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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6호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10.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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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재)안산문화재단


일 시 2022년 10월 19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현옥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감사일정에 따라 지난 10월 12일에 이어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지난번 이어서 행감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219페이지입니다.

불용액 및 이월액 500만 원 이상 현황을 보시면 3건 있습니다. 이월하신 거 2건 있는데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저희 문화예술부는 지역문화부와 공연예술부 두 건 있습니다.

21년도에 먼저 대부도 에코뮤지엄 불용 예산은 코로나로 인해서 집행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연구용역으로 대체해서 연구용역을 완성했고요.

두 번째, 미디어아트 김홍도 콘텐츠 제작은 역시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이 불가해서 작년 공연 예정이었던 걸 올 1월에 공연 완료를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것 미디어아트 집행액 일부는 진행된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부 다 집행이 됐습니다. 총 예산 3억인데 2억 9,800만 원 집행이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게 완료된 걸로 보면 되겠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어서 228페이지 있습니다. 부서별 위원회 현황 있습니다.

우리가 이사회 구성은 어떤 각도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행정본부장 박병호입니다.

저희 이사회는 현재 12명으로 구성이 돼 있고요. 이사회 구성은 당연직이 3명이고, 위촉이 9명, 감사가 2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는 공개채용으로 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공개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서 저는 궁금한 게 농협은행 안산시지부장님은 여기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아무래도 그분의 어떤 경력이라든가 인품 또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어떤 기여도 이런 부분으로 봐가지고 그렇게 해서 아마 공개채용으로 되지 않았는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황은화위원 산부인과 소장님도 이사회로 되셨는데요. 이분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분도 비록 직업은 산부인과지만 많은 시민들을 대하고 나름대로 또 문화예술 학식이 있다고 판단 어떠한 부분으로 봐서 되지 않았는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물론 사회적인 어떠한 포용심과 이런 것들은 분명히 다른 리더분들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안산시 이사회 위원회만큼은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저는 더 많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음 이사회 구성할 때는 조금 더 그런 부분을 강조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임기 만료가 3월인데요. 3월에는 보다 신중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이런 분들로 공개채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234페이지입니다.

〈안산9경 어디까지 가봤니?〉이게 총 사업비가 이렇게 들었는데 각자 사업비 내용들이 없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각자 사업비가 대략 얼마나 들었는지, 규모가 큰 것도 있을 거고 작은 것도 있고 또 시간상 이게 보면 어떤 것들은 약 2주 정도 했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각각의 개별 사업 예산은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신가요? 그러면 답변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걸로 접수하겠습니다.

이따가 혹시 자료가 되면 보고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황은화위원 마지막으로 236페이지입니다.

경기도 문화의 날, 하나만 진행된 건가요? 초지역.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닙니다. 이거는 현재 사리역 이번 달에 완성이 되고요. 신길온천역 사업까지 마감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대략 어떤 사업을 하셨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지역 커뮤니티 관련돼서 관련 기업과의 협업을 통하고 지역의 문화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신길온천역은 그 지역에 있는 석기마녀팀과 함께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신길온천역 사실 그 주변에, 혹시 본부장님도 이 행사에 참석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신길온천역 어떠셨나요, 그 행사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체적으로 신길온천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없는 상황이고요. 또 그거에 따라서 그 지역의 미개발 부분에 따른 왕래하는 사람도 적었고,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에 관련된 소외된 지역이라고 판단이 됐습니다.

소외된 지역이었고,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그런 커뮤니티 행사 사업을 한 거에 대해서는 적절했다고 봐집니다.

황은화위원 이 부분 왜냐면 본부장님 말씀대로 신길온천역은 주변이 조금 열악하고 그런 상황인데, 여기서도 사업비가 3천만 원 들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대충 그 정도입니다.

황은화위원 조금 미미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저는 많지는 않은데요. 코로나 이후에 공연이 많아지는데 공연장 같은 데 안전점검이나 이런 거 지침 해 놓은 게 있습니까? 자료 같은 거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공연장, 전시장 다 같이 포함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가 추구하는 부분의 공연이나 전시 부분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으로 하는 게 축제 마찬가지입니다. 안전 부분입니다.

