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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23.01.3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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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월 31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

가.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소관

나.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다. 행정안전국 소관

라. 평생학습원 소관

마.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대리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업무보고

가.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소관

나.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다. 행정안전국 소관

라. 평생학습원 소관

마.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위원장대리 박태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은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안녕하십니까? 청년정책관 이혜숙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2023년 청년정책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적으로 기본현황, 전년도 주요성과, 올해 중점 추진사항, 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청년정책관은 청년창업기획팀, 청년지원팀, 청년일자리팀, e-비즈니스팀 4개팀으로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주요기능은 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에서는 청년수요를 반영한 참여·소통 중심의 청년정책 추진에 주력하였으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리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안산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 제정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10쪽, 2023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감하고 소통하는 청년정책을 구현하고,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청년몰 및 청년창업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비대면의 온라인 기반사업들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e-커머스라든지 e-스포츠 등의 콘텐츠사업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2023년 청년정책관 업무계획입니다.

15쪽입니다.

안산시 청년정책의 체계적 기반 구축입니다.

청년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구현하기 위해 안산시 일하는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및 청년노동자 정책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일자리, 주거 등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분야별 전략과제 수립을 위하여 제2차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우리시 중장기 청년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조성 운영입니다.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벤처 열풍이 불고 2020년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기업 성장에 필요한 자금지원 정책이 융자에서 투자로 옮겨감에 따라,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유인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하여 매년 25억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하여 우리시 창업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시의 출자금 출자를 위해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조례 개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후 3월에 지방재정투자 중앙심사 결과가 나오면 6월 시의회에 출자 동의안을 거쳐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17쪽, 청년포용 창업지원 사업입니다.

창업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자 하며, 지역 내 창업관련 지원기관들과 창업지원벨트를 구축하여 창업문화 확산은 물론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18쪽, 청년에게 “e로운” e-비즈니스 사업 추진입니다.

4차 산업 시대의 변화에 맞게 청년의 문화와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e-비즈니스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사업 기반도 모색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하 19쪽부터 21쪽까지 주요사업과 25쪽의 청년정책관 주요예산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년정책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협력관 김종민 시민협력관 김종민입니다.

평소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태순 기획행정위원회 대행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협력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22년 주요성과 보고 후에 2023년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3쪽,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첫 번째, 시민들의 애로 및 불편·요구사항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월평균 9,000여건의 민원에 대하여 적극 처리하고, 민원분석시스템을 활용해서 유형별·지역별 통계 분석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두 번째, 민선8기 공약1호 시민동행위원회 출범을 위해 조례 및 시행규칙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버스노선 관련 주민 갈등민원을 해결하고자 ‘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해서 주민 당사자간 최종 합의 성과를 도출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세 번째, 민원실 민원행정서비스 평가결과 종합지수 88.4점이라는 높은 시민만족도를 받았습니다.

네 번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여권 발급량 증가에 따라서 화요 야간 여권민원실을 지난해 7월부터 운영했는데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365일 민원콜센터 운영과 관련 자체처리율이 87.6%이며, 이용 시민 만족도가 97.3점으로 시민들로부터 상담서비스 제공에 높은 신뢰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민협력관 신규 사업 2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입니다.

제1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출범입니다.

제1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출범을 구성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1월 현재 위촉직 위원을 모집하였으며, 2월달에 선정과정을 거쳐서 3월에 출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시민동행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3월에 출범식과 현판식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워크숍을 통해 위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운영위원회와 3개 분과위원회를 통해서 활발한 전략적 정책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두 번째, 민원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추진입니다.

2013년 구축돼서 노후화된 콜센터 시스템을 2023년 본예산에 확보된 10억여원 예산으로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상담프로그램 및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서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시민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시민협력관 주요사업 4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41쪽입니다.

공감과 경청으로 신뢰받는 맞손행정 구현입니다.

시민들의 불편 및 요구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반복 접수되는 고충민원은 수시로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그래서 시민의 해우소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두 번째, 상호 존중하는 시민 공감 행정서비스 실현입니다.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으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취약계층 우선배려창구, 시 홈페이지 내 민원실 실시간 대기현황 안내 등 안전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직원 친절도 교육은 물론 민원접점부서에 대한 분석 및 평가 등 피드백을 통해서 민원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시민과 함께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내실화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작년 7월 운영 개시한 이래 일과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바쁜 시민들 및 타 지역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해제에 따라서 민원발급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폭발적인 여권 발급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안내 보조인력 추가 배치 등 편의사항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44쪽입니다.

365일 시민과 함께하는 민원콜센터 운영입니다.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늘어나던 인입호가 2022년 들어 감소함에 따라서 서비스레벨은 지금 회복중에 있습니다.

상담 스킬 향상 및 꾸준한 매뉴얼 정비를 통해서 자체 처리율은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상담품질을 향상시키고, 상담사들의 재능기부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말벗 서비스를 추진해서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협력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관 박종홍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박태순 기획행정위원회 대행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 순서는 공보관 기본현황, 22년 주요성과와 금년도 중점 추진사항, 주요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5쪽, 기본현황입니다.

공보관은 4개팀에 정원 15명, 현원 14명이며, 정원 외로 작가, 아나운서 등 계약직 6명, 공무직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6쪽, 22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언론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해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기획보도와 정책브리핑을 매월 실시하였으며, 중앙지, 통신사 등에 1,670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도시 이미지 제고 및 현장홍보 강화를 위해 종편 등에 172건의 뉴스 보도를 하였고, 안산톡톡 소식지는 월 1회 5만부를 발행해 홍보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7개 매체의 구독자 수를 전년 대비 13% 증가한 총 25만여 명까지 늘렸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한국소셜 콘텐츠 진흥협회 주관, 올해의 SNS 분야에서 블로그 부문 종합대상, 유튜브 부문 대상,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57쪽, 금년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째, 우리 시 정책과 주요사업 기획보도를 수시로 추진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둘째, 시정 비전과 가치를 집중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뉴스 소재를 발굴하여 차별화된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시 공식 소셜미디어 총 7개 매체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로 시정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넷째, 홍보 사각지대가 없도록 어르신과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해 맞춤형 현장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안산 소통톡톡’ 정보의 가치를 높여 시민 속으로 스며 들어가는 감성 홍보를 확대해 나가는 등 혁신적인 홍보마케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3쪽, 시정방송 스튜디오 시설개선 공사입니다.

88년 설치된 시정방송 스튜디오가 노후되어 1억 원의 사업비로 시설 교체, 스튜디오 배경세트 확장, 조명, 방음 등 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영상 제작과 시정방송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64쪽, 안산시 소셜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5쪽, 언론매체 활용 정책·도시브랜드 기획 홍보입니다.

우리 시 주요사업을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 노출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중앙지, 일간지, 인터넷 매체 등에 행정광고를 추진하여 긍정적인 시 이미지 확산과 시정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66쪽, 방송매체 활용 긍정적 도시이미지 제고 집중 홍보입니다.

시정 비전과 가치를 반영한 홍보 강화를 위해 KBS 6시 내고향, MBC 오늘 저녁 등 인지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안산시의 특색있는 정책과 우수 사례 등 좋은 뉴스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7쪽, 안산다움의 도시브랜드 홍보 강화입니다.

안산시의 우수한 정책과 볼거리를 부각한 TV-CF, 공익 캠페인을 제작‧송출하여 시의 도시브랜드를 확산시키겠으며, 지상파 및 케이블 TV, SNS 등에 최신 트렌드 홍보기법을 적용한 영상을 제작해 우리 시를 대·내외에 알리는데 주력하겠습니다.

68쪽, 안산시 SNS·유튜브 운영입니다.

올해는 일자리, 복지, 문화, 관광, 축제, 행사 등 주민의 삶과 관련된 생활 밀착형 정보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다양하게 전달하고 지역의 이슈 현장을 찾아 문제점과 답을 찾는 현장 중심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69쪽, 다양한 매체 활용 시정 홍보입니다.

G-BUS, 지하철, 라디오, 인터넷 포털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효과적인 시정홍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신속한 감성홍보로 시의 주요정책을 공격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때 우리가 지금 11시에 또 3개과 업무보고가 있으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이건 행감이 아닌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에서 업무보고 질의를 하시고, 더 설명이 길어질 이럴 내용 같은 경우는 우리 부서에서는 자료를 제출하셔서 설명을 길게 하지 마시고, 그래서 11시까지 마칠 수 있도록, 11시 전에 이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박은정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청년정책관 이혜숙입니다.

박은정위원 23년도 주요사업 보면 청년몰 활성화를 통한 청년창업 성공 지원 관련한 내용이 있어요.

과장님 어제 예산과에서 우리 원곡동 청년창업 스트리트몰 건립에 관련해서 저희가 동의안이 올라왔거든요.

이게 저희 위원들이 생각할 때는 청년창업 스트리트몰이니까 이게 청년정책관이나 아니면 경제일자리과에서 해야 하는 사업이 아닌가라는 말을 어제 저희가 질문을 했는데요.

예산과 과장님께서는 처음에는 청년 스트리트몰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는데 맞손토크를 통해서 여기에 일반인이나 외국인, 청년 모두 입점이 가능하다라고 어제 덧붙여 설명을 하는데, 그렇게 된다 하면 이 청년 스트리몰 같은 사업은 명칭을 변경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면 청년정책관과 연계해서 이 사업이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서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기획예산과장님이랑 처음에 얘기했을 때 제목도 저도 사실은 그렇게 해서 저희 과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했는데, 이게 청년의 부분이 일부분 들어가지만 모두의 창업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하셔서 그래서 기획예산과에서 총괄하는 게 더 낫겠다 그렇게 저희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렇다 하면 그 취지는 알겠는데, 그럼 사업의 명칭을 청년창업 스트리트몰이 아니라 다른 명칭을 사용해야 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일반인이나 어찌됐든 원곡동 같은 경우는 다문화 특수한 상황이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박은정위원 그래서 오히려 다문화특구 형태로 해서 그쪽으로 집중을 해서 명칭 자체를 변경하는 게 맞는 않는가라는, 어제 위원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할 때 그런 부분이 좀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기획예산과하고도 저희가 다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사전에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은 공유가 되셨다는 말씀이시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민협력관이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시민협력관 김종민입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시민동행위원회 지금 어떻게 현재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1월달에 저희가 지금 접수를 했고요. 지금 한 151명이 접수를 하셨어요. 중복인원을 빼면 137명인데 시장 추천을 제외한 인원이 되겠습니다.

이걸 가지고 2월달에 저희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려고 2월초에 구성해서 2월 중순 정도에 선정을 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셨네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협치 때보다는 조금 더 많이 접수를 했던 것 같습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협치 때는 공개모집이 20명이고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이 25명 그다음에 시민단체 등 해가지고 추천이 12명, 시의회 추천이 3명, 시장 추천이 5명으로 되어 있었잖아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저희 의원들의 요청에 의해서 어찌됐든 시의회 추천과 제가 기억하기로는 시장 추천도 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시민협력관 김종민 시장 추천을 그때 5명에서 3명으로 줄였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시장 추천 3명은 어떤 분이 포함되는 건가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인원이요?

박은정위원 예.

그러니까 그냥 시장님이 추천하신 분 아무나 상관이 없다라는 거예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이건 별도로 서류 평가심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시장님 추천을 하면 이거는 심사하지 않고 바로 당연직과 같은 형태네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여기 시민단체 추천이 있잖아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한 10명 정도 되어 있는데 안산에 시민단체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특정한 단체의 추천인가요? 아니면 불특정하게 받는 추천인가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오픈해서 열어놨었고요. 저희가 공문으로도 보낸 기관은 없습니다.

협치협의회 때 저희가 보낸 기관이 한 열 군데 기관이 되는데 거기에 준해서 저희가 공문은 보내드렸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민해우소 운영 관련해서 이게 언제부터 운영이 됐던 건가요? 이게 좀 생소해서 시민해우소라는 명칭이.

○시민협력관 김종민 시민해우소요?

박은정위원 네.

○시민협력관 김종민 시민해우소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명칭을 기존에 하던 거를 변경해서 업무보고에 해 드린 거고요.

박은정위원 기존 명칭은 그럼 뭐였나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그냥 저희가 직소민원을 운영하는 거를 명칭은 시민해우소로, 시민의 어떤 거를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들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시민해우소라는 명칭을 저희가 쓴 겁니다.

박은정위원 이게 방문해서 이런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많나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직접 국민신문고나 여러 가지 형태가 있겠지만 2층 저희 시청으로 직접 전화주시는 분도 있고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저희가 하반기에 한 370건 정도 됩니다.

박은정위원 꽤 많네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많습니다.

박은정위원 실질적으로 저희는 유선이나, 그러니까 전화로 해서 민원콜센터나 이런 부분에 민원을 제기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방문까지 해서 한다는 거는 사안이 큰 건가요? 아니면 소소한 민원도 그렇게,

○시민협력관 김종민 소소한 민원도 있고 사안이 본인의 억울함 해소 이런 차원들에 대해서 많이 방문을 하십니다.

저희가 민원실 2층에 보면 민원대기가 있지 않습니까?

박은정위원 네.

○시민협력관 김종민 거기서 저희가 보통 한 시간에서 두 시간씩 그분들의 불편함과 어려움 고통들을 직접 나누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시간 제한 없이 이분들이 끝날 때까지 응대를 하셔야 하는 부분인가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거의 그렇습니다, 사실은.

박은정위원 어쨌든 악성 민원인도 있을 거잖아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전화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작년에 현장 방문했을 때 이런 분들은 어쨌든 한 동안 일정한 기간 동안 콜을 안 받는 그런 시스템이 있는데 직접 방문하시는 분들도 그런 제도가 있나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직접 방문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강제적으로 저희가 그렇게 콜센터처럼 끊고 저희가 7일간 제한하는 그런 거는 없고요. 다만, 그분들 대부분의 의견들 자체가 상당히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가 듣고 해결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그나마 다행인데 어찌됐든 악성으로 지속해서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을 받으시는 분에 대한 대책도 마련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굉장히 힘든 감정노동이잖아요, 이런 것들이.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공보관 과장님.

○공보관 박종홍 네,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박은정위원 SNS 시민기자단 활성화 하신다고 하셨는데 올해 새로이 모집을 하시나요?

○공보관 박종홍 기존에 위촉기간이 있으니까 운영하고 끝나시는 분들은 새롭게.

박은정위원 이게 일괄하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그 기간은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을 못 하는데요.

박은정위원 이게 사실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SNS 기자단이 각 동에 대표 1명씩 그다음에 추천 이런 걸로 하는데,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데 그렇지 않고 명단만 올리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새롭게 SNS 기자단 위촉을 하실 때는 진짜로 활동하실 수 있는 분들이 위촉이 되셔가지고 어쨌든 홍보를 극대화시켜야 하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예.

박은정위원 그런 부분에 염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잘 운영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방송매체 활용,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 제고 집중 홍보’ 관련해서 저희가 23년도 예산 책정할 때 사업 보고내용에 보면 대형 LED전광판 활용 이 부분이 없었거든요. 새롭게 업무보고에 이 내용이 추가가 된 것 같은데, 과장님 이 부분에 어떻게 홍보를 하시겠다라는 거예요? 활용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공보관 박종홍 저희가 우리 관내에 지금 광덕로라든지 와~스타디움, 안산역 대형 전광판이 설치해서 관리하는 게 있어요. 이런 곳에, 비용이 여기는 안 들어가니까요.

박은정위원 비용이 별도로 안 들어가요?

○공보관 박종홍 예, 유지관리비 외에는 광고비를 별도로 주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곳은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화랑유원지 맞은편에 관산공원 앞에 대형 LED 있잖아요?

최근에 보니까 조금 광고하는 형태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기존에는 폭포수 내려오는 것만 있었는데 지금은 보니까 다양하게 안산의 여러 가지 9경이나 안산의 이런 부분을 홍보를 하는데, 그쪽은 활용을 못 하시나요?

○위원장대리 박태순 우리 과장님 답변하고 그러고 박은정 위원님 추가 질의를 하시도록 하시죠.

박은정위원 추가 질의 없습니다.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예.

○공보관 박종홍 그 시설은 저희가 관리하는 시설은 아니고 공원과에서 설치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관리는 아마 도시공사로 이관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박은정위원 작년에 저희가 들었을 때는 도시공사로 아직 이관이 안 됐다라고 했었거든요?

○공보관 박종홍 예, 설치는 공원과에서 했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설치나 이런 관리는 공원과나 도시공사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공보관 쪽에서 방송매체 활용하시겠다 하시니까 그 부분도 조금 같이 연계해서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공보관 박종홍 예, 그 시설도 저희가 잘 활용해서 홍보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시민들의 반응이 의외로 굉장히 좋으시더라고요. 이게 기존에 폭포수 내려오는 것만 보시다가 어쨌든 안산에 대한 홍보, 안산에 대해서 쉽게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니까 오히려 더 집중도도 높아지고 그러더라고요.

○공보관 박종홍 예, 활용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잘 연계해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청년정책관 이혜숙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 이혜숙입니다.

김유숙위원 주요사업 설명 잘 들었는데, 우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이게 보니까 국도비 매칭사업이더라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6개 사업이 있다고 하는데 내역을 좀, 자료로 요청할까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 부분하고요. 우리 그동안 청년몰 관련해서 창업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 많았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유숙위원 청년몰을 보면서 아쉬움이 음식점 같은 경우는 사실 단기간에 음식을 하는 그런 기술이 느는 건 아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유숙위원 그래서 이런 어떤 우리 일자리하고 관련해서 청년들이 음식을 많이 배우고 할 수 있는 그런 기회하고도 연결이 되면 좋겠다.

단순히 일자리 그 기간만 딱 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이후에 창업을 한다든가 다른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를 많이 개발해 보시는 게 어떻겠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후의 일자리.

김유숙위원 예, 같이 연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청년들 일자리를 그렇게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그 사업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유숙위원 그리고 우리 시민협력관 과장님.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시민협력관 김종민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시민동행위원회 이제 출범을 앞두고 있잖아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이분들이 하는 주요 기능에 있어서 시민 의견수렴이라든가 제안이나 제도 개선, 자문 등이 있어요.

제가 어제 시민시장 쪽에 사시는, 그 아파트 쪽에 사시는 분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시민시장 개발하는 거에 관련돼서 굉장히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언뜻 어제 여러 가지 얘기를 들으면서 우리 시민동행위원회가 이렇게 우리 안산시에서 새롭게 하려고 하는 사업들 있잖아요. 개발사업이라든가 초지역 역세권이라든가 관련해서 주민들이 관심 많은 이런 부분에 시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동행위원회에서 그런 역할을 많이 해 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능할까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의제 활동에 제한을 두는 건 없습니다. 다만, 각 부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그런 신규사업들에 대해서는 역할을 분명히 관련부서에서 하는 게 맞고요.

저희는 그거보다는, 그것도 논의한다면 하겠지만 주로 저희는 어떤 시민의 불편사항, 생활개선, 인프라 개선 이런 관련된 내용들을 위주로 아마 선정해서 의제로 다룰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시민시장이라든가 초지역 역세권 개발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따로 다른 부분에서,

○시민협력관 김종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논의가 된다고 그러면 저희가 그런 것도 논의는 할 수는 있겠죠.

김유숙위원 그렇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하지만 관련부서에서 원래는,

김유숙위원 해야 되는 부분이라?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을 의견은 제출할 수 있겠지만 그 사업을 끌고 갈 수는 없는 거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시민 의견수렴은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이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주민들의 의견하고 다르게 개발이 되면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많이 문제제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이렇게 시민동행위원회가 출범을 하니까 그런 부분도 많이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드립니다.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참고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우리 공보관 과장님.

○공보관 박종홍 예,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안산시에 관련해서 홍보도 많이 하시고 SNS 활동이라든가 유튜브 운영 같은 걸 많이 하시잖아요?

요즘 방송을 통한다거나 이런 인터넷을 통한다든가 굉장히 홍보가 많잖아요, 방법이?

○공보관 박종홍 네.

김유숙위원 그중에서 어떤 홍보방법이 가장 많은 분들이 접하고 가장 홍보하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치더라라는 혹시 그런 게 따로 있나요?

○공보관 박종홍 지금 트렌드로 봤을 때는 유튜브가 가장 강세인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렇죠? 유튜브라든가 페이스북이라든가 인스타라든가,

○공보관 박종홍 네, 인스타그램하고.

김유숙위원 SNS 관련해서가 굉장히 많죠?

○공보관 박종홍 네.

김유숙위원 이번에 우리 명절 연휴 거치면서 연휴가 좀 길잖아요? 연휴 길 동안 우리가 심야약국도 있지만 연휴 때 당번 약국이라든가 당번 병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카드뉴스 같은 걸 만들어서 시청 게시판에 올려준다든가 이렇게 해 주시면 시청 게시판을 활용하는 시민들이라든가 시의원들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하고 가장 접촉 관련된 업무잖아요, 그런 부분이.

그래서 내려받아서 페이스북이라든가 인스타라든가 홍보할 수 있게 그렇게 되면 굳이 홍보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우리 안산시민 누구나가 안산시를 홍보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의견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위원님 말씀대로 더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보강해서 홍보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또 작년 같은 경우 우리 안산시가 우수도시로 선정되고 이런 부분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카드뉴스 같은 걸 만들어주시면 홍보 누구나 퍼 날라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게 참 좋겠다. 다양하게 우리 안산시가 갖고 있는 좋은 시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카드뉴스나 이렇게 홍보하기 좋은 매체로 만들어주시면 누구나 퍼 날라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의견 드립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더 세밀하게 홍보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시간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청년정책관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입니다.

최진호위원 17페이지인데요.

안산시 고졸청년 등 창업자금 지원사업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이거 저번에 본예산 때 이 이름으로 올라왔던 건가요?

예산 때 이 고졸청년 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이렇게 올라왔었던 건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작년도 본예산에서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조례가 제정돼야만 이런 것들을 반영할 수 있어서 창업지원 조례가 작년에 제정되고 난 다음에 저희가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진호위원 아, 추진할 계획이신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최진호위원 이게 그냥 지원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대출을 해 주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세 가지 요소인 건데요. 첫 번째는 창업자금에 대한 욕구들이 되게 많았었고, 그런데 사실은 고졸청년들에게 바로 창업자금을 지원한다는 것도 저희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교육이랑 멘토링이랑 그리고 창업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창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지원한다는 게 대출방식이 아니라 그냥,

○청년정책관 이혜숙 지원금으로 주는 거죠.

최진호위원 말 그대로 지원금으로 준다는 거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융자가 아니기 때문에 지원금으로 주는, 저희가 하다 보니까 아까 김유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런 연계를 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 약간은 정착지원금을 많이들 필요로 하더라고요, 청년들이.

