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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4호 도시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4.06.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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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행정사무감사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일 시 2024년 6월 14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유재수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6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에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하여진 기한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공동대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박무철 공동대표 및 본부장들은 그 자리에 일어서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4일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박무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위원장 유재수 자리에 앉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대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이화수입니다.

존경하는 도시환경위원회 유재수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8건의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신규 조성 공공주택지구에 안정적인 열공급 계획 마련’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처리결과, 우리회사는 제3기 신도시로 지정된 안산 장상, 신길2 지구 및 시흥 거모지구에 대해 금년 1월 산업부로부터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를 득하였습니다.

이와 동반하여 회사 여유부지에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유치하고, 송산그린시티에 열병합발전소 건설 추진을 통해 저가열원 확보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 등 향후 신규 수요의 입주시기에 맞추어 연료전지 및 열병합발전소를 적기에 준공하여 열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회공헌사업 확대 추진’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처리결과, 우리 회사는 1사1경로당 정기후원 관련 금년 4월에 4개소를 추가하여 총16개소로 확대함으로써 노인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2월에는 「사회공헌활동 세부 업무처리 기준」을 수립하여 사회공헌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였으며, 향후에도 사회공헌사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열공급 단가 차등 적용 시행’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처리결과, 우리 회사는 관내 열공급 안정성 제고를 위해 상시 관로순찰 및 열화상 진단을 시행하고 있으며, 열공급 배관망 해석 및 최적화 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배관망 안정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 열공급 단가는 인근 동종 사업자들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집단에너지사업자 중 공급지역 내 열공급단가를 차등 적용하는 사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네 번째, ‘수소충전소 충전단가 저감 노력’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처리결과, 국제 원자재 가격 및 환율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SPG 수소 생산원가가 인상되어 판매요금도 동반 인상되었으나, 경기지역 수소충전소의 kg당 평균 판매단가인 10,062원보다 낮은 9,900원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수소 제조원가가 하락함에 따라 수소 판매단가를 5월 1일부로 kg당 9,000원으로 인하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운영비 절감 및 설비 개선 등을 통하여 수소 판매단가 저감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열공급 단가 안정화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처리결과, 수요 증가에 따른 열생산 비용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회사 내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유치하여 시간당 26Gcal의 저가 열을 확보하고, 송산그린시티 열병합발전설비 건설 사업을 한국남동발전과 공동으로 추진하여 시간당 289Gcal의 발전배열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외부수열 비중이 가장 높은 에스파워와 단가 협의를 통해 월별 수열단가를 인하하여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공급 가격 인상으로 인해 시민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향후에도 수열업체와 단가 협의 및 열원의 경제적인 운영을 지속 시행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노력’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처리결과, 수소시범도시 관련 기존 홍보물품 구매와 관련하여 사전 검토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향후에는 철저한 검토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이 과도하게 집행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처리결과, 회사 사무용품 중 소비성이 가장 큰 A4용지와 주방세제 및 비누 세트 등 회사 홍보물품을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서 구매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자립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프린터 및 사무용품, 홍보물 구매 시 사회적 약자의 생산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복무관리 및 업무용 차량 관리 철저’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처리결과, 대표이사의 업무용 차량은 차량관제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운행 내역을 직접 기록·관리하고 있습니다.

차량운행 종료 시 운행일지에 업무내용, 방문대상 등을 기재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고 지난해 11월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업무용 차량의 사적 이용 시 변상 규정을 신설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전파교육 실시 등 사적 사용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수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대표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위원님들께서는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경 위원님 감사하시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이혜경 위원입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자료 19쪽이요. 사회공헌사업 추진결과 및 계획이고요. 발전소주변지역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하는데 이거를 주민센터를 통해서 대상을 모집하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대외협력감사실장입니다.

저희가 발전소주변지역 장학생 선발 부분은 관련 에너지정책과, 그다음에 저희 회사를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그게 동에서도 열병합에서 준다고 장학생 추천과정을 제가 봤거든요. 그거랑은 별개인가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예, 동일한 부분입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주민센터 반경 몇 km 이내,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5km입니다.

이혜경위원 5km 이내 해서 언젠가 그런 장학생 모집한다고 대상자 추천 그게 도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정확히 어디서 나오는 건지를 몰랐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내년도 사업에서 노인복지 실버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업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은 구체적으로 어떤 거를 추진하고 계시나 싶어서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그 부분은 우리 관을 통하는 부분이 노후관이 있을 수도 있고 또 혹시 관 관로 점검을 하다 보면 저희가 파악해야 될 부분들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저희가 연계되어 있는 어떤 기관하고 소통을 하고 그 기관에서 일정한 인원수를, 그 부분은 우리,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관로가 총 137km 정도가 있는데요. 재작년부터 노인일자리 창출해서 안전실버지킴이라는 사업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30명 했고요, 올해는 50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월부터 12월까지 총 50명을 하면서 대상을 65세 이상 되시는 어르신들만 해서 저희가 두 분씩 구역을 나눠 드려가지고요, 열배관 위치를 순찰합니다.

그래서 일인당 보통 활동비로 한 달에 29만 원 정도 받는 걸로 해서 12개월 해서 하는 걸로 추진하고 있고요. 작년도부터 호응도가 좋아서 올해 또 보고 내년도는 또 그 부분을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이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니까 그 자세한 계획안을 주시겠어요?

왜냐하면 어르신들은 노인복지관을 통해서 일자리랑 주민센터를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민원이 많아요.

그러면 이런 부분도 있다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거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게 챙겨 보고 싶으니까 그 계획안을 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알겠습니다.

금년도 계획안하고요, 실질적으로 내년도 계획안은 연말이 되어야지 나오거든요.

일단 금년도 계획안을 정리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경위원 네, 그러면 조금 확대를 하면, 아침에 어르신들 하여튼 일자리 많이 요구하세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대를 하시면서 계획안을 주시면 저 또한 홍보를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혜경위원 네,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기술안전본부장님, 열공급단가 안정화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보면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전에 발발했거든요.

그래서 현재 기준으로도 국제유가 1배럴당 77달러, 한 80달러까지 가 있고요. 대략 여름에는 90달러, 100달러까지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각종 이렇게 전망하시는 거에 보면.

그게 아주 국제 유가 불안요인으로 지금 지정되고 있고요, 자재값이나 각종 생활필수품 가격 다 올라가서 지금 국민들이 많이 염려하고 있습니다.

지역난방 요금 관련해가지고 지금 주민들 부담이 많이 크니까요. 여기에 대한 난방 방식, 또 요금 이런 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비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요금에 대해서는 경영지원본부장이 말씀드릴 거고요. 저는 원가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발전소는 열을 생산하면서, 전기를 생산하면서 열을 같이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저희의 실질적으로 주 열원은 외부수열이 98%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인근 에스파워 발전소에서 6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 에스파워랑 고정단가로 계약단가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가스단가랑 국내 전력 가격이랑 대입하면 저희가 받을 수 있는 원가가 딱 정해져서 나옵니다.

