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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1호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4.06.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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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문화체육관광국), (재)안산문화재단


일 시 2024년 6월 11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현옥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예산 심사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파악하며 행정의 잘못된 부분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이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인 만큼 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또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도 시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의 행정 추진 상황을 감사하는 데 있어 각 분야별로 세밀하게 감사를 실시해 주실 것을 요청하면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감사에 앞서 진행 요령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감사계획서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되 우선 증인에 대한 선서를 실시한 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나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감사계획에 따라 문화체육관광국 및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시간에는 안산 그리너스 FC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하였고, 참고인으로 안산 그리너스 FC 단장이 출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채택된 증인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 여러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동표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1일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동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위원장 현옥순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동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동표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요구사항 조치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 건수는 총 38건으로 이 중 30건은 추진 완료하였으며, 8건은 현재 추진 중으로 처리결과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67쪽, 「신길선사유적공원 시설물 보수공사 추진 철저」입니다.

신길선사유적지 움집 보수공사는 2023년 총 6개 동 중 2개 동 공사를 마무리지었고, 2024년 5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4년 9월에 착공하여 10월에 추가 2개 동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171쪽, 「보조금 정산 시기 준수」입니다.

보조사업자에게 정산서 제출 기한 및 유의 사항을 수시로 안내하고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 교육을 실시하여 정산 기한을 준수하도록 하였습니다.

172쪽, 「쌍계사 진입로 개선」입니다.

쌍계사 이용객 편의를 위해 2023년 8월 안내판 및 도로 확·포장 공사 준공 후 10월에 출입구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한 신호등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173쪽,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내실화」입니다.

6개국 80개 단체, 97개 작품과 프로그램, 프랑스 대형작 개·폐막 공연 및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별도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우천 시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과 캐노피 텐트를 활용하여 공연을 진행하였고, 일회용 우비 5천여 개를 비치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174쪽, 「축제·행사 개최 시 상호문화도시 안산 적극 홍보」입니다.

다문화신문 등 다문화단체 채널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거리로 나온 예술 등 축제 참여 공지를 시행하였고, 선발 시 가점 부여로 다문화단체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175쪽,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 공사 신속 추진」입니다.

공사 중지와 재착공 반복 및 시공사와의 갈등으로 소송 진행 중이나 공사 지연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및 청년 예술가의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 공사 재개 추진 계획 수립 후 절차 진행으로써 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6쪽, 「경기도미술관 전시공간 활용 방안 협의」입니다.

지역예술인들의 전시 기회 제공을 위하여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 공연장 대관료 지원 사업, 김홍도미술관 수시 대관을 추진 중이며, 미술관장 면담, 관련 공문 발송 등 경기도미술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77쪽, 「동주염전 체험장 안전성 확보 방안 마련」입니다.

동주염전 체험장 짚라인 주변 차도에 교통안전 시설물 및 험프형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과속을 방지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178쪽, 「안산역 관광안내소 주변 환경 정화」입니다.

안내소 외관 디자인 도색 및 간판을 정비하였고, 단원구 가로정비과, 철도청과 노점상 단속 등 안산역 관광안내소 주변 환경 정비를 추진하였습니다.

179쪽, 「안산시티투어 코스 확대 검토」입니다.

안산시티투어 시내권, 대부권 마지막 코스로 다문화마을특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마을특구 코스 지속 운영 및 다문화 미식투어 연계 등으로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180쪽, 「안산시 오토캠핑장 사용료 반환 기준 검토」입니다.

관리운영 주체의 귀책, 재난 시 보상 규정 마련 등 소비자기본법 제16조 및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르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였습니다.

183쪽, 「학교 체육시설 지역사회 개방 활성화 적극 추진」입니다.

안산시 체육회를 통한 시설관리 인력 배치로 시민들이 학교 유휴 공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184쪽, 「공공체육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체육시설의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 운영을 위하여 2024년 2월부터 온라인 추첨제 대관을 전면 도입하였으며, 대관 시간 기준을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조정하고, 유휴 공간을 개방하여 시민들의 이용 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185쪽, 「초·중·고 학교운동부 차질 없는 지원」입니다.

2023년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1,459만 8천 원을 상록고와 안산공고에 지원하였고, 2023년 12월에 관내 학교 및 클럽운동부 18개 팀에 훈련용품 예산 4,93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86쪽, 「안산시 장애인탁구협회 문제 해결」입니다.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및 안산시 장애인탁구클럽 당사자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통해 상호 간 오해를 해소하였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

향후에는 관련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87쪽, 「안산시 체육회 보조금 교부 사업 교육 및 관리 철저」입니다.

안산시 체육회 사무국 전 직원이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동영상 교육 수강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교육 실시와 정산·점검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88쪽,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 부지 가림막 설치 검토」입니다.

관산체육문화센터 공사 현장 내 차량통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건립 부지 주변에 안전 가림막을 설치하였습니다.

189쪽, 「직장운동경기부(씨름부) 관리감독 철저」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부 감독은 2023년 8월 21일 직장운동경기부에 복귀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체육진흥과에서 지속적으로 여자 씨름부 상황에 대해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향후에도 내부적으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190쪽, 「체육진흥기금 운영 철저」입니다.

안산시 체육진흥 조례에 의거하여 기금 사업 목적에 적합하게 예산을 집행하였으며, 타 학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최근 미지원 운동부 및 시설이 열악한 학교·클럽을 우선순위로 지원하였습니다.

191쪽, 「프로당구대회 개최 준비 및 보조금 정산 철저」입니다.

지난해 7월 9일간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프로당구대회는 관중 총 1만 1천 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스포츠 방송채널·언론보도·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으로 스포츠 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94쪽, 「체육회 조직분석 및 운영 내실화」입니다.

2023년 안산시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통하여 안산시 체육회 조직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고, 안산시 체육회의 법인 특성상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바 공공체육시설 관리위탁 추진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5쪽, 「호수공원 생존수영체험 전용수영장 공사 현장 안전 대책 마련」입니다.

안전사고 발생 이후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및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으로부터 작업재개 통보를 받았으며, 에어돔 설치기간에 상주 감리를 추가 배치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안전 점검 회의를 진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96쪽, 「안산 그리너스 FC 경영분석 및 운영 내실화」입니다.

지난해 안산 그리너스 FC는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여 구단 조직 축소 등을 통해 총 7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고 소수 정예 강소 구단으로 거듭나고자 체질 개선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구단 자생능력 강화와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98쪽, 「안산 그리너스 FC 채용 투명성 확보 및 인사 규정 정비」입니다.

구단 혁신에 필요한 사항 삽입 및 업무 현실과 괴리된 내용 삭제 등 구단 인사 규정의 일제 정비를 추진하였으며, 구단 공개채용 원칙 의무 규정을 신설하였습니다.

향후 모든 채용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9쪽,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부서 업무 이관 검토」입니다.

산업진흥과에서는 운영계획 수립 및 산단의 전반적인 개조를 위한 정책 제안과 각종 국비 공모나 지원 사업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평생학습과는 노동자 소모임 학습을 위한 동아리 지원 및 노동자 중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관련 부서와의 협력 및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산단의 노동자와 시민에게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0쪽, 「화정영어마을 운영 프로그램 정비」입니다.

2023년도 화정영어마을 교육 프로그램 4개 과정 23개 프로그램에서 지역사회 연계 과정 및 성인 영어 교육과정 부문 신규 프로그램을 2023년 시범 운영 후 2024년 정규 운영으로 개편하여 5개 과정 24개 프로그램으로 보완 및 효과성을 제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체험과 실용성 중심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쪽, 「성호박물관 시설 점검 기능 강화」입니다.

성호박물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던 노후 승강기를 총 6,224만 8,440원의 예산으로 올 3월 교체 공사 완료 후 원활하게 운행하여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쪽, 「음식문화거리 지정 공모 추진 철저」입니다.

안산시 테마음식거리 신규 지정·지원 사업으로 「명품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를 신규 선정하였으며, 신규 선정된 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음식문화 개선 위생물품 지원과 음식거리 홍보 영상 제작 송출 등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명품 화정둘레길 음식거리 지주형 간판 설치 및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 강화를 통해 침체된 음식거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3쪽, 「식품안전사고 예방 철저」입니다.

유통식품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취약 분야를 선별하여 식품소분판매업소에 대한 선도적 위생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다소비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 실시하여 유통식품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업종별 격년제 점검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4쪽, 「위생적인 수저받침 사용 독려」입니다.

안산의 맛집 47개소에 도자기 재질의 수저받침대를 지원하였으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시 위생적인 수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하였습니다.

205쪽, 「중앙도서관 음료자판기 설치 등 검토」입니다.

장애인 자활 성격이 강한 이음카페의 운영 지원과 인근 상권을 고려하여 자판기 설치에 앞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여름철 이음카페에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생수나 완제품 음료를 추가 비치하여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인근 편의점 및 슈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부착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였습니다.

206쪽, 「중앙도서관 주차난 대책 마련」입니다.

유료화 운영 검토 설문조사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현행 유지하였으며, 인근 무료 공영주차장 안내 및 유도 등으로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07쪽, 「관산도서관 장서 점검 후 분실 도서 발생」입니다.

향후 도서관 자료 이용자들을 위해서 분실 방지 시스템 정기 점검 및 지속적인 서가의 유지 보수 관리로 분실 도서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8쪽, 「개관 도서관 준비 철저」입니다.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은 2023년 9월 준공 이후 11월에 개관식을 진행하였고, 와동 교육도서관은 2023년 21억 800만 원의 예산 편성 완료 후 지열공사 진행 중으로 내년 5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보 및 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9쪽, 「지역서점 인증 도서구매처 다변화 모색」입니다.

관내 미인증 서점에 지역서점 인증 사업 홍보 및 영세서점도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서점 인증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선정 요건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서점 신규 인증에 관심을 가지는 서점에는 유선으로 안내하고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접수 및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12페이집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입니다.

황은화위원 12페이지 시작부터 정산검사 지적 사항 및 조치 결과란이 있습니다. 여기에 총 8개 사업이 있는데 그중에 4개는 예산 관련 지적, 당초에 제출한 교부신청서 내의 사업계획서(사업예산)이 변경되었으나 부서 승인을 받지 않고 임의 집행했다는 게 있습니다.

과다수가 이렇게 됐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매년마다 지적하시는 사항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계속 반복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게 저희가 정산 검사할 때 늘 지적을 하고 주의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보조사업자는 이 건 자체가 큰 건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일이 다 저희한테 변경 승인을 하지 않고 집행하는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그 밑에 식대 지출 시 인원수 미기재 이거는 기본이 아니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식대 단가에 맞춰서 기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황은화위원 이런 것들 추후 행감 때 다시 올라오지 않게끔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올해는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행사의 규모와 무관하게 이런 것들은 기본적인 보고 사항인 것 같은데요. 꼭 메모하시고 추후에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55페이지입니다. 신길선사유적공원 시설물 보수 현황입니다.

이게 작년에 일부 예산을 세워서 진행하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올해 7월 달 다음 달이면 착공하시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실시설계는 완료를 했고요. 착공은 7월경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천연 볏짚에서 인조로 바꾼다는 뜻인데요. 인조는 오래 가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매년 이 억새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인공 구조물로 교체를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작년에 1,600 세우셨고 올해 천만 원 다시 세운다는 뜻이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올해는 1억이 유지보수 예산으로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완공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요. 총 움집이 6개가 있는데요. 2개는 작년에 시공을 했고, 올해 2개를 할 예정이고요. 2개는 아마 내년에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중에 재료비가 또 인상되거나 이런 부분 좀 고민스럽긴 한데 최대한 빨리 완공하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56페이지에 안산문화재단 사업별 수입·지출 세부 내역이 많이 있는데 그 밑에 보시면 경영정책 부분이 있습니다. 세우셨는데 잔액이 좀 남았어요. 어떻게 되신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경영정책 사업은 재단에서 각종 행사할 때 추진하는 간담회나 ESG 경영 교육비용 이런 것들인데요. 집행하고 남은 잔액인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조금 한 30% 남은 것 같고요.

뒤 페이지에 안녕?!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액이 30% 이상이 남아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오케스트라가 일몰되었던 사업이었다가 아마 작년에 처음 운영을 하다 보니 예산을 많이 집행을 못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계획대로 예산을 세우셨을 건데 이렇게 자꾸 잔액을 남기시면 재정에 좀 여러 문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68페이지입니다, 과장님.

관광 홍보물 제작 및 배부 현황이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7번, 11번, 14번 관광안내지도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안내지도가 영문 따로 또 러시아, 중국어 따로 이렇게 해서 예산을 각각 세우셨는데 꼭 이렇게 해야 될 이유가 있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예산 부기는 다 따로 있는 건 아니고요.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홍보비는 한 줄로 되어 있고요.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필요한 만큼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저는 자료로 봤을 때 안내지도란에 영문과 러시아어, 중국어 다양한 국 언어를 하나의 안내 지도로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이 자료를 봤을 때는 안내지도가 각자 따로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한글로 된 안내지도가 따로 있고 그다음에 또 필요에 따라서는 러시아어나 중국어를 기재하는 안내지도를 또 따로 제작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저는 객관적으로 안산에는 말 안 해도 아시겠지만 다양한 나라 분들이 있는데 이거를 예산을 따로 세우지 마시고 한 장의 안내지도에 다양한 언어 이렇게 하면 예산 비용도 적고 보기도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디자인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면 그거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요즘은 안내지도보다 QR로 많이 이용하시던데 그런 부분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안산시티투어 운영 현황입니다.

기존에 본 위원이 지적해서 다문화거리도 4코스화 이렇게 했는데 1코스, 2코스, 3코스, 4코스 어느 코스를 많이 이용하시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어느 코스가 가장 많은지는 제가 자료를 보지 못했습니다, 위원님.

황은화위원 추후에 이 코스의 비율을 알고 싶으니까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계속되는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반응도 괜찮고요.

그리고 추가 질의하기 전에 위생정책과에 질의해 보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황은화위원 기사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올해 당초에 1월 달에 안산에 “내가 먹은 돈가스도 혹시 식당 납품용 소스서 방부제 과다 검출” 이런 기사가 하나 올라와 있는 게 있는데요.

이 기사 내용을 보면 식당 납품용 대용량 돈가스 소스에서 방부제가 과다 검출돼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혹시 이 기사 아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거는 유해식품 등에 해당이 돼서 식약처에서 통보가 오면 저희가 회수한 사건입니다.

황은화위원 이 음식점은 여기 기사 올라오기 전에 점검을 하셨는가요? 그 기간 있지 않습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런 부분은 저희가 식약처에서 통보가 왔을 때 시·군에다가 유해식품 회수 명령을 내리거든요.

그래서 점검은 하는 게 아니고 유해식품 등에 대해서 회수를 하게끔 저희가 명령을 내립니다.

