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안산시의회(임시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3월 21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심사된안건
(14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은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28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에 대하여 협의 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오늘은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고 2일차인 3월 28일은 토론 및 의결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의회사무국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장 박은경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안건에 대하여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상열 의회사무국장 김상열입니다.
평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님, 이대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규모, 주요 사업비 내역, 주요사업 조서 순입니다.
3쪽, 예산규모입니다.
의회사무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25억 8,445만 9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45%인 1,159만 7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정책별 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지방의회 운영지원 사업비를 2023년 당초 예산 대비 1,159만 7천 원 증액하여 총 24억 2,354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쪽, 주요 사업비 내역입니다.
안산시의회 공무원 정책 제안 시상금 120만 원, 안산시의회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비 1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조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5쪽, ‘안산시의회 공무원 정책 제안’입니다.
의회사무국 전 직원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이고 적용 가능한 정책 발굴 및 창의적이고 다양한 정책 제안에 대하여 시상코자 시상금 12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안산시의회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입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친근한 의회 이미지를 홍보하고, 나아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자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비 1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경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아까 의총 때 홍보지, 홍보팀장님.
○홍보팀장 안동선 예, 홍보팀장입니다.
○현옥순위원 원래 그럼 그 신문지 형태로 나가는 예산이 얼마고 몇 부였었죠?
○홍보팀장 안동선 작년 기준으로 신문지 형태로는 6만 6천 부가 나갔었고 예산은 동일한 예산이었습니다.
○현옥순위원 동일한 예산에 6만 6천 부고, 지금 현재 예산에 그러면 만 7천 부, 아까 만 8천 부면 5분의 1로 거의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시민들한테 혹시라도, 그 소식지를 받아보지 못하고 정말 많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 잡지 형태로 바뀌면서 하반기에 돌려볼, 그러니까 전반기 반, 4회니까 일단 한 3회 정도 돌아갈 것 같은데, 그죠?
그러면 기존 우편물 발송하는 그 회원들이라고 해야 되나요?
○홍보팀장 안동선 예, 구독자.
○현옥순위원 모자라지 않나요?
6만 6천 부 하다가 지금 만 8천 부로 주니까.
○홍보팀장 안동선 아닙니다. 그게 지금 현재 저희가 구독자 수가 3,900명.
○현옥순위원 3,900, 그럼 그동안에 그 6만 6천 부는 다 소화한 거예요?
○홍보팀장 안동선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을 잘못 드렸는데요.
6만 6천 부가 아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회당 만 천 부씩 나갔었던 거고요.
○현옥순위원 만 천 부?
○홍보팀장 안동선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4회?
○홍보팀장 안동선 예.
○현옥순위원 4회면 한 4만 4천 되죠? 대충.
그러니까 네 번이니까 4만 부 이상 나간 거잖아요?
○홍보팀장 안동선 네, 그 정도,
○현옥순위원 그러면 그래도 지금 2만 부가 안 되니까 반으로 준다고 보여지는 거잖아요?
아까 보니까 만 6천 부인가, 만 8천 부였잖아요?
○의정팀장 우희경 만 7천 부.
○현옥순위원 만 7천 부 정도로 아무튼 2분의 1로 주는 거잖아요?
○홍보팀장 안동선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기존 나갔던 곳, 또 발송했던 곳, 또 뿌리는 곳 거기에 대한 어떤 공백은 어떻게 메꾸실 거예요?
○홍보팀장 안동선 구독자 수가 일부 준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 발행 부수가 많이 준 거는 저희가 기존에 각 동이라든가 유관기관에 다량으로 배부했었던 게 있었거든요, 각 동에 몇백 부씩 막 뿌려서.
그런데 그게 실제 배부가 안 되는 측면도 있었고, 선거법상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많이 줄인 부분이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도 구독자 수 늘릴 필요성에 대해서는 계속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왜냐하면 수첩은 선거법하고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의회소식지가 선거법에 관련이 있다는 거는 좀 의아스럽고요.
우리 안산시 의원들의 활동사항을 공적인 기관이나 아니면 우편물로, 그리고 본인이 원해서 배부가 되는 거잖아요?
○홍보팀장 안동선 그게 구독 신청을 받거나 해서 신청자에게 배부하는 건 문제가 안 되는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해서 이렇게,
○현옥순위원 저희가 이렇게 주면 안 되는 거예요?
○홍보팀장 안동선 예, 불특정 다수에 대해서 배포하는 부분이 그게 선거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다라는 의견이 있거든요.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의회소식지를 그렇게 전달하는 그런 일이 있었나요? 없었잖아요.
○홍보팀장 안동선 그러니까 기존에 각 동에다 몇백 부씩 뿌리고 그랬던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을 이제 없애고 정말 제대로 된 의회 활동의 소식지다운 그런 어떤 책자를 책자형으로, 그러면 우리 집행부하고 같이 비슷한 안산톡톡처럼 그렇게 만들겠다는 거잖아요?