그런데 저희가 운전을 효율적으로 해서 상호 효율적인 모드로 하면 약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저희가 1월에서 4월까지 협의해서 정상단가보다 더 할인해서 받아서 저희가 원가절감을 해서 열공급 인상이 최소화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안산 인근에 소각장이 여러 군데가 연결이 되는데요. 간혹 보면 야간 시간대나 휴일 시간대 남는 잉여로 발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거는 상호 협조해가지고 그때는 저가로 저희가 열을 받아서 놨다가 나중에 주중이나 해서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해서 원가관리를 철저히 해서 열요금 인상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 요금 단가에 대해서는 말씀해 주시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경영지원본부장이 열요금 단가 관련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물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021년 전쟁 사태 이후에 열요금도 상당히 많이 올랐었고요. 현재 우려하시는 부분에서는 올해 계획했을 때도 말씀하신 것처럼 70불대에서 한 80불대, 하반기에는 90불대까지도 갈 수도 있다, 이런 얘기들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회사 열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신고를 통해서 열요금이 결정되는데요. 도시가스 요금 조정 기준에 맞춰서 매 홀수달 요금을 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변동기 부분 유가에 따라서 도시가스 요금이 얼마 오르느냐에 따라서 우리라든지 지역난방공사에서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비중만큼 그렇게 해서 열요금 조정을 하고 있고요.

단일 사업장에서 이렇게 원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들은 하는데 요금에 있어서는 지역난방공사하고 항상 동일한 요금을 기준으로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국내에서 지역난방요금이 가장 저렴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직접적으로 요금에 있어서는 타사에 대비해서는 경쟁력 있게 적게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그러면 저가열원 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연료전지 유지사업, 그리고 신규발전소 건설 이런 부분과 관련되어서 저가열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장기적으로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대구위원 아까 통상자원부에 신고를 하고, 요금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신고를 한다 라고 하셨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이대구위원 신고에서 끝이 나나요? 아니면 신고를 하고 나서 조정 기능이 일부가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조정은 그 이전에 다 이루어지고요.

이대구위원 미리 조정을 해놓고 신고하는 형태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그렇죠. 규정에 있어서 변동만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조정하면 받아주나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조정은 외부기관을 통해가지고 지역난방공사라든지 에너지관리공단, 이런 쪽에서 용역을 해서 거기서 나오는 결과에 따라서 반영을 하는 구조입니다.

이대구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사업개발본부장님 건가요?

지금 안산에 보면 3기 신도시 해가지고 신길, 장상지구 이렇게 지금 입주가 예정되어져 있고요, 여기에 대한 열공급 계획을 아까 간략하게 설명도 주셨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열공급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입니다.

당초에 알려진 거하고 달리 안산에 장상지구, 신길2지구, 그다음에 시흥의 거모지구가 해당이 되겠는데요. 거기가 최근에 택지개발이라든지 아파트 건설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2028년이면 입주가 될 거라고 알려졌었는데 최근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안산 장상지구 같은 경우에는 2030년까지 늦어졌습니다. 2030년 4월경까지 최초 입주가 늦어졌고요. 신길2지구도 마찬가지로, 여기는 좀 빠릅니다, 1년.

그래서 2029년 4월, 시흥 거모지구 같은 경우도 2029년 4월로 한 1, 2년 정도 지금 늦춰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대한 열공급 대책으로는 전차에도 보고를 올렸습니다마는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열원 능력, 열공급 능력이 포화가 됐기 때문에 송산그린시티 내 열병합발전소를 남동발전과 공동으로 추진해서 거기서 나오는 발전배열을 송산에 공급하고 또 반 이상이 안산으로 올라옵니다. 그 열로 해서 3기 신도시 등에 대해 열을 공급을 하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잠깐 언급이 됐습니다마는 회사 여유부지가 좀 있습니다. 여유부지가 6천 평 정도 있는데 그 여유부지에 연료전지를 유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 가을에 공사가 실제로 착수하게 되면 내년 말쯤이면 수열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양은 얼마냐 하면 1년에 열량으로 계산해서 한 7만기가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7만기가면 우리 회사의 현재 생산능력의 한 7% 정도 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 하여튼 그런 것들이 시기적으로 준비되면 3기 신도시라든지 이런 일정이 늦어지고 있으니까 전혀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열공급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대구위원 송산에 지금 예상하고 있는 거는 대략 시기를 언제쯤으로 예상을 하고 계신가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송산그린시티 열병합발전소는 저희 단독으로 하는 거는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규모 발전소다 보니까 한국남동발전과 공동사업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남동발전은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부분을 책임지고 안산도시개발은 열,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설비, 그다음에 열배관을 이렇게 업무를 나눠서 책임과 권한을 나눴고요. 일정상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사업허가는 올해 1월 25일날 산업부로부터 받았습니다. 산업부는 받고 현재 그다음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도 통과를 했고요. 그다음에 현재 일정상으로는 환경영향평가가 있고요. 그다음에 주민들하고 상생협의체를 구축하는 문제가 있고, 그리고 이번달에 설계가 저희 설계가 있고 남동발전소 설계가 있는데 그 설계가 발주가 나갑니다. 그러면 환경영향평가가 보통 한 1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실제 건설공사 착공은 2025년 5월경에 착공을 하게 되고요. 열병합발전소 준공은 2028년말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3기 신도시 일정이 2029년 정도 되니까 그 일정에 맞춰서 이렇게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면 열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입니다.

이대구위원 설명주셨듯이 신길, 장상지구에 대한 계획이기 때문에 이 또한 차질이 분명히 발생할 가능성이 더 많고 또 지금 말씀하셨던 송산에 대한 시설 또한 아까 말씀하셨듯이 남동발전과 같이 협업하게 된다면 또다시 일정 문제가 많이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는 그런 개연성이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것도 각별하게 대책들을 계속 강구해 가시면서 주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잘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면, 남동발전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기준으로 영흥화력발전소도 남동발전이잖아요?

대부분 지금 현재 석탄으로 화력발전을 하고 있는데 지금 화성에서도 이런 문제로 같이 가져가게 되나요? 아니면 열공급 원 재료를 화력이 아닌 다른 걸로 사용하게 되나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지금 국가 정책상 잘 아시겠지만 석탄은 사용을 못합니다.

이대구위원 못하게 되어 있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그리고 영흥화력발전소도 지금 석탄인데요. 2030년 넘어가면 그것도 대체를 해야 됩니다. 친환경에너지를 써야 되야 되는데 지금 현재 친환경에너지라는 거는 현재로는 LNG, 그다음에 조금 더 발전하면 수소를 혼소하는 LNG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얘기가.

그러면 정책적으로 다 LNG로 전환이 될 거고요. 마찬가지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는 열병합발전소도 주연료는 수소 혼소가 가능한 LNG로 보시면 됩니다.

이대구위원 예, 그래서 그나마 또 그렇게 될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2030년 이후에 석탄을 태운다라는 거는 아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 거고 또 그 주변에서 특히나 송산그린시티 서측 같은 경우에 또 아파트 예정지구이기 때문에, 예, 잘 이해했습니다.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아침에 감사 준비에 고생하셨고요.

더군다나 이화수 이사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전년도의 지적사항 대폭 개선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지난해에 지적했던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이대구 위원님께서도 아까 질의하셨는데 에너지 열 공급에 대한 것도 다 좋지만요.

본 위원이 지난번에 뭐라고 드렸냐면 우리 안산시를 중심으로 한 인근 도시의 열 공급 가격, 스팀 공급 가격하고 인천하고 많은 차이가 났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얼마 정도를 인상하셨는지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타사와 요금에 있어서 어떻게 차이가 나느냐, 부분 같습니다.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난방공사 요금을 준용하고 있고요. 타사 중의 일부는 지역난방공사보다 10%를 더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었고요.

인천 중에서도 일부 지역은 지역난방공사 요금을 준용하고 있고 또 일부는 10% 정도 이렇게 높게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타사 다른 어떤 지역보다는 요금이 항상 안산도시개발이 가장 저렴하다,

한갑수위원 아직도 싼 겁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지난번에 저희한테 답을 어떻게 하셨냐 하면 난방에서 적용하는 열 요금이 시장 기준 요금하고 가장 싸다고 해서 본 위원이 최소한 평균치는 이루어줘야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기를 조정한다고 하셨어요.

