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286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12.06 수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행정안전국 소관

나.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다. 상록구 소관

라. 단원구 소관

2. 2024년도 예산안

가. 행정안전국 소관

나.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다. 상록구 소관

라. 단원구 소관

3.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행정안전국 소관

4.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행정안전국 소관

○위원장 한명훈 의사일정 제1항 행정안전국,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행정안전국,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참사수습지원단,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4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행정안전국 소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행정안전국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함께 상정합니다.

그리고 본 위원회로부터 회부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도 원안과 함께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 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행정안전국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설호영 위원입니다.

예산안 213페이지,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입니다.

설호영위원 지금 삭감안을 보니까 주민과의 대화 추진,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연두방문, 주민과의 대화 업무추진이 다 삭감됐어요, 전액.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설호영위원 주민참여 예산 등 안산시에 저는 꼭 필요한 예산으로 보여지는데 상임위에서 어떤 논쟁이 있었나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상임위에서 별도로 질문은 없으셨고요. 다만 동 사업비 2천여만 원은 매년 하는 사업이고 동사무소에서 2천만 원에 대한 음향 임차에 대한 사업비입니다.

그런데 동사무소에서 사무관리비로 편성되었던 예산인데 동사무소 총무들이 연두방문 행사를 하다 보면 내빈 초청도 해야 되고 행사장도 꾸며야 되고 이런 저런 행사장 바쁜 과정 속에 음향 임차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서 시에서 일괄적으로 음향을 계약해서 임차를 해 주면 어떠냐라고 건의가 들어와서 동의 사무관리비 집행에 대한 사업비를 저희 시에서 일괄 예산을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상임위에서 별다른 질의응답이 없었는데 삭감됐다는 말씀이세요? 맞나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설호영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상임위 논쟁이 없었다고 하니 추가 질의는 하지 않겠고요.

그리고 221페이지에 안산사랑 어울림 한마당 7천만 원 올리신 거요. 이것 신규사업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올해 1회를 했고요. 사업비는 2019년 민선7기부터 9천만 원이 편성되었던 사업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간 못하다가 민선8기 들어와서 올해 처음으로 1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천 관계로 해서 많은 질타를 받고 했었는데 하여간 취지는, 안산이 팔도인들이 모인 시고 정주의식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안산은 하나다.’라는 그런 슬로건을 갖고 한마음으로 해서 화합하자는 취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었고요. 팔도 향우회 여덟 분 중에서 한 여섯 분들하고 저희가 정기적으로 공유를 하는데 여섯 분의 회장님들은 일단 동 사업에서 참여를 했으면 하세요.

그리고 의원님들이 예산만 세워주신다고 하면 저희가 올해는 4월달에 사업을 했지만 내년에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도 있고 해서 가을에 행사를 하는 거는 어떤가 해서 저희는 내부적으로는 가을에 행사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것 사업 추진하신 것 예산 집행내역 주시고요. 그다음에 사업 세부계획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총무과부터 질의하겠습니다.

본예산입니다.

○총무과장 김영덕 네, 총무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184페이지 텀블러세척기 임차료가 삭감이 됐습니다, 일부가.

텀블러세척기도 있나요?

○총무과장 김영덕 지금 이게 직원들이 일회용품 안 쓰려고 텀블러나 개인 머그컵을 많이 쓰거든요.

그런데 이게 세척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닦아야 되고.

그리고 이거를 자동 세척해 주는 기기를 작년에 설치를 했는데 임대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본청에 4대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것 매월 임차료가 한 13만 원 정도 되거든요, 한 대당.

그 임차료인데 그게 절반 정도 삭감이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이게 이미 설치되어 있고 사용 중이잖아요?

○총무과장 김영덕 네.

황은화위원 반납은 안 되지 않아요?

○총무과장 김영덕 반납은 할 수는 있겠지만 사용률이 상당히 높고 직원들 호응도가 좋기 때문에 이거는 반납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황은화위원 그러면 4대를 다 각 층마다 설치를 했었나요?

○총무과장 김영덕 별관이 있다 보니까 별관의 1층하고 3층, 그리고 본관 쪽에 1층하고 3층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1층하고 3층?

○총무과장 김영덕 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한 층에 두 대를 설치하셨겠네요?

○총무과장 김영덕 네.

황은화위원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네요.

○총무과장 김영덕 이거는 임대료라서 혹시 추경 때 세우라는 의미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임대료는 연간 임대료를 그냥 확보해 놓은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황은화위원 임차료를 못 내면 어떻게 돼요?

○총무과장 김영덕 철거해 가죠.

황은화위원 이미 몇 개월 사용하셨어요?

○총무과장 김영덕 한 10개월 정도 되어 갑니다, 설치한 지가.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96페이지 시민안전과입니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코로나19 예방사업비가 삭감이 됐습니다.

이거는 단순히 코로나 예방사업을 위해서 세운 방역로봇 임차인가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그렇기는 한데요. 저희들이 본청하고 양 구청 민원실에 불특정 다수의 민원인들이 많잖아요. 왕래가 많은 곳에 저희들이 AI로봇 임차해서 코로나 방역을 하고 있는데요. 3년 계약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3년 계약을 했는데 금년 12월 1년이 됐고요. 2025년 12월까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존에 아시겠지만 코로나 창궐할 때 마스크 구입이라든가 이런 방역물품은 굉장히 시급성을 요했던 사항이고요. 저번에 상임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계약상에 일부 행정적 절차가 있었다, 이런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그거는 당연히 저희들이 시정을 해야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행정의 신뢰도나 그다음에 대 주민, 시민들의 안전성, 그분들이 민원실에 오시면 굉장히 편안해 하세요. 왜냐하면 이게 질병 방역뿐만 아니라 바닥이나 공기, 살균까지 하는 로봇이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굉장히 만족도도 높고, 그래서 굳이 이걸 예산을 삭감하면 저희들이 또 위약금이 있습니다, 그 계약서상에. 위약금이 약 1,500만 원 정도가 되는데요. 굳이 이걸 25년도까지인데 위약금을 변상하면서까지 예산을 삭감해야 되느냐, 이 부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과장님, 저희가 시 재정으로 이런 거를 임대하잖아요.

그러면 1년 단위로는 안 되시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1년 단위도 가능한데요. 그때 당시에는 코로나가 1일 1천 명 이상이 발생했고요. 그다음에 질병이라는 게 어떤 저희들이 특정해서 몇 년 몇 월까지 이렇게 딱 끊어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아마 3년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2025년까지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네, 12월까지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12월달이면 올해 이거를 임차했다는 거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작년부터 계약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작년부터 하셨어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1년이 지났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그때는 이미 코로나가 완화되는 시점이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때도 1일 1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그거는 국장이 보충설명을 드리면요. 지금 코로나가 어느 정도 종식이 됐다고 하지만 실제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또 하나 뭐냐 하면 감염병의 경우 전 국민적으로 관심사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모이는 밀집 장소에서는 뭔가 소독이라는 부분은 일정 부분 앞으로 필요할 것 같고요. 또 로봇을 했다는 거는 저희는 로봇이 4차산업의 어떤 선두, 4차산업 대표하는 건데 공공기관에 로봇이 활동한다는 그 의미가 시민들에게 약간 어필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서 시에서도 4차산업의 혁명에 맞는 그런 뭔가 AI 변화의 시대에 어떤 대응한다는 그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저희가 한 건데 아까 과장님 말씀드렸지만 절차상에 계약기간이라든가 절차상에 다소 문제점이 있는 거는 저희가 시인하고요. 어차피 계약기간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정도 해 주시면 그때까지는 했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물론 AI 이런 시스템들을 구축하는 거는 굉장히 이해가 되는데 우리가 앞으로 이러한 임대사업을 하실 때는 단기계약으로 해서 이어가는 방식이 조금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예, 그 부분은 저희가 다음에는 이게 종료가 된다면 충분히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 고려할 거고요. 지금 현재 계약기간이 종료가 되지 않은 시점에 위약금이나 이런 문제가 있어서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시민안전과 199페이지입니다.

지역사회 고위험계층 손상예방사업이 있어요. 예방사업을 어떻게 하시죠? 고위험계층이면 방문으로 하시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아니에요. 그게 예비비 성격인데요. 저희들이 일상적으로 민방위훈련이라든가 하다 보면 한꺼번에 집단으로 움직이다 보니까 찰과상이라든가 이런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법정 경비고요. 예비비 성격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202페이지 마을단위 소집단 훈련경비가 있어요. 마을단위 소집단 훈련정비 이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시는 건가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이거는 전액 국비사항이고요. 이게 저희들이 각 동에 1개 동을 저희들이 시범선정을 합니다. 시범선정을 해서 민방위훈련 할 때 훈련에 소요되는 호루라기라든가 깃발, 이런 소요되는 경비입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1개 동을 우리가 시범 운영한다, 훈련에 필요한 경비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데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204페이지 민방위 경보 노후시설물 유지보수비도 있고요. 물론 민방위 경보를 위해서 노후시설물 유지보수도 있고, 또는 경보시설 단말기 교체도 있고, 또는 경보시설 재정비 사업 두루두루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거를 한 가지로 이렇게 묶어서 할 수는 없으신가요?

왜냐하면 이게 재정비를 통해서만 이게 노후가 됐는지가 점검이 되시고 노후가 됐으면 또 일부 부품을 교체하는 것 아니신가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이게 저희들이 통합 전자 사이렌이 있어요. 16개소가 있는데요. 이게 금년도에 민방위 경보음이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변경된 프로그램도 별도로 저희가 해야 하고 그다음에 또 각 동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화된 경보음을 저희들이 매년 순차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한 개소, 내년에는 세 개고, 계획대로 저희들이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서 교체를 지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설호영 위원님 질문했던 내용에 조금 더 보완해서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사무관리비 중에서 주민과의 대화 추진 750만 원 삭감된 것, 이 내용은 어떤 거죠? 주민과의 대화가.

세부적으로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주민과의 대화 업무추진비 말씀하시는 거죠?

이대구위원 네, 업무추진비 중에서 우선은 사업이 어떠한 사업인지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업무추진비는 저희 기본 경비 모든 실과소가 예산계에서 월 4일 정도 다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시다시피 야외행사가 많아서 4일치 갖고는 저희가 7, 8월 정도면 여비가 다 소진이 됩니다.

저희가 예산계에 더 사업비 증액을 요청을 했는데 저희 부서만 예산을 기본경비에 세우는 거는 어려움이 있다 해서 별도로 이 항목에다 세워주는 사항이고요. 저희가 기본적으로 4일이 아니고 월 10일에서 한 25일 정도 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지금 여비를 못 받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실질적으로는 조금 더 필요한데 다 반영하지를 못한다라는 그런 어필이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일괄 공통적으로 4일씩 여비를 편성해 주다 보니까, 저희 부서처럼 바깥에 행사가 많은 부서들은 여비 지원을 못 받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연두방문 추진사업은, 연두방문이라고 그러면 일반적으로 연초에 연 시작할 때 동 주민센터를 돌면서 주민들과 대화하는 그런 사업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이대구위원 이거 매년마다 원래 이렇게 다 어느 지자체장님이시든지 다 하는 사업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이게 삭감이 됐죠?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관선이나 민선시대나 아 연두방문은 저희가 25개 동 동사무소를 포함해서 도시공사가 됐든지 도시개발이 됐다든지 산하기관까지 저희가 다 하는 사업이고요.

연초에 시장님 방문하셔서 한해의 시정방향이라든가 이런 것 설명하시는 자리이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도 같이 동참하셔서 의정활동에 대해서 같이 얘기를 나누는 자리시고 또 주민들 불편사항이라든가 이런 것 건의를 또 받는 그런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니까 이게 왜 삭감이 됐는지 그 원인을 여쭈어보는 거죠. 설명을 잘 못하셨나요? 상임위에서.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일단 질문은 안 하셔가지고요.

이대구위원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이거는 어떤 거죠? 비슷한 건가요? 360만 원 예산이 있는데.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최근에 아마 올 9월에 대부포도축제가 있었잖아요.

이렇게 대부포도축제가 있었는데 대부포도축제가 그간 지지부진하다라는 그런 일부 의견이 있었고, 그래서 이거를 잘해 보자는 취지에서 접근하다 보니까 사업부서가 여러 개 부서가 복합적으로 또 연결이 되어 있고 또 대부도도 포도농가 등 여러 단체들이 있고 그래서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추진할만한 부서가 없어서 저희가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이라는 그런 타이틀을 갖고 이거 같은 사항도 대부도 현장에 가서 관련부서의 부서장하고, 그러니까 시장님 모시고 관련부서의 부서장하고 대부도 포도농가 있는 이해 관계자들을 다 모시고 저희가 대부포도 성공리에 축제하도록 한 그런 행사 사업처럼 그런 데 필요한 사업이고요.

두 번째로는 시장님의 연두방문이나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나 이런 것 있을 때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받으면 현장에서 즉답을 통해서 가부를 결정할 수 있는 사업은 현장에서 말씀을 해 주시지만 현장을 가서 실지로 눈으로 보고 가부여부를 결정해야만 되는 사업은 저희가 또 2차로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을 통해서 관련부서장들하고 같이 현장을 가서 실지로 현장상황을 보고 거기서 결정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아까 존경하는 설호영 위원님 질문에 보면 이 비용이 대부분들이 음향임차라고 하셨나요? 여기에 대해서 보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지금 동에 사무관리비로 해서 음향임차는 그간 다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동에서 담당자들이 업무상 어려움을 호소해서 시에서 일괄 지원해 주십사 하는 건의사항에 대한 부분도 있고, 두 번째로는 음향임차라는 게 이게 하워링이라든가 기술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동에도 보면 25개 동에 음향들은 다 있는데 저희가 필요로 하는 거는 한 1천와트 정도의 무선마이크가 한 6, 7개 정도를 필요로 해서 시장님 자리도 있어야 되고 의원님들 자리도 있어야 되고 국회의원님 오시면 그 자리도 있어야 되고 사회자도 하나 있어야 되고 또 오신 분들 건의사항 하시는 분들도 저희가 한두 개 정도 무선마이크를 운영하다 보니까 6, 7개 정도 마이크가 필요한데 동에 있는 마이크는 지금 하나, 또는 두 개가 있고 그래서 사용하는데 어려움도 있고 이게 또 구입시기가 다 달라서, 또 잦은 고장으로 인해서 행사용으로는 또 적합하지 않다라는 그런 동사무소 총무들의 의견도 있고 아까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음향이라는 게 하워링이라든가 아니면 중간에 음향이 꺼지면 행사진행이 안 되잖아요. 앞에서 말씀하시면 뒤에서는 잡담들 하시고 서로 의사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최소 경비 50만 원이지만 또 행사를 위해서는 불가피한 사업비이지 않느냐라는 그런 부분에 대한 음향임차비이고 저희 사업부서에 세우게 된 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동사무소 총무들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서 동에 있던 예산을 시에서 일괄 구입해서 저희가 임차를 해서 지원해 주는 사항이지 별도 전에 없었던 신규사업이라든가 이런 취지는 아닙니다, 이 사업비는.

이대구위원 기타 다른 비용들로 쓰이는 것이 아니고 음향을 임차하는 비용으로 이해를 하면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음향 임차 비용이고요. 행사장에 꽃사지라든가 아니면 행사 테이블이라든가 전반적인 현수막이나 이런 거는 동사무소 사무관리비로 현재 다 집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거기의 사업비는 저희 시에서 관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대구위원 조금 같은 맥락인데 혹시 우리가 주민들이든 또는 아까 대부도의 포도축제 이야기했었지만 다른 사항이 발생이 되더라도 현장으로 가서 민원을 청취하고, 즉답할 수 있는 거는 하고, 확인할 사항은 하고 이러한 형태로 24년도에는 계속 진행을 하시겠는다라는 의지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현재 또 주민들 만족도 좋으신 것 같습니다.

