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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0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2023.02.0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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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1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나. 환경교통국 소관

다. (재)안산환경재단 소관

라.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업무보고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나. 환경교통국 소관

다. (재)안산환경재단 소관

라.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

○위원장 유재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입니다.

시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발전을 위한 애정과 노고에 대하여 유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규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이종인 수도시설과장입니다.

백현숙 정수과장입니다.

최미라 하수과장입니다.

정병진 하수처리과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67쪽, 사업소 기본현황과 주요기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69쪽,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여 효율적인 상수도 공기업을 운영하고자 수도요금 인상 방침을 마련하였습니다.

둘째, 전자고지, 신용카드·ARS 납부 등의 편리한 요금납부와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 실시하였습니다.

셋째, 공기업 경영목표의 이해와 맞춤형 전문교육 및 직원 간의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하여서 직원 역량 강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넷째,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 등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다섯째, 고도정수처리시설 안정화를 통하여 안산 전역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였습니다.

여섯째, 정수장 및 배수지, 가압장 시설물 보수를 통한 안전성을 확보하여서 수돗물 품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이런 노력을 통해서 2022년도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일곱째,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와 자체 수질분석을 실시하여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여덟째, 노후·불량 하수관로는 정비하고 취약 지역의 공공하수관로는 신설하여 체계적인 하수관로 유지·관리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끝으로, 하수처리장의 안정적 운영과 노후 하수처리시설의 개량을 통하여서 하수처리 효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다음은 171쪽, 2023년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째, 공기업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수도시설 투자재원 확보를 위하여 하반기부터 수도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현실화 하겠습니다.

둘째, 노후 수도관 정비, 세척 및 교체사업 등을 추진하여서 상수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급수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셋째, 안전하고 깨끗한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노후 정수시설과 위험성이 높은 소독설비를 교체하고 수질검사를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맑은 하수처리를 위해 노후·취약지역의 하수관로를 차질없이 정비·신설하겠습니다.

다섯째, 공공하수처리장의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인근 지역의 환경 개선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73쪽, 2023년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양이 많은 관계로 부서별 주요업무를 개략적으로 보고드리는 점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입니다.

177쪽, 「상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한 요금 인상 추진」입니다.

생산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는 상수도 요금을 현실화하여 적기에 시설 투자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습니다.

178쪽, 「직무 역량 및 공기업 경쟁력 강화 추진 계획」입니다.

효율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공기업 경영마인드 제고 교육을 통하여 공기업 경쟁력과 직원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79쪽, 「상록수 홍보관 개선 운영」입니다.

2010년 준공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3년간 미운영한 노후화된 상록수 홍보관의 시설물과 콘텐츠의 개선을 통해서 수돗물 홍보와 물관리 실천문화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입니다.

183쪽, 「노후 상수관 세척공사」입니다.

상수도 수질개선과 수용가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로 내부에 축적된 이물질의 주기적인 세척 공사 실시로 시민에게 깨끗하게 안전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현하겠습니다.

184쪽, 「급수불편 해소사업 추진」입니다.

상수도 미 공급 및 급수 불편 지역의 원활한 용수 공급과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11억 원을 투입하여 수도관 신설과 확관을 추진하겠으며, 노후된 급수 장치를 교체하여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하겠습니다.

185쪽,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입니다.

노후 공동주택의 녹슬고 부식된 옥내급수관 및 공용배관의 개량을 지원함으로써 녹물을 해소하여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습니다.

186쪽, 「노후수도관 정비사업」입니다.

수도관 노후에 따른 누수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40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노후수도관 10.2km를 정비하고자 합니다.

187쪽, 「상수도 도·송수관로 정밀안전진단 용역」입니다.

5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정 용역인 상수도 도·송수관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하여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191쪽, 「일동가압장 노후 가압펌프 및 유입밸브 교체 공사」입니다.

일동배수지 수계의 노후가압펌프 및 누수 예방을 위해 유입밸브를 교체하여 맑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습니다.

192쪽, 신규사업입니다.

「연성정수장 소독설비 교체 공사」입니다.

독성가스로 취급이 어렵고 위험성이 높은 연성정수장 염소 주입설비를 24억 원을 투입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현장발생형 차아염소산나트륨 설비로 교체 설치하여 안정적으로 소독설비를 운영하겠습니다.

193쪽,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질검사 강화」입니다.

상수원수에서 정수장 수도꼭지까지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법정검사 외에 수질검사 주기와 항목을 강화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에 따른 수질분석을 실시하여 수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현장에서 실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197쪽, 「신길천 수질개선사업」입니다.

신길동 일원에 50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3.9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중입니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신길천 유역의 토양 및 하천오염을 예방하여 수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8쪽, 「대부도 하수관로 설치사업(2단계)」입니다.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대부남동 일원에 339억 원을 투입 하수관로 36.2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입니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대부도 지역의 지하수 및 연안오염을 예방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199쪽,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단계」입니다.

긴급 보수대상 63.9㎞ 중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0.6㎞를 제외한 33.3㎞의 노후 하수관로를 461억 원을 투입하여 교체 및 정비함으로써, 시민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3월 착공하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0쪽, 「안산스마트허브(2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입니다.

2021년 8월에 착공하여 2024년에 완공 예정인 본 사업은 390억 중 국비 187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안산스마트허브 내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하수관로를 정비하여 원활한 하수처리로 기업하기 좋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처리과 소관입니다.

202쪽,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관리대행 용역 선정」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관리대행이 2023년 3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새로이 관리대행 업체를 선정하여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203쪽, 「하수1처리장 공장계열 생물반응조 악취개선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298억을 투입하여 하수1처리장 공장계열 생물 반응조에 상부덮개 및 악취방지시설을 설치, 시설물에 대한 부식 방지 및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70%로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상하수도사업소 모든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맑은 하수 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2023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수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요. 먼저 수도행정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종규 수도행정과장입니다.

한명훈위원 자료는 177쪽입니다.

상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해서 요금을 23년, 24년, 25년 이렇게 해서 인상하겠다, 9%씩 인상하겠다, 이렇게 지금 계획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종규 네.

한명훈위원 그런데 아시다시피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서나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공공요금이 가스, 전기요금, 대중교통 이런 공공요금이 많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삶이 공공요금이 많이 부담이 되어서 많이 지금 힘들어하고 있는데 여기에 또 아시다시피 이렇게 상수도요금까지 올리게 되면 더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피폐함이 더 많이 느껴질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조금 더 늦춰서 한다든가 이런 계획은 별도로 검토할 수는 없나요?

○수도행정과장 이종규 저희들이 당초에는 9%가 아닌 10% 정도를 인상을 해서 내년 2025년 정도에 현실화율을 100%를 달성하려고 계획을 추진했었는데요.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이런 전반적인 상황, 또 시민들이 느끼는 충격을 완화를 시키고자 일단 9% 정도로 한 자리수 정도는 또 해야지만 재정 운용이 원활히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일단은 불가피한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물론 저도 모르는 거는 아닙니다.

작년에도 올해부터 이렇게 9%씩 올린다고 다 미리 계획을 말씀하셨고 했기 때문에 저희 위원들도 다 알고는 있지만, 올해 막상 또 들어와서, 관리비 보시면 알잖아요. 다들 엄청나게 올라서 시민들이 힘들어한다는 언론보도도 많이 나오고 실지로 저희가 또 노인정이나 이렇게 돌아보면 가스요금 인상 때문에 굉장히 지금 힘들어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전향적으로 소장님이 재검토할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요금은 여건상 공공요금이 계속 인상하다 보니까 저희들 안 올리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만일에 상수도요금을 안 올릴 경우에는 저희 상수도의 재정이 어떻게 보면 부도직전이에요.

만약에 올리지 않는다고 그러면 지금 잔여 보유액이 올해 가면 120억뿐이 안 됩니다. 그러면 운영 자체를 못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정말 빚을 내서라도 어디서 끌어와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럴 수가 없는 상태고 실제적으로는 저희가 10% 정도 해서 3년을 인상하려고 했는데 이제 실제적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게 지금 공공요금이 오르다 보니까 한 자리수로 일단 9% 정도 올리고 3년 후에 100% 현실화율은 안 되지만 일단 9% 정도로 올려서 진행을 하고 그렇게 되면 내년도에, 그러니까 올해 7월달부터 올리게 되면 4인가구에 한 300원 정도뿐이 안 오릅니다, 실제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말은 9% 올린다고 그러지만 워낙 수도요금이 싸다 보니까 실제 체감하는 거는 그렇게 많은 그런 체감은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저희가 올려야지만 재정 운용을 우리가 건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물론 재정 건전성 때문에 당연히 올려서 운영을 해야 된다는 거는 물론 우리 위원님도 다들 공감합니다.

다만 저희는 시민의 입장에서 재검토를 한번 요청을 드리는 내용이니까 한번 재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글쎄, 검토를 한다 하더라도 위원님 이거는 저희가 비율을 10%에서 9%로 낮췄으니까 저희 하반기 때 올리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위원님이 한번, 저희가 검토는 하겠지만 실제적으로 그거는 긍정적인 검토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그거는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4인 가족 기준으로 해서 한 1,100원 정도 오른다는 얘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예, 1,100원 정도 오릅니다. 체감은 많이 안 될 것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크게 시민들의 체감온도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소장님 말씀은 생각은 그렇다는 얘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일단 저희도 충분히 받아들이겠고요. 아무튼 전향적으로 시장님하고도 별도로 한번 보고를 통해서 재검토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수도시설과입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수도시설과장 이종인입니다.

한명훈위원 페이지는 183쪽이고요. 작년에 우리가 본예산 심의에서 노후 상수관 세척공사 예산이 많이 삭감된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20억 삭감됐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총 40억에서 50%가 삭감됐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한명훈위원 그래서 올해 삭감이 많이 됐는데 올해 사업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겠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금년도에는 20억 예산으로 해서 노후관 세척공사를 시행을 하고요. 본예산에서 삭감된 20억 원은 노후관 정비예산으로 1회 추경에 반영해서 공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규모는 그러니까 22년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되 삭감된 예산은 1회 추경에 반영하겠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올해 지금 현재 결과적으로 1회 추경까지 반영하면 40억 공사를 하게 되는데 구체적으로 계획서는 다 나와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지금 노후관 정비 금년도 40억 예산 대상은 확정이 되어 있고요. 1회 추경에 20억을 확보한다고 하면 저희가 세부적인 대상지를 선정을 해서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일단 1회 추경 20억은 아직 계획을 안 세웠더라도,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사업대상지는 있는데 세부적으로 저희가 결정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아직 결정은 안 되어 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한명훈위원 계획서는 다 나와 있는데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보통 대부분 이 사업들이 동절기가 끝나고 보통 4월에 시작하나요, 3월에 시작하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저희가 설계하고 본격적으로 공사는 3월에 시작을 하고요.

한명훈위원 3월부터 동절기 끝나고 공사를 시작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차질 없이 잘 준비해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정수과 질의하겠습니다.

○정수과장 백현숙 정수과장 백현숙입니다.

한명훈위원 191쪽에 보면 일동가압장 노후 가압펌프 유입밸브 교체작업이 있습니다.

보면 가압펌프는 두 대 교체하고 그다음에 유입밸브는 6개 교체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대부분이 현재 사용은 하고 있는데 연한이 많이 지나서 지금 교체하는 거죠?

○정수과장 백현숙 예, 효율도 안 좋아지고 노후화되어 있어서 이번에 교체하게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제가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기간이 다들 10 몇 년씩 지났는데 아마 이 제품이 메이커는 제가 알 수 없지만 대부분 10 몇 년씩 지나면 이 제품이 또 생산 안 됩니다.

○정수과장 백현숙 그렇죠.

한명훈위원 미리서 발주 주려고 하는 이런 펌프들은 미리 한번 확인해야 될 것 같아요.

○정수과장 백현숙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이 제품이 나오면 다행히 교체가 쉬운데 이 제품이 생산 안 되게 되면 교체하는 조인트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다 바뀌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미리 체크 한번 해 주시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수과장 백현숙 네, 확인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 제품들이 다들 대부분 어떻게 주말에 교체작업을 합니까?

○정수과장 백현숙 될 수 있으면 물을 덜 쓰는 상황을 해가지고 하는데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좀 더 있기는 하는데 그러면 거기에 따른 공사비도 또 늘 수도 있어서 그걸 적절히 확인해서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공사비가 1억 7천인데 아무튼 이 제품도 미리 확인하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수돗물 공급에도 전혀 지장에 없도록 다 미리 체크하셔가지고 업체하고 잘 설정해서 교체하는데 이상이 없도록 그렇게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수과장 백현숙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왜 그러냐 하면 너무 제품이 오래되어서 걱정되어서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수과장 백현숙 네.

한명훈위원 다음은 하수과 질의하겠습니다.

○하수과장 최미라 하수과장 최미라입니다.

한명훈위원 197쪽인데요. 신길천 수질개선사업 해가지고 신길동에 하수관로 정비사업 있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50억 공사인데요. 작년부터 지금 현재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계속비사업으로 25년까지 다 진행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하수관로 3.9km는 어떻게 계획서가 다 나와 있나요?

○하수과장 최미라 네, 나와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위치도가 나와 있어요?

○하수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신길동 이 부분만 지금 나와 있는 거죠?

○하수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겨울철에는 공사 안 하고 있죠?

○하수과장 최미라 지금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기초조사 중입니다.

한명훈위원 설계 중인가요?

○하수과장 최미라 네.

한명훈위원 그러면 공사는 또 언제 다시 재개합니까?

○하수과장 최미라 공사착공은 올해 10월 예정이고요. 지금은 관로 노선 측량이라든가 또 2월 10일부터 조사, 오접관로 확인하는 그런 것하고 또 주요 지하매설물이라든가 이런 조사,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실시설계 용역은 올해 8월까지 하고 그다음에 공식적으로 착공은 10월부터 하겠다는 말씀이시죠?

○하수과장 최미라 네, 실시설계 용역 지금 한 15% 정도 공정입니다.

한명훈위원 예, 일단 그 설계도가 한번 나오면 또 우리 해당 상임위에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최미라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추가로 더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갑수위원 한갑수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우리 소장님 재활용 선별장이 우리 공단에 있어요. 공단의 재활용 선별장, 그 앞에 우수펌프인지 배수펌프인지 모르지만 펌프장이 하나 있더라고요. 장비들 한번 돌아보시고요. 그리고 그 주변의 미관 정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것 먼저 말씀드리고요.

존경하는 한명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본 위원은 생각이 좀 틀립니다.

우리 안산시는 이제껏 40년 동안 이어오면서 중장기 계획도 세웠을 거고 살림살이를 갖다가 우리 안산시 나름대로 했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누적, 소장님 말씀대로 지난번에도 연말정산 때나 수시로 보고하셨지만 이런 누적, 내 살림은 내가 하는 거지 국가가 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타 시가 해 주는 것도 아니고.

체감온도는 지금 밀려 있는 체감온도를 어떻게 해결할 겁니까? 너무 많습니다. 빨리 빨리 해결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9%, 10% 이 체감온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은 쓰는 사람 따로 있고 내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물량을 많이 쓰면 많이 내야죠, 당연히.

그래서 이거를 우리 안산시가 결국 120억이라는 게 펑크가 나면 안산시민이 이거 다 책임져야 될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감온도를 따지지 마시고 어차피 빨리 우리 안산시는 재정복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껏 이거를 갖다가 정치적이나 행정적으로 보류해 왔다는 자체가 저는 행정관으로서 이거는 잘못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서둘러 주시고요. 다른 거는 없습니다. 중요한 거는 뭐냐 하면 수돗물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수도도 아시다시피 세관을 하나요? 관 세척을 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전년도에 관 세척은 저희가 스마트물관리시스템,

한갑수위원 요즘, 최근에.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최근에는 금년도에 20억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요즘 세관 작업을 하셨느냐 이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최근에 한 적은 없습니다.

