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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6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2023.11.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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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1월 27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4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구, 단원구 소관

나. 대부해양본부 소관

다. 안산도시공사 소관

2. 2024년도 예산안

가. 상록구, 단원구 소관

나. 대부해양본부 소관

다. 안산도시공사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구, 단원구 소관

나. 대부해양본부 소관

다. 안산도시공사 소관

2. 2024년도 예산안

가. 상록구, 단원구 소관

나. 대부해양본부 소관

다. 안산도시공사 소관

○위원장 현옥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예산안 이상 두 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양 구청 소관 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유용훈 상록구청장 유용훈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및 202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57쪽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2,096억 3,253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0.11%인 2억 2,327만 1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입니다.

주민복지과는 2,088억 7,235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11%인 2억 3,624만 4천 원을 증액하였으며, 환경위생과는 7억 6,018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68%인 1,297만 3천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설명서 159쪽입니다.

주민복지과는 국도비 변경 내시에 따라 생계급여 9억 5천만 원을 감액하였고,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연금 14억 2,438만 3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어서 202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405쪽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2,283억 2,543만 9천 원으로, 2023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18.03%인 348억 7,822만 2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주민복지과는 2,275억 8,194만 원으로, 2023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18.14%인 349억 4,941만 2천 원을 증액하였고, 환경위생과는 7억 4,349만 9천 원으로 2023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8.74%인 7,119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설명서 407쪽입니다.

주민복지과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계급여, 주거급여, 해산·장제급여 및 정부양곡 택배비로 818억 2,837만 원, 저소득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 유지를 위해 장애인연금, 기초장애수당, 차상위 장애수당, 도비 장애수당, 장애인가구 냉난방비로 112억 8,842만 원,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아동양육비, 학용품비, 학습재료비 등 내실 있는 지원으로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 및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부모가족 지원비로 73억 756만 원,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연금 1,127억 9,961만 7천 원, 결식노인 예방 및 노인급식 수준 향상을 위한 노인 무료급식비 16억 9,520만 9천 원, 쾌적한 노인 여가 공간 조성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경로당 운영 및 시설비품 지원비 12억 9,436만 4천 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3억 89만 4천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21쪽입니다.

환경위생과에서는 로드킬 동물사체 처리의 신속하고 안전한 수거 체계 확립을 위한 전문 용역업체 위탁비 6,200만 원, 불법투기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여 처리하기 위한 불법투기 폐기물 처리비 2억 4천만 원, 외식업계의 경영 위기 극복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외식사업 아카데미 운영비 4천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요사업 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및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조용대 단원구청장 조용대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및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주요사업 설명서 165쪽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612억 8,265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1,612억 9,322만 4천 원 대비 0.007%인 1,057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주민복지과는 1,602억 6,054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686만 3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환경위생과는 10억 2,210만 8천 원으로 1.68%인 1,743만 3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5쪽, 주요 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는 기초연금 지급 1건에 대해 지급대상자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국도비 변경 내시로 사업비 2억 585만 3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29쪽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763억 2,079만 1천 원으로, 2023년도 당초예산액 1,505억 9,230만 8천 원 대비 17.08%인 257억 2,848만 3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주민복지과는 1,753억 2,958만 9천 원으로, 2023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258억 3,902만 3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환경위생과는 9억 9,120만 2천 원으로 2023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1억 1,054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30쪽, 주요 사업비 내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안정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생계급여 등 7건에 대해 1,674억 3,201만 5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환경위생과는 불법투기 폐기물 처리 사업 등 5건에 대해 5억 1,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및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근민 전문위원 김근민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3. 11. 7. 제출되어 11. 15.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2024년도 상록구·단원구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록구 소관 주민복지과와 환경위생과의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1쪽입니다.

2024년도 세출예산은 2,283억 2,543만 9천 원으로 2023년도 대비 18.03% 증가하였으며,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56%이고, 2023년 대비 점유비는 0.98%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주민복지과는 전년 대비 18.14% 증액한 2,275억 8,19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액된 사유는 생계급여, 주거급여의 선정 기준 완화 및 물가상승률에 기반한 급여 인상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환경위생과는 전년 대비 8.74% 감액한 7억 4,349만 9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된 감액 사유는 올해 무단투기 수거 암롤 차량 구입에 따른 자산취득비 1억 2천 원의 미편성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단원구 소관 주민복지과와 환경위생과 사항입니다.

보고서 55쪽입니다.

2024년도 세출예산은 1,763억 2,079만 1천 원으로 2023년도 대비 17.08% 증가하였으며,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16%이고, 2023년 대비 점유비는 0.71%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주민복지과는 전년 대비 17.28% 증액한 1,753억 2,958만 9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액 요인은 상록구와 동일합니다.

환경위생과는 전년 대비 10.03% 감액한 9억 9,120만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된 감액 사유는 상록구와 동일하게 올해 무단투기 수거 암롤 차량 구입에 따른 자산취득비 1억 7,500만 원 미편성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 및 예산서,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상록구와 단원구가 조금 동일한 부분 있지만 그래도 상록구에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입니다.

1217페이지에 생계급여하고 주거급여가 단원구 대비 기존에도 많이 증가했지만 본예산에 또 추가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듣고 싶습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상록구 주민복지과장 임준수입니다.

생계급여하고 주거급여 기본적으로 단원구가 상록구보다 생계급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한 6,870여 명, 단원구가 5,200여 명 정도로 저희가 한 1,600∼700명이 더 많고요.

주거급여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15,200가구 정도, 단원구가 7,250가구 그래서 한 8천 가구 정도 상록구가 더 어려우신 분들이 살고 계시다 보니까 예산이나 증가 폭이 좀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려운 분들이 많지만 매년 더 많아지는 추세인가요, 아니면 조금 더 개선되는 부분 있으신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LH공사 주택하고 주택 지역이 저희 상록구 쪽에 많다 보니까, 그리고 옛날 본오동 지역에 오래된 반지하 싼 주택이나 이런 게 많다 보니까 아무래도 추세가 저소득층이 늘어나는 게 단원구보다 많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습니다.

이어서 뒤편의 1218페이지입니다.

고민타파 토론학습방 운영이 있습니다. 이게 신규로 보이는데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신규는 아니고요. 작년에 저희 같은 경우에는 1회 추경 때 해서 했고, 원래 이게 한 10여년 이상 운영되다가 코로나 때문에 한 3년 동안 중지가 됐다가 올해 다시 해서 신규 동사무소 사회복지 공무원이라든가 그런 사람들한테 변경되는 법률이나 지침을 전달하는 그리고 또 어려움을 저희가 받아서 개선하려고 하는 그런 자리를 만든 게 분기에 한 번씩 4회 하는 사업입니다. 계속하는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1분기에 한 번씩이에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분기에 한 번씩 저희가 해서,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것 150만 원이 1년 비용인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네 번 나눠서 쓰는 비용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1227페이지에 경로당 시설 지원비 운영비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보면 에어컨 청소 또는 위에 경로당 승강기 점검비가 있는데, 에어컨 청소가 우리 상록구는 16만 원인데 우리 단원구는 14만 6천 원이거든요.

이게 업체가 달라서 이런 건가요? 물론 업체가 다를 수도 있겠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업체가 다른 지역이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같은 금액으로 계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왕이면, 이게 에어컨 청소가 매년마다 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황은화위원 그래서 조금 금액 부분을 같이 상의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승강기 점검 대행료도 있습니다. 우리 상록은 16만 5천 원이고, 여기는 또 우리 단원구가 좀 많네요, 26만 4천 원.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보통 설치한 업체나 이런 쪽에 맞추다 보니까 이런 금액이 좀 상이한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최대한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 근접할 수 있도록 계약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같은 구청 입장이니까 작은 부분이지만 그래도 같이 소통하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단원 주민복지과에 질의하겠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단원 주민복지과장 정소우입니다.

황은화위원 1246페이지 일사천리 소통방 운영이 있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황은화위원 금액이 좀 부족하셨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아까 상록구에서도 비슷한 사업인데요. 저희 일사천리 소통방은 동 사회복지직 공무원들 간의 소통과 또 정보 공유 차원에서 하는 건데요. 저희가 올해 분기별로 한 번씩 해서 네 번 하는데 사실 그 100만 원이 넉넉하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운영하고 있는데 주로 우리 직원들하고 해서 내부 강사로 활용해서 했는데 내년도에는 그래도 외부 강사도 한번 불러보고 이렇게 할 예정으로 좀 상향 조정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결과에 어떠한 좋은 성과들이 또는 소통하는 내용들이 일상 우리 부서에 도움이 되시는 부분 간략하게 말씀 한번,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그 취지가 또 동에 지금 신규 공무원들이 많이 배치가 되는데요. 그 직원들이 물론 동에도 선배들이 있지만 또 구와 연결된 그런 업무에 있어서 좀 더 정보도 공유하고 교육하고 그래서 민원 대민 활동하는데 좀 더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고요. 또 반응도 좋습니다.

황은화위원 1256페이지 경로당 양곡비 지원 시비 추가 부분이 보입니다.

추가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양곡 같은 경우 시비 추가는 안산 쌀로 해서 시비 추가 또 반영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올해부터 반영을 했는데요. 올해 1회 추경 때부터 반영을 했기 때문에 그때는 3천만 원으로 했는데 내년에 1년 치 반영을 했고 또 내년에는 경로당이 6개소 정도 신규 예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좀 상향 조정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기존의 쌀은 어디 쌀이었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올해부터는 안산 쌀인데요. 기존에 작년까지는 정부양곡을 지원해 왔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정부양곡 거기 쌀은 몇 년 정도 이용하셨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정부양곡은 계속,

황은화위원 계속했었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예, 기존에 계속했었는데,

황은화위원 안산 쌀로 변경하는 이유가,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안산 쌀로 변경한 이유는 일단 우리 로컬 농산물을 이용하고자 그런 취지가 가장 많고요. 또한 안산 쌀도 정부양곡보다 질 면에서도 좀 더 좋다고, 밥맛이 많이 좋아졌다고 어르신들이 많이 말씀하십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정부양곡 쌀을 수년간 이용했는데 이거를 그래도 순차적으로 이렇게 안산 쌀로 바꾸는 방법은 없으셨어요? 정부양곡에서 수년간 했었는데 지원이, 지원이 아니고 이런 부분이 중단됐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그래서 예산 같은 경우에도 정부양곡 지원하는 부분 있습니다. 그거를 다 쓰고 그 나머지 차액만 시비 추가해서 우리 안산 쌀을 예산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느 정도 비싸졌어요? 한 포당.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정부양곡에 비해서는 한,

황은화위원 한 포당,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한 포당 한 15,000원, 13,000원 정도.

황은화위원 17,000원 비싸졌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예.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상록구 환경위생과장님, 주요사업 설명서 421페이지입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잘 못 들었습니다. 죄송한데 못 들었습니다.

설호영위원 주요사업 설명서 421페이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설호영위원 상록구 현장 로드킬 용역처리비요. 이것 지금 업체가 변경되는 거잖아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업체요?

설호영위원 예, 어떤 게 바뀌는 거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업체가 변경되는 건 아니고요. 저희 예산 남은 거, 지금 24년도 거 예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설호영위원 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24년도 거는 바뀌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는 저희 미화원들이 낮에는, 그러니까 6시부터 미화원들이 근무한 16시까지는 저희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하고, 수거를 하고 그다음에 16시부터 그다음 날 새벽 6시까지는 저희가 용역을 줬었는데 용역 주는 시간을 늘린 거예요, 24시간. 미화원들이 하지 않고 업체에서 하는 걸로 이번에 바꾸려고 합니다.

설호영위원 저는 환경미화원 업체에서 다른 용역업체로 바꾼 줄 알았어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우리 직원들이 직접 하던 거를 전체 24시간 다 용역을 주는 거죠, 이제는. 그것 바뀌어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상향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신고를 하면 처리가 어떻게 빠르게 되나요, 아니면 얼마나 걸리나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 거의 1시간, 2시간 안에 처리합니다. 민원 들어오면 바로 나가서 바로 치우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422페이지요. 불법투기 폐기물 처리비 이것도 예산이 늘었어요.

폐기물 계속 늘어나는 추세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지금 폐기물 올해는 큰 사건 없었고, 작년에는 비 때문에, 우기 때문에 쓰레기 많이 발생했는데요. 항시 쓰레기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저희가 단가나 안산시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최대한 많은 빠른 처리를 할 수 있게 처리비용을 조금 늘린 사항입니다.

설호영위원 불법투기 예방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가 나가면 저희 직원이 가서 파봉을 합니다. 파봉을 해 가지고 거기 근거를 찾아내게 되면 그 사람들한테 과태료도 매기고 그 주변 사람들 집집마다 다 찾아다니면서 “이런 쓰레기 누가 버리는지 아냐” 이렇게 물어보기도 하고 해 가지고 저희가,

설호영위원 그러니까 파봉 이것 뜯어서 조사한다는 말씀이시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뜯어서 직접 찾아봅니다.

그래서 올해는 실적이 사실 너무 많이 저희가 찾아냈어요. 그래가지고 예상외로 많이 찾아내서 지금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고생 많으셨네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외식사업 아카데미 운영하시는 거 이게 인원수 늘었고, 교육시간 늘었잖아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설호영위원 이게 또 어떤 게 바뀐 거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가 원래 예산 잡기를 4천만 원을 잡았었는데 올해 용역을 하게 된 업체가 한국호텔관광이라 거기 같은 경우는 목적사업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학교 교육 사업이 해당이 되기 때문에 부가가치세랑 이윤이 빠지게 돼요.

그래서 그 부분을 포함한 그게 한 600만 원 정도 되는데 그것까지 다 들어가서 4천만 원을 꼭 채우다 보니까 지금 25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나고, 시간대도 12주에서 13주로 해서 더 늘려서 알차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단원구랑 같이 운영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따로따로 하시는 거예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따로따로 운영합니다.

단원구는 봄에 하고, 저희는 가을에 합니다.

설호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상록구 주민복지과장님.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상록구 주민복지과장 임준수입니다.

설호영위원 예산안 사업명세서 1218페이지인데요. 하단에 무연고 사망자 지원 예산이 늘었잖아요? 이게 계속 늘어나는 추세여서 예산이 늘어난 겁니까, 아니면 그런 장례비용이 올라서 예산이 늘어난 겁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무연고 사망자 같은 경우는 올해 같은 경우 작년 대비 거의 한 2배 이상 늘었고요. 내년에도 그 정도 늘어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연고 사망자가 가족 간의 단절,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형제·자매들이 저희들이 연락을 하면 기존에 몇십 년 동안 연락이 안 되다 보니까 그냥 ‘우리는 포기하겠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설호영위원 자신들 가족인데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대다수가 그렇게 지금 무연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시에서 그럼 어떻게 처리해 주시는 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그분들 가족들이 포기서를 내면 14일 동안 하고 가족 중에 또 연락이 안 되신 분들 공고 14일 해 가지고 안 되면 물품비 80만 원, 장례비 80만 원 해 가지고 160만 원 범위 내에서 시에서 선정한 4개의 장례 위탁기관에서 위탁으로 처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성 봉안소에 5년 동안 봉안하게 됩니다.

설호영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1226페이지요.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 이건 어떤 사업이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저희가 무료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소득층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 대해서는 식재료를 가공하거나 식재료를 집에 배달해 주는, 거동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한테 식사를 배달하는 사업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대략 몇 분 정도 되세요, 그러면 상록구에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잠깐만요.

설호영위원 그거 없으시면 자료로 주셔도 돼요, 과장님.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제가 이거는 자료로 해서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단원구도 같이 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맞습니다.

설호영위원 단원구 것도 자료 부탁드릴게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단원구는 식사배달 현재 250명이고요. 내년도에 283명으로 조금 증원됐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상록구 환경위생과장님, 1236페이지인데요. 불법투기 감시용 CCTV 다섯 대 설치하는 거 이거 어디에 설치하시는 거예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CCTV 지금 현재 올해까지 87대 저희가 갖고 있는데요. 이번에 시장님이랑 같이 주민과의 대화를 하다 보니까,

설호영위원 이것도 주민참여예산인 거예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주민참여예산 때문에.

곳곳에서 설치해 달라는 데가 많아 가지고요. 옛날에는 고정식이나 네트워크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이동식을 설치해서 각 동마다 이동식 하나씩은 둬서 그걸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하려고, 보통 두 대 설치했었는데 내년에 다섯 대를 더 해 가지고, 그러면 각 동마다 한 대씩은 있게 돼요, 이동식 카메라가. 그러면 이동해서 그 CCTV를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확보하기 위해서 다섯 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설호영위원 단원구는 열 대네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위원님, 여기에는 일반 CCTV가 아니고요. 모형으로 모형 CCTV라고 별도로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상록구랑 다른 거예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설호영위원 이것도 설치 장소가 정해졌나요, 과장님?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이것은 대부도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 건의 사항이 있어 가지고요. 아마 대부도 쪽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상록구 주민복지과장님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상록구 주민복지과장 임준수입니다.

설호영위원 사업서 407페이지요.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원 생계급여하고 주거급여가 다 이번에 확대돼서 예산도 더 증액되지 않았습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최찬규위원 기준중위소득 및 급여 선정 기준 상향으로 인해 증가됐다고 되어 있는데 수급자 수가 더 증가될 것인데 그러면 수급자들은 어떻게 발굴을 합니까? 그게 뭐 자료가 있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저희가 이게 바뀌거나 그러면 현수막이나 이런 걸로 홍보를 하고요. 대상자가 30에서 32% 늘어났다고 2% 범위 대상자를 저희가 별도로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보니까 동이나 이런 데서 홍보해서 그분들이 연락을 하고 오면 저희가 조사를 하게 되는 겁니다.

최찬규위원 올해 같은 경우는 그래서 예산은 거의 다 소진하신 겁니까? 생계급여하고 주거급여, 해산·장제급여.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이거는 국도비 내신데요. 생계하고 주거급여는 마지막 추경까지 저희가 국도비 조정해서 최대한 맞추고 있는 상황이고요. 해산·장제급여 올해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소진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거의 다 지금 사용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해산·장제급여는 다 소진이 됐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생계급여하고 주거급여도 거의, 좀 남기는 했습니다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거의 다 소진되었습니다.

최찬규위원 노인 무료급식 지원 사업이요, 페이지 414페이지.

경로식당 무료급식 일곱 군데 있는데 주변 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입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주변에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도비, 시비를 사용하는 건데 보니까 이제 매칭 비율이 도비 한 10%, 시비가 90% 되는 것 같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거의 시비로 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거의 시빈데 이거는 어떻게 결정되는 겁니까?

주민복지과 사업들 보면 시비가 거의 다수 사용되는 사업도 있고 한데 이런 도비나 시비 이렇게 매칭 비율 같은 거는 어떻게 정해집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내시 같은 경우는 정해져서 내려오기 때문에요.

최찬규위원 어디서 정해지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도비 사업 같은 경우는 도에서 되는 거고, 국도비 사업 같은 경우는 지침에 의해서 내정이 돼서 내시가 내려오면 그 비율에 따라서 저희가 시비를 확보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최찬규위원 노인 무료급식 지원 같은 경우는 도 사업입니까, 시 사업입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일단은 도비 매칭 사업이라고 그러면 도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사실 인원이 많고 점점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보면 경로식당 무료급식도 1식에 4천 원이잖아요? 올해도 4천 원이고 내년에 4천 원이면, 4천 원이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급식이 나옵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작년에 비해서 올해 급식이 올랐거든요. 그래서 급식 내용은 작년 대비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고요. 실제 단가,

최찬규위원 작년 2022년에 3천 원이었다는 말씀이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3,500원,

최찬규위원 3,500이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3,500원에서 500원 단가가 올랐고요.

그래서 내년도 현재까지는 그 단가 그대로 저희가 확보하는 사항이고요. 기본 단가가 4천 원이기 때문에 요새 물가 오른 상태로 보면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곤 볼 순 없겠지만,

최찬규위원 500원은 어디서 올렸나요? 시에서 올렸나요, 도에서 올렸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도비 지침에 의해서 그렇게 올라간 겁니다.

최찬규위원 이게 4천 원이면 충분히 식단이 좋을 거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4천 원이면 사실 시비가 90%인데 도비를 좀 더 협의를 해서 올릴 수는 없습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저희가 단가 부분에 대해서는 요청을, 저희가 이런 부분 지출 회계나 국도비 내시 같은 경우는 월에 한 번이라든가 분기에 한 번씩 계속 실적을 보고하거든요. 담당자하고 통화를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선뜻 이렇게 올리기가. 우리만 올린 게 아니라 31개 시·군이라든가 전국을 대상으로 하다 보면 선뜻 올리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 시·군 같은 경우는 시비 추가를 해서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이 범위 내에서 최대한 좋은 식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도비 내시 그런 관련해서 공문 내려온 자료 있으면 사업 관련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경로식당 부분에 대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다음 페이지 416페이지요.