열원 단가가 저희 안산시에서 개발해서 열원 단가가 제일 싼 거거든요.

그러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열원을 개발했기 때문에 안산시민한테 저가로 공급하는 건 저는 찬성을 합니다.

하지만 열원을 갖고 있지 않은 타 도시하고 편차를 둬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또한, 3기 신도시가 10만 1,300여 곳에 공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발전설비 같은 것에 대규모 투자를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그 투자에 있어가지고 건설비용이라든가 외부 차입 같은 경우에 대한 계획은 있으십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한갑수위원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시장 기준 요금 사업자가 아까 말씀드린 지역난방공사고요. 우리 회사는 산업통상부에서 저희들이 최초에 회사 설립 때부터 고시에 의해서 지역난방공사 요금을 준용해라,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지역난방공사 요금을 준용하고 있고요.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그러면 안산도시개발이 가장 저렴하게 열을 생산하니 타사에 비해서 더 낮게 열 공급을 할 수 없느냐, 첫 번째 질문은 그거 같은데요.

한갑수위원 아니죠. 열원을 우리 안산시가 갖고 있는 거니까 안산시민에게만, 타 도시, 열원 안 갖고 있는 도시하고 차등 적용하면 안 되겠냐, 그 얘기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안산도시개발이 지금 공급하고 있는 게 시흥하고 또,

한갑수위원 송산.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송산, 화성 쪽, 이렇게 세 군데로 크게 지자체로 나눠져 있는데요.

열 요금은 사업자별로 안산도시개발이 공급하는 사업체에서 공급하는 데는 지역별로 요금을 차등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안산도시개발이 회사면 지역에 공급하는 데 다 동일하고요.

예를 들어서 지역난방공사 같은 경우에도 지사가 20개 정도 있습니다. 그게 지방에도 있고 또 경기도 위쪽에도 있고요. 이걸 다 차등하고 이렇게 운영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현실적으로, 현 제도상으로는 조금 어렵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말씀을 일축하자면 저희가 열원을 갖고 있고, 공급자죠. 대상자에 차등 적용할 수 없다는 말씀이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한갑수위원 그러면 저희가 열원을 갖고 있고 앞으로 지금 안산시 재건축만 하더라도 3만여 가구가 더 넘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리고 또 장상지구가 생길 거고 송산그린시티가 생길 거고.

단가를 지금 도시개발이 적자니까 일정 수요와 공급이, 공급보다 수요가 많이 늘어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이참에 그러면 어느 정도의, 몇 년이 걸린 다음에 마지노선에 갈 수 있습니까? 공급원가 대비.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현재 공급원가 대비해서 우리가 생산단가가 높다는 말씀이신가요?

한갑수위원 낮다는 얘기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우리는 현재는 경쟁력 있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낮다는 거지.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낮은 겁니다.

한갑수위원 그거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냐, 이거지.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요금을 우리가 일부러 올리고 싶은 생각은 없고,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낮은 거죠. 요금은 낮은 거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향후에 장기적으로 투자가 있으면 요금은 올라갈 것인데,

한갑수위원 그렇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그 말씀, 그때 얘기하시는 거예요?

한갑수위원 네, 지금 제가 보기에는 3만 가구, 안산 재건축만 해도 3만 가구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3기 신도시라든가 여러 가지 생기면 거의 한 7, 8만이 예상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시설투자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외부 자금이나 여러 가지 비용이 설비비가 많이 들어갈 건데 지금 예측을 해놔야지만 되지 않냐,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처럼 싸게 팔다 보면 한쪽에서는 설비비가 많이 들어갈 거고, 지금 수요는 많지 않습니까? 쓰려고 하는 사람은, 그렇죠?

그러면 지금처럼 싼 단가로 공급하다가는 결국은 안 된다는 거죠.

그러면 지금 수요가 많은 이 시점에 가격을 저희가 어느 정도 보유해서 이윤을 창출해야지만 나중에 설비비 대비 세이브가 되지 않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계획이 있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장기적으로 2033년 되면 지금보다 2배로 세대수가 늘어날 겁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투자비도 대폭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현재까지 저희들이 시설에 투자한 금액들은 대부분 저희가 갚고 있는 상태고요. 현재는 530억 정도 빚이 지금도 있는 상태입니다.

한갑수위원 적자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물론 1, 2년 후에, 그리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한 3년 내에 그 돈은 다 갚고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발전소 건설되는 거기에 열원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그리고 배관, 장상지구 공급, 이런 거와 관련해서 또 한 2천억 정도가 투자가 되거든요. 그때 또 대규모 차입이 있을 겁니다.

이런 자금 상황을 충분히 고려를 해서 저희들이 현재 열 요금을 지금부터 올려 받는다, 이렇지는 않고요. 그때 상황에 맞춰서 저희들이 또 대처해 나갈 그럴 생각입니다.

한갑수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도시개발이 계속 적자를 면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생각으로 더 간단히 말씀드리면, 지금 공급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니 지금 어느 정도 단가를 적정 수준 상향을 시켜놓은 다음에 우리가 이윤을 본 다음에 투자 대비, 투자해야 되는 거예요. 설비 투자에 들어갈 거 아닙니까. 그렇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한갑수위원 그때 저희가 세이브를 해야지만 되지 않느냐, 지금 본부장님 말씀대로 하면 매번 우리는 빚을 깔고 갈 수밖에 없는 거야.

그리고 지금 설비돼 있는 관도 또 수리해 줘야 될 거 아닙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만약에 배관이 저희들도 거의 30년이 지나가는 시점이 곧 도래합니다.

그러면 배관 수명을 한 40년 보기 때문에 전에 건설했던 것은 다 교체를 해나가야 되겠죠.

한갑수위원 그거는 그거대로,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그럴 때 또 투자비가 드는 거는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도시개발은 언제 돈 버실 거예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그런데 그런 시점에 가서 그런 투자비라든지 이런 것은 기본적인 요금에, 우리가 직접적인 요금에 반영하지는 않지만 요금을 통해가지고 현실화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우리가 미래를 대비해서 요금을 올려서 해야지만 나중에 사업경영에 있어서 힘들지 않지 않겠느냐,

한갑수위원 그건 아니고요. 지난번부터, 전년도부터 말씀하시기를 지난번에 저희가 상임위에서, 열원을 우리가 받아왔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는 인천보다 저희가 제일 쌌어요. 쌌는데 그게 100원, 200원 가격으로 문제 따질 게 아니라 저희가 열원 공급하는 양으로 따지면 금액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화수 사장님께서 말씀했지만 많이 올리신 건 인정해요. 인정을 하지만 그게 비축이 돼야지만 우리가 다른 사업도 할 거고 또 기존에 있는 시설을 유지 보수할 거 아니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두 번째는 그러면 본부장님께서 보시기에 도시개발에서 열원을 앞으로 생산원가 대비 수요가 지금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가 10원이라도 20원이라도 늘리면 상당한 금액이 되거든요. 도시개발은 언제쯤 경영의 평균치가 오겠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약간의 법에서 허용하는 한계에서는 열원을 올려라, 우리 갖고 있으니까 가격을 올려서 준비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당시 가서 의회에서 또 그 얘기 할 거 아닙니까? 외부 차입이라든가 주겠다.

그러면 우리는 또 의회는 승인해 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럼 또 적자인데요.

