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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21.11.2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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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1월 25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2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2. 2022년도 예산안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2. 2022년도 예산안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평생학습원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평생학습원,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동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직무대리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동선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동선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우리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변인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경 및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 제3회 추경 예산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추진이 어려운 3개 사업 총 2520만 원의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본예산입니다.

2022년도 총예산은 2021년도 예산액보다 5.18%인 1억 6908만 4천 원이 감액된 32억 6710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을 말씀드리면, 8쪽, 행정광고,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홍보, 안산시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 등 7개 사업에 20억 32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 세부내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행정광고는 시의 정책비전과 우수시책, 주요행사 등을 언론매체를 통해서 행정 광고하여 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7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쪽,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기획 홍보는 주요 핵심정책을 영향력이 큰 지상파 TV의 교양정보, 인기예능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를 위해서 전년대비 1억 원이 증액된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쪽,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홍보는 지상파TV 및 케이블TV 등 미디어 영상매체를 통해서 우리시 브랜드를 강화 홍보하고자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쪽, 뉴미디어 활용 홍보는 언택트 시대에 가장 파급력 있는 홍보수단인 SNS를 활용한 시정정보의 확산 및 소통을 위한 비용으로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쪽, 안산시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은 안산시 공식 방송채널을 통해서 우리시의 다양한 시책홍보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으로 1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쪽, 시정소식지 발행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우리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4억 2650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15쪽,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기획 홍보는 G-버스 모니터, 대중교통버스입니다 랩핑, 지하철역 등, 전철역 등 각종 시설물 매체를 활용하여 우리시의 강점과 경쟁력을 부각하는 홍보를 추진하고자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시민소통관 이승호입니다.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소통관 소관 일반안건 2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9쪽입니다.

시민소통관 소관 추경 예산액 규모는 총 17억 4,801만 원으로 기정액 17억 9763만 원보다 4962만 원인 2.76%를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 사유는 주민등록증 발급건수 감소, 콜센터 유지보수비 집행잔액 등입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관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시민소통관 2022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21쪽입니다.

시민소통관 소관 예산액 규모는 총 28억 765만 원으로 2021년 당초 예산액 17억 1852만 원보다 63.38% 증액된 금액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2쪽,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중단 등 변화하는 IT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콜센터 시스템 구축비로 9억 9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3쪽, 민원콜센터 위탁 운영 사업입니다.

내년 안산시 생활임금 인상분 1만 500원을 반영한 상담사 인건비 등 전체 운영비 11억 896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4쪽, 시민협치대학 운영 사업입니다.

안산시 협치 기반을 다지고 내년에 본격화하는 25개동 주민자치회를 연계 시너지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민협치대학 운영 사업비 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부디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김철수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김철수입니다.

안산시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고하시는 김동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관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및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2021년도 제3회 추경요구액은 2억 3235만 5천 원으로, 당초 예산액 2억 6147만 1천 원보다 2911만 6천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행사운영비 등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을 삭감 조치한 결과입니다.

계속해서 감사관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주요사업설명서 29쪽입니다.

감사관의 2022년도 총예산 규모는 3억 1012만 7천 원으로, 이는 전년도 예산 2억 5097만 1천 원보다 5915만 6천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는 시민옴부즈만의 정수 증원에 따른 활동비 및 운영비 증가의 결과로, 세부 내역은 이어질 주요 사업비 내역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어, 2022년도 예산안의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30쪽, 조직 및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입니다.

간부 공무원 개인별 청렴도와 조직 및 업무환경의 부패위험도 진단을 위하여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청렴공직 문화를 위한 교육 활성화입니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136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입니다.

2021년 11월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위원수가 3명에서 5명으로 2명 증가함에 따라 옴부즈만 활동비 및 사무실 운영비 등을 전년보다 6353만 원 증가한 1억 6193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청백-e 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영지원입니다.

청백-e 시스템은 업무처리과정에서 생기는 비리 및 행정오류를 스스로 사전예방하기 위해 구축한 예방행정 프로그램으로 이 시스템 운영비 1257만 5천 원을 예산편성 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리면서, 이상으로 2021년도 제3회 추경 및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직무대리 김범식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 및 2022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7쪽, 예산규모입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3회 추경 예산액 규모는 기정 예산액 대비 17.51% 증가한 50억 5001만 4천 원으로 7억 5262만 1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세월호 피해대책 협력지원입니다.

4796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축소로 예산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추모기록물 수집보존 사업입니다.

추모기록물 관리 운영비 241만 9천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집행잔액입니다.

안산시 추모시설 건립입니다.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시설 건립 관련하여 2021년 도비 8억 300만 원이 내시되어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1년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2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39쪽, 예산규모입니다.

2022년 예산안의 규모는 2021년 당초예산 대비 29.28% 감소한 28억 2679만 9천 원으로 11억 7059만 4천 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예산에 대한 주요사업비 내역은 40쪽,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 사업입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재난극복과 공동체 회복력 증진을 위한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중 국비 24억 7100만 원을 2022년 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회복모델인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을 건립하여 세월호참사 피해자뿐만 아니라 안산 시민 전체의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직무대리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상열 전문위원 김상열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1년 11월 9일 제출되어 2021년 11월 16일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공보관,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7쪽입니다.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은 2021년도 당초 예산 대비 마이너스 2.07%인 1억 9139만 원이 감액된 90억 426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보고 드리면, 대변인은 2021년도 대비 마이너스 5.18%인 1억 6908만 4천 원이 감액된 30억 9800만 7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안산시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에 1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고,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기획홍보를 전년보다 1억 원을 증액한 4억 원으로 편성한 반면, 도시브랜드 TV광고는 전년대비 5천만 원을, 뉴미디어 활용 홍보는 1760만 원을, 시 이미지 기획홍보는 1억 6천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각종 미디어 매체활용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보다 파급력 있는 시정 홍보를 추진하여 도시 브랜드 강화 및 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다만, 최근의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유치를 통한 홍보 강화에 있어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홍보효과에 따른 면밀한 검토 및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시민소통관은 2021년도 대비 63.38%인 10억 8913만 2천 원이 증액된 28억 765만 7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요인은 민원콜센터 익스플로러 지원 종료에 따라 최신 기술을 적용한 상담 애플리케이션 재구축 및 서버·네트워크 장비 노후화로 인한 교체 등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비 9억 9400만 원과 시민협치대학 사업비 3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민원콜센터 위탁운영비를 생활임금 인상분 반영으로 전년보다 8856만 7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경우 시스템 보안 측면에서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요하나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검토를 통한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할 것이며, 향후 정보화 사업에 따른 관계부서 사전 협의 및 보안성 검토 등의 절차를 이상 없이 이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신규사업인 시민협치대학의 경우 교육 대상의 절반 이상을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하는 바, 주민자치회 소관부서인 자치행정과와 연계·협력된 사업추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관은 2021년도 대비 23.57%인 5915만 6천 원이 증액된 3억 1012만 7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사유는 조례 개정에 따라 시민옴부즈만의 정수가 3명 이내에서 5명 이내로 늘어남에 따른 시민옴부즈만 활동비 6천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그 외는 전년도 수준에 준하여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은 2021년도 대비 마이너스 29.28%인 11억 7059만 4천 원이 감액된 28억 2679만 9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감액사유는 전년도 사업으로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시설비 및 부대비 36억 5900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 계속사업인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비로 국비 24억 7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본 시설은 향후 2024년 3월 준공 시까지 총 148억 3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현옥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예산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대변인실이요.

○대변인 김동선 예, 대변인입니다.

현옥순위원 3회 추경 47페이지요.

명예기자단 운영 관련해서 1800만 원 감액하셨잖아요? 왜 이렇게 많이 남았죠?

○대변인 김동선 존경하는 현옥순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참 답답한 마음이 좀 있는데요.

원래는 지난 2차 추경 당시에 고민을 좀 하다가 코로나19 관련해서 10월부터는 어느 정도 진정될 거라고 예측을 했었습니다만 결국은 이 예산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감액 요청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현옥순위원 활동을 못해서 그렇게 됐다는 얘기죠?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이게 원래는 같이 1박 2일로 합숙을 하면서 교육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는데 그것을 할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에 결국은 반납을 하게 된 겁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본예산이요, 67페이지.

촬영담당자 영상 포함 급양비가 그동안에 다른 목으로 들어가 있었나요? 왜 2022년 예산에 급양비라고 해가지고 200만 원 올리신 거죠?

○대변인 김동선 보통 급양비가 우리 사무비로 포함돼서 집행이 됐었는데요.

이게 외부 출장비가 워낙 많다 보니까 별도로 편성을 하지 않으면 급양비 지급이 좀 어려운 상황들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업무추진비에서 일부 쓸 수는 있습니다만 그것도 카드가 여러 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방식으로 채택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작년에는 이 목이 없었죠?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피복비는 어디로 들어가 있어요?

○대변인 김동선 피복비는 우리 사무관리비에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현옥순위원 사무관리비 여기 어디에 들어가 있어요?

○대변인 김동선 피복비가 따로 지금 저희 최근에는,

현옥순위원 피복비 없나요, 우리 촬영담당자들? 겨울에 추운데,

○대변인 김동선 지금은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없어요?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피복비가 제가 세워진 걸로 봤는데, 애초에 없었어요, 피복비 지급 자체가?

○대변인 김동선 피복비는 저희가 따로 지출한 적이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7명 5만 원씩 해서 제가 어디서 이걸 본 것 같은데, 여기 목에는 없고 지금 급양비로 200만 원, 이 급양비가 작년에는 300이었잖아요. 맞나요? 그렇죠?

○대변인 김동선 네,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왜 이 급양비가 줄었죠? 직원이 줄은 건 아니잖아요. 뺀 게 100만 원 삭감된 내용인가요, 그럼?

아니, 급양비를 깎으면 어떻게 해요.

○대변인 김동선 저희가 제출한 건 아니고,

현옥순위원 네?

○대변인 김동선 저희가 제출한 예산은 아니고요, 예산팀에서 전체 예산을 삭감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예산 상황이 녹록치 않다라고 하는 그런,

현옥순위원 아니, 그래도 그렇지 촬영담당 급양비를 깎으면 어떻게 해요. 물론 아니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작년 예산을 보면 급양비가 300으로 잡혔었던 것 같거든요. 피복비도 본 것 같은데 급양비가 줄고 피복비가 여기에 없어요, 목에.

그래서 어떤 내용인가 궁금한데 이거 자세한 내용 다시 알려서 저한테 전달 해주세요.

○대변인 김동선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68페이지요.

방송매체 시 이미지 관련 홍보, 우리 지금 대변인님이 오시고 난 이후로 우리 방송매체 관련된 이미지 기획홍보 예산이 계속해서 올라갔어요.

그 이유는 우리 안산시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그것의 강한 팩트는 방송을 통한 게 가장 좋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가 계속해서 예산을 줬습니다.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내년에 또 이렇게 추가돼서 올라왔어요. 그렇죠?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2021년도 쭉 쓰신 걸 보니까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집중돼 있거든요.

제가 연초에 들었을 때 계획서는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계획서대로 하신 거예요? 하반기에 원래 이렇게 집중적으로 쓸 계획이셨나요?

○대변인 김동선 하반기에 집중됐던 것은 저희가 본예산 때 당시에는 3억 원이 편성돼 있다가 이후에 추경에서 계속 증액이 됐기 때문에 하반기에 집중해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하반기에?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그중에 최근에 방송이 한두 번 나간 거 같거든요. ‘너의 밤이 되어 줄게’라는 게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가장 커요, 1억 1천.

나머지가 또 2022년도에 집행될 계획이라고 있는데, 안산시를 배경으로 해서 이 드라마가 제작이 돼서 지금 1.4% 정도 시청률이긴 한데 좀 안타깝긴 해요, 금액 대비에 시청률이 너무 안 나와 가지고.

그리고 방송대 자체가 밤11시, 일요일 하루 나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안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어떤 프로그램이라 하면 안산시민 전체가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방송시간대에 편성을, 금액이 좀 들더라도 이게 가짓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그때 집중적으로 나가는 게 더 효과가 있지 않느냐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혹시 대변인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대변인 김동선 존경하는 현옥순 부위원장님의 말씀처럼, 지적처럼 사실은 10시나 9시 반 정도에 방송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 프로그램의 총 제작비가 한 70억 원 정도 중에서 저희가 1억 정도를 보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선택할 수 있는 지점보다는 아무래도 방송사 입장에서 선택하는 지점이 훨씬 높아진 거죠.

그래서 혹시 다음에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경우에는 조금 더 좋은 방송시간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하여튼 주목적은 긍정적인 우리 안산시 이미지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편안한 시간대에 시청할 수 있는 그런 시간대에 편성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대변인 김동선 예, 노력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밑에도 마찬가지예요. ‘허영만의 백반여행’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늦은 시간에 원래 하지 않나요? 8시에서 여기는 8시 50분으로 나오는데 본방이 원래 이렇게 일찍 나가나요?

○대변인 김동선 특히 백반기행 같은 경우는 재방송이 2회 정도가 나갑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여기 같은 경우는 우리 안산의 관광 플러스 맛집이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안산의 대표음식을 가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안산시에서 추천을 한 음식점으로 가는 건가요?

○대변인 김동선 그거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PD들이 결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시스템이.

왜냐하면 잘못하면 저희가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좀 있어서,

현옥순위원 그래도 그분들이 선정을 하는 데 있어서 기준은 있을 것이고, 또 여기 우리 시에서도 주지만 선정된 혹시 맛집에서도 방송국에 지불하는 돈이 있나요?

○대변인 김동선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건 없고요?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PD들이 선정을 하지만, 그래도 우리 안산시에서 어느 정도 추천은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방송을 통해서 어차피 지금 이게 나갔고 지금 계획 중에 다 있어서 5억 8천을 다 쓰는 그런 경우잖아요.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해 주시고요.

좀 안타까운 게 있다면 이런 큰 금액으로 시 이미지 홍보를 하는 데 있어서도 노력을 많이 하셨지만 우리 안산시에 대한 이미지 홍보 금액은 삭감이 됐어요. 그죠?

시 이미지 홍보가 1억 6천 정도가 삭감이 돼서 올렸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저는 이런 방송매체를 통해서 시 홍보를 하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효과는 우리 안산시민을 위해서 안산시 이미지 홍보를 더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면에서 이런 예산이 깎인 것에 대해서는 좀 유감이 들어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대변인 김동선 이거 잠깐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1억 4천, 특히 영상홍보에서 1억 4천이 삭감된 부분은 예산 자체가 삭감된 것이 아니고요, 이게 원래 유튜브용이었습니다. 유튜브 방송용이었는데 이것이 SNS팀으로 이관됐습니다.

그래서 영상홍보팀에서 SNS로 넘어가면서 SNS 쪽으로 증액이 되고 영상홍보 예산은 삭감이 된 그런 사안입니다.

현옥순위원 결국 목만 바뀐 거네요?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삭감, 삭감 하지만 결국은 예산이 올랐어요, 대변인실이. 그죠?

○대변인 김동선 조금 줄었습니다.

현옥순위원 3600, 결론적으로는 오른 거잖아요, 전체액으로 봐서는.

그렇게 보고, 그다음에 노트북 있잖아요, 71페이지.

이건 누가 쓰시는 거예요?

○대변인 김동선 이건 홍보기획팀에서 쓰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홍보기획팀이 공용이죠?

○대변인 김동선 공용입니다.

현옥순위원 개인이 아니죠?

○대변인 김동선 네, 저희가 이게 현장에서 사용되는 노트북인데 지금 기기가 노후돼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노트북의 기종이 좀 오래되다 보면 안 돌아갑니다, 프로그램이.

그래서 이번에 어쩔 수 없이 새로 구입을 하도록 요청을 드린 겁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SNS팀이 가면서 유튜브 영상이 자체영상과 용역비를 주기로 하셨잖아요? 그래서 1억 3천 올리신 거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그렇게 봤을 때 우리 안산시를 가장 많이 잘 아는 유튜브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시민일까요, 용역업체일까요?

○대변인 김동선 저희가 일반적으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저희가 유튜브도 시민기자단이 있습니다. 시민기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전문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취재에 대해서는 시민기자단이 활동을 열심히 해 주시고 상당히 많은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말하는 여기서의 영상 유튜브 제작은 다양한 기술이 포함돼 있는 퀄리티가 높은 수준의 것을 요청하기 때문에 외주를 주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그동안 시민기자단과 학생 SNS단도 있었고, 또 자체적으로 부서에서도 개발한 유튜브도 있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다 보니까 좀 더 전문적인 그런 유튜브 홍보를 위해서 용역을 주시겠다는 거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자체제작은 우리 대변인실에서 하는 자체제작을 말하는 거예요?

○대변인 김동선 자체제작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용역도 사실은 자체제작의 범주에 포함되는데요.

왜냐하면 저희가 기본적인 1년 동안의 홍보계획을 쭉 수립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이거 하라 저거 하라 하고 지시를 하고, 또한 동시에 다양한 아이템들을 저희가 제공을 하는 게 있고요, 첫 번째는.

두 번째는 우리가 2020년까지는 유튜브가 영상홍보팀에 있다가 SNS팀으로 독립해서 나갔는데 그러다 보니까 영상홍보팀에서 유튜브 제작을 1차 하는 경우가 있고 자체적으로 또 제작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거는 자체제작이라고 얘기하는 거고, 그다음에 시민기자단이 제작한 것은 별도로 하는 그런 형식이 됩니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시민이든 학생이든 자체든 이 팩트는 안산시의 홍보를 굵고 강하게 어떤 팩트 있는 그런 유튜브 방송을 위해서 만드시는 거기 때문에 잘 만들어주세요, 그럼.

○대변인 김동선 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대변인님.

○대변인 김동선 네, 대변인 김동선입니다.

유재수위원 생생스튜디오 진행자 등 출연료 해가지고 금년도에는 4300만 원 예산을 사용하셨잖아요. 그죠?

○대변인 김동선 네.

유재수위원 금년도에 지금 사용하고 있을 거고, 그런데 22년도 예산은 천만 원으로 했어요.

이게 어떤 이유가 있나요?

갑자기 예산 폭이 크게 삭감이 돼서 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좀,

○대변인 김동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는 예산을 제출하지 않습니까? 시 자체적으로 제출을 하는데 거기서 일부 조정이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아니, 그러면 21년도에는 43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지금 집행을 하고 있는데 22년도에는 천만 원을 갖고 하시겠다고 됐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그런 사안이 일부 좀 있고요. 또 하나는 일부는 또 SNS팀으로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2천만 원은 SNS팀으로 넘어갔습니다.

유튜브 관련해서는 유튜브로 넘어간 거고요, 나머지는 좀 조정이 되고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조정이 되고?

○대변인 김동선 네.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게 갑자기 예산 폭이 금년까지도 4300을 예산에 잡혀갖고 지금 집행을 하고 있는데 22년도에 갑자기 천만 원을 갖고 이 사업을 하시겠다는 것에 대한 굉장히 예산 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제가 궁금해서,

○대변인 김동선 감사합니다.

실제로 삭감된 거는 한 천 정도가 삭감된 사안입니다.

유재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대변인 김동선 감사합니다.

유재수위원 시민소통관님.

○시민소통관 이승호 소통관 이승호입니다.

유재수위원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 지금 신규사업으로 올리셨잖아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내용 좀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예산이 9억 9천, 거의 약 10억 정도 됩니다. 그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내년 6월 15일자로 인터넷 환경이 바뀝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대부분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접속할 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익스플로러라는 프로그램 서비스가 내년 6월 15일자로 종료가 되고 저희 콜센터 프로그램이 익스플로러랑 연동되게 짜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교체를 해야 되고 또 하나는, 지금 말씀드린 거는 소프트웨어 분야이고 그리고 하드웨어 분야, 그 장비와 관련해서는 내구연한이 6년과 7년이 있는데 저희가 내년이면 10년째입니다.

유재수위원 7년째?

○시민소통관 이승호 10년째.

유재수위원 10년째?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네.

그런데 그동안에 유지관리를 잘 해 온 덕분에 아무런 사고 없이 10년 동안 잘 써 왔는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환경이 바뀌는 차에 그걸 같이 연동할 수 있게 하게끔 하드웨어도 같이 교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액이 좀 높아졌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시스템고도화 사업을 지금 당장 안 하면 우리 민원콜센터의 업무에 많은 지장이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판단하세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모든 게 인터넷으로 다 연동이 돼 있고 연결이 돼 있는데요. 그게 언제 어느 때 다 스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소통관님 좀 전의 말씀처럼 내구연한이 한 6, 7년 정도 되는데 잘 관리하셔 가지고 10년 넘게 쓰셨다고 그랬으니까 더 잘 관리하시면 안 될까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그거는 제가 말씀드린 건 하드웨어 장비 분야인 거고요, 지금은 소프트웨어가 프로그램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6월 15일 이후에 우리는 익스플로러라는 프로그램에 맞춰져 있는 장비들인데 그게 엣지라든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했었을 때 언제 어느 때 충돌이 일어날지 그건 누구도 장담을 못 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고도화시스템을 꼭 구축하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그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안 했었을 때 그런 충돌이 발생을 하면 모든 민원업무가 중단이 됩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소통관님 제가 이렇게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예를 들면 예산이 거의 10억 정도의 예산인데 우리가 이 시스템을 구 축을 하는데, 쉽게 말씀드릴게요.