경로당 운영 및 시설비품 지원 있지 않습니까? 경로당 운영 지원 예산이 좀 증액됐는데 관련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경로당 운영 지원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번에 시하고 협의를 해서 경로당 인원수 정원 대비 3개 구간으로 나눠서 지원되던 거를 2024년도에는 5개 구간으로 나눠서 운영을 하고자 이렇게 예산을 반영했고요. 기본 지원되는 금액도 상당히 상향을 해서 이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찬규위원 경로당에서 운영비로 어떤 것들을 사용하죠?

저희가 냉난방비나 이런 부분들은 다 지원하고 있잖아요. 그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저희가 경로당 운영 세부 지출 기준으로 해서 내려보내는 게 있는데요. 일반 기본적으로는 급식비하고 소모성 물품, 공공요금 그다음에 간단한 시설 보수, 기타 이렇게 지급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이런 운영비 부분은 주민복지과에서 관리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저희가 1년에 한 번 내지 2회에 걸쳐서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보통 경로당 같은 경우가 2개 통장, 쉽게 말해서 보조금 나가는 통장을 A통장이라고 보통 이야기하고 회비나 아니면 후원 들어오면 B통장으로 관리를 하거든요. 그래서 A통장, 보조금으로 지출하지 않아야 될 돈을 했을 때는 다시 추징해서 저희 통장에 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 회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경로당 비품 지원은 신규는 500만 원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신규 경로당은.

최찬규위원 예.

올해 두 군데 개소 예정인데 한 군데만 반영된 겁니까, 일단은?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하반기에 개소 예정이다 보니까 한 군데는 다음 추경 때 세웠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협의가 돼서 우선 한 군데만 먼저 세우게 된 겁니다.

최찬규위원 네, 알겠습니다.

상록구 환경위생과장님.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위생과장 조현선입니다.

최찬규위원 421페이지요, 현장 로드킬 용역처리비.

아까 전에 기존에 환경미화원분들 하시던 일을 용역업체로 전일제로 바꾼다고 하셨는데 이 요인에서 사실 증액이 예상된 것입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시간을 그러니까 저희가 예산 산출할 때 보면 운전하시는 분하고 수거하시는 분 두 분이 들어가고 몇 시간을 이용하느냐 그거를 해서 산출하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1.2시간 하던 거를 2.3시간으로 늘려서 산출해서 그렇게 예산을 잡게 되었습니다.

최찬규위원 기존 용역업체,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용역업체는 저희가 입찰하기 때문에 용역업체 누가 된다 이런 건 없습니다.

최찬규위원 환경미화원분들 소속이 구청 소속인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지금 시 자원순환과에도 미화원들이 계시고요. 양 구청에 다 있어서 저희 상록구에는 83분의 환경미화원분이 계십니다.

최찬규위원 기존 환경미화원분들이 하시던 거를 바꾸는 이유가 있나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기존에 환경미화원들이 사실은 도로가 약간 위험한 거 때문에, 도로에 있으면 사실 조그만 소도로 같은 경우는 저희 미화원들이 가서 할 수도 있는데 차도에 있는 거는 저희가 자원순환과에서 장비반을 이용했었는데 장비반에 보면 피 묻고 한 그런 거 때문에 청소 처리하기 어려운 거예요.

그래가지고 굳이 저희가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저희 같은 경우 산업도로가 있어서 위험해서 저희가 이번에는 그러면 용역을 주자, 직원들한테 너무 이거는 큰 그런 걸 주는 거라 저희가 용역을 굳이 이번에 용역비에 계상하였습니다.

최찬규위원 알겠습니다.

환경미화원분들 그러면 쉼터는 어디 있나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쉼터는 저희 같은 경우는, 저희는 세 개의 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로1반, 2반 따로 있고, 기동반 같은 경우는 소각장 있는 중계처리장 거기 밑에 1층에 자리가 되어 있고요.

가로1반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동산고등학교 밑에 보면 거기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 공원에 컨테이너 박스가 있어서 있게 여자·남자 따로 쉴 수 있게 두 군데가 돼 있고요. 그다음 이동공원에 또 컨테이너가 같이 되어 있어서 거기도 할 수 있는 휴게소가 이렇게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이동이 2반인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이동이,

최찬규위원 쉼터는 다 가지고 계신 거네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최찬규위원 불법투기 폐기물처리비 관련해서 상습 불법투기 지역 같은 경우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십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상습 불법투기는 저희가 무기계약직이 있기 때문에 그걸 어느 지역에 많이 있는지 사실은 쓰레기, 그러니까 사람들이 쓰레기 버리기가 눈에 띄지 않는 곳, 버리기가 좋은 그런 적당한 그런 곳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곳에 사실은 플랜카드를 항상 붙여놓고 있고 그다음에 심지어는 CCTV를 저희가 이동해서라도 달거든요, 요즘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파봉 해 가지고 실제 그 사람들한테 경각심을 되게 심어줘요. 그러니까 그 주변 사람들한테도 만약에 어디서 어떤 빌딩의 몇 호에서 이런 게 있다 그러면 그 주변을 다 일대, 그 사람만 가는 게 아니라 그 일대 주변을 다 해버려요. 다 가서 전단지 안내문도 나눠드리고 플랜카드도 붙이고 어떨 때 주인을 못 찾을 때는, 그 버린 투기자를 못 찾을 때는 저희가 일부러 거기다가 딱 안내 경고장을 붙여놔요. 그래서 그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자기 마음의 가책을 받도록 한 다음에 그다음에 저희가 치웁니다. 바로 치우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해서 사람들을 계도하는 걸 위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불법투기 감시용 CCTV 같은 경우는 모니터링을 누가 하고 있습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가 어떤 쓰레기가 없다가 있어서 만약에 제보가 들어오거나 하면 그 CCTV를 다 돌려봐서 하고요. 평상시에는 그걸 다 볼 순 없기 때문에 저희가 가려서 보고 있습니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계속 상록구에서만 답변한 거 같아서 저는 단원구에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435페이지에 한부모가족 지원이 있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주민복지과장 정소우입니다.

이진분위원 거기에 보면 아동양육비에 추가 아동양육비가 있어요.

이 추가 아동양육비는 어떤 내용인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한부모가족 예산은 국도비로 매칭 사업인데요. 일단 기존에 아동양육비가 있고요. 기존의 아동양육비는 한부모가족 만 18세 미만 자녀에게 20만 원 주는 거 하고, 추가 아동양육비는 조손가족이라든지 아니면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가족이라든지 또 청년 한부모가족이라든지 이런 특이사항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추가로 매월 5만 원씩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5만 원씩 따로 또 지급을 하는 추세인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1223페이지에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사업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는 부하고 모가 다 함께,

이진분위원 함께 있는 사람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있는 가정 중에 청소년이 만 24세 이하인 부모에 대한 아동양육비가 되겠고요. 이 한부모는 말 그대로 부 또는 모 가정한테 주는 양육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중복은 아니라는 거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중복은 아닙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경로당 운영 440페이지에, 그러면 이 양육비가 저는 많이 증가하리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양육비요?

이진분위원 아니, 아니 경로당 운영비.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운영비요?

이진분위원 예.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예.

이진분위원 그랬는데 예상보다는 좀 적게 책정이 된 것 같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경로당 운영비.

이진분위원 예.

그러면 기존에는 주 2회로 계산을 해서 운영비가 나갔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식사 말씀하시는 거죠?

이진분위원 네, 식사.

주 2회로 했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주 2∼3회, 3회까지.

이진분위원 3회까지인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횟수는 늘리지 않은 건가요?

여기에 보면 6개 경로당이 추가로 이제 신규가 되어 있잖아요. 반면에 횟수는 늘리지 않았는지.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일단 경로당 운영비는 식사비용만 있는 건 아니고요.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런데 현재도 식사를 어떤 경로당은 주 5일 하는 데가 있고요. 또 2∼3일 하는 데가 있고 좀 다릅니다, 경로당마다.

이진분위원 다르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이렇게 좀 어려워서 식사를 못 하는 것보다도 외롭고 혼자 식사하기 뭐하니까 경로당에 모여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식사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왜 이 얘기를 여쭙냐면 주 5일 하는 데도 있고, 주 5일 하는 데는 주로 공동주택 있는 쪽이 많이 하더라고요. 시에서 운영하는 곳은 두 번이나 세 번 운영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잖아요. 공동주택에는 관리소에서 얼마씩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도 넉넉하게 주 5일을 할 수 있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경로당은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시잖아요, 어르신들이.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횟수는 늘리지 않은 건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횟수는 늘려도 되고 운영비가 사실 올해보다 내년에 30% 이상이 증액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1년에 30% 이상 증액되는 거는 많이 증액되는 거라고 볼 수는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단계별로 예산 어려움이 있으니까 내년도에는 그 정도 하고 단계별로 좀 더 상향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에 보면 441페이지에 추진 실적 해 가지고 경로당 시설 보수내역이 있어요.

그런데 작년에 선부 모곡경로당 거기에 방수가 안 돼 가지고 비가 오면 곰팡이 슬고 해서 그때도 이렇게 건의를 드렸는데 여기에 보니까 안 해 놨더라고. 뒤에 담벼락이 위험하게 되어 있어요, 다 무너지려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모곡경로당 같은 경우는 2층 말씀하시는 건데요.

이진분위원 아니, 2층 말고 1층 경로당.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2회 추경 때도 3천만 원 반영해서 기존에 누수되는 데는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하고 있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예.

이진분위원 여기 시설에 없기 때문에,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10월 말 기준이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그래서 지금 하고 있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뒤에 보면 담벼락이 무너지려고 해서 옆집하고, 그것도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일단 석수경로당이 완공돼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잘 다니고 계시긴 한데 어르신들이 유모차 같은 거 끌고 오시잖아요. 그거를 안 해 놓고 계단으로만 해 놓으셨더라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경사로요?

이진분위원 경사로가 안 나와서 그렇게 했던 건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경사로 제가 알기로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단원구 환경위생과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환경위생과장 양남종입니다.

이진분위원 로드킬 동물사체 우리 환경미화원들이 낮에는 치웠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이진분위원 이제 용역을 하셔 가지고 용역업체에서 다 처리할 수 있게 하신 거는 잘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용역업체에서 선정을 할 때 어떻게 선정이 되는 건가요? 업체에다 계약을 할 때 건수로 하는 건지, 통계를 어떻게 내는 건가요? 건수로 하는 건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일단은 저희들이 개략적인 건수, 건수가 절대 요건은 아니고요.

이진분위원 통으로 그냥 계약을,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로드킬을 적절히 처리할 수 있는 업체인지 그런 걸 체크해서, 특별히 제한사항은 없는데 그런 걸 참고해서 저희들이 계약을,

이진분위원 그러면 처리를 할 때 제가 알기로는 차량에 처리할 수 있는 기계를 장착해서 처리하는 건데, 그게 맞나요? 다른 데로 하는 건지.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특별히 제가 알기로 기계까지는 필요가 없고요. 차량 1대에 인력 두 명으로 일단 그렇게 편성해서,

이진분위원 수거해서 그냥 처리,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일반쓰레기 봉투로 여태까지는.

이진분위원 그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전에 차량에 장착이 돼서 거기에서 즉시 처리하는 거를 시행 안 하셨나요? 그때 했던 걸로, 아니에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제 기억으로는 그렇게,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민복지과요. 상록구에 한번 여쭤볼게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상록구 주민복지과장 임준수입니다.

이진분위원 예산서 1220페이지에 보조기구가 있어요.

그러면 1221페이지에 저소득 장애 인 보조기구가 있거든요.

이거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보조기구 같은 경우는 국비 내시 사업으로 38개 기구에 대해서 하는 거고요. 그 외 대상에 대해서는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구로 지금 지원,

이진분위원 국비하고 도비하고 매칭,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사업인데 우선적으로 38개 보통 그 안에 다 포함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쓰고 이거는 병행해서 같이 쓰긴 하는데 차이는 그런 차이입니다.

그 외 사업에 거기 38개에 안 들어가는 기구를 요청할 경우에는 이쪽으로 많이 지출하는 거고요. 38개 안에 들어가면 그 예산 범위에서 먼저 지출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유도리 있게 하신다는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그 범위 내에서.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민복지과요, 한 가지만.

요즘에 ‘100세 시대, 100세 시대’ 하잖아요.

그런데 100세 어르신들이 많지가 않네요. 상록구에 4명, 단원구에는 1명이에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축하금이 너무 적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50만 원,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50만 원입니다.

이진분위원 예, 50만 원씩 드리는데 100세 시대해서 100세가 많은 줄 알았더니 많지가 않네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장수수당 말씀하시는 건데요.

이진분위원 예.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이 사항은,

이진분위원 100세 축하금, 축하.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맞습니다.

50만 원이고, 이게 조례로 정해져 있는,

이진분위원 조례로 정해져 있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지금 시비로 다 나가는 사항이거든요.

이진분위원 그래서 100세 시대 해서 100세 넘는 어르신들이 많은 줄 알았더니 단원구에는 1명밖에,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일단 금액을 상향 조정하려면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다시?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먼저 3차 추경 관련해서요. 양 구청 상록구에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외식사업 아카데미 운영 관련해 가지고서 당초에 4천만 원 세웠다가 지금 3차 추경에 양쪽 다 한 600만 원 정도 집행잔액이 남았어요.

사실 더 인원수도 확대하고, 교육도 이론과 실습을 강화하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처음에 계획했던 것보다 인원수가 적었나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인원 사항은 아니고요. 선정된 업체가 지금 한국호텔관광이라 거기가 교육 목적사업으로 하게 되면 부가가치세랑 이윤을 안 받게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이 빠진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에 대한 절감이었던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다른 학교가 됐으면 그거를 줘야 되는데, 그걸 저희가 반납받는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일단 부가세라든가 세금에 대한 부분들이 절감됐다고 보고, 중요한 거는 교육적인 운영에 있어서의 내부적인 성과는 해 보셨나요, 평가를?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올해는 제가 직접 참여를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만족도도 보고 실제 하시는 분들 보니까 정말로 교육하는 과정들을 노트 필기한 것도 제가 봤고 되게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요. 시간이 3시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더 알차게 지금 만족도 아주 높게 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많이 배워 가셔 가지고 업소에서 많이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자료로 처음 당초에 계획 세우셨던 것하고 실질적으로 집행해 가지고서 잔액 남게 된 운영 결과를 엑셀로 같이 비교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혹시 참여하신 분들에게도 만족도 조사하셨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만족도 조사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료로 같이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요, 상록구 주민복지과.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상록구청 주민복지과장 임준수입니다.

박은경위원 가정위탁 학습활동 지원비 있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박은경위원 가정위탁 학습활동 지원 그 예산 관련해 가지고서 지금 집행잔액이 당초 세우기를 9천만 원 세웠다가 한 50% 정도 집행하고 4,400 정도 49%가 지금 집행잔액으로 남아있어요.

그런데 제가 왜 이 관점을 말씀드리냐면, 이게 그럼 당초에 예산이 물론 도에서 가 내시 나오니까 매칭비가 있으니까 10대90이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박은경위원 도의 가 내시에 따라서 매칭할 수밖에 없지만 실질적으로 시비가 90%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이 사업들이 추진 과정이 처음부터 추계치가 우리 안산의 수요에 비해서 과하게 세울 수밖에 없는 구조인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데 있어서의 홍보 부족이라든지 예산 지원 요청이 저조한 건지 거기에 대해서 분석은 해 보고 계시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가정위탁양육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학대라든가 사고로 부모 동시 하고 보호자가 없을 때 하는 사업인데요. 예산 세울 때 65명 기준으로 세우는데 저희가 나가는 거 보면 58명에서 61명이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많을 때는 작년 같은 경우 보니까 64명까지도 갔었고 또다시 가족이나 누가 데려간다고 그러면 한 달 내려가다 보면 또 쭉 빠지면 60명에서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좀 널널한 건 아닌데 그래도 65명까지로 해서 예산 확보돼 있는 건데 그 변동 폭이 1년을 하다 보니까 그 정도 남는 거라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9천만 원 정도가 우리가 추산하기를 한 65명 선으로 하는데 실제 우리 안산에서 발생되는 그런 아동 수가 60명 전후로 왔다 갔다 하는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저희들이 매월 지급하는 게 58명에서 62명까지 왔다 갔다 이렇게 나가고 있는데요.

박은경위원 그 사업 내용을 학습재료비가 있고, 특별위로비, 교육보호비, 체험학습비, 대학준비금, 체육복비 있는데 이 분야별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다 지급은 되고 있나요? 다 지원 금액들이 다르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사실 대학준비금이라는 거는 금액이 클 수 있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교육보호비 같은 경우도 학원 수강할 때 실비 지원하기 때문에 일정 규모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지원들은 내용적으로 좀 더 세부적으로 집행계획들을 주셔야지 저희가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 연령층이 낮다고 봐야 되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일단 연령층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사항은 아닌데요. 학대라든가 이런 쪽으로 하게 되면 보통은 저학년 쪽의 초등학생이라든가 이런 쪽에 많은 사항이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되는데 그것도 파악을 해서 연령별 현황까지 저희가 같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가정위탁 학습활동 관련해 가지고서 위탁 현황하고 어떤 분야에서 지원이 됐는지 그거를 같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박은경위원 본예산서 상록구 주민복지과요, 무연고 사망자 장제비 및 물품비.

시대적 흐름들이 점점 이런 예산들이 늘어갈 수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박은경위원 독거노인도 많고 나 홀로 거주하는 세대들도 많아지고 가족의 문화들이 굉장히 그런 것들 연계성들이 취약해지면서 이런 무연고 사망자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단순히 숫자가 많으니까 또 예산도 늘 수밖에 없죠.

그런데 이런 예산은 당연히 증액된다고 하더라도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제반 여건들이 같이 개선되거나 담아줘야 될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예를 들면 그때도 장례식장 공간 확보라든지 일정 기간 동안 연고자를 공지도 해야 되잖아요.

그런 절차들이 굉장히 길다 보면 몇 개월 가는 경우도 있고, 보통 소요되는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애로점에 대해서 더 어떻게 개선해야 될 방법들은 없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그 부분이 많이 변사자, 병으로 돌아가시거나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사인이 정확하기 때문에 그래도 거의 한 달 이내 처리가 되거든요.

그런데 변사자 같은 경우 확인하기 위해서 경찰서 쪽에서 자기들이 그쪽에서도 연계된 장례식장이나 병원에 안치를 하고 있는데 그게 기간이 오래돼서 나중에 저희 4개 지정된 데하고 트러블이 좀 생기는 거죠, 안치비를 달라 그러는데 경찰서 쪽에서는 한정돼 있다 보니까. 그런데 자기들도 한 달, 두 달 오래 안치하고 있었는데 그게 처리비용 이쪽에서 처리되다 보니까.

저희가 올해 그런 예가 저쪽 다른 지역에서 돌아가셔 갖고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경찰서 쪽에서도 확보된 예산이 없고 저희도 그게 무연고로 확정되기 전에 그걸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은 없고, 무연고가 확정되면 저희가 가족관계 확인해서 우편 보내고 14일 거기에서 연고가 연락이 안 되면 다시 공고 14일 하고 거의 한 달 이내 어떻게든 처리가 되면 저희가 주는 좀 부족은 하겠지만 160만 원 범위 내에서 그분들이 처리를 하고 있는 그래도 좀 나은 부분이고.

그런데 경찰서하고 연계돼서 그쪽에서 안치 기간이 많아서 이쪽 기존에 있는 4개 처리 기관하고 연계가 안 되는 부분은 조금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사회적 비용도 비용이지만 저는 이런 문제들에 대한 부분들을 국가 단위에서도 개선할 수 있도록 그 시스템들을 입법을 추진한다거나 그게 필요할 것 같아요.

혹시라도 우리 시하고 인근 지자체하고 그런 발생 건수라든가 그런 것들도 한번 비교해 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그거는 저희가 별도로 없는데 저희가 지금 무연고 같은 작년 대비 거의 한 두 배 이상 늘었거든요.

그거는 저희가 한번 인근 시는 파악해 보는데, 인근 시도 비슷한 사항이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예, 전국적인 그런 현상인 것 같아요.

특히 농촌에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더 그런 게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흐름들을 잘 지켜봐서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노숙인 관련해서요.

