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1월 28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3년도 예산안
3.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었으므로 제279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4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순서대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73쪽, 문화체육관광국 총 예산 규모입니다.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54%가 감소한 898억 9,247만 9천 원으로 42억 7,978만 5천 원 감소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3.32%가 증가한 280억 8,491만 3천 원을,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9.12%가 감소한 488억 4,467만 3천 원,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1.02%가 감소한 58억 7,718만 4천 원, 정보콘텐츠과는 기정예산 대비 3.18%가 감소한 50억 9,152만 7천 원, 위생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2.43%가 감소한 19억 9,418만 2천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74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75쪽, 문화예술과 소관 대부광산 퇴적암층 역사문화 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한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탐방로 조성 및 식생 정비, 안내소ㆍ화장실ㆍ주차장 등의 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하여 편성하였습니다.
77쪽, 체육진흥과 소관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건립입니다.
상록생활권 내 체육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하여 본오동 해란공원 부지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9쪽, 초지동 민간체육시설 손실부담금 지급입니다.
2008년 민자유치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어 2017년 운영을 시작한 초지동 민간체육시설이 2019년 태풍 링링으로 인한 시설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하여 실시협약 제58조에 따른 손실부담금 시비 1억 1,739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1쪽, 공공체육시설 조성입니다.
관내 노후된 공공체육시설 조성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특조금 5억 8,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99쪽, 문화체육관광국 총 예산 규모입니다.
2023년도 본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3.58%가 감소한 674억 3,746만 8천 원으로 25억 395만 7천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12.57%가 증가한 274억 4,584만 원으로 30억 6,546만 1천 원이 증액되었으며,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9.88%가 감소한 295억 3,674만 원으로 32억 3,768만 9천 원이 감액되었고,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24.2%가 감소한 41억 8,880만 1천 원으로 13억 3,724만 1천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정보콘텐츠과는 기정예산 대비 19.03%가 감소한 42억 4,598만 원으로 9억 9,800만 7천 원이 감액되었으며, 위생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0.17%가 증가한 20억 2,010만 7천 원으로 351만 9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00쪽부터 201쪽까지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쪽, 문화예술과 소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입니다.
경기도와 4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조대왕의 어가행렬이 안산행궁에 머물렀던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정조대왕 어가행렬 재현과 더불어 안산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놀이 체험 및 다양한 공연 행사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8,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3쪽, 2023 안산국제거리극축제입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국내·외 프로그램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거리예술 관람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10억 7,000만 8천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5쪽, 안산향교 복원 정비 실시설계입니다.
조선시대 관립 교육기관인 안산향교를 복원하여 역사 문화 경관을 회복하고 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전년도 설계비 부족분 1억 9,3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207쪽, 성호박물관 증축 타당성 조사입니다.
2002년 개관한 성호박물관의 전시실, 수장고 등 필수 공간 부족과 시설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박물관 증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8쪽, 산업역사박물관 교육 및 홍보입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상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옥상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행사 추진을 통해 새로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3억 3,66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9쪽, 체육진흥과 소관 안산마라톤대회 개최 지원입니다.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이 참여하는 안산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 건강증진 및 지역축제의 장을 열어 활력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시비 2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0쪽, 공공체육시설 위․수탁 관리입니다.
안산시 위·수탁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시민 행복 체육행정을 실현하고자 시비 90억 830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1쪽, 생활체육시설 지원입니다.
장애인 생활체육의 편의증진, 노후 시설 개선 및 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생활체육시설 지원비 9억 4,8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2쪽,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프로축구단 운영으로 시민 화합 및 여가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홈경기 개최를 통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4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3쪽, 관광과 소관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광 홍보 위탁입니다.
관광지 안내는 물론 관광편의 제공, 관광지 홍보사업 추진, 시 관광사업 지원 등 다양한 안산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자 2억 7,509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4쪽, 제4회 안산 김홍도축제입니다.
조선후기 천재 화가 김홍도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안산의 대표 관광축제를 개최하여 김홍도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5쪽,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입니다.
대부도 동주염전 부지에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염전 체험장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2022. 2. 21. 착공하여 공사 중에 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사업비 78억 9,555만 6천 원 중 미확보 예산인 15억 8,871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7쪽, 정보콘텐츠과 소관 안산 온라인 콘텐츠 고도화입니다.
메타버스가 새로운 소통, 홍보의 채널로 부각 됨에 따라 2022년 구축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안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9,8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18쪽,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사업입니다.
행정안전부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공모사업에 안산시의 범죄예방 환경개선 과제가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범죄 취약지역 도출 등 환경개선 필요 지역 분석 결과를 공유·활용하고자 1,944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19쪽, 행정전화망 IP전화기 구입입니다.
내용연수 7년이 경과된 노후 IP전화기 250대를 교체하여 장애 예방 및 품질 저하를 예방하고자 교체 예산 1억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0쪽, 행정업무용 PC 구입입니다.
내용연수 5년이 경과된 노후PC 200대를 교체 보급하여 행정업무 환경개선 및 대민행정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 2억 4,8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1쪽, 위생정책과 소관입니다.
음식문화 개선 및 외식산업 활성화 지원입니다.
음식 덜어먹기, 잔반 줄이기 등 낭비 없는 건강한 음식문화를 정착하고 우리 시 향토개발음식을 보급·육성하여 다양한 음식문화 콘텐츠 개발 및 음식문화 관광도시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2억 140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2쪽,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어린이 대상 집단급식소에 대하여 식품안전 및 영양 상태, 위생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어린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국도비를 포함한 13억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3쪽, 뷰티아카데미 전문기술 교육입니다.
업종별 특성화된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미용 영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뷰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으로 2023년도 본예산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58쪽, 문화예술진흥기금은 2022년 수입액을 이자수입 변경에 따라 3,115만 8천 원으로 변경하였고, 예탁금을 제외한 2022년 지출계획은 1억 5천만 원입니다.
66쪽, 체육진흥기금은 2022년 수입액을 4,258만 3천 원으로 변경하였고, 예탁금을 제외한 2022년 지출계획은 3,793만 2천 원입니다.
93쪽, 식품진흥기금 2022년 수입액을 3억 7,375만 5천 원으로 변경하였고, 예탁금을 제외한 2022년 지출계획은 3억 9,675만 원입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산시 기금운용계획안은 58쪽부터입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예탁금 이자수입과 비융자사업비 지출로 2022년도 말 현재액 대비 1.54% 감액된 28억 327만 6천 원입니다.
다음 66쪽, 체육진흥기금은 예탁금 이자수입과 비융자사업비 지출 사유로 22년도 말 현재액 대비 0.002% 증액된 40억 2,647만 2천 원입니다.
다음 94쪽, 식품진흥기금은 예탁금 이자수입, 도 보조사업 지원 수입, 과징금 수입과 비융자사업비 지출 사유로 2022년도 말 현재액 대비 1.61% 증액된 8억 1,234만 4천 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체육관광국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강혁 전문위원 이강혁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2. 11. 8. 제출되어 11. 15.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23년도 세출 예산은 674억 3,746만 8천 원으로 2022년 대비 3.58% 감소하였으며,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34%입니다.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문화예술과는 전년 대비 12.57% 증액한 274억 4,584만 원을 계상했으며, 주요 신규 사업으로「2023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5억 5,200만 원, 「안산향교 복원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1억 9,300만 원, 「한응인 영정 및 재실유물 보존 처리공사」 2억원, 「쌍계사 교육관 단청공사」 2억 4천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 시립국악단과 시립합창단의 국내외 공연 지원을 전년 대비 각각 117.1%, 121.2% 증액하였고, 별망성예술제를 전년 대비 100% 증액한 1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전년 대비 9.88% 감액한 295억 3,67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감액 사유는 공공체육시설 관리사업 중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2023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나 2022년에 사업비를 전액 반영하였고,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2024년까지 지속되는 계속비 사업으로 2022년 제3회 추경안에서 전액 삭감하고 신속 집행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은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와∼스타디움 주경기장 LED 투광조명 교체 공사」 2억 6천만 원, 「선부생활권 다목적체육관 보수공사」 2억 7,500만 원 등을 편성하였고,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 편성 방식이 총괄 부서 일괄 편성에서 사업부서 개별 편성으로 변경됨에 따라 안산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관리 운영 대행비를 90억 830만 6천 원 편성하였습니다.
금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프로축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요구한바 관련 예산의 산출 내역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광과는 전년 대비 24.2% 감액한 41억 8,880만 1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감액 사유는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이 2023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전년 대비 48.8% 감소한 15억 8,871만 7천 원을 편성했기 때문입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안산시티투어 오디오가이드 제작」 2,200만 원, 「안산 김홍도체 전용서체 디자인 개발용역」 2,200만 원,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를 기획예산과에서 일괄 편성했으나 2022년 제2회 추경부터 해당 부서별로 편성함에 따라 안산화랑오토캠핑장 대행사업비 3억 4,093만 6천 원을 전년 본예산 대비 신규 편성했습니다.
정보콘텐츠과는 전년 대비 19.03% 감액한 42억 4,59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감액 사유는 전년도에 온-나라문서시스템 2.0 전환을 구축하고 개인정보 유출 차단 정품 소프트웨어를 보급 완료하여 관련 예산을 전액 감액하였기 때문입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안산 온라인 콘텐츠 고도화」 9,800만 원, 「DB보안 시스템 구입」 4,64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생정책과는 전년 대비 0.17% 증액한 20억 2,010만 7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은 전년 대비 25% 증액된 「전통장 체험교육」 4천만 원, 전년 대비 33.3% 증액된 「뷰티아카데미 전문기술 교육」 3천만 원을 편성하여 시민과 미용업자 대상의 대민교육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으로 보고서 11쪽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기금은 문화예술과의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체육진흥과의 체육진흥기금, 위생정책과의 식품진흥기금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지역문화 예술진흥을 위하여 단체 또는 개인의 문화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2000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2년도 말 조성액이 28억 4,734만 8천 원이며, 매년 이자수입금 또는 적립원금의 30% 범위에서 지출이 가능합니다.
2023년도 수입계획은 2022년도보다 1,685만 4천 원 감소한 1억 5,592만 8천 원으로 예탁금원금회수 1억 원, 이자수입 5,592만 8천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3년도 주요 지출계획은 안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에 전년 대비 5천만 원 감소한 1억 원을 편성하고, 예탁금은 전년 대비 3,314만 6천 원 증가한 5,592만 8천 원을 편성한바 글로벌 경제 침체기에 정책사업이 감소한 사유에 대한 청취가 필요할 것입니다.
체육진흥기금은 시민 건강과 체력증진 도모 및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을 위해 1995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2년도 말 조성액은 40억 2,638만 3천 원이며, 매년 이자수입금 또는 적립원금의 30% 한도 내에서 기금 활용이 가능합니다.
2023년도 수입계획은 예탁금 원금회수 7,330만 원, 예탁금 이자수입 7,338만 9천 원으로 2022년도보다 2억 691만 원 감소한 1억 4,668만 9천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3년도 주요 지출계획은 학교운동부 등 육성 및 지원에 전년 대비 4,830만 원 증가한 7,330만 원을 편성하였으나 전년도에 편성되었던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및 지원은 일반회계에서도 지출하고 있어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과 영양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도에 설치된 법정 기금으로 2022년도 말 조성액은 7억 9,944만 7천 원입니다.
2023년도 수입계획은 2022년도보다 4,414만 6천 원 감소한 9억 6,639만 7천 원으로 보조금 5,390만 원, 예탁금원금회수 4억 7,675만 원, 이자수입 1,574만 7천 원, 기타수입 4억 2천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2023년도 지출계획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운영사업,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비 등 식품안전관리에 전년과 동일하게 1억 4,475만 원을 편성했으며, 음식문화 개선 비용은 전년 대비 4천만 원 감액한 2억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 및 예산서,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늘 안산시민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애써주신 문화체육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예산안 사업명세서 746페이지 문화예술과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황은화위원 별망성예술제 예산이 두 배나 늘었습니다.
지난번에 그 행사도 제가 보기에는 너무 잘 마무리하신 것 같은데 증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도 행사 같은 경우에는 2회 추경 때 예산을 추가로 산정을 해서 1억 3천만 원으로 추진을 했고요.
위원님 보셨던 것처럼 선부동 지역에서 아주 큰 행사로 잘 진행됐고요.
추가 금년보다 1천만 원 인상된 부분이 있는데, 실은 1억 3천으로 추진하면서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왜냐면 개막 공연의 뮤지컬 창작이라든가 거의 많은 분들이 지원을 조금 덜 받으면서 실비 수준으로 추진을 했거든요. 1억 4천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코로나 전에는 대략 얼마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연차별로 코로나 전에도 1억 3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고요.
이어서 747페이지 가장 위에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시범사업인 만큼 예산을 많이 편성하셨는데 어떤 사업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020년, 21년에는 예술인 기본소득으로 지원이 됐었습니다.
잠깐만 페이지를,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렇게 지원했었는데 금년도에는 기회소득으로 해서 도에서 문서가 내려왔고요. 11월 중에 내려왔고요.
각 시·군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에서 수원이라든가 성남, 부천, 고양은 그거를 안 하겠다. 나머지 시·군에서는 지원을 했고, 그래서 도에서 50대50으로. 우리 시 같은 경우는 1천 명이 대상인데 그중에 460명을 대상으로, 왜냐하면 기준소득 120% 이하 예술인만 그거를 받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예술활동증명서를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자에 한하기 때문에, 대상자가 예술인이 많다고 해도 다 실수령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문서가 내려왔다가, 지난주에 460명이 대상이었습니다, 1년에 120만 원 받는 거로 해서.
그런데 지난주에 3개 시·군이 신청을 안 하다 보니까 좀 증가돼 가지고 600명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다시 지난주에 문서가 내려왔는데, 저희가 이미 진행 중이고 문서화돼서 추가로 신청을 하지는 아직 못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예술인한테 좀 도움이 되는 어쨌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년에 현금으로, 어떤 평가를 거쳐서 내년 하반기에 1인당 120만 원을 현금으로 즉시 지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고요.
748페이지 우리 안산의 자랑스러운 축제 국제거리극축제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거도 물론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는 예산을 많이 안 들었겠지만 이 사업 올해는 더 크게 하실 예정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미 코로나 이전에 이 행사는 12억 5천, 13억 이렇게 수준으로 운영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원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위축이 됐고 금년도에는 6억 원대로 추진을 했는데, 내년도에는 그때 다시 코로나 이전 상태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예산을 올렸고요.
지난주에 예술감독도 뽑혀서 오늘 발표가 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그래도 유명한 감독님으로 선정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그 사업개요 보면 공식 참가자 또는 제작 지원 프로그램 이런 내용들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황은화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난번에도 행감 때 살짝 말했는데 그래도 우리가 안산의 자랑스러운 축제인 만큼 안산의 중소기업들도 발굴하셔서, 타 지역의 이런 제작프로그램들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조금 여유 있게 준비하셔서 안산의 공식 참가자나 이런 분들이 했으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에서 많은 팀이 참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미리 저희들이 사전에 제작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서울예대나 안산 지역 학생들이 같이 참여해서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765페이지입니다.
이거는 지나가다 보게 됐는데요. 765페이지 가장 밑에 도시가스 요금 있어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에. 도시가스 요금이 굉장히 많으세요. 월 700만 원이에요. 이렇게 많이 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산업역사박물관 같은 경우는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까 공공요금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공공요금만 보셔도 저희가 5억 9천 정도니까, 전체적으로.
○황은화위원 한 달 요금 정도 나왔죠? 청구 나오지 않았어요? 우리 개관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개관을 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이미, 한 달에 평균 1천만 원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렇게 나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황은화위원 많이 드네요. 유지비가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768페이지 보시면 박물관 교육 및 홍보가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콘텐츠 제작, 홈페이지 유지관리 이런 내용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박물관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 봤는데요. 아직 박물관 홈페이지에는 박물관 개관 예정이라고 있더라고요.
개관 안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정리가 돼 있다는데 다시 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리가 돼 있다고 하는데,
○황은화위원 제가 한번 들어가 봤는데, 개관했는데 아직도 개관 예정이라고 써져 있길래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바로 정리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황은화위원 773페이지입니다, 체육단체 활성화 지원.
우리 체육단체 활성화 지원 많이 안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2020년도 예산 비하면 코로나 수준이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활성화가 힘든 상태죠.
왜냐면 종목단체마다 다 행사를 하려면 기본적인 기본 예산이 있어야 되는데 부족하다고 말씀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래도 행사할 때마다 부서별로 또 지원하고 그러잖아요, 저희가 또.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황은화위원 783페이지입니다.
우리가 도시공사 사업을 하게 되죠? 생활체육시설 올해부터, 내년부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황은화위원 어떻게 준비 잘 되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대행 사업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은화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대행 사업비가 7개월분 예산이 없어서 한 150억 들어가는데 한 90억 7개월만 세운 거고요. 지금 공공시설 준 거는 한 113개소 정도 준 겁니다.
○황은화위원 우리가 내년 3월부터 착공해서 6월까지 준공한다는 사업개요가 있는데 이 많은 체육시설을 이렇게 한시에 공사를 시작하시면 우리 시민들 이용에 불편하지 않으실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게 부분적으로 보수를 요청하고 있고 또 기금이나 시비를 투입해서 하고, 요청해가지고 한 거기 때문에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미리 공지를 하고요. 공지를 해서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도 몇 개예요. 7개 동시에 공사를 시작하시면서 체육 하시던 분들이, 3월은 그래도 좀 추워서 저기 하겠지만 6월은 봄이라서 조금 걱정스러운 우려가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나중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정보콘텐츠과 질의하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입니다.
○설호영위원 주요 사업설명서 217쪽 질의하겠습니다. 안산 온라인 콘텐츠 고도화요.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메타버스 플랫폼은 12월 16일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한 85%가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85%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주요 시설물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서 가상체험 공간을 구현하고, 거기에 아바타 활동을 위한 매칭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게 지금 기본적으로 구축되는 내용을 말씀해 주신 건가요? 아니면,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아니요. 구축사업에 대한 진행 정도를 말씀드렸습니다.
○설호영위원 3월 달에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려고 여기 써놨는데요. 어떤 내용이죠, 이거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기존에 구축하고 있는 사업이, 구축되는 내용이 안산시청과 중앙도서관에 있는 시설물을 위해서 행정서버를,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요. 이게 또 안산9경이나 이런 것들을 구축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일부 콘텐츠화로 구축된 곳에 고도화 작업 아바타라든가 프로그램 같은 것을 더 고도화시키는 작업을 포함하고, 여기에 올해는 단원미술관과 안산문화광장을 넣지 못해서 거기를 추가 공간으로 구축해서 거리극축제라든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이 사업에 대한 사업 내역 자료 있으시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상임위에 제출해 주십시오.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218페이지요.
여기 네모 박스 보시면 행정안전부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공모사업에 신청하신 거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범죄예방환경.
그래서 선정되셨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여기서 공모하게 된 계기가 어떤 것이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저희 시는 안전도시를 되게 강조를 많이 하고 있지만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가 안산시가 5등급으로 아주 낮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범죄예방 분야의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하려고 하던 차에 중앙정부에서 표준모델에 대한 부분이 공모가 있어서 저희가 공모하게 되었습니다.
○설호영위원 선정 너무 잘 되셨고, 이것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시가 어떠한 혜택을 얻을 수가 있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저희 자체로 이 범죄에 대한 용역을 한다고 하면 최소 2억 2천 정도에서 한 1억 정도의 용역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행정 표준모델을 저희 시를 모델로 하기 때문에 이 표준모델이 구축되면 저희가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만 입력을 시키면 저희 시의 알맞은 분석모델이 나오기 때문에 저희 시가 활용하기에는 아주 좋은 제공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과장님, 이건 예산하고는 좀 다른 문제인데, 메타버스 이쪽을 하고 계시니까 제가 여쭤보는 건데 지금 암호화폐 시장 있잖아요? 코인 시장.
혹시 과장님도 투자해 보셨나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아니요. 한 적 없습니다.
○설호영위원 안 해 보셨어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설호영위원 지금 이거에 대한 피해자들이 안산시 청년들이 되게 많아요.
그런데 제가 이거를 어디 과에 질의할지가 좀 애매했는데 그래도 이쪽에 좀 비슷비슷하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시에서 갖고 있는 계획이나 그분들 상담을 해 주거나 이런 계획은 혹시 시에서 없으신가요, 따로 계획은?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저희 정보콘텐츠과에서 고민할 사항이, 저희는 고민을 해 본 적은 실은 없고요. 경제 분야라든가 이쪽 분야에, 저희는 정보 시설이라든가 운영이라든가 아니면 행정통신에 대한 부분을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사업이라든가 경제에 대한 분야는 저희는 조금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알겠습니다. 연관성이 있어서 한번 여쭤봤고요.
그리고 예산서 803페이지요. 상단에 사랑의 PC 선적비, 수선비 있잖아요. 이게 지원 대상이 누구고 어떤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사랑의 PC는 PC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 취약계층이라든가 기초생활수급자분들 그리고 비영리단체 등에 저희가 불용되는 PC를 재정비해 가지고 보급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보급된 PC는 다시 고장 나거나 이렇게 되지는 않고요? 잘 사용 가능,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저희가 그래서 수선비가 들어가는데 거의 PC 수거를 하고 청소를 하고 부품 수리도 하고 안에 있는 O/S 같은 것들도 다 재정비해 갖고 새것처럼 해서 보내고 있기 때문에 운영에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804페이지요. 공공와이파이 회선료라고 중간 부분에 있는데 이게 어디에 쓰시는 비용이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저희 시는 공공와이파이가 한 1,290대 와이파이가 구축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하고 국비로 지원 협약을 해가지고 한 958대가 국비로 설치가 돼 있고요. 저희 자체 구축이 한 332대가 구축이 돼 있어서 총 1,290대가 되겠습니다. 이에 대한 회선료입니다.
○설호영위원 1,290대에 대한 회선료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설호영위원 예산서 809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하단 부분에 어린이 음식문화 개선 IPTV 유지보수비 이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시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맞습니다.
어린이 식생활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IPTV가 설치된 학교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동영상으로 식생활 정보라든가 그다음에 운동 정보 등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아이들은 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호응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안산맛집 물품 지원이요. 관내 식당 입구나 보면 안산맛집 표시가 돼 있는 데가 있잖아요. 이게 어떠한 기준으로 지정이 선정되고 또 그것 없는 데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안산맛집은 지난해 코로나 시기 때 사실 식품업체가 침체가 많이 돼 있었습니다. 그 계기로 인해서 저희가 처음에는 ‘생생맛집’으로 시작을 하다가 ‘안산맛집’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그 업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기본 현황과 그다음에 현장에 가서 그 맛집에 맞는 체크리스트로 해서 점수를 부여합니다.
부여를 해서 저희가 그 업소에 대해서는 현판을 걸어주고요. 그다음에 각종 인센티브 물품 지원도 해 주고 그다음에 홍보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물품 어떤 거를 주로 지원이 되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 당시에 물품은 코로나 시기라서 주로 국자라든가 위생용품, 덜어 먹는 식기 이런 위주로 해 드렸습니다.
○설호영위원 안산시에 몇 개 있습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현재 99개 지정하였습니다.
○설호영위원 내년도에는 몇 개 더 하실 생각이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내년도에도 계속 지정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상시로 계속되는 건가요? 아니면,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상시로 주문받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안 815페이지요.
하단에 금액은 크지는 않지만 미용 자원봉사 활동 지원이라고 있어요. 50만 원 증액인데 이게 봉사 대상이 누구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자원봉사 대상은 저희가 공중위생단체 미용하고 상록지부가 있는데요. 거동이 어려운 경로당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머리 깎기, 염색 그다음에 파마 이런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재료비가 다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리깡이라든지 그다음에 머리 침상 이런 거하고 그다음에 염색약 구입하는데 증액이 될 필요가 있어서 증액하였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뒤 페이지 상단에 공중위생업소 점검용 장비 구입 300만 원 세우신 거 이게 규모가 어떻게 되죠? 사용 용도가 어떻게 되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이거는 장비라고 해서 커다란 장비 수준은 아니고요. 저희가 공중위생업소 점검을 할 때 세균 오염측정을 합니다. 그랬을 때 이 장비 크기가 한 30∼50 정도 되는 크기인데 가지고 다니는 겁니다.
가지고 가서 숙박 같은 경우에는 이불 시트라든가 베갯잇 같은 거 오염측정을 하고요. 그다음에 목욕장 같은 경우는 실내 그리고 건물위생업도 실내 면봉에 묻혀서 시액에 담겨가지고 바로 그 자리에서 확인을 하는 그런 장비입니다.
