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회안산시의회(임시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8월 19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나.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위원장 김진숙 의사일정 제1항 평생학습원,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평생학습원,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평생학습원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평생학습원장 이범열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숙 평생학습과장입니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이미영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김경림 감골도서관장입니다.
이기임 관산도서관장입니다.
그럼 업무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09쪽, 기구 및 정·현원입니다.
평생학습원은 5개과 18개 팀으로 현원은 89명입니다.
310쪽, 주요기능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11쪽, 2022년 상반기 주요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은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실천으로 장애인, 저학력 성인 문해인, 다문화가정, 5060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모두가 소외됨이 없도록 여러 계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였고,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위기 청소년 지원 인프라를 확대하였습니다.
312쪽, “책읽는 도시 안산” 기반 조성을 위해 도서관 건립 및 장서 확충 등 독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언택트 시대 스마트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도서관 설치 및 전자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였으며, 시민활동가, 학교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독서협업 플랫홈을 강화하고 계층별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과 “북크로싱 독서운동”, “진로독서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책사업 추진으로 독서문화 공동체를 조성하였습니다.
313쪽, 2022년 하반기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시민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평생학습원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안산만의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지식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314쪽,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17쪽, 2022년 하반기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먼저 평생학습과 소관업무입니다.
321쪽, 안산화정영어마을 운영입니다.
우리시의 영어전문 평생교육기관으로 주제별 체험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 학교 등 찾아가는 원어민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영어평생학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22쪽, 다문화 학습관리사 양성 및 운영입니다.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사업에 선정된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3년간 도비 총 3억 7400만 원이 지원되며, 이주배경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학습관리사를 양성하여 이주배경 아동들에 대한 학습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323쪽,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입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비 사업으로,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자립생활 및 사회적응력 향상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324쪽,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입니다.
문해교육 배움터 지원 강화,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체계 구축,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참여 역량강화와 사회통합을 추구하고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는 평생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325쪽, 시민맞춤형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및 시민 맞춤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도시 안산 구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26쪽,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입니다.
근로자 중심의 안산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설대관 및 스마트라운지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327쪽,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 운영입니다.
평생학습 교육의 장을 도심 외곽까지 넓혀 다문화, 고려인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공평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328쪽, 시민의 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제공입니다.
여성비전센터 정규과정 및 신중년 생활기술학교 강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직업능력 개발과 재취업의 계기를 제공하고, 빛가람홀의 적극적 활용으로 전시물 콘텐츠의 다양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입니다.
331쪽, 교육경비 지원입니다.
학교 특성에 맞는 미래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교육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산의 우수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2쪽,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입니다.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안산에 거주하는 청년 대학생에도 본인부담 등록금의 50%를 지원함으로써 교육하기 좋은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333쪽, 안산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입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미래를 여는 안산 혁신교육체제 구축을 위하여 마을 연계 지역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여 안산시 관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갖춘 지역인재 양성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334쪽, 청소년시설 확충입니다.
청소년 활동시설이 전무한 주택밀집지역인 상록구 본오동에 ‘청소년 문화의집’을 조성하고 단원구 신길동 지역에 ‘신길 청소년 어울림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수련, 교류,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및 정보화 능력함양을 위해 ‘상록청소년수련관 VR/AR체험관’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37쪽, 공감형 독서서비스『요즘독서, 책식주의』사업입니다.
책 읽는 집, 교과서 속 책방 등 시민들의 달라진 일상생활에 맞춘 독서환경 조성으로 도서관에서 자료선택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고, 비대면 온라인 시대에 적합한 공감형 독서소통 공간을 개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338쪽, 도서관 건립입니다.
월피동, 본오3동, 와동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을 착공하였고, 와동도서관은 올해 10월 착공할 계획이며, 월피예술도서관은 올해 11월 개관 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39쪽, 도서관 장서 확충입니다.
관내 29개소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소장 도서는 7월말 기준 약 177만권으로 시민 1인당 2.5권이며, 2022년까지 1인당 장서수 2.65권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장서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340쪽, 책으로 잇-다, 2022 안산의 책 사업입니다.
안산시민이 한 권의 책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어 소통할 수 있도록 ‘2022 안산의 책’ 릴레이 독서, 연계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여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41쪽, 어디서나, 북(book)세권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관내 71개소의 작은 도서관에 대한 효율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운영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마을공동체의 거점센터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342쪽, 온라인(On-Line) 전자책서비스 활성화입니다.
디지털시대 환경에 맞춰 온라인 전자책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에게 환경 제약 없이 편리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감골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45쪽, 월피도서관 개관운영입니다.
안산시 최초 예술특화 도서관인 월피도서관을 9월에 시설물 인수인계를 받아 11월 중 개관하여 시민들의 생활 속 예술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특화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46쪽, 상록구도서관 온앤오프 독서입니다.
상록구 도서관 11개소에서 대면, 비대면 독서모임 등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위드코로나 시대에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347쪽, 맞춤형 독서협업 플랫폼 강화는 업무보고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48쪽, 작은도서관 방과 후 독서돌봄사업입니다.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틈새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도서관에서 방과 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49쪽, 성포도서관 패널시어터 양성 창작활동 지원 및 350쪽, 성포도서관 생활 속 독서 문화행사 운영은 업무보고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51쪽, 상록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추진입니다.
상록구 대표 어린이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변화하는 도서관의 기능을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관산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55쪽, 단원어린이도서관 환경개선사업입니다.
노후 자료실 환경개선, 문화교실 바닥 보수 등 실내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주 이용고객인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증진하겠습니다.
356쪽, 단원구 도서관 독서문화진흥 활성화입니다.
건전한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책을 매개로 시민들의 소통을 이끌어 내는 “북크로싱 독서운동”,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진로독서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발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평생학습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위원 이지화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 이경숙입니다.
○이지화위원 327쪽에 대쟁이마을 학습센터 운영 관련입니다.
학습센터 운영은 잘 되고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이게 작년 9월에 해서 개관을 한 시설인데요.
위원님도 혹시 아실 수 있겠지만 교통이나 이런 게 좀 열악한 건 사실인데요.
○이지화위원 제가 지금 그 얘기하려고 그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러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저희가 홍보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인근에 아파트라든지 선부동이나 아니면 신길동 아파트 이런 데까지 홍보를 해서 나름대로 지금 작년 9월에 개강했지만 작년에도 한 169명 정도 15강좌에 그 정도 수강을 했고요.
상반기에도 지금 16강좌에 120명 정도 이렇게 수강을 해서 이용을 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제가 어제 이거를 한번 뽑아봤거든요.
여기에 보니까 관내 관외 시민이라고 써있어요.
그런데 관내에서는 부족하셨나요? 관외 시민까지.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원칙으로는 관내고요.
그런데 인원이 부족할 경우에는 관외로 이렇게 해서 하는데 거의 관내 대상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거의”라는 말씀은 관외도 있다는 말씀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지금 현재는 아니고요, 모집을 할 때 보통 그렇게 모집을 하는 거고요. 부족했을 때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이지화위원 그 자리하고 보니까 땟골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 거리상을 보니까 걸어서는 한 20분 정도?
건널목도 건너야 되고, 그런데 다문화가정들은 제가 저기하는 게 아니라 승용차로 있을 때는 편리하지만 걸어 다닐 때는 한 2, 30분을 걷는다 생각하면 장소가, 좋은 취지인데 장소가 너무 멀어서.
그래서 장소는 다 정해진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렇죠.
그게 원래 거의 폐허된 마을회관을 나름대로 리모델링을 해서 지역주민들이나 거기 인근의 주민들 학습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만든 곳으로 아주 저희로서는 그래도 폐허된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잘 운영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감사합니다.
○이지화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이지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먼저 질문에 앞서서 관산도서관 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관산도서관 이기임입니다.
○박은정위원 지난 8월 12일 날 관산도서관 1층에서 불이 났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원인은 뭔가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전선이 노후돼서 전기합선으로 일어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다행히 그날이 관산도서관 휴관이라 인명피해는 없다고는 하는데 굉장히 화재로 인해서 인화성 물질이 타서 그런지 냄새가 엄청 심하다고 현장 방문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떻게 냄새는 다 빠지고 정상화는, 그때 일주일만 휴관한다고 하셨죠?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예, 저희가 당초 7일에서 10일간 휴관을 하려고 하였으나, 저희가 지금 사후처리를 하는데 있어서 분진이나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았고요.
그리고 업체 선정도 화재 전문업체를 선정해서 해야 되는데 그 과정도 조금 저희가 선정을 하는데 좀 늦춰져서 저희가 관내에서 그 업체를 지금 찾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휴관이 좀 더 길어진다는 거예요, 당초보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예.
○박은정위원 그러면 시민들한테는 당연히 알리셨겠죠?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그거는 사전에 저희가 공지한 기간 동안이고요, 그 이후는 또 저희가 별도로 다시 공지할 예정입니다.
공사업체가 선정돼서 화재에 대한 복구를 하는 게 확정이 되면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공지할 예정입니다.
○박은정위원 비단 보면 관산도서관 뿐만 아니라 도서관들이 좀 오래되고 노후된 시설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번 기회에 안전에 대해서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우리 다문화 학습관리사 양성 및 운영에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경숙 과장님이시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박은정위원 여기 다문화 학습관리사 프로그램에 관련해서,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이거는 저희가 경기도 올해 초에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선정이 되어서 도비 100% 올해 같은 경우는 1억 7천만 원이 되거든요. 도비 100% 이렇게 지원을 받아가지고 결혼이주민이나 외국인 대상으로 다문화 학습관리사를 평생학습관에서 양성을 해가지고 거기서 다문화지역아동센터라든지 글로벌청소년센터 등 우리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파견해가지고, 거기다 이주민들이 이중언어가 그분들이 가능하신 거죠, 외국인 대상으로 관리사 양성을 했으니까.
그분들이 직접 본인들의 언어로 이주민 아동들에게 학습지원을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이게 일자리 마켓이라서 일자리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다문화 학습관리사 2급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 강사자격증은 민간인가요, 아니면 국가에서 인정한 자격증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민간자격증이고요. 이게 저희 교육부 승인 민간자격증으로서 평생학습관에서 최초로 민간자격 발급 그걸 부여를 했습니다. 작년에 최초로 해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시 자체에서 민간자격증을 발급을 해 주시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평생학습관에서.
그것도 교육부에서 승인을 해줘야 되는데 그런 승인을 다 받아서 민간자격증을 다 민간기관에서 하잖아요?
○박은정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런데 특이하게 이 사항은 다른 데도 민간자격증이 있어요, 다문화 학습관리사라고.
그런데 저희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이게 전국 최초로 이렇게 교육부에서 승인을 받아서 자체 발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작년에 됐었습니다.
○박은정위원 작년에 모집요강을 보니까 17명 모집요강에 되어 있었는데 양성은 15명으로 되어 있는데 중도에 혹시 이 민간자격증에 통과가 안 돼서 15명으로 줄었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 그게 아니고요. 작년에 거의 모집은 20명 정도 모집을 했는데 작년에는 17명을 양성을 했고요.
그러니까 그거는 자체사업으로 양성을 해서 한 거고, 올해는 국비 아까 지원을 받아가지고 20명 또 모집을 했는데 중간에 탈락을 하시거나 어떤 개인적인 사정으로 안 하셔 갖고 올해는 지금 15명이 또 발급을 받았습니다. 양성이 됐습니다.
○박은정위원 추진일정 보면 12월 정도에 만족도조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만족도조사는 다문화 학습관리사들이 지도한 학생들 수혜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혹시 작년에는 만족도조사를 안 해 보셨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작년에는 양성만 했기 때문에요.
○박은정위원 아,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구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올해는 그 양성하신 분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을 하게 된 겁니다.
○박은정위원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여기에 참여한 국가가 8국가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중국, 러시아, 베트남.
○박은정위원 네,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스페인,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혹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학습관리사로 있기는 한데 최근에 저희 우즈베키스탄에서 어쨌든 난민이 들어왔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박은정위원 별도로 이 우즈베키스탄 난민의 아이들이나 이 부분에 대해서 도움의 손길을 굉장히 많이 요구를 하는데, 혹시 별도로 도움의 요구가 요청한 거는 없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런 부분은 아무래도 외국인주민센터 쪽에서 다루어질 것 같고요.
저희는 시설에서 관련된 다문화아동들이 많이 다닌 시설에서 파견요청이 오면 학습지도 해주는 그런 게 주가 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오소 가게’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박은정위원 보니까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업소 20개소를 선정해서 매니저를 양성하는 사업이라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이것도 작년에 최초로 교육부 공모사업이에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오소클래스’라고 저희가 사업명을 해서 사업비 올해 같은 경우는 1억의 총 사업비에서 국비 5천, 시비 5천 이렇게 해서 지원돼서 하는 사업이고요.
이 사업 내용은 작년 같은 경우는 우리가 전국에 20개 도시가 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조금 더 계속 지원사업으로 저희가 돼갖고 32개 전국의 지자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오소클래스’라는 명칭이 ‘오소’라는 게 저희 안산시의 장애친화 브랜드 명칭입니다. ‘오소’라는 게 ‘어서 오이소’ 그런 걸 상징을 해서 ‘오소’라고 했고요.
이 사업이 ‘오소클래스’라는 게 “안녕! 어서와” 하면서 자기 동네에서, 가까운 동네에서 반기면서 편안하게 또 편견 없이 우리 장애인들이 멀리 장애인복지관 이런 데까지 가지 않고 동네에서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한 거고요.
아까 말씀하신 20개 같은 경우는 작년에 장애인복지과에서 오소가게를 만들 때 그게 그 정도 처음에 시작을 했던 것 같고요. 지금 현재는 모집이 44개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4개의 지역상점에서 장애인들을 위해서 어떤 일상학습을 하거나 아니면 나름대로 그분들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게끔 정리수납이라든지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장애인학습도시의 주가 되겠고요, ‘오소가게’의 사업이라고.
그다음에 나머지 별도로 우리 장애인가족 성장을 돕는 힐링프로그램 이런 것도 몇 개 하고, 그다음에 아까 ‘오소가게’에서 나와 계시는 그분들을 위해서 동아리활동도 하고 그런 사업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대쟁이마을 학습센터 관련해서 추가로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대쟁이마을은 단원구 쪽에 있잖아요?
그런데 상록구에도 고려인이 꽤나 살고 계셔서 그런 활동을 하고 계시는 단체가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알고 계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런 단체 활동을 하고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곳은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죠?
제가 알기로는 ‘미르’라는 단체가 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단원구는 우리 관에서 협력하고 계시는데 상록구에도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분들에게 지원이나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에서 관심을 가져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예, ‘미르’라는 단체가 대학동 그쪽에 있거든요. 네, 알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맞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살펴보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네.
그리고 다문화 학습관리사 양성 및 운영에 관련돼서 이게 지금 공모사업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유숙위원 올 1년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후에라도 또 이런 사업이 확장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12월에 평가가 예정으로 되어 있어서 만족도조사나 결과보고에 관심이 좀 있습니다.
이후에 결과가 나오면 결과보고서를 볼 수 있도록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위원님 한 말씀만 드리면, 이게 올해는 1억 7천이지만 3년간 3억 7400만 원의 예산 지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올해는 100%, 내년에는 5:5, 내후년에는 3:7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3년간 일단 확정이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김유숙위원 그래도 1년, 1년씩 결과보고는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죠.
○김유숙위원 관심 있으니까 나중에 결과보고서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331쪽입니다.
교육경비 지원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자재 값 상승으로 인해서 다른 곳들도 체육관 건립이나 이런 게 지금 많이 지연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잘 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체육관 건립은 지금 원안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아, 차질 없이, 네,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 방학인데 개학 이후에 또 코로나가 확산될 우려가 발표되고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유숙위원 그러면 그 관련해서 교육부하고 혹시 소통하고 계시면 어떤 내용으로 소통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코로나로 학교 운영이요?
○김유숙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협의되고 있는 거는 없는데요.
저희는 교육경비 지원 사업이다 보니까 코로나로 인한 화상교육이라든지 그런 교육은 교육경비를 통해서 이미 각 학교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 사업 신청을 해서 지금 교육경비를 연초에 줘서 다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김유숙위원 진행하고 있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그런 필요한 부분들은 그 사업을 만들어가지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만약에 추가로 또 필요하다 그랬을 경우에는 지금 올 사업은 다 끝난 상태인데 이제 10월이나 11월쯤에 중도 포기한 사업들이 나오면 추가 지원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재 확산될 우려가 많다고 하니까 미리 한 번쯤 더 챙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대학등록금 반값 지원 사업이요.
지금 보건복지부하고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 혹시 그 협의과정이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지금 저희 시에서는 그동안 완전 확대, 그러니까 모든 대학생들한테 본인 부담금의 반값 지원을 요구를 했었는데 보건복지부에서는 “국가장학금 지원 규정에 준해서 해라.” 그 얘기를 계속 사회보장제도에서 저희 시로 회신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도 한 번 국가장학금 지원제도 수준으로 해라, 그리고 올해 3월에도 또 그렇게 회신이 와서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게 진행을 해야 하지 않을까.
내년도 본예산도 지금 현재는 전체 확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추가로 따로 재원을 마련해야 될 그럴 필요는 아직은 없다는 얘기인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예, 그렇습니다. 올해 수준으로 가지 않을까 싶고요.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올해 확대되지 않을까라는 기대 때문에 한 번 질의해본 것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런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현재까지도 협의가 안 되고 있고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334쪽입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 AR/VR 체험관 조성 이게 원래는 올 초에 개관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미루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아마 콘크리트 파업도 있었고 중간에,
○김유숙위원 아, 재료에 관련해서,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예, 다시 검토해야 되는 부분들이 두 번 정도 있어가지고 지금 개관은 12월로 미뤄진 상태고요. 한 10월이면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얼추.
○김유숙위원 10월 준공?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유숙위원 그리고 지금 그 수련관 뒤쪽으로 수해가 좀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차질 없이 잘 진행이 될 수 있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거기 노적봉에서 토사가 내려와 가지고 그쪽 주차장이나 농구장 있는 그 부지에 그거를 요청을 해서 저희도 거기랑 협의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준공에 차질 없도록 신경 좀 써 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거기하고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340쪽입니다.
혹시 우리 안산시에 작은도서관이 몇 개 정도 되나요? 앞에 보니까 공립은 14개소라고 나와 있던데 맞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김유숙위원 혹시 직원 수는 어떻게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유숙위원 직원 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직원 수는 각 규모마다 좀 다른데 대부분 1명 내지 2명 정도 이렇게 근무를 하고 있고요.
