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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0회 개회식 본회의(2023.01.3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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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안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2023년 1월 30일(월) 오전 10시 개식


제280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최광소)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최광소 지금부터 제28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불편이 없으신 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진분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이진분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이민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시대 구축을 위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산시의회는 지난해 7월, 제9대 의회 개원 후 6개월 동안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의 깃발을 내걸고 한 차례의 임시회와 두 차례의 정례회에서 2023년도 본예산을 포함해 총 여든여덟 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비회기 중에는, 두 번의 의원역량강화 교육으로 개별 의원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지난해 여름 폭우로 발생한 침수 피해의 원인 분석과 대안제시를 위해 ‘본오뜰 침수 피해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우려를 샀던 한국와이퍼 청산 사태와 관련해서는 ‘한국와이퍼 고용 문제 해결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업장을 방문하면서 공동체 이익 증진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올해 시민행복과 안산의 미래를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안산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다짐해 봅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화입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 생각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소득과 소비가 늘어나는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소외계층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관련 자치법규 제·개정 등으로 서민의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통과 협력, 견제와 균형의 기본원칙으로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의, 예산심사 등을 통해 주요 정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민생 중심의 일하는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직접 듣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충분한 토론과 지혜로운 협의를 거쳐 조정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안산시민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은 의회,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로, ‘정치란 백성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민생현장에서 시민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지난해 세계경제의 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도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복합경제 위기의 어려운 환경에 처했지만 시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올해 경제상황도 글로벌 경기위축 등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국내 실물경제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 가중이 우려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지혜롭게 극복해 왔던 우리 민족입니다.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위기극복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정부지침에 따라 금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자율적 착용 권고로 완화되었습니다만,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등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여전히 유지되며, 동절기 추가 유행 우려, 고위험군 보호, 검역·변이감시 등 불확실성에 대비한 적정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는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74만 안산시민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광소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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