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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0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3.01.3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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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월 31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구, 단원구 소관

나.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다. 대부해양본부 소관

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마.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구, 단원구 소관

나.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다. 대부해양본부 소관

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마.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현옥순 의사일정 제1항 양 구청,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대부해양본부, 문화체육관광국 및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양 구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문병열 상록구청장 문병열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준수 주민복지과장입니다.

조현선 환경위생과장입니다.

보고 순서는 상록구 기본현황, 2023년 중점 추진사항과 부서별 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09쪽, 기본현황입니다.

상록구 조직은 8과 36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정원 439명 중 현원 4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12쪽, 2023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사회를 위해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정적인 생활보장 지원, 노후 여가활동을 위한 경로당 운영 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맑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비산먼지·소음·차량 배출가스 등 환경오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주거 밀집지역 집중 청소와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소비환경 변화에 따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위생업소 운영 지원 및 외식사업 아카데미 확대 운영, 배달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시설 점검 및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업무계획으로 주민복지과 신규 사업과 주요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17쪽, 건전한 여가활동 조성을 위한 경로당 복리후생 물품 지원입니다.

관내 118개소 경로당별 필요한 물품 지원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18쪽, 맞춤형 소득 지원으로 취약계층 기초생활 보장입니다.

저소득층 및 장애인의 가구 형태별, 소득수준별로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는 포용적 복지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319쪽, 신속 공정한 통합조사로 맞춤형 복지 지원, 320쪽, 부적정 수급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입니다.

코로나19 등 경제 위기에 따른 일자리·수입 감소로 제도 밖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부적정 수급 방지와 신속·공정한 통합조사 운영으로 복지 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321쪽, 아동의 건강한 성장,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입니다.

저소득층 아동과 한부모가족,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2쪽, 안전하고 더 편안한 경로당 운영 지원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신규 사업 및 주요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25쪽, 외식사업 아카데미 확대 운영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외식사업 운영에 관한 전문교육과 실습을 확대하여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326쪽, 맑고 조용한 생활환경 조성, 327쪽, 불법투기 근절 및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입니다.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주거 밀집지역 집중 청소제 운영,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집중 단속 및 CCTV 감시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328쪽, 위생업소 운영 지원 및 음식문화 개선 사업, 329쪽,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관리 강화입니다.

위생업소 인·허가 사전상담제 운영으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외식소비환경 변화에 따라 중점 관리업체 위생점검 및 집단급식소 점검을 통한 식중독 예방관리로 계절별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333쪽부터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규석 단원구청장 이규석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단원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소우 주민복지과장입니다.

양남종 환경위생과장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41쪽부터 343쪽까지의 기본현황과 부서별 주요 기능, 전년도 주요 성과 및 평가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44쪽, 금년도 단원구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 행복한 단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삶에 희망을 더하는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과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중점 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이 행복하고, 소통을 통해 안산의 가치를 드높이는 단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복지과 소관 주요사업입니다.

349쪽, 맞춤형 복지급여 확대 및 장애인 이동권 보호입니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에 따른 맞춤형 복지 실현 등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및 장애인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정차·주차방해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단속으로 장애인의 평등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350쪽, 빈틈없는 복지 실현을 위한 맞춤형복지 강화입니다.

사회보장급여대상자의 현실 욕구에 맞는 공정한 조사로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사회복지 담당자에 대한 분야별 맞춤교육을 통해 사례 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으로 시민감동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351쪽,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및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입니다.

아동 양육 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초연금 및 난방비 지원 등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2쪽, 즐거운 인생! 안전하고 활기찬 경로당 운영입니다.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경로당에 시설 보수, 운영 지원 등을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환경위생과 소관 신규 사업과 주요사업입니다.

355쪽, 안전하고 효율적인 무단투기 수거 환경 조성입니다.

노후된 무단투기 수거 차량의 교체로 대기환경 개선 및 수거작업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클린 up! 위험 zero!’의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로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356쪽, 외식업 아카데미 확대 운영입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에 대하여 맞춤형 레시피 교육과 위생서비스 코칭 등 맛, 서비스, 건강에 가치를 더하여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357쪽, 환경오염원 집중관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관내 273개 사업장의 비산먼지, 소음·진동 등 환경오염원을 집중 관리하여 시민에게 평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358쪽,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이동식 CCTV 추가 설치 및 안산형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불법투기 감시단 운영 등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불법투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청소정책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359쪽,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 및 신뢰받는 위생행정입니다.

위드 코로나 생활방역 중심의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을 위하여 사전예방 캠페인 등 보다 건강한 음식문화 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소별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시행하겠습니다.

360쪽, 건강하고 안전한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입니다.

배달어플등록 음식점, 계절별 성수식품 등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위생점검으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위생업소 정착은 물론 신속한 식중독 대응과 사전예방활동 추진을 통해 안전한 위생환경을 도모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단원구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 여러 가지 보고를 받는데요. 우선적으로 상록구 주민복지과에 질의하겠습니다. 317페이지입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주민복지과장 임준수입니다.

황은화위원 건전 여가활동 조성을 위한 물품 지원, 이게 격년 대비 지원금액이 좀 증가했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이건 2년마다 하는 거고요. 2년 전에도 100만 원 이내로 각 경로당별로 지원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그러면 여러 가지 전자제품을 구매하는데 전자제품 또 가구 등 구매 금액이 다양할 수 있잖아요.

그럼 그런 부분 어떻게 해서 기준을 잡는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각 경로당별로 100만 원 한도고요. 어떤 경로당은 30만 원짜리, 50만 원짜리, 20만 원짜리 해서 100만 원 맞춰오는 데가 있고, 식탁 같은 게 좀 비싸니까 1개로 100만 원 맞춰오는 데가 있고 자부담 일부 해서. 어떤 데 같은 경우, 여러 가지를 해서 100만 원 맞춘 데, 필요한 거 하나를 100만 원 맞춘 데 이렇게 신청이 오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2021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집합금지였는데 그래도 지원하셨나 봐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2021년도에도 지원을 했고요. 그때는 놀이시설 한궁이나 다트세트 그다음에 전자제품, 가구 20개소, 다트나 한궁세트 97개소 해서 117개소에 지원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전자제품을 100만 원에 살 수는 없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고가 들어가는 거 냉장고나 이런 건 이미 준비된 데가 있고, 저희가 처음 개소할 때 500만 원 지원해서 물품을 지원하고요.

저희들이 들어오는 거 보면 전자레인지라든가 주방용품 이런 거 100만 원 미만으로 해서 물품이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이어서 환경위생과에 질의하겠습니다. 325페이지입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환경위생과장 조현선입니다.

황은화위원 외식사업 아카데미 확대 운영이요.

작년 대비 더 늘었어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작년까지는 저희가 수요 조사를 해서 이론과 실습을 다양하게 해서 2천만 원으로 했었는데요. 올해는 거기 외식사업하는, 그러니까 외식업계에서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두 배로 늘리면서 교육 시간이라든가 교육 인원이라든가 이런 걸 더 늘리고 그다음에 반도 예전에는 같이 하던 거를, 그러니까 한식이면 한식, 양식이면 양식 이렇게 같이 하던 거를 따로 분반을 해서 2개 반으로 운영할 예정이고요. 이번에는 실습을 더 강화하게 돼서 이번에 부득이하게 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민간위탁하는 이유는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가 그전에는 행사운영비로 운영을 했었는데 예산계랑 그다음에 감사실이랑 얘기하면서 이건 민간위탁 쪽에 더 가깝다 해서 예산 과목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민간위탁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선정을 한 다음에 민간위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기존에 교육 수강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이 사업 자체는 2006년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사업이 이루어져 왔고요. 그때부터 다 수요 조사를 통해서 다양하게 변화해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신규 창업자들보다는 한 3년 이상 된 사람들을 위주로 해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식 이런 데 관심 있는 분들을 저희가 수요 조사도 충분히 하고 그다음에 그들의 의견 사항도 반영해서 외식사업은 계속 변화시키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사업은 아니고요. 이름은 같지만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저희가 시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내용들이 다양하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어서 327페이지입니다.

불법투기 근절,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입니다.

환경미화원이 81명입니다.

올해도 증가하셨나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가 원래는 83명이 정원인데요. 사고가 좀 있어서 그리고 인원 결원이 생기는 바람에 2명이 부족해서 81명이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CCTV 구축 있는데 양심거울, 홍보물, 현수막, 미니 화단, CCTV 다양하게 있잖아요. 어떤 게 가장 효능이 좋으신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이게 사실은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어야지 가장 효과가 큰데요. 저희가 사실 CCTV라고 해가지고 이렇게 딱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수사기관도 아니고 해서 그렇게 할 수는 없고요. CCTV 앞에 만약에 차를 이용해서 가면, 차량에서 쓰레기를 버린다고 하면 차 번호가 찍히니까 이럴 때는 잡을 수가 있는데, 사실 잡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CCTV가 있음으로 해 가지고 아무래도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저희가 CCTV를 제일 많이, 큰 효과를 보는 거는 아무래도 CCTV일 것 같고요.

CCTV도 너무 지금 80개 넘게 있는데 이게 개수가 많다고 해 가지고 효과적인 거 같지 않아서 저희가 장소를 이동해 가면서 해 볼 계획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양심거울이나 홍보물 같은 경우는 저희가 홍보물을 딱 붙여놔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쓰레기 투기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쓰고 있지만.

이어서 단원구청 질의하겠습니다. 350페이지입니다.

빈틈없는 복지 실현을 위한 맞춤형복지입니다.

여기 2022년 신규 신청 8,900가구가 늘었습니다. 비수급 빈곤층 지원 강화 밑에 보시면요.

매년마다 이렇게 많이 증가하시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단원구 주민복지과장 정소우입니다.

신규 사회보장급여 신청자가 지금 기초수급대상자 기준이 계속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또 부양의무자도 완화되고 그래가지고 신규 신청자가 좀 늘어나는 편입니다.

황은화위원 실제 생계가 어려운 가구는 어느 정도 어려우신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기초수급 신청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중위소득이라고 전체 국민의 100% 이렇게 1부터 100까지 하면 그 중간을 중위소득이라고 하는데 중위소득의 30% 정도가 생계급여 대상의 기준이 되거든요. 4인 가구 같은 경우에는 162만 원, 올해 같은 경우에. 그 이하면 생계급여 대상이 될 수 있고요. 50% 이하면 차상위계층까지 될 수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밑에 보시면 보조금 24시 사이트 있잖아요. 전 국민 가입 유도지만 우리 안산시에는 보조금 24 지금 가입 비율이 어떻게 되시나요? 안산시민 가입 비율이.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보조금 24시는, 위에 복지멤버십도 있는데요. 이게 좀 비슷한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보조금 24 같은 경우에는 정부 24 저희가 민원 떼고 온라인으로 하는 거 있잖아요? 그 개념으로 보셔서 복지뿐만이 아니고 전체 여러 가지 다양한 보조금을 보조금 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거고요.

실질적으로 복지대상자는 위에 보시면 복지멤버십이라는 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들어가시면 일반대상자도 거기에 가입해서 본인의 소득이나 재산이나 이런 걸 등록하시면 내가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 그런 현황이 생애주기별로 다 나오거든요. 그런 시스템 있고요.

전체적으로 몇 명이 시·군별로 이렇게 입력을 해서 했다, 이런 데이터는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알 수가 없는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황은화위원 저도 들어가 봤는데, 주변에 보조금 24를 모르시는 분들도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홍보했는데요.

마지막으로 356페이지 환경위생과입니다.

상록구 대비 우리가 외식업 아카데미 같은 사업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주간만 하고 주 1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교육 기간이 조금 짧은 것 같은데 예산은 같은 예산을 드리기 때문에, 환경위생과 356페이지.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환경위생과장 양남종입니다.

황은화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지금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님. 교육에, 아까 상록구 환경위생과장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님도 TV에서 보셨겠지만 백종원씨가 현장의 업소 컨설팅 다니면서 업소 위생점검이라든지 메뉴 개발이라든지 이런 걸 하는 거 아마 TV에 보셨을 텐데 그런 것들이 교육의 질을 어떻게 가장 영업주한테 현실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지금 구상하고 있고요. 지금 계획이 다 되면 의회에 또 별도로 보고하고 그렇게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위해서 예산이 조금 더 많으신 건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나중에 보고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317페이지 상록구 주민복지과 질의하겠습니다.

앞서 황은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지만 몇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추진 및 향후 계획 보면 물품 구입 및 정산보고서 제출 있는데 이게 어떤 식으로 되는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주민복지과장 임준수입니다.

저희가 현재 경로당별로 견적서라든가 그걸 미리 받아서 1월 달에 지금 접수를 받고 있고요. 그래서 1월 20일 날 1차로 3,300만 원 지급이 나갔고, 1월 말까지 예산을 다 지출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경로당에서 물품을 가게에서 구입을 하고 그 영수증하고 사진하고 해서 저희한테 다시 보고를 하는 그런 정산을 하게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이것 어르신들 반응은 어떠세요? 사업해 보시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어르신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사게 되니까요.

아까 부위원장님 할 때 제가 좀 실수를 했는데 2021년도에는 50만 원 한도였는데 이번에 100만 원으로 올렸거든요.

죄송합니다, 아까 제가 말씀 잘못 드렸는데.

100만 원 범위 내이다 보니까 그거 이상으로 요구한 분들 몇 군데 있긴 하지만 보통 100만 원 이내에서 필요한 거 쓸 수 있게 돼서 다들 좋아하고 계십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금액 지급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이거는 저희가 보조금 지급하는, 운영비 지급하는 통장이 있거든요, 각 경로당별로. 그래서 지원한 금액만큼 저희들이 최대 100만 원 이내에서 입금을 시켜 드립니다. 31일 안에 입금 시킬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경로당 간의 물품 격차 해소에 좋은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지향됐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325페이지요.

이것도 앞서 질의하셨지만 추진 계획에 교육생 모집이 있는데 그 모집 기준이 어떻게 되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가 수탁자를 일단 어떤 데서 수탁을 할 것인지 수탁자 선정이 되면 그다음에 안내공고가 나갈 텐데요. 안내공고 나갈 때, 모집을 할 때 저희는 분야별로, 그러니까 식사 종류별로 한식이면 한식, 양식이면 양식 종류별로 해서 업체에서 받아들여 오면 저희가 선정표를 만들어서 그렇게 기준에 맞춰서 선정 순서대로 해서 접수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지원자가 많은 편인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지원자가 저희 상록구는 사실 업소가 단원구에 비해서 좀 적습니다. 원래 식당 수 자체가 적어서, 업체가 적어서요.

혹시라도 저희 상록구 안에서 만약에 다 모집을 못 한다면 단원구도 받아들여서 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을 해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수요 다 맞춰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계획 마지막 보면 업태별 성공 업소 직접 체험 계획 있어요.

이건 이미 성공 업소가 정해져 있는 거예요? 아니면,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아니요, 그렇지는 않고요. 여기 저희가 수탁자가 정해지면 거기서 모델이 될 수 있는 그런 데를 교수님들이 쫓아오십니다. 갖고 오세요. 그렇게 되면 여기서 내부적으로 회의를 해서 그 업소가 적당하면 그 업소를 정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설호영위원 운영을 해 보고 체험을 한다는 말씀이시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설호영위원 그럼 328페이지에 외식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교육 시간 3시간 확대 및 인원 확대 25명 이게 지금 앞에 325페이지랑 같은 내용인 거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민원 처리 위에 보시면 2천 건 하셨는데 대체로 어떤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 위생업소 민원 처리 건수는 대부분이 신고한다든가 폐업한다든가 사업자 변경한다든가 이런 일반적인 위생업소 민원 처리가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서 부서에서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355페이지입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환경위생과장 양남종입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지금 신차 구입 예정인가요, 아니면 중고 구입 예정인가요? 차량이.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신차가 맞습니다.

설호영위원 신차 기준에, 박스가 얼마죠, 그러면?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박스는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요.

설호영위원 기존 거 설치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럼 기존 박스도 10톤이 들어갈 수 있는 박스인데,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설호영위원 차량 보니까 바퀴 수가 적어서 10톤 중량을 못 채워서 5톤만 싣고 다니셨다는 거죠, 그러면?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5톤만 두 대 있었는데요. 10톤 박스가 별도로 지금 하나 있기 때문에,

설호영위원 기존에 있는 박스 쓰는 게 아니라 또 신규로 박스가 더 있는 거예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5톤 박스 지금 현재 2개 쓰고 있고요. 10톤 박스는 별도로 쓰고 있지는 않은데 거기 저희들 기동반 사무실에 10톤 박스가 별도로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게.

설호영위원 이것 그러면 5톤짜리나 10톤 차 차량 길이가 같나요, 아니면 축이 하나 더 달려가지고 10톤의 그 중량을 실을 수 있다는 건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박스 크기가 틀리죠, 차량 크기도 틀리고.

설호영위원 차량이 더 길어지는 거예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폭도 5톤보다는 더 넓고요.

설호영위원 조달청 나라장터라는 게 여기서 제가 들어가 보니까 입찰하고 그런 데 되더라고요.

그러면 여기서는 신차 구입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저희들이 직접 구매하는 게 아니고 행정지원과 회계팀에 구입 의뢰를 합니다. 지금 아마 저희 예상으로는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거기서 구입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기존에 갖고 계신 5톤 박스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뭐 그냥,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이것은 당장 폐기하기보다는 일단 보관하고 있다가 혹시라도 또 필요한 부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잠깐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차량 구입하시면 등록증하고 견적서 저희 상임위원회로 제출 부탁드릴게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360페이지요.

보시면 배달어플등록에서 평점 상위 랭킹 업소 대상 점검 너무 잘하신 것 같고요.

그런데 한 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요즘에는 음식점 하나에서 어플 3개를 등록해서 하는 업체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치킨집에서 떡볶이도 팔고 한식도 팔고 중식도 팔고 이런 업소가 많아요, 요즘에.

그래서 그런 업소를 어플에 들어가시면 정보에 사업자는 치킨집 사업자인데 배민어플을 보면 떡볶이를 팔고 있어요. 그래서 한 군데서 세 가지를 하는 거죠.

그런 업소들 대상에 추가하셔서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잘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외식사업 아카데미 확대 운영 관련해서 상록구, 이게 많이 확대되고 강화되는 거잖아요? 실습을 강화해서 하는 건가요? 어떻게 바뀌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자료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가 기존에는 보면 12회를 운영했었는데 15회를 운영하면서 실습을 3회 하던 거를 12회, 사실은 실습 3회가 어떻게 보면 이게 분반이 되기 때문에 2배로 늘어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교육 시간 자체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리고, 이것도 전 22년도에 수요 조사를 하면서 음식 만드는데 시간이 길어졌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어서 저희가 더 늘리게 되었고요.

이렇게 분반을 하다 보니까 인원수도 20명에서 25명으로 해서 늘리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특이한 것이 실습을 훨씬 더 많이 하고 2개 반이 운영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여기서 외식업소라 하면 어떤 것을 말하는 건가요? 외식업소라 하면.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한식도 있고 양식도 있고 중식도 있고 그다음에 특이한 음식 하는 게 있으면 그런 걸 다 분반해서 나눠서 할 계획입니다. 큰 업종별로요.

최찬규위원 어떤 것들을 교육하죠, 구체적으로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주로 하는 게 레시피 같은 거, 어떤 걸 만들 때 어떻게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지 이런 노하우 같은 걸 알려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외식사업 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수요도 있고 또 반응도 좋고 해서 이렇게 확대해 나가려고 하는 것이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최찬규위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불법투기 근절 및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부분 있습니다.

주거 밀집 지역, 이면도로 등 집중청소제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 설명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 상록구는 지금 가로반이 2개 반 있어서 큰 블록별로 사동이라든가 본오동 쪽에 한쪽이 있고 또 일동이라든가 월피동, 부곡동 이쪽 분야에 또 한 가로반이 분리되어 있고요. 그 외에 불법 쓰레기 투기 같은 건설 마대라든가 이런 거를 하는 기동반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은 이렇게 나눠져 있고요. 각 동마다 인원 환경미화원들이 5분 내외로 해가지고 구성돼 있어서 자기 할당 구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로 위주로 인도, 사람들 인도로, 환경미화원들이 요즘은 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 도로를 청소하는 분은 아니세요. 이분들은 가로 사람들 인도 다니는 부분만 청소하는 건데 사람들이 오해를 지금 하시고 계신데요. 안전하게 가로 청소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교육도 열심히 하고 이 사람들의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저희가 해서 주민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민들한테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물론 환경미화원분들에 대한 그런 신경 써 주시는 것도 중요하고 한데, 사실 주거 밀집 지역 같은 경우 다세대주택이나 이렇게 몰려있는 동네 같은 경우는 대로변이 아니라 특히 이면 지역을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아요.

