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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73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1.11.2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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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1월 24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2년도 예산안

3.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 2022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3.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시 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 2022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3.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위원장 이기환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문화체육관광국,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이상 3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순서대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77쪽, 문화체육관광국 총 예산 규모입니다.

2021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4.77%가 증가한 978억 7667만 5천 원으로 194억 2822만 6천 원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0.77%가 감소한 280억 2955만 6천 원으로 2억 1751만 6천 원 감액되었으며,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50.34%가 증가한 598억 1305만 8천 원으로 200억 2893만 7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4.92%가 감소한 55억 4451만 원으로 2억 8695만 9천 원이 감액되었으며, 정보콘텐츠과는 기정예산 대비 2.09%가 감소한 44억 8955만 1천 원으로 9623만 6천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78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79쪽부터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79쪽에서 80쪽까지는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먼저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시낭운동장 내 유휴부지에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체육시설 및 문화센터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여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 확대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비 90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입니다.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 에어돔을 설치하여 사계절 생존수영 및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용수영장을 조성하고 유사시에는 재난대피시설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여 시민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시비 12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81쪽, 문화체육관광국 총 예산 규모입니다.

2022년도 본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0.89%가 증가한 690억 9083만 7천 원으로 119억 3953만 2천 원이 증가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14.10%가 증가한 249억 5937만 9천 원으로 30억 8342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16.59%가 증가한 331억 4142만 9천 원으로 47억 1564만 6천 원이 증액되었고,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150.65%가 증가한 56억 3104만 2천 원으로 33억 8445만 4천 원이 증액되었으며, 정보콘텐츠과는 기정예산 대비 16.42%가 증가한 53억 5898만 7천 원으로 7억 5601만 2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182쪽부터 183쪽까지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84쪽부터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84쪽, 문화예술과 소관 『안산시 지역문화 진흥 발전 방안 연구』입니다.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진흥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안산시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복지를 증진하고자 5천만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85쪽,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입니다.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작업 공간 지원 및 시민 문화 향유의 복합 공간인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을 위하여 12억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 총 사업비는 52억 원으로 2017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에 선정되어 도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을 그 해에 예산 편성하였고, 2022년에 시비 12억 원을 추가로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186쪽, 『2022 안산국제거리극축제』입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거리예술 관람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187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제작 및 설치』입니다.

안산시 소장 산업유물의 특성을 스토리텔링하여 정보 습득과 체험이 가능한 기획전시를 개최하여 관람객에게 시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188쪽, 체육진흥과 소관 『월피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시낭운동장 내 유휴부지에 체육시설 및 문화센터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여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시비 34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89쪽,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입니다.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 에어돔을 설치하여 사계절 생존수영 및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용수영장을 조성하고 유사시에는 재난대피시설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여 시민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서 도비 4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0쪽,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초지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노후화된 관산체육관과 구 백운동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하여 거점형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고자 시비 34억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2쪽,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여가선용과 건강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전용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고자 시비 34억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4쪽, 『안산 단원 김홍도 장사씨름대회』입니다.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단원 김홍도의 고장인 안산에서 대중들에게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1억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5쪽, 관광과 소관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광홍보 사업 위탁』입니다.

2021. 12. 31.자로 안산시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광홍보 사업 위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수탁기관을 공정하게 선정하여 안산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3억 77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6쪽,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관광명소화 사업』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상설 공연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7쪽, 『제3회 김홍도축제 개최』입니다.

조선후기 천재화가 김홍도의 그림을 주제로 문화 관광형 축제를 개최하여 김홍도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8쪽,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입니다.

대부도 동주염전 부지에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염전체험장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비 15억 5300만 원, 시비 15억 6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9쪽, 정보콘텐츠과 소관 『안산 온라인 콘텐츠 제작』입니다.

온라인 기반의 메타버스가 새로운 소통, 홍보의 채널로써 부각됨에 따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안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0쪽, 『온-나라 문서시스템 2.0 전환 구축』입니다.

2012년부터 도입 운영 중인 온-나라 문서시스템 1.0의 노후 장비 교체를 통한 장애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웹표준 준수 및 보안성 강화를 추진하고자 온-나라 2.0 전환 구축으로 6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1쪽, 『행정업무용 PC 구입』입니다.

내용연수 5년이 경과된 노후 PC 200대를 교체 보급하여 행정업무 환경 개선 및 대민행정 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 2억 48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으로 2022년도 본예산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산시 기금운용 계획안은 59쪽부터입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예탁금 이자수입과 비융자사업비 지출로 2021년 말 현재액 대비 4.3% 감액된 28억 3718만 4천 원이며, 다음 67쪽, 체육진흥기금은 예탁금 이자수입과 비융자사업비 지출 사유로 2021년도 말 현재액 대비 7.96% 감액된 34억 2539만 9천 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체육관광국의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강혁 전문위원 이강혁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1. 11. 9. 제출되어 11. 16.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2022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22년도 세출 예산은 690억 9,083만 7천 원으로 2021년도 대비 20.89% 증가하였으며,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44%입니다.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문화예술과는 전년 대비 14.1% 증액한 249억 5,937만 9천 원을 계상했습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안산시 지역문화 진흥 발전 방안 연구」 5천만 원, 「문화재 일제조사 및 시설 정비」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은 전년 대비 18.9% 증액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운영」 25억 7,890만 원, 전년 대비 11.8% 증액된 「안산문화재단 출연금」 94억 7,300만 원, 전년 대비 32.5% 증액된 「2022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 5억 3천만 원, 2022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전년 대비 592% 증액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 및 운영」 23억 4,812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년예술창작소-A빌리지 조성 사업」은 12억 원을 편성하였으나 계획 대비 일정이 많이 지연되어 신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며, 당초 목적대로 청년예술인을 위한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합니다.

체육진흥과는 전년 대비 16.59% 증액한 331억 4,142만 9천 원을 계상했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은 전년 대비 73% 증액된 「띠꼴·호수체육관 및 부속운동장 위탁운영비」 1억 8,342만 원, 전년 대비 95% 증액된 「공공체육시설 조성」 3억 3,500만 원, 전년 대비 950% 증액된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 42억 원 등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편성 요구액 중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2억 5천만 원에 대한 구체적인 유치 계획이 없고, 사업의 실효성 문제로 2021년 본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안산시 줌마탐험대 지원」이 9천만 원 편성되어 세부 사업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한 부서의 설명 청취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은 2021년 3회 추경에도 143억 원 편성을 요구한 바, 추경과 병행하여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관광과는 전년 대비 150.65% 증액한 56억 3,104만 2천 원을 계상했습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음악회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6,500만 원, 「안산시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제작」 5,500만 원이 있으며, 주요 증액 사업은 김홍도 도시 육성에 따른 「김홍도 사업 개발」 7,280만 원, 「김홍도축제」 2억 원 편성과 전년 대비 49.94% 증액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 31억 1,438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정보콘텐츠과는 전년 대비 16.42% 증액한 53억 5,898만 7천 원을 계상했습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안산 온라인 콘텐츠 제작」 2억 5천만 원, 「온나라 문서시스템 2.0 전환 구축」 6억 2천만 원을 편성했으며, 주요 증액 사업은 전년 대비 64.52% 증액된 「공공와이파이 회선료」 3억 4,352만 1천 원, 전년 대비 152.94% 증액된 「통계조사 조사원 인부임」 1억 7,204만 8천 원이 있습니다.

다음은 2022년 기금운용 계획안으로 보고서 10쪽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기금은 문화예술과의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체육진흥과의 체육진흥기금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지역문화 예술진흥을 위하여 단체 또는 개인의 문화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2000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1년도 말 조성액이 29억 6,440만 2천 원이며, 매년 이자수입 및 적립원금의 30% 범위에서 지출이 가능합니다.

2022년도 수입계획은 2021년도보다 45만 8천 원 감소한 1억 7,278만 2천 원으로 예탁금 원금회수 1억 5천만 원, 이자수입 2,278만 2천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2년도 주요 지출계획은 안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진흥 사업에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금 지원 사업 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추진이 필요할 것입니다.

체육진흥기금은 시민 건강과 체력 증진 도모 및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1995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1년도 말 조성액은 37억 2,180만 원이며, 매년 원금의 30% 한도 내 기금 활용이 가능합니다.

2022년도 수입계획은 예탁금 원금회수 3억 2,500만 원, 예탁금 이자수입 2,859만 9천 원으로 2021년도보다 4,720만 8천 원 감소한 3억 5,359만 9천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2년도 주요 지출계획은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및 지원 3억 원, 학교 운동부 등 육성 및 지원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에서도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학교체육 육성 지원 예산이 편성 요구된 바 본예산과 병행하여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 및 예산서,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을 보니까 저희 시가 긴축하고 또 절감하고 이렇게 예산을 지금 해야 하는 필요성에서 많이 증감된 것 같아요.

일단 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문화복지위원회 내년 예산 심의를 하는데 어제 복지국을 했고요, 오늘 두 번째로 문화체육관광국을 하는데 예산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 중에 관광과를 보면 예술축제 이런 부분들이 많이 증감 됐는데 국장님 이렇게 관광과가 예산 많이 늘어난 이유를 설명해 주시죠. 150.65%가 증액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일단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시민들이 지치고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통상적인 말씀하지 마시고요, 구체적인 사업으로 설명을 해 주시죠.

지금 여기 보니까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 정보콘텐츠과 4개의 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관광과가 150.65%의 비율로 예산 편성이 증액됐습니다. 그 부분을 중심으로 말씀해 주세요.

국장님이 말씀 못하시면 과장님 답변하시죠.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저희가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서 안산시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그리고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서 동주염전 이번에 저희가 한 33억 증가했는데 그 중에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에 지금 30억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그게 도비가 15억 정도 저희가 확보를 했고요, 15억 정도 저희가 시비를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김홍도축제를 조금 안산을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위상을 드높이고자 저희가 김홍도축제를 2018년에 1회 축제를 개최하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못했는데 그 김홍도축제에 저희가 2억 그리고 유튜브나 그런 어떤 홍보 활동하기 위해서 7200 세웠고요.

그다음에 전자지도를 저희가, 그동안은 관광 안내를,

나정숙위원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이거 처음, 지금 새로 시작하는 거죠?

○관광과장 박은주 예, 새로 신규 편성한 겁니다.

그동안은 종이지도를 가지고 다니면서 나눠드렸는데요. 스마트폰을 가지고 전자지도를 저희가 제작을 해놓으면 이게 관광 안내뿐만 아니라 맛집이나 숙박업소,

나정숙위원 이 계획안 있습니까?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제작.

○관광과장 박은주 예,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사안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과장님, 대부 방아머리해변 음악회 이거 지난번에 저희 상임위에서 삭감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업이 맞는 것 같아요. 방아머리 해변에, 우리 국장님이 설명하시기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하셨다고 하는데 지금 방아머리는요, 너무 관광객이 많아 가지고 캠핑족이라든가 쓰레기 문제로 되게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 사업 지난번에 저희 상임위에서 삭감한 거 맞죠?

○관광과장 박은주 지난번에 상임위 삭감한 예산이 아니고요. 저희가,

나정숙위원 버스킹 공연 그다음에 무슨 음악회 이런 공연을 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이 여기에 적절하지 않다, 그래서 삭감된 거로 알고 있는데 똑같은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사실 여기 대부도에 오게 되면,

나정숙위원 아니, 똑같은 사업 맞죠?

지난번에 얼마 올리셨어요? 과장님이 안 계셨을 땐데, 팀장님 누가 계십니까? 관광팀장님.

○관광정책팀장 조현 예.

나정숙위원 지난번에 얼마 올리셨습니까?

○관광정책팀장 조현 8000만 원 올렸다가요,

나정숙위원 8000만 원 올리셨다가 삭감됐죠?

○관광정책팀장 조현 그게 6500으로.

나정숙위원 네?

○관광정책팀장 조현 6500으로.

나정숙위원 6500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관광정책팀장 조현 예.

나정숙위원 진행한 사안에 대해서 자료 주시고요.

그러면 6500인데 1억 2500으로 증액한 거예요?

○관광정책팀장 조현 아니요. 프로그램 운영이 8000만 원으로 처음에 계획을 해 가지고 올렸었는데 그게 6500으로 지금 금액을,

나정숙위원 제가 보기에는, 올해 그 사업을 했습니까?

○관광정책팀장 조현 아니요. 내년도 예산입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올해는 사업 추진을 안 했고요.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저희가 방아머리해변에,

나정숙위원 내년도 사업이라뇨. 올해, 그러면 내년도 사업을 그럼 어떻게 편성을 했다는 얘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내년도 사업 본예산에 편성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이거는 1억 2500인데 지난번에 올리신 게 6500이라고 하시잖아요, 팀장님이.

○관광과장 박은주 조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내년도 1억 2500 중에 상설 공연장 프로그램 운영,

나정숙위원 올해 사업 편성 안 됐죠?

○관광과장 박은주 안 되어있습니다.

나정숙위원 팀장님, 안 됐죠?

○관광정책팀장 조현 네, 맞습니다. 내년도 사업으로요,

나정숙위원 6500이라고 말씀하신 거 잘못된 거죠?

○관광정책팀장 조현 내년도 사업으로 6500,

나정숙위원 팀장님, 올해 사업을 물어봤습니다, 올해 사업.

○관광정책팀장 조현 예, 올해 사업.

나정숙위원 올해 사업을 상임위에서, 의회에서 삭감한 겁니다.

맞죠? 네?

○관광과장 박은주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는,

나정숙위원 지난번에 예산이 얼마인가요? 8000만 원이라고 저는 기억하는데, 맞습니까? 버스킹 방아머리 사업.

○관광과장 박은주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제가 계획을 해서 내년도 신규 사업을 올린 사업이거든요. 올해는,

나정숙위원 그거를 그러면 다시 한 번 저한테 확인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나정숙위원 제 기억으로는 방아머리에서 버스킹 사업이 저희 상임위에서 삭감한 거로 알고 있어요. 그게 8000으로 저는 기억하는데 정확한 거는 우리 자료를 보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의회에서 삭감된 사업을 다시 또 올리는 거는 맞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두 번째는 방아머리에는 아까 말한 너무 많은 관광객이 오셔서 그런 부분에 차단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있는 거예요. 너무 교통의 문제와 그다음에 쓰레기의 문제 그다음에 거기서 편안하게 있는 곳이 아니라 물이 오염이 돼 가지고 지금 수질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충분히 하셔서 진행하셔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답변을 잘 못 하셨으니까 다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하여튼 관광과가 조금 더 시민들의 만족도 있는 그런 사업들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려요. 예산이 많이 올라왔고 신규로도 몇 가지 올라왔는데 이런 것들이 조금 더 검토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예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저희 인상된 거 말씀드릴까요?

나정숙위원 인상된 거 많은데요. 아니요, 제가 아직 질문을 안 했는데 과장님 스스로가.

과장님, 제가 어제 장애인복지과의 반다비체육관 관련해서 질의를 했는데 너무 지금 진행이 잘 안 되고 있어요. 지금 설계도 안 나오고 있죠. 그 이유는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반다비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인데 그 용역 중에 현재 기술자문위원회 심의하고 설계, 경제성(VE) 검토 용역 이걸 진행 중이라 그렇지 않아도 지금 많이 빨리 사업을 추진해야 돼서 박차를 가하고 있고요.

사실 저희는 총괄적으로 하고 도시재생과에서 사업을 하게 되기 때문에 사전 준비를 좀 철저히 하기 위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 1월에 일상감사·계약심사 후 2월에 발주 및 계약을 할 계획이어서 착공은 3월이 예상되어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내년 3월이면 그러면 최종 준공은 언제로 보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준공은 저희 예정상 23년 9월인데요. 여하튼 여러 가지 사정을 해서 최대한 빨리하는 방법으로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출입문에 대한 문제는 지금 없습니까? 출입문에 대한 문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여러 가지 지하 주차장 기타 이런 의견이 있어서 그때 위원님들 모시고 저희가 이렇게 설명회도 했고 또 자문위원으로 대표들을 이렇게 선정해서 지금 2차에 걸쳐 회의를 했고 잘 진행 중에 있고요. 중간 중간 저희가 별도 보고를 드리고 또 아울러 사전 행정 절차가 끝나면 또 이번 의회 끝날 때 결과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금 몇 프로 진행이 됐고 어떤 진행이 됐는지.

나정숙위원 그리고 과장님, 생존수영 체험 수영장 조성이요. 사실은 이게 3차 추경에도 예산이 올라왔고 본예산에도 이렇게 올라왔고, 사실은 저희한테 이거 공유재산 관련해서 심의를 받을 때 150억에 대한 예산이었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굉장히 많이 증액이 됐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45억이 증액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45억이면 당초보다 몇 퍼센트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실제 저희가 약 한 30% 증가했는데요. 전에 화요간담회 때 우리 김태희 위원님께서 이거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 받으려고 꼭 30% 맞췄냐고 말씀하셨는데 물품관리법에 보면 30%를 초과할 경우 받게 되어있고요. 사실은 그걸 면하려 하는 게 아니라 이 사업을 최대한 금년 상반기에 마무리하기 위해서 그런 효율성을 따지다 보니까 이렇게 예산하고 또 우리가 사전에 공모사업에 60억을 타다 보니 최대한 빨리하려고 했고, 3회 추경에 반영하게 된 건 저희가 안산시 재정 여건을 봤습니다. 내년도 예산 수입보다는 금년에 이거를 남은 여분도 있고 한다 해서 예산 부서에서 협조를,

나정숙위원 과장님 임기 내에 이거를 다 확보를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예산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닙니다. 내년 예산은 도비 42억이 연차적으로 전에 18억이 내려왔고 그거를 반영한 거고, 금년도 거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서 3회 추경에 시비 125억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3회 추경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편성하는 사업은 처음 봤어요, 저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조기에 금년 저희가,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3회 추경이랑 본예산 합치면 토털 얼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다 하면 195억이 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아니요, 3회하고 본예산만 합치면.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42억이 부족한 상태죠.

나정숙위원 과장님, 사업을 이렇게 저희한테 150억이라고 해놓으시고서 금방 하루아침에 이렇게 45억을 편성하는 예산이 어디 있습니까? 그거는 추계도 잘못된 거고.

그리고 너무 많은 예산들이, 여기 45억이면 체육관 하나를 만드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예산 규모는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자료를 보니까요, 구체적으로 45억 더 증액한 거에 대해서 조금 구체적이지가 않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한 다섯 가지 사항이 있는데요.

나정숙위원 그거는 제가 시간이 다 가서 이따가 다시 추가로 물어보겠고요.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이 사업 업체, 우선협상자라는 게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지방자치 당사자라는 그 법률에 의해서,

나정숙위원 우선협상자라는 거는 공개경쟁에서 우선으로 이 업체가 우선협상자가 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죠. 그런 관련법에 의거 저희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저희가 임의로 할 순 없고 그 관련법에 의거해서 많은 심사위원, 한 5가지 정도의 여러 기술 분야를 토털하고,

나정숙위원 저희 시 그동안에 체육 한 3년 동안 이렇게 우선협상자로 사업 업체를 선정한, 3년이라고 정하면 너무 그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렇게 우선협상자로 해서 업체를 선정해서 공사한 게 어떤 게 있는지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나정숙위원 그 업체가 사실은 골조나 이런 거 전문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닙니다. 이게 국내, 예전에는 좀 유언비어가 있었는데, 중국산 이런 건데 중국산이 아니고요. 이분들이 순수한 국산으로 하고 기업도,

나정숙위원 그런데 에어돔의 전문 업체는 아닌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검증할 수 있는 건 전에 말씀드렸듯이 우선협상대상자를 하기 위해서,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이 생존수영장에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업체 선정의 중요성, 에어돔의 어떤 전문성 이런데 여기를 우선협상자로 했고 그다음 그 업체의 전문성이 약간 우려되는, 지역사회에 지금 문제가 있습니다.

그거 과장님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하여튼 저희가 포항이나,

나정숙위원 그런 우려에 대해서 들으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포항이나 이런 사례를 좀 봐서 그때 언론에도 약간 부적정하게 났는데 저희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혹시 비공개가 아니라면 이 업체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저희한테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업체 말고도 우리한테 공모한 업체들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6개 업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업체에 대한 부분 저희가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자료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일단 공개할 수 있는지 확인해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시간이 됐으므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관광과 질의하신 내용 중에 사업명이 지금 바뀐 건지 전문위원님이 확인 좀 한번 해 봐주세요.

여기 예산서에는 지금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는데 기억에 버스킹 심의를 한 기억이 나니까 그거 한번 확인해 봐주십시오.

만약에 그게 명칭만 바꿔서 올라온 거라면 과장님, 이거는 의회하고의 신뢰 문제인 것 같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이거 제가 직원하고 확인을 해 봤는데요. 대부도 방아머리 여기 관광명소화 사업은 신규 사업이 맞고요.

작년 1회 추경에 문화예술과에 해변가요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가위바위보 게임이 1회 추경에 올랐다가 삭감된 내역은 있는데요. 대부도 방아머리의 관광명소화 사업은 저희가 경기관광공사나 이런 데에서 여름에 해변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즐길 거리, 볼거리가 좀 부족해서 사실 움직이는 음악회나 이런 것도 개최를 합니다.

그런데 거기가 전기 인입 공사나 이런 게 안 되어 있어서,

이경애위원 과장님, 그건 확인해 본 다음에 저희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기로 하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우리가 심의하면서 문화예술과, 관광과 여기서 하는 사업들이 이렇게 겹쳐지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도대체 이 선이 분명하지가 않은 거예요. 이 사업이 과연 관광과에서 하는 사업이어야 되는 건지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되는 사업인지 문화재단에서 해야 되는 사업인지 이런 부분들의 선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좀 생긴 것 같은데요. 그거는 확인 해 본 다음에 저희가 한번 다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예산서 732쪽 보시면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사업 5억 7000이 지금 잡혔어요. 그죠?

그런데 예산서를 한번 보면, 세입 보시면요, 몇 쪽이냐 하면 631쪽이에요.

이게 세입 맞죠?

○관광과장 박은주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세입 631쪽에 보면 윗부분에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회 공동사업해서 6000만 원 곱하기 6개 시, 3억 6000을 지금 세입으로 잡았어요.

그러면 우리 시도 6000만 원 회비를 내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은주 우리 시도,

이경애위원 안 내요?

○관광과장 박은주 우리로 세입을 하는 게 아니라 저희 시는 세출로 잡고요. 6개 시에서 6000만 원씩 들어오니까 그 세입을 잡은 겁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3억 6000 잡았어요, 그죠?

○관광과장 박은주 예.

이경애위원 그런데 우리 시는 회비 안 내요?

○관광과장 박은주 회비 내는데요. 그게 세출 예산에 반영을 하는 거죠.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세출 예산에 어디 있어요, 6000만 원 내는 게. 없잖아요, 지금.

○관광과장 박은주 3억 6000에 저희가 6000만 원 해서 4억 2000하고 경기도에서 1억 5000 받아서 5억 7000 전체 예산이 세출 예산에 반영이 되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우리 시에 3억 6000이 들어오잖아요. 거기다가 1억 5000 도비 받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도비에다가 저희 6000만 원까지 더해서 5억 7000이 세출 예산에,

이경애위원 이렇게 버무려도 되는 거예요? 거기서 들어오는 건 다른 시에서 받는, 6개 시 받는 거는 세입으로 잡으셨으면 우리 시의 지출도 6000만 원 지출 잡아서 한꺼번에 그게 지출로 돼야 되는 거 맞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은주 우리 시가 우리한테 세입은 그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세입으로,

이경애위원 아니, 세입은 잡으셨잖아요, 6개 시로 해 가지고.

○관광과장 박은주 예, 6개 시는 세입 잡았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세출은 지금 도비랑 버무려 가지고 우리 시의 회비가 6000만 원 나가는 게 알 수 없도록 지금 해놓으신 거잖아요.

이게 맞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이경애위원 맞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세출 예산 집행 지침에 따라서,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시는 마치 6000만 원 회비를 안 내는 것처럼 지금 비춰진단 말이죠. 5억 7000이라는 속에 우리 시를 포함해서 3억 6000, 각자 6000만 원씩 3억 6000에다가 도비 1억 5000 받은 거까지 합쳐 가지고 지금 세출로 잡으신 거예요. 그렇죠?

○관광과장 박은주 예.

이경애위원 전년도에도 5억 7000 잡았고 올해도 5억 7000 잡았어요.

그러면 마치 이 세입을 안 살펴보면 우리 시는 6000만 원 회비를 안 내는 것처럼, 도비하고 시비 받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처럼 됐단 말이죠.

4억 2000에 지금 우리 시 6000만 원이 들어간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그렇죠.

이경애위원 전문위원님, 이렇게 회계를 하는 게 맞아요?

저는 시비 4억 2000을 잡았다는 거는 우리 시의 4억 2000이 아니라 우리 시는 6000만 원이 들어간 거잖아요, 우리 시 회비는.

○전문위원 이강혁 시 6000만 원과 타 시해서 토털하면 4억 2000입니다.

이경애위원 아니, 4억 2000 지금 시비를 잡았는데 6개 시가 6000만 원씩 하면 3억 6000이잖아.

○관광과장 박은주 예, 3억 6000에 저희 6000해서 4억 2000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우리 시의 6000은 여기 세출로 별도로 잡아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죠, 우리 시에서 나가는 거니까.

회계 지침에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난 모르겠는데 저는 이걸 보면서 우리 시에서 6000만 원을 마치 회비를 안 내는 것처럼 이렇게 되어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는 조금 그렇습니다.

전문위원님, 이거 검토 좀 해 주세요. 회계 지침 상으로 이게 맞는 건지.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저는 4억 2000이, 분명히 우리 시의 돈 6000만 원이 들어갔는데 여기에는 우리 시 지출 회비 낸, 회비라는 말이 한번도 없잖아요, 지금 공동사업으로 되어 있지. 그렇죠?

그런데 세입을 살펴보니까 6개 시가 6000만 원이 들어갔어. 그러면 우리 시까지 합쳐 가지고 7개 시인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7개 시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렇죠, 7개 시죠.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그럼 우리 시도 여기에 지출로 6000만 원 잡아야지만 이 4억 2000이 맞아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우리 시에 6000만 원 회비 냈다는 근거는 지금 아무 데도 없잖아요, 지금. 그냥 4억 2000에 버무려 갖고 있는 거잖아, 그렇죠?

이게 회계 지침 상 맞는 건지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만약에,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하셨겠지만 위법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거를 슬쩍 넘어가듯이 이렇게 하시는 거는, 이거는 신뢰의 문제예요. 우리는 6000만 원 분명히 내는데 왜 한꺼번에 버무려 가지고 4억 2000 속에 버무려서 넣고 한꺼번에 5억 7000을 잡아 가지고 이렇게 세출을 잡는지 저는 좀 이해가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경애위원 안산시 지역문화 진흥 발전 방안 연구가 5000, 용역비예요, 이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공기관 대행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경애위원 공기관 대행사업.

이 용역, 이게 용역비라는 거잖아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연구비용입니다.

이경애위원 뭐에 대해서 지금 용역을 하시려고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서 지역문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인데요. 지역문화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내용들을 저희가 어떤 부분들을 담아서 해야 될지 그것들을 같이 연구하고자 계획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지역문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역문화 기본계획 수립을 하고자 합니다.

이경애위원 내용은 어떤 걸로 잡고 계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은 지역주민들이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한 부분을 좀 연구를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지속성이 바탕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것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또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저희 그런 방향들에 대해서 안산환경재단하고 같이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이경애위원 환경재단.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과장님, 이게 지금 뜬금없이, 참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용역을 갑자기 하는 이유가, 여태까지 우리 안산시민들이 문화적인 향유를 못 누렸기 때문에, 시골도 아니고.

이런 지역문화, 생활문화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어떤 것이 들어가면 좋을지 이런 것들을 뜬금없이 용역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참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지금 여태까지,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4년 차에, 우리 시 집행부에서 문화예술에 굉장히 집중을 해서 투자하고, 오늘도 예산이 다른 데들은 거의 많이 삭감이 됐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국의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상태란 말이죠.

그런데 뜬금없이 이렇게 무슨 용역을 해서 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이런 것들이 되어있는지 안 되어있는지 용역을 한다는 것이 저는 좀 이해가 안 되고요. 이 용역에 대한 계획서 있으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이경애위원 그렇죠? 이것 좀 자료를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AB-빌리지 아까도 했지만, AB-빌리지 계획한 게 언제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AB-빌리지는 2017년도에 저희가 공모로 받았던 사업입니다.

이경애위원 공모 받아서 시행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있죠, 돈을 쓸 수 있는.

우리가 36억인가 받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특조금 40억 받았고요. 기간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제한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좀 느긋하게 생각하셨나 보다, 과장님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렇지는 않은데요. 도시재생과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설계를 진행하고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요. 착공을 1월 중에는 하는 걸로 저희도 문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건축 자체를 지금 저희 부서에서 직접 진행을 하고 있지 않고 도시재생과랑 긴밀하게 협의는 하고 있는데 많이 지연된 건 사실입니다.

이경애위원 그게 체육관도 그렇고 일단 여기서 시행을 하면 모든 게 도시재생과로 넘어가서 건축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우리 반다비 같은 경우도 그래서 문제가 생긴 거잖아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무시되고 건물 짓는 거에 집중하다 보니까 나중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거든요.

저는 청년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우리 상임위에서 되게 논란이 있었지만, 건축에 대한 빔을 세우고 하고 언덕에다가 하는 위험성 문제, 이런 것들을 저희가 제기했지만 어쨌거나 40억이라는 큰돈을 받아오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승인을 한 거잖아요.

이렇게 지지부진한 부분들, 이게 만약에 됐으면, 물론 코로나라는 그런 악재가 있었지만, 지금 저희 안산의 청년에 대한 그런 정책이 정말 너무 미비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청년들은 지금 갈 데도 없고, 특히 예술인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청년예술인들 같은 경우는 연습할 수 있는 장소도 없고 그래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안산의 구조가 기득권, 기존에 있는 예술인들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움직이다 보니까 신인 작가들, 청년 작가들 이런 데에 대한 배려는 정말 전무한 상태거든요.

저는 청년 AB-빌리지가 조성이 된다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배려가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흘러버린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부탁드리건대 AB-빌리지를 하시면서 제발 청년들에 대한 것들을 좀 신중하게, 그리고 청년단체 많이 있습니다. 만나셔 가지고 원하는 부분들이 뭔지 이런 것들을 소통하셔 가지고 저희 의회한테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진분위원 예산서 703페이지 보면 와∼스타디움 전시관, 지금 진행이 어디까지 되어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와∼스타디움 전시관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고요. 아마 12월 중에는 저희가 가오픈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12월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그래서 인력의 예산을 세운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인력하고 그다음에 기본적인 시설 운영에 대한 예산도 같이 편성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 704페이지 보면 에코뮤지엄 사업비가 있어요.

그러면 이 에코뮤지엄을 재단에서 운영하기로 했었잖아요. 그러면 대부도에 있는 거점은 그냥 놔두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대부도에 있는 그 거점센터는 센터의 기능으로 그냥 지속이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안산문화재단에서는 사업에 대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센터를 활용한 사업들도 진행을 하고 에코뮤지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은 안산문화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대부도의 그 센터는 위원회, 그러면 누가 상주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는 상주 인력은 없는데 저희가 일자리 사업으로 병행해 가지고 시설 관리해 주신 분들을,

이진분위원 관리는 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두 분 정도 교대로 해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고, 일자리 사업이 종료돼서 현재는 오픈되지 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오픈되지 않으면 구태여 거기 센터를 놔둬야 될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은 정기적으로 근무하는 근무자가 없어서 그런데 센터가 많은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교육이라든가 프로그램 사업도 진행을 하고요, 그다음에 소규모로 전시회 같은 것도 하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아, 전시회도 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렇죠. 지역주민들의 작은 발표 같은 것들도 저희가 작게, 올해는 조금 많이 못했는데 그렇게 지역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이 잘 되고 있어서 그 공간은 유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공간이 유지가 되면 관리가 지속적으로 되어야 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래서 관리를 저희가 일단은 시설 관리하시는 기본적으로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서 하고 있고요.

