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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70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06.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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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안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6월 21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0 회계연도 결산

2.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

3.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된안건

1. 2020 회계연도 결산

가. 기획경제실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다. 행정안전국 소관

라. 농업기술센터 소관

마. 평생학습원 소관

2.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

가. 기획경제실 소관

나. 행정안전국 소관

3.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가. 기획경제실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소관

다. 행정안전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진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본 위원회에 회부된 2020 회계연도 결산,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오늘부터 6월 24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심사를 하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됩니다.

그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는 재점검하시는 의미에서 안건에 대한 질의를 해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간단명료하고 확실한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0 회계연도 결산

가. 기획경제실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다. 행정안전국 소관

라. 농업기술센터 소관

마. 평생학습원 소관

2.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

가. 기획경제실 소관

나. 행정안전국 소관

3.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가. 기획경제실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소관

다. 행정안전국 소관

○위원장 이진분 의사일정 제1항 기획경제실, 상록구, 단원구, 동행정복지센터, 행정안전국,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소관 2020 회계연도 결산, 의사일정 제2항 기획경제실, 행정안전국 소관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 의사일정 제3항 기획경제실, 상록구, 단원구, 행정안전국 소관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진행의 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안전국장은 2019 회계연도 결산 시정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 후, 2020 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김민 행정안전국장 김민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이진분 위원장님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9 회계연도 결산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 2020 회계연도 결산 사항을 연속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 회계연도 결산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은 총 12건이 되겠습니다. 12건 중 추진 완료가 12건이 되겠습니다.

제출된 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4쪽입니다.

「예산 성과보고서 작성 관리 철저」사항입니다.

성과지표 설정 시 단순 산술적 지표는 지양하고 혁신법무과의 성과지표 정의서를 반영하여서 지표를 정비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교육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여서 요구사항을 계속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 집행 및 정산 철저」사항입니다.

신속집행 추진과 예산 심의 시 사업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도비 보조사업 신청시 시 재정운용의 부담을 감안하여 예산액을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과 7쪽, 「세입예산 편성 철저 및 징수노력 지속 추진」사항입니다.

세입예산 편성 시 초과 세입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와 상호 협의하여 실질적이고 정확한 세입 추계 및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불납결손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처분 및 체납액에 대한 지속적인 징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불필요한 예산 계상 지양을 통한 합리적 재원 배분 추진」사항입니다.

예산편성 시에 심의자료를 추가 작성하여 심의자료로 활용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적정 재원을 배분하였으며, 철저한 추진상황 점검을 거쳐서 예산편성을 하는 등 경상경비의 절감 등을 통한 세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다음 9쪽부터 10쪽까지, 「성인지 예산 수립 및 결산 관리 철저」입니다.

충실한 성인지 예산서 작성 및 예산 수립을 위해 부서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서 계속해서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 등의 양성평등 정책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서 전문관을 지정해서 전담인력을 충원하였습니다.

다음 11쪽부터 13쪽까지, 「인건비 관련 예산 집행 철저」사항입니다.

직원들의 휴직·승진·전보·퇴직 등 신분변동으로 인해서 정확한 금액을 예상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수시로 발생하는 인력변동을 고려하여서 불필요한 예산은 감액하였으며, 인사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인건비 산출 및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이어서 14쪽입니다.

「상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운영 건전성 확보」입니다.

재정적자 수지개선 및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해서 2022년도까지 하수도요금 인상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상수도요금은 2023년까지 인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기금결산의 「기금의 조성재원 원칙 준수 및 기금운용 계획변경 심의·의결 이행 철저」사항입니다.

개별 기금 부서별 조례 검토 및 기금운영 수립기준을 준수하여 기금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2020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에 대해서는 정책사업 지출금액의 10분의2 이상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의회의 의결을 받는 절차를 준수하였습니다.

향후 개별 기금의 조례 개정 시에 조성 재원의 출연금에 대한 용어도 검토하여 같이 개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8쪽, 「조성목적에 맞는 재정안정화 기금 운용」사항입니다.

재정안정화기금은 사업비에 직접 지출하는 기금이 아니며, 공유재산특별회계 재원에 대하여는 회계과의 공유재산 특별계획에 따라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미래가치 있는 공유재산’ 취득에 중점을 두고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재난관리기금의 적극적 활용 추진」입니다.

2020년도 재난관리기금은 131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2019년도에 18억이 집행되었는데 약 627% 증가되어 코로나19 상황의 적절한 대응과 재난예방 및 관련대책 추진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목적 및 용도에 맞는 탄력적인 기금 운용」사항입니다.

기금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2020년 코로나19를 계기로 이자수익만으로는 재정운용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여 개별기금에서 원금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현재 운용 중인 개별기금은 기금일몰제의 존속기한이 도래하는 2023년에 일괄 존폐 여부를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22쪽, 예비비 지출 승인 건으로 「반복적인 사업에 대한 예비비 집행을 지양」하라는 건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다수 발생하였고 예산부족 및 집행시기 등을 고려한 예비비 편성 횟수 및 금액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향후 예산 편성 시 부서 요구사항의 면밀한 검토로 본예산 및 추경 예산에 반영하여 반복사업에 대한 예비비 편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요구하신 12건에 대해서는 향후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여서 시 재정의 건전성 운영에 최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 회계연도 결산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0 회계연도 결산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안산시 결산 처리상황과 세입세출 결산총괄, 기금결산 보고서, 채권·채무 보고서, 물품 및 공유재산 현재액 보고서, 성인지 및 재무제표 순입니다.

먼저 1쪽입니다.

「2020 회계연도 안산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처리상황」을 말씀드리면, 예산현액은 2조 5,390억 8,288만 7,312원이 되겠습니다.

세입 결산액은 2조 5,278억 7,007만 7,403원이며, 세출 결산액은 2조 1,876억 9,951만 6,578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연도 이월액은 1,877억 2,396만 원이며, 보조금의 실제반납금은 210억 7,884만 원입니다.

순세계잉여금은 1,313억 6,775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같은 쪽,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총괄 중 세입결산」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 예산현액은 2조 1,281억 8,887만 220원입니다.

2조 2,233억 1,987만 6,413원을 징수결정 하였으며, 2조 1,516억 6,474만 2,858원을 수납하였습니다. 122억 5,022만 6,420원은 결손처분 하였고, 825억 8,249만 7,663원은 미수납처리 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출 결산액은 예산현액 2조 1,281억 8,887만 220원 중 91.81%인 1조 9,539억 77만 2,215원을 집행하였고 1,331억 3,164만 1,626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으며, 170억 4,310만 2,547원의 보조금을 반납할 예정이고 집행잔액은 1.13%인 241억 1,335만 3,832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세입 결산 예산현액은 4,108억 9,401만 7,092원으로 4,281억 4,039만 3,561원을 징수결정 하였으며, 4,007억 681만 9,303원을 수납처리 하였으며, 19억 2,655만 400원은 결손처분 되었습니다. 268억 3,091만 8,088원이 미수납처리 되었습니다.

특별회계 세출 결산액은 예산현액 4,108억 9,401만 7,092원 중 56.9%인 2,337억 9,874만 4,363원을 집행하였고, 13.36%인 548억 8,854만 9,553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26억 6,410만 6,804원의 보조금을 반납할 예정이고 집행잔액은 29.09%인 1,195억 4,261만 6,372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 「기금결산」보고입니다.

우리시가 관리하고 있는 개별기금은 총 13개로 사용액이 2,527억 2,460만 1,890원이며, 당해 연도 말 조성액은 6,845억 2,764만 1,791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에 「채권 현재액 보고서」를 보고 드리면, 2020년도 채권은 3억 14만 6,450원이 발생하였고 10억 382만 5,870원이 소멸하였습니다.

당해 연도 말 현재액은 107억 2,619만 8,022원으로 전년도 말에 비해서 7억 367만 9,420원이 감소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채무 결산」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 회계연도 연도 말 채무 현재액은 981억 7,294만 8천 원으로, 당해 연도는 1,090억 8,105만 4천 원이 발생하였고 109억 810만 6천 원을 상환하였습니다.

다음은 「물품 및 공유재산」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 회계연도 연도 말 현재 물품 보유액은 294억 8,325만 652원이며, 당해 연도 말 공유재산 현재액은 총 5조 157억 18만 1,644원이 되겠습니다.

성인지 결산현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5쪽, 「재무제표 결산내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정상태표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산과 부채내역 및 상호관계 등 재정 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로서 우리 시에서 사용 가능한 보유자산과 상환해야 할 부채 그리고 순자산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기금 및 공기업특별회계 포함한 총 자산은 현재 9조 6,493억 9,780만 8,602원이며, 총 부채는 601억 1,992만 4,563원으로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 규모는 9조 5,892억 7,788만 4,039원이 되겠습니다.

재정운영표는 수익과 비용의 내역을 체계적으로 표시하는 재무제표로서 수익, 비용 및 재정운영결과로 구성되며 성질별·기능별로 재정운영 상태를 나타내게 되겠습니다.

안산시의 총 비용은 2조 812억 9,888만 7,474원이며, 총 수익은 1조 9,678억 4,492만 9,232원으로 총 비용에서 총 수익을 차감한 재정운영의 결과는 1,134억 5,395만 8,242원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19 회계연도 결산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 2020 회계연도 결산에 대해서 일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진분 행정안전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행정안전국장님은 퇴실하셔도 됩니다.

이어서 기획경제실장 나오셔서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과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신현석 기획경제실장 신현석입니다.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진분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과「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차례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8조에 따라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쪽에서 3쪽입니다.

2020년도 우리 시에서는 통합관리기금을 포함하여 총 14개의 기금을운용하였으며, 2019년도 말 조성액은8,995억 2,593만 1,759원이며, 2020년도에 377억 2,631만 1,922원을 조성하고 2,527억 2,460만 1,890원을 사용하여 2020년도 말 조성액은 6,845억 2,764만 1,791원이 되겠습니다.

위 금액은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는 지방재정시스템을 통해 작성된 금액이며, 통합관리기금을 제외한 2020년도 말 조성액은 4,876억 1,758만 1,119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수입 및 지출결산에 대한 주요 내용입니다.

개별기금의 수입 내역은 전입금 79억 8,959만 8천 원, 보조금 6억 6,305만 6천 원, 융자금회수 1억 5,967만 690원, 이자수입 98억 6,164만 3,190원, 기타수입 3억 990만 2,436원으로 총 189억 8,387만 316원입니다.

통합관리기금의 수입 내역은 예수금 158억 1,467만 7,866원, 이자수입 29억 2,776만 3,740원, 총 187억 4,244만 1,606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지출 내역입니다.

개별기금의 지출 내역은 비융자성사업비 237억 7,932만 4,870원, 융자성사업비 5,100만 원, 기타지출 2,151억 2,069만 9,880원으로 총 2,389억 5,102만 4,750원입니다.

통합관리기금의 지출 내역은 예수금원금상환 108억 4,581만 3,400원, 예수금이자상환 29억 2,776만 3,740원으로, 총 137억 7,357만 7,140원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음으로 지방자치법 제129조 2항 및 지방재정법 제43조 4항에 따라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상정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일반회계의 일반예비비 26건에 20억 2,835만 4천 원, 재해·재난목적예비비 9건에 115억 2,540만 9천 원으로, 총 35건, 135억 5,376만 3천 원입니다.

지출내역을 말씀드리면, 일반예비비는 기획예산과에서 안산도시공사 현물출자에 따른 감정평가 수수료 1억 3,769만 1천 원, 문화예술과는 김홍도 작품 구입에 예산부족분으로 4,728만 6천 원을 지출하였고, 노인복지과 등 7개 부서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관리물품 구입과 취약시설 방역, 코로나19 긴급대응 사무를 위한 비용 등으로 18억 4,337만 7천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는 기획예산과에서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따른 시비 부담금으로 112억 420만 4천 원을 지출하였고, 일자리정책과 등 4개 부서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손실보상금 및 특별경영자금 지원을 위한 도비 지원 사업의 시비 부담금으로 3억 2,120만 5천 원의 예비비를 집행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 및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진분 기획경제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획경제실 소관 2020 회계연도 결산,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제270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늘 첫날인데요.

오늘 기획경제실 작년에 저희 시가 어떻게 예산을 썼는지에 대한 총 결산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장 주요한 오늘 부서가 함께 했는데요.

저희 시의 전체적인 예산을 한번 보시면 좋겠는데, 우선 기획경제실장님 오늘 총괄적인 설명을 해 주셨는데 제가 봤을 때 결산에 대한 총체적인 어떤 부분에 있어서 궁금한 사항이 몇 개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세입과 세출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세입은 3.4%가 증가했는데 세출은 7.6%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봤을 때 보통의 가정 같은 경우에도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서 결국에는 부채로 그것이 이어질 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경제실장님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기획경제실장 신현석 네, 위원님 말씀이 맞는 얘기인데요.

우리가 작년에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 상태에서 여기에 방역활동이라든지 경제지원이라든지 이런 데 많은 예산이 소요되다 보니까 세입·세출이 좀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비나 또 기존에 저축돼 있던 예금을 많이 활용을 해서 지금 대처해나가고 있는데요.

하여튼 세입과 세출이 서로 맞을 수 있도록 예산편성에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나가는 돈을 줄이든가 들어오는 돈을 더 확보를 하든가 하는데 보통 보면 쓰는 돈은 항상 더 필요한 거고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앞으로 저희 그럼 세입에 대한 부분은 어떤 식으로 확보를 하실 생각이신지, 지금 이렇게 지출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저희 시에 사회복지 지출예산을 보니까 거의 46%가 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예산은 더 필요할 것으로 보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뭡니까?

○기획경제실장 신현석 지금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또 시민들의 욕구는,

나정숙위원 아니, 사회복지에 대한 예산뿐만 아니라 우리시가 계속 예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세입은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실 대책이 있는지?

○기획경제실장 신현석 현재 세입에 대해서는 저희 시에서 어떻게 세법을 개정을 한다든지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에 최대한 우리 교부금을 또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야 될 것이고요.

나정숙위원 작년에 저희 지방교부금 차지하는 퍼센티지는 몇 %였어요?

과장님이 얘기하시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올해 현재 한 631억을 저희가 확보했는데요. 프로테이지로 보면 국도비 매칭사업이라든가 전반적인 걸 여러 가지 분석을 다른 식으로 해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단순하게 특별교부세나 보통교부세뿐만이 아니라 사업과 연계돼서 국도비가 매칭되는 비율까지 이렇게 따져봐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별도로 자료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 구분을 단순하게 사회복지비 변경내시나 매칭비율을 포함해서 할 거냐, 아니면 단순하게 우리가 하는 사업에 대해서 해야 될 거냐를 여러 가지 고려를 해야 돼서 그건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왜 지방교부금에 대한 질의를 하냐면 세입에 대한 부분, 저희 시에서 지방세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잖아요?

그런데 세입이 더 들어올 수 있는 것은 교부금이나 이런 교부세 이런 부분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시의 세입에 몇 %가 되는지에 대한 분석이 왜야 그다음에 세입에 대한 부분이 어느 정도 내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계획되어질 수 있다 라고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답변은 못 하신다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그 프로테이지로만 정확히 제가 답변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자료가 있긴 있지만 그걸 다시 한 번 최종 정리해서 이렇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시 총 부채비율은 지난 2019년, 그러니까 2020년이 2019년 대비 몇 %가 늘어났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부채로 계산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재정자립도가 37% 정도 됩니다. 재정자주도는 한 42% 정도 되고 있고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 사회복지비가 우리가 연초에 확인해 보니까 46.3%였거든요.

그래서 물론 이게 부천이나 이런 데는 48%고 인근 시도 대부분 40%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게 개선이 안 되면 지방재정은 갈수록 어려울 수밖에 없고요.

또한 작년에 아까 기획경제실장님께서도 말씀드렸듯이 코로나라든가 이런 팬데믹이 오면 불가피하게 예산이 많이 지출되기 때문에 우리가 예측했던 거랑 많은 이게 차이가 되게 됐고요.

세입세출이 차이가 나는 거를 제가 간략히 그 사유를 말씀드리면, 보통 우리가 본예산은 가을에 8, 9월부터 작업해서 이렇게 하는데 최종 세입부서에서 하는 거는 12월 말에 세금 징수하고 또 관련되다 보니까 조금 그 차이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나정숙위원 그래도 2020년 총 결산을 해 보면, 저희가 결산하는 이유가 그거 아닙니까.

세입과 세출에 대한 부분이 어느 정도 이게 맞아떨어지는지, 사실은 항상 우리 기획예산과에 말씀드리면 일단은 세입세출은 어느 정도 수준에서 편성을 하고 그다음에 추경에서 맞추겠다, 이렇게 하니까 이 차이가 계속 벌어지는 거 아닌가.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그래서 저희가 개선책으로 세입과 예산과 지출부서가 수시로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예측을 합니다, 지방재정.

이게 우리가 올해 도입한 제도인데요. 그 전에는 그게 없었는데 지금 매월 재정분석이라는 걸 해서 그 괴리를 줄여가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서 우리가 이월예산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거는 순세계잉여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그 격차를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실제로 우리 의회에서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부분 많이 지적을 해서 좀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예산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 보니까 순세계잉여금을 그야말로 쥐어짜서 예산을 편성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또 지방세 외에 특교세 이런 것들을 보충하는 지금의 저희 재정의 순환이 이렇게 되고 있어서, 저는 내년 예산 편성하실 때 지금에 여기에 대한 분석이나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돼서 긴축해야 되고 또 세입을 더 확보를 하고, 세입이 확보가 된 상태에서 세출이 이루어져야지 우선 돈을 쓰고 이렇게 되는 부분이 결국에는 우리 재정에 악순환이 된다는 우려가 되어 있고요.

과장님 제가 총 부채비율을 보니까 저희 시가 2020년에는 0.62%의 부채율이에요. 저희 시는 그래도 재정에 대한 것이 좋아서 그렇게 크게 총 부채율은 많지 않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게 그럼 내년에도 이 정도 수준일까 아니면 더 나빠질까 이게 우려가 되는 거예요.

어떻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지금 코로나가 다행히 하반기에 예방접종이 끝나서 안정이 되면 경제가 좀 살아날 걸로 보이는데요.

근본적으로 우리시는 세입이 좀 부족한데 그것에 대한 대책으로 아직 최종 시기가 남아 있지만 89블록 개발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거를 같이 하지 않으면 지속되는 사회복지비 증가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저희 지방채나 이런 것들은 지금 얼마 정도,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현재는 우리가 발행을 않고 있고요.

다만, 우리가 경기도도 그렇고 타 지자체에서 주로 활용하는 게 기금을 활용해서 대출해서 이렇게 쓰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직은 우리 거기까지는 가진 않았는데요, 필요에 따라서는 그것도 검토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정숙위원 검토가 가능하면 안 됐으면 좋겠고요. 그나마 아직까지 저희 시는 지방채 발행은 안 해서 재정에 대한 어떤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라는 부분은 이해했고요.

시간이 벌써 다 가서 추가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이경애 위원입니다.

안산시의 예산을 총괄하는 부서라서 굉장히 중요한 부서의 그런 결산이라고 봐지고요.

몇 가지 총괄해서 여쭙고 또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세출분야 사업을 제가 살펴보니까 문화 및 관광 그다음에 환경, 국토 및 지역개발 이런 것에 비해서 교육 부분은 굉장히 반 이상이 떨어져 있어요, 지금 우리시의 예산이.

이 교육 부분은 물론 코로나 때문에 교육 그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이 적게 책정이 안 된 부분도 있겠으나, 그러나 지금 거의 배 이상이 낮은 걸 보면 저는 예산의 불균형이라고 보아집니다.

이 부분이 지금 저는 작년에 예결위를 안 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으나, 지금 계속 몇 년 동안 이렇게 이 예산의 불균형이 있었던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기획예산과장입니다.

교육 분야는 저희가 지금 프로테이지를 확인해 보니까 한 3.8% 정도 됩니다,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해서.

그런데 타 시하고 비교하는 거는 그렇지만 대부분 3%대고요. 조그마한 데는 1%, 2%대가 있는데 그나마 저희는 유사 지자체에 비해서 3.8%로 적은 건 아닌데, 아시다시피 우리 안산시 장래를 위해서는 교육 분야에 많이 투자를 해야 되는데 다른 부분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게 교육 분야가 우리시 예산으로만 되는 건 아니고 경기도교육청이나 이런 데서 별도로 내려오는 다른 예산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교육은 주로 우리가 교육경비 지원이라든가 아니면 교육 분야에 우리 시에서 그렇게 분류를 했던 거기 때문에 조금 더 개선은 할 필요는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경애위원 교육경비가 지금 얼마였었죠,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우리가 한 140, 150억 정도 이렇게 보통 됩니다.

이경애위원 140억에서 150억 정도였는데,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매년 조금씩 변동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올해 얼마였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올해는 교육 쪽으로 한 130억, 올해는 좀 줄었습니다, 다른 데에 비해서.

이경애위원 교육경비가 줄음으로써 교육 현장에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굉장히 많이 발생을 했었어요.

지금 문화 및 관광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몇 %입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문화 및 관광분야는 4.4%입니다.

이경애위원 4.4%?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이경애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거예요. 지금 문화 및 관광에 여기 세출 분야별 주요사업을 보면 923억, 환경에 1042억, 국토 및 지역개발에는 737억이 책정이 되어 있는데 비해서 정말 교육은 420억 정도밖에 안 되지 않은 거의 반 수준이거든요.

물론 과장님 말씀하신 교육경비가 국도비 내시 사업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낮아질 수 있는 부분들인데 우리 지금 현재 안산시가 지난해에 4천 명 인구가 늘었지만 아동들은 줄었어요. 아동수당이 나가는 걸 살펴보면 줄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라면 우리가 앞으로 20년, 30년 후에 아무리 많은 도서관, 체육관 이런 걸 지어도 그걸 이용할 수 있는 인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흉물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저는 문화 및 관광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부분들은 앞으로 향후 미래를 위해서 하신다고 생각되어지는 반면 또한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이 교육대상자들이 없다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유감을 표합니다.

따라서 내년 예산을 책정하실 때에는 이런 예산의 불균형을 타파할 수 있도록 특히, 교육 분야에 교육경비라든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부분들을 더 많이 노력하셔야 될 걸로 압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거를 참고해서 예산편성 할 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저희가 자산을 좀 살펴봤습니다.

자산에서 다른 부분들은 조금씩 조금씩 증가가 됐어요.

그런데 유동자산하고 일반 유형자산은 많이 떨어져 있게 나오거든요, 특히 유동자산.

유동자산이라 하면 토지, 건물 이런 걸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이 유동자산, 그러니까 일반 유형자산이 많이 떨어진 이유가 뭘까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유동자산이 떨어진 거는 저희가 현재 새로 토지나 미래산업을 위해서, 미래가치를 위해서 구입도 했지만 일부 매각한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게 가치가 해마다 이렇게 가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유동자산이 줄어들 수도 있는 것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했는데, 이거는 저희가 유동자산이 전 해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 건 사실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전에도 토지를 매각하는 부분들이 많이 올라와서 상임위에서도 많이 부결이 되고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비용을 만들려면 가지고 있는 토지나 건물들을 매각하는 경우가 있겠으나, 이렇게 일반 유형자산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다고 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공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을 때, 공공기관이 필요할 때에 이런 토지나 그다음에 건물, 토지비용들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이 일반 유형자산에 대한 매각이나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될 줄 압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위원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다음으로 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 자료에 보니까 34쪽에 일자리정책과에 지금 반납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미수납부분도 있고요.

일자리정책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네, 일자리정책과 전영희입니다.

이경애위원 먼저 일자리정책과에 미수납금액이 2500만 원 정도가 지금 생긴 건데요. 그 부분은 어떤 내용입니까?

제안설명 자료, 결산에 제안설명 자료에 보시면 미수납 부분이 있고요, 33쪽에. 34쪽에 보면 보조금 반납과 집행잔액이 남아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그러면 잠시 찾으실 동안 신성장전략과 질의하겠습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신성장전략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국제교류 무역에 여비가 좀 많이 남은 거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여비가 600만 원이 저희가 자체적으로 국외여비 1억 5천만 원을 작년에 대부분 삭감을 했는데요.

민간에 지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저희가 해외교류 차원에서 전문가를 모시고 갈 때는 민간지원 사업에 600만 원 예산이 있는데 그 부분은 지난해에 코로나 이런 영향으로 사용하지 못해 가지고 불용액이 됐습니다.

그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신성장전략과에 ODA사업 때문에 남은 걸로 지금 제가 파악을 했어요. 그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그 여비는 ODA사업하고는 상관이 없고요.

이경애위원 상관이 없습니까?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관련이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회계에 보면 313쪽에 국제교류 협력사업에 이 사업이 그러면 5억이 지금 들어가 있어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그게 ODA사업입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ODA사업이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이경애위원 그런데 지금 5억을 모두 지출하신 거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이경애위원 지금 이 사업이 라오스 한국어학교 기숙사 사업인 거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한국어학교 내에 있는 기숙사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이거를 자료를 받아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이거 라오스 한국어교육에 5억을 주기로 결정한 회의록을 보니까 시공계약을 동시에 하면 70%를 선입금 해야 된다 라는 내용이 되어 있어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이경애위원 그런데 70%면 3억 5천 정도가 입금이 되어야 되는데 지출은 지금 5억이 다 되어 있거든요.

내용 좀 설명해 주십시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저희가 그건 내부적으로 하는 보조금 지원하는 법률에 의해서 진행되는 거기 때문에 공모사업자가 선정되면 보조금은 일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차원에서 지급이 된 겁니다.

이경애위원 보조금이기 때문에 일괄 지급했다고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보조금은 공모사업자가 선정되고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희가 집행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이경애위원 보조금 그러면 이 보조금 사업,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그거 라오스에서 계약은 보조사업자하고 라오스 시공하는 데 그쪽의 관계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우리시가 지금 위탁받은 협회에 지금 5억을 전부다 다 지불한 거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작년에 보조사업자가 선정이 되고 보조사업자한테 금액을 다 지급을 한 거죠.

이경애위원 그러니까요.

보조사업자하고 이렇게 위탁을 관리하는 회의를 할 때 70%만 지급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해서 100%를 지금 다 지급했다는 설명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이 사업을 보면서 과장님 중간에 이렇게 위탁을 주게 되면 인건비라든가 이런 관리비가 더 들어가는데 라오스 기숙학교를 지을 때 직접 라오스 정부하고의 계약은 불가능 했었나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라오스 정부에서 직접 하는 거는 저희가 라오스 정부에 주는 거기 때문에, ODA사업 목적이 저희가 공모사업을 한다는 전제 하에 저희가 진행을 한 겁니다.

이경애위원 왜요? 왜 ODA사업은 공모를 꼭 해야 되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저희가 그 건립을 해야 되니까요.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저희가 이해를 하는데 라오스 정부에 주지 않았느냐, 그런 부분이잖아요?

이경애위원 네, 그렇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그런데 그거는 정부 간에 돈을 받는 거는 저희가 그 사업으로 진행이 된 건 아니니까요, 목적이.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다른 사업들도 그러면 이 라오스 기숙학교 말고 다른 ODA사업을 우리가 추진한 예가 있나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대부분 ODA사업 같은 경우 국가에서 할 때는 코이카에,

이경애위원 코이카를 통해서 하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코이카를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저희뿐만 아니라 경기도 다른 자치단체도 이런 공모사업 절차를 저희처럼 같이 진행을 하고 있고, 저희가 공모사업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경기도라든가 경기도 일부 시군에서 하는 거를 저희가 여러 가지 벤치마킹해서 진행한 거기 때문에요.

이경애위원 저희가 지금 ODA사업은 코이카를 통해서 늘 하는데 처음으로 우리시는 이 공모사업을 한 거잖아요, 그렇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공모사업을 하면서 이거를 중간에 있는 그런 예술나눔문화협회에 위탁을 주는 걸로 지금 진행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공모사업자로 선정이 된 거죠.

이경애위원 공모사업체로.

그런데 말씀에 의문점이 드는 게 그거죠.

처음으로 ODA사업을 하면서 라오스 정부에, 여기 보면 나중에 관리나 이런 부분들은 라오스 정부가 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렇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그건 완공 이후에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완공 이후에, 완공 이후에 이렇게 관리는 라오스 정부에서 하는 걸로 지금 되어 있는데, 사후관리는.

그렇다고 그러면 라오스 정부하고 직접 계약을 해서 라오스 정부에게 이 기숙학교를 지을 수 있도록 해도 되는데 굳이 공모사업을 해서 위탁업체한테 준 사유가 좀 궁금하다는 거죠.

왜냐하면 위탁업체를 주게 되면 여기 인건비라든가 관리비라든가 현장 감독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인건비도 지금 책정이 돼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들은 조금 우리가 예산 5억이라면 우리 한국에서도 굉장히 큰돈이지만 라오스에서는 어마어마한 돈이거든요. 굳이 그렇게 사업을 진행해야 될 사유가 있을까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위원님 의향서에도 보면 라오스 기숙사 건립 해 준다, 그런 의미로 되어 있는 거고요.

제가 보기에는 지자체에서 라오스 정부에 돈을 줘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는 ODA에서 국가에서 별도로 주는 개발비, 유엔에 내는 개발비 말고 현금 지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현금 지원은 없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이경애위원 그 기준이 있나요?

ODA사업은 현금 지급은 없다 라는 그 기준.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현금을 준다는 것 자체는 목적에 맞지 않는다고 봐야 되는 거죠.