거기에 자원봉사자나 아니면 주말만 나오는 주말 기간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어서 전체 인력으로 자원봉사까지 포함을 하게 되면 1관 당 한 4명에서 5명 정도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포함입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각 작은도서관은 1개소 당 그 운영비는 어떻게 돼요? 인건비.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운영비는 각 규모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한데요. 기본적으로 공립, 시 예산을 직접적으로 투입해서 운영되는 도서관들은 거의 위탁 도서관은 한 1억 정도 그렇게 돼 있고요. 전후해서 하는데 위탁 도서관하고 또 직영 도서관하고 조금 다르기 때문에 예산 차이는 좀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데 지금 운영 내용을 좀 알 수 있어요? 프로그램을 돌린다든가 어떻게 하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작은도시관이요?
○김유숙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작은도서관도 말 그대로 규모가 작은 거지 도서관 안에서 하는 문화행사라든가 아니면 독서활동 아니면 그걸 지원하는 내용들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여름독서교실도 있고요. 아니면 오전에 또 주부들을 위한 독서모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운영 잘 될 수 있도록 잘 챙겨봐 주시고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김재국위원 김유숙 위원님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와동에 작은도서관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와동에 지금 복지관 안에 있는 도서관 말씀이십니까?
○김재국위원 아니, 말고, 주택 임대해서,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와동 책읽는방 말씀이십니까?
○김재국위원 그것도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니면 책읽는 마을로 보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작은도서관으로 들어가 있고요, 거기 운영은 관산도서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관산?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입니다.
○김재국위원 와동 한 번 가보셨어요? 위치가 어딘지 아시죠?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아직 못 가봤는데요.
○김재국위원 안 가보셨어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김재국위원 거기가 주택 1층을 임대 해가지고 저희가 시설해서 전세해서 다 꾸며서 아주 잘 만들었는데요.
그 운영실태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지금 작은도서관은 저희가 공무직 2명이 주간과 주말로 나누어서 근무를 하고 있고요, 자원봉사 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게 하고 있어요?
○위원장 김진숙 과장님, 마이크를 이렇게 앞으로 가까이 하셔서 좀 더 앞으로 당기세요.
다른 과장님도 마찬가지로 마이크를 가까이 해서 잘 들릴 수 있게 목소리도 좀 크게 하시고.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제가 말씀을 잘못 전달했는데요.
지금 공무직 2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주 단위로 1명씩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거기가 처음에는 좀 활성화되더니 지금 거의 활성화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실제로 처음에는 도서관을 꾸미기 위해서 사실 임대해서 그걸 만들어서 정말 그 당시만 해도 잘되고 커피숍도 있고 잘 운영됐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약간 뭐랄까 이용을 좀 안 하는 그런 현실이거든요.
그거 한 번 가 보셔가지고, 그걸 끝까지 운영을 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 번 가 보세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잘 운영되도록,
○김재국위원 우리 여기 지금 작은도서관들이 많은데 그런 거는 우리가 꼼꼼히 챙기셔가지고 정말 아닌 데는 바꾸고, 왜냐하면 지금 와동 같은 경우에 도서관을 만들고 있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거기에 이용할 사람들이 많이 가실 거란 말이에요. 굳이 조그마한 거에 전세 돈 들여서 임대료 내고 그건 안 됩니다. 하여튼 그거 좀 꼭 챙겨 주세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평생정책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 이경숙입니다.
○김재국위원 학습과장님이시구나, 죄송합니다.
아까 우리 두 위원님도 말씀했는데 대쟁이마을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이거 시비 있잖아요, 예산, 사업비? 이거는 어떤 용도로 쓰시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게 인건비하고 주로 강사수당이 거기에 한 4천정도 들어가고요. 시설 운영비, 유지보수비, 그다음에 기간제가 있거든요. 기간제 인건비 그렇게 해서 사업비가 돼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강사수당이라고 그러는 거는 아까 우리 이지화 위원님 말씀하시듯이 거기 모집공고를 낸 것 저도 봤거든요? 사실은 8월 12일까지가 미달이었어요. 아, 12일까지 모집을 추가 모집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지금 현재 모집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추가모집,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김재국위원 8명씩 모집하는 거 맞죠? 인원은 정확히,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한 실에 보통 8명에서 6명, 거기가 규모가 작다 보니까 실에 그 정도밖에 못 들어가거든요.
○김재국위원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거기에 본인들이 수강하는 그 수강료는 안 냅니까? 수강료는 안 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수강료 내죠.
○김재국위원 내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김재국위원 그럼 그 수강료는 뭐에 쓰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건 우리 시 세입으로 들어옵니다, 별도로.
○김재국위원 세입으로?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세입으로 편성하고 강사료는 저희가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시간당 현재 4만 원으로 책정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작년에 몇 명 수강했다고 그랬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작년에 15강좌에 169명이 수강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15강좌?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15강좌.
○김재국위원 강좌에 몇 명?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169명이요.
○김재국위원 지금 현재로서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지금 현재 상반기에는 16강좌에 119명이 지금 수강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잘 운영되고 있다 이거죠?
지금 이거 보면 제목이 다문화 고려인을 중심으로 한다고 돼 있거든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애초에 처음에 취지했었을 때는 그 지역이 아무튼 주변에 다문화가구도 많고 하다 보니 시설, 거기가 마을회관이 되게 폐허 됐었잖아요? 그래갖고 이용률도 없고 그래서 리모델링을 해서 저희가 학습센터를 해 보자 하고 신청을 해서 만든 거라 주변의 다문화가구를 중심으로 해서 고려인들 이런 분들 위해서 먼저 학습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진행을 하다 보니 너무 외국인주민센터가 인근에 가깝고 교통이 좋고 이러니까 그쪽으로 많이 이용을 하시고 좀 어렵더라고요, 실제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일반 주민들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도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실은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할 때 프로그램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잖아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맨 밑에 보면 다문화가족 및 고려인을 위한 한국어학당 개설, 또 첫 번째 보면 다문화 고려인 지역 주민, 그러면 기본적인 건 이 사업은 다문화 고려인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인식이 되죠?
그런데 모집공고에 보면 또 우리 지역 사람들이 없으니까 관외 다른 지역 사람들도 하고, 사실 접근성도 어려워요.
제 얘기는 사업을 하려면 확실하게 거기에 맞는, 제목에 맞는 사업을 할 사람들을 모집하라 이겁니다.
그러면 거기 지금 말씀하신 대로 119명에 다문화 고려인들 몇 %나 됩니까? 확실하게 말씀해 보세요. 몇 % 됩니까?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거는 약간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재국위원 10%도 안 되죠? 5%도 안 되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 그렇게는 안 따져봤습니다, 정확히.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걸로 주로 했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잘 보세요.
사업을 하려면 거기에 맞는 예산을 투입해서 정말 그 사업에 맞는 이거는 하라 이거예요.
알겠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우리가 보면 이럴 거 아니에요. 이거 뭐 예산 쓸 데 없으니까 다문화 투입해가지고 다문화한테 쓰는 것처럼 느껴진단 말이에요.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알았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차라리 지역주민을 위해서 그런 강좌를 개설한다 이런 거는 이해가 가지만 지금 타이틀이 다문화 고려인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위원님 죄송한데 어디를 보시고, 다문화 고려인.
○김재국위원 327페이지 보세요. 뭐라고 써있냐고요. 대쟁이마을 계속 말씀드렸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거는 하나의 꼭지로 이렇게 위에 ‘주민참여형 평생학습강좌’가 주고요, 그거의 꼭지 하나로 이것도 같이 병행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우리 위원님들은 들을 때 이런 강좌의 내용, 제목하고 여기 사업설명하고 틀리잖아요. 말씀드리는 거예요.
인터넷 안 보고 이거 책만 보시는 모든 위원님들은 다문화하고 고려인에 관련된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거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실제로 그래서 열어봤거든요? 보니까 뭐예요? 모집공고 하는데 근로자, 안산시민을 위한 뭐 이런 얘기잖아요.
이거하고 이거 안 맞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해 가시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자료를 좀 더 알 수 있게끔 잘 만들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업을 할 때는 거기에 맞는 사업을 하시라 이겁니다.
그다음에 321페이지요.
안산 영어마을 운영 관련돼서 지금 12억 정도 민간위탁금이라고 돼 있는데 이거 관련돼서 자료 좀 주세요, 이거 어떻게 운영되는 거고.
그리고 이거는 지금 우리 안산지역 학생들을 위해서,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안산에 주로 학교라든지 거의 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여기 경쟁이 치열하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오죽했으면 화정초등학교도 여기에 애들 들어가고 싶은데 못 들어 가가지고, 모교인데도 안 들어가냐 해서 좀 시간 들고 넣긴 넣었더라고요.
잘 운영되고 있는 거, 하여튼 너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여기 위탁금 관련돼서 자료 좀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도서 구입하는 거는,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안산 도서 구입은 주로 어느 지역 거, 우리 안산에 많이 쓰고 있습니까? 도서 구입.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구입처를 말씀하십니까?
○김재국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관내에서 하고도 있고요. 저희가 또 관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서점하고 바로 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서점은 지금 한 11개 정도로 저희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도서 구입하는 거는 11개 정도 지금 하고 있고요.
○김재국위원 그리고 지금 아파트 단지 있잖아요. 그 도서관 조그맣게 만든 아파트 도서관들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거는 지금 어떻게 운영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아파트 단지 내에는 아파트를 원래 당초 설계에 의무적으로 들어가게 돼 있고요.
어떤 시의 권한이나 어떤 지원 범위 밖의 도서관이기 때문에 아파트 자체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관리하고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거기 시설하고 책 같은 거는 어디서 지원해 주시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아파트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다만, 지금 공립 작은도서관 외에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등록을 하게 되면 시에서 좀 지원을 받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의 아파트 내의 도서관들은 처음에 도서관으로 시작을 하지만 어떤 도서 관리나 운영이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또 다른 형태로 많이 변형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그거 지원 좀, 관심 좀 많이 가져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호위원 안녕하세요? 최진호입니다.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문할 게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입니다.
○최진호위원 네, 안녕하세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최진호위원 이거 복합문화센터가 여기 공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이것도 공단 근로자도 있고 일반 시민들하고 같이 합니다.
○최진호위원 일반 시민들이라고 하면 일단 위치 선정이 잘못된 것 같아요.
여기 보면 주변에 거의 다 공단밖에 없고 주거지역은 없잖아요?
그래서 이건 거의 어떻게 보면 그러면 더 잘못된 거고, 공단 근로자들을 위한 걸로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애초에 이 취지가 산단본부에서 산단복합문화센터 운영 사업 공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작년에 우리 산업진흥과랑 산단경기본부가 중앙본부 그 산단에 공모를 해가지고 20억 지원을 받아서 그 사업을, 저희 시설이 우리 시설이 아니고 옛날 구 이마트 있죠? 공단 이마트 거기 지하에 있는데 그 시설을 지금 현재도 산단본부 거고 운영만 저희가 그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을 받아서 시민들한테 강좌 운영을 하고 센터 관리랑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주 목적은 그 주변의 근로자들을 위해서 산단의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그걸 목적으로 했습니다.
그러는데 실제적으로는 공단에 계시는 분들께서, 그래서 일부러 야간프로그램도 많이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일반 시민들이랑 근로자들이랑 같이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운영비만 지금 시비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래서 목적은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이거 저도 우려되는 게 이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건 너무 좋은데 일반 근로자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잘 참여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특히 야간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지금 많이 야간 쪽에 구성이 되어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습니다.
다른 시설에 비해서 저희 쪽이 야간 쪽에 많이 구성이 되어 있고요. 목적이 프로그램도 있고 거기가 시설을 잘 꾸며놨는데요. 밖에 여기 내용 보시면 5G 스마트라운지라든지 이런 공간들이 있습니다, 근로자들이나 이렇게 휴식 공간 할 수 있는.
그리고 대관도 근로자들이 공단에서 그 시설을 대관해서 회의실을 사용하겠다든지 그러면 동아리실이나 이런 데를 또 대여해 주고 이런 사업도 위주로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럼 지금 여기 프로그램 참여자 수는 보통 몇 명 정도 되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올해 상반기 같은 경우에는 한 18강좌에 166명 정도 수료를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어쨌든 이거 운영하시면서 최대한 근로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근로자들 근무시간 이런 거 최대한 고려 해가지고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태순위원 위원장님, 쉬었다 하든지 아니면 추가질의가 없으면 제가 하고, 추가질의가 있으면 쉬었다 하시고.
○위원장 김진숙 혹시 추가질의 계세요?
○박은정위원 간단하게 하나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저도 하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그냥 간단하게 두 분 하시고, 우리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간단하게 하실 거예요?
○김재국위원 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아예 저도 추가질의 안 할 테니까 하고 종료하시죠.
○위원장 김진숙 네,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태순위원 의견을 전달하거나 뭐 이런 형태로 할 테니까, 322쪽 다문화 학습관리사 관련해서 이 사업이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이 관리사가 여러 역량이 뛰어난 것도 중요한데 실제적인 이 관리사가 말 그대로 다문화, 우리 문화를 다문화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고 다문화 아이들의 그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이게 나는 첫째 관리사들이 먼저 잘 되어져 있어야, 그런데 뭐 거의 언어 전달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렇게 관리사들에게 특별한 관리사 교육이 필요하다 이거를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조금 전에 우리 최진호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스마트허브 여기는,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박태순위원 여기는 왜 이게 필요하냐면 그 바로 앞에 기숙사가 있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박태순위원 거기 여성들 기숙사 거기에 소위 얘기하는 우리 선부동에 있는 예전에 그런 것처럼 거기에 독신기숙사가 여기 있어서 사실 퇴근하면 일반 우리 시내에 있는 것처럼 거기서 생활을 하는 숫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게 필요한 거예요, 거기에.
맞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게 빠지면 이게 사실은 “퇴근해야지 왜 여기서 이거를 누가 퇴근 안 하고 이걸 하냐?”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앞으로 그걸 명심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여기 이 자리에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입니다. 또 시설도 우리 것도, 아까 설명했지만.
그래서 거기에는 퇴근하고 있는 노동자들, 그리고 용어는 우리 용어 일괄 조례에 의해서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다 쓰도록 우리 조례에는 이미 제가 대표발의 했는데 근로자는 일제잔재입니다, 용어, 근면 성실한.
그래서 조례에 의한 우리 일괄 조례에서 이 부분은 노동자로, 자료집에도 보면 근로자가 많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노동자로 써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지금 복합문화센터 여기는 지금 프로그램들을 계속 모집하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상반기 하반기 해서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우리 인원들은 관리만 하는 거고, 그래서 이건 당연히 주로 뭘 원하는지에 따라서 자꾸 프로그램은 바뀌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박태순위원 지금 교육경비 교육청소년과.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박태순위원 지금 여기에 114억?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예, 114억입니다.
○박태순위원 이게 예전에 비해서 금액이 줄은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많이 줄었죠.
○박태순위원 많이 줄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박태순위원 예전에 한 250, 260억 정도 했는데 이렇게 예산이 줄면 학교에서,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못합니다.
○박태순위원 많이 줄죠. 줄은 이유는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작년에 굉장히 많이 줄었더라고요.
○박태순위원 그래서 학교에서 불만이 많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지원청,
○박태순위원 우리 안산시가 교육을 포기한 거냐, 이런 정도로 불만이 많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안 그래도 그래서 점점 늘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산액을.
○박태순위원 그러면 예산에 이번에 추경이든 본예산이든 이런 부분 관련돼서 학교에 하고자 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줄은 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출해 주시고, 예전의 예산액보다 줄었다라는 비교보다는 학교에 이러이러한 학교의 요구가 있다라고 하는 자료들을 제출해서 이후에 학교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가능한 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고맙습니다.
○박태순위원 요즘 같이 요새 학교가 아이들이 없어가지고 점점 줄고 있는데 저출산시대에 국가가 미래인 아이들에게 국가가 책임지고 지방정부가 책임지고 해야죠.
그런데 이 예산이 줄은 거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교육지원청이랑 협약서를 맺으려고 하거든요. 여러 가지 저희도 협력하고 거기서도 협력하는 걸로.
○박태순위원 예, 하여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다음에 우리 342쪽에 중앙도서관, 나는 예전부터 이게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도대체 이게 그때 당시에 얼마나 고상하게 이걸 썼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전체한테 제가 말씀드리면, 용어는 모든 부서에 제가 지금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우리 근로 용어 일괄 조례에 의한 노동자로 표기해 달라는 부분 하나하고, 이 자료집 전체가 보면 외래어가 너무 많아. 그래도 다행히 몇 개는 주석을 달아놨어, 몇 개는.
그래서 우리 이범열 원장님께 하나 요청하면 가능한 한 용어를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 예를 들어서 토마토, TV, 텔레비 이런 거는 이미 표준화 돼버렸어.
그런데 나머지 것들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자료집을 이후에 가능한 한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예, 알겠습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왜냐하면 이미 경기도든 국가든 공공언어와 관련된 표준자료집도 나와 있잖아요, 용어.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한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여기에 지금 사업예산이 많지는 않아요. 1800만 원인데 여기에 보면 전자책 서비스 뭐 뭐 서비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1800이 크지는 않는데 이 예산이 들어가는 데가 어디에 들어가죠, 이게?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여기는 미디어라이브러리는요 일단 명칭은 저희가 명칭공모를 할 때 시민들에 의해서 한 거고요.
○박태순위원 그거는 알고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여기가 특화가 미디어하고 영어예요.
그래서 여기 이 예산이 전자책, 그중에서도 소장용과 오디오북 그리고 전자책을 소장형도 있고 구독형이 있거든요.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구독하고 이런 거는 운영하는 내용인데, 그러면 이런 전자책 서비스를 하는데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는 무슨 웹사이트 이런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책을 구입해야 되니까요.
○박태순위원 책을 구입하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전자책을 구입해야 되기 때문에.
○박태순위원 전자책을 구입하는 비용이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박태순위원 이렇게 하면 쉽게 알아듣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예.
그리고 감골도서관에서 상록어린이도서관 관장하신다고 그랬어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박태순위원 여기 지금 증축하고 있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박태순위원 여기 보니까 ‘리모델링(증축)’ 해 놨거든요. 리모델링은 뭐고 증축은 뭔가요?
이게 쉽게 얘기하면 리모델링은 개선하고 증축은 더 거기다가 뭘 짓는 거잖아요. 그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박태순위원 왜 이렇게 혼란스럽게 혼재해서, 그러니까 같은 글인데 뜻을 전하기 위해서 병기하는 건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리모델링 이거 알아듣는 사람은 알아듣지만 이거를 아예 그냥 스펠링을 풀어서 그냥 해 놓으면 영어를 아는 사람은 뭔 말인지 알지, 그런데 한글도 못 읽는 사람은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리모델링 한글을 못 읽어요. 뭔 말인지도 몰라요.