궁극적으로는 저희가 기간제근로자를 배치해서 전문적으로 시설 유지도 필요하지만 프로그램을 관리할 수 있는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배치도 요구를 했었는데 이번 예산에 반영은 안 됐어요. 그래서 조금 그런 부분은 저희가 추경에라도 확보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는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이왕 센터를 없애지 않을 것 같으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필요합니다.

이진분위원 기간제를 둬서라도 관리를 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예산서 680페이지 보면 팔곡당산 산신제하고 별망성 산제하고 있어요. 이 예산이 250만 원인데 몇 년 동안 그냥 동결이더라고요.

지금 진짜 쌀값이나 식용품 값이 굉장히 많이 올랐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예산을 올려줘야 되지 않을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올려주세요, 위원님.

저희도 안타깝죠. 어쨌든 전통문화를 지키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그런 부분 있는데요. 또 저희 부서만 계속 모든 사업을 다 이렇게 할 수가 없어서,

이진분위원 그래도 한 50만 원이라도, 왜 우리가 행사에 가보면 많은 애로사항을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또 물가도 많이 인상이 되었는데.

그것 한번 고려해 줘 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688페이지 예술단체 지원에 보면 안산시민 전국가요경연대회가 있어요. 전국가요경연대회인데 천만 원 가지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 제대로 된 행사를 할 수 있게끔 그래도 예산을 지원해 줘야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저희가 이 사업은 민간경상사업보조 사업으로 그쪽 페이지에 있는 모든 항목들이 다 예술협회 쪽의, 각 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인데 부서에서는 신청하신 금액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했는데 예산 부서의 예산 사정과 또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조금 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노력한 부분이 많이 반영은 안됐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그래도 행사를 할 수 있게끔 어느 정도 예산을 좀 해서 1회 추경에 조금 세워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필요한 부분을 검토해서 증액이 필요한 부분은 저희가 다시 부서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694페이지 보면 시설비및부대비에서 신길선사유적공원이 있어요. 신길선사 해마다 예산은 조금씩 올라오기는 하지만 가보면 변화된 게 하나도 없어요. 산책길도 좀 오래됐고 그리고 석기위원회가 있잖아요. 그 위원회에서 하는 역할은 혹시 뭔지 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별도로 저희 부서하고 연결된 위원회는 아니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이신 거라서 저희랑 별도 접촉은 없습니다.

그리고 신길선사유적공원의 시설물 같은 경우에는 올해 일단 980만 원이 집행은 됐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나 그런 거 세부적으로 알려주시면, 저희 부서에서도 한번 더 가보겠지만 그런 내용을 알려 주시면 저희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신길동의 선사유적지하고 또 우리 관광과에서는 해오라기공원이 있어요, 그리고 신길동에 보면 유수지가 있고. 이래서 거기를 한번 관광코스로 좀 해도 괜찮지 않을까. 지금 해오라기공원 같은 경우에는 거기 공원과에서 데크로 해서 이렇게 시민들이 다닐 수 있게끔 데크로 해 놨거든요.

그러니까 신길 해오라기공원하고 유수지하고 선사유적지하고 해서 이렇게 테마식으로 공원과에서 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관광코스로.

왜 그러느냐 하면 신길동이 분동이 되다보니까 주민들의 문화 공간이나 이런 곳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저번에 예술과장님한테 트레이더스 앞에서 공연 한번 해 달라 했는데 그 호응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많은 주민들은 거의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트레이더스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주민들이 ‘아, 이런 공연도 하는 구나’ 그런 걸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진분위원 이번에 이 예산으로 인해서 우리 김용선 과장님 끝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의원님들 모시고 열심히 또 안산 체육 발전을 위해서 노력했는데 부족함도 많고요. 떠나도 우리 후배들이 잘할 걸로 알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제일 관심 있는 거는 지역구 관산체육관 설계는 다 끝난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행정절차 중인데 거기도 지금 기술자문위원회나 이런 거 준비하고, 금년도 예산도 착공을 위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언제 착공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착공을 최대한 빨리 하면 내년, 원래 공사 발주 계약을 2월에 하고 여하튼 2월 말경이나 3월 초에 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내년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저번에 설계했을 때 지역 단체장이나 이렇게 설명을 하셨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그 지역구의 의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주민들이 주차장 문제를 제일 걱정을 하더라고요, 대회나 이런 거 열렸을 때 주차장 문제.

그래서 그 옆에 운동장이 있잖아요. 그 밑에까지 주차장을 얘기를 해서 저번에 과장님한테 얘기를 드렸는데 거기에는 어떻게 조금 반영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장기 안으로는 거기를 안산의 유명한 배구선수 출신 김연경 선수가 원곡중학교 나오다보니까 인천 가면 박태환수영장, 수원에 박지성로 이런 것처럼 안산의 상징적인 이런 체육관이 됐으면 좋겠다 해서 그렇게 했을 경우 거기에 걸맞은 인프라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주차장도, 지금 한 예로 상록수체육관 있는데 코로나가 풀리다 보니까 오케이 팬들이 많이 오는데 주차장이 부족해서 학교 운동장을 빌려가지고 주말에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 걸 거울삼아서 좀 더 주차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도시재생과에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 옆에는 운동장이기 때문에 지하를 파실 때 거기에다가 운동장하고 같이 주차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산서 714페이지 보면 김연경 유소년 배구대회 및 교실 운영이 있어요.

이게 신설로 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닙니다. 원래,

이진분위원 원래 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김연경 선수가 사실은 중국에 가있고 과거 흥국생명에 뛰다가 국내에 올 경우 저희가 최대한 우리 시에 클리닉이나 우리 또 꿈나무들한테 꿈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렇게 계획을 해서 매니저하고 수시로 하는데 요즘은 굉장히 바쁜가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시즌이 이렇게 쉬는 휴식기간이나 이럴 때 안산시 방문을 좀 해서 이런 기회를 가지려고 준비를 한 작업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이게 신설로 지금 운영이 되는 거죠? 새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죠.

이진분위원 2천만 원이 증액된 부분이 이 부분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런 부분입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서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내년도 예산 또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시고요. 우선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두 가지만 문의하겠습니다.

생존수영장 관련해서 하나는 경기도 특조가 나머지 42억이 내년도 예산 잡혀있는데 몇 월에 들어옵니까, 입금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입금은 제가 그 시간까지는 모르는데 여하튼 최대한 상반기 준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금년도부터도 계속 도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 빨리 좀,

김태희위원 저희가 보면 야심차게 5월 예정이신데 이게 시비도 아니고, 물론 저희 요청에 따라 경기도도 고려를 하겠습니다만 이 부분이 더 지금 앞으로 몇 달 남지도 않았는데 내년에 42억 부분을 하는 부분에서 이게 5월 착공조차 가능한지도 제가 불확실 하는데 일단은 특조 예산 확보된 그 공문을, 도에서 내려왔었을 거 아닙니까? 그거를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김태희위원 통상 도가 내리는 시점도 있을 거잖아요, 통상적으로. 지금 현재 도지사가 공석인 상황이지 않습니까? 대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그런 부분 시점 솔직히 시가 하려고 해도 못할 수 있는 상황도 되리라 저는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 기간을 확인해서 알려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이게 지난번에 업체를 선정하셨다고는 하지만 계획에 보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준공이 11월로 되어 있잖아요, 11월 자료에.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태희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회에 보고를 해서 의견을 더 수렴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내년도 예산안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김태희위원 지역문화 진흥 발전 방안 연구가 시의 용역과제심의회를 거쳤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용역 사항은 아니고요, 잠시만 제가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통상 용역과제심의회를 거쳐서 하지 않습니까? 그래야 어떤 과제를 구체적으로 할지 이런 부분들 심의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용역의 개념으로 저희가 보지는 않았고 공기관 대행사업으로 안산환경재단에서 2021년도에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2022년도에 연구과제를 선정하는 거에 저희 부서가 선정이 돼서 이거를 같이 연계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공모를 어디로 선정을 했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안산환경재단에서 공모를 했고, 환경정책과가 주관해서 안산시의 각 부서들에서 그런 연구가 필요한 부분을,

김태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모의 주체 누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문화예술과가 공고를 냈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선정이 됐습니다, 이 사업이.

김태희위원 그것에 대해서 안산환경재단이 하겠다라고 선정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 사업을 내년도에 연구과제로 진행을 하겠다고 선정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환경재단 말고 다른 데가 또 들어온 게 있습니까?

아니, 안산에 문화재단이 있지 않아요? 왜 환경재단에서 이런 안산시 지역문화 진흥 발전 방안 하는지 좀 되게 의외고요.

오늘 조금 이따가 문화재단 하겠습니다만 거기에 보면 지역예술문화 정책 연구개발 사업이 3천만 원 있는데 그게 작년에 1500만 원, 3천만 원 해서 그런 부분도 해요, 계획이.

아까 말씀 들어보면 생활문화 이런 말씀하셨는데 성격도 좀 애매모호한 부분도 있고, 왜, 오히려 기관을 선정한다면 안산문화재단이 이 역할을 하는 게 더 맞는 거 아니에요? 입찰의 이런 형태가 아니라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안산문화재단하고의, 그러니까 이 사업을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도 일면 일리가 있고요. 저희가 안산환경재단에서 안산시의 연구과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저희 부서가 신청을 해서 이게,

김태희위원 예? 부서가 신청을 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신청을 한 거죠.

김태희위원 아까는 공모를 했다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공모를 신청한 거죠.

김태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시 정리 한번 하세요.

2022 지속가능정책 연구과제 선정 공모를 누가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공모를 문화예술과가 환경,

김태희위원 공고를 누가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안산환경재단에서 공고를 했고요.

김태희위원 재단에서 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저희 문화예술과가 이러 이러한 사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신청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사업비는 문화예술과가 내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사업비는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그쪽에서 일정부분 인력이나 이런 부분은 그쪽 연구진이 진행을 하는 거고요. 저희는,

김태희위원 아니, 상식적으로요, 환경재단에서 자기네들이 공고를 내고 어떻게 보면, 계약상 갑과 을의 관계가 문화예술과가 갑 아니에요? 갑을 관계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갑을 관계,

김태희위원 계약 관계에 있어서.

공고 낸 상태에서,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처음에 문화예술과가 관련된 기관들에 의뢰해서 이런 부분을 맡아주면 안 되겠느냐, 이런 부분이 가능하냐, 이런 부분의 접근 방식, 이런 순서가 상식적일 텐데 환경재단에서 2022년 이런 연구과제 하니까 각 부서에서 신청을 해라, 공고를 봤고 문화예술과에서 그 신청을 했고 거기서 됐고, 돈은 또 예술과에서 내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렇죠. 사업비는 저희가 진행을 합니다.

김태희위원 왜 그렇게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 사업이 아까 제가 조금 설명이 부족해서 다시 말씀을 드리는데요,

김태희위원 아니, 오히려 차라리 그냥 연구용역과제심의위원회를 해서 이런 거 입찰 형태로 좀 더, 물론 환경재단의 어떤 전문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제가 이렇게 비교하는 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아까 연구용역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최소한 안산시 지역문화 진흥 발전방안 연구 용역이지 연구용역이 아닌 게 뭡니까? 좀 이해가 안가요.

오히려 이런 사업은 연구용역의 심의를 거치고 그리고 거기서 이게 2천만 원 이상이니까 입찰의 형태를 하고, 물론 또 한편으로는 환경재단의 좀 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이런 연구, 이것도 연구과제죠. 용역하고 뭔 차이가 있다고 말씀 좀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수행하는 기관들 역할을 안산시가 정책 이런 부분을 고려하는 차원이면 좀 이해는 가요.

그런데 그게 아닌 이상은 기관에 그냥 이거는 일감 몰아주기 형태가 되는 거죠,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환경재단에서 낸 공고문을 제출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신청을 하신 부분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저희가 돈을 내서 하는데, 이해 안 가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알겠습니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연구용역 과제심의회를 왜 안 했는지 그걸 비교해서 좀 해 주세요. 납득이 좀 안 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예정은 내년 5월 5일부터 5월 8인인데요, 물론 행사가 통상 어린이날 전후로 해서 꼭 개최가 되기를 좀 바라고요.

저는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코로나 상황도 그렇지만, 오늘도 한 4천 명 최대 했습니다만 내년 6월 1일은 지방선거거든요. 그러면 통상적으로 저희가 한 보름 정도 선거를 해요. 5월 중순부터 유세차가 돌아다녀요. 그리고 5월 5일, 8일 정도면 각 다 후보가 등록이 된 상황이고 그런 상황이에요. 저희 정치인들은요.

통상 이런 선거기간 때 거리극, 제가 알기로는 각종 행사나 이런 부분 많이 자제하고 기간을 피하고 이런 부분들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이게 한두 해가 아니기 때문에 그 당시 2014년 그다음에 2010년 그 당시 지방선거, 국회의원선거일 수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한번 개최 그런 거 검토해 봤습니까? 날짜 부분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연도별 날짜를 검토를 하지는 않았지만,

김태희위원 선거가 있었을 때 그걸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할 부분 있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그 해 자료를 한번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은 그런 부분 한번 비교를 해 보시면 그런 거 관계없다는 상황이 전에 그렇게 해 왔다고 하면 모를까 그걸 한번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산업역사박물관 개관이 있어서 그 부분 때문에 확인을 선관위랑 행사에 대한 부분을 조금,

김태희위원 박물관 개관하고는 좀 다르죠. 이 부분은 축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래서 저희가 행사에 대한 부분을 조금 개괄적으로 상의를 한 적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통상적으로 진행됐던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했던 행사에 대한 부분은 크게 법적으로 선거법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그런 우려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은 저희가 좀 유의가 필요한데 전년도에 지방선거가 있었던 해의 축제 시기는 한번 저희가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기간에 대한 부분하고 막상 그때쯤 됐을 때 실무선에서는 그런 부분 검토를 신중하게 하실 부분을 좀 주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기간에 대한 날짜를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반다비 체육문화 건립 관련해서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지난번에도 장애인 단체 분들하고 간담회 가져주셨고 충주에도 저희 가서 또 벤치마킹했고 그 이후에 후속 조치도 잘 이렇게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아쉬운 게 이게 3개 부서가 같이 함께 하다보니까요, 도시재생과랑 그다음에 장애인복지과.

자료에 보면 12월 달에 설계 용역 준공을 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태희위원 그동안 장애인 한 20∼30가지 됐던 것 같아요, 그 요청 사항들이.

그런 일상 공사 발주 전에 기회가 된다면 장애인 단체나 함께 어떻게 진행되는, 반영이 됐고 이런 자리를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방아머리해변과 관련해서는요,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에 보면 공연장 조성 5천만 원 있는데 이거는 앞으로 붙박이 형태의 공연장입니까, 아니면 행사용 공연장입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이게 방아머리해변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여기 보면 작년에도,

김태희위원 크게 좀 말씀하실래요?

○관광과장 박은주 올해도 보면 방아머리해변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찾아오고 경기관광공사나 이런 데서,

김태희위원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붙박이 공연장입니까, 아니면 그때 행사용만 하는 공연장입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거기가 저희가 공연장 조성을,

김태희위원 붙박이입니까? 일시적인 겁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붙박이로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김태희위원 붙박이에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김태희위원 그 위치가 그럼 예정된 게 있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사또횟집 그 쪽에,

김태희위원 어디요?

○관광과장 박은주 사또횟집 방아머리,

김태희위원 사또횟집?

○관광과장 박은주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체킹하고 들어가는 부분 그 부분에다 저희가 전기 인입 공사하고 무대 그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보니까 공연이 13회 잡혀있고 붙박이 형태의 공연장이라고 하면 그게 해안과 관련해서는 우리 소관입니까? 경기도도 같이 관여할 거 있지 않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거기가 해양청하고 저희가,

김태희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과장 박은주 협의를 해야 되는데 지금 거기서,

김태희위원 진행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거기에 보면 기존에 바다를,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거기랑 진행을 하고 계십니까? 논의를?

○관광과장 박은주 거기가 이미 수리를 하기 위해서,

김태희위원 아니, 논의된 내용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논의는 하지 않았고요, 지금 현재 거기서 해양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밑바닥을,

김태희위원 아직 협의되고 있는 건 없다는 거죠?

○관광과장 박은주 지금 이 공사하고 관련해서는 협의된 바는 없는데요,

김태희위원 아직은 없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그쪽 사또횟집 부근에 이런 분들하고 같이 협의된 그런 건 없는데 위치는 그렇게 잡으신 거 있고,

○관광과장 박은주 위치는 거기 최종 검토 안은 아닌데 그쪽에 협의를 해서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김태희위원 공연장 규모나 이런 부분들도 나와 있겠네요, 초안에는.

○관광과장 박은주 지금 현재 초안은 아직 계획은 잡지 않고 전체적인 계획, 전반적인 계획만 세운 상태입니다.

김태희위원 이 사업과 관련된 자료를 제출 한번 해 주셔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보면 10월 18일 날 신규 행사·축제 사업 사전 심의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김태희위원 그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를 10월 달부터 12월 달에 하신다는데 지금 한 달 지났잖아요? 진행 있으면 그 진행 과정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요. 보통 체육관 할 때 시의 예산이 일정 부분 이렇게 기준이 정해져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관,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니까 얼마에서 얼마 예를 들어서.

왜 그런가하면 학교 요즘 실내체육관들 다 짓는데 학교도 보면 예산이 그냥 딱 이렇게 정해져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 더 크게 짓고 싶다 그래 가지고 더 크게 지을 수도 없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지금 우리가, 성호체육관이 개관을 했어요, 성호체육문화센터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개관은 아직 못하고요. 개관식을,

윤석진위원 12월 2일.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윤석진위원 12월 2일에 하는 걸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다음에 관산체육관, 월피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이거 관련해 가지고 제가 어제 자료 요구를 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 자료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자료 요구를 하는 거는 예산 차이가 좀 많이 나기 때문에 제가 자료 요구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도비나 국비 매칭도 차이가 많이 나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참고로 수영장이 끼냐 안 끼냐에 따라 좀 차이가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체육과 줌마 탐험 있죠? 그것도 세부 자료 좀 주시고요, 어떻게 할 건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윤석진위원 그리고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요. 이것도 계획서 좀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윤석진위원 722페이지 보면 와∼스타디움 동측 승강기 교체가 있어요, 1억 3200. 내구연안이라든가 왜 교체해야 되는지 이거 관련된 자료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723페이지에 초지동 체육시설 교통유발부담금은 지금 원포공원 그쪽 얘기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닙니다. 과거 마이스산업과 투자 유치 현재 신성장전략과에서 했던 민투사업으로 스포츠파크라고 그러는데 원래 강옥순 프로 골프연습장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교통유발부담금,

윤석진위원 이거를 우리 시에서 내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우리 시와 협약 관계가 사실 15년간 거기서 운영을 하고 소유권을 안산시가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윤석진위원 아니, 그쪽에서 했으면 그쪽에서 당연히 이걸 내야 되는 거 아니에요, 15년 동안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실제 공공요금이나 이런 건 당연히 거기서 내는데요. 저희가 교통유발부담금은 아마 주변 여건으로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당연히 운영 측면에서 하는 게 부담한 게 맞다 하시는데 제가 민투법 이거를 더 상세히 한번 보고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거 확인해서 자료 주시기 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윤석진위원 우리가 다시 인수를 받으면 당연히 우리가 내야 되지마는.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윤석진위원 690페이지에 보면 성포예술광장, 단원조각공원 시설유지 보수 해 가지고 500만 원씩 잡혀있어요, 물론 문화재단에서 하는 부분들도 있고 그렇지만.

지금 저희들이 신안산선 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문화광장도 마찬가지고 성포예술광장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안전이나 이런 거하고 특별히 문제 되지 않으면 저는 그 공사가 끝날 때까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가급적이면 그런 쪽은 시설유지 보수나 이런 것들은 손을 안 댔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벽돌이 떨어졌다든가 타일이 떨어져서 통행에 지장을 준다든가 하는 정도로만 보수를 하고요. 전면적인 보수는 저희도 안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692페이지 부곡동 매미골전통문화 프로그램 관련해서요.

특별히 전통종가 음식 체험 운영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나요? 여기 전통종가의 특별한 음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부곡매미골 바로 옆에 경성당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이렇게 저희가 배우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넣었고요. 그런 측면에서 했지 특별한 사항이 있는 거는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들이 될 것 같아서 저희가 계획을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니, 그래서 우리가 경성당이 있고 이러면 저는 음식보다는 그쪽에 보니까 표암 그쪽에 이렇게 해 가지고 아무튼 그림, 쉽게 이야기하면 시, 새 이런 것들하고 이렇게 이 종가도 상당 부분 어떤 영향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사실은 전통종가 음식 체험이 너무 일반화되어있는 어떤 그런 그거 아닌가. 그래서 특별히 예를 들어서 이쪽 전통종가의 어떤 음식이 이렇게 유명하다든가 전해지는 게 있다면 모를까 꼭 음식이나 이런 걸로 이걸 해야 되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밑에는 보면 역사탐방이라든가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위원님 말씀하신 문화재 관련된 영인본 체험이라든가 그런 것들도 전시 계획은 있는데요, 전통종가 음식 체험 부분은 저희가 조금 더 실용적인 사업들에 대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다문화가정 음식도 그렇고.

저는 이쪽이 사람 모으기도 쉽지 않고, 특히 다문화나 이런 부분들 같으면 상당히 외진 곳에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저는 이 프로그램 자체를 한번 수정해 봤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조금 더 실용적이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에 대한 재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취암전시관이라는 게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거는 저희가 지금 현재 수암마을전시관이라고 옛날에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가지고 작은 전시관으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 옆에 지금 주택이 하나 있습니다. 그 주택을 당초에는 안산읍성 조성과 관련해서 철거 예정이었는데 이것을 리모델링 해 가지고 수암마을전시관과 연계한 작은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일단은 안전진단을 먼저 하려고 합니다.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694페이지 팔곡리 향나무 수세 유지요.

여기 올해 예산이 2000 증가돼 가지고 5000 예산이 책정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1000만 원입니다, 팔곡리 향나무만은.

윤석진위원 향나무만은 1000만 원이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리고 나머지가 도 지정문화재,

윤석진위원 어차피 이거 같이 관련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관리하는 그런 걸로 쓰는 예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윤석진위원 그런데 여기에 5000만 원이 이렇게 들어갈 정도로 어떤 저걸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나요?

제가 20년 사진하고 지금 사진하고 쭉 이렇게 비교를 한번 해 봤어요. 그랬더니 주변이 이렇게 깨끗해지고 펜스라든가 이런 것들이 바뀌고 그런 부분들은 있는데 특별하게 향나무 이렇게 하나 보존하는데 5000만 원 정도 이렇게 예산이 세워줘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팔곡리 향나무 같은 경우에는 예산서 상에 부기 상으로 1000만 원이 이거에 대한 별도 비용으로 지금 편성이 되어있는 상황이고요. 올해도 900만 원 정도가 됐는데 이게 600년 된 수령의 나무기 때문에 영양을 유지한다든가 이런 부분들도 진행을 좀 했습니다.

저희가 예산이 편성된 범위 안에서 나무 수세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698페이지 학술 사업 관련해서 1000만 원 올해 예산 추가된 성호, 유물 번역 및 해제 이 부분에 대한 사업 내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문화예술과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김동규위원 감사원 감사 청구한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의회에서 감사원 감사 청구된 사항에 대해서 저희 부서에서 지난 11월 17일에 안산시 감사관을 통해서 감사원에 문서로 자료를 전부 제출했습니다.

감사원에서 공문으로 안산시 감사관을 통해서 자료 요구가 왔고요. 요구된 사항을 저희 부서에서 작성을 해서 시 감사관을 통해서 11월 17일 제출을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감사 결과에 의해 가지고 관련 정책이나 혹은 예산이나 이게 연동돼 가지고 변경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감사 결과에 따라서 변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규위원 여하간에 의회에서 그런 결정을 했기 때문에 감사원 감사에 충실하게 임해 주시기 바라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아울러서 감사원 감사 진행 과정을 중간 중간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체육진흥과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동규위원 생존수영장 전체 예산이 본 위원이 파악하기에는 222억 원이에요. 애초에 총 사업비에 여러분들이 토지비를 산정하지 않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동규위원 그리고 물가상승분 등등 해 가지고 이번에 42억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45억입니다.

김동규위원 45억을 또 증액을 했고. 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총 222억짜리 사업이 돼 버렸습니다.

애시당초에 의회에서 부정적인 의견들이 사실은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 안산의 어떤 특성 그리고 시장님의 의지 그리고 과장님의 열정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의회를 움직였기 때문에 이 사업이 승인이 됐어요, 많은 부정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애시당초에 시작할 때보다도 이게 222억짜리가 돼버린 이상 한 가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첫째, 222억짜리 사업이 돼 버렸는데 이것 굳이 왜 에어돔으로 합니까? 차라리 영구적인 건축물로 콘크리트 철골,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해 가지고 지어버리는 게 더 낫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이런 의문을 또 가져봅니다.

우리 시에서 지금 우리 시 동 곳곳에 공공시립체육관을 현재, 수영장을 계획 중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김동규위원 그게 몇 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현재는 6개고 지금 추가로 할 게 안산, 월피 또 반월, 해란 해서 한 4개, 사동 복합까지 하면 꽤 한 5개 됩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대부동은 해양체험관이 또 들어와 있고 도에서.

그렇다면 이걸 굳이 중앙에다 하나 만들어놓고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전체를 이쪽으로 모으려고 한다면 버스도 운행해야 되고 다 해야 되는데 그럴 필요성이 있습니까, 지금?

반월동서부터 해 가지고 동마다 지금 하나씩 생기고 있어요.

간단하게 생각해 봅시다. 25m 풀로 해 가지고 보통 5개, 6개 코스가 생기고, 그 옆에는 샤워시설부터 해 가지고 부대시설까지 다 생깁니다.

동에 있는 수영장을 가 가지고 그런 생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게 낫습니까, 아니면 안산에 하나 만들어놓고 거기에서 하는 게 더 낫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과거 이게 추진된 게 2019년 9월부터 준비가 됐는데요,

김동규위원 예, 그렇습니다.

하지만 2년 만에 우리 안산의 상황이 이렇게 바뀌어 버렸어요. 동별로 수영장이 하나씩 이렇게 생기는 입장인데 이걸 222억 들어 가지고 또 한다? 상황이 바뀌었으니까 바뀐 상황에 대한 새로운 정책 재고해야 될 시점이 아닌가라는 화두를 던지고요.

두 번째, 이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가지고 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 그죠?

평가항목을 보니까 3개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해 가지고 했는데 공사 금액 20점 그다음에 정량평가라 해 가지고 사업을 했던 부분이 20점 그다음에 정성평가라 해 가지고 60점. 그랬는데 ㈜타이가가 2개 항목에서는 꼴찌를 받았어요, 가격과 정량평가에서.

그리고 정성평가, 즉 심사한 위원들의 판단에 의해 가지고 수치에 의해서 주는 게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 해 가지고 주는 것에만 1등을 받았어요.

다른 자료는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어떤 의문점이 드냐면, 그분들의 사업실적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 가지고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꼴등을 받은 업체 그리고 제일 높은 가격을 써 가지고 꼴등을 받은 업체가 정성평가에 60점 배점에서 1등을 받아 가지고 이 사람이, 이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배점 기준이 맞느냐, 왜 그러냐 하면 전체 사업비가, 사업비 중에 공사 금액이 적절한지가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 이분들이 얼마만큼의 공사 실적이 있고 있느냐에 대한 이런 부분을 평가하는 정량평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성평가는 뭐냐, 안산의 실정에 맞게 어떠한 구조물을 설치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느냐 이런 부분이 정성평가거든요, 사업 내용이 얼마나 충실했느냐. 즉 배점을 정성평가에 60점주는 부분이 의문이 생깁니다. 차라리 3개 항목에 대해서 100점이라 하면 30점, 30점, 40점 해 가지고 배정을 했다 하면 여기가 떨어져요, ㈜타이가가. 왜, 다른 항목에서 꼴등을 두 군데나 했으니까. 점수를 합쳐 봐도 그것을, 예를 들어서 배점을 20점, 20점이 아니라 30점으로만 해도 여기가 떨어집니다, 꼴찌한 그 항목의 두 가지를 배점을 높여버리면.

본 위원은 우선협상자대상 심의하는 이 방안이 참으로 이해하기가 좀 힘듭니다.

그래서 그 업체를 들어가 봤더니 이 업체가 전국테니스대회나 이런 데 많은 후원을 하고 하는 업체더라고요. 물론 그런 일들도 많이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러한 의구심을 좀 떨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을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다른 부분들은 시간 관계상 자료 요청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과장님, 678페이지 민간행사 사업보조에 안산읍성 문화예술제가 있는데 거기에 부기된 게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있습니다.

안산읍성문화제, 안산읍성하고 역사적으로 정조의 능 행사하고의 어떤 부분이 있어서 재현하는지 이것을 자료로 좀 제출, 연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역시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하신 내용 중에 중복되면 같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공기관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677페이지에 지역문화 진흥 발전 연구, 이 부분도 저도 제기하신 다른 위원님들하고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프로축구단 운영,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동규위원 결과적으로 도비 5억, 시비 3억 해 가지고 8억을 증액해 줍니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동규위원 필요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관광과의 727페이지 관광안내소 시설 개선, 이게 매년 이렇게 2000만 원씩, 한 군데 1000만 원씩 배정되는 것 같은데 작년에 시설 개선한 실적 그리고 올해는 어떤 시설을 어떻게 개선해야 되는지 기초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역시 대부도 방아머리 음악회나 명소화사업 이 부분에 있어서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김홍도축제의 사업 예산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동주 체험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윤석진위원 저 자료 하나 요청할게요.

730페이지 관광과요. 안산화랑오토캠핑장 시설 개선 및 활성화 추진 관련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럼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예산 심의를 계속하겠습니다.

누가 하시겠습니까?

이진분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네」하는 공무원 있음)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진분위원 689페이지 보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요. 내년에는 하실 수 있겠죠? 5월 예상을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해야죠,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문화광장에 보면 역사를 지금 짓고 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거기 문화광장에서 할 수 있을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장소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계속 광장에서 진행을 했으니까 우선적으로 1순위 고려 대상이고요. 저희가 12월 중에 올해 거리극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 내지는 성과에 대해서 같이 위원님들하고 자리를 한번 하려고 해요. 그래서 그때 올해 거에 대한 거와 내년 계획에 대해서 조금 보고 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장소나 행사 방향에 대해서 의견 주시면 그 부분도 반영해 가지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광장에 지금 역사 공사가 하고 있고 완공이 되지는 않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렇죠.