불법투기 단속도 그렇지만 쓰레기를 하루만 늦게 가져가도 되게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쓰레기는 어떤 식으로 수거를 해 나갑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환경미화원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건 아니고요. 쓰레기 수거하는 거는 우리 자원순환과에 업체들이 있습니다. 저희 쓰레기 청소용역업체들이 있어서 동별로 똑같은 동이래도 또 다른 업체가 하기도 하는데 쓰레기 대행업체에서, 용역업체에서 수거해가는 것입니다. 수거해가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럼 수거는 환경위생과 업무는 아닌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수거는 자원순환에과서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구청은 따로,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구청은 가로 청소하는 것입니다.

최찬규위원 청소만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청소만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쪽 부분 관여는 안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쓰레기 수거해가고 하는 거는 청소대행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이면도로나 이런 부분에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단원구 환경위생과장님.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양남종입니다.

최찬규위원 대부도 같은 경우는 어떤 식으로 이렇게 청소를 하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대부도에도 별도의 미화원이 7분인가 8분이 계세요, 그 분들 대부도 가로청소를 하시고 계시고.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주로 불법투기 폐기물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지역이거든요. 그런 경우는 저희들 기동반에서 직접 현장에 가서 수거를 해 오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소각도 많이 하시겠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어떤 거요?

최찬규위원 불법 소각 같은 경우도, 쓰레기도 소각하는 경우도 좀 있는 것 같은데.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대부분 대부도 지역에서 소각 같은 경우는 그쪽에서 많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소각 이런 부분도 대로변까지 나오기 힘들거나 아니면 잘 모르시거나 안내가 제대로 안 된 부분 있어서, 좀 편하기도 할 것이고 해서 소각을 하는데 사실 이게 환경적으로 좋지 않고 또 위험할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대부도 주민들이 안내를 잘 받고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좀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잘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상록구 317페이지요, 복지과장님.

경로당 물품 지원에 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물품 구입이 조금 다양했으면 좋겠다라는, 경로당에 이렇게 방문을 해 보면 어느 정도 전자제품이나 탁자 이렇게 한정돼 있다 보니까 그런 것을 다 구입한 경로당은 구입할 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어르신들의 얘기가 있거든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주민복지과장 임준수입니다.

저희가 물품에 대해서는 한정은 두지 않고 있습니다. 소모성 물품, 이렇게 소모성 비품이라든가 화장지라든가 이런 소모성으로 되는 물품 외에는 어떤 물품이라도 요청을 하시면 구입은 하실 수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어르신들은 전자제품 이거를 각인이 되어 있는지 주로 전자제품 이렇게만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홍보를 좀 해서 소모성이 아닌 제품은 된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전자제품, 주방 제품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한번 알려드려서 소모성 물품 외에 다양한 물품이 가능하도록 홍보를 좀 더 다시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단원구 주민복지과 빈틈없는 복지 실현에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주민복지과장 정소우입니다.

이진분위원 복지 제로화 포인트가 있어요.

여기 설명을 자세하게 좀,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복지 제로화 포인트라는 거는 복지사각지대가 아무래도 없을 수는 없거든요.

이진분위원 그렇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저희가 자원봉사센터와 협의를 해서요. 동에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있습니다. 협의체라든지 통장님이라든지 그분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거나 이렇게 해서 연결시켜 주시면 그거에 대한 긍정적인 그런 보상은 아니더라도 저희가 봉사 차원에서 2시간 정도 봉사 시간을 드리도록 하는 그런 거를 좀 해 보자 해서 저희 시에서,

이진분위원 신규로 하신 건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특수시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우리가 사각지대 발굴을 한다고 해도 빈틈이 많잖아요. 그래서 고독사 이런 분들이 많이 있는데, 서울에서 하는 사업이 우편물 많이 쌓인 곳 찾아다니는 그런 사업이 좀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안산시에도 각 동에서 보장협의체나 이런 단체가 있잖아요, 사각 발굴하는 단체가. 우편물 쌓인 곳 찾아서 발굴하는 이런 제도 도 한번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위원님 말씀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그 외에도 동별로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서 또 자체적인 시책을 하고 있어요. 그것을 다 모아서 서로 공유하는 그런 자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단원구 환경위생과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양남종입니다.

이진분위원 불법투기 예방 단속이 있어요, 358페이지. 여기 보면 인력이 원곡동, 백운동 해서 5명, 사무실 2명 이렇게 배치를 한다고 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떤 일을 주어진,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작년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5분 정도는 현장에서 쓰레기 투기 관련해서 예방 홍보 활동을 주로 했고요. 2명 정도는 사무실에서 CCTV 판독기 있거든요. 그걸 위주로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쓰레기 불법투기 보면 우리 왜 신고제가 있잖아요, 주민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이진분위원 저는 신고제를 좀 활용을, 이웃도 다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주민들 신고제도를 활성화를 좀 했으면 좋겠다, 올해부터는.

신고를 해도 구청이나 이래 전화를 하면 별로 달갑게 생각을 안 하시는지 전화가 좀 퉁명스럽대요.

신고를 하게 되면 인센티브가 주어지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포상금이 나가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거를 확대해서 주민들이 신고하는 의식을 좀 하면 쓰레기가 배출될 때 감시 감독이 되지 않을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작년 같은 경우에 위원님 포상금 저희들이 지급한 게 한 100여 건, 정확히는 98건 정도 되는데요. 신고포상금제에 대해서 주민들이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진분위원 많이 모르고 계세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홍보를 좀 강화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홍보를 좀 강화하셔 가지고 주민들이 감시할 수 있는, 물론 CCTV, 볼 수 있는 거울 이런 거를 다 해도 요즘에는 그런 거 무서워 안 하더라고요. 그냥 의무적으로 달아놨거니 이렇게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거를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양 구청 주민복지과 공통된 사항이니까 먼저 당부의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사실 복지제도가 되게 다양해지고 변수들이 많잖아요. 그리고 그 보장급여 자체가 신청에 입각하기 때문에 신청자가 왔을 때 거기에 대응하는 복지 민원 서비스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단원구청에서도 몰라서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도 해소하고, 굉장히 수급자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하겠다고 했는데 정말 이게 필요한 것 같아요.

왜냐면 신청을 어떻게 보면 정보가 취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가서 거기에 특히 신규 임용자가 있을 때는 그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검토되지 않다 보니까 향후 본인이 몰라서도 그렇겠지만 그걸 신청하지 않아 가지고 복지 혜택을 받지 못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본인이 그러한 급여 대상자였다는 거죠.

그런 정보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향후 민원이 제기돼서 최근에 감사관에 민원 넣은 거 그런 내용 아시잖아요?

그래서 양 구청도 그렇고 동 이런 복지 담당자들이 전반적인 그런 맞춤복지 서비스에 대한 교육들, 정보들을 충분히 숙지하셔 가지고 그런 응대를 해서 향후 이런 문제가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더 강화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환경위생과요.

지금 여러 위원님들도 계속 말씀을 하셨는데 양 구청 똑같이 외식사업 아카데미 확대 운영 좀 더 업태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실습 위주로 인원을 증원하다 보니까 예산이 예년에 비해서 두 배로 는거죠.

그러면 여기 추진계획들을 보면 수탁 기관 선정이 먼저인가요, 아니면 교육생 모집이 먼저인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수탁 기관 선정이 먼저입니다. 같이 동시에 이루어질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수탁 기관 선정을 하는데 관내에 이러한 수탁 기관들이 실질적으로 실습이라든가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줄 수 있는 교육기관이 어디 어디 있나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상록구청 환경위생과장 조현선입니다.

저희 안산에 마침 한국호텔관광학교가 있고요. 그다음에 신안산대학교가 있고 안산대학교가 있고, 실습실이 갖춰진 대학 위주로 학교들이 있어서요. 외식사업을 할 수 있는 학교들이 있어서 다행히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22년에는 어디서 했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22년에는 호텔관광전문학교,

박은경위원 한호전, 우리가 한호전이라고 부르는 데죠?

단원구청은 어디에서 했습니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저희도 한호전입니다.

박은경위원 다른 학교들은, 그러면 2021년도에는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잠시만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예를 들어서 예년대로 한다면 단원구도 상록구도 한호전에서 양쪽 다 하는 거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한호전이 가장 많이 했고요. 한국호텔전문관광학교에서 가장 많이 했고 신안산대학교에서 그다음에 많이 했고요. 안산대학교, 이것 저희가 공고를 내면 그 학교에서 하겠다고 그러면 할 수 있는 거거든요. 평가를,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수탁자가 선정돼서 그 수탁 기관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특히 2023년도부터는 그런 전문성에 대한 강화를 위해서 업태별로 2종으로 분반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그 기준에 맞춰서 결국에는 수탁 기관의 방향성에 의해서 실습생들, 교육생들을 모집하는 건가요?

왜냐하면 물론 업태가 한식, 중식 다양한데 업태마다 분포도가 다르긴 하겠죠.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가장 분포도가 높은 업태를 하겠지마는 저는 이게 결국은 시기적으로 시차도 단원구하고 상록구하고 만일 하나의 교육기관이 수탁 기관으로서 선정될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는 걸로 비춰져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탁 기관들이 여러 개가 있어요, 한호전을 비롯해서.

그런데 356쪽에 단원구에서 수탁선정심의위원회 개최가 6월 달이고, 협약 체결이 6월이에요. 그다음에 상록구는 7월이에요.

물론 한 기관이 양쪽 다 양 구청의 사업들을 위탁받아서 하는 게 효율성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 다양성을 담아가기 위해서는 저는 서로의 내부적인 그런 경쟁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향후 이 수탁선정심사위원회에서 물론 그런 다양성들이라든가 객관성을 담보해 가지고 선정을 하겠지만 운영에 있어서 상록구는 상록구가 가지고 있는 특성 그다음에 단원구가 가지고 있는 특성, 물론 음식의 기본적인 베이스는 다 비슷하겠지만. 진행과 결과에 대한 부분들을 서로 비교 평가할 수도 있고 또는 예년도에 비해서 평가했을 때 그런 효과들을 직접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아카데미 운영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앞서 위원님들 얘기하셨지만 2022년도에 이런 교육을 이수했던 교육생들이 그 업소가 실질적으로 현재 영업에 있어서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피드백을 하셨냐는 얘기예요.

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단순한 수탁 기관에 매년 반복적으로 주어지는 프로그램에 불과하다는 얘기죠.

거기에 대해서 혹시 양 구청이 이 문제에 대해서 양 과장님 사전적으로 공유하면서 같이 논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 외식 아카데미 사업은 사실 단원구청이랑 상록구청이랑 같이 상의해서 실시하고 있고요. 항상 매번 단원구에서 먼저 합니다. 시기적으로 이번에는 저기가 먼저 시작하고 우리는 그다음에 시작하기로 지금 계획이 돼 있는데, 계획서가 거의 6월, 7월 이렇게 돼 있는데 그것보다 더 조금 먼저 하는 걸로 저희가 협의는 해 놨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상록구가 업소 수가 적다 보니까 경쟁률이 더 상대적으로 단원구에 비해서 낮기 때문에 단원구 쪽에서 운영하는 업소들도 상록구청의 이런 프로그램에 수강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물론 경계를 구분 지을 필요는 없지만 기 이렇게 된다면 저는, 예를 들어서 결국은 업태가 상록구에도 2개, 단원구에도 2개잖아요. 그럼 업태를 4개로 구분지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분포수에 따라서 예를 들면 하나, 하나를 했다가 2개, 하나, 하나 이런 식으로 서로 양 구청 간 협업을 해서 다양성들을 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하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가 더 많이 상의해서 좋은 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기존에 이 프로그램을 수강했던 교육 업소들이 다시 재수강도 가능한 건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업소가 항상 메뉴 같은 게 달라지고 하기 때문에 원한다면 굳이, 만약에 채워지지 않았다면 그 사람들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3년 이상 된 업소를 기준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반복해서 수강했던 업소가 있는 거는 확인해 보셨어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제가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06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러면 2021년, 22년, 23년은 지금 계획이니까 21년, 22년 2개년도 그때 운영했던 현황을 자료로 추가로 제출해 주시고요.

방금 말씀드렸던 대로 이런 아카데미가 더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그런 현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거기 때문에 좀 더 예산도 커졌고 또 이게 단순한 그냥 민간위탁이 아닌 거잖아요. 그동안 꾸준히 해 왔던, 2006년부터 해 왔으면 벌써 지금 15년 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그만큼의 이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수탁 기관의 역할도 저는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양 구청 상록구 환경위생과 과장님들이 의회에다가 세부 계획들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잘 알겠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황은화 부위원장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한 가지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단원구청 환경위생과입니다.

358페이지, 좀 전에 이진분 위원님이 질의하셨지만 제가 좀 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신고 포상금제 등 시민 홍보를 어떻게 하시나요? 홍보를 어떻게 해요? 시민 포상금제. 환경위생과입니다.

네, 과장님.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환경위생과장 양남종입니다.

황은화위원 홍보를 어떻게 하시나요, 시민 포상금은?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아까 제가 이진분 위원님한테 신고 포상금제에 대해서 홍보를 확대,

황은화위원 확대요?

그럼 기존에는 어떻게 하셨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기존에는 보통 홍보지 형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포상금이 얼마인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금액이 쓰레기 종류에 따라 좀 틀린데요. 담배꽁초 같은 5천 원이고요. 일반 검정 비닐봉투로 버리는 것은 20만 원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20만 원이에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저는 개인 생각으로 홍보를 우리가 양심거울이나 또는 쓰레기 많이 투기한 그런 장소가 있잖아요. 그럼 양심거울 그 위에다가 스티커식으로 ‘우리가 신고 포상금제를 한다’ 거기 전화번호랑 이렇게 해서 하시면, 주민들이 그거만 보시고도 조금 더 신고를 하고 또는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현장 조사 단속반이 있습니다.

제가 이걸 자꾸 말하는 게 원곡동이 조금 특별한 지역이 아닌가요, CCTV도 굉장히 많고.

현장 단속반도 좋지만 행정복지센터나 외국인지원본부 도움을 받아서 주민 단속반을 조금 계획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주민 단속반.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것도 물론 저희 시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게 각 어떤 부서뿐만이 아니고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또 주체가 될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거 참고해 가지고 자주는 못 하겠지만 월 1회라도 주민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주민들하고 같이 하는 것도 좋지만, 주민들한테 숙제를 주는 거죠. 우리 원곡동은 특별한 지역이니까 시범으로 그런 계획을 조금 세우셔서 동에 통장님들 있잖아요. 또 주민들도 있고 상인들도 있거든요. 그런 분들과 이런 계획을 좌담회 식으로 가져서, 조금 원곡동만 특별한 어쩔 수 없는 방법으로 좌담회를 해서 그런 거 하시면 주민, 사실은 주민분들이 단속을 하고 싶어해요.

그러나 자발적으로 하는 것보다 부서에서 어떠한 중요성을 주시면, 또 거기에 대한 포상금과 여러 가지 혜택을 가지면 조금 더 책임을 가지고 하겠다는 의지가 있거든요.

그걸 부서에서 조금 더 체계적인 방안을 내세웠으면 좋겠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원곡동하고 협의를 해서 특별한 어려움이 없으면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여기 보시면 상습 불법투기 상가가 있어요. 그러면 기존에 데이터가 있는 거죠? 상가 여기 지정한 주소에 자꾸 쓰레기 투기한다는 그런 사진이나 이런 것 있지 않으실까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상습 투기 지역은 저희들한테 수시로 민원 접수가 되는 지역입니다.

황은화위원 기존에 그런 주소들이 있으면 자료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주소와 상가 이름까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그리고 사실 원곡동은 홍보로는 좀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홍보를 보지를 않거든요, 전단지는.

그래서 교육이 필요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교육이요?

황은화위원 네, 쓰레기 투기에 대한 교육.

이것도 물론 동하고 협의를 해서, 단체장분들과 이렇게 해서 홍보와 주민 단속반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사실 주민들은 쓰레기 투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거를 부서에서 조금 더 책임지셔서 체계적인 방안을 좀 내셨으면 좋겠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특별히 저희 원곡동 지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하고 교육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원곡동은 월세 사는 분들이 대다수거든요. 그래서 홍보물을 이왕이면 부동산이나 이런 데 가시면 더 전달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이상입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짧게 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환경위생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안산에도 어린이집 식중독 알고 계시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저희 상록구에서는 상록구청 어린이집에서 1월 13일 날 발생해서 저희가 시료 채취랑 다해 가지고 원아들 3명하고 선생님들 교사해서 5명이 노로바이러스로 측정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식품이라든가 도마라든가 행주 이런 데서는 검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인체 간의 접촉으로 봐서 식중독은 아니고 노로바이러스로 판명됐습니다.

이진분위원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안산시에서 일어났다는 게 좀 여러모로 안 좋습니다.

그래서 식중독에 관한 대처를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러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들 많이 주셨는데요. 2023년도 업무보고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가지고 2023년도 업무에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양 구청이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그런 창구 응대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기관이잖아요.

그러니만큼 친절에 대한 그런 신속 대응이 더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보고요.

특히 청소 관련해서 가로수하고 업체 간 이것하고 약간 저도 의견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업체가 가져가고 난 이후에 그 지저분한 부분을 주민들은 가로수 청소반들이 해 줬으면 하는 거예요. 그죠?

최찬규 위원님 의견이 약간, 맞죠?

최찬규위원 예.

○위원장 현옥순 그런데 ‘내 지역 내 구역 내 일이 아니야. 나는 가로수 여기만 하면’ 이러다 보니까 주민들하고 마찰이 많이 있어서 청소 부분들을 어디로 옮겨달라, 이런 민원이 많이 있었거든요.

구청장님 그것 참고하셔서 교육하는 데 있어서 조금 역할·분담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양 구청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3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옥희 외국인주민행정과장입니다.

차현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기본현황,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 2023년 중점 추진사항, 부서별 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7쪽 기본현황, 278쪽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다음 279쪽, 2023년 중점 추진사항은 부서별 업무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부서별 업무계획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어서 281쪽, 2023년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먼저 외국인주민행정과 소관 285쪽, 신규 사업으로 ‘상호문화 상록센터 조성’입니다.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상 3층, 연면적 약 800㎡의 외국인주민을 위한 상호문화 상록센터를 조성하여 증가하는 상록구 내 외국인 주민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다음 286쪽, ‘청년형 스트리트몰 『Goods 숍』 운영’입니다.

다문화특구 스트리트몰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특구 대표 캐릭터인 키다리아저씨와 이를 새롭게 변형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청년형 Goods 숍을 설치ㆍ운영하여 다문화마을특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288쪽, 주요 사업으로 ‘다문화마을특구 3차 계획 변경 지정 준비’입니다.

2009년 5월 다문화마을특구 최초 지정 이후 2023년 2차 계획이 만료됨에 따라 기존 다문화마을특구를 상호문화특구로 명칭 변경하고, 원곡초등학교를 특구 구역에 포함하여 특구 3차 계획 변경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90쪽, ‘상호문화도시 조성’입니다.

2020년 2월 상호문화도시 지정 이후 2022년 수립한 상호문화도시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9개 관련 부서들과 함께 연차별 사업을 추진하고, 효과적인 상호문화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91쪽, ‘외국인주민 권익 보호 추진’입니다.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의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하고, 인권 활동 보고서 발간을 비롯한 교육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외국인주민지원과 신규 사업으로 295쪽, ‘안산 상호문화 이해 퀴즈쇼 추진’입니다.

지역 내 선주민과 이주민의 상호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중파 방송 매체를 활용한 퀴즈쇼를 추진하여 「개방된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주요사업으로 296쪽,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 가족 및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입니다.

다문화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결혼이민자의 사회 참여 확대,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 내실화를 통해 균등한 기회 보장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상록구 지역에 거점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여 한국어교육, 정서 지원 및 진로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97쪽, ‘상호문화 교류를 위한 외국인주민 문화·체육 활동 지원’입니다.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지구촌 문화행사 추진, 국가별 행사를 지원하여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문화·예술,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외국인주민 공동체를 강화하고 교류·소통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298쪽, ‘외국인주민 적응 지원으로 시 성장 뒷받침’입니다.

외국인 주민이 시 경제활력의 핵심이 되도록 지역사회 조기 적응에 필수적인 한국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시민 문화 다양성 교육, 다국어소식지 발행 등을 통해 문화적 갈등 예방 및 시민 상생 기반을 마련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내ㆍ외국인이 서로 존중하며 살기 좋은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또 새로운 신규 사업들이 있으니까요.

질의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 286페이지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입니다.

황은화위원 청년형 스트리트몰 이것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 듣고 싶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2023년도 기행의 기획예산과 업무보고에 들어간 사업인데요. 먼저 청년형 스트리트몰 Goods 숍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그럼 청년형 스트리트몰 사업이 어떤 건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 가지 사업으로 나눠지는데요. 지금 원곡동 행정복지센터하고 외국인주민본부 사이 있죠. 그 가운데 주차장이 주차타워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에 있는 주차장도 주차타워가 되고요. 그 이후부터 부부로 처음 시작되는 대로변까지는 컨테이너 모듈러 공법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스트리트몰을 조성하는데 총 198억 정도 소요되고요.