지금 상록구에 진생도라고 하는 노숙인들 시설 있잖아요. 거기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제가 지금 그 부분은 별도로 자료로 제출하는 게, 정확히 제가 지금 저희가 하는 게,

박은경위원 예, 말씀하셔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노숙인 관련 업무는 시에서 해서 구청에서는 조금 답변드리기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본청에서 하겠지만 상록구에 있는 거잖아요. 그 지역을 다니시다 보면 아무래도 이게 업무의 그 분야들은 있지만 연계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지역에 계시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 내부적으로 점검해서, 제가 본청 노인복지과 할 때 하기는 하겠지만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들을 같이 담아줘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굉장히 복지에 대한 촘촘한 그런 네트워크들 구축한다고 하지마는 우리 어떻게 보면 공적 영역에서 다 담지 못한 부분들 있잖아요. 그리고 이미 이 기관은 오랫동안 민간에서 운영돼 왔던 그런 어떻게 보면 우리를 받쳐주는 기관이기 때문에 관심 갖고서 같이 연계해서 담았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요. 이번에 앞서 양곡도 안산 쌀로 더 질 좋은 쌀 하겠다 해 가지고서 우리 안산 쌀 더 소비 진작도 하고 좋은 햅쌀을 지원하겠다 해 가지고 거의 20킬로그램 1포당 17,000원에 가까운 시비 추가도 하고 이번에 운영비도 증액했잖아요.

어르신들의 국비, 도비 매칭 사업 말고 시비만 추가하는 운영비 또는 아까 말한 대로 양곡비 이런 추가에 대한 걸 가지고 제가 31개 시·군에 대해서 나름대로 자료를 받아서 분석을 해 봤습니다.

제가 왜 했냐면 결국 우리가 100세대 시대 얘기하셨지만 결국 고령화 사회다 보니까 노인복지에 대한 예산은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고 또 복지 분야들도 더 세분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어르신들이 지금은 당연히 많은 것들이 부족하니까 요구하실 거고 또 우리가 그동안 선배 시민으로서의 그런 예우를 해 드린 건 당연하죠.

그렇지만 점점 고령화 시대의 노인층의 그 세대가 두꺼워지잖아요. 인구층이 두꺼워진 만큼 그분들도 이런 공적 투입에 대해서는 생각을 바꾸셔야 돼요.

왜냐면 현장에 가보셔서 아시잖아요. 운영비 지원해 주고 나면 이게 보조금이 아니잖아요.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정산 반납의 의무가 없어요.

좋습니다, 저희가 드렸으니까.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게 이런 지원금으로 인해서 내부적으로 돈이 적립되다 보니까 내부에서 이게 갈등 요인이 되는 거예요.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는지 더 잘 아실 거예요, 회장단 바뀌면서부터.

그리고 어르신들이 예전부터 굉장히 살아오시면서 절약하는 습관이 있다 보니까 모든 것들을 아까워서 못 쓰시는 거예요. 아끼는 거예요.

그런데 결국은 이게 좋은 경로당 운영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계속 저희들이 가끔 인사차 가기도 하고 또 민원도 있어서 가고 시장님도 가셔서 아시겠지만 다 부족하다, 당연히 부족하죠.

그런데 이 부족함을 우리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저는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시 재정 운영 현황들 저보다 더 잘 아실 거예요. 재정자립도 근 3% 떨어졌잖아요. 34%예요. 재정자주도도 또 떨어졌고요.

그리고 시장님께서도 시정연설 때 얘기하셨지만 복지 예산이 50%가 이제 육박한 거예요.

이거는 어쩔 수 없는 복지의 세분화와 복지층이 두꺼워지다 보니까 사회적 흐름인데 저는 제일 중요한 게 우리 재정자립도가 지방세 수입이 줄었다는 거에 대해서 고민해야 된다는 거죠.

드리면 좋죠. 그런데 그걸 드릴 돈이 없어요. 그런데 가면 사회 곳곳에서 다 아프고 어렵고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예산 50% 이상 투입을 해요. 그러면 이 50%의 안산시민으로 얘기하면, 숫자로 얘기하면 50% 또는 그 50%를 지원받는 분들이 그만큼의 체감도가 있는지에 대해서 저는 이제 내용적 고민들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경로당 운영비 현황을 보게 된 게 이번에 어르신들이 많은 것들을 요구하셨고, 시장님 연두 방문 성격을 가지고 방문했을 때. 그리고 많은 개선의 필요성들이 있는데 그걸 다 하지는 못하고 30% 정도 제가 반영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전체 예산으로 보면 아주 작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저희 안산시의 노인 인구수가 81,511명으로 집계되더라고요. 이게 2022년 12월 31일 기준입니다.

그래서 그때 노인 인구수가 31개 시군구에서 9위예요.

제가 그러면 시비 추가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운영비하고 냉난방기, 그러니까 양곡비 23년 것 그다음에 24년 게 반영되기 이전 겁니다. 반영됐으면 이게 더 순위는 올라갈 거라고 보고요. 인구 1만 명당 운영비 시비 지원의 순위를 보면 우리 안산시가 9위예요. 그러니까 적은 지원이 아니라는 얘기예요, 시 입장에서는. 어르신들이 느낄 때는 부족하지만.

그러니까 저는 드리는 건 드리지만 우리 시 살림이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도 어르신들께 저희들이 어렵게 예산 편성해서 이렇게 드립니다, 알고 쓰시라는 거예요.

그리고 경로당 가서 공간 보세요. 등록 인원은 몇십 명 돼 있지만 실제 현장에 가면 평소에 그렇게 안 나와 계셔요. 그리고 허수도 많아요.

그래서 드리는 데서 끝날 게 아니라 정원에 대한 부분들, 현원에 대한 부분들을 명확하게 점검하시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어르신들도 이제는 그냥 받는 게 아니라 받는 것만큼 책임 역할하시게끔, 그리고 우리 사회를 같이 고민해 주시라는 거예요. 서운하게 듣지 마시고.

정산하라고 하면 어르신들은 굉장히 거부감을 느끼셔요. “우리가 이것 얼마나 된다고, 사적 용도로 쓰지도 않는데 이것 정산하냐” 서운해하시죠.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이제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르신들도 성숙한 어르신들의 경로 문화들이 저는 가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제일 많이 지원해 준 데가 과천이에요. 그런데 과천은 11,000명 밖에 안 돼요.

그리고 두 번째가 용인인데, 아니 하남이군요 하남은 44,000명이고 그다음에 용인 같은 경우는 7위인데 15만 7천 명 우리의 두 배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도 거의 두 배 정도 드리고. 그리고 3위 같은 경우가 여주인데 2만 7천 명.

그래서 저는 같이 함께 세대 간의 갈등 없이,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연금 안 붓는 이유 아시잖아요.

이런 것들이 다 사회적 총체적 문제인데 왜 단편적인 부분만 가지고서 보면 서로 세대 갈등 나고, 재정 구조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부서에서는 해 드려도 항상 부족함을 토로하고.

물론 이게 우리 구청만의 문제가 아니라 본청에서 예산 부서라든지 복지정책의 큰 틀을 잡아가는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될 부분인데 물론 또 예산 심의하는 안산시의회 의원들도 같이 담아줘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운영비 지원 넉넉하지 않지만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이라는 표현하면 좀 그렇겠지만 운영에 대한 조언들 하시고요. 거기에 대해서 회계처리라든지 역량에 대한 그런 교육들 고민하고 있지 않으시나요?

우리 정소우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위원님 말씀 많이 동의하고요.

그래서 내년에 운영비가 또 상향 조정되는 만큼 올해 12월에도 지회에서 회장님들 회의도 하고 내년 상반기에도 회의를 한다는데 그때 저희가 가서 이런 운영비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철저하게 말씀드리고 또 내년에 운영비에 대해서 이월되는 부분 없이 그 한 해에 다 사용하는 거를 좀 더 강력하게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회원 관리도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얼마 전에 저희 지역에 경로당 개소를 했는데 시장님이 축하 말씀하시면서 무슨 말씀하신지 아세요? “싸우지 마시라고”

어르신들이, 아실 거예요. 굉장히 배타적이에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그게 모두가 함께 하는 모두의 공유의 공간인데 서로 개인의 관계 이런 것들이 지역사회에서 녹여져 있다 보니까 그런 감정들이 녹여져 있어서 경로당 회원 가입도 선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 공간이 예를 들어 한 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또 기존의 회원들 간에도 갈등이 생기다 보니까 바뀌고 이러면서 굉장히 편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거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인식 개선이 정말 저는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 점에 대해서 과장님 올해 계획들 말씀하셨으니까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우리 상록 주민복지과, 단원구도 마찬가지지만 노인 지역사회 지역봉사지도원 보상금 예전에는 우리가 기존에 있던 분 20만 원이었고, 신규는 10만 원이었잖아요.

그러면 올해부터는 전부 똑같이 10만 원으로 해 가지고서 다 바꾸신 건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상록구 주민복지과장 임준수입니다.

그 계약 기간이 12월 31일자로 21명에 대해서는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전 회장님들이, 그전에는 20일 활동으로 돼 있었는데 10일 이상 활동으로 해서 10일까지만 드리는 걸로 해서 10만 원 전체 다 새로,

박은경위원 일괄 똑같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예, 일괄 똑같이 드립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장수수당 얘기가 나왔는데 보니까 상록구 같은 경우 2023년도에는 540명을 잡았어요, 장수수당. 그리고 2024년에는 600명을 잡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장수수당은 몇 세부터 드리는 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85세부터 드리는데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실제 100세 축하금까지, 그러니까 100세까지 가기에는 조금은, 100세까지 가셔서 축하금 받으시면 더 좋겠지만 장수수당의 숫자는 늘어난 만큼 100세 축하금을 받으시는 어르신은 아직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여튼 이런 복지 예산들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한 만큼 그런 수혜자들의 만족도들이 높아질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저는 시작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자료 제출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와 상록구 주민복지과의 양곡비 지원 기존에 우리가 정부양곡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받았고요. 그리고 계약이 완료가 됐나요, 지금? 아직은,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그 계약은 시 노인복지과에서 추진하는데요. 지금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그것 좀 확인하고 싶고요.

그리고 기존의 정부양곡 우리가 약 3년간 한 포에 얼마 받으셨고 거기에 대한 예산 받고 싶고요.

그리고 안산 쌀 업체 변경하게 된 절차와 이유 이것도 좀 알고 싶고요. 보내주시고요.

그리고 기존의 정부양곡과 안산 쌀 만약에 교체하실 때 추가되는 예산 부분 여기까지 자료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정소우 과장님, 경로당 운영비 우리 계속 연말 되면 지원금 주는 거 반납하라고 계속하셨잖아요. 그게 진행이 안 되고 있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반납은 지금 예산 편성목 상 정식 반납은 아니고요. 저희가 그래서 연말에도 12월 달에 운영비에 대해서 통장 저기를 받아요.

이진분위원 점검만 한다고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예, 받아서 아직 덜 쓴 경로당이 있다거나 그러면 확인해서 연 안에 다 쓰도록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진분위원 무조건 쓰라고 하면 그게 또 안 맞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그래서 상반기에 저희 147개소 모니터링을 다 했거든요. 전체 다 할 때 그때도 연내에 다 쓰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또 용도에 맞게 쓰라는 말씀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점검을 잘하셔서, 무조건 또 그걸 다 쓰라고 하면,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그런데 이게 연내에 다 써야지,

이진분위원 그렇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그게 축적이 안 되니까,

이진분위원 소진을 다 하셔야지 부족하다 해도 그게 인정이 되는데,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남겨놓고, 그거 때문에 이제 많은 싸움이 일어나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예, 맞아요.

이진분위원 그렇기 때문에 관리 감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은경위원 자료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예.

박은경위원 과장님, 그러면 31개 시·군 우리가 쉽게 말하면 예산서에 보조금이 아니라 사회보장적수혜금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편성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래서 정산해서 반납하는 시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모니터링했던 그거 혹시 페이퍼로 있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우리 상록구는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저희도 현장 나가 보면 지금 저희가 지급되는 운영비가 남아있는 거는 거의 소진되고 있어요. 이게 지금 코로나 때 운영이 일부 안 되거나 적게 운영했을 때 저희가 지원했던 금액이 많이 남아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최대한, 어차피 저희들이 주는 게 부족하기 때문에 그걸 좀 녹여서 빨리 쓰시라고 저희가 지금 안내를 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니까 현재 저희들이 55만 원, 60만 원, 65만 원 드리는 거 가지고 한 달, 저희가 급식 도비 10일 주는 거 하면 그게 남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전에 남았던 거 속에서 잘 드시라고 안내를 하고 있는 거죠.

박은경위원 특히 왜냐하면 코로나 때 거의 운영을 안 한 상태에서 운영비는 지원됐던 거잖아요. 그런 게 적립돼 있는 거고 그다음에 중요한 거는 저희가 올해부터는 운영 지원을 더 세분화했잖아요. 그래가지고 단계별로 조정을 했기 때문에 현원에 대한 부분들도 잘 점검하세요, 왜냐하면 이거 가지고 나중에 논란이 되지 않도록.

그래서 양 지회에다가 말씀하셔가지고 그런 역할 기능들을 서로 단위별로 해 주시면 더 촘촘하게 그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잖아요, 체계가.

거기에 대한 당부 드리고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현옥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환경위생과 양쪽 과장님, 무단투기 수거 암롤 차량 양쪽 구청에서 1억 2천을 삭감했잖아요. 해도 별 무리가 없습니까, 청소하는데?

편성 안 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뭐야 이게.

그다음에 생계급여하고 취약계층하고 다르잖아요. 그죠? 다르죠? 생계급여가 아까 여러 위원님들 질의하셨는데 저소득층에 해당되는 거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그러니까 중위소득 몇 %냐, 몇 %냐인데 생계급여는 30%,

○위원장 현옥순 취약계층은,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취약계층이라고 하면 이게 저소득층도 있고,

○위원장 현옥순 그렇죠. 중복이 이게 저희 부서에서 촘촘히 확인이 안 되면 중복 가능도 있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그렇지는 않고요. 신청주의이기 때문에 신청을 해야 그걸 가지고 생계·주거·의료·교육·차상위 이렇게 선정을 하는 거기 때문에 중복 개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니까 우리 시는 그럴 일이 없겠지만 타 시에 그런 사례가 있어서 제가 언론을 통해서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계층이 서로 중복되지 않고 선정 후에도 우리 부서에서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임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아까 식비 있잖아요. 무료 경로식당 단가하고 아동급식비하고 다르죠. 아주 많이 다르죠. 그래서 무료 급식단가는 1대 9예요. 10대 9, 90%죠.

그래서 아까 이거를 우리 시가 너무 많이 부담을 하고 있으니, 타 시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부분은 경기도에 우리 시에서 강력하게 항의해서 더 받을 수 있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노력한 점이 있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일단은 도비 사업이 처음에는 40%였다가 30%, 10%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희 시 같은 경우는 좀 억울한 면도 있고 사실은 그런데, 그 부분은 시와 연계해서 도에 건의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니까 도의원을 통해서 이런 우리 안산시의 그런 어떤, 타 시보다는 그래도 많은 편이잖아요, 예산이.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그 비율에 있어서, 주는 데 있어서 방법을 한번 개선해 볼 수 있도록 건의 좀 해 주시고요.

아동급식비 단가는 또 올랐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아동급식이 8천 원에서 내년엔 9천 원으로,

○위원장 현옥순 9천 원이에요.

그러면 무료급식 단가는 3,500원에서 아까 500원 올라서 4천 원이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4천 원, 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아동은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올랐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맞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배잖아요, 배.

선정 기준에 있어서 저는 좀 부당하다고 보거든요. 똑같잖아요, 먹는 거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시에서 도에 좀 강력히 항의를 해 주시고, 참고로 우리 공무원들도 식비가 8천 원이에요. 그죠? 먹는 거 가지고 그런 건 좀 너무 그렇잖아요. 사람이 다 살기 위해서 먹는 거보다 먹기 위해서 사는 거 어느 게 먼전지 모르겠지만 형평성에 있어서 너무 차이가 나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 이런 부분 좁혀지는 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상으로 양 구청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하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대부해양본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대부해양본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안녕하십니까?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현옥순 위원장님과 황은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대부해양본부 2023년도 제3회 추경 및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졍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31쪽입니다.

대부해양본부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 총규모는 234억 7,990만 9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22%인 5,150만 2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209억 4,005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38%인 8,056만 3천 원이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25억 3,985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13%인 2,906만 1천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입니다.

대부개발과는 35억 8,631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09%인 2억 6,848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해양수산과는 일반회계 173억 5,373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07%인 1억 8,791만 7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특별회계는 25억 3,985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13%인 2,906만 1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사업설명서 132쪽입니다.

대부개발과에서는 방아머리공원에 탈의실과 샤워장을 설치하고 낙조 조망 데크 등 휴게공간 조성으로 방문객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해양수산과에서는 주요 항·포구 입구에 방사능 검사 결과를 송출할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하기 위하여 도비와 시비 각 5천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2023년 우수어촌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상동어촌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하여 국비와 시비 각 5천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사업설명서 327쪽입니다.

대부해양본부 2024년도 본예산 총규모는 190억 5,662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23%인 8억 4,374만 3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77억 2,952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97%인 5억 1,191만 1천 원을 증액하였고, 특별회계는 13억 2,71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0.53%인 13억 5,565만 4천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입니다.

대부개발과는 40억 8,840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8.39%인 15억 723만 5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해양수산과는 일반회계 136억 4,118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80%인 9억 9,532만 4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특별회계는 13억 2,71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0.53%인 13억 5,565만 4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사업설명서 328쪽입니다.

대부개발과에서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산책로 조성 및 경관 식재로 보행로를 확보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포함한 6억 5천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2023년 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부흥로 벚꽃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하여 1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노후 및 파손이 심한 시화방조제 자전거도로 정비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5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해양수산과에서는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연안해역 수산종자 방류 사업을 위하여 도비 2억 750만 원을 포함한 5억 1,875만 원을 계상하였고, 낙후된 어촌 기반시설 현대화 및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 예산으로 4억 5,092만 4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대부도 갯벌 습지보호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습지보호센터 설계용역비 2억 5천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풍도 선착장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비 8천만 원을 포함한 1억 원의 주차장 조성 예산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육도항 물양장을 이용하는 어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어업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육도항 복합 다기능 부잔교 설치’ 예산 5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안산시 어항의 개발을 촉진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수립하는 ‘어항개발계획 수립 용역비’ 5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안산-대부도 뱃길 도선사업의 본격 운항에 따른 선박 및 선착장과 편의시설 유지·관리를 위하여 7억 원을 계상하였고, 안산-대부도 뱃길 도선사업의 운항 횟수 증편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도입하는 민간 선박 운영 예산 6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대부해양본부 2023년도 제3회 추경 및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대부해양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근민 전문위원 김근민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3년 11월 7일 제출되어 11월 15일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2024년도 대부해양본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8쪽입니다.

2024년도 세출예산은 190억 5,662만 원으로 2023년도 대비 4.23% 감소하였으며,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88%이고 2023년 대비 점유비는 0.11%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대부개발과는 전년 대비 58.39% 증액한 40억 8,840만 2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신규 사업으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해품길 조성 사업 6억 5천만 원을 편성했으며, 시화방조제 자전거도로 정비 공사에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해양수산과는 전년 대비 13.57% 감액한 149억 6,821만 8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일반회계는 전년도 대비 6.8% 감액된 136억 4,118만 8천 원, 수산자원 조성사업 특별회계는 전년도 대비 50.53% 감액된 13억 2,71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신규 사업으로 2020년 12월 부지 매입한 대부도 갯벌습지보호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고, 어민들의 어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육도항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 공사에 5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신청 시 어항개발계획 우선 반영 요청에 따라 어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주요 감액 사유는 습지보호지역 시설물 유지관리 예산이 93.33%로 감액되어 714만 4천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의 주요 감액 사유는 수산 종자 매입 방류 사업을 전년 대비 9.8% 감액하여 5억 1,875만 원을 편성하였고, 고소득 패류 종자 살포 사업을 55.49% 감액하여 1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외 예비비 3,638만 7천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으로 6,942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 및 예산서,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 부위원장님.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본예산서 1120페이지 대부개발과입니다.

대부해양본부 휴게실 리모델링 사업이 있습니다.

우리 대부해양본부 지금 몇 년 되셨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지금 리모델링 공사는 대부해양본부 연식과 관련된 것은 아니고요. 현재 직원이 약 60여 명이 되는데 휴게공간이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없어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예, 그렇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임시 숙소가 있거든요. 대부개발과와 해양본부 직원이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숙소가 있는데 그곳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실시해서 휴게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거기가 사무실하고 떨어져 있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바로 앞에 있습니다, 건물이.

