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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2016.08.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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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8월 30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가. 도시주택국, 상하수도사업소, 상록구·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7대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들어 첫 번째 시정 주요업무에 대한 하반기 업무보고와 2016년 8월 17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안 등 3건의 안건과 당 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업무보고를 통해 우리 시 주요사업과 현안에 대해 우리 위원회와 집행부가 서로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는 회기인 만큼,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성의 있는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의사진행 순서는 2일차인 오늘은 당 위원회 소관 각 부서의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고 3일차인 8월 31일에는 상하수도사업소와 도시주택국 소관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장기미집행 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수립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4일차인 9월 1일에는 양 구청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와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고 마지막 5일차인 9월 2일에는 조례안과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위원 간 토론을 실시하고 의결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가. 도시주택국, 상하수도사업소, 상록구·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1항 도시주택국, 상하수도사업소, 양 구청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당초 이틀로 예정되었던 하반기 업무보고를 본회의 일정으로 불가피 오늘 하루 동안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도시주택국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도시주택국장 신원남입니다.

우선 제7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동수 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드리며, 앞으로 2년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활동하여 주실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님이 지금 현재 상중에 있기 때문에 불참계를 낸 것을 이해해 주시고요.

전재구 도시디자인과장입니다.

홍한경 도시개발과장입니다.

김경수 건축과장입니다.

김헌태 주택과장입니다.

이승인 건설과장입니다.

박병호 토지정보과장입니다.

이어서 2016년도 하반기 도시주택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10쪽의 기본현황 및 2016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 2016년도 하반기 비전과 추진과제 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11쪽, 2016년도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시기반시설 재검토 및 성장 관리 방안 수립 등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한 미래도시 비전에 대응하겠으며, 공공디자인 자문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가구문화거리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공공임대 주택단지 조성 및 행복가꿈사업 활성화를 통하여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 안전을 도모하겠으며,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통하여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으며, 도로개설 및 자연친화적 생태하천 숲길조성을 통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겠으며, 또한, 생활소통지도 인터넷 서비스, 스마트 지적정보 등 부동산 선진화 시책사업을 통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계획과 소관입니다.

17쪽, 안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입니다.

2020년 안산도시기본계획의 하위 계획인 안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도시의 장기발전 구상을 실현하는 계획으로써 용역비 12억 5천만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재정비 수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8쪽, 주택밀집지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도시정비기금을 활용하여 필요 부지를 매입하고 주차장, 쌈지공원 등을 조성하여 주택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써 기금규모 358억 중 조성액은 313억이며 올해 사업비 30억원 중 하반기 11억 집행 예정입니다.

19쪽,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취락지구 우선해제 용역을 적기에 추진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하여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도시디자인과 소관입니다.

23쪽, 안산시 공공디자인 자문단 내실운영에 대한 사항입니다.

도시 공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가로시설물 등에 대하여 공공디자인 전문 자문단을 구성하여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오는 11월에는 야간경관, 셉테드, 유니버설디자인과 관련한 포럼을 개최 예정입니다.

24쪽,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입니다.

도시경관 이미지 향상과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4개 위원회에 대해서 사전검토 및 심의절차를 간소화하고 우수인력 및 여성위원 비중을 확대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겠습니다.

25쪽,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사업입니다.

상록수 가구문화거리 간판개선 시범사업은 2016년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실시하는 사업으로 혼란스럽고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정비하여 아름답고 품격 있는 가로경관의 조성과 간판문화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도시개발과 소관입니다.

29쪽, 단원구청 및 보건소 신청사 건립공사입니다.

행정서비스 공간 부족과 시설물 노후화로 시민불편이 가중됨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3년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201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청사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497억원입니다.

30쪽, 올림픽수영장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올림픽 실내수영장 시설 노후화로 인하여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고 편의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리모델링을 통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 및 이용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착공하여 201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34억 4천만원입니다.

31쪽, 음식물류 폐기물자원화시설 악취개선사업입니다.

음식물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여 친환경적인 공공시설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준공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국비 포함하여 35억입니다.

32쪽, 소규모 공연장 건립공사입니다.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의 건전한 공연 활동 보장과 전통문화계승을 목적으로 2014년 9월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5월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신청하였으나 의회 심의결과 부결처리 되어 지적사항 보완 후 재심의 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국비 포함하여 46억 2,800만원입니다.

33쪽, 노적봉공원 인공폭포 재 조성사업입니다.

노적봉공원 인공폭포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시설로 재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56억 8천만원을 투자하여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공사입니다.

34쪽, 호수공원 내 실내수영장 건립공사입니다.

호수공원 내 야외수영장과 연계한 전천후 실내수영장을 건립하여 시민의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하여 총 사업비 77억 1,300만원이며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5쪽, 선부생활권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입니다.

석수골운동장 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여 선부생활권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33억 8,600만원이며 2017년 1월 준공예정입니다.

36쪽, 안산동 복합건물 건립공사입니다.

소외된 외곽지역의 공공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공공도서관 및 보건지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비지원은 3억 2천 포함하여 총 사업비 32억이며, 내년 2월 준공예정입니다.

37쪽, 단원구 청소년수련관 건립공사입니다.

청소년들의 신체발달과 정서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창의적인 설계와 효율을 고려한 친환경 건축물로써 국비포함 총 사업비 135억 8,500만원으로 2017년 3월 착공하여 2018년 9월을 준공목표로 추진 예정입니다.

38쪽, 안산 산업역사박물관 건립공사입니다.

산업문화유산 보존과 도시비전 제시를 통하여 우리 시의 도시 정체성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 건립공사로써 총사업비 250억이며 올해 말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9쪽, 원곡1동 복합청사 건립공사입니다.

원곡1동 주민센터 시설노후화로 주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인근부지와 연계하여 주민센터와 경로당을 건립하는 공사로써 총 사업비 91억 8,100만원이며 오는 9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계획입니다.

41쪽, 시립와동어린이집 대체신축 건립공사입니다.

시립와동어린이집 건축물의 내구성 및 기능성 저하로 대체 신축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포함하여 총 사업비 30억 5,600만원이며 2016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 준공예정입니다.

42쪽, 안산시 장애인복지관 증축 공사입니다.

이용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증축 사업으로 총 사업비 20억 9,500만원이며 2017년 3월 착공하여 201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계획입니다.

다음은 현안사항으로 43쪽, 사사동 공공임대주택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상 일반 조정 가능 지역이자 안산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예정용지로 반영된 사사동 일원에 공공주택단지를 건설하여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878억이며 하반기 공공주택지구 지정 제안 신청을 시작으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계획입니다.

44쪽, 대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입니다.

대형 화물자동차 증가에 따른 주거지역 내 불법주차 및 소음 매연 등의 해결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1,009억원이며, 안산도시공사 위탁 대행 사업으로 지난 6월 대행사업비를 이체하였습니다.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17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고시되면 2021년 하반기 차고지 운영 개시를 목표로 추진 계획입니다.

46쪽, 대부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입니다.

대부도 시화MTV 토취장 활용에 따른 주민 보상차원으로 수공에서 172억원을 지원받아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25억원이며 현재 현상설계공모 절차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계획입니다.

다음은 49쪽 건축과 소관입니다.

51쪽,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가꿈 사업입니다.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재능기부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총 30가구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재능기부를 통해 현재 7가구를 수선 완료하였습니다.

52쪽, 건축문화 품격 향상을 위한 건축위원회 운영입니다.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를 공동위원회로 구성하여 건축개발사업의 심의기간을 최소화하고, 전문 위원회를 구성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여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53쪽,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한 유지관리 강화입니다.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의 대형건축물 및 다중이용 건축물에 대하여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방안 제시 등 재난·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5쪽, 주택과 소관입니다.

57쪽, 공동주택단지 소통 강화를 위한 방문교육 추진입니다.

입주자 대표회의, 관리주체 또는 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관리업무 운영 전반에 대한 권역별 순회방문 교육을 실시하여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59쪽, 공동주택 지원 사업 대상구역 및 단지 확대 추진계획입니다.

공동주택단지 내 노후 공동시설물 개보수 등을 위한 보조금 지원 대상을 주거환경 정비구역까지 확대하고,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등에 대한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7억 5천만원이며 지원범위는 최대 3,500만원 이내입니다.

60쪽,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계획입니다.

공동주택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소규모 공동주택, 재건축 구조안전등급 D급 공동주택, 특정관리대상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1쪽, 주민과 소통하는 주택재건축사업 추진입니다.

주택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조합에서 고민하는 현안 및 갈등사항에 대하여 관계자 교육 및 논의를 통하여 시 차원에서 실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재건축 시민 아카데미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62쪽, 투명한 공동주택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주택 감사입니다.

공동주택 문제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강화와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업무 감사를 실시하여 입주자 및 사용자를 보호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문화를 정착하도록 하겠습니다.

63쪽, 안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조례제정입니다.

공동주택관리의 효율화와 입주자·사용자 보호를 위해 공동주택 감사 요청 및 실시에 대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 건설과 소관입니다.

67쪽,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로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시가지 내 4개 도로 개선사업, 소규모 마을 도시계획도로 5개 및 대부도지역 도로개설 사업 3개소에 대하여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대부도 내 도로망을 구축하여 지역발전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70쪽, 쾌적한 도심속 친수하천 조성을 위한 생태하천 유지관리계획입니다.

생태하천 유지관리 공사 및 생태 하천 숲길 조성공사를 통하여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생태계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3쪽, 토지정보과 소관입니다.

75쪽,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부동산정책 구현입니다.

부동산중개분야 선진화시책 추진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국가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6쪽, 업무별 맞춤형 공간정보 협업 서비스 추진입니다.

공간정보시스템 협업 및 컨설팅 확대를 통해 행정정보의 활용성 강화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지도인 커뮤니티맵 인터넷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다양한 행정 정보 제공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지도 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77쪽,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입니다.

시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주요시설인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관로 등 지하시설물 관리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하시설물 통합 GIS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변경사항을 수시로 갱신하여 정확한 공간정보 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78쪽,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한 안내 시설물 확충 및 홍보 사업입니다.

2014년에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해 시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행자용 도로명판 및 광역도로 도로명판 안내 시설물을 확충하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반영해서 올해 하반기에도 모든 사업들이 보다 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하반기 도시주택국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도시주택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후반기 상임위가 원구성이 늦게 되는 바람에 새로 오신 위원님들께서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저희가 도시환경에 많이 경륜이 있던 위원님들 먼저 하시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반갑습니다.

전에 보다 특별하게, 제가 한 2년 전에 할 때보다 달라진 게 많지는 않네요. 많이 사업진척은 됐는지 몰라도 내용상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틀에서 궁금한 것은 과별로 여쭈어보고 싶고 나머지 큰 틀에서 국장님도 계시고 과장님들 계시니까, 우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같은 게 올해는 10여년에 한 번씩 이렇게 재정비를 하게 되는데 심각하게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시계획과에서 하겠지만 지금 사유재산이나 공공시설이든 공공 재산이면 좀 낫지만 10여년 이상을 남의 사유재산을 침해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대부도가 여기 안산으로 온지 벌써 20여년이 됐는데 그대로 있어요.

과도한 도로지정이라든가 황금로라든가 아니면 완충녹지, 그 다음에 지구단위 쪽에 가면 자세히 보면 어린이공원, 일명 쌈지공원 7군데 이렇게 지정해 놓고 한 군데도 안 하고 있고, 또 아시다시피 우리가 예산이 없어서 못합니다만,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는 거죠.

아예 이거는 기술적인 부분이기는 합니다마는 구체적으로 못하는 거는 못하고 하는 것은 하고 정 필요한 것은 잡고 있더라도 이제는 과감하게 정리하실 부분은 정리해 줄 필요성이 있고 과거와 현재가 시간상 공간상으로 달라졌으면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 과감하게 완화를 시켜 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에서 지향하는 거나 각 지자체에서 지금 많이 완화하고 있는데 아직도 안산시는 경직된 분위기에서 그대로 유지를 하려고는 하지만 실은 소유자들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빨리 못할 거라면 진짜로 시 재정이나 모든 것의 입장을 봐서 못 한다면 하는 부분과 또 조금 과다하게 잡혔던 부분, 이런 부분은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서 도시계획국에서는 그 부분을 두 가지 문제는 정리해 줬으면 좋겠고요, 디자인과에서는 아시다시피 31개 시군에서 용인 다음으로 저희가 제일 많아요. 경관지역과 미관지구, 1개 동에다가 169만평 해 놓은 데는 대한민국에서 우리 하나예요.

그래서 그거는 아무리 보호하는 것도 좋고 경관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이미 15년 경과가 흐른 입장에서 보면 어느 정도 이번에 과감하게 과거와 달라진 부분과 또 너무 과도하게 잡힌 부분은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또 하나는 건축면적에 대해서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게 있는데 용인시 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올해 초 상반기 벌써 건축면적에 따라서 하는데 우리는 한 평이 됐든 두 평이 됐든 경관지역 내에서는 지금 다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조례를 개정하려다가 중단한 이유가 뭔지 그게 참 궁금한데 오늘은 전체적인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제가 알아봐도 되기 때문에 사유가 뭔지를 진짜 궁금해요. 과감하게 하려면, 타 시군에서 지금 가장 잘 된 게 용인시라고 그러는데 용인시가 그렇게 많이 묶어놨다가 다 이번에 건축면적에 따라서 경관심의를 하고 안 하고 이렇게 하고 있단 말이죠.

소유자들은 엄청난 20여평 짜리 집 하나 지으면서도 비용이 1천만원 이상이 인허가 과정에서 다 들고 있어요, 경관심의만은 아니고 인허가 설계서부터 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전체적으로 드리고요, 그 부분을 깊이 좀 생각해 주시고 올림픽수영장하고 개발과에서 노적봉 인공폭포, 저 있을 때도 이거는 이미, 수영장 리모델링이 한 두 번 이루어진 게 아니고 보수공사 한 두 번 이루어진 게 아니에요, 올림픽에.

그렇다면 이렇게 안전에 대해서 뒤따르고 해서 그 당시에도 했다고 하지만 완벽하게 100%는 못 하더라도 장기간 갈 수 있는 시설들을 예산을 조금씩 할 것이 아니라 한번 제대로 투여해서 해야 되고 인공폭포도 그 당시에 조명 관계까지도 많은 시끄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깔끔하게 다시 하는 방법, 안전하게 두 군데 거는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제가 느낀 거는, 여기 수시로 그냥 1억, 2억, 아니면 5억 이런 식으로 투여를 해 왔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만약에 5억이 들어가서 할 일이라면 7억을 들여서라도 제대로 한번 시 재정에 반영해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안산산업박물관 건립에 대한 문제는 지금 도비가 계속해서 잘 안 되고 있나 본데 그 부분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차후에 이런 부분이 어떻게 우리가 계획했던 부분과 저희가 국도비나 모든 것을 받으려고 했던 부분들이 그것이 제대로 안 됐을 때 어떻게 대응할 건지 이런 부분들은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도 제가 궁금해 하는 사항이고요, 오늘은 업무보고인 만큼 그냥 답변을 받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만 제가 앞으로 갈 방향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대부도 문화체육관 건립문제에 있어서는 이게 지금 벌써 9년이에요. 만 8년이 지났는데 172억까지 정리가 됐고 나머지는 우리 시비로 합니다마는 규모나 이런 것 때문에 감사원에서 다 문제가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늦어지고 있으니까 주민들이 짜증을 내는 게 저도 거짓말쟁이가 되고 있어요. 우리 실무부서 개발과에는 ‘언제까지입니다. 언제까지입니다.’ 그러는데 지금 이미 건물이 들어가고 있어야 돼요, 우리 실무부서에서 보고한 대로는. 한 대여섯 번은 거짓말을 했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저도 거짓말쟁이가 되는데 여기 또 이제 와서 보니까 내년 6월에 착공으로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우리 행정에 대한 신뢰성이 자꾸 떨어지지 않게끔 계획단한대로, 그것은 저기서 진행하는 대로 예산을 우리가 집행하고 거기서 받아오는 것 아닙니까? 그럴 때 해야 되지 않겠느냐, 또 하나는 거기 14토취장을 제외한 문제가 하나 걸려 있잖아요? 황금산에 대한 문화공원 생태공원에서 전환하는 것 하나 하고, 그렇다면 반월특수지구 해제 문제를 빨리 수자원공사에서 해 가라고 그러는데 우리가 지금 안 하고 있는 거잖아요, 우리 입장이 있어서? 1만평도 받아와야 되고 돈도 받아와야 되고, 그렇다면 14토취장 하나만 어느 정도만 정리만 되면 반월특수지구 일부 해제를 해서 수자원하고, 두 번의 설계변경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수자원을 설득하면 큰 무리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주민들이 피해 보고 있는, 지금 반월특수지구로 묶인 지가 엄청 오래 됐잖아요? 수자원에서 해제해 준다고 그럴 때 14토취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해제가 빨리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동주택 부분 주택과 얘기할게요.

얼마 전에도 새로 지은 37블록에 정전현상이 나고, 발전기 문제 때문에, 안전에 큰 무리가 있었어요.

많은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우리 시에서 시유지를 팔아먹으면서 도시공사 통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요새는 또 뭐가 문제가 되고 있느냐,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본 위원도 한 두 세 번을 가서 정리 다 끝나고 왔는데 벌써 집이 3층에서 2층으로 새어 가지고 난리가 났어요. 누수현상을 지금 잡지를 못 하고 있어요. 계속해서 요새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주택과에서는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모르지만 도시공사하고 시공사들하고 빨리 찾아서 그 원인을 제거해 줘야 돼요. 이제 불과 입주한지 몇 달만에 집이 그렇게 많이 새면 문제가 있죠. 천정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면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런데 못 잡고 있다는 거죠, 누수현상이 어디서 새는지를.

지금 그래서 계속해서 민원이 들어와서 거기 입주자들한테 불평불만을 사고 있는데 과연 우리 시에서 그것 발주해 가지고 지금까지 여기까지 온 사항이 우리 시에서 추진한 게 아무리 땅 팔아먹기 위해서 했다 하지만 그런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했으면 관리는 끝까지 시공사나 도시공사하고 책임을 지어줘야죠.

그래서 그걸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시고, 재건축이나 이런 게 지금 많이 저희가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이러다 보면 거기 단지와 같은 현상이 또 안 나리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공동주택 쪽에서.

그래서 그런 부분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각 도로망 정비에 대해서 우리가 공사비만 건설과 같은 경우는 전달하지 말고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시공사에다 넘겨줬으니까 도시공사는 시공업체가 있으니까 이러고 있는데 실제 민원이 들어와서 우리가 챙기려면 정작 우리 건설과에서는 그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라 이거죠. 우리가 예산만 받아 가지고 그리로 전달하고 만 꼴이 되고 말아요.

그래서 관리감독 관청으로서 명확하게 행정기관으로서 관리감독을 해 달라 그 부분은 제가 지금 많은 민원을 접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지정보과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빈번하게 들어오는 게 무번지예요. 특히 대부도에 많습니다.

해양수산과 소관이 됐든 아니면 예전에 등록이 안 된, 결국은 우리가 해서 조달청이나 아니면 자산관리공사로 넘어갑니다마는, 재경부 땅이 등록해서, 지금 무번지가 너무 많고 또 하나는 불보합지가 아직도 정리가 너무 안 되어 가지고 지적측량을 하면 내 땅이 남의 땅으로 들어가 있고 남이 땅이 내 땅에 와 있고, 건축행위나 모든 것을 할 수가 없고 인허가 행위를 못하는 데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전에는 구체적으로 장석원 과장님이 계실 때 한 지역 지역 가고 있었는데 앞으로 장기계획을 수립해서 연도별 계획 수립해서 한꺼번에 못 하더라도 지역별로 하나하나 더 해제해서 끝까지 정리해야지 내 땅 최소한 땅의 위치는 알고 지내야 되고 내 건물 위치는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거는 우리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우리 행정기관 시가 할 몫이기 때문에 시에서는 그 부분이 빨리 정리되고 무번지에 대한 재산등록을 해서 빨리 재산 권리권 행사가 자산관리를 통해서 주민들한테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정리가 꾸준하게 필요하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오늘 처음 왔는데요, 좌우간 제가 와서 지금까지 느낀 것을 그대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 동안 우리 박영근 위원장님이 하시면서 잘 열심히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러는데 제가 바깥에서 느낀 부분입니다. 다 공통적인 얘기지만 각별하게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신경 좀 써줬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신성철 위원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담당부서에서는 심도 있게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생소한 단어가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안산시 전체에 개발제한구역이 몇 %가 되나요?

국장님, 안산시 전체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이 몇 %인가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전체 면적은 3만 7,825㎢고요, 안산시 전체 면적에 25.82%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동별로 그린벨트 개발제한구역이 많이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관심 있게 가져 주셔서 개발제한구역에 무단으로 용도변경을 해서 많이 짓고 있는 게 있다고 다각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리 철저를 앞으로는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신성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마찬가지로 안산시에는 주택을 정말 많이 짓고 있죠. 과연 이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어떻게 해서 탄력적인 주거가 설립될지 이런 거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관리시스템이 현실적으로 지하에 시설물에 대한 게 완벽하신가요? 어느 정도이신가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지금 모든 지하시설물은 저희가 각 과에서 어떤 매설물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부 받아 가지고 다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 것 본 위원이 알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자료요청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으로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그 동안 의회에서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해서 원구성이 늦게 되는 바람에 업무보고도 짧은 시간에 이렇게 받게 되었고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님이 상 당하셨고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네, 장인어른이 돌아가셔 가지고 내일까지 공가가 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에 대해서 지금 용역을 실시하려고 하는 겁니까?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것을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기본적으로 안산시 계획도시로 된, 처음 안산시로 된 이외의 반월동이나 수암동, 양상동, 대부도까지 편입된 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까지 포함해서 지금 수립을 하는 겁니까?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다 포함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안산시 전체에 대한 지역이 다 포함이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가 지구단위계획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용도가 예전하고 많이 완화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시가화 쪽 이런 쪽하고 대부도 쪽 이런 데 중점적으로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실질적으로 대부도 같은 경우나 시흥시나 화성시에서 넘어왔을 때는 도시관리계획을 인수를 받아 가지고 지금 변경이 안 되어 있는 거의 그 상태죠?

거의 제가 봐도 반월동이 화성시에서 넘어온 도시관리계획에서 일부 변동됐을 뿐이지 크게 변동되지는 않았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변경이라는 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지, 우리가 10년 단위로 관리계획에 대한 거는 하는데...

박영근위원 국장님 제가 제일로 염려되는 것이 어떤 부분인가 하니 대부도가 지금 염전 유지가 해제가 됐어요. 두 군데가 해제가 됐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진흥지역이 해제가 됐어요. 그 두 가지가 해제가 되면 대부도의 모든 땅은 조건에 40m 경사도 57, 입목본수도 50 이하의 개념을 가지면 모든 땅에다가 도로가 닿으면 건축행위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유지라든가 진흥지역에 대해서 도시계획이 서지 않기 때문에 난개발이 형성이 된다, 임의적으로 도로를 내서 건축행위를 하다 보면 난개발이 형성이 되는데 이 부분을 이번 계획에서 포함시켜 가지고 그 부분을 도시계획도로라든가 기본 도로를 형성을 시켜 줘야만이 대부도가 바로 서는 도시가 되지 않느냐, 지금 이 시점이 딱 그 시점인 것 같아요.

작년에 진흥지역과 유지가 해제가 되면서 안산시의 그 부분을 이뤄내지 못할 경우는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하면 화성시에 난개발해 가지고 공장들이 난립을 하듯이 이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안산시 도시계획을 잡듯이 대부도에도 그런 계획을 잡아서 일단 규제를 묶어놔야만 되지 않느냐 이렇게 하지 지금 상태에서 그대로 놔뒀을 경우에는 완전히 길은 길대로 자기 욕심대로 허가대로 이게 나기 시작하면 문제점이 되지 않느냐 이거에 대해서 한번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좋으신 말씀이신데 녹지지역이나 이런 부분도 도시계획 가로망을 설치하면 좋은데 현재 저희가 거기까지 영역이 미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체 내의 도시계획구역 내에 있는 주거지역이나 이런 데 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우리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충분히 알겠는데요, 그렇다 보면 지금 허가가 막 들어오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부분이 솔직히 손대기에는 너무 벅찬 거예요. 그러나 이 시점 아니면 굉장히 때를 놓치는 것 아니냐 라고 이렇게 보니까 염두에 두고 고려를 해 주십시오.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네,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리고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것이 국가에서 시도로 많이 이관됐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업무이관이요?

박영근위원 예.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도 단위로 업무가 이관이 됐죠.

박영근위원 많이 됐죠?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네.

박영근위원 그렇다면 지난번에 제가 한번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용역이 이것도 들어가고 있나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어떤 용역 말씀하십니까?

박영근위원 차단녹지 했을 부분이 1만㎡에서 3만㎡로 이렇게 완화가 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단절토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영근위원 단절토지나, 그러니까 도에서 승인사항으로써 해제해야 할 그 사항,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안산시내에서 검토를 해 가지고 제가 지난번 박해관 계장한테도 그런 표현을 했지만 주택 도심 안에서 있는 개발제한구역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은 전부 찾아서 이번 참에 해지를 시켜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법에서 허용되는 것이 1만㎡에서 3만㎡까지 한다면 안산시가 찾아보면 꽤 있을 거고 특히 어딘가 하니 팔곡동 가면 그린벨트 가운데 딱 들어가 있어요. 그린벨트가 1만㎡ 조금 넘어요.

그래서 지난번 법에 의하면 그게 안 됐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될 수 있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차단된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찾아서 용역에 포함시켜서 해지를 시키는데 노력을 해 줘야 됩니다.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법이 개정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우리가 검토를 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서 관계법령에 맞게끔 우리가 조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시간이 오늘 이틀에 해야 할 것을 하루에 이렇게 하니까 11시까지밖에 질의할 시간이 없고 저야 이 상임위에서 많은 질의를 했는데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어떤가 하니 내가 갖춰놓고 있지 않으면 관리감독이 안 된다는 것이죠. 특히 우리 도시주택국 같은 경우에는 기술적인 부분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내가 갖춰놓고 있지 않으면 건물이 어떻게 지어지는가,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파악이 안 되는 거예요. 직원들이 충분한 그것을 숙지를 많이 하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이렇게 봅니다.