이대구위원 그것 지금 질문드리려고 그랬는데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이것 주민과의 대화라든지 또는 찾아가는 이동 서비스, 이동 시장실 이런 것 했을 때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었나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이게 전에는 연두방문을 연초에 하다 보니까, 연초라는 거는 지금 본예산이 편성된 시기 이후잖아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건의사항을 내시면 주민 사항을 해결하는데 또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또 다음에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민원해소하는데 짧게는 1년여 시간 이상이 소요가 됐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9월에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행사를 하다 보니까 나왔던 주민 건의사항을 저희고 본예산에 고스란히 담아서 추진하다 보니까 짧게는 1, 2개월, 많게는 한 4, 5개월 정도면 주민 건의사항이 해결이 되는 그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본 위원도 지난번에 올해 같은 경우에 몇 차례 현장 방문하는 것에 있어서 충분히 이렇게 다니면서 그런 내용들을 경험도 했었고 하는데 우리 일반적으로 선출직 공무원들은 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뜻은 현장으로 가야 된다는 뜻인데 시간 부족이나 기타 사유로 인해서 많이 못 가거든요.

그렇다면 본 위원이 봤을 때 아쉬웠던 부분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우리 그냥 흔히 하는 말로 우리 시립만 갔지 사설 경로당은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현장에서 주민들이 시립 같은 경우에 보면 이렇게 접수되는 내용이나 민원사항들을 보면 표현하자면 정말 크지 않은 비용들이었고 정말 꼭 해야 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해소되는 차원이라면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었고, 또 그래서 부족하다면 시립이 아닌 우리 아파트 같은 데 어떤 사립에 대한 그런 영역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했었는데 조금 이렇게 그런 부분들이 현장에 가서 시장님이 직접 현장 방문한다는 것은 공무원분들 입장에서는 불편한 영역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에 대한 거는 조금 더 필요하면 각 단위별로라든지 또 우리가 보면 단원구청이든 상록구청이든 별도의 어떤 그런 결정할 수 있는 또 분들이 계시면 좀 더 많은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좀 더 많은 분야에 그렇게 현장 방문을 통해서 실질적인 해결들이 되어준 그런 부분들이 정식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답변드려도 되나요?

이대구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경로당 건은 노인복지과 사실 업무예요. 저희 업무는 아닌데 현장을 방문하다 보면 노인복지과 업무 관련해서 시설 개보수라든가 운영비 지원 등 노인복지과 업무도 있지만 또 대체적으로 보면 주민 건의사항이 많아요.

그런데 주민 건의사항 관련된 부분은 또 저희과 업무다 보니까 저희가 총괄해서 행사를 추진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는 시립은 저희가 운영비 등 사업비를 지원해 주고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사립은 시설비 지원을 안 해 줘요.

그런데 현장에 가면 현장 방문으로 인해서 또 다른 지원도 못하면서 또 다른 숙제를 많이 안고 올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위원장 한명훈 과장님, 그 부분은 짤막하게 답변해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해당업무가 아닙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그 숙제가 민원입니다. 숙제가 민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제 시간이 끝났으니까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태순위원 아까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왜 이게 사무관리비가 잘렸냐, 이게 중요한 사업인데.

그런데 우리 기행위에서, 왜냐하면 우리 공직자들도 지금 현재 진행상황을 듣고 있고 우리 시민들도 듣고 있을 건데 우리 기행 상임위에서 이 문제에 대한, 물론 질문은 이것 말고 다른 질문하면서 이 내용과 관련되어서 질문이 상임위에서는 없는 거는 맞습니다. 맞는데, 계수조정에서 이 부분을 삭감을 했던 이유는 우리 시의원들도 주민과의 대화 현장에 참석들을 하면서 특히 동사무소,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동사무소의 진행하는 그 정도 규모면 충분히 평상시 때 갖추어진 음향 장비로 진행하는데 별 무리가 없겠다, 이런 생각을 했던 겁니다.

왜냐하면 아까 우리 윤충오 자치행정과장님은 거기에 마이크가 몇 개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시설로는 어렵다, 이런 판단을 했다고 하셨고, 또 특히 동사무소에서 그 업무를 동에서 할 것을 애로 사항을 호소해서 전체 모아서 이렇게 사업비를 책정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일단 기행 상임위에서는 기존에 있는 마이크 시설로 충분히 그동안에 많은 단체들 행사나 이런 거 해도 큰 무리가 없었다라고 이렇게 판단을 했다, 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주민과의 대화 추진비에 대해서 조금 더 한두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예전에는 우리가 마이크 이런 장비 예산을 동사무소 예산으로 진행하셨나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그때도 음향은 계속 임차해서 지금처럼 사용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임차비는 동에서 지불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황은화위원 지금 이게 990만 원이 증가했어요. 990만 원에 대한 부분은 어떤 부분이죠? 이게 750, 600 이렇게 하면 금액이 많고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이게 지금 음향 임차비입니다. 여기 있는 예산은 다 음향 임차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황은화위원 아니, 990만 원 증가된 부분이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이게 횟수에 대한 증가,

황은화위원 아, 그러세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저희가 원래 음향 임차비가 실질적으로 한 5, 60만 원 들어가는데 예산계에서 30으로 조정을 했던 사항이고요. 나머지는 횟수에 대한 부분입니다. 횟수가 늘어났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만약에 음향 대여를 우리가 시에서 해 준다면 동사무소 집행예산은 어떻게 되시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저희가 집행하니까 음향 임차비는 지급을 안 하죠.

황은화위원 실제로 저는 타 동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마이크가 부족해서 조금 불편하다, 그런 이야기를 하시기는 했는데, 실제로 동의 행사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거든요. 물론 마이크 한두 개 정도로 전달하는 그런 다소 불편하지만 큰 불편함은 저는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는 부분도 있지만요,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18페이지입니다.

자치행정과, 자율방범대 예산들이 올라와서 조금 궁금한데요. 요즘에 자율방범대가 경찰차랑 이렇게 해서 진행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황은화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잘 되고 있는지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지금 자율방범대 법이 개정이 되면서, 전에는 저희가 지도, 감독, 운영비 지원 다 했었는데 지금은 등록 및 지도 감독은 경찰서고, 운영비 지원은 저희 부서에서 이원화된 사항이고요. 저희가 총 39지대가 상록, 단원으로 있는데 10월 15일인가 22일까지인가 전 지대가 다 등록이 지금 된 거로 저희가 얘기를 들었고요, 지금 잘 원만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등록과정에서 굉장히 세밀하게 전과기록도 검수하시고 그런 것들을 많이 들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황은화위원 네, 잘하신 것 같고요. 다시 재정비하는 만큼, 그런데 또 이게 불안감을 가지는 방범대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본인들이 하고 있는 시스템들이 있는데 청과 같이 하다 보니 이거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나, 그런 부분도 있는데 여러 가지 회의를 통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그전에도 방범대에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건의사항이 많아서 일단 저희도 양 경찰서 생활안전과에 일단 시행 초기니까 방범대장들이 불안한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일단은 품고 가자, 품고 가면서 점점 개선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해서 원리원칙보다는 일단은 이 제도가 정착되는데 우선 주안점을 두자는 취지에서 그렇게 얘기했고, 양 서에서도 그런 취지를 받아들여서 일단은 큰 잡음 안 나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일단 협의는 봤습니다.

황은화위원 방범대라는 구성원들이 대략 다 그 지역에 오래 사신 원주민들이고, 또 짧게는 몇 년, 길게는 10년 이상 봉사하신 연로들이 많지 않습니까? 많이 존중해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황은화위원 네,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안산사랑 어울림 한마당 축제 5천으로 잘 성황리에 마무리 못 하셨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황은화위원 이 예산 부분은 많이 집행이 안 되실 것 같은데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이게 계약이 되면 집행을 안 해도, 그러니까 행사를 안 해도 집행이 돼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사업비는 그렇고요. 다만 위원님들이 이게 10시부터 17시까지 프로그램은 구성이 돼 있고 위원님들은 10시에 의전행사만 참석하시고 돌아가셨지만 행사는 하루 종일 시간대별로 10분 단위로 계속 행사가 진행됐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니까 보시지를 못한 거지 행사는 계속 했다, 왜냐하면 가수들 몇몇 불러서 하는 행사가 아니고, 하루 종일 행사를 했거든요.

황은화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 중에 타 행사들은 내년 총선에 그렇게 예민한 부분을 갖추지 않으셨는데 왜 우리 안산사랑 어울림 한마당에는 내년 총선에 그렇게 예민하시고 아까 조금 그런 단어들이 들려서 그 부분이 왜 그러실까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이게 저희가 보조금 행사도 아니고, 시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공무원들이 굉장히 민감한 사람들이에요. 정치적 중립이라는 단어도 있고 그래서 공무원이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더 안전하다라는 말씀도 드리고 더불어 말씀드리면 총선은 4월 10일이지만 행사는 가을에 추진되기 때문에 선거는 우려의 목소리지 실질적으로 시기도 다르고 그래서 적절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행정의 어떠한 행사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이런 부분은 더 투명성 있게 했으면,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일부 저희가 향우회 회장님들이 다 원하시면서도 아쉬워한 부분은 저희가 타이틀이 안산사랑 어울림 한마당인데, 왜 팔도인들을 화합을 주제로 해서 모티브로 하면서 이 행사를 하면서 왜 팔도라는 명칭을 사용을 안 하냐라는 그런 지적이 있어서 올해는 저희가 팔도향우라는 타이틀을 넣어가지고 그분들이 원하시는 대로 예산을 편성해 주신다면 그렇게 하면 어떨까, 저희 부서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223페이지입니다.

223페이지에 국제교류도시 외빈 초청비가 있습니다.

이 부분과 또 밑에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 지원비도 있습니다.

각각 듣고 싶네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저희가 국제업무 관련해서 외국하고 교류하잖아요? 그분들이 저희 안산시에 오셨을 때 체류비 일체를, 그러니까 차량 임차부터 시작해서 숙소라든가 식사 대접이라든가 또는 그분들이 관내에 산업 시찰하는 데까지, 출국까지 그런 데 들어가는 비용을 저희가 국제도시 외빈 초청 사업비라고 보시면, 그 아래에 있는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지원 사업은 저희가 8월달에 뉴질랜드를,

황은화위원 청소년들이 다녀오셨어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13박 정도 해가지고 갔는데 중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다녀오고요.

황은화위원 처음으로 다녀오셨어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아니, 계속하는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계속하는 사업입니까?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매년 하는 사업이고, 보조금으로 저희가 신청받아서 보조금 심의 통해서 지금 올라온 사업비고요, 그다음에 하나는 저희가 일본을 또 3박 4일 해가지고 또 다녀오는 사업인데 이것도 보조금으로 해서 저희가 사업비 신청받아서 늘 하는 보조금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어제 청소년 재단에서 잠깐 이런 질의를 제가 했었고요.

그러면 해외에서 저희 한국에 국제문화 교류 오시는 청소년들은 있으신가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최근에 한번 뉴질랜드에서 왔다 갔습니다.

황은화위원 최근에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9월달인가 왔다 갔습니다.

황은화위원 왔다 갔어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황은화위원 그런데 저희가 해외 국제문화교류를 가는 만큼 또 저희 안산시가 상호문화도시이고, 또는 다문화 청소년에 굉장히 여러 가지 매리트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서 저희 대한민국 안산을 조금 더 홍보하시고 그분들도 우리 한국에 와서 한국 우리 안산에 와서 이렇게 교류의 장을 만드는 그런 주제들을 조금 더 고민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일단 주최 측에서 방문 측에서 하시는 대로 기관장 면담이라든가, 아니면 식사라든가, 만찬이라든가, 숙소 제공이라든가 또는 그분들이 원하시는 곳은 저희가 다 안내를 하고 다 섭외를 하고 저희 직원들이 같이 다니면서 그분들이 출국하실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실제로 해외에서도 한국의 K-POP이나 또는 여러 가지가 굉장히 선도적이잖아요?

그런 문화를 조금 더 교류하는 그분들을 초청해서 한국에서 같이 즐기는 그런 거를 조금 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감사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예,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아까 자치행정과 것 질문 내용이 끝나가지고 조금만 더 한두 가지만 좀 더 보완 질문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이대구위원 조금 더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그러면 아까 질문내용에 있었는데 올해 23년도에는 동에서 비용을 부담해서 준비를 했었고, 그것을 24년도에는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통합으로 준비하는 과정이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아니요, 전에는 그랬고 올해 23년도도 저희 시에서 음향 임차를 했고요, 내년도도 저희가 또 하겠다는, 이게 신규사업은 아닙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조금 더 직접적인 표현을 하면 만약에 자치행정과에서 이 예산이 삭감되면 동에서 준비를 해야겠네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일단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대구위원 본 위원 생각은 이런 한번 생각은 드는데요. 우리 시장님의 이런 행사도 중요하고, 또 각 동에서도 여러 가지 각종 사업들이나 행사들이 또 진행이 되거든요.

특히 또 어떤 특정 지역 같은 경우에는 동이 좁으면 어떤 문화센터 이런 데 큰 곳에서 행사를 하기도 하니 그럼 아예 동에 비치되어져 있는 어떤 음향기기나 이런 문제에 대한 거를 사용 연한이 다 된 것부터 한다든지, 또는 일괄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추후에는 그런 방향에 대한 거를, 그러니까 올해 24년도에는 추경을 하든 어찌 됐건 방향을 잡아서 동에 있는 그런 마이크 시스템들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기를, 아니면 그거에 대한 답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이게 저의 즉흥적인 생각인데요, 행사의 규모에 따라서 음향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 동에서 있는 행사의 성격에 맞는 또 음향이 있고, 저희처럼 적게는 30명에서 많게는 100명, 150명이 들어가는 행사에 맞는 음향이 있기 때문에 이게 사람을 항상 200명 정도의 기준을 잡아서 음향시설을 다 구축할 필요도 없는 거고, 그때그때 맞게끔 최소 인원에 맞게끔 음향 장비는 구축을 하되, 필요할 때는 임차해 쓰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요. 또 장비가 규모가 클수록 전문가가 있어야 되는데 저희 행정직들이 그 정도의 음향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같은 시스템이 어떤가라는 생각은 듭니다.

이대구위원 내구연한이 다 도래된 어떤 그런 동 같은 경우에는 고민을 해서 지금 한두 대보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다음 아까 존경하는 우리 황은화 위원님 질문 내용에요, 본 위원도 아까 메모를 해놨던 거기 때문에 한 번 더 같이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행사명이 안산사랑 어울림 한마당, 그런데 그 밑에 보면 안산시랑 팔도향우 한마당 행사 이렇게 되어져 있거든요, 취지나 계획에 보면.

그래서 조금 더 직접적인 표현들이 이렇게 어울림 이런 표현부터는 좀 더 의견이 우리 본 행사하고도 부합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 1회 때 한 가지 문제점은 특산물만 많이 판매한다라는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완이라든지 이런 것도 생각하신 바가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행사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사실은 부기명은 안산사랑 어울림 한마당이지만 그날 현수막은 안산사랑 팔도향우 어울림 한마당이라고 해서 팔도향우라는 부분을 저희가 언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회장님들이 처음부터 계획초기부터 왜 넣지 않았느냐라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저희가 반영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게 처음 나온 얘기는 아니고, 아까 좀 전에 말씀하신 부스에서 지역에 있는 특산품만 왜 파느냐라는 거에 대한 부분은 그날 우천이 있어가지고 행사는 저희가, 시간 계획이 필요하시면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한테 저희가 하루 종일 했던 행사를 그대로 자료를 드릴 수도 있는 사항인데, 위원님들이 잠깐 계셨다가 가시는 시간에는 부스에 있는 그 지역특산물 판매하는 것만 보셨고, 그 이후의 시간대별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거를 보시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말씀들이 나오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구위원 한 가지만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나왔던 내용인데 아까 방역로봇 임차 관련해가지고요. 그러면 위약금이 1,500만 원이라고 하셨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입니다.

