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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23.03.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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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3월 27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청년정책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청년정책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소관

○위원장 김진숙 의사일정 제1항 청년정책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청년정책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청년정책관 이혜숙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정책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7쪽, 예산 규모입니다.

청년정책관 소관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총 167억 8,404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52%인 10억 2,75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입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억 200만 원, 시비 6200만 원 등 총 8억 64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1쪽, “복합청년몰 관리 운영”입니다.

안산시 청년몰 청년상인의 안정적 정착과 시설 환경개선 그리고 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상생축제의 개최 등 청년몰 활성화를 위하여 409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3쪽, “청년창업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청년기업, 창업기업 등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중심이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창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창업 분위기 조성을 하고자 98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5쪽,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입니다.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역량을 보유한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 창업자금 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실현하여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3억 3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6쪽, “안산 e스포츠 대회”입니다.

e스포츠 대회를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하고 e스포츠를 활성화하여 청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98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관 박종홍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김진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보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예산규모와 주요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9쪽, “예산규모”입니다.

이번 1회 추경 예산액은 2023년 본예산보다 9억 2210만 원을 증액한 40억 9914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보고 드리겠습니다.

31쪽, “안산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물 제작”입니다.

우리 시의 비전과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은 대내외용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기업, 교통, 공원녹지, 생태관광 등 우리 시의 강점과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각시켜 살고 싶은 도시 안산을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영상 제작 및 마케팅비로 2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살고 싶은 도시 안산 브랜드 확산을 위한 안산시 배경 드라마 유치”입니다.

안산을 배경으로 유명 배우가 출연해 2023년 하반기 중 방영 예정인 지상파 TV 드라마를 전략적으로 유치하여 우리 시의 주요 관광자원, 풍경 등을 드라마 속에 노출함으로써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자 5억 5천만 원의 사무관리비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생활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공모 신청”입니다.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2월에 공모 신청하여 지난 21일 선정 통보되었으며, 도비와 시비 5:5 매칭사업입니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미디어 스튜디오 공간을 조성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환경 제공과 시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고품격 다국어 안산시 홍보책자 제작입니다.

우리 시의 역사, 경제, 문화관광, 정책 등 종합정보와 미래의 발전상을 담은 다국어 홍보 책자를 제작하여 국내외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고자 2천만 원의 예산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살고 싶은 도시 안산을 위해 공격적인 홍보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공보관 소관 주요사업 등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략사업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 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9쪽, 예산 규모입니다.

전략사업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은 총 4억 633만 7천 원으로 기정예산 3억 6183만 7천 원 대비 12.3%인 445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은 공모사업 제안서 제작에 4천만 원,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300만 원, 공모사업 업무추진비 150만 원이 있으며, 40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전략사업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안산시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45쪽입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액은 2억 930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2억 5550만 원 대비 375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47쪽입니다.

주요내용은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 운영입니다.

간부공무원, 신규자, 승진자,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등 대상자들 맞춤형 청렴교육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을 추진하여 청렴교육의 내실화를 기함으로써 깨끗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사업비 37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청년정책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청년정책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 이혜숙입니다.

김재국위원 예산을 받을 때는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면서 예산을 받아가요.

그런데 행사를 할 때는 우리 의원들한테 통보를 안 하는 이유가 뭡니까?

청년지원협력체 상상대로 그다음에 협약식 이런 거 보면 이런 거 안 하는 이유는 뭐예요? 한번 대답해 주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년지원협의체는 상상대로에서 구성해서 운영을 하는 사항이라 저희들도 그냥 보고받고 참여하는 정도였고요.

김재국위원 예산은 그냥 자체적으로 하는 거죠, 예산 없이?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예산 지원 안 하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지원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협약사항도 최근에 청년과 관련된 이런 업무가 늘어나다 보니까 지역에 있는 관련 기관들이 청년센터랑 같이 하고 싶다, 훨씬 효과가 좋더라, 이렇게 해서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다 보니까 그런 협약체결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요. 작년에도 26개 기관이랑 협약체결을 했거든요. 그 기관들이 협의체를 운영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상상대로가 언제 만들어졌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2020년 3월 2일 날 만들었는데,

김재국위원 20년부터 22년까지 사용내역 있죠? 예산 사용 내역.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산 사용 내역이요?

김재국위원 네.

다 보내주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청년도전 지원사업 있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이 사업을 만든 목적은 갈수록 청년들이 취업하는 기간이 늦춰지면서 구직을 단념하는 청년들이 자꾸 생겨나고 이러다 보니까 은둔형 청년으로 이어지는 그런 고리를 끊고자 고용노동부에서 구직단념 청년이라든지 또 취업이 취약한 계층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쉼터, 청소년쉼터의 이용자라든지 안 그러면 자립준비 청년이라든지 이런 청년들, 북한이탈주민 새터민 청년이라든지 이런 청년들한테 교육을 시켜서 구직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그렇게 해서 국민취업지원제도라든지 고용노동부 이런 사업과 연결을 하려고 고용노동부에서 설계한 사업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계속사업이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계속사업은 아니고 공모사업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는 계속사업이라고 써 있는데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작년에도 저희가 공모사업 해가지고 공모를 땄고요. 작년에는 1억 2천이었는데 올해는 저희가 8억 6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내용에 보면 탈북청년들 해서 실제 작년에도 좀 했죠, 일부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에 대한 성과가 있었습니까?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게 목표량이 올해는 160명인데 작년에는 목표량이 100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김재국위원 교육을 받고 나서, 이런 걸 받고 나서 성과가 있었냐 여쭤보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취업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동행서비스도 하고,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것이 쉽지 않는데 이수를 한 인원이 90%가 이수를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이수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수 이후에 성과가 있었냐 여쭤보는 거예요. 이수 이후가 중요하잖아요. 교육을 1년 동안 교육을 받으면 뭐 합니까. 뭐 있을 거 아니에요. 학교도 대학을 졸업해가지고 학교 홍보하는 내용이 그런 거잖아요. 취업이 몇 % 됐다 그런 게 홍보 아닙니까. 고등학교 졸업하면 하다 못해 서울대 몇 명 가고 연고대 몇 명 가고 그런 게 홍보 아닙니까.

뭐냐 하면 교육을 받고 나서 뭔 성과가 있었냐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면 자료로 주세요, 그냥, 시간 상으로.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여기 보면 주요사업 중에 청년사업 사회적 주택 운영이라고 있죠? 청년 사회적 주택 운영.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이거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이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입니다.

이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에서 청년 사회적 주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사회적 주택은 LH에서 주거복지 운영기관이라고 선정되어 가지고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김재국위원 몇 군데 있어요, 안산에?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 안산시에 총 네 곳의 기관이 하고 있고 여기가 가장 호수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상록구에 네 군데가 되어 있네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이게 주로 빌라 다세대 주택으로 이루어졌거든요.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LH임대주택을 LH에서 주거복지 운영기관을 선정해서 거기에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올해 시작하는 거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여기 뒤에 보면 우수기관 선정을 했고,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저희가 작년도에,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참여 자치단체 선정을 했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우수기관 선정은 누가 선정을 한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 고용노동부에서?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선정을 하고, 그다음에 이 업체를 또 선정했다, 가치가 있는 누림?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지금 여기서 올해 예산도 8억 6400만 원인데요.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그 사람들이 이수를 해가지고 앞으로 진짜 미래를 위해서 이수를 하는 거잖아요, 교육 받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지금 여기 이수하고 나면 어떤 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청년정책관 이혜숙 구직단념 청년들이 갑자기 취업하는 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구직 의욕을 고취해서 그리고 정보들을 제공하는 거죠. 그리고 고용노동부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라든지 만일에 이런 청년들을 또 채용하게 되어지면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들을 기업체에 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저희가 연결을 하면서 계속 사후관리는 하고는 있습니다. 취업을 한 건지, 취업 의지가 계속 갖고 있는 건지 등등을.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 8억 6400이 교육비예요, 순수한?

○청년정책관 이혜숙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김재국위원 프로그램 운영?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프로그램 운영비가 많이 들고요. 그리고 그 운영비에,

김재국위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우리 세부내역 나오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나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 자료 주시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청년 사회적 주택에 들어가는 거, 그 선정은 누가 하는 거예요? 그건 LH에서 하나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선정은 운영기관이 여기 가치있는 누림에서 선정을 하고 LH에 보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 업체가, 그런데 실지로 단체가 몇 개 단체나 공모했어요? 공모.

여기 지금 가치있는 누림 말고 몇 개 단체가 공모했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에도 이 사업을 했던,

김재국위원 우리 시에서 관여를 안 하는 거예요, 이건?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 선정은 고용노동부에서 하기 때문에.

운영기관을 저희가 가치있는 누림으로 같이 컨소시엄 해서 나온 거죠.

김재국위원 가치있는 누림으로 정했다고 통보만 받고 그냥 거기다 예산 주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관리도 안 하고?

○청년정책관 이혜숙 관리는 저희가 관리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선정할 때도 우리는 몰라요, 이거를? 몇 개 단체가 등록을 했다, 했는데 여기 가치있는 누림이 됐다, 이거 몰라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위원님 이거 신청을 할 때 지자체랑 이 운영기관이 같이 신청하는 겁니다.

저희 지자체가 신청을 하는 거죠.

김재국위원 여기 써 있잖아요. 2022년 12월 30일 날 참여단체 공모를 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자치단체 공모이기 때문에,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단체에 공모할 때 우리가 정해서 간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가치있는 누림을 우리가 정해서 간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우리가 정해서 파트너로 같이 간 거죠.

김재국위원 그런데 가치있는 누림 말고 다른 데는 없었어요? 시에서 선정했을 거 아니에요, 이 업체를.