이진분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 선부광장에 보면 광장은 넓게 새로 광장이 지어졌는데 거기에서는 큰 행사를 한번도 안 하다 보니까 아직 광장에 대한 시민들이, 광장에 대한 활용도가 좀 낮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했으면 어떻겠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거리극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위원님들하고도 같이 말씀을 좀 들어보고요. 그다음에 시민들의 의견도 조사를 해서 장소에 대한 부분은 내년도에 모두가 원하는 그런 장소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취암전시관, 이거 아까 윤석진 위원님이 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위원님 말씀하셨는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현재 수암마을전시관에 연계된 전시관을 조성을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현재 안산읍성에 있는 주택이에요. 지금 현재 거주자가 12월 중에 퇴거를 하실 예정이고요. 당초에는 철거를 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리모델링 비용만 조금 투입을 해 가지고 조성을 하면 작은 훌륭한 문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안전진단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소유주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시가 다 매입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시가 매입을 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현재 안산시 소유고요. 지금 거주하시는 분은 퇴거 기간까지 거주하시고 곧 나가실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언제 매입을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안산읍성 땅을 사면서, 거기가 문화재 구역이니까요.

이진분위원 사면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때 매입이 되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과 과장님 아직 안 오셨죠?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입니다.

이진분위원 739페이지 보면 새올행정포탈시스템 기능 개선이 있어요, 739페이지.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이거는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내년 2022년 6월 15일자로 그동안 우리가 행정 포털 구현하는 익스플로어 브라우저가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른 비용입니다. 엣지로 전환이 되거든요.

이진분위원 엣지로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예, 그래서 그에 따른 비용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시스템이 종료가 되는 건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그러니까 브라우저 구현해 주는 프로그램 자체가 종료되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프로그램 자체가. 그래서 새로,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엣지.

이진분위원 개선한다는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맨 위에 보면 원격근무용 소프트웨어 구입이 있어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이 부분에 대해서 방금 회의 시작되기 전에 전문위원님께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도에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서 유출 방지 프로그램이거든요. 그 예산을 세우라고 문서가 와서 예산을 세웠는데 어저께 문서가 왔습니다, 국가에서 대신 세워주겠다고.

그래서 삭감해 달라고 방금 전에 전문위원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건 삭감인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국가에서 해 준다는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잘하셨네요.

관광과 오면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이 안 계시면 국장님이라도 아니면 팀장님이라도 답변을, 이게 예산 심의인데 과장님이 안 오시면 말씀이 안 되지.

이진분위원 다른 과하고 좀 있다 할게요.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국장님이 이런 부분들은 위원장님께 말씀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김동규위원 그것도 양해가 안 됐다는 거고, 두 번째,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어요. 의회가 이런 선례를 만들어주면 안 돼요. 시장이 부른다고 해 가지고 과장이, 본회의에서 의결됐잖아요, 출석하는 것이. 그런데 출석을 못하게 하면 그것은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양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은 넘어선 것 같은데요.

김태희위원 의사진행 발언인데요, 의진행 발언하겠습니다.

관광과 과장이 그러면 국장님한테 과장은 보고를 했습니까? 국장님한테?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여기 들어오는 길에 시장님 부름을 받고 시장실로 입실한다는 걸 보고 왔거든요.

그런데 위원장님께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더니 위원장님께서 자리에 없는 것을 보고 이미 물어보고서 그렇게 된 걸로,

김태희위원 아니, 그러면 국장님은 보고를 받으신 거예요? 관광과장한테?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보고를 받은 게, 오면서 알게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관광과장이 직접 위원장님한테 이런 부분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관광과장이 그런 게 있으면 국장한테 보고하고 또 국장이 직접 위원장님한테 양해를 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아니, 그러니까 양해를 구하기 전에 위장원님이 벌써 아시고 그렇게 양해를 받았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국장님, 심의하다가 아무리 과장님들이 집행부에 소속이 돼 있으신 분이긴 하지만 부르면 자리를 이석하고 이렇게 하셔도 되는 거예요? 그럼 저희는 그냥 그것 수용하고 인정하고,

○위원장 이기환 그러면 정회를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정회하시죠.

이경애위원 그렇게 하면 되는 거냐고, 그건 말이 안 되잖아요.

○위원장 이기환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1분 회의중지)

(14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한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과장님, 국장님 입장에서 보면 인사권자가 부르시니까 당연히 달려가셔야 되겠죠.

그런데 그 과정이 지금 심의 과정 중이고 그다음에 국장님한테 과장님이 또 전화해서 이렇게 양해 구한 것도 아니고, 국장님도 들으시고 또 국장님도 그냥 위원장님한테 말씀하시기 전에 위원장님이 먼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시고 이렇게 하는 과정들이 저희로서는, 시장님 입장에서 보면 지금 어느 과가 심의 중이고 어느 과가 이런 거는 다 체크하지 못하시겠으나 기간이 본예산 심의 중인 건 아실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않고 의회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당신은 당신 궁금하고 당신이 해야 될 일이면 해야 된다는 이런 마인드가 저희를 마음 상하게 한 거죠.

함께 시장님만, 집행부하고 우리하고 함께 시민들을 위해서 잘해보자고 이런 시간을 하는 거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럽고요.

그다음에 여기 문화예술과 과장님, 관광과장님 다 처음 과장님으로 승진하셔서 중책을 맡으셔서 굉장히 정신없으시고 그러신 줄 알지만 그러나 정말 동에서 동장님도 하시고 그런 분들은 이런 실수를 안하세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좀 유감스럽습니다.

의회하고 함께 가려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 늘 포커스가 내 인사권을 쥐고 있는 시장님한테 가있다는 그 부분, 공직사회로서 어찌 보면 이해가 되고 당연한 일이긴 하나 그러나 시장이 혼자 이 시정을 하고 가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좀 언짢고 그리고 또 시장님께도 또 과장님이나 국장님께도 서운함을 좀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이게 양해한다는 부분들이 아니라 일어난 일 어쩔 수 없이 가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수용하는 거지 양해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경애위원 체육진흥과 세입을 살펴보았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3회 추경인가요? 본예산,

이경애위원 본예산요.

세입을 살펴보니까, 628쪽, 629쪽 다 세입 부분에 있어 사용료 부분이 들어와 있습니다.

특히 도시공사가 대행하는 그런 임대료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내년 예산에 보통 여러 분야에서 있지만 특히 체육관 부분에서 많이 세입이 감소가 된 걸로, 거의 7억 8천 이정도 세입이 감소할 거다 이렇게 예상하고 계상하신 것 같아요.

코로나가 끝나가도 굉장히 그 여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경애위원 보통 우리가 이렇게 되면, 만일 코로나가 아니면 이 7억 8천에 대한 세입이 들어왔을 거 아니에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도시공사 운영이나, 그 도시공사 거의 800명 정도 직원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1년에 7억 8천, 8억 정도의 세입이 감소하면 직원들의 급여라든가 운영에 대해서 영향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영향도 있고요, 저희 집행부에서 지금, 그 전에도 우리 상임위에서 많이 지적했던 게 체육관이나 이런 시설을 할 때는 면밀한 분석을 통해서 중장기적 안을 가지고 권역별이나 이런 거 안배를 해야 된다, 무조건 어디에 국비가 있다 해서 하지 마라. 또 실제적으로 공공체육시설은 수익을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 마이너스입니다.

그래서 대부도 같은 경우도 실제 로 정상적인 인원을 투입하면 약 15억에서 16억이 들어가는데 저희가 1년 위탁을 하면서 정규직원을 못 뽑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도라는 지역이 인구도 한 8천여 명밖에 안 되고 또 아직까지 전국대회나 이런 거를 하기에는 아직 인프라가 좀 부족해서.

그래서 전체적으로 와∼스타디움도 입주 기관 및 단체가 한 18개가 있는데 지금 마이어스 뷔페 이런 데가 코로나로 못하다보니 기본적으로 5억은 들어오고 약 11억 원의 수익이 들어와야 되는데, 지출은 한 20억 가까이 나갑니다.

그래서 그런 마이너스 된 점, 그래서 제가 체육과장으로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이경애위원 그래서 과장님, 세입을 이번에 특별히 살펴본 거는 세출이 작년에 비해서 엄청 늘은 거예요. 2조에서 늘었잖아요?

저는 이렇게 늘었으면 세입도 늘어야 되는 게 당연한 일인데, 그래서 세입을 살펴보니 세입은 지금 이렇게 감소했단 말이죠.

내년부터 자동차세도 감소가 되면 지방세도 당연히 감소가 될 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출을 늘린다는 것은 결국은 빚을 져서 쓰겠다는 거잖아요.

이게 맞는 구조인가 싶어서 지금 여쭤보는 거고 그다음에 체육관들도 임대료들이 다 지금 마이너스가 돼요, 3억 4천, 7억 8천. 그 외에 다른 데들도 다 지금 세입은 감소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더군다나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예요. 프로그램 세입도 다 지금 감소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세출은 지금 늘고 있단 말이죠.

이거를 어떻게 살림살이를 하시려고 이렇게 짰는지, 체육진흥과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과도 그다음에 관광과도 세입 부분을 살펴보면 다, 문화예술과도 3억 정도 세입이 감소하고, 관광과도 세입은 감소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런데 세출은 늘어서 어떻게 하실 건지, 이건 과장님 답변이 아니라 국장님 한번 답변 해 주세요.

세입은 주는데 세출은 늘었다는 구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그럼 결국은 현금서비스 써서 살림하는 거거든요, 개인으로 본다면.

나중에 채권 발행하실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지금 시 전체적으로 세입 예산이 있고 세출 예산이 있겠지만 한 분야만 가지고 이렇게 늘고 줄고 이러한 부분은 검토를 안 해 봐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경애위원 저희 지난번 우리 본회의 22일 날 개회할 때 시장님이 오셔서 쭉 설명하실 때 세입·세출 살펴봤을 때 다른 데들은 다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특히 문화체육관광국은, 복지국은 복지 계통이니까 도비 매칭, 국도비 매칭 사업이 있으니까 그렇다 치고 시비를 쓰는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의 지출은 굉장히 늘어나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심히 의회에서는 염려스럽고요.

국장님이 지금 답변할 수 없다 하시니까 다시 체육진흥과로 돌아가겠습니다.

왜 답변이 안 되시는지 저는 그것도 좀 이해가 안 됩니다. 파악이 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시 살림살이에 대해서 시의원들만 걱정하는 겁니까?

세입 부분 체육진흥과 보니까요, 과장님. 사용료 부분에 있어서 수입이 줄었는데 여기에 특히 제가 눈에 띄는 게 이거예요. 호수생활체육관 사용료, 땟골스포츠센터 사용료 해 가지고 3700, 1200 이렇게 들어왔단 말이죠.

그런데 여기는 지난번 조례를 제정하면서 50% 감면되는 거 아니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경애위원 그런데 세입을 왜 3700으로 잡으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그간 위드 코로나 되기 전까지는 전혀 운영을 못해서 배드민턴이나 기타 주민들 프로그램 할 수 있는 운영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지금 현재 공공스포츠클럽이 우리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펜싱이나 이런 거는 엘리트,

이경애위원 활성화하게 돼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꿈나무들이 많은 입상을 함으로써 많이 보도 자료도 나오고 해서 그렇게 하는데 실제 내년에 이렇게 안정이 된다면 도시공사와 차별화된 거는, 공공스포츠클럽이라는 건 여러 가지를 창출합니다. 도시공사는,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런 부분들도 아는데 조례에 의해서 50% 감면하도록 되어 있는데 50% 감면 안 하시고 세입을 기존대로 잡으신 이유가 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기본적으로 저희가 그 정도는 예상을 해서 계상을 했거든요.

이경애위원 아니, 그전에도 임대료가 세입으로 3700이었잖아요. 그전에도, 조례를 제정하기 전에도.

조례 제정 후에 50% 감면 대상이 됐기 때문에 50% 감면으로 세입을 잡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럼 어떻게 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거는 저희가 실제 이렇게 잡았지만 공공스포츠클럽과 저희 체육회, 관련 관리 협약을 체육회하고 체결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체육회하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래서 현재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사무국장님과 협의했던 건 일단 세입은 이렇게 하고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활성화되는 거에 대해서는 적용을 최대한 해서 그런 건 할인해 주라고 일단 얘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니, 저는 아무리 체육회에다가, 지금 전체적으로 운영비를 준다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전체는 아니고 보수비하고 이런 거,

이경애위원 일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이경애위원 일부 주신다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일부 주고 실제 운영은 공공스포츠클럽에서 하기 때문에 그 쪽에 예산을 더 저희가 체육회를 통하든 저희가 인건비는 직접 주지만 보수비는 약 1억 이상을 체육회를 통해서 주고 있거든요.

그런 거를 탄력적으로 공공스포츠클럽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제가 717쪽을 살펴보니까 위탁운영비도 지금 있어요, 1억 8300.

이것도 체육회로 들어가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닙니다.

이경애위원 위탁운영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717쪽이요?

이경애위원 717쪽 맨 위에 보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건 전체적으로 저희가, 잠깐만요, 보고 말씀드릴게요.

이 앞에 다음 첫 장에 보시면 716쪽에,

이경애위원 네, 밑에 하단 부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운영비 보조 있잖아요. 이거는 다 땟골 우리 공공스포츠클럽으로 가고 실제 위탁금 이 뒤에,

이경애위원 1억 8300.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거는 체육회하고 거기에 뭐가 있냐하면 휴일이나 이럴 때 근무자가 없어서 기간제 인건비를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체육회로 가냐고 여쭙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거는 체육회로,

이경애위원 그러면 체육회에서 기간제근무자에 대한 보수를 준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죠. 거기서 직원을 채용해서 스포츠클럽에서 근무자가 없을 경우 지원을 하는데 실제는, 사무국장님 말씀은 직접 주면 좋겠다,

이경애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데 직접 줘야 맞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게 주는데 실제 체육회에서 예산을 계상할 때 본인들이 땟골체육관은 자기가 관리 위탁을 받았으니, 어떻게 보면 협약을 맺을 때 체육회장 명의로 받다보니 그런 시스템이 돼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저희가 이거는 내부 방침을 받아서라도 공공스포츠클럽으로 드리려고 그래요.

이경애위원 왜냐하면 이게 조례에 의해서 공공스포츠클럽은 별도의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계상된 거잖아요.

그런데 체육회에다 관리를 맡기면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라든가 이런 거를 위해서 근무자를 채용할 때 체육회에서 채용해서 주는 거는 합당하지가 않잖아요. 왜냐하면 여기에 맞지가 않잖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이경애위원 어려움이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런 부분들은 과장님 한번 일단 조례가 생기기 전에는 체육회에서 협약을 맺어서 체육회에서 모든 걸 했지만 조례를 만들었을 때에는 공공스포츠클럽을 별도의 기관으로 인정한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예산 집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시간이 다 돼서, 더 합니까? 더 해도 됩니까? 추가로 할까요?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오전에 했던 질의 중 관광과의 사업 중에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명소화 사업 관련해서 제가 관광과라고 말씀드렸는데 찾아보니까 올해 생생버스킹 사업으로 대부도에 1500만 원의 편성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도 사실은 공연 사업이어서 이 사업은 문화예술과로 실지로 했는데 이 사업이 편성은 안 된 것 같고요.

문화예술과랑 관광과랑 좀 이렇게 겹치는 사업들을 상호적으로 협의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사업에 대해서 협의는 안 됐다고 관광과장님 말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방아머리해변 명소화 사업 공연이나 이런 건 좀 필요한 것 같은데 위치라든가 또 관광객들의 어떤 편의에 대한 요구를 좀 조사해서 위치 선정이든가 또 공연의 질이라든가 이런 거를 하셨으면 좋겠고, 1억 이상 넘는 이 사업이 과장님, 계속 유지되는 건 아니죠?

○관광과장 박은주 공연장을 일단 무대를 설치해서 내년에 상반기는 어차피 선거도 있고 해서 진행을 좀 하기 어려울 것 같고, 하반기부터는 진행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기 인입 공사나 무대가 설치되면, 향후에 저희 의지만 있으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아니더라도 경기관광공사나 주변에서 여름철이나, 방송사나 이런 데서 많이 의뢰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분들 유치해서도 공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이 사업을 진행하시려면 얼마나 그 지역의 상인이나 또 주민들한테 의견수렴 하셨는지 그런 부분 자료와 함께 같이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오토캠핑장에 대해서 윤석진 위원님이 자료 요청하셨는데 오토캠핑장이 만들어지고 나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고 그 이후에 코로나 등등 때문에 사실은 캠핑장 운영이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았는데 민원이 많은 이유가 있어요, 과장님.

오토캠핑장의 민원이라든가 이런 게 혹시 파악된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작년에 오토캠핑장을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한 5개월 이상 운영을 사실,

나정숙위원 못했죠.

○관광과장 박은주 예, 못했습니다.

그동안 민원 같은 경우에는,

나정숙위원 최근에는 개방했죠?

○관광과장 박은주 최근에는 저희가 개방을 하고 있는데요,

나정숙위원 거기 최근에 개방하고 나서 민원 없었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거기에서 발생하는 민원들은 주로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발생하는 민원이고요. 안산지역 주민들한테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그런 민원이 일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단 요즘에는 캠핑장이 다양하게 운영되는데 저희 안산시 오토캠핑장은 조금 낙후됐다, 그리고 캠핑할 때의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나 이런 것들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리고 옆에 굉장히 시끄러운 부분에 대한 차단이 잘 안 된다 등등의 많은 민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 수렴하셔서 진행하셨으면 좋겠고, 저희 상임위 끝나기 전까지 오토캠핑장의 개선 사항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취암전시관의 예산이 처음으로 편성됐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취암전시관하고 수암전시관하고 뭐가 다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수암마을전시관은 지금 이미 조성이 돼서 작은 마을 전시관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취암전시관은 저희가 안산읍성 내에 토지 매입을 하면서 지금 주택이 있는데 그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수암전시관과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작은 그런 전시관으로 활용하고자 이번에 안전진단비를 세운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수암전시관하고 취암전시관하고 거리상은 멀지 않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바로 붙어있어요.

나정숙위원 바로 붙어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수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연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바로 필지가 인접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사안에 대해서 저희가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그리고 시립국악단 국내외 공연 지원 예산을 증액하셨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국내외 공연이라는 건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냥 이 사업명이 국내외 공연이고요. 현재 해외공연은 계획이 없고, 3천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본예산 기준으로 했을 때 보노음악회 2천만 원이 나중에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세워주셨거든요. 그 부분이 들어가서 3천이 증액된 걸로 됐는데 실질적으로 올해 2회 추경까지 했을 때의 예산으로 하면 거의 비슷한 금액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안산에서만의 공연 그 부분이 3천만 원 올라왔다는 거군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올해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사실은 문화재단에다가 할 때 좀 질의하려고 했는데, 사진 올릴 수 있어요?

에코뮤지엄 사업과 관련해서 예산이 좀 삭감이 됐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일부 삭감됐습니다.

나정숙위원 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데 사실은 대부 에코뮤지엄센터 중심으로 에코뮤지엄 사업을 진행하다가 제가 조례를 제정해서 안산 에코뮤지엄 사업으로 바뀌면서 내년에는 그러면 우리 안산 에코뮤지엄 사업이 어떤 게 있는가 제가 봤더니 특별하게 내년에 그렇게 안산 어떤 에코뮤지엄 사업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나정숙위원 예를 들면 작가라든가 이런 분들하고의 문화재단에서 하는 방식이 있는 것 같고, 대부도 중심 에코뮤지엄 사업인데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거는 사진을 보시면 혹시 여기가 어딘지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여기는 사리포구예요, 우리 안산 예전의 모습 사리포구.

이 사리포구 예전의 모습들을 한번 기억하고 그다음에 자료 정리하고 이런 지역사 모임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 이 지역사 모임에 함께 참가해서 거기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리포구 그리고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녔던 곳 수인선 협궤열차 집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 안산이 예전에 에코뮤지엄에 대한 부분으로 여러 가지 자원이나 이런 것들을 모아서 문화예술 사업으로 할 수 있는 그게 콘텐츠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의 내년 사업은 없더라고요, 과장님.

그러면 조례를 이렇게 만들어가지고 우리가 조금 더 확산하려는 그런 취지가 전혀 없는 건가 생각이 들고, 다음 사진 한 번 더 보여주시면,

(영상자료를 보며)

이거는 지금 새로 생긴 사리역 근처에서 사동과 본오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리역 문화축제를 열었던 예전의 사진입니다.

귀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의 우리 시가 에코뮤지엄 사업에 관심은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거는 수인선과 사리역의 그런 에코뮤지엄의 중요한 사업을 보존하고 그런 거를 또 알리시는 우리 신대광 선생님이 지금 설명하는 거예요.

저는 신대광 선생님뿐만 아니라 여러 안산의 문화예술가들이 우리 안산지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한 보존을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이 부분 담당 과로서도 같이 함께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올해 여러 가지 여건으로 위원님이 조례 관련해서도 많이 노력해 주셨는데 부서에서 조금 노력을 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성과가 부족했던 거는 저희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내년에는 올해 저희가 용역을 해서 올해 안산시 전체 에코뮤지엄에 대한 그 작업을 지금 재단하고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내년에는 사업지를 대부도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사동 지역에 대한 부분은 한 꼭지 반드시 할 수 있도록 재단하고 합의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용역비는 얼마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2000만 원으로 진행됐습니다.

나정숙위원 편성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에코뮤지엄 사업으로는 삭감이 되어있던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2021년도에 용역을 진행을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시 전체 예산에서는 일부 조금 삭감은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이렇게 주민들의 자발적인 어떤 역사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존하는 사업에 대해서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다음은 우리 체육진흥과 질의할 게 많은데 시간은 굉장히 빨리 가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나정숙위원 줌마 탐험대 그 사업에 대해서 지난번에 추진을 한번 하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2019년에 한 번 했었습니다.

나정숙위원 19년에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내년에 추진하시는 어떤 계획 의도는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게 19년에 해서 다행히도 저희가 한 26분 정도 다녀와서 기대 효과가 어떤 면에서는 장점도 되고 또 KBS 산이라는 영상해서 700회 이상 이렇게 홍보도 되고 또 갔다 오신 분들이,

나정숙위원 과장님, 이거 지난번에 갔던 참가 인원과 많이 다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인원이, 대원이 그때 16명 갔는데 지금은 20명이고요. 거기에 스텝들 해서 총 29분이고, 달라진 게 뭐냐 하면 자부담을 좀 올렸고요. 또 한 가지는 후원금이나 이런 걸 통하고 저희 최대한 시 보조금을 절감 차원에서 했고 그때 다녀온 분들의 여러 가지 홍보나 이런 게 기대 효과가 돼서 더 많은 사람이 한번 더 해 보고 싶다, 이런 의견을 저희가 어떤 설문 조사를 받는 건 아닌데 산악회나 우리 체육회 가맹단체들의 의견이나 이런 걸 받아서 한번 추진하겠다고 상반기에 이런 의견이 왔습니다.

나정숙위원 줌마 탐험대 2019년에 했던 부분과 2022년에 진행했던 거의 어떤 새로운 다른 차별성,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차이점.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과 예산, 지금 9000만 원 편성하신 거죠? 이 편성 9000만 원의 세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내역.

나정숙위원 세부 내역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시간이 다 되었는데요. 다시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김태희위원 동주염전 체험장 관련해서 보면 시설 공사 착공과 준공이 올해 12월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가능한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사실상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늦어질 것 같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김태희위원 얼마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이번에 동주염전 실시설계 지금 용역 중인데 실시설계 용역이 거의 완성 단계에서 저희가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가지고 원자재 가격이 많이 상승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반영하고 저희가,

김태희위원 사업비를 또 올릴 계획이신가 보죠?

○관광과장 박은주 사업비를 좀 올려야 될 것 같고요. 또,

김태희위원 그러겠네요,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그런 부분이 발생을 했고요.

그다음에 협상에 의한 방법으로 저희가 입찰을 또 띄워야 됩니다. 그래서 설계 용역,

김태희위원 과장님, 일단은 설계, 지난번에 한 차례 설명회 가져주시긴 했습니다만 실시설계 마무리되고요, 착공하기 전에 기회가 되면 반드시 의회에 그런 자리를 한번 최종적으로 요청을 드리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의회에서 며칠 전에 의회 전체 역량 강화 교육 차원에서 시흥에 한번 갔었습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현장 방문을 했었고 거기서 안내를 녹지과 과장님, 한 6년간 거기서 한 분이 그 업무를 하셔서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하시더라고요. 열정과 에너지 있었는데, 저는 기회가 된다면 그런 자리에 아니면 과에서 사전에 해당 녹지과장님도, 저희도 안산 대부도에 동주염전 이런 걸 한다 다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자리가, 의회에서 함께하는 자리가 있을 때 한번 모셔서 그런 노하우를 한번 접해보거나 사전에 한번 관광과에서 팀장님도 계시니까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 사업이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 현장에도 자문도 구하시고, 단순하게 한번 가보셨을 것 같긴 한데 그냥 눈으로 보고 오는 거하고 실질적으로 거기서 6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몸을 담았던 공직자분의 그런 부분들을 한번 이렇게 녹여보시는 것도 더 의미가 있으리라 보고요.

참고로 거기 같은 경우는 물을 100m의 암반을 빼 가지고 깨끗한 물을, 바닷물을 뽑아서 그걸 갖고 소금을 정제해서 그거를 이렇게 판매나 이런 부분을 하고 있는데, 저희하고는 물론 시스템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저희도 그런 새로운 거를 접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꼭 그런 자문을 아니면 의회에 그런 자리할 때 꼭 모셔서 그랬으면,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국장님, 지금 보면요. 11월이나 12월 달에 보면 여러 사업들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준공이 되어있는 거로 되어있어요. 생존수영장, 반다비 장애인체육관, 동주염전 부분, 청년예술창작소 한 4개만 이렇게, 제가 봐도 4개 이상인데 잘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복지국의 한 부서 같은 경우는 이런 설계를 해놓고 나서 갑자기 6개월 만에 예산을 탁 올려 가지고 사업하겠다고 그런 사례도 있었습니다.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바쁘시더라도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 실기되지 않고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 필요한, 적절하게 보고가 되고 그거에 대해서 의견수렴이 되고 그게 일부 반영이 되고 그리고 예산 집행하는 데서 의회가 발목을 잡는다는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잘 협의해서 녹여내는 그런 과정들을 국장님께서 총괄하시기 때문에 해당 과장님들 해서 챙겨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입니다.

김태희위원 안산온라인콘텐츠 제작 관련, 메타버스인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김태희위원 관련해서 지난번에 2억 5000만 원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때 자료를 받아 보니까 한 3개 사업으로 구분이 됐잖아요.

김홍도 관련 온라인이 3000만 원, 안산9경 온라인이 1억 8000만 원, 안산시 전체 안내가 4000만 원 되어있는데, 이게 첫 시작을 하는데 이렇게 3개 꾸러미를 한번에 하시기보단 오히려 좀 한 가지를 집중을 하셔서 시범적으로 먼저 접근하시는 게 필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또 신규 사업이고요, 또 첫 이런 분야잖아요, 새로운 분야인데.

막상 그렇게 생각을 해 보신 게 없습니까?

그럼 3개에서 좀 더 우선을 두고 가는 게 있습니까, 부서에서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메타버스 관련해서 신규 사업이고 어느 자치단체에도 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데요. 저희가 메타버스를 활용하면서 가장 먼저 저희들이 생각했던 거는 안산시의 홍보 분야가 아무래도 맞겠죠,.시 정책이라든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태희위원 시정 홍보가 다 1순위신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예,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예술작품이 600점 넘게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접근을 못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가상공간 안에서 미술관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구현하고자 하는 게 좀 강하고요.

김태희위원 그게 김홍도 관련 온라인 콘텐츠 맞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예. 그리고 안산9경 같은 경우는 지금 안산 9경을 찾는 아마 많은 층이 10대, 20대, 30대 이 층이 많은데 메타버스로 가상체험을 하고 나서 방문을 한다면 좀 더 이렇게 친숙함을 느끼지 않을까,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세 가지가 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희위원 세 가지 다 중요하지만 그래도 나름 우선순위를 먼저 말씀하신 순이라는 걸 알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정보통신 쪽에서도 김홍도 관련 콘텐츠가 3000만 원 되어있고요. 그리고 문화재단에도 같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김홍도 연구과제라고 4000만 원, 김홍도 콘텐츠 및 아카이브 1000만 원 이런 사업이 있는데 재단하고도 이렇게 교류를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재단이 이렇게 알아서 하는 사업입니까?

관광과랑 협의가 있습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랑 구체적으로 협의를 한 사항은 아닙니다.

김태희위원 하는 게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김태희위원 어떻게 보면 김홍도 관련된 조례가 지난번에 통과가 됐고 한편으로는 전에 김홍도팀도 만드는, 지금 있나요? 있죠?

○관광과장 박은주 김홍도팀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론 문화재단 같은 경우 예술과 쪽이지만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 게 너무 중구난방으로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파악, 제대로 협의한 게 없죠, 재단하고.

○관광과장 박은주 김홍도 사업 관련해서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 같은 경우에는 문화재단 쪽에 협조를 구해야 되는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협의를 하는데요.

김태희위원 저는요, 어디가 더 컨트롤, 조례가 의회까지 해서 된 만큼 컨트롤 역할을 해야 할 부분이 있고요. 그 부분에서는 문화예술과가 있긴 합니다만 문화예술과 어떻게 다리를 놓는 역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문화재단하고 관광과가, 문화재단에서 하는 업무 중에 관광과 관련 또 김홍도 사안만큼은 뭔가 좀 서로 중복되는 사업이 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좀 협의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 관련해서도 하고요, 과장님께서 주무 과장으로서 챙기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기금 보겠습니다.

문화예술재단 기금 보면 지난번에, 물론 코로나 시기에 조례를 제정해서 한 51곳 정도에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요.

내년에도 그럼 코로나 관련해서도 그런 지원 사업으로 계획을 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 올해 2022년도의 저희 기금운용계획에서도 원금을 일부 포함해서 1억 5000만 원 사업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일반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보다는요, 지난번에도 그런 기회들을 더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사업 계획을 하실 때요. 그런 기회를 한번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작년에는 사업을 많이 하셨다가 올해는 학교 클럽운동부 7000만 원으로 해서 4500 삭감하셨는데 특별히 이유가 있습니까? 많이 그래도 삭감하신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학교 운동부도 지금 핵가족 시대고 이래서 운동선수도 과거보다 많이 3년 전보다 이렇게 해체가 되고 클럽화 형식으로 되고 이러다 보니 저희 또 기금에는 예산이, 금리가 좀 낮다 보니까 쓸 수 있는 가용 자원이 적어서 일단 직장운동부 창단할 때 3억을 편성했고요. 나머지는 장애인체육과 체육회 엘리트 체육 지원을 위해서 분배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김태희위원 하여튼 이전하고 사업비가 많이 좀 줄이긴 하셨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기금의 성격에 맞게 잘 집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잘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문화예술과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A-빌리지 있지 않습니까? 12억 원에 대해서. 그 부분 사업비가 어떤 사업비인지 제출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문화예술과 688페이지에 보면 민간경상 사업보조라고 해서 한 10여 개 이상 그 사업 있지 않습니까. 전국백일장 이렇게 있는데, 전체적으로 한 3000 정도 증액인데 각 사항에 대해서는 증액인지 감액인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죠.

그거를 비교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요.

산업박물관 관련해서 706페이지에 보면요, 19분에 대해서는 다 인원이 뽑혔습니까?

그전에 제출하신 거 보면 운영비와 운영자 수 했는데 19명이라고 되어있어요, 학예사, 행정, 건축, 공업 이렇게.

19명에 대한 채용은 내년에 되는 겁니까, 아니면 벌써 다 선발이 되어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계획한 인원 19명 중에서 현재 학예 인력은 전부 직원으로 채용이 되어있는 상태고요.

김태희위원 7명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7명이.

