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산업지원본부), (재)경기테크노파크
일 시 2023년 6월 14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현옥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산업지원본부 및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 증인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 여러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4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위원장 현옥순 다음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안녕하십니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과 외국인주민 정책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는 총 10건의 시정 요구사항 중 9건을 추진 완료하였으며, 1건은 현재 추진 중입니다.
먼저 295쪽,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안산 상호문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에 대한 최종 처리결과입니다.
안산시는 2020년 2월 18일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1년에 추진했던 상호문화도시 중·장기발전전략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2년 상호문화도시 중․장기(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에는 11개 부서에서 4대 분야 19개의 세부 실천 과제를 추진하였으며, 2023년에는 10개 부서에서 5대 분야 17개의 세부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 신규 사업 중 「이주민‧선주민 통합형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계획에 반영하여 외국인주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본부에서는 상호문화 이해 증진과 안산형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96쪽, 「상록구 다문화 지원 방안 적극 검토」에 관한 추진 상황입니다.
2023년 4월 기준으로 우리 시의 외국인주민 수는 9만 985명에 이르렀으며, 그 중 상록구 외국인주민 수의 비중이 약 30%에 달하고 있어 상록구 내 외국인주민을 위한 시설 마련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 본부는 2023년 2월부터 상록구에 거주하는 이주 배경 청소년들을 위해 평생학습관 내에 「글로벌청소년센터 상록분소」를 개소하여 현재 학습 진로·진학 상담 및 한국어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동 주민커뮤니티센터의 복합화 추진 계획에 따라 향후 센터 건립 시 일부 공간을 활용한 「상호문화교육센터」 설립 방안을 관련 부서와 사전 협의하였으며, 앞으로도 향후 사업 일정에 맞춰 인프라 확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97쪽,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전문성 강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의사소통과 일상생활에서의 일반적인 상담뿐만 아니라 외국인주민들이 실제로 빈번하게 겪는 주거 문제, 근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월세 제도 등 부동산과 관련된 생활법률 교육, 고용․노무 관련 법률 교육 등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노무·법률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안의 경우에는 업무 협약을 맺은 노무법인·법무법인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도병원․센트럴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외국인주민의 의료비 지원, 진료 시 통역 지원 등 복지 지원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298쪽, 「지중화 사업에 따른 도로 정비 철저」입니다.
다문화마을특구 전선‧통신 지중화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한 다문화마을특구 2단계 5개년 사업 중 보행환경 및 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1차 사업 구간인 원곡로는 2017년부터 추진하여 2022년 11월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차 사업 구간인 부부로는 2019년부터 추진하여 2024년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덧붙여 원곡로 구간은 2021년 7월, 부부로 구간은 2022년 10월에 각각 도로구간 포장 복구공사를 완료하여 현재 2개 구간 모두 도로포장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본부는 해당 구간을 상시 점검하고 단원구 도로교통과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9쪽, 「다문화마을특구 환경 정비」입니다.
다문화마을특구는 현재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나 불법 노점상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거리환경이 깨끗하게 정비되지 않는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단원구 가로정비과 및 환경위생과는 단속반을 운영하여 행정지도를 통한 자진 정비, 행정대집행, 과태료 부과 등의 단속업무를 연중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본부에서도 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간 1개 조와 야간 2개 조로 편성된 원곡특별순찰대를 운영하여 다문화마을특구를 상시 순찰하고 불법 노점 및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상인회와도 밀접하게 협력하여 이에 대한 주민 불편 사항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며, 다문화마을특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01쪽,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와 교육지원청, 민간 청소년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주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 마련에 인식을 같이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가 다문화예비학교로 지정받아 한국어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이주 청소년들이 적정 학년에 복교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시 보조금 사업으로는 한국어교육을 포함, 입학․진로지도, 심리정서 지원, 문화이해교육,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공교육 진입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록구 지역 거점 공간 조성 등 앞으로도 이주아동․청소년의 교육지원 확충과 제도 개선을 위해 관련 기관을 비롯한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304쪽, 「심리 정서 지원 강화」입니다.
2022년 다문화가족 및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관내 초·중·고 13개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의뢰된 아동․청소년 87명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동포 자녀 50명에 대한 심리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올해에는 이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자 전년 대비 3,800만 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국어가 가능한 이주여성을 인적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의 지자체 공모사업에 저희가 “다문화심리상담전문가 양성 및 파견” 사업을 계획하여 응모했습니다.
지난 4월 동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예산 1,700만 원을 확보하였고, 5월부터 연말까지 결혼이민자를 이중언어 심리상담 전문가로 양성하여 심리상담 및 가족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향후에도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위해 이주여성들이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6쪽, 「이주 배경 청소년 진학지도 적극 추진」입니다.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진로진학 사업으로 2022년에는 관내 대학 등 4개 학교가 참여하는 진로체험과 입학 설명회를 실시하였고, 선배 이주 청소년이 자신의 경험을 직접 들려주는 공감토크쇼와 교사, 청년창업인, 크리에이터 등 여러 직업인의 특강을 제공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로캠프 운영에 다양한 직업체험과 입학상담 부스를 설치해서 142명이 참여하고 진로 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습니다.
2023년에도 개인의 특성에 맞는 1:1 맞춤형 개인 진로상담을 비롯하여 입학설명회와 진로캠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308쪽,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인적 자원 활용」입니다.
외국인주민의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하여 결혼이민자 대상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취·창업을 지원하였습니다.
2022년 바리스타 과정 등 5개 과정 144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최종 수료자 108명으로 수료율은 75%이며, 이 중 65%인 7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교육과 더불어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한 구직 매칭, 취업상담실 운영 등으로 개별 맞춤형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창업 컨설팅, 사회적협동조합 구성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21명이 취·창업에 성공하였습니다.
올해에도 교육생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교육 과정이 진행 중으로 전년 대비 예산과 교육 인원을 확대하여 내실 있고 실질적인 인적자원 양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310쪽, 「지구촌합창단 적극 지원」입니다.
지구촌합창단은 총 9개 나라 39명의 다국적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창단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자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으로 브랜드 타이틀과 네이밍을 새롭게 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 주요 활동으로는 「상호문화이해강연」, 「원곡동축제」, 「2022경기합창제」 등 다섯 차례의 초청공연과 「제12회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올해에도 어린이날 및 안산 상호문화이해 퀴즈쇼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여름캠프 등을 통해 합창단의 결속을 다지고 여러 곳의 초청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합창단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예, 황은화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심리정서 지원 강화에 대해서요.
이게 지금 공모사업을 한다는 이야기잖아요. 공모사업을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공모를 몇 명 정도 하실 건가요? 인원수가 제한되어 있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은화위원 최종보고 304페이지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이거는 개별 및 집단 심리상담으로 해 가지고 참여 인원이 50명이었고, 실인원은 401명이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이것 5월 달부터 12월 사업 기간이 있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황은화위원 아직 공모 시작 안 하셨죠? 했습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이중언어 심리상담 전문가는 5월부터 12월까지인데요. 5월에 모집 중에 있어요, 접수를 해가지고.
그래서 지금 15명이 정원인데 17명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황은화위원 보통 어느 나라 분들이 신청하셨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신청을 많이 하고 있어요.
○황은화위원 공모사업 기준이 무엇인가요? 연령대나 또는 학력 이런 거 있잖아요. 또는 모국에서 교사를 했다든가 이런 규칙이 있을 것 같은데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자격 기준은 한국 거주 3년 이상, 능통하게 한국어 실력이 중급 이상 된 분으로 선정 대상입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공모 전에 우리가 이중언어 심리상담사가 있으신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몇 분 정도 있으셨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심리상담가가 지금 두 분 정도,
○황은화위원 이중언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황은화위원 두 명 정도 있으셨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황은화위원 우리가 심리정서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두 명 있다는 거는 진짜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게 지금 근로 급여가 합산된 예산인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황은화위원 이분들 선정이 돼서 이중언어 심리상담을 할 경우에 근로수당이 있으신가요? 없어요? 무료이신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아니요. 수당은 지급됩니다.
○황은화위원 지급되고, 상황에 따라서 이동도 가능하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그렇죠.
○황은화위원 그러신 분들이고, 사실은 심리정서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아이가 러시아 아이건 중국 아이건 심리정서를 원하시는데 상대 선생님이 한국어 선생님이기 때문에 이 아이와 첫 단계 소통이 어려우신 거죠. 그래서 감정으로 또는 표현으로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조금 더 큰 발전을 기원 드리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앞 페이지 보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가 있어요. 실제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은 수가 지금 학교 등교를 안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의회에서 ‘다문화를 품은 안산’ 연구모임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놀라운 데이터들을 보이고 있거든요.
뒤 페이지 보시면 다문화예비학교라고 지금 경기도교육청에서 생각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디까지 회의를 마치신 상태인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이거는 경기도 다문화예비학교 교육청소년과하고 저희하고 같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안산 4개 학교 관산중, 선일중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어떤 부분을 설명하시는 거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여기는 경기형 다문화예비학교로 지정된 학교 수를 말하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이미 지정이 되어 있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4개 학교가 지금 지정돼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예비학교가 지금 운영되고 있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학교 운영 그러면 그 운영은 이 아이들이 학교 등교 전에 예비학교라는 거는 어떠한 교육을 받는 과정이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그렇죠.
○황은화위원 그 과정이 몇 주인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이거는 주 5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주 5일에,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한국어교육이 포함된 주 5일 수업을 받고 있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어느 시점에서 이 학생이 어떠한 기준을 했을 때 학교로 등교하는 거죠. 그렇게 생각하시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아니요. 이거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황은화위원 그런데 밑에 보시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383명 그래서 학업중단숙려제, 제가 알기로는 아이들이 한국어교육 과정 이후 학력심의위원회를 거쳐 적정 학년에 복교 및 학적 생성이라고 이렇게 위에 기재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아이들이 이 교육 과정을 수료한 이후에 등교하는 거 아닌가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위원님 제가 바로 잡겠습니다.
경기도형 다문화예비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정하는 거고, 그리고 학적 구분하고 상관없이 학교 밖이든 아니면 학교에서 적응을 못 하던 예비학교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이고요.
그리고 주 5일씩 학교 수업을 하되, 학교와 유사하게 수업을 하되 4개월 과정으로 보통 통상 4개월 마치고 학력 심사를 통해서 학적으로 들어갈 수 있게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고요.
그리고 앞서 심리정서 지원 공모사업은 공모의 주체가 저희가 사업 예산이 없는데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박은경 위원님께서 심리상담 같은 경우는 상담자와 내담자의 심리적인 교감이나 소통이 중요한데 통역이 중간에 있으면 그런 어려운 점이 있지 않겠나 라포 형성에, 그런 지적이 있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라고 이주민 수가 많은 기초지자체를 중심으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는데 거기에서 회원 지자체들의 회비로 공모사업을 매년 하거든요. 저희가 이중언어가 가능한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심리상담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교육을 하겠다 제안을 했어요.
그래서 그 사업이 올해 4월에 당선이 됐고요. 선정이 돼서 그 사업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서 16명을 모아서 지금 교육을 하고 있는 상태고, 교육 과정에 따른 수강비는 없고 그분들이 나중에 활동하게 되면 그거에 따른 수당이나 이런 거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도 사업은 굉장히 좋은 사업으로 보고 있고요.
그리고 앞에 다문화특구 환경 정비가 있습니다. 특구 지원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입니다.
○황은화위원 다문화특구 환경 정비는,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실제로 여기 밑에 보시면, 다문화특구 내 불법 노점 단속 실적을 보시면 22년도에 2건, 23년도에 2건 집행했다고 했습니다.
어떤 2건을 말씀하시는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이것은 단원구 가로정비과에서 받은 건데요. 2건이라는 것은, 행정대집행을 했다는 것은 불법 노점상을 치우는 걸 말하는 겁니다. 그런 행정대집행을 했다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치웠다는 노점 주소나 또는 사진 있으면 제가 받고 싶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황은화위원 실제로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이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늘 그 자리에 있고요.
여기 보시면 우리가 정말 작년과 올해 다문화특구 그 자리에 그분들은 계속 있고, 쓰레기 투기가 아직은 우리가, 외국인지원본부 부부로도 주차타워도 건립이 되고 굉장히 큰 메리트가 많이 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내부적으로 우리가 도보 했을 때 과연 우리가 그 많은 광고를 내고 선전을 해서 시민들 또는 국민들을 다문화특구로 오시게 했는데 과연 이분들이 와서 얼마나 많은 걸 얻어갈까, 저는 굉장히 불안감이 있습니다. 이거는 제 마음이고요.
실제로 도보로 걸었을 때 저희 다문화거리는 볼만한 관광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그렇고요.
사실 환경위생과에서도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예전보다는 조금 더 집중을 하셔야 되는 관점을 보고 있고요. 많이 도와주십시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진짜 저는 진심입니다.
왜냐면 저희가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제가 말 안 해도 실제로 거기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제 마음을 잘 아시리라고 믿고요.
앞에 상호문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이 있습니다.
실제로 안산시민들이 우리 안산시가 상호문화도시인 줄 모르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상호문화도시인가요?” 이렇게 청년들도 그렇고, 여기에 있는 분들 더 그렇지만.
여기 보니까 2022년도 4대 분야 19개 세부 실천 과제를 했다는데 어떤 과정들이 있었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최찬규 위원님께서 요구자료를 하셔서 저희들이 자료 제출한 게 있는데 경제 및 삶의 질 분야, 교육연구 분야, 공동체 분야, 법 제도 분야 이렇게 있는데요. 예를 들면 이주민 노동자 및 사업자 컨설팅, 안산시 강제노동 방지 체결 지원이라든지 작년에 계획된 것들이 있습니다. 제출된 자료 보시면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데요. 어떻게 제가 한번 설명을 드릴까요? 좀 많은 부분인데요.
○황은화위원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경제 삶의 질 분야에서는 외국인상담지원센터라든지 주민정책과에서 했고, 노동정책과에서는 ILO 비준 효력 발생에 따른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동선언, 총무과에서는 이주민 공공 고용 질적 확대 이렇게 했고요.
또 문화예술과에서는 상호문화 예술 정례화라 해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을 지원했고, 위생정책과는 비대면 다문화 세계음식 및 홍보 활성화 지원 등 또 교육청소년과는 학생들을 통한 이중언어 특화 프로그램 지원 또 외국인주민지원과에서 다문화아동 이중언어 지원 등 제출한 자료 그대로 저희들이 실천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상호문화도시인가?” 이런 의문을 제기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2020년 지정이 되고 2021년 1년 동안 용역을 했고 그 과제를 발굴했고 작년부터 추진해 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홍보를 더 많이 하고 또 상호문화 포럼이라든지 역량 강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상호문화도시라는 인식을 더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보시면 이주민· 선주민 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실 거잖아요. 가장 중요한 거는 만남이에요. 서로와 서로 간의 소통의 기간이 그게 가장 큰 서로 간 이해하는 각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외국인지원본부뿐만 아니라 안산시에서는 사할린동포 또는 고려인동포들을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많은 지원을 해서 우리 안산시에 안전한 정착을 위해서 많이 하고 있는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동포문화센터가 왜 없죠? 동포분들은 어떤 분들이 케어해 주시나요?
왜냐면 여기가 우리가 인구수를 보거나 지금 한국계 중국인 약 5만 5천 명, 약 6만 명 되죠. 6천 명인가 이렇게 되고 어쨌든 비율이 많습니다. 이거는 제 관점에서 인구수도 많고 한국에 정착한 기간도 오래됐고.
그러나 이분들을 품는 그런 센터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위원님이 어떤 어려움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충분히 공감해요.
그런데 고려인문화센터가 그런 역할을 하듯이 모든 동포에 대해서 어느 기관에 가면 서비스를 제공 편하게 받을 수 있고, 정보를 받을 수 있고 이런 인프라나 이런 것들을 원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그런 물리적인 인프라를 계속 만드는 거는 시 여건상 좀 어렵다고 저희는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지난번에 화재 사고가 났을 때 그분들에 대한 지원이나 아니면 계속적인 모니터링은 저희가 선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서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이런 것처럼 안산에 있는 각각의 기관들이나 저희 안산시 집행부의 각 부서에서 시민의 영역에 외국인주민을 같이 포함해서 계속 서비스 대상자로 인식하는 그런 과정이 좀 필요할 거 같거든요.
그래서 중국동포가 됐든 고려인이 됐든 아니면 동포가 됐든 아니면 그냥 기존 안산 주민이 됐든 그런 것하고 구분 없이 체육시설이라든지 복지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 이용할 수 있게 그런 문화를 만들고 그렇게 이용 대상을 확대하는 게 맞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별도의 시설을 하는 거는 저희가 상록구 지역에 조금 이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기관들이 없어서 그쪽에 새로 추진하지만 별도의 동포 문화관이나 이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아요.
○황은화위원 실제로 준비 안 하고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분 없이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지금 구분 있게 지원하고 있거든요. 보시면 구분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도 있고 내국인 여러 가지 활동들이 있는데, 보시면 베트남 이주여성, 너머 단체 또는 고려인 이렇게들 많이 동아리 모임을 하는데 이 속에 우리 중국동포들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아시겠지만 동포분들이 가장 한국에 정착하셨고 따지면 30년 이상도 됩니다. 그분들이 와서 얼마나 외로운 시간을 지금까지 보냈겠습니까. 물론 언어 장벽이 타 나라보다는 조금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앞으로도 살아갈 그리고 학교 문제 또는 노동 문제들이 아무래도 인구수가 많은 나라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점에서 데이터를 한번 보시면 아마 놀라실 겁니다. 가장 시점에 걷고 있는 분들이 중국동포들입니다.
그런데 그거를 우리가 누락이라고도 볼 수 있고요. 지금부터라도 그 부분을 크지는 않지만 작게라도 같이 동참하고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좀 받아주는 그런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 책자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입니다. 296페이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행정과장 안옥희입니다.
○설호영위원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상록분소 운영하시는 거 운영 잘되고 있나요, 과장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잘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주로 하시는 게 학습 진로상담 그다음에 한국어교육이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설호영위원 어떻게 진로상담 같은 거 해 보시면 어떤 내용이 제일 많이 나오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글로벌청소년센터 상록분소는 저희 실적으로 잡았는데요. 이것은 하드웨어라서 실적으로 잡았고, 실제 운영하고 있는 부서는 지원과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지원과장님이 답변 괜찮으실까요?
○설호영위원 네.
답변 어려우시면 자료로 주셔도 됩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아니요. 지금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을 해주고 있고요.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하시는 거 중에 진료 상담하시면서 그 아이들의 고민이 좀 어떤 게 있나요? 많이 들어보시면.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한국어를 못하는 데에 대한 그런 고민도 많고요. 그다음에 사회에 나가서 진로 취업 문제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한국어교육 하시는데 잘 따라오나요, 아이들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잘 따라오고 있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설호영위원 수준이 그럼 어느 정도 지금,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일상생활에서 언어는 통하는데 글을 잘 쓰지를 못하니까 그런 점에서 애로가 있는 거죠.
○설호영위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옆 페이지에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서 대체적인 민원을 보면 법률문제의 민원이 많나요, 과장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법률보다는요, 법률은 저희가 원곡법률사무소하고 MOU를 맺었는데 1년에 한 254건 정도 되고요. 가장 큰 게 임금 문제, 그런 문제가 가장 큽니다.
○설호영위원 이것도 결국 언어의 문제인데 실태 조사하시는 거 보니까 국가가 114개 국가가 있어요. 물론 5명 미만 국가도 많지만 그래도 100명 이상 국가가 27개 정도 되는데 이분들의 언어를 다 저희가 소화하려면 좀 힘든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지금 14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담사 10명을 배치해서요.
○설호영위원 인원수 많은 외국인 나라 수로 이렇게 해서 14개가 있는 겁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나머지 국가는 어떻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나머지 국가는 저희가 통번역 서비스가 있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게 7월 달에 외국어대학교하고 MOU를 맺을 계획인데요. 희소성 언어에 대해서는 외국어대학교의 힘을 얻어서 저희들이 통번역이라든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자료만 받아봐도 되게 힘들어 보여요, 그 직원분들이. 그래서 많은 독려 좀 해주시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306페이지에 이주배경 청소년 진학지도 적극 추진이라고 있는데,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욕구가 높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설호영위원 그래서 과거에도 안산대 방문해서 취업 설명회도 듣고 했는데 결과가 보니까 언어 장벽 때문에 취업이 좀 힘들다고 하는데 요즘도 그렇습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요즘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저희가 교육하는 프로그램 좀 바꿔야 될 필요성도 있어 보이는데 그건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그거는 교육 과정을 바꾼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요. 기존에 있는 교육 과정을 얼마나 학생들이 수용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학생들한테 그런 정신 교육적인 측면에서 계속 주지를 시켜야 될 거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래도 취업 욕구가 높은 학생들인데 교육 열의에 대한 게 좀 높지 않습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설호영위원 그렇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높죠.
○설호영위원 그럼 작년과 별반 다른 게 없다고 말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위원님 추가로 변동된 사항 작년과 다른 거를 말씀드리면, 작년까지는 올해 초에 비자와 관련된 것들이 좀 많이 바뀌어서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재학생의 경우에는 F4 비자를 이렇게 취득할 수 있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연령대가 높은 학생들은 사실은 고등학교 과정에 입학해서 수업하기가 어려우니까 진학보다는 검정고시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작년까지는.
그런데 올해는 거의 다 진학을 희망하고 있어서 실업계 고등학교나 이런 데로 많이 진학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설호영위원 과거에 학교 이렇게 적응 못 하는 친구들이 많이 센터로 왔잖아요. 그게 좀 많이 개선된 거네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그렇죠.
○설호영위원 학교를 많이 가려고 하는 거니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학교를 많이 가게 하니까 그런 비자 정책을 통해서, 그래서 공교육에 진입을 하면 학교 시스템도 아이들에 맞춰서 조금 달라질 수는 있을 거 같아요.
○설호영위원 과거에 취업 1명 했잖아요, 무역 회사 하신 친구. 그분 외에 또 있나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구체적으로 취업을 얼마만큼 했는지는 사실 파악은 못 했으나 아이들이 예를 들면 중고자동차 매매나 이런, 동포들이나 아니면 자국민에 대한 대상으로 하는 그런 사업 분야에 취업하는 경우가 좀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제가 그때 조금 부탁드린 건 그 친구 좀 이렇게 섭외를 다시 해서 진학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설명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혹시 계획된 거 있습니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저희가 선배 진학이라든지 아니면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서로 교감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올해까지는 준비가 안 됐는데 청년외국인에 대해서도 외부에서 관심이 좀 높아져서 저희가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로 했는데 여가부나 법무부나 아니면 산업인력공단이나 이런 쪽에서는 외국인청년에 대한 관심 때문에 저희 글로벌청소년센터에 연락해서 현황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저희 센터도 이용을 종료한 이후의 청년들에 대해서는 추적 모니터링을 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조사하고 그렇게 해야 될 거로 내년 사업에는 반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적극 검토해 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님, 안산시 관내 다문화 학생들 학교 입학 전에 진행되는 한국어교육 커리큘럼 주신 자료를 보면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도요.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구축 사업해서 이건 국비 50%를 매칭해서 900만 원 시 예산도 해서 하고 있고요, 한 100명 정도.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계속해서 하는 건가요, 이 사업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계속사업입니다. 해마다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런 부분 나중에 확대를 좀 요청해서 더 크게 하실 의향도 있으십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최찬규위원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검토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중도입국 청소년 한국사회 적응 지원 안녕 한국어학교, 이건 최근에 개소한 상록분소에서도 초급반을 하고 있어요.
정말 좋은 공간에 그런 다문화 중도입국 학생들이 상록구에서도 이렇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에 대해서 되게 저도 의미 있다라고 생각을 했고, 교육 인원이 18명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좀 확대할 수 없나요? 18명은 좀 작다는 생각도 들고 하더라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그런데 거기 반의 수용 인원도 하고 또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최찬규위원 수용 공간이 부족한 겁니까, 아니면 예산적인 부분 문제입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예산이 더 많이 필요한 거죠.
○최찬규위원 그럼 예산도 좀 확대를 해 주시면, 지금 18명 좀 작을 수 있고.