한갑수위원 한 했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한갑수위원 지금 본오1동하고 사동이죠. 그러니까 사동에서 녹물이 나온다는 소리가 두 건 들어왔습니다. 한 보름 됐습니다, 구정 전후로 해서.

그래서 그거를 한번 다시 점검 한번 해 주세요. 이게 다가구주택입니다.

우리 아파트라든가 이런 데는 다시 재 펌핑을 하겠지만 다가구주택은 그러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얘기가 있었으니까 한번 체크해 주시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지금 우선 120억이라는 이 어마어마한 돈, 이거 빨리 적자를 메우세요. 어차피 지금은 현실화해야 됩니다. 언제까지 짐을 갖다가 우리 후손한테 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안산시만큼은 중장기계획 세운 대로 행정과 정치는 분리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내야 되는 게 당연한 겁니다.

이거를 갖다가 나중에 결국은 펑크 나면 안산시민 전체가 분배를 해야 되는 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현실화시켜 주시고요.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펌핑장 주변 한번 돌아보시고,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면, 제가 한 몇 달 전에 거기 갔었습니다. 갔는데 장비도 나돌고 하여튼 지저분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망으로 이렇게 치셨더라고요. 그런데 미관상 너무 안 좋습니다.

그런 거는 우리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에서도 오기 때문에 폭스 치셔가지고 열에만 지장이 없으면 미관 작업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선현우 위원님 질의,

이혜경 위원님.

그러면 위원님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이대구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대구 위원입니다.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185페이지인데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수도시설과장 이종인입니다.

이대구위원 이거는 현재 해당하는 게 주택만 해당하는 건가요? 아니면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해당이 안 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공동주택도 해당이 됩니다.

이대구위원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이대구위원 그러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실적이나 집행건수를 보면 건수 대비 사업비용도 계속 이렇게 많이 내려가고 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연도가 지날수록 노후주택은 더 많아지는데 이 사업비가 계속 이렇게 자꾸 줄어드는 이유는 어떤 건지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저희가 국도비 지원사업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도에서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시비를 저희가 매칭비율로 확보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로 줄이는 거는 아니고요. 지원 예산에 따라서 예산을 수립하고 시행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도비가 계속 축소되니까 우리 시비도 축소되어서 사업량이 줄어든다라는 의미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결국에는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대구위원 많이 안타까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적으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이 도비 매칭비율로 이루어지지만 실제적으로 신청하는 가구수에 비해서 이렇게 사업을 하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공동주택이라든가 이런 데는 주민들의 동의를 다 받아야 돼요. 주민들 동의를 받다 보면 이게 자부담금도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다 동의를 못 받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이 몇 사람만 가지고는 사업이 진행될 수가 없기 때문에 자꾸 이런 문제 때문에 축소되고 또 신청하는 건수가 자꾸 줄어들고 이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도비 확보 비율도 줄어들기는 하지만 만일에 신청 건수가 계속 많다고 그러면 저희가 도비 가서 더 딸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는데요. 실제적으로 그렇게 신청 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점점 줄어드는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 말씀에 조금 더 실망스러운데요. 본 위원 생각은 충분히 설명이 되고 주민 사업 설명을 통한다면 더 많은 지원신청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한 3년치, 지금 2020년부터니까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신청 건수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본 위원 생각은 이런 부분들이 홍보가 충분히 된다라면 당연히 신청하는 건수가 더 늘어나야 되고 또 우리 사업 또한 이런 부분들이 더 늘어나기 위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 지금 보면 노후선로관 교체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시행되는 게 아닌가, 이 문제에 대한 거는 다시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네, 홍보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다음 건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사업 범위 안에는 없는데요. 혹시 올해 대부동 14통, 16통 쪽에는 예정이 되어 있는데 혹시 올해 작은상재미길이 동주염전 진입로가 확보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는 상하수도 관련해서 관로가 들어가지 않는 건가요? 공사계획은 없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거는 협의사항이 있는지를 저희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여쭈어보면 한 5, 6년 전에 공사가 완료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도에 보면 서남부도로가 있거든요. 거기에는 지금 오수관하고 상하수도가 들어가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본 위원이 체크한 것하고 다른 사항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면 일반 주민들 생각에도 당연한 예정이지만 도로가 새로 개설이 되면 그 하부에 먼저 들어가 있으면 공사비라든지 이런 것도 많이 절감이 될 것이고 또 이후에 공사를 하면서도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많이 감소가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또 당연히 주변에 그런 수요층들이 예상이 되어서 미리 관로가 묻혀져야지만 당연한 순서라고 생각을 하는데 오늘 저희가 오후에 정책과에 어떤 질의사항에서도 그런 내용들이 포함이 되겠지만 이런 문제들은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서도 본청의 어떤 이런 도시계획도로 관련된 이런 기반시설 공사들과 같이 연계가 되어서 공사를 할 때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이런 문제들도 많이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도시계획해서 공사나 도로개설 공사할 때는 각 부서별로 협의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거의 기반시설에 대한 것도 같이 들어가서 공사를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속 추진해 왔고요. 저희가 대부도 같은 경우에도 신설공사 같은 경우는 기반시설을 같이 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런데 지금 올해 바로 5월달 올 봄부터 공사가 들어갈 예정인 작은상재미길에 대해서 지금 담당부서에서는 잘 모르고 있다라고 하면, 제가 봤을 때는 ‘연결이 잘 되어져 있나’ 이런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거는 확인해서 보고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위원님들 잠시 휴식시간을 하고 속개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수도시설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수도시설과장 이종인입니다.

한명훈위원 184페이지인데요. 수도계량기 교체사업 질의하겠습니다.

최근에 굉장한 한파가 와서 많이 추웠는데 혹시 올 겨울에, 그러니까 수도계량기가 동파된 게 몇 개 정도 집계되어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현재까지 동파계량기는 없고요. 날씨가 추워진 관계로 계량기 전후로 관로가 얼어가지고 민원은 많이 들어온 적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민원은 많이 들어왔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동파계량기는 지금 기존의 습식계량기에서 건식계량기로, 그다음에 전자식 계량기로 교체가 되면서 동파계량기는 없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이렇게 체감온도가 마이너스 25도까지 됐는데 올 겨울에는 동파된 계량기가 없다는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수도가 배관이 얼고 하는 이런 부분들 민원이 많이 접수됐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접수가 많이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많이 됐는데 잘 아무튼 처리가 된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저희 계량기 전에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요. 그래서 계량기 이후에 개인이 관리하는 부분은 개인이 유지관리를 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민원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아무튼 올 겨울에는 수도계량기나 또는 배관이 한파에 파손되어서 어려움을 겪었던 곳이 많이는 없었다, 이런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다행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튼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이런 반증이겠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급수 민원은 저희가 그날그날 바로 처리를 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명훈위원 향후에도 지금 아직 추위가 다 가지는 않았고 계속 또 날씨가 풀리기는 했지만 또 추위가 남아 있으니까 잘 대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187쪽에 상수도 정밀안전진단 용역이 있습니다. 그렇죠?

올해 7월달 중에 용역을 발주 내겠다, 이런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상수도 도·송수관로 정밀안전진단 용역은 저희가 상수도가 2등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술진단 결과 2등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5년에 한 번 정밀진단 용역을 추진하게끔 그렇게 법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도에 시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준비해서 7월달에 발주 나가면 6개월 걸립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금년 내로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이게 용역이, 물론 착수보고회도 하고 중간, 또는 최종 보고회도 하는데 중간중간에 우리 상임위에 대해서는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중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또 최종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도 또 우리 상임위에 주시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정수과 질의하겠습니다.

○정수과장 백현숙 정수과장 백현숙입니다.

한명훈위원 192쪽에 보면 연성정수장의 소독설비 교체공사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해서 지금 현재 24억을 들어서 하겠다는 내용이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어요?

○정수과장 백현숙 지금 기존의 소독설비는 있는데 그거 같은 경우는 위험요소도 많고 또 그 전하고 다르게 주변에 아파트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지금 새로 하는 차염설비를 하게 되면 그런 안전성이 많이 확보되고, 그리고 기존의 것 같은 경우는 화관법이라든가 고압가스법, 여러 가지 법에 관련해서 규정을 굉장히 많이 봤는데 제조 차염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는 거라서 앞으로 그걸 설치해서 안전하고 그런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발주단계에 나가 있나요?

○정수과장 백현숙 발주는 아니고요.

한명훈위원 전체 다 교체,

○정수과장 백현숙 하려고 지금 실시설계 용역도 진행 중이고, 그리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해서 할 것인지, 아니면 계약방법이나 이런 부분들을 지금 저희 내부에서 검토하고, 그리고 주변의 타 지자체에 가서 견학도 하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독성가스가 많이 나온가요? 냄새라든가 이런 것들이.

○정수과장 백현숙 원래 염소 자체는 굉장히 독성이나 이런 게 있기는 한데 지금 제조 차염 같은 경우는 농도도 굉장히 낮은 편이라서 굉장히 안전한 편이죠.

한명훈위원 그러면 이게 교체하기 전에는 몇 년 전에 교체를 했나요?

○정수과장 백현숙 이것 처음에 정수장 세웠을 때 있던 거고요, 기존에 염소 소독했던 거는.

그런데 지금 이것 같은 경우는 새로운 방식인 거죠, 차염 제조를 하는 걸로 해서.

한명훈위원 그러면 새로운 방식으로 지금 다 교체하면 냄새라든가 이런 게 전반적으로 시설이 보완되어서 좋아지겠네요?

○정수과장 백현숙 안전적인 거죠, 주변에. 저희가 또 관리하기도 안전하고.

한명훈위원 아무튼 올해 지금 현재 설계를 하고 있으면 6월 전까지 사업을 끝내겠다?

○정수과장 백현숙 네, 그걸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사업을 잘 마무리하시고 또 계획서가 한번 나와 있으면, 설계 계획서가 나오면 제출 한번 해 주세요.

○정수과장 백현숙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대구 위원입니다.

하수처리과 질문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과장 정병진 하수처리과장입니다.

이대구위원 하수처리시설 용역 관련하여 민원이 들어온 사항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그거는 위원님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실제적으로 저희가 이거는 3월 30일까지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새로운 대행업체를 찾는 그런 용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2월달에 계획서를 수립을 해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업자 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했고요. 그다음에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지방 계약법 규정에 따라서 입찰공고해서 현재 어제까지 입찰이 완료되어서 오늘 중으로 결심 받을 그럴 예정입니다.

이대구위원 다시 한번 제가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현재는 통합운영방식으로 우리 시는 운영이 되고 있고,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아닙니다. 현재는 분리해서 하수처리시설과 그다음에 소각시설은 특성상 하수처리시설은 수질계통이고 소각시설은 슬러지를 태우는 대기 쪽, 폐기물 쪽이에요.

그래서 특성상 기술이 다르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여지까지 분리발주를 현재 시행했습니다.

이대구위원 분리발주의 장단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대표적인 것만 언급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운영 특성상 특이하고 그다음에 상이하기 때문에 효율성을 먼저 생각을 했고요. 두 번째는 안전성이에요. 요즘은 하수처리 폐기물 쪽으로 해서 중대재해법에 의해서 사고도 많이 나고 사망 사고도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합니다.

만일에 통합으로 운영을 할 경우에는 방대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런 데 안전성에 대해서 약간 노출 가능성도 있지요.

그러기 때문에 저희는 처음서부터 분리발주를 그동안 계속 했고 그랬기 때문에 효율성과 안전성으로 인해가지고 저희가 분리발주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어제까지라고 하셨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네, 어제 진행결과 다 됐고요.

이대구위원 그럼 상호는 아직 어떻게 될지 결정은 아직 안 나와 있는 상황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아닙니다. 이미 평가위원회 선정해서 다 선정결과가 났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분리발주인지 통합운영인지,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분리발주로 됐습니다. 분리발주로 저희가 시행을 한 거죠.

이대구위원 분리발주를 했는데 그럼 차기에도 분리발주가 되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그거는 저희가 3년 동안 운영, 이게 어느 쪽에서 단체인지 어느 쪽에서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통합발주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니까 저희는 이런 것 때문에 계속적으로 분리발주를 했습니다, 실효성과 안전성 때문에.

추후에 한번 다시 생각할 여지가 있지만 저희는 안전하고 효율성이고, 그리고 또 만일에 통합발주를 하게 되면 실제 실적이 있는 업체가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 두 가지 실적을 다 걸 수 있는 업체가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규모가 더 축소가 되는 거죠.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분리발주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대구위원 분리발주와 통합운영의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면 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장단점에 대해서, 장단점이라기보다는 강점 문제에 대한 거를 좀 더 많이 부각이 되는 쪽이 선택이 되는 것 같은데 현재까지 우리 시에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어떤 노하우들, 또는 강점 문제에 대한 거를 충분히 자료를 축적했다가 충분히 사회에서 말씀하시는 또 다른 의견들이 있으면 그분들을 논리적으로도, 또는 합리적으로도 충분히 이해시킬 수 있는 그런 어떤 단계가 되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한명애 네.

이대구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장상동 배수지 관련해가지고, 수도시설과장님이 담당하시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위원장 유재수 당초에는 우리가 원래 우리 안산시에서 배수지 신설 계획이 있었어요. 그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당초에 있었는데요. 지금 LH에서 장상지구 개발을 하면서 LH에서 지금 시설하는 걸로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래서 지금 장상 신도시에 보상률이 지금 40%, 50%를 육박해요.

그래서 당초보다는 아마 사업시행이 조금 빨라지지 않을까, 그래서 배수지 하나 신설하는데 몇 년 정도 걸릴까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2, 3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러면 LH하고 협의를 빨리 하셔가지고 같이 사업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입주와 공급과 그게 맞춰져야 되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렇지 않아도 1월말에 LH에서 저희하고 협의 회의를 한번 했고요. 협의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대상지는 지금 당초에 우리가 계획했던 대상지 그쪽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당초 대상지하고 지금 변경 대상지 두 군데를 지금 제시한 두 개 지가 있는데 인근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바로 그 인근에?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하여튼 입주시기하고 같이 맞물려서 될 수 있도록 협의를 빨리 해 주시고 협의내용을 중간중간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교통국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이범열 환경교통국장 이범열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고 계시는 유재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환경교통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이갑상 에너지정책과장입니다.

홍기봉 자원순환과장입니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입니다.

이익환 철도교통과장입니다.

남궁석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지영현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그럼 2023년도 환경교통국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93쪽부터 96쪽까지의 기본현황,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023년 중점 추진사항과 부서별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97쪽, 2023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금년도 저희 환경교통국은,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사업과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전환 선도조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재활용 활성화 등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현하며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대부도 및 외곽지역 도로확충 및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을 조성하겠으며, 98쪽, 수요자중심의 편리한 교통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겠으며 신뢰받는 자동차 등록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부서별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 소관 103쪽, 『안산갈대습지 생태계서비스 강화 추진』입니다.

명품 안산갈대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서식지 복원 및 생태체험공간 조성 등 안산갈대습지 생태마당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안산갈대습지 생태환경교육시설도 함께 연내 준공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04쪽,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체계 구축』입니다.

경제·사회·환경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안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겠으며, 환경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05쪽,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운영 및 온실가스감축사업 추진』입니다.

2050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안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홍보·교육 사업과 탄소중립 모델개발 등 기후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106쪽, 『수질오염원 관리와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입니다.

수질오염물질 배출원의 체계적 관리로 깨끗한 물환경을 조성하고, 개방화장실 지정 및 지원을 확대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107쪽, 『대기질 개선을 위한 무공해차 보급 확대』입니다.

대기질 개선 및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차, 수소연료자동차, 전기이륜차 등 무공해 차량 보급을 확대하여 수송 부문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에너지정책과 소관 111쪽,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맞춤형 에너지진단사업』입니다.

관내 기업체 및 다중이용 건축물의 에너지 진단을 통해 에너지 이용실태와 손실요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하겠습니다.

