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229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2016.04.29 금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29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4월 29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박영근 의사일정 제1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입니다.

시민의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박영근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동준 수도행정과장입니다.

김학민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최현숙 정수과장입니다.

조정익 하수과장입니다.

먼저, 주요사업 사업설명서 3쪽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2,714억 1,82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5%에 해당하는 12억 6,037만 3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상수도특별회계는 기정예산대비 0.2% 증가한 1,865억 343만 5천원을 편성하였으며, 하수도특별회계는 기정예산대비 1.1% 증액한 849억 1,476만 5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인물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는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비 2억 8,200만원, 신길중앙로 일원 수도관 확장공사 사업비 2억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정수과는 병입수 생산설비 이전설치 및 리모델링 공사 사업비로 6천만원을 신규로 편성하였고, 하수과는 공공하수 처리시설 일반수선비 1억 3,350만원을 증액하고, 1처리장 구변전실 변압기 교체공사비로 1억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6쪽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입니다.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개량을 위한 도비보조사업으로, 옥내급수관의 부식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택에 대하여 급수관 개량공사비 일부를 지원하고자 도비 50% 매칭으로 2억 8,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유인물 7쪽 신길중앙로 일원 수도관 확장공사입니다.

세대수에 비해 급수용량이 부족하여 출수불량을 겪고 있는 신길동지역의 배수관을 확관하여 원활한 용수공급으로 이 지역의 급수불편을 해소하고자 사업비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유인물 8쪽 병입 상록수 생산설비 이전설치 및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안산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로 인한 병입 상록수 생산설비 이전에 따른 사업비로 6천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안정적인 병입 상록수의 생산·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 9쪽 공공하수처리시설 일반수선비는 총 6개 사업에 대하여 1억 3,35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각 사업별로는, 1처리장 생활계열 침사지 침사인영기 슈 교체공사에 2천만원, 10쪽, 2처리장 송풍기 C호기 자기부상 베어링 컨트롤러 수리에 1,650만원 11쪽, 2처리장 송풍기의 터보모터 수리에 2천만원, 12쪽, 소각시설 2호기 반건식 반응탑 보수공사에 2,700만원, 13쪽, 소각시설 2호기 건물 외벽 도장공사에 3천만원, 14쪽, 1처리장 P3펌프장 수중펌프 제어반, 케이블 이설에 2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15쪽 1처리장 구변전실 유입변압기 교체공사입니다.

하수 제1처리장 구변전실의 노후로 인하여 전기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있는바 사업비 1억원을 편성, 노후변압기를 교체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시설물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아무쪼록 맑고 깨끗한 고품격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박영근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의 각별하신 관심과 배려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근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정승현입니다.

두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수도행정과장님, 안동준 과장님 처음 오셨는데 환영하고요. 또 축하드립니다.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경기도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도민들의 애로사항들을 충분히 담아서 도책으로 시작이 됐던 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하게 됐는데 이게 공동주택도 이 사업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일단 주택은 다 해당이 되고요.

정승현위원 단독, 공동주택 다 포함이 되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면적이 130㎡ 이하에 대해서 지급이 되는데요. 일단 대상은 아파트도 해당이 됩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공동주택은 개별적으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개별적으로는 안 되는데 신청을 연립 같은 경우나 아파트 경우는 단지 내에서 협의를 해 가지고 그렇게 신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세대별로 내부에는 관이 다 어쨌든 세대별로 있는 거니까요, 내부 세대에 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개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자부담은 없는 건가요? 자부담 있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자부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자부담이 몇 %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이게 면적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요. 저희가 큰 것일수록 자부담을 많이 하고 작은 것일수록 저희가 지원을 많이 해 주는데 60㎡ 이하는 80%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그 다음에 85㎡ 이하는 50% 지원, 나머지 50%는 자부담이 되죠.

정승현위원 하여튼 최대 80%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는 거죠, 도비, 시비해서?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리고 130㎡ 이하는 저희가 30%만, 그리고 금액이 또 한계가 있습니다. 금액이 최대 150만원 이내 이렇게 그 프로테이지 범위 내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가 지금 추진대상을 약 300세대 정도로 한정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도비 내시된 부분과 맞물려서 이렇게 세대를 정한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가 50% 도비를 지원 받는데 그게 이번에 저희한테 배정이 된 게 1억 4,100만원이 배정이 되어 가지고 저희가 또 1억 4,100만원을 시에서 부담해서 총 2억 8,200만원을 계획을 잡았는데요, 이거를 평균적으로 봤을 때 약 90만원 정도 이렇게 지원이 될 거라고 예상이 되어서 300세대 정도가 이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정승현위원 도에서 도비 지금 1억4,100 내시를 했는데 이 1억 4,100은 어떻게 해서 내시가 된 거죠?

지자체별로 현황들을 다 파악을 해서...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자체별로 차이는 있는데요. 어떻든 아파트나 공동주택이 오래된 데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 저희가 190세대했거든요.

그래서 어떻든 점차 늘린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금년에 300세대로 계획을 잡았고 그래서 이거는 신청을 많이 하게 되면 검토를 하지만 또 작년 같은 경우도 사실 100% 소진되지는 않았거든요, 접수는 했지만.

그래서 아직까지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금년에도 많이 신청을 하고 그러면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가 5월달에 공고 및 신청 접수를 받잖아요? 공고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현재로써는 어떻게 달리 방법이 없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그냥 선착순으로 공고해서...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공고를 어떤 방법으로 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공고는 내부적으로 알려야죠. 인터넷 홈페이지나 각 반상회나 일간지나 이런 것을 통해서 알려서 최대한 일반인들 주민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현재로써는 예산 소진 때까지 접수되는 순서에 의해서 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승현위원 어쨌든 수돗물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정책인데 이런 부분들이 널리 또 홍보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또 못하는 그런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그렇게 해서 접수를 받으시겠습니다마는 제 생각입니다마는 각 동에 각 단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주민자치위원회부터 해서 통장협의회부터 해서 그렇기 때문에 각 동에 이 내용들을 정확히 시달을 하셔 가지고 통장협의회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런 부분들을 또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최대한 홍보를 해 가지고 내용들을 많이 알아서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정수과장님, 상록수 생산설비 이전 설치 건이 올라와 있어요. 이거는 지금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 때문에 옮기는 거잖아요?

○정수과장 최현숙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거를 영구적으로 설비를 옮기는 거예요, 아니면 일시적으로 옮기는 거예요?

○정수과장 최현숙 영구적으로 옮기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아예 영구적으로 다 옮기는 건가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정승현위원 옮기는 장소가 면적이 어떻게 돼요?

○정수과장 최현숙 면적이요?

정승현위원 예.

○정수과장 최현숙 면적은 한 100평 정도 됩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생산설비 자체를 아예 다 옮긴다는 거죠?

○정수과장 최현숙 예, 아예 다 옮기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하나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김학민 과장님, 신길 중앙로 일원 수도관 확장공사하시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장기적으로 어쨌든 당초에 깔려 있던 관경이 적어서 그걸 더 큰 것으로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63블록 같은 경우도 영향을 미치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이게 지금 명칭은 이러는데 지역은 63블록이 해당이 되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거를 예상해서 하시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63블록 내인데요. 63블록이 당초에는 처음에 1992년도에 도시계획 수립할 때는 저희가 3세대밖에 못 짓게 그런 규모로 저밀도 지역으로 이렇게 계획을 잡아서 당초에 수도관이 50㎜로 이렇게 매설이 됐어요.

