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274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22.01.18 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74회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월 18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업무보고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평생학습원 소관

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업무보고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평생학습원 소관

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은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동선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동선입니다.

시정 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김동수 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2년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2021년 주요성과 및 평가, 그리고 2022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사항, 주요 업무계획, 사업예산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기본 현황입니다.

대변인실은 언론공보, 영상홍보, SNS, 홍보기획 등 4개팀에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8쪽, 2021년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첫째,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에 대한 언론 홍보를 강화했습니다.

둘째, 방송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정을 알리고 도시 이미지 제고에 노력했습니다.

셋째,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소통형 콘텐츠를 통해 SNS 채널 활성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넷째, 시정소식지 안산톡톡의 발행 형태를 신문형 24면에서 책자형 36면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이고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시켰다고 필요합니다.

LED 전광판, 버스정류장 및 동행정복지센터 디지털사이니지 등 93개소 홍보시설물과 지하철, 버스랩핑, 라디오 스팟, G-BUS TV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시설물 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로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다음은 10쪽, 2022년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시의 비전인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이미지를 구현하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4개 전략목표로서 첫 번째, 언론매체 홍보 강화로 시민소통 공감대를 형성하고, 두 번째, 파급력 높은 방송·영화 매체를 활용해서 안산의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긍정적인 뉴스보도와 정책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세 번째,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유‧확산을 위한 시정 콘텐츠 기획 및 SNS 채널을 운영하고, 네 번째,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서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일상 속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11개 추진과제를 통해서 시민과 소통하여 시정을 널리 홍보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1쪽, 2022년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째,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민감동 정책홍보 추진입니다.

민선7기 정책비전 및 핵심사업 중심의 기획보도를 추진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시설물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전국적인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방송매체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교양, 다큐멘터리, 예능, 드라마 등 방송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고,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영상·방송매체를 활용한 TV-CF, 영상캠페인 등 미디어광고와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뉴스보도와 정책홍보로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겠습니다.

세 번째, 시정소식 확산을 위한 SNS 채널 운영입니다.

MZ 세대의 자발적인 공유를 유도할 수 있는 숏폼 영상 등 모바일 친화적인 콘텐츠 제작 및 감성적인 마케팅을 통한 시민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위한 시민기자단, 학생기자단, 마을기자단, 생생홍보단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주요 이슈 및 시정 정보를 확산하겠습니다.

네 번째,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정책홍보 강화 및 현장행정 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온라인으로 실시한 정책공유와 오프라인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서 시정소식지 안산톡톡 및 e-안산톡톡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 정책과 사업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홍보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17쪽, ‘자꾸만 눈이 가는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입니다.

요즘 세대들이 좋아하는 30초 내지 1분 분량의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채널별 다양한 플랫폼, 예를 들어서 유튜브 쇼츠라든가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에 게시함으로써 이를 통해서 MZ 세대의 자발적인 공유 및 확산을 유도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언론매체 홍보 강화로 시민감동 정책홍보 추진’입니다.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기획보도와 인터뷰, 브리핑 등 홍보 다양화와 행정광고를 통한 전국지 및 유력 일간지 등 언론사 기획보도를 추진하여 시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해 언론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시정보도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서 부정‧왜곡 보도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쪽, ‘방송매체 활용「살맛나는 안산」이미지 집중 홍보’입니다.

파급효과가 큰 지상파 및 종편TV, 보도전문TV채널, 영상매체 등을 활용하여 우리시의 밝고 살맛나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2019년 10월에 체결한 한국PD연합회와의 업무공조 MOU를 기반으로 MBC, KBS, SBS 등 지상파TV 방송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여 다문화, 대부도 등 안산시의 특색 있는 명소와 문화를 홍보하고, 우리 시만 갖고 있는 경쟁력 있는 우수정책들을 뉴스 소재로 발굴해서 긍정적인 뉴스보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살맛나는 안산, 안산시 도시브랜드 홍보 강화입니다.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TV, IPTV 등을 통한 안산시의 우수한 시책과 장점을 부각한 TV-CF, 영상캠페인 등 홍보영상을 제작‧송출하여 「살맛나는 안산」 도시 이미지를 확산하고 인식을 제고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안산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SNS 운영’입니다.

현재 23만 팔로워를 목표로 8개 SNS 채널을 통해서 시정을 홍보하고 있으며, 채널별 특성을 반영하여 차별화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채널을 주력으로 운영하여 챌린지, 캠페인 등 시민 참여 콘텐츠를 통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기자단과 홍보단 활동 활성화를 통해서 시민이 직접 전하는 친근한 시정 홍보를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정소식지 발행’입니다.

시정소식지는 다양한 시정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5만부를 발행하여 우편 정기구독 신청자와 다중집합장소 및 공동주택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VOICE-EYE(음성변환)를 활용하여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정보 사각지대를 좁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다중집합장소 지정비치함을 추가 설치하여 정기 구독자 확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e-안산톡톡’ 포털을 기반으로 정책 및 카드뉴스, SNS 등 다양한 시정 홍보콘텐츠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정소식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제고’입니다.

다양한 시설물 매체를 활용하여 우리시의 장점과 경쟁력을 부각시킨 지하철, 버스랩핑, 라디오스팟, G-BUS TV 등 여러 매체에 주요 사업 및 관광‧행사 등을 홍보하여 긍정적인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각종 행사 당시에 홍보관과 홍보대사를 특색 있게 운영하고,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카드뉴스를 배포하는 등 미래비전을 담은 새로운 방법으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정홍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생생한 시정홍보를 위한 홍보시설물 관리’입니다.

그간 설치된 93개 시정 홍보시설물 운영과 유지관리를 통해서 우리시 주요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시정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해 25개 행정복지센터에 디지털사이니지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안산시의 시민중심 정책‧정보를 일상생활 속에서 얻을 수 있도록 새로운 현장 홍보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7쪽, 2022년 주요사업 예산은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보고에도 끝까지 경청해 주신 김동수 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안녕하십니까? 시민소통관 이승호입니다.

평소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김동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시민소통관 중점 추진사항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2022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사항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35쪽, 기본현황입니다.

시민소통관실은 시민의방, 시민협치, 민원조정, 여권, 민원콜센터 5개 팀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기능으로는 갈등과 집단민원 중재, 시민협치협의회 운영, 민원사무 제도 개선, 주민등록과 여권 발급, 민원콜센터 운영 등이 있습니다.

37쪽, 2021년 주요성과와 평가에 대하여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9쪽, 2022년 비전과 추진과제로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행정신뢰를 구축하고, 시민공감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시민과의 소통·협치·공감을 통한 열린 시정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40쪽, 2022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원분석시스템을 운영하여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 등에 분산된 온라인 민원창구를 통합하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도모하겠습니다.

체계적 통계분석을 통해 시민 맞춤형 민원처리와 선제적 민원 대응시스템을 확립하겠습니다.

간단 설문사이트 생생소통방 운영을 통해 비대면 시대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협치협의회 분과별 정책발굴로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시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수요자중심의 행복드림 민원실 운영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양질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고한 차세대 전자여권을 차질 없이 발급하겠습니다.

민원콜센터 상담품질 관리강화로 민원상담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사업 업무계획입니다.

45쪽, 민원분석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민원관리입니다.

각종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 안전신문고앱 등의 분산된 민원처리경로를 국민신문고로 통합하고 민원정보를 통합관리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통합된 민원정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민원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기에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46쪽,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을 통한 여권 서비스 확충입니다.

시민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보안성과 편의성을 개선한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을 완료하였습니다.

긴급한 사유로 출국하여야 하나 유효한 여권이 없을 때에 신속한 긴급여권 발급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 여권 재발급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편의를 높이겠습니다.

47쪽,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모두에게 이로운 정책소통 강화입니다.

협치협의회 운영으로 분과별 정책의제를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정 현안과 시민 요구사항에 대한 시민토론회를 열어 갈등을 해결 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48쪽, 생생소통방 운영입니다.

온라인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시 주요사업, 현안사항, 만족도 조사 등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와 관심도를 높여 안산형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49쪽, 상호 존중하는 시민 공감 민원행정 서비스 실현입니다.

소통·공감·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민원담당공무원 보호 조례를 제정하여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을 방지하고, 상호 존중 문화 확산으로 올바를 민원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민원담당 직원 CS교육은 물론 민원접점부서에 대한 분석과 평가, 피드백을 통해 민원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유기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해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점검하여 처리기간을 단축하겠습니다. 또한 개선사항을 도출해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50쪽, 365일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시 민원상담콜센터 운영입니다.

상담사들의 자체교육 실시와 상담 매뉴얼의 수시 정비, 내·외부 전문기관의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담기반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콜센터 이용 시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실적인 목소리를 반영한 상담품질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상담사를 보호하고 고충해결을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상담사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또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안부전화와 말벗 서비스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모든 시민과 상담사가 행복한 콜센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관 소관 2022년도 의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김철수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김철수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김동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2021년 주요성과 및 평가, 2022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사항, 업무계획 순입니다.

먼저 61쪽, 기본현황입니다.

감사관은 감사팀, 공직감찰팀, 청렴팀, 기술감사팀 4개 팀으로 총 2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주요 기능은 6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3쪽, 2021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2021년 감사관은 시 소속 10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관리, 공공기관 채용 등에 대한 특정감사, 다수공급자계약·물품구매 등에 대한 감사원대행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인사조치 11건, 행정조치 122건, 약 3800만 원의 재정 환수조치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1년 11월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상위 2등급인 종합 B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안산시 자체감사 규칙」을 일부개정, 자진신고 문책감경제도를 신설하고, 시민감사관과 시민옴부즈만이 감사처분 재심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감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욱 제고하였습니다.

특별·수시 직무감찰을 실시하여 17건의 인사조치 및 8건의 행정조치를 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총 44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하고 그중 40건을 처리 완료함으로써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시민권익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1부서 1청렴시책’, 산하기관 등 60개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조직 및 간부공무원의 ‘부패위험성 진단’ 등을 실시하여 청렴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종합2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종합2등급은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시 중 우리시 포함 부천, 수원 3곳뿐이며,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받을 수 있는 사실상 최고 등급입니다.

그동안 안산시 청렴도 제고를 위해 격려를 아껴주시지 않은 김동수위원장님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산시 최초로 어린이 보호구역 유지관리 실태에 대해 성과감사를 실시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하게 하고, ‘안산형 어린이 보호구역’을 시범 운영하도록 하였으며, 2021년 2월에는 전국 최초 현장감사 매뉴얼인 「안산시 365컨설팅 현장감사 규정」을 제정하였습니다.

또한 일상감사 507건, 계약심사 236건을 실시하여 설계원가 대비 3.29%에 해당하는 약 2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총 6회의 시공분야 컨설팅 현장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64쪽과 65쪽, “2022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관은 ‘적극행정을 유도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시민이 공감하는 공직문화’, ‘청렴과 소통의 공직문화’, ‘예방감사를 통한 건전한 시정운영 지원’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14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와 23개 기관에 대한 특정감사, 소극행정, 시정혼선 유발행위에 대한 엄격한 복무감찰, 적극적인 시민고충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 운영, 조직 소통 활성화와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시책 추진, 성과분석 및 대안을 제시하는 성과감사를 실시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71쪽, “적극행정을 유도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입니다.

감사관은 37개 기관에 대하여 단순지적, 처분중심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72쪽,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입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미준수,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 복무지침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에 대해 엄정한 직무감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오는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선거가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정된 만큼, 지방공무원법 제57조(정치운동의 금지)를 위반하거나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73쪽,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 활성화”입니다.

올해는 토목·건축분야의 전문가 2명을 추가로 위촉해 총 5명으로 확대 편성하여 시민권익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74쪽,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2022년에도 1부서 1청렴시책,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맞춤형 청렴교육 등을 지속해 2021년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2022년 5월 19일부터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 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내역 공개, 직무관련 외부활동, 가족채용, 수의계약체결 등의 제한, 공공물품 사적사용 수익 금지 등 내용을 담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이 시행됩니다.

우리시 공직자에게 관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홍보 및 계도활동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안산을 만들겠습니다.

76쪽, “사업의 성과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성과감사 강화”입니다.

공원·녹지 공간의 생활편의시설, 대규모 공사현장, 여름철 집중호우 및 겨울철 대설 등 재해재난 취약시설에 대하여 전문분야 시민감사관과 함께 사업의 목적달성 여부 및 성과를 분석하고 미흡분야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하는 성과감사를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사업 예산”은 81쪽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2022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민생의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2년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9쪽, 기본현황입니다.

조직은 3개 팀으로 정원 9명, 현원은 11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0쪽, 주요성과입니다.

4.16정신 계승 시민협의회를 운영하여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강화하였으며, 4.16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여 설계에 착수하였습니다.

또한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91쪽, 92쪽, 비전과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안산시가 건강한 희망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생명안전공원 조성 등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 업무계획으로 97쪽, 안산시 추모시설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입니다.

4.16생명안전공원을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고 기억하는 추모의 공간이자 세월호참사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대표하는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98쪽,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입니다.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이 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9쪽, 100쪽은 계속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한데 모아 세월호 참사 극복 지원과 추모기록물 관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01쪽, 주요사업 예산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신년 업무보고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대변인 17페이지, 질문하겠습니다.

신규사업인데 일단 문구가 맘에 드네요. ‘자꾸만 눈이 간다.’ 저는 자꾸만 손이 가는 이런 게 머릿속에 확 와 닿아 있는데 이 광고 콘셉트에 맞는 그런, 쉽게 말해서 ‘숏폼’ 이 영상콘텐츠 제작과 딱 어울리는 문구인 거 같습니다.

10대에서 40대에 어우르는 이런 숏폼 콘텐츠 제작을 올해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밑에 보니까 전문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영상 제작으로 정책 소개하는 거는 보통 우리 시에 영향을 끼치는 분들이니까 시장님이나 중요 인사들이 하겠죠?

그러나 40편의 숏폼 영상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내용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우리 시의 어떤 홍보나 정책 외에도 다른 거를 계획하고 있는 건 있으시죠?

○대변인 김동선 존경하는 현옥순 부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를 먼저 드리고요.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은 유튜브 40편과 거기에 필요한 숏폼을 별도로 제작을 합니다. 40편 전체가 숏폼이 아니고 유튜브가 40편이고 필요한 상황에 맞춰서 숏폼들 제작해서 들어가는 그런 형식이 될 겁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면.

현옥순위원 그러면 그 40편 유튜브를 각 동에, 아까 사업 설명하실 때 그 돌아가는 거 있죠?

○대변인 김동선 사이니지.

현옥순위원 사이니지 거기에도 배포가 되나요?

○대변인 김동선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우리 대변인실에서 우리 안산시를 위한 다양한 언론 홍보를 위해서 좋은 이런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맛집이라든지 관광명소라든지 이런 부분이 동에 가보면 계속 이렇게 내용이 한정돼 있어요. 그게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거든요, 반복해서.

그래서 지루하지 않게 민원인이 왔을 때 이런 다양한 콘텐츠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대변인 김동선 네, 고마운 지적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그런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고,

○대변인 김동선 그리고 혹시 죄송한데 아까 질문하신 내용 중에서 제가 한 가지 보강해서 설명을 드려야 좀 이해도가 높으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 12월 중순부터 올해 6월 1일까지는 시장의 얼굴을 저희가 화면에 송출을 못 합니다, 그거 관련해서.

그렇기 때문에 주로 인플루언서라고 하면 실제로 저희가 10만 유튜버를 갖고 있는 세 아이의 엄마가 있습니다. 또 이세창이라고 유명한 배우 등등 저희가 그동안 섭외를 쭉 해 놔서 연초부터 저희가 작업을 하면 정말 좋은 내용으로 신선한 포맷으로 안산의 좋은 장점들을 부각할 수 있는 그런 영상들을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좋으신데, 아까 배우 말씀하셨는데 배우에 대한 어떤 이미지라든지 이런, 세 아이의 엄마 이런 컨셉은 좋은데 배우의 이미지도 좀 좋아야 될 거 같은데,

○대변인 김동선 네, 깊이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왜냐하면 이런 개인적으로 안 좋은 그런 이미지의 배우를 섭외했다가 오히려 더 안 좋은 이미지를 줄 수가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대변인 김동선 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일단 6개월이 지금 남았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장님 얼굴은 송출이 안 되지만 어찌됐든 우리 시의 인플루언서라는 거 이 영상 제작을 하실 때 그래도 우리 시를 대표하는 누군가는 정책하는 그런 숏폼이 나가야 될 거 아닙니까?

○대변인 김동선 그거를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저희가 원하는 내용들을 배포하는 그런 방식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그런 부분 준비 잘 해 주시고 신규사업이니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잘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이미지 집중홍보 있잖아요. 저희가 다 줬으면 좋겠지만 조금 삭감을 했죠.

그래서 그 이미지 집중홍보, 홍보를 많이 해 주셔서 저도 일부 드라마를 좀 보려고 했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나오는 관계로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그래서 이왕 들이는 비용이면 시간대 조정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지상파·보도전문 TV방송 매체활용 긍정적 뉴스보도 강화에 밑에 대학생 반값등록금 등 시민 중심의 뉴스보도를 강화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문구가 ‘대학생 반값 등록금’이 맞습니까?

○대변인 김동선 저건 작성을 하면서 축약해서 작성이 된 내용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현옥순위원 이런 우리 시를 대표하는 대변인실에서 이런 축약은 일반 시민들은 잘 몰라요. 정말 대학생 반값등록금인지 안다는 말이죠.

○대변인 김동선 네,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이라고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명확한 단어가 들어가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이런 부분에 오해가 없도록 신경을 써야 될 거 같습니다.

그다음에 시민소통관이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소통관 이승호입니다.

현옥순위원 시민소통관은 큰 어떤, 죄송하기도 해요. 어찌됐든 죄송할 건 없지만 콜센터 고도화사업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예산이 삭감돼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런 어떤 대비는 하고 계신 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일단 저희 입장에서도 무척, 그러니까 미리 준비한다라는 차원이었는데요.

그럼에도 최악의 상황이 안 되도록 서비스업체들이랑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수시로 AS를 통해서 미리 감지하는 것도 중요할 거라고 해서 걱정돼서 제가 미리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신규사업으로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을 통한 여권 서비스를 확충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저희가 보통 발급하는 건 10년인가? 그죠? 4일 걸려서 나오는 여권 있잖아요, 일반여권.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이 일일여권 있잖아요. 아니, 1시간으로, 그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긴급여권 말씀하시는 거,

현옥순위원 1시간 만에 전자여권으로 되는 거는 나중에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반여권으로도 주는 거죠?

전자는 말 그대로 일회성인가요, 그럼?

○시민소통관 이승호 1년 이내에 일회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1년 이내에 일회성?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그거를 신청함과 동시에 일반여권도 신청이 되는 거예요, 두 가지가?

급하니까 저희가 이 전자를 한다쳐요. 그러면 전자로 하면 사진이 들어가지가 않잖아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그거는 별도입니다.

현옥순위원 따로따로 신청을 해야 되는군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그리고 유효기간도 다릅니다.

현옥순위원 저는 한 번 신청하면서 이게 1년 말고 10년도 같이 나오는지 알고, 왜냐하면 급하니까 이 전자,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겠지만 그런 부분이 조금 같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어요. 그죠?

그다음에 감사실이요.

○감사관 김철수 네, 김철수입니다.

현옥순위원 감사실도 많은 시간 끝에 옴부즈만 3명에서 5명으로 토목·건축 중에 전문인력이 수급이 되겠죠?

그런데 조금 현황을 보니까 3명의 시민옴부즈만께서 일하신 건수가 44건이에요. 그중에 조정 있고 어찌됐든 상담으로 처리된 부분이 좀 많이 있어요. 그리고 처리중인 게 있는데, 이 옴부즈만에 대한 예산이 사실 만만치 않거든요. 여기에 비해 건수가 조금 적어서 아쉽기는 한데 그 건수가 적은 이유는 아마도 홍보 부족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첫 번째는 들고, 많은 시민들이 ‘여기 가봐야 도움이 안 돼’ 이런 선입견 이런 것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민옴부즈만에 대한 직원이 다양하게 수혈이 됐으니만큼 홍보를 많이 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상담 또는 해결을 해 줄 수 있도록 우리 감사실에서 더 많은 홍보가 좀 필요할 거 같고요.