쉬운 얘기로 잘 나갈 때 저축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리고 아까 임영삼 대외협력실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난번에도 저희가 테니스 체육이라든가 아니면 공동 사회적 약자 또한 아까 이혜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회공헌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네.

한갑수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 중에 사회적 약자의 물품을 구입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우선 본 위원을 중심으로 해서 사회적 약자 물품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요.

이거에 대해서 수량과 금액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우리 한갑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사회적 약자 상품 구입 요청이 있으셨고요. 저희가 작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이후에 바로 어떤 사항들이 있을까 여러 가지를 살펴봤습니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은 사회적 약자 기업에서 운영하는 문구류, 두 번째는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만들어내는 비누 등등 홍보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방세제 및 비누세트, 빛과둥지라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200만 원 정도 구매를 했고요. 그 시기는 23년 10월쯤이었습니다.

그리고 A4 용지 같은 사무기구, 여기는 굿드림장애인작업장입니다. 여기는 현재까지 270만 원 정도인데 지속적으로 계속 이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말씀, 잠깐만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그리고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실장님, 본 위원이 왜 그 말씀을 드렸냐 하면 이게 일시적인 것보다는 그분들의 물품을 구입해 준 것도 다 감사한데요. 자립을 유도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복사지, 재활용 복사지, 이런 게 있는데요. 비누나 이런 거는 일시적인 문제고 그분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해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리매김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드린 말씀이고요.

현재도 잘해 주고 계시지만 앞으로 본 위원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그분들이 사회적 약자가 같이 동행할 수 있도록 유도를 도시개발에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네,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서 시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네, 이상입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위원님들 휴식시간을 갖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39분 감사중지)

(11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유재수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한갑수 위원님 감사하시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이어서 하겠습니다.

아까 이만희 본부장님께서 많은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아직 해석이, 이해가 안 가서.

김도환 본부장님, 저희 도시개발에서 경제성 분석한 것이 있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이거 아까 본 위원이 어떤 의미였냐면 신도시에 새로 발전 설비를 할 경우에 건설에 따른 대규모 외부 비용, 차입 비용에 따른 우리 열에너지 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드린 말씀이거든요.

경제성 분석에 대해서, 이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해 줄 수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말씀해 주세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열 요금 얘기가 나왔는데요. 지역난방 열 요금은 변동비, 그러니까 연료비죠. 연료비가 주기적으로 오르고 내리고 하는데 그 연료비하고 그다음에 고정비라는 게 있습니다.

고정비라는 게 뭐냐 하면 인건비라든지 유지관리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포함이 되는데 그 2개를 합쳐서 총괄 원가를 분석을 해서 그거를 기준으로 해서 요금이 산정됩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한전이라든지 가스공사, 그다음에 한국지역난방공사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2, 3년 전부터 LNG 가격이라든지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을 해가지고 현재 조금 내리기는 했습니다마는 지금 고점 상태, 비싼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적자가 난 이유는 뭐냐 하면 거기서는 그 전기요금이든 에너지 이용요금에 대해서 정부에서 통제가 들어갑니다.

원래대로 시장 논리대로 하면 유가가 오르고 유지 인건비라든지 이런 거를 반영을 해서 적정한 원가가 산정이 돼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거를 정책상 통제를 하기 때문에 적자를 볼 수 있다고 지금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안산도시개발 같은 경우에는 중장기적으로 이렇습니다. 현재 안산도시개발은 타 사업자 대비 회사가 원가 대비 경쟁력을 갖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자체에서 생산하는 비싼 열 생산비용보다는 인근에 에스파워라든지, 에스파워 비중이 60%고요. 소각장 비율이 약 30% 정도 되는데 거기서 나오는 거는 우리 회사 생산하는 생산원가보다 좀 쌉니다. 그거를 받아서 하기 때문에, 열 공급을 하기 때문에 현재 그래도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중장기적으로 3기 신도시도 열 공급을 위해서 송산에다 대규모 투자가 들어가는데, 물론 남동발전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하기는 합니다마는 대략 기획재정부에 신고된 투자비가 1조 정도 됩니다. 1조 정도 되는 투자비 가운데 저희 투자비가 6대4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4천억 가까이 들어갈 걸로 판단이 되는데 그래서 저희가 자구책으로 어떻게 했냐면 아무래도 남동발전은 대규모 회사이다 보니까 일정 투자비에 대해서는 남동발전이 투자를 우리 대신해 주고, 우리는 그거에 대해서 장기로 이렇게 반영해서 갚는 조건으로 협상을 해서 확인을 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투자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회사 자구책이라든지 은행 담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조달할 예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흑자라든지 시기를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최근에 경제성 분석을 해서 기존 설비의 유지관리를 위한 재투자 비용하고 향후에 투자비용하고 해서 경제성 분석을 했을 때 내부 수익률 IRR을 기준으로 해서 한 5% 이상은 확보되는 걸로 나왔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대규모 투자가 들어가는 거는 맞습니다마는 그 4천억이라는 돈이 일시에 들어가는 거는 아니고요. 일시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한 10년 정도 걸쳐서 이렇게 분할해서 나가기 때문에, 그리고 회사가 지금 안정적인 구도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 자금에 대해서는 조달할 여력은 된다고 보여지고요.

그런 자구책 노력과 함께 가장 중요한 거는 뭐냐 하면 우리가 열을 직접 만들어서 보내는 것보다는 저희 입장에서는 외부의 저가 열원을 확보해서 사업을 하는 구도가 안산 지역의 주민들의 어떤 열 요금이라든지 이런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크기 때문에 그런 구도를 확보해서 향후에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요점은 외부 차입에 따른 열 공급에 대한 인상분은 그리 크지 않다는 말씀이죠? 그 얘기죠?

본 위원이 바로 여쭤본,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열 요금을 저희가 올리고 싶어도 그런 기준들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요점은 그거 아닙니까? 외부 차입에 따라서 열에너지에 대한 요금 인상은 미미하다, 그렇죠? 수요가 늘어나더라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죠? 맞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네, 그리고 수소시범단장님, 원익희 단장님.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추진단장 원익희입니다.

한갑수위원 일단 10.5km를 마무리하시느라 고생은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는데 이에 따른 이걸 해 보시니까, 어차피 공직생활도 계셨고요. 막상 현장에 나가셔서 10.5km라는 긴 기간을 갖다가 배관을 깔고 오셨는데 이거에 따른 회고 한번 말씀해 주시죠.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수소 배관 10.5km 구간을 공사하면서 사업비가 한 160억 정도 들어갔고요.

공사 기간이 한 1년 6개월 걸렸는데 이게 구간이 저희 안산도시개발에서 본오동 충전소까지, 잘 아시는 반월정 그 앞에 거기까지거든요.

이 해안로 구간이 교통량이 워낙 많고 또 저희가 주로 낮보다는 야간에 공사를 많이 했고요. 특히 주말에도 공사를 했는데 어쨌든 오랜 기간 동안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된 거에 대해서 저는 큰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큰 사고는 없었죠? 작은 건 있었겠지만.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없었습니다.

한갑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먼저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자리에 와보니까 이렇게 회사명을 변경하겠다, 이렇게 자료가 와 있습니다.

사실 우리 안산시 입장에서는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이게 안산의 브랜드도 있고 여러 가지 또 우리 시민들에게 와닿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 변경하고자 하는 경기종합에너지, 이건 우리 안산시민들에게 딱 와닿지 않거든요.