여기에 또한 중대재해법까지 발효가 돼서 사실 재단에서는 한 10여 년 전부터 안전관리에 관한 부분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현재 공연장만 단적으로 얘기를 한다면 공연장 시설이 사실은 오래 돼 가지고 상당히 많이 노후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노후된 부분은 주로 안전에 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걸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개선을 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매뉴얼 같은 건 이미 충분히 다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안전점검표 같은 거 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다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것 좀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방역수칙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방역수칙은 정부 지침에 따라서 하고 있고요. 지금 비록 실내 공연이지만 마스크는 실내 공연의 기본이고요. 야외 공연 저희가 하게 된다 하더라도 가능한 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안전 검사 부분은 저희가 공연장은 2년에 한 번씩 외부 기관의 정기검사를 받게 돼 있고요, 법적으로으로요. 1년에 한 번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잘해 주시고요.

그리고 찾아가는 음악회 그게 올해 처음 된 사업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올해 처음입니다.

설호영위원 자이에서 한 게 처음이죠? 그럼 그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주로 보노마루에서 합니다. 올해 처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시에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도 찾아가는 게 합창단하고 국악단 그게 있어가지고요.

설호영위원 그럼 문화예술과장님, 자이에서 1회 진행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2회가 선부광장,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번 주 일요일에 선부광장에서 2시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 이후에 또 계획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까지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거기까지입니다.

설호영위원 상록구에는 한번도 안 오는 거예요, 그럼?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지난 일요일 날 자이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열었고요.

설호영위원 시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폭발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굉장히들 좋아하시고요.

설호영위원 이런 축제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질의 드렸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네, 최찬규 위원입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님 채용 공모는 지금 진행 중인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공모는 끝났고요. 최고득점자까지 결정이 되고 저희가 합격자 발표까지 공고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분이 어떤 신상의 사유로 임용을 포기했습니다. 임용 포기 사유가 갑자기 부인이 쓰러져가지고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는듯싶어요. 하다 보니까 경황이 상당히 없는 거죠. 그래가지고 임용 자체가 어렵다, 일단은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가지고 굉장히 양해를 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임용 포기 이런 부분을 제출했고, 그렇게 지금 있는 상황입니다.

최찬규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이사회 질의 나왔었는데요. 2023년 3월까지가 위촉 기간이 끝나죠, 다수 선임직 이사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최찬규위원 그래서 보면 다채널을 통해서 공개모집 한다고 그랬는데 홈페이지 통해서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홈페이지 통하죠, 통상적으로요.

최찬규위원 그리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자료에 보시면요. 페이지 358페이지 안산문화광장 다양한 공연 실시 부분입니다.

안산문화광장 도시공사가 운영 관리하다가 공연문화 다양한 차원에서 안산문화재단으로 이관이 됐는데, 그래서 다양하게 행사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구 사항이 있었고.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안산 번개 콘서트 이것 몇 번이나 했습니까?

이것 21년도 삽화 그림이 여기 적혀있는 것 같은데요. 이게 21년도에 한 겁니까? 22년도에 한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안산문화광장은 저희 재단이 도시공사로부터 이관받아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요.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빈 공연이라든가 버스킹이라든가 이런 공연이 좀, 문화 수혜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버스킹을 수시로 하고 있었습니다. 21년도에 했고요. 22년도에는 코로나의 경우로 대부분 못했고요.

4월 달에 한 것도 2회 공연으로 진행했지만 이것도 2회 차 정도에,

최찬규위원 21년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21년입니다.

최찬규위원 22년에는 안 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제일 궁금한 거는 21년 6월 달에 행정감사 했으면, 그때 다양하게 해 달라고 했으면 그 이후에 한 것을 여기 담아야 되지 않나요? 그 전에 한 걸 담으신 것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가지고 야외 공연이 사실은 많이 어려웠고요.

최찬규위원 이거는 사실은 그 전 거잖아요. 그죠? 여기에다 담으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질의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2006년도에 출범한 거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16년 정도 됐는데,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공연장의 특성상 문화 서비스적인 측면도 강조되어야 하고 한편으로는 건전한 운영, 재정 자립도 측면도 간과할 수 없겠죠.

2022년 수입 현황을 보면 공연 입장료 수입이 64%가 감소했고, 대관료는 24% 감소, 이자 수입 13% 감소 그리고 기부금 수입 같은 경우는 80% 감소했어요.

그러니까 안산문화재단 2023년 본예산 중에서도 출연금 비율이 70%가 넘는데 그만큼 시 출연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보입니다.

비록 코로나의 영향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문화 향유가 이미 우리 국민들 일상에 자리 잡고 있고 여가 활용을 위한 시간과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는 현실을 고려하면 다각적인 자체 재원 확보 방안도 충분히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 말씀 사항하고 공감이 되는데요. 저희가 적극적인 어떤 사업을 해가지고 공연 입장료, 대관 수입 또 국고 보조금 이런 사항에 있어 가지고 적극 유치토록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2022년 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제가 후원하고 후원 내역을 보면 2021년도에는 목적사업으로 천만 원 후원을 받았죠.