토목·건축 쪽에 사실 저 개인 의원한테도 많은 민원사항이 있습니다. 일부 잘못된 공무원들의 의식으로 인해서 있습니다.

물론 심증이 있고 물증이 없어서 말은 못 하지만 감사실에서 좀 더 기술적인 파트 부분에 있어서 직원들에 대한, 청렴도 보니까 많이 올랐어요, 한 계단씩.

그러나 일부 직원들이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그런 일부 행동 등을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 감사실에서 집중적으로 토목·건설 쪽에 옴부즈만이 왔으니만큼, 또 직원들도 있잖아요, 감사실 직원들이 감사를 잘 하셔서 그보다 더 좋은 청렴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세요.

○감사관 김철수 네, 노력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해하셨죠?

○감사관 김철수 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시민소통관이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소통관 이승호입니다.

유재수위원 365일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시 민원콜센터에 홀몸 어르신들 서비스 있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안녕하세요, 안부Call’ 그래서 이렇게 지금 내용을 보니까 대상이 26명, 상록구 12명, 단원구 14명 이렇게 해서 26분을 매일 아침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확인하시는 건가요, 그럼?

○시민소통관 이승호 매일은 아니고 상담사들이 지금 굉장히 바쁜 와중에도 이건 노력봉사 차원에서 한 달에 한두 번씩 정기적으로 이렇게,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분들을 확인하는 분들 상담사는 따로 운영하는 건가요, 그럼?

○시민소통관 이승호 아니, 일반 상담사들이 자기 노력봉사로 하고 있는 겁니다.

전체 26명이기 때문에 26분에 대해서,

유재수위원 아니, 이렇게 안산시의 홀몸 어르신들이 26분은 아니거든.

○시민소통관 이승호 더 많습니다.

유재수위원 엄청 많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유재수위원 그런데 꼭 유독 이렇게 선별적으로 26명만 하는 이유가 있냐 이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상담사 인원이 26분이고요.

그분들의 노력봉사인데 요새 항상 말씀드리지만 코로나와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기면서 콜 수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혜택을 볼 수 있게 확대하려고 해도 상담사분들이 지금 과부하인 상태라 이걸 늘릴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이걸 끊자니 그 홀몸 어르신들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좋아가지고 긍정적이어서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유재수위원 제가 이걸 왜 질문을 드리냐면, 지금 우리 관내에 홀몸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계신데 유독 우리 콜센터에서 선별적으로 26분만 한다는 거에 대해서 사실 이게 주기적으로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지속적으로 확인을 하고 또한 업무가 한쪽으로 좀 집중돼야 된다라는 얘기를 제가 드리는 건데, 이게 사회복지사들이나 그다음에 우리 관내 봉사단체 이런 데서 막 이렇게 이원화돼 있어요, 제가 보니까.

그래서 이게 어디 한쪽으로 집중적으로 관리·운영이 돼야 되지 않겠냐 해서 제가 질문을 좀 드리는데, 이건 앞으로도 차후 복지정책과나 어디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한 군데로 통합 운영되는 게 저는 맞다 생각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유관부서들과 협의해서 그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우리 콜센터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전문성이 있잖아요. 그죠?

이렇게 어르신들 확인하거나 아니면 우리가 “안녕하세요.” 이렇게 전문성이 좀 있는 부분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시민소통관 이승호 전문가들이라고 자부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해서 한쪽으로 업무를 집중적으로 한쪽에서 관리·운영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감사관님.

○감사관 김철수 네, 김철수입니다.

유재수위원 조금 전에 현옥순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지만 어찌됐든 우리가 2021년부터 옴부즈만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금년에는 인원도 좀 늘어날 거고, 어찌됐든 간에 지금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하신다고 그랬는데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진짜 찾아가고, 현장에 답이 있어요.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민원을 접수를 받았을 때 우리가 앞마당에서 지도나 이런 걸로 판단하기보다는 그 시간을 좀 할애해서 직접 현장에 가서 민원인한테 듣고 보는 것이 가장 빠르거든요.

그래서 진짜 찾아가는 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적극행정으로 대처를 해 주셔가지고, 우리 시민들 지금 우리 행정에 불만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시의원들한테 많은 민원이 접수가 되고 있는데 그 역할을 시민옴부즈만이 좀 해 줘야 된다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감사관 김철수 네, 아까 현옥순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요. 방금 유재수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 옴부즈만 위원님들이 접수가 되면 일차적으로 현장에 나가거든요. 가셔서 직접 만나보시고,

유재수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라고.

○감사관 김철수 그 민원 대상지도 파악하고 해서, 처리건수가 조금 적다고 느낄 수 있는 이유가 시간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그런 거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죠. 시간이 많이 투입되고 민원처리가 건수 위주로, 실적 위주로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서 어떻게든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그런 쪽으로 행정을 해 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철수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요.

대변인 19페이지 우리 현옥순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대변인 김동선 네, 말씀하십시오.

한명훈위원 살맛나는 생생안산 이미지 집중홍보를 올해 3억 5천정도 예산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대변인 김동선 네.

한명훈위원 1년 계획이 지금 현재 준비돼 있습니까?

○대변인 김동선 일정이 준비가 돼 있습니다만 아직은 계약단계라서 저희가 좀 편하게 말씀을 드리면, 존경하는 한명훈 위원님께 부탁드리듯이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애초에 작년도 예산편성을 할 때 사실은 영화 2편과 드라마 등 현재 잡혀 있는 예산보다 한 4억 정도를 추가로 요청을 했었습니다만 예산 절감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요청 때문에 반영하지 못한 예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재작년부터 안산시청의 공보관과 대변인을 하면서 제일 안타까웠던 게 안산시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잘못된 이미지를 바로잡고자 노력들을 많이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비록 언론사들은 불만이 좀 있습니다만 가장 효과적인 것이 텔레비전이라든가 영화라든가 하는 데서 좋은 이미지가 방출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좀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어쨌든 현재 3억 5천정도 예산으로 작업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최대한 저희가 상반기에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대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하반기라든가 필요 시기에는 정말 안산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예산이 좀 더 확충돼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립니다.

한명훈위원 예산이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우리 기행 위원님들하고 심도 있게 협의를 해서 삭감된 내용인데요.

아무튼 이 예산 3억 5천에 대해서 아마 계획서가 작성돼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으니까 그 계획서를 한번 줘 보십시오.

○대변인 김동선 네, 어느 정도 진행되면 따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 페이지 21페이지 보면 SNS 운영이 있지 않습니까?

○대변인 김동선 네.

한명훈위원 구체적으로 현재 8개 채널에서 22만 명을 팔로우 하고 있다 이렇게 계획서에는 나와 있고, 그다음에 또 올해 22년도에는 1만 명을 더 추가하겠다 이렇게 돼 있죠?

1만 명을 어떻게 추가할 계획입니까?

○대변인 김동선 일단 의외로 숏폼에서 저희가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숏폼이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나가는데 하나는 인스타그램에서 나가는 것이 있고요 ‘릴스’라고, 그다음에 유튜브에서 나가는 숏폼이 있고, 그다음에 틱톡 이 세 군데서 나가는데 거기서 점차 구독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일정하게 한계상황에 왔습니다만 카카오톡 채널이 저희가 현재 9만 7천 명 정도 수준 유지하고 있는데 여기서 10만 이상을 넘겨놔야 될 거 같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일정하게 광고를 하긴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광고를 통해서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한 10만 5천 내지 11만 정도를 달성을 해서 하고 나머지 숏폼들에서 최대한 구독자를 늘리는 방안들을 연구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아무튼 1만 명 더 늘리는데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고요.

상대적으로 틱톡은 현재 130명밖에 안 됩니다.

○대변인 김동선 네, 틱톡은 저희가 집중을 안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물론 여기에 카톡이나 아시다시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비해서는 물론 보는 사람이 적어서 인원이 적겠는데요.

이 부분도 생각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카카오톡으로는 월 몇 회 정도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는 거죠?

○대변인 김동선 월 2회 홍보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2회 정도?

○대변인 김동선 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페이스북은요?

○대변인 김동선 페이스북은 수시로 올리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페이스북은 수시로 매일매일 어떤 행사라든가 이런 내용들을 수시로 올리고 있는 거죠?

○대변인 김동선 네.

그리고 카카오는 저희가 카카오를 문자로 발송하는 게 월 2회고요, 채널로 발송하는 것은 수시로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저도 카카오톡 문자로 들어온 것을 심도 있게 아주 관심을 많이 갖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는 지금 현재 잘되고 있는 거 같은데, 아무튼 우리 시민들이 가장 피부로 빨리 접근하고 볼 수 있는 게 카카오톡이예요.

그래서 이 홍보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대변인 김동선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바로 밑에 보면 기자단이 1명 늘었습니다. 21년 5월에 신규로 1명을 더 위촉을 해서 75명이 된 것으로 자료가 나와 있는데요.

어떤 분야에 1명을 늘린 거죠?

○대변인 김동선 이게 1명이 아니고요. 저희가 SNS 쪽에서 영상기자단 하나를 사실상 해촉을 하고요. 워낙 코로나 때문에 활동을 못 했었기 때문에 해촉을 하고, 생생홍보단이라고 그래서 SNS상에서 저희 것을 홍보하는 단위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작년 11월 정도에.

그래서 그것이 생생홍보단이 하나가 증된 것이고 연말에 하나를 감한 상황입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한 2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많은 활동을 좀 자제하기도 하고 제재를 받기도 하는데, 이 SNS 시민기자단하고 생생홍보단 이거를 지금 현재 월 또는 1년에 몇 번 정도 이렇게,

○대변인 김동선 우선 기자단은 저희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만 1년에 최소한 두세 번 정도는 기사를 올리도록 요청을 하고 있고요.

의외로 특히 대학생기자단 같은 경우는 자기들 블로그에 적극적으로 자기 자료들을 많이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다음에 영상 쪽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 때문에 영상 촬영에 어려움이 있어서 많이 없어서 그 부분은 작년 연말에 거의 다 해촉을 한 상태고요.

그다음에 생생홍보단은 저희가 자료를 SNS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으면 각 생생홍보단 단톡방에 자료를 제공하고, 그러면 그분들이 각자 알아서 송출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한명훈위원 아마도 이런 교육이라든가 이런 게 필요할 텐데 그런 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비대면으로 하고 있습니까?

○대변인 김동선 예, 비대면으로 계속 조금 조금씩 진행하다가 작년에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교육을 일부 진행을 했습니다. 대면교육을 진행을 했고요. 세 차례에 걸쳐서 각 단위별로 한 번씩 다 진행을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방역 예방 철저히 지키고 다 하신 거죠?

○대변인 김동선 네, 철저히 해서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소통관이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소통관 이승호입니다.

한명훈위원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우리 시민소통관님이 민원이 접수되지 않습니까?

특히 작년 21년 1월 달, 2월 달 이쯤에는 아마 푸르지오 6·7·9차와 자이의 민원이 굉장히 많이 접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저도 자료를 받아서 한 148건 정도가 자료가 접수돼서 그런 것을 진행 중에 있다 이런 자료를 받았었는데, 이렇게 자료가 많이 시민들에게 접수가 되면 지금 현재 어떻게 그 민원을 다 처리하고 해결하고 있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그 유기민원 규정과 절차에 따라서 해당 부서로 넘기는 게 있고, 정말 우리 시에서 큰 현안이라고 볼 수 있는 좀 전에 말씀하셨던 자이에 주차난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관계부서가 굉장히 여러 곳이었습니다, 작년에.

작년 초 이맘때쯤 이었던 거 같은데, 그래서 한 5, 6개 부서 다 모아서 그 대안이 뭘지랑 다른 지자체 사례 같이 분석도 해 보고 그다음에 거기의 주민들한테 다시 대안도 제시하는 식으로 풀어 나갔었습니다.

한명훈위원 제가 이 질문을 드린 근본적인 취지는 뭐냐 하면 이런 많은 민원이 들어왔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말 그대로 시민소통관 아닙니까. 주저하지 말고 현장에 달려가서 공청회를 하든 간담회를 하든 시민들하고 직접 한 번 만나세요.

제가 미개방도로가 16년 만에 개방돼서 한 달 내내 아침에 현장에 나가서 있었거든요. 소통관님 한 번도 안 오셨어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저 나름대로 미개방도로에 직원들과 함께 가서 계속 돌았었고요. 그리고 동사무소에서 열렸던 그 토론회에도 두 번 나가서 중재 역할을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이런 많은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에 직접 나가셔서 부딪쳐가지고 시민들하고 직접 만나세요. 만나서 그런 내용들을 청취하고, 어떻게 하면 이런 민원들을 다 해결할 수 있을까 이런 지혜를 모아야 되는 거예요, 그 방법을 찾아서.

그래야 빨리 그런 민원들이 해결될 수도 있고 잠재울 수 있는 거죠.

시민들은 불만이 있어가지고 계속 그 민원이 들어오기도 하고 또 우리 시의원님들 또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 그다음에 안산시에도 계속 민원이 들어오는데 시에서는 요지부동으로 움직이지를 않는다는 불만들이 계속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이런 많은 민원이 들어왔을 때는 현장에 직접 가서 공청회든 간담회든 해가지고 시민들하고 직접 부딪치는 것도 방법이다. 그게 가장 빠를 수 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명심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걸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감사합니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쉬었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오늘 새해 업무보고인데 명찰들도 안 차고 오셨네, 또.

이승호 소통관 안 차고 왔죠? 지방자치법 59조에 어긋나는 거 알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누구인지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업무보고인데 그래도. 그죠?

윤태천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질문을 많이 했기 때문에 반복된 질문은 안 하고 덕담 한 마디 하겠습니다.

대변인, 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수습지원단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고 만사형통하세요!

(「네, 감사합니다」하는 공무원 있음)

(「복 많이 받으십시오」하는 공무원 있음)

그리고 새해에는 시민만 바라보고 일을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당부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하는 공무원 있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대변인님 바쁘시니까 대변인 하나만, 안산톡톡 발행하는 거 있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네.

정종길위원 대변인님 올해는 본인이 밖에서도 듣는데 총 5만 부 중에 배부가 거기 나와 있는데, 22페이지에.

시각장애인용 점자소식지 발행을 110부 하시는데 장애인복지과나 또는 복지정책과하고 협의를 하셔서 올해 업무보고에 하나 건의를 드리면, 중증장애인들 집에 거주하고 있는 이 사람들도 파악을 해서 보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이 안산톡톡 발행지를 보면 처음에는 협소하고 내용이 그렇게 꽉 차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작년부터 완전히 바뀌었어요, 톡톡이, 이미지도 바뀌었고, 책자고 바뀌었고.

그래서 시민들 반응이 괜찮더라고요. 책으로 해서 하는 것이 SNS를 따라가냐 이렇게 반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런 안을 드려요.

○대변인 김동선 예, 존경하는 정종길 위원님의 말씀 저희가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종길위원 대변인실은 이상입니다.

연달아 질문할게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예.

정종길위원 우리 시민소통관에 질문하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소통관 이승호입니다.

정종길위원 38페이지에 보시면 업무보고에 수탁사가 직접 부담을 해서 복지포인트를 주는 게 있어요, 23만 원씩.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그거는 수탁사가 왜 직접 지급하는 거죠? 작년 2021년에 지급했던 겁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민원콜센터 직원에게 연간 23만 원씩 지급하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이게 우리 콜센터 직원에게 주는 것에 대한 23만 원이면 시에서는 부담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시에서는 인건비로 상담사 처우를 개선했고, 그리고 이 수탁사에서 부담하게 된 경위가 있는데 그 이윤을 적정선을 좀 맞춰주는 대신 처우가 좀 어려운 상담사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 차원에서 수탁사가 수용하기로 했던 겁니다, 처음 협약을 할 당시에.

정종길위원 아, 그래요?

하여튼 민원콜센터 직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도 복지포인트를 받는데 실지로 잘 사용하도록 그렇게 주세요.

하나 더요. 그다음에 49페이지에 보면 민원실에 가면 노약자나 임산부, 장애인 등을 위해서 휠체어도 있고 보청기도 있고 기타 점자책자 이런 것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청기 같은 경우는 매 분기에 소독을 하나요, 아니면 한 3, 4개월, 그래도 한 2개월에 한 번씩은 하지 않겠습니까?

본인이 제안하는 거는 의무적으로 비치했다고 해서 무의미한 돋보기 이런 것들을 비치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 주시고, 엊그저께 보니까 휠체어나 보청기도 마찬가지지만 휠체어 같은 경우도 장애인 편의시설에 의해서 소독기가 별도로 나와 있어요. 금액은 저도 비싼지 안 비싼지는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만.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치하는 거니까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홀몸 어르신 안부콜 확대, 이거는 지방 같은 경우는 거의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시군은. 아주 저 밑의 지방 같은 경우는 매일 전화를 해서 아예 집에다가 콜을 달아놔요.

그래서 스피커를 울려서 “별일 없으시죠?”라고 물어보는 이 역할인 것 같은데, 이거를 올해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제가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각 동과 그리고 복지부서와 연계해서 그 방안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지금 26명이 전부 다 홀몸 어르신 안부나 말벗 서비스 이렇게 해가지고 안전이나 건강의 이상 유무를 체크하는 것이 26명이 지금 다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이거는 확대 좀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건의 드리는 거예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예, 잘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예산은 필요하면 말씀 사전에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건의 드리는 거니까, 업무보고에.

우리 감사실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감사관 김철수 네.

정종길위원 시민옴부즈만이 3명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죠? 엊그저께 조례가 마무리돼서 2명을 채용할 건데, 이제 채용 공고 내셔야죠, 올해부터?

○감사관 김철수 네.

정종길위원 그런데 하나 제안을 드리면, 시민옴부즈만에게 들어오는 민원이 역으로 공무원에게는 퇴근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공무원도 판단을 내리거나 해석을 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옴부즈만의 역할을, 못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절대로. 잘 하고 계셔요.

그런데 보완해서 건의 드리자면 옴부즈만에게 들어오는 민원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각 부서에 과장들에게 전달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과장님들은 팀장님들한테 전달하고 담당 팀장은 팀원들한테 일 업무처리를 같이 하겠죠, 팀장은 퇴근 안 하니까.

그런데 그 민원인의 해석에 따라서 옴부즈만도 판단을 해서 그 팀에서 바꿔라, 바꿔내라, 또는 가지고 와라, 뭐를 해라라고 할 수 있는 거는 알겠어요. 거기까지는 조정 업무라고 하자고요.

그런데 옴부즈만의 지시사항이 곧 또 다른 상위기관인 것처럼 하면 절대 안 된다.

감사관님 이해하셨어요, 제가 드린 말씀을?

○감사관 김철수 상위기관으로서 그런 권고를 하는 게 아니고,

정종길위원 알아요. 팀장들도 과장들도 그렇게 안 받아들이겠죠.

그런데 그런 불편함이 들어오니까 제가 염려 차원에서 옴부즈만의 역할에 대해서 잘 하고 계시는데 지적사항이 아니고 상호협조 보완사항인 거지 무조건 민원인이 민원을 넣었다고 해서 그 부서에 뭔가를 바꿔내라 또는 뭔가를 조치해라라고 상위기관인 것처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제가 건의 드리는 거예요.

○감사관 김철수 상위기관인 것처럼 해서는 안 됩니다.

정종길위원 실제 일어나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감사관 김철수 네, 살펴보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한번쯤 살펴주세요.

○감사관 김철수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마지막으로 세월호수습단의 이석종 단장님.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예, 세월호지원단장입니다.

정종길위원 잘 지어지고 있죠? 맨날 여쭤보고 죄송하지만 확인도 못 하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현재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렇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네.

정종길위원 엊그저께 또 유족분들이 중앙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데모하고 “억울하다. 밝혀진 게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기록보존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의 채집 이런 것들도 잘 되고 있습니까?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하여튼 신경 많이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제가 다른 거는 못 해도 마음은 함께 하는 거니까.