그리고 주차면은 이렇게 주차타워를 조성했을 때 현재보다 246면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기획예산과에서는 이 사업을 2024년도 10월에 착공할 계획이고요. 2025년에 입주할 수요 조사를 하고 2025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청년형 스트리트몰에 솔직히 우리 외국인지원본부에서 계획하고 있던 것은 근로자들이 여기서 몇 년 동안 고생하고 본국으로 귀국할 때 그리고 타 지역에서 우리 외국인주민본부나 아니면 다문화특구를 방문했을 때 대표할만한 상품이 없다는 것이 좀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품을 만들어서 또 스트리트몰 개점과 동시에 맞춰서 우리가 입점하자는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황은화위원 밑에 보시면 신규 사업하시면 수익금 10% 지역 아동을 위해 기부가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신규 사업을 첫 달부터 기부하는 계획이신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의 진행되는 방법에 있어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건데요. 저희는 일단은 기부 형식으로 했어요.

사회적기업으로 해서 이렇게 틀을 잡았던 이유는 외국인들도 이 물건을 삼으로써 우리나라에 헌신하고 또 10% 기부를 할 수 있다, 이런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한 거고요.

이 방식은 아마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황은화위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에 착오 없으시길 바라고요. 중간 중간에 또 보고 듣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황은화위원 이어서 288페이지입니다. 다문화마을특구 3차 계획 변경입니다.

다문화마을특구를 상호문화특구로 변경한다는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황은화위원 명칭 변경이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황은화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 과정을 좀 더 듣고 싶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올해까지가 2차 저희들 특구 지정되고 내년까지 저희가 신청을 해야 되거든요. 내년부터 신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올해 준비를 해서 내년에 신청을 하는데, 올해 준비하는 과정에 저희가 담는 게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명칭 변경, 이제 세계적인 추세가 다문화가 아닌 상호문화기 때문에 상호문화특구로 명칭을 변경하고요.

두 번째는 원곡초등학교를 특구 내에 포함시키는 겁니다. 그러면 특구 내 포함됨으로써 교사 채용에 있어서 완화된 법을 적용할 수 있거든요, 그걸 할 것이고.

세 번째는 저희들이 지금 지역 특구가 두 가지 특례를 적용하고 있는데 우리 특구에 더 적용할만한 특례 사항이 무엇인지 현재 경기도연구원하고 지금 조사하고 공부하고 있거든요. 특례를 발굴해서 이 세 가지를 함께 포함해서 올해 1년 동안 저희들이 준비할 겁니다. 그리고 내년 2월 달에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원곡초등학교하고는 간담회를 가져보셨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원곡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을 뵙고요. 특구에 안 들어오는 것보다는 들어오는 게 특례가 적용되기 때문에 좋다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285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이것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 좀 말씀해 주십시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상호문화 상록센터인데요. 지난 작년 업무보고뿐만이 아니라 의회 때마다 의원님들께서 단원구는 외국인에 대한 시설이 많은데 상록구는 없다,

설호영위원 네, 맞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이걸 설치해 달라는 주문이 계속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하반기 동안 조사했던 게 학교를 활용해 보려고 석호초등학교라든지 인근 초등학교를 활용해 봤는데 유휴 공간이 없고, 유휴 공간이 있더라도 저희는 밤 야간에도 활용해야 되는데 야간을 활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포기하고.

그리고 저희 시 기존 방침이 건물을 짓되 단순 건물을 짓지 말고 복합건물로 지어라 해서, 그럼 복합건물을 지을 수 있는 장소가 어딘지를 저희들이 상록구에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문화원사 옆에 있는 부지 그리고 교육청 옆에 있는 체육시설 부지 이런 게 크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지에 대한 활용도가 전 부서에 조회해 봤는데 없어서 그런 부지를 활용하기에는 우리가 또 상록문화센터 같은 걸 활용할 수가 없겠다 해서 저희들이 고안해 낸 게 고려인문화센터처럼 그러면 단독주택 이런 걸 매입해서 그것을 리모델링이나 아니면 멸실해서 다시 건축하든지 이런 방향으로 해서 저희가 가칭 ‘상호문화 상록센터’라고 했는데요. 이런 식으로 해서 조성해야 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업무보고에 넣게 되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다가구주택 매입을 해서 리모델링 계획을 갖고 계신 거라는 말씀이시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다가구주택의 상태를 봐야 될 것 같은데요. 만일에 상태가 많이 안 좋다면 멸실하고 짓는 방법도 있고, 상태가 괜찮다면 리모델링하는 방법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또 만일에, 지금 대지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거든요. 만일에 멸실을 해가지고 짓는다면 멸실하는 것보다는 그냥 공실인 곳, 공터인 곳 대지가 있으면 더 낫겠다싶어서 그 세 가지를 지금 고민하면서 찾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국도비 확보도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국도비 확보는 제가 감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위원님들께서 계속 말씀하셔서 저희가 방안을 내놓았기 때문에 저희뿐만이 아니라 위원님들께서도 도의원님이나 국회의원님 같이 해 주셔서 같이 협조 좀 해주시고 노력해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뒤 페이지에 청년몰 있잖아요. 이게 음식점 같은 게 들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캐릭터 상품을 만든다고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외국인본부 오면 키다리아저씨가 저희들 상징물이잖아요. 저희들이 2008년도에 59개 국가를 넣어서 만든 상징물인데 이 상징물을 만들어서 양산을 만든다든지 컵을 만든다든지 티셔츠를 만든다든지 USB라든지 아니면 핸드폰 케이스라든지 이런 다양한 굿즈 상품을 만들어가지고 판매할 계획입니다.

설호영위원 그런 걸 파는 가게예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설호영위원 음식점 같은 거 안 들어오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설호영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상호문화 퀴즈쇼요. 공중파 방송 활용하시니까 된다 하면 안산시 인구 70만 이상인 거 꼭 좀 홍보해 주십시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285페이지 상호문화 상록센터 조성이요.

미르라는 단체에서 외국 아이들 지금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상록키움센터라고 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 상록센터가 조성되면 여기는 따로 하고 또 상록문화센터는 따로 하시는 건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저희는 운영에 대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운영에 대한 부분 나중에 생각할 것이긴 하지만 지금 저희들이 큰 그림으로 생각했을 때는 아마 이것도 누구한테 준다, 이런 거 정해진 것도 아니고 공모를 거쳐서 민간위탁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저희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상록문화센터는, 고려인문화센터가 대부분 고려인들을 위주로 하는 거잖아요. 상록문화센터는 고려인뿐만이 아니라 전체 외국인을 중심으로 하는 그런 센터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성이 되면.

이진분위원 지금 미르 센터는 어디 그냥 전부 다 통합으로 운영을 하고 있나요? 고려인만 운영을 하는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미르요?

이진분위원 예.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미르는 지금 대학동 앞에 다가구주택 1층하고 지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거기는 보조금이 나가지 않고 저희가 일자리로 인원만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이진분위원 인력만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거기 지하에서는 고려인에 대한 한글 교육을 하고, 1층에서는 아이 돌봄으로 다함께 돌봄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알겠습니다.

288페이지에 다문화특구 3차 상호문화특구로 변경하고자 해서 조금 더 다문화마을에서 업그레이드되잖아요, 우리가 상호문화도시를 유치하는 도시로서.

조금 업그레이드되면 좀 달라지는 것이 뭐가 계획된 게 있나요, 우리 안산에서는? 아직 계획된 건,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일단 상호문화하고 다문화에서 언어에서 주는 느낌부터 다를 겁니다. 다문화가 그냥 소극적 관용이라면 상호문화는 적극적인 관용, 포용하고 다양성을 인정한다 이런 느낌이기 때문에 언어에서 주는 느낌에서 우리들의 의식이라든지 여기에서부터 많이 달라질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외관상 보이는, 위원님께서 다문화특구 오시면 작년에 저희들이 캔들 레버형 간판이라든지 지주형 건축물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지금 설치했거든요.

겉으로 보이는 그런 것도 마찬가지지만 인식 개선이라지 이런 개선을 통해서, 인권 감수성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의식 개선 부분도 많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다문화특구가 상호문화도시로 가는데 지금 안산역이나 아치형 그 지역에 그걸 세울 거잖아요, 아치형으로. 그러면 상호문화도시로 갈 건지 마을특구로 지정되어 있는지 그거는 아직 문구, 문구를,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지금 저희는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상호문화특구라는 것은 명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에 상호문화특구로 저희가 지정이 되면 기존에 있는 입간판이라든지 시설물들에 대해서는 상호문화특구로 다 변경해야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상호문화특구로 언제쯤, 아직 발표는 안 난 거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저희가 올해 준비해서 내년에 신청을 할 거고요. 그러면 내년에 지정이 됩니다. 그리고 5개년 동안 유지가 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렇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우리 아치형 그거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약간 보류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검토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295페이지에 안산 상호문화 이해 퀴즈쇼 있잖아요. 지금 예산이 좀 줄었어요.

예산이 줄었는데, 우리 공중파로 한다고 했는데 이 예산이 줄어서 제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을지, 이 예산으로 괜찮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7천만 원 세웠는데요. 이 예산을 가지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할 수 있게 예산을 꼼꼼히 해서 했으면 좋았을 텐데, 예산을 줄인다고 해서 이게 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왕 할 거면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상호문화 상록센터 조성 관련해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주민행정과장 안옥희입니다.

최찬규위원 시가 계획을 잡아서 계획서를 이렇게 또 신규 사업으로 해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이 부분은 긴밀하게 향후에도 협의를 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현장은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청소년들 학교에서 하고는 있지만 쉽지 않은 부분 있어서 그런 교육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 중요하고,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내용을 담아갈지도 사실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잖아요.

그런 부분도 그렇고, 장소라든지 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검토한 내용 있을 것 같은데 저희 상임위에 한번 제출해 주시면 참고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저희들이 향후 계획 보시면 물건 확보라든지 공유재산 취득 심의 이렇게 진행 사항이 있거든요. 이럴 때마다 상임위원님들께 공유하고 그리고 특히 저희들이 도의원님도 찾아뵙고 그럴 텐데요. 그럴 때는 시의원님도 같이 모시고 가서 국도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도비 관련해서 사실 저희 지역에서는 만약에 시에서 이런 관련 계획이 있다면 도비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얘기하신 부분 있거든요, 국비 어떤 부분은 또 지역 차원의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아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장소 같은 경우도 아까 문화시설 부지라고 했었나요? 공터 문화원 부지. 그다음에 은하수공원 그다음에 매입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 검토하신 부분 있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최찬규위원 그런 부분들 따로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청년형 스트리트몰 이거는 대표할만한 상품이 없어서 개발하시는 겁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맞습니다.

그리고 아까 설호영 위원님께서 스트리몰의 Goods 숍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건 여기는 음식점이 아니라 Goods 숍이고요. 청년 스트리트몰에는 음식점도 들어가고 다양한 게 들어갑니다.

저는 Goods 숍에 대해서만 음식점이 아니고 Goods 숍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려는 그런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청년형 스트리트몰이 뭔가요, 그러니까. 여기 계획에는 없네요, 아직. 따로 사업계획서는 안 잡힌 것 같은데, 여기 안 나왔는데.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기행에서 지금 업무보고 올해 들어갔는데요. 아까 제가 요약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거기서 명칭을 ‘청년형 스트리트몰’로 지금 해서 들어가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했기 때문에 저희도 ‘청년형 스트리트몰’로 해서 주제를 잡았습니다.

최찬규위원 다문화특구에다 ‘청년형 스트리트몰’을 한다는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최찬규위원 청년몰 그런 개념인가요? 스트리트몰 하면. 음식을 파는 건가요? 아니면,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주차장도 만들고요. 그다음에 컨테이너 모듈러 공법으로, 성수동에 가면 언더그라운드라고 있습니다. 이게 컨테이너 모듈러 공법으로 한 것이거든요.

이런 걸 지반이 약하기 때문에 거기는 2층까지만 할 계획이고요. 그곳에 주차장도 246면이 늘어나고 컨테이너 모듈러 공법으로 청년 스트리트몰이 구성되면 거기에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Goods 숍이라든지 아니면 음식점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거기에 들어갈 겁니다.

최찬규위원 청년형 스트리트몰의 취지가 뭔가요?

그러니까 청년들을 위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다문화특구를 보다 활성화시키고 그런 목적이 있는 건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이것은 지역 특화 사업으로 저희들이 다문화특구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이 있고 그리고 청년창업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도 있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원곡동에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가 주차잖아요. 주차면을 확보하려는 게 큰 목적입니다.

최찬규위원 다문화특구 활성화 차원에서 청년형 스트리트몰을 이렇게 새로 계획하시는 것 같은데 추가적으로 보다 많은 안산 사람들만이 아니라, 다문화특구이고 보다 많은 안산 분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찾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면 좋잖아요.

그런 점에서는 사실 시도 그렇고 많은 아이디어나 생각,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사실 우리나라 다른 사례라든지, 전주 한옥마을 같은 경우도 원래 한옥이 없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있고, 아니면 태국의 카오산로드 같은 부분 그런 사례들도 잘 벤치마킹해서 검토를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이것은 기획예산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저희들 같이 협조해서,

최찬규위원 다문화특구 활성화 차원에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청년형 스트리트몰 지금 반복돼서 위원님들 얘기하셨는데 결국은 이게 주관 부서가 기획예산과에서 하고 있고 여러 관련된 부서들이 공조해서 하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2024년에 스트리트몰이 조성돼서 준공이 될 건데 그 과정에서, 그러면 우리 부서에서는 사전적으로 Goods 숍 운영을 위해서 캐릭터를 활용해 가지고 상품 개발을 하기 위한 운영 홍보들을 올해 하겠다는 그런 취지이신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사업개요에 보면 청년형 사회적기업 구성 운영, 그러면 이거는 일단 입점하기 전에 이런 사회적기업들을 구성해서 운영을 하겠다는 취지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운영 주체 선정을 국가별, 외국인 등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 거예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저희들이 사회적기업을 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또 공부를 해 봤어요. 처음에는 저희가 협동조합을 신청해야 되더라고요, 시에서 신고하고. 그리고 협동조합 신청해서 한 다음에 그때는 협동조합에서는 재정 지원이 되지 않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변화돼서 나중에 궁극적으로는 사회적기업으로 가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리고 2023년도에 사회적기업과 육성 사업 초기 창업팀 공모가 1월 6일 날 끝났는데 저희가 이게 늦게 하다 보니까 2023년도는 공모사업에 내질 못했는데요. 2024년도는 공모사업에 할 계획이 또 있고 그리고 기존에 있는 청년창업 사회적기업이 어딘지도 알아봤더니 초지동에 있는 청년큐브에 이런 캐릭터 개발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람들도 저희들이 홍보해서 같이 할 수 있는지 검토할 것이고요.

또 중요한 건 지금 한양대학교 디자인과 학생들하고 교수님들이 저희 다문화특구하고 공공디자인 실험실을 한번 운영해 보자 해서 저희들 접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양대생 디자인과 학생들의 디자인 캐릭터를 개발할 수 있는지 그런 것까지 검토해서 그 학생들의 디자인이 아이디어가 좋은 게 나온다면 이 학생들이 사회적기업을 만들고 이 학생들이 졸업해서 우리 안산에 거주하면서 일자리 창출까지 할 수 있는 그런 방법까지 갈 수 있겠다,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를 들어서 2024년도에 구체적으로 공간 기능들이 이루어지고 실질적으로 활동이 이루어질 건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사전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내용적인 운영에 대한 부분들을 검토하셔야 되고 이런 캐릭터를 가지고 상품 디자인에 대한 부분들이 좀 활성화돼서 그게 스트리트몰에 입점을 했을 때 그런, 어떻게 보면 아까 그런 본연의 취지들을 살릴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실 이 스트리트몰 사업이 우리 특구에 있는 녹지대의 노외주차장이나 그리고 건축물 부서 주차장을 활용해서 스트리트몰을 천 평 정도 규모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모듈러를 설치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1층, 2층 이렇게 해 가지고 컨테이너형으로 설치를 해서 결국에는 청년들의 다양한 그런 공유의 공간들로 다문화 음식이라든가 상품이라든가 문화 이런 것들을 조성해서 랜드마크하겠다는 취지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주차장이 굉장히 극심한 문제가 식감하기 때문에 주차장도 아까 256면? 246면을 늘려서 전체적으로 사업 규모가 180억인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198억입니다.

박은경위원 198억.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박은경위원 그럼 이게 결국에는 기획예산과에서 하는 부분도 있고, 교통정책과에서 이루어지는 주차장만 해도 110억인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사업들이 저는 잘 이루어지려면 부서 간의 협업이 굉장히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협업 부서가 7개 부서인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 다문화특구 관련해서 외국인주민정책과에서 실질적으로 주어지는 거는 특례 적용에 대한 이런 협의 지원이지만 가장 중요한 거는 그 현장에 있는 부서이잖아요.

그래서 가장 핵심적으로 역할·기능들을 할 수 있는 그런 내재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부서이니만큼 기획예산과가 주관 부서라고는 하지만 저는 우리 외국인지원본부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기능들을 해 줘야 된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도시재생에 대한 부분들도 말씀하셨듯이요.

그러면 사실 이 사업은 당초에 전 민선 7기에서 국제문화센터 건립과 연계되어서 그 사업이 지금 답보 상태에 있으면서 결국은 그때 계획했던 기본 구상들의 사업들이 변형됐다고 보여지거든요.

왜냐하면 국제문화센터에다가 세계음식플랫폼을 조성하겠다 했어요. 여러 창업을 희망하는 다문화라든가 청년들의 음식 그런 창업 공간, 공유 공간 그리고 또 거기에다가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도서관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문화예술의 아트홀도 조성하겠다는 그런 계획들을 세웠는데 지금 국제문화센터 건립이 답보 상태에 있잖아요.

그러면 그 이후에 국제문화센터에 들어갔어야 될 세계문화체험관이라든가 도서관에 대한 부분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지금 국제문화센터는 2020년도부터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민간 투자 사업으로 결정이 되면서 BBQ와 2020년 11월 달에 협약을 했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봤더니 전략사업관 입장은 2월 20일까지 BBQ와 이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을 확정짓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국제문화센터 사업에 대해서는 그 확정에 따라서 저희들이 진행될 것 같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세계문화체험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이 사업 방향에 따라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저는 전략, 예전에는 신성장전략과였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서 책임소재는 있지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2월 20일까지 BBQ하고 민자 유치해가지고 하겠다는 그런 최종적인 결정을 짓는 거잖아요, 민자 유치에 대한 부분들을.

저는 행정에 있어서, 진행 과정에 있어서 굉장히 미흡함을 느끼는 거예요.

왜냐면 이미 이 스트리트몰 사업을 하겠다고 내부적으로 방침 정한 게 작년 11월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러면 BBQ에서, 그리고 이 사업은 우리가 재정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국제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데 있어서 민자 유치로 하겠다는 BBQ의 입장에서는 여기에 세계음식플랫폼이 바로 방금 말씀하신 그런 다문화나 청년들의 음식문화 창업과 공유의 공간들 그걸 기반으로 해서 이 센터의 기능을 확충시키겠다는 그런 취지였는데 여기하고 비슷하게, 물론 스트리트몰이 전부 음식은 아니지만 그 안에 이미 방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상품에 대한 판매도 있고 문화 공간도 있지만 음식이, 이미 다문화 음식이 들어가 있어요.

그럼 우리 행정이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 국제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부분을 명확하게 정립한 다음에 이런 걸 추진했어야 되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간에 석연치 않은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우리가, 물론 스트리트몰 조성 사업 좋은 저도 취지라고 이해를 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지금 용신교육원 그 자리에 이 국제문화센터를 건립했을 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지하화하는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의 고민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러다 보니까 지금 녹지대를 활용해서 주차장도 확보하고 이런 몰을 조성하는 거는 또 다른 아이디어의 획기적인 변화이니까 그런 가치는 분명히 있는데 당초에 그런 가장 기본적인 스토리들을 만들어줬던 국제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시가 그동안 추진해 왔어요. 2019년부터 추진해 왔거든요.

그러면 행정이라는 게 19년, 20년, 21년, 22년 그리고 올해 2월 20일까지 최종적으로 마무리를 짓겠다 했으면 그간의 행정이 가져왔던 일관된 모습에서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이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BBQ하고는 문제를 정립한 다음에 이 사업들이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물론 지자체장이 바뀌었으니까 또 그런 시정 방침도 바뀔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그 관련된 부서들은, 행정은 그대로 있는 거잖아요.

