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1월 25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2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위원장 김진숙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동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안성영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안성영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감사드리며, 대변인 소관 2023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7쪽, 예산 규모입니다.
2023년도 총예산은 2022년도 예산액보다 7억 5402만 5천 원이 증액된 38억 204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쪽, 주요사업비 내역을 말씀드리면, 행정광고, 안산시 대표 홍보 영상물 제작 등 9개 사업에 6억 9700만 원이 증액된 29억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 세부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행정광고는 시의 정책비전과 우수시책, 주요행사 등을 언론매체를 통해 행정 광고하여 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8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쪽, 안산시 대표 홍보 영상물 제작은 안산의 도시 비전과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은 안산시 대표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여 시민 중심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쪽, 시정방송 스튜디오 시설 개선공사는 기존의 노후화된 장비 교체 및 환경개선을 실시하여 정책브리핑, 영상메시지 등 다양한 포맷의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고자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쪽,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기획 홍보는 주요 핵심정책을 영향력이 큰 지상파 TV의 교양정보, 인기예능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를 위해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쪽, 도시브랜드 홍보는 지상파 및 케이블TV 등 미디어 영상매체를 통해 민선8기 시정 비전인 「시민, 자유, 혁신」을 이미지 형상화하여 영상홍보 마케팅을 실시하고자 2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쪽, 뉴미디어 활용 홍보는 언택트 시대에 가장 파급력 있는 홍보수단인 SNS를 활용한 시정정보의 확산 및 소통을 위한 비용으로 1억 6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쪽, 안산시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은 안산시 공식 방송채널을 통해 우리 시의 다양한 시정홍보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으로 1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쪽, 시정소식지 발행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3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7쪽,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기획 홍보는 G-버스 모니터, 대중교통 랩핑, 전철역 등 각종 시설물 매체를 활용하여 우리 시만의 강점과 경쟁력을 부각하는 홍보를 추진하기 위하여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소통관 김종민 안녕하십니까? 시민소통관 김종민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헌신하시는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소통관 소관 일반안건 2건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5쪽입니다.
시민소통관 소관 추경 예산액 규모는 총 17억 4900만 3천 원으로 기정액 18억 1626만 3천 원 대비 6726만 원 감액된 금액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 사유는 사업 추진 후 발생한 집행 잔액 반납 및 사업량 감소로 인한 금액 조정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시민소통관 2023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23쪽입니다.
시민소통관 소관 2023년도 예산액 규모는 총 29억 3211만 4천 원으로 2022년 당초 예산액 17억 8365만 7천 원 대비 11억 4845만 7천 원 증액된 금액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계속해서 주요사업 설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4쪽,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입니다.
2013년 구축된 민원콜센터 시스템은 내구연한 경과 및 노후화로 인해 최근에 3번의 시스템 멈춤으로 주요 서비스의 중단 사항이 발생해서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IT환경에 최적화된 민원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사업비 9억 9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5쪽, 민원콜센터 위탁 운영 사업입니다.
시정에 관한 다양한 시민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보다 나은 상담 품질로 시민들에게 만족을 드리고자 사업비 12억 3924만 원을 편성하여 민원콜센터를 위탁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6쪽,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 사업입니다.
민원담당공무원이 안심하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2664만 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구성 및 운영 사업입니다.
시정의 주요정책에 대해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고자 사업비 9592만 1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부디 원안대로 승인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안산시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관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9쪽입니다.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액은 2억 6332만 7천 원으로, 기정 예산액 3억 1012만 7천 원 대비 4680만 원이 감소하였으며, 주요내용은 옴부즈만 위원 2명분에 대한 활동비 미집행 예상 예산을 삭감한 내용입니다.
다음은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33쪽입니다.
2023년도 예산액은 2억 5550만 원으로, 2022년 당초 예산액인 3억 1012만 7천 원보다 5462만 7천 원이 감소하였으며, 주요 요인으로는 시민옴부즈만 위원 활동비 감소이며, 세부 내역은 주요사업비 내역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예산안의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4쪽, 조직 및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입니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에 대한 개인별 청렴도와 조직 및 업무환경의 부패위험도를 진단하여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고자 사업비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청렴공직 문화를 위한 교육 활성화입니다.
안산시 공직자들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사업비 13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입니다.
안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조례상 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에 그동안에 민원처리 현황 등 운영실적을 감안하여 2023년도에는 3명의 옴부즈만이 활동하고자 전년도 대비 5673만 원 감소한 사업비 1억 5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 청백-e 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영지원입니다.
청백-e 시스템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비리 및 행정오류를 스스로 사전 예방하기 위해 구축한 예방행정 프로그램으로 사업비 1325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이상으로 2022년도 제3회 추경 및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석종 세월호수습지원단장 이석종입니다.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시민의 삶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김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세월호수습지원단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3쪽, 예산 규모입니다.
세월호수습지원단 추경 예산액 규모는 기정 예산액 대비 1.28% 감소한 27억 9071만 9천 원으로 3608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감액 편성 예산은 대부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세월호수습지원단 소관 2023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43쪽, 예산 규모입니다.
2023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2022년 당초예산 대비 347.19% 증가한 126억 4106만 7천 원으로 98억 1426만 8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예산에 대한 주요사업비 내역을 설명드리면, 44쪽, 추모시설 건립 사업입니다.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추모시설(4·16생명안전공원)’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중 국비가 92억 9천만 원, 도비가 24억 6800만 원으로 총 117억 5800만 원을 23년도 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세월호수습지원단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상열 전문위원 김상열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2년 11월 8일 제출되어 2022년 11월 15일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공보관,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7쪽입니다.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은 2022년도 당초 예산 대비 총 146.35%인 116억 6212만 3천 원이 증액된 196억 3072만 3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 편성 내용을 보고드리면, 대변인은 2022년도 대비 24.74%인 7억 5402만 5천 원이 증액된 38억 204만 2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안산시 대표 홍보 영상물 제작 예산 4억 원 및 시정방송 스튜디오 시설 개선공사 예산 1억 5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행정광고 예산을 전년대비 1억 원을 증액한 8억 5천만 원을,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기획홍보 예산 5천만 원을 증액한 4억 원, 도시브랜드 홍보방송 예산은 전년대비 5천만 원을 증액한 2억 5천만 원을 편성하고, 시정소식지 제작 예산은 전년대비 7300만 원을 감액한 3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예산편성 현황을 보면 대변인은 시정홍보에 있어 각종 방송은 미디어 매체 활용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보다 파급력 있는 시정홍보를 추진하여 도시브랜드 강화 및 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기획홍보 사업과 도시브랜드 강화 홍보사업은 지상파 및 케이블(종편) TV 매체 등을 활용하는 홍보로 사업내용이 유사한 것으로 보여, 사업 통합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와 아울러 최근의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유치를 통한 홍보 강화에 있어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홍보 효과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시민소통관은 2022년 대비 64.39%인 11억 4845만 7천 원이 증액된 29억 3211만 4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 사유는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비 9억 9400만 원을 신규 편성하고, 민원콜센터 위탁운영비를 생활임금 인상분 반영으로 전년보다 4961만 원을, 시민동행위원회 구성 및 운영 예산을 전년보다 4287만 1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장비 노후화 및 부품 단종에 따른 정비 제한, 시스템 보안 및 안정적인 상담소프트웨어 운영 등을 고려하여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필요성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시민동행위원회가 새로이 출범하여 위원회 구성과 토론회, 간담회 운영 등에 따른 관련 예산을 증액 요구한바,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 계획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감사관은 2022년도 대비 마이너스 17.61%인 5462만 7천 원이 감액된 2억 5550만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감액 원인은 시민옴부즈만 활동비를 기존 정수 5명 기준으로 편성하였던 예산을 위원수 3명 기준으로 편성함에 따라 시민옴부즈만 활동비가 전년대비 5462만 7천 원이 감액되었고, 그 외에는 전년도 수준에 준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은 2022년도 대비 347.19%인 98억 1426만 8천 원이 증액된 126억 4106만 7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 사유는 추모시설인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사업비로 국·도비 117억 5800만 원이 편성되었으며, 본 추모시설은 2025년 준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452억 6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대변인 안성영 과장님.
○대변인 안성영 예, 대변인 안성영입니다.
○김재국위원 올해는 달력 안 만들 거죠?
○대변인 안성영 예.
○김재국위원 그런 계획도 아예 갖지 마세요!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산서 79쪽이요. 시정방송 스튜디오 시설개선공사 이거 설명해 주세요.
○대변인 안성영 이번에 2회 추경 때 올렸다가 깎인 예산인데 지금 시정방송실이 88년도에 설치해가지고 97년도에 한 번 리모델링 했고 지금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시설을 환경을 개선하고자 1억 5천만 원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게 확장도 좀 하는 건가요?
○대변인 안성영 30평인데 우리가 지금 스튜디오를 대폭 확장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는 게 어떤 거 전기,
○대변인 안성영 전기, 방음벽,
○김재국위원 조명 그런 거?
○대변인 안성영 예,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다른 시스템적인 거는 바꾸는 게 없는가 보죠?
○대변인 안성영 예,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도 잘 챙기시고, 예산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관리가 중요합니다.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잘하세요.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감사관 과장님.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지금 이렇게 보면 예산서에 올라온 거 보니까 지난 3회 추경 때도 마찬가지고, 지금 3회 추경 때는 부조리 포상금, 공익신고 상환금 그다음에 이번에도 보니까 조직 및 간부공무원 부패 위험성 진단 그다음에 청렴 공직문화를 위한 교육 활성화, 특히 조직 간부공무원 부패 위험성 진단에 대해서 맨날 예산에 올라와요, 과장님.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실 계속 문제가 발생하나요? 이런 예산도 하고 예산을 세워서 교육도 하고 또 포상금도 내리고 그러는 거 보면 무슨 문제가 있는 거죠, 우리 안산시에서?
○감사관 김운학 그런 문제라기보다는 청렴도 진단은 5급 간부공무원 이상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받아서 매년 예방적인 측면으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3회 추경 때 보면 부조리 신고 포상금 있잖아요, 이거 1200만 원 잡은 거 있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그 부분은 부조리 신고 포상금을 권익위원회에서 검토를 해서 지급을 하면 저희가 그 부분을 저희한테 대신 권익위원회로 납부해 달라고 하는 요청사항을 저희가 반영해서 이렇게 지출하는 겁니다. 저희가 직접 지출하는 게 아니고 권익위원회로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추경에 반영해서 세우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보면 지난번에 마스크 그거 조사는 하고 있는 건가요?
○감사관 김운학 이번 주에 시작했습니다.
○김재국위원 했어요?
○감사관 김운학 네.
○김재국위원 그런 비리 공무원들이, 분명히 비리 공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데 어떻게 해서 자꾸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교육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교육이 예산을 더 세워서 교육을 더 해야 되는지, 아니면 대책을 세워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산이 부족한 거예요?
○감사관 김운학 교육적인 부분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교육을 강화해서 직원들한테 의식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계속 해야 되고요. 또 기술적인 부분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능력을 향상시켜야 되고요.
발생된 부분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처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아무튼 우리 예산을 세워서 그런 교육도 하고 그러니까 교육이 참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감사관 김운학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추가 질문할게요.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네, 이지화 위원입니다.
예산안 사업설명서 9쪽 봐주세요. 대변인.
○대변인 안성영 네, 대변인입니다.
○이지화위원 9쪽 보셨어요?
○대변인 안성영 예.
○이지화위원 거기 보시면 2022년도 예산액이 7억 5천이었잖아요?
○대변인 안성영 예.
○이지화위원 23년도 예산액이 8억 5천이고 증감이 1억 했어요.
그런데 작년 보니까 67개사 그리고 94명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66개사에 84명이네요. 인원도 줄고 개사도 하나 줄었잖아요?
○대변인 안성영 예.
○이지화위원 그런데 증감한 이유가 뭘까요?
○대변인 안성영 이거는 우리 시 출입 언론 수고요.
○이지화위원 네?
○대변인 안성영 안산시에 출입 통보된 언론 인원하고 수고요, 그 수는 항상 왔다 갔다 합니다. 수시로 왔다 갔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 우리 광고가 우리가 1억을 늘린 이유는 일단 7억 5천이 2019년도에 한 번 늘리고 4년 동안은 지금 동결돼 있습니다. 동결됐고요.
우리 규정에 보면 우리 광고료가 안산시 출입 통보일로부터 1년 후에 지급하게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4년 동안에 출입 통보한 저기도 있고 그다음에 또 단가도 많이 올랐고 해가지고 우리가 4년 만에 한 번 처음으로 1억 정도 예산을 광고비를 올리는 겁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19년도에 7억 5천이었던 것이 지금 23년에 와서 1억이 오른 거예요?
○대변인 안성영 예,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지금 말씀하신 거는 19년부터 20, 21, 22, 23 4년 동안에 있다가 1억을 올리는,
○대변인 안성영 예, 4년 동안 동결됐습니다.
○이지화위원 84명이잖아요, 그럼 출입 수를 따져서 올리셨다고 했잖아요? 여러 가지 등등이요.
○대변인 안성영 예.
○이지화위원 그러면 이 출입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는 건가요?
○대변인 안성영 그렇습니다.
출입 통보는 지금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통계고요. 또 우리가 수시로 지금 인터넷매체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가 보도자료 낸 거는 한 천 군데 됩니다, 보도자료 배분하는 데는.
그런데 우리가 왜 그 사람들을 광고를 안 주냐면 출입 통보하는데 1년이 안 돼 있고 그다음에 우리, 인터넷매체 같은 경우에는 관내에 본사가 안 돼 있고 관외에 돼 있는 경우는 우리가 거절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광고가 지금 현재는 66개 사인데 또 1년이 넘고 지나가면 계속 광고 대상이 늘어나게 돼 있습니다.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을 4년 만에 처음으로 반영한 겁니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예산 잘 중요시 여겨서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11페이지요.
여기 2차 추경에는 삭감을 했었거든요.
○대변인 안성영 예,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다시 올라온 이유가 뭔가요?
○대변인 안성영 그때 우리 스튜디오 시설개선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위원님들께서도 그때 2차에는 공감을 하셨고, 그런데 추경 때보다 본예산에 하는 게 더 낫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본예산에 다시 올린 겁니다.
○이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좀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이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자료들을 보니까 전년도 예산 대비 증액된 것도 있고 감액되는 게 있는데, 그러면 설명서에 지금 설명하다 보니까 좀 하기도 하던데, 증액되면 증액 이유에 대해서, 감액되면 감액된 이유에 대해서 이 자료집에 표기를 해야 되는데 그렇지를 않아.
그래서 이 자료를 줄 때는 길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요약하더라도 왜 증액의 필요성이 있고 감액이 왜 감액이 됐는지 이런 것들을 자료에 넣어 놓으면 굳이 위원들이 자료 보고 공부하면 또 질문할 이유가 없는데 왜 자료를 그렇게 만드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증액을 해놨는데 전년, 특히 신규 말고 전년도에 있던 사업이 증액된 것이 증액된 이유에 대해서 자료에 여기 표기 않는 사업들은 전년 대비 다 동결을 시켰을까, 왜 자료를 그렇게 만들어.
우리 대변인실에서 보면 우리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신다고 이렇게 쭉 해 놨어요.
시작 전에도 좀 얘기를 했는데 요즘에 세월호 관련해서 특정 언론들이 주로 그러기는 하는데 지금 엄청나게 우리 안산시를, 물론 그중에는 일부는 지적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감사실의 기능도 있고 우리 시가 절차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거 이상으로 전혀 사실도 아닌 것에 우리 안산시민을 폄하하고, 세월호의 그 아픔은 우리 안산시민의 또 그 가족들의, 당사자들의 이게 다 우리 안산시민의 아픔인데 왜 우리 안산은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어.
아니, 우리 안산시 이미지 제고하겠다고 이 많은 예산들을 쓰겠다고 해 놓고 그런 현실 앞에서는 왜 묵묵부답하고 있는지 그거 한번 말씀해 주세요.
○대변인 안성영 우리가 그 언론이 나오고 우리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했고요.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 그때 당시의 자료가 의원실에 있다 보니까 아직 그 부서에서도 파악을 못 했고, 그다음에 그 후에 우리가,
○박태순위원 아니, 당장 그런 언론에 대해서 언론중재위를 하든, 뭐를 하든, 우리 안산시 입장을 발표를 하든 저는 우리 안성영 과장님이 본인 스스로가 어떤 결정하고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지는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가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가장 뼈아픈 우리 안산시가 세월호 앞에 마냥 이렇게 그런 언론들에 대해서 난도질을 당하고 우리 안산시가 이미지를 실추당하고 이럴 때 그렇게 가만히 있느냐 이런 거예요.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특정 언론을 통해서 우리 시 입장도 설명을 드렸고, 그래서 특정 언론사에서는 우리 입장도 실어주고 그랬습니다.
○박태순위원 우리가 그럼 어떻게 대응했다고요? 그럼 대응했던 것 그걸 목록을 한번 주세요.
○대변인 안성영 목록이 아니라요,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뭘 했는지.
○대변인 안성영 우리한테 문의가 오면 우리 시 입장을 제가 설명을 하고요.
○박태순위원 누가 물어보면요, 언론사가?
○대변인 안성영 예, 언론사에서.
○박태순위원 아니, 그 언론사에다 당당하게 우리 현 제도가 여러 가지 대응할 제도들이 있잖아요.
요새 언론 보면 어떤 분들은 막 고소고발도 하고 그러던데 거기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언론에 대항할 수 있는 제도적인 걸 해야지.
지금 여태 한 거 없죠?
○대변인 안성영 예, 그런데 저희가 물어보면 우리가 설명으로,
○박태순위원 저는 이 자료 우리 안산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뭐하고 이 예산들이 다 허구라고 느껴지는 거예요, 그 모습을 보면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아무 대응을 안 하면서 무슨 안산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예산 올립니까? 이 현실에 대해서 대응도 못 하면서, 대응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저 예산 다 삭감해도 되죠?
○대변인 안성영 아닙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아니, 지금 현재 이 대변인실은 우리 안산시 이미지 제고하겠다고 각종 대표영상도 만들겠다, 뭐 만들겠다.
그러면 대표영상 만들 때 우리 세월호에 대해 자신 있게 우리 안산 시민의 갈등도 해소하고 이 아픔에 대해서 국가가 앞으로도 계속 책임지고 역할 해라, 이거 대표영상에 넣을 수 있겠어요? 넣으시겠어요?
○대변인 안성영 그 사업은 우리가 담당부서에서 아직 팩트체크 안 되고,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감사 중이기 때문에요.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세월호가 이게 하루이틀 있었던 일도 아닌데 그 많은 언론들에 대해서 대응도 안 하고, 또 위에서 그러니까 감사하고, 저는 감사하지 말라, 해라 이런 소리는 할 수가 없지만 감사야 원래 감사기능이 있으니까 하게 되면 하는 거죠.
그런데 왜 요새 와서 해. 저는 그 부분이 대응을 못 하고 있는 것과 맞닿아 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안산시민으로서 또 우리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 의원으로서 심히 부끄럽습니다. 화가 나고, 우리 안산시의 이런 모습에 대해서.
예산 심의하고 싶지를 않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대변인요.
○대변인 안성영 예, 대변인입니다.
○박은정위원 이번에 안산시 대표 홍보영상물 제작 관련해서 4억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어요. 사업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안성영 우리가 처음으로 한 사업인데요. 그동안에는 우리가 영상물을 만들 때는 각 민선의 캐치프레이즈 위주로 한 2천만 원씩 내려가지고 한두 편씩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4억을 올린 이유는 안산시 민선 저기하고 관계없이 안산시 대표 홍보물을 8기만 하는 게 아니라 계속 안산시의 영원한 영상물로 남기기 위해서 일단 세 단계로 나눠서 우리가 홍보전략을 짰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도시의 홍보전략 수립 및 분석을 통해서 어떤 영상을 만들건가, 또 영상을 만들어서 어디다 홍보를 할 건가 그걸 전략 하기 위해서 한 5천만 원 예산을 반영했고요.
그다음에 이 영상을 만드는데 5분짜리, 1분짜리, 30초짜리 3편을 국어·영어·중국어·일어 4개 국어로 3편을 만들어서, 그다음에 1억 5천을 들여서 홍보마케팅을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어떻게 홍보를 할 건가, 그다음에 시민들하고 참여하는 이벤트를 갖추기 위해서 홍보전략 수립 그다음에 영상물 제작 그다음에 홍보마케팅 해가지고 다 합쳐서 4억 원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박은정위원 사업내용을 보면 도시 이미지 제고와 시민 자긍심 고취, 시민 이해와 소통에 활용하고자 한다고 돼 있는데요.
도시 이미지를 어떻게 제고하실 거예요?
○대변인 안성영 그러니까 우리가 안산시 하면 단일로 하다 보니까 다 끊겼지 않습니까? 4년마다 한 번씩 다시 또 홍보물 만들고 다시 만들고.
그래서 이 홍보물은 이번에 민선8기하고 상관없이 안산시 대표 홍보물이라, 그래서 안산시 하면 떠오를 수 있는 홍보물을 한번 만들자 그래서 처음으로 지금까지 하지 않는 거를 예산을 많이 들여서 민간업체에서 하는 것같이 홍보전략을 수립해서 어떻게 홍보할 건가, 어떻게 만들 건가 그거부터 한 6개월 이상 걸려서 그래서 대표 영상을 한 번 만들어서 이거를 민선8기뿐만 아니라 민선9기, 10기에 가서도 계속 쓸 수 있고 반영할 수 있는 대표 영상물을 만드는 겁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건 과장님 생각이시죠. 민선9기 가면 민선9기에서 또 다시 도시 이미지 제고한다고 해서 만드는데, 과장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9기, 10기, 11기에서 계속 이 자료로 활용하실 거 같아요?
○대변인 안성영 그러니까 그 후에는 9기에는 다시 또 홍보물 예산 조금 들여서 만들고, 이 영상물은 대표로 안산시가 계속 영원히 쓸 수 있는 영상물을 만들려고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의 희망사항이긴 하신데요. 저희 이번에 시 경계표지판 변경할 때도 지속해서 말씀드렸잖아요.
대표적인 예산 낭비니까 시정 로고 들어가지 말고 시만 경계로 하자고 했을 때 뭐라고 하셨어요?
○대변인 안성영 예,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 안산시만 들어가는 걸로.
○박은정위원 그렇게만 했어요?
○대변인 안성영 예.
○박은정위원 시정 로고 들어간 데 없어요?
○대변인 안성영 아니, 경계석은 다 안 들어갔습니다. 시정 경계석, 외곽 경계판.
○박은정위원 과장님 이런 예산을 올릴 때는 과장님의 희망사항을 올리지 마시고 실제로 그게 이루어질 수 있는 예산을 올려 주시고요.
‘시민·자유·혁신 안산!’ 도시브랜드 홍보에서 5천 증액됐어요.
○대변인 안성영 5천이요?
○박은정위원 예, 5천이에요.
○대변인 안성영 예,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증액된 사유 말씀해 주세요.
○대변인 안성영 몇 페이지 말씀,
○박은정위원 주요사업 설명서 13페이지입니다, 과장님.
○대변인 안성영 이 사업은 우리 안산시 영상물을 만들어서 CF 방송국에 홍보하는 예산인데요.
지금 우리가 2억 원 예산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체 수를 더 확대하기 위해서 5천만 원 지상파, 케이블,
○박은정위원 매체 수를 몇 개나 더 확보하실 거예요?
○대변인 안성영 그러니까 그게 예산이 단가가 왜냐하면 좋은 시간대, 시청률이 좋을 때 하고 또 시청률이 안 좋을 때하고 단가가 틀립니다. 단가가 틀리기 때문에,
○박은정위원 과장님 이 사업은 시 이미지 제고에 연관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대변인 안성영 있습니다. CF 방송국에 우리 안산시,
○박은정위원 있죠?
○대변인 안성영 예.
○박은정위원 그럼 앞서서 신규사업으로 4억 원 들어오는 거는 시 이미지 제고와 연관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대변인 안성영 이 홍보물은 우리가 말씀드려가지고 우리 8기 위주로 홍보를 한 거고, 아까 얘기한 거는 우리 안산시 8기하고 상관없이 안산시 대표 홍보물을 만들어서 홍보하겠다는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지금 현재 매체 수가 몇 개예요?
○대변인 안성영 어떤 매체 수, 지상파하고 케이블까지 합치니까 우리가 하는 게 지상파 4개사하고 케이블 5개사에 한 10개사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박은정위원 그리고 저희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계속 지적했던 부분인데요.
예산안 설명서 14페이지 뉴미디어 활용 홍보, 틱톡은 지적을 해서 뺐어요.
○대변인 안성영 예, 틱톡은 뺐습니다. 11월 14일로부터 중지했습니다.
○박은정위원 틱톡 빠지고 지금 7개 채널인데 천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지금 카카오톡 채널에 몇 명이에요?
○대변인 안성영 카카오톡 채널에 9만 8천 명 정도 됩니다.