신청 인원이 몇 명입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신청 인원은 지금 18명 외에 한 50명쯤 접수 대기 중에 있는 거죠.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신청한 인원들 다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지 않겠습니까, 이왕 생긴 건데.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그렇죠.
○최찬규위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앞으로는 최대한 반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다음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 학습지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집으로 가서 하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의미 있고요.
일전에 제가 결산 때 체계적인 지원 말씀드렸지만 결국에는 사실 시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안산시 다문화도시라는 특성 때문에 더 확대해 나가는 그런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예산적인 부분을 감안하면 경기도나 정부의 지원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도 가야 된다 생각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드린 이유는 일전에 6,240명이 안산 다문화교육 학생이라는 것인데, 제가 잘못 말하기는 했지만 순 외국인 학생 3,549명, 중도입국이 384명, 국내 출생이 2,300명 정도 됩니다.
물론 계속 나온 얘기지만 단원구에 시설이 있다 보니까 그쪽 학생들 위주로 수혜 혜택을 받고 있고 상록구에서는 사실 멀거든요, 거기까지 가기.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그렇죠.
○최찬규위원 굳이 갈 이유도 느끼지 못할 수 있고, 다 인원이 많기 때문에.
하지만 지역사회에서는 큰 문제라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인프라 확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상호문화 상록센터 관련해서 저번에 안옥희 과장님 말씀하신 거,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입니다.
○최찬규위원 이거는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그대로 기존 계획대로 추진해 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1개 층 말씀하셨는데 이게 1개 층도 사실 계획상으로는 잡혀 있지 않고, 기존에 원래 하고자 했던 것은 연면적 800㎡, 약 243평으로 이렇게 하려고 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매입해서 리모델링하려는 것이었고, 지상 3층으로 하시려는 것이었는데, 복합센터 짓는 것으로 대체하신다 하셨는데 거기는 한 50평 정도예요. 그러니까 규모 자체가 1/5 가까이 축소되는 거죠. 규모 자체도 축소되는 것이고, 준공 연도도 27년입니다.
이런 안산시 현실을 생각했을 때 시급성 차원에서도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해서 사동 커뮤니티센터 내에 상호문화 상록센터 공간을 늘릴 수 있느냐, 현실적으로 저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동 커뮤니티센터는 그대로 추진하되 기존에 저희 상호문화 상록센터 이거는 연초에도 이렇게 하신다고 하신 거 아니겠습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최찬규위원 초등학교가 있어요. 사동에도,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석호초등학교 있습니다, 이호초등학교 있고.
○최찬규위원 석호초 부분에 사실 주민들은 그쪽에다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기존 계획대로 이거는 그대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검토를 좀 적극 해 주시면,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다방면으로 검토는 하겠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 층으로는 부족하겠냐” 말씀하셨는데 지금 자치행정과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은 프로그램실 그리고 상호문화센터 해가지고 50평, 50평 하면 100평 정도 되거든요.
○최찬규위원 어디 50평하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계획하고 있을 때 그 정도,
○최찬규위원 50평하고 또 뭐가 있다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프로그램실 50평, 상호문화교육센터 50평 해가지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고요.
○최찬규위원 아니요. 지금 외국인주민행정과 소관으로 된 거는 50평밖에 없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이거는 언제든지 그쪽 주민들 자치라든지 언제든지 그쪽을 쓸 수 있는 나머지 50평 공간이기 때문에 할당된 공간은 50평밖에 없는 거예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대강당이라든지 세미나실, 동아리방 이런 것들은 같이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저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보는 거죠, 이거를 같이 쓰고 그러다 보면. 사업적인 부분에서 뭔가 앞으로 크게 큰 그림을, 로드맵을 가지고 가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다가구주택이라든지 이걸 활용하는 방안은 매입할 수 있는 좋은 물건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저희들이 준비될 수 있도록,
○최찬규위원 그 부분도 노하우가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충분히 그런 부분도 사실은 거기 지역분들 30∼40년 사신 분들 통장님도 계시고, 그런 부분들은 사실 시 의지에 따라서 충분히 저는 알아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그건 계속 검토도 해 보고요.
그리고 사실 저희들이 다가구가 나오지 않으므로 인해서 교육청을 한번 방문했어요. 석호초등학교에서 교육청 좀 가깝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물건을 알아본 곳도 교육청 앞에 있는 부지도 한 군데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알아봤는데 교육청에도 유휴 공간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요.
○최찬규위원 공간이 문제라면 제가 직접은 당연히 어렵지만 그렇게 나중에 따로 말씀을 드려서 이렇게 좀 도와드릴 수 있는 방안으로 하시면 되겠습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추후에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감사하겠습니다.
이중언어가 몇 군데서 이루어지고 있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이중언어요?
○이진분위원 예.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지금 혹시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진분위원 아니, 페이지가 아니고요. 이중언어 교육 외국인지원본부에서 하고 있는 곳이 글로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지금 한국어교육은 저희 본부 외에 10개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10개소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이진분위원 10개소에서 하고 있는데 이중언어라면 학생들은 또 어디서 글로벌센터하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글로벌센터하고 다문화가족센터 두 군데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학교에서는 안 하고 있나요, 교육청에서?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교육청에서는 안 하는 걸로,
○이진분위원 알고 있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알고 있는데요.
○이진분위원 아니, 막 이렇게 각자의 이중언어 예산이 굉장히 많거든요. 예산은 많은데 거기에서 제대로 한국어를 배우지 못한다, 좀 뭔가 이렇게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이해하고.
물론 각자 의지라든지 이런 거가 있지만 그래도 교육을 제대로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마칠 수 있도록 방향을 좀 이렇게 잡을 수는 없나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이게 교육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에 의해서 진행이 돼요.
그래서 우리 지원본부 같은 경우에는 1년에 3학기를 기준으로 해서 하고 있거든요. 저희가 2월부터 5월까지 해서 1학기가 끝났고요. 지금은 2학기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2학기 모집 중에 있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그래서 작년에는 한국어교육을 2,645명이 수강을 했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접수한 바로는 2,400명이 넘게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부서에서 다 각자 센터에서 이런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중언어라는 예산은 굉장히 많아요.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반면에 이중언어에 대한 그런 부족함이 굉장히 많이 느껴지는 거거든요.
거기 좀 이렇게 잘 검토하셔서 효율적으로 지원도 절감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 본부장님 답변하시겠어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위원님, 이중언어 한국어교육 말씀하시는 거죠?
○이진분위원 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한국어교육은 저희가 국가사업으로 하는 것도 있고 시 자체 예산으로 편성하는 것도 있고 한데 가장 저희가 비중이 큰 게 사실은 사회통합교육이거든요.
사회통합교육이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대학이나 이런 데서 많이 하는데 기초지자체에서 별도의 전담 인력을 두고 하는 데는 사실 안산이 유일해요.
그리고 전년도 대비 물론 코로나가 종식되고 이런 것 영향도 있지만 올해 비자 상향 조정하거나 체류 자격에 대한 연장이나 이런 것들이 사회통합교육을 몇 단계까지 이수했는지가 다 포인트로 점수화돼서 그거를 다 반영하거든요, 법무부에서.
그렇기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는 유학생들 그리고 E-9 비자 갖고 있는 비숙련 근로자분들이나 이런 분들도 사회통합교육에 많이 참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작년도 수료 인원을 지금 상반기인데도 거의 도달해 있는 상태거든요, 인원도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그리고 안산만큼 주말반이나 야간반까지 운영하면서 그분들의 편의를 제공해 주는 데는 사실은 없어요.
그래서 한국어교육과 관련해서 사실은 우리 시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제일 체계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수료율이나 아니면 합격률이나 이런 것도 이제 많이 높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한국어교육 예산이 많으나 수요는 계속 많고 그 수요를 다 충족하지 못한다 이렇게 하는 거는 저도,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다는 거는 사실은 좀 고민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는 저희가 정말 체계적으로 신경 써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앞으로도 추진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다문화로 인한 우리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있는 반면에 정말 많은 지원을 하는 데도 지원을 받는 분들은 항상 부족하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그렇죠.
○이진분위원 이런 점에 비해서 우리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더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한 가지 모국 부모들의,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예, 이중언어 교육이요.
○이진분위원 찾아가는 이중언어교육.
그거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저희가 국가사업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서 엄마나 아니면 아빠 나라의 언어를 아이들이 잃지 않고 유지할 수 있게 그거는 지속적으로 초기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언제부터 했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정됐을 때부터 그거는 국가에서도 계속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진분위원 아이들이 습득을 빨리 하나요? 그렇게 돼서? 소통이 엄마하고 이렇게 잘되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엄마하고 소통은 잘 되는데 학업 쫓아가기가 사실 되게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엄마든지 아빠든지 이중언어를 습득하는 게 사실은 가정문화나 이런 걸 통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저희가 또 교육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렇게 이중언어를 유지하는 경우는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안산에 외국인이 몇 개국 있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114개국.
○이진분위원 114개국이요? 114개국 나라에 고려인센터나 이런 거로 인해 가지고 각 나라마다 분리되어서 지원이 되나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지 않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예.
○이진분위원 통합적으로 하는 거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그럼요.
그리고 저희가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분들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선주민과 이주민 그리고 이주민 간에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원하거든요.
그래서 미디어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도 국가 구분 없이 한국인도 같이 참여하고 이렇게 할 수 있게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원곡초등학교 했을 때도 외국 아이들이 너무 많고 내국인 아이들하고 이렇게 어우러졌을 때 언어 장벽이 있다 보니까 수업을 따라갈 수 없잖아요.
초창기 때는 아마 외국 아이들하고 내국인 아이들하고 분리를 해서 수업을 했으면 어떻겠나, 이런 학부모들의 얘기가 많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우리 다문화가족도 내국인들과 함께 차등 없이 할 수 있도록 해서 그렇게 안 하고 있다 보니까 지금 원곡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98%가 아마 외국 아이들인 것 같아요. 그 반면에 차별 없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6분 감사중지)
(11시05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우리 다문화 자녀 학교 예산을 많이 지급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굉장히 애로사항들이 많은데요. 조금 전에 우리가 자료 보시면 경기도교육청에서도 다문화예비학교라는 이런 사업을 지금 진행 중이신데, 저는 객관적으로 자료 없이도 말씀드리고 싶고 또 의견이라면 의견인데요. 한국 아이들이 한국에서 성장하면서 우리가 유아반, 어린이집 다 거친 과정에 학교 등교하고 학교생활을 하죠.
한국에서 태어난 다문화 자녀들은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런 과정들이 다 교육으로 이루어졌고 친구들 사이와 학교 사이와 이런 교류의 공간들이 다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런데 그 이후에 발생하는 이탈 학생들이 있죠. 이탈 학생들은 각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한국에 왔는데 저희는 지금 그 아이들을 일선에서 케어를 안 하시고 학교 등교를 시키죠. 그러다 보니 이 아이들이 학교 등교하는 순간 친구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언어도 모르는 상태에서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아까 여기에 기재된 것처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왜 생기느냐 학교 부적응, 이런 것들이 이슈 중 하나죠.
물론 아이들이 학교생활 하다가 다시 여러 힘든 상황에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나 아동센터나 방과 후 교육을 통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죠. 물론 그것도 큰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교육 과정들은 어떠한 일정한 책자 속에 이루어진 게 아니라 센터마다 자기들의 내용들이 담겨있고 또 아이들의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 교육이 100% 다 소통됐다고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아이들의 만족감은 많지 않다는 건 데이터로 보실 수 있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다문화예비학교라고 이런 명칭을 달았는데, 명칭 달기 나름이지만 한국에 왔을 때 한 달이나 아니면 4주, 6주, 8주 해서 등교 전에 교육반을 실시하는 그런 시범 사업을 해 보시면 어떨까, 이거를 사실 제가 이번에 다문화 품은 안산에서 교육청을 통해서 이런 부분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들한테 걸음 방식도 가르쳐주지 않고 신발을 먼저 신어주는 상태잖아요, 우리 속된 말로 하면. 그러니까 아이들이 방황하는 거예요. 방황하기 때문에 그걸 다시 수집해서 다시 관리하려니까 힘드신 거죠.
어떤 아이들은 한국에서 오래 살려고 오긴 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3년, 5년 부모님의 거주 기간에 따라서 또 다시 귀국을 하죠.
그런 여러 가지 상황이 있는데 우선 학교에 등교하기 전에 이 아이를 케어하는 그런 일선에서의 교육반이 필요하다고 저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라고 한번 생각해 보고 추가 질의를 해 봅니다.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위원님, 그게 저희가 작년에 행감 끝나고 나서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초중고 학업 중단 포기된 그 수치를 받았어요, 물론 2021년도 자료지만.
일단 학교에 진입한 학생들의 중도 탈락 비율은 한 1.7% 정도예요. 그리고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대다수가 해외 출국으로 중단된 상황인 거고, 그리고 고등학생이 부적응이나 장기 결석으로 중단된 경우가 한 18명 정도 됐거든요. 3% 정도, 그러니까 고등학생 연령인 경우가 학교 진입했을 때 적응이 좀 어렵고 그런 상황인 거죠.
그래서 연령별로 접근을 달리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린 초등학생이나 이런 어린 연령은 학교에 바로 들어가도, 학교에도 특별학급이나 예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니까 한국어교육이나 이런 것들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공교육 진입이나 중도 포기율이 높지 않으니까 거기는 가능할 것 같고, 중고등학생 같은 경우가 좀 더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사춘기고 하니까.
그런 경우 저희가 주로, 저희가 예비학교반을 3개 반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학교에 적을 두고 좀 적응이 안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위탁형 대안학교도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정받아가지고 글로벌청소년센터가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물론 아까 한국어교육도 마찬가지지만 수요에 비해서 그런 대응이나 시책이 좀 부족할 수는 있으나 그래도 저희가 올해 예산도 많이 확충하고 해서 나름대로 그런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은 잘 갖추고 있는 상태라고 보거든요.
그래도 부족한 건 사실이니까 더 노력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같이 많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추가 감사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입니다.
○최찬규위원 일전에 안산다문화특구에 태국 카오산 로드를 벤치마킹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렸는데 혹시 검토됐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카오산 로드가 저도 안 가봐서 유튜브를 통해서 봤는데요. 카오산 로드하고 우리 안산 다문화특구하고 일단 다른 점이 태국에 있는 그 거리는 저희 다문화특구의 한 두세 배 정도 넓더라고요.
그리고 태국의 그 거리는 거리가 일단 넓다 보니까 노점상이라든지 카페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나와 있어가지고 거리에서 즐기는 그런 문화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다문화특구 같은 경우는 일단 거리의 폭이 좁고 그래서 지금 순찰대들이 주로 하고 있는 게노란선을 쳐놨거든요, 그 노란선 밖으로 나오지 않게. 왜냐면 보행자들이 통행하기가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카오산 로드처럼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렵고요. 도시계획과에서 우리 도시계획 5개년이 완료되면서 5개년 다시 계획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큰 그림을 그리면서 의견을 받고 저희도 의견을 제시하고 이런 쪽으로 나가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카오산 로드 성공 요인으로 꼽히는 게 그런 공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그 밖에도 방콕 정중앙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이점이랑 그다음에 교통, 수도니까요. 그 외에도 저렴한 숙박비 같은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번 검토만 해달라라는 이야기고요.
다문화 게스트하우스촌 육성도 혹시 검토해 보셨나요? 안산 다문화 게스트하우스촌 육성.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그 말씀은 제가 지금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게스트하우스 그러면,
○최찬규위원 태국 카오산 로드도 저렴한 숙박비, 깨끗하고 그런 부분이 되게 강점이라서 아시아뿐 아니라 많은, 물론 항공편도 좋지만.
그래서 사실은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거거든요. 깨끗하고 저렴한 숙박시설에 먹거리도 있고 그런 부분이 유명세를 탄 거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저희 다문화특구는 어떻습니까? 숙박시설 관련해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제가 숙박시설에 대한 전체적인 자료는 갖고 있지 않지만 원곡동에 숙박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사업도 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새로운 숙박시설을 세우기는 좀 어렵고 기존에 있는 숙박시설을 활용해서 그렇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저희들이 해당 부서와 함께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저는 모텔들 좀 몇 개 있다고는 들었어요, 많은지는 모르겠는데요.
하여튼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전체 관광객 중에서 개별 관광객 비중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비중을 좀 한번 확인해 보시고, 이런 관광 수요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개별 관광객을 저렴하게 유인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특화 육성할 필요가 있지 않냐는 것이고 방법적으로는, 과거 안산시에서 검토를 했었던 것 같아요. 대상지 주민 참여형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체적인 재생계획에 따라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재정 및 조세 지원을 해서 관광숙박시설 겸업을 위한 주택 개보수 비용에 대한 지원 재산세 감면 등 부분 있고요.
서울에서도 사실 카오산 로드 같은 여행객을 위한 편의시설 밀집 지역 조성 검토해서 그 결과로 된 게 홍대 지역에 홍대거리도 있지만 게스트하우스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그런 부분은 관광과랑 같이 협의해야 될 부분이고요. 같이 협조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네.
그다음 상호문화도시 관련해서요.
중장기 5개년 발전계획 하고 있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최찬규위원 아까 잠시 이야기 나왔지만 안산시 기업 강제 노동 방지 협약 체결 지원 작년에 하시려고 했던 건데 체결이 됐나요? 어떤 사항인가요? 강제 노동이라면 어떤 것을 말하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제가 일단은 타 부서 업무까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최찬규위원 타 부서입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예, 어려운데요. 이건 노동정책과거든요.
저희들 자료를 보면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식을 2022년 11월 21일 제1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에도 예산을 편성해서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체결했다는 거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다양성 소통위원회는 지금 현재 설립 이렇게 돼 있는데 설립이 됐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페이지를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다양성 소통위원회요?
○최찬규위원 그 부분 있고, 상호문화 포럼은 올해도 했나요? 포럼이나 간담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작년에 저희들이 9월 달에 했고요.
○최찬규위원 올해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올해도 하반기에 할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상호문화 관련 특례시 지정 이거는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특례시 지정은 기획예산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기획예산과에서는 특례시 지정으로 인해서 저희 시에서 얻을만한 특별한 이득이 없기 때문에 지정 안 하는 걸로 방향을 잡아 봤습니다.
○최찬규위원 22년, 23년 올해까지 2년 동안 24개 세부 사업 추진한 상세 내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지난 결산 때 말씀하셔서 그것 제출됐는데요.
○최찬규위원 됐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최찬규위원 제가 확인을 못 한 것 같은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저희 2022년 실적 19개 사업하고 2023년도 11개 사업은 제목만 제출했고요. 제출 드렸습니다.
○최찬규위원 상세 내역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상세 내역 제출 드렸습니다.
○최찬규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추가 감사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 감사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지원과장 차현실입니다.
○이진분위원 763페이지, 합창단 지금 선일초에서 연습하고 선일초에서 운영을 하고 있나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아니요. 저희 지원본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합창단?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합창단이요.
○이진분위원 지원본부에서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올해부터는 다가센터가 아니라 지원본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원일초에서 하던 학생들이 지원본부에서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다시 모집을 했다는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기존에 우리가 지구촌합창단 있었잖아요. 그 합창단이 우리 본부에서 한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연습은 선일초에서 하고 있지 않았나요? 아니었나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아마도 다른 합창단이지 않을까요.
○이진분위원 지구촌합창단.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지구촌합창단은 기존에 글로벌다문화센터를 통해서 했다가 올해부터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하고 있고, 초등학교 공간을 빌려서 한 적은 없거든요.
○이진분위원 그래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예.
○이진분위원 제가 알기로는 선일초등학교에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혹시 그러면 고려인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합창단이나 이런 거 아닐까 싶긴 한데 저희도 한번 확인해 가지고 위원님께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772페이지에 다문화신문 운영이 있어요.
이게 몇 년 동안 같은 경기다문화뉴스 그 신문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심사할 때 그 내용이 아마, 예전에도 저희가 한번 지적을 한 적 있어요, 이 신문사밖에 할 수 없는 점수표.
뭐 내용이 바뀐 거 혹시 있나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그거는,
○이진분위원 잘 모르시나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신문사에서 우리 안산시가 한 3천만 원 정도 예산을 세워서 하는데 내용이 안산시가 너무 적게 나가요. 지적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그러더라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저희가 관련한 거는 신문이 24면이잖아요. 거기서 8면 이상 항상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코 작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우리 안산시를 보려고 하면 왜 그렇게 작아 보이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그 신문을 보면 저는 ‘안산시가 굉장히 많이 이런 일도 하는구나’ 하고 느끼는데 위원님께서는,
○이진분위원 아니, 많은 일은 하지만 그래도, 물론 31개 시·군이 다 들어가니까 그렇지만 예산 대비 너무 작다, 안산시를 부각할 수 있는 그런 자료를 많이 주셔가지고 안산에 대한 홍보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차현실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화면 좀 띄워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여기가 어딘지, 안옥희 과장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입니다.
저희들 안산역 나오면 지주형 홍보물 설치했던 곳입니다.
○이진분위원 다문화특구 건물하고 간판이, 물론 다문화특구가 지하차도에서 나오는 그 입구에 있어요. 그런데 사진을 찍으니까 한 건물에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전에 제가 이것도 지적을 했을 것 같아요. 그랬는데 아까 좀 전에 봤던 다문화특구라고 조그마하게 쓰여 있는 이쪽으로 옮기면, 여기는 특구 건물과 건물 사이의 도로 거기기 때문에 잘 보일 것 같거든요. 그런데 안산역에서 보면 다문화특구가 안 보여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위원님 지적 감사한데요. 저기는 지금 캔틸레버형 상징 조형물을 이쪽으로 옮길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지반이 설치를 할 수 없는 장소입니다. 공간들이 안 나오기 때문에요.
사실 저 캔틸레버형 작년에 저희들 공사를 하면서도 당초 계획했던 곳에 또 그 밑에 지반 시설이 있으니 이동하는 그런 일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기에는 설치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진에 나와 있는 안산다문화마을특구는 2019년도에 설치했었어요. 그래서 위원님들도 의견 있으셨고 또 민관협의회 위원님께서 “그럼 저걸 철거해야 되지 않냐” 이런 의견이 있으셨는데 저희들이 몇 번 가서 고민을 했어요, 철거하는 게 맞을까.
그런데 안산다문화마을특구는 도로변에서 봤을 때, 지금 보이는 저 사진은 도로변에서 봤을 때 시인성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 되면 저기에 불이 들어오거든요.
○이진분위원 불이 들어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불이 들어와서 밤에는 안산다문화마을특구를 저 홍보물이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그리고 불이 들어왔기 때문에 도로를 더 밝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저걸 철거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그냥 존치하는 걸로 저희들이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철거를 하라는 게 아니라 제가 얘기했을 때는 아까 파란 거 간판이 있었잖아요, 그쪽으로 옮기면 어떨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그쪽으로 옮겼을 때는 차들이 통행했을 때 그런 어려운 점도 있고요. 그리고 옮길만한 장소가 공간이 여의치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건너편 안산역에서 보면 간판이 안 보여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저희들이 저기에 설치한 이유는 다문화마을특구 들어와서 하면서 뒤에 백그라운도 되고 그리고,
○이진분위원 들어와서는 볼 수가 없는 거죠, 도로변으로 돼 있으니까.
안산역에서 딱 내렸을 때 그래도 여기가 다문화특구다, 이거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번 고민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기 앞이 바로 안산역 맞은편 또 구조물이기 때문에 저걸 저희들이 철거할 수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진분위원 아니, 철거를 하라는 게 아니라,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지붕 같은 거.
그러기 때문에 저게 시인성이 좀 떨어진 건 사실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잘 보일 수 있도록 글씨 색깔을 조금 바꾸시든지 이렇게 확 띄게, 같은 건물에 있는 색깔하고 똑같다 보니까 저도 ‘어디 갔지?’ 하고 한참 찾았어요.
그러니까 그것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먼저 2022년 행정감사 중에 좀 제안되었던 심리정서 서비스 지원 관련해서 좀 더 효율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우리 본부에서 전국 다문화도시협의회 공모사업을 통해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추진해 준 먼저 감사 말씀드립니다.
우리 주민행정과장님께 감사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행정과장 안옥희입니다.