이거를 영업주들한테 어떤 각인시켜주기 위한 그런 장비로 저희가 일부러 보여주고 그러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도 위원장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네, 최찬규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제가 기존에 자료 받은 거 관련해서 추가로 자료 요청했는데 그거 저한테 주셨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드린 걸로 알고 있거든요.
○최찬규위원 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최찬규위원 보면 지역생활문화 협의회 운영이라고 있습니다. 이것 무엇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우리 시에서는 금년도에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서 안산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용역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말에 용역이 완료가 되고요.
그 용역에 의하면, 그 용역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서 매년 5년 단위로 추진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 용역 안에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해서 가는 그런 각종 자료를 같이 담으려고 합니다.
시행계획 안에는 문화자치 기본 조례도 있고요. 그다음에 진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하는 연차별 실행계획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고요.
거기에 마지막 가는 결론은 지역문화 프로그램 보급 운영하고 그다음에 지역문화 인재 활용 기회 보장을 위한 문화 일거리 생성이 최종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문이나 그거를 문화도시에 대한 어떤 기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민하고 관하고 같이 어떤 의견을 도출해 내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고요. 그 과정을 위해서 만든 협의체를 말합니다.
○최찬규위원 문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을 하기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인 거죠? 아직 계획은 수립 안 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현재 용역이 금년 말에 완료가 됩니다.
○최찬규위원 그럼 문화도시에 지정되면 어떤 것이 좋습니까?
결국에는 협의회도 문화도시 지정되기 위해서 운영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2018년부터 정부에서 문화도시 지정을 몇 차례에 걸쳐서 전국의 몇 개 도시에 했습니다.
내년도 2023년에 지정이 되면 2024년도에 우리 시가 자체적으로 문화도시를 위한 그 사업을 진행한 것을 가지고 몇 개 예비도시를 상대로 국가에서 문화도시를 지정하게 됩니다.
그러면 3년에 걸쳐서 약 200억 원을 지원해 주고요. 그 200억 원 중에 100억 원은 시 자부담이고, 100억 원이 문체부에서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3년 동안 200억이고 그중에 절반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자부담이 50%.
○최찬규위원 그러면 100억 원 지원해 주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경기도 몇 개 시·군이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옛날부터, 몇 년 전부터 계속 정부에서 추진해 오는 사업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문체부에서 이렇게 하시는 건데, 일단 저는 이게 되게 주요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중점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시비도 100억이나 들어가고 하는 사업이고 한데 저희가 충분하게 설명을 듣지 못한 부분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생활문화 협의회라는 것도 제목 자체가 되게 불분명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사실 위원회잖아요. 위원회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일종의 자문기관입니다.
○최찬규위원 문화도시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 같은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한 사무관리비 1,500만 원인데, 사무관리비가 맞나요, 아니면 운영비가 맞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사무관리비 목 자체가 운영비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최찬규위원 그럼 운영비로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거기에 필요한 회의 때 간식이라든가 각종 회의에 필요한 수당 그다음에 각종 수용비, 잡품비 이런 거기 때문에 일괄해서 운영비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최찬규위원 당장 내년 위원회 지금 상황에서 이걸 해서, 2년 동안 끝난 상황에서 얼마나 의견 수렴이 될 수 있을지 그런 부분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위원회 설치할 때도 사실은 근거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따라서 비용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회 같은 경우는 근거가 있어야 되겠지만 자문기구 같은 경우는, 그 부분은 저도 정확하게 한번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결국은 위원회 성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다른 게 있으면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결국 인원도 30명 내외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맞는 겁니까, 30명 내외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그냥 이렇게 막연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먼저 선행해서 추진한 도시 같은 경우, 이 부분을 위원님들께 사전에 설명을 못 드린 부분은 저희가 용역 중간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이태원 사고가 나서 용역을 서면으로밖에 보고를 못 드려 가지고 위원님들께 충분히 보고를 못 드렸고요.
타 시의 사례를 제가 쭉 보니까 자문기구에 참여하는 계층이 문화예술 전문가라든가 도의원, 시의원 그다음에 도시계획 전문가 그다음에 문화 취약계층 그다음에 청년 그다음에 청소년 이렇게 다양하게 해서 어떤 의견을 도출하는, 그러니까 민관이 같이하는 거너번스 역할이어서 민간이 먼저 의견을 시에 이렇게 주는, 그래서 시에서 그것을 받아서 같이 그거를 추진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최찬규위원 신청이 내년 몇 월 달에 있나요? 문화도시 신청하는 기간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개월 수는 아직 안 나왔고요.
○최찬규위원 통상,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 문화도시 사업이 전 정부에서 이루어지고 현 정부에서 문화도시 2.0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추진하고 있고요.
관련 포럼이 있어서 담당자가 다녀왔는데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추진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지역사회문화협의회는 문화도시를 추진하기 위한 것인데, 결국에는 사실 자문기구라는 성격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진짜 추진 협의체로서, 일원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이분들이 의견 낸 것이 문화도시를 추진하는데 어떤 거기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조례를 제정,
○최찬규위원 그 과정에서 정책이라든지 아니며 안산의 특성을 담아가지고, 그 의견을 담아서 사실 제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결국은 자문기구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중심에서 협의체 위원회 성격으로서 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성격은 분명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로 저는 성격이라든지 목적이 뭔지 다 불분명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그거를 의견을 모아서 조례에 그 위원회에 대한 그거를 명문화하는 그런 작업을 시행하는 게 절차,
○최찬규위원 절차를 먼저 하시라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다음에 조례, 부천 같은 경우 제일 첫 번째로 했는데 거기 같은 경우에는 부천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2021년도에 했고요. 그다음에 부천시 생활문화진흥 조례 2018년도 그다음에 부천시 거리공연 활성화 관련 조례 2020년도 이렇게, 어떤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이렇게 명문화하는 이런 과정을 거쳤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위원회를 먼저 만들고 자문기구는 어떤 그 조례에 만들어서 그거로 추진하라 이 말씀이시잖아요?
그런데 그걸 하기 위해서 사전에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들을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사전에 올리게 됐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사실 급하게 진행하는 부분 있는 것 같고, 성격도 사실 자문기구니 뭐니 불분명하고 인원도 그렇고, 이게 제목도 지금 지역생활문화 협의회거든요. 이것도 좀 불분명하고, 사실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실은 심도 있게 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요.
다음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워크숍 개최 이게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2019년도, 18년도, 17년도 코로나 이전에 안산의 문화예술인들, 그러니까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원, 안산예총, 안산문예총, 안산시 다 같이 모여서 지금 이렇게 문화도시 조성과 같은 안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어떤 토론도 하고 같이 단합을 하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이게 중단이 됐고요. 다시 이 사업을 하면서 이번에는 문화도시로 가는 어떤 과정으로써의 역할도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그때 같이 회의를 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결국은 이것도 문화도시하고 연관 있잖아요.
저는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민과 관이, 문화재단이 들어가겠죠. 문화예술 종사자라든가 관계자들이 들어가는 건데, 의견 수렴하는 과정이라든지 그런 계획이라든지 이런 거 좋습니다.
다만 과정에 있어서 충분히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워크숍 같은 경우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거의 민이 주가 되는 거거든요.
○최찬규위원 그 워크숍 같은 경우도 보면 23년 중에 한차례 일회성으로 하는 거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7년, 18년, 19년 매년 이렇게 워크숍을 했었고요. 3년간 중단됐었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최찬규위원 이것도 저는 그래요. 행사운영비라고 해서 3천만 원 들어가 있습니다. 보면 당일인지 1박인지 모르겠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박 2일로 합니다.
○최찬규위원 이야기하신 대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려면, 의미를 살리려면 예를 들면 분기별로 나눠서 어떤 주제라든지 테마를 설정해서 지속성을 갖고 가는 게 조금 더 성과적인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한번 간다고 해서 의견 수렴이 되는 그런 효과는 좀 적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나눠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잿머리 성황제 예산 증감 내역을 보면 2019년에는, 코로나 이전이죠. 예산액이 1,500만 원이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몇 페이지,
○최찬규위원 잿머리 성황제 찾아보시겠습니까? 738페이지입니다.
2019년 보면 1,500만 원 예산이었어요.
그런데 잿머리 성황제라는 게 이게 무엇인가요?
그런데 2023년에는, 예, 말씀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전통 행사로 유가 재현 그다음에 성황 관련 굿을 하는 그런 거죠.
○최찬규위원 그런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줄어들다가, 코로나 때는 800만 원이었는데 내년 예산은 400만 원이에요, 400만 원 삭감이 돼서.
이게 혹시 이유가 있나요? 어떻게 된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니요. 특별한 이유 없고요. 예산 심의 과정에서 기획예산과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최찬규위원 400만 원이면 사실 과거에 비해서 많이 축소된 거라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이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부족합니다.
○최찬규위원 필요하면 좀 더 나중에 세워서 하실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감사합니다.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마라톤 대회 보면요, 사실은 이게 좀 잘 되었으면 좋았는데 코로나라든지 아니면 이런 저런 큰 사건이 있어서 개최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걸 정례적으로 잘됐으면 조금 더 안산시를 대표하는 축제나 행사로 될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 좀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2019년도 같은 경우에 보면 풀코스도 있어요. 그래서 여기 300명 이상 참여하고 했는데, 2023년은 이게 보면 어떤 때는 5㎞, 10㎞만 하고, 하프는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고, 어떤 때는 풀도 있고 한데 풀코스.
2023년에는 아직 계획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수요가 있으면 풀도 같이 하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예산도 늘어났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풀코스 장소가 대부도에서 개최를 했을 때, 2019년도에 했을 때 풀코스가 있었는데요. 지금 안산시내에서, 대부도에서 했으면 좋겠는데 대부도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날 관광객들이나 이런 게 겹쳐서 통행량이 너무 많아 가지고 또 불편함을 느끼고 주민들이 조금 그런 원성도 있습니다.
있어서 2021년도는 어쩔 수 없이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2022년도는 해 보려고 그랬는데 외곽 시화호 쪽으로 하다 보면 시흥시하고 또 기관 협의를 해서, 시흥시 지역이기 때문에 기관 협의를 하는 중에 안됐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사실은 그간 계획을 해 놓고 실제로 개최를 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온라인으로 하거나, 올해 같은 경우도 못한 걸로 알고 있는데 계획을 수립하는 차원에서 기관 간의 협조도 필요할 것이고, 저도 일전에 하나 의견을 자료로 냈었는데 사실은 불가라는 답변이 왔었는데, 제가 사실은 취지는 안산은 저희가 관광 코스도 많이 개발하고 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안산마라톤대회를 했을 때 안산시 시민뿐만 아니라, 시민들한테도 홍보 효과가 있겠죠. 안산 코스를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서 안산의 정말 좋은 경관을 따라서 뛸 수도 있는 거고 그리고 다른 시에서도 와서 할 수 있는 거고요.
그래서 기관 간 협조를 충분히 사전에 잘하셔서 좋은 코스를, 풀코스를 잘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다음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이진분위원 735페이지 안산 역사문화탐방 아카데미 운영이요.
이게 도비 매칭이 아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00% 시비고요.
○이진분위원 100% 시비였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100% 시비입니다.
○이진분위원 이것 저번에 역사 내에서 하는 거잖아요? 도비 매칭,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거는 문화원 보조사업이에요.
○이진분위원 문화원에서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이진분위원 아, 보조사업.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역사 내에서 하는 거는 문화재단 사업이고요.
○이진분위원 문화재단에서 하는 거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737페이지에 고잔역 뒤 철도부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Station-A.
○이진분위원 지금 운영이 잘되고 있나요?
○이진분위원 지난주에 시장님께서 현장 방문하신다고 해서 저도 같이 수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운영 아주 잘 되고 있고요. 특히 거기 카페는 낮에도 손님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많이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공방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요. 잘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현장에 갔을 때 공방이나 이런 거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는데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가지고, 관광 코스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거기가 Station-G라고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그날 단원구청,
○이진분위원 경기도 거는 문이 닫혀있던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니요.
○이진분위원 열려있어요, 지금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열려있었고요. 같이 저희도 거기 시설도 같이 했는데 저희보다는 시설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꽃 심은 자리 코스모스 구청에서 나오셔서 내년도에도 활성화해서 꽃도 많이 심어주기로 했고요.
그다음에 시민들이 워낙 관심도가 외져 가지고 떨어지기 때문에, 이번 주에 저희가 거리로 나온 예술도 거기 하나 해서 공연도 넣기로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공연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런데 의외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홍보는 그러면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솔직히 홍보가 약간 소홀한 면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 적극적으로 더 홍보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가면 코스모스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 해서 관광 코스로써 잘 다듬어지면 운영이 잘될 것 같은데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 보면 입주작가 역량 강화 교육이 있어요. 여기는 6명 1회라고 해 놨는데 체험활동 재료비는 또 5개라고 하셨거든요. 명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여기가 공방이 5개고 카페가 한 군데 있다 보니까 여섯,
○이진분위원 그럼 카페는 안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재료를 카페는 저희가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카페는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그 옆에 보면 필터 공방하고 해 가지고 120만 원이 있는데. 수선비? 이거는 수선비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거기 수선 대수선비. 카페는 별도의 공간이거든요.
○이진분위원 별도의 공간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관광 코스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탐방 코스를, 안산역에 보면 관광안내소가 있잖아요. 그래서 관광 코스에 그거를 안산역으로 좀 옮겨주면 어떨까, 안산역으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 Station-A 사업이 도비 보조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열차 지금 세 량 세 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장소 이전은 여러 가지 검토할 부분이 있는 게 철도청 부지라서 저희가 철도청이랑 협의하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고요. 그다음에 비용도 이미 우리가 임대하기 때문에 비용도 납부하고 있습니다.
실은 Station-A 그 자리에 오게 된 게 Station-G 경기도에서 설치한 그거랑 그다음에 A-빌리지랑 서로 연계성이 있어서,
○이진분위원 같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게 됩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738페이지, 아까 최찬규 위원님이 잿머리 성황제 400만 원 했는데, 800만 원 했을 때도 그 지역주민들이 스폰서 할 건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어렵게 행사를 진행했는데 갑자기 400만 원으로 줄어서 이것 행사를 어떻게 해야 되나, 주민들의 반발이 좀 있을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하반기 행사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면 추경 때 저희가 예산을 추가로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다른 것은 많이 안산의 전통으로, 여기도 원래 바닷가에서 성황제를 이렇게 지내던 잿머리 성황제라고 하는 곳인데 전통이잖아요, 이것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전통은 그래도 이어 나가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744페이지에 신디사이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시립합창단의 신디사이저 같은 경우는 출장 공연일 때 가지고 다니면서 하는 건반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많이,
○이진분위원 원래 없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있었는데 많이 마모가 돼 가지고 새로 신청하는 것입니다.
○이진분위원 구입을 하는 것이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748페이지에 문화광장 공간 조성 용역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용역이 있는데, 지금 전철로 인해서 많이 좁아졌잖아요. 그래서 용역을 다시 하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광장 기본구상 용역이 2021년도에 있었습니다. 그거에 의해서 현재 공연장 거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그 이외 두 구역 숲의 광장하고 물의 광장 두 군데에 대해서 어떻게 조성할 건지 기술용역에 해당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물의 광장하고 이렇게 나눠지는 형태가 되잖아요, 역사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그것 때문에 용역을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이전에 이미 기본 문화광장 활용성 때문에, 그것도 연관 있겠습니다만 활용성 때문에 기본구상 용역을 했었습니다. 그거에 대한 후속적인 어떻게 할 건지 구체적인 설계용역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이진분위원 782페이지에 와∼스타디움 기계 설비 성능 점검 용역이 있어요.
이거는 점검하는데 많이 삭감이 됐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닙니다. 삭감이 아니고 올해는,
○이진분위원 안 해도 된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니요. 와∼스타디움 성능 기계 설비 용역만 4,300이고, 작년에는 그 외 용역 준 게 있어가지고 주로,
○이진분위원 지금은 마무리 다했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죠.
○이진분위원 그래서 이 예산이면 된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이진분위원 예,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번 추경에 7억 예산 확보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특교세.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이 사업의 예산이 당초에는 25억 정도 잡았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잡혀있는 그 금액에 해당 됩니다. 포함됩니다, 7억이.
○박은경위원 예, 포함됐잖아요.
그래서 여기 예산 설명서에 보면 특교세 7억, 도비 3억 4천, 특조금 8억, 시비 6억 1천 해서 전체적으로 사업비 24억 5천에 대해서는 확보된 걸로 있어요.
그러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계속비사업의 내용 아시나요?
대부광산 퇴적암층 역사문화 조성 사업 관련해 가지고 추가적으로 10억이 더 편성이 되어야 돼요, 계획대로 한다면 2023년도에. 올해 2023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이니까요.
당초에 23억 5,500에다가 플러스 10억을 해서 33억 5,500입니다.
그러면 이 10억에 대한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더 추가되는지 향후에 어떤 계획들을 갖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계속 24억 5천 정도로 문화공간 조성하겠다고 그렇게 계획해 오시다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10억이 추가됐어요.
그러면 이것 계속비사업 세우실 때 중장기계획들 있으셨을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계획은 대부 퇴적암층 호수 안에 무대를 설치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추가로 10억을, 2023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저희가 제출할 당시에 그렇게 당초 원래 계획이 있었는데 이번에,
○박은경위원 거기가 플로팅 무대 말씀하시는 거죠? 수상 무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수상 무대.
그런데 저희가 각종 보고와 회의하는 과정에 최근에 이태원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와중에 현장을 다시 부시장님하고 가고 확인해 보니 수상 무대를 설치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고 상시 24시간 사람이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더 생각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서 수상 아직, 지금 설계용역 중입니다. 설계 중인데 그 부분을 저희가 추가를 하지 않고 있는 예산으로 현재 거기를 정비하는 걸로 일단 저희가 잠정적으로 그렇게 내부적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10억은 방금 설명하신 대로 수상 무대를 설치하고자 했던 10억이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추가 비용, 네.
○박은경위원 여러 안전도에 대한 검토 결과에 의해서 잠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고 중이라는 것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아직 문서화하지는 않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사실 처음에 대부광산 퇴적암층 문화공간 조성할 때부터 이런 수상 무대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가 되어 왔었잖아요, 그리고 저희 의회에도 그렇게 보고를 하셨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여기 예산서 설명서에는 24억으로 해놓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33억, 34억 정도 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이 예산과 관련해서 단지 특교세 확보한 게 문제가 아니라 사업의 방향성이 일부 많은 부분에 대해서 바뀐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설명이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부분을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위원님들한테, 저희 내부적으로 이렇게 의견을 모았지만 아직 문서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설명을 드렸어야 되는데 그거 끝나고 바로 의회가 열리면서 어떻게 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사전적으로 충분히 공감되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예산 확보 그런 숫자의 흐름만 여기에 보고 돼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더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사업의 진행 사항이라든지 변동 사항에 대해서 예산서에서는 같이 다뤄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중기지방재정계획 따로 돌고, 본예산서, 추경예산서 다 각기 다르다는 거죠. 그러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러면 방향성들 이미 내부 방침 받으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직 내부 방침은 받지 않고요. 지금 설계용역 중이라서 설계하시는 분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논의 중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대부광산 퇴적암층 공간 조성에 대한 문제들이 정확하게 그러면 정립되는 시점이 언제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설계가 어느 정도 중간이 이루어졌을 때 저희들이 내부 결재를 중간 검토 단계에서 정해지는 대로 의회에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게 언제쯤이냐고요. 왜냐면 내년도부터 당장 예산이 확보됐으니까 사업은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3년 4월경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23년 4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산은 전체적으로 24억이 확보돼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확보됐습니다.
○박은경위원 24억 확보돼가지고, 그러면 지금은 설계 나오고. 그러면 착공은 언제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착공은 1년 후 2023년 5월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5월에? 그 진행 과정들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착공 5월에. 4월에 설계가 나오니까 바로 입찰을 해서,
○박은경위원 일단 그러면 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 관련해가지고 진행 로드맵 있죠. 진행 과정들을 다시 한번 세부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번에 관산체육관이라든지 반다비 건립 관련해서 예산을 대폭 감액하셨어요.
지금 진척 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죠?
관산에서 30억 감액하셨고, 반다비에서 체육문화센터 거기 30억 감액해서 17억, 24억 각각 반영하셨는데 지금 진행 사항들이 어디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관산 같은 경우는 기본 건물 있지 않습니까? 건물을 부수고, 기본실시 용역 준공을 올 12월에 추진 중에 있고요. 지금 기존 건물 부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기존에 있는 건물들을 철거할 거고 그다음에 기본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 17억은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공정 과정에서 다 지출을 하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출은 다 못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얼마 지출하고 지금 보유하고 있으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거는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반다비는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반다비도 마찬가지로 마지막 실시설계용역 준공 중에 있습니다. 발주는 12월에 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가 저번에 결산할 때도 체육진흥과가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동시다발적으로 하다 보니까 계속비사업으로 이월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런 지적사항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반영하셨다고 보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박은경위원 관광홍보 위탁금이 한 10% 정도 감액해서 조정했는데 사유가 어떻게 되는 거죠?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홍보 위탁이요?
○박은경위원 네. 예산서 추경 381쪽에 보면 민간위탁금 3억 정도 세우셨다가,
○관광과장 박은주 그거는 저희가 관광안내소 위탁을 공모에 의해서 선정을 하고 있는데요. 그 기준에 의해서 예산을 했다가 입찰 차액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입찰 차액이면 연초에 다 이루어졌죠?
○관광과장 박은주 작년 3월에 선정을 했고요.
○박은경위원 올해 3월,
○관광과장 박은주 올 3월에,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조금 이른 시점에서도 이런 예산 반영들은 미리 할 수도 있었겠네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런 점들은 유념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방아머리 공연장 조성 이것도 실질적으로 입찰해가지고 남은 잔액인 건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방아머리 관광안내소 힐링음악회,
○박은경위원 공연자 조성도 쉽게 말하면 거의 근 30% 정도가 잔액으로 조정돼서.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엘지25 편의점 앞에 공간을 많이 가려서 공간을 조금 축소해서 하다 보니까 낙찰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박은경위원 규모가 좀 축소됐다?
○관광과장 박은주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캠핑과 관련해서 인프라 구축 당초에 세우셨는데 왜 다 그냥 반납 처리하셨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화랑오토캠핑장에 덤프 스테이션이라고 2개소 구축하는 건데요. 도의회가 정상화되지 않아서 내시는 됐지만 예산이 내려오지 않아서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이 내시되지 않았다?
○관광과장 박은주 내시는 됐는데 예산이 도의회에서 결정이 되지 않아서,
○박은경위원 도의회에서.
○관광과장 박은주 예.
○박은경위원 도의회 파행을 겪는 거 때문에 이 부분 정리가 안 됐다는 거죠?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만약에 내시가 되면 다시 사업을 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이 사업 덤프 스테이션이 급수 오폐수시설을 화랑오토캠핑장에 묻는 공사예요.
그런데 이게 경기도 최초로 도입하는 사항이라 내년도 상황을 보면서 저희가 결정할 생각입니다.
○박은경위원 급수 오폐수에 대한 시설 처리의 문제면 환경과도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관광과장 박은주 그렇죠, 그렇죠.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사업들은 아까 최초에 시범사업이라고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안산의 환경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도비가 내시 되지 않았더라도 이런 사업들은 해야지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기 전체 도비가 아니라 시에서도 2,400을 이미 매칭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부분들은 시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하고 추후에,
○관광과장 박은주 내년에도 아마 수요를 조사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내년 봄부터 당장 오토캠핑장이 활성화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이용하게 될 거고, 이런 환경적인 측면들은 미리 준비를 시스템을 갖춰놔야지 굉장히 행락철에 많은 분들의 이용이 있을 때 이런 공사를 할 수는 없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기금을 받아가지고 지원하고자 하는 재정에 대한 그런 절감 차원도 중요하지만, 기 많은 예산이 들지 않은 부분이라면 우리 시가 해야 될 사업들은 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나아가 줘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점에 대해서 조금 진행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정보콘텐츠과장님.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번 추경 예산서를 보니까 사업들이 전부 반납 처리됐어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계약액 차액이 많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잠깐만요. IT서포터즈 활용 정보화교육 2,250, 맞춤형 거기에서는 400만 원 50% 삭감,그다음에 데이터 플랫폼 기능 개선 이것도 유지관리인데, 일단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정보화 교육은 아예 안 하셨나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IT교육을 저희가 매년 추진하고 있었는데 지금 양 구청에서 국비를 지원 받아가지고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IT교육은 정보 이용 소외계층에 대해 약간 작은 규모로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 양 구청에서 이 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 전체에 대해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중복되는 사항이 있어서 저희는 올해도 하지 않고 내년도에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중복성의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추진하지 않는 걸로.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일몰 사업으로 그냥 보면 되네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밑에 맞춤형 정보화교육 사업 이것도 그렇게 연장선상에서 이해를 하면 되나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아니요. 그거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기는 한데 코로나 때문에도 좀 영향이 있었고, 학원이라든가 또 아이들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예산을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데이터 플랫폼 기능개선 유지관리요, 공공운영비.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그거는 계약 차액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계약 차액 이것도 저는 처음에 과다 계상한 것 아닌가 싶어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이것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박은경위원 왜냐면 3,200에서 2,100이고 1,100이라면 30% 이상이 조정된 거거든요.