ODA는 유엔에서 정하는 국가에 대한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요.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국가에 대한 지원 사업인데 왜 중간에 꼭 위탁업체를 선정해서 줬냐는 거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ODA사업에 어떤 시설이나 이런 부분을 지원한다는 쪽으로 하는 거지 현금을 준다는 얘기는, 국가에서 유엔에 대한 개발 부담금 내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만 되는 거지 지자체에서 그 정부 간에 현금을 준다는 거는 저희는 그런 사례는 본 적이 아직 없습니다.

향후에 그런 제도적 받침이 근거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현금으로 주는 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근거가 없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이경애위원 제가 이거 자세하게 여쭙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가서 추가 질문 하겠습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한 번 쉬었다 해요.

○위원장 이진분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위원 기획예산과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기획예산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세입에 보면, 세입이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김진숙위원 지금 환급액이 있어요.

78쪽이에요, 통합결산서 78쪽.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김진숙위원 78쪽에 여기 환급이 보조금인데 여기 보니까 시·도비 보조금 환급을 했어요.

그 내용이 혹시 어떤 내용이신지?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여기서 오는 건 국고보조금이 있고 시·도 보조금이 두 가지가 있거든요.

국고보조금은 작년에 전 국민 재난기본소득 관련된 거고요, 시·도비 보조금은 특별조성교부금이라든가 도에서 내려오는 것 중에서 일부 잔액이 발생한 거를,

김진숙위원 제가 그거는 알고 있는데 어떤 잔액이냐고요. 3억 1천이 어떤 잔액이냐고요.

예를 들어 사업을 하셨을 거 아니에요? 사업 중에 환급이 발생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내용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이게 도비도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경기도에서 줬잖아요.

김진숙위원 그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그거 같습니다.

제가 확인도 해 봐야 되는데, 그겁니다.

김진숙위원 그 정도밖에 안 돼요? 3억 1천이요?

그 3억 1천이 발생한 이유는 잘 모르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이거는 제가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자료를.

김진숙위원 여기 보니까 지금 코로나19 있잖아요, 재난지원금 지급한 게 있어요.

여기 보니까 지급률이 96.57%인가요, 이게요? 실적에.

이거 몇 쪽이냐면 309쪽이에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309쪽이요?

김진숙위원 네, 이거는 지출, 좀 전에는 세입이었고 이거는 지출인데요.

혹시 이게 96.57%니까 이게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수급하지 않으신 분들에 대한 발생액이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거 맞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김진숙위원 그래서 저는 96.57%니까 한 3.5% 가까이는 이걸 수급을 안 하셨는데, 혹시 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라든지 아니면 뭐가 부족해서 그랬나요, 아니면 본인들이 왜 이거를 수급 안 하셨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저희가 홍보는 했는데 일부 자격이 안 된 분이 좀 있고요.

그다음에 이게 타 시로 전출 가는 과정에서 약간 조정할 필요가 있는 것도 있고 아니면 자체가 아예 신청을 안 하신 분도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자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김진숙위원 혹시 그러면 그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국가에 예를 들자면,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전 국민 할 때는 신청을 안 하면 기부로 처리되고 이런 게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혹시 기부금이라든지 그런 건 아닌가, 그래서 그게 3억이 도비가 그냥 환급됐나,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기 보면 시정 지시사항이 있어요. 시정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시의 주요정책 사업을 발굴한다 해서 지시사항이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김진숙위원 이것도 309쪽이에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309쪽 상단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진숙위원 네.

그래서 저는 이 지시사항이 시민의 지시사항인지 아니면 시장님의 지시사항인지, 이 부분이 어떤 지시사항이에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이거는 시민들에 대한 건 아니고요. 저희 기획계 업무가 각종 회의를 주관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회의 주관할 때 시장·부시장의, 어떻게 보면 시의 정책을 결정하면서 기획 조정하는 일을 하다 보니까 우리 내부의 지시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내부의 지시사항이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김진숙위원 그 지시사항 목표가 70이었는데 87.6%로 했다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그러니까,

김진숙위원 그래서 저는 이 지시사항이 사실 어떤 지시사항인지 정말 시민을 위한 지시사항인지 이게 좀 궁금했거든요.

혹시 어떤 자료가 있으시면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저희가 그 지시사항 관련된 자료가 있으니까 별도로 이렇게,

김진숙위원 정말 시민을 위한 지시사항이신지.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그런데 어차피 그 지시사항 내용 중에 상당히 시정에 주민들하고 밀접한 시민들하고 관심 있는 그런 주요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 사항이에요?

여기 보니까, 성과지표 계속요.

청년활동협의체가 있어요, 청년활동협의체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김진숙위원 그런데 보통 모든 행사가 거의 90% 가까이 코로나로 다 취소가 됐어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청년활동협의체 운영 실적에 보면 개최횟수가 목표가 10인데 목표를 다 달성하셨어요.

주로 제가 여기 성과보고서를 보면 활동한 게 나와 있는데, 성과보고서 98쪽에 여러 가지 활동을 하셨더라고요, 10회.

청년정책위원회 1회 했고 청년활동협의체 10회를 하셨어요.

그런데 이 코로나 시국에서 어떻게 이런 사업을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저희가 코로나 시국이라서 모이는 거는 좀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이라든가 ZOOM 아니면 소수가 모이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인원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해서 청년정책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회의는 불가피하게 저희들이 회의는 계속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대면회의는 최소한 덜 한 거고 영상이나 이런 걸로 활용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보면 청년기본소득도 있고 여기 임신부 100원 있잖아요, 행복택시요. 같이 청년정책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분류는 할 수 없이 같이 했는데 실제 추진한 부서는 다릅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김진숙위원 그리고 특별교부세, 장관상을 받으셔서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받았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저희가 작년에 받았습니다.

김진숙위원 6천만 원은 어떤 식으로 지급하신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저희가 원래는 평상시 같으면 그걸로 포상금 성격으로 해서 일부 연수라든가 이런 거 활용할 건데 아시다시피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그냥 사업비에 보태서 같이 썼습니다.

김진숙위원 사업비로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사업비면 임신부에 대한 그 사업?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아니, 시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예산 중에 필요한 사업을 꼭 임신부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업에도 같이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도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특별교부세나 이런 거는 포상금 성격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우리시의 적절한 사업을 맞춰서 처리합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여기 청년일자리 있잖아요.

청년일자리 사업을 하셨어요, 세 가지 유형으로.

드론전문가 양성교육 있고요, 안산지역 인적 청년 영상예술인 지원 사업이 있었고요, 엄마 두 번째 출근, 이거 경력단절 이런 재취업 희망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이거는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이거는 저희 시비만 하는 게 아니라 국도비를 지원받아서 한 건데요. 이게 큰돈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자부담 10%를 도입을 해서,

김진숙위원 자부담 10%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우리 시에서 한 20% 정도 내고 행안부에서 내려오는 돈으로 했는데, 이게 일시적인 취업이 아니라 그것도 우리가 양성을 해서 그 회사에 계속 다닐 수 있도록 어떻게 보면, 그런데 인원은 적지만 그렇게 하는 사업이 됐고요. 이 세 가지 말고 또 다른 것도 더 같이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반응은 어땠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일단은 여기 양성이나 이런 과정을 거쳐서 정직원으로 취업된 사례도 있고 해서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숙위원 숫자가 조금 너무, 얼마나, 몇 명이나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이게 2명, 3명, 많을 경우 한 10명 정도의 소규모라서 저희가 한시적으로 우수시책으로 돼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전반적인 일자리사업하고는 좀 미흡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소규모 사업이라, 제가 숫자를 보니까 너무 숫자가 소수라 좀 아쉬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해서 소수가 아닌 다수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추가 질의는 있는데 신성장전략과는 시간이 돼서 추후 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네,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신성장전략과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네, 신성장전략과장입니다.

주미희위원 사고이월 금액 큰 거 1건 있던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 활성화에서.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90블록에 저희가 중학교 용지를 일반 다른 용도로 바꿔가지고 주민들한테 기여하는 부분인데요. 사고이월이 3500만 원이 된 사항입니다.

중학교 용지가 PFV의 협의에 의해가지고 저희가 그거는 용도를 바꿔야 되는, 그 사용 용도가 없어서 저희가 일반상업용지로 바꾸는 거를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올렸었는데 작년에 도시계획위원회가 지연되면서 사고이월이 부득이 됐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4일 날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재심의 요청이 떨어졌는데 이유는 저희가 90블록 상업용지를 주민들이 원하는 여러 가지 시설도 있고 해가지고 그쪽으로 진행을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에 대한 구체성 공공성이 좀 떨어진다고 그래가지고 향후에 그게 수립되면 다시 상정하라고 해가지고 현재 다시,

주미희위원 지금 어쨌든 그러면 사고이월 된 거는 지속적으로 이 용지에 대한 활용도에 대한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사고이월 시킨 거네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그래서,

주미희위원 다시 재검토해서 이 사업에 대한 것들을 재검토해서 실시해야 되기 때문에.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그래도 올해 안에는 집행이 될 겁니다.

주미희위원 올해 안에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주미희위원 올해 안에 그러면 이 부지에 대한 용도가 결정이 나서 그 이후에 이런 사업에 대해서 다시 시작을 하는 건가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이 사업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이 부지에 대한 것들이 또 이렇게 되기까지 또 토론을 거쳐서 만들어진 건데, 저는 이 부지에 대한 사용 용도는 좀 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한 후에 사업을 진행하는 게 최종적으로 이후에도 사고이월 시키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제가 조금 더 부연을 드리면, 이게 사실 단순하게 그 건물 짓는 것만 있는 게 아니고요.

주미희위원 그렇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90블록 전체에 연결돼가지고 우리가 현재 기부채납 건, 어차피 주민들이 확정된 이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저희가 별도의 재정을 투입하는 것보다는 기 그쪽에 기부채납이라든가 발전기금 이런 게 연관돼 있어가지고 그거 연관시켜서 저희가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인 사업에 대한 컨트롤을 한 다음에 진행을 해야지 된다고 봐요.

이거는 하나하나 단락단락 결정했다고 진행하는 건 아니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네,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전체적으로 컨트롤한 다음에 적정성, 타당성, 실효성까지 다 전부 본 다음에 주민들한테 또 다른 민원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사업 전체적인 윤곽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그리고 저희도 저희 재정을 쓰지 않고 별도로,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그 재정을 활용하는 방안을 여러 가지로 저희가 법적 다툼까지 갈 수 있는 상황까지 지금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주미희위원 실효성 있는 사업 검토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상생경제과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상생경제과장 송해근입니다.

주미희위원 상생경제과 같은 경우는 어쨌든 대민사업들이 많은 거죠?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예.

주미희위원 그래서 이 보조금 반납이 많이 이루어진 건가요, 그런 상황에 있어서?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입찰잔액이 대부분이고 공모사업에 응모해가지고 매칭사업 이래가지고,

주미희위원 충분히 상생경제과가 구청 못지않게 대민사업들이 많아서 시민들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코로나로 많이 보조금이 반납이 됐을 거예요.

일반적인 이해는 되나, 여기에 보시면 3회 추경에 확보했던 예산들이 꽤 있어요.

이런 것들은 도비든 국비든 매칭이 되면 이거는 상황을 좀 파악하셔서 매칭 하셔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 그러니까 3회 추경 때 조금 더 고민하시는 게, 앞으로도 상생경제과에서는 지금 상황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상황이 더 좋아지고 있어서 일부러라도 활성화 차원에서의 대민사업들을 만들어가야 될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회 추경에 있어서의 예산확보 같은 경우는 지금 안산이 예산편성에 있어서의 적정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잖아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주미희위원 양 구청에 있어서 예산확보들이 많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3회 추경에 내려오는 국비, 도비 사업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한 후에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위원님 잠깐만 설명 드리면 이게 대부분 저희가 중기부라든가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한 겁니다.

그래서 작년에 14개 상권에 36개 공모해가지고 저희가 순수하게 국도비만 79억 6천을 받아왔는데요.

주미희위원 예, 사업 많이 진행하신 거 알고 있어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그게 대부분 6·7·8·9월에 이게 내려오다 보니까 추경에 편성을 해야 되고, 불가피하게요.

그러다 보니까 또 상인분들과 공사를 하더라도 36개 지역을 하다 보니까 협상을 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월이 좀 많습니다.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여러 가지 상황에 있어서 공모사업으로 어려운 가운데 많이 이렇게 낙찰이라든가 사업 공모를 달성하셔서 사업을 추진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치하를 하는데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주미희위원 일단은 지금 여러 가지 상황에 있어서 예산 확보에 있어서 지금 다른 부서에서는 1천만 원, 500만 원짜리도 실효성을 감안해서 예산편성을 해라 하는 주문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으로 진단하시기 바랍니다.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위원님.

주미희위원 기획예산과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주미희위원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율이 현저히 많이 떨어졌죠, 이번 결산에?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많이 떨어졌습니다.

주미희위원 주민참여예산에 제안했던 동별로 몇 개 정도만 지금 실시된 거예요, 이 정도 퍼센티지면, 36.9%면?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저희가 결산을 해 보니까 한 80억 정도 반영이 돼서 당초 생각했던 한 200억이나, 150억에서 200억 정도를 원래 우리가 사용하려고 그랬는데 한 80억 정도는 반영됐습니다.

주미희위원 앞으로의 어쨌든 여러 가지 시정방향은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년에는 주민협의회로 다 전환하겠다, 이런 것들이 어떤 심의·의결 결정을 시민이 주도하는 그런 시로 탈바꿈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맞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렇다 라고 하면 그 일례가 주민참여예산이잖아요.

시민들이 자기 지역에 필요로 하는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제안을 했고, 거기에 따라서 받아서 먼저 그 지역에 맞는 예산을 편성해 주는 사업이었던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적어도 지금 올해 전년도 예산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시장님이 여러 가지 추진사업에 있어서의 한 방향이 이 사업이기도 하거든요.

그렇다 라고 하면 내년도 어떠한 주민참여라든지 시민대상 심의·의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그런 시정에 있어서의 주민참여예산은 우선시되어야 되거든요.

그러면 이 실적은 앞으로의 여러 가지 방향에 있어서 많이 어긋난다 라고 봅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작년에 주민참여 보통 한 100여 명이 모여서 회의를 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다 보니까 반영이 안 됐고요.

지난번에 저희가 주민참여 조례를 개정하면서 주민자치회에서 결정한 예산도 편성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은 만들어놨거든요.

주미희위원 네, 그랬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위원님 말씀을 유념해서 주민참여예산이 더 많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기획예산과도 보조금이 많이 반납됐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보조금은 다른 건 아니고 저희가 프로테이지로 보면 저희가 집행잔액이, 보조금이 한 24억 됐는데 이거는 전 국민 재난기본소득하고 경기도에서 주는 소득의 잔액 일부가 합쳐진 금액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아, 그런 것들이 포함돼 있어서 불요불급했던 상황이네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주미희위원 기획예산과에 전체적인 주문을 드릴게요.

지금 이석종 과장님 그동안 세월호지원단에서 많이 고생하셔서 그래도 좋다는 기획예산과에 오셨는데, 마침 안산시의 예산이 부족할 때 이렇게 또 과장님으로 오셔서 여러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 있어서 여러 가지 앞으로 또 추경 편성될 거잖아요.

추경 편성을 각 국이나 부서에서 제한을 할 때 적어도 2회, 3회 추경에 편성을 해서 이것이 사업이 실현 가능할 건지에 대한 고민을 하시고 편성을 하셔야 될 것 같은 지금의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물론 부서에서 그냥 복지부동 안일무사로 가겠다 라고 예산편성 안 하고 사업을 안 하겠다고 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것 또한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실효성 여부 타진하지 않고 2회 추경까지는 가능하겠지만 3회 추경에는 실질적인 사업이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예상이 됨에도 추경 반영해서 사업을 예산을 잡아놓고 미리 반납하지 않은 상황은 필요로 하는 예산에 있어서의 적정성에서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것들을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편성 당시에 조금은 심도 있게 세밀히 검토하셔서 반영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주문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반영하겠습니다.

다만, 불가피하게 일부가 공모사업이 늦게 됐다든가 특수한 상황은 있겠지만 그런 걸 제외하고 일반적인, 보편적인 사업은 올해 달성하지 못할 거는 편성에서 제외시키는 걸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꼭 필요한 공모사업에 있어서는 저희가 공모를 하고, 노고도 하시잖아요. 수고도 하시면서 받아오는데 점점 매칭비율이 시비를 많이 편성해야 되는 매칭비율에 있는 국도비 매칭사업이나 공모사업에 있어서는 조금은 앞으로의 상황에서는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그것도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전에 같으면 국비든 도비든 매칭이 되었고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안산시가 무엇이든 계속 발전하고 개발하고 해나가자 라는 그런 시기가 조금은 지금 조심해야 될 상황이잖아요.

그런 상황에 있어서는 시비가 많이 매칭 되어야 되는 사업에 있어서는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공모하시거나 예산편성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위원님 말씀대로 무슨 사업이나 건물을 짓더라도 향후에 운영비 부분까지도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 유념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지금 여러 가지에 있어서 기획경제실 같은 경우는 지금 안산시가 전체적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어서의 적정성 실효성, 타당성 검토한 후에 정말 세밀히 검토 후에 예산편성 하셔서 사업 개발하시고 진행하는 것에 중지를 모와주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주미희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주미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택위원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이 결산 관련돼서 많은 얘기를 하셨는데요.

사실은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국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이라든가 여러 가지 국비사업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럼에도 어쨌든 결산 내용을 보면 보조금 반납이라든가 또 집행잔액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기획예산과장님 아까 존경하는 주미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기획예산과장입니다.

김정택위원 우리가 보조금을 받으면 보조금 받는 그 예산은 예치를 하나요?

지급하기 전에는 어떻게 하나요, 관리를?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우리 별도 통장에서 이렇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자금이 교부되면 우리 회계과의 별도의 통장에,

김정택위원 그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가지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연초든 또 예를 들어서 연말이든 보조금이 지급되면 나중에 결산하고 나머지 보조금 반납이라든가 그 금액이 늘어나면 반납금액 플러스 이자수입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자수입.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이자수입도 같이 반납이 되어야 되는 게 맞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같이 반납합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보조금 반납금액에는 이자수입도 다 포함이 된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여기에는 최종 저희가 반납할 때 이자까지 계산해서 반납을 하기 때문에 거의 포함돼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원래 회계 목은 보조금은 보조금 금액 그리고 이자는 이자금액 해가지고 이렇게 별도 계정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그런데 여기에는 총괄로 해서 했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자 반납액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사실 이자 부분은 많이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코로나 긴급예산 자체 같은 경우는 물론 목적사업으로 해가지고 하는 예산도 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중앙정부의 승인을 얻으면 목 변경도 쓰는 그런 사업 예산도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김정택위원 그런 예산들은 다 이렇게 사용하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거의 다 저희가 딱 그 항목을 지정해서 변동할 수 없는 거 외에는 저희가 다 사용을 하고요.

최대한 국가에서 내려오는 보조금을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하고 일부 변경되는 내용도 계속 협의를 하고 집행 가능한 부분만 저희가 집행은 다 합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어쨌든 보조금 받기도 어렵지만 보조금 내려온 거를 반납을 많이 하는 그런 거는 부서에서 잘 조정해서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기획예산과 같은 경우는 매년 예산편성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안산시가 계속적인 어떤 전망, 재정에 대한 전망을 봤을 때 보면 안산시 세수가 늘어난다는 어떤 청사진이 안 보이고 있어요.

그럼 세수는 자꾸 줄어든다는 어떤 사항 속에서 어쨌든 복지예산은 거의 46%에 도달하고 있고, 물론 과장님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타 시·도에는 48%까지 사회복지예산이 들어간다.”

이거는 거기에 따른 지자체별로의 어떤 세외수입에 비례해서 할 수밖에 없는 거지만 우리시는 앞으로의 세외수입이 늘어날 수 있는 전망이 별로 없다는 거죠.

그랬을 때 정말 답답한 게 그거예요. 저희가 상임위별로 예산 심의하지만 우리 복지예산은 계속 늘어나는 어떤 추세에서 또 신규 복지비가 생기는 추세에서도 우리 기획예산과는 어쨌든 복지비 예산은 우선적으로 편성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 때문에 그 예산들이 다 복지로 나가는데 정작 우리 시민들한테 와 닿는, 시민들의 민원이 많은 구청 예산들은 거의 다 삭감이 돼가지고 관리·보수 예산도 못 세우는 이런 사항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죠, 올해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거는 정확한 분석을 통해서 복지비도 좋지만 어쨌든 시민에 밀접한 그런 예산들은 우선편성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은가, 물론 결산 자리니까 그런 얘기도 할 수 있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그런 예산편성 과정에 앞으로의 어떤 편성에 정말 우리 시민들이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또 계속적으로 한 사업들은 중단을 해 버리면 계속 또 민원이 들어올 수밖에 없어요, 또 그렇게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시고 예산편성을 했으면 좋겠고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위원님 말씀을 잘 유념해서 하고요.

다만, 그래서 저희들도 복지부서에서 신규로 예산 하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국비가 늘어났지만 갈수록 줄어서 지방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은 신중을 기해야 된다는 거를 여러 차례 이야기도 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예산과에서 무조건 지자체장의 어떤 지시사항이라고 그래 가지고 그런 사업들을 자꾸 그렇게 복지비를 늘어나면서 우리 재정에 부담을 떠안는 이런 것들은 정말 그 부서에서도 장에게 건의를 드려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회계연도 기금결산을 볼게요.

재정안정화 기금, 지금 재정안정화기금이 2020년 기준해서 저희가 지금 조성액 대비 사용액을 쭉 보니까 한 2천억 정도가 사용을 했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지금 2천억 정도를 사용했는데 이게 다 토지매입비로 사용한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그거는 저희 부서에서 통장이나 이런 걸 관리하고 있는데, 우리 회계부서에서 별도로 계획에 의해서 하는데 최근에는 주로 토지매입이라든가 이런 걸 했고요.

여기에서 지금 여기보다 더 적을 수밖에 없는 게 해양연구원 부지 잔액 지출하면서 지금 한 이거보다 더 적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김정택위원 지금 그러면 저희가 재정안정화기금은 2700억 정도가 현재 2020년도 기준에서 남았는데 2021년도에 지금 회계과에서 해양연구원 부지 잔액은 2021년도에 지출했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21년도에, 현재는 2700억 맞고요.

현재 잔액은 2700억도 아니고 한 2100억 정도밖에 안 된답니다.

김정택위원 그렇죠. 올해 해양연구원 잔금 치렀으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잔금 치렀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럼 지금 2천억 가까이를 예를 들어서 대체 토지를 매입했다든가 아니면 일반회계로 또 돌려쓴 예산도 상당히 많을 거 아니에요, 여기서, 일반회계로.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김정택위원 그거는 제가 세부내역은 볼 수는 없지만 재정안정화기금 자체가 물론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와가지고 전입해서 쓰는데, 일반회계로 편성을 하시는데 이 일반회계 편성도 어떤 기준이 있잖아요. 우리가 이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도 있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거기 기금 목적에 맞게끔 사용하시는 건 맞죠?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당연히 그 조례에 맞게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것도 예산과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저희가 재정안정화기금은 우리가 통합해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는 우리 의회에서도 매년, 물론 특별회계 예산으로 했을 때는 저희가 계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이걸 볼 수 있는데 재정안정화기금으로 가면서 일반회계가 어떤 목적으로 가는지 또 이런 기금 사용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요.

이거는 2020년도 기준에서 정확히 2천억 사용에 대한 사용내역을 한번 줘보세요.

그래서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한번 보게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저희가 자료가 있으니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2천억 남은 예산은 또 계획이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계획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별로 약간 주장하는 게 다르시는 게 미래가치 투자 부분이나 이런 것이 여러 가지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걸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저희들이 지출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그런 어떤 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한 목적이라든가 또 되도록이면 일반회계에 꼭 필요한 사업비는 써야 되겠지만, 되도록이면 이 자산을 매각을 해가지고 우리가 이거 사용하는 거기 때문에 대체가능한 토지라든가 미래가치 있는 토지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충분히 저희가 이 예산으로 활용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신성장전략과.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신성장전략과장입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90블록 중학교 부지 제가 설명은 다 들었어요.

그런데 문제가 지금 PFV하고 어쨌든 우리 시하고 기부채납 금액에 대해서 서로 입장 차이가 있는 거잖아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1차적으로 문서는 왔다 갔다 했고요. 입장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어떻게 됐든 그게 정리가 돼야 이 중학교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해서 준비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시는 어쨌든 이거를 학교 부지를 상업용지로 용도를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된 거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아직 안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안 됐어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그걸 올렸는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업용지로 변경한다는 것 자체가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그리고 공공성이 결여됐다고 그래 가지고 추후에 재심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학교용지는 폐지가 된 거잖아요, 지금.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아직 안 된 거죠.

김정택위원 폐지도 안 됐어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그게 하면서 같이 폐지되면서 용도가 바뀌는 거니까요.

김정택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 700억 기부채납금액에 대한 이 부분은 공문 왔다 갔다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와 PFV하고 입장 차이가 있다 하면 과장님 입장에서는 이거는 법적인 어떤 소송을 통해서 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보면 돼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저희가 작년부터 고문변호사랑 서초동 법무법인을 통해 가지고 계속 저희가 같이 협의를 했고요.

법무법인 측에서 700억이라는 구체성을 띄어라, 그래서 우리가 700억, 지금 여기 아직 그게, 여기서 저희가 밝힐 수는 없지만 700억을 어떤 식으로 달라고 저희가 공식적으로 요구를 했고요.

PFV에서는 현실적으로 그 부분은, 왜냐하면 기존에 했던 실시협약서 내용 같은 거 감안해서 어렵다고 저희가 통보를 왔고요.

저희가 또 그 부분에서 국토부 질의에서도 그것에 대해서는 국토부 질의는 약간 중간적인 입장으로,

김정택위원 과장님.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김정택위원 우리 행정부와 의회는 상호 협력과 의회에 어떤 사전보고 이런, 물론 비밀리에 추진하는 것도 있겠지만 자꾸 “지금은 밝힐 수 없다.” 이런 말씀은 하지 마세요. 지금 그거는 700억을 현물로 받냐, 아니면 현금으로 받냐, 지금 현물로 받는 거 아니에요, 그거?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당연히 현물이죠. 현물인데,

김정택위원 현물인데 지금 와서 그거를 갖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건지를 밝힐 수 없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밝힐 수 없다는 건 아니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더 말씀드리면, 저희가 일단 입장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현재 저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가지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고요.

왜 그러냐면 그게 소송 진행사항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서 밝힐 수는 없지만 개별적으로 위원님께 당연히 보여드리고 그것에 대한 보고는 드릴 겁니다.

그런데 현재는 그런 상황이 민감하기 때문에 여기 공식적인 석상에서는 저희가 그거는 양해를 해 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진행과정에는 투명하게 의회에서 이런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700억 기부채납 금액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의회에서도 이게 받을 수 있는 거냐, 없는 거냐에 상당한 관심도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우리는 무조건 받아야 된다는 측면에서 지금 계속적으로 집행부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는 거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저희도 그거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법적인 다툼으로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김정택위원 그런 어쨌든 법적인 준비 또 우리가 법무법인을 하신 거죠? 우리가 하신 거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법무법인 서초동에 저희가 강한 센 법무법인을 택했고요. 작년부터 저희가 그 지원을 받고 협의를 통해 가지고 현재 진행은 그렇고,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당연히 그거는 시민의 권리이기 때문에 또 시민의 이익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저희가 끝까지 그거는 법적인 다툼으로 가야 될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의해서 90블록 현재 진행되는 부분도 주민들이 원하는 공공성 있는 그런 부분이 같이 가야 되지 않나 저희가 그렇게 판단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지금 사실은 저희가 좀 늦었어요, 그 절차가.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빨리 법적 소송 준비해서 마무리를 해서 빨리 그 부지에 대한 활용계획을 찾아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김정택위원 마지막으로 상생경제과.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과장님 상생경제과에서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공모사업에 많이 선정이 돼서 예산도 많이 국도비를 받으셨다 하는데, 문제는 또 이런 게 있어요.

지금 민간경상보조금을 주다 보면 거기에 물론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가 취소되고 또 사업이 변경될 수 있어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예,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렇다고 하지만 차라리 사업이 변경되거나 아니면 행사를 못했으면 보조금 반납 부분이 불투명하다, 그런 민원들이 상당히 있어요.

그래서 이런 사업비 같은 경우는 민간경상보조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정산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민간인들 정산하다 보면.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럼 누가 해야 되나요, 그걸?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수시로 보조금을 주면서 수시로 보조금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 관리 자체가 좀 미흡한 것 같아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저는 오늘 이 결산하면서 우리 민간경상보조금 준 단체의 보조금 지급 금액하고 거기에 따른 사업계획 있잖아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예.

김정택위원 그리고 거기에 따른 집행잔액이 있을 거고, 그 세부내역들을 보조금 준 내역별로 해서, 보조금도 어느 단체에 어느 상인 이렇게 줬을 거 아니에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김정택위원 세부적으로 해서 2020년도에 준 자료, 세부 지출내역까지도 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위원님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번 경기도 종합감사에 저희 부서뿐만이 아니라 안산시 전체 보조금에 대해서 경기도에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는 경기도에서 감사를 다 하면서 제출도 하고 했었는데요.