○홍보팀장 안동선 네, 그런 형식으로 되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처음 배포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개수 조정을 제대로 확실히 할 필요가 있고요.
그다음에 비가 올 경우에 종이로 갈 경우에는 아파트 입구에 그냥 젖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런 책자들이.
거기에 대한 대비 비닐 그것도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홍보팀장 안동선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기존에 저희가 신문 형식은 종이봉투로 돼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것도 비닐로 변경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비닐로 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경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경 관련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셔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영상콘텐츠 제작 있잖아요? 유튜브.
○홍보팀장 안동선 예, 홍보팀장입니다.
○위원장 박은경 사업개요를 보면 지금 편당 500만 원씩 두 편을 제작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계획 기간을 보면 영상 촬영 기간이 5월에서 6월이에요. 그러면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를 얘기하시나요?
왜냐하면 두 편을 지금 동시에 제작하시는 거잖아요.
○홍보팀장 안동선 위원장님 이거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은경 네.
○홍보팀장 안동선 이게 처음에 저희가 두 편을 계획했던 거는 최초 저희가 계획단계에서 그렇게 좀 러프하게 잡았던 부분이 있었고요.
제작형식에 대해서는 솔직히 지금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긴 한데, 저희가 유튜브 영상에 대한 기대치들이 원래 저희가 갖고 있는 것들이 구독자 수 확보 차원과 뭔가 재미를 추구를 해서 좀 더 홍보를 하자 그런 취지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계속 검토를 하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지자체에서 그런 약간의 B급 감성의 재미있는 콘텐츠로 해갖고 홍보가 잘된 그런 사례가 있어서 그 지자체 이후로 많은 공공기관에서 그런 형식의 유튜브를 많이 따라는 하긴 했었는데 그닥 효과가 좋지는 않았던 부분이 있었고, 그리고 그 해당 지자체에서도 처음부터 그렇게 호응이 좋았던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계속 지속적인 영상물 제작과 홍보를 통해서 유명세를 타면서 점점 더 유명해졌던 거였지.
그래서 저희도 판단하기로는 당장 이 한두 편 만든다고 해서 이걸로 해서 갑자기 구독자 수가 늘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또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단순 재미를 추구하기보다는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거는, 어쨌든 간에 지금 의원님들께서 시민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공식적인 회의 자료라든가 회의하시는 모습 아니면 또 현장활동 하시는 모습, 약간 이렇게 좀 딱딱하고 근엄하신 그런 모습들이 많이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그 이면에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 하시면서 겪으시는 많은 어려움이라든가 그런 모습들도 보여드리고 싶고, 그래서 의원님들 의정활동 전반에 관해서 민원이 왜 바로바로 처리가 안 되는지 그런 부분들, 그런 것들을 조금 담을 수 있는 그런 영상을 제작을 해 보고 싶고요.
그래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는 의원님들끼리 토크쇼, 요즘 유퀴즈 같은 그런 프로 있지 않습니까?
그런 그냥 격의 없이 대화 나누시면서 의정활동에 대한 그런 소회라든가 어려운 점들, 아니면 에피소드들, 그런 거 같이 나누시면서 짧은 짧은 편집을 통해서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해서 그렇게 의원님들 의정활동 이면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그런 영상물을 제작해 보고자 하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이 이 촬영 기간이 저희 회기 기간을 전혀 고려를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당장 비는 공간이 5월이셔서 그때를 주 타깃으로 하려고는 하고 있는데, 이거는 의정활동 기간이랑 해서 약간 변동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현재 계획은 이번 임시회 끝나고 나서 1차 정례회 하시기 전에 그 사이에 추진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경 요즘 유튜브가 대세이기 때문에 홍보의 방법들도 그런 것들이 반영되는 건 저도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셨던 대로 유튜브라는 게 일정하게 꾸준하게 제작돼서 그런 것들이 업데이트돼야 만이 구독 수도 늘어나고 그러는 건데 한두 편 해가지고서 그때만 단발성으로 끝나버리면 그런 취지에 한계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제작의 편수라든가, 제작도 또 타이밍도 고민해야 되잖아요. 저희가 동영상 길면 안 보잖아요?
○홍보팀장 안동선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은경 그런 시간 길이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5월, 6월 달에 두 편 다 해버리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건지, 좀 다각적인 제작과 홍보 활용도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하셔가지고 이 예산이 만약 이번에 반영이 된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들을 검토하셔가지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봤을 때 그냥 500만 원 해가지고 두 편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홍보물 찍잖아요. 거기하고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거는 유튜브니까 저희가 참여형 주체가 되는 거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콘텐츠의 제작에 있어서 여러 가지들이 검토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홍보팀장 안동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은경 말씀하셔요.
○의회사무국장 김상열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지금 시민들의 눈높이가 굉장히 높아져가지고 약간 질이 낮게 되면 사람들이 많이 보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듯이 여러 가지 다각도로 저희가 예산이 편성이 되면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경 네.