황은화위원 바로 앞에 있어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리모델링 하시면 1층인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지금 가건물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요. 사무실도 그렇고 휴게공간도 그렇고 다 1층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1121페이지, 대부도 현장 확인 차량 임차료가 여기도 보이고 밑에도 보입니다. 이게 뭐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차량 같은 경우에는요, 지금 단속하고 있는 부서와 인허가를 하는 부서가 있거든요. 그런데 건축 쪽의 불법 단속하는 부서에서 대부도 차량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2024년도에는 임차를 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1년 계약인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우리가 매번 현장 확인 출발할 때 이거를 월 120만 원씩,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1년 계약으로 하고요. 월별로 기성금이 신청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몇 회든 상관없어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사용은 대부해양본부에 차량을 놓고 수시로 사용할 수가 있고요. 차량을 임대 계약한 곳에서는 월별로 기성금을 신청해서 받아 가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2024년도만 이렇게 한다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아닙니다. 지금까지 차량을 임대했었는데요. 건축 불법 단속하는 곳에서는 차량 임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임대를 신청한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대부 개발행위 단속하는 팀이 있는데 그 팀이 새로 만들어졌거든요. 그래서 그 팀에서도 임차를 해서 이번에 신규로 신청하는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게 효율적이신가요? 현장 확인하러 갈 때 이렇게 차량 임대로 하는 게 효율적이신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대부개발과에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지금처럼 현장 확인을 수시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임차를 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게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이게 월 120만 원이면 1년이면 1,500만 원 정도죠.

그런데 부서별로 이렇게 임대를 한다는 거는 효율적이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요. 꼭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이거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대부개발과 업무 특성상 각 팀별로 현장 확인 업무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관용차를 매입해서 몇 대 두고 하는 것보다 팀별로 점점 갈수록 민원인들의 욕구도 많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또 현지 확인을 조속히 확인하고 그에 따른 행정조치를 하기 위해서 팀별로 차량을 확보하게 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같은 경우 아까 과장님 얘기한 대로 건축팀하고 개발관리팀에서는 그동안 없었는데 올해 2023년도에 보면 불법 사항도 많고 신규 또 개발행위 관련한 건축도 많다 보니까 저희가 불가피하게 예산을 편성해서 더 빨리 행정을 하려고 준비한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습니다.

위에 보시면 불법개발행위 단속 용역이 있는데 이게 3차 추경 때 반납 예정이었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또다시 세운 이유가 있으신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그 부분은 2회 추경 때 한번 용역비를 세웠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3회 추경에서 감액을 처리하려고 하는 사항이고요.

이거는 24년도 본예산에 다시 신청을 한 사항이거든요. 불법개발행위가 대형으로 발생되거나 또는 행정청의 지시를 잘 이행하지 않고 하였을 때 필요한 사항으로 이번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어서 1122페이지입니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신규 사업으로 보이는데요. 이게 특조금을 받았는데도 시비 또 추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바다향기테마파크 해품길 조성 사업인데요. 원래 특별조정교부금 자체를 당초에 6억 5천 전액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런데 교부돼서 내려온 금액은 5억만 확정돼서 내려왔고요.

그래서 이번에 1억 5천에 대해서는 시비로 이렇게 편성 요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우리가 바다향기 해품길 사업을 이제 시작할 거잖아요, 2024년도 4월. 그렇게 해서 먼저 특조금으로 하신 다음에 과정을 보시고 다시 시비 추가하는 부분은 안 되시고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지금 특조금으로 나온 부분은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부분이고요. 시비로 요청하는 1억 5천은 조경 부분과 전기 부분 그 부분입니다.

황은화위원 아직 진행은 안 되셨잖아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시비를 확보하고 나서 그리고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사업계획서에 보니까 공사 착공은 내년 7월 달로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맞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대부개발과장님, 방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과 똑같은 건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해품길 사업 있잖아요. 특조금 5억이나 확보하셨네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거 예산 세부 내역 좀 자료로 받을 수 있을까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해양수산과장님.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설호영위원 332페이지입니다.

수산종자 매입 방류 사업 이건 어떤 사업이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본예산 말씀하시는 겁니까?

설호영위원 네, 본예산이요. 2024년도 주요사업 사업설명서요. 332페이지입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수산종자 매입 방류 사업은 대부도 연안에 조피 볼락이나 넙치, 점농어 같은 경우 치어를 방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예산은 5억 1,875만 원 계상하였고요. 이거는 도비하고 시비 매칭 비율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삭감됐네요, 5,600 정도가? 기존보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게 매칭 사업인데요.

설호영위원 도에서 삭감이,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도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342페이지요.

많이 질의를 했는데 뱃길 지금 현황 좀 말씀해 주시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뱃길은 저희가 지난 10월 13일 날 최종적으로 충전을 테스트했습니다. 만약에 있을 대비를 생각해서 산불 진화 차까지 대놓고 진행을 했었는데 이게 충전기하고 배에 있는 BMS 부분이 좀 이상이 있는지 통신이 자꾸 에러가 생겨가지고 당일 날 충전을 못했고요. 지금 현재까지도 통신 에러를 잡으려고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늦어지더라도 안전 우선적으로 하셔서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그 뒤 페이지에 민간 도선 사업 새로 하시는 거 이건 어떤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지금 저희 전기배가 안산호거든요. 안산호 말고, 안산호가 운항하게 되면 하루에 두 번 정도 운행하니까 민간 도선을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으로 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6억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설호영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걸 선정하면 그 배에다가 어떤 지원해 주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배도 일단 갖고 오게 되면 거기에 대한 감가상각비도 줘야 될 것 같고요. 왜냐면 저희 시가 배를 구입할 수는 없으니까 그 배에 대한 비용과 인건비 그다음에 운영비 이런 걸 다 총괄적으로 지원해 주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안산호랑 그럼 민간 도선 2개를 운영하시는 건데 안산호 배랑 이 민간 배랑 차이가 혹시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차이고 있으면, 저희가 안산호는 지금 민간위탁비를 3억 9천 계상해 놨는데요. 민간 도선은 6억이잖아요? 아무래도 갖고 오는 배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저희가 지원을 해 줘야 돼서,

설호영위원 아니요, 제가 좀 우려스러운 거는 좋은 생각 같으신데 어쨌든 안산호가 최신이잖아요. 배가 좋잖아요.

그런데 요금은 똑같을 것 같은데 그 배마다 차이가 있으면 또 주민들께서 좋은 배, 안 좋은 배 이렇게 나눠질까봐 그게 좀 우려스러워서 여쭤보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도 가급적이면 공모 나갈 때 친환경 배 쪽으로 해서 공모를 넣으려고 합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안산호 늦어지면 우선 이것 민간 도선을 먼저 운영하실 거예요? 아니면,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그렇게 하려고 본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예산안 사업명세서 2024년도 거요. 1124페이지입니다, 대부개발과장님.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대부개발과장입니다.

설호영위원 하단에 시설비 5,300 증액됐는데 내용 좀 설명해 주세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공원 녹지대 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공원 녹지대 관리에 대해서는 이번에 방아머리공원이 연안정비 사업 3차까지 완료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약 1차, 2차, 3차에 연안정비 사업 공원이 완료된 면적이 약 4만 5천 제곱미터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이번에 연안정비 사업 완료된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예산이 필요해서 세우게 된 그런 사항입니다.

설호영위원 이것 대부도 공원 불법 단속 용역이요. 불법 단속하는 거잖아요. 건수가 어떻게 돼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설호영위원 건수가 어떻게 돼요, 건수.

그럼 어떤 불법을 저지르고 저희가 단속을 하는 건지.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지금 불법 단속에 대해서는 공원 내 불법을 말씀하시는,

설호영위원 네, 공원.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차박이라든가 불법 야영이라든가 쓰레기 같은 것을 버리거나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방아머리공원 그리고 구봉공원, 바다향기테마파크 이렇게 해서 공원 단속을 해 왔는데요. 코로나가 끝나고 관광객 수요가 급증하고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대한 면적이 늘어나고 그래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바다향기테마파크는 별도로 단속 용역을 실시하려고 그렇게 하는 사항입니다.

설호영위원 단속되면 어떻게 처리하세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구두로 일단 조치를 하고 있고요. 명령에 따르지 않는 경우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가 있는데 그렇게까지는 하고 있지는 않고요.

설호영위원 그냥 구두로만 하려고 하시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것 5,300에 대한 예산 증액된 것 지금 건별로 5건이잖아요. 얼마씩 증액됐는지 좀 자료 주세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33페이지 해양수산과장님,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 지원이 있어요. 이건 어떤 사업이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섬 지역 물류 지원 사업은 풍도하고 육도가 되겠는데요. 일반적으로 택배 요금이 시내는 한 3천 원 가면 섬 지역은 한 7천 원 이렇게 가잖아요? 그 차액 보조를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38페이지입니다.

청년 어촌 정착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이건 어떤 사업이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거는 이번에 신규로 내려온 사업이 되겠는데요.

죄송한데 아까 몇 페이지라고 그러셨죠?

설호영위원 1138페이지입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번에 국비로 해 가지고 신규 사업으로 내려온 부분 있는데요. 아주 세부 지침은 내려오지 않았는데 이게 사업 대상이 만 50세 미만 수산업 경영 3년 이하의 청년어업인 이렇게 해 가지고 수산업 경영 자금이라든지 가게에 대한 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국비하고 시비하고 매칭 사업이긴 한데 저희도 지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지침 내려오면 저희도 자료 공유 부탁드릴게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대부개발과장님.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대부개발과장입니다.

최찬규위원 예산서 1126페이지요.

도로포장 정비 공사 있지 않습니까?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최찬규위원 단원구하고 분리된 예산인 거잖아요. 그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올해 집행 내역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기타 도로 시설물 유지 보수가 증액이 됐는데 증액된 내용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2022년도에도 6천만 원의 예산을 세웠었고요. 그런데 23년에는 4천만 원을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추경에 2천만 원을 세워서 6천만 원이 됐던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번 24년 본예산에는 증가된 사항은 없고요. 도로 쪽 유지보수에 4천만 원 정도를 계약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시화방조제의 형광 방지 시설이라든가 가드케이블 이런 거 보수를 위해 약 2천만 원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자전거도로 정비 공사 이게 이번에 올라왔잖아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어느 부분 하시는 겁니까?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시화방조제 같은 경우에는 총 11.2킬로미터거든요. 그 부분의 안산시 구역이 약 5.3킬로미터입니다. 이번에 요구한 부분은 전 구간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전 구간이라면 5킬로미터인가요, 11킬로미터인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예, 그렇습니다. 안산 구역 5킬로미터입니다.

최찬규위원 거기 가다 보면 패인 구석이 있거나 그런 부분들 좀, 전체를 다시 포장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는 겁니까?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기존에는 포트홀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때웠었는데요.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노후화가 심하기 때문에 전면,

최찬규위원 다시 다 포장한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예,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시흥 쪽 가면 자전거도로라든지 포장이 잘 돼 있는 곳은 조그마한 돌덩이도 안 튈 것 같은데 저희 쪽은 조그마한 돌덩이도 막 많이 튀고 이러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없게 깔끔하게 포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해양수산과장님.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최찬규위원 대부도 습지보호센터 건립 사업 있지 않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최찬규위원 어떻게 진행이 된 사업인지 한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번에 국비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3년 동안 신청을 했는데 다 떨어진 부분 있고, 내년에 사실은 해수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고 해서, 저희가 노력을 해서 반영해 준다고 했는데 내년에도 정부 긴축예산 편성으로 해서 이 부분 다 예산이 삭감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저희가 본예산에 2억 5천을 편성했는데요. 일단은 실시설계를 먼저 진행하면서 우리 시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국비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미리 설계비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최찬규위원 총 사업비가 66억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중에서 국비가 33억인데 이 부분은 확정이 된 건가요, 이렇게 지원해 주기로? 아니면, 어떻게 된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원래 지원 사업 매칭비 이렇게 되는데요. 일단은 저희가 내년도 24년에도 공모사업에 탈락은 됐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거기서 하게 되는 매칭 비율은 그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50억으로 저희가 계상을 했고요.

최찬규위원 그래서 이것 매칭 비율 적힌 공문 근거 자료 있으시면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가 증가했는데, 1억 정도 증가했죠? 이 부분은 인건비입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인건비 부분도 있고요.

올해만 해도 인건비나 유지관리 비용도 전부 다 7개월 치를 본예산에 편성을 해 줬는데요. 이번에 시설물 관리비는 전부 다 1년 치를 계상해 주고 또 인건비는 7개월 치만 해서 금액이 늘어난 부분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1134페이지요. 어업지도선 정기수리 비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금액이 좀 많이 늘어난 부분이 있는데요. 어업지도선 정기 수리비가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3억 3,700인데요.

어업지도선이 8년 차가 되면 정기검사 항목에 예산이 많이 반영되는 그런 검사 비용이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일단은 엔진이라든지 발전기 여기에 대한 개방 검사까지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예산액이 다소 늘어난 부분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8년 차의 수리를 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정기검사입니다.

최찬규위원 올해가 몇 년 차입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올해가 7년 차고요. 내년이 8년 차가 됩니다.

최찬규위원 그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1135페이지에 해양환경 보존사업 추진 530만 원 있는데 이거는 어떤 사업입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양 보존 사업은 저희가 해안가 정화라든지 쓰레기 수거하거나 캠페인 하는 거를 민간 단체에 보조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것도 자료 제출해주시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최찬규위원 1142페이지,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42페이지요?

최찬규위원 예. 해양레저 업무 추진에 보시면 해양레저 사업 추진 사무관리비가 있습니다. 천만 원인데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게 레저에 관련된 사무관리비로 쓰이고 있는데요. 해양아카데미라든지 아니면 방아머리해변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사무관리비로 쓰이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것 세부 내역 제출해 주시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최찬규위원 1143페이지 해양아카데미 운영 지원 8천만 원 있는데 매년 해 오는 사업이잖아요. 그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올해 사업한 결과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올해 실적 말씀이신가요?

최찬규위원 예, 맞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1144페이지 어촌관광시설 유지관리 이것도 사업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최찬규위원 1145페이지 방아머리해변 관리에 해변 안전 관리 장비 임차하고 유지관리비가 올라왔는데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장비 임차는 방아머리해변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거기에 따른 인명 사고라든지 순찰하기 위한 사륜오토바이나 고무보트, 수상오토바이 이런 것에 대한 장비 임차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최찬규위원 해변 유지관리,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밑에 유지관리비 공공운영비 얘기하신 건가요?

최찬규위원 시설비로 9천만 원 올라온.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시설비 9천만 원 있는 거는 저희가 연안정비 사업으로 방아머리해변을 모래까지 양빈해서 지금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되어져 있는데요. 최근에 묻지마 폭행이라든지 해변가에 어두운 부분이 있어서 보안등을 설치하는 계획을 잡았고요.

그다음에 수영하다 보면 너무 깊게 못 들어가게 하기 위해는 부표를 교체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대부개발과요, 1120페이지.

아까 관사를 리모델링해서 휴게실로 쓰신다고 했잖아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관사가 지금 따로 있는 데가 13개 있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13개 지금 다 사용하고 있어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지금 13개소를 다 사용을 하고 있고요. 추가로 한 3명 정도 직원이 사용을 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리모델링해서 휴게소로 쓴다는 것은 청사하고 같이 붙어있는 옛날에 쓰던 그곳을 얘기하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개발과하고 해양수산과 쓰고 있는 건물 바로 앞에 임시 숙소와 창고, 화장실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임시 숙소 부분을 활용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활용하려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이진분위원 그럼 여태까지 휴게공간이 없어서 어떻게 쓰셨어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어려운 상황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청사도 오래됐잖아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오래돼서 휴게공간 그것만 리모델링 해도 괜찮아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유지관리를 계속 해 나가고 있는 사항이고요.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22페이지에 바다향기테마파크 조성길 있잖아요. 해품길로 해 가지고 지금 다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1122페이지.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해품길 사업의 경우에는 바다향기테마파크 블루밍 가든하고 대형 주차장 조성돼 있는 곳이 있거든요. 바다향기테마파크가 실질적으로 메타세콰이어 그 안에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바다향기테마파크 메타세콰이어 쪽으로 건너가기 전에 블루밍가든이 있고요. 그리고 또 대형 주차장을 이렇게 마련한 곳이 있습니다.

그 부분과 민간 사유지 경계 부분에 해품길을 약 400m 정도 데크길을 만들어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데크길로 만들어서,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 저번에 마라톤대회 하는 그쪽 길인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마라톤했던 데는 방수제 길이 되고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위원님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방아머리 상가 지역 있는 데서 바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데 그쪽에 저희가 올해 블루밍가든이라고 신규로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주민 요구사항도 있었고요. 왜냐면 바다향기테마파크가 너무 단절되다 보니까 주차장 차에서 내려서 그냥 차 타고 가고 또 테마파크만 가고 이러다 보니까,

이진분위원 네, 머무를 곳이 없더라고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예.

그래서 그쪽 블루밍가든과 연계해서 상가에서도 자연스럽게 식사하거나 커피를 마시고 나올 수 있고 또 이쪽에서 산책하다가 상가를 들를 수 있고, 연계성을 찾기 위해서 계속 주민들이 요구했던 사업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반영하게 된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주민참여예산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정식적으로는 안 했는데요. 항상 그쪽에 대해서 어떻게 활성화 차원의 사안이 요구되고 있었던 사항이고, 이번에 저희가 예산 반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진분위원 그쪽이 테마파크 행사가 아니면 주민들이 관광으로 갔어도 볼거리가 지금은 별로 없잖아요. 연계를 주민참여예산은 아니지만 참여로 인해서 조성을 하겠다라는 말씀이시죠?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예.

그동안 의회에서도 저희한테 계속 요구됐던 사항이고요. 그래서 반영한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대부 해양수산과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이진분위원 1136쪽에 보면 방사능 검사 의뢰 예산이 세워졌어요.

방사능 때문에 우리 안산시가 예전에도 하고 있었잖아요.

하고 있었는데 이걸 특별하게 다시 또 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방사능 검사는 경기도수산자원연구소에서 하고 있었고요. 올해 이런 문제점이 돼서 내년에는 같이 진행하기로 하고 거기에 따른 검사라든지 그다음에 시료 채취 비용 이런 부분들은 같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해서 그 필요한 부분을 세우게 된 겁니다.

저희는 생산단계만 하고 있거든요.

이진분위원 아니, 경기도에서 했을 때는 뭐 미비한 점이 있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닌데,

이진분위원 그건 아닌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이거를 하게 되면 저희가 생산단계는 위판장하고 양식장을 하게 되는데 개수가 당초 하는 것보다 지금 많이 점검 횟수라든지 이런 게 늘어났거든요.

이진분위원 횟수가 늘어나서 거기에 대해서 같이 공동 대응을 하신다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같이 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자료를 다 부탁했으니까.

그리고 뱃길 조성 사업이요.

자꾸 지연만 되고 있는데 애당초 저희가 반대를 했던 이유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전기차도 화재가 나면 어떻게 감당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전기차를 계속 시스템이 작동 안 돼서 지금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배에서 전기 화재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일단 배에는 소방설비나 이런 게 갖춰져 있고요, 화재 시. 그다음에 구조 튜브도 들어있고요. 그런 부분 좀 있어서,

이진분위원 화재라 하지만 우리가 물이나 소화기나 이런 걸로 해도 전기는 잘 안 꺼지잖아요. 여기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래서 이 배 처음에 건조할 때 선질 자체를 알루미늄으로 한 게, 저희가 이 배는 쌍익선이라고도 하는데요. 그 밑에 500킬로와트 배터리가 일렬로 2개씩 들어가져 있는데 화재가 나면 이 부분 배가 가라앉는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배 선상에는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구명보트가 자동으로 그걸 펼치면 물에서 보트로 올라갈 수 있는 그런 구조로 설계는 되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전기차도 요즘에 많이 위험성 대두가 되는데 이거를 차라리 포기하고 그냥 하면 안 되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도 최선의 노력은 다했고요.

다만, PNS하고 배터리하고의 관계, PNS 관계 통신에서 에러를 못 잡은 부분 있는데요. 그리고 이게 예를 들어 충전기의 문제인지 아니면 배터리의 문제인지 아직 안 되어져 있는데,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배터리 온 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점검이 안 된다라는 건 좀 납득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만약에 이것이 운행되다가 중단이 됐을 때는 이렇게, 지금 현재 시운행도 안 해서 이렇게 되는데 만약에 중단이 됐을 때는 빨리빨리 또 교체도 안 되는 거잖아요.

이거는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 검증을 하고 있고요.

당연히 그런 일은 없어야겠죠. 그런 사고라든지 나면 안 되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안전이 최고잖아요. 안전이 최고이고 또 이걸 운행을 했을 때 얼마만큼 관광객이 볼거리, 즐길 거리 이런 게 다 있어야 되는데 그런 걸 충족을 같이 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예, 박은경 위원입니다.

먼저 3차 추경하겠습니다.

방아머리공원 편의시설 확충 관련해 가지서요, 대부개발과장님.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대부개발 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3회 추경에 반영하는 건데 여기에 보면 간접조명이 있어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떻게 보면 이렇게 저녁에 약간의 그런 경관의 의미도 있겠지마는, 여기 모래사장에다 설치하는 거잖아요. 그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휴게공간 데크를 만드는 부분은 방아머리해변 모랫가로 내려가기 전에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소나무 식재되어 있는 부분 중에서 관광안내소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화장실과. 그 인근에 설치하는 사항이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낙조 데크가 거기에 있나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거기에 이제 이번에 새로,

박은경위원 몇 미터 몇 폭 폭이, 길이나 크기.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약 80제곱미터 정도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다가 간접조명을 한다?