이거 알 권리 침해야.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감골도서관 뿐만이 아니에요. 전체 내용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하고 증축은 다른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박태순위원 지금 증축하고 있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박태순위원 제가 무슨 말 하려는지 다 이해가 가시죠?
지금 우리 시민들도 듣고 있고 우리 2천 공직자들도 아마 근무 중에 지금 다 듣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민 알 권리입니다, 이게.
그리고 이게 우리가 용어들을 아무렇게나 이렇게 쓰는 건 맞지 않다.
이거는 지금 우리 감골도서관장님한테 꼭 집어서 하는 게 아니라 우리 공직사회가 다 그래요.
여기에서 제가 여쭙고자 하는 거는 아까 시작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여기 지금 많은 시민들의 요구가 여기 어린이도서관 이렇게 하다보니까 중·고생들이 도서관을 가고 싶은데 거기서 멀리 다른 데까지 가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어린이로만 딱 한정하기, 원래는 좋았겠지만 여기에 중·고생들도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성인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일부분 해 줬으면 하는 의견이 많거든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지금 증축하는 그 건물에 인포메이션커먼스라고 해가지고 카페식으로 컨셉으로 해서 주부들하고 청소년이나 다른 일반 시민들도 올 수 있게,
○박태순위원 사용할 수 있도록?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그렇게 지금,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인포메이션커먼스, 러닝커먼스 이게 이동 초도방문 때 이거를 동장님이 얘기를 해.
그래서 옆에 있는 분들한테 물었어. “뭔 말인지 아세요?” 거기 노인회장님도 있고 여러 분들이 계셔. 뭐라고 대답했겠어요?
초도순시 때 이거 그대로 써놨어요. 정말 그냥 부끄러워 죽겠어.
곧 끝내겠습니다.
여기에는 어린이도서관에 이제는 증축한 부분에 있어서 일반 시민들이나 이렇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원어린이도서관 환경개선사업에 과장님 아까 여기 불도 나고 했다고 우리 박은정 위원님께서 질문도 하고 했는데요.
여기에 보니까 전기온돌패널 및 바닥재 교체, 안전사고 화재 이렇게 되어 있네요?
그러면 아까 얘기할 때 전기온돌패널 때문에 불난 걸로 여기는 표기가 딱 되어 버렸네, 그죠?
자료상으로 보면 안전사고 화재, 그러면 그동안에는 건물 자체가 전기온돌패널을 썼던 건가요, 그동안에?
이후에는 그러면 또 어떻게 쓰나요? 전기온돌로, 전기패널?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이거는 전기온돌패널이 노후화돼서,
○박태순위원 아니, 내 얘기는 저는 전기패널, 온돌패널 같은 경우는 대부분 식당이나 이런 데서 손님 오면 그냥 곧바로 빨리 덥히기 위해서 쓰는 건데 여기에 또 다시 그러면 전기패널로 바꿀 거냐 이걸 여쭙고자 하는 겁니다.
건물 구조가 거기에 냉난방시설이 안 돼서 전기패널밖에 쓸 수 없다고 그러면, 그런데 지금 세상에 그런 일이 없는데.
그래서 이번에도 또 그러면 전기온돌패널로 교체할 거냐 이걸 묻는 겁니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관산도서관장 이기임입니다.
이게 노후자료실 환경개선으로 저희가 전기온돌패널 및 바닥재를 교체하는 이유는 안전사고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인데요.
○박태순위원 아니, 그랬는데 또 다시 이게 전기온돌패널로 바꿀 거냐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지금 저희가 2022년 5월에 설계용역을 발주해서,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별도로, 시간이 많이 돼서 업무보고니까.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일반 전기온돌패널이 위험하니까 일반 바닥으로 다 교체하는 겁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요. 그러면 간단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예산이 더 들더라도 전기, 더 더구나 이게 아이들이 거기서 있는 도서관인데 여기다 화재에 불안정한 거기에 전기패널을 또 바꾸면 안 된다 이 얘기를 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러면 이번에 일반 다른 걸로 하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네, 안전성 있는 걸로 바꾸는 겁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전기패널은 아니고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시간이 조금 많이 지났으니까,
○박은정위원 네, 최대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이경숙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박은정위원 5060 우리 신중년 생활기술학교 교육 운영에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이게 보면 여기는 27개 과목에 568명 정원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10개 과목에 정원은 보니까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지는 것 같은데 145명해서 토탈 한 290여명밖에 안 되거든요.
혹시 홈페이지에 모집요강 말고 별도의 과목이 따로 되어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특강 같은 게 또 별도로 있습니다, 그때그때.
정규과정하고 특강과정이 또 이렇게 여러 개 나눠져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특강과정은 그러면 따로 이게 모집공고가 나가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이 사업은 지속사업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5060 사업이요?
○박은정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지금 이게 도비지원 사업으로 해가지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21년에 보면 5060 신중년 프로그램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사업과 다른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 사업이 맞습니다. 5060 신중년 생활기술학교 이런 식으로 명칭이 되어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작년 사업은 국도비가 매칭사업으로 되어 있던데,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올해도 마찬가지로 도비, 시비해서 3대7 사업입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여기에 프로그램 어쨌든 수강생은 다 모집이 된다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저희가 다 모집을 하고요.
혹시 모집을 해서 인원수가 미달이 되거나 그러면 폐강하는 경우도 있긴 있는데 대부분은 다 모집을 하고요. 또 나머지 자투리 시간에 조금이라도 하려고 이번에 특강식으로 단기간으로 해서도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일단 예산 관련해서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서 간단하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짧게 해 주세요.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 이경숙입니다.
○김재국위원 326페이지에 우리 최진호 위원님도 질문해 주신 건데, 여기 맨 밑에 보면 시설대관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동아리 및 근로자 학습모임 하셨는데, 이게 몇 평정도 되는 규모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 동아리 실적이요?
○김재국위원 아니, 여기 보면 시설 대관을 한다는데 얼마나 규모가 있는지를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시설 대관이 지난번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 19번 정도 이렇게 대관이,
○김재국위원 아니, 크기, 크기.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크기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실 자체가,
○김재국위원 조그만 동아리 그 룸을 빌려준다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아주 대강당처럼 크지는 않지만 10여 평 내외로 이렇게 해가지고 어느 정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조그맣다는 규모네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김재국위원 전체가 300평이니까.
그리고 지금 보면 문화예술 공예 쪽에 보면 단기과정에 스킨스쿠버 체험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게 거기에 시설은 없고요, 그게 같이 공모사업을 할 때 저희 센터 프로그램이 있고 그 옆에 수영장 건물이 있습니다. 그 수영장이랑 같이, 그러니까 거기를 이용을 해서 하려고 저희 프로그램 모집을 해서 거기랑 협력을 해가지고 그쪽 시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수강생은 모집되어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그것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왜 여쭤보냐 하면 실제로 대부도 보면 큰 체육관 있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거기도 스킨스쿠버 할 수 있는 그거 있어요, 거기에.
그래서 거기를 이용하면 더 좋지 않나, 시설도 우리 시설이고 아주 엄청 잘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깊이도 엄청 깊고.
그래서 거기 스킨스쿠버 하기에 딱 맞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시설 운영이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그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이지화 위원입니다.
반월도서관에 관해서 말씀드릴 게 있는데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입니다.
○이지화위원 직원 근무시간은 몇 시부터 몇 시인가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이지화위원 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9시부터 18시까지요.
○이지화위원 그러면 6시,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이지화위원 그런데 직원이 들어보니까 그 동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동도 관리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이지화위원 그런데 그 원인이 뭔가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지금 직원이 부족해서 2개 도서관을 같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도서관 하나에 한 분이 계시는 건데 그러면 거기서 시간을 요일별로 하는 건가요, 나눠서 그렇게 하는 건가요, 요일별로?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그러니까 공무직 분하고 나눠가지고 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다 보면 한 곳에, 그 동네 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책을 빌리러 가고 하면 그 직원이 안 계셔가지고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지금 알아보니까 두 개 동을 다닌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한 곳에서도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잖아요?
그래서 인원을 더 늘릴 생각은 없으신지?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저희가 지금 9월에 사서직 직원을 신규 채용을 하는데요, 예술도서관 운영 관련해서.
그래서 신규로 채용이 되고 하면 저희가 내부에서 인원조정을 해서 그쪽에 필히 직원 배치할 수 있도록 추가 배치하게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이지화위원 또 한 가지는 그 직원이 겨울 같은 때는 해가 짧아서 어두워지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이지화위원 그런데 반월도서관은 뒤쪽으로 산이잖아요.
그래서 술 취하신 분들이 가끔 그 도서관을 오시나 봐요.
그러면 이 직원이 혼자니까 좀 무서움증도 있지 않을까 하고 제가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좀 있죠.” 이렇게 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경찰서하고 연결을 해서 비상벨을 연결하면 위험할 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해 봤어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아, 네, 네.
○이지화위원 그래서 그렇게 한번 생각도 해 주시면, 직원이 편리해야 되니까, 마음이.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검토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이지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네.
○위원장 김진숙 309쪽에 보면 기본현황 있죠? 기본현황에 보면 지금 정원 대비 현원이 많이 부족하죠?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여기 자료에 보면 월피도서관 개관으로 정원이 조정된다고 했어요. 그래도 많이,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그 부분 합친 겁니다. 월피도서관에 대한 6명이 플러스 돼서 현재 합해져 있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월피도서관까지 현재 결원으로 따지면 여기서 6명을 빼면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지금 현재 정원 대비 몇 명이 부족한 거죠?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지금 현재 월피도서관하고 합치면 111명 대비 89명이니까 그러면,
○위원장 김진숙 20명 가까이 부족한 거죠?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예, 20명 부족한 거죠.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도서관 운영에 문제가 없나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지금 저희들 현재 정원은 이렇게 정해져 있는데 도서관에 아무래도 여러 가지로 힘든 부분이 있죠.
그런데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서 코로나에 긴급부서들이 생겨가지고 그리로 많이 빠진 부분도 있고요.
○위원장 김진숙 그러니까 고스란히 누구한테 피해가 가나요? 시민한테 피해 가죠?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예.
○위원장 김진숙 이지화 위원님도 질의하셨잖아요. 도서관에 지금 직원이 현저하게 많이 부족한데 원장님께서 이걸 적극적으로 총무과에 건의를 하시면 어떨까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예, 협의해가지고 우리 결원이 최소화되도록 하고요.
그리고 또 우리 경비 안내 용역 그런 것도 내년에는 많이 확보해서 도서관들이 정상화되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저희 의회 차원에서도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지속가능한 글로벌 학습도시 안산’ 이게 슬로건이죠?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예.
○위원장 김진숙 글로벌 학습도시가 되도록 더 노력해 주세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사업 설명서 63쪽입니다.
평생학습원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7.96% 증가한 542억 8,975만 7천 원으로 40억 505만 8천 원 증액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현황을 보고 드리면, 평생학습과는 2.21% 증가된 52억 6,418만 6천 원으로 1억 1,360만 8천 원이 증액되었으며, 교육청소년과는 8.16% 증가된 363억 737만 7천 원으로 27억 3,920만 9천 원이 증액되었고, 중앙도서관은 24.12% 증가된 47억 5,651만 5천 원으로 9억 2,435만 4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감골도서관은 2.87% 증가된 52억 3,535만 원으로 1억 4,588만 5천 원이 증액되었으며, 관산도서관은 3.1% 증가된 27억 2,632만 9천 원으로 8,200만 2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6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65쪽, 평생학습과 소관『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입니다.
2022년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계속지원 공모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통하여 삶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자 사업비 1억 원에 대한 국비·지방비 1:1 대응투자에 따라 편성되는 시비 5천만 원으로 성립전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6쪽, 교육청소년과 소관『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공사』입니다.
청소년활동시설이 전무한 주택밀집 지역인 본오동 지역에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수련·교류·문화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총 사업비 51억 원으로 2025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하는 공사이며, 금년도에 필요한 도비 13억 원이 내시되어 2회 추경예산으로 편성하고자 합니다.
67쪽,『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 건립공사』입니다.
신길동 지역에 청소년전용 문화·여가활동 공간을 조성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생활을 도모하고자 건립 중인 ‘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의 원활한 공사를 위해 도비 3억 2천만 원, 시비 7억 4700만 원으로 합산금액 10억 6700만 원을 2회 추경예산으로 편성하고자 합니다.
본 공사의 총 사업비는 75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8쪽, 중앙도서관 소관『본오3동 공공도서관 건립』입니다.
(구) 상록수 119안전센터 부지에 주민숙원사업으로 건립 중인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은 지상 3층, 연면적 997㎡(약 300평) 규모로 현재 사업추진 중이며, 2023년 3월 준공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35억 600만 원이며, 건립공사 추진을 위한 8억 84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69쪽, 전체 도서관 소관『도서관 운영 정상화를 위한 경비 및 안내용역』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 해제 후 도서관 이용자의 증가추세로 운영시간 확대를 위해 도서관 4개소에 총 12명의 경비 및 안내용역을 두고자 1억 4,130만 원을 2회 추경예산에 편성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평생학습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67쪽 있잖아요, 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김재국위원 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 건립공사 있잖아요. 그게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있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가 장소도 좁고 주차공간이 협소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당초 연면적 대비 법정대수가 한 8대에서 9대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현재 지금 설계해 놓은 거는 12대로 해 놨어요.
그리고 혹시라도 주말에 사람이 많이 올 경우에는 그 옆에 있는 신길동 사무소가 한 23대인가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거기는 교통량이 많지 않다 보니까 그 인근에 그냥 노외주차를 이렇게 쭉 도로에 하더라고요.
그런데 혹시라도 그것도 부족하다고 그러면 거기를 아예 노외주차장으로 만들어달라고까지 하면 크게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김재국위원 만드셔야 되는 게 주차단속에 또 그런 것도 있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혹시 걸리면,
○김재국위원 사실은 왜 말씀드리냐면 우리 평일 날 주민센터 사람들도 그 주차장을 이용한단 말이에요. 왜냐하면 그 공간이 비어있으니까. 주민들이야 주차 공간 때문에 아무 데나 많이 세우시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그러다 보면 결국은 여기 어울림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더 주차난에 힘들어서 또 민원이 될까봐 말씀드리는데, 아까 말씀하시는 노외주차장을 아예 주차장으로 선을 그어서 주차단속에 대해서 안전성 있게 만들어 주시고, 또 그 주변에 주차장 확보될 수 있는 것 좀 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또 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예산서에 165페이지 보시면 비디오프로젝트 있죠? 자산취득비.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이게 4대, 이거는 어떤 건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지금 현재 상록청소년수련관 옆에 AR/VR관을 짓고 있거든요. 거기에 사방으로 1층에 4면에 들어갈 겁니다.
AR/VR관 옆에 비디오프로젝트도 각각 이렇게 설치를 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이거는 1회 추경 때 나온 건데 노트북 있잖아요, 30대 구입하는 거.
그거 모르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저희 쪽에서요?
○김재국위원 맞아요.
과장님 그때 안 계셨구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그래서 그건 어떤 용도로 30대를 구입하는 건지 궁금해서.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거는 별도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이경숙 과장님, 아까 제가 앞서서 사업설명회 들었을 때 5060 관련해서 질의 드렸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박은정위원 과장님 말씀처럼이면 굉장히 이거 인기 있는 강의라서 수강생도 많고 그러는데 국도비가 한 720여만 원 정도가 반환이 됐어요, 21년에.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작년에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서 강좌를 쉬었다가 또 조금 말았다가 30% 이렇게 수강을 했다 이런 식으로 돼가지고 작년에 좀 애로사항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다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는 그런 방역지침이라든지 이런 게 또 문을 못 열게 할 때도 있었고 이랬기 때문에 최대한 해서 했지만 그만큼 좀 잔액이 남았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운영 지원 집행잔액도 있는데 이건 운영비인가요, 인건비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거는 운영비인데요. 그게 나중에 추경으로 이렇게 내려와서 있었던 사항인데요.
그 시설이 장애인 나무야학이라고 평생교육시설로 지원하는 사업인데 그게 주로 우리 요새 하는 전장연이라고 그 단체 소속이거든요.
그래서 그 단체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이 단체로 추가로 이 비용은 안 받겠다, 좀 뭔가 서로 의견 충돌이 있어가지고 그 비용은 안 받겠다, 작다고 실은 안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래갖고 반납하는 사항입니다.
○박은정위원 우리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박은정위원 안산시가 우리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관련해서 조례도 제정이 됐는데, 작년에 보니까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집행잔액이 국비하고 도비가 다 지금 반환이 많이 되어 있어요. 이유가 뭘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국비사업은 저희가 얼마나 지금 신청을 하고 있는지 보니까 한 87.3% 이 정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많이 신청을 하는데 반해서 도비하고 시비로 매칭 하는 그냥 일반 보편형 지원은 63%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홍보를 안 한 건지 알아보니까 일단은 할 수 있는 부분은 했다고 하는 게 버스 타면 스마트광고 거기에도 하고,
○박은정위원 G버스,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또 학교에도 학교 알림장 홍보로도 다 하고 또 아파트에는 단지별로 게시판에도 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63%밖에 하지 않았다는 게 일단은 연간 14만 4천 원을 지원을 해 주니까 저희가 아무래도 계속해서 이게 국비는 만 24세까지 주고 도비·시비 매칭은 만 18세까지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 좀 더 홍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박은정위원 어찌됐든 이런 국도비 매칭사업을 하려면 어느 정도 수요가 예측이 된 상태에서 예산을 세웠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이 남는 거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고, 솔직히 저는 홍보하는 거 별로 못 봤는데 안산청소년문화의집 같은 데서는 이런 부분을 저한테 홍보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같이 그런 기관이나 이런 곳에 어찌됐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일반 여성청소년, 여성들은 정보를 접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홍보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마지막으로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지원 사업도 집행잔액이 좀 남았어요. 이유가 뭘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이게 지금 대안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생들은 저희가 직접 신청을 받거든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청자가.
○박은정위원 이게 앞에 업무보고 보니까 교복지원에 현물지원이라고 돼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돈으로 주지는 않고 사면 저희가 대행해서 주는 겁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전체 도서관 관련해서 경비용역 지금 예산 올라와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김유숙위원 어려운 시기에 청원경찰이나 경비분들이 갑자기 실직을 한 사항이잖아요?