위약금이 3년치 저희들이 계약을 했는데요. 그 계약이 끝나면 월별로 계산해서 현재 시점으로 보니까 1억 5천만 원 정도가 나옵니다.

이대구위원 3년 계약을 했는데 1년은 사용을 했고,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2년이 남았습니다.

이대구위원 2년을 못 사용한 거에 대한 위약금이 1,500만 원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과장님, 1억 5천이 아니고 1,500만 원으로 정정해 주십시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1,500만 원입니다. 죄송합니다. 1,500만 원입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이게 사용을 했을 때는 얼마였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한 달에 82만 원 정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위약금과 그러면 사용료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 건가요? 연으로 따져보면.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글쎄요, 그거는 정확히 월별로 한번 따져봐야겠는데요.

이대구위원 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거는 저희들이 따로 계산해서 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그거는 자료로 주시고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이대구위원 혹시 이게 우리 의회에도 한 대가 있었는데 혹시 이게 사용하면서 어떤 사고가 나거나 내지는 불미스러운 어떤 그런 문제들 하고도 연결된 사례가 있었나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그런 적은 없고, 의회에는 상대적으로 민원인이 적다, 그리고 양 구청하고 우리 시청에 민원실은 불특정 다수인들이 많이 또 왕래하고 그래서 어쨌든 시민들이 굉장히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방역 로봇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계약이라는 것이 더구나 우리 시청에서, 우리 행정에서 어떤 계약을 한 거에 대해서 위약금을 문다라는 문제들은 아주 고민해 봐야 할 영역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한 거는 첫째는 발생하지 않게끔 조치하는 것이 가장 큰 업무일 것이고, 그게 또 과제일 것이고, 그러나 만약에 발생이 되었다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게끔 좀 더 많은 설명과 또 그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을 시키는 부분도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맞습니다.

이대구위원 지금 메모해 오신 것 있으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위약금이 지금 한 1,493만 원 정도,

이대구위원 만약에 사용을 했으면 얼마인가요? 사용료는 연간으로 다 따져서.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향후 지출액은,

이대구위원 자료로 주시겠습니까?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5,100만 원 정도.

이대구위원 5,100만 원이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이대구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태순위원 과장님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상임위에서 이 문제와 관련돼서 얼마나 많은 절차적 문제를 질문하고, 확인하고, 그리고 총 지출해야 될 임차료하고 지금의 효과성 대비 그랬을 때 차라리 조기에 종료해서 이에 대한 비용을 위약금을 무는 거하고의 그 비용의 차이 이런 것들을 상임위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질문했죠?

그런데 시간이 며칠이 지났는데 ‘잘 모릅니다. 계산해봐야 되겠습니다.’ 이게 답이 맞습니까?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이게 월 단위로,

박태순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걸 상임위에서, 이 얘기를 안 하면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시민이나 우리 공무원들은 기행위 상임위에서 정말 방역에 그 효과 있고 시급성이 있고, 그때 당시에는 시급성이 있어서 설치를 했다고 하는데 따져봤더니 계약상의 절차가 문제가 있더라고 확인된 거죠?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절차 문제 있었죠?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시정을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리고 지금 위약금 대비 사용료와의 관계를 그때 우리 위원들이 따져 물었죠? 어떤 게 더 올바를 것인지.

이 시민의 예산 대비 효율성에 대한 어떤 게 더 이로운지를 시민, 의원들이 판단한 것이지 이 돈을 의원들이 깎고 싶어서 깎습니까? 충분히 그런 것들을 상호관계를 확인하고 어떤 게 더 우리 이로운지를 판단한 거죠.

그런데 지금 며칠이 지났는데 위약금 전체 대비, 위약금 대비 사용료에 대한 임차료에 대한 이런 거를 그렇게 답변하시면 사실은 올바르지 않다, 이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이동 주민과의 대화에 있어서 마이크 문제는 이게 사실은 사용료 얼마 안 됩니다. 그리고 또 각 동마다 1년에 한 번 씁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상황을 알게 된 시장님이라면 각 동사무소 마이크를 임차를 안 해도 될 만큼의 마이크를 동에서 1년 내내 각종 많은 단체들이 마이크를 사용하고, 매월 그 많은 30에서 많게는 한 5, 60명 되는 통장들 회의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시 행정 사항을 전달하고 이런 회의를 해요.

그런데 거기에 마이크가 뻑뻑거리고 정말 대화하기가 어려울 정말의 이런 시설이라면 내가 1년에 한 번 쓰는 이 마이크 시설 임대를 하지 말고 성능 좋은 마이크로 다 바꿔라, 25개동, 이게 답 아니에요?

사실은 이게 지금 시장님 이전부터도 제가 동사무소 행사 때 가서 보면 마이크가 잘 안 돼가지고 정말 여러 가지로, 그래서 ‘이거 이래서 되겠냐, 1년 내내 쓰는 동사무소 마이크가.’ 나는 그게 우선이라고 봐요. 1년에 한 번 찾아가는 주민들과의 대화에 그날 매끄러운 마이크 소리보다는 1년 내내 마이크 시설이 좋지 않아가지고 불편을 겪고 있는 각 25개동 마이크 시설을 음향시설을 깨끗하게 고쳐주고 그들이 사용하는데 편리하도록 임차 안 해도 될 정도의 그렇게 하는 게 그게 올바른 순서 아니에요?

이게 자칫 잘못 지금 알게 되면 기획행정위가 시장님 행사에 이렇게 딴지나 거는 것처럼 비춰질 것 같아서 언성 높여 말씀드리는데 저는 오래전부터 그런 인식을 가졌어요.

한번 행사에 쓰는 임차료, 물론 그 임차해서 좋은 장비 쓰면 좋죠.

그러나 그 공간으로 볼 때는, 동사무소의 공간으로 볼 때는 똑같은 공간에 매 1년 내내 쓰는 주민들의 불편은 걱정하지 않고, 그날 하루 쓰는 그 인원을 걱정한다는 건, 통장단 전체 회의 때보다 숫자가 적어요, 그날 행사가.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현장에 대한 목소리를 들으시고 행정을 펼치신다면 먼저 동사무소 1년 내내 쓰는 불편함에 대한 걱정을 먼저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우리 박태순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양 구청장님하고 상의하셔가지고, 지금 사실 각 동에 가시면 느끼실 거예요. 음향시설이 별로 안 좋다는 거는 다 느끼실 거예요.

상의해서 하시고, 시민안전과장님.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페이지 205페이지인데 요. 거기 보면 민방위장비 확충에 재료비에서 200만 원이 삭감됐어요.

그 내용 한 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민방위 주민대피 시설인데요. 저희들이 구입한 안내판 유도하는 그 표지판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155개소 저희들이 내년에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요.

김재국위원 그런데 예산 부족하지 않아요?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산 목이 지금 이게 변경돼서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어쨌든 본 위원이 상임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민방위 시설 잘 점검하시고, 안내표지판 확실하게 하고, 민방위대피소도 관리 잘 해 주십시오.

○시민안전과장 박구범 예, 잘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보니까 국제교류 관련된 질문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김재국위원 옛날 7대 때도 저희 도환위에서 베트남을 갔다 와서 뿡따오에서 왔다 갔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네.

김재국위원 이번에 저희가 기획행정 상임위에서 해외연수를 갔는데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갔는데 말레이시아에서 오겠다는 메일 왔다는 거 혹시 들으셨어요? 안산을 방문하겠다.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12월에 오시기로 했는데 2월로 연기됐다고,

김재국위원 연기된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그렇게,

김재국위원 그러면 비용을 누가 주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비용은 저희 시 방문하면 저희가 체류비를 드리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 그래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행사지원 해 주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서 그날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바로 즉석에서 오시겠다고 그랬는데 또 메일이 왔다 그러니까, 하여튼 2월에 말레이시아에서 온다니까 그쪽에 공업단지도 있고, 한국 기업도 그쪽에 있어가지고 대화도 많이 했었는데 어쨌든 간에 그거 오시게 된다라면 차질 없이 추진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예, 불편하지 않도록, 늘 하던 업무니까 불편하지 않도록 잘 모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있으면 쉬고요, 그다음에 없으면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떻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제가 그럼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회계과 금액이 워낙 커서,

○회계과장 김영식 회계과장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우리 또 알 권리가 있어서, 신안산대의 부지를 취득하는 금액이 306억이 올라와 있습니다.

물론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하는 길은 올바른 길이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이 금액이 워낙 커서 질문을 안 하고 넘어갈 수 없어서 제가 질문을 합니다.

어떤 금액인지 설명 한번 해 주시죠.

○회계과장 김영식 신안산대학교가 지금 학생모집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있어갖고요, 재정적 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자구책의 일환으로 학교부지를 일부 매각을 해서 위기를 타개하려고 하는데 매각이 이렇게 요즘 경기도 좋지 않고 해서, 그다음에 또 일반 사기업이나 이런 데 매각하는 거는 상당히 또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공기관에다가 매각하는 게 그나마 빨리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진행을 했던 것 같고요.

우리 시에서는 대학교가 위기에 빠지면 지역사회에 또 큰 하나의 어려움이 있으니까 서로 윈윈하는 차원에서 시에서 시 재정이 있을 때 매입을 해서 시에서는 또 좋은 방향으로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학교는 또 학교대로 위기를 이번에 넘길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요, 매입을 지금 하려고 하는 사안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알겠습니다.

제가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일부 토지에 대해서 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는데 그 일부에 보면 주차장 부지도 있고 하니까 협의를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계과장 김영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시민의 혈세로 매입하는 거니까 다만 얼마라도 예산을 삭감할 수 있는 그 사항을 마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계과장 김영식 네, 위원님들 걱정하는 것 최대한 반영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행정안전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가 있으시면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예, 설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에 질의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청년정책관 이혜숙입니다.

설호영위원 예산안 80페이지고요, 과장님.

관내 대학 연합 행사하신 것 상임위에서 예산 1,500만 원 삭감되어서 올라왔거든요.

이거에 대한 사업 설명과 그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저희 관내 5개 대학 연합행사 말씀하시는 거죠?

설호영위원 네.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이 행사를 올해 처음 했던 행사입니다.

사실 이 행사를 하기 전에 작년부터 저희가 청년정책관이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5개 대학 총학생회 회장단하고 정기적으로 분기별로 모임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얘기 중에 ‘우리 연합행사를 한번 해 보자’라는 얘기가 있었고 그러면서 10월달에 ‘그러면 우리가 내년도에 뭔가 예산을 만들어서 한번 해 보자’라고 하던 차에 총학생회 회장단에서 이왕이면 자기네들이 임기가 1년뿐이니까 뭔가 협약식이나 이런 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실천 약속식을 작년 10월 하면서 ‘그러면 이 연합행사를 한번 해 보자’라고 한 게 시작이 됐었고 올해 초에 총장님들을 만나면서 이게 불이 붙게 됐습니다.

저희가 작년도에 예산을 세울 때는 청년의 날 행사 어울림 행사 일환으로 세웠는데 저희가 이거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5개 대학 별도로 이렇게 행사를 진행해야 되겠다라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된 거고, 저희가 시작했던 목적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청년도시라고 하니까 청년도시를 구축을 하자, 5개 대학을 통해가지고, 5개 대학의 학생수만 해도 2만 3천 명이니까.

그리고 또 저희가 하다 보니까 대학에서 오픈 캠퍼스 이런 것도 자기기네들도 교류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시작을 하게 된 겁니다.

설호영위원 1,500만 원 삭감되면 행사 진행 어떻게 되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사실은 8천만 원 올해 와스타디움에서 행사하면서 굉장히 힘들게 행사를 했습니다.

실제로는 저희가 많은 기관들의 협조를 받고 해가지고 실제 행사는 거의 1억 8천 정도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그만큼 예산을 세우는 거는 어렵고 조금만 더 세워서 올해 해 보니까 저희가 예산이 너무 없어가지고 학생들한테 지원하는 예산이 없었습니다. 하다못해 학생들에게 저희가 시상금도 줄 수가 없으니까, 단체 티라도 준다든지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급식비라도 지원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들도 다 후원을 받다 보니까 진행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라도 조금 더 증액하자라고 해서 저희가 9,500만 원, 1,500만 원을 더 증액했습니다.

설호영위원 총장님들하고 간담회하신 자료 있잖아요. 그것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축제단 해단식 및 평가회의 하신 것, 그것 자료도 같이 부탁드릴게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이어서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하지 않습니까?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설호영위원 이거는 8천만 원 삭감되어서 올라왔는데 얼마 하신 거죠, 처음에 하실 때?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2억을 요청했습니다.

설호영위원 올해 하실 때 얼마 하신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올해가 예산이 저희가 총 예산이 9,800이었습니다. 9,800이었는데 저희가 2억을 요청을 했는데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100% 증액해서 요청을 했다라고 하실 수는 있을 텐데 저희가 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설호영위원 후원받아서 또 하시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예, 후원받아서 하면서 한 2억 정도 소요됐는데 e스포츠가 생각 외로 무대비용이 굉장히 많이 소요가 되어지더라고요.

저희가 9,500만 원 가지고 무대비용만 한 6천만 원 정도 소요되는데 감당이 안 되어서 저희가 도시공사에 협조도 받고 또 후원도 받고 해가지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올해 수준만큼이라도 해보자, 올해가 사실은 저희 나름대로는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수준은 유지하고 좀 더 우리 안산의 브랜딩 되는 행사로 만들어보자라고 해서 저희가 2억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설호영위원 행사장 가서 유명 프로게이머 엠비션 강찬용 선수도 패널로 오셨고 해서 되게 좋게 봤고 월드컵이라는 게 또 한국에서 개최가 됐잖아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설호영위원 그래서 저희는 우리 시가, e스포츠 산업 시장이 엄청 크잖아요. 이게 동시 접속자가 한 4억 명 되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번 월드컵에서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저는 주도적으로 저희 시가 많이 개최를 했으면 좋겠는데 예산이 삭감되어서 한번 여쭈어봤어요.

그래서 이것도 꼭 필요하신 거죠, 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예산을 이것보다는 좀 더 증액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e스포츠 아카데미 신규사업 올리신 것 이것 사업설명 부탁드릴게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올해 e스포츠 페스티벌을 하면서 한 2개 기업하고는 긴밀하게 지금도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젠지 프로구단하고 그리고 이터널리턴의 게임을 만든 님블뉴런이라는 제작사 거기하고 저희가 계속 행사를 하면서 진행을 같이 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거를 하면서 알았던 것이 요즘 아이들은 사실은 이런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서 굉장히 게임이 자기네 소통수단이고 또 하나의 문화이더라고요.

그러면서 게임에 관련된 이런 직업으로, 진로로 이렇게 적성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라는 선생님들의 얘기도 있으시고, 그리고 선생님들 역시도 당신들도 이 게임에 대한 또 리터러시 교육도 많이 받고 게임을 활용해서 프로그램도 많이 하신다고 하더시라고요.

그러면서 우리가 그러면 ‘아, 게임도 하나의 산업이고 이게 직업군으로 해서 인력들을 양성을 해보자’ 그래서 저희가 아카데미라는 거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프로게이머를 만든다, 이런 개념으로 만든 게 아니고 청년들한테, 자라나는 학생들한테 이런 직업도 있다, e스포츠가 생각 외로 다양한 직업이 있거든요.

e스포츠의 기본 방송에서 만들어내는 것도 대회이다 보니까 대회에서 만들어내는 것, 선수를 통해서 또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또 굿즈라든지 또 게임이 있기 때문에 게임에서 만들어내는 파생되는 사업들, 이런 산업들이 생각 외로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희가 또 알아본 거는 이게 인력난을 겪고 있다, 왜 인력난을 겪느냐라고 했더니 이렇게 훈련되어 있는 인력들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런 거를 프로구단이랑 같이 해보면 어떨까’라고 해서 저희가 올해 1천만 원 세워서 하고는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됐거든요, 과장님.