112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수소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수소를 핵심 에너지원으로 생산, 이송 및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소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소생산시설 구축과 수소배관, 연료전지 및 통합운영센터,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시설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13쪽, 『수소e로움 충전소 운영관리』입니다.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수소e로움 충전소를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관리하겠습니다.

114쪽, 『플러스에너지센터 조성사업』입니다.

시화MTV 스마트허브 내에 환경개선특별대책 로드맵사업비 등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교육,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플러스에너지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115쪽,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입니다.

발전소 주변지역의 개발과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으로, 올해에는 4억 9,810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공공사회복지 및 소득증대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16쪽, 『도심 외곽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입니다.

낮은 수익성으로 사업자가 공급을 회피하는 대부동, 장상동 등 도심 외곽지역에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외곽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다음, 자원순환과 소관 119쪽, 『재활용·재사용 UP 자원순환 도시조성』입니다.

시민과 함께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 순환경제를 구현하고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다회용기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20쪽,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클린하우스’ 운영』입니다.

현장실사 및 주민 동의를 얻어 농촌지역·주택가 등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형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고자 합니다.

121쪽, 『시민과 함께하는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수거·관리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22쪽,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폐기물 감량 추진 강화』입니다.

재활용 참여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1회용품 안 주고 안 쓰는 유통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시민 인식 개선을 통한 재활용률 향상과 시민 대상 홍보와 교육 또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23쪽,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 관리』입니다.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운영 시설에 대해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발생하는 여열 및 퇴비를 재활용하고자 합니다.

다음, 건설도로과 소관 127쪽, 『건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종합대책 추진』입니다.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제도 및 기반을 마련하고 사전단속, 실태조사 등 실질적인 현장 행정 강화로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28쪽, 『장골1길 연결도로 조성공사』입니다.

대부도 팬션단지 등의 주요 경로인 대남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장골1길부터 공마루길까지의 연결도로를 신설하여 탄도방면 교통량을 우회하여 주민 및 관광객의 교통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129쪽,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입니다.

왕복 2차선으로 운영중인 대부황금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여, 방아머리 일원 도로 정체 현상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30쪽, 『대부동 일반주거지역 주 진입로 개설공사』입니다.

종현, 영전, 당전, 남사리 마을 등 대부동 4개 일반주거지역의 주 진입도로를 개설하여 지역 주민의 도로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철도교통과 소관 133쪽, 『신안산선 노선 연장 추진』입니다.

대단지 아파트 입주 및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 등 사동 지역 주변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한양대역 6·7·9차 방향 추가 출입구 설치를 포함한 신안산선 노선 연장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을 통해 급증하는 광역철도 이용수요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34쪽, 『GTX-C노선 안산 연장운행 추진』입니다.

GTX-C노선은 민자적격성 검토 완료 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년 상반기에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주) 컨소시엄 간 실시협약 체결을 하고, 하반기에는 공사 착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본 사업이 조속히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현대건설(주) 컨소시엄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5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환경 조성』입니다.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교통혼잡지역에 대한 차로 확보와 교차로 개선,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136쪽, 『주차난 획기적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장 공급 확대』입니다.

안산시 주차정비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현재 15개소에 주차장 조성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신규 주차장 조성이 어려운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인근 학교 부설주차장 야간 개방사업 추진 등 지속적인 주차장 공급 확대를 통해 주차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대중교통과 소관 141쪽, 『80C번 순환형 버스 노선 신설』입니다.

갈등조정협의회를 거쳐 해양동 푸르지오 6·7·9차 아파트 등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80c 노선을 올 4월 중에 운행개시하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142쪽, 『강남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입니다.

강남행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여 장상3기 신도시, 경기가든, 혁신파크 이용자 및 고잔·성포·월피동 등 구도심 주민들의 서울행 교통 편익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143쪽,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행』입니다.

교통 취약지역인 대부도 및 안산스마트허브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올해 3월 대부도부터 운송 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44쪽, 『택시운송사업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입니다.

유가보조금 등 택시업계 재정지원 및 택시쉼터 이용활성화 등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여 택시이용 시민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45쪽, 『대형(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입니다.

선부동, 팔곡동에 추진중인 대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불법주차 화물자동차로 인한 소음·주차 등 도심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46쪽, 『교통지도 단속 및 불편민원 해소』입니다.

버스, 택시 불법행위, 화물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 등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중심의 지도·점검을 통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149쪽, 『시민과 소통하는 차량 행정 민원서비스 제공』입니다.

보고자료에는 30분 일찍 업무를 시작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만, 최근 계획을 변경하여 금일부터 1시간 일찍 문을 여는 「조조 교통민원실」 운영을 차량 행정 민원실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환경교통국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수 환경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선현우 위원입니다.

106페이지 환경정책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선현우위원 화장실 이용환경 선진화 추진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게 개방화장실 지정 확대에 대한 내용으로 보이고 있는데 이게 작년 대비 이번 연도 실적이 어느 정도 되나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작년에 95개소에서 특별히 더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는데요. 97개소로 지금 지정이 되어 있는데 상태고요. 계속 100개소 목표로 해서 더 받고 있으면서 지난번에 말씀하신대로 개방화장실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의견들이 있으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100개 플러스 알파로 해가지고 저희가 더 추가로 지정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가지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한 결과 전기세하고 수도요금을 기존에 1만 원씩 지원하던 부분에 대해서 2만 원씩 지원하는 걸로 추가를 해서 추경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선현우위원 작년 대비 이번 연도에 대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수도세나 전기세를 어느 정도 인상을 해 줬기 때문에 지금 현재 개방화장실을 승인해 줬던 그런, 건물주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요? 그 건물주 분들은 어떻게 좋아하시나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당연히 주는 거에 대해서는 더 좋아를 하시는데 그렇다고 해서 확 이게 당겨가지고 내가 개방을 더 하겠다라는 이런 쪽으로 아직까지도 그런 부분들은 있어서 조금 더 편의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확대하기 위해서 이쪽에 청소라든가 이런 것 깔끔하게 관리하시고 이러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또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인센티브라고 아까 표현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어떤 인센티브를 지금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포상 그런 식으로 하든가, 이거는 구체적으로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100개소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이미 추가로 2만 원씩 지원을 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많이 오시지 않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것이 막 당기는 그런 인센티브는 아니라 생각을 해서 표창을 하든 포상을 하든 이런 부분으로 해서 조금 더 그거를 유인을 하려고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공공요금 증액 지원 자체도 참 좋지만 제가 작년도에 행감 때인가요? 제가 이 사안을 가지고 질의를 드렸었습니다. 확대방안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모색을 해달라, 이 사업의 지원 자체가 전기세랑 수도세, 또 화장지, 종이타올뿐만 아니라 화장실 청소비 지원 방안을 모색을 해달라고 우리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아서 이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개방화장실 하나를 청소, 저희가 보통 1층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 100개소에 대해서 청소용역을 준다고 그러면 한 12억 정도 이렇게 예산이 들어갑니다, 전체적으로는.

그러니까 그것보다는 저희가 조금 더 고민을 해서 1층 청소하는 거를 청소용역비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그거는 법적으로 줄 수 있는,

선현우위원 청소비 12억에 대한 예산 산출을 어떻게 하신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용역비 산출하는 것으로 해가지고,

선현우위원 그 산출자료 주시고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네, 그거는 제가 하나 드리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어찌됐든 간에 화장실을 하나를 저희가 시 재원을 들어가지고 만드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또 부지가 없기 때문에 이런 공공화장실 개방 확대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좀 더 신경을 쓰셔가지고 노력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행감 때와 지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2개소가 지금 확대가 됐다고 하는데 너무 더뎌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그런 부분은 저희도 느끼고 있는데 그래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도 가능하고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검토를 해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더 모색을 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 시가 개방화장실로 보면 경기도권에서는 최고로 많습니다.

수원도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이고, 하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용하시는 부분들이 불편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확대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검토하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과장님께서 수원시와 비교를 해 주셨는데 수원시 공공화장실 개수와 우리 안산시의 공공화장실 개수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97개소의 개방화장실이 지금 되어 있는데 위치 자료로 주세요. 위치가 어디인지 저희들이 보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자원순환과 질의하겠습니다.

119페이지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자원순환과장 홍기봉입니다.

선현우위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 지금 현재 고잔역에 3개월 전까지만 해도 잘 운영이 된 걸로 확인을 했었는데 지금은 운영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현재는 업체에다가 다시 반납을 해가지고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확인했었는데요. 오늘 중으로 자원순환센터에 일단 납품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지금 업체에다 업그레이드를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사용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서 중단이 됐다, 이렇게 제가 생각해도 될까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그거는 아니고요. 거기에 따른 사양을 더 업그레이드했던 사항입니다.

선현우위원 운영은 몇 개로 하셨죠?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운영은 한 개 했었죠.

선현우위원 한 개 몇 개월 하셨냐고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1개월 했었습니다.

1개월 사이에 거기 사용 사양이 더 좋은 쪽으로 나와가지고요. 개발이 되어가지고 그거를 반영하기 위해서,

선현우위원 이거를 운영을 하시기 전에 어느 정도 무인회수 기기에 대해 성능을 점검을 하고 오랫동안 사용 유지를 할 수 있는 그런 무인회수기를 썼어야 되지 않았을까, 그런데 1개월밖에 쓰지 못할 그런 무인회수기라고 하면 부서에서는 검토가 다소 미약했다, 이것 1개월 지금 운영하셨다고 했는데 그러면 예산은 얼마 정도 쓰셨죠? 무인회수기 외에도,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지금 2천만 원 사용했습니다.

선현우위원 무인회수기에 2천만 원 아닌가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2천만 원 하고 거기에 부대시설로 해서 설치하는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갔습니다.

선현우위원 설치비용 얼마 드셨어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설치비용 그거는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업그레이드가 되고 난 이후에, 그 위치가 고잔역이었잖아요. 다시 설치하실 예정인가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거기에 지금 그 옆에 가칭 재활용도움센터 있잖아요. 거기를 다시 리모델링해서 거기에다가 무인회수기하고 각종 재활용품 할 수 있는 그런,

선현우위원 재활용도움센터를 만드실 계획이시죠?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 계획과 같이 더불어 다시 무인회수기를 설치를 할 예정이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그리고 위원님이 저희한테 의견 주신 것 있잖아요. 아이스팩 회수기 그것도 거기에 다시 다른 용품으로 해가지고 회수하는 걸로 용기를 재활용 대신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지금 사업비로는 또 7,500이 지금 내시가 되어 있는데, 3대 위치 어디로 하실 계획이세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현재는 이거는 위치는 선정을 안 했는데요. 2월 초 중에 각 동에 수요조사해서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일동, 이동, 본오1동에 자원순환센터 있잖아요. 거기 한쪽 공간에다가 설치를 할까, 아니면 중앙동에서도 계속 의뢰가 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저희는 이왕이면 아파트지역보다는 일반 주택, 행정복지센터 내에다가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설치계획은 어찌됐든 행정복지센터에 설치계획 중이기는 하나 제가 듣기로는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를 기피한다라는 의견도 제가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설치가 긍정적으로 복지센터 동장님 이하 그런 기타 분들도 설치를 원하시는 거는 아니잖아요?

이걸 설치함으로써 본인들의 업무가 또 증가가 될 것이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그 사항은 동 복지센터나 단체에서 무인회수기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아직은요.

그래서 이거를 더 홍보를 한다고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25개 동에서 다 설치해 달라고 하실 겁니다.

그리고 이게 페트병에 한해서만 하는 게 아니고 지금 동에서 우유팩이라든가 건전지, 이런 거를 갖다가 동 직원이 수거를 해서 가지고 오면 그 무게를 재서 그 양에 따라서 휴지나 건전지를 나눠주고 있거든요. 그런 사항을 회수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의 무인회수기가 또 있거든요.

그런 쪽으로도 인센티브를 준다고 그러면 얼마든지 동에서 설치요구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주민설명회라고 해야 되나요? 주민설명회도 따로 계획하고 계신 게 있나요, 부서에서?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무인회수기에 대해서는 주민설명회는 아직 생각은 안 해 봤습니다.

선현우위원 계획은 잡고 있지 않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일단 수요조사를 해 보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만약에 그렇다고 그러면 저희가 설명회라도 개최해서 설치해 보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어쨌든 예산은 내시가 되어 있으니까.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그리고 무인회수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각 대학에서도 설치해 달라고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선현우위원 지금 재활용도움센터라고 고잔동 679-1번지에 재활용도움센터를 지금 계획하고 계신데 이게 사업비가 나와 있지 않네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사업비 아직 안 나와 있는데요. 저희가 이거는 생생대장간을 운영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도시공사에서 생생대장간을 12월 31일부로 운영을 중단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본예산에 5,400만 원이 세워져 있거든요.

그래서 1회 추경에 전환해서 노인일자리사업하고 연계해서 어르신들이 같이 도우미로 해서 재활용 분리수거 하는,

선현우위원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실 계획이라고 제가 생각하면 될까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지금 현재 생생대장간 운영비 있잖아요. 이거를 전환 쪽으로 해서 위원님들한테 다시 보고드리고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운영비를 전환해서 재활용도움센터에 대한 어찌보면 인테리어도 필요할 것이며 개보수도 해야 될 그 비용으로 쓰시겠다, 그런 말씀이신 거죠?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재활용도움센터가 사실 전체적으로 한 곳에다가 품목별로 추가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거거든요.

전체적인 재활용품을 한 곳에서, 이게 도시형 자원순환센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재활용도움센터랑 클린하우스랑 자원순환센터 이게 이름만 다르지 어찌보면 의도와 목적은 같다고 보고 있거든요. 어떤 게 다른 거죠?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일단은 수거하는 체계에서는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청소행정이 전에는 수거를 목적으로 해서 대행업체나 이런 데서 수거를 먼저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재활용을 시민들이 배출을 하면 이거에 대해서 재활용품을 먼저 수거를 하고 그다음에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재활용품을 분류를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수거를 하고 지도하고 시설로 들어가는 그런 체계로 지금 자꾸 전환이 되어가고 있거든요.

선현우위원 과장님, 제가 궁금한 거는요. 같은 목적을 담고 있는 사업들인데 왜 명칭을 다 다르게 쓸까라는 거를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그래서 그거를 설명드리고자 설명드린 겁니다.

클린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농촌형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파악을 해 보니까 문전수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주민들이 특정 장소에 쓰레기를 모아두는 장소가 있고요. 또 골목길 등에 대형차량이 진입 못해서 1톤 차량으로 수거하는 그런 지역이 있거든요.

그거를 대형업체 종사하시는 분들하고 우리 환경미화원 분들한테 이렇게 파악을 해 봤더니 지금 27개소가 나왔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클린하우스는 생활폐기물,

선현우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지금 제가 시간을 다 쓸 수 없다 보니까 이 내용을 가지고는 따로 사무실에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대구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 질문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환경정책과입니다.

무공해차량 보급확대 관련해가지고요 향후 계획에 보면 승용차량 가내시 시비 부족분 1회 추경 이렇게 확보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현재 보면 전체 사업비 대비 우리 시비가 65억 4천만 원 정도가 예상이 되는데 혹시 여기에 대한 부족분을 말씀하신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국비 매칭사업으로 지금 이게 내려온 사업인데요, 국비 매칭하는 그 비율을 저희가 다 본예산에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1, 2회 추경 때 더 세우겠다는 얘기입니다.

이대구위원 대략 예상하는 금액은 어느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나요, 추경으로 할 금액이?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그거는 알아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21년, 22년 이렇게 기존에 우리 무공해차량 보급 관련해가지고 자료를 계속 많이 살펴봤는데요. 22년도 같은 경우에는 전기차 1,467대, 그다음에 수소차 221대, 그다음에 올해 23년 계획도 전기차는 비슷한 수준이고 수소차는 한 300여대 정도로 해서 한 80여대가 더 늘어났거든요.