네, 말씀하세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이거는 저희가 구축이 2021년 2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됐던 사항이라서 1년 무상이 되고 그리고 그 유지에 대한 부분을 기능개선까지 포함해서 4개월 거를 저희가 예산을 계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구축을 새로 하다 보니 그 안에 데이터를 넣고 하는 것들을 지금 그 업체에서 하는 것보다는 저희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자료를 입력하고 하는 사항이 더 많아서 계약할 때 기능 개선 쪽에는 계약을 하지 않아서 차액이 발생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구축해서 1년 동안 무상 유지관리가 있고 그다음에 기능개선에 대한 부분들은 우리 자체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예, 저희가 자체 입력시켰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절감했다고 보면 되나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예산 절감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거기 386쪽 보면 새올행정 포탈시스템 기능 개선이요. 5,500이었다가 4천만 원을 추경에 감액했어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이것도 계약 차액이 되겠습니다.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너무 많이 차이 나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이거는 행정포탈이 2.0으로 바뀌면서, 행정포탈시스템에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종료되면서 엣지로 변환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엣지 전환에 따라서 예산을 편성했었는데 2022년도 엣지 전환하는 당시에 지역정보개발원에서 엣지모드로 안 하고 그냥 익스플로러도 사용 가능하다, 이런 지침이 하달됨에 따라가지고 그 예산이 계약에 대한 차액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엣지로,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예. 엣지로 다 하지 않고 익스플로러 가능한 부분에서는 익스플로러를 활용했기 때문에 이게 계약 차액이 됐고, 내년 2024년부터는 엣지 기반으로 차세대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구축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 얘기예요. 어쨌든 간에 시대의 흐름은 엣지로 가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잠시 이게 유보된 거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잖아요.
그랬을 때 엣지와 익스플로러의 이런 차이점에서 대부분 프로그램이 원활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그런 단점들을 얘기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언젠가는 해야 되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24년?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2024년 새올 시스템에, 그러니까 새올행정이라는 게 저희 시만 있는 게 아니고 전국 되는 행정 시스템이기 때문에 같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지침을 지역정보개발원이 총괄적인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익스플로러가 가능하다고 지침이 내려옴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다 감액을 했을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 지침이 언제 내려왔어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정확한 날짜를 제가 기억하지 못해서 따로 자료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통합로그 관리시스템 대체 구입하셨어요. 거기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이거는 저희가 예산 편성할 때 미흡했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는데 기존 운영 장비의 활용을 정밀하게 검토를 하다 보니 도입 기종에 대해 가지고 더 저렴한 도입 기종으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종 변경에 따라 또 계약 차액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당초에 계약했던 기종이 아닌 타 기종으로 변경함으로써, 기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3,700 거의 30% 이상이, 좋은 취지로 보면 절감이지만 저는 이런 것들에 대한 사전적인 점검에 있어서,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저희가 검토가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미흡한 점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이 시스템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사후 1년은 무상으로 A/S가 되는 건가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모든 프로그램이라든가 시스템 장비들은 1년 무상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공공운영비 거기 밑에 보시면 되겠습니다.
행정통신망 통합유지관리 시스템, 거기 밑에 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기에서 2천만 원 삭감하셨잖아요? 통합유지관리 용역에서.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행정통신망 말씀하신 겁니까?
○박은경위원 네, 행정통신망.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예산을 2천만 원 감액한 거는 운영비에 대해서 절감 차원으로 보면 되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용역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조건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더 예산 절감 차원에서 계약을 잘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천만 원 삭감해가지고 11억으로, 그러니까 11억 7천에서 11억 5천으로 감액 조정을 했는데 2023년도 본예산서에 보니까,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위원님, 지금 1,200 감액한 건 행정업무용 PC장비 유지보수,
○박은경위원 아니, 2천, 2천.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그거는 행정통신망,
○박은경위원 제가 지금 행정통신망 얘기하고 있잖아요, IT 말고 행정통신망 통합유지관리 용역. 거기에서 2억 7천 조정하셨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2억 9천에서.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박은경위원 본예산 기정예산 2억 9,600에서 2천만 원 감액해서 2억 7,600으로 감액 조정을 하셨는데 본예산서에 보면 똑같은 목에 있어서 편성목을 보면, 본예산서 803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803페이지 보면 하단에 공공운영비 있잖아요. 행정통신망 통합유지 관리용역 똑같은 목이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번 3차 추경에 2천만 원 감액해서 2억 7,600이 됐는데 본예산에는 3억 1,200을 하셨더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굉장히 상대적으로 올해에 비해서 2023년도에는 증액 편성을 했는데 그 사유가 뭐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이거는 엔지니어링 인건비 상승에 따른 증액입니다.
저희가 상주하고 계신 분들이 2명 있거든요. 정보통신 분야 엔지니어링 고급 1명, 초급 1명 이래서 상시 저희 시청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인건비가 용역에 반영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인건비가 2억 6천에서 3억 1천이면 5천만 원? 인건비가, 지금 증액 부분이라고 그러셨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증액 부분이기는 한데 1,500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목에 있는 부기상으로는 왜 이렇게 증액됐는지 세부적으로 좀 이해가, 납득이 안 되거든요, 쉬이.
그래서 행정통신망 통합유지관리용역 관련해가지고 2022년도에 2억 6,500 정도의 집행 내역하고 그다음에 2023년도 3억 1,200에 대한 집행계획을 자료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서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고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4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오전에 이어서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관광과에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황은화위원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789페이지입니다.
보시면 안산시티투어 운영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시티투어 운영이요?
○황은화위원 네. 거기에 오디오가이드 제작이 있어요.
예전에는 오디오가이드가 없었나 보죠?
○관광과장 박은주 이번에 저희가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가지고 관광지별 안내해설 오디오가이드를 제작하려고 그래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서 관광지를 홍보하는 그런 사항인데요. 저희가 2,200 예산 계상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우리가 시티투어 할 때 차량 안에서 방송으로 나오는 그런 거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지별로 저희가 시내권 7개소, 대부도권 7개소 해서 14개소를 추진하려고 하고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등 4개 국어를 넣어가지고 관광지별로 본인이 터치를 해서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좋은 사업인 것 같고요.
그 밑에 보시면 관광안내소 개선이 있어요. 대부도하고 안산역밖에 없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안내소 시설 개선이요?
○황은화위원 예.
○관광과장 박은주 네.
○황은화위원 어떻게 개선 조금,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안내소가 관광객들에게 관광안내 서비스를 비롯해서 휴게 쉼터 기능도 제공하고 이렇게 기능을 하는데요. 관광의 구심점 역할을 관광안내소에서 하고 있는데 시설이 건물이 준공된 지 한 10년이 넘었어요. 노후화가 심해서 건물 외벽을 저희가 전체적으로 도색 좀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시설 개선은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 장애인 편의 증진 관련해서 편의시설을 유지보수해 달라 요청 들어온 건이 몇 건 있어요. 그것까지 개선해서 추진할 계획이고요.
일부는 지난번에 안산역의 시설이 좀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외관 디자인을 조금 변경하고, 그 부지가 철도청 부지예요. 철도청에 저희가 알아봤더니 보도블록 깨지고 일부 훼손된 그런 구간에 대해서 철도청에서 보수를 할 수 있는지 의향을 타진해 봤는데 거기서는 생각이 없더라고요.
그러면 저희가 만약에 거기를 보수하면 어떻냐고 제안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아마 일부 저희가 협의를 하면 조정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 앞에 보도블록 일부 훼손되고 한 부분까지 저희가 시설 개선을 조금 할 계획이거든요.
저희가 당초에는 한 6천 정도 예산을 반영했었는데 예산이 2천 정도 삭감된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기존보다 조금 커지나요, 안내소가?
○관광과장 박은주 사실 안산역 관광안내소는 2018년도에 개소를 한 거예요. 그거는 내구연한이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변경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내부를 확장하거나 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저희가 그 부분은 너무 좁아서 운영하시는데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차후에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외부 하실 때 조금 더 멀리 봐서도 확 띄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 근무복 예전에는 없었나 봐요.
○관광과장 박은주 해설사 근무복을 저희가 매년 예산 반영해서 구입해서 드리고 있어요.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해가 지나서 새로운 거를 구매한다는 뜻이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황은화위원 주요 관광지 스탬프투어가 지금 대부도에만 있죠?
그 밑에 보시면 현재는 우리 대부도만 스탬프투어 있죠?
○관광과장 박은주 스탬프투어요?
○황은화위원 네.
○관광과장 박은주 스탬프투어를 저희가 시내권 관광지도 한 7개소 이번에 추가해서 운영할 계획이에요. 대부권 7개소에다 시내권 7개소 해서 14개소 운영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그게 총 사업비가 천만 원으로 잡으신 건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황은화위원 관광하실 때 조금 더 흥미가 있을 것 같아서 건의를 했고요.
여기 보시면 우리가 김홍도 도시 육성 있어요, 그 페이지로요.
그런데 김홍도축제 예산도 조금 더 확정이 됐고 기념품 제작도 있습니다.
기념품 제작을 올해는 안 하셨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기념품 제작은 저희가 김홍도축제와 연계해서 매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에 가면 그 시를 대표하는 어떤 특색을 지닌 기념품이 안산시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저희가 내년에는 공모전을 통해서 안산시의 특색을 살린 기념품을 공모받아서 그거를 좀 더 발전시키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잡아가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 밑에 보시면 김홍도축제 가로등 현수막 예산이 조금, 가로등 현수막은 행사 한 3일 앞뒤로 이렇게 간격 두고 하는 거잖아요. 홍보용이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황은화위원 이 예산이 좀 많으신 것 같아서.
○관광과장 박은주 가로등 현수막하고 배너하고 같이 들어간 거예요. 안산시내권에다 저희가 이번 김홍도축제 때도 가로등 현수막을 게시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가로등 현수막이 1,200이고, 배너 제작이 800 해서 2천만 원 계상을 한 겁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산화랑오토캠핑장 위탁사업비가 있어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이거 위탁사업비는 그동안 도시공사에서, 도시공사 대행사업이잖아요. 이거를 예전에는 기획예산과에 일괄 총괄로 세우다가 내년부터 사업부서로 이관함에 따라 인건비 7개월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오토캠핑장 관심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795페이지입니다.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이것 예산을 좀 더 세웠는데 삭감이 됐죠?
○관광과장 박은주 다문화거리 미식투어는 저희가 문화세상고리하고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분들이 여행업을 등록을 올해 중으로 해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더라고요.
그런데 자부담비도 들어가고 학교 연계형 교육 사업하고 같이 하다 보니까 사업을 많이 추진하기가 조금 어렵다는 그런 의견을 주셔가지고 천만 원 정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문화세상고리랑 같이,
○관광과장 박은주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계획은 그럼 예전에 3년 전에 시범사업 그걸 계기로 토대를 담아서 진행하실 건지 아니면 안산의 우리들만의 어떠한,
○관광과장 박은주 그전에는 문화세상고리에서 여행업 등록이 안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직접 사업 추진이 힘들었는데 직접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사업 추진의 효과가 좀 저기 해서 본인들이 직접 여행업 등록을 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왜냐하면 어쨌든 우리가 전에는 경기도에서 공모 사업해서 한번 추진했었지만 안산의 새로운 사업인 만큼 첫 단추가 중요할 것 같고요. 중간중간에 혹시 또 제가 궁금하면 한 번씩 여쭤보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언제쯤 시작하신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이거는 저희가 내년도 상반기 1, 2월 중에, 그런데 관광객하고 접수 인원하고 연계가 되어야 되니까 아무래도 3월부터 추진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입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황은화위원 810페이지입니다.
가장 밑에 음식문화거리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보시면 사무관리비 음식거리 위생 개선 사업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위생 개선 사업입니다.
기존에도 하고 있었던 사업이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음식거리 위생 개선은 계속 추진해 오고 있었고요.
○황은화위원 주로 어떻게 하시는 사업이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사실 저희가 음식문화거리를 대상으로 해서 그곳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위생 홍보라든가 그다음에 위생 책자 그다음에 홍보물 제작, 포스터, 위생물품 지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상인회 의견을 반영해서 위생물품이 많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서 거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요. 그리고 홍보물 제작을 하였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역마다 순환 사업이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황은화위원 올해는 어느 지역을 할 계획이신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음식거리라고 하면 저희가 특화하고 그다음에 테마별로 지정을 여섯 군데가 있는데요. 올해는 송호맛골을 했지만 저희가 트랜드를 반영해서 원곡동 795단지 지역 내에 다문화거리를 지정한 바 있는데 그쪽을 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내국인이 거주하는 송호맛골하고 댕이골 이런 데 위주로 했는데 원곡동에 한번 진출해서 저희가 그곳 트랜드하고 콘텐츠를 구상해서 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고요.
그다음 811페이지입니다.
가장 밑에 보시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가 있습니다. 이게 구역 관리면 어디서 어디까지가 구역 관리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은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특별관리법에 준해서 저희가 학교 경계선으로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설정을 해서 그 안에 식품 접객업소라든가 그다음에 문구점 내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그런 대상으로 저희가 점검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점검은 어떤 식으로 하세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어린이 식생활이다 보니까 식약청에서 내려준 지침대로 고열량, 저영양 식품 그리고 카페인이 많은 식품 그리고 무신고 제품, 유통기한 경과 제품 그런 걸 위주로 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떠세요? 단속하면 아무래도 주의하시고 축소되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전에는 부정불량식품이 많이 산재되어 있었는데 소비자식품감시원들과 저희 합동 점검하면서 많이 정착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들은 선정 기준이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선정 기준은 식품 관리 그 지침에서 소비자에 관련된 기관이 있습니다. 소비자 단체의 부서장이 지정한 사람이거나 그다음에 식품위생법에서 식품을 전공한 사람이거나 그리고 관련 단체에서 종사한 종사자들 위주로 저희가 뽑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안산시에서는 몇 명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지금 99명이 있는데 그 안에는 일반소비자식품감시원하고 어린이식품위생감시원 그다음에 시니어감시원 해서 99명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100명 가량이네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황은화위원 수당도 있으시죠? 수당 있으신가요, 이분들 수당 있으신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수당이요?
○황은화위원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수당은 1회 4시간 기준으로 5만 원 정도.
○황은화위원 중요한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유통식품관리 업무추진비가 있어요. 813페이지 가운데 중간쯤에요.
유통식품관리가 사실 어렵죠. 특히 한국 식품 떠나서 우리 안산에는 상호문화도시인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유통으로 들어오고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유통식품이라고 하면 일반접객업소가 아니고 식품 판매를 말씀드리는 건데 저희가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지역이 원곡동 거리에 식품 등 수입판매업을 하는 영업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식품 판매에서도 허가받지 않은 식품이 유통된다든가 사용이 돼서 그런 게 문제가 많이 제기돼 가지고 저희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간 합동 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신고 영업이라든가 유통기한 영업 그런 거를 지적해서 고발 처리한 건도 몇 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 것 같아요. 다문화특구라고 말씀하시니까 사실 그 지역의 식품들이 그게 매력이고 또 그것 때문에 그 지역을 찾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물론 유통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제도가 있겠지만 또 때로는 그 제도를 가끔은 우리의 제도에 맞게끔 교육을 통해서 좀 더 알림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교육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이유 없이 그냥 단속하는 것보다 뭐뭐 때문에 이래서 이렇다는 그런 과정들을, 사실은 많은 다문화가족들은 지키지 않은 게 아니라 지키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안 하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가끔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설호영위원 예산안 773페이지에 시민의 날 체육대회요.
이게 올해는 와∼스타디움에서 통합 개시됐는데 내년은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내년은 동별로 개최를 해야 됩니다.
○설호영위원 예산을 제가 받아본 게 보니까 18년부터 코로나 이전 예산이 3억 2천인데 지금 2억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동에서 개최를 하면 무대 설치라든지 앰프라든지 식전 공연 이런 공연 좀 있어서, 예전에 2020년도 코로나로 개최가 취소됐지만 한 3억 2천은 있어야지 동에서 한 1,300만 원 가량 있어야지만 행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통합 개최한 예산을 가지고 바로 예산계에서 이렇게 하는 바람에, 추경에 올려서 동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해 줬으면 합니다.
○설호영위원 지금 2억이면 동에 한 700, 600 정도 가는 걸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렇죠. 600, 700 정도 갑니다.
○설호영위원 시민들이 코로나가 완화돼서 참여를 많이 하실 것 같은데, 추경에 올리셨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뒤 페이지 774페이지요.
하단에 경기서부 어르신 게이트볼대회 이번에 안산에서 개최한 거 그것 맞으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개최 지원은 우리가 예산이 450에서 500으로 올렸고요. 600을 원했지만 500을 세워줬고요. 출전비 문제가, 우리 서부권이 5개 지역입니다. 안산, 부천, 김포, 광명, 시흥인데 게이트볼 출전할 때 보면 작년 같은 때는 360만 원 해서 120만 원씩 3회만 한 대회는 나가질 못했습니다. 한 대회는 나가지 못했고요. 120만 원씩 지원하다 보니까, 버스비도 좀 올랐고, 버스가 한 2대 정도 가는데 버스비도 올랐고 해서 예산을 우리가 증액해 달라고 한 600정도 올렸는데 360 그대로 2022년도 예산 그대로 세워줘서,
○설호영위원 저도 5개 지역을 어르신들이 도시는 건데 360이면 적어 보여서 지금 질의를 드렸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4개 지역, 4개 지역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제가 여기 개최식 가보니까 어르신들이 다 서 있고 내빈들 다 앉아 있었잖아요. 그 모습이 저는 조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어르신들도 앉을 수 있게 의자를 주시든가 아니면 저희 내빈들도 같이 서 있게끔, 어르신들 행사인데. 그래서 조금 인사말도 길어지고 하다 보니까 뒤에 어르신들이 많이 힘드신지 많이 앉아 계시더라고요. 의자를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여러 군데 4개 지역에서 오는데 4개 지역에서 한 80명 이상 옵니다. 80명 이상 오고요.
그래서 되도록 예산을 증액해서 노인분들이 앉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체육진흥과장으로서 체육계 종목단체나 이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예산을 많이 세워야 되는데 지금 저희 시의 재정자립도가 어렵다 보니까 조금 미비한 게 있습니다.
추경에 예산을 많이 반영해서 시민의 날 체육대회 행사라든지 어머니배구라든지 종목별 체육대회라든지 그런 걸 조금 예산을 증액시켜서 시민들이 체육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저희 어르신들 유니폼 있으신가요?
그때 저희는 안 입고 계시더라고요, 유니폼을. 다른 지역은 다 입고 오신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유니폼을 자체적으로는 예산을 지원한 적은 없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774페이지 중간 부분에 이것 지금 삭감된 것도 다 예산 모자라시겠네요,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여성배구단, 어머니테니스 개최하시는 것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산이 좀 모자란데 예산을 세워가지고 해야 되고요.
민간단체 종목별 단체 같은 거는 시장이나 회장이나 의장기나 도 체전, 전국대회나 이게 예전에는 예산이 2020년도 같은 경우는 한 5억 정도였는데 지금 2억 9천으로 반은 아니지만 많이 깎인 상태에서 예산이 반영돼 있고요.
추경에 빨리 1회 추경에 반영해서 되도록이면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알겠습니다.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설호영위원 사업설명서 203페이지요.
안산거리극축제요, 과장님. 예산 증감됐잖아요. 증감 내역 좀 얘기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 같은 경우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이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국제 프로그램은 전혀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 2017, 18, 19 그 당시의 그 수준으로 다시 예산을 세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민원이 있는 게 안내원들이 좀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할 때. 그리고 수유실이 없다는, 부족하다, 없다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그 부분 많이 신경 써 주시고.
또 하나는 테마가 없다는 말이 조금 있어요, 테마.
그러니까 거리별로 테마를 세웠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있어서 한번 많이 고민 좀 해 보시고 사업에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내일 예술감독 위촉식이 있거든요. 위촉이 되면 예술감독하고 충분히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그 옆에 202쪽에 정조대왕 있잖아요. 이것 자료 요청 좀 할게요, 과장님.
주요 내용에 전통놀이 체험 및 공연 행사랑 안산읍성 야간 및 전시하는 거 이거에 대한 자료 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네, 최찬규 위원입니다.
먼저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기금운용계획안이요.
70페이지 학교(클럽)운동부 등 육성 및 지원 이것 7,300만 원 계획서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계획서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것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최찬규위원 기금계획서 62페이지 안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 작년보다 조금 감액됐는데요. 이것 계획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장애인 e-스포츠장 운영 지원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e-스포츠장 이게 올해 확장이 됐었나요, 공간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새로 만든 겁니다.
○최찬규위원 올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직장운동경기부 전세보증임차료 관련해서는 두 군데 지금 하고 있는 게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올해는 다 끝났고요. 내년 상반기에 두 군데가 아니라 세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세 군데 계약을 해야 된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그게 계약 예산인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우리가 전세보증금이 한 23억 정도 되는데요. 나가 있는 거고, 전세를 얻을 때마다 5% 이내를 올려달라면 올려주고 내려달라면 내려주는데 그 추가 비용이 생길까봐 한 2억 정도 올렸었는데 예상해서 1억만 하고, 상반기 해 보고 하반기에는 한 군데인가 두 군데가 있는데 그때 할 때쯤 다시 추경에 맞춰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호수공원 내 X-게임장 정비공사 이거는, X-게임장 이게 뭔가요? 이거 정비를 해야 되는 상황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인라인 비슷한데 타고 왔다 갔다 하는 건데요. 바닥이 노후화됐고요. 바닥에 균열이 갔고 옆에 쇠로 됐나요, 거기 모서리 부분이 파손된 데가 좀 있어서 전면적으로 보수공사 들어가려고 그러거든요.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사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이거는 국비 20억이 예전에 내려오기도 하고 했었는데요. 이게 타당성 조사 용역 끝났고 지방재정투자심사, 그런데 조건부가 나왔어요.
21년 10월 달에 했는데 사실 2단계 심사를 사실은 저는 올해 했었어야 됐다고 보거든요. 이게 1년에 네 번 있는 거라 이걸 빨리 좀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용역이 좀 늦게 끝난 데다 올렸는데, 2단계 중앙심사를 받아야 되는데 조건부로 내려왔기 때문에 기존에 다시 용역을 주면 예산이 또 하기 때문에, 기존에 줬던 데 추가로 해가지고 한 1천만 원 미만으로 할 예정에 있고요.
얼른 해서 계획상 보니까, 제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보니까 중앙투자심사 의뢰가 우리가 12월 5일까지 올려야 되는데 12월 5일까지는 될 수가 없고요. 그래서 상반기에 해서 3월 31일까지, 도에는 3월 15일까지 올리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최찬규위원 생태관광 육성 및 활성화 사업 있지 않습니까? 9천만 원 23년 예산에 포함돼 있는데요.
이것 세부 자료 달라고 했는데 좀 더 자세하게 줘야 될 것 같아요. 일단 여러 가지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그 안에.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있고 자원조사 있고 콘텐츠 개발 있고 한데 각 사업들 어떤 사업들인지 알 수 있게 자료랑 예산 내역 세부적으로 다시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방아머리 해변 힐링음악회 이거는 매년 하던 건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방아머리 힐링음악회는 저희가 올해 처음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에요.
○최찬규위원 올해 2022년도에 했었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날 2시부터 4시까지 방아머리에서 주제별로 개최를 해서 인기를, 올해 효과를 많이 봤거든요. 홍보 효과나 여러 가지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SNS나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좋았다는 그런 의견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이것도 저희가 올해 6천만 원 가지고 매주 토요일 날 사업 추진하는데 그것도 예산이 좀 저기 했는데 저희가 이번에 또 예산이 삭감돼서 5천만 원 이번에 반영이 됐습니다.
○최찬규위원 작년에도 5천만 원이었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작년에 6천만 원이었습니다.