정승현위원 현재 되어 있는 게 50㎜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지금 현재 되어 있는 게 50㎜인데 그 이후에 여기가 위치적으로 여러 사람이 밀집지역이다 보니까 세대수가 2011년도에 8세대로 늘어나게 허용이 됐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사실은 8세대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실정인데 세대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나고 그러다 보니까 현재 50㎜ 가지고는 너무 수량이 부족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물 사용하는데 불편이 많다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내부를 전체적으로 계획을 잡으면 한 5억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우선 가운데 먼저 지역이 심한 지역이어 가지고 우선 1차적으로 이 지역 먼저 100㎜ 이렇게 늘려주는 공사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 2억 계획으로 잡았습니다.

정승현위원 이후에 어쨌든 63블록은 어떤 형태로든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기본 당초 목적대로 한다 라면 저희가 공동주택이든 단독주택이든 그런 부분들 예상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시설들이 들어올 텐데 63블록 전체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해 보거든요. 거기에 대단위 수돗물 공급이 필요한 공동주택이 됐든 시설이 들어왔든 그렇게 됐었을 때 100㎜ 관을 그때 가서 또 다시 교체해야 되는 상황은 아닌 건지, 어차피 사업할 때 그런 부분들까지 예측해서 계획을 세우는 게 어떻겠는가 라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현재는 형성된 주거지역 내 다가구주택들 계획을 잡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옆에 공지로 되어 있는 아파트 당초 계획을 잡았다가 지금 현재는 어쨌든 추진은 안 되는 상황으로 알고 있는 건데 지금 향후에 용도가 어떻게 뭐가 될지는 현재로써는 불투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도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잡겠습니다마는 향후에 기존에 되어 있는 매설된 것하고 그쪽에 개발된 예정 내용이 상이하게 되면 그거는 별도 기존 라인과 분리된 부분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때 고려해서 해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현재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에 한해서만 이렇게 내부로 계획만 지금 잡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부분들을 지금 해 놓고 또 다시 이후에 또 필요에 의해서 더 또 다시 공사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혹여나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튼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셔 가지고 아예 더 관경이 큰 것을 할 필요는 없는 건지 그렇게 한번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래서 향후에 여기가 아파트 들어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라면 저희가 주관로 정도는 그런 부분 염두에 둬서 이렇게 사업 추진하는데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관이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PE관이 있고 주철관이 있고 여러 종류가 있는데 지금 대부분 어떤 관을 사용합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당초 처음에 수자원공사에서 조성 당시에 전부 매설된 것은 거의 다 주철관이었고 그러다가 최근 몇 년 동안은 저희가 노후수도관 교체공사 내지 정비공사하면서 PE관도 썼습니다. 많이 썼고 그러다가 최근에는 여러 가지 그 동안에 이런 것 저런 것 분석을 해 가지고 나름대로 관정을 선정할 때 최근에는 주철관을 위주로 쓰고 일부 강관 쓰고 이렇게 검토하고 또 기타 약간 농어촌 지역이나 이런 데는 PE관도 일부 쓰고 이렇게 지형하고 여건하고 이런 거를 검토해 가지고 관정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관 종류가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기본 단가랄지 또 관에 따라서 슬러지가 끼는 정도나 그런 연한들이 틀릴 것 아니에요?

그런 것들을 세밀하게 분석하셔서 하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그런 것들 더 정밀하게 분석하셔서, 물론 지역에 따라서 또 관을 어떤 관을 갈아야 될지 라는 부분들에 있어서도 판단도 하셔야 되겠지만 지금 단가는 PE관이 더 저렴하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가격이요?

정승현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가격은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작은 거는 250㎜ 정도는 PE관이 좀 더 싸고 큰 거는 PE관이 더 비싸고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이즈에 따라서 약간 가격 차이는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주철관하고 PE관하고 그 안에 소위 물때라고 그럴까요? 슬러지 끼는 그 정도는 어떤 차이가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사실 기존의 주철관은 약간의 시간이 경과되면 스케일이 끼고 녹도 일부 생기고 그러는데 최근에 주철관은 그런 부분들이 보강이 되어 가지고 그런 부분이 조금 줄어들기는 했는데 구조상으로는 PE관은 플라스틱 종류 제품이기 때문에 녹이나 이런 거는 아무래도 덜한 상태죠.

그런데 대신 그런 방면에 안전성은 조금 PE관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안전성은 주철관이 있고 위생적으로 봤을 때는 PE관이 조금 객관적으로 낫지 않겠느냐 이런 상황입니다.

정승현위원 나중에 내구연한이 지났을 때 교체를 하든 또 갱생공사를 하든 그렇게 하잖아요? 그럴 때 PE관도 관계없이 할 수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다 할 수는 있습니다. 다 할 수는 있는데 그런 거는 여러 가지 현장을 보고 지형에 따라서 판단을 해야 될 상황입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관도 결정하시고 또 이후에 공급 물량에 대한 수요예측도 판단하셔서 어쨌든 작업을 할 때 사업발주를 할 때 그런 부분들 고려해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잘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순목 위원님,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지역민원을 해결하시느라고 연일 수고가 많으신 소장님 이하 과장님, 직원 여러분께 이 기회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몇 가지만 묻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수도관에 관련해 가지고 지금 이웃 신도시 배곧이라든가 목감이라든가 장현이라든가 특히 화성 등등에서는 지금 어떠한 수도관을 사용하고 있는지 조사해 보셨나요? 김학민 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기존에 현재 택지개발 내지는 단지개발 여러 가지 하는 기관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배곧이나 송산이나 이런 데는 지금 아무래도 해안가가 접해 있는 부분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곳의 특성에 유리한 그런 재질로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는 PE계 계통의 강관 종류나 이런 것도 검토가 되고 있고 또 타 지역은 주철관 내지는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내륙 쪽으로는 아무래도 주철관을 쓰고 해안로나 염도가 높은 이런 지역에는 PE관을 쓴다, 그러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는 관이 물론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지만 대체적인 경향이 주철을 많이 씁니까, PE관을 많이 씁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전체적으로 우리 안산을 빼고 나머지 전체적으로 보면 서울이나 수도권 예를 든다고 봤을 때 주철관이 주로 가장 많다고 봅니다.

홍순목위원 주철은 처음에 사용했던 그 주철을 얘기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수자원공사에서 쓰던, 뭐냐 하면 우리가 세월이 가면 내부에 녹이 나 가지고 녹물 이런 것에 대한 파동이 나고 또 펑크가 나 가지고 수돗물이 또 솟아오르는 등 시내에 보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조금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서 조금 더 양질의 어떤 이런 수도 배관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까?

밸브도 옛날에 주철이었는데 지금은 여러 가지 비싸지만 어떤 고급 양질의 재질로 해 가지고 내구연한을 높여 가지고 다시 또 재공사하는 공기가 빨리 빨리 돌아오지 않도록 이런 측면에서도 그러한 소재로 개발되는 이러한 부품이 많이 있어 가지고 제가 전에도 여러 가지 잠그고 열고 이런 밸브나 이런 거에 대해서 주철보다는 이러한 양질의 재질로 하는 것이 나중에 운전하기도 쉽고 열고 다니는 데도 세월이 지나면 주철은 아무래도 물하고 접해 있으니까, 철은 항상 물하고 접해 있고 또 우리 수돗물 자체도 여러 가지 약물이 들어가 있잖아요, 불소라든가 등등.

그래서 이런 것도 제가 좀 더 양질의 어떤 제품을 좀 상의해 보면 어떨까 하는 그 안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 것을 조금 더 연구해 가지고, 조금 약간 가격이 아무래도 비싸겠죠. 우리가 고철도 쇠하고 알루미늄하고 또 기타 소재가 비싸듯이, 그렇지만 또 비싸면 비싼 만큼 내구연한이 기니까 그런 것도 염두에 두셔 가지고 타 시에 뒤지지 않게, 또 우리 안산이라는 데는 거의 다 매립지가 많아요. 그렇죠? 해수면 매립지가 많아 가지고 염도가 많아요.