그런데 올해 2022년에는 ARS로 1,800원 받은 게 전부입니다.

너무 저조한 수치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지적을 받았던 사항인데요. 그 부분도 저희가 고민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대외적인 공모 사업 참여라든지 후원이라든지 다각적으로 그리고 일전에 제가 말씀드린 이런 수익이 잘 나지 않은 그런 공연 같은 거는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지적받을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기 때문에 재원 조달이라든지 이런 부분 후원도 생각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최찬규위원 국제거리극축제요.

올해는 대면으로 열렸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기본적으로 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아웃도어 필드에서 축제가 불가능했고요. 올해는 처음 시도를 했는데 오픈 7일 전까지도 코로나 방역에 의해서 많은 제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 제한 사항은 동일 공간에 출입 인원까지 제한하는 것이 있었고요. 그것이 7일 전에 풀려가지고 마스크 착용한 이후에 일반적인 입장이 가능했고요.

그래서 인원은 예전에 코로나 이전에 했던 비율 정도의 모집 내방객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볼거리에 대한 것이 그동안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호응이 좋았다라고 보고요.

내부적으로는 저희가 일단 3년 이후에 처음 가동해 본 시스템으로써 적절한 어떤 지역문화 또는 창작문화 또는 거리극의 위상은 어느 정도 회복을 했다라고 봅니다.

최찬규위원 처음 시도했다는 게 어떤 거라는 말씀이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3년 전까지 외부 문화광장에서 공연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3년 이후에 처음 시도를 해 본,

최찬규위원 어떤 것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를 들어서 개막식 같은 경우에 앰비규어스가, 우리가 축제라고 하면 지역예술인들 참가 이 부분도 강조가 되어야 되는데 앰비규어스는 저희 안산이 만든 단체, 육성시킨 단체입니다. 그들이 개막식 공연을 훌륭하게 시행을 해 줬습니다.

최찬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완화됐고요. 예전처럼 다양한 나라 작품들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국내 작품들 위주로, 공연들 위주로 진행된 것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가능한 물론 늘 드리는 말씀이긴 하지만 국외 작품 유치를 하려면 예산이 수반됩니다. 많이 수반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가 올해는 축제비용 6억 6천 가지고 국내 단체들만 섭외를 할 수밖에 없었고요. 내년도에는 좀 더 다양성을 가지고 해외 단체들도 유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잘 협의해서, 누구하고 어떤 부서하고 논의하십니까? 문화예술과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과죠.

최찬규위원 문화예술과장님도 국제 축제 아닙니까? 국제거리극축제이니까 신경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잘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안산문화광장에 대해서 180페이지인데요. 제가 대관 현황을 보니까 어디는 대관료가 없고 어디는 대관료를 내고 했어요.

기준이 무엇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행정본부장 박병호입니다.

저희가 통상적으로 대관료는 다 받고 있고요. 하지만 저희가 면제되는데 있어 가지고는 시에서 하는 공공의 행사 또 문화예술과에서 이거는 시에서 적극적인 어떠한 부분으로 판단된 경우에는 저희가 감면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기준에 맞게 대관료를 부여하고 안 하고 하신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시 어떠한 공공의 행사 이런 관련되는 사항은 저희가 감면하고 있다는 거 말씀드립니다.

이진분위원 문화광장의 시스템을 관리하시는 분 지금 있나요? 반장.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공무직 4명 있고요. 지금 5명인데 시설직 하나에다가 공무직 4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하고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자동 시스템으로 바꾸신다는 그것하고는 무관한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문화광장은 상관이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문화광장 지금 양쪽으로 전철 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공사를 하고 나면 거기 시민들이 전철을 타거나 이래 할 때도 광장을 많이 이용할 건데 여태까지 넓은 공간에서, 문화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거기에서 진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겠는지?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도 조금 고려를 하고 있는데요. 우선적으로는 전철이, 지하철 출입구 이런 부분들 완성 후에 주변 여건을 조금 이렇게 봐야 될 듯싶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그 상황에 맞춰 가지고 저희가 상황에 대처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에 대한 고민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177페이지에 시설물 용역 임대 추진 현황이 있어요. 우리 청소용역이든 시설물 관리용역이든 다 외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안산시에는 이런 조달 업체가 없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기존에 용역업체에서 저희가 의뢰를 했었는데 지금은 전부 정규직으로 전환돼 가지고,

이진분위원 아, 정규직으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그래가지고 지금은 전부 공무직으로 해가지고 다 전환 돼 가지고 직원으로 저희가 그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용역이 필요없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38명 공무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170페이지 보면 공연장 대관 취소가 왜 이렇게 많죠? 21년도, 22년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전부 다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가 된 내용입니다.