○최찬규위원 내년에는 6월 한 달 동안 하는 건가요, 네 번?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해 보니까 규모를 크게 하는 것보다 매주 토요일 날 대부도에 가면 이런 축제들이 있더라 해서 관광객을 계속 모으기 위한, 유치하기 위한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요. 아직 내년도 세부 계획은 나오지 않았는데 3월부터 6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저희가 선거기간이 있어서 상반기에 추진을 못 하고 하반기에 추진했는데 계획은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관광기념품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거는 안산에 이미 있기는 있는데 조금 더 다양화하려는 건가요? 공모전도 이제 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기념품 공모전 이거는 그동안 추진을 안 했고요. 저희가 내년에 신규 사업으로 처음 이거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이고요.
남이섬이나 이런 데 가면 눈사람이나 그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념품이 있어서 판매도 하고 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 특색을 살린 관광기념품이 없다는 그런 지적이 좀 있어서 저희가 공모전을 통해서 안산의 특색을 살린 기념품을 만들어서 이걸 상품화까지 연계를 해 볼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다음 국내외 관광객 유치 초청 팸투어 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거는 국내외 있는 사람들 초청해서 안산, 취지가 뭔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코로나 이전에는 관광객 유치에 영향력 있는 유튜버라든가 아니면 작가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초대해서 SNS나 유튜브에 안산시를 알리는 홍보 효과 기사를 써주는 이런 게 요즘에는 신세대들이 그런 기사를 보고 많이 찾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영향력 있는 유튜버나 이런 사람들을 불러서 저희가 팸투어를 한번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안산 ‘김홍도체’ 이거 용역하시려는 건가요? 이것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단원 김홍도 도시를 조금 더 알리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김홍도 서체를 개발해서 김홍도 도시 브랜드하고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용역으로 해서 2,200만 원 나왔는데요. 이게 없었는데, 이거 만들면 어디다 쓰는 건가요, 이거를?
○관광과장 박은주 안산시에서 사용하는 공문서 이런 데 김홍도체를 개발해서 그걸 서체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공문서에만 이렇게 쓰는 건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공문서나 공공시설물 표지판, 홍보자료 이런 데 적용해서 저희가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사실 저는 이거는 굳이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김홍도 도시 용역을 추진했었어요.
사실 김홍도를 좀 더 부각하고 또 김홍도 도시 안산을 더 홍보하기 위해서 어떤 사업을 추진하면 좋을지 용역을 했었거든요. 그 사업 일환에도 김홍도서체가 있고, 이런 추진 사업들은 많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사실은 이게 얼마나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지 그런 점에서 필요한지는 조금 더.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김홍도 도시를 부각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리고 이런 것들이 도비나 국비를 나중에 김홍도축제와 연관돼서 예산을 확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요.
저희가 김홍도 서체를 많이 개발해서 알릴 그럴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다음에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최찬규위원 음식문화 개선 및 외식산업 활성화 지원 관련해서요.
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맞춤형 컨설팅 운영하고 계십니까?
올해 진행했던 내용이라든지 컨설팅 어떤 내용으로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올해도 음식거리 송호맛길을 대상으로 해서 10개소에 한해서 저희가 컨설팅을 실시하였고요.
내년에도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데, 외식업소가 침체되다 보니까 영업도 안 되고 또 영업주들의 어떤 건의 사항도 있고 해서 저희가 활성화시키고 또 품격있는 외식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진행을 할 건데 이거는 업체, 죄송합니다.
전문용역기관에서 사전진단하고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그런데 전에는 통합적으로 컨설팅을 하다 보니까 외식업체에서 어떤 효과도 없었고 불만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비슷한 사업을 할 때.
그런데 이번에 1대1 컨설팅을 하는 거는 사전진단을 네이버폼으로 작성을 해서 영업주들한테 물어보고 질의를 한 다음에 작성을 하는데요. 사전진단에는 구체적으로 내용이 들어갑니다. 어떤 상권분석을 한다든지 영업주의 의지라든가 그다음에 업소의 위생 그다음에 서비스 그다음에 매출액, 상권 이런 걸 갖다가 사전진단을 하고 그다음에는 분석을 하는데, 분석하는 거는 그 업소마다 요일 매출액이라든지 그다음에 여성·남성 성 비율이라든지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이용하는지 그런 걸 작성을 하면 거기 점수가 딱 나옵니다.
그래서 그 점수를 갖다가 문제점이 도출되는 부분에 대해서 맛이라든가 서비스를 개선하는 그런 걸로 대안을 제시하고요.
대안 제시한 건에 대해서 컨설팅을 두 번 실시합니다. 두 번 실시한 후에 피드백을 하고 피드백에 대해서 잘 됐나 안 됐나 또 평가를 실시하고, 그렇게 해서 한 업소에 대해서 다섯 번, 여섯 번 정도 방문해서 그 업소의 환경을 바꿔놓는 그런 작업입니다.
○최찬규위원 각 업소에 대해서 컨설팅해 준다는 말씀이신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래서 맛과 위생을 같이 겸비해가지고 그 업소의 수준을 좀 올려놓는 그런 사업입니다.
○최찬규위원 네, 알겠습니다.
뷰티아카데미 전문기술교육 하고 계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찬규위원 올해에 비해서 내년 예산액이 1천만 원 증가했는데요. 일단 올해도 한 걸로 보이는데, 올해 수료 결과가 어떻습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올해는 미용업소에 대해서 뷰티아카데미를 실시했는데요. 30명 실시한 인원에서 2명이 1명은 코로나 발진이 돼서 안 됐고, 1명은 영업소 개인 사정상 다 수료를 못 해서 28명만 지금 수료를 한 상황입니다.
○최찬규위원 내년에는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내년에는 예산이 1천만 원 증액돼서, 저희 공중위생업소에는 네일아트하고 피부가 또 있거든요. 그래서 분기별로 실시를 할 건데 1/4분기 때는 피부, 네일 위주로 할 것이고요, 15명.
그리고 상반기 때는 상록미용지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반기 때는 단원미용지부 해서 수료를 할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마지막으로요.
위생점검 하고 계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찬규위원 하고 계시는데 근거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어떻게 하고 계시죠, 지금? 규정이나 이런 게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점검은 식품하고 공중으로 나누는데요. 식품은 식품위생법하고 그다음에 식품안전관리지침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그다음에 원산지 등에 관한 표시에 관한 법률 그리고 경기도에서 시달되는 문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점검하는 위생업소 숫자가 좀 많아 보이는데 이거 숫자가 얼마나 되고, 담당자는 몇 명이나 됩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점검은 어떤 하는 거 말씀,
○최찬규위원 점검하는 업소 수가 좀 많은 거 같은데 어느 정도나 되고, 담당자분들은 몇 명이나 되십니까? 어떻게 정비가 이루어지는지.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업소가 접객업소까지 다 따지면 1만 개소가 넘습니다, 구청까지 다 해서.
그런데 저희 위생정책과에서는 제조업소하고 식품판매업을 위주로 단속하고 있는데요. 그 많은 업소를 저희 공무원이 다 하기에는 너무 한계가 있어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서 업태마다 시기별, 사안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위생점검 하신 현황을 보면 식품하고 공중위생 평가가 좀 많은 거 같습니다.
점검 대상이라든지 기준이 있으시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제조업소 위생 등급 평가 말씀하시는 거죠?
○최찬규위원 예.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제조업소 위생 등급은 저희가 말하자면 더 합리적으로 평가를 하기 위해서 차등을 둬서 하려고 평가를 하는 건데요. 위생 등급 같은 경우에는 제조업소의 기본현황과 그다음에 우수업소 점수 그다음에 준수사항 그런 걸 위주로 해서 평점을 매기는데 거기에서 점수가 89점부터 기준 해가지고 90점, 150점 이렇게 해서 보통, 미흡, 중점 이렇게 나눠지고 있습니다.
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분류해서 만약에 89점 이하인 업소에 대해서는 저희가 중점적으로 관리를 해서 점검을 더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보통인 업소에 대해서는 필요할 때 저희가 업소를 방문해서 점검하는 방법이 있고요.
그리고 점수가 좋은 업소는 저희가 수거 검사라든가 그다음에 점검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중위생업소는 숙박 그다음에 세탁 그다음에 목욕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거기는 업소에 가시게 되면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황색, 노랑 그다음에 하양 이렇게 붙어 있는 업소가 있습니다.
거기도 항목별로 기본현황대로 체크를 해가지고 우수, 보통, 미흡 이렇게 분류를 해서 저희가 붙여드리고 있고, 공중위생업소는 저희가 항목마다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세탁 같은 경우에는 옷걸이를 지급한다든지 그리고 숙박업소는 잘 모르겠고,
○최찬규위원 그렇고요. 그다음에 보면 2018년, 19년, 20년, 21년에 아동급식도시락 제조업체 점검을 했었는데 22년에는 사실 따로 안 했어요.
드는 생각은 식중독 예방이나 관리 같은 부분도 중요할 텐데 올해 발생한 건수라든지 처분 현황, 앞으로 계획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식중독 건수는 올해 3건이 발생을 했고요. 어린이집, 유치원 그다음에 고등학교에서 3건이 발생했고 한 92명 환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원인균하고 일치하지 않아서 어떤 처분 건수는 없었지만, 식중독이 발생하면 그 기간 내에 저희한테 신고를 해야 되는데 미신고, 지연업소에 대해서 과태료 500만 원 30% DC해서 400만 원 행정처분 내렸습니다.
○최찬규위원 사실 몇 년 전 2020년이었나요? 제가 사실 이렇게 질문했던 이유는 안산에서 사실은 식중독 사건이 크게 발생했었죠. 그래서 되게 문제가 됐었는데 사실 되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이고 한데, 점검해야 되는 곳도 많고 한데요. 각별히 신경 써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잘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이진분위원 790페이지요. 관광해설사 활동비가 증액이 됐는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과장 박은주 사실 관광해설사 올해 신규로 5명 더 채용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5명이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그래서 인건비입니다.
○이진분위원 인건비 차원인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이진분위원 그리고 그 밑에 방아머리 해변 힐링음악회 어렵게 무대 설치하고 했는데 관광객이 얼마 정도 왔다 갔는지 혹시 파악이 됐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방아머리 해변 힐링음악회는 저희가 버스킹공연처럼 추진했거든요. 4시부터 6시까지 추진했는데, 매번 2천 명 정도 해서 한 다섯 번, 여섯 번 개최했거든요. 한 1만 2천, 1만 5천 명 정도 온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많이 다녀간 거 같네요.
그러면 그 밑에 스탬프투어가 있어요. 이거를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관광과장 박은주 스탬프사업은 올해도 저희가 진행을 했습니다. 진행을 했는데 기존에 대부권 운영을 하다가 시내권 7개소 추가해가지고 대부권 7개소, 시내권 7개소 해서 14개소를 저희가 진행할 예정이고요.
○이진분위원 시내에 있는 걸 또 7개 지정을 했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안산9경 주요 관광지에 스탬프투어를, 여기 주요 관광지를 참가하고 거기에 소감문이나 글을 올리면 횟수에 따라서, 몇 개의 관광지를 갔느냐에 따라서 차등으로 기념품을 지급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기념품?
○관광과장 박은주 예.
○이진분위원 기념품은 어떤,
○관광과장 박은주 예를 들어서 2개 이상 가게 되면 해솔길 배지를 저희가 올해는 줬고요. 그다음에 3곳을 가게 되면 5천 원 상당의 소금치약을 줬고 그다음에 5곳 이상을 방문했으면 대부맛김 이런 식으로 차등으로 해서 스탬프투어에 참여하시고 소감 글 올려서 안산시 관광지를 알리는 역할을 하면 저희가 기념품을 지급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진분위원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기 전에 어떤 방식으로 투어를 해야 하는지,
○관광과장 박은주 핸드폰에 모바일 앱으로 올댓스탬프를 깔아가지고,
○이진분위원 깔아서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거리극축제요.
문화광장에는 전철역 역사가 들어오고 하는데 장소를 혹시 정해놓으셨나요? 아직 안 정하셨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 같은 경우에 가림막이 있는 상태에서 국제거리극축제를 했는데 내년도 같은 경우는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또 사건도 있고 해서 개막식·폐막식을 호수공원에서 하는 건 어떤지 이런 의견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가지고요.
○이진분위원 호수공원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개‧폐막식에 워낙 많은 인원이 동시에 몰리기 때문에 교통 문제라든가 화장실 문제 여러 가지 편의시설 문제 그다음에 접근성 그런 문제들 때문에 지금 안산문화재단하고 우리 부서하고 계속 상의를 하고 있고요.
예술감독이 내일 오면 같이 현장을 보면서 좋은 대안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접근성 하면 화랑유원지가 혹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주차 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그래서 일단은 여러 가지 열어놓고 지금,
○이진분위원 접근성도 좋고 또 외부에서 찾아오기도 호수공원보다 화랑유원지가 접근성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개‧폐막 작품의 특성에 따라서 그거는 판단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그 부분에서 충분히 논의를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고민해서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요.
내년부터 아이들 프로그램도 하고 한다 했는데 처음에 육아놀이방을, 놀이방이 아니라 놀이터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역사박물관을 가도 아직 그 장소를 보지를 못했어요. 그거는 언제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번 의회 때 우리 존경하는 현옥순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산업역사박물관 그 뒤편에 원형으로 돼 있는 휴게공간이 23평 정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를 리모델링해서 유아들이 활용할 수 있게 체험실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산업역사박물관 정산금의 약 10억 원이 해당되는데 그것을 공공개발과에서 받아서 저희가 문체부에 보냈습니다. 문체부에서 심의 중에 있거든요.
○이진분위원 심의 중에 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게 돌아오면 그 예산으로 위원님들께도 보고드리고 1층 뒤편에 있는 그 공간을 활용해서 리모델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지하의 유물은 언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 유물은 1층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1층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이진분위원 지하에 있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층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1층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성호박물관 같은 경우가 지하에 있어서 위험해서 지금 증축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지금 지하에는 뭐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지하 자체가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지하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기계실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기계실만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이진분위원 그 기계실이 유머가 많이 떠돌았던 거 아시죠?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이진분위원 김홍도축제 참여 프로그램 이렇게 여기 쭉 나열을 해 놓으셨어요.
그런데 김홍도축제인데 지역 농특산품 판매 또 푸드트럭, 포토존, 어린이탐험대 굉장히 많은데, 여기에 꼭 프리마켓을 넣어야 되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프리마켓이 사실 홍보 효과가 좋습니다.
저희가 김홍도축제 올해 예산 2억 가지고 했는데 사실 2억 가지고 축제를 추진하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홍보비가 거의 없었거든요.
왜냐하면 거기 임차비하고 김홍도축제 초가집이나 그 안에 포목점 이런 모든 집기류 일주일 정도 저희가 임차를 해요.
그런데 그 임차비하고 무대 음향 장비까지 설치를 하게 되면 1억 4,500 정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2억 예산에서 1억 4,500이면 나머지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비, 공연 제작비 이렇게 하면 사실 2억 가지고 올해 추진하기 상당히 힘들었거든요.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프리마켓이 거기가 자비를 들여서 안산·시홍만 거기 홍보도 해 드리고, 홍보 효과가 상당히 있었거든요.
저희가 이번에 김홍도축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홍보 효과도 큰 한 몫을, 한 축을 저는 했다고 자부를 하거든요.
○이진분위원 그런데 시민들은 좀 불편해하고, 왜 그러느냐 하면 이게 진짜 김홍도축제인데 김홍도축제에 비해서 이것은 무슨 시장에 온 느낌,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에 업무보고 때도 이 프리마켓은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드렸는데, 얼마든지 홍보 효과는 있겠죠.
있지만 그래도 김홍도축제라는 그 의미에 맞게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좀 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이진분위원 뷰티아카데미는 신안산대에서 교육을 하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현재는 안산대학교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현재 안산대학교에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진분위원 신안산대가 아니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대학교가 안산대학교하고 신안산대학교 다 미용학과가 있는 학교인데 격년제로 1년씩 나눠서,
○이진분위원 격년제로 이렇게 옮겨서 하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작년에 신안산대학교에서 해서. 내년에는 또다시 신안산대학교에서 합니다.
○이진분위원 조금 아쉬운 점이 있더라고요. 우리 안산에 단원구 미용협회가 있고, 상록구 미용협회가 있잖아요. 그러면 미용협회에서, 어차피 강사를 모시고 수업을 하는 거잖아요,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데에서.
그런데 미용협회에서 이런 거를 주관해서 했으면, 돌아가면서 교육을 받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게 여기서 말씀드릴 사항은 좀 안 되지만 단체별로 어떤 그런 갈등 아닌 갈등이 있어서 저희가 전문 기관에 수의계약을 해서 하게 된 겁니다.
○이진분위원 주신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진분위원 처음에는 양 미용협회에서 한번 하신 적 있나요, 그러면?
하신 적은 없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아직 한 건 없는데 그렇게 한번 시도를 해 보려고는 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게 안 됐다라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거는 좀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고요.
○이진분위원 그래도 미용협회가 있는데, 그러면 미용협회에서 과연 무엇을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조금 들거든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지역생활문화 기반 구축 관련해서요.
지금 지역문화 진흥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 용역에 근거해서 그러한 시행계획들도 수립할 건데 지역생활문화 협의회 운영이라든가 뒤에 보면 지역문화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 개최에 대해서 앞서 답변도 있었지마는 실질적으로 이 위원들의 협의회 역할이라든가 워크숍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한 공감이 형성되지 않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계획들을 수립해서 그거에 근거해서 연차적으로 이런 것들이 되어야 되는데 그 영역에 대한 결과치가 나오지 않았고 보고되지 않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직 준공이 안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런 용역에 근거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립할 건데 예산에서는 물론 편성해 놓고 추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구체화 될 수는 있겠지만 저는 이거와 비슷하게, 나중에 문화재단에서도 하겠지만 문화재단에서 지금 3개년 동안 사업들 문화정책 연구개발하고 있는 거 아시죠?
그것 보면 저는, 그 재단에 있는 2천만 원씩인가요? 매년 들여가지고 2021년부터 문화정책 연구개발 하는데 결국은 이 용역도 실질적으로 안산의 예술인 실태 그다음에 이것과 함께 재단의 전략의 방향성들을 정립하는 그런 용역인데 3년 동안 계속 자료 토대해서 지역 예술인들하고 간담회 갖고 그다음에 네트워크 형성하고, 그러면 이 네트워크의 형성이 어떻게 보면 더 큰 틀에서 보면 지역생활문화 협의회 운영하고 네트워크하고 다 연계되는 거 아닌가요?
그럼 거기에서도 21년부터 문화재단에서 이루어졌던 21, 22 그다음에 내년에 이루어질 사업들 그리고 그 용역을 토대해 가지고 전번에도 용역보고를 못하게는 됐지만 그것과 연계해서 저는 큰 틀에서 다 가줘야 되는데 별개로 추진되는 거에 대해서 예산은 예산대로 투입되지만 큰 파일을 이렇게 형성하고 있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있는 거예요.
벌써 그러면 문화재단도 2천만 원씩 3개년이면 6천만 원인 거고, 그 수립 용역도 용역비 있을 거고 그다음에 여기 또 협의회 운영이라든가 1,500, 워크숍 3천.
단순한 예산으로 봤을 때 작지 않은 예산인데 얼마만큼 그게 유기적으로 연계돼 가지고 방향성을 잡아갈지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고민하고 큰 틀에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가져가야 되지 않을까요?
여기 예산만 나와 있고 설명은 하셨지만 앞으로 향후 운영 계획들 그리고 워크숍을 어떤 식으로 개최해 가지고 어떤 결과물을 얻을지에 대해서 담보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이건 작은 거지만 기 성탄트리 점등 행사 2023년에도 1,500 세우셨는데 지금 시청 앞에, 우리가 문화광장 아마 공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청 앞에 하셨다고는 보이는데 저는 설치 장소에 대해서 좀 고민하셨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 뒤에 우리 홍보판 있잖아요. 홍보판을 가리고 있잖아요.
그러면 홍보판의 기능이 거기에 있어야 되는 이유가 있는데 일시적으로 물론 성탄트리가 설치됐다고는 하지만 홍보판의 홍보 기능을 잠식하고 있고, 그렇다 해서 성탄트리도 가려지는 거고.
주말에는 여기에 아무래도 차량들이 운행하는 것도 적고, 시민의 접근성도 한계가 있는데 좀 더 많은 시민들이, 그래도 문화광장 어딘가에 보면 그 위치는 있었을 거고 거기에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주말이면 보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런 굉장히 효과를 더 크게 갈 수 있었는데 이번 설치의 장소는 굉장히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는 이런 부분들을 잘 점검하셔 가지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내년도에는 다중이 볼 수 있는 시야권에 드는 곳으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서 745쪽입니다.
중간에 보면 예술행사 운영에 있어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몇 쪽,
○박은경위원 본예산서 745쪽.
거기에 보면 예술행사 운영비 있잖아요. 지금 천만 원 정도 증액을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증액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내용이 뭐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우리 예술행사 운영비 같은 경우에는 금년도처럼 전국노래자랑이라든가 특정하지 않은 어떤 행사가 있을 때 그리고 기획행사 이런 위주로 사용하고 있고요.
그 이전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런 다중이 모이는 행사 이런 게 없었기 때문에 예산이 적었는데 앞으로 수요가 더 폭발적으로 폭증할 것으로 돼서 천만 원 증액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술행사 운영에 있어서 올해 그러면 6,500을 세워 가지고 다 집행하셨는데 어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좀 많이 부족합니다.
○박은경위원 어떤 부분에서 많이 부족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술행사가 최근 자이 같은 경우도 그렇고 선부광장에서 행사도 그렇고 이렇게 갑자기 주민들이 요구하는 이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면 각 동에서도 요구를 하고요. 그럴 때 저희 기획행사 이럴 때,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예술행사 지원 추진이 전체적으로 12억이 늘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예산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행사에 대한 부분들이 늘어났는데 거기에서 또 운영비가 추가적으로 증액된 거에 대해서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요.
왜냐면 전체적으로 어쨌든 간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각종 보조 사업도 다 같이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12억 선에서는,
○박은경위원 전체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예술단 운영도 그렇고 이런 정책사업들이라든가 단위별로 보면 대체적으로 다 늘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술단 같은 경우는 인원이 많다 보니까 급여가 공무원하고 똑같이 1.7% 증액되는 부분과 연차가 오래되다 보니까 퇴직금이, 금년 말에 퇴직하신 분 같은 경우도 약 1억 1천 정도 퇴직금이 나갑니다.
그런 퇴직금성,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도 있지만 공연 지원 예산도 늘었어요, 자체적으로.
그동안 우리가 코로나로 위축됐던 그런 공연들이 많이 늘어나는 건 있지만 또 반면에 그런 예산에 분명히 거기 부대 비용들이 다 추가적으로 같이 반영돼서 증액됐을 것 같은데 또 이렇게 편성목에서 추가적으로 행사운영비가 따로 또 천만 원 증액됐길래, 예산이 많지는 않지만 같이 다 늘어나면 그 부분에 대한, 아까 항상 우리가 재정 운영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그런 고유의 사업에 대한 예산들은 늘어나더라도 이런 일반적인 운영에 대한 부분들 우리가 또 절약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말씀 맞는데요. 행사 관련 인건비라든가 무대비, 하다못해 가수 초대비도 코로나 이전보다 한 두 배 가까이 오른 것 같습니다. 굉장히 물가가 전체적으로 올랐기 때문에 저희는 늘 부족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 7,500에 대해서요. 그러니까 6,500과 7,500 비교해서 2022년도 집행내역과 2023년도 집행계획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뒤에 보면 별망성예술제도 1억 4천 세우셨기 때문에 올해 집행 내역과 2023년도 집행계획을 비교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별망성예술제 같은 경우 아직 정산서가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내용으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 사업이요. 도비 1,200 지원 받아가지고 올해는 어떤 사업들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마 작년도 처음 생긴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2천만 원이었는데 금년도에 4천으로 늘었고요.
도비 보조다 보니까 도에서 이렇게 내시가 됐는데 작년에는 3개 단체에 지원했습니다, 2천만 원으로.
금년도도 마찬가지로 공모를 통해서 신청 들어오는 거 심사해서 선정을 하고자 합니다.
○박은경위원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에 대해서 더 적극적인 그런 2023년의 사업 시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748쪽이요.
앞서도 질의가 있었는데 지금 이 공간 조성 용역에 대해서는 범위가 어디까지예요?
기본구상 용역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제일 하단 문화광장 문화예술 공간 조성 용역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경위원 네, 21년도에 기본구상 용역을 했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기본구상 했었고요.
○박은경위원 그걸 토대로 해서 조성을 할 건데, 왜냐면 이것도 용역이기 때문에 이 용역을 통해서 더 많은 부분들에 대한 시설이 보완될 것 같은데 그 용역의 요지가 어디까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용역의 요지는 광장별 개선입니다.