그래서 아마 강관이나 주철관은 거의 다 부식이 빨리 될 거예요. 왜냐 하면 반월공단의 공장기계도 다른 내륙 지방의 기계보다 공장기계가 부식이 빨리 됩니다, 해풍이 불어 가지고.

그런 면을 잘 지역적인 환경과 지질의 여건을 생각해 가지고 참작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이런 방안에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효율적인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위원님 제가 관정에 대해서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환경부에서 나온 통계가 있거든요. 거기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까 경기도 내에서, 그러니까 여지까지 매설된 관정이 경기도 내에서 안산시만 유독 PE관을 써 왔습니다.

인근 시군이라든가 전국적으로 마찬가지 현상인데 지금 PE관이 전국적으로 한 20% 정도 될 겁니다, 매설 비율이.

그런데 경기도에서는 일단 안산시만 PE관을 유독 많이 썼고요, 하여튼 최근에 거의 PE관을 썼습니다. 강관이나 주철관 이런 것 거의 사용 안 했거든요. 그런 경향이 있고 그리고 관정별로 저희가 누수사례를 분석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PE관에서 누수가 많습니다. 원래 누수라는 거는 노후관에서 이렇게 발생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2, 30년 이상 되는 관에서 누수가 되는 거는 거의 정상적으로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 최근에 매설된 2년, 3년, 5년, 10년 미만에서 누수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 PE관에서 발생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누수방지를 위해서는 관정 개선이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근에 시흥시도 요즘 나온 PPE관이라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강관을 좀 더 이렇게 녹슬지 않게 보완한 그런 관도 나오고 주철관도 요즘 닥타일 주철관이라고 그래 가지고 이렇게 옛날 같이 부식이 되거나 이런 거를 많이 보완한 관정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관정을 비교해서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조정익 네, 하수과장입니다.

홍순목위원 1처리장 생활계열 침사지 침사인양기 슈 교체사업이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슈가 492개 교체 1식 해서 1천만원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괄호 열고 닫고 해 가지고 164개, 3대 이렇게 쓰여 있고, 이것 내용 좀 설명해 주세요.

○하수과장 조정익 1처리장이 생활계열에 가장 우리 처리장에 들어오는 맨 입구 쪽의 유입수에서 들어오면 그 다음에 모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침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모래를 걷어내야 되는데 그게 버켓 식으로 자료에 보시면 맨 우측에 있는데 버켓 슈라고 버켓이 달려서 그걸로 가라 앉아 있는 모래를 긁어내는 장치인데 그게 그림에서 중간에 보시듯이 3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버켓을 끌고 다니는 게 체인으로 되어 있어서 그 체인이 레일을 타고 다니는데 레일을 탈 때 본체인 레일과 버켓이 마모가 되지 않게 슈라는 장치가 있어서 그게 타고 다니면서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그 3대에 한 대당 164개 씩 슈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의 브레이크 디스크하고 비슷한 그런 기능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전체 3대에 대해서 492개가 소요가 되고 개당 4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2천만원을 반영하게 됐습니다.

홍순목위원 이것 또 인양기에 대한 이게 나와 있는데 생활계열 침사 인양기 해 가지고 사양, 형식, 용량, 슈 이렇게 있는데 이게 2011년도에 설치했네요. 그러면 슈도 이때 같이 신제품으로 이걸 그때 설치한 건가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한 5년마다 약 슈 같은 이런 소모성 부품은 갈아야 된다는 얘기네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올해 하면 또 5년 있으면 또 교체해야 되고?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또 다른 회사의 좋은 제품은 요즘 또 1년 안에도 계속 첨단화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쉽게 말하면 아까 얘기한 내구성이 좋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이런 사양을 선택해서 할 것인지 기존에 그냥 2011년도에 쓰던 슈 부품을 쓸 건지 그런 거를 연구해 보셨나요?

○하수과장 조정익 그런 부분들은 가장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경제적인 부분, 단가는 가능하면 싸고 또 성능은 좋고, 그래서 내구성을 더 증대시킬 수 있다면 약간 단가가 올라가더라도 장기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쓰는 게 가장 원칙이고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에서 검토를 하고 현재 검토한 바에 의하면 지금 이 형식, 또 이런 슈를 교체하는 게 최상이라고 판단해서 반영을 하였습니다.

홍순목위원 왜냐 하면 이걸 또 작업을 하다 보면 인건비도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 저런 것 생각해 볼 적에 좀 더 양질의 제품을 쓰는 것이 오히려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도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 거를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2처리장 송풍기 C호기 MBC 수리 관련해 가지고, 이것 단단터보 사양 이렇게 해 가지고 8대를 2004년도에 설치했네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꽤 오래 썼네요. 이게 한 12년 정도 됐네요.

○하수과장 조정익 예.

홍순목위원 이것도 지난번 처음 얘기한 거와 슈 교체공사와 마찬가지 건이 되겠습니다마는 이것도 그러면 12년마다 교체해야 되는 건가요?

○하수과장 조정익 이게 지금 자료 중에서 2번 하고 그 다음 페이지 3번 하고 같이 말씀을 드리면 저희 2처리장의 생물 반응조에 공기를 넣어줘야 되는데 그 공기를 불어넣는 송풍기가 되겠습니다.

그 송풍기가 지금 자료에 보시듯이 8대를 2004년도에 설치해 가지고 가동을 해 왔는데, 그 다음에 더 추가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13년도에 2대를 더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2004년도에 설치한 부분은 송풍기가 돌아가는데 베어링이 있는데 베어링이 자기장에 의해서 약간 부상을 해 가지고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컨트롤 해 줄 수 있는 컨트롤 제어반을 고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제어반 속에 PCV나 뭐 등등이 많이 들어 있겠죠?

○하수과장 조정익 예, 그 중에 8대가 다 지금 문제가 생긴 건 아니고 8대 중에서 한 대가 정상 상태가 안 되기 때문에 그 한 대를 고장 난 부분을 제어반을 교체를 하려고...

홍순목위원 1,650만원.

○하수과장 조정익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이것도 마찬가지죠. 새로 교체함에 있어서 좀 더 호환이 가능하다면, 특히 우리가 싼 것이 중국이나 대만 이쪽 부분에서 오는 어떤 여러 가지 기기 부품이 좀 싸잖아요? 싼데 아직도 거기 거는 내구연한이 짧아요. 마모성이 심해요, 중국제 이런 거는. 베어링도 마찬가지고 무슨 공구도 마찬가지고, 될 수 있으면 제품을 좀 더 좋은 걸로 선택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소각시설 2호기 반건식 반응탑 보수공사에 관련해 가지고 보수공사가 2,700만원이네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그런데 여기 그림에 보면 상부 Plate 부식 해 가지고 이건 교환한다고 나와 있는 것 같고, 새것으로 교환하는 거죠? 어떻게 되는 겁니까? 가운데 있는 그림.

여기 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반건식 반응탑.

○하수과장 조정익 예, 그 가운데 있는 그림에서 보시는 상부 Plate 부식 그 부분은 너무 오래 되고 부식이 되어서 그 부분은 교체를 하고 그 다음에 내부에는 FRP라이닝으로 도장을 해서...