그래서 물론 지금까지 쭉 이런 부분들을 보고도 하고 진행을 해왔습니다마는 이걸 이렇게 추진하게 된 배경이 있을 거 아닙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대표님 말씀하십시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우선은 송산그린시티에, 그러니까 화성시 땅에다가 발전소를 새로 짓는 거거든요. 거기에다가 안산도시개발하고 남동발전하고 같이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니까 화성시에서 왜 안산시가 왜 우리 시에 와서 사업을 하려고 그러냐, 이런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시흥의 배곧신도시에도 우리가 열 공급을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도 역시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또 여기는 안산도시공사가 있고 안산도시개발, 시민들이 헷갈려합니다. 도시개발이 뭐 하는 데냐, 심지어는 취업 부탁할 때 거기 사람 많이 쓰니까 우리 누구 좀 써달라,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 것도 혼돈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서 사업을 더 확장성을 가지기 위해서 종합에너지로 변경하는 거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안산을 넘어 경기도로 더 사업을 확대하겠다, 이런 큰 취지에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예.

한명훈위원 그렇게 되면 아무튼, 물론 여기에 향후의 계획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시민들에게, 그동안에 다들 우리 시민들이 아시다시피 안산도시개발로 다 알고 계시잖아요.

이런 절차들을 다 밟게 되면 홍보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시의회에서 통과를 시켜주셔야 되거든요. 그러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아무튼 이건 절차에 맞춰서 충분히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예.

한명훈위원 그리고 작년 23년도 행감에서 지적한 내용들은 우리 존경하는 이대구 위원님이 질의하셔서 이 부분들은 현재 완료가 안 된 추진 중에 있는 두 건은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회공헌사업 추진결과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참조 페이지는 19쪽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저희가 우리 위원님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물론 다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민원현장도 많이 가고 또 사회적 약자, 그리고 노인정을 많이 갑니다.

그런데 요즘 최근에 노인정에서는 회장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세요. 이유는 뭐냐, 예전에 1사1경로당 이렇게 협약들이 다 맺어졌는데 최근에 1년 사이에 경기가 많이 안 좋아져서 지원하던 회사들이 지원을 못하겠다는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나 봐요.

물론 우리 도시개발에서도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최근에 아까 보고에서도 4개의 경로당을 더 증원해서 지원하겠다, 이렇게 또 발표도 하시고 보고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본부장님께서는 더 확대할 계획이 있으신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까지 1사1경로당 실시한 곳이 총 12군데였습니다. 12군데였고 작년에 우리 한명훈 위원님께서 요청하셨던 1사1경로당 확대에 대해서 심도 있게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고요. 그 결과 저희가 단원구 두 군데, 상록구 두 군데의 확대를 통해서 총 네 군데입니다. 1사1경로당 확대를 통해서 노인의 어떤 복리증진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한명훈위원 혹시 대표님 여기에 대해서 확대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예, 경로당 좌우간 확대를 하겠습니다, 현재보다.

한명훈위원 이유는 뭐냐 하면 이게 예전에 코로나 오기 전에는 식사를 안 해 드셨어요. 식사를 안 해 드셨는데 코로나가 해제되면서 이제 많게는 어떤 경로당은 일주일에 다섯 번을 해 드신 데가 있어요, 식사를. 적게 하신 데는 한 번, 두 번도 해 드신 데가 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지원했던 기업들이 어려워져서 지원을 못하겠다, 이러니까 회장님들이 막 걱정이 태산인 거예요. 식사를 더 많이 늘리는데 또 지원을 안 하겠다 하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 우리가, 어르신들이 다 또 계시잖아요. 우리 집에 아버님, 어머님 안 계신 데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셔서, 회장님들 생각에는 한 달에 10만 원 지원받은 게 엄청 큰가 봐요, 제가 가서 얘기를 들어보면.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더 깊게 살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취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잘 검토 부탁합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바로 밑에 보니까 지역사회 지원사업에서 관내 경로당 전동 거꾸리 후원 또 사업이 있어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네,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저희가 전동 거꾸리 공급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죠, 구체적으로?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양 노인지회, 그러니까 단원구 노인지회, 상록구 노인지회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주 많은 대수는 공급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특정한 몇 군데를 선정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고 그 요청의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집행을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쉽게 말하면 단원구, 상록구 노인지회에서 지정해 주면 경로당에 집기나 가구 등을 바꿔준다는 얘기인가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네, 그렇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그게 아니고요. 몸 거꾸로 매달리는 거 있죠? 운동기구 거꾸리.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내 자료에는 거꾸리 하면 건강을 위해서 운동기구를 해야 되는데 여기 자료제출에는 집기하고 가구를 지원한다, 이렇게 나와서 제가 여쭈어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운동기구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기구를 지원하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쉽게 우리가 노인정에 가면 안마의자 같은 것도 있고 그다음에 작은 실내에서 운동하는 그런 기구들이 있잖아요. 그걸 지원하는 사업인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아무튼 자료를 제출해 준 경로당에 집기나 가구 지원 이거는 맞지 않는 거네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그 부분도 작년에 저희가 지원한 사회공헌활동에 포함되어 있는 부분 중에 일부분입니다.

한명훈위원 일부 또 이런 사업도 했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예, 있었습니다.

한명훈위원 아, 그래요? 저는 건강상의 지원이라고 그래서 이런 어르신들이 운동하는 그런 집기류를 지원하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노인정의 식사 환경 등이 열악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보완해 주는 차원에서 진행됐던 내용들입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개발에서 1천만 원 이상 사업비 집행현황이 있습니다.

그중에 큰 사업 집행한 내용만 한두 건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페이지는 23쪽을 펴시면 될 것 같고요. 가장 위쪽에 있는 2023년 보일러 및 열교환기 정기점검 보수공사, 이게 금액이 2억 2,550만 원인데 이거를 수의계약하셨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기술안전본부장입니다.

한명훈위원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집행사유에 보시면요, 저희가 경쟁입찰을 했는데 2회 유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기점검 보수공사는 기간을 딱 정해놓고 하는 거기 때문에 2회 유찰이 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수의계약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2회 공고를 했는데도 유찰이 되어가지고 부득이하게,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단일 업체만 계속 들어오고 실질적으로 발전소가 환경이 작업하기가 좋은 환경이 아니다 보니까 업체가 많지가 않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부득이하게 수의계약 하셨다는 얘기죠?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한명훈위원 3번에 보면 안산수소시범도시 최적 운영방안 수립용역도 수의계약은 다 아시다시피 2,200만 원, 그리고 장애인, 또는 여성기업에게는 금액이 더 확대되는데요. 이 금액도 3,190만 원인데 케이**이라는 회사에 수의계약 하셨습니다. 왜 수의계약 하신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사업개발본부장입니다.

수소분야가 현재 국내의 어떤 원가라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연구기관, 이것 연구기관에서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찾다 보니까 연구기관이 없어가지고 산업부에 용역을 그쪽으로 수소산업 정책분야 용역을 한 업체를 발굴해서 수의계약을 한 사유입니다.

한명훈위원 결과적으로 그러니까 회사에 이득이 되는 쪽으로 결정하셨다는 얘기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어떻게 저희가 업체가 현실적으로 찾아볼 수가 없어가지고요. 이게 원가 산정이 가능한 업체가, 수소 분야에.

그러다 보니까 그쪽을 통해서 하게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업체가 폭넓지 않다는 얘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밑에 4번항에 노후폐수배관 교체공사가 있습니다. 이것도 7,741만 3천 원인데 금액이 꽤 큽니다.

그런데 이것도 수의계약을 하셨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기술안전본부장입니다.