저희가 이 사업비를 광장별로 약 20억 정도씩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물의 광장 20억, 브릿지 숲의 광장 20억 그거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에 해당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여기에는 예산이 2천만 원이지만 실질적으로 문화광장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더 큰 사업들이 예견돼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공유의 과정들이 너무 단절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냥 예산만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21년도에는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예산만 그리고 여기에서는 또 공간 조성에 대한 용역만.
그러면 차라리 이 용역의 요지, 용역을 하고자 하는 목적 그리고 근본적으로 어떤 공간을 조성할지에 대해서 미리 사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사업비에 대한 제출들이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그냥 그때 맞닥뜨려가지고 “전번에 용역했던 거 토대로 해서 이런 예산 세웠습니다.”
그러면 이 용역이 끝나고 나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공간 조성에 대한 계획은 언제 잡으시는 거예요?
저는 왜냐면 기본구상 용역할 때부터 연도별로 문화광장에 대해서 어떤 공간을 조성할지에 대한 중장기적인 플랜이 있었다고 보거든요. 그 용역의 토대가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기본구상 용역에 그게 담아져 있고 그 이후로 이렇게 저희가,
○박은경위원 그래서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9대 의회 상임위가 구성돼 가지고 이 용역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적인 제약이 있었잖아요. 그러면 그 시기는 놓쳤더라도 이번의 용역을 토대로 해서 그 이전에 순차적으로 단계별로 진행됐던 그런 일의 진행 과정들을 알아야지 향후 저희가 더 큰 공간 조성에 대해서 의회가, 우리 상임위에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잖아요.
그런데 너무 단편적으로 근시안적인 예산이나 그 사업들만 보고되는 거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신안산선 공사도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럴 때 향후 그런 공사가 다 이루어지면 정말로 많은 시민들이 오고 가는 공간이 됐을 때 더 확장해서 그러면 안산의 문화광장의 공간 기능을 어떻게 확충할지에 대해서 연계해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과 다 함께 연계해서 토대로 담아지지 않나요, 이 용역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 의견 수렴의 절차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021년도에 있었던 기본구상 용역의 요지 그리고 이번 공간 조성 용역에 대해서 용역의 과업지시 있잖아요.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 안에가 그러면 아까 상임하신 숲의 광장이라든지 물의 광장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 정립들이 다 담아져 있나요?
그래서 위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일련의 자료들을 같이 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750쪽이요.
예산서 보면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 운영 인력이요. 거기 보니까 운영 강사수당이 있어요, 25만 원씩 120회.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이 있고.
그럼 여기에서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 상반기에는 민화, 한문서예, 한글서예가 있었고요. 현재는 한국무용, 경기민요, 사물놀이 그다음에 침선공예, 남도민요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이 몇 가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게 여덟 가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전·오후.
○박은경위원 여덟 가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강사분들이 다 다르시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런데 한문서예하고 한글서예는 같은 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프로그램들이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나요? 수강생이라든가 참여도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 운영되고 있고요.
여기가 도비 보조를 받아서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인데 재료를 지원하다 보니까 계속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운영 현황들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재료비만 해도 2,400만 원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전체적으로 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주민 참여형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전 보거든요. 왜냐면 더군다나 재료비까지 주고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소외된 지역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거니까요.
○박은경위원 안산읍성 개장식 언제 추진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023년 5월 중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지금 저희가 설계용역 중인 보안등, CCTV 이런 사업이 완공되는 대로 개장식을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개략적인 개요들은 다 나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개장식을 말씀하시는 거,
○박은경위원 네, 안산읍성 개장식 5천만 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개장식.
○박은경위원 개장식을 크게 추진하시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왜냐면 안산읍성이 새로 축조, 저희가 새로 공사를 완료한 이후에 거기를 제가, 시민들도 많이 물어봤지만 잘 모르는 분이 많으시고 하기 때문에 개장식과 동시에 거기를 알리기 위해서 홍보 매체도 많이 활용을 하고 그다음에 공연 같은 것도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홍보, 공연 그런 것들이 다 포함돼 있는 운영에 대한 계획서들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문화재 현상변경 허용기준 변경 용역 이거는 읍성 관련해서인가요, 3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 부분은 읍성만이 아니고요. 읍성이 아니고, 취몽헌 오태주 묘역하고요, 안산읍성 그다음에 안탄대 선생묘 이 세 군데가 현상변경한 이후에 10년이 지났어요. 그래서 그 지난 거를 다시, 그동안 변경이 추진된 사항에 대해서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허용 연수 몇 년 주기적으로 해야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0년,
○박은경위원 10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하는 용역인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756쪽 성호박물관 증축 타당성 조사 용역이요.
성호박물관에 대한 증축의 필요성은 예전부터 대두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 용역을 수립해서 진행하고 나면, 여기 사업설명서에 보면 향후 용역 이후에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투자심사를 하겠다는 거는, 그러면 기존에 이 박물관에 대한 증축이나 리모델링의 관점이 아니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여기 과업 자체가 위원님도 아시는 것처럼 2018년도에 저희가 시작을 했다가,
○박은경위원 수직 증축하다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지내력 부족으로 중간에 예산도 반납하고 추진을 못 했고요. 그때 용역과제 심의를 했고 금년도에 다시 용역 재심의를 추진했고요.
늘어나는, 워낙 증축되는 부분이 크다 보니까 박물관에 대한 타당성을 아마 문체부에 다시 그거를 받아야 되는 그런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방금 말씀하신 대로 증축되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 규모가 크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얼마 예상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증축 예산은 245억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245억 처음 의회에다 보고하신 금액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 용역을 추진하면서,
○박은경위원 왜냐면 이 용역도 어쨌든 간에 서면으로 심의받아가지고 예산 세워서 지금 처음 올라온 건데, 5천만 원의 용역이면 작은 용역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만 보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단순한 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갈 수 있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향후 계획을 보면 결국에는 설립 타당성이라든가 투자심사를 받아야 된다는 일정 규모 이상의 예산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게 245억이에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제가 행정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시립박물관 그때도 한 480억 됐었죠. 토지비까지 하면 700억대였었고,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부분들도 그동안 행정에서 계속 추진해 오다가 모든 것들이 올스톱 됐잖아요, 그리고 문체부의 심사도 통과되지 못했다고.
물론 그 시립박물관 추진보다 예산은 작지만 결국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지금 운영되고 있는 성호박물관의 관점보다는 훨씬 큰 규모의 박물관을, 증축이라고 봐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신축이라고 봐야 되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사전적인 어떠한 부연 설명 없이 단순히 5천만 원 용역만 올라와 있으면 진짜 저희는 액면 그대로 지금에 있는, 아까 말씀하신 2018년도인가요? 저희가 성호박물관 공간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증축하려다가 멈췄던 그 예산은 몇십억도 안 됐어요.
거기에 다시 또 다른 수직 증축이 안 되니 옆에 공간에 대한 수평 증축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표현이 그렇지만 이게 245억 정도의 규모라면 본래에 있던 성호박물관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나쁜 말로 얘기하면 배꼽이 배보다 더 큰 상황인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이 자리에서까지 전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의회에는 자료가 전혀 제출되지 않고, 위원들이 2023년도의 사업을 물어보고 자료를 요청해야만 답변이 나오고 공유되는지에 대해서 전 아쉽다는 거예요.
언제부터 이거 계획하셨어요?
이거 1차 때 용역 받으신 거죠? 2021년 1차가 언제 있었죠, 용역이 시기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용역과제 심의를 19년도 이후 금년도 22년 2월에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2년 2월이에요. 22년 2월에 서면으로 받았어요. 그러면 지금 연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나름대로 다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이 자리에 있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전혀 모르고 있죠? 이게 어떻게 협력적 관계입니까?
정말로 이런 성호박물관에 대해서 다시 전면적인, 어떻게 보면 신축 수준의 검토들이 있었다면 지역에서도 좀 더 공론화 과정도 거치면서 여러 중지를 모아 갔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성호박물관 증축 기본계획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2월 달에 용역심의 받아가지고, 그때는 예산이 세워지지 않았으니까 보고를 안 했다 치더라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회 추경에 요구를 했다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지금 반영된 거잖아요. 2월 달에 이미 용역심의는 통과가 되고, 원안으로 가결이 된 거고요.
그러면 행정감사 때도 시립박물관에 대한 건립 타당성은 전면 중지하는 걸로 했을 때 이미 성호박물관에 대한 증축과 연계해서 대안들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이 나와주셨어야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박은경위원 그때 이렇게 큰 규모로까지는 얘기 안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성호박물관 증축의 필요성은 여러 번 말씀드리긴 했는데,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증축의 필요성은 아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증축은 이게 아니었다는 거잖아요. 이렇게까지 얘기 안 하셨잖아요.
물론 우리가 공립박물관의 기능을 가져갈 수 있는 그 공간에 대안들을 강구하는 거는 충분히 이해하고 그런 행정의 적극성도 공감합니다.
문제는 그 공유의 과정에서 의회는 항상 소외돼 있고 뒤늦게 알게 된다는 거죠.
우리가 이거에 대해서 성호박물관 증축에 대한 그간의 과정들의 노력들을 모른다면 저희는 5천만 원이 그냥 증축으로 봤을 때는 예산이 굉장히 과다하다고 예산을 삭감할 수도 있어요, 용역의 내용을 모르니까. 2천만 원이면 하겠지.
이렇게 굉장히 우리는 축소시킬 수밖에 없는 성호박물관의 사업에 대한 공감의 폭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용역 과업 계획한 거 있으시죠, 심의받으면서. 심의받으셨을 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향후에는 그러한 큰 사업들을 하실 때는 간담회를 통해서도 그렇고 또는 수시로 저희 의회하고 같이 이런 부분들을 공감할 수 있도록 공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769쪽이요.
여기가 산업역사박물관 유휴공간 활용해가지고 문화행사 행사운영비로 1억 1천 잡으셨고, 아까 설명하신 그 내용이시죠? 769.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행사운영비 산업역사박물관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박은경위원 네. 그런데 여기에서 문화행사를 굳이 계속 1천만 원씩 다섯 번 경기도 문화의날 행사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유휴공간 활용 문화행사 2천만 원씩 해가지고 세 번을 해야 되는 당위성이 뭐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들께서 아시는 것처럼 산업역사박물관의 위치가 일부러 가지 않으면 접근하기 쉽지가 않고요.
지난주 토요일도 저희가 거기서 문화행사를 했지만 인스타를 통해서 한 100명 모집되고 사전 예약 그다음에 현장 접수 50명 해서 150명 기준으로 공연을 했는데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알았다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250억이 넘는 돈을 들여서 건립을 해놨는데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이런 홍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입지의 그런 여건 또는 아직 홍보되지 않는 그런 부분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하시긴 했는데, 저는 이 예산으로 아까 말씀하신 100여 명 정도 옥상콘서트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방법을 달리해서 또 그런 콘서트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가 있는가 하면 그걸 공감하는 세대가 있고 그렇지 않은 또 보편적인 세대들도 있잖아요.
그리고 아이들과 동반해서 오는 그런 공연을 해야지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왜냐면 저도 그날 가서 봤지만 옥상콘서트 자체로는 출연진도 좋았고 그걸 즐겨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공간이고 콘서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걸로 끝나선 안 되는 거잖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 왔던 콘서트를 관람하셨던 분들이 좀 더 많은 산업역사박물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그런 효과까지 노리기 위해서는, 제가 그날 가서 보니까 젊은 연인이라든지 20대 청년들이 많이 왔어요.
저는 그것보다는 우리 산업역사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그런 취지들을 더 살리기 위해서는 관객의 다양성들도 고민하려면 문화행사의 방법도 다양하게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 이것 벌써 2천만 원이든 1천만 원이든 8회에 대한 행사잖아요.
옥상도 있지만 또 거기 정원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다양성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하셔가지고 저는, 물론 문화예술과는 오토캠핑장하고 무관하긴 하겠지만 여기 관광과 계시지만, 다양한 화랑유원지를 중심으로 해서 기능들을 높일 수 있는 그런 협업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오토캠핑장에 주말에 항상 관내, 관외 많은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렇게 행사를 하면서 그쪽에도 같이 방송도 하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공연 쪽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정말 체험형 박물관으로서 기능들이 다뤄질 수 있도록 기 하는 사업이라면 그런 내용에 대한 고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기금 아까 다른 위원님이 자료는 요청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희가 민간보조사업으로 2022년도에는 1억 5천으로 하다가 지금 1억으로 5천만 원 삭감 감액 조정했는데, 이랬을 때 나름대로 기존에 지원했던 단체들에 대한 보조금을 감액해야 되는 고민들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것들을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기금 같은 경우에는 금년도, 그 이전에는 당초 기금 조례가 생겼을 때는 기금의 원금을 훼손하지 않는 이자수입만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거로 했다가 중간에 조례가 변경됐습니다.
그런데 기금이 당초 저희가 2000년도부터 5년에 걸쳐서 30억을 조성했는데 현재 28억대로 떨어졌고, 금년 2022년 같은 경우는 기획사업을 했습니다.
7천만 원 넣고 공모사업, 그러니까 안산에 있는 각종 문화예술인들한테 지원해 주는 공모사업이 8천만 원이었는데 운영해 본 결과 너무 예술인들의 반발이 심합니다.
너무 적은 금액이라 전시 한번 할 수도 없고 이렇게 100만 원 미만으로 줄 바에는 주지 않는 게 낫다, 이런 말씀이 많이 있으셔서 2023년도에는 저희들이 특정 단체에 주는 기획사업은 추진하지 않고 모든 문화예술인들이 다 누구나 공모해서 참여할 수 있는 공모사업에 8천만 원을 사용하지 않고 1억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본계획을 구성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방금 조례를 개정했던 이유도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서 문화예술인들이 너무 어려운 처지에 있다 보니까 또 그전에도 어쨌든 원금을 회수하면서까지 사업들을 할 수밖에 없었던 너무 많은 단체들이 있었기 때문에 작은 금액이지만 그런 진작 차원에서 해 왔는데, 그러면 방향성들 또 다시 정립을 해서 공모사업은 하지 않으시겠다는 거죠? 기획공모.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기획을 해서 특정 단체에 주는 것보다는 보다 많은 예술인들이 100만 원이든 200만 원이든 다양하게 1명이라도 더 받을 수 있게 그렇게 해서 공모사업만으로 추진하고 원금은, 금년도 같은 경우는 이자수입이 조금 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원금 갈 때까지는 긴축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튼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혹시 추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서 773쪽입니다. 안산 마라톤대회요.
올해도 되게 야심 차게 준비하셨다가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불가피하게 대회 개최를 취소하셨는데, 그러면 예산 집행은 어떻게 하셨어요? 사업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계약돼 있는 거는 계약금은 어쨌든 줘야 되고요. 또 물품 같은 경우는 주문을 했기 때문에 해야 되고, 참가하는 사람들 간식 같은 거는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하고 있고요. 쌀도 제공하고 있고요.
신문 보도를 내라고 했더니 지금 체육회에서 있는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체 예산 다 집행하신 건가요? 집행계획이 얼마였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당초 마라톤 사업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2억 3천입니다, 2억 3천.
○박은경위원 그래서 얼마 집행하셨어요? 총.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직 보조금 정산을 안 해가지고 지금 알 수가 없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점검은 하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보조금 정산보고가 올라오면 그것 갖고,
○박은경위원 정산보고가 공식적으로 들어오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우리 관리부서에서는 집행했고 계획했던 것들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무산됨으로써 해 줘야 될 책임을 이행해야 될 부분들도 있고 또 하셔야 될 부분들도 있잖아요, 지금 당장 정산을 안 맞추더라도. 그런 것들은 점검하고 있으셔야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여 인원이 7,374명인데요. 참가비를 냈기 때문에 참가비 돌려받지 않으신 분들이 한 247명 됩니다. 그래서 이번 달까지만 하고요. 이것도 체육회로 이관해서 달라고 그러면 체육회에서 주는 걸로 행사 대행사업자가 갖고 있기 때문에 받아서 갖고 있을 의향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까지 그러면 점검된 사항들은 완벽하게 보조금 정산이 안 끝났더라도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광고비 같은 거는 취소까지 나가기 때문에 광고비 같은 거는 다 집행이 됐고요. 또 배번 번호도 다 제작이 돼 있는 바람에 그런 것도 집행이 됐고요.
○박은경위원 불가피한 사항이니까 충분히 공감은 하고요.
지금 집행된 현재 어떻게 정리돼 있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774쪽 체육회 운영 지원요. 9,200만 원 증액됐어요.
어떤 내용이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호봉이랑 자연 상승에 따른 시간외근무수당들이 조금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까지 유급으로 했던 그런 인원에 대한 자연 상승분이시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추가적으로 된 부분은 없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장애인체육회는 어떻게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건 사무국에 대한 월 본봉이고요. 아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박은경위원 그거 증액된 거는 제가 따로 있고요.
사무국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장애인도 마찬가지로 좀 올랐습니다.
○박은경위원 장애인체육회 증액된 내용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잠깐만요.
○박은경위원 예산서 778페이지 보면 장애인체육회 운영 지원 해서 7,200만 원 증액됐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7,227만 9천 원 올라갔는데요. 이것도 그때 당시에 인원이 좀 늘었습니다, 인원이.
○박은경위원 인원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인원이 좀 늘었고요. 직원 인건비에 대한 부분이고요. 그리고 호봉,
○박은경위원 인원이 왜 늘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때 당시 채용이 다 안 된 상태에서 있었고요. 1명 정도가 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체육회 운영하고 장애인체육회 운영 지원 관련해가지고 2022년도, 2023년도 운영 계획을 비교표로 이렇게 해서 표로 작성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777쪽이요.
국민체력 안산 인증센터 있잖아요, 체력인증센터. 그거 한양대에서 운영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지금 운영 현황이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올 체력증진센터 참여 인원은 지금 센터 측정은 1,884명이고요. 출장 측정이 한 1,032명 그래서 2,216명이 측정을 했고요.
측정 인원의 인증 인원이 있습니다, 인증. 체력이 좋다 1등에서 3등 나오는 게 1,016명으로서 45.85% 지금 인증이 나간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인증센터 운영으로 인해서 우리 안산의 체육복지라고 해야 되나요? 어떤 이점이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자기의 이런 걸 측정함으로써 체력에, 맞춤형이죠, 맞춤형. 자기의 뭐가 부족하다 이런 걸 제공을 받아서 거기에 더 집중적으로 운동을 필요한 걸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대체적으로 이용자는요? 이용 대상은 파악해 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용 대상은 자체적으로 와서 하는 것도 있고 신청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노인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지원만 해 주고 끝나는 겁니까? 아니면, 어쨌든 보조금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피드백은 하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피드백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2년도 운영을 했을 때 실질적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2천 명 이상 인증을 해 줘야 되는데 인원은 2천 명 이상 지금 받지만 인원이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그거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홍보의 부분이라든가 그렇게 시민들이 많이 알지 못하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래서 본인들이 직접적으로 나가서 홍보물도 전달하고요. 자체적으로 온라인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운영에 대한 적극성을 독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운영 현황을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예산서 783쪽입니다, 프로축구단 지원.
과장님, 이거 예산서 내면서 저번 추경 때 상임위에서 논의가 됐던 내용들 그리고 행정감사 때도 감사 지적사항들 이런 부분에 대해 충분히 개선해서 그런 것들을 반영해서 왔다고 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저희 나름대로 노력을 했고요.
○박은경위원 그 나름대로 노력했다는 게 어떤 의미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왜냐하면 팀장급 연봉을 지금 3명인데 5% 삭감했고요. 어려움이 있으니까 차장급들은 3% 했습니다. 했고요.
내가 보기에 자부담을 보조금 비율로 하다 보니까 너무 과하게 6대4를 맞춘다는 이런 거 있었는데 작년에 자부담 비율을 이렇게 비교를 해 봤습니다. 비교를 해서, 그러니까 자기 자부담에 대해서 진짜로 정확하게 기록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고요.
작년에는 자부담이 한 33억 정도 됐는데 27억으로, 왜냐면,
○박은경위원 5억을 줬으니까 27억이 됐죠. 시에서 추가적으로 5억을 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리고 홍보 마케팅 분야에서 많은 예산을 책정한 것 같아서 한 9,700만 원 깎았고요.
아까 말씀드린 사무국 인건비 말씀하셨지만 한 9,200만 원 깎았고요. 이 외에도 전체 일반운영비를 줄인 상태고요.
그래서 선수단 인건비 부분에서는 제가 선수단은 저번에 예산을 세워주셔 가지고 했기 때문에, 저번에는 8대2로 했더라고요, 비율을. 그래서 지금 7대3으로 비율을 맞추라고 그랬고요.
사무국도 7대3이었는데 6대4로, 왜죠면 자부담을 우리가 보조금을 안 주더라도 사무국에서는 후원을 받든지 뭘 하든지 해서 자체적으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못하면 받지 말아라 해서 6대4로 지금 조정한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과장님, 그런 세부적인 노력에 대해서는 주문을 했는지 모르지만 이미 7대3이든 6대4든 자부담의 비율들을 굉장히 고무줄처럼 보조금을 먼저 집행하고 자기네들이 유용할 수 있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자부담으로 잡았기 때문에 그게 고무줄 예산이 되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래서 사무국 상여금 같은 거는 전부 자부담으로 지금 책정한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46억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작년 44억에서 2억 정도 올랐는데요.
○박은경위원 44억이 아니었죠, 작년에. 추경에 5억 해서 49억 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49억인데 총체적으로 보면,
○박은경위원 그리고 여기 내용을 보면요. 일단 더 나중에 세부적인 제가 자료는 받겠지만 축구단 지원 관련해서 그때 도비 5억, 시비 5억이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3대7로 시비를 7억을 주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내시가,
○박은경위원 내시가 3억이었으면 3억만 주셔야죠. 그때 5대5였잖아요.
그런데 왜 7억으로 주시는 겁니까?
그리고요. 그다음에 프로단 축구 운영 관련해서 선수 그대로 44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박은경위원 준비 중이라는 거는 몇 명으로 준비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40명으로 맞추는 걸로,
○박은경위원 40명도 많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렇지 않아도 38명인데요. 35명까지도 제가 내년에는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줄여서 와야죠. 줄여서 와야죠.
본 위원이 행정감사 때 그때 출전기록들 제가 다 언급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언급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출전 한 번도 안 하고 예산 받아 가는 선수들이 예를 들면 2021년도에는, 제가 그때 말씀드렸잖아요. 52명 중에 출전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20명, 출전 한번 한 사람이 5명이었고, 22년도에는 출전 47명 중에 한 번도 출전 안 한 사람이 10명, 한 번 출전한 사람이 두 사람이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9명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1명은 우리가 임대를 줬고요. 8명은,
○박은경위원 한 명이든 두 명이든 거기에 약간 시기적으로 방금 말씀하신 운영의 묘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제가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 45명 중에 쉽게 말하면, 여기에 준 자료에 제가 근거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45명의 리스트 중에 2022년도 기준으로요. 2022년 12월 31일까지 계약기간이 되어 있는 45명 선수 중에 쉽게 말하면 임금을 지급한 선수는 43명이고 22억 9천만 원입니다, 22억 9,700만 원. 여기 자료예요.
그러면 선수단 축구 운영 지원에 있어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43명인데 35명까지 최소한 한 8명 줄이면 1인당 대략적으로 계산을 하면 그 부분에 대한 자구책들의 노력들은 나와줘야죠.
그리고 이번에 올 시즌에서는 승리 몇 번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8번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당초에 승리수당,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17번 했는데 올해는 14번으로 제가 조정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승리수당 처음에 몇 번 잡아놓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17번으로 해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17번이에요.
그러면 여기서도 17번에 1,100만 원씩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8번이면 이것도 확 거의 2분의 1로 줄어야 돼요.
그러니까 저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을 전혀, 제가 추경 때도 그랬기 때문에 이 상임위에서는 제가 예산을 삭감했던 거예요.
그런데 예결위에 가서 과장님이 향후에는 충분하게 노력해서 자구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노력하시겠다고.
그래가지고 예결위에서 예산 5억 고스란히 반영해 줬으면 올해 22년도에 그동안 지급하지 못했거나 미비점들을 보완하셔 가지고 2023년도에는 의회에다가 답변했던 내용대로 그렇게 개선의 의지들을 담아 와야 되는데 여전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충분치 않은 예산 수립입니다.
그래서요, 여기에 있는 운영 지원 관련해 가지고 이렇게 간략하게 주지 마시고 의회에서 어떤 것들을 비교·검토하려고 하는지 내용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그 자료 주셔야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자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금 관련해서요.
이번에 이자 수익이 많다 보니까 학교(클럽)운동부 육성 지원에 예산이 한 4,8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네요? 이자 수익 때문에.