그건 제가 보고선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이거는 통보가 오면 회수 명령하고 유해식품 공표를 하면서, 왜냐하면 시민이 유해식품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 저희가 즉시 조처하거든요. 그렇게 한 다음에 긴급회수문 내용으로 홈페이지 공개를 하게 됩니다.

긴급회수문 내용은 해당 제품 섭취 중단과 판매 중지 그다음에 반품 등의 내용으로 홈페이지 공개를 하고요. 그리고 당사자한테 회수 계획서 제출을 하게 하는데 거기에는 어떤 생산량 그다음에 판매량, 재고량, 회수 계획량, 회수 실적 등의 내용이 들어가고 저희가 추후에 모니터링을 하고요.

그다음에 결과보고한 다음에 회수 제품 폐기를 한 다음에 시정 및 예방 조치에 들어갑니다.

황은화위원 영업자가 혹시 회수 조치를 안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되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대부분 회수 조치가 다 이루어지고 있고요. 만약에 안 하는 경우에는 영업정지나 그리고 회수 조치에 대해서 거짓말을 할 경우에는 폐쇄까지 들어갑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여기는 어떻게 되셨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여기는 다 전량 회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보시면 돈가스 소스가 3등급이라고 하는데 어떤 뜻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식약처에서 등급을 부여할 때 식재료 원료가 인체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나 아니면 중간 정도의 영향을 미치거나 그렇지 않으면 미흡한 경우로 나누는데 이 돈가스 등급이 3급으로 나왔을 경우에는 미세한 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일 최고 높은 등급은 1등급이고 그다음은 2등급, 3등급인데 아마 돈가스 소스는 첨가물 이런 게 조금 초과 되지 않았나 생각이 돼서 그렇게 위험한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황은화위원 식품 안전상에는 문제가 없으신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하여튼 우리가 식품 안전사고 예방 추진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데 일부 이런 기사를 보면 굉장히 보여지는 면에서는 안 좋거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저희 시·군에서는 항상 유해식품 방지를 위해서 수거하고 회수에 중점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하여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위원회가 2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사업량이 매우 90% 이상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적보다는 사업 점검 차원에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자료 51페이지입니다. 안산읍성 관련해서요.

잔여 미매입 사유지 현황 보면 작년과 동일합니다. 남측 188-7번지, 북측 두 곳이 있는데 매입이 아주 어려운 상황이죠,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재는 총 미매입한 토지는 한 60평 정도 되는데요. 어려운 상황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기간은 얼마 정도 생각하고 계세요, 매입?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일단 저희 의지에 달려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현재는 장기간 가야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남측 부분보다 북측 두 곳이 굉장히 중요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이 부분 매입이 안 되면 대안 방안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미매입한 세 필지 경우는, 수암동 188-7번지 같은 경우에는 사업 부지 남쪽 끝자락의 조그만 땅이라 저희 읍성 사업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땅이고요.

설호영위원 북측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251번지하고 252번지 같은 경우에는 북측으로 성곽 뒤쪽에 있는 땅입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현재 지장을 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이 세 곳이 매입이 안 돼도 사업은 계속 진행 가능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2차까지는 다 조성은 완료가 됐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교육청 부지 100평 관련해서요. 작년에는 교육청 인사 때문에 늦어진다고 했는데 보니까 4월 10일 날 매입하셨네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교육청 부지는 현재 저희가 매입을 했고요. 지금 석면 조사 작업 중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매입 과정 원활하게 이루어졌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설호영위원 그리고 이 부지 사용 계획이 그때 당시에 보면 주차장 40면하고 화장실 정도라고 했는데 혹시 변경된 게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저희가 당초 계획은 주차장과 화장실을 조성하려고 했는데 주차장은 임시주차장인데 화장실은 임시로 사용하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화장실은 조금 더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어떤 면에서 어렵다고 판단하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한번 설치해 놓으면 나중에 철거 같은 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마지막으로 공사 준공 이후에 지상권 설정한다고 하셨는데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서,

설호영위원 그건 자료로 넣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과장님, 계속해서 처리결과 최종보고 책자 있잖아요. 대부광산입니다. 페이지는 167페이지요.

시설물 주변 점검 관리 어떤 식으로 되어 있나요?

작년에는 오후 근무자가 없어서 조금 힘들었다고 하는데 근무자는 다 뽑으신 게 맞나요, 아니면 그대로 두 분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처리결과요? 2023년 처리결과요?

설호영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님, 몇 페이지.

설호영위원 167페이지인데요. 아까 처음에 행감 자료 53페이지 보셔도 무관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야간근무자는 현재 두 명이 18시부터 익일 9시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총 두 명 근무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설호영위원 그러면 보존센터 활용 계획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대부광산이요?

설호영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설호영위원 그쪽에 작년에 보면 각 부서에 공문도 보내고 하셨는데 다 사용계획이 없다고 나오셔서 수암마을전시관이나 예술인창작센터로 이용하신다고 했는데 이 행감 자료를 보면 직원 및 유관기관 워크숍으로 대관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당초 계획에서 이렇게 변경된 사유가 어떤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기 전에 좀 전에 인력 두 명은 읍성에 대한 인력을 말씀드린 거고요.

설호영위원 아니요. 저 대부광산 말씀드린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대부광산이요?

설호영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대부광산은 지금 일자리 사업으로,

설호영위원 세 분 근무하시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근무자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저번에는 오후 근무자가 안 뽑혀가지고 두 분이서 근무한다고 하셨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은 다 근무를 하고 있고요.

설호영위원 그건 이해했고요.

활용 계획 답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활용 계획은 특별히 부서에서 소요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교육센터로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계속해서 171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행감 자료,

설호영위원 아니요. 처리결과 최종보고서요. 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설호영위원 보조금 정산 시기 준수 지적 받으신 거 있잖아요. 이거 제가 작년에 지적한 건데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올해는 담당자가 일단 전화를 1차적으로 했고요. 그러고도 제출하지 않는 단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독려문서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받는 입장이다 보니 제출을 많이 안 하는 경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정산 시기가 문화예술과가 굉장히 늦어졌었어요. 올해는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래서 올해는 지금 미리 미리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거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현장 교육하신 거 몇 분 받으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장 교육은, 지금 참여 인원은 제가 다시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자료로 넣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계속해서 173페이지입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내실화인데요. 이거는 제가 문화재단에 집중해서 질의하겠지만 문화관광과에서 봤을 때 이번 평가 어떻게 내리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제가 보는 평가는 폐막에 대한 좀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설호영위원 어떤 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일단 광장에서, 본 행사장에서 폐막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공간이 좀 멀었고요. 또 일기예보와 맞지 않는 날씨 때문에 비가 와서 행사를 하는데 폭죽이 덜 터진 부분,

설호영위원 불발 났다고 많이 얘기는 나오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고 또 행사가 끝나고 다시 광장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시간이 길었다,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설호영위원 다른 건 없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다른 민원들은 주관적인 생각으로 하시는 민원들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설호영위원 같은 책자 183페이지입니다. 학교 체육시설 지역사회 개방 활성화 관련해서요.

이거 학교랑 논의하실 때 어떤 어려움이 있고 그 어려움 속에서 우리 시가 개선돼야 될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학교랑 체육시설하고 운동장 개방 건은 교육청소년과에서 협의를 해서 학교랑 협약을 맺은 사항이고요. 거기에 체육회가 같이 삼자 협약을 해서 체육회 쪽에서 종목단체와 개방 학교 간의 일대일 매칭 관리나 아니면 학교 시설 이용에 따른 시설관리자 지정 및 관리하는 쪽으로 협약을 한 사항이고요. 구체적인 사항은 교육청소년과에서 협약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여기 18개교와 협약 체결했는데 그 이후로는 더 없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작년 2023년도에 10개 학교 했고요. 올해 8개 학교 해서 총 18개 학교가 한 거고요. 추후로 계속 늘려갈 계획입니다.

설호영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95페이지요, 과장님.

호수공원 생존수영체험 관련해서 인근 아파트 민원 들어온 게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잘 해결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가장 큰 민원은 에어돔에 빛 반사가 돼서 저층에 있는 입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내용하고, 두 번째는 최고점 높이가 30m 정도 되는데요. 그것도 저층 아파트들이 자기의 조망권이나 미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있어서 저희가 빛 차단, 빛 반사 같은 경우는 차단 시트 필름지를 특허 난, 타이거 업체에서 특허 낸 제품이 있어서 그거를 아마 전면 시공을 해야 될 계획이고요.

설호영위원 시공비는요? 저희가 물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그 업체에서,

○체육관광과장 문훈기 공사 잔액으로 할 계획입니다.

설호영위원 집행잔액 남아있는 걸로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집행 잔액.

그리고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아니면 조망권을 해친다는 민원에 대해서는 입주민들은 30m짜리 나무를 에어돔이 안 보이게,

설호영위원 아예 가려달라고 이렇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식재를 해 달라고 했는데요.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우리나라에 30m 수목을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고로 길어야 한 10m 내외 수목을 구입해서 식재를 해야 되는데요. 메타세쿼이아 같은 경우 10m짜리를 사서 30m까지 키우는데 한 15년 이상 소요가 된다고 그래서,

설호영위원 그러면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쨌든 입주민들이 30m짜리 나무를 심어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입주자 대표랑 입주민들하고 계속 소통하면서 다른 대안이 있는지 계속 한번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제가 행감 기간이라 아파트에 대한 명칭을 말하긴 좀 그래서 그런데 어딘지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설호영위원 그 외의 아파트는 민원 같은 건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없습니다.

설호영위원 시간이 다 지나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하여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최찬규위원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최종보고 자료고요. 180페이지입니다.

작년에 제가 안산시 오토캠핑장이 이용자 사정으로 최근 1년간 예약 취소된 사례가 6,598건이다, 사용료 반환 기준 관련해서 합리적인 반환 기준 마련하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취지는 사실 이용자, 사용하는 사람들이 단순 변심으로 인해서 취소했을 경우에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런 반환 기준을 강화해 달라는 취지였거든요?

그런데 처리 결과를 보면 그 내용이 전혀 아니잖아요. “소비자 보상권 침해 관련해서 운영자 귀책으로 인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그 규정을 만들었다.” 정도로만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사실 제가 질의했던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을 처리하셨다고 이렇게 적어놓으셨는데 내용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은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보시면 사용자 관리·운영상의 주체를 추가하셨지만 사용자 귀책 사유로 취소하는 경우가 있긴 해요, 현재도.

그런데 5일 전에 취소했을 경우에 전액 반환하고 사용 예정일 당일 전에 취소했을 경우, 그러니까 1일 전에 취소했을 경우 80%를 받을 수 있는 거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그 이후에 취소할 경우에는 70%를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아무리 늦게 취소해도 70%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당일 취소,

최찬규위원 그런데 사실 이렇게 단순하게 되어 있는 구조인데 이런 것을 성수기하고 비수기로 나눠서 구분할 수 있고 그런 반환 기준도 좀 더 강화할 수 있다는 취지로 질의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최근 1년 동안 취소된 사례를 다시 한번 자료로 주시고요. 제가 질의했던 취지대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찬규위원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사실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도 질의했던 것이긴 하지만 코로나 땐 거의 개최를 못 하다시피 했고 그 이후에 조금씩 예산 반영해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코로나 전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현황은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올해 상반기에 22개 종목이 시장기, 의장기 그다음에 협회장기 종목대회를 종목별로 개최를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어쨌든 1회 추경에 추가로 한 1억을 편성해서 많은 종목들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했었는데 안 돼서 아쉽고요. 최대한 체육회나 아니면 종목단체들이 많은 대회를 개최해서 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2024년 현재 예산으로는 시장기가 22건 정도 개최되고 있단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시장기, 의장기, 협회장기 다 해서 상반기에 22개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시장기나 체육 회장기, 협회장기 같은 경우는 추경 때 올리셨었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다시 개최를 하실 계획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쨌든 저희가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충분히 대회를 개최할 수도 있는데요. 그러기에는 조금 안산시 재정 상태가 녹록지 않으니까 점진적으로 확대를 하면서 코로나 이전이나 아니면 체육인들이 원하는 만큼 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런데 2023년도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현황 자료를 보면요. 50개 종목단체가 있는데 그중에서 한 17건, 물론 코로나 전에는 한 30건 정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니까 시장기를 하는 종목도 있고 안 하는 종목도 있고 그런 거죠? 많이 하는 종목들은 더 많이 하고 하겠지만 어떤 거는 시장기를 개최하고 어떤 거는 안 하고 이런 기준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원하는 금액 기준은 인원수나 아니면 종목별로 따로 있기는 한데요. 협회에서 본인들이 대회를 3번 개최하겠다, 아니면 2번 개최하겠다 이렇게 요청이 오는 걸 체육회에서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을 하면서 그렇게 개최 수를 맞춰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일반적인 기준도 있고 종목별로 계획을 제출한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찬규위원 그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향후에 안산시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학교 시설 개방 활성화 관련해서 설호영 위원이 잠시 질의를 하셨지만 이 취지는 저희 안산시가 체육관을 짓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학교 시설들, 그것도 사실 어느 정도 협약을 통해서 진행됐던 부분들이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있고 시가 그래서 예산을 지원해서 그런 부족한 공간들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겠다는 학교 시설이었지만 하는 취지 아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현재 10개 시설, 10개 학교밖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18개 학교.

최찬규위원 18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찬규위원 18개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찬규위원 그런데 보면 학교마다 제각각인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정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개방하는 데가 많아요. 체육관 같은 경우는, 운동장이나.

그런데 동호회라든지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사실 평일에 많이들 일하고 주말에 공을 차든지 운동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정작 빌리려고 보면 주말, 특히 토요일이나 일요일 같은 경우는, 그리고 일요일 있는 학교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만 한정이 되어 있다는 거죠. 실제로 빌리는 데 있어서 많은 애로점이 있다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충족하는 학교로 가려면 굉장히 먼 거리를 이동해야 되기 때문에 그럴 바에는 사실 근처에 있는 시설 대여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 것이고.

시가 중점적으로 한다고는 했지만 학교하고 협의할 때 주민 편의 관점에서 조금 더, 주말 이틀 중에 하루 정도는 더 해 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빌릴 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 최소 주말 하루 정도는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체육진흥과가 교육청소년과하고 이야기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은 시설 개방을 하는 학교에는 교육청소년과에서 1회에 한해서 연간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대관을 하면서 시설관리나 운영 차원에서 필요한 인력이나 적당한 여비 정도는 체육회에서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거든요.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교대로 아니면 격주로 이렇게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은 시설 개방된 학교하고 다시 간담회를 추진해서라도 그렇게 관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주말에 하루 정도 관리인이 쉰다고 하더라도 남은 하루는 가능할 수 있을 것이고 하기 때문에, 예산까지 지원해 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찬규위원 그런 부분도 좀 검토해서 상임위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신길역사유적지 있잖아요, 공원. 거기 인조 볏집을 두 개는 설치를 했죠? 작년에.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볏집은 지붕은 아직 안 한 거고요. 구조물을 지금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구조물을 했는데, 우리 자료 한번 띄워 줘 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우리 체험장이라고 있는데 저거는 관리를 어디서 하죠? 저기 체험장을 들어가려면 어떻게 들어가야 돼요? 저 잠겨 있더라고요. 누가 관리하는 분,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움집은 저희가 유지보수를 하고요. 체험장이 잠겨 있는 거는 저희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한번 확인.