○청년정책관 이혜숙 주로 청년관련 지원 단체라든지 이런 데에 하게끔 되어 있는데, 저희가 사실은 상상대로 청년센터는 여기보다는 문화활동 이런 기능이 좀 강해서,

김재국위원 왜냐하면 이 업체가 실제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게 2023년도에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다른 단체는 없었고 이 업체밖에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안산시에서는 이 업체를 정해서 갔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 업체랑 같이 하게 됐던 거가 여기에 청소년쉼터도 운영하고 있어서,

김재국위원 그거 하나로?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 사업을 운영하는 데 복지뿐만 아니고 청년에 대한 특성들도 이해를 해야 되고 주거라는 부분도 갖고 있고 작년에,

김재국위원 있냐 없냐만 여쭤보는 거예요.

우리 안산에는 이거밖에 없어요, 이 기업밖에?

○청년정책관 이혜숙 지금 현재 청년단체로 이렇게 활동하는 곳은 여기뿐입니다, 청년쉼터를 운영하면서.

김재국위원 이거밖에 없다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래요?

시간이 다 돼서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네, 이지화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님 11페이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지화위원 복합청년몰 관리 운영에 지금 추진성과 보니까 청년상인 입점 40명, 퇴점 17 해서 창업·취업, 미확인 해서 신규창업 10명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지화위원 그러면 지금 입점 40명 중에 퇴점하면 지금 23곳이 남았다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그동안 저희가 작년에 1년을 쭉 이렇게 보니까 퇴점하고 입점하고 퇴점하고 이렇게 했었을 때 총 17명이 퇴점을 했더라, 그중에서 창업이 10명을 하고 취업이 3명이고 저희가 연락을 해도 미확인 된 게 네 곳이었다, 이런 걸 작년도에 추진상황을 보니까 이러한 실적이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여기 신규창업 10명은 신규는 어떤 신규창업인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입점하는 곳.

이지화위원 입점을 할 때 그냥 그거를 신규라고 해서 하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지화위원 품목은 없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새로 들어온 거를 신규입점자라고 합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여기 보니까 신안코아 청년몰에 20개소 음식점 6개, 디저트 6, 공방 8 그리고 다농마트 보니까 음식점 9개, 디저트 8개, 공방 3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신안코아 청년몰 보니까 공방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이게 다양성이 없는 것 같아서요. 공방이 이렇게 많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처음에 중기부에서 구성을 할 때 다양한 청년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라고 해서 음식 몇 개, 디저트 몇 개, 공방 몇 개 이렇게 넣다 보니까 공방이 좀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다농은 공방이 이렇게 많다보니까 운영하는 데 애로사항도 있다고 해서 음식을 늘리고 공방은 줄였다고 하더라고요.

이지화위원 그러면 다농은 그래도 평균적으로 이렇게 잘 이루어졌는데 지금 신안코아가, 제가 그 동네에 살다 보니까 공방이 너무 많아서 이게 너무 다양성이 없다. 청년몰이라는 건 지금 청년들을 키워주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지화위원 그런데 이 공방이 너무 많아서 공방을 좀 줄이고, 다농처럼.

한번 그렇게 해 보시는 방법도,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저희가 그 부분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면에 밑에 상하수도 다 깔려있는지 확인도 했고요.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또 음식이 들어가게 되어지면 다시 설치를 해야 되는 시설 보완을 해야겠더라고요.

그 부분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검토 좀 잘 하셔서 다농처럼 줄여서 다양성 있는 걸로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공보관 과장님.

○공보관 박종홍 예,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이지화위원 31페이지요. 안산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물 제작 이게 작년에 삭감됐었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예.

이지화위원 그런데 다시 2억 5천으로 올라왔네요, 신규사업으로?

○공보관 박종홍 네.

이지화위원 그러면 이거 2억 5천 가지고 될 수 있을까요, 이 홍보영상물 제작이?

○공보관 박종홍 4억일 경우에는 4억에 맞는 출연진이라든지 영상퀄리티가 나오고, 2억 5천이면 이 예산 갖고도 출연진을 잘 섭외해서 영상의 품질을 높여서 제작해 보겠습니다.

이지화위원 2억 5천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이것이죠?

○공보관 박종홍 충분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잘 완성된 영상을 제작해 보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여기 그 부분 보니까 3편, 1편, 2편, 3편이 있네요.

○공보관 박종홍 네, 3분짜리 2편하고 30초짜리 1편입니다.

이지화위원 아무튼 홍보영상물 제작 잘 하셔서 우리 안산시 도시브랜드에 맞게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잘 만들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이상입니다.

추가 질문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입니다.

김유숙위원 예산서 51쪽을 보면 우리 청년기본소득이 반납된 게 있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예산이 감소하였습니다.

김유숙위원 사유가 있나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경기도에서 처음에 지자체마다 인원수를 잡을 때 조금 더 인원수를 많이 잡아가지고 저희 시뿐만 아니고 전반적으로 청년인구가 사실은 감소하고 있어가지고 그에 맞춰가지고,

김유숙위원 저도 그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지금 안산시가 청년기본소득을 주겠다고 하는데도 신청자가 없어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렇지는 않고 인구 대비해서 많이 배정을 했다는 얘기인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경기도에서 이거를 기준점을 잡을 때 전년도 1월 달을 기준점으로 잡다 보니까 인원수가 많은 거죠. 해마다 청년 인구수는 줄어들기도 하고 유동인구 때문에 나가기도 하는데 작년도,

김유숙위원 어떻든 간에 작년도에 비해서 올해 인구가 좀 줄었다, 청년인구가 좀 줄었다, 그걸 반증하는 거잖아요.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그래서 저희 시만 준 줄 알았더니 31개 시군에서 전부 다 사업량은 감소했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 때문에 학교도 그렇고 유치원도 그렇고 전반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 같긴 해요.

그런 부분이 어려움이 있는데, 그 뒤쪽 보니까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팹랩 위탁운영비도 이게 감소됐는데, 이거 그러면 위탁을 안 하고 직영으로 해서 이게 된 건가요? 어떤 내용인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 사업은 종료하고자 합니다.

김유숙위원 종료, 안 하려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이 사업을 공기관 위탁으로 해서 운영을 해 왔는데 이게 창업 관련이나 산업 관련 환경들이 생각 외로 굉장히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더라고요.

2019년도에 조성을 했었는데 코로나를 거치면서 기업의 환경도 많이 바뀌었고 실제로 또 수혜 받는 기업 수도 감소를 하고, 그리고 생산기술연구원에서 장비를 지금 저희 청년큐브하고 그리고 생산기술연구원하고 두 곳에 보관을 하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많다라고 해서 저희가 종료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어떻게 보면 시대 변화에 따라서 도태되고 있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네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유숙위원 지금 그리고 보니까 청년창업 페스티벌 개최가 있는데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저희 창업보육센터의 창업기업이 150여 개 정도 되어집니다. 저희 청년큐브에도 한 50여 개 기업체들이 있고 강소특구에도 한 300여 개 기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창업관련 기관들이 이렇게 IR사업도 투자유치도 좀 해보고, 그들끼리의 어떤 네트워크장도 마련하고, 선배 기업들과의 이런 특별강연 같은 것도 마련하자라고 해서 창업 페스티벌이라는 내용으로 해서 관련 기관들이 같이 한번 사업을 해보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관내에 4개 창업보육센터가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유숙위원 그동안 센터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온 게 있나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거기는 중기부에서 지정받아서 네 곳을 실제로 자체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김유숙위원 운영하고 있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그래서 여기서 맥시멈으로는 최대 7년까지 입점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이 페스티벌이 우량한 기업이 우리 안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대회인 거잖아요.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지금 우리 기업들 중에서 기업들이 항상 자금이 부족하니까 이렇게 투자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투자유치에 관련된 저희가 교육이 필요하더라고요.

이 사람들도 훈련될 필요가 있고, 저희만 투자유치가 있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투자유치 사업들이 많으니까.

저희가 그래서 안산시에 있는 지금 창업보육을 하고 있는 기업들한테 이런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 이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김유숙위원 IR피칭데이라고 있어서, 그 IR피칭이 기업의 우량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투자자들을 유치하려고 하는, 우리 안산시에 투자를 좀 해라 그런,

○청년정책관 이혜숙 그 기업에 투자를 하라는 거죠.

김유숙위원 그렇지,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조금 잘 진행이 돼서 우리 안산시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잘 진행해 주시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그런 목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그리고 우리 공보관 과장님.

○공보관 박종홍 예,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김유숙위원 예산을 잘 규모 있게 올리시긴 했는데, 우리 안산시 배경 드라마 유치 신규사업 있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네.

김유숙위원 우리 그동안 안산시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가 몇 편 있었죠?

○공보관 박종홍 예.

김유숙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운영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드라마를 방영함으로 해서 우리 안산시에 어떤 수혜라고 하면 수혜라고 해야 되나, 좋은 이미지의 그런 어떤 결과물이 좀 있을까요?

○공보관 박종홍 결과물은 시청률이라든지 그걸로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걸로 하시는 거죠?

○공보관 박종홍 예, 드라마에 우리 시 자연풍광이라든지 관광자원, 좋은 이미지가 노출됐는데,

김유숙위원 그런데 그거를 어떤 결과치로 어땠냐라고 어떤 평가를 해본 건 없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예.

김유숙위원 제가 왜 이걸 말씀을 드리냐면, 지인들이 보통 서울이나 다른 타 시에 있으면서 안산시에 오게 되면 보고 “아우! 안산시가 이렇게 좋냐”고 그런 얘기들을 참 많이 해요.

그래서 대중매체를 통해서 보여지는 것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안산시에 와서 보고 안산에 이사 오고, 저는 지인들이 안산이 이렇게 좋냐고 이사 오고 싶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었거든요. 서울보다는 집값도 저렴하고 하니까 정말 노후에 오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하신 분들이 좀 있었는데, 우리가 이런 사업을 계획하실 때 대중매체도 좋지만 정말 안산에 외부 사람들이 와서 우리 안산이 생각했던 이미지하고는 다르게 살기도 좋고 도로도 널찍널찍하고 좋다라는 그런 걸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저는.