어떤 논쟁이 있었나요, 상임위에서?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아무래도 e스포츠 페스티벌하면서 2억을 올렸고 이게 예산을 많이, 이쪽에 예산을 많이 증액하는 것 아니냐라는 말씀이 있으시고, 그리고 또 e스포츠가 세대 간의 인식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부정적인 시각도 있는 것 같고.

설호영위원 프로게이머 양성이 아니라 e스포츠 산업을 이렇게 보면, 매니저, 선수단, 마케팅, 콘텐츠 제작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PD가 될 수도 방송도 할 수 있고 그런 아카데미를 운영하신다는 거잖아요? 프로게이머를 만든다는 게 아니라.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그래서 저희는 이거를 통해가지고 그쪽 기업들하고 인턴십도 연계를 해 보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설호영위원 이게 몇 명 계획하신 거예요, 예산이?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계획한 거는 대회 운영은 2회 정도로 해서 한 회기당 30명 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건전문화프로그램은 월 1회로 할 건데 지금 하는 것처럼 소규모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제가 안산공고에 프로그램이 있어서 갔는데 교장선생님이 내년도에 e스포츠 동아리도 만드신다고 하고 이번에 안산공고가 학교 대항에서 1등 했거든요.

그리고 자기네 학과 중에서도 게임도 생각을 해 본다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좋으시더라고요.

설호영위원 이것 아카데미 사업계획서 제출해 주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황은화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 사업을 삭감한 것 잠깐 듣기는 들었는데요. 창업 경진대회 개최, 또는 그 밑의 시상금도 삭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조금 더 구체적인,

○청년정책관 이혜숙 이 사업은 전체를 다 삭감을 하셔서 저희는 꼭 좀 살렸으면 합니다, 위원님.

이게 1회 추경에 창업 활성화 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3억 3천을 계상을 해가지고 지금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거는 현재는 지금 운영하는 방식이 저희가 TP에 공기관 위탁으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주고 있는데 저희가 하다 보니까 저희 펀드라는 거를 조성을 하면서 ‘아, 안산시에 펀드가 생겼다. 그래서 안산시에 뭔가 투자받을 수 있다.’ 이런 소문도 돌기도 했고 저희도 이 펀드를 계속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뭔가 계속 자라나는 이런 기업들이 있어야 된다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 제조 산단에 있는 기업도 있을 수는 있지만 요즘은 이렇게 스타트업이라든가 혁신적인 벤처 이런 데 투자를 많이 하시니까, 그러면 우리가 이거를 벤처 투자를 그냥 지원하는 것보다 창업 경진대회를 해보자, 그래서 발굴을 하고 발굴한 사람들은 무조건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사업화 지원금으로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그들 간에 1차적으로 선발을 해서 약간 교육을 시켜가지고 본인들의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했을 때 이걸 경진대회를 열어가지고 사업화 자금도 이왕이면 차별성 있게 1등은 5천만 원 이렇게 많이 주고 3등은 적게 주고 이렇게 해서 전국대회를 열어가지고 일단 모셔와 보자, 안산으로, 그래서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가자, 저희가 이렇게 해서 올해 하는 사업을 방식을 바꾼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시민협력관 88페이지 본 예산입니다.

○시민협력관 김종민 시민협력관 김종민입니다.

황은화위원 대토론회 행사운영비가 삭감이 됐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시민동행위원회가 올해 3월에 출범식 하셨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가 주요 출범식 한 관점은 무엇이었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출범한 관점이요?

황은화위원 네, 안산시와 시민단체들이 같이 안산의 발전을 위하여 하고자 하는 그런 토론회였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시의 각종 어떤 정책이나 그다음에 시의 어떤 발전 사항에 대한 거를 시에다가 정책을 건의도 할 수 있고요. 그거를 또 입안해서 논의하고 토의해서 저희 집행부에서 그걸 또 실행하고 그런 노력들을 할 수 있는 그런 동행위원회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대토론회 2천만 원 예산은 어떤 부분으로 사용하시려고,

○시민협력관 김종민 저희가 올해도 2천만 원을 계상했다가 1천만 원 편성이 되어서 운영을 했는데요. 올해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전문가 패널이라든가 지정토론, 또 원탁토론을 하다 보니까 들어가는 비용들이 상당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은 1천만 원인데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거는 한 1,700만 원이 좀 넘었어요.

그리고 지원부서에서 또 어느 정도 600만 원이 넘게 지원이 되다 보니까 현실적인 예산을 세워서 올해 편성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저희가 편성하게 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여기 위에 보니까 회의참석 수당도 있는데 회원수가 65명이신가 봐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저희가 전체 70명 중에 당연직 위원이 5명이 계시고요. 그다음에 위촉직 위원이 65명이 계십니다.

황은화위원 이 회원들은 어떤 역할을 하시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역할은 3개 분과로 저희가 나눠져 있어요.

시민행복분과 있고, 지속가능분과, 그다음에 3개 분과가 되어 있는데 분과별로 추진하는 사항들이 나눠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시민행복분과하고요, 그다음에 미래비전분과 이렇게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가 시민동행위원회를 위해서 조례도 만들어졌고 그 조례에 대한 위원회 구성 부분에 대해서 조금 관심이 가서 제가 봤어요. 보니까 위원회 구성 부분에 “사회적 신망, 또는 덕망이 높거나 관계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위원회 구성을 하셨더라고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굉장히 좋은 것 같고요. 이번에 어쨌든 우리가 이민청 유치 대토론회 잘 마무리하셨잖아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굉장히 성과들이 좋았고 또 시민들이 한 자리에서 굉장히 보기 좋았거든요. 평가가 어떠셨어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저희도 개최하고 나서 상당히 열의가 이렇게 있는지는 몰랐고요. 상당히 고무적으로 봤고 그다음에 이민청 유치와 관련해서 어쨌든 부제로 해서 추진이 됐는데 나중에 거기 참여하시는 분들에 대한 의견을 저희가 받았죠. 받았는데, 97%가 이민청 유치에 동의하는, 원한다는 그런 의견을 주셨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본 위원도 어쨌든 10월 중순에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도 했었고 안산시 이민청 유치를 희망하는 목소리도 낸 적도 있죠.

그리고 실제로 안산시민들이 굉장히 이민청 유치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역량강화 교육를 통해서 이런 것들 많이 전파됐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저희가 이민청 토론회 11월 14일날 하셨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자료 하나 보여드릴 게 있는데, 살짝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우리가 11월 14일날 대토론회 홍보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거를 어떤 분이, 보시면 우리 여기 시민동행위원회 수첩 안에 있는 회원분이 이거를 개인 SNS에 올렸습니다. 올렸는데, 내용이 굉장히 많은데 제가 중요한 부분만 보여드릴게요.

“안산시의 발전을 위하여 동포와 외국인을 위한 이민청은 더불어민주당의 부결로 유치가 안 된다는 게 말이 된다고 하는 게 말이 된다고 하나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저는 오늘 처음 본 겁니다.

황은화위원 처음 보시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황은화위원 제가 이 자리에서 저거를 언급하는 거는, 저는 그래요. 이 내용을 11월 4일날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11월 14일 이민청 토론회를 했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분명히 회원분이 11월 14일날 저희가 토론회 한다는 내용은 부서에서 전달받았을 건데도 불구하고 11월 4일날에 저런 내용을, 저희가 공유하는 방이 있어요. 400명이 넘는 방에 올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금 더 회원 구성을 균형 잡히는 시각으로 조금 운영했으면 좋겠고요. 그런 관점에서 정말 이렇게 현실과 다른 왜곡된 내용들이 이 안에 있는 회원분이 올렸다는 거는 굉장히 유감스럽고 조금 더 짚어가신 내용들이 있으면 돌아가셔서 조금 관점을 가지시고,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참고하도록 하고요, 저희가,

황은화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협력관 김종민 저 부분 개인적으로 어떤 의견을 낸 부분은 저도 오늘 처음 보는 사항이고, 저희가 위원들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역량강화교육을 저희가 올해도 또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저희가 참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사업명세서 98페이지에 있는 건데요. 공보관 질문드리겠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이대구위원 조정내역에도 보면 예산 삭감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공기관 등 위탁사업비 중에서 보면 시 브랜드 강화 라디오 기획 홍보비 4천만 원, 그다음에 관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TV 활용 시정홍보 7천만 원 삭감됐는데요. 신규사업인가요?

○공보관 박종홍 이게 계속해서 저희가 추진했던 사업이고요. 라디오 광고 같은 경우는 저희가 거리극축제라든지 가을 김홍도 축제, 포도축제 이런 우리 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할 때 저희가 예산이 연간 4천 정도이기 때문에 청취율이 높은 시간대는 사실 광고 나가는 게 어려움이 있어서 오전 시간대나 오후 시간대 이렇게 그동안 광고를 했었고요. 엘리베이터 TV광고 같은 경우는 지금 고층 새 아파트들이 늘어나는 추세고 해서 전년 사업비보다 한 4천 정도는 증액을 했습니다.

이 엘리베이터 광고도 시민들께서 우리 시 정책이라든지 저희가 홍보할 때 문화관광이라든지 축제, 이런 부분들을 쇼츠영상을 만들어서 광고하고 있거든요.

반응이 좋아 보여서 예산을 반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시간대 문제에 대한 거는 조금 더 이렇게 홍보효과를 높이려면 그런 홍보비가 더 들어가야 된다, 이런 논리인 거죠?

○공보관 박종홍 예, MBC가 지금 청취율이 높은 방송으로 나오는데 MBC도 그렇고 CBS라든지 이런 청취율이 높은 시간대는 한 달 정도 하더라도 4천만 원이 다 들어갑니다.

저희는 그렇게 한 번에 다 예산을 집행할 수 없어서 약 1,500만 원 정도 해서 하는데 청취율이 낮은 프로그램대로 가다 보니까 조금 그런 효과에서는 떨어진 상황인데 어쨌든 예산을 확보된 예산 안에서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광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지금 지방 소멸도시 이런 내용들이 우리 지방 쪽에 있는 지자체에서는 많이 이렇게 여러 가지로 현안사항들이고 또 아주 어려운 난관에 봉착해 있는데 현재 우리 시에서 그러면 외부에 소위 말하면 공중파든 아니면 외부의 어떤 이 사업 말고 다른 어떤 이렇게 안산시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콘텐츠를 만들었다든지 또는 그런 계획, 혹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있는지,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박종홍 올해 1회 추경 때 기행위에서 드라마 유치 예산 5억 5천만 원을 세워주셔서 사업을 진행하는 게 있는데 저희가 KBS드라마로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협의가 지연되어서 명시이월 한 게 있고요.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또 올해 안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영상을 우리 안산시 홍보대사 이학주님이 출연해가지고 두 편을 만들었습니다. 래퍼 우리 안산 출신 가수를 포함해서.

그래서 이런 3분짜리 영상과 1분 정도 되는 쇼츠영상을, 저희가 30초짜리 쇼츠영상을 제작해서 서울지역 전광판이라든지 그다음에 공중파, 또 종편이라든지 YTN, 연합뉴스 이런 TV에 광고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저는 홍보예산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홍보 전문가들 말씀에 의하면 기업에서 홍보에서 진다면 기업이 부도난다고 합니다.

자치단체도 경영의 시대거든요.

그래서 홍보도 더 적극적으로 하려면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대구위원 최근 우리 시도 결국 피하지 못하는 문제가 약간 이렇게 인구 감소 문제 지금 우리 시의 현안이기도 하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시가 지금 현실적으로 또 이렇게 이미지 문제에 대한 거, 그런 문제에 대한 것도 개선해야 될 그런 어떤 여지들은 많이 있는 것이고, 또 그런 홍보들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말씀드려 봅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산의 범위 내에서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그 위의 부분에 보면 안산 맞춤형 홍보영상물 제작 3천만 원 이거는 또 어떤 사업인가요?

○공보관 박종홍 저희가 기본 대표 홍보하는 영상들은 가지고 있지만, 보유하고 있지만 계절별, 또 정책 추진하는 시기별로 영상을 제작해서 어떤 각종 행사와 회의 때 보여줘야 되는 그런 영상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시에 그때그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아주 꼭 필요한 예산입니다.

이대구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계속.

설호영위원 짧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설호영위원 설호영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과장님.

○청년정책관 이혜숙 청년정책관 이혜숙입니다.

설호영위원 아카데미 성적 우수자 시상금이요, 이거 어떤 식으로 시상하실 계획이세요, 만약에?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아카데미를 하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회기당 30명이라고 했는데 개별적으로 이렇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겠지만 저희가 하면서 팀을 만들어가지고, 그래서 팀에서 팀 성적이 우수한 청년들한테는, 교육생들한테는 저희가 상금을 주면 훨씬 더 또 재미도 있으면서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라고 해서, 그 상금입니다.

설호영위원 과장님, 이게 예산에 통과된다면, 전직 프로게이머 그런 구단에 있던 사람들이 아카데미를 제가 운영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맞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그쪽도 참고하셔서 내실 있게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예, 최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진호위원 최진호입니다.

청년정책관님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최진호위원 사업설명서 23페이지에 e스포츠 아카데미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최진호위원 e스포츠 대회 운영 아카데미 내용에 “대회 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경험 및 취업 연계 기회 제공”한다고 돼 있고, “우수한 참가자에게 e스포츠 및 게임 관련 기업 인턴 기회 제공”한다고 돼 있는데, 이게 어떻게 현실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지금 협의가 돼가고 있는 건가요? 어떠한 내용인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아카데미 하면서 그 아카데미를 저희가 하고 있는 현재 지금 1천만 원 그 프로그램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젠지 프로구단하고, 아카데미 이 사업을 운영을 하면서 저희가 그러면 내년도에 이 사업을 할 때는 ‘인턴십으로 연계될 수 있는 것도 같이 좀 해 주십사 가능하냐’라고 했더니 그쪽에서도 한번 검토해 보겠다, 실제로 이런 거를 프로그램을 또 인천시랑도 같이 한번 해보셨다고 하셔서 저희도 한번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기업 인턴 기회를 제공하거나 취업 연계된다는 거는 되게 대단한 일이고, 엄청난 결과물이거든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거기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얻는 것도 좋은 경험인 것 같아서,

최진호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게 한번 제안을 했고, 거기서 검토해 보겠다고 한 수준인가요? 아니면 정말로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어느 정도까지 협의가 돼 있길래 이렇게 내용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서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 얘기는 나눴었고 내년에 저희가 예산이 구체적으로 확보되어지면 더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야 될 사항이라 올해는 이게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힘들고요, 이 얘기는 그쪽하고 나눈 상태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냥 일단 제안 정도만 한 상황이라는 거죠?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위원장 한명훈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감사관에 질의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감사관 김운학입니다.

황은화위원 감사관 108페이지에 우리가 청렴하고 깨끗한 안산 만들기 밑에 대관료 및 부대시설 이용료가 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부분을 말씀하신 거죠? 108페이지입니다.

○감사관 김운학 청렴 관련 강사료 및 대관료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네, 맞습니다.

○감사관 김운학 저희가 청년교육을 하게 되면요, 보통 장소를 섭외를 해서 저희가 직원분들 이렇게 대다수 인원이 모여서 강의를 하게 되고요. 거기에 따라 강사료도 드려야 되고, 또 시설 대관에 따른 영상이라든지 이런 시설 내부 부대비용 들어가고요.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대관료까지 포함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시에 공간이 많지 않으신가요?