○박은정위원 페이스북은요?
○대변인 안성영 페이스북에 한 5만 6천 명.
○박은정위원 과장님, 이 카카오톡 채널이나 페이스북 이런 거를 운영을 누가 해요? 관리를 누가 하냐고요.
○대변인 안성영 우리 시에서 합니다.
○박은정위원 시에서 담당자가 있어요?
○대변인 안성영 예.
○박은정위원 그럼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요?
이거 지금 어떻게 해서 올리고 있어요, 페이스북이나?
○대변인 안성영 말씀드리겠습니다.
1억 6천 우리가 예산을 계상했는데요. 우리가 1억 2천은,
○박은정위원 아니, 그러니까 얼마나 들어가냐고요, 실제로 했을 때.
○대변인 안성영 우리가 콘텐츠를 만들고 그다음에 광고를 하고 그다음,
○박은정위원 유튜브 최근에 몇 번 올리셨어요?
○대변인 안성영 어떤 유튜브,
○박은정위원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몇 번 게시물을 올리셨냐고요.
○대변인 안성영 올해 말씀입니까?
○박은정위원 네.
○대변인 안성영 올해 한 40번 이상 올렸습니다.
○박은정위원 민선8기에 들어서요.
○대변인 안성영 민선8기는 한,
○박은정위원 두 번 올리셨잖아요.
조회수 몇 명인지 아세요?
○대변인 안성영 민선8기에 두 번 더 했는데요?
○박은정위원 지금 본 위원이 확인했는데요.
그럼 1건당 조회수 몇 건이에요?
○대변인 안성영 우리가 유튜브가 한 1만 2천 명 되는데요, 구독자 수가.
○박은정위원 아니, 구독자 수는 실질적으로 1만 2천 명 정도 되는데, 조회수 보셨어요, 올리시고? 특정한 몇 명이 ‘좋아요’ 외에는 없어요, 페이스북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어떻게 예산을 더 이렇게 많이 증액을 해서,
○대변인 안성영 증액은 천만 원 했고요.
그런데 우리가 그런,
○박은정위원 아니, 오히려 틱톡이 빠졌으면 예산을 삭감을 하셔야죠.
○대변인 안성영 틱톡 예산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틱톡을 운영한다고 해서 틱톡에 예산을 주는 게 아니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벤트를 만들고,
○박은정위원 과장님 일단은 됐고요.
앞서서 우리 박태순 위원님께서 이 홍보 미디어 관련해서는 강하게 말씀을 하셨으니까 이후에 저희끼리 따로 논의를 하겠고요.
예산서 81페이지요.
이번에 시 이미지 기획 홍보 관련해가지고 예산이 많이 올라왔어요. 라디오 기획홍보, 기획홍보물 제작비, 축제·행사 홍보관 운영, 인터넷포털 이용한 시정홍보, 이 축제·행사 홍보관 운영 내용,
○대변인 안성영 그런데 예산은 똑같습니다. 2천만 원 똑같이 있고요.
그거는 우리가 거리극축제나 김홍도축제나 할 때 우리가 안산시 시 홍보관 운영하는 겁니다.
○박은정위원 그 축제 현장에서 운영을 한다라는 거예요?
○대변인 안성영 그렇죠.
○박은정위원 어떤 식의 홍보를 하시는 건가요?
○대변인 안성영 홍보관을 해가지고 홍보 기념품 같은 거, 우리가 예를 들어서 거기를 가서 홍보하면서 우리가 SNS 구독 신청도 받고, 그다음에 또 퀴즈도 내고 해가지고 기념품도 주고, 그다음에 또 콘텐츠 부스를 설치하는, 이미지 같은 거 설치하는 비용 그런 게 다 포함된 겁니다, 이게.
○박은정위원 그러면 거리극축제하고 김홍도축제 딱 두 곳?
○대변인 안성영 예, 그동안은 그렇게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기를 했습니다. 청년정책 저기서 하는 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청년정책.
○박은정위원 과장님 이거 올해 집행했던 자세한 내용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대변인 안성영 예.
○박은정위원 82페이지 보시면 홍보대사 활동 사례비가 또 올라왔어요.
안산시 홍보대사가 누구예요?
○대변인 안성영 홍보대사가 우리가 행사 때마다 위촉해가지고 그때 활동하면 그 예산을 주고 있는데요.
그동안에는 우리가 김미화가 있었고 또 강성범 또 그다음에 이문재가 있었는데, 우리가 활동을 안 하기 때문에 활동비를 활동할 때만 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 이외에도 우리가 홍보활동, 예를 들어서 거리극축제나 김홍도축제나 할 때 홍보 저기를 만들어내면 그때 활동할 때 예산을 주는 거기 때문에 홍보대사는 그때그때 단일성으로 위촉해서.
○박은정위원 그러면 한 번에 활동하는 데 얼마씩 지출을 하나요?
○대변인 안성영 보통 100만 원 한 것도 있고 또 500만 원 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왜 100만 원 할 때도 있고 500만 원, 왜 틀려요?
○대변인 안성영 그때 역할에 따라서 틀리거든요. 역할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유튜브를 촬영한다, 유튜브 한 편 만든다 그 촬영하는 데는 우리가,
○박은정위원 22년도에 활동비 지출한 사례 있으면,
○대변인 안성영 올해는 없습니다.
○박은정위원 전혀 없어요?
○대변인 안성영 예, 올해는 없고 작년도에.
○박은정위원 위원장님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위원님들 잠시 쉬었다가 하실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대변인님.
○대변인 안성영 네, 대변인입니다.
○최진호위원 이미지 홍보 예산으로 4억 올라왔잖아요?
○대변인 안성영 이미지 홍보 예산이요?
○최진호위원 앞에 영상 만드는 거요, 아까 박은정 위원님도 말씀하셨던.
○대변인 안성영 아, 대표 영상이요?
○최진호위원 네.
○대변인 안성영 예.
○최진호위원 이거 계산해 보면 1초에 100만 원짜리 영상이에요. 그렇죠?
○대변인 안성영 예.
○최진호위원 아마 이렇게까지 비싼 비용을 들여서 만든다는 건 아까 말씀하셨듯이 4년, 8년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좋은 영상을 만든다고 그런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만약에 다음 시장이 된다 해도 저 같아도 영상이 아무리 좋다 한들 새로운 영상을 만들고 싶어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또 하나 걱정되는 건 지금 안산시에는 아마 이 영상에는 안산의 랜드마크나 이런 것들을 많이 담을 것 같은데 지금 안산시에는 여기저기서 되게 큰 규모의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당장 4년 뒤만 해도 생명안전공원도 담아야 될 거고, 마리나항이 진행되면 그것도 담아야 될 거고, 초지역세권도 들어갈 수 있고, 그런데 이게 4년, 8년 이렇게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영상인가 그런 부분에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고,
○대변인 안성영 그래서 민선8기 지나고 9기에서도 만든 예산은 따로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고 이 예산은 어떤 예산이냐 하면 민선8기하고 상관없이 아까 같이 초지역세권이나 그런 식으로 잡은 게 아니라 우리 안산 하면 예를 들어서 “하이 서울”, “다이나믹 부산”이라든가 그런, 안산 하면 아! 이것을, “안산이면 이거다” 그거를 홍보를 통해서, 우리 광고를 통해서 “안산이면 딱 이거다” 이거를 캐치프레이즈를 우리가 느낄 수 있게끔 그런 영상을 만들려고 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 영상 전략과 분석을 통해서 용역을 줘서 한 5천만 원 주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분석을 통해서 어떤 영상을 만들고 어떤 영상을 만들겠다 그게 2억 줘가지고 그것도 1억 5천 마케팅을 통해서 이렇게 이렇게 홍보해가지고 “안산하면 아! 이게 딱 떠오른다.” 그런 걸 만들기 위해서 대표 영상을 만든 거고요. 시설물이나 그런 영상을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4억 이게 영상이잖아요?
○대변인 안성영 예, 맞습니다, 영상.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로고만 만드는 게 아니라 영상을 만든다는 거, 안산의 이런 모습을 담는다는 거잖아요.
○대변인 안성영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 모습이 많이 바뀔 거라는 거죠.
○대변인 안성영 예, 무조건 바뀌긴 바뀔 겁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그렇게 장기간 사용할 생각으로 이 큰 금액을 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여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한다는 말씀입니다.
○대변인 안성영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협의해 주시면, 그래도 이 예산을 조금 적게 들여서라도 우리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안산 하면 또 “안산이면 이거다” 하는 거죠.
○최진호위원 아니면 과장님 솔직히 정확히 와 닿지가 않거든요, 도대체 어떤 식으로 이걸 할 건지.
제가 지금 생각하기에는 안산시의 주요 명소나 이런 것들을 정말 잘 담아내는 그러한 영상일 것 같은데, 그런 랜드마크나 도시의 경관이 앞으로 많이 바뀔 거라서 과연 이게 장기적으로 사용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드린 거고, 혹시 여기에 있어서 더 이상 추가적인 그게 아니고 다른 어떤 게 있다 하면 이거는 이렇게 한 페이지가 아니라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변인 안성영 예.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 예산이 올라오고 또 감사업무추진비도 올라와서 이렇게 여쭤보는 건데, 저희 감사관의 부서 업무 목표나 역할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감사관 김운학 업무 목표라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이라든지 이런 비위를 예방해야 되는 기능을 주로 해야 되고요. 또 전반적인 업무 추진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직원들이 행한 일에 대해서 다시 점검하고 개선할 점은 없는지 그런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그런 거겠죠?
○감사관 김운학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어쨌든 주요업무가 감사업무를 하는 건데 이 감사업무 착수하는 거에 대한 요건이나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감사관 김운학 기본적으로 매년 연말에 내년도 정기감사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따라서 기관이나 이런 단체에 대한 감사부서에서는 그렇게 감사를 진행하고, 일단 감찰부서 쪽에서는 수시로 발생하는 비위 발생 이런 부분을 특정해서 하는 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렇죠, 이렇게 감사는 어쨌든 다른 부서하고 다르게 좀더 독립적으로 운영하면서 시장의 눈치만 보고 그러면 안 되겠죠?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지금 최근에 채용 의혹 관련해서 내용을 알고 계시죠?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언론에서도 다뤘고 저희 의회에서도 민주당 의원들 11명이 기자회견도 했고 얼마 전에 5분발언도 하고 했어요.
그리고 또 언론에서는 감사관을 타겟으로 샐프감사 이런 관련된 보도자료 나왔는데 알고 계시죠?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의회가 이렇게 얘기하고 언론에서도 나오고 했는데 제가 그때 아마 기억 나실 거지만 제가 전화했을 때는 감사관에서는 감사 한 적도 없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획도 없고, 제가 그래서 의회에서 의원 11명이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도 계획이 없냐 하니까 “저희는 계획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럼 도대체 어떠한 상황이 벌어져야 감사를 착수하나요?
○감사관 김운학 그 시점에서 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매년 산하기관의 인재 채용에 대해서는 당시에도 작년도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라고 있었고요. 실제로 지금 작년도 2021년도 인재 채용 부분에 대해서 지금도 감사처분을 하고 있고 나간 상태인데 해당 기관에서 재심이라든지 이런 부분 절차를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매년 정기적으로 감사를 하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위원님 그때 말씀하셨을 때도 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최초 언론보도 됐을 때 일단 이해충돌 이런 부분만 언급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만 살짝 되집어 받는 정도였었습니다.
○최진호위원 과장님, 이해충돌 부분만 지적했다고요, 언론에서요?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니에요, 언론의 주요쟁점은 팀장 A씨가 조카 채용 의혹에 관여했냐 그 부분이었고, 저희가 기자회견 때 얘기한 것도 그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감사관에서는 그런 거하고 상관없이 시장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충돌이 되냐, 그 부분만 체크하고 정말 중요한 감사 주요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사도 안 했단 말이에요. 맞죠?
그러니까 지금 이 의혹의 쟁점이 된 게 사실 채용 이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지금 A씨와 B씨 그 2명의 사이가 어떠한 커넥션이 있었는지 그런 부분들이 주요 쟁점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감사관에서는 인재육성재단의 누구를 부르거나 조사하거나 이런 거는 한 번도 없었고, 제가 여기서 지금 지적하고 싶은 건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개적으로 요청을 해도 계획이 없다고 이렇게 하는 건 도대체 그럼 감사관은 언제 감사를 하는 건가, 그걸 여쭤보고 싶은 거거든요.
그냥 정기감사만 있는 건 당연히 하는 거고, 이런 특별한 상황일 때 아까 처음에 말씀하셨듯이 언론이나 이슈 상황에 대해서는 감사를 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도 감사계획이 없다고 하는 건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감사관 김운학 그 사안 자체가 사실은 매년 저희가 정기감사를 통해서 점검하는 사항이었고, 또 그때 당시에 언론에서 보도된 사항 자체는 말씀하신 대로 해당되신 분에 대한 어떻게 보면 현재 재직하고 있는 분과의 그런 연결고리를 말씀하셨던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는 감사를 하더라도 그런 측면까지 저희가 수사나 이런 부분을 하는 건 아니고 기본적인 서류를 통해서 저희가 감사를 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사항이고요.
말씀하시는 의혹 제기나 그런 부분까지는 저희가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 의회에서 한 5분발언 내용 들으셨어요?
○감사관 김운학 네, 들었습니다.
○최진호위원 서류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네.
○최진호위원 그런 부분에서도 아니 감사관에서 감사를 안 하겠다 하고, 의원들이 자료 제출 받아서 찾고 찾아가지고 그렇게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 부분에서 감사관 입장에서는 약간 좀 부끄러워야 되는 건 아닌가요?
○감사관 김운학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하게 말씀드리고요.
○최진호위원 아니, 죄송하게 말씀드릴 게 아니라 지금 이거 행정시스템에 엄청 문제가 있는 거예요.
감사관 입장에서는 그냥 우리는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문제 없다.
그런데 막상 의원들이 지금 봤는데 문제가 생겼다 하니까 “아, 부분에서는 죄송합니다.” 이렇게 넘어갈 게 아니라고요.
○감사관 김운학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5분발언을 통해서 저도 말씀을 들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새롭게 인식이 돼서,
○최진호위원 의원 한 명이 자료 제출 한 번 받아서도 알 수 있는 내용을 감사관에서는 여태까지도 모르고 있었고, 애초에 감사를 요청했을 때도 할 계획도 없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감사관 김운학 어차피 올해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저희가 또 정기적으로 하게 되는 상황이 되고요. 또 아까 말씀하셨듯이 맨 처음에 언론보도에 나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도 감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도 그렇고 수감 받는 입장에서도 그 부분에 어떻게 보면 감사에 대한 피로감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가 일단 그렇게 말씀드렸던 거고요.
5분발언을 통해서 저희가 새로운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에 저희가 다음 주에 감사를 할 예정입니다.
○최진호위원 다음 주에 감사 예정이십니까?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럼 감사 잘해 주시고요.
지금 감사관 이 업무 시스템이 그냥 정기적으로 하니까 문제가 발생해도 다음 감사 때 한다, 아니면 지금 문제가 발생한 거 지난번에 했다, 이런 식의 수동적인 태도로는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예산 심의니까 이 정도까지 말씀드리지만 계속 개선이 안 되면 다음 행감 때는 정말 제대로 지적을 드리고 싶은 상황입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어쨌든 다음 주에 감사가 진행된다고 하니까 꼼꼼하게 해 주시고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대변인 안성영 과장님.
○대변인 안성영 네, 대변인입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홍보대사 관련 예산 올라와 있잖아요?
○대변인 안성영 예.
○김유숙위원 정확하게 설명 좀 더 해 주시겠어요?
○대변인 안성영 홍보대사는 우리가 각 부서에서 행사나 무슨 기획이 있을 때 홍보대사를 그 사업에 필요한 홍보대사가 필요하다고 우리한테 요청을 옵니다.
그러면 요청을 오면 우리한테 협의를 해가지고 그 사람을 쓰겠다 그러면 우리가 홍보대사를 위촉을 해 주고 그 사람한테 사례금을 지원해 주고 그렇게 단일성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때그때마다?
○대변인 안성영 예.
○김유숙위원 제 생각에는 그때그때 단일성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구체적으로 1년이면 1년 해서 우리 안산시를 대표해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변인 안성영 그래서 지금 우리가 1년 동안 홍보대사로 한 적도 있고요. 지금도 아직 12월 31일까지 기간이 남아 있는 분도 있는데 그분들도 활동비는 1년 계약했다 해서 1년 동안 주는 게 아니라,
○김유숙위원 활동할 때마다 주는 거죠?
○대변인 안성영 예, 활동할 때마다 주는 겁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어떤 정치색을 띠거나 그렇지 않은 이미지 좋으신 분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잘 선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우리 감사관 김운학 과장님.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김유숙위원 시민옴부즈만 운영 관련해서 예산이 감액됐는데 감액된 사유가 실효성이 별로 없나요?
○감사관 김운학 그 부분보다는 저희가 당초 조례상 처음에는 3인이었다가 5인으로 이렇게 확장을 했는데 실지로 운영을 하다 보니 상담하시는 분들과 처리하는 양을 봤을 때는 실지로 저희가 매번 예산을 삭감하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일단은 세 분으로 해서 운영을 하다가 수요나 이런 게 증가를 하면 저희가 다시 이렇게 환원할 생각이고요.
내부적으로는 찾아가는 옴부즈만 이런 행사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시민들이 더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운영실적을 보니까 20년도 23회, 44회, 30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혹시 만족도조사나 이런 건 해 보셨나요?
상담사례 오셔가지고 결과물에 관련해서 시민들이 어떤 만족을 하든가 어떤 부분이 미흡해서 처리가 덜 됐거나 이런 부분도 혹시 해 보셨나요?
○감사관 김운학 죄송합니다. 만족도까지는 아직 못한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부분을 조금 해 봤으면 좋을 것 같고,
○감사관 김운학 예,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지금 처리 건수 관련해서 내역 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대변인님.
○대변인 안성영 예, 대변인입니다.
○박은정위원 앞서서 저도 질문하고 지금 김유숙 위원님도 질문하신 홍보대사 관련해서 전년대비 본 위원이 아까 질의했을 때 올해 이 실적 없다고 하셨잖아요?
○대변인 안성영 2건 있습니다, 2건.
○박은정위원 얼마 나갔어요?
○대변인 안성영 지금 집행을 많이 안 했기 때문에 많이 남았습니다, 예산이.
○박은정위원 그러면 불용처리 하셨어요?
○대변인 안성영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마라톤대회 때 홍보대사를 임명하려고 했는데 그게 취소되는 바람에 그래서 우리 추경에 반영을 못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아까는 없다고 하셨잖아요, 저한테는, 올해 홍보대사 활동.
○대변인 안성영 제가 확인해 보니까 2명.
○박은정위원 과장님 사업내용에 대해서 인지 좀 잘해 주시고요. 이거 내역 주세요.
○대변인 안성영 예.
○박은정위원 그리고 아까 7개 채널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뉴미디어 활용 홍보 채널별로 소요예산과 현황, 조회수 이런 부분 다 체크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대변인 안성영 위원님 그거는 채널별로 예산이 안 나오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의 콘텐츠를 제작하면 거기에다 우리는 보내기만 하면 되는 거기 때문에,
○박은정위원 그 채널별로 예산 안 나오면 예산 나온 내역 주시면 되잖아요.
○대변인 안성영 예, 그러니까,
○박은정위원 주세요.
○대변인 안성영 예.
○박은정위원 시민소통관이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시민소통관 김종민입니다.
○박은정위원 이번에 3회 추경에 주민등록증 발급 수수료 한 2500 반납하셨어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반납 사유는요?
보면 해마다 이게 대상자에 대해서 통계가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잔액이 많이 남은 이유가 있을까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주민등록 인구도 좀 감소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자제를 많이 안 하고 그다음 분실이라든가 재발급하는 실적률들이 감소하다 보니까 신규나 재발급 감소량에 따라서 예산이 삭감된 겁니다.
○박은정위원 내년도 예산 본예산 올리셨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22년에도 3500명을 기준으로 했고, 내년 본예산에도 3500명을 기준으로 한 이유가 있을까요, 똑같이 잡으셨던데?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일단은 좀 비슷하게 잡았고요. 올해 코로나가 해제가 되고 외출이나 신규 발급량이 좀 늘어날 걸로 예상이 되고요, 단가가 좀 올랐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지금 그렇게 세우게 됐습니다.
○박은정위원 4230원에서 4390원으로 한 160원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증액시키신 거예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이게 신규발급도 있지만 분실자 발급 그런 부분까지 감안하셔가지고 올리신 거라고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기본은 신규로 기본 목표를 잡은 겁니다.
○박은정위원 신규는 몇 명 정도 되나요? 이게 지금 주민등록증 새로이 신규로 발급하는 연령대가 어떻게 돼요, 과장님?
○시민소통관 김종민 18세죠.
○박은정위원 만 18세?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 달에 보통,
○박은정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가 몇 명이나 되나요, 내년도에 도래되는?
○시민소통관 김종민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은 못 했는데요. 올해 일단은,
○박은정위원 그거를 파악하시고 이거를 잡으셔야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전체 명수를 정확히 몰라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하여튼 올해 9월까지 2만 6천 명 정도 건수해서 지금 발급내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일단 데이터 주시고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86페이지요, 23년 본예산.
차세대 주민등록 정보시스템 운영비가 2021년도부터 시작해서 해마다 이게 증액이 되고 있어요. 증액된 사유가 있나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이거는 행안부에서 통보된 금액이고, 이게 전국적으로 같이 차세대 주민등록 정보시스템 구축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게 시군별로 등록된 인구 기준으로 등급을 분류하고 또 규모별 등급을 차등을 줘서 부과를 하는데 단계별로 지금 10%씩 증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7등급 규모를 받았고, 문자 발송 등급기준도 3등급 받아서 그 등급에 따른 분담액 예산을 행안부에서 내려줘서 그 예산을 가지고 세운 겁니다.
○박은정위원 지속적으로 그러니까 이게 지금 증액이 된다는 거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21년에는 한 1573만 원 정도, 22년에는 2600, 내년도 본예산에는 3200 정도 올리셨더라고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87페이지요.
콜센터 정보시스템 유지보수비가 올라왔어요. 과장님 내년도에 콜센터에 관련해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하신다고 하셨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이 고도화하고 상관없이 유지보수비는 계속 들어가는 건가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일단은 고도화가 되면 저희가 1년간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예산이 계상된 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분야를 올린 사항이 되겠고요.
○박은정위원 이게 지금 12개월치가 올라왔잖아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고도화가 되면 과장님 말씀처럼 무상으로 이거를 유지보수를 할 건데 12개월치를 올린 이유가 있어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저희가 정비를 하게 되면 보통 경기도에 협의기간이 한 2, 3개월 받고요. 공사하는데 6개월 정도 이상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이거를 시스템 운영을 하려면 9월이나 10월 이후에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봤을 때는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계상을 해 놓은 겁니다.
○박은정위원 위원들이 생각할 때는 이거 민원콜센터 시스템이 고도화가 되면 새롭게 시스템이 작동을 할 거고 유지보수비가 굳이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이 예산이 이렇게 올라와서, 일단 알겠습니다.
○시민소통관 김종민 네.
○박은정위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요, 88페이지.
전산실 노후 에어컨 교체 해가지고 2대 올라왔어요. 내구연한이 어떻게 되나요? 88페이지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내구연한이 9년입니다.
○박은정위원 지금 그러면 9년이,
○시민소통관 김종민 2013년도에 구입을 했고 10년 됐습니다.
○박은정위원 10년이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박은정위원 그리고 89페이지 보시면 SNS 이벤트 참여자 보상이라고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전년도에는 내용이 없던데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있었습니다.
○박은정위원 있었어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박은정위원 그럼 뭘로 올라왔어요, 이게?
○시민소통관 김종민 생생소통방이라고 해서,
○박은정위원 생생소통방?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래서 저희가 어떤 정책이라든가 주민들이 또 제안하는 것들에 대해서 홈페이지에서 통해서 올라온 것들 설문을 하잖아요?
○박은정위원 네.
○시민소통관 김종민 그럼 거기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해서 커피 쿠폰이라든가 그런 상품권을 지급을 하는데, 저희가 행사운영비로 이걸 지급을 하다 보니까 예산부서에서 목이 맞지 않는다, 그거는 기타보상금으로 해서 세워서 예산을 줘야 된다고 그래서 저희가 새롭게 목을 이렇게 만든 겁니다.
○박은정위원 기존에 있던 건데 그런 이유로.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그 위에 바로 보시면 시민과의 현장동행 간담회 있으시잖아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몇 회나 운영하실 예정이세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지금 저희가 기본적으로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 하는 걸 계상을 해서,
○박은정위원 여섯 번 185만 원,
○시민소통관 김종민 내년에는 한 8회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8회?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박은정위원 그러면 그 규모나 이런 부분에 상관없이 무조건 한 횟수당 일정 금액이 나가는 건가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금액이 나가는 건 아니고요. 간담회 하면서 다과나 이런 것들 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유동적이긴 해서 저희가 일단은 8회 정도로 65명 정도 잡았습니다.