건물 레미콘을 치면 철근이 몇 ㎜가 어디에 들어가고 반생이 어떻게 엮어지는 건가 이 조차를 모르면 가서 지금 공사가 부실공사가 되느냐 공사가 잘 되느냐 이 파악을 답을 못한단 말이에요. 지시를 못 한단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는 감리가 있기는 있지만 그래도 발주한 시행자인 안산시가 그 내막을, 공무원들이 나가서 현장만 겉핥고 이렇게 싹 올 수는 없단 말이에요. 그래도 돌아봐서 감리 불러서 이건 왜 이렇게 되느냐, 그게 한마디로 말해서 일머리를 알아야 한다, 일머리를 모르면 일이 안 됩니다. 지금 오늘 일은 예를 들어서 단원구청 짓고 있으면 지금 진행단계가 오늘은 어느 일을 하고 있는데 그 부서의 그 담당계장, 그 담장은 그 정도는 알아 가지고 가서 오늘 일처리를 하는데 현장에 가서 일이 어떻게 추진이 되느냐 이런 것들이 잘못되고 있다, 그러면 감리단이나 감리감독한테 얘기를 해서 시정하게끔 하고 이런 것을 충분히 사전에 갖춰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 공무원들을 무시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대학 나와서 건축과 나오고 토목과 나오면 공무원들이 뭔가 하니 필드에서 일을 안 해 봤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배워가면서 하는 그런 찾아보고 안산시 공무원 입장에서 관리감독으로 들어가면 참 답답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 것들까지도 전문가인 감리를 이용해서도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을 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위원님 말씀 좋으신 말씀이고요, 지금 우리 직원들을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듣기는 민망스럽고 저희 직원들도 실력은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종전에는 건물에 대한 거를 담당공무원이 나가서 다 현장을 확인하고 감리자로 지정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법이 바뀌어서 일정규모 이상일 때는 책임감리를 해서 상주감리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공무원은 하나의 행정에 대한 연락만 하게끔 되어 있지 거기에 터치를 못하게끔 법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것을 하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내부적으로 도면에 대한 것을 검토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장에 감리자가 있기 때문에 감리자로부터 그러한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은 우리 사무실에 충분히 대화를 해서 그러한 부분을 풀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걱정은 안 하셔도 잘 처리가 될 겁니다.

박영근위원 예, 잘 하고 계십니다마는 그래도 좀 더 신경을 써 달라는 차원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을 기술적으로 무시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렇게 좀 신경을 쓰다 보면 더 하자에 대한 부분이 완화되고 더 신경을 쓰자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영근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저희가 오늘 전체 업무보고를 받는데 오후에는 저희가 한 시간씩 할 겁니다. 오후에 한 시간씩 하고 오늘 우리 도시주택국은 저희가 12시까지 이렇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서 그러면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제가 이쪽 상임위에 처음이라 궁금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님,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입니다.

손관승위원 경관위원회가 회의개최를 제일 많이 하시죠?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여기 향후 추진계획에 보니까 야간경관, 셉테드, 유니버셜 디자인 관련 포럼 개최, 야간경관이나 셉테드는 이해를 하겠는데 유니버셜 디자인 관련 포럼은 뭘 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유니버셜 디자인 그러면 누구나 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러니까 약자들을 대비한 거죠. 저희들 같은 경우에 만약에 건물 같은 데 예를 들면 손잡이를 설치한다고 그랬을 때 어른 중심으로 손잡이 설치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어린이들이 쓸 수 있는 이중 손잡이를 설치한다든지 그 다음에 일반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계단하고 같이 하게 한다든지 아니면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든가 이런 누구든지 이용하는데 편리하게 하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다중이용시설 디자인에 적용하시겠다 그 말씀이신가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지금까지는 안 하셨나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하고 있었습니다. 하고 있었는데 그거를 지금까지 어떤 인식을 좀 더 바꿔서 좀 더 그런 부분들이 편리하게 더 설치하자는 그런 취지고요,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손관승위원 우리가 일반 건축물에 보면 공개공지들도 있잖아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경관심의에서는 그런 거에 대해서는 관여를 안 하시나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경관심의 계획 시에 공개공지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으면 심의를 같이 덧붙여서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심의만 하고 그 다음에 관리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관리는 건축주가 관리를 하고 거기에는 개인 사실은 사유지거든요. 공개공지로 내놓고 관리를...

손관승위원 그만큼 혜택을 보시는 거잖아요? 용적률에 대한, 공개공지를 내놓으신 만큼.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손관승위원 그러면 관리감독도 시에서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시가 도로 인접해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그 부분들이 전혀 관리가 안 된다면...

손관승위원 시민들 휴게공간으로 쉬라고 내주시는 것들이잖아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심의만 하시고 넘어가시고 관리 안 하시면 거기에 대한 피해는 누가 발생해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건축물관리라든가 이런 부분까지는 저희들 업무소관이 아닙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관리 단속부서는 다른 데가 있을 수 있는데 일단 경관 심의 단계부터 말씀드리는 거예요.

○건축과장 김경수 유지관리는 건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고 있어요. 그걸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요, 심의단계부터 조금 세심하게 잘 활용될 수 있는지 보셔야 되는 것들 아니에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그건 심의 때 보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여기 보면 심의건수가 제일 많아요, 경관위원회가.

이것 혹시 서면 심의도 하시나요, 경관심의를?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대부분이 서면심의는 거의 없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특별한 경우에 지금까지 보면 서면심의한 게 세월호 사건이라든가 이런 큰 게 있어서 개최하기가 어려운 시기 외에는 서면심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현장에도 나가시고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현장은 위원회에서는 안 가고요, 운영하는 저희들이 현장을 가서 보고 오고 검토보고하고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손관승위원 도시경관공동위원회하고 경관위원회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어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경관위원회하고 공동위원회 구성되어 있는 건은 도시계획위원회도 해야 되고 경관위원회도 해야 되는 건에 대해서는 한번 함으로 인해 가지고 민원들한테 편의를 주기 위해서 공동위원회를 개최합니다.

두 번 해야 되는 거를 한 번에 할 수 있게 하는 거죠.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도시경관위원회를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도시경관 심의를 하는 목적이 뭐예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도시경관 심의 목적이요?

손관승위원 네.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도시미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손관승위원 그렇죠? 스카이라인부터 시작해서.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제가 좀 설명을 드리면요,

손관승위원 아니에요. 설명 안 하셔도 돼요. 그냥 궁금해서 질문하고 넘어갈 겁니다. 설명 안 하셔도 되고요, 다음에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냥 그런 것들이 궁금해서요. 과장님이 보시기에 안산시 도시경관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글쎄요. 지금 저희들이 경관위원회가 법이 생기기 전에는 사실은 경관심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않았고요, 지금 경관법이 생기고 나서 전국적으로 경관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거고 사실 지금까지 도시경관이라든가 이런 부분 쪽은 저희들이 전체적인 것을 했고 심의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손관승위원 예, 알겠습니다. 계속 기회가 있으니까요.

주민 주도 간판개선시범사업 있죠?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예, 지금 상록구 가구문화거리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25페이지 상록수 가구문화거리, 이것 국비 원래 2억이라고 홍보자료 배포하신 것 같은데.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국비 2억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1억만 입금이 되어 있기 때문에 1억 표기를 했고요, 나중에 정산하기 전에 1억이 더 들어옵니다.

손관승위원 전체사업비가 4억 2천이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어디가 들어와요? 여기 국비 1억에 시비 3억 2천 이렇게 사업비 설계서 내셨는데.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국비는 1억 더 들어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행안부에서, 이게 저희들 공모사업이잖아요? 공모를 하다 보니까 1억 줘서 사업을 하게 하고 그 다음에 정산하기 전에 1억을 더 줍니다.

손관승위원 어떤 식으로 받으시나요? 내시를 받으셨다는 겁니까? 아니면 정산할 때 주신다는 겁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전체 2억으로 사업비 내시는 받은 겁니다.

손관승위원 자료도 그렇게들 내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자료에는 사업비 4억 2천, 국비 1억, 시비 3억 2천 그렇게 내시고, 어떤 게 맞아요, 과장님?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국비 2억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2억이 맞으면, 자료만 보면 1억이죠. 어디 2억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걸 따지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자료들 내실 때 신중하게들 하세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이 사업은 정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님 나중에 최종적으로 정산을 하게 됩니다.

손관승위원 그런 부분을 페이퍼에 다시든가 하셔야지, 누가 알겠습니까, 얘기 안 하시면?

알겠습니다.

도시개발과장님, 올림픽수영장 리모델링 공사, 매년 리모델링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유지보수비랑 포함해서.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이게 유지보수비가 아니고요, 이거는 구조안전진단 해 가지고 지붕이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지붕을 해체해서 새로 설치하는 사항이 되고요, 그 다음에 샤워실, 화장실, 기계실을 지금 현재 있는 게 좁고 그래서 새로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존의 운영비로 쓴 유지보수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구조안전진단 문제된 거를 전체적으로 저희가 지붕해체를 새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레인은 유지보수 안 하시는 거예요? 주요시설에는 수영장 50m 10레인도 포함되어 있는데.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거는 주요시설 표시를 해 놓은 거고 지붕을 저희가 철거를 해서 새로이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지붕만 사업하신다는 거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렇죠.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주요공정이 그렇고요, 거기서 미비한 부분에 대한 것 같이 보수를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그 다음 거요. 이거 자료들을 그렇게 내셔서 이거 중기지방재정계획 안 세우셨다는 겁니까? 아니면 빼먹으신 겁니까? 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 악취개선사업.

그런 것들이 몇 개 있어요. 뒤에 소규모공연장 같은 경우도 보면 중기지방재정계획하고 투융자심사 같이 올렸고, 31페이지요. 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 시비 24억 5천만원 들어가는 거, 제가 자료를 좀 더 세밀히 보고 왔어야 되는데 다 못 봐서 질문 드리는 거예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중기지방재정계획이 2013년 10월에 됐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지방재정계획 먼저 세우고 투융자심사 받게 되어 있는 거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러니까 중기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투융자를 받았죠.

손관승위원 그러면 그 뒤 것 얘기해 보세요. 소규모공연장, 2014년 11월 25일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투융자심사를 같이 올리셨다고 되어 있어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이거는 투융자심사는 변경이 된 거고요, 중기는 그때 세웠는데 투융자심사를 변경을 해서 같이 받은 게 되겠죠, 2015년 10월에.

손관승위원 넘어가고요, 노적봉은 나중에 얘기하겠습니다.

선부생활권 다목적체육관 건립, 지금 이것 공정률 얼마예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공정률 현재 약 60%입니다.

손관승위원 60%예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예.

손관승위원 주요사업 사업설명서에는 7월말 기준으로 공정률 50%인데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7월말이고요,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거는 현재 공정률 말씀드린 겁니다.

손관승위원 준공예정이 내년 1월 17일입니다.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예.

손관승위원 가능하시겠어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네.

손관승위원 이것도 설계변경이 좀 있었죠, 선부생활권 다목적 체육관 건립도? 이것도 설계변경으로 공사비 증액됐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설계변경은 당초에 나간 것 외 현장에 공사하면서 미비한 사항은 저희가 정리를 하기 때문에 그거는 큰 변경 없이 갈 수 있는 건데 나중에 정리만 저희가 하는 거죠.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원 설계 당시보다 예산증액이 얼마나 된 거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예산증액은 130억에 포함해서 내에서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증액된 예산이 없으시다는 거예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예, 당초 예산 세워놓고...

손관승위원 당초 사업비 133억 8,600만원에서 변동사항이 없으시다는 말씀이십니까?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렇죠. 총 사업비 내에서 가는 겁니다.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사업비 중에서 입찰해 가지고 남은 잔액이 있으니까 현장여건에서 변경이 되면 그 잔액 내에서...

손관승위원 아니, 잔액 내 변경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설계 변경으로 증액되는 사업비냐고 여쭈어 본 겁니다.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추가로 증액된 거는 현재 없습니다.

손관승위원 38페이지요. 산업역사박물관 사업비 산업정책과에서 수립하게 되어 있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예, 아직 현재 저희한테 업무는 아직 안 넘어왔습니다.

손관승위원 안 넘어왔어요. 사업이 언제 이관되나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쪽에서 아마 예산 2회 추경에 확보해서 저희한테 넘어올 것 같습니다.

손관승위원 현재 2회 추경에 반영되어 있고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러니까 2회 추경 세운 다음에 저희한테 넘어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2회 추경 상황에 따라서 사업이 변경될 수도 있겠네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변경이 아니고요, 사업비가 어느 정도 되어야 저희가 설계를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국비나 도비가 당초 주는 거에 일부씩만 내려왔기 때문에...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사업비 자체를 공모 부서에서 세워서 달라는 그 말씀이신 거잖아요, 과장님 얘기는?

애초 사업 공모 부서에서 사업비를 편성해서 넘겨달라 그거잖아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당연하죠. 일정 금액 이상 세워져야 저희가 그때부터 설계를 들어가니까요.

손관승위원 이것 지금 과장님 부서에서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도비내시 변경됐죠? 혹시 알고 계십니까?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지금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기존 15년도에 내려온 거...

손관승위원 애초 당시 계획에서는 도비반영이 있었는데...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지금 국비가 28억에서 지금 현재 15년도에 10억 내려와 있고요, 도비는 21억에 현재 내려온 게 없고 아마 2회 추경에 10억을 경기도에 요구해서 지금 섰는지 정확히 그거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것까지 세워서 넘어와야 저희한테 시비 46억하고 해서 50 몇 억 정도 되는데 그게 2회 추경에...

손관승위원 그러면 도비 반영이 안 되면 결국에 이관을 못 받으시는 거고 그러면 사업을 못하시겠다는 얘기인 거잖아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못 하는 게 아니고 도비, 국비를 기본적으로 받고 그 다음에 시비를 매칭을 넣어서 저희한테 넘어와야 저희가 받는 거죠.

그러니까 이번 2회 추경에 그 과에서 심의까지 끝나고 의회 끝난 다음에 저희가 받는 거죠.

손관승위원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2회 추경에 도비 반영이 안 됐어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7억 5천인가 얼마 된 것으로...

손관승위원 반영 안 됐습니다. 반영 안 됐어요. 잘들 체크하시라고요. 도시개발과에서 하실 사업들이시잖아요, 넘어오면? 그죠? 이런 식으로 사업비 자꾸 늘어지면 결국에 다시 사업비 증액되고 여차하면 설계 변경되고 그러면 또 증액하고,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위원님 제가 한 마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도비나 국비 매칭 사업을 하다 보면 이게 공사를 할 수 있는 기초 금액이 되면 저희는 발주를 합니다, 우리한테 의뢰가 오면.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듯이 국도비가 만약에 매칭이 됐는데 그게 안 됐을 때는 결론적으로 시비가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문제거든요. 그렇다고 우리가 국도비가 확보가 안 된 부분을 사업을 못하겠다, 도시개발과에서 그러한 입장을 표명하기가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최대한도로 국도비 매칭에 대한 것을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최대한도로 반영토록 우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에요. 저도 공감해요. 공감하는데 뭐라고 할까요? 사업의 안정성,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업비 확충이 제일 중요한 것들이지 않습니까?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전반기에 기획행정위에 있었는데 이쪽 상임위 사업비들이 주로 밀리는 경향들이 있잖아요? 제대로 사업비 배정 못 받아서 계속 이월되고 사업 변경되고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에는 사업비 증액으로 가는 거고,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결국에는 국도비가 안 되면 시비를 충당하는...

손관승위원 그런 것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항상 얘기하시지 않습니까, 협업들 하신다고?

조금 더 부서 간에 면밀히, 그러니까 공모부서가 다르다 하더라도 조금 더 면밀히 짚고 넘어가자고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네, 하여튼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원곡1동 얼마나 진행됐습니까?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이거는 지금 토지지반 조사 용역까지는 완료했고요, 지금 원곡동이 동 경계 조정 때문에 9월 15일날 동 조정경계가 확정이 된다고 그래 가지고 조정경계까지 지금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향후 계획에는 현상설계공모가 9월달로 되어 있어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9월 15일까지 동 경계조정이 끝나면 저희가 그 경계 끝난 걸 보고 바로 현상을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파출소 문제는 안 하겠습니다, 아까 얘기 들었으니까. 그거는 그렇다 치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물론 파출소까지 같이 하면 좋죠.

손관승위원 여기 사업비 중에 18억 8천만원이 특별회계로 넘어온 것은 알고 계시죠, 발전소 특별회계에서? 알고 계십니까?

녹색에너지과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회계에서 18억 8,300만원 넘겨드렸죠? 사업비 지금 얼마나 갖고 계세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원곡1동이요?

손관승위원 예.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지금 현재는 회계과에서 10억밖에 받아놓은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손관승위원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시겠다는 거예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러니까 저희가 금년도는 설계 공모만 하고 내년도에 실시설계가 들어가는데 내년도 본예산에, 올해 2회 추경에 예산을 예산과에서 올렸는데 재정 때문에 아마 예산부서에서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3회 추경 내지는 내년도 본예산에 2회 추경 못 올렸던 거를 올려 가지고 우리가 공모는 할 수 있으니까 공모만 정리해 놓고 기본설계는 본예산 내지는 3회 추경에 선 것을 가지고 저희가 발주를 해야죠, 공모 당선된 분하고.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산적한 문제들이 있으니까, 풀어야 될 것들이, 일단 그것부터 정리하시고요. 이것 현상설계 공모이지 않습니까? 과장님 잘 아시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네.

손관승위원 행정건물들은 공공청사들은 네모 반듯하게, 아시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사용할 수 있는 실용면적을 제대로 하는 걸로 동에서도 그렇게 요구를 하고 그 다음에 실지 기존...

손관승위원 제가 기행에 있을 때 안산시 것 3년 정도 공모설계라든지 제안 공모사업들 건축설계에다 자료를 한번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항상 하시는 분들이 하시더라고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한 걸 보면 외관위주로 했기 때문에 각 동에서 사용하는 부분에서는 면적이 협소하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공모할 때 거기에 제안서 넣을 때 그런 내용을 넣어 가지고 공모를 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경험들 있으잖아요? 대표적으로 원곡본동, 본오동...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지금 현재 제일 잘 된 게 선부1동 게 제일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실수를 또 하시지 마시라고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하여튼 그거는 저희가 현상 공모할 때 지침 내려 보낼 때 그걸 넣어서 내려 보내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님,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토지정보과 박병호입니다.

손관승위원 아까 이상숙 위원님이 잠깐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지하매설물들, 지금 제가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지금 DB가 다 구축이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저희가 지하 관련해 가지고 우리가 도로굴착허가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손관승위원 도로굴착 때마다 매번 민원 발생하는 것들이잖아요? 통신, 가스.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 하여튼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예전 거는, 예전의 구 관로라든지 구 선로들.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예전 것도 저희가 찾아 가지고 있는 것은 저희가 다 찾아 가지고 입력을 다 시켜놨습니다.

손관승위원 어디까지 찾아 가지고 넣으셨다는 거예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저희가 하여튼 정말 현재 있는 것은 공공측량에 의해 가지고 검수된 거는 검수된 내용으로 다 입력이 되어 있고 기존의 것은 저희가 자료를 찾아 가지고...

손관승위원 지금 지하매설물 중에 폐쇄관로라든지 폐쇄선로들도 꽤 있죠?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예, 그런 부분들 있죠.

손관승위원 확인 안 되는 것들.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예.

손관승위원 그러면 현재 사용 가능한 것들만 DB에 담으셨다?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했고 기존 거는 저희가 사실상 장담은 못 해요. 왜 그러냐 하면 기존 거는 일단 검수가 안 된 상태고 또 누락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요, 하여튼 현재 이런 부분은 저희가 다 입력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손관승위원 공단 쪽은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거기도 마찬가지고요. 일단은 뭐냐 하면 굴착공사 관련해 가지고 협의 들어오는 거는 공공측량에 의해 가지고 측량한 설계도면에 의해 가지고 작성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 입력을 시키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제가 알기로도 공단 같은 경우는 뭐라고 설명을 해야 될까요? 전혀 확인 안 된 선로라든지 그런 것들이 꽤 있어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뭐냐 하면 그거는 기존에 매설이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는 저희가 기존에 매설되어 있는 부분, 그 부분으로 저희가 존치가 되어 있는 상태고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는 저희가 확인까지는 사실상으로 안 해 본 상태입니다. 안 해 본 상태고 기존에 매설된 그런 부분을 지금 유지하고 있는 그런 상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도심권은 그렇더라도 공단 같은 경우는 중소기업들도 꽤 많지 않습니까? 어려운 기업들도 있고 또 좋은 기업들도 있지만 그런 곳에서 문제가 발생을 해서 예를 들어서 라인을 끊어먹는다든지 그러면 거기에 따른 피해발생이 나오는 거고요. 그런 데서 민원들도 발생하잖아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예.

손관승위원 그런 것들 어떻게 관리하시려고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저희가 MTV 지역 같으면 지금 하나의 현황대로 어떤 공공측량 법률에 의해 가지고...

손관승위원 간단하게 앞으로 어떻게 정비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실 건지만 얘기해 주세요, 어떻게 정비를 하실 건지.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다시 한 번 제가 현황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이 부분부터 해 가지고 상세하게 검토 한번 해 봐 가지고 이후에 위원님께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손관승위원 혹시 DB 구축할 때 유관기관 자료들도 받으시나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저희가 유관기관 자료를 받아 가지고 하나의 지리원에서 검수 받은 공공측량에 의해 가지고 검수 받은 그 내용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입력을 하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저희가 하여튼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검수 받은 내용대로 하여튼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미희위원 일단 뵙게 되어서 반갑고요. 앞서서 다른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올림픽수영장 리모델링 공사 건이요. 그게 계속 리모델링을 해 왔었다고 얘기하는데 리모델링보다는 개보수였었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지금까지 해 온 거는 리모델링이 아니고요, 운영하면서 보수를 한 거죠.

주미희위원 리모델링하면서 지난번에 올림픽수영장 개보수하면서 수영대회 한다고 그때 한번 수영장 바꾸지 않았었나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거는 저희가 모르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올림픽기념관에 했었거든요. 그런데 국제규격에 맞지 않아서 결국은 수영대회를 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중으로 돈 들 수 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을 하면서는 어떻게 이게 국제규격에 맞아서 수영대회가 가능한 리모델링인 건지에 대한...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지금 규격을 저희가 바꾸는 거 아니고요, 현재도 공인2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공인2급은 국제대회는 못하는 거죠? 공인2급이면 국내대회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 건지, 이게 지금 그러면 호수공원도 실내수영장이 생긴다고 하기는 하는데 올림픽수영장이 안산에서 유일하기 때문에 외부의 수영대회를 유치하는 관계에서 리모델링한다 라고 일단 도시공사에서 제가 전반기 상임위에서는 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것 규격은 상관없이 리모델링한다는 거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저희는 지붕구조가 구조안전진단해서 D급 받았기 때문에 그 안전성 때문에 저희가 철거를 하고 새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존 규격은 그대로 다 놔두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수영장 내부에 있는 규격 같은 것 변화 없이 지붕에 대한 안전...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렇죠. 지붕이 지금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으니까 그래서 아마 국제대회를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하다가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누가 책임질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주미희위원 제가 묻고 싶은 거는 그러면 지금에 있어서의 리모델링은 그 내부에 대한 설계변경 없이 지붕에 대한 안전점검 때문에...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주가 지붕 해체해서 철거해서 다시 하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이게 수영대회를 못한 것은 규격이 맞지 않아서 못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네요.

왜냐 하면 전반기 상임위에서 이왕이면 규격까지 확인해서 대회를 열 수 있는 리모델링을 해라,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하라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리모델링하면 어차피 국제대회는 유치를 하지 못한다 라는 상황이라 어느 순간이 되면 호수공원이 국제규격이 되지 않는 한 안산시에 있는 실내 수영장은 수영대회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라고 지금 판단이 되네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호수공원은 생활체육이기 때문에 국제대회를 할 수 없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올림픽수영장도 지금 상황에서는 대회를 할 수 없는 리모델링이 된다, 그러면 참 많이 아쉬운 건데, 그래서 제가 지금에 와서 확인하는 거라 전반기 대회 규격에 맞춰서 수영대회에 대한 것들이 얘기됐었잖아요? 한번 제 나름대로 다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 이미 실시되고 있는 거니까, 지금 아쉬움이 있네요.

제가 확인하기에는 참 아쉬움이 있네요. 왜냐 하면 수영장이 안산에 있다면 대회를 열 수 있는 정도의 수영 규모를 갖추고 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인데 수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짚어서 이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이게 참 안타까움이라는 거죠.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과거에는 국제규격 규모가 작았었는데 점점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거는 체육과하고 확인을 해 봐야 되겠지만 새로 짓는 거라 그러면 관중석까지 2천석 규모 그게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여기에다 그런 식으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주미희위원 그러면 과장님, 도시공사에 확인해서 그런 얘기가 있었고 우리 기행 업무보고 때 그거에 대한 답변을 한번 확인하셔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건 체육과하고 도시공사 확인해서...

주미희위원 확인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 장애인복지관 증축공사 건이요. 이것은 그러면 지금 계속 이것도 새로 지어서 개보수하고 있는 건데 이게 증축이 되면 그 이후로는 더 이상 개보수나 증축 관계는 없는 겁니까?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이거는 기존 건물은 아니고 저희가 증축만 하는 사항입니다.

주미희위원 증축만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그 정도의 면적이 부족해서 하는 거잖아요? 이 정도 3층 한 층만 하면 가능하게 지금의 면적 사용이 가능한 겁니까?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러니까 지금 기존 건물에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지금 이거를 그쪽 과에서 부족 면적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이걸 옆에다가 증축으로 새로 짓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님, 지금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한 안내시설물 확충 및 홍보한다고 그랬잖아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예.

주미희위원 지금 동 명칭 변경하고 있잖아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동 명칭 변경하면 도로명주소라든지 안내시설물 같은 게 또 변경이 되잖아요?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그거는 도로 하나 명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돈이 안 들어가거든요.