직장운동부로 지원했던 부분들은 2억 정도는 일반회계로 지원하실 거고, 여기에 대해서 학교(클럽)운동부 육성 지원을 하실 건데, 어떻게 계획을 세우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한 7,300 정도 되는데요.
○박은경위원 거의 어떻게 보면 근 200% 정도가 증액됐으니까 좀 더 많은 지원들을 해 줄 수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렇게 증액된 거 아닙니다. 작년에는 3억 2,500만 원이었는데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3억 2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창단 역도부,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때 운동부 2억 빼더라도 1억 2천이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3억에서 한 1,100 몇만 원 쓰고 이것 조금 더 해가지고 한 거고요. 올해는 체육 학교 클럽에 한 6,300만 원 하고요. 장애인 쪽에 또 한 500만 원 쓸 예정으로 해가지고 7,330만 원 올렸습니다.
○박은경위원 내년 집행계획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박은경위원 올해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막 행사들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상황에서 많은 노력하셔 가지고 행사를 치르셨는데, 사후 행사에 대해서 내부적인 평가는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올해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를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자평을 하고요.
또 수도권 대표 걷기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그런 얘기도 들려요, 동원에 대한 얘기도.
○관광과장 박은주 처음에 그런 거는 저희가 다 문서 시달을 해서 동원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걸로 전화를 돌렸는데 처음에 해당 각자 동에 쪽지를 보내면서 그런 오해가 좀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좋은 취지의 축제들이 정말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력을 모으는 그런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동원은 한계가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시기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접근성에 대한 한계는 있죠. 왜냐면 대부도가 가지고 있는 그런 부분은 있지만 정말로 대부도의 해솔길이 가지고 있는 그런 자연적인 강점들, 경관들을 활용해서 축제로 자림하기 까지는 그만큼 큰 노력들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향후에 올해 그런 미비한 부분들을 보완하셔 가지고, 옥의 티가 되는 거잖아요.
그런 노력에 흠이 되는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공모전 관련해 가지고 다른 위원님들도 얘기하셨는데, 여기에 보면 심사수당이라든가 상장 제작비 그다음에 공모전 시상금.
시상금이 이렇게 꼭 커야 되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시상금을 이번에 특별히 올리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어느 정도 안산시의 관광지를, 안산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거기 때문에 타 시 수준하고 어느 정도 이렇게 보조를 맞출 수 있어야 좀 더 많은 사진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고 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아니 기념품, 기념품 공모전이요.
○관광과장 박은주 기념품이요?
○박은경위원 네.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기념품.
○박은경위원 예. 사진전은 좀 있다 하겠지만.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기념품은 저희가 이번에 처음으로 내년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항상 이 부분이 안산시가 좀 미흡하다는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안산에 대한 이미지를 처음에 부각시키고 홍보하기 위해서 저희도 타 시 수준하고 비교해서 검토해 가지고 금액을 상정 해 봤거든요.
○박은경위원 공모전 운영 계획을 주시고요.
그동안 그러면 관광기념품으로 부서에서 구비해서 드린 것들이 있었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기념품으로 저희가 큰 거는 하지 못하고 축제 때 이럴 때 이벤트 참여하면 돗자리나 컵 이런 거 간단하게 제작해서 드리는 수준이었고요.
지금 관광기념품 공모전 하는 거는 안산시 특색을 살린 기념품을 한번 만들어 보기 위해서 공모전을 개최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기 이런 공모전을 하는데 좋은 공모를 통해서 기념품이 나와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문화재단에 여러 가지 그런 기념품들 만들어놨잖아요. 재고 쌓이는 거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님 아시죠?
재단에서도 여러 가지 기념품 만들었는데 그만큼 잘 안 팔려요, 단가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 어딘가에 그런 것들이 미비점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부분들.
기 2천만 원이나 들여가지고 공모전 하는 만큼 좋은 작품들이 선정돼서 기념품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김홍도축제요.
지금 이게 중장기 발전계획 했죠? 우리 김홍도 도시.
○관광과장 박은주 용역이요?
○박은경위원 예.
경희대에선가 했었죠?
○관광과장 박은주 경기대에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 다 끝났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럼 그거에 근거해 가지고 김홍도 도시 육성을 위한 그런 계획들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여기에는 내년 사업 예산이 1억 정도 증액돼 가지고 사업을 하는 걸로 나와 있어요, 홍보물도 제작하고 축제도 1억 정도 증액.
앞서 말씀하셨죠. 그런 풍속촌을 재현하는 데 있어서 올해 같은 경우 1억 4천, 근 1억 5천 하다 보니까 운영에 대한 애로점이 있어서 1억을 추가적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예전에 한번, 최근에 경기도 공모사업 진행한 거 있죠?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경기도 공모사업을 21년에는 3천만 원 정도 지원을 받았어요.
지원을 받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축제가 취소돼서 실질적으로는 활용을 못했고요.
올해도 공모사업을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박은경위원 선정이 됐어요, 안 됐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선정이 안 됐어요. 왜냐면 김홍도팀에서 인원 달랑 두 명이서 축제지원단도 없이 무슨 행사를 추진하냐, 이런 식으로 평가가 절하 돼 가지고 저희가 22년도에는 지원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2억 가지고 추진을 했고요.
○박은경위원 23년에는 또 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23년도에는 지원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23년도에는 저희가 준비를 해서 올해 축제도 성황리에 개최됐고 해서 준비를 잘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저번에 과장님이 답변하실 때 풍속촌 조성 관련해서 검토하고 있다는 그 내용인가요, 경기도 지원 사업이?
○관광과장 박은주 그거는 아닙니다.
이 지원 사업은 김홍도축제에 저희가 예산을 더 도비 지원 확보를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때 말씀하셨던 김홍도 풍속촌 재현에 대한 사업은 별도로 지금 고민하고 있으신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별도로 고민하고 있고요. 지금 고민 단계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아직 구체화 된 건 없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지금 벤치마킹을 다니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김홍도 풍속촌 재현은 입지적으로 어디를 고민하고 있으신 건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지금 화랑유원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만약에 거기에다가 풍속촌이 상시적으로 재현이 된다면 김홍도축제에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매번 그런 설치해 가지고 소모적으로 하는 예산들은 좀 절감할 수 있겠네요?
○관광과장 박은주 당초의 목적은 제가 말씀드렸듯이 매년 임차비나 풍속촌 재현에 따른 매몰 비용이 발생해서 풍속촌을 조성하자 그런 취지였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벤치마킹을 민속촌도 다녀오고 보부상촌에도 다녀오고 했는데요. 이게 지금 여행 트랜드가, 관광 트랜드가 많이 바뀌어서 풍속촌이 지금 관광객이 거의 오지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유지비나 계속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되겠다 생각을 해서 어떤 형식으로 풍속촌을 조성할 것인지 검토 단계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경기도 공모사업에 제출했던 신청서는 다시 그러면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풍속촌 조성 20억 원을 저희가 당초에 경기관광공사에 공모를 했습니다. 공모 선정이 돼서 금액을 지원하는 건 아니고 컨설팅 지원을 받았습니다.
컨설팅 지원을 받으면서 교수진들, 문화진흥원 전문가들 해 가지고 컨설팅을 세 번 정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거기에서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풍속촌 조성보다는 유행이 지났고, 민속촌도 경영수지가 안 나오는 상황이니 좀 더 현대적인 감각으로 한번 고민을 해 보자, 이렇게 컨설팅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저희 상임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 과정만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대부해솔길 정비 관련해서요. 792쪽하고 793쪽 같이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기 대부해솔길 유지보수 시비 5천만 원 있죠? 관광자원 시설관리 차원해서.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거기 5천만 원 있고 그다음에 793쪽에 보면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해 가지고 여기도 또 도비, 시비 해 가지고 1억 7천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내용을 어떻게,
○관광과장 박은주 그 5천만 원은요. 대부해솔길 저희가 10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풀 깎이 공사를 계속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유지보수 풀 깎이하고 하는 데 5천만 원이 들어가고요.
○박은경위원 풀 깎이 단순한,
○관광과장 박은주 풀 깎이 하고 거기 도로 보수 정비 이런 비로 5천만 원이 들어가고요.
1억 7,500은 해솔길 전역에 대한 유지보수비, 안내표지판 이런 전체적인 예산이 도비 50%, 시비 50% 해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그냥 2억 3천이잖아요, 예를 들면 같은 대부해솔길에.
거기서 꼭 구분 지어서 쓰시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적인 틀 안에서 정비해야 될 부분들을 5천과 1억 7천으로 그냥 예산에 맞춰서 쓰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5천만 원은 보통 풀 깎이나 이런 공공근로 유지하면서 운영비로 잘 사용을 하고 있고요. 1억 7천만 원 가지고 저희가 유지 보수하고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793쪽 하단부터 관광마케팅 관광 홍보 관광마케팅 기념품 구입 및 판촉물 제작 3천만 원, 매체 홍보 5천만 원, 월간지 광고 6,500, 국내 홍보 4억 5천, 온라인 광고 2,500 또 관광 홍보물 제작 1,400.
굉장히 홍보 관련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하고 있는데, 저는 적은 예산 아니라고 보거든요.
소기의 성과들을 잘 주요하게 걷고 있다고 보십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도 됐고 관광 수 확보를 위한 온오프라인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매체나 광고지나 이런 걸 통해서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김홍도축제, 해솔길축제를 비롯해서 안산9경 이런 다양한 매체 광고도 나가고, 수원역 이런 데 광고판 광고도 나가고 그런 광고비입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시의적절하게 그런 축제라든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건 맞는데 이게 우리 관광과에서 하는 홍보 예산도 있지만, 홍보 사업도 있지만 대변인실에서 이루어지는 사업도 있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그렇죠.
○박은경위원 저는 이러한 홍보의 효과를 걷기 위해서는 중복적인 반복되는 홍보도 중요하지만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두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예전에도 보면 그냥 대변인실은 대변인실대로, 관광과는 관광과대로 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는 주로 관광지 주요 명소하고 관광축제 위주로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박은경위원 2021년, 22년, 23년 3개년 동안 광고 관련해서 예산 집행 현황과 계획을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거기 밑에 보면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전시, 사진 좀 띄워주셔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돌하르방 또 장미 그다음에,
○관광과장 박은주 안산읍성 축제.
○박은경위원 네. 이것하고 또 하나, 비슷하죠.
이것 언론상에 보도됐던 기사에서 제가 다운을 받은 건데, 마지막 2개 안산읍성 축제는 비슷한 이미지인데 작가가 같아요. 그죠? 그런데 선정이 됐어요, 2개가.
그리고 아까 다시 앞으로 돌리면 돌하르방도 입선작이고 그다음에 장미도요.
저 처음에 봤을 때 우리 안산 관광 사진전으로써 얼른 연계성에서 사실 돌하르방 진짜 떨어졌어요.
그다음에 장미는 이게 뭔가 하다가 우리 안산시의 시화가 장미이니까 그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안산읍성은 그런 축제의 장면들을 살리고는 있는데 왜 똑같은 작가의 작품이 2개가 선정되어야 될 만큼 이 공모전의 다양성들이 충분히 담아지지 않았구나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이것 지금 15회째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하고 나서 이런 뒷소리들이 무성하게 들리는 거는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선정에, 심의에 있어서의 공신력을 잃는 거는 결국은 우리 안산시 행정력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단순한 사진작가협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우리가 거기에 그냥 예산 주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전문성을 가진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우리 안산의 그런 관광의 여러 가지 인프라들이랄까 콘텐츠들을 알림으로써 연계해가지고 더 많은 관광객 확보를 위한 노력들, 그런 가치를 담고자 하는 사업인데 왜 매번 이렇게 아쉬움이 남는 우리 내부의 지역사회에서 작가들의 토로가 나와야 되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박은주 저도 유감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심사 시에 검토를 해야 되겠다 생각을 했어요.
저희가 사실은 안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서 사진전을 개최하는데 외부에서 심사위원 다섯 분을 선정해서 그날 다 각자 전국에서 오셔서 그날 바로 그 자리에서 심사해서 심사를 끝내고 가시는 그런 짧은 상황에 하루 내에 모든 심사가 다 이루어지다 보니까, 참여한 한 760여 점을 예술의전당 바닥에 쫙 깔아놓고 심사를 하거든요.
다섯 분이서 그 많은 사진을 다니면서 심사를 해가지고 선정을 해서 평가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다 보니까 실수를 할 수 있는데,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게 한 번이 아니고요, 그전에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는 과장님, 현실적인 어려움을 다 안다고 하지만 이 사진은 공모전을 통해서 입상한 작품들을 가지고 얼마만큼 우리 관광과에서 활용을 하시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관광 사진을 가지고, 안산9경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그 사진을 가지고 홍보를 활용하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번 작품을 봤을 때는 안산9경의 그런 정체성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살릴 수 있는 그게 아니잖아요. 굉장히 추상적인 사진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조금 이 사업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다시 한번 방향성을 정립하는 그런 전환점이 지금은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15년이에요, 15년.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사진전이 물론 안산 관광명소를 알리는 것도 있지만 그 작품성도 사실 봐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박은경위원 그거는 관광과에서 작품성을 고민할 문제가 아니고 문화예술과라든가 문화재단에서 그런 예술성을 요하는 거지 우리 관광과에서의 관광사진전은 분명히 취지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안산의 관광성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사진이 돼야지, 그걸 보면서 예술성을 따지려면 전시회 가서 전문 사진전을 고민해야 되겠죠.
그래서 이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답변은 더 이상 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잠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5분 회의중지)
(16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정보콘텐츠과장님.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입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서 799쪽 하단에 보면 공공운영비 관련해가지고 외국어홈페이지 영어, 중어 자동 번역 서비스 그다음에 외국어홈페이지 베트남, 러시아 번역료 해서 두 목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전에는 4개 국어를 안 했나요? 지금 하고 있던 것 같던데.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영어만 자동으로 번역돼서 홈페이지가 오롯이 다 영어로 번역이 되고 있고요.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에 대해서는 저희가 꼭 필요한 거에 대해서 번역료를 주면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현 홈페이지 전체가 다 번역된다고 보시면 좀 어렵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안산시의회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이 시스템에서 연동해가지고 영어, 중국어로 번역도 되고.
그러면 러시아, 베트남도 같이 되나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이것도 자동 링크기 때문에 누르시면 저희가 베트남어로 번역해놓은 정도까지의 거는 그대로 넘어갑니다.
○박은경위원 의회 것까지 다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박은경위원 왜냐면 저희 의회에서도 사무국 차원에서 이런 외국어에 대한 자동 번역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굳이 여기서 클릭하면 되는 건데, 따로 이렇게 독립적으로 하는 거보다는 예산의 효율성에 있어서 중복 지출 아닌가 하는 그런 관점에서 물어보는 거고요.
만에 하나 이 홈페이지가 지금 그대로 시스템적으로 간다고 하면 굳이 별도로 예산을 세울 필요는 없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들어가는 데 조금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박은경위원 한 번만 클릭하면 돼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예, 저희 걸로 가져,
○박은경위원 그거는 과장님이 향후에 추진하는 데 있어서 그것들을 분명히,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연계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연계해 주셔야 되고.
왜냐면 시민들이 굳이 안산시를 쳐서 의회도 올 수 있고 구청도 들어갈 수 있지만 안산시 해서 의회를 따로 보는 경우는 그렇게 안산시에 대한 조회수보다는 적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검토해 주시면 되겠고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또 안산시의회를 쳐도 한 번 더 그쪽을 경유해서 들어오는 거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전체적으로 의회 홈페이지까지 다 관리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추후 유지관리에 있어서 또 의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잘 점검하셔가지고 그런 오류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800페이지 보면 민간빅데이터 8,800만 원 구입해가지고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민간 빅데이터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은경위원 네, 이동통신사, 매출데이터.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이동통신사 구입은 한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이동통신사 인구 데이터를 구입했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티맵 내비게이션 데이터까지 해서 지금 2022년 현재 화질로 봐서는 영화 약 250편 상당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영화 화질 2시간 분량 기준으로 보시면 되고요. 지속적으로 저희가 매년 구입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이 데이터를 구입하는 목적이 있잖아요, 활용도.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올해 같은 경우에는 안산시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방송 매체 효과분석도 했었고요.
그리고 폭염 대비 어르신 밀집 지역 무더위 쉼터 분석 그리고 안산시 매출 빅데이터 분석에도 같이 활용을 했었고, 범죄예방 도시환경분석도 지금 진행 중인데 그거 행안부 표준모델에 대한 데이터로도 활용을 하고요. 불법주정차 민원 단속 현황 데이터 분석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번에 구입하는 데이터로는 추후에 어떤 것들을 활용할지 계획들은 세우셨나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지금 있는 데이터와 더 포함해서 올해에 있는 데이터 내년 것까지 다 구입을 해서 추가로 진행을 할 사항인데요. 아주 세부적인 것에 대해서는 구상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동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연간 구입해 왔던 데이터들 활용됐던 답변 주셨잖아요.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 802쪽이요.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 보험료 2천만 원 세우셨잖아요. 쉽게 말하면 근거를 1천 명으로 했어요, 보험료 산정할 때.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산정은 1천 명인데 저희 전 직원이 가입이 다 가능하도록 조건을 걸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직.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보험료 책정할 때 여기 비교라면 비교고 그런 견적들 받아가지고 할인을 받나요?
왜냐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이 시스템이 어떻게 구축됐느냐에 따라서 그런 게 잘 구축돼 있으면 보험료가 할인될 수도 있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저희는 인원으로 해가지고 전 직원이라서 일반직과 실무수습, 행정인턴, 공무직, 청원경찰까지 모두 이 정보화 관련 소송이라든가 이런 게 됐을 경우에 모든 직원들을 다 포함하는 걸로 저희가 조건을 걸었습니다.
○박은경위원 혹시 이것 관련해가지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그런 보험료를 지급해 준 적 있나요, 배상을?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804페이지요.
자산취득비 FAX암호화장비 교체 1,100만 원 거기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저희가 FAX암호화장비를 도입한 지가 2003년입니다. 그래서 내용연수 7년이 되면 장비를 실은 노후화돼서 바꿔야 되는데 저희가 19년이 경과가 되어서요.
팩스라는 게 저희가 꼭 필요할 때 연결이 돼야 되는 거거든요. 을지라든가 이런 데도 팩스로 다 하고 있기 때문에 노화된 장비로 오작동이 있을 거에 대한 염려로 대체 구매하는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내구연수가 경과함으로써 거기에 대한 보완의 교체라고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서 809쪽이요.
음식문화 개선 관련해가지고 사무관리비에 안산맛집 물품 지원 1천만 원이요.
그리고 밑에 안산맛집 홈페이지 관련해서 어떤 물건들을 물품을 지원해 주나요? 125개소에 8만 원씩.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안산맛집은 저희가 예전에 지정한 모범음식점 관련된 건데요. 모범음식점이 지금 현재 한 200개 넘게 있는데, 모범음식점 그때 당시 기준은 음식문화 개선 차원에서 남은 음식 싸주기 물품 지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쇼핑백, 그러니까 양 구청하고 저희 위생정책과에 쇼핑백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남은 음식을 포장하기 위한 쇼핑백?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8만 원이면 쇼핑백이 몇 개나 되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제가 단가는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산정기준 주시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밑에 안산맛집 홈페이지 관리요.
어떻게 관리하고 있으신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홈페이지를 보니까 저희 위생정책과에서 관리하는 홈페이지가 마땅하게 진행되어 있지 않아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네이버로 들어가서 현황 조회를 해 봐야 되고 민원들도 그쪽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 봐야지만 되는 차원인데요.
○박은경위원 홈페이지 관리가 원활하지가 않은 것 같아서, 활용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이번에 제가 생각한 거는 어차피 문화관광이 음식도 다 포함이 되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홈페이지 자체에 어떤 배너라든가 팝업 생성을 못 했어요, 아직은.
그런데 지금 보니까 문화예술 쪽에 홈페이지 배너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안산맛집이라든가 저희 안산의 모범음식점 관련된 현황을 구체화해서 진행을 해 볼까 구상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저희들이 타지에 가서도 그 지역의 관광명소라든지 가볼 만한 거, 먹을거리를 찾으려면 그 지자체 홈페이지를 들어가가지고 정보를 취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단순한 홈페이지 관리라고 보기에는 조금 미비점이 있으니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연계해가지고 그런 정보 노출이 높아질 수 있도록, 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거기 816쪽 보면요, 자산취득비요.
여기 어디에 쓰실 거죠? 513만 원.
816쪽 하단에 있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 문화관광국이 내년에 청사 이전을 와∼스타디움으로 이전합니다. 거기에 따른 물품 사무비,
○박은경위원 청사 이전 대비?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기금 관련해서요.
이것도 맛집하고도 관련될 수 있는데 기금계획안 100쪽에 보면 식품 기금 관련해서 일반운영비로 예산이 1억 3,200만 원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음식문화거리 지원 사업 4천만 원, 맛집 지원 사업 2천만 원, 맛집 위생 개선 홍보물 제작 2천, 맛집 탐방 2천.
어떻게 운영하실 거예요? 이번에도 동영상 찍으실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동영상은 저희가 안 하기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홍보물을 제작하고 할지, 여기 다 목별로 세부적인 계획들이 세워 있으시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음식문화거리 지원 사업은 저희가 테마거리하고 그다음에 특화거리를 지정했는데 지정한 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음식거리에 대해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1대1 매칭 사업해서 컨설팅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식품위생의 수준을 높이고 찾는 사람의 어떤 서비스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그대로 진행할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동안 매번 그냥 의례적으로 해 왔던 그런 지원 사업 말고 좀 획기적으로 뭐가 없을까요?
왜냐면 항상 서비스라든가 청결, 위생에 대한 문제는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만 그건 기본이잖아요, 기본.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작년하고 재작년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위생업소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저희가 그거는 조금 정리를 하고 그것부터 기반을 다진 다음에 해야 될 것 같아서 일단은 업소 상황이 안 좋은 데는 좀 살려주고 또 새로운 업소가 들어오는 데는 차별화될 수 있는 그런 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서비스 수준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8,200만 원 사무관리비 관련해가지고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테마음식 경연대회, 결국은 테마음식으로 다시 가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테마음식 경연도 상황이 정리가 되는 거 봐서 저희가 다시 해야 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전에는 베이커리로 하고 그랬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그렇게 했는데.
○박은경위원 사실 예산 투입 대비해서 참여도도 낮았고 더 이상 확장성을 가져가지 못한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에 다시 재검토하는 건 맞지만 기존에 해 왔던 그러한 방식의 테마음식은, 이것 테마음식 경연대회도 꽤 오래됐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다시 한번 기획하는 시점에서 더 진취적이고 계획적인 방법, 뭔가 획기적인 그런 것들에 대한, 지금 굉장히 음식문화들도 많이 바뀌었잖아요.
그런 시대적 흐름들이 반영될 수 있는 경연대회를 기획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 1∼2분만 활용을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성호박물관 관련해서 운영에 있어서 업무보고 때, 지하에 체험학습 공간 있잖아요. 그거 오래돼가지고 교체해야 되고 재료도 새로 해야 아이들이 왔을 때 교육을 할 수가 있는데 본예산에 안 세워진 것 같던데, 혹시 세우셨나요? 제가 찾아봐도 없는 거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본예산에서 저희가 심의 과정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데 아무리 유지하고 수리해도 체험할 수 있는 학생이나 아이들이 안 오면 박물관이 있으나 마나잖아요. 뭐가 먼저인지를 아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체험학습 공간에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 먼저라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 1회 추경에라도 필요하면 꼭 세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장님께서 수차례 말씀을 하셨고 저희들도 이번에 2억을 세워서 추진하려고 했는데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1회 추경 때 반드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산업박물관 개관이 됐잖아요. 제가 7살, 9살 학부형한테 민원을 받았어요, 사실은. 30분 만에 나왔대요.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지금 준비단계지만, 여러 위원들이 좋은 의견 줬지만 6∼7년에 걸쳐서 250억 원을 들여서 정말 전국 최초로 그런 산업박물관을 개관했는데 전국에서 왔을 때, 지금 안산시민 자체로 왔을 때도 이렇게 30분 만에 나올 수 있는 그런 박물관이 되지 않도록, 여기 교육내용 쭉 올라온 거 봤습니다. 그렇죠? 유치원부터 성인까지 그런 어떤 교육에 대한 콘텐츠 잘하셔서 정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산업박물관이 되기를 정말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준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문화누리카드가 한 11억 4천 정도 증액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세부 내역서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쌍계사 단청 공사 2억 4천, 물론 도비 매칭이긴 하지만 내역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아까 박은경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화요간담회를 하고 있잖아요. 본회의나 정례회나 회의를 앞두고 있을 때에 물론 아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은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성호박물관 증축 관련돼서는 간담회 때 얘기를 하기는 하셨어요.