저는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거는 대부도의 생태에 대한 가치들을 먼저 담아야 되는데 사실 모래가 많이 침식되고 하면서 소나무도 많이 성장이 좀 원활치 않아 가지고서 그런 보호하기 위한 노력들도 하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런 시설물들이 기존에 있는 소나무의 성장이라든가 식생에 큰 침해를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것들은 충분히 검토되고 있나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간접조명을 설치할 때 주변 소나무에 끼치는 영향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다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인공시설물들이 어느 부분 필요할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최대한 이런 것들에 대한 침해 부분들도 검토하셔 가지고 특히 조명 같은 경우, 예전에 어디죠? 수목원인가요? 수목원 말고 어디지.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북동저수지.

박은경위원 예, 북동저수지도 제가 사실은 그런 것들에 대한 경관조명들이 안전에 대한 부분들이 일부 필요하겠지만 그런 시설물들이, 특히 전기 시설이 우리가 도심에도 공원에다가 특히 녹지에다는 많이 설치 안 하잖아요. 그 이유가 생태계 교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염려들을 하고 있으시니까 그런 취지에서 잘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해양수산과요.

신규 사업으로 항·포구 방사능 검사 결과 전광판, 쉽게 말하면 수산물 판매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서 검사 결과 누가 실효 채취해 가지고서 검사하나요? 검사의 주체가 누구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검사 주체는 저희가 지금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하고 필요시에는 같이도 하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이렇게 채취해 가지고 의뢰하는 거죠? 검사도 의뢰하시고 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저번에 조례 제정 과정에서 우리 수산과가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 미온적으로 시가 적극적으로 역할 할 게 없다는 식으로 위임사무가 아니라는 얘길 하셨는데 결국에는 이게 국민의 건강하고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도에서 5천만 원 오니까, 저는 그 관점이면 도가 다 1억 들여 가지고 전광판 세우고 오히려 우리한테 점용료 내야 돼요. 그리고 이 시설물에 대한 운영도 도에서 다 해야 돼요.

그래서 여튼 이런 시민의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서 또 그리고 그런 우려들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도에서 지원이 되고 여기에 시비 매칭해 가지고서 설치를 하는 거니까 결국에는 설치를 하게 되면, 수요조사를 먼저 했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응했나요, 신청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교부가 확정이 됐는데 착공해서 그러면 운영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시스템이.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는 탄도항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도에서도 탄도항을 같이 얘기하고 있는데. 그래서 거기다가는 전광판을 표출하고요. 그다음에 거기하고 연관지어서 서버가 하나 들어가야 됩니다, 글자라든지 이렇게 표시 나가야 되니까.

그런 부분들은 저희 사무실에다 구축을 하든 또 이게 저희뿐만 아니라 화성시도 하고 있는데 도에서 이걸 서로 네트워크를 연결할지 어떻게 할지는 도하고도 같이 또 한 번 상의를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설치로 끝나는 게 아니라 향후에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이나 역할 기능은 우리 부서에서 해야 되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저희가 해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수산물이라는 게 우리 관내에서 판매되기도 하지만 그 생산은 다른 루트를 통해서도 올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경기도, 특히 포구를 끼고 있는 지자체하고 인근의 화성이라든지 시흥하고 연계해 가지고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구축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우수 어촌계 지원사업 관련해 가지고 여기 내용을 보면 요구액이 1억인데요. 국비 5천, 시비 5천인데 이게 지금 이용협의서라는 걸 작성한다는 건 결국은 이용 협의를 받아야 하는 거고 그 기본적인 내용이 해양환경에 대한 조사를 해야 된다는 건가요? 3,500에 대한 용역비 예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용역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은경위원 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공유수면 인근에 이걸 설치하려고 하다 보니까 해역이용협의를 해야 합니다. 작성해서 평택해수청하고 협의를 좀 해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거기 과정에서의 큰 어려움들은 없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일단은 어촌계에서 이쪽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한 번 더 상의를 할 필요는 없지 않아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에 이쪽을 많이 요구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사전에 저희가 한 번 더 검토를 잘해서 그런 부분들,

박은경위원 그런데 우리 관내 어촌계에서 이런 식으로 공유수면 점용해 가지고서 그런 어촌계 운영되는 데가 있죠, 여기 말고도 유어장으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일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유어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어촌계가 지원받고 하고 있는 사업의 현황들 자료로 주시고요.

그다음에 본예산입니다.

대부개발과장님.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대부개발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 리모델링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의견 주셨으니까, 자료 혹시 요청했나요? 리모델링 3천만 원에 대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개발행위라든지 여러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의 필요성, 관리·감독의 필요성 때문에 지금 차량 임차하시는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도 예산서를 보면서 결국에는 우리 관용차량이 있고, 지금 몇 대가 있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대부개발과에 관용차량은 6대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임차가.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임차는 3대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4년도에 다 포함해서 그러면 3대가 되는 거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추가로 1대를 더 하면 10대가 되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올해 추가가 2대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2대가 더 플러스, 그럼 11대네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차량 운행의 계획들을 좀 주시고, 저는 물론 대부도의 지역적 특성상 또 업무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사항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차량을 임차해 가지고서 관리·감독을 함에도 불구하고 과연 대부도의 이런 개발행위들이, 불법행위들이 줄어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이라는 거죠.

이렇게 예산을 투입하고 전력투구해 가지고서 부서에서도 정말 초긴장하면서, 최근에는 정말 밤새우면서까지 집중적으로 단속을 했음에도 대부도에 그런 행위들이 전혀 근절되고 있지 않다는 게 지금 더 심각한 현실이라고 봐요. 예산은 예산대로 투입되고 있고, 인력들도 투입되지만 거기에 반해서 역으로 가고 있는 행정의 결과 이것들을 어떻게 해야 될지, 물론 이게 우리 행정만이 아니라 대부도 주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시민의식이기도 하고 대부도의 가치에 대해서 내 중심의 개발이기주의가 아닌 그런 부분에 대한 지역적 협력들이 필요한 게 사실인데 지금 그렇지 못한 게 저희는 그래서 대부도가 과연 우리가 종합발전계획도 최근에 세우고 계시지마는 행정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가지고 갈 수 있을지 생태의 가치를 지키고 있을지 굉장히 저는 지금의 지난 과정에서 우려가 되고요.

그렇게 보다 보니까 당초에 대부해양관광본부가 대부도에 자리하게 된 취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서가 굳이 거기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역할 기능을 해야 될 의미가 있는지 저는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조직 운영과 업무의 효율성에 대해서요.

물론 여기 본부하고만 관련된 부분이 아닐 거고 시장님과 함께 주요 부서의 역할 분담을 하시는 분들이 고민해야 될 부분이지만 예산서 보면서 너무 많이 마음이 답답한 거예요.

건축 행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여러 가지 예산을 세우면서 하고 있는데 불법행위가 점점 늘면 늘었지 줄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지금 그런 요구들이 계속 이루어지잖아요, 도시계획 관련해 가지고서 그런 규제 완화.

이랬을 때 우리 대부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자리매김할지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있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 차량 운영 현황에 대해서 주시고요.

그다음에 대부 바다향기테마 해품길 조성 사업 관련해 가지고 제가 자료를 봤는데 특조금 신청해서 확보하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지나온 과정을 보니까 물론 6억 5천을 다 신청했지만은 5억만 저희가 확보하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1억 5천을 더 시비를 확보하겠다는 취지여서 LINE GARDEN 얘기를 하시는데 여기에도 보니까 간접조명이 200개가 들어가요. 그 경계에다가요.

이게 꼭 들어가야 될 필요성이 있나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아무래도 데크로드를 설치하게 되면 주간뿐이 아니라 야간에도 이용을 하게 되는 사항이 있고요. 야간 이용 시 안전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고려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보행의 안전성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바다향기테마파크가 가지고 있는 취지, 거기가 조성되게 된 취지는 어떻게 보면 자원 생태 쪽에 더 가까운 그런 가치인 거잖아요.

그랬을 때 이런 인공시설물들이 한동안 이런 거 자체도 불허해 가지고서 수년 전에 우리가 그런 시설물 설치했다가 다시 다 철거하고 하는 행정의 그런 비효율적인 과정들도 있었는데 물론 그렇게 사용 목적 변경 추진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는 확인했는데 우리 시의 입장에서는 대송습지를 여러 활용의 가치를 높이는 그런 고민들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대송습지가 가지고 있는 자연 생태적 그런 보존의 가치가 있다면 최대한 이런 부분들 인공시설물을 자연스럽게 최소화했으면 하는 그런 취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과정들을 제가 한번 봤어요. 그랬더니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좀 절차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일단 신청 기간이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였고, 우리 시에서 신청한 게 8월 2일입니다. 8월 2일 날 신청을 했는데 그전에 신청하기 전에 안산시하고 농어촌공사하고 간담회를 7월 25일 날 가졌더라고요. 그러니까 결국은 이 임시사용지 활용도에 대한 확장성을 가지고 사전적으로 논의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사용목적 변경 확대를.

그때 이미 긍정적인 답변을 받으셨나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농어촌공사 말씀하시는,

박은경위원 네, 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하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그때 간담회 때,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간담회가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다 보니까 거기에 근거해서 8월 2일 날 신청을 했어요. 그러면 신청을 했는데 이게 교부가 된 게 10월 4일이에요. 맞습니까?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시장님 방침을 왜 그전에 안 받고 10월 22일 날 방침을 받으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는 일을 진행하는데 가셔서 그렇잖아요. 우리가 교부금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전적으로 점검해야 될 부분이 있으니까 분명히 사전적으로 했어요. 그러면 신청을 했어. 확정돼 갖고 돈이 내려왔어. 그런데 10월 4일 그 시점에는 우리가 이미 변경계획서가 우리 손에 없었어요. 그리고 시장님한테 10월 22일 날 방침을 받고 10월 31일 날 농어촌공사에서 변경계약서 추진하겠다고서 공문이 왔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11월 6일 날 계약서를 작성하셨더라고.

물론 절차를 지키긴 지켰는데 저는 이런 절차들이 사전적으로 해야 될 게 있고 사후적 절차가 있는데 조금 매끄럽게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만에 하나라도 예를 들어서 신청했는데 실질적으로 농어촌공사가 그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결정권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변경계약서 미리 준비 안 돼 있다 해 가지고서 그걸 점검하는 과정에서 이런 것들 절차 이행이 안 됐다고 했으면 이 사업도 안 될 뻔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결과는 잘 도출해 냈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시기적으로 먼저 했어야 될 부분들을 다음에는 잘 추진해서 사업들을 신청하고 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그냥 점검을 드리는 겁니다.

무슨 취지인지 과장님 이해하셨어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화안사업단 변경계약서를 보니까 그전에는 작물 시험연구 재배 및 생태에만 한정짓다가 문화예술 전시, 문화관광 등 공익 목적으로 한정지어 가지고 변경을 했는데 어쨌든 2024년 12월까지니까 그러는데 혹시 이번에 해품길 말고 농어촌공사하고 사전적으로 여기에 대한 문화예술의 전시, 문화관광에 대해서 논의한 게 있으신가요, 간척지에다?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추가로 설치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농어촌공사와 논의된 사항은 없고요. 이번에 변경계약에서 공연이나 축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와 같이 농어촌공사에서 승인을 받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몇 년 전 법 개정으로 인해서 이렇게 유연하게 풀렸잖아요. 그래서 변경계약서에다가 명시만 했지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다른 그런 문화, 관광이라든가 전시나 이런 계획들이 전혀 없으시다는 거예요?

팀장님, 혹시 말씀해 주세요. 왜냐하면 향후에 저는 있을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이때 당시에는 사실 법상으로는 이미 몇 년 전에 다 개정이 됐음에도 안산시는 기존의 법 이전에 시행한 과거 이력 때문에 임대 조건에 걔네들이 그쪽에서 굉장히 거부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이제까지 과거에 그랬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희가 무분별하게 할 것이라는 걸 전제하에 두고 각 기관 간의 계약을 하는 건 안 맞다고 얘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에서 어떤 특정 시설물, 특정에 대한 거는 거론하진 않았지만 크게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상황에서는 우리 자체적으로도 추진이 가능하다는 구두적인 답변은 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임시사용 변경계약서에 보면 쭉 1조부터 있는데요. 혹시 그 이전하고 달라진 게 방금 말씀하신 시험연구 재배 및 생태체험 외에 문화예술 전시, 문화관광 등 목적 외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 다시 변경 기재된 거 있나요? 왜냐하면 제가 그 전 계약서를 아직 못 받아가지고, 변경계약서 전 거 전.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변경계약서를 보시면 제일 상단 박스에 사용 목적이 있거든요.

박은경위원 네. 그거 외에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사용 목적에 추가로 들어간 부분이 있고요. 제1조에 보시면 ‘을은 위 간척지에서’ 이렇게 가다가 여기도 ‘및 생태체험 문화예술’ 이 부분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변경계약서 쓸 때 우리 시의 입장에서 저는 여기 5조에 보면, 모든 것들이 5조 특히 8항, 9항 이런 거 보면 안산시가 이런 거에 대해서 다 책임져야 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시화 제1공구 방수제 도로관리라든가 외지섬 및 중앙수변공원 관리, 시화 4·5공구 인공습지 관리 그리고 9항에 보면 임시사용에 따른 MTV 공사용 가설도로 전 구간에 대해 도로관리 및 민원 해결.

여기에 대해서 농어촌진흥공사가 어느 정도 우리한테 무조건 관리하기에 앞서서 재정적 지원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이런 것들에 대한 변경 계약하면서 한 번쯤은 우리 시 입장에서 계약에 대한 그런 요구들도 협상의 테이블에 앉아서 안 하셨나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했습니다. 그때 당시 간담회 때 우리한테 이거를 모든 책임을 안산시에 부담을 시키면서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법상에 나와 있는 그런 행위나 시설들을 제약하는 거는 부당하다. 그런데 이런 게 너무 과하게 우리의 의무만 강조하는 사항인데요. 기존에도 들어 있는 사항이었고 그런데 저희가 지금 확장성을 갖고 한 부분도 굉장히 큰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저희가 다시 어떤 계약을 하거나 조건을 걸 때 우리 시도 서로 상호적으로 예산도 투입하고, 상호적으로 공정 관계에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조건에서 계약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제가 대송습지 관련해 가지고서 활용 방안이나 향후 계획에 대해서 우리 시도 굉장히 연계해 가지고 확장성을 가지고 고민하시잖아요. 그래서 농어촌공사라든가 여기 수자원공사하고 같이 함께 연계해 갖고 기관별로 22년부터 쭉 협의했던 과정들을 보면 우리 시는 굉장히 시정 발전에 있어서 주요한 전략적 그런 개발지로써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접근을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유연하지가 않아요. 어떻게 보면 그 입장에서는 매립 사업에 대한 그런 지금 지지부진하잖아요. 이미 준공이 끝났어야 되는 건데 1990년대부턴가 시작했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지부진해 가지고 지금까지 오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농어촌공사도 아마 답답할 거예요. 그리고 담수화 계획도 실패한 거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 시는 그거와 연계했기 때문에 우리가 소유권은 아니지만 최대한 아까 연안정비 계획도 있지마는 이 대송습지와 연계해 가지고서 대부도의 발전 계획들을 세우는 데 있어서 좀 협력적 관계를 가져가고 싶어하고 그런 비전들을 계속 끌어내고 싶어 하지만 그게 지금 잘 안 돼요.

우리가 대부도 5만 자족도시이고 대송습지하고 연계해 가지고서 고민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한계인 거 아시잖아요. 이게 오랫동안 해묵은 안산시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떻게 보면 그 가치가 높은 생태적 가치도 있고 개발적 가치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이런 데 있어서 굉장히 물론 우리 담당 부서는, 이제 담당 부서 대부개발과로 바뀌었나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어떤 부분에서,

박은경위원 전담 부서가.

그러니까 관리만 하지 실질적으로 계약 부서는 아니죠?

그래서 저는 이게 굉장히 관리는 하지만 그 현황들을 가장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들에 대해서 그런 고민들을 담고 계시기 때문에 계약 부서하고 연계해 가지고서 이런 요구들은 담아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에서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과 관련해서 결국은 여기 본예산에도 보면 예산들이 다 우리의 녹지관리라든가 아까 공원, 연안정비 사업이 끝나 가지고서 확장 쉽게 말하면 공원의 관리 면적이 커졌다고 그러셨잖아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게 어떻게 보면 이것도 다 연결돼 있는 거 아닌가요?

보니까 시설비 1124쪽 보면 여기에 5,300이 늘어난 이유가 원래 녹지대 관리 거기서도 6,500이었는데 올해는 5,500이었던 거를 천 증액한 거 같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수목 유지 1,500도 추가 편성하신 거 같고, 병해충 방제 공사도 추가하셨고.

이런 것들에 대한 우리 부서에서 예산들은 계속 증액될 수밖에 없는 건데 이런 고충들을 충분히 토로하고 그만큼 우리도 거기에서는 취할 건 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관리하고 거기서 활용은 한다곤 하지만 제한적인 활용이기 때문에.

그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해양수산과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박은경위원 추경 관련해 갖고 아니, 추경이라기보다도 추경에도. 이번에 지금 예산이 본예산이죠? 2023년도에 본예산 세운 거 집행 실적이 저조한 거 있어요. 방아머리항 확장 및 정비 공사 1억 2023년도 작년 말 본예산 때 수립하셨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집행 내역이 어떻게 되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본예산이 아니고 1회 추경에 반영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는 수심 측량 그다음에 지반 조사가 다 끝나서,

박은경위원 본예산에 세웠다가 삭감됐다 추경에 다시 반영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집행 실적이 되게 저조하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용역 계약을 맺은 거라 가지고요. 연말까지 다 완료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연말까지요? 용역계약을 맺으셨다면서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용역계약을 맺었는데 용역을 쪼개서 하는 건가요? 왜 얼마짜리 용역을 했는데 집행이 그렇게 안 되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러니까 이게 12월까지 과업을 줘 가지고요. 12월 달 되면 과업 결과가 나오면 연말에 지출할 계획입니다. 용역은 총 세 건으로 나갔습니다.

박은경위원 용역을 쪼겠다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니, 그게 좀 유형이 달라서요.

예를 들어 저희가 수심 측량하는 게 따로 있고 또 지반 조사 이런 부분이 있고 해서 파트가 달라서 이렇게 나간 부분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용역 지금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추진 계획들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어항시설 유지 관련해서도 지금 이월한 거 있죠. 명시이월한 게 있고 그다음에 사고이월한 게 있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지금 명시이월한 게 어촌민속박물관 개선 사업.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하고 그다음에 종현어촌체험마을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어촌민속박물관은 저희가 별망어촌마을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쪽에 저희가 지금 주차장 조성하고 내부를 변경하는 걸로 해서 공원 조성 계획은 마쳤고 지금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신청해 놨고요. 그게 완료가 되면 공사 들어가야 되는데 공기가 부족해 가지고 그 부분 저희가 사업을 이월시킨 부분 있고요.

그다음에 종현어촌마을은 당초에 특조 5억에 저희가 시비로 세운 부분이잖아요. 이 부분은 저희가 올해까지는 안 될 것 같아서 이월시켜서 내년에 공사를 하려고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사고이월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사고이월이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사고이월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런 식의 일이 왜 이렇게 우리 해양수산과에서 사업들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매끄럽지 않게 간다는 거죠.

일이 너무 많은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당초에는 이게 저희가 특조 10억을 신청했는데 5억을 내려주다 보니까 저희가 나머지 5억을,

박은경위원 본 위원은 그래서 5억만 가지고 마무리를 지으라고 했더니 굳이 5억이 필요하다 해 갖고 편성해 가지고 사고이월시키고 있고 하니까 이게 재정 운용에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앞으로는 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도 지금 진행 현황들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본예산 다시 또 가서 하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선박 관련해 가지고서 자료 요청하셨죠? 3개년 치 쉽게 말하면 어업선 정비 내역 있잖아요. 엑셀로 해 가지고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하셨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시겠어요? 어업지도선,

박은경위원 어업지도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 어업지도선이요?

박은경위원 예. 정기검사 관련해 가지고서 올해는 더 많이 세우셨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정기검사 해 가지고 검사가 그때그때마다 다르잖아요. 2023년에는 1억 2천이었는데, 1억 2천도 보니까 아직 다 안 쓴 것 같던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1년에 두 번 하는데 하반기 게 아직 지출 예정입니다. 다 검사도 끝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가지고 예산이 생각보다 아직 집행이 안 돼 있던데 23년 지금 진행 현황하고 그다음에 24년 계획하고 그다음에 3개년 동안 어떤 검사를 했는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여기 보면 CCTV 설치한다고 나와 있잖아요.