○공보관 박종홍 예, 위원님 그 부분도 저희가 다양한 매체도 있고 사업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 이혜숙입니다.

박은정위원 청년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 해가지고 도비 시비 매칭으로 올라왔어요.

도비가 기정액에는 없었는데 추경에 내시된 이유가 있나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 사업이 저희가 공모가 작년 12월 30일 날 공모를 신청을 해가지고 선정이 1월 18일 날 선정이 됐습니다. 그 예산을 받은 거가 국비 교부 자체가 2월 말경에 받았기 때문에 저희가 추경에 확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은정위원 이거 내용 자격증 응시하면 무조건 주는,

○청년정책관 이혜숙 아, 자격증 응시료,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청년도전 지원사업으로 설명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은정위원 국비가 없는데 말씀하셔서.

51페이지요, 예산안.

○청년정책관 이혜숙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저희 시가 작년 조례 개정해가지고 자체적으로 진행을 했는데 경기도에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이라고 경기도가 이거를 도 사업으로 확대시킨 겁니다.

그래서 도비 50%, 시비 50% 해서 도에서는 신규사업입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무조건 청년구직자가 자격증 응시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아니면 일괄적으로 지급을 하는지? 차등 지급이에요, 일괄 지급이에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실비 지급입니다.

박은정위원 실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박은정위원 그러면 실비 교통비나 이런 부분 다 포함해서?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를 들어서 토익이 7만 7천 원이다 그러면 7만 7천 원 그 부분만 지급하는 겁니다.

박은정위원 그런 실비만?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안산 e스포츠 대회 해서 예산 올라왔어요.

과장님 이 대회를 한 목적이 뭐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e스포츠팀이 1월 1일자로 저희 과에 e스포츠팀이생겼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e스포츠 이 산업을 이렇게 보면서 과연 이걸 공공에서 해야 되나라고는 저희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e스포츠 이 산업이나 문화나 최근의 이런 동향들을 보면서 굉장히 이 사업이 크다라는 걸 알았고요.

그리고 그런 차에 경기도에서 e스포츠 대회 공모사업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가 e스포츠 대회는 사실은 하나의 이벤트이지만 이걸 청년들의 산업 직업군으로 양성을 하고, 그리고 또 게임에 대한 과몰입 방지라든지 인식개선 사업도 하고 이런 인재를 양성을 하자라고 해서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e스포츠 대회를 먼저 개최하고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보면 ‘청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라고 지금 사업설명서에는 그렇게 돼 있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박은정위원 안산시가 청년 문화 향유 실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사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문화에 대한 실태.

박은정위원 네, 문화 향유 실태에 대해서.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사실은 많지는 않지만 통계를 통해가지고 자료를 한번 파악했습니다.

과연 우리 시의 청년들이 생활만족도가 어떠한가라고 했었을 때 작년보다는 시민 전체 평균보다는 6.34로 조금 높게 나왔더라고요.

그러면 주로 여가활동은 무엇으로 하나라고 해서 살펴보니까, 이거는 국가통계포털에서 저희가 추출한 자료입니다.

제일 많은 거가 컴퓨터 게임이나 인터넷 검색인 거고, 두 번째가 TV 시청이더라고요.

그러면 연령별로 문화·여가라든지 전반적인 여가활동을 이렇게 봤었을 때, 만족도라든가 이런 걸 봤었을 때 문화여가시설이 좀 부족하다, 우리 시가 많지가 않다라고 나왔었고요.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직접적으로 안산시에서 청년들이 게임이나 이런 부분을 하는 이유가 단순하게 그게 좋아서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 문화예술행사 같은 경우 금액이 굉장히 비싸거든요.

영화 한 편이 얼마인지 아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요즘 만 천 원, 비싼 데는 만 이천 원까지 있는 걸로,

박은정위원 만 오천 원까지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청년들이 이런 영화를 즐기고 싶어도 상대적으로 영화나 이런 문화예술적인 부분의 관람료가 비싸기 때문에 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이나 이런 부분으로 빠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과장님 이게 청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고 한다면 이건 사실은 단순하게 청년들이 진짜로 이 부분을 원하는지, 욕구가 있는지, 아니면 청년들이 많이 한다고 해서 이쪽 e스포츠 대회를 활성화해야 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이게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는 e스포츠 대회가 진행이 좀 어려운데, 이걸 어떻게 지금 구축하고 계신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인프라 구축하는 거는 지금 부산 그리고 광주, 대전을 끝으로 국가에서 더 조성하지 않는 걸로 지금 종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럼 안산시에서는 e스포츠 대회를 어떻게 하실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보통은 지금 e스포츠 대회를 보니까 공연장이라든지 체육관이라든지 그런 곳에서 많이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리고 안산시 청년의 날 어울림 한마당에서도 e스포츠 대회 하신다고 하셨죠? 그래서 예산 증액시키셨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아니요. 그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위해서 예산을 잡았던 거고요.

그 당시에는 부대행사나 이런 걸로 e스포츠 대회를 5개 대학이랑 같이 할까라는 것도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현재는 대학생들하고 논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이 사업이 그 사업으로 탄다는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이 사업은 별도입니다.

박은정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같은 사업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과장님 그때도 저희가 ”예산이 왜 이렇게 증액이 되냐, 단순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라고 하면 이렇게 예산이 증액될 필요가 없는데.”라고 저희가 본예산 심의할 때 말씀드렸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런데 나중에 저희 예결위에 올라오셨을 때 안산시 청년의 날 어울림 한마당에서도 안산시 대학생들이 e스포츠 대회에 대한 욕구가 있기 때문에 예산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라고 그렇게 설명하셨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님 5개 대학은 연합행사에 기본적으로는 체육대회가 하나 들어가 있고, 저희가 그래서 부대행사로 e스포츠를 워낙 대학생들이 많이 하니까 그 부분도 부대행사로 한번 같이 고려를 할 수 있다라는 거지 꼭 한다라고는 아니었는데, 제가 그렇게 또 설명을 했나 봐요.

지금 이 e스포츠 대회는 별도의 사업입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저는 좀 이해가 안 돼요. 이런 e스포츠 대회를 통해서 진짜로 목적이나 이게 얻고자 하는, 도대체 청년들이 이걸 통해서 뭘 얻을 수 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로 게임은 중·고등학교에서 제일 첫 번째로 많이 하는 게 게임이더라고요.

박은정위원 그리고 과장님 말씀처럼 이게 e스포츠 문화가 확산된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미국이나 이런 선진국에서는 e스포츠 게임이 오히려 사양되고 있거든요.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으셨어요? 이게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아요, 과장님.

그런데 게임이나 이런 부분에, 물론 올바른 게임문화를 정착하는 건 좋긴 하지만 오히려 선진국에서는 이런 e스포츠 게임에 대한 안 좋은 폐단이 많아서 사양되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 안산시에서는 오히려 이거를 조장하는 부분이 과연 옳다고 생각하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판단했었을 때는 지금 코로나 이후에, 비대면 이후에 다시 한번 게임문화 쪽은 크게 확산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리고 이거 인터넷에 들어가면 e스포츠 게임에 대한 부분 굉장히 이 유저들이 부정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한번 들어가서 보셔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당연히 부정적인 부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실제로 중·고등학교나 청소년들의 문화가 게임문화인 거고, 저희가 그거를 과몰입 방지라든지 그리고 또 실제로 진로로 많이들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어서 그래서 연결선상에서 산업도 저희가 발굴을 하고, 어차피 이게 또 문화적으로도 많이 지금 접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 향유라는 걸로, 그러니까 긍정적인 문화 향유를 하자라고 해서 이번에 e스포츠 대회를 먼저 개최를 하게 된 거거든요.

저희가 또 파악하다 보면 리그오브레전드라고 롤 게임 같은 경우는 월 이용료만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에 달할 정도로 굉장히 다시 한번 지금 게임산업이 크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대회 종목 올린 거 저도 검색해 보고 주변에 물어보긴 했어요.

그래서 인기 종목만 지금 두 가지, 세 가지 선정해서 하시는 거 알고는 있는데, 근본적으로 제가 말씀드린 거는 이 e스포츠 대회가 청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얼마나 확대가 되고 거기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건지 그 목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단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안산시 청년 문화 향유 실태 연구가 우선이 돼서 진짜로 우리 청년들이 뭘 원하는지 과장님 그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한 인기성 아니면 몇 명의 청년들이 원하는 그런 부분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선행이 돼야 하는 부분이 진짜로 청년들이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는 건지, 아니면 하고 싶어서 하는 건지 그런 부분을 먼저 파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저도 청년정책관께 질의하고 싶은데요.

저도 다른 건 아니고 안산 e스포츠 대회 때문에 말씀드릴 게 있어가지고요.

어쨌든 청년정책관이 새로 생기고 그리고 또 요즘 청년들이나 사회적으로 게임산업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또 e스포츠팀이 새로 생기고, 그래서 사실 많은 기대를 했었어요. 게임산업을 우리 안산시가 어떻게 활용하고 갖고 오냐에 따라서 정말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많은 기대를 했는데, 사실 처음 하는 사업이 안산 e스포츠 대회라는 게 사실은 조금 기대치에 닿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데 사실 어쨌든 하기로 했으면, 그래도 하기로 했으면 잘돼야 되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최진호위원 그래서 이렇게 봤는데, 그러면 참여대상이 e스포츠에 관심 있는 청년이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청년만 제한을 하지는 않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럼 어떤 식으로 되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거는 청소년부, 성인부 이렇게 생각했는데, 또 저희도 여러 기관들에 자문도 좀 받아보니까 그냥 아마추어대회로 연령 없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해서 저희도 여러 가지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 e스포츠팀 같은 경우에는 청년은 어떻게 보면 주 집중 대상이기도 하지만 전체 대상으로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e스포츠가 인기가 많고 산업이 크다고 그래서 대회를 열었을 때 무조건 또 호응을 얻고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는 건 좀 조심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 시에 축구 경기나, 아마추어 축구 경기, 아마추어 농구 경기, 요리대회, 더 게임보다 익숙한 걸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보러 올까요? 안 오잖아요.