외부에서 설치를 해 주고 사용자는 우리니까 우리가 렌탈 비슷하게 이렇게 할 수는 없어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이 돼서 여러 가지로 사전에 조사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건은 저희 공공기관, 특히 또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중에 그걸 렌탈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게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그런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 데이터 기록들이 그 업체로 이렇게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돼 있다 보니까,

유재수위원 소통관님 제가 왜 그렇게 역으로 말씀을 드려 보는 이유는 우리가 IT산업이 계속 급속하게 변화가 빨라요.

그러다 보면 이거 10억씩 들여가지고 구축을 해 놨는데 한 2년이고 3년 지난 다음에 또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대로 충돌되는 부분 있고, 지금 현재 상태하고 안 맞으니까 일부라도 또 한 2억이든 1억이든 들여서 추가적으로 또 해야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게 소지가 다분히 있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한번 반대로 얘기를 해 본 거거든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그래서 아까 저희 예산안 검토보고 때도 사업계획을 면밀히 챙겨야 된다라는 게 그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수시로 가능하게끔 그런 과업지시서를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민원콜센터 위탁운영비 한 8800만 원 정도가 제가 보기에는 생활임금 인상분 이렇게 말씀, 맞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22년도에 생활임금에 준해서 인상분을 갖다가 이렇게 책정하신 걸로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인원이 증원이 되거나 그런 사항은 아니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아직까지는 그 인원을 증원할 수 있는 상황은, 누구도 이후에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인원 증원까지는 검토를 지금 하지는 않고 있고요.

지금 단순하게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서 직접인건비와 간접인건비 인상분을 반영한 금액입니다.

유재수위원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 시스템고도화를 했을 때 인원이 감원이 될까요, 아니면 또 인원이 늘어날 수도 있고 그럴 소지는 없나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제가 쉽게 말씀드리면 작년에 코로나가 덮치고 조두순 사건이 있고 올해부터는 백신 여러 가지 이 요인 때문에 코로나 이전에 상담사 한 분이 평균적으로 하루 받았던 콜 수가 80건 이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100건을 넘어갔고 올해 평균적으로 120건이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고도화가 됐었을 때는, 그러니까 한 분이 민원처리를 했었을 때 예를 들면 30초, 그러니까 시스템이 느리게 구동을 해서 30초 이렇게 걸리고 계속 그게 반복이 되고 어려움을 겪은 그런 편리성을 많이 도와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고도화시스템을 구축을 하고 나면 우리 민원콜센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좋은 이점과 효율이 높다 이런 얘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시나리오로 정확하게 예측은 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시나리오를 한번 쭉 돌려보니까 고도화했었을 때 시간 단축되는 거나 여러 가지 고려를 하면 새로운 인력을 한 5명에서 6명 정도 고용하는 효과도 나타날 수 있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우리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세월호 잠깐 질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세월호수습지원단장 직무대리 김범식입니다.

정종길위원 세월호 지금 유가족분들 버스를 주고, 스타렉스가 4대예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차량 스타렉스 2대입니다, 지금.

정종길위원 4대로 돼 있는데요, 예산서에.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본예산에는 4·16가족협의회가 3대였고요. 지금 0416 단원고협의회 쪽에서 내년부터 요청을 올해 해가지고 1대 추가를,

정종길위원 원래 몇 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3대 원래 운영했습니다.

정종길위원 3대였어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정종길위원 그러다가 내년부터 1대가 더 늘어나니까 4대로 잡은 겁니까?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버스는 1대는 그대로 사용하시는 거고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네.

버스는 그때그때 광주라든가 아니면 서울이든가 목포라든가 진도라든가 가면 그때그때 계약을 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전세버스.

정종길위원 나머지는 다 이상이 없는데, 보면 그냥 5천, 5천 이렇게 잡혀 있는 거 아시죠? 지금 얘기 안 해도.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정종길위원 4·16 행사 주기 행사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주기 행사 5천.

정종길위원 그거는 어쩔 수 없는데, 그 5천 하나는 늘 습관대로 잡지 마시고 뭔가 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본 위원이.

그러니까 피해극복 등을 위해서 하는 거는 이해하는데 연계협력 해가지고 5천, 그다음에 그 밑에 또 보면 행사실비지원금 해가지고 500이 잡혀 있어요, 또, 별도로.

어딘지 아시죠, 89페이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이게 습관적으로 의무적으로 작년에 5천, 올해도 5천, 내년에도 5천, 그다음 연도 5천, 끝날 때까지 5천, 이게 아니고 팀장님 이거는 검토를 좀 하실 필요가 있어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리고 버스도 이렇게 하시려면 그냥 사 버리세요. 버스 한 대 못 사주겠어요, 세월호가 터졌는데? 안산에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정종길위원 보편적이고 연계되고 이렇게 안 잡았으면 좋겠다. 예산이 꼭 필요해서 잡으면 많은 돈이든 적은 돈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정확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나머지 사업은 잘 되시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정종길위원 시민소통관 연달아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유재수 위원님 질의에 같이하겠습니다.

콜센터 위탁 운영, 지난번에 위탁 운영 우리한테 3300여만 원 올렸죠? 우리 상임위에서 삭감됐는데 예결위 가서 살았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추경에서 편성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저희 상임위에서 분명하게 본 위원이 지적한 거는 기억하십니까?

○시민소통관 이승호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기억하고 있습니까?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혹시, 소통관님?

기억하십니까? 제가 말씀드릴까요?

그때 당시에 증액 필요성에 대해서 들어온 것이, 증액 필요성에 들어온 내용 중에 생활임금 1만 원을 반영해가지고 미반영 돼 있는 상태에서 1.7% 상승, 그럼 생활임금 9830원에서 상승분 170원이 부족하오니 이렇게 해서 3360만 3천 원을 올려주세요 해서 올라온 건데 그 밑에가 참, 제가 분명히 지적을 했어요.

인건비 상승분이 미반영할 때는 근무시간 감축 등이 불가피하고, 콜센터 불안정한 운영으로 대민서비스 신뢰 손상 및 콜센터 종사자 급여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콜센터 종사자 급여 감소 등의 문제 발생한 거는 위탁업체에서 하면 되는 거고요, 그건 소통관님이 해 줄 일이 아니고요.

그리고 그 예산이 그렇게까지 긴급을 요하지 않으면 본예산에서 2022년도 잡아서 같이 태워드리면 된다라고 저는 분명히 명분을 말씀드렸고, 그러고 나서 그것도 부족하니까 원천적으로 저희가 잡았던 돈에서, 예상금액에서 그것이 11억 106만 3천 원이었어요.

그런데 기어코 11억 3466만 6천 원을 드려야 되겠다고 해서 3360만 3천 원을 올리면 그 업체에서 일반관리비 및 이윤 해가지고 5694만 원이 남아요, 이윤이, 관리비하고 포함해서.

그러면 5694만 원에서 우리한테 청구했던 3306만 3천 원을 넘어서서 관리비 및 이윤이 남기 때문에 2022년도 본예산에 태워서 충분하다라고 저하고 몇몇 분들은 주문을 했었는데 그런 명분 싸그리 무시하면서 결론은 드렸어요.

그래놓고 드리고 나니까, 뭐 드린 건 드린다고 합시다.

그런데 올해 지금 예산에 올라온 거 보면요, 그거 보세요, 설명서에.

2022년도 예산에 11억 8963만 원이에요. 맞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그죠?

아니에요? 저희한테 위탁계약 맺을 때 2022년도 예상금액이 11억 6674만 2천 원이었어요. 2023년도 예산이 12억 844만 1천 원이었고, 그런데 여기에 갑자기 바뀌어요, 증감이. 8856만 7천 원이 오르면서 정상적으로 따지면 저희한테 애초에 민원상담콜센터 운영에 대한 계약을 맺을 때 예상금액이 2022년도 하고 지금 현재 올린 거하고도 차이가 3200여만 원 정도 나고 2023년에 가면 또 납니다, 4100만 원 정도.

그러면 2개 합하면 7300여만 원이 조용히 눈감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가지고 위탁을 드리겠습니다 했는데 위탁 드리고 나니까 3개년 동안 조용히 7300여만 원이 인상이 됩니다.

그런데 사실적으로는 그렇게 인상이 되면 안 되고요, 3개년 계약을 했기 때문에 아무리 한다고 해도, 그러니까 작년 기준에 3360만 3천 원을 주고 저희한테 통보한 것 중에 3200여만 원을 주고 4100만 원을 준다고 해도 그래도 8800만 원이 넘어서지를 못 합니다. 2개 합해도 7300만 원 정도를 주면 되는 거예요. 정상적으로 따지면 2000여만 원을 더 올려 주는 거고.

그런데 거기에 함정이 하나 있어요. 생활임금이 저희한테 제출할 때는 1만 원이었고 내년에 가면 1만 500원을 또 반영합니다.

혹시 소통관님, 죄송한 질문이지만 민원콜센터 위탁업체하고 친하세요? 친하시냐고.

○시민소통관 이승호 어떤 의도인지, 의미인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아니, 생활임금 고지를 하면 저희가 1만 500원이라고 2022년도에 나와 있는 거는 있는데요. 고지를 하니까, 시장님이.

왜 그렇게 명분을 갖고 얘기를 했는데도 못 알아들으신 척 하면서 예산을 ‘너네 한번 해 봐라’ 이런 식이에요, 부서에, 상임위에? 한번 해 볼까요?

저희가 입이 없어가지고 이의제기 안 한 줄 압니까?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안 한 거예요, 예산에.

그런데 그렇게까지 꼭 하셔야 되냐고, 인원 감축 됐습니까? 지금 현재 인원 감축 되어 있냐고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인원 감축 없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대로죠? 콜센터 대민서비스 신뢰도가 손상됐습니까? 안 돼 있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평가에서 많이 떨어졌습니다.

정종길위원 아, 신뢰도 손상됐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올려줬는데요. 저희 의회에서 의결해가지고 올려줬지 않습니까, 3300여만 원.

신뢰도가 손상되면 안 되죠, 더 올라가야 되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제가 방금 착각을 해서 잘못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지금 상담사 한 분당 처리하는 그 민원콜 수,

정종길위원 조두순 자꾸 얘기하지 마시고요, 저희한테는.

제가 질문할 때는 핵심만 얘기하세요. 상담사 한 분 한 분이 전화 받는 양이 늘었다. 2021년도 10월 달은 서비스레벨이 55.5%밖에 안 돼요.

이번에도 생활임금 반영해가지고 또 올려주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게 8800여만 원이죠, 맞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럼 이거 애초에 계약할 때 저희한테 제출한 약속대로만 올려주면 됩니까?

○시민소통관 이승호 그거는 예상치였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부기에,

정종길위원 부기에 정확히 되어 있어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고.

저희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해야지 왜 자꾸 추경에 올리고 본예산에 올려갖고 올리고, 저희 예산이 콜센터 예산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죠?

안산시 예산이 콜센터를 존재하기 위해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 예산을 맞춰가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무작정 올리면, 이번에는 저희가 이거를 의논하고 토의할 건데 이번에도 지난번 같은 얘기가 나오면 저는 분명히 이의제기를 명분에 맞춰서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고도화로 넘어갈게요. 9억 9400만 원, 아까 2022년 6월 15일에 익스플로러가 종료된다고 했죠?

이게 종료되면 멈추지는 않습니다. 재작년에 컴퓨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종료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윈도우10으로 다 갈아타면서 “혼란이 올 거다, 대혼란이.”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금도 80%, 90%는 바꿨지만 10%는 아직 못 바꾼 분들은 보안이 안 돼 있는 거뿐이지 대혼란이 오지는 않았어요.

방금 우리 유재수 위원님의 질문한 것의 답변 중에 보안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 외에는 다른 것은 다 동의할 수 없습니다.

9억 9400만 원 근거 있게 뽑으신 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근거 좀 주세요. 자료 제출 요구합니다. 9억 9400만 원에 대한 자료 좀 주세요.

자, 예산서로 넘어가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쉬었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3회 추경 불용액 처리하고 그다음에 22년도 본예산 세우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대변인 질의하겠습니다.

○대변인 김동선 네, 대변인 김동선입니다.

한명훈위원 전반적으로 광고 홍보 이런 쪽에 보니까 어떤 목은 예산이 추가되고 어떤 항목은 예산이 삭감되고 해서 이렇게 하셨는데요.

그중에서도 보니까 68페이지에 보면 생생스튜디오 진행자 출연료가 기존에 21년도에는 4300인데 3300이 줄어가지고 올해는 천만 원만 이렇게 했어요.

대폭 이렇게 줄어든 이유가 별도로 또 있습니까?

○대변인 김동선 존경하는 한명훈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사안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목이 일부 변경된 사안이 좀 있고요.

그러니까 기존에 영상홍보팀에서 갖고 있던 예산을 SNS팀으로 이관되어 있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2천만 원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예산을 신청했습니다만 한 천 정도가 삭감된 사안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리고 69쪽에 보면 공공운영비가 있습니다. 거기에 동영상 LED전광판의 전기하고 통신요금이 있는데 125만 원씩 3개소가 있죠? 그 3개소가 어디죠? 장소가.

○대변인 김동선 하나는 안산역 앞에 보면 다문화거리 입구에 있는 대형전광판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광덕로라고 하는 문화광장 앞에 있는 그것이 하나 있고, 그다음에 단원미술관 사거리에 있는 거 세 가지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런데 생각보다 한 달에 125만 원씩 전기요금하고 통신료가 나옵니까?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통신료는 큰 금액은 아닌데 전기요금이 워낙에 아무리 LED라도 전기를 많이 소모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물이라서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제가 이걸 왜 질의하냐면요 아마 대변인은 벌써 눈치 챘을 거예요.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시다시피 요즘은 다 LED로 바꿔가지고 전기 소비전력이 적게 먹는 걸로 다 교환을 하거든요.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다소 예산이 조금 들어가더라도 이 세 군데의 전기요금이 1년에 4500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대변인 김동선 네.

한명훈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전기요금이 절약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경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다들 가전제품도 아시다시피 소비등급이 몇 등급 이렇게 다 적혀 있어서 우리 소비자들이 가전제품 하나를 사더라도 전기요금이 적게 먹는 거, 그다음에 또 소비전력이 효율이 높은 것 이거 이렇게 선택하거든요. 검토 좀 한번 해 주십시오.

○대변인 김동선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그 바로 밑에 LED전광판의 유지보수 용역도 이게 두 군데인데, 그죠? 1500만 원씩 두 군데 여기 장소가 어디죠? 똑같습니까? 위에는 세 군데고.

○대변인 김동선 이게 기존에 저희가 설치를 하고 나면 2년 동안은 설치 업체에서 유지보수를 해 주는데 설치 A/S기간이 끝났습니다. 끝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올해부터는 유지보수를,

한명훈위원 세 군데 중에 한 군데는 지금 현재 1년이 안 됐고, 두 군데는 지금 현재 A/S기간이 지나서 이렇게 유지보수를 맡기고 있다는 얘기죠?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생각보다는 유지보수비가 비싸요, 1500만 원, 한 군데.

○대변인 김동선 예, 적은 돈은 아닙니다.

한명훈위원 이것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를 한번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대변인 김동선 보강해서 조금만 더, 나중에 어차피 보고드릴 사안이라서 좀만 더 보강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 전광판 업체들마다 다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술이 호환이 되지 않아서 설치한 업체한테 A/S를 줄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도 좀 주의 깊게 다시 한 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물론 기존에 설치를 했던 업체한테 내용을 가장 잘 아니까 그 업체한테 유지보수를 맡길 수밖에 없는 그런 특성이 있긴 한데, 이 부분도 업체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하셔서 아주 기간이 오래된 거야 당연히 유지보수비를 많이 줄 수밖에 없지만 기간이 많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얘기를 하셔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십시오.

○대변인 김동선 네, 감사합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72쪽에 보면 홍보대사 활동 사례비가 있는데 홍보대사 활동 사례비는 예를 들어서 매년 비슷하거나 약간 더 많이 인건비 상승에 의해서 올라가야 되는데 이렇게 왜 천만 원씩이나 줄었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대변인 김동선 올해 예산 자체가 긴축 모드라서 저희가 원안대로 요청을 했습니다만 조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예산과에서 좀 조정이 됐다는 얘기죠?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오늘 질의 안 하신 우리 감사관 질의하겠습니다.

85쪽에 보면 감사관님 화요일 날 우리 정종길 위원이 옴부즈만 개정안 조례가 이제 올라왔습니다. 같이 조례에 대해서 심의 받으셨잖아요? 그죠?

○감사관 김철수 네.

한명훈위원 현재 옴부즈만이 몇 분이시죠?

○감사관 김철수 세 분 계십니다.

한명훈위원 세 분 계시죠?

○감사관 김철수 예.

한명훈위원 그러면 조례가 통과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통과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조례가 왜 통과돼요. 지금 이제 심의 받고,

○감사관 김철수 증원은 통과됐습니다.

한명훈위원 5명은 지금 통과된 거죠?

○감사관 김철수 예.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자격제한만 지금 바뀌는 거고.

○감사관 김철수 예.

한명훈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지금 현재 두 분을 더 뽑아야 되지 않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예.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절차가 어떻게 되죠?

○감사관 김철수 절차는 저희가 시장님 방침 받아서 저희 위촉 계획 수립해서 공모절차를 거쳐서 저희 시장님 결정이 있고, 그다음에 의회에서 승인을 받는 그런 절차로 진행됩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공고가 나갔나요?

○감사관 김철수 아직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럼 아무튼 2명을 더 뽑기 위해서 공고도 내야 되고 그다음에 심사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채용하는 그런 절차가 많이 필요하네요?

○감사관 김철수 예.

한명훈위원 그럼 채용을 언제쯤에 하실 계획입니까?

○감사관 김철수 현재로서는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구체적으로 저희가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아무튼 2명 채용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지금 현재는 정확하게 세워지지는 않은 거네요?

○감사관 김철수 예,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예를 들어서 내년 1월에 공고를 하고 2월에 서류를 받아서 3월에 채용한다, 이런 계획이 없네요?

○감사관 김철수 예,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이 예산이 5명에 대한 1년치 예산인 거죠?

○감사관 김철수 예,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1억 5천이?

○감사관 김철수 네, 12개월치입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한명훈위원 그럼 아무튼 2명이 아직 채용이 안 돼서 약간의 비용이 여유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까?

○감사관 김철수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채용하기 전까지.

○감사관 김철수 네.

한명훈위원 예를 들어서 내년 4월에 채용된다 하면 두 분에 대한 3개월치 이 비용이 줄어드는 거잖아요. 그죠?

○감사관 김철수 예,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를 들어서 감사관님이 “내년 1월에 채용을 해서 2월부터 출근합니다. 또는 3월에 채용해서 4월부터 출근합니다.” 이런 답변을 하시면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반영하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안 하셔가지고 얼마를 삭감해야 될지 이거 결정이 안 나오네요.

○감사관 김철수 일단은 저희 요청 드린 대로 통과시켜 주시고 저희가 추경이라든지를 통해서 반영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어떻게 하시냐면 일단 우리가 답변을 정확하게 주셨으면 여기서 우리가 위원들끼리,

○감사관 김철수 지금 물리적으로도 1월 위촉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한명훈위원 토론 과정에서 결정을 하고 혹시라도 변동이 있으면 추경에 세우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 답변을 정확하게 안 주셔서, 아무튼 3월 이후에 채용이 되는 거죠?

○감사관 김철수 예, 현재로서는,

한명훈위원 현재로서는?

○감사관 김철수 네.

한명훈위원 계획이 없다고 하시는 거죠?

○감사관 김철수 저희 회기가 3월 회기가 있기 때문에 빨리 해도 그때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일단 아무튼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아무튼 2022년도 예산 작업하시느라고 고생들 하셨는데요.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 감사관님이나 대변인실 이런 데 보면 아까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전체적으로 반납금액은 사실 예상 추정치, 감사관님은 사실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못해서 반납하시는 거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네.

추연호위원 그런데 코로나가 올해 생긴 게 아니고 전년도부터 했으니까 이런 것을 예측했어야 되고, 우리 또 전반적으로 대변인실도 마찬가지로 이런 부분들이 지금 예산을 확보해서 전체적으로 대변인실 같은 경우 한 40 몇 %씩 돼요, 부기항목으로 보면.

그래서 이런 것들은 우리가 예산의 효율성에 맞지 않으니까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대변인실에서 특이하게 업무추진비가 전부 쪼개서 들어와 있어요, 업무추진비가.