그러면 22년에는 신청, 그러니까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한 그 현황은 언제 정도쯤 이게 끊어졌나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전기차요?

이대구위원 예, 전기차 같은 경우에.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이게 지금 예산 소진이 다 못된 상황이라 12월까지 저희가 다 이 부분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작년 같은 경우에는 차가 제때 보급이 안 되는 상황이었어요. 출고가 되어야 되는데 출고가 제대로 안 되다 보니까 그 부분을 다 소진을 못해서 그 부분이 부진한 상태였습니다.

이대구위원 작년에도 이월된 게 있나요? 작년에 다 소진,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다 소진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남은 금액이 적고 전기차 같은 경우에는, 승용차 같은 경우에는 다 소진은 했는데 그게 보통 12월말까지는 다 갔습니다.

이대구위원 작년에는 대외적인 어떤 여건에 의해서, 올해는 그럼 이게 한 어느 정도까지, 올해도 수요량 대비 우리 시에서 보조할 이런 금액들과 매칭을 했을 때 어느 정도 율이 맞아지나요? 아니면 수요에 비해서 우리 시의 어떤 보조금이 부족한 상황이 될까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올해는 잘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이 차량이 출고되면 많이 해약한다는 이런 부분들도 있고 하시더라고요, 경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그런데 어쨌든 무공해 차에 대한 그런 희망자들은 많이 있는 편이라 저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생각은 하고 있는데 기간도 요새는 조금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나오는 출고기간이.

그런데 아직 환경부에서 이런 지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정확히 주지 않은 상황이라 저희가 공고라든가 이런 거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래서 올해는 시기가 출고가 빨리 된다고 하면 빠르게 소진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건설도로과 질문드리겠습니다.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건설도로과장 김기선입니다.

이대구위원 장골1길 연결도로도 예정이 되어 있고요. 대부도 황금로 확포장공사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 황금로의 경우에는 길이 총 12.5km에서 이미 1단계 2km는 거의 완공을 앞두고 있고요. 남아 있는 게 10.5km 2단계인데 이거에 대한 어떤 사업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작년 12월 28일날 2단계 구간 10.5km에 대해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를 했습니다.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저희들이 일단은 탄도하고 북동까지 거리가 연장이 길기 때문에 남동에서 오는 차를 분산시키기 위해서 장골1길 연결도로 연결공사와 대부 황금로 확포장 도로에 대해서 대동초등학교에서 탄도 쪽으로 구간을 나눠서 우선 시행하는 방안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잘 알겠습니다.

워낙에 장거리 10.5km면 공사구간이 길다 보니 세부적인 어떤 그런 계획들에 대해서 차질 없이 이렇게 잘 계획될 수 있게끔 세부적인 어떤 계획까지 잘 세워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예,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다음은 대중교통과 질문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대중교통과장 남궁석입니다.

이대구위원 수요응답형 버스 DRT 관련해서 지금 1단계에서 4대 대략 예상하고 있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아시다시피 이 4대가 주민들의 어떤 이런 편익 관련해서는 상당한 역할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특성상 보면 주말이라든지, 주말에 펜션 관련된 분들, 또 여행 관광객들, 또 성수기철에는 더 많은, 기존의 어떤 주민들 말고도 관광객들을 위한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한 DRT 배차계획 이런 것에 대해서는 혹시 계획이 서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저희가 판단해 볼 때 여름철이나 그럴 때는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서 시간 연장에 대해서는 이용자 추이라든가 그다음에 주민의견 등 관광객 동선 등을 파악해서 차량 대수를 더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144페이지 택시쉼터 관련해서 하나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택시쉼터 관련해서 2022년도 작년에 보면 총 이용자는 2,210명 하루 평균 12명 정도가 이렇게 체크되어 있는데요. 이게 어떤 자료에 의해서 이렇게 자료를 산출하셨는지는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총 예산이 약 4천여만 원인데 하루 평균, 지금 자료대로 보더라도 하루 평균 12명이 사용을 하고 또 전체 인원이 2,210명인데 한 4천여만 원을 이렇게 분산을 해서 1/N로 나눠봐도 상당한 금액이거든요.

그럼 두 가지 정도를 질문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첫 번째는 비용 대비 과연 이렇게 지금 현재 이용률이 낮은 게 원인이 무엇인지 혹시 체크 되셨는지 하고, 두 번째는 이용객을 좀 더 늘릴 수 있는 방안 중에 혹시 위치 때문인지, 아니면 이런 거에 대한 게 혹시 확인된 게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대중교통과장 남궁석입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그동안에 코로나 상황이어서 이용객이 급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많이 이용토록 그렇게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21년도 기준으로 우리 안산시에서 택시운전 종사자가 대략 4천여명 안쪽으로 확인되는데 현재 숫자가 그런 정도죠?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연 인원 사용이라면 2,200명 같으면 아마 사용했던 사람이 또다시 사용한 것도 전부 다 포함이 되어 있을 텐데,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대략 그런 비율로 놓고 보면 아직까지는 많이 홍보가 부족하다든지 또는 이용객이 너무 저조한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잘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갑수위원 한갑수입니다.

먼저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대중교통과장 남궁석입니다.

한갑수위원 첫 번째 민원처리 해가지고 80C 교통 하는데 주민들의 교통 혼잡이라든가 민원처리를 신속히 잘 해 주셔가지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감사합니다.

한갑수위원 그리고 철도교통과장님.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철도교통과장 이익환입니다.

한갑수위원 지금 현재 신안산선은 알겠고요. GTX-C는 지금 현재 어느 정도까지 됐는지 간략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GTX-C 노선은 현재 사업자 선정이 되어가지고요. 상반기 2월달 민자 적격성 심사를 통과될 거고 하반기까지 착공을 하겠다고 하는 게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 상에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 거기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주차장 어디서 담당하시죠?

지금 현재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학교 야간 주차장을 적극 확대하시는 거는 상당히 우리 안산으로서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본 위원 지역구 같은 경우는 상록중학교라든가 이런 데는 현재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주차장 하나 만드는데 80억이니 160억이니 이렇게 들어가고 있는데 현재 기존에 있는 공공시설을 사용해서 하면 공공시설도 좋고 저희도 좋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네, 가외 용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내겠습니다.

한갑수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것 차량등록사업소 문제는 아닌데요. 차량등록사업소가 오셨으니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 원래 징수과 것 같아요.

연납 받는 것 있지 않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지영현 예, 체납세요.

한갑수위원 본 위원은 몇 년 전부터 연납을 내고 있는데요.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저희가 위원회에서도 지난번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셔서 우리 차량을 갖고 있는 안산시민들에게 이것을 과감하게 말씀하시면 그분들도 혜택을 보고 우리 세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지금 이달 말까지 끝났죠? 오늘 2월 1일이니까요.

○환경교통국장 이범열 예, 끝났습니다.

한갑수위원 끝난 거죠? 그런데 아직도 이게 안 됐습니다. 지금 현재 몇 %나 들어왔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지영현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한갑수위원 연납이 2023년도에 몇 %나 들어왔냐고요.

○환경교통국장 이범열 구청에서 지금 받고 있는데요. 자동차세 선납 1월달에 하면 할인해 주는 것 있는데 구청 소관이어서 차량등록사업소는 그 부분은 잘 모를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국장님 이거는 관계부서하고 같이 협력을 하셔서 이거는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셔야 됩니다.

○환경교통국장 이범열 홍보 좀 많이 해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되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문제는 다른 거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환경교통국 같은 경우에는 제일 아시다시피 에너지 차원 하나 하고 우리 생활폐기물인데 자원순환과장님께서는 저희 위원회에서 질문하신 것 숙제 다 잘 하고 계시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자원순환과장 홍기봉입니다.

한갑수위원 올 6월까지 다 완전히 하실 거죠?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네.

한갑수위원 그럼 됐고요. 에너지과장님, 전기차가 어느 소관이에요?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환경정책과 소관입니다.

한갑수위원 최미연 과장님이시죠?

과장님, 충전소를 하나 설치하는데 지금 돈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전기차량.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한 8천 정도 든다고 알고 있는데요, 한 대당 할 때.

한갑수위원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예.

한갑수위원 그러면 그게 직렬로 들어오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제가 직렬 그것까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그 부분이 들어가는 게 급속으로 들어가는 게 그 정도 합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직렬로 들어오는 거거든요.

8천 정도 들어가는데 본 위원 생각을 하나 창의적인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제가 어느 시를 지난번 명절에 갔더니 차량에서 차량으로 급속을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런 것도 있나’ 봤습니다, 휴게소에서.

그 급속하는 그게 8천만 원이 가는데 그걸 차량에다가 급속시설을 하게 되면 저희 안산은 앞으로 전기 무연 자동차가 많이 공급이 되면 상당히 용이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서에서는 그것 한번 감안하셔서 보시고 저희 안산시도 꼭 고정만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도 가보면 아파트에 거의 다 해놨습니다. 해놨는데 이게 사실상 설치대수에 비해서 전기차량이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은 엊그저께도 지하에서 싸웠다고 저한테 오라고 해서 사이동 아파트 단지 갔다 왔어요. 가서 보니까 아무 것도 아니에요. 거기에 차를 댔는데 이 사람이 전기차는 전기차죠. 친환경차인데 충전도 안 되면서 내 차 빼놨다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그런 애매한 민원까지 생겼는데요. 급속 충전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산에서도 그런 거를 몇 대 보유해 놓으면 행사 때 쓸 수도 있고 또한 선진 안산으로 녹색도시로 보일 수도 있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난번에도 상공회의소에서 두 분이 저한테 얘기했는데 개인 충전소를 하게 되면 저희가 지원하는 현황이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저희가 별도로 지원을 하지 않고요. 환경부나 경기도, 그다음에 한전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전소 지원사항이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매칭을 해 주나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저희가 해 주지는 않습니다. 충전소에 대해서는 저희가 해 주는 거는 없고요. 충전소는 참고로 전기 쪽으로 해서 산자부 법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안 되어 있으면 다시 권고를 나가야 되는 그런 행정적인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우리는 그냥 우리가 갖고 있는 쿼터만 채우는 쪽으로 가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저희 관공서 공용으로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거를,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쿼터만 채우는 쪽으로 가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예.

한갑수위원 그 이상, 이하도 없죠?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개인한테 저희가 지원해 주는 거는 아닌데 대신 환경부나 이런 데서 지원을 신청을 하면 지원해 주는 부분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거를 어디다 문의하죠?

○환경정책과장 최미연 그 시스템이 있어요. 전기충전소 신청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그쪽에다가 신청을 하면, 물론 다 100% 되지는 않지만 거기에서 선정이 되면 해 주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요즘 공단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임대사업이 요즘은 지가가 항상 올라가다 보니까 그게 편한가 봐요.

그러다 보니까 개인 충전소를 하겠다, 간단하지 않습니까? 직렬 2천 볼트가 들어와가지고 바로 때려주는 거니까.

그런 문의가 있었고요.

환경 같은 경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제도 저희 보고 때 제가 잠깐 말씀을 했습니다.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금 환경정책과가 얼마만큼 중요한 거냐 하면, 지금 짧게 말씀드리면 벨트화가 될 것 같습니다.

한전사거리에서부터 도보 15리길로 만들 거고요, 사동 쪽으로, 거기서 가다 보면 사동정비단지가 자연스럽게 변모가 될 거고요. 경기가든이 들어올 거고요. 그러다 보면 수변공원까지 해서 하나의 벨트화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말씀을 왜 드리는 거냐 하면 우리 공무원님들 과장님들께서 자기 부서 거는 상당히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국과 국 사이의 연계성이 갖고 있는 공유 소통은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이범열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연계성을 가지고 같이 밑그림을 그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환경교통국장 이범열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겠고요. 그렇게 공통적으로 되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토론회도 같이 해서 국별로 협업도 하고 있는데 참고해서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예, 부탁의 말씀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네,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잠시 휴식을,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철도교통과 질의하겠습니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철도교통과장 이익환입니다.

한명훈위원 참고자료는 133쪽이고요. 신안선 노선 연장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이 지금 발주가 됐나요?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네, 2월달에 발주예정 중에 있습니다. 2월 중으로 발주를 할 것입니다.

한명훈위원 거기에 지금 현재 약 1년 정도 진행이 되는 거죠?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예, 착수기간은 12개월로 잡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현재는 한양대역에서 가칭 자이아파트, 그리고 또 가칭 세계정원경기가든 이렇게 두 개 역을 신설하는 걸로 용역 과제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해서 푸르지오 6·7·9차 방향 출입구 쪽으로 출입구가 하나 더 나오는 것까지 해서 나와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장상지구가 가시권에 지금 현재 접어들었고, 그리고 아시다시피 신안산선이 2024년 완공하고 25년부터 시험운행에 들어갑니다.

많은 주민들이 이왕 하는 김에 어천역까지 연결하면, 어천역이 KTX가 정차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엄청 교통편의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주민들의 많은 또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과장님 생각에 어천역까지 연결하는 것은 어떤 건지, 또 연결해야 되려고 하면 어떤 업무들이 많이 남아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어요?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일단 타당성용역을 하면서요. 거기서 어떤 산출 결과물이 산출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현재로써는 자이역하고 경기가든역까지 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쪽으로 연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에 있고요. 어천역까지 가려면 화성시하고 협의가 되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용역을 진행하면서 화성시하고도 연계를 해서 더 연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산지역도 포함되어 있고요. 그래도 신안산선을 연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몇 가지 안을 갖고 검토를 해 볼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예전에 제 기억으로는 국토부에서 차관님이 방문하셔가지고 시장님하고도 지하에 현재 건설 중인 역에 들어가서도 많은 얘기를 나누시고 또 언론보도도 잠깐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어천역까지 연결되면 더 많은 교통수요를 감당해낼 수 있겠다, 이런 여론이 많이 형성된 것 같아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긍정적으로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네, 알겠습니다.

화성시하고 연계가 되어야 되니까요. 화성시하고 협의를 해서 어천역이나 그쪽까지 더 끌고 갈 수 있으면 연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더 디테일하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화성시하고도 긴밀하게 아마 협조를 하셔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네.

한명훈위원 다음은 136쪽의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36쪽, 137쪽인데요. 먼저 사동 대학동 176호 주차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진행 과정을 한번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어요?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현재 실시계획고시를 했고요. 토지보상을 작년 연말에 일부 127억에 대해서 토지보상을 집행을 했습니다, 한양대학교에다가요.

그다음에 올 상반기 3월 중으로 공사발주를 해서 착공을 하도록 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설계를 해서 설계 검토하고 심사를 받아가지고 3월 중에 발주예정에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착공은 그러면 3월달에 하겠다는 말씀이시죠?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예, 3월달에 공사발주를 하려고요.

한명훈위원 아마 예산은 거의 다 확보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네, 예산은 다 확보가 되어가지고요. 공사 발주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한명훈위원 아시다시피 아마 2016년부터 진행되어서 꽤 오랜 기간 준비를 했습니다.

차질 없이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바로 위에 있는 사동 118호가 지금 관건인데요. 아시다시피 117호 주차장은 이미 완공이 먼저 됐습니다.

그래서 118호가 지금 현재 보상 협의 중에 있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118호가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어 있습니까?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118호도 현재 실시계획인가 고시가 났고요. 토지보상을 작년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있는데요. 설계 계약심사를 받고 3월 중으로 발주예정으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행정절차들은 다 진행이 되어서 3월달 중이면 공사발주가 되면 착공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와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보상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보상 협의하는 과정에서.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보상이 일부 사유지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 부분은 잘 협의를 해서 저희가 마무리단계에 와 있으니까요. 좀 더 노력을 해서 보상을 추진토록 해서 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아무튼 올해 봄에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십시오.