○박은경위원 2022년도에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 공모하셔가지고 선정돼서 추진하셨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5억 7천만 원을 사업비로 확보하셔가지고서 마을 미디어센터 구축하셨고 스마트 상징조형물 그리고 스마트 안전 가로등 설치하셨는데, 최근에 설치가 다 마무리되신 거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작년에 마무리 다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운영되거나 이런 설치로 인해서 당초에 취하고자 했던 그런 효과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일단 다문화마을특구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 중에서 첫 번째가 상징조형물 설치였는데요. 한 2억 4,400 정도 들였는데 시인성이 좀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으셨지만 일반 원곡동에 사는 주민들 SNS를 제가 보게 됐는데요. “그동안 다문화마을특구에 살면서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조형물은 처음이다.” 이런 주민들의 의견도 있었고요. 이런 상징물을 새마을금고 앞에 조그맣게 저희들이 했는데 더 크게 해 달라, 그런 의견이 있을 정도로 이 상징조형물에 대한 시민들의 이미지라든지 반응은 좋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마을특구 미디어센터 구축에 1억 6천 정도 됐는데 저희가 ‘상호문화도시, 상호문화도시’ 하면서 그럼 과연 상호문화도시로 인한 사업들은 어떤 거 하고 있냐 하는데 저희가 그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2022년도 19개 사업을 했다, 그걸 제외하고 저희는 거기에 함몰되지 않고 계속 상호문화와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미디어센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구축에 국한되지 않고요. 이 미디어센터에서 저희가 6월 달부터 평일반 강의를 시작했는데요. 6명이 왔는데 한국인이 2명, 외국인이 4명 그리고 주말반이 6월 15일 지난주부터 강의를 시작했는데요. 10명 모집에 한국인이 1명, 나머지 9명은 각양각색의 외국인들로 구성되어서 한국인과 외국인이 서로 연합해서 같이 강의를 받고 있고 같이 소통을 하고 있고 또 다음에 이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가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미디어센터가 내외국인이 상호문화 교류하는 좋은 장소로 생각되어진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미디어센터는 기존에 제가 한국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 신청했는지를 분류해 봤더니 원곡동에서 외국인 관련 행사라든지 단체 이런 분들이 자기네 자료를 미디어로 만들고 싶은데 이런 것이 안 되니까 근로자들도 신청했던 걸 볼 수 있었고요.
그리고 또 공무원들도 여기에 대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아서 일요일 반을 개설해 달라,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인프라 조성사업의 효과가 크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마트 미디어폴 디자인 가로등 이런 게 있는데요. 스마트 미디어폴을 통해서는 지금 본부 앞에 하나 그리고 다문화거리에 3개가 설치돼서 시정 홍보 방송이라든지 홍보물이라든지 그리고 저희들이 제작한 영상이라든지 이걸 통해서 계도 활동이라든지 홍보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우리 과장님 답변처럼요, 이런 조형물을 통해서 도시 미관이라든지 시인성이라든가 또 안전성을 더 강화시키고, 특히 미디어센터를 통해가지고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면서 소통과 교류 협력의 그런 취지들로 운영되고 있다는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박은경위원 당초 사업에 공모할 때도 그런 것들을 좀 효과를 노리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저희들이 더 고민해야 될 부분들이 앞서 여러 위원님들도 얘기하셨지마는 지금 저희가 상호문화도시 중장기 발전 수립 연구용역 마쳤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인식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들이 자료를 발췌해 보면, 저희에게 주신 자료에도요. 굉장히 선주민과 이주민 사이에서 인식에 있어서는 아직도 우리가 극복해야 될 문제들이 많습니다.
우리 안에서도 계속 논의되는 과정에서 결국에는 어떻게 보면 내국인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신뢰도도 낮고 그다음에 관심도도 낮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다문화마을에 대한 안전도에 대한 부분들도 그렇게 여전히 시민들의 인식 속에서는 굉장히 낮은 걸로 돼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극복해야 되는 게 결국 이런 기초 인프라를 구성했으면서 그들 안에서 그 중심적으로만 갈 게 아니라 더 확장성을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공간적인 부분들을.
그런 취지에서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감사 과정에서도 얘기했지만, 우리 감사 자료에도 보시면요. 외국인 실태 조사를 봤을 때 국적도 114개 그리고 나라마다 굉장히 편차도 있습니다. 국적별 외국인 수도요.
그렇지만 사실 실질적으로 인구 증가의 추이를 지켜봤을 때는 늘고 있는 게 사실인 거고요.
그다음에 동별 분포도를 봤을 때도, 물론 단원구 중심으로 어느 한쪽에 아직도 치우쳐 있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상록구에서도 미래 세대 아이들이 분포도는 더 높은 거고요.
이렇게 봤을 때 저희의 고민은 그거죠. 앞서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상호문화도시의 가치를 이제는 그냥 생각으로만 갈 게 아니라 그걸 직접 실천하고 구현해 가는 데 있어서는 우리 외국인지원본부뿐만이 아니라 전 부서가 같이해 줘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안옥희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본부장님께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도 얘기하셨지만 우리가 2022년도에 상호문화 특례 지정을 위해서 의회에서 동의안도 가결했습니다.
기획예산과에서 결과적으로 특별하게 우리 안산시가 가져올 그런 성과들이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멈춰있지만 그 당시에 의회에다 냈던 동의안들을 보면 굉장히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 외국인지원본부에서도 계획들,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하시면서 분야별로 실천 과제들을 부서별로 하고 있잖아요. 그건 이미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영역을 넘어선 겁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동별 분포도나 인구수를 봤을 때 어떻게 보면 9만 명이면요, 우리 안산시 행정동의 한 3개 규모의 인구수예요. 그렇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거라면 우리 본부나 어쨌든 다문화특구 중심의 그런 정책적 접근이나 행정에서는 그거를 과감하게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22년도 5월에 의회에서 승인해 줬던 동의안의 내용을 보면요, 특례로 지정됐을 때 시설 특례 있잖아요.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에 대한 국가시범지구로 지정의 가능성을 얘기했고요.
조직 특례 외국인 전담 기구, 즉 상호문화도시국 신설에 대해서. 물론 우리가 지금 그 본부가 대체하고 있지만 더 크게 국 신설을 의미하고 있었던 거잖아요.
그다음에 재정 특례 보통교부세 외국인 수 반영, 이거는 이미 지금 꾸준히 요구되어져 왔고, 사실 우리가 특례 지정 신청을 안 해도 다문화의 인구수가 일정 비율 있는 모든 도시들이 이거 요청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지금 검토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교육 특례요.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운영 특례, 이것도 어떻게 보면 우리 도시계획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특화 해가지고서 거기에다가 국제학교 유치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또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교육지원청에서 상호문화 공유학교 지금 다문화 거점으로써 추진하고 있잖아요, 원곡초등학교.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박은경위원 다 이런 맥락으로 봤을 때 의미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예산과에서 그렇게, 우리 상임위하고는 지금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 보니까 이거에 대한 전달력에 대한 부분들은 다른 소관 상임위에서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이런 방향성에서는 맥을 같이 해야 되는 건데 좀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특례가 있어요, 외국인정책실무위원회 참여 권한.
이거 다 현실적으로 지금 특례 지정에 대한 부분들을 추진하고 있지 않지만 저희에게 주신 자료, 책자 보십시오. 731쪽부터요, 전국 다문화도시협의회 추진 상황들. 추진 실적에 보면, 여기에 지금 다 나와 있어요. 표현만 조금씩 다르지만 지금 우리가 다문화 안산시 상호문화 특례 지정을 통해서 하고자 했던 앞으로의 상호문화도시의 방향성들이 이 안에 다 남아있습니다.
2022년 7월 그다음에 2022년 10월 달에 그다음에 2023년 4월 그리고 8회 5월 예정인데 이미 이게 개최됐었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박은경위원 여기의 내용을 보면요. 우리 시가 담고 있는 이 고민들 다 여기 안에 담아져 있는 거고,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감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던 그런 내용들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거죠.
그런데 왜 우리 스스로가 추진했던 과정들을 손 놓고서 외국인지원본부만 혼자 이렇게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여기 감사 과정에서 보면 교육, 문화, 복지 전방위적으로 지금 요구들이 다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본부장님도 말씀하셨잖아요. 상호문화도시로서 결국은 어떤 특정한 영역에서의 특정한 사람들, 특정한 지역, 특정한 분야로 경계 지을 게 아니라 모두가 보편적으로, 객관적으로 우리가 포용적으로 가야 되는 게 상호문화잖아요, 너 나의 경계 없이.
그런데 일례로 물론 일부 인구수 분포가 많은 국가에서는 그들만에 대한 어떻게 보면 형평성으로써 조금 서운함을 표현하고 또 이 자리에서 논의가 됐지만 그렇게 114개국이 있는데 인구수 분포에 따라서 그들의 특성들을 다 받아주면 상호문화도시로서 가야 될 이유가 없는 거예요. 다 경계 지어야 돼요.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가 상호문화를 계속 얘기하고 있다는 거는 우리 안의 모순인 거고, 행정에서도 저는 모순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상호문화도시의 가치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정립하고, 거기에 대해서 그런 실천 계획들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게 지금 행정에서 해야 될 일이고, 특히 우리 인구수를 13% 차지하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시가, 우리 안산시가 가져가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위원님이 말씀하신 상호문화도시와 관련된 지향점과 가치 그리고 저희가 그거에 따른 실천에 따른 세부적인 행정에서의 준비나 이런 것들이 각각에 그렇게 녹여놔야 된다는 거는 저도 충분히 동의를 하고요.
다만 특례시 지정과 관련해서는 수원이나 용인 이런 쪽의 최근 기사자료에서도 특례시 지정됐으나 특례시로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이나 여러 가지 한계가 계속 문제가 되면서 실제로 우리 시의 담당 부서에서는 구체적인 실익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하지 않은 걸로 저희도 일단 그렇게 내용을 받았고요.
그리고 다만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각각의 영역에서, 예를 들면 외국인 인구수를 국가 차원에서 반영해서 조직에 그런 반영해서 확대를 한다거나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국가 차원에서도 이루어지고 있고, 그리고 저희도 그런 것들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나 아니면 별도의 과정을 통해서도 계속 제안을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기초지자체에서 그런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담아내기에는 상당히 사실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국가에서 알지 못하는 세부적인 이주민들의 그런 생활 영역에서의 어려움이나 그리고 제도상의 미비점은 사실은 국가에서 그런 세부적인 것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들에 대한 제도 개선이나 이런 것들은 세부적으로 노력을 하면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가치 지향에 대한 것들은 좀 더 면밀히 준비하고 그리고 저희도 학습하고 그렇게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얼마 전 6월 초에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에서 인도네시아 행사를 기존에는 와∼스타디움 사이 골목 단원구청 그 사이에서 했는데 저희가 이번에는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개최를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자주 찾는 그런 공간에서 저희가 그런 인도네시아 행사를 하다 보니까 시민들도 와서 즐기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러는 좀 색다른 기회가 됐습니다.
그리고 또 선부광장에서 해 질 무렵에 콘서트나 외국 문화를 소개하는 그런 공연을 해 보니까 거기 선부광장을 찾는 그 주위에 있는 행인들이나 이런 분들도 되게 색다르게 그런 내용들을 봐주셨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느끼기에 외국인들이 많이 몰려 있으면 좀 시끄럽다고 얘기할 수도 있고 그런 여러 민원을 우려해서 저희가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을 찾다 보니까 그동안에 그런 교류를 못 했었는데 선부광장이나 화랑유원지에서 공연한 이후에 저희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기념 촬영도 외국인들하고 되게 자연스럽게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희가 그런 콘셉트나 이런 것들을 많이 바꿔야겠다, 그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행정에서의 그런 것들이 가치가 잘 실현될 수 있게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특례시 지정이 실익이 없어서 안 됐다 하더라도 그 특례에 대한 부분들은 계속 담아야 될 가치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외국인지원본부만의 노력이 아니라 기획예산과가 특례시 지정은 안 하더라도 특례시 지정을 하고자 했던 우리 안산이 가지고 있는 인구의 특성, 문화적인 특성, 지역적 특성, 여러 가지들의 강점이 있었던 거잖아요. 그 강점이 점점 도시의 성장 역량으로 가 줘야 되는데 우리 안에서 갈등이 생기는 거예요.
물론 복지에 대한 부분들로 선별적 복지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내국인 사이에서도 복지 수혜자에 대한 일부 부정적 의식이 있는 것, 상대적 박탈감 있는 거 사실입니다.
그것도 녹여내지 못한 상태에서 또 우리 외국인과 내국인이 가지고 있는 상대적 박탈감이 있는 거고, 외국인을 우리 시민으로 품어 안기보다는 우리한테 수혜를 받는, 그런 어떻게 보면 대상으로 시민으로 품고 있지 않은 우리의 시선이 일부 있다는 거죠.
이런 것도 인식 개선을 해야 되고 또 외국인도 9만여의 외국인 내에서도 자기의 국적별, 자기의 문화적 이런 것 가지고서 서로의 벽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황은화 위원님도 만나야 된다는 취지를 말씀하셨고, 그 만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축제들도 있었고, 본부장님 답변에서도.
그리고 우리 행정과장님 아까 답변에서도 미디어센터를 통해서 그런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가지고 서로 상호문화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이해.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저는 상호문화 퀴즈쇼도 그런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상호문화 이해 퀴즈쇼가 처음이다 보니까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는 거두었지만 실질적으로 참가 예선도 있었고, 본선도 있었죠. 제가 본선은 직접 가서 봤지만, 예선은 더 활기차고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고 보지만. 어쨌든 간에 예선에 접수해서 신청했던 분들이 100여 명이잖아요. 그럼 9만여 명의, 물론 인구 9만여 명 모두를 다 모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더 대표성을 가지고 상징적인 그런 퀴즈쇼였다면 더 많은 참여도를 이끌어내는 반복적인 부분들도 향후에는 고민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취지에서 이렇게 다각적인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지구촌합창단의 이름도 ‘라운더스’로 별칭도 바꾼 이유가 그거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모두가 함께하는, 수나로운? 수나로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박은경위원 그 의미가 뭡니까?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안에서 내국인 사이에서도 약간의 이질감 그다음에 외국인과의 이질감, 여기에서 자기 목소리만 내고 있으면 하나로 갈 수 없어요. 이제는 조금 모두가 서로 내려놓고 서로 같은 바라보면서 협력하면서 가야 될 때거든요.
그리고 조금 더 아픈 곳, 낮은 곳을 우리가 이렇게 더 채워주고 보듬고 가야 되는 건데, 이런 것들 지금 하지 않으면 향후에 사회적 갈등은 우리 미래 세대가 가져가야 될 부분인 거고, 외국인지원본부도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의회에서도 그래서 연구모임도 있는 거고요.
이런 갈등들과 괴리감들을 좁히는 과정에 있어서 저는 이 자리에 없지만 외국인지원본부장님이 간부회의든 시 정책 협의에 있어서 이런 특례의 가치를 담아야 될 부분들을 더 강력하게 각 부서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요구해야 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야 될 책임성이 본부장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향후에 좀 더 하실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그 답변 듣고 저는 감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간부회의에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소개는 했지만 각각의 부서에서 책임 있는 그런 행동이나 실제적인 행정 서비스를 요구하지는 못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역량을 키워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역할과 그리고 각각 행정에서의 시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되는 그런 여러 중요성과 그리고 안산의 중요한 부분이고, 어떻게 보면 안산의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각각의 행정에서 그런 것들을 녹여내고 특례시나 이런 새로운 그런 어떻게 보면 되게 좀 색다른 도약이기도 한데 그런 것들이 좀 더 담아내질 수 있도록 부서하고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외국인지원본부의 고유의 역할 업무가 있지만 다문화특구 중심으로 또 해야 되지만 지역을 넘어서 그리고 외국인을 넘어서 소통·화합하고 상호문화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위해서 매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본부장님께,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감사를 했잖아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감사를 했는데, 박은경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상호문화도시 지정은 됐지만 특례 지정에 대해서 큰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재검토하겠다는 그런 내용이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위원장 현옥순 그렇지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안산시 외국인이 13%를 차지하니만큼 강점과 단점이 분명히 있다면 강점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좀 더 유지를 함으로써의 어떤 더 드러나는, 안산시에 이익이 되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다고 저도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한 번 더 부서와 소통하시기 바라고요.
그거하고 같이 연계해서 최찬규 위원님께서 감사하신 상호문화 상록센터 그 부분도 지금 이렇게 건물이 나오네, 안 나오네 하고, 인재육성재단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도 내놓으라고 하는 그런 실정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당장 갈 데가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대안은 없는데 그래도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대안이 없는데, 먼저 지금 수업을 하고 있는 부분의 부서에서 “우리가 들어갈게, 나와라” 이건 아닌 거 같고요. 들어올 사람이 대안 찾아서 들어오시라고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그런데 당초에 평생학습과하고 협의할 때 저희는 사실은 계속 당연히 연장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문서상으로 주고받은 거는 올해 1년에 대해서 사용을 하겠다고 서로 간에 협의가 된 내용이었고,
○위원장 현옥순 아, 문서상.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예.
○위원장 현옥순 문서상이고, 상임위도 평생학습과하고 관련이 있죠.
있지만 어떤 대안책을 우리 집행부에서 주고서 그것도 먼저 해결해야지 그냥 나가라고 할 수는 없는 거고, 그런 부분도 한번 잘 소통하셔서 협의하시기 바라겠어요, 그런 부분도.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아까 최찬규 위원님 저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도 해외여행 갔을 때 배낭여행을 떠나서 몇 분이 갔을 때도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이용하거든요.
그런데 저도 그런 생각을 못 했는데 우리 안산 다문화특구에 배낭여행을 왔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우리 안산시가 그 준비가 저도 안 돼 있는 걸로 보고 있거든요.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볼 만할 것 같아요.
참고로 부위원장님 집도 게스트하우스 개조해서 내놓을만한 의지도 그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쪽에 사시니까.
그런 것처럼 홍보를 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했을 때 달란트를 주시면 되잖아요. 그럼 많은 분들이 개방을 하지 않을까, 그러면 더 많은 외국인들이 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찾아서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괜찮다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그러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0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업지원본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 증인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산업지원본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 여러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4일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위원장 현옥순 다음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 소관 시정 및 요구사항은 총 8건으로, 7건은 추진 완료하였고, 1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281쪽, 『제조혁신창업타운 건립 추진 철저』입니다.
원시동 782-21번지 일원에 제조혁신창업타운을 건립하여 반월산업단지 내 부족한 지원시설을 확보하고자 국비 지원 환경펀드 사업에 공모하여 추진 중에 있으나, 최근 국제정세 등으로 인한 민간사업자의 자본 조달이 어려워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으로 해당 정부 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조속한 협의를 통해 사업 방향을 결정하고자 하며, 구조고도화사업 등 반월산단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82쪽, 『스마트제조혁신센터(現 디지털전환허브)준공에 따른 준비 철저』입니다.
산업의 디지털전환과 기업 제조혁신의 거점 시설인 디지털전환허브가 지상 11층, 지하 4층의 규모로 올해 4월에 준공되었습니다.
디지털전환허브에는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및 관련 기업 및 연구시설이 입주할 예정으로 현재 시설 이전 및 입주기업 모집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기업 입주 및 스마트제조시설 이전에 앞서 내부 인테리어와 시설 공사에 다소 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경기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2023년 11월에는 개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83쪽, 『산업밸류체인 디지털 전환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과제인 산업밸류체인 디지털전환 조성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디지털전환허브 내에 소부장 전문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첨단 제조기술 기반의 신제품・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IVDX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등 추진 중인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과 연계를 강화하고 적극 홍보하는 등 스마트제조 산업분야 디지털전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4쪽, 『외국인근로자 행복주택 입주 검토』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행복주택 입주 가능 여부에 대하여 해당 기관인 경기도시공사와의 협의 결과 외국인의 경우 소득 및 자산 등 검증이 불가하여 모집 공고 시에도 입주 자격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으로 향후 정부 정책 및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285쪽, 『ASV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일반아동 이용 검토』입니다.
ASV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건립되었으며, 대부분의 운영비 또한 국비와 컨소시엄 참여 기업 부담금으로 이뤄져 있는 보육시설로써 동 시설의 이용 자격을 일반아동으로 확대하는 사항에 대하여 국가기관 및 참여 기업에 의견을 조회 결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어린이집 건립 및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내와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에는 어린이집 컨소시엄 참여 기업 확대를 통해 적정 비율의 원생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공동직장어린이집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0쪽, 『중소기업제품 판매 홍보 강화』입니다.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시정소식지(안산톡톡)에 2023년 3월부터 중소기업 제품 홍보 코너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홈페이지, 카탈로그, 홍보 동영상 제작 등 지원 사업과 더불어 경기행복샵 입점을 통한 안산시 중소기업제품 소개 및 판매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1쪽, 『염색단지 공동 출퇴근 버스 지속 운영』입니다.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안산시, 시흥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업무 협약을 실시하여 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운영 예정인 산업단지 내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DRT) 사업 추진에 대하여 시청 내 대중교통과와 연계하는 등 산업단지 출퇴근 편의 증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92쪽, 『산단 내 사고 대비 안전 강화』입니다.
2022년 발생한 산단 내 폐기물업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 관내 폐기물업체 및 주요 배출업체 52개소에 대하여 처리시설 점검과 환경기술인 및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이러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폐기물 처리업체의 각종 시설 점검과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산업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산업지원본부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우선 사무감사 자료 685페이지 보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입니다.
반월융복합집적지 조성사업 현황에 대해서, 지금 입주 시작하셨나요?
입주 시작하셨죠. 어떻게 지금 잘,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산업진흥과장 최진영입니다.
반월융복합집적지 조성사업은 제조혁신창업타운하고 스마트허브 행복주택 사업인데요. 행복주택 같은 경우는 작년도에 입주 시작해 갖고 입주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조혁신타운 같은 경우는 아직 사업이 안 되고 있는 상태고요.
행복주택 같은 경우 232세대가 입주돼 있고, GH경기공사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232세대 전체 다 입주된 건가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현재는 208세대가 입주를 하고 있는 거고요. 수시로 입주 세대가 나가거나 퇴실할 경우 수시 공모를 해 갖고 GH경기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황은화위원 그쪽에서 관리하지만 한번 입주하시면 보통 그래도 계약기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년간 입주하시는 건 아니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사실상 근로자들이 회사 여건이라든지 자기 직장 이쪽 안산 쪽에 계속 있다면 계속 입주할 가능성 있지만 또 다른 데로 이전할 경우, 회사를 이전할 경우는 퇴실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황은화위원 조금 전에 외국인근로자 행복주택 입주 검토도 한다고 하셨는데 만약에 검토 과정이 잘 이루어지면 행복주택 이쪽으로 같이 배치되어 있는 건가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지난 회기에 이진분 위원님께서 행복주택에 관해서 외국인근로자도 국내인처럼 그쪽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을 줘 가지고 입주를 독려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경기도시공사 그쪽에다가 문서를 보내고 협의를 했는데요. 그쪽에서는 현재 법령으로서는 외국인 입주는 불가능하다라는 입장을 해갖고 현재도 입주가 불가능 상태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래도 검토할 수 있는 내용은,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일단 법률적으로 개정되어야 될 부분 있어 갖고요. 그게 개정이 되어야만 가능한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작년에 산단 내 사고가 발생했죠? 폐기물처리.
그런데 그 이후에 우리가 또 다른 새로운 점검이나 안내가 이어졌다고 보고 있는데요. 어떻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 어떻게 점검하고 계신가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산단환경과장 김현식입니다.
작년에 폐기물업체 중에서 화재 사건이 있어서 저희가 화재 관련해 가지고는 지도점검을 했었고, 저희 안산시 현재 공단 안에 폐기물 관련 업체가 31개가 지금 있습니다.
