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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2022.03.2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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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3월 29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2. 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3. 안산시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

4.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종목(당구) 창단 동의안

5. 상록구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6.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민간위탁 동의안

7.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8.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안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종목(당구) 창단 동의안(시장제출)

5. 상록구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6.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7.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시장제출)

8.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안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종목(당구) 창단 동의안(시장제출)

5. 상록구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6.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7.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시장제출)

8.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위원장 이기환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종목(당구) 창단 동의안, 의사일정 제5항 상록구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6항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7항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사일정 제8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8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회의중지)

(15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정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 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보았으므로 찬반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을 배부해드린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종목(당구) 창단 동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2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는 의결에 앞서 부대의견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산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의하면 수탁기관 운영은 재위탁 종료 후 한 차례 재계약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니 위탁기관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업무를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금번 동의안의 경우 수탁기관의 관리 능력 부족으로 부득이하게 재계약이 아닌 재위탁으로 추진함에 따른 논란이 없도록 절차를 이행하고,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심사위원의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공공재이며 취약계층을 보호해야 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수탁자가 부적정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엄격히 대처하기 바랍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상록구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7항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서는 시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치매 유병률이 2008년 8.4%에서 2020년 10.3%로 증가하였고, 인구 고령화로 향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많은 치매환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현재 48실로 계획된 치매 전담실을 더욱 확대하기 바라며, 요양원 이용자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건축물 설계 시 녹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하며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8항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는 계수 조정을 거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의 내용과 같이 수정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의결에 앞서 부대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여성가족부 폐지가 연일 논의되고 있으니 여성 정책, 양성평등 촉진, 다문화, 아동·청소년 등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에서는 정부 동향을 주시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시민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대처하기 바랍니다.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은 12월 준공을 계획하여 121억 원의 시비를 계상한 바, 사업의 시급성 및 행정절차와 일정을 고려하지 않고 예산을 무리하게 편성하는 경향이 있으니 면밀한 사업 검토와 계획 수립으로 한정적인 시 재정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시립포레어린이집 시설 보완” 사업은 사업 추진 전에 관련 법률에 따라 공동주택 구분 소유자의 5분의 4 이상 동의를 득한 후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당 위원회에서 수정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서 45억 6천만 원, 복지국 소관에서 1억 6500만 원을 삭감하는 등 총 47억 2500만 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 위원회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에 앞서 8대 의회에서 오늘 마지막 예산 심의를 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마무리하기 전에 동료 위원님들 소감 한 말씀 듣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부위원님장부터 소감 한 말씀해 주십시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8대 4년이 그냥 이렇게 후딱 갔는데요, 아무튼 4년 동안 하시면서 혹시나 제가 실수했거나 서운한 부분 있으면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 아무튼 제가 다음에 또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모르겠는데 시의회 외에서도 우리 의원님들, 국장님들 다 뵈면 항상 이렇게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처음 초선으로 의회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다보니까 공무원들이 좋은 점만 봤는데 또 이런 어려움이 있구나, 이런 거를 새삼 또 느꼈습니다.

하여튼 간에 사회에 나와서도, 또 다시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모르지만 항상 어디서나 만나면 반갑게 서로 아는 척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저는 국장님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국장님들의 말씀을 한마디씩 듣고 싶어요, 소회를.