그래서 다시 용역 주고 하실 때 용역업체에 그만두셨던, 실직 당하셨던 분들이 재배치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살펴봐 주시기를,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그 부분은 어쨌든 공개입찰로 업체가 선정이 되면 그거는 그 업체 소관의 일이기 때문에 시가 그거를 관여해서 그거를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움이 있다는 거를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숙위원 아, 공개입찰이기 때문에, 전에 했던 업체에서 다시 들어올 수는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그거는 자격조건에 맞으면 가능한데요. 꼭 그 업체가 아니라면 그 인력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시가 관여를 하게 되면 문제가 조금 있는 사항이라서,
○김유숙위원 그 말씀도 조금 일리는 있는데 어려운 상황에 실직됐던 분들인데 이분들이 다행히 이 상황을 잘 관찰하셨다가 거기 용역에 같이 들어가서 일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했을 때 이분들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그런 말씀드려 봤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그런 부분은 저도 좀 안타깝기는 한데 그거를 시에서 공무원이 또 개입할 수 없다라는 민감한 부분이 있는 것을 위원님께서 많이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데 청원경찰 재배치 협의를 한다라는 얘기가 있길래 혹시 그런 분들이 배치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주시나라는 내용으로 생각을 해서 한 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청원경찰은 직접적으로 우리 안산시 소속이기 때문에 총무과하고 협의를 하면 저희가 배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고요.
○김유숙위원 경비만 그럼 용역을 주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이번에 올린 예산은 경비용역입니다.
○김유숙위원 경비 부분에 있어서?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김유숙위원 그리고 관산도서관 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에 보니까 시설비 부분이 2300이 들어와 있어요. 급배수제어감시시스템 교체, 예산안 183쪽입니다.
시스템을 교체하는 비용인데 본예산에 안 하고 굳이 추경에 올릴 정도로까지 어떤 시급한 사항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관산도서관장 이기임입니다.
저희가 단원어린이도서관은 2007년도에 준공이 되었는데 급배수제어감시시스템이 지금 작동이 중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에 잦은 침수나 이런 게 발생되면 시스템 노후화로 작동이 되지 않고 그다음에 급배수제어감시시스템에 대한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숙위원 올리신 거죠? 고장 난 지는 얼마나 됐는데,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그거는 저희가 별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두 가지만 좀 짧게 하겠는데요.
조금 전에 질의한 급배수 여기 우리 이기임 관장님, 조금 전에 질의를 해 주셨는데 이게 지하에 항상 물이 차면 집수정, 그걸 집수정이라고 하는 건데 그 물을 퍼내는 그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자동제어시스템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물 차면 펌핑되고 그 집수정이 맞냐 그 얘기예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관산도서관장 이기임입니다.
이거는 집수정에 물이 차야지,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이 설치 장소가 집수정이냐는 거죠. 그런가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제가 이런 쪽에 내용을 잘 아는 편인데 2300이 좀 과하게 잡혔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장소가 집수정이냐고 여쭤봤던 겁니다.
다음은 우리 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 보니까 이게 도·시비인데 도비 대비 우리 시비가 굉장히 많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75억 중에 우리가 52억인데, 그래서 이게 매칭사업이라고 해도 이런 것들은 국비라든가 도비의 비율을 좀 하거나 이럴 텐데 우리 시비가 52억이어서.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지금 본오동 같은 경우에는 매칭이 도가 7이고 시가 3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신길동은 도가 3이고 시가 7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도비하고 시비하고 그렇게 그런 경우가 왕왕 있는데 국비를 좀 넣을 수는 없었던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국비도 그렇고 도비도 그렇고 시비 부분에 있어서도 특별조정교부금이나 그런 부분을 저희가 신청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노력을 해서.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이게 우리 시비 보면 이런 경우들이 왕왕 있어요. 국비, 도비는 조금이고 나중에 하다 보면 그냥 우리 시비가 몇 배 많은 이런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국비 확보를 좀 요청 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방금 박태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연계해서 하겠습니다.
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랑 본오동에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이랑 차이가 어떤 차이인가요? 같은 맥락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렇죠.
청소년 문화시설이 없어서 양쪽에 이제 하나씩 짓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 1년 정도 본오동이 먼저 시작을 했고 신길동이 지금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위원장 김진숙 1년이 아니라 2년 먼저 시작했고요. 사업규모도 금방 말씀드렸듯이 한 20억 이상 차이가 나요, 25억 가까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여기 보면 추진사항을 제가 이렇게 봤어요. 2019년 3월에 시작했고 21년 2월에 시작했어요, 시작이.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위원장 김진숙 그런데 여기 보면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은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받았단 말이에요. 절차를 진행을 했는데 왜 신길 청소년어울림센터는 관리계획 승인에 관해 추진사항에 없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공유재산이요?
○위원장 김진숙 네, 여기는 안 받아도 되는 건가요, 승인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일단 절차상으로는 다 이행이 완료가 된 걸로 파악은 했는데,
○위원장 김진숙 그런데 여기 추진사항에 보면 왜 빠졌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공유재산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파악해서,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누락된 것 같습니다, 이거. 당연히 받아야 할 수밖에 없는 거를,
○위원장 김진숙 누락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랬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제가 보기에는 누락됐고, 또 하나는 지금 보면 여기 기본계획 실시설계가 본오동은 22년 9월에서 23년 12월이에요. 그럼 지금 몇 개월이에요? 1년 4개월이 걸리죠, 실시설계가?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예.
○위원장 김진숙 그런데 지금 규모가 750억 사업이고 신길 청소년어울림센터는 연면적도 훨씬 넓고요, 대지면적도 훨씬 넓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런데 여기는 지금 1년이에요, 설계가.
이 차이를 저는 또한 궁금하고요.
지금 여기 순서를 보면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왜 훨씬 사업 규모도 작은데 훨씬 모든 기간이 더 오래 걸리고, 그리고 지금 여성가족부 기본설계 자문위원회 심의가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위원장 김진숙 여기는 24년 1월이에요. 설계 끝난 다음에 한다고 돼 있어요, 본오동은.
그런데 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는 설계 중에 설계 시작하자마자 심의 의견 반영이라고 돼 있거든요.
이런 문제가 차이가 뭐가 있는지 왜 지연이 되는지, 훨씬 사업 규모도 작고 예산도 도비도 훨씬 먼저 확보를 했고, 2년이 늦어지면서 이런 문제도 설계 문제라든지 왜 여기 여성가족부 기본설계 자문위원회 심의도 신길 같은 경우는 설계 중에 설계 시작하자마자 받게 돼 있어요. 이런 거 왜 1년을 늦게 이거를 받냐 이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줘 보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 부분은 아마 지금 현재 계획상으로만 그렇게 되어 있는 건데요. 저희가 그 부분은 살펴서, 본오동은 확실히 훨씬 빨리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게 공공개발과로 넘어갔거든요. 거기서 본오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공개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실시설계 할 업체를.
그리고 신길동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나 돼야지 그 부분이 될 것 같은데, 계획상에.
○위원장 김진숙 제가 염려되는 부분은 이런 행정절차를 이렇게 차이 나게 하면 지금 물가상승 자재 값이 엄청 상승되고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럴수록 지금 사업비가 또 더 추가가 된다고요.
부서에서 건립하는 공공개발과랑 같이 잘 협조를 하고 잘 협의를 하셔서 사업비가 더 추가되지 않도록 행정절차를 잘 진행해 주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안녕하십니까? 제9대 안산시의회 위원님들께 오늘 첫 우리 안산시청소년재단 업무보고를 하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부좌현입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정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시며 수고해 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한 안산시청소년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자료집 먼저 7쪽, 기본현황입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안산시청소년재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서 안산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진흥하기 위해 2019년 1월 1일 자로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4년차인 재단의 현재 조직은 경영지원팀과 정책기획실의 조직을 갖춘 재단사무국을 비롯하여 상록·단원 2개의 수련관, 4개의 문화의집, 1개의 예절관이 있으며, 정원은 90명 현원은 83명입니다.
부서 및 시설별 주요 기능은 자료 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쪽입니다.
2022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공모사업 등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수익구조의 자구책 마련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 체육 등의 자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공모, 위탁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사무국과 전 시설에서 총 93개 사업, 26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계활동을 적극 펼쳐 관내 학교 등 62개 기관과 상호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사업을 수행하는 등으로 상호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목적사업 활성화의 여건을 마련하였습니다.
10쪽부터 18쪽까지는 각 시설별로 이루어진 주요성과입니다.
시간관계상 시설별로 이루어진 상반기 주요 사업 내용을 요약해 보고 드리고 관련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쪽, 상록청소년수련관은 노후된 청소년 활동시설 등을 리모델링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이미지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청소년의 즐김과 쉼을 목표로 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기도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상록수련관에 있는 대덕과학관은 과학교육 격차 해소와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한편 소외계층 대상 과학교실을 운영하여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에 노력하였고,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 개발을 위해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로체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진로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13쪽, 단원청소년수련관은 미래역량강화 및 미디어 중심의 청소년 자치기구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는 한편, 청소년 욕구조사결과를 반영한 진로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진로역량강화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나아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대상별 맞춤형 활동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하였습니다.
14쪽부터 17쪽입니다.
지역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일동, 사동, 선부,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의 상반기 주요 사업성과는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체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살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쪽, 안산시행복예절관은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해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예의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혼례를 진행하는 등으로 지역콘텐츠 개발 및 확산에 노력하였습니다.
19쪽, 2022년 하반기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2022년도에 세운 ‘꿈이 있는 청소년, 미래를 연다.’라는 비전 아래 하반기에도 많은 안산시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꾸며 밝은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가도록 각 시설별 전략 목표를 수립하고 그에 따른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재단의 설립목적인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쪽, 2022년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부터 27쪽 2022년 부서별 업무계획은 시설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9쪽, 먼저 재단사무국 소관 업무입니다.
안산시의 청소년 지원 공공기관 및 시설 통합 확대·운영 방침에 따라 통합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정책 및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각 시설의 활동들이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그런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통합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아이디어 제안대회 등을 통해서 안산시 청소년정책을 청소년 및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이를 2023년 재단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청소년 관련 통계 자료 수집 및 분석, 타 시·군·구 우수 청소년정책 소개, 정책토론회 등으로 안산시 청소년정책 아젠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재단 대내외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후기 청소년, 20세부터 24세를 말합니다. 후기 청소년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청울림)의 운영을 통해 카카오 채널과 SNS 월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1쪽,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산형’ 지역인재 발굴 사업입니다.
안산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자기 꿈 실현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산형 지역인재 발굴 특화사업을 기획·운영 중에 있으며, 체육·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체계적인 인재 발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모사업인 메이커스페이스 ‘창작나래’ 활동을 통해 메이커 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메이커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상록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입니다.
35쪽, 청소년 중심 참여형 프로그램, 그 타이틀은 안산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 겸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회차별 테마기획 문화 활동으로 오는 9월 17일 ‘풍성하게 놀자’라는 찾아가는 축제와 10월 29일 ‘오싹하게 놀자’ 할로윈 축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36쪽, 테마기획 문화 활동 중심의 즐김, 쉼 청소년 활동과 함께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통무예 국궁 체험활동을 추진합니다. 전통무예인 국궁을 이해하고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국궁을 체험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함은 물론 집중력 향상과 건강한 신체와 정신의 함양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자신감, 성취감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37쪽, 대덕과학관의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 인재양성과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사업을 고도화해 나가겠습니다.
창의력 증진을 위한 소외계층지역 대상 과학교실 운영으로 청소년의 과학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캠프 및 탐구형의 PBL기반 선도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체계적인 과학 기술 활동프로그램 및 공모사업 유치, 대덕과학관 체험학습실과 기자재 지원, 안산사이언스밸리(ASV)과학축제, 돔영상관 운영 등으로 과학문화 및 콘텐츠를 확산시켜 나가겠으며 향후에도 안산시생활과학교실 운영과 안산형 현상기반 미래교육 플랫폼 제공으로 안산시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과학마인드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미래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총 사업비 2억으로 안산시 과학 대표사업인 2022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ASV)과학축제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9쪽, 청소년성장 맞춤형 진로체험 활성화입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요구에 대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사각지대 없는 진로교육지원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미래 직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직업관을 확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년 연령별 진로발달 및 성취기준을 반영한 진로지원, 경기도교육청 정책사업인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멘토링’, 고교학점제 연계 미래진로직업교육 박람회 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지역 내 우수한 진로 인프라를 발굴하고 관리하겠습니다.
다음은 단원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입니다.
43쪽, E-스포츠 전용 PC와 DIDIM, 4D롤러코스터, VR멀티비전, VR고소공포체험 등 VR콘텐츠 운영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상 증강현실 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운동플랫폼을 이용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청소년의 미래역량 및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강화입니다.
청소년 환경활동프로그램인 청소년 그린안산&청소년 나래, 정주의식함양 프로그램인 민주시민교육, ‘열정유’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축제행사 프로그램, 삼성꿈장학재단 공모사업 ‘드림하이’ 축구단 프로그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청소년 파티지원 사업 서프라이즈 등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다변하는 사회에 잘 적응하면서 미래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계속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활동 지원입니다.
안산지역 청소년 관련 시설과 연계하여 상호문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방과후마을학교를 운영하며,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아띠’ 운영으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역량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48쪽,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사회교육, 생활체육강좌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에 기여하고,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교육문화발표회를 개최하여 배운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계발과 문화와 삶이 공존하는 시민문화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의집 주요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53쪽, 일동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하는 청소년 지원이라는 목표로 일동청소년마을축제, Happy할로윈, 일동아지트, 아나바다장터, 일동환경프로젝트, 청소년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한 지역공동체 안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57쪽,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동청소년문화의집은 우리가족행복충전, 업사이클아트, 찾아가는 놀이터, 힐링메이트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활동 거점공간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고자 합니다.
61쪽, 선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마을과 함께 공존하며 성장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청소년들의 재능과 활동을 기반으로 세대 간 공유·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주요사업은 환경보호교육, 선부한마당, 작가와의 만남, 가족문화체험, 나도 가수다, 멘토링프로그램, 청소년자치기구 발표회 등이 있습니다.
65쪽, 올해 재단으로 편입된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창의적인 성장 지원과 지역참여활동 확대를 목표로 청소년 스스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청소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통하는 청소년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년동아리 인준식, 안전체험, 리더십교육, 미디어 창의체험, 장애·다문화지원, 사회적 경제탐험대 ‘가보자고’, 민주테라pick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산시행복예절관 소관 업무입니다.
69쪽, 대상별 맞춤 전통문화예절 및 인성교육 지원 사업입니다.
성별, 연령, 계층 간 차별화된 우리 고유의 예의 문화를 교육, 발전시키고 고품격 전통문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어린이예절교실, 우리 떡 찌고 빚고, 찾아가는 전통성년례 등 다양한 전통문화교육 확대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체험과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며 안산의 역사를 익히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안산시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안산시청소년재단 모든 임직원은 ‘꿈이 있는 청소년이 미래를 연다’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안산시청소년재단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김봉식입니다.
먼저 열린의정 신뢰받는 의회 제9대 안산시의회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시정발전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실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님과 이지화 부위원장님, 또 위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안산인재육성재단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이 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우리 재단의 한영조 사무국장을 먼저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하반기 인재육성재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우리 재단에 대한 설명을 조금 드리고 싶은 저희가 2014년, 15년도에 우리 인재육성재단이 출범이 됐습니다.
그동안에 시의 교육청소년과장님께서 사무국장 역할을 해 왔고요. 작년 21년도부터 대표이사 체계가 돼가지고 제가 초대 인재육성재단의 대표로 취임하게 되었고, 또 우리 한영조 사무국장이 초대로 이렇게 돼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먼저 5쪽을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현재 기본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임원은 당연직 이사장이신 시장님을 포함한 이사 10명, 감사 2명으로 총 12명으로 되어 있고, 재단 사무국 임직원은 1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재단조직은 경영관리부와 인재육성사업부로 구성되었으며, 인재육성사업부는 장학사업과 미래인재 혁신교육사업 두 분야로 나누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1학기부터 시행해 온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본인부담 등록금의 50%를 학기당 최대 100만 원까지 연 2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2학기부터는 저희가 4단계 중에서 3단계로 확대를 해서 국민기초, 장애인, 다자녀가정, 차상위, 법정 한부모가정과 소득 6분위 이하 가정의 대학생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1학기는 2,163명에게 15억 906만 원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2022년 상반기 장학사업은 올해 기능장학생을 신설하여 지난 4월, 6월에 9개 분야 장학생 508명을 선발해서 장학금으로 3억 2,962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미래인재 혁신사업 중에서 멘토링 사업은 멘토·멘티 등 27명을 선발하여 학습지원과 진로상담 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활동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 “바른인성 꿈나무”는 사업공모를 통해서 접수된 3개 기관 중 2개 기관을 선정해서 초·중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은 상반기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8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어캠프를 추진하였습니다.
안산형 현상기반 미래교육 플랫폼 사업은 공개입찰을 통해서 적합한 2개 운영기관을 선정해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탐구교실과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 비전과 추진과제는 보고자료 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하반기 중점 추진사업은 2022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통해서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3쪽은 미래인재 혁신교육사업 신규사업으로 “안산형 현상기반 미래교육 플랫폼 사업”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사업비 2억 2천만 원으로 과학탐구교실 70개 학급,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70개 학급, 안산인벤션 5개 팀이 과학탐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에는 100개 학급이 참여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14쪽, 안산 참부모 아카데미 사업은 이번에 저희가 “한뼘 부모 아카데미” 사업이라는 명칭을 변경해서 오는 9월부터 추진되는 신규사업입니다.
사업비 2천만 원으로 청소년 육성에 관심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부모의 책임성 강화, 올바른 부모 역할정립으로 가정교육 기능을 회복하고, 청소년 육성 시민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단계별 연수 및 소양교육을 추진합니다.
다음 15쪽, 주요사업입니다.
2022년도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추정인원 1만 4,140명, 사업비는 60억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특히 공단근로자,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안산시의 인구 유입이 증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장학사업은 올해 기능장학생을 신설하여 하반기에 5개 분야 장학금 5억 2300만 원을 장학생 311명을 선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수한 자질을 가진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인재육성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멘토링 사업 “기특”입니다.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7명과 한양대 에리카 대학생 27명을 멘토·멘티로 선정해서 주 2회 4시간 이상 활동을 진행하며,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 선배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지원과 진로 상담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 활동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8쪽, 청소년 인성교육 “바른인성 꿈나무” 사업입니다.
관내 2개 기관을 선정해서 운영 중에 있으며, 약 170명의 초·중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쉼터, 대안학교 청소년 등에게 바른 인성함양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9쪽,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은 안산화정영어마을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영어캠프를 비대면으로 추진하였고, 하반기에는 영어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영어독서 교실이 주1회 진행되고 있으며, 계획인원 48명 중 현재 30명의 학생들이 레벨 테스트를 통해서 4개반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쪽, 안산 맞춤형 진학설명회는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한양대학교 에리카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성료되었습니다.