문제점은 지금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는데 일반 인건비 성격은 괜찮은데 축제라든가 행사성, 예를 들어서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가구거리라든가 패션타운 그런 데에 보조금을 집행하고 나서 이분들이 두 달 이내에 정산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산기간이 너무 길다 보니까 나중에 오면 직원이 그 사이에 바뀌기도 하고, 제가 한번 3년간 통계를 내 봤습니다. 3년간 8명 담당자가 바뀌었어요. 그래서 1인당 4.5개월을 근무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보조금에 대해서 어떤 사후정산보다는 앞으로는 컨설팅 감사처럼,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행사성이나 어떤 축제성 보조금은 사전 컨설팅을 받고 나서 검증되면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왜 담당직원들이 아무런 권한도 없고 어떤 그게 없으면서도 나중에 너무 늦게 정산이 들어오다 보니까 물을 다 엎질러진 상태에서 담당공무원이 물을 제대로 못 담았다고 감사실에서는 계속 지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담당공무원들이 그 업무를 전혀 안 하려고 그럽니다.

김정택위원 과장님 무슨 얘기인지 잘 알았고요. 민간경상보조 자체에 어떤 문제점이라는 건 우리 담당 과에서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를 하시고, 자꾸 이런 행사 이런 민간행사를 하면서도 서로 정말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이런 게 민원의 소지가 생기고 또 투명성에 대한 그런 부분이 자꾸 문제가 되니까 주고도 사실은 욕을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 부분을 담당부서에서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이진분 김정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시간이 10분이 부족한데 그렇게 정해놓으시고 다른 위원들한테는 그렇게 안 하시면 사실은 되게 어렵습니다.

의사진행발언인데 이게 2020년 총 결산을 10분에 이걸 질의한다 라는 건 굉장히 역부족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기획경제실은 사실은 우리 안산시를 총괄하는 그런 부서로서 위원들한테 시간을 좀 넉넉히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 중에 신성장전략과장님 90블록 사업은 부서가 너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이거를 용도변경 하려고 하고 무리하게 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다시 재심의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거기에 살고 있는 여러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얼마만큼 하느냐가 필요한데 그 용도변경에 대한 추진, 어떤 절차 그걸 그냥 하는 것에 의미를 드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제가 안 듣겠지만 왜 재심의가 났는지에 대해서 보다 조금 더 고민이 많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위원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결산에 문제제기 하신 그 의미를 담아주시면 좋겠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나정숙위원 여기 기획경제실에 여러 사업들이 1년 동안에 코로나로 되게 중요한 것들이 예산이 절감되기도 하고 삭감되기도 하고 이랬습니다.

그 부분에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기획예산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이 성과지표 여기 보면 시정권고사항에 들어가 있죠, 성과지표 목표치 초과달성.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나정숙위원 대체로 200%가 넘는 이런 목표치 초과달성에 대해서 시정이 가능합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그 부분은 저희들도 100%에서 120, 130%는 몰라도 200%는 목표설정에 문제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부서별로 그것에 대해서 계산하는 것이 기획예산과 소관인가요? 총괄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산에 관한 것은 우리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성과지표에 대한 달성 총괄은 누가 합니까?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혁신법무과장 박근호입니다.

저희 혁신법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혁신법무과에서 지금 이렇게 200% 넘게 목표를 달성하는 부분에 사전적으로 파악이 되셨어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전 목표설정부터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해가지고 하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마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캐치를 못한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내년에는 이렇게 형식적인 목표치가 개선될 수 있나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그런 거는 저희가 성과평가위원회에서 많이 걸러지긴 하는데요. 그래도 약간 실수하는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성과지표 이거를 정하는 것도 굉장히 조금 이게 정말 중요한 목표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결산검사 의견서에 시정권고사항 나왔는데 여기는 기획예산과로 나와 있어요.

혁신법무과가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해 주세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마스크 구입 사실은 여기 기획경제실에 마스크 구입 기획예산과 외에 다른 부서도 하셨나요?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재난관리기금으로 구입한 거 말고 여기 예비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나정숙위원 예비비 포함해서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구입을 문화복지 상임위원회에서 보니까 보건소도 했고 또 보육정책과도 하고, 그런데 대체로 기획예산과하고 안전사회지원과가 많이 했다, 이런 얘기 있는데 맞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안전사회지원과 지금 시민안전과에서 주로 많이 했고요.

저희 부서를 비롯해서 일부 부서가 마스크를 구입했는데 아마 일반운영비 한도 내에서 한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별도로 이렇게 작년 초에는 마스크 구입이 어려웠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시민안전과가 일단 대다수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과장님 제가 구입했다는 부서의 자료 요청을 받았더니 마스크 구입이 안정됐을 때도 다 가격이 달라요, 단가가.

그다음에 우리 손세정제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나정숙위원 그것도 용량은 똑같은데 가격이 다 천차만별인데 그 부분의 총괄은 어느 부서가 하시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마스크나 이런 것은 아마 재난관리기금으로 많이 사용했을 텐데요. 총괄 관리는 시민안전과에서 하는데 손세정제라든가 이런 거는 용량도 중요하지만 또 성분이나 여기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서,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그 총괄, 전체적인 우리시의 이런 마스크 총괄은 각 부서가 필요에 의해서 한다 이렇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그렇게 보시면 되고요.

나정숙위원 그런데 결산을 하면 2020년 코로나가 돼서 결산했을 때 가장 많은 물품구입 특히 긴급하게 한 거는 마스크하고 손세정제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총괄적으로 이거를 취합해서 정말 우리시가 적당한 물품을 구입했는지 그걸 누가 하시냐고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현재는 시민안전과에서 합니다.

나정숙위원 시민안전과 그럼 이따가 할 때 다시,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총 마스크 현재 보유량을 다 시민안전과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가지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나정숙위원 그럼 일단 기획예산과에서 구입하신 마스크하고 손세정제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2021년 현재까지요, 작년하고 현재까지.

그리고 다른 부서는 없습니까, 마스크 구입은?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다른 부서에도 조금씩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상경경제과도 마스크 구입 있습니까?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예, 상생경제과도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재난기금으로 저희가 품의만 해서 올립니다.

그래서 각 상권에다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아, 품의만? 구입은 안 하시고?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그게 품의해서 구입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아, 품의 구입하시고?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예.

나정숙위원 그것도 자료로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상생경제과장님 마이크 잡은 김에 시민시장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시민시장은 작년부터 해서 시민 거버넌스 구성을 해가지고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상인분들하고 한 결과가 보고가 됐습니다.

그래서 단기, 중기, 장기로 지금 나와 있는데요.

나정숙위원 그거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시민시장 불법행위가 한 2300건이 넘었었는데 금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저희가 집계를 내니까 민원이 54건으로 아주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입주하신 주민분들께서 저희 과에서 불법단속이라든가 그런 민원을 대폭 감소한 걸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다 다행인 것 같습니다.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나정숙위원 자료로 주시고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나정숙위원 혁신법무과장님 제가 혁신법무과의 작년의 사업들을 봤습니다.

그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의회협력 증진, 그렇죠? 의회협력 증진 작년에 잘 됐습니까?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저희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물론 결산은 예산을 보고서도 결산을 해야 되지만 실지로 그 사업에 대한 중요성 그다음에 혁신법무과는 의회협력 증진이 중요 사업이죠?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가 의회가 보기에는 잘 안 된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내년에 조금 더 의회협력 증진이 잘 됩니까?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그게 좀 어려운 문제이긴 한데요. 저희가 볼 때는 어떤 정치적인 문제가 있을 때는 또 저희가 개입 못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어려운 부분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잘 된다, 잘 하냐 그건 딱 부러지게 어떻게 지금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십분 이해하는데, 혁신법무과의 중요한 어떤 역할이 그거 아닙니까?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금년도나 내년도에는 더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협력이 잘 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방법을 잘 모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기획예산과 하면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기획예산과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기획예산과장님입니다.

나정숙위원 사실은 결산의 대체적인 것은 세정과와 기획예산과가 사업을 얼마만큼 잘 했는지에 대한 총괄적인 결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게 조금씩 더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로 예산이 굉장히 긴축되고 삭감이 돼서 실지로 정말 필요한 예산들이 많이 줄어드는 건 사실인데요.

그러면 우리 올해 추경 남은 추경에 지금 편성하지 못한 예산들은 다시 또 올리실 예정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저희가 8월말에 추경이 계획되어 있잖아요, 의회 일정에 보면.

그래서 그 계획대로 해서 7월에 부서에서 추경 필요예산을 받아서 저희가 분석이나 이렇게 정리를 해서 의회에 넘기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대충 지금 그러면 추경 예산은 얼마 정도로,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현재 그거는 부서에서 요구액을 봐야 되고요. 또 중간에 국도비 내시된 거를 다 정리를 하고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 정확한 거는 없지만 일단 부서에서 요구액을 한번 받아보려고 합니다.

나정숙위원 대충 추경액에 대한 것도 지금 생각한 게 없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저희 구체적인 금액은 생각 안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거는 저희가 다음 추경 때 심의를 하겠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성인지 예산 결산서에 대한 기획예산과의 평가가 나오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나정숙위원 제가 성인지 결산서를 보니까 맨 처음에 예산서를 작성할 때부터 왜 성인지 예산서일까 하는 그런 주제들이 많아요, 과장님.

그래서 저희 여성보육과하고 조금 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지 않으면 이거는 굉장히 형식적으로 흐를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생각 말씀 듣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성인지 예산이 예산편성이나 집행과정에서 남녀가 차별 없이 평등하게 하자는 게 취지잖아요.

나정숙위원 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그래서 이 제도가 우리나라에는 2008년도부터 도입은 됐지만, 많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위원님이 보시기에도 미흡한 점은 있지만 우리 위원님께서 시정 질문이나 여러 번 통해서 말씀하셔서 그나마 이 정도로 잘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네, 좀 더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나정숙 위원님이 결산에 시간이 부족하다 하셨는데 누구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세요?

김진숙위원 밥 먹고 이후에 하면 안 되나, 점심 먹고?

○위원장 이진분 중식시간 하고 그 후에, 오후에.

주미희위원 잠깐만요, 잠깐만요.

그러면 추가 질의를 확인해 보세요.

○위원장 이진분 아니, 그러니까 두 분, 주미희 위원님 하실 거예요?

주미희위원 저는 없어요.

이진분위원 그러면 두 분,

이경애위원 그럼 오전에 하고 끝내죠.

○위원장 이진분 네, 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대답을 가능한 한 짧게 해 주세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신성장전략과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신성장전략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과장님 앞에 선배 위원님들이 몇 번 반복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학교부지요.

저는 90블록이 자이아파트가 주차문제라든지 문화공간이라든지 이런 거 부족해서 주민들의 민원을 제가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주민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래서 물론 일반상업용지로 변경하려다가 그게 안 되셨잖아요. 재심의 요청을 하신 사항인데, 저는 주민의 의견 어쨌든 주차장 부족한 부분, 문화공간이라든지 충분히 주민 의견을 받기를 부탁드립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용도가 그렇게 바뀌더라도 주민의 의견이 무시되지는 않을 거고요.

아까 나정숙 위원님이 잠깐 말씀하셨는데 주민의 의견 저희가 용역사를 통해가지고 작년에 설문 이미 다 받아놓고 그 자료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주민들 개별적으로도 민원이 많기 때문에 그건 당연히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가지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입주자대표 회장님들이 다 구성이 됐어요. 접촉도 하시고 소통도 하세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저희가 개별적으로 주민들이 얼마큼 관심 있다는 거 저희한테 개별적으로 민원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예산이 세입보다 세출 쪽으로 해서 신성장전략과의 이 성과보고를 보면요 투자유치, 성과보고서 107쪽에 보면 투자유치가 있어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여기에 보면 활동하신 투자유치가 지금 여기 목표가 11이었는데 21, 목표달성이 190%예요.

그런데 여기 보면 목표달성에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동 21건 그리고 투자유치 사업 검토 10건 이런 부분이 있어요.

지금 투자유치 사업 검토 10건이 보면 데이터센터 건립, 외국계 물류센터, 마스크 등등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이 어떻게 투자유치가 과연 실현성이 있을까요?

가능한 다 투자유치인가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저희가 투자유치에 관계되는 건 진행을 하고 있고요.

투자유치라는 게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수도권이나 안산시 같은 경우는 어떤 토지가격 때문에 기본적으로 천억 단위, 지금 89블록의 땅값이 1조 원이 넘는 정도라든가 규모가 큽니다.

그리고 또 기업에서는 일정부분 투자유치라든가 의사결정 그리고 또 전체적으로 우리가 89블록 주변으로 안산 테크노밸리를 만들겠다는 그런 야심찬 목표도 있고 그래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건 많은 기업들하고 저희가 접촉하고 있고, 실제로 저희가 많은 대기업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오지 말라고 해도 또 가고, 거기 가서 충분히 안산에 대한 입지여건도 홍보하고 있고요.

김진숙위원 네, 과장님이 열심히 노력하시는 건 알고 있는데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그런 많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는다고 그러면 우리가 추구하는 그런 안산시가 새로운 성장도 될 수 있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과장님 말씀 다 100% 맞고요.

그래서 열심히 찾아가는 것도 좋고 이렇게 검토도 하고 있고 또 투자유치 활동도 21건 있어요. 대기업 SK도 있고 한라그룹도 있고 여러 기업들이 있어요.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저는 이거를 목표실적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찾아가고 검토하고 열심히 하는 건 좋아요.

실질적으로 어떤 결과물을 나는 이거를 조금 달성목표로, 달성은 물론 노력도 추진도 검토도 중요하지만 달성목표는 이 결과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열심히 하셔서 달성성과를 190% 이상 이렇게 하셨는데 다음부터는 결과물에 관한 성과목표도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고요.

그리고 상생경제과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상생경제과장 송해근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125쪽이에요.

마을기업이랑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예비사업적기업으로 전환, 이거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예비사업적기업 전환, 지금 보니까 마을기업이나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해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겠다 이런 뜻인 거 같은데, 지금 여기 사회적기업 증가가 13개라고 되어 있어요.

어떤 식으로 해서 여기에 13개소가 예비로 돼 있는데 어떻게 하실 건지, 성과지표에 보면 지금 원래 목표가 5였었는데 13으로 해서 260%를 하셨어요.

이것 설명 좀 해 줘 보세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이게 관내에 조합돼서 예비로 있던 분들이 2019년에 2개였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을 하면서 저희들도, 경기도에서 승인을 하거든요, 이게, 하기는.

그런데 저희가 뭐랄까,

김진숙위원 경기도에서 승인한다고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그래서 인증을, 그분들이 저희가 시에서 준비하는 거나 이런 것은 저희가 컨설팅을 해 드리고 해서 도에다 신청을 해서 이렇게 많이 늘어난 겁니다.

그리고 위원님 참고로 작년에 저희가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에서 경기도 최우수 받아가지고 1억 상금을 받아왔습니다.

김진숙위원 1억 상금 받아오셨다고요?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참고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감사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혁신법무과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네, 박근호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보니까 부서 통합 성과관리 시정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적 성과제도 있어요.

이거를 설문조사를 어떻게 하신 건지, 이게 만족도 조사가 71.82% 나왔단 말이에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이 설문 내용은 저희 새올시스템 e-자료모아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서 직원 22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측정을 한 것입니다.

김진숙위원 230 몇 명 그분들은 주로 어떤 분들인가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시 전체 직원입니다.

김진숙위원 시 전체 직원이,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시 전체 직원이 그 프로그램에 들어와서,

김진숙위원 프로그램에 들어와서?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예, 그 설문조사에 응한 답.

김진숙위원 그럼 2천 몇 분 아닌가요, 시 전체 직원이면?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시 전체 직원이요?

김진숙위원 예, 시 전체 직원은 22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네, 정원상으로는 그 정도 됩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200 몇 분이라고 하셨잖아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223명이요.

김진숙위원 그럼 223명은 어떤 분들인가요?

스스로 자기 본인이 원해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신청하신 분들인가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아니, 그 프로그램에 들어와서, 저희가 설문조사를 띄워놓으면 그 프로그램에 들어와서,

김진숙위원 아, 시 전체 공무원을 상대로 했는데 그 중에서 200명 정도가 거기에,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예, 참여를 한 거죠.

김진숙위원 참여를 한다 이 말씀인가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예.

김진숙위원 아니, 저는 그분들이 전체는 아니잖아요, 설문지가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네.

김진숙위원 그래서 소수의 설문지가 아닌가,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었고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전체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띄워놨는데 그분들만,

김진숙위원 참여하신 분이 200 몇 분이라고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예.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더 하고 싶은데 시간관계상 이경애 위원님이 하셔야 돼서 이만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질의했던 것에 답변을 못 주셨던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예,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2500만 원에 대한 미수납액 금액이 어떤 내용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예, 이 사업은 워라밸 일자리 창출 사업에 보조금을 환수할 게 있어요.

이경애위원 워라밸 일자리사업?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예.

이경애위원 보조금 환수할 계획인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예.

이경애위원 이게 지금 만약에,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5월부터 지금 분할로 받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분할로?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네.

이경애위원 안 되면 불납결손액이 발생이 되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예.

이경애위원 그거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보조금 반납이 17억 4천이 되거든요.

이 내용은 어떤 내용인가요?

꽤 많은 보조금을 지금 반납하셨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작년에 일단 코로나로 인해서 후반기나 이럴 때 보면 과다하게 인구수에 비례해서 일단 거기에서,

이경애위원 내시가 좀 많이 잡힌 건가요, 내시금액이? 국도비 내시금액이?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예, 일단 국비만 100%인데,

이경애위원 국비 100%에 대한 것들인데 과다하게 내시가 잡혀서 인구수에 비해서,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너무 많이 했고 일단 포기자도 있었고 그래가지고,

이경애위원 잔액 반납이 많이 생겼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예.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국비만 한 17억 정도.

이경애위원 그러게요.

그러니까 내시금액이 많이 내려온 부분에 있어서 실행하지 못한 데 대한 보조금 반납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네.

이경애위원 신성장전략과 아까 질의하다가 말았는데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신성장전략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과장님 말씀을 보면 “ODA사업은 국가와 국가 간에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는다. 현금으로 줄 수 있는 근거가 없다. 그래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위탁사업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을 하신 거죠?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이경애위원 그래서 제가 자료를, 사실은 행감 시작하기 전에 자료를 몇 가지를 더 요청했는데 안 와서 제가 그 자료를 보지는 못했어요.

자료만 지금 요청하겠습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네.

이경애위원 경기도 내 경기도청에서 한 것들 포함해서 31개 시·군 중에 ODA사업 중에서 현황, 그다음에 국가 간의 직접 한 사업이 있는지 또는 위탁을 했으면 그 위탁업체에 대한 것들, 이런 현황을 주시고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국가 간에 말씀하시는 겁니까, 지자체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지자체가 국가 간의 ODA사업을 한 사업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죠?

우리 국가가 아니라 31개 시·군 중에서 다른 타 국가하고 ODA사업을 한 현황이 있으면,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그거 좀 주시고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31개 시·군에서도 했겠지만 경기도 자체 내에서 한 곳도 있으면 주시고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제가 입금된 통장 사본을 요청했는데, 사본은 왔는데 입금이 된 내역은 없어요. 0원으로 해서 왔더라고요. 통장 사본만 왔거든요.

그 입금된 내역 통장 주시고요.

그다음에 현재까지 지출을 했으면 지출된 통장내역하고 잔액 이것 한 번 주시고요.

그리고 라오스기숙학교 위탁 나눔문화예술협회가 최초 위탁 시에 제출한 사업계획서가 있을 겁니다. 사업계획서하고 자산현황.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공모사업 신청했을 때 계획서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자산현황.

그다음에 라오스기숙학교 위탁 시에 단체가 1개 단체만 신청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 기숙학교 위탁을 할 때 공고한 내용, 공고 내용.

그다음에 라오스기숙학교 위탁 선정 시에 점수표, 그리고 아까,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점수표는 뭘 말씀,

이경애위원 심사를 했을 거 아니에요?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어떤 내용에 대해서, 자산 내용에 대해서 그다음에 사업 실적에 대한 점수표 있을 거 아니에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이경애위원 그 현황 상세히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인건비 지급 예산 그런 것들 자세하게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그거를 주셨으면 제가 좀 더 사업을 자세하게 여쭤봤을 텐데 그게 없어서 지금 다시 자료 요청하고 추후에 우리 추경에 예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혁신법무과 질의하겠습니다.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네, 박근호입니다.

이경애위원 혁신법무과에 지금 행정소송 비용에 대한 예산이 되어 있는데요.

특히, 고문변호사 운영비가 4600만 원, 소송비용 6천만 원 잡혀 있는데, 고문변호사가 지금 저희 몇 분이세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저희 4월 말 현재로 열 분인데요. 최근에 한 분이 6월 달에는 결원이 돼 있습니다, 한 분이요.

이경애위원 그러면 현재 아홉 분이시네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예.

이경애위원 저희가 1인당 위탁비용은 얼마큼 됩니까?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위탁비용이요?

이경애위원 아니, 운영비용.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아, 기본 30만 원으로 돼 있고 그리고 자문건수나 긴급자문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각 5만 원씩 추가로 돼 있어가지고 최고 월 45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만약에 시에서 소송을 하게 되면 소송에 직접 참여하시기도 하나요?

이건 별도인가요?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예, 그건 별도로.

이경애위원 소송비용은 별도고?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예.

이경애위원 자문변호사하고 계약한 위탁계약 내역서 있죠?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네.

이경애위원 그 내용 한 번 주십시오.

○혁신법무과장 박근호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죄송합니다, 신성장전략과 과장님.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신성장전략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국제교류 무역증진사업 5억 8200만 원 있잖아요, 과장님?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이경애위원 313쪽, 아까 잠깐 김진숙 위원님이 언급하셨는데 이 내용 한 번 자료를 주십시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산내역에 관계되는 거죠?

이경애위원 네, 예산내역에 관계된 것들이요.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시간이 있으면 질의를 할 텐데 시간이 좀 빠듯하니까, 아무튼 우리 전덕주 과장님 저희 처음에 2018년도에 의회 시작했을 때 위원들한테 예산에 관해서 가르칠 만큼의 스승 역할을 하셨던 과장님이세요.

그래서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짜임새 있게 운영하시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신성장전략과의 예산들을 보면 이렇게 좋은 사업도 있지만 그러나 또 여러 가지 한두 가지 문제가 있는 사업들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께서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성장전략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저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네, 나정숙입니다.

상생경제과장님.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나정숙위원 2020년 노후전선 정비사업 끝났습니까?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예, 1월 20일 날 준공됐습니다. 신안프라자거든요.

나정숙위원 2020년 언제?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2020년 1월 20일 날 준공이 됐고요. 신안프라자 노후전선 등기구 교체한 건데 중기부 공모사업이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상생경제과장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나정숙위원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기획예산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지난번에 과장님이랑 통화한 사항인데 소상공인들 코로나로 대출이 일단은 다 소진됐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 코로나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처하면서 대출에 대해서 조금 더 지원해 줄 수 있을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죠?

그래서 우리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하고 해서 지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에 대한 편성이 돼야 이것이 기금에 대출이 가능한데 혹시 추경에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편성 계획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지난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우리가 관련부서인 상생경제과와 협의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거를 해소할 수 있는 데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사실은 10% 이상의 기금이 되려면 우리시가 예산의 확보가 좀 필요한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한 2, 3억 정도 얘기를 한 것 같아요, 부서에서.

나정숙위원 그런데 실제로는 지금 저희 현장에 다니다 보면 소상공인들이 한 5억 정도 해야 이게 정말 지금 어려움에 대한, 코로나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가 될 거다 이런 말씀들을 하세요.

그 부분에 대한 검토가 가능합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그건 해당부서하고 같이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특례보증을 하다 보니까 대출을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 있다는 이의를 다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려울 때 대출을 받는 건 좋은데 나중에 상환이라든가 이런 걸 분석을 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 말씀을 제가 충분히 공감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단 우리시가 예산에 대한 편성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또 은행이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협력하고 그다음에 경기신보가 같이 하면 정말 코로나로 정말 어려운 우리 소상공인들에 대한 해소를 할 수 있으니까 이거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고려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이건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하고 일자리정책과가 청년에 관련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기획예산과장님 청년정책, 청년기본소득 이게 지금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어요.

특히 청년기본소득이 이렇게 남은 거는 대상자가 없어서 그런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네, 세입하고 추계를 할 때 일부가 더 된 것도 있고요, 그런 부분이 좀 있었고 미신청자도 있었고 해서 여러 가지 사유가 있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부분은 굉장히 아쉬운 것 같아요. 청년들이 기본소득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데 이 대책에 대한 대상자하고 지금 이후에 이 기본소득 어떤 식으로 집행할 것인지에 대한 자료를 주세요.

제가 시간이 있으면 답변을 들을 텐데 자료로 제출하고요.

○기획예산과장 이석종 예, 제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청년정책, 앞으로 안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정책내용도 자료로 주시면 좋겠고요.

일자리정책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예.

나정숙위원 일자리정책과도 청년인턴사업과 청년창업가이드사업 다 하셨는데 잔액이 많이 남았죠?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네.

나정숙위원 이 잔액 남은 것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이유, 그다음에 내년에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자료로 주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전영희 네.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국장님 한 가지, 지금 주민자치가 있잖아요?

주민자치회가 내년에 각 동에 다 되나요?

나정숙위원 자치행정과.

이경애위원 자치행정과, 과 달라요.

나정숙위원 이따가 행정안전국.

○위원장 이진분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기획경제실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정돈 및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상록구, 단원구,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0 회계연도 결산,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네,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늘 주민들하고 함께 고생하시는 우리 구청 그다음에 25개 동행정복지센터 동장님들 너무 고생 많으시고요.

오전에 우리 결산하면서 위원님들께서 그런 말씀 하셨습니다.

예산의 지출을 보면서 양 구청 그다음에 주민센터의 예산이 너무 적어서 실제로 주민들의 그런 불편사항 이런 것들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내년 예산을 세우실 때 기획예산과나 또는 회계과 이런 데서 예산 세우실 때 감안해서 예산의 불균형이 되지 않도록 특히, 주민센터 양 구청에 그런 예산들을 너무 많이 삭감하거나 또 세우지 않는 그런 폐해가 없도록 당부하셨거든요.

그래서 올해 또 작년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 많은 민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삭감이 돼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대응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제 코로나가 종식이 돼 가면서 우리 양 구청이나 주민센터의 예산들도 확보하셔서 그런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예산결산서를 보니까 주로 하지 못했던 사업들이 통장님들의 그런 예산들 그런 것들을 많이 집행하지 못해서 각 동마다 이렇게 많이 남았더라고요.

그런 사유를 기행에 행감하면서도 여러 지적사항이 나왔던데 보니까 면대면 활동들을 통장님들이 못하셔가지고 그 예산에 대한 반납액이라든가 또는 잔액들이 많이 남은 부분에 대해서 많이 지적을 하셨고요.

그리고 특히, 제가 살펴보니까 각 동마다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은 그래도 꽤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잔액이 남지 않은 사업들 이렇게 보고 집행잔액이 남지 않은 사업들을 보니까 주로 국토대청결운동 같은 부분들은 굉장히 집행을 하시고 열심히들 하셨어요. 그 사업들이 아마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행했던 이 결산은 딱히 정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너무 집행할 수가 없어서 집행잔액들이 많이 남은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하고요.

그렇다고 해서 내년 예산을 세우실 때에 올해 집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하신다고 그러면 굉장히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집행잔액이 올해는 많이 남았지만 그러나 그거는 특수한 경우였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예산을 세워서 다시 그런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 세우는 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양 구청장님들께서도 올해 예산을 곧 본예산 세우잖아요, 9월 달 되기 전에.

그럴 때에 올해 예산서를 맞춰서 하신다고 그러면 굉장히 많은 차질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올해 부족했던 주민들의 수요 그걸 우선 감안을 하셔가지고, 예를 들어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어두운 골목에 가로등을 설치해야 되는데 그걸 뽑아보니까 한 천만 원 정도가 됐었는데 구청에서 그 천만 원의 예산이 없어서 그걸 못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본예산에 세워서 한 예가 있거든요.

그만큼 구청 예산이 굉장히 빡빡하다는 거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감수하셔서 예산을 세우실 때에 그거 하시고요.

두 번째는 우리 통장님들이 활동 못하신 부분들을 만약에 다 삭감해 버리시면 내년도에 통장님들의 활동을 기대했을 때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감안하셔서 예산 잔액이 많이 남았다 할지라도 많이 삭감해서 예산을 세우시지 않도록 그 두 가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한 동만 말씀드릴게요. 안산동 결산서에 575쪽에 있어요. 안산동 예산인데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소규모 주민편익시설 이 사업이 잔액이 전혀 남지 않았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잔액 안 남은 동은 지금 안 오신 거예요?

이경애위원 아, 안 오신 거예요?

○위원장 이진분 동에서는 아무도 안 오셨어요.

이경애위원 그래요?

○위원장 이진분 예.

구청에서 답변 해 주시기로 했는데, 동 사업을 구청에서 답변해 주시기로 해서.

이경애위원 모르시지 않을까요? 모르실 것 같은데요, 동.

그러면 동 사업은 구청에서 답변하시기로 하셨어요?

그런데 모르실 것 같아요. 그죠?

○위원장 이진분 내용을 말씀하시면 아시는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동에 안 나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그런 협의가 되어 있어요?

이경애위원 저희는 몰랐는데.

나정숙위원 전문위원님 말씀해 보세요.

○전문위원 최광소 사전에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이,

○위원장 이진분 부위원장님하고,

나정숙위원 그러면 저희한테 그거를 사안을 알려주셨어야지.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구청에서 답변하시는 줄을 저희가 미리 통보를 못 받았기 때문에,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죄송한데 미리 말씀 못한 점 죄송스럽고요.

미리 우리 전문위원하고 합의가 된 것이 구청하고 답변을 해 주시겠다 해서 그렇게 합의를 본 거거든요.

이경애위원 네.

그러니까 잔액이 없는 동만 안 나오신 게 아니라 전부다 그렇게 합의가 되신 거죠?