○감사관 김운학 저희 시의 공간 무상으로 제공받는 데도 있고요, 실제로 무상으로 제공 안 되는 부분을 임차를 할 때는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잠시만요. 공보관에 질의하겠습니다. 98페이지입니다.

○공보관 박종홍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황은화위원 98페이지고요. 관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TV 시청홍보비가 있습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이게 우리 관내,

황은화위원 이 부분 다 말씀해 주세요. 시 브랜드 강화, 라디오 기획 홍보도요.

○공보관 박종홍 예, 앞의 이대구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과 같은데요. 라디오 광고부터 말씀드리면 앞서 말씀드린 것들은 올해 같은 경우에 거리극축제, 그다음에 우리 시를 대표하는 봄, 가을 축제 때 30초에서 1분 정도 내레이션을 깔아서 만들어서 라디오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 나가는 거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청취율이 높은 시간대 같은 경우 출근 시간대, 그런 때는 한 달 나가는데 한 4천여만 원이 들어가요. 청취율이 높은 프로그램 앞에나 뒤에 나가는 거는.

그런데 저희가 1년 예산이 4천여만 원이기 때문에 이거를 세 번 정도로 쪼개서 나가기 때문에 조금 청취율은 낮은 프로그램에 나간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황은화위원 그런데 지난번에는 몇 시쯤에 라디오 방송을 하셨나요?

○공보관 박종홍 오전 11시대, 그다음에 오후 시간대, 6시 전후인가 아마 그렇게 나간 거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예전에도 어떠한 행사 있을 때 계속 이 라디오 방송을 계속 하셨고요?

○공보관 박종홍 예, 계속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 엘리베이터TV 광고는 고층아파트라든지 이렇게 많이 더 생겼잖아요. 엘리베이터 타시면 작은 모니터 화면 거기에 나가는 건데, 우리 시에서 문화관광자원이라든지, 또 축제하게 되면 축제 영상 이런 걸 쇼츠로 만들어서 광고하는 사항입니다.

이게 저희가 주민들 시민 의견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시의 축제라든지 정책을 어떤 관광자원 이런 걸 엘리베이터 안의 TV를 통해서 접했는데 괜찮았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 예산을 증액해 봤습니다.

황은화위원 시민들의 홍보의 목소리를 말씀드려서 하는데요. 안산시민이 안산톡톡이라는 거를 잘 모르시더라고요. 너무 좋은 건데 아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없어서 갈 적마다 제가 얘기를 하거든요.

○공보관 박종홍 그 부분은 저희가 월 2만 6천 부를 발행하는데요. 다중집합장소 역사라든지 동 행정복지센터 이런 데 한 130개소가 있고 개인이 우편물로 받고 싶다 신청하면 댁으로 우편발송 해 드립니다.

또 시청 홈페이지에 이 톡톡을 늘 거기다 게시를 해놓기 때문에 거기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의견 주시면 저희가 주소지 파악해서 댁에 우편으로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아무쪼록 안산시 여러 가지 홍보들이 조금 전달이 약하신 것 같은 부분이 있거든요.

○공보관 박종홍 예, 더 공격적으로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청년정책관 아까 존경하는 우리 설호영 위원님 질문한 것 중에서 한두 가지만 보완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상임위 주요 질의 답변에 보니까 연합행사에 대해서 부서에서는 성황리에 잘 이렇게 진행된 거로, 그러면서 축구대항전 진행했고, 또 한호전에서는 특색에 맞춰져 푸드점을 운영했다, 이렇게 되어져 있는데 장점, 잘 진행된 부분과 혹시 또 보완해야 될 부분이 뭐가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다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관내에 5개 대학을 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생각 외로 시민분들께서도 ‘우리 시에 5개 대학이나 있어’라는 거에 대학 홍보가 의외로 굉장히 많이 됐다는 거에 조금 놀랐습니다.

‘아, 대학이 다섯 개가 있구나’라는 대학 홍보도 됐고요, 저희가 진행을 하면서 대학생 추진단을 구성했었는데 이 추진단에서도 이런 식으로 자기네들끼리 교류하고 서로 논의하고 했던 것이 처음이어서 이 경험이 또 학생들한테도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하면서 아쉬운 점은 이게 장소가 와스타디움이다 보니까 장소는 상당히 컸습니다.

그날 저희가 체육대회 행사도 하고, 끼 페스티벌도 하고, 그리고 공연도 했었는데 끝나고 난 다음에 우리 학생회 추진단하고 얘기를 했었을 때 이게 연합행사라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찾아야 되겠다, 전체적으로는 자기들이 봤을 때는 긍정적이고 되게 좋았지만 학교마다 특성화가 다른데, 그러니까 어떤 학교는 사실은 음식 위주이다 보니까 자기네들은 이런 축제 자체가 없어서 이런 축제를 하는 게 너무 좋다, 그렇지만 체육대회는 자기네들이 선수가 또 발굴할 선수가 없다, 또 그런 얘기도 하시고 좀 더 자기 학교에 특화된 뭔가를 좀 내세울 수 있는 거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전체의 하나가 유니온에 맞는 이게 역사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하셔서 그럼 올해는 우리가 그 부분을 좀 더 보완을 하고 만들어내자라고 얘기를 나누면서 저희도 그 부분은 되게 아쉽습니다.

이대구위원 국내에 보면 예를 들면 유명한 연고전이 있고 또 예전에 우리 삼사관 학교 같은 경우에도 보면 육군이나 해군, 부대는 다르지만, 또 다른 특성을 가졌지만 어떤 공통점을 이끌어가면서 또 다른 특성들을 잘 살려낸 여러 가지 선한 영향력으로 많이 발전할 수 있는 경쟁 관계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끌어내가지고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대구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한 것도 지금 말씀하셨지만 그 학교마다 특성들은 있지만 또한 공통적인 문제점들을 잘 좀 이렇게 살펴보신다면 좋은 어떤 그런 사업으로도 진행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저는 충분히 이 사업이, 대학생들은 사실은 정주 인구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방에서는 생활인구에 대해서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거든요.

우리도 사실은 인구 위기 지역이나 다를 바 없어가지고 또 하나의 대학생들이 진짜 추억을 가지고 안산에서 ‘어, 나 한번 살아볼까’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이런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한테 뭔가를 안산의 추억을 제공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한 가지만 조금 더 보완 설명드리고 싶은 거는, 질문드리고 싶은 거는 표현하자면 그 연령대에서 학생들만 있는 것은 아니고요. 학생들이 아닌 우리 일반 주민들 중에서, 그러니까 이 학생들 그 연령대에서 또 다른 어떤 직업군을 가진 분들, 또는 준비하시는 분들 여러 그런 부류들이 있을 것입니다.

또 안산시민이면서 안산시를 벗어난 학교를 다니는 분들도 있고, 이런 문제에 대한 것도 혹시 고민해 보셨는지 질문드립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사실은 현재로서는 올해 1회 행사인 거고, 이 자체가 특화되고 차별화 되려고 하면 그 행사의 목적은 분명해야 될 것 같아서 현재까지는 연합행사로 조금 포커스를 더 맞추고 저희가 청년의 날이라는 행사가 또 있습니다.

그때는 일반 청년 누구나 이렇게 저희가 청년의 어떤 날을 즐길 수 있는 뭔가 장을 만들어가지고 그때는 또 그 나름대로 진행을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다음 거로는 e스포츠 페스티벌하고 아카데미 관련해서 간략하게만 짧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이대구위원 e스포츠가 지금 아시안 게임 종목인가요?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맞습니다.

이번에 항저우 게임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됐고, 2026년도 아이치 나고야 일본 아시안게임 때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이대구위원 우리 안산시에서 지금 학교들 중에서, 중고등학교나 학교들 중에서 혹시 이 부분 관련해가지고 대비하고 있거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혹시 알고 있는 거 있습니까? 육성 어떤 계획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한 것까지.

○청년정책관 이혜숙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안산공고에서 내년에 e스포츠 동아리를 만든다고 교장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시고 안산공고가 6개 과가 있는데 이 과를 약간 개편을 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게임과 관련된 부분도 얘기를 하셔가지고 저도 좀 놀랐거든요.

아직 확실하게 드러난 건 아니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자체도 조금 놀랐습니다.

이대구위원 마지막으로 e스포츠 페스티벌이나 이 문제를 개최했을 때 우리 안산시의 어떤 이점, 안산시의 강점은 어떤 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마지막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저희가 이번에 e스포츠하면서 1,700명 정도가 왔습니다.

저희 상록수체육관이 2,500석이라고 하면 굉장히 많이 왔거든요.

전국에 이 정도로 e스포츠로 해가지고 또 소개된 지자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시청자 수도 17만 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대회를 하는 젠지 프로구단 실장님께서 지자체가 하는 행사에 이렇게 규모 있게 대박이라고 얘기를 하시고 그날 전문 기자분이 오셔서 인터뷰 요청하신다라고 하시면서 저한테 왜 이렇게 기자단을 요청 안 하냐라고 했었을 때 저희는 그런 거는 잘 모른다고 했더니, 지자체 행사치고는 굉장히 성공적이다라고 하셔서 저희는 이게 안산시 홍보하는데 엄청난 또 브랜딩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마치려고 했는데 옆에 공보관님 또 계시니까 우리 부서 안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한 거는 기존에 경험치가 있으면 그 축적한 걸 기준으로 또 향후에는 우리가 홍보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것도 같이 적극적으로 홍보될 수 있는 그런 부서간 협의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정책관 이혜숙 네,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태순위원 시민협력관 대토론회 관련해서,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시민협력관 김종민입니다.

박태순위원 자료를 우리 박은정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를 제출해 주셨네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보니까 우리 예산서는 1천만 원이었는데 해보니까 물가인상도 있고 예산이 부족해서 1천만 원을 더 추가한 2천만 원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제출한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그러면 금년 토론회 할 때 예산집행을 어떤 식으로 했느냐, 이렇게 자료를 참고하기 위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자료를 주셨어요.

그런데 여기 내용 보니까 대관료가 379만 원, 그다음에 전문가 패널 및 진행자 수당 이게 제일 많았네요. 580, 16만 원 이렇게 쭉 있는데, 이게 대관이 우리 대회의실이 없어져서 불가피하게 신청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토론회 장소를, 물론 호텔 스퀘어가 좋기는 한데 이 토론 내용으로 보면 이 많은 인원들을 대관 우리 감골체육관, 올림픽기념관 이런 데를 여기 자료 그대로 보면 노후돼서 어렵다, 또 성호체육문화센터는 바닥 보호재를, 여기는 보양재로 써놨는데, 예산이 많이 든다, 이렇게 써놨어요.

사실은 우리 성호문화체육관 같은 경우는 여러 행사들을, 장소가 좋으니까, 하는데 거기는 처음부터 바닥 보호재를 구비했어야 돼요, 우리 시가.

그래서 여러 행사할 때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하든 뭘 하든 할 때마다 이 문제가 계속 걸려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저희도 여기가 상당히 좋다고 그래서 여기서 해보려고 했었어요.

박태순위원 이거는 시설을 아예 처음부터 구비했어야 돼요. 이 문제가 하나 있고, 나는 지금이라도 이런 걸 했어야 된다고 보는데, 올림픽기념관 노후돼서 못한다, 나는 이런 것도 호텔 스퀘어로 가는 게 이해도 안 가지만, 지금 우리가 이날 출입국 거기에 이민관리청 유치 관련된 이게 주로 시민 토론 주제였잖아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여기 토론회비가 이렇게 전체 행사비 중에 절반이나, 이때 당시 1천만 원 예산으로 보면 절반이 넘는 580만 원이 들어갔는데 토론이 이민청 유치 관련된 토론이 그렇게 토론비를 많이 들여서 할 만큼의 이런 토론이 필요했겠냐, 전문가, 그냥 이민청은 우리 안산시가 적극 유치하는데 시민들이 의견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시의회가 정당 민주당도, 국민의 힘도 이건 당을 떠나서 우리 안산시에 유치하는 것으로 이미 뜻을 모으고 이런 거로만 하면 족하는데 이게 300명씩이나 이런 많은 인원이 토론을 했어야 되는가, 이게 여전히 궁금하면서 사실은 이 토론회의 예산을 기존에 1천만 원 했던 부분을 1천만 원을 삭감했던 기행위원회의 판단이었어요, 논의들을 거치면서.

그래서 이 문제는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시민의 의견들을 모을 수 있는 것들이라면 여러 번, 한 번이 아닌 10번, 100번을 하더라도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는 할 수 있는 건 해야 되는 건데 이 토론으로만 본다면 굳이 이렇게 많은 인원들을 모아서 했어야 될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이 300명 인원 구성은 여기 안 나와서 물어보는데 300명은 구성이 어떻게 된 거예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저희가 참여 인원이 한 303명 정도 카운트가 됐고요, 시민은 한 210명 정도 됐고, 관련 기관 및 공무원들이 한 93명 해서 303명 정도 카운트가 됐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관련 기관이나 공무원이나 시민들도 보면 자율적으로 오기보다는 대부분 단체장들 역할하신 분들이 동원됐을 것 같은데, 그렇죠?

○시민협력관 김종민 저희가 일단은 기본적으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고 나서 일반 시민들 자율 모집을 했고요, 그다음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또 안내를 더 했었고, 동에서 일부 한 열 몇 분 정도 지원을 받았습니다.

박태순위원 본 위원이 아는 분도 거기 참석 안 하면 안 된다고 그래서 간다고 하신 분들 있어요. 그냥 편하게 얘기하세요. 이거 이미 당을 초월해서 이거는 안산시에서 하는 것에 의회가 함께 하자, 이미 정리된 바인데 뭘, 그래서 이 부분이 이후에 또 토론회를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토론회 이후에 지금 2천만 원을 세워서 주제가 결정되거나 이런 거는 아니잖아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박태순위원 그렇다고 하면 물가상승률, 물가 요즘에 라면 한 그릇도 앞 전에 3천 원, 4천 원 하던 것이 7천 원, 8천 원 가는 거 물가 오른 건 다 아는 문제인데 이 토론이 이렇게 앞으로도 그러면 300명씩 인원을 해지고 할 거냐, 그런 건가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2021년도에 저희가 비대면 대토론회 할 때도 그때도 사실은 1,500 정도가 들어갔어요. 그렇게 들어갔었고, 저희도 예산을 실질적으로 세워진 범위 내에서 합당하게 쓰는 게 맞죠. 그래서 저희가 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이민정책에 대한 이해와 그다음 전문가 포럼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이민청 유치에 대한 그런 것들을 좀 더 폭넓게 서로 간의 의견을 토론하는 그런 자리를 만들다 보니까,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토론회를 300명씩 집단 만들지 말고 전문가가 필요한 전문가 토론을 하고 집중적 토론해가지고, 각 동마다 보면 행정사항 공지해가지고 별의별 공지 다 하더만요. 그러면 300명이 아닌 더 훨씬 많은 인원들한테도 다 보급도 하고 그러는데 굳이 300명씩 이렇게 많은 숫자를 끌고 하는 것이냐, 이런 거죠.