그다음에,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 보면 올해 예산을 세웠다 했잖아요. 이런 녹슨 것이 굉장히 많거든요.

또 다음에,

움집이 내부를 볼 수 있게끔 그늘막 안에 있어요. 그늘막 안에 있는데 정작 어린이집이나 아이들이 갔을 때 그늘이 없어요. 그늘이 없어가지고 아이들이 거기 그늘도 없고 그늘막도 없고.

그래서 지금 이동하기는 그렇고 거기 아이들이 가서 체험을 하고 하려면 그늘이 좀 있어야 되겠다, 그늘막이든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늘이나 그늘막은 공원 부서와 한번 협의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늘 밑에 보면 옛날 자국이라든지 이런 모형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유리관 밑에 해 놓은 거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그런 곳에서는 아이들이 이렇게 체험을 할 수 있게끔 할 수는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어떤, 체험할 수 다른 아이템을 더 설치를 하라는 말씀이신 거죠?

이진분위원 예.

왜 그러느냐 하면 거기에 가끔 가보면 유치원이 단체로 이렇게 오더라고요. 그늘막이 없어서, 그늘이 없다 보니까 아이들이 뜨거운 땡볕에 있는 경우가 있고 하거든요. 그거를 한번 예산에 맞춰서 잘 검토해서 공원과하고 같이 협업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아까 그 체험장 관련해서는 움집은 저희가 유지보수하고 있는데요. 체험장은 지금 평생학습관에서 다른 곳에 위탁을 주고 있는 사항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그 위탁자하고 한번,

이진분위원 움집은 위탁을 줬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그 체험장, 움집을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지금. 그래서 위탁자하고 저희가 연락을 해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건장치 해 놓은 거에 대해서는.

이진분위원 해서 체험장도 견학을 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처리결과 169페이지에 대부광산 문화유산보존센터 아까 설호영 위원님이 질의하셨지만 거기 정리는 잘돼 있더라고요. 정리는 잘되어 있는데 밑에 주차장인데 거기 옛날, 그러니까 쓰러져 가는 집들이 좀 있더라고요. 거기 시유지가 있다라고 들었거든요. 거기를 어떻게 정리를 해서 주차장으로 거기도 만들었으면 이용하는데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기본적인 정리는 되어 있고요. 주차장으로 쓰려면 조금 더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검토해 보시고.

그리고 보존관리센터에 전에는 기간제 1명이 근무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 지금 아직까지는 모집하지는 않았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은 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일자리사업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 환기도 시키고 해야 될 텐데, 그러면 계속 일자리로 하실 건지 기간제를 모집하실 건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기간제 모집이 조금 어려워서 현재는 일자리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거는 어려움이 좀 있기는 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것을 교육으로 전환을 하신다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뭐 계획된 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재 특별한 어떤 계획이 필요한 건 아니고요. 이미 그 건물은 현상 변경이나 그런 것들을 다 받았기 때문에 특별히 저희가 준비할 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주염전 177페이지, 동주염전 경과를 좀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동주염전은 2월에 국민권익위에 민원이 접수가 돼서 2월에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그 민원이. 작년에 제기했던 민원이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해서 2월에 이의신청을 해서 저희가 3월에 감사실과 같이 동주염전에 가서 땅을 팠습니다, 몇 군데를. 땅을 판 결과 한 3곳에서 부실 시공이 발견됐고요. 부실 시공에 대해서는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 재시공을 할 계획이고요.

그 부실 시공된 면적 중에 짚라인 하차 공간 이미 구조물이 설치가 된 곳은 재시공이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지금 감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감액을 계획하면 그러면 어떻게 보완을,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준공금 줄 때 감액 처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이미 짚라인 기초가 설치돼 있기 때문에 그 기초를 드러내고 시공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짚라인에는 안전상 이상이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진분위원 짚라인은 안전상 해도 된다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그래서 감액 처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여기 신문에 난 거 아시죠? 예산 관련해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그거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자기들끼리 준 그 카톡에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시공사에 문서를 보내서 소명을 받았을 때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저희 줬고요. 저희가 또 수사권이 없다 보니,

이진분위원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혹시 부실 공사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좀 해 봤거든요.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다 하니까, 우리가 수사권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내용도 차후라도 잘 파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현재 추가로 더 들어오는 그런 자료들이 있으면 저희가 더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공사를 우리가 업체하고 계약을 하는 만큼 관리·감독도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7분 감사중지)

(11시1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사단법인 안산시민 프로축구단 안익수 대표이사님, 감사하겠습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취임을 4월 1일 날 하셨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때 계약서 쓰셨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계약서 쓰셨죠, 계약서.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계약서 계약 기간이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으로 한다. 맞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거기 계약서 쓰시면서 서명하실 때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에 축구인이었고요. 그 축구라는 매개체가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던 지도자 생활이었는데 23년의 어떤 비리적인 부분을 통해서 안산시민들에게 많은 신뢰를 잃고 피로감에 휩싸이게 한 스트레스를 받는 그 유민적인 매개체로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었고요.

박은경위원 네, 거기까지 일단 듣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지금 대표 취임하시면서 계약서 쓰시면서 축구인으로서 우리 안산시민구단이 전 대표이사의 그리고 감독과 직원들의 비리 연루된 그런 것 때문에 굉장히 이미지가 실추돼 있었고 또 내부적으로 그런 갈등과 위기 속에서 저희 안산시의 입장도 굉장히 고민이 깊었습니다. 그런 만큼 저는 신중한 인선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5조 임원의 의무 보면, 1호에 나와 있습니다. “임원은 본인의 능력을 활용하여 구단의 발전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여야 된다.”

그러면 취임 이후에 지금 3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 대표님께서 어떤 취지의 역할을 해 오고 계신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첫 번째로 팀이 기본 권력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으려면 팀 비전이 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확립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조금 신경을 쓰고 있고요.

두 번째는 직원들의 성과 평가에 대한 부분이 마련돼 있지 않아서 KBI에 대한 부분을 준비하면서 그 안에서 실행하고 평가하고 다시 계획을 세우는 시스템을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지금 그리너스의 존재 이유가 뭐냐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안산시민들에게 심신의 건전한 행복감 이런 부분을 통해서, CLS 활동을 통해서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팀 구조가 결국은 안산그리너스가 해야 될 일 아니냐, 그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정확한 지난 시간과 현재의 시점들을 진단하고 나서 미래에 대한 비전이라든가 그런 시스템들을 구축할 수 있겠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혹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서 확인하시고 조치 계획들도 다 숙지하셨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아직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 범위 내에서 노력은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이게 의회에서 행감 지적 사항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경영의 문제점들이 다 유포돼 있는 종합적인 지적 사항이었는데 그걸 가장 먼저 보셨어야 되지 않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많이 봤고요, 그 안에서의 어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비리적인 상황에서 감사 결과도 많이 봤고. 그렇지만 그것이 전체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요.

지금 직원분들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있고 그 업무보고를 통해서 새로운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계획에 대한 부분을 제출받기로 돼 있고요. 그걸 토대로 해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업무보고 받는 과정에서 사무 인력 있고 그다음에 선수단 인력들이 있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사무 인력 운영에 대해서는 다 점검하셨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지금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이신지.

박은경위원 사무 축구단 조직도요, 사무 조직도.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조직도요?

박은경위원 네.

조직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점검하셨을 때 이 정도의 조직이면 안정적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비전 설계에 대한 부분이 결국은 조직의 효율성 그리고 개선 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가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의사결정을 가져가려고 노력하는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는,

박은경위원 지금 사무국장이 공석이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다른 여지들은 두고 있지 않으신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 부분은 추후, 지금 제가 부임 3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에 업무 파악에 대한 부분이 100% 달성됐다고 생각은 안 하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3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에 전체적인 업무 파악에는 아직 미진함이 있는 건 사실일 수도 있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면 유소년팀이라는 저희 한 축이 있습니다. 우리 대표님이 취임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유소년팀 지도자가 거의 전체적이라고 봐야 되겠죠. 일괄 사직돼 가지고 교체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분에 대해서는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이었고요.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박은경위원 그 시점이 언제였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3월 10일로 기억됩니다.

박은경위원 3월 10일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3월 10일 날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받는 과정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은 지금의 안산,

박은경위원 일단 그러면요, 업무보고 받는 과정에서 업무보고는 충분히 받으셨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2차 업무보고에 대한 부분도 있었고요.

박은경위원 2차는 언제였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2차는 아직 여러 가지 산재된,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일괄 사직서 낸 지가 언제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사직서를 3월 14일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3월 14일이면 취임하신 지 근 보름 만에 유소년 지도자들에 대한 유소년팀 운영에 대해서 다 파악을 하셨다는 거예요?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업무 정확히 보고받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하신 다음에 이분들이 사직서 낸 건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업무보고를 받는 대표이사의 위치였고 판단은 그분들이 하신 부분이고요.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업무보고를 정확히 받으셨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1차 업무보고는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언제요? 3월 10일?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3월 10일입니다.

박은경위원 3월 10일.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11일입니다.

박은경위원 11일.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이분들이 일괄적으로 사직서를 낸 날이,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14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14일.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 3일간에 어떤 일이 있었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 부분은 제가 가늠할 수 없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가늠할 수 없는데, 그러면 사직서 받고 나서 대표님께서는 그 이후에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하셨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1차적으로 사유가 뭔지에 대해서 일단 실태조사를 했고요.

박은경위원 사유 실태조사.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어떤 방식으로 하셨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옆에 계신 문 실장님과 권 팀장님이 면담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개별 면담,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아니면 이 두 분만 하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개별 만담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몇 분에 대해서죠?

지금 유소년 지도자 외 코칭 스텝이 전체,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사직서를 낸 전체 인원입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그러니까 전체 지금 운영이 13명으로 되어 있죠, 스텝까지 합쳐서.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10명입니다. 10명입니다.

박은경위원 스텝까지 합쳐서. 운전원까지 합쳐서요, 디렉터 합쳐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사직서는 10명이,

박은경위원 아니, 잠깐만요, 전체 운영이.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13명 맞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13명 중에 10명이 낸 거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10명 중에 지도자가 9명이고 운전원 한 명 맞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지도자가 10명 냈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그렇습니다. AT 포함입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지금 저희한테 제출한 자료에 보면 과장님, 161페이지 행감 자료 보면요. 일련번호 쭉 13번까지 있죠? 13번까지 있죠? 161페이지 상임위 행감 자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공통자료 말씀,

박은경위원 상임위 자료요. 공통 자료가 아닌 상임위 자료 161쪽.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거기 보면 유소년 지도자(코칭스텝) 명단해 가지고 일련번호 13번까지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운전원 두 분 빼고, 디렉터 김용래씨 빼고, 지금 코치가 10명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에 쭉 보면요. 계약 기간 옆에 봐 보세요, 오른쪽에. 계약 기간을 보면 다 24년 4월 9일부터 일괄 다 되어 있는 거고, 지금 디렉터 한 분 빠졌고,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조태영 감독 빠졌고.

그러니까 이 디렉터하고 조태영 감독 그 두 분 빼놓고 운전원도 지금 바꾸신 거죠? 4월 5일 날. 같은 맥락으로 보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건 틀립니다.

박은경위원 틀린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쨌든 간에 일단 운전원 한 명을 빼고 또 그 위에 운전원 빼고, 디렉터까지 11명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서 디렉터 빼고 감독 조태영 감독 빼고 나머지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조태영 감독을 빼는 게 아니고 1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는데요.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교체된 게 현재,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럼 조태영,

박은경위원 9명 교체된 거 맞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제 얘기는 그 얘기예요.

그래서 제가 확인할 겁니다.

실질적으로 교체된 거는 9명이지만 그때 일괄적으로 사직서를 낸 분이 몇 분이죠?

그거는 우리 대표님께서 답변하셔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10명입니다.

박은경위원 10명.

그러면 결국은 전원이 사표를 냈다고 보면 되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거는 굉장히 대표님이 오신 지 보름 만에 유소년축구 지도자들이 전원 일괄 사표를 냈다는 거는 그거는 분명히 뭔가의 큰 전환점이거든요.

그리고 이게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사유 실태조사 했더니 실태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실태조사에 대한 사항은 업무보고를 받는 와중에 저는 안산 그리너스의 23년 비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성을 갖고 부임하게 됐고요. 부임된 사항에 대해서 제일 우선시 하는 것이 도덕성, 청렴 이걸 통해서 안산시민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제가 급선무라고 생각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느 누구든 거기에 대해서는 다 공감할 겁니다.

그런데 그거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첫 번째 가장 대표님과 함께 첫 자리 아니었나요? 공식적인 간담회가?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보고 자리가.

첫 자리에서 당연히 그런 비전의 가치를 담기 위해서 그동안 있었던 퇴행적인 행태에 대해서는 분명히 언급하시는 거는 누구나 공감할 겁니다.

그런데 업무보고 이후 3일 만에 그런 것이 언급됐다 해 가지고서, 단순하게 그런 언어들이 대화 속에서 오고 갔다 해서 이분들 열 명이 다 그냥 일괄 사직서를 냈다? 그거에 대해서는 쉬이 납득할 수가 없어요, 조직이라는 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제가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용어라는 부분을 많이 그분들이 어필하는데,

박은경위원 어떤 부분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용어요, 용어.

박은경위원 용어, 용어에 대한 표현.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용어 선택에 대한 사항인데 범죄자라는 용어를 썼습니다.

이유는 뭐냐 하면 전 대표이사 그다음에 강화실장님 그리고 전 감독님 모든 사람들, 지금 옆에 단장님도 계시지만 5월 22일 날 결국 재판을 받고 왔거든요.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런데 그런 상황을 토대로 해서 우리는 대외적인 이미지에 대해서 문제가 되고 있으니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안산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국 축구의 우리가 나아갈 길은 이런 부분에서 고려를 해서 일을 해야 된다,

박은경위원 대표님,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런 취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좋은 취지를 분명히 하셨을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어느 누구나 상식적으로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범죄자라는 용어 자체도 어느 누구를 지칭한 게 아니라 그간의 과정에서 언론보도에 나왔던 그런 부분들을 저는 의미했다고 보여집니다.