실질적으로 전체적으로 업무추진비가 한 3600만 원 정도가 들어와 있고, 거기에 또 사무관리비로 해서 2380만 원이 이렇게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게 지금 다른 부서에 일반적으로 그쪽에 업무추진비가 많은 것에 대해서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지금 나눠서 편성목을 나눠가지고 한 것에 대해서는 한번 봐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에요. 한번 검토 좀 해봐야 될 부분이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보면 거의 한 6천만 원 정도가 업무추진비로 예상된다. 지금 부기도 전부 편성항목도 전체적으로 나눠져 있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한명훈 위원님 지적한 홍보대사는 저희 지금 몇 명이죠?

○대변인 김동선 현재는 3명이고요.

추연호위원 그 3명이 전년도에 2500만 원이 나간 건가요?

○대변인 김동선 다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좀 남아있습니다.

추연호위원 남아있어요?

그러면 천만 원 삭감돼도 이게 제대로 진행될 수 있는 건가요?

○대변인 김동선 존경하는 추연호 위원님께서 하문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해서 고민을 해서 본예산에서 증액을 할 수는 없습니다만 내년도 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안산에 홍보대사로 위촉해 놓고 돈이 없어서 못 한다는 소리 들릴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그걸 예산과에서 정리할 때 이거 기꺼이 받아내야지 남한테 주는 돈이잖아요, 이거는.

○대변인 김동선 네.

추연호위원 대변인님이 그분들 데려다가 안산시 홍보대사로 써먹고 돈 없어서 중간에 자르면 되겠어요?

○대변인 김동선 다행히 홍보대사는 정액제가 아니고 사안별로 지급하는 거라서,

추연호위원 그러면 홍보계획을 잘못 짠 거죠. 만약에 돈에 맞춰서 한다면 그 업무의 효율 이런 걸 따지고 보면 우리가 안산시 홍보계획을 잘못 짠 거죠, 그렇게 되면. 홍보대사의 기본계획을 잘못 짜놓은 거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대변인 김동선 저희가 예산과에 협의가 부족했던 부분은 시인을 하고요.

추연호위원 그리고 이번 본예산에 보면, 2022년 본예산에 1억 6900 정도가 감액된 거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예, 총괄로 보면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이거는 그냥 지금 이게 타당하다 생각하시는 거예요?

○대변인 김동선 어려움은 있겠습니다만 일차적으로는 본예산에 예산을 통과시켜 주시면 범위 내에서 일단,

추연호위원 통과는 이 금액 전체를 통과시켜 줘서 감사한 거죠.

○대변인 김동선 업무상 노력을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이게 전년도 대비 한 5억 2천이 지금 예산 대비액이 전년도 예산이 삭감돼서 지금 대비된 거예요.

누가 보면 1억 6900이 삭감돼서 올라온 건지 알잖아요. 그죠?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실질적으로 대변인실이 전년도의 계획이 36억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보면 예산액 자체가 전년대비 이게 1억 7천정도 된다고 보면 30억을 예산액 주면 지금 예산 엄청나게 삭감한 거거든요, 거의. 7억 정도 삭감된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삭감을 하고서 이게 2022년도가 그러면 진행되는 대로 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건지, 부서에서.

○대변인 김동선 걱정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아무튼 일단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하여간 대변인실은 제가 전체적으로 한번 다 봐야 되겠어요.

이게 왜 그러냐면 지금 누가 보면 비교증감에서 보면 1억 7천이 삭감 1억 6900 정도, 정확히 보면 1억 6900인데 이 부분이 전체적인 금액에서 보면 거의 한 7억 정도가 전년대비 예산편성이 안 된 거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때는 전년도보다는 긴축재정을 폈다는데 긴축재정은 7억이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이게 되는지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지금.

하여간 예산편성 잘 하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하나 큰 틀에서 물어볼 거는 이게 광고비 같은 거는 1년 단위로 할 게 아니라 이제 다음 지방자치 선거가 다시 있고 그래서 6개월 정도 편성하고 다음에 그거 보고 추경에 세워서 하시면 될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동선 연간 계약은 아닙니다만, 저희가 예산을 집행하면서,

추연호위원 대부분 그게 그 방향에 대해서 시정홍보나 우리가 홍보하는 안산시 홍보가 그 이후에 모든 타이틀이 또 바뀌지 않겠냐 이런 것도 있겠죠.

그런데 예산을 집중적으로 상반기에 다 쓰는 건 아니지만 또 하반기에 가는 거는 그것에 대해서 어떤 정책의 변화나 이런 것에 따라서 예산을 그때 소진할 수 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예산을 지금 광고나 홍보 예산은 지금 본예산에 많이 안 잡아도 6개월치 이렇게 보고 하셔도 될 것 같고요.

그건 제 생각입니다. 대변인 생각은 어떠세요?

○대변인 김동선 의견이 다릅니다.

추연호위원 의견이 달라요?

○대변인 김동선 네.

추연호위원 그럼 한 번에 다 쓰시려고요, 6월 안에?

○대변인 김동선 아닙니다. 예산은 그렇다고 대통령이 바뀐다고 그래서 그다음에 예산이,

추연호위원 광고 홍보 예산에 대해서 얘기해요. 다른 우리가 일반적인 업무적인 그런 기본적인 예산은 빼고 그런 광고적인 예산,

○대변인 김동선 그러니까 자치단체장이 바뀐다고 그래서 시정의 홍보가 스톱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요.

추연호위원 그거는 맞죠. 맞는데, 그때 정책이나 기본방향이 바뀔 수 있으니 그때 가서 편성해도 큰 무리는 없을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행정광고 하는 거 있잖아요, 일반적으로? 언론매체에 주는 거.

행정광고가 이게 주로 어디에 하는 거예요? 7억 5천.

○대변인 김동선 언론홍보 부분에 속해 있는 행정광고는 주로 속칭 종이신문이라고 하는 신문 쪽으로 갑니다.

추연호위원 그게 지금 행정광고비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언론매체 업무추진비 이거 별도로 빼고 행정광고를 이게 지금 얘기하신 그거예요, 7억 5천이?

○대변인 김동선 예,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신문 그거예요?

○대변인 김동선 신문과 통신사 등 포함됩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어떻게 한 번도 증액을 안 해요?

○대변인 김동선 글쎄, 올해 증액을 요청했으나 말씀드린 대로 긴축재정이라고 하는 원인으로,

추연호위원 제가 보니까 계속 옛날부터 이건 동일해요. 다른 거는 막 상승하는데 3년째, 4년째 동일입니다, 이 금액.

이거는 어떻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대변인 김동선 고민이 많습니다.

추연호위원 다른 예산들은 늘 올리고 증액하는데 이거는 4년 동안 제가 보니까 동일하다, 지금 보니까.

○대변인 김동선 예,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래서 어디에 주로 쓰는 거냐, 행정광고가?

그래서 제가 여쭙는 거예요.

물가상승률도 있고 어차피 하는 거라면 많이는 못 해도 변화는 있어야 된다. 무슨 4년 동안 똑같은 금액 가지고 지금 예산편성이 됐다.

전반적으로 이런 부분들은 한번 짚어서 챙겨봐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전부 전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때 지금 이 항목은, 예산은 본예산 대비예요. 추경이 마지막에 안 들어와 있는 거거든요.

누가 보면 많이 삭감되고 이런 건데 그거 인식하고 계셔야 됩니다.

그래서 예산편성하실 때 심도를 좀 기울여서 잘 하시고, 그래야 여기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편하고, 될 수 있으면 이런 부기 항목 같은 거 편성 항목 목 항목을 막 쪼개서 이런 거 하지 마세요.

저는 이게 그 부서의 업무추진비면 업무추진비고 또 홍보비면 홍보비고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거기에서 디테일하게 세부항목이 나눠질 뿐이지, 이거를 그 사업마다 편성해서 그런 거를 하시는 거는 좋지 않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는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검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질문 많이 했지만 저도 몇 가지 추가로 하겠습니다.

우리 대변인실.

○대변인 김동선 예, 대변인 김동선입니다.

윤태천위원 앞에 존경하는 우리 추연호 위원님께서 7억에 대해서 자료 요청 좀 한번 주세요. 광고비 어디로 나가는지.

○대변인 김동선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자료로 주시고요.

그다음에 신문 간행물 구독료 있잖아요, 3천만 원. 이거는 몇 군데로 나가는 거예요? 몇 부나 나가는 거죠, 이게?

○대변인 김동선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말 한번 해봐요, 이거는. 알면 얘기하라고.

○대변인 김동선 네, 저희가 지금 구독하고 있는 총 언론매체는 약 40개 정도 됩니다. 저희가 구독료로 나가는 것이 3천 정도가 밖에 나가고 있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연 3천?

○대변인 김동선 네.

윤태천위원 이것도 자료로 주세요.

○대변인 김동선 네.

윤태천위원 그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우리 한명훈 위원님께서 물어본 내용인데, LED전광판 유지보수비가 3천만 원이 올라왔잖아요.

두 군데가 어디 어디 고장 났습니까, 현재? 고장 난 게 아니라 고장 날 거 예상해서 3천만 원 올린 거죠?

○대변인 김동선 아니, 월간으로 갑니다.

윤태천위원 월간으로?

○대변인 김동선 네, 계속해서 문제가 없는지 정비하고 업체 관계 담당자가 순회하면서 관리를 하는 그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위치는 어디 어디에 있는 거죠?

○대변인 김동선 광덕로, 그러니까 문화광장 있지 않습니까? 그 앞에 있는 거하고 단원미술관 앞에 있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문화광장하고,

○대변인 김동선 단원미술관.

윤태천위원 이거 설치한 거는 문화광장은 얼마 안 됐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2년이 지났습니다.

윤태천위원 2년 지났어요?

○대변인 김동선 네.

윤태천위원 2년까지는 A/S 되는 거잖아요, 원래?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월 계약을 해서 준다?

○대변인 김동선 아니, 연간 계약을 하는 거죠.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월로 해가지고 고장 나면 그거로 한 대당 1500만 원씩 준다 그런 말씀 하시는 거죠?

○대변인 김동선 이게 정수기 렌탈 할 때 월정액 나가는 거와 같은 원리로 계속해서 꾸준히 관리를 합니다. 관리에 대한 비용입니다, 고장에 대한 비용이 아니고.

고장이 나면 별도의 비용이 다시 추가가 되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사후관리 한다 그 말씀이죠?

○대변인 김동선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잘 알았습니다.

우리 감사관님.

○감사관 김철수 네, 감사관입니다.

윤태천위원 옴부즈만에 대해서 아까 물어봤는데 혹시 거기 사람을 세 분을 뽑을 사람, 두 명 더 추가로 뽑는 거죠?

○감사관 김철수 예, 맞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분들을 건축사를 뽑는 겁니까, 아니면 사람을 뽑으려고 지정돼 있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사람 지정돼 있냐는 말씀이신가요?

윤태천위원 네, 뽑을 사람이 지정이 돼 있다라고 소문이 있는데 그건 아니고,

○감사관 김철수 그건 아니고요.

윤태천위원 그건 아니죠?

○감사관 김철수 예, 그럴 수도 없고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사람들이 건축사, 안산시가 재건축이 많기 때문에 재건축 쪽에 옴부즈만에서 달리기 때문에 그쪽 사람으로 이번에 보강할 계획이 있습니까, 그럼?

○감사관 김철수 건축사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고요. 기술직 쪽 시설·건축·토목 등 이런 전문가를 모실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그쪽 분야의 사람을 쓸 계획을 잡고 있다?

○감사관 김철수 예.

윤태천위원 아까 3월 달에 쓴다라고 그랬잖아요, 3월 달부터?

○감사관 김철수 아니, 일정상 3월 의회 회기가 있기 때문에 빨라야 그때가 가능하다는 말씀 드린 겁니다.

윤태천위원 그럼 그전 거는 삭감해도 되는 거네, 그럼?

○감사관 김철수 예, 뭐 그렇게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그죠? 괜히 미리 예산 저기할 게 아니라 그전 거는 삭감해도 된다 그 말씀하시는 거죠?

○감사관 김철수 네.

윤태천위원 알았습니다.

우리 세월호.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세월호지원단 김범식입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세월호 예산 올라온 거 보니까 국도비를 받아오시라고 내가 먼저부터 계속 홍보를 했는데, 세월호는 국가사무라고 분명히 맞죠? 국가사무 맞습니까?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윤태천위원 안산시 자립도가 지금 어려운 거 아시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예.

윤태천위원 그런데 왜 부서에서는 국비를 안 받아오고 시비를 자꾸만 쓰려고 노력을 하십니까?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국비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 보조니 도비해서 지금 생명안전공원은 추경에 8억을 계상했고요.

지금 공동체복합시설 같은 경우는 국가에서는 설치·운영의 사항은 일부 지원을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됐고, 전액 국비 사항은 아니라 저희들이 노력을 해가지고 공동체복합시설에 대해서는 지금 70%를 확보해서 24억 지금 반영을 하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팀장님이시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윤태천위원 이왕이면 세월호 관련돼서는 국가사무라고 분명히 국가에서 말씀하셨잖아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 부서에서는 안산시가 시비나 자립도나 모든 게 자원이 없어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국가사무는 우리 팀에서는, 세월호수습단 직원이 거기 몇 분이 계신 거죠, 현재?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지금 저희들 10명입니다.

윤태천위원 열 분이면 열 분이 국비를 받아오려고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여기 예산서에 보면 너무 시비만 가지고 하려고 그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예,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리고 아까 봉고차 4대 이것도 우리가 기름값을 대줘야 되는 겁니까, 시에서?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기름값도 나가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럼 기타비로 그런 거를 해가지고 국비를 받아올 수 있게끔 하세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이런 거는 시민의 세금인데, 국가사무는 우리가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국비를 받아오면 그런 거를 안산시민들한테 복지로 더 돌아갈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맞습니다.

윤태천위원 골고루 안배할 수 있도록 국비를 많이 받아 올 거를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 김범식 네,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우리 윤태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감사관님, 잠깐 답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옴부즈만 조례가 통과시키는데 긴박하게 해서 2명 추가로 해서, 현재 3명 뽑혀 있는 상태니까, 업무를 하고 계시고 있는 중이니까 2명을 더 추가해서 5명으로 해서 조례가 통과되지 않았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예.

정종길위원 그리고 본예산에 대해서 그거를 최대한 일찍 빨리 서둘러서 공고 내서 집행부에 결재 받고 이렇게 해서 뽑을 거 아닙니까?

○감사관 김철수 네.

정종길위원 그런 차원에서 예산을 잡은 거 아닙니까?

○감사관 김철수 예산 수립할 당시에는 그렇게 시작을 했는데,

정종길위원 아니, 아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예산에 잡을 때 그렇게 잡으셨다는 의도로 말씀 안 해도 저희는 받아들였는데 지금 우리 한명훈 위원님도 그렇고 윤태천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당장 뽑을 거 아니면 두 달 거라도 두 달 거라도 삭감해도 되겠습니까?”라고 하면 그렇게 하시라고 답변하셨죠?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거예요.

○감사관 김철수 현실적으로 지금 1, 2월 집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면 저희 감사관은 한 달, 두 달만 이렇게 내다보고 사는 겁니까?

○감사관 김철수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정종길위원 그럼 만약에 3월 달에 다시 뽑았다고 합시다. 채용을 했다고 합시다.

그때는 또 추경에다 잡습니까? 그분 오셨으니까 돈 또 드려야 되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아니, 위원님 말씀이

정종길위원 아니, 반대로 제가 질문하는 거예요.

3월 달에 채용을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6월 달에 월급 드릴 테니까, 3월 1일부터 예를 들어 근무했다고 하자고요.

그런데 예산이 없으니까 6월 달 추경에 해가지고, 예를 들면 6월 달 추경에 해서 올려가지고 예산 잡아서 드릴 테니까 봉급 3개월 거 받지 말고, 활동비 3개월 거 받지 말고 기다리세요!, 라고 하실 거 아니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예, 아니죠.

정종길위원 그러면 우리 대변인 답변처럼 1년을 내다보고 예산을 잡는 거지 당장 일어나지 않는 한두 달을 가지고 “깎아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하세요.” 이렇게 말하면, 이 예산서 누가 잡은 거예요? 예산과장 다시 불러요?

아니, 답변을 제가 이해를 못 한다니까, 감사관님 답변을.

○감사관 김철수 저희가 지금 당초 1월 위촉,

정종길위원 그럼 조례도 1월 달에 하시지 왜 그렇게 서둘렀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정종길위원 아니요, 1월 달에 하고 두 달 있다가 3월 달에 채용하면 되지 않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아니, 제가 말씀 올리면, 저희가 위원님 증원 조례 통과되고 또 저희 지금 진행되고 있는 그런 자격제한, 결격사유 추가가 되면서 조금 시간을 갖자는 게 제 개인적으로 생각이 됐고요.

정종길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감사관님 제가 드린 말씀을 지금 이해를 못 하시냐고.

○감사관 김철수 이해합니다. 이해하는데, 지금 약간 오해가 있으신 거 같기도 해서요.

정종길위원 아니, 오해가 있는 게 아니라니까요. 답변을 제가 지금 수정해 드리려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정확히 답변을 해 달라는 겁니다.

한두 달 이 차이로, 제가 지금 거듭 얘기하지만 본 위원 개인은 의원 신분에서 말씀드리면 이게 점방이 아니라고요. 250만 원 활동비 곱하기 두 달 곱하기 2명해서 천만 원 깎는 것을 그렇게 장난식으로 저는 대하지 않는다 이 말이에요.

전체적인 1년을 내다보고 나서 3월 달에 뽑혔다고 합시다, 예를 들어서.

그럼 3월 달에 뽑혀서 첫 달, 1월·2월 급여가 안 나갔는데 예산은 잡았다고 합시다. 그럼 추경 때 반납하고 혼나세요, 예를 들어서.

○감사관 김철수 예, 저도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정종길위원 아니죠, 그렇게 해야 되는 게 정상이라고요.

그런데 지금 감사관님 답변은 이 예산을 잡은 부서부터 해가지고 전부 다 잘못된 거예요.

○감사관 김철수 아니, 시기가 지나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 상황 변동이 생긴 거로,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선과 후가 바뀐 대답을 하시니까 제가 지금 뭐라고 하는 거고.

○감사관 김철수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건 위원님 말씀처럼 먼저 편성했다가 추경 때 삭감하는 걸 말씀드렸는데, 두 분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그러시다면 또,

정종길위원 아니죠. 한명훈 위원님이 말씀한 거 하고 윤태천 위원님이 말씀하시더라도 예산은 전반적으로 전체를 갖고 봐야죠.

만약에 그렇게 하시라고 했는데 집행부에서 광고 내고 해가지고 진짜로 1월 31일 자로 뽑았어요. 채용했어요. 어떡하실 겁니까?

○감사관 김철수 물론 그런 가능성이,

정종길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떡하실 거냐고요.

그럼 또 추경에 잡아야 될 거 아닙니까?

○감사관 김철수 예.

정종길위원 그럼 그 분은 기다려야 되는 거잖아요. 급여를 안 줄 수 없는 거, 활동비를 안 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채용해 놓고?

아니에요?

아, 다른 돈을 융통해서 쓰면 되니까?

○감사관 김철수 아니, 저희 먼저 쓰고 추경은 뒤에 가서 잡으면 되는 거니까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요. 그분은 한두 달 거는 예를 들어서 지금 3월 달에 예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 갖고 집행부에서 2월 달에 근무하게 됐어. 그럼 한 달은 늦어버렸으니까 저희는 이미 삭감했어.

그러면 위원이 삭감했으니까 그거 한 달 거 못 드린다, 이렇게 말씀하실 거예요?

○감사관 김철수 아니, 그럴 리는 없고요.

정종길위원 그건 아니잖아.

○감사관 김철수 제 말씀은 우리가 1년 예산이기 때문에 6월, 7월까지는 충분히 다 지급할 수 있고요. 그 이후에 추경을 통해서,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근본적인 거를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라고요.

전체적인 걸 보고 나서 얘기를 해야지 와가지고 “3월 달에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해서 “지금 잡아주시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옴부즈만을 지금 뽑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일정상으로 3월 달에 예상은 되지만 이 예산은 꼭 지켜주십시오.”라는 얘기를 해야지 그래야 예산과에서 예산 잡은 보람도 있는 거고, 예산과에서 예산 잡은 명분도 있는 거 아니에요, 답변이.

그런데 와가지고 “깎아도 됩니다.” 이러면 이거 예산은 왜 잡았냐고요. 예산 왜 올리셨냐고, 담당자가 예산을 왜 올린 거예요. 이따가 담당자 상담하는 걸로 합시다.

답변을 정확히 해 주세요. 깎아도 되는 게 아니고 다시 한 번 생각해서 답변해 주시라고, 저희가 뭐 점방도 아니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그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기에,

정종길위원 이해는 하셨어요, 제 말씀을?