그리고 또 감골운동장에 복합화 시설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아시다시피 근 4년에 걸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9년부터 진행했으니까 4년째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아시다시피 감골운동장은 반지하에다가 주차장을 만들고 그 위에 운동시설을 그대로 복개해서 축구고 농구고 이렇게 운동할 수 있는 시설로 이렇게 계획이 잡혀 있는데 이것 현재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가지고요.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월달에 한번 와서 최초 안에 대해서 협의를 했고요. 실시설계를 6월말까지 저희가 끝내고 그다음에 실시설계 고시를 받고 올해 안에 착공을 하려고, 가을쯤 착공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현재로써는 실시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중간에 약간 혼선이 있었습니다.

감골체육관이 조금 시설이 낙후되어서 벌써 한 29년이 되다 보니까 감골체육관을 다시 재건축하는 방법을 검토하다 보니까 감골운동장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자, 중간에 그런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조금 업무가 지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1회 추경에 예산을 세우셔가지고 금방 과장님 답변하신 대로 올 9월달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해 주십시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예, 실시설계가 용역 중에 있어가지고요. 일단 정상적으로 현재로써는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안에 하반기에는 꼭 착공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많은 행사들이 안 이루어졌는데요. 이 일대가 감골체육관에 꼭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행사를 하게 되면 그 도로에 엄청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그다음에 또 우리 주민들이 굉장히 피로감이 또 쌓여있는 곳입니다.

그다음에 체육관 내에는 주차면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서둘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대중교통과 질의하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대중교통과장 남궁석입니다.

한명훈위원 존경하는 한갑수 위원님이 80C번에 대해서 말씀을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142쪽에 보면 강남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있습니다.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이 내용에 대해서 잠깐 설명 한번 해 주시겠어요?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저희 신도시에는 지금 강남으로 가는 버스가 3100번, 3101번, 3102번 3개 노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구도시 본오동에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저희가 서울시하고 1월 11일날 가서 협의를 하였는데요. 당초에는 서울시 입장은 어떠냐 하면 강남에는 차가 많이 들어와서 양재까지밖에 안 된다, 이런 주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속적으로 설득을 해서 최근 사당까지는 가는 걸로 이렇게 대광위하고 협의를 하여 대광위에서 승인이 나면 본오동에서 중앙역이나 그다음에 한양대 그쪽을 거쳐가지고 사당역까지 가는 걸로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현재 계획인가요?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사당까지 갑니까? 강남역까지 갑니까?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그거는 대광위에서 결정을 하는 것에 따라서 저희가 해야 됩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현재 사당역인지 강남까지 가는 건지 이거는 아직 결정이 안 된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런데 사실은 강남역보다 사당에서 전철을 타고 가면 금방 강남까지 갈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사당에서 강남까지 가는 게 차가 막혀가지고 차가 막힐 때는 30분 이상이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이용객들 입장에서는 사당까지 나는 게 더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계획에는 강남역까지 되어 있고요?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장상지구도 다 고려되어서,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습니다.

장상지구도 전부 다 거쳐서 그렇게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협의가 잘 되어가지고 지금 여기 계획대로 3월달에 개통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제안을 한번 하겠습니다.

3102번 버스가 아시다시피 송산에서 강남으로 갑니다.

그런데 판교, 정자 이쪽으로 가는 또 우리 주민들이 많이 계시나 봐요.

그래서 특히 상록구 쪽에 또 많이 계시는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민원도 지금 많이 들어오고 문자도 많이 들어오는데 강남으로 가지 말고 거기에서 강남의 제2순환 고속도로를 타고 가서 판교, 정자동에도 가는 버스를 신설해 달라 이런 민원이 또 많이 있고요.

그래서 이유는 뭐냐 하면 출퇴근 시간대 지금 현재 출퇴근을 많이 하시나 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광역버스가 자리가 다 차면 입석이 안 되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입석이 안 되어서 의왕톨게이트에서 수원에서 오는 버스를 타고 가면 판교나 정자동을 가는데 아침 출퇴근 시간에는 좌석이 다 만석이 되면 또 무한정 기다린답니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무한정 기다리다 보면 아침 출근시간을 늦추기도 하고, 그다음에 시간을 종잡을 수가 없다, 이런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판교나 정자동에 가는 버스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추진토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검토하고 협의하셔서 그 결과를 보고 한번 해 주십시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대구 위원입니다.

에너지정책과 질문드리겠습니다.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에너지과장 이갑상입니다.

이대구위원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보면 단원구 원시동에 기존에 전기충전소가 있는 데다가 추가로 또 수소충전소가 들어가는 그런 개념이 되는 겁니까?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기존에 전기는 제외시키고요. 다른 데로 이전하고요. 수소만 전용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는 수소복합기지 구축사업이라 그래가지고 시간당 120킬로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충전기 한 대가 설치되고요. 사무동하고 편의동이 설치되는 시설입니다. 총 사업비 85억 원으로요.

이대구위원 방아머리에 들어오는 것도 보니까 수소추출기 3기하고 수전해 시설 한 기, 여기서도 그러면 충전을 하게 되는 건가요?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네, 그렇습니다.

방아머리에 있는 것은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추출해가지고, 순수하게 그거를 그린수소라고 합니다. 그린수소를 생산해서 바로 옆에 충전소를 구축해서 자동차에 충전하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실증 사업이 되겠고요, 수소를 축출하는 것은.

이대구위원 전체적인 어떤 기술력도 많이 또 좌우하겠으나 보니까 현재 기준으로는 원가 대비 이런 부분도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추후에 어차피 진행해야 될 부분이니까 잘 진행될 수 있게끔 감독 부탁드리겠습니다.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본오동은 혹시 어떻게 되어가나요, 지금?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본오동은 지금 2월 1일날 착공이 들어갔고요. 지금 플라타너스 나무가 있어가지고 수목제거 작업을 하고 있고 제조업체로 하여금 2,8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받아놨습니다, 저희가.

그리고 터파기를 이번 주 안에 실시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대구위원 현재 수소e로움 충전소가 있지 않습니까?

현재 한 기만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 이유가 있나요?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당초에 우리 시가 수소화사업에 처음에 들어오면서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걸로.

그러다 보니까 충전소 구축할 때 한 기만 설치하는 것으로 지원금액을 줬어요, 저희한테.

e로움 충전소 같은 경우는 25억 5천만 원 정도 들었거든요, 한 기 설치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현재 지금 하루에 60대 정도가 충전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앞으로 수소자동차에 대한 증가추세로 봤을 때는 향후에 비슷한 사항을 더 추가해가지고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는 검토를 해 볼 예정입니다.

이대구위원 지금 이렇게 화면에서 잠깐 보고 있는데 대략 보면 지금 우리 안산 e충전소의 부지가 대략 한 3,700이면 1,200여평 정도에다가 앞에 현재 보면 화단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있는데,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예,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대략 그러면 한 1,500평 이상인데 한 기만 사용하고 있으니까 또 본 위원이 알기에도 전국에 지금 현재 충전소 위치가 지금 많이 없어가지고 고전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어서, 그럼 이게 추후에는 두 기 이런 식으로 더 증편할 수도 있게 되는 겁니까?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수소충전기는 일반 LPG충전기보다 부피가 커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바로 e로움 충전소 뒤에다가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부지를 만들어놓고 있거든요.

올 연말에 구축이 되면 거기서 직접 수소를 생산해서 디스펜서 연결하는 작업을 하려고 하는 그런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지금 현재 본 위원도 지금 e로움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고 또 지방에도 가보고 했는데 전자 영수증 제도는 아주 좋은 것 같더라고요. 편리하고 또 불필요하게 종이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다 이게 전자 영수증을 사용하는 것은 아닌 걸로 그렇게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한 대를 충전하는데 보통 보면 아까 전차에서도 질문 내용이 있었지만 이번에 23년도에 대략 수소차가 한 300여대 이상 또 증편이 될 것이고 한 대를 충전하는데 보통 한 4, 5분 정도 이렇게 예상이 되고 또 많을 때는 네다섯 대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한 서너 대, 또 한두 대 이렇게 되면 충전하면서 대기하는 시간들이 15분, 20분 이렇게 평균적으로 넘어가게 되면 지금 겨울이어서 차 내에 안 나오지만 조금 이렇게 휴게공간이라든지 또 말씀하셨던 부분들에 대한 것까지 같이 이렇게 연계를 해서 주차장 이용이나 이런 것, 또 우리 고속도로 같은 데 활용할 때 사용하는 면들 이런 거에서 장점적인 문제도 많이 있지만 또 충전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게끔 참 여러 가지 제도에서 많이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예,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다음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관련해가지고 마저 질문드리겠습니다.

발전소주변지역 관련해가지고 지금 현재 원래 종류에 보면 공공사회복지, 주민복지, 주민소득 증대사업 이런 목적으로 해가지고 사용을 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대략 지금 현재 우리 시 같은 경우에 5억 정도 안쪽으로 이렇게 보고 있는데 과연 현재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항목들이 예를 들면 우수관 설치라든지 마을표지석 설치 이런 것이 과연 복지사업과 항목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여부가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답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할 때는 동 주민센터의 의견을 받거든요. 의견을 받고 사업 건건 별로 해가지고 산자부에 심의를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리기 전에 저희들도 사전에 검토를 하는데 각 동사무소에서 이러이러한 애로사항이 있다라고 판단되는 사항들은 주민이 일단 불편하기 때문에 들어온 거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심의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조금 더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또 우리나라 서해안 쪽에 보면 지금 당진화력이라든지 각종 화력발전소들이나 발전소주변지역 관련해가지고 비슷한 상황이 많이 있는데요. 지금 여기에서도 종류에 보시다시피 어떤 주민소득 증대사업이라든지 주민복지사업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지금 조금 전에 열거한 대로 우수관을 설치한다든지 마을표지석 이런 부분들이 과연 주민복지와 직결되는 문제인가 하는 문제는 우리 집행부에서도 이런 문제는 판단을 해서 실질적인 어떤 그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로 이렇게 접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예, 저희가 검토해서 이거는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마을표지석이 지금 두 군데인가 남아 있으니까 이제 곧 종료가 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 당연히 또 주민들, 원래 원칙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끔 관심과 발전 방향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에너지정책과장 이갑상 잘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다음은 자원순환과 클린하우스 관련해서 잠깐 질문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자원순환과장 홍기봉입니다.

이대구위원 본 위원이 파악한 대로라면 지금 원취지대로 주택가하고 그다음에 농촌지역 등 현재 기준으로 보면 이게 기존의 분리배출이나 이런 게 원활치 않는 지역에 아주 이게 효과가 많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시에 총 설치되어 있는 데가 몇 군데 정도죠?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2개소 있습니다. 대부도에 지금 2개소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아직 시가지에는 설치된 데가 없다는 뜻인가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지금 도시권에는 자원순환센터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이 문제 관련해서 미리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들하고도 이렇게 상의를 해봤는데 현재 기준으로 보면 한 가지 우려스러운 거는 도비하고 시비 매칭사업에서 보면 시비가 많이 높다라는 문제에 대한 거는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활용하는,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마을이 많이 깨끗해졌다는 표현도 하거든요.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깨끗한 부분과 또 이거를 관리하시는 분이 또 보니까 노인 분들이든 또 마을에서 약자들이 어떤 이런 최저비용을 기준으로 받기 때문에 일자리창출하고도 연계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이대구위원 이거를 앞으로, 지금 두 군데 대부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 동 기준으로 본다면 이런 어떤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 제가 거론하고 싶은데 현재 우리가 행정동과 법정동으로 나눠가지고 지금 구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같은 경우는 대부도의 어떤 모든 처방들은 행정동을 기준으로 가다 보니까 법정동이 4개 동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 개 동을 대상으로 해서 두 개 설치가 되어 있단 말이죠.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대부남동에 2개소입니다.

이대구위원 동동에도 하나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그거는 자원순환센터입니다.

이대구위원 아, 그거는 자원순환센터인가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거는 법정동, 행정동 이렇게 구분을 해가지고 추후에는 좀 더 이렇게 이거에 대해서 주민들 의견들 중에서 보면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기에 한번 당부드려 보는 거고요. 혹시 문제점은 어떤 건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대부동에 2개소 있는 클린하우스는 저희가 파악을 해봐도, 선현우 위원님이 전에 한번 말씀을 하셨는데 거주하시는 주민들보다 거기를 지나가시거나 아니면 공사하는 데서 건설폐기물 같은 경우를 많이 지금 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행업체에 의뢰를 해서 계속 수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저희도 설치를 했는데 그거의 목적에 맞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수거할 수 있는 체계를 대행업체 원가산정에 반영을 해서 하게 되면 더 깨끗하게 수거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여기 설치 시설에 보면 CCTV 내용도 나와 있듯이 목적에 맞게, 또 큰 대분류에서 목적에 맞게 가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 부분들에 대한 거는 사업을 추진해 주시고요. 말씀하신 대로 보면 관광객들이 지나가다가 쓰레기를 투척하고 간다든지, 또는 공사하시는 분들이 보면 일부 남아 있는 자재들을 버리고 간다는 이런 문제들도 있었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한 것도 그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까지 같이 고민하셔가지고 확대 개편할 때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네,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수고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철도교통과장님, 사이동의 초당초등학교 주택단지를 가면 안에 매일 저녁 민민 간의 갈등이 일어납니다, 주차난 때문에.

양쪽에 주차 대놓고 딱 한 선이 남아 있는데 입구에서 들어오는 차가 중간 정도 오면 서로 중간에서 만나는 경우에는 5분이고 10분이고 계속 대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안산에서 주택단지 내에 있는 주차난 심각성은 사이동 초당초등학교 앞이 제일 심각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것 빨리 주차난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래서 초당초등학교 앞에 한번 가보시고 여기에 주차장이 향후에 빨리 건립에 들어가야 되는데 향후 추진계획에 초당초등학교 주택단지 내에도 하나 추가로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초당초등학교 앞의 주거지역하고 초당초등학교 학교주차장 개방사업하고 연계를 해서요. 좀 더 그쪽에 평지형 주차장을 더 발굴할 수 있는지 더 적극적으로 조사를 해서 도출해내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이게 굉장히 시급합니다.

○철도교통과장 이익환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시고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대중교통과장 남궁석입니다.

한명훈위원 대형화물차고지 공영주차장은 팔곡동에 있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보상비가 많이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 정도가 지금 현재 더 추가됐습니까?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저희가 1회 추경 때 약 46억 정도를 더 증액해야 될 그런 형편에 처해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유는 어떻게 되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저희가 조사해 본 결과로 인근의 지가상승이라든가 이런 원인으로 인해서 그렇게 증액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보상이 우리 계획에 비해서 한 3, 4년 늦어진 거죠?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3, 4년 동안 지가상승이 지금 현재 올라가지고 이렇게 된 거죠?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이번에 1회 추경에는 차질 없이 올리셔가지고 빨리 보상하시고 여기 나와 있는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주십시오.

○대중교통과장 남궁석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선현우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대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제가 추가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클린하우스라는 이 사업이 저희는 23년도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자료에 올라와 있는데 이 클린하우스라는 사업이 최초로 시행한 타 지자체는 어디인가요? 혹시 몇 년도에 했는지까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몇 년도까지는 모르고요. 제주도 지역에서 최초로 시행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제가 알기로도 제주도가 맞고요. 06년도부터 클린하우스를 확대 시행을 하겠다는 기사를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찌보면 제주도에서 먼저 시작을 했고 지금까지 쭉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오고 있는데 우리 이대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 클린하우스라는 사업이 취지와 목적은 참 좋은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다소 지금 기사만 놓고 봤을 때 주민들이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접근성이 좋지 않다, 그리고 관리주체가 없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런 다양한 폐기물 관련해서도 버리고 간다, 그리고 또 강제성이 없다 보니까 굳이 왜 내가 클린하우스에 가서 버려야 하나 라는 이런 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주도에서는 다 철거를 지금 또 하고 있더라고요, 클린하우스를.