여튼 오해가 있었든 어쨌든 간에 대표님을 만나고 나서 이렇게 일괄 사직서를 내고 그런 실태조사를 했을 때 이 용어에 대한 얘기를 하셨다는 거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용어에 대한 부분들을 대표이사님이 그런 취지로 얘기하셨는데 충분히 취지를 전달 못 하셨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아니요. 취지는 정확히 전달된 걸로 알고 있는데 해석의 의미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대표님께서는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서 그분들이 그동안 유소년 축구팀을 이끌면서 해 왔던 기여도라든가 앞으로의 갈 방향성에 대해서 쇄신에 대한 그런 취지를 말씀하시는 과정에서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어야 되는데 어느 누구도 아닌 가장 지도자로서의 덕목을 갖춰야 될 이분들이 일괄 사직서를 내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일방적인 입장만을, 한쪽만을 탓할 수는 저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분들이 자의적인 사직서든 또는 타의적 사직서든 그 내는 과정에서는 분명히 그분들도 뭔가 대표님에게 이 조직의 일원으로서 하고 싶었던 얘기가 있었을 거고, 거기에 대한 거를 공감을 받고 싶은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요?

그다음에요. 일단 그래서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래서 실태조사 하셨는데 그 이후 실태조사 이후에는 어떻게 하셨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사직서를 처리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실태조사 며칠간 하셨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3일 정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3일 정도 10명 다 1:1 면담하고.

그런데 다들 그렇게 완고하시던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여러 가지 후회적인 부분도 있었고 그 안에서 인정하는 사항도 있었고 여러 가지 희비가 교차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실태조사 후에 10명이 다 사직서 낸 부분에 대해서 반려 안 하시고 수리했다는 거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수리를 언제 하셨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3월 26일입니다.

박은경위원 3월 26일.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박은경위원 수리하시기까지는 굉장히 많은 고심도 있으셨을 거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단의 안정화를 위해서 꿰어야 할 대표로서의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도 있었을 건데 이 과정에서 혹시 관련 부서인 체육진흥과 또 거기에 물론 파견도 나와 계시지만 관계자들하고 충분히 숙의하셨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어떻게 하셨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저희 팀장님들하고 회의를 진행했고요. 그 안에서 마지막 결론에 도달해서 사직서를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박은경위원 마지막 결론이라는 거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사직서 수리에 대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수리했어요, 사직서.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하실 말씀 없으세요? 보고 받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언제 받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때그때 실시간으로 받은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시는 어쨌든 신임 대표이사의 내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불거진 사항으로 구단 측 사실관계 확인도 했고 사안의 시급성, 왜냐하면 유소년들의 지도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거를 감안해서 FC 내부규정에 따라서 적법한 절차로 모든 사안을 대표이사가 권한 행사할 수 있지 않나라는 게 기본적인 입장입니다.

○박은경위원 대표이사 권한을 행사할 수 있고 내부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열 명의 지도자들이 그동안 해 왔던 역할·기능들 그리고 거기에 유소년축구 소년들에 대한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정성적 가치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이분들이 1∼2년 해 오신 분들도 아닐 것이고요. 최소한 수년간 해 왔던 분들이 이렇게 대표이사가 새롭게 온 과정에서 다른 것도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좋은 취지의 간담회 자리에서 좀 더 쇄신하자는 취지에서 약간 용어 의미의 전달에 미흡함이 있었더라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진 부분에 대해서 거길 그냥 그대로 수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도, 중재도 안 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대로 그렇게 가고요.

그러면 10명이 사직서를 냈는데 한 명은 반려하셨어요, 아니면 본인이 철회하신 거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반려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반려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박은경위원 왜 반려하셨어요? 어떤 사유로.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자필 서명이 아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자필 서명이 아니었다. 다른 분은 다 자필 서명이었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물론 서명은 했지만,

박은경위원 자필 서명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확인하셨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면담 과정에서 알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아홉 분은 사직서를 냈어요.

자필 서명이라는 건 자신의 의지가 들어 있는 거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반려한 한 분은 면담 과정에서 그분의 의사를 읽었고 자필 서명이 아니었으니까 반려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 아홉 명의 사직서를 낸 지도자들이 그냥 그대로 지금 결과에 대해서 수긍하고 있나요, 아니면 또 다른 행동을 하고 있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노동위원회에,

박은경위원 심의 요청했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심의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게 문제에요. 만에 하나, 지금 지방노동위원회에 가 있나요? 언제 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5월에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5월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방노동위원회 접수는 4월 24일 자로 된 걸로,

박은경위원 이따 나중에 추가로 자료 다 받겠지만요. 지방노동위에 가 있어요. 거기에서 그게 구제에 대한 부분들이 받아들여지면 언제 결과 나올 것 같아요? 결과 언제 나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6월 7일 날 2차 이유서, 답변서 송부된 다음에 아마 바로 결과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6월 7일 날 답변서 송부? 그러면 오늘이 6월 11일이에요. 이 주간에 나온다고 봐야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만에 하나 거기에 대해서 사직에 대한 부분들이 노동위에서 강제해고로 받아들여지면 그다음에 어떻게 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다음은 내부 검토를 거쳐서 중노위에 다시 제소를 하든지 아니면,

박은경위원 그다음 중노위에 해서 중노위에서도 같은 답변이 나오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만약에 그리너스 구단이 이 부분에 대해서 패소를 하게 되면 그분들의 인건비는 아마 구단에서 보전을 해 줘야 될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런 일들이 왜 벌어지게 그간의 과정에서 충분하게 어떤 타당한 명분과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서 그분들이 사직을 했든지 자의적으로, 그렇지 않았다면 약간의 항의성 사직서였다면 실태조사를 통해서 충분히 조율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더 조율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했어야 되잖아요.

사실 이거는 좀 다른 경우이지만 우리 직장운동부에 씨름감독 선수 문제도, 물론 그 부분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노동위에 가서 패소해 가지고서 감독이 다시 왔잖아요. 물론 계약 기간이 만료돼 가지만.

이런 것처럼 굉장히 행정에 있어서의 신뢰도, 재정적인 문제는 둘째치고요. 근 60억에 이르는 예산을 가지고 운영되는 그리너스 축구단이 이런 실태들이 벌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 대해서 관리부서에서 과장님은 여기에서 뭐라고 답변하실 거고, 대표이사님께서는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돼 가지고 이런 사태를 벌여놓고서 안정화를 기했다고 말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답변하십시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도자는 안산그리너스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 우리 미래의 유·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집단행동을 하고 구단 사무실에서 난동을 피우고, 의사 표현의 방법은 절대적으로 그거는 용납이 안 된다고 봅니다.

스포츠라는 사항들은 사회적으로 공인으로서의 역할, 이를테면 모범사례에 대한 부분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대표님,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렇지만 의사 표현에 대한 사항은,

박은경위원 대표님, 대표님.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박은경위원 충분히 대표님이 하시는 말씀 다 이해해요.

그리고 내부적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기에서 다 답변할 수 없는 고충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은 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아주 많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렇다고 해 가지고서, 그런 것들 다 염두에 두고 대표님은 그 자리에 대표직을 수행하셔야 되는 거예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의 내부에 대한 고충 어려움들, 스포츠인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현실들을 다 알고 오셨던 거고 안정화를 꾀하기 위해 오셨으면 그 안정화를 위해서 좀 더 노력하셨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그런 취지만 가지고 원칙대로 하시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지금 노동위에 제소돼 가지고 결과 나왔을 때 이중적으로 이미 다, 그대로 여기 있잖아요. 4월 9일 날 여기 감독 4월 9일부터 한 분, 두 분, 세 분, 네 분 여기 있는 분들 다 그다음에 한 분은 트레이너죠. 4월 22일 날 다 지금 이미 채용을 하셔 가지고 근무하고 계세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4월 24일 날 그분들이 노동위에 제소했다면서요.

그러면 이렇게 하기까지 아까 말씀하신 대로 3월 14일 그러한 문제들이 있고 최종적으로 사직서 수리하기까지 그리고 이후에도 더 노력을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사직서 이후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박은경위원 그래서 바로 그냥 사람 득달같이 채용해 버리니까, 4월 9일이나 4월 23일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이분들이 기다렸다가,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바로 채용은 안 했고요. 바로 채용은 안 했고 임시 주자를 채용해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사직서 수리 이후에 26일 날 했다 했으니까 최소한 4월 9일이나 23일 날 또는 4월 29일 날 채용을 했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은 시간을 가졌지만 그분들은 이 날짜를 지켜 보고 있었던 거잖아요.

그래서 4월 24일 날, 그러니까 보면 여기 9일 날 한 분, 두 분, 세 분, 네 분, 다섯 분 그다음에 22일 날 계약하신 분 있고, 9일 날에 하나, 둘, 세, 넷, 다섯, 여섯 분이네요. 다음에 23일 날 계약하신 분 있고, 29일 날 계약하신 분 있고 22일 날 이런 것들을 전반적인 추이를 지켜보다가 이분들이 노동위에다 제소한 거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결국 이게 뭡니까? 이 피해는 고스란히 누가 보는 거예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저는 피해가 아니고 안산그리너스가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변화의 과정에서 당연히 아픔도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까지밖에 할 수 없는 거예요? 다른 선택이나 방법은 없었던 거예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제가 의사결정을 내리는 그 시점에 상당히 고민했던 사항들은 이 부분이 시즌 초였기에 망정이지 시즌 중반기에 언더 18세 아이들이 대학 진학이나,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여러 가지 상황이 도래됐을 때,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런 사항을 하게 되면,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대표이사님.

그러면 대표이사님 취임 후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 만에 하나 대표님이 아니었다거나 대표이사 선임이 좀 늦어졌다고 생각했으면 이 문제가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업무보고라는 사항들을 진행적인 부분을 단언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잠깐만요.

지금까지 이런 문제들이 굉장히 누적되어 왔는데 이런 것들이 표출되고 있지 않다가 대표님이 취임하셔 가지고 첫 간담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쇄신을 얘기하고 약간 용어 선택의 적절성이 적절치 못한 부분이 있어가지고서 이렇게까지 파행을 겪을 만큼 우리 내부적으로 유소년축구 지도자들이 문제가 있었다는 거를 지금 말씀하고 싶으신 건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보고에 대한 부분인 사항이고,

박은경위원 그렇다면 과장님, 아니 국장님이 답변하세요.

이런 일들이 발생되기까지 관리부서인 과장님 그리고 국장님이 대표이사로 계셨잖아요, 대표이사로 임시.

이런 부분들 전혀 숙지하거나 모르고 계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동표 수시로 보고를 받았고요. 의사결정 중에서 제일 심각했던 부분은 여기 유소년 선수들이 운동을 해야 되는데 그 당시 상황이 학부모님들까지도 일부 개입되는 상황까지 전개가 되고 상황이 점점 심각해진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대표이사님하고 면담을 안 한 게 아니고 면담하는 과정에서 본인들이 대표이사님을 저희가 보고받기론 조금 심하게 용어를 쓰며 무례했다라는 정도의 보고를 저희도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잠깐만요.

그런 과정에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을 지금 시민들 앞에서, 감사장에서 듣고 있는 본 위원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그리너스가 존재의 이유가 시민의 그런 스포츠 가치 지향을 위해서 그렇게 7년인가요? 많은 논란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해서 작년에는 그렇게 불미스럽게 언론에 보도가 되고 거기에다가 제재금까지 받아. 그래서 이제 자정해서 안정화되는 줄 알았더니 새로운 대표이사 취임 직후에 내부적으로 유소년 지도자 팀들하고 어떤 이유에서든 간에 갈등이 증폭돼서 일괄 사직하고 그 이후에 노동위에 제소해서 이런 상태까지 와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누구 책임이고, 저는 이걸 누구에게 갑론을박할 게 아니라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거기 옆에 계시는 우리 참고인 계시죠, 김길식 단장님.

그동안 거기 계시면서 단장님도 계약서 쓰셨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예.

박은경위원 단장님의 역할·기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내부적으로 이런 실무적인 부분들을 더 점검을 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이런 구단의 조직 관리라든가 여러 가지 내부적인 명예랄까 그런 회복을 해야 될 굉장히 막중한 자리이셨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예.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22년 9월 5일부터 24년 9월 4일까지 2년간 계약하는 과정에서 아까 회자됐던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거기에서도 단장님도 자유롭지 못해요. 실질적으로 사법적 판단의 대상으로 오르진 않았지마는 선수 채용 과정에 있어서 단장님도 사인하는 사람들 중 한 분이에요, 그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네.

박은경위원 비리 사실을 숙지는 못했을지 몰라도 거기로부터 지금의 일련의 과정에서 중책을 맡고 있기 때문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면 지금 이 상황을 보고 있는 단장님의 입장은 뭡니까?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먼저 이렇게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져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있고요.

그리고 특히 유소년 건에 있어서는 제가 대표님한테도 분명히 보고를 드렸습니다. 보고드렸던 내용은 다른 게 아니라 “저희가 지금 예산 그리고 유소년 지도자 선생님들의 항의성, 그리고 이거는 추후에 분명히 저희 구단에 큰 막대한 피해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만큼은 좀 대표님께서 미팅을 하셔서 조금”, 어차피 이 지도자 선생님들이 올해 연말까지가 계약이거든요. “다시 재평가를 해서 재계약을 안 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하기에는 제가 봤을 때는 너무 우려스럽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결정은 대표님이 하셨기 때문에 저도 그 역시 따라야 되는 입장이고 그래서 좀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요. 지금 일련의 사태가 단순한 어떤 객관적인 사실이라든가 명분이 있는 이런 진행이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노동위의 제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 결과에 따라서 분명히 구단 측도 그렇고요, 관리부서에서는 명확하게 책임을 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유소년 지도자 사직 건에 대해서는 감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다시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2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평생학습과에 질의하겠습니다. 179페이지입니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입니다.

황은화위원 179페이지 보면 평생학습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 중 가장 밑줄에 다문화학습관리사 운영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1억 7천만 원.

황은화위원 이거 제가 알기로는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3년이 끝나고 올해 시비로 진행하시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아니요. 올해까지 3개년입니다.

황은화위원 올해까지인가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그래서 올해는 도비 50%, 시비 50% 이렇게.

황은화위원 그렇게 매칭해서 사업을 세우신 거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황은화위원 여기 지금 사실 굉장히 관심 있는 분야에도 불구하고 학습관리사 작년에는 몇 분 선출하셨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작년에 25명까지 운영을 했었는데요. 이분들이 그런데 지속적으로 하시지 못하는 게 인건비 나가는 기준이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이라서 시간당 11,890원을 받고 일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교육을 들으시고 자격증을 취득하셨는데도 많이들 나가시고 새로운 분을 모집해서 뽑고 이러고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올해도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하는데 현재 활동하시려고 하는 분은 14분이시고요. 7월에도 저희가 또 모집을 해서 새로운 분을 교육시켜 가지고 더 충원해서 사업을 이어 나갈 생각입니다.

