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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6호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06.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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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 (재)안산문화재단


일 시 2023년 6월 19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현옥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 일정에 따라 지난 6월 19일에 이어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사항으로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87페이지입니다.

불용액 및 이월액 1,000만 원 이상 현황입니다.

시설유지비에서 자체 시설 인력 투입 유지비 절감이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187쪽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네, 맞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산이 3억 6,800에서 불용액 및 이월액이 9,600만 원으로 좀 큰 금액이 불용이 됐습니다.

그 사유는 저희 시설 담당 직원이 부모님이 아프셔가지고 1년 동안 휴가를 갔습니다. 그래서 대체 근무자를 채용해서 했는데 역량이 좀 부족해서 저희가 충분하게 수선유지비를 활용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건수는 전부 4건에 해당한 금액이 합쳐져서 9,600만 원의 이월금이 발생했습니다.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시면 행정소송비용도 있습니다.

우리가 뭐 소송한 사건들이 생겼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있습니다.

최초에 시설관리 용역을 입찰 띄웠었는데 그 입찰에 선정된 업체가 부적합 업체로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저희가 소송을 걸었고요. 그 금액 중에서 일부는 만에 하나 소송에 패했을 경우에 저희가 패널티를 물어야 되기 때문에 그 패널티를 준비하고 있었고요. 그 소송 결과는 저희가 승소했습니다. 승소해서 남은 금액이 5,100만 원입니다.

황은화위원 다행입니다.

밑에 매체 홍보비가 있어요. 온라인 위주 홍보했다는 거는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안 하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부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중에서 약 1천만 원 정도를 거리극축제의 홍보비용으로 대체해서 쓰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남은 겁니다.

황은화위원 그 밑에 기획전시가 있는데요. 기획전시 작가전 미시행이라고 나왔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그 위에 건 기간제 보수 예산하고 같이 맞물려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민중작가인 홍성담 선생님의 기획전시회를 할 예정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여러 가지 상황으로 기획전시를 하지 못했고요.

그래서 기획전시비용에 해당되는, 준비금에 해당하는 5,200만 원 정도가 남았고요.

또 나머지 인건비 부분에서 2,300, 그 윗부분입니다. 인건비 2,300만 원은 홍성담전을 만약에 했을 경우 큐레이터나 안내원의 인건비에 해당하는 비용이 2,300 됩니다.

그래서 홍성담 전시를 취소함으로 말미암아 발생한 금액이 2건에 약 7,500만 원 정도 됩니다.

황은화위원 원래 우리가 작가전을 미시행했을 경우에는 집행액이 0원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이거는 전체적으로 기획전시가 1억 3천이고요. 그중에서 5,200만 원만 홍성담전으로 집행하려고 남겨놨던 금액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170페이지 있습니다. 청년문화예술 육성입니다. 170페이지입니다.

작년 2022년 대비 2023년도 예산이 2억이죠. 2억이 증가했고요. 여기에 듀오라는 거는 어떤 팀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황은화위원 170페이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듀오는 팀 이름입니다.

황은화위원 어떤 공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두 명으로 구성된 팀 이름을 듀오라고 작명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각자 7팀, 4팀 이렇게 또 따로 나누셨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황은화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지원금이 조금 더 인상된 건가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다른 팀들 여러 가지가 조금 팀 인원들이 좀 수정된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체적으로 동고동락이나 지역예술인들에게 집행하는 예산 금액이 사실은 조금 약한 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의 경우도 전문 예술인이나 우리 ‘웰컴 투 안산’ 하는 동아리들한테 집행되는 부분도 작년도 의원님들께서 허락을 해 주셔서 일부 좀 올렸습니다. 이것도 그러한 맥락입니다.

황은화위원 이거는 매년마다 같이 선정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작년에 선정되신 팀들 올해도 다시 선정 기준에 포함되어 있는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될 경우도 있고 안될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166페이지입니다.

유기민원 처리 현황 중에 가장 밑에 보시면 최근 6개월 이내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있습니다.

여기 ‘결과 공개 불가’라고 했는데 혹시 간략하게 말씀 들을 수 있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우리 직원들 내부에서 발생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를 개최했고요. 해서 개인별로 다 징계를 내린 사항입니다. 내용은 말 그대로 괴롭힘 내용입니다.

황은화위원 이런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는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 재단에서는 처음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그 직원분은 어떻게 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지금 징계가 끝났습니다.

황은화위원 끝났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끝나서 정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대표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최찬규위원 올해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조직개편 하신 것 같은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어떻게 개편이 됐고 그 개편한 이유에 대해서, 개편된 바뀐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뀐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기존의 지역문화부가 없어지고 시민축제부로 개편이 됐고요. 그다음에 인사·감사 부서가 새로 생긴 것이 큰 골자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 운영이나 그 내용을 말씀하시는 거죠?

최찬규위원 예, 맞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역문화부가 시민축제부로 된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우리 안산문화재단이나 기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단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서 그 자치단체의 특별한 또는 그 지역의 실정에 맞는 문화나 예술 분야를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게 주된 목적으로 우리 재단의 설립 취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역문화부가 이름이 축제부로 개칭된 거에 대해서는 저는 그 부분은 좀 심사숙고 더해서 앞으로 더 발전시켜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는데요.

좀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시민축제부보다는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하는데 우리가 더 역량을 집중해야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축제는 사실은 하나의 또 그 속의 단위 사업으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인사나 감사는 사실 경영지원부, 즉 행정본부장 밑에 소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체 정화 능력이나 이런 것이 경영지원부에서 하다 보니까 그런 능력은 좀 떨어진다고 봐서 아마 조직개편이 돼서 독립적 기관으로 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재단의 그동안 일련의 사건·사고, 내부적인 이런 것들을 볼 때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이 부분도 우리 조직이 안정화되면 새로운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또 지금 시에서 조직개편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용의가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을 안 드린 김홍도미술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김홍도미술관이 대표 직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홍도미술관도 우리 지역문화의 큰 틀에서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직이 본부가 2개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하나의 본부 속에 있어서 좀 더 우리가 김홍도미술관 발전하는 데 기여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최찬규위원 조직개편을 했는데 사실 저는 조직개편 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존중합니다.

지금까지 운영해 온 방식이나 이런 부분에 좀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반영될 수 있고 또 철학이 반영될 수 있는데요.

다만 그것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운영하시면서 평가 판단하시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저는 공감을 하거든요. 그래서 반영을 충분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도 좀 말씀을 드리면 지역문화부가 시민축제부로 개편됐고 이런 부분은 사실 저는, 제 요지는 그겁니다. 안산문화재단이 설립 취지에 맞는 역할과 기능을 해야 된다는 것이고요.

그래서 지역 안산 실정에 맞는 부분들을 충분히 역할을 해 주시고, 축제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해 주시고, 말씀하신 기획감사실 같은 부분도 감사 물론 좋지만 기획 부분도 추가돼서 나온 것 같아요.

이런 기획 부분도 사실은 경영지원부 안에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 들고요.

김홍도미술관 같은 경우도 문화예술본부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대표 직속으로 계신 것 같은데요.

이것도 사실은 제가 봤을 때는 문화예술본부로 다시 이관이 되어야 하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저는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위원님, 조직개편이 되고 얼마 시간이 안 지났기 때문에 저도 이 부분은 좀 더 해 보고, 물론 다 장단점은 있다고 봅니다.

해서 어떤 부분이 장점이 많은지 또 우리 안산지역에 어떤 제도가 맞는지 그거는 기존의 우리가 제도도 해 봤고 이번 조직개편에서도 해 봤기 때문에 좀 비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가 다시 그때 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정책자문위원회도 사실은 이번에 조례 올라왔지만 이런 부분도 충분히 감안해 주시고요.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국제거리극축제 했지만 작년하고 사실 뭐가 더 좋아졌는지 예산만 더 들이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안산문화재단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거리극축제는 사실 제가 4월 17일 거의 다 결정이 돼서 발령을 받아서 왔는데, 거리극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공감을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저도 그런 부분은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정말 거리극축제가 다시 거듭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이번 거리극축제는 사실상 금년 봄에 시작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조직개편이나 여러 가지 이런 인사이동 문제 때문에 준비가 미흡했다고도 볼 수 있고 또 프로그램이나 각 단위 참여자들에 대한 선정이나 이런 것들도 시간이 무척 짧았고.

그렇기 때문에 외국 초청작가 같은 경우에는 감독이 지금 호주하고 캐나다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 작가를 미리 선정해서 초청하려고 준비 중에 있고, 저희들도 금년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그 부분을 착수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김홍도미술관 운영 현황을 감사하겠습니다. 179페이지요.

일반관리비에서 임대료가 있어요.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179페이지에 임대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저희가 현재 1·2·3관 형식으로 미술관을 사용하고 있고요. 그 내부에 들어가 있는 정수기나 비데 이런 렌털료에 해당합니다.

이진분위원 렌털료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그런데 거기 보면 커피솝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이진분위원 커피솝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가 입찰해서 개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은 아무 문제가 없나요? 입찰 과정에서 좀 문제가 있었는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지금은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문제가 없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대행사업비에 단원미술제가 있어요.