○위원장 이기환 이따 제가 마이크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우리 문화복지위원회가 나름 최선을 다하는 상임위 그다음에 또 사심 없이 일하는 상임위로 평가받고 싶었는데 과연 그렇게 비쳐졌는지 그게 정말 굉장히 마음의 짐이라면 짐이고 걸림돌이라면 걸림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후회 없이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뵙든 뵙지 않든 여러 가지 다면적인 평가를 저도 받겠지만 또 그런 평가에 대한 책임도 저는 제 스스로가 져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장님들께 혹시 지금도 말씀드리지만 사적으로는 전혀 맺힌 게 없는 그렇게 일만 갖고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제가 당당하게 또 말씀드릴 수 있어서, 그리고 또 그런 저를 좋게 봐 주신 공직자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저도 힘이 나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간단하게 이렇게 소회를 얘기할 수 있게 해 주신 이기환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저는 개인적으로 한 12년이라는 의회 의원으로서 활동을 했는데 나름 잘했다는 자부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못한 부분의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결국에는 한 개인의 의원의 어떤 역할로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안산시 행정과 안산시 시민을 위한 여러 가지 행정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 우리 공무원들의 어떤 충심과 노력, 성실이 같이 맞아야지만 그것이 성과가 난 거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우리 안산시 공무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우리 의회는 의원들을 위한 어떤 정치 활동이나 입법 과정으로만 평가하지는 마시고 함께 안산시 발전을 위해서 같이 하려는 그런 과정이었다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의회 와서 그냥 단순히 한 4년 하고 최선을 다하고 마무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여러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굉장히 과분하게 12년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으로 계시는 여러 집행부들은 거의 30년 이상을 여기에 또 몸담아서 일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더 책임감이 많으신 부분이고 또 역할도 굉장히 아주 위중하다라는 생각을 드리고요.

저희 의원들은 또 이렇게 선택을 받으면 하지만 또 선택을 받지 못하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그런 어떤 숙명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여기에 계시는 국장님과 공무원분들이 우리 의원들을 냉정하게 평가하시고 또 시민들이 원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어찌됐든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의회가 있는 것은 또 우리 집행부가 있기 때문에 같이 일할 수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태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4년 의정활동 중에 한 2년 6개월은 저는 문복위랑 함께 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굵직한 현안들을 많이 문복에서 접했던 것 같습니다, 하게 돼서.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부분이나 또 구마교회 건이나 또 비움 문제, 생존수영장 문제 여러 부분들을 했고요.

다만 코로나랑 같이 그만 둬야 되는데 거의 20년 2월 달부터 코로나가 확산되고 나서 2년 거의 이상 코로나를 하다보니까, 보건 쪽은 저희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람의 목숨이 오고 가는 다른 사업이나 부서와는 다르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건의 중요성 부분을 저도 새롭게 알게 됐고요.

또 끝나지 않는 코로나 부분에 있어서 가장, 보건소장님도 계시긴 합니다만 그런 부분들이 되게 현장에서의 그리고 시민들의 고통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최일선이지 않습니까? 기초단체와 기초의회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물론 복지정책 다른 부서도 계십니다만 좀 그런 부분들을 잘 해 주셨으면 시민들을 위해서,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지방의회가 어떻게 보면 저희도 정당이 있긴 있습니다만 어떤 당을 떠나서 견제와 협치라는 지위 자체하고 그런 본연의 역할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여기 의회에 3개 상임위가 있지만 어느 위원회와 다르게 저희 문화복지위원님들은 여야를 떠나서 사전에 논의하고 협의하고, 물론 결과가 서로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저는 그런 과정이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고 또 이게 집행부하고의, 물론 또 이번 예산도 보면 부서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으시고, 예결위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점에서 의사 결정하는 과정들이 참 소중한 민주적 절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서 많이 배웠던 자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여기 이기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집행부에서도 앞으로 지방선거 4개월 뒤면 새로운 분들이 여기 또 앉아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하고도 새로운 또 시민들을 위해서 잘 함께 해 주시길 당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4년이면 가지만 공무원분들은 대한민국 공무원이시잖아요.

정년퇴임 잘 하시는 것만으로도 큰 개인적인 명예 그리고 자부심을 저는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금방 끝날 것 같으니까 우리 구청장님, 국장님들 간단하게 한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상록구청 박양복 구청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박양복 4년 동안 우리 이기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위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하반기에 들어서 문화복지위원회가 유능하신 의원들로 구성돼 가지고 시 전체적으로나 많은 우려와 또 걱정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특히 우리 문화복지위원회는 큰 사업들이 많이 있었고, 거기에서 많은 토론과 논쟁도 해 온 것들은 많은 기억이 남을 겁니다.