그래서 저희가 투트랙으로 고졸청년들하고 또 이후에 창업해서 우리 창업지원 공간에서 나가는 청년들한테 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정착자금, 그래서 투트랙으로 운영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요즘 폐업률이 80%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더 심사를 꼼꼼히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런데 또 20명밖에 안 돼가지고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서.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저희도 그래서 인원수가 많지 않아서,

최진호위원 저는 그래서 차라리 대출방식으로 바꿔가지고 좀 많은 청년들한테 기회를 주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 잘 어쨌든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내용이 없어서 그러는데, 대학생 체육대회 저번 말씀으로는 3월이나 5월쯤 진행되는 걸로 하지 않았나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지난번에 저희가 1차 총학생회 회장들하고 얘기했을 때는 3, 4월이라고 얘기했는데 실제로 예산 심의받을 때도 3, 4월은 굉장히 무리가 있지 않냐라는 얘기도 하셨고, 저희가 또 대학생들하고 추진단을 만들어 진행하는데 총학생회 회장들이 다시 뽑히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내일 저희가 1차 대학생들 총학생회 회장하고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거든요. 구체적인 시기, 방법, 어떤 종목 이런 거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진호위원 어쨌든 그 부분도 잘만 되면 좋은 행사인 것 같으니까 좀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또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아닙니다, 이건 제가 다음에 물어보겠습니다.

시민협력관님.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시민협력관 김종민입니다.

최진호위원 시민동행위원회가 소문에는 한 천 명 지원했다고 이렇게 들었는데,

○시민협력관 김종민 그건 아닙니다.

최진호위원 그건 아닌가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건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조금 협치 때보다는, 협치 때 한 110여 명 정도, 110명, 120명 정도 됐는데 저희가 한 151명 접수됐다는 말씀 드리고요.

협치위원들도 한 열일곱 분이 접수를 하셨고, 그다음에 그 전에 소통위원들도 한 열 분 정도 접수한 걸로 저희가 파악이 됐습니다.

최진호위원 정말 공정하게 하시겠지만 이번에 집행부, 시장, 당이 바뀌었다 보니까 괜히 막 이런 걸로 뭔가 차별이 있었다거나 그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고 하니까 좀 더 그런 부분에서 신경 쓰셔가지고 공정하게 잘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것 때문에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마 그런 노파심에서 천 명이 지원했다 뭐 이런 얘기도 나온 거 아닌가.

○시민협력관 김종민 아닙니다. 예전보다는 좀 높게 지원을 하다 보니까 그런 말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박종홍 예,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최진호위원 저희 시정홍보 방식 중에서, 66페이지인데요. 방송매체 활용해서 홍보하는 거 있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전 공보관님도 그렇고 항상 ‘6시 내고향’을 너무 좋아하셔가지고, 그런데 사실 제가 듣기로 저는 이렇게 TV 보면서 요즘 많이 하는 ‘나혼자 산다’나 이런 프로그램들, 그런데 되게 광고비가 비싸다고 들었어요.

차라리 그런 정말 효과 있는 정말 인기 많은 프로그램에 좀 예산이 많이 들더라도 그렇게 하신다고 하면 사전에 의회하고 같이 협의해서 하면 누가 반대를 할까 생각이 들거든요.

일단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는 그런 데 적극 찬성하고, 그래서 약간 이제는 ‘6시 내고향’ 이런 거 말고 좀 더 인지도 있는 프로그램에 한번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네, 위원님 좋으신 말씀이고요.

다음에 예산 부분 도와주시면 의견 주신 그런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감사합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조금 전에 최진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고졸청년 등 창업자금 지원사업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여기 보면 19〜29세 고등학교 졸업자라고 돼 있는데, 3년 내 초기 창업자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창업을 한 번 한 사람은 안 되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창업을 해서 이분이 폐업을 하신 거예요. 그래서 다시 다른 사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어지면,

김재국위원 그때는 가능하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가능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가 지원사업에서 정해진 업종은 또 있나요? 업종.

○청년정책관 이혜숙 업종은 아직 정한 바는 없습니다.

저희가 기술창업 쪽으로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또 나이가 어린 청년들은 점포창업도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양쪽 부분을 다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최진호 위원님이 지금 걱정하신 대로 사실 창업을 해서 폐업률이 좀 높은 게 사실이거든요.

과장님 그거 관리 좀 잘했으면 좋겠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청년창업펀드 조성 사업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우리가 특히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창업생태계’, 벤처기업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벤처기업이 정부에서 뭐 혜택 주는 게 있습니까?

○청년정책관 이혜숙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라고 해서 벤처기업 육성법이 있는데 그 법에 보면 벤처기업이라는 자격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국가에서 벤처기업이라고 확인을 해 주는 확인절차가 있고, 그런 기업들한테만 이런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이 벤처기업이라고 실지로 대출해서, 그래도 대출에 조금 혜택이 있는 것뿐이에요, 벤처기업이.

제가 예전에 의정생활 할 때 TP에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벤처기업에 대출 지원해 주는 거보다 벤처기업에서 하는 그 사업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거를 영업활동을 해 주는 그런 TP가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했거든요?

벤처기업이 대출을 받아서 제품을 만들어도 실지로 입찰에 참여한다고 벤처기업에 혜택 주는 건 없습니다. 단지 벤처기업이라고 그러면 정말 특수한 기술을 가지고 내가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해서 대출해서 쓰는 거지 그 물건을 갖다가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게 없어요.

우리 여기 백상각인가, 벤처기업 벤처센터 있죠? 여기 뒤에 초지동.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가 됐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맞아요. 그걸로 바뀌었네요.

거기에서 벤처기업들 있잖아요, 거의 99%는 망해서 나가요.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도 거의 99%는 망해서 나가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정부에서, 정부나 우리 시나 그런 데서 벤처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을 정말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대출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판매, 그 제품을 갖다가 판매, 다른 공장하고 기업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걸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해요, 이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또 하나, 우리 ‘청년몰 활성화를 통한 청년창업 성공 지원’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실제로 지난번에도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음식점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지난번에도 제가 그랬죠? 정말 우리 유명한 백종원이나 아니면 중국음식 유명한 사람 있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연복.

김재국위원 그런 분들을 한번 초청해서 우리 다농이나 신안코아에서 그런 음식점, 청년들이 음식점을 한다고 해서 사실 찾아가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

시에서 예산을 진짜 그런 데 한번 투입해서 안산의 청년들이 음식을 진짜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다. 한번 고민 좀 해 보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님 말씀을 지난번에도 하셔서 그렇지 않아도 청년몰에 있는 청년들과 “그럼 우리 백종원을 한 번 불러볼까?”라고도 얘기를 했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싸늘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왜 그러냐면 대전의 청년구단이라든지 백종원이 다녀간 곳에 백종원이 다녀간 곳만 성공을 하고 그 주변이 같이 망해 버리니까, 오지를 않아서.

그리고 그 친구들이 도래해서 3년 뒤에 나가버리니까 같이 이렇게 다 망하더라.

그래서 의외로 반응이 그렇게 좋지는 않고, 차라리 그런 것보다는 개개인에 대해서 이렇게 멘토링이든지 뭔가 지원을 해 달라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연복 셰프님 같은 경우에는 저희 한호전의 교수님이기 때문에 그런 분은 저희가 또 불러서 충분히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백종원은 또 너무,

김재국위원 시간도 없으니까 하여튼 고민 좀 한번 해 보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저희 고민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또 청년들이 그렇게 원한다면야 할 수 없죠. 할 수 없고, 어쨌든 간에 그게 청년들이 원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 좋지만, 왜냐하면 사실은 그래요.

우리 청년들한테 맨날 그런 걸 지원해 준다고 해도 성공해서 나가는 이런 거는 또 있어요. 100명 중에 10명 성공해서 나가면 그게 성공이에요.

아까 여기 지식산업센터 있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100개 기업 중에 99개는 망해서 나가요. 1개는 겨우 살아가요. 물어보세요, 한번 거기 가서.

시간도 없고 그러니까, 우리 공보관 박종홍 과장님.

○공보관 박종홍 예,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김재국위원 신문에 찌라시 좀 돌아다니고 그러는 거는 파악하고 계세요?

○공보관 박종홍 구체적으로 말씀,

김재국위원 지역신문에 그런 게 사실 있어요. 있는데, 그거를 우리가 보고 ‘아! 이런 거는 진짜 가짜뉴스다.’ 그런 거를 있으면 적극 대응하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네, 말씀대로 부정·왜곡 보도 이런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제재를 하고 충분하게 해명보도도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3분 정도 있으니까 짧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추가 질의 한 두 분 정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우리 청년정책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김재국 위원님 관련해서 말씀 많이, 좋은 말씀 해 주셨잖아요, 의견을?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유숙위원 저희 아이들도 청년이다 보니까 또래 친구들이 지금 창업해서 잘되는 업체가, 업종이 안산시에도 몇 군데가 있어요.

세차장이라든가, 세차장 그것도 청년들이 하고 있는데 전국에서 와가지고 프랜차이즈 하고 싶어서 배우면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 곳이라든가 또 식당도 몇 군데가 있어요.

여기서 업종을 식당 이름을 올리긴 그런데, 그러니까 매장 이미지라든가 맛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잘되는 곳이 몇 군데가 있어요. 그런 곳을 의견수렴을 해 주셔가지고, 제가 지금 말씀도 드릴 수 있지만 업체를 거론하기는 그렇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유숙위원 몇 군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곳을 창업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가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맛을 본다든가 인턴 일을 본다든가 이런 거를 많이 참고하면 좋겠다.

백종원이나 이런 분들도 좋긴 하지만 우리 안산시 관내에서 잘하고 있는 데가 몇 군데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 곳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 이런 의견 드립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위원장대리 박태순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 짧게 한 1, 2분씩 이렇게 하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시민협력과장님.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시민협력관 김종민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지난번에 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사업 있잖아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 거예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지금 사업 적정 산정기간에 대해서 과업심의위를 구성해서 저희가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1월부터 한 3월까지는 그 프로그램 정보와 관련된 거기 때문에 경기도하고 사전협의를 거쳐야 됩니다.

그래서 3월까지는 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이제 콜센터 교체하잖아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그때 운영을 중단하면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새로 병행해서 같이?

○시민협력관 김종민 아니요, 중단은 안 하면서 병행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그거 착오 없이 또 고도화 사업 하면서 민원인들 힘들지 않게 그렇게 해 주세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 혹시 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공보관 과장님.

○공보관 박종홍 예,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박은정위원 아까 안산시 SNS하고 유튜브 운영할 때 7개 채널에 팔로워 수가 많이 증가됐다고 했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네.

박은정위원 카카오 채널 건당 얼마씩이에요, 한 번 보내는 데?

○공보관 박종홍 그건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아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팔로워 수가 증가가 되면 예산도 그만큼 많이 들어갈 거 같은데,

○공보관 박종홍 카카오톡 채널 발송 건당 16.5원입니다.

박은정위원 16.5원이요?

○공보관 박종홍 예.

박은정위원 그리고 다른 채널은요?

○공보관 박종홍 다른 채널은 비용 들어가는 게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것밖에 없어요?

○공보관 박종홍 예.

박은정위원 어쨌든 올해 본예산 저희가 심의를 할 때 카카오톡 채널 건당 한 20원 정도 예상해서 예산을 세우긴 했는데 팔로워 수가 증가가 되면 그만큼 예산도 더 증액이 되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질문 드렸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박은정 위원님 끝나신 거죠?

박은정위원 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그럼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박은정 위원님 질의 중에 주문사항이 SNS 기자단 운영을 철저하게 잘 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 그다음에 김유숙 위원님 국도비 사업과 관련된 자료 요청이 있었고, 최진호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이 고졸 창업사업 관련해서 철저하게 잘 해 달라 이렇게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은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박태순 기획행정위원회 대행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전략사업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2022년 하반기 주요성과, 2023년 중점 추진사항과 신규 및 주요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2쪽입니다.

2022년 하반기 주요성과를 보고 드리면, 사동89블록과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은 사업구도 재검토를 위한 타당성조사와 공론화 과정 필요성을 도출하였고, 90블록 복합용지는 개발이익 사회환원을 위한 기부채납 협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안산시 의료인프라 확충 및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고대 안산병원의 1차 마스터플랜 공사를 시작으로 2차 마스터플랜을 추진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협의하고 있으며 한양대병원 유치를 위해 협력TF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기업과 함께 투자하기 좋은 안산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은 83쪽, 2023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올해 전략사업관에서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전략적 추진으로 변화하는 안산시를 만들겠습니다.

첫째,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도시가치를 창출하고, 둘째, 고대 안산병원의 5,000억 원 투자유치를 위한 행정절차 진행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양대 병원 유치에도 힘쓰겠습니다.

셋째, 기업 및 신성장사업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겠으며, 넷째, 시정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모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업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9쪽,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공모사업 추진 체계 마련입니다.

적극적인 공모사업 추진 및 국도비 확보로 공직 사회에는 자부심을, 시민에게 힘이 되어 드리는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공모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차별적이고 경쟁력 있는 공모사업을 기획하고,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이기는 공모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격적으로 홍보하고 분야를 가리지 않는 입체적 협업으로 우리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91쪽,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4차산업 핵심도시 도약입니다.

안산의 미래 신성장을 주도할 4차산업 중심의 국내 대기업, 글로벌기업 및 연구소 등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자 전직 대기업 임원 출신의 투자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한 국내 대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겠으며, 2023년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외국계 기업과 기술교류 및 글로벌기업 유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3쪽,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사동 89블록 스마트도시 개발사업과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사업구도를 면밀히 재검토한 후 최적의 사업방식을 결정하여 빠른 시일 내에 공모를 추진하겠습니다.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내용에 담아 협약을 추진하겠으며 복합용지 내 복합쇼핑몰, 호텔 등 개발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8쪽, 한양대병원 의료 인프라 유치 및 지원입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 2단계 부지 내에 3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 건립사항으로, 지난해 12월 한양대 협력TF팀을 구성하였으며 한양대와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한양대 종합병원 건립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0쪽, 고대 안산병원 의료 및 교육인프라 확대 유치입니다.

증가하는 의료 수요에 발맞추어 고대 안산병원은 2022년 단기 마스터플랜을 착수하여 지하주차장 및 미래의학관 3개층을 증축하고 있으며, 중기 마스터플랜 실행을 위해 9,584㎡를 개발하여 병원을 증축하고 교육연구동을 건립하고자 시 관련부서와 TF팀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사업을 착공하여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략사업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박태순 대행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올해 감사관 업무추진 방향은 시민 생활 밀착시설·분야에 대한 신속한 해결 방안을 지원하고, 다양한 전문분야에 시민감사관이 참여하는 감사를 확대하며, 과거에 대한 지적보다는 사전예방과 적극행정을 유도함으로써 공직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절차적 정당성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123쪽, 기본현황과 115쪽,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 116쪽, 2203년 중점 추진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3년 분야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21쪽, 적극행정을 유도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입니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자원봉사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산하기관과 복지시설 등 31개 기관과 시설을 중점 감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민의 일상생활 환경의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분야별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감사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며, 공직자들의 권익보호와 감사 시 절차적 정당성을 보장하고자 시민옴브즈만, 법률전문가, 시민감사관 등의 참여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공익사업의 추진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부적정 업무처리 자진신고 문책감경 등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2쪽, 찾아가는 시민 옴부즈만 운영입니다.

고충민원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신속한 처리와 행정의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옴부즈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옴부즈만 위원들의 관리부서와의 협업, 고충민원 발생현장을 정기 또는 수시로 방문하여 현안에 대한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유사한 전국 사례 등을 연구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옴부즈만을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23쪽, 시민중심의 열린감찰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위하여 위법·부당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각종 제보나 언론보도 등에 대한 불합리한 업무체계 개선을 위한 신속한 특정감사를 진행하여 비위행위의 원인분석과 관련 업무의 효율성, 건전성을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감사관과 비노출 감찰활동을 실시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느끼는 공직자 불친절 등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공직감찰과 현장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4쪽,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시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조직 내 각종 현안에 대한 부서별 소통과 공감이 필요하며, 부서별 청렴리더, 청렴지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간부 공직자에 대한 부패 위험성 진단과 함께 부서별, 개인별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청렴 콘텐츠 공모, 시민단체 청렴 교육 등의 협력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시민들의 청렴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125쪽, 건전재정 운용과 견실시공 지원을 위한 예방감사입니다.

건전재정 구현을 위한 계약심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심사기일을 최대한 단축하여 각종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공사의 견실한 시공과 공사현장 중대재해 예방과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365 컨설팅 현장감사를 계절별·분야별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주요 건설사업장의 안전관리가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2023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세월호수습지원단장 이자영입니다.

먼저, 여러 현안으로 민생의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박태순 대행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 세월호수습지원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37쪽, 기본현황입니다.

세월호수습지원단 조직은 3개팀 1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8쪽, 주요성과입니다.

민관협력을 통한 공동체 회복 지원 프로그램과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 등을 지원하였고, 실시설계 중인 추모시설 건립은 중앙부처와 협력하여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안산공동체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설계 공모를 통한 당선작을 선정하였고,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어서 139쪽, 2023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안산시가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여러 정해진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계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23년 주요사업으로 145쪽, 안산시 추모시설 가칭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입니다.

세월호피해지원법 제36조에 의거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9월 국무조정실 산하 지원추모위원회 의결 후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2만 3천㎡에 국비 373억, 도비 43억 등 총 483억 원의 사업입니다.

국제설계공모 후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착공은 금년 5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조달청 설계 적절성 검토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기간에 따라 변동 가능성도 있는 사항입니다.

중앙부처인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36쪽,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입니다.

고잔동 원고잔공원 내에 건립하는 시설로 국비 104억, 시비 44억 등 총사업비 148억 원으로 지하1층 지상3층 부지면적 3330㎡에 공연장, 강의실, 카페, 갤러리 등 배치 예정입니다.

설계공모작을 바탕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으로 금년 7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으나, 원자재값 상승 등에 따른 공사비 증액 검토와 기본설계안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으로 착공시기는 변동 가능성이 있는 사항입니다.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147쪽, 148쪽은 계속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한데 모아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회복 등 세월호참사를 극복하는 데 적극 노력하며, 세월호와 관련된 기록물을 조사·관리하고 추후 기념관 전시 콘텐츠에 반영하겠습니다.

151쪽, 주요사업 예산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이상으로 세월호수습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전략사업관 과장님.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박은정위원 공모사업 관련해서 사실은 최근 4년 내 가장 낮은 국도비 확보했다고 하셨잖아요, 22년도에?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박은정위원 이유가 있나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물론 이게 액수로 보면, 그런데 건수나 이런 거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는데요.

작년에 저희들이 이렇게 국도비 확보 현황을 보면, 작년 같은 경우는 65건을 신청해서 63건이 돼가지고 287억을 확보했고요. 그대신 부서에서 있는데 신청하지 못 하고 그냥 넘어간 건들이 좀 있어서,

박은정위원 설명서에 보면 95개 공모사업은 아예 공모조차도 진행되지 않았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참여하지 않는 부서에 대해서는 어떻게 제재나 이런 부분이 있는지, 아니면,

○전략사업관 윤풍영 이 부분은 이번에 조직이 개편되면서 저희들이 전략사업관에 신생 공모사업팀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총괄적으로 다 현황이라든지 정보라든지 이런 거를 파악을 해서 컨설팅도 해 주고, 아니면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직접 공모에 참여할 수 있게 추진체계를 지금 마련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이런 거 보면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우리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은.

어쨌든 공모사업에 있어서 무조건 공모사업을 하라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보면 국도비에 비해서 시비 매칭율이 더 높은 경우도 있고, 실질적으로 사업의 실효성이 맞는지 이런 부분도 따져야 하겠지만,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행정을 통해서 공모사업도 많이 진행을 해서 그런 담당부서가 생긴다 하니 많이 앞으로 23년도부터는 공모사업이 많이 진행이 되겠지만 실질적인 그 사업의 실효성 이런 부분을 잘 따져보셔야 할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사업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국도비 매칭사업이라고 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나중에 시비가 거의 70% 이상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그런 거는 감안을 해서 검토를 한번 해서 공모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22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그때 89블록 안산도시공사 참여방안 모색 요청으로 인해서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박은정위원 도시공사 의견은 어떻게 나왔나요? 아직 타당성 결과가 나왔나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아니요, 아직 작년 말에 의견을 받았는데요. 자기도 참여 출자타당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용역이 필요하고, 또 그거에 의해서 참여 여부가 결정이 되는 거기 때문에,

박은정위원 과장님 이 타당성조사는 도시공사에서 한 건가요? 아니면,

○전략사업관 윤풍영 하게 되면 도시공사에서.

박은정위원 아직 안 했다라는 거죠?

○전략사업관 윤풍영 그렇죠.

이게 작년 말이었으니까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요.

박은정위원 일정을 보니까 23년 상반기 중으로 한다고 되어 있긴 했는데 아직 안 들어갔다는 말씀이시죠?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관 과장님.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박은정위원 시민중심의 열린감찰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불합리한 업무체계 개선을 위해서 특정감사도 실시하신다고 하셨는데 과장님 최근에, 그러니까 작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인재육성재단 관련해서 감사가 결과가 나왔죠?

○감사관 김운학 네, 일단 1차 감사결과는 나왔고요.

지금 부서에 통보한 상태고 재심의 기간 중입니다.

박은정위원 재심의 기간 중인가요?

○감사관 김운학 재심의 신청할,

박은정위원 시에서는 자문을 어디에다 받나요, 이 관련해서? 인재육성재단 채용 관련해서,.

○감사관 김운학 평생학습 관련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정위원 인재육성재단 채용 비리.

○감사관 김운학 육성재단 채용 관련해서요?

박은정위원 네.

○감사관 김운학 변호사분들한테 일단 받았고요, 최종적으로는 저희가 평생학습원 거기다 제도를 질의해서 받았습니다.

박은정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법무법인 평정하고 그다음에 한호전 자체 자문을 구한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혹시 이렇게 법무법인에 자문을 구한 게 법적인 효력이 있나요?

○감사관 김운학 그래서 그 부분이 사실은 변호사분들의 의견이기 때문에 저희가 판단에 대해서 이견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국가기관에 저희가 질의를 해서 그 답을 구한 겁니다.

박은정위원 어찌됐든 이런 자문을 구하려면 최소 두 군데 이상의 자문을 구하는 게 맞는 거죠?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국민신문고, 교육개발원하고 국가평생교육인증원에서 자문, 국민신문고에서 자문을 구한 결과 본 위원이 갖고는 있거든요.

어쨌든 각종 학교로 인정을 안 들어간다라고 공식적인 데서는 그렇게 했는데, 법무법인 같은 경우는 각종 학교로 들어간다고 하고 한호전 자체에도 자기들이 각종 학교로 들어간다고 그렇게 답변이 왔더라고요.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법적인 효력을 떠나서 어쨌든 내실 있게 감사를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명심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공정하게 다른 감사와 그런 걸 통해서, 주변에 좀 말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어떤 감사는 편향적이라는 그런 말씀들이 있으시니까 늘 공정하게 해 주십시오.