지금 김홍도미술관으로 바뀌었는데 미술제 이름이 김홍도미술제로 명칭이 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 대표님도 새로 부임하셔서 그 말씀을 하셨고요. 지금 현재 정해져 있는 이름이 단원미술제이기 때문에 아직 변경 여부,

이진분위원 아니, 간판도 바뀌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미술관 간판이 바뀌었고요.

이진분위원 예, 다 바뀌었어요.

그러니까 미술제도 김홍도미술제로 명칭을 좀 바꿨으면 하는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김홍도미술관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조례나 기타 또 명칭들은 단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 발령받아서 와서 보니까 우리 조례나 규정들에 우리 문화재단 보면 단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문제는 우리가 지금 이 문화재단이나 문화예술과뿐 아니라 안산시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단원보건소가 있고요. 그다음에 단원구청 있고, 이거와 김홍도와 좀 배치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단원이라는 이름은 김홍도가 어렸을 때 불렀던 이름이고 또 단원은 우리가 조선시대 이때에 다 호가 하나 아니면 두개씩들 다 있었고, 성명보다 단원이 그때는 호가 더 많이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이 단원이라는 많이 쓰여졌고, 김홍도라는 이름은 거의 진짜 호적 상에나 존재했거나 이런 상황이었다고 과거에 학자들한테 이런 얘기는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쨌든 단원으로 하든 김홍도로 하든 이거는 일원화가 되어야 되겠다, 이런 저의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각종 규정이나 이런 부분을 변경하거나 단일화로 해야 되지 않나 또 김홍도미술관으로 바꿀 때 차라리 이 부분을 다 같이 논의를 했었으면 좋지 않았나 또 두 번 세 번에 걸쳐서 개정 작업해야 되고 또는 원상으로 가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이진분위원 대표님 지금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 8대 때 이 문제로 인해서 굉장한 논의가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단원구도 이름이 김홍도 호를 따서 단원구·상록구를 지정했잖아요.

그런데 이 반면에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정말 ‘김홍도미술관’으로 바뀌면서 예산 투입 이런 거에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바꾼 시점에 모든 것이 다 바뀌어야 되는데 안 바뀐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논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예술의 전당 입구를 딱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이진분위원 주차장을 좀 이렇게 개선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래도 문화재단의 얼굴이 입구잖아요.

거기에 대한 검토는 한번 해 보셨나요? 주차장 문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주차장이요?

이진분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장소가 협소,

이진분위원 아니, 아니. 거기가 좀 오래되다 보니까 주차장이면서도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알겠습니다.

일단 주차선이 있습니다. 그 주차선은 지금 거의 아마 한 번도 안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금년에 지금 발주가 돼서 업체가 선정돼서,

이진분위원 됐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곧 아마 작업이 전체적으로 관내 그 안에 여러 가지 도로선이나 등등 이게 정비가 될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주차장이 지하 주차장하고 노상 주차장이 있는데 그 부분에 지금 차량 주차 징수할 수 있는 조그마한 초소들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와∼스타디움 거기에 문화체육관광국이 그리 옮겨가면서 주차난이 아마 거기가 심해진 것 같아요.

그런데 예상되는 바로는 이분들이 우리 재단 쪽에 주차를 하고, 그 다리만 건너면 되니까. 이렇게 주차 문제가 아마 생길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어요.

그때 되면 그러면 저희도 이거를 유료 징수화를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저는 유료 이런 개념이 아니라 환경 개선을 좀 했으면 좋겠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래서 도로 바닥 부분은 곧 개선할 겁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박은경위원 지역예술인 지원 사업 있잖아요. 행감 자료 168쪽을 참고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 모든 예술 사업도 있고 하는데, 저는 전문예술창작 지원 사업 관련해서요.

지금 이 지원 대상들이 실질적으로 공모할 때 지원 과정에서 선정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나요? 왜냐면, 경쟁률 어떻게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경쟁률은 약 4대1 정도 되고요. 심사위원들은 관외 지역의 심사위원들로 구성해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어려움은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그러냐면 공연예술, 시각예술 해 가지고 분야별로 1단계, 2단계, 공연예술 같은 경우는 창작 1단계 700만 원 그다음에 2단계 제작해서 초연할 때 1,500까지 지원을 하는데, 그 옆 페이지에 보면요. 22년 단체하고 23년 지원 단체 현황을 좀 봤습니다.

특히 극단 송곳이요. 극단 송곳은 22년에도 지원받았고, 23년도에도 지원을 받았어요.

22년에는 1단계 사업으로 700만 원, 2단계에서는 초연하려다 보니까 1,500만 원 지원을 받았거든요. 그만큼 송곳 극단의 작품성들이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일 것 같은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경쟁에 대해서 심의의 과정들이 투명하지 않으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전문 예술 단체들의 창작의 의지들이 있는데 그런 객관적인 부분들이 어떻게 보완될 수 있는 건지 그런 취지에서 한번 어떤 평가를 받아서 이렇게 된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단 극단 송곳이 연 2회 연속해서 선정된 이유는 말씀하신 작품 개발 단계와 초연 단계 두 가지로 대별이 돼서 저희가 차별화된 전문 예술 지원 정책의 과정이 있고요.

어떤 공정성과 형평성 또는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저희가 심사위원들을 관외에서 모셔 올 때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 옵니다. 전문가들을 모셔 와서 그분들이 결정을 내려주신 사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 13월이라고 하는 예술단체도 22년, 23년 700만 원씩 각각 받았고요.

여기는 이니셜 표시가 돼 있으니까, 여기 개인들 있잖아요. 22년, 23년도에 똑같이 받은 개인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개인은 없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두 가지 사업 있잖아요. 이 사업 22년, 23년 전문예술창작 지원 사업 관련해가지고서 접수 현황, 심의 과정, 선정에 대한 그런 기준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세부적으로 지원됐던 사업비 가지고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에코뮤지엄 관련해서요.

지역마다 다 특수성이 있잖아요. 대부도, 사동 그다음에 안산동.

그런데 대부도가 제일 먼저 시작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대부도 에코뮤지엄 관련해가지고 거점 공간 사업 관련해서 혹시 최근에 관계자들하고 만나서 간담회든 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직 못 했고요. 아마 다음 주부터 진행될 예정이고 사전에 에코뮤지엄 관련 사업 진행에 관한 사전 미팅 같은 내용은 전화상으로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액션을 한 거는 없습니다.

그 사유는 에코뮤지엄 사업의 기본이 경기문화재단의 예산이 먼저 저희한테 내려와야 되는데 그 예산이 지난주에 내려왔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경기문화재단에서 보조금 받아서 시비 해가지고 또 우리 자체로 해가지고 지원되는 사업이기는 한데, 문제는 이게 올해 첫 사업은 아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박은경위원 그동안 해 왔던 사업의 과정 속에서 대부도의 그런 활동가들이 서로 소통과 유기적인 연계에 있어서 조금 문화재단 측에 더 적극적인 그런 네트워크를 했으면 하는 민원들이 들어왔었거든요.

왜냐면 단순한 프로그램 교육의 사업에서 끝날 게 아니라 에코뮤지엄이 가지고 있는 당초의 취지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인 문화재단의 역할들을 주문하는 거였습니다.

왜냐면 문화재단이 그냥 사업비 지원해가지고서 프로그램 운영에만 신경을 쓰고 있지 실질적으로 그 이후에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에 가져가야 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미흡하다는 그런 효과들이 있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보고받으신 거 있으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단 1차적으로 보고를 받았고요. 그 보고의 내용은 과거에 에코뮤지엄이 처음에 안산에 뿌리를 내릴 때의 내용부터 받은 내용이고요.

대부도에 거주하시면서 대부도 지역작가 또는 활동가분들도 여러 팀들을 만났었는데 그분들도 일부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위원님 하신 말씀에 그 에코뮤지엄의 기본 취지에 대해서는 저희 재단도 110% 공감하고 있고요. 향후에 거기엔 그 길이 지향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다소간의 개인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다소 지연되거나 소음이 좀 있을 수는 있다라고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서 큰 부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 사업에 대한 거, 예를 들어서 지역활동가 양성이라든가 지역활동가를 양성한 이후에 그분들을 그렇게 방치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사업의 한 꼭지를 향후에 부여할 수도 있고 하는 프로그램까지는 저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대로 단순한 거점 공간을 떠나서 공간의 확장성 그리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문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 공간만이 아닌 또 인근의 상동마을도 도시 재생하고 했기 때문에 다양한 영역에서의 역량들이 모일 수 있는 만큼 또 대부도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이 반영돼서 에코뮤지엄의 사업들이 더 큰 취지의 발전을 가져갈 수 있도록 본부장님께서 더 신경 쓰시고 향후에 그런 부분들이 주민들에게 체감되는 문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앞서 여러 위원님들에게 불용액 또는 이월액에 대한 답변들이 있었는데요.

혹시 지금 거기 공간 관련해가지고서 전당 식당동하고 다목적홀 그리고 카페 이런 거 관련해가지고서 그간 있었던 갈등들은 다 정리가 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완만히 다 해결이 된 상태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기 우리 공공의 시설물에서 이렇게 임대를 줘가지고 운영하는데, 그리고 시민들이 어떻게 보면 선의의 피해를 보고 갈등을 갖게끔 하는 것들을 우리가 계속 그런 단서들을 줄 이유는 없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봐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그 역할·기능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박은경위원 우리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박은경위원 대표님 잠깐만요.

본부장님 한 가지만 더요.