동 노후폐수배관 교체공사도 정기점검 보수 기간에 원래 공사를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 계약 상대자요. 원 계약 상대자는 정상적으로 입찰해서 낙찰한 업체였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이 계약업체 내부 사정으로 계약을 수행할 수 없다고 연락이 되어서 계약해제를 부득이하게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정기점검 보수기간에 하려고 그러면 정상적인 절차를 밟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업체를 수배해서 적정가격으로 수의계약하게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넘겨보시면 금액이 꽤 큰데 19번에 제어동 보호계전기 구매설치가 있습니다. 금액이 5억 9,300이면 꽤 크잖아요.

그런데 여기도 집행사유를 보면 경쟁입찰 공고를 2회 했는데 입찰자 또는 낙찰자가 없다, 이렇게 사유는 나와 있거든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그렇습니다.

발전소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범형으로 해서 입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수의계약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발전소 일을 하는 공사업체들이 그렇게 많지 않나 보죠?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그런 것도 있고 제품이 기존의 발전설비랑 잘 호환이 되는 설비를 또 써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 제약이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하이**이라는 이 회사는 전문 이런 일을 하는 회사입니까?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전문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전문업체예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채기용 예.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그밖에도 금액이 큰데 수의계약 한 건들이 많이 있는데요. 집행사유는 다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제가 질의하고요.

다음은 31쪽에 안산·송산지구 집단에너지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전에 보고도 받았습니다마는 이 사업이 지금 현재 계획대로 한다면 29년까지 계획이 잡혀 있는데요. 현재 진행이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사업허가는 올해 1월 25일날 취득을 했고요. 그다음에 현재 환경영향평가가 지금 착수가 됐습니다.

저희가 하는 거는 아니고 한국남동발전에 시행하는데 환경영향평가가 착수가 됐고 그다음에 그쪽의 송산면 주민들하고 상생협의체가 지금 논의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보고드린 대로 한국남동발전에 남동발전소, 그리고 안산도시개발은 지역난방설비하고 열배관이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설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현재 여기 위치는 화성 송산그린시티 쪽에 지금 위치가 잡혀 있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한명훈위원 차질 없이 아무튼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36쪽에 보면 안산도시개발 지도·점점에 따른 조치결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총 조치결과가 14건이 있는데 완료는 10건 하시고 진행 중인 4건이 있습니다. 진행 중인 4건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왜 완료가 안 되고 현재 진행 중인지.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제가, 일단 감사 부분에 있어서 일상감사 대상 정비 및 일상감사 누락 시정 등 일상감사 추진 철저 이 부분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는 일상감사 이행 실태 점검은 완료를 했고요. 일상감사 대상 규정 개정 검토는 지금 규정 정비하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는 상태고요. 가족수당 지급과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는 가족수당 지급 관련 사규 개정 요구 이 부분입니다. 이거는 내용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가족수당을 배우자, 직원의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있을 경우에는 종전에는 지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배우자까지 확대하는 거는 잘못됐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사전에 규정을 개정을 해서 지금 본인의 직계존속에 대해서만 하기로 했고요.

여기서 지적한 부분은 그거는 인권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노조와 협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간을 저희들이 2025년 내년 2월 되면 그게 유예기간을 뒀었거든요, 3년 동안. 그 유예기간의 적정성하고 향후에 대상자를 좀 더 정확하게 명확하게 해라, 이런 부분들 요구였는데 그 부분은 노조하고 지금 협의를 통해가지고 진행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비, 교통비 지급 관련 세부기준 마련 이 부분은 저희들이 출장과 관련해서 출장여비 부분에 있어서 택시비, 출장을 가다 보면 부득이하게 출장지에 따라서 택시를 운영할 때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추후 정산하는 부분으로 이렇게 규정을 보완하는 쪽으로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만간에 다 마무리가 될 예정이고요.

업무용 차량 사적 이용 금지 및 운행일지 작성 철저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난번에 작년 11월에 규정을 개정을 했고 운행일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실태를 점검해 봐라, 이 부분이 감사에 있었는데 그거는 6월 10일까지 자료 각 부서에 요청을 해서 업무용 차량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6월 10일에 다 했고 조만간에 이 부분은 결론이 나올 예정입니다. 조만간에 다 모든 것이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물론 제가 자료를 받아서 금방 본부장님 말씀하신 내용이 다 맞는지 이렇게 확인을 하기는 했는데요. 여기에 대한 시정이나 권고사항들이 다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조속히 다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한명훈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선현우 위원입니다.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 최종 보고에서 439페이지 감사하겠습니다.

이만희 본부장님께서 답변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복무관리 및 관용차량 관리에 대해서는 추진완료라고 나와 있지만 제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추진내용 중에 차량 운행 종료 시 운행일지에 업무 관련성, 방문 대상 및 그 내용 등을 기재하는 방식으로 개선을 하였다고 지금 자료로는 나와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기재하는 방식이라고 이게 운전자가 기재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나요?

원래부터라도 기존에 지금 추진이 완료되기 전에도 운전자가 기재를 하는 방식 아니었나요? 수기로.

이거에 대해서 어떤 게 바뀐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 전과 이후에 어떤 것들이 바뀌었는지.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종전에는 저희들이 업무용 차량은 전체 11대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GPS도 달고 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단, 대표이사 두 분에 있어서는 GPS 제거를 하고 그거는 여러 가지 위치정보보호법이라든지 개인정보보호법 이런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없앴고요.

거기서 대표이사 지금 부분에 있어서 업무용 차량의 관리 방안을, 물론 지금도 대표이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시간 이렇게 동선이 전체적으로 파악되고 이런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기사를 통해가지고 운행일지에 앱을 깔아서 항상 차량이 이동하고 출발할 때는 그 앱에다가 기록을 하는 시스템으로 자동 등록하는 그런 형태로 지금 개선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선현우위원 본부장님의 지금 답변 중에 개인정보보호법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렇다고 하면 관용차량이 11대가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중에 두 대는 지금 GPS가 제거가 되어 있고, 그럼 9대를 운행을 하고 있는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법은 적용이 되지 않는 건가요?

임원분들 우리 대표님들은 개인정보보호법에 해당이 되고 직원들은 관용차를 탔을 때 개인정보보호법이 없어도 되는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그것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 차량은 차량 운행자가 특정이 됩니다. 이 차량 넘버 이거는 누구 대표가 타야 되고 그런 게 딱 지정이 되기 때문에, 일반 업무용 차량 같은 경우에는 운행하는 사람들이 폭넓게 다양하게 운행을 하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개인한테 한정된 차량을 운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선현우위원 본부장님, 그 관용차량의 정의가 뭐예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관용차량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지만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업무용 차량이 다,

선현우위원 쉽게 얘기하자면 관용차량은 회사 차량이고 업무용 차량이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회사 업무용 차량입니다.

선현우위원 그렇다고 하면 우리 대표님들 지금 차량에는, 지금 타고 다니는 관용차 같은 경우는 개인차가 아니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회사 차량입니다.

선현우위원 업무용 차량이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선현우위원 그렇다고 하면 작년에도 제가 행감 때도 지적을 했는데 어쨌든, 그러니까 합리적인 의심인 거예요. 의심일 수밖에 없는 게 왜 관용차량에 본인 우리 대표님들이 업무에 대해서 그 관용차량을 이용을 했을 때 떳떳하다면 굳이 GPS를 떼실 필요도 없고요. 작년에 GPS 관련해서 지적을 받았으면 본인 스스로가 떳떳하다면 ‘야, 이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내 차량에 달아라, 나는 업무용으로밖에 이 관용차량을 안 타는데 굳이 저런 지적까지 내가 받아야 되느냐, 적극 달아라’ 해야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그 부분은 제가 답변드릴게요.