○감사관 김운학 네, 최대한 공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전략사업관 과장님.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4차산업 핵심도시 도약 관련해서 우리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연구소 현황을 봤고요.

지금 추진계획 쪽에 보면 국내 대기업 투자유치 계획이 있는데 제3토취장에는 어떤 대기업을 투자하시려고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바는 없고요. 또 더군다나 이번에 거기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신청을 해 놓은 상태라 지금 용역을 추진할 거거든요, 경기도하고 같이.

그래서 그런 사항도 한번 같이 보면서 병행 추진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정해진 사항은 없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어느 정도 됐고 대기업이 들어와야만 지정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그렇습니다. 지금 완전히 지정이 된 건 아니고요.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대기업이 들어와서 활동을 해야만 그게 지정이 가능하다면서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유리한 점이 있겠어요.

김유숙위원 있죠, 예, 그렇죠.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다른 어떤 외국기업이 들어오려고 했다가 시에서 조금 난색을 표해서 안 되고 있다라는 얘기를 제가 들은 게 있어서, 제3토취장이 안 된다고 하면 어디 다른 지역이라도 추천을 해 줘서, 우리 안산시는 제가 이번에 반월공단도 보고 했더니 대기업이 들어오기 되게 어려운 그런 여건이라고 제가 알고 있고요.

기존에 있던 기업들도 땅값이 싼 다른 지방도시로 이전하려고 하는 그러한 부분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는 어떻게 되든 간에 어떤 기업이 들어오려고 하면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라도 유치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지금 투자 촉진 조례도 지금 개정하는 것도 더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개정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고요. 또 특히나 대기업 같은 경우는 들어온다고 그러면 저희들은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죠.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국내 대기업도 좋지만 외국 대기업도 좋지 않나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맞습니다. 외투기업도 그거는 상관 없이 좋은데요.

저희도 그래서 이번에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나 이런 데 가면 독일에 있는 대기업이나 이런 데 혹시 컨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부분까지도 지금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계획은 잘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산업 자체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사업이면 좋은데 지금 요즘 상황 자체가 일자리가 많지 않고 기계화되어 있고 그런 사업들이 많잖아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래서 일자리가 많지 않은 사업이라고 해서 그냥 “NO” 할 게 아니고 소규모이긴 하지만 일자리를 조금이라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그런 부분 신경써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감사관 과장님.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가 민원 들어오면 감사관에서 감사를 하시죠?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조사를 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감사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시나요?

○감사관 김운학 그 민원 내용에 대해서 사실확인부터 하고요.

김유숙위원 사실확인 방법, 그러니까.

○감사관 김운학 관련 법령과 제 규정 확인하고요, 사전인과관계 확인하고요.

그래서 최종 적법성이나 이런 부분 갖고 판단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일례를 들어서 민원인이 들어와서 대상자들이 몇 분 계시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네.

김유숙위원 그럼 대상자들을 다 만나보고 얘기를 들으시나요, 아니면 한 분만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시나요?

○감사관 김운학 그 내용에 따라서 필요하면 관계자분들까지도 확인을 합니다.

김유숙위원 아니, 제가 알기로는 조금 민원 내용이 답변이 지금 안 온 부분도 있고 좀 불편한 사항이 해결됐다라고는 하는데,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해결됐다고 하는데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그런 부분 아직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어떤 생각을 하냐면 예전에 우리 조선시대나 이런 분들 보면 왕이 밤에 나가가지고 우리 민간인들 말을 듣는다든가 뭐 이런 부분도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그런 암행식의 방법도 필요하지 않나, 소문을 듣기로는. 그 소문이 다 진실은 아니긴 하겠지만 여부를 확인하기에는 당사자들 얘기 듣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하는 방법, 감사하는 방법에 있어서 조금 방법을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가급적 객관성과 합리적인 판단을 하도록 저희가 노력하겠고요.

아무래도 말씀 내용보다는 실제로 증거자료에 입각해서 저희는 사실확인만 통해서 말씀을 거의 결론을 맺고요.

실제로 관계분들의 말씀도 많이 듣지만, 사실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도 특별하게 이런 부분까지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사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감사 처분함에 있어서는 관련 제 규정에 입각해서 판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그 민원 답변은 어떤 식으로 주시나요? 직접 본인 그 당사자한테 전화를 해서 답변하시나요?

○감사관 김운학 민원인 신고하신 분들에 한해서는 저희가 직접 서면으로 이렇게 통지를 하고 있고요.

김유숙위원 서면으로?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최종 처분은 서면으로 저희가 통지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서면으로?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못 받은 분이 계시더라고.

○감사관 김운학 말씀하시면 저희가 확인해서 조치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전략사업관님.

○전략사업관 윤풍영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최진호위원 저희가 지금 공모사업팀이 따로 있나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올해 조직 개편해서 새로 생겼습니다.

최진호위원 몇 명 정도 있어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지금 팀장 하나에 직원 하나 있는데요.

최진호위원 둘?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그래서 좀 보충하기 위해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제 생각에는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정말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공모사업을 또 결과를 떠나서 준비하면서도 역량이 많이 길러질 것 같기도 하고 해가지고 전략사업관님께서 공모사업팀에는 많은 관심과 그런 걸 가져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서 잘 성과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하여튼 공모사업팀이 이번에 생겼다고 그래가지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상입니다.

감사관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이거 받았는데 이번에 그럼 이거 올라간 거죠, 등급이?

아닌가요?

○감사관 김운학 아닙니다. 올라간 건 아니고요.

최진호위원 올라간 건 아니에요?

○감사관 김운학 저희가 작년에 2등급 받았기 때문에 올해도 종합해서 2등급이기 때문에 그냥 어떻게 보면 2등급 유지를 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어쨌든 잘 그래도 청렴도가 높게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고생하신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업무 이런 시스템 관련해서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요. 인재육성재단 관련해서 저번에 행감이나 본예산 때도 그렇고 저도 시의원의 입장에서 그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고 그래가지고 제가 어쨌든 시의원으로서 그걸 대표해서 여쭤본 거였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그다음에 지금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어떤, 지금 그러면 앞으로도 행감 때나 이럴 때 어떤 사안에 있어서 제가 여쭤봤을 때 “지금 감사 진행 중이다.”라고 다른 부서에서도 그러고 제가 직접, 그때 감사관님께서도 “감사 이제 할 거다.” 이렇게 하셨는데, 그 결과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계속 따로 언급이나 자료 공유나 이런 거는 할 계획이 없으신 건가요?

○감사관 김운학 아닙니다. 저희가 일차적으로 감사가 끝나면 부서에다가 저희가 감사 처리결과를 보내고요. 부서에서 최종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다든지 아니면 법을 잘못 적용했던 이런 부분이 있으면 재심의 기간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 저희가 일단은 지금 현재 인재육성재단은 채용 관련해서는 재심의 기간 중이라 최종적인 의견은 저희가 못 드리는 상태고요.

그래서 일단 1차 처리된 부분만 내부적으로 위원장님께 보고는 드린 걸로 확인됩니다.

최진호위원 그럼 아직 최종으로 안 나와서 그런 거죠?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최종이 되면 저희가 감사결과를 공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아, 그렇습니까?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감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최진호위원 단장님, 세월호 관련해서 지금 원자잿값 상승으로 많이 어려움이 있다고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어쨌든 이번 연도에는 꼭 더 이상 미뤄지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원자잿값 상승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많겠지만 이거는 단장님뿐만 아니라 시장님과 같이 정말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꼭 추진하는 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노력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신경을 많이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전략사업관 과장님.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김재국위원 91쪽에 보면 우리 김유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4차산업 핵심도시’ 만드는 거 있죠?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김재국위원 실제로 여기 안산사이언스밸리 연구소 현황 보면 명수가 이렇게 한 천여 명 정도 들어와 있네요. 그죠?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 연구소하고 우리 기업 유치하고 차이가 있죠?

○전략사업관 윤풍영 그렇죠.

그거는 그런데 기업 유치하기 좋은 데가 연구소가 많은 데가 기업 유치하기가 좋죠, 아무래도.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이런 테크노파크라든가 생산기술연구소, 산업기술연구소, 전기연구소 이런 거는 실제로 우리한테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되나요?

지금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이거를 이렇게 이 책자에 우리가 지금 사이언스밸리 연구소를 유치하고 있다라고, 그럼 안산 해양연구소가 떠나고 나서 안산에 불이익이 있었던 게 있어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그거는 정부 정책에 의해서 가는,

김재국위원 아니, 떠나고 나서 안산에 뭐 상황이 확 바뀐 게 있어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아니, 뭐 그런 건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없잖아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김재국위원 연구소는 연구소예요.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전에 7대 때도 그런 얘기 했어요.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을 이전하는 거 있잖아요, 아직 이전이 안 됐잖아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김재국위원 아직 정하지도 않았어, 어디로 갈 거라는 걸.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쪽으로 가니 이런 얘기 하지만 아직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우리 이번에 시장 선거 때 어떤 시장이 그런 얘기 했더라고요. 안산 거주 조합원이 3천 명이 되는 그 기아자동차 노조에서 이렇게 유치하기로 했다, 힘을 실어주겠다, 7대 때 우리 의원들이 그랬어요.

도시환경위에서 뭐라고 했냐, 조성원가로 주고 이사비 500억 주자고 그랬어요, 500억까지.

그럼 산단에, 신길산단에다가 획기적으로 해서 유치하면 우리 먹거리, 먹거리, 맨날 먹거리만 하는데 연구소 유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거.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 보는 생각은 없으신가.

○전략사업관 윤풍영 신길산단 같은 경우도 이제는 옛날에 우리가 반월공단에 들어왔던 어떤 그런 업종들은 그런 거는 지양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새로 온다고 그러면 첨단산업 AI라든지 반도체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마 유치를 하도록 저희들이 계획하고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MTV 쪽에 공단 조성 있죠?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김재국위원 거기 다 첨단산업 들어왔어요.

그런데 실제로 조성됐냐고요, 거기. 안 됐습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지금 이제 추진하고 있는 거죠.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거는 정말 그런 첨단산업도 중요하지만 그런 큰 굵직한 회사를 획기적으로 우리가 추진할 수 있는 그런 걸 한번 도전해 보라는 말씀 드리는 거예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시간 없어서 하여튼 그렇게 한번 주문을 넣습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대기업의 임원은 어디 출신이에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대기업이면 유니테크 회장, 상공회의소 지금 회장님이셨던 유니테크 회장님.

김재국위원 아니, 지금 전, 그분이?

○전략사업관 윤풍영 투자정책자문단 지금 그렇다는 거고요.

김재국위원 예.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교수들도 있고 또 에리카 총장님도 있고,

김재국위원 진짜 대기업의 임원 출신들 삼성, LG, 현대 이런 사람들 해서 유치해 주세요. 그런 분들이 투자자문단으로 많이 활동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감사관 과장님.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125쪽에 보면 건전재정 운용과 견실시공 지원을 위한 예방감사라고 그러는데, 실지로 예방감사가 아니라 정말 감사다운 감사를 하세요. 뜬소문도 듣고 그런 것도 지적도 한번 해 보시고 그러는데, 왜냐하면 제가 그래요. 항상 중요한 거는 모든 공사가 물품 같은 거는 서류 있죠? 사진?

○감사관 김운학 네.

김재국위원 꼭 필요한 거고요. 공사 전·중·후 사진만 딱 찍어놔도 있잖아요, 여기 진짜 제대로 일했다 안 했다 다 나와요. 이거 진짜 중요한 겁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어떻게 공무원들이, 공무원 하면 서류 아니에요. 서류가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그죠?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행감 때 지적했던 내용 있죠? 마스크 16억 원어치 구매, 신문기사 보셨어요?

○감사관 김운학 네, 봤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어떻게 6월에 마스크가 100만 장이 다 들어왔다고 과장님도 말씀하셨고 신문에도 그렇게 났어요.

그러면 이거 자료로 받겠습니다.

분명히 봤다고 그랬죠, 그쪽에서? 공직감찰팀장님이 보셨다고 그랬잖아.

사진, 6월 달에 다 들어왔다는 사진 있잖아요. 분명히 노현우 과장님은 우리 의원님한테 제출했던 사진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감사관에서 가지고 있는 사진을 저희한테 제출해 주세요.

○감사관 김운학 위원님 저희가,

김재국위원 잠깐, 잠깐, 시간이 없으니까 잠깐, 제출해 주시고.

지금 감사 결과 나왔어요, 안 나왔어요?

○감사관 김운학 보도된 대로 저희가 내부감사는 보고를 드렸고요. 그 내용에 의문점이 있어서 고발한 상태입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신문기사에 뭐라고 떴냐면 마스크가 6월에 100만 장이 들어왔는데 그걸 6개월 동안 방치하다가 21년도에 그걸 줬다, 기사에 그렇게 났어요.

그렇다면 본 위원이 지적한 사항이 뭐냐, 분명히 마스크가 안 들어왔다고 지적했으면 그럼 본 위원이 잘못된 거잖아요. 행감 때 그렇게 제가 떠들었는데 잘못됐다는 얘기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아니, 위원님 그 부분은,

김재국위원 잠깐, 잠깐, 제 말씀 아직 안 끝났어요.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자료로 주세요, 사진으로. 보셨다고 그랬잖아요, 과장님도. 그죠?

그리고 그 고발사항에도 그렇게 기사가 났기 때문에 기사 나온 내용으로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본 위원은 분명히 안 들어왔다고 그러는데 여기서는 분명히 6월달에 들어왔다고 그러니까 그 보신 자료를 주세요.

이상입니다.

○감사관 김운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들, 추가 질의는 여러 우리 위원님들이 하실 수 있도록 가능한 2, 3분 내로 짧게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짧게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세월호수습지원단 과장님.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단장 이자영입니다.

박은정위원 아까 업무보고 과정에서 안산시에 추모시설 건립 시민들의 지금 의견을 듣고 있다라고 하셨잖아요?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라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박은정위원 어떤 의견이 나오고 있나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일단 2018년부터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반대하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매일 반대 민원이 들어오고 있고, 또 최근에 저도 새로 오면서 같이 면담도 하고 진행을 했는데 어쨌든 반대 민원 사항입니다.

박은정위원 추진사항하고 향후계획 보면 추진사항은 21년 7월 이후에는 전무하잖아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박은정위원 그리고 향후계획에도 23년 3월부터 23년 5월까지 설계용역 준공 및 착공을 하겠다라고 계획은 그렇게 세우셨는데, 어떻게 가능한가요?

앞서서 우리 최진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이게 지금 계속 딜레이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박은정위원 그런데 올해 중에는 이게 착공이 되어야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가능할까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저희가 공사비가 300억 이상의 공사 사업이다 보니까 기본계획부터 기본설계, 중간설계 그 과정에서 조달청 적절성 검토와 또 기재부 협의가 계속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 조달청 적절성 검토가 이번 주나 다음 주 안에 저희 통보가 올 텐데 그 건을 참고를 해서 어쨌든 500억 미만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면 계획대로 5월 착공도 가능한 사항이나, 이게 지금 현재 아까 공동체복합시설은 원자잿값 상승 부분을 지금 현재 검토를 하고 있지만 이 부분도 조달청 적절성 검토에서 단가 부분을 검토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게 500억 이상이 될 경우에는 500억 이상 사업은 또다시 예비타당성조사를 다시 받아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박은정위원 어쨌든 그런 절차적인 500억 이상이면 예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절차적인 부분에 계속 딜레이가 되니까 그 사업비 483억 들여서 하겠다라는 거를 지금 고수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박은정위원 어쨌든 과장님 그 조달청 설계 적절성 검토 이번 주나 다음 주 중으로 나온다고 하니까 결과 나오면 결과 좀 알려 주십시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전략사업관 과장님.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김재국위원 사동 90블록 복합사업 그거 보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향후계획에서 복합쇼핑몰 및 호텔 개발을 추진하시겠다고 그랬잖아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김재국위원 어떻게 그건 의지가 있는 거예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지금 협의는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상태에서 호텔이라든지 숙박시설이라든지 이런 거에는 조금, AK쇼핑몰 같은 경우도 당초에 투자하겠다고 했던 그런 사람들이 아마 저희들이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마 철회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에 준하는 어떤 투자하고자 지금 PFV에서는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호텔이라든지 업무시설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PFV에서는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재국위원 만약에 이 사람들이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저희들이 일단 실시협약에는 맺어져 있는데 그 부분은 한번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을 해서 대응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이거는 잘 좀 체크해 주세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마무리를 할 건데요.

우리 김재국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우리 감사관에 좀 더 적극적으로 감사를 해 달라는 요청을 전 위원님들이 해 주셨고요.

김유숙 위원님 대기업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김재국 위원님도 연구소도 중요하지만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나 여러 가지 기여가 되는 이런 기업들을 적극 유치해 달라, 이런 주문이 있었고요.

우리 최진호 위원님 공모사업팀 잘 만들었는데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 주문에 있어서도 적극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행정안전국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행정안전국장 전덕주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태순 대리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행정안전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덕 총무과장입니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입니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김영식 회계과장입니다.

서정아 정보통신과장입니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입니다.

박용남 도시정보센터소장입니다.

행정안전국 기본현황은 227쪽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 2023년 중점 추진사항과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29쪽, 2022년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적극행정 공직자를 선발 포상하고, 인사운영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면평가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재해·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안전도평가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동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및 주민총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소통과 주민참여 행정을 실현하였습니다.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의 적극적인 구매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4차산업을 선도할 메타버스 플랫폼을 행정에 접목하여 시민과의 소통행정 서비스를 실현하였습니다.

공간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생활정보지도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하여 시민에게 범죄예방의 안전한 도시환경과, 첨단교통시스템(ITS) 교통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상 2022년 성과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23년 중점 추진사항과 부서별 주요사업은 내용이 중복되어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하여 좀 더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5쪽, 2023년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37쪽부터 245쪽까지 총무과 소관 주요사업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적극행정 우수공직자 포상 및 선발기준을 강화하여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기준인건비 초과 페널티 도입에 대응코자 최소한의 인력채용과 효율적인 인력 재배치로 생산적인 인력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혁신을 주도하는 교육훈련, 최적의 업무성과로 이어지는 후생복지, 함께 성장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7쪽부터 252쪽까지 시민안전과 소관 주요사업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365일 24시간 재난안전 대응체계을 구축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재난지원금 및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여 시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겠습니다.

축제·행사장 등 인파밀집 장소와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체계를 강화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사이버교육 중심의 민방위 교육·훈련을 대면으로 전환하여 실질적인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3쪽부터 261쪽까지 자치행정과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여 기부문화 확산, 재정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행복마을관리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주거 취약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주민의 참여행정 실현을 위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실질적인 주민과의 대화와 주민자치회 기능을 강화하여 적극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민간단체 협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구현과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동기반을 강화하고 국제교류도시와의 적극적인 우호협력으로 국제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263쪽부터 273쪽까지 회계과 신규 및 현안과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초지동 747 부지의 일부 약 4천 평을 단원경찰서 이전부지로 매각, 시 청사 기본구상 사업 등과 연계하여 시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신안산대학교에서 교육 경영환경의 어려움으로 미활용토지를 매입 제안해 옴에 따라 일부를 취득하여 미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안사업으로는 40여 년 된 노후 시 청사 및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위하여 시민의 의견수렴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선감동 소재 도유재산에 대한 무단 점유 해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회계의 공정성과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재산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5쪽부터 281쪽까지 정보통신과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새로운 소통채널로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의 콘텐츠를 다양화하여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하는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실효성 있는 과학적 데이터 분석 자료가 각종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시책의 오차를 최소화하여 신뢰받는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3쪽부터 292쪽까지 토지정보과 신규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최근 부동산 시세 급락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 사기 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청년, 저소득층 등 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거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구축된 공공시설물 공간정보와 토지의 가치, 지형도면 고시 등 토지정보서비스를 시민들에게 확대 제공하겠습니다.

적정한 부동산 가격 형성을 위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개발부담금 부과 징수 관리를 철저히 하여 부동산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3쪽부터 297쪽까지 도시정보센터 신규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ITS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하여,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주요 밀집지역 및 범죄사각지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범CCTV 25개소를 확대 설치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범죄 없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안전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행정안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우리 시민안전과 과장님.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시민안전과 박구범입니다.

박은정위원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해가지고 기존에는 어쨌든 이게 심의대상 축제에만 안전요원이 배치가 됐던 거죠?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런데 이제 500인 이상이면,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행사장이나 축제장 모두 포함됩니다.

박은정위원 보니까 더 확대돼서 500명 미만 소규모 행사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하겠다라고 올리셨는데 이거는 별도의 500명 미만은 기준이 있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별도로 없는데요. 어쨌든 각종 재난사고가 빈발하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축제에 한정했던 그런 안전점검을 행사장까지 확대해서 실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행사 당일에도 같이 하는 거죠?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전날 미리 저희들이 점검을 하는 거죠.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사전점검도 있지만 행사 당일에도 같이 투여가 돼서 안전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겠다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제가 보충설명 드리면, 500인 이하 강화된 거는 이태원사고 이후에 강화된 사항입니다.

이태원사고 이전에는 1000명이었는데 500명으로 강화가 됐고요. 정부에서 축제장이나 이런 부분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해가지고 저희 자체적으로는 500명 이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고요. 별도로 저희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건 도시정보센터에서 CCTV를 예를 들어 국제거리극축제라든가 다문화 그런 데 여러 사람들이 운집할 수 있는 곳에 CCTV를 설치해가지고 교통상황실에서도 그 행사 축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끔, 그래서 어떤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된 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마련한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런데 어쨌든 개방된 곳에서 행사가 진행이 되면 불특정다수가 참석을 하잖아요, 과장님?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박은정위원 그럴 때는 500명 이상이 될 수도, 애초의 규모는 500명 이하일 수도 있는데 모이다 보면 예를 들어서 선부광장 같은 경우는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으니까 홍보를 안 해도 한 500명 이상이 금방 모이거든요.

소규모 행사 같은 경우에도 그런 거는 항시 상시로 그러면 대비하고 계시는 거예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시간당 이동 사항에 따라서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런 통계를 통해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박은정위원 그리고 민방위교육 관련해서 사업이 이관이 됐어요, 시민안전과로?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1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저희 과로 이관된 업무입니다.

박은정위원 행정사무감사 때도 우리 이지화 부위원장님께서 방독면 관리에 대해서 많은 지적도 하시고 질의를 하셨는데, 현재 방독면 관리는 어떻게 잘 일하고 계시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저희가 방독면 한 4만여개를 관리하고 있는데 양 구청의 지하실에 보관하는 부분이 한 7개 동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매년 분기별로 점검을 하고 있는데 지하실에 관리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제습기나 이런 환풍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매월 점검하면서 체크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공간이 없어서 그런 곳도 굉장히 많은데 무조건적으로 지상이 아니라 지하더라도 제습기나 이런 부분에 활용하셔가지고 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업무보고하고 별개로 과장님 작년에 경기도 예산 받아가지고 스마트 캐노피 설치했던 부분 있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그늘막 설치는 금년도에 35개 예산이 서 있는데 스마트가 5개 있습니다. 5개인데 단가가 800만 원 정도가 돼요.