이진분위원 아니요. 코로나라도 22년 6월 달이나 이럴 때는 그래도 거의 해제가 된 상태 아닌가요? 마스크를 쓰고도 많이 하는데 취소가 너무 많이 돼서.

취소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대관료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대관료는 다 반납해 줘야 됩니다.

이진분위원 반납해 줘야 되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그런데 며칠 기준은 있나요? 며칠까지 취소가 돼야지 반납이 된다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3개월 전입니다.

이진분위원 3개월 전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취소가 너무 많아서, 21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취소를 많이 했다 해도 22년도는 취소가 의외로 많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22년도 같은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익사업을 위해서 대관해서 공연을 하는 팀들은 어떤 전체적인 코로나 분위기로 해서 예약, 객석이 다 원만한 수준까지 채우지 못할 경우에는 자체 스스로 포기를 하는데 대부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진분위원 코로나가 어느 정도 마스크는 다 벗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주춤하고 잦아드는 그런 추세인데 이런 공연을 함으로써 안산시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이렇게 전환을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을, 안산이 문화가 있는 도시잖아요. 그러니까 잘해서 시민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잘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우리 박병호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박병호입니다.

박은경위원 공무직 전환 관련해서요. 여기에 보면 지금 38명, 그럼 기존에 있던 시설관리 청소용역은 후반기에 9월 26일 임용을 할 것이고 올해, 올 연초에 임용하셨던 분들은 기존에 있던 기간제 용역들 다 포함해서 하시는 거고 유예기간이 끝나다 보니까 결국은 신규로 채용했다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16명인데 그중의 두 분이 퇴사해 가지고 추가로 2명 한 건가요? 아니면 전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전체에서 기존에 용역,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보훈채용 있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보훈특별채용을 할 때는 경쟁률이 굉장히 낮았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런데 저희가 여러모로 공개채용을 했는데 보훈대상자들이 아무래도 공무직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응시율이 저조하더라고요.

박은경위원 뒤에 저희 자료집에 낸 거 보면 152쪽에 공무직 채용 관련해서 채용 분야라든가 주요 경력들이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 열여섯 분들의 연령층이랄까요, 더 젊어지셨나요, 평균적으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런데 기존에 용역 근로자였기 때문에요. 그것도 뭐냐면 본인들이 어떤 합의점이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우리가 61세로 잡았을 때 61세 넘으신 분들이 거의 한 열 분인가 이렇게 되시더라고요. 그분들이 본인들은 또 어디 가느냐 해가지고 또, 그 문제도 알고 계실 거예요. 나중에는 와가지고 인사도 하고 저기 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있었지만 현재 그분들이 좀 연세가 되시죠. 그래서 나가시는 분들도 앞으로 한 1∼2년 남으신 분들도 계시고 또 거의 한 50대 이런 분들이 많으시죠.

박은경위원 연령대도 그렇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주요 경력을 보면 유추되는 부분도 있지만, 관내·관외 그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대부분 다 관내죠.

박은경위원 관내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아마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 했지만 금방…

박은경위원 그 부분도 추가로 그러면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무인경비용역으로 두 군데를 바꾸시는 거잖아요, 김홍도미술관하고 안산문화광장 관련해서.

그런데 이거를 여기에 보면 다섯 분 스팟 순찰돌고 그거는 시스템은 CCTV를 통해서 관리하겠다 했는데 그리고 순찰 후에 담당자가 문자로 보고할 거고.

그런데 왜 계약을 3년 계약으로 진행하셔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규정이 3년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규정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3년 계약인데 저희는 1년 계약으로 이렇게 계약이 된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 3년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했길래, 그러면 1년 단위로 지금 계약하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계약서 사본 자료로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출연금 관련해서요. 물론 예산 때 또 다뤄지긴 하겠지만 미리 출연금 관련해서 계획들 세우셔 가지고 오셨는데 내용을 좀 보겠습니다.

자료 내신 거요, 8페이지입니다.

기획홍보 관련해서요. 기획홍보부에서 종합홍보 일부 증액을 하셨어요.

자료 혹시 없으시나요?