아무튼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공부도 많이 또 저희가 배운 것도 많이 있고 그런 기억들은 또 나가서, 우리 공무원들에게도 많은 제안도 제시해 주셨고 그런 모습들은 저희 기억에 많이 남을 겁니다.

앞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서 갈 의원님들은 가시고 또 7월 이후에 다시 입성하셔서 저희 공무원들과 다시 한 번 논쟁과 이런 많은 대화와 토론 속에서 우리 안산시가 더욱 더 성숙되고 한 단계 발전했으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박양복 상록구청장 고맙습니다.

박양복 구청장은 의회 전문위원도 하시고 다방면으로 하셨기 때문에, 실국장님들은 거의 아마 다 의회를 한번쯤은 전문위원으로 다녀가셨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김기서 단원구청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청장 김기서 제가 한 34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6월 달에 퇴직 예정에 있습니다.

저는 관선·민선을 다 경험을 했고 또 처음 의회가 생기던 해 제가 예산 부서에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세련되지가 않아서 사무관, 국장들 앉혀놓은 게 아니고 예산 실무자하고 의원님들하고 직접 예산 심의를 했습니다. 그때 되게 기억에 남고요.

그리고 저희가 감히 의원님들 평가하고 그런 위치에 있지도 않고요.

아무튼 저는 어린왕자에 있는 말로 대체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것은 기적이다.”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러 의원님들을 좋아합니다. 나머지는 기적이 일어나는 걸로 대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기서 단원구청장님 감사합니다.

이정숙 문화체육관광국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저는 의회 있을 때마다 참 공무원들은 시야가, 나름대로 30년 이상 공무원 생활하면서 여러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의회에서 의원님들하고 이렇게 서로 일정을 소화해나가면서 의원님들의 그런 세밀한 또 날카로운 여러 가지 지적들을 해 주실 때 정말 깜짝깜짝 놀라고 배울 점이 되게 많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참 시야가 좁았다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됐고요.

의원님들이 여러 분야의 시민들을 가까이 대하면서 공무원들과의 또 이런, 저희가 더 많은 풍부한 이런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듣고 있다라는 거를 체험을 했고 저희들이 더욱 더 노력해야 된다라는 이런 거를 의회 있을 때마다 많이 다짐을 하게 됩니다.

제가 공무원 생활 앞으로 한 5년 좀 남았고요. 아직 젊습니다. 다음 9대 의원들이 들어올 그 임기까지는 저도 공무원 임기가 남아있는 상태여서 의원님들과 같이 배워가면서 또 그런 시간을 보내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의원님들 앞에서 다짐을 하겠다라는 말씀드리고, 의원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상록보건소장님 말씀해 주시고요.

사실 우리 상록수보건소장님은 공직에 오신 지 얼마 안됐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코로나 정국에 대처하신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저는 이 방에 세 번째 들어왔는데 숙연한 분위기여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고, 우리 의원님들 마스크 벗은 모습을 못 봐 가지고 혹시 나중에 길에서 모른 척 하더라도 이해를 해 주시고, 언제 다시 마스크 벗고 회의하는 그런 모습을 꿈꿔보면서 원하는 자리에 가실 분은 가시고 또 남으실 분 남으시고 원하는 대로 다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감사합니다.

우리 복지국장님.

○복지국장 박경혜 제가 제일 나중일 줄 알았는데 바로 넘어오네요.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시고 그럴 때마다 사실은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또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들을 많이 계속 단련이 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가르침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위원님들이 또 시민들을 위해서 다음에 큰 뜻을 품은 것들이 잘 실현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감사합니다.

우리 전덕주 국장님.

○산업지원본부장 전덕주 우선 4년 동안 고생했다라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고요.

아까 김기서 구청장님이 잠깐 말씀드렸지만 저도 30년 넘게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92년 지방자치로 공무원 생활을 아마 마감을 한 겁니다.

3년 정도 관선시대가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관선시대하고 지방자치시대하고 행정은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쩌면 30년 전보다 지금은 더 많이 바뀌었고요.