주미희위원 안내시설물 같은 것들도 확충한다고 지금 되어 있어서...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그런데 저희가 안내시설물은 도로명에 관련된 안내시설물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하나의 도로명이기 때문에 어떠한 동 명칭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것이 도로명을 하다 보면 동이라든지 안내표지판 같은 경우에 동 명칭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표지판에?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그런데 저희가 아직까지는 법률에 의해 가지고 동이 들어가는 도로명은 없어요.

주미희위원 도로명이 아니라 안내시설물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안내시설물은 저희가 관리를 안 하고요, 도로명만...

주미희위원 도로명판 제작만 하고 있습니까?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왜냐 하면 지금 동 명을 변경하는 거에 있어서 아직 확정된 거는 동 명칭 변경하고 나서 안내시설물이 이중으로 예산이 투입될까봐 지금 그것에 있어서 그러면 지금은 동 명칭이 들어가는 도로표지판이 없고 안내판이 없기 때문에 이중에 대한 예산은 아니다 이거죠?

○토지정보과장 박병호 예.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안산시 공공디자인 자문단 내실 운영 건이요. 전재구 과장님, 이거 운영단 16년에 처음 만들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한 것들이 있습니다.

공공디자인들에 대한 위원 위촉에 있어서 지금 안산시내에는 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대학들이 있다고 그 대학과 연계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할 수 있게 위원 선임라든지 자문을 받는 거는 어떠냐는 제가 위원 위촉에 있어서 그런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관내 대학도 포함해서 저희들 자문위원으로 위촉을 했고요.

주미희위원 대학생들입니까? 아니면 교수진으로 되어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교수진이고요, 대학생들이 하는 거는 저희들이 공공디자인은 공모전을 통해서 학생들 아이디어는 저희들한테 실질적으로 공모전을 해서 접목 가능한 거는 접목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금 위촉되어 있는 사람들은 관내의 교수진들로만 되어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교수하고 일반 연구소 전문가 그룹으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보통 지금 상황에 있어서는 개별 방문이라는 거는 뭡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어떤 개발 방문 말씀하시는지요?

주미희위원 밑의 자문실적에 있어서 서면도 있고 개별 방문도 있더라고요.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직접 찾아가서 자문해 주는 경우를 개별 방문으로 이렇게 표기를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행정부에서 거기 자문위원들한테 찾아가서 받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직접 저희들이 가는 경우도 있고 위원들이 어떤 시간 문제 때문에 급한 이런 것들은...

주미희위원 왜냐 하면 개별 방문하고 서면하고의 차별성을 제가 모르겠다는 겁니다.

위원회 위촉 관계에 있어서의 상임위원회에서 얘기가 실효성 있는 위원들을 선임하고 실효성 있는 위원회 구성을 해서 실효성 있는 위원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주문 사항이었거든요.

저도 의원이 되기 전에 위원회 많은 위원 위촉을 해서 해 보면 실효성 없는 위원회에 위촉되어서 제 의견이 개진되지 않는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보면 개별 방문하고 서면이 되어 있으면...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이게 자문을 받는 방법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메일로 받는 경우가 있고 메일 받기 전에 직접 찾아가서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야 거기에 따른 자문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방문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서면이라든지 개별 방문에 있어서는 현장방문하고 또 다른 실효성에 있어서 약화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라는 우려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이왕이면 실효성 있게 전문화 되는 의견을 바로 청취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 그런 자문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시립와동어린이집 대체 신축 건립공사 건이요. 지난번에 마지막 간담회하면서 다행히도 시장님이 승인해 준 것도 있고 설계도면을 제가 메일로 받아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간담회에서 나왔던 의견들을 다 많이 수립을 했더라고요, 과장님.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그대로 지금 상황에서 더 이상 변경 없이 그대로 지금 설계가 들어가서 실시할 예정입니까?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지난번에 시장님 보고하고 주민들한테 마지막 설명한 것 가지고 지금 실시설계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지금 저한테 온 메일에 대한 조감도라고 그러죠. 그걸 보니까 그날 두 번째 간담회 때 의견들이 많이 담아졌는데 학부형이나 아니면 원장이라든지 외부 인사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까?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제가 직접 못 갔고요, 마지막 할 때는 그때는 담당자가 갔다 왔는데 그 분들도...

주미희위원 제가 참여했던 공무원들한테 또 의견을 확인해 봤더니 만족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그래서 해당과 하고 같이 해서 그 분들 학부모들이나 원장 그 분들 다시 추가로 만나서 설명 드리고 그 분들의 만족도를 받아서 그것 합의가 되어서 지금 실시설계 들어갔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금 만족도가 있고 제가 조감도를 보니까 두 번째 간담회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거기에 피력화 되어서 반영이 되어 있더라고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예, 반영시켰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런데 이것들은 설계해서 공사착공해서 건설단계에서 중간에 변경되지 않도록 그거를 예의주시해서 반영해서 제대로 끝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 지켜 봐주셨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네,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그 조감도하고 의견이 반영된 그대로 설계된 대로 마지막 건설까지 건립공사가 완벽하게 되어서 그 사람들이 들어갔을 때 만족할 수 있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네.

주미희위원 제가 지금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요. 주택과입니까?

○주택과장 김헌태 예, 주택과입니다.

주미희위원 지금 며칠 전에 서울에서 소규모 주택이 지금 신고 없이 리모델링하다가 붕괴되어 가지고 지금 사고나 있는 것 있죠?

○주택과장 김헌태 예.

주미희위원 여기에 보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용역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공동주택 아니어도 개인들이 리모델링하겠다고 신고나 그런 것 없이 지금 건축하다가 문제되는 것들에 대한 안전점검도 합니까?

○주택과장 김헌태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하는 부분은 공동주택으로 되어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용역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관내 192개 단지에 대한 부분만 하는 거고요.

주미희위원 그러면 개인주택은 하지 않습니까?

○주택과장 김헌태 개인주택에 대해서는 지금 않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런 거에 대한 안전점검은 어느 과에서 합니까?

○주택과장 김헌태 지금 개인에 대한 부분은 지금 안전에 대한 부분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뉴스에 보니까 신고 없이 그렇게 리모델링하다 사고가 났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어디에 신고하는 겁니까, 개인 주택 리모델링 때는?

○주택과장 김헌태 개인 주택은 구청에다가 리모델링이라는 부분이 대수선에 해당된다든가 하게 되면 그 범위에 해당되면 거기에 신고를 함으로써 저희가 해 주는데...

주미희위원 그러면 오후에 지금 되어 있는 구청에서 담당하는 겁니까?

○주택과장 김헌태 그렇죠. 주택관리는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주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관승 위원님,

손관승위원 과장님, 뭐 좀 확인 하나 하려고요.

하나는 자료들 재탕 좀 하지 마세요, 국장님.

이것 행감자료나 전년도 자료나 사업설명서나 카피해서 갖다 또 쓰세요. 창의성을 발휘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밑의 분들한테도 얘기를 하세요. 자료 자꾸 재탕해서 쓰니까, 복사해서 쓰신다고요, 전년도 냈던 자료나 올해 갖고 오시는 자료나.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어떠한 사항을 지금 말씀하시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손관승위원 어떤 사업 같은 것들이 있잖아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그거는 연속적으로 사업이 되면 당연히 전년도하고 비슷하게 되죠.

손관승위원 창의성을 발휘하시라고요. 변동된 내용들도 있는데 그런 것들 고민 없이 쓰시는 것 같아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예,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하나만 더 확인을 하려고 하는데요. 자료를 잠깐 보다 보니까 도시정비기금 있잖아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주택밀집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손관승위원 주거환경 및 정비기금, 안산시 조례에 보니까 358억을 매년 10억원씩 출연한다고 되어 있어요, 2008년도 1월 11일자.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네, 2018년까지입니다.

손관승위원 알고 있는데요. 행감자료는 또 많이 틀려요, 기금 전입금을 보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내신 자료에는 금액도 안 맞고 358억원, 조성액 313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행감자료에는 352억 6,500으로 되어 있고 이것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이것 주택과에서 관리하시나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이것 도시과에서 합니다. 이게 아마 작성한 기준 일자가 조금 틀릴 수 있고 집행이 됐고 그 다음에 예정금액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시의 재정이 여러 가지 어려울 때는 그것이 1년에 10억씩인데 10억씩 안 될 수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손관승위원 행감자료 기준일이 언제예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어떤 행감자료 말씀하시는 겁니까? 올해요?

손관승위원 예, 도시환경위원회 행정감사 때 기준일.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올해 행감이 6월달에 한 것 아닌가요? 이거는 지금 8월 현재입니다. 오늘 업무보고 자료는 2016년도 8월 현재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세입이 변경됐다는 얘기입니까? 이것 기금 재산세에서 마련하시는 거잖아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재산세요?

손관승위원 예, 기금재원이 재산세 도시지역분의 15%잖아요? 거기도 그렇게 자료를 내셨잖아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그렇죠.

손관승위원 그러면 지금 2회 추경인데 세입세출이 변동된 내용은 없을 것이고, 이것 거기서 내신 행감 자료예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요, 한번 파악을 해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잠깐 보다 보니까 이상해서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자료가 없어 가지고 정확하게 위원님 말씀이 뭔 얘기인지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요, 자료를 보고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이것 주거환경정비기금 현황자료는 확인자가 주택과장님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헌태 과장님으로.

○주택과장 김헌태 주거환경정비는 저희 과입니다.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그것은 공동주택지원금 7억 5천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손관승위원 아니에요.

○주택과장 김헌태 주거환경정비기금은 저희 과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럼 도시정비기금이 따로따로 되어 있어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그것하고는 틀립니다.

손관승위원 이거하고 이거하고?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계획법에 의해서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할 경우에는 지방세에서 15% 범위 내를 의무적으로 적립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시 재정이 안 좋기 때문에 연도별로 그게 지금 안 되고 있어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도시정비기금은 그냥 매년 출연금으로만 한다?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예, 그렇죠.

손관승위원 2018년도까지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예.

손관승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신원남 이것 한시적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2018년도 가서 이것이 더 필요하다고 그러면 연장을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이게 2016년까지 됐다가 연장을 해서 2018년까지 지금 기금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2018년도까지 사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숙위원 저 두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도시디자인과장님,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입니다.

이상숙위원 제가 먼저 상임위원회에서도 계속 관심 갖고 했던 사항 중에 하나가 안산시에는 불법광고물이 각 25개 동에 많이 거치되어 있는 것이 그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어요. 그러나 요즘에 또 화성시라든가 이런 데서 다 동마다 이렇게 붙여서 사실 그렇게 붙이는 것도 붙이는 거지만 운전하고 갈 때 글씨를 안 읽을 수는 없잖아요? 스쳐지나가도 읽게 되다 보면 안전에 대한 불감증도 야기되는 것도 있고 또 사실 토요일, 일요일날 주로 많이 붙이고 가더라고요. 목요일날 정도도 없는데 금요일날 밤에 다 붙이고 가고 이럴 정도로 하는 것이기는 하나 구청 소관이기는 해요. 그래도 그런 거를 어떻게 좀 관심 가져서 관리를 부탁을 드려 보려고 합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특히 토요일, 일요일 집중적으로 이렇게 게첨하고 이럴 때 저희들은 그때를 이용해서 많이...

이상숙위원 관심 좀 가져주시고 각 동에도 이렇게 부탁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건설과장님,

○건설과장 이승인 네, 건설과장 이승인입니다.

이상숙위원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현황을 보면 도로로 결정해 놓고 지금 현실적으로 미 집행되는 것이 많더라고요.

○건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 우선순위를 판단했을 때 어떤 순위를 갖고 하는 건지 그게 매우 궁금하고요, 또한 저희가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마을 주민이 우선 도로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겪는 것부터 먼저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면 굉장히 오래된 것도 있어요. 보통 10년이 넘어서 그냥 방치되어 있고 가다 보면 도로로 다니시는 분들이 여기가 도대체가 안산시냐 등등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주관적인 것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어떻게 하시고 있는 건지 이런 것을 좀 말씀하셔서 잘 하셔야 되지 않을까,

○건설과장 이승인 저희 건설과에서는 장기미집행도시계획 우선순위에 의해서 저희가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위원님이 보다시피 저희가 2005년도에 지금 현재 발주된 것도 현재 완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못하고 있어요.

○건설과장 이승인 그래서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저희가 요구하고 있는데 어떤 시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이상숙위원 다 그렇더라고요. 지금 다 재정여건이 없어서 그렇다,

○건설과장 이승인 그래서 저희가 제일 급한 부분, 그러니까 주민이 많이 통행하는 이런 쪽을 저희가 우선순위를 변경해서라도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하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 거는 별로 없는데요.

○건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도시계획사업을 43개 노선을 장기미집행시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곳곳에 저희 안산시 전 지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이런 부분은 없고 노선도...

이상숙위원 불평불만 요소만 있어요.

○건설과장 이승인 노선도 1개 노선을 그 지역 전체를 한꺼번에 일괄로 시행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저희가 그렇게 못하고...

이상숙위원 그럴 수는 없겠지만 우선적으로, 자연부락단위가 특히 비오면 웅덩이를 많이 겪고 상대방에 흙도 튀고 그렇게 하는 것도 사실 시민이 가장 가까운 데 있으면서도 손에 닿지 않는 것에 대해서 불평불만의 요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쪽을 감안해서 연간 계획을 세울 때 올해는 과연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을 초점을 맞춰서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이승인 예, 저희가 주민위주로 해 가지고 우선순위를 그때그때 저희가 연도별로 변경을 합니다.

그러니까 주민의 건의사항이 제일 많은 지역이라든가 주민이 불편한 지역들을 우선순위로 저희가 수정을 해서 위원님의 그러한 내용대로 주민이 불편 없도록 저희가 최선을 하다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참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개발과장님,

단원구 청소년수련관이요. 1회 업무보고 때는 착공을 2016년 6월달에 한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 한 1년 가까이 2017년 3월로 늦어진 이유가 뭡니까?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지금 이게 예산이 서 있지를 못해 가지고 설계를 실시실계하다 중단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지금 예산 다 확보된 것 아닙니까?

○도시개발과장 홍한경 이게 이번 2회 추경에 도비가 7억 5,100만원이 이번에 도비가 내려와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당초 우리가 설계를 끝내서 발주하려면 최소한 공사비의 반은 받아놔야 되는데 그 돈이 안 되기 때문에 도비 계속 안 주다 이번에 내시된 거거든요. 그래야 시비를 넣어서 이번 2회 추경에 설계를 다시 또 진행할 겁니다.

○위원장 김동수 좀 빨리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주택국 소관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 및 휴식시간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형수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형수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동수 도시환경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동준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윤순동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최현숙 정수과장입니다.

박명섭 하수과장입니다.

먼저, 5쪽 기구 및 정·현원이 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조직은 4개 과에 현원은 102명입니다.

6쪽 부서별 주요기능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쪽, 2016년 예산현황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2016년 제1회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12억 6,037만 3천원이 증가한 2,701억 5,782만 7천원입니다.

주요 증가사유는 수도시설과의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1억 4,100만원, 정수과의 병입수 생산 설비 이전 설치와 리모델링 공사 6천만원, 하수과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일반 수선증액비 1억 3,300만원과 예비비 5억 5,900만원 등이 증가되었습니다.

8쪽, 상하수도사업소 2016년 주요성과 및 평가와 10쪽 2016년 중점추진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쪽, 2016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깨끗한 물 공급과 맑은 하수처리를 비전으로 삼고 각 부서별 전략목표에 따른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5쪽 상수도 공기업 효율적인 자금운영·관리추진입니다.

2016년도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전국 기초단체 상수도 107개소 중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자금과 지출예산의 효율적 관리로 신뢰받는 공기업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상하수도 요금 징수율 제고 및 체납액 정리입니다.

상수도사업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체납요금 제로화를 위해 구별 특별전담반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특별관리를 통해 폐업과 파산 등으로 인한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수도요금 검침 및 납부 편의 서비스 제고입니다.

수도요금의 납부와 관련해서는 고객이 쉽게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편의를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노후수도관 정비 및 급수불편해소 사업추진입니다.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산단 해안로 외에 노후수도관 정비와 수도관 확관 등 급수불편해소 사업을 연내 완료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에 대한 상수도관 지원사업과 취약계층에게 급수설비를 지원하는 수도-Call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추진입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상수원의 녹조발생으로 인하여 기존 표준정수처리 공정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맛·냄새 유발물질 및 신종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안산정수장 정수지 확장 및 안산동 배수지 신설입니다.

정전 등으로 인한 정수장 사고발생 대비 및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안산정수장 정수지 확장사업은 2017년, 안산동 배수지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 마을상수도 관리 및 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입니다.

마을상수도 운영은 대부도 2곳과 풍도, 육도의 식수공급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며, 주택ㆍ상가 등 소방차량 통행불가 지역에 소화전 67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에 용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유수율 제고 추진입니다.

기 구축되어 있는 블록시스템과 블록유량계 검·교정을 실시하여 유수율 제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수도 공급사고 발생 시 전 계통의 감시운영과 통합관리가 용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9쪽, 안정적 수돗물 생산 공급입니다.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등 정수 생산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신뢰도 향상을 위한 수질검사 및 홍보 강화입니다.

수질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돗물 수질 법정기준보다 훨씬 강화된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수질검사 서비스, 가정수돗물 모니터 운영 등을 통해 수질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35쪽, 36쪽 도시침수 대응 및 노후하수관로 정비가 되겠습니다.

환경부로부터 2016년도분 국비 93억 6천만원을 확보하여 안산스마트허브, 중점관리지역 등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통해 하수처리장의 효율적 운영 및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수도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7쪽,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입니다.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하수관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오접개선 등 체계적인 하수관로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으로 내년 4월 완료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대부해솔길 진입도로 하수도시설 설치가 되겠습니다.

현재 건설과에서 추진 중인 대부해솔길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병행하여 관로 매설시 오수펌프장 2개소, 배수설비 68개소를 설치하여 대부도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9월 착공하여 연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하수관로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입니다.

하수관로 준설 및 우수 암거와 토구의 정비를 통해 하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주민의 안전사고 및 공공수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현안사항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개선 대책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장의 악취개선을 위한 악취 기술진단 결과 약 300억원의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약 6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시설개량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근 기업체의 제품 산화 관련 민원이 대두되는 등 악취에 대한 시설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연말까지 슬러지계통에 대한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서 악취 방지시설을 설치를 하겠으며, 2017년 사업비 31억원으로 침사지 농축조 등에 대한 악취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국고보조금 신청과 더불어 수공대기개선 로드맵 90억원이 조기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하반기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간사님,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과장님, 수도시설 보면 사실 안산동에는 고지대고 수압이 약해서 물이 안 나와요. 물이 적게 나와요. 안 나오는 거는 아니고 아마 이런 데서는 작게 줄여서 나올 정도로 수압으로 해서 설거지 하는 것도 아주 답답할 정도로 제가 살고 있는 곳도 그러하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수압이 약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왜 우리 안산동은 수압이 이렇게 약하느냐 하는 거에 대해서 제가 2년 동안 의정생활하면서도 수도에 대해서는 저희 상임위도 아니었으니까 자세히 답변도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었고요, 상임위도 사실 도시환경위원회 쪽에 민원처리가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자원해서 이쪽으로 오게 된 동기도 있습니다마는 우선 수도시설에 대한 불편함, 또 믿을 수 있느냐, 그 물뿐만이 아니라 우리 수암봉에는 2개의 약수터가 있어요. 그렇죠? 다 다녀보셔서 아시겠지만 2개의 약수터에 과연 수질 검사는 해서 갖다 붙입니다마는 그게 몇 개월에 한 번씩 수질검사를 하시는 거죠? 답변을 누가 하시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수도시설과장 윤순동입니다.

아까 급수에 대한 거는 지난주에도 가압장에 모터가 고장 나서 저희가 다시 교체한 사실이 있고요, 수암동 지역에는 아까 얘기한대로 고지대로써 지금 현재 안산동 배수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여기 보니까 있네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배수지 사업이 되면 물탱크 높이가 한 100m 정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안산동에 집 지어져 있는 최고 높이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배수지가 설정이 되면 그 수압에는 문제가 없을 거고요, 조금 전에 얘기하신 약수터에 대해서는 매월 저희가 수질검사를 시행해서 적합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수질검사가 사실 안산동 주민뿐만이 아니잖아요? 지금 안산동 하면 수암봉을 모르시는 산악인들은 아마 없지 않을까 생각해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약수터 물을 먹고 혹시나 위생적으로 문제가 야기됐을 때는 안산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한 달에 한번 수질검사를 정말 정식적으로 잘 하고 있는가,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이 일주일에 한 번씩 가서 현지를 매일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어떻게 점검하시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시설물에 현재 물 나오는 부분에 오염이 됐다든가 청소상태라든가 기계작동 여부를 잘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기계는 작동이 잘 돼요. 기계 작동은 잘 되는데 가장 시급한 것은 수질이, 정말 물은 잘 나옵니다. 그래서 수질이 어떤가 그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사실 우리 안산동 주민들은 거의 다 노인들도 새벽이면 물 이렇게 끌러가고 지고 해서 그 물을 거의 다 먹다시피 잘 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불미스러운 일이 나타나지 아니 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박명섭 하수과장 박명섭입니다.

이상숙위원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여름에, 하수구에 낙엽이 많이 떨어지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것 청소를 하는 게 더 시급한 거예요. 그래서 그게 역류해서 가게로 올라와서 가게에서 물탱크 퍼내고 이런 적도 사실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하수과에 제가 얘기를 해서 나와서 거기 다시 해서 그쪽에는 안 그러는데 결론적으로 뭐가 문제인가 하면 하수구에서 냄새가 난다는 얘기죠. 냄새가 난다 라는 것은 즉 그 안에 보면 낙엽이라든가 1년 내내 쌓여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지 아니 하면 그런 냄새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고여 있는 물이라든가 그 안에 서식하는 모기라든가 이런 거에 의해서 전염병도 유발되고 하는 게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안산동 같은 경우에는 혹시 와서 그렇게 결과 보고 이렇게 한 내역도 있나요? 그렇게도 해 보셨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저희가 시에 있는 전체적으로는 못하고요, 지금 너무 많기 때문에, 한 5만개 정도 되기 때문에 저희가 민원 위주로 이렇게 하고요, 저희가 지역적으로 이렇게 구역을 정해 가지고 하수도 준설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안산동에 혹시 문제에 대해서 민원이 없다고 안 가시거나 혹시 가신 적이 있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저희가 민원이 발생되면 바로 즉각 즉각 가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이상숙위원 민원이 안 되면 안 가는 거잖아요? 그게 문제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저희가 안하는 거는 아니고요.

이상숙위원 동별로 25개동을 그래도 한 달에 한 번씩이라든가 이렇게 돌아가면서 해서 관심 가져 주시면 그런 민원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수과장 박명섭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한번 저희 지역에 오셔서 제일 문제가, 보시면 아실 것 아니에요? 낙엽이 쌓여서 많다 라든가 물이 안 빠진다 라든가, 물이 안 빠진 거는 대다수일 거예요. 가서 한번 보시면 예산이 든다, 저도 한번 사실은 담당하고 얘기했는데 예산이 든다, 막대한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 이렇게만 할 게 아니라, 사실은 답을 받았어요.

그래서 역류하고 가정집으로 침투하고 가게로 침투했을 때 그때 와서 그것 치우고 이래서 모면한 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민원만 있어서 가는 게 아니라 각 25개동 한번 정도 다 돌아보신다면, 또 침수지역이라든가 이런 것 잘 아시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알겠습니다. 점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한번 와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고요. 고도정수처리도 하는 것 같네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수도시설과장 윤순동입니다.

지금 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이게 언제면 될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연성정수장과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2018년 10월 4일까지 안산정수장 고도 처리가 되고요, 연성은 2019년 1월 5일까지입니다.

이상숙위원 2018년 며칠까지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10월 4일까지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주민의 피해가 조금 덜할까 하는 생각도 갖습니다.

어쨌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계획된 기간 내에 잘 할 수는 있으신 거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보고 받는 날이라 자세하게는 제가 하지 않고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상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우리 수도시설과요. 자료 21페이지 보니까 저희가 보급률이 99.7%예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통계자료가 언제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금년도 6월까지인데요, 저희가 지금 단독주택 건축허가 준공 난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수도가 공급이 안 되는 부분에서 실제로 조사를 또 다시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게 안 맞은 것 같은데요. 대부도만 지금 보급률이 몇 %예요? 상수도 보급률만.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자료를 다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대부도 8천여명 인구 중에서 상수도 보급률 50%도 못 받는데 어떻게 된 게 2,248명만 못 받고 있다고 미 보급률로 나와요? 이런 자료들 자체가 0.3%밖에 못 받는다고 이것 대외적으로 나가도 창피한 일이지, 왜 이런 말씀드리느냐 하면 지하수 관련 가지고 대부도는 먼저 유지하고 있고 본관 들어간 데가 얼마 안 됐잖아요? 근래에 자꾸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게 집단으로 들어온 데, 인허가 들어와서 집 짓는데 물 같지도 않은 물 가지고 졸졸 나오는 것을 가지고 지금 준공들 내고 있고, 사람이 살면 일단은 물이 들어와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이렇게 했는데 우리는 예산상에 공기업 특별예산에서 이득만 남기려고 그러는지, 솔직히 이득 남는 데서 하고 차후에 거기에 많이 들어오면 거기서 이득을 또 취하면 되는데 이 부분이 너무 소극적인 것 같아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앞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것 몇 가지 문제가 상수도보급률이 빨리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이미 저희들은 농로를 개척하고 나서 포장을 하고 사용승낙서 과거에 토지주가 바뀌든 말든 그렇게 되어 있는데 토지주가 굳이 내 땅 내줬으니까 지금 다시 인감 떼어 줄 필요 없대도 거기를 굴착을 안 하려고 그래요, 지금 다시 떼어 달라고.