홍순목위원 이것도 보니까 10년만에 하는 것 같네요. 그죠? 2006년도에 이것 설치한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2006년도에 했는데요. 물론 내구연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훨씬 지나서 저희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어떤 여러 가지 오염도라든지 하수처리장의 열악한 조건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따라서 조금씩 내구연한이 변동이 생기는데 내구연한에 구애받지 않고 저희들이 운영 관리하면서 최적의 상태로 가동을 하고 또 가장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향에서 유지관리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는 1처리장 P3펌프장 수중펌프 제어반 케이블 이설에 관련해 가지고 이게 2천만원이네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이게 신규로 설치하는 게 아니고 내가 이 그림으로 보건대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지상으로 올리는 겁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지금 펌프장에서 펌프가 고장이 난다든지 일단의 어떤 유사시에 침수가 되는 확률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되는데 기계라든지 여러 가지 작동에 의해서 그런 부분이 불가피하게 발생됐을 때 제어반이 가운데에서 지하 바닥 쪽에 설치되어 있어 가지고 침수가 되면 그 부분에 전체적인 전력 같은 부분들이 제어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서 그것을 지상으로 올려 가지고 만에 하나 사고가 나더라도 그런 부분들을 커버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이게 2000년도에 설치가 됐네요? 16년 됐네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그때 설계에서는 아마 지하가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지하에 설치했나요? 어떻게 된 거예요?

○하수과장 조정익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모든 전기에 관련된 제품이라든지 제어반들은 지하보다는 지상이라든지 또 그런 습도의 영향이 적은 쪽으로 설치할 수밖에 없고 위원님께서도 도로 같은 데서 보시면 도로녹지대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설치되어 있는 게 그런 부분들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우리가 장마철에 홍수 때 펌프장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 이게 거의 다 반지하나 이런 데 펌핑하는 펌프라든가 모터라든가 전기시설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무용지물이 된 사례가 많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이것 늦은 감은 있지만 이거는 잘 하는 거예요.

앞으로 모든 공사는 지금 과장님 얘기하신대로 지상으로 올려야 돼요. 이거를 지하에 놓으면 생각지 않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는 아주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1처리장 구 변전실 유입변압기 교체공사에 관련해 가지고 이게 4대인데 하나는 25년 됐고, 1991년도에 설치가 되어 있고 하나는 1986년도, 하나는 30년, 25년 이렇게 됐네요.

염색단지 폐수 유입펌프 전원공급용 변압기, 또 기타 폐수 유입 설비 전원공급용 변압기, 이걸 신제품으로 바꾸는 거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이것도 변압기가 여러 회사에서 이게 제품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도 제가 아까 얘기한대로 어느 회사 제품이 좀 최상의 어떤 여러 가지 전원공급을 함에 있어서나 내구연한에 있어서나 등등 어느 회사 제품을 이번에는 선택하셨습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지금 어느 회사가 결정된 거는 아니고요. 위원님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그때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자체 구매도 아니고 조달에 의뢰해서 조달청에서 좀 더 좋은 성능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구매를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조달청이 물론 공개적인 이런 측면과 어떤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제품을 구입하는 측의 어떠한 부정적인 측면은 없앨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이것이 물론 법이 그래서 그렇겠습니다마는 제품 질을 어떤 구입을 한다든가, 단가로 하는 거는 사실상 이거는 이미 정해진 가격에 정해진 제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가 좀 더 원하는 제품을 받아들이기에는 한계가 있죠, 입찰이라는 것이.

그래서 그런 부정적인 측면도 감안해 가지고 입찰을 봐야 됩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어떤 대형공사를 공개입찰을 했잖아요? 그 입찰을 잘못하면 맨날 부도내고, 특히 화정천 같은 경우 보시자고요. 우리 안산시도 그런 예가 많아요. 공사도 무슨 입찰을 했는데 사실과 다른 사람들이 입찰이 되어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공기가 지연된다든가 불량하게 이게 된다든가 이런 게 많아요. 입찰이라는 것이 장점도 있는 반면에 단점이 많아요. 그러한 것을 잘 감안해 주셔 가지고 제품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위원장 박영근 홍순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노후상수도관 교체에 대해서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게 300세대라고 했잖아요? 2억 8천에 300세대를 만약에 교체를 한다면 아파트 같은 경우에 큰 동 한 동 한다면 어떻게 기준에 한 동을 따지는 겁니까? 한 동에 여러 세대가 같이 한다면 같은 것으로 취급되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아파트 같은 경우는 준공연도가 같기 때문에 면적도 같고 이렇게 거의 그런 부분이 있어서 같이 신청을 하면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한 동에 한 50세대 이상 된다, 그러면 한 동이 50세대 들어가면 300세대, 우리가 기준을 잡은 게 지금 현재 대상 지역이 300세대잖아요? 효율적이지 아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가 어쨌든 예산은 약 300세대 정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보여지는 건데요. 세대당 150만원 이내가 그것도 면적에 따라서 지원율이 틀린데 평균적으로 그렇게 본건데요. 만약에 작은 거를 신청하면 작은 아파트나 이런 주택을 신청하면 세대수가 더 늘어날 수 있고 큰 것 하면 조금 줄 수 있고 그러는데요. 어쨌든 그거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같은 거라면 오래 경과된 거를 우선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우선순위에 의해서...

김동수위원 300세대가 너무 작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산이 현재 여건이...

김동수위원 예산 때문이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한 가지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우리가 수도 배관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 민원의 한계가 어디인 거예요?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만약에 공동주택이다, 공동주택에서 만약에 노후가 생기잖아요? 그러면 그게 한계가 어디까지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 시에서 이렇게 유지관리 해 주는 거는 예를 들어서 아파트 같은 경우는 메인 계량기가 있습니다. 메인계량기까지...

김동수위원 도로에서...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도로에서 단지 내 입구에 계량기가 있어요, 저희 시에서 설치한. 그 계량기까지가 우리 시 재산이고 계량기 이후부터는 개인이...

김동수위원 계량기가 단지 안에 있어도 계량기까지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계량기까지만 우리 시에서 유지관리하는 거고 계량기 이후에는 아파트 같은 경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하고 일반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건축주가 하고 이렇게 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알았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정수과장님, 저희 이것 작년에 리모델링한 것 아닌가요?

○정수과장 최현숙 상록수 생산시설이요?

김동수위원 예.

○정수과장 최현숙 작년에 리모델링하지는 않고요. 자동 투입기를 설치를 하나 추가로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래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동수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번에 이전과 설치 다 한다는 것 아니에요, 리모델링하고?

○정수과장 최현숙 네, 리모델링까지 병행해서.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생산되고 있죠?

○정수과장 최현숙 예, 생산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7월부터 10월까지인데 그 4개월 동안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정수과장 최현숙 4개월 동안에 대한 거는 미리 사전에 만들어서 비축도 하고요. 최대한 조금 공사기간을 늦춰서 해 볼 계획입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지금 봐서 7월에서 10월까지면 굉장히 많이 저희 안산시에서 행사라든지 이런 게 많을 것 같은데 꼭 7월에서 10월 정도 해야 되나요?

저 같으면 초창기 때, 지금 저희가 공급이 좀 적을 때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만들어 놓는다는 것도 물이라는 게 유통기간이 있는데,

○정수과장 최현숙 예, 유통기간은 3개월로 보고 있고요. 지금 리모델링하고 생산시설 이전하고 병행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먼저 기존에 있는 장소에 대해서 현재 시설 설치되어 있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철거하고 거기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최대한 7월, 8월, 9월 그 정도까지 한 다음에 10월 정도쯤해서 시설을 이전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10월에 이전하는 걸로, 저는 7월에서 10월까지 이렇게 되어 있길래 저희가 물량을 많이 쓸 때인 것 같은데 이렇게 한다고 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10월달 정도하면 10월 이후에 생산설비는 옮기겠다?

○정수과장 최현숙 예, 10월 정도에 옮기면 저희가 물 공급은 11월초면 끝나거든요.