이제 벌써 2014년 이후로 8년이 오고 있지 않습니까?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네.

정종길위원 평생을 잊혀지지 않겠지만 올해는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 이런 일들이 있기를 슬픔 속에서도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예, 알았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우리 소통관님 제가 지금 우리 민원콜센터 있잖아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추연호위원 지금 민간위탁 줘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민간위탁 주고 또 관리도 어떻게 보면 관리 하나의 축은 우리 시민소통 쪽에서 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직영 처리하면 어떤지 검토 한번 해 보세요. 그걸 검토 한번 해 주시고요, 이런 부분.

그리고 아무튼 그렇게 한번 해 보셔서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 이런 것들을 한번 검토해서, 계속 기존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보다 거기는 어떻게 보면 되게 사실 스킬 자체는 단순적인 문제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그게 프로그램 자체에서 운영되니까 한번 그렇게 검토해 주시고요.

감사관님 지금 옴부즈만이 민원 처리하는 데가 아닙니다. 지금 위원들이 민원처리 얘기하는데 옴부즈만은 시민과 행정기관에서 잘못된 것들을 그걸 대변인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 아시죠?

○감사관 김철수 네.

추연호위원 그래서 이게 행정을 감시하는 통제예요. 그걸 부서에다 저기하는 게 아니고.

그래서 행정수반에서 못 하던 민원처리들을 거기에서 합당하게 그런 것을 시민들의 일을 대리인으로서 해 주는 역할이거든요, 옴부즈만이.

거기서 민원처리하고 당연히 그게 지금 행정 수반에서 못 하는 거를 그쪽으로 접수가 돼서 넘어오면 당연히 현장도 가야 되고 이런 건 그쪽에서 조사해서 하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네.

추연호위원 그런 거니까 어쨌든 시민하고 행정기관하고 나눠져 있는 것들을 그쪽에서 안 된 것을 가지고 다시 옴부즈만에서 거기에 접수돼서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민원처리를 하고 집행부에다 뭘 가져와라 뭐 한다 하는데 그런 기관이 아닙니다, 거기.

실지 말 그대로 옴부즈만은 남의 일을 대신해주는 거나 똑같아요. 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이에요.

그런데 제가 한 가지 한번 검토해 달라고 제가 말씀드릴 거는 지금 옴부즈만 이제 5명이에요. 그죠?

○감사관 김철수 네.

추연호위원 그동안 행정가 세 분이 하셨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네.

추연호위원 그래서 저희가 조례에는 5명으로 되어 있지만 한번 이것을 2명, 2명으로 해서 4명이 운영하면 어떨까 한 번 해 보고 그런 기준, 왜 그러냐면 기술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고 행정가가 또 두 분이 있어서 4명이 운영해 봐도 되지 않을까 해서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번 검토 잘 해 보시고요.

○감사관 김철수 네, 검토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어차피 5명에 대한 것을 했지만, 그것에 대해 또 예산 확보도 했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한번 운영해 보면서 정말 이게 가능한지, 또는 그렇게 해 봐야지 무턱 대고 이거 5명이라고 해서 5명을 뽑아서 해 봐야 되겠다.

왜 그러냐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행정에서 더 처리할 일이 많은지 또 기술적으로 처리할 일이 많은지, 그때 보고하기는 거의 기술적인 문제가 많았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예.

추연호위원 한번 운영해 봤으면 좋겠다는 이 얘기고, 그다음에 우리 세월호수습단장님.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예, 세월호지원단장입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우리 세월호참사 기억교실 그게 지금 국가기록물로 등재되어 있잖아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예, 지난 12월 27일 날 국가지정기록물 14호로 지정됐습니다.

추연호위원 지정되어 있으면 이거 예산 이런 걸 특별히 국가에서 주는 게 있나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국가기록원에서 지정을 한 건데요. 거기 기억저장소에서 필요하거나 예산을 요청하면 일부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여러 가지 세월호 문제가 안착되고 있는 과정인데요.

아까 정종길 위원도 얘기했지만 계속 세월호 하는 거 진행과정에 지금 하고 있지만 이게 저희가 준공 나서 실지 운영을 하다 보면, 지금 현재는 국가에서 운영비 지급해 줄 거잖아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운영비를 국가에서 지원·추모위원회에서 결정할 때 국가에서 60, 경기도에서 40, 시비는 현재 없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보면 지급을 우리가 안 하는데 이게 어느 순간에 시비로 전환할 수도 있거든요.

제가 그런 얘기를 제주 4·3사건 거기도 일부 한 5년 지나니까 자치로 내려왔다. 그래서 논란이 되고 그랬다고 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평상시에 계속 어떻게 할 건지 그런 것들을 잘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예,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지원·추모위원회 상정할 때 운영비 부분은 0원이라는 말을 계속 우리가 안산시에서 주장을 했는데 0원이라는 말을 쓸 수는 없다 해서 그렇게 했는데, 일단은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미리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만 질의했을 거라고 보고요.

참석하신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들한테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달오 농업기술센터 소장 조달오입니다.

평소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종선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조현숙 농업기술지원과장입니다.

박근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83쪽부터 287쪽까지 기본현황, 주요기능, 2021년 주요성과 및 평가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88쪽,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안산 농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위하여 생산·유통·소비·지역·역량의 5농 혁신으로 진화하는 안산 농업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업인 소득확충 및 안전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농업기술지원과는 전문농업인 및 소비자 맞춤형 종합 영농서비스 제공,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는 공정거래 유통질서 확립을 전략목표로 삼아 추진과제를 달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89쪽부터 291쪽까지 중점 추진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297쪽, 「임산부 등 친환경농산물 지원」입니다.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출산모 또는 임신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농산물 육성을 통한 환경보전 및 사회적 가치구현에 힘쓰겠습니다.

298쪽,「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입니다.

사회경제적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동물 의료비 지원으로 동물 및 시민 복지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현안사업입니다.

299쪽,「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출하품목 다양화 방안을 모색하고, 소비자 교류행사 등을 추진하여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300쪽,「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경영안정 도모」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301쪽입니다.

「친환경농업 확대 등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입니다.

소비시장의 트렌드 및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여 안전농산물 생산지원 및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가공산업 확대 지원을 추진하여 농업인 및 로컬푸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02쪽입니다.

「고품질 안전먹거리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입니다.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지원 및 급식재료의 안전성 강화를 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급식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303쪽입니다.

「축종별 맞춤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사육환경 조성」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304쪽,「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생생안산 조성」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 조성 및 생명존중의 동물복지 환경체계 구축으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생안산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305쪽,「농어촌지역 활력 증진 및 안전관리 강화」는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지원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309쪽입니다.

「다품종 포도 생산단지 조성 시범」입니다.

우리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품종 포도 생산단지를 구축하여 수입과일 증가에 대비하고 안산 포도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지원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310쪽,「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지원」입니다.

품질 고급화를 위한 새기술 보급 및 병해충 친환경 방제, 토양환경 보존을 통하여 소비자가 믿고 소비하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2쪽,「소비자가 선호하는 유럽종 포도 생산단지 조성」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313쪽입니다.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입니다.

농업 신기술 및 품목별 맞춤형 농업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 역량향상 및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314쪽,「치유와 상생을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입니다.

주말농장 및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텃밭보급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여 시민중심의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15쪽,「친환경 농업기반조성을 위한 유용미생물 공급」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319쪽,「도매시장 활성화 환경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도매시장 시설 전반에 대한 분석 및 시설개선 계획 구상 등을 위한 환경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농수산물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320쪽,「도매시장 체계적 유지·관리」입니다.

노후 시설물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고 계속 이용하고 싶은 공영 도매시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21쪽,「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유통경쟁력 강화」는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뒤에 팀장님들도 부서별로 다 오신 건가 봐요? 그죠?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 승진하신 우리 백종선 팀장님이었죠? 로컬푸드 매장 그때 고생 많이 하신 거 같은데 그에 대한 보답이지 않은가 싶어요. 축하드리고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이제 신규사업이잖아요?

자부담이 20% 들어가고 연간 제가 만약에 임신을 했을 경우 48만 원어치를 쓸 수가 있는데 1월에 만약에 5만 원어치만 쓰고 누적 누적돼서 12개월 동안 소비하면 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그렇습니다.

다만, 신청대상으로 선정된 이후에 30일 안에 최초 사용을 안 할 경우 30일이 지난 상태에서는 사업을 포기한 걸로 간주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선정된 이후에는 30일 내에 얼마가 되든 1회 사용을 해야 되고 1회 사용 시에 3만 원 이상 해야 됩니다.

현옥순위원 이 신청 사이트는 그럼 어디다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우선 이거는 네이버에 포털사이트가 따로 있고요. 이건 ‘에코이몰’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런 부분은 신규사업이고 또 임산부들이 누가 대상도 잘 모르기 때문에 홍보가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우리 안산시가 지금 최악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가 작년에 조금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우리 시에서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지금 저출산을 어떻게 하면 극복할까라는 고민을 하는데, 이렇게 농업정책과에서도 임산부를 위한 이런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고 하니까 좋은 소식인 거 같고요.

아무튼 이런 사업이 최대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가 중요한 거 같으니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지인분들한테 많이 홍보를 해야 될 거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또 신규사업으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인데요. 20가구예요, 취약가구 20가구.

종류를 보니까 5종류예요, 대상이. 중증·저소득·한부모·다문화·1인가구인데 20인 가구를 따지면 이 각 분야별로 4명 정도밖에 혜택이 안 돌아가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 최소 이런 분들이 몇 천 명 이상은 되는데 과연 20가구 선별을 어떻게 해야 시민들이 납득하고 형평성에 있어서 불만이 없을까 이런 질문이 많이 올 거 같거든요.

여기에 대한 기준은 세워져 있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우선 막연히 생각하기에는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인구가 많은 걸로 예상을 했는데요.

타 시군 예를 들어서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했던 타 시군 예를 보면 생각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가구가 많지 않습니다.

우선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게 될 거고 초과될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맞춰서 커트를 할까 그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소득 수준에 맞춰서?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현옥순위원 소득 수준에 맞추는 우리 전산에 떠 있는 그런 소득기준을 말씀하시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봤을 때는 물론 이 반려동물 키우는 게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많다라고도 생각하지만 과장님 말씀대로 의외로 또 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 안 키울 수도 있지만 저 주위에서 보면 1인가구나 특히 중증장애인들은 치료목적으로도 많이 기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홍보가 된다면 충분히 20가구는 발굴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농업정책과에서는 또 큰일을 하시는 거예요, 이게 만약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된다면.

그래서 이 사업이 저는 잘되기를 바라고,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선착순해서 오버가 될 경우에는 이 예산이 한계가 있어서 소득분위로 자른다 하지만 이 사업이 만약에 좋다면 내년에라도 조금 더 늘려서 사업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하여튼 꼭 필요한 사람들이 수혜 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진행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요.

계속사업이긴 한데 반려동물과 관련이 있고 또 놀이터, 성곡동 말고 우리 부곡동에도 환경개선을 통해서 조그맣게 놀이터를 만들었잖아요.

그 이후에 우리 부곡동에 있는 유기견센터가 더 많아졌나요, 아니면 와서 거기 보고 분양을 해 가는 그런 숫자가 좀 늘었나, 어떤 변화가 있나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우선 제가 찾아본 시기는 동절기기 때문에, 처음에 놀이터를 개설하고 나서 변화가 됐겠지만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동절기라 그런지 이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유기동물들도 동절기에는 발생빈도가 좀 적습니다.

그래서 환경적으로는 좀 많이 개선이 된 상태인데 지금 보유하고 있는 유기견이나 동물들은 좀 적은 상태였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어찌됐든 겨울에 또 의외로 방송 보면 얼음 위에서 아니면 차에 매달고 뭐 여러 가지 방송이 많이 나와요. 어떤 인성이 덜 된 분들이 일부 있겠지만 우리 안산시에서는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아무튼 자주 가서 점검 좀 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길고양이 급식소 때문에 아마 팀장님 지금 휴직 들어간 걸로 알고 있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 정도로 민원이 많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현옥순위원 그 부서 녹지과하고도 협의 잘 해서 법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급식소이고 그러기 때문에 잘 협의해서 원하는 곳에 급식소 설치를 해 줄 수 있도록, 우리 바뀌신 팀장님한테도 잘 인수인계 됐겠지만 계속적인 그런 민원이 들어오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 좀 써 주셔야 될 거예요.

왜냐하면 과장님도 바뀌셨지 팀장님도 바뀌셨지 하기 때문에 계속 민원 넣던 사람들이 또 넣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부분을 잘 참고하셔가지고 더 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우리 도매시장이요.

신규사업으로 환경개선비 때문에 참 저희 상임위에서는 예산이 삭감돼서 마음이 아팠는데 다행히 예결위에서 살려 주셔가지고 수립용역을 하게 됐잖아요, 과장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현옥순위원 제가 앞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거기에서 들어온 민원들, 물론 주차라든지 건물 오래된 것, 냉·온방시설 여러 가지가 다 포함된 거잖아요, 용역.

그 부분을 이렇게 도매시장 임원들 또 전문가 같이해서 정말, 이제 25년 정도 됐잖아요. 그런 부분을 잘 용역이 나왔으면 좋고요.

그다음에 특히 과일가게 밖에 나와 있는 사람들하고 안쪽에 있는 사람들하고의 이견 차이가 좀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 감독할 때는 들여놨다가 또 안 할 때는 나왔다가 그런 거는 인도와 주차선의 라인이 애매모호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앞으로 용역이나 그런 환경개선을 할 때 확실하게 구분을 해 준다면 그 부분을 지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좀 하시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위원님 의견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렇게 하시고, 오래된 비닐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추워서 얼고 또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썩고 냄새 나고 여러 가지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다 통틀어서 용역에 다 넣으셔서 정말 우리 시민들이 환경적으로 깨끗한 데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좀 도움을 주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농업기술센터에 전체적으로 제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작년에 제가 21년도에 얘기를 했는데, 아마 이번에 과장님도 바뀌고 소장님도 바뀌고 했기 때문에 금년도 올해 22년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이니까 제가 제안을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쌀 농가, 그러니까 벼 생산 농가에서 제가 직접 들은 얘기인데, 우리가 코로나 사태가 오래 지속적으로 이어지다 보니까 학교급식이라든가 단체급식소에 우리 안산쌀이 많이 공급이 됐는데 그게 판로가 쉽게 말하면 막혔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면서, 그 원인은 쌀을 생산을 해가지고 도정을 하는 과정에서 과거에는 코로나 오기 이전에는 학교급식이라든가 단체급식 이런 쪽으로 해서 판로가 확보돼서 도정비를 받았어요, 쌀로, 현물로.

우리가 쌀을 갖다가 맡겨서 도정을 하게 되면 그 도정비를 현금으로 받지 않고 쌀로 받아서 판로가 있으니까 그렇게 했는데, 아마 작년 말부터는 도정하는 데서 도정비를 현금으로 아마 받기 시작했나 봐요. 왜, 쌀로 받아 놓으니까 쌀을 어디에다 소비할 데가 없으니까, 판로가 없으니까.

그렇다고 쌀은 우리 안산만 생산하는 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생산을 하다 보니까 요즘에는 택배나 이런 걸로 해서 다 지방에서도 자기 선호하는 지역의 쌀을 사다 먹다 보니까 판로가 있는데 우리는 집단급식소나 아니면 학교급식 이런 쪽으로 도정비로 받은 현물을 소비를 했는데 그 소비가 안 되다 보니까 지금 현금을 쌀 생산농가에다 요구를 하다 보니 도정을 해서 쌀을 판매를 해서 도정비를 줘야 되는 게 맞는데 일단 많은 양의 벼를 갖다가 도정을 하면서 바로 현금으로 입금하지 않으면 자기가 갖다 맡긴 쌀을 못 찾아오는 이런 사태가 생기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코로나가 어디까지 얼마만큼 갈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대한 쌀 농가들의 분담을 좀 덜어줄 수 있는 정책을 한번 강구 해봐달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어느 부서에서 하실 지는, 농업정책과에서 하시나요, 아니면 어디서?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 말씀하시는 부분이 아마 쌀연구회 쪽에 가공하면서 들으신 말씀이실 거 같은데요.

그게 꼭 코로나라든가 이런 문제라기보다는 전에 한번 말씀하셔서 저도 현황을 한번 파악해 봤습니다.

과거에는 쌀로 도정을 했었는데, 그 도정 삯을 받았었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 게 품종이 다양해지면 판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쌀을 가져오는 대로 그 쌀을 가지고 와서 우리가 브랜드화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쌀은 수매를 하고 수매되지 않은 다른 도정 부분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받고 하는 그 운영상의, 그 사업장이 운영상 그렇게 규정을 정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이 부분에 대해서 관여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쌀 품종이 다 각기 다른 걸로 하다 보니까 한 가지로 많이 주로 생산되는 거는 그게 가능하나,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품질도 다양하고 품종도 다양하기 때문에 직접 관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지금 친환경 쌀로 저희가 급식을 납품을 하잖아요. 그래서 여기서도 급식에 납품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일반 쌀이 들어오면 연구회에서도 판매하기가 굉장히 곤란한 그런 입장으로 보입니다.

유재수위원 여러 가지로 좀 문제가 있네요. 그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그래서 일반적으로 과거에는 쌀을 삯으로 떼는 그런 게 통념적으로 왔었는데, 지금은 다른 시군들도 거의 대부분 현금화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농업인들이 약간 저항이 있는 거고 어차피 변해가야 될 입장인 거 같습니다.

이게 일반미로 섞여서 갈 수도 없고, 품질은 고급화되고 모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균일화되고 품질화 되고 알 수 있게 돼야 되는데 이것이 혼입돼서 팔 수도 없고 따로따로 브랜드로 만들 수도 없기 때문에 아마 사업장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결국은 쌀 농가에서 부담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지금 현재 구조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그럴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그 규격에 맞춰서 납품을 하고 계약해서 납품을 하거나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하여튼 그런 민원을 제가 직접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를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충분하게 답변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저도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조현숙입니다.

정종길위원 나중에 할까요?

윤태천위원 네.

정종길위원 나중에 하겠습니다. 먼저 하셔요.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정종길 위원님 조금 이해해 주셔가지고 그런 거 같은데요. 고맙습니다.

안산시민 70만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여러분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유재수 위원님이 아까 쌀 품질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우리 국장님한테 저는 질문을 한번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가 안산시 곡창지대에 쌀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달오 예.

윤태천위원 있는데 우리가 1년에 벼를 수매하면 학교에 납품하는 것을 학교하고 계약재배를 하죠?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달오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계약재배를 우리가 만약에 학교에 납품하거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납품하게 되면 100톤이다 200톤을 계약을 하게 되면 계약을 하고 그 해에 우리가 벼를 보관하고 있다가 창고에다 벼를 보관해서 전화가 오면 그날 도정해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달오 제가 그렇게 세부적으로는 아직까지 언급하기 어렵고요.

앞으로 말씀하시면 제가,

윤태천위원 그 내용을 왜 말씀 드리냐면, 담당자가 누구죠? 학교급식 담당.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달오 급식지원팀장님은 생활치료센터에 지금 파견 중입니다.

윤태천위원 담당 과장님은 누구예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농업정책과장 백종선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백종선 과장님 진급을 축하드리면서 한번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가 학교하고 유치원하고 정미소에서 쌀을 방아 쪄가지고 벼를 보관하고 있다가 학교에서 “언제 가져 오세요.” 그러면 가지고 가는데, 계약을 100톤 해가지고 10톤밖에 안 쓰면 농민들이 90톤을 보유하고 있는 거야.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쌀값을 농민들한테 다 돈을 부담해서 줘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윤태천위원 그러면 부서에서는 쌀값을 농민들한테 90톤 값을 다 사들였으니까 가지고 있는데 학교에서 급식을 몇 톤까지 가져 와라 그래갖고 보관을 해 놨다가 쌀을 코로나 때문에 납품을 안 하면 그 사람들이 경영난에 어려운 거야, 쌀이 안 들어가니까.