그러한 토지사용승낙서나 이런 거에 대해서, 인감증명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과하게 지나칠 정도로 요구하고 있어요. 옛날에 농로포장 할 때 이미 이 땅은 공동으로 쓰기 위해서 농로에다 내놓는 거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땅을 동의를 해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것 왜 그래야 되는 건지 나는 이해가 안 가요. 그런 부분이 개선이 되어야 하루라도 빨리 가고 기존에 25㎜로 가 가지고 그 지역에 많은 세대가 늘어서 50㎜로 간다, 70㎜로 간다, 80㎜로 간다 하면 본 관로 원선을 우리가 공급해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원인자 부담 이런 식으로 하니까 문제라고요. 그래 가지고 언제 상수도, 안양시보다 넓은 대부도를 가지고 언제 물 공급해요? 무궁무진한 지역을 갖다가, 폐염전 하나 대개 들어오면 80세대에서 120세대 사이 들어와요, 단독주택이. 그러면 그 공급을 해야 맞잖아요? 그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그거를 갖다 다 원인자 부담, 사람 사는 데 당연히 많은 세대가 가면 원선을 우리가 공급해 줘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그리고 관로가 적으면 확장해 주는 게 맞고, 그런 부분들이 강하게 하고 어떤 데 보면 횟집 그런 데 보면 또 무허가가 있어요. 실제 사람 사는 데는 주소지와 동일하다면 그런 근거로 해서라도 넣어준 적도 있어요. 근래에 와서 또 그런 것도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영업허가도 나가 있고 또 하나는 주거지가 그리로 되어 있어요.

그런 부분은 사람 사는 데는 물 공급해 줘야 되는 게 맞고 건축물대장 그것 안 되면 할 수 없지만 실은 거주지가 그 자리냐 아니냐를 파악해서 해 주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좋은 물 갖다가 줘야 또 오염된 지하수나 이런 거를 먹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해 주실 필요 있다, 주민등록으로 확인하면 되는데 실은 그 분들이 무허가라는 것으로 인해서 장기간 하면서도 그 좋은 물을 우리 상수도물을 못 먹고 있어요.

그런 부분도 일단은 사람이 사는 데는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지 않느냐, 예전에는 그거를 잘 해 줬어요, 그런 부분을 확인해서.

그런데 그런 게 잘 안 되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또 하나 풍도, 육도 해수담수화 처리, 그게 자꾸 잘 안 되어 가지고 정수처리가 잘 안 되고 있는 모양이에요, 가끔 가다 보면 민원 오는 게.

그쪽도 보면 아예 이럴 바에는 물이 적다면 그라우팅 방식의 집수정을 만들어서 대형 우물 집수정으로 해서 아예 물을 더 공급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관광객들은 점점 많이 오고 이런 부분에 갈수기나 이럴 때 보면 그런 것이 오히려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검토 필요성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 어촌체험마을도 생겼잖아요? 그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풍도, 육도 같은 경우는 지금 상반기에 8,900만원이라는 사업비를 투자해서 보수를 했고요, 추경에 3,200만원 정도를 더 들여서 관정 인버터나 담수화 배관 교체사업을 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이루어져야 되겠고 다음은 업무보고니까 간단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정수과장님, 우리 문화관광법에 따라서 펜션을 지으면 풀장을 짓잖아요? 관광법에 따라서 풀장을 설치해요.

○정수과장 최현숙 풀장이요?

신성철위원 예, 그런데 그걸 지하수로 지금 하고 있어요. 상수도 공급이 잘 안 되는 지역, 또 하나는 상수도 물세가 또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지하수를 퍼 올려 가지고 대개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일정 규모 이상은 인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소규모 신고사업으로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수질을 모르겠어요. 그 분들이 쓰고 있는데 심히 우려되는 게 수질을 과연 저대로 방치해도 될까,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 들어가고 있는데 지하수를 지표면에 있는 불과 20여m 내에 있는 지하수 2인치 파이프로 해서 그걸 가지고 물을 퍼 올리고 있단 말이죠. 그걸 가지고 수영장에다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것 한번 전수조사 해서 물 검사를 한번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만약에 농사짓고 그러다 보면 퇴비도 넣고 다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오염된 지하수가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농업용수로 그냥 쓰면 괜찮은데 풀장에 활용하다 보니까 한번쯤은 검사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하는 우려가 되고 있어요.

○정수과장 최현숙 저희가 먹는 물 검사기관은 저희가 운영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풀장 관리를 어느 부서에서 하는지...

신성철위원 관광과에서 그거는 하는데 인허가는 도시개발과에서 하지만 그게 신고업이에요, 일정규모 이하는. 안전요원 배치 때문에 크게는 못해요.

그런데 제가 봐도 한 10여평 내지 20평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게 다 지하수예요. 상수도로 안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쯤은 우리가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

○정수과장 최현숙 시설 관련부서하고 한번 협의해 가지고...

신성철위원 그래서 몇 개나 나갔나 보시고요, 인허가 부서하고 협의해서 수질검사는 한번쯤은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다는 못하더라도 샘플링 검사라도 가능할 거잖아요? 그죠?

○정수과장 최현숙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하수과요. 지금 저희가 우리 시에 하수관로나 우수관로 오접 부분은 다 해결이 됐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저희가 계속 했는데요, 아직 100%는 아니라고 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안산천이나 화정천을 보시면 절대 가뭄철에 우수관로에서 물이 나오면 안 되는 거잖아요? 말라 있어야죠?

○하수과장 박명섭 그런 상황은 관이 적정하게 연결됐는데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세차를 한다든가 아니면 물을 버리고 그러면 음식 설거지 같은 물을 우수관에다가 무단투기를 하면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우수박스는...

신성철위원 그러면 실례로 하나만 물어볼게요. 화정천 앞의 고잔1동 동사무소 주변 오접 관로 이제는 다 정리됐어요? 화정천 정비사업 우리가 다 했는데 하수구 못 찾아내서 다 계속해서 솟구치고 있었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아직 전부다 정리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몇 년 째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년 되도록 그걸 못 찾아낸다는 거는 지금 기술로써는 이유가 안 되죠. 그죠? 화정천 더구나 정비사업을 몇 백 억씩 들여서 해 놓은 것을 그리로 다시 하수하고 같이 오접 되어서 나온다면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다시 한 번 조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 자꾸 그때그때 넘어가시지 말고, 그것 방치하고 있는지 몇 년째예요. 지금 화정천 그렇게 깔끔하게 해서 2만톤이라는 용수를 하루에 올리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물에다 다시 하수구 물 갖다 넣을 바에는 뭐하러 정비사업을 500억씩 넘게 들여서 거기다 투여했겠어요?

그런 부분은 우리가 찾아서 오접 부분은 정리되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저희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민원이 많은 중에 하나가 하수구예요. 대부도 지역에 특히, 자연 배수된다고 유일하게 해 놨습니다마는, 정화조를 통해서, 저희가 도시계획상에 다 우리 중장기계획에 반영하는 게 탄도, 선감도, 중부흥, 그 다음에 행락곡, 소형 지하수 우리 북동 정수장밖에 없잖아요? 그죠? 종말처리장밖에 없기 때문에 북동 지역만 되고 있고 다른 지역은 안 되다 보니까 농경지 유입이나 바다로 곧바로 유입이 되고 있잖아요, 정화조에서 다 나온 물들이.

○하수과장 박명섭 지금 환경부에다가 대부도 몇 개 지역에 대해서 국비 지원 요청을 했는데 아직 협의가 안 되어서 아직 지원이 안 됐거든요.

그래서 협의가 되면 바로 그렇게 요청을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위원님들 여기 계시지만 벌써 10 몇 년 됐어요, 지정해 놓은 데가.

그런데 한 두 군데라도 해서 남동이면 남동지역을 깔끔하게 하고 그 다음에 또 가서 몇 년 흐른 다음에 예산 되는 대로 또 옆 동네 하면 괜찮은데 북동지역 외에는 되는 게 없잖아요?

그런데 정화조에서 나가는 게 한계성이 있잖아요? 세제 그런 거는 일체 걸러지지 않고 있는 거잖아요? 그게 다 농경지 아니면 바다로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아무리 관광지라고 그래서 보물섬이니 뭐니 이렇게 떠들어대면서 환경이 그렇게 되면 문제가 있고 이게 없다 보니까 인허가과정에서 다툼이 일어나요.

왜, 토지승낙서를 바다까지 받아와라, 처음 허가 내는 사람은 허가 낼 수도 없어요.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게 벌써 10 몇 년 흘러서 저희가 도시계획재정비 할 때 해 놨으면, 계획을 잡아놨으면, 중장기계획에다 반영해 놨으면 한 군데라도 서서히 바르게 잡아 가서 주변 환경이 정리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전에 한번 제가 연락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역수현상이 났어요. 도로 가운데서 분수 같이 하수구가 기계가 멈춰서, 가압장에, 밤에 당직실에 연락을 했는데 비상근무 되겠죠. 몰라요. 그래 가지고 연락을 했더니 근무자가 없어 가지고 내일 온다는 거예요. 야밤에 분수처럼 길 가운데서 뻗치고 있는데, 그래서 그때 조정익 과장님인가요, 하수과장하시던 분이?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집에 계신 것을 야간에 잠자는 사람 깨 가지고 조치를 했는데, 그것 한 시간 넘도록 다 흘러 가지고 바깥으로 난장판이 되고 냄새는 냄새대로 나고 길 한 거를 내가 해결을 했는데 그런 하수 역수현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상체계를 잘 갖추셔야 될 것 같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너무 심하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이고 뭐고 그날 난리가 났던 거예요. 그런데 과장님이 주무시다가 전화를 받아주시더라고요. 아침까지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오작동이 됐을 때 빨리 가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해솔길 진입도로 문제 이번에 하면서 이건 참 잘 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그쪽들도 민원이 바다로 너무 체험어장을 어린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하는데 그 많은 식당에서 나오는 오폐수가 당연히 이번에 시멘트 도로 하시면서 비용도 절감되고 이렇게 되면 새로 개설해 가지고 미리 관을 배관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 잘 하시는 것 같고요, 한 가지 시설과장님, 지금도 부품들 각 상수도 자재들 지금 사용은 시설과에서 하고 아직도 행정과에서 자재관리를 하고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입고 관계 그런 거를 그 당시에도 자꾸 오차가 난 게 현장에 쓰고 와서 안 맞는 게 그러면 지금은 맞아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현재는 다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당일 당일 어떻게 체크가 돼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네.

신성철위원 시설과에서 갖다 놓는데 그것 행정과에서...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같이 입회하에 그렇게 입고를 하고 출고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 가지고 그 당시에도 저희들이 문제 삼았던 게 자꾸 숫자상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고 또 하나는 선 수급된 것을 자재들을 먼저 써줬어야 되는데 안 되어 가지고 그거는 다 폐기처분해야 되는 그런 입장까지 되어 있거든요, 입고된 것을 먼저 써줘야 되는데 그것 교체가 안 되고 그랬었는데 그게 한번 저도 관심을 가져 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자재입고에 대한 거는 명확하게 해 주시고 구매에 있어서 선 구매된 것은 먼저 써줘야 맞잖아요? 그죠?

그런데 쓰기 편하니까 앞의 것을 금방 들어온 것을 써 주고 먼저 들어온 거는 이미 구형이 되어서 못 쓰는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

그러면 감가상각이 있으니까 그것 충분하게 손실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시스템을 잘 정리를 해 주셔야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네, 안동준입니다.

손관승위원 첫 상임위 업무보고라요.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죠. 추진계획 보니까 그런 것들이 있어서요. 국도비 확보 노력, 운영계획은 수립하셨을 것이고, 국도비 확보노력을 어떻게들 하고 계시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이런 부분은 사업별로 시설 부분은 시설과에서 하고 하수 부분은 또 하수과에서 별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하는 거예요? 어떤 중앙정부 사업공모를 하신다는 겁니까? 아니면 재원요청을 하신다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사업별로 매칭비율이 있어 가지고 도에서 보조가 되고 국비나 도비가 보조가 되면...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매칭비율은 중앙에서부터 지정되어서 내려오잖아요? 도도 그렇고.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네.

손관승위원 그러면 확보 노력을 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내시된 것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 사업비 매칭을 하셔서 진행을 하시는 거지.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현재 상수도사업소에서는 국도비사업이 매칭비율 하는 것 외에는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에요, 여기에다 국도비 확보 노력이라고 페이퍼를 내셨잖아요?

그러니까 제 뜻은 그런 거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시비 비율을 낮추고 국도비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어떤 아이템들을 갖고 계시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자료들을 내실 때는 그런 준비들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현재 사업별로 국도비 관련해서 상급기관에다가 계속 요구를 하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현재 저조한 실정인데요, 앞으로 노력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노력은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아는데요, 상하수도사업소도 올해부터 성과보고서 작성하게 되어 있죠? 사업별로 성과보고서들 내게 되어 있는 것 모르십니까?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네, 알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때 제가 확인할게요, 잘들 하시는지.

그리고 수도요금 검침, 수도요금 고지방식 개선 부분이 있습니다. 검침원 직접 송달 방식을 줄이고, 지금 검침업무하고 고지서 송달하는 검침원하고는 틀린 거죠?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지금 현재 도시공사에서 위탁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손관승위원 검침업무는 도시공사에서,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검침하고 고지서 송달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 분들이 같이 하시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예.

손관승위원 그게 13억이나 사용되시네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예, 1년 예산이 13억입니다.

손관승위원 인원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34명입니다. 34명이 검침하고 관리 2명해서 36명이 검침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검침원 한 분 당 평균 연봉이 얼마입니까? 36명이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정확히 따져보지는 않았는데요, 한 200여만원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넘는데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거기는 검침원 봉급도 있고 나름 일반운영비라든지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인건비뿐이 아니고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검침원을 줄이시겠다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현재 계획으로는 계량기 전수가 느는 현상이기 때문에 늘리는 거는 좀...

손관승위원 회계상 지금 상수도는 이익이 발생하잖아요? 하수도는 적자구조고요. 맞나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맞습니다. 수도요금을 2015년도에 인상을 했기 때문에 올해 결산을 해 보면 아마 나올 겁니다.

작년에는 7월 1일자이기 때문에 몇 개 월 안 되어 가지고 결산이 많은 이익이 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아마 결산을 하게 되면 그 추이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향후 계획은 대행사업비를 줄이시겠다는 거죠? 맞나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줄이는 거는 좀 그렇고요, 전수가 늘기 때문에 줄이는 거는 아마 불가할 걸로 생각합니다.

손관승위원 지금 검침원들이 같은 역할들을 하신다면서요? 검침업무도 하고 고지서 송달도 하고.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그런데 검침하는 계량기 수가...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요금고지 방식개선, 검침업무하고 병행해서 할 수 있다고 보여지기는 하나 지금 아파트단지들 같은 경우는 특별히 검침업무가 필요 없잖아요, 요즘에는 다 전산화라? 그죠?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그렇죠.

손관승위원 일반주택들, 앞으로 안산시도 재건축이나 재개발에 따라서 일반주거단지보다는 공동주택단지가 늘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검침업무의 양도 줄 수밖에 없는 구조고요, 도시가 변함에 따라서.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현재는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때 가서 만약에 줄면 그때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때 가서 대안을 마련하시는 게 아니고요, 안산시도 2020계획들 있지 않습니까? 2030 계획 있어요, 도시정비계획이.

도시형태의 변화를 보셔야 될 것 아닙니까?

무작정 인력을 줄이는 게 능사는 아니겠지만, 그죠? 도시가 변하면 거기에 맞게 행정환경도 변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 얘기를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만 더 여쭤어 볼게요. 고액상습체납자들 관리를 부서에서 직접 하나요, 세정과로 안 넘기고?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저희가 직접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왜 이거는 직접 하게 되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수도요금이기 때문에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공기업특별회계라 자체 부서에서?

○수도행정과장 안동준 예.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수도시설과장 윤순동입니다.

손관승위원 안산시 수도정비기본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서 사업하지 않으세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매년 10년간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 가지고 그거에 의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지금 어디까지 되어 있어요? 정비기본계획이 몇 년도까지 나와 있어요? 2022년도까지 나와 있죠? 과장님, 2022년도까지 나와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럼 불량수도관 정비 기본계획은 어디까지 나와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그거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손관승위원 2014년도에 안산시에서, 다시 여쭈어 볼게요. 그러니까 노후수도관 기본정비계획에 따라서 25년 이상 경과된 수도관 지금 안산시 총 몇 ㎞라고 되어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8,077km입니다.

손관승위원 얼마요? 25년 이상 경과된 수도관, 정비계획 안에 들어가 있는 수도관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213.4km, 맞죠? 그 중에 노후관은 93.1km, 2014년에 62억 1,400만원 사업비로 총 연장 14.8km를 정비할 예정이며, 하셨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지금 4km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 2016년도 보도자료에 똑 같이 하고 계세요. 볼까요? 2016년도예요. 노후수도관 정비 기본계획 수립 시 25년 경과된 수도관 213.4km, 2014년도에 분명히 정비한 기록이 있는데, 2014년도에 얼마였습니까? 93.1km 정비하셨어요, 62억 1,400만원 사용하셔서.

그런데 어떻게 2014년도에 2016년도 1월달 자료가 똑 같아요. 정비기본계획 수립 시 수도관 213.4km 여기서 93.1km를 빼셨어야 되는 건데 안 빼셨고요.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사업비는 계속 늘 수밖에 없는 거예요. 내용도 똑 같아요. 지난해까지, 그러니까 올 보도자료입니다. 지난해까지 31.56km의 노후관 정비를 완료했고 남은 노후관, 여기는 뭐라고 했느냐 하면 남은 노후관 61.54km에 대해서는 오는 2022년까지 노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시행이 급한 구간을 우선적으로 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는 거냐면 불량수도관 정비기본계획에 따라서 정비사업들 하고 계시는 거예요, 거기에 따라서 사업비를 편성들 하고 계시는 거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관로 구간의 길이가 변경이 됐는데 그러면 돈 쓰신 것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2012년도에 쓰신 것 2014년도에 쓰신 돈 어디 갔어요? 62억 1,400만원, 이것 인터뷰를 왜 하시는 거예요? 자료들 왜 내시는 거예요? 업무보고 들어오시면서, 업무보고 다음이 뭡니까? 예산편성들 받으셔야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이렇게 해 놓고 예산 달라고 하실 거예요? 저희가 어떤 근거자료를 기준으로 삼아서 이 사업이 필요한지 불필요한지를 판가름할까요?

업무보고에 들어도 그만입니다. 들어도 그만인데 최소한 이거는 정비기본계획에 따라서 사업비를 편성하는 겁니다.

그러면 최소한 지금 현재 기본계획이 몇 %나 진행됐는지 얼마나 했는지 남은 구간은 얼마인지 투입된 사업비 얼마, 향후 필요 사업비 얼마, 그 정도는 숙지해 가지고 오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 놓고 예산심사 할 때 그러시려고요. ‘위원님 필요해서 사업비 주셔야 됩니다.’ 이러실 겁니까?

알겠습니다.

소장님,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형수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형수입니다.

손관승위원 자료 혹시 안 갖고 계시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형수 예.

손관승위원 26페이지에 보면 2개 부서에 대한 주요사업 예산안 올라와 있습니다.

감액된 것만, 6번 같은 경우 안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5억 7,800만원 감액이고요. 이게 궁금해서요, 왜 그러는 건지. 그 밑에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 45억 8천만원, 이것 국도비 다 매칭사업이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형수 그렇습니다. 국도비 매칭 사업입니다.

손관승위원 이것 왜 감액들 시키신 거예요?

2015년도 예산이 얼마였냐면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37억 1,400만원, 연성 같은 경우는 65억 1천만원, 그런데 연성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확 줄어버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형수 이 부분 세부내역은 별도로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소장님이 이번에 오셔서 답변을 잘 못하시면 부서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세요.

손관승위원 어디 담당이에요, 연성정수장?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수도시설과장 윤순동입니다.

그게 지금 국도비 내시된 것보다 그게 변경이 되어서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을 안 하시겠다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아닙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당초계획사업이 65억 1천만원이었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감액이 45억 8천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 놓고 2016년도에 19억 3천을 갖고 사업을 하신다고 하면, 그러니까 일정 부분 국도비 내시가 변동이 되어서 사업비가 축소될 수 있다고는 판단되나, 이건 하지 말자는 얘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그건 아닙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이 돈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하실 거예요? 이게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이 뭡니까? 물을 맑게 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사업 못하는 만큼...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그거는 전체적인 국비 내시가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사업승인을 받은 금액이기 때문에 다음 연도에 또 전체적으로 그거를 우리가 조정을 아까 국도비...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1식입니까? 아니면 분할사업입니까?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이게 연차별 사업인데요, 전체 총괄 내시된 금액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국비 받는 것에 대한 그 내역입니다.

손관승위원 본예산 올라 올 때도 이렇게들 올리셨어요, 사업비 축소됐다고? 예산서 혹시 올려놨어요? 아니, 왜 일들을 자꾸 그렇게들 하십니까? 정리 안 되게.

○위원장 김동수 과장님, 그거는 우리 손관승 위원 개별적으로 이렇게 이해 갈 수 있도록 자료 준비해서 제출해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 왜냐 하면 이거를 지적하려는 게 아니고요, 추경안에 예산들이 이번에 올라와요, 매칭 비율에 따라서.

그런데 사업비가 이렇게 변경됐는데 추경안에 예산 반영해 가지고, 사업을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이것 필터 가는 겁니까? 이것 정수처리사업이에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그게 연성정수장 같은 경우는 2019년까지 공사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전체 사업인가 받은 금액은 있는데요, 우리가 환경부에 국비 받은 금액이 조정이 되어서 이렇게 되어 있는 거죠. 그 돈을 안 받는다는 게 아닙니다.

신성철위원 받아도 이 돈 가지고는 공사자체가 어렵지 않느냐 그 얘기예요.

손관승위원 제가 왜 이거를 의문을 제기하느냐면요, 그러니까 연성정수장을 통해서 수돗물 공급하시는 거죠? 그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손관승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들은 1식으로 처리가 되어야만 정화된 수돗물을 한 번에 할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단 시간 안에 시민들한테 공급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현재 그 물을 공급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고도처리까지 되면 전체 사업이 다 되어야지 고도처리가 물이 공급이 되는 겁니다.

지금 위원님이 얘기하신대로 올해까지 공사를 해 가지고 물을 공급하는 게 아니고요, 전체적인 공사가 다 되어야지 고도처리 물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그 이전까지는 지금과 같은 방식에서 공급을 한다 이 말씀이신가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이게 국비 내시가 변경됐다는 말씀이신가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당초에 국비 신청할 당시부터 그러면 변경이 된 건가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 계셨는데 중앙정부에서 알아서 삭감해 주시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환경부에서 기본계획을 승인을 받을 때 그때 당시 일정규모의 공사금액에 대한 것 여러 가지 운영관리에 대한 비용이 전부 그때 당시에 승인을 받은 사항인데 중앙부처에서 지금 얘기하신대로 그때 당시에 우리가 요구한대로 예산을 편성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되어서 지금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중앙정부에서 예산편성 받으실 때 연차계획들 안 받으세요? 환경부에서 연차계획들 안 받으시냐고요, 어떻게 어떻게 내려 보내겠다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저희가 제출을 하는데 처음에 제출하는 거대로...

손관승위원 그거는 저희들 요구사항이고요, 연차계획들을 안 받으시냐고요. 그냥 요구만 하고 주면 주고 말면 말고 입니까?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아닙니다. 저희가 방문을 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는데 환경부에서는 사업비 자체를 환경부 자체에도 자기 스스로에 대한 변명을 하겠지만 저희가 아까 국도비 확보에 대한 노력에 대한 얘기는 그렇게...

손관승위원 알았습니다. 그러면 거기까지 하시죠.

이것 자료 하나 챙겨주세요.

처음에 고도정수처리사업 기본계획서들 작성하셨죠?

환경부에 요청하신 자료들 있을 겁니다, 사업비 편성 받으시려고.

기본계획서에 세부사업내역 붙여서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주미희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영근 위원님,

박영근위원 시설과장님, 매칭사업에 국비 안 주니까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대답하면 될 것 아니에요? 도비 안 내려와서 그래서 공사를 할 수 없다 이렇게 대답하면 될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그래서 기본계획 승인해 준 게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박영근위원 아까 국도비 내실을 기한다 라는 내용 자체가 그거거든요. 국도비가 지금 제대로 안 내려오기 때문에 내실을 기한다, 그러면 국토부를 상대로 해서 충분한 정확한 금액이 설정된 금액이 내려오게끔 노력을 한다, 이런 겁니다. 국가에 돈이 없어서 덜 내려오는 부분 아니에요? 그런데 국가의 돈이라는 것은 지금 정해져 있습니다. 노력하는 자가 먼저 갖고 올 수 있다 이렇게 봐요.

안산시 예산이 1조 한 4천억 되면 어떤 의원이 세게 주장해서 자기 지역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그렇게 찾아서 아까 얘기했던 국도비에 내실을 기한다 라는 그 내용이 이 뜻이다 이렇게 보고요, 고도정수시설사업은 지금 기존라인에는 지금 반월정수장만 고도정수시설이 되어 있죠?

그런데 지금 안산정수장과 연성정수장을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계속비 사업으로 이게 18년도, 19년도에 끝나는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렇게 시원하게 설명을 해 줘야지, 그냥 나 같이 알아들으면 되는데 일단 특별회계에 대해서 지금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제가 여기에 오래 있다 보니까 많이 느끼는 거예요.

우리 소장님,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너무 방만한 예산을, 특별회계 자금이 지금 내가 봤을 때 한 1천억 돼요. 그러다 보니까 편성을 1억 가지고 할 수 있는 돈을 갖다가 1억 2천을 잡아버려요. 그리고 20%를 불용처리해 버려요. 일반회계에 비해서 특별회계가 그게 굉장히 높아요. 차라리 불용처리하느니 1차 추경이 있고 2차 추경이 있고 3차 추경이 있단 말이에요. 거기에 맞춰서 해야지 그냥 사전에 몽땅 모아놔 버리면, 편성을 해놔 버리면,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우리 소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편성 할 때 수도행정과장님이랑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정리해 주십시오. 이 소리가 해마다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냥 제가 느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상임위에서 해마다 나오는 소리다 이렇게 보고요.

하수과장님, 하수과가 요즘에 문제가 되는 것이 뭔가 하니 준설원이 지금 한 20명 되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20명이 되어서 2개조로 나눠 가지고 지금 준설을 계속 하고 있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박영근위원 지적사항이 나와야 준설합니까? 스스로 준설합니까?