김동수위원 예, 그것 제가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하수과장님, 아까 홍순목 위원님도 말씀드렸는데 시설물 교체가 굉장히 많이 되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시설물 교체하는 동안에 가동에 대한 차질은 없는 겁니까? 하나하나 하기 때문에 차질이 없는 겁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전반적으로 처리상태를 중지를 하고 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부품이나 또 다른 어떤 제품이라 하더라도 그런 처리에는 전혀 지장 없이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장 없이 한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김동수위원 제가 봐서는 이 시설물들이 중요한 것도 있는 것 같아서 하루 만에 공사가 끝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차질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차질이 없다 이거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 하죠.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민근 위원님이 질문하실 것이 없다고 하니까, 신길 중앙로 일원 수도관이 주 관이 몇 ㎜가 거기에 접근이 되어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현재 50㎜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50㎜가 최종 접근이 되어 있는 것이 50㎜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우리 배수관에서 50㎜가 되어 있는데...

○위원장 박영근 아니, 그 옆에 신길동 그 단지 63블록까지 해서 50㎜로 줄어들기 이전에 어디에 몇 ㎜가 큰 관이에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50㎜는 단지 내 내부고요. 그 앞에 2차선 간선도로에는 150㎜짜리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150㎜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지금 기존에 입주해 있는 필지가 몇 필지인지 아세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거기가 247필지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리고 63블록 임대아파트 부지라고 해서 최초에 임대 짓기 전에는 필지로 분양이 됐어요.

그런데 앞으로 그게 임대아파트가 들어올는지 주택이 들어올는지는 모른다는 겁니다. 그게 필지로 나누어졌을 경우에도 250필지 정도로 나눠져야 합니다. 그러면 곱하기 8세대, 그러면 세대수가 계산이 되잖아요? 기존에 있는 걸 제가 화면상에 세워 보니까 한 350세대 필지가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것도 곱하기 8세대, 과연 50㎜ 갖고 이 부분에 한 600필지 곱하기 8세대, 그 세대를 다 먹일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세요?

내가 봤을 때는 이게 이해가 안 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단지 내에는 현재 150㎜에서 50㎜로 되어 있고요. 그 인근의 간선도로에는 400에서 500㎜가 매설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내부 문제가 되어 가지고...

○위원장 박영근 그러니까 알아듣는데, 그래서 제가 주 관이 몇 ㎜가 왔느냐, 150㎜ 왔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 이 많은 세대가 최소한 아까 얘기했듯이 관로가 400에서 500㎜가 거기까지 가야 맞아요. 거기에서 150㎜로 갔다가 50㎜로 줄어드는데 50㎜ 자체가 구경이 약해서 지금 관을 키워 준다 이렇게 해야 맞단 말이에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아까 정승현 위원 얘기가 다시 검토가 돼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앞에 임대아파트를 짓는 세대가 한 250필지예요. 곱하기 8세대하면 또 엄청난 세대가 들어오게 되어 있다고요.

그런데 임의적으로 지금 당장만 해소시키려고 그 관로를 묻는 것은 옳지 않아요.

중앙 가운데 노선을 지금 100㎜로 바꾼다는 건데 지금 이 순간에 문제예요. 200㎜에서 제가 봤을 때 400㎜ 관로 인접까지 가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200㎜가 그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주 노선 가운데 라인 한 2개 정도는.

그래야 물 공급을 전체 할 수 있는 것이지 머지않아서 63블록 지금 다시 분양한다고 LH공사하고 협의 끝났으니까 다시 안산시에서는 어떤 온천 부분에 대해서 결론이 나면 틀림없이 엄청난 세대가 또 들어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 16년도 이 순간에 급수에 대한 해결점을 찾으면 한번 시설해 놓으면 주철관은 20년, PE관은 50년 그 구간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냥 그 민원 하나 지금 순간에 하려고 그렇게 계산하는 방법이 좀 잘못됐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거기 아파트 계획이 예정대로 들어온다면 그거는 별도의 라인을 검토해야 될 거라고 보여지는데...

○위원장 박영근 별도의 라인을 구성을 하더라도, 과장님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서 별도의 라인을 구성하더라도 400㎜가 오면 그 다음 라인 거기까지 가기는 예를 들어서 200㎜ 내지 300㎜가 가고 그 안으로 들어갈 때 좀 적어지고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다시 100㎜로 하고 다시 주 관 400㎜에서 또 다른 관을 끌고 간다, 그것 공사 방법이 조금 문제가 있죠. 근본적으로 지금 주 관이 있지 않습니까? 제일 큰 것이 500㎜인가요? 500㎜에서 주 관이 있어요. 주 관 흘러가고 다음 가지 관 해서 300㎜로 줄고 다음에 200㎜로 줄고 집으로 들어갈 때 50㎜로 줄어서 예를 들어서 집 세대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줄여가야 맞는 것이지 답변 자체에서 보면 이쪽 블록을 하니까 처음부터 400㎜에서 관 하나를 끈다, 이건 이중적인 공사예요.

그리고 나중에 유지보수비가 이중적으로 해야 하는 현상이에요. 다시 구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시라, 근본적인 거를 해결해야지 지금 이 순간에 해결점을 찾아서는 이건 옳지 않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래서 여기가 지금 현재 나대지로 되어 있는 데는 앞으로 아파트로 들어올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확정까지 됐는지 이거는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아파트로 들어오게 되면 주 관로 하나만 들어가게 되고 기존의 필지도 전부 다 변경해서 해야 되고 기존의 라인 깔려 있는 것도 다 드러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될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위원장 박영근 지금 LH공사에서 저희 안산시하고 협정은 끝났어요. 아파트는 제가 봤을 때 끝나고 회계과를 통해서 이렇게 보니까 필지 분양할 수도 있고 다시 온천개발에 대한 소송 그런 부분 때문에 결정이 안 난 부분이지 실질적으로 그 부분이 어떻게 되든 간에 용량을 따져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최소한 그 아파트 부지까지는 어떻게 되느냐, 한 300㎜가 가야 해요. 200㎜ 내지 300㎜가 가고 거기서 가지 관이 이 주택지, 지금 기존에 있어 잘라져 가지고 100㎜로 가서 50㎜로 줄어드는 현상에 이걸 정확하게 해 놔야지 그렇지 않으면 제가 봤을 때 주먹구구식 공사가 된다, 지금 민원만을 해결하는 문제가 된다, 이렇게 보이는 거거든요.

다시 한 번 생각하고요. 더 한 것은 뭔가 하니 지금 노후수도관 정비공사해서 2016년도 본예산에서 60억 편성했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지금 2015년도 예산에는 구체적인 예산안이 쭉 나왔어요.

그런데 16년도에서는 그냥 60억 잡아서 어디라는 부분이 정확하게 나오지를 않았어요.

그렇다면 지금 저희가 노후배관에 대한 용역을 줬어요. 용역을 줘서 어디어디를 해라 순차적으로 해서 그 사람들이 전부 검토해 가지고 용역의 결과가 나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용역대로에 대한 계산 방법이 나왔는데 16년도에는 그냥 뭉뚱그려서 60억, 어디를 고친다는 거예요? 지금 발주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가 용역 내용하고 기존의 자료하고 검토해 가지고 대상지를 선정을 해서...

○위원장 박영근 이제사?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때 당시 용역이 진행 중이다 보니까...

○위원장 박영근 용역은 이미 다 끝났고요. 몇 년 동안에 대해서 용역결과에 따라서 12년부터 15년까지는 용역결과에 따라서 노후배관을 사업을 했어요.

그런데 16년도 딱 들어와서는 그냥 뭉뚱그려서 어디 결정이 안 나 가지고 60억이 딱 올라왔어요.

그러면 저희 의회에서는 그냥 믿었어요.

그런데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금 미 반영된, 예를 들어서 제가 그것을 탓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3개소를 그 용역결과 외로 지적을 해 가지고 넣어요.