그래서 설치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후관리 부분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상록구하고 단원구하고 저희들이 한번 보니까 관리비 쪽으로 해서 한 1억 5천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됐어요.

박은정위원 관리비가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위탁관리 해야 하지 않습니까?

박은정위원 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래서 스마트 그늘막은 이러한 강풍이라든가 온도에 자동적으로 이게 시스템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절감될 수 있겠고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저희가 한번 보니까 스마트 그늘막 쪽으로 지금 많이 구입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박은정위원 추세가?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박은정위원 그래도 또 항간에는 이 스마트 캐노피 자체의 단가가 좀 비싸다 보니까 일반 캐노피 설치를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과장님 말씀은 어쨌든 관리비가 한 1억 5천 정도 들어가면,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렇게 나갔습니다.

박은정위원 그 예산이나 스마트 캐노피 설치 예산이나 비슷하다고 보시는 거예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래서 효율성 측면에서 한번 면밀하게 검토해 보고 저희들이 나중에 판단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이 단가나 이런 관리되는 비용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자치행정과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자치행정과장 윤충오입니다.

박은정위원 고향사랑기부제 이제 한 달 돼가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박은정위원 안산은 실적이 어느 정도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오늘 현재 77명이 한 630여만 원 기부했습니다.

박은정위원 보니까 지상파 광고에서 엄청 방송에서도 광고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품목이 다 선정이 된 거예요? 여기 22년 12월 29일에는 계획상 한 11개 품목 선정하신다고 되어 있었는데 어떻게 품목이 다 선정이 됐던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11개 하기로 했었는데 접수받아 보니까 공급업체가 9개 업체가 신청을 했더라고요. 포도즙하고 얼가리배추쪽은 신청을 안 했어요.

그래서 9개 대상으로 저희가 이번 주 금요일날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위원회 개최할 예정이고요. 수시로 계속 답례품 선정 추가할 수 있도록 계속,

박은정위원 과장님 답례품 품목 신규발굴 수시로 하겠다고 하신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이거는 제한이 없는 거예요? 아니면 선정위원회에서 별도로 선정이 되는 부분만 하시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제한은 없고요. 할 수 있는 영역이면 최대한 하고 있는데, 다른 지자체 보니까 지역마다 특색는 답례품을 발굴해가지고 꼭 그 해당 시에 기부를 할 수 있게끔 만드는 그런 노력들도 있더라고요.

쉽게 얘기하면 전남 같은 경우는 천하장사와 식사 데이트라든가 울산 같은 경우는 저희 안산에도 화랑유원지에 오토캠핑장이 있지만 일반인들이 오토캠핑장 아무리 들어가고 싶어도 예약이 끝나서 못 들어가요.

그런 데에 할 수 있는 거를 기회를 준다든가 나름대로,

박은정위원 과장님 저희가 이거 작년에 심의할 때 어쨌든 관건은 답례품일 수도 있다라는 말씀드렸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박은정위원 그런 부분에 선정하실 때 정말 필요한 거, 이제 아직 한 달이 안 됐기 때문에 기부하시는 분들의 반응은 볼 수는 없지만 잘 모니터링하셔가지고 선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감사합니다.

박은정위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시민안전과 과장님.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시민안전과 박구범입니다.

김유숙위원 스마트 그늘막 관련해서 우리가 예산 얘기 나왔을 때 일반 우리 안산시 그늘막보다 사이즈가 좀 작아가지고, 그리고 고장율이 있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조금 우리 위원님들 사이에서 그게 설왕설래 했었는데, 혹시 고장율 같은 건 없었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건 타 시군 사례를 한번 저희들이 뽑아보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거 한번 확인해 보시고, 일단은 스마트 그늘막으로 하기로 했으면 사이즈는 좀 더 넓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김유숙위원 기존 거보다 많이 안 넓거든요. 그늘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 부분하고, 혹시 우리 안산시에 제설함을 설치하는 데 장소에 대한 어떤 기준이 있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 기준은 아직 제가 파악은 못 했고요. 현재 저희가 상록구에 전진기지가 지금 나가 있지 않습니까?

김유숙위원 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리고 단원구청은 어떤 위에 시설물 보호장치는 없고 갓바식으로 이렇게 덮어놓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김유숙위원 제설함?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제설작업장이요.

김유숙위원 제설작업장?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김유숙위원 저는 제설함, 올해 유난히 눈이 많았잖아요? 눈이 많았는데 우리 안산천하고 화정천이 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김유숙위원 눈이 많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이 오르막길 내리막길 쪽에 눈이 제거가 안 돼서 보행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그런 부분에 제설함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해서 제가 화정천 쪽을 돌아보니까 제설함 있는 데가 많지 않고,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간이제설함이 있습니다. 있는데 사후관리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저희들도 반월동에서 그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다가 염화칼슘을 갖다 놓으면 일반 주민들이 또 그걸 가져가세요.

김유숙위원 어디다 쓰시게?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자기 집 앞에 쓰시든가 그걸 또 가져가시고, 일부는 또 청소가 안 돼가지고 불편한 곳도 있고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파악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국장님.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과장님이 얼마 안 되셨기 때문에요.

제설함 설치는 예를 들어 고갯길 있잖아요, 그런 데는 당연히 되어 있고요.

평지는 저희가 안 하는 이유는 저희 자체적으로도 장비 동원이 한 50여대가 동원돼가지고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고요.

저희가 비상이 걸리면 보통 50대의 장비와 염화칼슘을 올해 5800톤 저희가, 도청 권고로 하면 4800톤인데 우리가 5800톤을 구입해서 이미 80% 가량 소진을 했고요.

하여튼 제설작업에 관한 만큼은 저희가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고, 아까 과장님이 잠깐 얘기했지만 반월동 같은 경우는 염화칼슘 보관하는 장소가 노상에 되어 있는 부분이 저희 반월동은 잘 되어 있거든요, 산업도로변에.

그래서 그게 행정안전부에서도 좋은 사례로 해가지고 저희가 그거에 대한 평가들이 가점을 받는 부분인데, 반면 단원구 쪽은 초지동에 노상에 초지역세권 부지에 되어 있어가지고 그것도 한시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도 한 번 정도는 지금 저희가, 부지는 지금 몇 군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대로변은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제설작업이. 차 이용하는 대로변은 잘 되어 있는데 그 반면에 인도면, 인도면이 의외로 제설작업이 안 돼 있어가지고 우리 중앙동도 보니까 아파트 사이에 넓은 도로 있잖아요, 인도.

인도 부분이 제설작업이 안 돼 있어가지고 거북이 걸음 하게 되고, 이러다 넘어지면 어떡할까 이런 우려가 있었거든요.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저희가 그래서 올해 새로 도입된 게 뭐냐 하면 인도 손으로 끌고 다니면서 할 수 있는 거를 저희가 동에 2대씩 처음으로 보급을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사용했는데 그 사항을 추가로 봐가지고 눈을 쓰는 거보다 그게 효율적으로 판단해가지고 그게 가격대가 한 50만 원 정도 하는데 추가적으로 구입하는 방법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고, 인도도 그렇고 지금 걱정은 이면도로에 당초 저희가 용역을 통해 가지고 제설작업을 하는데 그 용역을 하시는 분들이 약간 기피하는 그런 게 있어서 저희 한편으로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봐가지고 저희가 제때 해서 하여튼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는 일에는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화정천 같은 경우 호수공원 아파트하고 풍림아파트 사이 쪽에 오르막 쪽에 보니까 주변을 돌아봤더니 그런 부분에는 눈도 안 치워져 있고 제설함 같은 게 없어서, 제설함이 있어서 주민들이라도 필요해서 미끄럼 때문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좀 들어왔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살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제설함과 별도로 저희들이 자율방재단에 용역을 줘서 실시를 하고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방재단 인력이 조금 부족하고 약간 기피하는 현상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보완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그리고 우리 회계과 과장님.

○회계과장 김영식 예, 회계과장 김영식입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우리 신규사업에 보니까 신안산대학교 학교부지 취득 관련해서 계획이 올라와 있는데, 혹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회계과장 김영식 일단 신안산대학교에서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저희 시에 부지 일부를 매입해 달라는 제안을 서면으로 했고요.

저희가 의원님들한테도 일부 보고는 드리긴 했습니다만 의회의 의견을 묻고 의견을 들어서 저희 자체적으로 부서별로 어떠한 활용계획이 있는지 이런 것도 의견청취해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라든지 이런 거 절차를 밟아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럼 부지가 지금 2개가 추천으로 들어와 있는데 2개 다 매입할만큼 예산이 되나요?

○회계과장 김영식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저희 내부적으로는 이중에 한 군데 좀 넓지 않은 쪽으로 재정 한도 내에서 매입을 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 부분은 매입하게 되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갖고 계신 거예요?

○회계과장 김영식 지금 그런 거를 부서별로 의견을 모아야 될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잘 검토하셔가지고 우리 안산시에서도 좋고 학교에서도 도움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영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도시정보과장님.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입니다.

김재국위원 296쪽에 보면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이라고 해서 CCTV 확대 설치 있잖아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지금 CCTV가 총 설치된 게 7907대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BTL 3단계에서 구축된 사업이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그럼 지금 앞으로는 구축 말고 무슨 사업을 할 거예요? 거기 BTL에서 어떤 일을 하는 거예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지금 저희가 올해는 밀집지역에 대해서 도 교부금으로 5억에 대해서,

김재국위원 BTL 말하는 거예요, BTL.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BTL 사업은 3단계로 해서 마지막으로 다 정리됐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원래 계획상으로 신규가 있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신규 430개소요.

김재국위원 기존,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기 설치 2194대요.

김재국위원 그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건 아직 안 바꿨잖아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그거는 내구연수가 7년인데 거기에 내구연수 된 데로 해서 추가적으로 상황 봐가면서 신규 재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내구연한 7년을 봐서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고장이 난 거는 수시로 교체를 하고 그렇지 않은 거는 또 상황을 봐가지고, 내구연수 봐가지고 교체해 나갑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이거 10년 사업이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10년 사업.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신년이요?

김재국위원 10년.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맞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내구연한이 7년이면 우리가 처음 시작한 거는 벌써 내구연한을 10년 전후에 내구연한이 다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지금 제가 교통상황판에 가가지고 모니터를 봐보니까 2018년 이전에 설치된 거는 화면상에서 0으로 표기되고 한글 표기도 안 되고 그런,

김재국위원 그때 되면 3년이 남았는데 그때 되면 돈을 다시 또 그 업체에 줘가지고 교체하실 건가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업체는 업체 선정 교체하는 거는 그런 상황을 봐서 하는 거고요. 업체는 조달로 해가지고 입찰이라든가 그때그때 맞춰서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업체가 안 하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그 업체라는 거는 지금 제가 파악해야 되겠는데 그 업체가 어디 업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그 BTL 사업하는 업체, 컨소시엄 업체가 10년 계약인데 지금 계약을 공사가 21년도에 끝났잖아요. 21년도에 끝났는데 21년부터 10년 간 아닙니까. 내구연한은 7년이라면서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저희 기본적인 입장은 이게 큰 기술적인, 처음에 큰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그런 업체가 선정돼가지고 그렇게 했지만 내구연수 지나고 수시로 교체되는 것에 대해서는 큰 기술적인 차이가 없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다른 업체 쓰신다?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다른 업체로 교체, 지금은 많은 업체들이 기술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교체를 해 가는 게 맞지 않냐, 저희 직원들하고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무튼 그거 관리 잘하세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우리 업무보고상에 보면 비상벨 있잖아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비상벨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비상벨은 몇 대 설치했는데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건 몇 대예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비상벨은 제가 그런 데에 호기심이 많아가지고 수시로 눌러봤거든요, 한 서너 개를.

눌러봤는데 솔직히 점심시간에 한 번 눌렀더니 방송은 나왔는데 응답은 안 합니다.

왜 그런가 봤더니 점심시간이라 직원들이 점심식사 하러 갔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방범벨을 누르면 거기 센터에서 소리 듣고 자동으로 그 카메라가 사람을 비추는 게 아니고 그 카메라에 대한 넘버가 팝업창으로 딱 떠가지고 근무하는 분이 돌려가지고 그 사람을 비추고 “무슨 일이냐?” 이렇게 하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2279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비상벨이 자동시스템이 아니고 관제에서 관리하는 사람이 보시는 거라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어쨌든 비상벨을 누르면 근무하는 사람이 있어가지고 카메라가 돔형이 있고 방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돔형에서 그 회전을 딱 돌리게 사람이 해가지고 그 사람을 보면서 무슨 일인가 상황을 해가지고 우리 바로 옆에 경찰서 파견 나온 데 있거든요. 그 사람의 상황이라든가 이래가지고 서로 연계를 해가지고 바로 조치를 파출소라든가 경찰에 연락해서 할 사안이면 연락해서 조치하고 이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알고 있는 비상벨하고는 완전히 틀리네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그러니까 위원님께서는,

김재국위원 잠깐만, 잠깐만 됐고요. 우선 그거는 다시 파악하면 되고, 2279개 중에 지금 몇 대가 정상 가동됩니까?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그거는 정상을 전체를 눌러봐야 하는 건데 제가 아까 5개, 6개 해 봤는데 거의 다 작동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하나 사동 댕이골에 가면 점심 먹으면서,

김재국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파악했을 때는 100% 가동이다 말씀하시는 거예요, 점심시간에 오더했을 때 빼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그거 5, 6개 제가 눌러봤거든요.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장담하시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네?

김재국위원 이 CCTV 보다 더 중요한 게 비상벨인데 100% 장담하시냐 여쭤보는 거예요, 그게.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100%는 방금 말씀했다시피 눌러가지고 응답은 다 오는데 거기에 대한 점심시간에,

김재국위원 과장님, 전체적으로 다시 파악하셔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아니, 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 돼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전체적으로 파악하셔가지고, 전에도 행감 때도 지적했거든요. 가동률이 60%도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가장 중요한 거예요, 비상벨이.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그리고 팀장님 대답해 주실 수 있으세요?

팀장님?

○영상정보팀장 전우경 예.

김재국위원 비상벨 누르면 자동으로 오는 거예요, 아니면 관제에 있는 직원이 카메라를 돌려서 보는 거예요? 정확히 얘기해 보세요.

○영상정보팀장 전우경 제가 알기로는 비상벨을 누르게 되면 팝업창에 모니터에 뜹니다, 이렇게 소리도 나고.

그러면 그 부분을 클릭을 하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관제센터에 그렇게 말씀하셨죠?

○영상정보팀장 전우경 예.

김재국위원 관제센터에 확인할게요.

시간 다 됐으니까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그 자료 제출하세요, 얼마나 가동되는가.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표본적으로 해가지고 2천 개 할 수 있으면 하고 표본적으로 한 몇 백 개 해가지고 제출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중요한 거니까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네.

김재국위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김영덕 네, 총무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240페이지인데요. 워라밸을 통한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 이거 너무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고 저도 이렇게 이런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 세부사항에서 제가 봤을 때 약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 걸 말씀드리고 싶은데, 가서 다시 직원분들하고 잘 얘기하셔서 개선하면 좋지 않을까 해가지고요.

○총무과장 김영덕 네, 말씀하십시오.

최진호위원 점심시간 소통의 시간 마련 점심 커피 제공 있잖아요?

○총무과장 김영덕 네.

최진호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부서원들끼리 이미 잘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하는데, 그거 연가 한 시간 사용하게 되어 있잖아요?

○총무과장 김영덕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연가 한 시간 시급으로 따지면 굳이,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굳이 이걸 강제적으로 하면 더 안 좋을 수도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아니면 점심 커피를 그러면 정말 맛있는 걸로 제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국밥 같은 거 제공하고 연가 한 시간 쓰라고 그러면 안 좋아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월요일 오후 소양강좌 이것도 너무 좋은데 왜 굳이 월요일일까, 제일 피곤한 건 수요일쯤인데.

그래서 혹시 월요일로 정한 이유가 있나요?

○총무과장 김영덕 이거는 이게 전체적으로 지금 이런 내용이 나온 게 작년 11월달에 저희가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 이렇게 해가지고 설문조사를 했어요.

거기에 한 540명 정도가 응답을 했는데 지금 여기 사업개요 해가지고 순서 이렇게 정해져 있잖아요, 이게 우리 직원들 선호도 순서입니다. 설문조사에서 나온 선호도 순서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점심시간 부분은 거기서 선호도가 좀 높은 편에 속하는 건데, 이건 어떤 내용이냐 하면 물론 지금 교대로 점심식사를 다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데, 이거는 특별히 부서장이 배려를 해서 그때그때 힘든 직원이라든지 이런 직원들 몇 사람을 선정해서 부서장의 업무추진비로 점심식사도 하게 하고 또 커피도 제공해 주는 권장사항입니다, 이거는 강제로 하라는 것은 아니고.

그래서 부서장한테 권장하는 그런 사항들이 되겠고요.

그리고 월요일날 소양교육 이거는 월요일이 제일 출근하기가 어렵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거는 꼭 월요일날 하겠다는 의미보다,

최진호위원 아! 네, 네.

○총무과장 김영덕 그래서 지금 계획서가 완성된 부분이 이 소양강좌 부분은 둘째 주하고 넷째 주 화요일날 오후에 3시나 아니면 현장체험을 하는 부분들은 한 3시쯤 하고 그냥 강좌만 하는 것은 4시부터 이렇게 해서 소양강좌를 하고 때에 따라서는 한 30분이나 1시간 먼저 퇴근시키기도 하고 그런 이벤트성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연가 사용 이런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그래도 저희 시청은 알아서 잘 쓰는 분위기로 알고 있는데 또 이렇게 의무적으로 쓰라고 그러면 자기가 쓰고 싶을 때 못 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나 초과근무 없는 날 운영하는 것도 오늘 안 쓰면 또 내일 초과근무 해야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직원들이 잘하고 있는 부분은 또 괜히 의무로 하면 더 힘들 수도 생각으니까 이거는 과장님께서 일선 근무자들하고 잘 상의하셔서 정말 좋은 이런 복지가 되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영덕 네, 위원님 말씀 맞으시고요.

그래서 여기 보면 ‘간부공무원 솔선수범 day’는 약간의 의무를 부과하려고 합니다. 하고, ‘다 같이 유연근무 day’ 같은 경우는 이거는 권장사항입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강제성이 전혀 없고요.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총무과장 김영덕 네, 고맙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정보통신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정보통신과장 서정아입니다.

최진호위원 ‘시민 참여 메타버스 플랫폼 고도화 추진’ 이렇게 돼 있는데요.

이게 그러면 4월부터 서비스 개시가 예정돼 있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럼 메타버스라는 이 플랫폼에서 우리가 홍보를 하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최진호위원 그럼 지금 예상되는 이걸 시청하거나 사용하는 인원은 몇 명 정도 되나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일단 동시접속 인원이 천 명까지 가능하고요. 저희가 축제라든가 그런 행사와 연계를 해서 이벤트를 하면 일단 일시적으로는 참여율이 많이 높아질 거고요.

평소에는 사실은 저희가 시정홍보를 하는 이미지나 영상을 송출하고 또 도서관 등에 가서 동아리방이나 문화강좌실을 대여를 해서 쓸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저희가 홍보하는 거에 따라서 참여율은 많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혹시 메타버스 이거는 여기서 설명 듣기가 좀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이거 세부적인 방법이나 어떻게 홍보할 건지 그거를 자료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민안전과장님.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입니다.

최진호위원 250페이지에 시민안전보험 운영 이제 되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최진호위원 그런데 많이 시민들이 모르고 있거든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래서 안산시민들뿐만 아니고 고령자라든가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은 사실 몰라서 못 받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최진호위원 예, 맞습니다.

그래서 홍보계획이나 이거는 어떻게 되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홍보는 홍보대로 별도로 또 강화하고, 보험사를 상대로 해서 이게 청구서 내기가 상당히 일반인들도 힘들거든요.

최진호위원 그렇죠.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래서 이걸 대행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지 않나 이 대안을 찾고자 현재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어떻게든 이런 보장이 된다고 하면 귀찮더라도 신청하실 분은 많을 수 있어요.

그런데 아예 몰라서 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 있거든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서 약간 제 생각에는 보험 청구하는 것도 중요한데 일단 홍보가 더 필요할 것 같거든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쪽에 집중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서 이쪽에 좀 더 신경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자치행정과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자치행정과장 윤충오입니다.

박은정위원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관련해서 경제일자리과에서 자치행정과로 올해 이관이 됐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박은정위원 작년도에 저희가 사업 예산 심의할 때 5개소에 개소별에 사무원 2명, 행복마을지킴이 8명 해가지고 인원을 10명으로 구성한다고 하셨잖아요, 예산 저희가 편성할 때?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5명씩 사무 하나,

박은정위원 아니, 제가 이거 자료 갖고 있거든요, 과장님.

저희한테 예산 심의할 때, 팀장님 그렇게 하시지 않았어요, 예산 심의할 때?

○자치행정팀장 김민정 9월달경에 했고요. 방침이 중간에 또 바뀌었습니다, 5명으로.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중간에 바뀐 걸 저희 위원들이, 작년에 이 10명 가지고 예산 19억 도비 포함해가지고 받았는데 중간에 바뀐 거 저희 위원들은 지금 알지 못하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저희가 12월 예산심의 때 5개 동에 5명씩 하는 거로 보고를 드렸었거든요, 이 자리에서.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럼 제가 이거 갖고 있는 12월에 주요사업 관련한 거는 이거는 뭐예요?

(자료를 보며)

저희가 그 인원 축소되는 부분에 있어서 당초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11명으로 운영이 됐었잖아요,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박은정위원 그런데 어찌됐든 자치행정과로 이관이 되면서 인원이 축소되는 부분에 대해서 업무나 이런 부분에 저희가 그때 아마 심의할 때 이게 축소가 돼도 괜찮겠냐, 업무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백이 생기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떻게 아직 지금 운영되고 있나요, 아니면 지금 계획만 세우고 있으신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지금 55명 중에서 1차로 5개 동 25명은 선발을 했고요. 내일 사동에서 25명 교육을 하루 시키고 2월 2일부터 해당 동에 배치시켜서 근무할 예정이고요. 나머지 30명에 대한 거는 저희가 예산 편성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한 3개월이고 한번 시범사업 해 보고 5명이 필요하다면 추가로 더 충원할 수도 있고 괜찮다고 그러면 저희가 한 6, 7개 동을 더 추가 선정해서 인력 30명을 더 선발할 예정입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인력을 줄인 이유는 어찌됐든 운영해 보고 괜찮다 하면 이 행복마을관리소를 더 확대시키기 위해서 인력을 줄였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이게 지금 아시다시피 아파트 지역을 제외한 주택가 지역인데 저희 25개 동에서 주택가 지역이 한 12, 3개 동이 돼요.