부서에서는 어느 정도 이 사안을 가지고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해서 23년도에 추진을 하려고 하는 의도와 목적이 뭔지 설명 부탁드리겠고요. 또 이런 대안을 모색한 상태로 지금 계획을 잡고 추진을 하시려고 하시는 건지 아무런 대안책이 없는 상태로 하시는 건지까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클린하우스는 생활폐기물 거점시설이고요. 자원순환센터하고 도움센터는 재활용을 수거하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도움센터 말고 클린하우스만 말씀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그런데 클린하우스는 문전 배출 수거가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저희 안산은 문전수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주민들도 사실 문전수거를 원하실 거예요.

그런데 그 안에 주민들이 지금 일부 한 지역에 배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 지역을 선정해서, 또 골목길이라든가 대형트럭이 들어가지 못하는 그런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행업체에서 1톤 트럭 기동반을 이용을 해서 안으로 들어가서 수거하는 그런 지역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대행업체 종사자들하고 환경미화원 분들 그분들한테 저희가 그 지역을 파악을 해 봤어요.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7개소 정도가 지금 나왔거든요.

일동 같은 경우에는 화림선원 건너편, 또 양상동은 윗버대, 안산동 노리울마을, 신길동도 1개소가 있고요. 대부동이 18개소가 있는데 저희가 대부동 지역은 현장까지 정확히는 못 가봤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가서 저희가 여기 4개소에 대해서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선정을 할 예정인 거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한 취지와 의도는 뭐냐 하면 그 전에 선제적으로 타 지자체에서는 이 사업을 추진해 왔던 지자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자체들은 이제 다 철수를 하고 있어요. 어떠한 이유인지는 분명히 과장님도 잘 아실 거라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우리는 보완을 해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고요.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지금 업무보고 자료에 보시면 설치 지역이 일동, 이동, 와동, 원곡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여기를 설치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던 이유가 지금 현재 행정복지센터 내에 보면 자원순환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더 확대해서 거기에 클린하우스로 해서 생활폐기물 일반 종량하고 음식물까지 거기서 수거하는 걸로 그런 식으로 전환을 잡았거든요.

그런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클린하우스 사실 시범사업에 대해서 설치하는 거에 대해서 그렇게 동의를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시범사업이 적합치 않을 시에는 주택가 내 자원순환센터로 활용 구축하겠다, 그렇게 해서 넣어놨던 사항입니다.

저희가 동 복지센터하고 세 번 정도 접촉을 했었거든요. 지금 마땅한 장소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제가 다시 질문드릴게요.

이게 클린하우스가 강제성이 있나요? 이 설치된 장소에 예를 들어서 반경 몇 km, 반경 몇 백m 내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 이 클린하우스가 설치가 됐다, 그러면 원래는 내집 앞에다 쓰레기를 버려도 우리 폐기물 수거업체가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그런 쓰레기를 수거해서 지금 업무를 계속 봐주고 있는데 클린하우스를 설치하게 됨으로써 가까이에 있는 주민 분들은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 버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대략 100m, 50m만 떨어지더라도 내 집 앞에 버려도 쓰레기를 치워주는데 왜 굳이 내가 거기까지 가야 되는 상황도 분명히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강제성은 없고요. 강제성도 없고 저희가 찾는다고 그러면 시유지하고 공원, 주민이용이 편한 그런 장소를 선정을 하려고 지금 찾아보고는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안산시에서 시유지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지금 당장에 생각하는 시유지가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저희가 작년 연말에 이걸 계획을 하면서 각 동에 수요조사를 했었거든요.

선현우위원 수요조사 말고 시유지가 있냐고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시유지요?

선현우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지금 자원순환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시유지는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설치하려고 하시는 거고, 저는 접근성에 대해서만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도 자꾸 우리 과장님이 제가 지금 말하고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꾸 제가 이해하지 못하게 지금 말씀을 자꾸 하시는데, 그러니까 설치함으로써 좋은 의도와 목적은 알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과연 시민들이, 가까이 사시는 시민 분들은 클린하우스 설치는 분명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실 수 있어도 그 외 분들은 굳이 이걸 사용할까 라는 의문점도 있고 이것 설치할 수 있을 만한 장소도 분명히 부족한 것으로 지금 알고 있는데, 그럼 4개소라고 지금 나와 있습니다. 지금 설치 개소가 이번 연도에 4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자료에 나와 있는데 위치는 선정이 되었나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현재 위치 선정 못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언제까지 하실 수 있을까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저희가 2월 중으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2월이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선현우위원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 계획을 잡고 있지도 못한 상황에서, 2월 한 달 내에 지금 설치장소가 가능하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설치 가능은 아니고요. 설치하겠다고 말씀드렸던 겁니다.

선현우위원 설치하겠다, 2월달에?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아니, 설치가 아니고요. 선정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선현우위원 선정 정도는 2월달에 할 수 있겠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거기 대상지 추천 및 확정은 1월에서 3월까지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래서 제가 끝내기 전에 하고자 하는 말만 말씀을 드리고 끝낼게요.

그러니까 관리감독은 분명히 있다고 하셨죠? 관리감독에 대한 부재의 문제도 분명히 다른 타 지자체에는 있기 때문에, 그런데 아까 이대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할 때 관리감독을 지금 하고 있다, 대부도에서는, 그럼 지금 이 클린하우스가 설치가 되더라도 노인 분들이 관리감독을 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배치가 되어서 노인 일자리하고 연계를 해서,

선현우위원 연계를 할 계획이 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아니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대부도 말고요. 그 외 지역에도,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설치할 대상지에도 관리감독을 할 주체들은 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선현우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가 행감 때 질의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예.

선현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건설도로과장님.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건설도로과장 김기선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제가 요즘 최근에 보도자료를 봤어요. 건설과에서 크나큰 일을 하신 것 같은데, 내용이 어떤 거냐 하면 ‘안산시가 225억 원 상당의 공유재산 28년만에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아마 이게 기부채납 받은 부분에 대해서 아마 28년 동안 우리 소유권으로 갖고 오지 못했던 부분들을 이번에 아마 정리를 하신 것 같은데 내용이 어떤 부분인지 우리 위원님들도 계시고 한데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안산시는 계획도시다 보니까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신도시를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기반시설인 도로라든지 그런 기반시설에 대해서 준공을 하면 무상귀속이 되어야 되는데 지자체로 귀속되지 않고 국토교통부로 명의가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이 국토교통부하고 계속 협의라든지 계속 독촉을 해가지고 현재의 38필지 597억 원어치를 명의이전을 다 받았습니다, 무상귀속.

원래는 저희들이 주차장이라든지 무슨 개발을 할 때 유상매입을 하라는 그런 내용으로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협의한 결과 현재 소유권을 이전한 게 38필지에 579억 원 정도 되고요. 지금 진행 중에 있는 대상이 24필지에 394억 원어치를 지금 소송을 해서 갖고 올 수 있도록 지금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리고 우리가 김승호 팀장님이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를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하여튼 김승호 팀장님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과장님,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기부채납 받아야 될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지금 현행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땅이 아직까지도 우리 안산시로 귀속되지 않고 사유지로 남아 있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그 부분은 미불용지라고 그래서 도로가 개설된 도로에서 사유지에서 소유권 이전이 안 된 부분은 미불용지를 개인이 신청하면 저희들이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향후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느냐 하면 사실상 지금 도로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어떤 수요팽창에 의해서 도로를 확장할 경우에는 이게 또 상당히 행정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죠? 확장을 하거나 할 때.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도시계획도로를 할 때 원래는 사야 되는데요. 도로개설공사 당시에 소유권이라든지 소유권이 사망했다든지 주소불명이라든지 이런 걸로 인해서 보상을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개통 후에 해 주는 거거든요. 그게 미불용지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는 옛날에 개설 당시에 해 줬어야 될 돈을 나중에 소유자가 원하면, 신청을 하면, 그게 주소불명이라든지 땅 가진 분이 상속을 하지 못하고 사망했을 경우에 이게 자식들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자식들이 그걸 신청하게 되면 절차에 따라서 저희들이 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지금 그렇게 남아 있는 땅들도 빨리 귀속될 수 있도록 하시고 지금 이미 또 소송을 통해서 지금 넘겨받으려고 하는 부분도 적극적으로 해서 빨리 안산시로 귀속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예, 국토교통부에서 긍정적으로 지금 해 주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환경교통국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산환경재단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 안녕하십니까?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박현규입니다.

건강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환경조성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도시환경위원회 유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환경재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수 사업본부장입니다.

송창식 지속가능정책실장입니다.

2023년도 안산환경재단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1쪽부터 3쪽까지 기본현황 및 22년 주요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3년도 중점 추진사항과 부서별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4쪽, 23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금년도 저희 환경재단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 탄소중립정책의 시민실천 확대, 환경교육도시로서 선도적 역할, 건강하고 혁신적인 재단 운영을 중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6쪽, ’23년도 부서별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7쪽, 도시 숲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항에 따라 지자체 최초로 지난 12월에 도시 숲 지원센터로 지정받았습니다.

이에따라, 도시 숲 정책연구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안산시 생태 건강성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8쪽,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입니다.

탄소중립기본법 및 안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따라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2030 안산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시행에 대한 지원, Net Zero 30 캠페인, 생활 속 탄소저감 리빙랩 등 사업을 추진하여 탄소중립시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쪽, 탄소중립학교 운영입니다.

탄소중립 전환시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ESG경영자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자 하며, 쓰레기 감축, 에너지 절약 등 지역 환경현안을 시민과 함께 해결하고자 탄소중립실천자 과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10쪽, 시화호권역 환경기관 거버넌스 구축입니다.

시화호권역의 지속가능발전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안산·시흥·화성 거너버넌스를 구축하여 탄소중립·폐기물감량 등 환경현안의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토록 하겠습니다.

11쪽, 지속가능 도시기반 정책입니다.

안산시 도시 전반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연구 분야별 융합으로 전략계획 수립 및 정책컨설팅을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16쪽, 안산갈대습지 운영 및 문화 탐방입니다.

안산갈대습지의 시설물 유지와 보수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히 관리하겠으며, 생태·환경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갈대습지의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봄꽃향전, 소리전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7쪽, 안산습지생태계 보전·관리입니다.

갈대습지, 도시 숲 보전의 인식증진을 위한 시민중심의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를 운영하겠으며, 반월천 상류지역-안산갈대습지-시화호로 이어지는 생태축의 보전활동을 위한 플로킹을 기획·운영하겠습니다.

18쪽, 친환경 경영 및 온실가스 감축입니다.

고효율·저탄소 설비를 보급·지원하여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하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진단과 환경기술지원 등 통합 환경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입니다.

가정·상가 등 비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자 하며, 특히, 건물분야 탄소저감 유도를 위해 탄소포인트제도 참여율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20쪽부터 23쪽 환경교육 활성화 추진 사항입니다.

환경교육법 개정에 따른 환경교육 의무화에 맞춰 학생들에게 환경학습권을 보장토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안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근로자·상호문화가족·유관단체 등 대상으로 사각지대 없는 환경교육을 시행하여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24쪽 건강하고 혁신적인 환경재단 운영입니다.

환경재단 운영과 관련 조례·규정·내규 등을 관계법령 및 공공기관 혁신운영계획 등 지침에 맞게 일괄 정비하여 건강한 조직으로 변화토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고견을 반영하여 올해에도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환경재단의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안산환경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수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페이지 11쪽입니다.

지속가능 도시기반 정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2년도에도 안산 지속가능 발전 포럼이 있었나요?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정책실장 송창식입니다.

네, 있었습니다. 11월 11일날 있었습니다.

한명훈위원 어디에서 했죠?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신안산대학교 광덕홀에서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인원이 몇 명 정도 모였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한 100명 정도를 예상을 해서 꽉찬 상태로 해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한명훈위원 주로 발표하시는, 교수님이라고 하나요? 어느 분이 하셨어요?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저희가 이번에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 중에서 탄소중립이라는, 그다음에 지구라는 지구환경적인 주제를 가지고 했고요. 탄소중립의 부분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국토연구원에 탄소중립 국가 관련된 센터장님이 와서 발표를 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패널로 해서 경기연구원 광역 차원에서, 그리고 나머지 지역 등등으로 해서 이렇게 같이 토론회 가졌고요. 1부는 그렇게 했고, 그래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고 2부에서는 지구환경 차원에서 지자체의 여러 가지 특성들, 생태에 관련된 등등으로 해서 그거를 가지고 토론을 하고 발제를 하고 토론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명훈위원 올해에도 지금 현재 계획은 있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예,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올해에도 똑같이 11월달에 합니까?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지금 계획은 어느 정도 상반기, 하반기 저희가 연구과제를 하고 거기서 나온 연구과제 결과적인 것을 하고 그다음에 시가 가지고 있는 민선8기에 있는 중점적인 그런 과제하고 연계해서 지금 환경정책과하고 논의하면서 주제를 정하고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올해도 차질 없이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20페이지 차열페인트 탄소중립 실천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사업본부장 김종수입니다.

한명훈위원 예산 2천만 원 가지고 지금 하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이게 작년 사업계획에 저희들이 예산을 2천만 원 편성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중점적으로 다시 사업을 탄소중립센터에 대한 업무에 관해서 조정하고자 중점적으로 논의한 끝에 저희들이 차열페인트를 직접 설치해 주는 거는 지양을 하고 홍보하는 쪽으로 많이 해서 이렇게 하는 쪽으로 해서 이 설치작업 예산은 다른 예산으로 2월달에 우리 추경을 할 때 변경해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작년 22년도에,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22년도까지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어디 어디 했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22년도에는 고려인복지쉼터하고 하나가 선부복지관 두 군데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이 데이터에는, 그러니까 자료에는 온도 변화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좋습니다. 그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실지 52.3도인데 이걸 쉽게 말해서 옥상에 차열페인트를 칠한 이후에는 이게 37.8도로 줄었다, 이렇게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선부복지관은 60.2도인데 36.3도로 줄었다,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실지 이게 다 지금 데이터를 현장에 가서 체크하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그 데이터를 현장에 가서 확인한 데이터들을 갖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런가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예.

한명훈위원 실제 이렇게 차열페인트를 칠하면 이렇게 효과가 좋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예, 그래서 이거를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게 아니라 3개년 정도 해서 자료를 저희 주택과나 건축과, 그리고 또 이런 사업부서에 ‘이러이러한 효과가 있으니까 차열페인트를 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설계할 때 반영해 주십시오.’ 하는 그런 건의 정도를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차열페인트 사업을 안 하고 했던 것을 갖고 자료를 각 우리 공공건물이나 건축허가 내주고 이럴 때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하려고 그렇게 지금 건의하려고 합니다.

한명훈위원 올해의 계획은 나와 있어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올해 안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안 하는 걸로 아예 그냥,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예.

한명훈위원 다른 용도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다른 용도로 쓰시려고 지금 현재,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예,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1회 추경에 반영해서 다른 용도로 쓰시겠다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예.

한명훈위원 이 좋은 거를 왜 안 하려고 하세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저희들이 작년에 설치했던 것은 거의 공공기관 공공성을 띠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이게 만약에 하다 보면 자꾸 민간으로 넘어가게 되면 민간에 이런 지원을 하는 게 어떤 형평성에 있어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런 게 있어서 지양하려고 합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민간단체 하는 것에 대해서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올해는 이 사업을 안 하겠다는 얘기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예.

한명훈위원 혹시 형평성에 대해서 누가 제기한 경우가 있었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조금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한명훈위원 얘기가 나온 게 있어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예.

한명훈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무튼 올해는 안 하는 걸로 이렇게 하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굳이 제가 질문을 안 해도 될 사항이지만, 지금 현재 갈대습지 조성을 하고 있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지금 조성이 다 되어 있는 상태고 관리를 저희들이 하고 있는 거죠.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교육센터,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그거는 지금 도시개발과에서 짓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25일날 착공을 해서 지금 동절기 공사 중지기간이기는 합니다.