그러니까 게임 이거 한다고 해서, 아마추어 누가 참여한다고 해서 과연 몇 명이나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할까.

그래서 저는 과연 이 예산을 들여서 대회를 했을 때 그만큼 홍보 효과나, 참여하는 사람들만 재밌거나 의미가 있겠지. 그럼 과연 또 얼마나 많이 참여를 할 수 있을까.

그럼 결국 그냥 용두사미처럼 끝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가 많이 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는 다른 시군 이렇게 봤었을 때 예산만 해도 엄청나게 많이 참여를 할 거다. 말씀하신 대로 즐기는 사람만 또 즐긴다라고 하실 수는 있을 텐데 그 즐기는 사람을 위해서도 또 문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는,

최진호위원 몇 명 정도 참여 예상하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 예선에 한 몇백 명 정도는 참석하지,

최진호위원 몇백 명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 한 2, 3백 명 정도는 참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혹시 뭐 다른 시의 사례가 있나요? 몇백 명 참여한 적이 있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지금 보니까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해 온 곳은 성남시 같은 경우가 2015년부터 매년 하고 있더라고요.

최진호위원 성남시 주관으로 했던 행사인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성남시 주관으로 했고, 의정부시도 작년에 보니까 1억 5천을 들여가지고 작년에 했었습니다.

그리고 인천 같은 경우도 계속 해오고 있고, 이게 e스포츠 대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선택이 되어지다 보니까 더 이런 분위기를 탄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다른 시 사례들 한번 보고 싶어서 자료 요청도 드리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어쨌든 하기로 하면 잘 다른 시처럼 성공적으로 했으면 좋겠고, 나아가서 어쨌든 e스포츠팀이 생겼으니까, 혹시 과장님 페이커라고 아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고 계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축구 쪽에서도 우리가 월드컵을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이런 육상 쪽에서 올림픽을 유치한다든지 그런 유치를 하면 또 많은 부가효과가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최진호위원 이런 것처럼 세계든지 우리 대한민국에서든지 많은 이런 게임 경기들이 있어요.

그런 큰 대회를 안산에 유치하는 노력도 기울여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렇게 게임 아마추어대회 하는 것보다 유명한 프로게이머들 와서 게임 한 번 하면 더 많은 홍보와 또 관람객들이 갈 것 같거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저희도 그 부분도 사실은 같이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예산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그래도 진행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하시는 건 어떨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오전 내 우리 청년정책관 인기가 많으셔서, 저는 다른 건 아니고 ‘페스티벌, IR피칭데이’ 꼭 이런 용어를 써도 되나 그러는데 ‘페스티벌’ 이게 축제 아니에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아, 네.

박태순위원 그리고 IR피칭데이도 그 하단에 주석을 달아놓은 이 내용으로 보면 기업설명회인데 뭘 그렇게 어렵게 IR피칭데이 그러면 누가 알아들을까, 이 말을?

용어를 4년 내내 우리 이런 예산이든 업무보고든 행정감사든 우리 공공언어 제가 조례를 대표 발의한 사람인데, 또 이게 규정으로 공공언어 이게 행정용어를 이렇게 쓰도록 규정되어 있잖아요. 물론 이게 청년정책관뿐만이 아니라 우리 공직 내부가 전체가 다 그래요, 거의가 다.

안 그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우리 감사관.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박태순위원 여기도 보니까 사업비가 원래 4800인데 8600 그래서 청년 교육 운영에 대해서 예산을 증액했어요.

○감사관 김운학 네, 증액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주 증액된 이유는 청렴콘서트 쪽에 많이 들어가 있는 거죠?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콘서트가 뭐예요?

○감사관 김운학 기존에는 강의 위주로 교육을 했었는데 작년에는 연극도 같이 했었고 또 공연도 같이 하다 보니까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박태순위원 저는 작년 행감 때도 지적을 했는데, 물론 이런 것 여러 형태로 청렴교육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중요한 거는 우리 청년정책관님 오늘 오전 내 지금 추경에 많지도 않은 예산의 사업비 확보하시려고 많은 우리 위원님들한테 질문을 받았어요.

이 사업이 맞냐 안 맞냐, 우리 대부분의 사업들이 예산들을 기획예산과 통과하기 어렵고 통과해도 또 의회에서 많은 질문 속에서 의원들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감사관실에서 감사할 때 이런 교육들을 통해서 청렴도 되지만 감사에서 적발된 많은 내용들을 사례집을 만들어서 각 부서별로 특성 있는 그 사례집들을 배포함으로 인해서 더 효과가 있을 건데, 예를 든다면 이번에 공무원 고발까지 한 자산취득에 있어서 자산취득 간단한 거 아니야.

거기 자산취득에 우리가 안산시 내에 그 많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면서 그러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자산취득 할 때 뭐 뭐 뭐를 거기 확인해라, 그리고 자산취득 해라, 그러면 간단한 것을 수년간 우리가 자산취득하면서 그런 거 하나 제대로 안 해 놓고, 열심히 일하다가 그거 걸리니까 적발해서 고발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무슨 일을 하겠어. 일 안 하면 질문도 안 받을 건데.

감사관의 청렴콘서트 이런 것도 좋지만 더 실제적인 우리 몰라서 감사에 걸릴 수도 있고, 알고도 하는 것은 혼을 내야 되겠죠.

그러나 그런 사례집들을 많이 지금까지 수년 동안 감사에서 얻어진 자료들을 오히려 분석해서 각 부서별로 그런 업무들에 대한 업무 매뉴얼로 이렇게 써서 업무 볼 때 그 부분들을 각 사항들부터 이렇게 확인하면 훨씬 더 효과가 있을 건데, 아예 우리나라 과목이 없어, 관련된 법전이 없어, 무슨 뭐가 없어.

그런데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하고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는데, 그러한 사례집들을 많이 발굴해가지고 하는 게 훨씬 효과가 있겠다 이런 의견을 갖고 있는데 어떠신가요, 감사관님은?

○감사관 김운학 감사 적발사항하고 직원들이 그 부분을 개선해야 될 부분 같은 경우는 위원님 말씀대로 사례집을 별도로 저희가, 지금은 게시를 하고 있는데 그런 인쇄물로 해서 이렇게 배포하는 것을 말씀드리겠고요.

박태순위원 예.

○감사관 김운학 이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사실은 직원들도 요새 신규자들도 작년에 많이 임용이 됐고, 실지로 저희가 작년에 청렴도 평가결과 내부청렴도가, 내부체감도가 3등급을 받다 보니 직원들이 어떻게든 간에 이 청렴교육을 더 활성화시키고 또 이런 청렴에 대한 의식을 확충시키고 하려면 교육을 자주 받아야 되는데 그 교육 받는 과정에서 이게 훌륭한 강사분이 아무리 강의를 잘 하셔도 이런 참여율이나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유인책도 필요할 것 같고요.

또 일단 민관청렴협의회라고도 있는데 이분들 의견을 들어보면 당신들이 같이 교육을 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자체에서 활용이 어려우니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저희가 확대를 하면서 같이 교육을 했으면 하는 의도에서 이렇게 확대하도록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이런 청렴교육에 대한 방안들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를 해요. 동의를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에 감사관실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감사에 수년간 해 왔던 그런 내용들을 자료화해서 분석해가지고 각 부서에 각기 맞는 그런 지금 현재 자료집이 있는가요, 사례 자료집이?

○감사관 김운학 사례집은 아마 우리 새올게시판에 감사 사례 해가지고 게시는 되고 있는데요. 별도로 인쇄물로 만들어 배포하고 이러는 거는 아마 몇 년 전에 제가 본 것 같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인 걸 백화점 식으로 나열하지 말고 각 부서들이 갖고 있는 업무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것들로 이렇게 분석을 잘해서 교제화할 수 있도록, 업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걸 발굴했으면 좋겠어요.

○감사관 김운학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방금 박태순 위원님이 지적한 내용 보면 사실 그렇습니다. 예산 편성이 중요한 게 아니고 정말 가치 있게 사용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요.

지난번 본예산 때는 사실 예산이 1360만 원짜리 아니었나요, 공무원 청렴교육에 관련돼서?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을 그렇게 했었고요. 그중의 일부분을 콘서트 비용으로 그 안에 범주가 포함돼 있는 금액인데 1회만 포함했었던 금액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이런 거예요. 안산시가 자꾸만 이런 청렴, 청렴교육, 청렴교육 그렇게 갔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겁없는 분들이 계세요, 겁없는 분들이 계시다고.

교육을 암만 해도 할 사람들은 한다 이거예요. ‘너네들 교육시켜라.’ 이 겁 없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청렴도가 떨어진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 행감 때도 지적한 내용이 이런 내용이에요.

감사관님.

○감사관 김운학 네.

김재국위원 교육 할 때 정말 진짜 마음에 우러날 수 있는 그런, 아까 책자도 홍보책자도 중요하고 정말 진짜 교육다운 교육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예, 저희가 작년 체감도 평가결과 취약 부분이 있었는데요. 보조금 집행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분야별로 처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취약한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공보관님.

○공보관 박종홍 예,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보면 살고 싶은 도시 안산브랜드 확산을 위한 안산 배경 드라마 유치 있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네.

김재국위원 그거 본예산 때 있고 또 그다음에 추경으로 이번에 5억 5천만 원 정도 추경 하는 거죠?

○공보관 박종홍 본예산 때는 홍보영상물 제작 올렸다가 전액 삭감됐었고요.

김재국위원 아니, 드라마, 드라마 유치.

○공보관 박종홍 이거는 추경에 처음으로 올리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처음으로 하는 건가요, 이게?

○공보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아, 맞아요, 5억 5천.