31개 중에서 소각이 5개고, 수집운반업이 6개가 현재 있는데 그 업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장 방문뿐만 아니라 수시로 방문해서 업체 지도라든지 그리고 또 CCTV 가동 여부라든지 그걸 수시로 하고 거기에 대한 행정처분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사실은 폐기물업체가 화재 발생이 조금 더 위험하다고 생각이 많이 들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저희가 쓰레기 같은 경우에 수집·운반해서 가져왔을 때 적환장에 놓는데 거기 부분 같이 들어오는 안에 어떤 내용물이 있는지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인원이 계속해서 상주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화재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보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저희가 지금 현재도 업체들하고 별도로 의논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혹시 폐기물업체 그 주변에는 소화기나 이런 것들이 타 장소 대비 좀 더 많이 배치되거나 어떠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는가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안전상 환경관리법으로 야적해 놓는 부분에 내부에 보통 돼 있는데 그 부분에 기본적으로 CCTV가 돼 있고,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화재를 만약에 대비해서 그런 시설도 지금 설치돼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조금 더 기존보다는 손쉽게 닿는 거리에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카카오데이터센터 있지 않습니까? 산업진흥과.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카카오는 정상적으로 공정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현재로서는 공정률을 보면 올해 72%고요. 지상 6층 건물을 짓고 있는데 연면적이 4만 7,378제곱미터 정도 됩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보시면 그중에 카카오 안산시 사회공헌 사업 중에 여러 사업이 있는데 안산평화의집 작은도서관 이런 건 어떤 사업이신가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카카오에서는 안산시 관내 기업에서 대기업 쪽에 속하는 기업에 속하기 때문에 저희가 평화의집이라든지 기타 사회공헌 활동 좀 많이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있고요.
평화의집 같은 경우는 작은도서관을 그쪽에서 건설회사하고 같이 리모델링 해갖고 도서라든지 그런 거를 기증한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이 있습니다.
이게 차량 구매용인가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카카오에서는 평화의집 하고 난 다음에 그쪽 장애인 쪽에서 야학 활동하는 부분 있어요. 그쪽에서 이동 차량 지원을 카카오 쪽에 요청해갖고 카카오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갖고 올해 차량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고,
○황은화위원 이것 차량 몇 인승인가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차량은 스타렉스이기 때문에 스타렉스 같은 경우는 12인승,
○황은화위원 1대 구매 금액인가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행정감사 공통자료 기업지원과입니다. 369페이지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기업지원과장 채충렬입니다.
○설호영위원 과장님, 5천만 원 이상 공사계약 현황 이게 작성 기준 기간이 언제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가 작년 행정감사 끝난 9월부터 아마 올 4월이나 5월까지일 겁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중간에 안산스마트허브 산단로 일원 도로 정비 공사 있잖아요. 이게 준공일이 지났어요, 공정 5%고.
공사가 끝난 겁니까? 아니면 아직,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5월 28일 날 준공 검사했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이게 2023년 5월 1일 날 해 가지고 공사기간이 5월 28일 예정이었고요. 5월 28일 날 준공 확인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공정이 5%가 맞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아니요. 이게 자료 제출할 당시는 4월 말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초창기 자료를 냈던 거고 그 이후에 공사를 계속 진행을 한 겁니다.
○설호영위원 타 부서를 보면 위에 기간을 써주거든요. 그래서 기간이 없어서 말씀드린 거고, 다음부터는 기간 기재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시정 및 요구 처리사항에서 산업진흥과장님.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산업진흥과장 최진영입니다.
○설호영위원 285페이지 공동직장어린이집이요.
정원 수가 아직 다 안 찼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사실상 저쪽에 정원수가 아직 안 찬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얼마나 부족한 거예요? 거의 안 찬 거예요? 아니면,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직장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정원이 80명에서 지금 현재 61명 정도로,
○설호영위원 19명 부족한 거고.
이것 고용노동부 컨소시엄 협의 검토해서 11월 달에 하셨잖아요. 그 이후로 몇 개 업체 더 들어왔죠? 기관이?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사실상 컨소시엄 해 갖고 들어오는 업체는 없었습니다.
○설호영위원 여기 그런데 주신 자료에는 우선 23년 1월 5일까지 해서 2개 더 추가된 걸로 나오긴 하는데, 올해 6월 달까지는 들어온 게 없다는 말씀이세요? 우선 2개는 들어온 걸로 되어 있는데 자료는.
그러면 자료 파악하셔서 이거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개나 들어왔는지.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아까 산단환경과장님.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산단환경과장 김현식입니다.
○설호영위원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셨지만 그때 이것 제가 질의한 건데 사고 난 거 있잖아요. 그때가 대일이었죠? 그쪽.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설호영위원 그쪽 업체 저희가 위탁을 주고 있었잖아요, 폐기물에 대해서. 지금도 계속 주고 있습니까?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지금 위탁,
○설호영위원 그때 톤당 50만 원 이하로 두신다고 제가 들은 것 같은데.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공단 안에서 불법으로 투기한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위탁을 줬었는데 올해부터는 단원구청에서 별도로 폐기물처리반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은 편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구청으로 넘어간 거군요, 사업이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지도점검 잘하고 계시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시설물은 저희가 다른 쪽보다 소각시설에 대해서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한 번 정도씩 더 나가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소각업체가 5개 그대로,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지금 5개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5개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처리 기관이 30개 정도 있고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서른 그 정도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때 해 주신 300톤 초과가 5개 지금도 똑같습니까?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똑같습니다.
○설호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지도점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설호영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CES 2024 참관단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기업지원과장 채충렬입니다.
○최찬규위원 내년 CES 참관단 선발 관련해서 진행이 어느 정도로 됐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가 상공회의소하고 기본적인 일정 관련해서는 일단 어느 정도 의견을 교환했고요.
그다음에 가장 쟁점 되는 게 어떻게 선정을 할 거냐 이거거든요. 그래서 그 항목에 대해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찬규위원 항목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최찬규위원 아직 선발 기준은 확정 안 됐다는 말씀이시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최찬규위원 언제쯤 확정되나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 생각은 6월 중에 해 가지고 7월 중에 모집을 끝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협의는 하고 있는데 저희 내부적으로 정량평가 90%하고, 정성평가 10% 해서 내부적으로는 했고요.
그래서 6월 다음 주쯤이면 어느 정도 마무리를 할 그런 생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참관단 선발에서 중요하게 정량평가 90%를 말씀하셨는데 어떤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평가를 하고 중점적으로 보고 계십니까? 시에서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 부서 생각은 일단 지역경제 기여도 부분에서 약 한 30점 정도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기술력 그쪽에서 한 10점 그다음에 수출 역량 이쪽에서 한 35점, 기업 규모 15점 이 정도로 하고 있고요.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CES 참관 목적이라든가 계획을 10점 정도 보고 있는데 그다음에 가산점 쪽으로 기업경제 관련 상훈, 만약에 중소기업대상을 받았다든가 이런 쪽에서는 한 10점 내외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수출 역량하고 아까 말씀하신 기업 규모 관련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수출 역량 쪽은 일단 해외 마케팅 자료 이런 게 있는지, 왜 그러냐면 해외에 나가서 전시를 보는 거기 때문에 이런 자료가 있는지의 여부하. 전년도 수출 실적도 좀 보고 그다음에 CES 전시회 연간 품목 생산 해당 여부 이 세 가지를 좀 생각을 하고 있고요.
기업 규모에 따라서 소기업, 중기업, 중견기업 순으로 이렇게 구분을 해서 배점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당연히 큰 규모에 있는 그런 여유 있는 기업들보다는 소기업이면서도 기술력 있고 수출 실적 있는 그런 기업들을 우선시하지 않겠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럴 생각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입주 기간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로 기준을 생각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이거는 업력인데요. 안산시가 86년도에 시가 됐거든요. 승격이 됐기 때문에 그걸 감안을 해서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오래 있으면, 오랫동안 있어서,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왜 그러냐면 오래 있었으면 그만큼 안산시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이 크기 때문에 그런 걸 좀 비례적으로 반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상공회의소하고 협의하신다고 그랬는데 상공회의소 내에서는 어떻게 신청하는 기업들을 모집하나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일단 이런 게 조율이 다 되면 저희가 내부적으로 어떤 계획서를 완료한 다음에 그 부분을 상공회의소에 보내 주면 상공회의소는 거의 그걸 가지고 공고를 해서 모집한다고 이렇게.
○최찬규위원 안산 내에 있는 기업들 2만 몇 개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지금 현재 저희 안산 쪽에 한 1만 2,000개 기업 정도,
○최찬규위원 1만 2,000개 기업들 대상으로 해서 공고를 하신다는 말씀이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공모를 합니다.
○최찬규위원 공모한다는 말씀이시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최찬규위원 그리고 올해 갔다 온 기업도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내년에 또 똑같이 될 수도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똑같이 그렇게 한 4개 기업 정도는 어쨌든 내년에 같이 가는 거 같고요. 지금 한두 개는 더 추가될 수도 있고 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사실 이거 인기가 있지 않겠습니까. 절반을 지원하고 절반을 기업에서 자부담하는 그런 구조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몇 개 기업이나 갑니까? 참관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참관단은 저희가 지금 40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기업은 몇 개 정도죠? 참관.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거는 일단 기업별로 1인까지만 지원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40개 기업으로 이렇게 생각하시면,
○최찬규위원 40개 기업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최찬규위원 기업인이 40명 아니고 기업이 40개입니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러니까 기업이 40개고, 기업인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대략 40개 정도 기업 말씀이신 거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최찬규위원 아까 전에 말씀하신 4개의 기업 같은 경우는 이미 확정이 된 겁니까? 아직 결정이 안 됐는데.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서울반도체나 테스토닉, 택트레이서, 조인앤조인은 이렇게 일단 거의 확정이 됐고요.
그다음에 한양대 같은 경우도 산학협력단에서 갔었는데, 이것도 아마 저는 갈 거라고 그렇게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정확하게 문의는 못 해 봤고, 그다음 초창기에 (주)룩스라고 해서 룩스하고 포스텍에서도 일단 그런 의향을 저희가 인지는 했었는데 어떤 확답은 지금 못 받은 상태입니다.
○최찬규위원 제가 궁금했던 게 다양한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갔던 기업들이 또 간다는 게 저는 사실 잘 이해 안 가더라고요.
그 기업들은 올해 갔는데 어떻게 또 갑니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러니까 이거는 저희가 참관단하고 참가 업체 지원해 주는 것하고는 별개거든요.
그러니까 전시회를 직접 참여하는 기업체는 저희가 추경을 편성할 때 1천만 원씩 5개소 5천만 원을 세웠기 때문에 그 업체는 별도로 주고, 그 업체의 임직원이 만약에 참관단으로 간다 그러면 그거는 저희가 제한할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다른 기업들한테 그만큼 혜택을 많이 줘야 되기 때문에.
○최찬규위원 제가 이해를 잘 못 했는데, 그러니까 올해 갔던 기업들이 내년에 또 몇 개는 간다는 건데 그 기업들은 다른 선발 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도 이미 확정이 된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똑같이 일단 공모를 해가지고 거기에 적격해야, 순위에 들어야지 거기는 지원할 수,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다 같이 공모를 거쳐서 이렇게 가는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선발 기준 확정되고 향후에 그 절차 진행해서 할 텐데, 그런 부분들은 추후에 예산도 있고 하니까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의회에서도 남달리 일단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 점 충분히 고민을 해서 잘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안산시 단체관 운영 이거는 어떤 사업입니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거는 작년 같은 경우 킨텍스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10월 달에 열렸던 건데요. 그건 국내 상품전시회장입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작년에 2천만 원 예산을 들여서 15개 기업을 지원해 줬고요. 거기서 한 25억 정도의 구매 효과가 있었습니다. 계약 실적이 있었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에도 상설로 오프라인 해서 이렇게 안산시 관내 기업들 우수, 우수라기보다는 이렇게 상품을 전시하는 것은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지금 로컬푸드 매장에 일단 홍보하고 전시하는 게 13개 기업이 입주해서 홍보를 전시하고 있는데요. 일단 그 부분은 사실 협소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 과에서도 어떤 상설전시장이 대규모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저희가 그런 사업을 구체적으로 하지는 못했고요.
만약에 산업진흥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이런 걸 만약에 건물을 짓는다고 했을 때는 그런 데 1층 정도를 할애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제가 사실 가 보지는 못했지만 평수가 그렇게 크지는 않죠, 몇 평이니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지금 거의 한 66㎡니까 20평 정도 됩니다.
○최찬규위원 20평 정도?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최찬규위원 공간적인 부분도 그렇고, 사실 그런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전시하고 이런 부분이 기업 판로나 이런 부분에 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홍보만 잘되고 하면.
그런 부분들 지금 로컬푸드 내하고 연계해서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셔서 보다 더 우리 관내 기업들 도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안산사이언스밸리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지원 관련해서요.
이 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에 위탁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까? 어떤 사업이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에 위탁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찬규위원 사업화 지원 사업 내용을 보면 정책기획 연구용역이 있어요. 매년 이렇게 연구용역 예산이 잡혀 있고 올해도 4천만 원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상임위에서도 매번 “이게 얼마나 실효성이 있느냐, 매년 올라오는데”라는 이야기를 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실적이라든지 실제 성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는 파악하고 관리하고 계십니까?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항상 연말 결산을 하면 보고서라든지 그런 거를 제출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지원 실적에 대해서 수시로 담당자들이 협의를 통해갖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경기테크노파크에 위탁준 R&D 관련 용역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런 부분들 성과로 얼마나 이어졌는지 그런 거 받아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산업진흥과 감사하겠습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지금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같은 경우 공단에 조성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현재는 산단공 본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진분위원 아니, 거기 아니라 사동.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디지털허브 전환,
○이진분위원 예.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건물이 준공돼 갖고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입주자 계약이라든지 사업 준비를 위해서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고요. 사업 부지라든지 토지에 대해서는 다 테크노파크로 이관돼 갖고 관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다 이관이 됐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테크노파크 감사할 때 질의하겠습니다.
염색단지, 기업지원과요.
공동 출퇴근 버스 운영 횟수가 출근은 9회인데 퇴근은 8회예요. 이 차이가 왜 생기나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출근은 보통 출근 시간 텀이 있는데 퇴근 시간은 거의 끝나는 시간이 비슷해서 그렇게 하고 있고요. 예산적인 부분도 감안이 돼서,
○이진분위원 예산 문제 때문에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거기서 근로자들이 일하는 데가 다 틀리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버스가 이렇게 들어가지 않는 곳에 우리 통근버스가 많이 투입이 되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퇴근하고 나올 때 너무 많이 걸어서 나와야 된다, 이런 근로자들이 좀 있거든요.
퇴근 시간에는 맞출 수가 없다 이거죠? 예산 문제로.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만약에 기업체를 사실 가장 가까이로 가면 좋은데, 저희가 지금 현재 노선은 보통 4차로 이상을 주행 노선 이렇게 다니고 있거든요. 너무나 경유지가 많다 보면 운행 시간이 너무 장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걸 단축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또 차량을 많이 배차를 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나중에 별도로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입니다.
○이진분위원 고민 좀 해서 근로자들이 이렇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아까 산업진흥과요. 행복주택에 대해서,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입니다.
○이진분위원 회신이 경기도 도시공사인가요? 경기도 도시공사에서 회신이 왔는데 외국인은 안 된다고 회신이 왔다 했잖아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이진분위원 다시 한번 우리 안산시에서 회신만 받고 답장을 이렇게 다시 건의를 하시지는 않았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사실상 그 부분이 법률적인 부분이어 갖고 저희가 회신을 다시 하더라도 개선이 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갖고 다시는 안 보냈습니다.
○이진분위원 안 보내셨어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이진분위원 그래도 거의 우리 안산시는 외국인들이 많고 또 13%나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강력하게 경기도에다 건의를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라는, 아직 공실이 있는 곳이 있잖아요. 이런 것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법률 개정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법률 개정할 때 이런 건의서를 한번 마련해 갖고 경기주택공사에다가 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는 문서를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안산에 있는 외국인들이 기업에 편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안산에서 거주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685페이지예요. 여기가 반월융복합집적지 조성사업,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행복주택 들어서 있는,
○이진분위원 예, 옆에.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하셔야 될 거 같은데.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사실은 융복합 제조혁신센터 같은 경우는 우리 시 재정사업으로 하려고 했다가 펀드 사업으로 변경된 이후 사실상 코로나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그다음에 건설 경기 건설 단가 인상으로 해갖고 사업자 측에서 거의 포기 단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사업자에서 그때 우리 감정평가 예산을 빨리 세워줘야 한다, 빠른 정말 금방이라도 이루어질 것같이 하셨는데 이렇게 점점 늦어지는 이유는 민간 사업체가 포기를 해서 그런 건가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사업체의 이익률이 얼마나 차지한 부분이냐에 달려 있는데요. 사실상 그때도 자료를 보면 사업 수지를 맞출 수 있는 부분이 그쪽에 안 나오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라든지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했더라고요, 사업체 측에서.
그런데 그것도 여의치 않아갖고 아직까지 추진이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처음 추진할 당시에 구두로 약속을 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사업을 하실 때는 문서화를 해야지 민간 업체도 거기에 이행을 하지 구두로 해서는 이렇게 틀어질 수가 있잖아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원래 계획으로는 집적 시설 부지를 우리 시가 매각하는 걸로 계획해갖고 매각한 이후에 다시 우리 시가 일정 부분을 사들여갖고 우리 시에 맞는 전시장이라든지 업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계획했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전체 매각 부분은 산단공 주관으로 해갖고 하고 난 다음에 업체와 우리 시 부분이 협의를 하는 단계,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게 기간이 있잖아요. 공모사업을 한 기간이 있는데, 이거를 기간 내에 안 했을 때는 어떻게 처리가 되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지금 기간이 만료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해지 절차 기업 포기 단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행복주택만 경기도에 내준 형태가 되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행복주택 같은 경우는 건설이 완료돼갖고 경기주택공사가,
○이진분위원 아니, 지금 관리를 경기도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잖아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사업이 취소될 경우는 행복주택은 빼고 잔여 부지는 원래 상태로 간 다음에 우리 시가 다시 관리하는 상태가 되는 거죠.
그동안은 산단공 주관해서 그 부지의 활용성이라든지 업체 컨소시엄 해갖고 그 회사에서 어떤 식으로 개발할 거냐에 대해서 했었는데 그게 없어지면 우리 시가 다시 주관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거기 원시운동장에 체육시설 대체 부지로 해가지고 다른 시설을 다 만들어 놓고, 이런 예산 투입이 가외로 많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 반면에 안산시가 이거를 다 포기한 상태면 그냥 부지 밖에 있는 거 없잖아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우리 시 입장에서는 우리 시에 맞는 부지 활용도 방안을 검토해갖고 다시, 산단공에서 포기한다면 산단공에서 추진하는 방향과 우리 시가 자체 추진하는 방향이 두 가지가 있을 거로 사료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우리 시가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세우셔서 그 부지의 활용도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일단은 산단공 협의가,
○이진분위원 아직 안 이루어졌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그 사업자가 종료가 돼야 우리 시가 움직일 수 있는 분야가 있어 갖고요. 그 절차가 완전히 해소되고 난 다음에 미리 검토를 하겠지만 아직 그 검토가 정확한 검토가 안 됐기 때문에 일단 그 절차가 우선이고 그다음에 우리가 산단공과 계속 협조를 할 건지 아니면 우리 자체로 할 건지를 검토해 갖고 판단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어떤 판단인지 내렸을 때 우리 상임위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본부장님께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산업지원본부장입니다.
○박은경위원 반월융복합집적 사업 관련해가지고서요. 이 사업이 원래는 우리가 재정으로 하려고 했다가 중간에 펀드 사업으로 하겠다 해서 다시 지금 펀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은 거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아까 과장님 답변하실 때요,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다시 답변을 하십시오.
이 융복합집적 사업은 구두 상으로 하는 사업들이 아니었어요. 산단공과 우리 지자체가 하고자 했던 거고 민간이, 은성이 거기에 대해서 펀드가 들어오다 보니까 약간 사업들이 은성에서 그런 계약들을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답보 상태여가지고 다시 어떻게 보면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사항인 거잖아요.
행복주택은 준공했고, 단지 운동장 부지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풀리지 않고 있는 건데요.
거기에 대해서 이 사업의 추진이 지금 지지부진하다고 해가지고서 그동안 했던 행정에서의 절차라든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신뢰도를 다 지금 잃은 겁니까?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건 아니고요. 아시다시피 사업이 2015년도부터 시작됐잖아요, 구조고도화 계획 변경 승인 고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구조고도화 변경 승인도 해 줬고, 어차피 이게 마무리가 되려면 산업통상자원부의 구조고도화 계획 변경 고시를 하면서 이 사업이 끝날 텐데 지금 현재 계약이,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본부장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이 사업은 단지 그냥 구두상으로 오고 간 사업이 아니라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산업통상부, 산단공, 안산 지자체가 서로 연계해가지고 협력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15년부터 준비해 오던 사업이에요.
단지 재정 투입 방식에 대해서 변동이 있다가 지금 그 사업들이 제대로 안 된 거잖아요, 펀드 사업이.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박은경위원 그 부분을 명확히 하시자는 거예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여기 일정에 대해서 작년 행감 사항에 대해서 처리결과 보고하시면서 반월융복합집적지 조성 사업비 변경 건의해서 공문을 발송했다고 했어요, 12월 27일 날. 어떤 내용으로,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작년에 위원님이 행감 때 전체 금액에서 일부 금액 700억이 잘못 표기돼 있다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박은경위원 오류 나왔던 거?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렇죠.
그거가 작년에 건의를 했는데 이번에 반영이 됐어요. 그러니까 여러 절차를 거쳐서 최근에 이거 고시가 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거에 대한 공문인 건가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왜 이걸 또 다른,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6월 8일 날.
○박은경위원 12월 27일 날 공문 발송했고 변경 고시가 난 게 6월 8일.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박은경위원 제가 그때 사업 내용이 잘못돼서 오기돼 있던 거,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위원님이 지적하신 거를 우리가 반영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혹시라도 왜 이거를 확인을 하냐면, 제조혁신창업타운 사업은 융복합집적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써 산지법에 의한 구조고도화 사업인 거 아닙니까?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구조고도화로 인해서 개발이익이 발생했을 때는 재투자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혹시 저는 이 구조고도화 사업에 대한 내용들이 변경돼서 다시 그러면 전반적으로 개발이익에 대한 재투자도 변경돼야 되기 때문에 그 내용인가 싶어서요.
그러면 아직 융복합집적지 관련해가지고서는, 그때 사업비 추정치가 1,694억이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계획대로 추진했을 때 개발이익금이 30억을 본 거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현물로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이거에 대한 내용적인 변경은 아직 없는 거죠?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그건 아직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진행사항에 대해서 은성하고 명확하게 계약 해지에 대한 확인 서류들이 있습니까?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지금 그래서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은성한테 펀드 업무 협약 해지됐다, 거기까지는 확인했고요. 구조고도화 사업 대행계약해지 및 변경승인고시를 하려면 은성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되는데, 그거를 지금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어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방금 말씀하신 거요. 산단공에서 은성 측에다가 공문 계약해지에 대한 걸 보냈다는 거죠?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박은경위원 은성 측에서는 아직 회신이 안 왔고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게 오면 아까 말한 대로 변경고시 낼 거라는 거고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걸 하면 우리가,
○박은경위원 다시 또,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변경고시 해 달라고 요청을 하면 그게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전국에 있는 거를 다 합쳐서 하는데 빠르면 연말 정도 되지 않을까, 늦으면 내년 초에 될 것 같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향후 계획에는 6월 8일 변경고시 됐으니까 6월 8일 이후로, 그러니까 변경고시문하고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산단공에서 은성에다 발송한 그 문서하고 향후 일정표를, 그러니까 향후 계획 일정표 주시고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변경고시문은 저희가 바로 드릴 수 있고, 산단공에 그거는 협의를 해 봐서 거기서 가능하다라고 그러면 저희가 얻어서,
○박은경위원 당연히 저희는 그럴 요구할 권리가 있죠.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박은경위원 왜냐면 우리 땅을 가지고서 펀드사업을 하겠다 해 가지고 3자가 같이 논의했던 부분이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그건 저희가 확인해서 그렇게 하고.
한 말씀 드리면, 아까 활용 용도에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고 모든 상황이 변하다 보니까 한국산업단지 서부공단본부에서 융복합직접 시설 건립을 하겠다는 또 계획이 있어요. 거기는 한 만여 평을 들여서, 5천억 이상 들여서 산업지원공단본부를 전체 안산모터스까지 다 구입을 해서 크게 한 15층으로 이렇게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나름 계획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과거 해 오신 분들이 그 당시에는 그때그때 최선을 다했을 걸로 저는 봅니다. 그분들이 잘못한 건 아니고요, 그 당시 여건에서는 최선을 다했고.