그러면 저는 동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요. 구청은 사실 문복에서도 구청 예산도 다뤘었고 하기 때문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작년 코로나로 우리 양 구청에 계시는 과장님들과 여러 공직자 여러분 고생하셨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현장에서 여러 민원들을 해결하시는 데 코로나로 실지로 굉장히 어려움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 같은 경우에 민원을 보면 대체로 구청에서 해결해야 될 민원이거든요.

도로 파손이라든가 또 CCTV 설치라든가 등등의 여러 나뭇가지나 이런 것들이 부러져서 그거를 치우는 문제 등등, 그다음에 풀이 너무 우거져서 그것을 풀을 솎아주거나 베어주는 그런 민원들이 많은데 실지로 여기에 계시는 과장님한테 또 팀장님한테 민원 개선을 부탁드리면 예산이 많이 삭감돼서 어렵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제 장마가 오고 또 풀이 굉장히 우거진 철이 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의 민원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저희 의원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숙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양 구청에 계시는 특히 도로에 관련한 담당과장님 도로교통과장님이신가요? 단원 도로교통과장님.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네.

나정숙위원 너무 멀리 있으시네.

○위원장 이진분 과장님 마이크가 없으시면 앞으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우리 이준승 과장님.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예.

나정숙위원 지금 현재 도로파손 또 도로와 관련한 여러 가지 개선사업에 대한 사업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게 있나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지금 현재 본예산에 반영된 예산들은 거의 90% 이상 다 집행됐고요.

추경에 일부 확보된 예산이 있습니다, 한 2억 정도. 그리고 하반기에 공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문제는 이 2억 가지고 해결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터무니없이 부족한 상황이죠.

나정숙위원 2020년에 해결해야 되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한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그러니까 올해 예산이 전년대비 한 48% 정도 수준이니까 터무니없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요.

그 외에 전년대비 동일대비로 확보가 된다고 그래도 사업 자체의 물량에 비하면 예산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거든요.

나정숙위원 그러면 어찌됐든 올해 추경이나 이런 게 돼야 지금 해결해야 될 민원이나 이런 게 만회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일부 해소가 될 걸로 보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도로 말고 여름철과 관련해서 지금 얼마 전에 사실은 건물 철거 관련해서 붕괴사고도 일어났는데 성토된 부분에 여러 가지 이렇게 내려앉고 이러한 위험한 안전성에 관련한 부분의 예산들에 대한 거는 어떤 식으로 지금 그럼 해결하시나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일단은 장마 대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사전점검을 일단 다 완료를 한 상태고요.

나정숙위원 완료하셨어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예.

그리고 일부 전년에 침수가 된 지역들 그런 위주로, 또 저희 과 전체 차원에서 예산을 나름대로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조사가 됐기 때문에 예산이 없어서 사업을 못 한다 이런 건 아니라는 거예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최대한 그러니까 쥐어짜가지고 지금 집행을, 가장 우선순위인데 있잖아요. 그 우선순위를 정해서,

나정숙위원 그런데 사업을 쥐어짜가지고 구청에서,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그만큼 예산이 아시다시피,

나정숙위원 예산에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예.

나정숙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단원구도로교통과장 이준승 네, 고맙습니다.

나정숙위원 상록구 도로교통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 민원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까 단원구청에 계시는 도로교통과장님 어느 정도 말씀하셨는데, 상록구는 민원이 그런 도로와 관련한 여러 민원이 많습니까?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문희 네, 상당히 많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예산 문제 때문에 해결 못하는 것이 한 몇 % 정도 됩니까?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문희 프로테이지로 계산을 안 해 봤고요.

저희가 예산이 많이 부족해가지고 도로보수원을 투입을 해서 응급복구 하는 식으로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응급복구는 사실은 잘못 하면 근본적인 해결은 안 되는데.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문희 그러니까 보도 같은 경우는 일부 침하된 곳은 저희 자체 인력으로 복구를 하고 있고요.

차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삼원아스콘을 저희가 포대를 사가지고 부분적으로 소파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올해 추경에 이 도로파손이라든가 안전성 부분에 있어서 예산 확보가 대충 얼마가 필요하다는 그런 추계는 안 나왔어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문희 그건 많을수록 좋은데요. 저희가 추경예산 규모가 얼마인지 그걸 파악을 해서 그거 고려해서 예산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나정숙위원 왜냐하면 아까 기획예산과장한테 물어봤어요.

그래서 8월 추경 때 필요한 예산에 대한 것을 아마 올릴 것 같은데 정확하게 집계가 안 돼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거는 구청에서의 이런 긴급한 사항, 긴급하고 안전한 문제에 대한 예산은 빨리 더 우선으로 편성해야 되잖아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문희 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 말씀 드렸고요.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두 분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나만 더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기 예산 전용을 하신 구청이 단원민원봉사과.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송순복 네, 민원봉사과장 송순복입니다.

나정숙위원 다른 부서가 예산 전용은 별로 많지 않은데 단원민원봉사과장님 전용은 이거는 통합증명 무인민원기 운영을 왜 예산 전용하셨어요?

나정숙위원 이게 저희가 작년 4월 제2추에서 시 예산들을 일괄적으로 이렇게 삭감을 하다 보니까 이게 학교 선생님들 저희가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의 보상금인데 그 보상금을 연말에 쓸 것까지 해서 122만 4천 원을 삭감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이게 좀 부족해서 저희가 통합증명기 무인민원발급기 운영비가 거기에서 여유가 조금 돼서 120만 원을 전용해서 썼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2추나 이런 부분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송순복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위원 저는 지난번에 저희 상임위에서 양 구청장님께도 말씀드렸었는데, 제가 지난번에 세입에 대해서 부과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징수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상록구가 어쨌든 인구가 단원구에 비해서 훨씬 더 많잖아요, 한 5만 명 정도 더 많죠? 5만 명 정도.

상록구가 한 35만이고 단원구가 한 30만 정도 되잖아요.

그런데 단원구는 세무과가 1과가 있고 2과가 있어요. 상록구는 1과밖에 없는데 물론 단원구는 공단지역도 있고 상업지역이 상록구보다 조금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상록구에 세무과의 증원에 대해서 말씀드렸거든요.

세무과 담당하는 상록세무과 과장님 계세요?

인원 증원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상록구 세무과장 여종일입니다.

저희가 7개팀에 현재 34명 정원에 지금 1명이 결원으로 해서 33명이 일을 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저희 본청에 성실납세과, 징수과 그 당시에 과를 신설하면서 상록구를 합과를 하게 됐었는데, 제가 작년 8월 3일자로 가서 과를 운영해 보니까 한계가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면 부과파트하고 체납파트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체납 쪽에 신경을 더 쓴다고 쓰지만 한계점이 있어서 저희가 올해 3월 달에 총무과에 분과 건의 요청을 드렸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인원 두세 명, 서너 명 이렇게 보충해주는 거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 같고요.

2개 과를 유지하면서 한쪽에는 부과파트에 신경을 집중하고 한쪽에는 체납파트에 신경을 집중하게끔 그렇게 분과를 조직파트 쪽에서는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구청장님 이게 가능하신가요, 분과가요?

지난번에 말씀하시기로는 한 두 분 정도 증원 말씀을 하셨는데 분과가 가능한지, 물론 단원구가 여러 가지로 일이 업무가 훨씬 많은 거는 본 위원도 인정을 하거든요.

구청장님 어떻게 가능하세요?

○상록구청장 김제교 조직 관련은 제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는데요.

하여간 총무과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라고 얘기 실무적으로 했었는데 그 부분 계속 챙기고 있고 또 지난번에 행감 이후에도 제가 계속 얘기하니까 알고 있다.

그래서 안 되면 2명이 아니라 더 이상의 직원을 더 검토할 테니까,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구청장님.

과장님, 사실 이게 부과도 중요하지만 징수가 더 중요하잖아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체납이 더 중요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징수를 많이 하시려면 그에 관계된 부서가 있잖아요? 교통정책과라든지 등등 구청에도 많이 있고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세외수입 쪽에도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부서랑 어쨌든 어떤 협조를 잘 받고 계신가요?

부과에 대한, 부과를 하신 그 부서에서 예를 들어서 징수를 할 수 있게끔 법률적인 거라든지 대상자라든지 어떤 절차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잘 협조가 돼야지만 징수가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부과만 해 놓고 징수팀에다가 세무과에 그냥 확 맡겨버리고 도움을 주지 않으면 더 징수하기가 어렵지 않아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그 부분은 보충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구청에 있는 세무과 지금 체제는 지방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전체 세수가 3100억을 걷었는데요. 말씀하신 세외수입 쪽의 체납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고,

김진숙위원 네.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그러면 각 부서의 세외수입 부서에서 부과를 하고 그 세외수입이 체납이 됐을 때 그것에 대한 압류라든가 독촉은 본청의 성실납세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성실납세과에서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예, 거기서 일원화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러면 제가 성실납세과에 말씀을 드리면 되겠네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세무과는 됐습니다.

상록행정지원과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행정지원과장 유용훈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성과지표요. 성과보고서에 여기 보면 후생복지시설 이용자 만족도가 있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김진숙위원 86.3%인데 여기 여러 가지 만족도조사를 직원 상대로 하신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러니까 식당은 직원 상대로 하고요.

김진숙위원 어린이집은 학부모 상대인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김진숙위원 직원 상대로 이렇게 하셨는데 여러 가지 사항에서 위생 상태라든지 친절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점수를 잘 받았는데 식단 부분에서 점수를 좀 못 받으셨어요.

식단이 별로 안 좋은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구내식당은 대체적으로 상록구청하고 단원구청도 있고 본청도 있고 환경교통국도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있고.

김진숙위원 본청도 마찬가지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나마 지금 상록구청 구내식당이 제일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72%가 제일 높은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작년에는 80% 정도 나왔습니다.

김진숙위원 그 전에는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작년에는,

김진숙위원 좀 떨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는 해 보셨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작년에는 86.3%고요, 그 이전이 좀 약했죠.

김진숙위원 그 이전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김진숙위원 이거는 2019년도 거예요, 그러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19년도 목표가 69%였고요, 2020년도 목표도 69%였는데 작년에 조사 결과 86%가 나왔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어린이집 있잖아요, 어린이집 그 만족도를 이렇게 봤더니 92%가 나왔어요.

그러면 전체 어린이 학부모를 전부 다 받은 건가요, 설문조사를?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렇죠.

김진숙위원 여기 보니까 환경은 굉장히 좋은 걸로 나왔어요. 건강, 안전도 좋게 나왔는데 가정하고 연계되어 있는 그 부분에서 운영 개방성과 가정 연계돼서 77%예요.

이런 부분은 왜 그런 건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글쎄, 그것까지는 제가 판단을 못해 봤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김진숙위원 제가 좀 어려운 걸 질문 드렸나 본데요.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상록구 민원봉사과요. 간단한 거 하나만 여쭤보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박병호 네, 민원봉사과장 박병호입니다.

김진숙위원 지적행정관리 있잖아요, 지적행정관리 지적도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박병호 지적도.

김진숙위원 예, 관계된 거 추진 성과가 나와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지적재조사 사업 1건 동막골을 하셨는데 여기 동의대상이 79명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52명만 했어요. 나머지 부분은 왜, 그 지적도를 다 전체적으로 하는 거는 본인한테도 자기 땅의 정확성을 이렇게 하는 건데 왜 이걸 안 하셨을까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박병호 그런데 원천적으로는 다 동의를 하는데요. 여기 이민 가신 분들 외국에 가신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조금 동의하는 데 직접적인 동의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게 지적도가 정확하게 안 나올 거 아니에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박병호 그런데 그 부분은 우리가 지적재조사위원회가 있어요.

거기서 다 어떠한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가지고 저희가 다 측량하고 절차 이행을 했기 때문에 정밀도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정밀도에는 문제가 없다 이거죠?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박병호 예.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세계측지계 변환 추진사업도 있는데요.

이걸 지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총 2618점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경기도에서 2015년도부터 시작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보니까 우리는 작년에 처음으로 했나요?

여기 사업상으로 봤을 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박병호 지속적으로 국가가 어떠한 시책사업으로 해가지고 점차적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그게 기존 같으면 저희가 지적도 생성 자체가 일제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토지 수탈 목적으로 하나의 선 자체가 선경계라고 얘기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GPS가 있기 때문에 점과 점의 연결 이런 부분으로 봐가지고 세계측지좌표 해서 통일된 좌표로써 그렇게 선을 구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김진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주미희 위원입니다.

양 구청 다 행정지원과 청사 운영비가 잔액이 남았어요.

이게 낙찰차액인가요?

상록구부터,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공공요금 전기요금 절약한 겁니다.

주미희위원 절약했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단원구는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청사유지비?

주미희위원 예.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여기는 낙찰잔액입니다.

주미희위원 낙찰잔액이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예, 청사 청소입니다.

주미희위원 단원구는 낙찰잔액이고 상록구는 동력비 아낀 거예요? 전기세?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낙찰차액은 없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낙찰차액은 마무리 추경 때 웬만한 건 다 반납했습니다.

주미희위원 반납 미리 했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주미희위원 전기세를 그러면 그동안, 이런 노하우는 단원구하고 서로 공유하셔서, 이억배 과장님 이거 나중에 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저희가 낙찰차액을 갖고 있는 이유는요 사실은,

주미희위원 다 그런 것들이 포함돼 있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거기에 소독 때문에, 청사 소독 코로나 때문에 그거 하려고 갖고 있었는데 한 천 몇 백만 원이 좀 남았습니다.

주미희위원 남았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예, 그거를 하지 않고요.

주미희위원 양 구청에 행감이든 예산심의든 하면 일단 거의 대동소이하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낙찰차액이 꽤 남았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상황이 여건이 있으면 단원구에서도 상록구하고 교류하셔 가지고 확인하셔서 전기세 아낄 수 있으면 아끼시면 좋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예,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리고 낙찰차액 같은 경우도 금액이 크잖아요. 반납 가능한 거잖아요, 사실은.

미리 반납, 1400만 원이면 다른 부서에서 써요, 요새는. 500만 원만 남아도 다른 부서에서 쓸 수 있거든요.

같은 맥락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백운동 나와 계신가요?

○위원장 이진분 동 안 나왔어요.

주미희위원 아니, 백운동 집행잔액이 있는데, 전혀 안 나온 거예요, 동은요?

저는 잔액이 남은 동은,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아, 가능하신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네.

주미희위원 백운동에 여기는 동 청사 유지비는 금액이 많지 않아서 낙찰차액이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지금 청사유지비에 1170만 원이나 남았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백운동은 작년에 신청사를 개청을 하면서 공공요금을 책정을 했었는데 그게 최초 연도다 보니까 얼마 남을지를 예측을 못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게 잔액으로 좀 남았고요.

주미희위원 신청사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예, 신청사 들어가면서 거기에 예산을 조금 더 증액을 했었던 부분인데 들어가는 예측 부분에 차액이 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아마 그런 차액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주미희위원 동들에 대한 예산들도 대동소이하거든요.

그런데 동에서 이렇게 큰 금액이 나왔을 때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궁금했었고요.

신청사 같으면 어쨌든 증액이든 새로운 부분에 있어서 더 들어갈 수도 있고 부족할 수도 있는 부분에 있어서 여지는 있을 것 같습니다.

양 구청 행정지원과요.

상록구 행정지원과 먼저 질문하겠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네, 행정지원과장 유용훈입니다.

주미희위원 정보소외계층 정보화교육 수강인원이요.

이게 지금 코로나인데 가능했었어요?

목표는 400으로 해놨는데 실적이 440으로 나왔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게 지역아동센터만 한 겁니다.

주미희위원 지역아동센터는 가동을 다 했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8개소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8개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경로당하고 동 주민센터는 폐쇄를 했고 지역아동센터 8개소만,

주미희위원 운영을 다 했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여기서 운영했던 사람들 상대로, 학생들 상대로 정보화교육 만족도를 조사하신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네.

주미희위원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안 되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역아동센터에서 정보화교육에 그러면 이렇게 만족도가 높을, 아니, 만족도가 아니라 이게 목표치가 높을 정도로 그 교육이 다 실행이 됐다는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일단 지역아동센터는 가동을 했으니까요.

주미희위원 가동하면서 그 교육은 그냥 다 진행을 한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같이 한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렇게 따지면 단원구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네.

주미희위원 단원구는 목표치에 비해서 좀 부족하거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저희는 367명이었는데 실적은 84%인데요.

이게 지역아동센터가 사실은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운영을 했고요. 여기에 비대면도 같이 했습니다.

웹캠을 이용을 해가지고 이렇게 아동센터에다가 웹캠을 설치하고 집에도 하나 해 주고 이렇게 해서 강사하고 비대면으로 이렇게 진행을 했는데, 최대치로 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이 인원 정도밖에는 안 되더라고요.

노인정이 원래 대상이었는데 노인정이 1월까지만 하고 그 이후에 아예 못 하게 되면서 인원수가 이거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주미희위원 잠깐만요.

상록구는 그러면 경로당은 안 될 거라고 예상해서 목표치에서 경로당을 뺐고 지역아동센터만 잡아서 그게 목표치에서 실적이 가능했던 수치라는 얘기인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주미희위원 경로당을 제외했다는 거죠, 목표치에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네, 경로당 제외했습니다.

주미희위원 단원구는 경로당까지 잡아서 가능할 거라고, 그래도 되도록이면 교육을 하자라는 차원에서 잡았다가 그게 다 실천이 안 됐다 라는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것에 대해서는 어느 것도 잘했다 못했다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선제적으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교육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고, 그럼에도 또 단원구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할 수 있는 대로 해 보자라는 상황에서 목표치를 잡았다라고 그렇게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은 저는 전체적으로 정보화교육이 대민교육인데 가능할까라는 고민이 있었고요.

그러면 상록구에서도 어느 상황이 되면, 어르신들이 그런데 사실은 ZOOM으로 교육하기는 쉽진 않을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이번에 경로당 개소를 다시 재개소를 하면서 지금 3개소에서 7월부터 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다시 재개해서 할 수 있으면 하는 방향으로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앞서서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양 구청의 사업은 올 안에 진짜 예산 부족에 허덕이면서, 또 코로나 상황에서 대민사업들이 많은데 여러 가지로 안팎으로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어쨌든 모두들 다 우리나라 전체가 같은 상황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서 목표치에 대한 정확성을 유지하시고 실적 내시면 좋겠고요.

예산에 있어서도 예산과에 충분히 요청하셔서 대민사업, 시민사업에 대해서는 개발하시고 지속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주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애위원 자료만,

○위원장 이진분 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양 구청 민원봉사과요.

부동산 공정거래 관리, 거기에 보면 개업 공인중개사 행정처분건도 있고요, 그다음에 특별조사건도 있습니다.

그 현황 좀 한 번 주십시오.

양 구청입니다, 민원봉사과.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박병호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양 구청에 작년 제설사업이 나머지 이월된 게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자료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도로교통과인 것 같아요, 맞습니까?

도로교통과 제설사업비 관련해서 이월액과 잔액이 남았는데 이 상세내역, 과장님들 두 분 자료 주시겠습니까?

(「네」하는 과장 있음)

네, 주시고요.

그다음에 미납액이 특별회계에 대한 부분인 것 같은데, 미수납액 이거는 특별히 경제교통과인 것 같은데요.

맞나요, 미수납액?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장광태 네, 경제교통과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맞습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장광태 예.

나정숙위원 이 미수납액에 대한 게 왜 이게 미수납액이 있나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장광태 경제교통과장 장광태입니다.

여기 특별회계 미수납액은 저희들이 전년도에 농지법에 따라가지고 농지처분 이행강제금 부과한 부분이 있어가지고 미납액이 발생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 농지처분 미수납액도 있지만 불납결손액도 있어요.

이 불납결손액은 이제 받을 수가 없는 거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장광태 불납 처분은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나정숙위원 아, 이거는 그러면, 그런데 어찌됐든 경제교통과로 이게 불납결손액으로 남아있는데요?

○단원구생활안전과장 이미영 단원구 생활안전과장 이미영입니다.

나정숙위원 네.

○단원구생활안전과장 이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거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불납결손액에 관련된 거는 지금 저희가 압류를 하지 못한 차량에 대해서 시효기간 5년이 지난 차에 대한 대상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이건 어떻게 처리돼요, 앞으로?

○단원구생활안전과장 이미영 시효처리를 함에 있어서 그게 정리가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사실상 받을 수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압류한 이후에 5년?

○단원구생활안전과장 이미영 압류를 한 상태에서, 사실 자동차나 이렇게 압류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다 말소가 돼서 차량에 대해서 대체 건이 없는 경우, 압류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한 차량에 대해서, 과태료에 대해서 5년의 시효가 지난 과태료입니다.

나정숙위원 이거를 이용하는 부분도 많은 거 같은데.

○상록구생활안전과장 최승희 상록구 생활안전과장 최승희입니다.

나정숙위원 네.

○상록구생활안전과장 최승희 물론 이용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방치차가 있습니다. 방치차는 법에 의해가지고 폐차를 하는데 그 당시에 체납이 있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분들이 굉장히 어렵게 삽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 재산이 없으면, 없더라도 폐기처분하게 돼 있거든요.

그 이후에 저희들이 시효결손을 잡는데 시효결손은 폐차 이후에 5년 뒤에 보통 차에 걸어놓거든요, 소액으로.

그런데 5년 이후에 재산을 추적했을 때 재산이 없을 때는 그 시효결손 손실을 완전히 잡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5년마다요.

나정숙위원 제가 이 양 구청의 불납결손액을 합치니까 이게 18억 정도 되잖아요, 그렇죠?

○상록구생활안전과장 최승희 네.

나정숙위원 그럼 매년 이게 18억 정도 남는 거예요, 아니면 이걸 좀 줄어드는 거예요?

이 부분,

○상록구생활안전과장 최승희 저희들이 92년부터 과태료 부과를 해가지고 못 내는 부분이 있는데 소액이 한 20년 이상 누적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폐차 전에 내시는 분도 있고 안 내시는 분도 있고 그러다가 보니까 저희들은 매년 시효결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나정숙위원 그래서 과장님 저는 사실 이게, 저희가 세입이 적어요, 세출보다, 아까 우리 기획경제실 했을 때.

그러니까 이게 들어오는 돈이 없는 상태에서 돈은 쓸 게 많은 거예요.

세입을 어느 정도 우리가 확보를 하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징수해야 되는 당연한 세금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받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이게 점차적으로 저희가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되는데 이 불납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하니까 이것에 대한 10년 치 불납결손액에 대해서 양 구청에서 자료를 주세요, 이게 추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좀 볼 수 있게.

○상록구생활안전과장 최승희 네, 위원님 그거는 아는데요.

어쨌든 간에 저희들이 누적돼서 이월된 부분은 들어오는 부분도 있고 결손처분한 부분도 있거든요.

나정숙위원 그렇죠.

그렇지만 이 불납결손액의 징수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지금 좀 우리가 해소가 되는지, 해결을 조금씩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항상 이런 식으로 이 정도 수준에서 그냥 결손처리 하는지 그걸 알고 싶어요.

○상록구생활안전과장 최승희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구청장님.

○단원구청장 이강원 위원님 대충 말씀드릴게요.

5년 시효 지나면 결손을 해서 떨구는데요. 그다음에 1년에 상·하반기 두 번 전국 재산조회를 합니다.

그분이 차를 샀든가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이러게 되면 거기다 다시 또 압류를 잡고 또 수납을 받고 이러는 실정인데, 매년 15% 정도는 다시 이렇게 압류를 잡지만 무재산이나 아니면 생불자들 이런 거는 지방세법 규정에 의해서 결손 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체납액이.

그렇게 운영한다는 걸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단은 그 통계 10년 치 자료는 제출하실 수 있죠?

○상록구생활안전과장 최승희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 단원구,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양 구청에 정말 주민들과 함께하는 그런 구청에서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감사와 결산, 예결 결산까지 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1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 소관 2020 회계연도 결산, 2020 회계연도 기금결산,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위원 안전사회지원과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시민안전과장 이규석입니다.

이경애위원 지금은 시민안전과로 바뀌었어요.

김진숙위원 네, 시민안전과 과장님,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이 있어요.

여기 보면 과장님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이 있고, 이거 알고 계시죠?

안전사회지원과 여기 보면 어쨌든 코로나로 인해서 지출이 많이 됐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예비비가 일반회계가 있고 재해재난 목적예비비가 있잖아요, 과장님?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일반회계 예비비에서도 안전사회지원과에 지출이 많고요. 또 재해재난 목적예비비에도 또 여기 지출이 됐어요.

그런데 왜 이거 구분과 기준이 뭔지, 같은 내용으로 보는데 왜 그렇게 따로따로 일반회계에서도 예비비가 지출됐고 재난재해에서도 목적예비비가 나갔는지?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일반회계에서 저희가 코로나19 관련해서,

김진숙위원 네, 같은 코로나 내용인데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2020년도 초기에 보면 일반회계에서 저희가 11건의 승인을 받아서, 16억의 승인을 받아서 10억을 집행을 했는데요.

그 당시에는 사실상 코로나 사태가 예전에 2015년인가요, 메르스 사태처럼 좀 짧게 어느 정도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을 해서 일반회계의 예비비를 지출 승인을 받아서 저희가 하다 보니까, 코로나가 장기간에 걸쳐서 하는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재난관리기금에 있는 걸 가지고 저희가 사용을 한 거고요, 그렇게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비비 사용 같은 경우는 행정안전부하고 경기도에서 나중에 문서가 내려왔습니다.

뭐냐 하면 코로나 사태 관련해서 예비비하고 그다음에 재난관리기금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했기 때문에, 그래서 어느 정도 예비비를 사용하다가 저희가 거기서 예비비 승인을 안 받고 재난관리기금에서 저희가 사용을 해서 지금까지 코로나 관련해서는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그렇게 됐다 이 얘기예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렇게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왜냐하면 저는 이게 목적이 다른데, 차이점이 있는데 지금 다른 과도 보면 마찬가지인 게 많아요, 기획예산과도 그렇고.

그래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안전부에서 그렇게 했다고 지침이 내려왔다고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행정안전부하고 경기도에서 코로나 사태 관련해서 예비비든 그냥 재난관리기금으로도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해서 내려온 지침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사용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그 성과보고서에, 성과보고서요.

여기 보면 183쪽, 공공시설물 내진대책 실적이 있어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177페이지.

김진숙위원 공공시설물의 내진대책 실적이요.

여기 보면 목표가 100이었는데 67이었어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이거는 왜 이렇게 됐나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저희가 지난해에 공공시설 내진보강 사업을 한 6건 정도 계획을 잡고 추진을 했었습니다만, 코로나19로 해서 그 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삭감이 되는 바람에, 저희가 6개 중에서 4개가 삭감이 됐고 2개 사업만 진행을 하다가 저희가 그래도 좀 급한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2건을 추가로 재난관리기금으로 사용을 해서 총 6개 중에서 4건을 사용하는 바람에 100%를 달성하지 못하고 한 67% 발생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내진보강 예산이 삭감됐다고 그렇게 돼 있는데요. 사실 이런 내진보강도 재난에 대비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이렇게 하면서 안전문화 추진에 대한 안전달력 제작을 했는데요, 안전주머니랑 안전달력.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안전달력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안전주머니.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안전주머니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이런 부분은 안전달력이랑 안전주머니를 배부를 어떤 식으로 누구한테 했나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이거는 저희가 안전재해대책법하고 그다음에 안전도시 조례에 보면 안전문화 활동의 홍보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전달력 같은 경우는 작년도에 400매를 제작을 해서 우리 관공서, 공공기관에다가 저희가 액자하고 달력하고 형식으로 해서 저희가 배포를 했고, 안전주머니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작년에 3월 달하고 6월 달에 총 10만 개를 제작을 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어린이집 그다음 사회복지시설 이렇게 해서 취약계층에 대해서 저희가 배부를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냥 짧게 짧게 대답해 주세요.

자원민방위대 운영 활성화 이거는 연간 1위를 목표로 했는데 2위를 하셨어요.

이거를 목표달성률을 200% 하셨는데 이거는 목표달성률을 다음부터는 수정 좀 해 주세요.

그리고 활동을 두 번 했는데 짧게 두 번 한 걸 말씀해 주세요.

아, 이건 자치행정과예요? 안전사회지원과인데.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올해부터 1월 1일부터 민방위계가 우리 자치행정과로 왔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래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김진숙위원 자치행정과는 조금 이따가 질의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총무과요.

○총무과장 정진권 네, 총무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성과보고서 163쪽에 보육시설 만족도가 여기 보면 95%로 돼 있어요. 직장어린이집 이용 만족도요.

○총무과장 정진권 예.

김진숙위원 그럼 이게 1학기 때는 92%고 2학기 때는 98%예요?

○총무과장 정진권 예.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어린이집 만족도인가요?

○총무과장 정진권 예, 시청어린이집이 돼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시청어린이집 만족도죠?

○총무과장 정진권 네.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165쪽에 보면, 여기도 보면 직장어린이집 만족도가 있어요, 바로 165쪽.

이거는 뭐예요? 이거랑 그거랑 다른 건가요? 여기는 76%로 되어 있어요.

163쪽에는 직장어린이집 이용 만족도가 95%로 돼 있어요. 1학기 때 아까 이게 92%, 95%고, 165쪽에 보면 여기 복리후생제도 전반 71%, 단체보험 여기는 78%, 직장어린이집 만족도 76%.

이거는 또 뭐죠, 이것도 직원 후생복지 지원인데?

○총무과장 정진권 제가 그거는 조금 이따 정회하는 시간에 제가 확인해서 다시 한 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래요?