우리 지난번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게 우리 안산에서 영화를 한 번 찍은 적이 있어요, 이거, 해빙이라고. 선부동에서 찍었어요. 찍었는데 이 영화가 이게 유명한 사람이 있어요. 여기에 조진웅이라는 사람 아주 악역배우도 많이 하고 신구도 나오고 여러 사람이 나왔거든요?

거기는 아예 세트장을 만들었어요, 그냥 자기들이. 식당을 개조해가지고 세트장을 만들어서 거의 한 한두 달 정도는 한 것 같아요, 계속 촬영했으니까.

그런데 그 동네 사람도 그 영화 촬영한 지를 몰라요. 몰랐었죠?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런 얘기예요. 정말 드라마 촬영이든 무슨 촬영을 할 때 옛날에 모 배우가 우리 남이섬 아주 유명하게 됐잖아요. 진짜 그렇게 만들지 않을 것 같으면 아예 예산을 들여서 하지 말아야 돼요.

왜, 예전 어떤 시장님은 대부도를 보물섬을 만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어떤 의원이, 의장 출신 의원님이 그랬어요. “시장님 대부도에 보물 나오냐”고 그랬어요. 하도 보물섬, 보물섬 그러니까.

그렇게 투자를 했는데도 지금 대부도가 어떻게 됐어요? 없잖아요, 먹거리도 없고.

대부도 하면 뭐예요? 칼국수밖에 더 있습니까. 회센터 같은 회센터도 없잖아요, 대부도에는. 오이도 같은 회센터도 없고.

제 얘기는 홍보를 하려면 제대로 하고 어설프게 하려면 예산 들여서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이해 가시죠, 제 얘기?

○공보관 박종홍 그동안 MBC에서 한 5500, SBS에서 1억 6천 들여서 한 사례가 있는데요. 아무튼 위원님 말씀대로 제대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정말 그런 게 거기에 가장 중요한 거니까 그렇게 꼭 좀 해 주세요.

○공보관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우리 도시브랜드 영상홍보물 제작하는 거 있죠?

○공보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지난번에는 4억 들여가지고 하겠다고 그렇게 하셨다가 완전히 깎이고 다시 올리셨는데, 진짜 걱정되는 게 2억 5천으로 가능한 거예요, 이게?

○공보관 박종홍 예, 가능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지난번에는 과장님 생각할 때 허수죠, 4억은?

○공보관 박종홍 그런데 영상품질이라는 게 이게 예산만큼 사실 더 좋게 나오는 건 사실이거든요.

그러니까 10억짜리 만들 수도 있고 5억짜리 만들 수도 있고 2억짜리 만들 수가 있는데, 아무튼 지금 예산은 5천만 원은 홍보마케팅 비용이기 때문에 2억 원을 들여서 제작하는 건데요. 아무튼 최대한 저희가 정성을 들여서 좋은 영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진짜 이 예산을 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정말 잘 만들었다.’ 그런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을 사용하십시오

○공보관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우리 드라마 유치하는 거 있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사실 우리 안산에 야구 하면 여러 선수들 유명한 선수들이 나왔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네.

김재국위원 굳이 대부도를 홍보하려고 할 필요로 홍보를 드라마 촬영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초등학교도 여러 초등학교도 있고 고등학교도 있잖아요? 유명한 선수도 배출했잖아요?

그런 배경으로 해서 안산을 홍보하는 게 더 낫지 않겠냐.

○공보관 박종홍 그런데 지금 아무튼 제안한 업체가 대부도의 어떤 자연환경이 더 좋겠다 이런 시나리오 기본이 작성돼서 아마 주 배경은 대부도일 가능성이 높고요.

지금 1차 협상밖에 안 했기 때문에 협상하는 과정에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까도 말씀드린 남이섬이라는 거기는 테두리 안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잖아요, 특히 유명한 배우라서.

그런데 이거 진짜 홍보를 어설프게 하면 대부도 아무 홍보 안 됩니다. 대부도는 우리가 그렇잖아요. 둘레길도 없죠, 대부도는? 맞잖아요, 솔직히.

○공보관 박종홍 대부해솔길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밖에 없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제주도처럼 여러 구간이 많잖아.

그런데 대부도는 해솔길 외에는 특별하게 홍보할 게 없어요.

○공보관 박종홍 많이 있습니다, 자원이.

지금 대부도에는 대부광산이라는 퇴적암층 이런 곳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고요. 유리섬, 종이미술관, 동춘서커스, 방아머리 해변 등 다양하게 지금 자원이 많아서 수도권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찾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과장님하고 저하고 생각이 많이 틀리네요.

○공보관 박종홍 죄송합니다.

김재국위원 대부도의 주민들이 뭐라고 하냐면 쓰레기만 버리고 간다고 맨날 그러고, 솔직히 대부도 국장님들 과장님들 맨날 대부동 가면 뭐했어요. 먹거리 생각한다면 뭐했어요. 먹거리 뭐 있냐고 그러면 만들겠다고 그래 놓고 맨날 칼국수 얘기밖에 더 합니까? 그게 지금 몇 년 전 얘기예요, 벌써? 10년도 넘은 얘기예요.

제대로 만들라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공보관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5억이 작은 돈 아닙니다, 안산 돈도 없는데.

○공보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청년정책관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아까 이지화 위원님도 앞서 질문해 드렸는데요. 지금 여기 퇴점이 17점 퇴점됐다고 그랬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뒤에 사업내용을 보면, 추가 내용 보면 이런 거예요. 입주지원금을 주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여기가 청년몰이 청년상인들을 육성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시설이다 보니까 퇴점하고 난 다음에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사실은 약간은 저희가 봐도 좀 최소한의 도장이라든지 간판이라든지,

김재국위원 그거는 밑에 리모델링 비용을 주잖아요, 따로.

여기 내용을 보면 ‘청년 창업 정착을 위한 입주지원금을 지원해 주고’

○청년정책관 이혜숙 입주지원금을 돈으로 주는 게 아니고 그런 식으로,

김재국위원 그런데 밑에는 또 리모델링 비용도 있다고 그러고.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거는 재계약하는, 이번에 신안코아가 2월 28일자로 2년간 첫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우리가 2년마다 리모델링해 주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 리모델링한 비용은 입점당 한 50만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50만 원 작은 돈 아닙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작은 돈은 아니지만,

김재국위원 50만 원 쉽게 말씀하시네.

그리고 우리가 여기 보면 청년상인이 퇴점한 내용을 보면 17명이, 창업을 10명이 창업을 했다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어떤 창업을 했는지 혹시 아세요, 내용을?

○청년정책관 이혜숙 보통 본인이 했던 거 디저트 하면 그대로 디저트로 나가시고,

김재국위원 독자적 독립으로 해서 같은 업종으로 나갔다 이거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 여기가 인큐베이팅 시설이니까 그걸 가지고 나가시는 거죠.

김재국위원 그런데 미확인은 뭐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미확인은 전화가 안 된다든지 응답을 하지 않으신 분들, 그리고 제가 아는 바로는,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나가실 때는 싹 빼고 나가시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 본인들이 들어올 때 예를 들어서 주방은 주방설비 이거를 다 하셔야 되거든요. 자기가 돈 들여서 했기 때문에 다 빼서 나가는 거죠, 그대로.

김재국위원 우리 똑같은 상점처럼 똑같이 되네요,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이 청년몰 정말 저도 지난번 본 위원이 말씀드렸는데 “실망을 좀 했다.” 말씀드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과장님이 이렇게 책상에 앉아서만 자꾸 팀장님들만 갖다 오라고 하지 마시고 가서 직접 또 드셔보시고 그거 좀 하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왜냐하면 저도 그렇지만 우리 이지화 위원님은 바로 옆에 살아요.

제가 지난번에도 갔다 왔다고 그랬죠, 거기 상록구까지, 신안코아?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좀 실망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뭐냐면 실망했다는 거는 과장님이 관심이 없다는 얘기예요. 과장님 안 가셔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다, 말로만 지원해주면 된다, 위에서 거기 지원 어떻게 해야 되냐, 이런 얘기해서 그냥 예산 쓸 생각만 하지마시고 정말 관심을 가지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좀 더 관심 가지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공보관 과장님.

○공보관 박종홍 예,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박은정위원 생활미디어스튜디오 조성 공모 신청 해가지고 1억 증액해서 올라왔어요. 증액 사유하고 이 사업 내용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이게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에 저희가 신청을 했고요.

선부광장 내에 저희가 오픈형 컨테이너를 설치해서 미디어콘텐츠 제작하는 시민들이 저희한테 대관 신청을 하면 대관 해줄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 주에 최종적으로 선정이 됐다는 통보가 되었고요. 우선은 시비로 전액 세운 다음에 2회 추경 때 도비 5대 5 매칭사업인데 5천을 도비로 조정해서 예산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박은정위원 편성 사유 보면 과장님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주요 창구로 확대하겠다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 생활미디어스튜디오를 통해서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주요 창구가 되나요?

○공보관 박종홍 저희가 시민들이 유튜브 같은 영상물을 제작할 때 물론 요즘은 핸드폰으로 대부분 하긴 하지만 고가의 장비라든가 고급 그런 어떤 시스템 환경이 그런 환경에서 제작을 하려면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환경을 저희가 구축해서 시민들한테 대관을 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그런 지원을 하겠다 이런 사업입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이 취지는 어쨌든 시민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서, 제작하기 위해서 예산이나 이런 부분 그리고 이런 장소가 열악하니 시에서 하겠다는 말씀 이해가 가는데요.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주요 창구로 확대하겠다라는 내용이 이해가 안 돼서요.

○공보관 박종홍 그 부분도 있고 또 저희가 동네 소식이라든지 동네 이야기,

박은정위원 같이 홍보하시는 거예요?

○공보관 박종홍 그렇죠. 그분들을 발굴해서 맛집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박은정위원 여기 이용하는 그 이용자를 통해서 그거를 홍보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공보관 박종홍 우리 관내의 어떤 전문업체를 선정해서 협업을 해가지고 그런 마을 정보들을 제작하고 또 공유하는 그런 콘텐츠 제작 공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리고 고품격 다국어 안산시 홍보책자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네.