출연금 증액 사유 상세자료, 제가 공연예술부 4개 신규사업 상세자료랑 요청했던 거 갖고 계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있습니다. 말씀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홍보 분야를 증액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일단 답변 가능하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온라인 홍보 이런,

박은경위원 온라인 홍보는 자체적으로 있고 매체 홍보도 그대로 있고요, 종합홍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금액이 조금씩 증가된 걸로 봐지는데 세부적인 내용은 조금 봐야 될 듯싶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는 분명히 예산 심의할 때 정확하게 답변이 이루어지셔야 됩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밑에 보면 지역문화부요.

지역문화부 교육프로그램을 일몰 해가지고 5천만 원을 삭감하셨어요. 그리고 그 위에 보면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는 4천만 원을 또 편성을 하셨고.

그러면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사업은 어떻게 진행하실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단 ‘안산 구경 어디까지 가봤나’하고 다른 사업이 일몰화됨으로써 대체 신규사업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신규사업은 아니고 코로나 이전에 했었던 사업의 하나입니다.

안산시의 청소년들이 일본문화와 일본 청소년들과의 상호 간에 국제 교류를 하면서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 관점으로 여쭤보냐면요,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는 어떻게 보면, 물론 해외의 여러 가지 문물들을 익히는 데 있어서의 그런 프로그램 가치도 있지만 중요한 거는 교육프로그램은 우리 내에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의 내용이잖아요.

그러니까 행사 일회성으로 보느냐, 단기적으로. 아니면 여러 프로그램들을 반복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우리의 문화가치들을 서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냐, 어디에 가치 방점을 두느냐에 대한 관점을 저는 고민을 했어야 된다는 거죠.

방금 우리 본부장님 답변하신 대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는 몇몇 선별된 대상을 중심으로 해서 한 번에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이라고 봐야 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나름대로 일몰이라는 거에 대한 선택과 결정하기까지의 내부적인 평가들이나 논의들이 있었을 거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현재 청소년 관련돼서 저희가 ‘경기틴즈 고등어’라든가 또 ‘지수가 누구야’ ‘B성년페스티벌’ 디지털스마트교육을 통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안산 내부의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을 기본적으로 진행을 해 왔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 하나의 발전단계로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발전단계 사업이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는 아니죠. 이거는 엄연히 다른 성격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요. 이 부분 다시 한번 나중에 되짚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뒤에 가서 보면 시각예술부도 지역밀착형 교육을 일몰하고, 갤러리 A 활성화 일몰, 나름대로 다 판단들은 하셨겠지만 저는 2023년 출연금의 흐름을 봤을 때 문화재단이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흐름을 읽혔는데 시민참여형의 그런 사업들이 일부 많이 삭감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행사성 그런 것들에 대한 사업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예산이 하나가 6억 정도가 는 게 있죠, 사업이. 공연사업이었던 거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그 공연사업 명작초청시리즈 〈ASAC초이스〉 쉽게 말하면 8억 7천으로 6억 2천을 대폭 증액했어요. 그랬을 때 초청해 가지고 공연들을 계획할 때는 나름대로 굉장히 사전적으로 많은 검토들이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세부적으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진행되는 것들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기본적인 취지는 공연장을 통한 재단 자체 수익률 향상을 위한 취지로 구상이 되어 있고요.

그러니까 공연 수입을 올리려면 일단 공연이 좀 사이즈가 있는 공연이 와야 되고요. 거기에는 물론 객석 수도 받쳐줘야 되겠지만 사이즈가 있는 공연이 와야 되고, 사이즈가 있는 공연은 대부분 잘 아시다시피 예산이 고예산에 속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공연에 대한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저는 지역예술가, 지역시민들의 문화적인 역량이라면 역량 함양들을 하기 위한 노력들은 저는 지난하고 결과가 빨리 나올 수는 없지만 꾸준하게 그 맥을 이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보면 대체적으로 일몰하고 신규 하는 사업들을 봤을 때 외향적인 그런 성장과 영역들에 대한 것들을 넓혀가는 거는 느껴져요.

그렇다면 우리 안에 지역예술에 대한 고민들은 어디까지 이거를 가져가야 될지 고민들이 남아있습니다.

단원미술제도 나름대로 규모 키우고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안의 지역예술에 대한 방향성들 다시 한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본부장님, 답변하실 거 있으면 답변하셔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반적으로 지역예술인들을 지원‧육성‧발굴해야 하는 것이 문화재단의 큰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역문화사업에는 동아리 사업이나 전문예술인 사업을 통해서 또는 경기31 등등의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서 지역예술인들을 지원‧육성‧발굴하고 있고요.