그런데 넣어 와서 시험굴착을 해 보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그것을, 뭐죠? 가운데에서 다시 하는 공법이. 갱생사업을 했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갱생을 한 데가 어디인지도 몰라요. 그 기록을 안 넣어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험굴착을 해 가지고 그런 갱생을 하는데 그때서야 발견했다는 거예요. 이런 관리가 어디가 있습니까?

그런 사실이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거는 당초에 매설년도를 기준으로 검토를 해서 그 부분을...

○위원장 박영근 매설년도를 검토를 했는데요. 그 매설된 것이 오래되어서 갱생사업을 했어요. 그러면 그것은 빼 놔야죠. 그것을 계획에 넣었다가 다시금 굴착을 해 보니까 갱생이 되니까 다시 그것을 빼내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것은 검토대상은 확인을 저희가 해서 최종적으로 대상을 넣어놨는데 확인할 때 거기서 나오죠.

○위원장 박영근 과장님 최종 확인이 아니라 그런 문서가 남아서 시설과에서 관리를 해야죠. 왜 그게 갱생이 됐으니까 처음부터 빼버렸어야죠. 그것을 굴착해서야 아느냐고요, 서류상에 남아야지.

나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 조기 발주해 가지고 어느 정도 다른 부서는 다 진행이 되어 가지고 있는데 의회가 솔직히 얘기해서 이런 견제기능 하라는 것이 의회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계약된 데가 한 군데예요? 나머지는 지금 계속 계획 중이죠, 심사 계획 중이고.

그러면 거의 지금 한 4개월, 5개월이 다 되어 가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그러고 있고 또 특히 노후배관에서 올해 예산에서 10억 잡았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위원장 박영근 10억 잡았는데 썼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설계 중이고 일부 쓰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 10억 다 써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후보지는 다 선정이 되어 가지고, 다만 사유지 부분 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

○위원장 박영근 사유지 부분이 매입이 안 되고 어려우면 제가 생각할 때 올해 안에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 10억이 남아 있는데 지금 여기 2억이 다시 올라왔어요.

그것은 예산이 지금 특별회계이기 때문에 너무 이렇게 잡히는 거예요. 지금 2016년도 본예산에 10억이 잡혀 있습니다. 그것 쓰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8개 중에서 지금 3, 4개가 진행이 되고 나머지 부분이 돈이 남아 있어요. 그것은 사유지이기 때문에 그것 매입하려면 제가 봤을 때 올해 안에 어려워요.

그런데 다시금 그 놈은 놔두고, 돈이 남아 있는데 놔두고 신길동 급수 문제로 2억을 다시 잡았다는 거예요.

일반회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지금 이렇게 정확하게 분석을 안 하면 그냥 지나가요, 제가 봤을 때.

이런 것도 고민을 해 보시고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주로 PE관과 주철관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소장님 말씀 맞을 수가 있어요. 지난번 TV를 보니까 우리나라 PE관의 기술이 왜 위원님들이 그렇게 질문을 하는가 이유가 있어요. TV다큐에서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PE관을 불러다 지금 공사를 하고 있어요. 강도가 주철관보다 더 강하고 지금 PE관 같은 경우는 누수가 어디서 샌다고 봅니까?

소장님, 누수 부분이 어디라고 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접합부가 주로 많고요.

○위원장 박영근 PE관은 거의가 접합부예요. 나머지 부분은 정말 깨지기 이전에는, 그런데 수명이 PE관 같은 경우는 한 50년이에요. 주철관은 20년이에요.

그런데 그 전에 PE관 같은 경우에는 접합 부분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 포켓 방식으로 끼어 넣었어요. 이게 문제예요. 여기서 끼어 넣다 보니까 이게 벌어지는 거예요, 충격에 의해서.

지금은 기술이 발달했어요. 그 강도도 주철관보다 PE관이 더 강한 것이 있어요. 분석을 해 보세요. 저도 나름대로 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과에서 그런 분석 안 하면 안 돼요.

그리고 관이 200㎜까지는 PE관이 훨씬 싸요. 200㎜가 넘어서 500㎜ 사이는 주철관이 훨씬 싸요. 그러면 분류를 해야죠.

그리고 우리 안산시는 아직도 염도가 있어요. 그런 부분과 주철관에 스케일이 끼여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갱생을 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주철관은 무게가 무거워요. PE관은 무게가 가벼우면서 공사할 때 편해요. 휘어지는 강도가 있어요. 그런데 제일 큰 문제가 어디에 있느냐, PE관의 문제가 누수문제, 접합부분에 대해서 그전에는 포켓방식으로 끼어 넣었는데 지금은 어떠냐, 포켓에 융착방식을 선택해 가지고 완벽하게 지금 누수를 거의 잡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아직도 그런 것은 기술적인 것을 빨리 받아들여 가지고 공사를 해야 우리가 공사방법도 좋고 수질도 좋고 이런 부분인데 지금도 주철관이 있어요. 우리나라에 주철관이 생산되는 업체가 딱 4개입니다.

PE관 생산하는 업체가 40군데예요. 엄청나게 한해 한해마다 기술적인 부분이 이렇게 크게 변하고 있는데 지금도, 주철관 나쁘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정말 더 검토해 가지고 그 부분을 분류를 시켜야 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주 관 같은 경우에는 500㎜ 해서 300㎜, 그러니까 100에 대한 기준점이 어디에 있는가 하니 250㎜가 기준점이에요. 250㎜ 밑의 부분은 PE관이 싸요. 어떻게 보면 80㎜, 100㎜는 50%밖에 안 가요. 공사비도 싸요.

그런데 꼭 옛날 방식의 그 개념만을 사용하느냐 이렇게 보고요. 아까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철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요즘 그것도 많이 기술적으로 늘어서 갱생을 안 하고 한다, 이렇게 그 말씀도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분까지도 고민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어느 날 제가 TV 방송에서 보니까 미국에서 그 공사를 불러 가지고 엄청난 한국의 PE관의 기술적인 것을 굉장히 칭찬을 한 것을 봤어요.

고작 해야 그 프로를 본 지가 한 달 반 이전이에요.

그만큼 지금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상승됐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 판단하십시오.

과연 우리가 지금 수도 분담금 어디까지의 기준을 두고 분담금을 처리할 것인가, 이걸 명확하게 그어 놔야 해요.

특히 또 우리 시내권은 거의 계획도시라 정해져 있어요. 그러나 시흥이나 화성에서 편입되어 있는 저 반월동, 수암동, 양상동 이쪽 부분은 수도관로가 세대에 얼마만큼 들어가서 분담금을 누가 어떻게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요. 대부도 똑 같습니다.

그러면 집 한 채 있으면 저쪽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가서 수도를 끌어서 넣어줘야 한다, 그러면 수도요금보다도 평생 가야 그 요금이 안 걷힌다고요. 어떻게 보면 복지라고 볼 수가 있어요. 그런 기준점을 정확하게 잡아서 운영을 해야만 되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제가 잠깐 답변 드릴까요?

○위원장 박영근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위원장님이 보신 방송은 저도 봤거든요. 그게 YTN 사이언스 TV에서 나온 강소기업이 힘이다, 그런 방송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나온 게 미국에 수출하는 것이 PPI평화라는 회사에서 제작하는 파이프가 아피즈파이프라는 걸로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관심을 갖고 그걸 봤고 그 정도의 성능이라고 그러면 저희도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것이 현재 많이 생산되고 있는 PE관하고 약간 다른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나왔던 것 거기는 저도 관심을 갖고 있거든요.