박은정위원 기존에는 국문하고 영문으로만 발간됐던 걸 중문까지 더 확대하시는 것 같은데, 과장님 보면 이게 주제가 ‘Ansan in your HEART’라고 해가지고 주제별로 나와있는데, Activity에 보면 청년정책 사업을 홍보하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청년정책 사업은 어떠한 사업을 홍보하시겠다라는 거예요?

○공보관 박종홍 지금 핵심 정책이 청년펀드 조성이라든지 또 청년복합지원센터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청년하면 젊고 활력 있는 그런 이미지이기 때문에 그 파트에다가 그런 사업 내용도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배분은 어떤 식으로 하실 예정이세요, 과장님?

○공보관 박종홍 이거는 제작부수는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 시를 방문하는 내외빈 또는 저희가 해외박람회라든지 그런 기업 홍보 이런 사업을 위해서 해외 출국할 때 그런 해외 현장에서 기관 방문할 때 이렇게 배부할 수 있는 홍보책자가 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기존에 만들어졌었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예.

박은정위원 이게 올해 처음 사업이 아니니까.

책자의 크기는 기존과,

○공보관 박종홍 A4 정도의 사이즈고요, 고급의 종이재질을 활용해서 제작하겠습니다.

기존 제작한 걸로는 사실 해외든 국내든 기관방문이라든지 내외빈한테 배포하기에는 굉장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러면 기존에 제작했던 이 책자는 지금 남아있는 게 없나요?

○공보관 박종홍 소량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소량만?

○공보관 박종홍 예, 다 배포가 됐고요.

박은정위원 그러면 나중에 새로이 을 책자가 만들어지면 전면 폐기하실 예정이세요, 아니면 다른 데에 활용할 예정이세요?

○공보관 박종홍 소량 갖고 있는데 그거는 폐기하기에는 아까우니까 우리 주민분들께도 시민들한테 배부를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나머지 활용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공보관 박종홍 예.

박은정위원 우리 전략사업관 과장님.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박은정위원 지금 보니까 저희가 업무보고 때 사업 내용을 못 들어서.

공모사업 제안서 제작 해가지고 4300 올라왔어요. 사업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공모사업 중에서 핵심사업이라고 그래가지고 국도비가 100%인 사업이나 또 10억 이상, 그다음에 여러 부서들이 같이 협업을 해야만 되는 그런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이게 시간이 여유로우면 저희들이 작성을 해도 되는데 시간이 촉박하거나 이럴 때는 PPT를 제작해서 발표를 해야 되는데요. 그런 PPT 작성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이 한 4천만 원을 잡았고요.

그다음에 우리 공모사업 관련 공무원 워크숍 하는 걸로 계획을 잡아서 한 300만 원 정도 지금 예산이 올라와 있고요. 업무추진비 150만 원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저희가 23년 본예산 다룰 때도 안산시가 상대적으로 공모사업에 대해서 지원율이 낮다라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네.

박은정위원 그 이유에 대해서 어쨌든 공무원들이 공모사업 제안서나 이런 제작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 아마 그거를 좀 보완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시는 거 같은데, 그러면 국도비 100%하고 핵심사업 10억 이상이면 다 해 주신다는 말씀이세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아니요, 그런 부분으로 치우쳐서 하겠다는 얘기죠.

박은정위원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부분은 또 없으시고?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다른 데서 또 요청을 하면 그때도 저희들이, 다른 부서에서 못 하면 저희들이 대신 하는 걸로 지금,

박은정위원 이 제안서 제작이나 이 워크숍을 통해서 어떻게 원활해질 것 같아요, 과장님?

○전략사업관 윤풍영 올해 저희들이 아무래도 공모사업팀이 있다 보니까 그 부서에서 관심을 안 가지면 별도로 공문을 보내서 왜 응모를 안 하는지, 또 응모를 할 것인지 여부를 제출하도록 저희들이 이렇게 촉구를 해가지고, 저희들 올해 목표가 한 600억 정도 됐었는데 3월 지금 현재 123억 정도 이렇게 확보가 50건에 선정이 돼가지고 한 20% 이상 집행률을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이렇게 뒤에서 지원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서에서 일차적으로 관심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저희들이 부릅니다, 이제.

박은정위원 그래서 적극적으로 어쨌든, 물론 공모사업 해가지고 무조건 공모사업을 하라는 건 아닌데 이것도 보면 나중에 국비·도비·시비 매칭사업이 결과적으로는 시비 100%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시에 재정적인 부담을 안겨주는 공모사업도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 금액적인 부분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내용을 들여다봐서 공모사업이 이렇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략관에서 많이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지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는 공모사업 참여기준을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국도비 100% 같은 경우는 무조건 공모하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7대 3이라든지 5대 5라든지 여기까지는 좀 괜찮은데, 거꾸로 우리가 70이고 지원되는 게 30%다 이런 거는 잘 검토해서 필요성 여부를 꼭 확인을 해서 지금 공모하는 걸로 자체적으로는 공모계획을 수립을 해서 전 부서한테 배포를 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기준에 따라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사업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어쨌든 매칭사업이 결과적으로는 시의 재정적인 부담이 더 커지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혹시 매뉴얼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부서에서 임의적으로 이걸 규정을 정하신 건가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계획을 수립을 해서, 기준까지 수립을 해서 전 부서에 배포를 해가지고 그 기준에 따라서 검토를 한 다음에 응모를 해야겠다, 안 해야겠다 하는 그런 거를 결정을 해서 저희들이 주면 그거를 보고 다시 저희들도 재확인해서 저희들이 다시 판단해서 공모해야 되겠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직접 그냥 공모 다시 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우리 전략사업관.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김유숙위원 좀 전에 우리 박은정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공모사업 제안서 제작이라는 게 공모사업 보통은 팀에서, 부서에서 하잖아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김유숙위원 그런데 지금 이거는 우리 그러면 시 전체에서 봤을 때 이런 사업을 공모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해 주신다는 것 이해가 조금 안 돼가지고 설명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이거를 하는 거는 핵심사업이라고 그래가지고 국도비 100%가 되는 그런 사업이라든지 또 사업비가 10억 원 이상 되는 거라든지 또 여러 부서에서 같이 협업을 해야만 가능한 공모사업이나 이런 거는 저희들이 대신 PPT를 제작하고 발표도 해 주고 이런 것까지도 지원을 해 주는 거죠.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 안산시에서 생각하는 핵심사업에 대한 공모사업이시네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왜냐하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각 부서에서 생각하는 사업들이 있어서 그런 사업들은 사실은 부서가 더 전문적으로 잘 알기 때문에 제안서 같은 거는 거기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보니까 이거는 우리 안산시에서 시책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공모사업을 말씀하시는 거네.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김유숙위원 그럼 이게 다섯 건으로만 제한이 되어 있는데 이유가 있나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지금 이게 아직까지 들어오고 그런 거는 없었습니다,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시간이, 이게 공모기간이 길면 그 사이에 준비를 할 수가 있는데 공모기간이 짧거나 이러면 사실 그때는 전문가들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어서 그때 PPT 제작하는 거라든지 이런 거의 용역비죠, 일종의.

김유숙위원 공모사업을 제안을 했는데 공모가 안 들어왔다 얘기는, 저는 어떻게 이해를 했냐면 우리 전략사업관 부서에서 우리 시에서 생각하는 핵심사업을 공모할 수 있는 거를 제안하겠다라는 걸로 이해를 했는데 그게 아닌 거예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저희들이 할 수도 있고 같이 부서하고 협업을 해서 하는 거죠.

그대신 우리가 주관적으로 해서 PPT도 제작하고, 또 가서 발표를 해야 되는데 그 발표할 때도 우리 팀장이나 직접 가서 보완적으로 발표도 하고 하는 거죠. 중앙부처라든지 상급기관에 가서요.

김유숙위원 이게 지금 신규로 올라온 거죠?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신규로 올라온 겁니다.

김유숙위원 본 위원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만약에 부서에서 생각하는 그런 공모사업이라고 하면 부서에서 하는 게 더 전문적이고 제안서 작성할 때도 더 디테일하게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지금 전략관에서 한다고 하셔가지고 이게 같이 소통이 잘 될 수 있을까.

○전략사업관 윤풍영 부서하고 협업을 하는데, 사실 부서에서도 PPT 작성할 때 내용이라든지 이런 게 전문가보다는 못 하기 때문에 공모를 해서 발표를 하고 선정되기 위해서 잘 만들기 위해서 저희들이 협업부서하고 같이 하는 거죠.

김유숙위원 공모사업에 채택되기 위해서 좀 더 전문적으로 제안서를 만든다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맞습니다.

일반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에서 만들어서 저희들이 지원만 해 주고 거기서 직접 신청을 하는 거죠. 중요한 사항만 저희들이 협업해서 같이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김유숙위원 핵심적으로 우리 시 자체적으로 전략사업관에서 계획하는 그런 공모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쓰겠다라고 하면 이해를 하는데,

○전략사업관 윤풍영 아니, 부서에서도 요구를 하면 합니다.

김유숙위원 조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떤 계획은 없으신 거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하고 싶다라고 지금 예산을 올리신 거잖아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이미 한 번 그런 게 있었습니다.

김유숙위원 사례가 있어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저번에 돈이 없어서 풀비로 썼는데요.

김유숙위원 혹시 그러면 그렇게 했던 선례가 있으면 자료 한번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위원 내가 짧게 할게요.

○위원장 김진숙 네.

박태순위원 공보관실에 안산시 도시브랜드 홍보 동영상이 앞전에 물론 예산에 삭감을 해서 다시 2억 5천이 올라온 건데, 그때 당시는 용역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뿐만이 아니라 우리 예결위까지도 의견은 과업을 줘서, 우리가 어떤 영상을 제작하고 싶어 하는지 그 과업을 줘서 업체들이 제안해 와서 그중에 가장 우리 시가 만들고자 하는 영상물에 접근한, 부합한 그 업체한테 하면 되는 거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이번에는 지금 용역이라든가 별도로 이런 게 없이 그렇게 하는 거죠?