납품을 못 하니까 재고를 100톤씩 보유하고 있다 보니까 그분들은 내일모레면 금방 2, 3개월이면 또 농사할 철이 오잖아요. 그 재고를 처리할 수가 없어가지고 경영난에 어렵다는 거야, 그게.

안산시하고 계약을 해가지고 쌀은 100톤 납품을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애들이 안 가다 보니까 쌀로 벼로 보관해가지고 돈을 주고 이미 다 샀어, 농민들한테. 납품을 못 하니까 그 사람들은 재고에 돈은 물려 있으니까 위기에 처했다는 거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아직 파악을 못 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알고는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제 얘기가 맞는 얘기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맞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부서에서는 아직 감을 못 잡고 있는 거 같은데, 농민들이 그런 얘기해서 유재수 위원이 아까 말씀하신 게 벼로 받게 되면 납품을 거기에 또 품질이 섞이면 또 학교에서 쌀을 받지를 않아요.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안 받는 거로 알고 있고, 가장 어려운 것은 안산시와 쌀을 계약을 했는데 학교에 얼마 얼마 이렇게 납품을 해가지고 농민들은 1년 거를 납품하려고 준비해 놨다가 코로나 때문에 납품을 못 하면 그 사람들이 그 돈을 주고 산 것을 경영난에 허덕이고, 그게 돈을 많이 벌라고 하는 게 아니라 농민들 것 사서 하는데 그런 거를 소비할 대책을 혹시 가지고 있는지 부서에서는 한번 소장님이 답변하실 건지 아니면 과장님이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답변 좀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우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이 있는 부분은 지금 현재 농업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한 문제가 지금 안산시 또 올해만 일시적으로 발생된 사항이 아니고, 그리고 또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발생된 문제로 기인한 사항인데요.

이게 저희 자체적으로 안산시 농업정책과 그리고 안산시에서 쌀이 남아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 대한 대책을 당장 세울 수 있는 사항은 안 될 거 같고요.

지금 타 기관이나 정부에서 어떤 대책을 강구하기 전까지는 자체적으로 만드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급식 관련해서는 사실 안산시에서 농가와 계약한 걸로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하고 있지만 교육청을 통해서 계약한 사항으로,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그런 부분을 분리해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농가의 어떤 어려움에 대한 부분은 인식하고 차후에라도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거를 한번 고민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안산의 학생들한테 건강과 시청이나 모든 거 들어가는데, 먹거리 제공하는데 그분 농민들은 친환경이나 이런 농사를 지었을 때 1년 수확한 거를 학교에 납품하기 위해서 쌀을 창고에다 보관해놨다가 납품계약을 한 거를 해 놨다가 학교에서 코로나 때문에, 물론 국가 재난 때문에 그러는데 농민들은 굉장히 타격이 큰 거예요, 그게. 100톤씩 그거 보유하는 그 돈이 어디서 납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부서에서는 고민해 주시고 농민들을 위해서 해결방안을 한번 소장님도 그런 거 파악을 해서, 제 얘기가 틀린 얘기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거 참고해 주세요,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달오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 물어볼게요.

우리가 본오동이 안산시와 화성시하고 같이 경계죠? 그러면 거기에 본오동 사람들이 화성시하고 안산시하고 같이 농사를 짓습니다. 맞죠?

그러면 거기 농토가 한 100만평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화성시와 안산시가 합류가 돼 있는데 화성시에서 농사짓는 거를 로컬푸드에다 판매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곡창지대에서 나오는 거.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로컬푸드에 납품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반월로컬을 한정으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안산시 로컬푸드,

윤태천위원 안산시나 반월농협을 1안, 2안 물어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우선은 지금 로컬푸드 운영지침에 의해서는 생산되는 거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반월로컬에서는 가능하게 지침을 운영하고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고요.

윤태천위원 안 돼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그리고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는 주소가 안산으로 돼 있는 농가만 출하할 수 있게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내가 안산에서 주소가 되어 있는데 본오동 농토가 안산시와 화성시가 경계가 돼 있기 때문에 주소는 안산시로 돼 있는데 화성시 땅을 농사를 짓게 되면 거기하고 근접거리는 똑같잖아요?

그런데 로컬푸드에 납품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것만 답변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농지를 포함해서 출하자격을 주기 때문에 안 됩니다.

윤태천위원 안 되죠?

그럼 주소는 안산시로 돼 있어도, 그 인접해 있어도 납품을 못 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그렇습니다.

우선 그 출하농가가 농지를 갖고 있으면서 안산시 소재에 있는 토지가 있고 화성시나 인근 시흥시에 있는 농지가 있을 수가 있는데요.

우선 저희가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안산시 소재로 돼 있는 농지에서 생산된 부분만 지금 출하할 수 있게끔 그렇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거기 농지에 화성시 거기의 킬로수나 제한 미터를 안 두고 그냥 주소지로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우선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의 출하농가는 주소가 안산시로 돼 있어야 하고요.

윤태천위원 아니, 주소는 안산시로 돼 있는데 농지가 본오뜰인데 화성시로 돼 있다고 그러면 납품을 하느냐 못 하느냐 그것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못 한다는 말씀을 아까 드렸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 게 민원이 많이 있어서 그래요.

안산시면서 같은 지역에서 나는 인접 시면 킬로수로 제한을 하든가, 아니면 주소는 되어 있는데 농지가 화성으로 돼 있으니까. 본오뜰이 대개 보면 안산시 화성하고 경계거든, 붙었어요.

그런데 그 안에 바운더리가, 항공방제 할 때는 우리가 안산시하고 화성시 같이 해 주잖아요.

그런 거 봤을 때 상대성에 맞게끔 조정을 해 달라는 거 한번 말씀드려요. 안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우선 그런 부분으로 민원이 접수됐을 때는 로컬의 농가관리 직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어느 토지에서 생산되는지, 그리고 그 출하하는 농가가 해당 번지에 농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로컬 직원들이 현장 확인하고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게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신 거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는데, 하여튼 간에 그 민원인들은 안산에 평생 살면서 농지 주소만 킬로수 제한으로 해가지고, 아니면 몇 미터 그런 간격으로 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결론은 본오뜰에 농사짓는 거는 로컬푸드에 나가고 있습니다, 화성시나 농지에 있는 건. 본오뜰이 화성시하고 안산시하고 경계로 같이 뭉쳐 있잖아요.

그런 거 한번 고민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로컬푸드운영위원회를 통해서 한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문제를 거론해서 논의를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하여튼 새해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지금 윤태천 위원님 질의에 연달아서, 농업정책과장님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농업정책과장 백종선입니다.

정종길위원 지금 본 위원이 듣기로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하는 우리 농업인들의 기본 원칙이 안산 관내에 거주하거나, 중소기업에서 만들거나, 사회적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이거나 또는 저희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시도에서 생산한 농산물이거나 이 정도죠, 정리가? 들어오는 게, 대략?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크게 보면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크게 보면.

그런데 화성시의 땅을 제가 가지고 있고 그리고 제가 안산시에 땅은 없고 거주만 하는데 거기에서 농사를 지어서 내는 것은 당연히 안 되는 거고, 안산시에 조그만 땅이 있고 화성 인근 시흥에 땅이 큰 덩어리가 있고 거기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안산시의 조그만 땅에서 생산했다라고 로컬푸드에 납품을 하는 사람은 기본인 거고, 그랬을 때 거기에서 가지고 온 농작물을 안산 땅에서 났다고 해가지고 농작물이라고 해서 한 예로 들면 가지·오이·상추 같은 것을 로컬푸드장에 납품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상식적으로?

그건 검사가 안 되는 거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검열이 안 되는 거죠. 가능한 얘기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정종길위원 그건 찾아낼 수 있어요? 찾아내고 있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우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으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저희가 매장에서 볼 때 간혹 그런 농가들이 이웃에서 그런 부분이 의심된다는 그런 민원이 발생될 수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 우선 말씀하신 것처럼 안산에 100평이 있고 화성에 1천 평이 있을 때 100평에서 생산될 수 있는 농산물의 양이 정해져 있는데 그 이상을 초과해서 출하한다라는 그런 얘기가 나왔을 경우 저희도 각 농가별로 매일매일 모니터링 하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민원 발생이나 얘기를 통해서 현장을 확인하고 그게 확인됐을 때는 출하정지를 시킵니다.

정종길위원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고요. 반대로 이런 것도 있습니다.

저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하는 농가도 내 옆에서 짓는 분은 인증을 받지 못해서 농가가 아닐 수 있는 경우도 생겨요.

그러면 옆에서 짓는 것을 내가 지은 것 마냥 가서 농약잔류검사나 여러 가지 검사를 거쳐서 이상이 없으면 제 이름으로 걸고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할 수 있는 거죠, 충분히.

그런데 이거는 저희가 찾아내기가 매우 힘들고 농업인께서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한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양심에 따라서 스스로 자진해서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 말고는 잡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얘기는 간결하게, 방금 우리 윤태천 위원님 하신 말씀 중에 안산에도 토지를 가지고 있고 농지를, 근교에도 가지고 있으면 똑같은 수수료로 안산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할 수 있어야 된다. 단, 전제조건이 모든 검사가 동일하게 또는 좀 더 세게 이렇게 이상이 없어야 된다는 거죠. 탈이 안 나야 된다는 거죠.

화성에서 농사를 지었다고 해서 제가 안산에서 농사를 같이 겸용하고 있는데 납품을 못 하게 하면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할 수 있는 전제조건을 갖고 있다고 기본적으로 깔았다고 했어요. 그런 농업인이라고 한다면 해제시켜 주는 방안도 찾아볼 필요는 있다. 그 전제조건이 그 농작물이 이상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안산에서 지은 것 마냥 똑같이 지어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환경은 다를 수 있죠. 안산은 제가 짓고 있는 농지에 여러 가지 약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는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로컬직매장에 납품을 하기 때문에 화성시도 똑같이 지어야 되는데 화성시는 그런 기준이 만약에 저희하고 다르다면 옆 농작물에서 농약이 퍼질 수 있다는 전제조건들이 있는 거죠, 한 예로 지금 드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은 똑같은 토지를 갖고 있다면, 동일인이라고 한다면 그 농작물은 농작물로서의 모든 검가를 통과한 전제조건 하에 로컬직매장에 들어올 수 있지 않아야 되나라는 생각을 가지는 거예요. 과장님 생각을 간결하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우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운영지침에 있는 부분을 변경해야 되는 사항으로, 안산시로컬푸드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예외로 할 수 있는지 이 부분은 고민을 한번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전체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전체 기준이 흔들려버리면 안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거 하나 봐주니까 A도 봐줘야 되고 B도 봐줘야 되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를 들어서 본오쌀에 한해서라는 그런 전제를 둔다든가,

정종길위원 본오쌀에 하지 말고 농작물에 대해서, 쌀 얘기는 그만 하시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알겠습니다. 우선 검토는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하여튼 검토는 한번 해 보시고 결정하기 전에 말씀 한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농업기술지원과 질문할게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조현숙입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다품종 포도 생산단지 시범사업 한다고 해가지고 신규사업인데 이게 샤인머스켓이나 루비로망, 마이하트, 스텔라 등 네 종류, 이외에도 종류가 있겠죠, 6천만 원인데?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정종길위원 이게 새로 심잖아요. 포도는 올해 심기 시작하면 1년이면 다음 해면 바로 수확이 됩니까?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그건 좀 어렵고요. 최소한 3년에서,

정종길위원 3년?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정종길위원 그렇죠.

그러면 올해 이거 시범사업하면 이거는 한 3년 또 기다려야 되는 거네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지금 대부도에 한창 유행하는 게 샤인머스켓인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정종길위원 그거는 지난번에 우리가 해 오고 있는 과정이니까.

이런 농작물들을 이렇게 단타로 하나만 하지 말고 딸기도 있고, 딸기도 요즘은 예전에 저희가 먹는 딸기가 아니고 많이 품종이 개량돼서 하는 딸기,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포도에 국한되지 말고 여러 가지 사업을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3년 후나 또는 1년 반 후나 수확을 가정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해서 하시는 것도 좋다, 이런 것을 건의 한번 드릴게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정종길위원 농업정책과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백종선입니다.

정종길위원 반려동물을 298페이지 보시면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가구당 20만 원씩에 한해서 지원을 해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정종길위원 1회죠, 1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올해까지 시범사업입니다.

정종길위원 시범사업?

그러니까 1회 지급하는 거죠, 1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이거는 1회가 아니고요. 1년 동안 본인이 자부담 20%를 포함한 한 가구당 20만 원에 대한 부분을,

정종길위원 최대 20만 원까지?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1년 동안 20만 원에 대한 사업비를 사용하는 거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최대 20만 원, 한 번에 20만 원 다 사용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사용할 수도 있고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반려동물 의료의 종류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질 수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이게 필요한 사업인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취약가구에서는 지금 치료비라든가,

정종길위원 취약계층에?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정종길위원 그래서 제가 하나 건의를 드리면, 우리 안산 관내에 있는 동물병원 만이라도 현재 동물병원에서 우리 반려동물을 비롯한 동물병원에서 치료하는 동물에 대한 의료비가 우리가 사람이 사 먹는 약국의 약처럼 약값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보험 적용을 해서 약을 구입하는 것이 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정액제라는 게 있어요, 상식선의 금액이. 약사는 약값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판매가격을, 기본으로.

그런데 표준 규정이라는 게 있어서 약 한 알에 6만 원 받아도 되는데 그렇게 안 받는 것뿐이에요.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요, 지난번에 마스크처럼.

그런데 동물병원에서 치료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비를 지난번에 집행부에서도 그런 얘기를 한번 했었는데 좀 현실화·표준화 이런 식으로 유도를, 좀 지원을 하더라도 할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 가능성은 없다고만 하지 마시고, 제 각각이에요, 의료비가.

어떤 강아지는 어떤 수술을 하는데 어느 동물병원에서 받는 금액이 예를 들어서 40만 원이다 하면 어느 병원에서는 15만 원이다. 어느 병원에서는 검사비도 천차만별이에요.

그런데 부르는 게 값이에요. 그건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알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것을 좀 표준화 시키자라는 것에 시비가 들어가야 된다고 한다면, 또는 협조를 구해야 된다면 안산시 관내 동물병원의 총 개수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한번 추진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건의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고하세요, 업무보고니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299페이지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시간에 대해서 저희가 현재 지금 6시 반이거든요, 저녁, 9시 반부터.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정종길위원 6시 반이면 너무 일찍 끝나는 겁니까, 아니면 정상적인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지금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4월 1일 시범운영을 통해서 5월 28일 정식 개장이 됐던 매장입니다.

시범운영 시에 저희가 아침 7시 반부터 8시까지 운영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저희가 통계를 내보니까 6시 이후에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급격히 떨어져가지고 어떤 운영에 대한 지금 비교를 했을 때 실효성, 매장의 어떤 운영에 약간 불필요한 사항이 될 정도로 그런 경위나 이런 인력에 대한 부분들이,

정종길위원 반대로 그런 게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잘 알려지지 않아서가 아니고 그 위치 자체가 저녁 6시 이후에는 유동인구가 급격히 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거죠, 그렇게 해석하면 되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그 위치라고 하기는, 단정하기는 어렵고요. 우선 저희가 개장 시에 굉장히 홍보를 다각도로 했기 때문에 그 시간 이후에 몰라서 못 오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 그 시간에 그 매장을 소비자들이 저녁 준비를 위해서 그 매장을 찾는 시간이 좀 이른 시간에 찾고 그 이후에는 안 찾는다는 그런 부분이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은 생각할 때 그 시간을 여쭤보는 게 익일 것의 반찬거리를 전날 저녁에 사가지 않냐 해서 짧지 않냐고 여쭤봤던 건데, 본 위원이 거기를 11부터 12시, 1시부터 2시, 3시 반부터 4시, 6시 이런 것들을 하여튼 수시로 갔거든요, 혼자, 조용히 몰래.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은 한두 시인 것 같아요, 오후시간, 편안한 시간.

오전에 일을 보시고, 업무를 보시고 오후에 잠깐 거기를 경유해서 반찬거리를 골라서 사 갖고 가는, 그러니까 인기가 없다는 뜻은 아니고 반은 성공한 것 같은데 그래도 홍보 차원에서 하면 갈수록 떨어질 수 있는 거니까.

그런데 떨어지지 않게 만드는 것은 홍보보다 더 중요한 거는 품질이이거든요, 그리고 서비스고.

그래서 6시 반이 너무 짧지 않냐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거는 하여튼 다시 한 번 제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뭔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301페이지에 보면 우리 가공산업 있잖아요. 전통주 같은 경우 이게 3개소, 지난번에 본 위원도 한 번 또 얘기했는데 올해도 여지없이 3개소입니다.

안산시 관내에 전통주 만드는 데가 현재 세 군데밖에 없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가 지원하는 게 세 군데여서 세 군데만 자꾸 얘기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현재는 세 곳이 있습니다. 안산막걸리하고 보물섬 와이너리하고 그랑꼬또 와이너리하고 세 곳이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보물섬 와이너리?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정종길위원 안산막걸리 말고는 다른 데 막걸리 만드는 데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저희 안산 쪽에는 안산막걸리만 등록이 돼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전통 장 만드는 데도 알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거기는 아는 분들은 알고 모르는 분들은 모르는데 홍보가 잘 안 되나 봐요. 거긴 정식적으로 전통 장을 만들던데, 그런 데도 제가 전통 장을 알아서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안산에서 키울 수 있는 가공식품 업체를 찾아내서 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건의를 드리는 거예요. 한 예로 들어서 제가 전통 장을 얘기한 거고 전통 장을 알아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그런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정종길위원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시설비 1억 5천이 갔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정종길위원 시설 및 보수, 그다음에 주차장 2500이 갔고 환경개선 사업 9500이 그대로 갔어요.

환경개선 사업은 지난번에 하도 말씀드렸으니까 이제 더 이상 안 할게요, 과장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저희가 들어가면 정문에서 말고 옆문에서 철로 쪽에서, 한대앞 쪽에서 들어가면 배추동이 있고, 그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좀 들어가면 수산동, 그다음에 오른쪽에 관리사무실이 있고 좀 지나면 농협 채소동 청과동이라고 하죠, 일명.

그다음에 수산동 더 들어가면 안산채소동이 있고, 그다음에 우리 지난번에 현장 방문했던 농산물하고 농협이 있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청과동, 정식으로 얘기하면 농협 채소동 2층, 3층이 주차장이에요. 그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거기 들어가서 제가 지난번에 건의를 한번 드렸어요, 과장님.

일단 겨울철 난방문제, 두 번째 주차장 바닥에서 떨어지는 비산먼지, 소리, 그다음에 세 번째 청과동에서 안쪽에다 다 저장소라고 해가지고 지어놓은 아이솔 박스 그 위의 공간, 거기에 쌓아놓은 적재물 이걸 업자들한테만 무조건 치워라, 이게 아니고 이거 정리해야 됩니다.

아까 우리 현옥순 위원님도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하게 깨끗한 물건을 살 수 있는 것처럼 청결해야 된다, 이 말씀 하셨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정종길위원 그 청과동 정리 좀 해 주시면 안 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그 관련해서 우리 조례에 보면 관리자가 법이나 조합 쪽에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시설물 내에서 우리가 시장사용료도 받는데, 문제는 우리가 해 줄 수 있어도 통신하고 CCTV 이게 난잡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관리 좀 해 달라고 그랬거든요. 그래가지고 저희가 공문을 보냈어요.

그런데 자체적으로,

정종길위원 아니, 제가 지금 과장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구조적인 거는 환경개선 기본 용역,

정종길위원 뭔 말인지 알았어요. 설명하려도 안 해도 다 아는데, 이번에 돈을 들여서 수산동 활어회센터 조성공사 할 때 우리가 2억 4천 들였고요, 지난번에도 무배추동에 시설개선공사 하는데 9천 들었고, 그다음에 청과동에 방수하고 수산동에 청과동 도장공사 하는 데 3억 들었고 그건 도비고, 이런 식으로 다 해요.