그리고 나머지 직원들은 배치를 통해서, 인사발령을 통해서 내년 1월 1일 자로 저희 조직이 개편되면 배치를 받을 걸로,

김태희위원 그럼 신규 채용을 하는 계획입니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전체적인 증원은 시 인사부서에서 할 것이고, 직원들로 저희 부서는 증원이 되면서 배치가 될 예정입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인원에 있어서 잘 이렇게 충원을 해 주시고요.

706페이지에 보면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요. 박물관 야간경비 용역이라고 해서 있어요, 706페이지 각목명세서에.

450만 원에 2명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450만 원 맞습니까, 급여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야간경비라서 그렇게 돼 있는데 제가 내용을 좀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용역한테는 450 주고 하는 건지 아니면 인원 한 서너 명을 그냥 2명으로 하신 건지, 실질적으로 이게 맞는 금액인지 확인을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 부분은 세부내역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용역 방식인 건지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708페이지를 보면요, 물론 초기 박물관 개설했을 때 운영비가 고려하고 있는 게 여러 형태 있는 거는 나름대로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만 개관 기념 학술대회가 2000만 원이 있어요, 708페이지에.

시민 워크숍이라고 또 2000만 원 있고요. 또 709페이지에 박물관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용역 8000만 원, 총 한 1억 2000 정도가 3개의 사업 꼭지로 해서 분산이 됐는데 좀 과한 거 아닌가요?

초기에 물론 이렇게 야심차게 하시는 것도 좋지만 너무 세 가지로 분산이 돼 있고 또 금액도 많고 초기에는 어떻게 보면 그런 안정적인 세팅하는 과정이 더 우선일 텐데 사업비 부분에 있어서 너무 많이 올려놓으신 게 아닌가 싶어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개관에 대한 부분 708페이지의 개관기념 학술대회는 저희가 개관을 하면서 맞추는 시기고요. 마지막에 8000만 원에 박물관 교육 및 콘텐츠 개발에 대한 용역비는 박물관 개관 이후에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야 될 방향이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이라서 조금 성격은 다릅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 이 부분에 대해서 편성을 해 주시면 저희가 각 항목에 맞게 집행을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3개의 항목에 대한 산출 근거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지금 체육진흥과도 그렇고 우리 관광과라든가 문화예술과 보면 예산들을 2022년도는 이렇게 보면 공격적으로 잡았어요.

그럼 지금 현재 우리 부서에서는 나름대로 위드 코로나 관련해서 그 부분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우리 국장님이 답변하셔야 되나?

지금 코로나가 종식될, 쉽게 이야기하면 위드 코로나가 사실은 1차 진행되고 있고 지금 현재 계획대로면 한 1월 중순이나 1월 말쯤에 사적모임 해제까지 이렇게 계획대로 국가 차원에서는 지금 현재 얘기가 되고 있는 건데, 지금 중환자실 그런 부분들이나 단계적인 회복 전반적인 그런 걸로 봐서는 사실은 이게 계획대로 이렇게 될 가능성이 지금 많이 적을 것 같거든요.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 안산시 예산이 사실은 상당히 어려운데, 물론 이런 부분들을 준비해야 되지만 시 행정이 아직 코로나가 중요한 이런 시기에, 쉽게 이야기하면 시 자체에서 대규모 행사나 이런 것들을 해서 사람을 모으고 이렇게 해야 되는 쪽으로 가야 되냐 아니면 나름대로 아직 코로나가 위중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시설이라든가 준비는 해야 되지만 행정에서 나서 가지고 코로나 방역에 역행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을 해야 되는 건지 안 해야 되는지는 저는 한번 시 차원에서는 고민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기 보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줌마 탐험이라든가 전국대회일지 그다음에 시티투어라든가 대부도 방아머리도 마찬가지고, 관광과 마케팅 관련해 가지고 팸투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 건데 우리 시에서는 그냥 쉽게 얘기하면 저는 방역이 우선이라고 보거든요.

방역이 우선이라고 보는 건데, 그런데 행사나 이런 것들을 유치하고 아니면 이렇게 관광이나 이런, 쉽게 얘기하면 음악회나 이런 것들을 해 가지고 대중들을 모으고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과연 바람직한 건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심각한 어떤 그런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은 다음에 이런 사업들이 저는 진행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만약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 가지고 어떤 고민이 있었다면, 예를 들어 가지고 방아머리 같은 데도 무대 시설을 하는 거는 언젠가는 코로나가 종식될 거니까 그건 찬성이에요. 그러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안 오고 할 때 그런 거 준비를 하는 거는 해야 되지만.

그런데 축제라든가 이런 거를 계획을 한다든가, 쉽게 얘기하면 예산이 이렇게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축제 예산이나 이런 것들은 추경에 반영이 돼도 될 것 같은데. 아무튼 시 행정 차원에서는 코로나 대응을, 시 차원에서는 그럼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어떤 그런 고민이 있은 다음에 이런 전체적인 예산들이 계획이 되고 해야 되지 않나.

전체적으로 국장님이 한번, 거기에 따라 가지고 저희들이 이번에 예산 심의할 때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은 고민을 해서 나름대로 줄인다든가 삭감을 한다든가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그간에 완전히 방역을 최우선적으로 해서 지금까지 나라 전체적으로도 코로나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을 해서, 정부에서도 이렇게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고 국민들이 숨을 좀 쉴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도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물론 행사 예산이나 이런 모든 예산을 전년도에 준해서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또 그 이후는 코로나가 앞으로 어떻게든 종식이 될 걸로 희망적인 생각을 가지고 예산을 이렇게 편성 요구하게 되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중환자실 병상 여력도 보면 지금 우리가 위드 코로나로 완전히 전환하기 위해서는 40% 이상 유지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유행 규모 재생산지수라든가 이런 것도 지금 현재는 상당히 초과한 걸로 나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 조만간 어떤 조치가 취해지지 않겠나.

물론 경기 회복이라든가 시민들의 여러 가지 어떤 갈증을 해소해 줘야 될 의무도 있어요.

의무도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아직도 코로나가 위중하기 때문에 사실은 소규모라든가 이런 식으로 이렇게 좀 진행이 돼야지 대규모 뭐를 이렇게, 다중을 이렇게 모아 가지고 축제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시 행정 차원에서는 당분간은, 내년도 한 해 정도는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왜 그런가 하면 일반 민간인들, 민간 기업체들이라든가 이런 데는 본인들의 어떤 사업성하고 관계가 되니까 그렇게 해야 되지만 시 행정이나 이런 데에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시민들의 어떤 건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우선이 돼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지금 예산 올라온 거 보면 그렇지 않은 면이 이렇게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같이 집행부하고 우리 시의원들이 고민해야 되지 않나, 내년도에 또 선거도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산업박물관 관련돼 가지고 그런 부분들도 보니까 2월, 3월 달에 집중적으로 이렇게 많이 되어있어요. 다행히 코로나가 종식되면 좋겠지만, 지금 행사들도 보면 대부분 5월, 6월 전에 많이 이렇고 계획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오히려 더 위중해지면 위중해지지 이렇게 쉽게 내년도 상반기 안에 종식될 그런 부분들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차원에서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도 다시 한 번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이 아무튼 전체적으로 예산 심의할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위원님들하고 의논도 한번 해 보고 그다음에 또 집행부하고 꼭 얘기해야 될 부분들이 있으면 그런 부분들도 이렇게 소통하겠다는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위원님의 걱정스러운 마음 알겠고요. 아무튼 내년에는 좋아질 걸로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 먼저 하시고 조금 있다가, 짧게 좀 하시고.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690페이지에 보면 대부광산 문화유산보존관리센터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기간제 인력이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안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기간제근로자가 작년까지는 근무를 했었고 올해부터는, 저희가 애초에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했던 거는 대부광산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그런 자격이 어느 정도 능력을 갖춘 분을 채용해서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그런 사업들을 할 수 없어서 올해는 일자리 사업에서 시설 관리만 해 주시는 분 형태로 저희가 예산을 절감해서 운영했고요.

내년에 편성을 안 한 거는 일단은 우선 저희가 상반기에 대부광산 조성하는 거 위원님들께서 예산 세워주신 부분으로 할 거잖아요. 그래서 그게 조성이 어느 정도 되면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어느 정도 시점이 됐을 때 저희가 기간제근로자 채용하고 그렇게 하려고 본예산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진분위원 본예산에 없어서 그러면 이 시설 관리를 어떻게 하나, 일자리에서 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말씀드린 대로 일자리 사업하시는 분들이 시설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688페이지 민간경상 사업보조 예술단체 지원에 안산전국여성백일장이 신설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여성문학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매년 하고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신설로 하시는 건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매년 하고 있고 책자도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695페이지에 무형문화재 전수 장학금이 있어요. 이것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올해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비 지원하고 전수 장학금 지원 관련해 가지고 조례를 개정했잖아요, 저희 부서에서. 그거와 연계해서 전수 장학금을 지원할 거고, 장학생은 저희가 선발해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아직 선발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진분위원 않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이진분위원 대부 방아머리해변에 무대 설치하고 한다고 했잖아요. 대부 방아머리해수욕장에 작년에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해양수산과에다 사또횟집 그 뒤쪽으로, 거기가 해변거리처럼 이렇게 시멘트로 거리를 해 놨어요, 모래사장이 아니고. 시멘트로 이렇게 다 길을 만들어 놨는데 그 밑에 보면 불빛이, 빛이 들어오는데, 빛이 아니라 가로등이 위에가 없고 밑에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너무 어두워가지고 환하게 비춰 달라 했고, 해양수산과하고 한번 이렇게 협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얘기해 놓은 게 있어서.

그리고 무대를 설치하게 되면 포토존 그런 시설, 그렇게 하고 위에가 너무 조명이 어두우니까 해변가를 걸을 수 있게끔 가로등 그런 거를 같이 해양수산과하고 논의해서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해변 안에 보행자 등 말씀하시는가요?

이진분위원 사또횟집 그 뒤 쪽으로 보면 포토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거기가 시멘트로 이렇게 주민들이 밤에 밤길을 걸을 수 있게끔 해 놨는데 조명이 너무 어두워요. 그런 거를 얘기해 놓은 게 있어요. 같이 협의해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우리 이경애 위원님께서 요구를 하신 게 있어요. 같은 의견이어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땟골체육관의 공공스포츠클럽 처음부터 이게 기형적으로 우리가 된 거 아시죠. 공공스포츠클럽 자체가 인증을 받아야 되는데 우리는 안산시체육회가 인증을 받았어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을.

전국적으로 보면 시 산하의 체육회가 인정받은 데는 없습니다.

우리 안산시만 중간에 체육회를 끼어 넣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예산이 체육회를 거쳐가지고 공공스포츠클럽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기간제근로자가 실질적으로 체육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조율을 누가 하느냐 조정을, 체육회에서 해. 공공스포츠클럽에서 해야 되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데도 우리 체육행정이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기형적으로 지금 가고 있어요.

결과적으로 과장님 나중에는 다시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을 체육회를 제외하고 우리 안산시의 공공스포츠클럽이 다시 인증을 받아야 돼요. 그래야 예산이 직접 가는 거예요. 그래야 체육회 같은, 시어머니 같은 그런 데서 간섭을 안 하고 자율성으로 가가지고 하는 거예요.

기간제 인건비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부터 해 가지고 다 관여하게 되는 이 구조를 만들어놨어요. 완전히 틀린 거예요, 법인 자체도 틀리고.

공공스포츠클럽이 법인격이 틀리고 안산시체육회가 틀려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층층을 하나 더 만들어가지고 해 놓은 이 구조 잘못된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이번에 2020년에 민간 체육회장이 법인 설립하다 보니, 과거에는 상임 부회장이 회장을 맡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공석인데 독립적으로 또 우리 이경애 의원님이 조례 발의도 해 주셔서 제가 있는 동안 최대한 개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문화예술과 김정아 과장님, 687페이지 행사운영비 해 가지고 예술행사 운영 7500 그리고 송년음악회 3천만 원 있습니다.

이것 자료로 좀 제출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아울러서 691페이지 비움 예술창작소 운영이 있는데 이건 다시 말씀드릴게요.

이 예산 집행은 감사원 감사 결과를 참조해 가지고 집행을 하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로써는 위원님 말씀대로 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의해서 현재 사업을 운영 안하고 있고요.

이 사업비는 경기도 보조 사업이라서 저희가 예산은 편성했고, 감사 결과에 따라서 적의판단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창작소 운영에 대해서 지금 이렇게 어쨌든 간에 예산 1억 정도를 편성하셨으니까 이 편성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김동규위원 체육진흥과 719페이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동규위원 민간이전 중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우리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지금 몇 분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6명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어디서 활동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장애인체육회에서 각 장애인 학교나 단체에 나가서, 우리 선진학교나 이런 데 있잖아요? 명휘원 이런 데가 여러 가지 재능 주특기가 다 있기 때문에 종목별로 나가서 이렇게 지도도 하고,

김동규위원 종목이 뭐뭐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종목이요?

김동규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종목은 제가 그건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실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동규위원 하나만 더, 우리가 반다비체육관이 장애인 전용 체육관이잖아요. 그리고 2023년 준공입니다.

그러면 우리 장애인들이 체육시설 그 공간을 사용하면서 굉장히 활성화가 될 거예요. 여기에서의 운영과 관련해서 지금 현재 6분의 인력뿐만 아니라 더 필요할 수도 있어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이 부분에 대한 시의 계획이 어떻게 돼 있는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문화재단도 애로가 있는데요, 모든 지도자들 정규직화 해 달라고 중앙정부에서 계속 문서가 옵니다. 31개 시·군 중에 어느 시·군은 된 데도 있고 아직 안한, 저희도 체육회 같은 경우 14명이 있는데 어르신과 그분들도 1차 준비위원회를 구성해서 하고 있고, 이게 시가 전체를 보니까 제가 알기로 한 200여 명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산하기관도 있고 단체도 있고.

그래서 이게 정규직으로 한다는 건 결국에 급여와 이런 봉급을 책정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이 되어야 되는데, 현재는 금년도까지도 계속 정규직 해라 이렇게 하는데 아마 내부적으로는 총무과나 관련 부서에서 그런 애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산이 못 따라가니까 정규직 한다고 해 놔도 결국,

김동규위원 그 애로사항은 잘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그게 된다면, 반다비가 만약에 된다면 이게 어떻게 보면 장애인들의 관심 사항이고 또 저희가 두 가지 안점이 있습니다. 전용 장애인체육회가 체육, 보통 정가맹 단체 8개에서 12개 준가맹까지 있는데 그런 분들이 엘리트 이런 일반인들과 훈련을 하다 보니 여러 가지 불편 사항도 있어서 전용 체육관으로 해서 우리 엘리트도 하고 나아가서는 우리 동호인들 또 이렇게 해서 같이 혼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동규위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질 거예요.

지금은 우리가 선진학교나 명휘원 중심으로 해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지만 전용 체육관이 세워지면 그분들이 인력도 더 늘려야 될 거고, 혹은 제가 봤을 때에는 지금 있는 분들보다도 더 전문적인 그런 분들을 모셔야 될 이런 계획이 같이 병행되어야 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관광과 729페이지 김홍도 도시 육성, 김홍도축제가 계획에 의하면 화랑유원지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왜 작년에 했던 노적봉공원에서 안하고.

○관광과장 박은주 노적봉공원이 공간이 협소해서, 저희가 테마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사실 좀 좁거든요. 그래서 화랑유원지에서 할 계획입니다.

김동규위원 김홍도길 조성은,

○관광과장 박은주 김홍도테마길 조성은 지금 명시이월사업비로 저희가 5억 4천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김동규위원 그게 장소가 어딥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단원미술관에서,

김동규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박은주 네.

김동규위원 2회 대회도 노적봉에서 했고, 그죠? 테마길도 그쪽을 해 가지고 조성을 해 놨는데 정작 김홍도축제는 화랑유원지에서 한다, 이건 맞지 않잖아요.

그리고 화랑유원지가 고정적인 시설이 아니에요. 거기는 하고 나서 행사 끝나면 다시 철거하는 그런 것이지만 노적봉공원은 테마길도 만들어놓은 그런 상태에 기존에 그런 어떤, 그러니까 주민들이 항상 와 가지고 앞으로 거기는 김홍도공원이다라고 인식할 정도로 시설물도 가져가야 되고, 기존에 투자가 돼 있으니까. 둘레길도 있고 그다음에 2회 김홍도축제도 거기서 했으니까.

즉 말하자면 연속성과 역사성을 가지고 그 부분에 좁더라도 계속적으로 투자를 해 가면서 가야 되는 이 사업의 방향이 맞지 않겠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저희가 2018년도에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를 했고, 2021년도에 코로나나 돼지열병으로 그동안 못하다가 올해 저희가 추진하면서 노적봉공원에서 거기 제2회 김홍도축제를 개최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부족하지만 주민들이 접근할 때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환경들이 열악해서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직 확정한 안은 아니고 지금 화랑유원지로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동규위원 우리가 장소가 얼마나 중요하냐면요, 우리가 문화광장에서 거리극축제를 하잖아요. 안산시민들이 거리극축제하면 안산문화광장으로 오게 되고, 우리가 김홍도둘레길을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하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리고 ‘김홍도축제’ 하면 이제는 노적복공원에 가면 둘레길도 있고 그런 부분도 있고 해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그렇게 인식을 가져야 되는 거죠.

화랑유원지는 축제를 개최할 장소가 전혀 안되는데, 단순히 시민들이 교통, 주차장 때문에 그런다면 문화광장은 주차 시설이 그렇게 좋습니까? 거기는 더 안 좋지.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축제를,

김동규위원 거기 평소에도 한번 가 봐요. 주차 공간이 얼마나 안 되가.

그래서 축제 개최 장소는 사업 변경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과장님 왜 그러느냐 하면, 의회에서 주는 의견은 반대적으로 여러분들이 안한다면 예산 삭감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다시 드릴게요.

그러니까 그냥 의원들이 이렇게 제안하고 해 가지고 검토하겠다, 이런 것은 검토해 가지고 결과를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의사정책결정의 결정은 시장과 함께 의회 의원들도 가지고 있다는 이 사실을 명심하셔야 돼요.

여러 위원님들도 같이 공감해 주신다면 장소는 노적봉공원이 저는 확실하게 맞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리고, 그렇게 안한다고 했었을 시에는 확실한 답을 의결하기 전까지 안 가져오신다면 예산 삭감의 의지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동주염전이 지금 15억을 더 편성해야 되죠? 전체 예산 중에.

○관광과장 박은주 2022년도 예산으로 지금 도비 15억을 확보했고요. 15억 5300을 확보했고,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예. 전체 예산으로 보면 더 확보해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15억 5300을 확보했고 시비를 확보했는데,

김동규위원 시비를 더 확보해야죠, 이것 말고도.

○관광과장 박은주 일단은,

김동규위원 그죠? 그런데 동주염전이 내년 5월 준공 예정이죠?

○관광과장 박은주 예.

김동규위원 내년 5월이면 공사를 벌써 시작을 했어야 되는데, 그렇죠?

그리고 예산도 내년 5월 공사 준공함과 동시에 전체 예산이 전부 집행이 되어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나머지 15억은 언제 편성할 것이며 아니면 내년 5월 달까지 준공이 안 되니까 예산 나머지 15억을 편성하지 않은 것입니까, 시비.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계속비사업에다가 15억 9천만 원을 증가해서 69억을 계속비에 조성을 해 놨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그건 알고 있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그래서 69억을 편성했고요.

김동규위원 계속비조서사업에 의해 가지고 예산 편성이 올라와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 본예산에,

○관광과장 박은주 나머지 15억은 저희가,

김동규위원 언제,

○관광과장 박은주 15억은 1회 추경에 할 예정인데 지금 특조금으로 10억을 요청한 상태고, 경기도에서 특조금 10억을 준다고 한다라면 1회 추경에 저희가 5억을 반영할 계획이고요.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지켜봐야 되겠고요.

두 번째로 5월 준공 가능합니까?

절대 안 될 것 같아요. 지금 또 동절기 시작됐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일정이 빠듯하긴 합니다.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어가지고, 이상 마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다시 역순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먼저 하시고.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731쪽,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나정숙위원 731쪽에 보면 관광 홍보 사업들이 있습니다. 관광 활성화 매체 홍보 사업, 방송 매체 및 월간지 광고, 그 외에도 여러 홍보물 제작이 있는데 지난번에 저희가 추경 때 심의했을 때 보니까 대변인실하고 겹치는 그런 예산들이 있었습니다.

혹시 대변인실의 홍보비하고 협의나 이런 게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아니요,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대변인실에서도 관광 홍보 이런 편성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겹치는 거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비대면 관련 관광 홍보 트렌드가 많이 바뀌기 때문에 준비가 가장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대변실에 어떻게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지 확인은 못해 봤지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최소한의 경비를 세웠고, 저희가 작년 기준에 준해서 세웠고요. 단지 저희가,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는 시너지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변인, 원래 공보관이었는데 공보관하고 협의해서 뭔가 조금 매체 광고에 대한 효과나 이런 거를 감안해서 대변인실하고 같이 해서 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관광과가 2천만 원, 4천만 원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대변인실 보면 1억씩 더 증액 편성하고 이러거든요.

그런 부분의 효과성을 위해서, 왜냐하면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다 관광 그런 홍보예요. 그런데 대부도 방송 같은 거 OBS나 지역방송 홍보하거든요.

그런 부분 같이 협의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OBS 방송이나 매체 광고 방송 영상이나 이런 것들은 대변인실하고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여기 매체 홍보도 협의를 하셔야죠. 그런데 금방 안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이 사업 가지고 순수하게 저희가 집행을 하면서 영상 제작할 때,

나정숙위원 이 사업 구체적으로 뭔지, 두 가지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국내 관광 유치 초청 팸투어, 이건 예전에도 했던 사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관광과장 박은주 20년까지 매년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진행을 못했는데,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팸투어가 사실은요, 오시는 분한테 저희가 예산을 그냥 투여하고 그다음에 저희 피드백 되는 게 뭐죠?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객 유치에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인사들을 저희가 초청해서,

나정숙위원 그 영향력 인사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그런 건 없는데 이분들이 작가활동을 한다든가 이래서 같이 팸투어를 하고 난 다음에 안산 관광한 내용을 SNS나 이런 데 올려줘서 그게 파급 효과를 낼 수,

나정숙위원 그동안 여기 관광객 유치 팸투어 참가자 명단 좀 주시고요.

주실 수 있죠?

그리고 여기 어디를 관광으로 해서 팸투어를 하시는지 그 계획서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올해는 저희가 추진을 못했고요.

나정숙위원 내년이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전 자료로,

나정숙위원 내년에는 어디라는 거 정해졌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 계획안을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2회로 하신다는데 어떻게 하시는지 이 내용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관광마케터 워크숍 300만 원입니다.

관광마케터 어떤 분들이죠?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마케터는 저희가 SNS 활동이나 이런 거 활발하게 하시는 분들을 1년에 한 번씩 공개모집을 해서 SNS 홍보 실적이나 이런 거를 봐서 모집을 합니다. 지금 마케터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마케터, 여기 워크숍에 참석하는 마케터들에 대한 내용 자료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관광과장님, 생태관광협의회에다가 우리 연회비 내시죠?

○관광과장 박은주 네.

나정숙위원 생태관광협회랑 어떤 사업하시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생태관광협회랑 저희가 보통 생태 기반을 조성하는 그런 생태 기반 및 생태 활성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저희가 이쪽에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어디에 위탁을 한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대부도 생태관광 사회적협동조합에 저희가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대부 사회적협동조합은 활동을 안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과장 박은주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시거든요.

나정숙위원 이 대부 사회적협동조합이 햇빛발전소랑 같이 총회에서 합쳐졌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지금 사무국장 김갑곤 사무국장하고,

나정숙위원 그거는 사회적생태마을?

○관광과장 박은주 예.

나정숙위원 그거는 사회적협동조합은 아니고 생태,

○관광과장 박은주 사회적생태관광 사회적협동조합.

나정숙위원 생태마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요.

그리고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의 사업을 보니까 민간이전 사업비가 되게 많아요. 그죠?

그런데 민간이전 사업비들이 혹시 몇 가지인지 파악이 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기본적으로 예술단체 지원에 대한 사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라고 그래서 저희가 등록된 단체는 아니지만 문화활동을 하는 문화 소규모 그룹 그런 팀들에게 지원하는 사업들이 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굉장히 많습니다.

예술단체 지원만 하더라도, 제가 어림잡아도 20개도 넘는 것 같은데 사업으로 보면, 문화의 도시 안산 프로젝트 이거 어디에 민간이전 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위원님, 페이지 좀 알려주시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688쪽 문화의 도시 프로젝트 300만 원 그다음에 청소년 연극제 500만 원, 시니어 동화구연 콘서트 300만 원, 위드유 버스킹 1500만 원, 그 외에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 사업 2000만 원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술단체 지원에 있는 말씀하시는 거죠?

나정숙위원 이게 민간이전이 다 다르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다 다릅니다.

나정숙위원 다른 거에 대한 민간이전 단체를 기입해서 주시는데 그중에 아까 문화의 도시 안산 프로젝트는 어디를 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여성문학회입니다.

나정숙위원 아까 여성문학회는 여성문학백일장도 사업을 하는 거고, 이건 다른 거로 프로젝트를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여성문학회가 지금 두 가지 사업이, 안산여성문학회 2개 사업이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위드유 버스킹은 어디다 주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위드유 버스킹은 예총 사업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거를 예총 따로 단체 운영 보조비 주시고 또 사업 보조 주시고,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한테는 어떤 말씀들을 하시냐면 ‘너무 사업비가 적다, 더 지원해 달라.’ 단체마다 다 지원해 달라 그러세요.

그죠? 과장님한테도 그러실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너무 이게 조각조각 적은 부분도 있고요, 이 사업들을 그냥 관성적으로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도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이나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어느 정도는 알 것 같기도 하지만 또 이게 지역예술인들의 분야가 지금 다 다르지 않습니까. 각 분야별로 이분들의 역할과 활동이 또 많으세요.

그래서 사실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대단히 유명하고 큰 사업들은 아니지만 굉장히 그 분야에서 이런 거를 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어서,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을 하고 나서 평가도 해야 되고요, 정말 잘하는 이런 사업은 더 활성화시켜야 되고 잘 못하는 거는 단호하게 줄이거나 그만둬야 되는데 그만두지 않고 계속 이런 사업은 생기고 있어요.

그런데 만족도, 이런 예술 공연의 만족도는 얼마나 있는지 그런 건 누가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별도로 사업들이 다 공연 사업은 아니고 전시회라든가 아니면 그런 것들이 있는데 좀 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도 고민을 같이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문화예술과에 사업들이 많아요. 거리로 나온 예술 이런 것도 다 사실은 민간이전비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민간이전비를 찾다 보면 다 민간이전비예요. 비움 예술창작소도 사실은 민간이전비죠.

문화예술과에서의 전반적인 사업은 다 민간이전이에요. 그럼 민간이전을 할 때 장점이 분명히 있고요.

그렇지만 평가해서 아까 말한 대로 제대로 사업을 하게 해야 되는 건데 제대로 하게 하려면 잘 못하는 것 단호하게 끊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되냐, 가지고 있는 파일을 가지고 나눠서 300만 원, 5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이건 별로 좋은 사업은 아니에요.

저희 의회가 끊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말씀드린 대로,

나정숙위원 저희 의회가 삭감하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의 그런 작은 작은 것들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일정 부분 아쉬움은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 협회마다의 역할들이 다르시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더 적극적인 지원과 또 이 분들의 그런 어떤 여건을 향상시켜드리는 노력이 부서에서 더 필요할 것 같고요. 위원님들께서도 좀 도와주시면 저희가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자료를 제출받겠습니다. 시간 다 돼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거리로 나온 예술 그 단체가 어딘지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대체로 다 아는 단체인 것 같아요. 시니어 동화구연 콘서트 그다음에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이 단체들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체육진흥과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경애위원 629쪽에 보면 임시적세외수입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세입이요?

이경애위원 네, 세입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629요?

이경애위원 629.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이경애위원 여기 보면 도시공사 관리이긴 한데요, 공공요금에 대해서 이렇게 예산 잡으신 게 있거든요. 근데 어디 상록수체육관은 9만 원 한 달에 또 골프는 60만 원 이렇게 잡은 게 있는데, 이거는 정확하게 세입으로 이렇게 받는 건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죠, 예상해서.

이경애위원 예상액인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이경애위원 왜냐하면 공공요금은 쓰는 만큼 내는 거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경애위원 그거 좀 궁금했고요.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이경애위원 오늘 힘드시겠네요, 과장님.

김홍도테마길 조성하고 남은 금액이 얼마죠? 지금 현재 계속비사업이죠?

○관광과장 박은주 계속비사업이고 집행액 없습니다. 5억 4000 남아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대로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아까 김동규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하셨지만 예산 설명서 197쪽에 보면 김홍도축제 관련 계획서가 올라왔는데요. 내년에 8,000명 대상으로 해서 2억을 잡으셨어요. 그죠?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그런데 올해 김홍도축제 안 했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그런데 1억 8000 쓰셨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1억 8000 쓴 건 아니고요, 저희가 대면 행사는 다 취소를 했고요.

이경애위원 공모전은 진행했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사생대회는 비대면으로 저희가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1억 8000 중에 저희가 5100만 원을,

이경애위원 그런데 제가 3회 추경 예산서를 보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1억 2900 삭감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요? 제가 못 찾은 거네요, 그러면.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잠깐만요, 몇 쪽에 있습니까?

제가 관광과 삭감 김홍도축제, 네, 있습니다. 5100만 원 쓰시고 1억 2900만 원.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5100에 대해서만 지금 집행을 하신 거잖아요, 사생대회?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어떻게 하셨어요? 상품 이런 걸로 나갔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김홍도 사생대회를 학원연합회에 저희가 용역을 줬습니다.

이경애위원 학원연합회에.

○관광과장 박은주 예, 그래서 620만 원이 거기로 나갔고요. 그다음에 김홍도 사생,

이경애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거 쓰신 거니까 자료를 주세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집행 내역 자료를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그리고 김홍도테마길 시간을 두고 하겠다 했는데 사실 이거 하실 때 위원님들의 그런 반대도 많으셨어요. 아시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그런데 김홍도 선생님이 성포리, 성포동에서 태어난 그런 역사적인 고증까지 다 가져오셔서 이 길을 오랫동안 두고 우리가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하시겠다, 그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김홍도축제를 거기서 하는 걸로 이렇게 하겠다, 이런 말씀도 하셨거든요.

그런데 지금 김홍도테마길은 아직 시작도 안 했고 축제는 화랑유원지에서 다시 하고, 이렇게 계획 잡으신 거에 대해서 조금 유감을 표하고요.

아시겠지만, 오히려 그 큰 화랑유원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8,000명이 한꺼번에 모여서 아그작 아그작 가져가고 축제를 하는 거보다는, 노적봉공원을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걷다 보면 중간 중간에 이렇게 족구장도 있고 그다음에 이렇게 배구장도 있고 여러 가지 공간들이 있어요, 장미공원 이쪽에 보면 또 쉼터도 있고.

부스를 하실 때 그렇게 거기다 부스를 하셔 가지고 걸으면서 그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축제도 저는 가능하다고 봐져요. 오히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지 않는 분산된 축제를 할 수 있도록, 오히려 그 여건으로 본다고 그러면 노적봉공원이 훨씬 더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축제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먹거리도 같이 먹고 그다음에 여러 사람들이 막 모여들고 한꺼번에 보고, 거리극축제 보면 지나다니면서 막 공연하는 거 보잖아요, 사람들이.