공연 부분에도 예를 들어서 리틀농구단 같은 경우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지역 단체를 활용해서 만들어서 지금 순회공연을 계속해서 하고 있고요.

위원님 주신 말씀에서 재단의 설립 이유 중의 하나가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그런 부분은 항상 명심을 하고는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시민과 예술의 영역에 있어서 신규사업에도 대상별로 또는 지역예술인들을 육성하기 위한 그런 준비들은 하고는 있으시지만 일반적인 시민의 영역에서, 그냥 시민이 단순한 관객에 머물러서는 저는 안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왜냐면 참여형 예술의 활동들이 이루어졌을 때 방금 우리 김춘일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좋은 공연이 왔을 때 그 공연에 대한 심미안들,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이 준비가 돼 있어야 되거든요, 특수한 시민만이 아닌.

그래서 그런 관객의 저변층 확대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시민들과의 접점들을 잘 찾아내는 꾸준한 노력들이 작지만 맥을 이어갔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저도 감사할 사항이 있어서 잠시 부위원장님께서 진행을 맡고 저는 위원석에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 위원장, 황은화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황은화 이어서 현옥순 위원장님 감사하시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요. 재단 대표님에 대해서 지금은 사퇴를 했지만, 그동안 운영에 관해서 제가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저희 대표님은 관용차를 이용하게 돼 있잖아요. 그렇죠? 관용차.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우리 안산시 공용차량 관리규칙에 의해서 관용차를 타게 되어 있는데, 제가 차량일지 출장 현황을 받아봤잖아요. 맞죠? 저한테 자료 제출하셨는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현옥순위원 왜 일지가 제대로 안 되어 있는지, 일지는 원래 기본적으로 쓰게 돼 있죠. 목적지와 그다음에 도착 그다음에 기름은 얼마를 넣고 차는 어떤 상태인지 그런 차량일지가 없다는 게 전 이해가 안 가거든요.

왜 우리 재단에서 이런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지 않고 이렇게 그냥 날짜별로 시간, 출장지, 교통수단, 관차, 관내 그냥 이러고 말았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최근에도 여러 감사에도 지적된 사항인데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히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알기로는 앞전에 8대 전반기 때도 이런 지적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표가 바뀌면서 시정이 안 된다는 거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 가고요. 그거는 행정의 총괄본부를 맡고 있는 본부장님의 책임도 크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일단은 관차를 대표 혼자 운행을 했다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어요.

저희 시에서 인건비로 기사님에 대한 인건비가 나가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지금 기사는 없고요.

현옥순위원 아니, 그때 당시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 당시에도 없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거부하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재단 임원 인사 규정에 ‘운전원이 지정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임원에 배정된 차량에 한해 출퇴근할 수 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원래는 지정이 있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현옥순위원 있었는데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없을 수도 있지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왜 원하지는 않는지, 이 관차를 본인이 관외, 업무상 이외에도 쓰겠다는 거 아닙니까? 암묵적으로.

그러면 우리 재단에서는 이거를 어떻게 보면 인정을 한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 말에 동의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기존 대표가 출·퇴근 거리가 상당히 되죠. 거주지가 용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까 또 그런 측면도 없지 않아 있었던 거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원칙적으로 멀지만 출·퇴근용이에요, 관차는. 멀어도 그건 개인 사정이잖아요. 관차를 그렇게 개인적으로 사용을 하면 안 되는 거죠.

그다음에 업무추진비 제가 받아봤습니다.

업무추진비는 관내에서만 쓸 수 있나요, 아니면 관외에서도 쓸 수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업무 관련되는 사항은 출장 증명되는 사항에 한에 있어가지고는 관외도 가능합니다.

현옥순위원 원칙은 관내로 알고 있는데 관외 했을 때는 그에 대한 증빙자료와 소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소명 그런 자료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 부분은 확인을 다시 한번,

현옥순위원 확인하시고 자료로 제출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앞으로라도, 그다음에 급여명세도 받아봤어요. 그런데 저한테 준 거는 한 3개월, 4개월 치만 줬는데 대표가 출근을 제대로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급여가 다 나갔어요, 정상적으로.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대표가 한동안 출근을 뜸뜸이 한 사항은 저도 봐와서 알고 있는데요. 2월부터 아마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된 거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6월부터면 3개월이잖아요, 8월 말까지. 물론 병가신청서를 내긴 냈지만 어찌됐든 제대로 출·퇴근을 하지 않고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급여가 그대로 나갔다는 거는 우리 안산시민의 혈세가 낭비된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는 본부장님께서도 방임이나 업무에 대한 책임성, 회피 이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도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인데요. 그래서 직원들이, 저희 또한 노조가 설립이 돼 있습니다. 노조에서 또 감사실 이런 부분에다, 어떠한 사정기관에다가 그러한 내용도 의견을 담아가지고 제출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알기로는 제가 8대 전반기에도 문화복지위원회였지만 4년 동안 안산문화재단의 그런 발전적인 모습보다는 항상 감사 때마다 지적을 많이 받아왔어요.