○박은정위원 22년에 여섯 번에 185만 원이었는데 8회,
○시민소통관 김종민 저희가 19년, 20년, 21년, 22년 이렇게 오면서 20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많이 회의를 못 하게 되다 보니까, 대면회의를 못 하다 보니까 올해는 조금 줄여서 잡았던 거죠.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시민소통관 과장님.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시민소통관 김종민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금방 박은정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87페이지, 민원콜센터 유지보수비가 지금 말씀하신 거는 우리 교체 예산이 확정이 안 돼서, 또 돼도 그 기간 동안 운영하는 그런 유지비로 보면 되는 거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 바로 위에 보면, 우리 그전에 사업설명서 보면 25페이지, 민원콜센터 위탁운영 있잖아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우리가 12억 정도가 잡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 87페이지 보면 콜센터 사무관리비라고 그래가지고 콜센터 운영비 있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는 뭐예요? 우리가 위탁을 줬는데 또 우리가 운영비를 따로 준다?
예산서 87페이지, 또 안마의자 렌탈비도 주고.
○시민소통관 김종민 그런 건 상담사들 복지 차원에서 저희가 계속 운영을 했던 사항이고요.
○김재국위원 우리가 위탁을 주는 거는 이런 거예요. 통째로 당신들이 이 금액에 맞춰서 직원을 100명 쓰든 1000명 쓰든 당신들이 맡아서 알아서 하는 그런 게 위탁 아닌가요?
그런데 거기다가 운영비도 주고 또 안마의자 우리 렌탈비도 주고.
○시민소통관 김종민 운영비는 사무용품이나 저희가 콜센터 운영하면서 사무실 운영경비고요.
○김재국위원 사무실 운영경비 어떤 거, 커피 뭐 이런 거?
○시민소통관 김종민 카트리지도 구입해야 되고 그런 것들이고요.
안마의자 렌탈은 사실 저희가 상담사들 근무환경이 지금은 가보시면 꽤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피로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그럼 여기는 이 위탁하는 회사 있잖아요, 회사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여기서는 뭘 하는 거예요, 그냥 인력만 투입하고 끝이에요? 나머지는 우리가 종이도 대 주고 커피도 사 주고 안마의자도 해 주고 다 해 주는 거예요, 여기서?
○시민소통관 김종민 안마의자는 특별히 저희가 상담사들의 어떤 노고에 대해서 받아들여서 해 준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거는 이 위탁회사가 돈이 안 남는 거 아니잖아요. 이거는 우리 시에서 고민하셔야 되는 거예요.
왜, 위탁을 준 거잖아요. 그럼 위탁사에서 렌탈비 정도나 운영비는 거기서 자체적으로 하셔야지.
○시민소통관 김종민 여기서 사무운영비는 저희 직원들이 또 근무를 해요.
○김재국위원 직원이 따로?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몇 명이서 근무하세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팀장하고 직원 3명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시민소통관 김종민 팀장 하나하고 직원 3명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볼 때는 안마의자는 이거 빼버리세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안마의자는 저희 직원들이 쓰는 건 아니고 이거는 또 상담사들이 운영하는,
○김재국위원 상담사를 위탁을 줬으니까 빼라고요. 위탁을 준 거잖아요, 아니면 우리가 통째로 하든지.
○시민소통관 김종민 저희가 상담사들의 어떤 어려움을,
○김재국위원 잠깐만요, 안마의자를 우리가 제공을 안 해서 위탁 못 하겠다면 업체 바꾸세요. 안마의자를 우리가 제공을 못 해서 못 하겠다고 그러면 업체 바꾸세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이게 2대가 있어요. 2대가 있는데 1대는 케이티아이에스라는 위탁업체에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이 26명이잖아요, 상담사들이. 운영을 하다 보면 1대 가지고 누구 이용하다 보면 못 해요.
그런 어려움도 있고 여러 상담사들하고 그런,
○김재국위원 상담사들 몇 시간씩 근무하세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하루에 8시간 근무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가만히 앉아서 8시간 하세요? 아니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아닙니다. 돌아가면서 휴식시간도 있죠.
○김재국위원 최소한 이거는 위탁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구매해서 하시는 거예요, 그런 거는.
○시민소통관 김종민 아니, 위탁사에서 1대로 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김재국위원 시에서 하지 말라니까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상담사들의 그런 어려움을 듣다 보니까 1대 정도는 더 필요하다고 그래서 시에서 그런 노고에 대해서,
○김재국위원 자꾸만 변명하지 말고 고민하시라니까요, 이런 건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좀 더 그러면 협약사하고 논의는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우리가 렌탈, 잠깐만, 잠깐만 내 말 들어요.
렌탈 안 해서 안 된다는 걸 확정받아 오세요, 업체 바꿔버리게.
안마의자를 안 주면 우리가 위탁 안 한다고 그러면 바꾸라니까요, 그냥. 왜 자꾸만 우리가 대변을 하세요, 과장님이.
○시민소통관 김종민 협상을 좀 더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협상, 당연히 협상을 하지만 이게 지금 130만 원에 위탁 안 한다고 그러면 업체 바꾸시라고, 왜 자꾸 대변을 하셔, 그거를.
○시민소통관 김종민 대변이 아니고요.
○김재국위원 가서 물어보고 안 한다고 그러면 말아버려요, 그냥.
○시민소통관 김종민 저희가 3년 동안 위탁계약을 하면서,
○김재국위원 아니, 그 업체 없으면 안 해요?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안마는,
○김재국위원 왜 자꾸만 그 안마의자 가지고 쩔쩔매고 그러세요, 그렇게?
○시민소통관 김종민 업체하고 한 번 더 협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안마 그거는 삭감하시면 돼요.
○김재국위원 과장님이 자꾸만 끌려가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업체들한테. 자꾸만 그러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감사과장님.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사업설명서 37페이지에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이라고 돼 있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사실 옴부즈만 하면 잘 못 알아듣는 사람이 많거든요. 이게 스웨덴어로 대변인이라는 그런 뜻인데 이거를 시민 대변인 운영이라고 바꾸면 어떨까요? 옴부즈만이라는 제도를, 말을 대변인, 대리인이죠, 대리인.
이 “옴부즈만” 하면 사람들이 그거 “옴부즈만 가서 하세요.” 그러면 못 알아들어요.
그러니까 이거를 명칭을 “시민 대리인” 이렇게 바꾸면 어떻겠냐, 말씀 한번 해 보세요.
○감사관 김운학 명칭에 대해서는 저도 사실은 이 부분이 옴부즈만이 쉬운 이름은 아니잖아요, 시민들이 보시기에.
그래서 한 2년 전에 한번 어떻게 진행이 됐나 확인을 해 봤는데요. 그때도 법적으로는 아마 “시민고충처리위원회”하고 “옴부즈만” 이렇게 논의를 하시다가 어떻게 보면 정책적인 트렌드 이런 부분으로 생각을 해서 옴부즈만으로 이렇게 정하셔서 조례상으로도 명칭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명칭을 또 그렇게 새롭게 바꾸려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저는 시민들이 접근하기 편하게 아무튼 “시민고충처리”나 아니면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이렇게 “대변인” 같은 별칭을 다시 활용을 해서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에는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그러시고.
대변인 안성영 과장님.
○대변인 안성영 예, 대변인입니다.
○김재국위원 12페이지, 방송매체 활용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이미지 홍보 있잖아요?
○대변인 안성영 예.
○김재국위원 이게 7대 때 이런 게 있었어요. 시화호 SBS로 기억이 되는데 어떤 방송을 했냐면 “참게는 살아있다” 그래가지고 참게가 정말 과대한 표현인지 모르지만 수천 마리가 막 주차장으로 올라오는 그런 게 있었어요. 그거 보고 깜짝 놀랐죠.
그래서 도시환경위에서 어떻게 했냐면 차라리 그거를 이 안산의 홍보다. 살아있는 참게가 주차장으로 시화호에서 올라와서 엄청 떼로 올라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거를 안산에 오죽했으면 돈을 받고 사람들이 구경하러 오게 만들자.
그래서 “참게는 살아있다” 그거 정말 엄청난 수가 올라온다는 건 시화호가 살았다는 얘기잖아요. 그걸 담았으면 좋겠다, 만약에 한다라면.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왜냐하면 그게 정말 저희들도 놀란 게 이 화정천에도 참게가 있어요. 엄청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걸 모든 사람들이 ‘시화호를 가니까 어마어마한 참게가 올라오는 거 정말 대단한 걸 볼 수가 있구나.’ 찾아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그때 그런 제안을 한번 했었어요. 그거 꼭 한번 담아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드립니다.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23년도 예산안입니다, 감사관님.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이지화위원 93페이지에 맨 밑에 보면 자가 일일학습시스템(SCLS) 운영이라고 써있어요.
이게 무슨 운영 시스템인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감사관 김운학 저희가 새올시스템이라고 해가지고 사무프로그램인데 아침에 출근해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열게 되면 청렴, 이렇게 직원들한테 인식을 제고하는 팝업창으로 뜨게 돼 있습니다. 이거를 변동도 주고 변화도 주고 용어도 바꾸면서 하는 그런 시스템을 계약해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하루 일과를 하는,
○감사관 김운학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팝업으로 띄워서 컴퓨터를 로그인하고 체크할 때 이렇게 뜨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지화위원 그 사업이에요?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맨 위에 감사 역량강화 워크숍 300만 원 있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바로 밑에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 또 있죠, 1회?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감사관 김운학 감사역량 강화 워크숍은 시청에 저희 감사부서 직원들하고 산하기관 감사 관련된 분들하고 감사기술에 대한 이런 거 등등 감사원이라든지 교수라든지 이런 분을 초빙을 해서 같이 감사기법 이런 부분을 한번 논의하는 그런 자리가 되고요.
밑에 시민감사관 워크숍은 저희 시민들이 지금 서른 분 정도 감사관 위촉되셨는데 이분들도 비슷하게 청렴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같이 논의하고 또 그동안에 활동한 부분을 같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워크숍을 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밑에는 시민들하고 함께하는, 삼십 분하고요?
○감사관 김운학 예, 시민감사관 분들이고요, 위에는 공직자 분들 대상입니다.
○이지화위원 아무튼 300만 원이라는 돈이 헛되지 않게 역량강화 워크숍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예, 잘 구성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그리고 89페이지, 시민소통관님.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시민소통관 김종민입니다.
○이지화위원 아까 박은정 위원님 하신 페이지 그 위에 보시면 대토론회라고 있잖아요, 대토론회 2천만 원이 돼 있어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이 대토론은 어떤 식으로 하시고 몇 번이나 계획을 하고 계시나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내년도 하반기 정도에 계획을 하고 있고요. 보통 원탁토론회의하고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해서 한 2, 300명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한 번에 200명에서 300명을 하시는 거예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동행위원회 보면 비상설기구로 동행추진단이라고 있거든요. 그게 이런 대토론회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한 번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한 번을 하시는데 2천만 원 정도 들어가나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아마 저희가 대토론회 장소가 대관료도 필요하고 저희가 또 민원실에서 지금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저희가 민원실 이제 또 이전을 해야 하고 민원실 대회의실 이용도 어려운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걸 감안해서 지금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지화위원 꼭 2천만 원까지 안 들어도 될 수 있으면 잘 생각 좀 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왜냐하면 21년도에는 800만 원이었더라고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저희가 올해는 예산을 세울 때 좀 감안을 했던 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계속 코로나가 지속되다 보니까 회의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그래서 축소 개념을 생각을 하고 예산을 세웠던 거거든요.
그런데 보통 1년 차, 2년 차 때 협의회 운영했을 때도 보면 예산을 좀 많이 이거보다는 세웠었어요. 올해는 특히 좀 작게 세워서 그렇게 늘어나 보이는 걸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왜냐하면 지금 염려되는 게 코로나가 또 극성이 된다고 하니까 200명이면 딱딱딱 앉는 것보다 또 장소가 좀 커야 된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코로나 영향 감안하면서 보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잘 추진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관 김종민 네.
○이지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감사관님.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박태순위원 34쪽, 우리 동료 위원들이 질문을 했습니다만, 권익위에서 진행하고 우리는 이 수수료만 준다 이런 거죠? 아까 설명할 때 그렇게 하셨는데.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럼 이 자료는 우리가 권익위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건가요?
○감사관 김운학 그거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해 봤고요. 일단 권익위에서 저희한테 청구된 금액이 오면 그 부분을 저희가 지출하는 사항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이쪽에서는 진단을 해서 그럼 그 결과를 우리한테 보내주는가요?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공익신고자로 이렇게 판정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한 비용이 산출이 되면 그 부분을 저희한테 요청을 하면 저희가 지출하는 그런 구조가 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자료 구조 정도만 보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박태순위원 37쪽에 시민옴부즈만 이게 이렇게 쓰니까 지금 옴부즈만이지 사실은 이게 시민 고충처리를, 옴부즈만 제도가 그 기능입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그 기능대로 명칭을 쓰면 간단한 건데 지금 시민옴부즈만 이렇게 쓰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건데, 나는 우리 시는 고쳐 썼으면 좋겠다 우리 동료 위원이 지적한 대로 그게 좋을 것 같고요.
○감사관 김운학 네.
○박태순위원 이 운영실적 관련해서는 앞전에 제가 자료를 요청해서 받은 바가 있었는데, 그런 거 같아요.
이게 감액을 하는 것과 관련되어져서 이 자료에는 없지만 운영실적처럼 이렇게 사실상 예산을 감액할 수밖에 없는 이런 활동실적이어서 감액을 했다 이렇게 설명을 하셨는데, 우리 시에 지금 시민소통관에 시민동행위원회로 바뀌었죠?
아니, 답변할 게 아니라.
○감사관 김운학 네.
○박태순위원 그리고 옴부즈만 제도가 있고, 그다음에 또 여기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하는 상담이 있고, 우리 시민 상대로.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 상담과 옴부즈만제도와 협치위원회와 이게 각기 그 기능들이 뭐냐, 이게 시민들한테 모두를 다 정확하니 알릴 수는 없지만 그 기능들에 대한 이 역할들을 확인하면 사실 업무 자체가 이렇게 되지를 않거든.
그런데 지금 원래 옴부즈만제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전문 변호사든 누구든 이런 전문가들한테 가기 전 우리 시가 한 행정처리에 대해서 내가 이게 불만이다, 내가 억울하니 국민고충처리위원회처럼 우리 시에 있는 이 고충처리위원회에서 내가 행정심판 가기 전에 이렇게 시 처분에 대해서 나는 억울하니, 불만이 있다기보다는 자기 사정상 억울하니 이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그 부분과 관련되어져서 좀 바로잡아달라 이게 핵심이에요, 사실은. 그죠?
○감사관 김운학 예,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그 내용이 잘 알려지면 구분해서 변호사한테 가서 상담하실 분, 옴부즈만제도 고충처리를 상담할 사람, 시민소통협치 거기에서 활동할 내용 이것들이 갈음이 되는데, 그렇지 않다 보니까 옴부즈만 제도에 대해서 “옴부즈만” 그러니까 용어도 어렵고 도대체 이 사람들이 뭐 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고, 그러니까 여기 보니까 자료에 나타난 것처럼 조정·중재가 2건, 4건, 1건이야. 그리고는 상담이 주, 상담이.
옴부즈만, 물론 상담할 수는 있는데 사실상 여기는 상담할 대상이 아니라 사실은 우리 행정처분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 억울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는 이런 좋은 제도가 예산을 세워놓고 예산을 삭감을 해야 될 정도로 활성화가 안 됐다.
이거는 단순한 실적에 대한 삭감을 하는 것 이상으로 이 명칭부터 해서 우리 시민들의, 우리 시에 얼마나 많은 행정처분 관련해서 이의제기를 하고 이런 게 많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을 오히려 정말 이거는 어떤 방법을 다 따져도 활성화를 더 이상 해야 될 이유가 없도록 우리 시가 행정처분을 잘해서 이 제도는 더 이상 활성화 안 해도 좋겠다.
이런 좋은 시민과의 공감대가 되고 행정처분에 이의가 없으면 이보다 더 좋을 일이 없죠.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올여름에 폭우가 와가지고 지하에 물이 잠긴다고 그래서 새벽에 12시 가서 1시 정도에 방송에서 “차들을 다 꺼내세요.” 그래서 차를 어디다 대, 도로에다 대야지.
그런데 그날 새벽에 와서 딱지를 다 뗐어. 됩니까? 안 됩니까?
이런 것들을, 물론 그 구청에서는 이의제기한 사람한테 다 해 줬어.
그런데 이의제기를 안 하고 그냥 돈을 빨리 냈어. 이거 방법이 없다는 거야.
바로 이런 것처럼 이 국민고충처리가 시민고충처리로 지역 내 행정처분에 대해서 돈 안 낸 사람은 그래, 그때 비가 와서 그런 거 사정 이해하겠어. 그런데 돈을 내버린 사람은 어쩔 수 없어.
형평에 맞아요, 안 맞아요?
고충처리위원회가 그런 거 하는 거예요. 이해 가시죠?
○감사관 김운학 예.
○박태순위원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이거 단순한 증감사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시민 삶의 질, 우리 행정처리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제가 이 문제는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렇게 다시 한번 단순한 실적 가지고 금액을 증감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로 접근을 해서 적극행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그래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린 거는 저희가 민원 접수,
○박태순위원 아니, 의견을 드렸으니까 그렇게 다시 검토를 좀 하셔요.
앞전 자료를 내가 쭉 봤어.
○감사관 김운학 그래서 반복민원이 이렇게 저희가 한 세 번 정도 반복민원 되면 저희가 종료를 법적으로 하게 돼 있는데요.
일단은 그런 부분들까지 저희가 다시 이렇게 되면 옴부즈만으로 이렇게 넘겨서 검토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이 옴부즈만 제도는, 고충처리는 보다 더 적극행정에 개입해서, 아까 올 금년에 있었던 사례를 하나 얘기했잖아요. 얼마든지 누가 봐도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이 고충처리가 적극행정을 할 수 있는 것 그렇게 접근해 주시고,
○감사관 김운학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안성영 대변인님 경계표지판 그거는 의견을 받아서 어쨌든 간에 하신 것에 대해서 높게 평가를 해요.
그러나 아까 우리 박은정 위원님이 질의할 때, 물론 적극적으로 좋은 우리 안산 도시 영상홍보물을 제작하기 위한 적극적 표현이기는 하나 영구적으로 갈 수 있다 이거는 좀 표현에 적절치 않다.
왜냐하면 내가 안산에 88년도 12월 달에 올 때 고잔벌이 절대농지고 거기 다 논바닥이어서 지금처럼 저렇게 빌딩 생길지 아파트 생길지 생각도 안 했어요.
이런 것처럼 이 영상물 자체를 더 더구나 우리 안산시에, 사실은 김재국 위원님이 아까 참게 얘기했는데 지금 우리 참게 거의 많이 없어졌어요.
왜 없어졌냐, 물이 나빠져서 그런 게 아니라 수질은 좋아졌는데, 저도 깜짝 놀랐어요. 외래종이 엄청 많이 번식을 해가지고 얘네들이 붕어를 잡아먹어. 고기를 잡아먹어.
그러면 얘들이 알을 안 낳아. 치어가 없어. 생태가 그렇게 파괴가 되고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 있는, 갈대습지 내에 있는 수달부터 해서 정말 많은 영상들이 있는데 이걸 정작 민영방송에서는 그 영상들을 쓰는데 우리 시에서는 대변인실에서 그 영상들을 잘 못 쓰더라고.
앞전에도 행감에서 얘기를 했지만 우리 시의 좋은 자료들 이런 거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그거를 안 쓰더라고, 못 쓰는 게 아니라 안 써. 서로 이렇게 부서 간에 벽이 그냥 콘크리트 벽이 몇십 미터는 쳐져가지고.
그러지 마시고 그런 자료들을 잘 활용해서 해 보시는 게 좋겠다 이 말씀 곁들여서 말씀드릴게요.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대변인님 짧게 한마디만 드리고 싶어가지고요.
홍보영상물 제작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오래오래 쓰시려면 여기 내용에 민선8기 시정철학을 반영한 도시 이미지라고 돼 있거든요? 이 내용은 빼야 되지 않을까요?
○대변인 안성영 어디,
○최진호위원 10페이지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0페이지요.
너무 여기 내용에 이렇게 써 놓으시면 어떡해요.
○대변인 안성영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이건 너무 다 보이는 그런 거 같아서, 이거는 아예 빼시고 이런 내용들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신뢰성이 점점 없어지는 거거든요.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관이요.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최진호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인재육성 인사 채용 관계에 대해서 다음 주부터 감사하신다는 거죠?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한참 기다렸는데 다음 주부터 감사하실 때 어쨌든 감사관은 독립기관이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역할에 충실하시고요.
감사한 내용을, 철저히 하신 내용을 위원들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감사기간은 며칠인가요?
○감사관 김운학 감사기간이라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서류 하는 부분하고 또 그 안에 보면 내용 자체가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가지고 저희가 또 법률 질의도 받고 이런 사항이 생기기 때문에 그 기간은 기본적으로 한 2주나 이렇게 잡고 시작을 하는데 그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소통관 고도화사업 있잖아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네, 시민소통관 김종민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민원콜 고도화사업이요, 이번에 꼭 해야 되는 거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걱정돼서 그렇고요.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저희가 7개 부서가 이런 지방세나 자동차 등록·면허세 이런 것들 연계돼서 하는 과가 7개 과가 또 있어요. 7개 과가 지금 차세대 프로그램으로 바꿔가고 있거든요. 내년에 사실 저희가 그게 연계가 안 됩니다, 또.
○위원장 김진숙 얼마 전에 제가 민원이 있어서 콜센터에 전화 한 적이 있었거든요. 처음 해 봤는데 그래도 친절하게 잘 응대를 하시더라고요.
○시민소통관 김종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혹시 고도화사업이 이번에 확보가 되면 유지비 있잖아요, 수리비요. 이거는 삭감해도 되죠?
○시민소통관 김종민 아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고도화 설치하는데 내년 9월이나 10월 정도에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저희가 알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겠습니다.
○시민소통관 김종민 그때까지 유지는 또 어떻게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세운 겁니다.
○위원장 김진숙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학습원 소관 동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평생학습원장 이범열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및 2023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차례대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47쪽입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세출예산안 규모는 총 536억 1,408만 3천 원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액 대비 6억 7,367만 4천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평생학습과는 3.05% 감액된 51억 380만 6천 원, 교육청소년과는 0.02% 증액된 363억 1,541만 원, 중앙도서관은 2.63% 감액된 46억 3,136만 3천 원, 감골도서관은 5.16% 감액된 49억 6,540만 2천 원, 관산도서관은 4.63% 감액된 25억 9,810만 2천 원입니다.
47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48쪽, 청소년재단 운영 출연금입니다.
코로나19로 2021년까지 비대면 사업 등 사업예산이 다소 절감 운영되었으나, 2022년에는 대면 사업 확대 및 청소년수련활동 사업 증가에 따른 인건비 등으로 1억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31쪽입니다.
평생학습원 소관의 세출예산안 규모는 총 533억 9,336만 8천 원으로 2022년도 예산액 대비 13.41% 증액된 533억 9,336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현황을 말씀드리면, 평생학습과는 전년도 대비 8.32% 증가한 53억 6,235만 2천 원, 교육청소년과는 12.11% 증가한 359억 5,180만 2천 원, 중앙도서관은 54.33% 증가한 56억 3,204만 2천 원, 감골도서관은 0.19% 감액된 39억 8,424만 4천 원, 관산도서관은 1.8% 증가한 24억 6,292만 8천 원입니다.
132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33쪽, 안산시 화정영어마을 운영입니다.
관내 학생 및 시민들에게 원어민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영어 능력 향상과 창의적인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고자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비 12억 9,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4쪽, 안산시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평생학습 도시 안산 구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13억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6쪽, 여성비전센터 교육 운영입니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시민의 자기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여성비전센터 교육 운영에 5억 4,999만 3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7쪽, 5060 신중년 평생교육 운영입니다.
안산시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은퇴 전·후 소양 및 기술 교육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으로 제2의 인생설계 지원을 위하여 1억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8쪽, 교육경비 지원입니다.
관내 193개교 유치원, 초·중·고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학교별 프로그램 및 특화사업, 학교 환경개선 사업, 외국인 유치원 학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등을 위하여 146억 1,7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9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입니다.
민·관·학이 함께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 및 미래교육도시 안산 구축에 기여하고자 에코문화예술행복학교 등 12개 사업에 38억 2,955만 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1쪽,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운영입니다.
다문화 학생의 교육력 회복 및 학습권 보장에 기여하고, 다문화와 상호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안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운영을 위하여 1억 8,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3쪽,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입니다.