그런 거는 코로나가 오기 전에 더 재밌고 할 수 있는 그런 집합 축제였다고 그러면 위드 코로나의 축제는 오히려 줍깅처럼, 줍기 행사처럼 걸어 다니면서 즐기는 축제가 저는 더 맞는다고 보는데, 김홍도축제를 기획하시면서 그런 생각들은 안 해 보셨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장소 부분은 올해 사실 김홍도축제를 노적봉공원에다가 설치를 검토하면서 당초에 운영을 하려고, 축제를 하려고 검토를 하다 보니까 제약이 공간도 좁고 주차장 주차 공간이 제일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검토하다 보니 아무래도 좀 넓은 장소가 낫겠다 싶어서 화랑유원지로 저희가 검토를 한 바 있는데요.

이경애위원 과장님, 김홍도축제를 여기서 하셨는데 그런 문제가 발생됐다고 그러면 저희도 ‘아,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하는데요, 하시지 않았잖아요. 하시지 않고 미루어 짐작해서 하시는 부분들은 조금 인정할 수가 없고요.

주차장 부분이요? 청소년수련관도 있고 그 옆에 성포고등학교도 있어요, 경수중학교도 있고. 지역에 대해서는 제가 더 잘 아니까, 거기다 주차 공간하고 올라가면서 즐길 수 있는 충분한 그런 여건이 되어요.

시도도 안 해 보시고 무조건 주차 문제 때문에 바꿔야 되겠다? 이런 부분들은 우리 의회에서는 이걸 어렵게 김홍도테마길을 조성하도록 이렇게 인정을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시는 거는,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지금 계획서를 결재 받았거나 이런 상황들은 아니고요. 위원님들 일단 보고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보고 자료에 일단 화랑유원지로 검토를 했는데 저희가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해 보셨으면 문제가 발견이 됐겠지만 안 해 보셨고 그다음에 오히려 위드 코로나시대에 축제의 장으로서는 그런 요소요소에 이렇게 텐트를 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것들도 오히려 전 더 낫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계획서를 한번 잡아보십시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 678쪽에 보면 통합문화이용권 있습니다. 그게 올해 4억 1000만 원 이상이 증액이 됐거든요.

무슨 사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사업은 경기도하고,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기금, 도비, 시비해 가지고 내려온 금액인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편성을 할 때 보통 수혜율을 2021년도 기준으로 70%를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정부 지침이 78%로 수혜율을 잡으면서 국도비 내시가 많이 증가가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국도비 내시가 증가되면서부터 이렇게 4억 1000만 원 정도가, 굉장히 많이 증액이 된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시비가 증액되는 부분은 약 1억 정도 증액이 되고요, 나머지는 기금하고 도비입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681쪽에 시립국악단 운영과 그다음에 예술단 운영이 쭉 있어요.

이 임금에 대한 것들은 노조하고 임금 협상이 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임금 교섭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진행 중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올리신 거는 예상 임금을 올리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내년도에 공무원 봉급 인상률 기준으로 저희가 항상 국악단, 합창단 단원들도 올렸었는데요. 우선 편성은 이렇게 하고 그다음에 임금 협상이 마무리가 되면 예산은 1회 추경 예산에 일부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합창단도 마찬가지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같이 지금 임금 교섭은 시립예술단으로 해서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이 부분을 여쭙는 거는 하여튼 작년, 재작년 계속 코로나가 오기 전에 공연비 이런 것들을 삭감해서 단원들의 반발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신다고 그러면, 위드 코로나라는 전제하에 지금 하시는 거잖아요, 아까 나정숙 위원님도 공연에 대해서 질의하셨지만.

그런 거를 염두에 두고 하신 거라면,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공연 못 하게 되면 그 예산은 반납하는 예산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이경애위원 그 금액이 굉장히 크지도 않고 정말 몇 천 정도인데.

그래서 서로 임금 협상하시면서 서로한테 상처를 주지 않는 그런 임금 협상을 하시길 바라요.

특히 공연 수당 같은 것들은 공연을 해야지만 받아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수당들을 깎으려고 노력한다 하면 서로 마음 상하고 신뢰가 무너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협상하실 때 충분히 배려해 주시고, 어차피 그거는 공연 안 하면 지급되지 않는 부분들이니까.

그렇게 해서 임금 협상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요.

여기도 제가 세입을 봤을 때, 627쪽 세입을 보니까 비움 창작예술소 그다음에 부곡매미골 이런 데는 지금 아직, 부곡매미골은 운영되고 있지 않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부곡매미골은 지금 시범 운영을 11월 달에 저희가 약 6개 정도 프로그램을 돌렸었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저희도 당초에 접근성이 안 좋아서 우려를 했는데 이용해 보신 분들이 한적하고, 그러니까 대규모로 운영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굉장히 한적하고 좋다고 하셔서 12월에 또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제가 여쭙고 싶은 거는 세입으로 3000씩 잡으셨어요. 그럼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면서 3000 정도는 세이브가 되겠다라고 계상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이 돈은 도비 보조금입니다.

이경애위원 도비 보조금.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비움하고 부곡매미골은 경기도 문화 유휴공간 재생사업에 저희가 공모가 돼서 도비 지원받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건 확정된 금액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여기서 비움이나 그다음에 부곡매미골에서 하는 그런 공연들을 할 때 들어오는 세입은 전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수입을 발생하고 진행은 하지 않습니다.

이경애위원 문화예술에 대한 것들은 세입이 전혀 없으니까 좀 그런 어려움이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우리 이영분 과장님, 졸리실까 봐.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입니다.

이경애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아까 잠깐 말씀하셨지만 행정시스템 기능 개선 그다음 뒤에 740쪽 보면 온-나라시스템 6억 2000, 백업장치 교체 9800해서 합치면 한 7억 정도 예산이 되는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온-나라시스템 2.0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현재 공무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문서시스템 온-나라 1.0을 사용하고 있고요. 2012년도에 도입이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2012년도에?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그런데 2018년도에 행정안전부에서 온-나라 2.0을 개발해서 지역정보개발원을 통해서 각 시·군에 보급하고 있고요. 저희 시도 그 부분을 도입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가 합쳐진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온-나라문서시스템 2.0 전환 구축에 따른 백업장치 교체가 같이 갑니다.

이경애위원 같이 가겠죠.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가 전자문서시스템 2012년도에 도입된 부분과 2018년도에 개발된 그런 부분들의 차이는 뭐예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차이는 먼저 저희가 현재 문서 첨부 기능이 10MB밖에 안 되는데 500MB까지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그사이에 문서 관련 법규가 바뀐 부분이 있는데 그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온-나라 2.0이.

이경애위원 자동으로.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그리고 여러 가지 성능,

이경애위원 이런 부분을 했을 때 이 문서는 법에 어긋난다, 어긋나지 않는다라는 그런 시스템이 자동으로 되어있는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예, 저희가 지금 현재 전자결재하는 중에 선람 이런 기능이 공람 기능으로 바뀌었거든요. 새로 바뀐 프로그램에 다 탑재가 되어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처리가 됩니다.

이경애위원 그런 부분들이 지금 가장 차이나는 부분들이에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그리고 성능 면에서도 완전히 월등하게 다르고요.

이경애위원 당연히 성능은 빠르겠죠.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이경애위원 지금 이 큰 금액을 가지고 이거를 바꾸는 게 의무는 아닐 거 아니에요. 권장 사항이실 거 아니에요, 행정안전부에서.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그런데 저희가 전자문서를 운영하면서, 2018년도에 이미 포천시, 은평구 이런 곳은 도입을 했고요. 2022년도에도 행정안전부에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입하는 시·군이 63개 정도가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공직사회가 문서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은 없으니까 이건 당연히 해야지만 또 공직사회가 돌아갈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어떤 부분들이 차이가 나서 이런 큰 금액을 우리가 써야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713페이지에 있는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관련해서요. 지난번에 화요간담회 때도 제가 질문을 했었는데 각목명세서가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라고 하는 부분이 이게 이렇게 회계 상으로 적절한 건지에 대한 질문을 그때 한번 드렸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김태희위원 이게 적절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게 제가 와서 이걸 수정한 건 아니고 기존에 이런 부기가 있었는데 아마 예산 부서하고 예산 편성할 때 우리가 글로벌시대를 맞고 우리 다문화 106개 국 88,000명이 안산에 있고 해서 아마도 국제 이런 쪽으로도 나아가서 우리가 A매치 이번에 월드컵 경기를 했지만 그런 것도 유치할 수 있다면 그런 큰 틀에서 이렇게 하지 않았나,

김태희위원 바로 밑에 있는 단원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1억 9000만 원도 제 기억으로는 전에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이 사업비에서 유치가 돼서 코로나 상황에서 씨름대회를 했고 이번에 이게 사업 꼭지로 이렇게 마련을 한 거죠, 얘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게 보통 대회가 확정이 되면,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1년에 끝나는 게 아니라 수년간 할 거로 보면,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3년간 협약을 했던 바가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요. 3년 되면 이 장사씨름도 계속 더 하게 될 거고, 최근에 지난번에 화요간담회 보고하셨던 유도인가요? 10년간 협약 부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초·중·고.

김태희위원 이 사업은, 얘도 그러면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이 사업으로 예산을 쓸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 목은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걸 쓸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 목인데 여기 2억 5000, 이거를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1억이 넘으면 3억 미만은 자체 투자 심사를 하고 3억이 넘으면 도 심사를 받기 때문에 이 목으로 편성해서,

김태희위원 그래서 이번에 2억 5000으로 했습니까? 지난번에 3억 했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금년도에 3억인데 2억 5000으로 줄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래서 그 심사에 대한 3억 이하로 해서 2억 5000으로 잡으셨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김태희위원 유도 하게 되면 얘는 얼마 규모 예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초·중·고하고 안산컵 제2회까지 실업대회를 했는데요,

김태희위원 예산이, 2억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약 한 2억 2000 정도 됩니다.

김태희위원 이 하나가 2억 2000 정도 돼요? 하나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계획상 했을 거,

김태희위원 그러면 2억 내외 한다면 실질적으로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2억 5000 사업비는 여기 유도 한 2억 원 정도 예정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추진할 경우는 상황에 따라 틀리겠습니다만 그 정도,

김태희위원 이 협약서가 11월 22일 날 했고요. 실질적으로 이 협약을 하시려면, 저희가 아시겠습니다만 협약을 할 때 비용추계와 실질적으로 시가 의무 부담을 하게 되는 거에 대해서는 의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조문에 이 부분의 효력 발생 시점을 그렇게 명기를 하는데 얘는 없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저희가 그때 10년이, 정확하게 안정되게 이렇게 협약한 건 아니고 3년을 하되 3년 동안, 저희는 이런 상황이 있습니다. 우리 시가 이렇게 10년간 하면 굉장히 안정적인데 초·중·고 유도연맹에서도 이건 쉽지가 않다, 회장님도 바뀌고 여러 가지 정세 변화가 있는데 10년을 할 수 있느냐, 하지만 또 우리가 관산중학교에 유도부가 있다 보니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우리는 10년을 하면 좋겠다 안이었고요. 실제 소통을 해 보니까,

김태희위원 과장님, 그러면 올해 예산을, 이 사업을 하려면 협약을 다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죠. 이게,

김태희위원 비용 부담이 발생이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내년에 하겠다 하면 서로 협약을 얼마 예산 편성이 필요한지,

김태희위원 저는 그 부분을 하게 되면 반드시 효력 발생 시점을 의회에 동의를 저는 반드시 해야 된다고 보고요.

또 이거 하게 되면 몇 월 달에 할 예정입니까, 통상?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까 국장님도 말씀했듯이,

김태희위원 유도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보통,

김태희위원 작년에도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작년에 못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여기 보면,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10월 달에 하려다가,

김태희위원 2021년 하계 초·중·고 연맹전, 이건 다른 겁니까? 춘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초·중·고는 못 했고요. 안산컵이라 해서 2019년까지 하다가, 신안산대학에서 2회를 하다가 3회는 못하고요. 초·중·고는 금년도에 하려다 못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이 부분은요, 저도 아무리 봐도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사업이라고 해서 각목명세서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물론 좋게 보면 예산 사업을 하고 나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가용 재원을 만들어놓은 돈주머니라고 하면 좋은 의미가 돼요.

그런데 그런 의미라고 한다면 그거는 반드시 추경을 통해서 정식으로 예산 항목으로 해서 만들어 가야 되는데, 그런데 이 사업은 이거 몇 년째 이렇게 쓰고 있었죠?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게 과거 지금까지 아마도, 쭉 아마도 이게 부기가 예산 과목이 수시로 변하는데 행안부에서 여러 가지 예산편성지침이나 이거에 따라 변하는데 이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이번에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우리가 치를 때,

김태희위원 그 부분도 이 사업으로 쓴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게,

김태희위원 과장님, 지난번에 제가 알기로는 행사운영비로 편성되는 항목이 있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좀 독특하게 민간행사 사업보조로 되어 있는데 분명히 제가 알기로는 행사운영비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런 경우는,

김태희위원 이게 뭔 차이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보조 사업은 저희가 아까 말씀대로 민간이전이 우리 세 가지가 있습니다. 장애인체육회, 체육회, 프로축구단.

그랬을 때 체육회로 보조금을 드리고 사전에 예산 편성하기 전에 보조금 심의를 거칩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 사업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도 지방보조금 심의 거쳤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심의 거친 거죠.

김태희위원 그 심의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번에 경기도 종합감사 때 지적을 받았습니다. 과목이 좀 부적정하다 그래서,

김태희위원 언제 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행사 운영 지난,

김태희위원 상반기 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상반기 때.

김태희위원 그 감사 지적 관련된 사항도 같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감사의 지적 조치 사항으로, 사업은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뭐가 달라진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이걸 예산 부서하고 심도 있게 협의를 해서, 그러면 과거에는 그냥 이렇게 행사운영비로 해서 시에서 직접 집행을 했으나 앞으로 확정된 거에 대해서는 보조금 심의를 거치고 민간이전해서 안산시체육회가 협약을 맺고 이렇게 추진하는 걸로 지금,

김태희위원 상식적으로 단순한 행사운영비는 그거에 대해서 관리감독이나 사후 정산이나 아니면 그런 평가라든가 이런 게 엄연하게 다른 거 아닙니까? 민간보조로 나가는 거랑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산이 앞으로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두루뭉술하게 한 3억이나 5억을 세워서 월드컵이 내년 3월에 이란하고 마지막 경기인데 이런 것도 유치하고 좀 폭을 넓혔었는데 가면 갈수록 면밀하게 보조금 계획을 미리 받고 보조금 심의를,

김태희위원 과장님 저는요, 예산의 가장 기준은 투명성하고 집행에 대한 적정성과 사후 평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방침에서 행정도 공개 예측 가능해야 되고요.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확실하게 책임이 있게 되는 거고요.

그런데 이 사업만큼은 너무 관행적으로 이게 민선 이번에 들어와서만 된 거 아닌 것 같은데 이 사업의 항목에 있어서는 정확하게 앞으로는 이런 부기로 해서 올라오면 안 되는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엄연하게 사업의 명칭 있어야 되고요, 만약 예상치 못하게 씨름이라든가 유도나 이렇게 됐을 때는 이후에 추경 사업을 통해서 그 사업 꼭지로 해서 잡아주셔야지 처음에 돈주머니만 만들어놓고 하게 되면 주무 부서도 이런 부분에서 관리감독이나 사후 정산, 평가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너무 불투명하고 그거에 대한 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금방 경기도 감사에서 어떻게 지적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부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실질적으로 이 사업은 만약 그렇다 하면 이렇게 가면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그래서 이게 도,

김태희위원 이 사업은 삭제가 되어야 되고 차라리 1회 추경 때 이 사업 아까 유도를 한다든가 명확하게 됐으면 1회 추경에 명칭이 제대로 돼서 사업계획서 되고 의회에 이 사업계획 심의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두 가지 장단점이 있는데요, 이렇게 확정하기 위해서는 각 중앙 체육 단체나 이런 데하고 협약이 완벽하게 전년도에 이루어져야 되는데 예를 들어 지금 한 예면 내년에 이란전이 위드 코로나로 저희는 관중 없이 했지만 관중 우리 3만 5천을 한다하면 경쟁이 엄청 붙습니다. 그래서 어느 시를 줄지를 모르고 이런 어려운 점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도 감사에서 지적하기에 그러면 이거는 행안부에다 제안을 해서 전국의 이런 행정 부서에 다 통일시키자, 과목을. 과거에는 이걸 지적 안하다가 갑자기 하기에 그러면 이것 교육이 필요하거나 소통이 필요합니다.

경기도 31개 시·군도 이런 과목을 정확하게 명시해서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투명성 있게 하자 안을 냈습니다.

저희는 지적을 받음으로써 전임자들이 여러 가지 문책은 큰 건 아니지만 그래도 훈계라든가 이런 걸 맞는데 왜 사후 약 방문이 돼서 앞으로 그러면 이걸 개선하는 차원에서 컨설팅 감사처럼 하자, 그래서 여러분들이 안산시 시범으로 타 시·군에도 보급시키고 관계자 회의를 해서 예산 부서에서 이걸 처음에 들어오면 과목부터 정하는 걸로 하자, 그게 맞을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일단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더라도 이런 게 좀 개선이 된다는 차원이라고 하면 일단 긍정적이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예산이 제대로 사용되느냐 안 되느냐라는 부분들 그리고 사안에 맞춰서 시가 사안을 어떤 중요도가 아니라 시정의 책임자가 어떤 그런 행사 준비 위주로 하게 되면 그런 부분에서 결국은 제대로 행사가 집행되는 과정에서도 논란이 있을 수도 있고, 그리고 이렇게 급하게 갑자기 잡힌 행사들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사후 정산과 사후 평가라든가 이런 부분이 제대로 될라나 싶은 부분이 우려가 있고요.

또 그나마 아까 감사 결과 있다 합니다만, 물론 책임에 대한 부분은 엄연히 시정이 되어야 되고 또 제도적 개선이라고 한다면 그거는 경기도나 상급기관의 방침을 따라야 할 부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은 여전히 좀 우려의 소지가 저는 있다고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명확한 거에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 사업이 만들어지고 나서 실질적으로 행사들 했던 그 현황들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사업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내역서를 같이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말씀하셨던 감사의 어떤 자료 그다음에 그거에 대한 조치 사항 이런 부분들 그리고 아까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인가요, 그 부분에서 심사된 자료 그걸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고자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2분 회의중지)

(16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동 안건에 대해서 계속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오전에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비 때문에 제가 질의를 했었잖아요. 회계과에 우리 전문위원님 통해서 들어보니 원칙으로 하자고 그러면 세입에도 우리 6천만 원 잡아서 7개 도시로 해서 4억 2천이 들어가는 게 맞고요. 그래야지만 여기 지출에 4억 2천 하는 게 맞다는 거예요.

제가 이것 때문에 지난번 행감 때도 잔액이랑 안 맞아가지고 부기를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지적을 드린 것 같아요.

그런데 이 회계 기록을 누가 하셔요? 과에서 하세요, 아니면 회계과에서 하세요?

과에서 하시잖아요. 그죠?

○관광과장 박은주 각 과에서 편성해서 예산을 통해서 심의를 받습니다.

이경애위원 그죠.

○관광과장 박은주 예.

이경애위원 그래서 이 6천만 원, 그러니까 이게 왜 그렇게 했냐 했더니 그냥 통상적 관례대로 우리 시에서 지출하거나 하는 것들은 세입을 잡지 않고 지출에만 잡는다라고 답이 왔어요.

그런데 통상적으로 관례라는 거는 법으로 정하기도 참 애매모호한 것들을 관례로 우리가 하거든요. 법으로 하기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데는 그냥 관례적으로, 통상적으로 이런 거를 해서 그렇게 하는데 회계과에서도 “통상적으로, 관례적으로 여태까지 그렇게 해 왔습니다.”라고 답을 하신 것 같아요.

저는 아까도 김태희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예산이라는 거는 투명해야 되고, 그죠? 투명성이 가장 큰 거잖아요.

그런데 누군가가 아니, 그때도 이 돈이랑 잘 안 맞아가지고 제가 옥신각신했던 기억이 나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차후 부기를 하실 때 여기다 세입을 우리가 거기에 넣는 것이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어긋나지 않는데요. 정확하게 넣는 것이 맞대요.

그렇다면 세입 잡아서 세출 잡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그 부분은 회계과랑 예산 부서랑,

이경애위원 논의해 보세요.

○관광과장 박은주 검토해서 합리적으로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이거에 대한 그때 제가 행감 때 지출내역서를 받아봤어요. 그죠? 예산 해 가지고 어떤, 어떤 쓰였나. 그런데 그냥 굉장히 큰 덩어리로 딱 쓰셨더라고요. 세세하게 막 이렇게 하신 게 아니라 뭉텅 뭉텅 서부권 7개 도시가 모여서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도비를 1억 5천 받았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쓰여 지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사실은 의구심이 좀 들었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 우리가 꼭 서부권관광협의회 가입을 해야 될 의무는 없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회장 도시입니다.

이경애위원 회장 내놓으시면 되지 뭐. 회장 안하시면 되지 회장이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회장을 하면서 우리 시에 돌아온 이익은 뭔데요?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됐는지 이렇게 물어보시면 좀 그러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경애위원 아니, 회장이 아닌 도시는 그러면,

○관광과장 박은주 실질적으로 도움을,

이경애위원 과장님, 그러면 회장이 아닌 도시의 시장님들은 회장을 안 해서 받은 불이익은 뭔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이게 실질적으로 안산시와 7개 시가 같이 MOU를 체결해서 서부권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는,

이경애위원 아시겠지만 MOU는 법적인 효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잖아요, MOU는. 그죠?

아니, 그러니까 저는 회장 도시이기 때문에 여기에 가입을 해야 된다고 그런 논리를 펴신다면 회장이 아닌 6개 도시의 시·군·구 시장님들이 계신 분들은 회장이 아니기 때문에 받았던 불이익은 뭐냐고요. 회장이나 회원이나 똑같은 거 아니에요? 결론적으로.

다만 회계를 우리 시에, 회비를 회장 도시에서 이 돈을 관리하고 집행하고 하는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공무원들 일이나 많이 해 주는 거지 뭐, 일거리나 갖다 주시는 거지 무슨 이익을 받았다고 지금, 저는 이 서부권관광협의회 회장을 하시면서 우리 시장님이 회장이라서 우리 시에 가져온 이익금, 이익 되는 부분들 다섯 가지만 말해 보세요, 한번 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실질적으로 서부권관광협의회를 하면서 저희 안산시를 알리는 그런 홍보 사업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사업 같은 경우도 보면 김포공항에 안산시 구봉도를 비롯해서 홍보 활동을, 사실 김포공항 거기에다 홍보를 할 때 홍보비가 상당히 비싸서 감히 저희가 한번도 홍보를 하지 못했어요. 7개시가 공동으로 그거를 김포공항에 제의를 해서 7개 시의 홍보물을 거기 대형 전광판에다 홍보를 하고 있고요.

다양한 사업들을 저희가 했습니다. 그리고,

이경애위원 다양한 어떤 거요, 그러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그러니까 김포공한 와이드 칼라 광고를 1억 5천에 저희가 했고요. 저희가 서부7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7길 스탬프투어로 들어간 그 관광 명소에 가서 전자인증으로 앱을 깔고 해서 했을 경우에, 스탬프투어가 사실 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대부해솔길을 알리는 역할도 많이 하고 있고.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역사탐방테마 개발 구상 용역을 해 가지고 지금 정정옹주라든가 이런 길을 저희가 또 그거를 연계해서 이번 전자지도에 또 반영할 계획이고요.

또 저희가 올해는 사실 코로나 때문에 사업 추진을 못하고 이것도 매체 홍보비로 활용을 하긴 했지만 1억 5천 같은 경우에도 김홍도축제나 이럴 때 대표 홍보관을 운영할 수 있게끔, 내년에도 2천만 원 저희가 반영해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반영을 하고 있고, 5억 7천 중에 4억 2천은 그렇게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고요, 1억 5천은 경기도에서 서부7길하고 공동으로 할 수 있는 그런 홍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경기도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저희 의견을 묻지는 못하지만 이런 사업을 해 달라고 저희가 제안을 하거든요.

그래서 내년도 사업 같은 경우에는 서부7길에 저희가 같이 서부7길을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사업들을 저희가 경기도에 경기서부권 투어패스라고 그래서 그 사업을 하려고 경기도에 또 제안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경애위원 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네.

이경애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홍보들은 우리가 경기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에 안 들어가도 할 수 있는 사업들이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그런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우리 시에 김홍도 그다음에 구봉 해솔길, 그 외 기타 등등 홍보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아시죠. 홍보 많이 해요.

물론 시 자체 내에서 공보실이나 또는 대변일실이나 소통관실을 통해서도 하고 또 문화예술과를 통해서도 하고, 홍보 많이 합니다.

저는 우리가 회장 도시라고 해서 받는 이익은, 이익이 지금 말씀하신 거는 6개, 7개 시가 똑같이 받는 이익이에요. 그렇잖아요. 우리 시만 받는 게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그렇죠.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우리 시가 받는, 저는 우리 시가 회장을 해서 받는 특별한 인센티브가 무엇인가, 똑같아요. 6개, 7개 시가 똑같이 받는 거예요.

왜냐하면 돈을 똑같이 걷어가지고 도비를 받는데, 아니, 회장 계시는 도시라고 해서 특별하게 받는 건 없잖아요. 오히려 이것 회계 다 해야지 집행해야지, 일만 많지.

○위원장 이기환 위원님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저는 이 예산 삭감할 겁니다. 그래서 회장 내놓으시라고 그러세요. 회장 하시지 말라고 그러세요.

아니, 예산 심의하는데 과장님 불러대고 우리 의회에 대해서 그 정도의 예의도 안 갖추시는데 우리가 회장하시라고 지금 예의 갖춰야 됩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그 부분은 제 불찰입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김태희 위원님이 앞에서 하셨는데 와∼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예선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윤석진위원 예, 체육진흥.

그럼 3억 계상해서 2억 7천이 집행되고 3천만 원이 쉽게 이야기하면 반납됐어요.

그러면 이 예산 내에서 사용했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원래 궁도대회, 육상, 유도대회 이런 거를 병행하려다가 위드 코로나 되기 전에 엄청 이렇게 감염병 때문에,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 2억 7천이 집행됐는데 그럼 7천은 나머지 홍보비나 이런 부분들로 들어갔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보통 어떤 대회를 하면 여러 가지 안산을 알리거나 또 우리 와∼스타디움에다 안산시라는 그런 큰 현수막도 게첨해서 TV에 노출시키려고,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월드컵 예선전을 무관중 경기인데 굳이 이렇게 우리가 유치를 할 필요가 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어떤 면이 있냐면 안산이 그동안 세월호도 있고 여러 가지 코로나도 있어 좀 침체됐으나 저희는 실제적으로 11월 달 아랍에미리트전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2개 중에 하나를 하는데 고양시가 상반기에 예선전, 약간 최종이 아닌 예선전을 몇 게임 하다 보니 유치비를 많이 주고 또 그쪽에 약간 저희하고 노력을 했으나 그쪽의 시장님하고 또 관계도 있고 해서 저희가 10월 달에 했는데 저희가 하나 희망을 걸었던 건 조금이라도 추석 이후지만 이게 완화가 돼서 관중이 30%라도 들어가지 않을까 그런 기대도 했고요. 또 손홍민 선수를 이렇게 안산에서 본다는 게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한번 노력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경쟁이 치열했나요? 유치하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습니다.

화성하고 용인이 또 많은 돈을 했다 했으나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찾아뵙고 막 여러 가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마저 저희가 유치하게 된 겁니다.

윤석진위원 그런데 무형의 효과는 저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사실은 안산 전 지역이 현수막으로 아무튼 유치해 가지고 도배를 하다시피 했어요. 그런데 아무튼 안산시민들은 한 명도 못 들어갔어요, 관중으로. 결국 집에서 관람한 사람들은 TV로 이렇게 봤었는데.

저는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라고 하면 전국대회라든가 국제대회가 안산하고 관련이 있다든가 아니면 안산선수들이 출전을 한다든가 아니면 안산에서 그 종목에 대해 가지고 상당한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다든가 아니면 이 대회를 유치해 가지고 안산에 뭔 큰 이익이 된다든가 이런 가정 하에서 저는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대회나 이런 것들을 유치해야 된다고 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데 2억 7천씩이나 들어 가지고 무관중으로 저는 굳이 이거를,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 직장운동부도 6개있고 또 그리너스라는 팀 K2가 있는데 아울러 엘리트가 총 7개 있다가 현재 3개밖에 없거든요.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보면 그리너스 관람객이 없다 했을 때 2000년 월드컵 때 많은 수준이 높아져 가지고 국가대표 경기 아니면 가급적 K1 이런 데도 잘 안 갑니다, 야구는 막 꽉 차는데.

그래서 저희가,

윤석진위원 그래서 위드 코로나시대가 되면, 저는 우리가 정말로 무관중으로 이런 대회를 유치했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나중에 축구연맹으로부터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한 달 뒤에 고양은 관중이 35,000명 가까이 들어가 가지고 평균 2만 원만 하더라도 거의 한 7∼8억 수입이 났잖아요. 한 달 차이가 어떻게 보면 시 예산이 말 그대로 한 5∼6억씩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변수가 생겼잖아요.

2022년도에도 국제대회 및 이런 부분들 예산이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이 고려가 돼서 유치가 되어야 되는 거지 예산이 남았다고 그래 가지고 그 예산을 어떻게 소비하는 그런 성격에서 이런 대회를 유치한다든가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거는 소비하려고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윤석진위원 예산이 없었으면 못했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실제는 30%라도 하려고 저희가 백신 두 번 접종하신 분까지 협상을 계속 했으나 좀 아쉽게 그게,

윤석진위원 30%도 저는 무관중일 것 같으면 우리가 유치하지 말았어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건 대축에서도 그때 가봐야 안다 이렇게 말미를 둔 바람에 좀 아쉽습니다.

윤석진위원 2022년도 예산 집행하면서 아무튼 이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참고해서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정보콘텐츠과장님.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입니다.

나정숙위원 내년 예산 중에 카톡문자전송시스템 유지관리비가 예산에 편성됐거든요, 그리고 카카오알림톡·문자서비스 이용료.

이 두 가지는 어떤 식으로 저희가 진행하는 건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카카오알림톡 같은 경우 금년도에는 재난소득이나 백신 예방접종 이런 관계로 건수가 많았습니다. 발송 건수가 257만 건 정도 됐고요. 단가가 건당 약 17원입니다.

그리고 문자메시지 같은 경우에는 단문 메시지, 장문 메시지 종류에 따라서 단가가 여러 가지 구간이 있고요,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카카오알림톡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의 어떤 시정이나 이런 홍보를 위해서 카카오 톡이 오기도 해요. 그러면 이 카카오알림톡이 거기에 포함돼 있나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카카오알림톡 같은 경우에는 단가가 7원입니다. 7.26원이거든요.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지금 안산 생생홍보라고 해서 보내는 카카오 문자 그거는 지금 이 둘 중에 어딘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알림톡 같은 경우,

나정숙위원 아니, 재난 문자는 그냥 문자로 오고요. 카카오 톡의 문자는 또 다른 거로 오더라고요.

그런데 이 두 가지가 어떤 식으로 지금 분류가 될 수 있나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종류가 단문 메시지, 장문 메시지, 멀티 메시지 그다음에 알림톡, 카톡 알림 메시지, 친구톡 카톡 친구가 먼저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에서 장문 같은 경우에는 단가가, 멀티 메시지는 단가가 49원이고, 가장 저렴한 단문 메시지 같은 경우에는 8원입니다.