그러면 그 이후에 똑같은 지적을 받지 않도록 우리 본부장님이나 아니면 그 이후의 대표님이나 그런 부분을 수정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발전적인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거예요, 4년 동안.

발전하기에도 급급하고 바쁘잖아요. 지역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축제하고 안산시민들의 어떤, 그렇죠? 그런 부분을 영양제 같은 역할을 해야 될 재단이 이 감사 때마다 많은 지적으로 그것도 똑같은 내용으로 지적을 받는다는 건 운영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차후에는 똑같은 이런 내용으로 감사 대상이 되지 않도록 조심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식당동 제가 알기로는 그때 당시, 제가 있을 때예요. 지금의 한판하이소 식당 있잖아요. 거기가 1층은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2층은 재단에서 쓴다고 해서 리모델링비를 지급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제가 그 부분을 조금 검토를 해 보니까 그 당시에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약간의 소규모 공연장으로 활용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현옥순위원 하겠다고 해서 저희가 예산을 5억을 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식당으로 변경을 했잖아요.

그것도 먼저 전시동에 같은 카페가 있고, 카페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공고는 어떻게 냈어요? 일반음식점으로 냈잖아요, 일반음식점으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일반음식점으로 저희가 냈습니다.

현옥순위원 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현옥순위원 1, 2층을 일반음식점으로 내다보니 부담이 크니까 당연히 유찰이 되겠죠. 그렇죠? 그래 놓고 이후에 계약을 하면서 2층을 카페로 해도 된다고 인정을 하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저희가 승인을 해 줬습니다.

현옥순위원 승인을 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현옥순위원 법적으로 문제는 안 되지만 도덕적으로 어떻게 이쪽에 똑같은 커피, 빵을 파는데 이쪽에 또 이런 내용을 해도 되냐는 거를 인정해 줬냐는 거예요, 우리 재단에서.

재단 운영을 하는데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돼요, 안 돼요?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법령상으로는 하자가 없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떠한,

현옥순위원 똑같은 안산이민이잖아요. 코로나로 둘 다 어려운데, 그런 문제는 해결을 하셔야 되잖아요. 재단에서 문제를 일으켰어요, 어떻게 보면. 그렇죠? 그거를 방임했잖아요. 카페가 2층에 들어올 수 있게끔.

그러나 앞전 본부장님께서는 이쪽에 있는 품목과 겹치지 않도록 해도 좋다라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맞죠? 그런데 그걸 어기고 똑같은 지금 품목을 팔고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책을 재단에서 마련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죠.

대책 있으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하여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어떠한 개선, 어떠한 임차인의 피해가 없도록 어떤 부분이 있겠는가 우리 재단에서도 고민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고민을 하는 게 아니라 해결해 주셔야 된다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어떠한 대책이 있는가 저희가 하여튼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대책 있으시면 나중에 저희한테도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김홍도미술관이요.

지난번에 제가 듣기로는 주차장을 무인으로 바꾸겠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제가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하라고 했잖아요.

거기 들어오는 입구가 자가용으로 들어올 때 우리 안산의 초입, 그죠? 부곡동 쪽에서만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전에 홈플러스가 있기 전에는 홈플러스 쪽에서도 진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홈플러스가 들어오면서 거기 혼잡하니까 그 길을 없앴어요. 그리고 주차장으로 이용을 했어요. 맞죠?

그러면 지금 홈플러스가 문을 닫았잖아요. 그러면 일반시민들의 민원이 많이 있잖아요, 들어가는 입구가 불편하다. 그죠? 있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언론에도 보도됐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인지하시고 그 대책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 부분은 저희가 수시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어떤 대화냐 하면 홈플러스 그 부분이 이후에 재정비 과정에서 김홍도미술관하고 연계해서 어떤 방향으로 서로 간에 상생할 수 있는 진입로 사용의 효율성 이런 부분들이 협의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고요.