그러니까 실제적인 토론 발제하고, 토론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제한적이에요. 아무리 해도 20명 이내인데 그렇다고 하면 나머지 부분들은 그런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 들을 언론에 홍보하고, 또 각 행정망에서 홍보하고 이러면 될 건데, 인원 규모를 300명씩 하는 건 좀 과하다 이런 거예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올해 하여튼간 대토론회를 어떤 시민공론화 편으로 준비를 할 텐데요. 어쨌든 조례에 근거해서 시민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300명 이내를 구성해서 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올해 주제 선정을 어떤 거로 할지는 아직은 나와 있는 게 아니니까요. 올해 할 때는 위원님 말씀하신 합당한 의견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영을 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때 돈이 없어서 타 부서 예산을 이렇게 해서 전략사업관, 외국인주민지원과 이렇게 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타 부서 예산을 썼는데 이거 전략사업관에서 이것 말고도 할 일이 많은데 여기다 이렇게 내놓을 돈이 있나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실질적으로 원래 이민청 유치와 관련해서 지금 전략사업관에서 검토해서 추진하는 거고요. 저희는 시민공론화 편으로 시민동행위원회에서 주제가 한 12건이 들어왔는데 그중에서 선정이 되어서 토론회를 가진 겁니다. 자동 해산이 됐죠.

그래서 이민청 유치와 관련된 거는 저희 사업부서가 주 부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주신 자료 충분히 잘 판단하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조금 더 궁금한 것보다는 조금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시민동행위원회 회원 구성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강화가 필요하고요. 또 그분들이 저희가 의회에서 많지는 않지만 회의참석 회비도 드리고 그렇게 해서 운영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은 안산시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추후에 또 어떠한 좋은 방향들이 생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 한 분의 역할이 돌아서시면 많은 시민들이 또 알게 하는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굉장히 논쟁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 과정을 부서에다 전달한 적이 있었거든요.

추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조금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가서 확인하시고 듣고 싶네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제가 별도로 황은화 위원님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진호위원 최진호입니다.

전략사업관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관 윤풍영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최진호위원 기관운영 공통 연구용역비 1억이 상임위에서 삭감되어서 이렇게 왔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원래 전략사업관이라는 부서 특성상 시의 비전이나 이런 사업 발굴하고 전략적인 이런 공모에 있어서 시급하게 용역을 써야 하는 그런 때 쓸 수 있도록 연구용역비가 세워진 걸로 알고 있는데 내역을 보니까 그렇지 않고 별로 시급하지 않고 타 부서의 약간 그런 거에 쓰이고 이런 이유로 삭감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렇게 되어서 삭감이 됐는데 혹시나 예결위니까 제가 다시 한번 여쭈어보는 거 혹시 이번에 예산 올리면서 내년도에 예정된 거나 혹시 계획 같은 것 있으시면 마지막으로 설명 한번 듣고 싶어서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예산이 한 2억이었는데요. 그중에서 사실 타 부서에 긴급한 용역을 추진한 게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사실 올해 1억으로 약간 삭감해서 저희들이 올린 것도 사실이고요. 또 지금 내년에는 아마 정부 부처의 예산을 이렇게 검토를 해보면 공모사업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그런 것도 계획이 되어서 1억으로 올렸는데요. 내년 같은 경우 브랜드 산단이라고 그래서 노후산단 브랜드 산단을 공모를 하는데 국비만 해도 한 197억 되거든요. 4년에 걸쳐서 공사를 사업을 하는 것도 하고요. 지방비는 별도로 하고.

그래서 그런 게 공모가 되면 세부 작성 지침 용역이라든지 이런 거는 공모 기간 내에 작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 별도로 세워서 추진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요.

또한 내년에 산단에 청년문화센터 공모를 하는 것도 예정되어 있는데 이런 경우도 국비만 60억 원이거든요.

최진호위원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건가요?

○전략사업관 윤풍영 예상되어 있는 게, 지금요.

그래서 지방비 별도로 해서 60억인데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로 절차에 따라서 하다가 보면 아마 그 기간을 놓칠 수도 있고 이런 게 힘들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올린 사항이 되겠고요.

특히나 지금 이민청 관련해가지고 경기연구원에서 지금 이민청 경기도 유치 타당성 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게 안산시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모든 것을 다 통틀어서 해서 어디가 타당하다, 이런 게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은 내년에 이민청 관련해서 유치 타당성 용역을 별도로 한번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것도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여러 가지 하는데 금액도 사실 올해보다 줄인 것도 우리 공모사업 위주로 하기 위해서 약간 줄인 면이 있다는 거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추가 질의가 많으면 쉬었다 하고요. 다른 위원님들 추가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공보관님.

○공보관 박종홍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김재국위원 톡톡 안산 대표 CM송 공모전 있잖아요. 다시 한번 여쭈어보려고 그러는데 지금 이게 세 가지로 분류되어 있어요. 그죠?

○공보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CM송 공모전, 홍보영상 제작, 시상금이 되어 있는데, 실지로 제가 궁금한 거는 홍보영상 제작이 꼭 필요합니까?

○공보관 박종홍 영상 제작은 나중에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공모전에 꼭 필요한 공모전 1천만 원과 시상금 1천만 원은 꼭 필요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자료 하나만 요청하겠습니다.

우리가 시민동행위원회 회의가 8회로 개최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산출되어 있는 상세한 계획서나 자료를 보내주세요.

○시민협력관 김종민 8회,

황은화위원 네, 8회에 대한 상세내역.

○시민협력관 김종민 회의한 결과 이런 것 말씀하십니까?

황은화위원 네.

○시민협력관 김종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전략사업관에 용역비가 있습니다. 연구용역비 1억이 있는데요. 이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전략사업관 윤풍영 전략사업관 윤풍영입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내년 공모사업을 하면서 공모 작성 지침 용역이라든지 이런 거를 할 계획이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민청 관련해서도 유치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별도로 시행을 해야 될 사항도 있고요. 또한 타 부서도 하반기 쪽에 가다 보면 이게 계획되지 않았던 새롭게 시급하게 추진할 사항이 생기면 저희들한테 또 많이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다가 시급하게 추진할 부분에 대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관입니다.

○공보관 박종홍 예, 공보관 박종홍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행정 광고 및 공고 광고가 당초 8억 3,750만 원인데 예산이 많이 4억 정도가 삭감됐는데 거기에 대해서 큰 무리가 없는 건지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세요.

○공보관 박종홍 이 사업은 수십년 간 이렇게 해오던 사업이거든요.

제가 답변 과정에서 부족한 면이 있어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잘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알겠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품질을 이기는 광고는 없습니다.

세계 많은 기업의 CEO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광고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품질에 대한 이유는 아시다시피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리콜하는데 수천억 수조원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우리는 도**이라는 일본 자동차 회사의 사례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공보관, 전략사업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록구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십시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설호영위원 설호영 위원입니다.

단원구청 가로정비과장님.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상록구청 가로정비과장 나선우입니다.

설호영위원 아니, 단원구청이요.

○위원장 한명훈 단원구청은 다음입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저는 질의 없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그러면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본예산 안산동에 질의하겠습니다.

주민자치회 회의 참석수당, 이 부분이 삭감되셨습니다.

○안산동장 김숙주 안산동장입니다.

답변드리면 될까요?

황은화위원 네, 답변해 주세요.

○안산동장 김숙주 저희가 올해는 주민자치위원이 35명인데요, 저희가 내년에는 정원이 30명이 됐어요.

그런데 저희가 35명으로 지금 예산이 되어 있어서 지난 상임위 때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5명에 대한 420만 원 회의 참석수당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사동입니다.

현수막 제작비가 삭감이 되셨습니다.

여기 현수막 제작 전액 삭감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사동장 김윤희 400만 원 지금 됐는데요. 이게 사무관리비에 현수막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현수막은 다른 동하고 제가 25개동을 다 비교를 했거든요. 우리 동이 목이 많이는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무관리비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쓰니까 되도록이면 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이게 양 구청이 다 해당되는데 동에 보면 명칭이 틀린 게 있어요.

우리 방화관리자하고 소방안전관리자 있잖아요. 똑같은 거죠?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예, 같은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죠?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어느 동에는 방화관리자로 쓰고 어느 동에는 소방안전관리자로 쓰는데 소방관리자 교육비 있잖아요. 교육비가 천차만별이네요.

최미라 과장님, 이것 상록구 있잖아요. 소방, 승강기 유지비 점검비, 소방 유지비 점검비, 방화관리자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다 데이터 주세요.

왜 어느 동에는 소방안전관리자 교육비가 12만 원인데 어느 동은 24만 원까지 있어요.

소방안전관리자는 누가 받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소방안전관리자는,

김재국위원 직원이 받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동장하고요. 또 저희 사업소 같은 경우도 대상이 되거든요.

김재국위원 사업소 말고 동 말하는 건데,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네, 동장이요.

김재국위원 기본적인 거는 동의 동장님이 방화관리자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소방안전관리입니다.

김재국위원 소방안전관리자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네.

김재국위원 어떻게 동마다 다 틀리냐고요, 금액이. 12만 원에서 24만 원까지 틀려요.

그러면 다른 것 말고 승강기 점검하는 것하고 수수료 나가는 것 있죠, 승강기?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승강기 유지관리비요?

김재국위원 유지관리비, 정기 점검비, 또 승강기도 마찬가지예요. 여기도 보면 승강기도 안전관리교육비 있어요. 이거는 똑같다, 승강기는 똑같은데 소방만 틀리니까 소방은 뭘 해 오시냐, 소방 안전점검 대행료, 안전관리자 교육비, 또 협회비 있죠? 이 3개 이렇게 하여튼 소방하고 승강기 관련된 거는 다 데이터 가져오세요.

그리고 또 하나가 어느 동에는 아까 또 틀린 게 뭐냐 하면 CCTV 유지비예요. CCTV 관리비가 있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유지비는 있을 겁니다.

김재국위원 잠깐만요. CCTV 임차료 이거는 뭐예요?

일동 동장님, 아직 안 오셨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조금 늦는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다른 동에 있나 볼까요? 이동에 있어요? 이동 동장님, 거기도 안 오셨죠?

동장님 와 계시네, 동장님 CCTV 임차료 있어요?

○이동장 장봉순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없죠?

○이동장 장봉순 예.

김재국위원 이거 뭐예요?

그러면 사동 동장님 CCTV 임차료 있어요, 없어요?

○사동장 김윤희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는 어떤 CCTV예요?

○사동장 김윤희 동 청사 내 안전을 위해서 설치된 건데요.

김재국위원 무인경비 말고?

○사동장 김윤희 그것 말고요. CCTV 별도로.

김재국위원 그거를 어디다 놔요?

○위원장 한명훈 동장님, 여기 앞에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안 들립니다.

○사동장 김윤희 CCTV는 청사 안전을 위해서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게 자산취득비로 되어 있는 곳은 3곳이고 저희들은 월 임차해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동장님 몇 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그게요? CCTV 임차료비 사동 몇 페이지 나와 있어요?

그러면 사이동 동장님, 사이동은 CCTV 임차료 있어요, 없어요?

○사이동장 정병원 임차료가 아니고요, 유지관리비입니다.

김재국위원 무슨 유지관리비?

○사이동장 정병원 저희 사이동에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감시를 위해서요, CCTV를 설치해 놓은 게 있는데 그걸 저희 사이동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해양동장님.

○해양동장 두현지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없죠?

○해양동장 두현지 예.

김재국위원 이게 뭐냐 하면 이런 거예요, 과장님.

무인경비 있죠. 그러면 우리 사동 동장님은 무인경비로 오히려 오해를 할 수가 있어요. 본 위원이 오해를 할 수가 있는데 기본적인 거는 이런 거예요. 정확히 무인경비인지 CCTV인지 그것도 데이터를 다 주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무인경비는 동이든 구든 다 있고요,

김재국위원 그거는 인정하는데 CCTV가 다른 동에는 없어요. 여기 보면 CCTV 유지비가 없어요. 항목에 들어 있지 않잖아요. CCTV라고 들어 있으면 제가 이해를 한다니까요. 그러면 볼까요?

월피동님.

○월피동장 정진권 네.

김재국위원 있어요, CCTV?

○월피동장 정진권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거봐요. 이렇게 정확히 구분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진짜 CCTV가 뭔지 궁금한 거예요.

박태순위원 무인경비 세콤하고 그다음에 보면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하기 위한 고정식도 있고 이동식도 있잖아요. 그런 구별들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겠다는 거예요, 동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동별로 그러면 CCTV,

김재국위원 사이동장님.

○사이동장 정병원 네.

김재국위원 있어요, 없어요?

○사이동장 정병원 CCTV 쓰레기,

김재국위원 어디에 있어요? 그것 몇 페이지에 있어요?

○상록구청장 유용훈 504쪽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504쪽 무슨 동?

○상록구청장 유용훈 사이동.

○사이동장 정병원 503쪽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503쪽.

○사이동장 정병원 공공운영비 쓰레기무단투기 CCTV 유지관리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503쪽에,

○사이동장 정병원 일반운영비에 공공운영비,

김재국위원 이거는 이렇게 되는 거는 이해가 가요.

그런데 항목에서 CCTV 유지비라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게 도대체 뭔지를 몰라요. 이렇게 항목을 안 달아 놓으면 모르죠. 맞죠?

○사이동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보면 제가 동을 다 이렇게 뒤져보면 통일된 게 거의 없어요.

그럼 여기 볼까요?

본오3동장님, 안 오셨나요?

(「동장님 공석입니다.」하는 이 있음)

공석, 부곡동님.

○부곡동장 김춘근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없죠? 그래서 지금 볼 게 소방, 승강기, CCTV 있잖아요. 지금 나와 있는 항목이 정확히 어떤 예산으로 쓰이는가 꼭 좀 주세요, 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최미라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진호위원 최진호입니다.

상록구 가로정비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가로정비과장 나선우입니다.

최진호위원 저희 이번 예산에 옥외광고물 환경개선 3억 4천 정도, 불법광고물하고 이렇게, 현수막 관련해서 이렇게 예산들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현수막 관리 지금 가로정비과에서 하고 있는 것 맞죠?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제가 알기로는 정당 현수막이 원래 불법이었다가 법이 개정되면서 이제 한 2주 정도는 허용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예, 15일 이내에서 가능합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제가 느끼기로는요, 일수를 정확하게 계산해 보지는 않았지만 2주가 지나도 그냥 요즘 안산에 너무 많이 남발되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관리 잘 하고 계신 건가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사실 그런 문제 가지고도 사실은 민원 전화라든가 아니면 또 정당 쪽에서도 연락이 많이 와요. 그때마다 저희가 현장에서 확인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법이 허용하는 그 범위를 벗어난 것은 그때그때 그쪽에다 연락해서 제거하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또 제거를 하고 바로바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이게 신고를 하고 거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걸어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신고 이런 것 없이 어떤 정당의 명칭, 정당의 연락처, 설치 일자, 설치한 사람의 연락처, 그리고 언제 설치했다는 그런 기준을 정하게끔 되어 있어요. 전부 조건에 맞았을 때,

최진호위원 그러면 부서에서는 인지하지 못했다면, 안산에 다 이렇게 관찰하고 있는 거는 아니니까, 인지하지 못했다면 어떤 곳에는 이게 2주 걸려 있는지 한 달 걸려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나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실제적으로 그런 부분은, 저희가 물론 다 100% 인지는 못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런 연락이 많이 와요.

그리고 또 우리 용역 인원이 있어가지고 돌아다니면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또 다 그때그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우는 또 외려 안산동에 대해서 그런 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고 민원이 많이 와서 또 실제적으로 가서 보면 적법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정확히 날짜 카운트를 못해서 말씀을 정확히는 못 드리겠지만 분명히 2주 이상 됐는데도 계속 걸려 있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요즘 선거가 가까워지다 보니까 너무 현수막이 난잡한 경우가 있어서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예산으로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상록구 도시주택과장님.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도시주택과 배지홍입니다.

김재국위원 페이지가 1503페이지인데요.

지금 우리 은행나무 낙과 수거기 설치 있잖아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잠시만요. 은행나무를 매년마다 저희가 인력으로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이 냄새라든지 악취가 많아서 수거를 하고 인력으로 하다 보니까 예산 부분이라든지 효율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몇 년 동안 하다 보니까 다른 걸로 한번 교체를 해보자, 그래서 우산 거꾸로 이렇게 뒤집어가지고 나무에 고정시켜서 자동으로 떨어지면 마대에 담아지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한 주에 한 10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김재국위원 이것 예전에 한 번 하지 않았어요? 제가 본 것 같은데.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여기 안산에서는 한 적이 없고요. 타 시에서 아마 한 것을 보셨다든지 그랬을 겁니다.