○하수과장 박명섭 그러니까 급한 민원이 있으면 거기 먼저 처리하고요, 그리고 그 외에는 지역에 가서 준설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부분이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가 지금 비가 안 오고 있어요. 그 전에 비가 많이 오면 장마 때 확 쏟아지면 스스로 준설이 되고 있어요, 우수관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비가 안 오니까 전부 낙엽이라든가 쓰레기라든가 전부 우수맨홀에 다 떨어지고 있어요. 그것이 쌓여 가지고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우리나라가 한 번씩 장마철에 와서 싹 쓸어줘야 한번 나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특히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체계적으로 준설에 대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기계도 좀 확보를 해야 하고.

지금 우리나라가 비가 안 온다는 것은 준설에 대한 것을 더 신경 써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아까 설명 듣다 보니까 반월정수장은 지금 운영을 수자원공사가 하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연성정수장과 안산정수장은 안산시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박영근위원 그런데 수자원공사가 관리 자체가 어디까지예요? 수자원공사는 그게 고도정수시설이 되어 있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배수지, 정수지 다 관리하는 건가요, 수자원공사가?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정수장까지만 관리합니다.

박영근위원 정수장만?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배수지는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저희 정수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배수지 거기까지 와서, 그러면 그 금액 정리를 어떻게 하는가, 차후에 얘기하게,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왜 그러냐 하면 물을 수자원공사한테 우리는 돈을 줘야 해요? 그렇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돈을 줘야 하는데 아까 여기에서 안산정수장, 수암에 있는 배수지를 우리 돈으로 해야 하는 건가 이런 부분도 정리가 됐으니까 하겠지만 어디까지 한계이며 요금은 어떻게 분산이 되는가 이런 것들 궁금하고요. 수도관을 지금 교체를 하잖아요? 수도관이 많이 교체가 되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교체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그전에 강관을 교체할 때 기존에 있는 강관은 파내나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굴착해서 폐기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폐기를 어떻게 해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고재 처리를 하는 거죠.

박영근위원 100% 퍼내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100% 퍼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지장물 있는 데는 경제적 사정이라든가 구조 관계로...

박영근위원 그렇죠. 그럴 수도 있고요, 기존에 작년인가 재작년에는 안 파내고 그냥 위에다가 또 다시 설치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지적사항이 들어가니까 다시 팠어요.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이고 또 한 번 제가 소장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반월동에 가면 유진레미콘으로 들어가는 수도공사 계획 잡고 있죠?

○수도시설과장 윤순동 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쪽에 들어가면 유진레미콘으로 들어가는 공사에 대해서 상록구청 도로계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유진레미콘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내가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소장님한테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속기록에 남기기 위해서 지금 표현을 하는데 기존의 관을 묻고 나서 다시 덮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길이 유진레미콘이 80% 이상을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진레미콘 사장을 불러 가지고 ‘내가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 해 가지고 그 재료비를 준다 라는 확답을 받았어요. 그 금액이 한 3억이 들어갑니다.

전면 포장하는 재료비를 전부 달라, 그렇지 않으면 이 부분이 안 된다, 그때의 포장만이 문제가 아니라 수도 관로시설에 이번에 공사가 들어가는 것을 상록구청 건설과 도로계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유진레미콘 사장 틀림없이 3억 정도의 예산에 대한 아스콘을 안산시한테 주고 거기에 대한 공사비만 안산시가 낸다, 이렇게 협의를 제가 봤어요.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상록구청하고 협의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궁금하신 거는 내일 또 있으니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과 휴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양 구청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문종화 상록구청장 문종화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도시환경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관근 도시주택과장입니다.

김왕수 건설행정과장입니다.

김오천 경제교통과장입니다.

5쪽 기본현황의 기구 및 정․현원과 6쪽 부서별 주요기능, 7쪽 2016년 예산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쪽부터 하겠습니다.

8쪽, 상록구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저희 상록구는 행복과 꿈이 있는 숲의 도시 상록이라는 구정목표 아래 구민과 함께하는 거리조성 및 녹색도시 만들기 등 3개 부서의 전략목표를 적극 추진하여 우리시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인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시정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 11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도시주택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3쪽, 구민이 참여하는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최근 아파트 건설 붐에 맞물려 범람하고 있는 분양현수막을 지속적으로 집중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일․주말, 야간 등 취약 시간대별 단속반을 용역 2팀, 직원 6명, 사회복무요원 6명으로 확대운영 하고, 구와 동 전 직원이 참여하는 책임담당구역 및 실적제를 운영하여 전방위적으로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불법고정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수거된 현수막은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자연이 숨 쉬는 녹색 도시숲 만들기가 되겠습니다.

계절에 따라 시기적절한 맞춤형 녹지관리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이 언제나 편안하게 도심 속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자연을 제공하겠으며, 하반기에도, 어린이공원 등 녹지내 각종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일 점검 등 안전 관리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지속적․체계적인 건축행정 건실화 시스템 추진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16쪽, 건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사항이 되겠습니다.

2016년 7월 기준 위반건축물은 2,245건으로, 2015년에 이행강제금 정기분을 부과하였으며, 2016년 상반기에는 2015년도 이행강제금 중 정기분 미부과분을 부과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전향적인 시각을 갖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으며, 일관된 행정조치로 자진정비를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위반건축물 양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경감하고 건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인물 17쪽, 18쪽, 건축물대장 자료 정비 추진 및 하반기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행정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1쪽, 시민이 걷고 싶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이 되겠습니다.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로환경을 저해하는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을 효율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깨끗한 거리질서를 확립하겠습니다.

단속용역을 확대하여 강화하겠으며, 노점방지화단을 적재적소에 설치하고, 노점상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여 자진정비토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일상화된 대형상가 앞 노상적치물 해소를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시민의 보행권 확보 및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로점용 허가사항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현장을 확인하여 불법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고 점용료를 적극 징수하여 체납발생을 최소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시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이 되겠습니다.

노후․훼손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의 보행 불편 및 교통사고를 야기하는 도로 및 도로시설물을 신속하게 유지·보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도로부분의 중점사업인, 상록수역 2번 출구 주변 도로정비사업은 전액 도비사업으로, 하수과에서 추진하는 하수관로정비 사업과 중복되어 동 사업이 완료 후 도로정비사업을 조속 추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광덕초교 일원 보행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는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으며, 월피교 보수공사는 금회 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 3억원을 상정하여 추진코자 하오니 의원님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쪽, 밝고 안전한 밤거리 환경 조성이 되겠습니다.

가로등 및 보안등 신설과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통하여 안전한 밤거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조도 불량 구간에 대해서는 상향 개선하고 조명시설 1만 2,547개를 2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월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하게 보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밤거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노후보안등 교체공사 작업을 하반기에도 철저히 추진하여 사1동 외 4개소 지역에 노후 보안등 230개를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여 구민에게 밤에도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주민이 참여하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이 되겠습니다.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주 2회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발견된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하반기에는 사사동 151-12번지 배수로 정비공사 임시주차장 조성 및 도로보수공사, 양상동 우물 보수 사업 등 주민숙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주민편익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하반기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교통과 소관 주요업무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9쪽,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으로 공정도시 구현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30쪽,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교통도시 구현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겠으며,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관리, 버스 및 택시정류장 시설물, 차선 도색 및 보수, 공영주차장 및 일방통행로 관리 등 교통시설물에 대해 신속하고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사람 우선의 주․정차 질서 확립이 되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효율적이며 탄력적 단속을 통해 불법주정차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내하여 선진 교통질서를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스쿨존, 레드존, 횡단보도, 인도 등에서는 중점단속을 실시하고, 학교․공공기관, 중심상가 등 행사구간에는 단속유예 조치를 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상가밀집지역 도심 1회 주차 20분 허용확대, 주말․공휴일 주차허용 확대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탄력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수인로, 사고 및 민원다발지역 등에 있어서는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단속의 효과성을 높여 안전성을 확보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무단방치차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33쪽, 불법주정차 명예단속관제 시범 운영이 되겠습니다.

경제교통과에서 특수시책으로 불법주정차 실태와 현장단속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시책사업이 되겠습니다.

참여자를 공개 모집하여 명예단속관으로 임명하고, 단속 차량별 1명씩 동승하여 단속요원과 함께 현장단속을 실시하는 것으로 해서 불법 주정차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구민과 소통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4쪽, 경제교통과 현안사항으로 불법주정차 과태료 체납액 해소 대책이 되겠습니다.

2016년 6월말 현재 불법주정차 과태료는 110만 6,909건, 471억 5,311만 2천원으로 이 중 미수납은 114억 6,323만 8천원이 되겠습니다.

불법주정차 과태료 체납액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으나 전담 인력 부재로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이에 대한 해소 대책으로 체납업무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업무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하반기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우리 상록구 전 공직자는 행복과 꿈이 있는 숲의 도시 상록이라는 구정목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단원구청장 권오달 단원구청장 권오달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동수 도시환경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6년도 하반기 단원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동 위원회 관련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영조 도시주택과장입니다.

조정익 건설행정과장입니다.

김기서 경제교통과장입니다.

보고서 5쪽부터 7쪽, 기본현황 및 부서 주요기능과 예산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8쪽, 2016년도 하반기 단원구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사람 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로 비전을 삼고 그 실현을 위해, 숲의 도시 단원을 꿈꾸는 공원ㆍ녹지관리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시민과 공감하는 지역경제와 선진 교통문화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3가지 전략목표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도시 전체가 활기에 넘치는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부터 16쪽, 도시주택과 소관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3쪽,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추진입니다.

도시 경관과 시민의 보행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 정비를 위하여 1년 365일 상시정비 체제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단체나 동호회 등 주민참여를 통한 민간단체 자율정비구역을 지정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도시디자인과와 공조하여 수거보상제 운영 등 다각적인 정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14쪽,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ㆍ녹지관리를 위해, 5만여 주의 가로수와 완충녹지, 어린이공원, 광장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원곡동 녹지대에는 테마조명을 조성하고, 어린이공원 등에 대해서도 친환경 자재사용과 정기적인 모래소독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쪽과 16쪽, 투명하고 신속한 건축행정과 위반건축물에 대해, 건축허가, 신고 등 각종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장기 미착공 건축물에 대한 사후 관리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건축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위반건축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와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부를 독려하여 점진적으로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1쪽부터 23쪽, 건설행정과 소관입니다.

21쪽,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되고 파손된 도로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복구하고, 민원발생 및 사고우려가 예상되는 성곡로, 신길고가 사거리 등 7개소에 대해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도로포장으로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원곡IC교에 대해서는 상반기 실시설계 완료 후 공사추진 중에 있으며, 8월까지 교면포장 보수를 완료하고, 11월 교량받침까지 준공하여,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겠습니다.

23쪽, 안산선 교량하부 6구간은 고잔역에서 단원구청 사거리 구간으로 산책로 블록포장 공사를 7월에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문화공간 시설물로 낙서벽, 스윙벤치, 놀이시설, 교각도색 등에 대해 입찰공고 중에 있습니다.

10월에는 수인선 철로변 협궤열차 사진전과 공원음악회도 개최하여 시민들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보고서 27쪽과 33쪽, 경제교통과 소관입니다.

27쪽, 건전한 상거래 질서 및 지역경제 문화 조성을 위해, 담배판매업 779개소에 대한 일제정비와 85개 직업소개소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점검하여, 건전한 상거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석유류,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시설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8쪽, 모두가 안전한 선진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상반기 교통안전시설물 전수조사 후 시선유도봉과 노약자 보호구역 및 차선 재 도색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주정차 금지구역, 일방통행로, 공영주차장과 승강장 등에 대한 시설정비로 시민 중심의 교통이용 환경을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0쪽,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에는 교통유발 및 혼잡의 원인이 되는 건축물에 대한 사실조사와 소유권 변동 등 정확한 부과자료를 반영하고, 31쪽, 시민우선, 사람중심의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서 교통의 흐름, 주차환경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탄력적인 주정차 단속을 추진하고, 다문화특구, 주거지역 등에 대해서는 집중단속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2쪽,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 및 체납관리 추진입니다.

과태료 징수율이 부과건수 대비 약 72% 선으로 정확한 과태료 고지와 압류재산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3쪽, 도시의 흉물인 무단방치 자동차 발생 예방을 위해 10월중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외국인 차량 증가추세에 따라 다문화 거리 외국인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단원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상록구청장님, 단원구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간사님,

이상숙위원 네, 이상숙 위원입니다.

상록구청장님, 사실 오늘은 상록구, 단원구 업무보고를 받은 입장에서 궁금한 것만 몇 가지 여쭈어 보고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지역민원을 다닌다든가 지역을 다니다 보면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곳 몇 가지만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사실은 도시주택과 소속,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광고하는 게 거의 금요일날 저녁에 붙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 내지는 월·화요일날까지 고속도로 교각 밑이라든가 고속도로 옆이라든가 이렇게 많이 붙여서 사실 그 문구를 안 본다 하더라도 안 볼 수가 없잖아요? 달려가면서 거의 다 읽게 되면 앞에 가리는 시야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마 작년에 제가 시정질문 한 것도 있지만 그 이후로 각 25개 동에서 거의 다 열심히 잘해 주고 계셨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도 금요일날 정도, 물론 그 분들이 갖다 붙일 때는 아마 공무원들 퇴근하고 난 후에 붙이리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점을 조금 더 방관만 하면 당연히 이 지역은 붙여도 된다 라고 생각을 하고 더 붙이는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월요일날 지나갈 때 보면 더 많이 붙여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관심을 가져 주셔서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사실 그 다음에는 가로수에 나무가 많이 우거졌을 것 아니에요?

그걸로 말미암아 이정표 거리가 잘 안 보이는 데도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철저하게 한번 쳐서 이렇게 관리를 해 주시고 동마다, 또는 상록구도 그렇고 단원구도 그렇고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한번 정도는 계기로 했을 때 외부에서 고향을 찾아오시는 시민들도 있고 그런 분들을 위해서 깔끔한 이미지를 하기 위해서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실례를 한번 들어볼게요. 저희 안산동에 가칭 대우별장이라는 데 그 안으로 들어가는 데가 있어요. 산책로에서 거기 하는데 혹시 안 가 보셨죠?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이상숙위원 거기를 가면 운동기구 설치와 정자가 있어서 쉴 곳도 있습니다. 그 가 쪽에 풀이 우거졌어요. 그래서 계속 그 분들이 전화 오기를, 작년에도 두 번을 쳤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안 쳤는지 왜 그것 좀 안 깎아 달라냐고, 그런데 사유지이지만 시민들이 다닐 수 있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관심 좀 가지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 우측에 사유지지만 우리 시에서 소유주한테 해서 거기 가지치기라든가 이렇게 해서 공원을 조성해서 아주 깔끔하게 한 것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가칭 대우별장이라는 거기에서 나무가 많이 훼손되고 있는 것도 혹시 관심을 가져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찍어서 메일로 보내주시고 다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그런 쪽에 하고요, 또 상록구나 단원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병충해가 올해는 유독 무슨 병충해인지 모르겠어요. 하얀 것 나뭇가지에 덕지덕지 이렇게 붙었더라고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지금 심한 것이 선녀나방입니다.

선녀나방이 작년에 비해서 두 배 정도 많이 번식 중에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그것을 상록구든 단원구든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록구청장님,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먼저 광고물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아무튼 저도 부임하기 전에 상당히 광고물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부임하자마자 바로 하루에 10개씩 철거한다고 했는데 요즘 바빠 가지고 못하고 있는데 저희가 통계를 한번 해 봤거든요. 8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저희가 부서별로 실적을 받았는데 8만 4,199건을 철거를 했거든요.

그 다음에 동에서는 2,290건 정도 했고 그래서 저희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개인별 상위 10명을 해서 우리 사1동의 행정6급 같은 경우에는 10여일 동안 466건 개인이 이렇게 철거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위 10위를 정해 가지고 매일 보고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8만 4천 건 정도 철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고 또 아까 말씀하신 금요일날이나 토요일날도 저희들이 단속반을 정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저희가 안 한 게 아니고 하고는 있는데 8만 4천 건 정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 20만 건 정도를 하는지 어쩐지 별로 표시가 잘 안 나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지속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전화로 민원이 하나 온 중에서 구청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체육시설이 저희 안산동에 많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요? 아시죠?

○상록구청장 문종화 예.

이상숙위원 두 군데에서 원후마을에 사시는 분이 민원이 들어왔는데요, 거기도 철조망을 했잖아요? 철조망을 했는데 거기다 갖다 계속 붙인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떼어 오면 법에 걸리느냐 안 걸리느냐 하고 또 민원이 어제도...

○상록구청장 문종화 현수막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상숙위원 네, 현수막.

○상록구청장 문종화 법에 안 걸리고 저희들이 포상을 해 줘야죠.

이상숙위원 그렇죠?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이상숙위원 그래서 문제는 그 분이 계속 갖다 붙이면 잘라서 돌돌 말아서 그 입구에다 이렇게 해 놓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수거하는 누구든지 있으면 실어서 버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안 되어 있어서...

○상록구청장 문종화 저희가 아무튼 관심 갖고 바로 수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그렇게 한다고 혹시나 걸릴까봐 한다는 민원이라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건설행정과 양 구청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양 구청의 건설행정과장님 누구신가요? 도로가 저희 같은 경우에는 자연부락단위가 많지 않습니까? 그죠?

월피동 제가 살고 있는 제 구역만 일단은 말씀을 드린다면 학교주변이라든가 이런 데서 웅덩이라고 표현을 할까요? 그런 쪽으로 이렇게 하다 보면 또 차를 타고 가는 아스팔트 같은 데도 우리는 사실 많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웅덩이가 파여져서 만약에 덜커덩 된다 라고 하면 거기에서 안전사고도 일어날 수 있는 거라 이런 거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상록구 건설행정과장입니다.

저희가 지금 여름에 비가 그렇게 많이 안 와서 큰 문제는 없는데 가로수 들뜸 현상도 있고 도로에 요철현상이 많이 생기고 그래서 지금 7월, 8월 내년도 예산편성을 하기 위해서 각동에 도로 보도 요철 발생이라든지 보도블록 훼손이라든지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해서 큰 건에 대해서는 목을 정해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소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규모가 너무 적은 것도 있어 가지고 몇 십만원 짜리 발주하기는 어려운 사정이 있어서 동별로 몇 군데씩 모아서 400만원, 500만원 이렇게 해서 일주일 단위 이내로 발주를 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빨리 말하면 민원 받은 거라면 땜빵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그런 식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있다고 얘기를 하는 건데 그런 사정에서 그것만 하면 얼마 금액이 많지 않아서 기간이 얼마 안 되어서 다시 또 분실되고 그러지 않나요? 그래서 왜 땜빵을 많이 하느냐, 차라리 ‘예산문제입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으나 그냥 그렇게 하는 것보다 사실 그쪽에는 굉장히 그게 오래 됐잖아요? 노후시설이 되어서...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그래서 안산동 같은 경우는 학교 막 지나면 보도육교 있어 가지고 우체국에서 어린이집을 지나서 저쪽에 로터리 가는 데까지 일괄적으로 발주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완료할 겁니다.

이상숙위원 그런 쪽에 대해서 아마 단원구도 그렇지 않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네, 일반적으로 구청은 도로를 신설한다기보다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들 유지관리가 주 업무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웅덩이 같이 하는 것은 포트홀이 발생하고 그러면 사실상 포트홀은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직접 록하드라고 하는 자재를 갖다가 응급으로 말 그대로 응급복구를 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많아지고 도로에 어떤 내구성이 떨어졌다고 판단됐을 때는 저희들이 그런 구간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어떤 일정 구간은 전면적으로 파쇄해서 복구하는 그런 방법으로 지금 유지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 점이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상록구 노후 보안등 교체를 하셨네요. 23페이지를 한번 제가 이렇게 보면 상반기에 사동에 80개, 반월동에 120개,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 사동 이렇게 노후보안등을 교체를 하셨어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교체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오래된 순으로 하셨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상반기에 오래된 순으로 했고 하반기에도 약 230군데 정도 이렇게 교체하려고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 때로는 이런 점도 있어요. 주택가 앞에 요즘 불이 더 환한가요? LED등이라 더 환한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이상숙위원 그럴 때를 대비해서 주택가 그런 공간에는 너무 밟다, 이런 민원도 사실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유효적절하게 어떻게 교체를 할 것인지 이런 거에 대해서 관심 깊게 봐주셔서 하셨으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린 거와 같이 가지치기 하는 것도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길옆에 있는 그런 것도 말씀을 좀 더 드리는 것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농로길 주차단속 때문에 말씀을 계속 드리죠. 그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오천 네,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이상숙위원 주차단속이라는 표지판을 봤어요. 몇 번을 거쳐서 봤는데 결론은 거기에 다니시나요? 일주일에 한 번 가시나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오천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갑니다. 그리고 주말에도 제가 나갔다 왔는데요.

이상숙위원 시정이 안 되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오천 아닙니다. 단속할 때는 거의 다 단속이 되고요.

이상숙위원 단속한다고 말씀하시고 가나요? 제가 일부러 그 뒷길로 해서 이렇게 쭉 양상동으로 해서 퇴근을 그렇게 합니다. 일부러 보려고 하는데...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오천 그런데 그게 조금 문제점이 있어서 서서울 톨케이트 교량 있잖아요? 거기서부터 주정차 단속구간이 끝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그런대로 농기계 전용도로가 있어서 괜찮은데요, 거기서부터 동 주민센터까지 양쪽으로 차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이 안 된 곳이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경찰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수시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일주일에 평일은 두 번 정도 하고요, 주말에도 제가 계속 나가봤습니다.

그리고 다만 화물차 이런 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시장님께서도 계속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거기에 큰 화물차 보셨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오천 예, 봤습니다.

이상숙위원 어디서 그렇게 공사를 했다가 그렇게 오는 건지는 모르나 그게 아주 줄지어 있는 거예요. 줄지어 있어서 애들이 저녁에 중고등학생들 원후마을 애들이 이렇게 걸어오잖아요, 가까운 거리니까. 걔네들이 무섭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고속도로 밑에도 컴컴하지 않습니까?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오천 예, 어두운 편입니다.

이상숙위원 어둡잖아요? 단지 거기는 도로공사 땅이니까 도로공사에서 해야 된다고 해서 공문만 지금 계속 보내고 있잖아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오천 예, 그거는 그렇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 소관은 아닌데요.

이상숙위원 그러니까요. 혹시 구청장님 알고 계신가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화물자동차는 환경에너지교통국에서 하는데 밤샘주차 단속을 12시부터 4시까지 하거든요.

그런데 한번 걸렸을 때마다 20만원씩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 여건 때문에 약간 주춤한 것 같은데 저희가 그쪽 부서에다 이야기해서 단속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제가 하나만 더 하고 끝내겠습니다.

사실 그 분들이 다 그쪽 지역에 사시는 분인가요? 저는 그것 파악은 안 했습니다.

○상록구청장 문종화 그쪽 동네 분들도 있고 또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이상숙위원 그렇죠.

○상록구청장 문종화 그래서 저희가 단속을 잘 하도록 그쪽 부서에다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어쨌든 우리 시민이기 때문에 과태료가 많아서 사실 걱정이기는 해요.

그러나 농로길을 만들었을 때는 농사짓는 사람들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조차도 활용이 안 된다면 그냥 돈만 없애는 거잖아요?

그것 다음에 말씀을 드려서 법이 있는 법치국가라면 그것 같이 작은 민원부터 해결이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단원구는 방치차 담당 어떻게 하시나요?

○단원구경제교통과장 김기서 경제교통과장 김기서입니다.

방치차량은 저희가 신고 받아서 처리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가 일제조사를 통해서 또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방치차를 견인해 가잖아요? 견인해 가면 안산시와 더불어 인근 시 이 근방에 있는 시하고 방치차 했을 때 과태료 그거는 어떻습니까?

○단원구경제교통과장 김기서 그 부분은 자진 처리했을 경우하고 또 형사 처리했을 경우하고 금액이 틀린데요, 자진 처리했을 경우 30만원, 형사 처리 쪽으로 갔을 때는 100에서 150만원 정도 됩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많은 금액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인근에 있는 시흥이나 수원이나 광명이나 생활권 내 거기도 거의 비슷한가요?

○단원구경제교통과장 김기서 예, 비슷합니다.

이상숙위원 비슷해요?

○단원구경제교통과장 김기서 네.

이상숙위원 우리가 더 많지는 않나요?

○단원구경제교통과장 김기서 그것까지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이상숙위원 파악을 한번 해 보셔서 작은 민원도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단원구경제교통과장 김기서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상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상록구 도시주택과장님,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상록구 도시주택과장입니다.

손관승위원 갖고 계신 자료 저희하고 틀리시죠? 같나요? 같은 거예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같을 겁니다.

손관승위원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형 가구수 위반 여부, 이것 보면 이게 가구수 늘리는 방식들이잖아요? 그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예.

손관승위원 그런데 여기에 이렇게들 쓰셨어요? 층별 2층, 4층 바닥슬라브 타설 시 및 사용승인 처리 전, 그러니까 배관 개수를 보고 가구수를 늘리든지 안 늘리든지 확인을 해서 단속을 하신다 이 말씀인 거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 동안도 이렇게 안 하셨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그 동안은 공사 중에 수임 건축물이기 때문에 현장을 확인 안 했는데 하도 많아 가지고 최근에 사전 예방차원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 동안도 그 이전에도 이런 얘기가 꽤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죠?

그러니까 바닥슬라브 타설하기 전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그런 것으로 위반건축물을 잡아라, 해당 상임위에서도 얘기가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반기에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그래 가지고 지금 금년부터는 수시로 해 가지고 그거를 사전 예방차원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올해 6월까지 얼마나 적발하셨어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올해 지금 16개소 점검을 했는데요,

손관승위원 점검은 16개소라고 나와 있는데 그러니까 가구수 위반한 게 얼마나 걸렸냐고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올해 지금 가구수 수임 점검해서 걸린 것은 한 가구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16개소 점검을 나갔는데 한 가구만 위반했다?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그 점검 나간 데서는 아니고요, 지금 준공 난 건축물 수임 점검 나가 가지고 가구수 위반이 지금 한 가구 적발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것 말고는 없어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가구수 위반은 그것 하나고 기타 다른 위반사항이죠.

손관승위원 이것 나중에 위반 건축물 적발되면 그것도 이행강제금 부과하는 거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꽤 많이 발생들 하잖아요? 이로 인해서 계속 민원도 매년 발생하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예.