입시성공전략 특강에는 500여명이 참석해서 1대1 입시컨설팅을 2일간 200명이 참석했고, 대학박람회에는 22개 대학 300명이 참여하였으며, 입시성공전략 특강은 영상으로 제작해서 재단 유튜브에 게시하고, 특강 참석하지 못한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도 입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 주요사업 예산은 자료 23쪽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초대 사무국장이 들어와서 재단을 살펴보니까 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에만 돈을 주시고 그래서 제가 작년도에 기부금을 4억 7천만 원을 제가 다니면서 4억 7천만 원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돈을 해서 우리가 지역의 아동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금년에는 좀 저조한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선거도 있었고 그래가지고, 그런데 기관의 도시개발공사라든지 작년에 저한테 협조를 안 해 줘가지고 금년에는 제가 매년 2천만 원씩 이렇게 주는 걸로 협약을 해서 많은 지금 현재 도움을 주고 있다는 걸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우수한 자질을 가진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서 더 멀리 보는 미래 교육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인재육성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박은정 위원입니다.
우리 부좌현 대표이사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청소년재단 부좌현 대표이사입니다.
○박은정위원 우리 안산청소년재단 기본현황을 보면, 2019년에 사무국 출범 이후에 다양한 형태로 통폐합 및 공개채용으로 구성됐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박은정위원 지금 현황을 보면 한 5명 정도 결원이 있는데 운영에 문제가 없으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이 결원은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면, 현재 사무국장이 공석인데 채용 중에 있고요.
정원으로 지금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AR/VR 공사가 있습니다. 아직 완공이 안 된 상태인데 여기에서 일할 직원을 아직 채용 못하고 있고요.
또 지금 직원 중에 중간에 그만둔 직원 이런 분들을 포함해서 지금 채용 중에 있는 상태여서 현재 일에는 큰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박은정위원 다른 직원은 모르겠지만 지난 4월에 사무국장이 공석이 됐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박은정위원 사무국장이 지금 부재인데도 큰 지장은 없으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일단 팀장이 업무를 대행하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나름으로 그동안에 재단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서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제출된 자료와 조직 구성 유형을 볼 때 사무국이 운영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사업진행을 원활하게,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국장님도 부재한 상태에서 이게 원활하게 할 능력이 어느 정도 검증이 됐는지 사실은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재단에 노사조정협의회 있으시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지원자가 없어서 7차까지 제가 모집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위원회가 구성이 되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아직은 안 되고 있는데 곧 지원자가 생겨서 구성이 되는 걸로 지금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이게 구성이 안 되면 구조적인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그런 위원회가 없어서, 그러면 다른 쪽에서 이 업무를 대행하고 있나요,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노사협의회는 위원님 아시다시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조직인데, 저희들도 빨리 참여를 해서 구성이 되면 여러 가지 재단의 현황이나 또 앞으로 사업들에 대해서 서로 협의를 하고 싶은데 사실은 사용자측이라고 해야 되나요 하여튼 그 관리자측 입장에서 그걸 적극 나서서 인위적으로 하기도 힘든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음으로 양으로 적극 참여를 독려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곧 결정될 걸로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조속하게 구성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사무국 정책기획팀이 언제 신설이 되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지금 날짜가 올해,
○박은정위원 작년 12월 아닌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작년 12월에 해서 올해부터 채용됐습니다.
○박은정위원 보면 사무국 정책기획팀의 추진과제 자료를 보면 안산시 청소년 정책기능을 강화하고 맞춤형 인재육성을 하겠다라는 계획이 있는데, 업무보고에도 저희가 보긴 했지만 안산형 인재발굴에 대해서 정책내용이 조금 부실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지금 아무래도 올해 첫 해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기에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올해 경험을 살리고 또 정책팀에서 직원들이 함께 다양한 사업을 발굴 기획을 해서 내년부터는 더욱 더 다양하고 충실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제2의 김연경 탄생을 기대하면서 재능기부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안산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정책을 실제로 원하는지 욕구조사를 하시고 아이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런 정책이나 이런 사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참고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또 하나는 종합수련시설의 정의를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종합수련시설이요?
○박은정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청소년수련시설은 법상 개념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종합수련시설 혹시 관장님 그런 개념이 따로 있습니까?
죄송합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위원님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박은정위원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종합수련시설은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정서교육을 하기 위해서 지자체들이 할 수 있는, 쉽게 얘기하면 학교밖 학교를 육성하는 것이 종합수련시설의 목표고요. 법으로는 청소년기본법이 1995년도에 발생했고요.
그래서 각 지자체마다 허브로서의 기관, 청소년관련 허브로서의 기관을 만들기 위해서 청소년재단들을 다 통합하고 있는 그런 실정인데, 우리 안산시청소년재단이 그런 면에서 본다면 지금 활동과 보호, 보호 쪽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살짝 조금 부족한 게 있고요.
앞으로 또 발전과정에 있기 때문에 더욱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하고 맥락은 비슷하고요.
어찌됐든 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족한 부분 우리 학교 교과활동 외에 이런 수련활동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한번 대표님 양 수련관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박은정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산시의 행복예절관 사업 보고를 보면, 사실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평생교육 관점에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 활동에 관련한 요소가 추진사항이나 이 프로그램을 보면 매우 부족한 것 같아서, 어떻게 보면 이게 청소년 관련된 법에 의하면 수련, 교류,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어쨌든 청소년재단으로 들어와 있는데 이 예절관은 그런 부분에서 제가 보기에는 좀 부족해 보이거든요.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위원님 말씀대로 예절관은 청소년관련, 그러니까 법적 청소년수련시설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예절관이라는 다른 여가부 소관으로 이루어진 시설인데 우리 안산시에서는 청소년재단으로 위탁을 맡겨서 재단이 함께 관리운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청소년재단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예절관의 특성을 살린 청소년관련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계획해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는데 고유의 예절관으로서의 설립 취지 이런 것도 같이 살려나가야 되기 때문에 병행해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으로 보입니다.
○박은정위원 어쨌든 앞서서 업무보고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게 많이 줄어들었어요. 양 수련관뿐만 아니라 우리 각 문화의집에서 굉장히 센터장들이 노력하고 고생하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이런 수련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거든요. 물론 아이들이 학생수가 줄어들기도 하지만 코로나나 아니면 실제로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들이 저희 아이들한테 물어보면 본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라고 많이 말들을 하더라고요.
대표님 좀 더 많이 신경 써서 이제 코로나도 완화되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가 아닌 학교 밖에서 우리 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아이들의 정신적이나 체력적인 이런 부분에서 많이 함양할 수 있도록 많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은정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위원님 지적과 그 생각에 적극 공감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실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또 요구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서 해마다 청소년들을 상대로 또 저희 지역주민을 상대로 이런 프로그램 욕구조사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또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알아주시고요. 더욱 적극적으로 수요자의 욕구를 잘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유숙위원 김유숙 위원입니다.
일동청소년문화의집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김유숙위원 우리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된 지 몇 년 정도 됐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한 설립연도까지는 숙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아, 그러시군요. 좀 오래 운영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오래됐습니다.
○김유숙위원 다가구 밀집지역에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청소년 아이들이 갈만한 장소가 마땅치가 않아서 이쪽을 많이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건물이 많이 노후화돼 있는 것도 물론이거니와 지금 건물 자체가 칸막이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알고 계시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일동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유숙위원 네, 일동청소년문화의집.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일단 말씀해 보십시오.
○김유숙위원 칸막이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아이들 개별 특성상 악기 활동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칸막이가 요구된다고 제가 현안사항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후에 그 부분을 리모델링이나 할 수 있도록 한번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지적 감사하고요.
말씀드리면 일동은 나름대로 좀 노후화된 시설과 개선이 필요한 시설이 있어서 올해 5천만 원 상당의 시설 개보수비를 들여서 1차 리모델링을 시행한 바가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도 체크를 해서 추가로 필요하면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칸막이가 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안산시 행복예절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면, 지금 관장님이 공석이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임기가 끝나고 지금 후임자를 공모 중에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공모 중이시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김유숙위원 제가 공개모집하는 요강을 봤더니 지금 관련법 때문에 학력 및 연령 제한 없고 거주지 성별 제한 없는 게 관련 법규 때문에 그렇게 하신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그러니까 제한된 법령이 없기 때문에 그런 제한 규정을 둘 수가 없었던 거죠.
○김유숙위원 차별 두지 말라는 그런 것 때문에 그렇게 하신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김유숙위원 그런데 거주지 관련해서 혹시 우리 관내에 있는 분이나 외부 사람을 썼을 때의 장점과 단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아무래도 안산시 소관 시설과 기관이기 때문에 관내 분이 적임자가 있다면 그분이 운영에 더 여러모로 긍정적일 수 있다고는 생각을 일반적으로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딱 그 기준으로 또 적임자를 뽑는다는 것도 제도적으로도 그렇고 또 논리적으로도 안산 사람이 꼭 출신이어야 잘하겠는가 하는 또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실 수는 있는데 이왕이면 그래도,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같은 조건이면 안산시 관내 사람이 더 적임자로 판단하는 게 합리적이겠죠.
○김유숙위원 그렇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김유숙위원 그 부분하고 또 한 가지,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위원님, 방금 실무자로부터, 제가 구체적으로 몰랐는데 관내 지원자는 우선순위 가산점이 부여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아,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김유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결격사유란을 보니까 미성년자,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다른 이번에 조례의 변경 건에 관련해서 피한정후견인이 장애인복지법에 관련해서 차별법에 의해서 삭제되는 조항이 하나 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그거하고 이거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비교를, 내용이 어떤 것하고 어떤 것이 다르다고요?
○김유숙위원 제가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안산 시민시장 관련해서 인허가권을 피한정후견인에 대한 이런 자료를 넣다 보니 장애인복지법에 의해서 조항이 안 된다라는 부분, 차별금지법에 의해서 조항을 삭제한다라는 조례 건이 이번에 올라왔거든요, 업무보고에.
만약에 그러면 여기는 그거하고 해당되지 않는지, 제가 안 그래도 그날 여쭤봤었거든요. 다른 직종에서도 그게 포함이 되느냐.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일단 일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채용자격의 조건과 요건을 각 관련 규정에 넣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 출자출연기관이 이행해야 될, 지켜야 될 관계법령 그 기준 지침이 상급으로부터 내려와서 그걸 반영해서 모든 제도를 규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간에 나중에 제도가 변경되거나 개정이 되면 바로 또 상급기관에서 변경지침이 내려와서 그것을 반영하고 있어서 현재로,
○김유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거기도 지금 시민시장 건도 상위법에 의해서 조례를 변경하겠다고 올라온 적이 있어서 혹시 인허가권에 관련된 것만 한정된 건지, 이 직업에 관련돼서 한정된 건지 제가,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저희는 아직 고치라는,
○김유숙위원 하달을 받은 적이,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받은 적이 없어서 제가 결재한 바로는 저희는 해당이 아직은,
○김유숙위원 아닌 것 같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아닌 것 같은데 한 번 또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확인해 봐서,
○위원장 김진숙 인사에 관계된 거는,
○김유숙위원 아니, 결격사유니까 인사하고는 상관없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결격사유에 어떤 걸 포함시켜야 되냐, 삭제해야 되냐 그 말씀이신 거죠?
○김유숙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정확하게 결격사유를 뭐로 표현이 돼 있습니까?
○김유숙위원 ‘피한정후견인’으로 되어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피한정후견인은 안 된다?
○김유숙위원 그렇죠. 결격사유에 들어간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아니, 조례 변경 건이 같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때도 궁금해서 여쭤봤던 거거든요.
취업하는 데에도 이게 삭제가 돼야 되는 부분이었던 건지, 아니면 굳이 인허가권에 관련해서만 제한해 왔던 건지를 궁금했기 때문에,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사실은 이런 개정 요건이 법령 개정으로 생기면 저희 주무부서인 교청과로부터 조례 변경을 하도록, 또 조례는 교청과 소관이기 때문에 조례 변경까지는 저희가 관장을 못하고 있고요. 조례에 따른 후속적인 저희 관련 운영규정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조례와 관련한 것은 저희 소관이 아니어서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이 부분 그럼 다시 한 번 확인해가지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일단 내용을 확인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부좌현 대표이사입니다.
○김재국위원 인력구조를 보니까 지금 감사를 담당자들이 재단사무국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9급이 있고 상록에는 8급, 이 사람들 역할이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시는 거죠? 단원에는 7급이네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저희 감사규정에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우리시로부터 정기 감사를 정례적으로 받고 있습니다만, 또 감사 자체 규칙에 따라서 자체 감사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자체 감사기관이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 자체 감사를 위한 내부 직원 중에 감사인으로 이렇게 선임을 해서 함께 감사활동을 하도록 하는 그것 때문에 우리 재단이 지금 6급, 그러니까 개방직 외에는 6급 팀장이 가장 높은 직급입니다.
○김재국위원 원래는 자체 감사기관은 없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렇죠. 감사 사유가 생길 때 대표이사가 감사 실시를 지시하고 그에 따른 그 행위를 하기 위한 감사단을 꾸려서 하는 것이 자체 감사고요.
감사는 별도로 우리 주무부서의 과장님이 감사로 되어 있습니다, 규정상.
그래서 필요할 때 그 과장님 주도의 또 감사가 실시될 수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일동청소년문화의집하고 선부동 그다음에 안산청소년문화의집 이거는 외부기관에 위탁해서 관리하는 건가요? 아니면,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일동이요?
○김재국위원 일동청소년문화의집,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안산청소년문화의집 이것도 같이 그냥 재단에서 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안산시로부터 우리 재단이 수탁을 받아서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제가 이 인력구조를 보니까 너무 들어오신 분들이 아니, 뭐 자질이 없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우리 지금 사업설명회 한 것처럼 거기에 비해서 이 사람들이 과연 수행 능력이 있는가, 조금 그런 게 걱정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우리 재단 그러니까 각 시설에서의 활동들은 기본적으로 활동팀에서 자체 기획해서 수행하는 사업이 있고 또 외부 강사나 전문가를 지원을 받아서 전문가와 함께 수행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직원들이 모든 걸 하는 건 아니고 청소년들을 위한 어떤 여러 가지 자치활동이라든가 또는 축제라든가 이런 것들은 직원들이 주로 주도해서 하고, 나머지 전문적 내용이 포함된 것들은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서 또는 그 프로그램의 초빙자로서 와서 함께 운영을 하고 직원들은 또 그것을 관리하는 그런 역할을 해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제안은 우리 직원들이 하고, 사업 관련된 제안은 우리 직원들이 하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렇습니다. 사업 기획은 주로 직원들이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오늘 참석은 안 하셨는데요. 정책기획실장 있잖아요, 그분 역할은 무엇이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일단 우리 규정상은 정책기획실을 통할하도록 직제상 되어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분은 우리 아시아 육상대회에서 3관왕을 한 육상 전문 체육인입니다.
그러니까 안산형 인재 육성에 어떤 포스트 역할을 수행하는 그런 차원에서 처음에 직원으로 참여를 해서 5급직을 얻어서 정책실이 그 일을 뒷받침하고 함께 기획해서 수행하는 일을 하도록 해서 정책실장 직책이 부여됐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인재육성재단으로 가셔가지고 상징적 역할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인재육성재단은 제가 알기로는 구체적인,
○김재국위원 지금 말씀하신 인재육성으로 이 사람이 3관왕을 했기 때문에 상징적 역할이다 그렇게 말씀하셔서, 그러면 잠깐만요, 우리 김봉식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분을 차라리 인재육성에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그분은 체육으로 거기 들어가신 거지 우리하고는 아닌데요.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거에 동의하시냐 물어보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거기는 체육까지 다 돼 있으니까 거기로 가신 거고 우리는 체육이 없죠.
○김재국위원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상징적 역할은 좋아요. 그분이 대단하신 분인 건 알아요, 텔레비전에서도 많이 봤으니까.
그런데 정책기획실장으로 간다는 거는 그분이 정책기획실장이면 막강한 파워예요. 막강한 일을 하셔야 될 분인데 체육적인 상징적으로 가서 했다라면 좀 의아한 거라 이거죠.
왜냐하면 이 사업 자체가 체육 관련된 사업은 별로 없습니다. 맞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재국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정책실장으로서 전체적 역할을 잘 수행하겠는가 하는 점에 좀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라는 취지의 말씀은 저도 일정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조직 체계상 사실은 그 조직이 신설될 당시에 약간 직책 문제 가지고 조금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건 어차피 체육 또는 우리 안산형 인재 발굴을 위한 그런 특화사업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개방직을 마련한 취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하기 위해서 특화사업 단장직도 적당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주장도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혼자서 특화사업단 하나 만들어놓고 밑에 아무런 실무에 뒷받침할 직원들이 없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는가 하니까 새롭게 신설하는 정책기획팀하고 어차피 거기서 실무적 뒷받침을 현실적으로 해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하는 논란이 정리가 되면서, 그러니까 결국은 정책기획실로 형식적으로 만들고 사실상 업무는 안산형 인재 발굴사업에 하고, 그리고 현재 또 실행한 것은 임춘애 달리기교실 같은 걸 통해서 육상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이렇게 모집을 해서 사업을 또 추진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합니다만,
○김재국위원 어쨌든 사람을 뽑을 때 정말 거기에 맞는, 어차피 예산 집행은 세금으로 하는 거니까 꼭 맞게 해 주십시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김재국위원 시간이 없어서 더 이상 질문 안 하고, 인재육성 대표이사님.
저희가 사업 관련돼서 보니까 청소년글로벌 인재육성 영어캠프 사업계획하고 그다음에 영어독서 온라인교실 사업계획을 보면 이게 지원대상이 학생 기준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그리고 심사 체크리스트를 보니까 어떤 게 나오냐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다자녀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다자녀.
○김재국위원 2022년 다자녀 기준은 몇 명입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3명이요.
○김재국위원 22년.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22년 3명.
○김재국위원 3명이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김재국위원 기준이 약간 바뀌지 않았나 궁금해서요.
20년은 3명이 맞는데 지금,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아니, 제가 현재 알고 있는 건 3명으로 알고 있거든요.
○김재국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여기에 지금 교육대상자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100% 중에 여기 비율이 어떻게 돼야 되는지 한번 얘기해줘 보세요. 일반 사람들도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제가 대답 드려도 될까요?