○감사관 김철수 저도 그렇게 그냥 동의한 거뿐인데,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하라 하시면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1년치 잡아주시고요, 저희가 추경 때 삭감하는 걸로 그렇게 요청 드리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래야지만 이 예산이 잡혀서 지금 본예산에 심사하는 거 아니겠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깎아가지고, 지금 감사관님 또 답변 중의 하나가 충분히 커버된다고 하니까 그럼 반만 들어오세요, 예산을. 1억 6천 중에 반만 8천 들어오고 8천 또, 충분히 커버 되잖아요. 1, 2, 3, 4, 5, 6, 6개월.

○감사관 김철수 불가피한 경우를 가정해서 말씀드리는,

정종길위원 이 말씀하고 똑같기 때문에 여러 부서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이에요.

○감사관 김철수 네, 유념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답변을 정확히 해달라는 거예요.

시민소통관 질문하겠습니다.

시민협치대학 운영에 대해서 3천만 원이 이번에 신규로 된 거죠? 100% 시비고, 맞습니까?

○시민소통관 이승호 신규입니다.

정종길위원 신규죠? 이게 주 하는 일이 뭐예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기본적으로 안산시의 정주성 확보를 위해서 안산에 대한 향토학 그걸 정규과정으로 넣고, 또 하나 그리고 소통하는 거, 회의하는 거, 갈등 관리 그런 과목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안산에 대한 향토학이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안산의 역사문화를,

정종길위원 전혀 없는데요, 그 말이 여기에? 여기에 전혀 없고요.

지역 내 갈등사례 해결방법이나 관리자 양성하는 데 쓰고 워크숍, 공론장 운영하는 데 700만 원 쓰고 협치대학 졸업식 하는 데, 이제 협치대학 기술을 모으겠죠?

그러면 새로 협치대학을 해서 교육을 시킬 건데 그 협치대학, 예를 들어서 저희 AMP 이런 것처럼, 또 소시모처럼, 참안산처럼 뭘 그렇게 하나 만들어서 졸업식도 있나 봐요. 거기에 또 300이 잡혀 있어요.

맞나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럼 민간교육단체를 하나 세워서 거기에 예산을 3천만 원 줘서 하겠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지금 소통관실은 협치 기능과 그리고 내년에 전면적으로 시행을 하는 주민자치회 이 2개의 민간조직을 어떻게 시너지를 내게 하게끔 모을까 고민하는 와중에 각 동별로 있는 주민자치회와 그리고 전체 시정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협치협의회 그 결합조직으로, 교육조직으로 하나 구상을 한 겁니다.

정종길위원 주민자치회는 자치행정과에서 해야 될 부분인 거고요. 소통관은 일단 3천만 원에 대해서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민원콜센터 고도화 사업이요, 9억 9400만 원.

아까 질의하다가 시간이 안 돼서 안 했는데, 이거 9억 9400만 원 잡힌 자료 제가 달라고 했잖아요. 9억 9400만 원 잡힌 근거자료를 세밀하게 주세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제출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리고 내구연한 6, 7년이 경과돼서 장애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상담서비스를 위해서 한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해하는데 금액적과 사업적으로 봤을 때 이게 저희가 비전문가라고 해서 모르는 건 아니고 준전문가는 되는데요. 이게 소프트웨어를 바꿔서 전체적으로 보안사항에 걸리고, 그다음에 익스플로러 지원 종료에 따라서 전체 시스템을 다 바꾸겠다는 거잖아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요인 중의 하나이고요.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둘을 나눠서 보시면 하드웨어는 내구연한이 이미 지났기 때문에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를 바꾸는 김에 같이 바꾸면 훨씬 원활하겠다라는 판단입니다.

정종길위원 소프트웨어는 어차피 내구연한이 끝나면 바꿔야 되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하드웨어는 내구연한이 지난 것이고, 단원구도 컴퓨터로 따지면 내구연한이 지난 건데요. 내구연한이 지나서 하드웨어를 같이 바꾸겠다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는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거 아니에요?

익스플로러가 지원 종료가 되니까 2022년도에, 소프트웨어를 바꾸겠다는 거 아니냐고요.

주 추가 하드웨어를 바꾸는 게 아니라고, 소통관님.

본 위원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겁니까, 이것도?

○시민소통관 이승호 그러니까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면, 소프트웨어인 익스플로러가 내년 6월 15일 날 종료됨으로써 어찌됐건 그 장비도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가 된 겁니다.

그래서 그 하드웨어도 내구연한이 이미 지났기 때문에 이번 참에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게 낫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정종길위원 소프트웨어는 한 번 바꾸면 꾸준히 사용하고 보완 보완 보완만 하면 되는 거고요.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 바꾸는 김에 같이 바꾸는데 내구연한이 지났으니까 앞으로 5년 동안은 내구연한 내에서는 별로 바꿀 게 없을 거다라고 이해하면 됩니까?

그것도 아닙니까?

○시민소통관 이승호 같은 말씀인데요. 아까 유재수 위원님 대여 건과 같이해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2013년도에 그 시스템을 구축을 할 때는 한 가지의 프로그램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장치 시스템을 설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바꾸게 되면 어떤 프로그램 환경에서도 혼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았어요.

시간 계속해도 됩니까, 아니면 추가 추가할까요?

아직 시민소통관 좀 남았습니다, 제가. 시민소통관이 조금 남았는데요.

○위원장 김동수 질의를 추가로 해야 되면 저희가 정회를 하고 해야 되고요.

정종길위원 그러면 하나만 하고 생략하겠습니다, 위원장님.

하나만 하고 생략하겠습니다.

77페이지 한번 보실래요, 소통관님?

거기에 보면 제일 하단에 콜센터 정보통신시스템 유지보수비가 있어요. 하드웨어 분야에 2500만 원, 소프트웨어 분야에 7300만 원 이게 매년, 아까 우리 전광판 저기 한 것처럼 매년 유지보수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번에 9억 9400이 잡혀가지고 익스플로러가 종료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를 바꾸게 되면 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지비가 자동으로 변액이 됩니다, 금액이.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럼 이 금액이 9억 9400이 살면 50% 정도는 안 나가도 된다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소통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그 말씀이 맞다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지금 사업추진 과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유지보수비는 일단은 편성을 해 놓고, 그리고 이 시스템이 구축이 될 때까지, 유지보수비는 향후 2년에서 3년은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나머지 금액은 삭감하는 걸로 사업추진을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잘 알겠어요.

생략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현옥순 부위원장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짧게 하겠습니다.

대변인실이요.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성인지 예산을 제가 봤는데 세 가지 정도의 성인지 예산을 세워서 하고 있는데 그중에 시정소식지 제작을 하고 있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작년에 4억 정도 들였고 내년 예산은 한 4억 5천 정도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타까운 건 여러 위원들이 의견을 주고 해서 비닐봉투에 예쁘게 매달 발행이 돼서 오기는 해요.

그런데 문제는 공동주택에 배부하는 데 있어서의 방법이에요. 제가 우연치 않은 기회에 퇴근하다가 봤는데 그냥 뭉텅이로 계단에 뿌려져 있는 걸 봤습니다.

시민의 예산이 4억 정도 이상이 들어가는 이 소중한 혈세를, 그리고 안산시의 어떤 홍보를 제대로 전달하는 데 있어서 이 방법에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물론 우편으로 신청한 사람들은 받아볼 수가 있어요. 불특정다수인들을 위해서 이렇게 공동주택이나 집합장소에 놓는 건 좋다 이거예요, 우편 외에.

그러나 이 방법에 있어서 제대로, 우편함에 일일이 꽂을 인력이 물론 없겠죠.

그러나 뭉텅이로 그렇게 계단에 뿌려놓는 건 좀 지양을 해 주시고, 다른 방법을 한번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변인 김동선 네,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시민소통관 77페이지요.

여권대행 경비는 국비에서 내려오잖아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우리 시에서 여권발급 건수에 따라서 이 예산이 내려와요.

제가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시가 연 여권 발매수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 그리고 내년에 제2별관으로 이동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산취득비가 지금 올라왔습니다. 이것도 국비로 취득할 수 있는 건 아는데 이사 가는 비용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걸 자료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또 하나, 정종길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지만 시민협치대학 운영을 하셨어요.

이게 조례도 있고 민선7기 들어오면서 좀 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이게 만들어진 단체로 알고 있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활동을 못한 거 사실이고요. 랜선으로 회의를 하다 보니까 현장감이 좀 없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여기 나오는 원탁회의 이런 걸 많이 한 거 알지만 이런 예산을 들여서 정말 정책으로 반영이 된 게 있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본예산에 정책이 반영된 게 있습니까?

○시민소통관 이승호 얼마 전에 시민기획단이라고 300분 오셔서 지금까지 제안됐고 했던 의제들 모아서 다시 검토하는 그런 행사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제안이 된 의제가 9건이 발굴이 됐고, 그게 각 집행부에 전달이 돼 있고, 일부는 이미 반영이 됐고 일부는 검토 중인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2022년도 예산에 반영된 제안이 있냐고요, 사업이.

○시민소통관 이승호 올해 활동사항에 대해서 이제 건의를 했기 때문에 해당 부서에서 검토기간이 내년 초까지는 이뤄져야 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그동안에는 있었습니까?

왜냐하면 이게 민선7기 시작되면서 이 협치대학이 운영이 됐잖아요. 올해는 그렇다 쳐요.

그거 그러면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이 협치대학을 이용하면서 실제 정책에 반영된 사업이 뭐가 있으며, 예산은 얼마인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성과보고를 따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윤태천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은 대변인실 LED전광판 유지보수 있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네.

윤태천위원 그 계약서 좀 세밀하게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대변인 김동선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추가로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우리 추가질의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해 주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우리 위원님들이 개인적으로 될 수 있으면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학습원 소관 동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평생학습원장 노성우입니다.

안산시 평생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및 2022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순서대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49쪽입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3.11% 증가한 636억 4,975만 4천 원으로 19억 1856만 1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예산현황을 보고 드리면, 평생학습과는 8.82% 감소한 44억 3,378만 6천 원으로 4억 2910만 7천 원이 감액되었고, 교육청소년과는 2.14% 증가한 395억 3,428만 8천 원으로 8억 3011만 4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17.5% 증가한 126억 7,455만 원으로 18억 8798만 9천 원이 증액되었고, 감골도서관은 5.23% 감소한 42억 100만 3천 원으로 2억 3203만 3천 원이 감액되었으며, 관산도서관은 4.7% 감소한 28억 612만 7천 원으로 1억 3840만 2천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50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투자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51쪽, 교육청소년과 소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입니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3단계 확대지원에 따라 추가 재원 마련을 위한 사업비로 10억 원이 증가한 55억 1615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2쪽, 중앙도서관 소관 월피예술도서관 건립 지원입니다.

현재 건립공사가 진행 중인 월피예술도서관의 원활한 공사를 위한 사업비로 20억 원이 증가한 90억 8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13쪽입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세출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78% 감소한 471억 7,951만 7천 원으로 13억 5020만 3천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평생학습과는 9.86% 증가한 49억 5,057만 8천 원으로 4억 425만 원이 증액되었고, 교육청소년과는 5.49% 감소한 321억 6,833만 3천 원으로 18억 6935만 3천 원이 감액되었으며, 중앙도서관은 4.44% 증가한 36억 4,938만 5천 원으로 1억 5504만 5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감골도서관은 8.01% 감소한 39억 9,179만 3천 원으로 3억 4760만 8천 원이 감액되었으며, 관산도서관은 12.43% 증가한 24억 1,942만 8천 원으로 2억 6746만 3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11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투자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15쪽, 평생학습과 소관 안산시 화정영어마을 운영입니다.

지역 학생 및 시민들에게 원어민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학습동기 유발은 물론 영어능력 향상과 영어에 대한 친화감을 조성하기 위하여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비 12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6쪽, 안산시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주도의 평생학습 문화정착으로 시민의식 향상과 보편적인 학습 환경 구축을 위해 평생학습관 운영 위탁비 14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7쪽, 여성비전센터 교육 운영입니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시민들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여성비전센터 교육운영에 5억 915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8쪽, 5060 신중년 생활기술학교 운영입니다.

안산시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준비 및 제2의 인생설계 지원을 위하여 은퇴 전·후 소양교육 및 창업교육과 생활기술교육을 추진하고자 1억 6,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9쪽, 교육청소년과 소관 교육경비 지원입니다.

관내 196개교 유치원, 초·중·고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프로그램 및 학교 환경개선사업, 초등학생 생존수영, 외국인 유치원 학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등을 위하여 106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1쪽, 안산인재육성재단 운영지원입니다.

교육비 부담 경감을 통해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11개 분야 장학사업 및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위하여 5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5쪽, 안산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교육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학교와 마을, 지역공동체가 함께 ‘안산형 혁신교육도시’를 구축하는 에코-문화예술행복학교, 고교 다함성 프로젝트 등 14개 사업에 34억 2,94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7쪽, 교육국제화특구 운영입니다.

다문화 학생의 교육력 회복 및 학습권 보장에 기여하고, 다문화와 상호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안산형 교육국제화특구 운영을 위하여 1억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9쪽,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입니다.

기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하던 생리용품을 안산시 관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지원하여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사업비 30억 1,291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0쪽, 안산시청소년재단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련활동과 정서함양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안산시청소년재단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53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3쪽, 중앙도서관 소관 도서관 웹 플랫폼 구축입니다.

도서관 비대면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서관 웹 서비스 기반마련을 위해 3억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4쪽, 안산시 도서관 상호대차 용역입니다.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확대 및 장서 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안정적인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억 2,160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6쪽, 중앙도서관 도서구입입니다.

신간도서, 이용자 희망도서 등 기본도서 구입비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용률이 증가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스마트도서관, 전자책 등 비대면 대출서비스에 필요한 도서구입비 2억 9,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38쪽, 감골도서관 소관 상록어린이도서관 증축입니다.

변화된 도서관의 기능을 수행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서관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국비 4억 7,5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1억 8,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9쪽, 관산도서관 소관 관산도서관 환경개선 공사입니다.

이용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관산도서관 주차장 우수관로 신설, 배수펌프 교체, 보존서고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자 1억 6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평생학습원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및 2022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평생학습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상열 전문위원 김상열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1년 11월 9일 제출되어 2021년 11월 16일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33쪽입니다

평생학습원은 전년대비 마이너스 2.08% 감액된 485억 3182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보고 드리면, 평생학습과는 2021년 대비 9.86%인 4억 4425만 원이 증액된 49억 7057만 8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 사유는 평생학습관 위탁사업이 전년대비 2억 2천만 원 증액된 14억 2천만 원을,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사업비를 전년대비 3천만 원 증액한 12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도비사업인 경기민주시민교육 지원사업 2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평생학습관 위탁사업비가 크게 증액된 바 이에 대한 세부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교육청소년과는 2021년 대비 마이너스 5.49%인 18억 6935만 3천 원이 감액된 321억 6833만 3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감액사유는 전년도 사업인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8억 6200만 원, 상록청소년수련관 AR/VR 체험관 조성공사 15억 원이 전액 감액되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이용활성화 지원사업 6285만 9천 원, 청소년 전통무예(국궁)체험활동 지원사업 5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교육경비를 전년대비 4억 5천만 원 감액한 106억 5천만 원을 편성하고,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은 교육기관 보조금을 전년대비 2억 2천만 원을 감액한 30억 5500만 원을,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은 전년대비 2억 3026만 2천 원을 감액한 30억 1290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안산시 인재육성재단 출연금은 전년대비 4억 8384만 8천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사유는 직원 증원 등에 따른 인건비 증액, 장학사업 확대 및 미래인재혁신교육사업 신규추진 등에 따라 증액되었으며, 안산시 청소년재단 출연금은 전년대비 11억 원을 증액한 53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 사유는 기간제근로자 채용 등에 따른 인건비, 기자재 구입 및 임직원 성과급 반영, 위드코로나를 고려한 사업비 등이 증액되었으며, 참고로 청소년재단의 경우 전년도 긴축예산 편성에 따라 2020년 대비 2021년도 출연금이 7억 5210만 원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출연금과 관련하여 각 재단의 조직 및 사업 확대에 따른 출연금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증액사유 및 증액분에 대한 세심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중앙도서관은 2021년도 대비 4.44%인 1억 5504만 5천 원이 증액된 36억 4938만 5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요인은 신규사업으로 빅데이터기반 도서관 웹 플랫폼 구축사업 3억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 중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에 따른 인건비 예산이 전년대비 감액되어 있으며, 도서구입비의 경우도 전년도 긴축예산 편성 수준으로 편성되어 있어 도서관 운영 및 신간 도서 등에 대한 시민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사업 추진 가능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골도서관은 2021년도 대비 마이너스 8.01%인 3억 4760만 8천 원이 감액된 39억 9179만 3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감액 원인은 전년도 사업인 성포도서관 환경개선공사 2억 6666만 7천 원이 전액 감액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계속비 사업인 상록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증축)공사 11억 8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서구입비 및 분관 운영비 예산이 전년도 긴축 예산편성 수준으로 편성되어 예년의 도서구입비 및 도서관 운영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바,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정상적 추진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관산도서관은 2021년도 대비 12.43%인 2억 6746만 3천 원이 증액된 24억 1942만 8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 요인은 관산도서관 주차장 우수관로 신설 등 3건의 환경개선공사 1억 65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단원어린이도서관 시설개선 등 시설비가 전년대비 1억 9068만 7천 원이 증액된 2억 6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원어린이도서관 개선 공사에 대한 주요 설명 자료가 제출되지 않은 바, 관련 사업내용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관산도서관 및 각 분관 역시 도서구입비와 일부 운영비가 전년 긴축 예산편성 수준으로 반영되어 있어 정상적인 도서구입 및 시설운영 관리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중앙도서관장 박정규입니다.

유재수위원 3회 추경에 월피예술도서관 예산편성을 하셨어요, 20억.

그러면 월피예술도서관은 총 사업비가 99억 8천만 원이 다 편성이 된 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전액 예산이 편성되는 겁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제가 매번 물어봤지만 지금 공정률이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지금 저희들이 보기에 한 40% 정도 되고요, 기와가 완성이 됐으니까 앞으로 위에 건축만 올라가면 되니까 아마 속도가 빠를 거고요.

그래서 연말에 제3회 추경에 인건비랑 관급자재비를 해서 총 20억 올린 겁니다.

유재수위원 그동안에 예를 들면 철근이라든가 기타 인상분이 좀 많았잖아요. 그죠? 다 반영이 된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래서 그것까지 다 지금 포함을 시켰는데요.

유재수위원 그러면서 사실은 이게 공기가 좀 늦어진 것 같아 보이는데.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사실 좀 늦어진 건 맞고요. 그동안에 철근파동도 중국에서 그래서 2개월 정도 못했고, 또 장마철에 조금 못한 것도 있고 이래서,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매번 얘기를 했지만 우리가 당초에 계획했던 날짜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지금 관장님 말씀대로 40% 정도의 공정률이라면, 우리가 사실 내년 4월 달쯤에 준공을 하고 6월 달쯤에 개관을 하려고 계획을 잡았잖아요, 그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당초 좀 늦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 또 동절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어차피 내년 한 2월말까지는 공사를 중단해야 될 텐데 가능하겠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실질적으로 좀 어렵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제가 봤을 때는 22년 내년 하반기쯤에나 가능할까 이렇게 짐작을 하는데 지금 관장님 말씀대로 40% 공정률에 본 건축만 올라가면 속도가 빨라질 거라고는 하지만,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남은 건축은 좀 수월한 편일 겁니다, 아마.

유재수위원 수월하게?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유재수위원 하여튼 가능하면, 우리가 지역주민들한테 항상 약속을 했어요. 그리고 지역주민들은 공사기간 내의 그 불편함, 소음이라든가 분진이라든가 이런 거를 다 겪으면서 참으면서 그래도 우리 지역에 이런 도서관이 들어온다라는 기대감 때문에 참고 있는데, 우리가 약속한 날짜에 준공을 못하게 되면 그만큼 우리 주민들한테 우리 행정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그 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어찌됐든 지금 일은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남은 기간이라도 철저하게 감독하셔 가지고 단 하루라도 공사를 앞당기거나 해서 준공을 해서 지역주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 이경숙입니다.

유재수위원 화정영어마을 위탁사업 예산이 20년도, 21년도 이렇게 크게 변동이 없다가 이번에 22년도 예산은 한 3천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된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유재수위원 그 증액 사유가 있나요? 우리가 위탁은 처음에 할 때 이렇게 거의 금액이 정해지잖아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래도 해마다 조금씩 이렇게 올라가는 경향이 많이 있는데,

유재수위원 생활임금 부분 이런 식으로 좀 올라가긴 하는데 이것도 3천만 원도 그런 쪽으로 봐야 되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인건비 부분이 한 절반 정도 차지하고요.

그다음에 올해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대면수업이 많이 없어서 식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안 들었거든요.