손관승위원 그런데 어떻게 단속 나가고 점검하면 잘 안 걸려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최근에는 가구수 위반...

손관승위원 그 분들은 과태료 맞아도 오시는 분들은 꽤 많이 오시던데.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그 사람들 대부분이 무단증축이라든가 나중에 용도변경 하는 거지 가구수 위반은 최근에는 많이 줄었습니다.

손관승위원 가구수 쪼개기들도 많이 하시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최근에는 다세대가 많기 때문에 가구수 쪼개기는 최근에는 없고 가구수 위반은 옛날 겁니다.

손관승위원 원곡동도 꽤 있던데요, 신길동도 있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최근보다 적발된 게 가구수 많은 게 옛날 준공 난 것 다가구주택 그런 겁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상록구 건설행정과장님,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건설행정과장입니다.

손관승위원 가로등하고 보안등하고 틀리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손관승위원 안산시가 광덕로에 서울반도체를 통해서 시범사업 한 거는 알고 계시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알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가로등 보안등 발주 사업은 양 구청에서 하고 계시고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굳이 구청에서는 기존에 가로등 보안등 유지관리하는 거고 신설이나 개설하는 것은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 여기 사업에 보면 노후보안등 230개 LED 교체라고 내셨잖아요? 이 사업 구청에서 하시는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에서 하시는 게 아니고. 발주처가 구청이지 않습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보안등만 하는 겁니다. 가로등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요.

손관승위원 여쭈어 보겠습니다.

보안등이 AC방식입니까? DC방식입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DC방식입니다.

손관승위원 경기도에서 지금 경기도 전역에 가로등 보안등 해서 에스코사업이라고 하죠? 에스코 사업이라 해서 일괄정비사업 추진하고 있는 것 혹시 알고 계십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여기도 계속 이 사업하시겠다고 예산들 올리시는 거예요? 이따 녹색에너지과 오면 거기서도 얘기할 것 같은데, 경기도에서 일괄방식으로 지금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꿔 말씀드리면 지자체 예산이 굉장히 많이 절감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게 각 구청이나 한 부서에서 분산되어서 개별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지금 과장님 분명히 DC방식으로 보안등 교체사업 하셨다고 하셨어요. 맞아요. 기존 인버터 방식들이요. 교류 전환 방식들 쓰시는 거는 아는데 바꿔 말하면 안산시에 광덕로 시범사업은 전부 다 또 AC방식이에요.

그런데 구청에서는 DC방식으로 현재 교체하고 있고 시에서는 AC방식으로 하고 있고, 단원구는 없나요? 지금 이것 사업 없어요? 단원구는 시범사업 이후에 개별사업하시는 것 없나요? 혹시 구청에서, 가로등이나 보안등 사업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단원구 건설행정과장 조정익입니다.

가로등은 전반적으로 시에서 신설을 하고 유지관리, 렘프가 고장 난다든지 이런 부분과 보안등 신설 및 유지관리는 구청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하시는 중앙대로 서울반도체에서 AC로 설치했던 시범사업이...

손관승위원 그건 가로등이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예, 가로등 456개를 설치를 했는데 그게 어떤 기간적으로는 지금 한 6개월 정도 지나 가지고 2/4분기 요금 절감률만 봐서는...

손관승위원 에너지 효율화 체크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예,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AC방식으로 하는데 이제는 DC방식으로 계속 하느냐 아니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는데...

손관승위원 고민하실 게 아니고 사업을 일관성 있게 하셔야 되는 거고요, 무엇보다 지자체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지금 나오지 않습니까? 도 차원에서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예전 같이 사용량 대비로 해서 요금징수 하는 방식이 아니고도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어요.

그런데 양 구청에서는 이 사업들을 별도로 하세요.

시에서는 시범사업이라는 이유로 중앙 광덕로에 했고 에너지 효율화 체크하신 것 혹시 자료 받아보셨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예, 바로 받아 봤습니다.

손관승위원 형편 없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아직까지 어떤 기간적으로 짧기 때문에...

손관승위원 연간 1천만원 나왔어요. 저는 그 자료 갖고 있습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요금 절감률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손관승위원 예.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4, 5, 6월달 2/4분기 요금을 체크해 봤을 때는 약...

손관승위원 그 분들은 그런 얘기하죠. 정확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방식이었다, 이번에는, 그죠? 인버터 달고 떼고 어떤 구간이 있었고 없었고 그 얘기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AC직류방식들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전 구간이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들이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런 부분도 있고 위원님께서 염리하시고 지금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런 부분들이 아직 검증이 안 되고 어떤 기간적으로 아직 안 되기 때문에 최소한 1년 이상은 검증을 해 봐야 될 것으로 판단되고요. 저희들도 지역 에너지 절감 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작년과 올해 국비를 보조를 받아서 지금 양방향 관제 통제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손관승위원 지금 보안등에 카메라 내장되어서 나오는 것 알고 계십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확실히 파악을 못했습니다.

손관승위원 경기도에 들어가시면 자료 있고요, 보안등에 보시면, 가로등하고는 다르죠, 보안등 개념이니까요. 보안등에 보시면 6개월 이상,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동차 블랙박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Wi-Fi를 통해서 체증을 할 수 있고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도 나와 있어요. 굉장히 저렴하고, 기술력이 많이 좋아졌으니까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제 주장은 그겁니다.

사업을 하시는 것은 좋은데, 그러니까 지자체 예산을 안 쓸 수 있는 방식이 있고, 그죠? 에스코 사업도 여러 가지 지급방식들이 있잖아요? 예전과 같이 평균 사용량 지급방식이 아닌, 뭐라고 할까요? 기준금액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면 어떤 게 더 비용절감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것들에 대한 고민들을 해 달라는 거예요. 어차피 하기는 해야 되는 사업들이잖아요? 지금 원전도 없애는 마당인데 에너지 효율화는 계속해야 되는 거고 LED사업도 계속 갈 수밖에 없는 사업이지만 무분별하게 지자체에서 어떤 시범사업으로 예산을 투입하기보다는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재원들에 대한 고민들도 같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최선을 다 해서 노력을 하고 또 가능하면 에너지 절감할 수 있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이번에 원포인트 회의를 통해서 우리 조례 하나가 개정이 됐어요, 불법현수막에 대한 수거방법에 대해서.

그것 알고 계십니까, 양 구청?

○상록구청장 문종화 예.

박영근위원 지금 디자인과하고 협의는 진행되고 있습니까?

불법현수막이 난무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 상임위에서 많은 고민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불법현수막을 수거하는데 일반인도 수거할 수 있다,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그러면 그 부분을 보상을 하겠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단원구 도시주택과장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도시디자인과하고 회의도 했는데 시행 문제에 대해서는 동사무소에 업무가 과중하기 때문에 거기 쪽으로 수거하고 거기서 파악해서 보고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구청에서 그거를 수거해서 보상해 주는 문제하고 지금 결론은 안 났습니다마는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렇다고 보면 지금 양 구청에서 불법현수막에 대해서 철거반이 평일에 대해서 한 팀씩 운영이 됩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세 명씩 두 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세 명씩 두 팀?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신도시 한 팀 구도시 한 팀 그런 식으로 투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상록구는 어떻습니까?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같이 두 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토요일날, 일요일날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저희는 토요일날, 일요일날 집중적으로 하고 월요일날 쉬는 방법으로 하고 단원구 신도시 쪽에 쉬면 구도시는 하고 이런 식으로 지그재그로 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상록구는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상록구는 토요일, 일요일 한 팀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그게 지금 운영이 잘 안 되는 건가, 지금 제가 여러 가지 조건을 내세워서 정말 밀어붙였습니다.

그런데 한참 개선이 되는 것 같은데 요즘에 안 되고 있어요.

특히 환경미화원들이 아침에 제가 출근을 하려고 차를 타고 쫙 오면 환경미화원들이 떼어 가지고 밑에다가 돌돌 말아놔요. 그런데 환경미화원이 치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그것조차도 수거가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철거한 용역회사들의 교육에 문제가 있다, 본인들이 해야 할 것을 환경미화원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또 동사무소 직원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이것을 하는데도 밀리고 있다 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한 조례를 개정해서 일반인도 하나 수거하는데 얼마씩 주겠다 이렇게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느냐 비용만 늘어나는 거예요?

그리고 단속은 머물러 있는 것, 이렇게 하려면 차라리 말아야죠.

뭔가가 새로운 방식이 나와서 하면 철거반을 줄인다든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정말 그냥 거니까 떼어야겠다 이런 생각의 개념으로 접근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해서 없애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지금 과감한 것은 과태료 부과예요. 어떻게든 추적해 가지고 과태료를 세게 매김으로써 해야지 저도 이렇게 차를 타고 다니면서 보면서 뭘 느끼는가 하니 차속에다 현수막을 한 100개씩 들고 다니면서 하나 거는데 얼마, 내가 내려 가지고 싸우고 싶어요. 그런데 그냥 싸우다가 또 법적인 문제가 될 것 같고 그것을 얼마씩 줘요. 그러면 그걸 단속해 가지고 거는 사람 그 자체도 엄청난 제재를 가해야 하고 또 걸게 한 회사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것 부과를 안 하고 있어요. 그거는 솔직히 귀찮아해요. 정말 이 방법에 대해서 철저하게, 지금 조례 개정까지 해 가지고 지금 방향을 잡고 있는데 안 줄고 있다 하면 이 생각 자체에 의지가 없다는 거죠.

하여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양 구청에 지금 이행강제금, 단원구청 부과했습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네, 저희 부과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부과하고 있습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박영근위원 상록구청 하고 있습니까?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예, 수시분 다 했고요, 정기분까지 다 부과했습니다.

박영근위원 단원구청은,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지금 용도변경 신청한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70건이 접수가 됐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근린생활시설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신청 들어온 게 지금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70건 접수됐는데 20건은 지금 허가가 나갔고 50건에 대해서는 지금 진행 중이고 그 70건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용도변경 해 주면서 부과를 하고 있고요, 그거는 미 부과된 상태로 용도변경 해 주면서 그걸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다 부과했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뭔가가 잘못되는 것이, 제가 항상 그러지 않습니까? 원칙이 무너지면 더 이상 행정을 할 수 없다, 지금 이행강제금을 어떤 사람은 부과를 했어요. 어떤 사람은 안 했어요. 뭉쳐 가지고 떼를 쓰면 안 해도 되고 뭉치지 않고 돈을 내면 바보가 되고, 이 행정이 일관성이 없다는 거예요. 법이 딱 만들어졌으면 그대로 나가야 불법을 하는 사람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랬을 때 행정이 편해지는 거예요. 없애졌으니까 편해지는 건데 강한 압박 속에서 줄여가면서 없애야만이 나중에 행정이 편한데 이걸 봐주니까 점차 늘어나 가지고 이 사람들이 힘이 생기는 거예요.

행정을 하려면 강한 카리스마와 강한 리더십이 있어야 되는데 부과했다고 담당공무원을 발령시켜 버리는, 정말 잘못된 행정이에요. 할 소리를 하고 삽니다.

그런 소신 없이 공무원이 행정을 한다는 것은 이건 있을 수가 없어요.

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는 것은 불법주정차에 대해서 제가 본오동, 사동 준공업지역에 대해서 방치차량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본오동지역 하니까 많이 개선됐습니다.

어떤 부분을 해결을 하려면 불법주정차에 대해서는 한 부서만이 해결능력을 못 가져요. 주차장 부지 있죠. 또 인도 부분에 대해서는 도로계가 있죠. 또 방치차량, 또 저쪽 차량등록사업소, 교통정책과의 부분, 5개과가 뭉쳐서 힘을 합쳐서 싹 밀어붙이니까 본오동이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느슨해지면 또 그래요. 지금 사동 정비해야 합니다.

상록구 김오천 과장님, 중심적으로 해서 사동도 철저하게 대안을 한번 잡아보십시오.

제가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 본오동을 세게 해서 어느 정도 그 정도인데 지금 툭 까놓고 얘기해서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그 건축물에 대해서 불법에 대해서 우리 전문위원 시켜 가지고 싹 잡아 가지고 때렸죠. 허가 부분 때렸죠. 허가 부분을 취소시켜 버렸어요. 그 정도로 강력하게, 이게 시의원이해야 할 부분은 아니라고 봐요. 취소시키고 여기는 정지를 시켰어요. 건물주를 압박시키기 위해서 불법건축물 해 가지고 이행강제금 부과했어요. 그러니까 ‘아이고 죽겠다’고 내려놓은 거예요.

이 부분을 한 부서에서만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인 전체를 놓고 누군가가 TF팀을 구성시켜 줘서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 그래야만 해결점이 나온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하여간 양 구청에 구청 살림을 하시느라고 여러 공무원들이 고생하시는데, 또 새롭게 인사발령도 나고 새로운 상임위도 구성이 되어서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요. 고생 좀 해 주시고요, 같이 협동하면서 서로 토론을 하면서 이 업무를 수행했으면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양 구청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과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회의중지)

(16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에너지교통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에너지교통국장 전흥식 환경에너지교통국장 전흥식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김동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상봉 환경정책과장입니다.

박양복 녹색에너지과장입니다.

김상희 자원순환과장입니다.

홍두선 녹지과장입니다.

정규광 공원과장입니다.

김보영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이장원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양영철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김봉근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11쪽의 기본현황, 2016년 예산현황, 2016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 2016년 하반기 비전과 추진과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2쪽, 2016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 기후체제 대비를 위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 맑은 물 관리사업 및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늘 푸른 생태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공동주택 옥상태양광발전소 및 시민햇빛발전소 건립,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공급 추진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폐기물 처리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재활용 가능자원 집중 수거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통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 안산 실현을 위하여 도시 숲 확충을 통해 쾌적한 산림을 조성하고, 수인선 상부공간 어울림 공원 조성, 한마음 공원 조성, MTV 신규공원 인수 등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수인선, 소사∼원시선 및 신안산선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교통망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노외주차장 확충과 자전거도로 구축 정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며, 대중교통 이용자 불편 민원 해소 추진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및 방범취약지역에 대한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지능형교통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습니다.

고객이 만족하는 차량등록 행정 추진을 위해서 신속 정확한 민원을 수행하는 한편 의무보험 위반 체납자 등 과태료 미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이행하는 등 차량운행 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를 환경정책과 소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19쪽, 에너지기본계획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입니다.

중앙정부 중심의 국가에너지계획 수립으로 각종 에너지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정부와의 갈등이 우려되고, 현 계획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 등으로 국민 건강이 위협 받음에 따라 시도 및 시군구가 참여하는 광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부 에너지 정책의 전환에 대한 공유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0쪽, 보호가치가 높은 우수한 생태지역 조사 관리입니다.

금개구리 서식지의 지속적인 관리와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 생태조사 등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신규 지정하여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안산갈대습지 생태서식지 최적화입니다.

고습지 수로정비 및 저습지 소 연못 조성 등 시설 개선과 생태교란 동‧식물 외래종 퇴치 등을 통하여 생태서식지 최적화에 노력하겠습니다.

22쪽,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입니다.

민‧관 생태계서비스 네트워크 기반 강화와 상호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 형성 및 거버넌스 체계 강화를 위해 환경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 정책 이행에 대한 확산 및 안산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쪽, 신 기후체제 대비 온실가스 감축정책 추진입니다.

온실가스 정책이 2020년 이후 신기후변화대응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 목표 달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모니터링 시스템을 건물 5개소에 추가로 구축하여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겠습니다.

24쪽, 맑고 깨끗한 하천과 안전안산 구현입니다.

수질오염배출원 점검 강화 및 상시감시체계구축과 하천정화 사업 실시로 깨끗한 하천 수질을 유지하도록 하고,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로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5쪽, 미세먼지 저감화로 맑은 공기 도시 조성입니다.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부착 및 조기폐차, 천연가스버스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저공해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대기정보를 대기오염전광판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히 제공하여 시민의 안전한 건강생활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현안사항인 체납 환경개서부담금 특별 징수 추진입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이 저조함에 따라 환경개선부담금 특별 징수 계획을 수립하여 납부 독려와 함께 과감한 결손 등을 통한 체납 정리를 진행하고자 하며, 부과대상 차량 대비 납부 독려 및 체납관리 전문 인력 절대 부족으로 조직부서에 인력 조정 협조를 요청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녹색에너지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1쪽, 공동주택 옥상태양광 발전소 건립입니다.

산업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에 따라 1천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공동주택에 설치하여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공급 추진입니다.

대부도 및 도심 외곽지역의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하여 국도비를 확보 연차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 현안사항인 시민햇빛발전소 건립 확대 추진입니다.

시민이 주인인 안산시민햇빛 발전소 사업을 활성화 하여 시민이 함께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9쪽, 시민이 만족하는 청소행정 구현입니다.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평가 등을 통하여 폐기물 처리의 투명성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활용 분리 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로 무분별한 쓰레기 발생을 방지하고 소각과 매립에 따른 환경오염 감소를 추진하겠습니다.

40쪽, 사업장 폐기물 배출업소 관리 강화입니다.

폐기물 발생사업장 및 폐기물 처리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폐기물 적정처리 유도 및 폐기물 배출업소 홍보물을 이용한 환경관리자 교육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41쪽, 자원의 재활용 실천운동으로 폐기물 줄이기입니다.

맞춤형 클린투어 확대 운영, 재활용 나눔장터 및 지역장터 운영 등을 통하여 자원의 재사용‧재활용에 대한 시민 인식 전환과 폐기물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2쪽, 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정적 관리 운영입니다.

자원회수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및 재활용선별센터 등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43쪽, 현안사항인 생활폐기물 중계처리시설 악취개선입니다.

탈취시설 용량 부족 등으로 생활폐기물 저장조에서 발생된 악취가 생활폐기물 중계처리시설 관리동 내부 및 시설 외부로 확산되고 있어 악취발생 원인 기초조사 및 악취저감을 위한 설계 용역과 악취저감 개선 공사를 통하여 근본적인 악취 원인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44쪽, 현안사항인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 근로환경 개선입니다.

시설이 밀폐화 되어 있고 악취농도가 높아 근로환경이 열악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의 시설개선을 통하여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근로의욕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녹지과 주요업무입니다.

49쪽, 숲의 도시 안산 추진을 위한 도시숲 확충입니다.

우리시의 역점시책이자 도시 미래상인 도시숲 확충으로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 이상의 1인당 도시숲 9제곱미터의 도시 숲 면적을 확보하기 위하여 쌈지숲, 녹색나무 숲, 명상 숲 조성 등 도시숲 확충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51쪽, 향기 가득한 꽃의 도시 조성입니다.

시가지 야생화 꽃정원 조성 사업, 야생화 단지 관리 사업, 우리꽃 쌈지화단 지원 사업 및 도로변 꽃길 조성 사업 등을 통하여 벌과 나비가 날아드는 향기 가득한 꽃의 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2쪽,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관리입니다.

심신치유를 위한 삼림욕장 조성 및 생활권 등산로 정비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53쪽, 산림재난 예방 및 산림보호입니다.

산불조심기간 및 조기감시 시스템 운영으로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불안정한 산림비탈면의 안정화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산림예찰, 방제단의 운영으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산림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주요업무 입니다. 57쪽, 시민 체험‧주도형 공원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체험형 생태교육 공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생태 체험을 통한 산 교육장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고, 기업‧단체가 참여하여 공원의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1사 1공원 가꾸기 사업’의 확대로 직접 가꾸며 체험하는 참여형 공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58쪽, 시민과 가까워지는 친근한 공원조성 및 관리입니다.

성포공원 및 성호공원의 시설물 및 수목정비와 호수공원 내 모유 수유실 설치, 와동공원 곤충체험관 시설 개선 등을 통하여 시민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59쪽, 수인선 상부공간 공원조성입니다.

수인선 전철 상부공간을 특색 있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공원 내 체육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겠으며 수인선 개통 이전에 사업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1쪽, 구봉공원 조성입니다.

대부해솔길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우리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구봉공원의 토지 중 많은 부분이 사유지로 단계적 매입을 통한 산책로 정비 등 시설물 보완으로 우리시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주요업무입니다.

67쪽, 교통약자지원 사업 및 교통안전업무 추진입니다.

중증 장애등급 등록자, 노약자,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교통수단 하모니콜 운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 추진을 통한 시민 교통안전의식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69쪽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신호기, 신호운영, 안전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교통체계 및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70쪽 주차장 확충 및 주차관리시스템 개선입니다.

하반기 노외주차장 2개소 확충 및 학교주차장 야간개방사업 추진과 거주자 및 근로자 우선 주차제 확대 시행 등 주차공간의 지속적 확충으로 주거밀집지역 내 주차난을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공영주차장 관리시스템 개선으로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2쪽 안산권 광역철도 교통망 건설 교통편의 제공입니다.

수인선, 소사∼원시선 및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과 인천발KTX 초지역 직결 사업 등 광역철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교통편의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 하겠습니다.

74쪽 자전거인프라 확충 및 이용 활성화 추진입니다.

자전거도로 구축 및 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이용편의성을 증대하고,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교육과 다문화와 함께 하는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를 통하여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75쪽 현안사항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안산 연장추진입니다.

GTX-C노선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과천선 공용사용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급행철도 운행이 가능한 안산선 상록수역까지 연장 운행될 수 있도록 건의서 제출 및 정책 건의 등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81쪽, 버스랩핑을 통한 대부도 관광 활성화입니다.

대부 보물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푸르지오 6차에서 탄도항 노선의 123번 버스랩핑을 통해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및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82쪽, 택시사업자 재정 지원 및 이용자 서비스 제고입니다.

택시 유가 보조금 지원, 택시 카드 결재수수료 지원, 택시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 등 택시운송사업자의 재정 지원을 통하여 이용 시민에 대한 서비스가 향상 되도록 하겠습니다.

83쪽,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입니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반 승용차에 대한 차량 정비 및 점검은 물론, 노후된 소모품 교체 등 각종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84쪽, 대중교통 이용자 불편민원 해소 대책 추진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수준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단속 및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을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85쪽, 현안사항인 택시 자율 감차 추진입니다.

2014년 택시총량제 수립 결과 우리시의 과잉 공급된 택시에 대하여 향후 5년간 총량산정 기준 면허대수의 20퍼센트인 515대를 감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U정보센터 주요업무 입니다.

91쪽, 방범용 CCTV 설치로 안심도시 조성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주택가 골목 등 방범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실시간 관제 운영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심 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92쪽, ITS 구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조성입니다.

지능형교통시스템 시설의 확대 설치와 정비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정지 없는 교통신호 체계를 확대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93쪽, 현안사항입니다.

먼저 우범지역 방범CCTV 설치사업입니다.

도시 외곽지역 및 우범지역 69개소에 225대의 방범CCTV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94쪽, 방범취약지역 CCTV 설치사업입니다.

주택가 골목길 등 방범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60개소 178대 설치 및 센터장비 증설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95쪽, 현안사항인 어린이안전영상 CCTV 구축사업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및 공원 내 어린이안전영상 CCTV 20대를 설치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합니다.

96쪽, 범죄사각지역 방범CCTV 설치사업입니다.

범죄사각지역 29개소에 방범CCTV 설치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97쪽, 버스정보 안내기기 설치 확대입니다.

버스정보안내기기를 교통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50개소에 신규 설치하여 시민들이 버스도착정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8쪽, 노후 네트워크 장비교체입니다.

지능형교통시스템 1단계부터 구축된 네트워크 장비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 장비를 교체하여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원활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03쪽, 차량등록 및 건설기계 민원서비스 강화입니다.

자동차등록, 이륜차 등록, 건설기계 등록 민원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차량등록 민원 서비스 만족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4쪽, 과태료 부과 및 체납액 징수 강화입니다.

과태료 체납액의 증가와 누적에 대하여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이상으로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환경에너지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간사님,

이상숙위원 네, 이상숙 위원입니다.

갈대습지 생태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정말 종류마다 크더라고요. 제법 이렇게 큰 것도 있는데 거기에서 외래종이 혹시 많은가요? 퇴치방법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환경정책과장 강상봉입니다.

외래종 어류보다는 남생이 종류의 외래종이 있고요, 그거는 알을 물속에 낳은 게 아니고 육지 쪽에 낳는 거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1년에 4번 정도 호란기에 알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 거는 어디서 생겨요. 혹시 자생하지는 않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하천이라는 게 반월천에서부터 쭉 내려오다 보니까 자생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자생으로도 그렇게 생겨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저는 그냥 개인 생각에 혹시 집에서 기르다가 힘들면 갖다놔서 그게 번식이 많아지지 않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런 것도 일부 포함이 됐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그거는 자생보다는 소수일 것 같고요, 알을 한번 나면 15개, 20개씩 낳기 때문에 그게 저희가 제거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제 개인 생각이지만 외래종 퇴치를 하기 위해서 혹시 플랜카드 안내 표시라든가 이런 것 혹시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가 여러 번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가정에서 기르다가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방류하지 말아 달라 이거에 대해서는 시급한 문제성이다 라는 거를 감지할 수 있도록,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하천에 가끔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니, 갈대습지 거기에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하고 있으신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상숙위원 어쨌든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녹색에너지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예,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입니다.

이상숙위원 오늘은 사실 업무보고를 받는 입장이라 그냥 간단하게만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발전소지원금 혹시 사용 방법 간단하게,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발전소지원금은 저희가 지금 현재 내년도 사용분에 대해서는 현재 각 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 받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무엇을 받나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사업계획을 받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서요.

또 저희가 해마다 일정금액은 아니고, 발전소로부터 5km 반경에 대해서 지원되는 금액인데 그 금액이 나오면 저희가 관할동으로 N/1 해 가지고...

이상숙위원 제한적이겠네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예, 전 지역이 아니고.

이상숙위원 25개동 전 지역이 아니고 제한되든가 선착순이라든가,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제한된 지역이죠. 보통 법정동 바운다리에 들어와야 됩니다.

이상숙위원 우선순위가 있나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우선순위는 없고요, 저희가 균등 분할해 줍니다.

이상숙위원 그래도 그게 많은가요? 25개동 전체에서 많은가요? 신청한다든가, 별로 없죠?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저희가 신청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균등 N/1 해 가지고 사업계획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잘 알겠습니다.

또한 도시가스가 지금 현재적으로 화정리가 다 끝났죠?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금년 12월초 되면 다 끝날 것 같습니다.