아까 시설 관련해가지고 그런 애로점이 있어가지고 시설에 대한 부분들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않다 보니까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다고 하셨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22년도에 시설 유지에 대해서 다 하지 못했던 미진한 부분들은 올해 다 정리가 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부 대표님 오셔가지고 아까 이진분 위원님 말씀하신 내부,

박은경위원 도색?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의전당 내부에 관련된 시설 유지보수를 계속해서 진행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는 거기에는 예산을 얼마 편성하셨나요, 23년도에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예산이, 우리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박은경위원 출자·출연기관이 예산에 대한 부분들은 의회의 심의를 받지만 결산은 의무사항이 아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 집행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파악하고 계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아직 사업이, 2023년도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경위원 22년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잘 모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가 2022년 회계연도 결산하는 시점에서 문화재단 거를 제가 받아 봤습니다. 2022년 예산이 1,127억 정도 됐어요. 지출액이 116억, 잔액이 11억 4,100만 원 정도 집행잔액이 남았습니다.

그러면 출자·출연기관에서 집행잔액 남으면 그 집행잔액은 어떻게 쓰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대행사업비가 아닌 경우는 추경을 통해서 사용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문화재단의 문제만이 아니라, 비단 우리 안산만의 문제도 아니고요. 여러 재단이라든가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결산이 의무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집행잔액이 이후에 쓰여지는 과정에 대해서 여러 지자체마다 고민들이 있습니다.

우리 시도 수년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었던 건데, 순세계잉여금으로 정리가 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산을 심의하는 의회 입장에서는 정산도, 즉 결산도 마무리가 잘 매듭지어져야 되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불용액이나 이월액이 남았어요.

그러면 미진했던 사업들이 그 이후에 연계선 상에서 확실히 정리가 돼야 되고 정말 그 당해연도에, 아까 말한 대로 기획전시 같은 경우는 분명히 다음연도하고 연계해서 갈 사업은 아니잖아요.

사업의 성격에 따라 집행잔액에 대한 부분들이 저는 정산이 돼서 반납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셔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사실 예산이라는 것이 사용자들, 즉 공무원들이나 재단의 직원들이 이 돈을 집행함에 있어서 경직성을 갖고 또 시민의 세금의 혈세를 관리자로서 잘 관리해야 된다, 이런 측면에서는 결산까지 저희가 잘 마무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출자·출연기관 같은 경우에는 단체를 만들 때 유연성을 갖도록 우리 공무원 조직과 좀 다른 그런 부분을 강조하기 때문에 이렇게 설립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정말 재단의 대표라든지 또 산하 직원들이 예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잘 집행하도록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박은경위원 대표님도 그전 행정에 계셨으니까 아실 겁니다.

왜냐면 이 11억이 물론 우리 문화재단에서 뭔가 더 좋은 또 그런 사업들로 쓰여지기는 하겠지만 예산이라는 게 당초의 목적과 그 목적에 부합하는 결산이 이루어진 이후에 정산된 금액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례로 예를 들면 여기 저는 혹시 결산서를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국외여비 같은 경우 국외여행 갔다 와서 집행잔액 남으면 이거는 더 이상 연속성에서 이걸 가지고 있어야 될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그다음 일례로요. 급여입니다.

인건비는 전용할 수 없는 게 확실한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작년에 대표이사가 공석이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몇 개월 공석이었나요? 2022년. 한 4개월 정도 되지 않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병가로,

박은경위원 8월 말부터 제가 공석이었던, 그럼 4개월 동안 급여가 나가나요, 안 나가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급여 다 나갔습니다, 병가로 있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다 나가요?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 전달하셔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9월부터는 급여가 안 나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죠?

본부장님 더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니요. 동일한 내용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대표이사의 연봉이 얼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8천만 원입니다.

박은경위원 8천만 원이요?

저희에게 준 감사 자료에 의하면 연봉으로 봤을 때 평균 9,400입니다, 9,448만 원. 월 그냥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78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3개월이면 2천여만 원이 불용 처리돼야 맞죠, 결산서에는.

맞지 않습니까?

결산서에 어떻게 돼 있는지 아세요?

급여 예산액이 18억 3,900만 원, 지출액도 똑같이 18억 3,900만 원. 물론 끝자리는 약간 다릅니다. 그래가지고 잔액이 55만 6,430원이 이렇게 남는 걸로 돼 있어요. 그리고 집행률 100%.

이게 맞는 결산서입니까?

왜 이런 부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가지고 의회에 제출되는 거죠?

이런 취지에서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기본 재산 있죠, 최소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이 있고.

그다음 매년 이렇게 출연금 해가지고 사업하고 집행잔액들이 있는데 그 유연성을 담보하다 보니까 의회 입장에서는 정확하게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는 의구심이 드는 거예요. 최소한의 결산서를 행감 자료에 요청했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경직돼 있고 전용할 수 없는 급여조차도 전혀 반영돼 있지 않은 거.

그리고 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렸던, 일일이 제가 다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예산들에 대해서 정말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라는 거는 경영의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라는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눈먼 돈이 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집행잔액들에 대해서, 예를 들면요. 차량도 그렇죠. 법인세는 냈고, 법인세도 그대로 남았죠, 400만 원. 성과금도 3천만 원 정도 남았어요.

이런 한 목으로 봤을 때는 작은 예산일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22년 결산해가지고 집행잔액이 11억이 있다는 거예요, 그럼 이 11억에 대해서는 도대체 23년도에는 어떻게 집행이 될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폭염 대비 물품 임차료 2천만 원 세웠다가 하나도 지급하지 않았죠? 원인이 발생하지 않았으니까.

소프트웨어 구입 2백만 원 세웠다가 불용처리하셨고요. 스마트체온계 1천만 원 세우셨다가 불용처리하셨고, 스마트체온계가 또 있죠? 또 4백만 원 세웠다가 이것도 불용처리하셨고. 회의 운영비 이런 것들 참석수당 560만 원 세웠다가 그런 코로나 때문에 회의를 안 하셨으니까.

이런 예산들이 대체적으로 집행되는 과정에서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예를 들면 에코뮤지엄 사업도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9천만 원 예산 세우셨어요. 그리고 6천만 원 집행하셨고, 잔액이 2,900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분명히 다시 이거 보조금이니까 반납을 하시겠죠.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나요?

그래서 예산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고요. 예산만큼 사업의 취지에 맞게끔 집행되는 것도 중요하고, 그래서 결산은 더 중요한 겁니다.

그 사업이 1년 동안 어떻게 진행됐고 당초의 목적대로 내용적으로 정량적으로 정성적으로 분석하셔가지고 평가하셔서 2023년도에 반영돼야 되는데 이게 과연 23년도의 예산에 반영돼서 지금 집행되고 있는지 전반적인 재검토를 하셔야 될 겁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2022년 인건비와 그 외 금액 지출에 대해서 우리가 추경을 통해서 사용한 내역은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고요.

급여 문제는 저희가 임금에서 사용한 돈들은 타 항목으로 전용하지 않았고 퇴직연금 등으로 거기 모자란 돈으로 지금 담당자 확인 결과 그렇게 집행했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산 심의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이래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결산에 대한 의무사항들이 당연히 이루어져야 되고요. 집행잔액에 대해서는 반납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본 위원만의 생각이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도 이런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고요. 조례가 제정되려고 준비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재단뿐만이 아니라 우리 환경재단, 인재육성재단 또 경기TP, 도시공사, 공기업 등 출자·출연기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검토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저는 이 결산서를 보면서 되게 아쉬웠던 게 그거예요.

대표님은 이거 체크하셨어야 돼요. 아무리 올 4월 달에 그 직에 취임하셨어도 가장 중요한 게 그동안 작년에 4개월, 올해 4개월, 그러니까 작년에 3개월이었고 올해 4개월 그 공백 기간 동안에 분명히 가장 큰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을 보셨어야 되는데 보지 않고 제출된 각 단위의 역할·기능에 대해서 미흡함을 지적사항 감사 내용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추가로 요청하겠습니다, 감사 자료.

감사는 오늘 마무리는 되겠지만 2020년, 2021년, 2022년 집행잔액에 대해서 이후에 어떻게 집행하였는지, 그러니까 2022년 똑같이 주세요. 20년, 21년, 22년 똑같이 예산 현액, 지출액, 잔액 그리고 그 잔액을 가지고 어떻게 그다음 연도에 집행하셨는지 세부 자료 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도 지금 23년도에 미진했던 그런 사업비 많이 남았던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연계해가지고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목별로 1천만 원 이상에 대해서 세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여기에 저희에게 불용 이월액에 대해서 자료는 주셨지마는 더 세부적으로요.

그리고 분명 우리 대표이사님이 그동안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직에 대한 문제들도 진단하고 계시듯이 장기간 동안 내부의 조직에 대한 많은 갈등이나 와해로 인해서 애로점들이 많았고, 그래서 지금 이성운 대표님께서 거기에 가셨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조직과 재정 운용에 있어서 그 이전과는 다른 문화재단의 역할·기능들을 기대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충분히 담아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본부장님,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감사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올해 예산을 많이 들여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날씨 때문에 제대로 못 했다는 의견이 많고 시민의 어떤 그런 만족도도 좀 떨어졌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럼에도 내년에는 성년을 맞아 20주년 준비를 곧 하실 거잖아요. 맞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내년에도 이 금액이 필요한 거예요?