저희가 보는 지금 시점에서는 불합리하거나 또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거나 국제정세가 문제가 있어서 진행이 안 되는 거는 현실을 받아들 여야 되고요.
또 그와 더불어서,
○박은경위원 본부장님, 본부장님이 이 사업의 향후 활용도에 대한 부분까지 피력하시는 건 충분히 공감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약간의 지나온 과정에 대한 부분들은 객관적인 평가들이 이루어져야 되지 그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이 답변하시는 거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한 평가는 일을 진행해 왔던 부서도 있고 의회의 기능도 있고 산단공도 있고요. 모두가 총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책임들을 같이 공분하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부서의 입장에서 지난 과정에 대해서 항변하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이렇게,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본부장님.
그 마음은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마무리하다 보니까 전에 있던 분이 잘못한 걸로만 비춰질까봐 저는 그걸 좀 아쉽다는,
○박은경위원 그거는 본부장님이 거기까지 염려하시면서 여기에서 답변하실 부분 아니라는 겁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그거는 그냥 감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그 객관적인 평가들은 따로 있기 때문에요.
제가 감사 답변을 요청하는 거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어쨌든 잘잘못을 떠나서 지금의 상황들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향후 이 사업들 그러면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 될지 그리고 이게 우리 시 자체로만 되는 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또 다른 상부 기관들이 있는 거고 공조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정리 단계가 먼저 필요한 거고, 정리 이후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또한 우리 시 자체적인 고민도 있겠지만 산단공에서 고민하는 부분들 있다고 하니까 폭을 굉장히 열어놓고 같이 고민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활용 계획들을 페이퍼로 주실 수 있는 것들 있다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그동안도 그랬지만 계속 의회와 소통하면서, 의회에서도 또 좋은 의견이 나올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앞으로 더,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시는데요. 의회하고 항상 소통하시겠다면서 그 과정에서는 그게 서로 공유가 안 되고요. 결과치도 예를 들면 행감을 앞두고서 자료 요청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가 오거나 자료가 오지 사전적으로 진행 과정들을 저희 상임위에, 절차에 대한 아쉬움이 있겠죠. 오류에 대한 부분들도 점검하는 데서 부담은 있겠지만 그런 것들 전혀 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도 부서에서는 통감을 하셔야됩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여러 가지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사업이 잘 진행 안 된 거에 대해서는 어쨌든 송구한 마음인데요. 전쟁이나 이런 거는 전혀 예측이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전쟁을 예측하는 게 아니라요. 그 당시에도 저희가 재정사업으로 처음에 계획했었던 거잖아요. 그래서 재정사업으로 해라, 왜냐면 땅 팔아서 다시 건물을 재매입하는 그런 과정에서 굳이 그래야 될 이유가 있느냐.
그리고 아까 그때 말씀하셨을 때 그때 상황은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여기에 대한 개발의 여지들, 스마트허브의 역점 사업으로써 굉장히 확장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미래를 봤을 때는 우리 시 재정으로 해도 충분히 향후에 가치가 있다는 그런 의견들이 분명히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펀드사업으로 하겠다 해가지고 강행한 겁니다.
지나온 과정은 거기까지 확인하는 걸로 하고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알았습니다.
○박은경위원 또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개발이익 재투자 현황을 제가 이게 어느 시점인지 모르겠는데 받은 자료가 있어요.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산지법에 따른 개발이익에 대한 재투자를 할 때 현물도 있고 현금도 있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현물로 납부하면 사실 저희 지자체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거잖아요. 현금으로 납부했을 때는 결국은, 현금이 그쪽 산단공으로 들어가는 거죠? 산업통상부로.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그래서,
○박은경위원 그리고 현물로 했을 때 우리 지자체에 뭔가가 시설물이 남는 건데 사실 그 사업체의 입장에서는 개발사업을 할 때 현금으로 납부하는 게 훨씬 편하죠. 현물 납부하는 건 절차 이행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요.
그런데 우리 지자체 입장에서 되도록이면 현물로 납부하도록 유도하는 게 저는 실질적인 실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현물이냐 현금이냐의 납부를 결정하는 시점이 언제인 건가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이게 대부분 개발이익금이 발생하면 보통 한 25% 수익을 다시 환원하는 거잖아요.
그거를 필요할 때 짧은 시간에 우리 지자체 공문이 와요, 시설이나 이런 게 해야 될 게 있냐. 그래서 그 기간이나 조건이 안 맞으면 그거를 가지고 가서 자기들이 산단공에 전국적으로 풀 개념으로 활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국토교통부나 이런 데다가 건의를 여러 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일정 수익은 해당 지자체에 줘야 된다. 그런데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요.
이게 어쨌든 이 수익이라는 게 토지용도 변경으로 인해서 발생한 수익인데 이거를 정부에서는 좀 어렵겠지만, 왜냐하면 수도권만 개발이익이 많이 나고 지방에는 잘 안 나는 경우가 있나 봐요. 수도권에 자꾸 돈이 집중되다 보니까, 지방에도 좀 줘야 되는데.
그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 하여튼 이건 지속적으로 저희가 건의를 해서 필요하면 국회의원님들께도 부탁을 해서 이거는 꼭 필요하다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본부장님 말씀마따나 여튼 우리 산단이 거의 40년 돼서 노후 산단이잖아요. 그렇게 해서 이렇게 시설에 대한 부분들이 다시 개발을 했을 때 분명히 그 이익에 대한 부분들이 저희 시에 현물로 납부하게 되면 그런 시설들이 갖춰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본부하고 사전 협의해서 계획 수립해 가지고 지자체 인허가를 받는 과정까지는 여러 과정 절차들이 있는데 짧은 시간 안에 저희 지자체에다가 그런 의견들을 전달해 가지고 받을지 말지 하다 보면 우리 시에서도 중장기적인 계획들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법에 대한 개정도 필요하겠지만 저는 이런 거를 대상 사업들이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 시도 분명히 알아야 될 시점들이 좀 더 공유의 폭이, 시간적인 폭이 넓어져야 된다는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산단공하고 논의를 하셔가지고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자료로 그러면요, 개발이익에 재투자된 2010년도부터 시작된 게 지금 제가 한 2개 정도는 가지고 있는데 2018년부터는 계속 추진 중인 게 지금 우리가 말하는 융복합 그거인 거고, 앞으로 계속 추진될 것들이 몇 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본부에서 확인하고 있는 현황 자료를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네, 제출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추가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8분 감사중지)
(15시11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산단환경과장님.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산단환경과 김현식입니다.
○박은경위원 백연저감사업 추진 관련해 가지고서요.
지금 저희가 1차 사업은 했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2018년부터 21년까지 하고 23년부터 2차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158억 중에 50억을 소진하고 108억 정도가 남아있는 거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중간에 여러 절차의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지금 현재 먼저 사업만 점검하겠습니다.
지금 전수조사 용역이 이루어지고 있다고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수자원공사에서 시행 주체로 용역을 발주했고, 시흥시 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데 예정대로라면 9월 3일 날 용역이 준공되는 걸로 돼 있어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 보면 주요 대상이 안산 45개소 110대 방지시설과 시흥 15개소 30대 방지시설로 이렇게 대상을 선정했는데 이 선정의 기준은 뭐였나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안산 백연 사업 관련해서 현재 45개소 한 110대 정도가 지금 운행 중에 있습니다. 그 운행 중에 있는 사항을 그대로 저희가 조사를 하는 거고, 시흥도 마찬가지로 지금 남아있는 대수를 조사하고 있는데 원래는 이 용역 자체를 안산시에 대한 백연사업만 용역을 했어야 되는데 지금 시흥시가 현재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사업이 아직 미진한 상태입니다, 예산 받아가는 상태가.
그래서 같이 넣어가지고 전수에 따른 용역 사업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그리고 안산에 대해서는 45개소에 대해서 지금 110대 정도가 있는데 그 안에서 저희가 이번 6월 말에 중간보고를 하려고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용역에 대한.
○박은경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은 일단 용역의 대상이 시흥 15개 소해서 30대까지 들어갔지만 제가 우려하는 게 바로 이점이에요. 결국은 2차 사업 108억에 대한 부분들은 순전히 오롯이 우리 안산 업체에 지원되어야 된다는 관점인데 왜 용역에서 갑자기 안산뿐만이 아니라 시흥까지, 시흥은 별도 자기네들의 예산들이 있는 거잖아요. 대상으로 들어갔는지에 대해서 좀 의문점이 드는데, 그러면 용역의 대상일 뿐이지 지원의 대상은 아닌 게 분명합니까?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지금 현재 그래서 최근에도 13차 지속위 회의를 개최하기 전에 저희가 얘기한 게 중간에 업체들한테 설문조사 받은 내용에도 108억 가지고 예산이 부족하다,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가 지속위에 108억 말고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예산을 이번에 제안하려고 하고, 그리고 또 이번에 가장 중요한 게 예전에는 업체당 1대를 지원하면 그다음에는 별도로 향후에 지원을 해야 된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희가 업체 보면 업체에 2대, 3대 있는 업체도 있기 때문에 그 업체를 백연사업을 하려면 3대를 한 번에 다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을 이번에 제안해서 업체에 될 수 있는 대로 108억이 아니라 더 예산을 확보하고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이번 13차에 저희가 제안해서 통과를 되도록이면 하려고 지금 진행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작년 22년 10월 12일 날 보니까 그런 백연저감사업 지원 조건을 좀 완화를 제안한 거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염색단지 특위에다가. 그래서 지원 상한액을 6억 원으로 하고, 업체 자부담을 10%였던 거 5%로 완화하고 그다음에 IoT라고 해야 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그런 사물 인터넷에 대한 지원들도 해 주고 사후 실태 보고라든가 사후 관리에 대한 것들을 10년에서 5년으로 기간을 단축시켜 달라, 그런 것들 외 또 있는 거예요? 추가적으로?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현재로서는 그 사항을 가지고 용역 준공하기 9월 3일 이전에 마무리를 해서 용역과 아울러서 저희가 사업비를 내년 본예산에 받아서 사업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논의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요. 지금 13차?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13차,
○박은경위원 언제예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12차까지 끝나고 13차를 6월 말 예정으로 지금 날짜를 조율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요. 과연 이 용역 결과 보고 나서 13차 회의에서 중요한 거는 사업 시행의 주체가 우리 안산으로 될 거라는 게 확실한가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저희 입장에서는 제가 작년에 회의에 참석하면서 얘기를 했던 게 수자원 쪽에서는 되도록이면 이 사업을 외부에 위탁을 줘서 빠른 시일 내에 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도 사실은 일부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회의석상에서 얘기한 게 사실은 백연사업이 어디를, 저희 지자체든지 아니면 타 기관에서 하든지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으면 좋다. 그리고 또 거기의 조건이 외부에 위탁을 줬을 경우에는 수수료를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라, 수자원에서 직접적으로 시행한다면 저희 지자체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토를 달지 않겠다, 더 빨리 할 수 있다면.
하지만 저희 지자체 입장에서 저희가 소규모 지원 사업도 현재 하고 있고, 그리고 1차 사업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가장 빠른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해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은경위원 과장님, 이제 와서 그런 의지를 밝히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운 게요. 우리 시가 입장을 번복하게 된 계기 아시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원래 시화지속위에서 대기개선 대책 로드맵으로 4,500억 원 정도의 기금이 있었잖아요, 발전기금이.
그래서 시흥·안산·화성 시화호 중심의 3개의 지자체가 그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 우리 이것 백연저감사업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158억이 배정돼서 2018년부터 진행이 됐어요.
그런데 2018, 19, 20 1년짜리 사업들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지역의 어떻게 보면 산업 현장의 현실도 있겠고 국비 지원 사업도 있다 보니까 이 50억을 소진하는 데 3년이 걸렸어요.
그런데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의회에 전혀 이 지속위에서 지원되는 지원금에 대한 실체들이 전혀 보고되지 않았죠.
그런데 이 백연저감사업으로 인해서 4,500억 정도의 발전기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시 지자체에서, 특히 의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알게 된 거죠.
그래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우리 시에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시의회에도 보고하지 않고 사업 포기 의사를 낸 거잖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못 하겠다, 가져가서 수자원공사에서 하라고 지속위에다 의견을 냈던 게 우리 시예요.
그러니까 그때 그 시점이 21년 1월로 되어 있습니다. 그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사업 겨우 1단계 마무리하고 나서 결국은 21년 1월에 저감사업에 대해서 시행 주체를 수자원공사에서 하라고 우리 시에서 21년 1월에 의견을 낸 겁니다.
그래서 그 사업들이 결국에는 지속위에서 수자원공사에서 하라고 그렇게 가는 거였죠, 우리가 요청하니까. 돈 줘도 못 쓰고 우리가 반납할 테니까 시행 주체를 K-water 수자원공사로 하라고 하니까요.
그래서 21년 4월 지속위 전체 회의가 열리는 거죠. 거기에서 수자원공사에다가 맡기는 거는 부결이 되고 염색단지 관련해서 특별위원회 구성해 가지고 거기에서 사업의 시행 주체를 결정하는 걸로 됩니다.
그래가지고서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우리 안산시는 하자고 추천을 했고 그다음에 시흥에서는 자기네가 가지고 가고 싶겠죠. 시화호 지속 가능 파트너십, 쉽게 말하면 위원장이 자기 시흥 사람이었으니까.
그렇게 제안을 했는데 어쨌든 주체에 대한 부분들은 일단 결정이 안 되고 잠정적으로 다시 수자원공사가 하는 걸로 6월 달에 결정이 납니다. 맞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게 이 과정들이 전혀 의회에 보고되고 있지 않다가 21년 8월 271회 임시회가 시작됐는데 그때 이 사업이 결국에는 우리 시에서 수자원공사에다가 포기 의사를 밝힌 부분에 대해서 보고가 돼서 의회에서, 저희 상임위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우리 시에서 계속 추진하도록 요구했고 거기에 대해서 시정질문도 있었고, 지속위에다가 다시 논의해서 우리 시가 추진하도록 하라 하니까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하셨어요.
그래서 다시 입장을 번복합니다, 21년 10월에 2차 개선사업 우리 시가 하겠다.
그런데 이미 우리 시의 신뢰도가 깨져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지지부진해 가지고서 우리 시에 사업 시행 주체로서의 역할·기능들이 주어지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내부적으로 부시장 중심으로 해가지고 계속 현안 회의를 하셨어요.
그래서 2022년,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염색단지 특별위원회 개최를 요청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안산시의회 요구사항에 대해서 받아들여서 우리 안산시가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이것 보고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2022년 2월 9일 날 특별위원회가 개최돼서 2차 사업 시행 주체 논의가 되는 거죠. 1차 사업 결과보고가 이루어지고요. 그래서 안산시가 여기서 직접 시행하겠다는 의견을 재표명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 시가 여기에다가 하나 더 조건을 붙이는 거죠, 시흥시가 시행하는 가이드라인을 수용하겠다는.
왜 시흥시가 하는 가이드라인을 수용하겠다는 의견 개진의 이게 의미가 뭡니까?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지금 현재 시흥시에서 사업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저희 2차 사업하는 사업에 위원들이 그쪽하고 같이 맞춰서 했으면 이런 내용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시흥시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진행이 잘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서 거기의 가이드라인이 맞지 않는다,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가겠다, 이렇게 내용을 지금 제시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포함된 게 지금 자부담 문제하고 IOT 문제 그리고 2차, 3차로 나뉘어져 있는 예산까지도, 뒤에 있는 나머지 58억 예산도 앞으로 같이 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까지 지금 얘기가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요, 과장님.
이 당시에 우리 시의 입장을 번복하는 상황에서 이런 의견을 표명하면서 시흥시의 가이드라인을 수용하겠다는 거는 우리 입장에서, 제가 봤을 때는 보통 협상의 테이블에 앉았을 때 이거는 우리한테 불리한 상황이었을 때 수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가이드라인이 뭔지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요. 그렇게 해서 3월 30일 날 특별위원회가 개최돼서 2차 사업 시행 주체 안산시로 변경 합의는 합니다. 그리고 사업 추진 세부 가이드라인은 추후 논의를 통해서 보완하기로 하고.
그런데 중요한 거는 특별위원회 결정 사항이 최종 결정 사항이 아니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그게 문제인 거예요.
왜냐면 이 염색단지특별위원회에서 했던 의결 사항이 최종적으로 완전한 결과로 담아내기까지는 시화지속협의회 전체 회의가 최종적으로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런데 아직 이게 이루어지지 않은 거고,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8월에?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최종적으로 저희가 지금,
○박은경위원 언제 개최된다는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최종 개최에서 마지막에 갈 수 있는 건 용역이 끝난 다음이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아까 6월이라고 하셨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6월에 하는 건 저희가 설치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중간중간에 매듭을 짓고 그걸 가지고 끝까지 가는 목적으로 변경하는 거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우리 시가 시행 주체가 되느냐 마느냐는 시화지속협의회 전체 회의가,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통과돼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예, 관문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그 용역의 결과들이 나왔을 때 그런 실현 가능성이라든가, 즉 타당성들이 검증이 돼야 되겠죠.
그런데 거기에 지금 붙어 있는 시흥시의 가이드라인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10월 12일 날 특별위원회에다가 그런 지원 조건에 대한 완화에 대한 부분들을 변경 제시했을 때 이런 것들 또한 여기에서 답이 뭐냐면, 전수조사 용역과 병행하여 계속 논의하기로 했지 어떤 거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확정받거나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게 없다는 거예요.
제가 우려스러운 게 그거예요.
제일 중요한 거, 이 사업을 우리에게 주체적인 역할 하도록 줬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거기에서 제대로 추진 못한 과정에서 한 번 포기 의사를 분명히 했다는 거.
그러고 나서 시의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니까 그때서야 다시 가서 번복해서 입장 표명했고, 거기에서 시흥시 가이드라인을 따르겠다는 것을 받아들였고 그다음에 현장에서 여건들을 고려했을 때는 기존의 조건으로는 시행이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조건들 완화할 거를 제안했고, 거기에 대해서 특위에서는 어느 정도 합의가 됐지만 확정된 답도 아니고 추후에 용역 결과를 보고 평가를 하겠다는 거고 그 이후에 최종적으로 전체 회의를 통해서 최종 답변이 나오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도 기다리고 있지만, 과장님 제가 종종 간담회든 업무보고 때든 이거에 대해서 질의를 하거나 진행사항들을 물어봤을 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말씀하셨지만 제일 중요한 거는 주도권이 저희한테 있다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의 염색단지에 있는 공장 사업장들의 현안들이 더 열악해지면 열악해지지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랬을 때 이 사업들이 정말 우리가 당초에 취지의 사업들이 현실적인 부분들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고 백연저감사업들을 추진하지 않았나에 대한 우려도 있고요.
그 과정에서 그때그때 시의적절하게 현실의 부분들을 감안해서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했어야 되는데, 그럴 생각보다는 그냥 포기했다는 그 과정이 굉장히 심히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상황이고, 그걸로 인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지금 지지부진한 상태인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체 회의의 의결을 기다려야 되는 입장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거 이 부서가, 우리 지금 백연저감 사업에 대해서는 산단환경과가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사업은 우리 시를 대표해서 가는 부서는 우리 과가 아니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환경정책과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해서 환경정책과하고 굉장히 유기적으로 연계해가지고서 해야 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소관 상임위가 다르다 보니까 저희들이 점검하는 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저도 이게 2021년도에 이렇게 변경되고 이런 과정을 계속 지켜봤는데 일단 안타깝고요.
어쨌든 현재 주어진 여건에서는 용역이 일단은 8월에 끝나고 나면 거기에 대해서 추진할 거고요.
또 그거 말고도 환경개선 특별대책 그 사업비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잖아요.
○박은경위원 남아있어도 똑같아요. 시흥시가 제일 많이 적극적으로 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해 갔고요. 이제는 화성의 몫입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래서 어쨌든 한편으로 생각하면 저희가 좀 아쉬운 면이 많이 있는데요. 어쨌든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의회에 와서, 가끔 이게 보니까 의회 사전설명회나 이런 거 날을 많이 배정을 안 해줘서 못 했는데 필요하면 저희가 위원회에 요청을 해서 중간중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본 위원이 이 사업들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요청하면 부서에서 어떤 답변이 왔는지 아십니까? “이거는 의회 보고 사항이 아니다.” 지난 과정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렇게 현실화되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부서에서 그나마 뒤늦게라도 해 준 부분에 대해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저는 안타까운 게 그거예요.
이것 말고도 지금 발전기금 관련해서 많은 예산이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이미 거기도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이에요.
그래서 지속위 회의 가면요, 제일 미온적인 시가 지금까지는 화성이었어요. 왜, 화성은 송산이 들어서면 송산 때문에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역할 기능이 커지겠지만 안산, 화성, 시흥 세 지자체가 모일 때요. 물론 시민단체가 있고요. 의원들이 3명의 대표가 있잖아요, 1명씩 의회 대표. 그다음에 우리 부서가 와요.
그런데 시흥은 위원장을 맡고도 있지만 시흥이 굉장히 해당 공무원들 참석률도 높고요, 굉장히 의견 개진도 활발했어요.
그런데 우리 시는 대체적으로 굉장히 미온적이었어요.
물론 본 위원도 시화지속위 위원으로서 당연직으로서 의원으로 추천이 돼가지고서 저희들도 그 회의에 갔지만 매번 못 갔어요. 저희는 처음에 그렇게 사업이 큰 사업인지도 모르고, 그때 분과가 다 나뉘어져 있었기 때문에 의원들 3명이 따로 들어왔었죠.
그러다 지금 하나로 통일됐는데 그 과정에서 의원들은, 수자원공사에서 의원 오는 걸 그렇게 반기겠습니까? 사전적으로 일정 조율을 한다고 하지만 회기 일정까지 고려하면서 일정 잡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이래저래 의원들이 빠질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고 또 부서는 계속 바뀌어요, 1∼2년. 더 짧게도 담당자가 바뀌다 보니까 연속성이나 일관성에 있어서 이 사업들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업이 아까도 말했듯이 2012년부터 지속된 사업이기 때문에 수자원공사나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이 사업을 전부 꿰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동안에 우리 안산시가 굉장히 대처에 소극적이었다는 부분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환경정책과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해가지고서 우리 상임위에서는 백연저감사업뿐이지만 향후에 진행되는 사업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의회하고도 소통하시고 좀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쉽고도 속상함 속에서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과장님, 이 사업이 기 용역이 끝나야 되는 건데 중간보고한다고 하셨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이 사업의 주체가 나중에 전체 회의를 통해서 정해지겠지만 기 우리 안산에 있는 그런 염색단지 사업장에 투입되는 예산이니만큼 정말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토대로 해가지고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성과가 있는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 애로사항이라든가 그런 심층 면담도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과정은 분명히 우리 과장님 역할 하셔야 됩니다.
그 주체까지 우리가 되면 좋겠지만 서로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중요한 거는 안산시의 사업장에 이 사업들이 오롯이 투입돼서 그 결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그거는 과장님의 역할인 겁니다.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조금 전에도 답변을 드렸지만 지금 현재 용역 진행하는 내용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까지도 포함해서 최대한 안산시가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업무에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안산 45개소 현장 다 점검할 거 아니에요, 용역사에서.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박은경위원 시흥시 녹색환경지원센터인데, 사실 시흥시 여기도 우리한테 우호적일 리는 없어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그 내용,
○박은경위원 아시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만큼 현장에서 거기 용역사에만 맡겨 두지 마시고요. 물론 업무가 많아서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이제는 마지막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현장에 가셔가지고 좀 현장의 목소리 들으셔서 중간 보고할 때 이런 부분들이 용역 안에 정확히 보고될 수 있도록 의견도 개진하시고 최종 보고까지는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그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서 사업 시행의 주체가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또 각 부서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시고요.
거기에 대해서 당부드리겠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분명히 제가 주문 드리는데요. 최종 용역하기 전까지 현장 실사하신 거에 대해서 자료로 추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산업진흥과장님.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입니다.
○박은경위원 반월국가산단 재생사업이요.