그래서 고르게 주택가에 해당되는 동은 도에서 온 55명 가지고,

박은정위원 네, 우선 선정하는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그렇게 좀 해 볼까 그럽니다.

박은정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제교류도시 우호증진 협력 강화 관련해서 과장님 라오스에 지금 기숙사 지어가지고 운영하고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박은정위원 이 관리는 누가 해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지금 라오스 정부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박은정위원 그런데 예산은 우리 안산에서 5억 해가지고 자부담 거기에 얼마 투여해서 기숙사가 지금 건립이 됐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박은정위원 안산에서 관리를 하거나 운영에 관련된 이런 것 전혀 안 하고 계신가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말씀하신 대로 총 사업비 5억 5천, 저희 사업비가 5억인데 정산 다 끝났고요.

말씀하신 대로 라오스에서 위탁 관리하는 거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제가 보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 사업은 저희가 투자사업 이런 게 아니라 ODA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지원하는 기부사업인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노동사회복지하고 협력을 통해가지고 지어서 라오스 정부에 기부를 한 상황이고요. 거기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과장님 그리고 우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건립 관련해서 본 위원들이 작년에 현장도 가기는 했었는데 지금 어쨌든 여러 가지 사유로 건립이 중지된 상태잖아요?

그런데 지금 유치권 행사라고 현수막이 붙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래 올해 다시 하기로 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지금 49억 중에서 한 14억 정도 집행하고 36억인가 이월시켜 놨는데요.

올해 아마 업체 재공고 내가지고 업체 선정해서 12월 내에는 준공될 수 있도록, 어제도 공공개발과하고 통화를 했거든요.

그래서 하여튼간 조속히 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도 당부드렸고요.

박은정위원 그러면 공사대금을 못 받아가지고 유치권 행사 지금 중인 거하고 상관없는 거예요, 이게 완공되는 거하고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그런 민원이 있다는데 그 점은 제가 자세히 파악은 안 했고요.

박은정위원 이렇게 현수막 붙었어요, 현장에.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그 내용을 들었는데 파악은 제가 지금 못 했는데, 죄송합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이 확인 어려우시면 팀장님들이라도 확인하셔야죠.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상황에서 공사가 중단되고 의원들은 빨리 조속하게 공사가 시행이 되고 완료가 되기를 주문을 계속함에도 불구하고, 좀 신경을 써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회계과 과장님.

○회계과장 김영식 네, 회계과 김영식입니다.

박은정위원 우리 단원경찰서 이전 관련해서 이게 용역 때문에 저희가 지금, 8천만 원 아직 사용 안 하신 거죠?

○회계과장 김영식 네.

박은정위원 이게 급하게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회계과장 김영식 네, 저희도 저희지만 경찰서가 좀 급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렸다시피 경찰청 경기남부청하고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저희한테 두 번 찾아와서 경찰서도 기재부에서 국비를 예산 확보를 해야 되는데 행정절차 진행된 게 없기 때문에 예산을 세워주기 어렵다 이렇게 자꾸 나오나 봅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런데 이거 기재부에 확인해 보니까 기재부에서 당초에 500억 이하는 예타를 안 하기로 했는데 이 경찰서 건 관해서는 500억이 안 들더라도 예타, 그러니까 조건부로 사실은 이 예산을 세워 주겠다고 처음에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아예 그 계획도 없고 예타 부분 가지고 아직 결정이 안 됐다라고 하는데, 급작스럽게 우리 지금 시비 8천만 원을 쓰면서 용역을 하는 부분이잖아요?

○회계과장 김영식 네.

박은정위원 좀 이해가 안 돼서요. 기재부에서는 이 계획이 없다라고 하시더라고요.

○회계과장 김영식 어떤 계획이 없다고요?

박은정위원 제가 어제 저녁에 확인을 했거든요.

○회계과장 김영식 어떤 계획이,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기재부에서 예산이 내려와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회계과장 김영식 그렇죠.

예산을 신청을 했는데 기재부에서 그거를 아직 안 받아준 거죠.

그런데 받아주는 조건이 행정절차가 이행이 돼야지 기재부에서는 한번 쳐다보겠다는 얘기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제가 그 부분은 보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단원경찰서 매각을 추진하는 사유는 올해 신청사, 본청사 기본구상 용역에 들어가면서 재원 마련 확보 차원에서 결과적으로 우리가 지금 현재 기본 신청사 건립이야 1700억 정도 소요되는, 사실 우리가 기본구상을 하더라도 어떤 재원 조달 방법이 없으면 사실은 그게 용두사미로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가 신청사 건립에 따른 조례도 만들고, 시민추진위원회도 만들고 그 과정에서 재원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부분이 건축 규모와 재원 조달 방법을 같이 용역에 과업지시를 할 겁니다.

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경찰서가 어차피 지금 현재 35년 동안 무상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 물론 소방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마침 경찰서 이사에 대한 피력을 했고, 또 그것도 우리 부지를 사서 하겠다는 기재부 입장도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사실 경찰서에서 그런 제안이 들어왔을 때 저희가 그건 기꺼이 하겠다고 그랬는데 기재부에서 작년에 고영인 의원님께서 예결위원장한테 상당히 도와주시려고 했었는데 기재부에서 준주거지역은 안 된다, 용도가 일단 공공청사로 돼야 된다는 조건을 내걸어가지고 그러면 그 공공청사 용역 바꾸는 부분에서 안산시가 대행 좀 해 달라는 경찰서 요청이 있었고요. 저희가 거기서 “그럼 이행을 하자.” 저희가 합의를 본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럼 우리가 실질적으로 나가가지고 국가로 하여금 매각 부분도 있고 경찰서 이전 부분도 있고, 또 경찰서가 이전하면 향후에 안산시가 재활용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추진했던 사항이고요.

작년에 그것 때문에 계속 경찰 쪽이랑 협의하는데 경찰서에서도 굉장히 많이 기재부에 노력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계속 용도를 바꿔달라는 게 들어와서 저희가 “그럼 용도를 바꿔 주겠다.”

저희가 그런 두 가지 선택안이 있었습니다. 기존 도시계획과에 용역비가 있어가지고 그거에 태워서 하느냐, 아니면 나름대로 우리가 별도 예산을 세워서 하느냐 두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시간이 최소한 올해 상반기 정도까지는 기재부에서 어느 정도 가시적인 게 나와야지만 올 하반기에 일정부분 예산을 태우겠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국가에서는 보통 4월달, 5월달에 준비가 시작 들어가거든요. 저희가 그 부분을 한번 맞춰 보려고 부득이 예비비를 통해가지고 용역을 진행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이고 만약,

박은정위원 그럼 국장님 이거 기재부의 확답을 받으신 거예요?

어쨌든 조건부라 하지만 그 예산을,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경찰서에서 저희가 받기는 기재부에서 용도만 바뀌면 해 주기로 했다는 얘기를 제가 충분히 들었고요. 그거는 문서로도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이게 어쨌든 국비 확보를 위한 부분인데, 제가 어제 국회에 확인을 해 보니까 현재까지는 진행된 사항이 없고 연락받은 게 없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기재부에서는 예타를 가지고 할 가능성이 많다. 원래 500억 이하는 예타가 안 들어가는데 이 경찰서 부분에 대해서는 예타를 가지고 조건부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해서.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기재부가 국가에서 하는 건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 건 기재부는 그들이 요구한 걸 갖다 내밀어야지 됩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추후에 저희가 그 부분도 국회의원님과 상의해가지고 가급적이면 일단 경찰서에서 마음먹었을 때 우리가 좀 노력을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지금 경찰서에 무상으로 주고 있는 부분도 우리가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아울러서 우리는 경찰서 하면서 소방서에도 이미 이전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소방서도 같이, 경찰서 나가면 소방서도 같이 연계해서 이 신청사 건립에 양쪽 경찰서·소방서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가지고 재원을 여기다 같이 태우느냐는 방법으로 한번 저희가 노력을 해 보려고 하는 그런 계획이 담겨져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국장님 말씀은 어쨌든 신청사를 건립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재원 마련을 위해서 그 일환으로 하시겠다라는 거죠, 다른 게 아니고?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예, 저희 재정 실정으로 봐갖고는 1700억 들여가지고 신청사에 쓸 수 있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최소한 여기서 절반 정도라도 확보를 한다고 그러면 좀 더 가능하지 않을까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토지정보과 과장님.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예, 토지정보과장 고재준입니다.

박은정위원 지금 전세사기 피해 깡통전세 관련해가지고 굉장히 지금 안산도 좀 피해 현황이 있죠?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아직은 피해 현황으로 이렇게 나온 건 없고요. 경찰서 정보팀도 현재 같이 TF 회의를 하고 있거든요. 현재 발생된 건 없습니다.

박은정위원 이게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어떻게 공인중개사하고 연계해가지고 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지금 양 구청에서 공인중개사 관련해가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명패도 차고 있고 그런 부분에 관리감독하고 있는데, 안산시는 아직 피해사항이 없다라는 말씀이신가요?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공인중개사 부분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극히 일부 공인중개사가 보도자료에 의하면 문제로 돼 있는 걸로 돼 있는데 일반분양업자나 건축주 그다음에 보이지 않는 세력들이 같이 작용하고 있는 걸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상반기, 하반기 공인중개사 지도점검도 할 거고요. 계획에 지금 다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시민들이 전세사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저희가 홍보나 지금 현재 현수막 그다음에 안내 전단지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계속 배포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드론공원 조성할 때 조건이 있나요?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지금 현재 우리가 드론법이나 보면 크게 제약조건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현재 원시동 841번지 일원에 일부를 좀 하려고 그러는데 문화재 쪽에도 약간 저촉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5월달에서 8월달 정도에 그 부분을 경기도청과 협의해서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박은정위원 네.

위원장님 추가 질의할까요?

○위원장대리 박태순 쉬었다 하시죠.

박은정위원 네, 쉬었다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막 먹고 시작도 했고, 그래서 한 10분간 쉬었다 시작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1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도시정보과장님.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도시정보센터 소장 박용남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2023년 안산시 지능형교통체계 ITS 구축사업 있잖아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이게 원래 당초 100억 우리가 예상했었잖아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국비가 삭감되면서 지금 한 68억 정도 되는 거잖아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68억이,

김재국위원 그럼 사업이 이게 좀 축소되는 건가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돈에 의해서 사업은 좀 축소될 것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가 당초에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제일 중요한 건 어떤 거예요?

스마트 우선신호체계 이거 아니에요? 우선신호시스템 이거 아니에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이게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국토부에서의 어떤 모델이 있습니다. 그 모델에 대해서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모델을 크게 한 네 가지 유형으로 추천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안전 또 스마트 교통체계 그런 측면으로 접근을 해서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저희한테 전에 이거 예결위 때 제일 먼저 얘기한 게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그다음에 교통정보센터 고도화 사업 이걸로 얘기했거든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그럼 이거는 제일 중점적으로 가는 거 맞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이게.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중점적으로 가는 거죠.

김재국위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제일 이게 우선적으로 예산에, 예산 반영 중에서 이게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거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아니,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고요.

저희가 스마트교차로하고 좌회전 감응신호체계 이런 교통 편의성과 교통약자 보호라든가 보호구역 내의 그런 안전성을 위한 교통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안전시스템, 방금 말씀하신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교통정보센터 고도화 이렇게 나눠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스마트교차로 같은 경우는 한 170,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거 우리가 예상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완전히 벗어나네요?

전에 말씀하실 때는 우선은 소방차나 긴급차량이 우선적으로 가는 시스템으로, 지금 현재로서는 수동으로 돼 있는데 자동화하겠다는 그런 얘기를 해서 예산을 반영한다고 그랬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주변 교차로나 이런 주변 시스템을 만드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럼 우리 예산 얘기할 때랑 완전히 틀린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거네?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아니, 긴급차량 시스템은 지금도 소방서에서는 종전에,

김재국위원 아니, 그게 수동으로 하는 거를 자동으로 하신다고 예산 반영하겠다 하신 거예요. 그거를 제일 먼저 말씀하신 거예요, 예산 때.

물어보세요, 직원들한테.

그러면 이거 예산을 받아가지고 다른 거 쓰시는 거네?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긴급차량 우선체계는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교통의 어떤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거든요.

김재국위원 그럼 지금도 수동 아니고 자동으로 하려면 예산 얼마 안 든다는 얘기네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그렇죠.

제가 알아본 결과 소방서 같은 경우는 종전에도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에도 소방서만의 어떤 그런 길에 패드를 신호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경찰서하고 소방서하고 어떤 체계가 틀리기 때문에 접근을 못 하고 있다가,

김재국위원 과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게 전에 김명기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하고 완전히 틀려요, 내용이.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그러니까 긴급차량 그거는 우선적으로 말씀하신 거는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다시 파악해서 말씀해 주세요, 우리 위원회에 오셔가지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김재국위원 예산은 그렇게 한다고 받아놓고 지금 주변 교차로나 뭐 이런 거 하신다고 그러면 안 되죠, 그거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그러니까 가장 우리가 피부에 와닿는 긴급차량 우선체계를 먼저 말씀하면서 하신 거는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구축 잘하세요. 관심 갖겠습니다.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시민안전과장님.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입니다.

김재국위원 본 위원이 행감 때 지적한 대로 지금 재난기금 가지고 예산을 많이 썼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중요한 거는 국장님, 예산을 쓰면서 서류 근거가 없이 이거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행감 때 여러 가지 지적해 주셨던 사항이 있었고요. 내부감사를 통해 현재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경찰에,

김재국위원 이제 앞으로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진짜.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예산 집행하면서 서류는 어떻게 보면 공무원은 기본인 거죠.

김재국위원 그런데 기본을 안 했잖아요, 여태까지.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그 상황은 저희가,

김재국위원 그건 국장님도 잘 아시고, 그런데 이번에 과장님 새로 오셔서 다시 말씀드리는데 그런 예산을 쓸 때, 모든 부서 마찬가지 예산 쓸 때는 확실하게 자료를 만들어 놓으세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절차대로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진짜 1, 2억도 아니고 16억 원어치 자료도 한 개도 없는 그런 행정을 하는 건 안 되죠. 맞죠?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금방 우리 김유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스마트그늘막 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김재국위원 그거 아까 사이즈가 폭이, 그 그늘막 있잖아요, 사이즈를 넓힐 수 있어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거 업체하고 별도 상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업체가 몇 개예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업체는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어쨌든 금년도에 5개가 지금 예산에 잡혀 있는데요.

김재국위원 이거 업체가 하나밖에 없는 거 아니에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글쎄요, 전국적으로 지금 이렇게 설치하는 거 보면 다른 곳도 좀 있을 거라고 판단이,

김재국위원 이거 특허기술 가지고 있는 업체가 하는 거 아니에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건 살펴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거 스마트그늘막 유지보수 기간은 몇 년이에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래서 저희들도 단원구 쪽에 1개소하고 상록구 쪽에 1개소 한번 시범적으로 설치해 보고요.

김재국위원 아니, 유지보수 기간은 몇 년이냐고요, 무상.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유지보수 기간도 아직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것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도 파악 꼭 하셔가지고, 이거 설치해가지고 골칫덩어리 만들지 마세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제가 좀 보완 말씀드리면, 위원님들 그 스마트그늘막에 대해서 걱정하시는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공감합니다.

스마트가 어떤 상징성은 있어 보이나 관리상 문제 또 비용 문제 또 실질적으로 그게 고장 났을 때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설치에 어떤 시간적인 문제 여러 가지, 어떤 스마트 기능인 건 좋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비용으로 수동으로 하면 몇 개를 더 할 수 있는 게 좋다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건 저희가 충분히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일단은 상징성만 있는 거고, 저도 개인적으로 추가로 확대하는 건 저희가 깊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도비를 준다고 해서 설치는 하지만 진짜 이건 관리 측에서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예, 그 비용이면 수동으로 2, 3개를 할 수 있는 그런, 오히려 그게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서비스가 더 크다고 저희가 보고 있고요.

저희가 그건 정말로 면밀하게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토지정보과장님.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토지정보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전세사기 피해 예방대책 강화 있잖아요?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김재국위원 예전에 우리 안산에서 그 오피스텔 있죠?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있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사건 엄청 큰 사건 있었죠?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예.

김재국위원 정말 이거 전세사기 피해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또다시 아까 부동산 관련돼서 안산에서 그런 피해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관리 좀 잘해 주십시오.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준비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위원님 제가 그거 조금 더 보충 말씀, 어차피 서민들에 관계되는 거니까요.

2019년도에 안산은 이미 있었고요. 현재 저희가 TF팀이 구성돼 있습니다. 부시장님 단장이고 제가 부단장이고 각 부서, 경찰서 있는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제가 위원님들 계시니까 말씀을 드리는데 안산에서 임대업 500개 이상 하는 분이 한 분이 계시고, 한 3400개 정도 임대를 하고 계시고요. 한 분이 뭐 100개, 200개 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게 안산에만 임대업자 아니라 다른 지역도 포함된 거고, 저희가 어떻게 보면 2019년도의 그 사건이 지금 똑같은 사건인데 그때 한 번 나오는 바람에 지금은 약간 저기 한 거 같고, 저희가 여러 가지 시스템 동원하고 있고요.

아까 과장님이 부족한 설명 중의 하나 제가 보완하는 거는 저희가 동사무소에 주민등록 창구에 있는 직원들 별도 교육을 시켜가지고 정말 서민들 여기서 인감을 떼러 오고 주민등록 할 때 그런 거 한다고 그러면 거기서 그런 걸 예방하는 것도 자체적으로 말씀을 드려서 주의도 별도로 교육을 했고, 저희가 지금 TF팀 구성해가지고 굉장히 민감하게 또 자세하게 지속적으로 볼 겁니다.

김재국위원 네, 그래요.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추가 질의 없으신가요?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토지정보과 과장님.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토지정보과장입니다.

박은정위원 아까 드론 관련해서 질의하다가 끊겨서, 찾아가는 드론 체험실도 운영하실 예정이시잖아요?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사실은 올해 드론 축구대회 계획하셨다가 예산이 성립이 안 돼서 무산이 됐는데, 혹시 시범적으로 그런 부분도 하실 예정이신가요?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저희가 작년에 예산을 이렇게 편성 단계에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행사 내지는 어떤 그런 예산으로 이렇게 분류가 돼가지고 드론체험실 운영하는 거하고 드론축구대회 두 가지를 이렇게 거기서 심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2개 하기에는 좀 그렇고, 체험실은 좀 보류를 하고 이렇게 삭감 의견으로 줬고요.

그다음에 드론축구대회를 이렇게 권장을 했는데, 전에는 제가 도시환경위원회에 토지정보과가 소속인데 거기에서 상임위에서 삭감됐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드론체험실을 좀 더 했으면 어떻겠냐 하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지난 연휴 때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에서 경기도가 이번에 최초로 드론체험실 운영에 대한 경기도 공모가 떴습니다.

그래서 급히 작성을 해서 경기도에서 6천만 원인데 6개 시군을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대상이 되면 한 개 시군에 천만 원 정도 이렇게 배정을 하게 되는데 신청이 부족하다든가 아니면 탈락이 돼서 대상 시군이 적게 되면 좀 더 많은 금액을 배정해 주겠다고 해서 저희가 응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적은 금액으로 이렇게 해 보고자 합니다.

박은정위원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드론을 아무 데나 날릴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게 어떤 취지에서 지정 공모를 하실 건지.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에 공모 신청한 것은 저희가 드론의 어떤 실증을 한다든가 드론의 어떤 기술개발 이런 부분들이 새롭게 나왔을 때 저희 특별자유화 구역에서 여러 가지 절차나 이런 것들을 면제 내지는 간소화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이 지정이 되면, 저희가 이 공모사업에 확정이 되게 되면 그 다음 단계로 반월시화산단에 가스나 화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실증사업을 도입을 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연계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간소화되니까 수시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대응에 대해서?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도시정보센터 과장님.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네, 도시정보센터 박용남입니다.

박은정위원 우리 앞서서 김재국 위원님께서 지능형교통체계 ITS 관련해서 본 위원도 기억하기로는 저희가 이거 예산 세울 때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희한테 상임위에 그렇게 설명을 하셨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네.

박은정위원 그러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스마트로 그게 구축은 지금 어떻게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소방서하고?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그게 기존에 수동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긴급차량 신호 우선시스템이라는 게 저희가 관제센터에서 각 소방서, 경찰서에 무전기를 13대, 17대를 배부를 해 드렸습니다. 각 소방서에 보면 지휘차, 의료차, 펌프차 이렇게 있기 때문에,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런 내용은 저희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데, 애초에 과장님께서는 어찌됐든 이런 스마트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구축이 된다 하면 이게 응급상황이 발생이 되면 자동으로, 일종의 우리가 네비게이션에서 길 안내처럼 자동으로 구축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무전이나 이런 부분 없이 소방차나 구급차에 장착된 그런 시스템으로 이게 자동으로 될 수 있다라는 것 때문에 저희도 사실은 그러면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여러 가지 응급상황에서 훨씬 더 용이하겠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이 예산에 대해서 편성을 했던 것 같은데.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지금 위원님께서 생각하고 있는 사안이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이게 사업이 어느 정도까지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지.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이게 설계 중에 있고요. 특히 긴급차량 우선시스템은 인근 시하고의 어떤 교통체계 흐름상도 있고 그래서 도에서 또 광역적인 그런 측면에서 검토를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올해만 하는 사업이 아니고 2개년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올해 도하고 긴급차량 우선시스템은 자동화는 광역 그런 시흥이면 시흥 그거 같은 어떤 체계가 같이 흐르고 가지 않습니까?

박은정위원 인근에, 그러니까 안산시만 별도로 하는 게 아니라 인근 시하고 연계해서 하시겠다라는 거예요?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네, 그것도 검토의 어떤 대상이 된다.

그래서 도에서 그런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2개년 사업이고 그래서 올해 연말이나, 2개년 사업이니까 연말이나 한번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혹시 이거 관련해서 사업계획서나 이런 부분 있으면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예, 드리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시간이 남아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정보통신과장 서정아입니다.

최진호위원 아까 제가 여쭤봤던 277페이지 메타버스 플랫폼이요. 이거 언제 기획된 거죠?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일단 1차 저희가 2022년도 5월에 착공을 해서 1단계 가상공간 구축은 한 상태입니다.

최진호위원 잠시만요. 20년도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2022년도.

최진호위원 22년도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이 예산 9800만 원이 일회성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니면 연 1억씩 들어가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콘텐츠 확정을 위해서 올해 9800만 원 예산을 세운 거고요.