김재국위원 과장님, 우리 안산 전역에 은행나무 암수 다 구분해 놨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구분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교체를 몇 % 정도 교체했어요? 은행나무 암나무 그거를 몇 % 교체한 거예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는 교체 같은 경우는 갱신을 하는 거거든요. 갱신율은 따로 구분을 지금 저희가 집계는 안 나오고요. 그게 갱신을 타 부서에서 또 하기 때문에 암나무가 전체적으로 단원구, 상록구 합쳐서 한 4,200∼300주 됩니다.

김재국위원 암나무가?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그래서 그거를 교체를 해야 되는데 교체비용이 사실 큰 나무다 보니까 만만치가 않고 또 우리 시목이 당초에 은행으로 심어져 있어서 계속 연장선상에서 심어오기 때문에 시목 부분에서도 저희들이 활성화하는 부분, 그러면 대책이 뭐냐 하면 수나무로 그걸 바꾸자, 수나무로 바꾸자 하는데 지금 산림과학원에는 그거를 구분하는 게 어느 정도 나왔지만 100%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도 지금 좀 문제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안산에 그럼 전체적인 은행나무가 몇 그루 정도 되는 거예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1만 2천 주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1만 2천 주?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과거에 1만 2천 주에 대한 은행나무 점검을 했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김재국위원 암수 구분하면서도 예산 엄청 들어갔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그거는 아닌데요,

김재국위원 그걸 어떻게 아세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암수 구분을 못합니다, 어렸을 때는.

(영상자료를 보며)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저거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김재국위원 저거 지금 보세요. 모양이 안 좋잖아요. 왜냐하면 지금 밑에 통을 바쳐서 있는 거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은행나무 역할을 안 하는 거예요, 저거는. 보기 흉하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그래서 저게 계속 설치를 하는 게 아니고요, 9월, 10월에서 12월 언더로 해서 한 두세 달 간을 설치를 해서 자동으로 떨어져서 지금 밑의 마대에 담아서 자동으로 수거하는 거거든요.

원래 낙엽도 땅에 떨어져서 배수구 막힘도 방지하지만 저런 걸 효율적으로 한번 시범적으로 설치해서 저희들이 한번 모니터링을 해보려고 합니다.

김재국위원 이런 거예요. 우리가 가로수 그러면요, 대표적으로 어느 동, 어느 군, 제가 고향이 단양인데 단양 가보면 가로수 정말 예쁘게 잘해놨어요.

그런데 저게 가로수라고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얘기를 하겠어요? 주민들이요.

진짜 나쁜 얘기로 하면 별 쇼를 다 한다고 그러죠, 별 쇼를 다한다.

저건 안 됩니다, 저건요. 시범사업을 하더라도 저건 아니에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그래서 위원님, 시범사업을 도로변 말고 인도 폭이 좀 큰 데를, 은행나무가 크고 은행이 많이 떨어지고 인도에서 사람 다니면서 또 밟히지 않는, 또 악취가 심하니까, 그런 걸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하려고 일단 예산을 반영한 겁니다.

김재국위원 과거에 여기 우리 시청 앞에 있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김재국위원 은행나무 은행 엄청 떨어졌어요, 거기요. 진짜 냄새 심할 정도로 떨어졌었는데 그럼 그거는 수종 갱신한 거예요? 모르시죠, 단원구라서?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김재국위원 근데 어느 날 갑자기 가니까 다니면서요, 은행이 없어졌나, 암수가 구분이 됐나,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지금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떨어지는데 냄새가 별로 안 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왼쪽 잔디밭 쪽으로 떨어지다 보니까,

김재국위원 시범사업도 예를 들어서 보기 좋은 시범사업이 있고 주민들이 봤을 때 이건 진짜 욕먹는 예산, 시범사업은 지양했으면 좋겠다, 고민 한번 해보세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고민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예결위에서도 고민하겠지만.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배지홍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설호영위원 짧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설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설호영위원 설호영 위원입니다.

가로정비과장님,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가지고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네.

설호영위원 다행히 여기 노상적치물 정비사업 관련해서 상록구는 삭감이 안 됐지만 제가 이것 실적 비교를 받아보니까 단원구는 개소 기준으로 하고 상록구는 건수 기준으로 하더라고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예.

설호영위원 그래서 양 구청 합의하셔서 이걸 기준을 통일시켜 주시면 저희 위원들이 예산 심의할 때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그것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구가로정비과장 나선우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단원구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설호영 위원입니다.

가로정비과장님.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가로 정비과장 한동일입니다.

설호영위원 노상적치물 정비사업 관련해서요, 4천 삭감됐는데 그 예산의 필요성과 내년 사업계획이 변경된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시민의 노점상 단속 요구에 대해서 조금 더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기 위해서 단속 방법을 바꾸려고 그럽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다섯 명이 한 개조로 단원구 전체를 순찰하면서 단속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단속 인원 한 명을 더 추가해가지고 두 개조가 순찰하면서 단속하고 또 상습 노점상 지역에는 인원 두 명 정도를 고정 배치를 해서 더 노점상을 못 펴게끔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주말이나 야간에도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년에도 주말이나 야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하려고 하다 보니까 올해 예산보다 내년이 조금 더 올라간 겁니다.

설호영위원 단원구가 시 행사가 많아서 단속 건수가 더 많으시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예, 좀 많습니다.

시 큰 행사가 대부분, 예를 들어서 거리극축제라든지 그다음에 김홍도축제 그 행사 때 대규모 노점상들이 야시장을 펴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전에 그걸 차단하기 위해서 펼만한 장소에 저희가 용역을 미리 배치해서, 24시간 배치해서 그 기간 동안 계속 배치해서 하다 보니까 그 용역비용이 조금 상록구에 비해서는 많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하나 부탁드릴 게 있는데 제가 연도별 추진실적 비교자료를 받았는데 단원구는 개소 기준으로 기준을 잡고, 상록구는 건수로 잡더라고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예.

설호영위원 그래서 이걸 양 구청이 협의하셔서 통일해 주시면 저희 위원님들이 예산 심의할 때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예,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진호위원 최진호입니다.

고잔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동장님 계세요?

○고잔동장 이지현 고잔동장 이지현입니다.

최진호위원 동장님, 예산서 619페이지인데요.

○고잔동장 이지현 네.

최진호위원 저희 고잔동에 주민참여예산으로 도로변 띠녹지 조성이라고 3천만 원 올라온 게 있어요. 이거 정확히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잔동장 이지현 띠녹지 조성사업은 삼일로입니다. 21세기병원에서 와동으로 가는 길에 한 400m 구간인데요. 1m 폭으로 주민총회 사업으로서 주민들이 그 사업을 띠녹지 조성사업을 설치하게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최진호위원 인도 끝 쪽에 꽃 같은 거 심은 띠녹지 말씀하시는 거죠?

○고잔동장 이지현 네, 초화류나 관목류 정도로 심을 예정입니다.

최진호위원 주민참여예산 올라왔으면 주민들이 이거를 어떻게 반응이, 지금 이미 조성돼 있는 곳도 있죠?

○고잔동장 이지현 네.

최진호위원 반응이 어때요? 좋아하시나요?

○고잔동장 이지현 네, 고대병원이랑 구청이나 녹지과에서 설치해 주신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유지관리가 어려운 사항이 있으나 주민들이 총회 때 원했던 사업으로 구간으로서 그걸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최진호위원 제가 알기로는 정비를 하고 새로 뭘 심고 했을 때는 반응이 좋은데, 고잔동에 이런 게 많다 보니까 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아서 풀들이 많이 자라고 하면 또 거기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온 적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더 이렇게 또 띠녹지를 조성한다고 하면 향후 관리계획이나 혹시 이런 건 있으신가요?

○고잔동장 이지현 그래서 저희도 일단 설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유지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일자리 사업이랄지 지역공동체 사업하고 연계를 한다거나 아니면 주민자치회에서 원했던 사업이니까 주민들이 구간별 담당제 그런 거로 해서 유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모로 세워주시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 방안까지 주민참여예산 할 때 다 논의해서 이렇게 올라오는 거죠?

○고잔동장 이지현 네, 나름대로 했으나 위원님들께서 그걸 지적해 주시고 이렇게 제안해 주신 방향을 더 설정해서 내년에 더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고잔동장 이지현 감사합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우리 단원가로정비과 노상적치물 정비사업이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가로정비과장 한동일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기존에는 5명이 한 팀이었는데 지금은 3명, 3명 해서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내년부터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네, 5명이 하던 팀들이 3명으로 나누시면 인원수가 부족하지 않으실까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올해 해보니까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요, 저희가 또 계속 올해 쭉 해보니까 그렇게 3명, 3명 나눠서 해도 가능하고 또 상습 노점을 펴는 지역에는 고정배치를 할 경우 노점이 줄 수 있다는 그런 저희가 결론을 내려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과장님,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는 거는 이해가 되지만 이게 단속이라는 게 뭔가 축소가 되는 관점에서 저희가 계속 예산을 세우시고, 용역이면 또는 외부 용역 이렇게 투입하잖아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네.

황은화위원 그런데 실제로 지역에 가면 노점들이 줄지가 않거든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그런 부분은 혹여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희가 단속반이 갔을 경우는 그분들이 그 노점 펴는 걸 접습니다. 그걸 지켜보다가 노점상이 떠나면 또 다시 펴고 하는 그런 행태가 반복되다 보니까 저희가 그런 지역에, 상습적으로 편 지역에 고정 배치를 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요. 소규모 조그마하게 보따리 식으로 갖고 와서 펴는 거는 그런 식이지만 큰 포장마차라든지 그다음에 구두박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올해 엊그저께 행정대집행 한 것까지 포함해서 한 일곱 군데를 저희가 행정대집행을 해서 철거를 한 사항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저는요, 이게 용역 투입하는 거 이해가 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단속, 이 사업을 조금 다른 각도로 고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지속적인 노점들은 이미 그 틀에서 너무 내용들 잘 알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그래서 저희가 물리적인 단속보다도 과태료부과 식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 쭉 겪어봤더니 물리적인 단속을 하게 되면 서로 혹시나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과태료 단속을 하거든요. 과태료 단속을 하게 되면 본인이 노점상을 하는 이익보다도 과태료 비용이 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접어야 하는 그런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일단 우선적으로 과태료 부과를 하고 그래도 정 안 될 경우에는 물리적인 행정대집행을 한다든지, 물리적인 행정대집행을 할 경우에는 용역비용보다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서 포장마차 하나를 행정대집행 하더라도 거기에 필요한 용역도 써야 되고, 그다음에 지게차, 그다음에 화물차, 그다음에 직원도 많은 인원이 동원돼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비용이 지금 하는 거보다도 더 많이 듭니다.

그런데 대신 과태료 부과를 할 경우에는 단속반하고 저희 직원 한두 명이 나가서 실측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1제곱미터당 10만 원씩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면 상당히 금액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게 현재로써는 효과가 크고 또 그런 효과를 봤습니다.

황은화위원 실제로 주변의 상인들이 많은 민원을 넣는데 제가 용역반과 노점 하시는 분들이 너무 화합이 잘 돼서 관계가 유지된다는 그런 소문들이 많이 들리거든요.

저희는 그런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잖아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네, 그런 부분은 저희가 내년에 어느 단체에서 용역할지 모르지만 철저히 교육을 시키고 지금부터라도 지금 하고 있는 용역반도 철저히 교육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도로교통과 대부도 방아머리 준용도로 가로등 설치공사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도로교통과장 두현은입니다.

이대구위원 사진 한 번만 띄워주시겠습니까?

(영상자료를 보며)

원래 이거 최초에 4억 2천 예정했다가 7천 삭감해서 3억 5천 내용 아시죠?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네.

이대구위원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보시면 빨간색 지금 표시되어 있는 게 원래 예상하셨던 거리인 것이죠?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네, 맞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래서 밑에 쪽에, 그때 상임위에서 이렇게 내용이 빠진 게 있어가지고 보충하는 겁니다.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예.

이대구위원 아래쪽에 보시면 파란색은 그 입구까지 해서 메타세콰이어 길 그 이전까지이고 그 위쪽에는 우리가 내년 4월달에, 그러니까 24년 4월달이나 내년 봄쯤에 우리가 지금 방아머리 선착장이 또 활용이 될 계획이기 때문에, 그래서 방아머리 선착장에서부터 그 앞의 바위섬 있는 데까지 그 문제라든지 여기에도 같이 이렇게 신경을 쓰셔가지고, 이 문제에 대한 건 지역구 선현우 의원하고 같이 우리가 현장방문도 했었고 또 거리, 위치 이런 걸 같이 확인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을까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지금 농어촌공사하고 구두 협의 중에 있고요, 최선을 다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특히 방아머리 선착장 그 주변에는 상가도 하나가 있고, 또 그러다 보면 조도라든지 근처의 개수들, 또 그 특성에 맞는 어떤 가로등이라든지 또 위치적인 거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상의를 하신 후에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끔 그 부분에 대해서 세밀하게 살펴봐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행정지원과장 조영일입니다.

김재국위원 각 동의 자료를 지금 보니까요. 소방, 승강기 관련돼서 있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예.

김재국위원 비용이 다 틀려요. 그리고 이게 소방안전협회비라고 어떤 동은 방화관리자 교육비라고 돼 있고, 어떤 데는 소방관리자 교육비라고 돼 있는데 이게 없는 데도 있고, 지금 대부도 없고, 선부3동 10만 원, 선부2동 없고, 선부1동 5만 원, 초지 없고, 신길 4만 8천 원, 백운동 없고, 원곡동 5만 원, 호수동 없고, 중앙동 5만 원, 고잔동 없고, 와동 20만 원, 다 틀려요.

이게 왜 틀린지 그거를 일단 소방, 안전점검, 정기점검 있잖아요? 매월 정기점검 하는 거 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예, 매월 점검합니다.

김재국위원 매월 점검하는데 비용, 각 동별로, 그다음에 거기 정기점검 있어요, 비용.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예,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소방관리자 있잖아요? 소방관리자 비용, 그다음에 승강기 정기점검하고 또 협회비가 있어요. 지금 말하는 건 협회비예요. 협회비 내는 데가 있고 안 내는 데가 있고, 아까 교육비도 마찬가지예요. 교육비 중앙동은 20만 원 교육비가 있는데, 소방관리자 교육비, 어쨌든 뭐냐 하면 정기점검이 있고, 그다음에 안전 1년에 한두 번 점검하는 게 있고, 그다음에 안전관리자 교육비 있고, 협회비 있잖아요? 그거 내용을 주세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승강기도 마찬가지로 주시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예.

김재국위원 중앙동장님.

○중앙동장 안성영 예, 중앙동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중앙동장님은 교육비 20만 원이더라고요?

○중앙동장 안성영 그게 뭐냐면요, 신규자로 5급이 승진해서 가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어떻게 20만 원이에요?

○중앙동장 안성영 내년도에 또 저 말고 다른 분이 또 발령 날 수도 있고, 저거는 예비비 성격으로,

김재국위원 아니, 의무인데 왜 20만 원이냐고 물어보잖아요? 다른 데 5만 원 그렇게밖에 안 되고, 1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중앙동장 안성영 그런데 5일간 교육을 받거든요. 관리자 교육은 5일간 신규,

김재국위원 그럼 과장님, 그 금액이 각 동별로 왜 틀린가 좀 알아봐주시고, 없는 데도 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각 동하고요, 각 시설의 장급 내지는 관리자는 소방교육을 5일 받게 돼 있습니다. 법적으로요. 거기서 20만 원인데요,

김재국위원 아니, 근데 없는 동도 있다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거기는 소방교육을 받은 분이 될 것입니다.