황은화위원 모집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으신가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그래도 올해 상반기 같은 경우 일단은 하시던 분이 있어서 10명 모집했는데, 10명으로 시작하셨는데 교육을 수료하신 분은 7명입니다.

황은화위원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가요? 평균적으로.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아무래도 초창기에는 지원 대상자가 많다가 3년째 되니까 사실은 늘 활동하시려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다수가 아니다 보니까 생각만큼 많이 모이는 것 같진 않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죠. 사실은 이중언어 교사님 실제로 우리 안산시는 많이 필요한데 급여 수당 때문에 이분들 활동이 제한 되어 있는, 본인들 의향이 약하신 거죠. 그런 부분은 조금 더 많은 부분에서 중요성을 좀 더 강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이게 경기도 일자리마켓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그 기준점에 맞춰서 인건비가 나가야 돼서 조금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하여튼 우리 안산에 이중언어 교사님이 많이 부족한 건 다들 많이 알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잘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187페이지입니다.

안산용신학교 문해교육 추진 현황을 보면 프로그램 수도 굉장히 많고 학습자도 많고 이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니까 2024년도는 더 많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을 보는 게 아니라 우리 용신학교가 정말 오래됐고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좁은 편입니다.

황은화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은 학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 거 없으세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내년부터 경수초등학교가 폐교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 사용 계획을 내라고 했을 때 저희가 교실 한 10개 반 필요하다고 일단 교육청에는 자료를 다 낸 상태입니다, 용신학교가 이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황은화위원 그렇게 서류를 보내셨어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황은화위원 그거 혹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저희도?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입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황은화위원 260페이지입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사례비 지급이 있는데요. 보면 매달 급여가 다르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해서 이해하면 좋을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소비자활동비용은 월마다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 구와 시에서 활동하는 날짜 수가 있고 점검하는 어떤 항목이 있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긴 합니다.

황은화위원 평균적으로 계속 활동하는 게 아니라 어떤 지침과 또는 계절에 따라서 활동하시는 거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황은화위원 6월 달도 또 추가 부분들도 있고요. 9월 달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부분이 보이거든요. 혹시 이게 계절과 상관도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아무래도 하절기가 되면 지도점검 횟수가 늘고, 그리고 지도·점검할 점검 항목도 많아지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여름에 냉면 육수소라든가 그다음에 냉면 업소 점검을 한다든가 그런 게 많아져서 하절기가 되면 더 항목이 추가됩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보면 1월은 정말 너무 금액이 적고요. 또 2월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2월은 사실 춥잖아요. 구정 이런 부분도 관계가 있는 건지.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연간 계획을 세워서 지도점검을 정하긴 하는데요. 겨울철하고 봄철이 시작되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균이 많이 감염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비해서 관련 업소에 점검을 같이 나가게 됩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감시원은 총 몇 분이신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감시원은 지금 현재 98명 정도 있습니다. 98명인데 저희 시하고 구에 배분을 해서 저희는 한 45명 그다음에 구청에는 한 35명 정도 분배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어떠한 일종의 상시 대기이신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감시원들은 어떤 취지로 취직을 하죠? 단기적으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어떤 일을 하냐고요?

황은화위원 예.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감시원은 우리 공무원 분야하고 감시원 분야의 업무가 다르긴 한데요. 주로 지도 계몽이라든가 저희 공무원이 하는 일에 대해서 조금 옆에서 보조를 한다든지 홍보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지도점검은 사실상 감시원이 나가서 할 수는 없고요. 계도 위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옆에서 계도 위주로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황은화위원 교육도 필요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교육이요?

황은화위원 예.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교육은 정기교육과 수시교육을 지금 하고 있는데 1년에 두 번 정도는 저희가 정기교육을 시키고 그다음에 점검 나가기 전에 각 구와 시에서 수시교육을 시켜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263페이지입니다. 유통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사업 추진 현황 있지 않습니까? 이게 작년에 후쿠시마 오염수 그런 부분도 있고, 물론 시간이 1년이 지났지만 이런 부분도 같이 방사능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황은화위원 물론 지금 1년이 지났지만 이거를 계속 관리를 하는 건 당연한 건데요. 그동안 어떠한 사례들이 있었는지 그런 부분을 조금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유통 수산물 안전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도비 지급이 됐습니다. 그래서 도비 100%를 활용해서 저희가 월별로 해서 수산물 취급업소에 나가서 계속 지속적으로 수거를 하고 수거 검사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한 88건 정도 의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아직 문제 나온 건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그때 저희가 그런 말이 있었지 않습니까. 작년에 방사능 금방 할 때는 어떠한 방사능 제품을 점검할 수 없지만 세월이 갈수록 그게 더 많이 노출이 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제가 알기로는 저희 허용치라든가 그런 게 식약처에서도 그렇고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굉장히 깐깐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수십 년, 수백 년 먹어서 쌓이는 그 정도는 아니고 어느 정도 허용치가 벗어나도 생명에 지장이 되지는 않고요. 그러기 전에 저희 정부에서 깐깐한 제도를 도입해서 지금 수입되고 그다음에 유통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세계 기준치가 100Bq이다 하면 저희는 한 10Bq 정도로 낮춰서 더 깐깐하게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 것 같아요. 일상적으로 어떠한 안전관리가 저희가 잊혀질 만한 부분에서 꼭 어떠한 사례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우선 감사 전에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입니다.

설호영위원 제가 아까 읍성 관련 질의 자료 요청한 것 중에 정정할 게 있어서요. 제가 지상권 설정에 대해서 자료 요청했는데 그게 제가 착각했네요. 읍성이 아니라 향교예요. 혼선 드려서 죄송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향교로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설호영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 김미정입니다.

설호영위원 처리보고서 206페이지입니다.

찾았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설호영위원 중앙도서관 주차난 대책 마련 관련해서요. 작년 행감 때 저희 상임위 아니셔 가지고 제가 속기를 찾아봤는데 관련 부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거는 주차 차단봉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 설치가 힘든 부분 있으시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차단봉 설치하고 무인 주차 시스템 구축하는데 저희가 예산을 뽑아봤더니 6개 도서관에 약 11억 이상 예산이 소요된다고 하고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자유로 출입하는 걸로,

설호영위원 결론 내리신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설호영위원 그러면 이것 설문 조사하신 거 보면 기타는 어떤 내용이에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주차장 면적 확대라든지 아니면 도시공사 위탁 운영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건의해 주셨어요.

설호영위원 결론을 내리셨다니까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래도 지금 저희 체육시설 관련해서도 주차장 때문에 조례가 개정되고 있거든요, 요금을 징수하는 걸로 해서.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생각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이렇게 딱 그냥 무료화하는 것보다.

지금 주차난 같은 거 보면 유료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우리 시민사회에서 녹아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좀 힘든 거 있으시겠지만 지금 그렇게 많이 바뀌어 가는 추세거든요, 우리 시도.

그래서 한 번 더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추이를 살펴 가면서 나중에 또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설호영위원 같은 책자 203페이지입니다. 최종보고서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203페이지요?

설호영위원 네, 처리결과 최종보고서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설호영위원 식품안전사고 관련해서 작년에 식품업소 얼음 판매업 지도점검이 0건이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설호영위원 그래서 그다음에 지도점검 잘한 걸로 보여지는데 이것 하시면서 어려운 거 없으셨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지도점검하면서,

설호영위원 네. 그래도 97건 하셨고 얼음 판매업 4건 하신 걸로 보여지는데.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어렵다고 하면, 지도점검을 하면 영업소 폐쇄를 하거나 그다음에 영업을 안 하든지 문을 닫은 업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서는 점검을 하지 못해서 그런 부분에서 좀 어려웠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조치 사항 보면 영업정지 1건 있고 시정명령 5건 있어요. 이거에 대한 자료 좀 넘겨주세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말씀드릴까요?

설호영위원 시간이 얼마 없어가지고 자료 주셔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책자요, 과장님. 247페이지입니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사업이요. 이것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이거는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에 식품판매점이라든가 그런 업소에 대해서 어린이 불량식품이라든가 부정불량식품에 대해서 저희가 지도점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설호영위원 그 밑에 신고업종 있고 자유업종 있는데 이게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신고업종은 저희한테 접객업소로 등록된 업소고요. 자유업종은 그냥 영업 신고 안 하고 자유업을 하는 그런 업종입니다.

신고업종은 주로 접객업소하고 제과점 분야고요. 그다음에 자유업종은 슈퍼, 편의점, 문구점, 식품을 취급하지 않는 그런 업소입니다.

설호영위원 그래도 문구점에서 식품을 팔긴 팔잖아요, 불량식품 같은 것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완제품 말씀하신 거죠?

설호영위원 네.

그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따로 검사를 할 필요가 없는 거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런 것도 물론 저희가 점검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무신고 제품이라든가 부정·불량식품에 대해서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마지막 257페이지요, 과장님.

바고찌 관련해서 올해 음식점 모집하셨어요. 이것 어느 지역에서 하신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바고찌 관련해서는 2023년하고 2024년 목표로 저희가 10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3년도에는 4개소 완비를 했고요. 그다음에 24년도는 대부도 음식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6개 업소, 모두 10개소를 하려고 지금 저희가 준비를 했는데요. 대부도권은 사실 바지락칼국수의 어떤 고정, 고착화, 정착화 이런 것 때문에 이해시키는데, 그리고 설득시키는데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감안해서 저희가 연초 2월 달에 상가번영회와 그다음에 외식업지부의 협조를 받아서 시식회와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2월에.

그리고 3월 달에는 시식회와 그다음에 모집 공고를 하였습니다. 모집 공고를 하고 4월에서 5월 달은, 그전에 1차하고 2차 현장 점검과 그다음에 평가를 실시하였고요. 그리고 5월서부터 6월 달까지는 기술 전수로 한호전 재단에서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이것 음식점 몇 개 선정되신 거예요? 6월 달에.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대부도는 6개 예상을 했었는데 설명회를 통해서 관심을 많이 보여가지고 8개 업소가,

설호영위원 늘어났네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공고를 했는데 그렇게 접수를 하였습니다.

설호영위원 제일 중요한 시식회 반응 어떠셨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시식회 반응은 여기 시내에서 할 때보다 대부도 영업주분들의 관심이 더 많았습니다.

많았고, 그게 단품 메뉴이긴 하지만 관광업소의 어떤 특징을 살려서 젊은 층들 공략하고자 또 그들의 다양성 입맛도 맞추기 위해서 거기에 따른 단품 메뉴에서 바지락전 그다음에 무침, 그래서 바미전이라고 바지락과 미역 같이 해서 부침이라든가,

설호영위원 바미전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바지락과 미역을 같이 해서 이렇게 부침, 그런 걸로 해 가지고 메뉴를 선보였는데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설호영위원 신메뉴네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래서 지금 빨리 판매를 하고 싶어하십니다.

설호영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입니다.

최찬규위원 며칠 전에 성호문화제는 잘 치렀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최찬규위원 저희 안산에는 사실 성호 이익 선생님이 오랜 기간 살았는데 지금 성호박물관도 있고 성호문화제도 하고 있지마는 저는 안산이 조금 더 성호 이익 선생님이 사셨던 그런 부분들을 잘 파악을 해서 조금 더 문화예술적으로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안산시가 검토한 내용 있거나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성호문화제 사업은 성격상 문화원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문화원하고 좀 더 고민해서 키워야 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 심도있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에 상록구와 단원구가 있는데 상록구의 상록수역은 최용신 선생님이 계몽 운동하셨던 곳이고, 단원구는 김홍도 선생님이 지금 용역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홍도 마을 조성한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찬규위원 성호 이익 선생님 같은 경우는 더 오랜 기간 살면서 조선시대 후기의 큰 선생님 아니겠습니까? 실학사상을 하시면서 후학을 양성하시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기리기 위해서 추모제도 하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 가지 검토를 하나 해 줬으면 좋겠는 게 안산이 원래는 첨성리, 첨성단 이런 식으로 과거 명칭이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몰랐습니다.

최찬규위원 첨성단, 첨성리였다가 현재는 일동으로 바뀐 것인데 그만큼 별을 보기 좋다라는 그런 의미가 있었고, 실제로 성호 이익 선생님 같은 경우도 천문에 관심이 되게 많으셔서 본인이 쓰신 저서에다가 그런 내용들을 많이 적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헌에 보면 성호 이익 선생님께서 도당산이라고 해서 거기서 별을 관측하셨다는 그런 기록들도 있거든요.

물론 거기 무슨 크게 무엇을 갖고서 별을 관측한 건 아니셨겠지만 그런 기록들을 잘 고증하셔서 어느 정도 사실이 부합되는 부분이 있다면 첨성단처럼 이렇게 쌓아가지고 그런 부분도 복원해서 하시는 방향은 어떻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고증 자료가 있다고 하면 그런 사업들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찬규위원 과거에 문화예술과, 지금은 문화관광과죠. 문화예술과하고 문화원하고 해서 한번 현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후에 지지부진한 것 같아요. 과정이 어떻게 됐는지 한번 확인하시고 검토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깁니다.

이진분위원 요구사항 168페이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최종보고서 160,

이진분위원 처리결과,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처리결과요, 예.

이진분위원 최종보고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대해서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주차장하고 화장실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화장실 공사 중에 저희가 터 파기를 했는데 물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또 다른 곳을 한 군데 팠고요. 또 거기도 물이 나와서 물이 가장 적게 나오는 곳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찾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그 옆에 캠핑카 이런 것도 있는데 그쪽으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거는 캠핑장,

이진분위원 옆에.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신고한 캠핑장입니다. 저희 시설은 아니고요.

이진분위원 개인이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저희가 거기를 통해서 들어가야 저희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진분위원 예, 나오잖아요.

그래서 지금 찾고있는 중인데 완공이 많이 늦어졌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준공은,

이진분위원 준공이.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준공은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보존관리센터하고 퇴적암층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런 거를 검토를 했으면 좋겠어요, 거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 센터에서 교육도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은 운영 가능할 것 같고요. 퇴적암층을 방문하는 방문객하고 연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죠. 그래서 보존관리센터도 활용도를 좀 높일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직장경기 씨름부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씨름 체육시설 거기도 막구조로 했잖아요. 지금 사용을 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느 시설물,

이진분위원 원곡동.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사용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이진분위원 지금 운영되는데 그 옆에서 민원은 안 들어오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씨름부 직장운동부 선수단 훈련 과정에서, 시설 관련해서는 제가 민원은 들은 사항은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아직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거기가 민원이 주택하고 밀접하게 그냥 공간이 너무 붙어있잖아요. 그래서 선수들 연습할 때 그럴 때 소음이 너무 들린다 이런, 처음에 지을 때도 그런 염려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리고 올라가는 그 입구가 너무 가파르잖아요. 가파르고 그분들이 씨름할 때 옷을 이렇게 벗고 있는 외관상, 그런 거를 될 수 있는 대로 외부로 안 나올 수 있게 그런 거 관리·감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현장을 다시 한번 체크해서 그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으면 한번 조치를 취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씨름부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잖아요. 거기는 어떻게 해결이 돼서 결과가, 지금 근무를 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씨름부 감독 계약 기간이 2022년 6월 13일부터,

이진분위원 끝났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6월 12일까지입니다. 내일까지입니다.