그런데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일단 현재는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식대나 아니면 버스 임차비 이런 것들이 좀 더 올라간 금액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금년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과장님 말씀대로 코로나 때문에 예산 집행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반납을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반납을 하시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3회 추경에 올라와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내년부터는 우리가 코로나가 좀 완화됐으니까 정상적인 사업을 할 거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예측을 하고 지금 계상을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게 그럼 사업비라고 봐야 되나요, 아니면 인건비로,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사업비하고 인건비하고, 인건비도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미화원이나 이런 분들의 생활임금이 1만에서 1만 500원으로 오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커서 인건비 부분이 한 2.3% 정도 그 정도,

유재수위원 그리고 이어서 평생학습관도 예산이 많이 증액이 됐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학습관이 영어마을 3천만 원인데,

유재수위원 2억 2천 이것도 민간위탁이잖아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학습관이 가장 큰 거는 2012년도에 학습관이 개원을 했는데 10년 됐거든요. 내년이면 10년인데, 가장 큰 사업이 홈페이지가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서버 노후화로 인해서 자꾸 다운이 되고 이러거든요.

그래서 기존 걸 갖고 업그레이드 하려고 그래도 기존 서버하고 연동이 잘 안 돼서 어려움이 있어서 그냥 아예 새로 구축하기 위한 경비가 거기가 1억 4100만 원이 들어갑니다.

유재수위원 그 자료 좀 받을 수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네.

그래서 그 비용이 가장 크고,

유재수위원 그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네.

유재수위원 중앙도서관장님 한 번 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신규사업으로 빅데이터 기반 도서관 웹플랫폼 구축 사업 있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2억 7천에다가 홈페이지까지 해서 3억 9천.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거 자세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어떤 사업인지.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이게 도서관 홈피 개편 사업인데요, 크게 얘기해서요.

이게 원래는 한 5년 주기로 한 번씩 다시 개편을 해야 되는데 그동안에, 올해에는 지금 6년 차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서비스할 때 서버하고, 자꾸 우리도 아까 말했지만 단절이 자꾸 되고 한 번 들어가서 회원가입도 되고 대출도 되고 이렇게 연계망이 중간 중간 자꾸 끊어지니까 들어갔다 다시 나와서 또 들어가고,

유재수위원 그럼 전반적으로 전체 새로 구축을 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완전히 여기를,

유재수위원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시스템은 없애고 새로이 그냥 다시 구축을 하는 거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새로 구축하는 겁니다.

유재수위원 꼭 필요하죠, 그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주민서비스하고 연관돼서요.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예산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3회 추경.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등록금 반값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3회 추경에 올라온 게 10억이에요. 맞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현옥순위원 여기에는 지금 다자녀 기준이 둘째까지 되어 있는 거죠? 아니면 셋째까지?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셋째까지입니다.

그런데 다자녀 기준이 둘째, 셋째 관계없이 전체 다 지원하고 있으니까요.

현옥순위원 셋째까지라고 그럼 보면 되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내년에 엊그제 나온 보도에 의하면 셋째아는 전액 무료로 국가에서 주게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우리 이 본예산 지금 어떻게 세우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4단계를 추진하고자 하는데요. 한 2만 천 명 정도 안팎으로 지금 추정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을.

그래서 정부 지원자들 빼면 한 1만 6천 명 선 그 정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액에 한 100억 정도 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옥순위원 100억 절감, 그렇군요.

그러면 우리시는 국가에서 셋째 아까지 전액 다 하게 되면, 우리는 4단계면 안산시 전체 대학생들한테 혜택이 간다 이 말씀이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현옥순위원 그렇게 하고도 100억 절감?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원래 당초 2019년도에 계상할 때 한 335억을 잡았습니다. 전체 대학생들 지원할 경우에.

그런데 정부 지원을 한 100억 정도 빼면 한 230억 정도 잡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230억 잡혀 있고 100억 절감이 되고, 우리시는 그럼 내년부터는 전부 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

전액은 아니고 반값인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현재 보건복지부하고 저희가 3단계까지 협의를 끝냈고 4단계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평생학습과 과장님, 303페이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현옥순위원 시설물 보수 있잖아요, 건물 보수가 작년에도 1600만 원 정도가 올라온 거 같은데 내년에도 또 건물 유지보수가 올라왔어요.

건물이 오래됐나 봐요, 기계실 뭐 이런 거.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렇죠, 30몇 년 됐다고 들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계속 보수할 데가 많이 나오고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30년이 넘고 계속 보수비가 들어간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한번 생각해보실 때가 온 거 같아요. 그죠?

그런 것도 한번 장기적으로 생각을 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계속해서 올라오니까, 유지비가.

그다음에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아까 유재수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지만, 제가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과장님 말씀대로 인건비가 2억 2천 증감 중에 2200이 운영비고 홈페이지 관련된 게 1억 4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2천, 신규 프로그램 관련한 프로그램비가 3700이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이거는 최소금액인 거죠? 안 주면 안 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10주년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행사도 좀 크게 하고 그렇게 하려고 그러거든요.

현옥순위원 행사도 행사거니와 일단 홈페이지가 오래돼서 시민들이 수강신청을 할 때 다운이 돼서 많이 못 했다는 민원을 제가 받긴 받았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모바일하고 연동도 안 되고.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은 저희가 계속 다른 부서에서도 변화하는 IT 이런 시대에 몇 년 된 거 아직도 쓰고 있냐 이런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시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기 때문에 홈페이지 조기집행이 된다면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306페이지,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이라고 2천만 원, 이게 원래 있었던 프로그램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올해 있었던 프로그램입니다.

현옥순위원 어떤 내용이죠, 이게? 학습공간,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게 우리 관내에 가까운 데 본인들이 살고 있는 근거리에서 학습을 하려고 동네 유휴공간을 이용해서, 카페라든지 공방 이런 데를 이용해서 학습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강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강사비?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현옥순위원 예, 기억이 나는 거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지난번 2회 추경 때도 했고.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민주시민교육 지원사업은 원래 있었던 거고, 이번에 경기민주시민교육 지원사업이 따로 또 올라왔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원래 이게 도비 사업에 있었는데, 사업비가 도비 사업이 없었고 시비로만 하다가 이번에 도비 사업이 추가돼서 도비 사업에 2천하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을 시비로 세웠습니다.

현옥순위원 저는 그래요. 이게 똑같은 몫으로 2개의 사업비를 세우는 거보다 도비에서 내려왔으면 같이 통합해서,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런데 내시 비율이 있기 때문에 이대로 하고 부족한 부분을 시비 추가분으로 해가지고 다시 사업을 하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내용은 비슷할 거 아니에요, 대상도 그렇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통합해서 쓰고 있기는 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중으로 이렇게, 뭐 별 차이도 없어요. 민주시민교육 똑같잖아요. 단지 매칭이라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은 차후에 생각을 해서 하나로 통합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도비 시비 매칭이면 그걸로 하나로 해도 저는 족하다고 보거든요. 따로 또 시비를,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사업비가 부족하고, 저희가 신청은 이게 맞게끔 신청을 했는데 도비 내시가 작게 내려와서 이 금액으로는 도저히 운영을 할 수가 없어서,

현옥순위원 작년에 코로나가 이렇게 심했는데도 이 예산은 다 소진 하신 거죠? 교육은 다 했습니까, 예정대로?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3500은 이게 보조금 사업이라서 공모해서 다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공모사업인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307페이지, 장애인 야학 프로그램 운영비 4천에 작년에 비해 목이 보니까 간식비 이런 게 없어졌어요. 어디로 넣으셨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거가 예산이 따로 뒤에 있어요.

현옥순위원 뒤에 어디에 있어요? 찾다가 없어가지고, 간식비 뒤로,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래서 저도 이걸 내년에는 좀 바꾸라고 그랬는데, 309페이지에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 뒤로 넘어가 있었구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그래서 이게 별도로 되어 있어서 저도 바꾸라고,

현옥순위원 헷갈리셨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현옥순위원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이 장애인에 관련된 예산은 좀 민감하기 때문에 보는데 그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운영비에 그냥 통으로 넣으셨나 해서, 3600 추가는 어떤 내용인 거예요, 그럼?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어떤 거,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현옥순위원 307페이지 그 사업에 관련돼서 3697만 6천 원이 증감돼서 올라왔잖아요. 그 증감된 내용이 뭔지.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거는 장애인 야학의 인건비가 1명이었는데 1명 추가로 도비 내시가 내려왔거든요. 그래가지고 그 비용이 추가된 겁니다.

현옥순위원 원래 1명이었는데 1명 추가로?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2명으로 평생교육사,

현옥순위원 2명이고, 이건 도에서 내려왔다고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도비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지난번, 아시죠? 이거 데모해서 얻어낸 결과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것 중의 일환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옥순위원 그중의 일부라고 보면 돼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현옥순위원 효과가 되게 좋았네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교육청소년과, 317페이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네,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있잖아요. 학교 환경개선이라든지 생존수영, 외국인 자녀 유치원, 여러 가지 교육경비에 대해서 최근 언론보도 봤는데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사업을 못 하다 보니까 학교에 너무 많은, 우리는 부서겠죠. 많이 내려와서 고친 데 또 고치고 또 고친다, 넘쳐난다, 이런 언론 방송을 봤는데 우리시는 그런 거 없죠? 해당사항 안 되는 거죠? 이렇게 예산도 깎여서 올라왔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저희 시는 제가 알기로는 해당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우리시도 많이 받아왔어야 되는데 다른 시로 다 갔나 봐요, 그런 예산이.

그래서 어찌됐든 그런 언론 하나가 전체 욕을 먹는 것 같아요.

그런 교육경비 가지고 남아돈다 이런 얘기를 제가 들었는데 내년 예산에는 4억 5천이 삭감이 됐는데, 괜찮아요, 그럼?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어려움이 없을 수는 없고요.

그렇지만 시 전체적으로 재정 상황에 맞춰서 해야 되니까 필수경비만 유효적절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요. 부족하지만 그래도 우리 미래의 자산들이잖아요?

교육경비에 대한 건 그래도 제가 보니까 많이 위원들이 얘기를 해서 그런지 7% 가까이 예산은 통으로 봤을 때는 세워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상당히 좋은 모습인 거 같아요.

320페이지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을 보니까 처음 올해 시행을 해서 신청, 제가 홍보도 봤어요.

그런데 어떻게 신청을 많이 했나요? 집행현황을 좀 알려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도내 31개 시·군에서 14개 시·군이 현재 참여를 했고요. 저희가 14개 시·군에서 인원수가 가장 많습니다. 지금 2만 2205명인데요.

그러다 보니 다소 도내 순위는 좀 뒤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한 60% 정도 지원을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60% 정도밖에 집행이 안 됐다는 얘기죠?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현옥순위원 홍보 부족일 수도 있고 하니까 우리 부서에서 물론 업무 과중으로 힘드시겠지만 좀 더 홍보를 해서 이왕 받아온 거니까 시행을 한 거니만큼 청소년들이 이거를 다 신청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좀 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입니다.

정종길위원 이경숙 과장님, 여성비전센터 교육 운영 해가지고 이거 위탁사업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여성비전센터는 위탁사업이 아니고 저희가 직영으로,

정종길위원 우리가 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직영하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강사수당만 4억 8800?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정종길위원 교육과정을 보면 22개 과정 해가지고 한식조리, 밑반찬, 제과제빵 그다음에 기초직업과정에 보면 실용도배, 커피바리스타 그다음에 사회문화과정 하면 기초영어나 한지공예,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이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기술교육 과정을 거치는 수강생들이 거치고 나서 창업하거나 밖에 나가서 또 취직하거나 했던 비율을 받아본 적이 한 번 있는데, 이게 호응도가 지금도 좋습니까? 어려울수록 더 좋은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프로그램 호응도요?

정종길위원 예.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호응도는 물론 좋습니다.

정종길위원 프로그램 호응도를 기하는 게 아니고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창업하거나 취업하거나 직장을 갖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 데이터는 안 냈습니까? 냈겠죠? 설마 안 냈다고 하면 안 됩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만족도 조사 같은,

정종길위원 만족도가 아니고 이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 수강생들이 어디로 분포돼 있거나 어디로 가 있거나 이런 거는 안 해요?

그냥 교육받고 그 사람들 교육 끝나고 나가버리면 그냥 땡이고 또 새로운 수강생 모집해가지고 또 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여기는 평생학습시설이다 보니까, 교육시설이다 보니까 저희가 취업까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렇게까지는 어렵고요. 자격증을 몇 명 정도 땄는지 그 정도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거는 파악이 되어있다 이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자격증은 그 해에 해서 선생님하고, 거의 자격증 과정이 많기 때문에,

정종길위원 여기는 수강생들이 실제로 수강비를 내고 들어오는 거죠, 강좌를?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정종길위원 그럼 우리는 그 강사를 섭외해서 강사수당만 4억 8800여만 원을 주는 거죠?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 강사료가 비싸지는 않은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시간당 4만 원입니다.

정종길위원 시간당 4만 원?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정종길위원 이것을 궁극적으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해 오는 게 최초가 시작한 게 몇 년이었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비전센터가 시작이 1994년도에 했습니다.

정종길위원 아니, 이 교육과정을 얘기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지금 현재 교육과정이요?

정종길위원 예, 현재 이거 나와 있는 교육과정.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교육과정을 거의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형을 해 가거든요, 시대에 맞게끔.

정종길위원 그러면 이 교육과목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이 교육을 운영했던 게 최초가 언제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러니까 비전센터 운영 자체가 94년도부터 계속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그때는 이렇게 광범위하게 안 했죠? 그때는 강사가 이렇게 많이 없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랬을 거 같습니다.

정종길위원 수강생들이 시간당 4만 원씩을 내는 데 있어서,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 아니요, 강사분한테 강사비가 4만 원.

정종길위원 말고, 수강생들이 얼마를 내고 들어오냐고, 자부담을.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수강생은 1만 원에서 1만 6천 원 시간 단위로 해서 그 정도, 조례에 의거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1만 5천 원?

크게 불만은 없고 이걸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서 과목을 좀 개설을 늘렸으면 어떠냐라는 얘기를 들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5060 신중년 운영, 이것도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위탁이 아니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이거는 일부는 위탁이고 일부는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거는 도비 4억 내려와서 하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이것도 본 위원이 예전에 행정사무감사 때 이거를 좀 확대해서 해야 된다 이렇게 주문한 적이 있어요. 확대는 안 한 거 같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래도 올해 하반기에 코로나 때문에 잘 못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특강 같은 거를 더 마련을 해가지고 이번에도 집수리 셀프인테리어 같은 이런 특강 같은 거를 마련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지금 인기가 되게 좋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돈을 우리가 도비 해서 1억 6700여만 원에 우리가 1억 1700 정도 들어가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정종길위원 교육을 끝내고 수강을 마친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좀 설문을 할 필요가 있다. 이왕 돈이 들어갔으니까.

50대 60대들 아닙니까, 쉽게 얘기하면. 퇴직자나 명퇴자나 직장에서 해직자나 이런 사람들이 주로 와서 뭔가 한걸음을 더 내딛기 위해서 배우는 기술 과정이지 않겠어요?

이왕 돈을 들이는 거면 좀 깊숙하게 해야 된다. 과목도 생활목공이나 이런 것들은 괜찮으니까 실질적으로 자립하는 데 도움이 일부분이라도 된다면, 이거 안산시민을 상대로 하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이거를 활성화하고 홍보하는 데 좀 치중을 해 주시라는 거예요, 예산을 쓰시려면.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중앙도서관장님이 이번에 저희가 마지막인데,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중앙도서관장 박정규입니다.

정종길위원 뭐 하나만 여쭤볼게요, 중앙도서관 관장님한테는.

우리 341페이지에 보시면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자원봉사자 실비보상이 있어요, 4명이 8일 동안.

이거 자원봉사자는 어떻게 뽑아요, 관장님? 자원봉사센터에서 뽑아요, 아니면 우리 각 지금 과에 가 있는 자원봉사자처럼 뽑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저희들이 자체로 뽑습니다.

정종길위원 자체적으로?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정종길위원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은 자원봉사점수도 자원봉사센터에서 따로 별도로 받을 수 있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순수 자원봉사인 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순수 자원봉사입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조례와 시행규칙에 의하면 4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자에게는 실비를 지급할 수 있다 해서 지급하는 근거가 있어서 지급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자체적으로 뽑으신다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 감골 김경림 관장님.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감골도서관장 김경림입니다.

정종길위원 우리가 감골도서관에서 도서 구입을 하는 것을 기준으로 5600만 원을 실제로 성포, 상록, 부곡, 일동, 본오, 지금 3개 다 관장님들 들으셔야 됩니다. 질문만 우리 관장님한테 하는 거예요.

성포, 상록, 부곡, 일동, 본오, 수암, 반월까지 하면 금액은 대충 아시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2억 3550만 원 정도 됩니다. 비도서가 1320만 원 정도 돼요. 비도서를 빼고 우리 감골, 본오1동작은도서관, 본오3동, 해양동까지 하면, 2200만 원까지 하면 1년에 도서 구입을 하고 있는 게 2억 5756만 원이에요, 비도서 빼고.

그러면 중앙도서관은 이거보다 살짝 많고 관산도서관은 이거보다 비슷하거나 작아요, 실제로.

그런데 이게 매년 이 정도 사는데 작년보다는 올해가 조금 작은 거 같아요, 도서구입비가. 그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이거는 우리 6개 경기도에서 인정한 현 안산시 관내 도서관에서 바로대출 구입처럼 도서를 구입해 주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자체적으로 막 조달청에 그냥 찍어서 사는 겁니까? 도서 구입할 때.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저희가 신청이 들어오는 도서가 있고요.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신청 들어오는 그런 것을 해서 저희가 자체 구입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자체적으로?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그러면 우리 감골도서관에는 5600만 원 현재 도서구입비가 잡혀 있으니까 감골에서 살 것이고, 한 예로 들면 일동 1500만 원 잡혀 있는 거는 일동 우리 도서관에서 그쪽 센터장이 사는 거예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구매를 하는 거예요? 자체적으로?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그럼 거기는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센터장님 마음대로 사 버리네, 작은도서관장님 마음대로?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저희가 한 군데 이렇게 몰아서 사지는 않고요, 분산해서 서점을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것이 말 그대로 6개 경기도에서 인증 받은 도서관 말고도 일반 개인 작은 서점에서도 구입을 한다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그렇게 하고 있어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자료 요청합니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작년 20년에 도서구입비 잡힌 금액과 도서를 구입해서 지출한 금액 전체 도서관 다 해서 어디 서점에서 얼마만치 샀고 몇 권 샀고 그다음에 어떤 도서를 샀는지 도서관별로 다, 한 예로 들면 성포, 상록, 부곡, 일동, 본오, 수암, 반월에서 그다음에 본오1동작은도서관, 본오3동작은도서관, 해양도서관에서 그 도서구입비를 지출한 게 있지 않겠습니까?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그리고 안산시 어디 도서관에서 산 도서관 이름, 소재지, 대표, 지출까지 해서 싹 제출해 주세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20년 것만,

정종길위원 20년 것만 주세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이름이 없는 동네 서점에서도 책을 사줄 수 있다는 근거가 있는지를 제가 확인하기 위해서 자료를 달라는 겁니다, 관장님.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중앙하고 관산도 똑같이 다 주셔요.

그렇게 사시는 거죠? 아니에요?

감골도서관장님 답변이 다 3개 관장님들도 맞죠?

지불하면 직접 사주는 거죠? 중앙·감골·관산에서 사가지고 지급을 하는 게 아니고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지역서점 살리기 지난번 조례 때문에 그런 거니까 자료를 좀 힘들더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평생학습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저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추가로요?

○위원장 김동수 마무리요? 예, 하십시오.

정종길위원 잠깐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우리 노성우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정종길위원 방금 본 위원이 얘기한 뜻은 도서를 구입하는 데 있어서 금액이 크다 작다가 아니고 도서 구입하는 데가 비도서·도서를 해서 늘 매년 잡혀 있는 돈입니다.

그런데 그게 전체 규모로 봤을 때는 작은 돈인데 도서 구입이라는 한 종목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큰 금액입니다.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이게 늘 잡히는데요, 항상 잡기도 하고.

그런데 이것을 과연 이렇게 계속 잡아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게 좀 있어요.

도서를 읽지 말자, 책을 안 읽자 이게 아니에요. 관행과 관습적으로 늘 잡아 왔던 것처럼 이렇게 잡으면 안 된다라는 것을 첫 번째 말씀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는 좀 핵심적으로 예산을 사용하자 이런 말입니다.

한 예로 들면 지금 3개 도서관이 각각의 관장님들이 계시고, 과도 마찬가지 각각의 정수기를 임대해서 쓰고, 복사기를 임대해서 쓰고, 공기청정기를 임대해서 쓰고, 비데를 임대해서 쓰지 않습니까? 그죠?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금액이 다 틀려요. 일률적이지 않다는 거죠.