계속 결산에서도 얘기 나왔지만 계속 이월 사업들이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이렇게 계속비가 이월되느냐 해가지고서 여기에 내신 자료에 의하면 올해 64억을 본예산에 편성하셨고, 22년입니다. 그다음 전년도에 이월된 예산이 19억, 그래서 22년도에 예산현액이 83억이었다가 14억 지출하고 69억을 이월하셨어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가 69억을 이월한 내용이 뭐라고 보고하셨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시설비가 63억이고요. 감리비가 5억 그다음에 시설부대비가 4,300만 원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그러니까 어디에 대한, 재생사업이 지금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당초에 선정이 될 때,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재생사업,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잠깐만요.
대략 468억으로 사업비가 추계돼가지고서 진입도로 보도 정비, 주차장, 소공원 그리고 보상비, 시설부대경비 해가지고서 468억 5,700만 원으로 산출이 됐었죠.
그렇게 해가지고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인데 이 69억은 이월했는데 이월 사업의 내역이 뭐냐고요. 방금 말씀드린 공사비 사업별로 내역 중에서 69억은 어디로 편성된 예산이었냐고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당초 사업이 진입도로가 800m고, 노외주차장이 4개소, 소공원이 2개소인데요.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계속 이 69억에 대해서 정확하게 내용을 말씀 안 하시는데, 저희한테 준 자료에 제가 그러면 읽겠습니다. 산단 진입도로 보상비로 일부 반영하였으나 국토부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으로 사업 지연에 따라 계속비 이월인데, 저한테 준 이 자료가 6월 8일 자료입니다. 올해 행감 자료를 주신 거예요.
그전에 제가 또 자료를 요청해가지고서 받았던 자료에 보면, 지금 날짜가 기재되지 않았는데 그 직전에 제가 받은 자료인데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468억에 대해서 당초에 진입도로가 820m 그리고 자전거 도로 정비 7㎞, 주차장 6개소, 소공원 4개소, 보상비, 시설부대경비 해가지고 거기에 사업비가 편성된 걸 보면 진입도로 820m에는 132억 7,300만 원, 보도정비, 자전거도로 정비 7㎞에는 153억 7천만 원,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주차장 6개소 23억 1,500만 원, 소공원 4개소 15억 3,700만 원, 보상비 95억 6,200만 원, 시설부대경비 48억 이렇게 해가지고 저희한테 제출했어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사업이 변경됐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진입도로는 그대로 820m 맞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보도정비는 내용이 어떻게 바뀌었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7㎞에서 3.7㎞로 변경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예, 3.7㎞로.
그리고 사업비는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사업비가 보도정비가 153억에서 1억 7천,
○박은경위원 예?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1억 7천만 원으로 변경됐습니다.
○박은경위원 1억 7천.
그러면 아까 진입도로는 그대로 그 이후로도 계속 132억으로 잡아두셨던 거죠, 변동 없이?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진입도로가 예산이 많이 됐죠.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468억에서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468억은,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주차장 6개소였다가 4개소로 변경됐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예산이 얼마로 변경됐어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89억으로,
○박은경위원 왜냐면 절개하고 뭐 하다 보니까 그랬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박은경위원 89억으로 증액됐고요, 23억에서.
소공원은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소공원은,
○박은경위원 2개로 바뀌었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2개로 바뀌고요.
○박은경위원 예산은,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1억 5천에서 7천만 원으로,
○박은경위원 이것도 감액됐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렇게 된 과정에서 진입도로는 얼마로 변경됐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진입도로는,
○박은경위원 그대로 있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그대로입니다.
○박은경위원 보상비도 그대로였고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그렇죠.
○박은경위원 이 기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업을 시작하셨죠?
그래서 2018년도 1월에, 물론 산단 선정된 거는 14년이었고, 사업이 시작되는 게 변경 고시된 2018년 11월 이후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3.7㎞의 보도정비가 20년 6월 12일 날 준공이 됐습니다. 그리고 부분시행계획으로 주차장 4개에서 일부,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현재 3개소가 준공됐고요.
○박은경위원 준공이 된 게 20년인가요? 22년이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22년 7월 달.
○박은경위원 그 이전에요, 21년이죠? 그러니까 21년 6월 270회 제1차 정례회 때 21억 반납한 거에 대해서 감사받으셨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국도비 반납,
○박은경위원 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국도비 국비 12억, 도비 8억 해서 근 21억에 가까운 돈을 반납한 사유가 물론 불가피하다고는 제가 이해는 합니다.
왜냐면 국감에서 지적 사항이어가지고 더 이상 이월할 수 없다 해가지고서 반납하게 된 거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시에서는 좀 더 이 사업들 예산을 가지고 추진하고 싶었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행하는 데 있어서 절차 이행의 환경영향평가와 협의 완료 때문에 지연이 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이월을 했는데 인정이 안 된 거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이월 사업을 승인받고 이월을 해야 되는데요. 그때는 승인 절차가 안 됐기 때문에 이월 승인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 반납하게 된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월 승인이 안 된 부분도 그렇지만 이 사업이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된 사유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냐면 2018년부터 이렇게 계획해 왔는데 20억을 반납할 수밖에 없었던 그 행정절차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요. 그거는 지난 과정이니까 그렇고요.
그렇게 해서 지금 이 시점에서 22년 7월에 163호 주차장, 21년 9월인가요? 그다음에 165호 주차장은 22년 6월에 그리고 166호 주차장은 22년 7월, 세 군데가 다 준공이 끝났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준공이 끝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한 군데 남았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한 군데는 설계 완료돼갖고요. 국토부 올 초부터 협의 진행 중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89억 중에 세 군데는 완공됐으니까 한 군데 남은 게 금액이 얼마예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추정 사업비로는 30억 가까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59억을 썼다고 치고요. 30억 남았네요.
그렇게 계산하면 되겠습니까, 추산을? 대략적인 산술로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89억은 현재까지 사용된 금액이고요. 거기에다가,
○박은경위원 아니, 아까 제가 주차장 4개소에 대해서 변경된 사업 내용에 대한 사업비 배정된 건 얼마냐고, 그럼 다시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주차장 6개소에서 4개소로 변경했잖아요. 사업비 얼마 편성하셨어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사업비는 이게 고시되는 사항이 아니고요. 사실상 추정,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추계하는 거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추계하는데 지금 89억,
○박은경위원 그러니까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주차장 3개소 한 사업비입니다. 이게 89억이요.
○박은경위원 한 거를 89억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하기 전에 4개 할 때는 얼마쯤 들 거라고 추계하셨어요?
왜냐면 468억 안에서 사업을 잡아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게 보도정비, 주차장, 소공원 다 좋습니다. 이 사업의 키는 진입도로예요. 820m를 새로 개설해서 진입도로를 내는데 그 당시에 132억을 추계했고 보상비가 95억인데, 이 사업에 대한 보상비죠, 대체적으로.
그러면 468억에 132억과 95억이 가지는 거는 한 220억이기 때문에, 230억에 이르기 때문에 결국은 이 468억의 50%를 차지하는 큰 비중의 사업이에요.
그리고 진입도로에 대한 부분들은 굉장히 절실한 우리가 공단 출퇴근길 보셔서 아실 거예요. 진입도로 개설의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이거는 굉장히 기대가 있었던 사업입니다.
공감하시나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그 사항을 공감해갖고 국도비 협의할 때 현재적으로 주차장 3개소가 준공된 금액으로 해갖고 추가 1개소 부분은 3개를,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일단 주차장도 좋고요. 주차장 일부 정비하는 거 예산이 좀 들어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다음에 보도정비도 예산이 약간 많이 차이는 났지만 했고요, 필요한 부분은. 그리고 소공원도 다 했습니다.
이제 남은 거는 뭐만 남았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30억 규모의 주차장 한 군데하고 그다음에 820m 도로 뚫는 거예요.
그런데 도로 뚫는 거에, 도로 개설하는 거에 지금 근 220억을 배정해 놓고 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 겁니다.
맞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결과적으로, 결론부터 제가 말씀드릴게요.
진입도로 관련 증액된 사업비 산출 근거 2023년 2월 실시설계 결과 진입도로 공사비가 438억 2,800만 원이고 보상비가 209억 2,300만 원, 감리비 2억이죠. 20억인가요? 20억.
그래서 총 667억 5,100만 원이 산출 근거로 나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진입도로 사업비가 대폭 증가됨에 따라 타당성 재조사 대상이어서, 총 사업비 500 이상이면 타당성 조사해야 되잖아요. 국토교통부 승인 협의 어려움에 따라 반월산단 재생사업으로 추진 불가.
도대체 그동안 뭐 하셨습니까?
제가 그래서요, 이 진행 과정에 대해서 다시 점검하겠습니다.
이 진입도로가 이렇게 어려워진 부분에 대해서 가장 큰 요인은 뭔지 답변하셔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진입도로 800m 구간에서 간섭되는 게 전철 4호선이 간섭돼 갖고요. 당초에는 지하화 국가도로 사업 등을 검토했고요.
그래서 총 사업비 범위 내에서 그간의 범위 안에 들기 위해서,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 검토 공법 검토라든지 그런 방향을 검토했고요.
또 하천 2개소가 건너가게 돼 있습니다. 하천,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하천 있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하천 2개소가 건너가기 때문에 교량 건설이 필요한 부분이어 갖고 사실상 이런 부분들이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게 있고요.
○박은경위원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가장 큰 요인이 진입도로를 개설하려다 보니 지하철 4호선, 이미 그 당시에도 지하철 4호선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하천 때문에 교량 건설까지 얘기 나왔는데 하천도 있었던 거고요. 그게 없어가지고, 그 사업을 검토할 때 그런 지형적 조건들이 없는 상태에서 추후에 발생한 요인이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미 이 사업을 계획할 당시에 지하철도 있었고 하천도 있었습니다.
물론 땅을 파보니까 연약 지반이어서 그런 것들에 대한 보완을 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과다 증액되고 안전성에 대한 부분들이 대안이 필요하다는 그런 검토가 있었던 걸 말하고 싶으신 거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이게 또 지질조사 결과,
○박은경위원 잠깐, 잠깐만요.
그런데 이게 검토해서 이 의견이 용역에서 보고된 게 언제인지 아십니까? 그 시점이 언제인지 아시냐고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그거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2021년 5월 13일입니다.
그러면 2021년 5월 달에 이미 연약 지반에 대해서 안전성의 검토가 필요해 가지고 사업비가 증액될 거는 예측돼 있었어요.
그러면 지금 시기가 언제입니까? 2023년 6월 14일이고요. 제가 자료를 받은 시점이 2023년 6월 8일입니다.
그러면 근 2년 동안 무엇하고 계셨냐는 거예요.
그리고 더 돌아가 보면요, 재생사업 추진 경위 제가 보면 어디서부터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미 내부적인 어려움에 대한 것들이 있었다는 게 나와요.
아까 선정은 2014년이었고, 재생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가 2017년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환경영향평가 수립 용역 착수가 2018년 4월에 이루어지는데 그 과정에 우리 시에서 환경영향평가 관련해서 협의하는데 부분 사업 시행 가능에 대한 질의 회신을 받습니다. 2018년 12월 31일에요.
저는 여기서부터 이미 거기에 대한 우려들이 깔려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계속, 아까 환경영향평가 용역,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환경영향평가 부분은 기존에,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그래서 2019년도 9월 6일 날 환경영향평가 용역 일시중지가 되면서 기반시설 시행계획 변경하면서 진입도로를 제외한 평가서를 작성합니다. 진입도로를 여기서 빼요.
그리고 다시 협의가 요청돼서 본안 협의 완료돼 가지고 2020년 6월 22일 날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실시설계 중인 진입도로를 제외한 주차장하고 소공원만 협의 완료를 해 줍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실시설계를 진입도로를 하고 있었다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실시설계 진입도로는 계속하고 있었고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20년 9월 17일 날 또 재생사업 총 사업비 조정 사전 협의를 합니다. 국토부하고요.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관련 철도의 횡단 심의 후 설계 결과 반영하여서 재협의하자고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때도 이미 20년 9월 달에도 내부의 고민들이 깊어지는 시점인 겁니다.
그리고 21년 1월 12일 날 여기에서도 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 요청하면서, 환경청에다요. 당초 본안 협의에서 제외됐던 진입도로 구간에 대한 협의를 합니다. 그래서 21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심의받고요. 21년 1월 26일 날 부분 시행을 받는데 진입도로, 철도 횡단 심의도 받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네, 국가도로,
○박은경위원 그렇게 해 가지고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최종적으로 21년 5월 13일 날 용역사에서 실정보고를 합니다. 제가 아까 읽어드렸던 사업비 과다, 그리고 거기에서 그 이후에 멈춰있어요.
그리고 제가 오죽 답답했으면 시장님 결재방침문을, 그동안에 분명히 이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했을 것이고 진행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시장 방침문을 받아봤어요.
저한테 준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도에 재생 시행계획 부분 시행 추진 보고 2018년 10월에 있었고요. 10월 25일 날 보고가 있었고요. 2021년 5월 14일 날 재생 계획 변경 추진계획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더 이상 시장 방침문 결재가 오지 않아요. 제가 다 못 받은 건지.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총 사업비 부분에 대해서 국토부 계속 협의를 했던 사항이고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 중요한 사항 사항들이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최종 결정권자에게 어떤 이유에서든 간에 정확하게 보고되고 그런 것들이 향후에 어떻게 해야 될지 방향성들이 주어져야 되고, 이거는 경미한 부분이 아니고 이 사업 반월공단 재생사업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도로 개설은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고 수년간 해 왔던 진행사항들이 점검되고 정확하게 보고돼서 방향성을 잡아야 되는 건데 지금까지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요.
제가,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우리 시가 계획도로 부분에 대해서,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과장님, 제가 다 말씀드리고 답변하셔요.
제가 그래서 답답해서 업무보고 때라든가 예산 심의 때 물어봐도 특별한 답이 없어서 과장님께 직접 제가 복도에서 만나서 말씀드렸죠. “행정감사 때 이것 한번 점검하려고 하는데 자료 주십시오.” 그랬더니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너무나도 간단하게 아무 문제 없듯이 그냥 나중에 사업비 증가에 따른 총 사업비 협의 국토부하고 하겠다, 원자재 물가상승 및 토지 보상비 증가 그다음에 2023년 7월에 162호 주차장 준공하겠고, 진입도로 행정절차 이행, 개발제한구역 미반영 시설 협의 국토부 그다음에 경관심의 기술 자문 등 부분 시행계획 진입도로 고시하겠다 해 가지고서 처음 이 자료 주셨다니까요.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과장님,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국도비 사업에 대해서 중요성도 알고 있고요. 저희가,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면 잠깐만요, 과장님.
이때까지도 어떠한 시장님 방침도 안 받고 이 중요한 변수가 있는데도 이렇게 저한테 자료 주셨다가 최종적으로 준 자료가 결국에는 667억 5,100만 원 드니까 사업 불가하다고 이렇게 주는 게, 행정에서 이 사업의 책임성을 가지고 있는 게 이렇게밖에 보고 못 하고 진행 못 하십니까?
물론 과장님이 그 자리에 부임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행정이라는 게 당연히 인사는, 보직은 순환하는 거잖아요. 사람은 바뀌어도 사업은 진행되어야 되는 되고, 전임자를 통해서 정확하게 사업 진행사항들 점검하시고 후임자로서 이 사업들에 대한 책임성을 갖고 이행하셔야 되는 건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성의 없는 자료 주시고, 이 사업에 대해서 468억이면 200억 정도가 국도비 사업인데 그냥 못한다고, 그동안 그러면 시민들을 기만한 사업 아니었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저희가 국토부에 수차례 가서 협의를 했고요, 국비 사업이라는 중요성도 있고 그래갖고.
저희 진입도로 부분에 대해서 그간에 성사시키려고 계속 노력을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때 보고 단계에서는 포기할 수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했던 부분이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국토부하고 논의했던 과정들이, 협의했던 과정들 증빙자료로 제출하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중요한 거는 그런 중요한 사업에 대해서 시장님한테 보고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이 진행 과정에 대해서 책임 있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보고는 안 한 게 아니고요. 중간중간 간단한 정식 문서로 작성한 건 아니고, 그러니까 시장님 결재를 받는 건 아니고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거를 수시로 보고를 여러 번 했고요.
작년에 문제가 많이 된 게 이 사업을 우리 지자체도 문제지만 국토교통부도 수시로 사람이 바뀌면서 우리는 어렵게 국토부 담당 사무관이나 담당자를 만나면 예타 대상이 안 될 수도 있다, 뭔 뜻이냐면 원래 예타가 총 사업비 500억 이상이고 국비 보조금이 300억 이상인 경우에는 대상인데 이거는 국비 300억 내, 그러면 약 66억의 여유가 있다 보니까,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본부장님.
지금 저는 어떤 취지냐면요, 사업을 당초에 계획하고 시행하는 데 있어서 추계를 할 때 정확하게 반영은 어렵지만 지형적·물리적 여건들은 충분히 반영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200억짜리가 600억으로 느는 부분에 대해서 몇 년 사이에 아무리 물가상승분을 반영한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그렇게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시장님께 보고했는데 시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아무 말씀 안 하셨어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시장님은 어떻게든지 이 사업이 진행되어야 되니까, 저희들도 진행을 해야 되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계속해 왔고.
가장 문제 된 게 딱 두 가지이거든요. 여기 자료에도 드렸겠지만 원자재 물가 상승하고, 우리 신길 신도시 감정평가를 했을 때 보상비가 우리가 한 95억을 예상했는데 무려 212억이 나와요. 감정평가가 이미 약 117억이 늘었어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잠깐만요, 본부장님.
이거는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여건이니까, 감정평가는 어떻게 보면 개발과 함께 보상비가 증액됐을 것이고 그다음에 공사비도 자재 인상으로 해서 600억으로 한다고 하고요.
이 도로 개설의 가치가 그 이상 있습니까? 없습니까?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런데 일단은 국토교통부에서 우리는 이걸 돈을 더 들여서 하려고 그런 거죠, 시비 부담을 더 해서.
그런데 그 협의 자체를 국토교통부에서 예타 대상으로 해서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되는데 그 절차를 국토부에서 안 하겠다는 거예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국토부에서 지금 200억이 남았잖아요. 200억에서 예를 들면 100억이 국도비일 거 아닙니까? 시 재정이 100억일 거고요. 시 재정을 더해서라도 이 도로 개설의 필요성의,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우리가 얘기했죠.
○박은경위원 아니 아니, 그러니까.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우리 시비를 더 들이겠다, 국비는 그만하더라도. 그 자체를 그런데 일단은 그것도 어렵다는 거예요. 지금 국가 재정이,
○박은경위원 그러면 잠깐만요, 잠깐만.
그러면 국비를 국토부에서 안 준다고 하고요. 시에서는 자체적으로라도 이 도로 개설할 의지 있습니까? 없습니까? 가치가.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2023년도 기준으로 봤을 때는 공사비가 계속 늘어요.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사비를 떠나서요. 우리가 항상 그러잖아요. 공단 진출입에 대한 그 출퇴근 시간의 간접적인 사회적 비용들 거기에 대해서,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런데 이거는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도로 개설을, 굳이 그 가치가 없었던 사업들을 추진했던 건가요?
○산업지원본부장 이석종 그건 아니고 이게 제2광역교통망 사업하고 연계되다 보니까 당초, 그거는 저희가 자료에는 정확히 안 나와 있지만 당초 계획했던 만큼의 성과는 줄어드는 것 같아요, 사업 투자 대비.
그래서 여러 가지 이거는 고민을 더 해야 될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그 추진 과정에 있어서 내부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투자 대비 그런 효용성에 대한 부분들이 조금 미흡하다고 말씀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셔가지고 2차 행감 때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한 가지만, 산업진흥과장님.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예, 산업진흥과 최진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아니, 아니요. 산단환경과, 죄송해요.
김현식 과장님.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산단환경과 김현식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715페이지요.
산업폐기물 관련업소 지도점검 현황에서 아까 설호영 위원님이 질문도 했지만, 위반업소에 대해서 조치 결과가 있었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위원장 현옥순 그죠? 거기 고발 조치된 데가 두 군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유가 뭐냐면 사업장 폐기물을 보관하는 데 있어서 부적정하다고 그랬거든요.
이게 어떤 내용인가요? 그리고 현재 진행사항은 어떤지.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현재 폐기물 거의 저희가 고발이라든지 그 관계는 올바로 시스템의 입력 관계가 많거든요, 사실은 보관 방법 자체가.
저희가 소각량이라든지 또는 허용 보관량을 올바로 시스템에 입력을 해서 해야 되는데 지연이라든지 이런 관계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보관하는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거 아니냐 그 관계보다는 입력 자체가 올바로 시스템에 입력을,
○위원장 현옥순 아니, 입력 안 했다고 고발 조치할 정도예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입력을 안 하면 저희가 그 적정에 따라서 과태료 처분되는 사항도 있고 이게,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앞에 인계 내역 입력 초과한 거는 과태료를 받았잖아요. 그런데 밑에는 그런 보관에 대한 부적정 때문인지 고발을 하신 부분이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아, 여기 두 건 고발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현옥순 네.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제가 잘 못 봤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고발을 했는데 그 보관한 폐기물이 무엇이길래 이게 고발 건이냐는 거죠. 그리고 고발을 했는데 지금 진행이 어떻게 결과가 나왔는지.
그 위험성이 폐플라스틱이냐 폐유냐 섬유쓰레기, 금속쓰레기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어떤 폐기물이길래 이런 고발을 당했는지.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거기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아니, 감사장인데 이게 지금 조치 결과를 잘 모르신다는 게 말씀이 됩니까?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지금 받아보니까 저희가 혼합 보관할 때 덮개 미설치 건하고 그리고 그 진행사항은 아직 결과가 통보가 오질 않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위원장 현옥순 덮개? 덮개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예.
○위원장 현옥순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요.
두 군데 사업체가 다 덮개, 단지 그런 폐기물을 제대로 덮지 않아서 고발 조치 대상이라는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예, 지정폐기물이거든요.
저희가 지정폐기물 같은 경우에는 덮도록 되어 있는데 덮개를 하지 않거나 오픈된 상태에서 보관이 됐기 때문에,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덮개에 대한 문제지 사업장 폐기물 보관이 부적정했다 이렇게 하는 게 좀,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폐기물을 보관할 경우에는 혼합,
○위원장 현옥순 보관 자체가 안 되는 거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혼합 보관됐을 때는 덮개를 덮도록 되어 있는데,
○위원장 현옥순 덮어서 보관을 해야 되는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위원장 현옥순 며칠 동안에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그것 처리할 때까지.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수시로 공단 31개 업체가 소각업체가 5개고, 수집·운반이 6개인데 이게 돌아가는 순환이 보관, 폐기물이 위험물이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위원장 현옥순 그런데 혼합으로 이렇게 보관을 해야 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31개가 전부 다 혼합 폐기물만 하는 게 아니라 운반·수집업도 있고 이런 많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현옥순 그러니까 소각도 있고 한데 그 보관이 그럼 어느 정도가 적정한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들어온 상태에서 일부 보관하는 양은 사실 현장에 있는 건 어느 양 한계치밖에 안 되거든요, 사실은. 바로 바로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현옥순 그렇지. 제가 지금 그거를 질문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우리가 위탁을 줘서 이렇게 소각업체나 수집·운반하고 있는데, 보관이 제가 알기로는 짧을 거란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짧게 실수로든 고의로든 덮개를 단지 안 덮었다고 그래서 이렇게 고발이 되느냐 이거지. 우리 부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기업도 좋고 이미지도 그렇고, 우리 위험성도 덜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부서에서 조금만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십사 하는 의미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이해하셨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단지 이런 단순 그런 진행에 있어서 고발 건이 작년 건인데 아직도 이게 결과가 안 나왔다는 게 말이 되나, 이것도 저는 의심스럽거든요.
결과 안 나온 것 맞습니까?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저희가 고발을 하면 경찰을 통해서 검찰로 넘어가잖아요. 검찰의 처리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보니까 거기 인사이동이라든지 또는 거기 업무 지연이 되면 밀리더라고요, 이 업무 자체가.
○위원장 현옥순 아무튼 기다리는 기업체도 몇 개월이 지났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불안하고 그런 부분을 좀 배려를 해주세요, 업체에 대한 그런 것도.