나정숙위원 아니요. 단가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 두 가지로 카톡문자전송 유지관리비 740만 원, 카카오알림톡 및 문자서비스 이용료 4200만 원 이렇게 들어왔잖아요. 이 두 가지의 구분을 제가 질문하는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아, 유지관리비요?

카톡문자전송시스템에 대한 유지관리비고요. 그 밑에는 이용료에 대한 부분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카톡문자전송시스템 유지관리비는 어떤 식으로 하는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유지관리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도입비 5700만 원에 대해서 13% 적용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맨 처음에 시스템 구축은 5700만 원 하고, 유지관리비는 매년,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13%, 네.

나정숙위원 거기에 관련한 13%를 하는 거죠?

이게 매년 인상이 돼요? 그러니까 올해하고 작년하고 달라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거의 매년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단가가 변경될 수는, 퍼센트가 가끔 변경되는 경우는 표준이,

나정숙위원 이것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현황 자료 좀 주세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나정숙위원 주시고요.

그리고 혹시 소통관에서 정보시스템 콜센터 고도화 사업 관련해서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 예산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요?

그러면 콜센터 정보통신이 고도화되면 우리 시 거예요, 아니면 민간위탁 준 거기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정보통신 고도화 사업이요?

나정숙위원 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

저희 시가,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시 사업,

나정숙위원 네?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시 사업에 해당됩니다.

나정숙위원 시 사업에 해당되면 이 사안을 정보콘텐츠과가 파악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내년도 예산 관계라서 계획 단계에서 아마,

나정숙위원 내년 예산이 9억 이상 올라왔어요, 콜센터 고도화 정보시스템 유지보수비. 물론 정보콘텐츠 여기에 편입은 안 됐어요, 사업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그거는 결국에는 우리 과 정보콘텐츠과가 이 사업에 대한 관리 감독을 하셔야 된다고 보는데.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도입 부분은 제가 인지를 하지 못했지만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렇게 도입을 하게 되면 1년간 유지관리비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해 줍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그 이후에 아마 예산을 수립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요. 보세요, 한번. 소통관 예산을 보세요. 그러면 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9억 이상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여기 지금 우리 안산 정보콘텐츠과에 클라우드 시스템 통합유지비도 편성이 되어 있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원래 저희랑 각종 정보화 사업이 있을 때는 사전 협의나 보완성 검토가 필요하거든요.

나정숙위원 그럼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절차가 진행 중이라서 저희한테 아직 안 된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그러면 우리 예산 심의에서 이거를 의결합니다. 많은 예산이고요. 시민소통관에서는 가장 큰 예산으로 올라온 거예요.

그러면 주무부서가 그 사안에 대해서 저는 판단해 주셔야 되는데 그걸 전혀, 협의가 없었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아직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건 저희가 예결위에서 다시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이 사업에 대한 타당한지가 좀 의문이 되어서 물어보는 거고요.

전반적으로 우리 정보콘텐츠과는 이 과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우리 안산의 그런 시스템에 대한 것들을 통괄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죠?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부분은 혹시, 제가 예결위에 가서 다시 해 보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과장님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나정숙위원 702쪽이요.

와∼스타디움 전시관, 와∼스타디움 전시관 올해 전시 뭐 했던 게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이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저희가 조성을 해서 지금 현재 시설이 거의 마무리 단계고요. 아마 12월 중에는 저희가 가오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의 예산이 1억 5000 이상으로 올라왔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름도 와∼스타디움 전시관 운영 그러면 이게 무슨 어린이 전시관 공간인지 문화예술 전시관 공간인지 그 많은 제목에 대한, 명칭에 대해서 김홍도 무슨 전시관이냐, 단원전시관이냐 그거 가지고 오랫동안 했는데 왜 이 전시관에 대한 명명은 그냥 이렇게 진행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게 지금 예산서 상으로는 와∼스타디움 전시관으로 저희가 이 예산을 작성할 당시에는 그랬고요.

그 명칭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조금 고민을 해서 내부적으로 후보군을 정해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그 명칭을 정했고요. 거기 네이밍을 해서 진행을 할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요, 과장님. 그건 그럼 그렇다 치고, 전시관 시설 보수비가 왜 1000만 원이나 들었어요, 시작도 안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저희도 이거는 예비비 성격이기는 한데요. 올해 예산에 위원님들께서 3억 세워주셔 가지고 저희가 공간을 조성했잖아요. 조성을 하면서 조금 미비된 시설이 있으면 저희가 일단 아이들이 이용을 해야 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즉시즉시 보수가 필요할 것 같아서 편성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거는 사실 운영도 안 되고 있고 또 이름도 명명도 아직 정확하게 되어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1억 5000만 원이나 하는 예산으로 본예산을 올린 게 과연 예산 편성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알기 위해서 과장님, 내년에 어떤 프로그램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서가 나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 지금 조성된 시설을 운영할 건데 그 조성된 내용하고 같이 자료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전문위원님, 혹시 우리 현장 활동, 우리가 그럼 의회가 거기 가서 현장 활동가면 뭔가 지금 진행되는 거 볼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현장 활동에 여기 와∼스타디움 전시관 그것 좀 포함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리면서 시간이 됐으므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체육진흥과요.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714페이지하고 15페이지에 보면 체육대회 개최 지원에 민간경상 사업보조가 1억 3000에서 1억 5000 2000이 증액했고요, 7개 사업. 체육대회 출전 지원에서 5개 사업이 3억 8000에서 4억 5000으로 7000이 증가됐는데 그 두 가지를 단순 비교해서, 이게 하나하나 예산 증액, 감액을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거를 한 장으로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관광과요.

728페이지 보시면 아까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음악회, 체험프로그램하고요. 해변 공연장 조성 사업 항목이 다르잖아요.

이게 무대가 조성이 안 된다 하더라도 음악회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할 수가 있습니까? 이게 같은 사업으로 봐야 됩니까?

분리될 수 있냔 말이에요, 저는요.

○관광과장 박은주 분리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거기가 공연을 하려면 전기 인입 공사나 이런 공사들이 들어가 줘야 되거든요.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통상 무대가 없을 때 아시바 쌓고 그게 임시적으로 행사를 하기도 하잖아요. 그럴 수 있는 구조가 아예 안 됩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거기가 아예 그게 없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럼 이 사업은 무조건 공연장을 조성해야 되는 사업이네요?

○관광과장 박은주 공연장 조성하고 거기다 전기 인입 공사를 저희가 진행을 해서 앰프나 이런 거를 설치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하거든요.

경기관광공사나 올해 경기문화재단 같은 경우에 올 때 거기 해변에서 축제를 하고 싶은데 전기 인입 공사나 이런 게 안 되어 있어서 한번 주최할 때마다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거든요, 올해.

김태희위원 시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한다면 맞는데 그게 주된 원인의 이유가 되면 또 안 되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그래서 저희가 무대 망루,

김태희위원 그분들의 필요성 때문에 무대 설치를 해야 된다 그런 관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 무대 설치할 정도의 어떤 설치를 해서 해야 되고요.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검토가 돼야 하는 게 선 우선일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과장 박은주 주변 상권하고 영향이 좀 있을 수 있어서 저희는 규모를,

김태희위원 그러니까요. 거기도 상가협의회가 있는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최소한 규모로, 최소 규모로,

김태희위원 상가협의회나 이런 분들하고 아직 의견 수렴하고 이런 건 없죠?

○관광과장 박은주 예, 아직 의견 수렴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그런 부분들이, 방아머리해변에 대해서 해수욕장 이게 승격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승격 기준이 안 돼요.

○관광과장 박은주 수질 기준이 또 거기 못 미쳐서,

김태희위원 수질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이유가, 부서가 다르긴 합니다만 그런 속에서 해수욕장 해변에 공연장을 조성한다는 게 저는 적절한지에 대한 이런 부분도 좀 의문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충분하게 판단해 주셔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사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또 주문을 드리고요.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입니다.

김태희위원 738페이지에 보면 이동통신사 빅데이터 구입 7800만 원짜리 이게 어떤 데이터입니까? 1년으로 돼 있다는 거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금년에도 저희가 7400만 원을 들여서 구입을 한 바가 있는데요. 이동통신사 자료와 티맵 자료입니다.

김태희위원 티맵이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김태희위원 실질적으로 올해 구입하셔 가지고 활용을 얼마나 더 하셨어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한 네 가지 종류로 저희가 빅데이터 분석한 자료가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몇 년째 이거 구입하고 계시죠?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15년부터 구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2015년이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김태희위원 아닌 것 같은데, 그럼 지금 6년째 구입을 하고 있다고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2019년도 같은 경우에는 약 2847GB 구입했고요.

김태희위원 2019년에 첫 구입하신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김태희위원 당시에 이것도 논란이 있어서 이게 제가 알기로는 상임위에서 안 되고 예결위에서 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3년째 구입인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2020년에는 886GB 구입했고요.

김태희위원 이거 올해 어떻게 활용을 하셨는지, 이거 한번 구입하면 앞으로 계속 사셔야 되는 상황도 있고 실질적으로 빅데이터라는 게 한창 유행이 있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활용도에 있어서 너무나, 어떻게 보면 통신사라든가 아니면 금융권이나 이런 쪽에 이해만 더 되지.

저는 그런 부분이 좀 우려가 되는데요. 지금까지의 활용하셨던 사안하고 앞으로 추가로 활용할 다른 게 계획이 있으신지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금년 같은 경우에 네 가지 종류로 활용을 했는데 대표적인 부분이 방역 관련해서 시민들의 이동 시간과 이동 장소 그런 거를 주로 해서,

김태희위원 지난번에 한번, 그 자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에서 한번 보도자료 낸 걸 봤어요. 제 기억으로는 코로나시기에 가장 주된 연령층 50대 여성이 그 시간대에 많이 한다, 그런데 저는 그게 팩트는 알겠는데 그럼 그걸 갖고, 이걸 갖고 정책을 뭘 할 건지.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그거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그때 이동백신버스를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동백신을 활용했다.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예, 백신버스 이동 차량, 버스 백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그 지점으로 원곡동이라든가 몇 군데,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동백신 차량을 활용할 때 실질적으로 이동 백신에서 얼마만큼을 했는지 부서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아까 네 가지 말씀하셨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하셨고 그거에 대한 결과를 한번 제출해 주세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전산개발비요.

새올행정포털시스템 기능 개선하시잖아요. 한 5500만 원인데 이게 정기적으로 하시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몇 년에 한번씩 하는 사업이신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죄송한데 몇 쪽 말씀하시는 건지.

김태희위원 739페이지입니다.

5500만 원 되어있네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아까 오전 중에 제가 말씀드린 부분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인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인터넷 익스플로어 브라우저가 내년에 중단이 됩니다. 그 이후에 엣지로 사용 전환하기 위한 그런 비용입니다.

김태희위원 예산 항목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내년 1월서부터 지방의회가 인사권 독립이나 아니면 행정시스템도 많이 어떤 회계적인 부분이나 여러 인터넷망 같은 경우도 교육이나 여러 부분들이 시스템적으로도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물론 저희 의원들이야 새올시스템은 들어가지 못해서 잘 모릅니다만 이게 지금 서버가 부서에 있으신 거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김태희위원 그죠. 저는 그런 부분들이 이후에 의회사무국하고의 새올행정포털시스템의 어떤, 같이 뭔가 좀 정리가 되는 그런 것도 있을 겁니다. 개선이 된다거나요.

저는 그런 부분들을 의회사무국하고도 잘 원활하게 논의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협조를 잘해 주시고요. 필요하다면 예산 수반된다거나 그런 부분 잘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최근에 인터넷이 한 4시간 정도 중단된 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바로 즉시 복구한다고 밤새워서 하긴 했지만 그걸 계기로 저희 장비가 오래된 게 있는 거, KT 장비가 오래된 거를 알게 돼서 어제 KT 직원하고 저희가 장비 교체를, KT 장비거든요. 다시 해 달라 그거를 요구를 했고요.

저희가 11월 중으로 의회 같은 경우에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가 지금 1.5GB에서 2GB로 11월 중에 교체할 예정입니다.

김태희위원 저희도 어쩔 때는 인터넷 끊겨 가지고 발 동동 구르기도 하고요. 또 난방도 안 돼 가지고 추워 가지고 막 그런 경우도 있었는데요. 본청과는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통신 쪽에서는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이영분 앞으로 신경 쓰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마지막으로 국장님, 저희가 지금 2일 차를 하긴 합니다. 어제 복지국을 했었고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 어제 복지국 같은 경우는 증감에서 거의 0원이에요.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부분에 있어서 크진 않아요.

물론 위드 코로나 속에서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부분의 지원이나 이런 부분을 촘촘하게 할 부분도 있지만 저는 오늘 문화체육관광국 쪽 예산을 봤을 때 이것 좀 예산 심의하는데 너무 힘겹게 상황을 이렇게 예산서가 올라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고, 다른 위원님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 예산서가, 물론 위드 코로나 돼서 한 1년 아니면 2년간 개최했거나 못했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이나 문화예술인들한테, 체육인들한테 어떻게 봇물 터지듯이 한번 그런 일상으로의 회복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하는 부분은 진짜 100점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아쉬운 게 이건 2020년도 예산이 아니라 2023년도 예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코로나가 종식이 됐을 때 이렇게 기존에 1, 2년간 못했던 사업, 어떻게 보면 지금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도 인사이동 하시면서 사업을 못 하셨을 부분도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오히려 못했던 사업에 대해서 내실 있게 더 준비를 하고요.

그런 과정에서, 오늘도 한 4,000명 찍었는데 내년 초반에 하다가도 더 어렵게 되면 행사와 관련된 계약하는 부분도 저희가 안정적으로 계약을 할 수가 없는 상황으로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좀 더 내실 있게 행사를 하시고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분야에서만큼은, 저희가 의회 첫날 의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듯이 재정자립, 자주도인가요? 29위라고 들었는데 이게 지금 언론에서도 보면, 물론 저희가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4년 차 앞두고 각종 행사성 예산들에 대한 부분들이 다른 지자체에서도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부분들이 있는 거거든요.

단지 위드 코로나였다면 저희도 오케이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연관이 되면, 저희도 재정적으로나 아니면 다른 국을 봤을 때 하고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희도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심의하는 과정 속에서, 그와 관련해서 국장님께서는 아까 해당 실국 1개로서 판단이 어렵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또 선출직으로서 이런 부분들을 집행부랑 함께 고민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도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결과는 봐야 되겠습니다만 좀 어려운 거 같아요. 이 문화체육관광에 대한 예산 부분은, 이번만큼은요.

그런 부분을 저희도 의회가 발목을 잡는 게 아니라 실지로 좀 더 기본에 충실하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 상황에 맞게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행정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부분들을 좀 여기 담당 다른 과장님도 계십니다만 그런 부분을 함께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달오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시겠다는 분 네 분 다 하셨거든요. 그래도 안 하신 분 중에,

김동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없습니까?

또 하신 분 중에 없습니까?

제가 간단하게 한 말씀드리면 사실 위원님들께서 예산 아마 조목조목 여러 과를 넘나들면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과장님들께서 심사숙고해야 될 내용들도 있을 거 같고요.

사실 예산 편성하는 거에 대해서 제대로 올렸지만 예산과에서 많이 삭감돼서 지금 올라온 예산들도 있을 겁니다. 또 그 와중에도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예산서에 올라왔다는 것은 그만큼 과장님들께서 안산시 어떤, 각 과장님들께서 계신 분야에서 뭔가 내년에 새로운 사업을 해 보시겠다, 아니면 기존 사업에서 더 확대해서 하겠다, 이런 등등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에 위원장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은 각 과에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면 충분히 찾아가서 설명하시고 나중에 열심히 해 보려고 그랬는데 삭감됐다, 이런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과장님들께서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그렇게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12월 말로 정년퇴직하시는 우리 체육진흥과 김용선 과장님께서 30년이 넘도록 공직에 몸담으면서, 특히 또 끝 무렵에 체육진흥과를 맡으셔서 많은 노력한 게 보였습니다.

아무튼 거기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공직생활하시면서 예산 심의는 마지막인 것 같기 때문에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먼저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어떻게 하다 보니까 35년이 됐고요. 올해 12월 말로 공로연수를 가서 우리 후배 공무원들이 벌써 승진 결정이 돼서 교육 중인데요, 나름대로 많이 부족했는데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많은 제안도 해 주시고, 제가 보기에는 전국 또 아니면 경기도에서 최고의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아닌가, 그래서 제가 퇴직을 하더라도 저는 안산 공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고 또 위원님들한테는 시민으로서 돌아가서 저도 응원하고 힘껏 노력해서 안산이 향후에 정말 살기 좋은 도시가 되겠다, 이런 거를 저는 느끼고 앞으로도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이기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한 질의할 위원님께서 안 계시므로 또한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하신 내용들은 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을 제외한 문화체육관광 소관 사항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3분 회의중지)

(17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계획에는 4시였는데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예산서 40페이지 보면요, 본예산서. 무전전원장치 구입이 있어요. 보노마루에 무전전원장치 구입.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행정본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인수를 받아 가지고 운영을 했는데 비상시에 전력이 나갔든가 그러면 무전전원장치가 필요하거든요.

이진분위원 전원 전기가 나갔을 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비상 대비용입니다.

이진분위원 이게 하나도 구입이 안 되어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예.

이진분위원 그다음에 42페이지 보면 종합홍보 행사홍보비에 이벤트가 있거든요.

이벤트 이거는 무슨 이벤트인가요? 42페이지 맨 위 칸에.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아, 이벤트요?

이진분위원 예, 이벤트가 400만 원 잡혀있는데 이게 무슨 이벤트인가 하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문자나 SMS 또 카톡으로 이렇게 참여해 주시는 분들한테 간단한 조그만 3000∼4000원짜리 기념품성 쪽의 그런 걸 해서 나눠드리거든요.

이진분위원 카톡에 무슨, 카톡으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응답을 하시거나,

이진분위원 홍보하시는 거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행사라든가 공연 이런 것들을 다 SMS라든가 카카오톡, MMS 문자 발송으로 해서 저희가 많이 홍보를 해드리죠.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재단 기념품 제작이 있는데 또 봉투 제작이 있거든요. 이거는 홍보하는 쪽에, 봉투는 어떤 봉투를 얘기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보통 대봉투, 이게 보통 보면,

이진분위원 이렇게 큰 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대봉투도 있고 또 쇼핑백도 있고 또 소규모 봉투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추가로 구입하려고 예산 계상을,

이진분위원 새로 구입을 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이게,

이진분위원 없던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두 가지 종류로 대봉투하고 소봉투가 매년마다 이렇게 예산을 계상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한번 구입해 놓으면 많이 쓸 수도 있고 또 적게 쓰게 되면,

이진분위원 적게 쓸 수도 있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다음 해에는 이 예산을 적게 세우든지 안 세우다가 다 떨어져서 내년도에 세우게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기념품 제작은 보통 어떤 걸로 하시나요? 기념품 제작했을 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저희 같은 경우에 올해 종합홍보비에서 홍이와 먹이,

이진분위원 홍이와 먹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캐릭터를 가지고 이렇게 손가방을 만든다든가 그런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기념품 제작은 가방 쪽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가방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캐릭터가 좋은 게 있으면 눈에 띄면서도 상징성 있는 것으로 저희가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43쪽에 보면 지역문화부요. 문화부에 에코뮤지엄이 있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이진분위원 에코뮤지엄이 재단에서 운영을 하게 되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재단에서 운영을 하는데 여기에 보니까 대부도 에코뮤지엄에 또 5500이 세워져있고, 44페이지에 대부도 에코뮤지엄이 있어요, 5500.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산의 구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산 신청 올려드린 것은 총 2억 5천입니다. 그 중에서 도비 1억, 대행비 5500,

이진분위원 도비가 1억이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여기에 저희가 알아볼 수 있게 도비는 도비로, 시비는 시비로 좀 이렇게 구분해서 올려주면 저희가 도비인지 시비인지 매칭인지 이거를 알 수 있는데, 지금 도비하고 매칭으로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다 시비로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잘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도비가 1억이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대행비 5500, 출연금 5천만 원입니다. 그래서 토털 2억 500입니다.

이진분위원 이 에코뮤지엄에 대한 계획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올해 집행 결과가 있고요, 내년도 계획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 집행 결과하고 계획서하고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 밑에 보면 숨바꼭질 있어요. 숨바꼭질 씨어터가 5천만 원 예산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46페이지에 보면 시즌2 해 가지고 5천만 원이 또 있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되는가 설명 좀 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우선 시즌,

이진분위원 아니, 잠깐요. 시즌2는 삭감이 됐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삭감이 기획공연에서 재단으로 이관이 됐는데 왜 기획공연으로 안하고 이관을 시켰는지 설명 좀,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일부 예산 중에서 삭감이 조금 많이 된 그런 예산 항목들은 일부는 저희가 6개 부서로 업무가 조정되면서 기존에 숨바꼭질 씨어터 같은 경우도 원래는 공연예술부에 예산이 편성됐다가 이게 지역문화부에서 업무를 하는 게 맞다, 그래서 지역문화부 쪽에 예산이 편성이 되게 된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아, 지역으로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기획공연이 아니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부서가 바뀌었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부서가 바뀌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집행 부서가요.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8페이지에 보면 안내원 피복 세탁비가 있거든요.

이거는 무엇인가요? 안내원 피복 세탁비.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공연장에 가시면 안내하우스 오셔들 있잖아요. 그 직원들 저희가 피복을 구입해서 입히는데 행사를 많이 하다보면 세탁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그 제복 세탁비입니다.

이진분위원 제복 세탁비.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이진분위원 개인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그냥 개인으로 주는 게 아닌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저희가 단복으로 구입하는 거기 때문.

이진분위원 업무복으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이진분위원 몸에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알겠습니다.

그리고 단원미술제요. 51페이지 보면 예전에는 단원미술제가 홍보도 많이 하고 먹거리도 있고 볼거리도 있고 이래서 단원미술제가 굉장히 성황을 이뤘거든요, 안산에서.

그랬는데 요즘에는 미술제가 언제 지나갔는지 이거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한번 올해 계획은 어떻게 되는 건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올해도 정상적으로 단원미술제를 축제 성향, 공연 성향으로 계획을 잡았고요. 기본적으로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 상황에서 대다수 온라인으로 바꾸고 거기에 따른 홍보비를 절약하고 해서 올해는 소극적으로 했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보다 단원 김홍도 홍보가 더 되도록 진행이 되는 미술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미술제를 장소가 지금 김홍도미술관으로 거기에서 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기본적으로 베이스캠프는 거기 김홍도미술관에서 하게 됩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접근성이 좀 어려워서, 그래서 아마 시민들이 가기가 어려워서 많이 참여를 하지 않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장소를 좀 변경해서, 미술제 하면 접근성이 좋은 장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래서 내년에 아마 노적봉 폭포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김홍도길도 만들려는 계획도 가지고 계시고, 물론 저희 문화재단에서 하는 일은 아닙니다마는. 그래서 그 쪽을 중심으로 해서 시민 여러분이 많이 이렇게 산길을 돌고 그 길을 돌면서 김홍도 선생을 기억하고 또 김홍도 선생을 되새기면서 돌아서 미술관 앞마당이라든지 또 미술관 안쪽으로 해서 연결시킬 수 있는 어떤, 어차피 내년에는 저희가 김홍도미술관으로 이름도 명칭도 바뀌면서 김홍도미술관을 알릴 수 있는 어떤 작업들을 굉장히 많이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워낙에 단원미술제 하던 그 금액이 지금 그대로 책정이 돼서 아무래도 김홍도길을 만드는 소관 부서 하고,

이진분위원 관광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거기하고 잘 이야기를 나눠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정말 안산의 김홍도를 알리는데 함께 협력해서 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이야기를 많이 나누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협의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홍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미술제 홍보도 시민들이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2페이지에 시민거리극이 있어요.

시간 끝났어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아무튼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고생들 많으셨는데요, 전체적으로 예산 보니까 거의 이렇게 변화가 없어요.

그리고 심지어는 제가 좀 이렇게, 이런 건 어떻게 보면 나무라야 되나요, 숫자 하나 안 틀리고 전년도하고 이렇게 똑같이 해 놓은 것들이 많아요.

재료비라든가 시설비라든가 수선비 이런 것들은 내용에 따라 가지고 틀릴 부분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서 텍스트 교체 이런 것들 보면 전년도하고 그냥 금액이 전부 다 이렇게 보면 같아요.

그래서 그거는 세워놓고 범위 내에서 이렇게 쓰겠다는 그런 의미로 한편으로는 받아들이는데 그래도 그런 부분들은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예를 들어가지고 보수 내용에 따라 가지고 금액이 올라가는 것도 있고 내려오는 것도 있어야지 전년도하고 너무 이렇게 같이 해 놓으면 예산서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 수입 예산서에 보노마루 대관 수입해 가지고 21년도에는 2천만 원 잡아놨었는데 천만 원 삭감해서 22년도에는 천만 원 해 놨어요.

저는 위드 코로나 이후에 보노마루 같은 경우에는 행사나 이런 것들이 많아지면 오히려 대관 수입이 늘어나야 되지 않나.

그런데 오히려 천만 원을 줄인 이유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행정본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공연장들은 거의 저희가 운영을 다했습니다.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로 해 가지고 운영을 했는데, 저희가 당초 2천만 원 잡아놨던 그 수준에 한참 못 미치더라고요.

그래서 세입을 과도하게 잡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올해 저희가 최대한 대로 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홍보를 조금 더 강화하고, 내년도에는 어차피 위드 코로나로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이 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산정을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서 지어놓은 소극장이니만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지역의 주민들이라든가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더군다나 위원님 보노마루는 지역의 시민 여러분들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저희가 개방을 하는 거여서 그 부분 좀 이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2페이지요. 전시동 화장실 출입문 개선 공사하고 전시동 경사로 케노피 보수 공사가 있어요.

전시동이라고 하면 국제회의장 있는 쪽 건물을 이야기 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여기 전시동 경사로 케노피 보수 공사, 위에 화장실은 화장실 문일 거고요. 밑에 케노피 보수 공사는 어떤 부분을 얘기하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지금 저희 전시동에 1·2·3·4관이 있는데 2층 3·4관으로 올라가려면 쭉 이렇게 경사진 대로 올라가셔야 되잖아요? 그 천장 부분에 케노피 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거기가 오래되다 보니까 빗물도 새고 그래서 우레탄 방수 작업을 하려고 계상을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전시동에 보면 경사로 케노피가 차지하고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크죠, 그 공간들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데 그 부분을 근본적으로 이렇게 제거하고 예를 들어서, 장애인이나 이런 분들 그렇잖아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면 엘리베이터만 있으면 그 넓은 공간들을, 그리고 사실은 케노피 길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장애인들이 또 사용하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2층은 어떻게 보면 그래도 전시 공간으로 그렇게 쓰지 않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지금 많이 쓰고 있고요. 위원님 그쪽으로,

윤석진위원 1층은 많이 쓰는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쪽으로 올라가는 양 벽면으로 작품들이 쭉 또 같이 진열되기 때문에, 전시가 되기 때문이 유용한 공간으로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대안으로 엘리베이터나 이런 것들을 지하 공간에, 지하하고 연결도 안 돼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건축 상 가능하면 저는 그런 부분들을 설치하고 그 공간을 다른 공간으로 이렇게 활용했으면 훨씬 더 이렇게, 그 공간들이 제가 가서 보면 너무 아까워요. 너무 차지하고 있는 그 공간들이 너무 크고요, 어차피 지금 지하하고도 연결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예술의전당 보면 사실 장애인들이 사용하기가 상당히 이렇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요, 밑에 계단에서 올라오는 부분들도 보면 그렇고 그다음에 또 주차장도 어떻게 보면 도로 건너서 다들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한번 근본적으로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좋으신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저희가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지난번 행감 이후로 부장님들의 순환보직이 있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부장님들이나 또 다른 직원들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어떤 평가 같은 것들 한번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통상 인사하고 나서 하마평이라고 그러는데 저희 직원이 58명입니다.

58명인데, 그 부서 안에서 인사이동을 해도 시처럼 이렇게 멀찍멀찍 떨어져있는 그런 조직이 아니다보니까 부장님들이 인사발령을 했다 해도 큰 그렇게 문제점이나 이런 거는 발견이 안됐다고 저희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관련이 없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이경애위원 문화재단의 직원들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어요, 시민들 뵙고. 처음에 시민들은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공무원처럼 이렇게 발령받아서 가시는 알았나 봐요, 그렇게.

그런데 우리가 재단 형편상 문화재단, 도시공사, 도시개발, 기타 환경재단 이런 데 계신 분들은 순환보직을 하지는 않잖아요. 거기서 오랫동안 계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전문직이고 전문가로서의 그런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를 했고, 저는.

그런데 시민들께서는 고인 물 같은 그런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거 아닌가, 왜냐하면 대표이사나 본부장님들은 2년에 한 번씩 그냥 왔다가 가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행감 때도 지적을 했지만 부장님들이 실세 아닌가, 그래서 직원들에 대해서 굉장히 그런 서포터 하지 못한 그런 인식들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서 제가 그때 제안 드린 게 바로 순환보직을 한번 해 보시는 게 어떻겠느냐라고 제가 제안 드렸고 그거를 본부장님이나 대표님께서 받아들이셔서 순환보직을 하셨는데 그 이후에 저는 부장님들을 만나 뵌 적이 없어서요, 대표님. 우리 위원님들하고 부장님들하고 간담회 한번 주선해 주세요. 뵙고 싶어요, 어떤 생각들을 갖고 계신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뒤에 계신 분들이 다 우리 부장들이신데,

이경애위원 저희를 거부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왜 거부를 하겠습니까, 위원님.

이경애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걸 갑질한다라고 받아들이시지 말고요, 솔직히 본부장님이나 대표님은 오셨다 가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리더로서의 그런 역할들 하시고 가시겠지만 실제로 밑에서 우리 안산의 문화의 그런 사업들을 하시는 분들은 저는 부장님들이라고 보아져요.

부장님들의 마인드가 어떤지에 대해서 우리 안산의 문화재단이 건전하게 굴러갈 것인지 아니면 썩고 고인 물처럼 그냥 고여 있는 물이 될 것인지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우리 문화복지위원님들하고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빼고, 두 본부장님 빼고 부장님들하고 한번 간담회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말씀을 아마 해 보시면 위원님께서 우리 직원들이, 저도 순환보직을 위원님 얘기하셔 가지고 본부장님들과 회의하고 이렇게 우리 직원들 또 이야기도 들어보고 그래서 우리 부장님들 몇몇 분이 바뀌셨죠.

그런데 지금 타 부서로 가셔서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또 안산에 대한 사랑도 무지하게 많은 분들이셔서 제가 꼭 위원님 말씀처럼 빠른 시일 안에 한번 그렇게 성사될 수 있도록 시간을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좋으신 분들, 직원들의 말 잘 들어주시는 분들은 저 멀리 갔다 이런 얘기도 들리고 그이후로, 그런 얘기들을 들었어요. 정말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그런 분들은 저기 주변으로 가셨고, 이런 말들 들었기 때문에 부장님들이 과연 우리가 의회에서 이렇게 제안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을 갖고 계시고 어떤 마인드로 일하고 계신지 한번도 들어본 적도 없고 접촉해 본적도 없고, 늘 대표님이나 본부장님들하고만 그다음에 또 문화예술과장 얘기했기 때문에 과연 우리가 모르는 어떤 애로사항도 있는지 그런 것들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사실은 행사가 없었던 코로나시기에 한번 했었으면 좋았을 뻔 했는데 여러 가지 사안이 없어서 편하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으니까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예산안을 보니까 이게 지금 우리가, 출연금이 거의 10억 이상이 지금 올라왔잖아요.