안산시 관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하여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사업비 31억 6,555만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5쪽, 안산시청소년재단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련활동과 정서함양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안산시청소년재단 운영에 필요한 경비지원을 위하여 63억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8쪽,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와동도서관 건립)입니다.
와동 813-1번지 와동체육공원 내 건립추진 중인 와동도서관은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4,237㎡ 규모로 현재 설계용역 완료 단계이며, 금년도 12월 공사를 발주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137억 6,700만 원이며, 건립공사 추진을 위한 공사비 17억, 감리비 4억, 시설부대비 800만 원 등 총 21억 8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49쪽, 안산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입니다.
코로나 이후 달라진 삶의 변화와 우리 시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도서관의 현재를 점검하고 안산형 도서관 정책 및 실행력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전문가를 통한 객관적·종합적 연구를 위해 연구용역비 4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1쪽, 안산시 도서관 상호대차 용역입니다.
안산시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는 가까운 도서관에서 안산시 모든 도서관 소장 자료의 대출 반납이 가능하도록 하여 안산시민 독서 생활화를 제고하려는 사업으로 용역비 2억 3,050만 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3쪽, 중앙도서관 도서구입입니다.
안산시민의 지속적인 독서생활화를 지원하기 위해 신간도서 구입 및 독서환경 변화에 맞춘 전자책, 스마트도서관 도서 구입 등을 위해 총사업비 3억 4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5쪽, 단원구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운영입니다.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 수 증가 및 안산시민 바로대출제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상록구, 단원구로 확대 운영하고자 도비 1,500만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7,1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7쪽, 상록구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운영입니다.
관내 경기도 위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상록구에 해당 도서구입비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9쪽, 개관 30주년 특별 기념행사입니다.
안산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이자 전국 최초 한옥 어린이자료실을 보유한 관산도서관의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30년사를 돌아보고 기념하는 행사를 운영하고자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및 2023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평생학습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상열 전문위원 김상열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2년 11월 8일 제출되어 2022년 11월 15일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37쪽입니다.
평생학습원은 전년대비 13.41% 증액된 533억 9336만 8천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보고드리면, 평생학습과는 2022년도 대비 8.32%인 4억 1177만 4천 원이 증액된 53억 6235만 2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화정영어마을 위탁사업이 전년도 대비 6500만 원 증액된 12억 9500만 원을, 성인문해 교육사업이 5천만 원 증액된 1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다문화 학습관리사 운영사업비 1억 7천만 원,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임차료 지원 3200만 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5천만 원이 신규 편성되었으며, 여성비전센터 교육운영과 관련하여 각종 교육 기자재 등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4075만 6천 원이 신규 편성되었으며,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 운영 관련 강사수당을 전년대비 2천만 원을 증액하고, 현장학습 버스임차료 360만 원이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평생학습원 위탁사업비는 전년대비 8500만 원이 감액 편성되었으며, 감액 주요 원인은 전년도 사업인 홈페이지 구축 사업 종료에 따른 관련 예산 1억 4천만 원이 미반영되었습니다.
다문화 학습관리사 운영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사업내용이 주요사업 설명서에 반영되지 않아 해당 예산편성 내역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교육청소년과는 2022년도 대비 총 12.11%인 38억 8346만 9천 원이 증액된 359억 5180만 2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사유는 교육기관에 대한 교육경비 예산이 전년대비 39억 6730만 원 증액된 146억 173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교육경비는「안산시 교육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2021년도 지방세 시세 세입액의 100분의 7 이내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바, 보조 기준액의 제한 범위 내에 편성되었습니다.
아울러 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 전년대비 4억 9만 8천 원 증액된 40억 955만 8천 원이 편성되었으며, 주요사업 내용은 마을탐방사업 버스지원 예산이 전년대비 1억 2천만 원, 교육기관 보조금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 3억 1천만 원 증액되었으며, 국비 지원사업인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은 전년대비 1억 8969만 2천 원이, 도비 지원사업인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억 5264만 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출연금에 있어 안산인재육성재단 출연금은 전년대비 22억 원 감액된 28억 원을,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전년대비 10억 8200만 원 증액된 63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안산인재육성재단 출연금 감액 사유는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예산을 전년대비 23억 3500만 원 감액하였으며, 2022년도 사업비 이월액 감액에 따른 2023년도 소요예산 35억 4천만 원 중 2022년도 이월 사업비 27억 원을 제외한 8억 4천만 원을 2023년도 출연금에 반영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동 사업에 대한 2022년도 사업 추진 및 집행 잔액 현황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입니다.
안산시 청소년재단 출연금은 전년대비 10억 8200만 원을 증액한 63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 사유는 재단 확대·재편에 따른 인건비 증액 및 상록청소년수련관 AR/VR 체험관 구축에 따른 운영비 및 시설비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의 조직 및 사업 확대에 따른 출연금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증액 사유 및 증액분에 대한 세심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중앙도서관은 2022년도 대비 54.33%인 19억 8265만 7천 원이 증액된 56억 3204만 2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사유는 신규사업으로 와동교육도서관 건립지원 사업 21억 800만 원이 신규 편성되었고, 연구용역비로 안산시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비 4천만 원,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청사보안 및 민원안내 용역 1억 526만 4천 원이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 도서구입 예산은 총 3억 460만 원으로 전년대비 116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증액 내용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도서구입비가 전년대비 25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감골도서관은 2022년도 대비 마이너스 0.19%인 740만 9천 원이 감액된 39억 8424만 4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감액 사유는 전년도 사업인 상록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증축) 공사 11억 88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은 도서관 정상 운영에 따른 감골도서관 청사보안 및 민원안내 용역비 1억 526만 4천 원, 성포도서관 청사보안 및 민원안내 용역비 2억 1052만 8천 원을 편성하였고, 월피도서관 개관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576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그 외 감골도서관 옥상 방수공사 1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도서구입비는 3억 6020만 원으로 전년대비 89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된 증액사유는 월피도서관 개관에 따른 도서구입비 6천만 원이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관산도서관은 2022년도 대비 1.80%인 4350만 원이 증액된 24억 6292만 8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 사유는 도서관 정상 운영에 따른 관산도서관 청사보안 및 민원안내 용역비 1억 526만 4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행사운영비 2천만 원을, 관산도서관 옥상 방수테이프 보수공사 3100만 원, 달미작은도서관 옥상 방수공사 4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도서구입비는 총 2억 3360만 원으로 전년대비 345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우리 평생학습원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네.
○박은정위원 안산인재육성재단 관리감독은 누가 하시나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합니다.
○박은정위원 본 위원이 지난 5분발언 한 거 들으셨죠?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예, 들었습니다.
○박은정위원 본 위원이 제기한 의혹의 쟁점에 대해서 혹시 확인해 보셨나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예, 대략적으로 확인해 봤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의혹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확인한 결과 어떻게 나왔나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말씀하신 부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한국호텔전문학교 그게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인지 그거 의문시됐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박은정위원 네.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그때 서류심사 과정에 그것에 대해서 검토를 했는데 한호전이 국민평생직업능력개발법에 지정 직업훈련시설로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평생교육법에 해당하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이며, 교육부장관의 학위가 수여되고 있고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이나 전문대학 졸업자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받는 학교로 그때 확인해서 채용공고에 16명이 접수하였는데 서류심사 할 때 그걸 서로 의논해가지고 경력가점 대상할 때 이거 판단해서 가점을 주었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직접 확인하신 거예요? 고등교육법에 의거해서 학교로 인정된다라는 게, 그러면 이게 검색을 했을 때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도 학교로 인정되는 부분에 있어야 하는데 왜 이 부분은 빠졌죠, 이 학교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그리고 또 저희가 장학금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재단에서 꿈키움대학장학금, 지역대학장학금을 지원받는 학교이고요. 또 하여튼 이게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박은정위원 국가장학금 지원 받아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우리 재단에서 주는 장학금 그거,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학교로 인정되려면 국가장학금을 받는 학교예요,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그 부분은 제가 확인 못 했는데요.
○박은정위원 안 받고 있어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하여튼 간 각종 학교,
○박은정위원 원장님은 그러면 그거를 어떻게 지금 조사하신 거예요?
직접 어디 법률자문을 받으신 거예요, 아니면 그쪽 대학교의 이야기만 들으신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제가 일단 재단측으로부터 자료를 받았고요. 그리고 지금 법률자문도 검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뭔가 확실히 하고자 우리가 법률자문을 의뢰했거든요. 그것도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과장님, 국가장학금 받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제가 답변드리면요, 그게 작년 12월자로 개정은 된 것으로 확인을 했고요. 지금 시행은 올 12월 29일자 아마 시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국가장학금 대출만 신청이 가능하고 장학금을 지금은 신청대상은 아니고 그거는 연말에 아마 해당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당시에 심사위원이 서류심사를 한 부분인데 그때 당시에 심사위원 입장에서 아마 각종 학교에 해당하는 그걸로 판단해서 인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논쟁이 되기 때문에 법률자문을 구해 봤지만 거기서도 자문이라는 것이 그렇다 아니다 이렇게 답변을 주지 못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교육부에서 이 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교육부에 정확하게 질의를 받아서 답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서 저희가 교육부에 지금 질의를 해 놓은 상태이기는 합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교육부에 질의를 해서 답변을 듣는 게 정확하다 하면 원장님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재단에서 받은 일방적인 그 해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 안 되죠, 이쪽에서.
그죠?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일방적인 재단 그거 아니고요. 저희 직원들도,
○박은정위원 재단에서 받으셨다면서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재단 자료를 받고요, 우리 담당 직원들이 또 검토도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위원장님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 이경숙입니다.
○김재국위원 대쟁이마을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신규사업으로 보면 버스, 현장학습 버스임대료?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대쟁이마을에는 그런 사업비가 없는데요. 몇 페이지,
○김재국위원 페이지가 지금 339페이지 이거 대쟁이마을 써있는데요.
이게 신규사업이에요, 뭐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339페이지?
○김재국위원 예산서, 현장학습 버스 임차료.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거기요?
그게 대쟁이마을 안에서만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대쟁이마을에서 주관을 해서 역사 탐방이라든지 그런 특별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거든요. 그럴 때 대비해서 예산을 쓰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항상 지적했던 내용인데 대쟁이마을 학습관에 지금 교육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저희는 사실 부정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에 접근성도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는다 하는데 과장님은 “많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많이 오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래서 그 많은 학생들이 현장까지도 갈 수 있도록 지금 그렇게 하신다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 이 대쟁이마을이 알다시피 규모도 좀 작고 그렇잖아요?
○김재국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래서 제일 많이 인원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24명 이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열심히 저희가 오전 오후 지금도 풀로 이렇게 돌리고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고, 나름대로 그래도 거기에서 또 사업을 그 안에서만이 아니고 외부로 나가는 그런 특강이나 역사 탐방이나 이런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그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 그 예산을 세운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대쟁이마을의 학습내용이 주로 어떤 내용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김재국위원 평생교육 평생교육 그러는데 구체적으로 뭐 뭐 뭐다 한번 말씀해 보세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건 스마트폰 영상 촬영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부동산 경매 그다음에 다이어트댄스 그다음에 다육아트 그다음에 백드롭페인팅이라고 주로 미술 그림 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라탄공예 그다음에 민화,
○김재국위원 라탄공예는 뭐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라탄으로 이렇게 짜가지고 가방 같은 거 만들고 이러는 거거든요.
○김재국위원 지금 말씀하시는데 들어보면 밖에서 할 게 없네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밖에서 하는 게,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지금은 그렇게 하고요.
○김재국위원 아니, 제가 설명 한번 드려볼게요.
댄스스포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댄스스포츠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장소 좁다면서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래도 하고 있습니다, 거기.
○김재국위원 어디서 해요, 2층?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거기 안에서 프로그램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2층?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우리 2층이 저희가 쓰는 거니까 2층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2층 규모가 얼마큼 돼요? 이 정도 돼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40평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중간에 칸막이가 있어 가변형으로 돼 있어가지고 그거를 열어가지고 그렇게 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저도 그 대쟁이마을 갔다 왔어요, 2층에.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그러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40평이면 이게 이 정도면 몇 평 될까요, 실평수? 이게 한 40평 되지 않을까요? 이 정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규모가.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요, 지금 규모가 그 면적이 42.7평, 141.35㎡로 돼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강의실이 그 정도예요? 건물 전체 평,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2층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게요.
그중에서 강의실은 좁겠지만,
○김재국위원 그러면 잠깐만, 그러면 그 강의실 플러스 거기 운영,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사무실.
○김재국위원 사무실까지 치면 100평 넘는 규모예요, 거기가?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 그렇게까지 해서 42평이라고요.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잖아. 자꾸만 그렇게 얘기하시면.
자, 2층에서 올라오면 복도가 있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복도 우측에는 강의실, 좌측에는 사무실이에요. 합쳐서 40평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전체가?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2층에.
○김재국위원 그러면 20평밖에 안 되는데 무슨 댄스스포츠를 하고 말이 안 되는, 또 아까도 말씀,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 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재국위원 잠깐만요, 지금 제가 물어봤잖아요. “강의실 몇 평이냐?” 40평이라고 했잖아요. 또 지금 금방 거짓말하시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지금 다이어트댄스 인원이 작기는 작은데 4명이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보세요, 과장님.
자꾸만 이거를 과장님이 대쟁이마을 자꾸만 말씀을 해 주시는데 아까도 설명할 때 댄스스포츠에 몇 평이냐 그러니까 40평이라고 했어요, 분명히.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 시설 규모가 40평이어서,
○김재국위원 제가 규모가 얼마 안 되는지 아는데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지금 우리가 강의 학생들이 엄청 많다고 생각하는데 4명밖에 안 된다잖아요.
결국에 보면 대쟁이마을에는 정말 우리가 모르는 퀘스천마크 학습관이에요. 의문의 학습관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보면 현장학습을 가는 버스임차료까지 빌려 갈 정도로 그런 규모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자꾸만 그쪽에 두둔하는, 언젠가 제가 한번 또 자주 가보겠지만, 지금 의문이 생겨서 더 자주 갈 거예요.
그런데 버스를 6회를 내 주고, 그 사람들이 많은 규모가 아니란 말이에요.
스마트폰 이거 촬영해가지고 하는 거, 대쟁이마을이 거기 도시 아니잖아요. 대쟁이마을이 어떤 데냐면 농촌지역이나 똑같은 거예요, 도심 지역이지만. 얼마든지 맑은 날 나가서 촬영해가지고 그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거고요.
또 하나, 부동산 공부 인터넷으로 하는 거 아닙니까, 부동산 공부를. 부동산 공부 법원에서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부동산 경매.
○김재국위원 경매 보러 갈 때 그 버스 타고 가는 건 잘못된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거 그러니까,
○김재국위원 잠깐, 잠깐, 그다음에 아트 마찬가지고 지금 모든 게 밖에서 할 게 없어요.
그런데 자꾸만 과장님은 대쟁이마을 하면 그냥 크게 엄청난 학습관이라고 치켜세우려고 지금 그러시는데, 지난번 행감 때도 마찬가지지만 그거 아닙니다, 분명히요.
댄스도 지금 금방 말씀하신 내가 지적 안 했으면 평수가 40평에 인원이, 40평이면 여기 한 20명 정도가 댄스 할 수 있는 공간인데 지금 또 계속 말씀을 드리니까 지금 4명밖에 안 된다는 거를 강조하신 거예요, 과장님.
그런데 40평이라고 처음에 하는 거는 건물이 그거밖에 안 되는 거 알고 있는데도 40평이라고 거짓말을 하시고, 왜 그러세요?
제가 모를까 봐 그러는 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저 분명히 갔다 왔다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 저는 그냥 물어보시는 시설 규모를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버스는 제가,
○김재국위원 아까 제가 그랬잖아요. 강의실이 얼마나 크길래 댄스스포츠 하는 사람들을 말씀드리니까 40평이라고 분명히, 속기록 열어볼까요, 제가 질문한 거? 열어볼까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건 제가 위원님 말씀하신 의도를 잘 모르고 그 시설 평수를 말씀드린 것 같고요.
○김재국위원 제가 말한 게 잘못된 거면 속기록 열어볼까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 그리고 제가,
○김재국위원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강의실이 몇 평이냐고 제가 몇 번 물어봤더니 계속 40평이라고 그랬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럼 그거는 잘못 제가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거기를 몇 번 갔다 온 사람이에요, 그 대쟁이마을을.
그랬기 때문에 행감 때도 지적한 내용이고.
마찬가지로 지금 여기 보세요. 강사수당, 그러면 우리 수강생들 수강료 내요, 안 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수강료 냅니다, 평생학습 조례에 의해서.
○김재국위원 그런데 강사수당은 별도로 우리가 주고 있어요, 그 사람들한테?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세입은 별도로 잡고 있고요, 수강료 받는 거는.
그다음에 강사료는,
○김재국위원 수강료도 강사가 몇 명 안 되는데 수강료가 6천만 원이에요.
정말 본 위원도 마찬가지고 다른 위원님들이 가서 보실 때 규모가 그렇게 안 됩니다. 안 되고, 자꾸만 지난번에도 우리 이지화 위원님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님도 얘기하신 게 수강생이 몇 명이냐고 자꾸 물어보면 그쪽 사람들은 40명밖에 안 된다는데 과장님은 백 몇 명 말씀하시고 그러는데 이거 진짜 매일마다 가서 체크를 해야 되는 건지, 하여튼 의문스러운 평생학습관 이거 특히 대쟁이마을은 한번 과장님도, 예산을 쓰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정말 예산을 알뜰하게 썼다, 정말 잘하셨네요.”라고 하는 그런 말씀을 들으셔야죠.
대쟁이마을 그러면 과장님은 감싸고 돌고, 본 위원이나 다른 위원님들은 의문을 자꾸만 제시하고, 그러니까 지금 별거 아닌 대쟁이마을을 과연 존치 여부를 걱정하는 거예요, 지금.
알았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열악한 건 사실이고요. 위치나 뭐나 다 열악하고 규모도 작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왕 설치를 했으니까 저희로서는 최대한 해 보고,
○김재국위원 거기 버스 타고 오는 사람 한 명 없고 걸어오는 사람 한 명 없어요.
그럼 승용차 가지고 거기 오면 주차장 주차할 데도 몇 대 못 댑니다. 왜, 거기 다 공장지대 아니에요, 창고. 그죠? 아시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그럼 단체로 승용차 타고 4, 5명씩 온다. 그러면 이해가 갑니다. 그런 규모도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그 버스는 제가 말씀드린 그 프로그램에 버스를 사용한다는 게 아니고요. 그거는 그 안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말씀드린 거고, 올해 같은 경우에 역사 탐방 해서 대부도하고 풍도 이런 데를 가서 우리 지역 안산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그런 프로그램 같은 걸 했습니다, 특별과정으로.
그러니까 그런 거 할 때 이용하는 버스임차료라는 소리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거는.
○김재국위원 지금 말씀하신 탐방 관련된 학생은 몇 명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것도 한 열 몇 명씩 갔습니다.
○김재국위원 열 몇 명씩?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한 번 갈 때 그렇게 갔습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그래도,
○김재국위원 안산 참 돈 많습니다. 안산시 돈 많아요.
이따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네, 이지화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이지화위원 374페이지 보시면, 예산안 23년도요.
거기 보면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옥상 방수공사 있잖아요, 이게 지금 2190만 원이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이지화위원 이거 텃밭 방수공사는 왜 했는지 궁금하네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여기가 올여름에 폭우가 엄청 쏟아졌잖아요. 그래서 옥상 바닥에 균열이 발생이 돼서 거기 3층 자료실 천장이 다 누수가 됐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공사를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혹시 이 옥상에 무슨 텃밭 가꾸기 같은 거 하신 적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거기가 원래 처음에 조경이나 이런 거 할 때 나무 심어져 있고 다른 반대쪽은 지금 태양광 그게 돼 있고요.
거기의 일부가 좀 높게 담이 쳐져서 거기에 텃밭처럼 그렇게 되어 있죠.
○이지화위원 텃밭은 뭐를 텃밭으로 쓰고 있나요? 야채 종류인가요, 아니면 꽃 종류 뭐 이런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처음에는 꽃 종류로 심었어요.
그런데 옥상이 지금 개방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특별하게 도서관에서 그렇게 하는 게 없어서,
○이지화위원 그런데 지금 중간,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그쪽이 아니라 경계선이긴 한데,
○이지화위원 지금 말씀은 옥상에 옛날에는 텃밭 가꾸기를 했었다고 하신 거고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아니요, 텃밭을 그렇게 하지는 않고 최초에 개관할 때 일부 조경이 그쪽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했던 사항인데 지금 그쪽은 옥상을 개방을 안 하기 때문에 별도로,
○이지화위원 이거 옥상 방수는 개방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안 하기 때문에 저희가 조경 이런 것보다는 사실 꽃을 조금 일부 이렇게 한다거나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 좀 높이가 있는 데다 지금, 거기도 뭐가 남아 있나요, 확실하게?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흙이 쌓여 있죠.
○이지화위원 그 흙을 안 치우신 거예요, 아니면 다음에 또 쓰려고 놔두신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지금 현재는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당초에 한 것처럼.
○이지화위원 그럼 방수하실 때 그 흙을 다 치워야지 방수가 되는데,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전체는 아니고 일부에 부분적으로 하는 사항이라서.
○이지화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저도 방수를 저희 집도 해 보고 해도 부분적인 방수는 위험합니다. 전체적인 방수를 해야지 그게 방수라는 게 어디 선에서 잘라서 방수는 안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저희가 그래서 올여름에 여러 차례 폭우가 쏟아져서 1차, 2차 조금 조사를 해서 먼저 진단을 한번 해 봤어요.
그랬더니 어떤 라인에 균열이 가서 그 부분만 방수를 하면 이 문제가 해결이 되겠다는 판단을 하고 이렇게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그 진단 판단은 누가 하셨나요? 방수 전문의가 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 중앙도서관 자체에 있는 분이 하신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저희 시설 담당도 있고 또 관련 거기에서 자문을 구해서 원인을 조금 저희가 파악을 했습니다.
○이지화위원 제가 알기로는 저희도 신안코아라고 있어요, 본오동에.
거기 전체 방수를 다 해도 방수가 자꾸 잘못돼가지고 계속 하는 방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부분 방수도 거기다 했었어요. 그래서 말이 많았어요.
아니, 방수를 하면 전체적으로 방수를 해야지 어느 부분만 방수해서는 그게 방수가 아니거든요, 임시방편이지.
그러다 보면 돈이 또 들어가고 또 들어가고 계속 돈이 배로 배로 느는 거예요.
어차피 하시는 김에 방수를 모래도 위에 다 깨끗이, 이 방수가 그냥 방수가 아닙니다. 저도 해 봐서 아는데 몇 번 쓸고 닦고 다 해서 하는 게 방수예요. 그냥 그냥 대충해가지고 방수액 뿌려서 하는 거는 절대로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좀 안타까운 게 2190만 원으로 이게 방수를 한다는데 부분방수로 이게 2190만 원이라고 하면 제가 볼 때는 좀 이게 문제가 보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맞습니다. 방수는 참 이게 민감한 부분이라 저희도 그렇게 했는데,
○이지화위원 그럼요. 방수 때문에 다 난리가 나는 건데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위원님 예산을 좀 더 주시면,
○이지화위원 저는 예산을 늘려라, 줄여라가 아니라 제발 하실 때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의를 모셔다가 놓고 하고, 저는 그래서 그걸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전문의가 직접 와서 그렇게 했으면 부분방수라는 거는 절대 있을 수가 없거든요.
그분들은 전문의가 오면 “저희가 부분방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도 “절대 안 됩니다.” 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전문의가 이걸 와서,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저희도 전문업체를 해서 이 부분에 의뢰를 했는데,
○이지화위원 한 번만 했나요, 전문업체?
전문업체도 몇 군데를 하셔서 하실 때 제대로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것 좀 한번 다시 방수, 부분방수 그거는 절대로 안 되는 걸로 하시고요. 하실 때 제대로 전문의를 한번 한 사람만 하지 마시고, 그 관리하는 전문의도 계신다고 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이지화위원 그분하고 또 다시 전문의를 새로 해서 한번 들어보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분도 나눠서 보수를 할 수 있다 하면 그분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방수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 방수는 제대로 하십시오. 왜냐하면 이 방수로 인해서 다 돈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밑에 새면 밑에서도 공사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죠? 밑에서 아까도 새셨다고 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그래서 여기에서 저희가 봤을 때 옥상에 균열 된 부분이 육안으로 보였고, 그걸 확인해서 3층까지 내려온 부분을 저희가 판단을 하고 그렇게 했던 부분인데,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균열만 있는 데 아니고 사방 구석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데도 금이 갔을 겁니다, 오래된 건물은.
그러니까 제대로 판단하셔서 다시 한번 꼼꼼히 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375페이지요. 바로 옆이에요.
도서구입비 도서가 6천만 원, 비도서가 1천만 원, 전자책이 1500만 원이 돼 있어요.
