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사업소장 박명섭 상하수도사업소장 박명섭입니다.

평소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태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사업 설명서 277쪽입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2,594억 1,690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76%인 69억 5,728만 5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회계별로 말씀드리면, 상수도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1.43% 감소한 1,220억 6,514만 8천 원을 편성하였고, 하수도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6.78% 증가한 1,373억 5,175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으로, 수도행정과는 기정예산 대비 4.16% 감소한 353억 7,952만 1천 원을, 수도시설과는 기정예산 대비 0.62% 감소한 433억 9,695만 7천 원을, 정수과는 기정예산 대비 0.09% 증가한 432억 8,867만 원을, 하수과는 기정예산 대비 6.78% 증가한 1,373억 5,175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27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 추진 계획입니다.

먼저, 279쪽 수도시설과 소관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입니다.

노후 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을 위하여 도비 8억 5,000만 원을 본예산에 편성하였으나, 도비 금액이 변경되어 확정 통보됨에 따라 2억 7,000만 원을 감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80쪽 하수과 소관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싱크홀예방 1단계)』입니다.

국비보조금 32억 8,100만 원을 본예산에 편성하였으나, 2021년 12월 확정 통보된 37억 1,900만 원으로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281쪽『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용역(2단계)』입니다.

공공하수관로에 대하여 기술진단 용역을 실시하여 관로의 상태 및 관리가 부실한 공공하수도에 대한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공공하수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11억 8,13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82쪽 『신길천 수질개선사업(신길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입니다.

신길천 수질 개선을 위하여 오접조사를 실시하여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함으로써, 오염원 유입을 차단 하고자 시화지구 지속가능 발전협의회에서 교부된 사업비 5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가 계획된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수도시설과장 김종수입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당초에 저희가 전체 예산액 17억을 계획을 잡고 도비 8억 5천, 시비 8억 5천 해서 50%씩 해서 계획을 잡아서 도에다 신청을 했었는데 최종적으로 도에서 예산이 확정되는 과정에서 2억 7천이 줄어서 지금 내시가 되어서 불가피하게 이번 추경에 감액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예, 그 정도 6대4 정도 되는데 저희가 작년까지 한 걸로 봐서는 신청자들이 더 많았고 또 시민들의 혜택도 많기 때문에 도비가 줄었다고 해서 시비까지 확 줄여서 그렇게 하기는 좀 그래서 이번에는 도비만 일단 줄이는 상태로 하고 진행을 하면서 혹시라도 예산이 또 신청자가 적거나 아니면 보완이 필요하면 그때 가서 조정할 계획입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근 경향을 보면 우리시가 재건축을 많이 진행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주춤거리는 게, 이번에 지금 저희가 접수를 받았는데 한 곳밖에 접수가 안 됐습니다, 사실은.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예, 다시 저희가 일일이 전화도 드리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반응이 뜨겁지 않고 조금 식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 달에 다시 2차 공고를 한 번 더 해서 진행을 할 계획이고,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성포동에 있는 현대1차아파트입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안 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저희 직원이 지금 그쪽 대상지역들을 한 번씩 전화도 다 돌렸거든요. 실제로 다 돌리고 했는데 그 부분에 반응이 실제로는 가라앉아있는 상태라 저희가 다시 한 번 공고 나가고 또 하기 전에도 한번 다시 방문해서 설명도 한번 드리고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아닙니다.

그거는 지금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들이 그쪽으로 많이 가다 보니까 이런 사업비들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줄어든 경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네, 늘어났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종수 전년대비 내용을 보면 60㎡ 이하는 80에서 90%로 늘어났고 85㎡는 50%에서 80%, 그다음에 개인별 지원액들은 지금 금액이 좀 더 150에서 180으로 늘어나는 그런 것들이 많이 보완이 됐습니다, 실제적으로.