한명훈위원 그렇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예.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저도 그 현장을 제가 가보니까 테두리를 다 쳐놓고 그렇게 공사 준비를 다 하고 있더라고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파일까지는 박았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다 막은 상태에서 중간에 한번 이렇게 문 여는 것을 제가 잠깐 봤는데 파일을 다 박았더라고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그리고 동절기 추워지는 바람에 동절기 공사 중단해서 지금 중단된 상태입니다.

2월달 조금 지나면 중순쯤이면 다시 재개할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보통 공사가 동절기가 2월말까지 안 하고 보통 3월에 하거든요. 3월에 대부분 시작할 예정이네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도시개발과 시설공사2팀에서 적극적으로 다 관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것 작년에 이미 착공식을 했었나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안 하고 그냥 착공을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냥 공사를 계속 진행했던 거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계획은 올해 12월에 준공하겠다, 이렇게 계획은 나와 있는데,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공사기간을 저희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서 저희가 파악한 거로는 공사기간을 12개월로 줬는데 벌써 작년 11월달에 착공을 했지만 2개월 정도의 동절기 공사가 들어가고 올해 또 공사하고 나면 또 12월달이면 또 동절기 공사 중지 들어가면 내년 4월달이나 건물 준공 날 것 같고요. 거기에 따라서 또 거기에 저희들이 전시시설이 또 있습니다, 생태학습관 내에.

그것도 시공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좀 더 늦어지고 개관해서 들어가는 거는 내년 중반기쯤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결국은 올해 준공이 안 되면 내년까지 가게 되면 현재에 있는 장소에 내년 상반기까지는 또 있어야 된다는 그런 불편함이 있겠네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예, 그렇게 있을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내년에도 또 현재 있는 거에 예산을 다시 또 편성해서 세우셔야 되겠네요, 내년 본예산에.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큰 사업이니까 잘 준공되어서 원만하게 잘 입주하셔가지고 본연의 환경재단의 역할을 다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합니다.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김종수 네, 환경정책과에서 열심히 더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갑수위원 한갑수입니다.

이번 2023년 업무보고를 보면 지금 대부분 우리 안산시 집행부하고 겹치는 부분이지 이게 환경재단만의 독특한 사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애석하게도.

그나마 여기 하나 있는 게 마을강사 교육 이것 한 건이고요.

제가 보기에는 박현규 대표님, 환경이라는 게 상당히 포괄적이고 거시적인 면이 있지만 환경재단만의, 또 박현규 대표님이 취임하신 이후 독특한 발제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껏 유야무야 이렇게 오지 마시고 ‘우리 안산시 환경재단은 이런 사업을 하고 있구나’ 이걸 독창적으로 표현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지만 우리 안산시민들이 환경재단을 보는 인식도 바뀔 것이고 저희 의원들 또한 환경재단에 신뢰가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독창적인 발제를 해 주셔서, 형식적인 포럼이라든가 이런 것보다는 예를 들어서 폐기물 학교를 만든다든가 폐기물에 관한 전문과정을 만드신다든가 어떠한 이슈를 하나 부각하셔서, 머리 좋으신 분들 거기 많잖아요. 환경재단에 한 몇 분 계십니까? 토털 직원이 몇 명이에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 정원은 32명이고요. 그리고 현재 근무인원은,

한갑수위원 그죠? 박사 분도 계시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 네, 많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래서 그런 사업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입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바람이고 앞으로 독창적으로 발제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식상한 이런 아까 포럼 같은 것, 포럼 결과 넣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박현규 대표님이 취임하신 이래 ‘아, 무엇을 했다.’ 이렇게 우리 의회에 인지시켜 주시는 정책을 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갑수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대구 위원입니다.

정책실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정책실장 송창식입니다.

이대구위원 지속가능 도시기반 정책 관련해가지고 2022년 추진실적하고 2023년 연구과제 추진 계획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네, 2022년도에는 저희가 탄소중립이라는 그런 키워드 중심으로 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복지관, 그리고 스마트도시, 그다음에 갈대습지에 대한 재정비, 그다음에 대부도에 대한 앞으로 대부도종합발전계획을 시에서 추진할 건데 그거에 대한 기초연구 등 그 기본과제를 했고요. 그다음에 시의 협약과제 차원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중장기계획, 그리고 산업진흥원, 그리고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 대부도 성장관리구역 지정의 필요성, 그리고 국가산업단지 내 사업장폐기물 자원순환 현황 및 정책 시사점, 그리고 지방연구원법, 그다음에 상권 활성화 재단 설립에 대한 기본구상을 저희가 협약과제 차원에서 2022년도에 시하고 관계부서하고 협의하고 논의하고 이렇게 연구결과를 제출한 것이었고요.

2023년도에는 민선8기의 키에 맞춰서 청년 정책, 그리고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도시활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저희가 정책연구과제를 기본적으로 기본과제 내에, 그리고 협약과제 시하고 협약해서 지금 하고 있는 과제, 그리고 정책과제를 11건에서 18건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본과제 같은 경우에는 시의 아동권리과가 신설된 다음에 아동권리보장에 대한 정책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대부도 어촌뉴딜300사업을 지금 기본계획이 수립이 된 다음에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실제적인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에 대한 프로그램 내실화, 그리고 안산이 1986년에 계획도시로서 시 승격 이후에 지금 여러 가지 노후화, 그다음에 지역적인 격차가 있는 걸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하고, 그리고 협약과제 차원에서는 지금 키워드가 청년입니다.

그래서 특히 청년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제1차 안산시 청년정책기본계획은 올해까지가 5차년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청년정책과의 업무협약을 받아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또 하나가 가장 큰 문제가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특히 안산스마트허브를 어떻게 하면 산업구조개편 등을 발전시킬 그 구상이 필요합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이번에 키워드는 여기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 근로자 실태분석 개선방안을 내려고 하고 있는 거고요.

또 하나가 폐기물처리시설이 20년대에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건립 타당성 검토를 자원순환과의 연구의뢰를 받아서 지금 중점적으로 2023년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연구과제 하나를 제안해 봐도 되겠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네.

이대구위원 지금 현재 갇혀 있는 시화호는 우리 시화방조제 조력발전소를 통해서 배출이 되고 또 한 가지는 탄도를 통해서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시화호에서 탄도 가기 전에 보면 대부동동 쪽에 보면 터미섬이라고 섬이 하나가 있는데요. 터미넘 기준으로 해서 대부도와 선감도를 연결하는 데가 대선방조제입니다.

이 대선방조제의 물길이 소통이 된다면 현재 얻을 수 있는, 우리 안산시에서 봤을 때 생태복원과 그다음에 관광활성화 관련된 연계성 이런 거를 기준으로 해서 어떤 경제적인 효과, 그다음에 대선방조제를 통해서 물길이 소통되고 난다면 현재 대부동동, 선감동, 대부남동의 말부흥을 기준으로 해서 공유하고 있는 해수면에 대해서 상당한 갯벌이 다시 살아나게 되는 그런 효과가 있게 되거든요.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 전에 연구과제나 기본계획에 첨부를 해서 연구과제로 한번 채택해 주시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저희가 제안해 주신 시화호, 그다음에 대부도를 살리기 위한, 특히 대부도 바다, 습지에 관련된 부분에서 살리기 위한 그런 부분 좋은 정책적인 아이디어 같고요.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관련되어서 효과성이나 타당성, 이런 부분 건립을 했을 때 이런 부분, 그리고 다른 국내외 사례조사도 하고요. 만약에 그런 관계부서하고 특히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면서, 상반기에는 과연 이것을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여건, 여부를 위원님에게도 같이 찾아뵙고 해서 같이 고민을 하고 상반기에 한 다음에 과연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그러면 하반기쯤에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구체적으로 한번 실행 쪽으로 나가볼 생각입니다.

이대구위원 예, 조금 더 강조를 드리면 시화방조제를 통해서는 어차피 바다로 바로 직접 통하게 되고 또 탄도를 통하는 길은 안산시와 화성시가 공유하는 어떤 그런 또 방조제가 되고 유일하게 대선방조제 같은 경우에는 우리 안산시내를 소통할 수 있는 그러한 어떤 방조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시고 계획에 대해서 추후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 송창식 네,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산환경재단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갖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7분 회의중지)

(16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사장 이화수입니다.

존경하는 도시환경위원회 유재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양노 대표이사입니다.

고윤석 대외협력감사실장입니다.

이만희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채기용 기술안전본부장입니다.

김도환 신규열원사업추진단장입니다.

원익희 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입니다.

그러면 안산도시개발 2023년도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회사 기본현황 및 2022년도 주요성과, 2023년 비전과 경영목표, 2023년 중점 추진사항 순이며, 28페이지 분량으로 발표시간은 약20분 소요되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부터 보시겠습니다.

첫 번째로 ‘조직 및 인원’입니다.

조직은 2본부 1실과 2개의 추진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중점 추진업무 중 하나인 3기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권 획득과 이에 따른 경제적인 열생산시설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신규열원 사업추진단’을 전담조직으로 신설하였습니다.

인원은 2023년 1월 현재 기준으로 대표이사 2명을 제외하고 총 9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부사항은 인원구성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4페이지 ‘주요기능’과 5페이지 ‘시설현황’은 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6페이지 ‘열공급 구역’ 및 ‘세대수 현황’을 보시겠습니다.

열공급 구역은 안산 고잔신도시를 비롯하여 화성시, 시흥시 등 3개시에 걸쳐 있으며, 2022년 12월말 공급세대수는 11만 2,069세대이고, 금년말에는 912세대가 늘어난 11만 2,981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안산 신길2지구와 장상지구의 3기신도시, 안산 재건축 단지, 시화MTV 반달섬 및 거북섬 지구, 송산그린시티 등 지역난방 보급은 꾸준히 확대되어 포화연도인 2034년에는 총20여만 세대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2022년 주요성과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안정적인 열/전기 공급입니다.

열수요 확대와 관련하여 지난해 신규 열공급 세대는 총 4,704세대이며, 신규 열수급계약 체결 실적은 시화MTV 지구 주상복합 400세대와 오피스텔 및 생활숙박시설 등 5개소가 있습니다.

다음 2022년 열생산 및 공급실적입니다.

효율적인 열원설비 운영과 비상 열공급체계 수립을 통해 안정적이고 중단 없는 열공급 운전을 실현하였습니다.

열생산 및 열공급 실적은 해당 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8페이지를 보시겠습니다.

전력거래소 급전지시 응동과 관련 사항입니다.

지난해 하절기 전력수요의 급증과 태양광 발전량의 변동성으로 인해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가 증가함에 따라 총41회의 급전지시에 안정적으로 응동함으로써 전력계통의 안정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대부도 에너지타운 운영관리 현황입니다.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발전설비에서 발생된 전기는 한전에 판매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인 REC는 거래시스템을 통해 현물시장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2만 9,982REC 매도를 통해 17억 7백만 원의 수익이 발생 했습니다.

신규사용자 적기 열공급 추진실적입니다.

하단의 표와 같이 지역난방 신규사용자에 대해 관로길이 총5.4km의 열수송관 공사를 적기에 시행하여 열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를 보시면 열수송관 시공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화MTV 거북섬 가압장 건설은 해당지역 신규 열수요에 대한 원활한 열공급을 위한 것으로써 시간당 500톤 펌프 3대로 구성되며, 지난해 말 건설 및 시운전을 완료하고 현재 운영중에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 안전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안전경영 추진실적입니다.

지난해 2월 무재해 8배수를 달성하였으며, 작년 1월 27일부로 시행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으로 안전 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공정안전관리’ 즉, ‘PSM’ 이행상태를 평가받은 결과 S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열공급시설 운영 안전성 확보와 관련입니다.

열생산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예방점검을 철저히 하였고, 노후설비 교체를 통해 설비의 신뢰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적기 계획보수 시행을 통해 동절기 대비 설비 가동준비를 완벽히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열수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로 2022년도 열공급관련 무사고를 달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열수송관 순회점검, 감시시스템 모니터링, 동절기 열화상진단,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 바 있으며, 특히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하여 장기사용 열수송관에 대한 안전진단을 시행함으로써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였습니다.

또한 자체진단에 따라 밸브 교체 및 열수송관 개선 공사 등 선제적인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다음 11, 12페이지는 열수송시설 안전관리 활동실적에 대한 세부내용과 사진 등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13페이지 신규사업 추진입니다.

3기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권 확보 추진 관련입니다.

안산 장상지구 등 3기신도시에 대한 집단에너지 사업권을 획득하기 위해 타당성용역을 시행 중에 있으며, 산업부 및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최적의 열공급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산/송산지구 집단에너지 공동사업 추진관련입니다.

집단에너지용 발전설비 설치 인허가가 유리한 ‘한국남동발전’을 공동 사업자로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500MW급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 및 발전배열 수열을 통해 경제적인 열원용량 확보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수소관련 위탁사업입니다.

‘안산 수소e로움 충전소’ 운영실적입니다.

충전소는 2021년 4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총 충전차량은 1만 9,796대로써 1일 기준 58대 이상을 충전하였습니다.

수소시범도시 사업 추진사항입니다.

본 사업의 총투자비는 430억 원이며, 이 중 우리 회사는 약340억 원의 사업비로 수소추출기를 비롯하여 수소배관, 연료전지 및 통합운영센터 구축에 대한 위탁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15페이지를 보시겠습니다.

추진경과로는 2020년 7월 안산시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한 이후 마스터플랜 수립,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1월 수소추출기 토목·건축 공사와 수소배관 1구간에 대한 배관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수소배관 2구간은 발주 및 계약 체결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수소시범도시의 전체적인 계획은 하단의 그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페이지 ‘2022년 비전과 경영목표’입니다.

17페이지 ‘2023년 비전과 추진과제’를 보시겠습니다.

중기 전략과제는 ‘집단에너지 사업권 확대’, ‘중장기 최적열원 구성’, ‘열공급망 최적화’로 되어 있으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경영목표는 열공급 세대수 11만 2,981세대, 열판매량 112만Gcal, 경상이익 71억 원입니다.

중점 추진과제는 자료 뒤쪽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손익목표입니다.

지난해 LNG 가격 등 열생산원가의 폭등으로 경상이익 적자를 기록했으나 금년에는 71억 원을 목표로 손익개선을 위해 외부 열거래 수열단가 조정, 제경비 절감 등 자구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재무상태표를 보시겠습니다.

자산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3,480억 원, 부채는 전년대비 5.2% 증가한 2,415억 원, 자본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1,064억 원이며, 차입금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835억 원이고 부채비율은 227%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19페이지 ‘2023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20페이지 지역난방 확대보급입니다.

신규 수요개발 부분입니다.

금년도에는 안산 고잔연립8구역 등 총912세대에 신규로 열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며, 열수급계약 체결 대상은 지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안산 고잔연립9구역 등 재건축단지 1,523세대 및 시화MTV 주상복합 단지 851세대가 되겠습니다.

또한 중장기 수요개발 대상지역인 안산 고잔연립 2∼7구역 등 9개 단지와 초지역세권, 사동 89블록 및 송산 국제테마파크 등에 대한 사업진행현황을 파악하여 체계적인 지역난방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열수송관 공사계획입니다.

각 지구별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등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열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열수송관 공사를 적기에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지도를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2페이지입니다.

2023년 열생산 및 공급계획입니다.

효율적인 열원설비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열공급과 열거래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외부열원 수열 중단에 대비하여 비상 열공급체계를 수립·운영하겠습니다.

CHP 성능 보존을 통해 용량요금을 확보하고 설비 운전 효율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열생산계획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외부수열 비율을 98.5%로 최대화하여 열생산단가가 높은 자체열원 가동을 지양토록 하겠습니다.

대부도 에너지타운 발전설비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도록 운영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3페이지 저가열원 발굴입니다.

먼저 여유부지 연료전지사업 추진과 관련입니다.

