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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71회 개회식 본회의(2021.08.2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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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안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2021년 8월 24일(화) 오전 10시 개식


제271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홍인표)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홍인표 지금부터 제271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불편이 없으신 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은경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은경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윤화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올 여름은 여느 해보다 힘든 여정의 나날이었습니다.

7월 이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훌쩍 넘고 8월엔 2,000명대가 넘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델타변이의 불확실성 속에서 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금의 고비를 넘기기 위해선 적극적인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통한 감염병 대응과 백신접종, 그리고 강력한 방역 조치로 코로나 확산세를 하루 속히 반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안산시의회도 팬데믹으로부터 타격을 받은 시민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76주년 광복절에는 독립운동사에 있어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역사적인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78년 만에 고국강토에 봉환되는 값진 결실을 맺었습니다.

홍범도 장군까지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애국지사의 유해가 백 마흔 분이라고 합니다.

나라와 후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강인한 의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국난 극복의 힘이 될 것입니다.

안산시도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 잔재청산과 지역 정체성을 찾겠다는 의지로 “안산시 천년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선포하였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안산시 보훈회관도 최근 개관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산시의회도 독립운동 가치 계승을 위해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순국선열과 그 후손들의 온당한 예우를 위한 제도적 지원 모색에 힘쓰겠습니다.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양대 축인 시의회와 시의 원활한 상생협력이 필요합니다.

국난의 위기극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안산시의회와 안산시는 사전 의견수렴과 협의가 더욱 절실할 때입니다.

안산시는 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정제된 균형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 심사에 있어 시민의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봐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안산시에서는 충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회기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 앞에 놓인 현안들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동력을 모으는 임시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낮밤의 기온차가 큰 시기입니다.

시민들의 건강과 평온한 일상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홍인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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