○김재국위원 네, 말씀하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재단 사무국장 한영조입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 모집을 하게 되면 일반인까지 다 열어놨는데요. 인원이 많이 됐을 경우에 우선순위를 먼저 기초수급자라든지 어려운 가정에 먼저 줄 수 있게끔 해서 그 조건을 만들어놓은 겁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여태까지 이 사업을 했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동안 비율은 어떻게 됐냐 이거죠. 일반하고 아까 말씀한 그런 계층 분하고 어떻게, 몇 대 몇?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그게 조사를 해놓은 게 있는데 제가 지금 현재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나중에 그건,
○김재국위원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제출해 주시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왜 그러냐면 이건 좀 조심스러운 얘기인데 사실은 영어마을에 가면 영어밖에 안 하는 거 아시죠?
거기 가면 영어밖에 안 합니다. 다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아니, 그분들이 수준이 낮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결코.
그런데 비율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상자를 안산시민 전체로 보고 한 8:2 이 정도로 해서 이게 정말 알차게 구성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한번 그동안 비율을 우리 좀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그거 부가설명을 드리자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영어교육을 함에 있어서 일반적인 아이들 다 참여를 하고 싶은데 어느 정도 수준이 돼야지 또 대화가 되고 수업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그런 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기본적인 레벨테스트를 어느 정도 하고 따라올 수 있는지 그걸 평가한 다음에 그 기준과 더불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지 없는지, 저희들이 어쨌든 청소년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애들 지원을 하는 게 우선으로 잡혀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렇게 되고, 만약에 그래도 없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아이들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게끔 하고 있고요.
이번에 화정영어마을하고 한 이유도 좀 더 참여율을 높이고자 그래서 이번에 그렇게 진행을 한 겁니다.
그래서 아마 이번에 코로나가 좀 더 완화가 되면 직접 화정영어마을에 가서 아이들이 좀 더 많이 진행을 하고 그렇게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정말 거기에 교육을 알차게 하려면 신중하게 하시라는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무조건, 여기 보면 중도 포기자를 대비해서 또 해 놨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그걸 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고요.
추가 질문은 좀 이따 할게요, 시간이 됐으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니면 혹시 추가질의가 많으시면 휴식시간을 갖고 하면 그럴까요?
○박태순위원 확인 한번 해 보시죠.
○위원장 김진숙 추가질의 있으신 분 계세요?
○박태순위원 최진호 위원하고 나는 우리 이지화 위원님은 한 번도 안 했거든. 그리고 추가질의 하실 우리 세 분이 추가질의가 어느 정도인지 그걸 해서 시간 배분을 해가지고 하시죠.
그래서 많으면 쉬었다 하시고,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쉬었다 해야 될 것 같아요. 최진호 위원님도 있으시죠?
○최진호위원 앞에 제 질문이 나와서 저는 오늘 질문할 거 없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없으시죠?
○최진호위원 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박태순 위원님은?
○박태순위원 두세 가지 할 건데 답변을 보다 더 간단하게 하셔라 이거지, 2분 더 짧게 하려고.
○위원장 김진숙 이지화 위원님 없으시죠?
그러면 추가질의 많으세요?
○박은정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그냥 질의 다 하시고 휴식시간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위원 청소년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재단 대표이사 부좌현입니다.
○이지화위원 36쪽 보시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찾았습니다.
○이지화위원 인원이 연 1230명으로 돼 있어요. 그리고 7월 16일 국궁체험활동, 9월 17일 국궁체험활동이 두 가지가 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이지화위원 그런데 이 활동 예산이 5천만 원으로 잡혔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건 상록청소년수련관의 구체적인 실행 사업이거든요. 마침 이 자리에 우리 이춘화 담당 관장님이 계시니까 답변을 이춘화 관장님이 하도록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이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저희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국궁사업으로 5천만 원 도에서 땄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렇게 두 번에 나누어서, 사실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전통이라는 거가 외국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거거든요. 그만큼 저희가 등급이 높은 거죠.
그래서 청소년들한테 국궁을 통해서 활쏘기 한번 할 수 있도록 해 보자 해서 따가지고 지금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그럼 그 5천만 원을 1230명에게 쓰는 건가요, 아니면 7월 16일하고 9월 17일 그 행사에 그 돈이 쓰여지는 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나뉘어서 쓰여지고요.
○이지화위원 두 번 나눠서 쓰시는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두 번 나뉘어서 쓰여지고요.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궁사들이 4명이 또 있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참여하신 수고료도 드리고, 또 초지동에 광덕정 국궁활터를 빌려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비용,
○이지화위원 거기 이를테면 임대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그렇죠. 그런 거 다 쓰는 것들, 또 그날 어울림마당도 같이 찾아가서 하는 어울림마당과 연합으로 하거든요.
기타 등등 청소년들이 오면 안전의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다 그 돈이 소요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다시 한 번 질문, 그 5천만 원에 대해서는 1230명보다는 지금 이 두 가지 행사에 다 소진된다는 말씀인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아니, 그런데 1230명들한테도,
○이지화위원 같이?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그렇죠.
그 1230명의 청소년들이 바르게 뭔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그 선생님들이 소용될 뿐만 아니라 또 그 개인들한테도 활을 잘 쐈다 그러면 뭔가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하는 그런 비용으로도 다 들어갑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5천만 원이 다 들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소진됩니다.
○이지화위원 네,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이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청소년재단 답변보다는 의견을 좀 드릴게요.
18쪽 보면 민주시민 역량 강화 이렇게 두 군데 정도 나오는 거 같은데, 단원수련관에서.
그래서 시민 역량 강화 그러면 그냥 괜찮을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민주’ 소리를 좋아합니다. 이거는 “혹시 그러면 반민주가 있다는 소리야?” 뭐 이렇게 해서 그냥 시비꺼리니까 ‘시민 역량 강화’ 또 아니면 ‘시민’을 또 좋은 시민이든 하여간 어쨌든 간에 제가 볼 때는 용어를 좀 그렇게 하는 게 어떻겠냐 이 의견을 드리고요.
20쪽에 이게 우리 다른 사업들도 보니까 기행위 소관의 많은 사업들이 ‘안산형 일자리’, ‘안산형’ 옛날에 ‘광주형 일자리’ 한 번 유행치더니 이게 그래서 그런가 ‘안산형’을 많이 써서, ‘안산형 지역인재 발굴, 안산형, 안산형’ 이거는 꼭 여기뿐만이 아니라 우리 기행위의 모든 자료가 보니까 많은 게 ‘안산형’이 들어와 있더라고.
그러면 ‘안산형’이 뭐냐, 그걸 진짜 개념적으로 딱 정리할 수 있겠냐, 제가 볼 때는 이거는 그냥 좋은 말 만들기 해 놓은 거 같아서 이것이 시장님의 지침이 아닌 이상은 이런 앞뒤 개념 없는 ‘안산형’ 이런 거는 용어 사용에 있어서 검토를 한번 해 보셨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박태순위원 아니요, 그냥 의견이에요.
그러면 지침이면 지침이라고, 제가 볼 때는 지침이 아닐 거 같은데.
우리 자료들이 대부분이 보면 영어를 참 외래어를 많이 씁니다. 다른 거 딱 안 하고 57쪽에 한 가지만 제가 보니까 ‘딩동댕동 칼림바’ 이렇게 써 놨는데 ‘칼림바’ 용어는 이게 작은음악회죠, 칼림바가? ‘딩동댕동 작은음악회’ 그러면 얼마나 용어가 예쁘고 좋아, 누구나 다 알아들을 수 있고.
이게 참, 저는 이런 외래어를 TV 봐도 막 그렇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국민 알권리, 우리 시민 알권리 침해다 이렇게 정리하고, 이거에 대해서 제가 또 공공언어 관련된 조례를 대표발의 했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집행부를 상대로 이런 용어에 대해서 4년 내내 문제 제기하고 공공언어 순화하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전에도 했지만 우리 공직자들이 다 지금 듣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신 우리 이후에 이거는 도저히 고칠 수 없는 외래어를 꼭 외국어를 써야 된다라고 한다면 그것 뒤에 스펠링을 아예 표기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님.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조금 전에 말씀하신 이지화 위원님에 대해서 한 번 더 여쭤볼 게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이틀 동안에, 7월 16일, 9월 17일 동안에 1230명은 가상인원이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정확한 인원은 아니고 하여튼 그런데 그렇게 많이 갈 수 있어요, 정확히 세보지 않았으니까 그렇지만요.
○김재국위원 거기 가보셨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아니요.
○김재국위원 그 장소 가보셨냐고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그 장소 저는 안 가봤지만 다 직원들이 거기 가서 벤치마킹하고 장소 정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장소 가보면 그렇게 많은 사람 못 들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아, 그렇습니까?
○김재국위원 자꾸만 큰 소리 치시는데 또 하나 여쭤볼게요.
그 활 애들이 시위 당길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여쭤볼게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7월 16일에,
○김재국위원 아니, 당기면 당길 수 있어요, 없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진짜 활은 당기기 어려울 거고요,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그래서 진짜 활도 쏘지만 거기 애들한테 개선된 활도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집행자료 있죠?
그거 좀 보내주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대표님, 청소년재단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부좌현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유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공공기관 채용 공고에 관련해서 그 법을 찾아봤거든요, 잠깐.
지방공무원 제33조 결격사유에서 피한정후견인이 삭제되었어요. 지금 확인해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바로 확인해 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표님께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저희 채용관련 규정에 그런 내용이 제한적으로 포함되어 있다면 정확한 법령을 파악해서 삭제해야 되는 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삭제해 주시기 바라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위원장 김진숙 그리고 지금 보니까 사무국장님이랑 행복예절관장님 지금 모집공고 내셨다고 그랬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공고 중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지금 공고 중이면 언제쯤 그게 채용이 가능한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지금 공고돼서 9월 13일 임용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렇게 예정이에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지금 공고 중이니까요.
○위원장 김진숙 어쨌든 두 분이 공석이신데 업무에 공백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표님께서 잘 해 주시고 함께 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회의중지)
(15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록구, 단원구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노성우 상록구청장 노성우입니다.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실현하시는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과장 및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용훈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장선자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손석주 세무과장 직무대리는 현재 5급 승진 교육과정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상록구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2년 하반기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369쪽, 기본현황 371쪽,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 373쪽, 하반기 비전과 추진과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374쪽,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직원 역량 강화 및 활력 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코로나를 넘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운영을 통하여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다양한 민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직원 친절마인드를 함양하여 시민 감동을 위한 민원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지방세 세입목표를 달성하고,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장중심의 맞춤형 징수활동, 납세자를 위한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 등 공감 세정을 펼치겠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 소관입니다.
381쪽, 함께 쉼이 있는 청사환경 조성입니다.
주민 접근이 쉬운 구청사에 자연 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하고, 「책읽는 사랑방」, 갤러리「혜안」,「싹온스크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 및 동호인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382쪽, 소통과 격려, 학습을 통한 활기찬 직장 만들기입니다.
부서별 간담회를 통하여 구청장과 직원 사이에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부서와 직원 격려, 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 등으로 창의적인 행정력이 발휘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구정에 대한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83쪽, 적극적인 계약행정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입니다.
적법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행정의 신뢰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384쪽, 코로나 넘어 일상으로, 힐링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상록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상록 갤러리「혜안」 운영,「싹온스크린」상영 등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385쪽, 웃음과 정이 공존하는 활기찬 청사 운영입니다.
청사 녹지대 및 상록마루, 달공원 등 누구든지 와서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을 제공하고, 분수대 정비 등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하여 웃음소리가 가득한 청사를 만들겠습니다.
386쪽, 디지털생활을 위한 구민정보화 서비스 추진입니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생활이 일상화됨에 따라 생활편의 증대를 위한 디지털 맞춤형 교육과 서비스 지원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주요업무입니다.
389쪽, 시민 감동을 위한 고객중심 민원서비스 추진입니다.
원스톱 통합민원창구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활성화로 행정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시책 추진 및 지속적인 친절 마인드 함양으로 고객 중심의 소통을 실현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90쪽, 맞춤형 가족관계등록업무 추진입니다.
가족관계등록신고의 민원처리기간 단축, 접수 및 처리결과 문자발송 서비스 제공, 민원안내 자원봉사단 『상록구 민원봉사회』운영을 통하여 시민중심의 가족관계등록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391쪽, 디지털지적 완성을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입니다.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 경계가 불일치하는 등록사항을 정비하여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습니다.
392쪽, 건전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입니다.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 실소유자 중심의 토지거래허가를 통하여 부동산 분야의 선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393쪽, 소비자 친화적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입니다.
담배소매인, 직업소개소, 계량기 지도·점검을 통하여 건전한 유통 및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주요업무입니다.
397쪽, 지방세 세입목표 달성으로 안정적 자주재원 확충부터 403쪽, 현장중심 체납 징수활동 강화까지 함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체계적인 과세자료의 정비를 통한 정확한 세원 관리, 납세자 중심의 편의시책 적극 홍보, 과오납금 최소화 및 신속한 환급 처리, 현장중심의 대민접촉 강화를 통한 납세의식 고취 및 징수활동 강화 등을 통한 공감세정을 구현하여 세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5쪽,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상록구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박근호 단원구청장 박근호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김진숙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단원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상숙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정순미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이종민 세무1과장입니다.
임종현 세무2과장입니다.
지금부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15쪽에서 419쪽, 기본현황,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비전과 추진과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420쪽,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째, 생활안전 T/F팀 운영과 주민참여형 문화나눔 사업 추진 및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 감동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고객만족 대민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서비스 구축에 앞장 서겠습니다.
셋째, 철저한 세원관리를 통한 징수목표 달성으로 든든한 재정, 신뢰받는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맞춤형 현장징수활동을 통한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 세정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 주요업무입니다.
425쪽, 먼저 생각하고 예방하는 안전띠 행정 구현입니다.
생활안전 T/F팀 구성‧운영으로 상황발생 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점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겠으며, 사전예방 중심의 철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자 “우리동네 두루두루 살피미”를 운영, 각 동 동장 주관으로 동별 특성에 맞게 취약지역을 일일 순찰하는 등 생활안전 및 시민 불편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다음은 426쪽, 신속·투명·정확한 계약행정 서비스 추진입니다.
적극적인 계약업무 추진으로 준공에서 대가 지급까지 법정기한을 최대 12일 단축하고, 공사·용역·물품 등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 계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으며, 예산회계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회계담당자 교육을 연1회 실시하여 공정하고 정확한 회계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427쪽, 건전한 문화‧체육 질서 확립 및 문화나눔사업 추진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유통관련업자 교육을 통하여 건전한 문화‧체육 질서 확립에 노력하겠으며, 단원구 여성합창단의 문화나눔사업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실시 및 지역 축제 참가 등 문화나눔 공연으로 시민들이 건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428쪽, 단원구 디지털 역량강화 서비스 추진입니다.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교육과 사랑의PC 보급 및 다양한 IT 홍보수단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정보격차 없는 단원구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주요사업입니다.
431쪽, 고객만족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시민 누구나 신속‧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및 대체 구입하여 설치 운영하고, 통합민원 담당자 직무능력 역량강화 및 친절교육 실시로 신속행정 및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432쪽, 신속·정확한 가족관계등록사무 운영입니다.
가족관계 등록신고 1일 처리제 운영으로 단순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가족관계등록 민원안내「가족처럼」자원봉사단 운영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전담직원 배치하여 맞춤형 가족관계등록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혼인신고 접수사실 문자알림으로 허위혼인신고 피해를 방지하여 시민이 존중받는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433쪽, 시민공감대 형성을 통한 원활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입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를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진행 중인 국책사업으로 금년도부터 2023년까지 대부동 웃동심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여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습니다.
434쪽, 건전한 지역경제 질서 확립 및 에너지 사용시설 안전관리입니다.
담배소매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조사 및 직업소개사업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계량기 정기점검과 특정가스 및 전기시설 정기검사로 소비자 보호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강화를 통한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세무1과 주요사업입니다.
437쪽, 지방세 징수목표 달성 및 공감 세정 구현입니다.
2022년 단원구 시세 세입목표액은 2,801억 6,100만 원으로 전년대비 6.5%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과세자료 모니터링을 통해 지방세 징수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납세자 권익보호 및 다양한 납세 편의제도를 추진하여 안정적인 재정확충에 기여하겠습니다.
438쪽부터 439쪽까지 지방소득세, 재산세 등 분야별 징수율 향상을 위한 추진방안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어서 세무2과 주요사업입니다.
443쪽, 정확한 세원관리를 통한 자주재원 확보입니다.
산업단지, 임대주택 등 취득세 감면 부동산에 대한 현지조사 및 관련 공부 대조·확인조사로 취득세 감면의 적정성을 사후검증하고, 과세자료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빈틈없는 과세자료 관리로 탈루·누락 세원을 방지하겠습니다.
444쪽, 맞춤형 체납 징수활동 전개로 공감, 공정 세정 구현입니다.
체납액 정리목표액 192억 원에 대해서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체납처분과 실효성 있는 행정제재로 징수효과를 높여 나가겠으며, 번호판 영치, 부동산 공매 등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하여 고액·고질 체납자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단원구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우선 양 구청 이번에 수해피해 복구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는데요. 앞으로도 좀 더 고생 좀 해 주셔야지 어떡하겠습니까.
지금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좋아서 그러는지 몰라도 송충이 있잖아요, 송충이가 지금 아주 활성화하게 움직여서 나무들이 거의 죽어간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 꼭 좀 챙겨주시고요.
단원구청장님이 설명하실 게 하나 있는데요. 양 구청 마찬가지일 겁니다.
지금 구도심 있죠, 구도심? 구도심에 가로수가 주로 벚꽃나무도 있고 은행나무도 있고 그러는데 느티나무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느티나무.
느티나무가 원래 옛날 자연부락 같으면 고목으로 해서 뿌리도 크고 워낙 커지기 때문에 가로수보다는 동네 지주목 역할을 하는 그런 나무인데, 그게 전에는 단원구 와동 쪽에는 거의 중국단풍을 많이 심었어요. 또 약간 도심 상가지역에서는 은행나무를 많이 심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은행나무 지난번에 암수 구분 해가지고 점차 바꾸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느티나무 때문에 골치예요. 보도블록이 일어나고 또 상가로 뿌리가 들어가서 잘라도 안 되고, 그다음에 그게 크다 보니까 가로수에 가로등 있죠? 가로등이 다 덥혀가지고 야간에는 또 위험지구가 생긴다는데 그거 검토 보고 한번 받으신 적 있습니까?
○단원구청장 박근호 검토 보고서는 받은 적은 없고요.