도서는 몇 권 정도를 예상해서 6천만 원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권당 저희가 표준단가가 한 1만 8천 원 정도 됩니다.
○이지화위원 1만 8천 원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출판 거기 협회에서 아예 그냥 평균 단가가 나오거든요. 그때 봤을 때 권당 한 1만 8천 원 정도 되고, 전자책 같은 경우에는 한 2만 5천 원 그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2만 5천 원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이지화위원 그럼 비도서는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비도서는 2만 2천 원이요.
○이지화위원 2만 2천 원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이지화위원 도서보다 비도서가 더 비싸네요? 이유는 뭐예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아무래도 단가가 그렇게 조금,
○이지화위원 단가 때문에?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이지화위원 이것도 책도 좀 신중하게 겹치지 않는 부분, 책 겉표지만 틀리지 내용이 비슷한 것들도 많아요, 보면.
실용성 있는 책 도서 구입해서 제대로 좀 해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미디어도서관은 영어 특화라 대부분 영어 책, 다른 도서관하고 달리 차별화해서 도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382페이지요, 감골도서관.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감골도서관장 김경림입니다.
○이지화위원 감골도서관도 중앙도서관처럼 옥상 방수공사가 1억이네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이지화위원 여기는 어떻게 돼서 방수가 되나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일단 건물이 노후화가 됐고 그다음에 이번에 집중호우 시에 누수가 발생해서 공사를 하는 사항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이 옥상 방수는 전체적인 방수인가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이지화위원 그럼 여기도 똑같은 질문입니다. 옥상에 혹시 똑같이 텃밭 가꾸기나 조경 이런 게 있나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아니요, 없습니다. 비어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 건 전혀 없어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이지화위원 처음부터 없었어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이지화위원 그럼 여기도 아무튼 방수 철두철미하게 해 주십시오.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반월도서관 주차장 보수공사 1600만 원이네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예.
○이지화위원 제가 반월도서관 가 봤어요. 민원이 들어와서 바닥이 다 주차장이 그것도 표현이 바삭바삭 다 깨졌다. 그래서 와서 한번 보시라고 그래가지고 가봤습니다.
그래서 사진까지 다 찍어왔는데요.
이 공사를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일단 지금 업체에다가 견적을 받아서 저희가 이 예산을 세운 사항이고요. 일단 일어난 부분을 긁어내고 거기다가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일어난 부분만 공사를 하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아니요, 전체적으로 지금 하는 겁니다.
○이지화위원 전체적으로 다 하시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이지화위원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릴 게 있습니다. 그 보수공사를 하실 때 제가 깨진 부분을 자세히 관찰을 했더니 너무 얕아요. 바닥하고 그게 너무 얕게 하다 보니까 요새 승용차만 가는 게 아니라 화물차도 가고 여러 가지 등등 가잖아요.
그러면 그게 깨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정말 이거는 뭐 1cm도 안 되는 그걸 깔아놨더라고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제가 부탁은 여기 1600만 원이라고 했지만 이 1600만 원의 효과를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밑을 좀 더 파서 굵게 좀 두껍게 해서 그렇게 깔아주셨으면, 일단 하실 거면.
이런 식으로 하시면 얼마 또 안 갑니다. 돈이 또 들어요.
그러면 우리 주민들 도서관 이용하는 데도 불편함을 주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한 번 하실 때 제대로 측량 잘 하셔가지고 깊게, 너무 얇게 하지 마세요, 진짜. 좀 깊게 하십시오. 깊게 해서 보수 좀 철두철미하게 해 주세요.
○감골도서관장 김경림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감사합니다.
한 가지, 마지막으로 413페이지, 관산도서관.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입니다.
○이지화위원 여기 맨 밑에 보시면 옥상 방수테이프 보수공사라고 돼 있어요.
방수테이프가 어떤 종류인가요? 이게 방수가 테이프로 해서 될 수 있을까요?
이거 3100만 원인데 방수테이프라고 있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이 옥상 방수는 판넬형으로 되어 있어서, 그러니까 조각조각 나눠가지고 되어 있는 건데 그거에 대한 보수공사입니다, 옥상 방수테이프 보수공사.
○이지화위원 그럼 관장님 방수테이프가 어떤 재질인지 아세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스파터필름이라는 걸로 지금 해 놨는데 이게 매우 낡아서 그거에 대한 보수공사를 하는 사항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방수테이프가 방수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테이프가?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당초에 그렇게 제작이 돼서 되어 있는데,
○이지화위원 그럼 이 방수테이프가 쓰여진 곳을 혹시 한 번이라도 어디 가서 보셨나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관산도서관 옥상에 가서 보기는 했는데,
○이지화위원 관산도서관이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이지화위원 관산도서관 옥상에 이게 있나요? 이 방수테이프로 하셨나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지금 저희가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그 사진을,
○이지화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요,
○위원장 김진숙 관장님, 예산안을 올리실 때는 그 사업에 대해서 숙지를 하고 오셔야죠. 그래가지고 예산을 어떻게 통과하겠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위원님 10분 지나셨으니까 추가 질의하시는 거 어떨까요?
○이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잠시 쉬는 시간 안에 내용을 다 파악하셔서 추가 질의할 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해도 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33쪽을 보면 화정영어마을 운영 예산이 나와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입니다.
○김유숙위원 전년 대비해서 6500 정도가 증액됐는데 사유가 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이 6500은 인건비 부분에서 우선 인건비가 제일 많이 차지하는데 인건비가 저희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직원 정원이 원래 23명이었는데 2명이 줄어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원 1명을 일단 내년에는 충원하는 걸로 했고요.
그래서 직원 1명 충원에 따른 인건비하고 그다음에 생활임금 상승에 따라서,
○김유숙위원 아니, 그 부분도 있던데 예산 보니까 전년 대비해서 시설규모가 변경이 좀 있는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시설 규모는 변동된 게 없는데요.
○김유숙위원 시설 규모 변경이 없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시설 규모 영어마을 규모는 변경되는 게 없습니다.
인건비 부분 한 4900하고 나머지는 물가상승에 따라서 프로그램별 식대랑 그다음에 버스임차료 이게 좀 증액된 부분으로 해서 6500이 증액됐습니다.
○김유숙위원 제가 시설 전년도 거 대비를 봤을 때 665.39㎡가 4개동으로 되어 있는데,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이게 면적이 조금 죄송스럽긴 한데 그게 영어마을 규모 자체가 이게 여러 군데가 나눠져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자료 작성할 때는 어떤 동이 들어가 있고 또 안 들어가 있고 이렇게 해서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규모는 똑같은데 저희가 자료 작성할 때 조금씩 그 사이에 변동 있게 작성한 것 같습니다.
그거는 앞으로 일관되게 작성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지금 영어마을은 시설 규모 자체가 원래는 몇 개동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4개 동이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4개 동?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유숙위원 그럼 지금 여기 시설 규모가 잘못 오기됐다는 얘기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요, 지금 현재는 맞고요.
만약에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본 자료가 혹시 있으셔서 규모가 변경됐냐 물어보셨다고 그러면 아마 그 차이일 것 같다는 소리입니다. 지금 현재 변동된 건 없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그러면 증액된 금액은 인건비다라는 말씀하시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인건비가 거의 한 5천 차지하고 나머지는 물가상승에 따른 그 경비가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운영비?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유숙위원 지금 우리 2022년도 추진 실적을 보면 8593명이 합계가 참여를 했어요. 우리 실적 22년도 예상 참여인원을 1만 3430명 정도 계획이 되어 있는데 올해 안에 실적을 다 채울 수 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요, 올해 계획된 인원보다 아무래도 초기에 코로나로 인해서 하반기부터는 제대로 운영을 했지만 상반기에는 제대로 운영을 많이 못 했습니다. 학교, 단체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도 비대면으로 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목표치에는 조금 미달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럼 지금 23년도에는 여기 프로그램 과정이 나와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유숙위원 거기에 크게 변동사항은 없이 운영을 하시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큰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김유숙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평생학습관 운영에 관련해서 여기는 또 감액이 있어요. 감액 사유가 어떤 게 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이 부분은 작년에 14억 2천이라는 그 돈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게 1억 4100만 원이 평생학습관이 10년이 돼서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워낙 올해는 큰 비용이 차지를 했었고요. 그 비용이 빠져나가니까 결과적으로는 한 9천 정도의 증가분이 있습니다. 원래는 시설비랑 또 자산취득비 같은 경우는 별도로 뺐기 때문에 실제로는 한 9천만 원 정도 이 정도 증가된 상태로 보면 됩니다, 사업 내용으로 봤을 때는.
○김유숙위원 시설투자비 빼고 나면 오히려 증가라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유숙위원 그래서 금액이 감액됐길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큰 금액이 사업비가 빠져서.
○김유숙위원 중간에 위탁이, 지금 내년까지 위탁기간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크게 그러면 운영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혹시 여기 프로그램 중에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어떤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평생학습관에서는 다양하게 하고 있어서 다 인기 있다고 보면 되고, 일단은 특색사업이라고 한다고 그러면 여기 평생학습관도 길거리학습관 같은 게 우리 시 자체사업도 있지만 길거리 자기 동네에서 가까운 데서 학습한다는 취지로 해서 길거리학습관 그런 프로그램도 인기가 많이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제3기 인생대학 해가지고 올해는 무슨 남성중창단 이런 거 같은 것도 해가지고 인기 있고, 골고루 다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평생학습관에 우리 안산시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교육청소년과장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최진호위원 23년도 주요사업 설명서 138쪽인데, 이 교육경비 지원이 이게 엊그제 조례로 좀 변경이 됐죠? 사업방식이나 이런 게 혹시 조례하고 관련 없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신청 방법이 고등학교가 교육지원청으로 신청받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원래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에 신청하고 거기서 시에서 다시 받았는데, 맨 밑에 있는 안산시 교육발전위원회 이렇게 바뀌었다고 지금 향후 계획에 써놓으신 건가요?
조례랑 관련해서 다시 한 번만 설명을,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게 어떻게 하냐면요,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에 대해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데 신청은 교육지원청으로 다 신청을 합니다.
신청 내용은 프로그램 사업이나 시설환경개선 사업이나 체육관 건립 사업 등과 같은 거를 신청을 하게 되는데 그거에 있어서 교육지원청에서 신청을 받고 교육지원청에서 우선사업 순위 같은 거를 확인을 하고, 그걸 거쳐서 저희가 신청서를 다 받아서 다시 교육발전위원회에 이 사업을 제안을 해서 거기에서 최종 결정하게 되니까 안산시에서 최종 결정권은 있는 거가 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 예산이 많이 증액돼가지고 혹시 그런 식으로 바뀌면 저희 시에 재량권이나 이런 게 더 줄어드나요? 아니면,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렇지는 않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41페이지인데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운영, 이거 제가 여기 올라온 이 페이지를 잘 읽어봤는데 정확하게 이게 와 닿지가 않아가지고 간단하게 혹시 설명 한 번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다문화교육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교육국제화특구 이거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한양대 에리카에 있는 그 교육원에 저희가 민간위탁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연간에 걸쳐서 몇 가지 사업으로 진행이 되거든요. 그 세부적인 프로그램 사항이 크게 다섯 가지인데 다문화학생에 대한 정서적 지원 해가지고 개인 상담이나 심리평가 지원이 있고요. 그다음에는 한국어 튜터링하고 다문화 온라인 멘토링 그 사업이 있고요. 이중언어 특별수업이 있고, 상호문화 동아리 지원사업 그리고 진로·진학 상담 이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몇 명도 정도 들었어요, 작년에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총 한 600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600명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초·중·고 학생에 대한 것입니다, 이게.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한번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자료는 드릴 수 있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나는 질문보다는 여기 나와계신 모든 당부를 하고 싶은데, 오전에도 똑같은 얘기를 했는데 지금 자료집에 조금 전에 우리 이경숙 과장님이 평생학습과 133쪽하고 134쪽에 하나는 증감 하나는 감액, 그래서 그 이유를 설명을 잘했어요. 증감 사유는 인건비하고 이차저차해서 6500을 했고, 또 감액은 감액의 이유를 설명했고, 이 책자 모두가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예산 개요, 기본현황, 추진계획, 기본 밑에 넣든지 추진계획에, 아니면 추진실적 맨 하단에 넣든 이 증감된 사유가 뭐다, 증감 사유.
그래서 이렇게 해 놓으면 우리 위원님들이 자료 밤에 불 켜놓고 공부하고 같이 사업설명서하고 예산서하고 비교해 보면서 어디가 숨었나 이게 뭐냐, 이 안에 금액은 맞는데 위탁비 증감이나 예산들이 다 어디가 나와 있는데 자료집에도 그 내용들이 없으니까 또 질문해요, 이게 뭐냐. 똑같이 일하고 있어.
그래서 이거를 이 자료집에 주요사업 설명서에 그렇게 넣어주면 굳이 안 물어보잖아요. 내용 읽어보면 알지.
지금 여기에 우리가 예산과 관련된 이 상임위는 이 예산을 이게 과도하게 책정됐냐 아니면 꼭 필요한 예산이냐 이걸 판단하는 거란 말이죠.
그런데 이 예산으로 볼 때는 내용으로 보니까 증감 사유나 감액 사유가 명확해.
그러면 이거 예산을 손 안 댈 건데 왜 질문을 해, 안 하죠.
그래서 이거는 내가 우리 집행부에 이 책자를 유인하는 부서에도 이걸 요구하겠지만 매년 똑같은 이런 답습해서 시의회가 지금까지 집행부하고 해 왔다라는 건, 그만큼 이 세상은 정말 4차 산업을 뛰어넘어서 또 다른 이런 발전하고 있는데 우리 행정은 아직도 이게 구습이야.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어요. 자료집만 보면 알잖아요, 이게.
이거 삭감을 더 시켜야 될 예산인지, 아니면 정말 이게 필요한 예산이어서 원안대로 해 줘야 될 건지.
그걸 당부 좀 드릴게요.
○평생학습원장 이범열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지금 평생학습과를 하나의 예로 들었지만 우리 집행부 전체 다예요.
그래서 나머지 이하는 더 얘기 안 할 테니까 꼭 그렇게 이후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이경숙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사업설명서 134쪽 있잖아요, 안산시 평생학습관 운영 이거 안산대학교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지금 현재 안산대학교에서 위탁 중입니다.
○김재국위원 여기 자체적으로 워크숍 가고 그런 것도 있나요? 있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직원들끼리 워크숍 정도는 한 번 정도는 갈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가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그런데 맨날 가는 건 아니고 저희 직원들 이렇게 벤치마킹 형태로 그 정도는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 작년하고 재작년 자료 좀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직원들 말씀하시는 거죠, 프로그램 말고?
○김재국위원 그렇죠, 거기서 워크숍 가는 내용 있잖아요, 어디를 갔다 오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러니까 대상 말고 직원들?
○김재국위원 예.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직원들 말고 같이 가는 사람이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니요, 프로그램으로 해서 시민들로 해서 이렇게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서요.
○김재국위원 그거 있으면 그거 한번 물어보시고 있으면 그것도 받아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과거에 옛날 일이 생각 나가지고 그러니까요. 과거에 문제점이 많았던 데가 거기예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김재국위원 그래서 그거 좀 봐주시고요.
그다음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김재국위원 148쪽인데 와동도서관 건립, 그러면 착공은 정확히 언제쯤 될까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지금 계획상으로는 12월로 저희가,
○김재국위원 자꾸 늦추면 늦출수록 자재값 올라가고 그러니까 이거 용역까지 다 끝나고 그랬으면 빨리 발주 내서 자재값 올라가서 못 한다 이런 얘기 안 하도록 이것 좀 신경 써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리고 와동 책읽는방 있죠, 작은도서관?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건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지금 현재 그건 중앙도서관 소관 사업은 아니라서 제가 말씀,
○김재국위원 어디 소관이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관산도서관 소관입니다.
○김재국위원 관산도서관 관장님, 와동에 행정복지센터 옆에 보면 책읽는방이라고 작은도서관이라고 있거든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입니다.
○김재국위원 그거 아세요, 혹시 가보셨어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와동작은도서관이요?
○김재국위원 예, 작은도서관.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아직 못 가봤습니다.
○김재국위원 안 보셨어요? 한 번도 안 가보셨어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김재국위원 아유, 그러셨구나. 거기 담당 과장님은 가보셔야지.
거기가 전에 처음에 만들 때는 괜찮았었는데 지금은 점점 책 읽는 사람도 적어지고 또 카페도 있었는데 그것도 운영 안 하고 그런 실정으로 있거든요.
더군다나 중앙도서관에서 와동 체육공원에 커다란 도서관을 지으니까, 그러면 그거를 지금 우리가 전체 1층을 임대해가지고 쓰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거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셔야 돼요. 그냥 무조건 놔둘 수는 없잖아요. 그죠?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김재국위원 그래서 그거를 과장님하고 직원분들이 한번 상의를 해서 어떻게 할 건가 저한테 알려주세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우리 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학교에 지원해 주죠, 예산?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학교에서 항상 지원해 달라는 게 뭐냐 하면 학교 정문에서 벽면 쪽에 산 같은 데 있으면 벽화 그려 달라는 게 많거든요.
그런데 관리는 사실은 교육청이 맞아요.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그 예산을 받기가 어렵단 말이에요, 벽화 그리는 게.
그렇다고 또 재능기부로 하기에는 너무 크고, 이거는 어떻게 우리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러니까 일정기간 지나면 그림은 그리고 나면 훼손될 거 아니에요.
시설환경개선 사업으로 신청해서 추진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게 뭐냐 하면 다른 사업,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매년 할 건 아니니까요.
○김재국위원 다른 사업에 연관이 되다 보니까 다른 사업에 지장을 받을까봐 그 신청을 안 해요. 안 하는데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부탁을 하죠. 벽화 좀 그려달라고 예산 좀 부탁한다 하는데, 그게 사실 고민인 게 뭐냐 하면 그 산은 우리 거예요, 안산시죠.
그런데 그 울타리 바로 밑으로 흙이 넘어와서 훼손된단 말이에요, 곰팡이도 슬고 막 이렇게.
그러니까 이거는 결국에 뭐냐 하면 학교 측에서는 어떻게 시 예산 좀 받아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그러면 말씀드리면 당연히 이거는 교육청 거라서 안 됩니다라고 하는 거고, 그러면 우리 위에 여기 보면 수로 같은 데 막 넘쳐가지고 비가 올해 같으면 엄청 왔잖아요.
그러면 비가 넘쳐가지고 그게 다 벽에 붙는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물청소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 상황이?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이런 상황이 될 때는 시에서 그런 특별한 상황에 대한 벽화를 그려놓으면 학생들의 정서적으로 좋은 거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그래서 그런 거를 우리 교육청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도 고민해 주십사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혹시 그런 학교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한번 확인해 보고, 지금 이렇게 연말에 보조금 쓰고 남은 잔액 예산으로라도 조금 신경 써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아유, 감사합니다. 그거 좀 꼭 신경 써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입니다.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박은정위원 제가 아까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고등교육법에 의거해서 각종 학교에 들어가느냐고 질문을 했을 때 지금 교육부에 질의를 해 놓은 상태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박은정위원 저희 쪽도 확인을 했습니다. 교육부에 전화도 해 보고 국무총리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시스템에 들어가면 각종 학교란 이러이러한 게 포함된다라고 해서 딱 두 군데만 각종 학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한호전 학칙 규정에도 평생교육법에 의거하여 학점만 인정되는 학교다, 본인들은 각종 학교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확답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이후에 추후 질의답변 오는 거 다시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관산도서관.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입니다.
○이지화위원 방수테이프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지금 알아보시지 않으셨죠?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이지화위원 이거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가지고 자료 보내주세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관산도서관을 한 번 제가 방문해도 될까요?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이지화위원 한 번 가보겠습니다.
아까 확인 한 번 해 보시라고 해서 제가 눈으로 직접 한 번 가서 방수테이프 활용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눈으로 미관상으로 보고 오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네.
○이지화위원 그리고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평생학습과 이경숙입니다.
○이지화위원 137페이지입니다. 사업설명서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이지화위원 여기 ‘창업과정 생활기술교육을 포함하여 특성화 추진’ 했습니다, 교육내용에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이지화위원 이거는 취업하고, 그러니까 지금 작년 대비해서 300만 원을 증감시켰네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이거는 도비지원 사업이거든요. 도비 30% 들어가는 도비지원 사업이라고 그래서 내시가 그렇게 300만 원 추가돼서 내려온 사항이고요.
○이지화위원 그러면 이게 취업하고 창업을 위한 과정의 기술교육이라고 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이게 신중년 생활기술학교는 취·창업도 있지만 5060 세대의 은퇴시기 전후로 해서 소양이나 기술 같은 거 이런 거를 가르쳐서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는, 지속적으로 또 사회참여도 가능하고 이런 프로그램이라서 꼭 취·창업도 있긴 있지만 어떤 소양과정이나 이런 것도 같이 병행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혹시 취업되신 분들이 계실까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취·창업으로는 비전센터랑 같이 이렇게 연계해서 하고 있긴 하지만 플라워 이런 플로리스트나 이런 건 몇 분 정도인데 저희가 그것까지 계속, 이번 수강을 했을 때 그때만 한 번씩 조사를 하긴 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아주 많지는 않지만 몇 분 정도는 있긴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취업한 분 몇 분, 창업하신 분 몇 분 이렇게 계신 거죠?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지금 여성비전센터하고 신중년하고 같이 보통 운영을 하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조사했을 때는 취업이 7명 정도 하고 창업이 7명 정도 이 정도 했습니다.
○이지화위원 7명이요, 창업도 7명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예.
○이지화위원 그럼 취업은 보통 어떤 쪽 계통이,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아까 말한 떡케이크 같은 거 만드는 데도 있고 그리고 떡 같은 거 해서 떡집이나 마사지숍이나 그다음에 조리사, 미용실 이런 데 하고 있고요. 창업은 카페 창업이 많거든요, 바리스타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카페 창업이나 또 화원 그다음에 조리사 이런 분들은 또 창업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이런 분들 취업은 취업을 했으니까 그렇고, 창업하신 분들 한 번씩 관리는 하시고 계신가요, 혹시?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여기서는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사후관리까지는 계속 지속적으로는 어렵지만 일단은 과정을 마치면 어떻게 취업을 했는지 창업했는지 선생님들이 한 번씩 조사를 하고 만족도 같은 거 이런 거 조사하고 그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만족도도 조사를 하고 계시나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이지화위원 그럼 관리도 하고 계시는 거죠? 만족도 조사한 거,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렇죠, 바로 전 기수 정도까지는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세요?
그래도 여기 창업하신 분들 배우고자 해서 이렇게 하신 거니까 창업하신 분들은 1, 2회는 한번 관리를 해 주시고 만족도조사도 좀 해 보시고, 그러면 이렇게 만족도조사도 하고 하시면 이분들도 마음도 좋고 또 다음에 이렇게 이렇게 해서 배워서 창업을 하니까 이렇게 이렇게 관리도 해 주더라, 그러면 이게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좋은 말씀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특강 과정에 보면 드론 입문이라고 써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저희 지난번에 우리 김유숙 위원님께서 또 이렇게 조언 주신 거 그런 거 감안해가지고 내년에 그런 프로그램도 한번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아무튼 좋은 프로그램은 많이 넣어서 활성화를 시켜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태순위원 위원장님 더 추가 없으면 당부 얘기를 좀,
○위원장 김진숙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태순위원 지금 우리 최진호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여러 차례 질문도 하고 또 본인들이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한호전, 어차피 특정 학교 아까 기관 얘기를 했으니까.
우리 속담에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묶어서 못 쓴다 이런 것처럼 저는 아까 우리 이범열 원장님 답변 중에 자문변호사의 자문이 명확하지 않다 이렇게 해서 깜짝 놀랐는데, 어차피 변호사는 한 사람은 이기고 한 사람은 지고 이게 재판인데 우리 시에 내가 여러 건을 보면서 “우리 자문변호사는 아무 문제 없고 괜찮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재판에 가니까 건건이 지더라고.
그래서 그분들을 내가 실력 없다고는 못 하겠는데 무슨 얘기냐, 아무리 집행부나 또 내지는 어떤 시에 우호적으로 하고 싶어 한다 하더라도 오히려 그건 우리 시한테 도움이 안 된다. 우리 시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우리 시민에게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오히려 옳고 그름과 아닌 것과 정확하게 해서 그르치지 않도록 하는 게 어쩌면 이게 더 우리 시에 도움된다 이 말씀을 꼭 드리면서, 계속 5분발언도 하고 또 예결위 중요한 이 시간을 할애해서 질문도 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명확하니 할 필요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태순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우리 부서장님들 아닌 건 아니다 정확하게 누구 눈치 보지 말고 그렇게 답변하시는 그런 멋진 부서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능하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미디어라이브러리” 영어로 이렇게 하셔가지고, 도서관이라는 뜻이잖아요, 라이브러리?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위원장 김진숙 거기는 왜 이렇게 라이브러리라고 이렇게 힘들게 하셔서 다 카페인지 알고 저한테 여쭤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시민 공모로 저희가 명칭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지난번에도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그거 바꿀 수는 없나요? 어렵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이미 다 그렇게,
○위원장 김진숙 거기도 그럼 괄호 열고 도서관이라고 써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리고 아까 우리 이지화 위원님이 방수 문제로 질문하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위원장 김진숙 옥상에 지금 모래가 있다는 얘기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있습니다. 흙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흙이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위원장 김진숙 그거를 혹시 다 철수할 수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아까 잠깐 쉬는 시간에 바로 지시해서 업체에 견적 한번 받아보라고 했고요.