김재국위원 알았습니다. 자료 주세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예.

김재국위원 중앙동장님.

○중앙동장 안성영 예.

김재국위원 요새 바쁘세요?

○중앙동장 안성영 네?

김재국위원 바쁘세요, 안 바쁘세요?

○중앙동장 안성영 요즘 바쁩니다.

김재국위원 왜 바쁘세요? 사진 띄워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아니, 동장님 12월 4일날, 안 바쁘신가 봐.

○중앙동장 안성영 그거는요, 우리 모임에서,

김재국위원 잠깐만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잖아요. 안 끝났어요.

○중앙동장 안성영 예.

김재국위원 12월 4일날 월피동에 가서 행사해 사진 찍고, 안 바쁘신가 봐요?

○중앙동장 안성영 그거는요,

김재국위원 내 말 안 끝났다니까요.

○중앙동장 안성영 예.

김재국위원 끝나면 답하세요.

○중앙동장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게 한가하신 건 아니잖아요?

○중앙동장 안성영 예.

김재국위원 사진에 동장님 얼굴 딱 해가지고 중앙에 월피동장님하고 두 분 나와가지고, 그거 보기 안 좋습니다.

○중앙동장 안성영 예.

김재국위원 동장님은 동을 지켜야지, 동을. 그래요, 안 그래요?

○중앙동장 안성영 제가 설명,

김재국위원 예, 해보세요. 설명해 보세요.

○중앙동장 안성영 그 모임은요, 저희 우리 모임에서요, 불우이웃돕기 김장을 한 겁니다.

그래서 월피동하고 중앙동하고 같이 불우이웃돕기를 한 겁니다.

그런데 그 대신 우리가 따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월피동에서 한 군데에서 하고, 그다음에 김장 나눔행사는 중앙동하고, 우리 동하고 같이 나누었습니다.

김재국위원 확실해요, 그거요?

○중앙동장 안성영 예,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거 월피동에서만 해가지고 오해받아요.

○중앙동장 안성영 그래서 그거는요,

김재국위원 이 사진에 대해서 주민들 연락이 와요, 중앙동장님은 한가하신가 보다고.

○중앙동장 안성영 우리 동에 같이 김장 김치를 한 겁니다.

김재국위원 어쨌든 이런 행동은, 그러니까 동장님이 뜻은 좋다고 치더라도 그걸 주민들이 모르잖아요? 알아요, 몰라요? 모르죠?

○중앙동장 안성영 예.

김재국위원 그럼 오해를 하죠. 엄한 남의 동에 가서 사진 딱 찍고 그러면 다른 분들이 봤을 때 인터넷에 올라온 거 보면 중앙동장님이 딱 가운데에서 찍으면 뭐라 하겠어요? ‘중앙동에서는 일 없이 그냥 맨날 한가하신가 보다.’ 그러죠.

○중앙동장 안성영 그런데 보도자료도 아마 중앙동하고 월피동하고 같이 했다고 나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여기 보세요. 안산시 월피동 사랑나무봉사라고 써 있어요, 밑에.

○중앙동장 안성영 거기 보면요, 우리 모임이 그 옆에 있어가지고,

김재국위원 모임 얘기하지 말고 그렇게 나와 있단 말이에요. 그게 오해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밑에 타이틀이 돼 있어요.

○중앙동장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월피동, 중앙동 같이 한다고 그러면 누가 오해를 하겠습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중앙동장 안성영 예,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타이틀이 돼 있어요, 밑에 월피동이라고.

○중앙동장 안성영 예.

김재국위원 그런 거는 동장님이 생각을 좀 하세요.

○중앙동장 안성영 제가 보도자료를 못 봤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제가 보도자료를 못 봐가지고요, 월피동에서 보냈기 때문에.

예, 죄송합니다.

김재국위원 예, 이상입니다.

○중앙동장 안성영 예.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단원구 행정지원과입니다. 583페이지 PC장비 유지보수비가 많이 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단원구 행정지원과장 조영일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PC장비를 전체 보수하시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잠시만 자료 좀 찾고요.

황은화위원 예, 583페이지입니다, 본예산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구청사 유지보수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은화위원 네, 사무자동화 추진비 4,972만 원.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아, PC요?

황은화위원 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이 부분은 저희가 매년 PC가요, 저희 단원구청에 932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관련돼가지고 유지관리비로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932대가 매년마다 유지관리비가 이렇게 소요되시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아, 이 부분이요?

황은화위원 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이 부분이 공공운영비에 있던 세목 조정 부분인데요, 뒤에 보시면 또 예산이 감액됐습니다, 세목 부분에 보시면요.

공공운영비에서 있던 예산이 앞의 사무관리 부분으로 변경이 돼가지고요, 거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가감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단원구 민원봉사과입니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항식 민원봉사과장 신항식입니다.

황은화위원 민원발급기가 네 대가 더 추가 설치되시나 봐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항식 추가가 아니고, 오래된 거 한 10년 넘은 것들 네 대를 대체 구입하게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오래된 게 네 대 있으시고요? 신규로,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항식 전체 이게 내구연한이 6년 넘은 게 열 대 정도 있는데 지금 그게 예산 때문에 다는 못하고 우선 네 대만,

황은화위원 네 대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항식 예.

황은화위원 여섯 대 중에 네 대를 교체하신다는 거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항식 열 대 중에서 네 대 정도만 먼저 오래된 것 순서로 해서 그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보통 우리가 민원발급기가 몇 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세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항식 기한이 6년으로 내구연한은 정해져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기존에 6년 지난 거는 폐기하시나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항식 그렇지는 않고 쓰고 있으면서 이걸 대체하면 그렇게 되죠.

황은화위원 대체하면 폐기가 되시나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항식 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오늘 원곡동장님 안 오셨나요? 계시네요.

동장님.

○원곡동장 김정아 원곡동장 김정아입니다.

황은화위원 642페이지에 삭감된 부분에서 원곡동 민방위 비상급수가 삭감이 됐습니다. 민방위 비상급수가 지금 필요한 사업 아니신가요?

○원곡동장 김정아 위원님 몇 페이지인지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세요.

황은화위원 642페이지입니다.

작년에 250이었고 400을 세우셨는데 150이 삭감이 됐거든요.

○원곡동장 김정아 원곡동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관정 청소는 저희가 관정이 총 세 군데가 있고요. 전년도에 2개소를 청소를 했고 올해는 한 개소만 청소를 하면 됩니다.

그래서 격년으로 청소를 하기 때문에 이 예산이면 충분합니다.

황은화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원곡동 사무관리비 15명을 했는데 이게 한 명 예산이 삭감되신 거죠?

○원곡동장 김정아 예, 저희 정원은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정원이 14명이신가요?

○원곡동장 김정아 지금 15명 정원으로 해서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뒤에 110만 원 삭감이 됐잖아요?

○원곡동장 김정아 이거는 저희 전체적으로 일반운영비 그 기준에 맞춰서, 정원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한 거기 때문에 일단은 맞게 편성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신길동 질의하겠습니다.

654페이지입니다.

○신길동장 노현우 신길동장 노현우입니다.

황은화위원 654페이지에 동 특성화 사업 청소년 축제 한마당이 있습니다.

어떤 축제를,

○신길동장 노현우 이거는 저희가 가을에 낭만 정원 축제랑 연계를 해가지고 청소년이랑 같이 이렇게 해서 축제를 이왕 하는 거 활성화를 시켜서 같이 하려고 그렇게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황은화위원 낭만 축제 괜찮더라고요. 이번에 청소년들과 같이,

○신길동장 노현우 예, 청소년도 학교에다 연락을 해서 청소년들 같이 해서 경연대회 형식으로 해서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밑에 신길동 63블록 꽃길조성사업비가 조금 증가했지만 이게 워낙 면적에 커서 그러시죠?

○신길동장 노현우 그렇죠. 거기가 워낙 아시다시피 쓰레기하고 방치차량하고 워낙 많아가지고 환경개선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꽃길조성을 할 때 이 부분에 봉사하시는 분들은 우리 동 유관단체들이 하시는 건가요?

○신길동장 노현우 그거는 63블록은 도시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도시공사랑 협업을 해서 일단 관리 부분은 도시공사에서 진행을 하고 꽃길조성은 저희 동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지금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습니다.

선부1동 질의하겠습니다.

666페이지입니다.

666페이지 주민이 꾸미는 주민자치센터,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주민이 꾸미는 주민자치센터 1,300만 원이 있고요, 666페이지입니다.

○선부1동장 박근호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명인데요, 주민이 꾸미는 주민자치센터라고 그래가지고 주민자치센터에다가 포토존을 설치해가지고 주민들이 거기서 기념촬영이나 그런 것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동 청사에 포토존을 설치해서 이렇게 사진 기념도 남기시고 포토존 디자인도 하시나요?

○선부1동장 박근호 예.

황은화위원 그리고 그 밑에 이야기를 담은 벽화조성이 있습니다. 벽화조성 지금도 진행 중이시잖아요?

○선부1동장 박근호 이거는 제1공원 옹벽에 현재 전에 했던 벽화조성이 되어 있는데 거기가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미관상 보기 안 좋아가지고 거기다가 다시 벽화 그릴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벽화가 보통 우리가 계절에 따라서 몇 년 동안 컬러를 유지할 수 있죠? 혹시 알고 계시나요?

○선부1동장 박근호 나온 거는 없는데 보통 한 3, 4년 정도 되면 그게 아마 색이 바래고 먼지 같은 게 끼어가지고 보기가 안 좋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부2동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위원님, 선부2동장님은 오늘 개인적으로 사유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십시오.

박태순위원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그럼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태순위원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를 하기는 했는데 가로정비과에 노점 적치물 정비사업에서 지금 여기 삭감된 조정액으로 이게 사업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전혀 이게 조정 금액으로 할 수 없는 건가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가로정비과장 한동일입니다.

저희가 시민의 노점 단속 요구에 대한 좀 더 올해보다 더 적극적인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4천만 원 조정된 금액을 예결위에서 꼭 살려주셨으면 합니다.

박태순위원 꼭 필요한 내용이 더 추가해서,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단속 방법을 좀 바꾸는 거고요, 단속 방법을 바꾸고 또 주말이나 휴일 야간에 그때 좀 더 단속을 하려는 겁니다.

박태순위원 야간에?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야간에도 올해 한 달에 두 번씩 했는데 내년에는 네 번씩 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태순위원 단속 방법을 바꾸는데 야간에 2회 했던 것을 4회로 늘리고, 그런 건가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4회로 늘린 것도 있고 단속 방법도 또 바꾸고요. 그러다 보니까 인원이 한 명 더 필요한 사항입니다.

박태순위원 야간 단속은 여러 가지로 또 안전문제라든가 애로사항이 있을 건데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그래도 올해 해보니까 그런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기 때문에 내년에도 좀 더 해보려고 합니다.

박태순위원 예, 고생 많은데, 어쨌든 이 부분은 단속업무가 제일 어렵고 힘든 문제잖아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특히 안전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가로정비과장 한동일 예, 그러겠습니다.

박태순위원 다음은 대부도 방어머리 준용도로 가로등 설치공사인데, 도로교통과.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도로교통과장 두현은입니다.

박태순위원 여기는 삭감액이 그렇게 큰 거는 아닌데, 설명해 주시죠.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방아머리 인근 준용도로에 가로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0에서 40m 간격으로 한 80여개를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상임위에서 가로등의 이격거리를 조금 넓히고 에너지절약 제품인 태양광등을 검토하라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7천만 원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박태순위원 준용도로는 실제적으로 가로등이 없어서 필요하기는 한데 거기에 사람이 보행을 하거나 또 내지는, 이런 거는 아니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준용도로는, 맞습니다. 법정도로는 아니지만 도로법에 의한 도로처럼 관리를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태순위원 그거는 맞는데 가로등이라는 것은 낮보다는 야간에만 필요한 건데 그랬을 때 이 준용도로에 가로등 설치가 없는 것보다는 가로등 설치하는 게 맞기는 한데 상임위에서 거리조정이라든가 방법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 타당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네, 상임위에서 제안하신 내용 중에 사업 범위가 조금 늘어난 부분도 있는데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농어촌공사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우리 위원들이야 예산을 당연히 부서에서 세워야 일도 하고 하는 건데 삭감하는 것이 잘 한 것이 아니라 정말 예산을 적정하게 잘 쓸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내용들을 질문도 하고 답변을 듣고 그에 따라서 심의에 많은 판단들을 하는 거여서, 그렇다고 하면 지금 이 부분 관련되어서는 예산부서에서는 7천 조정은 삭감액이 가능하지 않다, 이런 건가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두현은 가로등의 이격거리를 조금 넓히고 에너지 절약 제품을 선정을 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럼 제가 한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행정지원과장 조영일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텀블러세척기 임차료가 조금 삭감됐는데요. 내용은 알고 계시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영일 그 부분은 시청과 상록구청과 저희하고 구입하는데요. 저희는 텀블러 기계를 임차하는 부분에 있어서요. 세정제와 거기에 세척 수수료까지 합쳐서 상정을 했었는데 그게 조정된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상록구청에 아마 질의를 많이 하셔가지고 안 한 것 같습니다.

도시주택과장님.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도시주택과장 유진희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은행나무 낙과 수거기 설치공사가 예산이 삭감됐거든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위원장 한명훈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면 얘기하세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사실 낙과 수거기를 시범설치해서 효율성을 보려고 했는데요. 저희가 이걸 추진하게 된 계기는 열매를 밟지 않아도 되고 또 이로 인한 냄새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이걸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일부 시군에서 설치한 거를 보면, 이게 우산의 거꾸로 된 모양으로 설치를 하거든요.

그런데 색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언밸런스 해서 오히려 시각적으로 더 보기 안 좋다 이런 시각도 있는데 저희는 은행나무 색이 노란색 아닙니까?

그래서 노란색으로 색상도 맞추고 또 수원 같은 데는 설치해서 호응도도 굉장히 좋다고 하니까 시범 설치해서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된 사업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알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김재국 위원님이 화면까지 띄워서 충분하게 질의를 했으니까요. 참조를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단원구 소관 안건에 대해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회를 선포합니다.

(16시23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명훈이대구김재국박태순설호영최진호황은화
○출석전문위원
윤순미 이강혁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유용훈
단원구청장조용대
행정안전국장전덕주
청년정책관이혜숙
시민협력관김종민
공보관박종홍
전략사업관윤풍영
감사관김운학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이자영
총무과장김영덕
시민안전과장박구범
자치행정과장윤충오
회계과장김영식
정보통신과장서정아
토지정보과장고재준
상록구행정지원과장최미라
상록구가로정비과장나선우
상록구민원봉사과장전광식
상록구세무과장강희석
상록구주민복지과장임준수
상록구환경위생과장조현선
상록구도시주택과장배지홍
상록구도로교통과장양진석
단원구행정지원과장조영일
단원구가로정비과장한동일
단원구민원봉사과장신항식
단원구세무1과장여종일
단원구세무2과장임종현
단원구주민복지과장정소우
단원구환경위생과장양남종
단원구도시주택과장유진희
단원구도로교통과장두현은
이동장장봉순
사동장김윤희
사이동장정병원
해양동장두현지
본오1동장김종만
본오2동장정순미
부곡동장김춘근
월피동장정진권
성포동장이성희
반월동장이동욱
안산동장김숙주
와동장고태균
고잔동장이지현
중앙동장안성영
호수동장이대순
원곡동장김정아
백운동장김치영
신길동장노현우
초지동장김유미
선부1동장박근호
선부3동장임은철
대부동장백종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