그런데 우선 제일 급한 게 정리, 두 번째 비산먼지 안 떨어지는 덴조, 세 번째 난방, 그 정도의 시설비 예산 잡는데 뽑아가지고 저한테 주세요. 제가 예산과에 잡을 수 있는 데에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릴 테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그러면 예산 잡아서 올려달라고요, 저희가, 추경 때요?

정종길위원 얼마 들어가는지, 지금 못 하신다고 답변하려고 저한테 하는 거니까 제가 미리 선수 치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산이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예산 있어도 조례상 이게 지금 책임 문제 때문에 그게 어려워요.

정종길위원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그 청과동, 그러니까 농협 채소동 여기를 위에 덴조를 쳐서 주차장에서 내려오는 먼지를 방지하거나 그다음에 내부적인 곳에 제가 지금 말하는 거기를 치우라는 것은 본인들이 치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치우고 나서는 저희가 또 예쁘게 꾸며줘야 될 거 아닙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정종길위원 이런 돈에 대해서는 조례에 의해서 못 한다고 말씀하시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아니, 아니에요. 내부지 외부는 지금 말씀하시는 건 가능합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라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정종길위원 그리고 거기에 추운 난방을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난방이 될까는 또 연구해 보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난방을 하려면 또 뭐가 들어가는지 아세요? 전기용량이 부족한지 체크해야 되고요, 소방법에 위배가 되는지 안 되는지 봐야 되는 거고, 그러니까 올해 초에 그거를 점검해보시라고, 업무보고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해하셨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조례에 의해서 못 한다고 하시면 또 우리 과장님 얘기가 길어져.

왜냐하면 방금 제가 몇 가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일단은 구조적인 문제 그 부분하고 해가지고 한번 점검해가지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무작정 더러우니까 당신들이 치우시오.” 이렇게 말하면 잘 안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솔직하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직접 나서서 우리 과장님이 솔선수범 해가지고 하시는데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에 들어가는데, 물론 돈이 자꾸 없다고 하니까 이런 것 때문에 그 돈이 필요하다면 저도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고맙습니다.

정종길위원 시민들이 일단 거기 가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구매를 하는 거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정종길위원 그걸 이번에는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리 많은 위원님들이 본오쌀 그다음에 또 학교급식에 필요한 이런 자재들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이 질의를 하셨습니다.

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백종선입니다.

한명훈위원 301쪽에 보면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이 있습니다.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한명훈위원 우리가 크게는 두 가지로 나누는데 무상급식에서 211억, 그다음에 여기에 들어가는 급식자재해서 48억 3천 이 정도 잡혀있는데요.

알다시피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급식에 차질이 많이 생겨서 예산도 많이 반납하고 그럽니다.

전반적인 내용이 안산쌀도 재고가 많이 남아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을 해 주십사하는 위원님들의 부탁이 있고요. 또 그 외에 그다음에 농축산물 그다음에 우유급식 이런 부분들이 많이 대두입니다.

이건 안산시에서 혼자 단독적으로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요. 여기 알다시피 다 이 부분은 국비·도비·시비 이렇게 매칭해서 하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저희도 바라지만 현재도 올해도 확진자가 계속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 학교 운영에 아마도 올해도 정상화되기는 상반기에는 쉽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긴밀하게 아마 경기도하고 교육청하고 이렇게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혹시 과장님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이라든가 대안이 있는지.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우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빚어진 그런 상황에서 지금 쌀 공급에 대한 부분은 사실 교육청에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서 진행하고 그 비용에 대해서 차액만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부분이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도 한계점에 대한 부분은 말씀을 드렸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농업부서에서 농가들의 어떤 어려움을 앞서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부분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차후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고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방법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부분으로 하겠습니다.

다만, 이게 안산시 독단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이런 부분의 어려움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요. 방법을 강구하도록 상부 쪽에 요구를 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안산시에서만 결정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도하고도 또 교육청하고도 긴밀하게 아마 협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긴밀하게 협의도 좀 하시고.

올해 또 상반기에도 코로나가 계속 해서 학교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건지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준비해서 대안을 마련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농업지원과 질의하겠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조현숙입니다.

한명훈위원 계속비 사업으로 310쪽에 보면 계속 해 왔던 사업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지금 계획서에는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벼 신품종 친환경재배단지를 육성하겠다 해가지고 1개소에 2억이 지금 현재 예산이 세워져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이런 부분은 시범 육성하는 농가를 어떻게 선정하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이거는 도비사업으로 개인 농가한테 가는 것이 아니고 법인한테 가는데, 지금 법인 중에서 친환경 재배기술이 높고 학교급식 등 소비처를 가지고 있는 법인 또는 작목반, 연구회 이런 쪽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내용은 건조시설이나 저장시설 이런 것들이 들어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여기 영농법인이나 이런 쪽으로 지금 현재 예산을 지원해서 거기에서 이 사업을 꾸려나간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밑에 보면 병충해 방제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도 한 번 지적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우리 존경하는 윤태천 위원님께서도 본오동 쌀에 대해서 지적했는데 여기 여름철에 보면 병충해 방제를 합니다. 예전에는 헬기로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드론도 하기도 하는데, 거기 주변에 사시는 본오동 주민이나 사동 주민 이쪽에 팔곡동 이런 주민들이 굉장히 민원이 많아요.

이유는 뭐냐 하면 그날 쉽게 말해서 항공 병충해 방제를 한다는 이런 내용을 모르고 여름이니까 대부분 문을 열고 직장이나 어디 외근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농약 냄새가 온 집으로 다 들어와 가지고 아주 그냥 저녁에 코를 찌른다 이런 민원도 너무 많고 하는데, 이 병충해 방제할 때는 꼭 홍보를 하셔가지고 그 지역주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이걸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저희가 항공방제를 한지는 제가 알기로 20년 넘게, 꽤 30년 넘게 그렇게 해 왔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농업 현장이 굉장히 많이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는 본오뜰 말씀하셨으니까 본오뜰 전체가 거의 다 논이었어요.

그래서 그런 민원이 있고 뭐 하고 그래도 또 공동방제 효과가 크기 때문에 유인헬기를 통해가지고 일제히 방제를 해서 농사하는 데 도움을 드렸었는데 지금 거기 지형이 많이 바뀌었어요. 일단은 전기시설도 논에 많이 들어와 있어서 보이지 않는 전기도 많고, 그다음에 밭으로 전환한 농가도 많고 여러 가지 환경이 바뀌어가지고 이제 더 이상 유인헬기를 띄워서 항공방제를 할 수 없다고 판단돼서 올해부터는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큰 비행기가 가는 것이 아니라 논 하나하나 개별로 뿌릴 수 있는 드론보다는 조금 더 큰 무인항공방제기가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염려하셨던 그런 민원들, 주변에 계신 민원 분들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이 올해부터 변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그러면 무인항공기나 드론 이런 쪽으로 해서 주민들한테 최대한 피해가 안 가도록 이렇게 병충해 방제를 하겠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서로 피해가 나지 않도록 그렇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농업정책과 전체 이렇게 업무보고에 대해서 고생 많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이 국한돼 있는 얘기었지만 우리 농업정책과의 반려동물에 대해서, 우리 신길동 혹시 놀이터 가 보셨어요, 과장님? 못 가보셨죠, 가 보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가서 확인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확인했습니까? 그리고 부곡동도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요즘에 혐오시설로 해서 놀이터를 많이 꺼리는 상태지 않습니까?

그런데 엊그저께 제가 초지동에 원포공원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원포공원에 리모델링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은 공원과에서 하는데 공원과에 제가 의견을 내서 놀이터 시설을 좀 해 달라, 검토를 해 달라고 그래서 아마 거기 설계에 같이 포함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우리 과장님한테 같이 협조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확인해서요, 우리 공원과에 확인해서.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로컬푸드에 대해서 저도 한 말씀 하겠습니다.

저는 본오로컬푸드는 행사 때나 한두 번 가보고 안 가봤기 때문에 와동의 로컬푸드에 대해서는 제가 집 옆이라 집사람하고 자주 다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 매출에 대해서 첫 번하고 지금하고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우선은 지금 로컬푸드는 현 지역에서,

○위원장 김동수 아니, 전체 매출로,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매출로는 동절기에는 아무래도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출하하는 농산물이 많이 제한이 되기 때문에 많이 줄었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22억 매출이 넘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그런데 제가 민원을 조금 받았어요.

왜냐하면 로컬푸드를 자주 다니시는 분인데 옛날에는 본오동을 자주 갔답니다.

그런데 저희가 와~스타디움 생기고 와~스타디움으로 많이 이쪽으로 가는 편인데 너무 종류가 부족하다, 반월로컬푸드보다 생산물이 좀 질이 떨어진다 이런 말도 많이 하시니까 검토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했고요.

왜냐하면 반월로컬푸드 납품하시는 분들이 우리 와~스타디움도 하실 거란 말이에요. 많이 왔다 갔다 하실 거예요.

그거에 대해서 질에 대해서 말씀 많이 하셨고, 종류에 대해서도 말씀 많이 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신경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백종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회의중지)

(15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김민 평생학습원장 김민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평생학습원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평생학습원 간부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경숙 평생학습과장입니다.

그리고 1월 1일자로 부임한 최미라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다음으로 1일 1일자 역시 부임한 전영희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그다음에 김경림 감골도서관장입니다.

끝으로 1월 1일자로 부임한 이종민 관산도서관장입니다.

현옥순위원 원장님 하시는 김에 뒤에 팀장님들도 좀,

○평생학습원장 김민 아, 팀장님들이요?

현옥순위원 질문이 대신 더 적어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아, 그래요?

현옥순위원 누가 누군지 몰라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그러면 위원님 저도 사실 잘 모르는 팀장도 계셔서,

현옥순위원 본인들이,

○평생학습원장 김민 아, 본인, 팀장님부터 하시죠.

○중앙도서관정책팀장 류현선 중앙도서관 정책팀장 류현선입니다.

○감골도서관독서문화팀장 이경일 안녕하세요? 감골도서관 독서문화팀장 이경일입니다.

○감골도서관운영팀장 김대왕 감골도서관 운영팀장 김대왕입니다.

○교육청소년과청소년팀장 안보환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장 안보환입니다.

○교육청소년과혁신교육팀장 박세광 교육청소년과 혁신교육팀장 박세광입니다.

○교육청소년과교육지원팀장 엄경옥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장 엄경옥입니다.

○중앙도서관운영팀장 차기근 중앙도서관 운영팀장 차기근입니다.

○평생학습과평생학습지원팀장 최승배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장 최승배입니다.

○평생학습과평생학습정책팀장 황병노 안녕하세요?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정책팀장 황병노입니다.

○관산도서관독서문화팀장 김미정 안녕하세요? 관산도서관 독서문화팀장 김미정입니다.

○관산도서관운영팀장 이미경 안녕하세요? 관산도서관 운영팀장 이미경입니다.

○평생학습원장 김민 그럼 계속해서 업무보고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335쪽, 기구 정원과 그다음에 336쪽 부서별 주요기능은 전 업무보고와 별다른 사항이 없어서 제출한 자료로 갈음 하겠습니다.

337쪽, 전년도 주요성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은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실천으로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평생교육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공공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였고,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3단계까지 추진하였습니다.

“책읽는 도시 안산” 기반 조성을 위해서 도서관 건립 및 스마트도서관 운영 등 독서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시민이 책과 문화를 즐기는 도서관 조성을 위해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및 아이돌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339쪽, 금년도 비전과 추진은 “살맛나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서 평생학습 비전으로 설정을 하고, 이를 위해서 안산만의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341쪽, 각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과 소관 사항입니다. 345쪽 되겠습니다.

안산화정영어마을 운영입니다.

우리시의 영어전문 평생교육기관으로 주제별 체험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 학교 등 찾아가는 원어민 교육을 통해서 시민들의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에도 시민들을 위한 영어평생학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46쪽,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사항입니다.

전년도에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도시로 우리시가 선정되었습니다.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지원을 통해서 자립생활 및 사회적응력 향상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347쪽,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입니다.

민주시민교육 및 문해교육 지원 강화, 다문화 차이 없는 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해서 시민의 역량강화와 사회통합 및 소외됨이 없는 평생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48쪽입니다.

시민맞춤형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및 시민맞춤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도시 안산 구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9쪽,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 사항입니다.

근로자 중심의 안산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설대관 및 스마트라운지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0쪽, 선부동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 운영 사항입니다.

다문화 가족의 문해 능력 증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공평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51쪽입니다.

시민의 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제공입니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하여 직업능력 개발과 재취업의 계기를 제공하고, 빛가람홀의 적극적 활용으로 학습 콘텐츠의 다양화와 수강생의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352쪽, 5060 신중년 생활기술교육 운영입니다.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설계에 필요한 은퇴 소양·기술교육 그다음에 기능교육,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노후 준비 및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 입니다.

355쪽이 되겠습니다.

신길동 청소년 어울림 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청소년 활동공간이 없는 신길동 지역에 청소년 문화시설을 확충해서 건전한 청소년 성장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357쪽,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어제 동의안 심의에서 논의한 바 있습니다.

시에서는 금년도에 4단계 전면확대 시행을 목표로 관련 규정에 따른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중앙정부 사업 협의 부분에 주목해서 보건복지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우리시 계획대로 전체 대학생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58쪽, 교육경비 지원입니다.

학교 특성을 고려하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프로그램사업, 시설사업,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 및 공모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59쪽, 안산 혁신교육지구 운영 사업입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미래를 여는 안산 혁신교육체제 구축을 위하여, 마을 연계 지역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여 안산시 관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361쪽, 상록청소년수련관 AR/VR체험관 조성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및 정보화 능력을 함양할 가상현실 증강현실 체험관을 조성하여서 청소년의 역량강화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363쪽,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사업입니다.

청소년활동시설이 전무한 주택밀집 지역인 본오동 지역에 청소년문화의집을 조성해서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수련, 교류, 문화활동 등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 입니다.

367쪽 되겠습니다.

도서관 웹플랫폼 구축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서관 전용 웹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개편해서 보다 더 쉽고 빠른 도서관플랫폼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368쪽입니다.

공감형 독서서비스『요즘독서, 책식주의』사업입니다.

책읽는 집, 교과서 속 책방 등 시민들의 달라진 일상생활에 맞춘 독서환경 조성으로 도서관에서 자료선택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고, 비대면 온라인 시대에 적합한 공감형 독서소통 공간을 개발·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에 되겠습니다.

369쪽입니다.

도서관 건립관련 사업입니다.

월피동, 본오3동, 와동, 일동 등 4개소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을 착공하였고, 금년도에는 월피예술도서관 준공과 와동도서관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일동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복합화하여 재건축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70쪽입니다.

도서관 장서 확충 사항입니다.

저희 관내에 29개소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소장 도서는 12월 말 기준 약 177만권으로 시민 1인당 2.5권입니다.

금년 말까지 1인당 장서수 2.63권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장서를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71쪽, 책으로 잇-다, 2022 안산의 책 사업입니다.

안산시민이 한 권의 책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어 소통할 수 있도록 금년도 ‘안산의 책’ 릴레이 독서, 연계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해서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72쪽, 미디어 창작공간 운영 활성화 및 언택트 도서관 콘텐츠 강화입니다.

미디어 창작공간 운영 활성화에 따른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메이커 교육과 유관기관 장비 대여 서비스 운영 등으로 미디어와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미디어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373쪽입니다.

어디서나, 북세권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작은 도서관에 대한 효율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운영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마을 공동체 거점센터 역할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74쪽, 스마트도서관 운영 사항입니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독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365일 열린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감골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77쪽 되겠습니다.

월피예술도서관 개관과 운영입니다.

월피동에 예술특화전문도서관을 개관하여서 주민의 생활 속 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특화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78쪽, 상록구도서관 온앤오프 독서입니다.

상록구 소관 도서관 11개소에서 대면, 비대면 독서모임이 가능한 독서환경을 조성해서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379쪽, 감골도서관 독서문화 공간 나눔입니다.

감골도서관 내에 동아리실 및 북슐랭존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여 도서관이 시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380쪽입니다.

맞춤형 독서협업 플랫폼 강화 사업입니다.

도서관 시민활동가 역량강화 및 지역 내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 활성화를 통해서 경계 없는 도서관 협업체계를 구축해서 계층별 맞춤형 도서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381쪽입니다.

작은도서관 방과 후 독서돌봄사업입니다.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틈새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82쪽, 계층별 독서·문화행사 운영입니다.

각 세대별 특성 및 요구에 맞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여서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83쪽, 성포도서관 패널시어터 지도사 2급 양성과정 운영입니다.

동화를 각색해 연극 작품으로 만드는 ‘패널시어터 지도사’를 양성하고,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서 시민들의 자아실현 및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384쪽, 상록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추진 사업입니다.

별동 증축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서 변화된 도서관의 기능을 수행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85쪽, 상록어린이도서관 찾아가는 북스타트 운영 사업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해서 찾아가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해서 생애 초기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관산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89쪽,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보행약자의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서 엘리베이터 설치와 노후 자료실 및 문화공간 등 시설물 정비를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공간으로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390쪽, 필사적 독서입니다.

책에 있는 명문장을 손으로 써 가면서 작가의 생각을 내면화하는 필사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민들의 독서효과 증진과 도서관 활용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1쪽, 단원구 도서관 독서문화진흥 활성화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도서관의 교육기능을 유지·확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92쪽, 꿈 그린 그림책 공방 사업입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그림책 만들기 강의를 통해서 성장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인문 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역주민의 자생적인 인문 활동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93쪽입니다.

얼리버드 어린이 진로독서프로그램입니다.

2020년 중학교 자유학년제 전국 시행에 따라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자유학년제에 적절히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금년도에도 평생학습원은 2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방역 학습 조건을 갖춘 사업 추진과 온라인 비접촉 중심의 각종 시책과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유네스코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간략하게 업무보고 드립니다.

경청에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동수 평생학습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감골도서관장님이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입니다.

유재수위원 월피예술도서관 가칭 개관 운영에 관련해서, 지금 이게 준공됐나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지금 아직 건축 중입니다.

유재수위원 아직 건축 중이에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유재수위원 그러면 중앙도서관장님이 내용을 더 잘 아시겠네요.

이거 준공은 언제쯤 내다보고 있죠?

○중앙도서관장 전영희 22년 6월 달에 하고 개관은 9월 달에 합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여기 추진일정 자료에 보면 6월 달에 감골도서관에서 아마 위탁 운영을 할 것 같이 계획은 되어 있는데, 사실은 작년 본예산 때도 제가 중앙도서관장님한테 질의를 했던 부분인데, 그래서 제가 지금 추진일정으로 보면 월피예술도서관이 22년 6월 달에 개관을 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자료상으로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작년 본예산 때도 제가 중앙도서관장님한테 부탁을 드렸지만 가능한 공사는 빨리 해야 되고, 거기가 주택밀집지역이다 보니까 기타 소음이라든가 민원이 많이 그동안에도 있어왔고, 그래서 기왕이면 빨리 준공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어찌됐든 간에 개관 시기는 준공시기가 늦어지면 개관 시기는 또 늦어지는데 관장님 개관하게 되면 사업예산 14억 800만 원 있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유재수위원 이거 예산 확보한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아직 확보 못 했고요. 추경에 저희가,

유재수위원 추경에?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유재수위원 그러면 최소한도 1회 추경에는 확보를 해 놔야 되겠네요, 그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유재수위원 그래서 한번 궁금해서 말씀드린 거고, 아무튼 이거 준공은 당초보다 저도 예상을 했었어요, 좀 늦어질 거라고.

그렇지만 어찌됐든 준공해서 우리 월피동 지역에 이런 공공도서관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또 오래도록 추진하던 사업인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도서관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전영희 중지 됐었어요.

유재수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전영희 겨울에 전체가.

유재수위원 그렇죠. 동절기 공사 중지가 되면서 그만큼 준공이 더 늦어진 건데, 예,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유재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현옥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보니까 평생학습과나 교육청소년과는 신규사업이 없더라고요, 예산이 없어서 못하는 건지.

그중에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요즘 각 학교에 체육관 건립과 관련해서 되게 늦어지고 있는 거 아시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현옥순위원 업무파악 다 하셨으리라 생각을 하고요.