그런데 제가 출연금을 이렇게 쭉 연도별로 보니까 2018년도에 90억 정도였다가 19년도에 2억 정도가 인상이 됐고, 20년도에 거기에 또 1억 3천 정도가 또 올랐고 21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7800 정도가 삭감이 됐고 이렇게 됐어요.

올해 22년도 내년 올라온 걸 보니까 코로나 이전 수준인 2018년, 19년보다 훨씬 더 많이 올리신 거예요, 94억 7천 정도를 올리셨으니까.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코로나 전으로 환원이 돼도, 2019년도로 가도 92억 5천 정도였는데 이렇게 94억 7천 정도를 올려서 예산서를 살펴봤는데, 사실 실제적으로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는 지출예산 총괄표를 보니까 인건비는 많이 오르지 않았어요.

인건비 부분은 많이 오르지 않았는데 다른 부분에서 많이 이렇게 사업적인 거, 특히 제가 이렇게 눈 여겨서 본 부분들이 뭐냐 하면 50쪽에 김홍도미술관 특성화 사업, 김홍도. 김홍도에 굉장히 많은 부분들, 시각예술부에서 6억 3천 정도 예산을 잡아서 3억 정도 예산이 올라왔고요.

50쪽에 보시면 시각예술부에 작년에 비해서 2억 8900, 그러니까 한 2억 9천 정도가 지금 증액이 돼서 왔어요.

그런데 그거를 쭉 살펴보니까 김홍도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 거예요.

그런데 저희는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사실 우리 시 집행부 문화예술과에도 김홍도팀이 있어요. 그래서 김홍도축제, 김홍도테마길 여러 가지로 지금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화재단에서도 김홍도에 대한 부분들을 지금 많이 이렇게 예산을 할애하시는 어떤 이유가 있으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김홍도미술관으로서 이름이 명칭이 바뀌기 때문에 자산이라고 해야 될까요, 시설 개선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래서 사인몰 교체를 한다든지 또 그늘막을 설치하고 이런 시설비용이 대부분 많이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 저희 목표가 김홍도 선생의 진본을 이쪽으로 모셔 와서 저희가 그쪽에서 진본전도 하고 김홍도 선생에 관련된 그림을 수장고에 집어넣어야 되는데 지금은 사실 그 수장고가 그런 고미술품을 보관하기에는 매우 협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김홍도를 가지고 외부에서 막 크게 행사하고 이런 것들은 관광과에서, 아까도 위원님들하고 같이 예산 심의하셨습니다만 저희는 미술관을 개선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왜냐하면 진품이 돌아오기에는 미술관 시설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일단은 많이,

이경애위원 대표님, 그런 시설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린 게 아니라요, 50쪽에 행사홍보비에 보면 김홍도 콘텐츠 연구 및 개발, 소장품 관리, 교육사업, 김홍도 연구과제 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그 비용이 지금 적지 않아요. 많이 증액을 하셨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그것도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저는 그래서 그 말씀드리는 거예요. 김홍도 선생님이 우리 안산의 자랑이고 자산이고 문화유산인 거는 정말 맞아요, 반가운 일이고.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이중 사업을 하시는 거라고 판단되어 지는 거죠, 관광과하고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제가 보조 설명을 좀 드려도 될까요?

이경애위원 그래서 이렇게 책정하신 그 사유가 난 궁금한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는 김홍도미술관 위주로 예산이 운영되고 있고요. 거기 올해 총 신규로 사인몰 1억 그다음에 작품 관리 6천, 아트 상품 개발 1500만이 유일하게 올해 신규로 사실은 잡힌 겁니다.

그래서 작품 관리 부분은 사실은 미술관 운영을 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아까 저희 대표님 말씀하신 진품 관리에 대한 운영이나 또 미술관에서 기본적으로 작품에 대한 평가 산정액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한 산정조차가 지금 안 되어 있어서 내년도 사업에 그런 부분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면 신규 사업으로는 시설비 빼놓고 소프트웨어 쪽으로 7500이 신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김홍도 어떤 축제나 이런 부분들하고는 조금,

이경애위원 별개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내용이 다른 겁니다. 저희는 미술관 운영에 관한 겁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5쪽에 712-3 예산 올라왔는데요, 명칭이 왜 안산광장입니까? 명칭 저희 바꿨습니까?

문화예술과장님이 답해주시겠어요, 아니면 대표님이 하시겠어요?

지금 우리 김홍도미술관은 명칭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어쨌거나 그게 조례를 통과하거나 이런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도에서 승인을 받아서 김홍도미술관으로 바꿨어요.

안산광장이란 명칭은 저희 없어요, 문화광장이지.

그리고 그건 조례를 해야 되는데 저희 의회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건 역사를 바꾸는 일이고 그다음에 문화광장으로 바꿔서 우리가 안산에 돌아오는 이익이라든가 또는 꼭 그래야 되는 필요도 없었고 그다음에 오랫동안 안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 “너 지금 어디야?” 그러면 “문화광장이요.” 그러면 어디 있는지 엄마·아빠들이 다 알고, 그런데 안산광장이라 바꾸는 것은 충분치 않다 그래서 저희가 의회에서 반대를 해서 그거는 부결이 된 바 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안산광장으로 쓰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이거는 저도 오늘 처음 봤는데 ‘문화’ 자를 저희가 집어넣지 못한 그런 오타가 있었습니다, 위원님.

이경애위원 일부러 그러신 것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일부러는 아닙니다, 위원님.

저희가 바꾸자고 이야기한 적이 없어서,

이경애위원 이거 책임자 누구십니까? 이거 작성하신 분 누구세요? 부장님들 중에서 누가 하셨을 것 같은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저희 행정본부에서 총괄로 기획홍보팀에서 예산안을 작성하는데 그 부분을 고려하지 못한 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경애위원 아닙니다. 작년의 거 보시면 문화광장이라고 되어있어요.

그러면 이거 작성하시면서 일부러 빼신 것밖에는 안 돼요.

왜냐하면 이거 작성하시면서, 컴퓨터로 이런 거 하면서 거기 입력이 되어있는 데다가 대비를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빠질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니에요. 그러면 일부러 빼셨다고밖에 볼 수가 없어요, 본부장님.

오전 문화체육관광국 심의하면서 저희 굉장히 집행부로부터 무시당한 일이 있어 가지고 정회하고 이런 일도 있었는데, 아주 사소한 거지만 의회에서 그렇게 논란이 됐었던 명칭 문제예요. 안 된다, 이거는 안산의 어떤 그런 것들을 바꾸는 거기 때문에 안 된다고 저희가 반대했고 시간을 갖고 하자라고 했는데, 음으로 양으로 지난번에 문화예술과에서 업무 보고하실 때도 이렇게 온 적이 있어 가지고 제가 분명히 지적을 드렸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이거는 제가 저희 직원들에게 너무나 많은 서류를 원하면서 지난번에 위원님들 지적하신 그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것저것 막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바꾸고 그러다 보니까 실수가 있었던 부분인데요. 이건 저희가 일부러 위원님 보시라고 이렇게 ‘문화’ 자를 뺀 게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이경애위원 당연히 그렇게 말씀하시겠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니, 진짜인데요.

이경애위원 세 번째, 대표님.

저희한테 약속하신 12월이 내일모레인데 우리 비정규직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시하고 이야기 잘 나누고 있고 12월 안에 좋은 소식이 있기를 저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를 꾸준히 나누고 있기 때문에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1보 전진하는 어떤 결과가 있을 거다, 이렇게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같은 대답을 몇 달째 같이 듣고 있어요, 대표님. 같은 대답을 계속.

1보 전진한 게 그 1보의 내용은 뭐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직 뚜렷하게 시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듣질 못해서 저희가 질문을 던져놓은 상황이고요. 좀 기다려주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1보의 내용 좀 말씀해 주세요. 1보 전진했다고 하니까 1보의 내용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 부분은 조금 더 진행이 되면 좋은 결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니 아니, 논의는 충분히 했다고 보아지고요. 논의는 충분히 했어요, 너무 지나치게 했어요. 너무 오랫동안 했고요.

제가 시정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시장님이 직접 전화하셔서 저한테 “시정질문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부탁까지 하셔서 “이거 하시면, 해 주신다 약속하면 제가 시정질문 안 하겠습니다.” 해서 시정질문 제가 철회했어요.

그런데 지금 아무것도 들고 오신 게 없잖아요.

저는 솔직히 오늘 대표님이나 본부장님이나 문화예술과장님이 우리 문화재단 이렇게 예산 심의 받으러 오시면서 어떤 소식을 딱 결정을 해서 저희한테 말씀해 주실 줄 알았어요, 기대했어요. 똑같아요, 지금. 지난번 9월, 10월에 업무보고할 때나. 뭐 달라진 게 없어요.

그런데 이거를 저희가, 기다려 달라? 저희가 기다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이거는 시민들한테 약속을 하셨잖아요, 문서로.

이렇게 의회를, 시장님께서 위기만 넘기는 걸로 하신다고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시민의 대표로서의 기능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 이거는 그냥 이렇게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잠시 논의할 시간 좀 주십시오, 정회하고.

○위원장 이기환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고 끝나기 전에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하시고,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한 바퀴 돌고.

○위원장 이기환 예, 한 바퀴 돌고.

김태희위원 지금 이경애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도 저희들 동료 위원으로서 그와 관련된 내용들, 이런 부분들 이게 내년 예산과 관련된 부분이 사업도 있지만 인건비도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저희들도 관심 갖고 있었던 부분인데요. 우선은 이경애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 충분하게 답변이 된 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 바퀴 정도 질문하고 잠깐 정회 시간 해 주시면 어떻겠나, 좀 더 원활하게. 그래서 저는 그런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이경애위원 저 아직 마무리 안 했고요, 위원장님.

○위원장 이기환 마무리하십시오.

이경애위원 물론 우리 위원님들 마음이 다 똑같았을 거예요, 시정질문하거나 또는 행정감사 때도 똑같은 마음이었기 때문에.

단지 저는 우리 위원들끼리 업무를 나눠서 같은 사안을 갖고 다 같이 매달릴 수가 없기 때문에 업무분장 차원에서 제가 시정질문도 준비했고 그리고 직접 시장님이 시정질문에 대해서 “약속 지키겠다.” 말씀하셨기 때문에 서면으로 돌렸고, 우리는 시장님을 믿고 이렇게 했는데, 오늘 21일부터 예산 심의 시작하는 거 뻔히 아시면서 아무런 답을 갖고 오지 않으시는, 그럼 우리는 언제 만나서 얘기를 합니까?

다음에 또 우리 문화재단 심의 없잖아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서운합니다.

일단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고 시간 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금 늦어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하다 보니까 시간이 좀 지연됐고요. 우리 재단에서 많이 기다리신 것 같습니다.

양해주시기 바라고, 올해 코로나로 우리 문화재단의 모든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쩌면 문화재단은 공연이나 이런 사업들이 많아야 어떤 성과도 내고 그 성과를 기반으로 해서 내년 예산도 더 편성할 수 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못 된 상황에서 증감돼서 시민들에게 더 어떤 명분과 시민들을 설득해야 하는 부분이 저희 의회에도 남아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10억 정도가 증감했는데 제가 본예산, 혹시 재단에서 자료집이 있는지 모르지만 이 노란색 2022년도 예산안을 보면 각 출자·출연기관의 재정 사항이 기재돼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재정 현황에 출자기관으로는 안산도시개발 주식회사가 있고, 출연기관에는 문화재단, 환경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안산문화재단의 자산 대비 부채비율을 보면 55.56%로 부채비율이 4개의 출연기관 중에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또 예산도 가장 많습니다.

그렇다면 시민들이 이러한 상황을 봤을 때 우리 재단의 어떤 존립, 재단의 사업 이런 부분에 얼마만큼 만족도가 있느냐, 어느 정도의 부채가 있더라도 문화공연이나 다양하게 되면 이 부채는 당연히 저희가 감수할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공연도 없고 또 사업도 안 되는 상황에서 부채비율이 높으면 사실은 굉장히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낳을 수 있고 시민들이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재단에 대한 여러 존립에 대해서 문제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재정 현황이나 큰 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리 대표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사실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산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공공성을 잃지 않으려고 저희는 칭찬해 주셨듯이 나름 저희 직원들이 노력을 했고요.

그리고 사적인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공연이, 아마 작년 공연표를 보시면 공연은 계속해서 돌아갔고, 저희는 문화예술을 좋아하시는 시민 여러분들도 소중하고 또 문화예술을 직접 시연하는 우리 공연자들도 그 무대에서 공연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어떤 코로나 상황에서도 저희가 계속해서 공연이 쉬지 않고 돌아갔던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에 저희가 더 많은, 정말 이제 코로나가 종식이 되기를 바라면서 더 많은 공연과 더 많은, 바깥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어떤 예술기획을 했었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사실 어떻게 보면 이번에 많이 예산에서 깎인 면이 있고요.

저는 또 대표로서 ‘내년에는 조금 시민 여러분들께 더 좋은 공연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하는 그런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올해는 그랬지만 내년에는 조금 더 재단에서 공연을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시민 여러분들은 눈에 안 보이고 코로나 상황에서 ‘저 사람들이 공연을 했단 말이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는 나름 부단히 노력을 했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내년 예산을 보면 어느 사업에 좀 더 증감이 됐는가, 물론 제가 보기에도 10억의 예산 증감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재단 입장에서는.

왜냐하면 이 규모에서 다양한 공연도 해야 되고 또 인건비의 증감이라든가 또 오래된 시설에 대한 보수 이런 것들을 하다 보면 예산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 어느 사업들에게 비중을 두었느냐 그렇게 봤을 때 사실은 예술진흥 사업, 기획공연 사업이 많아야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혜택도 있고 문화 만족도도 있는데 기획공연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43쪽인가요? 지역문화부가 43쪽에 5500만 원 정도 증감됐고요. 그다음에 기획공연 같은 경우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기획공연은 주로 공연예술부에서 많이 합니다, 위원님.

나정숙위원 그래서 46쪽에 보면 공연예술부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기획공연 좋은 공연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들이 자꾸 조금 더 키워지고 활발해져야 되는데 이것들은 조금 줄어드는 내년 사업으로 이런 부분이 좀 안타깝고, 우리 상임위에서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그런 얘기도 했습니다. 가까운 군포 같은 경우에는 공연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어린이부터, 부모들이 좋아하는 공연부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공연들이 아주 싼값으로, 싼값으로 거기 가면 볼 수 있게 그렇게 하는 군포의 그런 공연 문화, 그것이 우리 재단 안산문화재단에서 가능할 텐데, 공간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부분을 왜 못하는지 저는 참 묻고 싶습니다.

예산이 적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공간이 부족해서는 아니지 않습니까? 스텝들이 부족합니까?

이런 부분의 기획공연이나 다양한 공연, 정말 여기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우리 예당만 오면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는 없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저희가 군포에 못지않게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라든지 청년들을 위한 공연 그리고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오셔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고 직접 배울 수 있는, 정말 예술가와 함께하는 그런 강의 겸 함께 또 체험해 보는 그런 시간도 굉장히 많이 갖고 있고요.

또 여기에 유명하신 분들도 저희가 많이,

나정숙위원 저도 사실은 지난번에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가서 굉장히 재미있게 그리고 되게 실력 있는 청년예술인들이 모여서 동고동락의 프로젝트를 하는 거를 보고 정말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런 것처럼 조금 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내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예산을 보니까 없습니다, 공연이 없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니, 있습니다, 위원님.

나정숙위원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여기 많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그 공연 내년에 정말 새롭고 재미있는 공연이 뭔지 자료로 주십시오.

저도 우리 예당이 있다는 게 굉장히 자부심입니다. 그리고 제가 바빴지만 위문공연도 달려가서 봅니다.

그리고 이번 연말에 또 누구 공연하죠, 기획공연. 누구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김현철 씨도 오시고 장사익 선생님도 오시고,

나정숙위원 네, 장사익 선생님 오시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희 또 남진 선생님도 오셔서 공연하시고요.

나정숙위원 남진 선생님도 오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나정숙위원 만약에 이렇게 누군가 예술공연이 있으면 우리 시민들은 물어봅니다, 저희 의원들한테 “정말 하는 것이냐.” “재밌겠다.” “언제 하냐.”

그래서 예당에 와글와글 거리면서 우리 시민들이 공연 하나 보고 힐링하고, 저는 그런 것이 참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어려우시고 또 코로나지만 다양한 공연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왜, 김춘일 본부장님 할 말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닙니다. 경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시민들의 의식이 높습니다. 공연에 대한 의식이 높은데 그 의식을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부분, 돈 많이 안 들어도 할 수 있는 거 많지 않습니까? 김춘일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고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설명을 좀,

나정숙위원 아닙니다. 시간 끝났습니다. 이따가 다시 제가 보충하겠고요. 자료로 그거는, 답 못하신 거 자료로 주세요.

그래서 저희들도 시민들한테 가서 “우리 재단이 이렇게 합니다. 와서 보시고 즐기세요.”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래서 소식지 같은 게 있으면 참 좋은데요. 저희가 공연을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그런 것들을 만들지 못하는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있습니다, 방법.

아까 정보콘텐츠과 카카오톡인가 그거 시스템 가동했으니까 그거 이용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카카오톡으로 공연 수시로 홍보 좀 하라고 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희도 이런 SNS로 홍보는 하고 있는데 시민 여러분들이 쫙 펼쳐보며 문화재단에서 1년 행사가 이러네, 3개월마다 이러네 이런,

나정숙위원 홈페이지 있지 않습니까, 홈페이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홈페이지 들어와서 보는 건 조금,

나정숙위원 어렵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거는 한번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됐으므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들어가기 앞서서요. 전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올해 6월 달이었네요. 그때 당시에 문화재단 간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재단과 시의 전향적 검토 및 협의된 정리 의견을 이렇게 관련해서, 기억하시나요, 과장님? 그때 박양복 국장님도 계셨었던 것 같고요.

한 장짜리 기억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사실은 지금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김태희위원 기억이 안 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자료를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대표님은 기억하십니까, 그 자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김태희위원 지난 6월 달에 비정규직 근로자분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에 대한 부분을 의회에서 저희가 심의하는 과정에서 요청을 드렸고 그거에 대해서 재단하고 예술과에서 6월 8일 날로 기억이 나는데요.

이경애위원 행정감사 때.

김태희위원 행정감사 기간 동안에 그거를 제출해 주셨잖아요.

기억 못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의견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태희위원 예. 보면, 물론 안산문화재단 포함해서 안산시 전체를 포함하여 2021년 하반기까지 정비하여 적용하고자 한다라는 부분이 집행부의 공식 문서였거든요.

기억 못 하세요? 지금 한 5∼6개월 지났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기억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김태희위원 그러다 보니까 당시 행정감사 기간 내용에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거의 한 하반기까지 한번 기다려 보자라고 나름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이 하셔서 그 당시에 일단은 시간을 갖기로 했었던 거고요. 아까 대표님께서는 한번에 이렇게 진보 이런 표현을 하시긴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는 예산 심의 앞두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방침이나 방안들에 대해 기다렸던 건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없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이번 예산 심사에 인건비가 많은 부분 해당이 되는 부분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논의하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한번 다 질문을 하고 나서 위원님들끼리 논의를 하시겠지만 그런 의견을, 주문을 다시 드려야 되는 상황이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이후에 저희들 위원님들 시간을 갖고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일단 몇 가지만 더 진행하겠습니다.

예산지출서에 보면 임금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20페이지에 보면 직원 분들 57명에 대해서 내년도 임금이 증액이 한 3900만 원 정도 됐어요. 능률수당이라고 해서 57명에 대해서는 감액이 200만 원 정도는 있었습니다만 좀 독특한 게 공무직 16분과 기간제라는 부분 22페이지에 보면 한 4200여만 원 정도가 삭감이 돼 있고, 28페이지에 보면 성과급에 임원과 직원에 대해서는 한 134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되어있고요.

29페이지에 보면 공무직 보수라고 해서 6명에 대해서 기본급이 한 4000만 원 정도, 기본급과 정액급식비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 4000만 원 정도가 절감이 되어있고요.

그리고 35페이지에 안산광장이라는 미화관리 세 분, 시설관리 한 분에 대해서, 기본급 191만 4000원 이렇게 세 분에 대해서, 한 분에 대해서.

이건 전체적으로는 증액이긴 합니다만 기본급은 또 감액이 되어있고요. 예를 들면 7524만 원이었는데요, 작년에. 그런데 지금 6892만 원이고요. 기본급이 이렇게 감액은 되어있어요.

그리고 38페이지에 있는 보노마루 역시 기본급이 191만 4400원이 보면 올해에 비해서 감액이 돼 있고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이 부분을 좀 어떻게 봐야 되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부장님께서, 지금 인상률을 직원 분들에 보면 올해 18억 9000에서 내년도에 19억 3000에서 4000만 원에 가까운, 보면 한 2.09%예요, 인상률이.

그거에 대한 기준이 뭐가 있는 건지, 일단 인건비와 관련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행정본부장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이번에 22쪽에 보시면 퇴직급여 부분에 공무직 16분이, 이분들이 어떤 분이냐 하면 2018년도에 저희가 직접 기간제로 임용했었던 분들인데 그분들이 정년이 되셔 가지고 내년도에 다 나가셔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우리가 새로 임용을 할 때는 비정규직으로 하지 않고 공무직으로 채용을 하려고 저희가 인원을 갖다가 그렇게 잡아놓은 거고요.

그다음에 금액이 우리 전당 같은 경우에, 전당에 경비 여섯 분이 근무를 하고 계신데 올해 전체 예산 규모로 보면 인건비가 전체 예산 대비 한 43억 9900만 원 되는데 그 43억 9900만 원이 전체 예산의 35.5%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 0.6%가 증액이 되는데,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저희는 전체 인건비를 갖다가 많이 늘어나지 않은 이유가 정원을 대비해서 예산을 세우지 않고 현원을 대비로 해서 예산을 세우다보니까 인건비 비율이 조금 줄어드는 부분 있고요.

그다음에 전당에 근무하시는 분 6분이 내년도에 공무직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기본적으로 최저임금으로 일단은 임금을 책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안산시의 산하기관이나 시도 그렇고 지금 공무직 전체에 대한, 6월 달 행정사무감사 때도 저희가 말씀을 드렸지만 전체 공무직 직원에 대한 임금체계라든가 산하기관까지 통일된 기준이 없다 보니까 각각 이렇게 적용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최대로 삼을 수 있는 게 정부에서 정해준 최저임금 기준으로 인건비 계상을 일단 하다 보니까,

김태희위원 기본급 191만 4440원은 세전입니까, 세후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세후죠.

김태희위원 세후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김태희위원 맞습니까? 뒤에 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세전입니다.

김태희위원 세전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김태희위원 세전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금액이 올해는 얼마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올해 내년도 최저임금 기준으로 해 가지고 확정된 금액이 그 금액입니다. 209일을 근로했을 경우에,

김태희위원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9,160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기초,

김태희위원 이거는 2022년도 예산을, 기본급을 191만 4440원 곱하기 12월 6명으로 해서 1억 3700이 나온 거고요.

그런데 올해 예산액은 이 인원수가 바뀌지 않았다면 1억 9440만 원이거든요. 그러면 6명에 대한 기본급이 한 5∼6천에 가까운데, 맞죠? 29페이지를 보시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올해 기본급은 얼마로 잡은 겁니까? 뒤에 부장님 아까 뭐 말씀하셨는데 얼마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올해는 최저임금이 8천,

김태희위원 금액이 지금 감액이 됐다니까요, 증액이 아니라.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270만 원으로 해 가지고 12월 곱하기 올해 예산으로 세워놓은 것은 거기 야간근무수당 1.5가 들어가거든요.

김태희위원 그 숫자를 다시 정리해서 하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김태희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코로나 때문에 재단이 겪은 변화 중에 제일 큰 게 뭡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시민 여러분들에게 진짜 넓게 그 넓은 공연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너무나도 무관중으로라든지 아니면 한 칸 띄기, 두 칸 띄기 이렇게 해서 시민과 자주 만날 수 없었던 그런 아픔이 있었죠.

김동규위원 그런 부분들이 회계 상에서는 수치로 나타나거든요.

2020년도 여러분 결산서 보고 어떤 결론을 내렸나요? 2020년도 사업을 총괄 마무리한 결산서 재단의.

2020년도는 코로나 원년이었죠. 그죠? 연초에 발생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면서, 올해가 2년차고.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런 부분들이 우리 재단의 사업 결과로 이어져 가지고 회계 상에 나타나는데 회계 상에 나타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치로.

2020년도 결산 여러분들 결산 올 5월에 의회에 전부 제출했어요.

나는 2020년도의 사업 결과가 여러분들이 2021년도 올해 또 겪고 나서 내년도 사업계획, 즉 수치로 해 가지고 반영이 된 게 지금 예산서라고 생각하거든요.

2020년도 결산에 대한 여러분들의 사업평가를 제가 회계 상으로 하면 제일 큰 게 일단 애시당초에 예상했던 사업 규모에 비해서 수입이 약 20억 정도가 감소를 해요, 20억 정도.

코로나 때문에 예상됐던 수입 20%가 감소를 합니다.

2020년도에 여러분들이 세운 예산액이 약 120억 규모였는데 결산할 때는 100억 규모로 20억의 수입이 실제로 줄어들었어요.

어디에서 줄어들었을까요? 김종철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저희 공연 수입 예산,

김동규위원 당연하죠. 공연 수입이죠, 공연수입.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김동규위원 보니까 공연 수입하고 임대 수입이에요.

공연이 외부 공연이나 자체 공연하다 보니까 무대 사용을 못하니까 그렇죠. 그 결과 수입이 20억 줄어들었는데, 아울러서 지출도 또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어요, 수입이 줄어들면서 지출도.

사업 예산도 당연히 안 쓰니까 반납, 축소하고 추경을 통해서 이런 게 있었죠.

그렇다면 2020년도의 결산 결과가 올해 5월 달에 발표가 됐으니 올해의 사업 결과는 내년도 5월 달에 발표가 될 거예요.

그럼 본부장님한테 여쭤볼게요.

올해의 사업 결과는 어떻게 예측을 하십니까? 아직 결산은 안했지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올해 사업 같은 경우에 공연장 가동률을 저희가 3분기까지 집계를 내보니까 가동률이 지금 한 49%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원래 저희가 올해 예산이, 공연 수익이 예산상으로 한 4억 3천 정도 잡았는데 3분기까지 공연 수입으로 들어온 게 1억 1500정도 됩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코로나가 5단계까지 가다 보니까 그렇게 됐지만 지금 11월 1일부로 위드 코로나시대가 되면서 내년도에는 최소한, 아까 우리 이경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2000년도 정도의 사업과 내용이 준비가 되지 않겠나 싶어서 예산을 그렇게 편성하게 됐습니다.

김동규위원 저도 거기에 2020년도의 사업 정도로 회귀 아마 될 거예요. 그렇겠죠. 그러면 2020년도의 사업 기준으로 보면 예산 규모가 다른 거 빼놓고 수입이 약 100억 규모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작은 계획에 여러분들이 낸 수입·지출예산서에 보면 2022년도를 130억 규모로 편성을 해 왔어요.

즉 그것을 지적하고 싶었어요. 2020년도의 결과가 나왔고, 2021년도의 결과는 여러분들이 현재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그걸 바탕으로 해 가지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해야 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이나 이런 부분들을 약 20억 이상 지금 추계해 가지고 왔습니다.

자체 예산에서 보면, 예를 들어 자체사업수익에서 보면 2020년도에는 실제적인 수입이 여러분들이 8억 5800을 예상했었는데 거의 안 들어왔죠. 1억 1700밖에 안 들어왔고. 예, 1억 1700 맞습니다.

대행사업수익, 즉 시나 이런 데서 대행하는 수입 거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기타영업수익이 영업, 아마 임대사업을 이야기하는 건데 이것도 애시당초 2020년도에 8억을 예상했었는데 1억 2천밖에 안 들어왔단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보면 자체사업수익이 4억 그다음에 임대 사업이 7억 정도로 2022년도에 발생 들어올 것이라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셨어요, 수입 면에서.

그래서 본 위원이 이것 뭔가 좀 코로나를 거치면서 위드 코로나로 간다고는 하지만 예측을 좀 잘못한 거 아닌가라는 게 수치상으로 좀 보여요.

수입 예측이 잘못되면 당연히 수입을 기반으로 한 지출에 대한 사업계획도 저는 문제가 있으리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수치를 가지고 회계 상의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 부분을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다른 이야기는 별로 드릴 게 없어. 그렇다면 예산을 심의하는 이 자리이니까 사업계획서를 물론 자세히 봐야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2022년도 사업 내용의 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다시 예산을 편성하거나 수입·지출 이런 것들 다시 해 가지고 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히 어딘가에서는 뭔가 예측을 잘못한 이런 부분들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 부분을 전제로 각목으로 들어가 가지고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김동규위원 저희가 바로 전에 예산 심의하면서 거의 똑같은 예산을 환경재단에 편성한 게 하나 있었어요. 그 예산이 뭐냐 하면 환경재단의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용역이었죠.

우리 재단의 41페이지 중간에 보면 지역예술 문화정책 연구개발해 가지고 3천만 원 편성한 게 있습니다.

저는 문화예술과에서 환경재단으로 해 가지고 안산시 지역문화 진흥발전 연구라는 제목의 5천만 원을 편성한 거하고 우리 문화재단에서 지금 자체적으로 문화정책 연구개발 사업으로 지역예술 문화정책 연구개발해 가지고 3천만 원 편성한 것하고 중복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단어가 보면 ‘문화’는 양쪽에 같이 들어갔는데 ‘예술’자만 바뀌어요.

환경재단에서 하는 것은 ‘예술’자가 부가적으로 들어가고 여기는 안 들어간 그 차이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정리가 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똑같이 중복된 연구용역비가 편성됐다고 보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사업에 대한 내용이 조금 일정 부분 다른 부분과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 지적해 주신 부분이 저희도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재단하고 사업을 정리하고 그리고 예산이 편성된다면 안산환경재단하고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것도 명확하게 구분을 해 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과장님, 제 의견을 드릴게요.

저희가 행정사무감사하고 그러면서 우리 김미화 대표님한테 이것은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이런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우리 안산 지역 문화예술의 미래에 대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해 주시라라고 요구를 했었는데 그 요구에 의해 가지고 지금 예산이 3천만 원 올라왔지만 환경재단에서 연구 인력풀이 있다 해 가지고 거기서 뜬금없이 문화예술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저는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의 의견은 환경재단의 5천만 원 용역비 한 것은 정리를 하시고 문화재단에서 성격에 맞는 이 예산을 차라리 승인을 해 가지고 의회에서 요구하는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게 아마 제가 알기로 21년도에도 사업을 진행하고 연계해서 2차 사업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요, 위원님들 말씀하신 부분 저희 부서에서도 공감되는 부분 있으니까 검토해서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할 내용 많으시죠?

아니, 아까 이경애 위원님께서,

이경애위원 위원장님, 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한 바퀴 돌았으니까 말씀하세요.

이경애위원 아니, 추가 질문이 아니라 안 하셨으니까 하시고,

○위원장 이기환 네?

이경애위원 아니, 안 하셨으니까 하시고요.