○총무과장 정진권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나중에 다시 해 주시고요.

중요기록물 DB 구축 실적 있잖아요.

○총무과장 정진권 예.

김진숙위원 이 부분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총무과장 정진권 네?

김진숙위원 DB 구축 실적, 중요기록물.

○총무과장 정진권 예, 이게 지금 우리 준영구 이상의 기록물인데 이것이 기존의 거를 데이터베이스 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매년 한 20만 건 이상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해서 지금 우리 별관동, 이게 우리 기록물실인데 거기에 지금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작업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요?

다음에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설명을 들을게요, 개인적으로.

이건 이해가 잘 안 가서요, 어떤 데이터베이스인지.

○총무과장 정진권 우리가 문서를 생산하지 않습니까?

김진숙위원 네.

○총무과장 정진권 이것을 우리가 1년짜리, 3년짜리, 5년, 10년 그다음에 준영구, 영구 문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준영구 이상의 문서에 대해서는 우리가 데이터베이스를 해서, 왜냐하면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부피가, 이것을 전산화해서 관리한다는 그런 말씀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시간이 오버 돼서, 추가 질의할까요?

자치행정과 보면 로보캅순찰대, 자율방범대 순찰건수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김진숙위원 지금 이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많이 숫자가 줄은 거죠?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네, 그동안 2월 달부터 운영을 못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이걸 자율방범대는 그래도 안전이 중요한데 야간에 어쨌든 자율방범 우범지역 이렇게 순찰하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김진숙위원 그런데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하면 안 되나요? 적은 숫자로 예를 들자면 5인 이하로 아니면 2인 1조 해가지고 해도 되지 않았었나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작년 9월부터 그 의견이 많이 들어와 가지고 회의 끝에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김진숙위원 왜냐하면 우범은 코로나와 관계없이 범죄는 똑같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보니까 실적이 너무 많이 부족해서 그런 부분은 더 철저하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자율방범대도 그렇고 그럼 저기도 마찬가지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로보캅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진숙위원 로보캅도 마찬가지죠?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지금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똑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 이후로 혹시나 순찰이 많이 줄었잖아요, 범죄는 더 늘어나거나 그런 거는 있었나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없었고요.

그 기간 동안에 안 돌았기 때문에 순찰이 줄은 거고요. 그 이후부터는 계속 지금 평상시대로 하고 있습니다, 9월 이후부터는.

9월까지는 못했습니다.

김진숙위원 9월까지 못하신 거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그 이후부터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김진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네,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시민안전과 결산서.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시민안전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428쪽에 보시면 한파 관리대책사업 추진이 전혀 못하고 명시이월이 됐어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사유가 뭘까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이게 경기도에서 특별재난교부가 2020년 12월 18일 날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늦게 내시가 됐나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래서 저희가 당해연도에 사업을 하지 못하고 명시이월 시켜서 저희가 2월 5일 날 사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경애위원 2월 5일 날?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이경애위원 과장님 그러면 늘 도에서 이렇게 늦게 내시가 되면 저희가 일찍 한파가 왔을 때는 어떻게 사업을 하시나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일단 저희가 경기도에 교부가 되는 그런 사업이 그렇게 않지는 않고요. 많지는 않습니다. 특별하게 한파가 왔을 때 가끔 떨어진 사업이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이 사업은 그러면 매년 내려오는 사업비가 아니에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아닙니다. 작년에 처음,

이경애위원 일시적으로?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에는 없어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없습니다, 그거는.

이경애위원 그래서 2월 5일 날 마무리가 돼서 명시이월 해서 마무리가 된 거죠, 올해?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금년도 내에 마무리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그 밑에 보시면 안전관리 민간협력위원회 운영도 전혀 지금 운영을 못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하신 건가 봐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전혀 회의를 못해서 회의가 미 개최하는 바람에 수당이거든요.

이경애위원 수당?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그래서.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해마다 있는 예산인 거죠?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매년마다 저희가 협력위원회를 세워서,

이경애위원 그러면 반납하고 다시 예산 세우신 거죠?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자치행정과.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432쪽 보시면요, 결산서.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운영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혀 못하신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못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예산도 매년 지금 세우시는 예산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이게 국비로 매년 나오는데요. 작년에는 하반기에 하려고 했었는데 하반기에 갑자기 또 연말에 대해서 코로나가 증가하기 때문에 계속 세워 놨다 다시 또 무산돼가지고 이거 반납해야 할 입장입니다.

이경애위원 전액 지금 반납하신 거죠?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이경애위원 그럼 이 예산은 올해 내려왔어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네, 올해도 내려왔습니다.

이경애위원 똑같이 내려와서 지금 실행하시고 계신 거죠?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이경애위원 지금 못 하고 있으실 거 아니에요, 현재.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지금 하려고, 하반기에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새마을문고 사업 지원 예산이 1억 1천만 원이 있어요.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행사지원도 있고, 300만 원.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새마을문고가 홈플러스에 있다가 없어지게 생겼는데 지금 어떻게 하실 예정이세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문고가 올해부터 지금 운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 21년부터?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운영예산이 전부다 삭감돼가지고 운영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새마을문고 사업이 굉장히 오랫동안 하신 사업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오랫동안 했는데요. 그동안 성포동 거기에서 하고 있다가 당초에는 올해 8월말까지, 내년 1월까지 거기가 계약기간이 있어가지고 하기로 했었는데 올해 운영이 도서가 작은도서관도 많이 생기고 또 운영하다 보니까, 자동차로 운영하다 보니까 그것보다 지금 온라인 책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또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삭감되다 보니까,

이경애위원 실적이 없었나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실적이 작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거의 다 문 닫은 상태고요.

이경애위원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치고 그 전까지 이 새마을문고 사업이, 일단 새마을문고 사업이 차에 책을 이동하면서 이동도서관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실적이 전혀 없었어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실적은 있었는데요. 주기적으로 가면서 화요일이면 화요일마다 동네 돌아다니면서 하고 있었는데 그 대여한 실적이 별로 많지는 않았고요.

그때 사람이 3명이 있었거든요. 운전기사 한 분 있었고, 또 성포동에 있는 시설장 1명 있었고, 또 거기에 사서직 1명, 3명이 하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찾아온 사람이나 몇 년 동안 보니까 실적이, 왜냐하면 작은도서관도 각 동네마다 다 있고 또 이동문고도 온라인을 통해서 전부다 받기 때문에 실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경애위원 시대가 변하면서 이런 사업들이 일몰사업이 돼가는 거네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이경애위원 아무튼 간에 그래도 이 새마을문고 사업이 오랫동안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해 왔는데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어쨌거나 이 작은도서관을 많이 활용해서 새마을문고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치행정과에서 특히, 인력 3명에 대한 그런 조치는 어떻게 하셨나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일단 운전기사 분은 자기 본인이 스스로 사퇴했고요. 또 한 분은 자기가 육아 때문에 그만둔다고 했고요. 또 한 분은 자기가 작은도서관에 찾아서 취업을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회계과 질의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이영옥 회계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결산서 435쪽에 보면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이 있습니다.

지금 예산이 꽤 많죠?

○회계과장 이영옥 네.

이경애위원 반납도 계속비사업으로 지금 62억 정도가 지금 되네요?

○회계과장 이영옥 그거는 성포동하고 고잔동 청사 신축비가 되겠습니다. 계속비사업이라 이월한 사항입니다.

이경애위원 아, 그럼 그 뒷장에 보면 성포동이랑 고잔동 지금 청사 이전한 금액이 지금 다 거기 62억이 들어가는 거죠?

○회계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같은 페이지에 청사 시설물 신축 및 보수가 있습니다. 98억.

○회계과장 이영옥 네.

이경애위원 그 비용은 어떤 비용이에요? 그것도 똑같이 들어가는 내용이에요?

○회계과장 이영옥 그거는 여기에 있는 거는 지금,

주미희위원 마이크 켜고 하세요.

○회계과장 이영옥 마이크를 켰는데 이게 멀어가지고 그렇습니다. 가까이 대고 하겠습니다.

이거 같은 경우는 본청하고 시의회, 제2별관, 제3별관, 민원동 유지보수비가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본청, 시의회,

○회계과장 이영옥 본청, 시의회, 제2별관, 제3별관, 민원실 유지보수비입니다.

이경애위원 아, 유지보수 비용이에요?

○회계과장 이영옥 예, 여기에 또 주차관제시스템 공사가 3억이 들어가 있어서 조금 많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우리 회계과에서 성포동하고 고잔동은 이사를 해서 이건 집행이 된 거잖아요, 62억은?

○회계과장 이영옥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앞으로 혹시 올해 동주민센터 신축 계획이나 이런 것 잡혀 있는 동이 있어요?

○회계과장 이영옥 지금 본오2동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지금 설계용역이 들어가 있고요. 선부2동 같은 경우에 지금 경기도 투자심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올해 그럼 예산에 반영이 됐어요?

○회계과장 이영옥 지금 올해 예산에 반영을 해야 됩니다.

본오2동 같은 경우는 공모사업이어서 도시재생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선부2동 같은 경우는 경기도 투자심사가 종료가 되면 저희가 신축예산을 세워야 됩니다.

이경애위원 아, 그러면 지금 본예산에는 안 들어가 있는 거네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이경애위원 그럼 추경에 본오2동하고 선부2동 예산을 지금 세우셔야 되는,

○회계과장 이영옥 본오2동은 공모사업으로 해서 도시재생과에서 세워져 있고요, 선부2동은 저희가 세워야 됩니다, 추경에.

이경애위원 지금 추경에 세울 예정이시라는 거죠?

○회계과장 이영옥 네.

이경애위원 그런데 동 우리 유지보수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회계과장 이영옥 1년에 한 3, 4억 정도 들어가고요.

여기는 그 외 주차장 환경개선이라든가 주차관제시스템 그때 교체할 때 한 3억 원 정도 들고, 대기배출가스 저감장치 개선공사, 조경 유지관리비 이런 것들이 총괄 포함돼서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보니까 공영주차장 관리도 들어가고 지금 그러는 거 같긴 해요.

그런데 98억이 맞는 거죠?

○회계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이 98억 보고 혹시 주민센터 건축 예정이 있나 하고 여쭤봤는데 이게 유지보수 비용이라고 그러니까 엄청 많이 들어가네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추경에 선부2동 예산이 올라올 거니까 그때 또 한 번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이영옥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회계결산 제안설명 자료에 48쪽에 보면 성실납세과.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예, 성실납세과장 이종민입니다.

이경애위원 뒤에 계셨군요.

지금 저희가 불납결손액이 122억 몇 천만 원이 돼요. 그죠?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미수금액이 416억 정도가 됩니다. 이 불납결손액의 내용은 주로 세금이겠지만 어떤 게 이렇게 많아요, 과장님?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불납결손액 121억 중에 지방세가 36억, 세외수입이 66억입니다.

그런데 지방세의 경우는, 죄송합니다.

결손은 지방세의 경우 91억이고요, 세외수입이 30억입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우리가 지금 세입이 지방세에 많이 의존하고 있잖아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이경애위원 그런데 지금 91억을 불납결손을 하게 되면 연간 이렇게 불납결손액이 많아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연도마다 금액이 상황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금액은 증가한다, 감소한다, 이런 거는 말씀드리기 곤란하고요.

이중에 시효소멸로 5년이 압류물건이 없어가지고 5년이 경과된 게 4억 1500만 원,

이경애위원 4억 1500만 원?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그리고 체납으로 관리를 하면서 재산이 없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게 86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게 지방세 같은 경우 91억이 전부 소멸된 게 아니라 그중에 4억 1천 정도는 완전히 소멸이 될 거고, 나머지는 분기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소멸이 된 부분들은 재산이 없는 그런 분들일 거 아니에요, 그죠?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이경애위원 그래도 121억 중에서 4억 정도면 큰 금액은 아닌데 퍼센티지가, 이 86억 중에서도 5년마다 계속 결손처리를 할 거 아니에요. 그죠?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그렇죠. 날짜가 5년이 도래하면 한꺼번에 결손하는 게 아니라 그중에 재산이나 차량, 금융자산 이런 거를 조회해본 다음에 그래도 없으면 순차적으로 5년 되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결손은요.

이경애위원 아무튼 우리 안산시가 지방세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데 지방세가 체납이 되니까 약간, 아까도 보니까 세입이 좀 적어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세입이 적고 세출이 지금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니까 그런 부분들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이경애위원 지금 416억에 대한 미수납액도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인지 한번 설명 가능하시겠어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416억이 전체 미수납액인데요. 지방세가 168억,

이경애위원 지방세 168억,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세외수입이 248억입니다.

이경애위원 248억?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248억인데 실질적으로 세외수입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체납액이 차량 관련입니다.

이경애위원 차량 관련이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차량에 의무보험이나 검사 과태료가 179억이고요.

이행강제금, 건물 불법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이 46억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지방세는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그게 세 가지 세목이 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전에도 이 세금에 대해서 구청하고 얘기를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일단 너무 체납액이 많거나 미수납액이 많거나 불납결손액이 많으면 어쨌거나 그래서 저희가 세입이 많이 줄어든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어려우시겠지만 구청이랑 서로 협력하셔서 이 불납결손액이나 미수납액이 좀 줄어들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행정안전국의 과장님들 보니까 코로나에 대한 그동안 재난관리에 고생 많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작년 2020년은 코로나 발생과 동시에 여러 저희가 대처해야 되는 사안들이 급박하게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민안전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시민안전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결산을 보니까 사실은 시민안전과가 코로나와 관련한 사업에 대한 부분은 예산에 있어서 찾을 수가 없었어요.

예비비에 대한 부분 지출은 있었던 것 같고, 또 재난안전기금으로 예산을 썼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결산에 있어서 코로나와 관련한 세출은 어떻게 지금 결산하신 거죠?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각 일반회계하고 그다음에 예비비하고 기금별로 이렇게 결산이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반회계는 그럼 어떤 사업으로 우리가 코로나 재난의 사업으로 썼다고 알 수 있는 거죠?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일반회계에서 저희가 재난 관련해서는 자연재난이나 이런 부분에서 평년도에 사업하는 게 있거든요. 그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지출한 거고,

나정숙위원 아니, 여기 저희한테 주신 이 결산서 여기 일반회계에 시민안전과는 안전사회지원과였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나정숙위원 거기에 이 안전사회지원과가 작년에 코로나와 관련한 예산 사업은 이 목·항 여기에서 어디라고 알 수 있어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에서는 저희가 매년마다 편성해서 하는 사업을 주로 했고요. 주로 코로나 관련해서는 예비비하고 기금에서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예비비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도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가 작년도에 16억을 승인을 받아서 15억을 집행했고요.

기금 관련해서는 저희가 당초에 한 24억 본예산에 편성했는데 저희가 113억인가 이렇게 증액을 해서 코로나 관련해서 집행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총 코로나와 관련해서 시민안전과가 토털 얼마 쓰신 거예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그게 기금하고, 기금은 15억 썼고요.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는 예결산위원으로서 가장 많은 예산 지출과 가장 큰 사업이라면 그 부분에 대한 결산을 우리 의회한테 최종 결산해야 되는 게 아닌가, 아까 그래서 제가 기획경제실 할 때 기획예산과장님이나 물어봤더니 그거는 시민안전과가 총괄한다.

그러면 시민안전과도 그런 부분에, 물론 저희 위원들이 기금 그리고 아까 말한 예비비 이걸로 ‘아, 코로나에 이렇게 쓴다, 이 정도 예산을 썼구나!’ 하지만 확실한 어떤 데이터나 그걸 가지고 있어야 이 예산에 대한 결산이 마무리되는 것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네, 위원님 말씀 맞고요.

저희가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기금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작년에 131억을 집행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최소한 예산결산위원회라면 코로나와 관련한 사업에 대한 총 정리가 있어야 돼요.

그래야 2020년 코로나와 관련한 것들이 이렇게 이렇게 정리가 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코로나 때문에 우리 예산들이 많이 삭감됐어요.

구청 같은 경우에는 아까 도로교통과장님 말씀에 의하면 48%밖에 예산이 집행 못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예산은 코로나로 예산 지급이 편성이 된 부분도 있고요, 긴축됐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주신 이 자료 가지고 “아!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던 한 해입니다.”

그런데 코로나에 그럼 예산이 얼마 들었고 그 부분에 대한 최종 결산은 어떻게 했고 이걸 알아야, 또 올해 사업이나 이런 거 8월에 추경 한다는데 이런 부분의 예산이 흐름이 잡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그런데 예산서에 보면 저희가 코로나 관련해서 예비비하고 기금 내역도 있습니다만, 타 부서에서 코로나 관련해서 생활안정지원금이라든가 그런 것은 상생경제과에서 우리,

나정숙위원 그래서 제가 그것이 시민안전과장님의 모든 책임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과장님이나 여기 부서가 긴박한 상황에서 최대한으로 대책을 세우시면서 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노고가 많다고 하지만, 저희는 이 결산을 하면서 제가 느낀 건 뭐냐 하면 ‘돈이 정말 없구나, 코로나이기 때문에 행사들이 다 줄었구나!’

그럼 저희 의회는 결산을 뭘 해야 되는 건가, 참 어려운 상황이니까 결산할 게 없습니다,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얘기를 아, 그럴 수밖에 없는 걸로 결산을 끝내야 되는 것인가,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김민 국장님, 아까 우리 기획경제실에 오셔서 전반적인 총괄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부탁드릴 게 2020년도 코로나와 관련한 예산 기획경제실하고 같이 협의하셔서 저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마치기 전에 자세한 건 아니더라도 큰 틀에서 기금, 일반회계, 특별회계 그다음에 아까 추연호 위원님이 말한 대로 격리되는 분들에 대한 격리물품 이런 거 복지정책과가 하고 보건소가 하고 이렇게 하는 거를 정리해 주셔야지 2020년 최종 결산이 됩니다.

○행정안전국장 김민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짧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데에 충분히 수긍할 수 있고요. 다만, 위원님이 알다시피 지금 시민안전과 부분에서 어차피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별로 목별로 또 했던, 저희들이 결산서류에 담다보니까 결산서 자체가 기존의 예산편성 기준과 그다음에 부서별로 편성되다 보니까 분산되어 있던 부분들이 있어서 위원님께서 일목요연하게 판단하지 못한 부분들이 됐던 거고, 다만, 저희들이 위원님 아시겠지만 사실은 경기도의회 감사, 또 의회 감사 저희들이 지금 하루에 최근에 또 다시 코로나 부분도 있지만 제가 시민안전과 부분에 대해서 이것에 대해서 자료를 만들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은 굉장히 미안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제가 지시를 하고, 다만, 그런 고충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조금 양해를 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마스크 구입이나 손세정제도 있잖아요, 그 단가들이 다 달라요.

그리고 부서에다 얘기하면 그거는 시민안전과가 구입합니다, 그래요.

그런데 초창기에 마스크 구입 단가 틀리고, 수량도 다르고, 그리고 또 그거를 받는 단체라든가 이거 다 달라요.

그러면 2020년에 올해는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이 정리가 돼야 되는데, 저 지금 문화복지위원회에 그런 코로나 관련한 물품에 대해서 제가 자료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똑같은 마스크 규격인데 단가가 굉장히 많이 차이 납니다.

그런 부분에 참 저희 의회 입장에서는 이걸 어떤 식으로 객관적으로 봐야 되는지.

○행정안전국장 김민 충분히 위원님 말씀 지적에, 저희 기획행정위원회에서도 마스크 구입시기라든가 단가라든가 그다음에 배분 부분들에 대해서 그걸 지적이라든가 요청사항이 있었고, 다만, 위원님께 조금 제가 건의 드릴 사항이 사실은 작년에 마스크를 구입할 당시에 어떤 저희들의 마스크 구입 환경이라든가 시간적인 여유라든가 그런 부분들하고 지금의 시점하고는 약간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님께 건의 드릴 사항은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마스크 배부라든가 최근에는 또 마스크가 너무 많이 남아서 처리를 어떻게 할 거냐 그런 또 문제에 직면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위원님들의 관점에서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앞으로 마스크뿐만 아니고 다른 코로나 관련 물품 구매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단 자료로 아까 말씀드린 코로나와 관련한 사안 시민안전과에서 해 주세요.

○행정안전국장 김민 예.

나정숙위원 기금과 일반회계 그리고 예비비, 이 예비비에 대한 부분은 여기 나와 있으니까 안 하셔도 되고요.

하여튼 총 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결산 내역을 내주시고,

○행정안전국장 김민 예, 개괄적으로 저희들이 작성을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다음에 시민안전과가 구입한 마스크 구입단가와 수량과 이런 부분의 총괄적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정안전국장 김민 예,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나정숙위원 시민안전과 고생하셨는데 또 자료 제출을 하게 돼서 괜찮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이규석 최대한 잘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이렇게 보면 자료가 많습니다. 많고요, 저희가 시민안전과 직원들이 사실은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매일 24시 상황실 돌아가지만 이것저것 사실상 의회 쪽에서 요구하는 자료도 많고 그래서 너무 많이 지쳐 있고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위원님들께서 헤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자료 안 하면 오늘 시간 늦게까지 결산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 자료 뒤져가지고 코로나 예산에 대한 정리를 해야 되니까, 그래야 저희도 마무리가 되는 것 같고요.

시간이 다 됐는데 회계과장님께 하나 하고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 이영옥 회계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회계과장님 이 결산이 사실 회계과에서 총괄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회계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회계과 성과지표 보니까 시정 요구사항 100% 완료 딱 이렇게 하셨더라고요, 결산검사 권고사항 100% 시정.

○회계과장 이영옥 결산검사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나정숙위원 435쪽, 435쪽에 보면 회계과가 성과지표 낸 거 있잖아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결산검사 권고사항에 대한 개선율 말씀하시는 거죠?

나정숙위원 네, 그거는 사실이 아닌 거 같아요.

○회계과장 이영옥 저희가 지적사항이 한 12건 있는데,

나정숙위원 개선율이 100%, 물론 목표하고 실적을 해서 달성률 100%라고 하지만 목표 83% 그 근거는 뭔지 저는 궁금합니다.

○회계과장 이영옥 전년도 대비 해가지고 저희가 목표를 잡은 거고요.

이거는 지적 건수 대비 즉, 개선조치 건수에서 83%가 나와서 달성률이 100% 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결산검사 그동안 의견서 주신 거 보면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개선되지 않고 있어요.

그거 좀 개선해 주세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주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네, 주미희 위원입니다.

총무과 과장님.

○총무과장 정진권 네, 총무과장입니다.

주미희위원 여기 인사조직 복리후생 만족도점수 나와 있거든요, 성과표에.

이게 인사 하고 나면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지던데 여기는 100% 달성이라고.

○총무과장 정진권 물론 그걸 전년 해서 목표율을 좀 낮게 잡은 것은 사실인데요.

참 그렇습니다. 이게 인사라는 게 아시다시피,

주미희위원 68%면 너무 실적 낮게 잡으셨죠?

○총무과장 정진권 예, 사실 인정합니다.

주미희위원 과장님 이렇게도 저렇게도 만족이 안 되는 상대성이기 때문에 아예 목표 낮게 잡아서 실적 올리신 건가요?

○총무과장 정진권 사실 안 넣을 수도 없고, 그런데 아무튼 그렇지만,

주미희위원 늘 상대가 있는,

○총무과장 정진권 그렇지만 하여튼 직원들의 요구사항이 뭐고 직원들 불만 다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것에 대해서 최대한 개선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네, 인사 문제는 어쨌든 최고 집행권자에 대한 사항인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상황에 있어서 인사 문제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인사 때마다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건 사실이잖아요?

○총무과장 정진권 네.

주미희위원 과장님의 역할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만족하지 못하고 안 좋은 자리인 거는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럼에도 과장님 어쨌든 밑에서 많은 분들 만나고 의견 수렴하는 과정이 있잖아요.

○총무과장 정진권 네.

주미희위원 어떤 제안하시기, 인사에 대해서 의견 내시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낼 수 있는 상황에 있는 것도 총무과장의 역할이잖아요.

○총무과장 정진권 네.

주미희위원 그것들을 짚어나가셔야 될 것 같아요.

68% 잡은 거는 이미 그것에 대해서 불만족이 있을 거라고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또 곧 인사가 있을 건데 감안하셔서 최선을 다하는, 정말 전체적인 것들에 있어서 지금처럼 힘들고, 불납이 많고, 미수가 많고, 집행잔액이 많고, 예산은 없고, 어려운 때잖아요.

인사 하나로 해결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하지만 그 인사가 힘들잖아요.

제가 장황하게 말씀드린 거는 불만이 너무 높아요.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총무과장 정진권 저희도 참 힘듭니다.

이게 또 전보다 배수가, 예를 들자면 4배수인데 요즘은 또 7배수로 확대되다 보니까 이게 여러 가지 또 승진 못 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불만이 있는 것 같고요.

그렇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하여튼 직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그래도 직원들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이 있더라고요.

어느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어느 정도 되면 어디 부서 이런 게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일반적인 상식을 지키면 불만이 덜하지 않을까, 그래도 답변하기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총무과장 정진권 예, 위원님 말씀에 일부 공감합니다.

주미희위원 결산검사 의견서 여기 보니까 오늘 말씀 나오고 결산하는 것에 대한 종합적인, 지금 계속 상임위에서도 그렇고 결산하시는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징수한 세금을 걷기만 해도 우리가 예산이 조금은 수월해질 거 같은데 징수한 것에 비해서 부과를 많이 못 하고 있잖아요. 또 거둬들이지 못하고 있고요.

그래서 검사 의견서에 나온 거 보면 일단 징수과와 부과세에 대한 서로 보완작용을 못 하는, 또 그 외 피드백을 못 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서를 제출하셨어요.

그렇다 라고 하면 총무과에서 다 되지는 않지만 가장 가까운 게 상록구청 같은 경우 인구 대비 지금 과다량의 일이 있어서 징수하지 못하는 거나 부과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해소방안을 의견서에 담아져 있고요.

또 하나는 부과업무하고 징수업무자가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과가 다르기 때문에 말이 안 되겠지만 서로 호환이 가능한 직원 하나 정도는, 징수과에서 징수한 것들에 대해서 부과 못 하고 있는 것, 부과과에서 확인해서 징수과에 이렇게 서로 확인할 수 있는 호환이 가능한 그런 체계를 지금 의견서대로, 사실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과를 딱 나눠야 되긴 하지만 그것에 대한 고민은 한번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인데.

○총무과장 정진권 네, 그거는 우리 성실납세과하고 공정조세과 과장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다시 한 번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리고 의견서에 상록구청 세무과에 인원 보충에 대한 의견이 나와 있는데 그것도 한번 확인하셔서 해소할 수 있으면 고민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진권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주미희위원 공정조세과하고 성실납세과요. 뒤에 이름들이 많이 자꾸 바뀌니까.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주미희위원 결산검사 의견서를 보 저희도 이렇게 전문적이지 않으면 결손처분 되거나 세금 못 거둬들이는 것들을 여기 의견서에 보면 전문가들이 한 얘기들이 있어요.

부동산, 차량, 예금에 대해서는 끝까지 조회가 가능한 토지정보과에 확인하고 또 예금에 대해서는 어쨌든 신용정보를 조회하고 해서 끝까지 추적·관찰해서 부과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제안을 했는데, 그런 것들을 함께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그 의견서를 봤는데요. 그 내용은 지금 현재 저희가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주미희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예.

주미희위원 여러 가지 상황에 있어서 하고 있어도 아까 말씀하신 답변 자료에 보면 상당히 금액이 아직도 부과가 덜 되고 있는데, 결손처분까지 되고 있는데 그런 과정에서도 이게 늘 나오는 퍼센티지인가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이게 상당히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할 거는 다 하고 있는데 결손에 관해서는 사실 안 나올 수가 없는 금액입니다.

이게 저희가 최대한 줄여보려고 하고 있는데,

주미희위원 그렇죠.

지금 국가에서도 그것에 대해서 늘 문제점이고 참 상대적 박탈감이죠, 따박따박 내는 사람에 대한.

적은 금액도 내는 사람에 비해서 큰 금액을 지금 세금 부과가 안 되고 있는데, 부과는 한 거죠?

납세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의무를 안 하고 있는 거죠?

좀 더 어떠한 방안들을 타 지자체의 새로운 방식이거나 중앙에서 하는 방식이거나 있으면 무엇이든 한번 제안을 해서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 있어서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전체적인 사항이지만 언론에서 많이 나왔지만 비트코인이라든지 가상자산에 대한 조회부터 해서 사해행위 그런 것까지 다방면으로 지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예,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성실납세과 전년도 집행잔액에 체납실태조사 운영 이거 코로나로 인해서 활동이 좀 줄어들어서 잔액 남은 겁니까?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처음에 코로나로 인해서 휴업을 23일 했습니다.

그것에 따른 거하고, 처음부터 투입을 못 하고 재난기금 때문에 하는 바람에 또 그것에 따른 여비 그리고 보통 워크숍을 한 번씩 했었는데 그거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가지고 남은 잔액입니다.

주미희위원 올해 6월부터 시작하고 있죠, 다시?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지금 코로나인데 이렇게 활동해도 무방하던가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지금 현재 그래서 경기도에서는 비대면으로 하라고,

주미희위원 비대면이 이게 가능할까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그러니까 안내문을 집 문 앞에 붙여놓든지 그 사이로 해가지고 확실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미희위원 효과가 많이 떨어질 것 같은데, 그럼에도 해야 되는 상황인 거죠?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완화가 된다고 그러면 대면으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거 실태조사원들의 안전장치해서 대면할 때 시민안전과장님께서도 하고 어쨌든 체납실태조사요원들이 대면할 때 그런 코로나에 대한 관리 철저하면서 대면은 시작하셔야 될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일을 잘하고자 했다가 집행부에서 했던 일이 또 그렇게 번지면 안 될 것 같고요.