선현우위원 잠시만요. 말씀하기 전에,

그렇다고 하면 그런 부분도 있고, 그리고 우리 아마 대표이사님들이 타고 다니시는 관용차량에서도 아마 블랙박스도 달려있을 거예요.

그럼 어떻게 보면 블랙박스도 떼셔야 돼요. 왜냐하면 블랙박스도 다 녹화도 담겨 있고 그런 것에 의해서 개인정보법에도 그 나름대로도 위배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저나 대표이사 두 분이 타는 차는 관용이 아니에요. 그것도 업무용 차량입니다.

선현우위원 네, 업무용 차량.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그러니까 아까 업무용 차량 일반 직원들이 업무 보기 위해서 타는 거는 GPS가 장착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저나 여기 부사장이 타는 차는,

선현우위원 그것도 업무용 차량이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예, 본인이 동의를 하지 않으면 GPS 장착을 할 수 없습니다.

선현우위원 동의를 왜 안 하시는 거예요, 대표님?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동의를 할 수가 없죠.

선현우위원 왜요? 업무 보실 것 아니에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업무 보더라도,

선현우위원 개인적인 업무를 보시는 거예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화수 개인적인 업무가 아니더라도 그걸 갖다가 일일이 개인정보를 노출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걸 갖다가 달 수가 없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박무철 대표이사님도 동의하십니까, 저 말씀에?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박무철 GPS 그 부분은 제가 오기 전 일인데,

선현우위원 그렇다고 한다고 하면 대표님 제가 작년 행감 때 어찌 됐든 간에 업무용 차량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사용금지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사용을 하라고 그 차를 회사에서 지급을 한 거는 아니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업무에 의해서, 본질은 그거예요. 우리 박무철 대표이사님 개인 차량 있으십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박무철

네,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렇다고 하면 업무가 끝나고 난 이후에는 개인 차량으로 출퇴근하실 것 아니에요? 출근까지는 아니더라도 퇴근하실 것 아니에요?

관용차 업무용 차량으로도 출퇴근 다 하십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박무철 네.

선현우위원 그렇다고 하면 휴일이든 개인적인 일을 안 하는 시간에는 회사 차가 아닌 개인 차를 타시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박무철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작년에 굳이, 그전에는 우리 이화수 대표님이 취임하시기 전에는 우리 대표님들 다 관용차에 업무용 차량에는 다 GPS가 설치가 다 되어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우리 시의원들이 그 GPS에 대한 백데이터를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개인정보라고 하시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하필 우리 이화수 대표님이 취임을 하시고 나서 대표이사 두 분의 GPS는 제거를 했다 이 말입니다.

굳이 왜 이런 의혹과 오해를 받아야 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싶은 거예요. 왜 합리적 의심을 왜 이렇게 받으셔야 되나, 말 그대로 업무용 차량이라고 하면 업무용 차량대로 타실 건데, 그렇다고 하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하면 어쨌든 우리 박무철 대표님께서는, 이화수 대표님 적극적으로 저렇게 반대를 하시니까 우리 박무철 대표이사님께서는 GPS를 설치할 용의는 있으십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박무철 같은 대표이사인데 하나는 달고 하나는 달지 않고 그거는 형평성 문제에 있으니까 그거는 사장님이랑,

선현우위원 형평성을 논하지 말고요. 먼저 달 수 있는 그런 것들 보이신다고 하면 이화수 대표님도 ‘아, 나도 달아야겠지’ 뭐 이런 생각도 하시지 않겠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박무철 아까도 말씀드린 개인정보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 상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우리 이만희 본부장님, 지금 추진완료에 대해서는 노력을 하신 것으로 보이기는 해요.

그런데 제가 작년 때 말씀드렸던 부분 같은 경우는 GPS 설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었던 거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 대표이사님들 두 분까지 해서 GPS를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수소충전소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지금 우리 두 군데, e로움충전소는 9천 원으로 해서 900원 다운시켰죠? kg당.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5월 1일자로 9천 원입니다.

이대구위원 동안산충전소는 얼마입니까?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거기는 현재 9,9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이유는 뭘까요, 그럼? 한 군데는 내리고 한 군데는 내리지 않은 이유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저희 같은 경우에는 수소의 공급 구조가 어떻게 돼 있냐면 안산에 있는 SPG라는 산업용 수소 공장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생산되는 수소를 받아서 수소e로움충전소는 운영이 되고 있고요. 동안산수소충전소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수소 배관을 통해서 공급을 받고 있고요, 저희는.

동안산충전소 같은 경우에는 수소 배관 없이 튜브 트레일러로 해서 공급을 받고 있고 공급차가 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최근에 저희도 5월 1일자로 9,900원에서 9천 원으로 내렸는데 그 내린 사유는 뭐냐 하면 수소 공급업체의 생산원가가 약간 올해 들어서 인하가 됐습니다. 거기에 따른 조치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결국 동안산충전소는 향후에도 가격이 이렇게 변동될 상황이 없다는 뜻이네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일단은 거기는 민간사업자인 코하이젠이라는 회사에서 운영을 하는 거고요.

안산시에 협의는 하겠지만 운영은 개인 법인이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대구위원 최근 1년 이내에 지금 현재 예를 들면 충전소 같은 경우에 고장 혹시 횟수 지금 바로 자료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면,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잘 아시겠지만 수소충전소는 2021년 4월달에 준공이 돼서 지금 운영한 지 한 3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장 횟수하고 영업시간을 통계를 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2022년도, 첫해죠. 첫해에는 고장 발생 횟수가 59회가 발생이 됐고요. 그다음에 영업정지 시간이 40시간 있었습니다, 1년 동안.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 보니까 저희들이 운영 관리하고 아무래도 노하우도 쌓이고 직원들도 노력을 하다 보니까 많이 줄었습니다. 반 이상 줄어들어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34건, 그다음에 영업정지 시간도 10시간, 40시간에서 10시간으로 이렇게 줄어드는, 그래서 앞으로도 잘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평균적으로 계속 고장률이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면 되나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기계 이론에서는 합리적으로 보면 고장은 계속 늘어나는 게 맞고요.

이대구위원 그렇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하여튼 유지관리하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노력하시고, 그러면 혹시 고장 횟수가 더 줄어들어야 되는데, 기계는 노후화가 됨으로 인해서 고장 횟수를 더 줄여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방안, 대책은 어떤 걸 가지고 계시나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지금 현재 3년의 하자 기간이 있었고요, 그동안.

제조업체 3년의 하자 기간이 있었고 올 5월달로 해서 하자 기간이 종료돼가지고 이제 저희가 온전히 유지관리하고 이런 시설 보수에 대한 운영을 같이 해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수소충전소에서 가장 중요한 게 압축설비거든요. 이게 고압으로 상당히 올라가는데 압축설비를 제작할 수 있는 업체가 한두 업체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지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잡았냐면 원 제조사라는 광신기업이라는 제조사하고 연간 유지보수 계약을 맺고요.

그다음에 아무래도 저희 회사가 에너지 업계라서 기술자들이 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필요한 부분은 지원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대구위원 작년인가요? 수소 전국적으로 파동 났을 때 그래도 우리 안산시는 그런 게 문제가 없이 잘 공급된 거에 대해서는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한 가지 작년에 문자메시지 전송, 즉 우리 충전소가 고장 나거나 내지는 수리 또는 보수가 미리 예정되어져 있다라면 그런 거에 대해서 먼저 이렇게 문자메시지나 이런 걸 전송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우리 에너지과 당시에, 며칠 전에 행감 시에 보면 개인정보에 의해서 불가하다,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거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보면 인터넷에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하잉(hying) 앱.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그러니까 수소차를 쓰는 사람들이 가입돼 있는 데인데 거기에 보면 하잉(hying)이라는 애플하고요. 그다음에 H2라는 애플이 있습니다. 두 군데에 수시로 상황 발생 시마다 공지가 올라가고 있고요.