난 여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부서가 어떻게 그런 민간하고 유치에 대한 투자 사업들을 정리했는지 그 부분도, 물론 우리 외국인지원본부에서는 답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다 관련돼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센터 건립을 그렇게 정리한다고 했을 때 향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화체험관이라든가 그다음에 도서관의 문제, 용신교육원의 문제 여러 가지가 다시 또 복합적으로 원점에서 다시 재검토되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우리 본부장님 최소한의 답변이 가능하십니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스트리트몰에 입점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세계문화체험관이나 도서관이 지금 현재의 공간이 좀 협소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거기의 공간을 확보하는 거를 필요로 하고 있고요.

그거는 그런데 지금 이제 조성 단계이니까, 거기의 공간이 얼마만큼 나올지를 모르니까 그거는 저희가 기획예산과하고 협의해서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 중에 용신평생교육원 관련해서는 평생학습과와 그동안 용신평생교육원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이나 이런 이바지한 점이 있기 때문에 거기 추가 공간을 공공의 영역을 확보하는 걸로 시장님 지시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용신교육원을 옮겨간다고 해도 기존에 있던 아까 문화관이라든가 도서관에 대한 문제들은 우리가 또 같이 고민해 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TF팀을 구성해서 하겠다고 했지만 기획예산과, 도시계획과, 교통정책과, 회계과, 공공개발과, 도시재생과, 외국인주민정책과 이 관련 부서들이 실질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협업을 해 쥐야 되는 거거든요.

국제문화센터 건립할 때도 이 문제에 대해서 또 거기에는 노인 시설도 있잖아요.

여러 가지 연계해 가지고 협업되지 않으면 쉬이 해결되지 않은 부분인데 일단 공간에 대한 부분들이 녹지를 활용함으로써 저는 공간의 활용성을 터줬다는 대해서는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공간을 어떻게 기능하느냐에 대해서는 향후로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이잖아요.

그럼 거기에서는 외국인지원본부가 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런 큰 사업들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그러면 이 Goods 숍 운영에 있어서는 실질적으로 다른 예산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예산 반영의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기 때문에 반영하지 않았고요.

저희들이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면 추경에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하나요.

지구촌합창단을 갖다가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으로 명칭을 바꾼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입니다.

지금 저희가 ‘지구촌합창단’이었잖아요? 그거를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왜 변경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지구촌합창단이 여러 곳에서 사용하다 보니까 명칭에서 오는 그런,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면 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더 밋밋하잖아요.

이왕 명칭을 변경한다고 하면, 지구촌합창단이 지금 몇 년 운영됐습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오래됐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 지구촌합창단이 가지고 있는 지구촌의 의미라는 게 어휘가 주는 의미가 굉장히 포괄적인 건데 방금 그런 사유 때문에 명칭을 변경한다면 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더 그런 상징성이나 함축적 의미에 있어서는 좀 예술성이라든가 그런 게 더 못하다고 비쳐지거든요.

그런데 그 명칭 변경에 대해서 이미 확정을 지으신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지금 용역은 끝난 상태고요. 그래서 다음 달 2월 중에는 이거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그 명칭 변경 과정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미디어센터요. 지금 운영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저희들이 작년 말까지는 미디어센터를 착공하는데 많이 바빴습니다.

그리고 올해 2,500만 원 정도 내부 기자재를 예산 편성했고, 2월 달까지는 그 기자재를 할 거고요.

상반기 동안에는 저희들이 일단은 직영을 해 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상반기 동안에 민간위탁이 필요하다면 조례 개정이라든지 이런 행정적인 절차를 다하고 올해 하반기나 아니면 내년부터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니만큼 세부적인 계획 잘 세우셔서 그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고자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대부해양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부해양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부해양본부 소관 202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진희 대부개발과장입니다.

김충식 해양수산과장입니다.

보고서 209쪽 대부해양본부 기본현황과 211쪽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 212쪽 ‘2023년 중점 추진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13쪽 부서별 업무계획부터 순서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대부개발과 소관 주요사업입니다.

217쪽, 대부도 산림욕장 특성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산림욕장과 북동저수지를 연계하는 수변데크 산책로를 신설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고, 쉼터 조성과 생태연못 정비 등을 통해 산림욕장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4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한 후 2023년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산림욕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18쪽, 방아머리공원 해안숲 이용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방아머리해변은 수도권의 많은 이용객이 찾는 안산의 주요 관광 명소입니다.

데크로드 정비 등 방아머리공원 이용 환경 개선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사업비 전액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였고, 현재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에 있으며,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219쪽,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활성화 사업입니다.

메타세콰이어길과 갈대숲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도자기, 종이공예, 와인 등 대부도 내 유관 사업체와 협력하여 상설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테마 공간 조성 및 다양한 지역축제와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사계절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여 관광 명소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 220쪽, 개발과 보존이 조화되는 건축 인·허가 추진입니다.

대부도 내 건축 행위를 비롯한 각종 인·허가 시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유도하고, 민원 처리 기준 정립 및 행정 처리 지연 방지 등 일관되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여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주요사업입니다.

223쪽, 불도항 어항 편익 시설 건립 사업입니다.

불도항 구역 내 무단 점용 불법 사항을 해소하고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편익시설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금년 4월에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2024년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4년 4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5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224쪽, 안산-대부도 뱃길 도선사업 운영입니다.

안산시내 관광자원과 대부도의 해양생태관광을 연계하기 위하여 도선 운항을 추진해 온 사업으로 3월까지 선박 최종 검사와 시운전을 마치고,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 및 협약 체결, 도선사업 면허 신청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는 한편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완료하겠습니다.

4월 중에는 ‘안산-대부 뱃길’을 취항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26쪽, 방아머리항 확장 및 정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어민들의 어업 여건 개선과 여객선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여 옛 사리포구처럼 경인지역 거점 어항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항만구역 제척 및 기존 시설 보수 관련하여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협의 중에 있으며,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향후 해양수산 분야 공모 사업 등을 통해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227쪽,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입니다.

국가 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증가와 우리 시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선수금 제도를 통해 자체 재원을 충당하고자 합니다.

선수금 제도의 도입 가능 여부에 대한 법률 자문 결과 추진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현재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및 조달청 설계적정성검토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매각 예정 토지에 대한 예비감정평가를 실시하고, 공모지침서를 작성한 후 충분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절차상 하자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3년 대부해양본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며,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아름다운 대부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대부해양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대부도는 여기보다 항상 더 춥고 조금 그런 지역인데 추운 데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부개발과에 질의하겠습니다. 218페이지입니다.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대부개발과장 유진희입니다.

황은화위원 방아머리공원 해안숲 이용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설계가 되어 있는 사항인가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이제 설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아, 하고 있으신가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황은화위원 모래 쌓인 현상을, 그건 대부도에 늘,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떻게 3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여러 가지 잘하고 있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인,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이 사업은 기존에 해안에 있는 모래 끝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가 오래돼서 낡았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그리고 모래가 자꾸 끝부분으로 모이기 때문에 잠식이 되고 사용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낡은 기존 데크를 걷어내고, 위쪽으로 현재 나무가 심어져 있는 부분을 보시면 계단형으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다가 두 단 정도 이렇게 의자 겸 데크를 사용할 수 있게, 시민들이 그늘도 유지하고 또 앉아서 휴식도 하고 바다도 볼 수 있게 그렇게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나무로 하면 시간이 오래되면 또 삭거나 막 그러지 않으신가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목재 데크는 오일스테인을 발라주고 그러면 상당히 오랜 기간 유지는 할 수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기존에 있는 거는 몇 년 전에 하신 거죠? 오래됐다고 하시면.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이게 한 8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가 모래가 잠식돼서 있다 보니까 습해지고 그래서 썩는 현상도 많이 생기고, 그리고 모래톱이 여기까지 와서 잠식이 되기 때문에 사용상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전면적으로 교체를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지금 현재는 휴게시설이 좀 부족하잖아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그런 부분을 어떻게 보강하시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그런 부분은 자연적으로 거기 2단으로 데크를 조성해서 그 부분에 그늘도 여기 나무가 있기 때문에 그늘이 자연적으로 형성이 되고요. 그 부분 앉으면 의자가 되는 거고요, 스탠드 형식으로 하기 때문에. 또 거기를 눈이 오거나 그럴 때 걸어 다닐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다양하게 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예상대로 하면 상반기면 다 되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여름에는 많은 분들이 많이,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명소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을 거고요, 이용도 많이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219페이지입니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입니다.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여기 이색 체험 프로그램 마련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색 체험이라면 어떠한 프로그램이신가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저희가 이색 체험이라 그러면 그동안 없던 그런 프로그램이데요. 대부도의 관광 사업체라든가 상설 업체들과 MOU를 체결해서, 가령 세종도예원이라든가 종이미술관, 그랑꼬또 와이너리, 기타 등, 유리박물관 이런 데랑 MOU를 체결해서 상설 전시를 거기서 하고 그거를 거기 이용객들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종이박물관, 유리박물관 이런 데는 워낙 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고,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이미 홍보가 잘된 곳이잖아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연꽃정원이라고 쓰여 있어요, 바로 밑줄에.

연꽃정원 유지 관리가 잘 되나요? 대부도는 만약에 한다면.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그런대로 돼 가고 있는데요. 여기도 기존에 설치한 데크라든가 이런 것들은 낡고 노후돼서 교체해야 되는 시점도 왔고요.

연꽃하고 기타 여러 가지 갈대라든가 메타세콰이어라든가 관리는 잘되고 있는 편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해양수산과 질의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김충식입니다.

설호영위원 224페이지 뱃길 사업이요.

이것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죠?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현재 뱃길 사업은 작년 10월까지 전기추진 선박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고요. 거기의 부대설비인 전기 충전설비를 완료했습니다, 12월에.

그래서 현재 거기까지 진행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설호영위원 충전하면 몇 시간 걸리나요, 이게?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충전은 1시간에서 한 1시간 반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하루 몇 회 운행이죠?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저희가 운행하는 거는 2회에서 한 3회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설호영위원 지금 배가 1대 있는 거죠?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예, 1대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전기차 같은 게 화재가 많이 나서, 전기로 움직이는 거라 그런 걸 좀 우려할 수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는 잘되고 있죠?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앞으로 저희가 선박 최종 검사라든지 그다음에 시운전, 충전설비에 대한 걸 다 검증을 해서 최종적으로 선박을 인도할 계획에 있거든요.

그래서 안전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충분히 100% 충족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설호영위원 네, 신경 많이 써주시고요.

그럼 4월 달에는 취항 되는 겁니까?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저희가 목표로는 하고 있는데요. 안 그래도 충전이라든지 시운전 또 항로 이런 부분도 한번 점검하고 다시 또 한 번 점검하고 이런 걸 해서,

설호영위원 조금 늦더라도 완벽하게 준비하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 뒤 페이지요, 226페이지.

이게 지금 인천지방해양수산청으로 되어 있는 거죠? 방아머리 확장,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예.

설호영위원 이게 지금 그러면 안산시로 관리권 전환했을 때 장점이 어떤 겁니까?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저희가 지금 현재로서는 어항으로 지정하게 되면, 아무래도 어항 개발 계획을 수립하면 거기에 따라서 어선을 이용하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 아니면 또 공유수면에 대한 관리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그 이전에는 보수가 추진이 아예 안 됐던 거고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예, 그렇습니다.

해수청에도 많이 요청을 했었던 부분인데 좀 약간 미진한 부분 있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사업비가 되게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부서에서 최대한 국도비 확보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과장님,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김충식입니다.

최찬규위원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떻습니까?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현재 진행 상황은 지금 현재 선수금 제도에 대해서 도입 가능 여부에 대한 법률 자문을 완료했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지금 공모계획서를 작성 중에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작년에 실시계획 승인을 해수부에 요청을 했는데요. 그 절차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매년 투자의향서 받아오셨잖아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최찬규위원 작년에는 받지 않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가 좀 있거든요. 실제로 투자를 기업들이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사실은 그런 노력들이 필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저희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21년도에 나왔기 때문에 22년도에는 그 건으로 인해서 더 이상 진행을 안 했던 부분은 있는데요. 지금도 참여할 의향은 알고 있습니다. 하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연락을 하셨나요? 서로 소통을 하고 계시나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별도로 연락한 부분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들이 있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최찬규위원 실시협약 같은 경우 인가가 3월에 예정인 거고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최찬규위원 실시계획 승인이죠. 3월에 하고.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예.

최찬규위원 얼마 전에, 작년 12월이었나요? 시흥시에서도 착공식을 하지 않았습니까? 마리나항만 거북섬에 한다고 했는데. 선수금 제도 잘 활용하셔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본부장님,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이왕 하는 건데 잘해서 해 나가야 되는데 어떻게 잘될 수 있겠습니까?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작년 12월 이후 저희 전 직원 이하 저 포함해서 우리 본부 차원도 그렇지만 시 차원에서 이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추진할 의지가 있고요.

그리고 관련된 선수금 제도라든가 그다음에 공모지침서 이런 게 하나도 미흡하지 않도록, 그래서 우리가 투자를 받았을 때 우리 시가 재정적 부담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218페이지요, 방아머리공원 해안숲.

거기 주민들이 밤에는 많이 어둡고 보안 설치를 해 달라 했는데 지금 계획에 설치를 하려고 이제 계획을 잡아놓은 것 같아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벤치를 데크 식으로 하실 건가요? 어떤 식으로 하실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반 데크 식으로 해서요. 거기가 돌로 이렇게 쌓여져 있어요, 올라가는 쪽이.

그래서 두 단 정도를 나눠서 데크를 깔면 의자로도 쓰고요. 그리고 또 모래를 밟지 않고 데크로 올라가서 걸어 다닐 수도 있고 그래서 다용도 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거기가 시민들은 많이 찾고 있는데 포토샵 같은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없다고 제가 계속 주문을 했었거든요, 포토샵 할 수 있는 그런 벤치나 이런 것을 한 두서너 곳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그래서 관광과에서는 거기 중앙무대 앞에 대부도라는 크게 조형물을 만들어서 포토존을 만들었는데요. 사실은 가서 직접 한번 체험을 해 보고 찍어보니까 좀 미흡한 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하면서 예산의 범위 안에서 허용이 된다면 포토존을 한번 설치해 볼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가외 쪽으로 가다가 쉴 수 있는 곳에 포토존을 한두 곳만 해도 주민들은 좋아할 것 같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예산의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면 설치하는 쪽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219페이지에 바다향기테마파크, 여기 전에는 우리 밀을 많이 해서, 요즘에는 우리 밀이 생산이 안 되나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생산이 됩니다. 작년에도 했고요, 대부영농조합에서.

올해도 그 부분은 한다고 그러면 줄 예정입니다. 그 부분은 별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항상 그쪽에 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밀을 봄에 하고 나서 가을에는 유채라든지 아니면 메밀이라든지, 작년에도 예쁘게 폈었거든요.

올해도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게 하실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이진분위원 요즘에는 우리 밀 개발이 반영이 하나도 안 되는 것 같아 가지고.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대부도는 작년에도 우리 밀을 심었습니다. 우리 본부 앞에도 심었고요. 여기 테마파크에도 심었는데 사실 작년에 약간 소출이 좀 덜 됐어요, 날씨 때문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곡물 가격이 많이 상승이 돼서 굉장히 큰 기회를 삼았었고, 거기서 회수한 아주 소중한 그런 자원들 때문에 작년에도 굉장히 고마워하고 했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그건 계속 유지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갑자기 곡물 가격이 전쟁 때문에 그랬을 때 그래도 대부도에 우리 밀을 키워서 조금이라도 괜찮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적극 도와서 같이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양수산과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김충식입니다.

이진분위원 대부도 뱃길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는데, 안산천에서 반달섬까지는 어떻게 해양레저로 하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있나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저희가 지금 안산천 하구 구간은 아무래도 조력발전소의 발전에 따른 수위에 따라서 약간 진입하고 못 하고의 관계가 좀 있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보조사업을 하고 있는 해양아카데미라든지 레저 활동 이런 쪽으로 해서 활용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계획은 있는데 이동 수단은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주민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지지난 주에도 대중교통과하고 관광과하고 얘기를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시티투어라든지 아니면 각종 대부도에도 많은 관광 볼거리가 있으니까 그것하고 연계해서 같이 추진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이렇게 좋은 또 힘들게 뱃길 조성을 했는데 관광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모색을 잘 검토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대부개발과요.

먼저 바다향기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계획하고 계시는데, 관광사업체 상설 전시 유치 협의를 계획하시는데 도예원이나 미술관, 와이너리 그런 주체들하고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얘기하신 바가 있나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지금 용역 중에 있고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해서 MOU도 체결하고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대부도 종합발전계획 그 용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거는 어떤 용역을 따로 하셨나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테마파크 활성화에 대한 용역입니다.

박은경위원 용역이 언제 끝나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용역이 3월경에 끝날 예정이고요. 업체하고는 현재 미팅 중에는 있습니다, 담당팀에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테마파크 활성화 용역 추진 현황을 자료로 주시고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이렇게 상설 전시하려면 공간에 대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되잖아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 우리가 그런 건축물들을 설치할 수가 없잖아요.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거기에 건축물은 설치할 수 없고요. 간단한 부스 정도 본인들이 갖고 와서 그 정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박은경위원 약간 가설 건축물 식으로,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예, 그런 식으로.

그래서 용역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한번, 그 결과가 나오면 의회에도 저희가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지역사회에서 그런 문화사업들을 하시는 주체이긴 한데 이러한 전시품들이,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상설전시관이 아니면 실질적으로 좀 애로점들이 있을 것 같아 가지고,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디까지 이걸 접근하셨는지, 그래서 그 용역과 함께 향후의 진행 과정들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부개발과장 유진희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해양수산과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김충식입니다.

박은경위원 뱃길 도선 사업 관련해서 선박 인도 시점을 3월을 잡으셨어요.

지금 저희가 동절기 때문에 1월, 2월까지는 이걸 시범운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3월 달에 시운전 후에 안전성이 담보됐을 때 인도를 할 건데 어느 정도 테스트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셔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일단 할 거로는 최종 검사 전에 저희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검사를 받아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운항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여기에 따른 전문가분들을 같이 시운전에 참여해서 여기에 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그거에 대한 또 피드백을 해서 거기에서 최종적으로 안전성을 검토하려고 하는 계획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저희들이 오래 기다려온 만큼 기대치도 있지만, 취항을 4월에 예정하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거는 안전성이라든가 상시적인 운행에 있어서의 그런 것들이 전부 사전적으로 준비되지 않으면 쉽지 않은 거거든요.

그래서 선박 인도 시점이 굉장히 저는 중요한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책임소재가 명확해지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여러 가지 사전적으로 점검들 잘 하셔가지고 인도를 받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방아머리항 확장 정비 사업은 지금 여기에 어쨌든 보고는 돼 있지만 실질적으로 다시 점검을 해야 될 사항인 거죠?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추진에 있어서.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하고 지금 계획되지 않아 있나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저희가 당초에 이 사업은 1단계, 2단계 해서 5년 단위 사업을 잡았고 그다음에 작년에 저희가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에 공모를 한 80억 규모로 해서 1단계를 진행하려고 했던 부분이었는데요. 이게 1월 19일 날 결과가 발표됐는데 저희가 이번에 선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내년에도 또 있는 사업이니까 올해 준비 좀 철저히 해서 내년에는 이 공모사업에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계획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 심의 때도 용역 관련해가지고 좀 많은 논의도 있었고 실질적으로 예결위에서 현장도 갔잖아요.

이런 확장 정비의 필요성은 공감하는데 방아머리 마리나항 사업과 연계해 가지고 먼저 선후의 그런 시급성들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계획을 가지고 진행하려고 했지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국비 선정 사업에서 선정되지 않다 보니까 또 다른 방향성들 정립해야 되는데 기 계획하시는 그런 중장기 사업이니만큼 잘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 관련해서요.

그러면 어쨌든 선수금 도입 가능에 법률에 가능하다는 자문을 받고 추진하실 건데, 중요한 거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22년도에 예산을 전부 삭감했어요. 그죠?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23년도에 예산 어떻게 하실 거예요?

예를 들면 저는 사업의 의지를 보인다는 거는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업의 주체인 안산시가 재정 투입에 대한 부담이 있더라도 시기적인 상황에서 여러 가지 이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주체의 의지를 보여줘야 되는데, 여기에 향후 계획은 세워 놨지만 실질적으로 예산에 대해, 제일 중요한 거는 재정 투입이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 없이 그냥 이렇게 추진하겠다는 거는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저희가 이 사업은 국비가 정액으로 보조되는 사업으로 300억이 지원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여기 사업에 대비해서 지방재정안정화기금으로 430억을 확보한 사항이 있습니다.