제 지역구만 해도 경일초등학교나 성포초등학교 이미 설계라든지, 그러니까 준공을 하고 남았어야 되는데도 전혀 지금 첫 사업을 못 뜨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오셨으니까 각 학교의 체육관 건립과 관련해서 교육청 직원과 아주 강하게 간담회를 하셔야 됩니다. 늦어지는 이유가 뭔지, 예산이 우리시는 예산을 이미 준 곳도 있단 말이죠.

그런데 진행이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논의 좀 해 주시고요. 저희한테 보고 좀 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도서관에 관련돼서는 관산도서관이 특히 이번에 환경개선과 관련해서 많은 예산이 투입이 들어가는데 관장님이 또 바뀌셨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이종민 네, 관산도서관장 이종민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엘리베이터나 지하 환경시설 이런 부분들, 물론 전체적으로 지금 늦어지니까 건설자재 얘기를 많이들 하시지만 그래도 예산이 확보가 됐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정신적인 그런 함양을 위해서는 빠른 공사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라고요.

○관산도서관장 이종민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신규사업을 하는 데는 도서관 중에 보니까 중앙도서관이더라고요.

이 도서관 중에 그래도 제일 큰 도서관이고 또 중심이 되는 도서관이라 그런지 신규사업이 있는데 보니까 공감형 독서서비스라고 ‘요즘독서, 채식주의’ 해가지고 이 문구가 참 패러디라고 해야 되나요? 광고문구처럼 확 들어오는데 이게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 특히 ‘교과서 속 책가방’ 이게 단편 책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떤 책하고 교과서의 연계성과 관련된 그런 전집을 한 사람 앞에 10권씩 빌려줘서 한 달간 대출을 해 준다는 거는 제가 봤을 때는 획기적인 서비스예요. 아주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안산시 내에 이런 사업이 좋다고 그래서 1학년부터 6학년이나 1학년부터 3학년 저학년 고학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만약에 인터넷에서 주문을 해서 이 책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냐는 거죠.

지금 제가 봤을 때는 120종이라고 했는데 예를 들어 사회교과목 같은 경우는 연류되는 그런 과목들이 인기가 좀 많을 수가 있어요.

그럴 경우 신청률이 높단 말이죠. 120종이 한 사회 과목은 아닐 거란 말이죠.

만약에 그런 어떤 민원의 소지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라는 그런 부분도 혹시 해 놓으셨는지 걱정이 돼서요.

○중앙도서관장 전영희 9월 달부터 일단 시작하니까 그동안에 미리 파악해가지고 수요를 어떤 게 많은지,

현옥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사업 시기는 신규 사업이지만 9월부터고 그 전까지 그런 어떤 수요를 미리 파악해 놓는다?

○중앙도서관장 전영희 예.

현옥순위원 그건 좋은 방법이죠.

미리 파악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9월이면 2학기 수업 준비를 위해서 아마 집중적인 독서서비스가 진행이 될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차질이 없도록 그럼 준비를 해 주시고요.

○중앙도서관장 전영희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경비용역에 대해서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잖아요. 경비용역 늘 얘기 나왔던 부분인데 물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지금 계속해서 정상적인 도서관 운영은 못 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그전에는 11시, 12시까지 했지만 9시까지는 운영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서는 거는 한계가 있고 경비용역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우리 원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경비용역 올해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

○평생학습원장 김민 작년 말에 예산 부분에 대해서 노력 부분도 그다음에 예산 확보된 부분들에 대해서 전임 원장으로부터 얘기를 들었고요.

저희들은 제가 부서 실무진들하고 얘기를 통해서 현재 상황으로는, 지금 상태로는 직원들이 커버가 가능하지만 그게 계속되거나 아니면 운영시간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한 대로 확대를 위해서는 예산이 불가피하다는 부분 충분히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경에 다시 한 번 논의를 통해서 예산부서하고 협력을 해서 추경에는 팬데믹 상황을 물론 감안을 해야 되겠지만 1회 추경에 저희들이 반영토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1회 추경이면 3월이고 4월, 5월이면 어느 정도 이 상황이 좀 나아질 거라고는 봐요.

그러다 보면 상반기가 다 흐르거든요. 2회 추경은 어차피 하반기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팬데믹 상황일수록 시민들이 쉴 공간은 어찌됐든 도서관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그런 역할을 또 해 주셔야 되고요.

그런 부분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교육청 직원과 어떤 간담회를 통해서 체육관 건물이 늦어지는 이유는 반드시 해결을 해 주세요,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는 하나만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요.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입니다.

한명훈위원 제가 예를 먼저 들어서 336페이지 보면,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제가 다른 걸 지적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여기는 쭉 보면 총 사업비가 51억입니다.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여기에 특교·도비·특조·시비 이렇게 해가지고 51억이 있는데, 우리는 사실 최대한 시비를 적게 들이면서 이런 큰 사업들을 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여기는 아주 잘 원만하게 특교도 들어와 있고 특조금도 들어와 있어요. 특조금도 10억씩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355페이지 보면 신길 청소년 어울림 문화센터 건립이 있습니다.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여기는 60억 되는 사업인데 도비만 들어와 있어요.

제가 요청하고자 하는 사항은 특교하고 특조비해서 여기도 안산 시비를 최대한 적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고, 내용을 쭉 살펴보니까 특교나 특조는 지방재정투자심사가 완료되면 신청할 수가 있어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그게 아마 경기도에 언제 넣죠? 지방재정투자심사.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심사는 제가,

한명훈위원 올 2월 달에 넣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아직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한명훈위원 아직 안 넣었어요?

한명훈위원 예, 특조하고 특교 신청이 기획예산과에서 오늘까지 제출하라고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오늘 하고 왔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거기 경기도 심사 의뢰하고 그다음에 특교하고 특조를 많이 받으셔가지고 안산 예산이 좀 적게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예.

한명훈위원 우리는 아시다시피 시의원님들도 계시고 도의원님들도 계시고 하니까 그분들 많이 이용하세요, 활용.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각 해당 지역의 아마 국회의원님들한테 부탁하면 특교·특조가 아마 매칭이 잘 될 거든요. 그런 노력을 아끼지 말고 하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에 이거 내가 꼭 또 물어볼 겁니다, 얼마나 확보했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그게 중요한 거죠. 안산시 예산을 적게 쓰면서 이런 큰 사업들을 해야 되는 거죠.

해당 부서에서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노력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저도 함께 꼭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관산도서관 이종민 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이종민 네, 관산도서관장입니다.

정종길위원 아까 우리 현옥순 위원님이 잠깐 질의했는데 거기 엘리베이터 설치, 원래는 21년 12월경에 끝나면 좋겠다 했는데 결론은 안 끝나요. 올해 3월까지 오네요?

○관산도서관장 이종민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원래 시범적으로 스타트 끊었던 사람이 저예요. 관산도서관에 갔다가 장애인들이 3층까지 올라가려면 업고 올라가야 돼서 관산도서관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그거 설치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그때 유정숙 관장님 계실 때 해서 시작된 건데, 3월 달에는 마무리 하죠?

○관산도서관장 이종민 네.

정종길위원 그러면 장애인들이 2층, 3층으로 이동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이종민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꼭 신경 쓰셔야 됩니다.

○관산도서관장 이종민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부탁드려요.

○관산도서관장 이종민 예.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감골도서관이요. 감골도서관 381페이지가 본오1동 작은도서관에 2학년에서 4학년까지 9명 사업예산 2200만 원 들여서 하는 사업 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이게 정확히 얘기하면 방과 후에 독서돌봄사업인데 인원수가 9명이에요, 우리 관장님?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케어 할 수 있는 인원을 2·3·4학년 중에 9명이라는 뜻이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이 사업이 좋은 사업이지 않아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그렇죠.

정종길위원 그런데 인원이 9명이에요. 예산이 없어서,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지금 예산에 맞춰가지고, 예산이 2200만 원이어 가지고 여기에 맞춰서 저희가 뽑았는데요.

정종길위원 이런 사업들이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어주면서 또는 거기에서 놀이하면서 돌봄사업인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독서하고 글쓰기, 만들기 같은 그런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이것도 확대를 해야 되지 않아요? 예산에 맞춰서 하는데 9명인데 9명이면 하나마나 아니에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저희가 도비,

정종길위원 그걸 원하는 사람들은 많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원하는 사람들은 예, 좀 있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그걸 한번 검토해서 좋은 사업을 권장을 하고 싶어서 드리는 제안입니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338페이지 보면 ‘패널시어터’라고 해가지고 이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것 같아요.

성포도서관 패널시어터 지도사 2급 양성과정인데 이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말 그대로의 선생님 지도사 2급을 양성하겠다는 거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정종길위원 시민 누구나 상대로 해서?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정종길위원 지금 현재까지 양성되어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돼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지금 현재 10명입니다.

정종길위원 다 활동하고 계셔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초등학교 특수학급 중심으로 해가지고 봉사 수준으로 해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거고요. 작년에 처음 최초로 시행을 했습니다.

정종길위원 2021년 시행 지도사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열 분이 다 그러면 다 봉사를 하고 다니시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그 봉사하고 다니시는 분에게는 양성과정에서만 우리가 이렇게 564만 원 정도의 재료비나 이런 걸 줘서 양성을 지금도 하는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정종길위원 올해는 그러면 564만 원 정도면 몇 명 정도를 선발한다는 거예요? 몇 명은 없습니까, 그냥 다 교육을 받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이거는 수료를 하고요. 일단 신청을 해가지고 80% 이상 참여자를 수료자로 해가지고 또 시험을 보거든요.

그래서 시험에 합격을 하면 선정하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지도사 2급을 주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정종길위원 그분들이 자원봉사로 또 활동을 하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자원봉사죠, 순수하게?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실지로 시간당 밥값 식대, 교통비 이런 것도 안 주죠, 이분들은?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그렇죠.

정종길위원 자원봉사 하신 분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그렇죠, 예.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본예산 잡을 때 2022년 예산에 본예산 때 각 동에서 자원봉사라고 하시는 분들의 자원봉사에 준해서 주는 돈의 일괄적 돈이 자원봉사냐라고 질의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해가지고 조그만 혜택을 받아서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이런 분들이 특수학교나 소외계층을 통해서 패널시어터의 일을 하는데 이분들이 자원봉사를 함에도 본인 돈으로 그냥 자원봉사 다니는 거 아니에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그러니까 노력 봉사는 무료인데 홍보물이나 재료비 같은 거 이런 거는 저희가 지원합니다.

정종길위원 그거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요.

그런데 이것도 사업 쪽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좀 더 이런 것들은 권장하는 것이 맞지 않냐라고 해서,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그런데 4시간 종사를 하면 자원봉사 실비는 드립니다.

정종길위원 4시간 이상?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이것도 똑같이 실비 드린다고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자원봉사 아니네요, 그러면. 실비는 나가는 거네.

자원봉사 우리시의 규정에 의해서 준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 얘기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그렇죠. 예, 그거는 주게 되어 있으니까요.

정종길위원 그거 주게 되어 있는 것을 몰라서 그런 게 아니고요, 본예산 잡을 때 본 위원이 구청, 동사무소에 있는 전체 동장님들한테 그것이 자원봉사의 성격을 띠는 거냐 안 띠는 거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문한 게 있다니까요, 관장님.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당연히 저는 것은 아니고요, 당연히 주게 되어 있는 거죠.

그렇게 규정에 맞게 준다는 거예요, 지급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맞냐 안 맞냐 여쭤봐서 제가 여쭤보는 건데 자원봉사인 것은 맞지만 4시간 이상을 했을 때는 드린다, 이런 뜻이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정종길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업 자체는 본 위원이 볼 때는 괜찮은 것 같아서 권장을 하고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 이경숙입니다.

정종길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감사합니다.

정종길위원 화정영어마을 코로나19로 인해서 운영을 위탁은 되어 있는데 잘 하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 상황에 맞게끔 비대면하고 같이 겸용을 해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비대면으로 할 때하고 코로나 일어나기 전하고의 차이점이 뭐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무래도 학교 단체 프로그램 현장에 와서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는 많이 줄어들어서 아쉬운 건 있는데요.

그런 걸 또 타개하고자 나름대로 엄청 노력을 해서 비대면 시스템도 갖추고 해서 그래도 오히려 회화랄지 이런 비대면, 원래 없었던 프로그램 같은 경우가 더 생겨남으로써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실적이라든지 이런 거는 그렇게 또 떨어지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이용인원이나 이런 거는.

정종길위원 그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정종길위원 비대면에 나름대로의 장점은 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정종길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은 화정영어마을에 대해서 12억 3천여만 원을 민간위탁으로 주는 값어치가 제대로 나와야 되니까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했는데, 이게 본 위원은 항상 느낄 때마다 국비·시비 2억인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으로 해서 많은 사업은 좋아요. 늘 응원을 하는데 진짜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냐라는 물음을 제게 하면 갑자기 가슴이 확 막힙니다.

올해는 실질적으로 어느 한 건물 짓는데 그 건물도 소중한 38억이 있듯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하는데 돈 2억 가지고 그냥 안 하자는 거하고 똑같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런 것은 예산 확보를 하셔서 진짜 소외되고, 말로만 맨날 소외계층, 취약계층, 사회보호를 받을 수밖에 없는 계층 저도 다 외우네요.

그런데 그거 외우면 뭐합니까, 가슴에서 하나도 하지도 않는 것을.

그러니까 올해는 이런 사업들이 진짜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의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추경에라도 노력을 해서 잡으셔서 예산이 곧 말하는 사업도 가끔은 있어요.

그런 걸 노력 좀 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우리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하나 더요.

여성비전에서 하고 있는 거, 그다음에 신중년 생활기술교육에서 같이 하고 있는 것들, 신중년 5060은 작년에 처음 했던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2019년부터,

정종길위원 19년부터 했던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정종길위원 이거는 호응도가 어때요, 좋죠? 좋은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많이 좋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이 신중년 생활기술교육이나 그다음에 ‘Do It Yourself’ DIY생활목공 같은 경우, 또 여기에 더 접목해서 종류를 조금 늘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여성비전센터에서 하고 있는 정규교육 운영도 좀 더 제과제빵 이것도 좋지만 이·미용보다는 제봉기술 이런 것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어요.”라고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진짜로 몸에 와 닿게 할 수 있는 사업이었으면 싶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수요자들의 의견 반영해서 올해도 사업이 프로그램이 좀 변경이 됐습니다, 신규사업도 넣을 건 넣고 이런 식으로.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도 듣기에는 나쁘지 않아서 제가 건의사항으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정종길위원 엊그저께 반값등록에 대해서 기획예산과 다 끝났는데 아무튼 잘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신중하게 잘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잘 하세요, 인재육성재단에서 한다고 얘기하지 마시고.

그런 의미에서 하나, 신길청사 어울림문화센터 건립하는 거 지금 하고 있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정종길위원 주차장이 12대밖에 안 돼요, 1층에?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정종길위원 5층 건물에 지하는 못 파고 주차는 12대면 뭐가 있는 거죠, 문제가?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제가 충분히 파악을 하지 못한 상태이긴 한데 주변에 신길행정복지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이 같이 있어서 같이 활용도 아마 하지 않았나,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미 지어졌으니까 그러는데 이 주차장 확보 문제를 좀 더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미 지어진 거예요. 짓고 있는 건데 12대 이거는 좀 검토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예, 다시 한 번 확인 좀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아무튼 봐보세요. 짓게 되면 너무 적지 않냐 해서 여쭤보는 거였어요.

그런 문제들을 다중적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미라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네, 윤태천 위원입니다.

김민 원장님, 새해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윤태천위원 임인년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예.

윤태천위원 답변, 복 안 받을 거예요? 답변을 안 하셔.

(「예, 고맙습니다」하는 공무원 있음)

복들 많이 받으시고요, 안산시민을 행복하게 해 주시고요.

우리 김민 원장님한테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안산시에 도서관이 현재 몇 개나 되죠?

○평생학습원장 김민 아까 얘기하던 작은도서관까지 포함해서요?

윤태천위원 네.

○평생학습원장 김민 26개.

윤태천위원 26개 넘는데.

○평생학습원장 김민 30개,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30개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럴 수도 있죠. 그럴 수도 있는데, 제가 얘기하는 건 안산시민의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잘 들어주세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윤태천위원 우리 도서관이 한 30개 정도 된다고 그랬잖아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윤태천위원 그런데 도서관에 현재 문을 몇 시에 닫죠?

○평생학습원장 김민 지금 평일 날은 저희가 9시까지, 그러니까 열람실하고 그다음에 일반자료실하고 다르게 하는데 9시까지 개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자료실은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자료실도 일부는 9시까지 여는 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마다 시간하고 그다음에 요일이 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안산시 도서관이 굉장히 잘 지어있죠?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도서관 여건이 나쁘지 않다는 평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서 도서관에는, 도서실에는 거기 백과사전이 있고 모든 시민의 지식이 거기 다 들어있습니다. 맞습니까?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장서를 더 확충해야 되지만 그래도 또 특화된 도서관이 있고 그다음에 각 주제별로 장서 수도 나름대로 많이 확보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도서관에 모든 책이 많기 때문에 백과사전이 있다는 말씀드린 거고, 지금 타 시군에 비해서 안산시가 도서관을 지금 문을 일찍 닫는 건 알고 계시냐 파악했어요, 못 했어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아까 현옥순 위원님께서 도서관 용역 관련해서 얘기해서 했고, 그다음에 또 그거 위원님께 얘기하려는 여러 가지 논거 중의 하나가 안산시민들은 도서관 운영시간을 좀 늘렸으면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경기도 시군에서도 우리시보다 개장시간이 더 오랫동안 도서관을 열고 있다는 시군도 많고 또 우리 수준에 맞춰서 도서관을 운영하는 시군도 알고 있고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김민 원장님이 말씀한 건 동의 못 하는데, 지금 원인이 뭔지 원인을 파악을 하셨나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왜 우리가 도서관을 정상적으로 못 하고 시민의 세금으로 해가지고 잘 지어놓은 도서관을 왜 활용을 못 하는지 그 원인은 파악 하셨습니까?

○평생학습원장 김민 그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예산 확보 부분 말씀하신 부분도 있는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다만, 또 아시겠지만 도서관 부분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공공기관에서 팬데믹 상황에 맞춰서 지금 특히 체육시설 같은 거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맞춰서 하다보니까 그것은 방역사항에 맞춰서 시군별로 특성에 맞춰서 운영을 하는 부분인 거고요.

다만, 시민여러분들께서 일부에서 도서관 운영을 더 연장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있다는 건 많이 알고 있습니다, 많은 의견이 있다는 거.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가 위원님들이 매번 행정감사 때부터 1년 내내 “도서관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세요.”라고 얘기를 했는데 부서에 원장님들이 오신 분마다 “네, 알았습니다. 하겠습니다.” 해 놓고 아직까지 실천을 안 하고 있다는 걸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행정감사가 아니고 업무보고니까, 우리 예산과장으로 있었죠, 김민 과장님이?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기획예산과장을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기획예산과장으로 있었으면 거기에 안산시민에게 걸 맞는 도서관이 맞게끔 우리 원장님은 일을 능력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시민의 목소리, 제가 얘기하는 건 시민의 목소리니까 잘 의견을 듣고 새해에는 꼭 반드시 타 시군에 걸 맞는 시민들이 도서관 문을 늦게까지 개방해 달라는 걸 꼭 경청해서 확실히 민원을 해결할 거라고 믿어도 되는데, 믿어도 될까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그다음에 제가 돌아가서 한 번 더 우리시하고 같은 규모의 도서관 운영시간이라든가 그다음에 그 사람들의 지금 저희 직원들이 직접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용역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점검을 해서 다른 또 추경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반영해서 그런 부분들이 시민들의 욕구충족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윤태천위원 우리 국장님 말씀하시는 거 언론멘트로 하시는데, 제가 얘기하는 건 시민의 목소리나 시민들이 저한테 이렇게 질의를 한 거니까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반드시 저는 김민 국장님을 믿으니까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민원 해결할 거라고 봅니다.

○평생학습원장 김민 예.