화정동 꽃우물은 끝나가고 너비울 쪽으로 계속 공사하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너비울 쪽으로 올해 하면 끝나나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예.

이상숙위원 그 다음에 반월동 쪽과 안산동만 남아 있나요? 대부동은 물론이거니와.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대부동도 물론이고, 그렇죠? 반월동, 안산동, 팔곡동 그쪽.

이상숙위원 팔곡동, 그렇죠? 어쨌든 자연부락단위에서 혜택 받지 못하는 시민이 있다 라는 것을 강조해 주셔서 조속한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시민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것조차도 그 분들도 세금을 내지만 못하는 거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예.

이상숙위원 그것에 대해서 과장님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지금 그 동안 도심외곽지역이 한 18개 지역 되는데 그 동안 공급되지 않았던 도시가스를 작년부터 의원님들이 조례도 같이 제정을 해 주셔 가지고 금년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내년도도 큰 지역은 되어가고 있고 내년도에는 반월동 지역이라든지 안산동 지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 한 3년 안에는 거의 다 이루어지지 않나 지금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숙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또 자원순환과장님, 폐기물 처리에서, 물론 도시환경위원회 여성들이 없어서 구체적인 이런 말씀을 드리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개인 생각이지만 음식물 폐기하는 것 가정에서 폐기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셨나요?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자원순환과장 김상희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전부 저희가 수거를 해서...

이상숙위원 수거만 하죠?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원화 처리장에서 퇴비로 해서 전액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그거는 당연히 알고 있고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요즘은 관심을 가져서 해야 될 사항이 하나 있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것을 하면 물까지 합하다 보니까 5리터 한다 하더라도 요즘 과일을 먹고 그러면 하루 조금 넘으면 하나씩 쌓이잖아요? 큰 거는 쓸 수는 없으니까, 가정이니까.

과연 그거를 어떻게 해서 우선 위생적으로 깨끗하고 자원적으로 돈도 적게 드는 그러한 거를 구상하고 혹시 그러시지는 않나요?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저희는 지속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줄이기 운동을 하고 있고요, 금년에도 위원님들이 1천만원 예산을 세워 주셔 가지고 공동주택이라든지 이런 데에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보네르빌리지에 아파트 600세대 되는데 거기서 자체 감량기를 가정에서 파쇄를 해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그런 시범사업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것 시에서 지원금이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아닙니다. 국정과제 수행으로 해서 LH공사에서 17억 정도 들여서 지금 시범사업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습니까? 그게 제가 여쭙고자 하는 거고 앞으로 그런 정책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깨끗하고, 그죠? 그게 이거지 않습니까? 하수에 모터를 달아서 누르면 그게 갈아서 밑으로 수분 빠지고 이렇게 하는 그런 제도인가요? 어떻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행법 하수법에 음식물 중에 20%만 하수로 처리가 가능하고 80%는 회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국가에서도 그 관련법이 개정이 되어야 활발히 연구활동도 되고 앞으로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어쨌든 보네르빌리지 같은 데는 우선 그나마라도 앞서 간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를 미국만 가더라도 관련법규가 어떻게 됐는지는 파악은 못 했으나 설거지 하면서 물은 물대로 그냥 나가고 그거를 꽉 짠 다음에 분리하면 그게 자동으로 말라져요.

그래서 냄새 절대 안 나고 소량으로 줄고 엄청 조금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선진국으로 가는 안산시가 더 한번 앞서 가서 전체 또 하고 그러한 시도, 아니면 외국도 가서 선진지 견학을 해서라도 좋은 점 받아들이는 이렇게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예,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검토해서 보네르빌리지에서 문제점이 야기됐을 때의 그 문제점에 대한 방안과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더 나을 수 있나 하는 그런 방안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서 하고요. 제가 여기서 하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몰라서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음식물 배출가스 차가 있죠?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수거차량이요?

이상숙위원 수거차량.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네.

이상숙위원 수거차량은 주택가 안에도 설치할 수 있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차량을요?

이상숙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배출통에다 배출하면...

이상숙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음식물 수거하는 차량 있잖아요? 차량도 주차시설이 되어야 허가시설이 난다든가 이런 것 있지 없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그런 거는 없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 거는 없어요?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예, 배출해 놓으면 차량이 가서 수거해 오는 체계입니다.

이상숙위원 아니, 그거는 당연히,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차고지는 없습니다.

이상숙위원 없으면 아무 데나 해서 이렇게 하고...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안 됩니다. 차고지가 있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차고지가 있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합법적으로 다 해서 등록 허가를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그런 건데,

○자원순환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 문제가 조금 되어 있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안산시 공영주차장 하는 게 제가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을 한번 봤더니 많더라고요. 누가 담당하시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교통정책과 김보영입니다.

이상숙위원 짧게는 몇 년, 길게는 10년이 넘고 하는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보면 주차장이 우리가 94.7%가 주차장 확보를 했다 라고 하는 건데 실행할 수 있는 확보를 하신 건가요? 아니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까지 합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지금 94.7%라는 거는 저희가 주차정비10개년기본계획을 금년에 수립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수치고요. 일반상가지역이나 이런 데 주차확보율이 많다 보니까, 물론 주거밀집지역에는 60%대로 떨어집니다. 사실 60%대로 떨어지고 일반 상가지역이나 이런 데가 올라가기 때문에 전체 평균이 94.7%라는 얘기고요.

이상숙위원 그렇다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거는 더 떨어진다는 얘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수치상만 나와 있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 라면 미집행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그 지역에 주차장 확보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라면 장기적으로 이렇게 미집행이 되어 있는지, 그냥 다 보면 예산이 없어서 하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예산이 없다 라고 하기 이전에 시민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 때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해야지 그냥 무조건 매년 나오는 거예요. 똑 같이 나오고 하나 실시했다는 게 없어요. 다 여기서 나오는 이런 상황이니 이것에 대해서...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는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1년에 50억 정도 예산밖에는 투자를 못했어요.

그래서 이 50억이라는 돈은 사실 노외주차장 같은 것 2개 내지 3개소밖에는 설치를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 결정된 것만 해도 한 65군데 정도를 해야 되는데 엄청난 돈이 들거든요.

1천억대 이상으로 들어가는...

이상숙위원 그렇지만 물론 거기까지 하지만 우선 주민이 살고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라는 것은 간과하지 말아야 되지 않을까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게 먼저 시행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시장님한테 건의를 했어요.

그래서 일반회계 예산을,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반회계 예산을 적극 지원을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해 가지고 구두로 약속이 된 상태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일반회계 돈을 많이 써서 주차장 확충을 많이 할 계획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러시겠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이상숙위원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상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고생들 많으세요. 환경국에 전체적으로 인원 현황을 보니까 171명이네요. 이번에 녹색에너지과도 그리로 갔지만, 그런데 환경정책과하고 차량등록사업소는 지금 역삼각 형태의 구조가 되어 있어요. 6급들이 되게 많고 일하는 사람들은 적네요. 이 두 과는 사업소하고 환경정책과는 업무분장 현황표 좀 주세요, 각 계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한번 봐야 되겠네요. 이거는 일하는 사람보다 어떻게 지휘자가 더 많으면 되나요, 업무야 다 똑 같이들 나눠서 하겠지만.

업무분장표 환경정책과하고 차량등록사업소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저희가 환경정책과 하이브리드 전기차량들 공급하고 있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공영차량은 몇 대나 가지고 있어요, 우리 안산시에서 전기차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5대입니다.

신성철위원 충전은 어디서 하고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양 구청에 차가 주로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양 구청에서 하고 있고요.

신성철위원 양 구청에 지금 충전시설이 되어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양 구청에 있습니다. 완속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400만원 짜리?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많은 차량을 맨날 완속으로 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충전하는데 문제가 없고요.

신성철위원 일반인도 할 수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거기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얼마 전에 시청 민원실에 왔어요. 우리 시청에는 없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완속 충전기가 하나 있고요, 시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예술의 전당에 급속 충전기가 한 대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대개 시청으로 일보러 오면 시청에 가서 하잖아요?

지금 급속 충전기를 우리 시나 관공서가 시민들한테 공급한다면, 우리 계장님한테는 얘기했는데 구청하고 진짜 제대로 해야 되는데, 그러면 완속은 400만원이고 고속은 6천만원 정도 든다고 그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거를 제대로 우리 양 구청이나 본청은 갖춰놔야 맞는 거예요.

시민들한테는 공급을 하면서 홈플러스나 이런 데는 다 되어 있는데 우리만 안 되어 있다는 게 말이 돼요? 시청 행정기관에서, 보급활동을 하면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최대한 빨리...

신성철위원 그래서 내년도 사업에는 본 사업이 됐든 예산이 되는 대로 설치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 시군에 비해서 저희가 공영차량들이 너무 하이브리드 이쪽에 약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보면 저희들도 공영차량들 구입하는 것을 실무부서 협의해서, 모범을 우리가 보여야지요.

그래서 좋은 것을 홍보도 할 겸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맞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올해도 2대 참고로 관공서에서 구매합니다. 증가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프로테이지가 너무 다 낮으니까 그 말씀하시지 말고, 지금 타 시군 것 본 위원이 벌써 다 파악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5대가 뭡니까, 이 넓은 시 몇 백 대 있는 데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아까 환경부담금 우리 국장님이 보고는 하셨는데 징수율이 미납률이 너무 높아요. 그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이것 해서 빨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줄일 수 있도록 노력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경유차 저공해 사업 있죠? 그거는 조기 폐차문제는 9, 10월 두 달만 하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아닙니다. 연간 사업인데요. 이게 경유차 운행에 따른 제약사항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조기폐차를 신청한 사람이 많아서 거의 종료상태가 됐고요, 국가에서 국비가 내려오면 추가로 더 할 예정입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예산 얼마나 남았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다 됐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2억 7,100만원이라고 9월, 10월에 한다고 되어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거는 저희가 추가로 확보해서, 지금 국가에 신청한 게 있으니까...

신성철위원 확보는 안 되어 있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 해서 저희 시도 타 시군과 동떨어지지 않고 환경개선을 위해서라도 빨리 하는 게 좋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녹색에너지과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네,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입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과장님 일은 무지하게 많아요. 엄청 노력도 많이 하시고 일도 제일로 열심히 하는 것으로 소문 나 있는데 결과가 없어요. 벌려놓기는 이렇게 많이 벌려놨는데 수습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것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겠어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지금 도시가스도 그렇고 많이 실적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각종 사업을 큰 사업들이 너무 많아요. 계나 인력이나 봐서 너무 많아요. 많은데 이걸 가지고 이 많은 사업들을 어떻게 하실 건지, 이 인력 가지고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부족하다고 나는 보는데 일 좀 그만 벌이고, 사업이 세대의 흐름에 따라서 정부정책에 따라서 갈 수도 있고 중앙정부에 우리 사업도 추진하겠지만 지금 일 벌려놓은 것도 꼼꼼하게 챙기는 것도 한몫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 이것 또 나왔는데 대부도지역은 민자유치로 이것도 들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도시가스는 연료전지 발전소요. 이거는 민자유치입니다.

신성철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민자유치가 항상 위험 부담률이 크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이거는 시가 직접 운영할 필요 없고 어차피 사업성이 나오기 때문에 이건 직접 민간들이...

신성철위원 맨 처음에는 다 나온다고 그러죠. 그런데 분석을 실제 깊이 들어가면 안 되니까, 풍도 같은 경우 에너지자립 마을 육성 그것도 우리가 마찬가지잖아요? 20억은 받아다 놓고 32억 5천만원 민자하던 분이 한다고 그랬다가 안 하니까 이런 오차가 있는데 이것도 270억 중에서 130억이 또 민자잖아요? 그렇죠, 계획이?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그렇죠. 도시가스는 도시가스대로 공급을 하고 이거는 연료전지 발전소는 별도로 저희가 민자유치 하는 쪽으로...

신성철위원 그래서 이것도 위치 장소도 중요하고 또 하나는 명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그래요. 저 같은 경우는 방아머리보다는 오히려 구상한 것은 원래는 체육시설단지, 여기 위원님들 계시지만 체육타운에 엄청난 수영장이고 뭐고 물을 쓰게 되잖아요?

그러면 오히려 지역주민들하고 그런 데가 더 효과가 크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시범단지로써는 위성기지로써는 맞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별안간에 또 방아머리로 여기는 기재가 되어 있어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는 도시과나 대부개발과나 위치 때문에 많은 고민을 같이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희가 사업성이 일단 도시가스는 어느 정도는 나와야 되기 때문에, 삼천리 입장에서도, 그래서 방어머리가 그래도 일단은 공급하기에 상업지역도 있고 또 향후에 국민안전체험관이라든지 열 많이 쓴다든가 마리나항 쪽으로 뻗어나가기 쉽고 거기 입구부터 단계적으로 공급을 해야 되지 않느냐, 중간에서 나오는 것보다는.

신성철위원 거기에 상업하시는 분들하고 하는데 가장 큰 거는 아마 체육타운 있는 데일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LNG 또 위성기지는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또 어떻게 보면 일부에서 혐오시설이라고 얘기 나올 수 있고 또 주거지역과는 떨어져야 되지 않나 그런 것을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신성철위원 좌우간 그 부분은 위치나 선정을 심사숙고해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민공원과요.

우리 위원님이 힘들게 힘들게 해서 예산 만들어 주고 그 사람들 불법자들 하고 싸우고 싸우고 해서 했는데 아니, 예산만 주면 왜 집행이 그렇게 동작이 뜨신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구봉공원,

신성철위원 네, 토지매매 보상문제 말이에요.

인천시설공단하고도 그렇고 그래서...

○공원과장 정규광 예산은 위원님들께서 확보해 줘서 단계적으로 계획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인천도시공사가 나름대로의 우리 보상에 대한 감정평가가 나오면 나름대로 평가를 또 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우선 단계적으로 하지만 우선 입구에 굿당이 있는 지역 그거는 얼마 전에 체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상물권 굿당하고 같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지금 현재 이의제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보상불응에 대한.

그래서 앞으로 이거를 원만히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얼토당토하게 많은 액을 요구했고 있기 때문에 빨리 실시계획인가를 통한 공탁으로 강제집행으로밖에 갈 수 없지 않는가 그런 예측은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굿당이 전에 주인이 바뀌었어요. 다른 사람으로 세 다시 줬어요. 그 사람이 한번 이렇게 딱 경고 먹다 보니까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서 바꿔 놨어요.

그러니까 지금 문제는 이 예산을 언제 줬느냐 이거예요. 1년이에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런데 이거의 협의 자체가 인천도시공사와 과정이 조금 복잡했습니다.

신성철위원 복잡하기는 뭘 복잡해요. 제가 벌써 다 통화한 사람인데.

○공원과장 정규광 인천도시공사에서도 나름대로의 또 인천시와 또 여러 가지 협의관계...

신성철위원 그 분들이 저한테 한 얘기가 있어요. 안산시하고 얘기하기 싫을 정도로 그냥, 한번 얘기해 놓고 끝나고 한번 얘기하고 가끔 생각나면 얘기한대요. 추진하려면 꾸준하게 자기네들 일할 수 있게끔 해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렇지 않습니다. 실무자가 열심히 협의하러 다녔고 여기 인천시에서는 다만 거기도 재정적 문제가 있다 보니까, 한 58%가 되지 않습니까? 그 땅 자체를 다 요구를 하고 또 나름대로 우리 시의 보상자체를 전체를 요구하고 여러 가지 많은 복잡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분이 하신 말씀은 자기네가 개인한테 파는 거는 3개월이면 끝난대요.

그런데 우리는 시가 여태까지 있으면서 너무 한번 오고 안 오고 한번 얘기하고는 안 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말하고 싶지가 않다고 그래요. 내가 벌써 통화 다 했어요. 적극적으로 하세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왜 그러냐 하면 예산은 계속해서 꾸준하게 가서 그걸 매입하려면 단계적으로 연차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벌써 2차에 걸쳐서 예산이 나갔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두 단계에서 첫 단계도 1년이 넘도록 안하고 있다는 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절차가 좀 있었습니다.

도시공사 그 과정을 충분히...

신성철위원 개인이 사나 우리 기관에서 사나 두 군데 것 감정평가해서 평균치로 하는 거는 똑 같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또 프락치 문제도 또 있었고...

신성철위원 좌우간 이 문제는 빨리 해서 민원을 잠재우고 정리하세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거기에 굿당이 뭡니까?

교통정책과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입니다.

신성철위원 저번에 제가 한번 전화를 드린 적이 있는데 대부도 요철을 전체 없앴어요. 5개 남겨놓고 다 없앴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너무 무단횡단이 되어 버리니까 신호등을 해서 과속카메라하고 단속카메라하고 할 겸해서 통장님이 회의 때 가서 의논 좀 해 달라고 그랬더니 통장님들한테 다 얘기해 놨는데 그날 가신다고 멀쩡히 나한테는 대답해 놓고 안 가셨어요, 실무계에서. 어떻게 된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저는 거기 간다고 약속한 것은 없고요.

신성철위원 본인이 한 게 아니라 실무계에서 했다고요.

지금 너무 달려 가지고 요새 계속해서 대형사고들 나는데 주민들이 걸리는 게 뭐냐, 중앙선이 있기 때문에 무단횡단이 되어 버려 가지고 많이는 하지 말고 정 사람이 많이 다니는 데 몇 군데만 검토를 해 달라고 통장님들 하고 의논해서 했는데, 큰 도로변에, 그날 협의하러 가신다 그래 놓고 통장 협의한다고 오시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나는 거기다 이미 통보했는데.

○교통시설계장 전훈택 그건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면요, 통화를 했는데 통장위원회에서 자기네들이 의견을 통합을 해 가지고 주겠다,

신성철위원 가신다면 가셔서 위치를 그분들하고 들어서 해야죠.

○교통시설계장 전훈택 오지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가려고 했는데 오지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신성철위원 그리고 과속단속 카메라 있는 게 큰 도로변에는 두 세 군데 해 달라는 데도 있어요. 거기는 과속까지도 해야 돼요. 진짜 황금로 쌍계사 앞 이런 데는 진짜 과속 무서워요. 농기계 가져오다가 대형사고 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 부분은 아무튼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긍정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여기 주차장도 관리하시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신성철위원 아까 존경하는 이상숙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셨지만 소송 중이어서 중앙동 같은 경우는 계약완료 되어도 그 사람들이 내주지도 않고 저러고 있는 것도 있지만 김가네 낙지 있는 빌딩이 뭐죠? 주공1차 옆에 있는 건물 주차장,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백화점 있는...

신성철위원 아니요, 이 앞에.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신원프라자요?

신성철위원 네, 신원프라자 뒤, 본 위원은 그 당시에 20대로 렌트카 회사에서 장기 임대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거기 영업들 못한다고 난리예요. 허, 하, 호 넘버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래서 그 부분은 민원을 저희가 접했고요. 하여튼 지금 주차장 측하고 얘기는 하고 있는데 어려운 부분은 좀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왜 어려운 데요? 20대 계약했으면 20대 정도만 하고 나머지를 다른 데 조치하게끔 해야지, 그러면 일반시민들은 어디다 갖다 대요? 그 사람들이 다 영업을 거기서 계속해서 대놓고 하면.

월요일날이면 주말까지 다 갔다 온대요. 렌트가 나갔다가 월요일날이면 일반 차량 몇 대 못 댄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공영주차장이지 그게 영업장소예요. 그런 거는 우리가 정책방향을 바로 잡아줘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주차장은 끝내 우리가 소송이나 모든 것을 해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으니까 마저 밟아서 처리하신다고 그랬으니까 그거는 좋다고 그러지만 그런 데만이라도 옆의 주차장들만이라도 그거는 월요일날 가서 명확하게 한번 보시고, 진짜 20대가 넘으면 문제가 되죠. 일요일까지만 딱 렌트카 갔다가 월요일날이면 다 들어온대요. 일요일날 반납되면 그걸로 꽉 찬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문제는 정리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주차장10개년계획에 저희들이 빠진 것들이 있잖아요? 이번 기본계획 때 재정비 때 부서에서 요청해서 넣어야 될 것 같은 데가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도시계획재정비 때 같이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대중교통과 좀 하겠습니다.

버스랩핑도 좋지만 노후차량 교체가 잘 안 되고 있는데 증차도 그렇고 123번하고 오지노선 공단하고 그 문제가 계속해서 대두가 되고 있는데 실무부서에서는 그쪽에서 약속을 안 지켜도 아무 말씀들도 안 하시고 계신데, 아직도,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신경 쓰셔야 될 것 같아요, 태화하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알겠습니다.

버스는 원래 기본적으로 9년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고요, 점검을 받아서 2년 연장해서 11년까지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9년 넘은 차량은 거의 없습니다. 없고 2007년식이 딱 123번 중에 한 대 있는데 그것도 9월말까지는 교체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연장은 안 하고 9년 이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과장님, 몇 가지 계속해서 거기 잘못되고 있는 것 아시잖아요? 가스차로 놓는다고 요철 지금 다 없앤 거예요. 그런데 가스차가 몇 대예요? 9년, 9년 하시지만 한번 차 좀 보세요. 밑바닥이 펑크 나 가지고 빗물이 튀어 들어오면 9년이 안 됐어도 교체할 것은 교체해 줘야죠, 대중교통인데.

또 하나는 분명히 100km 이상 못 밟게끔 브레이크에다 시설을 한다고 그랬죠? 제동장치 한다고 그랬어요, 안 한다고 그랬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최근에는 그게 그렇게 달아서 나오는데요, 예전 거는 그게...

신성철위원 설치하는데 100만원이면 한다고 그래 가지고 하신다고 그랬어요, 노조위원장님까지 오셔서 저한테.

그런데 지금 시화방조제가 완전 고속도로예요, 그 사람들한테. 진짜 위험하기 이를 데 없다고 민원 많이 들어온 게 그거예요.

그 사람들 진짜 위험한 발상들이에요. 그러다가 진짜 대형사고 나요. 단속 자기네가 했으면 우리가 그런 거는 수시점검을 해 주셔야 돼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몇 번 공문으로도 보냈고요, 단속을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방범용 CCTV, U-정보센터요.

○U-정보센터장 양영철 네,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신성철위원 대부도 살인사건인지 송도 살인사건인지 표현은 그렇게 써야 되겠지만 그 사건이 경찰서에서 지금 48대인가 추가 신청이 들어왔던 거죠?

○U-정보센터장 양영철 네.

신성철위원 지금 몇 대 하고 있는 건가요?

○U-정보센터장 양영철 올해 20군데 20개소에 46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신성철위원 20군데 46대?

○U-정보센터장 양영철 네.

신성철위원 이것하면 웬만큼 올해 되나요, 경찰서하고 협의된 부분이?

○U-정보센터장 양영철 경찰서에서는 48개소 그렇게 요구했었는데, 시화방조제도 다섯 군데를 요구했었거든요.

신성철위원 그건 너무 무리고요.

○U-정보센터장 양영철 그래서 시화방조제 두 군데 하고 해서 46대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올해 언제까지 완료가 되나요?

○U-정보센터장 양영철 11월말경이면 다 완료될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 차질 없게끔 해서 경찰서는 위치하고 방향을 잘 잡아주셔야 될 것 같아요.

○U-정보센터장 양영철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보니까 저희가 설치된 것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얘기를 저번에 그 분들이 하더라고요.

차량등록사업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대포차량 단속하고 있죠?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봉근 예,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경찰서하고 공조하고 있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봉근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타인 명의로 끌고 가면 경찰서에서 잡아서 그냥 무조건 다 조사한다는 말이 맞아요, 자동차등록법에 따라서?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봉근 그게 아니라 차 소유주가 운행정지 신청을 해 놓은 게 있어요.

신성철위원 운행정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봉근 예, 운행정지를 해 놓으면 그게 경찰 PDA에 떠 가지고 번호판을 영치하게끔, 그래서 경찰에서 잡아 가지고 우리한테 연락이 오면 저희가 가서 번호판을 영치하고 그러면...

신성철위원 저한테 들어온 거는 그렇게는 안 들어왔고 지나가는데 본인 차 맞느냐 그래 가지고 경찰서에 가서 조사 받고 왔다고, 그런데 형제간에 그냥 내가 보험도 다 들고 다 했고 내가 면허증도 다 있는데 왜 그러느냐 그랬더니 이것도 하나의 대포차로 취급해 가지고 차량등록법에 걸린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봉근 경찰에서 하는 거는 별도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하는 거는 소유주가...

신성철위원 어제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봉근 소유주가 저희한테 운행정지 신청을 해서 자기 차인데 이렇게 저렇게 해서 다른 사람이 운행을 하게 되면 저희가 그거를 접수를 해서 자동차 운행 프로그램에다 집어넣으면 PDA에서 경찰들이 그거를 불심검문해서 잡아내거든요.

그러면 저희한테 연락이 오면 저희가 가서 그 자리에서 번호판을 영치를 해 오고 그 다음에 소유주한테 연락하면 소유주가 자기 차이기 때문에 끌고 가는 그런 형식으로 지금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까지는 안 가고 그냥 조사만 받고 본인 이름으로 안 했다고만 해 가지고, 남의 차량 흔하게 다 끌고 다니지 안 끌고 다니나요. 그런데 보험도 다 들어져 있고 다했는데 그렇다고,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봉근 소유주가 동의하에 끌면 상관이 없는데 동의하지 않는 상태에서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장 양영철 네, U-정보센터장 양영철입니다.

손관승위원 금방 얘기 듣다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CCTV 설치 안산시 돈으로 하시죠?

○U-정보센터장 양영철 올해 예산은 30억 2천만원 국도비 지원 받아서 한 예산입니다.

손관승위원 그것 아닐 경우에는 시 돈으로 하시죠?

○U-정보센터장 양영철 예, 시 돈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도비도 일부 지원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경찰은 뭐하나요?

○U-정보센터장 양영철 경찰은 우리 영상자료 갖다가 수사하고 범죄수사 그것밖에 없습니다. 순찰을 강화해야 되는데 우리보다 CCTV가 모자라서 범죄수사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손관승위원 우리가 CCTV 설치할 때 경찰서에 승인을 맡아야 되죠?

○U-정보센터장 양영철 경찰하고 협의하도록 되어 있죠.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협의 승인하게 되어 있잖아요?

○U-정보센터장 양영철 예.