○하수과장 김기선 하수과장 김기선입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하수과장 김기선 원래 50대50으로 해서 140억이 본예산에 32억만 국비가 덜 와서 32억만 세웠고요, 시비는 70억 세웠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그래서 37억이 연말에 확정이 되어가지고 올해 예산을 세우게 된 겁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확정이 되어서 올해 예산이 50대50으로,

○하수과장 김기선 예, 그렇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동절기가 조금 연장이 되어야 됩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아닙니다.

3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고요, 한 2개월 정도 더 늦은데 그 안에 끝날 것 같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네.

○하수과장 김기선 2단계는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하수과장 김기선 설계는 지금 기술심사는 행정절차를 지금 밟고 있는 상태로써 중지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쯤에 발주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국비 협의 신청을 위해서 국비는 지금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2단계는 33km 정도 지금 용역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그렇습니다.

국비만 올해 확정이 되면 연말이나 아니면 내년 초에 공사는 발주된다고 봅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현재 지금 1단계, 2단계 발주한 거는 2017년도에 정밀조사한 건에 대해서 2단계까지 하면 마무리가 되는 거고요.

○하수과장 김기선 예, 기술진단은 5년마다 하고 중간에 30년 이상 대상으로 해서 정밀조사를 실시를 합니다.

그것에 내역이 나오면 그걸 가지고 사업계획을 수립합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그렇습니다.

정밀조사 나오면 또 1단계, 2단계 또 나눠서, 현재 발주되어 있는 거는 2017년도 정밀조사 분입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선희 수도행정과장 이선희입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선희 지금 현재 상하수도 청사가 2010년 준공이 되어서 다른 곳은 그래도 큰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지난번에 확보해 주신 예산으로 폭포 관련한 것을 정비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막상 옥상에 가서 보니까 시멘트가 부식이 되면서 당초에 우려해본 사항으로는 방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정비하면서 그 해당되는 금액을 일부 증액하여 요구하였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선희 예, 그렇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선희 저희가 거슬러서 올라가면 2020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감액을 해 준 그 부분이 한 70억 정도 됐었고요, 작년 2021년도 정산을 가 결산해 보니까 시설유지비에 들어가는 비용과 감액된 비용을 하다 보니 순세계잉여금이라는 게 제목이 저희가 당초에 380억 원 정도 생각을 했는데요, 정산을 해 보니까 거의 15억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순세계잉여금을 가 결산하는 거를 반영해서 조정했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선희 그 중에 또 900만 원 정도는 정수과에서 사업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저희가 반영해 준 부분도 있고요, 저희가 2,200만 원 예산에 반영한 것도 있고 그래서 그걸 정리하다 보면 저희가 총괄해서 순세계잉여금을 조정했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선희 예, 맞습니다.

○정수과장 정병원 정수과장 정병원입니다.

○정수과장 정병원 네.

○정수과장 정병원 저희가 환경부에서 2021년 일반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를 했는데요, 평가 분야가 상수도 정책분야 총 3개 분야인데요, 일반 기본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해서 한 2개월 정도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서 그렇게 해서, 저희가 또 그룹이 수도사업자가 1그룹에서 5그룹까지 있는데 저희는 급수인구 20만 이상 36개 수도사업자가 있습니다. 그 36개 수도사업자 중에서 최우수기관 1등을 해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정수과장 정병원 두 번째입니다.

○정수과장 정병원 예.

○정수과장 정병원 예, 그러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하수과장 김기선입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하수과장 김기선 저희들도 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매년 1년에 한 번씩 평가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환경부에서 주관을 하는데요, 저희들도 지금 4개 그룹으로 나눠서 인구 30만 이상 되는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 36개 중에서 저희들이 발전상, 거의 4등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운영하는 형태가 현저하게 많은 등급을 상승을 했다, 이렇게 해서 주는 상이 되겠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그렇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그렇습니다.