회사 여유부지에 40MW 연료전지사업 유치를 통해 경제적인 열공급원을 확보하고자 하며, 한국서부발전을 사업자로 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1단계 사업인 20MW 용량은 2021년 5월에 발전사업허가를 득하였으나, 지난해 서부발전이 기획재정부 재무위험기관에 포함됨에 따라 당초 자체사업에서 특수목적법인 형태로 변경됨으로써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금년도 상반기 서부발전에서 특수목적법인 설립과 발전사업허가권 양도양수 이행이 완료되면 금년 하반기에 열수급계약 및 토지임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소각장 수열 재계약입니다.

재계약 대상은 비노텍이며, 금년 8월이 기존계약 만료시점으로써 단가 협상을 통해 수열비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페이지 사업장 안전경영입니다.

안전사고 Zero 관련입니다.

’23년 안전보건계획을 수립하여 이사회 보고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도 무재해 9배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공정안전관리 제도 정착과 체계화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연중 사업장 안전활동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열원시설 노후설비 교체를 통해 설비의 신뢰성 확보와 성능을 회복하며, 불시고장에 대비하여 주요설비의 예비품을 적정 수준으로 확보·관리하겠습니다.

다음 25페이지를 보시겠습니다.

열수송시설 노후배관 점검 부분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2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한 열수송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국에너지공단과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전진단은 매5년 주기 계획수립을 통해 시행되며, 2023년도 시행분은 총12.7km로 아래의 열수송관 관로도에서 파란색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 신규사업 추진입니다.

3기신도시 사업권 획득과 관련입니다.

3기신도시는 안산 장상지구 등 3개 지구를 합하여 총 3만 1,153세대 입니다.

시흥 거모지구는 ’21년 9월 집단에너지 공급지역으로 기 지정된 상황이며, 안산 장상 및 신길2지구는 금년 2월경 지정·공고될 예정이므로 해당 일정에 맞추어 집단에너지 사업계획서를 작성·제출할 계획입니다.

추진전략으로는 3기신도시 지구가 중소규모이고 열공급 방식은 인근 집단에너지사업자의 열원 연계방식으로 고시될 예정이므로 거모, 신길2 및 장상지구 전체를 하나의 열공급 권역으로 하여 사업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7페이지입니다.

안산/송산지구 집단에너지사업 공동추진 내용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3기신도시를 비롯하여 안산 재건축, 송산그린시티 등의 수요 확대에 따른 열공급 용량 확보를 위해 신규경제열원 설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한국남동발전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금년 2월에는 양사 간 공동개발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추진을 본격화 할 예정이며, 3월부터는 산업부에 집단에너지사업 인·허가 변경 신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28페이지 수소관련 위탁사업입니다.

먼저 수소충전소 안정운영과 관련입니다.

충전대수는 1일 기준 승용차 60대, 버스 1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운영인력은 충전소장을 포함하여 4명으로 구성되며, 연중무휴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안전사고 예방 및 민원 응대 부문으로 가스 누설점검을 주기적으로 철저히 수행하고, 수소품질검사는 매 분기 시행될 예정이며, 충전차량의 가스 누설점검 서비스를 확대하고, 충전원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충전시설 고장 시 알림 앱을 통해 신속히 알림으로써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소시범도시 구축 관련입니다.

수소추출기 및 수소 배관 등 모든 공사는 금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통합운영센터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여 적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도시개발 2023년 의회 업무보고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본부장들과 함께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저 13쪽의 신규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안산/송산지구 집단에너지 공동사업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작년 12월 22일날 안산도시개발공사하고 한국남동발전하고 지금 현재 MOU를 체결했습니까? 어느 분이 답변하실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신규열원사업추진단장 김도환 예, MOU 체결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MOU를 체결했으면 지금 현재 올해부터 해야 될 업무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안산도시개발(주)신규열원사업추진단장 김도환 일정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집단에너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까 사장님께서도 보고를 하셨습니다마는 3기신도시에서 안산신길2지구하고 장상지구가 토지이용계획에 의해서 집단에너지 지역으로 고시가 되어야 됩니다, 산업부에서요.

그 일정이 2월말에서 3월초에 현재 지금 예정이 되어 있고요. 그 지역이 집단에너지 지역으로 고시가 되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시흥 거모지구하고 합쳐서 한꺼번에 그 지역에 집단에너지 사업 허가를 신청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 필요한 열원 용량이 현재 저희 안산도시개발이 갖고 있는 자체 설비나 외부 수열의 양 갖고는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에 1만 7천 평의 발전소 부지가 현재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국토이용계획 상.

그 1만 7천 평의 열병합발전소를 짓게 되면 거기 열병합발전소에서 나오는 열을 또 활용해서 송산그린시티하고 안산에 향후에 모자라는 양까지 커버를 해서 열을 공급하는 일정이고요. 그래서 3월달에 집단에너지 지역이 고시되면 3월이나 4월 중에 산업부에 집단에너지 사업 신청을 저희가 합니다. 그럼 보통 한 6개월 정도 소요가 될 예정으로 있고요. 거기서 허가가 나면 내년 24년에는 그 지역에 발전소를 짓겠다는 지자체나 유관기관들 인허가, 환경영향평가 등을 시행한 다음에 그것이 끝나면 2025년 말쯤 송산그린시티 남측 열병합발전소 건설 착공을 해서, 보통 3년 정도 걸립니다. 2028년 말에 준공을 해서 그때부터 거기서 나오는, 지금보다는 경제적이고 저렴한 열을 받아서 안산을 포함한 3기신도시, 송산그린시티 열을 공급하게 되는 일정을 갖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2023년 3월에 집단에너지 사업 인허가를 지금 현재 신청하겠다는 말씀이시죠?

○안산도시개발(주)신규열원사업추진단장 김도환 네.

한명훈위원 그러면 거기서 결과를 가지고 예비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겠다?

○안산도시개발(주)신규열원사업추진단장 김도환 네.

한명훈위원 그래서 순차적으로 계획대로 잘 완공이 되면 3개 신도시에 열공급에는 차질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신규열원사업추진단장 김도환 네,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잘 알겠습니다.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고요.

다음 장에 수소 관련 위탁사업을 질의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안산시가 수소시범도시입니다.

물론 총 금액이 430억을 투자해서 지금 현재 수소시범도시를 조성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지금 현재 안산도시개발은 344억 2,500만 원에 대한 비용을 가지고 지금 현재 수소 추출기, 그다음에 수소배관, 연료전지, 그다음에 통합운영센터 이렇게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아시다시피 올해 사업이 종료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그동안 행정절차는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요. 인허가 절차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 설계도 거의 다 끝나가고 해서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거의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통합운영센터가 업자 선정까지 되면 거의 사업은 발주가 다 끝나고요. 사업기간을 저희가 6월말까지 잡고 있는데 배관공사 같은 경우에 또 하다 보게 되면 지하 매설 구간 같은 데 또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6월, 7월까지는 사업을 마무리지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7월 전까지는 마무리하겠다는 의지고, 그다음에 우리 주민들의 집단민원도 있었고 그다음에 또 민민 간의 약간의 갈등이 있었던 수소충전소, 본오동에 있는 수소충전소는 지금 현재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저희는 도시개발에서 수소추출기라든가 생산시설을 갖추고 또 배관을 본오동까지 저희가 공급하는 거고요. 충전소 유치는 안산시에서 하고 있는데 어쨌든 민원 관련해서는 저희랑 같이 안산시에서 협의해서 민원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고요. 그다음에 주민들이 일단은 불신감을 저희가 해소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인데 일부 아마 환경단체에서 반발한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특히 배관 같은 게 이렇게 공사가 또 이루어져야 되는데 배관공사가 조금 아마 본오동까지 오려면 길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총 10.5km입니다.

한명훈위원 10.5km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한명훈위원 그거를 공사를 하셔야 되는데 지금 현재 한파로 2월까지는 공사를 못하게 되어 있어요.

공사를 그러면 3월부터 진행합니까?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현재 지금 동절기 공사 기간이기 때문에 저희가 못하고요. 3월초부터는 바로 들어갈 겁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계획은 차질 없이 잘 준비되고 있을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일단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또 우리 이화수 대표님이 21분에 거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나머지 질의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갑수위원 먼저 질의에 앞서가지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추구하는 도시개발의 이화수 대표님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리겠습니다.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8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대부도 에너지타운이 있습니다.

본 위원을 비롯한 본 위원회에서는 대부도 에너지타운에 대해서 지난해 갑론을박이 많았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지금 계획이 어디까지 추진되어 있습니까?

에너지타운에 대해서 지금 계획이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기술안전본부장입니다.

저희가 현재 태양광하고 소형 풍력하고 연료전지는 저희가 설치해서 운전을 하고 하는데요. 현재 지금 전기는 한전에다 판매를 하고 있고 열은 지금 현재 팔고 있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대기 중으로 남기고 있는데요. 지금 에너지타운에 스마트 농장이 지금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지금 구체적인 안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된 거는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한갑수위원 현재 계획 중에 있는 거지 실행은 없네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만희 본부장님이 답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안산도시개발의 요금의 현실화에 대해서 지난번에 주문드렸습니다.

오늘도 저희 소관에서 밀접한 수도세라든지 전기세 인상 분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나와서 본 위원이 똑같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데이터를 보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최대한 현실화에 따라와야 됩니다. 이제는 누적을 해도 그렇게 되면 우리 다음 세대들이 빚을 지게 되기 때문에 이제는 단가인상을 불가피하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같은 경우 인천 정도로 끌어올려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말씀해 주세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최근에 에너지와 관련된, 작년부터 폭등에 맞춰서 또 동절기를 거치면서 도시가스에서부터 전기, 지역난방 상당히 폭탄 수준으로 요금이 인상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작년도에도 도시가스가 40% 올랐고요. 지역난방 같은 경우에는 37.8% 세 차례에 걸쳐서 요금이 인상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든지 작년에 그러한 국제적인 어떤 변수에 따라서 전체적인 열요금은 2022년 12월 기준 전년과 비교했을 때 한 53% 정도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인상요인은 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안산도시개발 같은 경우에는 안산시에서 출자해서 95년도에 설립을 했고, 또 안산시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지금까지 쭉 운영되다 보니까 현재는 지역난방공사와 요금이 동일한 기존 사업자 요금을 준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천이라든지 주변 지역에 비해서는 약 10% 정도 요금이 낮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년도, 2004년 이후에 계속 흑자 기조를 걷다가 사장님께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경상이익이 마이너스 14억으로 그냥 거의 20년 가까이 만에 적자로 돌아서는 어떤 이러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은 사실입니다.

금년 같은 경우에도 정부에서는 집단에너지 사업자 지역난방요금을 18% 정도 인상요인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언론에서 보면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요금인상의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워낙 동절기에 난방 폭탄이라는 얘기가 많다 보니까 그것이 현실화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금을 타 지역에 비해서 우리가 낮게 받고 있는 부분을 인상할 시기가 되지 않았느냐 라는 위원님 질문 같은데요. 그래도 최대한 안산시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현재까지는 당분간은 지역난방공사와 요금이 동일한, 지역난방 사업자 중에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은 우선 들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네, 말씀은 감사한데요. 사실 본 위원은 틀립니다.

왜냐하면 정책하고 정치는 별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책은 저희가 중장기계획을 세웠고, 이것도 하나의 적용입니다. 큰 경영이죠. 적자를 봐서는 안 됩니다.

왜, 원료 대비, 인건비 대비, 생산 대비 적자가 누수가 생기게 되면 결국은 그것을 출자자가 결국은 손해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어차피 이화수 대표님께서 오셨으니까 새로운 각오로 주민과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지시고 이제는 적자 폭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그리고 사실상 저희 실용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용에도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 거에 대해서 저희 체감합니다. 하는데 이 누수가 생기는 부분을 한 번에 확 올리게 되면 실용에도 충격이 큽니다. 결국은 저희 안산시민의 혈세입니다.

저는 사용자가 부담하는 것이 가장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많이 사용하면 많이 내야죠. 누진세까지 내야 됩니다.

그래서 열 공급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안산도시개발은 주민하고 같이 함께 한다는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이번에 적자 폭을 최소화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특히 이번 겨울에 강추위 속에서도 무사히 거의 넘어온 것 같습니다. 아시지만 종결짓는 거는 아니어도 잘 관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대구 위원입니다.

먼저 아무튼 국내외 정세에 의해서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에너지기업으로서 가장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이렇게 공감을 하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 업무보고 내용 안에 보면 사회공헌사업 관련된 보고내용이 없습니다.

작년에 몇 차례에 걸쳐서 아마 질의응답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우리 공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역할과 또 보다 합리적인 어떤 대상자를 선택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역할을 기대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고윤석 대외협력감사실장입니다.

존경하는 이대구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열요금 감면이 작년에 1억 7,100만 원이 되고요. 자체 사업으로 1억 6,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저희들이 14억의 적자를 봤지만 사회공헌사업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예산을 그렇게 많이 줄이지 않고 올해 전체적으로 열요금 감면 1억 7,100만 원 포함해서 3억 700만 원으로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저희들 자체 사업으로 6,300, 그리고 지역사회지원 3천, 그다음에 행복나눔 500 그래서 자체 사업은 1억 2,700으로 올 2023년도에 사회공헌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충실한 준비에 감사드리고요. 자료로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다음은 28페이지 수소 관련 위탁사업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직접 여기를 이용을 하고 있었거든요. 이용을 하고 있었는데 같은 질문이 아마 상당히 많이 이렇게 있을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충전원들 안전사고 관련된 교육이든 또는 어떤 그런 차원에서 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같은 내용으로 많이 질문하더라도, 보니까 안전교육도 잘 되어져 있었고 또 같은 내용을 질문을 해도 충실히 답변해 주고, 이게 수소차다 보니까 기존에 우리가 운영하는 그런 방법들 하고는 달라서 일단 파킹 후에 한 5, 6초, 많게는 10여초까지 대기했다가 시동을 꺼야 하고 시동을 끈 다음에도 연료 케이블 열 때까지 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여러 가지 이런 어떤 시스템적인 문제에 있어서 새로운 부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러한 상황에서도 충실히 이렇게 잘 설명을 하고 이런 과정에서 교육 문제에 대한 거는 상당한 어떤 이런 진전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한 거를 평가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그리고 한 가지 추가하고 싶은 거는 전차에 우리 에너지 부서에서도 제가 질의를 했던 내용인데요. 지금 23년도에 우리 집행부에서 수소 관련된 것 300여대 지금 승용차 기준으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증차를.

그래서 현재는 어느 정도 그렇게 크게 불편하지 않게끔 일반적으로 보면 우리가 앱을 통해서 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보면 거의 이렇게 여유로움이라든지 여유가 이렇게 많이 뜨는데 올해 300대가 더 추가되고 나면, 물론 수소충전소 보강이 되겠지만 조금 불편한 부분도 예상이 되니 현재 있는 자리도 충전기를 한 대에서 두 대로 증설을 한다든지 이런 문제에 대한 것, 또 이용하는 분들도 또 이렇게 간략하겠지만 휴식을 또 이렇게, 왜냐하면 대기시간에 일반적으로 15분, 20분 이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대기하면서도 간략하게 뭔가 이렇게 우리 시정홍보를 본다든지 어떤 그럴 수 있는 여유공간도 감안하셔가지고 계획을 세워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특별하게 홍보해 주시거나 이런 것 말씀이 있으시면 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제 질문은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네,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산도시개발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안건과 관련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산하기관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2분 산회)


○출석위원(6인)
유재수이혜경선현우이대구한갑수한명훈
○출석전문위원
하재권
○출석공무원
환경교통국장이범열
상하수도사업소장한명애
환경정책과장최미연
에너지정책과장이갑상
자원순환과장홍기봉
건설도로과장김기선
철도교통과장이익환
대중교통과장남궁석
수도행정과장이종규
수도시설과장이종인
정수과장백현숙
하수과장최미라
하수처리과장정병진
차량등록사업소장지영현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박현규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김종수
(재)안산환경재단지속가능정책실장송창식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윤양노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이만희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고윤석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채기용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원익희
안산도시개발(주)신규열원사업추진단장김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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