그러면 그거를 임대하는 임대업자가 다 틀리겠죠. 관장님들이나 과장님들이 결정해서 주로 하니까, 특히나 외청은 더더욱.

그거를 좀 통일화시킬 필요도 있고요.

그다음에 행사비나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나가는 사무유지비·시설유지비·부대비 이런 것들이 다 틀립니다.

어느 도서관은 조경만 700이고요, 어느 도서관은 조경만 400이고요, 한 예로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한 번만 해 주세요.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위원님께서 세 가지를 말씀하셨는데요.

도서구입비를 관례적으로 세우는 건 문제가 있지 않냐 하는데, 이제 시대가 많이 변하다 보니까 신규도서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영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핵심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지금 시설비 같은 경우도 임대료, 정수기 같은 거 임대료가 다 도서관마다 틀리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옛날부터 위원님도 많이 말씀하셨었는데 이것을 한번 저희 나름대로 업체마다 임대료가 예를 들면 정수기나 그 임대료가 다 틀린 것은 업체별로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데,

정종길위원 충분히 이해하죠. 뭔 말씀인지는 제가 알고 질의를 하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내부적으로 한번 똑같은 정수기라고 하면 그 가격을 왜 틀리는지 그건 저희들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똑같은 정수기죠.

왜냐하면 정수기가 회사마다 틀리고 메이커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방금 전에 했던, 오전에 했던 우리 부서는 오전에 소통관 이런 데 했어요. 여기는 정수기가 기본적으로 3만 2천 원입니다.

그런데 그 정수기는 물 못 먹는 정수기냐,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우리 평생학습원 정수기들은 대개 보면 기본 5만 원이에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금액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늘 의례적으로, 늘 하던 대로, 늘 해 왔던 대로 가격을 정하고 예산을 잡는다는 거예요. 사소한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금액이 적은데 그렇게까지 따지냐 이게 아니고 늘 해 왔던 대로 그냥 뭘 고칠 의사가 없는 겁니다, 예산을 잡을 때.

이해하셨죠?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정종길위원 그거를 검토해 달라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알았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렇다고 우리가 3개 도서관에서 먹는거나 평생학습원 소속된 과에서 먹는 정수기 물이 금가루 탄 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그런데 정수기마다 좀 다를 수는 있는데, 예를 들어서 대변인실은 얼음이 안 나오는 정수기일 수도 있고, 평생학습원에는 얼음이 포함돼서 나오는 정수기도 있고 정수기가 좀 틀릴 수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금액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모든 시설비, 부대비나 운영비가 일괄적으로 늘 하던 대로 잡았는데 이거를 언젠가 한 번은 타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저희가 생각하지 못하는 예산이 새 나가는 거를 미연에 방지하자고.

저희 가정집에 예산을 잡는데 급여 갖고 예산을 잡지 않습니까, 생활비를.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정종길위원 늘 하던 대로 하지 않아요. 올해 쓴 거를 기본으로 해서 내년에는 또 바뀝니다.

올해 썼던 걸 내년에 그대로 쓰지 않는다고요.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그렇죠.

정종길위원 이건 제 돈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잡는다는 뜻을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거라고.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거예요, 디테일하게 안 하고. 다른 부서는 디테일하게 했거든요.

그걸 검토해 달라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알았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잠깐 쉬었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1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3회 추경하고 22년도 본예산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3회 추경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한명훈위원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를 하셨습니다.

화정영어마을 위탁사업이 1억 9천만 원이 지금 현재 삭감해서 올렸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한명훈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예산이 남았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게 1억 9천 중에 인건비 부분이 강사 채용을 할 때 그만두고 또 새로운 강사 채용할 때까지 그 시간 텀이 그 유예분에 대한 그 금액이 한 5천만 원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수업을 못하다 보니까 원래 예산에 잡혀 있는 게 식비가 있습니다. 식비 학생들 거기 와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그런 예산이 많이 책정이 되어 있는데 식비 부분이 제일 많이 감된 것 같습니다, 버스임차비나 이런 것들이.

한명훈위원 아무튼 코로나19로 인해서 식비라든가 행사 이런 것들이 많이 절감됐다는 얘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한명훈위원 마찬가지로 평생학습박람회도 3천만 원이 전액 삭감됐는데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반납한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습니다.

예산도 저희가 비대면 유튜브 송출이나 이런 것도 생각을 해 봤는데 그 돈이 3천만 원 갖고는 도저히 이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반납하게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대부분 20년도에는 예산을 지금처럼 많이 다 반납을 했고, 그다음 올해는 행사들을 진행해야 한다 해서 원래 대면수업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올해는 대부분 비대면으로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전액 반납을 하셔서 여쭤보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일을 안 하려고 그런 거예요.

한명훈위원 그런 건 아니고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닙니다. 여건이 허락하지 못해서.

한명훈위원 그 밑에 글로벌 시민교육도 마찬가지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한명훈위원 3천만 원 전액 삭감했는데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이것도 이게 글로벌 시민교육 이거는 저희가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이 되어 있거든요.

저희 시가 신청이 되어 있어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이것은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간 네트워킹을 하는 그런 사업 중의 하나여서 포럼으로 운영하는 건데, 이게 외국 그쪽에서 초청하기도 지금 어렵고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상황상 못하게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전반적으로 아무튼 전액 반납한 사업들은 코로나 때문에 사업을 전혀 못한 거네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한명훈위원 다음은 교육청소년과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교육청소년관장 연창희입니다.

한명훈위원 3회 추경인데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러면 마을탐방사업 버스 지원이 있습니다.

그렇죠, 7500만 원?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한명훈위원 1억 중에 2500만 원은 집행하고 7500만 원을 지금 현재 반납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 밑에 Eco-문화예술행복학교 발표회도 마찬가지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축소됐거나 또는 취소됐거나 이렇게 해서 반납된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야외행사는 아무래도 제약을 받기 때문에 버스 저희가 연차 계약을 했는데 한 350대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활용을 못한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본예산 하겠습니다, 본예산.

이어서 질문하는 건데요.

그러면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사업이 12억 3천만 원입니다. 원래 21년에는 1억 9천이 삭감돼서 10억 천만 원 가지고, 1억 9천 반납하면 10억 천만 원 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올해 2억 2천만 원 예산이 추가된 거잖아요, 3천만 원이 아니고?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한명훈위원 3천이 아니고 2억 2천이 추가된 거예요.

그러면 올해는 정상적으로 코로나하고 관계없이 다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 22년도에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런 가정 하에 예산을,

한명훈위원 그렇게 해서 예산이 편성된 거죠?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한명훈위원 역시 마찬가지로 코로나 때문에 혹시라도 사업을 못한다든가 행사들이 취소된다든가 하면 또 다시 3회 추경에 다 반납하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래야 되겠죠.

한명훈위원 일단 아무튼 예산을 다 세웠다는 얘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네.

한명훈위원 시설물 보강사업이 있는데요, 바로 밑에요.

다른 건 다 이해를 하겠는데 옥상 방수공사는 어디 할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저희 비전센터요.

한명훈위원 비전센터에?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건물이 너무 20여년 되다 보니까 노후화 돼가지고 방수 잡기가 어려워서,

한명훈위원 현재 비가 새거나 그런 건 아니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새는 곳이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아,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한명훈위원 그러면 미리미리 해야 되는데 좀 늦었네요.

아무튼 건물이 너무 오래되고 그다음에 또 비가 새는 곳이 있어서 방수공사를 하겠다 이런 얘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그 비용이 추가된 겁니다.

한명훈위원 다음 페이지에 보면 기계실 환기설비 교체가 1400만 원 잡혀있습니다.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한명훈위원 이게 200만 원씩 해서 7대를 교체하겠다고 올라와 있는데, 이게 환기설비라고 하면 환풍기나 이런 종류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런데 200만 원씩 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건물이 크고 그래서,

한명훈위원 환풍기가 큰 거를 얘기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큰 장비들이 많이, 저희 비전센터가 한 천여 평 정도 되기 때문에 면적이 넓어서 이런 것도 크고 대수도 좀 많은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7대 전체를 교체하는데 1400만 원 정도 들어간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한명훈위원 혹시 이거 견적서나 받아놓은 게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있을 겁니다, 담당 부서에서.

한명훈위원 그러면 우리가 생각할 때는 200만 원이 좀 과대하다 이렇게 생각 되니까 견적서를 받아놓은 거 있으면 자료로 제출하세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306페이지 보면 평생학습박람회에 평생학습 한마당하고 그다음에 박람회 사업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죠, 6천만 원? 다음 페이지에.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네.

한명훈위원 이게 지금 현재 원래는 4500만 원 예산으로 사용했던 건데 지금 1500만 원이 플러스 됐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3천만 원 올해 삭감을 3회 추경 때 했고요.

평생학습 한마당 사업이 매년 계속 해 오던 사업인데 보통 거의 한 5천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도에 돼지열병 때문에 못하고 그 뒤로 코로나 때문에 계속 못했는데, 지난번 3천 갖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예산 자체가,

한명훈위원 21년도에는 이 사업을 안 해서 반납을 했는데 올해는 정상적으로 하겠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래서 기존 예산대로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성인문해교육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억 3500이 지금 현재 올해 올라와 있어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한명훈위원 21년 예산하고 동일하게 이렇게 하겠다는 얘긴데, 지금도 성인문해학교 사업은 쉽게 말해서 나이 드시고 이런 어르신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학교를 못 다녔을 경우라든가 그다음에 거기에 버금가는 이런 사업들을 하는 게 성인문해 사업이 아니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올해 지금 현재 계획서를 보니까 이 사업들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얘긴데, 지금 현재 우리가 21년도 올해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다 이루어지지 않았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여기서 다른 거는 다 했고요. 보내드린 그 자료 중에 한글잔치하고 한사랑 스터디 이 두 사업만 하지 못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한명훈위원 그런데 실지 올해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이 사업도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졌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ZOOM 수업이라든지 이런 걸로 해서,

한명훈위원 ZOOM으로 했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운영은 다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올해 사업은 1억 500만 원 가지고 했는데,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성인문해 사업이요?

한명훈위원 예, 21년도의 추진실적을 보면 1억 500만 원 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오히려 22년도에는 약 3천만 원이 더 늘어난 1억 3500 가지고 하겠다 이런 얘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한명훈위원 올해 그러니까 사업이 취소된 한글잔치하고 그다음에 한사랑 스터디 이 사업을 다시 하겠다, 정상적으로 하겠다는 얘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한명훈위원 반납했던 그 사업도 올해는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런 내용이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다시 살린 겁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관산도서관 질의하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관산도서관장 유정숙입니다.

한명훈위원 시간이 많이 없어서, 거기 지하 보존서고 환경개선공사가 있습니다. 어떤 사업이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저희가 지하실에 강당 말고 강당 옆에 보존서고를 지금 오래된 책들을 거기다 보존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저희가 지하실에 올해도 공사를 했지만 누수가 많이 되고 있어요, 습하고 그래서.

이게 거의 모빌렉 같은 게 주저앉고 책이 곰팡이 같은 게 나기 때문에 거기를 전면적으로 보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원래는 올해 예산을 계속 넣었었는데 예산계에서 잘려가지고 내년에 다시 또 넣게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7500만 원 사용처 쭉 그 내역서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한명훈위원 그걸 우리 일곱 분의 위원님들한테 자료로 한번 줘보십시오.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하나만 더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시설비에서 보면 377쪽에 노후도서관 시설개선 내역서 이것도 우리 전문위원님도 지적을 했어요. 청사 내역서가 없다.

아까 발표하실 때 들었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한명훈위원 이 내역서도 같이 첨부해 주십사.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이거는 저희가 처음에 못 넣었던 게 도비가 확정이, 저희가 도비를 신청했었거든요. 내시 확정이 늦게 되는 바람에 그래서 자료를 거기다 제출하지 못했었는데 이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것도 같이 제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앞에서 동료위원들께서 많이 물어봤는데 저는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관산도서관장 유정숙입니다.

윤태천위원 내년도 예산이 24억 1942만 8천 원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윤태천위원 그런데 이 예산이 많이 편성되어 있는데 도서관은 지금 현재 문 몇 시에 열죠? 몇 시에 닫고 몇 시에 열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지금 저희 공공작은도서관은 그대로 6시에 하는데요, 아침 9시에 열어서.

그런데 관산도서관만 아침 9시에 개방해서 저녁 9시에 퇴근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작은도서관은 6시에 닫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사람이 없기 때문에 거기까지 9시까지는 못하고요.

윤태천위원 인력이 없어서 그렇다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그리고 도서관이라는 건물이 굉장히 커가지고 저녁에 직원 혼자, 대부분 여직원이고 저희가 직원이 없다 보니까.

그런데 그런 분들이 있어요. 여자화장실에 막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샤워도 몰래 하고 이런 노숙자들이 있어서 혼자 점검하고 다니기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거든요.

그래서 안전도상에서는 직원들이 혼자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있겠구나 싶고, 이게 둘이 하자니 3일에 한 번씩 해야 되는 그런 현상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위원님들이 혹시라도 나중에 도움이 되신다면 직원들을 더 보충하든가 안전요원들이 배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유 과장님 그동안에 공무원 생활 몇 년 하셨어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33년 딱 됐습니다.

윤태천위원 올해 말년이에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네.

윤태천위원 떨어지는 낙엽도 피해야 되는데 큰 일 났네요?

그동안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안산시민한테 뭐라고 말하고 짧게 한 마디 얘기해 보세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안산시민들 정말 감사하죠. 제가 공직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그동안에 이렇게 시민이 있기 때문에 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윤태천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노성우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노성우입니다.

윤태천위원 도서관에는 지식과 동화전과가 있는 거 맞습니까? 맞죠?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윤태천위원 그런데 도서관에 동화전과와 지식이 있는데 왜 문을 닫는지 이해를 못하고요.

올해 도서관에 예산이 한 99억이 편성이 됐습니다.

맞습니까? 약 한 100억 정도 되더라고요. 맞죠?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한 100억 정도 됩니다, 도서관은.

윤태천위원 100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100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도서관에 주민들의 세금을 투입시키는데 도서관에 동화전과나 지식이 있는 IT를 왜 문을 닫아놓고 좋은 시설에 그렇게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한번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위원님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 가지고 용역비 관계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많이 했는데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예산을 세워도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인사부서에도 한번 얘기했었습니다.

일단 내년에,

윤태천위원 잠깐만요, 원장님.

코로나는 핑계고요, 타 시군은 이미 10시까지 한지가 오래됐습니다.

왜냐하면 도서관에 모든 지식과 정보가 있는 동화전과가 있는데 1년에 100억씩 들여서 하는 이런 도서관을 왜 문을 닫아놓고 시민 세금가지고 하는 거를 타 시군보다 앞서가야지 왜 떨어지느냐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저희들이 노력할 만큼 했는데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들이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 직원들이 일단은 본관은 다 하고 추경에 어떻게든 용역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아까 금방 우리 존경하는 유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여성들이 한계가 있고 요새 가뜩이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윤태천위원 안산시 프로그램이 뭐예요. 사람 중심 아닙니까?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윤태천위원 사람이 중심이 되는데 거기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는 첫째 안전입니다. 그죠?

그러기 때문에 안산시민한테 행복과 안녕을 위해서는 동화전과 백과사전이 있는 걸 문을 열어주세요, 문을 닫아놓지 말고.

그거를 부서 예산과하고 해가지고 1회 추경에 꼭 세워서 안산시민의 그런, 요새 가뜩이나 어디 갈 데도 없는데 타 시군보다는 그래도 뒤떨어져서는 안 되지 않냐 이거죠. 똑같지 해야죠. 그죠?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시설대로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게 해가지고 ,원장님 믿어도 됩니까?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저를 믿어도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믿어도 되나요?’ 노래도 있는 거 알죠?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 믿어보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현옥순 부위원장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평생학습과 과장님, 1층에 유아시간제 어린이 돌보는 휴게실이 있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네.

현옥순위원 그거 유아실 리모델링 천만 원이 올라왔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거기 교육 받으러 오시는 부모님들이 새로 오픈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아이를 맡기고 오는 거리감은 있네요, 단점은?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러는데 그 실상이 실제로 기존에도 거기 시간제 보육을 거기서 했잖아요.

현옥순위원 예, 여기에서 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랬는데 그 이용이 아예 없었답니다.

현옥순위원 아, 그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여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의 중장년층이 많다 보니까 실제로 이용률이 아예 없었다고 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평생학습관이 5060 중장년층들이 많이 오기는 하는데, 그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거기 교사도 있었고 있었는데 이용률이 적다면 당연히 저쪽으로 가야 되겠지만 리모델링비가 올라와서 한번 여쭤봤어요.

그것도 있다가 없으면 문의가 좀 있을 것 같은데 미리 안내를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감골도서관 354페이지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입니다.

현옥순위원 여름에 성포도서관 리모델링을 해서 적절한 가을에 새로 오픈해서 너무 반응이 좋은 거 알고 계시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현옥순위원 감사합니다. 아무튼 저도 가봤는데 너무 예쁘게 단장이 되어 있어서 정말 책 읽기에 아주 좋게 이렇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거기에 속한 상록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이 지금 공사 중에 있잖아요.

그래서 내년에 또 11억 8800만 원이 세워졌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지금 구룡공원이 또 새롭게 둘레길이 오픈이 됐거든요. 그리고 거기하고 연결이 돼서 부모님과 같이, 그동안에는 거기가 어린이도서관이었거든요.

그럼 증축을 하게 되면 내용을 주요시설을 보니까 인포메이션 커먼스와 러닝 커먼스가 있어요. 러닝 커먼스 같은 경우는 요즘 트랜드에 맞게 옛날에는 조용히 가서 책만 읽었지만 지금은 이 러닝 커먼스 자체가 여러 사람이 만나서 토론하고 지식을 같이 정보 교환하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그런 시설이 필요해서 이걸 리모델링하는 거죠. 맞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인포메이션 커먼스는 그냥 순수한 안내데스크라기보다는 그 공간에서 전자정보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잖아요.

이런 부분은 타 시에 비해 우리시도 선도적으로 이렇게 리모델링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사서직 직원들의 노고가 있고 아이디어를 내서 또 이렇게 의견을 내서 우리시에 적용을 한다는 건 되게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어린이도서관이 어른 성인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왜냐하면 그동안에 이동 그쪽 지역에 애매하게 감골로 가기에는 너무 멀고 또 중앙도서관 가기에도 멀고 애매해서 민원을 상당히 많이 받았고, 제가 기행에 와서도 그런 어떤 성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많이 냈었거든요.

그런 부분이 동의 시민들을 위해서 이 사업 리모델링 증축되는 것에 대해서 되게 기쁘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과장님 잘 관리감독 하셔서 정말 이동이나 일동이나 그 주변 시민들이 정말로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움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윤태천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셨지만 관산이나 중앙은 직원들이 하고 있고 감골도 하겠죠.

그러나 369페이지 보니까 그나마 개관시간 연장 운영비가 조금 올라왔어요. 증액이 돼서, 200만 원 정도. 맞나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현옥순위원 이게 너무 적잖아요.

어찌됐든 제 시간에 오픈을 해서 문을 닫는 그런 시간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위드코로나로 가면서 많은 분들이 도서관이나, 체육관은 물론 인원제한이 있겠지만 지금 현재 도서관 운영에 인원제한은 없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도서관 지금 50%니까 원래 이용객의 50%만 지금 받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50%라는 거는 우리 열람실 공부하는 그 책상 이렇게 쭉 있잖아요. 거기에 만약에 100명이다 하면 50명만 받는다는 그런 내용인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그렇죠.

현옥순위원 그럼 선착순이겠네요? 그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현옥순위원 먼저 오시는 분이 다 차면 못 하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좀 많이 있나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돌아가시는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그만큼 지금은 도서관 이용을 많이 자제하거나 정확한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안 오지만 민원은 사실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위원님이 도서관 오픈에 대한 질문을 자꾸 하시는 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위원님들한테도 문의가 오겠지만, 도서관이라는 공간은 단지 공부와 독서뿐만이 아니라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그런, 요즘은 되게 가족적으로도 많이 다니더라고요, 많이 바뀌어서.

카페 분위기 같은 도서관의 환경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현옥순위원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고, 내년에, 국장님이시라고 해야 되나, 원장님이시라고 해야 되나요?

여기 있는 위원들 속기록에 다 남아 있어요. 반드시 잡아 주셔야 됩니다.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노력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유재수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중앙도서관장님이 우리 안산의 도서관은 전체적으로 다 관리하시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다 관리하지는 않고요.

유재수위원 이렇게 전체?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감골도서관장님한테 제가 질문을 좀 할게요.

그리고 관장님들 제가 질문하는 거 한번 들어봐 주시죠.