또 하나 있는 게 뭐냐 하면 네이버 카페가 또 하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에도 이런 설비보수라든지 영업중지라든지 재개라든지 그다음에 고객 편의사항이라든지 충전요금이라든지 이걸 수시로 공지를 하면서 원활하게 불편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직접 사용하다 보니까 이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요. 이런 의견을 드릴 수가 있는데 미리,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도 앱이라든지 어떤 모임에 계속 가입을 해서 그거를 살펴야지만 가능한 의견이고요.

또 그러나 미리 점검을 예를 들어서 보름이든 한 달, 아니면 언제 후에, 그러니까 미리 예정된 점검 같은 경우에는 그 앱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거를 보지 않는 사람은 막상 바로 가게 되잖아요. 갔을 때 현수막 걸려가지고, 그럼 어디로 갑니까?

당연히 잘 아시다시피 현재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그래서 개인정보에 의해서 참 곤란하다는 우리 부서 답변이 있었는데 그거는 정말 동의할 수가 없고요.

필요하다면 우리 안산시 해 봐야 한 500여 대 지금 이렇게 수소 이용하시는 분이 있다라고 하면 하루에 한 3, 40대 이렇게 충전을 했을 때 대략 우리가 충전을 하고 나면 당연히 하차를 하게끔 유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차했을 때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질문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친절하신 분은 수소차량 관리 영역에 대한 것도 설명을 해 주십니다.

그럼 그때 혹시 미리 점검이나 이런 일정에 대해서는 우리가 미리 공지했으니까 문자를 카톡으로 먼저 보내드릴 테니 혹시 “동의하시겠습니까?” 동의 안 하시는 분은 어쩔 수 없지만 동의하신 분에 대해서는 일주일이나 열흘, 이런 미리 예정된 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문자 전송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조금 하여튼 답변 된 그런 문제에 대한 거는 좀 아쉬운 영역이 있었다, 그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부서와 한번 그런 거에 대한 거는 같이 상의 잘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또 하나는 최근 들어서 가격 변동으로 인해서 900원이 다운되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차량이 많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어떤 운영에 효과가 있었다, 금전 어떤 비용적인 문제에서 효과가 있었다, 이런 말씀도 하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혹시 우리 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지금 그래서 저희가 통계를 내보니까요. 그래서 사실은 다른 데는 지금 9,900원도 하고 비싼 데는 1만 원도 넘어가고, 서울 같은 데는, 그런 데도 좀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9천 원으로 인하를 하면 사실은 충전 대수가 많이 늘 걸로 예상을 했습니다.

저희가 대략 하루에 넥쏘 자동차는 한 80대 정도 충전이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경원여객의 버스도 지금 1대 하고 있지만요.

그래서 그렇게 올라갈 걸로 예상을 했는데 실제 막상 5월 1일부터 해 보니까, 거의 한 50여 대 정도 되거든요, 하루에 충전하는 대수가, 차가요.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대구위원 물론 우리 에너지과도 있고 또 운영하는 도시공사도 있는데, 900원이 다운됐기 때문에 차량 이용객이 늘어났다, 이건 저는 동의할 수 없는데요. 좀 더 아마 다른 자료들도 발췌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면 보통 일반적으로 다른 우리 휘발유라든지 이런 거랑은 다르게 수소충전 같은 경우에는 반이 남았을 때 이미 다시 한번 충전을 예상해야 된다든지 여러 가지 좀 더 빨리 대처하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5kg가 표현하자면 가득, 풀을 예상했을 때 2kg, 3kg 정도의 어떤 남아 있을 때 충전한다든지 또는 3, 4kg 이런 정도인데 900원 잡아봐야 2, 3천 원 정도의, 작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우리 안산시 안에 차량이 늘어나지 않는 이상 타 시에서 2, 3천 원 아끼기 위해서 여기 와서 충전하고 간다는 거는 설득력이 좀 덜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한 거는 그렇게 접근하지 마시고 또 다른 원인들, 또 가장 중요한 거는 본오동이 8월달, 9월달에 이렇게 준공 예정이 있으면 본오동 거, 그다음에 또 원시동 거, 그래서 기존에 우리 예상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한 어떤 차질 없이 우리 부서와도 잘 협의하셔가지고 그게 잘 진행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좀 더 원론적인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잘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하나만 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우리 한명훈 위원님 질문 내용이 있었는데요. 사명 관련해서 한번 제가 개인적인 의견 드려보겠습니다.

이건 답변 어느 분이 하시나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제가 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추진 배경에 보면 “회사의 정체성 및 전문성이 강조됐다.” 이렇게 지금 배경에 되어져 있는데요.

아까 대표님 설명에서는 지역적인 문제, 우리가 예를 들면 시흥시라든지 화성시, 이렇게 우리 안산시 기준으로 좀 더 광의의 의미로 넘어가다 보니까 사명의 필요성이 있는데, 추진 배경에서 본다면 정체성만 넣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지역 정체성으로 변경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 정체성이라는 것이 들어가야, 예를 들면 정체성만 놓고 봤을 때는 회사가 존립의 근거인데 그것이 변하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지역의 정체성이라는 거는 어차피 우리 수도권 기준으로 서남부권에 대한 지역적인 어떤 문제를 담기 위한 거니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그냥 회사의 정체성보다는 회사의 지역적인 문제가 이번에는 좀 더 대두가 되는 문제이니 그 문제에 대한 것도 한번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립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마치겠습니다.

짧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네.

이대구위원 좀 전에 스크린 캡처해서 본 위원이 보고 있는데요.

우리 가격 관련해가지고 저도 앱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소충전소 같은 경우, 서울 같은 경우에는 광진 같은 경우 8,800원, 서울시 서소문 8,800원, 서울시 상암 8,800원, 서울 양재그린 8,800원, 800원 단위도 많이 있습니다. 참고삼아 그거 의견 말씀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두 분 대표이사님께 제가 한 말씀만 드릴게요.

이게 작년 행감 때도 나온 얘기고 역시 금년 행감 때도 GPS 문제 때문에 개인정보냐 뭐냐 이렇게 해서 갑론을박을 계속해 왔고요.

또한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끝난다고 하면 내년에 또한 행정감사는 또 있을 텐데 내년에도 또 이 얘기를 가지고 또 맞냐, 안 맞냐 갑론을박을 해야 될 것 같고, 어떤 우리가 규정에, 틀에 매여 있지 않고 투명성을 확보하자라는 얘기인데 의심을 하자는 것보다는 투명성을 강조하는 거 같은데 과감한 결단력이 좀 있으면 되지 않을까, 어떤 틀에서 이걸 내가 왜 해야 되냐, 안 해야 되냐, 이런 개념을 떠나서 대표이사님들의 과감한 결단력에서 이거는 정리가 되지 않으면 이거는 계속 연속해서 매년 이와 같은 질문은 반복된다라고 제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대표님들께서 한번 내부적으로 논의를 잘하셔가지고 판단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에 대한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자료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 이후 일정으로는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실태를 파악하는 현장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산하기관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1시49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유재수이혜경선현우이대구한갑수한명훈
○출석전문위원
하재권
○피감사기관참석자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박무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임영삼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이만희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채기용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김도환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원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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