실태조사는 예산 투입, 제가 시작할 때 예산 투입 대비 거둬들이는 부과율이 상당히 생각보다는 그렇게 효과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서, 그럼에도 어쨌든 그런 사람들한테 어떠한 끝까지 부과한다 라는 것들을 보여주기 위한 사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진행을 해야 되는데요.

좀 더 효율성 있게 더 많이 부과됐으면 좋겠습니다. 징수돼서 거둬들일 수 있는 그런 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회계과 하나 질문할게요.

○회계과장 이영옥 회계과장입니다.

주미희위원 몰라서 그러는데, 회계과에서 우리 결산서 자료에 보면 보조금이 반납돼 있어요. 도유재산 관리라고 운영관리비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주미희위원 이건 어떤 거예요?

회계과에 이게 보조금 있는 게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영옥 네, 도유재산 관리로 해가지고 도유재산 관리 시설비나 사무관리비 그다음에 인건비 있습니다.

공무직 1명에 대한 인건비 이것에 대한 반납액입니다.

주미희위원 이거는 그런데 이게 보조금으로 되어 있어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도비 보조금입니다.

주미희위원 잔액이에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집행잔액입니다.

주미희위원 집행잔액이요?

네, 알겠습니다.

서두에서 다른 위원님들도 늘 말씀하신 것 같아요. 저희가 예결위원이기 때문에 예산결산 서류에 대한 심의는 해야 되는 거고요.

시민안전과라든지 그 외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또 여러 가지 상황에 있어서의 예산편성 시에 각 부서, 아니면 또 시민들이 원하는 민원에 대응 못 하는 저희 지역구 의원들로서는 좀 더 효율적인 그런 예산집행에 대해서 또 주문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 맥락에서 다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주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연호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회계과 청사관리 보수관리를 제가 98억이라고 했는데 보니까 9억 8천이네요, 과장님.

○회계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거 정정합니다.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정진권 네, 총무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우리시에 세출예산 그걸 살펴보면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집중돼 있는 부서는 집중돼 있고 낙후돼 있는 부서는 예산도 낙후돼 있어요.

특히 문화·관광·환경 이런 것들은 굉장히 높은데 교육 부분은 굉장히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굉장히 낮은 예산의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고 제가 아까 지적을 했는데, 아까 총무과에서도 보시면 부서 이렇게 관장하시잖아요?

○총무과장 정진권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조직 개편하실 때 여기 보시면 보육·가족·여성 부분 그다음에 노인·청소년·기초생활보장·취약계층·사회복지, 사회복지 비율이 우리시가 46%를 지금 차지하잖아요?

○총무과장 정진권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번 조직개편 때 보육과와 여성가족과를 통폐합한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아쉬움을 표합니다.

우리시가 작년에 인구가 4천 명이 늘어났는데 그 중에서 아동들에 대한 증가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아동수당이 오히려 줄어들 정도거든요.

이런 지금 시기에 총무과에서 과 통폐합을 하면서 집중해야 될 보육이나 또 여성 또 가족 이런 부분들을 그냥 통폐합해서 조직개편 하신 부분들은 앞으로 그 사업이 축소가 될 수밖에 없어요, 과장님.

○총무과장 정진권 네.

이경애위원 나중에 조직개편을 또 하시게 되면 지금 우리시의 사회복지에 가장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보육·가족·여성을 관장하는 부서를 이렇게 통폐합하면 인원을 아무리 충당을 해 주셔도 관리감독이라든가 정책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여기에는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어린이집 비롯해서 사회복지시설이 모두 들어가 있거든요. 여성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 부서를 줄이시면 앞으로 우리는 아이들에 대한, 여성들에 대한 정책을 포기하겠다는 뜻이라고 저는 보아집니다.

그래서 총무과에서는 이 세출예산의 불균형도 불균형이지만 이 세출예산을 감안해서 조직개편에 감안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정진권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위원 성실납세과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성실납세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325쪽이요, 통합결산서.

성실납세과 여기 보면 부서 성과 있잖아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김진숙위원 여기 체납실태조사 완료율이 지금 보니까 여기 목표가 67이고 실적이 89.5거든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조사 완료를 67% 했다는 얘기인가요, 건수 중에?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원래 목표가 전체 조사대상이 6만 799명인데 거기에 67%를 조사 완료하겠다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89.5%를 한 거죠?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김진숙위원 그 조사완료는 잘 하셨는데 왜 이렇게 징수율은, 제가 이 결산검사 의견서 보면 체납실태조사율이 완료했으면 징수율도 좀 높아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그런데 실질적으로 체납실태조사라는 게 가서 징수를 하는 게 아니라,

김진숙위원 일단 조사를 하는 거는 징수를 잘 하기 위해서 조사를 하는 거잖아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그렇죠.

어느 금액이 얼마나 체납돼 있다 이런 거를 안내해 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도 사실 징수하는 효과는 있지만,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 사실 담세력이 너무 약해진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요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제가 보면, 우리 여기 결산검사 의견서에 보면 차량등록사업소 같은 경우는 정리율, 징수율이 12.8% 이 정도 되거든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김진숙위원 2020년 13.86%, 그런데 예를 들자면 과태료 같은 것도 그렇고 양 구청에도 그렇고 보통 징수율이 부과 대비 한 25%, 14%, 대체적으로 34% 이 정도는 되거든요, 징수율이 부과 대비.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김진숙위원 과장님, 여기 보면 어쨌든 조사도 잘 하시고 그러시는데 그 조사 보니까 대상 물건이라든지 당사자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하신 거잖아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어쨌든 법적인 부분도 그렇고 이런 여러 가지 사항을 관련부서랑 혹시 협조를 받아야 될 사항도 많이 생기죠?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같이, 부과가 잘못됐다고 민원을 제기하는 민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쪽에서는 저희가 부과를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차량등록사업소 담당자한테 연결을 시켜주는데요.

이런 말씀드리면 뭐하지만 세외수입이라는 게 전체 부서에 거의 다 있습니다, 부과가.

김진숙위원 그렇죠.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그런데 그거를 체납된 거를 저희가 하기 때문에 부과에 대한 법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까지 저희가 사실 아는 경우는 좀 힘들고요.

김진숙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저희 상임위에 결산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각 부서에다가 그런 법률적인 부분이라든지 대상자라든지 대상 물건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좀 철두철미하게 해서 징수 담당부서에 협조를 잘 하라, 이런 부분을 많이 질의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징수 담당과도 이런 부분에서 협조 요청을 잘 받으시고 또 요청을 하세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김진숙위원 이게 서로 잘 연관성 있게 잘 해야지 징수율도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김진숙위원 과장님 그리고 여기 체납실태조사를 보면 세출 중에서 보조금을 반납하셨더라고요, 1억 2천이 넘게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네, 도비인데요.

김진숙위원 네, 여기 도비인데 반납을 하셨어요.

○성실납세과장 이종민 처음에 내시된 거하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 날짜에 시작을 못 해가지고 휴업도 있었고 또 이런 재난소득지원금 거기에 투입이 되는 바람에 여비하고 인건비가 많이 남았었습니다.

그거 반납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어쨌든 담당부서인 성실납세과에서는 징수에, 하여튼 징수율이 높아지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혹시 부서마다 또 우리 국장님 계시잖아요. 국장님께서 그런 협조 요청을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국장님.

○행정안전국장 김민 네.

김진숙위원 대답을 해 주세요.

○행정안전국장 김민 네, 고개를 끄덕였는데 하여튼,

김진숙위원 잘 안 보여서 제가,

○행정안전국장 김민 지금 위원님 말씀한 취지에 따라서 각 부서에 요청할 건 적극적으로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과장님 말씀 금방 들으셨죠? 법률적인 부분까지 다 확인할 수가 없다고.

회계과요.

○회계과장 이영옥 회계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회계과에 보면, 여기 성과보고서에 211쪽에 있어요.

여기 도유재산 대부료 있잖아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김진숙위원 도유재산 대부료 부과 이거 변상금이 우리 20년도 예산이 1억 3400 이 정도 들었어요.

여기 보니까 대부필지가 355건에 토지가 345필지 건물 10동이거든요.

이게 도 재산이잖아요, 도 재산, 211쪽이요.

○회계과장 이영옥 211페이지, 예.

김진숙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부과금액이 8100만 원인데 이거를 도시예요, 도비예요?

○회계과장 이영옥 도비 50%, 시비 50%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도시’는 이거 잘못된 거죠?

○회계과장 이영옥 네, 오타가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거 부과금액이 도비 50%, 시비 50%잖아요.

이게 도 재산이죠?

○회계과장 이영옥 네, 도유재산이라서,

김진숙위원 우리가 관리를 하니까 이거 시비 50%가 들어간 거죠?

○회계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거기에서 대부료를 부과를 하면 50%는 도 세입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50%는 시 세입으로 잡습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보니까 이런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 여기는 어느 정도 되나요?

여기 보면 209쪽에 대부라든지 매각이라든지 지금 이거를 수요자 중심의 실태조사를 하는 게 있더라고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저희가 매년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시유지 땅이랑 도 땅이랑 국유지 땅이랑 다 같이 하는 건가요?

○회계과장 이영옥 담당자가 별도인데 1년에 한 번씩 시유재산은 시유재산 담당이 실태조사를 하고 있고 도유재산은 도유재산 담당이 실태조사를 하는데, 2020년도에는 도에서 자체적으로 시·군마다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서 실태조사를 했기 때문에 작년도에는 도유재산은 도에서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여기 보니까 시유재산 있잖아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김진숙위원 작년에 토지가 1만 2388필지, 건물이 567필지를 이거를 실태조사 해서 이거를 알게 된 거죠? 파악이 된 거죠?

○회계과장 이영옥 저희가 지금 현황자료를 갖고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저희가 합병한 것도 있고 그다음에 매각하는 것도 있고 그때그때 변동사항이 발생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럼 처음에는 이분들이 이걸 조사해서 알게 된 거잖아요.

○회계과장 이영옥 저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조사를 하고 누락된 부분은 추가를 하고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 조사를 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여기 징수금액이 이렇게 있어요, 체납 건수도 있고.

그럼 그 전에는 징수가 안 됐던 거였죠?

계속 징수를 해 왔던 건가요, 아니면 여기 자료에 있는,

○회계과장 이영옥 지금 대부료 같은 경우는 저희가 대부하는 거를 주기적으로 12월 말에 대부를 하고 있고요.

이 변상금 같은 경우는 대부 없이 무단으로 사용을 하게 되면 저희가 현장조사를 해서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밀린 것까지 다 같이 받는 건가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동안에 밀린 것까지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5년 치 소급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5년 전 거는 안 받으시고요?

○회계과장 이영옥 예, 그거는 할 수가 없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래요? 항상 시효기간이 5년이니까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보조금 여기도 도비 그거, 아, 이게 그건가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도유재산 관리에 대한 도비 보조금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이거, 그런데 여기에 반납한 게 이거 반납하신 거예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인건비, 국내여비, 공공운영비, 시설비 등입니다. 집행잔액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사실은 더 질의할 거 많이 있는데, 다른 부서도 있는데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답변은 안 하셔도 되고요, 나중에 논의하시고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김민 국장님.

○행정안전국장 김민 예.

○위원장 이진분 지금 안산시가 동이 이제 다 정리가 돼서 9월 달로 통장 모집을 했어요.

했는데 원곡동·백운동·신길동이 합동되고 분동되면서 거기 3동만 7월 달로 통장들이 임명이 됐어요.

그래서 2년 전에 또 문제가 생겼는데 지금 올해 이 3개 동은 7월 달에 통장들을 뽑게 됩니다.

뽑게 되는데 시에서 일괄적으로 9월 달에 통장들의 임기가 마치거든요.

마치는데, 이 조례에 보면 임명하면서 2년이잖아요?

그 조례에 그렇게 담아져 있지만 이 3개 동은 부칙으로 이렇게 해서 같이 9월 달로 임기를 마쳐주면 어떻겠나, 이런 민원이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거를 논의하셔가지고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행정안전국장 김민 일단은 지금 위원장님 얘기하신 그 임기 조정 문제라든가 현 조례에 저촉되는 부분들, 그다음에 현재 실상 같은 걸 저희들이 해서, 지금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검토한 사항들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네, 네.

그리고 자치행정과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지금 주민자치회로 가면서 일동하고 원곡동이 시범동으로 돼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위원장 이진분 그런데 이번에 동장님들 세 분 지원하고 네 분 지원하고 해서, 동장님들이 지원을 하시면서 많은 열의를 가지시고 많은 계획을 세우시고 주민들한테 어떻게 보면 선택을 받으시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그렇게 하는데 주민자치만 이렇게 참석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그 동에 어떻게,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일단 우리가 주민자치회로 위임을 줘가지고 일동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회에서 공개적으로 모집해가지고, 100명을 모집해가지고 100명한테 브리핑하고 그 100명이 투표해서 그렇게 했고요.

원곡동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위원 22명만 거기서 참석해가지고 거기만 한 거고, 그거는 동 주민자치회에서 나름대로 정해서 규정을,

○위원장 이진분 정해서 하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안성영 예.

○위원장 이진분 그래서 원곡동 같은 경우는 그래도 단체장이라도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민원이 들어왔어요.

추연호위원 그건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면 안 돼요?

○위원장 이진분 그래서 한 번 여쭤보고 싶었고요.

그리고 회계과요.

○회계과장 이영옥 회계과장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지금 선부2동 청사 이제 계획이 있잖아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위원장 이진분 그 옆에 보면 시립어린이집이 있어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위원장 이진분 시립어린이집도 굉장히 오래됐거든요.

○회계과장 이영옥 그거는 아마 보육정책과에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 저희는 청사에 관한 것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아, 청사에만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위원장 이진분 그래서 선부종합사회복지관이 선부2동도 관리를 하고 있는데 거기가 지금 재건축이 들어가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이 없어요.

그래서 시립어린이집하고 동청사 지을 때 같이해서, 한꺼번에 사회복지하고 어린이집하고 동하고 같이 했으면 어떻겠나, 한번 검토 부서하고,

○회계과장 이영옥 지금 본오2동 같은 경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해가지고,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공모를 해서 하는 사업이고, 선부2동은 그냥 선부2동 청사로 해서 들어와 있어서 지금 경기도에 투자심사가 들어가 있는 상태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당초에 그렇게 들어왔으면 저희가 검토를 했을 텐데 지금 진행 중인 사항이라 그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어려운가요?

○회계과장 이영옥 예.

○위원장 이진분 아니, 선부2동의 재건축으로 인해서 이제 세대가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사회복지시설이 하나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어린이집이 청사가 또 오래됐기 때문에 한번 검토를 해봤으면 해서요.

○회계과장 이영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예, 알겠습니다.

○총무과장 정진권 위원장님, 괜찮으시면 아까 김진숙 부위원장님께서 저한테 질의하신 거 간단하니까 이 자리에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네.

○총무과장 정진권 아까 김진숙 부위원장님께서 우리 보육시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하나는 95%고 하나는 76%인데 왜 상이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첫 번째 95%는 우리 직장어린이집 부모님들, 수혜자들에 대한 만족도조사 결과고요.

하나는 우리 직원 전체에서 조사한 결과인데 약간 퍼센트가 차이가 납니다.

설명이 됐습니까, 부위원장님?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렇게 해 주시면, 글에는 내용이 없잖아요, 그런 내용이.

전체다, 아니면 어린이집, 시청어린이집의 만족도다 그런 내용이 있었으면 제가 이해가 됐을 텐데 그런 내용은 없고 그냥 직장어린이집 그렇게 만족도가 돼 있으니까 왜 이렇게 상이한지,

○총무과장 정진권 네, 앞으로는 정확히 구분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거 제가 이해가 잘 안 갔어요.

○총무과장 정진권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각 부서에서 고생 많으셨고요.

감사와 결산 준비와 예산결산까지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행정안전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시어 빠른 시일 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회의중지)

(16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0 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연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연호위원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장님, 과장님이라고 그러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박근수입니다.

추연호위원 옛날 소장님이었는데.

과장님 먼저 기행 상임위에서 말씀드린 지금 저희가 수의계약 건 있잖아요.

그 건을 사실은 자료요청을 제가 한 거는 그 부분은 제가 직접 가서 실시설계 한 부분 그 부분하고 전체적인 산출근거하고 보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는 제가 상임위 예결위 끝나면 과장님 연락드리고 가서 제가 그걸 체크를 할 거니까 제가 연락드리면, 미리 직원들 보고 준비해 놓으라고 그래서 일 못하게 하시지 말고 제가 전화를 드릴게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래서 가서 보고, 앞으로는 거기가 크지만 전체적으로 오래된 건물이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어떻게 할 건지 용역을 한 번 하든지 또는 maintenance 할 때 그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같은 항목일 때 같이 해서 같이 예산편성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과장님이 그런 많은 얘기들을 들으셨기 때문에 잘 하리라고 믿고요.

제가 그것만 체크하러 한 번 갈 테니까 준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경애위원 네,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농업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언론보도에 보면 동물들이 전염병이 왔을 때 살처분하는 그런 사업을 하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일단 첫째는 용어를 순화하겠다고 나왔어요.

그러니까 살처분을 안락사로, 그다음에 처분이나 도축장을 생축작업장으로 이렇게 바꾸겠다.

우리 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꾸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그리고 무조건 살처분을 하는 거를 극단적 살처분을 막고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를 해서 그 근처에 이렇게 있으면 무조건 하지 않고 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살처분하지 않겠다고 하면 하지 않는 걸로 지금 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안산에도 지금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몇 군데나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지금 정확한 거는 모르겠는데, 개수로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고요. 어쨌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게 하게 된 게 살아 있는 닭을 파쇄기에 넣어서 처분하는 그런 비윤리적인 문제가 발생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극단적인 이 살처분을 막는 방법에 대해서 인증제를 하겠다고 지금 나온 거거든요, 경기도에서.

그래서 혹시 전염병이 올 수도 있어요. 지금 코로나는 동물한테 안 나타났지만 또 어떤 상황으로 될지 모르니까, 예를 들어서 정말 농가에 피해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위해서 동물복지 축산농장에 인증제를 하게 되면 축산농장에 이런 경제적 피해라든가 심리적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이렇게 우리 위원회를 해서 그 위원회에서 결정되면 무조건 살처분하지 않는, 무조건 안락사하지 않는 이런 인증제에 대한 것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그런 것들을 예산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산서를 쭉 살펴봤는데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내년 예산을 세우실 때는 지금 추세가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보셔서 예산을 세워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475쪽 결산서 보시면 반납한 금액이 동물보호센터 반납하셨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아마 그 사유를 보니까 미리 주민의견을 받지 않고 공모사업을 진행해서 그런 여러 가지 반대들이 있었다고 답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이 보조금을 반납하실 때 보면, 1번 사진 좀 띄워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우리나라에 유실되고 유기동물 현황이 나와 있어요, 과장님.

저기 보시면 총 23만여 마리가 됐는데 분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작고 자연사나 안락사 여기가 굉장히 많은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렇죠?

다음 번 사진이요.

용인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있어요. 여기가 굉장히 경기도 내에서 아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그런 센터예요.

여기는 안락사가 없이 동물들이 오면 바로 이렇게 보호하는, 그래서 용인보호센터에서는 이런 플랜카드를 곳곳에 걸고 있거든요.

그래서 차량을 다닐 때 굉장히 조심해서 다닐 수 있는 이런 것을 하고 있는데, 우리시도 제가 오다가 봤는데 꽃마을에 “동물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하고 플랜카드를 붙여놨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제가 안산 시내를 한번 돌아봤는데 너무 작게 하셔가지고 눈에 띄지도 않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 예산에 대한 것들을 쭉 살펴보니까 동물보호 예산에 대한 게 있어요. 있는데 그 예산이 과연 이 목에 해당이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동물등록제 비용도 6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쓰고 2900만 원이 남았고, 그다음에 또 600만 원도 있어요, 잔액이. 지금 475쪽에 보면, 결산서.

그래서 이 예산이 과연 이렇게 목을 변경해서 쓸 수 있는 예산이 아니었나 하고 제가 해 봤는데, 동물등록제 비용이 지금 쓰시고 2900만 원이 남았거든요.

(영상자료를 보며)

그런데 지금 보면 이런 홍보물이 있어요.

다른 지자체에서 한 홍보물들이에요. 이건 군포에서 한 거고, 부산에서 한 거고, 이건 군포에서 한 거고, 이 비용들이 보면 버스 한 대당 한 40만 원 정도씩밖에 들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시는 지난번에 제가 예산을 봤을 때 전혀 예산이 없다고 답을 들었는데 지금 동물등록제 비용에서 2900만 원이 남았고, 그래서 이 예산을 과목을 좀 더 세분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길고양이 등록비용을 만 원씩 지금 보조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유기동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홍보하거나 할 때 시민들의 홍보비용을 쓸 수 없는 비용들인가요, 2900만 원 남은 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당초에 문화교실 같은 걸 통해서 저희들이 홍보에 역량을 다해서 집중을 했었어요.

이경애위원 반려동물.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그렇죠? 그건 반려동물 동물교실이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래서 저번에 말씀하셨듯이 버스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홍보도 하고 그렇게 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 때문에 당초 추진할 때 문제가 좀 있었고요.

그래서 현수막으로 많이 홍보를 하자 그래서 현수막은 일부러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그 부분도 저희들이 내년에는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저는 그래서 어떤 제안을 드리냐 하면, 목을 좀 더 세분화해서 예산을 짜시면 같은 예산이라도, 그러면 지금 이렇게 돈이 남은 금액을 가지고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그때 저희가 40만 원씩 10대면 400만 원이고, 20대면 돈 천만 원 정도였었는데 저는 돈이 되게 없어서 그랬는데 지금 예산이 남았기 때문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남은 금액을 가지고 목 안에서 변경이 안 되면 못 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목 변경을 하실 때 세분화시켜서 목 변경을 하시면, 목을 책정 하시면 충분히 쓸 수 있는 예산은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좀 더 신경 쓰셔가지고 예산에 목을 잡으실 때 동물등록제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그다음에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한번 새해에 예산을 잡으실 때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좀 세분화 시키겠습니다. 예, 예.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유기동물 관리 수준 개선사업이 있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길고양이 입양센터 사진이에요.

이게 지금 현재 올 연말에 완공이 될 예정이에요. 길고양이들을 보호해서 입양을 하는 경기도 도지사님이 지금 추진하는 사업이거든요.

마도면에 지금 짓고 있어요, 화성시 마도면에.

우리시는 지금 보면 동물보호센터도 지금 반납했고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도 지금 2억을 전혀 쓰지 않고 6천만 원 반납하고 1억 4천만 원 또 잔액으로 남겼어요.

저는 좀 안타까운 게 우리가 돈을 지금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렇게 잔액 남기고 반납하고 하면서.

그런데 경기도에서는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어요, 동물복지에 대해서.

이거는 우리가 도비나 국비를 따올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부지선정이라든가 주민들과의 갈등 이런 것들이 해결이 안 돼서 못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방향을 부곡동에 있는 개인이 하는 센터에 지금 투자하고 그다음에 시설 개보수하는 걸로 지금 돌리고 있지 않겠어요? 돌리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사단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고요.

이경애위원 네, 네.

저는 아까 용인 센터 보여드렸지만 개인이 하는 곳에는 굉장히 의심의 눈이 많아요.

지방 같은 데 방송에도 나왔지만 보면 개 농장을 하셨던 분들한테 맡기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열악한 환경 또는 굉장히 개장수한테 동물들을 판다든가 하는 그런 의심의 눈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직영하는 곳이 투명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시장님을 모시고 아까 사진으로 보셨듯이 용인시도 저희가 시장님하고,

이경애위원 다녀오셨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갔다 왔었어요.

잘 아시다시피 이게 유기견도 그렇고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려져 있어서 저희들이 이게 사업자가 몇 군데 옮겨다 도저히 안 돼서 사업,

이경애위원 네, 어려우신 줄은 알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래서 그 부분도 사전에 주민설명회나 이렇게 부지 확보부터 해 놓고 해야 하는데 어떤 행정절차가 조금 잘못 됐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 더 주의해서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안타까운 일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반면교사 삼아서 지금 동물 반려견 인구도 3분의 1이지만 야생동물이나 길고양이나 그다음에 유기견들에 대한 그런 보호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지금 다 예산 반납한 부분들을 잘 정리하셔서 정말 내년이나 또 후년에는 이런 동물에 대한 복지센터가 생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추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농업정책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농업정책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대부포도축제는 작년에 못 했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우리가 홍보차원에서 하자 해서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해서 추진했고요. 성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출액이 그러면 5200만 원이 온라인에 대한 예산 지출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실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올해 사실 7월 중으로 이게 결정을 해야 하는데요.

지금 이 상태로 가면 또 천상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이게 코로나19가 완화가 되면 7월 달 중으로 저희들이 세부계획서 수립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대부포도축제 당초에는 예산이 9천만 원 이상이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런데 실제로 편성한 거는 5300만 원이네요.

이거는 담당과가 자발적으로 삭감한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만약에 내년에 이런 방식으로 한다면 한 5300 정도 예산으로 생각하실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래서 그게 장소하고도 관련이 좀 있고요. 부대행사 이런 부분이 있는데 어쨌든 포도축제 추진위원회하고 사전에 한번 교감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농업정책과장님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했습니다.

여기 예산으로 보면 6억 3900만 원인데 이게 지금 와~스타디움 매장 건립에 관한 예산인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당초에 회계과하고 공사 관련 부분에 조금 지연되는 바람에 이월시켜서 다 추진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명시이월 된 게 6억 3400만 원인데, 그러면 2020년에 6억 3400 명시이월 된 거를 올해 다 썼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다 썼습니다.

예, 공사가 조금 지연되는 바람에.

나정숙위원 와~스타디움 로컬직매장이 그러면 이 예산으로 6억 3900으로 지금 다 개장이 완료된 거예요? 더 추가적으로 예산,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도비 부분 1억 5천 있었고요. 그다음에,

나정숙위원 이 예산 플러스 된 게 뭐예요, 도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도비도 플러스 됐고요, 시비 나중에 추가로 저희들이 확보해가지고 전체적으로 한 12억.

나정숙위원 12억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와~스타디움 직매장에 대한 평가가 아직 좀 더 지나봐야겠지만 시민들 의견수렴 하신 것도 있고 그런데 저도 우리 주민들한테 얘기를 들어봤을 때 반월에 있는 직매장보다 물가가 좀 비싸다, 이런 평이 있는 거 혹시 아세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일부 얘기는 있었습니다만 소비자마다 다 본인들이 농가를 상대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농가매대거든요.

그래서 반월 쪽에 내시는 농가가 여기 안산 쪽에도 내시고 있고요.

그래서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반월보다 조금 비싸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실태조사를 해 보니,

나정숙위원 그러면 거기에 파는 가격은 반월매장이랑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농가매대로 운영하고 있고요.

나정숙위원 아니, 똑같이 그렇게 판매액은 농가에서 정해가지고 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렇죠.

나정숙위원 반월이나 와~스타디움이나 매장은 똑같이 그런 시스템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또 반월보다 더 싼 품목이, 예를 들어서 화훼류라든가 절화류 이런 부분은 또 반월보다 굉장히 싸고, 본인들이 농가에서 직접 이렇게 바코드를 붙여서 가격 결정을 하기 때문에 일부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중부일보에서 기사한 내용을 보면 저희 와~스타디움 로컬푸드 매장의 농산물에 대해서 우리 시민 94%가 기대감이 높다 이렇게 나왔고, 그리고 신뢰성이나 또 품질이 좀 좋을 것이라는 응답이 대체로 기대감 속에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또 그렇지만 이곳에 대한 다양적인 그런 물품의 부족 그다음에 홍보부족, 취약한 매장 접근성을 우려하는 시민도 있습니다.

저도 사실은 우리시에 이런 농산물을 직접 이렇게 직거래 할 수 있는 매장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사람 중의 하나인데, 이곳이 더 잘 되기 위해서 이런 시민들의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5월 28일 날 개장을 했는데요. 임시개장 때보다 일단 찾는 소비자들이 배 이상 늘었고요.

그다음에 주말에는 저희들이 판매금액은 큰 저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3천만 원, 4천만 원씩 지금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통계수치를 제가 대략적으로 보니까 반월로컬푸드가 제자리 잡는데 한 8개월 정도 걸렸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굉장히 빨리 자리를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시민들을 상대로 해서 모니터링 충분히 하고요.

앞으로 이런 보완점을 더 보완해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직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시 같이 농업과 축산과 그리고 대부도 같이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에서 이런 로컬푸드에 지역생산물에 대한 직거래는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이나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원 여러분들께서 개장하실 때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앞으로 여기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셔서 잘 활성화돼서 대부도에도 이렇게 로컬푸드 매장도 생기고 그랬으면 하는 바람을 드리면서, 시간이 돼서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위원 농업정책과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농업정책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세입 부분에서 국고보조금이요. 한 6억 7400 정도 되거든요. 시·도비가 4억이 넘고, 지금 여기 징수한 게 전혀 없거든요.

172쪽에 통합결산서, 통합결산서 172쪽이요. 찾으셨어요?

첨부자료가 아니라 통합결산서 세입 쪽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김진숙위원 보면 여기 지금 국·도비 보면 전혀 징수가 제로예요.

혹시 통합결산서 안 보셨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172쪽 말씀하시는 거죠?

김진숙위원 네.

세입 쪽이에요, 172쪽.

잘 못 찾겠어요? 172쪽이에요, 세입 부분.