그리고 위원님께 원론적인 얘기입니다, 위원님. 사실은 팬데믹 상황 자체가 저희들이 분명히 도서관 부분에서 시민들께서는 많이 이용시간을 더 늘려달라는 부분도 있지만 방역사항 부분은 또 저희들이 하는 부분이니까,

윤태천위원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김민 예.

윤태천위원 그거는 저를 그렇게 설득시키면 안 돼요. 코로나 준수해서 문을 여세요, 그러면.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윤태천위원 내가 거기를 포화상태로 하라든가, 코로나 준수해서 문을 열면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평생학습원장 김민 맞습니다. 예, 지금도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내 시간을 시민들이 넓혀달라고 그랬으니까, 오늘은 업무보고 하는 날이니까, 업무보고니까 제 입장은 코로나 준수를 어겨서 하라는 게 아니라 코로나 준수를 지키면서 그 시간을 맞춰달라는 거지.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하여튼 지역별로 우선순위를 두더라도 도서관 운영시간 부분을 확대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유념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근본적인 거 잘못된 거를 파악을 해가지고 해 주세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거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전임 원장으로부터 인계인수 받은 사항도 있고, 아까 현옥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에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이상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원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아까 한명훈 위원이나 정종길 위원이 얘기한 신길동 문화센터 짓는 거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추연호위원 그 부분은 주차장을 지하주차장 하는 것도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고,

○평생학습원장 김민 네, 주차대수 늘어나는,

추연호위원 설계에 기존 행정복지센터하고 통로가 아마 연결시키는 부분도 검토하셔야 될 것 같아요. 거기가 바로 옆으로 해서 연결이 돼야 공동으로 쓸 수 있는, 그쪽에 지금 문화센터 활동하는 것들을 연계해서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거기가 워낙 기존에 할 때 처음에 계획할 때 복도를 연결하자라고 했거든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예, 도서관하고 그다음에,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그거 한번 검토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예.

추연호위원 그다음에 지금 사업 자체가 우리 민주시민교육이 5200만 원씩이 잡혀서 운영하는데 이거 계속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앞으로도 계속 하나요?

이 부분에 제가 볼 때는 전체적으로 우리 시민 의식구조가 민주시민으로서는 거의 성숙단계에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사실 업무보고인데 이게 앞으로 올해 하고 잘 재평가 한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저희가 평생교육 지금 하고 있는데 여기에 성인지 교육하는 그 문제 지금 원곡동에 있는 학습원 있잖아요, 용신학교?

○평생학습원장 김민 예, 용신학교.

추연호위원 그것도 대책을, 왜 그러냐면 거기 지금 계속 새로 뭘 짓겠다고 하는 건데 그런 것에 대한 대비책도 미리 미래에 장기적으로 봐서는 어떻게 할 건지 그런 것도 계획을 잡으셔야 될 것 같아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예.

추연호위원 왜 그러냐면 전체적으로 거기는 계속 다른 거를 뭘 짓겠다고 하는데, 그런 대책도 거기에 따라서 미리 사전에 급박하게 그 일이 실행될 때 또 그분들에 대한 옮기는 문제가 제기되니까 그런 문제도 검토해 주시면 좋겠어요.

○평생학습원장 김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우리 시민들 평생교육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모든 위원님께서 업무보고에 대해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숙지하셔서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회의중지)

(16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부좌현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며 수고해 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안산시청소년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형두 재단 사무국장입니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죄송합니다. 강성금 안산시행복예절관장은 지금 막 오고 계시는데 저희가 연락이 원래 5시로 계획 통보를 받았는데 연락이 조금 차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최근에 부임한 임춘애 재단 정책기획실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집 1쪽, 기본현황입니다.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조직은 재단 사무국, 정책기획실, 2개의 수련관, 4개의 문화의집, 1개의 예절관이 있으며, 인원수는 정원 90명, 현재 현원은 85명입니다.

2쪽, 시설별 주요 기능과 3쪽 이하 2021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올해 추진 과제 및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늦게 왔군요. 우리 강성금 예절관 관장이십니다.

10쪽입니다.

2022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꿈이 있는 청소년, 미래를 연다.」라는 비전 아래 2022년에도 많은 안산시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꾸며 밝은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가도록 각 시설별 전략 목표를 수립하고 그에 따른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재단의 설립 목적인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1쪽, 2022년 중점 추진사항은 21쪽 이하 2022년 시설별 업무계획에서 시설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집 23쪽입니다.

먼저 재단 사무국 소관 업무입니다.

금년에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이후에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도입하여 운용 중인 업무처리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증대하겠으며, 장차 비대면 사업 운영을 위한 스마트워크를 실현하여 기존 업무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24쪽, 청소년재단은 올해로 통합 4년 차가 되는 해입니다. 재단의 확대·재편 등 조직변화에 따라 재단이 안산시 청소년 정책, 청소년시설 및 유관기관과의 중추적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편하는 동시에, 미비한 운영 시스템을 보완·구축하여 안산시 청소년수련시설의 재단 통합 운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재단사무국에서는 조직진단 연구용역뿐 아니라 소통하는 재단 조직문화 조성과 상호협력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기획조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시스템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다음 25쪽, 정책기획실 소관 업무입니다.

작년 12월, 재단의 청소년 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된 정책기획실은 2022년부터 안산시 청소년을 위한 정책 및 홍보사업을 본격화하겠습니다.

특히, 2023년은 제7차 국가 청소년 기본계획이 개편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 안산시 특성의 반영한 ‘청소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8쪽, 안산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안산형’ 지역인재 발굴 특화사업 운영입니다.

안산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육·문화·예술 등 각종 분야에 전문가 매칭 및 지속적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인재를 발굴하여 안산을 대표하는 인물들로 성장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29쪽, 재단에서 진행 중인 공모사업 메이커스페이스 창작나래는 작년 중기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운영 기간 2년 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총 사업기간 5년간 운영되는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혁신 성장을 이끄는 메이커 활동과 메이커 문화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인재 양성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계속사업을 통해 지역 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상록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입니다.

33쪽입니다.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안산시 청소년이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올바른 민주주의 사회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주시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34쪽, 청소년 보호활동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관내 청소년 시설 및 유관기관 간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위기청소년 및 학교 부적응 청소년, 장애 청소년 등 안산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보호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35쪽, 청소년이 주도하고 중심이 되는 활동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에 기여하겠으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올바른 자치기구 문화를 정착시켜 청소년의 주도성, 자발성, 주체성을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쪽, 지역사회 연계협력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지역사회 연계협력으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안산시, 교육지원청, 학교,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상생하는 청소년활동 연계문화를 구축하겠습니다.

37쪽, 안산시 청소년들의 여가권을 보장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38쪽, 창의 융합 인재 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입니다.

창의 사회를 위한 과학마인드 제고,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문화의 기반마련을 위해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과학동산, 창의공학교실, 과공솔루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40쪽, 미래사회 및 환경변화 대응 진로탄력성 회복입니다.

안산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며, 안산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요구에 대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또한, 관내 진로교육에 있어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진로멘토단’을 통해 진로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므로 진로 교육 활동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단원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립니다.

45쪽입니다.

청소년의 진로 역량 강화입니다.

작년 실시한 안산시청소년재단 자체 청소년 욕구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자 합니다.

46쪽,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입니다.

수련관의 사회교육, 생활체육 등 교육문화 사업을 통해 문화와 삶이 공존하는 평생학습문화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47쪽, 청소년의 미래역량 및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입니다.

다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미래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 이슈인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해결해 나감으로써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49쪽, 대상별 맞춤형 활동 지원입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상호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소외계층 청소년, 위기청소년 등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수련관이 청소년활동·복지·보호체계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이미지를 형성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후기 청소년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겠습니다.

51쪽,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겠으며, 특히, 마을 기반 청소년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안산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정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문화의집 소관 업무들입니다.

53쪽-69쪽까지 종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동, 사동, 선부, 안산 4개의 청소년문화의집은 동 단위 구역을 사업 범위로 하고 있어 해당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활성화하여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53쪽, 일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안전한 지역공동체 안에서의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57쪽, 사동 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가치를 갖춘 청소년 문화 놀이터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61쪽, 선부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재능과 활동을 기반으로 세대 간 공유·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마을과 함께 공존하며 성장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역·시설적 특성을 고려한 환경, 독서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67쪽, 올해 1월 1일부터 재단으로 편입된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은 기존 재단 각 시설들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성장공간으로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산시행복예절관 소관 업무입니다.

71쪽입니다.

성별과 계층별로 차별화되는 교육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안산시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예문화와 차 문화에 대해 전파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전통 혼례, 가양주 체험, 선비 복식 체험 등 차별화된 고품격 전통문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76쪽, 지역 문화교육 확대입니다.

우리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며, 안산의 역사를 익히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안산시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고자 합니다.

우리 안산시청소년재단 모든 임직원은 「꿈이 있는 청소년이 미래를 연다」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올해에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안산시청소년재단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김봉식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안산인재육성재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단 기본현황과 2021년도 주요성과는 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2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재단 사업은 인재육성 장학사업과 미래인재 혁신교육사업 2개 분야로 나누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계획은 2022년도 주요사업 계획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래인재 혁신교육사업 신규사업으로 15쪽을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형 현상기반 미래교육 플랫폼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사업비 2억 2천만 원으로 과학탐구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안산인벤션, 디지털 리터러시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을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 학부모 아카데미 사업은 사업비 2천만 원으로 초·중·고·대학생의 학부모에게 중요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해서 아카데미를 추진해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의 교육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교육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인재육성 장학사업으로는 재단 계속사업인 2022년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반값지원과 장학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17쪽, 2022년도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지원대상이 3단계로 국민기초, 장애인, 다자녀가정, 차상위, 법정한부모가정과 소득분위 6분위 이하까지 확대를 하였으며, 사업비는 31억 7500만 원입니다.

등록금은 반값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안산시의 인구 유입이 증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8쪽, 장학사업은 올해 기능장학생을 신설하여, 총 11개 분야 장학생 816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8억 5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수한 자질을 가진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인재육성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인재 혁신교육사업 계속사업으로 19쪽입니다.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은 청소년의 바른 인성함양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은 학생들의 폭넓은 세계관 형성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서 안산화정영어마을과 협약을 통해서 글로벌 영어캠프를 진행합니다.

21쪽입니다.

안산형 진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진로 특강과 맞춤형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2쪽입니다.

멘토링 사업 “기특”은 미래를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역선배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지원과 진로상담 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활동까지 지원하고자 합니다.

25쪽입니다.

주요사업 예산은 자료를 참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현옥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주요성과 및 평가에서 3페이지 안산시 청소년 정책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시설을 편입했다고 했습니다.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이 그동안에 10여년 넘게 Y에서 위탁운영을 하다가 이번에 청소년재단에서 직접 운영을 하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현옥순위원 여기에 있는 직원들을 모두 다 편입시킨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신규채용 형식으로 직원 채용을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기존에 안산문화의집에서 일하던 선생님들이 다 함께 채용이 돼서 지금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옥순위원 함께 다 채용이 됐다 이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현옥순위원 그럼 그 자리에서 근무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현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사무국의 일이 업무량이 너무 많다 보니까 정책기획실을 하나 더 내야 된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인원 증원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었을 때.

맞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사무국의 일이 늘어난 측면도 있지만 또한 측면은 정책기획실 신설은 재단통합이 올해가 4년차인데 재단통합의 효과와 시너지가 그동안은 초기 업무 세팅을 하느라고 그 부분에 역량집중을 못 했는데 사무국 일에 다 빠지다 보니까 새롭게 역량을 부가해서 앞으로 안산시 청소년정책이라든가 또 우리 각 시설들을 통합 운영하는 시너지를 극대화 내고자 하는, 그리고 보고 드렸습니다만 우리 청소년재단이 앞으로 안산형 인재육성 특화사업도 활발하게 전개를 하고자 하는 그런 목적에서 정책실을 신설하게 된 것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여기 제가 보니까, 기획실에 2022년도 비전을 보니까 특화사업이 그럼 그런 계획은 나와 있겠네요, 어떤 것을 하겠다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지금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준비 중인데 아직 확정적으로 지금 위원님께 보고 드릴 내용은 마련 중입니다. 마련되는 대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마련되는 대로 보고 드려 주시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정책도 여기에서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각 상록·단원수련관과 상록 수련관 그 다음에 문화의집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관장님이나 거기 팀장님들 활동팀·운영팀들이 다 있어요. 그분들이 그동안에 수련관에 관련된 정책이라든지 활동이라든지 다 계획하고 홍보하고 실행을 했을 겁니다.

맞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들을 그럼 앞으로는 정책기획실에서 따로 회의를 해서 거꾸로 “이렇게 하세요.” 하고 내려오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렇지 않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거와 별개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렇지 않고요. 아까 보고에도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재단 전체에서 정책기획조정위원회의 타이틀로 관장님들 그리고 문화의집의 관계자 그리고 재단의 정책실 또 사무국 이렇게 함께 모여서 각 시설들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은 관장님들이 중심이 돼서 최대한 독립적으로 시설의 특성을 살려서 운영을 하되, 재단 전체 차원에서 함께 공유하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없겠는가, 또는 특정 시설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이 특정 시설만이 아니고 다른 시설과 연계해서 추진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안산시 전체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런 등등을 함께 논의하면서 더 좋은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또 서로 연계해서 실행효과를 높여보자 이런 취지의 시스템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옥순위원 대표님의 그런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잘 들었고요.

그러면 올해 지금 아직 특별한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내용은 없지만 그동안 각각의 관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수련관이 운영이 됐다면 공유할 건 같이 공유하고 또 재단 사무국에서만의 특별한 정책이 있다면 발굴을 하겠다, 그렇게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제가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그리고 덧붙여서 정책기획실이 생겼기 때문에 정책기획실도 그 기능을 적극화해서 재단에서 할 수 있는 사업도 발굴하고 기획하겠지만 또 각 시설에서 이런 사업을 했으면 더 좋겠다 하는 것들이 있으면 아까 말씀드린 그 위원회에서 함께 논의해서 시설위에서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내용이라면 또 시설도 그걸 채택해서 할 수도 있고 이렇게 해서 전체 우리 각 시설들이 유기적으로 재단을 중심으로 우리 청소년활동들을 전개해 보자 이런 구상과 방향으로 지금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면 대표님 어차피 업무보고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현옥순위원 그동안에 인원을 늘리지 않고도 양쪽에 처음에는 상록청소년수련관 하나였었습니다.

그러다가 19년도에 또 단원청소년수련관까지 개원을 해서 양쪽에 운영이 됨으로서 또 각 동에 계속해서 신길동에도 이번에 올라왔어요, 청소년 어울림센터를 짓겠다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현옥순위원 크고 작은 청소년과 관련된 공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이런 참에 또 이런 예산이 만만치 않거든요. 청책실장님 포함 그 팀 하나를 늘린다는 거는 어떻게 보면 운영이 잘 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시민의 혈세가 그대로 인건비로 그냥 낭비되는 겁니다.

그리고 정책실장님이 또 유명인이다 보니까 일을 제대로 못 하면 아시잖아요. 대표님이나 저희 기획행정위원님들도 똑같이 지탄을 받을 겁니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거죠.

그런 부분을 잘 염두에 두시고 올해 청소년과 관련된 그런 좋은 멋진 정책사업이 운영될 수 있기를 저도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유념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상록청소년수련관이요. 이춘화 관장님.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현옥순위원 신규사업으로 제가 알기로는 민주시민 역량강화는 그동안에도 사업 내용에는 있었습니다. 그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현옥순위원 있었는데 신규사업으로 특별히 이렇게 올린 이유가 있습니까?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그동안에 있던 교육은 저희들이 어떤 계통적인 면에서 조금 부족하기에 이제는 청소년들한테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로서 또 굉장히 경제도 잘 된 나라로서 좀 더 시민으로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좀 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렇게 새로운 인성까지 플러스하는 시민교육을 하고자 해서 이름도 ‘개과천선’이라고 해서 실시하려고 합니다.

현옥순위원 이 민주시민 교육이라는 게 앞으로는 저는 학교에서도 수업을 통해서 조금 이루어진다고는 보고 있고, 또 그동안에도 이런 교육들이 우리 평생학습원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민주시민 교육도 있고 사회교육원에서 하는 그런 교육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이런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지금 코로나 팬데믹 상태에서 3월에서 12월까지 계획을 잡고 있고, 그다음에 장소라든지 예산 부분이 여기에 지금 실려 있지가 않아요, 신규사업인데.

맞죠? 장소와 예산이 지금 안 나와 있거든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현옥순위원 어디서 하실 겁니까?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장소와 예산이 저는 나와 있는데 그 자료가 빠져서 죄송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안 나와 있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현옥순위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지금 장소와 예산금액이 없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렸는데요. 이런 부분도 청소년 대상으로 하겠지만 비대면보다는 대면교육을 통해서 하는 게 더 효과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자료 내실 때 그런 부분 기본입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해 주셨는데 청소년활동은 ZOOM이나 비대면으로 할 경우에는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저희들이 그동안 하면서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올해에도 거리유지 잘 하면서 마스크 쓰면서 대면활동으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리고 계속사업도 Youth와 With와 Enjoy를 보면 다 이게 비대면보다는 대면으로 했을 때 이런 사업들의 효과가 있거든요. 그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현옥순위원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의 사업이 정말 우리 코로나가 종식이 돼서 상반기 중순 5월 이후라도 이런 사업들이 할 수 있기를 저도 기대는 하지만 일부 염려도 있습니다. 그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그렇게 될 경우에는 저희는 대면으로 하되 숫자를 줄이고 시간당 인원수를 조정하면서 그렇게 하기로 저희들이 전략을 세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진로 역량 강화가 그동안에 없었습니까?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이게 상록청소년수련관에 진로지원센터가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도에 청소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해 보니까 진로 분야에 대해서도 청소년 사업에 꼭지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가지고 요구가 있어서 이번에 200만 원을 세워서 자기탐색, 직업탐색, 현장 직업체험, 앞으로 현재 직업이 한 5, 60% 애들이 성장해서 어른이 됐을 때는 없어진다고 하기 때문에 진로에 상당히 중요성이 있어가지고 진로에 전문강사를 통해서 학생들한테 자기의 진로에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려고 이번에 그 사업의 꼭지를 만들었습니다.

현옥순위원 꼭지라는 단어가 좀 그런데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사업입니다. 죄송합니다.

현옥순위원 다른 단어를 사용해 주세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200만 원의 예산은 너무 적습니다. 적고, 1회 추경 이후라도 이 청소년의 진로 역량 강화 사업은 확대되는 게 맞고요.

그동안에 19년에 개원했는데 이런, 상록에서 물론 했지만 상록은 상록이고 단원은 단원에서의 어떤 이런 사업을 미리 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청소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진로탐색이나 체험이나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1회 추경이라도 사업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다시 상록이요.

AR/VR 예정대로라면 지금 거의 완성돼야 되지 않나요, 관장님? 지금 이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동절기 건축제한에 걸려서 지금 저희가 2월말 정도에 그게 풀리게 되면 건축에 들어가고 6월 중순 정도에 완공이 되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1학기는 콘텐츠 부분 이런 부분이 좀 미약하지만 방학기간을 지나면서 9월부터는 활발하게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예정보다는 늦어진 거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예정보다 늦어졌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늦어진 이유가.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죄송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화장실 리모델링한다고 저희가 예산들 다 주셨을 겁니다.

다 지금 완공했나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지금 리모델링 공사 3분의2 정도 진행 중입니다.

현옥순위원 3분의2 정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1회 추경 때 보고 해주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인재육성재단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네.

현옥순위원 신규사업으로 안산형 현상기반 미래교육 플랫폼 사업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업이 2억 2천입니다. 원래 인재육성재단은 장학금과 관련된 사업을 같이 하고 있었다가 양이 많다 보니까 분리를 한 그런 상태인데, 사업량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거는 인재육성재단의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좋게 평가를 한다는 얘기죠.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공모사업을 한다고 그랬어요, 이 내용을 가지고, 프로그램 내용을.

맞습니까? 답변, 이 사업에 대해서.

○위원장 김동수 관장님이 답하기 그러면 우리 사무국장님 답해 줄 수 있으면 답해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안산인재육성재단 한영조입니다.