이게 무엇보다도 저희가 지금 이 예산 올린 게 긴급 방수거든요, 폭우 때문에.
아까 이지화 위원님 말씀처럼 완전히 다 해서 예산을 확보를 해서 더 하면 좋겠지만 제가 조금 한 가지 걱정이 되는 건 1회 추경 확보 때까지 그 안에도 눈이나 또 비가 올 텐데 그로 인해서, 이게 자료실에 누수가 된 거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도 맞는데 현실에, 이 예산도 사실 예산부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참 어렵게 확보가 된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도 관련 전문업체를 불러서 하긴 했는데 지금 다시 제가 얘기해서 두세 개 업체를 다시 불러서 하긴 할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이 사실 조금 걱정은 됩니다, 이 예산이 확보가 안 될 때.
○위원장 김진숙 그 모래를 철거를 하고 임시 부분방수를 하시겠다는 얘기죠?
그럼 철거 비용이 또 예산이 수반이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지금 견적은 균열에 대한 누수 방수공사만 산출이 되었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처럼 기존에 흙이 이렇게 돼 있는 거는 저희가 또 따로 시설 유지보수비가 천만 원밖에 지금 없는 상태여서 그거는 2단계로 미뤄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거는 1회 추경에 저희가 확보해서 하든지,
○위원장 김진숙 그럼 모래 철수를 이번에는 못 한다는 얘기예요, 철거를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아니, 그건 지금 우리 중앙도서관 예산과 또 견적을 받아봐서 저희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방수처리 잘 하시고 또 얼마 후에 또 추가비용 올라오고 방수 또 한다 이런 얘기 없도록 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평생학습과장님, 아까 답변 중에 화정영어마을 우리 김유숙 위원님이 질문하셨을 때 시설 규모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신 것 같아요.
답변을 4개 동이라고 그렇게 답변을 하셨거든요. 22년 예산 사업설명서에는 4개 동에 690인가 평방미터 그렇게 돼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러니까요.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지금 여기는 ‘5개 동에’ 이렇게 돼 있거든요.
어떤 게 정확한지, 그런데 지금 5개 동에 873.31㎡인데 답변을 4개 동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그러니까 저희도 기존 자료가 이래서 저희가 그래서 어떤 걸 넣고 빠지냐에 따라 그게 조금씩 틀려가지고 여러 군데 나와 있거든요.
○위원장 김진숙 저희는 자료를 전년 것도 같이 검토를 하는데 이거를 오타인지, 왜 이렇게 면적이 해마다 다른지 이렇게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정확하게 그거를 파악을 하시고 일률적으로 해 주세요, 앞으로도요.
○평생학습과장 이경숙 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좀 전에 우리 박은정 위원님께서 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회의중지)
(16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청소년재단이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사항 아시죠? 국장님 담당부서에서 답변하는 걸로 말씀드린 거 생각나시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준비 잘 해 오셨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부좌현 대표님은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특별히 저를 지적해서 질문하시면 답변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그렇게 하시도록 하고요.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청소년재단이요.
인건비에 관련해서는 어떻게 국장님이 답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실장님이 답변하시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인건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내년도 본예산에 보면 인건비가 대체적으로 다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예절관장님만 좀 감액이 됐거든요. 이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몇 명이에요, 직원이, 사무국장님, 청소년재단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저희가 정원은 91명이고 현재 현원은 87명입니다.
○박은정위원 87명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예.
예절관장님 같은 경우는 경력이나 또는 어떤 전문성 이런 걸 해서 이사장하고 연봉계약을 맺습니다. 거기에서 안을 줘서 이사장님이 결정하는 식으로 해서,
○박은정위원 그러면 지금 아직 우리가 예산안이기 때문에 통과가 안 돼서 관장님하고는 아직 이야기가 안 됐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그렇습니다.
이거는 내년 예산이라서 내년에 다시 연봉계약을 해야 됩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정원이 91명인데 현재 87명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예, 현원이 87명입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이요.
국장님이 답변하실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한영조 사무국장입니다.
○박은정위원 인재육성재단도 보니까 대체적으로 내년도 인건비가 한 5천만 원 정도 증액이 됐어요. 증액 사유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저희가 대표이사님 제외하고 직원은 총 9명인데요. 거기서 승진 임용예정자가 3명이고 그다음에 2022년도에 정규직 직원이 1명이 더 추가가 됐습니다.
○박은정위원 정규직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그래서 이렇게 증액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국장님, 최근에 직원을 몇 명이나 채용하셨나요? 6월 이후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6월 이후에요?
○박은정위원 네, 올해.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2명입니다.
○박은정위원 2명?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박은정위원 직원 채용에 관련해서 간략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화면 좀 띄워 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보시면 최근 채용한 인재육성재단 직원 공개채용 공고문입니다. 잘 알고 계시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박은정위원 가점기준의 관련 부분에 경력인정 우대사항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저희가 거기에 써있는 대로 일단 가점기준은 경력 부분에서 20점 그다음에 자격 부분에서 5점 그다음에 봉사점수 5점 이렇게 해서 총 30점 만점으로 돼 있고요.
경력에서 보통 교육기관이라든지 청소년 관련 기관들 그다음에 저희들 이런 재단처럼 공공기관에서 2년 이상 근무했을 때는 20점, 그다음에 경력이 한 1년 정도 되면 한 10점 정도 이렇게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자격증도 거기에 우리 관련된 자격증이 있을 때는 5점 그다음에 그렇지 않은 경우는 2점인가 3점인가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자원봉사 점수는 50점 이상이 5점 그다음에 20시간 이상이 2점인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합산해서 그것을 백분율로 나눠서 나중에 저희가 면접점수까지 합치면 100점 만점인데요. 면접은 90점 만점, 그래서 30점을 다시 10%로 가산을 해서 면접점수와 더불어서 100점 만점으로 해서 합니다.
○박은정위원 최근에 합격자 중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근무경력을 인정해서 가산점을 받고 합격하신 분이 계신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가점은 몇 점을 주셨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20점 만점을 준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경력 부분에서.
○박은정위원 그 경력 부분에서 20점 만점을 주셨는데 가점을 준 근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경력 관련된 내용은 경력증명서를 떼준 그 기관에 저희가 질의를 해서 이 경력증명서가 맞는지 그다음에 거기서 근무를 한 경력이 맞는지 그다음에 저희들이 요구하는 이런 부분들이 해당이 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점검을 해서 그 당시에 그게 합당하다고 생각을 해서 점수를 줬습니다.
이건 잘 아시는 대로 서류심사는, 면접은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겠지만 서류심사는 저희들이 주관적 생각은 가질 수는 없고 있는 사실에 입각해서 그 당시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이게.
○박은정위원 경력증명서는 해당 기관에 확인해서 점수를 주셨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인재육성재단이 채용한 공고를 낸 교육기관, 청소년 관련기관에 해당이 되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그 당시에 저희들이 거기서 답변이나 이런 것들로 했을 때는 되는 걸로 알고 저희들은 그렇게 점수를 줬습니다.
○박은정위원 다음 교육기본법 화면 띄워 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잘 보이시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잘 안 보입니다.
○박은정위원 잘 안 보이시면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교육기본법에 보면 제9조 학교, 제10조 평생교육에 대하여 법으로 정의해 두었습니다. 이 법을 근거로 고등교육법과 평생교육법이 제정되었습니다. 각 법의 목적을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등교육법과 평생교육법은 서로 다릅니다.
다 읽어드려야 할까요, 제가 조문을?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아니요.
○박은정위원 안 읽어도 아시겠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박은정위원 제가 고등교육법과 평생교육법의 차이에 대해서 지금 띄워드린 겁니다.
이렇게 보면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설립되어 고등교육기관에 포함은 되나 제2조제6호 라목 시행일이 2022년 12월 29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이 며칠이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11월 25일입니다.
○박은정위원 그렇죠? 그러면 6월의 면접은 언제 보셨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6월 중순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6월 초에 서류접수 마감을 하고 그다음 주에 서류심사를 하고 그다음 주에 면접을 본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학자금을 주기 위한 법이 고등교육기관에 포함된다고 해서 한국호텔전문학교가, 더군다나 12월 29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이 법이. 아직 시행도 안 됐고 시행될 예정인 법입니다.
그거에 설령 의거한다고 해도 면접은 6월에 봤잖아요. 채용도 6월에 됐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글쎄요, 이게 결과론적으로는 이렇게 됐는데요. 그 당시에 저희들 재단 입장에서는 통상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물론 아까 말씀 지적하신 부분들은 앞으로는 그걸 다시 수정을 해야겠지만 그 당시에는 그 확인 절차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은 제가 어떻게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시의 자문변호사도 각종 학교로 들어갈 수 있다라고 그렇게 자문을 했다라고 하더라고요.
다음 화면 띄워 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화면이 좀 대체로 작은데요.
고등교육법 제2조7호에서 ‘각종 학교’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통계서비스의 고등교육기관 주소록을 보시면 우리나라의 각종 대학은 딱 2개입니다. 보시다시피 한국예술종합학교, 순복음총회신학교 딱 두 군데라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는 고등교육법의 각종 학교가 아니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간단하게 이렇게 사이트만 들어가고 아니면 교육부에 질의 한마디만 하셨어도, 그리고 국장님 말씀처럼 일일이 확인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인정을 하시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박은정위원 학교에, 해당 기관에 문의를 했을 때 그렇게 답변을 했기 때문에 그걸로 가산점을 주셨다고 하시면 이후에 본 위원이 의혹을 제기를 했을 때 어쨌든 감사관이나 아니면 이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평생교육원 아니면 인재육성재단에서 간단하게 사이트만 확인하셨어도 이렇게 나오는 부분을 가지고 계속 자문변호사 쪽에서 “각종 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했다라고 그렇게만 답변을 하시니, 종합해 보면 인재육성재단에서 실시한 제3회 직원 공개채용 서류전형 심사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맞습니까, 국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지금 결과론적으로 보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확인을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할 말이 없습니다.
○박은정위원 인사 채용이라고 하면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돼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어쨌든 주관적이고 좀 임의적인 판단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서 현재 많은 논란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재단에서 향후에 채용과정에 있어서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그거 다시 한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사실은 저희 나름대로 아까 말씀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그런 부분들까지는 미흡했기 때문에 차후는 그런 내용들, 아니면 규정을 다시 손을 봐서라도 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봉식 대표님 답변해 주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박은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앞으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사실 저는 저희 재단이 다른 재단하고 조금 달라서, 제가 재단의 대표가 2년밖에 안 됐습니다, 사실,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제가 재단을 위해서 여지껏 열심히 나름대로 2년 동안 노력을 많이 해 왔습니다만 솔직히 임기 며칠 남겨 놓지 않고 이렇게 우리 인재육성재단이 불미스러운 이렇게 일이 생겨서 대표이사로서 유감스럽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무국장께서 답변한 대로 같이 상의를 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이지화 위원입니다.
청소년재단 묻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김연수입니다.
○이지화위원 21페이지 보시면 급여에 대표이사 882만 4400원이 증감했잖아요?
대표이사에 바뀌는데 그 기준을 10%로 올린 이유가 뭔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내년도 공무원 봉급인상분 1.7%하고요.
○이지화위원 몇 %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1.7%를 반영한 금액이고요. 거기다가 거기에 따른 수당 부분이 또 증액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금액이 조정되게 됐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10%씩이나 올라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아무리 인건비도 오르고 수당이라 해도 이게 10%씩,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올해 본예산 때 저희 주임급 이상 임원진들의 봉급을 11개월로만 책정하고 1개월치를 1회 추경에 삭감을 시켰습니다. 그 부분 1억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12월까지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게 10% 정도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지금 1개월이 빠진 금액을 여기다 추가했다는 부분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이 금액은 이번 3회 추경 때 1억 삭감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요구를 했고요. 그 부분은 1억이 어떻게 삭감이 됐는지는 저도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의회에서 11개월치만 주임급 이상 직원들 봉급을 책정해 주셨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인건비가 금액이 너무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10%씩이나 오르는 일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이 금액이,
○위원장 김진숙 사무국장님, 똑바로 대답해 주세요.
이게 전년도에는 11개월 계산한 금액이 이게 6915만 5천 원은 전년도 11개월 임금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지금 이게 7739만 9천 원은 12개월이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내년도 예산 정상적인 예산,
○위원장 김진숙 정상적으로 해서?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위원장 김진숙 그렇게 답변을 정확하게 해 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그러면 제가 급여 부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올랐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저희들이 올해 1월 1일자로 해서 안산청소년문화의집 거기가 신규로 편입되면서 인력이 증원이 됐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작년 본예산 때, 올해 본예산이요.
본예산 때 코로나 관련 긴급자금으로 지출함으로 인해서 저희 재단의 인건비를 11개월치만 책정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년도에는 12개월치를 전부 다 정상적으로 책정을 하다 보니까 한 3억 5천 정도의 10% 인상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이 내용에 대해서 자료 요청해도 될까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그러겠습니다.
어떤 부분을,
○이지화위원 더 자세하게 1개월 빠진 부분에서 다시 여기에다 개입을 했다고 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이지화위원 그것의 내용도 그렇고, 작년 그러니까 22년도의 내역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그 명세.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12개월치 봉급에 대한 부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그 내용에 대해서 자료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제가 지금 잘못 알아듣는지는 모르지만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7페이지요. 지역콘텐츠 개발 및 확산이라는 “별이 빛나는 밤”에 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이지화위원 700만 원 해서 200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이게 어떤 사업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체험 및 버스킹 공연, 전시활동 축제인데요. 이 부분은,
○이지화위원 주민참여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예,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체험이나 버스킹 공연, 전시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거 작년에도 이게 지금 500에 했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예.
○이지화위원 200이 오른 그 이유가 인기가 “별이 빛나는 밤”에 활용도가 좋았었나요? 인기도가 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위원님 이해해 주시면 이거는 상록청소년수련관의 어떤 사업 부분이라서 제가 자세한 내용은 숙지를 못했습니다.
답변을 상록수련관장님한테 해도 되겠습니까?
○이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상록수련관 관장 신동원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지금 우리 수련관에서 활동을 하면서 이 활동에 대해서 더 선택적으로 해야 되는데 우리 선생님들께서 이 사업에 대해서 좀 더 활성화를 시키려면 증액을 시켜야겠다고 이렇게 협의가 돼서 증액을 요청한 부분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200만 원 가지고 증액을 해도, 200만 원 지금 증액했잖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이지화위원 200만 원의 증액 가치가 있는 더 주민을 위한 뭐가 준비되어 있는 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산을 더 증액을 시킬 수가 있는데, 먼저 우리가 예산 편성할 때 어느 정도 예산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이 선에서 하면 2022년도가 코로나가 어느 정도 활성화가 되다시피 내년에는 더 될 거다 판단을 해서 활성화가 되는 데는 200만 원 정도면 될 것 같다 생각해서 선생님들하고 협의해서 증액을 시켰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니까 코로나 시절에는 500만 원으로 했는데 내년에는 코로나가 조금 벗어날 것 같으니 200만 원 더 추가해서 증감시켜서 그 관리를 하시겠다는 말씀인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하셨으니까 아무튼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이지화위원 그리고 그 밑에 “민주시민교육 개과천선” 올해 사업을 이게 반납을 하신, 이 사업을 안 하는 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지금 “민주시민 개과천선” 이 사업은 안 하는 게 아니라 이게 지금 올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담당은 안 했지만 협의를 할 때 보니까 이게 제목부터 아마 작년에 의원님들한테 지적도 또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바꿔가지고 운영을 하기로 한 것으로 제가 기억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개과천선”이라는 이 내용 가지고는 안 하지만 다른 내용으로서 이 150만 원이 된다는 건가요, 혹시?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이게 전통문화 활동 사업으로 바뀐 겁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전통문화 사업으로 바뀐 내용은 여기 안 들어와 있나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민주시민교육 개과천선”에서 청소년들 인성교육, 디지털 시민교육 폐지된 이유 중의 하나가 청소년 트랜드 변화에 따라서 이렇게 운영이 돼야 되는데 그게 안 돼서 이렇게 변형한 것을 전통문화 쪽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이 금액 가지고 전통문화를 확대하는 게 아니죠? 금액이 더 커진 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이지화위원 얼마나 더 커졌나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국궁에서 5천만 원으로 편성을 한 겁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이 “개과천선”은 없어지고 국궁 체험활동 지원 사업으로 5천만 원이 활동비로 들어가는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이거는 우리가 작년에 추경으로 5천만 원을 받았는데, 올해는 그걸 시 출연금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받아놓은 겁니다. 본예산에 이게 들어간 겁니다.
○이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또 27페이지로 다시 돌아와서 “고3을 위한 힐링타임”이라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에요. 27페이지 맨 마지막 줄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이지화위원 고3을 위한 힐링타임, 이 힐링은 어떤 힐링을 주로 하시는 시간을 만드는 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수능을 끝난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청소년수련관에 참여부스 및 문화체험 활동의 개발하고 보급하여서 청소년의 여가권 보장을 하기 위해서 이게 실시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특히 고등학교 3학년들이 수능이 끝나고 나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 봐야겠다. 지금은 조금 약했는데 올해는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해서, 2023년도에는 다양하게 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을 더 실어보자는 뜻으로 사업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이지화위원 조금 아쉬운 게 지금 방금 문화활동이라고 하셨잖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이지화위원 그러면 여기 내용을 조금만, 힐링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활동 등등 해서 조금 만 더 자세히 여기에 기록해 주셨으면 좋았을 뻔했습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이렇게 힐링타임 하면 여기에 대한 부수적으로 어떤 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활동 그리고 또 무슨 활동이 있을 거 아니에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체험활동, 부스활동 이런 거를 중심으로 됩니다.
○이지화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걸 요약해서 그 밑으로 토를 달아주시면 저희가 그래도 빨리 알아듣고 이런 이런 활동을 하실 거구나라는 거를 저희가 알아들을 거 아니에요, 위원님들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다음부터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달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아무튼 이렇게 증감을 해서 새로 또 이렇게 하시는 사업 실망하지 않게 잘 좀 하시기를 바랍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이지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이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상록수련관장님.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재국위원 우리 금방 이지화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연계돼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조사업 같은 데 보면 민주시민 역량강화.
그런데 내용을 보면 청소년 전통무예 체험활동 지원사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왜 민주시민 역량강화에 이걸 집어넣을까요?
국궁하고 민주시민하고 연관되는 건가요? 이 국궁을 안 하면 민주시민이 안 되는가.
그러시고, 지금 말씀하신 여기 28페이지에 청소년 전통무예 체험활동 지원사업 있죠? 22년도에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재국위원 22년도에 했어요, 안 했어요?
28페이지에 청소년 전통무예 체험활동 지원사업, 여기 보면 22년도에는 아무 것도 없는 걸로 되어 있는데 했어요, 안 했어요, 이 사업?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추경으로 이거는 받아서 실시를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했죠? 전체를 하긴 했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21년도에 추경을 받아서 실시했습니다, 22년도에 지금.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도 꼭 신사업처럼, 그런데 이게 5천만 원을 책정한 이유가 뭔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우리가 22년도에 5천만 원 추경으로 해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얼마 쓰셨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5천만 원이요.
○김재국위원 아니요, 1천만 원 썼잖아요.
올해 5천만 원 다 썼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재국위원 다 안 쓴 걸로 알고 있는데, 실지로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아닙니다.
○김재국위원 그렇게 많은 예산 들어갔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재국위원 그 자료 좀 줘보세요.
저는 천만 원 쓴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은 5천만 원 잡아놓고 실지 쓴 거는 천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자료 주시고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재국위원 이 국궁사업 혹시 보신 적 있으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제가 10월 4일에 와서,
○김재국위원 못 보셨죠?○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저희가 전체 국궁장에서 하는 사업은 못 봤고요. 그 이후에 강당에서 우리 청소년들 데리고 강사선생님이 국궁에 대해서 강좌 하는 거는 제가 같이 가서 한번 쏴보기도 하고,
○김재국위원 어디요, 체육관에서?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체육관에서.
다른 데는 위험하고 그러다 보니까 체육관에 설치하는 데도 돈이 많이 들어갔더라고요, 제가 알고 보니까.
그래서 거기에서 마무리하는 거를 제가 봤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사업이 실지로 우리 국궁장에 가서 이거 쏘면 저희들도 사실 쏘기도 힘들고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런 거에 질문을 드렸는데, 이게 사업 내용하고 그다음에 예산하고 보면 좀 과다하다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면 어린이들이 쏠만한 그런 국궁은 국궁장에도, 지난번에 저희도 쏘고 왔거든요, 의장님하고 같이 가서. 저희들도 잘 날아가지가 않아요, 실지로 가보면.
그렇다면 어린이들이 쓸 수 있는 그만한 조그마한 활을 만들어서 우리 전통무예 관련돼서 그걸 한다고 쳐도 너무 과하다.
몇 명 참석했죠? 지난번에 관장님이 보셨듯이.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거기는 우리 청소년들로 해서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한 20명 정도, 그리고 또 거기에 제가 감동했던 거는 장애우 학생들이 참여해서 그것에 대해서 같이 제가 보니까 너무나 좋아해서 이게 정말 현실적이구나 이렇게 생각은 했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대로 인원하고 그 예산 문제는 제가 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인원은 한번 체크해 보셔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과하다, 그 정도 말씀드립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재국위원 그러시고, 지금 27페이지에 청소년 AR/VR 체험관 있잖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재국위원 이게 올해부터는 볼 수 있는 건가요? 완성이 됐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올해도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5천만 원을 신청했는데요.
지금 제가 10월 4일날 와서 계속 그 공사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만 원래 우리가 2022년 12월 초에 완공을 해서 한 2, 3월경에 개관을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엊그저께 또 우리 같이 청소년과하고 협의한 결과 조금 지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12월 아마 중순이나 말경에 공사가 완료가 되고 나면 내년 3, 4월에는 이렇게 개관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기대가 되고, 또 거기에 대해서 준비를 우리 진로지원센터에서 운영을 하거든요.
그래서 당장 공개채용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협의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제가 온 지가 얼마 안 돼서 지금 다 완전하게 파악을 못 합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이래요. 항상 말씀드리는 게 예산을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관리가 중요한 거거든요.
정말 제대로 된 걸 만들었다, 제대로 된 사업을 했다, 특히 이건 청소년 관련된 사업이잖아요, 우리 청소년재단은?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그런 걸 꼭 염두에 두시고 잘 되게 챙겨주십시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단원청소년수련관장님.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강정식 관장입니다.
○김재국위원 34페이지 보면 청소년 활동 및 성장지원체계 혁신 이게 신규사업으로 2개가 올라왔고, 지역콘텐츠 개발에서 또 1개가 올라왔습니다.
이거 신규사업 맞죠? “청소년 꿈을 쏘다, E스포츠 대회” 그다음에 “별빛달빛놀이터” 이거 신규사업이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김재국위원 이게 신규사업으로 하고 이거를 하게 된 동기가 뭐예요? 특히 “별빚달빛놀이터” 이거는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이게 지역 연계 축제에 우리가 지원사업인데요. 이게 시출로 들어갔었는데 자체로 지금 옮겨가지고 신규사업이 됐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꿈을 쏘다” 이거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라든가 또 우리 일반 청소년들의 어떤 진로성장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서 이번에 다시 신규사업으로 넣었습니다.
○김재국위원 E스포츠 대회 이거는 뭔 내용이에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저희가 시로부터 5천만 원을 지원받아서 지금 컴퓨터 8대로 해서 E스포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게임?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학생들의 어떤 E스포츠 진행에 관한 법률 문광부에서 나온 게 있는데 전문종목이 4종목이 있고 일반종목이 9종목,
○김재국위원 어떤 종목인지 얘기해 주세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그래서 피파라든가 롤이라든가 이런 거 하나 해서 지금 초등학생들 중심으로 해서 한 번 대회를 개최하려고, 또 진로탐색 기회도 제공하려고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임춘애 실장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예.
○김재국위원 올해는 특별한 우리 기획한 사업 같은 거 있으세요? 신규사업라든가 사업.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저희는 저번에 역할에 대해서 철저히 하라는 말씀을 하셔가지고 향후 저희는 여성가족부 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이 아직 안 나와가지고 거기에 따라 6차 청소년정책 구현에 대한 성과분석과 미흡한 점을 돌아보면서 지금 안산시청소년재단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향후 청소년정책 발굴과 네트워크 등 기능 강화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이 나오지 않아가지고요.