1136쪽에 보면 일단은, 그 위에 보면 기간제 채용한다고 그랬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취약 해안 페기물 수거 기간제 말씀,

박은경위원 네.

이게 지금 바다지킴이하고 다른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게 명칭이 바뀌어가지고 이렇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름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바닷가환경지킴이에서 이번에는 취약 해안 페기물로 바뀌었습니다.

박은경위원 몇 명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지금 예산이 줄어서 내려왔는데요. 저희가 당초에 12명 했는데 이번에는 한 8명 정도 내려온 게 있는데 한 8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8명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아직은 세부적으로 이게 변경되면서 지침이 아직 안 내려왔는데요. 그 부분을 맞춰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친환경 부표 사업들도 계속 집행이 안 됐던데 올해는 잘 집행이 되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올해도 여전히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당초에 신청했던 것보다 많이들 신청 안 하고 계셔 가지고.

박은경위원 그 사업은 더 이상 진행 안 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도 내년에 줄였습니다. 줄이고 도에서도 많이 그 부분 줄이고 대신 다른 쪽으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청년 어촌 정착 지원 사업도 어떻게 추진할지 계획이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지금 일단 내시만 돼서 저희도 알아본 사항만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도 이게 처음 하는 사업이거든요.

아마 청년들을 어촌에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로 해서 사업비가 내려올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타 지자체 같은 경우도 이런 사업들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예시 같은 걸 찾아봐 가지고 이렇게 할지, 실질적으로 청년이 어촌에 정착하는 게 의미는 있겠지만 가능한 건지 현실적으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요. 국가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국비, 시비 매칭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고.

그다음에 자율관리어업 도우미 채용 지원비는 어떤 사업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번에 신규로 내려온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몇 명을 채용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것 저희가 당초에 수요 조사했을 때는 한 7명 정도 신청을 했는데요. 지금 내려온 거는 한 5명 정도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건 각 어촌계에 한 명씩 지원해 주는 부분 있는데요. 이것도 지침이 내려 와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것도 세부적으로 처음에 계획했던 내용이 있을 거고, 청년 어촌도 청년 몇 명에 얼마만큼 지원하는지 그런 것들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많으시면 쉬었다가 하시죠.

박은경위원 예, 그럼 쉬었다 하시죠.

○위원장 현옥순 잠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방아머리항 확장 정비사업 관련해 가지고요, 해양수산과장님.

일단 용역은 그렇게 지금 진행 중이라고 그러는데 해수부하고 이런 항만구역 관련해 가지고 협의 관련해서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 용역 결과를 가지고 협의를 해야 돼서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용역 결과가 언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지금 계획은 12월까지 되어져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올 12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12월에 계획 일단은 용역이 나오면 그다음에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걸 가지고 저희가 인천청하고 항만구역 제척에 대한 부분에 대해 협의를 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24년에?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방아머리항 어항 구역 지정은 경기도하고 협의해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방아머리항 어항 구역 지정.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어항 구역 지정은 지금 현재 관리청이 인천해수청이기 때문에 그쪽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인천하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인천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제척한 다음에? 해수부하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제척을 인천청하고 협의를 해야 되고요. 나머지 어항 지정할 때는 경기도하고도 협의를 해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그 과정까지가 얼마나 걸려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마 시간은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저희가 거기 배제 구역이나 이런 것들 어떻게 할 건지를 또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 있어서.

박은경위원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좀 더 많은 시간들이 걸리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걸릴 수도 있습니다. 협의에 따라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이요. 이번에 5억을 올리셨고 법정 용역이기 때문에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료를 주셨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요구액 산출 근거를 보면 현지 조사, 수심 측량 지반 조사, 해양 조사 5천 했거든요.

방아머리 관련해 가지고서 아까 기초조사한다고 그랬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 1억하고 뭐가 달라요, 내용이?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일단 방아머리 확장 및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일단 좀 더 내용적으로 가기 전에요. 관내 어항 현황이 지금 14개소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지방어항이 탄도항 한 군데 있고, 어촌 정주항으로 선감, 구봉, 행낭곡, 풍도 이게 다 지금 어촌뉴딜 사업들이 진행되는 것이죠? 재생 사업들이.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마을 공동어항으로 불도항이 있고요. 그다음에 소규모 항·포구로 해 가지고서 동동 말부흥, 흘곶, 중부흥, 방아머리항 그리고 육도항도 지금 포함돼 있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흥성, 누에섬.

그래서 이 어항들이 다 지금 용역 대상인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어딘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지금 하려고 하는 거는 저희가 신규로 3개소 하는 거는 구봉, 선감, 방아머리고요. 변경하려고 하는 거는 탄도, 풍도, 불도, 행낭곡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구봉, 선감,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방아머리.

박은경위원 방아머리는 신규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다음에 변경하려고 하는 거는 4개소인데요. 탄도, 풍도, 불도, 행낭곡입니다.

박은경위원 불도, 행낭곡?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탄도는 뭘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탄도도 이번에 뉴딜 2020년에 반영이 돼 있어서 그 반영된 내용을 여기 개발계획에 넣으려고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이미, 좀 이게 역행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한테 제가 자료 달라고 하니까 법정 어항 지정받는 경우의 장단점 비교분석 해 가지고 장점과 단점 저한테 주셨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법정 어항으로 지정됐을 때 “공모 신청의 국도비 확보로 인한 시 재정 부담이 완화된다.” 했어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우리 안산시가 2020년도하고 2022년도 이미 어촌뉴딜에 선정돼 가지고 다 추진하고 있잖아요. 거기가 방금 말씀하신 대로 다 그 지역들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미 다 선정됐는데 지금에 와 가지고서 법정 용역을 하는 건 하겠지만 용역을 해야 될 필요성에 있어서 이미 다 사업 선정됐는데, 그다음에 두 번째, 효율적인 관리 및 체계적인 어항 개발을 위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거는 공감이 갑니다.

첫 번째는 이미 우리가 다 사업 선정해 갖고 진행형이기 때문에 명분이 약해요.

그다음에 두 번째, 우리가 물론 사업들을 공모사업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면 첫 번째도 충분히 공감 가겠지만 이미 지금 한 군데는 140억 정도이고 또 한 군데가 70몇억이죠?

지금 두 군데 다 진행되고 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제 와 가지고서 어촌 어항 재생사업 공모로 필요하다고 하는 거는 조금 의미가 약하고요.

그다음에 국가항으로서 승격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하기 위해서 활용하겠다 그랬는데, 국가항은 100%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관내 어항 중에 국가어항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라든가 자격요건을 갖춰야 되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가능한 데가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없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어촌지역의 자연재해로부터 보호, 이건 충분히 저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단점이 아까 국비 확보 불가능, 그런데 우리 이미 국비 다 확보했고요. 도비도 지원받아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어항법에 따라 어항 개발 사업 의제 협의가 불가능하다 하는데 이것 없었어도 이미 다 가능한 거고, 다 좋습니다.

그래서 용역과제에 대해서 법정용역이라니까, 그것 아마 자료 주셨죠? 공문 내려온 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공문 드렸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게 언제 내려왔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23년 8월 10일 날 내려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 용역에 근거해서 지금이라도 어쨌든 간에 앞서 말씀드린 장단점을 떠나서 관리를 위해서 일부 용역이 필요하다고 하면 용역을 해야 되겠지만 그런 명분에는 약하고요.

해양 조사 5천 그다음에 어항 개발계획 수립 1억 8천, 수치모형실험 7천, 해양 공간 적합성 평가 협의, 전략영향평가, 재해영향성 검토 협의 등 2억.

그런데 저는 왜 이 말씀드리냐면 우리가 마리나항 개발사업 관련해서 일부 이것과 연계해 가지고서 방아머리 쪽에 다 일부 또 포함되어 있는 부분도 있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자꾸 마리나항 배후지로써의 방아머리항도 인근에 있어가지고서 확장성을 가지고 가고 있는데 이런 용역에 대해서는 좀 신중하게 검토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리고요.

또 편성 사유 밑에 나와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어촌 어항 재생 공모사업 신청 시, 이거는 이미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두 군데 행낭곡하고 탄도, 선감, 흘곶 다 이게 됐으니까 이건 빼고요.

신활력 증진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현재 추진 중인 어촌뉴딜, 계속 반복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신활력 증진사업, 신청하셨죠? 이미.

이미 신청하셨잖아요, 이런 용역 없어도.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언제 신청하셨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9월경 신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언제 발표 나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연말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결과도 나오지도 않았고 이미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유형을 보면, 유형이 세 가지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우리는 뭘로 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는 3형으로 신청한 걸로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유형 3이죠.

소규모 어항의 최소 안전 수준 확보입니다, 안전 수준 확보. 그래서 95억을 신청했어요. 방아머리항에 50억, 풍도에 45억.

그래서 이게 결과가 12월 말에 나온다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거는 이 용역은 용역대로 우리가 나름대로 용역의 취지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겠지만 자꾸 이미 선정된 사업이나 신청된 사업을 연계해 가지고서 마치 이 용역이 수립되지 않으면 이런 재생 사업이라든가 신활력 증진사업의 요건을 못 갖추는 것처럼 이렇게 자료를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유감입니다.

향후에 물론 이런 용역을 토대로 해서 더 그런 체계적인 발전 계획들을 세우기 위한 기초 자료로 우리 시에서 확보할 수 있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기존에 해 왔던 사업과 연계해 가지고서 이렇게 자료 제출하시는 데 대해서는 다음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육도항 복합 다기능 부잔교 설치.

이것도 방금 말씀드리면요, 신활력 증진사업에다도 넣을 수 있는 거고요. 이 사업도 굳이 우리가 이렇게 시비 안 들여도 한다는 거죠.

왜냐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신활력 증진사업에 있어서 그 취지 자체가 굉장히 안전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담보하기 위해서 소규모 어항의 최소 안전 수준 확보였으면 사실 여기에다가도 이런 사업들도 넣을 수 있어요, 육도 부잔교.

그리고 중요한 거요, 육도에 지금 거주하고 계시는 실제 주민이 몇 분이시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한 30∼40명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주민등록은 거기에 그렇게 돼 있지만 실제 거주하는 분들, 여객선 통해 가지고 육도에서 왔다 갔다 하시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파악해 보셨나요?

겨울이면 그분들이 대부분 육도에 머물지 않는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 부잔교 설치 공사가 안전 때문에 필요하다고는 했지만 실제 얼마만큼 그 지역의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예산이 될지에 대해서는 더 선별적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육도항의 복합 다기능 부잔교 설치 공사와 연관지어서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하고 얘기하셨는데요. 부잔교는 신청 대상이 아니어서 못 하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렇다면 부잔교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얼마만큼 거기에 계신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는 예산인지에 대해서도 검토는 해 봐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풍도요.

풍도 지금 주차장 조성하는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풍도 주차장이 사전적으로 여러 가지 위치라든가 수요에 대한 부분들을 조사를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그 진행사항들을 보면 이것도 지금 간이해역이용협의를 받아야 되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거는 크게 어려움이 없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크게 어려울 거 없을 걸로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어항 개발계획 변경 이건 또 어떻게 이해해야 되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일단 이 부분은 저희가 전체 사업비는 10억입니다. 10억이고, 24년도에는 설계비만 1억이 나온 거기 때문에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전체 국비 8억, 지방비 2억 해 가지고서 선착장 인근에 주차장 조성하면서 24년, 25년 2개년도 사업 아닌가요? 올해 1억, 내년 9억 해 가지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3년 사업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박은경위원 저희한테 주는 걸로는 연차별 투자 계획하면 24년에 국비 8천, 시비 2천 해서 1억 그다음 25년에 7억 2천 국비, 1억 8천 시비 이렇게 돼 있잖아요.

맞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맞습니다. 제가 다른 것하고 헷갈렸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지금 공사비 산출근거를 보니까 2015년도에 비슷한 공사를 했는데 2억 9,700만 원 방아마리항 주차장 조성할 때 그걸 근거로 했는데 이때 방아머리항에 몇 면이 들어왔던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22면입니다.

박은경위원 22면.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걸 근거로 해 가지고서 여러 가지 물가상승률이나 여러 가지들을 반영해 가지고 8억 4천이 나온 거고요. 그래서 쉽게 말하면 예비비로 6천만 원을 놔두고 그렇게 해서 1억을 세우신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다시 한번, 그러면 어항 개발계획 변경을 연도별 추진계획에다가 3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잡아놓으셨는데 이거는 의미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제가 저번에 화요간담회 때도 말씀드린 부분 있었는데요. 그때는 제가 약간 업무 숙지가 안 돼서 어항 개발계획 수립된 게 없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거는 이미 다 수립이 완료된 상태였기 때문에 제가 몰랐던 부분이었고요.

이 부분은 경기도에서 풍도 같은 경우는 기존에 어항 개발계획 수립해 놓은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한테 이양이 내려왔기 때문에 그 계획을 일부 변경하는 걸로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 계획도 주셔요.

우리 자체 내에서도, 그 계획은 언제 세워졌던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한테 이관된 것은 21년 1월,

박은경위원 그래서 법정 용역인데 21년도에 그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풍도는 21년 1월 1일 날 이양이 됐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이 5억짜리 용역이 이 시점에서 꼭 이 시기에 해야 되는 정기적인 법정 용역인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제 입장에서는 저희도 이번에도 2020년이나 2022년이나 해서 총 4개의 어촌계에 대해서는 지금 뉴딜300이라는 거를 통해서 많은 시설 개선 그다음 기존에 있는 걸 가지고 현대화 사업을 많이 해 드리고 있는데 그 이외 다른 어촌계도 마찬가지인 부분이 있어서 이것도 저희도 가능하다고 하면, 또 이 용역 같은 경우도 저희가 1.7개월로 잡았는데 막상 또 하다 보면 2년까지도 걸릴, 행정절차가 또 안 되면 2년까지도 또 내다 봐야 될 필요성도 있어서 한번 계획을 세우면 너무 기간이 오래 걸리고요.

그다음에 뉴딜을 통해서 많은 재생사업을 해 놔서 저희도 연차적으로 나머지 부분들을 해야 되지 않나 해서 저로서는 필요하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요, 지금 행낭곡항 75억이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선감, 탄도, 흘곶이 147억.

그런데 행낭곡항 지금 마무리가 좀 덜 됐죠?

가서 보시면 저는 ‘이게 뭐지?’ 할 정도로 굉장히 시설에 대한 부분들 부두 시설하고 해안로하고 이런 부분들을 했는데 뭔가가 미완성인 것 같아요. 안 맞아요, 이렇게 큰 예산이 들어갔지만.

그래서 그 이후에 정말로 행낭곡의 이런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그 지역에 있는 어민들하고 연계해 가지고서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해서는 그냥 콘크리트 구조물과 건물들 세워져 있는데 과연 이게 정말로 재생 뉴딜 사업으로써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좀 걱정이 되거든요.

그런데 선감, 탄도, 흘곶도 지금 진행하고 있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기하는 사업들이 정말로 그냥 물양장 조성하고 진입로 도로 정비, 그냥 그런 콘크리트 구조물만이 아닌 정말로 지역이 활력될 수 있는 활력 증진 사업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거기에서는 그게 보이지 않아요.

여기 지금 선감도도 보면 진입로 정비, 탄도도 진입로 정비 그다음에 흘곶은 선착장 조성하고 물양장 조성 그리고 센터 건립하고. 그다음에 여기 공유센터 수산물 직판장 현대화 다 건물만 들어와요.

그런데 그 건물들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몇십억, 몇백억 투자해 가지고서 건물들이 지어졌을 때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확장성을 가져가고 활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맹점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을 기 공모해 가지고서 2개를 하겠다고 하니까 단순한 그런 구조물이 아닌 실질적으로 대부도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작은 지방의 그런 소규모 어항들의 풍취도 살리면서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게 담아내지 않기 때문에 우려가 많습니다.

따가지고 와서 확보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행 과정에서 얼마만큼 그 지역적인 특성들을 반영해 가지고서 그 정서들을 살리면서 우리만의 대부도의 어촌들을 활력시키는지에 대한 고민도 해 주셔야 된다고 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뱃길입니다.

뱃길 지금 안전성 통신에 대한 장애 최종적인 책임은 누가 지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통신 그러니까 지금 구조가 나눠져 있는 게 일단은 선박하고 전기 충전하고 두 가지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충전기 업체랑 그다음에 배터리업체 선박 두개 사가 상호 간 서로 통신이 끊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저희가 그래서 에러 프로그램까지 돌려가면서 지금 바로 잡아가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일단 저희도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서 공문으로 요청했고 그래서 지난주 목요일 날 저희한테 온 거는 12월 15일서부터 21일까지는 충전 테스트를 해 보겠다라는 또 그런 일정을 저희한테 준 게 있어서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아직 한 번도 안산호는 전기 충전을 못 했는데 최대한도로 해서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뱃길 활성화 방안 수립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수립 용역은 지금 경기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한번 중간보고회를 받았는데 그 부분 약간 보완성이 필요해서 그 부분은 공기를 연장해서 더 나은 것을 담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공개할 수 없다는 거예요, 보안 때문에?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보안 때문은 아니고요. 활성화 용역은 중간까지 나온 자료는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 왜 공유 안 해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건 상임위 끝나면 따로 보고하는 것으로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 언제 용역 중간보고 하셨어요?

일단 활성화 방안 용역 착수해 가지고 진행된 사항하고 중간보고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안전성 시범 운항하고 있잖아요, 협약 체결하셔 가지고. 목포해양대학교하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어디까지.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목포대학교에서 선박 한 척을 대서 수심이라든지 항해 장비를 부착해서 지금 수심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산호가 움직일 수 있는 항로를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항로 안전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도 지금 일단은 너무 시화호의 데이터가 많기 때문에요. 일단 수공에서 기초자료를 받았고요. 그다음 거기서 저희가 갈 수 있는 수심대가 깊은 쪽으로 해서 잡아는 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실질적인 것들에 대해서 의회에다가 보고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걸 요구하지 않으면, 물론 업무가 워낙 바쁘셔서 그런지 모르지만 요식 행위의 그냥 보고만 이루어지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진짜 문제점이 있으면 있는 대로 있는 현황들 그대로 보고 하셔야 되는데 계속 두루뭉술하다 보니까 반복, 반복, 반복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제는 알 만큼 서로 다 우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도 알고 있고 지금은 거기에 대해서 대안들을 찾아야 되는 거고, 그런 취지에서 지금 안산호 운영도 운영이지만 민간 선박을 활용해 가지고서 더 추가적으로 도선사업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뱃길 도선사업 관련해 가지고 6억을 세우셨는데 여기 추계 내역들이 다 있으시죠? 어떻게 운행할지에 대해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장님 방침 받으셨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방침 받고 예산과에다가 제출했던 자료를 상임위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특별회계 관련해서요.

1152페이지인데 계속 수산자원 조성해서 벤치마킹 가시는데, 선진지 견학이요. 올해는 어디로 가셨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올해는 필리핀 다녀왔습니다.

박은경위원 필리핀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럼 그 위에 벤치마킹 여비도 같이 똑같은 곳으로 같이 가셨던 예산인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게 국내하고 국외가 나눠져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국제화여비 있잖아요, 1천만 원.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국제화여비로 갔다 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네 명에 대한 거는 우리 직원들인 거죠? 국제화여비.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밑에 민간인 여비가 1,050만 원 이거 그러니까 같은, 아까 어디 가셨다고 그랬죠? 필리핀?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필리핀,

박은경위원 같이 가셨던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집행 내역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24년에는 만약에 예산 또 세워주셨는데 어떻게 가실 거예요, 어디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어촌계장들하고 협의를 해서 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필리핀에 가서 우리 대부도에 접목시킬 만한 그런 성과들은 있었나요? 거기에 대해서 갔다 오시면 거기에 대한 결과라든가 그런 것들은 내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벤치마킹 보고서라고 해야 되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내년 운영 계획들 있으시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님, 물론 부서의 고유업무도 있지만 그다음에 대부도의 발전 전략과 관련해서 여러 연계해서 일들이 굉장히 많은 거, 산적해 있는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본연의 이런 사업들을 추진함에 있어서 너무 지금 막 동시다발적으로 방아머리항도 그렇고 마리나항도 정리 안 되어 있는데 자꾸 이렇게 부두에 대한 가치들을 담는 거에 대해서는 하나하나씩 순차적으로 하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은화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1123페이지 대부개발과입니다.

우리가 대부 개발을 위해서 유지관리비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가로수 유지관리 가운데쯤 있습니다. 제초, 깎기, 보식, 잡관목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하실 때 제초 따로, 깎기 따로 이렇게 하시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왜 이 질의를 하냐면, 여기 보시면 도시숲 이번에 가로수 유지관리 6,500 세우셨고요. 공원 유지관리 다음 페이지 녹지대 관리 6,500 세우셨고, 여기도 제초, 깎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대부도 산림욕장 녹지대 관리 제초, 풀깎기 3천 세우셨습니다.