단계별로 저희가 지금 공간은 시설물 3개소하고 각 관광지 중심으로 7개소 해서 총 10개소를 지금 구축을 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저희가 지금 김홍도미술관하고 안산문화광장 그 공간을 구축해서 저희가 축제하고 전시를 더 추가로 콘텐츠를 구성하고자 9800 예산을 세운 거고요. 매년 확정된 금액은 아닙니다.

최진호위원 솔직히 염려가 돼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이 사업 내용 보면 이미 구축된 안산 메타버스 이 플랫폼을 활용한다는 거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구축된 상세내역 보면 회의나 비대면 조성을 통한 가상업무 환경 조성한다는데 과장님 혹시 채택근무 해 보셨죠?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보통 카카오톡이랑 그렇게 그냥 업무를 보지 메타버스로 이렇게 하지는 않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저희가 안산시청 시설물 공간에 구성하면서 회의실이나 문화강좌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비대면회의를 ZOOM으로도 하지만 이 메타버스로 공간을 조성해서 실시간 대화도 음성지원이 되기 때문에 실시간 회의진행도 가능하게끔 구축이 되어 있어서 저희 내부에서 가상업무 환경을 조성해서 회의진행도 하고 민원인들께서 회의공간이 필요하시다고 하면 대관까지 해서 참여를 하실 수 있게끔 구성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솔직히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솔직히 이제 다들 익숙하기도 하고 익숙한 걸 바꾸려면 훨씬 그만큼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 되는데 회의도 이미 ZOOM에 익숙해져 있고, 그리고 주요시책 홍보를 한다는 것도 지금 대변인실에서 엄청난 홍보비 들이면서 해도 많이들 홍보가 안 되고 있거든요. 이렇게 핸드폰에 네이버나 인터넷뉴스 노출해도 그래도 부족한 상황인데 이렇게 메타버스 안에 들어가서 이렇게 하는 시책홍보도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도서대출 이런 시스템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지 굳이,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이 메타버스 이 플랫폼을 이용해서 가능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뭔가 시너지효과가 아니는 게 아니라 약간 대체하는 느낌인데 그 대체하는 데 있어서 과연 강점이 뭐가 있을까, 이용자들 측에서 뭔가 편리성이나 이런 게 전혀 없어보이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미 예산이 세워졌고 이번 연도에 이렇게 추진을 하신다고 하니까 저희 상임위에서 정보통신과가 하는 이상 또 내년 본예산도 있을 거고, 추경에 올리실 것도 있을 거고 그러실 때 제가 그때는 정말 과연 얼마나, 예를 들면 이런 안산9경이나 이런 거에서 얼마나 메타버스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실적이 얼마나 될까 이런 것들을 많이 볼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을 앞으로 계속 하시고 이렇게 하시려면 홍보도 많이 하시고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아서 그러한 염려심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말씀하신 대로 온라인에서 검색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 저희가 가상전시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검색을 하면 이미지로 볼 수 있고 중복되는 부분도 많은데요.

이게 산재되어 있는 자료들을 저희가 시정홍보지도 배포를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는데, 일단 메타버스 공간에 들어오시면 산재되어 있는 거를 집약적으로 한 번에 보실 수 있다든지 아니면 관광지 가상공간을 체험해서 간접체험으로 안산을 홍보하는 그런 방안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고민해서 잘 구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시민안전과장님.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시민안전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더 안전한 안산 만들기 안전점검 체계 강화에 보시면 안점점검 대상 확대라고 그래 가지고 합동안전점검 있죠?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김재국위원 이거는 어디하고 합동안전점검 하신다는 거예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이게 소방서도 포함이 되고 또 전문업체가 있습니다, 이게. 전문업체도 포함이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 시민안전과에 또 안전점검요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원들 같이 합동으로,

김재국위원 경찰은 투입 안 돼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경찰은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소방서하고 두 개만 하면 돼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김재국위원 이게 소방서하고 경찰, 나중에 이거 혹시나 무슨 문제 생기면 경찰은 제외되는 거예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이건 시설물이기 때문에요.

저희들이 시설물 같은 거는,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제가 보완 드리면요, 이거는 안전점검은 시설물이기 때문에 소방이라든가 전문기관이 들어오는 거고, 안전관리위원회에는 경찰이 양쪽 상록하고 단원경찰서에서 들어와가지고 행사에 행사 주최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거기에는 경찰뿐만 아니라 삼천리 도시가스 다양한 유관기관이 들어와서 체크를 해 주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자체 안전점검 이것도 합동점검으로 돌리세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안전이 최고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그럼요.

김재국위원 나중에 일 터지고 나서 또 괜히 그때 자체점검만 했다 이런 얘기 나오지 말고 뭐든지 합동점검으로 가시라고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회계과장님.

○회계과장 김영식 예, 회계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신안산대 학교부지 일부 취득 건 있잖아요. 아직 이게 학교에서도 지금 정확히 이사회에서 통과된 건 아니죠?

○회계과장 김영식 예, 이사회까지는 아직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2016년도에 이사회에서 부결돼가지고 못 했잖아요. 그렇죠?

○회계과장 김영식 예, 한 번 그런 적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거는 지금 재정안정화기금으로 사는 거죠, 사면?

○회계과장 김영식 일단은 여유자금이 그거밖에 없어서.

김재국위원 얼마정도 남아있어요?

○회계과장 김영식 329억 정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거 공시지가보다도 안 되네요? 그죠?

○회계과장 김영식 네,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돈도 없는데 뭘 이걸 사려고 제안을 올리세요?

○회계과장 김영식 신안산대학교가 어쨌든 지역사회에서 여태까지 해 왔던 역할이 있었고, 그다음에 안산시 입장에서도 하나의 대학교가 잘못되는 거는 큰 피해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같이 도와서 가는 게 맞을것 같아서 그런 차원에서 접근 하는 거고요. 만약에 매입을 하게 되더라도 가격이나 이런 거는 협상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여러 가지 통과를 해야 되는 사항들이기 때문에요.

신안산대학교 부지는 사실 저희한테 3필지가 들어온 겁니다. 공시지가만 해도 640억, 탁상감정 830억 정도 요구가 들어왔고요.

저도 나가서 현장 실사를 해 봤습니다. 물론 학교 입장에서는 학교하고 저희하고 같은 입장이겠죠. 신안산대학교가 특히 안산시가 현재 처한 여러 가지 현실들, 인구가 감소한다든가 도시의 경쟁력이 감소하는데 그 안에 학교마저 대학마저 문을 닫는 사태가 난다면 이건 더 많은 시의 어떤 가치 훼손적인 면이 접근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 실사를 했는데 다는 할 수 없고 우리가 지난번에 재정안정화기금 320억 남아 있는 거는 위원님들이 기행에서 통과해 주신 대부도 선감유원지 그 매각대금을 그때 안 하고 마침 그 돈이 있어가지고 그 재원을 활용해가지고 할 거고요.

지금 저희 진행상황은 현재 그쪽에서 요구가 들어왔고 우리가 검토를 해서 오늘 의회에 위원님들한테 보고 드리고 난 다음에 그러면 안산시가 3개 필지 중에서 어느 한 필지를 한 번 하겠다는 문서를 보내주면 거기 학교에서도 저희도 그걸 가지고 자체적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할 겁니다.

그러면 행정절차 소요기간이 아마 한 1년 정도 소요될 걸로 보고 있고요.

그 과정에서 우리가 부족한 재원 같은 경우는 재정안정화기금 플러스 일반 재정에서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향후에 그 부지 활용방안에 관계되는 거는 현재는 사실 저희가 부서 의견을 듣고 있지만 어떤 미래가치 자산 쪽으로 본다고 그러면, 또 향후에 학교가 일정부분 활성화된다면 하고, 또 하나는 학교에서도 물론 지금 제가 보기에는 학교에서 경영자금으로 한 500억 정도가 긴급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자구책으로 다른 방법도 찾고 있고 다른 대학과 연계하는 부분도 지금 그런 상황도 같이 노력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일정부분 저희가 도움을 주고자 하는 거니까 위원님 향후에 저희가 공유재산 절차 같은 거 많이 이행을 하는데 이해를 해 주시면 저희가 그 부분도 안산시의 어떤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저희가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정보통신과 과장님.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정보통신과장 서정아입니다.

박은정위원 앞서서 최진호 위원님께서 메타버스 관련해서 계속 질의를 하셨는데요.

아까 말씀 중에 시민들한테 대관도 하겠다고 하셨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박은정위원 대관은 유료인가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아닙니다. 무상으로 다 제공,

박은정위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하시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예?

박은정위원 체험할 수 있게끔 무상으로 대관을 해 주시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박은정위원 어쨌든 메타버스가 장점이라고 하면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이 없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단점적인 부분도 있을 건데, 이게 사실은 일반시민들이 메타버스를 이용하거나 접하는 부분이 사실은 쉽지가 않거든요. 물론 잘하시는 분들은 아바타도 만들어가지고 본인들이 거기에 회의나 이런 부분에도 참여를 시키고 하긴 하는데, 아까 음성도 지원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좀 어려워요, 접근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은 어떻게 교육이나 홍보를 통해서 일반시민들도 접근하기 편하게 하실 건지, 그런 계획은 있으신가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저희가 구축 당시부터 가장 고민이 됐던 게 접근성이 좋아야 되는 부분 때문에 많이 고민을 했고요.

지금 일단 저희가 콘텐츠 구성할 때도 나이 드신 어른들이 이용하실 때도 어렵지 않게 거기에 포인트를 두고 지금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거에 대한 안내라든지 일단 사용 조작 방법이라든지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저희가 오픈할 때는 안내에 대한 홍보영상을 먼저 보시고 이용에 대한 정보를 얻으신 다음에 일단은 이용을 하실 수 있고요.

저도 게임을 즐겨서 하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까 처음 그걸 들어가 보면 움직임 자체가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게임을 주로 하신 분들은 많이 쉽게 하시고요.

그거는 처음에는 분명히 좀 제약되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몇 번 시도를 해 보시면 또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여러 연령층이 접근하실 수 있도록 고민해서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어쨌든 가상공간이라는 이러한 부분이 사실은 나이 있으신 분도, 물론 잘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같은 경우도 굉장히 어렵거든요, 접근하기가.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으면 그거는 힘든 부분이니까 활용방법에 대해서 잘해 주시고요.

공공와이파이 확대하시겠다라고 올리셨어요, 과장님.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박은정위원 이게 공공와이파이가 저렴하긴 하지만 개인정보 관련해서는 취약하다라는 단점이 굉장히 많이 언론에서랑도 지금 대두되고 있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박은정위원 개인정보 관련해서는 어떻게 방안이 있으신가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일단 무료 공공와이파이는 이 보안에 대해서는 사실은 좀 취약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내문이라든지 그 부분에 일단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하실 때는 개인정보 노출이나 아니면 금융거래라든지 그런 부분은 이용을 자제해 달라는 문구를 간단하게 넣어서 안내를 해 드리는데요.

일단 지금 시스템적으로는 사실 보안에 대해서 저희가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좀 제한적이라는 말씀드립니다.

박은정위원 주변에서 보면 저도 들어서 공공와이파이에서는 금융거래를 하지 말라, 개인정보에 이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모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이게 공공와이파이가 무상이고 저렴하다 보니까 많이들 사용은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홍보를 해 주시거나 말씀을 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정보통신과장 서정아 네.

박은정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행정안전국에 우리 박은정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까지도 그늘막에 대한 신중히 잘 접근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으셨고, 특히 김재국 위원님 비상벨 관련해서 행감 때도 다루었고 또 오늘 철저하게 전체 전수조사를 하든 어쨌든 다량을 조사해서 비상벨이 말 그대로 비상벨인데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달라고 요구하셨고, 우리 최진호 위원님 직원과의 소통이 너무 강제돼서 오히려 더 불편해하지 않도록 운영의 묘를 잘 살리라고 이렇게 요청을 하셨고, 그다음에 박은정 위원님 2건 그리고 김재국 위원님 1건 자료 요청 관련해서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행정안전국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회의중지)

(15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박근수 평생학습원장 박근수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박태순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현정 평생학습과장입니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이미영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이기임 감골도서관장입니다.

먼저 357쪽, 조직 및 정·현원입니다.

평생학습원은 4개과 17개팀으로 현원은 101명입니다.

358쪽, 부서별 주요기능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59쪽, 2022년 주요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학습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하여 누구나 소외됨이 없도록 여러 계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공공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였고,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과 위기청소년 지원 인프라를 확대하였습니다.

지식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월피동, 본오3동, 와동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스마트한 독서 환경 조성과 맞춤형 독서 협업 플랫폼을 강화하여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힘썼습니다.

361쪽, 2023년 중점 추진사항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민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디지털 혁신학교와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여성디지털 코칭대학을 운영하고, 시민 모두가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시설 및 우리시 만의 특화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풍요롭고 창의적인 능력개발 향상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과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학교 유휴시설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기 위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우수인재 육성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육경비 지원,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청소년시설 확충사업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더 멀리 보는 미래 교육을 위한 도서관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관산도서관 개관 30주년 특별 기념행사 추진 및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월피예술도서관 및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 개관을 통해 테마 특화 공공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산의 책을 통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63쪽, 2023년 부서별 업무 계획입니다.

먼저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입니다.

367쪽, 디지털 혁신학교 운영입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368쪽,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여성디지털 코칭대학 운영입니다.

여성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을 디지털 전문강사로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지역 리더로 양성된 전문가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디지털 학습의 기초를 마련하는 등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369쪽,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구축, 370쪽, 시민 모두가 어디서나 배우는 평생학습시설 운영,

371쪽,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은 계속사업으로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입니다.

375쪽,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입니다.

학교의 각종 유휴공간과 시설을 지역주민과 공유하여 지역사회와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교 시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체육관, 주차장 등 개방하여 학교에 재정적 지원과 시설, 인력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76쪽, 교육경비 지원과, 377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78쪽, 청소년시설 확충입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 부지 내 ‘AR/VR체험관’은 2022년 12월에 준공 완료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미래직업체험실, VR, 교육장 등이 있습니다. 현재 콘텐츠 제작 중으로 5월 개관 예정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집은 일동, 사동, 선부, 안산 4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간 균형 있는 청소년 활동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과 신길동 주민센터 옆 부지에 ‘신길 청소년 어울림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81쪽, 관산도서관 개관 30주년 특별 기념행사입니다.

안산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이자 전국 최초 한옥 어린이 자료실을 보유한 관산도서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안산시 도서관의 30년을 돌아보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382쪽, 안산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입니다.

급변하는 대내‧외 도서관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우리 시 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383쪽, 도서관 건립입니다.

공공도서관은 3개소 건립으로 월피예술도서관은 공사를 완료하여 다음달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은 공사 진행 중으로 올해 9월 개관 예정이며, 와동 교육도서관은 설계 중으로 올해 3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개관 예정입니다.

384쪽, 도서관 장서 확충과, 385쪽, 2023 안산의 책은 계속사업으로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감골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89쪽, 예술도서관 예술특화 운영입니다.

월피예술도서관은 우리시 최초 예술특화 도서관으로 오는 2월 24일 개관 예정이며, 예술특화자료 구입, 예술동아리 지원, 도서관 마을 예술제 등 시민들의 생활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예술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90쪽,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 개관입니다.

올해 5월 준공 예정으로, 도서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권역별 도서관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특화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9월 중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91쪽, 상록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증축) 추진입니다.

상록구 대표 어린이도서관인 상록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시설 확충 및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준공 완료하였으며, 올해 3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3월 준공, 6월 중 개관할 계획입니다.

392쪽, 상록구 도서관 독서공동체 및 협업 플랫폼 강화와, 393쪽,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은 계속사업으로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평생학습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평생학습과장님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입니다.

최진호위원 367쪽인데요.

저희 위원장님께서 위원장석에 앉아계셔서 그러실 텐데 아마 지적하셨을 거예요. 보통 이렇게 우리말을 쓰라고 많이 하시는데, 저는 그래도 이런 외래어가 좀 더 친숙하지만 ‘리터러시’는 어떤 말인지 정말 모르겠거든요.

혹시 시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리터러시는 문해력이라는 뜻인데요.

최진호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문해력.

최진호위원 아, 문해력이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그러니까 문해력이라는 표현인데 저도 사실은 처음에 리터러시가 뭔가 해서 찾아보기도 하고 이거를 꼭 이렇게 표현해야 됐냐 이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게 민선8기 공약사항에 이미 안산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그런 내용이 있었고 보편화된 표현이더라고요.

그래서 또 몇 번 듣다 보니까 익숙해서 준용해서 외래어처럼 쓸 수 있는 말이라 이렇게 판단됐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교육프로그램에 문해력 관련 어떤 내용이 있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그러니까 디지털 문해력이라는 거는 쉽게 말하면 키오스크 가가지고도 제대로 이렇게 못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리고 핸드폰에서 인터넷으로 접근이 쉽지 않으신 분들 그런 분들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인데요.

일단은 강사를 한 40여 명 양성해서 필요한 기관에 배치해서 디지털 문명에 좀 소외된 분들을 이렇게 가르치고 평생학습을 확산해나가려는 그런 의도로 기획된 교육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디지털 친화교육이네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일종의 그렇죠. 꼭 문해력이라고 한글을 못 깨우쳤다 옛날에 그런 느낌이 아니라 그거에 익숙하지 않은, 그 학습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최진호위원 어쨌든 시장 공약사항에 이 문구가 있어서 그대로 사용했다는 말씀이시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이거 그거보다 더 세게 했을 건데 우리 원체 이렇게 점잖게 질문하고, 최진호 위원님이라.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김재국위원 페이지 369페이지인데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에서 보면 상호문화 평생학습 구축에 다문화학습관리사 양성 및 운영 지원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김재국위원 지금 올해 20명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김재국위원 그럼 175회 운영했는데,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운영을 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김재국위원 하겠다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김재국위원 그럼 지금까지 관리사가 몇 명 양성된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작년에는 최종으로 14명 양성된 결과, 그러니까 처음에 19명이 교육을 받다가 중간에 이렇게 왜 끝까지 수료 못 하시고 이런 분들 있잖아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작년에는 열네 분 평생학습사가 양성됐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중언어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인데 주로 어느 나라 사람들이에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아, 나라요? 제가 그것까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어디 투입된, 어느 학교에 투입되고 그러는 건 자료가,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저희가 자료로는, 저희가 평생학습관에서는 이 인력을 양성하고 외국지원센터 관련해서 다문화 관련 그쪽 기관에서 요청을 하면 매칭해서 이렇게 파견하고 하는 형태라서 제가 아직까지는 어느 나라 몇 명인지는,

김재국위원 자료로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우리 자꾸만 대쟁이 관련돼서 얘기를 하는데요.

대쟁이를 계속 유지하시려고 그러는, 거기에 지금 교육생이, 저희가 계속 지적을 했었거든요.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었는데 여기를 계속적으로 지금 교육생들이 오시고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지금 여기?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작년에 이용실적을 보니까 상·하반기 나눠서 31개 과목에 한 319명 교육생이 있었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시설을 갖추고 한 지가 2021년도 9월에 개관한 시설이라 아직은 운영을 1년만 한 상태잖아요, 작년 한 번밖에 안 해서.

그래가지고 올해도 현재는 10개 과목 강사를 뽑아놓은 상태고요. 이제 2월 6일부터 수강생 모집해서 3월 중에 정규과목을 10과목 운영할 계획인데요.

그러니까 시설투자 대비 지금 이거를, 말씀하시는 부분은 제가 전에 질의하신 내용을 쭉 읽어보니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올 한해 잘 운영해 보고 그래도 성과가 나지 않거나 사업성이죠, 일종의 그래도 교육도.

그게 좀 미흡하면 검토를 정확히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관리 좀 잘하세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김재국위원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김재국위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사실 전에 우리 교육청에서 행사했을 때 갔었는데 교육장님이 그랬었잖아요. 개방은 좀 고민을 많이 했었잖아요, 그때.

왜냐하면 혹시나 무슨 사고가 나지 않나 뭐 이런 것 때문에?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시에서 특혜를 주죠, 개방하는 학교?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인센티브 주려고 합니다.

김재국위원 인센티브 뭘 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지금까지는 주지는 않았고요.

김재국위원 앞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올해는 일단 방침을 5천에서 1억 원 정도에 상당하는 인센티브를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다 주기에는 예산이 너무 부족할 것 같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체육관이나 이런 부분은 사실은 개방 의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상해보험이나 이런 걸 들어주고, 인력관리 지원을 해당 부서를 매칭을 해서 총괄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유휴교실이 난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강한 인센티브를 줘서 그거를 주민커뮤니티 공간이든지 청소년 자유공간이라든지 또 언어를 배워야 되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쓰든지 이런 부분을 검토를 해 보려고 하고, 또 주차장 같은 거를 야간에 개방한다고 하면 철도교통과를 통해서 아예 그냥 설비를 해가지고 도시공사에 맡겨서 운영을 하는 방향 이렇게 여러 가지 그 시설물에 대해서 인센티브나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실제로 체육관이나 주차장은 그래도 교실하고 떨어져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아까 말씀하신 유휴교실 그런 거는 중요하게 또 고민하셔야 돼요.

그때 교육장님이 걱정하신 것도 그런 부분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김재국위원 그래서 그런 거는 좀 고민하시고, 모든 주민들이 원하시는 거는 운동은 하고 싶은데 체육관이 없는 거예요, 지금.

그런데 체육관은 비어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시장님의 그런 방침 진짜 저도 너무 환영하는데 그거 잘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올해 입학생이 없는 학교가 몇 학교가 되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아예요?

김재국위원 예.

혹시 아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 부분은 없는 걸로 저희는 알고 있는데, 아직 안산시 같은 경우는 학교 폐교가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거든요.

김재국위원 아니, 폐교 말고, 지금 거의 어떤 학교는 입학생이 없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그게 확실한가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거는 한번 교육청에 그런 초·중·고 중에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은 정말 학생들이 없어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어떤 데는 체육관이 또 유명무실한 그런 경우도 생겨요. 막 짓기는 많이 지었는데, 정말 고마운 얘기죠.

그런데 그런 얘기도 들리고 좀 슬프더라고요. 아무튼 그거 좀 파악해서 알려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한번 파악해서,

김재국위원 지금 선일초등학교 같은 경우도 우리 학교는 파악을 안 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어떤,

김재국위원 외국인 학생들의 분포.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거를 저희가 요구를 했었거든요. 거기서 이중언어 강사 이런 것들이 굉장히 시급하고 그런 예산 지원이 올해 학교에서 파악해 보니까 12억, 저희가 5억을 지금 배정해 놨는데 12억이 들어온 거예요. 13억 가까이 들어왔는데, 그래서 이중언어 그 다문화 학생 지원분포를 알고 싶어가지고 장학사, 다문화 장학사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다가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그게 약간 배포될 경우에 소문이 나면 그 학교를 지원하지 않으려는 학부모들이 너무 많아서 아예 그걸 약간 비밀로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확하게 파악을 저희도 못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학교시설 개방에 관련해서 우리 김재국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학교 교장선생님들 만나서 말씀을 잠깐 나누다 보니까 타 시에 먼저 진행되고 있는 타 시가 많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좋은 사례가 많다고 말씀들을 하셔서 우리 시에서도 타 시의 어떤 좋은 사례가 있으면 알아보시고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겠다 의견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세 군데를 갔다 오기는 했습니다. 수원에 학교 유휴공간에다가 ‘청개구리연못’이라는 그런 프레임으로 자유공간을 만들어 놓은 데가 있었고요. 군포에는 ‘틴터’라고 해서 상가건물을 빌려서 임대해서 청소년들이, 예를 들면 우리 문화광장, 중앙역 이런 데다가 해 놓은 꼴이더라고요.