이해하셨죠?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우리 중소기업 우수제품도 그전에 산업박물관 짓기 전에 이쪽에서 하려고 하다가 변경이 돼 가지고 원시동으로 옮기면서 이런 사업이 지금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까 최찬규 위원님이 질문하신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부분이 있냐 없냐,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다 계획이 있는데도 지금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와∼스타디움에 있는 로컬푸드 있는 데 아까 과장님 장소가 협소하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래서 제대로 전시·판매가 못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가요, 장소가 협소해서?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지금 장소가 협소해서 꼭 못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측면은 아니고요. 13개 업체가 입점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판매 실적을 이렇게 저희가 문의를 해 보면 많이 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 이유는 아실 거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죠. 일단은,
○위원장 현옥순 그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위원장 현옥순 그 이유는 뭐겠습니까? 홍보 부족이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런데 홍보하는 측면에서 일단 저희가 한계점은 분명히 있더라고요.
○위원장 현옥순 한계점이 있고요.
어찌 됐든 위탁에서 직영으로 가게 되잖아요, 로컬푸드가 앞으로.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점검해 보셔야죠, 계속 전시를 할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죠?
원시동 그쪽 융복합 관련된 사업이 중단됐기 때문에 직영으로 했을 때 이 중소기업 판매를 계속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부서 간의 협력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박은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은 저도 상당히 지금 들어보니까 너무 소극적 행정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본부장님,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오시자마자 그래도 그 부서의 주요 사업이 뭔지는 파악하셨다면 이 부분 질문에 대한 답변은 더 적극적으로 나와야 되지 않았나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차후에 진행사항이라든지 문제점이 뭔지 한 번 더 상의해 보시고 결과 과정, 과정을 저희 상임위에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최진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산업지원본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11분 감사중지)
(16시2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 여러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4일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위원장 현옥순 다음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안녕하십니까?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존경하는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본부장급 이상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천영미 전략사업본부장입니다.
임진석 기술지원본부장입니다.
최종은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신은철 지역산업본부장입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그 처리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 최종보고 책자 353쪽부터 총 5건입니다.
먼저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사전 준비 및 운영 철저’ 관련 355쪽입니다.
가칭 “스마트 제조혁신 센터”로 불리던 건물 명칭을 지난 2월 안산시와 경기도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디지털전환 허브’로 결정하였습니다.
운영 및 관리 방안을 만들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였고, 임대료 산정과 공간 활용 계획에 대해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이사회에 그 내용을 보고하고 의결을 마쳤습니다.
현재 세부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진행 중이며, 우수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련 추진 현황은 지난 1월과 3월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
계획대로 연말에 개소식을 진행하고 허브 운영을 조기에 정상화시키기 위해 데모공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이전하는 부분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더불어 스마트공장 공급 기업과 지원기관 등의 입주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두 번째 356쪽,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지역 2,304개 사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였습니다.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과 더불어 2023년부터는 경기도비를 활용하여 기초수준 단계의 구축을 위주로 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디지털전환 교육 및 우수기술 보급 확대 등 제조혁신을 위해 전주기적 지원으로 확대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357쪽,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 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2022년은 목표 대비 평균 128%를 달성하였으며, 그중 안산시 지원 비율은 평균 18%입니다.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직접 지원의 경우는 전체 지원 건수 중 60%가 안산시 기업들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올해도 안산시 기업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산사이언스밸리와 더불어 스마트허브까지 본 사업의 성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스마트허브에 입주한 기업의 사업다각화를 위한 기술코칭 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 358쪽,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추진 철저’입니다.
4월 17일에 안산시에서 경기도로 토지거래 타당성 조사 의뢰서를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지방투자 사업관리센터에 컨설팅 결과 의뢰서 내용을 더 자세하게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내용을 보완하여 하반기에 제출하기로 안산시 도시재생과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을 보완하는데 경기TP도 충실하게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추진 내용에 대해서는 도시재생과와 긴밀히 협조하고 의회에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359쪽, ‘안산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적극 지원’입니다.
안산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사업은 2개년도 사업으로 작년도 1차년도 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였으나 e나라도움 시스템의 정산 절차 문제로 금년도 사업은 안산시에서 직접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청년큐브 등 관내 청년 창업자 지원 사업과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안산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관내 청년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오늘 행정감사를 통해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경기테크노파크 임직원 모두는 안산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경기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최종 보고서 359페이지 안산 창업청년입니다.
이거 저희가 작년에도 지원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성장 가능한 기업이 어떤 기업인가요? 성장 가능한 기업은.
어떤 기업으로 구축하시는 건가요?
시정 및 처리결과를 보면 창업 시설을 제공하고 성장 가능한 기업 또는 사업비와 인건비를 지급하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가 가진 책자하고 페이지 수가 지금 안 맞아가지고요.
○황은화위원 안 맞아요? 최종 보고서 359페이지.
행정사무감사 맞는데요.
○위원장 현옥순 방금 마지막에 읽으신 부분.
○황은화위원 예, 마지막에 읽으신 거 맞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가 해당되는 부분만 뽑아가지고,
○박은경위원 이거 청년창업 결과 보고서 안 가져오셨어요? 결과 보고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가 해당되는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책자를 다 가져온 게 아니고 저희 것만 가져와가지고서요. 제가 잠시 착각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말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가져왔습니다. 저희 부분만 가져와가지고서요.
○위원장 현옥순 있으시다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말씀해 주세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죄송하지만 제가 질문 요지를 아까 전에 정신없어서 잘 못 들었는데,
○황은화위원 이거 작년에도 저희가 지원한 것이 사업비 지원이 아니라 인건비 방식으로 지원하셨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작년에는 사업비를 지원했고요. 1차년도에 사업비만 지원했고요. 그리고 2차년도에는 신규 고용할 청년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올해는 어떻게 지원하시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올해는 사업화 지원이나 그런 지원이 아니고 순수한 인건비 지원이기 때문에 테크노파크에서 담당을 하지를 않고 시에서 직접 인건비 지원 사업을 교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작년 대비 지원 대상자들이 더 늘었어요? 아니면 줄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원 방법이 좀 달라진 겁니다. 작년에는 사업화 지원을 했고요. 금년에는 인건비를 지원하게 되는 거거든요. 비교 대상은 엄밀히 따지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산 부분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시겠네요, 지원 부분에 대해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산 부분은 안산시 쪽에서 일괄 지원해서 사업을 저희한테 이관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1차년도 사업화 지원만 저희가 했고, 인건비 지원은 별개의 사업으로 안산시에서 지원하기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앞으로 이건 저희 소관은 아닌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테크노파크 소관은 아니고요. 안산시 공무원들이 직접 시행을 하는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책자에 실려가지고, 아까 또 말씀을 드려가지고 질의한 거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중 5페이지에 업체별 임대료 현황이 많이 보입니다. 많이 보이고요. 다양한 위치 각도에서 쓰고 있는데, 미수 현황들이 보입니다.
여기에 가장 높은 게 3개월이죠, 이 업체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자료에 보시면 미수 기업이 6개 기업이 있는데요. 4개 기업 3, 4, 5, 6번의 기업들은 완납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완납하셨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1번하고 2번이 지금 미납인데요. 1번 같은 경우는 가처분 집행 신청을 해서 처리가 안 된다고 하면 명도소송까지 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기업이 굉장히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워가지고 회생하기는 약간 어렵다고 봐져서 저희들이 그냥 명도소송으로 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업은 2개월 치만 돼서 저희들이 완납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금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가 임대를 할 때 보통 일반 업종들도 보증금이라 하죠. 그런 부분은 갖춰져 있는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관리비하고 임대료가 미리 보증금 쪽으로 받아서 그렇게 처리를 하는데요. 그 처리 비용이 넘치니까 사실은 거기까지 그 이상 체납이 됐던 분들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렇죠. 보증금을 예를 들어서 얼마를 내셨는데, 그 보증금도 다 소요되고 그 이상으로 월세라고 하죠. 월세라고 하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우리가 도와주는 입장은 없나요? 안타까운 현실도 있지만.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그렇죠. 저희들도 여기가 이렇게까지 되는 과정을 보면 2, 3개월 정도 미납했다가 다시 완납하고 이런 절차를 계속했었던 기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업 상태, 운영 상태를 봐도 사실은 굉장히 좀 어려운,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좀 어렵다고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이 업체가 여기 임대한 지가 어느 정도 됐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그 자료는 확인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5년 7개월 정도 됐답니다.
○황은화위원 5년 7개월 정도 됐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황은화위원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 이렇게 적자 난 건가요? 아니면 처음부터는 그러지 않으셨을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이분이 기술을 수소수라고 기술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기술인데 이를 많은 분들이 희망하지 않는 그런 부분, 이게 약간 안 맞는 그런 저기라 사실은 좀 어려울 수밖에 없는 구조다라고 이렇게 판단이 들고요.
여러 가지 상황, 종합적으로 봐서 저희들도 어느 정도 희망이 있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보고 그렇게 할 텐데 지금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을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법적으로까지 가서 이분들 혹시나 자리를 아직도 공간을 비워 주지 않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도,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강제 집행해야죠.
○황은화위원 강제 집행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황은화위원 왜냐면 그래도 5년 몇 개월의 시간을 한 공간에서 이용했는데 여러 상황으로 그렇게까지는 안 가시고 조금 잘 처리했으면 좋겠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수소도 사실은 좋은 건데.
이어서 그 뒤 페이지에 보시면 지식재산 창업 지원도 있고 보호 강화 사업도 있고요. 이어서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 3개 사업이 이어져 있습니다.
물론 창업 지원은 여기에 보니까 목표 대비 실적이 굉장히 좋으세요. 이거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입니다.
○황은화위원 목표 대비 사업 실적이 굉장히 좋으신데요. 아무래도 새로운 창업하시는 분들이 더 많고, 조금 더 설명 듣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지식재산과 관련된 거는, 지식재산 창업 촉진 사업은 창업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초기 창업자들한테 지식재산과 관련돼 있는 기술 지원이라든지 그런 컨설팅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목표 대비 사업 실적이 좋으셔서 내년에는 목표를 조금 더 올리셔가지고 더 많은 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사업비 확보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그 뒤에 보시면 보호강화 사업이 있습니다. 우리 안산시가 보호강화 사업에서 지역별 현황 6이라는 숫자는 어떤 걸 강조하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이거는 기술보호데스크라 그래서 기업들이 지식재산권과 관련돼 있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게 됩니다. 특허와 관련된 거를 창출한다든지 아니면 누구로부터 탈취당했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의 전문적인 거를 질의를 합니다.
그러면 그거를 저희가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을 해 주는 사항인데, 기술보호데스크 상담이 안산 기업이 6개 기업이 참여를 했다는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나쁜 수치는 아니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좋은 수치라고 보고 있습니다.
심층 상담은 하나고, 지역별 현황 기업 수는 1개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기술보호데스크라 하면 기초적인 자기가, 지금 뭐를 문제가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기술보호데스크 문을 두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1차적인 상담을 하고 그 이후에 상담을 하다 보니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면 만약에 탈취가 됐든 유출이 됐든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심층 상담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초 상담을 6개 기업을 했는데 심층까지는 갈 사항은 아닌 거고, 그래서 그중에 1개 기업이 심층 상담까지를 했다는 얘기고 그 기업인지는 확실치는 않겠지만 심판소송까지 간 기업이 한 기업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심판소송 비용을 안산시 관내 기업의 1개 기업을 지원했다는 사항입니다. 분야별로 이렇게 표를 만들어 드린 겁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문인력 양성이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있지 않습니까. 수료 인원수는 굉장히 많은데 취업 인원수가 연계 중입니다.
취업이 어려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이 부분이 참 지식재산 관련해서는 좀 어려운 부분인데요. 이게 현재 시장에서는 IP 관련된 교육을 받아서 취업을 하려는 그런 인원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기업이나 이런 데 지재권 관련돼가지고 많은 애로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중점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모집서부터가 힘듭니다. 이게 한 8주 두 달 과정이기 때문에 두 달 동안에 하루에 8시간씩 이렇게 교육을 받는다는 것도 쉽지가 않고요.
두 번째는 모집을 해서 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공급과 수요가 약간의 미스 매칭이 됩니다.
그래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조건에 가려고 하고 또 수요 기업 입장에서는 약간 전문성 있는, 그러니까 약간 이공계 쪽에 이것만을 시킬, 업무를 시키지 않고 다른 업무도 좀 겸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을 필요로 하고 이러다 보니까 서로의 공급과 수요가 좀 약간 미스 매칭된 부분이 있어서 취업에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기업을 발굴해서 취업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님.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네,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설호영위원 조직 개편 상반기에 하신다고 하셨는데 잘되고 있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네, 3월경에 완료를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우리 TP도 장애인 의무 채용 공공기관이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네.
○설호영위원 올해 수치를 보니까 3.6%인데 잘 지켜지고 있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저희가 기준에 4명을 해야 되는데, 현재 3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지금 채용 중에 있는데 마지막 단계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설호영위원 세 분 일하고 계신다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그래서 이번에 응모하신 분이, 중증인 분이 채용이 될 거 같으면 아마 초과되는 그런 쪽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대체적으로 어느 부서에서 일을 하고 계시죠, 이분들은?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안내라든가 아니면 간단한 청소 같은 거 미화 이런 부분, 그리고 안전에 관한,
○설호영위원 그럼 한번 입사하시면 그만 안 두시고 계속 근무하시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자주 바뀌시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채용이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한 1년 정도 채용하느라 고생했더라고요. 계속 채용을 하려고 해도 적절한 분이 응모도 안 하고 이런 입장이라 사실 이번에 응모는 완료가 되는데요. 한번 근무를 하면 그래도 오래 근무하는 편입니다.
○설호영위원 이분들 그럼 어떻게 홍보를 해서 채용을 하시는 거죠? 장애인단체별 이렇게 공문을 보내서 하시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저희가 오랜 기간 채용하는 절차를 밟아봐서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거 다 연락해서 응모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는 했는데요. 아마 이번에 잘될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조금 고용률에 비해서 채용하시는 거보다, 저는 이분들한테 더 좀 홍보하셔서 많은 분들이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게 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계속해서 사회공헌 사업하신 거 있잖아요, 본부장님.
2천만 원 예산 세우셨는데 이 예산은 어떻게 세워지는 거죠, 어떤 예산으로?
페이지는 88페이지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저희 자체 예산으로다가 수립을 합니다.
○설호영위원 TP 수익으로 하시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설호영위원 그럼 원장님, 지금 많이 저희 사회적으로 힘들잖아요. 그래서 지자체나 공공기관에서 이런 예산은 좀 더 세웠으면 하는 게 제 의견인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도 사회공헌 사업에 좀 더 확장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확장해서 편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24년도 예산 기대해도 되는 겁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최대한 반영을 해 보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감사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물론 이사회 통과가 전제되기는 하지만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최찬규위원 경기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자료 28페이지입니다, 미래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
작년에 이어서 올해 하고 있는데 어떤 사업들을 하고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미래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드론이나 3D프린팅 가상현실, 증강현실 그리고 메타버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3D프린팅 지원센터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산업진흥과 작년에 제가 질의를 할 때도 사실 클러스터라고 했는데 공간 개념이고 이게 사실은 어떤 것을 하는지, 좀 더 질의를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클러스터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좀 해 달라고 했었는데, 저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미래산업이라 함은 드론이라든지 미래형 자동차라든지 3D프린팅 이런 부분 말씀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최찬규위원 그런데 지금 미래산업 러닝센터 조성 및 운영 교육을 하고 계신데 올해 교육한 것을 보면 14회 교육을 실시했고, 142명이 참석했습니다. 작년이죠, 22년에?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최찬규위원 그럼 사실 한 달에 한 번꼴이고, 142명이라고 하면 사실 많은 수치는 아닌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실제로 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저는 이게 사실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 별로, 조성은 해 놨지만 꼭 계속 이것을 해 나가야 될지에 대해서 사실은 저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안산시에서 사실은 위탁을 해 주신 것이기는 하지만 드론 같은 것 관련해서는 사실 토지정보과에서 많이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메타버스, 가상현실 같은 부분도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교육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저는 좀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회성인 이런 교육보다는, 3D프린팅 기술지원센터도 같이 운영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최찬규위원 보면 251건 실적 지원했습니다. 251건 지원했고, 그중에 182건이 기업에게 지원한 건수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최찬규위원 그래서 실제로 기업이 3D프린팅 직접 출력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관련해서 운영 장비도 지금 운영하고 계신 거 아니겠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중점적으로 확대해 주셨으면 종겠습니다만 어떻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금년부터는 사실 클러스터 구축 사업 미래산업에 대해서 도비나 국비가 안 들어오고 안산시비만 가지고 지금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재정상의 한계는 있는 건 사실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미래산업 러닝센터 교육보다는, 드론이라든지 미래형 자동차 이런 체험 일회성인 그런 부분들보다는 실제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지원으로 이런 3D프린팅이라든지 아니면 그 밖에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로 모색을 산업진흥과하고 같이 논의를 해 주셔서 그 부분 많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드론 사업은 또 경기도비 사업으로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산업진흥과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전략사업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12페이지입니다.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구축 진행 현황인데요. 당초 사실 작년에는 시 도시재생과가 맡아서 하고 있는데 미래차 관련해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이제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토지 매입이 진행되지 않아서 진행되지 못했던 부분인데 보니까 토지 매입 전이라도 타당성 조사를 먼저 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입니다.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는 타당성조사 의뢰서를 작성했습니다. 4월 17일 날 안산시에서 경기도로 했고요. 4월 26일 날 경기도에서 행안부로 한 사항입니다.
○최찬규위원 진행은 앞으로 그대로 토지 매입 전이라도 진행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관련 예산들도 도에서 같이 협의를 해서 사업은 진행할 수 있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제가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면요. 이 사업이 안산시와 테크노파크의 의지만으로는 사실 진행이 되질 않거든요.
저회가 행안부 소관 지방행정위원회 지방재정투자심사센터가 있습니다. 그 센터에다가 의견을 한번 줬어요.
그런데 그쪽에서 의뢰서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는 게 좋겠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그걸 보완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을 통과하는 데만 6개월 이상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 초 정도에 그게 결정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사실 도시재생과에서 국토부나 행안부하고 같이 보조를 맞춰서 나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 마음은 급하지만 저희 TP나 아니면 안산시가 주도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사업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찬규위원 조금 진전이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봤고요.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28페이지 미래산업 혁신, 방금 최찬규 위원님이 교육에 대한 감사를 하셨는데요. 드론이나 이런 거 교육을 했을 때 기업이나 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있잖아요. 거기하고 다 연계가 되는 건가요? 교육을 받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일부 연결은 되고요.
그리고 금년도 과학축전에는, 작년도에는 사실 드론 관련해 가지고서 축전 행사에 드론이,
○이진분위원 빠졌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빠졌었는데요. 금년에는 경기도하고 또 드론 사업을 같이 하고 있고, 안산시도 드론 사업에 대해서 일정 부분 예산을 확보한 게 있어가지고 과학축전에서 협업을 해 가지고 같이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뿌리기업에서 드론 기업 2개 안산시가 선정이 됐더라고요, 지원 사업에서.
안산시에 드론 기업의 수준이라고 할까요, 어느 정도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2개 기업들이 신청을 했었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질 못해서 선정에서 탈락이 된 걸로 지금 결과를 보고받았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여기는 안산시가 2개 기업으로 되어 있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작년도 실적입니다.
○이진분위원 작년도 실적이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올해는 빠진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올해는 선정이 안 된 걸로 지금 결정이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기업에서는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 받는 것이 좀 미비했던가요? 어떻게 됐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최종적으로는 기술혁신성 쪽에서 점수를 득점하지 못한 걸로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22년도에는 선정이 돼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선정이 됐었고요.
○이진분위원 그러면 결과물이 없었다라는 거네요? 어느 정도 결과물은 나왔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다른 기업들이 낸 거기 때문에 22년도에 선정된 기업들하고는 내용이 좀 다릅니다.
○이진분위원 별개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별개로.
○이진분위원 과학축제 때 22년도에도 드론이 빠져서 제가, 어느 곳이나 지금은 드론 활용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학생들이나 기업이나 이런 드론 보급은 많이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보는데 우리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작년에도 드론 부분을 과학축전에 연계시키는 거를 실무적인 검토는 했었으나 예산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금년에는 최종적으로 안산시나 협의해 가지고 드론이 과학축전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테크노파크 말고 드론 사업을 하는 데가 혹시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현재는 테크노파크에서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테크노파크에서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이진분위원 지금 농사나 이런 데도 이렇게 많이 사용되잖아요. 그런 반면에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이런 교육은 꼭 필요하다 해서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94페이지 공모사업 추진에서 2번에 여기 지원 실적이 있어요. 애로해결 바우처 10개 사 지원을 하셨는데 기술 전수를 받고 어떻게, 여기 지원 사업에 애로바우처 10개 사를 지원하셨거든요. 결과는 어떤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소액으로 지원을 해서 사업다각화에 필요한 인증 지원 비용을 지원하거나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기술 지원이 아닌가요? 기술 지원이 아니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런 지원은 아닙니다.
○이진분위원 여기는 그런 기술 지원이 아니고 예산 지원인가요, 그러면?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항목마다 전부 다 다른데 애로해결 바우처 지원은 인증획득 비용 지원 그쪽으로 한정이 돼 있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예산으로 지원한다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82페이지에 청년큐브 있잖아요. 청년창업기업이 지금 어느 정도 되나요? 창업하신 청년기업들이.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청년큐브에는 39세 이하 청년들만 들어 오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기업들이 다 청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진분위원 모든 기업들 청년,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청년큐브에는요.
○이진분위원 그러면 월피동에 있는 예대캠프,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대캠프 말씀,
○이진분위원 예. 거기에는 지금 다 들어와 있나요, 입주가 다 됐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대캠프에는 최근 5월 말 기준으로 20개 보육센터에서 18개가 들어와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두 공간이,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2개 현재 또 모집 중이고요.
○이진분위원 모집 중이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이진분위원 22년도 감사 때도 청년들이 물품 구입할 때 다량으로 구입을 못 하기 때문에 그런 애로들이 많이 있다라고 제가 지적을 했었는데 그런 것은 좀 해소가 됐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우리 담당 부서에서 정기적으로 기업들하고 애로사항도 듣고 청취를 하고 그래서 해결해 주고 있기 때문에 거의 해소가 됐다고 저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청년들이 정말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는데 그래도 우리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애로사항을 잘 들으셔서 해결할 수 있는 거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원장님, 2022년도 결산하셨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박은경위원 결산 결과에 대해서 총평을 해 주시죠.
제가 23년도 본예산 심의할 때도 그랬지만 22년도도 21년도에 대비해서 수입이 많이 줄었었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박은경위원 본예산으로 기준했을 때 288억 정도가 감액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수입 구조가 그러니까 지출도 그렇게 됐겠죠.
올해도 그랬는데, 2022년 결산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총 결산액이 얼마였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당기순이익으로 보고드려야 되나요?
○박은경위원 일단 분야별로 지출 관련해 가지고 결산 기준으로 해 가지고 잔액과 함께 내용적인 부분들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결산액이 얼마였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감가상각을 차감 전에 총 이익은 14억 8,400만 원 정도 되고요. 그리고 감가상각비를 반영해서 최종 나온 게 7억 6,300만 원 정도의 손실이 나오죠.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출별로 있잖아요. 재단 운영에 대한 지출도 있고 목적사업지출이 있고 수익사업지출 이런 식으로 지출관별로 해 가지고 재단 운영 전체 총 결산액이 얼마입니까?
왜냐면 저희가 결산 심의를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부채 및 순자산 총계를 따지면 1,376억 정도 되고요. 큰 틀로 보면 유동자산은 667억 정도 돼서 지난해보다는 한 131억 정도가 감소됐습니다.
○박은경위원 131억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그리고 비유동자산에서는 한 37억 정도의 증가가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디지털전환허브에 건설 중인 자산이 50억 정도 반영이 돼서 비유동자산에서는 한 37억 정도가 증가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부채도 상당히 줄어서 한 백,
○박은경위원 일단 그러면 전반적인 결산은 그렇고, 그러면 제가 항목별이든 관별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특히 목적사업의 수입들이 줄었잖아요. 목적사업의 지출이 예년에 비해서 줄었고, 그러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목적사업지출도 줄었고 수익사업지출도 예산서에는 줄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결산도 따라서 그렇게 하겠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금액이 줄 수밖에 없죠.