물론 대부도 내 공원 또는 녹지대 유지관리를 위해서 제초, 풀깎기는 중요한 부분이고 계속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부서별로 예산을 세우는 거보다 우리 대부도의 미래와 여러 가지 통일성을 위해서 제초와 깎기는 하나의 통일성으로 가는 건 불가능하신가요?

왜냐하면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다른 거는 몰라도 이게 같은 통일성으로 해서 하나의 전담 기관으로 하면 이게 통일성도 있고 관리 효율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본부장님이 대답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이 사실은 관리하는 부서는 한 팀입니다.

한 팀이 하는데 공원이냐 산지냐 가로수냐 가로냐 그거에 따라서 다르고요.

가로 같은 경우는 똑같은 제초, 깎기지만 안산시 예산이 풍부하다면 각 시설별로 상시 예산을 확보해서 유지관리를 하면 되는데 지역이 너무 넓다 보니까 부분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때그때.

그래서 격년제로 구역별로 이렇게 해갖고 하는 건데 지금 말씀하신 가로수 유지 관리 그 부분은 지난번에 주민단체랑 저희가 간담회를 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상동로랑 선감로에 이팝나무랑 살구나무 관련해서 민원이 많고 또 구봉도 같은 경우도 신문 보도자료에도 몇 번 났는데요. 사실은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막 풀들이 보도, 인도까지도 넘어서 차도까지도 나와서 저희가 횟수를 줄이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순위를 두는 거는 주민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지역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지역, 구봉도 같은 경우 특히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위주로 많이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저희 예산 부기가 보면 어떤 개별적인 사업 성격에 관련해서 딱 섹터를 정해서 이렇게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산지 팀이 한 팀에서 지금 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적으로 해갖고 좀 예산이 남으면 부족한 데 임시로, 긴급한 데는 또 시행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를 봤을 때 이왕 한 팀에서 하는 거면 그 팀들 위주로 연 예산을 그 팀한테 다 목적을 주시고,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제가 대부도 여러 번 가보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제초한 구역별로 있거든요. 그런데 가는 그 도로 주변 환경은 제초가 안 된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깔끔하지 않다고 말씀드려야 되나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이왕 한 팀이면 조금 더 효율적인 그런 전통성도 있고 또 통일성도 있고 그렇게 한번 계획을 짜셔서 예산을 세우는 것도 효율적이지 않겠냐 이런 생각입니다.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그러니까 저희가 예산이 정말 부족합니다. 정말 많이 부족하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는 구역이 어느 구역인지도 저도 알 거 같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제일 시급한 구역 우선으로 한 팀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진행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고려해서 2024년도에는 더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예산은 늘 부족하죠, 어느 부서나. 우리 안산시 전체 다 똑같고요.

그러나 제초와 깎기는 계절에 대한 어떠한 고객들을 환대하는 그런 주변의 환경을 보여 주는 이미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대부도를 더 많이 환경 또는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중심을 가지고 조금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위원 해양수산과장님, 풍도 관련해서 지금 두 개의 사업이 신청돼 있는 거잖아요.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하나 하고, 그거는 4월 달에.

그리고 신활력 증진사업으로는 9월 달에 했는데 공모사업 신활력 증진은 9월 달에 경기도가 평가를 하고 해수부에서 또 한 번 예를 들면 예선, 본선처럼 사전적 점검이 두 번 있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11월 달에 현장 한번 평가 온 적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경기도에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니, 해수부에서요.

박은경위원 해수부에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박은경위원 경기도에서 사업 평가한다는 거는 무슨 의미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게 각 시·군에서 제출하면 시·도로 제출하고요. 시·도에서 추려서 또 해수부로 제출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 또 하는 것도 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업이 만에 하나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이미 선정이 된 거잖아요. 배분받은 거잖아요, 그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만약에 풍도항에 대한 신활력 증진사업이 선정이 됐다고 했을 때 제가 좀 우려스러운 게 사업을 2024년에 착수하고 준공이 2026년이에요.

그럼 이 특수개발사업 관련해서 주차장 조성은 25년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잖아요. 그럼 이 사업도 25년에 본격적으로, 이거는 사업 규모가 더 크니까 25, 26 이렇게 중첩돼서 이루어질 때 선착장과 선착장 인근에 있는 주차장 조성과 맞물려 봤을 때 큰 불편이라든가 우려되는 점들은 없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간섭되는 건 없습니다.

주차장은 지금 우리가 어항시설 안 공유수면에다 설치하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이번에 신활력 증진사업에 신청한 거는 선착장 직선화든지 그다음 한전 쪽으로 가는 파라펫 정비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선착장 지상고 증축 그다음에 오·배수 이런 걸 배출하는 거기 때문에요. 어항시설 안쪽에다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아마 크게 부딪힐 일은 없을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두 개 다 선정이 되는 거예요, 아니면 예를 들면 두 개 중의 하나만 될 수도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하나는 선정이 된 거고요. 풍도에 주차장 설치하는 거는,

박은경위원 아니 아니, 제 얘기는 이거는 이미 됐기 때문에 주차장 된 거고.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에 우리가 전체 95억이잖아요. 그래서 국비가 70%, 도비가 9%, 시가 21%인데 결국에는 방아머리항 쪽에 50억, 풍도에 45억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방아머리하고 풍도하고 같이 가는지 아니면 둘 중의 하나만 갈 수도 있는 건지.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건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기 이런 사업들을 신청했으니까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바라는데 사업들이 중첩됐을 때 혹시라도 그런 같은 공간에 대해서 불편함이 가중되는 게 없는지에 대해서 그걸 확인하는 거였고요. 12월에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고맙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 한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1120페이지 불법 개발행위 관련해서 올봄부터 이렇게 문제가 많이 돼 가지고 직원을 추가로 기간제 한 부분에 대한 이 추가 비용인가요? 세 명?

2,700 올라온 거 있잖아요, 2,790만 원 1120페이지 맨 밑에. 답변해 주세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대부개발과장입니다.

그 부분은 불법 개발행위가 발생됐을 때 고발을 하는 경우가 발생이 되거든요. 그리고 원상복구 하라고 행정통지를 하고요. 그럴 때 측량을 해서 정확하게 확인을 하기 위한 측량비가 있고요. 그리고 현장 확인을 위한 차량 임차 부분이 있고요.

○위원장 현옥순 평상시에는 가동이 안 되는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어떤 가동을,

○위원장 현옥순 불법 신고가 들어왔을 때 이 팀들이 움직이는 거예요, 지금? 공무원 아니신 거잖아요? 세 명.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공무원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 세 명?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세 분은 따로 거기만 전적으로 그 업무만 하시나 보죠?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예, 불법 개발행위에 대한 팀장 한 명과 직원 둘이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알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벚꽃길 조성이 올라왔잖아요.

○대부개발과장 배진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데 대부도 하면 혹시 해당화길 아닌데 의외로 벚꽃길이 올라왔어요. 그 벚꽃이 심게 되면 4킬로미터가 좀 안 돼요, 십리길이. 꽃을 바로 볼 수 있나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은 제가 좀 알고 있어서.

이미 벚꽃길이 많이 조성돼 있는데 중간중간에,

○위원장 현옥순 그 길이?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예, 대부도에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펜션 지역에 몰려있는 데여서 굉장히 안산시 내 대부도에 그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벚꽃길이 무성한데 중간중간에 보식이 필요한 부분이 필요하고요.

그런데 해당화 같은 경우는 사실은 몇 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었는데 해당화꽃의 특성상 주민들이 보행 도로가 별도로 없는데 해당화를 심었기 때문에 보행에 막 찔리고 그런다고 해서 오히려 제거해 달라는 민원이 많아서 정말 많이 민원이 야기되는 곳에는 저희가 많이 제거를 한 상태고요.

○위원장 현옥순 그럼 8대 때 왜 그걸 특화사업으로 내서 또 심었습니까. 앞뒤가 안 맞잖아요, 행정에 있어서.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저희가 그래도 뭔가를 자꾸만 해 봐야 되는 거죠, 어떤 의미를 찾고.

그런 의미에서 추진을 한 거고요. 그런 상징적 의미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행 인도가 별도로 있고 그게 식재가 됐다면 큰 문제는 없었는데 보도가 따로 없는 상태에서 그런 식재가 되다 보니까,

○위원장 현옥순 그러니까요. 그러면 그런 특화사업을 할 때 보도는 기본으로 확보를 하고서 심어야 되는 게 우리 행정 아닌가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차기에는,

○위원장 현옥순 그 부분을 뒤늦게 와서 또, 또 예산 얘기하실 거 아니에요. 예산이 없어서 그렇게 심었다고. 그거는 누가 생각해도 기본적으로 인도를 확보한 다음에 심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저도 대부도에 이런 벚꽃길이 있는 건 지금 얘기 들어서 아는데 이런 주민참여예산이 올라왔는데 바로 볼 수 있나 했는데 볼 수 있다는 거잖아요? 보식이라는 거잖아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내년 1회 추경 때 현장 확인 한번 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해양수산과 1137페이지요.

제가 8대 때는 수산업 안전보험 가입 지원이 안 된다고 감액이 돼서 계속 올라왔었는데 지금 보니까 또 2천만 원이 증액돼서 올라왔더라고요. 맞나요, 그 보험? 그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맞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다른 점이 뭔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23년도하고 24년도하고 보조 비율이 좀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보조금이?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자부담이 60%였는데,

○위원장 현옥순 그때는 들어라, 들어라 해도 안 된다고 해서 예산이 남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그런데 자부담이 20%로,

○위원장 현옥순 아, 그게 깎여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위원장 현옥순 그렇게 해 줘야 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부도 습지보호센터 우리가 실시설계용역비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위원장 현옥순 확실히 받아 온다는 보장해야 하는데, 8대 때부터 이게 계속 이어온 사업인데 장담하시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도 최소한도로 성의를 보이고 싶어서,

○위원장 현옥순 저희가 보통 얘기할 때는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하라고 하잖아요. 왜냐하면 말로는 약속을 하지만 추후에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하는데 나중에 이게 1∼2억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60억? 아까 33억이랬나요? 그 정도 큰 금액을 우리가 받아와야 하는 입장인데 몇 번 해서 또 떨어졌단 말이죠. 그 가능성은 어떻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도 원래는,

○위원장 현옥순 과장님은 장담하지만 저희 위원들이 어떻게 이걸 믿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도 올해는 내년 목표로 해서 해수부를 쫓아가면서까지 얘기해서 저희 거 사실 올려줬거든요. 기재부까지 올려준 사항이었거든요.

○위원장 현옥순 그런데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런데 정부에서 이번에 긴축예산 편성에 따라서 전국에 예산을 다 삭감시키는 바람에 저희가 사실은 이번 공모에서 떨어지게 된 부분이 있었거든요, 노력을 많이 했는데 좀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여기가 습지보호지역이나 람사르습지 지정이 되어져 있으면서 거기에 지금 하나의 중심적인 역할이 없는 부분이 있어서 좀 이렇게라도 성의를 보여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으면 내년에는 주지 않을까 싶어서,

○위원장 현옥순 람사르습지가 유네스코에 등재가 된 그 부분인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닙니다.

○위원장 현옥순 어디에 등재되어 있지 않나요? 발표하지 않았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습지보호지역하고 람사르습지하고 두 개 지정되어 있는 겁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래서 그런 부분 장점을 살려서 꼭, 이렇게 해서 만약에 못 받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 사업 자체가,

○위원장 현옥순 시비 예산이 너무 부담이 되고요, 그러기 때문에.

그다음 마지막으로 1145페이지 어촌체험 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가 올라왔어요, 8,400. 이거 몇 명분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인원수가 저희가 좀 변동이 많아서요. 저희 4개 어촌계에 5명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거기 한 명은 왜 하나 더 해요? 네 개인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번에 아마 저희뿐만 아니고 시흥하고 화성도 일단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부분에 있어서 한 명씩 더 준 것 같아요. 그래서 흘곶이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어서,

○위원장 현옥순 어디가 흘곶이?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흘곶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흘곶이 두 명?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흘곶이 두 명이 됐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알겠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아까 현옥순 위원장님이 얘기했던 해당화길 그거 조성할 때는 저희가 대부도라는 특성상 현장을 못 가봤었어요. 그랬는데 얼마 전에 대부도 갔다 오면서 그 해당화꽃을, 학교 앞이죠?

○위원장 현옥순 네, 맞아요.

이진분위원 그래서 길을 이렇게 인도를 냈을 때, 해당화길로 있을 때는 인도가 없었잖아요. 지금 인도를 내니까 깔끔하고 환해 보여서 아이들 등굣길이 좋았다는 이런 인식을 받았거든요.

이제 모든 사업을 하실 때 학교길이나 이런 특유사항이잖아요. 아무리 특화사업이라 해도 그런 거는 잘 검토해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박은경위원 위원장님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아까 답변 중에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유형이 1부터 2부터 3까지 있는데 우리가 3유형에 신청을 했는데 지금 육도항은 거기에 해당 사항이 안 되다고 그랬잖아요.

여기에 보면 대상지가 어촌정주항, 마을공동어장, 소규모 항·포구 및 배후 어촌마을까지 있으면 우리가 소규모 항·포구에 아까 말한 대로 육도항도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왜 대상이 안 된다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부잔교가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박은경위원 부잔교가?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부잔교가 안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부잔교 아니고는 다른 걸로 인해서 안전 수준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육도항 같은 경우는 물이 빠지거나 하면 물양장하고 차이가 높아지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쪽에 대해서 부잔교나 이런 시설물을 대 주지 않으면 왔다 갔다 상하차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좀 그렇게,

박은경위원 부잔교만 안 된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부잔교는 지금 안 됩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왕이면 이런 사업들이 있으니까, 50억 규모까지 지원이 되니까 국비 70에, 지방비 30%에.

그래서 근본적인 그런 어촌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본부장님, 메타세콰이어 키 좀 크고 살 좀 찌울 수 없어요?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많이 컸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거 연구 좀 해 주십시오, 지금 몇 년짼데.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저희가 생각할 때는 다른 지역의 메타세콰이어길보다는 부족함이 있지만 요새 각종 화보 같은 데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염분 때문에 자라는데 이렇게 빨리빨리 안 자라긴 한다 하지만 그래도 이왕 심었으니까, 길고 멋있더라고요. 너무 안 큰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구 좀 해 주십시오.

○대부해양본부장 유진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상으로 대부해양본부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4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도시공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보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올림픽수영장 남녀 탈의실 위치 변경 공사하신다고 올렸습니다.

지금 현재 탈의실 남녀 보통 어떻게 되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시설본부장 김형호입니다.

저희 남자 탈의실 면적이 한 290평방미터 되고요. 샤워기가 한 60개 있습니다. 이용 인원이 한 380명 되고요.

여자 탈의실이 한 265평방미터에서 샤워기가 44개 정도 되고, 이용 인원이 한 천 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 75% 대 25%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여자 이용객들이 많다 보니까 남자 화장실하고 여자 화장실하고 변경을 해 갖고 거기에 대한 양변기라든지 수도기라든지 이런 사항들을 보수해 갖고 추진하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보니까 배관 공사도 있어요.

배관 공사는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러니까 타일이라든지 수도 샤워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배관공사 같이 이렇게 보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화장실 노후 칸막이 교체도 있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황은화위원 탈의실이라고 하면 이렇게 칸막이가 있는 옷 가림막 탈의실 아닌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게 아니고요. 사우나 목욕탕 가면 개인별로 옷장이 번호대로 있습니다. 칸막이 있는 건 아니고 그런 오픈된 상태에서 탈의하고 샤워실로 들어가서 거기서 샤워하고서 수영장으로 가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남녀 탈의실 위치를 변경하면 현재 남 탈의실에 이게 몇 칸이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탈의 옷장이요?

황은화위원 예.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거기가 옷장이 전체적으로 우리가 지금 한 382명 이용하는데요. 한 400개 정도가 있는 걸로 지금 파악되고요. 여자 화장실은 조금 적은 걸로 그렇게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공사는 언제쯤에 하실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공사는 예산이 되면 바로 설계해 갖고 또 수영 이용이 많은 그런 시기보다도 빨리 추진해 갖고서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할 겁니다. 그래서 3월이나 빨리 2월이나 이렇게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보통 수영은 건강을 위해서 올림픽수영장을 찾는 거잖아요. 수영 시간도 있을 거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너무 긴 시간 공사는 좀 불편할 수 있으니까 잘 부탁드리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29페이지 창말체육관 간이 수영장 설치 및 운영이 있습니다.

간이 수영장이라는 거는 임시 수영장 말씀이시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일반적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하고 있지마는 한 여름철에 운동장에다가 조립식 풀장이라든지 아니면 몽고텐트라든지 이렇게 풀장을 만들어 갖고서 한 36개월 이상 어린이, 초등 이런 어린 학생들 이용해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말이 간이 수영이지 보면 야외 수영장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개월 수가 보통 여름철이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추진 기간이 예를 들어서 내년 7월 27일부터 8월 25일 30일간 운영이라고 했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이게 한 달만 운영한다는 거죠? 간이 수영장을.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황은화위원 그래서 한 달 이용을 위해서 우리가 수영 시설 1개소, 부대 시설 4개소, 기타 시설, 운영요원 6명 이렇게 했습니다, 사업계획을.

소요 예산이 5,500만 원이라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30일간 운영을 위해서 이렇게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 사항은 일단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적으로 창말 이쪽 부분에 대해서는 이쪽 부분이, 상록구라든지 단원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수영 시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수영 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쪽에 우선적으로 창말 쪽으로 이렇게 하게 된 원인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창말체육관 부분 제가 안 가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주변에 어쨌든 주민 편의성과 또는 주변에 볼거리들이 많이 있으신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체육관하고 그 주변에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운동장이 있고요.

그래서 체육시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운동기구 있고, 그 외적으로 주변에는 트레킹 길 산 이런 게 있어서 운동장의 운동시설하고 수영 시설하고 같이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됩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주변의 환경을 위해서는 필요한 사업이기도 하겠지만 또 7월 말에서 8월 말 정도면 휴가철이고 또 많이들 야외로도 나가기도 하시고 또는 우리 간이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아침부터 이용하는 건 아니잖아요. 오후 12시 이후부터, 그것도 24시간 이용이 아닌 저녁 5시, 6시쯤이나 이렇게 이용할 것 같은데요. 검토가 좀 더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위원님, 참고로 저희가 부곡동 점섬운동장에다가 운영을 한번 해 봤습니다. 호응이 좋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역적으로 많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황은화위원 그럼 부곡동에서 이용하셨을 때도 이렇게 들어서 매년마다 다시 개장하시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아니에요.

황은화위원 일회성으로 하시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냥 일회성으로 해서 한 시즌 끝나고 이렇게 말았습니다.

황은화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감사합니다.

황은화위원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25페이지입니다. 탈의실이요.

이게 비율이 지금 10월 기준인데 원래 과거에도 이런 비율이었나요? 아니면 갑자기 여성 고객이 늘어난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수영장 여성 고객들이 항상 많고 점진적으로 여성 하시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가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간 민원이 많아서 공사 계획을 잡으신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1월부터 3월로 되어 있는데 일정이 1월부터 3월까지는 수영 이용 고객이 없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1월서부터 3월까지 수영 고객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희도 강습도 하고 그러는데 많이 이용하는 시기가 대부분 날이 풀리면 따뜻할 때 이런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일찍 조기에 끝내 갖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려고, 최소화시키려고 이런 계획을 잡은 사항이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어쩔 수 없이 공사 기간에는 이용을 못 하니까 그분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그거는 양해를 구하고 공사를 해야 될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전에 홍보 좀 해 갖고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요.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수영대회 시설 보강 공사요. 이게 예산이 통과돼서 공사 완료되면 어떤 게 변하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여기 대부도의 수영장이 50m 풀하고 생존수영 짧은 풀이 있는데요. 50m 풀일 경우에는 큰 전지훈련 이런 부분에서도 많이 저희가 유치를 하고 이용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25m 풀은 다각적으로 우리 수영장을 운영하면서 활성화시킬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수구도 이렇게 저희한테 그런 수구 경기할 수 있는 이런 사항들도 문의도 해 온 사항이라서 저희가 25m 풀을 이용하게 되면 조금 더 50m 풀보다도, 50m 풀도 이용하면서 25m 풀도 만들면서 수영장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계획을 잡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주민들 이용률은 어때요? 요즘에.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아직까지 대부도는 주민들의 이용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설호영위원 감소되고 있나요? 아니면,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아니요, 계속 늘어나는 추세가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대회 때 가보니까 마이크가 수영장 특성상 울리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지금도 그대로인가요, 아니면 좀 보완이 됐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화어링이나 이런 게 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회 끝나고 나서 다 조치를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31페이지 시낭운동장 환경개선 사업이요.