그래서 제가 이거를 보니까 지금 주로 행사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거의 전혀, 세입 부분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농업기술센터 먼저 하겠습니다. 좀 이따 찾으셔서 하시고요.

농업기술센터 과장님.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조현숙입니다.

김진숙위원 결산검사 의견서를 이렇게 보면 44쪽에 있어요. 44쪽에 보면 이 내용도 보니까 거의 다 행사 이런 걸로 인해서 거의 못하신 걸로 되어 있어요. 지금 여러 가지를 많이 못하셨거든요.

예를 들어서 농촌지도자 능력개발 국외 이거는 해외를 나갈 수 없으니까, 그런데 여기 보면 생활개선회 학습활동,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천만 원.

김진숙위원 예.

그리고 농촌지도자 능력개발 이런 부분은 능력개발 이런 부분까지도 할 수가 없는지, 여기 보면 다 농업인 연구회, 농업기술 전문교육 대체적으로 교육, 행사 이런 부분이 많아요.

전혀 이거를 지금 다 보면 하나도 한 게 없어요, 여기서는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작년에는 못 했습니다. 해마다 거의 있는 예산이고 좀 전에 말씀하셨던 천만 원 생활개선회 예산 같은 경우에는 작년도에 특별히 제주도에서 전국대회 이게 행사성 예산이거든요.

전국대회가 잡혀 있어서 특별히 세워진 예산이었는데 작년에는 일부 교육만 비대면으로 실시를 했었고 많이 못 했습니다.

특히나 농촌지도자회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연로하셔서 대면으로도 못 했고 비대면으로도 못 했고 그런 상황이었고요. 올해는 조금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정이.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맞춤형 농업교육 이런 거는 하셨더라고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그래서 일부 할 수 있는 거는 비대면으로 늦게 기다리다가 했고요.

김진숙위원 비대면으로 하신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대면은 못했습니다, 작년에도.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안산농업아카데미 교육이라든지,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안산농업아카데미랑 도시농업아카데미랑 두 개로 해서 일주일에 5번을 운영을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과정을 3개만 운영을 하다 보니까, 더군다나 실습교육 같은 건 전혀 할 수가 없어서 그래서 작년에는 좀 예산이 많이 남게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어쨌든 그러면 새농업인 실용교육이라든지 품별,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품목별 농업교육입니다.

김진숙위원 품목별 뭐 이런 것도 다 그러면 소수 인원으로 비대면으로 하고 이렇게 했다는 얘기인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전체 원래 한 1500명 정도를 예를 들어서 해야 되는데 우리 새해영농설계 교육 같은 경우 그 경우에도, 1월 달에 하는 교육이거든요.

작년 1월에는 뭘 어떻게 해야 될지 판단이 안 되는 상황에서 조금 늦게나마 비대면으로 인원을 축소해서 횟수도 줄여서 그렇게 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남았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비대면이고, 그럼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교육한 것도 있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현장에서 교육하는 거는 농장에 나가서 일부 정말 소수, 극소수 우리 대부도에 새로 시작하는 샤인머스켓이나 이런 것들은 현장에,

김진숙위원 아, 현장에 가서, 그런 거는 직접 현장에서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 것만 일부 진행할 수가 있었고,

김진숙위원 그 나머지는 다 비대면으로,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모여서 하는, 사실 저희가 교육프로그램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그래도 이게 만족도가 제가 궁금한 게 다 비대면이고 거의 교육을 못 하셨는데, 그런데 여기에 맞춤농업 만족도가 보면 작년에 비해서 2019년도 대비 만족도가 더 올라갔어요.

비대면으로 교육을 해도 이렇게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설문조사조차도 비대면으로 작년에도 운영을 했었는데요.

이거는 전체적으로 어차피 교육을 못 받은 사람은 이 설문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비대면이라도 인원수가 적어서 그렇지 만족도에 대한 비율은 높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진숙위원 저는 비대면이면 대부분 만족도가 좀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만족도에 대한 신뢰가 약간은,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런 분들이 비대면이라는 상황에 처음 누구든 저희도 포함해서 놓였잖아요.

그런데 내가 이거를 이렇게라도 할 수 있었구나, 그런 만족도가 예기치 못하게 꽤 있었습니다.

특히나 연로하신 어르신분들 같은 경우에는 ‘아, 내가 이걸 비대면으로 하는구나.’ ZOOM을 하고 작년에는 밴드도 하고 이렇게 해서 수업을 진행했었거든요.

80세 넘으신 어르신분들도 코로나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 하는데 이걸 한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또한 만족도가 높았던 부분이 그렇게 신뢰도를 불신한 상황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여기에 단위면적 미생물 공급량 있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김진숙위원 이걸 보면 실적이 달성률이 한 200%가 넘어요.

이거는 목표를 너무 약하게 잡았나 싶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미생물을 공급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이거를 해놓고 나니까 목표 설정이 잘못됐거나 아니면 저희가 실행을 좀 잘못했구나 하고 인정이 되고요.

또 상황을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재작년에 19년도에 시설을 좀 확충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쓰던 탱크에서 1억 6200 정도를 해서 하나의 멸균기를 바꿨는데요.

그래서 생산량이 조금 늘은 부분도 있고 또 올해도, 아니,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200% 정도까지 가는 무리한 상황이 벌어진 거는, 사실은 저희가 연초에 신청을 받습니다.

연초에 1월 달 새해영농설계 교육 할 때 1년 중에 사용하실 분들을 얼마큼 농사를 짓고 있는지 면적을 다 지번까지 받아서 그 물량대로 그대로 계획대로 생산을 하는데 실제 못 가져가시는 분들이 좀 있다 보니까, 버릴 수는 없으니까 그분들한테 조금씩 더 드리다 보니까 계획이랑 다르게 수혜를 받은 인원수가 좀 줄어든 그런 케이스가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 상황을 발견을 하고 조금 수정을 하자고 했습니다.

뭐냐 하면 연초에 무리하게 받아놓지 말고 지나가는 상황을 봐서 조금 번거롭지만 필요한 만큼 또 받아서 생산하고, 이게 굉장히 높은, 재료비가 굉장히 비싼 고급의 재료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잘못 진행됐었던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래서 이 부분의 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성과지표 이런 거 수정을 좀 하셔서,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올해 수정해서 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농업정책과장님 그건 나중에 그러면 다시 설명해 주시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죄송합니다.

김진숙위원 간단하게 그냥 다른 성과지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김진숙위원 여기 보니까 친환경 학교급식 만족도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김진숙위원 딱 100% 어떻게 정확하게 100% 딱 맞추셨네요.

97.5%, 97.6% 이렇게 정확하게 맞췄는데 올해 학교급식이 많이 안 되지 않았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런데 학생들 등교가 불규칙하게 이루어졌고요, 코로나 때문에.

그다음에 급식일수가 학교별로 조금 차이가 있어가지고 예산 잔액이 좀 많이 남았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건 알겠는데요.

제가 여쭤보는 이유가 만족도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김진숙위원 제가 이거 조금 신뢰가 안 가는 게 2019년도도 97.5%, 똑같이 97.5%, 달성률도, 실적도 올해도 97.5%, 이게 너무 똑같이 100%씩 하는 이게 신뢰가 안 가서, 과장님 좀 신뢰성 있게 좀 더 성실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이것도 다시 한 번 저희들이 설문조사나 할 때 신중을 기해서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여기 학생들 보니까, 학교급식이요.

친환경 급식 지도점검을 1년에 한 번씩만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아니에요, 저희들이 분기별로 하고 있고요.

김진숙위원 여기는 학교급식 지도점검은 1회로 돼 있고 농산물 잔류 이런 거는 2회, 한우 유전자 이런 거는 4회 이렇게 돼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농산물 잔류검사하고 저희들이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이건 수시로 불식간에 저희들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어쨌든 학생들이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학생들, 중·고등학생들 친환경 학교급식인데 저는 이거를 연 1회로 하지 말고 조금 더 수시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연 1회는 또 대충 언제 나가는 거 그분들이 알 거 아니에요. 연 1회니까 너무 표시가 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그냥 수시로,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수시로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래서 이거 달성률도, 친환경 급식 만족도 비율도 조금 실효성 있게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세입 부분은 과장님 나중에 설명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주미희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주미희위원 성과지표에서 농산물 직거래 실적 증가율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주미희위원 목표를 3이라고 잡았는데 실적은 12가 됐어요.

목표치가 너무 낮았다가, 아니면 늘 이렇게 잡았는데 올해 실적이 유난히 많이 큰 이유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왜 그러냐면 행사 이런 걸 자제하고 저희들이 온라인판매나 직거래 행사를 비대면으로 해서 많이 못 했잖아요?

주미희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런데 이게 온라인 실적으로 하니까 실적률로 따진 것 같습니다.

주미희위원 행사보다는 온라인 판매로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저희들이 네이버나 그다음에 또,

주미희위원 그러면 여기 목표치는 행사를 잡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목표치는 판매금액으로 저희들이,

주미희위원 3이라는 기준이 뭐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전년도 대비 실적으로 해서 따진 거 같습니다.

주미희위원 전년도 대비, 그러면 이게 직거래가 3이라는 것은 어떻게 나오는 거죠, 수치가?

여기 나와 있는 계산 방식은 있는데 3이라는 것은 직거래 실적이잖아요, 직거래?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직거래 실적입니다.

주미희위원 3이라는 것은 어쨌든 퍼센티지로 나온 거 같은데 달성률 말고 계산방식이 있어서 12까지 올라간 이유에는 행사에서 온라인 판매로 실적이 높아졌다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게 봤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후도 코로나하고 상관없이 행사보다는 이런 실질적인 판매로 근거해야 되겠네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런데 그게 매일 있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에서 우리 안산시 농산물 소개하면서 수수료가 있잖아요.

수수료가 굉장히 쌌고 또 네이버 자체가 전국망이다 보니까 판매실적이 상당히 올라간 부분이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게 코로나가 끝나면 이 실적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양쪽으로 운영을 해 보셔서 이렇게 실적을 높여볼 수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금액은 현장에서 하는 게 조금 떨어집니다.

지금 저희들이 롯데백화점에서도 하고 이마트에서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요. 판매 금액적으로 보면 조금 떨어지는데,

주미희위원 이후에 온라인을 늘려볼 생각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런데 온라인으로 하면 사실 또 돈이 홍보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잖아요.

주미희위원 홍보비용 때문에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작년에는 네이버에서 그걸 배려해줘 가지고,

주미희위원 배려해줘서?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주미희위원 특수상황 때문에?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래서 실적 목표치보다 상당히 높았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주미희위원 농업정책과 사고이월이 왜 이렇게 많아요?

이것의 가장 큰 원인이 뭐예요?

보면 전체 금액 말고 지금 농촌관광 육성일까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작년에 저희들이 대부도 쪽에 민박하고 관광시설 있는데, 저희들이 소방이나 가스, 전기 이런 부분을 그전에는 저희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다 이걸 집행을 했는데요.

이게 조금 타 시·군에서 문제가 생겨가지고 저희들이 전문인력을 확보해가지고 이 부분을 인건비 쪽으로 이렇게 지급해 준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작년 12월 달에 원래 했어야 하는데 2월 달에 종합안전점검계획이 겹쳐가지고 2월 달로 한 번에 몰아서 하다 보니까 조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주미희위원 일단 사업은 다 끝났어요, 지금 현재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다 끝났습니다, 그건. 집행도 다 했고요.

주미희위원 현재는 다 끝나서 문제없는 거다 이거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집행은 다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 외에 사고이월 내용은 뭐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사고이월도 저희들이 북동저수지 관련해서 도비 확보를 3천만 원 이상 했는데 국비가 안 내려왔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김남국 의원님한테 정책건의 드려가지고 8억 2천을 또 받아가지고 이것도 집행을 금년도에 다 할 겁니다.

주미희위원 금년도에는 집행이 가능하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주미희위원 내용은 어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북동저수지 보수보강 공사입니다.

주미희위원 개보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올해 몇 월까지 가능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올해 12월까지 잡아놨는데 최대한 빨리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12월까지 잡으면 또 이것도 집행잔액 내지는 또 사고이월이 또 될 수 있으니까 미리 반납하시거나 사업의 진척도를 확인하셔야 돼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사전에 확인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내년에 또 같은 사업을 또 사고이월 시키거나 집행잔액을 남기시면 안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러지 않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예,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주미희위원 코로나 때문일 것 같긴 한데, 이것도 같이 농업정책과인데요.

금액이 커서, 원예생산유통개선비 6900이나, 보조금 사업이거든요, 민간경상사업보조금이요.

거기에서 어린이 과일, 아까 질문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 지급 못 해서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이게 당초에 3월 달에 저희들이 집행을 했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6월 달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조금 변경이 됐습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조현숙입니다.

주미희위원 도시농업 육성 지원 도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주미희위원 2천만 원이나, 이게 집행잔액이에요?

이게 뭐예요, 낙찰잔액이에요?

왜 금액이 이렇게 많이 남았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아니, 교육비입니다.

주미희위원 교육비에요, 이것도?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연중 교육비였는데 아까,

주미희위원 질문하셨던 것과 같은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같은 내용입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농업정책과 쪽도 보조금들이 꽤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보조금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코로나 때문에 다 교육 쪽이거나 대민에,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거의 다 그런 부분이죠.

주미희위원 예, 그런 거기 때문에 다 실시가 안 됐을 거라고 예상해서 질문을 굳이 다 안 드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지금 보조금들이 다 잔액으로 남아 있거든요. 반납돼 있거나 집행잔액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조금 미리 예측 가능하잖아요.

그런데 반납을 미리 하셔서 이렇게 잔액에 끝까지 남지 않도록 하시는 게, 왜냐하면 어쨌든 이것도 예산편성 마지막까지 관리지침에 있어서의 조금 소홀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차후에 어쨌든 코로나가 많이 좋아질 거라고 하지만 생각 같지 않게 아까처럼 교육비라든지 대민적으로 해야 될 그런 사업들이 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은 빨리빨리 잔액 확인을 하셔서 반납하시든지, 아까 ZOOM이라든지 다각도로 또 사업을 다른 지역처럼 확인을 하셔가지고 하실 수 있는 건 하시든지 하셔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주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이어서 농업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475쪽에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하는 이유는 민원들이 굉장히 많고 길고양이와의 갈등 때문에 개체 수 조절을 위해서 국가에서도 지금 정책으로 하고 있거든요.

지금 사업을, 농림축산부 자료를 보면 2018년에는 67억이었던 예산이 2019년도에는 90억으로 올라가요.

그만큼 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굉장히 중점적인 사업으로 보고 있고, 또 도에서도 굉장히 작게 3600만 원 이렇게 작게 나오던 거를 사실 2021년도에는 예산이 팍 올라가서 도에서도 4900만 원 정도가 예산이 올라왔고 더불어 우리시 예산도 많이 올라오게 됐죠.

그만큼 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저는 보아지거든요.

그래서 지금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하는 일이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가 아니라 바깥에서 정말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 아이들의 개체 수 조절 때문에 그렇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우리가 시에서 인원을 동원시켜서 그 길고양이들을 포획하고 할 수가 없어서 우리가 이리온동물병원에 스타캣츠라는 시 위탁소를 만들어서 위탁을 주고 있어요.

1년 예산이 얼마냐 하면 1억 8천, 작년에도 1억 8천, 올해도 1억 8천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집행은 구조 건수가 너무 작아서 7500만 원만 쓰고 1억 정도가 남은 걸로 지금 나와 있어요. 맞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금년도에 1100마리 예상해서 집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경애위원 올해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래서 이게 마리당 15만 원 정도가 돼요. 15만 원 정도가 되는데, 이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동물병원에다 저희들이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 직원이 또 2명이 있어요, 포획틀 가지고 또 포획도 하고요.

그래서 어쨌든 이건 저희들이 일정부분 강제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개체 수 조절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이건 저희들이 약간 수치를 높게 잡긴 했는데 조금 금년도에도 예산이 좀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이 예산을 1억 8천이나 잡았는데도 남는 이유, 그다음에 이 스타캣츠하고 위탁협약서를 작성한 걸 보면 여기에 1억 3500이라고 계약을 해 놓으셨어요.

예산은 1억 8천을 잡아놓고 실제로 여기 위탁사업은 1억 3500으로 잡았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이 돈이 남는 이유가 뭐냐 하면 포획 때문에 그래요. 포획 때문에 그렇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이경애위원 계약서에 보면 반드시 포획하도록 되어 있고, 포획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즉시, 신고가 들어왔을 때는 즉시 지체 없이 인수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도 경험했고 많은 우리 지역의 캣맘·캣대디협회가 있고 그다음에 동물보호협회가 몇 군데 있는데 그분들의 불만이 뭐냐 하면 즉시 지체 없이 포획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왜냐하면 스타캣츠에 전화하면 “기다리세요. 보호하고 계세요.”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왜냐하면 제가 거기에 파악을 해 보니까 인원이 없어요, 인원이.

양 두 병원을, 지금 스타캣츠 말고 다른 병원도 있어서 이렇게 중성화사업을 지금 우리가 위탁하고 있는데, 이 스타캣츠에 대한 위탁관리비용과 두 병원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별도예요, 지금.

그렇죠?

그래서 수술을 하려면 15만 원씩 주지만 스타캣츠에서는 다치거나 유기되어 온 고양이들을 치료하고 포획하고 하는 것까지 우리가 두 가지 사업을 지금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이 두 가지 사업 중에서 이 이리온동물병원에 사업을 2개를 다 주다 보니까, 동물 유기 위탁관리 스타캣츠에 주고 그다음에 또 중성화사업도 주고 이러니까 이분들이 업무가 과다한 거예요, 지금, 인원은 없고.

의사선생님 한 분에 간호사 한 분이더라고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포획도 나가시고 수술도 하시고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과하고도 여러 번 간담회도 하고 했지만 이렇게 하다 보니까 어떤 일이 보여지냐면 과장님, 안산에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이 문제 있다.

어떤 문제냐 하면 귀를 과다하게 잘라서 아이들이 지금 염증이 생겨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됐다고 지금 언론에 나왔는데,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 부분은 일전에 기사화됐던 부분인데 저희들이 반론을 제기했고요.

이경애위원 네, 반론 제기하셨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안산에서만 그런 게 아니고 경기도 지침이 그래서 저희들이 확인해 본 결과 안산에서는 사실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반론 제기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 다행이네요.

제가 그러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스타캣츠를 하고 있는 이리온동물병원과 또 그다음에 삼성병원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포획원이 없으니까 과다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때 우리 계약을 할 때도 포획원이 확보되지 않으면 우리가 그 중성화사업을 맡길 수가 없고, 이런 어떤 제재가 있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어떤 일이 있냐 하면 병원이 좁으니까 수술은 이 병원에서 하고 그다음에 치료는 다른 병원에 하고, 이거 쪼개기죠, 말하자면.

이런 사업들을 하는 병원들이 우리시가 아니라 다른 데서 발견이 돼서 문제가 제기됐어요.

그런데 지금 돈이 1억 8천이라는 이 스타캣츠의 이 보호소가 보면 적은 돈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지금 사업을 못 해서 돈이 남았어요, 지금.

이 부분은 아마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 동물병원 스타동물병원하고 삼성동물병원 지금 두 군데서 하고 있는데요. 동물 현황도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챙겨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저는 이 계약서에 보면 지체 없이 인수하고 그다음에 포획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여건이 안 돼서 많은 캣맘들이 지금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요.

과장님 그리고 스타캣츠에 교통사고가 나서 고양이를 입소를 시켰는데 많이 다친 거예요.

그래서 오픈을 좀 해 달라 하니까 오픈하지 않아서 어떤 문제가 발생됐는데, 결국은 우리 시에서 나서가지고 오픈하게 하고, 죽지 않아도 되는 고양이였기 때문에 수술해서 데려와서 보호하고, 캣맘들이 돌보는 고양이라서 이렇게 했단 말이죠.

그런데 그게 뭐냐면 다 인원의 문제인 거예요. 관리인원이 너무 적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치료해야지, 수술해야지, 돌봐야지 이거를 단 두 분이 하고 계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래서 이게 위원님 인근 타 시·군에서는 사실 우리 안산시가 제일 모범사례로 한다 해서 견학을 지금 오고 있어요, 사실.

그런데,

이경애위원 모범사례로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래서 저희도 이런 부분을 세심하게 챙긴다고 챙기는데 한 번 더 꼼꼼하게 챙겨서 한 번 더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우리 정책이 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정책은 우리시가 다 맡아서 할 수가 없어요. 인원도 부족하고, 물론 예산도 예산이지만.

왜냐하면 저도 고양이 포획을 나가봤지만 아이들이 저기 있는데 포획하려면 포획틀을 놓고 몇 시간을 기다리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이 나가서 어떻게 몇 시간을 기다려요.

그러면 어디에 협조를 구해야 하냐면 결국은 고양이한테 밥을 주는 캣맘들이나 동물협회나 이런 분들하고 굉장히 유기적인 관계가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분들한테서 지금 불만이 나오고 있거든요.

자, 치료비 볼까요, 과장님?

치료비 지금 다친 고양이를 입소하면 7만 5천 원씩 치료비 주게 돼 있어요. 그다음에 안락사 처리비 1만 5천 원, 폐사하게 되면 7천 원 별도예요, 안락사 비용 별도고.

자체 치료 백신 접종비 3만 5천 원 별도, 사육 및 관리비 4만 8천 원 해서 제가 쭉 계산해 보니까 위탁소에서, 스타캣츠에서 위탁하는 고양이를 12만 8천 원 내에서 줄 수 있고, 그다음에 치료를 하게 되면 13만 5천 원을 줘서 총 26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다친 아이를 수술하지 않고 놔두면 고통 속에 애들이 14일 동안 있어요. 14일 동안 고통 속에 있거든요.

저는 캣맘들이 갔다오셔가지고 고양이를, 본인들이 밥 주는 고양이를 알아요, 캣맘들이.

그런데 애가 없어지면 반드시 어딘가 있어요, 공고가 나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아이를 구조하러 갔는데 보여주지 않으니까 결국은 시에서 나서서 그걸 해결하셔서 데리고 왔는데 거기 보호소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거예요.

어떤 고양이는 배변이 안 되니까 똥을 싸서 자기 온몸에 다 묻히고 있는데 그 간호사 직원이 뭐라고 그러시냐 하면 “내가 이 애를 1년 반 동안 돌보고 있다.” 그러니까 캣맘이 “제가 데리고 가서 돈 안 받을 테니까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돌보겠다.” 했는데도 거부를 했다는 거죠.

시 위탁소는 지금 1억 8천이란 돈을 우리가 예산을 주기 때문에 투명하고 공개돼야 돼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게 원칙이에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그런데 지금 이 이리온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중성화사업도 하죠, 그다음에 스타캣츠 시 위탁소 사업도 하죠, 이러니까 감당을 못 하니까 이런 지역에 있는 캣맘들하고의 갈등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거거든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런데 어쨌든 저희들이 캣맘이나 동물보호단체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고 있긴 한데요.

그런데 그분들께 말씀 들어보면 저희하고 또 이렇게 상충되는 부분도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동물병원하고 협의를 잘 해서 한 번 더 저희들이 챙겨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두 번째 문제는 뭐냐 하면 우리가 중성화사업을 양쪽 병원에 주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그런데 어떻게 됐냐 하면 상록구하고 대부동은 이리온병원에서, 대부동을 제외한 단원구는 삼성동물병원에서 하도록 이렇게 딱 정해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포획을 했는데 이 병원에 데리고 가니까 거긴 이미 순서가 밀려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과장님 아시다시피 얘네들이 야생이기 때문에 집에서 데리고 보호하고 할 수가 없어요. 바로 포획하면 바로 수술을 해야 되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굳이 지역을 나눌 필요가 없다고 지금 제안을 드리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이 포획틀 문제가 다 어려움이 있어서 우리 농업정책과에도 4대인가 가지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직원들이 나가서 포획도 하고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저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그래서 내년에 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하실 때는 꼼꼼하게 위탁사업의 그런 계약서를 써야 될 것 같아요.

반드시 포획원이 있어야 되고, 포획틀을 갖춰야 되고, 수술하는 의사, 돌보는 간호사가 별도로 있어야 되는 이런 부분들을,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 계약조건에 더,

이경애위원 우리 계약조건에서 하시면 우리 직원들이 나가서 길고양이를 포획하는 일들은 없어야 되지 않겠어요, 업무도 과다한데?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고양이뿐만 아니고 대부도 쪽에 들개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 직원을 또 2명을 채용을 했어요.

이경애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굉장히 어렵고요.

마지막으로 반려묘 등록제 지금 우리 만 원씩 지원하고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이경애위원 실적이 어떻게 됐어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지금 저희들이 매년 갈수록 떨어져요.

이경애위원 그러니까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2019년도 기점으로 해서 작년도에 저희들이 고양이는 한 700마리 정도 했고요.

이경애위원 이거는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작년 재작년 기점으로 해서 어쨌든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의무가 아니라서 그렇거든요, 고양이가.

개는 의무인데 고양이는 의무가 아니라서 그렇거든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예산이 지금 보니까 등록제 비용이 있어요. 있는데 지금 잔액이 남거든요, 자꾸.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과장님 좀 더 신경 써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반영을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장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박근수입니다.

나정숙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작년에 우수 도매시장으로 선정되셨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농수산물 도매 판매부터 전체해가지고 시설운영하고 전체 다 평가를 받습니다.

나정숙위원 어디에 평가된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제가 가기 전에 평가 받은 거라 그 내용은, 자세한 건 결과만 지금 알고 있거든요, 평가된 내용하고요.

나정숙위원 그게 좋은 소식인데 좀 적극적으로 과장님 홍보하시고 농수산물도매시장에 활성화가 더 됐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사진을 띄워주시면 좋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제가 보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이 1년 예산이 한 31억 정도인데 맞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지금 1년 예산이 한 17억 정도 되고요.

수입, 그러니까 공유재산하고 시설사용료, 시장사용료 그거 해가지고 한 30억 정도 됩니다.

나정숙위원 30억 정도로 1년에 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운영하신다는 거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징수하고 실질적으로 한 17억 정도 세출 예산이요.

나정숙위원 17억 세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그러니까 경영수지로 따지면 한 43% 정도 지금 우리가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따진다면.

나정숙위원 그 부분에 제가 보기에는 재무건전성에 평가를 받은 것 같아요. 그렇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지금 저기 회를 팔잖아요, 활어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저렇게 소매가 사실은 어떤 불법적인 요소는 아닌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저것 때문에 저희가 해수부에서 농안법 유권해석에 보면 원래 도매가 주가 맞아요.

그런데 소매하고 도매 세부기준 그게 없어가지고 소매도 가능하다 지금 그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유권해석에.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명절이나 또 집에 어떤 가족행사에 회를 살 때는 여기서 사요.

그런데 많은 시민들이 여기 와서 사는데요. 소매라면 이거를 사러 오신 분들의 어떤 입장에서 되게 불편해요.

과장님 무슨 뜻인지 아시죠? 일단 이 바닥이 다 물기가 있어요.

그래서 자칫하면 안전사고가 날 수 있고, 그다음에 되게 좁은데 이 활어회 뜨는 시간에 대한 부분이 있어서 대기해야 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이 횟집이 따닥따닥 붙어있고요.

그리고 여기 안에, 매장 안에 그러니까 이 활어를 뜨는 그 공간 여기도 굉장히 좁아서 이게 실지로 식품위생법에 안전한가 이것도 조금 진단해 봐야 돼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지금 상록구 환경위생과에서 식품위생 했고요.

나정숙위원 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저희는 중금속하고 그다음에 방사능 여부 그런 거 해가지고 매일 지금 검사를 받고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여기 활성회장을 위해서 우리 의회에서 2층 직접 활어회를 먹을 수 있는 그 공간에 대한 예산을 통과시켰고요.

그리고 또 여기에 커피숍도 지금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과 같이 지금 여기 1층에 이 매장 주변을 안전하고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하시는 것도 같이 해야 된다 라고 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거는 지금 준비하고 있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저희가 도매법인 중도매인들하고 매월 간담회를 갖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으로 해가지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여기 지적사항이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하고 자체적으로 정비하는 걸 권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 부분도 물을 하면 얼음 같은 걸 이렇게 몰래 버리더라고요. 그러니까 녹아서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 말대로,

나정숙위원 일단 제가 보기에는 배수 부분이 오래돼서 이 매장 안으로 물이 다 빠져나가는 걸 어떻게 조치가 안 되고 있어서 그거를 과장님이 한번 진단해 보시고, 또 사람들이 많이 올 때 주차문제는 아직도 개선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지금 주차면은 저희가 쓰레기적환장 있는 데에 기존 휀스를 정리하면서 거기 17면하고 그다음에 농수산물 저 구석 있는 데에 한 6면, 그리고 또 수산동 이쪽에 한 10면 정도 더 주차공간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늘려져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리고 과장님 저희 결산서를 보면 도매시장관리운영위원회 2020년에 몇 회 운영하셨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운영위원회 비대면으로 두 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두 번 하는데 190만 원 돈이 들었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수당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수당 나간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비대면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리고 도매시장 유통종사자 역량강화는 이건 어떤 식으로 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그때 지금 제가 알기로는 101명 이렇게 해가지고 했는데요. 이것도 그때는 제가 알기로 비대면으로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집합교육이 안 되니까 그래가지고 이게 아마 잔액이 조금 남아 있을 겁니다.

나정숙위원 네, 잔액이 남아있는데 어떤 식으로 했는지, 이게 코로나인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집합교육은 그때 아니고 비대면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비대면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 안산의 도매시장이 시민들에게 정말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도매시장이 있음으로 해서 저희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신다고 생각해요.