그러나 그 외에 빠진 부분들 다른 부서,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도 있을 수 있어요. 있었고요. 그럴 때는 미리 우리 화요간담회를 활용해서 위원님들한테 그런 궁금증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와서 보고하는 게 저는 좋다고 봐요.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죠?
필요한 부서는 안 오시고 꼭 아닌 부서가 올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때는 국장님이 컨트롤해 주셔서 파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2분 회의중지)
(16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주요 사업계획안에 보면 32페이지입니다.
예술열차 안산선 대행사업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계속사업으로 올해도 진행하실 예정이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내년에는 어느, 어느 역으로 선정되었는지 계획이 되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제목이 기차역, 전철역을 따라서 가기 때문에 올해와 비슷하게 좀 더 심화시켜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올해 처음에 이 사업을 봤을 때 그때 당시 제가 신길온천역 다녀보신 적 있냐고 한번 기억이 나시는지 모르겠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기억납니다.
○황은화위원 그 사업이 물론 종료됐지만.
사실 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어느 역이든 그 주변 상권과 또는 이렇게 관람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잘 계획하셔서 미리 가서 사전 탐방이나 이런 거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다녀왔고요. 실질적으로 신길온천역을 채택한 것은 예술열차 안산선 부분의 역사 부분을 일부 다뤄주고 들여다 봐야 되는 상황이 있어서 신길온천역을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상황에 신길온천역 보기 그렇잖아요, 현재까지는 조금.
그래서 그런 부분 좀 짚었고요.
다음 페이지 34페이지 이어가겠습니다.
신규 사업이죠? 어린이환상극장.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굉장히 기대되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알고 계시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안산문화재단에서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비율을 보면 현재 누리교육과정이나 초등학생까지를 커버하는 프로그램 비율이 현재는 6%입니다.
사실은 한 10% 내외가 나와줘야 전체적인 콘텐츠의 연령별 밸런스가 맞는데 이 부분이 좀 부족해서 이 부분을 좀 더 충족시키는 원인도 있고요.
실질적으로 아동기부터 공연장에 대한 친숙함을 아이들한테 느끼게 해 주는 내용들, 그런 내용들이 관객 친화적인 공연장으로 운영하는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고 나타내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 좀 전에 말씀드린 영유아의 표준 누리과정을 보면 이런 각 지역의 공연 전시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꼭 있습니다. 그 부분에 일부 부합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황은화위원 타 지역의 우수사례 있으시면 사전에 가서 탐방도 해 보시고 또 어린이극장이다 보니 안전 문제와 또는 부모님 동반에 대한 여러 사항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잘 짚어가시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잘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38페이지입니다.
아침음악살롱 이것 계속사업이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황은화위원 저희가 이거를 2009년도부터 대표 브런치 콘서트로 하고 있는 사업이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황은화위원 그런데 올해 증가한 금액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체적으로 전국의 각 문화재단들이 대표적으로 하는 브런치 콘서트가 저희는 아침음악살롱으로 표현을 하고 있고요.
실제 저희들이 작년에 예산 관련되어서 예산이 전체적으로 사업 부분에서 5억이 삭감됐습니다.
그 부분에서 저희가 아침음악살롱을 운영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방식을 좀 바꿨습니다. 과거에는 사회자도 있고 연주자 따로 있고 해설사 따로 있고 하는 운영 체계에서 그런 체계에서 벗어나서 실제 공연자가 작품 해설도 하고 사회도 보면서 토스하는, 릴레이 하는 형식으로 올해는 진행을 했습니다.
진행을 했는데, 그 부분에서 다소간의 조금 부드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또 하나는 예산상 우수한 공연 팀들을 확보하기가 어려웠던 문제도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1,500만 원 증액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기존에는 사회자 있게 행사를 하시다가 그걸 왜 변경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체적으로 사회자를 운영하면서 하기에는 예산이 좀 부족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아, 삭감이 돼서. 그래서 다시 증감하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황은화위원 그런데 여기 뒤에 보면 비교 증감 사유가 ‘다양한 연주자 섭외’ 이렇게 하셔서 저는 또 이거를 좋은 연주자를 섭외하시나,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분명한 거는 좀 더 나은 연주자를 섭외하는 부분이 많은 포션을 차지하는 증액의 내용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우리가 그래도 수년간 해 왔던 사업인 만큼, 안산시민 주부 은퇴자 대상으로 계속해 왔던 콘서트잖아요.
그런데 밑에 보시면 봄과 가을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 있어요. 추진 방향에 보시면 있습니다, 추진 방향에. 추진 방향 두 번째 줄에 봄과 가을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부 사실은 대부분이 안산시민의 주부 은퇴자들로 구성되는데 때에 따라서는 어떤 특정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이 사실은 아침 11시에 와서 이렇게 공연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 공연 관람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이벤트를 2회 정도 운영해서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의 과정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내년 사업의 추진 방향이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아직 이렇게 진행은 안 하셨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황은화위원 이렇게 하시면 우리가 10 몇 년간 그 사업의 방향성이 좀 흩어지지 않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질적으로 여기 관람하는 내방자들이 비교적 11시에 시간이 나는 사람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곳을 와 보고 싶어 하는데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시간 관계상 제약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해서 문을 열어놓는다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2회 정도입니다.
○황은화위원 일회성으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2회 정도.
○황은화위원 2회 정도. 네,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59페이지입니다.
물론 조금 전에 문화예술과에서 안산국제거리축제 이거를 얘기는 했었지만 저희가 지금 이것 19회차로 진행되는 거잖아요.
물론 코로나 때문에 중간에 조금 예산도 줄고 그러긴 했지만, 올해 사업비가 다시 증가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황은화위원 증가 이유 물론 여러 가지 있겠지만 좀 듣고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단 가장 큰 거는 안산거리극축제가 그래도 대한민국에서는 어느 정도 위상이 정립돼있는 권위가 있는 축제인데 그동안에 코로나나 어떤 기타의 사유로 해외 공연 유치를 못했습니다.
못했고, 이제는 그 부분이 어느 정도 풀려서 지금 증감 요인의 가장 큰 많은 셰어가 되는 부분은 해외 공연 유치에 관한 공연료 증액입니다.
○황은화위원 해외 유치를 꼭 해야 되는 건지요? 꼭 해야 되는 건가요? 코로나가 좋아지면.
축제의 중요성이 기여도가 그쪽에 있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질적으로 작품성이나 예술성 부분에서, 즉 모객을 하기 위해서 가장 효과를 많이 발휘하는 것은 예술성이나 작품성 중 해외 공연 부분이 사실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저희가 일정부분 유치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안산에도 수년간 많은 외국 분들이 와서 거주하면서 굉장히 눈에 띄게 좋은 공연들과 이런 부분들 좀 있지 않은가요? 그런 부분은 많이 부족하신가 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질적으로 저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코로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거리극 축제에 대한 디벨롭 부분이 상당히 많이 관심들을 못 가지고 있는 부분들 있고요.
또 과거 19년도 이전에는 국내 팀들이 외국팀들을 재창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한 시장조차도 그동안 코로나 3년 동안에 그런 시장의 구조가, 작품 배달에 대한 구조가 다소 무너져 있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새로 시작하는 개념의 공연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고, 출발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스터디를 많이 하는 해외 팀들이 일정부분 역할을 해 줄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해외 공연팀은 어떻게 유치하시나요? 저희가 공모를 하시나요, 아니면 그 방식이 있을 거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단 해외 팀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일정부분 저희가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실제 문화재단 직원이 내일 출장을 갑니다.
그래서 해외 마켓에서, 우리 그림 시각 쪽의 마켓 있듯이 공연 쪽도 마켓이 있습니다. 마켓의 헌팅을 하러 내일 출발할 예정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기존에 참석한 국가 또다시 참석할 수도 있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제외는 없고요?
그런데 신규도 있을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신규도 있고 중복도 있을 수 있고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중복도 돼 있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황은화위원 그런데 대략 그 비율이 이제 19회 정도 했으니까 그 비율이 계속 중복으로 그 나라 분들만 오시는 건지 그거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특정한 국가에서, 예를 들어서 서커스 같은 경우 거리극에서는 서커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우리가 중국식의 대부도에 있는 그런 서커스의 개념은 아니고요. 일단 거리극으로써 서커스의 개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러한 부분은 캐나다 쪽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어떤 팀이든 올 수 있다라는 확률은 가지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습니다.
19회가 내년이고 내후년이면, 물론 앞서가는 질문이지만 20회는 좀 더 큰 기대가 있겠다는 생각에 19회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20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온라인 홍보요.
이게 어떤 사업이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행정본부장 박병호입니다.
내용이요?
○설호영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 문화재단에 있어가지고 각종 홍보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공연이 따르기 때문에. MMS 같은 경우는 신청이 여기 자료에도 나와 있으면 한 62,000명 회원으로 되어 있고요. 카카오도 마찬가지로 또 숫자가 이렇게 되어 있고 또 따라 가지고 우리가 자그마한 이벤트 이런 부분들을 준비해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MMS 6만 명 이게 동의를 한 고객 확보를 말씀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저희가 매월 1회 재단 문화 소식 이런 부분들 발송을 하고요. 해서 그렇게 저희가 나름대로 회원한테 기본적인 혜택과 소식 이런 부분들을 공유하는 이런 게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카카오 친구가 8,745명이고, 인스타그램은 몇 명 팔로워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MMS 말씀하시는 거죠?
○설호영위원 네, 인스타그램.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거는 62,500명 저희가 확보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어플이라고 있는데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친구, 인스타그램 이런 것도 확보하고 있지 않으셔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 부분에 있어가지고 인스타그램, 카카오 이런 부분도 저희가 수시로 올리고 있는데,
○설호영위원 추진 실적 보시면 21년, 22년 있잖아요. MMS 발송 8건, 9건 이렇게 하셨다는 거고 그리고 22년 실적 보시면 인스타그램 296명 증가했고, 카카오톡 3월 달에 76명, 10월 달에 68명 이렇게 증가했어요. 이거에 대한 예산을 1,700만 원 쓰신 거잖아요.
여기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현재 같으면 여기에 따라 가지고 카카오톡 같은 거는 회당 14만 원 금액이 또 이렇게 책정되더라고요.
○설호영위원 네? 무슨 말씀이신지.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평가라고 하는 얘기는 저희가 굉장히 호응도가 좋습니다.
○설호영위원 1,700 예산 들여서 하신 사업인데 이 정도 팔로워 수 늘어난 게 어떤 평가를 가지고 있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정도면 괜찮다, 아니면 좀 더 확보를 해야겠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거기에 따라 가지고 각종 댓글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한마디로 호응이 좋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지금 충성고객 확보를 목표로 하시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설호영위원 그런데 이런 일회성 이벤트 같은 경우는 이벤트 참여해서 사은품이나 이렇게 얻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친구 등록하세요, 보시면.
이렇게 확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 알지만 그래도 조금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아까 말씀 사항 중에서 인스타그램 같은 거는 저희가 3,708명 이렇게 참여가 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앞으로 신규 회원 유입에 대해서 더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설호영위원 그리고 22페이지요.
추진 밑에 안문재PD님 해 가지고 지금 이것 모집하시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설호영위원 연령대를 청년이라고 하셨는데 34세에서 잘랐어요.
이유가 있을까요? 39세까지 청년으로 제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이거는 19세부터 34세로 저희가 현재로서는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설호영위원 좀 늘렸으면 좋겠어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설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저희가 참고해서 이 부분을, 하여튼 올해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더 상향해서 그 부분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것도 좀, 왜냐하면 뒤에 29페이지 보시면 청년문화 지원 사업 있잖아요. 여기는 39세로 하셨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건 어떤 사업이에요? 29페이지 청년문화 지원 사업.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저희가 청년들 연령대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안산지역의 청년예술인들을 발굴하여 그들이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주고 청년예술인들끼리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운영 중인 대표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설호영위원 계속사업이고, 2천만 원 증가한 내역은 어떤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질적으로 안산지역의 청년이건 장년이건 일반인이건 간에 저희 지역문화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보조금 지원 사업이 많습니다.
하다 보면 그동안에 저희가 예산이 많이 깎인 상태에서 운영을 해 오고 그런 과정에 수혜자가 비교적 적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의미의 수혜자의 혜택의 폭을 넓혀보자고,
○설호영위원 지원금 폭 향상된 거 말씀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노마루 객석 시야 공사 있잖아요. 이게 3월에 완료가 되는 건가요? 1월부터 시작해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럴 예정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1월부터 3월까지는 여기서 공연이나 이런 관람은 못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계획에 차질 없게끔 잘 진행해 주세요.
왜냐면 이제 코로나가 풀렸기 때문에 앞으로 공연이 많아질 거라고 예상하는데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잘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보노마루 관련해서요.
아까 말씀하신 객석 시야 가려지는 예전에 말씀하신 거 그것 지금 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보니까 객석은 조금 줄어들긴 하겠습니다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그 부분은 해결되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최찬규위원 그리고 보노마루가 예술의전당하고 사실 거리는 좀 있어요. 그런데 보면 예술의전당에서는 각종 공연이나 이런 거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보노마루에서도 어떻게 좀 하고 있나요? 어떻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보노마루도 굉장히 바쁘게 예약이 돼 있고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공연 같은 거 말씀이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 예. 대상이 우리 예당에서 하기가 좀 어려운 공연들, 그러니까 쉽게는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연들, 이런 거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면 예당에서 하는 공연이 따로 있고 보노마루에서 하는 공연이 따로 있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대부분 대관 공연인데요. 대관 공연에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들의 발표회 같은 공연들을 사실은 공연 장소를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에 저희들이 문호를 많이 개방해 놓고요. 또 각종 동아리들, 작은 동아리들 그분들이 모여서 함께 연습하고 하는 부분들의 발표 기회가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발표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도 저렴한 가격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공연이라는 게 일반 시민들이 가서 정말로 보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주민들이나 필요에 의해서 대관했을 때 그것 보는 공연 말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최찬규위원 2023년도 수입·지출 예산 보시면요. 17페이지 2023년 수입 예산안 작성해 주신 거 보면 2022년 본예산하고 23년 예산안하고 수입이니까 아마 예상치를 적어놓으신 것 같은데 똑같습니다.
원래 이렇게 똑같이 해 놓으시나요? 거의 전반적으로 비슷한 것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2021년하고 2022년하고 2023년이 저희가 출자금이라든가 목적사업비 이 부분 예산이 큰 변동이 없기 때문에 아마 예상치를 그렇게 거의 비슷하게 이렇게 책정을 한 것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예상되는 수입이잖아요, 수입예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목적사업비를 당초에 6억을 증액했는데 6억이 다 편성 안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수준으로 시의 예산 관계로 인해 가지고 그걸 맞추다 보니까 수입도 2022년도 정도로 해가지고 수입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나중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최찬규위원 41페이지요.
문화정책 개발 항목에 연차보고서 제작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매년 제작하는 거 같은데, 연차보고서라는 게 언제 제작하고 어떤 내용이 들어가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3개년으로 해서 추진되는 사업인데요. 2021년도 실행을 했고요, 2022년도에 끝났고. 이번에 3개년도는 우리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중단기 발전 방향 전략계획 이 부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올해 제작하실 거라는 말씀이시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최찬규위원 문화정책 연구개발 이것은 또 뭔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게 금방 말씀하신 우리 3개년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자료 요청을 할게요. 연차보고서 저번에 제작한 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보고서.
○최찬규위원 그것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정책 연구개발 이것도 올해 한 거 제출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최찬규위원 43페이지 청년문화예술 육성으로 해서 8천만 원 있고 생활문화 동호회 6천만 원이 있습니다. 이것 사업내용하고 예산 내역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30페이지에 뮤지컬 안산 고등어, 안산 고등어가 계속으로 하는데 관람객이 많이 있나요? 이거 학생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질적으로 이거는 경기도하고 같이 협업해서 진행되는 거고요.
대상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뮤지컬 교육을 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 교육 과정에 인문학적인 청소년들 인문학적인 인성 도모회도 있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관람객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공연은 계속 예술의전당의 전광판에 보면 잘 띄워져 있더라고요, 고등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띄워져 있는데, 예산 1천만 원이 더 증액됐어요. 증액이 됐는데 그 증액된, 이게 자체 예산이 증액이 됐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43페이지에 문화나눔티켓, 나눔티켓이 저희가 항상 지적을 했던 것이 어르신들이 문화티켓 저소득층 이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몰라서 못 오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어떻게 나눔행사가 되는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대상은 복지관이나 쉼터,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홍보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이랄까 소통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소통은 그렇게 하지만 어르신들은 오지를 못하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그래서 시청 복지국과 협력을 통해서 어떤 이동의 수단이라든가 이러한 내용들까지 각각 협의를 건별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복지센터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복지국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복지국하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그래서 많이 홍보가 됐다라고 보시나요? 통계는 나오고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올해 13건으로 약 900명 정도 관람을 하셨습니다.
사실은 소외대상이라고 그럴까, 정확하게는 문화 소외계층입니다. 생활의 소외계층이 아니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문화예술공연을 접하는 접근성이나 친화력은 다소간에 조금 거리가 있고요. 저희가 그래서 많은 소통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문화 가고 싶어도 못 오시는 분들이 몰라서 못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홍보를 할 때 미흡해서 같이 접하지 못하신 분들, 이런 분들도 잘 홍보를 통해서 이런 문화의 가질 수 있도록 홍보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신규 사업에 67페이지 김홍도미술관 상상미술공장 지붕 석면재 철거가 있어요.
미술관 리모델링, 석면이 아직도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번에 발견을 해가지고요.
○이진분위원 이번에 발견한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리모델링한 지가 얼마 안 됐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 그거는 기존에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리모델링 자체가 하나의 덧씌우기 형식으로 돼 있어요.
○이진분위원 속에 들어있어서 못 봤던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기존에 거기가 수자원공사 현장사무실이었잖아요. 그 안이 다 슬레이트로 다 돼 있습니다.
우리 직원도 그렇고 제가 또 재차 확인을 해 봤는데 눈으로는 표현 안 되지만 일정 시간 되게 되면 약간의 분진들이 땅바닥 이런 부분에 조금 발견이 되고, 거기가 또 뭐냐면 공간이 협소하고 자그마하다 보니까 어린아이들이 많이 학습을 하는 그러한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고요.
이번에 환경보호과에서도 이 부분을 또 체크를 해 갔고요.
해서 이 부분은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가 계상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2페이지에 예술열차 안산선, 전에 신길온천역에서 할 때 제가 가서 현장을 봤을 때 학교 학생들하고 연계해서 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그리고 석기마녀라는 그 지역의 옛날 움집 이런 거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공연을 같이 하다 보니까 아이들도 좋아하고 선생님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교장 선생님까지 나오셔가지고.
이런 예술열차를 할 때 그 인근 지역의 학교와 연계해서 계속 학생들한테도 우리 안산 역사마다 또 이런 옛날 지역도 알권리가 있잖아요.
그런 거를 알림으로써 아이들도 안산 발전을 위해서 이어져 나가지 않겠나 하는 바람에서 안산 예술열차가 곳곳에 찾아다니면서 꾸준하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경영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병호입니다.
○박은경위원 2023년도 자금운영계획 세우실 때 수입과 지출 부분 고민하셨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지출에 있어서 예산서 10페이지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업비용에서 판매비 및 관리비 2022년도에 비해서 2억 5,700만 원이 감액됐잖아요.
확인하셨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결국은 이거는 그 뒤에 가면 지출예산 총괄표 13페이지에 가서 봤을 때 결국은 우리가 공무직 전환으로 인해서, 13페이지요. 일반관리비.
결국은 인건비 플러스 그다음에 물건비 해서 감액된 부분 아니겠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그런 부분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근 2억 5천. 우리 경영본부에서는 2억이 감액된 거잖아요.
대체적으로 모든 예산들이 증액되는 상황에서 이 2억이라는 자체 운영비에 대한 감액이 됐을 때 이 2억을 어디다 써야 될지에 대해서 제일 먼저 어디에 주안점을 두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게 이월금 말씀하시는, 잉여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은경위원 아니, 아니요.
쉽게 말하면 일반관리비가 2022년에는 90억 정도 들었다면 2023년도에는 87억 6,300만 원이잖아요, 일반관리비 754.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거는 결국 우리가 내용적으로 접근해 보면 공무직 전환으로 인해서 인건비는 9억 2,400이 늘었고, 용역을 줬던 물건비에 포함돼 있던 게 11억 정도가 감액된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쨌든 산술적으로 봤을 때 2억 5천 정도, 우리 경영본부에서만 봐서는 2억 정도가 감액됐을 때, 그러면 전체적으로 2023년도 사업계획을 세우실 때 경영 관련해 가지고 2억 정도가 쉽게 말하면 여윳돈이 생긴 거잖아요.
그러면 이 2억을 가지고 문화재단의 운영에 있어서 어디에 중점을 둬야 될지 고민을 하셨을 거란 말이에요.
그것에 대해서 운영 계획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뭔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즉흥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닌데요. 이걸로 특히 고민하고 이것보다는 총체적인 어떤 부분에서 편성을 하다 보니까 특별히 이런 부분은 제가 조금 이거는 그렇습니다, 말씀드리기가.
○박은경위원 아니, 왜냐면 저희가 1년 치 사업을 계획할 때 어떤 데에서는 돈이 좀 더 여윳돈이, 우리 자체적으로 고정됐던 지출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여유가 생겨서 이걸 가지고 그러면 전체적인 경영에서 어느 예술 쪽이라든지 시설 운영이라든지 거기에 나름대로 좀 더 이 예산을 유용하게 써야 되겠다는 그런 계획을 세우셨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바로 답변이 안 나온 거에 대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죄송합니다. 전반적으로, 총체적으로,
○박은경위원 물론 그 예산이 어딘가에서 다 곳곳에서 잘 세심하게 배분돼서 집행되리라는 전제는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우리가 항상 90억에 이르는 그런 운영을 하면서도 사실 규모에 비해서 유용하게, 유연하게 쓸 수 있는 자금들이 그렇게 녹록지 않잖아요.
그랬을 때 2억을 그러면 2023년도에는 어디에 배분해서 해야 될지 저는 가장 큰 고민이었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제가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예당에 들어오게 되면 도색이라든가 이런 부분, 사소한 조금 조그마한 이런 부분에 활용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저희가 좀 고민을 했어야 위원님 말씀대로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시설비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총체적인 어떤 부분으로 이게 아마 분포가 된 걸로 이렇게 됐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큰 금액이 발생했을 때는 좀 더 고민해서 예산을 편성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17페이지 수입예산 보면 상품판매수익이 있습니다. 상품판매수익 2022년에는 50이었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550을 잡으셨어요.
물론 많은 내방객들이 오다 보면 프로그램도 더 활기차게 운영이 되다 보면 그런 기념품 판매도 높아지겠지만, 이 기념품이라는 게 혹시 우리 사업설명서 주요 사업계획안 49쪽에 있는 김홍도미술관 아트상품하고 연관성이 있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혹시 본부장님, 추진실적 보셨어요?
올해도 어쨌든 아트상품 개발해 가지고 1천만 원을 세우셨는데 22년에도, 그래서 21년도에 제작했던 상품, 2022년도에 제작했던 상품들 가격과 수량을 보고 소요된 예산 대비 판매실적을 보면, 아까 여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시기적인 한계는 있었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이게 그렇게 활용도가 높을지에 대해서 조금 고민은 있습니다.
왜냐면 보유하고 있는 여러 가지 상품의 다양성은 분명히 있어야 되겠지만 자칫하면, 매년 1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상품을 개발하고 제작했어요.
그런데 판매는 저조하고 계속 쌓여가는, 누적되는 재고 물량에 대한 고민들도 저는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본부장님은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있으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정 부분 위원님 말씀하신 고민은 굿즈사업을 처음 출발할 때부터 그러한 고민은 갖고 있었습니다.
갖고 있었고, 그거를 활성화시켜서 영업이익을 실현하는 방법 부분에 있어서 기본적인, 사실은 각 박물관, 미술관 또는 문학관 이런 부분에서 굿즈상품을 기본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작년에 사실은 400만 원 갖고 출발한 거를 제가 800만 원으로 해서 일단 기본 재고 물량은 확보를 해 보자라고 해서, 한시적으로 한 3∼4년 운영을 해 보자라고 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출발을 했고, 비교적 현재 여기에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올해 토탈 220만 원 정도 판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설정된 500만 원은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또 하나 경계를 반드시 해야 할 것은 향후에 이러한 재고, 이러한 상품성을 가지고 굿즈상품을 계속해서 운영을 하겠느냐 하는 부분은 좀 조심스럽게 쳐다볼 예정에는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기념품들이 기 제작됐을 때 활용도라든가 안산의 기념품으로써 기념할 수 있는 그런 상품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잘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서 26쪽입니다.