처음 사업을 할 때 많은 1,800억 원에 대한 사업비가 들어가는 게 아니고 단계별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재정안정화기금에 있는 430억을 일부 전출해서 이렇게 사업 추진을 하는 방향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일반예산에서 일반회계로 정리를 안 해 놓고 재정안정화기금에서 유용성 있게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그런 취지이신가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일단은 저희가 어차피 저희 시비는 430억 정도를 확보하는 상황이고요. 나머지 선수금 제도를 통해서 민간 분양에 따른 그 금액을,

박은경위원 아니, 그렇게 따지면 잠깐만요, 과장님.

1,800억대는 용역 결과에서 이미 나와 있었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그 재정 부담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다 예측했던 부분인 거고, 1,200에서 1,800억까지 뛰는 과정에서. 그때 그래도 어쨌든 일반회계로 저희가 편성해서 적극성을 보이다가 22년 연말에 전액 반납하면서 사업을 일몰할 것처럼 그런 방향성으로 가다가 갑자기 급선회 해 가지고 다시 사업을 하겠다고 했으면 일반회계로 이것도 편성하는 의지를 보여줘야지 그때는 왜 재정안정화기금을 운용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이거는 굉장히 미온적인 어떻게 보면 조삼모사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렇게 비추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일반회계로 편성하셔 가지고 다시 반납을 하더라도, 사업이 진척이 안 되면 반납을 하더라도 그런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게 지금 우리 시가 해야 될 가장 큰 역할 아닌가 싶습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예, 알겠습니다.

예산 관련 절차는 저희도 한번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 가능한 부분은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돈은 솔직한 얘기로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우리 시에서는 어떤 재정에 대한 부분들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서, 우리 돈 있는 거 알죠. 시 재정이 있는 건 알지만 그 용도들이 다 다른데 재정안정화기금이 이렇게 쓰라고 있는 돈은 아니잖아요.

그 기금의 목적 모르세요?

이거는 개발 사업이잖아요.

개발 사업에 쓰라고 재정안정화기금으로 그렇게 편성해 놓은 거 아니잖아요.

약간의 그런 기금 편성의 목적이 다른 거고, 제일 중요한 거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시가 이 사업의 추진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야만이 민자 유치도 가능하다는 그런 취지인 겁니다.

그래서 기 선수금 제도를 활용하려면, 선수금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에 대한 주체의 역할들을 명확히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물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수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그때의 300억과 지금도 여전히 300억 부분에 대해서 해수부에서 더 적극적으로 국비 지원에 대한 부분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들을 모아서 시 재정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야 되겠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 시가 해야 될 스스로의 역할·기능에 대해서는 의지를 보여줬으면 하는 그런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방아머리지구 연안정비 사업 3단계 작년에 마무리하는 걸로 되어 있었잖아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것 어떻게 잘 정리가 됐나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지금 마무리 거의 됐고요. 약간의 집행잔액이 남아서 그거를 올해 조금 더 사업을 보강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굉장히 이게 113억? 꽤 큰 3단계 사업이었잖아요?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마지막 사업이 마무리되는 건데 그 사업 현황들을 어디까지 정리가 돼 있는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한 가지만 더 확인하고 하겠습니다.

설호영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뱃길 사업 본부장님, 4월에 취항을 목표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까 대체 선박이 없다 그랬잖아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네.

○위원장 현옥순 그럼 앞일은 모르잖아요.

더군다나 이 전기선박 친환경 선박이 1채잖아요. 그 한 채가 예를 들어 운행을 하다가 정지됐을 경우에 대체 선박이 있는, 4월에 취항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위탁업체에 대한 공모 선정 같은 절차를 지금 받고 있어야 되지 않나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 1차적으로 위탁 기관 선정에 대한 공고를 했었는데 업체가 1개 업체만 오다 보니까 지정이 안 됐고요.

그런데 그때 공모했을 때도 대체 선박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겠다는 공모를 공고문 안에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지금 단계에서 대체 선박도 그런 대안을 가지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저희가 조금 아까도 해양수산과 과장님이 얘기했지만 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안전에 대한 거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안전에 대한 거를 구체적으로 시험 운행 당시서부터 운행할 당시까지 우리가 안전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지금 논의하고 있고요. 그 안이 나오면 제일 먼저 의회에다 보고를 하겠습니다.

이게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전기여객 전기 도선 사업이다 보니까 사실은 일반화된 어떤 선례가 없고요.

거기서 발생했던 어떤 예상되는 문제점을 우리가 지나온 자료를 보니까 항상 새로웠던 것 같아요. ‘이런 일이 있구나, 이런 것도 준비해야 되겠구나’ 하면서 이렇게 밟아가는데 시간적인 게 많이 걸렸고 행정적인 소비도 많이 됐는데, 무엇보다도 그렇다 그래서 우리가 소홀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안전에 대한 대책을 강구 하면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되는 대로 내부적으로 보고하고, 의회에도 반드시 보고하고 또 부족한 점이 지적되면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왜냐하면 타 시와 저희 시가 다른 게 타 시는 호수나 강이나 바다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조력발전소라는 그런 호수 비슷한 거잖아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렇기 때문에 물을 빼고 넣고 할 때 조수간만의 차라고 해야 되나요? 엄청 세잖아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랬을 때 어떤 사고가 일어났을 때의 대비, 그죠?

그러면 그게 아무래도 빨려 들어가는 힘이 있고 구명조끼를 던진다고 하더라도 다, 이거는 가상이잖아요.

지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안전에 대해서 제일 먼저 걱정하듯이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듯이 그런 것까지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보면 위탁업체가 그런 사고 시에 대체 선박을 갖고 있는 업체, 그런 업체 그다음에 준비 기간도 줘야 되기 때문에 우리 부서에서는 4월 취항을 목표로 한다면 서둘러서 안전도 문제지만 진행을 해야 4월에 취항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마리나항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 질문 많이 하셨잖아요. 그만큼 우리 시의 큰 숙제이기도 하고 또 하다가 어떤 재정적인 여건으로 인해서 안 하려다 다시 또 하게 되는 그런 사업이고 또 인근 시흥시나 화성시는에는, 이미 화성시에는 있고 또 시흥시도 같이 한다고 하니까 거기에 우리 안산시도 그런 타 시에 뒤지지 않는 마리나항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께서 이제 가셨잖아요. 같이 머리 맞대서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런 마리나항이 되도록 준비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럼 이상으로 대부해양본부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6분 회의중지)

(14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김진만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정명현 관광과장입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중 7쪽 기본현황과 9쪽 2022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1쪽, 2023년 중점 추진사항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첫째, 다양한 문화ㆍ예술 인프라 구축으로 창의적인 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지역문화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문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으로 문화자치 실현 기반을 마련하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별망성예술제, 찾아가는 문화활동 및 거리로 나온 예술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며, 대부광산 퇴적암층 역사문화공간 조성, 안산읍성 개장식 개최, 향교 복원 추진 등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최용신기념관 개관 21주년 기획특별전 <신(新)바람 상록수 최용신> 개최 및 성호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안산의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고,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추진 등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예술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건강 도시 안산을 구현하겠습니다.

학교체육 및 엘리트 운동선수 지원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동별 체육행사 및 체육교실 지원 확대,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실내외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늘려 시민의 체력 향상과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 편의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시설 정비와 지역별 맞춤형 수요를 반영한 체육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시민의 체육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셋째, 코로나 엔데믹 대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과 연계한 관광콘텐츠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두레사업을 활용한 주민 주도 관광상품 개발 및 공모전을 통해 안산 고유의 관광기념품을 제작하는 등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제4회 안산 김홍도축제, 김홍도 풍속촌 조성 등 ‘김홍도 도시 안산’ 브랜드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전국 최초의 소금테마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대부해솔길 정비 등으로 수도권 대표 생태·체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넷째,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 및 지속·가능한 안전한 먹거리를 구현하겠습니다.

생활방역 중심의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 및 테마음식거리 신규 조성, 맞춤형 컨설팅 확대, 우수한 향토음식 보급 등 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식중독 발생 요인 제거를 위한 예방진단 컨설팅 및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유통식품의 선제적 관리를 통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점검 강화와 우수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뷰티아카데미 전문기술 교육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신규 사업 및 주요사업을 직제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17쪽, 「수암마을전시관(2관) 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수암마을전시관 옆 매입한 단독주택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 공간 확충으로 기존 전시관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19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추진」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박물관을 다각적으로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및 옥상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20쪽, 「지역문화 네트워크 기반 구축」입니다.

지역문화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례적 토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지역생활문화 및 문화자치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21쪽,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입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안산을 대표하는 축제로써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안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개최하며, 10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개·폐막공연을 비롯하여 국내외 공식참가작, 광장프로그램, 시민참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달 오월 안산문화광장을 찾는 모든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22쪽, 「다양한 공연예술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입니다.

별망성예술제, 단원미술제를 비롯한 예술행사와 시립예술단의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 그리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다양한 공연을 추진하겠습니다.

23쪽, 「대부광산 퇴적암층 역사문화공간 조성」입니다.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중 하나인 대부광산 퇴적암층의 정비, 보존을 통해 시민을 위한 편의,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자 합니다.

25쪽, 「천년의 역사를 보존하는 문화재 복원·정비 추진」입니다.

안산읍성을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조선시대 관립 교육기관인 안산향교의 실시설계용역 및 행정절차 이행 등 문화재 복원 및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26쪽, 「지역문화의 고유성과 가치를 특화한 열린 박물관 운영」입니다.

안산의 역사성, 지역성, 고유성을 드러내는 박물관 핵심 사업 확대 및 열린 박물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29쪽, 「2023년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당구, 씨름, 궁도 등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 및 스포츠 도시 안산을 구현하겠습니다.

30쪽, 「스포츠 도시 안산 활성화 추진」입니다.

코로나로 침체되어있던 학교체육 생활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적극 지원하며, 장애인의 보편적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안산시 발달장애인 축구클럽을 창단하는 등 각종 체육대회 참가와 개최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을 적극 육성하여 엘리트 선수들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1쪽,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건강 증진」입니다.

시민의 날 기념 체육행사 및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여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32쪽, 「안산시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장애인 전용 체육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인들의 체육·문화 활동 기회를 보장하여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33쪽, 「월피 체육문화센터 개관 운영」입니다.

2023년 7월 개관 예정으로 체육·문화 복합시설을 통해 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현재 동절기 공사 중지 상태로 공정률은 82%이며, 2023년 5월 공사 준공 후 시범 운영을 통해 7월 개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쪽, 「생존수영 체험 전용 수영장 개관 운영」입니다.

에어돔을 설치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생존수영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용 수영장이 2023년 9월 개관 예정으로, 현재 동절기 공사 중지 상태로 공정률은 78%입니다.

35쪽,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기존 노후화된 관산체육관과 백운동 공공청사부지를 활용하여 거점형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경기도지사 민생 현장 맞손토크 추진에 따른 특조비 10억 원이 지원되었습니다.

36쪽,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건립」입니다.

본오동, 팔곡동, 반월동의 생활권역 내 늘어나는 체육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88억 원이며, 향후 공원 조성 계획 결정 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7쪽, 「공공 체육시설 개선 사업」입니다.

와스타디움 조도 개선 사업, 장화운동장 정비 공사 등 체육시설 개선 사업이 상반기 내 완료되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체육활동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추후에도 기금, 특조금 등 예산을 확보하여 시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입니다.

41쪽, 「관광콘텐츠 개발 육성」입니다.

제7회 대부해솔길걷기축제, 테마파크 생태탐방 프로그램, 관광두레사업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부 투어코스 확대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육성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42쪽, 「김홍도 관광도시 내실화」입니다.

제4회 김홍도축제, 김홍도 콘텐츠 확충 및 김홍도 풍속촌 조성 등을 통하여 ‘김홍도 도시 안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안산을 만들겠습니다.

43쪽,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입니다.

63,750제곱미터 면적의 동주염전 부지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 염전체험장 조성을 오는 10월까지 준공 및 운영을 개시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44쪽, 「관광 마케팅 다각화」입니다.

SNS 서포터즈 및 관광 인스타그램 운영,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추진, 관광박람회 참가, 안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개최, 관광 홍보물 제작 등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우리 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대·내외 인지도를 더욱 높여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정책과 소관입니다.

47쪽,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산 테마음식거리 지정 공모」입니다.

음식점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음식특화거리를 지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개모집,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거리를 선정할 계획이며, 거리 지정 후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 홍보, 위생물품 등을 지원하여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및 음식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8쪽, 「식중독 발생 요인 제거를 위한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입니다.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전문 컨설팅을 실시하여 식재료의 납품 단계에서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9쪽,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 및 외식환경 경쟁력 강화」입니다.

안심식당 지정, 올바른 식생활 교육, 음식문화 개선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낭비 없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에 힘쓰겠으며, 안산의 맛집 선정, 소상공인을 위한 방문 컨설팅, 향토음식 육성에 힘써 침체된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

50쪽, 「식품 소비환경 변화 대응으로 식품 안전사고 예방」입니다.

식품 소비환경 변화 등을 반영한 집중 지도점검 등으로 식품 제조·가공업소의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소 및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안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관리로 식품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1쪽, 「시민 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 조성」입니다.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선제적 위생 지도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식품 유통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원산지 표시 홍보 교육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전한 식품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52쪽,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위생환경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민 다소비 위생용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업소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등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보고를 마치며,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모두는 시민이 함께 누리는 빛나는 문화ㆍ체육ㆍ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안산산업박물관에 지금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조성하고 있어요. 그런데 설계 단계부터 거기 어린이들이 쉴 수 있는 어린이 공간 이건 계획에 안 들어가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산업역사박물관에 관해서 시작할 때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논의가 의회에서 계속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이진분위원 예,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최초 설계에 들어갔는지의 여부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현재 지금 박물관 뒤쪽에 원형으로 되어 있는 쉼터를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로 리모델링을 작년부터 현옥순 위원장님이랑 위원님들 오셔서 말씀하셔서 그거를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구상은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논의는 안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지금 시작은 아직 못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것도 같이 겸해서 빨리 논의를 해서 아이들하고 같이 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산업역사박물관 계속비이기 때문에 정산이 완료되는 대로 준비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이진분위원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이요. 원래 작년 22년도 10월 달인가 이때 착공,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12월 착공.

이진분위원 12월 달에 착공하기로 되어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2월 달에 착공된다고 했는데 이게 차질 없이 진행되는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사업은 공공개발과에서 하는데요. 11월 달에 공공개발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때 할 수 있도록, 용역 준공을 1월 달에 하고 있기 때문에 착수가 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관광과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이진분위원 42페이지 김홍도 관광도시 내실화에 보면 김홍도,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안산톡톡’이라는 데 그거를 보니까 상록권은 상록수, 단원구는 단원 김홍도 해 가지고 톡톡에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전에는 단원미술관이 이 앞쪽에 있었잖아요, 시청 앞 전시관이.

그래서 단원미술관이 단원구에 있었기 때문에 단원구라는 명칭을 쓴 줄 알아요, 상록구·단원구 구를 나눴을 때.

그런데 지금은 단원구가 미술관도 상록구로 갔고, 지금 단원미술관도 아니고 김홍도미술관으로 변했잖아요. 거기에 또 김홍도 테마거리를 지금 조성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단원구의 명칭이 어떻게 되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봤어요. 여기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좀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도 한번 우리 예술과에서 검토 한번 해 줘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구청 명칭,

이진분위원 예, 구청 명칭.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런 부분은 저희가 정할 사항은 아니지만 어떻게 된 건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자치행정과 소관이지만.

이진분위원 단원미술관을 김홍도미술관으로 바꿨기 때문에 제가 이런 질의를 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이진분위원 과장님, 테마거리 음식이 경기도에서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3개의 거리를 지정했었고, 우리 안산시에서는 2013년도에 3개 거리를 지정했어요.

제가 누차 화정동 거기가 먹거리가 완전히 조성이 돼 가지고 활성화가 굉장히 되어 있어서 화정동을 테마음식거리로 지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한번 검토 해 보셨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올해 2023년도에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저희가 2013년도 지정 거리를 하고 나서 10여 년 동안의 기간이 흐르고 나서 보니까 자연적으로 조성된 거리, 골목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느 정도 다시 재정비를 하고 재지정을 해서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올해 세거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개인 대 개인을 하는 게 아니고 공고를 통해서 업소를 모집한 다음에 투명성 있게 저희가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3월 달부터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먹거리들이 형성되는 것이 지금 많은 변화들 있잖아요, 13년도에 지정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쯤은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이고요.

문화예술과, 화면 좀 띄어주시겠습니까?

저번에 제가 질의했을 때,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 어딘지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신길역사공원.

이진분위원 예, 역사공원.

여기 주요사업에 안 들어가 있어서, 이거는 어떻게 검토를 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황은화 위원님이랑 지적해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금년 예산을 세우는 과정에서 중간에 삭감이 좀 돼서, 원래는 반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약간 천연이 아닌 인공 볏짚으로 하려고 예산을 세웠다가 중간에 삭감되면서 현재 금년도 예산이 2,500만 원 섰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오이도 쪽 공원에 있는 비슷한 걸로 하려고 저거를 확인해 보니까, 저희가 6개 동이 있습니다.

6개 동이 있는데 1개 동당 비용이 2천만 원 이상 나와서 1회 추경에 추가 반영을 해서 해야 될지 아니면 일단 다시 천연 소재로 하고 돈이 되는 대로 1개 동만 반영구 한 10년 가는 그런 플라스틱 재질로 해야 될지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제가 왜 이걸 하냐면, 지금 카톡이 와 가지고 사진을 찍어서 어떻게 이번에 반영이 되느냐고 주민들은 하는데, 오이도 가면 깜짝 놀랐어요. 선사 역사가 우리 안산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오이도 그쪽에 가는 길에는 너무 잘해 놨어요, 깨끗하게 변질도 안 되게.

그래서 우리도 그런 걸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천연으로 하면 해마다 저렇게 바꿔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래서 천연으로 하는 걸 견적을 저희가 받아보니까 한 500만 원이면 6개 동은 바꿀 수 있지만 저희가 2,500만 원 있는 상태라서 있는 범위 내에서 한다면 1개 동은 인공으로 하고 나머지 동은 천연으로 해서 내년에 또 1개 동 바꾸고 이런 식으로 하든지 1회 추경에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서 하든지 두 가지 중에,

이진분위원 1회 추경을 편성하셔서 그래도 주민들이 많은 요구 필요하니까 좀 1회 추경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19페이지입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어요.

우리가 연령별 교육 프로그램을 했는데 어떤 프로그램 연령별이면 대략 어느 정도 연령인지 10대, 20대, 어르신들도 있고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유아, 청소년, 성인으로 구분해서 추진합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보시면 우리가 ‘옥콘’ 시리즈도 있고 또 ‘박물관이 쏘는 문화회식’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이해했어요. 박물관이라는 곳은 전시물을 통해서 시민들이 가서 보고 또는 역사와 이런 것들을 기억하는 곳인데 문화교육, 공연 추진, 옥상 시리즈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요.

다른 지역도 박물관은 이런 형태로 운영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우리 산업역사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작년 9월 30일에 개관했고, 일단은 지금 많은 사람들한테 알리는 그런 역할을 저희가 금년에는 많이 신경을 쓰고 있고요. 이외에도 저희가 기획전시 1억 원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홍보 쪽을 주로 보고를 드리는 사항이고요. 이외 기획전시라든가 전시에 대한 거는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린 거는 일상적이지 않은 부분을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물론 홍보 차원에서 이런 문화프로그램을 만드는 거는 이해하겠지만 정말 단순히 홍보 사용으로, 저는 걱정되는 게 자꾸 방향을 이렇게 하다 보면 박물관의 실효성이 떨어질까봐 좀 걱정하는 부분에서 말씀드렸고요.

이어서 관광과에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황은화위원 41페이지입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41페이지.

황은화위원 네, 관광두레사업입니다.

여기에 보시면 다문화 음식 투어 상품이 올해 신규 사업이죠?

○관광과장 정명현 다문화 투어 사업이요?

황은화위원 예, 여기 밑에 보시면 다문화 문화세상고리라고 작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어요, 관광두레사업.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두레사업.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황은화위원 신규 사업,

○관광과장 정명현 은 아닙니다.

황은화위원 신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으로 알고 있고요.

문화세상고리라는 단체는 혹시 연락해 보셨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디까지 추진이 되어 있어요, 지금?

○관광과장 정명현 문화세상고리는 거의 10년 정도 이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거기서 다문화거리의 세계문화를 소개한다든지 음식거리를 안내해 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문화세상고리가 운영되다가 나중에 관광두레라는 게 생겼습니다. 그래가지고 관광두레로 들어오면서 우리 안산시에 6개가 있는 게 연합회가 있고요. 각자 두레는 고유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문화세상고리는 나름대로 다문화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고 또 다른 두레와도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올해 우리 관광과에서 문화세상고리와 다문화 음식관광 투어 사업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산도 편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문화세상고리랑 깊은 이야기는 없었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아직 제가 1월 중이라 업무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그래서 조마간 만나 가지고 구체적으로 다문화거리를 관광으로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왜냐면 다문화음식거리는 2년 전에 경기도에서 시범 사례로 진행했던 사업이거든요. 2년 전의 그 롤모델로 해서 시작하실 건지 아니면 또는 새로운 우리 안산시의 관광 어떠한 계획이 있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보고 듣겠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밑에 보시면 관광콘텐츠 내실화가 있습니다.