○위원장 박영근 그러니까 소장님, 제가 꼭 그걸 쓰라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것이 그만큼 변화가 되어 가고 있다, 지금의 기준에 있는 PE관도 그렇게 해마다 기술적인 것이 보완이 되어 가지고 제일로 약점이었는데 누수, 접합 부분에 대해서는 융착방식과 병행하고 포켓방식으로 병행하는 것까지 기술이 되어서 그게 보완이 되고 있다, 그러면 다시 검토를 해 봐야지 않느냐, 또 대관, 큰 관 같은 경우에는 주철관에 대한 논리도 있다 이렇게 보고요.

그러나 250㎜ 이하 관 같은 경우는 공사하기 편하고 또 굽는 데가 많아요. 큰 관 같은 경우는 거의 직선거리지만 250㎜ 구간 관로 미만은 굽어지는 데가 많은데 PE관은 신축성이 있어서 편하고 가격도 싸고 공사하기 편하고 또 여러 가지가 있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그래서 다른 데이터도 한번 저희가 다 뽑아봤어요. 장단점에 대해서도 한번 PE관과 주철관에 대해서 이렇게 딱 검토를 해 보니까 굳이 주철관만을 적은 관까지 주장해야 할 이유는 없다 이렇게 봐요.

그러니까 검토를 좀 하시고, 아까 신길동 그 부분 10억 발생된 부분과 60억 발생이 되어 가지고 안 한 부분,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는 진짜 표현을 못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수도사업소 정확하게 그런 정리도 하면서 진행을 해야 한다 이렇게 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네, 그 60억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님 말씀에 동의는 하는데요. 당초에 그게 불량수도관 정비기본계획 용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거기에 연차별로 어디를 해야 된다 이렇게 명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고 그냥 물량 위주로 나와 있었거든요.

그래서 금년도 예산에 확보됐는데 금년도 초에 장소를 정했고 그 중에서 일부 갱생구간이 나왔던 것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게 맞는데요. 그래서 그거는 조속히 보완해서 추진할 계획이고요. 10억 짜리 예산은 저희가 대부도에 공급을 많이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아까 사유지는 저희가 매입을 할 게 아니라 사유지 사용동의가 곧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용동의가 이루어지면 저희가 배수관을 확대해서 설치해 주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길 중앙로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관경은 저희가 다시 검토해 보겠지만 그거는 이 기존 주택에 대한 급수관 관경을 50에서 100으로 확장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배수관은 저희가 그건 별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소장님, 제가 잔소리 같지만 갱생사업을 했느냐 안 했느냐에 대한 기록이 없었다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예,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렇게 관리하는 그 자체를 지적하는 것이지 그게 행정 부분에 대해서 그런 기록이 없이 관리해서 파보니까 그때서야 나왔다, 그러면 최소한 제가 뭘 주장을 했느냐 하면 지상에 대한 지금 컴퓨터를 켜면 구글이나 다음 지도에 보면 딱 나와 있지 않습니까? 지하에 대한 부분까지도 우리가 다 준비를 하고 있어서 여기 관로는 언제 갈았고 여기 관로는 몇 ㎜가 들어가 있고 이게 다 준비가 되어야 한다 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계획을 잡는 데에 대해서 갱생을 한지도 모르고 파보니까 그렇다, 만약에 그게 다 해서 공사가 발주 나간 상태에서 그게 갱생이 됐다는 것을 발견했을 경우는 큰일 납니다. 정말 큰일날 사건이 일어나요. 안 해야 할 데를 공사를 하는 그런 사건이 난다는 그걸 지적한 것이고요.

소장님, 다시 한 번 내가 설명할게요. 63블록 신길동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에서 보면 팔곡동이나 사사동이나 대부동에 관로가 몇 ㎜ 들어가는지 아세요? 10 몇 세대, 10세대, 6세대, 15세대, 12세대 하면서 100㎜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신길동 거기에는 지금 제가 봤을 때는 1천 세대도 넘습니다.

그런데 지금 50㎜ 관로가 수자원에서 있을 때 잘못했죠. 아까 400㎜ 거기서부터 주 관로를 끌고 와야 하는 거예요. 최소한 200㎜, 250㎜ 이상을 끌고 와서 거기서 분산시켜야 하는 거예요. 가운데만 50㎜를 100㎜로 바꾼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 민원을 해결하는 결론밖에 아니고 공사비 또 철거해 가지고 다시 제가 얘기했던 그 논리대로 그대로 공사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할 때 돈이 들어가도 제대로 해 버려야 나중에 문제가 없고 가지 관을 따갈 때는 편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을 처음부터 계획을 잘못 잡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이거는 사실은 민원해결을 위한 사업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민원이 발생이 되면 향후에 그 지역에 그것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예, 그건 맞는데요.

○위원장 박영근 순간에 해 가지고 여기에서 2억을 투자를 한다, 차라리 보태 가지고 관로만 공사할 때 100㎜가 아니라 250㎜로 어차피 묻을 때 묻어야죠. 그 논리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예, 맞습니다. 이 신길동은 지금 수압은 문제가 없습니다. 수압은 문제가 없는데 50㎜다 보니까 수량이 좀 부족해서 여러 가구가 썼을 때 수압이 약한 그런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일단은 확관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 전체적인 배수관의 규모는 제가 별도로 한번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 있습니까?

김재국위원 예.

○위원장 박영근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우리 하수과장님, 답하셔야 될 것 같은데, 2처리장 송풍기 J호기 터보 모터 수리 있잖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하수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교체주기가 있어요?

○하수과장 조정익 특별히 교체주기가 있는 거는 아닌데요. 지금 터보 모터 같은 경우는 특별히 교체주기라기 보다는 지금 가동 상태에서 지금 모터가 고장이 나 가지고 가동이 안 되고 있는 상태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것 하자기간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이게 2013년 설치잖아요? 그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2013년에 두 대 설치된 건데요. 그건 하자기간은 지났고요.

김재국위원 하자기간이 지났는데 그게 고장 난 것을 언제 발견했어요?

○하수과장 조정익 고장 난 것은 금년 초에,

김재국위원 금년 초에?

○하수과장 조정익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한 2년 지난 거네요? 그죠?

○하수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는 입찰이에요, 수의예요? 수의로 사 온 거죠?

○하수과장 조정익 그때 13년도의 구매과정은 제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게 수의계약은 아니었을 겁니다.

김재국위원 금액으로 우리가 2,200이하면 수의 아니에요?

○하수과장 조정익 제품을 싸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제품 사면 조달에서...

○하수과장 조정익 그때 당시에, 지금은 모터만 하기 때문에 2천만원인데 그때 당시에 할 때는 모터랑 또 전체적인 송풍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업비는 더 컸을 것으로 제가 추정을 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모터가 탔든가 그래서 동작 안 하는 거죠?

○하수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원인이 뭐예요?

○하수과장 조정익 원인은 모터 내에 가장 중요한 권선코일이 절전이 안 되어 가지고 코일이 좀 고장 난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코일이 탔다는 거네요. 그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불량품을 처음부터 받은 거네요. 왜냐 하면 코일이 쉽게 망가지는 게 아니거든요. 코팅도 잘 되고 그래서 아주 정교하게 만드는 건데, 맞죠?

그러면 결국에는 이 회사에다가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가 하자기간은 있는데 제품 보증기간은 따로 있죠?

○하수과장 조정익 저희들은 이 모터뿐만 아니라 보증기간하고 하자보증기간이 같이 가는 거죠.

김재국위원 같이 간다고요?

○하수과장 조정익 예.

김재국위원 진짜 이거는 예산낭비네요. 그죠?

○하수과장 조정익 보통 모터뿐만 아니라 모든 기계들이 조건에 따라서는 고장 안 나고 내구연한 훨씬 두 배 세 배 쓰는 경우도 있지만 또 경우에 따라서는 또 그런 보증기간을 지나서 고장 난다든지 이런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가 생각할 때 이런 거예요. 물론 관리감독은 잘 했겠죠. 그죠?