○김재국위원 그런 구상은 하고 있는데?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네.
○김재국위원 우리 청소년을 위해서 청소년재단에서 아주 특별한 역할을 하실 거라는 임춘애 실장님이십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고맙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대표이사님도 계시지만 우리 실장님, 관장님들이 아주 역할을 잘해 주셔야 돼요.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청소년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사무국장 김연수입니다.
○김유숙위원 사업설명서 6쪽을 보면 아래쪽에 “상록해방타운” 활동명 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김유숙위원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신규사업인데 보니까. 상록해방타운.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장애청소년 대상에서 가족하고 친구와 함께 캠핑하는 그런 체험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친구라고 하면 일반청소년과 같이 하나요, 아니면 장애청소년끼리 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이거 장애대상 가족하고 장애 관련되는 친구들하고 비장애인도 같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렇게 일반 통합처럼 같이 할 수 있도록 일반인과 장애인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캠핑을 계획하고 계시다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요.
윗부분 보니까 “나도 청소년기업가다”가 지금 재원 변경으로 인해서 폐지되고 다른 사업으로 변경이 되나 봐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자체사업에서 출연금 사업으로 변경했습니다.
○김유숙위원 재원이 변경되면서 다른 사업으로 변경이 되느냐고요. 뒤에 청소년창업이라고 나왔는데.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위원님 제가 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김유숙위원 네, 아시는 분이 해 주시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나도 청소년기업가다”가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거거든요.
2022년 자체 수익사업으로 운영을 해서 수익대비 사업비를 집행할 수 있는 자체사업으로 이게 편성하였거든요.
○김유숙위원 어떤 수익사업을 하셨나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그러니까 청소년기업가다에서 자체 수익사업으로는 학생들이, 우리가 말하자면 기업가다에 돈을 벌은 게 아니라 다른 자체사업으로 돈을 벌은 걸 가지고 이쪽에 운영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알겠는데 그 자체사업이라는 게 일단 지금 설명 듣기로는 청소년들이 창업을 해서 기업인처럼 뭔가 사업을 새롭게 해서 재원을 마련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유숙위원 청소년이라고 하면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연령, 대상 연령.
○김유숙위원 우리 청소년수련관에 사용하는 연령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여기 참여하는 학생들,
○김유숙위원 이 대상.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여기 참여하는 학생들이요?
○김유숙위원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주로 중·고등학교입니다.
○김유숙위원 중·고등학생 애들 청소년.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그래서 주로 돈을 하는 게 교육비하고 강사비를 받는 거거든요, 우리 자체사업은.
그래서 다른 사업에서 교육비라든가 강사비를 받아서 자체사업 운영을 하면서 편성을 할 때 이렇게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지금 교육비나 강사비를 받아서 운영했던 사업인데, 이 사업을 없애고 지금 출연금 사업으로 바뀐다는 얘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유숙위원 그러면 출연금 사업으로 바뀌면 지금 이거 기존에 있었던 거는 대상자들이 그럼 교육비나 강사료를 냈다는 얘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그거는 아니고요. 청소년들이 여기에서 이 사업을 하다 보면 지속 가능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자체사업을 하다 보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예산편성이 줄어들게 되면 사실은 선생님들이 이 사업을 진행하자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줄일 수밖에 없고, 또 좋은 사업인데도 수업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데 이 출연금 사업으로 하게 되면 연속성이 있고 이어지기 때문에 언뜻 보면 새로 편성하는 걸로 이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자체사업으로 하다 보니 재원이 안 돼서 지금 출연금 사업으로 바뀐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김유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8쪽에 보면, 단원청소년수련관장님.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강정식 관장입니다.
○김유숙위원 8쪽에 보면 청소년 Party 서프라이즈 인증제가 있고 새로 신규사업이 들어와 있어요.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이거는 위에 파티지원 사업은 우리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어떤 사연을 받아서 우리가 생일파티를 지원해 주거든요. 물품을 지원해 주는 거고, 이것을 우리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다가 우수프로그램으로 해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증을 받아가지고 앞으로 파티를 어떻게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냐 그런 거를 인증을 받아서 밑에는 인증프로그램입니다.
위의 거는 일반사업이고 그것이 잘 돼가지고 우리가 그러면 더 나아가서 파티플래너를 우리가 그 문화를 알아보고 이 학생들이 앞으로 미래에 직업 탐색할 때 도움이 되기 위해서 파티플래너를, 그래서 그거 인증을 받은 사업입니다.
○김유숙위원 그럼 밑에 보면 미세먼지 그린나래 인증제 사업도 마찬가지인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이것도 맞습니다.
미세먼지가 좀 심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미세먼지의 뜻도 알고 또 감축방안은 어떻게 하고, 또 우리가 학생들한테 이런 캠페인을 벌여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그런 환경 프로그램으로서 이것도 청소년활동진흥원의 인증을 받은 사업입니다.
○김유숙위원 네, 이해됐고요.
그 뒤쪽 9쪽을 보면 우리함께 다누리라는 사업이 통합 운영을 위해서 지금 폐지됐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사업과 통합이 되었나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이게 다누리 사업인데 학교연계 프로그램, 우리가 수련관에 학교를 갖다가 선일초, 정지초, 관산중 이렇게 몇 학교를 수련관에서 직접 학교에 나가거든요. 거기서 환경교육, 인성교육 이런 제반 교과와 연계된 사업을 저희들이 가서 수업을 해 주거든요.
그래서 학교연계, 수련관에 학교가 다 그거에 통합 운영됩니다.
그래서 따로 그거를 함께 나누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선일초 같은 경우는 거의 90% 이상이 다문화 학생들이기 때문에 수련관에 학교가 다 이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수련관에 오지 않고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서 수업을,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방문해서 합니다.
○김유숙위원 네, 그렇게 해서 지금,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그리고 연말에 한 번 저희한테 옵니다. 와가지고 이렇게,
○김유숙위원 그렇게 하는 거군요.
그리고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이 폐지가 됐는데,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이게 폐지가 지금 예산편성이 안 됐는데요. 알다시피 여기 나와 있는 대로 시청에서 신성장전략과에서 어제 담당자가 이틀 동안 교육을 받고 왔는데, 아마 올해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약해졌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뉴질랜드랑 하고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중국이랑 아마 교류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뉴질랜드하고 중국?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그래서 아마 그 예산이 떨어지면 추경으로 해서 예산을 올리려고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 부분은 좀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운영을 하실지는 기대가 되는 부분이고, 겨울아 놀자, 여름아 놀자는 지금 단기성 프로그램인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맞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동고동락 2박 3일 스키캠프를 열었는데 이거를 하나로 통합해서 스키도 타고 보드도 타기 위해서 평창으로 갔었는데 너무 멀어가지고,
○김유숙위원 그럼 여기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는 어떻게 모집하실 건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초·중으로 해서 우리가 홍보를 합니다.
○김유숙위원 초·중?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학교로 또는 이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양하게 홍보를 해서 학생들, 이건 수익사업이어도 거의 참여가 꽉꽉 차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아니, 참여는 당연히 꽉꽉 찰 거 같은데 오히려 참여하지 못하는 대상자 아이들이 조금 섭섭해 할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기준을 선착순으로 하실 예정이신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전년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외하고요. 그리고 다문화라든가,
○김유숙위원 몇 명 정도 계획하고 계세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이것이 한 20명, 20명씩 두 번 가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김유숙위원 20명씩?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김유숙위원 인원수가 좀 작긴 하네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김유숙위원 그리고 그 뒤쪽을 보니까,
○위원장 김진숙 위원님, 추가 질의하세요.
○김유숙위원 너무 됐나요? 추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8분 회의중지)
(17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인재육성재단 한영조 사무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한영조 사무국장입니다.
○최진호위원 23년도 주요사업 설명서 예산안 8페이지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저희 장학금 장학사업을 주로 많이 하잖아요, 육성재단에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최진호위원 그러다 보니까 대상에 대해서 정확한 그런 기준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아마 여기 사업내용에는 좀 간략히 하신 거겠죠?
여기에 문화장학금, 예술장학금 이렇게 있는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예술장학금이라고 하면 예술특기생을 어떻게 정의할 건가, 그리고 대회 입상은 어느 정도, 경기도대회라고 할지 전국대회로 할지 이런 기준은 다 있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저희 정관 외에 세부 세칙으로 해서 다 정해져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다 정해져 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그래서 거기 보면 특히 사실은 평가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굉장히 다양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수상경력 위주로 보통은 합니다.
○최진호위원 수상경력 위주로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그래서 만약에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최고상부터, 상급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 거기에 맞춰서 순위로 이렇게 잘라서 10명, 10명 이렇게 선출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우리 시 대회가 아니라 우리 시에 있는 학생 대상으로 하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대상은 안산시 시민이어야 되는 건 기본조건이고요.
○최진호위원 그리고 이게 새로운 게 산단노동자 자녀 장학금이 신설됐어요.
그런데 안산시 관내 산업단지 기업체에 재직 중인 노동자의 대학생 자녀라고 하면 안산시에 수가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저희 명수는 25명인데 이거는 어떤 식으로 뽑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이것도 사실은 저희들이 이거 진행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요. 추천, 아까 말씀하신 거 과연 그러면 추천을 누구한테 받을 거냐, 동이나 이런 것들도 한계가 있고.
그런데 이걸 요청한 데가 노동정책과인가요, 거기서 요청을 해서 거기서 추천을 받아서 오는 걸로 이렇게 됐습니다.
○최진호위원 노동정책과에서 추천을 받아서 25명을 추려서 인재육성재단에 주면,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저희들이 그것을 어떤 기준으로 선발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해서 누구를 특별하게 또 특혜를 줄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이건 교청과하고 상의해서 “저희 재단에서는 할 수 있는 범위가 이렇게 되니 그쪽에서 추천을 해서 주시면 저희들은 거기에 맞춰서 지급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된 겁니다.
○최진호위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쨌든 인재육성재단에서 하는 장학사업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약간 그렇게 타 부서에서 취합해서 온 걸 그냥 그대로 지급만 하는 거는 약간, 좀 더 인재육성재단에서 적극적으로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동의하는데요. 저희들이 자체사업을 하는 경우는 내부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하는데 외부에서 위탁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그런 건 위탁해주신 데서 규정을 만들어서,
○최진호위원 지금 이 25명은 자체사업인 거죠? 이 산단노동자 자녀 장학금 이거는 자체사업으로 하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자체사업인데 그쪽에 요청이 와서 그래서 처음에 2억인가로 재원을 세운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삭감이 되고 5천만 원 내에서 주다 보니까 인원수가 25명으로 아마 제한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어쨌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재육성재단이 적극적으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 보면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이라고 예산액이 2천만 원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보니까 추진방법에 안산시 관내 예절·인성 및 청소년 등 관련 전문기관 중 운영기관을 선정해서 ‘바른인성 꿈나무’ 진행한다고 하는데, 이거 보고 약간 의아했던 게 저희 시 산하기관 중에 효인성문화원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산하에요?
○최진호위원 저기 뒤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아, 예절관?
○최진호위원 예, 예절관.
거기서 하면 그래도 좀 더 비용도 절약하고, 그런데 이렇게 외주를 맡기는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이 사업 자체를 인재육성재단에서 이렇게 하는 게 행복예절관하고 중복되는 게 아닌가 싶어가지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저희가 초반에는 한 번 했었는데 거기서 뭐의 벽에 막혔냐면 저희들 대상이 청소년들이잖아요.
그래서 24세까지 지금 하고 있는데 성인 프로그램 아니면 초등부 프로그램 이렇게 돼 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그래서 저번에 행감 때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셔가지고 그러면 내년에는 행복예절관하고 소통을 해서 우리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 대상에 맞게끔 진행을 하고, 저희들도 사실은 위탁을 주면서 관리나 이런 것들 때문에, 학교는 이미 인성교육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센터나 이런 데 들어가서 강사들이 파견돼서 거기서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 내용들은 아마 내년에는 예절관하고 같이 연계해서 사업이 진행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왕이면 그렇게 하면 비용적인 측면이나 안정성 측면에서 훨씬 괜찮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 한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화정영어마을도 그런 맥락으로 해서 올해부터 했고요. 내년에도 아마 계속해서 연결해서 진행할 겁니다, 관내 기관을 이용해서.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안 하신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청소년재단 예산서 29쪽 여기는 상록이고 35쪽은 단원인데, 물론 똑같아라 이렇게 할 수는 없겠는데 전화요금이 이것 때문에 한 번 비교해 봤더니 상록 같은 경우가 증감액이 전화비인데 많아요, 천만 원이나.
그러니까 전년도 1100인데 2023년도는 2100으로 해서 전화비가 천만 원이 증감된 건 어떤 사유가 있나요?
반면에 단원 같은 경우가 240만 원이 증감되는데 전화요금도 단원은 월 80만 원 곱하기 12를 했고 상록은 180만 원 곱하기 12를 했단 말이에요. 뭔 차이가 있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단원 먼저 말씀드릴까요?
○박태순위원 예, 어차피 두 분,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작년도에 8개월치만 시출로 예산을 편성했었습니다. 활동 사업비를 늘리다 보니까.
그래서 4개월치를 추경으로 해서 우리가 편성해서 사용했는데 이번에 작년에 8개월치 했다가 올해 4개월치, 1년치가 들어가다 보니까 이게 늘어난 겁니다.
○박태순위원 작년은 4개월치를 했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작년에 8개월치를 우리가 예산,
○박태순위원 8개월치를 했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올해는 12개월, 1년치를 다 했습니다.
○박태순위원 12개월인데 단원은 80만 원인데 상록은 왜 180만 원이에요, 월?
전화 대수가 다른가요? 전화요금.
그러면 전화를 그만큼 많이 전화기가 설치가 있다 그 소리인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상록수련관이 전화비가 많은 이유는 AR/VR체험관 통신 구축에 따른 전용회선을 인터넷 사용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전용회선을 좀 늘려야 되고요.
그다음에 AR/VR체험관에서 운용하는 기기들이 거의 컴퓨터를 기반으로 해서 빠른 속도를 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따라서 콘텐츠 운용에 적합한 인터넷 기반을,
○박태순위원 그러면 부기에서 전화요금하고 AR/VR 운영비하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이게 전화비하고 연결되는 겁니다.
○박태순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상록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AR/VR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네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박태순위원 전기도 마찬가지인 건가요?
전기요금도 AR/VR시설이 더 사용하게 되면 전화나 전기요금 이런 거는 에너지 사용 자체가 있어서 정확하거든요, 기기에 따라서.
그래서 묻는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신동원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이 자료가 원래 이 예산서에 담지 못한 것을 이 사업설명서가 구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예산서하고 사업설명서하고 참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 산하기관들만 그런 게 아니라 본청도 마찬가지야. 예산서에 부기에 얼마 그러면 그다음에 주요사업 설명서에 증감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야 되는데 아예 잘 안 돼.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청소년수련관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농업정책과에 보니까 승마 예산이 있어요. 승마 예산이 있는데 주로 그것도 대상은 학생들입니다. 중고생이나 위기가정 여러 가지 청소년들인데, 학생들이 승마를 안 한다고 그래서 승마체험을 하는 데서 예산이 남는대. 불용처리래.
그런데 올해도 또 예산이 섰어.
그래서 이후에 이 부분을 농업기술센터하고 정책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이런 사업들도 연결했으면 하는 이런 생각이 있는데, 그거 이후에 협의 한번 해 보시죠.
청소년, 학생들 대상이니까 학교에서 직접 가나 양 청소년수련관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보내나 학생들이니까, 그걸 협의 한번 해 보시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김연수입니다.
저희 사업은,
○박태순위원 아니, 의견이니까 협의를 해 보시라고요. 되고 안 되고는 그건 나중 문제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알겠습니다.
대상은 청소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박태순위원 학생이여, 학생.
그러니까 주로 이 청소년수련관의 사업들이 학생들이잖아요, 대상이. 농업정책과 거기 승마도 학생들이니까, 대상이.
한번 협의를 해 보시라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왜 설명을 하세요. 협의했더니 안 되면 안 되는 것으로 얘기하시면 되시지.
행복예절관 아까 우리 동료 위원도 지적을 했는데 예산이 감액됐어요.
그런데 사업으로 보니까 전년도나 금년이나 사업 금액은 같은데 사업 건수는 올해, 그러면 사업비가 작은 것들이 숫자가 늘어났다 이렇게 이해할 수는 있는데 우리 위원들이 예절관 한 번 방문했을 때 거기 가벽을 좀 터서, 그거 내력벽이 아니니까.
그래서 활용도를 넓혔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적극적으로 하시던데, 이거 보니까 예산이 안 올라와 있어서 그 이유가 왜 그러신 건지, 나는 적극적으로 하신다는 거에 대해서 전적으로 잘하셨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이번에 예산서에 그게 올라올까 그랬더니 빠졌어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절관장 김은희입니다.
제가 오기 전에 예산이 거의 다 편성이 되어서 그래서 지금 저희가 예산 있는 것으로 신규를 7개 늘렸고요. 기존에 많이 예산이 있던 그 부분하고 이거는 다시 제가 추경에 재단하고 말씀을 드려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러니까 사업 수가 작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적극적으로 공간 활용을 하시려고 하는 그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이후에 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좀 하세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 고맙습니다.
○박태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님.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강정식 관장입니다.
○김재국위원 본 위원이 좀 전에 질문한 거 있죠? 34페이지.
거기 보면 청소년활동 및 성장지원체계 혁신에서 청소년꿈을쏘다 그 예산 있잖아요, 750만 원짜리.
신규사업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사업설명서 9페이지 보면, 이게 물론 출연금 사업이라고 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여기 보면 청소년꿈을쏘다는 폐지로 되어 있어요.
폐지로 해 놓고 신규사업으로 올린 건 또 무슨 내용인지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그 건은 진로탐험대가 폐지가 되고 그것이 아마 변경시켜가지고 청소년꿈을쏘다로 이렇게 됐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청소년꿈을쏘다는 폐지로 써있잖아요, 지금 여기에. 비고란에 폐지로 써있는데 여기 예산서에는 청소년꿈을쏘다로 이게 신규사업으로 잡혀 있다는 얘기예요, 34페이지는 신규로 잡혀 있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그게 진로탐험대 그거를 청소년꿈을쏘다로 대체했습니다.
○김재국위원 바꾼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대체한 겁니다. 바꾼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내용을 이렇게 쓰면 안 되지. 이거 누가 보더라도 진로탐험대를 예산 올린 거랑 똑같은 사업이라고 보는 거지.
그런 내용이다 이거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감액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죄송합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한영조 사무국장입니다.
○김재국위원 14페이지, 청소년 육성 부모지원단 운영 사업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이 사업 일단 설명부터 한번 해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저희 재단에서 지금 인력적인 부분이나 사업에 비해서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서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시민참여 사업으로 해서 활성화시키고자 안산 관내에 있는 부모님들이죠, 꼭 학부모 아니더라도 성인들 대상으로 해서 6주짜리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그분들이 재단 이런 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정책활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같이 참여할 수 있게끔 만든 게 ‘한뼘’ 부모지원단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참여가 70명 했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이번에 1기, 2기 35명씩 해서 70명 정도 이수했습니다.
○김재국위원 35명?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단원을 위촉하고’ 참여자 모집도 있지만 거의 위촉단계로 들어가셨네요. 그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위촉했습니다, 지금.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거는 안산시 모든, 지금 여기 써있죠?
사업대상에 ‘청소년 육성에 관심 있는 성인 또는 부모’라고 하시는데 ‘위촉’ 그러면 누가 봐도 안산시민 중에서 특정한 인들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다밖에 볼 수가 없어요.
왜, 모집공고를 내가지고 모집공고에서 안산시민 우리 70만 인구들이 누구나 봐가지고 모집공고를 크게 내서 누구나 참여해서, 관심 있는 사람 많거든요.
그러면 누구나 해야 되는데 이건 특정한 사람을 하기 때문에, 이거 올해 처음 한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올해 처음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까,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게 누가 보더라도 여기에는 또 문제점이 있어요.
투명하지 못하다. 왜, 위촉해서 지금 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사업을 하시면 안 돼요. 편 가르기밖에 안 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편 가르기밖에 안 된다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편 가르기요?
○김재국위원 누구를 위촉했을 거 아니에요, 우리 사무국장님이.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제 말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교육을 수료하면 ‘한뼘’ 부모지원단 단원으로서 위촉을 한다는 말입니다. 수료하신 분들에 한해서.
○김재국위원 수료 조건이 뭐예요, 수료 조건?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김재국위원 수료 조건은 뭐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수료 조건은 거기 과정을 이수한 분들에 한해서.
○김재국위원 이수? 몇 주 과정이랬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6차시 수업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이수자들 명단 제출해 주시고요, 1·2기의.
이게 그럼 여기서 교육을 받은 사람이 단원으로 위촉됐다. 그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그럼 이 사람은 수료증 받고 위촉장 받고, 연수교육도 했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연수교육 했죠.
○김재국위원 누구를 대상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그 ‘한뼘’ 부모지원단으로 활동을 하고 싶은 분들에 한해서요.
그리고 이건 공고를 저희가 냈습니다. 그냥 저희가 임의적으로 한 게 아니고요.
○김재국위원 그럼 여기서 지금 활동도 했고, 지역인재육성 활동도 했고, 그죠?
교육받아서 위촉받은 사람들이 활동했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위촉받아서 활동을 올해는 한 번 했는데요. 그건 저희 18일 날 장학증서 수여식 때 와서 봉사 한 번 한 게 다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지금 그 부분을 더 활성화시키려고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위촉 수료한 사람들 있죠? 1·2차 거기 이 사람들 명단 주시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이런 사업을 우리 자꾸만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인재육성재단에서는 청소년들한테 필요한 걸 하셔야 되는 거예요. 아까 이 사람들 교육해가지고 정말 우리들이 필요한 인력 자원봉사자들이 한다 이런 내용은 좀 맞지 않습니다.
어쨌든 자료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그거 제가 조금 보충 설명드리면, 저희가 잘 아시겠지만 전국에서 최초로 반값등록금을 하는데 많은 홍보를 해도 안산시민들이 그걸 이해를 못 하고 우리 플래카드하고 엄청 띄워도 그것을 홍보를 못 하더라고요.
어제 밤에도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상록수역에 가서 홍보도 하고 그러는데, 지금 그거 반값등록금 같은 것을 많이 홍보를 하기 위해서 이거를 금년에 처음 한 거예요.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저희가 반값등록금이나 이런 거를 홍보할 때 지금 ‘한뼘’ 부모들을 같이 홍보를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 것이지 이건 무슨 정치적 그런 건 아니고, 아까 사무국장이 말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저희들이 앞으로는 그것을 공고를 내서 이렇게 뽑는 것이지 누구의 평가는 아니에요, 이게.
그렇게 아셨으면 되겠어요.
○김재국위원 어쨌든 자료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인재육성재단 국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한영조 사무국장입니다.
○박은정위원 우리 앞서서 최진호 위원님께서 장학사업에 관련해서 질의하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박은정위원 궁금한 거 몇 가지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지급기준에 지역화폐 정액권이 있고 현금이 있는데 지역화폐 정액권과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지역화폐는 보통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지급되는 경우에 지급을 하는데요. 저희들이 화폐로 나가는 게 아니라 카드 있죠, 카드로 충전식으로,
○박은정위원 다온카드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다온카드로 충전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생활성 장학금과 교육비성 장학금이 있는데, 그전에 한 번 행감 때도 제가 말씀드린 건데 사실은 생활비성 장학금을 많이 원하는데 생활비성 장학금은 사용 용도를 저희들이 어떻게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올바르게 쓰이면 상관없는데.
그래서 가급적이면 교육비 지원 쪽으로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생활비성 지급도 가급적이면 현금보다는 다온상품권 형태로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도 같이 하게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보니까 생활비성 장학금은 고등학생, 그러니까 학비가 들어가지 않는 고등학생 위주로 대상자가 고등학생 위주인 것 같고요. 학비성은 대학생 위주인 것 같은데 그래서 한번 여쭤봤고요.
대부사랑 장학금 있잖아요, 국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박은정위원 언제부터 이게 진행이 됐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2021년도부터 처음에 시작을 했고요. 취지는 일단 지금 고등학교 학생이 계속 감소되고 그리고 대부도라는 특성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고3 아이들로 대상을 했다가 확대해서 전교생 아이들에게, 그리고 기본적인 조건은 똑같습니다. 무조건 대부고등학교 다닌다고 저희들이 지급할 수는 없고요. 안산 거주라든지 이런 것들이 기본자격 조건이 확인된 친구들에게만 저희들이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안산 관내 거주하고 이런 요건이 확인된 친구들 같은 경우는 전 학생이 다 지급이 된다는 거죠,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박은정위원 3년 연속 지급이라고 되어 있어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1학년부터, 1학년 친구가 지금은 전학을 가지 않는 이상은 3학년까지 계속 지급을 할 수 있게끔.