아니면, 저는 지난번에도 제가 의견을 드렸지만 굳이 ‘국제’ 자를 붙여야 되고 국제팀들이 이렇게 많이 와서 해야 되느냐 하는 질문을 드렸을 겁니다.

국제팀에 들어가는 예산이 얼마나 되죠, 10억 중?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외국인들에게 공연자나 기타 세미나 관련된 참석자에게 집행되는 총액이 약 1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현옥순 1억이요, 외국인?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위원장 현옥순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19년도에 1억 2천 정도 들었고요. 올해는 1억 정도 든 게 사실은,

○위원장 현옥순 올해도요? 9개 팀이라고 하셨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9개 팀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9개 팀이 1억밖에 안 들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대형작들을 외국에서 만들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부분 폐막작을, 대형작을 외국에서 들여오는 경향이 많은데 그거를 올해는 못 했고요. 어쨌든 대형작들을 작품 개발을 외국에서 못 한 내용 결과 저희가 소형작들을 개인이나 서너 명으로 구성된,

○위원장 현옥순 소형작이라 9개 팀이지만 예산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내년 20주년에 그런 국제팀이 꼭 필요한 건지 아니면 안산시민들 예술인들을 더 많이 세워서 그런 예술인들한테 기회를 많이 줘서 정말 20주년 다운 행사를 할 건지.

그래도 지금 평가 중이신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 계획은 좀 있어야 되고, 광고는 이미 나가야 되거든요. 그렇죠?

축제가 끝나는 동시에 내년도 광고는 벌써 준비해서 나가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위원장님 주신 말씀이 국제팀의 참여 여부와 그와 관련된 예산 금액의 책정 부분이라고 해석을 좀 했고요.

축제를 사실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예산의 책정이 결정되어진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축제는 어떤 시각이냐 하고 봤을 때 축제의 목적이 뭐냐라고 먼저 그 부분부터 결정이 돼야 저는 판단되어진다고 생각을 하고요,

○위원장 현옥순 그 부분에 있어서 본부장님 이제 평가를 할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위원장 현옥순 정말로 내년에는 20주년다운 축제가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그 내용 면에서, 프로그램 면에서 정말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좋은 축제였다라는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는 겁니다. 제 목적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위원장 현옥순 저희가 또 노조가 생겼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위원장 현옥순 노조하고는 문제는 없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노조하고는 문제 거의 없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럼 잘 설립이 됐다고 이렇게 판단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원미술제,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김홍도미술제로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걸 떠나서 지금 단원이잖아요. 그러니까 단오제가 되면서 그런 것도 관계가 있는 거죠.

미술작품을 지금 접수하고 있는 중인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현재 접수 중이고 26일 날 마칩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렇죠? 예산은 2억이고.

그러면 언제쯤 이 발표가 나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7월 중순경에 발표가 납니다.

○위원장 현옥순 7월 중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1차 발표가 7월 중순.

○위원장 현옥순 시상식 같은 경우는 언제 어디서 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시상식은 9월 말이나 10월 중순 그사이에 할 예정에 있고요. 장소는 미술관 장소가 좁다 생각하면 우리 극장에 와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수상식은.

○위원장 현옥순 이건 전국인 거죠, 전국?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이것이 전국 단위이기 때문에 좀 사이즈를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전국 단위이니만큼 수상자들의 어떤 시상식도 우리 예당에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배려를,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그분들에 대한 그런 예우가 미술제의 위상이기도 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예, 맞는 시상식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 좀 체크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그동안 미술제나 거리극 마찬가지로 사실은 저희가 에코뮤지엄도 일부 그렇고요. 예산이 시 문화예술과 대행사업비입니다. 대행사업비라 저희가 구체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공격적으로 어떻게 진행을 할 경우에 시하고 충분한 서로 간에 협의가 좀 있어야 되는 부분도 사실은 좀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동안 대표님 공백이 오래되다 보니까 사실 저희 상임위하고 소통도 없는 건 사실이잖아요. 지금 오셨으니만큼 본부장님, 대표님 이하 저희 문화복지위원회하고 많은 소통을 좀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1분 감사중지)

(11시01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 일정에 따라 지난 6월 15일에 이어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시간에는 안산그리너스FC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채택된 증인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 증인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날인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산그리너스FC 대표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9일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위원장 현옥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위원님 혹시 있으십니까?

설호영 위원님.

설호영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최찬규위원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감사 없으시고요.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이종걸 대표님, 조직개편 하셨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네.

박은경위원 언제 하셨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1차가 2023년 1월 11일 날 이사회를 했고요.

박은경위원 2023년,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5월 2일 날 2차 이사회가 있었고요.

박은경위원 조직개편 언제 하셨냐고요.

이사회를 통해서 사무국 조직개편에 대한 의결을 받으신 거죠? 그거는 의결을 받으셨을 거니까.

사무국 조직개편을 하고자 한 취지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일단 제가 대표이사로 와서 제일 먼저 조직개편이 좀 효율적으로 돌아갈 수는 있는 부분을 만들기 위해서 조직개편을 시행했습니다.

박은경위원 특히 구단의 재정의 어려움들을 돌파해 보고자 하는 데 주안점을 두셨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경영 효율화하고 그런 취지에서 대외협력팀이라고 해야 되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박은경위원 그걸 강화시킨 거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대외협력팀을 보니까 저희들이 조직개편 하시면서 인력 배치한 걸 보니까 당연히 부장 3명이 거기 협력팀에 배치가 되면서 굉장히 주력하고 계시는데, 이 대외협력팀이 쉽게 말하면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스폰에 주안점을 둘 수 있게끔 배치를 시켰죠.

박은경위원 스폰.

그 당초의 취지를 올리고 계시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네, 지금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세분 부장들이 대외협력팀을 맡음으로써 스폰 확보에 대한 많은 효과들이 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네, 광고 효과도 있고 홍보 효과도 좀 있고.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사실은 굉장히 이례적인 거거든요. 이렇게 부장이 다른 데는, 예를 들면 우리가 보통 부장, 과장 이렇게 가잖아요. 팀장 이렇게 해가지고서 가는 건데 실질적으로 한쪽에다가 굉장히 그 무게중심을 뒀다는 데는 그만한 취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대표이사님의 취지만큼 조직 운영에 있어서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감사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여기 임직원 현황을 보다 보니까 계약직 세 분 있잖아요. 원래는 3명이었죠? 2022년도에는. 2022년도에는 계약직이 인턴 두 사람, 사원 한 사람 그랬습니다. 맞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박은경위원 그래가지고 지금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변경을 했는데, 어떤 취지에서 하셨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제가 와서 보니까 일단 사원보다는 직책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와서 보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막상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서버 할 수 있는 그런 직원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좀 활발한 활동적인 그런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인턴을 계약직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의 구조였었습니다.

박은경위원 보통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밟아야 될 과정들 있지 않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그거에 대한 그런 부분은 담당 팀장 그다음에 단장 그렇게 해서 아마 평가를 해서 올린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최종 결재는 누가 하셨어요, 구단에서?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제가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대표님의 결재 없이 그런 게 결정될 수는 없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그렇죠.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책임 있게 답변을 해 주셔야지 팀장이 결정했다고 평가하시면,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아니, 팀장이 결정한 게 아니라 평가 자체를 팀장, 단장 그렇게 거쳐서 올라오니까 최종적으로 제가 검토를 해서 결재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이분이 2020년부터인가요? 최초 임용돼 가지고서 계약직으로 역할·기능하다가 정규직이 됐으니까 내부의 평가들은 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내부의 평가도 중요하지만 정규직에 있어서 혹시 공개적으로 공개채용 하는 거에 대해서는 검토해 본 적 없으십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직원을 인턴 부분을 갖다가 계약직으로 돌린 이유 중의 하나는 업무의 연관성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업무의 연관성을 얘기하겠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정규직이라는 게 앞으로 굉장히, 전체적으로 15명 중에 한 사람이라는 건 굉장히 큰 포지션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규직 채용에 있어서는 저는 더 과감하게 더 공개적으로 고민을 해 봤어도 되지 않느냐, 그리고 또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공개채용이 이루어지질 않을 만큼 기존의 인턴사원들이 내부의 어떤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채용이 됐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근거의 자료들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요. 감독, 특히 유소년 지도자 명단을 보겠습니다. 유소년팀 현황 관련해서요.

2022년 대비해서 현원이 2022년도 자료에 의하면 126명이었나요? 그런데 130으로 늘었는데 구성 현황을 보면, 코칭스텝이 14명인데 2022년도에는 13명이었어요. U18 거기는 현원이 37명이었는데 40명으로 그다음에 U15는 35에서 47, U12는 23에서 29, 그리고 그때는 U10이 있었죠, 18.

그런데 이게 두 개를 합친 거잖아요, U12하고 10하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U12하고 10하고, 예.

박은경위원 예, 합쳐가지고.

그러니까 저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현원 작년 2022년은 126명 그다음에 올해는 130명이에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4명의 증원이 있었던 거죠.

그런데 중요한 거는 선수가 는 게 아니라, 선수는 3명 늘었다고 보여지겠죠, 4명 중에 코칭스텝이 1명 늘었으니까. 3명의 유소년 선수가 늘었다면 코칭스텝에서는 1명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적인 거를 잠깐 봐봤어요.