이주민 축제의 관광 상품화 송크란 축제 있잖아요. 이거를 어떻게 관광 상품화를 하겠다는 생각이신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기존에 최초 1회 할 때는 굉장히 대사관과 협조가 돼 가지고 성대하게 됐었는데 그 이후 여러 가지 여건으로 점점 축소되고 그렇게 돼 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외국인주민본부와 연계해 가지고, 각 국가별로 독특한 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송크란 축제뿐만이 아니고 필리핀도 있고 네팔도 있고 그런 축제들이, 인도네시아도 있고요.

그런 것들 축제들이 그냥 그들만이 즐기는 게 아니고 우리 시민들이 보고 그다음에 또 의외로 그런 축제가 미리 알려진다면 사진을 찍는다든지 그런 분이 외부에서 많이 오십니다.

그런데 그게 알려지지 않고 그냥 이주민들만의 축제로 가니까 그게 규모가 축소되고 알려지지 않는데 그런 것을 같이 하는 방법으로 알려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송크란 축제 제1회 언제쯤 하셨죠?

○관광과장 정명현 2005년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06년.

황은화위원 18년 전이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고 한 번도 안 하셨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아니요. 그 이후로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규모가 줄어들었고 그다음에 전염병이라든지 아니면 세월호 사고 이런 때는 중단이 됐었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또 코로나 때문에 중단이 돼 가지고 활성화가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안산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대사관에서도 안산과 어떤 사업을 하는 걸 좋아하고 있습니다. 또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국 국민을 다독거려 주고 품어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런 축제를 통해서 그런 걸 하려고 하는 그런 욕구가 있기 때문에 저희와 잘 협의만 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우려되는 거는 축제하는 거는 굉장히 좋은 생각인데 워낙 안산에 각 다양한 나라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챙기다 보면 나라별로 다 챙겨야 되는 입장도 생길 수가 있는 우려로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입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황은화위원 49페이지입니다.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 여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현황에 보시면 일반음식점이 7,800 업소가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안산의 맛집, 안심식당 이런 거를 선정한 지 몇 년 되셨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안심식당 같은 경우는 코로나 때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식당을 지정하기 위해서 2년 정도 됐고요, 지정한 지는.

안산맛집은 안산의 맛집으로 변경을 해서 작년서부터 지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작년부터, 1년밖에 안 됐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모범음식점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모범음식점의 시작은 남은 음식 재활용이라든가 그다음에 낭비 없는 음식문화 개선 차원에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게 된 건데요. 그거는 일반음식점하고 집단급식소 위주로 과거에 지정을 했던 것이고, 그거는 지금 경기도에서 지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트렌드를 반영해서 모범음식점에서 위생등급업소로 전환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여러 모범음식점을 가다 보면 어떤 음식점에는 정말 입구에 다양한 간판들이 많이 있어요. 맛집이요, 모범음식점 이렇게 한 두세 개 있는 매장도 있거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업소마다 3개에서 4개 걸려있는 업소들도 있을 것입니다.

경기도에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다 보니까 과거에 모범음식점 지정을 받은 업소는 그 현판이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저희 안산시에서 맛집하고 안심식당 지정을 받은 업소는 각각의 또 현판이 걸려있는 그런 상황일 것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전체 데이터를 봤을 때는 정말 이 많은 7천몇 개 업소가 있는데 이렇게 한 가게만 간판이 서너 개 걸려있고 옆집은 하나도 없는 상황이 되는 입장에서는, 옆집 상인들 입장에서는 저런 거 나도 하나 걸고 싶은데 교육 장소를 모르고 이런 부분도 있거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저희가 안산의 맛집하고 안심식당을 독려하기 위해서 지금 꾸준히 홍보활동을 하고 있고요. 출장도 다니면서 지정을 받을 수 있게끔 지금 홍보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런 소 간판 걸으실 때 약간 규모의 차이와 그런 거를 분리하시면 너도나도 약간 진행되는데 좀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안심식당 올해는 80개소 어떻게 해서 모집하시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안심식당 같은 경우에는 저희 안산시에서 3대 원칙을 지켜야지만 가능한 거거든요. 그래서 공문으로 항상 홍보활동을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하게 되면, 음식문화거리는 아무래도 다른 곳의 모범을 보여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거리 위주로 안심식당 지정을 하고 나머지는 안산시 홈페이지라든가 그런 걸 통해서 계속 홍보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하나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음식거리 위생 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물품 지원 있잖아요.

그러면 인센티브 데이터가 있잖아요, 그 매장들의 데이터.

그러면 이거를 예를 들어서 음식거리라 하면 한 군데 상인회를 주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개개인별로 배송하시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인센티브 위생물품을 지원할 때 어떤 물품을 그냥 무작위하게 하는 게 아니고 업소의 위생적이라든가 그다음에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할 수 있게끔 품목을 설정해서 각각 업소에다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개개인별로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황은화위원 택배로 보내시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아닙니다.

저희가 소비자 감시원 활동하시는 분들한테 의뢰를 하기도 하고, 저희가 직접 가는 경우도 있고요. 번영회를 통해서 수요 조사와 그다음에 지원하는 것도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17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설호영위원 이것 사업 설명 한 번 더 부탁드릴게요, 전체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수암마을 전시관 제2관 가칭 취암전시관 문화공간 조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특별조정교부금 저희가 5억을 받아서 현재는 실시설계용역 중이고요. 실시설계용역 전에 저희가 안전진단과 그다음에 정밀 점검 그다음에 구조해석 용역 심사 거치는 과정에서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용역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말에 특별조정교부금인데 원인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머지 잔액을 반납했습니다. 용역비 이외의 4억 7천만 원을 반납했고요. 그 부분은 1회 추경에 저희들이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암마을 전시관 2관은 위원님들 보시는 거 18쪽에 보시면 조감도가 이렇게 구성이 되고요.

이게 작은 집 두 채인데 합해서 각각 40평대, 50평대 이렇게 1·2층 합해서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근무자가 너무 많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설계에 통로를 넣었고요. 한쪽은 폐쇄를 하고, 이 통로를 통해서 관람할 수 있게 해서 인력을 최대한 줄이고요.

현재는 기간제 1명 그다음에 희망근로자 1명, 문화해설사 세 분이 하시고 계시는데 나중에 추후 준공 완료됐을 때 여기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고요. 추가로 준공됐을 때 문화해설사 1명하고 희망근로 1명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근무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왜냐면 건물이 하나 더 있고 거기 건물에 아무도 근무 안 하면 문제의 여지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여기 2관은 주차 몇 대나 될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들이 보시는 그 상단에 있는 조감도를 보시면 오른쪽에 1대 주차할 수 있는데,

설호영위원 계단 밑에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계단 밑에 1대를 주차할 수 있는데 이것 가지고는 안 되고, 안산읍성이 현재 교육청 부지 358㎡ 지금 교육청에서 공유재산 매각에 따른 그 심의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구입할 예정이고요. 구입할 예산은 9억 원 정도 되고요. 그거를 구입하면 그 옆자리 조금 더 포함해 가지고, 경로당 맞은 편 위쪽입니다, 북쪽에.

설호영위원 네, 어딘지 알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거기에 약 60면의 주차장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보면 수암마을 전시관 1관, 2관 그리고 3.1기념탑 그리고 읍성, 향교가 다 인근 지역이라서 이게 다 완료가 되면 분명히 안산동 주민들이, 지금 수암봉 때문에도 주차난이 일어났는데 또 제2의 주차난이 날까 좀 우려스러워요.

그래서 이 부분을 관련 부서에서 많이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관광과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설호영위원 동주염전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죠?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 공사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절기라 토공, 토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반 다지는 흙을 반입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흙이 요즘 반입이 안 돼 가지고 약간 애로사항은 있지만 그래도 계속 협의해 가지고 흙 반입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10월 달에 운영 가능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정명현 예, 가능합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 47페이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설호영위원 아까 부위원장님 질의하셨지만 소상공인이 지금 어려운데 많이 이런 사업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거리 선정 시 정말 공정하게 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뒤에 48페이지요.

8천 개 업소가 있는데 30개소만 여기서 하신다는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맞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거는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이것 선정 기준은 저희가 사업 공고를 해서 먼저 받을 건데 30개소는 변화의 여지가 있어서 그냥 하긴 했지만 저희가 집단급식소하고 일반식당을 하다 보면, 일반식당 조그마한 식당 같은 경우에는 30개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요. 규모가 큰 집단급식소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포함된다면 30개 이내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예산 때문에 30개 그렇게 하신다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일단 왜냐하면 저희가 기금을 통해서 사업을 하긴 하는 거지만, 작은 예산이긴 하지만 어떤 효율성이라든가 목적성에 수반되지 않을 경우에는 예산 낭비가 되는 것 같아서 일단은 작은 예산으로 시험 사업을 해 보고 효과가 좋으면 저희가 내년에는 예산을 더 편성해서,

설호영위원 좀 더 늘릴,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할 계획이라서 일단 조심스럽게 접근하였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52페이지요.

중간에 보시면 재난배상책임보험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이게 어떤 건지.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재난배상책임보험은 공중위생업소에서 공중위생관리법으로 신고를 받은 숙박업소에만 해당이 됩니다.

설호영위원 3천 개가 다 아니고 그럼 숙박만 따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숙박업이 해당이 되는데 규모가 큰 3천 제곱미터 이상의 공중숙박업소는 해당이 되지 않고요.

그런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라든가 붕괴 이런 사고가 났을 때 보험으로 혜택을 받는 그런 제도입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보험이 도래되기 전에 부서에서 연락해서 보험을 연장해라 이런 사업인가요, 이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 위생정책과에서 이분들의 피해를, 그러니까 안내는 경우 과태료 부과하게 돼 있기 때문에 도래하기 전에 홍보를 하고 다시 재계약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재가입 안 되거나 그러면 영업을 못 하는 건가요, 아니면 벌금 내고 영업할 수 있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영업을 못 하는 건 아니고, 그게 그 기간 대에 재계약을 안 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게 얼마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과태료는 10만 원 정도 되고요. 그리고 10일 이상 경과가 되면 거기서 만 원 그다음에 30일 이상 됐을 때는 3만 원, 60일 이상 경과 됐을 때는 6만 원 이렇게 추가,

설호영위원 과태료 부과하는 업소가 많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과태료 부과는 작년에 제가 결재했을 때는 한두 군데 정도 있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대체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잘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아무쪼록 점검 잘해 주셔서 안전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설호영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네, 최찬규 위원입니다.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최찬규위원 식중독 예방을 하기 위한 그런 정책 추진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2019년이었나 2020년에 안산에서 크게 집단 식중독 사건이 있었고 그 상황을 옆에서 본 입장에서는 예방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48페이지에 식중독 발생 요인 제거를 위한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이것 새롭게 하시는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찬규위원 근래에도 계절에 상관없이 식중독이 발생하는 것으로 들었던 것 같은데, 전문 컨설팅 실시를 이렇게 하신다는 점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선정 기준에서 식중독 발생 이력 집단급식소 및 김밥·냉면·회 취급 음식점을 우선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업소의 집단급식소와 음식점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정리하다가 최근 5년 치를 조사해 봤는데요. 총 14건인데 그중에 집단급식소가 아홉 군데 그리고 가정집이 네 군데 그다음에 김밥 일반음식점 한 군데 해서 14개소에 대해서 14건 수 405명 4건의 행정처분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찬규위원 모두 식중독으로 판명이 된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식중독으로 판명된 건 아니고, 식중독으로 규명되기 위해서는 인체 감염하고 그다음에 보존식하고 환경가검물에서 모두 규명이 되어야 되는 건데, 일치가 된 바이러스가 나와야 되는 건데 대부분이 인체 감염 노로바이러스만 나와서 식중독균은 판명이 안 되었습니다.

최찬규위원 처분은 진행되었다는 말씀인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식중독균이 판명 안 돼서 그거에 대한 처분은 못 했고, 대부분의 집단급식소에서 보존식을 미보관한다든지 그다음에 일부 폐기를 한다든지 그리고 지연 신고, 바로 의심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지체 없이 신고를 해야 되는데 지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와 위생 불량상태 그리고 미신고 업소에 대해서 저희가 과태료 처분과 고발 처리하였습니다.

최찬규위원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하신다고 하니까 그동안 문제가 발생했던 업소라든지 지적됐었던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더 강조해서, 더욱 강조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또 전문기관을 선정해서 진행한다는 것 같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찬규위원 전문가가 투입되는 거니까 조금 더 효율적이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55개 종목단체라고 하나요? 예산 코로나 때는 이렇게 축소가 됐었는데 사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다시 이전 수준으로 예산을 확대하려고 했었는데 잘 안된 거잖아요.

최근 예산 반영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1억 7,500 작년도 기준으로 했고요. 예전에 2019년도, 2020년도는 코로나 발생되면서 세웠다가 한 게 3억 2,800입니다. 3억 2,800은 꼭 추경에 세워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보면 단체에서 실제로 필요한 그런 예산, 필요한 데다 쓸 돈도 없어가지고 좀 어려운 상황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추경에 좀 잘해서 세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제가 부연 설명을 드리면요. 아까 나가는 거 그거에 대해서 종목 단체는 한 지금 1억 7,500인데 3억 2,800이 돼 있고 또 우리 28페이지 보면 우수선수 및 체육지도자 육성이 있습니다. 학교에 지원하고 있는데, 이것도 코로나 이전에는 9억이었는데 지금 6억 3천으로 되어 있어서 학교에서도 지원이 좀 어려운 형편에 돼 있고요, 지도자들 월급을 잘 못 주기 때문에.

그리고 시민의 날도 이번에 보면, 올해는 동별 개최입니다, 동별. 2억 원인데, 2억 원 갖고 시에서 기념 체육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별로 하다 보면 무대도 설치해야 되고 지역 가수도 불러야 되고 또 프로그램 운영하는 사람도 있어서 동별로 한 1,200에서 한 1,300 정도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예산 한 3억 2천 상향해서 추경에 올릴 예정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신경 써서 잘 되었으면 좋겠고요.

전국대회 개최 이번에 올해 세 차례 정도 계획하고 계신 것 같은데, 보통 1년에 몇 번 정도나 합니까? 전국대회는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전국대회는 필요할 때마다 세우는데 김홍도 씨름대회는 2년을 했습니다. 2년 했고, 맨 처음에는 우리가 예산을 일반사무관리비에서 한 1억 6천 갖고 세웠다가 코로나 터지고 나서 두 번을 못하다가 1억 9천 갖고 했고요.

올해도 대한씨름협회에서 2억 5천 얘기를 해서 2억 5천은 안 된다, 그래서 1억 9천에서 2억 그렇게 예산을 세워서만 우리가 해 주겠다. 그리고 또 지금 상태에서 보면 관중 수가 좀 적어요. 그래서 관중 수 늘리는 방법을 종목단체 체육 씨름협회하고 또 체육회하고 해서 관내 경로당이라든지 노인정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또 노인 분들이 좋아하시기 때문에 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한번 노력하려고 합니다.

최찬규위원 다음 37페이지요, 체육진흥과장님.

공공 체육시설 개선 사업 있습니다.

9개 사업해서 예산이 잡혀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선정이 되나요? 개선 사업.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밑에 보시면 기금하고 시비가 들어갑니다.

일반 보수 같은 경우는, 단순 보수 같은 거는 3대7, 기금이 3이고요. 그리고 필요해서 안전 문제는 5대5 이렇게 기금이 지원되고요.

또 장애인 같은 경우는 7대3, 그러니까 도비가 7, 시비가 3 이렇게 해가지고 7대3으로 보조되는데 이것은 신청에 의해서 도에서 교부되고요.

특조금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이번에 장화운동장 같은 건 경기도 맞손토크 시, 관산체육관도 마찬가지로 맞손토크 시 김동현 도지사님이 오셔가지고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해 가지고 받은 겁니다.

최찬규위원 공공 체육시설 개선 사업이고요.

56페이지에 보면 주요사업 예산에 체육시설 기능 확충 및 보완해서 4억 5천이 있습니다.

이게 다른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거는 우리가 시비로 세운 겁니다.

시비로 세운 게 성곡 고가 밑에 게이트볼장이 있는데 소리가 난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거기도 외벽에다 조명 시설하는 거하고요.

그런 사업이 한 6개로 해 가지고 지금 4억 5천은 별도입니다. 별도고요.

그 외에도 기금 조금조금 한 거는 기금 여기다 예산을 안 세웠지만 꽤 됩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제가 몇 군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곳이 있어서 사실은 그런 거고요.

FC그리너스 유소년들이 쓰는 시설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갔다 왔는데요. 그때 거기 시설 관리하는 사람들이 곰팡이 슬고 그랬다 해서,

최찬규위원 네, 누수되고 그런다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누수되고.

그때는 물 뭐 작업을 하는 도중이었고요. 누수되는 건 없다고 지금 거기서 확인됐고요.

또 이게 사업이 한 6개, 9개, 한 20개 정도 될 거예요. 우리가 자질구레한 사업이 20개 정도 되는데, 20개는 상반기에 동절기가 풀리면 바로 해 가지고 상반기 내에 시설을 조성하려고 그럽니다.

왜냐면 안전사고 예방이 최고 우선이기 때문에 상반기에 하고, 필요한 사항 있으면 또 하반기에 아까 4억 5천처럼 그 정도 예산을 세워서 하반기에 보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감골시민홀이라고 있어요. 시민홀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코로나 때는 물론 폐쇄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개방이 돼서 쓰고 있기도 하고 그리고 실제 시민들이 대관도 하고 있거든요. 큰 규모의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대관도 하고 있는데, 사실 기능을 보강해 달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대관, 대관도 사실은 중요하지만 그 주변에 있는 상가 분들이라든지 사실 많은 분들이 원하고 있는데, 사실 도시공사에도 이야기를 하긴 했거든요. 대관한다고 했을 때 많이 없는 부분들 있어서 이 부분 예산 세워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도시공사하고 협의하겠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건물이 B등급 받아, 신축 같은 거 하려면 한 C등급이나 D등급 되어야지 하는데, 사동 그 지역에 지하 주차장을 지금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운동장에. 아직도 멀었지만 지하 주차장 할 때 한번 생각해서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사실 설계 중이니까 아직 멀었죠.

그런데 그 전에 사실은 리모델링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있으면 좋은데 없는 그런 시설들이 좀 있거든요. 예를 들면 에어컨이 안 나온다든지 아니면 마이크 성능이 형편없다든지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좀 더 신경 써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도시공사하고 상의해서 필요한 거 있으면 예산 세워서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회의중지)

(15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계속해서 시작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수암마을 전시관 관련해서요.

당초 이 건물을 매입할 당시에는 철거를 전제로 했다가 지금 리모델링하면서 예산 세워 가지고 도비도 확보하고 추진하는 과정인데, 21년 3회 추경에 도비도 내려왔고 2022년 본예산에 안전진단 용역비도 확보됐는데 왜 이렇게 사업 진척이 늦어졌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전 점검을 2022년도 5월에서 6월 사이에 이루어졌고요.

박은경위원 더 일찍이 왜 안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상반기 그 부분을 제가,

박은경위원 그분들이 퇴거를 제때 안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분들이 퇴거를 제때 안 했나요?

원래 2021년 12월 연말에 퇴거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게 지켜지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사실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도 그렇고, 사업 진척이 느려지다 보니까 여러 가지 회계상 불용처리했다가 다시 편성하고 이런 것들이 반복되는데 저는 이 건물에 대해서, 건물 건립이 얼마나 됐는지 아셔요? 건립 연도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건립 연도요?

박은경위원 왜냐면 이게 처음에 저희들이 취득한 시점에서 취득가가, 토지에 대한 보상비가 3억 7,400 정도, 건물이 1억 7,200이에요. 그러면 건물비 1억 7,200, 노후도가 있겠죠. 거기에다가 리모델링비 5억 확보를 했다고 해서 추산해 보면 근 건물에 대한 투입비가 시 재정이 7억 가까이 드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건물의 규모가 160㎡면 169, 근 60평이 좀 못 되는 건물이에요.

그리고 기존에 단독주택들을 매입해서 저희가 활용하다 보면 기존에 있는 수암전시관도 사각지대가 있잖아요,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분들.

공간 가셔서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장을 저희가 설계하시는 분하고 한 세 번 정도 현장 가서 다시 확인하고 다시 확인하고 했고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래서 현재 있는 1관 2층과 새로 2관 2층 연결 통로를 연결을 한 거고요.