○박은정위원 그리고 국장님 인재육성재단 자체에서 장학사업도 하지만 외부에서 의뢰 들어오는 경우가 간혹 있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 좀 어려움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박은정위원 보통 몇 건 정도 되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그렇게 들어오는 건 아니고 아까 그런 특수한 경우, 아까 노동정책과에서 산단근로자들 자녀들에게,
○박은정위원 에너지정책과에서도 좀 들어오지 않았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에너지정책과에서 줬는데 저희들이 그것을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고 또 비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공식적으로 하는 것들은 저희들이 어떤 절차에 맞춰서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필요하면 그래서 그건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그냥 저희들한테 위탁을 주시면 저희들이 그 조건에 맞춰서 장학사업을 진행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얘기를 했는데 협의는 아직 된 건 아니고 제안만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장학생 교류사업 있잖아요, 국장님.
이게 신규사업이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신규 내년부터 해야 될 사업입니다.
○박은정위원 천만 원 예산 세웠는데 내용이 뭐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이거 전에도 행감 때 또 지적을 한 부분들인데요. 저희들이 지금 장학금을 15년도부터 지급을 해서 굉장히 많은 아이들한테 지급이 되는데 지금 이 친구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데이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인원들을 다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인원이라도 이런 교류사업을 통해가지고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해서 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다음에 필요에 따라서는 또 그 아이들끼리 어떤 선후배 지간으로 멘토 멘티 역할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포괄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초반에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사업을 너무 크게 잡기보다는 내년에는 기본적으로 해 보고 거기서 좀 더 확장할 수 있게끔, 아까 박태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교류사업 승마체험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하게 되면 장학생 애들 대상으로 해서 그런 사업들도 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박은정위원 이 부분은 본 위원이 아마 질의를 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15년부터 장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으면서 관내에 어쨌든 환류하는 부분에, 사후관리 차원도 있지만 장학금을 받았던 친구들이 후배들을 위해서 환류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예산을 올린 것 같은데요.
예산의 규모를 떠나서 어쨌든 취지가 좋은 취지잖아요. 잘 세심하게 살펴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박은정위원 행복예절관 관장님.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네, 김은희입니다.
○박은정위원 앞서서 사업비가 약간 감액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안산시 전통성년례가 220이 감액이 될 예정이에요.
감액된 사유가 있을까요, 관장님?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이게 찾아가는 성년례라고 해서 수능을 마친 고3 친구들한테 가서 한 학교에 4, 5백명씩 진행해 왔더라고요.
그런데 코로나로 이게 효율성이 없어서 안산시 전통성년례로 이걸 바꿨고요. 그 나머지는 청소년 문화활동으로 활용을 하려고 그렇게 변경을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코로나 때문에 참여하는 대상이 줄어서 이렇게 바꿨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 한 학교에 4, 5개 학교를 갖다 전체적으로 전통성년례를 해 왔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이게 지금 효율성이 없어서 그동안 해 오지도 못 했고요.
그래서 이걸 안산시 전통성년례로 해서 변경을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관장님 여성리더 유적답사 활동이 전액이 삭감됐어요. 프로그램이 폐지된다고 되어 있는데 폐지 사유가 있을까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이거는 청소년 대상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서 폐지를 하고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으로 이걸 변경을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여성리더는 청소년이 아니라 성인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청소년 프로그램에 맞추기 위해서 폐지를 하셨다는 거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 저희가 그 예산도 부족했고요. 보니까 여성리더 유적답사 이거는 한두 차례 해 오던 것을 청소년 문화활동을 돌려서 이거를 프로그램 개설해서 역사탐방도 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려고 이렇게 변경을 한 것입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안산의 밥상” 이 사업비도 약간 감액이 됐어요.
이거 저희가 그때 현장 방문 갔을 때 주방에서 봤던 그거는 아닌가요? 그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굉장히 좋은 취지인 것 같아서 저희도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관장님 오시기 전에 예산이 세워진 부분이라 못 하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앞서서 박태순 위원님이 질문하신 것처럼. 그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네.
○박은정위원 이게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나중에 추경이라도 더 세워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은 체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여기서 제가 470만 원 되던 것을 170만 원을 줄여서 이거는 다른 청소년 국악교실하고 청소년 전통요리교실로 신규 프로그램을 조금 개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쪽으로, 지난번에 또 말씀하신 청소년 프로그램이 작다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7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예산으로 이렇게 변경을 돌려서 하게 된 것입니다.
○박은정위원 이게 무조건적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이 적다고 해서 잘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줄여가지고 예산을 줄여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늘리시라는 게 아니라, 어쨌든 예산적인 부분도 있지만 같이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관장님.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네,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부좌현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부좌현입니다.
○박은정위원 아까 지칭해서 하시면 답변을 해 주신다고 하셔서.
우리 청소년재단 이번에 보니까 프로그램이 폐지도 많고 신설도 많습니다. 그렇죠? 신규도 많습니다.
이게 보면 신규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누가 되더라도 정권이 바뀌더라도 지속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은 진행이 됐으면 좋겠는데 이게 상황에 따라서 사업이 폐지가 됐다가 축소가 됐다가 신설이 됐다가 그런 영향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업 편성에 있어서 물론 실무자들이 고민해야 되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프로그램을 신설도 해 주시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유지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지적 감사하고요.
저는 연말로 임기가 끝나서 갑니다만, 마침 관련해서 의견을 구하시니까 제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불필요하게 또는 합당하지 않는 이유로 좋은 우리 청소년 프로그램이 바뀌거나 또 없어지거나 하는 것은 절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또 일선에서 우리 각 시설들이 실무자나 우리 시설장님들께서 그런 특별한 왜곡된 이유로 프로그램 개편을 결정하리라고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그동안 제가 2년 동안 경험을 해 보니까 재단이 설립된 지가 지금 4년차가 됐는데 그동안은 재단이 물론 상록수련관에 재단이 있었습니다만 단원수련관이 생기고 하면서 그 수련관 자체의 독립적인 프로그램 활동 성격이 강하고 있고 그게 지금도 어떤 관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당연히 그 독립성은 존중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재단으로 사실 운영이 통합됐기 때문에 또 재단에서 특별히 작년에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정책기획실이 신설이 돼서 독립성을 존중하고 또 살려나가되 새로운 흐름과 또 우리 청소년 수요에 맞는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기획을 해서 함께 수련관과 논의를 하면서 좋은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하고, 또 현실이나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것은 또 폐지하는 이런 것들을 함께 토론하면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발전적으로 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고, 저 나름대로도 그러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기획조정회의라는 회의시스템을 만들어서 수시로 정기적으로 시설 우리 실무자들과 운영자들 함께 그런 논의들을 하는 그런 시도를 제가 일단 했습니다만 앞으로도 그런 게 잘 이어지기를 또 떠나는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본예산안 21페이지에요. 안산인재육성.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한영조 사무국장입니다.
○이지화위원 21페이지, 아까 조금 전에 박은정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조금 더 궁금한 게 있어서 잠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고등학생은 일반고만 해당이 되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아닙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여기 괄호하고 일반고라고 되어 있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꿈키움장학금에서 이건 성적장학금 쪽이다 보니까 아마 그렇게 됐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지화위원 그러면 일반고가 맞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그건 일반고고요, 그 외에 또 특목고라든지 이런 학교에 관련된 내용들에 들어오는 장학금은 따로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여기에 맞지 않는 다른 쪽의 장학금이 또 따로 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이 안에 있는 장학금이 있다는 건가요?
지금 여기 등록된 거는 일반고만 되어 있어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이건 제가 좀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일반고등학교 외에도 고등학교 아이들은 다 거기에 맞춰서 장학금을 주고 있거든요.
○이지화위원 제가 딱 읽었을 때 괄호하고 일반고만 되어 있어서 ‘특수학교도 이게 왜 해당이 안 될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제가 봤을 때는 고등학생은 일반고하고 특성화고 다 해서 들어오는 걸로 알거든요.
그런데 이게 금액이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오타인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특성화고 합쳐서 연간 50만 원씩.
○이지화위원 제가 궁금해서 한번 여쭤보려는데 이거 오타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이지화위원 확실한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저희 규정집에 일반고와 특성화고 해서,
○이지화위원 특성화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이지화위원 이런 거는 신중하게 표기를 해 주십시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죄송합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고등학교 학교에 몇 개를 나눠서 이거 장학금을 주는 건가요? 아니면 한 학교에 몇 명 이렇게 정해지는 게 있나요, 혹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그건 지역대학 장학금도 마찬가지인데 학교 학생들 비율에 맞춰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특정 학교를 더 많이 줄 수는 없고, 또 그렇다고 해서 똑같이 일률적으로 줄 수 없기 때문에 학교 인원수, 그 학생수를 비율로 해서,
○이지화위원 학교의 학생수를 비율로 해서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그 비율로 해서.
○이지화위원 그러면 산업체근로자 장학금은 학교 아니면 학생, 학교 측으로 돈을 주는 건가요? 아니면 학생을 선정해서 학생한테 주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산업체근로자 선정은 학교에서 선정을 해서 저희들한테 추천을 해 주는 거고요.
단, 아무 학교나 할 수는 없고 저희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학교에 한해서만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지금 지역대학 진학장학금에서 200만 원씩 1회에 50명을 선정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이지화위원 그런데 이거는 반값 등록금 중복되는 학생도 주는 건가요, 아니면 반값 등록금 받는 아이들은 이걸 못 받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보통 기본적인 내용들은 모든 등록금은 중복수혜는 일단 배제를 하고 주거든요.
그래서 되어 있고, 잘 아시는 대로 안산시 지금 대학교로 하는 기관들이 한 5개 되잖아요.
그래서 장려를 하기 위해서 관내 대학 입학을 유도하기 위해서 주는 장학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또 제 생각에 이 괄호를 하고 ‘반값 등록금에 중복되는 학생은 해당사항이 없음’ 이렇게 표기해 주시면 더 확실할 것 같지 않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위원님들 보기 편하게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이게 차상위계층 위주로 하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어떤 거죠?
○이지화위원 이 등록금 주는 거를 차상위계층 학생들 좀 어려운 아이들 위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다양하기 때문에,
○이지화위원 다양?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아까 꿈키움도 우수장학금 있고 희망장학금 2개로 나눠지거든요.
우수장학금 같은 경우는 성적우수 아이들한테 주는 거고, 그다음에 희망장학금 같은 경우는 아까 차상위계층이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한테 추천을 받아서 이렇게 주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같은 경우는 그 특수 목적에 맞는 대상에게 주는 장학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아까 고등학교 일반고에서 특성화고 그것도 표기해 주시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이지화위원 또 장학금도 반값 등록금 중복되지 않는 한 그것도 표기를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이지화위원 그리고 청소년 인성교육사업에, 설명서에요, 9페이지.
아까 최진호 위원님이 하신 건데 제가 보니까 굿파트너즈 왕왕스토리 되어 있잖아요, 사업내용에.
그 사업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왕왕스토리라는 그 사업에 대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큰 제목은 인성교육이고요, 그 인성교육 내에 그 기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냥 그걸 일방적으로 뽑는 건 아니고 나와서 제안설명을 합니다, 심사위원을 위촉을 해서.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내용 프로그램이나 그 규모라든지 그다음에 실적이나 이런 것들을 보고 하는데, 그래서 거기 자체 프로그램인데 대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센터라든지 아니면 저쪽 다문화 쪽에 있는 그런 기관들도 가더라고요. 거기서 아이들하고 소통하면서 그런 기본적인 인성교육을 시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인원이 굿파트너즈는 125명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이지화위원 우리 안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200명, 이 인원이 다 채워져서 되는 건가요? 아니면 몇 명씩이나 참여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보통 수업은 많은 경우에는 한 2, 30명 정도에서 3, 40명 정도 되는 데도 있고 적은 데는 한 10명 전후 되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수가 참 애매하기는 한데 누적인원인지 아니면 수혜를 입은 친구들이 그 기간 동안에 하는 아이들 총인원인지 그건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이거 인원이 125명, 200명인데 지금 20명, 30명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수업을 할 때요.
○이지화위원 수업 할 때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한 번 수업을 할 때.
그래서 그 친구들은 아까 125명이면 이게 일회성 수업이 아니거든요. 1년간 한 3월달, 4월달에 시작해서 한 10월까지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 기간 내에 그 아이들을 데리고 매주 이렇게 가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지화위원 그러면 몇 개월 안에 있는 인원수가 125명 이렇게 잡으셨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몇 번이나 했는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그것은 예산 범위 내에서 보통 하거든요, 강사비나 이런 것들 때문에.
그래서 보통 한 달에 많은 경우는 4회가 될 때도 있고 한 3회가 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3, 4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이지화위원 23년도에도 추진을 하실 거죠, 계속?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23년도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행복예절관과 같이 협의해서 프로그램을 또 개발해서 할 수 있게끔.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국위원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김재국위원 한영조 사무국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린 14페이지에 청소년 육성 부모지원단 운영 사업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김재국위원 올해 사업 소요예산 있죠? 사업 내역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어떻게 쓰셨는가 내역.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인재육성재단이요. 아까 대표님이 말씀하시기를 반값 등록금에 대한 홍보를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홍보를?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위원장 김진숙 지금 범위가 6분위까지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지금 대상.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6분위까지인데 이 대상에 대한 그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어떤,
○위원장 김진숙 대상자 안 돼 있어요, 시스템이?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대상들이요?
○위원장 김진숙 네, 장학금 대상자, 반값 등록금 대상자.
안산시 대상자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 안 돼 있냐고요. 몇 명 이렇게 되어 있을 거 아니에요, 구축이.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인원수는 어느 정도 나와 있죠.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홍보도 중요하지만 그 대상자들한테 문자발송 같은 거 안 하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일단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전년도에 신청을 한 대학생들한테는 최소 2회에서 3회 정도는 계속 저희들이,
○위원장 김진숙 신청하지 못 하시는 분들은 이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런 대상자 시스템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그 사람들을 더 문자를 보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저도 그건 각 동하고 논의해서 교총과하고,
○위원장 김진숙 네, 그렇게 하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그것도, 아니, 죄송합니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하고 있다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하고 있어요.
25개동에 저희들이 협조 요청해서 이런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수혜를 받을 수 있게끔 협조해 주십시오라고 하는데, 아까 이거 맨날 반복되는 얘기인데 그중에서도 본인들이 계산해 보니까 이건 내가 탈게 없겠구나 해서 미리 사전에 포기한 사람도 있고.
○위원장 김진숙 아까 대표님 말씀하시기로는 역이라든지 여기저기 홍보를 해도 신청을 안 하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하신다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예.
○위원장 김진숙 그런 사업도 중요하지만 더 적극적으로 문자를 하시고 그렇게 하는 방법이 더 낫지 않나, 그렇게 말씀드린 거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한영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청소년재단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김연수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대표님이 말씀하셔도 되고요, 국장님 말씀하세요.
주요사업 설명서 2쪽을 보시면 인건비에 대한 내용이 있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예.
○위원장 김진숙 아까 우리 이지화 위원님께서 계속 인건비에 대한 질의하신 거 생각 나시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우리가 사업 예산안에 보면 지금 예산이 여기 인건비 상승 824만 4천 원 증액된 걸로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모든 위원들이 이 자료를 보면서 10% 이상 상승됐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이거 주요사업 설명서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전년도에는 11개월, 1개월에 대해서 그 당시는 예산 확보가 안 돼서 11개월 예산이잖아요, 인건비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그거에 대한 자료에 기록을 하셔야죠.
지금 우리 모든 위원들이 ‘갑자기 왜 대표가 인건비가 이렇게 인상이 됐을까?’ 그렇게 오해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면 이 자료 작성을 누가 하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재단사무국에서 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사무국장님이 자료 작성하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제가 총괄적으로 작성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혹시 사무국장님 다른 부서라든지 인재육성재단이라든지 다른 부서 교육청소년과라든지 다른 부서에서 이 사업설명서 작성한 거 한 번도 안 보셨나요?
그리고 교육청소년과장님, 청소년재단 이 사업설명서 검토 안 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저희도 자료 받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자료 보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에 대해서 왜 말씀 안 하셨어요, 제대로?
그리고 지금 인재육성재단이 꼭 잘했다는 건 아니에요. 사업설명서를 봐 봐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에 대한 사업설명서를 쭉 했죠? 하나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그러면 그다음 페이지에 이렇게 되어 있죠?
청소년재단은 이 사업설명서를 왜 이런 식으로 작성을 하시나요?
지금 얼마나, 요즘 다 나무 수입하죠, 이 종이? 종이 생산하기 위해서 다 나무 수입합니다.
그러면 빈 페이지가 왜 있죠? 모든 한 장씩 한 쪽씩 다 빈 거예요. 왜 이렇게 낭비하세요.
그리고 이 글씨 저 안 보여요, 하나도요. 돋보기 쓰고 봐야 돼요. 사업설명서 다 하나도 안 보여요.
국장님 어떻게 하실 거예요, 다음에 이거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다른 부서 작성을 참고해서 다음부터는 양면으로 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사업설명서를 정확하게 하셔야지만 위원님들이 이 자료를 보고 이해를 하고, 또 그 자료를 보고 예산을 줘야 되나, 확보를 해 드려야 되나 이런 거를 다 검토를 하는 겁니다.
아까 우리 박태순 위원님께서도 몇 번 지적하셨잖아요. 다음에도 사업설명서 이렇게 해 오실 거예요?
청소년재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부좌현입니다.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진숙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사실은 저도 사업설명서 관련만 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면, 저도 처음에 대표이사로 부임을 해서 첫 예산안을 작성을 해서 저도 봤는데, 저도 아시다시피 의원 생활도 한 사람이니까 기본적으로 이건 통상적인 예산 제출하기에 조금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구체적 사업별로 상세하게 설명 내용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하고 의견을 나눴는데, 일단 결론적으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런 식으로 해 왔어요.
또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우리 청소년재단 각 시설에서 하는 사업들이 수백 가지가 된단 말이죠. 그리고 그것도 금액이 크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거 사업 우리 자체적으로는 예산서 및 사업계획서를 이렇게 두껍게 사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제출해서 위원님께 드리면 오늘 같은 지적은 조금은 약화됐을 거 같은데, 하여튼 그런 사정과 과정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왜 그럴까 생각했더니 아마 이렇게 지적을 해 주신 경우도 있고 또 이렇게 두꺼운 것을 또 보시니까 “아니, 이 금액 10만 원, 20만 원, 100만 원, 200만 원 되는 걸 이렇게 일일이 설명서까지 붙여서 또 오냐” 이런 경우도 있었던 것 같아서.
○위원장 김진숙 아니, 대표님 제가 일일이 모든 사업을 다 하라는 게 아니라 예산이 좀 큰 금액에서 중요 사업을 얘기한 거고요. 굳이 여기 한 페이지씩 이렇게 비워 놓는 이유가 뭐냐 말씀드렸던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그것은 잘못을 저희도 절약해서 해야 되는데 당연히 잘못했고요.
그래서 마침 위원장님께서 지금 의견을 주시니까 의회와 우리 재단 또 교청과가 최소한 예컨대 금액 기준 얼마 이상 또는 증액비율 얼마 기준 이상은 기본적으로 구체적 설명서를 같이 첨부해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는 그런 걸 공식화시켜서 차제에, 정말 저도 곤혹스럽습니다. 이런 거를 차제에 근절하는 것이 좋겠다는 거 제가 또 재단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또 아까 글씨가 작다는 문제, 사실은 심의 때마다 지적을 받았어요, 저도.
그래서 어떻게 이걸 제대로 보실 수 있도록,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만들자고 했는데 지금,
○위원장 김진숙 아니, 빈 데다가 여기다가 하면 글씨 얼마든지 커져요. 여기다 하면 반을 이쪽으로 하면 되잖아요. 글씨 그러면 얼마든지 커집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하여튼 그 방법을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최대한 찾는다고 찾아서 올해는 제출했는데 또 지적을 당해서 저도 송구스럽습니다만,
○위원장 김진숙 아니, 제가 빈 페이지를 더 말씀을 강조를 드리는 거고요.
저희가 사실은 갑자기 인건비가 이렇게 많이 올라서 삭감할 뻔했어요.
그런 착오가 없게 그런 실수가 없게끔, 저희도 이거 예산 사업설명서 정확하게 하셨으면 그런 일이 없을 거 아닙니까?
사무국장님 어떻게 잘 준비하실 수 있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대답을 크게 하셔야지 너무 작으시니까 잘 안 들려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끝으로 우리 존경하는 부좌현 대표님께서 또 우리 김봉식 인재육성재단 대표님, 청소년재단 대표님 두 분께서 올 12월까지라고 하셨죠?
그럼 이게 오늘이 마지막 회기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렇습니다, 예.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아니, 12월 달에 또 있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요? 12월 1일.
○위원장 김진숙 예결위는 있지만 상임위는 마지막이시잖아요?
두 분께서 2년, 우리 김봉식 대표님 2년 되셨다고 그러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네.
○위원장 김진숙 그리고 또 우리 부좌현 대표님도 3년?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2년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2년 그동안 너무 많이 수고하셨는데 2년 동안에 안산시를 위해서 너무 고생해서 감사하고요.
소회, 또 퇴직하신 이후 우리 안산시를 위해서 혹시 어떤 도와주실 수 있는 계획이 있는지 두 분 말씀 듣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저희 재단은 아까도 제가 설명드렸습니다만, 짧은 2년 동안에 그래도 많은 업적을 올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아까 위원님들한테도 말씀드렸다시피 얼마 남겨 놓지 않고 이런 사항이 있어가지고 참, 제가 직원들한테도 그런 얘기 했습니다. “왜 끝말에 와서 내가 이렇게 이런 저기가 되냐, 참 열심히 한 게 이런 사항이 됐구나” 직원들하고 불러서도 얘기했습니다만, 참 위원님들한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앞으로는 차기 대표 오시면 절대 이런 일은 없을 것으로 전 믿습니다. 잘 되길 바라고요.
짧은 재단의 대표가 되다 보니까 이런 사항이 있으니까 좀 이해해 주시고, 하여튼 그동안에 2년 동안에 제가 위원님들하고 이렇게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만 많이들 도와주셔가지고 저희 재단도 성장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그동안 저희 인재육성재단을 위원님들께서 참 많이 도와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하여튼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우선 발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상발언 전에 오늘 현안과 관련해서 위원장님께서 오인을 거두시고 저희 예산을 그래도 잘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은 그 문제를 잠깐 말씀드리면, 제가 부임하자마자 코로나 국면이 됐고 또 여러 가지 시의 재정 상황이 아주 어려워서 그동안 우리 청소년재단의 예산이 아주 상상 이상으로 이렇게 감축되고 조정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그동안의 예산 흐름이 상당히 좀 왜곡됐다고 그럴까요 비틀어져 있었는데, 올해는 아마 의원님들 보시기에 조금 증가율이 높은 것을 보시고 의아해했을 수가 있었을 텐데 큰 틀에서는 그런 흐름이 코로나 국면도 끝나면서 좀 바로잡히는 게 있고, 또 하나는 그동안 어쨌든 제가 와서 조직이 확대된 부분이 반영되는 것 등등을 지금 여기에 반영하다 보니까 좀 요율이 높아진 것처럼 보이실 겁니다.
그런데 자세히 내용을 보시면 다 나름대로 충분한 근거와 합리적 이유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원안 통과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2년 가까이 청소년재단 업무를 수행했는데 의회와 또 의원님들께서, 특히 상임위원님들께서 잘 도와주셔서 무탈하게 임기를 마치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제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한 이력이 있으니까 안산 당연히 발전과 또 미래를 위해서 이런저런 고민도 하고 역할도 찾겠습니다만, 특별히 청소년 문제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고민도 하고 역할도 찾겠습니다.
혹시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 하시는 과정에 저 같은 경험 또는 의견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제가 와서 여쭈는 거에 대해서는 제 나름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9대 의회가 출범해서 오늘 첫 예산을 심의하셨는데 재선의원님도 계시겠지만 모든 우리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 아주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안산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그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김진숙 두 대표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그동안의 연륜과 경륜이 풍부하신 두 대표님이시잖아요. 앞으로 안산시와 안산시민을 위해서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또 의원들한테도 많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8분 산회)
○출석위원(7인) |
김진숙이지화김유숙김재국박태순박은정최진호 |
○출석전문위원 | |
김상열 |
○출석공무원 | |
평생학습원장 | 이범열 |
대변인 | 안성영 |
시민소통관 | 김종민 |
감사관 | 김운학 |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 이석종 |
평생학습과장 | 이경숙 |
교육청소년과장 | 이세영 |
중앙도서관장 | 이미영 |
감골도서관장 | 김경림 |
관산도서관장 | 이기임 |
○기타기관참석자 | |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 부좌현 |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 김봉식 |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 김연수 |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 임춘애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 한영조 |
상록청소년수련관장 | 신동원 |
단원청소년수련관장 | 강정식 |
안산시행복예절관장 | 김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