이진분위원 내일까지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래서 저희가 한 달 전에 계약 만료 통보를 했고요.

그리고 당분간 씨름감독 채용 여부는 아직 검토 안 했는데요. 공석으로 코치가 직무대행을 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뒤탈은 없겠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뒤탈 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최종보고 195페이지에, 지금 생존누리체험으로 이름을 바꿨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쭤보겠는데 업체를 선정할 때 의원들이 관람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업체 설명회 할 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업체 선정하는 설명,

이진분위원 선정하는 과정에서,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업체 선정할 때마다 심사위원들을 구성해서 하고 있는데요. 그 심사위원을 구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진분위원 아니, 심사위원 구성 말고 업체가 설명회 할 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가능하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처음에 저희가 관람을 했을 때 8대 때 불쾌한 점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정량평가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은 업체가 정성평가에서는 또 고득점을 받아가지고 선정되는 바람에 또 불미스러운, 물론 그래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봤을 때는 아마 그런 맹점도 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업체 선정을 할 때 그것을 의원들이 참가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방청으로. 그거를 해도 된다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반면에 불미스러운 사고도 있었고 했기 때문에 완공이 끝날 때까지 안전 점검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평생학습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대쟁이마을 처음에 개관할 때부터 많은 거기가 교통도 그렇고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입지가 안 좋잖아요. 그래서 많은 논란이 있어도 야심 차게 평생학습과에서 대쟁이마을에 학습센터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줄은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저희가 21년도 9월에 개관을 해서 22년, 23년 그리고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저희가 강좌를 한 15개 개강해서 모집을 하면 절반이 차질 않습니다. 인원수도 많이 모집을 하는 게 아니고 규모가 적기 때문에 많아야 10명, 12명 이렇게 모집을 하는데도 70%, 평생비전센터 조례에 따르면 70%가 모집되어야 개강을 하게 돼 있는데 거기는 저희가 그냥 방침으로 예외적으로 60%만 모여도 개강을 하자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보통 한 반에 한 5명에서 8명 이 정도, 그러니까 사실 마니아층은 참 좋은 수업을 받고 있는 거거든요. 소수 인력으로 지금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는데 규모 면에서 따지면 사실은 거기에 계속 프로그램을 둬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나마 수강생을 많이 유지할 수 있었던 게 저희가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부동산 공경매라든가 또 ‘요가해, 봄’ 이래서 화랑유원지에서 모여가지고 요가 가르쳐주는 수업 이런 거를 대쟁이 프로그램으로 넣어가지고 일단은 수강생 인력을 많이 이렇게 확보하고 강사료도 집행하고 했는데 올해는 대쟁이마을 예산이 9,700만 원에서 6천백 얼마로 이렇게 대폭 삭감이 되었고 그래서 비대면 프로그램을 어떻게 보면 약간 억지로 대쟁이 프로그램으로 해서 운영을 했었는데 지금은 원하는, 그러니까 소수의 인력으로만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 저희가 전에는 평생교육사가 거기 상주했었는데 지금 상주해 있지 않는 상태고요. 기간제 직원 한 분이 지금 관리를 하고 있고 수업은 단기 과정하고 합쳐서 한 8개 과정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처음에 거기 개관을 할 때도 너무 입지도 열악하고 그래서 많은 논의를 했었거든요. 했었는데 혹시 폐강하는 게 맞지 않나.

그래서 거기 너머라는 센터가 있어요. 처음부터 거기가 공간이 아이들의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가면서 굉장히 협소하고 외국인들이 상담을 왔을 때도 상담할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서 운영을 하면 어떻겠나, 이런 얘기도 많이 나왔었거든요. 필요한 곳에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했는데 또 야심 차게 평생학습과에서 개관을 했는데 프로그램을 보니까 많이 인원도 줄고 그래서 앞으로 운영을 계속하실 건지 계획은.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현재 상태로는 운영이 아예 안 되는 건 아니고 그곳을 좋아하시는 몇 명의 시민들이 계셔서 운영은 하고 있는데요. 쓸 곳이 있다든가 일단은 3개년 운영해 보고 모든 걸 결정하겠다, 작년에 저희 기행에 있을 때도 그렇게 답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올해 하반기 때도 프로그램을 돌려보고 그거는 위원님들께도 말씀드리고 방침을 정해서 운영 안 하는 거에 대해서는 하반기 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아까 말씀을 하셨잖아요. 거기 대쟁이마을에서 운영을 못하니까 화랑유원지 거기에서 수업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그쪽 대쟁이마을로 넣는 그런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그리고 위원장님, 제가 아까 황은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일자리사업을 국비 50%, 시비 50%라고 그랬는데 생각해 보니까 경기도 일자리마켓사업이라서 도비 50%, 시비 50%입니다.

죄송합니다.

급히 말하다 보니까 정확히 말씀 못 드렸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205페이지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중앙도서관 김미정입니다.

이진분위원 화정천과 호수공원 주변에 중앙도서관 거기에서 자판기를 운영하려고 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지난해에 건의,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이 자판기를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 도서관에서 이음카페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운영하고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번에는 이음카페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생수나 음료를 별도 비치하도록 하고 그렇게 이용하시게 저희가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자판은 안 하고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직접 판매하시는 걸로.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인 김길식 단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단장님의 그 계약서에 보면 역할·기능이 “임원은 구단을 위하여 모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메인 스폰서 유치, 구단 조직 관리 및 운영 전략을 세워 실천해야 될 의무를 갖는다.”

그런데 스폰 유치에 대해서 조금 자료를 보니까 23년, 24년 스폰서 계약 체결 현황. 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가요? 직접 현장에서 뛰셨을 때 어떤 상황인가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제가 왔을 때는 타 구단 시민구단인데 그쪽도 조금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좋지 않은 그런 축구단의 이미지가 강했고요.

그래서 저도 작년에 왔을 때 나름대로 제 인맥을 통하든 아니면 누구 지인의 소개를 받아서 여러 방향으로 이런 스폰서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바깥에서 보는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매우 어려웠던 걸로 생각됩니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스폰서 유치가 쉽지는 않겠죠. 그렇지만 임무잖아요. 해야 될 역할이고요. 물론 이것 또한 단장님 혼자만의 역할은 아니겠지만 그런 주된 역할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에.

제가 이게 내용을 봤을 때요. 2023년 5월부터, 하반기부터인가요? 아니면 1년 치 전체인 건가요? 1년 치 전체인가요? 3억 3,900?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굉장히 우리 기관에 있는 체육회라든가 장애인체육회, 상공회의소 몇몇 단체들 농협 이렇게 빼고 나면 굉장히 저조한 게 사실이에요. 올해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지금 농협하고 계속 협의 중이라는데 어떤 내용이시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제가 알기로는 농협에서 이런 체육 쪽에 예산을 분배해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도움을 요청하고자 지금도 접촉을 하고 있는데 시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예산이 어렵다고 해서 저희 입장에서는 그래도 올해 예산이 많이 삭감된 상황이라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힘들어서 그래도 시의 더 도움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요청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직접 단장님이 뛰고 계시나요? 도시개발 그나마 광고비로 5,500 그리고 대부분 저조해서 지금까지 실적이 1억 150만 원인데.

물론 아까 말씀하셨듯이 우리 구단의 이미지도 실추돼 있고 사실 경기 성적도 저조한 데다가 또 지역의 경기도 안 좋다 보니까 복합적인 원인들은 작동하고 있겠죠.

그렇지만 중요한 거는 십시일반이라고 정말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그런 후원들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구단이 노력을 해야 돼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감동이 없어요. 우리가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꼴찌에게 박수를’. 그런 것처럼 우리가 물론 이기는 게 목적이긴 하지만 더군다나 프로축구이기 때문에 성적이 중요하겠지만 그만큼 시민들의 감흥을 불러일으킬 만큼 그간의 노력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정말 냉정하게 돌이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구단 대표께서도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담고서 그런 취지를 살려보려고 했다가 지금 또 내부적으로 이렇게 갈등이 굉장히 증폭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 여러 가지가 우려스러운 상황이에요, 대내외적으로.

그리고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 제가 작년 2023년도에 프로축구선수 계약 절차를 한번 얼마나 이행했는지 자료를 받아봤어요.

단장님, 선수 계약 시 절차 이행의 정석이 어떻게 되죠? 원칙대로.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먼저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그리고 각 에이전트 그리고 그분들한테 1차적으로 추천을 받아서 저희가 강화위원회를 열고 그리고 그 강화위원회를 토대로 검증된 선수들을 계약을 완료합니다.

박은경위원 계약 협상을 하시고요. 그다음에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그다음에 입단을 하게 되는 절차죠.

박은경위원 계약 체결 건의가 있어야 되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예. 그 대신 그전 계약하기 전에 저희가 작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분이 어떤 선수를 추천했는지 명확하게 기재를 해야 된다고 제시를 했습니다. 또 그렇게 절차를 밟고 진행을 하였고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추천에 의해서 강화위원회에서 심의 의결을 하고 계약 협상해서 계약 체결 건의가 올라가서 거기에는 분명히 대표이사, 단장, 팀장, 담당자의 날인이 있어야 되는 거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예, 결재는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가지고 연맹협회 계약서 승인요청이 이루어지는데 담당자가 등록하고요. 그 절차를 밟았는지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2022년부터 제가 자료를 받다 보니까, 2020년부터 일련번호로 지금까지 받다 보니까 2023년도에 계약됐던 게 일련번호가 44번부터라고요. 44번부터 쭉 보니까 72번까지니까 결국은 29명에 대한 계약 내용을 보니까 정상적으로 이런 절차 이행을 한 계약은 네 건밖에 없어요.

물론 거기에는 어쩔 수 없이 특이한 사항으로 강화위원회 개최를 못 해 가지고 영입을 먼저 한 경우도 있었고 그다음에 위원장 직권으로 선발한 경우도 있었고, 이런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위원장 직권 선발은 어떤 경우에 이루어지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저희 규정에 보면 대표이사님께서 위원장이었거든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기 전에. 그래서 그 문구를 보면 ‘상반기, 후반기 선수 영입하는 과정에 있어서 긴급한 상황이라면 위원장 권한으로 세 명을 영입할 수 있다.’ 그 조항이 있거든요.

박은경위원 거기에 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위원장 직권 선발이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그런 규정에 의한 근거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뒷받침돼서 위원장 직권으로 선발을 한 게 맞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그전에는 그렇게 했지만 그 이후에는 그 부분은,

박은경위원 저는 2023년도 거를 얘기하고 있으니까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그때는 그렇게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과정들이 굉장히 우리들 시민프로축구단의 선수 선발 과정에 있어서 투명성, 공정성들이 담보되지 않다 보니까 계속 언론에 오르내리고 결국에는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적 사항이 있다 보니까 결국은 그런 안전장치로써 선수 추천을 누가 했는지 기재하게 함으로써, 그럼 2024년에는 이런 부분들이 다 명확하게 지켜지고 있나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예, 명확하게 다 지켜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아까 답변하신 중에 전번에 지적 사항 얘기하셨는데, 감사 때 지적했던 거요. 프로 계약 부적정, 그래서 여기 보면 등록 기간이 경과했는데 등록 입단을 하지 않은 선수의 계약서가 2023년에 다섯 명이 있었고, 구단 직인이 날인되지 않은 계약서가 2024년에 다섯 명이 있었던 거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네.

박은경위원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가 끝났어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그 부분에 있어서는 날인이 찍히지 않았지만 그 선수의 사인이라고 해야죠. 그 부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법적으로 또 연맹에 조언도 받아본 결과 입단을 해야 된다고 그쪽에서도 얘기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외 다섯 명은 그 전년도에 예를 들어서 계약을 미리 했다든가 그래서 그 인원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법적 검토해 가지고서 이 다섯 명은 인정을 하고 다섯 명은 인정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다섯 명은 계약이 되어 있던 선수였고요. 그리고 다섯 명은 사인이 안 들어갔던 선수였고, 사인 안 들어갔던 선수를 저희가 대외적으로 자문을 구해서 해 보니 정확한 근거와 정황들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추후에 법적으로 가면 선수들이 입단할 수밖에 없다고 자문을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박은경위원 일을 진행했다는 게 그럼 그 다섯 명도,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입단을 시켰습니다.

박은경위원 다섯 명도 다 입단시켰다는 거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네.

박은경위원 이런 계약서를 써준 주체가 누구예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그전에 있었던 대표님, 저 그다음에 전략강화팀장님이죠. 결재라인의 순서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선 어떤 책임감을 통감하시나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물론 제가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좀 느끼지만 그런데 제가 오기 전에 모든 게 이루어졌던 일들이었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박은경위원 오기 전이라고 하지만 단장님 오신 게 2022년 9월이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네.

박은경위원 그럼 그전에 있었던 일도 있지만 그 이후 계실 때 벌어진 일도 있지 않나요, 시기상으로?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대다수 제가 오기 전에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요.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책임의 소재가 누구한테 있느냐가 아니라 그런 일이 벌어지고 만행 될 수 있는 축구단 내부의 정서랄까요? 그만큼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조직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말씀드리는 거고, 벌써 지금 22년 9월이면 1년, 2년 차가 되어 가시는데 구단 조직 관리나 운영 전략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큰 책임을 맡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침묵하고 있으셨던 것도 문제 아닌가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침묵이라기보다는요. 제 위치가 지금, 얼마 전에도 저희가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증인으로 참석하고 왔는데 결재라인은 결국에는 대표님이 다 하는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대표님과 여기에 계신 단장님이 굉장히 중추적 역할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는 내 책임이 더 경중을, 자신의 책임 경중을 따질 수 있다는 게 아니에요.

저희들은 최소한 이 자리에 계신 구단 대표이사님하고 단장님, 감독님들, 그분들 믿고서 저희들이 40억 원에서 전후 보조금 지원해 주고 있고 시민구단의 가치를 담고 있는 건데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게 한두 번이 아니고 한두 건이 아니고 한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여기에서는 전임자에 대한 얘기를 하기에 앞서서 시민들께 사죄하셔야 돼요.

그리고 관리 감독하는 부서도 그리고 또한 보조금 지원에 있어서 심의하는 저희들도 좀 더 정확하게 매의 눈으로 이런 걸 지켜봤어야 하는데 총체적 책임이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선수 선발이라든가 구단 운영과 조직에 대해서 더 투명성을 기해 주길 당부드리고요.

그다음 저번에 상벌위원회, 그러니까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상벌위원회에서 5천만 원 제재금 부과받았잖아요. 그거 어떻게 납부했나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네, 납부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납부한 영수증 주시고요.