약간의 경사는 있습니다. 1층하고 2층 약간 높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사각지대를 1관을 거의 없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신축 건물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특히 역사문화의 그런 취지를 살렸을 때 기존의 건축물을 활용할 수 있는 또 세월의 흐름 속에서 건축물이 갖는 의미도 있어요, 정취도 있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러면 그 공간의 효율성을 따져봤을 때 방금 말씀드린 대로 재정 투입 대비 기존 건물에 리모델링을 했을 때 활용도에 대한 공간의 이런 부분들도 한번 사전적으로 점검해 봤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기 추진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염려하는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잘 마무리를 짓고 제때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A-빌리지는 지금 어떤 상황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A-빌리지는 도시개발과에서 현재 겨울철 공사가 중단돼 있는 상태고요.

최근 저희들이 다시 확인한 결과 내년도 8월 30일까지는 공사를 완공하겠다, 이렇게 의견을 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공사가 동절기 때문에 일시 중지되긴 했지만 설계 변경이 진행 중인 걸로 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설계 변경도 진행 중입니다.

박은경위원 어떤 부분이 변경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러니까 사각지대 때문에 약간 옆으로 위치를 옮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게 굉장히 전번에도 연말 안에 어떻게 해 보겠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었던 부분이고, 지금 공정률이 5%에 불과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시장님도 시정연설에서 밝히셨듯이 A-빌리지에 대한 그런 활용도라든가 지역사회에서 갖고 있는 공간의 의미들을 살리기 위한 취지가 있는 만큼 또 너무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이니까 올해는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점검을 중간중간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계속하고 있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대부광산 퇴적암층도 왜 이렇게 사업이 지지부진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대부 퇴적암층 같은 경우에는 현재 위원님들한테 여기 업무보고서에 보시면 도면이 있습니다. 24쪽,

박은경위원 이렇게 하면 누가 도면이 제대로 보이겠습니까?

일단 그래서 설명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4쪽에 보시면, 현재 경관 심의에 있어서 보완이 떨어져서 그것 추진을 현재 완료했고요.

그다음에 안내센터 등 조성을 위한 건축 허가를 2월 중에 해당 부서에 신청하고 문화재보호구역 내 조성 사업을 위한 실측설계도 2월 중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도면 왼쪽에 있는 거 보시면 제일 상단에 그림이 좀 작지만 약 418m 도로를 먼저 조성할 예정입니다. 일단 도로가 먼저 조성이 되어야 그 안쪽에 화장실과 관리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추진 향후의 진행 과정들은 이렇게 날짜별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구상도나 조감도, 특히 구상도에 대해서는 크게 자료를 다시 보완하셔 가지고 위원들이 시각적으로 정확히 볼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문화재 구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공간 조성 사업이기 때문에 경기도 심의라든가 방금 말씀하신 대로 경관 심의에 대한 까다로움이 있는 건 알지만 계속 이게 지연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에서 경각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셔야 될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대부도 체육문화센터있죠? 복지체육센터라고 그러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2021년도에 개관을 해서 2022년도에 한번 전체적으로 1년을 운영해 보신 거잖아요.

물론 코로나 때문에 전면적인 활용에 대한 부분들은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었지만 건립 규모 대비 지역의 인구수 그리고 거리의 인접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물리적 여건들이 활성화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제한적인 그런 상황인데 전체적으로 2023년도 활용 계획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점검하시고 방안들을 강구하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게 대부동이 짓기 전에, 준공되기 전에 예전 부시장님께서 대부복지센터 활성화 방안 권고를 감사실로 해 가지고 감사실에서 권고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도시공사로 활성화 계획 방안을 모색해 와라, 방안을 모색하라 해서 도시공사에서 2025년까지 한 50% 정도를 하겠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한 20%도 안 되는데 50% 하겠다고 그랬는데 작년도에는 13억 들어가고, 수익금이 한 2,700만 원입니다. 2,700만 원에다 2.1%밖에 안 되는데 지금 문제점이 전국대회라든지 전지훈련을 많이 유치해서 체육관 운영비보다는 인근 숙소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이런 거를 하는 목적으로 해야 되고요.

대부도 인구가 많으면 좋은데 인구가 없기 때문에 전국대회 유치라든지 이런 걸 지금 협상을 계속 보고 있고요. 한 5개는 유치해 놨습니다, 유치해 놨고.

그것보다는 와서 전지훈련을 하고 또 대부도가 그게 2.2m 정도 됩니다, 깊이가.

그러나 새로 수영 신규 사람들한테는 좀 위험이 있어서 두 레인에 지금 밑에다가 한 1m 50 정도밖에 안 되게 해 가지고 두 레인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또 다른 면에 보면 축구장 같은 거를 조금, 제가 생각하기에 축구장 같은 거를 운영하는 것보다는, 축구장도 있어야 되겠지만 캠핑장이라든지 별도의 이런 거를 운영해서 수영장과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올까지 2023년도까지 해 보고요. 그게 적자가 보통, 올해는 한 15억 들어간답니다. 15억 들어가는데 5천만 원 지금 받는 걸로 갖고 왔습니다.

그런데 15억 들어가는데 15억 5천만 원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또 5천만 원을 우리한테 납부 하는 게 아니라 15억 5천만 원 다 들어가는 걸로 해 가지고 지금 사람도 38명에서, 지금 32명에서 24명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24명.

박은경위원 내용적으로 얘기하면요, 이게 다 예견됐던 문제들이잖아요.

과장님, 도시공사가 이거를 위탁받고 싶었겠습니까?

사실 이게 건립될 당시부터 입지에 대한 문제, 규모에 대한 문제 굉장히 논란이 있었습니다.

토취장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서 대부도 주민들에게 지어주긴 했지만 주민들은 계속 큰 걸 원했어요, 큰 규모 모든 것들을 다 복합적으로.

그런데 결국 유지 관리에 대한 책임이나 향후 이런 적자에 대한 부분들은 결국 공공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거고 또 그 활용도에 대해서 도시공사에서 관리·책임을 맡고는 있지만 우리 부서에서도 같이 협력해서, 결국은 부서든 또는 의회든 모두가 함께 너나없이 해야 될 저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산시의 문제거든요.

사실 중앙투자심사에서도 계속 부결됐던 이유가 바로 지역의 그런 인구수 대비해서 활용도가 떨어졌기 때문에, 타당성이 없다고 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는 수영장이 위험한 그런 깊이가 돼 버리는 거잖아요,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그런데 그런 전문성들을 강화하기 위한 특수한 스킨스쿠버라든가 전국대회를 유치하겠다 해 가지고 그 규격에 맞춰서 했지만 결국 상시적 이용에 있어서는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는 거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물론 과장님도 고심이 깊겠지만 도시공사도 그렇고 또 저희 의회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들하고 여러 활성화 방안들을 굉장히 협력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도시공사 저희들이 업무보고 다시 받을 때 말씀은 드리겠지만 정말 이건 큰 걱정이에요.

그리고 왜 말씀을 드리냐면 여러 가지 시설물에 대해서 계속 건립 계획들 가지고 있잖아요. 규모는 다 다르고 주민들이 원하기 때문에 수영장이라든가 체육시설, 문화센터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계속 건립은 하는데 향후 유지 관리에 대한, 재정에 대한 부분들을 큰 틀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고민하고 있고요.

올해는 아직 안 해 봤는데 2021년도 말까지 대부도가 들어오기 전에, 대부동이 4억밖에 안 들어왔기 때문에 21년도 들어오기 전에 한 30억이 적자로 됐고요. 대부도까지 포함한다면, 올해 기준으로 한다면 한 42억 정도는 되지 않을까 지금 보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럼 이 중에 대부도가 차지하는 적자 비율이 제일 큰 거죠?

그럼 시설별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21년도이기 때문에, 22년도 게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도까지 들어간다면 한 42억 정도 되지 않을까,

박은경위원 혹시 그러면 시설별로, 우리가 항상 수입 대비 지출에 대한 이런 것들을 공공의 영역에서 당연히 수익을 내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관리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들이 있기 때문에 시설별로 수입·지출에 대한 수지 분석한 거 표가 있나요? 종합적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도시공사에서 받으려고 지금 얘기는 해 놨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 자료로 향후에 파악하셔서 제출해 주시고요. 이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연구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관광과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박은경위원 동주염전체험장 관련해서 짚라인은 어떻게 됐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 조달 계약이 돼 가지고 제작을 하고 있고요. 설치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원래 언제쯤 설치 예정이었죠? 좀 늦어진 거 아닌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아닙니다. 5월 30일까지 설치할 예정이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5월 30일까지?

○관광과장 정명현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어쨌든 체험장 운영은 10월로,

○관광과장 정명현 네, 10월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좀 늦춰졌는데, 그러면 그 이전에 한 번 그런 전반적인 사업 관련해 가지고 추가적으로 더 보완해야 될 부분들은 없던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우선 운영에 대해서 향후 그게 지어놓은 다음에 어떻게 운영이 안 되면 또 안 되니까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지금 전문가들 자문도 받아보고 있고 또 저희가 2,200만 원을 가지고 용역을 발주해 가지고 수지 분석이라든지 경제성 분석 그다음에 어떻게 활용 방안에 대해 가지고도 결과를 받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진입로에 대한 문제들은 관련 부서하고는 어떻게 확인하셨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 건설도로과에서 진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진척 정도도 확인하셨습니까?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확인하셔가지고 추가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맛집 선정해서 지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기금 사업으로 또 맛집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홍보라든가 다각적인 노력들을 올해도 하실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좀 더 보완할 방법에 대해서는 좀 논의해 보셨나요?

작년에 그런 동영상 제가 감사했을 때도 지적했지만, 물론 홍보 활용에 대한 부분들은 분명히 필요한데 더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작년에도 동영상 예산적으로는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때 와서 동영상 흐름이라든가 봤을 때 제가 판단할 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멈췄었는데요. 혁신도시 안산으로 하기 위해서는 맛집 선정이라든가 음식문화거리 그걸 위주로 해서 좋은 홍보영상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떻게 하느냐가 그 이미지 전략이라든가 그런 세심한 계획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나열식이 아니라.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먼저 사전적인 계획과 검토를 통해서 효율적인 지원 사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부 계획 세우시고 나면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하나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황은화위원 31페이지에 모두가 즐기고 쉽게 참여하는 생활체육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여성 체육활동 확대를 위한 배구대회 26개 팀이 있어요.

26개 팀이 오래전부터 이미 팀 구성이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동에 코로나 때문에 없어진 동이 있어서 12개 팀으로 알고 있고요.

지시사항으로 동별로 다 새로 만들라 그랬고요. 동별로 하면 25개 동이고요. 다문화 쪽으로 하나, 예전에 있었거든요.

황은화위원 예,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다문화 그 팀까지 해서 26개 팀 이렇게 한 겁니다.

황은화위원 원곡동에 배구팀 연락은 하셨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우리가 체육회를 통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할 겁니다. 이렇게 26개 팀으로 해 가지고 경기라든지 배구대회라든지 이런 거를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황은화위원 그 부분이고요.

여기 보시면 찾아가는 생활체육 복지서비스 제공이 있어요.

시민들의 체육활동 전문 지도자를 배치하여 건강한다는 이건 어떻게 되는 건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어르신들 하는 거 지금 생활체육지도자가 14명입니다, 14명. 찾아가면서 노인정도 가서 할 수 있고 또 공원에서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용이한 장소가 체육의 범위에 따라서 장소에 맞게 이렇게 하고 있다는 뜻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황은화위원 맞춤형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여기 배드민턴, 배구, 탁구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왜 이 부분을 말씀하냐면, 사실 우리 안산시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10% 이상 다문화가족들이 살고 있잖아요.

그런데 체육이라는 거는 그 나라의 문화고 본인들이 또 적응 있는 부분에서, 제기라는 체육 아시죠? 발로 차는 제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황은화위원 그런데 그 문화는 사실 우리 한국 국민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높지 않은 걸로 알고 있지만 동포들 사이에서는 그 제기라는 문화가 굉장히 높은 체육문화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주변의 주민들이 그냥 본인들이 좋아하는 거니까 그런 동호회도 있고 그러거든요.

우리가 안산을 대표하는 체육진흥과인 만큼 이런 분들을 좀 챙겨가면서 하시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에,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공공스포츠클럽 프로그램 운영에 e스포츠라든지 스포츠클럽 하시는 분 있는데 거기서 얘기 한번 해 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황은화위원 이분들 사실은 5년 넘게 매년마다 대회를 하고 있어요. 본인들이 자비로 하고 있는데 사실 굉장히 큰 규모이거든요.

이런 것도 우리 안산이 상호문화도시인만큼 전부는 아니라도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지금이라도 출발했으면 어떻나 싶은 생각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한번,

황은화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위원 자료 요청만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네.

박은경위원 관광과장님.

뱃길 사업 관련해 가지고 시티투어 운영 계획들 지금 세우고 계시죠?

○관광과장 정명현 시티투어는 별도로 추가 안 하고요. 기존에 있는 시티투어를,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것을 반달섬에 내려가지고 거기서 배를 타고 가실 분들은 내리게 하고, 거기서부터 방아머리까지 가면 한 30∼40분 걸리거든요. 배 운영 시간이 50분입니다. 거기서 기다렸다가 태우고 가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계획이 나오면요, 지금 세워져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 계획.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하루 몇 회 해 가지고 예산하고 소요 시간이라든지 그런 코스들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정명현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예.

○위원장 현옥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관광과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관광콘텐츠 개발 육성 있잖아요. 저희가 지금 안산9경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정명현 네.

○위원장 현옥순 추가하려면 어떤 기준이나 심사 이런 게 필요한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안산9경이요?

○위원장 현옥순 지금 현재 9경이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래서 지금 그 문제에 대해 가지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인공폭포가 있는데 또 안산읍성은 빠져있거든요.

옛날 같은 경우에는 단양8경 해 가지고 다 자연환경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인공시설물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추가되고 빠지는 문제에 대해 가지고 과연 부분들이, 지금의 9경이 전체를 대표하는지에 대해 가지고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임의대로 할 수 없고 전체 시민의 의지를 모아야 되기 때문에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 고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됐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추가할 것 추가하고 뺄 것 빼야 할 그런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발 빠른 그런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예,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방아머리해변 힐링음악회 작년에 했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위원장 현옥순 올해도 보니까 7월로 되어 있어요. 맞죠? 여기 보니까.

○관광과장 정명현 네, 7월부터 9월까지.

○위원장 현옥순 7월이고, 사업비는 좀 삭감이 돼서 아쉽긴 하지만.

제가 여기 그때 현장에 있었는데요. 무대가 햇빛을 마주 보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7월이면 너무 덥잖아요.

이대로 계획대로 하실 계획이신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그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계획은 수립 안 했거든요.

○위원장 현옥순 수립하실 때 이 부분도 좀 고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해랑 더위 고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왜냐면 거기 관광객들이 오긴 왔지만 음악회를 보면서 즐거워 해야 되는데 덥거나 모래바람 마주한다거나 또 햇빛을 마주한다거나 이러면 집중도와 호응도가 떨어져서 축제의 본연의 그런 걸 잃게 되잖아요.

그런 부분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김홍도축제 관련해서 김홍도 풍속촌을 조성한다고 화랑유원지에 하셨는데, 사실 이원화돼서 안타깝긴 해요.

김홍도가 태어난 곳은 성포동이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김홍도미술관을 중심으로 청문당까지 1차적인 거리 조성은 하셨잖아요.

그런데 풍속촌은 이쪽 화랑유원지에서 하게 되고 축제도 이쪽에서 하게 돼서, 원래는 다 같이 하고 그쪽 태어난 곳에서 하면 더 의미도 있고.

이런 건 안타깝지만 풍속촌을 조성하신다고 하니까, 이것도 단순 몇 년 볼 수 있는 게 아니죠. 이걸 하게 되면 오래,

○관광과장 정명현 영구 시설,

○위원장 현옥순 예, 영구적으로 하는 그런 전시관 비슷한 거니까 이 부분도 계획을 잘 세우셔서, 그런데 설명은 관광객들은 헷갈려 할 것 같아요, 사실은. 김홍도미술관이나 김홍도길은 이쪽에 있고 또 풍속촌은 이쪽에 있고 축제도 이쪽에 해서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거를 연계해서 관광을 이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생각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외부 시민들이 봤을 때는 단원·상록 구분보다는 안산시니까 그런 개념에서 연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아무래도 연계가 중요하죠.

○관광과장 정명현 예, 되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 부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9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입니다.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위원장님과 황은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석으로 인해 안산문화재단 정관 제15조제4항에 따라 담당국장이 직무대행자로 보고드리게 된 점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병호 행정본부장님입니다.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님입니다.

이권삼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이예진 기획홍보부장입니다.

황우자 지역문화부장입니다.

남영욱 공연예술부장입니다.

조형준 시각예술부장입니다.

김동열 시민축제부장입니다.

2023년도 안산문화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5쪽 기본현황, 10쪽 2022년 주요 성과 및 평가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2쪽, 2023년 중점 추진사항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내부 업무 시스템 정비,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및 대관 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예술 공간 제공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청소년, 청년예술인 등 지역예술인들의 예술 활동과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산의 문화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관객의 수요와 트렌드에 맞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 만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겠습니다.

넷째, 단원 김홍도 연구를 기반으로 하고 지역 미술문화 가치를 조명하는 기획전시 등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전시의 다양화와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거리예술 축제 기획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대중성을 갖춘 여르미오페스티벌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축제 콘텐츠를 마련하겠습니다.

이어서 15쪽, 2023년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지원부 소관입니다.

18쪽, “고잔역 앞 홍보 전광판 교체”입니다.

2006년 고잔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이 노후되어 홍보 기능을 상실함에 따라 전광판 교체를 통해 안산시와 재단의 주요사업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19쪽, “보노마루 객석 시야 개선 공사”입니다.

보노마루 객석의 높이와 배열을 조정하여 관객의 시야를 확보하고 무대 공간을 확장하여 공연자와 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공연장을 조성하겠습니다.

20쪽, “안산문화재단 시설 통합대관 시스템 구축”입니다.

재단 내 모든 시설의 대관 및 대관료 납부를 일원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존의 수기 대관 신청 및 대관료 산정 등의 방법으로 인한 시민과 담당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정확성과 편의를 높이고자 합니다.

21쪽, “직원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활성화”입니다.

재단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소양 및 기본 직무교육을 계획적으로 추진하여 직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기획홍보부 소관입니다.

24쪽, “안산문화재단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홍보”입니다.

온라인과 매체 홍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재단의 각종 사업 홍보 효과를 증대시키고 시민에게 친근한 재단의 캐릭터 ‘홍이와 먹이’를 활용하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재단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지역문화부 소관입니다.

26쪽, “경기 에코뮤지엄 <안산 땅과 시간의 이야기>”입니다.

안산시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으로 안산의 생태, 역사 등 주민이 직접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안산권역의 지역별 거점화를 통해 다양한 지역문화 특성화 프로그램을 구성하겠습니다.

27쪽부터 31쪽, “2023 모든예술31 경기예술 활동 지원, 전문예술창작 지원, 청년문화지원사업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2023 경기틴즈뮤지컬 <안산고등어>,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 등 5개의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별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연예술부 소관입니다.

34쪽, “아삭한 키움극장”입니다.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동기부터 공연장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 단위의 관객 친화적인 공연장으로 운영하겠습니다.

35쪽, “아삭한 오픈클래스”입니다.

재단에서 기획하는 공연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잠재적 관객을 대상으로 예술 이론 강의부터 안무 및 움직임 워크숍 등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과 37쪽, “명작초청시리즈 아삭 초이스”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우수공연 프로그램”입니다.

클래식, 연극·뮤지컬, 무용, 발레 등 작품성과 대중성이 높은 우수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시키고 수익성 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38쪽, “아삭 아침음악살롱”입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대표 브런치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는 예정된 10회차 중 일부를 직장인 대상 저녁 시간 공연으로 편성하여 매달 색다른 컨셉과 해설이 함께하는 쉽고 흥미로운 공연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39쪽, “청소년극 B성년페스티벌”입니다.

청소년들의 생각과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담은 청소년극을 제작하여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0쪽, “플레이리스트 #처음 #여름”입니다.

공연장 비수기인 여름철을 겨냥한 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름휴가처럼 시원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음 41쪽과 42쪽, “키움티켓 및 문화나눔티켓”입니다.

청소년 및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획공연의 관람료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하여 문화 격차를 줄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3쪽, “아삭한 예술교육”입니다.

타 기관의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고 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겠습니다.

다음은 시각예술부 소관입니다.

46쪽, 시각예술부 주요사업 “단원 콘텐츠 개발 및 활용”입니다.

미술관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전시 콘텐츠 상설 전시를 통해 단원 김홍도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음 47쪽, “체계적인 소장품 관리 및 보존”입니다.