그리고 앞서 우리 현옥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의회소식지가 책자형으로 변경되면서 그런 시도들은 좋은데, 말씀하셨잖아요. 구독자 수에 대한, 그러니까 우리가 불특정 독자들에게, 시민들에게도 많이 배포를 했지만 이 책자형이 가지고 있는 부수의 한계 때문에 정말로 원하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이런 것들이 전달돼서 그런 취지의 결과들을 잘 살릴 수 있도록, 그리고 정말로 추가적으로 부수에 대한 부분들이 더 제작의 부수가 늘려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향후에 그런 것들도 점검하셔가지고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홍보팀장 안동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위원장 박은경 네.
○현옥순위원 홍보팀장님께 하나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팀장 안동선 예.
○현옥순위원 언론인 출입에 대해서 강화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까도 그런 불상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분명히 목적에 맞지 않는 취재를 했단 말이에요.
지금 역으로 그럼 우리가 그 기자들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차후에 또 한 번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 방안, 대책을 꼭 강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팀장 안동선 예, 잘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구위원 저도 하나만요.
○위원장 박은경 네.
○이대구위원 아까 의정팀에 한 가지만 저도 제안 드리겠습니다.
‘시의회 공무원 정책 제안’에서 보니까 시상금으로 ‘부상금’ 이렇게 해가지고 보니까 120만 원 이렇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저도 이렇게 잘하시는 부분들에 있어서 칭찬하는 이런 용도들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게 지금 현재처럼 시상금이 가장 베스트한 그런 정책인지는 사실 좀 의문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공부하는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포상금을 주거나, 또 우리 시의원들이 더 열심히 했다고 해서 별도의 어떤 비용을 더 지급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 진부하다는 생각도 있고요.
조금 더 좋은 정책들, 현재 이번에 이런 문제들에 대한 거는 긍정적으로 판단하지만 차후에는, 제가 생각했을 때 저도 시의원이지만 시의원들은 시의원 나름대로의 어떤 자부심이 있고 또 근무하시면서 당연히 좋은 정책을 내야 되고 내가 아는 범위 안에서 최선의 어떤 방안들을 찾아 나가는 것이 당연한 그 조직에 살아갈 수 있는 명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이런 비용적인 문제로 꼭 보완하는 것보다는 좀 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방안들에 대한 것도 고민을 해가지고 그런 부분이 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그나마 좋은 조건인 건 우리가 안산시의회이기 때문에 의회 안에서 여러 훌륭하신 의원님들도 많이 계시고 그 의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칭찬하는 릴레이라든지 어떤 더 좋은 방안들 이런 것도 좀 고민하셔가지고 녹아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정팀장 우희경 네, 말씀하신 거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경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유숙위원 위원장님, 이 내용하고 다른 내용인데 의원님들 의견이 하나 있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위원장 박은경 네, 말씀하셔요.
○김유숙위원 지금 우리가 마스크를 모두 의회에서 착용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국회나 다른 곳에서도 많이 완화돼서 지금 마스크가 해제된 상태인데 굳이 우리 의회에서 마스크를 해야 되느냐라는 의문들, 질문들이 좀 있어서 자유스럽게 할 수는 없는지 제안 드립니다.
○위원장 박은경 그러지 않아도 이번에 전면 해제로 인해서 저희 내부적으로 좀 고민은 했는데 조금 더 우리가 강화하는 차원에서 그런, 실천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의지를 보이자 해가지고서 저희도 어제까지 내부적으로 논의를 했는데 그런 부분들 좀 더 의원님들 의견들을 취합해서 향후에 방향성을 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4시17분)
○위원장 박은경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 안건에 대해 이대구 부위원장님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구의원 이대구 의원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상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 승인을 받아 감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초안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일정은 제28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6월 12일과 20일 이틀간 실시할 예정이며, 감사실시 대상기관은 위원회 선정 당연 감사대상으로 ‘의회사무국’입니다.
감사반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7인을 감사위원으로 하고 의회사무국 직원 3명을 감사보조자로 편성하였으며, 의회사무국장, 의정팀장, 의사팀장, 홍보팀장, 입법지원팀장을 증인으로 출석 요구하였습니다.
끝으로, 감사 기간 중 감사일정 조정, 감사반 변경 등 경미한 사안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협의 후 결정하여 실시하도록 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경 이대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관련하여 위원 간 협의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0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모아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의견을 제시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의견을 제시한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에 대한 오늘 협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회의는 3월 28일 화요일 오전 9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산회)
○출석위원(7인) |
박은경이대구김유숙김진숙유재수최진호현옥순 |
○출석전문위원 | |
윤순미 |
○출석공무원 | |
의회사무국장 | 김상열 |
의정팀장 | 우희경 |
의사팀장 | 최광소 |
홍보팀장 | 안동선 |
입법지원팀장 | 홍인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