그다음에 그거는 자부담으로 했나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때 당시에 실사 나왔죠? 연맹 측에서 우리 구단에,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예, 나왔습니다.

박은경위원 나왔을 때 거기에 대응은 누가 하셨어요? 단장님 그 자리에 안 계셨죠?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예, 그때 저는 외부에 미팅 건이 있어서,

박은경위원 외부에 무슨 일정으로 가셨어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스폰서 때문에 미팅 건이 있어 갖고 잠시 나가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요. 명확하게 어떤 스폰서를 어떻게 만나기 위해서 나가셨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물론 상벌위원회에서 어느 정도 제재금 부과에 대한 거를 염두에 두고는 왔지만 그래도 우리 구단이 최소한의 그 자리에서는 저는 단장님이 계셨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연맹 관계자를 만나서 읍소라면 읍소고 애로점들을 뭔가가 우리가 대응 논리도 있어야 되고 그랬는데 그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 저는 진짜 궁금해요.

그래서 그날 구단에서 쉽게 말하면 연맹에서 실사 나왔을 때 거기에 대해서 누가 대응하고 어떻게 하고 왔는지에 대해서 세부적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위원님, 참고로 그 자리에는 제가 없었지만 그 이후에 프로축구연맹 상벌 회의하는 데 제가 가서 내부 사정 다 말씀드리고 정확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잠깐만요.

현장에 실사 나왔을 때는 그냥 맹목적으로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사전적 점검하러 나오는 거고, 상벌위원회는 그런 사전 조사를 토대로 해서 의결을 보는 과정인 거예요. 그러면 이거는 성의의 문제인 거고 적극적인 대응의 문제인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단장님이 그 자리에서 최소한 했어야 될 그 책임을 하지 않았던 거에 대한 그걸 지금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날 제가 이렇게 물어보면 서운하시겠지만 어느 스폰서를 만나 가지고 얼마큼 스폰 계약을 체결하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기에는 어떤 게 중요했는지를 판단하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아요?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혹시 쉬었다 하실 건가요? 추가 계속할 거면,

○위원장 현옥순 이어서 그리너스에 대한 감사가 더 있나요?

박은경위원 네, 있습니다. 그리너스에 대해서.

○위원장 현옥순 그럼 여기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49분 감사중지)

(15시05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안산시 시민축구단 대표이사님께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유소년축구단 클럽식으로 운영되고 있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현황 좀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U12가 몇 명이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현재 26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U15는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45명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U18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거보다 인원수가 많은 48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46명,

박은경위원 48명.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박은경위원 정확하게 자료 있으신 건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46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46명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얼마 전에 저희한테 낸 거하고 약간 차이는 나는데, 지금 정원이 클럽마다 몇 명씩으로 되어 있죠? 12는 몇 명이에요, 정원?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12세가 정원표에는 43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12세고 먼저. 그런데 지금 현재,

박은경위원 43명인데 지금 현재,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42명입니다.

박은경위원 42명.

그다음에 15세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현재 인원을 여쭤보시는가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정원하고 현원을 불러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원, 현원 그렇게.

다시 U12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U12요? 26명입니다.

박은경위원 26명?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정원은,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정원은 지금 4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40명 정원에 현원 26명.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15는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60명에 46명입니다. 43명입니다.

박은경위원 43명.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U18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60명에 46입니다.

박은경위원 46.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이렇게 운영하는 데 있어서 혹시 여기 감면대상자가 있나요?

저번에 감면대상자 가지고도 약간 행정감사 때 지적받으셨잖아요, 기준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감면대상자 있나요?

정확하게 파악 안 되셨으면 누가 답변하시겠습니까? 자료 드리세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현재 4명 있는 걸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4명.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감면대상자 4명에 대한 기준이 뭔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지도자들의 정성평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도자 정성평가.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근거 기준이 없다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운영하는 데 있어서 공정성이나 투명성에 대한 그런 것들이 담보돼야 하기 때문에 제가 이거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겁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정성평가에 대해서 그 기준에 대한 감면 대상 내역을 주시고요.

그다음 저번에 23년부터인가요? 디렉터 채용해 가지고 운영되시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디스커버리 시스템 해 가지고서 이런 선수를 발굴, 육성,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효과 분석 여기 자료 낸 걸로 나와 있는데 내셨어요, 의회에다가?

혹시 과장님 받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요. 안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 기재되어 있어서, 관련 자료 참조하라고 해서 이 자료가 어디 있나 하고 찾아봐도 없길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출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제출 안 하셨죠? 안 한 거 맞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 대표이사님, 자료는 제출 안 했으니까 나중에 주는 걸로, 제출하시는 걸로 하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효과성 분석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피드백하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1차 업무보고를 받을 때 지금 시행되고 있는 유스 시스템에서 보고를 받았고요.

지금 하나 누락되어 있는 사항이 뭐냐면 디스커버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노력과 지금의 발전적인 요소를 이끌어내는데 고민한 흔적은 있지만 지금 현재 프로와 유스 연계선 상에서 안산그리너스가 가야 될 방향에 대한 비전의 기본이 되는 시스템이 좀 더 보완돼야 할 사항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비전 마련이 되면 새로운 업데이트를 시켜서 더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쨌든 디렉터는 계속 계약을 유지하고 있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23년도 10월 25일 날 분석을 실시한 걸로 나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그럼 한번 보셨어요? 보고받으셨다고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업무보고 받을 때 봤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보완해야 될 미흡함이 있었다는 건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이렇게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는 결국은 지역 연고의 우수한 선수들, 유망주들을 육성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축구인들에게 그런 가치 그다음에 자긍심도 고취시키고 결국에는 그런 우리 지역의 연고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뜀으로써 팬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거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경쟁력도 향상함으로써 결국 이거는 재정 운영에도 뒷받침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그동안 운영했던 거 20년부터 23년도까지 클럽에서 활동하다가 그다음 단계로 승급을 하거나 그런 현황들 한번 받아봤어요. 그랬더니 U12에서는 20, 21, 22, 23. 4년 동안 37명이 쉽게 말하면 U15로 승급을 하거나, U12입니다. 다른 산하 클럽으로 이동했더라고요. 21명이 U12에서 15로 승급, 계속 약간의 연계성을 가지고 성장하는 거죠. 그래서 한 56%가 U15로 승급을 했고 그다음에 U15에서는 24명이 4개년 동안 U18로 승급한 사람은 24명 중에 13명 54% 정도 되고요. 다른 팀으로 간 경우가 9명 정도 그리고 다른 일반 학교로 진학한 경우가 2명 이렇게 되고.

그다음에 U18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거의 진로를 확정 지은 그런 연령층이잖아요. 그래서 4개년 동안 40명의 비율을 보니까 그중에 7명, 그러니까 18% 정도가 안산그리너스하고 프로 계약을 맺었더라고요. 그리고 대학 진학한 사람이 10명 그다음에 진학 후 프로 도전하는 게 12명 그다음에 K3, K4 세미프로리그에 도전하는 사람이 3명이고 축구를 포기하고 일반 학과로 진학한 경우도 8명이 있었어요.

결국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봤을 때 저희가 안산의 연고를 좀 더 보고 싶어서 이 자료를 받았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7명 정도가 우리 그리너스하고 프로로 계약했는데, 지금 현재 안산 유스팀 출신의 선수가 몇 명 있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현재 3명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3명 있습니까?

이 3명에 대해서 지금 계속 계약이 유지되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올해까지 계약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년?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1년 계약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1년씩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러면 그동안에 이런 선수들을 배치함으로써 우리가 유소년축구 운영에 대한 어떻게 보면 이것 간접적인 성과표가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아까 여러 가지 유소년 그동안의 축구 운영에 있어서의 미진함도 봤을 것이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봤는데 지금의 이런 데이터들을 봤을 때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안산 관내에 초등학교 축구팀이 한 팀이 있는데요. 이 팀마저도 지금 해체 위기에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중학교는 한 팀도 없고, 고등학교팀은 초지고등학교 그다음에 안산 U18 사설 운영입니다.

그런데 원초적인 문제는, 저희 안산그리너스가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은 안산의 지역 인재들을 발굴하고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 구단에서 그들이 꿈을 펼치는 부분들을 저희가 해야 된다고 생각할 때 첫 번째로 해야 될 일들은 저변 확대인데요. 그 저변 확대에 대한 사항으로 후반기 저희가 7월 달부터 시행하고자 하는 게 보면 지금 현재 초등학교가 55개 학교인데 그 55개 학교에 클리닉 겸 이를테면 CLS 활동을 통해서 축구에 많이 노출되게 하고 그 안에서 재능 계발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 그다음에 그 안에서의 어떤 엘리트로 진입하는 선수들의 확충, 그리고 그 안에서 저희 안산그리너스가 시민들에게 해야 될 일들을 유소년 저변 확대를 통해서 좀 더 발전적인 저희 시스템을 완성해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유소년 클럽식으로 운영되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이런 시스템이 계속 활성화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저희가 미흡하게 신경을 못 썼던 부분들이 저변 확대인데요. 그 저변 확대는 결국은 안산그리너스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그들의 꿈을 실어줄 수 있는 무대가 부족했다고 보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 3명 아까 있다고 그랬는데 이 3명이 정말로 경쟁력에서 발탁이 된 건지.

사실 저희가 지역 연고에 대한 시민구단의 가치를 담아서 지역 출신 선수들을 일부 프로테이지를 줘 가지고서 영입하게 하게끔 그 규정들이 있잖아요. 그거에 대한 발탁인지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후순위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결국은 이렇게, 연간 회비도 받죠? 얼마씩 받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규정과 다르게 합숙하는 선수들은 50만 원을 받고 있고요. 일반 회비는 3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 아이들을 이렇게 운영했을 때 실질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당초의 취지들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 거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현재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이 맞고요.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어떻게 보면 추진해야 될 하나의 플레트가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해서,

박은경위원 저희들이 당시에 시민구단 창단할 때 유소년축구클럽 운영을 통해서 그런 지역의 축구 유망주들을 육성하겠다는 사회적 기여도들이 있었기 때문에,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기대치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 진행사항을 보면 유소년축구클럽 운영에 있어서 여러 감사 지적이라든가 현황들을 보면 그렇게 긍정적인 평가는 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 또 최근에 합숙 관련해서 문제 제기들도 나왔는데 그 부분 어떻게 보완하실 건가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현재 숙소의 리모델링 부분인데요. 그 부분은 아직 공사는 진행 안 됐지만 예산은 잡혀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신속한 진행을 통해서 쾌적한 환경 안에서 꿈을 일궈갈 수 있는 숙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건 총체적으로 결국은 돌고 도는 악순환인 거죠. 왜냐하면 유소년 수입이 보면 20년, 21년, 22년, 24 7억 9천, 5억 1,500, 4억 7,600, 5억 6,300, 그때마다 조금씩 변수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정한 유소년 수입 대비, 우리가 이거를 경제적인 그런 가치로 보는 게 아니잖아요. 경제적인 이윤을 보는 게 아니라 그런 미래 성장 동력들을 위한 역할을 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이 아이들이 자기들의 꿈을 이루면서 간접적으로 결국은 우리 시민구단의 경쟁력을 키워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거예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이게 결국은 그 선수가 자라나서 우리 구단에 영입돼 가지고서 좋은 기량들을 보였을 때, 우리가 선수 이적료 받잖아요. 그런데 점점 이적료 수입이 없어요. 왜 그런지 아시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박은경위원 20년도에는 그나마 이적료 수입들이 있었어요, 12억대가. 나쁘게 말하면 선수 팔아서 수입 잡은 거죠. 21년은 4억, 22년은 5억, 23년은 2억이에요.

올해 이적료 수입 있습니까? 없습니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5,500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바로 이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금 시민구단의 어떻게 보면 돈으로 환산하는 게 좀 모순일 수도 있지마는 냉정한 현실인 거예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에게 그만큼 선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단순하게 재정 투입으로 보조금을 많이 주면 우수한 선수 영입해 올 수도 있겠죠.

그런데 유소년축구 운영에 있어서 그 연계선 상에서 지금은 그 성과들이 나와 줘야 될 시점인데 그게 안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지금 그 부분에 말씀드리면 어쨌든 저변 확대가 첫 번째 과제인 듯하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인프라가 조금 열악하기 때문에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데 있어서 환경적인 제한이 따르고 있는 건 사실이어서 병행적으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금 총체적으로 우리가 시민구단 운영한다고 이렇게 왔지만 여러 가지가 열악하고 그런 속에서도 내부적인 갈등이나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없어야 되는데 아까도 계속 회자 됐던 그런 비위 행위와 연루된 문제들 그리고 선수 운영에 있어서의 부조리함, 그리고 또 최근에 있었던 유소년 지도자들에 대해 예기치 않았던 이런 파행들을 겪으면서 그 클럽에 보내는 학부모들, 아까도 유소년축구클럽 운영에 대해서 안정화를 기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던 불가피한 채용이었다고는 하지만 이런 것들을 지켜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과연 그리너스 FC에다가 얼마만큼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굉장히 의구심이 드는 거예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숙지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더더욱 그러한 책임을 통감하시고 했었어야 되는데 너무 아쉽게도 근 취임하신 지 한 달 만에 그런 굉장히 어떻게 보면 큰 갈등을 겪어버렸고 그게 아직 법적 분쟁의 소지는 남아있고,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적으로 여기 계신 대표이사님과 단장님과 여러 사무국 또는 지도자들이 그런 결속을 다지면서 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본 위원은 굉장히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요. 저만의 고민인 건지 일단 제가 세 분에게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표이사님 답변하시고요, 김길식 단장님 말씀하시고 나중에 국장님이 최종적으로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고 여기에 대해서 감사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취임 기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요.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순간 히스토리든 현재든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요. 앞으로 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도 실태 위원들이 있고 그 안에서 문제된 요인도 많지만 그것이 어떻게 보면 징검다리가 돼서 디딤돌이 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상황으로 저희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선제적으로 저희가 자숙하고 쇄신하고 책임감 있게 정말 안산시민들에게 피곤한 존재가 아니고,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 존재가 아니고 정말 심신이 건강한 행복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그런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저희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그런 부분들이 보람으로 귀결될 때 저희의 존재 이유, 여기에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단장님.

○안산그리너스FC단장 김길식 먼저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이런 좋지 않은 일로 또 행정감사에서 여러 위원님들 앞에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게 조금 죄송스럽게 생각이 들고요. 단장으로서 책임감도 또 느끼고요.