공모사업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공모사업이 진행된다면 거기에 대한 단점 알고 계시죠?

저는 2억 2천에서 공모사업을 하면 거기 업체 주고 나면 알맹이가 뭐가 남느냐는 거예요. 자체 개발해서 자체사업 하는 게 저는 더 낫다고 보는 겁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지금 혁신교육 사업이 저희 재단으로 이관되고 있는 과정이 제가 알기로는 일단 저희 재단 지금 현재 민간대표이사 체제로 바뀐 것처럼 계속사업이 유지가 될 수 있게끔 일부 조금씩 넘어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정비하면서 올해 첫 사업으로 2억 2천 사업을 진행해서 내실을 기한 다음에 이게 안정화가 되면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우려하는 건 2억 2천이 작은 돈이 아니에요. 그리고 고등학생 같은 경우는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지도 의심스럽지만 참여 못하는 게 거의 100%고요.

그러면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이나 중학교일 텐데 중학교도 이런 어떤 체험에 관련돼서는 참여율이 더군다나 코로나 때문에 참석하지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공모사업보다는 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자체 개발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쪽으로 방향전환을 해서 예산을 아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더 하고 싶지만 업무보고니까 또 1회 추경이 있으니까 그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이춘화 원장님.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윤태천위원 청소년수련관이에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윤태천위원 아까 ‘개과천선’이라는 용어를 이런 데서 쓰면 됩니까?

정종길위원 그거는 제가 이따 질문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종길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방금 나오신 말씀 바로 질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상록수련관장님 이춘화 관장님.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현옥순 위원님하고 윤태천 위원님 질문한 것 중에 ‘개과천선’이라는 말이 민주시민 교육이나 인성교육을 통해서 역량 강화를 하겠다 해가지고 ‘세대공감’과 ‘개관천선’, 그런데 ‘개과천선’이라는 말이 아주 좋은 말입니다. 아니, 제가 지금 칭찬해드리는 거라니까요.

그런데 하나 아쉬운 거는 그 제목을 정함에 있어서 지금 저희 세대가 한문 세대는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의 7, 8년 후배의 세대는 한문 세대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 ‘개과천선’이라는 제목을 쓰실 때는 괄호 열고 한문을 넣어주는 것이 훨씬 더 좋다. 그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정종길위원 제가 무슨 ‘개’자 무슨 ‘과’자는 안 쓰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이 맞다.

하나 더, 제목을 전부 다 하면 ‘Youth’ 똑같아요. ‘Enjoy’란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우리 현옥순 위원님도 ‘꼭지’라는 말을 말씀하셨는데 ‘Enjoy’도 영어로 봤을 때의 ‘Enjoy’ 뜻은 아주 좋아요.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굳이 한글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한쪽에서는 한글이 창제된 이후에 세계의 글자다라고 하면서 우리 수련관에서 오는 모든 사업 보면 다 영어가 앞에 항상 붙어요. 그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정종길위원 심지어는 위기청소년 대상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 지원하는데 이것도 하겠다. 이것도 ‘아웃리치’, 또 장애청소년 및 요보호청소년 대상 신체·체험활동 하는 데도 ‘Happy Together’ 우리말로 쓰자고요, 우리말로.

우리말을 쓰지 않을 거면 방금 ‘개과천선’ 같은 또는 ‘Enjoy’ 스포츠 같은 아주 오해를 일으키기 십상, 그죠? 그거 똑같은 겁니다. 여름 물놀이 풀장 운영인데 그걸 제목을 꼭 ‘Summer Playground’ 이렇게 해야 되냐 이 말이에요.

저는 이거를 조금 주의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제가 ‘개과천선’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 한문의 뜻은 제가 잘못 살아온 과정을 개과를 해 왔던 것을 선함을 다시 해서 열겠다 이런 뜻이거든요. 한문을 풀이하면 ‘개과천선’이 바뀌겠다 이런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위원님 한 마디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종길위원 아니, 말씀 안 해도 돼요. 오해 안 할게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청소년들은 원론 그대로의 뜻보다도 살짝 부풀리거나 아니면 살짝 줄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다 보니까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이렇게 지적하실 수 있는 사항이 된 것 같습니다.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아주 마인드가 저는 지적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조언을 드리는 겁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것이 좋지 않냐 이런 뜻이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고, 하여튼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재단 사무국장님, 일동 청소년수련관에 작년에 했던 아나바다 장터가 있어요. 이번에도 하실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예,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이번에도 하시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네.

정종길위원 그거 어때요, 호응이?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특히 일동 같은 경우는 지역의 특성상 지역민과 유대관계도 좋고 또 관심도 많고, 지역 청소년사업 문화의집에 관심도 많고 그래서 이 아나바다장터 할 때 청소년은 물론이고 지역주민과 같이 나와서 하는 사업이라서 되게 호응도 좋고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왜 여쭤보냐 하면 올해는 이런 것들이 연 인원수로 해서 110여명 정도 참석해서 하는데 그보다 더 많을 거라고는 짐작은 되는데 예산은 80만 원밖에 안 되는 거죠.

전체 예산이 작다고 해서 80만 원을 무작정 그냥 맹목적으로 정할 게 아니고 이런 것들을 권장하는 뜻에서 조언 드리려고 예산이 너무 적지 않냐, ‘나는 청소년 사업가다’ 이런 프로그램도 있어요, 이 안에.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아나바다를 통해서 봉사와 나눔, 두 번째는 그걸로 인한 청소년인 제가 사업가의 기질을 갖고 있냐 안 갖고 있냐도 바로 발견할 수도 있는 문제가 대두되는 거거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네.

정종길위원 이런 데는 집중적 예산이 좀 필요하면 어떨까라는 뜻에서 좋은 건의를 한번 드리는 겁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방금 상록청소년수련관 관장님, ‘아웃리치’ 제가 방금 말씀드린 거, 그다음에 ‘Happy Together’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질문 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거기에 보시면 위기청소년하고 장애청소년이에요. 그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정종길위원 여기에는 맹목적으로 제목으로만 얘기해서 뭘 할 게 아니고 올해는 정말로 말로만이 아닌 장애인 청소년과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뭔가 쉼터와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좀 앞장서 달라 이런 부탁을 하나 드립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아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올해는 좀 특별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아까 연달아 말씀하는 40페이지에 ‘나도 청소년 사업가다’ 이런 것들이 아까 아나바다하고 연관되어 있는 거죠. 그렇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우리 강 관장님.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정종길위원 올해는 예산이 좀 늘었죠, 작년보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정종길위원 우리 부좌현 대표님 오셔가지고 신경을 집중적으로 예절관에만 쏟아 부으시는 것 같아요. 작년에 비해 늘은 거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정종길위원 그래도 제가 볼 때는 많이 적습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정종길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적은 예산이지만 그래도 늘 해 왔던 것의 가장 좋은 것들은 예를 들어서 어르신 행복체험이나 차담이나 차문화, 전통혼례 이런 것들은 우리 청소년들이나 또는 성인도 마찬가지로 모르는 부분을 알아내야 되는 부분이니까 활성화시키는 데는 저도 적극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 여성리더 유족답사 같은 경우는 늘 하던 것일 수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에도 못했을 겁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정종길위원 그런데 이것이 강원도 강릉이나 하동, 신사임당 선생이나 허난설헌 생가답사 이런 것도 좋지만 여성리더라고 해서 꼭 신사임당 선생과 허난설헌 선생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박경리 선생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하동 가면 같이 갑니다. 같은 코스에,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그런 데도 있는데 그런 분들의 생가를 가는 것도 좋지만 여성리더로서의 유적을 답사하는 데 있어서 꼭 내용이 이런 곳을 가야 되지는 않는 거다라는 아이디어를 저도 한번 드리고 싶어서, 여성리더로서 가야 되는 곳은 무궁무진하잖아요.

그래서 기존에 저희가 배워왔던 여성으로서의 대단한 분들의 생가를 가는 것도 좋지만 겸해서 리더로서 가볼 수 있는 곳도 있거든요, 예산은 없다 하더라도.

그 예산은 좋은 반응이 있으면 예산이 늘어나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그래서 위원님 이번에는 장기적으로 멀리 가기가 힘들어서 ‘가보자 안산 구경’ 그래서 ‘안산의 구경’을 한번 해 볼까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아, ‘가보자 안산 구경’?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정종길위원 그런 것도 괜찮네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멀리 못 가니까.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우리 ‘안산의 구경’이 제목에 같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올해는 유적답사를 그렇게 올렸지만 ‘가보자 안산 구경’으로 돌려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멀리 가기가 힘들 것 같아서.

정종길위원 대표님한테 마지막 하나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재단 우리 사무국장님 답변하셔도 되는데, 안산청소년의집이 이번에 우리 신규사업으로 다 들어왔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부좌현입니다.

정종길위원 작년에 했던 우리 그린 캠핑이 있어요,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안산문화의집에서요?

정종길위원 예, 그린 캠핑 40명 200만 원 들여서 친환경 캠핑사업에, 우리 이형두 국장님 14페이지에 보면 작년에 했던 것 청소년 그린 캠핑이라고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몇 페이지요?

정종길위원 14페이지 작년 보고에, 작년에 우리 했던 거에.

단원수련관에서 했던 건데 재단에 제가 질문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린 캠핑이라는 게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네.

정종길위원 있어요. 그린 캠핑에 대해 질문하려는 게 아니고, 올해 코로나가 잠식된다는 희망이 저는 있다고 보고, 함께 가야 되는 독감처럼 된다고 보고 그런 점에서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게 우리 단원에서 했던 청소년 그림 캠핑 같은 경우는 200만 원을 들여서 친환경 캠핑을 해서 했지만 어디서 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안산 관내는 오토캠핑장이라고 있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예,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네.

정종길위원 올해 이 청소년을 하면서 안산시 위기가정과 소외계층과 특히 장애인 쪽의 청소년들을 파악하셔서 몇 명이라도 좋으니까, 너무 추우면 못 가거든요. 너무 더워도 못 갑니다. 그들은 저희하고 다르게 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분들을 그 청소년들을 모시고 저는 가능한 청소년, 그러니까 장애를 갖고 있거나 소외계층이거나 왕따거나 무시거나 치료받는 청소년을 어떤 방법을 쓰든 코로나가 없다는 전제 하에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의 문화를 이 청소년 그린 캠핑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한 번쯤 사업 제안을 만들어봤으면 어떻겠느냐 이 제안을 저는 드리고 싶은 거예요.

국장님 어떠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네,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핑계 같지만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 청소년 활동이 전체적으로 위축되고 있고 그러는데 저희도 올해 사업 계획 세우면서 코로나는 분명히 종식될 것이고 희망적으로 갈 것이다라는 생각에서 사업을 잡았습니다만 그런 부분 또한 저희들이 세심하게 추스려서 사업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올해 한 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국장님 말씀 들었고, 대표님, 제가 방금 제안 드린 거 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정종길위원 어렵더라도 그걸 한 번쯤 저는 안산에서 최초로 청소년 장애인들을 모시고 또는 소외계층이나 치료를 받고 있는, 심리적 치료든 어떤 치료든 받고 있는 아이들을 가장 좋은 날씨에 한두 번 정도는 캠핑 문화와 또는 우리 강 관장님한테도 아까 하려고 했는데 대표님한테 제가 부탁드리는 거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실을 수 있는 이런 곳에 가는 예산은 저라도 발 벗고 나서서 시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번쯤은 잡아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위원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가능한 사업이 있는지 적극 검토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많은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고요.

2022년도에는 그동안 이렇게 주민들의 우리 시민들의 삶을 억누르고 있는 많은 고통을 주고 있는 이런 코로나19가 종식돼서 우리 재단에서 꿈꾸고 있는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간단하게 저는 한두 가지만 질문 하겠습니다.

예절관장님.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한명훈위원 제가 코로나가 오기 전에 가을에 단풍이 아주 잘 흐드러지게 핀 단풍이 있는 10월에 전통혼례식을 갖다 왔습니다. 2019년으로 아마 기억이 됩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런데 항간에는 우리 또 시민들이 아니, 왜 이렇게 전통혼례를 적극적으로 해야 돼서 이렇게 꽃들이 만발하는 봄에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다수 있었어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아, 네, 네.

한명훈위원 그래서 이 자리에서 꼭 답변하실 필요는 없지만 계획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를 제가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안 그래도 가을에 전통혼례를 하다보니까 항상 코로나 때문에 못 했거든요. 2년 동안 못 한다는 건 예절관이 관혼상제 중에서 첫 번째로 꼽는데, 그래서 올해는 안 그래도 회의를 하면서 “4월 마지막이나 5월에 전통혼례를 가을에 하지 말고 봄에 하는 게 어떠니?” 그러고 오늘은 안 그래도 차를 마시면서 회의를 했습니다.

굉장히 생각하고 같이 매치가 돼서 반갑습니다. 가능한 한, 그리고 우리 다문화 전통혼례는 다문화의 가족들이 별로 많지 않거든요. 신랑 쪽에서 많이 오면 10명 오시고 신부 쪽에서도 많이 오면 10명 오기 때문에 우리가 소략하게 잔디밭에서 할 수가 있으니까 한번 진행을 하자 이렇게 회의를 했었는데 마침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추진해 보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특히 또 우리 안산은 다문화도시 아닙니까?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한명훈위원 아마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전통혼례를 하게 되면 아마 평생 기억에 남고 고국에 가더라도 또 친인척이 오더라도 이걸 엄청나게 자랑 많이 할 겁니다. 그리고 그게 아마 엄청 좋아하실 걸로도 생각되니까 잘 한번 계획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할까 말까 할 게 아니라 아주 추진을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감사합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감사합니다.

한명훈위원 그리고 다음은 인재육성재단에 한영조 사무국장님이 답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한영조입니다.

한명훈위원 끊임없이 저는 우리 대입 시험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우리 주입식 교육에 있어서 사실 우리 학부형들은 유치원 때부터 영어 가르치고 어떻게 하면 좋은 대학에 보낼까 그런 쪽으로만 교육이 많이 편중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게 저는 인성교육이라고 봅니다.

인성교육을 일주일에 한두 시간이라도 꼭 해서 이것도 결국은 대입시험에 같이 넣었으면 좋겠다. 사실 우리 대부분은 아니지만 몇몇의 청소년들은 인성교육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19페이지에 보니까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이 있습니다. 그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한명훈위원 2천만 원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어디에서 교육을 할 예정이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지금 2021년까지는 위탁을 줬었고요, 공모를 통해서.

그래서 2022년도부터는 저희들이 사실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강사들을 모집해서 저희들이 직접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인성교육과 더불어서 같이 가는 게 지금 보시면 ‘기특’이라는 장학생들 교류사업이 있습니다.

꼭 우리가 알고 있는 학교에서 찾아가는 그런 인성교육뿐만 아니라 장학생 아이들이 대학선배들하고 같이 어울리면서 학습지원이나 이런 걸 통해서 올바른 인성교육도 같이 병행돼서, 그 사업비가 결국은 한 4천만 원 정도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인성교육에는 예산이 더 많이 투입해도, 우리나라에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이런 인성교육에는 많은 비용을 투입해도 됩니다.

이 부분에 아마 우리 시의원들이 예산이 많이 투입되니까 삭감하자 이런 시의원들은 아마 안 계실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잘 준비해서 우리나라의 모든 청소년이 예의바르고 올 곧게 잘 클 수 있도록 이런 것을 많이 예산들을 확보해서 이런 사업을 진취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김봉식 육성재단 대표이사님, 새해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부좌현 대표이사님, 새해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그다음에 안산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실 것을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윤태천위원 정책기획실장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네.

윤태천위원 이번에 새로 오셨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네, 새로 왔습니다.

윤태천위원 정책기획실장님이 우리 안산시민한테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각오 한번 간단하게 얘기해 보세요, 각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제가 지금 안산에 선배 언니집에까지 있으면서 열심히 업무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청소년수련관에서도 일을 해 봤고 문제아들에 대해서 문제아가 아닌데 담배를 피었다는 이유로 문제아 한 10명을 지도하면서 운동을 통해서 건전한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도 겪어봤고, 그리고 또 저도 애를 셋을 키워왔기 때문에 청소년재단에 물론 제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열심히 국장님과 대표님에게 업무를 배워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주셨으면 좋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잘 하실 거라 믿고, 정책기획실장님 굉장히 높으신 분 같은데,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아닙니다.

윤태천위원 안산시민을 위해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거를 꼭 올해는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네, 지금 두 가지 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어떤 내용이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아직 내용이 정확히 체계화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초등학교 위주로 달리기교실도 하나 생각하고 있고요. 또 주부들을 상대로 저희 단원수련관 근처가 운동하기에 참 좋게 되어 있어서 주부를 상대로 한 달리기교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옛날에 마라톤 할 때 라면 먹고 그런 내용이 우리 때 한창 또 기억나고 있어요. 그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네.

윤태천위원 좋은 추억 하여튼 간에 안산시민한테 잘 해 줄 것을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김봉식 원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네.

윤태천위원 우리 지금 대학생 반값등록금 가지고 지금 현재 제가 5분발언한 내용을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5분발언?

윤태천위원 우리가 소득분위 6구간까지 대학생에게 지원되는 등록금은 소득과 관계없이 4단계 전체 대학생에게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있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윤태천위원 이 내용이 위법행위인 걸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혹시?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위법은 없는데요.

윤태천위원 위법이고요. 우리 사회보장협의나 보건복지부에서 재협의하라는 내용은 혹시 공문이 온 건 알고 계신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우리한테는 안 왔는데?

○위원장 김동수 일단 거기까지 우리 관장님께서 파악을 못 하셨을 것 같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공문 안 왔는데,

윤태천위원 일단은 그 내용을 알고 계시고요, 하여튼 간에 과장님이 나중에 와서 얘기하시고요.

원장님이 그거를 아직 숙지를 못 하고 오신 것 같은데 다음에 별도로 와서 저한테 얘기를 해 주세요, 그러면.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우리 예절관장님.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추연호위원 거기 지금 관사 있지 않습니까? 그거 지금 뭘로 사용하고 있어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행복동에는 12년 동안 그대로 사용하지 안 하고 있었는데 제가 온 이후로 점차로 점차로 수리를 해가지고 2층까지는 수리하기가 너무나 돈이 많이 들어서 아래층만 해가지고,

추연호위원 그래요? 이름이 행복동이에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예, 행복동에서는 안산의 밥상하고 여성들이 체험할 수 있는, 아래층에서는 불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통음식이라든가 이런 체험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제가 얼마 전에 가봤어요. 그랬더니 문이 잠겨 있어서 못 봤어요.

아무튼 잘 프로그램에 맞게 그곳을 이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우리 청소년대표님하고 인재육성대표님 지금 프로그램을 보면요, 우리 인재육성재단의.

이거를 청소년재단하고 조금 같이, 이게 같은 학생들에 대한 육성 방안이기 때문에 그런 교육적인 부분을 협의해서 이걸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데요, 우리 교육청소년.

우리 지금 영어마을 있잖아요? 이게 안산대학에 위탁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민간위탁을.

어차피 이렇게 교육적인 부분을 하려면 한번 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여기 프로그램들 거기 연계해서 하는 것도 있고 그런 것 보니까.

그래서 그것 좀 한번 잘 검토하셔서 계획이 되면, 하실 수 있으면 그런 부분들도 한번 검토를 깊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올 22년도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우리 대표님들이 잘 중심이 돼서 국장님들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대표님이나 우리 직원들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잘 숙지해서 2022년도에 우리 안산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많이 힘써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관련 자료는 집행부로 즉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6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동수현옥순유재수윤태천정종길추연호한명훈
○출석전문위원
김상열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소장조달오
평생학습원장김민
대변인김동선
시민소통관이승호
감사관김철수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이석종
농업정책과장백종선
농업기술지원과장조현숙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박근수
평생학습과장이경숙
교육청소년과장최미라
중앙도서관장전영희
감골도서관장김경림
관산도서관장이종민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부좌현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김봉식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이형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한영조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이춘화
단원청소년수련관장강정식
안산시행복예절관장강성금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