○공보관 박종홍 아니, 용역으로, 그런 방법으로 합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용역을 주는데, 그때 당시에는 별도로 또 용역을 줘서 또다시 이렇게 하는 것처럼 그렇게 이해가 됐었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과업을 줘서 용역 입찰에 붙일 때 그런 형태 중의 가장 우수한 데를 금액으로 하나요, 아니면 내용으로 하나요?

○공보관 박종홍 지금 금액이라든지 내용까지 봐서 가장 우리 시에 적합한 영상을 잘 제작할 수 있는 제안한 업체를 선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용역업체 입찰방식에 따라서 내용보다는 입찰금액으로만 결정된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공보관 박종홍 네.

내용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금액보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 보완책이여기에는 입찰방식이 그게,

○공보관 박종홍 입찰방식은 여기에 지금 적시는 안 됐는데요. 협상 계약방식이 더 적정한 업체를,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내용에 대한 제안 공모 그 부분을 충실히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공보관 박종홍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리고 감사실 우리 감사관.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박태순위원 이 예산하고는 관계없는 건데, 우리가 일상감사 대상이어서 일상감사에서 우리가, 그거는 일상감사가 사후 적발보다는 사전에 검토를 해 주는 성격이잖아요, 일상감사가?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사실은 어떻게 보면 감사관실의 역할은 이후에 사후감사 그 이상으로 일상감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또 공무원들도 감사관실이 무서워서 일 못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일상감사에 의해서 사전에 검토를 받음으로 인해서 저 적극적으로, 예산 따기도 힘들었는데 일하고 난 뒤에 또 부담까지 있는 이런 것은 가장 그 역할이 감사실 일상감사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데,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일상감사에서 감사 대상인데 나중에 일상감사를 받고도 적발되는 경우가 있나요, 그런 사례가?

○감사관 김운학 일상감사는 사업 전에,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사업 전에 하는 건데,

○감사관 김운학 일차적으로 계획서에 의해서 저희가 평가를 하고요. 실제로 그 진행사항 이후에 대해서는 사후 저희가 관리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어떻게 보면 적발되는 건이 어떤 사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건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어떤 건이라고 묻는 게 아니라 혹시 일상감사 대상에서 일상감사를 해 줬는데, 그런데 그 사업이 감사에 적발된 사례가 구체적으로 몇 건 이런 게 아니라 그런 경우도 있냐 이렇게 묻는 거예요.

○감사관 김운학 사례에 대해서는 더 확인해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박태순위원 아니, 아니야.

그러니까 그런 건이 있어요?

○감사관 김운학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건 나중에 또 행감 때 다루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김재국 위원.

김재국위원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입니다.

김재국위원 예산서 51페이지 보면, 아까 우리 다른 위원님이 질문한 내용인데 청년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경기도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김재국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원해 주는 거는.

○청년정책관 이혜숙 지금은 저희 시는 안산시민입니다.

김재국위원 안산시민?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안산시 대학생들도 할 수 있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연령은 15세에서 39세 이하.

김재국위원 이하로?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럼 이게 아까 말씀에 토익 얘기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토익을 지원해 주는데 이게 본인이 1년에 한 번이에요, 아니면 여러 번이에요? 모든 자격증에.

○청년정책관 이혜숙 최대 응시료 3회까지.

김재국위원 3회?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번에는 토익을 하고 다음에 한국사 했고, 국가기술자격 뭐를 한다라고 하면 3회까지 하는데 회당 10만 원을 넘지 않는다.

김재국위원 10만 원을 넘지 않는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실제로 작년에도 했었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작년에 했었습니다.

김재국위원 거기서 세 번 이상 하신 분들이 계셨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는 작년에 저희 시가 이 사업을 설계할 때는 생애 최초 한 번만 한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해 보니까 한 번은 사실 너무 조금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경기도에서 이거는 똑같이 3회, 그러니까 최대 한 번 1회에 10만 원 이내 이거는 똑같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원율은 어때요? 많이 지원을 하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작년에 해 보니까 5월 달에 시작할 때는 조금 실적이 저조하더니 연말에 갈수록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죠, 연말에 많이 자격증이 있으니까.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뭐든지 부동산이고 뭐고 다 포함되는 거네요,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국가기술자격증 안에 들어가면.

김재국위원 다 들어가면?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지원해 주고 합격률을 우리가 받아봐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아니요.

김재국위원 받아봐야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거는 그냥 자격증 응시료, 응시한 거에 대해,

김재국위원 아니, 내 얘기는 자격증 응시료 해서 돈을 드렸는데, 최소한은 이런 거죠.

우리가 예산 들여서 자격증 응시료를 드렸더니 몇 %까지 합격률이 나왔다 그 통보도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니, 맞잖아요. 세 번을 기회 준다. 그럼 1차 이번에 안 됐어요. 그거 또 볼 거 아니에요.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토익에 점수가 안 나오면 내가 지금 이번 본 게 한 500점 나왔어. 다음에 더 도전해서 한 700점까지 올렸는데 너무 또 그래서 한 900점까지 올리겠다. 그럼 그런 데이터라든가 이런 거 만들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일단 지금 경기도에서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이후의 관리보다, 실제로 자격증 응시료 보니까 이게 너무 비싸니까 청년들이 사실은 이런 자격증이 있어야만 취업을 할 때 수월할 텐데, 그러한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게 목적이어서,

김재국위원 그거는 좋은데, 최소한 지원해 주고 나서는 “니네들이 알아서 해라.” 이게 아니라 지원했더니 또 나름대로 우리는 그런 지원한, 뭐냐 하면 자격증에 합격률이 있을 거 아니에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진짜 우리가 지원해 주고 돈 예산 들여서 했더니 우리 청년들이 자격증 따는 데에 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에 대한 합격률이 몇 % 나왔다.

그러면 우리가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겠나 싶네요. 그걸 안 가지고 있는다는 게 좀 그러네요. 주면 그냥 알아서 해라 이게 아니라 최소한 그런 성과를 낸다는 그 결과가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경기도에서 4월 달에 세부지침안에 대해서 시군에 교육을 할 계획인데 그때 저희가 또 제안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그러면.

그거 관리 안 하면 어떤 경우가 생기냐면 이런 거 있어요. 지원했어요. 돈 줬단 말이에요. 시험 안 보러 갔어. 시험 안 보러 갔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거는 사후에 영수증이 있어야만 지원을 하는 사항입니다.

김재국위원 영수증은, 자, 이런 거예요. 우리가 국가시험 볼 때 시험 보러 가기 전에 영수증 내잖아요.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시험표를 내는 거.

김재국위원 아니, 내가 시험 보려고 준비 다 했어요, 자격증 보려고.

그러면 신청해서 시험 보러 갈 거 아니에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 시험장 안 갔다고 돈 안 내는 거 아닙니다. 수검표를 받는 이유는 내가 시험 보겠다는 얘기 아닌가요?

그러면 그분이 안 온 거는 개인 사정이잖아요. 그거 국가에서 돌려줍니까, 안 갔다고? 저는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위원님은 우려하시는 게 응시료 이거를 지원을 받고 시험을 안 볼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이후에도,

김재국위원 예, 제가 그래서 뭐냐 하면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뭔가 데이터를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 드리는 거예요.

지금 말씀하시는 건, 과장님 말씀은 지원하고 나서는, 돈 주고 나서는 영수증, 아니, 응시서를 내야지만이 입실할 거 아닙니까. 입실하고 나서 영수증 발급하는 게 아니에요. 제 말 잘못됐어요?

아니, 시험보러 가는데, 공무원 시험 보러 가는데 서류 안 내요? 사진 찍고 뭐 해가지고 접수 안 하나요?

그럼 공무원 시험 보고 나서 영수증 발급받아요? 그건 아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자격증을 하기 위해서 응시료를 먼저 내죠.

김재국위원 내잖아요. 그다음부터 안 오면 그거는 그 사람 사정이란 말이에요. 관리를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관리를 하시는데, 그래도 우리는 뭐냐 하면 지원했으니까 그래도 우리 안산 학생들이 이렇게, 아니면 안산시민들이 자격증 몇 명 지원해 줘가지고 몇 % 지금 합격했다.

그러면 그거 뿌듯한 내용 아닙니까, 그게? 신문에 낼 내용 아니에요? 그러잖아요.

그리고 이런 거면 현수막까지 붙여야 돼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응시하시라고, 미래를 위해서.

자격증은 미래를 위해서 따는 거 아닙니까? 현수막도 붙이세요, 아예.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결과도 통보받으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세 번의 기회를 주시니까.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도 경기도랑 같이도 얘기도 하고 저희도 다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반드시 해야 되는 거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정책관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질문 많이 받으시는데 저는 그냥 간단하게 하나 하겠습니다.

안산 e스포츠 대회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김진숙 이게 e스포츠법 상위법에 의하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는 사업이더라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이 상위법에 의하면 안산시에서도 문화예술과라든지 스포츠니까 체육진흥과라든지 그 부서에서 사업을 해야 맞다고 보는데, 우리 청년정책과에서 하는 이유가 있나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저희가 e-비즈니스팀이 생겨지면서 e-비즈니스팀은 아무래도 온라인이라든지 게임이나 이런 쪽에 또 업무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업무들은 저희가 그냥 포괄해서 하는 걸로, 사실은 e스포츠가 대회만 하는 게 아니고 e스포츠 대회를 통해가지고 저희가 또 나름대로 아까 말씀드렸던 인식개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모캠프라든지 그리고 진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프로게이머를 또 모셔와가지고 그런 분위기를 확산한다든지 이런 것까지 확장해서 저희가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총괄로 봤을 때는 이 프로그램은 어디서 하고 저 프로그램은 어디서 하고라는 게 맞지 않아서 저희가 총괄로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렇게 하시게 된 거라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김진숙 지금 e스포츠에 관심 있는 청년, 참여대상이 그렇더라고요.