저는 그래서 지금도 후배들한테 자신 있게 얘기하는 건 공부 많이 해야 된다, 공무원이 정말 앞으로 의원님들 설득시키고 이해하고 같이 공감하려면, 의원님 훌륭한 분들 더 많이 들어오고 능력 있으신 분들 더 많이 들어온다, 그 얘기를 항상 평소 신조처럼 말씀드리는데요.

하여튼 의원님들이 계셔가지고 시정이 발전하는 거는, 비록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의견이 굉장히 소중하다는 걸 알고 있고, 공무원이 자칫 혼자 짧은 생각으로 어떤 정책결정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파급 효과는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소중한 의견이라고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 7, 8대 때 예산팀장하고 예산과장 할 때 의원님들 워크숍 같이 한 거 굉장히 인상 깊고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경쟁률 공무원 100대1은 의원님들 4년 경쟁률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렵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꼭 성공하셔 가지고 다음에 좋은 기회에서 훌륭하신 그런 능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전덕주 산단본부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대부해양본부장님.

○대부해양본부장 이동표 감사합니다.

제가 산업진흥과에 오래 있다 보니까 계속 문화복지위원회에 있었는데 또 이번에 옮겨와서도 여기 문화복지위원회에 있다 보니까 상당히 정감 있고 일단은 낯설지 않은 분위기여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위원회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셔가지고 저희가 다양한 의견을 의원님들 통해서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의회에서 뵐 수도 있고 또 도의회에 가시는 분도 있을 거고 또 다른 민간 활동 영역 하시는 분이 계실 텐데 뵙고 많은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인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근호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근호입니다.

이번 회기를 계기로 마지막이 되신 4년여의 결실을 맺는 것 같은데요. 이번 회기가 끝나시면 또 더 바쁘실 일들만 남으신 것 같아요. 좋은 결실을 맺어가지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감사합니다.

참 우리 공직에서 거의 30년 가까이 또 30년 이상을 하신 공직에 계신 우리 청장님과 국장님들, 본부장님 말씀을 들었는데요. 정말 제가 보기에는 열심히 공직생활하고 계시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느꼈고,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보통 의원님들 연수라든가 이런 게 없어서 또 우리 국장님들하고 밖에서 이렇게 음료 내지는 그런 식사할 자리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거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고요.

더 소통을 하고 더 보람 있는 또 시민을 위한 더 보람 있는 일들도 있었을 텐데 그게 좀 부족했다면 그게 좀 아쉬운 거고요.

아무튼 좋은 말씀 하나하나 감사하고, 우리 의원님들도 4년의 짧은 기간하고 또 도로 가신 분도 있겠지만 나정숙 의원님 같은 경우는 12년 동안 사실 시민을 상대로 또 우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발맞춰서 꾸준히 잘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런 면에서 앞으로도, 우리 김기서 청장님 같은 경우는 6월 말에 나간다니까 저희들하고 같이 졸업을 하겠는데, 아무리 고생하셨고 요.

살다보니까 나이가 한 살 한 살 드니까 뭐가 중요하냐면 다 좋은데 ‘건강이 최고더라, 건강을 잃으면 다 잃더라.’라는 그런 생각이 가끔 떠올라요.

그런 것처럼 코로나 정국에 잘 끝날 때까지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공직을 떠나는 선배들은 선배들 나름대로 또 후배들은 후배들 나름대로, 아까 각자 하신 말씀대로 새기시면서 만족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불만, 부정, 부족보다는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활하는 게 모든 게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경애위원 위원장님, 우리 전문위원이신 이강혁 과장님 말씀 소회 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아, 그럴까요?

이경애위원 제일 고생을 제가 많이 시켜가지고.

○위원장 이기환 전문위원님 한 말씀,

○전문위원 이강혁 드릴 말씀은 없고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애위원 고맙습니다.

○사무직원 임용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전문위원 최광소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위원장 이기환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제27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회기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의안 심사에 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호합니다.

(16시00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기환이진분김동규김태희나정숙윤석진이경애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최광소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박양복
단원구청장김기서
문화체육관광국장이정숙
복지국장박경혜
상록수보건소장오상근
대부해양본부장이동표
산업지원본부장전덕주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박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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