10월 1일 날 저희가 다시 개관했잖아요, 주민들한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31페이지,

설호영위원 네, 31페이지 시낭운동장 환경개선 사업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설호영위원 제가 알기로는 10월 1일 개관된 걸로 알고 있는데 개관 이후로 이용률 100%죠? 본부장님?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월피동 수영장 말씀하시는가요?

설호영위원 아니요, 시낭운동장.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운동장은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개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기에 월피방범대가 들어가 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설호영위원 그 방범대원들의 혹시 민원 같은 건 없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저희가 임대를 해준 방범대 거기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방범대의 사무실이 창고로 지금 쓰고 있는데 그게 사무실 내 화장실이거든요.

그런데 그 화장실을 안 쓰다 보니까, 화장실은 일정하게 물을 내려주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걸 안 하고 그러니까 조금 악취가 이렇게 올라오고 그래서 저희가 한번 현장을 가봤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방범대 사무실에 있는 분한테 한 달에 한 번씩은 물 배수 좀 시켜주면 냄새가 악취가 없으니까 그런 조치는 일단은 시켜놨습니다.

그리고 환풍기를 거기 설치를 해 달라고 그러는데 환풍기를 설치해 갖고서 그 악취라든지 이런 게 해소될 문제는 아니고 일단은 자주 물을 내려야 되는데 화장실을 안 쓰니까 그런 사항이 생긴 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요령을 알려줘 갖고 일단 그렇게 임시로 조치를 시키고, 창고에 대해서 지금 물건을 쌓아놨는데 사람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주의를 줘서 이렇게 자주 물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만약에 그런 부분이 더 점진적으로 해 갖고서 문제가 생긴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한번 화장실에 대해서 저희가 점검을 해 갖고 어떤 상황이 발생되면 보수하든지 이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이것 6천만 원 예산 세부 내역 자료 주세요, 시낭운동장 환경개선 사업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산 소요 내역이요?

설호영위원 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대표님, 내년부터 대관 프로그램 시스템 변경되잖아요. 그거에 대한 민원 많이 들어오시죠? 그 처리 어떻게 하고 계세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안내를 잘하고 있고요.

저희가 기본적인 게 그동안 사실은 독점적으로 쓰고 있던 동호회라든가 특혜를 입던 분들의 민원이 더 많죠.

설호영위원 맞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그런데 사실 우리 시의회에서 정한 조례에 의한 순서들 있잖아요. 순서를 안내해 드리고 그다음에 일반시민들이 그동안 더 불편했다, 이렇게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기존 동호회에서 관리해 온 데도 있잖아요. 도시공사가 예산 안 들인 데들 있는데 그런 데들을 저희가 다 관리하면 그거에 대한 예산이 좀 늘어날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한 대비는 하고 계십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그렇죠. 저희 예산도 늘어나고 비용이 더 들겠죠.

설호영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안산시의 이슈 같아요.

그래서 그런 민원 처리하시거나 그렇게 하실 때 저희 상임위에서도 챙겨볼 테니까 같이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관한 사실 특별감사도 지금 진행 중입니다. 경기도나 중앙에서도 일부 동호회가 특정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지금 감사도 되고 있어서 그나마 저희는 지금까지는 못 했지만 앞으로 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사실은 조금 나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저희도 공유 좀 부탁드릴게요, 대표님.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2024년도 예산안 보면 야외 체육 관련해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102페이지 보면 기간제근로자 청소 10명, 시설 3명 이렇게 적혀있는데요. 본부장님께서 한번, 이분들 업무가 어떻게 되나요? 야외에서 이렇게 활동, 업무를 하시는 겁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최찬규위원 102페이지입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102페이지요?

최찬규위원 예.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야외 체육의 기간제에 대해서 업무는 저희가 지금 야외 체육시설이 마사토 운동장이라든지 인조잔디 운동장이라든지 그 개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에 대한 화장실이라든지 운동장이라든지 지역적으로 묶어서 2인 1조 해 갖고 그런 환경정비라든지 화장실 청소라든지 이렇게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어떻게 지금 업무를 하고 있는지, 야외 체육시설이 많지 않겠습니까? 그죠? 지역적으로도 많이 퍼져 있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최찬규위원 그래서 어떻게 업무 처리 이루어지는지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야외 체육시설들 많이 있는데 지금 활용도는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저희 야외 체육시설은 활용도 면에서는 그렇게 노는 운동장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잘 운영되고 있고, 여기 시내에서 먼 그런 저쪽 시화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야외 체육시설이 몇 군데나 되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최찬규위원 야외 체육시설이 대략 몇 군데나 되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야외 체육시설이요? 잠깐만 자료 좀 찾겠습니다.

지금 인조잔디 축구장이 12개소고요. 풋샬장이 14개소, 마사토 구장이 13개소 그리고 야구장이 6개소, 기타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10개소 총 55개소가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55개소 올해 1년 동안 이용률 있지 않습니까? 대관 현황.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최찬규위원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97페이지 보면 건강체육이라고 이렇게 적혀있어요.

실내체육관 19개소를 이렇게 하나로 통합을 해 놓으신 겁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 부분은 올해는 저희가 단원체육팀하고 상록체육팀 이렇게 나눠서 운동장하고 체육관하고 같이 조직을 운영했는데요. 9월 1일 자로 저희가 조직 정비를 하면서 체육관은 체육관팀대로 저희가 운영을 하면서 상록체육관팀 이렇게 나눠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큰 체육관, 그러니까 상록이라든지 올림픽체육관 이 제외한 나머지 소규모 체육관을 갖고서 지금 19개소로 이렇게 운영해서 예산 편성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럼 각 체육관마다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럼 체육관마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수강생 수는 다 다르겠네요. 그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그 현황도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 밖에 대관을 통해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최찬규위원 책자 33페이지 보시면 골프연습장 철탑 보수 공사 2,200만 원 올라왔는데요. 이게 부식된 것을 칠하는 그런 보수 공사입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이게 저희가 순차적으로 한꺼번에 이렇게 추진하는 사항이 아니고, 저희가 총 철탑이 24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2022년도에도 6개 공사를 했고요. 올해도 6개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이 공사 12개를 저희가 인건비하고 재료비하고 장비 임차비를 세워 갖고 한 2,200만 원 예산을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골프연습장의 LED 등기구 교체 2,200만 원 또 올라왔는데 이것은 어떤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LED 등 교체 이게 뭐냐면 골프연습장에 보면 페어웨이가 있습니다. 투광등이 2킬로와트 메탈램프로 돼 있어 갖고 완전 노후화돼 갖고서 야간에 우리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LED로 이렇게 바꿔 갖고 야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우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방금 철탑 연장선에서요.

철탑은 혹시 한전에서 안 해 주나요? 건의를.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거는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보수하고, 망가지면 저희가 유지보수하는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위험해서?

옆에서 쓰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하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이진분위원 몇 년에 한 번씩 하나요? 유지보수가.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게 5년 단위로 저희가 1회씩 이렇게 24개로 나눠서 계속,

이진분위원 돌아가면서 유지 보수를,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유지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유지 보수를 안 하게 하면 혹시나 태풍이라든지 또 아니면 어떤 사고가 있을 것을 대비해 갖고 저희가 도장 작업을 하든지 이런 걸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도시공사에서 유일하게 골프장에서 수익성이 제일 많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 앞에 주차장 보면 들어가는 도로하고 거기가 많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거기는 별개로 하는 거죠? 도로에서 하는 거죠? 그 입구에.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 부분은 공단 입구에서 들어오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쪽에는 백운공원이라고 공원 관리하는 부서에서 하는데요.

그래도 이번에 전국 궁도대회 때 저희가 많이 정비를 했습니다.

옛날 폐차라든지 또 아니면 방치 차량들 상당히 많아 갖고,

이진분위원 굉장히 많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지금 가보시면 알겠지만 궁도대회가 9월 달에 있었는데 정비를 해 갖고 지금은 많이 깨끗하게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해서 깨끗하게 해 놨습니다.

이진분위원 정비해 놓으셨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이진분위원 잘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27페이지 보면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수영대회 시설 보완 공사가 있잖아요. 이거는 어떤 공사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대부도 복지센터에는 대부복지센터 수영장이 50m짜리가 있지 않습니까?

이진분위원 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50m짜리도 저희가 전국대회라든지 아니면 대회를 유치해서 치르고 있는데, 25m 경기장을 만드는 건 활성화 차원에서 25m 대회도 하고 수구도 이렇게 하기 위해서 거기에 따른 구급료 이런 거 설치비 이렇게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설치를 하신다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이진분위원 대부 체육시설을 해 놓고 계속 예산이 들어가거든요, 지은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주차장난 해소는 어떻게 지금 괜찮은가요? 주차장.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지금 주차난은 그렇게 특별하게 큰 문제점은 없는데 큰 대회를 하게 되면 조금 부족은 하지만 현재 부족 사항은 없는데, 저희가 앞으로 계획은 지금 미로된 그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또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가 족구장이라든지 임시 이런 시설물을 만들고 또 일부분은 주차장을 만들어서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있는데 그 부분도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진분위원 미로를 없앤다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이진분위원 거기는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질 것 같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4년도 예산안 119페이지에 보면 어촌민속박물관이 있잖아요. 지금 무료로 입장을 하고 있는데 관광객은 어느 정도 오는지 파악이 되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게 뭐냐면 저희가 월계가 1월서부터 6월까지는 한 1,500명 정도로 월 왔는데 지난번에 한번 TV에서 전현무라는 친구가 와 갖고 차박하면서 그게 공중파 방송을 타면서 인원이 상당히 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많이 와 갖고 해양수산과에서도 주차 관련 때문에 인원도 토요일, 일요일 이럴 때 나와서 지원도 해 주고 저희도 나가서 주차에 대해서 안내도 해 주고 그래서 이용객은 그 방송 이후에 배로 이렇게 한 3,500명 정도,

이진분위원 제가 왜 여쭤보냐면 유료 했을 때와 무료로 했을 때 그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그걸 보기 위해서 여쭤봤거든요.

그런데 유료 했을 때는 저조했지만 무료로 했을 때는 많은 관광객이 와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시설물도 맨날 똑같은 것 있으면 좀 그렇잖아요. 시설도 조금 변경을 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많은 이용객이 오지 않을까 관광객이.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별망어촌문화관이 있어요.

여기는 우리 사장님이 말씀해 주실래요.

별망어촌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이관 부분 말씀,

이진분위원 네, 주민들 거기 1층 판매소하고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판매시설 지금 주민들 특산물판매장으로 지금,

이진분위원 그때 보니까 특산물판매장이 반달섬 그 앞에서 오다 보면 간판이 안 보인다고 했거든요.

간판 좀 해 주셨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간판 얘기는 못 들었는데,

이진분위원 외관에 특산물판매점이라고 조그맣게 되어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작아서.

이진분위원 작아서 안 보여요. 그래서 이왕이면 주민들이 쓸 수 있게끔 했으니까 좀 간판을 크게 해서, 그래도 보여야지 찾아가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현장 가서 다시 보겠습니다, 일단 3개 설치는 했다고 그러는데. 일단 장소가 먼 것도 문제인 거 같고, 반달섬에서 가까워야 되는데,

이진분위원 먼 것도 그렇고 활성화가 그 주변에 안 되고 또 반달섬 배에서 내려서 그 위치가 바로 앞도 아니고 조금 걸어와야 되거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다 보니까 활용도가,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단지 간판뿐만 아니라 연계 이용을 어떻게 할 건지 고민 좀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관광과하고 투어로 해서 연계성을 같이 가져주면 그래도 특산물의 판매도가 늘지 않을까 하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업역사박물관 캠핑장을 우리 도시공사에서 관리하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산업역사박물관도 관리하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거는 저희가 관리하지 않고요.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시에서 관리하고 있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이진분위원 아니, 캠핑장 들어가는 곳하고 산업역사박물관 입구 거기에서 산업역사박물관을 들어가면 우회전을 해야 되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캠핑장으로 들어가는 차가 일렬로 서 있으니까 우회전 들어가는 게 한참 걸리더라고요, 그 문제 때문에.

그리고 건물이 보이지 않아요. 잘 지어놓고 시민들이 볼 수 없게끔 가로수 나무에 다 가려 가지고 안 보이기 때문에 그 앞에 정리 좀 해서 입구를 조금 더 넓혀서 따로 내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서,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런데 거기가 우측으로 들어 가면 박물관이고, 바로 직진하게 되면 오토캠핑장인데요.

하여튼 그런 부분도 한 번 검토를 해 보지만 저희가 당분간은 캠핑장 이용을 많이 하는 토요일이라든지 주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 그러면 저희가 안내원을 배치해 갖고서 교통통제도 일단은 단기적으로 그렇게 하고, 차후에 그런 부분 한번 시하고도 협의를 해야 되고 또 화랑유원지 부분에 대해서는 공원과에서 이렇게 협의를 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을 차츰 해서 저희가,

이진분위원 한 번 협의를 해서, 좀 아쉬움이 많더라고요. 산업역사박물관을 잘 지어놓고 캠핑장은 가려져야지 소음도 없고 하는데,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또 박물관은 바깥에서도 잘 보여야지 시민들한테 홍보가 되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도시공사 사장님, 예산서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다 보고 오셨을 거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일단 이번 추경예산은 반납분이 좀 많고요. 그리고 내년 예산은 불안정한 측면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바로 그 점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역통합재정 보고에 의하면 우리 도시공사 총 예산이 2,222억이에요. 그죠? 아니, 2023년도가. 그리고 올해 줄어가지고 1,805억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상임위에서는 대부분 대행사업으로 시설관리에 대한 부분들 체육, 관광, 해양 쪽을 보고 있는데요. 방금 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런 식으로 불안정한 예산서를 보니까 그런 2천 억대에 이르는 공기업의 대표로서 이 예산서를 보실 때 저보다 더 착잡한 심정이실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저희 상임위에서 다룰 수 있는 게 결국에는 대행사업비, 인건비, 일반운영비 그리고 또 공공요금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1년 치 통으로 잡히지 않다 보니까, 쪼개 가지고 반영되다 보니까 그거를 정확하게 산출해가지고서 잡지를 못 해요. 주먹구구식인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대부분 예산이 반납돼 가지고서 오는 거죠.

특히 와∼스타디움 같은 경우 저는 인력 수급에 대해서 불안정성이 느껴지는 게 기간제 인건비가 가장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어야 되는 건데 당초에 7억 5,300을 세웠다가 이번 추경에 2억 2,200, 즉 30% 가까이를 감액해 갖고 조정하는 거예요.

그래도 어떻게 보면 우리 안산시의 굉장히 큰 규모의 시설 운영에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불안정성 그다음에 동력비들 거의 다 보셨을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개선 방안들을 내놓으셔야 되는 건데 2024년도 예산안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부분은 1년 치가 다 반영되어 있고, 어떤 수수료는 7개월만 돼 있고, 어떤 거는 6개월 부분만 돼 있고.

물론 시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불가피한 사항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또 공기업의 자율성도 있고 독립성도 있고 재정 운영의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어떤 고민을 담고 계시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잘 짚어 주셨고요.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예산의 반납분 문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체육처가 가장 큽니다. 크게 보면 체육처가 가장 크고, 두 번째로는 기획예산의 인건비고요. 세 번째는 자연환경 분야의 예산 절감 부분입니다.

자연환경의 예산 절감은 사실 그건 잘한 겁니다. 이게 워낙 재활용 시장의 수급 편차가 크기 때문에 그거는 긴급하게 대처해서 저희가 예산을 한 6억 정도 아낀 측면이 있어서 그거는 잘한 거고요.

기획예산 부분의 인건비와 체육의 줄어든 부분은 저는 좀 예산 운영을 잘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잘못한 부분은 지난번 행감 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우리가 체육시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그거를 인건비라거나 내지는 방금 지적하신 부분들이 예측 가능하지 않게 쓰여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고 나서 9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하면서 아까 와∼스타디움과 체육관, 수영장, 운동장 각 팀을 책임제로 지금 실시를 했고, 체육관도 또 나눠가지고 저희가 파트장제를 예전에 있던 거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수익률이라든가 내지는 어떤 부분에서는 수익이 안 되더라도 시민들의 이용률이라든가 하는 부분들이 반드시 드러날 수 있도록, 그래서 좀 전에 최찬규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지난번 행감 때도 박은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 매달 저희가 체크를 해서 보고할 수 있도록 이 체제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반납 부분도 사실은 그게 주먹구구로 된 점이 있기 때문에 반납하게 됐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요.

내년 예산은 여기 보시면 그래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워낙 시의 재정이 없기 때문에 부분 편성을 하긴 하지만 인건비라든가 예측·가능한 부분만 부분 편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6개월짜리, 7개월짜리 그리고 전체 편성된 이 부분을 잘 보시면 저희가 사업비에 대해서는 부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이거는 예측·가능하고 나중에 우리가 사업보고든 행감에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대로 저희가 받아들이면 됩니다.

다만 지속성이 있는 인건비 부분을 6개월 내지 7개월 반영한 부분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나중에 제가 다시 설명드릴 수도 있는데 변함을 가능하면 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그 방법을 썼다는 거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든지 여러 세계적 경제 여파로 인해서 공공요금들이 많이 인상될 거라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그런 동력비에 대한 부분들은 많이 잡았다가 거의 반납하는 그런 예산서이고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가장 기본이어야 될 인력 운영에 있어서 너무 안정성이 없다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사장님께서도 분석을 하셔가지고 2024년도에는 예측·가능한 그런 예산에 대해서는 일부 쪼개기 해 가지고서 이렇게 반영을 했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저는 모든 경영시스템에 있어서는 사람이 문제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 지금은 개발사업의 한계가 있긴 하겠지만 많은 것들을 지금 용역하고 계시잖아요, 시민시장이라든지 초지역세권 관련해서.

그래서 그런 개발 사업들이 이루어졌을 때는 정말로 재정의 건전성이라든가 독립성에 대한 부분들도 염두에 두시고 사장님이 그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네, 그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예산들이 제가 보니까 동력비 같은 경우는 23년도의 잔액들을 반영해서 일부 조정해 가지고 24년도 예산에 세우셨더라고요.

그런 고민들도 흔적은 보이지만 그래도 총체적으로 큰 규모의 공기업이 이런 예산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기획예산과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정확하게 공사의 대표로서 역할 기능을 하셔가지고 이런 불안정한 예산서를 반복되게 보지 않도록, 그리고 중요한 거는 그런 수수료라든가 여러 가지들이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기준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로 비교해 가지고서 정말 절감하는 건지 아니면 조금 허수가 있는지 안 나와요. 방금 사장님 말씀하시니까 이 부분은 절감했으리라 우리가 받아들이는데.

그래서 정확한 예산심의에 있어서는 맹점이 있다는 거를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이따 끝나고 가서 자료의 양식을 미리 상의해 가지고서 추가로 자료를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요.

철탑에 대해서 아까, 철탑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돌아가면서 한다고 그랬는데 그동안 철탑 유지관리에 대해서 5개년 동안 관리해 왔던 내역들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골프공을 한 1억 원 규모로 구입을 하시잖아요. 골프공 구입은 어떻게 하시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올해는 세 번에 걸쳐서 저희가 골프공 구입을 했습니다. 저희가 연간 단가로 이렇게 구매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연간 단가로 해서 총 1억 정도 이렇게 해갖고 올해는 12만 개 7,200만 원 한번 하고요. 그리고 5만 개 3,100만 원 해갖고서 1억 200만 원 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계약 방식은 어떻게 하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건 입찰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입찰로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박은경위원 구입 계약 내역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저도 추가경정예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일 힘들고 없다 없다 정말 저희한테 많이 졸랐잖아요. 뒤에 직원들도 다 고개 끄덕끄덕하는데 이렇게 많이 반납하시면 곤란합니다.

다음에는 꼭 이런 일이 없도록 한 번 더 점검해 주시고 예산에서, 그리고 그중에 제일 큰 게 월피체육관이잖아요. 오픈할 줄 저희 다 알았습니다. 알았는데 지금 못 했잖아요. 못 하고 일부 쓰고 엄청난 2억 가까이를 지금 반납하고 또 새로운 예산 5억, 6억 가까이 지금 예산을 세웠는데 진행에 차질이 없는 거는 본 체육진흥과에서 할 일이지만 어찌 됐든 예산의 쓰임새에 있어서 전략을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알았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3분 산회)


○출석위원(6인)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출석전문위원
김근민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유용훈
단원구청장조용대
대부해양본부장유진숙
대부개발과장배진국
해양수산과장김충식
상록구주민복지과장임준수
상록구환경위생과장조현선
단원구주민복지과장정소우
단원구환경위생과장양남종
○기타기관참석자
안산도시공사사장허숭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정병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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