그리고 수원에 ‘칠보문화센터’ 이렇게 해 봤는데, 다른 타 시는 꼭 문화의집 아니고 그냥 일반 상가건물이나 학교 유휴부지에다가 그런 청소년 공간들을 많이 해 놨더라고요.

김유숙위원 시흥 같은 경우는 학교 운동장을 아이들이 하교 이후에 어둑어둑해지면 상시 전기를 밝게 운동장에 켜놔가지고 주민들이 아무 때나 와서 운동할 수 있게 전기요금 학교에서 걱정하지 않게 하는 그런 좋은 사례도 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확인하셔가지고 우리 시에서 예산이 어느 정도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면 그런 부분, 우리가 체육관을 짓고 운동장을 만들고 하는 예산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잘 검토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교육경비 지원 관련해서 예산을 보니까 증액은 많이 되었는데 프로그램 사업에는 감액이 좀 됐고 오히려 시설 사업에 증액이 좀 되어 있는데, 교장선생님들 얘기 들어보니까 벌써 거의 40여 년이 가까운 학교 교실 바닥이 애초에 처음부터 지어져 있던 그 마룻바닥으로 돼 있는 곳이 아직도 있고 해서 안전상의 문제도 있다고 하니까 알아보셔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우리 평생학습과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박현정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5060 그 사업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김유숙위원 기술교육에 있어서 27개 과목이라고 하셨는데 그 과목이 4차산업혁명에 맞는, 4차산업시대에 맞는 그런 과목을 많이 요청을 했었는데 이 과목 좀 자료로 요청받을 수 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지금 수강생 모집을 다음 주부터 할 거거든요. 그래가지고 현재는 22과목으로 시작을 하고 중간에 더 보완해서 할 생각이거든요, 특강 같은 거는.

이거는 정규과정 4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는 거라 저희가 이미 팜플릿도 있고 하니까 자료 바로 드리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그렇게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김유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평생학습과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박은정위원 올해 신규사업으로 여성디지털 코칭대학 운영하신다고 하셨네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박은정위원 결과적으로는 이게 양성해서 동 행정복지센터 등 강사로 배치하겠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무슨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이런 부분도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이게 ICT 교육이라고 정보통신기술 교육인데 저희가 과정별로 지금 강사를 모집해서 5개의 과목이죠, 지금 현재 5개 과정의 강사를 뽑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수강생 모집을 했더니 136명이 해서 100명으로 현재는 해 놓고 개강식을 2월 3일날 10시에 또 할 거예요. 그래가지고 저희 여성비전센터 건물에서 컴배움터나 대강당을 이용해서 교육을 40주 과정으로 지속적으로 할 거고요.

이게 보니까 교육과정이 자격증이 있는 과목들이거든요. ACP자격이나 전산회계 이런 거 자격증 취득까지 마무리하려면 저희 그냥 예상에는 한 30%만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을까, 다 공부했다고 자격증을 취득하지는 못하잖아요. 100분이 하면 50명이 자격취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한 30% 예상하고 있고요.

그분들을 잘 양성해서 12월말에는 행정복지센터나 필요한 평생학습 시설에 수요자를 조사해서 해 보겠느냐, 교육을 진행해 보겠느냐 다 설문조사를 한 다음에 하겠다는 기관에 파견 형태로 그렇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은정위원 이게 과정이 어렵다 보니까 과장님이 볼 때는 100명 중의 한 30% 정도, 30명 정도만?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박은정위원 지금 강사 다섯 분이 다, 다섯 분인가요, 강사는? 5개 과정에?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현재 선발해 놓은 강사는 다섯 분입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이거는 자격증은 국가인증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 예전에 평생학습관에서 자체 인증되는, 제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무슨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평생학습관에서 하는 앞에 말씀드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같은 경우는, 문해교육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사단법인 교육원과 연계해서 자격증 발급이 이루어질 수 있는 거고요.

이 과정은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끔 저희가, 앞에 교육은 12주짜리고 여성 코칭대학 교육은 40주짜리니까 사실은 굉장히 전문적으로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거든요.

박은정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거는 어느 정도 본인이 이거에 대해서 지식이나 아니면 어느 정도 가지고 계셔야지 이 과정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보니까 어려운 부분인데, 디지털 관련해서.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사실은 저도 교육내용을 구체적으로는 솔직히 몰라서.

박은정위원 아니,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이게 전문강사 양성이기 때문에 본인이 어느 정도 이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셔야지 이 과정을 따라가고 자격증도 취득할 것 같아요. 기본적인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저희가 수강생을 모집할 때 사실은 어떤 자격조건을 딱히 이렇게 한 건 아니지만 일단은 수강생들 지원 신청서나 그걸 봤을 때 교육대상자를 추릴 때는 그런 걸 감안해서 100명을 추렸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해교육 배움터 지원 강화 해서 9개 기관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박은정위원 어디에요? 이거 자료로 주시고, 가장 큰 기관이 어디에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주석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 밑에 제일 하단에 용신학교, 선부·초지·본오복지관 5개소.

박은정위원 가장 큰 곳이, 수강생이 많은 데가 어디예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수강생이 많은 곳이 용신학교예요, 원곡동.

박은정위원 본 위원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이 용신학교 관련해가지고 수강생하고 졸업생, 그러니까 어쨌든 이거 졸업생에 관련해서 숫자 좀 달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입학하고 수강하는 사람에 비해서 취득하는 부분 있잖아요, 졸업하고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이 숫자가 떨어지더라고요.

단순하게 배우는 목적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이런 부분에 대해 취득하시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향후에 이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피드백까지 제가 한번, 그러니까 사후관리까지 요청을 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저도 현황을 파악해 보니까 수료자들은 한 600여 명 되는데 자격을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자격 취득한 분이 초등학교 학력 인정은 31분, 중등은 현재 29명 해가지고 한 60명, 10% 정도 교육이,

박은정위원 엄청 사실은 수강생에 비해서,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저도 조금 낮다고는 생각했거든요.

박은정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요청을 했던 것 같은데 과장님 한번 그 부분에 잘 챙겨서 봐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박은정위원 앞서서 계속 학교시설 개방 관련해서 지역 주민들이 굉장히 요청이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사실은 굉장히 폐쇄적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박은정위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까 과장님께서 개방 의무라고 하셨잖아요? “개방 의무가 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체육관은 원래 개방 의무가 있습니다, 사실은.

박은정위원 그게 시 예산이 투입이 되면 무조건적으로 개방 의무를 하는 거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예, 옛날에는 도교육청비로 다 한 데도 있지만 요즘은 최근에 시에서도 지원을 하거든요.

그럴 경우에 개방 의무에 대해서 항상 같이 협약하기로 하고 하거든요.

박은정위원 그런데 본 위원도 그렇게 알고는 있는데 학교 측에서는 이 개방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개방을 잘 안 해 주시려고 하시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관리인력 뭐 이런 것 때문에 자꾸 그렇다고 하는 거.

박은정위원 그런 부분도 있고 안전에 대한 부분도 있고 하는데, 김재국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시설 개방에서 가장 주민들이 선호하는 부분이 체육시설인데, 특히 체육관 시설인데 대부분 시비·도비 이런 부분이 매칭사업이기는 하지만 시비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고, 개방 의무로 개방을 해 줘야 한다라고 알고는 있는데 학교에서는 알고는 있지만 갖은 핑계를 대시고, 그러니까 지역 주민들이 굉장히 불만이 많으세요.

그리고 가장 많이 요청하는 게 “학교 체육시설 개방 좀 해 달라.” 그거를 저희 개방되는 학교에 관련해서는 괜찮은데 안 하면 의원들을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시민들이, 능력 없다고.

업무협약이긴 하지만 어쨌든 의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박은정위원 과장님 다시 한번 그런 부분을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이 박은정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김재국 위원님 먼저 하시고 그다음에 박은정 위원님 이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박현정입니다.

김재국위원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있잖아요, 사업예산이 5억 5천만 원인데 강사료가 4천억이 넘어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어머, 죄송합니다.

김재국위원 어떻게 된 거예요?

얼마예요, 그럼 이게?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4억 4천만 원입니다.

김재국위원 4억 4천만 원?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김재국위원 4천억이 넘어가지고 내가.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그러게요. 이렇게 표현을 했을까요.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우리 과목별로 있잖아요? 과목별.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김재국위원 여기 한식조리기능사, 헤어, 조경, 생활영어 있잖아요.

이거 자부담이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저희 교육비가 지금 5개월 과정인데 수업이 적은 경우는 4만 원부터 많게는 8만 원까지 그렇게 수강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자부담이 좀 있네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자부담은 있습니다. 재료비도 다 100% 자부담이고요.

저희가 취약계층에 대한 부분은 먼저 20% 정도 선발을 하거든요. 기초수급자나 장애인이나 국가보훈자 이렇게 정해지신 분들한테는 수강에 대한 우선권을 드리고 그분들한테는 수강료 면제 그리고 자격 취득하는 과목에는 재료비도 다 나중에 70% 수강을 했을 경우 되돌려 드립니다, 재료비도.

김재국위원 지금 제일 인기 있는 데가 조경기능사예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조경기능사입니다.

김재국위원 그건 얼마예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수강료요?

김재국위원 예.

제일 인기가 많죠, 이게?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그러니까 수업이 많으면 주 2회면 8만 원 받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8만 원?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그런데 주 1회면 4만 원, 5만 원 받고 있고요.

김재국위원 하여튼 조경기능사가 우리 공무원들도 많이 강의받는다고 그러셔가지고 저도 관심이 많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앞서서 김재국 위원님께서 다문화 학생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셨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박은정위원 지금 저희 선부2구역, 3구역 재건축이 올 연말하고 내년 초에 끝나는데, 지역에서 민원이 들어오기를 그 인근의 학교에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분포가 되니까 그쪽으로 학교를 단체로 아이들을 안 보내겠다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오는데, 혹시 시에서 갖고 있는 생각이 있으신가요?

지금 사실은 관산초등학교하고 서초도 그런 맥락이잖아요. 초지동 쪽에 아파트가 새로 지어지면서 원래 서초로 가야 하는 아이들이 다문화 학생들이 많다라고 학부모들이 관산초로 보낸 지금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박은정위원 보니까 선부2동에 그쪽도 사실은 재건축조합 관련해서 그쪽에서도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다고 학교를 증축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혹시 시가 그런 내용을 좀 고민을 하고 계시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이런 부분은 사실 전적으로 다 교육청에서 판단할 사항이기는 한데요. 지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되고 있다는 내용을 듣지는 못했거든요.

한번 어떻게 진행될,

박은정위원 민원 청취할 자리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그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집단으로 본인들은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분포된 학교로 안 보내겠다.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서 저희 보고 대안을 모색을 해 달라고 하는데 이게 단순한 한 학교에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일례로 또 석수초에서 그때 왜 한국어 아이들 방과후 돌봄교실 사실은 필요에 의해서 이중언어교실로 만듦에도 불구하고 주변 다른 외국인 학부모들이 그런 반발이 있어가지고, 굉장히 이게 점점점 갈등이 조금 심화되는 부분이더라고요, 보니까.

시도 어쨌든 시장님도 고민은 하고 계시지만 과장님은 담당 부서의 과장님으로서 그런 부분도 고민을 담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이게 곧 멀지 않았거든요, 거기가 입주 예정이.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잘 알겠습니다. 한번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박은정위원 다른 거 없고 단원어린이도서관 있잖아요, 지금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지금 이제 방학시즌이어가지고 이용자들이 점점 늘고 있고, 어린이도서관 특성 자체가 방학을 제외하고는 오전시간 대에는 거의 초등학생들은 많지 않고 하교 이후에 이용이 있고, 오전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견학을 많이 옵니다.

박은정위원 관장님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만 이용하게끔 되어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당초에 어린이전용도서관으로 저희가 국도비를 받을 때 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린이전용도서관으로 건립을 목적으로 한 사항이라서 그렇게 이용이 됐고, 그렇게 이용을 하다가 상록어린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증축을 통해서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그런 부분에 반영이 돼서 증축이 되고 나면 어린이도서관 외에 일반인들도 다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저희가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단원어린이도서관 인근의 지역주민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관산도서관으로 가기에는 좀 거리가 있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사실 그러다 보니까 가까운 접근성이 용이한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고 싶은데 일반 성인들이 이용하기에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좀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요구가 있어서요.

그러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방법은 저희가 지금 자체로는 도서관 면적 내에서 증축은 좀 어렵고요. 하게 된다면 그 안에 일정부분의 공간을 이용자층을 다른 계층으로 해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사실 단원어린이도서관을 안에 들여다 보시면 공간 자체가,

박은정위원 협소하긴 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그래서 저희도 오히려 어린이들을 오랫동안 머물게 해서 독서를 장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저희가 고민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로서는 어떤 공간에 대한 일부로 전환하기에는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공간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어쨌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이용하기에는 좀 협소하기도 하고 그런 부분, 본 위원도 단원어린이도서관을 몇 번 가보긴 했는데 지역주민의 요청이 있기 때문에 한번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박은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해도 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청이 김유숙 위원님, 그다음에 김재국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자료 요청이 있었네요.

자료 좀 잘 준비해 주시고, 체육관 활용이나 또 운동장 활용과 관련되어서 우리 위원님들이 주문이 있었습니다. 잘 챙겨주시고, 최진호 위원님이 지적한 전반적으로 용어들을 가능한 한 일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8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안녕하세요?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전희일입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실현하시며, 열과 성을 다해 수고해 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박태순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청소년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재단 사무국장입니다.

임춘애 재단 정책기획실장입니다.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김은희 안산시행복예절관장입니다.

신동원 상록청소년수련관장님은 병원에 현재 입원 중으로 오늘 참석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릴 내용의 목차는 자료집 1페이지에 총괄보고와 이어서 2023년 시설별 업무계획을 말씀드리고, 세 번째로 주요사업 예산을 간략하게 보고드린 후에 이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별첨으로 대표이사의 직무수행 계획안을 잠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쪽에 기본현황입니다.

조직은 재단 사무국1, 정책기획실1 그리고 2개의 수련관과 4개의 문화의집 그리고 1개의 예절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 91명 중, 현원 8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쪽에 2023년 예산현황입니다.

총예산은 82억 8100만 원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요기능은 5쪽에 재단사무국부터 행복예절관까지 주요기능을 요약해 자료집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 지난 한해 주요성과와 평가에 대해서 6쪽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련시설 평가에 많은 호평을 받았고, 각종 대회에 수상한 실적을 6쪽과 7쪽에 담아넣었습니다.

특별히 진로교육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경기도교육감으로 표창받은 사례도 있고, 청소년시설에 가장 중요한 동아리활동이 상당히 활성화되어서 8쪽에 보시면 그 활동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이나 80곳과 MOU를 체결한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3년 비전과 추진 과제를 9쪽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쪽에는 재단과 시설의 전략목표와 추진과제를 요약해서 표로 보고 드리고, 이어서 각 개별사업 추진사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쪽에 재단사무국의 중점 추진사항은 재단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새로운 조직개편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정책기획실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진흥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특별히 미래전략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은 11쪽에 보시면 지역사회 연결을 통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청소년 중심의 주도적 참여활동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12쪽에 특별히 과학기술문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며,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진로개발 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에 단원청소년수련관 내용입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은 특별히 미래역량 강화와 미디어중심 청소년 자체기구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및 문화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13쪽 하단에 일동청소년문화의집 보고입니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 청소년 활동 지향인데 특별히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과 연계하는 사업들을 상당히 활성화하여 현재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14쪽에 청소년이 바라는 청소년기관 운영 및 지원을 위해서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네트워크 구성 및 연계협력에 중점을 두고 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부청소년문화의집은 특별히 기후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프로그램을 특별히 진행하고자 합니다.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의 활동과 역량 강화 지원 그리고 지역참여체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6쪽에 행복예절관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예절교육을 통한 효인성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활성화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17쪽부터 시설별 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쪽에 보시면 재단사무국은 신규사업 1개, 변경사업 1개, 계속사업 1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신규사업은 올해 재단 설립 20주년입니다.

그래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20쪽에 변경사업이 있습니다.

변경사업은 경영혁신을 위하여 재단통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제가 대표이사로 오면서 이런 필요성을 느끼고 변경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계속사업으로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 성장추구를 위한 직무별 전문교육을 직원들에게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역량이 높으면 청소년의 역량이 높아진다는 생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3쪽에 정책기획실에 신규사업 5개와 계속사업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4쪽부터 신규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3천만 원 예산으로 의뢰할 예정이며, 그래서 7차 청소년 정책 5개년 계획이 시작 연도가 2023년도입니다.

그래서 27년까지인데 이 5개년 동안에 재단이 어떻게 발전계획을 할 것인가, 외주로 연구용역을 줄 예정입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캠프 ‘아빠 같이 가!’라는 캠프를 신규사업으로 실행할 예정이며, 26쪽에 청소년 음악페스티벌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두 번째로, 경기도에서 두 번째입니다만 청소년 관장제를 우리 안산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현재는 성인 관장이 두 분 계시는데 같이 청소년과 함께 주2회 출석해서 함께 운영을 하는 의미에서 청소년 관장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8쪽에 신규사업으로 지역네트워크 교류사업입니다.

이것은 온 마을에 함께 해야 청소년이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청소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교류사업을 활성화하는 신규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계속사업으로는 미래전략 사업이 29쪽에 있습니다.

그 추진계획에 보시면 다양한 포럼, 교육들을 확보하고 있고, 그 추진계획 하단에 보시면 청소년 자유공간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다른 시도에는 지금 자유공간이 많은데 우리 안산시에는 자유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작은 공간이지만 청소년 자유공간을 많이 만들면 지역청소년들이 그 시설을 통하여서 건강한 성장지원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사업에 30쪽에 재단 홍보 마케팅 사업이 있습니다.

제가 와서 보니까 재단에 홍보 마케팅 분야가 상당히 미약한 것 같아서 이 사업을 활성화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은 올해 창업진흥원에서 위탁받아서 실시하고 있는 계약기간 완료기간이 올해인데 그리고 향후 2년간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32쪽에 ESG경영 강화사업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가치 있는, 그러면서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33쪽에 상록청소년수련관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은 세 가지 계속사업은 일곱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4쪽에 신규사업 ‘뭉쳐야 친다’ 그리고 35쪽에 ‘도시탈출 숲포츠’ 그리고 36쪽에 AR·VR 체험관 운영이 신규사업입니다.

특별히 AR·VR 체험관 운영은 지금 현재 신축 중에 있고 콘텐츠를 개발 계약을 해서 지금 현재 콘텐츠 개발 중에 있습니다.

특별히 AR·VR 체험관 운영은 안산시 청소년들에게 미래역량을, 그리고 디지털화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계속사업으로 지역사회 연결을 통한 청소년활동 활성화 사업과 38쪽에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고 그리고 39쪽에 보호복지사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40쪽에 청소년 중심 주도적 참여활동을 강화하는데 여기에서 ‘청신호’라든가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리고 청소년포상제, 세대공감 이런 프로그램들을 그동안 잘 해 왔는데 앞으로 올해도 더욱 더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41쪽에 과학 기반 문화조성과 인재 육성을 위한 체제 강화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실행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 사업은 안산의 미래인재 개발에 중요한 정책적 사업이라고 보여지고 있고 우리 안산시 상록청소년수련관의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사업입니다.

이어서 43쪽에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진로개발 역량 강화 사업과 그리고 끝으로 44쪽에 미래사회 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진로지원 사업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45쪽에 단원청소년수련관 사업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2개, 계속사업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6쪽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청소년 크리에이터 사업과 일명 단원창작소 사업이고, 그리고 47쪽에 단원피크닉 외 캠프 활성화를 해서 청소년들의 스포츠 캠프를 통하여서 신체와 그리고 정신이 건강해지는 활동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계속사업으로는 청소년 자치기구가 있는데 이 자치기구를 더욱 더 활성화하여서 미디어 중심으로 전개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그리고 49쪽에 대상별 맞춤형 활동 지원은 청소년의 대상에 맞추어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방과후 아카데미라든가 지도자 교육 등 예비지도자 현장실습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50쪽에 시민과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및 문화공동체 실현으로 특별히 지난 2년간은 코로나 때문에 ‘열정유’라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페스티벌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대면으로 ‘열정유’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공동체 실현에 앞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51쪽에 일동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신규사업 2개 프로그램, 계속사업 3개 프로그램입니다.

52쪽에 ‘일동청소년총회’라는 그러한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지역에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53쪽에 ‘찰떡궁합 짝꿍’이라는 프로그램으로 2개의 신규사업을 하고 계속사업으로는 54쪽에 ‘일동청소년 마을축제’ 계속 올해도 진행할 것이며, ‘프로스마트폰러 되기’ 55쪽에 계속사업으로, 그리고 ‘가족愛발견’ 계속사업으로 56쪽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사동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57쪽에 신규사업 2개, 계속사업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지구수비대’ 58쪽입니다.

지구수비대라는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 인식 교육이고, 59쪽에 있는 ‘특별한 하루’는 사동청소년문화의집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실행하려고 합니다.

계속사업으로 60쪽에 청소년 창의활동은 주로 리사이클 공예 활동을 할 예정이며, 슬기로운 취미생활이 61쪽에 있습니다.

보고 드리고, 이어서 63쪽에 선부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신규사업 하나, 계속사업 두 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64쪽에 신규사업으로 청소년 자발적 활동지원을 통한 창의적 성장 지원이라는 청소년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영상 촬영 등 비보잉, 코레오, 힙합, 락킹 이러한 장르의 댄스 교육을 영상 촬영하여서 활동하는 축제에 참여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고 이것을 신규사업으로 할 예정이며, 계속사업으로는 미래 역량 신장 및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가족 여가문화의 활성화는 금년에도 계속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안산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67쪽에 보고 드립니다.

신규사업 1개, 계속사업 2개입니다.

68쪽에 신규사업으로 다문화 성장지원을 위한 다가치 배움터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실행하며, 계속사업으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70쪽에 안전체험 활동 활성화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끝으로 안산시행복예절관 사업입니다.

신규사업 하나, 계속사업 두 가지입니다.