유소년 지도자 코칭스텝 명단 거기 보면 2023년 1월 1일 자로 임용된 분이 네 분 있습니다. 디렉터 1명 그다음 U18에,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2023년,

박은경위원 네, 23년에 임용된 분이 새로이. 22년 말고 23년에.

대표님이 더 잘 아실 거 아닙니까.

23년 1월 1일 자로 유소년 지도자 거기에 보면 스텝들이 4명이 바뀌어요. 지원 스텝에 디렉터, 그러니까 감독이겠죠, 1명. 그다음 U18에 코치 1명 그다음 U15에 GK니까 골키퍼인가요? 골키퍼 코치 1명 그다음에 AT 트레이닝 1명이겠죠. 이렇게 해 가지고 4명이 2023년도 1월 1일 자로 바뀝니다.

그러니까 3명은 교체되는 거고 1명은 추가로 증원이 되는 거예요.

누가 증원됐는지 아시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디렉터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디렉터가.

그러니까 U18에 골키퍼 코치는 그대로 쉽게 말하면 사람만 지금 그대로 있었고 교체된 거죠, 코치가.

그다음 기존에 있던 코치 자리 U15에 골키퍼 코치에 또 새로운 분이 이번에 바뀌는 거고 그다음 U15 AT에 똑같이 그 자리에 새로운 스텝들로 바뀌는데, 디렉터를 따로 이렇게 증원한 이유가 뭡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디렉터는 원래 산하 프로연맹에서 적극 권유하는 그런 사항이에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다 겪어보는 그런 과정에서 보니까 디렉터가 필요하다라는 그 상황이 왜 그러냐면 저희 같은 경우는 대부분 지금 선수를 스카우트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스카우터도 없고 다른 구단에 비해서.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선수 왜 스카우터 없어요. 자리 위치 변경해 가지고서 스카우터 자리,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아니, 그러니까 스카우터를 만들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그런 결정을 하게 됐냐면, 디렉터나 그런 부분들은 유소년을 실질적으로 우리가 육성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은 필수적으로 가야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 같은 경우는 구단이 취약하기 때문에 특별히 누가 나서서 유소년을 갖다가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없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우리 프로팀에 스카우터 있습니까? 없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스카우터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전략강화팀에서 팀장이.

박은경위원 있잖아요, 프로팀에 따로.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프로팀하고 유소년하고 좀 관계가 틀립니다.

박은경위원 틀리겠지만 저희는, 재정 운영을 자꾸 얘기하시니까 그래요.

유소년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 말씀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육성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대표이사 같은 경우는 사무실 운영이나 그런 부분들을 큰 틀에서 봐야 되겠지만 제가 나가 있는 시간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그래서 단장이 프로나 모든 거를 갖다가 혼자 하기는 너무 벅차고 또 유소년을 집중 육성해야만 우리의 장래도 볼 수 있는 그런 팀이 될 수 있는데 또 산하 프로연맹에서도 디렉터라는 부분을 적극 권장을 하기 때문에 우리도 필요한 상황이 이제 도래되지 않았느냐 싶어서 유소년 육성을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서 디렉터를 선임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디렉터를 임용한 이후에 유소년 축구단 운영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선수들 모집이 많이 됐나요?

그리너스 홈페이지 좀 띄워주세요.

그런 필요성 때문에 디렉터를 한 명 더 임용을 해서 하고 있는데, 그러면요. 기존에 대체했던 코치 있잖아요. 코치들의 연봉은 기존의 코치하고 연봉이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디렉터하고 코치들하고,

박은경위원 아니, 디렉터는 디렉터대로 제가 따로 묻겠지만 기존에 세 분이 계약기간이 만료돼서 23년 1월 1일부터 새로 세 분의 코치들이 왔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네.

박은경위원 이 코치들의 연봉 수준이 어떻게 되냐고요. 기존에 있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연봉 수준은 그 전 있는 그 연봉이죠.

박은경위원 그 연봉 그대로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네.

박은경위원 그거는 나중에 자료로 그러면 22년도 코치 연봉 지급 내역하고 자료를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 디렉터가 옴으로써 디렉터는 연봉이 얼마입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연봉이 4,800으로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4,800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 디렉터에 대해서 쉽게 말하면 이것 공개모집한 건 아니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네.

박은경위원 누가 결정하십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추천을 받아서 제가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추천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박은경위원 어떤 경로로 추천을 받으셨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원래 이 디렉터가 대한축구협회에 몸을 담고 있었던 부분이고 또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교수를 했었고, 유소년 그런 부분도 잘 알고 또 행정적이나 그런 모든 부분에서 뺏기기 힘들 정도의 어떤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서 제가 많이 부탁을 해 가지고 뽑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이런 감독이 오고 나서 이후에 실질적으로 얼마만큼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수 모집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보였는지 그거를 지금 확인하려는 겁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그 이후로 유소년축구에 대해서 공지 몇 번 나갔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두 번 정도 나간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 두 번 나갔을 때 실질적으로 모집이 됐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선수 모집은 12월 달 스카우트를 해서 한 11월 달 정도, 10월 달 정도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됩니다. 스카우트를 해서 12세 또 15세, 18세까지 이렇게 다 우리 조건에 맞는 그런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디렉터 개념이 유소년을 총괄하는 그런 부분이지 감독 개념은 아닙니다. 감독 개념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 디렉터의 역할·기능들이 있음으로써 얼마만큼 유소년팀들이 강화가 됐는지, 실질적으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유소년들에 대해서 선수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 있었다고 하길래 제가 사실은 홈페이지를 어제 찾아봤었어요.

그런데 2023년 1월 이후에 거기에 대해서 모집공고가 2월 14일 날 한 번 나갔죠. 2월 14일 날 U12 선수 상시 모집 한번 나갔고요. 6월 15일 얼마 전에 U12 골키퍼 선수 상시 모집 이렇게 나갔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재정 운영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의무 사항도 아니고 권유 사항인데 그렇게까지 연봉에 대한 부분들 부담 지으면서, 그리고 연봉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런 부대비용이 있는데 정말 얼마큼 유소년축구에 대한 것들이 이분을 통해서 활성화가 이루어질지에 대한 평가들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물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고 6개월 정도 지났으니까 보여지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굳이 선수도 줄이는 판에 유소년의 의무 사항이 아닌 감독까지 우리가 더 늘려야 되느냐에 대해서.

그리고 구조를 저도 봤어요. 굉장히 수직적인 구조인 거죠. 조직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 거잖아요. 디렉터 거기에다 아까 스카우터 옆에 직속으로 넣고 그다음에 U18, U15, U12 해 가지고서 이런 시스템을 만드는 취지는 좋지만 기 있는 유소년의 그런 코칭스텝을 가지고도 활용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숫자로 봤을 때는 3명밖에 늘지 않은 그 현원 대비해 가지고 감독이 정말로 절실하게 필요했을까, 거기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듭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면 유소년 시스템 같은 경우 스카우터하고 디렉터를 넣은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있는 18세 인원이 코칭스텝을 하나 줄이고요. 그다음에 10세 10에서 12세로 통합시키면서 코치 하나가 결원이 되면서 그 인원을 갖다가 디렉터하고 스카우터를 넣고, 유소년도 이렇게 공고를 해서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카우터가 실질적으로 전국을 돌면서 가장 좋은 선수를 선별해 가면서 스카우트를 하게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내부적인 조직 운영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그런 개편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증원 사유가 생겼냐는 거예요, 그만한 타당한 증원 사유가.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기존에 있었던 인원에서 증원을 한 게 아니라,

박은경위원 한 명이 증원됐잖아요, 22년도에 대비해서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22년도에 증원된 게 아니라요. 지금 이렇게 보시면 2022년도에는 18세가 5명인가 몇 명 있을 겁니다.

박은경위원 저는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총체적으로 유소년팀 현황 관련해서 U18, 15, 12, 10까지 있었는데 선수단에 대한 아까 말한 대로 U12하고 10을 같이 통폐합하신 거잖아요.

그 부분은 충분히 운영에 있어서 의미가 있는데, 중요한 거는 기존에 지도자 명단 이렇게 확인해 봤을 때 없었던 자리가 하나 더 늘어난 거잖아요. 그건 맞잖아요.

그렇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그런데 그거는 그런 뜻에서 보지 마시고,

박은경위원 그렇게 따지시면요, 지금 물론 유소년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시민구단의 본래의 취지대로 잘 운영이 돼 있는지 그게 먼저 제일 본질인 거예요.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저희가 작년 행정감사 때도 그랬고 선수단 운영에서 방만한 부분들 지적했고, 분명히 올해 예산 받으실 때도 굉장히 경영 효율성을 생각해서 개선하겠다 해 가지고서 선수 줄여오셨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볼까요?

제가 예산 심의 때도 말씀드렸지만 2022년도에는 예산을 잡으실 때 선수 1명당 한 5,740만 원 정도로 산출해 가지고 40명으로 해서 22억 정도 잡으셨죠?

22년도 세입입니다, 22년도 원래 기존에.

22년도에는 22억 9,800만 원 정도 선수단 인건비를 책정하셨어요. 거기에 보조금이 16억 5천만 원 정도 그다음에 자부담이 6억 3,900 정도 세우셨어요.