소장품 수장고 항온·항습 및 훈증 등 수장시설의 안정적인 보존 환경을 구축하여 미술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다음 48쪽, “미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소통하는 미술관 교육”입니다.

전시투어, 워크숍, 체험활동 등 미술관 소장품 및 전시 콘텐츠를 기반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미술관 교육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49쪽과 50쪽, “지역 미술문화 가치를 조명하는 기획전시”와 “외부 기관 협력 전시 유치 및 관계망 강화”입니다.

안산지역 미술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작가 추모 전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현대미술관 등 외부 기관의 우수작가 전시를 적극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지역 미술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미술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 51쪽, “제24회 단원미술제”입니다.

예술적 창작 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지원하여 미술 부분 선정 작가전과 선정 작가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구분 추진함으로써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 계승과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축제부 소관입니다.

54쪽, “안산거리극축제학교 공간”입니다.

거리예술과 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거리예술 특화 과정 및 현장 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축제 인력을 발굴하고 안산만의 특성화 사업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다음 55쪽, “여르미오 페스티벌”입니다.

재단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로써 한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 56쪽,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입니다.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5월 개최하고 있으며, 2023년 제19회를 맞이함에 따라 계획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 구성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바로 질의하겠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생활문화 활동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31페이지 생활문화 활동 지원 사업.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보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거는 2021년도부터 시작하신 사업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닙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오래된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오래되면 몇 년 됐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재단의 역할과 기능 중에서 핵심 역할 중의 하나가 보조금 사업이라고 부르는데요. 보조금 사업은 두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동아리 보조금 사업 또 전문예술인 사업으로 해서 두 가지로 구별이 되는데 공연장 기능에서 재단이 설립된 이후로 돼 있을 거라고, 한 10년 전부터 해 왔던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게 선정 사업 공모가 올해 2월 달에 된다고 밑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직 시작은 안 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2월 달에 사업설명회를 하고 정식 공모 내용을 홈페이지에 띄울 예정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홈페이지에 띄워서 신청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황은화위원 선정 발표는 올해는, 작년에 보니까 38팀 이렇게 했더라고요, 50팀 안 되는.

올해는 몇 팀으로 구성 예정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몇 팀으로 구성된다기보다 지원하는 팀들에 대한 어떤 균형을 맞춰야 됩니다. 장르별 균형도 맞춰야 하고 또 연령별 균형도 맞춰야 하는 부분 있어 가지고 몇 팀이라고는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고요.

실질적으로 단체, 개인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라고 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그분들한테 수혜가 되는 금액이 단체일 경우 얼마고 개인일 경우에 얼마고 하는 규칙을 총 예산에서 지원자 상황을 보고 재산출하게 되는 과정이 사실은 더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황은화위원 공모는 보통 며칠 정도 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보통 일주일 정도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예전에 선정되었던 팀들도 다시 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자격이 있습니다. 3년 동안은 자격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아, 3년 동안.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황은화위원 그럼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지원금을 받으면 그 지원금을 가지고 개인들의 동호회에 그냥 활용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쉽게는 그렇습니다.

저희 생활문화 지원 사업은 근본적으로 어떤, 일반적으로는 결과물을 내는데요. 저희 이 부분은 과정 중심입니다. 다른 문화재단하고 좀 차별화가 돼 있는 내용입니다.

그 예산을 받아서 실질적으로 활동을 했느냐 안 했느냐라는 에비던스만 저희한테 주면 됩니다.

황은화위원 실제로 이렇게 선정되고 또 지원을 받아서 우리 안산시 여러 행사에도 참여하는 팀들도 있으신가요? 거기까지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반적으로는 대부분 동아리의 형태이기 때문에, 안산시의 행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전문성을 띠야 될 필요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 그런 분들은 전문예술인 지원 사업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런 분들은 저희 필요에 따라서 버스킹도 부탁을 할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35페이지 오픈클래스 있습니다.

이거는 신규 사업이신데요.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가장 근본적으로는 안산의 잠재적인 관객을 확보하는 사업이기도 하고요. 전문적으로는 관객 마스터 클래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객 개발의 일종의 하나로써 좀 진일보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위원님들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브루스 리우라는 피아노 독주회가 3월에 있습니다.

3월에 있는데 여기에 지원을 하는, 연간 약 550명의 쉽게 말하면 수강생들, 관객 수강생들을 모아서 이런 데 참여를 시켜서 피아노 공연은 이러 저런 관객 리스닝의 이런 테크닉이 있다, 이런 교육도 받고 하는 교육 개발 내용입니다.

황은화위원 기존에 예를 들어서 피아노를 배우셨는데 현장 교육처럼 이런 내용들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피아노니까 그렇지만 피아노 각종 공연에 관한, 때에 따라서 다른 파트에서는 전시에 관한 것도 있지만 공연에 관한 것을 관람하는 관람 포인트를 집어주면서, 그러면 그러한 부분의 본인이 알고 싶었던 관람 포인트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향후에 우리 재단에서 공연할 때 그 사람들이 유료 회원으로 참관, 참석을 관람객이 될 확률이 더 높아지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올해 모두 10회면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사업 예산인데 한 번에 몇 명 정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한 번에 50명 정도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미 2월 달에 회원 모집 다 마치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직 정식 마치지는 않았습니다. 이 자료가 사실은 오늘 나왔습니다.

그래가지고 오늘 나왔기 때문에 위원님들 책상에 올려놓은 거고요.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18페이지 고잔역 앞 홍보 전광판 교체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17년 사용해서 교체가 필요해 보이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행정본부장입니다.

설호영위원 중간중간에 고장이 많이 났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게 10년 이상 되다 보니까 기계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발전 과정이 많잖아요? 모듈 자체가 기존 거다 보니까 선명도가 너무나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내부적인 부분도 도색도 좀 해야 되고, 대로변에 있어 가지고 소위 저희가 보기에는 좀 흉물이 아닌가.

기존에 행정사무감사 그때도 지적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월 140만 원씩 연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데 사실상 140만 원을 투입해도 그렇게 큰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때 박은경 위원님께서 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최첨단 모듈로 해 가지고 선명도가 높은 이런 기기로 해 가지고 저희가 변경을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아직 업체 선정은 안 되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선정하실 때 A/S나 이런 거 잘된 업체로 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보노마루 객석 공사요.

아직 이것도 업체 선정 안 되신 거죠? 2월 달부터 하신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안 됐습니다.

설호영위원 공사 기간이 얼마나 돼요? 3월 달까지 완료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예산이 섰기 때문에 조속히 그 부분을 검토해서,

설호영위원 이것도 계획에 차질 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다음에 문제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24페이지 안산문화재단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홍보요.

문자 주셔서 잘 받고 있고요.

2022년 추진 실적 보면 문자 회원이 6만 7천 명인데,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누적돼서 6만 7천 명을 만드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이게 2022년 실적입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보내는 분들은 더 많다는 거예요? 기존에 보내신 분들은 그러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지금 문자 MMS 회원이 6만 7천 명에 달하고요. 카카오톡 회원이 8,500명 이렇게 지금 저희가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지금부터 22년까지 6만 7천 명 확보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2022년도에 현재 확보한 인원수고요.

설호영위원 그럼 총 문자 회원 수는 몇 명이에요, 그러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총 하게 되면, 문자가 6만 7천 명, 카카오톡이 8,500명 합치면 그 숫자를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설호영위원 아니, 아니요. 제가 말한 것은 그 말씀이 아니라 여태까지, 저는 이게 지금 보면 22년도에 6만 7천 명을 모집한 게 아니라 그 전부터 모집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언제부터 모집하셨는지 여쭤본 거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그거 숫자는 제가 정확히 파악이 안 되고 있고요.

설호영위원 만약에 오래된 회원이면 이게 건당 33원이 나가는데 이사를 갔다든지 휴대폰을 바꾼 사람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거에 대한 파악은 좀 힘들겠지만 앞으로 모집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그런 관리가 필요해 보여서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명심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올해는 몇 명을 목표하고 계시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확대해서 홍보를 강화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올해 실적은 넘어가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4페이지요.

신규 사업인데 이것 사업에 대해서 전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안산거리극축제가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상당히 높은 축제이고요. 내부적으로 그러한 위상을 좀 더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축제학교의 내용입니다.

안산 지역의 예술단체 예술인들하고 협업하면서 거리극축제를 디벨럽시키는데 내부적인 교육을 시키는 교육의 내용입니다.

설호영위원 몇 명 정도 모집하실 거예요, 그럼 이것?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작년에도 유사한 거를 하기는 했는데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 기수당 20명 정도로 운영을 합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이게 올해 거리극축제는 아니고 내년에 거리극축제 할 때 이분들을 투입하신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여기 투입되는 사람들이 거리극축제 일부 어시스턴트로 지원도 하게 됩니다.

설호영위원 9월 달부터 하는 거니까, 5월 달에 축제하잖아요. 그럼 24년도 축제 때 이분들을 투입한다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활용할 수 있으면 최대한도로 활용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일종의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프로야구일 경우에 1군과 2군이 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2군 양성이라고 판단해 주시면,

설호영위원 그럼 이분들이 하는 일이 뭐예요? 거기 축제에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공연도 하고 공연 행정도 하고 이렇습니다.

설호영위원 예술인들을 그럼 모집하신다는 말씀이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게 좀 궁금 해 가지고 여쭤봤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안산문화재단 공연, 전시, 행사 현황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이게 대관 현황이라고 봐도 되겠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최찬규위원 보노마루 같은 경우 보면 한 달에 서너 차례 정도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연 같은 것도 하는 것 같은데.

4월 달 같은 경우는 1건인 경우도 있고, 작년 그러니까 11월 같은 경우는 3건, 12월 4건 이 정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11월 16일, 22일, 11월 30일 이렇게 3∼4건이라는 얘기는 사실 한 주에 한 번 정도 꼴이라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언뜻 봤을 때는 대관이 많이 안 이루어지고 있다, 공실이 계속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사실상 조금 대관율이 좀 부진했던 건 사실인데요. 저희가 마찬가지로 보노마루에 대해서도 보다 더 활성화되도록 그런 부분을 강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런데 보노마루는 하나의 예시고요. 다른 데도 다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보면 해돋이극장이라든지.

물론 해돋이극장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더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말씀하신 대로 보노마루 같은 경우는 몇 년 안 됐고 또 코로나도 같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다고는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 전반적으로 봤을 때 대관이 꼭 보노마루가 아니더라도 대관 현황이 어떻습니까? 다른 데.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대관 자체가 시기적으로 약간 집중될 때가 있고요.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 저희가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분석하고 검토해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강구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자료 요청하면요, 안산문화재단 모든 시설에 대한 대관율 최근 5년 간 연도별로 주시고, 대관 시설별로 이렇게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분석한 자료도 있으면 같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정 시기에 몰려있는 건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그런 부분도 같이 해서 저희 상임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관련해서요.

문화예술본부장님, 자료집 37쪽입니다.

우리 문화재단에서 신청하면 신청한 만큼 배정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거기에서도 일부 조정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조정 일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년에 비해서 21년, 22년에 비해서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많이 편성해 가지고 신청한 것 같은데, 그러면 타 지자체의 경우 그게, 저는 상대적 비교를 할 수 없어서 한번 그 흐름이 어떤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국 문화재단의 공연장을 가지고 있는 문화재단과 저희는 유사하다라고 볼 수 있고요. 전국 문화재단들이 대부분 비교적, 저희 역시 마찬가지 비교적 저예산으로 좋은 공연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치열하게 접근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선정 결과들을 리스트된 게 있나요?

우리 재단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한문연에 신청해 가지고 이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내역이요.

일단 그게 확인이 된다면 그걸 주시고요.

왜냐면 그만큼 이게 지원 폭이 큰 거잖아요.

물론 예전에는 5대5였는데 일부 지자체의 부담이 60%로 커진 거잖아요, 보조금이 줄고 40%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박은경위원 그래도 그런 문화의 다양성들을 향유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공연들을 선정 받고 신청하는 건데, 그러면 프로그램 신청할 때 그 신청도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나요, 아니면 거기에서 선정을 일방적으로 해 주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메커니즘은 그렇습니다. 공연 단체들이 한문연에 자기네들 작품을 가지고 지원을 하게 됩니다. 선정 단체로 지원을 해 주십시오라고 해서 지원을 하게 되고요. 거기서 서류부터 실기까지 면접을 해서 한문연에서,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어느 정도 공연에 대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결정을 하게 되고, 한문연에서 결정된 리스트 중에서 저희가 공연 장르별로 찍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거예요.

이미 검증된 공연에 대해서 리스트가 있으면 우리 재단에서 원하는 공연들을 선택해 가지고 신청한다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게 지금 다 2020년도에 5건을 하셨는데 이게 예산이 다 다른 거죠? 규모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는 총괄적으로 1억 6천으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 공연마다 다 다를 거라는 말이에요.

저는 이런 세부적인, 아까 말한 대로 그 메커니즘에 대한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이번에는 3억이기 때문에 3억이면 몇 건 신청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직 신청은 안 했고요. 현재 국립 1개,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 신청이 11월 달에 이루어진 거 아닌가요? 그리고 신청은 했고, 3억이 된 거 아니에요? 확정된 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니고요. 일단 국립 1개, 민간 7개를 저희가 2월 14일까지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럼 그쪽 한문연에서, 우리가 그러면 통상 8개를 신청하게 되는데 서너 개를 한문연에서 집어줍니다. ‘이것 이것 하시오’라고 요.

박은경위원 아니, 여기 선정 향후 계획을 보면 우리가 문화공감 사업 공모 신청은 2022년 11월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작품 선정 및 배정은 3월이기 때문에 작품은 선정되지 않았지만 3억에 대한 부분은 이미 선정돼 있는 거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이거는 오타,

박은경위원 오타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향후에 그럼 선정 과정들이 최종 결정되는 때가 언제인가요?

그리고 일단 우리가 그러면 작품 몇 개를 신청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민간, 국립 총 8개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아직 신청은 안 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신청 아직 안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향후에 신청하시게 되면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전반적인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기획홍보부에서 예산 편성 같은 사업계획에 대한 것들을 갖고 계시니까, 경영본부장님. 2021년도 예산 심의 받을 때 예산안이 있고, 의회에서 통과된 확정된 예산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럼 그 예산에 의해서 2021년은 이미 결산이 끝났잖아요. 21년도 예산안, 확정된 예산, 결산 그다음에 22년도 아직 결산 안 하셨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22년도도 예산안이 있었을 거고 확정된 예산이 있었을 겁니다. 결산 없으니까 놔두고요.

그다음에 2023년도 출자·출연금 관련해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 심의받고 최종 확정된 지금 사업계획들 다 나와 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편성목별로 세부적인 자료를 파일로 엑셀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전반적으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직원 역량 강화 및 조직문화 활성화에 대해서 나름대로 또 계획을 세우시고 있는데, 최근에 감사받으신 내역들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국은 문화재단에 대한 조직 운영에 있어서, 활성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거는 저는 당연히 예술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

문제는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조직문화에 있어서 분명히 맹점이 있다는 겁니다.

그걸로 인해서 더 시너지 효과를 내야 되는데 외부적인 시선이 전체적인 그런 문화재단의 내부를 다 이해할 수 없는 또 나름대로의 애로점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결국은 객관적인 그런 지표라든가 평가들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게 나와 있다는 현실입니다.

물론 올해 산하기관에 대해서도 다 조직 진단하는 건 알고 계시잖아요?

거기에서 또 다른 그런 여러 가지 진단들 하겠지만 더 중요한 거는 여기에 계시는 두 본부장님 그리고 지금 대표이사가 공석이기 때문에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리고 여기 행정에서 역할 하시고 있는 국장님과 과장님들, 뒤에 계시는 부장님들 다 고민하셔야 될 문제 아닙니까?

제가 일일이 다 세부적인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새로운 쇄신의 한 해가 되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2023년 중점 사항 추진사항에서 상상미술공장 석면 철거하시잖아요? 환경 개선.

13페이지요, 상상미술공장.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위원장 현옥순 이것 어떤 것으로 쓸 것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거기가 기존에 예산 편성할 때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렸는데요. 당초에 그 건물 자체가 수자원에서 현장 사무실 그 부분을 인테리어한 부분이거든요.

하다 보니까 어린이 학습장 그 부분 석면이 저희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약간 시간이 흐르게 되면 바닥 면에 뿌옇게 손가락으로 이렇게 표가 나는 이런 부분이 있는 부분으로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해서 우리가 그 부분은 지금 석면 자체는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철거하고 다시 재시공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 내용은 아는데요. 환경 개선하고 난 이후에 어떤 것으로 활용할 계획이시냐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지금 현재는 학습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

○위원장 현옥순 학습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부서 간에 협의가 안 됐나 본데요, 그 계획서 제출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그 밑에 미술관 진입로 확보 있잖아요.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요, 아니면 하겠다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진입로 확보 그 부분은 하겠다는 어떤 계획은 없고 이후에 지구단위가 결정이 되게 되면 홈플러스하고 협의해서 우리 미술관하고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그 부분을 협의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홈플러스가 폐업이 됐는데 어떻게 홈플러스하고 협의를 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이후에 그 부분 공사,

○위원장 현옥순 다른 업체에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공사 시행자가 지정이 되게 되면 시행자하고,

○위원장 현옥순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거기가 결정이 되어야 된다는 얘기네요, 그거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아까 설호영 위원님이 질의하셨잖아요, 문자 회원.

그럼 2022년 추진 실적이 아니라 누적 실적이잖아요, 6만 7천 명. 맞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2004년도부터 누적 실적, 네, 맞습니다. 제가 답변을 잘못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럼 오타고 답변도 잘못하신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죄송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준비를 좀 철저히 해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홍보영상을 제가 봤어요, 문화재단.

언제 만들어진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2022년도에 제작한,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작년에 만들어서 여태 하는 거네요?

그럼 매년 홍보 제작하시는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약간의 보완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가미해서 그 부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부분이 아니고.

○위원장 현옥순 그 부분에 있어서 인구가 나와요. 인구가 70만으로 나오거든요.

저희가 지금 70만이 넘잖아요.

안산을 대표하는 우리 문화재단의 홍보영상에서 안산의 인구가 잘못 나오면 안 되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홈페이지에 더군다나 그런 중요한 인구 명수를 잘못 기재한다는 거는 좀 문제가 있으니까 이것 한번 영상 보시고 수정할 수 있으면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아삭한 키움 극장에서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에서 안산시 아동·어린이 대상으로 한 3,500이 잡혀있죠? 프로그램.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제가 지나가다 보니까 공연을 3월에 하는 것 같아요. ‘누가 내머리에 똥을 쌌나’. 맞습니까?

이게 무슨 뮤지컬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그건 대관 공연이고요.

○위원장 현옥순 대관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위원장 현옥순 우리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건 없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가 올해 계산하고 있는 것은 한문연 기획 제작 프로그램을 공모해서 잡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산은 3,500이고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것 말고도 여러 위원들이 그동안에 보면 우리 안산시 관내 유치원이나 어린이들이 공연 갈만한 또 즐길만한 그런 프로그램이나 금액이 너무 높아서 문화 혜택을 덜 받지 않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만 원 이하의 금액과 그다음에 적절한 프로그램, 우리 유아 아동들한테 그런 어떤 문화 혜택을 좀 더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아니면 대관해서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신학기나 아니면 방학 때, 겨울방학 때 이럴 때 이용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넣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위원님들이 너무 걱정은 되고 기대도 되고 해서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질문들을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10억이면 이게 작은 금액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 안산시는 지금 19년째랬죠, 아까.

국제거리라는 말을 씁니다. 그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외국인 거리예술인들을 초청해 오셔야 돼요.

몇 팀이 매년 옵니까?

그리고 외국인이 오는 그 비용이 10억 중에 얼마예요?

이런 부분을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19년 정도고 전국적으로 ‘안산’ 하면 거리극축제가 많이 알려졌잖아요.

그래서 굳이 국제 한두 팀 초청 안 해도 우리 자체 대한민국의 거리예술인들을 많이 초청해서 그 금액에 맞는 축제를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그리고 외부 다른 시에도 굳이 외국인 초청을 안 해도 많이 오고 또 외국인 초청을 해도 국제라는 말을 안 쓰는 시도 있더라고요.

그 부분을 한번 검토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9분 산회)


○출석위원(6인)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출석전문위원
김근민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문병열
단원구청장이규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이정숙
대부해양본부장유진숙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박경혜
문화예술과장이영분
체육진흥과장김진만
관광과장정명현
위생정책과장이미경
대부개발과장유진희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김충식
외국인주민행정과장안옥희
외국인주민지원과장김선미
상록구주민복지과장임준수
상록구환경위생과장조현선
단원구주민복지과장정소우
단원구환경위생과장양남종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박병호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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