저희가 느티나무 관련해가지고 민원 들어온 지역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쪽 지역에 나가보니까 정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도블록을 그 뿌리가 커지다 보니까 보도블록이 들고 일어나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대처방안이 있느냐 담당과장한테 물어봤더니 그거는 다시 느티나무 뿌리를 제거하고 다시 깔아야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담당과장하고 다시 의논해가지고 그거 해소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어느 지역은 땟골이라는 동네에 가면 둘레가 한 2m 되는 데도 있어요, 나무 둘레가.
그러면 그거는 가로수 역할은 끝났다고 봅니다.
그거 좀 검토해서 신경 써주세요.
○단원구청장 박근호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우리 잡초제거도 민원봉사실에서 하시나, 어디서 하시는 건가요? 잡초.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도로교통과에서 진행하고요. 동에서도 동 자체사업 예산으로 해가지고 일부 일정부문에서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 잡초 또 민원이 많습니다, 잡초. 잡초 진짜 이거 너무 많고요.
옛날에 전에 잡초도 아니고 그거 화단 구성한 거 보면 이상하게 잡초처럼 크게 자라는 거 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백향목인가, 이렇게 긴 나무.
○김재국위원 예, 긴 나무 갈대처럼 올라오는 건데 그거 너무 크니까 정말 흉물처럼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좀 다듬어놨으면 괜찮은데 바람 불고 쏠리니까, 이게 비바람에 쏠리니까 너무 이게 왕성하게 자라다 보니까 잡초처럼 많이 생겼어요.
화랑유원지 주변에도 있고 그다음에 고잔 여기 우리 뒤쪽에 시청 근처에도 많이 있는데 그거 좀 봐주시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네.
○김재국위원 마지막 하나, 지금 우리 예산에 불법 포장마차 단속하는 거 있죠? 예산 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도시환경위원회 생활안전과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 지금 예산 얼마정도 돼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위원님 제가 거기까지는 공부를 안 해가지고 왔는데요.
○김재국위원 모르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네.
○김재국위원 예전에도 거의 한 8천 이상 됐는데 그분들 역할이 뭡니까?
지금 민원이 들어오는 게 뭐냐하면 거리질서 확립이 안 돼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면 자꾸만 그 사람들이 좌판 깔아서 처음에는 하다가 결국은 포장마차까지 가는데 그분들 역할이 그런 거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런 역할을 하는 분들인데, 단속.
그거 좀 신경 써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구청장님?
○단원구청장 박근호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노점이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질의의 내용이 다 도환 업무를 질의하셨는데, 저희는 업무보고라 기행행정위원회 위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안녕하세요? 최진호입니다.
이게 382페이지 업무성과 공로에 대한 격려를 통해 일하는 조직문화 확산한다고 하시면서 퇴직공무원 인생2막 응원 이렇게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행정지원과장 유용훈입니다. 예.
○최진호위원 제 생각은 그래요. 구청에서는 이런 소소한 이벤트들로 해서 공무원들의 사기나 그리고 의미 있는 이런 것들은 정말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해 나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여기서는 이렇고, 제가 고잔동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그럼 구청장님께 말씀드려야 되나요?
○단원구청장 박근호 네.
○최진호위원 이번에 사실 비가 많이 와가지고 아까 김재국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풀이 되게 많이 자랐어요.
그런데 너무 마음이 아팠던 게 다른 동도 그렇지만 특히 고잔동 같은 경우가 너무 심하게 풀이 많이 자라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이런 지역행사를 할 때 뱀도 나오고 너구리도 살고 있고, 그러니까 어린아이들이 다니는 통학로인데 너무 위험한 거예요.
그런데 구청에서도 지금 예산이 없다고 그러고, 동에서도 1년에 2회에 걸쳐서 그런 작업을 하는데 그 예산도 없다고 그러고, 그러니까 주민들 입장에서는 풀 제거하는 게 큰일이라면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큰일은 아닌데 안산시 구청에서도 그렇고 동에서도 그렇고 예산이 없어서 이걸 못한다고 하는 거는 약간 너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결국 어떻게 부탁하고 막 이렇게 해서 결국에는 처리가 되긴 했어요, 물론 다 된 건 아니지만.
그래서 항상 구청에서도 이러한 상황들에 쓸 수 있도록 동하고 약간 예산 관련해서 이런 부분에서는 유기적으로 서로 소통하고 준비를 해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원구청장 박근호 단원구청장 박근호입니다.
이번에 비가 그치고 난 다음에 저희가 동하고 저희 도로교통과하고 그 얘기를 해 놨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서 풀이 많이 자랐으니까, 그 예산은 위원님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도로교통과하고 동에 예산이 좀 있습니다, 풀 제거하는 예산이.
○최진호위원 아, 그래요?
○단원구청장 박근호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시를 해 놨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최근에 예산을 내려 보내신 건가요, 아니면 원래 있었던 건가요?
○단원구청장 박근호 아니, 원래 예산이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원래 있었겠죠.
그런데 그거를 지난번에 다 썼거나 이렇게 해서 이미 오래 전에 써서 다 소진 해가지고 지금처럼 이렇게 많이 자랐을 때 못 쓰는, 쓸 돈이 없는 그런 상황 아닌가요?
○단원구청장 박근호 그게 연 2회 또는 많게는 3회까지 쓰는 동이 있고 그런데,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그러니까 예산이 아예 없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나라 기후가 많이 변하고 이렇게 풀이 많이 자라고 이런 상황에 대비할 정도로 예산이 많지는 않다는 거예요.
○단원구청장 박근호 예,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이게 또 구별돼 있어가지고 큰 대로 쪽은 구청에서 하지만 지역 내 주택단지 안은 이건 또 동에서 하고 있잖아요?
○단원구청장 박근호 예.
○최진호위원 그런데 또 그 안에 동예산은 너무 부족한 거예요.
이런 부분에서 구청에서 이런 데 쓸 수 있는 예산을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원구청장 박근호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양 구청장님이 총괄을 하시니까 지금 저희 위원님들이 다 도환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하시네요.
그래서 양 구청장님 두 분께서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보니까.
그렇게 알고, 위원님들 다음 질의하실, 박은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정위원 네, 저는 업무보고에 관해서만 간략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박은정 위원입니다.
단원구청장님, 저희 425페이지 보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우리동네 두루두루 살피미 추진이라고 돼 있어요.
동장 주관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이번에 새롭게 하시는 사업이신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은정위원 네, 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이 사업은 연초부터 시작했던 사업이고요. 지금 뭐 다양한 민원에 대한 접수 방법론은 있는데 이게 동장님들은 일단 일일 순찰이라든지 아까 최 위원님이 말씀했던 그런 민원적인 사항들에 대한 공유에 대한 시작이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반기 정도만 해도 한 70건 정도가 이렇게 개별적으로 또 다른 창구로 해서 민원 해결을 했고요.
이번에 재난이 났을 때도 동에서 어떤 일어나는 긴급적인 상황들에 대한 공유방을 지금 개설해 놓은 상태에서 동하고 도로교통과 이런 신속적인 체계로 해서 어느 정도 상호 소통하는 관계에 있어서 민원해결책에 대한 어떤 기초는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주 2, 3회로 돼 있는데 각 동의 동장님, 물론 동이 좀 작고 도로가 잘 돼 있거나, 아니면 이런 편의시설들이 잘 돼 있는 데는 괜찮지만 단원구 같은 경우는 와동이나 솔직히 특히 대부동 같은 경우는 굉장히 범위도 넓고 취약하잖아요? 거기 동장님들은 어떠신가요, 반응이?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거기는 동장님도 움직여 주시고 대부도 해양관광본부 있잖아요?
○박은정위원 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그쪽에 있는 해당 부서에서도 움직여 주는 상황으로 해서 연결을 최소화시켜서 같이 움직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어떻게 보면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동장님들이 수시로 동을 방문하면서 단순한 시설이나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떠나서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같이 청취를 하고 하니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한 번 질의해 봤고요.
다음은 신속 편리한 원스톱 안심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에 관련해서 사실은 이거는 시민들은 항상 많이 확대해 주기를 바라요.
그런데 24시간 운영하는 데가 지금 11개소밖에 없잖아요? 단원구 과장님.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정순미 예, 단원구청 민원봉사과장 정순미입니다.
○박은정위원 네, 11곳밖에 없는데 이게 저희가 요청하는 건 24시간 운영하는 데를 좀 더 늘렸으면 좋겠어요.
이게 외부로 나와 있으면 애로사항이 있나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정순미 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23대가 있는데 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데가 15개고 행정기관이 아닌 곳에서 운영하는 게 8개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저희 행정기관에서만 나오는 민원이 있는 게 아니고 법원에서도 나오는 민원이 있어요. 그래서 이게 법원에서 승인을 안 해 주면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희가 4개 정도 더 추가로 해 달라고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아마 12월 달에 승인여부를 해 주신다고 그래갖고 저희가 이번에 최종 출장복명 해갖고 또 건의한 상태입니다.
○박은정위원 혹시 건물 밖에 이게 무인발급기가 설치가 되면 비가림막이나 이런 여러 가지 요소가 있어서 그런 애로사항은 아니고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정순미 그거는 아니고요.
그거는 이미 저희가 그 케이스를 별도로 만들어서 해 놨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닙니다.
○박은정위원 가능하면 이 무인발급기 24시간 운영하는 게 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각 동에 하나씩 형평성에 맞게 설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정순미 향후 계획은 각 동에 전체적으로 하나씩 이상은 하는데, 지금 민원이 많은 곳은 3개 있는 데도 있고 민원이 없는 데는 1개만 있는 데도 있고, 그리고 지금은 G4C해서 인터넷으로도 무료로 발급을 할 수가 있어서 과거보다 지금 많이 민원이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실 가성비 대비해서 늘리는 거는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단 1명의 민원이라도 하기 위해서 저희가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네, 이지화 위원입니다.
제가 상록구청장님, 단원구청장님께 두 분 다 필요한 얘기인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재난이 되거나 도로에 파손이 되거나 하면 주민들이나 시민들께서 이걸 어디다 이렇게 전화를 하게 되면 “이거는 도로교통과입니다.”, “이거는 생활지원팀입니다.” 이게 계속 전화를 돌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주민들께서 저에게 그걸 좀 정리를 해서 주민들께 알리는 방법이 없나, 예를 들어서 도로 파손이 되면 도로교통과 몇 번 몇 번 몇 번, 그리고 또 농로는 농로대로 또 틀리더라고요. 도로교통과에서 또 안 하고 생활지원팀으로 해서 또 틀리더라고요.
종목 종목 팀별로 나눠서 주민과 시민들을 위해서 편리성을 봐드리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혹시 구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상록구청장 노성우 상록구청장입니다.
사실 공무원들도 헷갈리는 게 많이 있는데 민원인들은 더 위원님 말씀대로 많이 헷갈릴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위원님 말씀대로 정확한 내용을 해가지고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로 파손은 도로교통과, 그다음에 농업 침수는 농업정책과 해가지고 시청홈페이지 그다음에 구청홈페이지, 동사무소 홈페이지에다가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왜냐하면 사실은 제가 더 힘들었거든요. 저도 이렇게 민원이 들어오면 “알겠습니다.” 하고 분명히 교통도로 거기 맞는 것 같아서 전화를 드리면 “이거는 어디 과입니다, 어디 과입니다.” 하니까 저도 헷갈리니까 주민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는 주민들의 편리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구청장님도 계시고 동에는 동장님도 계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주민들, 시민들을 위해서 그렇게 올려주시면 정말 편안한 주민들이 될 것 같고 시민이 될 것 같습니다.
○상록구청장 노성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이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이번에 수재 관련해서 저도 한 가지 말씀을 질의하려고 하는데요.
수재가 나서 수리를 하거나 하려고 했을 때 동에 신고를 하면 자원봉사나 이런 쪽에 연계가 돼가지고 이게 원활하게 진행이 돼야 되는데 이번에는 그런 컨트롤타워가 없었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록구청장 노성우 저희 수해 나면 시민안전과에서 재난 총괄하기 때문에 시민안전과로 다 취합이 되는데요.
사실 도로 파손 아까 말씀드렸던 도로교통과, 농업은 또 농업정책과 그 부서별로 그렇게 책임이 있는데, 대개 시민안전과에 다 취합해서 일괄적으로 정리는 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보통은 주민들이 침수가 나거나 했을 때 동에 먼저 얘기할 수밖에 없잖아요?
○상록구청장 노성우 예.
○김유숙위원 그렇게 얘기하고 나면 침수 피해를 입어서 자원봉사자들이 와가지고 일을 좀 해야 되는데 그런 어떤 원스톱이 없었다는 거죠.
그래서 우왕좌왕 자원봉사자들 모집하느라고 애를 쓰더라고요. 오히려 지금 우리 안산시가 자원봉사센터가 있잖아요. 센터가 있어서 운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그쪽에서 움직임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모집하느라고 개별 개별로 노력들을 했어요.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매뉴얼화 돼가지고 그렇게 진행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상록구청장 노성우 사실 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 자원봉사 모집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같은 경우는 동사무소 직원이 바로 다 대응을 했는데 지금은 동사무소에 남자직원이 없다 보니까 대응이 좀 미흡한 면이 많이 있고,
○김유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직원들이 못 하더라도 우리가 지금 각 단체들도 있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재단들은 안산시 전체를 가지고 일을 하지만 동들도 있는 곳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이라든가, 전에는 보통은 방재단에서 많이 움직였었어요.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방재단도 특히 반월동 같은 경우는 방재단 움직임이 별로 없었고, 오히려 개별적인 지역의 어떤 봉사단이나 이런 쪽에서 본인들 집을 오히려 수리하기 위해서 각자 갖고 있는 봉사단체에 요청하거나 적십자에 요청하거나 이런 부분이 좀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앞으로는 또 이렇게 기후 이상기온으로 인해서 그런 일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서 우리 안산시가 매뉴얼화를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상록구청장 노성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동에서는 동 자생단체를 통해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도록 하고, 커버가 안 됐을 때는 자원봉사센터하고 바로 연결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아까 우리 이지화 위원님이 질문한 부분에 있어서는 지난 4년 동안 내가 여러 차례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낸 게 똑같은 건데, 뭐냐 하면 어떤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그것과 관련돼서 각 이 과 저 과 계속 돌려서 힘든데 시의원이 해도 잘 안 될 때가 많아요, 이리 해라 저리 해라.
그래서 그거를 지금 업무부서 하나 방법으로 홈페이지에 조목조목 ‘어느 부서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올린다고 했는데 그것도 하나 방법이지만 아주 그건 방법이 아니에요.
어떤 거냐면 민원을 총괄 취합하든 아니면 민원을 받으면 그 공무원이 이게 어느 과인 건지 더 잘 알잖아요.
그러면 그 부서, 부서 본인이 어느 과로 이렇게 넘기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부서에 해당되는 건지 확인을 해가지고 그 민원인한테 “이 업무는 확인해 봤더니 어느 어느 부서의 어디입니다.” 이렇게 찾아줘야지.
구청장님 맞아요, 안 맞아요? 양 구청장, 아니, 잠깐만요.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라고, 다른 건 안 묻고 이게 보니까 양 구청 지금 우리 시가 체납이 많아요, 타 시에 비해서. 31개 시군 중에 우리가 31번째 내려가면 우수한 거고 위로 올라오면 나쁜 거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 현재 통계상으로는 8번째예요. 그러면 체납이 굉장히 우리가 많은 거예요.
그래서 중앙정부로부터 교부세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교부금을 받을 때 제약이 있죠, 이미?
그런데 여기 양 구청이 보니까 이 표를 둘이 통일해 줬으면 좋겠어. 402쪽 이게 상록구청 거고, 444쪽은 단원구청이야.
단원구청은 보면 그래도 여기가 전체 이월 조정금액이 303억이야. 그리고 쭉 해서 징수, 결손, 과오납 여타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나와 있어.
그런데 우리 상록구에 보면 402쪽 거 보면, 이렇게 하면 자료를 어떤 게 더 보기 쉬운가요?
○상록구청장 노성우 상록구는,
○박태순위원 이후에 그러니까, 제가 여기서 정리한 내용이 상록구는 좀 풀었어.
그래서 적어도 이거를 표에 이런 부분들은 양 구청이 세무과에서 표를 통일해서 거기에 숫자를 좀, 구청별로 다르지.
하지만 표는 하나로 통일해서 거기에 현 상황들을 표기해 놓으면 우리 위원들이 보기도 편하잖아요. 보기 편한 거 이상으로 상록구와 단원구 간에 체납액이 서로 어느 정도이고 그다음에 이런 과오납들이 어떻고 이런 내용들을 비교해 보면서 의견도 내고 또 질문도 하고 이럴 건데, 맞죠?
○상록구청장 노성우 예,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상록구 거로 보면 여기에 고액체납자들에 대해서 행정 강화를 하는데 여기에 보면 상습체납자 1천만 원 이상은 명단 공개, 출입금지는 3천만 원 이상, 여타 이렇게 구별 구별을 표기해 놨어요. 단원구청은 또 이런 게 없어.
이런 것처럼 적어도 이게 양 구청이 같은 업무잖아요. 통일성 있게 했으면 좋겠다 이거를 주문을 드리고, 상록구청에 여기에 지금 이런 명단 공개라든가 여기 402쪽에 나와 있는 하단에, 이런 자료를 좀 주시죠.
○상록구청장 노성우 예,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체납한 사람들이야 또 오죽했으면 체납을 했겠습니까.
그렇지만 또한 정상적으로 성실 납세하는 우리 시민들과의, 뭐 세외수익이 들어와야 살림살이를 하지.
그런데 이게 상습 체납하거나 악의적인 이런 분들은 우리 행정이 잘 관리를 해서, 이게 양 구청 거 봐요. 상록이 173억, 단원구가 192억.
○상록구청장 노성우 단원구청이 좀 많은 것은 그쪽에,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 무슨 얘기냐면 이게 쭉 그동안에 누적돼 온 건데 동네에서는 우리 구청장님들, 과장님들 고생 많으시잖아요. 민원 들어오는데 도로 어디 파손되고 뭐 되고 이런 거 500만 원짜리, 심지어 100만 원짜리도 돈이 없어가지고 못 한다고 이게 지금 우리 현 상황이잖아요.
이게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동안에 예산 반 토막들 딱딱 해가지고 지금 예산 없어서 고생하는지 뻔히 잘 압니다.
그런 반면에 이런, 이게 고질적인 체납이 하루아침에 해결되고 이러지는 않겠지만 이 체납으로 보면 양 구청 합하면 큰돈이잖아요.