○박은경위원 재정 운용이 축소됐다고 봐야 되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조직 개편에 대한 부분들도 얘기하셨고 그랬는데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2023년도, 2022년도를 결과 했을 때 지금 상반기지만 남은 하반기에 대한 운영 지침이랄까 방향성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저희가 상당히 연초에는 전체사업비가 좀 축소가 됐었는데 2회 추경 때는 천억대로 복귀가 돼서 한 190억 정도의 지원비가 다시 내려와 가지고 많이 회복이 되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추경을 통해서 중간에 그런 부분들이, 그러니까 22년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23년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23년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지금은 23년 말씀드립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까지는 지금 저희들에게 아직 자료가 오지 않으니까 22년 기준으로 봤을 때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여기 재단 운영 지출 관련해 가지고서 22년도의 지출액이 지금 재단 운영이 100억대 미만으로 떨어졌죠? 93억 정도로 지금, 제가 엑셀로 작업을 수작업한 건데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교육훈련비 이런 거는 축소가 됐죠.
○박은경위원 일단 그래서 지금 잔액이 12억 정도 남아있는데 거기에 보면 제일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게 성과급 부분이거든요. 성과급에서 한 2억 9천 정도가 잔액으로 지금 남아있습니다.
혹시 확인되셨나요?
그럼 거기에 있는 성과급 잔액 얼마입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2억 9천 정도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당초에는 7억 9600 정도를 세우셨다가 5억 500만 원 정도 지급하시고 잔액이 남아있는데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도 성과급 잔액이 많이 남은 사유가 뭐나요?
거기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정확하게 분석이 안 돼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전년도에 저희들이 평가를, 올해는 많이 노력해서 A등급을 받았는데요. 작년에는 B등급이었습니다. 그래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당초에는 A등급을 목표로 했는데 등급을 B등급을 받다 보니,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네, 그렇게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성과급 편성 내역하고 지급 내역하고 그거를 세부적으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좀 아쉬웠던 게 엑셀로 자료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PDF 파일은 주고 엑셀은 안 주는 거예요?
요청하는 데 있어서 저희들이 그래서 편집을 했거든요. 본예산, 1회 추경, 2회 추경, 결산까지 저희들이 수작업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하다 보면 저희들도 약간의 집계하는데 있어서 착오가 있을 수도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결산 이게 행감 저희가, 결산장에 따로 안 오시잖아요. 그럴 때 결산자료라든가 이 행감장에 오셨을 때는 그런 부분들 준비해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급량비가 천만 원 단위이긴 한데 좀 남아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차량유지비를 좀 보겠습니다, 차량유지비.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잔액이 1,800 남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이렇게 많이 남았어요. 2800 정도 세우셨는데 생각보다 유지비 비용이 덜 소진됐더라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아무래도 2021년이나 22년이나 코로나나 그런 영향이 좀 있을 거라고 저는 판단이 듭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좀 반영이 안 된 것 같고, 연구개발비요. 연구개발비도 2,400만 원 정도 잔액이 남은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2400,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부분은 저희들이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일단 조금 여러 가지들이 제가,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연구개발비 당초에 계약을 해서 공모를 하면 잔액이 남잖아요. 그 금액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용역개발비 잔액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용역을 그러면 얼마 세우셨죠, 이게? 전략수립용역 스마트제조혁신.
그리고 용역 세우셔가지고 세부적으로 어느 정도 이런 용역이 계약되고 나면 잔액에 대한 부분들이 관리될 수 있게, 왜냐면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재정 운영이 시도 마찬가지지만 산하기관이라든가 공기업들도 저희들이 예산서를 보다 보면 오히려 더 굉장히 너무 느슨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굉장히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예산에 대한 운영들이 탄력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지 않는 거죠.
예를 들면 일반운영비도 43억 세우셨다가 33억 그리고 9억 9,600만 원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처음에 추계했던 것과 실제 지급에서는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운영에 있어서, 더군다나 본부장님이 거기 또 행정에 계시다가 가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치밀하게 점검하셔서 조직을 운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목적사업 관련해 가지고 전략사업부요.
예산 집행 그다음에 결산 잔액 그것 자료 갖고 있으신가요? 본부장님? 전략사업.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원장님이 답변하셔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말씀하세요.
○박은경위원 지금 보니까 목적사업 전략사업부의 전체 예산이 얼마로 기재돼 있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827억이네요.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집행이 715억 정도 되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잔액이 112억.
전략사업본부 쪽에서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이 남게 된 게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에서 한 27억 정도, 거기가 단위로는 좀 크게 보여지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그 부분 사업에서,
○박은경위원 거기에서 이 사업비 조금 지연됐던 이유들이 있나요? 이월금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구축 지원 사업은 당초 설계할 때 약간 친기업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산 소진 비율이 높지 않아 가지고 거기서 많이 잔액이 남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구축 지원 계획 세우실 때 기업 지원에 대한 부분들이 사전적으로 정밀하게 검토되지 않은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사실 저희하고 경기도하고 협의를 해서 하는데요. 경기도는 의욕에 앞서 가지고 이걸 편성을 했고, 진행 방법도 그렇게 돼 가지고 기업들의 수요가 많지 않았었습니다.
○박은경위원 21억 예산을 세우셨는데 한 50% 11억 정도 집행하고 10억 정도가 그대로 잔액이 남아있고, 직접사업비도 마찬가지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래서 금년도에는 사업 형식을 변경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떻게 변경하셨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기존에는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 지원하던 사업을 지금 전면 개편해 가지고 소규모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보급을 하는 데 별도로 지원하고 교육사업을 하는 데 지원하고 이런 방식으로 해서 지원 방식을 전면 개편해서 금년도에는 전혀 이런 잔액에 대한 우려는 없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산업벨류체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 관련해서요.
여기에서도 보면 3억 편성하신 거잖아요. 그리고 잔액이 1억 1,900 정도 남았는데, 수선유지비를 1억 1,300을 편성하셨는데 이거를 소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거 세우신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이건 환경 구축 사업인데 금년도에 충분히 예측을 해서 세운 거기 때문에 전액 소진 가능할 걸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월했어요, 이월.
그러니까 저는 왜 이 말씀 드리냐면, 디지털전환지원센터가 지금 진행형이지만 초기 단계다 보니까 원활하게 안 됐는데 어쨌든 예산을 세우셨는데 결국에는 전혀 불용처리해가지고서 이월했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잔액으로 처리됐기 때문에.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금년도에 우리 새로 신축한 디지털전환허브의 공사비로 이월해서 금년도에 소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인건비, 정규직으로 9천만 원을 다 소진하셨어요.
그래서 분명히 인력에 대한 부분들은 뭔가가 추진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 실제적인 그런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이 여기 예산으로 봐서는 전혀 진행되지 않은 걸로 보여집니다.
올해는 그러면 지금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지금 그 공사도 하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도 굉장히 큰 사업이기는 한데 이렇게 좀, 전체 금액에 비하면 한 10% 정도 잔액이 남았는데 이것도 결국 기업 지원의 부분에서 많이 남았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일부는 이월이 돼서 금년도 사업으로 이월이 됐고요.
스마트공장 구축 보급 확산 사업이 단년도 사업이 아니고 그다음 연도로 이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이월되는 사업이지만 당해연도 사업들의 어떤 목표치라든가 그거에 근거해서 직·간접비를 다 세우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목표치가 잘 설정이 돼야지 부수적으로, 부대적으로 같이 연계되는 예산도 저는 정확하게 집행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기술지원본부요.
기술지원본부의 결산에 대한 내부적인 평가는 어떻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저희는 대체적으로 기업지원비가 우선적으로 편성이 되는 부서기 때문에 사업비가 집행잔액이 많이 남지는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제가 좀 보면, 맞습니다. 전체 금액에 비해서 많지 않은데요. 여기 소공인 공동 기반시설 구축 운영 관련해가지고요. 여기서 직접사업비인 기업지원비를 1억 5천 세우셨는데 전혀 집행되지 않았어요.
전액 잔액 처리된 사유가 뭐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설치 운영 사업은 그게 아마.
○박은경위원 그러면요. 일단 저희가,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직접사업비에서는 많이 남지 않았는데요?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본부장님.
TP가 오늘 한 번으로 감사 일정이 이렇게밖에 없기 때문에요. 일단 결산 관련해가지고 전체적으로 다시 내부적으로 집행되지 않은 그런 목에 대한 세부 설명들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결산에 대해서는 이상 마치고 추가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추가 감사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죠? 그럼 쉬었다가 할까요?
○박은경위원 네, 쉬었다,
○위원장 현옥순 위원님 계속해서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박은경위원 예, 그럼 그냥 진행하시겠습니까?
○위원장 현옥순 예.
○박은경위원 계속해서 감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소특구 분야별 평가, 누가 담당하시나요? 강소특구 관련해가지고서 평가받으시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받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우수등급 받으셨다고 그랬죠?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강소특구는 제가 알기로는 TP 직접 사업이 아니고 한양대 쪽에서 하는 거로,
○박은경위원 한양대에서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박은경위원 왜냐면 강소특구 관련해가지고 평가에 따라서 경기TP에 대해서도 지원에 대한 부분들이 달라지지 않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런 부분은 없는 걸로 압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 없고, 그러면 그냥 TP에 대한 부분만 평가하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업무가 관련성이 없고요.
사실은 저희보다는 지원하는 부분들이 시에서 직접 지원하기 때문에 시에서 챙겨야 될 거라고 판단이 듭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저희들이 보면, 저희가 사이언스밸리 관련해가지고서 각 기관에 대한 거하고 다 연계해가지고 볼 거라는 평가를 생각해서요. 거기에 대해서 전혀 그러면 우리 TP하고는 반영되지 않는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최종은 업무적으로도 관련성이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요.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이름이 디지털 뭐로 바뀌셨다고 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디지털전환허브입니다.
○박은경위원 디지털전환허브요?
올해 다 준공해서 소유권 이전하고, 지금 기관 입주 관련해가지고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입니다.
지금 현재 입주 공고를 승인 부서가 안산시 기업지원과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근거는 여기가 원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할 수가 없고요. 그래서 6월 14일 오전에 입주 모집 공고 초안을 기업지원과에 송부를 해서 검토 요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6월 중에 안산시에서 승인 절차를 거친 다음에 모집 공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거에 대해서 확인을 하냐면요. 제조혁신, 그러니까 디지털전환지원센터 운영 관련해가지고 용역도 하셨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박은경위원 디지털전환허브 운영에 대한 그런 용역을 토대로 해가지고 향후에 실질적으로 기업들이 많이 입주해서 공간이 채워져야 되잖아요.
채워지든 안 채워지든 개소 언제 하실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물리적으로 그렇게 쉬운 과제는 아닌데요. 지금 도하고 협의를 해서 금년 11월경에는 기존에 있던 스마트공장 이전도 완료를 하고 공급 기업이나 아니면 창업 기업 입주도, 지원기관 입주도 완료를 해서 11월경에는 개소식을 계획하려고 지금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이 말씀 드리냐면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때도 전체적으로 인력 운영에 대해서 26명 정도 고민한다고 돼 있잖아요. 용역을 근거해서요. 정책기획 및 기업 지원에 대해서 12명 그다음에 클러스터 입주기업 운영에 대해서 2명, 시설 운영 12명 해서 인력 운영에 대한 부분은 결국은 유지관리비에 대한 인건비와 운영비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이라든가 향후 운영은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당초 운영 계획을 세울 때도 운영을 하면서 향후 5년간 정도는 수익이 나지 않는 구조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시작을 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우리 기존 인력들을 활용해서 최대한으로 그쪽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에서도 추가 인력을 확보한다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질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협의는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도에서 우리 정원을 늘려 주거나 그럴 가능성이 크게 없기 때문에 시설 관리라든가 공조 운영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외주를 줘서 운영을 할 계획에 있고요.
향후 한 2년 정도 지나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조직이 정상화되고 나면 그때부터 내부 운영으로 전환을 할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임대료하고 수지분석에 대한 예측을 하셨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박은경위원 물론 이게 최종적으로 이사회를 통해서 확정된다고는 하고 있는데 여기 주신 자료에 의하면 이 수입을, 예를 들면 8억 5,800을 잡은 거는, 2023년도요. 임대료 3억 1천, 관리비 4억 5,600, 주차장에서 9,200만 원. 그래서 8억 5,800만 원 수입을 잡은 거는 어떤 기준으로 했어요?
예를 들면 임대료라는 게 어느 정도 입주했을 때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몇 프로 정도라든가. 그다음에 인력 운영 몇 명을 전제로 해서 이런,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한 공실률 10% 정도 잡고,
○박은경위원 공실률 10%? 그러면 90%가 찼다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90% 입주 90%로 잡고.
○박은경위원 90% 입주했을 때 8억?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하반기 입주 기준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산정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다음 연도에 17억을 잡았을 때 그때 6억 2천은 그럼 100%를 잡는 건가요? 24년을 기준으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공실률은 계속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추산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90%?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공실률은 그렇게 기준 했을 때 지출 운영비가 쉽게 말하면 관리비 8억 3,900, 인건비 2억 600, 제세금 1억 6,400, 기타운영비 1억 1,200, 감가상각비 5억 9,700 해서 19억 1,800만 원을 지출로 잡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인력 운영은 몇 명을 잡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26명 그대로 운영을 잡고 있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계속 수익 구조를 보면 당해연도의 누적 폭이 –10억에서 그다음 연도 -16억, -21억, -27억 계속해가지고서 30년까지 봐도 계속 지금 수입 구조가 마이너스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 부분은 우리 테크노파크 전자기술연구원의 데모공장 1층에서 5층까지 현물 출연분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임대료 수입이 없거든요. 그래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임대료 수입이 없기 때문에 수익적 구조가 나기는 좀 어려운 구조로 지금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 보면 공실률을 5.2%로 잡았거든요? 저한테는 90%라 그랬지만 공실률은 10%인데, 여기는 5.2%라면 더 굉장히 최소치로 잡은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박은경위원 여튼 수익 구조를 올리려는 건 아니지만 중요한 거는 이러한 디지털전환허브가 운영됨으로써 굉장히 적자 폭들이 누적됐을 때 여기에 대한 보완들도 지금부터는 고민을 하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도 당초에 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실 지금 하고 있는 IVDX 사업이라든가 제조데이터 혁신 사업 같은 그런 중기부나 산업부나 정통부에 신규 사업을 계속해서 저희가 선정받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시비나 도비 가지고서는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향후 중앙정부에 국비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개소 이후에는 실질적으로, 지금 소유권이 이전됐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이제부터는 여기 수지분석에 대한 예측을 하셔가지고요. 현실적인 자료들을 방금 말씀하신 대안에 대한 부분들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정책기획 연구용역 관련해가지고서요.
지금 4천만 원 관련해가지고서 용역하시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핵심 전략 산업 발굴 용역.
그런데 사실 이거 저희가 전번에 예산 심의하면서도 얘기했지만 이게 경기도에서 이미 안산하고 고양시 지자체하고 경기도가 지금 2억 5천만 원의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이 용역하고 우리 경기TP에서 추가적으로 하는 용역에 대해서 효율성에 대해서 조금 그렇게, 이렇게 결과적으로 많은 걸 담는 데는 저는 용역에 한계가 있다고 보거든요.
왜냐면 이미 경기도에서 이런 용역을 추진할 때는 경기도 차원에서 안산과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 즉 경기경제자유구역입니다. 이거는 경기도가 굉장히 야심차게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추가 지정을 위해서 이 용역을 하는 거거든요.
그 경기도가 2억 5천의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서 최소한의 안산의 그런 시간적인 범위나 공간적인 범위에 대해서 충분히 분석을 할 거라고 보여지는데, 다시 이거를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용역의 기초자료 활용하겠다, 이거는 좀 중복성 용역 아닌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억 5천의 용역비는 사실은 우리 사업 규모로 볼 때 그렇게 충분치 않은 용역비입니다.
그래서 사실 그 용역을 수주하는 데 있어서도 연구기관들도 상당히 망설이고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안산시에서 그 세부 자료를 좀 보완한다는 의미에서 별도로,
○박은경위원 그러면 잠깐만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경기도가 그 중요한 추가 지정을 위해서 하는 용역에 대해서 안산시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 전문성이나 용역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보시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런 의미라기보다는 사실 저희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안산시 입장에서 더 좋은 양호한, 그리고 우수한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보완한다는 그런 의미로,
○박은경위원 저는요. 원장님, 원장님.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런 의지를 갖고 있다면 오히려 더 용역 과정에서 그런 사전적인 부분들이 충분히 담아질 수 있도록 과업에, 실무회의 있잖아요. 그렇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박은경위원 실무회의를 통해서 안산시의 입장을 더 주장하고 피력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고양시도 이런 식으로 하고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고양시도 사실은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도에서 두 군데를 추천해 선정을 했지만 결국에 최종적으로 아마 한 군데 정도밖에는 되지 않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사실 고양시나 안산시에서는 서로 입장이 다릅니다. 우리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고양은 고양 쪽에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서로 도에서는 어디가 돼야 된다고 얘기를 못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안산시가 돼야 된다고 하기 때문에 더 양질의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별도의 예산을 따로 준비했던 것으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좋습니다.
그러면 좀 더 우리 지자체 시의 입장에서 더 이렇게 추가 지정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더 내용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용역에 담고자 하는 의지로 본다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과업 내용을 좀 보겠습니다. 용역 과업 내용입니다. 정부 및 경기도 미래 산업 분야 및 육성 방향 검토, 이거는 이미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요. 선 지정된 타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검토, 지정된 경제구역마다 다 자기의 지역적 특성이라든가 산업의 특성들은 이미 객관적으로 저는 검증됐다고 봅니다. 용역을 통해서 굳이 이건 분석을 안 해도 자료 충분히 취합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반월·시화 스마트산단을 중심으로 안산시 산업 분포, 이거 비슷한 이런 자료들 진짜 많습니다.
그리고요. 안산사이언스밸리 기관의 산업 분야 및 역량 검토, 그거 우리 경기TP에서 너무 잘 알지 않습니까? 계속 사이언스 활력 사업들로 해서 매년 반복되는 그런 실무협의라든가 유관 기관의 네트워크들을 가지고서 유기적으로 해왔는데 여기에 담는다? 그다음에 지역 기반 산업을 견인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한 핵심 전략 산업 도출, 이거는 좀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은 됐어요.
그런데 기 하시는 용역이라면, 지금 용역 단계가 어디까지 갔죠?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착수 보고서를 마치고 한 두 달 정도 치, 6개월 과정이고요. 두 달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기 저는 발주된 용역이니만큼 정말로 단순한 기초자료를 떠나서 수립 용역의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용역은 경기도에서 하는 거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건 의미가 없죠.
오히려 더 거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중간자적 객관적 입장에서 경기도에서 고양이든 안산이든 똑같은 동일 조건에서 안산의 특성, 고양시의 산업의 특성들을 검토한다면 기초자료라기보다는 한발 더 나아가는 그런 전문적인 용역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셔 가지고 용역 중간이든 최종 보고회까지 거기에 대해서 과업을 분명히 과제를 내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업 지시 다시 한번 점검하셔가지고 의회에도 중간 보고회든 그 이후 진행 과정들에 대해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 용역 누가 하나요? 어디에서 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주식회사 네모아이씨지라는 데서 맡았고요. 여기도 소재지는 성남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용역사에 대해서 거기에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경기도가 지난주 9일 날, 시흥 서울대에서 용역 보고 착수 보고회를 가져서 안산시, 고양시가 다 참여를 했었습니다. 말씀해 주신 주요 핵심인 지역 기반 산업을 견인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해서 더 강조를 했고요.
이번에 경기TP가 낸 용역사하고같이 공유하면서 안산시가 원하는 그리고 앵커 기업 유치나 대기업과 들어오는 기업이 안산시 관내 산재돼 있는 기업과 연계될 수 있는 걸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경기도 연구용역에요, 용역 내용에 보면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 해가지고 나와 있고요. 지역 입지 여건 분석, SWOT 분석 있고요. 그다음에 지구별 개발 진척도 및 공정도 이런 게 개발 전략 수립 있고요. 핵심 전략 산업 등 산업 유치 방안 전략적 외자 유치 계획 그다음에 혁신 생태계 조성 계획. 다 어느 정도 전반적으로 담을 수 있는 용역의 내용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저는 우리 시에서 기 재정을 투입해서 하는 용역이고, 경기TP에서 그런 전문성이 있다면 차별화된 용역이 나와 줘야 된다는 그런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분명히 견지하시고 그 용역을 담아내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박은경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두 가지만 감사하겠습니다.
49페이지요.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이요. 어느 분이시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기술지원본부장님, 이 사업은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장애인 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해 주고 또 판로 개척을 도와주기 위해서 한 사업이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위원장 현옥순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이 자료 기준이 올 4월 기준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전년 대비 33% 상승했다고 했는데, 2022년 추진 실적 그대로 2023년도도 그렇게 작성해서 자료 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알겠습니다.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사업 같은 거만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들이고요, 일반 기업과 장애인 기업을 대상으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비예산 사업이기 때문에 그거는,
○위원장 현옥순 이해를 했고요.
이해를 했고, 장애인 기업 지원 같은 거 안산시가 1개 사잖아요. 이런 부분은 조금 더 1개 이상이 나올 수도 있는데, 어떻게 홍보했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어찌 됐든 2023년도 실적 이런 순으로 해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이 사업이 기준이 좀 경쟁률이 있는 거 같아요. 맞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경쟁률도 있고요. 위원장님 말씀처럼 안산이 1개 기업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적극적으로 한 10여 년간 홍보를 하면서도 했는데 그 이전에 지원한 실적도 많이 있지만 이거는 어쨌든 장애인 기업들이 신청을 해야 지원이 가능한 거기 때문에, 그래서 가급적이면 안산 지역의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신청을 해야 이 사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건 신청하기까지의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홍보에 좀 신경을 써 주시고.
부천 같은 경우가 대표 사례로 이 제품이 올라왔잖아요.
안산에는 이렇게 특별히 뜨는 그런 제품이 있나요? 우수사례.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제가 안산 거를 넣을까 하다가, 안산도 지금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안산이니까 안산 걸 넣어주셨어야지.
대표적인 게 뭐가 있을까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안산 소재 제이월드텍이라고 지금 있습니다. 그 기업에서 생활주방과 이·미용 가전제품을 하는 데인데 여기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넣을까 하다가 잘못 조금 착오가 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앞으로는 안산시 관련된 그런 사례를 좀 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미래차 전환 관련해서요.
아까 본부장님 답변 들었는데 제가 조금 더 궁금한 사항은 보완 작업이 필요하다고 그러셨잖아요.
답변 원장님께서 아까 하셨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위원장 현옥순 그 보완 작업 내용이 좀 궁금하거든요. 왜 이 보완을 요구했는지 그 보완 내용이 무엇인지.
지금 작성 중이라고 그랬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위원장 현옥순 그죠? 작성되는 대로 거기 또 내야 되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위원장 현옥순 그죠? 내기 전에 저희 상임위원회 화요간담회를 통해서 그때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제가 파악하기로는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작은 부분이 아니고 상당 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래서 6개월 정도 걸린다고 아까 하신 것 같은데요. 어찌 됐든 이 거점센터를 구축해야 되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기 위해서는 큰 문제라고 하더라도 그 보완 내용에 있어서 잘 점검하셔서 화요간담회 때 보고를 해 주시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아까 박은경 위원님께서 감사지만 TP 관련해서 결산할 시간이 없었어요, 시간표가.
그래서 들어오실 때 차후 내년에라도 들어오시는 분들은 그 본인들 본부에 대한 결산은 알고 들어오셔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까 당황스러워하는 본부장님들 보고 저희들도 당황스러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내년에는 미리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추가 감사할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경기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수고 많으섰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7시4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
○출석전문위원 | |
김근민 |
○피감사기관참석자 | |
산업지원본부장 | 이석종 |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 박경혜 |
산업진흥과장 | 최진영 |
산단환경과장 | 김현식 |
기업지원과장 | 채충렬 |
외국인주민행정과장 | 안옥희 |
외국인주민지원과장 | 차현실 |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 유동준 |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 천영미 |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 임진석 |
(재)경기테크노파크기획경영본부장 | 최종은 |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 신은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