그런데 23년도 세출에는 선수를 줄이겠다고 해 오셨어요. 숫자 줄였어요.

숫자 줄였는데, 선수단의 역량을 높여서 선수를 줄이는 대신에 연봉을 좀 더 상향 조정한다는 거는 선수의 기량이 높여진 거라는 전제하에 1명당 6천만 원 정도로 산출하셔가지고 38명으로 해서 2023년도 세입은 23억으로 잡으셨어요. 그리고 보조금은 19억 그리고 자부담은 6억에서 3억으로 거의 50% 정도를 감액하셔가지고 2023년도 세출을 잡으셨던 거예요.

그걸 신뢰하면서 제가 그 전제로 보겠습니다.

선수단 몇 명이시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프로선수들 말입니까?

박은경위원 네, 프로선수입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지금 37명입니다.

박은경위원 37명이죠?

당초에 저희한테 주셨던 41명 중에서 계약 해지하고 이렇게 해가지고서 37명입니다. 37명 중에 보면 기존 선수가 11명이고, 신규로 26명을 채용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여기에 준 연봉표를 계산을 해 봤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2명 있는 거 맞죠, 37명 중에?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외국인 선수가 3명이죠.

박은경위원 3명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박은경위원 연봉 6만 불 그다음에 8만 불. 또 누가 있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티아고, 완드류 그다음에 가브리엘.

박은경위원 가브리엘 8만 불 그다음에 완드류 6만 불. 또 누구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티아고.

박은경위원 티아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작년에 있었던,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티아고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작년에 있었다가 재계약한 모양이에요.

박은경위원 재계약했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네.

박은경위원 연봉이 얼마예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작년에 15만 불이었다가 8만 불로 줄여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한테 줬던, 행감 자료 때 제가 요청했던 거에는 나와 있나요?

누락 되었는데, 일단 37명이라고 하셨는데 37명 중에 그럼 방금 말씀하신 티아고 들어가나요, 안 들어가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들어갑니다.

박은경위원 들어갑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어딘가에서 37명 명단이 저한테 왔는데, 쉽게 말하면 달러로 연봉이 책정돼 있는 선수는 가브리엘 8만 불, 완드류 6만 불 이 두 사람만 되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정정해서 주시기로 하고요.

이걸 전제로 했을 때 우리 국내 선수들 연봉을 제가 다 집계해 봤어요. 한 14억 5천만 원 정도고요. 그다음에 8만 불, 6만 불, 14만 불이잖아요. 환율로 계산해 보면 넉넉잡고 2억 잡으면 16억입니다.

선수 연봉요, 2023년도 이대로 운영됐을 때 16억이에요, 선수만.

그러면 2023년도 예산 받을 때 세출예산에 대한 허수가 얼마나 큰지 보셨죠?

23억에 보조금이 19억, 자부담 3억 해가지고 23억을 세웠는데 물론 저희 상임위에서 예산이 일부 삭감이 됐죠.

그래도 선수에 대한 부분들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도 남는 예산 운영이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계속 재정 운용을 얘기하시면서 증액을 직간접적으로 얘기하고 계시는데 선수 운영에서도 당초에 계획했던 세출예산에 비해서 지금 이대로 선수 운영하면 자부담 안 내고도 시에서 준 보조금으로 다 할 수 있는 운영 현황인 거고요.

그래서 유소년에 대한 육성을 계획하셔가지고서 더 여유 있다고 판단하셔가지고 감독 채용하신 겁니까?

감독도 왜 제가 이 말씀 드리냐면, 유소년 운영에 있어서 거기에도 저희 보조금이 똑같이 들어가요. 그러면 저희한테 예산 탈 때는 항상 타이트하고 열악하다.

그런데 숨어 있는 예산 운영에 있어서 여지들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2022년도 결산까지는 다 안 받아 봤어요.

체육진흥과장님, 결산 받아 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직 안 받아 봤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아직 안 받아 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저희들이 보조금이 나가고 자부담으로 나가지만 이런 운영의 현황에 대해서 정확히 저희한테 의회에 보고가 돼야지 정말로 우리 그리너스 재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정확히 알고 같이 호흡을 맞추지 않겠습니까?

공유를 해야지 공감이 되고 공조가 되는 건데 전혀 공유가 되지 않으니까 공감도 안 되고 공조도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행감 때 와서 이렇게 자료를 받아 보니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재정에 대한 여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렵다? 정말 어려웠다면 그 안에서의 자구책들은 도대체 뭐였는지에 대해서, 작년에 대비해서 올해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는지 지금 주어진 제출된 자료로는 도대체 전혀 담보될 수가 없어요, 개선 사항에 대해서.

거기에 대해서 대표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지금 선수 예산에 대한 문제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예산이 사실 적다 보니까 선수다운 선수를 뽑지 못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성적을 낼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담보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겠지만.

또 워낙 예산이 적다 보니까 선수나 그런 부분들을 올 한 해를 묵혔다가 내년에 써먹을 수 있을 정도의 아이들을 뽑다 보니까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는, 우리 형편에 맞게끔 그런 예산을 쓴 거고요.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대표님, 선수 숫자 몇 명이 있어야지 선수 운영이 원활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제가 보기에 작년에 45명이었던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45명이 실적이 좋지도 않았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제가 있을 때 했었던 사안들이 아니니까,

박은경위원 그러니까요. 자, 대표님이 부임해 오시고 나서 모든 권한들을 드렸어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기존의 선수 11명 빼고 신규 선수에 대한 발탁에 대한 모든 결정권들 드렸어요. 그래서 26명 새로 선수 발탁하셨죠. 하셨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선수다운 선수를 등록시킬 수 없다 이 말에 대해서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등록시킬 수 없다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선수를 우리가 예산이,

박은경위원 방금 전에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이 26명에 대한 선수의 기준을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됩니까?

모든 것들에 대한 권한을 그리너스 대표이사님께 드렸어요. 감독 이하 이사님들 그리고 체육진흥과가 다 고민해가지고서 주어진 예산 속에서 인원수만 늘렸지,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선수는 40명에서 예산을 38명으로 줄였지마는 선수 한 인원에 대한, 선수 1명에 대한 연봉은 5,700에서 6천으로 올랐다고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그 올랐던 부분들이,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그다음에 그래서 제가 출전 기록도 한번 받아 봤습니다.

그러면요, 한 번이라도 경기에 출전하고 이렇게 득점은 나중에 차치하고라도요. 출전한 부분만 봤을 때 신규 6명은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어요.

26명 신규 선수 중에 6명은 스스로가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선수다운 선수를 발탁하지 못했다는 걸 인정하시는 겁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그런 뜻은 아니죠.

박은경위원 그러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선수를,

박은경위원 저희 의회 입장에서는요, 예산 심의의 과정에서 허수가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점검해서 삭감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수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존중해 드렸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22년 대비 선수 개인당 연봉의 액수 일부 상향 조정해가지고서 그리고 선수 분명히 38명, 7명까지, 어떻게 보면 30대 초반까지도 줄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37, 38명에 대한 운영의 여지들을 남겨 두고 예산 저희들이 반영해서 드렸습니다.

그리고 선수 발탁? 다 우리 그리너스 관계자들이 대표님과 감독들이 발탁해서 뽑았고 거기에다 추가해가지고서 의회에다가 사전에 보고도 안 했고, 부서하고는 상의했는지 모르겠지마는 유소년 육성을 위해서 감독까지 할 때는 재정 운용에 대한 부분들이 어느 정도 담보됐으니까 했을 거고 그다음에 사무국 운영에 있어서도 다들 올랐잖아요, 연봉들.

거기에다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까지 그만한 내부적인 재정의 안정성들 검토하셔가지고 최종 결정하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자리에 오셔가지고서, 저희는요. 저는 한 번도, 다른 위원님들 생각은 어쩐지 모르지만 시민구단이 꼭 1등 해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꼴등이어도 좋습니다. 시민들에게 에너지를 넣어 줄 수 있고 최선 다하는 모습들, 그게 시민구단이 가지고 있는 가치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부분들 항상 말씀드리면 성적은 재정 투입이다, 재정 투입은 결국은 시 재정 지원이다, 이렇게 보시는데요.

일례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45명까지 선수 운영을 해 봤지만 성적 별반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저희 상임위에서 성적에 대해가지고서 한 번도 그리너스 관계자들에게 질타해 본 적 없습니다.

중요한 거는 주어진 예산과 자부담과 조직과 이런 재정과 조직 운영에 있어서 얼마큼 효율적으로 시민구단의 가치를 담느냐에 대해서 항상 주문했던 겁니다.

그런데 답변은 항상 옹색하게 재정입니다, 재정 돈.

그런데 자부담에 대한 자구책은 나오지 않잖아요.

그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약간 스폰에 대한 부분들을 확대해 보기 위해서 부장을 3명 다 1팀에다가 배치해가지고서 그렇게 자구책을 세우고 있음에도 녹록지 않잖아요. 현실이 그렇잖아요. 저희들이 다 인정한다고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줄 수 있는 시 재정에서 허락하는 예산의 범위와 우리 구단에서 자족할 수 있는 예산의 범위 속에서 어떻게 운영하나 그런 내용적인 부분을 봤을 때 아직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긴장감 갖고 타이트하게 운영하고 있지 않다는 본 위원의 판단인 겁니다. 그게 보여지잖아요.