저희가 약속한 부분을 안 지키는데 지금 예산 심의를 하는 것이 이게 맞는지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가장 큰 틀에서 약속을 안 지키신 문화재단 예산 심의를 우리가 해야 됩니까?

심사숙고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기환 예산 심의는 심의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따로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으로서는 그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이경애위원 너무 무책임하신 답변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러면 전부 보이콧 하자는 얘기예요, 뭐예요?

윤석진위원 앞에서,

○위원장 이기환 예산은 예산 심의하고 하자는 얘기가 잘못된 얘기입니까?

이경애위원 아니, 지금 우리한테 행정감사 때,

○위원장 이기환 아니, 그러니까 약속 안 지킨 부분에서는 별도로 얘기하고,

이경애위원 위원장님으로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하셔야죠.

이진분위원 아니, 위원장님.

○위원장 이기환 아니, 그러니까 충분히, 잠깐만요.

이진분위원 질의를 하시라 해 놓고, 잠깐만 계세요.

○위원장 이기환 아니, 그러니까 얘기를 하니까 지금, 질의 아직 안 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김태희위원 정회하고 나서 하시면 안 돼요?

이경애위원 하시라고 그랬잖아요.

○위원장 이기환 저하고 싸우려고 하지 말고요, 저는 예산 심의 위원장으로서 진행하는 거예요. 그리고 의견 존중하는데 예산 심의는 예산 심의대로 하고 행감 때 약속 지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얘기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러면 애시당초 처음에 예산 심의하기 전에 의견을 내서 안했으면 모르는데 쭉 돌아,

이경애위원 제가 의견 냈잖아요. 의견 냈더니 위원장님께서 뭐라고 그러셨어요.

○위원장 이기환 아니, 돌아가는 과정이었잖아요.

이경애위원 아니, 한 바퀴 돌고 하시자고 그랬잖아요.

○위원장 이기환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제가 뭐라고 그럽니까?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윤석진 부의장님 하시고 정회 요청한다고요.

윤석진위원 우리 김종철 본부장님, 문화재단에 최저임금 적용한다고 그랬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윤석진위원 그래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160원이에요, 그래서 191만 4,440원 나오고.

그런데 안산시는 생활임금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윤석진위원 그래서 출자·출연기관도 생활임금을 적용하게끔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생활임금으로는 내년에 시급 10,500원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문화재단은 지금 생활임금 적용 안하고 있다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내년에 공무직으로 전환되는 그 직원에 대해서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임금으로 저희가 일단 계상을 한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를 포함해서 산하기관 전체가 공무직 처우에 관한 그런 어떤 것들이 이제 만들어지거든요. 그때 그 나머지 부분은 저희가 적용해서 이렇게 나갈 사항입니다.

윤석진위원 처음 할 때부터 생활임금 적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우리 시에서 예산 주는 부분들이니까. 시에서 이런 조례를 만들어 놔놓고, 이 조례가 일반 민간 기업들까지 확대되는 거를 가정해서 저희들이 조례를 만들었는데 안산시라든가 출자 산하기관에서 이런 부분들을 안 지킨다는 거는, 이 조례의 의미가 없다고 봐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것은 반드시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35분 회의중지)

(18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잠깐 휴식을 하는 동안 위원 간에 얘기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지난 6월 8일 날 이런 안을 또 주셔서, 지금 연말이 다가오고 내년 본예산을 다루고 있는 그런 시점입니다.

그래서 의회하고 약속한 부분에 있어서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약속했는데 아직까지 어떤 변화가 없이 비정규직 전환에 대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위원장으로서 상당히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똑같은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11월 30일까지 정확한 답변을 가져오지 않으면, 솔직히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거 뭐가 있습니까. 예산 삭감밖에 없습니다.

거기 해당 부서인 문화예술과와 문화재단 함께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아무튼 30일까지 답을 주셔야만 원만한 예결위가 진행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심의가 될 거기 때문에 그렇게 우리,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장님.

○위원장 이기환 문화예술과장님하고 재단 이사장님하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죄송스럽지만 저희가 그렇게 지난번에 문서로 이야기를 하고 그 이후에 저희가 노력을 안 하고 있는 것이 아닌데,

○위원장 이기환 아니, 다 동감하고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여하튼 아시죠.

그래서 30일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저희가 확실한 답변을 듣게 될 수 있을지가 모르겠어요. 기간을 조금 더,

○위원장 이기환 저희 상임위가 끝납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 그러십니까?

○위원장 이기환 예, 예결위로 넘어가기 때문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12월,

○위원장 이기환 상임위에서 30일 지나가면 뭐 방법이 없어요. 예결위에 가서 살리든지 죽이든지 해야 되는데 저희 상임위에서는 끝나기 때문에 30일까지는 답을 주셔야 됩니다.

이게 몇 달 전부터 얘기가 논의됐기 때문에 2층에서 시장님께서 오케이 사인만 하면 충분히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비정규직 각 기관에, 우리 공기관에 여러 군데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경애위원 없습니다. 공무직이지 비정규직 없어요.

○위원장 이기환 의회하고 약속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러나 그 서류에 의하면 연말 안에 뭔가를 노력해 보도록 한다, 정확하게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경애위원 적용하고자 함.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적용하고자 함’ 이렇게 돼 있다하면, 그러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원장 이기환 아무튼 위원장으로서의 생각은 사실 내일이라도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 들어요, 의지만 있다면. 더 생각할 게 뭐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제가 생각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야기는,

○위원장 이기환 아니, 그러니까 충분히 보고를 하시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보고는 충분히 하고 있고요.

○위원장 이기환 보고 하시고 충분히 결정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정규직 전환해서 의회에서 예산을 안 세워주겠다 그런 것도 아니고 의회에서는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는데 왜 그거를 안 하려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갑니다.

그 약속을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행정본부장이 조금 말씀 한 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의회 여기 심의 들어오기 전에 밖에서 대기하면서 2층 정무라인 쪽하고 전화 통화를 또 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시장님께서도 전향적으로 생각하고 계시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6월 달 행정사무감사 때 12월 중으로 이 문제를 갖다가 매듭짓겠다고 했으니 위원님들께서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좋은 결과로 답을 드릴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 하나는 중간에 협의되는 이 과정이 저희가 내부적으로 하는 거지만 위원님들한테 그때그때마다 말씀을 드려서 이게 잘못되거나 틀리거나 돼 버리면 조바심 그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이렇게 확정지어서 시원하게 답변 드리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을 좀 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환 아무튼 위원 간의 협의는 30일까지 시원한 답변을 달라고 얘기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그대로 전달한 겁니다.

제가 위원장으로서 그거를 제가 마음대로 연장을 한다 안 한다 말씀 못 드리고 위원 간에 협의를 했기 때문에 협의한 내용을 전달한 겁니다.

위원장이 혼자 그냥 할 것 같으면 위원님들과 협의 안하죠, 위원장이 혼자 결정하죠.

그렇지만 위원 간에 협의시간을 충분히 갖고 30일까지 어쨌거나 얘기했으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지금 시간이, 계속 해서 이야기를 저희도 나누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30일 그러면 딱 결론이 안 나버리면 저희에게 어떤 여지를 안 주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안 하려고 막 애를 쓰고 제가 이쪽에서는 이런 이야기하고 이쪽에서는 이런 이야기하고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저희와 문화예술과와 될 수 있는 쪽으로 될 수 있도록 계속 저도 아침에 출근하면 시에 가서 관련되는 분들 만나고 이런 노력을 계속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조금만 더 노력을 하면 이분들이 진정성을 알아주지 않을까 하는 어떤 기대감을 저희도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30일까지 만에 하나 제가 답변을 못 듣는다면, 또 문화재단에 제가 또 폐를 끼치는 거잖아요.

○위원장 이기환 대표이사님, 저희 상임위에서는 끝났지만 예결위가 있어요. 예결위에 세 분이 들어갑니다. 우리 문복에서 예결위에 세 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단 30일까지 하여튼 하시고요. 조금 더 12월 14일이 마지막 예결위도 의결하는 날이거든요, 12월 14일이. 그 정도 여유는 있습니다.

아무튼 상임위는 30일까지입니다.

이경애위원 위원장님, 한 말씀만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이기환 예.

이경애위원 대표님, 본부장님 노력하시는 거 저희가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충분히 알지만 이제 막바지에 왔기 때문에 더 이상은 대표님이나 본부장님을 저희가 이해해 드리고 싶지 않은 거예요,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라. 왜냐하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제가 이해는 가는데 저희도 위원님 말씀이나, 저희 직원이기 때문에 저희도 마음 아프고 반드시 이분들을 꼭 정규직화 해 드리고 싶고 그런 마음에서 지금,

이경애위원 대표님, 그런 감성적인 일들은 이미 끝났고요. 행정적으로 정확하게 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행정적으로 정확하게 팩트를 가지고 시장님하고 담판을 지으세요. 전 그걸 요청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계속해서 예산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대신 좀,

(이기환 위원장, 이진분 부위원장과 사회교체)

○부위원장 이진분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애위원 부위원장님, 저는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이 예산 심의 보이콧합니다.

예산을 잘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아닙니다.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우도 안 하면서 무슨 예산을 갖고 왈가왈부합니까?

(이경애위원 퇴실)

○부위원장 이진분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저희 문화재단이나 저희 의회가 전부 시민을 대신해서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는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부분에 저희가 말씀드린 그 날까지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행사업수익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는데 문화재단에서 대행사업은 단원미술제, 국제거리극축제 그리고 대부도 에코뮤지엄 사업이 있는데 저는 단원미술관 위탁 관련해서 저희 문화예술과장님도 계시지만 단원미술관은 사실은 임시로 원래 수자원공사의 땅이었던 곳을 저희가 사 가지고 운영했던 소규모의 미술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미술관의 필요성 그리고 안산의 미술문화 확산을 위해서 저희가 계속 리모델링하고 고치고 그래서 지금의 김홍도미술관까지 온 것입니다.

저는 문화재단에서 위탁하면서 다양한 미술 전시회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보완해서 거기에 진입도로라든가 그리고 그 동네에 살고 계시는 주민들이 아주 쉽게 아기와 유모차를 끌고서 미술 전람회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거기 옆에 카페도 있고 또 노적봉도 있고 위치도 참 좋습니다. 내년에 단원미술관에 좋은 어떤 미술 전시 계획이 있는지 누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현재 단원미술관의 총 예산은 6억 3900입니다. 거기서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을 드린 기반시설 1억에 신규 사업 7600 포함된 가격입니다.

계속사업으로써 단원미술관의 기획공연 부분을 눈여겨 봐주시면,

나정숙위원 본부장님, 신규 미술 전시회를 설명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신규 미술 전시회는,

나정숙위원 내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계속사업으로 진행이 되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작가 초대 전시 및 기획 전시, 고 장성순 추모 1주기 전시,

나정숙위원 본부장님, 기존에 하는 거는 저희가 알고요. 새롭게 하는 거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이것이 생생화화전 이런 것들이 계속사업으로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예술가들이 계속 우수한 작가들 또 유망 작가들을 발굴해 내서 지원하고 저희가 전시하고 이런 프로그램이어서 이름은 같습니다마는 이 사업은 어떻게 보면 시민들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예술가들을 선보이고 또 우리 지역 안이 아니고 바깥에서도 유명한 화가들이 오셔서 전시를 하고 이런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안산에 유명한 미술가들도 있으시죠, 대부도에 계셨던, 갑자기 제가 성함이 안 나는데 예술과장님, 누구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정문규 선생님 아닌가요?

나정숙위원 정문규 선생님도 계시고 또 저희 시에다가 많이 작품을 주신 추상화가 선생님도 계시죠.

그래서 이런 분들에 대한 내년에 또 전시 계획도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그 부분이 작가 초대전시 및 기획전시로 해서 9600만 원이 계획되어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도 에코뮤지엄 사업이 대행사업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사실은 대부도 에코뮤지엄을 저희 안산 전체로 해서 안산 에코뮤지엄으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 사업을 잘 진행하기 위해서 전문성 있는 문화재단에다가 대행을 했습니다. 올해 그렇게 했는데 지금 대부도 에코뮤지엄에 있는, 활동했던 운영위원들이나 주민들이 되게 서운해 하시고요. 대부 에코뮤지엄도 활성화 안 되고 안산 에코뮤지엄도 진행되는 게 없다, 이런 평가가 있습니다. 이 부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현재는 시에서 관할하고 있죠. 저희는 내년부터 하기로 했잖아요, 저희가.

나정숙위원 올해도 대부도에 가서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올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설명회는 하셨는데 저희 직원은, 현재로써는 시에서 중점적으로 하고 계시는 거고, 저희는 내년부터 사업을 중점적으로 맡아서 하겠다라고 지난번에 문화본부장 오셨을 때 제가 위원님께 말씀을 드렸었는데.

나정숙위원 문화예술과장님, 사실은 올해부터 진행한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대표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 같고요. 센터 운영은 원래는 저희가 올해 재단에서 처음에 얘기를 했다가 아직은 준비가 덜 돼서 문화예술과에서 센터는 운영을 하면서 프로그램 사업을 재단에서 맡아서 하는 걸로 그런 형태로 진행을 했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 사업을 우리 재단에서 하면서 조금 더 주민들하고 소통을 하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아까 저희 문화예술과 예산 심의할 때 제가 사진 보여드렸는데 안산에 예전에 있었던 사리포구, 수인선 협궤열차 이런 여러 콘텐츠가 많고요. 거기의 자원 그리고 신대광 선생님 또 여러 화가님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과 작업해서 안산의 에코뮤지엄이 활발하게 활성화 되는 내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여기 지금 책자에는 대부 에코뮤지엄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대부 에코뮤지엄도 활성화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안산 에코뮤지엄에 대한 부분도 조금 하시면 좋겠는데 대부 에코뮤지엄은 어느 본부에서 진행을 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에코뮤지엄에 관련된 말씀을 좀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여지껏 과거 6개년 차 동안 만지는 부서가 달랐었고요. 올해에는 소프트웨어 일부를 했고요. 더 중요한 거는 내년도 부분은 저희가 새롭게 재창조하는 개념으로 에코뮤지엄의 포인트를 대부도가 아닌 사동이나 기타 상동마을 그런 부분으로 해서 운동장을 넓게 쓰는 개념으로 안산시 전 지역을 만져줄 예정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내년에 관련한 거를 지금 제가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저한테 따로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업과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런 부분.

그런데 대부도에 계시는 에코뮤지엄했던 분들의 의견은 탄도 누에섬에서 지금 전시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너무나 전문적인 예술작품으로 되어있어서 거기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이거 에코뮤지엄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하나의 전시회라고 느껴지나 봐요.

그래서 그런 부분 조금 접근을 가까이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는데 자료를 요청을 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사실은 유튜브로 비대면으로 하셨어요.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년에 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한 거는 그럼 어떤 식으로 하는지 이게 자료로 보면 비대면이라고 하셨는데, 비대면으로 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닙니다.

나정숙위원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자료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내년도의 계획은 대면 계획으로 계획을 지금 기획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안을 저희가 자료로 받을 수 있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현재 올해에 집행했던 거리극축제 평가보고회를 하면서 내년도 기획안에 대한 기본개념 기획을 말씀드릴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프로그램은 일부 한 40% 정도 나와 있다라고 봐지고요.

그래서 필요한 자료는 서면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서면으로 말씀해 주시고, 아까 에코뮤지엄에 대한 계획을 저한테 따로 보고해 달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거 아울러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군포문화재단 다양한 공연에 대한 내용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한번쯤 분석해 보셔 가지고 저희 안산문화재단이 혹시 적용할 건 어떤 게 있는지 그 부분을 같이 함께 보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이진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바로 전에 있었던 사항과 관련해서는 또 이후에 원만하게 잘 진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게 또 이어서, 쉽지 않을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대표님이나 과장님이 여기 계시진 않지만 국장님 함께해서 논의, 그런 결과들이 왔으면 하는 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하게 하기가 저도 마음이 불편한 부분도 있고요. 또 이런 게 있지만 본연의 역할은 해야 되기 때문에 몇 가지 사실관계나 자료 요청 중심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하겠습니다.

우선 아까 직원 분들의 급여 관련해서 인상률에 대한 근거 규정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기간제와 관련해서 최저임금인 부분 아니면 그게 안산시 생활임금 부분을 적용해야 되는지 그걸 정확한 사실관계를 정리해 주셔서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 부분인지, 정확한 사실관계부터 먼저 그렇게 해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김홍도미술관의 간판 교체 1억이라고 돼 있는데 1년 전인가요? 훨씬 전에 통과가 안 됐을 때 1억 예산, 증액시킨 거죠? 그 당시 1억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 당시에 8000만 원이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요. 왜 증액이 된 그 사유를, 근거를 8000만 원 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제출해 주시고요. 비교하셔 가지고요.

그리고 안산광장이라는 부분은 이게 정오표인데 실질적으로 제가 쓰는, 문화재단이라고 하면 세 가지의 숙제가 있어요.

첫 번째, 비정규직 전환 문제가 있었고요. 김홍도미술관의 명칭 변경에 따른 그 부분 있었고, 안산광장, 안산문화광장 이 세 가지가 해결이 안 된 것 같아요, 계속.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안산광장이라고 명기한 거와 관련해서 스티커로 하셔 가지고 위원님들 거하고 출력된 부분에 대해서 이거 다 붙여주세요. 그 작업 해 주세요. 다 역사의 자료들입니다, 이 부분.

전에도 보면 어물쩍하게 명칭을 이렇게, 문화예술과장님, 이거 문화예술과의 입장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닌데 어찌 됐든 이 부분이, 오기된 부분은 저희도 검토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조례와 관련된 부분까지 한 부분을 이렇게까지 하는 거는 단순 실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홍도미술관이 엄연하게 저희가 밝혀졌듯이 경기도에 정정을 해서 변경 신청까지 한 부분을 저희는 그나마 의회 차원에서 더 이상 말씀을 안 했습니다만 안산광장 관련해서 이런 부분들은 담당 부서가 있으실 거라고 저는 봅니다만 이렇게 행정을 하시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정오표 스티커로 해 가지고 다 붙여주세요.

그리고 38페이지 보노마루와 관련해서는 최근에 목요음악회를 저도 몇 차례 참석을 했습니다만 앞으로 그런 부분은 시민들한테 더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요청을 드리고요.

그 보노마루 자체가 학생들이나 아니면 일반 시민들, 주민자치위원들이나 아니면 청년들이나, 물론 전문예술인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서도 그런 공간이 또 태동이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다만 잘 모르셔요. 상록수역 앞에 그런 공연장이 있지 정도만 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기회가 된다면 학교 쪽 같은 경우는 교육청소년과를 통해서 한 중학교나 고등학교 정도 보노마루를 소개하고 그와 관련해서 대관이나, 청소년 동아리들이 꽤 있거든요. 아니면 저는 그런 부분들에서 학교의 교장이나 교감 선생님들이나 학교 선생님들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가 어떤 시설, 한 장 정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사진들이나 이런 부분.

저는 그런 부분을 통해서 학생들 아니면 각 주민센터 그리고 어린이집, 유치원이나 그런 쪽으로 홍보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1페이지에 있던 지역예술 문화정책 연구개발 사업은 작년에 1500만 원에서 3000만 원 증액을 해서 나름대로 재단에서 이에 대해서 연구를 더 관심을 가져주신 거는 감사를 드리는데요.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5000만 원짜리 안산환경재단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환경재단과 오고 간 그 용역 부분을 재단 쪽에 한번 보내주셔서 재단이 이걸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지 아니면 재단도 이거 자체 안 하고 또 외부 용역을 하시게 되면 크게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저는 이런 연구를 하는 과정이 재단의 성격과 맞고 재단이 그런 노하우를 하나씩 쌓아가는 거라 저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재단 같은 경우 제가 알기론 인력풀들이 다양하진 않습니다.

다만 사업비를 했을 때 그 사업비에 맞춰서 인력들을 일시적으로 채용을 해서 연구용역 끝나면 다른 데 가는 분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다면 재단에서 이게 가능하다면 아니면 재단에서 뭔가 좀 더 연계된다면 문화재단에서 그 역량과 그리고 그런 노하우를 쌓여가는 게 저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두 기관이 이와 관련된 어떻게 정리를 하실지는, 제 개인적으로는 재단이 3000만 원의 사업에 뭔가 추가하고 있는 방향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재단이 문화예술과 생각하는 발전 방안 연구 내용을 리서치를 한번 하시고 이게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예술가 쪽의 업무가 삭제되고 차라리 재단에서 사업을 할 수가 있다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그걸 또 정리를 해서 한번 입장을 저희 문화복지위원회 예산 전에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43페이지에 있는 청년문화예술 동고동락 보면 4000만 원에서 8000만 원 2배가 늘었는데요. 일단 청년에 대한 관심에 대해서 감사함을 드립니다.

감사를 드리고 대신에 다만 사업비가 증액 2배 된 것에 대한 어떤 변동이 있으실 것 같고요. 그거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에코뮤지엄 재단과 보조 사업이라고 해서 사업비 2개가 있는데 이게 어떤 건지 사업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김홍도 연구과제에 대해서, 아까 관광과 오전에 했었습니다만 재단에서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보면 연구과제 4000만 원하고 콘텐츠 아카이브 1000만 원, 총 5000만 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최근에 조례가 11월 달에 제정이 됐잖아요. 김홍도와 관련해서 팀이 있고요. 또 해당 소관 부서가 관광과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안산시에서 컨트롤타워를 할 수 있는 거는 관광과거든요.

다만 재단이 문화예술과 소관에 있긴 합니다만 이 담당과 내용들에 대해서는, 아까도 보면 문화예술과하고 재단 내에서도 연구용역의 유사한 부분도 같이 예산이 따로따로 되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중복 예산인 거고요.

그리고 시 입장에서는 협력 체계가 안 되면 오히려 저는 재단에서 이 사업을 하신다면, 아까 관광과 과장 말로는 전혀 이런 교류가 없었다라고 답변을 들었는데요.

재단 맞죠? 여기도 교류가 없으셨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교류가 없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물론 문화예술과도 있습니다만 이 사업과 관련해서는 팀장급이나 그런 분들이 충분하게 교류를 하셔서 중복되는 게 없고 좀 더 관광과가 요구하는 부분도 같이 담아내면 더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실무적으로 논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 같이 일단 지금 4000만 원과 1000만 원의 자료를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1페이지에 있는 고 장성순 1주기 추모와 관련해서 한 4800만 원의 예산이 있는데 저희가 추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1회인 것 같기도 하고요. 사업비가 이게 거의 5000만 원에 가까운 부분이 적절한지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 내역 하고요. 1주기인 것만큼, 혹시 이게 어떤 추모의 형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좀 더 첫 단추를 끼울, 이게 앞으로 한번하고 끝나지 않으실 거라면 내실을 기하시고 좀 더 어떤 비용이 들어가는 그런 형태의 추모가 아니라 좀 더 참여를 더 하게 하게끔 하는 형태가 필요하지 않겠나, 제가 적절한 금액까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그런 부분의 방향성과 사업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리극축제 관련해서요. 예산이 4억 원에서 5억 3000으로 1억 3000을 늘리셨는데요. 일단은 증액을 어떻게 하게 된 그 비용에 대한 증액 부분하고, 올해 비대면으로 해서 각 이렇게 산발적으로 하신 거에 대한 평가는 언제 합니까? 그거에 대한 평가가 언제쯤 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12월 중순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12월 중순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12월 중순입니까?

대표님 오시기 전에 이뤄진 부분에 대해서, 예술본부장님도 새로 오셨습니다만 지난번에 국제거리극축제 관련해서 사업에 대한 평가도 있었지만 예산 비용 집행에 있어서 적절하지 못한 부분들이 지적된 걸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평가, 어려움 속에서 개최를 하셨습니다만 그런 평가 부분하고 그다음에 개선점이나 이런 부분들 작성이 되면 의회에도 보고를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제가 위원님, 그 정책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김태희위원 말씀하실 거 있으면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41페이지에 지역예술 문화정책 연구개발비 3000만 원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 환경재단하고 연구용역이 유사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을 제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 위원님들께서 1500만 원 예산을 세워주셔서 일단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지금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록하신 분, 안 하신 분 다 망라해 가지고 12월 중순까지 이 용역이 끝나게 되거든요. 그 기본 데이터 바탕하고, 저희가 2020년도에 경영평가를 받았습니다. 거기 경영평가에서 나왔던 얘기들이 거리극축제도 안산의 특성을 반영해라, 지역의 청년예술인 작품을 선정을 많이 해 달라, 전당의 공간의 효율적 운영 부분이 좀 부족하다, 갤러리 A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다음에 어려운 지역예술인 지원해 달라, 이런 경영평가 결과 지적사항들이 망라돼 가지고 그 내용들을 녹아내 가지고 저희가 내년도에 중장기 발전 계획을 갖다가 용역을 주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결이 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50페이지 김홍도 콘텐츠 이게 관광과하고 중복되는 거 아니냐고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는 김홍도미술관이라는 명칭이 바뀌면서 미술관 자체의 어떤 특성과 김홍도로 된 콘텐츠가 미술관 안에 녹아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들이 미술관에 거의 돼 있지를 않다 보니까 저희가 연구과제로 콘텐츠 축적하고 개발하고 또 아카이브하는 목적이 김홍도에 관련된 서적이라든가 도록, 학술 논문, 영상 자료 이런 것들도 많이 확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저희가 봅니다. 그래서 추가로 저희가 50만 원을 계상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태희위원 저도 두 가지에 대해서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까 첫 번째 건 관련해서는 저희도 한정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알 수가 없어요. 문화예술과에 나오는 한 장짜리예요. 그리고 그다음에 재단 쪽의 거는 몇 글자예요. 그런 점에 대해서 기본적인 자료를 요청을 드렸고요.

일단 자료를 충분하게 두 부서가 이렇게 말씀하셔서 그거에 대한 부분이 가능한 부분, 가능하지 못한 부분 그리고 또 한편은 저희가 주문을 드리고 싶은 게 예술과에서 하는 용역 부분이, 물론 예술과에서 쓰는 게 아니라 재단한테 어떤 이렇게, 그것도 협약이라고 하나요? 그렇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환경재단이 아니라 문화재단에서 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냐라는 부분의 문제도 있는 겁니다, 의회에서는요.

그런데 이거를 했을 때 문화재단 자체 내부 인력 갖고 하실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거를 외부 용역을 또 줘야 되는 상황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런 부분을 같이 예술과랑 재단이 논의해 주시길 바라는, 그거에 대한 결과를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김홍도와 관련해서는, 이거는 좀 재단도 틀을 조금 더 키워주셔야 할 게 뭐냐 하면 지금 시 입장, 집행부는 문화예술과 있지만 시에서는 관광과에서 앞으로 김홍도와 관련해서는 조례 부분이 육성 사업, 기념품 각종들 해 나가야 됩니다. 그게 주 사업이에요, 김홍도팀도 있고요.

올해 예산 중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사업 중에 김홍도 관련 온라인 콘텐츠 메타버스를 이용해서, 그게 3천만 원짜리 사업 계획이 올라와 있어요.

거기에 뭐냐 하면 안산시청이나 단원미술관 등을 모델로 실제와 유사한 정교한 가상 건축물 구축한답니다. 단원미술관을 그대로 안에 넣는다는 거예요.

이런 것처럼 실질적으로 관광과에서 이런 사업을 나중에 재단 또 연락이 오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김홍도와 관련해서, 여기 과장님도 계시지만 그거는 관광과가 해야 할 역할입니다만 시에서 김홍도와 관련된 사업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교류가 되고 사업 논의가 되고 해야 되는 부분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단원 김홍도 연구과제 4천만 원짜리 사업비 내용도 알지 못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사업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이 부분은 앞으로는 재단에서 김홍도 사업을 펼쳐나가실 때에는 관광과의 그 팀하고 서로 시너지 내실 것도 있고 역할도 하실 것도 있고 나름의 미술관을 관리·운영하시는 입장에서는 또 그런 시설의 문제도 있으시기 때문에 좀 그런 부분들 해 주시고요.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김홍도축제 관련해서는 관광과에서 지난번에 노적봉폭포에서 했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화랑유원지 쪽, 문화광장을 고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 중에 아무리 규모가 크고 작건 간에 김홍도와 관련된 축제라면 가장 단원미술관 있고 노적봉 있고, 저는 오히려 그런 의견들을 위원님들이 서로 조금 이견이 있지만 그런 부분들을 재단하고도 다 동떨어져있는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홍도축제 같은 경우도.

저는 그런 부분들을 재단에서도 논의와 의견을 잘 교류해 주십사 하는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게 관광과하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너무 좋은 제안을 해 주셨고요. 저희도 밖에서 위원님들 관광과에 질의하시는 걸 듣고 보고 그렇지 않아도 우리 본부장님하고 관광과장님하고 우리가 같이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약속을 잡자, 이렇게 얘기를 나눴습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진분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질의는, 저는 예산에 대해서는 총론적으로만 말씀드렸고요. 저희가 잠시 정회를 하고 위원 간에 협의를 본 이 내용에 대해서 좀 안타까움이 있어가지고 전하려고 그럽니다.

특히 우리 문화재단보다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를 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다 공감을 하고 있죠.

공감을 함에도 불구하고 왜 정책적인 결정을 결정권자가 못 내린 데에 대한 의회의 반응입니다.

시간을 더 달라는 말씀은, 그건 이제는 저희들한테 유효하게 또 설득력 있게 들리지를 않습니다.

의회가 가지고 있는 권한은 사실은 시민들이 준 권한이이고 거기에 제일 큰 게 뭡니까.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거거든요.

정확하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 중의 한 부분이고, 아울러 삶의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근로자들의 제일 소중한 바람이기도 해요.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진실되게 저희들이 대변을 하고 있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문화예술과에서 시장님의 방침을 받아가지고 주도적으로 해야 될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인내심을 혹은 의회의 어떤 이런 부분들을 시험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 저는 그랬습니다.

의회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는 다면 의회가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대처할 수밖에 없다. 그게 뭐냐, 지금 예산 시국이니까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대응을 하자.

나는 문화재단의 예산보다는 실질적인 정책결정을 할 수 있는, 그 권리가 있는 그 과의 예산을 손 보자라고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

말로 안 되면 행동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게 참 비참한 사례를 만들 수도 있을 거예요. 의회가 요구한 부분에서 안 되니까 의회가 실력행사를 하는,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는 그렇게 한다고 저희들이 협의를 했으니까요, 어려운 것이지만 그분들한테는 최고의 우리가 줄 수 있는 동료로서, 안산시민으로서 갖게 하는 자긍심을 줄 수 있다고 다시 한번 되뇌이시면서 꼭 30일까지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이진분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제가 자료만 부탁하겠습니다.

52페이지 보면 여르미오 페스티벌 2500 증액이 됐고, 시민거리극이 있어요. 이 2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산거리극축제가 문화광장에 지금 공사를 하고 있으니까, 아까 문화예술과장님한테도 얘기를 드렸지만 선부광장이 있어요. 거기 조성된 지가 얼마 안 돼 가지고 아직 시민들이 많이 잘 모르니까 선부광장에 한번 고려도 해 봤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아까 김태희 위원님이 김홍도축제 노적봉에서 했으면 하는데 거기는 진짜 안산시민들이 가려면 부곡동까지 가 가지고 다시 유턴해 가지고 와야 돼요, 여기에서 나가다보면. 아니면 강서고등학교 있는 쪽으로 외곽으로 가서 가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에도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를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도 한번 같이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오늘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29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기환이진분김동규김태희나정숙윤석진이경애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윤순미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조달오
문화예술과장김정아
체육진흥과장김용선
관광과장박은주
정보콘텐츠과장이영분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김미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김종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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