하여간 어쨌든 우리가 이후에 있어가지고 공공개발과 어떤 홈플러스가 된다고 하게 되면,

현옥순위원 그 진입로에 대해서, 홈플러스 건물이 어찌됐든 없어지잖아요, 어떤 건물이 들어오든 간에.

그러면 차후 장기적으로 봐서도 미술관의 진출입로가 시민들한테 불편을 줘서는 안 되니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부서와 협의해서 진출입로에 대한 확장성을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아까 최찬규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지만 거리극축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됐습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축제가 끝나면 평가서를 저희한테 줬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지금 3개월이 지났죠. 그런데 평가서를 그냥 네 꼭지로 간단하게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시민들의 만족도라든지 아니면 민원 사항이라든지 전체적인 평가를 해서 평가 책으로 나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없습니다.

계획이 있거나 회의에 이런 내용이 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평가는 외부 평가 용역을 저희가 맡겼습니다. 그 결과서가 올해 9월경에 마감이 됐는데요. 제때 저희가 전달을 못해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옥순위원 감사하기 전에 그런 평가서를 저희 위원들한테 줘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그래야 저희가 그런 것도 보고 더 추가할 사항 있으면 추가하고,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그래야, 거리극축제가 그래도 18회째인데 발전적인 어떤 거리극축제를 위해서 좋은 의견을 나누는 그런 장이 되어야 되지 않겠냐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죄송합니다.

현옥순위원 늦게 나왔더라도 그 책자는 저희 위원들한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부서별 사업총괄 현황 자료를 보니까 부서별로 있어요, 기획홍보, 지역문화, 공연예술, 시각예술, 시민축제 이런 부분 있잖아요.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재단의 역할이 지역문화 활성화도 중요하고 지역예술인들 발굴하고 이런 것도 다 좋아요.

좋지만 그동안에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안산시민들이 너무 지쳐있잖아요. 그죠? 그나마 최근 별망성이나 김홍도축제 또 지역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다양한 축제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어떤 유명한 가수나 이런 분들을 위해서 우리 안산문화재단에서 대형 콘서트 이런 계획은 없는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그런 계획을 끌어올 때 예산이 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일단 올해는 그런 계획이 없고요. 저희가 문화예술부에서 또는 축제부에서 작게 작은 지역 공연은 서너 건했고요.

현옥순위원 제가 여쭙는 거는 작은 지역 공연보다는 예를 들어 대형 가수급 했잖아요. 유명한 장윤정이나 트롯 가수가 아닌 다른 가수이더라도 계획을 세우면 우리 안산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붐이 일어날 것 같은데, 활성화가 될 것 같은데 그런 큰 대형 콘서트 계획이 있냐 이 말씀이죠. 그리고 계획이 있다면 우리 시 예산이 들어가냐, 이런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단 예산은 시 예산이 들어가고요.

현옥순위원 들어갑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현옥순위원 어떤 부분에서 들어가요? 대관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가 기획공연으로 하기 때문에 공연자 개런티로 나갑니다.

현옥순위원 아니, 저희가 부르는 게 아니라 상대에서 우리 안산시에 오게끔 해야 되죠.

예산을 들여서 저는 부르자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에서 우리 문화예술본부장님께서도 홍보 아니면 영업 이런 걸 해서 그런 어떤 대형 가수들이 안산에 스스로 찾아오게끔 홍보를 해 주십사,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저는 예산 들여서 그런 대형 가수들이 와서 이런 콘서트를 하라는 게 아닙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셨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열심히 영업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을 저는 얘기하고 싶고, 일단 올해는 대형 콘서트 계획은 없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유키 구라모토 클래식 공연은 있긴 합니다. 저희 비용으로 하는 피아노 대가인데 그 공연은 큰 사이즈 있는 공연이긴 합니다.

그런데 예산은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 예산은 아닙니다.

현옥순위원 저는 우리 출연금 예산으로 하는 대형 콘서트 계획이 아닙니다, 분명히. 스스로 영업이나 홍보를 해서 그분들이 우리 안산시를 찾게끔 해서 오히려 저희 안산시에 도움이 되게 해야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잘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본부장님께서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중대형에 속하긴 한데 YB 공연은 12월 달에 있긴 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코로나가 줄어들고 앞으로는 이 대관에 대해서, 그동안에는 민원이 많이 없지만 앞으로 대관에 대해서 민원도 서서히 시작될 거예요, 취소라든지 아니면 예약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미리 철저히 회의를 통해서 민원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단에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잘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황은화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자료 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에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0시5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윤순미
○피감사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박병호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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