아까 말한 대로 재무나 이런 거래량이 많아지고 있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지금 작년 재작년 제가 연간 예산을 보니까 1200에서 1400 해가지고 거래금액은, 물량은 사실 줄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물량은 많이 줄었는데 인건비하고 그 단가가 인상돼서 그러는지 거래금액은 조금 늘어났더라고요.

나정숙위원 그런 것 같은데요.

그런데 굉장히 노후화됐잖아요, 거기 시설들은 열악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위원님 말대로 내구연한 보니까 한 50년 되는데 현재 지금 98년도에 이게 개원하고, 그러니까 한 23년 경과되어 지금 많이 노후된 시설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사실은 현대화사업을 하신다고 용역도 하셨는데 이 진행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작년에 예산이 환경개선 기본계획 용역 해가지고 저희가 순차적으로 리모델링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산에 그때 삭감돼가지고 못했다가 제가 추경에 올렸는데 예산부서에서 돈이 지금 코로나에 예산 쓰다 보니까 없어가지고 예산부서에서 심의해서 거기서 일단 보류돼가지고 이번에 못 올렸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게 진행이 안 되면 국비 받는 것도 어렵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국비는 이게 지금 매칭비율로 해가지고 국비가 늘어났어요, 20%, 30%.

그리고 또 융자도 40%, 50% 했던 것이 이게 80%를 시 자체 부담하다 보니까 지방재정영향평가에서 부적정 해가지고 이거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확보하기가.

나정숙위원 그래서 사실은 저는 우리 시민들이 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활성화시키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굉장히 주차장도 비좁고 또 열악한 시설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애용하시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것에 시민들의 어떤 요청에 맞추려면 여기서 일하시는 우리 과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여기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셔야 돼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경이라도 올려가지고,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 시설 현대화사업은 용역을 벌써 몇 번 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제가 오기 전 2018년도 한 번 한 거 있고 그 전에도 한 번 있더라고요.

나정숙위원 그전에도 현대화사업 용역 했고요. 용역만 계속 하고요, 그런데 용역 한 이후에 진행이 안 돼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그때 보니까 자체적이 아니라 이전하는 걸로,

나정숙위원 네, 이전에 대한 부분도 있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후보지로 이전하는 장소로 타당성 했고요.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건 이 자체 내에서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하는 쪽으로 지금 방향을 바꿔놨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저희 안산도매시장이 이렇게 평가를 잘 받아서 우수도매시장으로 한 것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의 요청이고 시민들이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시가 조금 더 안산도매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이나 이용을 충분히 수용해서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도매시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우리 박근수 과장님이 오셔서 기대가 되고요.

주차장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거기에 일하시는 상인분들의 목소리도 담아서 했으면 좋겠고, 우리 박구범 과장님 거기 오래 계셨었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나정숙위원 농업정책과 갔다고 이쪽은 잊으신 건 아니죠?

거기서 오래 일하셨는데 고생하시는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에 임하시는 우리 직원분들께 고생한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많이 더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경애위원 마지막으로 보내 드린 사진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내일부터 우리 상록구청에서 이 플랜카드를 제작해서 큰 도로에 붙일 거예요. 물론 야생동물에 대한 부분들은 구청에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지난번 행감 때 많이 지적을 하고 해서 아주 발 빠르게 지금 구청에서 움직이셔가지고 한 6장에서 10장 정도를 붙이신다고 그래요.

과장님 이게 지금 용인에서 만든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차량 뒤편에 길고양이들이 골목 어두운데 막 나타나니까 시행을 하도록 차 뒤쪽에 붙이는 거예요.

그러면 뒤에 쫓아오는 차가 서행을 해서 로드킬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는 스티커 부착이거든요.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예산이 없으면 제가 이런 말씀을 안 드려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동물등록제 비용이 굉장히 많이 남아서 반납도 하거든요.

그러면 올해도 또 그렇게 하실 거란 말이죠. 그죠? 이건 작년 결산이니까.

올해도 예산에서 동물등록제 비용이 얼마나 책정이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일 그 비용에서 야생동물 지금 우리 유기동물 또 그다음에 유기동물 구조나 보호 이런 것들 예산이 지금 잡혀있는데 이런 부분들에서 저런 플랜카드나 또는 이런 스티커를 제작해서 배부할 수 있으면, 제가 여기 전화를 해 봤어요. 필요하신 분은 전화를 하라고 그래서 했더니 다른 시이기 때문에 안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스티커를 야광으로 제작해서 차에다 붙이고 다니면 골목길을 다닐 때에 뒤에서 차들이 보고 서행하거나 이런 효과를 누릴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동물이 사체가 있어서 그걸 처리하는 비용이라든가 트라우마라든가 이런 것들을 줄일 수가 있어서 실제로 길고양이들은 주민들과 생활에 밀접하게 되어 있는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을 농업정책과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더 디테일하게 신경 써서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만약에 결정이 되시면 소통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38분 회의중지)

(17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20 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평생학습원 운영이 잘 못하고 문을 닫은 그런 부분이 있어서 반납액이라든가 이월액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중앙도서관장 박정규입니다.

나정숙위원 집행잔액이 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죠.

총 지금 중앙도서관 집행잔액은 얼만가요, 작년에?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9700여만 원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중에서 공공도서관 건립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그 외 다른 이월액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은 왜 이게 정상적으로 안 됐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어떤 부분, 아, 그 공기가 좀 연장이 돼서 이월사업비가 생겼습니다, 중앙도서관 별관.

나정숙위원 그러면 올해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완공됐습니다. 4월 30일자.

나정숙위원 완공되어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나정숙위원 계속비에 대한 것도 다 지금,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정상적으로 지금,

나정숙위원 다 정상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입니다.

나정숙위원 보조금 반납액이 있습니다. 그 사안은 어떤 건지 말씀해 주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교육경비하고 청소년보호 그쪽에, 주로 교육경비 건입니다.

나정숙위원 정확하게 말씀해 주실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교육경비가 페이지 80쪽 보시면 교육경비가 2460, 교육경비 지원에 2800.

나정숙위원 이 교육경비의 반납은 어떤 연유에서 반납이 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거기에는 교육경비 지원 사무관리비는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한양대생들이 유학생들이 입국하는 과정에서 재난관리기금이 한 5천정도 저희한테 배정이 됐습니다.

그중에서 당초 예상 인원보다 적게 입국을 하는 관계로 한 2400 정도가 집행잔액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작년에 저희 교육경비 사업 정확하게 얼마 지금 지출이 됐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한 130억 정도 예산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 원래 당초에 저희 시의 교육경비 사업은 한 5% 이상 편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예산대비 몇 %로 지급이 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7%, 그게 전년도 7% 이내로 하게 되어 있는데요. 통상 한 2, 3%로 책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130억이면 정확하게 몇 %라고요, 저희 예산 대비?

제가 그 얘기를 한 이유는 사실은 저희 조례에서 교육경비에 관련해서 5% 이내 그래서 거의 7%로 해서 많은 교육경비 편성을 위해서 우리 의회에서도 노력한 게 있는데 줄어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당초에 작년도 같은 경우에 순수 교육경비가 165억이었는데요. 추경 때 감되면서 한 130억 정도로 최종 예산편성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저희 예산 대비 교육경비가 몇 % 편성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작년도에 예산 기준해서 한 2.9% 정도 편성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2.9%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7%에서 2.9%로 줄어든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그거는 전년도 세입기준으로, 3년치인가 전년도 세입기준으로 해서 7% 이내로 편성을 하게끔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거는.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7% 이내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작년에 한 거는 2.9%라는 얘기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나정숙위원 일단 기본적으로 5%보다 굉장히 많이 줄어들게 편성을 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올해는 어떻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올해는 교육경비를 한 120억 정도, 추경에 8억 정도 증액돼서 120억 정도 서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건 2020년보다 더 줄었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그런데 그게 예산부서에서 본예산에 일괄적으로 못 채워줘서 그러는데 추경에 부족분에 대해서는 세워주기로 확답을 받은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8월 추경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반납등록금도 그렇고.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교육경비에 대한 여러 학교에서 저희한테도 민원을 많이 넣고, 기대하는 바가 있었는데 그게 확보가 안 돼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고 현장에서 많이 말씀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올해 추경에 잘 확보가 됐으면 저희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어찌됐든 저희 의회에서 5% 이상의 교육경비 책정에 대한 여러 노력이 있었는데 시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도 그렇게 노력을 부탁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과장님 여기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이요. 잔액이 남았어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실지로 집행은 아직 안 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거는 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보편적 지원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선별적 지원 부분,

나정숙위원 여기에는 그게 기재되어 있지 않아요, 주신 80쪽.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이거는 정부에서 중앙부처에서 시행하는 보편적 지원 예산입니다.

나정숙위원 그걸 남은 거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아까 보편적으로 하는 거는 7월부터 시행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7월 1일부터 시행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시행하는 데 어떤 준비나 이런 것에 문제는 없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현재 지난주에 경기도 주관으로 해서 도내에서 14개 시군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도비 30, 시비 70% 해가지고 됐고요. 나름대로 지침을 내려 보내서 영상회의를 했습니다.

이번 주 초에 도지사 방침 결재를 받아서 최종적으로 지침을 내려준다고 합니다.

나정숙위원 이번 주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이번 주 초에 한번 내려올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지침에 따라서 7월 달에 하겠다 라는 말씀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나정숙위원 이 진행에 대한 부분 보고를 저한테 따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행에 대한 부분이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그런데 이게 지침 자체가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도에서는 보완을 얘기하는데 일정부분 확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다음 평생학습과.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네, 평생학습과 원종태입니다.

나정숙위원 평생학습에 미수납액이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할 수 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작년도 이렇게 보면 주로 미수납액이 수강료 있거든요.

나정숙위원 뭐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수강료요. 평상학습 수강료,

나정숙위원 수강료.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수강료가 되는데요. 미수납을 작년 1월 달에 다 완납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는 1월에 다 완납을 했다?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여기 지금 미수납액 총 3개 과목 6건이 있는데요. 이게 다 완납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여성비전센터가 코로나 때 운영을 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상반기 때는 전면 중단이 됐고요. 하반기 때는 50%를 수강했는데 한 1, 2개월은 또 중단이 됐습니다.

중단이 돼가지고 여기 보면 환급금이 8200 나오는데 8200만 원에 대해서 9개 과목이 중단된 거고, 또 수강료 취소된 게 있어가지고 작년에 환급금이 8200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안산생활기술학교 운영이라는 거는 어떤 걸 말해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안산생활기술학교는 작년도에 새로 신설된 과목인데요. 5060 대상으로 해가지고 취업 위주로 해가지고 작년에 선택적으로 한 과목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잔액이 많이 남았어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작년도에 상반기에는 거의 못 했고요. 하반기부터 운영했기 때문에 좀 그랬습니다.

나정숙위원 서울시에 5060 재단도 있고 5060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는 그런 기관이 있던데, 그러면 우리시는 이 안산생활기술학교 운영이 5060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학교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신중년 대상으로 해가지고 합니다.

그래서 이건 민간보조위탁으로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민간보조위탁이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나정숙위원 어디가 위탁받았어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4·16목공소가 해가지고 몇 군데서 위탁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4·16목공소가 이거를,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생활 목공 위주로 해가지고 받았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거 안산생활기술학교의 자세한 자료 현황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네.

나정숙위원 예산이나 이런 등등의 사업 내용이요.

시간이 됐으므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추연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연호위원 질의 없어요.

○위원장 이진분 주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주미희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하고 감골도서관, 관산도서관 청사관리 금액들이 상당히 많이 남았는데 이거 다 낙찰차액인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런 부분도 있고요, 또 예산을 절감해서 한 부분도 있고, 코로나다 보니까 공과금 이런 것도 전에 보다는 약간씩 줄고 그런 부분이 합쳐진,

주미희위원 이용률이 아무래도 청사가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훨씬 전기세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줄어든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주미희위원 조금씩 그런 것들이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주미희위원 감골하고 관산도 같은 맥락에서 금액이 크게 남았습니까?

감골 먼저 대답하십시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골도서관도.

주미희위원 특별한 사유 없이 어쨌든 낙찰차액에다가 전년도 대비 이용현황이 많지 않아서 금액이 크게 남은 거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주미희위원 아까 동료 위원도 질문했는데 여성비전센터요, 평생학습과.

여기도 사무관리비 교육운영에서 좀 많이 남았어요. 집행잔액이 1400만 원이 남았거든요.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주미희위원 여성비전센터 교육운영에서 교육운영비가 사무관리비에서 1400만 원이나 남았거든요.

이거는 어떤 내용이죠?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작년도에 하반기 때 여성교육센터를 운영했는데 하반기에 한 2개월 정도 교육이 중단되고 또 과목이 29개 과목이 취소가 됐습니다.

그것에 대한 강사료 환불 반납액입니다.

주미희위원 하반기부터 올해까지는 지금 진행이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작년 하반기 때는 정원의 50%로 휴강을 했고 올해 상반기부터는 30% 지금 교육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상반기에는 여성비전센터 이용 때문에 강사분들의 어떤 지적사항이나 그런 분들이 많이 된 것들이 있죠?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이번에 특별히 지적사항 된 건 없고요. 저희들이 이번에 교육을 하는데 최대한 30%를 운영하고, 교육 끝나고 시작 전에 코로나 예방 방역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일부 수강생들에 대해서 한 두 분 정도 확진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저희들이 그것에 대해서 역학조사반에 의뢰해가지고 그 역학조사 하고 나서 수업에는 큰 지장이 없고 그분들 수업만 한 2주간 폐강하고 다시 해가지고 보충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미희위원 마지막까지 어쨌든 다수의 이용자가 어쨌든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오픈하기를, 어쨌든 강좌가 열리기를 바라고요.

또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을 때 아직까지는 방역에 철저를 해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성비전센터 같은 경우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교육청소년과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앞서서 동료 위원도 말씀을 나눴지만 보조금 같은 것들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진행이 되지 않은 부분에서 나왔던 거라는 얘기인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입니다.

보상금이요?

주미희위원 보조금이요.

여러 가지 진행에서 여기서 보면, 청소년 육성 같은 경우 140만 원이 남았어요, 보조금이.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주미희위원 이거는 아까 동료 위원이 질문했던 여성용품하고 또 다른 보조금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아, 보전지출이요?

재무활동 말씀하시나요?

주미희위원 교육청소년과에 보조금 반납금액에,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집행잔액?

주미희위원 아니요, 보조금 반납금액,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몇 쪽을, 죄송하지만 몇 쪽?

주미희위원 여기가 510쪽이요, 통합결산서.

청소년 육성에 관한.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청소년 육성 쪽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시면 될 거 같고요.

작년도 같은 경우에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프로그램별로 반납하는 것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다시 수요조사를 해서,

주미희위원 이건 위탁 줬다가 남은 금액 반납 받은 건 보조금 반납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주미희위원 프로그램이 다 운영되지 못해서 나오는 금액들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500만 원 이상도 그렇고요, 여러 가지 집행잔액이 큰 금액들이 많은데, 보니까 사무관리비나 교육경비 지원이나 대민사업 같은 것들이 프로그램 지원들이 다 안 돼서 나온 잔액들이 많이 이미 지금 자료에서 확인이 되더라고요.

확인이 되는데, 이런 것들은 조금 먼저 코로나 때문에 프로그램이나 수업이 불가능할 거, 교육이 불가능할 것들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미리 반납하는 게 좋지 않았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금액이 상당히 큰데, 청사관리에서도 금액이 상당히 커서 낙찰차액이든 어쨌든 여러 가지로 이용현황이 적어서 생긴 금액이든 금액들이 전체적으로 집행잔액이 상당히 커요.

내용을 확인해 보면 가능할 거라는 답이 나와서 제가 따로 질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는데 이런 것들은 미리 반납해서 다른 부서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대민이거나 아까도 얘기했지만 상황이 파악될 수 있는 지원 사업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아쉬움은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주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위원 네,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평생학습과장 원종태입니다.

김진숙위원 여성비전센터에 대해서 선배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추가로 궁금한 게 몇 개 있어서요.

지금 여기 보면 만족도가 있어요, 교육과정 만족도요. 보면 5060 신중년 강좌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40개 과목에 459명이 수료율이 60.8%밖에 안 돼요.

그런데 만족도가 97.1%가 나왔는데 혹시 이거는 수료하신 분만의 만족도인가요, 아니면 수료하기 전에 전체의 만족도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제가 알기로는 수료하신 분의 만족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수료율이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뭔가요? 그 위에 교육과정도 그렇고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이게 작년에 코로나 하반기 교육할 때 하반기 전체가 교육이 된 게 아니라 한 2개월간 또 중단이 됐습니다, 교육이요.

교육이 중단하니까, 연결되니까 많은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연결이 안 돼가지고,

김진숙위원 그러면 전년도에 비해서 이게 수료율이 더 저조한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5060은 작년도에 신설된 학과입니다.

김진숙위원 아, 작년도에 신설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김진숙위원 그럼 5060이 어떤 강좌인가, 신중년 강좌가 어떤 강좌인지, 그리고 저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신중년 강좌는 거의 취업 위주의,

김진숙위원 취업 위주의 남성분들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거의 중년 남성분들 대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취업에 대한, 어떤 일자리에 대한 그런 강좌네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김진숙위원 기술을 그럼 배우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기술, 그러니까 목공일하고 저게 있고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과장님 제 생각에는 진짜 만족도가, 저는 그래요. 수료하신 분들만 하지 말고 전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이거를 목표 설정을 수료율도 조금 넣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료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중간에 포기자가 너무 많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작년에 환경이 그래가지고 좀 그랬습니다.

올해부터는 노력해가지고 많은 수가 수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렇게 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네.

김진숙위원 그리고 여기 앞에 보면 영어마을 프로그램 참여자 있잖아요.

이거 화정영어마을은 이게 위탁사업이죠?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코로나 시국에도 어쨌든 여기는 실적, 이용자 수가 꽤 더 많았네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이거는 작년에 비대면 활용을 해가지고요.

김진숙위원 비대면으로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SNS하고 유튜브 해가지고 그쪽으로 많이 활용해가지고 참석률이 많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래서 참석률이 높은 거고, 그리고 그 위에도 보면 만족이용응답비율이 있어요, 평생학습 프로그램.

이 부분도 똑같은 건가요? 프로그램 실적.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이거는 평생학습을 자체적으로 한 프로그램들이거든요.

이것에 대한 성과분석에 대한 만족도입니다.

김진숙위원 성과에 대한 만족도요?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김진숙위원 그리고 중앙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입니다.

김진숙위원 과장님 여기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일자리사업이요.

이거 보조금을 다 반납을 하셨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작년에는 어르신들 안전을 위해서 실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혹시 이거는 국비인가요, 도비인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도비입니다.

김진숙위원 도비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김진숙위원 도비라고, 찾아봤는데 도비라고 안 써 있어서.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그건 도비 보조금 1500입니다.

김진숙위원 1500만 원?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김진숙위원 코로나 때문에 못 하셨다고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실적에 보면 월피도서관 건립완료, 그럼 이게 지금 착공이 됐다는 얘기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와동도서관은 지금 아직, 실시결계 지금 됐나요, 아직 안 된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그게 설계 공모 업체는 결정이 됐고요, 계약이 지금 추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아직 설계는 안 된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그렇죠. 실시설계 계약이 곧 들어갈 겁니다.

김진숙위원 본오동은 지금 본오3동에 상록수도서관은 올해 7월에 끝나죠, 설계가?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7월에 끝나면 바로, 지금 도시재생에 이관이 됐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국비·도비 15억이 지금 확보돼 있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김진숙위원 그럼 7월 정도에 어쨌든 착공이 들어가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빠르면 8월이고 조금 늦어도 한 9월경에는 착공하겠다고 합니다.

김진숙위원 9월 정도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김진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애위원 저 안 했거든요.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네, 이경애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관이 지금 어디서 위탁을 받고 있죠,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안산대학교에서.

이경애위원 안산대에서 지금 받고 있죠?

○평생학습과장 원종태 예.

이경애위원 지금 여기 자료를 받았는데 여기 안 써 있어서 한 번 확인만 해 봤습니다.

교육청소년과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입니다.

이경애위원 결산서 511쪽에 보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이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이경애위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이 1억 6천, 그 밑에 보면 시·군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지원 1억 7천 정도,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학교 밖 청소년 급식비 지원 1천만 원 정도가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예산이 그래도 적지는 않은 부분들인데요.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을 어떻게 지금 하고 계세요?

잔액도 많이 안 남았고 사업은 잘 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학교 제도권 하에 있는 학생들보다는 좀,

이경애위원 밖에 있는 아이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대상은요, 그러면?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일단 학교에 재학 중이 아닌 애들 대상으로 하고,

이경애위원 대상 선정은, 선정은 어떻게 해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그거는 자체 학교밖지원센터,

이경애위원 학교밖지원센터에서?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거기 위원회가 있고 생활이나 교육, 의료 지원비 그런 거 할 때는 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돼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혹시 이 사업을 어디 위탁을 줘서 지금 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학교밖지원센터라고 제일교회 그쪽에 소속,

이경애위원 제일복지재단?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이경애위원 과장님 그러면 학교밖지원센터에 대한 상세현황 자료 한 번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여쭙냐 하면요, 경기도 내 31개 시·군·구의 청소년 휴식 공간 상세현황 자료를 받아보았어요.

특히 모범사례가 군포의 틴터와 수원의 청개구리연못 5호점까지 운영하는 그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많이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요.

또 화성 같은 경우도 3개까지 지금 되어 있고 4호점을 지금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의왕 같은 경우도 카페를 3개 정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시가.

그런데 이 카페는 주로 아시겠지만 학교 밖 청소년과 제도권 안에 있는 청소년들이 만나는 그런 공간인 거죠.

그냥 문화의집이나 그다음에 수련관 이런 데들처럼 프로그램을 하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오며가며 쉬고, 학교가기 전에 들르고 학교 오면서 들르고 학원 가기 전에 들르는 그런 자유공간이거든요.

사진 좀 올려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우리시는 지금 청소년시설이 없다고 할 수 없으나 그런 부분들, 여기는 지금 군포의 틴터예요.

계속 넘겨주세요, 하나씩 하나씩.

이 공간들은 자유공간이거든요.

아이들이 음식도 해 먹을 수 있고, 계속 넘겨주세요, 계속.

그리고 음악 같은 것들도 와서 할 수 있고 그리고 쉬는 공간, 시체놀이 같은 것도 할 수 있는 공간들, 그냥 누워있는 공간들이에요.

그리고 또 놀이도 같이 할 수 있는 공간들, 여기는 수원에 있는 청개구리연못이라고 하는 공간들이죠.

그 내부입니다.

휴식공간이에요, 그냥. 무슨 프로그램을 하는 곳이 아니라 노래방.

이런 공간들을 마련해 놓고 학교 밖 청소년과 제도권 안에 있는 청소년들이 만나는 장소로 지금 활용이 되고 있는데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특히, 수원 같은 경우는 비어있는 학교 교실을 활용해서 청소년문화재단이나 이런 데서 맡아서 지역커뮤니티센터로 활용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군포에 있는 틴터 같은 경우는 상가 안에다 하게 되면 60평 내외로 큰 데도 있지만 되어 있더라고요.

여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할 수 있는 데다 위탁을 주어서 운영하고 있는 곳인데 굉장히 아쉬워요, 저희 안산시가 없어서.

혹시 이런 쉼터 계획,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이렇게 쉬어갈 수 있는, 돈 없는 청소년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은 있으신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현재 저희 시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서 한 6개소 정도 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외에도 한 2개소 정도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이랑 신길동 어울림센터를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그래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지역별로 좀 편중돼 있지 않나 그런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기타 민원이 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군포, 수원 쪽에 잘 돼 있다고 그래서, 제가 아직 가보지는 못 했는데요. 일동 지역에 적당한 위치가 있다고 그래서 한 번 나가보기는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여기 쉼카페의 특징은 뭐냐 하면 관리하는 교사는 1명이 있어요.

그다음에 아이들이 자율로 움직이는 곳이에요.

큰 데들은 당구장도 있고 그래서 자기가 신청해서 시간별로 가서 쉬고 놀고, 아까 바닥 보셨지만 그냥 누워서 휴대폰 보고 쉬는 공간이거든요.

그러니까 관리, 아이들을 위해서 이 시간에는 이거하고 저 시간에는 저거하고 이러는 공간이 아니라 그야말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쉬는 공간이라서 아이들이 굉장히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굉장히 인기가 높고 그다음에 많은 이용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산의 청소년들도 점차적으로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면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그런 일탈 또 제도권 안에 있는 청소년들의 일탈 그런 것들을 조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보고요.

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예산이 적지 않는 예산, 뭐 많다고도 할 수 없지만 적지 않은 예산을 우리가 쓰는 만큼 이렇게 좀 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시는 예산들이 내년 예산에는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학교에서, 초등학교에서 마스크가 없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는 그런 민원들이 많았는데 우리 과에서 청소년쉼터를 통해서 또는 학교 교육청을 통해서 마스크 보급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발 빠르게 움직여 주셔서 학교에서 많은 감사하다는 전화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네, 말씀하세요.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할 말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위원 자료,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나정숙위원 자료 몇 개를 요청하겠는데요.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해서 저희 시에 작은도서관이 시립하고 또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게 있는데 작은도서관은 중앙도서관에서 관리하시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시가 지금 작은도서관이 총 몇 개가 있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저희들이 민간위탁 준 곳이 7군데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민간위탁 7개하고 시립은, 시립 작은도서관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거기가 7개, 그래서 총 14개소가 되겠습니다, 작은도서관.

나정숙위원 그 14개 도서관의 2020년 예산하고 현황을 자료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나정숙위원 저희 의회에서 예전에 작은도서관 연구모임을 해서 저희 시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역할을 했었는데 지금 시간이 한 4, 5년 지난 상태에서 어떻게 변했는지 좀 분석을 해 보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예산이나 이런 운영비에 대한 부분도 사실은 코로나로 문이 닫히긴 했지만 이제 코로나가 완화되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대부도서관 운영은 어디서 하시나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관산도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관산도서관장님 대부도서관도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았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작년에는 일부 문을 닫았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대부도서관의 열람이나 이런 거는 다른 도서관보다 좀 공간이 작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나정숙위원 대부도서관의 민원들이 여기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달라는 민원이 있었는데, 혹시 관장님한테도 그런 민원이 있었나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제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대부도서관을 나가서 민원 들어온 거 보고 현장도 보고 하는데 저한테는 아직까지는 그런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나정숙위원 대부도서관이 거기 큰 대부지역을 하나 다 총괄하는 그런 도서관인데 학생들이 갈 만한 데가 사실은 없어요.

그런데 공부 시험 때 이곳의 열람실이나 이런 게 부족하다고 하고, 책도 부족하다고 하고, 또 여기를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하고 싶어 하는 그런 주민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도 관장님이 자주 가신다고 하니까 대부도서관의 운영과 관리에 있어서 꼼꼼히 챙겨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깐, 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과에 청소년지도위원들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한 70명 정도 구성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70명, 그 분배가 어떻게, 동으로 몇 명씩 가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동별로 안분을 했고요. 정확하게는 한 69명 정도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각 동 별로 정확히 이 자리에서 몇 명이다 말씀드리긴 좀 그런데 각 동별로 안분해서 위촉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그런데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저녁에 활동을 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무슨 활동?

○위원장 이진분 저녁에,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위원장 이진분 저녁에 9시부터 하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주로 야간에도 하고 낮 시간대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위원장 이진분 잘 모르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주야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아, 낮에도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위원장 이진분 그러면 저녁에 활동하는 팀은 따로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아니, 같은 저기입니다.

○위원장 이진분 같은 조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그 계획에 맞춰가지고.

○위원장 이진분 아니, 저녁에 활동하다 보면 겨울 같은 때는 굉장히 추워요.

춥다 보니까 이 피복비가 보니까 안 세워진 것 같아가지고 어떻게 추경에 좀 예산을 세울 수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현재로서는 저희가 조끼, 어떤 뭐라고 그럴까 단체에 대한 구분을 짓기 위해서 조끼 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 이진분 겨울에 조끼 가지고 춥잖아요, 저녁에.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춥죠.

○위원장 이진분 그러니까 피복비 좀 세워서 지원을 할 수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추경에,

○위원장 이진분 예,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분 코로나로 인해서 고생 많으셨고요.

감사와 결산, 예산결산까지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평생학습원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27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진분김진숙김정택나정숙
이경애주미희추연호
○출석전문위원
최광소 김상열
○출석공무원
기획경제실장신현석
상록구청장김제교
단원구청장이강원
행정안전국장김민
도시정보센터소장김춘근
농업기술센터소장박부옥
평생학습원장김경숙
기획예산과장이석종
신성장전략과장전덕주
혁신법무과장박근호
상생경제과장송해근
일자리정책과장전영희
상록구행정지원과장유용훈
상록구생활안전과장최승희
상록구민원봉사과장박병호
상록구세무과장여종일
상록구주민복지과장문병열
상록구환경위생과장이정민
상록구도시주택과장차재선
상록구도로교통과장이문희
단원구행정지원과장이억배
단원구생활안전과장이미영
단원구민원봉사과장송순복
단원구세무1과장이기임
단원구세무2과장정명현
단원구주민복지과장박소운
단원구환경위생과장한명애
단원구도시주택과장장광태
단원구도로교통과장이준승
총무과장정진권
시민안전과장이규석
자치행정과장안성영
회계과장이영옥
공정조세과장김복수
성실납세과장이종민
농업정책과장박구범
농업기술지원과장조현숙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박근수
평생학습과장원종태
교육청소년과장연창희
중앙도서관장박정규
감골도서관장김경림
관산도서관장유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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