거기 하단부에 보면 직무수행경비가 있습니다. 2022년도 본예산 대비 2억 2,736만 원이 증액된 1억 1,300만 원입니다.
여기 직급보조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30% 정도가 증액됐는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이거 보니까 임금 상승 비용하고 또 향후에 있어가지고 진급자 추이를 봤을 때 이렇게 상향하는 걸로 봐집니다.
○박은경위원 30% 정도가 증액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료로 본부장님, 비용을 추계해서 산정한 근거 기준,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여기 보면 찾았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면 우리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가지고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산정했거든요. 금액이 조금 오르다 보니까 이렇게 산정이 된 걸로 어쨌든 파악이 됐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이거는 자료로 해가지고 명확히 30% 올랐다는 거를 자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래서 근거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30페이지입니다, 예산서.
시설 운영 관련해가지고 전광판 유지보수 있잖아요, 142만 원씩 12월 해서 1,704만 원.
이 전광판이 대로변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고잔역 앞에 있는 거 얘기하는 겁니다.
이번에 저희가 금액을 1억 정도를 올렸는데요. 거기가 보게 되면 전광판이 깨져가지고, 굉장히 그게 우리가 저기 한 지가 거의 한 10년이 넘었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120만 원 같으면 우리가 새로 하는 게 낫지 않느냐, 저도 이런 주장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예산 자체가 조금 예산 관계로 인해 가지고 그 부분이 좀 어렵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것도 있고, 보면 추가적으로 내부 LED 전광판 전시동인가요, 공연동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공연동.
○박은경위원 거기 하는 거 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오히려 그거보다는 대외적인 그런 이미지라든가 광고효과를 따지면 그것도 4천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 전광판 유지보수비에 일부 조금 더 증액을 해서 근본적인 전광판을 교체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도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으로서 그렇게 주장을 해가지고, 고잔역 앞에 있는 대형 전광판은 금액이 한정돼 있는 거고요. 정해져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재단 내에 설치하는 전광판은 하나의 천막 형식으로 해가지고 공연 바뀔 때마다 그 부분을 거기다 하고 했던 부분인데 전광판으로 하게 되면 선명하고 지금은 또 첨단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각 재단에 가봐도 그런 전광판으로 모든 게 또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저희가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고요.
○박은경위원 그것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어떤 게 더 선·후의 중요성이 있느냐고 봤을 때 저는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서는, 그 많은 차들이 주행하면서 대로변에 있는 그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광고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전광판에 대한 이런 유지보수도 만만치 않은데 그거에 대한 시급성이 더 있지 않을까요?
여기 뒤에 보니까 바로 32쪽에 있는 공연장 로비 홍보 전광판 4,900만 원 이거하고 제가 같이 연계해서 고민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도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렇게 관철시키셔가시고 그렇게 사업을 진행하셔야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아니, 그 생각도 좀 했는데 하나 금액 차이가 있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어차피 120만 원씩 한 달에 유지보수 주느니 우리는 시급성 이런 부분으로,
○박은경위원 이거 2개를 합치면 예를 들어서 유지보수비 1,700만 원하고 공연장 로비 전광판 이거를 나중에 하더라도 크게 문제없으니까 근 하면 7천만 원, 그래서 조금 거기에 대해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금액이 5천만 원 정도 좀 차이가 있죠. 저희가 그거 알아보니까 1억 2천.
○박은경위원 그래서 예산 집행과 사업계획에 있어서의 시급성들을 더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정밀안전점검을 3년마다 1회씩 해가지고 올해는 안 하는데 정밀안전점검 보면 작년에 하셨잖아요.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공연장은 2년과 5년 단위로 점검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정밀은 5년이고 일반은 2년입니다.
정밀은 작년에 받았고, 일반은 올해 받았습니다. 현재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이게 굉장히 우리가 예당 건립 이후에 많은 노후도들이 지금 곳곳에서 나오잖아요.
이따 보면 뒤에 채광창 바로 그 보수공사 누수 때문에 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공연동뿐만이 아니라 전시동도 물 새는 거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시동도 물 샙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제일 중요한 게 이런 전시 공간에서든 공연장에서든 이 누수에 대한 시급함들이 보완되어야 되는 건데, 제가 전번에 행감 때도 얘기했지만 노후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해 가지고 연도별로 개보수에 대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때그때 급급하게 단기적으로 근시안적인 보수보다는 그런 리스트들을 작성하셔 가지고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쯤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질적으로 공연장 운영하는 데 있어서 안전에 관한 진단 부분 있고요. 또 공연장의 기능을 위한 진단이 두 가지가 있다라고 봤을 때 저희 안산 같은 경우는 두 가지가 사실은 거의 숨에 차 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원만히 해결하려면 예산이 약 100억 이상이 들어갑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큰 대규모 예산이니만큼 사전적으로 점검하셔서 예산 많이 들어가니까 그냥 차일피일 미룰 게 아니라 조금씩 시급한 부분들부터 진행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그렇게 의견을 모아서 시에 그렇게 전달은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계획들을 준비를 하시기 바라고요.
그다음 32쪽에 보면 하론소화설비 교체있어요.
소화기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여기에서 하론소화설비 교체는 이렇게 1식으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왜나면 개당은 아닐 것 같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개당인데요.
○박은경위원 개당이요? 몇 개를,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 예당에 12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저도 확인을 해 보니까 거의 우리 가스통 같이 생긴 거 있죠? 이런 형식으로 돼 있어 가지고 12개가 있는데 개당 천만 원씩 이렇게 금액이 되더라고요.
저희가 재작년에 2대, 작년에 2대 그래서 올해 2대를 이렇게 교체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12대 중에 쉽게 말하면, 보통 내구연수를 점검하셔 가지고 교체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소화기가 분말로 된 것도 있고 이러는데 우리 예당에는, 문화재단에는 전부 하론식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렇지는 않고 하론식도 있고 전체적인 분말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소화기마다 A·B·C 소화기부터 하론까지 전체적으로 요소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A·B·C 소형 분말은 전기는 안 되고요. 또 기름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하론의 경우에는 모든 것을 다 커버를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하론소화기가 설치돼 있는 장소와 보유 현황 그다음에 교체 그거에 대해서 현황을 자료로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조금 보조 말씀을 드리면 전체는 다 분말로 되어 있고, 전기 쪽에만 하론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내용을 주시면 되겠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전당 내 도색 주차장 외 해 가지고 2,600만 원 정도 예산을 여기에다가 세우셨는데, 사실 본 위원도 가끔 예당을 가다 보면 화정천변 옆에 회전교차로 있는 데 있잖아요. 거기 보면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과 진입 차량 그다음에 진출 차량 이렇게 회전교차로를 도는데 거기 바닥에는 전혀 노면에 어떤 표시도 없고, 그게 크랙 가서 그러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크랙이 가서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검은색으로 이렇게 굉장히 약간 땜방 돼 있다고 해야 되나 그렇게 돼 있는 부분들이 조금 아쉬웠는데 기 도색도 하시겠다고 하고 그다음에 청년A-빌리지도 지금 거기에 건립되고 있는 만큼 향후 그런 것들에 대한 시설 보완들 해서, 그것도 어떻게 보면 이미지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관문에 대한 것들도 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 바로 밑에 공연장 로비 홍보 전광판은, 예를 들면 만약에 이걸 교체했을 때 유지관리비는 안 드나요? 1년은 A/S라고 치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보통 통상적으로 1년은 A/S가 되죠.
○박은경위원 그다음 그 이후에는 얼마 정도 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렇게 되면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꼼꼼히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본부장님 말씀 중에도 계속 어떻게 보면 그때그때 공연 때마다 매번 교체해야 되는 그런 불편들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출력해서 피트 원단에다.
그러면 여기 출력해 가지고 설치하는 비용은 얼마나 들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게 금액이 상당하죠. 왜 그러냐면 저희는 거의,
○박은경위원 저는 그걸 갖다가 비교 검토해서 왜 이거를 설치했을 때 경제적으로 또는 시각적으로 여러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비교 검토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35쪽이요.
아까 다른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석면 관련해 가지고 지붕 공사를 다시 하겠다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뜯어내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것 뜯어내고 나면 거기 위에는 뭘로 덮어씌우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거기는 현재하고 같이 슬레이트가 아닌, 현재하고 비슷한 그런 재료로 해가지고 동일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산출 근거를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37쪽 바닥 교체 관련해 가지고 문화광장 어떤 공사를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문화광장이 상당히 방대하고 거기가 전부 다 대리석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관리를 한다고 해도 아무래도 대리석, 보도블록 이런 부분이다 보니까 수시로 파손이 되고 또 파손으로 인해 가지고 거기서 유사시에 사고라도 나게 되면 어떠한 책임 또 뭐냐면 민원들이 자자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일상적인 안전에 대한 관리인데 그러면 올해는 예산이 좀 더 많이 드는 이유가, 천만 원을 증액하셨잖아요. 특별한 증액 사유가 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거기 저희가 올해는 땜빵 식으로 해서 임시방편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내년에는 정식적으로 세워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 보수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에서 계상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것도 산출 근거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아까 보노마루 객석 보수도 하겠지만 옥상 크랙 보수 및 방수도 이것 우리 시가 해야 되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고 시에서 또 저희가 인수를 받은 부분이거든요. 하기 때문에 저희가 당연히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박은경위원 건물 건립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하자 보수 보통,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하자 보수요?
○박은경위원 예, 몇 년 잡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 부분 얘기 들어보니까 하자 보수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거기가 파산돼 가지고,
○박은경위원 예? 파산했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업체 자체가,
○박은경위원 파산했어도 보증서 끊지 않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보수기간도 끝났고요.
○박은경위원 끝났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보수기간이 끝났고요.
○박은경위원 아쉬워요. 왜냐면 신축된 지 안 됐는데 이런 것들 시 재정으로 해야 되는 좀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왜냐면 항상 우리가 공공시설물 건축에 있어서는 사전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특히 누수에 대한 부분들을 더 점검을 심도 있게 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얼마 되지 않아서 또 이렇게 개보수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들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기획홍보부요.
아까 자체적으로 설명은 답변을 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이게 지금 3개년에 걸쳐서, 문화정책 개발 관련해서요.
도대체 그러면 언제 구체적으로 이 사업들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겁니까?
왜냐면 2021년부터 예술인 실태 조사 연구용역 했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2개년도에는 지역예술인들이 서로 초청 간담회 갖고 정책 제안 네트워크 형성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2천만 원을 쓰고 또 2023년도에는 도대체 어떻게 진행하실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게 2천, 2천, 2천 벌써 그러면 6천만 원이에요.
저 뒤에 문화예술과장님도 앉아 계시는데 저는 이 사업 그다음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지역예술 진흥을 위해서 계획들이 다 연계해서 하나로 맥을 이어서 가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예산 투입 대비 성과들이라든가 그런 유기적 연대 협력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 그리고 본부장님 여기에 대해서 분명히 점검하셔 가지고 사업계획서 내셔야 됩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문화예술과는 제가 보기에는 광의적인 어떠한 부분으로 판단이 되고요. 문화재단에 있어 가지고는 우리 재단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 이런 부분을,
○박은경위원 물론 재단의 그런 문화정책 연구도 있지만 결국은 지역예술을 간과하고 갈 수는 없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21년 동안, 여기 보세요. 21년 전수조사 자료 토대로 해서 지역예술인 초청 간담회를 했어요. 그러면 지역예술인들 65명의 의견들을 청취하셨다는 거잖아요. 그분의 의견들을 수렴해서 정책 제안했고, 안산의 예술인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것들 고민하셨기 때문에 저는 지역예술인 아니고 누구의 얘기를 듣고 어디에 반영하시겠는 거예요? 안산문화재단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분명히 방점을 찍으셔야 됩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하여튼 예술과하고 협의해서 이 부분은 중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역문화부요.
청소년 사업도 있고, 청년들 그런 활동 사업도 있는데 여기 청년문화 지원 사업을 보니까, 사업설명서로는 29쪽입니다, 사업계획안.
거기에 보면 21년, 22년 추진 현황들을 자료로 제출하셨는데 2023년에는 2천만 원을 증액해서 8천으로 사업을 하시겠다는데 저는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사업들이 공연예술 단체라든가 개인들에게 공연예술을 지원해주고 시각 쪽에 또 시각 분야 예술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들이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운영비가 보면 상대적으로 전체 사업비에 비해서 많이 비중이 높다는 거죠.
2021년도 보면 전체 사업이 5,200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5,200인데 운영비가 3,480이에요. 그리고 2022년도에는 6천만 원에 운영비가 3,720.
저는 실질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아무래도 운영을 그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여러 가지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운영비가 일부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사업비의 50% 정도 그 이상을 운영비가 차지하는 부분에 대해서 과연 이렇게밖에 운영할 수밖에 없는 건지. 그렇게 따지면 8천만 원 올해 반영하셨지만 또 운영비도 거기에 따라서 4천만 원이 올라가고.
왜냐면 결국 저는 2021년, 22년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그런 노하우도 쌓이고 운영의 묘도 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셔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질적으로 운영비의 쓰임이 청년기획단 운영이라든가, 29쪽 마지막 맨 밑에 나와 있습니다.
청년문화제를 진행하거나 결과자료집 또 네트워킹 관련 심의 모니터링 비용 등등이 운영비에 쓰이긴 합니다.
쓰이긴 하는데, 보다 구체적으로 좀 더 들여다봐서 운영비 포션이 낮아지도록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그 앞에 전문예술인 창작 지원도 2021년도 6천만 원 중에 운영비는 1,050만 원 그다음에 2022년도에 8천만 원에 2천만 원 그리고 방금 청년예술 했고요.
뒤에 경기틴즈뮤지컬 안산 고등어도 실질적으로 전체 사업비에 있어서 그렇게 운영비에 대한 부분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거든요. 생활문화 활동 지원 사업도 그렇고요.
그렇게 봤을 때 왜 이 청년문화 지원 사업이 그랬는지에 대한 그 사업만의 또 고민은 있겠죠.
그렇지만 기 추진하는 사업이니까 저는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강구해 주시길 주문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보다 많은 수혜금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B성년페스티벌이요. 예산서에는 45쪽이고, 설명서 세부 계획서는 39쪽입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는 좀 더 예산을 증액해 가지고 의욕적으로 추진하시겠다고 그러는데 여기 내용을 보면 자체 예산에는 1,600만 원 정도 증액한 사유가 상반기 워크숍 과정을 추가하겠다고 그랬어요.
워크숍 진행을 어떻게 하실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올해 결과물은 서울예대 학생들 위주로 나폴리단 원정대가 공연이 됐고요. 그다음에 메인으로는 레어브릭찾기 게임을 운영했습니다. 연극입니다.
운영을 하고, 그건 마지막에 끝내놓고 나서 전체적으로 이것을 아우르는 워크숍이나 향후 지속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부분에 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추가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여기에서 워크숍의 비용은 얼마를 추계하셨어요, 전체?
사업계획들을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면 전체 보조금 2천에 자체 예산이 3,300인데 1,600이 워크숍인 건지 아니면 워크숍 외 또 다른 사업들이 반영된 건지, 워크숍만 해서 1,600이라면 저는 굉장히 과다한 비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또 다른 사업이 분명히 같이 수반된다고 보여지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추진계획들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증액 사유와 증감 내역을 디테일하게 말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워크숍 계획도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시각예술부요. 예산서 49쪽입니다. 사업설명서는 53쪽이고요.
단원미술제 관련해 가지고 5천만 원을 증액했어요.
향후 후속 지원 프로그램이라든지 서예·문인화 부분도 추가하겠다는 취지인 건데 만에 하나 예산 5천만 원이 확정된다면 후속 지원 프로그램은 어떻게 얼마 정도 그다음에 서예·문인화는 어느 정도 예산을 배분해서 진행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5천만 원이 증액돼서 2억 원으로 결정이 됐을 때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경위원 네. 후속이 5천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 사업계획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여기 보면 예산 확정 규모에 따라 1안, 2안 중 추진하겠다 이렇게 굉장히 선택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잡으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후속 지원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서예·문인화 부분의 추가일 때는 사업계획들이 구체적으로 검토됐을 것 같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반적으로 지금 현재도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는 비용이 약 3천만 원 정도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상금이 또 별도로 서예·문인화를 했을 때 추가로 천만 원이 소요가 더 됩니다.
이에 따른 또 인건비나 이런 운영비가 천만 원 정도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5천이 추가로 됐을 때 결국에는 인건비도 천만 원이 더 들어간다고요?
저희는 단원미술제에 대해서 예산을 더 증액하는 부분들은 그동안 해 왔던 미술제에 대한 질과 여러 가지 다각적인 노력들을 담기 위한 건데 단순한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은 저는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사업계획서를 다시 한번 세부적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제 여기서 운영위원 인건비라고 하는 부분은 제가 작년에 와서 이 미술제를 보니 사실은 미술제, 문학제 또 음악제 등등이 진행될 때 운영위원들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그 운영위원 중에서 운영위원장을 선출하게 되고요. 그러면 그렇게 뽑힌 운영위원들, 운영위원장 분들이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서 심사위원을 또 각각 위촉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드는 인건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2022년도 1억 5천으로 집행된 내역, 물론 보조금이 다 완전히 정산 안 끝났겠지만 집행했던 내역들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비해 2023년도에 2억이 확보됐을 때 어떻게 이 미술제를 추진할지 그 계획을 비교로 표로 작성하셔 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거기 아까 다른 위원님 얘기하셨는데 콘텐츠 연구개발 있잖아요, 50페이지에 행사홍보비.
예산서 50페이지 콘텐츠 연구개발 그다음에 사업 세부 계획서로는 46쪽일 것 같습니다. 단원 콘텐츠 개발 활용 관련해서 4천만 원 예산이요.
이것 용역을 주신다는 거예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어떻게 계획들을 갖고 계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 자체적으로 진행합니다.
○박은경위원 4천만 원 집행계획 있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그것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요.
예산에 대한 부분들을 잘 자료로 주시고 또 우리 안산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2023년도에도 수고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한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본부장님, 온라인 홍보 관련해서요.
아까 설호영 위원님도 질문하셨는데, 아까 몇 명이라고 그랬죠? 한 6천 명이라고 그랬나요?
SNS 홍보를 하고 있는데, 저희 문화복지위원님들 전화번호 다 아시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추가로 해서 저희한테도 좀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주시고, 그다음에 34페이지 사업설명서 신규 사업 어린이환상극장이요.
입장료 얼마 예상하시는 거예요,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직 입장료는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제작에 관한 제작비용하고 이런 부분이 좀 더 구체적으로 또 출연자 이런 부분들이 결정된 다음에 예산 관람료를,
○위원장 현옥순 사업이 아주 좋고 우수하더라도 기존 어린이집에서 나가는 활동비 상한선이 있을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거를 조절해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18페이지요, 지출·수입에서 18페이지.
기부금수익 있잖아요. 협찬수입을 3천에서 2천으로 삭감을 했습니다.
이유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기부금을 행정사무감사 때도 여러 번 얘기가 나왔었고 해서 나름대로,
○위원장 현옥순 어떤 얘기가 나왔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기부금이 왜 이렇게 적느냐.
기부금 이런 부분도 우리가 문화예술 활동이라든가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가지고 기부금 이런 부분을 활성화 해야 되겠고, 여러모로 우리 부장들하고 나름대로 조금 논의가 됐는데 이게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위원장 현옥순 본부장님, 그러니까 왜 적느냐 했는데 왜 삭감이 됐냐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래서 작년에 우리가 그렇게 3천만 원 예상을 했는데 어려움도 있고 이래서 저희가 2천만 원으로 이렇게 하향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감사에서 늘려야 된다고, 적냐고 지적을 한 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 줄었잖아요. 저는 왜 그게 삭감이 됐냐 이유를 여쭙는 건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작년에 현실적으로 3천만 원 세웠는데 어려움이 있더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현옥순 아니에요. 5천만 원 세우셨어요. 2022년도에 5천 세웠다가 2023년에 2천 해서 3천을 삭감하셨잖아요.
재단에서 어떤 사회공헌 활동도 많이 하지만 기부금 협찬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재단 입장에서. 늘려야 되는데 왜 삭감을 했냐고 저는 질문하는 건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아까 그런 맥락의 제가 말씀드린 게 참 어려움이 있더라.
○위원장 현옥순 이것 삭감 이유 자료로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김홍도미술관 대관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김홍도미술관은 정시 대관 있고 수시 대관이 똑같이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일반 미술인들은 대관할 수 없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김홍도미술관이 전시관으로써의 기능을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획전시나 일반 미술전, 김홍도미술제 등등의 사유로 실질적으로 대관의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많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기회가 있다면 미술인들한테 미리 홍보를 해서 공정한 방법으로 대관을 할 수 있도록, 쓸 수 있도록 빈 공간 있을 때 기회를 주셨으면 하고요.
김홍도미술관에 자동심장충격기를 1대 한다고 예산 올렸습니다.
우리 예술의전당에 각각 별무리극장, 무슨 극장 있잖아요. 다 지금 설치돼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치 현황 자료 제출해 주세요.
그다음에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아까 설호영 위원님 잠깐 말씀을 드렸잖아요. 5억이 넘는 추가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거리극축제에 대한 평가서는 봤습니다.
봤는데 잘된 점도 있고 또 잘 안된 점도 있지만 중요한 거는 코로나 이후로 외국인을 초청 못해서 결국은 그렇게 된 거고, 그 추가 증액 사유가 외국인을 초청해야 되잖아요.
거리극축제하면 유명한 나라가 있잖아요. 프랑스인가요? 맞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유럽 쪽이 비교적 강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유럽 쪽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예산을 투여해서 ‘제발 오십시오’ 하는 입장인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현실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렇죠? 그 예산이.
앞으로 이 거리극축제가 19회, 20회 쭉쭉 가잖아요. 세월로 하면 거의 20년 가까이 되는데도 아직도 우리가 ‘오세요’ 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서는 우리가 오지 말라고 해도 거기서 ‘오겠습니다’라고 해야 된다는 거죠, 20년 세월이 흘렀다면.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영업을 해야 된다는 거죠.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거리극축제 하면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안산의 거리극축제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직도 우리가 영업을 해야 된다는 게 아쉬운데, 내년 2023년도 이후로 이 거리극축제가 유럽이나 해외 다른 나라에서도 스스로 찾아와서 우리 이 대한민국의 거리극축제를 그들이 스스로 예술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부서에서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잘 알겠습니다.
기본적인 말씀 더 드리면 사실은 모든 축제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이 전국 지자체 동일합니다. 체류형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체류형이 1박 체류가 아니더라도 체류시간을 좀 늘이고 하는 전략 전술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올해는 시험을 해 볼 예정이고요.
그러한 부분이 확대되면 해외 쪽으로도, 실질적으로 금요일 날 한문연하고 같이 회의를 했습니다. 우리가 안산에서 개발한 거리극 공연 프로그램들을 해외로 판매도 하고 또 그쪽 상품을 우리가 같이 운영도 하면서 하다 보면 저절로 외국 내방객들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위원장님, 잠깐만 한 가지만.
○위원장 현옥순 네.
○박은경위원 거리극축제 관련해서 위원장님 질의도 있었지만, 우리 인력 운영 현황 관련해서 시민축제부가 원래 정원은 4명인데 지금 현원이 2명이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시민축제부가 특히 방금 거리극축제하고도 직접적으로 연결돼서 큰 역할들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인력을 운영하고 보완하실지에 대해서 검토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런 부분의 어떠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우리 재단 내부적으로도 약간 파악이 됐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1월에 정기인사 때 가장 효율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뭐냐면, 저희가 지금 정원이 62명으로 돼 있어요.
그동안 저희가 퇴직으로 인해가지고 4명이 또 이렇게 빠져나갔고 또 육아휴직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사항에 있어가지고는 일이 되도록, 효율적인 부분이 되도록 인력 배치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거리극축제 같은 경우는 특히 연중 그런 계획들이 계속 이루어지고 아까 국제적인 비즈니스에 대한 검토들도 있어야 되고 전문성들이 담보돼야 되는 건데 지금의 인력 운영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관련해가지고 시민축제부 운영 현황과 향후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께서 그런 보완들을 하시겠다 했으니까 그런 계획들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3분 산회)
○출석위원(6인) |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
○출석전문위원 | |
이강혁 윤순미 |
○출석공무원 | |
문화체육관광국장 | 이정숙 |
문화예술과장 | 이영분 |
체육진흥과장 | 김진만 |
관광과장 | 박은주 |
정보콘텐츠과장 | 김행련 |
위생정책과장 | 이미경 |
○기타기관참석자 | |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 박병호 |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 김춘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