도서관 청사관리 일반운영비 관련해가지고 제가 질문을 좀 드리려고 그러는데, 지금 성포도서관 같은 경우에 제가 봤을 때는 아마 성포도서관이 지은 지 오래돼서 그런 거 같은데, 지금 공기청정기도 10대를 임차해서 쓰고 있고, 그다음에 실내공기질 측정수수료 해가지고 1년에 한 번 또 60만 원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석면 안전관리자 교육으로 해가지고 또 30만 원 있고, 그다음에 또 석면농도 측정 해가지고 90만 원 이렇게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이 도서관들이 지금 보면 없는 데도 있어요. 상록어린이도서관, 부곡도서관 뭐 이런 건 작은 도서관인데, 그다음에 관산도서관도 석면 농도 측정이 있고 실내 공기질 측정이 있고, 그럼 실내 공기질 측정이라는 거는 1년에 한 번 하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법에 별도로 정해져 있어서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의무적으로?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유재수위원 굉장히 제가 보기에는 현실성이 없다. 법이 좀 잘못됐다.

매월 1회를 하든지 열두 번을 하든지 해야 되는데 1년에 딱 한 번만 하는 거 이거 진짜 법도 잘못된 것 같고 또한 현실성도 없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러면 석면 같은 경우에는 사실 우리가 법적으로도 유해물질로 지금 규정하고 있고, 학교고 어디고 뭐고 간에 지금 다 석면 교체를 국비지원으로 지금 교체를 해 주고 있는데, 그럼 우리 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아직 석면이 건축 재료로 남아있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일부 오래된 건물은 그렇게 남아 있는데요.

감골이나 성포 같은 경우는 건축연도가 그래도 오래됐기 때문에,

유재수위원 그렇죠.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건축연도가 오래된 데는 아마 그 당시에는 석면을 썼어요. 그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유재수위원 우리가 보편적으로 건축자재로 석면을 많이 썼어.

그렇지만 그게 유해물질이라는 게 검증이 되고 난 이후에 우리가 전체적으로 국비지원이나 해서 학교 같은 데 이런 데는 전부 지금 다 교체를 해 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안산시민들이 지금 이용하는 도서관이고 어린이도 있고 어른도 있고 그런데, 그러면 이런 노후된 도서관들은 항상 리모델링이나 이런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석면 쪽으로 먼저 해서 이거를 빨리 해소를 시켜야지, 제가 전체적으로 다 보니까 요즘 최근에 지은 단원어린이도서관, 선부도서관, 대부도서관, 원고잔, 달미 이런 데는 아예 이런 목이 없어요, 목이. 전체적으로 보면 요즘 지은 건축물들은.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오래된 건축물에 각 도서관마다 이렇게 공기청정기 아무리 돌리면 뭐 합니까?

기본적으로 공기청정기는 다 지금 임차해서 쓰고 있어, 도서관마다, 필요에 따라서.

그리고 면적에 따라서는 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측정 수수료가 다 틀려, 천차만별이야.

그런 부분들을 좀 시정할 수 있으면 하고, 어찌됐든 석면은 이제는 없어져야 되는 거잖아요. 그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유재수위원 중점적으로 이 석면 교체에 관련해서 리모델링을 좀 하셔야 된다,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중앙도서관장님, 332쪽에 보면 냉난방기 자동제어시스템 교체 3500만 원 있습니다. 그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한명훈위원 어떤 걸 교체할 건지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중앙도서관장님, 334페이지요.

‘한 도시 한 책 읽기’ 이 사업비가 9800에서 3800으로 5900 정도가 삭감이 됐어요.

왜 이렇게 많이 삭감이 된 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한 도시 한 책 읽기’ 이게 큰 행사인데요. 도서 구입비로 전환을 했습니다.

도서 구입비가 너무 줄어들어서 그 행사비를 좀 축소하고 도서구입으로 옮겼습니다.

현옥순위원 도서 구입도 중요하지만, 그리고 어떻게 해서라도 도서 구입에 대한 예산은 따내셔야 되고요, 추경이라도. 그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한 도시 한 책 읽기’ 이렇게 저희 안산시처럼, 제가 질문을 자주 했던 거 같은데 도서관이 많은 도시도 없어요, 우리 안산시가.

그런데 도서 구입비가 모자라서 이 행사 ‘한 도시 한 책 읽기’를 이렇게 많이 줄였다는 건 저는 좀 유감이고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이거 추경에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추경이라도 세울 수 있으면 세우고, 자꾸 책 읽는 어떤 습관이나 이런 환경을 우리 시에서 자꾸 만들어줘야 호기심이 있어서 더 많이 읽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의 일환으로 이 독서 감상문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행사를 줄인다는 거는, 그렇죠, 안 맞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저희들이 야외행사는 좀 줄였습니다.

현옥순위원 야외행사가 됐든 비대면이 됐든 책을 읽고 난 다음에 다 누구나 얘기를 하고 싶고, 글로도 옮기고 싶고 이런 게 있단 말이죠.

올해 독서 감상문 시상식은 다 했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현옥순위원 거기 수상 결과, 수상자 그런 것도 공개는 하시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표창을 공개적으로 주니까요.

현옥순위원 표창 공개 말고 그 글 내용 같은 거, 대상 수상자라든지 이런 거는 어디에 공개하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책자로 저희들이 만들어서 각 기관별로 배포를 합니다.

현옥순위원 책자로 만들어서 기관별로 배포를 한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현옥순위원 매년 참가자는 어떤가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호응은 좋습니다.

현옥순위원 호응이 좋은 이런 사업들을 줄이면, 있는 거를 줄이면 안 되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하여튼 이거는 추경에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런 독서나 책 읽기에 대한 이런 행사는 유지돼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이 부분도 좀 신경을 써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 원장님께 아까 여러 위원님들 윤태천 위원님이나 해 주셨는데요.

우리 내년도에 또 다짐도 하셨고, 우리 도서관이 시민들한테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노성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그리고 또 우리 상임위에 오늘 마지막으로 하시는 우리 박정규 중앙도서관장님하고 우리 관산도서관의 유정숙 과장님 계시는데, 두 분이서 또 우리 상임위를 마지막으로 오늘 들어와서 발언을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박정규 관장님 아까 말씀하셨지만, 유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우리 상임위에서 공개적으로 전체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한테 그래도 고생을 하셨는데 한 말씀들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부터 하십시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감사드리고요.

제가 1988년 11월 26일, 그러니까 내일입니다. 내일이 만 33년 되고요. 뒤돌아보니까 진짜 세월이 너무 빠르고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제가 여기 있으면서 의원님들하고 혹시라도 언짢은 그런 마음이 있다면 제가 죄송하게 말씀을 드리고, 이 기회에.

또 길에서 만났을 때도 웃으면서 제가 인사드리고 할 테니까, 하여튼 그동안에 33년이 길면 긴 세월인데 어떨 때는 지루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있었지만 제가 뒤돌아보니까 제가 이 자리까지 온 거는 그래도 주변에서 선후배 공직자 또 여러 동료 이런 분들이 저를 좋게 봐주고 예쁘게 봐 줬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고요.

하여튼 오늘 이 자리 이후에 이 자리에 앉고 싶어도 못 앉는다는 생각에 좀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여튼 그동안에 제가 부족한 점 이런 게 있더라도 많이 너그럽게 봐주시고요. 다음에 또 제가 안산시민으로 돌아가서도 열심히 안산시를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박수)

○위원장 김동수 우리 유정숙 과장님 한 말씀해 주시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저도 공직생활하면서 김동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기행위 위원님들께 너무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가지고 좋은 추억 많고, 또 도움을 받다 보니까 이렇게 더 가까워진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행위 위원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리고요.

특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제 공직생활을 마지막에 함께 1년을 해 준 우리 관산도서관 직원 여러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김동수 축하드리고요.

우리 두 분이 우리 상임위에 들어오셨는데 우리 상임위를 대표해서 그동안에 저희 위원님들이 조금 서운한 점이 있었다든가 하면 다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동안에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이요.

수련관 같은 경우 올 초죠, 작년 예산에, 올 21년도 예산에 AR/VR체험관 조성공사 해서 1억 5천 정도 저희가 줬잖아요.

그런데 지금 공사가 안 되고 있는 거 같은데 관장님 어떻게, 예정대로라면 22년 봄에는 개관 목표였잖아요?

그런데 좀 늦어지는 거 같은데 지금 사업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사업이 여러 가지 절차상 조금 지연되는 듯하나, 그래도 계획에 살짝 늦어진 점은 있지만 내년 봄에는 개관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계획상.

현옥순위원 내년 봄에는 개관할 수 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신규사업으로 한 6200만 원 정도가 올라왔어요.

그리고 특이한 사항이 전통무예, 국궁 체험활동이 4억 5천만 원 정도 편성이 됐는데, 지금 청소년들의 현재 트렌드에 맞는 건지, 이 국궁체험활동이.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5천만 원씩을 전통무예 체험활동 사업비로 편성한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그거 위원님 저희 사업 아닌 거 같은데요, 전통무예 저희가 5천만 원 책정한 적이 없는데요.

저희는 상록마당놀이 500만 원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거 교육청소년과였구나.

그다음에 제가 사업에 대해서 사업 내역서를 이렇게 쭉 받아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재단이 4개, 상록청소년수련관이 10개, 단원청소년 2개, 일동 4개, 사동 6개, 선부 3개, 행복예절관도 3개 이런 사업으로 약 1억 정도 사업내용이 올라왔는데, 자체사업이라는 거는 출연금 저희가 준 거 내에서 자체적으로 또 쪼개서 하는 사업이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그게 아니고요. 자체사업은 저희가 1년 동안 교육문화를 통해서 사업을 벌려가지고 벌은 거에서 쓰는 거가 자체사업입니다.

상록청소년수련은 4억 정도 됩니다.

현옥순위원 아, 수입에 대해서?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시 출연금은 저희가 출연금 준 거 내에서 사업을 하는 거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이 자체사업이 많이 늘어난 이유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물러가서 그걸 전제 하에 자체사업을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잖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현옥순위원 잘 세우기는 하셨지만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또 코로나 환자들이 너무 많이 늘기 때문에 또 어떤 발표가 있을지 모르지만, 어찌됐든 청소년들이 지금 갈 데가 많이 없습니다, 사실. 그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많이 없는데 그 갈 데 없는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힐링시켜 주는 곳이 바로 우리 청소년수련관이에요.

청소년수련관들의 사실 직원 여러분들 노고가 되게 저는 높이 평가하고 또 있어야 되는데, 사업 내용들을 봤을 때 정말 이 사업 내용이 청소년들을 위한 절실한 사업인지 한번 제가 쭉 봤더니 제목이 참 특이하고 현재에 맞는 그런 사업명들이더라고요.

그런데 자세히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일단 사업명 제목으로 봐서는 ‘아! 정말 필요한 사업들을 많이 하는구나’ 했는데, 문제는 예산 때문에 그런지 비용이 너무 작게 잡혔다는 거예요. 사업 가짓수만 많지 사실 예산 얼마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이 되게 안타까운데 이렇게 자체사업이라도 세우게 된 것과, 그다음에 아쉬운 게 있다면 문화의집이 나눠져 있잖아요. 단원·상록 말고, 관장님.

저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예산이 넉넉하다면, 넉넉하지는 않겠지만 일동이나 사동이나 선부나 또 행복예절관도 예절관 나름대로의 사업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동네에 조그만 이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좀 큰 금액으로 세워줘서 거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사업을 좀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렇게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앞으로 코로나 이후에는 학교에서 그동안 해 왔던 활동사업을 이제는 안 하게 되어 있거든요, 인지적 교육만 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역에 있는 청소년문화의집, 수련관 이런 곳에서 활동 문화를 통해서 아이들의 기량과 품성 또 다르게 얘기하면 인성을 계발시켜줘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시의 예산 사정이 있으니 예산 사정에 맞춰서 일해서 청소년지도사들이 열심히 아이디어를 내서 조금인 돈으로 사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문화의집들은 사업비가 좀 더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들 부탁드립니다.

현옥순위원 아니, 저희가 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찌됐든 우리 관장님께서라도, 물론 단원이나 상록에 들어가는 예산 외에도 이런 사업을 좀 더 나눠서 거기에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할 수 있는 금액을 좀 더 주시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고요.

일동청소년문화의집만 좀 삭감이 됐어요. 제가 알기로는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민자치회와 되게 협업이 좋고, 활동도 많고, 음악 하는 친구들도 그렇고 공부방이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문화의집보다 삭감이 된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재단대표이사 부좌현입니다.

일동 문화의집은 재단에서 직할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우리 각 시설, 그러니까 수련관과 문화의집을 포함해서 각 시설의 예산편성은 작년 기준에 맞춰서 최대한 요청에 부응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책정했는데요.

오늘 우리 문화의집 관계자 우리 센터장이 지금 자리에 함께 못 해가지고 제가 구체적으로, 지금 문화의집이 출연금 사업은 좀 감액이 됐지만 자체사업 수입은 좀 증액이 돼서 결과적으로 보면 약간 증액, 그러니까 출연금은 109만 7천 원 정도가 삭감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체사업은 144만 원 정도가 증액이 돼서 플러스마이너스 하면 그게 삭감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현옥순위원 전체적으로 사업 예산을 세우실 때 내년도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 기준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수입을 양쪽 수련관하고 문화의집이든 수입을 잡았다는 말이에요. 수입을 잡아서 자체사업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만약에 계속 이게 상태가 안 좋아진다면 수입은 0일 수도 있어요, 없을 수도 있고요.

그러면 자체사업은 아예 할 수도 없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어떤 안목이라고 해야 되나요?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예요. 행사 다른 부서에도 많이 올라온 거 있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상반기에는 이런 행사나 교육이나 단체 활동하는 게 좀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일단 수입을 잡았으니 좋아질 수밖에는 없죠.

그러나 겉 표면으로 저희가 자료상으로 보기에는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은 좀 삭감이 돼서 올라와서 내용을 여쭤봤고요.

또 자체사업 중에 나눔원정대라고 있어요, 사업.

이거는 어디 소관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재단 소속일 겁니다.

현옥순위원 재단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현옥순위원 경로당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임직원 대상이, 아니면 참가자 모집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경로당 가서 어떤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지금 우리 재단 전체도 그렇고 각 수련시설들도 사실은 외부평가를 받습니다. 그 과정에 지역공헌 정도 이것도 평가항목에 포함이 돼 있는데요.

저희 자체적으로 재단에서 경로당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필요로 하는 것들 물품을 청소년들이 만드는 것일 수도 있고, 그러니까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을 연계해서 경로당에 가서 봉사하는 이런 걸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잡아서 나눔원정대라는 이름으로 지금 그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알고는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아직 안 나온 거 같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러니까 청소년들의 활동 성과와 저희 재단 직원들이 함께 특정 경로당을,

현옥순위원 예를 들자면 연계활동을 하거나 물건을 만든다 이런 내용은 알겠는데, 예를 들어서 청소년들의 어떤 재능, 가서 노래를 불러준다든가 안마를 해 준다든가 책을 읽어준다든가 이런 구체적인 어떤 내용인지를 좀 듣고 싶었는데,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것은 저희들 대상으로 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어떤 요구라든가 필요 이런 것들을 보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접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아까 외부평가 때문에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해야 된다라기보다는 평가금 올해 예산에 있잖아요? 올해 어떻게, 받으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올해 2021년도 예산이요?

현옥순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기본급의 한 3분의1 정도 수준으로 이번에 배정이 될 거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2022년도에는 어느 정도 예산을 세우신 거예요, 그럼?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한 50% 조금 넘는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어찌됐든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이야 진짜 청소년을 위한 예산은 얼마를 줘도 아깝지 않죠.

그러나 정말 적재적소에 알맞은 그런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이 꼭 필요한데 그 부분들의 역할을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인재육성재단이요.

등록금에 대해서는 앞전에 설명을 들어서 알고 있지만 처음에 대표님 오셨을 때는 장학금 종류가 늘고 많이 받아오셨어요, 열심히 다니셔서.

그런데 앞으로도 하셔야 되는데 예산이 장학금이 증액돼서 올라왔어요. 더 열심히 다니셔야 이 예산이 좀 줄지 않을까요?

○(재)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김봉식입니다.

저도 요즘에도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들어오지 않아서 그렇지 고대병원에서도 저한테 계획을 하고 있는데 아직 안 들어왔고요, 몇 군데서 지금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는 이사님들한테도 많은 짐을 드렸습니다만, 운영위원 같은 체계를 내년도에는 해서 거기서도 많은 예산을 받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하나만 할게요.

우리 사동 상록청소년수련관이죠, 사동이면? 청소년문화의집 사동.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문화의집은 재단에 물어 주시면,

정종길위원 사동 문화의집은 우리,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대표님이 하실래요?

그런데 이거 대표님이 하실 일 아닌데, 일단 확인만 하는 거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소관이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일동·사동·선부동 문화의집은 재단의 소관인가요, 상록수련관이 아니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재단 소관입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면 단원수련관 우리 강정식 관장님 하나 그냥 확인만, 노래방 기계 업데이트하는 데 3만 3천 원 맞죠, 3대?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우리 재단에서 답변한다고 했으니까 사동은 39페이지 보면 4만 4천 원 1대 이렇게 돼 있어요.

전체적으로 그냥 통합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구구절절 안 하고.

그게 뭔 뜻이냐면, 대표님, 이런 것들은 각 수련관이든 문화의집이든에 사용하는 늘 청소년을 위해서 존재해야 되는 기계·기구에 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거나 수리가 필요하거나 이럴 때는 재단에서 통합적으로 해서 같은 금액으로 해야 되지 않냐라는 의견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 예로 단원수련관은 3만 3천 원에 3대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데 사동 청소년문화의집은 1대다 보니까 4만 4천 원을 받는 거라고 해석은 되지만, 똑같은 노래방 업데이트를 하는데 거기는 태진이고 이쪽은 금영이어서 다를 수는 있지만 그래도 같을 것이다라는 상식에서 건의를 하나 드리면, 보편적으로 늘 청소년이 애용하고 이용하는 기계·기구나 수리 또는 보수 이런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금액이 같아야 된다.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런 항목의 지출 일반적으로는 일정금액 이하의 지출은 각 시설에서 시설장의 재량으로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우리 수련관 같은 경우는 500만 원 이하는 시설장 재량으로 지출을 하고 그 이상은 재단에서 관리하는 이런 시스템이라는 걸 일반적으로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이 케이스가 왜 수리비가 사동하고 다른지 이건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짐작컨대 사동 같은 경우는 시설 문화의집 설립이 좀 오래되고 이렇게 해서 아마 기계 노후화 정도라든가 또 고치려고 하는 이런 것들이 조금은 금액적으로 똑같은 것이 아닐 수도 있지 않겠는가 하는 짐작정도는 해 보는데요.

이거 정확히 그 수리하는 내용을 파악하고 금액이 타당한지 한번 체크를 해서 차후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제가 정수기나 비대나 공기청정기나 이런 것들 임대하는 데 있어서의 사용은 각 문화의집이나 관산도서관·감골도서관·중앙도서관도 마찬가지지만 한 예로 노래방 기계를 수리하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는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신곡이 나오면 계속적으로 바뀌는 그렇게 해석을 할 수 있어요.

그런 것들의 금액이 크고 적고를 떠나서 보편적으로 하면 저희가 받아들일 때 ‘아, 여기는 전체적인 소통이 되는구나. 그래서 예산을 잡는구나.’ 그 총 예산은 재단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그거는 일률적이어도 괜찮다라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말씀한 취지를 충분히 이해했고요.

앞으로 예산편성에 그런 단가가 같은 부분이 서로 다른지 이런 건 전부 점검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 마지막 하나요.

반값등록 잘 진행되고 있죠? 대표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저희가 11월 마감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래요? 하여튼 하나 말씀드리면, 한부모가정, 이번 3단계 때 한부모가정의 자녀분이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그 한부모가정이 이렇게 드러나야 되는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들통이 나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안 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신청 안 한 분들도 상당수가 계시더라고요.

초등학교도 그렇고, 중학교도 그렇고, 동에서 지원하는 것도 그렇고, 우리시가 지원하는 문제에 있어서 한부모가정이 이렇게 천하에 다 드러나야 돼. 그래야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그리고 제도가 하나 잘못된 게 뭐냐 하면 죽어나가야지만, 죽고 나서 해야지만 ‘지원을 왜 못 받았지? 지원을 왜 안 해 줬지?’ 이러고 후속타로 때리지 진짜 살려고 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이런 것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장학금을 받는데 있어서도 잘 하고 계시니까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유심히 살펴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서류를 챙김에 있어서도 가르쳐주면서 챙기는 것과 안 갖고 왔다고 “그거 내일까지 갖고 오세요!” 이런 “아”와 “어”는 다르잖아요?

그것이 지금 현재는 인재육성재단 직원들이 하여튼 잘 하고 계셔서, 그걸 이렇게 유심히 살펴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2022년도 본예산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재단사무국에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재단대표이사 부좌현입니다.