손관승위원 그래서 매번 생각해도 이상한 것 같아서요. 돈은 시 돈으로 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저 사람들한테 협의를 맡아야 되는 건지,

○U-정보센터장 양영철 각 지자체가 거의 비슷합니다.

손관승위원 바꿔보실 의지가 없으세요? 앞으로 경찰 니네 돈으로 하라고.

소장님이 한번 기지를 발휘해서, 이게 관행처럼 매번 웃기잖아요? 그냥 웃고 넘어갈 일들 아니에요? 발상의 전환들 하셔야지 그게 무슨 당연한 듯이 돈은 시에서 대고, 항상 경찰에 가서 승인 맡아야 되고, 말이 협의지 저기서 거부하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소장님으로 언제 오셨어요?

○U-정보센터장 양영철 올해 1월 1일자로 왔습니다.

손관승위원 시간 많으시잖아요? 의지를 한번 보여 보세요. 어떠세요, 소장님?

○U-정보센터장 양영철 올해 우리가 제안공모 사업으로 하는 것 있는데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국비사업들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경찰에서 거꾸로 요청할 때도 있지 않습니까, 시에다 설치해 달라고?

○U-정보센터장 양영철 예,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은 자기들 돈으로 하게 하시라는 거죠, 제 말은.

그런 목소리들을 내셔야 되는 거예요.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면 안 되는 겁니다.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정규광 공원과장 정규광입니다.

손관승위원 아까 신성철 위원님이 자꾸만 얘기를 하셨는데 원래 구봉공원이 인천 땅입니까, 안산 땅입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지역은 우리 안산시의 소관이 되지만 소유는...

손관승위원 이게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는 잘 아시죠?

○공원과장 정규광 예.

손관승위원 역대 훌륭하신 공무원님들께서 지도선 한번 잘못 그리셔 가지고, 그러면서 여기서 사업을 하고 계세요. 인천공사가 비율이 58.1%, 안산시 1%예요. 남의 땅에다가 예산 들여서 공원조성 다 놓고 이제 와서 매입하려니 협의 안 되지, 그죠? 어떤 게 먼저인지도 잘 모르시죠? 이런 경우들 안산에 많아요. 팔곡산단부터 시작해서 산업단지 신청해 놓고 승인받고 나서 보상한다고 하고, 이러니 이게 보상이 되겠습니까?

그냥 앞으로는 생각들 갖고 하시라고 말씀 드리는 거예요. 이것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는 알지만 고민들 갖고 하셔야죠. 자꾸 그래놓고 사업비 받아가고 못한다고 그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홍두선 네, 녹지과장 홍두선입니다.

손관승위원 야생화 조성사업 하십니다.

○녹지과장 홍두선 네.

손관승위원 이것 뭐예요? 다년생이에요, 단년생이에요? 아니면 혼합.

○녹지과장 홍두선 야생화 같은 경우는 다년생으로 보셔야 되고요, 그 중에 일부 단년생도 있는데 대부분이 다년생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나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적지 않는 돈 쓰시는 겁니다. 그죠?

○녹지과장 홍두선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전부 시비로, 1억 700, 30블록 야생화 단지는 그렇고 문화광장 어디에다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홍두선 문화광장의 가장자리 도로변이나 그 다음에 안쪽에 숲이 부족한 부분 그런 부분에 야생화라든가 그 다음에 쉼터라든가 이런 부분을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광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우리가 생각하는 광장이란 게 무엇입니까?

○녹지과장 홍두선 광장이라는 게 집회...

손관승위원 해외들 많이 나가보셨죠, 벤치마칭들도 많이 다니시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집회라든가 공공성을 가진...

손관승위원 우리나라가 집회문화가 아닌 것 같고요. 광장이라는 것은 사람을 불러 모아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다가 자꾸 공원을 조성하신다고 그러고 꽃 갖다 심으신다고 그러고 보기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녹지과장 홍두선 그런데 이 사업은 활동공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추진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알아요. 외적인 부분이라는 것도 아는데 광장은 광장 그대로의 모습이 제일 좋은 거예요. 관리하기도 용이하시고 아까 말씀하신 집회하시기도 용이하시는 거예요. 행사를 하실 때 사람들 거기 가서 밟아서 죽이면 또 보수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단지 보기 좋은 게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갖고 있는 광장의 개념을 명확히 해 달라는 거예요.

시장님이 야생화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그렇게 만족스러운 사업 같지는 않습니다.

환경정책과장님, 민간 거버넌스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2억 5천만원 시비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 옆에 깨끗하고 살기좋은안산21 2,300만원 시비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녹색구매지원센터 이것만 국비반 시비반이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국도시비 다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국비 1억, 시비 1억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손관승위원 이것 왜 주시는 거예요, 여기에다가 비용들?

조례에 근거해서 준다 그런 얘기는 하지 마시고요. 과장님 생각이 듣고 싶은 거예요. 이것 왜 지원을 해야 되는 건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아시는대로 반월시화산단 거기에 수많은 악취배출업소 수질대기 쪽에 환경오염배출업소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기술지원이라든가 그 다음에 선진기술을 받아들이는 그런 게 공무원들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가로부터 인증을 받은 지원센터에 대해서...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좋은 자원이라든지 인력 인프라들을 활용하기 위해서 예산을 주시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제가 의문이 들어서 그래요. 녹색환경지원센터, 여기서 안산시가 자문 받으신 것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살기좋은안산21에는 의제에서 분파된 거고요. 여기서 어떤 것 자문 받으세요? 이 분들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안산시에서 지원 안 받는대요, 물어보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지 않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렇지 않는지는 다 저희도 알고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오늘도 저희가 중간보고회가 있어서 오전 내내 저희들 거기 가 있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부문별한 지원 조례들 만들어줘서 제가 볼 때 별로 도움 안 돼요. 그런 얘기들을 하고 싶은 거예요. 우리 안산환경재단도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거기는 뭐하는 거예요? 거기는 시가 갖고 있는 재단이에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기후변화 관련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일자리 보직 하나 더 만들어 주는 거예요, 거기다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지는 않습니다.

손관승위원 뭔가 바꿔 보려고 구상 좀 해 보세요. 그 동안 해 왔으니까 당연시 받아들이지 마시고요.

녹색구매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각 부서에서 제품 구매할 때도 일정 부분 지원을 받지 않습니까?

사업비 받아가는 거는 뭐라고 안 하겠어요. 시에서 필요한 사업을 공모해서 주는 예산은 뭐라고 안 하겠습니다.

최소한 NGO단체라고 스스로 말하는 곳이라면 자생력을 가지라고 요구하세요. 이래 놓고 물가변동 된다고 올려주고 조례에 근거해서 올려주고, 만들기 쉽죠. 빼기 어렵죠. 그 얘기가 하고 싶었습니다.

녹색에너지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예, 박양복입니다.

손관승위원 아까 신성철 위원님도 얘기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일 많이 하시려고 한다고.

이것 잠깐 보니까 옥상 대부료 인하해 달라는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그거는 지금 현재 최근에 와서 태양광을 많이 설치하다 보니까 지난번에 조례...

손관승위원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이게 일반인들이 혜택 받지 못하는 혜택을 받고 계신다는 건, 공유재산 물품관리법에 따라서 최저 대부료를 받고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라서 거기서 또 100분의 50을 또 받아요. 그런데 옥상이니까 평가해서 달리해 달라 이것 아닙니까?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예, 그렇죠. 그거는 행자부 지침에서도 그렇게 떨어졌습니다, 저희가 질의를 해 가지고.

손관승위원 그래서 행자부에서 지침에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안산시가 해야 되는 겁니까? 그 원인이 뭐예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저희가 어차피 온실가스 감축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해 줘야 되고 우리 관에서...

손관승위원 아니에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과장님. 하시라고요. 하지만 공정성을 갖고 하시라는 거예요. 제가 얘기했지 않습니까? 장애인단체가 들어와서 이렇게 대부료 감면 받고 못 들어와요. 기초수급자가 지자체 행정건물에 못 들어와요, 돈 다 내고 들어오신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옥상이라 할지라도 이건 공유재산입니다.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공유재산 그대로 옥상을 평가한다는 행자부 지침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와∼스타디움에...

손관승위원 지침이죠. 지침을 이행하려면 조례를 개정하셔야죠.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그래서 지금 여기다 넣은 겁니다, 하반기쯤 이렇게 해 가지고.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하지 말라고요. 하시지 말라면 하지 마세요. 왜들 그래요, 진짜. 햇빛발전이 민간영역이지 시영역입니까? 이게 공적영역입니까? 민간인 집단체 아닙니까? 협동조합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집합단체예요. 그러면 바꾸시라고 하세요, 협동조합하지 마시고.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취지가 시민들이 참여해서 햇빛발전소를 만드는 취지는 좋습니다.

손관승위원 예, 공감해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그런데 취지 좋은데 임대료 자체를 저희가 예를 들어 와∼스티디움 옥상의 같은 경우도 주차장에 했는데 주차하는데 하나도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오히려 더 좋습니다. 주차하는 데는 더 좋습니다, 오히려 그늘지고.

그런데 옥상에 대해서 평가를 할 때는 3층이면 3층, 건물을 평가해서 하기 때문에 행자부에서도 그런 모순이 있다, 거기에 대해서는, 이게 지금 법으로 되어 있지 제도권에 아직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오는데, 그래서 수원시도 이렇게 ㎾당 단가를 해 주고 서울시도 해 주고...

손관승위원 서울시 같은 경우는 대부료 비싸서 완주에 내려가 있어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저희 시도 같이 구매를 해 주는 거는 저는 취지가 좋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주차장에 하는데 주차를 그렇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고 시민들이 참여해서 신재생 설치하는데...

손관승위원 과장님, 공공재산을 사용할 때는 누구나 다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아야 되는 거고요, 누가 사용하시라도. 첫 번째 그게 중요하고요, 두 번째는 단지 사용되지 않는 공간이라 하여 활용하기 위하여 대부료를 깎아주는 것보다는 그 후에 발생할 문제들에 대한 고민들도 하셔야 되는 거예요.

만약에 조합이 파산을 하거나, 전에도 얘기를 했죠. 아니면 안전사고가 나거나 태풍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러면 거기에 따른 책임은 시가 있는 거예요. 왜 그러는지 아시죠? 공영재산 위에 설치된 설치물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런 것들도 고민을 하셔야죠. 어떻게 안 쓰는 공간이고 옥상이니까 똑 같이 대부료 산정하기 어렵고 그래서 신재생에너지 50%를 또 깎아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또 빼달래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우리가 공유재산은 법에 의해서도 합니다. 공유재산은 부지평가하고 건물평가하고 해서 당연히 시가에 의해서 요율에 의해서 그대로 평가를 하고 있죠.

손관승위원 지침하고 법령은 틀린 겁니다. 지침은 지침일 뿐입니다. 그죠? 그 지침이 법령이었으면 대한민국 전 시군 지자체가 다 했을 것이고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이런 사례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행자부 질의까지 해서 그런 내용을 받은 겁니다.

손관승위원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죠. 이런 햇빛발전들이 성공하시려면 자구책들을 갖고 계셔야 된다고요. 처음에 어땠습니까? REC가격 높으니까 우수죽순 달려들었다가 떨어지니까 살려달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민간영역 사업이 위험하다는 거예요. 계획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사업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제가 외국 한번 나갔다 와서, 과장님 외국 한번 나갔더니 좋은 사업이 있어, 이것 합시다, 사업 그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 체계적으로들 하시라고요. 거기에 공공재산을 활용하지 말라는 거예요. 또 하나 공공재산을 활용할 때는 안산시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공정성을 가지고 하시라는 거예요. 옥상도 다른 사람이 필요한 분들이 있을 거예요, 만약 쓰실 분들 물어보면. 그렇잖아요? 사용 안 하는 공간이 아니죠. 그 얘기를 하는 싶은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박양복 저도 법에 의해서 지침대로 저희가 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 현재 문제점이 있어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서 완화시켜 더 고민하자고 저희가 현안사항을 제출한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자료를 잘 내시든가요.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재정악화라고 써서 내시면 안 되죠. 그러면 그런 거를 감추고 내시든가요. 속보이는 거예요,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근위원 앞에서 많은 질문을 하고 업무보고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까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교통정책과에서 페달로 사업 관장하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개선할 방법은 없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지금 지난번 의회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일단 인원을 더 확충할 필요성이 있어서 우리가 공문을 보내 가지고 인원을 더 확보하라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 정도의 개선이 아니라요. 지금의 수리센터에 대한 자전거연합회 연대에다 주는 것 지금 몇 년 주다 보니까 느낄 것 아닙니까? 그 분들이 떼써서 준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 돈 정도면 충분히 우리가 수리센터를 만들어서 그 부분을 부품 배달시키지, 갖다 놓지, 몇 번 절차를 거쳐야 해요. 불편한 것이 있는데 왜 변경시켜야 되고 또 페달로 부분에 대해서 안산에 그래도 괜찮게 돌아간다면 그런 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또 시장님이 명령 내린다고 그렇게 따르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건 바로 잡아서 집중수리센터를 만들고 집중관제소를 만들어서 지금 어느 거치소에 몇 대가 되어 있는가, 창원 같은 그런 현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전반적인 변경을 하세요. 그냥 소신 있게 해야지 그냥 누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이렇게 변해 버리는 것 옳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 전체의 80%가 타이어 펑크나 바람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원인이다 하면 지난번에 무료 주차장 다섯 군데 역전에 있었잖아요? 그것 그대로 해서 거기서만, 그때도 그 분들이 돈 줬어요. 그 분들 인건비 줬단 말이에요.

그 정도로 쉽게 해서 하는 방향 여러 가지를 생각해 가지고 하는데 자전거 한 대가 어디가 처박혀 있는가를 모르고 있으니 자전거 한 대에 대해서 한 군데에서 수리센터가 있다고 하면 이력서가 나와요. 이 1번의 자전거는 몇 년, 몇 월, 며칟날 페달을 갈았다, 몇 년, 몇 월, 며칟날 펑크가 났다 이런 이력서가 쫙 나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수리소에다 갖다 주니 이 자전거가 어디가 있는가 뭣 하는가 이게 통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도시공사가 우리 자전거 사놓은 중에서 다 풀지 않고 일부를 가지고 있어요. 왜냐, 보관 거치대에 꽉 차 있으면 배달이 안 되니까, 비어 있어야 갖다 배달 놓으니까, 이게 뭔가 하니 배달하는데 인원을 줄이기 위해서, 자연상태로 움직이기 위해서, 정말로 경영 자체가 정말 기가 막힌 경영을 하고 있어요. 자기 편하자고 경영을 하고 있어요. 시민 편하자고 자전거 페달로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에 대한 편한 방법으로 운영을 하겠다, 도시공사의 생각입니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에요. 하여간 개선하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해 주시고, 버스요,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입니다.

박영근위원 우리가 지금 적자노선이 두 군데죠? 123번하고 공단라인하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2개 지역 15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금액이 1년에 얼마 됩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작년하고 올해 7억 3천하고 7억, 그러니까 1년 한 7억 3천 내외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공단에 이번에 2층 버스 운행 선정에서 떨어졌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2층 버스는 아직 안 왔는데 당초에 6대를 신청해서 2대만 지금 배정이 됐고요, 4대는 조만간, 이번 예산에도 올렸지만 4대는 곧 배정될 예정입니다. 2대만 지금 배정을 받았습니다.

박영근위원 배정을 하면 누가 운영을 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경원여객에서 운행할 건데요. 지금 주문을 해서 내년도 3월달 정도에 나올 예정입니다. 아직 운행은 안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렇다면 그 버스는 적자가 나면 어떻게 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거에 대한 협의는 아직 안 봤습니다. 원래는 주중에는 신안산대학교에서 강남까지 가는 노선에 주중에는 투입할 예정이고요, 주말에만 중앙역에서 대부도 관광해양본부 거기까지만 주말에 운영할 예정인데 적자지원 얘기는 아직 없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가만히 보면 저희 상임위에서 오래 있다 보니까 뭘 느끼는가 하니 지금 이쪽 신도시에서 대부도까지 가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123번이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코스가 너무 멀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신도시에서 안산역까지 가는 운행코스는 적자가 날리가 없다고요. 그렇다면 안산역에서 대부도만 가는 버스를 형성하면 적자폭이 줄 것 아니냐, 제 생각은 그래요. 그런 생각도 한번 해 보시고 또 지금 경기도에서 요청한 따복버스 있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거는 지금 당초 3월달에 중앙역에서 광명 KTX까지 가는 것으로 두 대 협의가 된 사항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협의하고 도에서 승인 난 안산하고 지금 화성하고 연결된 따복버스가 협의되고 있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거는 경원여객에서 요청하는데 저희는 지금 검토한 사항은 없습니다.

박영근위원 검토한 사항은 없고 안산에서 광명 거기만 따복버스를 한다, 그러면 그 지원은 누가 해 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일단 도에서 계획한 거고요, 적자금액의 70%에서 지원해 주는데 50대50, 시비 50, 도비 50으로 이렇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광명의 KTX까지 연결을 하면 적자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적자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자지원 따복버스로 지금 추진하는 겁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화성하고 하는 부분은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쪽도 추진하게 되면 적자가 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왜 이걸 물어보는가 하니요. 안산시가 처음에 태동하기 전에 33번 경원여객 호계동에 있을 때 적자로 해서 안산시를 들어왔어요. 미래를 보고 들어왔죠. 그때 당연히 적자를 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당장 적자노선의 개념이 아니라 화성시하고 안산시하고 틀림없이 연결됩니다.

이제는 화성시를 안산시가 흡입을 해야 됩니다. 생활권에 대한 모든 돈 쓰는 거를 안산시, 지금 남양에 있는 화성시청에 있는 개념에 거기가 도심이 제대로 구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산에서 흡수해서 안산에서 돈을 쓰게끔 방향을 트는 것이 미래적인 생각이다 이렇게 봐요.

그런데 그런 부분까지도 어떻게 보면 미래적으로, 아까 얘기했듯이 안산시가 되기 전에 33번이 안양에서 여기를 운행을 했단 말이에요.

적자를 보면서 운행을 하면서 흑자로 돌아서고 더 득이 생기고 또 그 부분이 우리의 득으로 발생됐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제가 그 얘기를 딱 들었을 때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고민을 해야 하는 구나, 지금 조금 적자를 보더라도 실질적으로 송산그린시티가 형성이 되면 그 생활권이 어디가 있습니까? 안산에 있습니다.

모든 돈은 안산에 와서 쓰게 되어 있다고요. 제 생각은 무슨 얘기냐, 그쪽에 다리가 2개가 놓아져 있는데 10개라도 놓아줘야 한다, 그래야 모든 돈은 안산에서 쓰게 되어 있다, 그래서 안산 발전에 안산의 경제가 돌아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까 얘기했듯이 따복버스 화성하고 연결되는 것 지금 당장 손해예요.

그런데 그 부분을 선택을 안 해 놓으면 어떠냐, 화성에서 안산으로 오면 안산의 정류장을 점거를 해 버려요. 그 비용을 누가 먹느냐 화성에 있는 수익자가 먹어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안산은 꼼짝을 못하는 거예요. 그 장기적인 생각을 해 보자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당장은 저도 생각할 때 적자 나니까 안 됩니다. 이러는 것이 집행부의 입장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화성이라는 데는 중심점이 없는 도시예요. 발안 쪽에 중심점이 있고 동탄 쪽에 있고 지금 남양 쪽에 있고 봉담 쪽에 있고 이렇게 분산되어 있는데 남양 시청 이쪽은 안산으로 경제권을 가져와야 한다, 그러면 안산시에 틀림없이 소비권이 여기서 형성될 것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한번 생각을 해 봅시다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거는 지금 저희가 노선을 화성 제부여객하고 저희 경원여객하고 협의를 해서 하여튼 공동노선으로 반반씩 운영하는 것으로 추진을 해 왔었습니다. 해 왔는데 일단은 화성 쪽에서는 오케이 했는데 경원여객에서는 그렇게 하기 전에 어떻게든 간에 그렇게 하는 거는 동의하는데 적자를 지원해 달라 라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화성에서 운영을 안 하겠다고 그러면 저희가 돈을 들여서라도 하는데 화성에서는 안산이 운영을 안 하겠다 그러면 전부 다 돈을 들여서라도 화성이 전부 다 커버를 하겠다, 6대에 대해서 다 운영하겠다고 얘기가 나오고 안산에서는 경원여객에 들어가라고, 우리는 적자보전을 못 하니 너희들이 향후를 봐 가지고 노선을 개설해서 운영을 하라, 그랬더니 자기는 그렇게는 못하고 적자를 보전해 주면 들어가겠다 이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굳이 화성에서 다 운영하겠다는 사항을 경원여객을 위해서, 그러니까 시민들을 위해서는 노선개설이 다 이루어졌는데 이것을 경원여객을 위해서 적자노선을 우리가 새로 만들어서 지원해 주는 거는 조금 불합리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것은 과장님이 풀어내야 할 것이고요, 경원여객이나 협의할 사항이다 이렇게 보고, 모르겠습니다. 화성에서는 미래를 쳐다봤으니까 우리가 다 한다, 거기도 지원을 하는가 안 하는가 그건 제가 모르겠습니다.

경원여객에 우리가 지원을 해야 하는 것은 안 해야 하는 것은 과장님이 풀어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보는 미래적인 값어치는 거기에 있다는 것이죠.

참고를 해 주시고 이번에 주차장 조례가 개정이 되어서 언제 공포가 됩니까?

주차요금 부분에 개정이 됐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조례 의회에서 변경 심의가 되어서 이번에 제출을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래서 언제 시행이 돼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공포는 올해 안에 하고요, 시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철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물어볼게 있어요.

공원과장님, 내일 어차피 장기미집행 저희가 의회의견 청취의 건이 있는데 내일 또 여기 과는 아니기 때문에, 본 위원이 한 3년 전에 시정질문 해 가지고 어린이도시계획구역 내 지구단위 내에서 대부동 같은 경우 7, 8군데 지정해 놓고 한 군데도 없단 말이죠, 어린이공원이.

그래서 장기계획을 수립해서 중장기계획에 반영해서 그걸 추진해 보겠다 했는데 우리 계장, 과장님들이 바뀌었고 전원 상임위가 바뀌는 바람에 몰랐는데 어린이공원 7군데는 한 두 군데만이라도 계획을 수립해서 가겠다 했는데 지금 어디까지 가고 있는 겁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지금 현재로써는 대부도 어린이공원에 대한 거는 내년 2017년도 계획은 현재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신성철위원 3년 전에 시정질문을 해서 답변까지 제가 다 가지고 있는데 그 부분은 반영을 해서 한 두 군데만이라도 우선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 중앙지 정도는 한 두 군데는, 저희가 지구단위가 거의 15군데 중에 어린이공원이 되어 있는 데가 7군데인가 그래요.

그 중에서 다 할 수는 없고 한 두 군데만이라도 추진을 하자 그렇게 진행이 됐던 건데 그러면 그 뒤로 하나도 그냥 안 된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네, 진행이 지금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한번 그거에 대해서...

신성철위원 그러면 공원과는 뭐 한 거예요? 공원과는 그냥 놀고들 있는 거예요, 실무부서는? 직원들 바뀌면 끝인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 동안에는 우리 공원조성의 순위별로 하면서 실제...

신성철위원 아니, 소공원은 몇 평 되지도 않아요. 1,500㎡ 정도니까 몇 평 되지도 않는 거예요. 도시정비기금으로 매입하고 그걸 정리를 해서 아이들 모일 수 있는 자리를 해 주겠다 그렇게 해서 했던 건데 한 군데도 안 했다는 건 문제가 있는 거죠, 3년 동안.

○공원과장 정규광 예산 문제도 있겠지만 하여튼 도시지역 내의 보상에 걸려서 도시계획도로가 연계가 안 되면서...

신성철위원 무슨 얘기하시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죠, 과장님 새로 오셨다고 그래서.

○공원과장 정규광 몇 개 대부도에는 올렸었는데 투융자심사에서 우선순위에 누락...

신성철위원 그래서 많이는 말고 한 두 개라도 아이들이 모이는 데는 해 주셔야죠, 학교가 몇 개인데, 어린이집하고.

그래서 그것 가지고 했던 건데 시정질문 답변에는 좌우간 검토해서 하겠다고 그랬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을 다시 한 번 짚어보세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근위원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공원과장님, 한마음공원 신규공원조성 있잖아요? 한마음공원은 어떤 방식이에요?

○공원과장 정규광 한마음공원이 지금 안산정수장 남서 측에 위치해 있는 밑에 있는 공원인데요, 거기에도 전으로 지금 이용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시민 체험형 이런 컨셉으로도 가고 또 예절관 주변은 또 주변의 공원과 같이 어울러서...

박영근위원 아니, 공원 자체를 안산시가 매입해서 공원을 조성하는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렇습니다. 당연히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유지로 만들어야 됩니다.

박영근위원 언제 보상계획은 있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지금 투융자심사를 몇 년 전에 받았는데 기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정을 해서, 보상비가 약 30억 미만이 들어갑니다, 300억이 아니라.

그래서 2년이면 4만 1천㎡인가밖에 안 되기 때문에 2년 내에는 금방 끝날 것 같습니다.

박영근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오늘 저희 상임위 모든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제시안에 대해서는 우리 각 과의 과장님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이렇게 이 자리에서 대답하고 말씀으로 끝나시는 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안건심사와 업무보고를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5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동수이상숙박영근손관승신성철주미희
○출석전문위원
김학민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문종화
단원구청장권오달
도시주택국장신원남
환경에너지교통국장전흥식
상하수도사업소장김형수
도시디자인과장전재구
도시개발과장홍한경
건축과장김경수
주택과장김헌태
건설과장이승인
토지정보과장박병호
환경정책과장강상봉
녹색에너지과장박양복
자원순환과장김상희
녹지과장홍두선
공원과장정규광
교통정책과장김보영
대중교통과장이장원
수도행정과장안동준
수도시설과장윤순동
정수과장최현숙
하수과장박명섭
U-정보센터장양영철
차량등록사업소장김봉근
상록구도시주택과장정관근
상록구건설행정과장김왕수
상록구경제교통과장김오천
단원구도시주택과장박영조
단원구건설행정과장조정익
단원구경제교통과장김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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