신규사업은 청소년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서 주로 청소년 예절 인성교육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계속사업으로 그동안 청소년 참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며, 아울러 지역사회에 전통문화 교육 및 문화공간으로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주요사업 예산은 마지막 76쪽에 중요한 예산만 사업을 예시하여 보고 드립니다.

제가 이 보고를 드리고 난 후에 새롭게 제가 대표이사가 되면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것을 의회에 보고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별도의 보고서를 따로 첨부해 드렸습니다. 같이 첨부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이것은 주로 그동안에 지난해까지 하지 않았던 사업을 중심으로 전개해 보고자 이와 같은 직무수행 계획서를 첨부하여 위원님께 보고 드립니다.

이상 안산시청소년재단 2023년 사업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신임 대표이사인 홍일화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박태순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임 대표이사로서 안산인재육성재단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한영조 사무국장과 이형숙 팀장을 소개해 올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안산인재육성재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재단의 기본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원은 당연직 이사장이신 시장님 포함 이사 10명, 감사 2명으로 총 12명이며, 재단 사무국 임직원은 정원에서 1명 결원으로 현재 9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4쪽,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2020년 1학기부터 시행해 온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본인부담 등록금의 50%를 학기당 최대 100만 원까지 연 2회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4012명에게 27억 9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22년 장학사업은 11개 분야 장학생 78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으로 7억 1800만 원을 지급하였고,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은 공모로 2개 기관을 선정하여 관내 초·중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25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5쪽,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은 2022년 3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영어캠프 84명, 영어독서 31명, 테마별 청소년 글로벌 체험학습에 35명 총 150명을 지원하였습니다.

안산 맞춤형 진학 설명회는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대입 설명회, 일대일 입시컨설팅, 22개 대학 박람회를 개최하여 관내 고등학교 수험생 및 학부모 1,000여명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멘토·멘티 각 25명을 선발하여 학습지원과 진로상담 뿐 아니라 정서적 지지활동까지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6쪽, 안산시 청소년 육성 ‘한뼘’ 부모지원단은 청소년 육성에 관심있는 안산시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올바른 부모 역할 정립으로 가정교육 기능을 회복하는 단계별 연수 소양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안산형 현상기반 미래교육 플랫폼 사업은 2022년 신규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과학탐구교실과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 1만 85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023년 중점 추진사항은 2023년 주요사업을 통해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규사업으로 13쪽, 장학생 교류사업입니다.

장학생들에게 자부심 고취 및 연대감 강화를 통해 나눔 및 사회환원 참여를 증진시키고자 사업비 천만 원으로 취업멘토링, 커뮤니티 프로그램,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합니다.

다음 14쪽, 2023년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지원 대상은 3단계로 국민기초, 장애인, 다자녀가정, 차상위, 법정한부모가정과 소득 6분위 이하까지 2022년 2학기와 동일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7억 2천만 원으로, 등록금 반값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역량있는 지역인재를 육성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6쪽, 장학사업은 올해 산단노동자 자녀 장학생을 신설하여 총 12개 분야 장학생 841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으로 9억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학사업을 통해 교육기회의 평등을 실현하여 우수한 재능과 역량을 지닌 인재를 발굴하고, 올해 신설된 장학생 교류사업과 연계하여 장학생들이 개인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은 올해부터는 안산시 행복예절관과 협업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인성함양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19쪽,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은 미래 사회의 리더로서 학생들의 폭넓은 세계관 형성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안산화정영어마을과 협약을 추진하였으며, 오는 2월 7일부터 영어캠프를 진행합니다.

20쪽, 안산 맞춤형 진학 사업은 사업비 2천만 원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입시전형별 특징을 반영한 입시설명회와 개인별 일대일 진학 상담과 대학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 21쪽,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관내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역선배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지원과 진로상담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활동까지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 22쪽, 안산형 현상기반 미래교육 플랫폼 사업은 사업비 2억 2천만 원으로 전문적인 강사 인력 및 운영기반을 갖춘 운영기관을 모집하여 과학탐구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안산인벤션, 디지털 리터러시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다음 27쪽, 주요사업 예산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우수한 자질을 가진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더 멀리 보는 미래 교육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인재육성재단 이사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김재국위원 안산 맞춤형 진학사업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김재국위원 이거를 하고 나서 혹시 성과가 있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지금 한 걸로 봐서는 지속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지속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게 좋을 걸로 봅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하시는 건 맞는데, 그래서 좀 성과가 있었는가 여쭤보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있었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무튼 우리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가장 중요한 게 대학교 가는 건데 우리가 또 이런 사업을 통해서 또 학생들한테 더 좋은 진학의 길을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잘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청소년재단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김재국위원 마지막 페이지 76페이지 보면 청소년 전통무예 국궁 체험활동 지원사업 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김재국위원 이게 2022년도에도 있었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행복예절관장님 답변을 좀 들으면 어떨까요, 위원님?

아, 2972명으로,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에 예산 반영이 전혀 안 돼 있는데요? 꼭 신규사업처럼.

사무국장님 그거 말씀해 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사무국장 김연수입니다.

작년에 5천만 원 해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빈 공간이 있는데요. 그건 제 실수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도비죠, 전액?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아닙니다.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올해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재국위원 마찬가지예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김재국위원 그리고 저희가 29페이지 미래전략사업 쪽에 보면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수립으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미래성장기반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여기 보면 교육지원청과 MOU를 맺었다고 그러거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MOU를 아직 맺지는 않았고요, 현재 지금 맺을 계획입니다.

김재국위원 맺을 계획?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올해 저번에 대표이사께서 교육지원청 교육감을 가서 만나 뵙고 그 의견을 여쭙고 왔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MOU는 실제로 이거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그러는 거잖아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는 확실한 그런 거를 맺어야지 MOU 그러면 이게 MOU 체결했다고 막 엄청나게 선전은 하지만 실제로 MOU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실질적인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여기 또 8페이지에도 보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MOU 체결’ 해가지고 뭐 엄청 많이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 MOU 체결 이런 거는 솔직히 우리가 사업을 함에 있어서 와닿지가 않아요. 홍보 역할은 좋을지 몰라도 실제로 거기에 이루어진다는, 왜냐하면 우리 시에서 이루어지는 큰 사업 같은 거 MOU 그러면 그거는 상대방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MOU보다는 정말 이런 걸 우리가 체결했다, 이런 걸 하겠다, 실질적인 걸 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우리 안산청소년재단 사무국장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사무국장 김연수입니다.

박은정위원 자료 20페이지하고 21페이지 봐 주세요.

그 자료 보기 전에 국장님 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재단이 가장 지적을 많이 받았던 게 뭐였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부끄럽게도 저희 오타 부분에서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렇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박은정위원 그래서 저희 상임위에서 오타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지적을 했고 앞으로 오타가 있을 경우에는 그대로 진행을 하겠다고 했는데 20페이지, 21페이지 오타 있죠?

사업기간이 지금 23년이에요, 국장님. 그런데 어떻게 ‘22년 1월〜12월’ 이거 맞아요, 기간이?

그리고 앞서서 우리 김재국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국궁체험 관련해서도 그 예산도 오타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 위원들이 지적한 부분이 잘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국장님.

책자 이렇게 발간되면, 예산서나 이런 부분이 발간되면 국장님이 전반적으로 한번 다시 봐 주셔야 하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사업이야 계속 지속사업도 있고 신규사업도 있고 그런 부분은 우리 위원들이 어쨌든 감안해서 보지만 이런 오타 부분은 저희가 감안해서 보기가 좀 힘듭니다, 국장님.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고요.

미래전략사업 관련해서 우리 청소년 자유공간, 지금 안산시는 이 공간이 없다고 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박은정위원 자유공간 관련해서 생각한 곳이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예, 지금 수원 같은 경우는 ‘청개구리연못’이라고 해서 그런 자유공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안산에는 없어서 단원청소년수련관 내에 1층 로비에 현재 공간이 비어 있어서 그 부분에다가 일차적으로 1호점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수반되는 사업비는 추경에 올릴 계획입니다.

박은정위원 여기 말고 혹시 학교의 유휴공간 같은 데 활용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그거에 대해서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위원님 제가 답변드릴까요?

박은정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지금 자유공간은 상당히 지금 시대에 중요하고 우리 특별히 안산시에서는 안산시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상당히 중요하게 필요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현재 교육청소년과하고 논의 중에 있는 것이 지금 1호가 단원청소년수련관 1층이 될지 아니면 대부도가 될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도의 청소년들 위해서 지금 자유공간도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사실 지금 문화의집과 수련관이 배치되어 있지 않는 지역사회 중심으로 자유공간을 확보해 보려고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지역에서 우리 청소년들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없다라는 아쉬움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물론 문화의집도 있긴 하지만 북카페 같은 부분의 그런 형태의 공간을 많이 원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공간을 조성할 때 우리 청소년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들어서 공간을 조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인재육성재단 대표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은정위원 보니까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1명 부족하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은정위원 팀장님이 1명 부족하신데, 지금 인재육성재단에는 몇 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지금 4개로 하다가 3개로 이렇게 병합을 좀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팀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팀이에요, 팀별로.

박은정위원 그런데 감사관에서 자료 주신 거 보면 2개 팀으로 분류 운영하고 있다라고 그렇게 주셨거든요, 아닌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아니, 그러니까 경영관리팀 빼고 장학사업팀하고 미래인재혁신교육사업 2개 팀으로 크게 나누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어쨌든 지금 팀장이 1명이 결원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은정위원 그럼 다시 직원 채용을 하실 거 아니에요. 그죠, 대표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은정위원 향후에 직원 채용에 관련해서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혹시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감사 건에 관련해서, 연계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일단은 직원 채용 관계는 우리가 인사과에다 의뢰를 하고 있거든요.

박은정위원 인사과에서 하고 있어요, 직원 채용을?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은정위원 기존에 재단에서 하지 않으셨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재단에서 의뢰를 합니다, 재단에서.

박은정위원 인사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의뢰를 해서 대개 하거든요.

지금 1명 부족하거든요. 규정이나 방법이나 우리가 직접 하지 않고 인사과에다 방향을 의뢰를 합니다.

박은정위원 방향을 의뢰는 하는데, 채용절차 과정에서 어쨌든 그런 부분은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자체적으로는 저희가 채용을 하지 아직은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아니, 채용을 한다는 게 아니라 대표님, 이런 자료 취합이나 이런 부분에서 일차적으로 어쨌든 자료 심사가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은정위원 그런 부분은 재단 자체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해서 올립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야기가 됐으니 향후에 직원 채용에 있어서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하시려고 하는 그런 부분 전혀 없이 기존대로 그냥 직원 채용할 때 그렇게 하실 건지, 아니면 다른 부분에 생각을 하고 계신 건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와서 그런 직원 채용에 대해서 지난번 지적사항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채용에 관련해서 감사실에서 감사를 해서 공개채용 운영의 부적정 감사가 결과가 나왔거든요. 와서 보니까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온 지가 한 달밖에 안 돼서 자료에 의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징계위원회를 거쳐서 징계처분 결과에 보면 지침을 준수해서 앞으로는 채용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를 받았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대표님이 또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실 거라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랬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은 없으시다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거기까지 결정을 못 했습니다. 어떻게 오랜 관습이랄까 관례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오자마자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결심을 못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장학사업에 산단노동자 아까 자녀 장학생 신설해서 운영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은정위원 몇 명이나 선발 예정이신가요?

자료로 주십시오. 대표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여기,

박은정위원 아니, 자료로 주세요.

구체적인 장학사업 관련해서 계획이나 이런 인원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그러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이상입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정책기획실장님, 신규사업에 보니까 ‘아빠와 함께 가는 캠프 「아빠 같이 가!」’라는 사업이 있어요.

굳이 이렇게 아빠라고 지정한 어떤 이유가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지금 저희가 계속하고 있는 사업은 저희가 계속해 왔던 사업이고요.

신규사업은 이번 대표님께서 가지고 오신 사업인데, 그게 대표님께서 아빠다 보니 하셨나 싶은데 이건 아빠라고는 하지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실장님보다 제가 이 정책을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김유숙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사실 요즘 청소년들이 자라온 성장은 어머니와 함께 자라왔는데 특별히 청소년 시기가 되면 아빠와 함께 같이하고 했을 적에 그 효과가 제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봤을 적에 의외로 청소년들이 많은 변화를 가져와요. 평소에 아빠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특별히 캠프를 통해서 소통을 계속하다 보면 청소년 교육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것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해 보자 해서 정책실에 프로그램으로 올해 신규사업으로 넣은 겁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취지인 것 같기는 해요. 이해는 하고, 또 유아 시기에도 아빠들하고 함께 자라는 아이들이 사회성도 발달하고 하는 부분은 잘 알고 있는데, 요즘 가족 구성원 중에서 보편적으로 아빠 엄마하고 자라는 아이들도 있지만 한부모 가정들도 많고 조손가정들도 많은데 지금 사업이 보니까 많은 대상을 하고 있지는 않긴 하지만 그 외에 한부모가정이라든가 조손가정들이 어떻든 간에 상대적으로 대상에서 벗어난다는 것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한 번 더 여쭤봤던 부분이고요.

이 부분을 ‘아빠’도 좋지만 굳이 가족이라고 하면 그냥 아빠일 수도 있고 엄마일 수도 있고 조부모일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다음에 사업 진행하실 때는 그런 부분도 좀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단원피크닉 캠프 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네, 단원 강정식 관장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안산시청에서도 관련해서 이런 겨울아 놀자 스키캠프라든가 여름에 물놀이 캠프 같은 게 진행됐던 걸로 제가 예전에 기억을 하고 있는데,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신규사업으로 하시는 거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김유숙위원 기존에 했던 사업인데,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이거 명칭을 바꾼 거고요. 겨울아 놀자는 동계 스키캠프입니다.

김유숙위원 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신청자와 대상자를 어떻게 선별하실 건지가 궁금해서요.

선착순으로 받으실 건지,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선착순으로 지금 40명이 거의 이번에도 돼가지고 2월 2일날 출발하거든요.

김유숙위원 전에도 보면 대상자들 중에 미리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만 먼저 선별을 해서 신청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서 소외된 아이들한테도 가정에도 먼저 어떤 그런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일단은 지금은 선착순으로 하고 계신다는 거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예, 이거는 다 선발됐습니다, 40명이.

김유숙위원 이번에는 그렇고 그러면 여름에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강정식 여름아 놀자에서 물놀이 캠프 때 그때는 참고해서 위원님 말씀을 이렇게 반영해 드리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정책실장님 여쭤보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네.

최진호위원 27페이지인데요. 청소년관장제라고 되어 있어요.

좋은 사업 같고 사업개요나 이렇게 봤는데, 소요예산 천만 원으로 이렇게 제작비랑 사업비 들어가 있는데, 그러면 이 청소년 관장이 와서 같이 회의도 하고 일을 하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제가 지금 청소년 관장제를 저희 대표님이 오시면서 추진하시는 사업이라서 이번에 하남에 가서 벤치마킹하고 오셨거든요.

저희 정책팀은 갔으나 제가 빠져있는데,

최진호위원 그럼 대표님께 여쭤볼까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위원님 제가 답변,

최진호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위원님 다시 질문해 주시면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청소년 관장이 지금 성인 관장님과 함께 같이 논의하면서 일을 계속해 나가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여기 소요예산에 보면 인쇄제작비랑 다 좋은데 임금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 임금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사실은 일주일에, 기존에 있는 청소년 관장제를 시행하고 있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의 경우에 일주일에 방과후에 평일날 오후에 옵니다. 오후에 와서 청소년운영위원회나 동아리들 그리고 청소년관장이라는 별도의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별도의 공간에서 특별한 사업, 청소년과 관련되는 특별한 사업에 책임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최종결재권이 청소년 관장님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예를 들자면 1년 예산을 딜 하는 것이 760만 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인건비는 없고요.

최진호위원 인건비가 없다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인건비는 없습니다. 자원봉사로 운영을 합니다.

최진호위원 예, 대표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실은 많은 권한을 주고 이렇게 뭔가 트레이닝, 좋은 경험이 될 거 같긴 한데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그런 의미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임금이 없다는 건, 그렇다고 관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요즘 열정페이라든지, 요즘은 청소년들도 다 자기네들이 자기 시간 들여서 알바 하면서 용돈 벌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관장이라는 직함 하나 주고 그냥 페이는 없다, 이거는 옳은 방향은 아닌 것 같거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근로계약을 하는 제도가 아니고 사실은 명예관장제거든요, 이 제도가요.

최진호위원 명예관장인데 명예관장한테 그렇게 760만 원의 사업권 이 정도를 또 준다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그 사업은 청소년 사업입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 운영과 관련된 사업들을 책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한번 공부를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궁금한 게 55페이지에 프로스마트폰러 되기인데요. 이건 사업내용이 좀 이해가 안 가가지고 짧게 혹시 설명 좀 부탁,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인데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저희가 스마트폰을 많이 쓰고 있는데 그 스마트폰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많이 비치는데 여기 이 프로스마트폰러 사용은 거기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자 해가지고, 저희가 정보 같은 것도 스마트폰에서 많이 얻지 않습니까?

그런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는 활동이고 또 사용입니다. 제가 일동의 센터장님한테 듣기로는.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청소년 50명이 모여서 스마트폰 이용실태를 조사해서 토론해가지고 기대효과가 핵심역량이 증진돼서 기성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한다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아니, 그러니까 이제,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위원님 죄송합니다.

최진호위원 아니, 그냥 여기에 나와 있는 그대로 읽었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이 부분은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이기 때문에 일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이 배석해 있습니다. 혹시 센터장에게 발언권을,

최진호위원 그래도 되나요, 위원장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 임춘애 안 오셨는데요.

최진호위원 안 오셨다는데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사무국장 김연수인데요. 제가,

○위원장대리 박태순 잠깐만요.

아무리 업무보고이고 좀 느슨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질서 있게 잘 합시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예, 알겠습니다.

이 사업은 활동진흥원에서 하나의 모델을 개발해서 그 사업에 신청을 하면 선정되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보면 그 프로그램 모델이라든가 운영되는 부분은 그쪽에서 자료 제공을 다 합니다. 그 자료 제공한 대로 여기서는 일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최진호위원 그럼 이 예산은 다 지원받아서 하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아닙니다. 이거는 그 프로그램만 활동진흥원에서 제공하고요.

최진호위원 그렇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위원들이 딱 봐서 이게 어떤 건가 봤을 때 이게 지금 50만 원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예, 50만 원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내용만으로 봤을 때는 ‘이게 도대체 뭐 하는 거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그게 내용에 보시면,

최진호위원 네, 지금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요.

어쨌든 이것도 예산 낭비하는 그런 사업 되지 않도록 신경 좀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인재육성재단에 질문을 해야 되는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짧게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장학사업 관련해가지고 여쭤볼 게 많았는데 그거는 아까 박은정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셨으니까 그건 같이 보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감사관에서도 얘기했는데 감사가 거의 1차 마무리되고 지금 이제 징계위원회가 열린다고요? 열렸다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열렸습니다. 열려서 통보를 받았습니다.

통보를 받은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직원 채용 해가지고 지침을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온 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다시 숙지를 하고 그 사항을 재발하지 않도록 제가 조처를 취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대표님,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그러니까 어쨌든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징계도 받고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최진호위원 그런데 어쨌든 이번에 채용 문제가 부정채용 의혹이었어요.

그러니까 누군가가 징계를 받게 될 때 괜히 이게 정말 일선 근무자들이나 그냥 억울하게 징계받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만약에 지금 산하기관이라고 해서 시에서 약간 뭔가, 그러니까 산하기관 대표님이니까 사내 분위기나 이런 걸 더 잘 아실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최진호위원 시에서 뭔가 억울하거나 일선 근무자들을 뭔가 맞지 않게 징계를 내린다면 대표님께서는 대표님으로서 직원들을 약간 더 알맞게 보호하고 대변하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위원님들 확인 한번 하겠습니다.

있으신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가 좀 시간이 길어서 그렇다 하더라도 열심히 준비하신 것 같아서 끝까지 잘 보고에 설명하도록 했는데,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몇 가지 주문사항들이 좀 있는데요.

우리 김재국 위원님은 협약체결 MOU 이게 많은 양이 성과인 것 같아도 그게 사실상 MOU로 협약으로 끝나는 게 많으니 실속 있는 사업들을 실제 연결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을 했고요.

우리 박은정 위원님은 오타가 참 많다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신경을 썼다 하더라도 좀 오타가 많다 이렇게 또 지적을 했는데, 여기 4쪽 같은 경우 저도 깜짝 놀란 게 전체 합계금액이 보니까 단위가 원이어서 이렇게 따지면 820만 원밖에 안 되는데 단위를 왜 이렇게 해놨을까, 이런 건 정말 이거는 신중해야 하잖아요? 숫자, 더더구나 예산인데.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알겠습니다. 신중하게 다음부터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그러니까 82억이 820만 원이 되잖아. 이런 오타는 내면 안 되죠.

다시 한번 이후에 우리 청소년재단에 자료 유인이 오타투성이가 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꼼꼼히 이후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숙 위원님이 아까 지적한 아빠와 동행 이거는 일반적으로 보면 이게 맞는 것 같지만 우리 지금 사회적 여러 가지 대상의 어떤 고려로 보면 지적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잘 해 주시고요.

최진호 위원님도 청소년관장 이게 체험하게 한 건 좋았는데 회의를 참석하면 회의 참석수당이 되든 뭐가 되든 이건 고용 종속관계의 근로계약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그러한 정도의 어떤 방안들을 찾아보시는 게 우리 최진호 위원님의 주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사업들을 백화점식으로 많이 이렇게 나열하지 말고 사업들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주문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박은정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얘기하셨던 인재육성재단 관련해서 우리 대표님한테 채용과 관련된 생각이 어떠시냐고 질의를 했는데, 한 달 물론 짧습니다. 짧지만 대표로서 가장 개선돼야 될, 대표 취임하자마자 가장 개선돼야 될 대상이 뭔지를 파악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대표이사로서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는 이렇게 운영하겠다.”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 달이라고 짧다고 하는 것은 답변이 아닌 것 같아서, 가장 인재육성재단은 지금 채용과 관련된 관심들이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대표이사님께서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태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8분 산회)


○출석위원(5인)
김재국김유숙박은정박태순최진호
○청가위원(2인)
김진숙이지화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출석공무원
행정안전국장전덕주
평생학습원장박근수
청년정책관이혜숙
시민협력관김종민
공보관박종홍
전략사업관윤풍영
감사관김운학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이자영
총무과장김영덕
시민안전과장박구범
자치행정과장윤충오
회계과장김영식
정보통신과장서정아
토지정보과장고재준
도시정보센터소장박용남
평생학습과장박현정
교육청소년과장이세영
중앙도서관장이미영
감골도서관장이기임
자치행정팀장김민정
영상정보팀장전우경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전희일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홍일호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김연수
(재)안산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임춘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한영조
단원청소년수련관장강정식
안산시행복예절관장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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