한명훈위원 보면 미래전략사업이라고 있습니다. 2천만 원 있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한명훈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자료로도 제출해 드린바 있습니다만, 우선 내년에는 예산서에 담겨있습니다만 우리 재단이 정책기획실이 신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재단에 필요했던 정책·홍보·기획 기능이 좀 강화됐는데, 그런 신설된 조직이 향후 내년에 추진해야 될 사업 중 하나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고요.

여기 구체적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업은 기본적으로 청소년들로부터 직접 우리 안산시 청소년들이 욕구하는 것 필요로 하는 사업이 뭐가 있는지 이런 걸 조사를 하려고 하고요. 그동안도 조사를 했습니다만 우리 자체 각 시설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 중심으로 조사를 하다보니까 우리 일반적인 안산 청소년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런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를 하지 못해서 이번 조사는 좀 더 심층적으로, 예컨대 어떤 특정 집단을 찾아가서 조사를 실시한다든가 이런 방식을 채용하기 위해서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책정이 된 거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새로운 정책기획실이 기본적으로 담당해야 될 업무로 미래에 여러 가지 우리 청소년 정책을 기획하고 또 마련도 하지만 우리 안산 청소년들의 인재육성 발굴이라는 좀 특화사업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을 설립 초기에 전면화할 수는 없고 한 두세 가지 아이템 우리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라든가 문화체육 이런 분야에서 내년에는 아마 체육 분야가 주로 집중적으로 될 것 같은데요.

이런 분야에 재능 있는 친구들을 발굴하고 거기다 전문가들을 접목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예산들을 편성해서 2천만 원으로 잡아봤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청소년 욕구조사에 천만 원, 그다음에 맞춤형 인재발굴사업에 천만 원을 들여서 2천만 원으로 잡으셨다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에 보면,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산서 23페이지입니까?

한명훈위원 예, 예산서 23페이지입니다.

거기에 보면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지금 5천만 원 잡으셨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어떤 내용인지, 어떤 용역을 하실 건지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일단 5천만 원 중에는 한 3천만 원 정도를 가지고 재단이 올해 재단으로 설립 편입된 지가 4년차가 되거든요, 내년이.

그러면 중간점검을 한 번 해야 될 그런 시점이고, 또 제가 올해 재단 대표이사로 와서 일을 담당해서 하다보니까 각 시설들이 그동안 개별적으로 상록수련관을 통해서 해 왔습니다만 통합을 하면서 어쨌든 통합의 시너지라고 할까요, 통합의 효과가 충분하게 자리 잡지 않고 있고, 조직·문화적으로도 그렇고, 업무시스템으로도 그런 점이 있어서 차제에 내년에 예산을 편성해서 조직진단을 기본적으로 해 보고, 여러 가지 업무분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적절한지, 또 미래에 우리 사업을 위해서 어떻게 재편할 필요가 있는지 이런 것을 위한 용역으로 3천만 원을 잡았고요.

또 하나는 2023년이면 제7차 우리 국가 청소년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년이 6차가 마지막이죠. 그렇게 되면 내년 하반기가 되면 새로운 7차 청소년 기본계획 수립 내용이 얼개가 나오는데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조사하고 또 거기에 필요한 우리 안산시청소년재단 나름의 미래 정책 비전들을 다듬어보는 그런 일들을 하기 위해서 일종의 연구용역 형태로 방식은 또 모색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걸 위한 예산을 그렇게 잡은 겁니다.

한명훈위원 결론적으로 5천만 원 중에 조직진단 용역비로 3천만 원 잡으셨고, 그다음에 청소년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연구용역에 2천만 원을 잡아서 5천만 원을 잡으셨다는 말씀이시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한명훈위원 포스트코로나나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라서 급격하는 환경 속에서 청소년재단이 어떻게 앞으로 나갈 것인가, 이런 것을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서 이렇게 잡으신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미리 저희들이 방향을 잡기 위해서 잡았습니다.

한명훈위원 잘 하셨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 질의하겠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강정식 관장입니다.

한명훈위원 예산서 33쪽에 보면 방수공사에 500만 원, 그다음에 방음공사에 1200만 원이 있습니다. 합계 170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어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방수공사는 지금 옥상에 가스연료통이 올해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연료통 인근에 누수가 조금씩 새거든요. 우리가 19년도 5월에 개관을 했는데 하자보수기간은 지나서 거기에 상관없고요.

가스통 연료통이 있어가지고 거기에 약간 누수현상이 나타나가지고 우리가 사업비 운영비를 다 제외하고 자체 수입이 남으면 그 돈으로 지금 방수작업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한명훈위원 현재는 지금 현재 비가 새거나 그렇지는 않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지금 약간 물기만 돌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아무튼 시기적으로 해야 될 시기네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그래서 예산을 편성해 놨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방음공사는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방음은 지금 관장실하고 직원들 사무실하고 붙었는데 이게 저희 서로가 전화라든가 회의라든가 손님들이 오면 너무 이게 업무에 직원들이 지장을 받는다 해가지고 이것도 사업비를 제외하고 자체 예산이 남으면 이것도 방음공사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옆에 사무실에서 전화 통화하는 내용까지 다 들려서,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전화 통화까지 다 들려가지고,

한명훈위원 업무에 아무튼 지장이 많다, 그래서 해야 되겠다는 말씀이시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한명훈위원 바로 그 밑에 보면 노트북 3대도 올라왔습니다. 그렇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한명훈위원 3대에 각 120만 원씩 해서 36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요. 어디에 사용하실 거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이것은 학생들이 정보 활용교육을 하는데 지금 우리 노트북이 저희가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이 정보 컴퓨터 활용을 하려고 노트북을 지금 3대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한명훈위원 신규로 사가지고 학생들이 공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구매하는 겁니까?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디지털 캠코더는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이 캠코더가 저희 하나 고정된 게 지금 있는데, 이거 이동식이 없어가지고 교실에 수업할 때 이동식이 없어가지고 상당히 그 교실은 지금 수업을 하고 있는데 다른 교실이 부족해서 이거는 저희가 이동식이 하나 있어야 되겠다.

한명훈위원 이동식이 없는데 이동식이 필요해서 하나 구매하겠다는 얘기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윤태천위원 올해, 작년 예산이 얼마였었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본예산에서 7억 9700이었고요, 올해는 자체사업까지 다 합하면 10억 495만 원입니다.

윤태천위원 올해 증액된 게 한 2억 7천만 원 예산 올랐네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윤태천위원 오른 이유가 내용이 어떤 건지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저희가 자체사업에서 일단 1억 5천 더 잡았고요, 그다음에 세출에서 조금 한 2, 3천 더 잡혔고요.

그렇게 해서 2억 5천정도 올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다시 얘기해 봐요. 잘 못 알아들었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저희들이 자체사업으로 해서 2억 5천 정도, 작년보다 올해는 위드코로나로 가지만 그래도 그만큼 더 벌 수 있다고 한 금액이 1억 5천, 그다음에 시 출연금에서 작년보다 3천만 원 정도 더 왔습니다. 그거해서 1억 8천, 또 다른 거 그래서,

윤태천위원 올해 코로나 때문에 예산서대로 거의 못 했죠, 진행을?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올해 그래도 저희가 1억 정도 벌었습니다.

윤태천위원 1억 정도 벌었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그러니까 지금도 올해 예산 22년도 예산을 저희가 숫자를 많이 잡은 게 아니고 위드코로나 상태에서 실면적을 대비해서 한 10명 정도씩 잡았기 때문에 저희가 끊임없이 하면 거의 비슷한 액수를 벌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춘화 관장님이 잘 해서 한 2억 벌었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럼?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그렇지 않죠. 모두가 함께 해서, 우리 선생님들이 애착을 가지고,

윤태천위원 선생님들 보통 몇 분 계시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저 포함해서 30분입니다.

윤태천위원 30명?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그런데 올해는 말씀드리자면 정직원들이 육아휴직을 많이 써서 기간제들이 대여섯 명 합류해서 했거든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지도사로 나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일을 잘해서 저희가 올 마무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지출 예산서에 보니까 “별이 빛나는 밤에”가 뭐예요?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이름을 청소년의 시야에 맞게 “별이 빛나는 밤에”를 붙인 거고요.

실제로는 한 다섯 가지의 존을 만들어서 포토존, 먹을존 이런 존들을 만들어가지고 가족과 함께, 물론 가족도 오지만 지역사회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서 하는 지역사회 친화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버스킹도 하고요.

윤태천위원 여기 참가하는 인원이 몇 분이나 돼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코로나만 아니라면 여기 인원을 많이 잡을 수 있는데 요즘은 코로나기 때문에 100명 이상으로 잡지 않았을 겁니다.

윤태천위원 작년에 했던 거는 얼마나 왔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작년에 했던 것도 한 100명 정도요.

윤태천위원 올해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올해도 그 정도 잡았을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인원수는 자세히 못 봤습니다. 봤어도 잊어버렸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윤태천위원 봐도 잊어버렸어요? 나는 글씨가 조그매서 봐도 잊어버리겠네.

다음에 오실 때는 여기 인쇄 좀 조금 크게 해가지고 오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이 예산서를 보면, 그런데 보니까 내가 봐서는 우리 원장님 월급만 더 조그맣게 나온 것 같아, 글씨가.

하여튼 간 글씨를 좀 키워서 이렇게 예산서를 위원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건 재단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재단에서 내년부터는 다음 예산서 제출은 확실하게 글씨 키운 상태로 만들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우리 장학재단 원장님 봐 봐요, 육성재단원장님 얼마나 잘 해가지고 오셨나.

아주 시원시원하게 잘 들어오네요.

어른도 이렇게 잘 해가지고 오시는데 젊으신 분들이 조그맣게 해가지고 왔어. 얼마나 잘 시원시원하게 가져오셨어요.

한명훈위원 위원님 글씨는 똑같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야, 잘 했어, 잘 했어.

하여튼 간에 고맙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예산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요. 간단하게 질문할게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있잖아요? 청소년수련관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추연호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이거하고, 그다음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용지원이 있어요. 이 두 개가 어떻게 틀린 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첫 번째 250만 원 사업은 지출로 잡아놓은 거기 때문에 이분들이 한 번씩 1회 나오면 3만 원씩 활동비를 줍니다.

그걸 중심으로 해서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은 되는 거고요.

추연호위원 잠시만요, 관장님 잠시만, 과장님, 이거 청소년유해감시단 교육청소년과에서도 운영하지 않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저희도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이거하고 어떻게 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수련관에서 운영하는 거는 정확히 제가 모르겠고요.

추연호위원 아니, 이게 두 개 다 똑같은 건데 두 개가 같이 매칭해서 하는 저기가 아니면 지금 이게 나눠져서 하는 건데, 지금 이거랑은 전혀 틀리다는 거죠?

지금 교육청소년과에서 하고 있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있잖아요, 감시단?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70명 정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운영하는 거하고는 전혀 틀려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추연호위원 뭐가 틀린 거예요?

아이들이 청소년하고 일반, 그러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감시단에 일반 그런 데를 들어가는 거예요, 확인하러?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위원님 제가 설명 드릴까요?

추연호위원 아니에요, 지금 제가 과장님하고 여쭙는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저희 부서에서 편성되어 있는 거는 70명으로 되어 있고요, 동별로 양분해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수련관에서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청소년 유해환경이라는 게 이름이 하나의 단어이기 때문에 청소년이 거기 들어가는 게 아니고요. 어른들이 밤에 환경에 가서 유해환경인지를 검사하고 계도하는 활동입니다.

저희 수련관에는 30명이 있고요.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어른들이 하는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매주,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건 지금 어른들이 한다는 거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어른들이 합니다.

추연호위원 그다음에 유해감시단 활동지원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그러니까 유해환경감시단을 하다 보면 활동비가 좀 나가야 되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또 다 끝나고 나면,

추연호위원 이거 목·항을 왜 수련관을 따로 했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왜 그랬냐면 여기에 지출에 다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자체 벌어서 쓴다는 의미에서 잡아놓은 겁니다.

추연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금 재단사무국에 인건비가,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재단사무국 대표이사 부좌현입니다.

추연호위원 인건비가 한 24% 증가했거든요. 지금 인원을 새로 뽑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이미 절차를 거쳐서 아까 좀 전에 다른 위원님 말씀의 답변에 나온 내용처럼 정책기획실이 신설돼서 그게 증원된 부분이 있고요.

올해 예산보다 그 부분들이 합쳐진 예산들이 증액이 된 겁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이거를 지금 용역설계비를 올렸잖아요. 그 용역설계비가 나온 다음에 이게 편성하고 해야 되지 않는 건가요, 이게?

지금 운영 자체를 하는 거를 지금 용역설계비를 올려서 우리 청소년재단이,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조직 신설을 거쳐서 해야 되지 않냐 이런 말씀인가요?

추연호위원 예, 전체적으로 지금 전체 하신 다음에 새롭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것은 제가 와서 보니까 통합된 이후에 재단이 통합의 시너지효과를 크게 높이기 위해서 정책·기획·홍보 이런 기능의 인력이 굉장히 부족한 상황에 있고요.

따라서 그것 때문에 정책기획팀이나 실 수준의 조직 신설이 계속 요구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조직 신설은 자체 이사회를 거쳐서 신설이 된 것이고요. 내년에는 구체적으로 신설된 증원이 이루어져서 새롭게 인건비가 늘어난 상태로 예산이 투입되게 되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전체적으로 한번 이거를 조직이나 모든 사업에 대해서 진단하기 위해서 용역 하신다는 거잖아요, 전체적으로는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아까 용역비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추연호위원 예.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 용역비는 그러니까 합쳐진 조직 현재,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지금 우리 청소년재단에 전체적으로 다 통합돼서,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건 기존의 활동 업무를 분석·파악해서 조정하고 이런 쪽이지 신설을 그렇게 따지는 거 아니다 이겁니다.

추연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그냥 제안인데요.

예산편성 하는데 지금 출연금 또 자체부담 이렇게 쭉 나눠져 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추연호위원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한 해에 내년도에 예측해서 예산을 얼마다라고 해서 이게 회계상 세부 편성을 해서 예산을 짜는 게 좋지 않을까, 왜 그러냐면 이게 출연금 사업 따로, 자체 사업 따로 이런 것들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그렇게 하면?

우리가 출연금을 대략 예측해서 들어오는 수입 잡고 그다음에 자체수입 잡아서 전체 총괄수입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는 게, 그렇게 해서 편성하는 게, 그러면 그 목 항목만 해 주면 되잖아요. 우리가 여기 본청처럼 시비나 도비나 국비 이렇게 나눠서.

그러면 그다음에 편성 항목을 그 목을 정할 때 거기에서 예산만 이거는 출연금이면 출연금 몇 %, 자체금 몇 % 이렇게 해서 편성을 했다. 그렇게 해서 이거 예산편성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여기에 보면 그냥 무슨 자체사업 얼마, 출연금, 그러면 자체사업비가 돈이 없으면 안 들어오면 못 하는 거고.

그러잖아요, 이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출연금과 자체사업비 또는 그것의 세외수입비, 거기서.

이런 것들을 자본적 지출이나 여러 가지를 따져보고 이런 것들을 전체 예산 세수를 우리가 따지듯이 수입으로 잡아서 그다음에 그것을 그 수입에 따라서 지출항목을 우리가 만들어서 그 항목마다 거기에 나눠서 들어가는 게 맞다.

그러면 거기에 보면 금액이 얼마 얼마 나눠지면 우리가 출연금에서는 몇 %, 그다음에 이것은 우리가 자체사업에서 몇 % 편성해서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 사업의 목은 이렇게 얼마가 되겠다 이렇게 편성하는 게 저는 예산이 획일적이고 그게 맞다고 보는데, 지금 여기 예산편성은 우리가 출연금 따로, 우리 자체수입 따로, 세외수입 따로 여러 가지 항목 있듯이.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한번 개선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검토해 보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왜 그러냐면 우리가 전체 총괄돼서 수입이 들어오는 거랑 또 어디서 외부에서 지원금이랑 이런 여러 가지 후원금 해서 자체적으로 세외에서 들어오는 수입이랑 이런 거 전체 합쳐서 예산을 편성하는 거지, 내가 이거는 어디서 후원 들어온 거니까 내가 편성 따로 하고, 또 자체수입 따로 하고, 출연금 따로 하고 이런 게 어디, 그러면 막말로 얘기해서 만약 자체수입이 안 됐다 그럼 그 사업 못 하는 거고, 이거는 아닌 거 같아요, 사업하는 데에.

그래서 대표님 이거는 한번 검토해서 우리 지금 집행부에서 하는 예산 명세표대로 그렇게 편성하는 게 맞지 않나 하고 지금 보거든요.

그거 검토 한번 해 보셔요.

과장님도 한번 이거, 왜 그러냐면 한번 논의하셔서, 사업이 내가 그럼 그 돈 안 들어왔다고 못 한다는 게, 중요하게 해야 할 사업인데 안 한다는 거 아니거든요.

그럼 우리도 똑같잖아요. 우리 시에서도 예산편성 할 때 이거는 도비의 몇 % 정도에 얼마 책정하고 시비 얼마 책정하고 이런 우리가 같이 대응사업을 하잖아요.

이것도 대응사업 할 수 있는 건 하고 또 자체적으로 예산편성, 그래서 전체 통괄로 해서 우리가 전체 통합명세에서 얼마 얼마 이렇게 나눠지는 거지 이거를 전부 내가 수입 들어온 거마다 나누는 건 아니다라는 거죠, 예산을 전체적으로.

왜 그러냐면 이게 각 우리가 옛날 단원청소년·상록청소년 다 기관이 따로따로 있을 때는 그쪽에서 운영하겠지만, 제가 볼 때는 대표님 이게 우리 청소년재단이 생겼기 때문에 한번 예산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예측하는 예산, 자체예산 그다음에 세외수입 들어오는 거랑 우리 집행부에서 출연금이랑 그래야 서로 또 얘기가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사업계획 세우는데 출연금 꼭 이만큼은 받아야 되겠다 예측하는 거 아니에요?

내가 100원 하려고 할 때 이거 100원 깎을 거 같으니까 130원 출연금 올리는 거 아니에요. 또 그렇게도 하잖아요, 사실은 사업이라는 게 그렇게 하는 건데.

그래서 그렇게 해서 내가 1년의 사업을 다 만들어줘야 된다. 정말 이게 되지 지금 제가 볼 때는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사업 이렇게 예산편성 하는 거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답변 드려도 될까요?

추연호위원 예.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제기하신 문제의식은 충분히 또 이해가 되고 일면 공감이 되는데요.

현실적으로는 재단이 만들어지고 각 시설들이 청소년 활동들을 지원하고 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는데, 그 운영하는 기본경비가 고정경비가 있고 활동에 따른 경비가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지금 기본적으로 저희 재단법인은 출자·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어떻게 보면 재단 입장에서는 우리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필요한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와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출연금으로 100% 확보가 된다면 간단하게 논리적으로는 정리가 될 수 있겠죠.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여러 가지 시 재정 상황이나 이런 걸로 해서 그것을 다 뒷받침해 줄 수 없기 때문에 고정비를 기본으로 하고 그다음에 활동에 필요한, 아까 매칭비라든가 꼭 필요한 것들 포함하고, 더 나아가서 출연금 사업으로 해서 활동의 어떤 영역을 주시고 이렇게 되고,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또 저희들 입장에서 충분치 않으니까 또 자체수입원도 있으니까 그 수입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우리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제공하자 하는 것이 자체사업으로 분류가 돼서 예산이 나가는 거로 그렇게,

추연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도 그거는 이해를 하는데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하여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렇게 하는 거는 예산편성에, 그게 제가 볼 때는 지금 대표님 얘기하시는 그렇게 해서 자체수입 하는 걸로 해서 그런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예산 자체가 맞춰져서 지금 고정비용이 됐든, 우리가 나눠질 때 사실은 이 부분이 합쳐져서 예산은 전체 100억을 가지고 올해 2020년도는 우리가 100억 예산을 하고 하는 거다.

그럼 출연금 얼마 자체수입 얼마 해서 쭉, 그래서 고정비용은 우리가 얼마를 하고 수입에 얼마 하고 또 세외수입이 얼마 해가지고 이런 여러 가지를 다 해서 일차적으로 뭐부터 편성하겠습니까, 대표님.

고정비용부터 편성할 거 아니에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럼 고정비용 편성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프로그램이나 우리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한 이런 활동에 편성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이렇게 나가야지 이게 자체 예산비가지고는 따로 편성하고 출연금 가지고 또 따로 편성, 그러니까 한번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알겠습니다. 우리 교청과랑 같이 협의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관련 자료는 집행부로 즉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7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동수현옥순유재수윤태천
정종길추연호한명훈
○출석전문위원
김상열
○출석공무원
평생학습원장노성우
대변인김동선
시민소통관이승호
감사관김철수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직무대리김범식
평생학습과장이경숙
교육청소년과장연창희
중앙도서관장박정규
감골도서관장김경림
관산도서관장유정숙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부좌현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김봉식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이형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한영조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이춘화
단원청소년수련관장강정식
안산시행복예절관장강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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