벤치마킹 내지는 격려물품 구입하는 것으로 쓰겠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환경정책과에서 신길천 수질개선사업으로 50억이 편성이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이 신길천 수질에 대한 오접이라든지 그런 오염원을 찾아다니는 사업비로 편성하고자 저희들이 수자원공사에서 지속발전협의회에서 50억을 받아가지고 신길천 주변에 관 오접하고 관 개선사업을 하려고 사업비를 편성하게 됐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지금 진한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게 신길천인데요, 밑의 노란 부분은 이미 저희들 스마트허브 사업비로 해서 지금 발주가 되어 있는 곳이고요, 그 위의 빨간 게 진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 발주가 안 되어 있어서 동 사업비로 수질개선을 하려고 합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지금 현재 저희들이 환경부에서 705km를 기술진단에 대해서 승인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작년 말에 315km를 하고요, 2단계로 390km를 하려고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이게 기술진단은 5년에 한 번씩 하는 용역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관로연결 상태라든지 문제점, 아니면 노후된 상태, 유지관리 이런 거를 진단을 해가지고 진단하면서 10% 정도를 CCTV를 찍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CCTV 근거를 가지고 환경부에 국비신청을 하면 사업비 반영을 해 주면 그것에 대해서 노후관 교체라든지 보수방안을 가지고 사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이거는 추정입니다.

땅을 관로 설계를 하면서,

○하수과장 김기선 예, CCTV라든지 그런 거를 조사하면서, 지금 사실 오접을 딱 이렇게 명확하게 몇 개소라고 확인할 수는 없거든요. 땅 속에 묻힌 부분이 있어서.

○하수과장 김기선 예, 추정으로 해 놨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오접이 몇 개소라고 판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동안 오접을 수없이 저희들이 정비사업을 했고요, 오접을 해가지고 우수로 나가는 부분은 하천에서 차집을 하기 때문에 사실 큰 문제는 없거든요.

그렇지만 오수는 오수대로 우수는 우수대로 갈 수 있게 정비사업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분리식으로 지금 신길천 주변의 공단은 다 분리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그래서 작년에도 지속위에서 30억 받아가지고 분리식 사업을 하려고 용역을 지금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김기선 예, 설계 나오면서 공사해서 분리식으로 하면 최대한 방지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박명섭 예, 아직 3개월 정도 남아가지고 사실은 말씀드리기가 약간 쑥스러운데요, 별도로 갑자기 준비를 안 해가지고 와가지고 이렇게 약간 조리 있게 말씀 못 드릴 것 같은데, 저는 89년도부터 공무원을 시작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보니까 만 33년 딱 근무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했고 나름대로 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쉬운 것도 많고 잘 했다기보다는 약간 잘 수행하지 못 했던 게 많이 생각이 나요.

그리고 공직사회를 마치는 거를 생각해 보면 아쉬운 거는 좀 더 기간이 필요하면 조금 약간 제가 하고 싶었던 것 그런 거 마무리를 잘 하고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상하수도 분야에서 거의 한 12년인가 그 정도 근무했던 것 같아요.

상하수도에 대해서 근무를 많이 했는데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지금 하던 사업을 좀 더 마무리하고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거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 또 직원들하고 같이 생활을 했는데 직원들한테, 조금 더 동료나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한테 조금 더 살갑게 더 이렇게 친근하게 잘 대해 줬어야 되지 않았나 그런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회에서 19년도 1월 달부터 딱 2년 6개월 근무했더라고요.

의회에 있을 때 상당히 좋은 박태순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좋은 위원님들하고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냈던 것 같고요.

더군다나 또 의회에서 제가 서기관으로 또 승진을 하게 되어가지고 무엇보다도 되게 기쁘게 생각하고요, 또 의회에서 전문위원 하다가 서기관으로 진급한 게 제가 알기로는 제가 처음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있어요.

그래서 하여튼 도움을 주신 많은 위원 여러분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씀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아직 일단 공직 명퇴하면 일단 푹 쉬고 미래에 대해서는 아직은, 선배님들이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막상 금방 다가오더라고요, 관두는 날이.

그래서 아직 생각을 곰곰이는 못해 봤는데 한 1년 동안 쉬면서 향후에 어떻게 살아갈지 하고요, 공부 좀 하고 그리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하여튼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어서 다음에 더 좋은 얼굴로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