그런데 이게 두 대 중에서 한 대가 그런 거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게 어떻게 동시에 들어왔을 것 아니에요? 그죠? 동시에 들어왔을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조정익 2대는 추가로 동시에 13년도에 설치를 한 거죠.

김재국위원 그러면 13년도에 추가로 설치한 게 고장 난 거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3기가 있는데 그러면 한 개만 고장 난 거예요?

○하수과장 조정익 그 앞의 페이지에서 2처리장 송풍기 내용하고 전체적으로는 기존에 8대가 설치되어서 사용을 했는데 13년도에 용량이 부족해서 2대를 더 추가로 설치를 하게 됐던 겁니다.

김재국위원 2대를?

○하수과장 조정익 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정확히 이게 2대 중에 한 개만 망가진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똑 같이 입고가 되어 가지고 제품을 사 가지고 입고되어서 그걸 설치했는데 어떻게 한 개만 그렇게 망가지냐고요, 거기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하수과장 조정익 글쎄요. 기계 고장 난 것을 왜 동일하게 똑 같이 설치했다고 해서 같은 날 고장 난다든지 이런 것은 예측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계나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사용하는 거라든지 그거에 따라 변동도 있지만 실제 또 동일하게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내구연한의 몇 배 사용하는 부분도 있고...

김재국위원 이거는 원래 우리가 그러면 무상 보증 끝나고 유지보수하는 업체가 있어요, 이 장비에 대해서?

○하수과장 조정익 지금 그 장비에 대해서 특별히 어떤 유지보수 업체가 있는 거는 아니고 저희들이 하수처리장을 전체적으로 관리대행을 위탁하고 있기 때문에 그 팀들에서 분야별 전기라든지 어떤 분야별로 팀이 구성이 되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은 운영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지금 말씀드린 대로 여기 문제점을 수시로 점검해 가지고 문제가 있다 없다 항상 그걸 보고하는 거예요?

○하수과장 조정익 기본적으로 월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월 보고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것을 알았단 말이에요.

○하수과장 조정익 갑자기 나타나는 게 아니라, 어차피 기계라는 거는 갑자기 고장 나기도 하고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께서도 더 알고 계시지만 펌프라든지 이런 게 소규모가 아니고 대형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그 안까지 분해를 해 가지고 점검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생각할 때 이런 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거는 어쩔 수 없이 그런 현상이 나 가지고 교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13년도에 설치한 것 불과 3년 된 거네요. 그죠? 2, 3년 된 것을 또 다시 2천만원 들여서 교체한다는 자체를 누가 납득하겠어요? 또 거기다가 전체적으로 유지보수하는 팀이 있는데. 그 유지보수하는 팀은 역할을 뭐하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냥 청소하고 그런 역할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장비를 전문적으로 점검하고 그러는 팀이 들어와서 있는 거예요?

○하수과장 조정익 장비를 전문적으로 정비나 유지관리 하기에는 한계점은 있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예산이 얼마 들어가요, 유지보수 업체 1년의 예산?

○하수과장 조정익 1년에 관리대행업체 비용이 한 80억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80억이요?

○하수과장 조정익 예.

김재국위원 전체를 다 하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예, 그렇습니다.

이 어떤 한 부분 부분을 위탁을 하는 게 아니고 하수처리장 전체가 지금 3년간 관리위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분야별로 팀들이 들어와서 관리를 하고 있는 거죠.

김재국위원 어쨌든 간에 이게 교체해서도 또 문제가 안 생기면 다행인데 여기 유량의 부하 증가 및 이것 혹시 부하가 걸려서 이렇게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다시 교체해도 또 2, 3년 있다가 또 부하가 걸려 가지고 망가질 수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일단은 어차피 교체는 해야 되죠?

○하수과장 조정익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전에 무슨 원인을 밝혀야 될 것 아니에요?

정말 이게 모터가 문제가 있어서 바꾼다, 아니면 다른 제3의 문제가 생겨 가지고 부하가 많이 걸려서 될 수가 있다, 그것 찾아서 해야 되죠. 아니면 또 2, 3년 지나서 또 바꿀 수 있는 그런 현상 나올 수 있잖아요? 그죠?

○하수과장 조정익 하여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 어떤 기계적인 고장에 의한 어떤 원인이라든지 또 유량의 어떤 증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그런 부분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정수과장님, 우리가 상록수 있잖아요? 그것 물병 종류가 두 가지잖아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주로 하는 게 지금 몇 ㎖예요?

○정수과장 최현숙 주로 하는 게 저희가 350㎖를 많이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다음에 작은 거는?

○정수과장 최현숙 250㎖입니다.

김재국위원 단가차이가 얼마나 나요?

○정수과장 최현숙 단가차이는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같죠?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가 행사장 항상 가보면, 과장님이나 계장님들도 느끼실지 모르지만 250㎖는 물을 거의 다 먹어요.

그런데 350㎖인가 그거는 물을 거의 남겨서 버려요. 작은 것은 휴대도 간편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 먹거든요.

그거를 한번 단가가 똑 같다고 그러면 250㎖ 쪽으로 해서 생산하는 것도 괜찮고, 그 다음에 연 몇 병이나 생산하시는 거예요?

○정수과장 최현숙 작년 같은 경우에는 69만병 공급했습니다.

김재국위원 69만병?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재작년에는?

○정수과장 최현숙 재작년에는 65만병 정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세월호 때 얼마나 생산했어요?

○정수과장 최현숙 세월호 관련해 가지고는 5만 5천병 정도 공급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밖에 안 했어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인기가 많아 가지고 사실 지원해 달라는 데가 많거든요.

예산을 좀 해서라도, 이게 어차피 두 가지 효과가 있잖아요? 우리가 깨끗한 수돗물을 먹게 하는 그런 홍보효과도 있고, 그죠?

○정수과장 최현숙 예.

김재국위원 그 다음에 또 행사장 때 우리 시민들이 돈 안 들이고 물을 먹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 때문에 두 가지 하는 것 같은데 어차피 그런 홍보효과라면 더 많이 생산해 가지고, 지금 사실은 지원해 달라는 데가 많죠?

○정수과장 최현숙 예, 지원해 달라고 하는 데는 많이 있는데요.

김재국위원 그러면 예상하는 거는 몇 병 정도 예상하세요? 그렇게 된다면 몇 병 정도 예상하시는 거예요?

○정수과장 최현숙 금년에 저희가 70만병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작년에 67만병 생산하는데 비용이 얼마 들었어요?

○정수과장 최현숙 비용은 저희가 한 1억 5,200 정도 들었습니다.

김재국위원 비용이?

○정수과장 최현숙 네, 그런데 저희가 생산을 많이 해 가지고 공급해 달라고 하는 요청에 다 맞출 수 있으면 좋은데요, 1일 생산능력의 한계, 시설용량의 한계도 있고요. 그 다음에 거기 생산시설에 투입되는 인력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공공근로가 와서 시설을 운영을 한 상태인데 공공근로 운영 시간 자체가 오후 3, 4시면 퇴근을 하는 그런 여건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기간제 요청을 해 가지고 금년에는 기간제 한 사람이 추가되어서 온 상태라서 생산시설과 인력 그런 문제점이 같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올해 70만병 하신다고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250㎖ 쪽으로...

○정수과장 최현숙 금년에는 250㎖를 좀 더 늘려가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는 거의 안 남겨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그렇게 해서 신경 써 주세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안건심사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산회)


○출석위원(6인)
박영근김재국김동수이민근정승현홍순목
○출석전문위원
이정희
○출석공무원
상하수도사업소장전흥식
수도행정과장안동준
수도시설과장김학민
정수과장최현숙
하수과장조정익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