반면에 우리는 또 민원 양 구청 해봐야 모든 게 사업보다는 민원 대응인데, 각 과마다 고생들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받을 수 있는 체납을 최대한 줄여서 또 그런 돈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또 성실 납세하는 대다수 시민들에게 불합리한 이런 일이 되지 않도록 주문을 드리면서, 여기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이후에 이러한 자료들을 양 구청이 통일성 있게 하면 서로 좋겠다 이 주문을 드립니다.
그런데 이 주문도 수없이 했어, 수없이. 그런데 2년 있다 바뀌고 또 그러다가 정년퇴직도 해 버리고 뭐 하고 그러다 보면 또 다시 물어요, 또 다시 물어.
그런데 이건 그 안에 곧바로 좀 하세요.
○단원구청장 박근호 네, 이번에는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국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양 구청장님한테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각 동별로 민방위 장비 있죠?
○단원구청장 박근호 네.
○김재국위원 그거 좀 꼭 체크하세요. 특히 방독면 꼭 체크하셔 가지고 보이는 데 놔두셔야 돼요.
우리 이지화 위원님이 어느 동에 갔더니 지하에다 넣어놨더라고, 지하 벙커에다 넣어놨으니까 찾지도 못해요.
그러니까 그거 정말 꼭 챙기시고, 지금 민방위는 우리 아직까지 이게 사실 소중한 그런 훈련도 되거든요. 꼭 챙겨주시고요.
또 하나가 뭐냐 하면, 사실 저도 타 동에 가가지고 등본 같은 거 떼러 가잖아요? 그럼 진짜 오래 걸려요.
그래서 왜 오래 걸리나 봤더니 거기에 민원 해 주시는 분이 한 분밖에 안 계시는 거야, 자리는 몇 개 있는데.
그래서 다른 분들도 다 쉬고 계세요. 물론 맡은 파트가 다르겠죠. 양 구청장님들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민원인들은 한 번 가면 보통 기본 30분 이상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이게 살짝 암행처럼 한 번 가서 떼 보세요. 물론 얼굴 아셔서 바로 떼 줄지 몰라도 정말 그런 경우 많아요. 어쩔 때는 졸다가 떼는 경우도 있어요. 이게 저만 느끼는 게 아니라 모든 민원인들이 그래요.
어떤 분이 텔레비전에도 나왔다고 그러데요. 일찍 떼고 싶으면 어저께 오시지 지금 오냐고.
진짜로 이게 현실적으로 그러니까, 뭐냐 하면 이런 거예요. 여기 자리가 비었는데 사람들이 많으면 거기에 팀장님들이 가서 같이 좀 도와주시고 그러면 그게 좀 더 빨리 떼고 정말 잘 되는구나 얼마나 좋은데 너무 진짜 그런 건 아쉬운 게 있어요.
그거 좀 한번 검토해서 신경 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상록구청장 노성우 네, 알겠습니다.
○단원구청장 박근호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위원장님 제가 아까 자료 요청, 아까 체납 거기 개인명단이기보다는 유형별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면, 여기에 또 상습 천만 원 이상짜리 몇 건, 여기 나와 있는 그런 구분 플러스 체납형태, 유형 이렇게 양 구청 참고 좀 하게 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진숙 저도 4년 동안 양 구청에 요청을 했었어요. 자료를 좀 통합을 해라, 양 구청에.
그래서 업무보고라든지 사업설명서를 보면 양 구청이 자료가 틀려서 비교를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 이번에 두 구청장님이 꼭 참고하셔서 잘 이루어질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우리 이지화 위원님이 질의하신 민원사항 있잖아요. 일단은 홈페이지에 공지해 주신다는 거 주민이 찾기 쉽게 그 부분도 해 주시고, 또 우리 박태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내용도 민원을 넣으면 “이거는 어느 부서입니다.” 이렇게 해 주시면 주민들이 더 편리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저도 한 번 예를 들자면 오래전에 태풍이 온 적 있었어요. 한 3년 전에 태풍이 온 적 있었는데 산에서 큰 나무가 쓰러졌어요.
그래서 공원에 있는 주차장 주차돼 있는 차 위에 나무가 쓰러져 있었는데 시민이 아침에 출근하려고 봤더니 자기 차 위에 나무가 쓰러져 있었어요. 그래갖고 제가 구청에다 민원을 넣었어요. 거기가 완충녹지도 가운데 있어서 구청에 민원 넣었더니 구청에서는 그게 녹지과에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산에서 쓰러졌기 때문에.
그래서 녹지과에 전화를 했더니 그거는 공원에서, 공원에 차가 주차돼 있으니까 공원과에서 해야 된다고.
그래서 제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난 적 있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일단은 인력이 필요하고 장비가 필요하잖아요? 그리고 또 나무를 이렇게 이동해야 되니까.
그래서 제 생각에는 예산이 수반되니까 그런 문제도 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까, 구청장님?
○상록구청장 노성우 전에는 핑퐁 치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스템이 잘 돼 있어가지고 일단 시민안전과 재난상황실이 24시간 가동하고 있잖아요?
○위원장 김진숙 네.
○상록구청장 노성우 거기로 보내면 바로 담당부서로 통보해갖고 정리가 바로 됩니다.
이번에 나무 같은 거 쓰러진 거 그런 것도 바로 시민안전과로 들어 가가지고 시민안전과에서 바로 그 해당부서에 통보해가지고 다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재난상황실로 하면 더 빠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각 동이나,
○박태순위원 아직 현실이 안 그래.
○상록구청장 노성우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양 구청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1분 회의중지)
(16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노성우 상록구청장 노성우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사업 사업설명서 75쪽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30억 9283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58%인 3억 2961만 6천 원을 증액 계상 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은 행정지원과는 32억 4104만 1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0.2%인 2억 999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민원봉사과는 9억 1263만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과 동일합니다.
세무과는 9억 5108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52%인 149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상록구 13개 동행정복지센터는 79억 8807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31%인 2477만 6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설명서 77쪽에서 81쪽까지입니다.
행정지원과는 구청 직장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비 9600만 원,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위한 차량구입비 7700만 원, 노후 공용차량 대체구입비 7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사이동과 안산동의 청사 환경 개선을 위해 518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83쪽, 본오1동은 청사 내 누수 보수공사를 위한 청사 시설유지보수비 1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요사업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박근호 단원구청장 박근호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진숙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설명서 89쪽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18억 9,234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74%인 2억 363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행정지원과는 29억 1,864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억 9,28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민원봉사과는 6억 6,394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과 동일하며, 세무1과는 6억 8,731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세무2과는 5억 538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8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동행정복지센터는 71억 1,706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99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0쪽,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는 직장보육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영유아보호법에 따른 사업주 비용부담분 충족과 구청 직장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비 9,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자율방범대 차량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 및 방범대원들의 안전한 순찰활동과 사기진작을 위해 3개 지대 순찰차량 지원사업비 7,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네, 이지화 위원입니다.
구청장님 두 분 저희 동에서 보면 주민자치나 모든 단체에 단체장이 바뀌거나 하면 그 의자나 세트 있잖아요? 그걸 다 바꾸는 걸로 가거든요.
그런데 멀쩡한 의자나 이런 거는 제대로 그냥 잘 활용해서 썼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답답해서 말씀드리는 거는 멀쩡한데 어느 날 가보면 의자가 싹 바뀌어있어요.
그래서 의자가 왜 바뀌었나 하면 그냥 우스개말로 누가 썼던 거니까 좀 그래서, 그러면 요새 세척기 그것도 많거든요. 병균 진드기 죽이는 그런 스팀기 같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낭비성을 좀 줄이고 싶어서, 답답한 면입니다. 그 의자 하나에 35만 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의자 하나에 35만 원이면 큰 거거든요, 사실.
그래서 있는 의자를 활용해서 쓰거나 아니면 문구 코너장이나 이런 것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웬만하면 그냥 쓰시게 하시고, 그런 걸 또 바꿔달라고 요청하시면 구청장님께서 그냥 단호하게 내리지 마시고 그냥 있던 거 쓰시라고 얘기 좀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상록구청장 노성우 예, 알았습니다.
○이지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이지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양 구에 이번에 보니까 자율방범대 차량이 올라왔는데요. 똑같이 1억 이상인데 왜 상록구는 총 사업비에 단체 자부담 10% 별도로 되어 있나요, 단원구에는 없는데?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행정지원과장 유용훈입니다.
차량가액이 한 3200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그걸 하다가 보면 전체적으로 저희가 다 해줄 수는 없을 것 같고 일단 한 대당 3500씩 잡았습니다.
그러다 보면 조금씩 모자란다거나 내용물이라고 그럴까 차 안에 각종 조그맣게 들어가는 것들 그런 것까지 잡아서 그런 겁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단원구은 안 들어가도 되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아니요, 그거는 저희도 그 자부담에 대한 거는 민간보조금 심의할 때 양 구청이 똑같이 10% 자부담금에 대한 것이 반영이 된 부분입니다.
저희 단원구도 10% 자부담이 부가되는 사항입니다.
○박은정위원 아니, 여기 상록구는 10%라고 명시가 되어 있고 단원구는 명시가 안 돼 있어서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아, 예.
○박은정위원 그러면 보면 단원구는 이게 자부담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보이고 상록구는 자부담이 빠진 금액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같이 10% 자부담에서 공통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나왔지만 양 구청에서 같이 이루어진 사업은 통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우리 박은정 위원님 질문에 연속성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차량 있잖아요, 3대씩 지원해주고 나면 그 차량은 누구 소유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지금 자율방범대 소속으로 해 놓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우리 예산 주는 것도?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그러니까 저희가 차를 사서 주는 게 아니고요, 민자보로 해가지고 보조금으로 내려줍니다.
그럼 거기서 자체적으로 사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차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거의 폐차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재국위원 폐차 수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김재국위원 만약에 팔았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폐차도 폐차 돈 나오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렇죠.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거는 누구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거 운영비 쪽으로 아마 쓰는 걸로.
○김재국위원 운영비 쪽으로, 그렇게 하는 걸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김재국위원 그게 궁금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태순위원 이게 자율방범 차량 그렇지 않아도 질문을 하려고 그랬던 건데, 자부담이 있다 보면 이거는 소유권 자체가 지금 현재 방재단 차는 똑같이 방재단 차도 우리시가 구입 해가지고 소유는 시 소유고 관리이전을 시켜서 그쪽에서 관리하도록 이렇게 한다 답변을 들었는데, 자율방범은 그게 아니네요, 또?
아예 그러면 우리가 보조로, 우리시가 사는 게 아니고 아예 그냥 구입 보조해주는 거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차량 소유도 그쪽이고, 그러면 관리권 이전 이런 것도 아닌 거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박태순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여기에 소유가 자율방범이면 그럼 여기 취·등록세, 보험료 이것도 우리시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거는 자부담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자부담으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박태순위원 그런데 차량가로 보면 이게 맞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지금 저희가 예산을 잡은 적정가격은 모델은 자율방범대에서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기존에 된 게 스타리아 중급 정도의 지금 차량가액이고요.
거기에서 그걸 샀을 때 추가적인 차량에 들어가는 블랙박스라든지 어떤 자산의 취득에 관련된 사항들 있잖아요?
○박태순위원 차종이 그러면 자율방범대 이 차종이 방재단 차량처럼 거기는 11인승 현대하고 다른 거잖아요, 이 차종이.
이 차종은 뭐예요, 이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지금 저희 기준을 가격 예산을 산출했던 모델링을 스타리아로 해서 그게 또 최저급, 중급 있잖아요?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스타리아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그 정도 안을 가진 예산을 가지고 했고요.
○박태순위원 잠깐만요, 스타리아로 했을 때 방재단이 이렇게 금액을 3500으로 했더라고.
그래서 차 대리점에 확인을 해 보니까 2800에서 2900, 옵션이 강하면 3천정도 되더라고.
그래서 “그러면 나머지 500은 뭐냐?” 이렇게 여쭸더니 “그거는 취·등록비 이런 것을 포함해서 이 정도 예산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받았거든.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저희는 자율방재단은 취·등록세는 자부담이 원칙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금액에 대한 부분은 래핑이나 이렇게 안에 블랙박스들 같은 취득에 관련된 부분만 하고, 나중에 그 부분을 사후 정산에 대한 개념으로 저희가 보조해 준다고 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박태순위원 사후정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예.
○박태순위원 그러면 3500으로 잡았다 하더라도 사후정산이면 넉넉히 잡았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네.
그러니까 정산의 표현은 그런데 어쨌든 그 차량을 취득하기 위한 예산에 대한 부분을 저희한테 요청을 하게 되면 그 비용에 대해서 저희가 민간보조를 준다라는 식으로 이해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이 차량 구입하는 데는 우리시는 전혀 개입을 않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예, 개입하지 않습니다.
○박태순위원 돈만 그냥 3500 주면 되는 거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예.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리고 사후정산은 구입한 자율방범대로부터 이러이러한 차를 이렇게 구입해서 돈을 이렇게 지출했습니다 이렇게 보고를 받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그 정도만 들어갑니다.
○박태순위원 그렇게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박태순위원 그럼 거기서는 3500으로 딱 정리되지는 않고 다른 금액으로 된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러니까 차를 사게 되면,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사후정산이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경광등도 달아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관은 들어가지는 않아요. 차 값은 저희가 계약해 놓은 걸 받았는데 차 값은 3159만 원이고요, 거기다 취득세나 등록세 들어가고, 경광등 들어가고,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취·등록세는 자부담이라며, 아까 자부담이라고 얘기했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러니까 전부 다 해서.
○박태순위원 난 좀 명확했으면 좋겠는데.
이거 이 돈을 깎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취·등록세, 그러니까 소유가 이거는 우리 시 소유가 아닌데, 그리고 대리점마다 대리점 마진에 따라서 차량가도 달리할 수도 있는 거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위원님 그거는 그럼 상록구하고 협의를 해서 자동차세나 이런 자부담에 대한 부분이 약간 혼동이 되니까 정리해서 자료를 제출할게요.
○박태순위원 지금도 양 구청의 내용이 지금 다른 거잖아요.
○위원장 김진숙 자료로 이렇게 요청해서,
○박태순위원 아니, 자료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정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 예산을 깎으려고 한 게 아니라 적어도 이런 기준들은 통일점이 있어야지. 그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잘 알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리고 자율방재단도 답변을 받았는데, 어쨌든 우리시가 보조를 하든 사든 어쨌든 간 이 내용들을 서로 맞췄으면 좋겠고요.
79쪽에 이건 대체구입 공용차량 잘 하신 것 같은데, 마티즈는 상록구청 보니까 밑에 덜덜덜 떨어지고 진즉 바꿨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는데, 여기에 수소차를 7300을 지금 올렸는데 공용차량은 보조를 못 받는 건가요, 수소차?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래서 국비가 잡혀 있지 않습니까.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7300이, 그러니까 예산 요구액 총,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산에 보면요,
○박태순위원 아니, 이게 차이가 있는 게 뭐냐하면,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러니까 지금 금액은 전체적으로,
○박태순위원 아니,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수소차량을 구입하면 3200 정도를 보조를 받거든, 일반인들이?
그거 확인해 보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런데 여기는 지금 시비가 국비 2250이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위원님 그게 주요사업설명서로 해가지고 한꺼번에 적어놔서 그렇게 되어 있는 거고요.
예산서에는 국비하고 시비 추가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알았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이거는 수소로 구입하면 한 3200 정도,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3250만 원입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렇죠.
자, 우리 민원 대응하시느라고 양 구청 고생 많으신데요.
요즘에 답변이, 시민들한테 주로 제가 듣는 얘기 중에,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다 동일한 얘기일 건데 “예산이 없어서 못합니다.” 이게 주로 시민들이 답변을 듣는다고 그래요.
시장님도 저번에 초도순시 때 이러이러 저런 것 좀 필요하다 했더니 “아이고, 시에 돈이 쓸 돈이 없어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하셔서,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나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이게.
그래서 아마 돈은 세입이 많아서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고 이러는데, 그래도 우리가 행정이라는 게 맨 돈 없다고 안 하고 또 돈 없다라고 답변으로 이렇게 그칠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민원 대응에 대해서 필요한 예산들은 적극적으로 집행부에 요구를 하셔서, 우리 시의회 의원들은 예산편성권이 없기 때문에 올라온 예산에 대해서 원안대로 가결해주거나 삭감조정하거나 이거 외에는 해 주고 싶어도 해 줄 방법이 없어, 사실은.
그래서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인들한테 “돈이 없어서 못해 줍니다.” 이렇게 실망스러운 이런 답변은 가능한 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지금 당장은 못해도.
그렇게 행정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노성우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 거죠?
(「네」하는 위원 있음)
박태순 위원님이 질의하신 금방 그 차량은 다 차종이 똑같은 거죠? 3150이라고 하셨나요? 차량가액의, 차량가액이 다 똑같은 거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위원장 김진숙 거기다가 옵션 이런 게 더 들어가고 보험료에 취득세 해서 자부담이 10% 더 추가된다는 얘기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자부담은 취·등록세는 저희가 예산으로 지원을 못하니까 그것에 대해서 자부담으로 하는 거고요.
나머지는 경광등이라든가 아니면 블랙박스라든가 이런 거 설치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래서 3500 일률적으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위원장 김진숙 그리고 조금 아까는 차량에 대해서 방재단 차량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혹시 로보캅순찰대 차량이 아닌가요? 로보캅이죠, 방재단 차량이 아니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박상숙 네.
○위원장 김진숙 그리고 아까 수소차요. 수소차가 정확하게 국비가 2250이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3250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국비가 2250 그다음에 시비 플러스 해가지고 일반시민이 수소차를 구입할 때는 국비 2250 그리고 시비 1250 그래서 3500을 지원받아요, 일반시민이 지원받을 때는.
그런데 공용차는 국비 플러스 전체 시비를 받잖아요, 나머지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위원장 김진숙 그렇게 예산이 되는 거라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렇게 답변을 다음에 하실 때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3분 산회)
○출석위원(7인) |
김진숙이지화김유숙김재국박은정박태순최진호 |
○출석전문위원 | |
김상열 |
○출석공무원 | |
상록구청장 | 노성우 |
단원구청장 | 박근호 |
평생학습원장 | 이범열 |
평생학습과장 | 이경숙 |
교육청소년과장 | 이세영 |
중앙도서관장 | 이미영 |
감골도서관장 | 김경림 |
관산도서관장 | 이기임 |
상록구행정지원과장 | 유용훈 |
상록구민원봉사과장 | 장선자 |
단원구행정지원과장 | 박상숙 |
단원구민원봉사과장 | 정순미 |
단원구세무1과장 | 이종민 |
단원구세무2과장 | 임종현 |
○기타기관참석자 | |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 부좌현 |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 김봉식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 한영조 |
상록청소년수련관장 | 이춘화 |
단원청소년수련관장 | 강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