세출 대비해서 지금까지 계획된 선수 운영에 있어서는 몇억이 남잖아요.

그리고 정말로 타이트 했다면 지금에 있는 유소년 운영에 있어서의 그런 코치라든가 감독에 대한 부분으로 지금은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는지, 그렇게 해서 우리가 유소년 선수팀이 많이 증원이 됐다면 그 부분도 제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는 3명밖에 늘지 않았는데 디렉터에 대한 부분들 늘리고, 여기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과장님, 예산하고 수반되는 문제인데 거기에 대해서 사전 논의하고 같이 그 부분에 대해서 결정 과정에서 어떤 역할 하셨습니까?

정규직 전환 그다음에 디렉터 선발 채용하는 문제 그다음에 선수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사전적으로 부서하고 어떻게 하고 계세요?

왜냐면 거기에 파견 간 공무원도 계시잖아요. 그 파견의 의미가 뭐겠습니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리너스FC 구단 운영 안정화를 위해서 대표이사님이나 단장님이나 거기에 있는 분들 의견을 들어서 효율적이라고 인정을 해서 제가 인턴사원을 계약직 사원으로다 그거는 한 건 맞습니다. 맞고요. 지금 안정화 단계로 가고 있는 건 맞고요.

선수 연봉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선수 연봉만이 아니라 그 선수에 대한 필요한 또 나가는 게 좀,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그 부대비용이요, 저희 예산서 처음에 받을 때 당연히 선수 연봉만이 아니라 부대비용 저희들이 다 거기에 반영해 드렸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런 겁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승리수당을 100만 원씩 잡았지만 올해는 50만 원씩 나가고요. 구단의 좀 혁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거를 토대로 다시 한번,

박은경위원 과장님, 아직까지 결산도 안 했다는 게 문제예요. 결산 지금 시기잖아요. 부서의 결산도 중요하지만 그리너스 재단에 대한 결산 해 보시고 나서 방금 그 답변도 이 자리에서 이루어져야 됩니다.

승리수당이요? 승리수당 왜 깎였는데요. 승리수당 그때 몇 회 잡으셨어요?

본예산 심의 때도 그 전에 승리할 때마다 수당 주는데 승률에 대비해가지고서 어느 정도 반영했어야 되는데 승률의 얼토당토 않는 승리수당 주겠다 해가지고서 그런 부분들이 점검됐기 때문에 23년도 본예산 때도 이것들이 조정된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래서 지금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인건비 부분에서는 우리가 좀 많이 확대를, 보조를 해 주고요. 승리수당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자부담 처리를 원칙으로 하는 거로다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금 자부담, 보조금으로 시에서 주는 시 재정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인건비는 어쩔 수 없잖아요, 경직성 예산이니까. 그 부분 저희들이 다 반영해 드렸다니까요.

그리고 자부담에 대한 부분들은 현실 여건이 어려우니까 아무래도 수입이 줄 거를 예상하고 이미 그렇게 잡아오셨잖아요.

아까 제가 일례로 말씀드렸잖아요.

2022년도에는 자부담 선수 인건비 6억으로 하겠다고 했다가 여러 여건들이 여의치 않으니 3억으로 감액 조정하셨잖아요.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 다 인정한다고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결국은 인건비 운영에 있어서 선수는 숫자 줄이고, 실질적으로 선수단에게 지급되는 연봉은 많이 줄고 이 계산으로 해도 남아요, 지금.

그런데 사무국 운영이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코칭스텝에 대한 부분들은 더 늘면 늘지 절대 줄지 않는다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정말로 내부적인 평가 다음에 이런 것들 코칭스텝들을 선발하고 채용하고 했어야 되는데 내부적으로 그 평가를 해가지고서, 이 4,800은 계약 기간 내내 몰고 갈 거고.

거기에 대한 평가 엄밀히 하셔가지고서 향후에 코칭스텝 줄이실 의향 있으십니까?

대표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코칭스텝에 대해서 누가 평가합니까, 역량에 대해서는?

코칭스텝에 대해서 평가하셔가지고서 거기에 따르는 효과가 없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영하셔가지고서 코칭스텝에 대한 감원도 검토하시겠습니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기존에 이게 늘어난 사항이 아니라 2022년도에는 사실 15명이었다가 한 사람이 지금 디렉터까지 포함해서 14명입니다. 인원을 줄였어요, 저희가.

박은경위원 어디가 줄였어요?

지금 저희한테, 그런데 중요한 거는 줄이는 게 실제 줄이는 게 아니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2명이 결원,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지도자 명단이요, 2022년도 행감 자료에 작성한 데에는 11명으로 돼 있는데 여기에 누가 빠졌냐면 쉽게 말하면 운전원 있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네.

박은경위원 운전원에 대한 부분들이 여기 자료에만 따로 이렇게 와서 그렇죠. 총 유소년 지도자 명단이 2022년도에는 11명이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저희한테 준 명단은 운전원 빼면 12명이에요.

그리고 사실 늘었잖아요, 디렉터가.

늘었습니까, 안 늘었습니까?

과장님, 늘었어요, 안 늘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없던 디렉터 명칭 갖고 있는 건 는 거로 보고요.

전체적으로 그때 당시 모르겠습니다. 2022년도 결산은 잘 모르겠는데,

박은경위원 22년 행감 자료요, 행감 자료. 부서에서 취합해서 낸 자료에 대해서 분명히 여기에 나와 있다니까요.

제가 지금 행감 자료 갖고 있잖아요. 갖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도대체 관리 감독하는 우리 체육진흥과 어떻게 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대표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유소년 축구단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감독에 대한 부분들의 필요성을 피력하셨잖아요. 좋습니다. 이미 채용했고 계약 기간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향후 운영에 있어서 소기의 성과 거두지 못할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감원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반영하시겠어요, 안 하시겠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검토라는 의미가 뭡니까?

마이크 켜고 말씀하셔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지금 이렇게 디렉터가 오고 난 다음에 15세하고 18세하고 12세가 성과를 지금 하나씩, 하나씩 내고 있습니다.

지금 18세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면 다른 일반 FC 축구단 같은 경우도 사실 선수를 스카우트할 때, 우리나라 상황이 선수를 스카우트할 때 발전기금이라는 부분들을 주고 좋은 선수를 데리고 와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부분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발로 뛰어서 사정하고, 사정하고 데리고 와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12, 15, 18이 10월 달 정도 되면 선수가 꽤 많이 교체가 될 겁니다, 많이 늘어나서.

그리고 지금,

박은경위원 그동안에 왜 그랬다고 생각하셔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아니, 잠깐만 얘기 좀 들어보세요.

그리고 15세 같은 경우는 거의 8승인가 6승인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성적을 그리너스 창단된 이후 디렉터가 오고 올해 들어와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어요.

항상 제가 주문을 하지만 12세에서 잘 가르쳐서 15세 올려서 잘 다듬어서 18세의 좋은 선수들을 배출해서, 왜 디렉터가 필요했는지는 제 생각은 최소한 우리가 6년, 7년 차의 축구단을 하고 있지만 돈 떠나서의 문제입니다.

돈 떠나서의 문제에서 제가 가장 안타깝고, 저도 안산에서 축구 인생을 한 15년 동안 봉사만 하다가 지금 이 자리까지 왔지만 우리 그리너스가 6년, 7년 동안 프로 생활하면서 유소년이 가장 안타까운 부분 중의 하나가 대표나 단장이 거기까지 신경을 못 쓰다 보니까 좋은 선수, 지금 17세, 20세 대표팀 하나 못 나오는 자체가 제가 자존심이 너무 많이 상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면 우리가 집중 육성해서 17세 대표도 만들고 20세 대표도 만들까라는 고민이 결국은 모든 디렉터를 통해서 유소년을 직접 육성할 수 있는 방안들,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그렇게 저는 생각하고 결정한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대표님 말씀마따나요. 유소년 육성에 대해서는 그리너스 창단할 때부터 사실은 재단에서 유소년 육성에 대해서 굉장히 전폭 지원하겠다 해가지고 그렇게 약속했어요.

그런데 안 돼요. 왜 안 되냐, 자부담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여력이 안 되니까요.

그래가지고 어느 날부터 유소년 육성에서도 이제 결국은 시 재정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 거예요.

좋습니다, 유소년 육성에 대해서.

그런데 유소년 육성이라는 게 이렇게 꼭 디렉터 1명을 증원함으로써 이게 효과가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한 평가들은 더 가 봐야 되겠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지난 과정에 있어서 전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러고서 이제 와서 그런 것들에 대한, 지난 과정에 대한 미흡함들을 이 디렉터 1명으로 모든 것들이 보완될 수 있을 거라고 지금 항변하고 계시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기 저희가 채용을 했고 계약 기간이 있으니까 지켜보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과정이나 우리 대표님도 그전에부터 계셨었잖아요. 그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거는 시 재정만으로 담보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요.

그리고 지금 그리너스 구단의 가장 큰 취지는 프로팀에 있습니다. 그 프로팀을 위해서 유소년도 육성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소년 선수단 운영이 녹록지 않은 게 결국은 그리너스 축구단의 어떻게 보면 인지도랄까, 유명세랄까 이런 부분들이 미흡하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더 주력해야 될 부분은 그리너스 축구단이 더 우선순위인 거고요. 그것과 연계해가지고서 유소년 육성도 분명히 같이 갈 수밖에 없는, 어떻게 보면 필연적인 그런 관계라는 거죠.