그럼 15세부터 39세 이하인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게 게임마다 조금 틀리더라고요.

○위원장 김진숙 그럼 기준을 지금 몇 세로 잡은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를 들어서 롤 게임 같은 경우는 12세 이상부터 게임을 할 수 있어가지고 어떤 게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게임 종목에 따라서 조금 다른데, 저희는 어쨌든 간에 중·고등학생 이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걸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중·고등학생 이상 대상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김진숙 지금 여기 보면 ‘e스포츠 전문대행사’ 사업방식에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이게 개최는 언제쯤 예정하고 사업대상자는 어떤 식으로 선정할 건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지금 아무래도 8월에 방학 때 하면 훨씬 좋다는 의견들이 있어가지고 8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8월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김진숙 그럼 e스포츠 전문대행사 선정은 어떤 식으로 하실 건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그냥 기획 용역사처럼 그렇게도 생각도 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협상에 의한 제안으로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협상에 의해서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김진숙 지금 이거 행사운영비에 9500이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김진숙 그럼 우승상금도 있나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시상금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9500만 원 이내에서 그 사업 상금도,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시상금도 다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다 포함돼 있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김진숙 저는 이 사업이 우리 시에 어쨌든 게임산업 관련해서 사업 기반이 돼 있는 거는 없죠, 아직까지?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없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앞으로 그러면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줘 보세요. 안산시에서 이 게임산업에 대한 관련 사업 기반을 조성해야 되는지, 하시게 되면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는 어쨌든 간에 또 청년정책관이라는 특성도 살려야 돼서, 실제로 또 e스포츠나 게임에 관련된 직업군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가 또 조사한 이런 자료들을 보니까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프로게이머라는 부분도 굉장히 또 등위가 높고, 요즘 게임 크리에이터 이런 부분들도 1, 2, 3, 4등 안에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에 게임에 관심이 올바른 게임문화, 건전한 게임문화 하는 그런 인식개선이 첫 번째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직업군으로서 얘네들이 이런 크리에이터가 굉장히 많으니까 이런 직업의 양성 교육이라고 하나, 글로벌 아카데미 이런 것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꼭 청년층에 국한해서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그런,

○청년정책관 이혜숙 집중은 청년이지만 전 계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전 계층을 생각하고 있는 거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김진숙 네, 알겠습니다.

감사관이요.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여기 편성 증감사유를 보면 지금 콘텐츠 활용 청렴교육 추진이라고 돼 있잖아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서?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리고 여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인식개선 및 청렴체감도 제고’라고 돼 있는데, 종합청렴도 보면 저희가 2등급이라는 얘기죠? 22년 종합.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2등급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청렴체감도는 3등급이죠?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청렴노력도는 1등급이고요?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이게 지금 21년, 22년 계속 청렴노력도는 1등급을 받았나요?

○감사관 김운학 2021년도하고 작년하고 평가체계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바뀐 체계 내에서 저희가 합산해서 2등급을 받은 겁니다.

○위원장 김진숙 합산해서 1등급이요?

○감사관 김운학 예, 그전에는 그냥 평가를 해서 2등급 받았는데, 작년에는 노력도라는 부분이 포함이 돼서 저희가 그렇게 종합으로 해서 2등급 받은 겁니다.

○위원장 김진숙 노력도가 이게 새로 생긴 거예요?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래서 그거는 1등급을 받았다는 얘기죠?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노력도는 계속, 아니, 한 번 청렴노력도가 1등급인데 왜 종합청렴도가 안 올라가는데요?

○감사관 김운학 저희가 작년도 평가 내용을 보면 내부체감도에서 상당히 평균보다 좀 낮게 받다 보니까 그 영향이 있어서 3등급을 받았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개선하려고 더 교육에 치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내부체감도요?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외부는 점수가 괜찮고요?

○감사관 김운학 네, 좀 괜찮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럼 내부면 그 기준이 관내 공무원들 얘기하는 건가요?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공직자 기준으로 평가받은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공직자 기준이요?

○감사관 김운학 예.

○위원장 김진숙 그럼 이 등급이 몇 등급부터 몇 등급까지 있나요? 1등급부터 몇 등급까지.

○감사관 김운학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1등급에서 5등급이요?

○감사관 김운학 예.

○위원장 김진숙 종합청렴도 몇 등급까지 있어요?

○감사관 김운학 그것도 5등급까지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종합청렴도도 5등급까지 있다고요?

○감사관 김운학 예.

○위원장 김진숙 그런데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주신 거에는 종합청렴도 최종 등급은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조정됐다고 돼 있는데, 이 부분은 과장님 모르시고 계셨어요?

○감사관 김운학 저희가 업무보고 때 드린 자료로는 평가 전에, 평가 전에 업무보고 때 드린 거는 2021년도 자료를 기초로 드린 거고요. 저희가 종합 발표된 이후로 별도로 요지로 해서 따로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아니, 23년도 이게 업무보고 자료를 제가 복사해서 가져왔는데 거기에서는 4등급으로 돼 있고요.

4등급에서 지금 우리 안산시가 2등급 됐다는 얘기잖아요?

○감사관 김운학 아닙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2등급 받았었고요, 계속 2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종합청렴도는 4등급에서,

○감사관 김운학 종합청렴도라는 부분은 작년에 시스템이 바뀐 거고요. 그 이전에 청렴도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었고, 작년에 바뀐 시스템으로 다시 받았는데 그게 종합해서 2등급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지금 계속 이렇게 노력을 해도 2등급, 3등급을 받는데 이 콘서트를 해서 무슨 소용이 있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리고 여기 보니까 안산시 공직자 청렴콘서트를 22년 9월 7일 날 해서 134명이 참석했어요, 과장님?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때가 제가 찾아보니까 우리가 임시회기였어요. 22년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임시회기였거든요. 임기회기 때 이런 청렴콘서트를 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앞으로도 계속 회기 때 또 이렇게 하실 건가요?

○감사관 김운학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계획에 대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다 보니 그렇게 잡았던 것 같고요.

저희가 가급적 그런 회기를 피해서 그렇게 계획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래서 더 이렇게 참석자가 작았나요? 그거랑 관계없이 작은 건가요?

○감사관 김운학 아닙니다. 저희가 대관인원에 맞춰서 가급적, 그때 올림픽에서 했었는데 저희가 대상인원을 모집했었는데 계획인원보다 약간 참여가 적은 상태였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참여가 작은 거는 부서에서 노력이 부족한 거고요.

앞으로 종합평가 1등급 계획이 있습니까, 받을 수 있게끔?

○감사관 김운학 네, 올해는 목표를 일단 1등급으로 잡았고요.

그래서 내부청렴도를 많이 직원 체감도를 높여서 계획을 이렇게 많이 교육을 하다 보면, 직원들도 의식 상향이 높아지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교육 확충 계획을 잡았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계획을 잡았다고요?

○감사관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지금 이게 5회 하는 거죠? 다섯 번 75만 원씩.

○감사관 김운학 750만 원으로 5회,

○위원장 김진숙 아, 750만 원씩 5회.

○감사관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럼 5회를 나눠서 어떤 식으로 하실 거예요?

○감사관 김운학 일단은 저희가 가깝게는 청렴골든벨을 계획하고 있고요. 계획을 추가하고 횟수별로 해서 민간협의회도 참여시키고 직원들 계층별로 해서 취약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더 체계적으로,

○위원장 김진숙 그럼 이거 계획서를 자료로 주세요.

○감사관 김운학 예,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박태순위원 우리 위원장님 이어서, 여기는 대상이 간부공무원, 신규자, 승진자, 취약분야 담당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신청을 받아서 하는 건가요?

그러니까 자료에는 대상이 정해져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을 받나요?

○감사관 김운학 저희가 계획을 잡을 때는 계층을 일단 계획을 잡고, 그중에서 부서별로 근무시간도 있고 또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대상자라든지 이런 부분을 신청지를 받아서 교육인원을 확정을 하고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요. 전체 직원들이 다 참여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상이 딱 규정되어 있는데 참여를 신청자가 적었다 이러니까 좀 이해가 잘 안 가서 질문했던 거고요.

알았습니다.

김재국위원 자료 요청 하나만.

○위원장 김진숙 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아까 우리 청년도전 지원사업에서 보면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이라는 회사, 단체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이런 거 운영하는 단체가 하나밖에 없다고 그랬잖아요, 아까?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김재국위원 그래서 이 업체하고 컨소시엄으로 갔다고 그랬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맞습니다.

저희가 작년부터 같이 했던 단체입니다.

김재국위원 이 업체 자료 좀 주세요, 어떤 단체인가.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다른 데는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유일하게 안산에 하나밖에 없다는 거 아니에요. 그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기관은 지금 하나라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아까 말씀드린, 그러니까 그런 업체가 몇 개냐니까 없어서 유일하게 그 업체밖에 없기 때문에 안산시하고 그 업체하고 컨소시엄 갔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청년관련 단체는 지금 상상대로 청년센터하고 이 청년 주로 업무하는 곳은 사실은 몇 군데 없어서 그중에 하나가,

김재국위원 몇 군데 없는 게 아니라 없는 거잖아요, 유일하게.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렇게 하는 데는 없습니다.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자료 해 주시고요. 자료 요청으로 해 주시고요.

청년몰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김진숙 신안코아랑 다농에 있는 청년몰 매출현황이랑, 제가 자료 보니까 시간 관계상 제가 질의를 안 했는데 유동인구 현황이랑 같이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유동인구 대비 너무 매출이 11월부터 감소가 됐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청년정책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진숙이지화김재국김유숙박은정박태순최진호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출석공무원
청년정책관이혜숙
공보관박종홍
전략사업관윤풍영
감사관김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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