그래서 사무국 운영에 대한 부분들은 자꾸 이렇게 자리를 잡아 가는데 선수는 왜 안착이 안 되는 건지.

그리고 아까 대표님 답변 중에 신입 선수 그렇게 선발해 놓으셔놓고도 선수다운 선수를 운운하시는 부분은 그리너스 대표로서 적절치 않은 발언이십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그게 아니라요.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기회를 드릴 테니까 선수단에 대해서 발언하실 거 있으면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선수단을 그런 부분으로 지금 오해를 하고 들으시는 거 같은데,

박은경위원 아니요. 그렇게 하셨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아니 선수,

박은경위원 제가 오해가 아닙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저희가 선수를 뽑을 때 인원을 지금 45명에서 37명으로 줄여오는 과정 속에서 지금, 예산서를 제가 못 봐서 모르겠지만 평균으로 6천만 원이라고 얘기를 한 모양인 거 같은데,

박은경위원 그건 정확한 산출 근거이니까 대표님, 그거 모르시면서 예산 저희가 삭감할 때 의원들 찾아다니면서 구단 운영에 있어서 그렇게 답변하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셨다면 말이 안 되죠.

그리고요. 45명이요?

제가 그 이전의 명단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당시 연봉이 2,400, 1,400, 1,600, 1,800, 500, 2,400 이런 선수들이요, 이 선수들 다 빼면 방금 말씀드린 대로 2023년도 선수의 질은 확연히 다릅니다, 숫자는 적을지 모르지만요.

제가 다 열거할까요? 1,900, 2,200, 500, 1,300, 200, 제가 이렇게 다 불러야만 가능하시겠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그게 연봉이라고요?

박은경위원 계약기간에 따라 그러겠지만요. 그 당시에, 제가 다 이것 부서로부터 받았는데요. 부서에서 어디에서 왔겠습니까? 다 구단에서 온 겁니다.

그러니까 자꾸 숫자로만 숫자 줄였다는 걸로 얘기하지 마시고요. 숫자는 줄였어요. 당연히 줄여야 됐고요.

그리고 선수의 질은 저희들이 높이는 건데 선수 발탁이라든가 기량의 문제는 구단에서 책임지는 거고, 저희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선수의 그런 역량 제고를 위해서 기존에 했던 선수의 연봉보다는 더 상향 조정해서 해 드렸다는 걸 명확히 하시라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십니까? 아직도 예산서 없으니까 인정 못 하시는 거예요?

40명일 때요, 40명일 때. 그리고 더 실제적으로는 45명까지였다고 하는데 그때 2022년도 본예산이 22억 9,8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에는 38명으로 조정해 가지고 저희가 예산 해 드렸던 게 여기 쉽게 말하면 세워진 게 23억 6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운영에 있어서도 자부담에 대한 비용도 줄이셨잖아요.

그러니까 이것 하나로만 다 볼 수는 없겠지만 중요한 거는 저희들이 그전에 선수 운영에 있어서 방만했다는 부분 그리고 실질적으로 필드에서 뛸 수 없는 선수들이 너무 많았잖아요. 그때 제가 집계했을 때 20명 이상이 필드에 한 번도 안 나갔었어요. 지적사항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행감에 지적돼서 보완돼 가지고 2023년 그리너스 축구단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거기에서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선수 운영에 있어서 더 경각심을 가지고 해야 될 부분들이 있고요.

그리고 사무국 운영이라든지, 특히 코치단 스텝 운영에 있어서 더 타이트하게 하셔야 됩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방만한 경영하지 마시라는 주문입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위원님 말씀 잘 알았고요.

저도 단장도 해 봤고 그다음에 대표이사로 오긴 했지만 저는 항상 생각에 시민한테 권한을 위임받은 조직이라고 생각하고,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게끔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님의 역량이라든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해 왔던 체육인으로서의 그런 부분들을 높이 사고요. 향후에도 이런 반복되는 사항들이 행감장에서 다뤄지지 않도록 향후에 더 구단을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2022년, 21년 결산까지 다해 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단에서는 새로 바뀐 코칭스텝의 연봉계약서들 그다음에 22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21년, 22년, 23년 3개년도 코칭스텝 연봉계약서 그리고 2022년, 23년 선수별 지급 내역 있죠. 중간에 계약 해지하거나 은퇴한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집계로 잡히기 때문에 22년, 23년 선수별 연봉 지급 내역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행감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대표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대표님,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평소에 후원금 모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하신다고 제가 고생 많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제가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채용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안산그리너스FC가 공직유관단체죠?

공직유관단체면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공개채용 하도록 되어 있죠?

대답을 해 주십시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공개채용 직원,

최찬규위원 아니오. 직원 말고 저는 유소년 지도자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직원도 물론 공개채용 해야겠지만 유소년 지도자들도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유소년 코치나 그런 사람들을 공개채용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때로는, 제가 공개채용도 한번 해 봤었는데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유소년 우리 공개채용 하면 안 옵니다. 왜 안 오냐면, 우리는 상대적으로 월급이 적어요. 그러다 보니까 안 와요, 공개채용 하면.

원래 공개채용 하는 거는 오히려 더 깔끔하고 좋겠죠. 그러다 보니까 선수 수급도 힘들고.

지금 대한민국에 나가보면 GK코치는 구하지도 못합니다. 처지가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25개 구단 중에서 유소년 코치나 그런 사람들 중에서는 아마 가장 취약할 겁니다.

최찬규위원 취임은 언제 하셨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제가 작년 2022년 7월 25일 정도 됐습니다.

최찬규위원 작년 7월에 하셨고, 유소년 지도자들 몇 명 뽑았잖아요, 구단에서? 그렇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결원이 됐을 때 뽑죠.

최찬규위원 몇 분이나 뽑았습니까? 대표님 오신 이후에.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제가 알기로는 아마 15세 감독이 사퇴를 했고 그다음에 요근래 와서는 15세 GK코치가 아마 그만뒀고 그다음에 18세 GK코치가 그만뒀나 아마 보직이,

최찬규위원 그래서 2명 채용하신 겁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최찬규위원 U18 코치, U15 코치 채용하셨고요.

공개채용 하셨습니까,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뽑으셨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코치·감독 같은 경우는 내부 전력강화팀으로 들어왔고요.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2명을 뽑았는데 공개채용 하셨습니까, 안 하셨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저 있을 때요?

최찬규위원 예.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공개채용은 안 했습니다.

최찬규위원 안 하셨잖아요. 그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최찬규위원 우선은 아까 말씀하시기를 “공개채용 하면 사람이 안 온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일단 지금 오셔서 해 보지도 않으셨잖아요. 그죠?

정부에서 채용 비리 조사를 했을 때 위반 사항 중의 하나가 공개채용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했던 것이고요. 그때가 2018년입니다.

그런데 안산시 그리너스FC, 그러니까 공직유관단체인 안산그리너스FC는 여전히 공개채용을 하지 않고 있는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정관에는 어떻게,

최찬규위원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하니까 인사 규정상 유소년 지도자들은 인사 규정에 적용받지 않는다라고 써주셨는데요. 이렇게 저한테 당당히 내실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비를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세부 규칙을 한번 만들어서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번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내부 규정을 꼼꼼히 잘 만들어 주시고요. 앞으로 채용할 때는 공개채용 원칙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추가,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추가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2명 채용하셨다고요?

감독이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2023년 1월 1일 기준해 가지고서 기존에 있던 코치들 3명이 바뀌었고요. 추가적으로 감독해서 4명이 채용된 거잖아요.

그러니까 정정하셔야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정정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두 명이 아니고 4명입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공개채용에 대해서 우리 최찬규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사실 그전에는 공개채용 하셨어요. 안 한다고 그러셨는데, 제가 그래서 이 자료도 요청하려고 했는데 먼저 그 얘기 하시길래.

2021년 12월 달에 공개채용 공개 목록 있습니다. 그리너스FC U15 코치 필드 공개모집 공고 이게 있고요. 두 번에 걸쳐서 공개채용 했습니다. 같은 해 U18 유소년 선수단 코치 필드 그래가지고 KFA 3급 이상 해 가지고 2021년 12월 20일 날 공개채용 했어요.

그런데 공개채용을 관례적으로 안 하는 것처럼, 공개채용 하면 안 온다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2021년은 제가 없어가지고,

박은경위원 없었어도 이렇게 해 왔다는 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이 자리에 대표님이 지금 현재 계시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리너스FC는 공개채용이 의무적인 구단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동안 2023년 1월 1일 자 4명에 대한 감독과 코치들에 대해서 전혀 공개채용 하지 않고 채용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2명이라고 얘기하시냐고요, 4명이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3명은 기존에 있었던 그 코치 자리에 대해서 다시 교체하는 역할이었다면 디렉터는 없는 역할이 새로 증원돼 가지고서 채용했는데 그것도 공개채용 하지 않은 부분인 거죠.

그래서 제가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2023년 1월 1일 자로 디렉터라든가 코치들 채용 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됐는지, 누가 추천하고 누가 발탁하고 그런 인사 규정이 있을 겁니다. 그 과정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이종걸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에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2시03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출석전문위원
김근민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체육관광국장이정숙
체육진흥과장김진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성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춘일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이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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