좀 외람된 말씀이지만 시민구단이고 저희는 예산이 너무 열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앞에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래도 최소한의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정말 많이 부족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예산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외 저희 사무실에서도 정말 우리 안산그리너스 FC가 앞으로 건강한 구단으로 다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동표 오늘 좋은 지적 많이 해 주셔서 저희도 많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1월 달에 문화체육관광국에 와서 한 2개월간 대표이사님이 공석인 관계로 해서 직무대리하면서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올해 연봉 계약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맞닥뜨리고 그 어려움을 뚫어가는데 우리 구단에 있는 모든 분들이 진짜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과거에 저희가 시민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반성을 많이 하는 계기가 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아픔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우리 그리너스 FC 앞으로는 청렴하고 공개적이고 시민들을 대표할 수 있는 축구 구단이라는 그런 최소한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진행되는 부분의 매끄럽지 못한 부분 여러 가지 갈등 요소가 있었는데 어느 정도 지금 궤도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시기가 되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제가 연봉 협상할 때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장기 계약을 할 수 없었던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선수들 계약을 아마 자료에 보시면 다 대부분이 일부 선수 빼고는 올해 연말까지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우리 시 전체 그리너스 구단하고 고민을 해서 내년부터는 발전적인 요소로 이게, 어떤 면에서는 일단은 장기 계약이 없다는 면은 장점으로 다시 돌릴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노력하고 고심하고 그다음에 선수 선발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공개적인 그런 일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저희가 다 모르는 실질적인 어려움이 현장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재정적 문제, 관계의 문제.

그런데 결국은 여기 계신 분들 두 분 전문가시잖아요. 책임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계시는 거고 그 역할을 하기 위해서 시민구단에 계시는 건데 실질적으로 사람의 문제인데, 선수가 문제가 아니라 선수를 기용하고 조직 관리하는 조직 내부의 문제가 이렇게 심각하다는 데 대해서 저희들이 더 실망하고 있거든요.

그런 얘기들이 돌아요, 심지어는. 약간의 알력 싸움이다, 이런 얘기까지 돌고요. 정말 꺼내기 어려운 얘기지만 시민구단 해체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까지 돌고 있어요. 그만큼 지금 그리너스 FC가 시민들로부터 냉대·냉소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거예요.

아까 국장님도 여러 가지에 대해서 좀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고, 또 저도 이 자리를 빌려서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를 했지만 저는 더 잘되기 위한 그런 과정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두 분 장시간 고생하셨고 우리 안산그리너스 시민구단의 가치를 담기 위해서 더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그리너스 FC에 대한 제 감사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FC 대표이사님, 감사를 받는 도중에 우리 안산 FC에 대한 상황도 다 알고 또 우리 안산시를 택해서 오셨잖아요. 그 반면에 아까 안산시민들의 건강과 FC가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고민도 많이 계셨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축구 대표로 현역에 계실 때나 안산 FC 대표이사로 오셔가지고 안산시의 축구 발전을 위해서 애써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배구하고 한번, 우리 원곡중학교에 축구팀이 있었거든요. 원곡중학교는 배구 김연경이가 출신 학교예요, 원곡중학교가.

그래서 배구하고 축구를 원곡중학교에서 운영을 했었는데 배구단은 국가대표가 되고 하면 그 모교에 이렇게 후원금이라고 할까요, 인센티브라고 할까요. 그게 주어지더라고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발전기금입니다.

이진분위원 예, 발전기금으로.

그러면 축구단은 국가대표에도 있나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예,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있어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이진분위원 발전기금이 있는데 우리 안산에도 국가대표 한 명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조규성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 발전기금이 들어왔는지는 제가 확인은 못 했지만 아마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교육청하고 제재 기간, 지금 합숙을 못 하고 있잖아요.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이진분위원 합숙을 못 하다 보니까 아마 유소년축구로 전향이 됐어요. 원곡중학교에는 지금 없거든요. 없고 유소년으로 전향을 하다 보니까 학생들이 학교에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 유소년으로 가서 하다 보니까 엄마들의 비용이랄까 이런 게 어려움이 좀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런 것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데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이 자리에서 지금 추진한 일을 말씀을, 글쎄요. 성사 여부에 대한 부분이 불확실성도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사항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희는 현재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안산시에 2개 구 25개 동인데요. 안산그리너스는 안산시 관내의 모든 어린 아이들, 특히 유소년 아이들에 대한 부분이 저희가 어떤 식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어떻게 그들의 꿈을 전달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그 부분이 제일 고민거리인데요.

이진분위원 그렇죠.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그런 와중에 앞서 말씀드린 조규성이든 김연경이든 그런 엘리트 그룹에서 스타 플레이어가 나오면서 재정적인 사항도 있지만 안산그리너스를 대변하면서 안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로써 활동할 수 있는 그 대표 중심에 안산그리너스가 있다고 보는데 그런 사안을 고민해서 지금 대교그룹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은 인력과 예산 그리고 시스템이 있는 상황에서 시와 안산그리너스가 대교와 협업하면서 지금 교육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특히 다문화 쪽도 그렇고.

그래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스템을 안산시 내에 정착시키려고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한 세 번 정도 대교그룹과 커뮤니케이션을 가졌고요. 성사 여부는 미진할 수도 있고 추진 여부도 판단될 수 있겠지만 혹시나 시의회에 이런 부분이 상정돼서 논제거리가 된다면 면밀히 검토하셔서 승인 여부를 해 주시면 저희 안산그리너스가 안산시민들에게,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축구를 할 때 보니까 어떻게 시장님보다 인기가 더 많더라고요, 축구팬들이 너무 많아서.

그 반면에 우리 안산시 유소년들을 위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을 꼭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안익수 네,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는 다음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맞죠? 위원님.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오늘 짧게 세 가지만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생존누리체험수영장에 대해서 앞서 설호영 위원님께서 감사한 부분은 빼고요.

돔을 올리는 과정에서 사고가 있었죠?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 부분 이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에어돔을 올리는데 공기를 쏘아 올리는 가설 전기용량이 20㎾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아마 송풍기 전력이 7㎾로 돼 있는데요. 순간적인 다른 전기 사용량하고 부딪히면서 가설 전기가 과부하로 약간 송풍 전원이 차단된 걸로 추정이 되고요. 그 부분은 바로 개선이 됐는데요. 현재 생존수영장 조성 공사장 현장의 주 전원이 수전 돼서 다시는 그런 상황이 안 생길 것 같고요.

그다음에 비상발전기도 가동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놔서 추후에 에어돔이 주저앉는 상황은 발생되지 않을 걸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왜냐하면 저희가 안전 불감증을 제가 작년 감사 때도 많이 이 생존수영장에 대해서 질의를 했잖아요.

올해도 어찌 됐든 사고는 사고예요. 만약에 운영 중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정말 안 될 일이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공사 중에 하강이 발생했는데 지금 과장님께서는 현재 상황으로 이상이 없다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점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전기 사용량이나 압이 높기 때문에 계속 불어넣어 줘야 되는데 사람이 잠시도 비우면 안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를 들어서 24시간 풀 근무를 시키든지 그런 사고에 대비,

○위원장 현옥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검토를 하셔야 될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원래는 본예산에 월피다목적체육관하고 생존수영장에 대한 운영비를 올리셨어요. 맞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행사운영비.

○위원장 현옥순 네, 부대행사.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개관식 비용이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데 보니까 1월 추경에 올려도 되는데 이거를 본예산에 올렸더라고요.

나중에 저희가 결산도 했지만 그렇게 올리면 안 되는 거예요. 적시성이나, 그죠? 그런 부분에서 맞지 않다고 보는데 다음에 예산 세울 때 잘 신경을 써 주시고.

그러면 지금 계속 지연이 되고 있어요, 공사 지연이.

공사 지연배상금 우리 시에 줘야 되는 거죠, 업체가. 타이가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게 얼마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최고 맥시멈이 한 5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현옥순 5억 정도요?

그리고 지금 현재 경기도 감사 중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생존수영장 말씀,

○위원장 현옥순 예.

왜 감사를 받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경기도에서 생존수영장 관련해서 경기도 안산시 예비감사 생존수영장만 관련해서 감사한 걸로는,

○위원장 현옥순 거기 포함이 돼 있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포함.

○위원장 현옥순 어찌 됐든 우리가 매칭 사업으로 공모해서 따 왔기 때문에 이 생존수영장 자체가 전국 최초예요, 세계 최초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전국 최초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세계예요, 전국이에요?

과장님이 전국인지 세계인지도 지금 헷갈리시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전국 최초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팀장님 맞습니까?

○체육시설팀장 송봉석 그 부분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네?

○체육시설팀장 송봉석 전국 최초는 맞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전국 최초?

세계적으로는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건 확인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시설팀장 송봉석 중국 심양에 에어돔처럼 어떤 파크 형식이 아니고요. 겸용 수영장으로 현재,

○위원장 현옥순 수영장은 있지만 이렇게 복합으로 유아풀과 수영장이 함께 있는 거는 최초지 않나요?

○체육시설팀장 송봉석 그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네, 다음에 올 때 확인해 주시고.

왜 이 질문하냐면, 그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생존누리수영장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이런 어떤 행정적인 문제로 지연되고 시민들한테 민원 사항이나 받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되게 안타깝고 유감스러워서 이런 감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러면 9월 개장이 확실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위원장 현옥순 그때 가서 또 다른 이유로 또 연기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부서에서는 준비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 하고.

그리고 생존누리라고 했잖아요. 이 생존수영장이 왜 공모사업이 됐는지 이유는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재난대피 시 그거를 사용해야 되는데 물이 있단 말이죠. 여기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있나요? 재난 대피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안에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수영풀도 있고 그다음에 파도풀도 있고,

○위원장 현옥순 우측에는 수영장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래서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그 외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위원장 현옥순 이 매뉴얼 계획도 준공 전에 세우셔서 제출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짧게 대부도,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업무보고 때 우리 모노레일 조성에 대해서 보고한 적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위원장 현옥순 업무보고 주요 사업으로 보고한 적이 있는데 상반기 중에 도시기본계획 변경 및 승인 경기도로부터 받겠다고 하셨는데 이거 혹시 받았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경기도 소위원회가 3월 31일 날 개최가 됐고요. 도시계획위원회는 5월 31일에 개최가 되었는데 아직 안산시에는 결과가 내려오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5월 31일 날 받았는데, 언제 내려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내려오는 시기는 한번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확인해서 이것도 다음 하실 때 얘기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이것도 아까 설호영 위원이 감사한 내용 중인데요. 잠깐 화면 좀 띄워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작년에 2단계로 10월 달 마감된 안산읍성 및 관아지 종합 정비예요.

그런데 지금 1년도 안 돼서 이렇게 갈라지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우리가 A/S 기간이 몇 년이에요? 하자 보수 기간.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하자 기간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하자 보수 해 주시고요, 알아봐 주시고.

그다음에 여기는 북쪽이고 성이 저기 보이죠. 저쪽이 서쪽이에요. 지금 이 부분이 계획에는 있는데 올해 사업 내용은 없더라고요. 서쪽 벽, 그러니까 남측, 북측은 지금 완공이 됐잖아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서쪽이 더 중요한 게 옛날에 이게 고려 때잖아요. ‘망해정 터’라고 왜적이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망을 보는 곳이 서쪽이에요. 지금의 목감, 시흥 이쪽이거든요, 바닷가 쪽.

그런데 아쉽게도 지금 이쪽이 안 되고 있잖아요. 여기에 대한 사업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잠시만요, 위원장님.

제가 공부한 내용으로는 아마 서쪽에 한 400m 정도 그 부분은 지금 고증 자료가 없어서 아마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거기 망해정 터 탑이 있더라고요, 낮게. 그것만으로도 자료가 안 되나요?

그러면 성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중간에 그렇게 끊길 수 있나요? 그리고 거기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제가 알기로는 자료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확인해 주시고, 어차피 3단계 사업에 이게 들어 있잖아요. 조속한 사업을 진행해 주십사 감사를 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다른 사진.

(영상자료를 보며)

그리고 작년에 개장을 했는데 이렇게 큰 고사목이 네 그루나 있어요.

그런데 우리 부서에서 1년도 안 됐지만 이렇게 고사 내용을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중간, 중간.

우리 관리요원 여기는 없나요? 공원에는 있던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관리인은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데 이 보고 못 받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이번에 얼마 전에 하자는 다 진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하자 그 진행 여부를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고사한 게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또 있죠. 저 부분도 그렇고 되게 많이 있어요. 작은 나무면 표시가 안 나는데 지금 더위가 빨리 찾아왔잖아요. 개장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실제 제가 가보니 너무 큰 나무가 없고 더워요.

그래서 계획을 할 때 이 공원 자체에 설계를 할 때 좀 더 그늘 큰 나무들을, 수목이 여기 되게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수목에 대해서 좀 더 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게 있고, 편의시설도 의자가 몇 개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수목에 대해서는 들어갈 수 있는 수목도 자문 대상이다 보니 아마 한계가 있었던 것 같고요.

하자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사진 더,

(영상자료를 보며)

이 부분은 제가 굳이 안 해도 될 거예요, 교육청 부지 아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게 어디냐면 지금 벌어져 있어요, 도로 주차하고. 삼일운동 기념탑 바로 앞이에요, 무대. 그게 지금 마무리가 제대로 안 돼 가지고 여기에 걸어가다 사이에 끼고 이 보도블록이 덜렁덜렁해요.

그래서 바퀴 잘못하다가 주차하다가 오히려 이게 위험이 있어서 우리가 보상해 주게 된 게 생겼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저는 조금 안전하게 50cm 위주라도 밑에 예쁘게 공원 가면 이렇게 하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이렇게, 그러니까 분리를 시켜 주는 거죠. 여기는 도로고 여기는 탑 안이니까. 그러면 저렇게 깨진, 저 옆에가 다 벌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하자에 제가 알기엔 들어가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공사한 업체에 한 번 문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확인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1전시관 옆에 지금 공사 중인 게 2전시관인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맞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건 뭐로 사용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미술전시관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미술전시관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박은경위원 안산시 어떤 미술전시관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딱히 결정된 건 없는데요. 안산 작가들 위주로,

○위원장 현옥순 작년 감사 때 안산 작가들 경기도미술관하고 연계해서 그런 감사 내용이 있었는데 혹시, 그 부분이 안 된다고 저한테 답변하셨잖아요. 그렇죠? 경기도 것이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전용관을 주는 건 어렵다.

○위원장 현옥순 네, 어렵다. 그러면 안산시 화가들이 여기에 하면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위원장 현옥순 문제는 주차장 공사를 그럼 조속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읍성에 있는 임시주차장,

○위원장 현옥순 그게 연계돼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인근에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읍성이 도로하고 읍성답게 이렇게 표시하게끔 성이라도 쌓아주면 궁금해서라도 아니면 분리 쓰레기가 없이, 잡풀이 없이 성 비슷하게 담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 좀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여기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6월 14일 금요일에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45분 감사중지)

(16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일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간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1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위원장 현옥순 다음은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먼저 안산시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한 안산문화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석종 행정본부장입니다.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박혜정 기획감사실장입니다.

하진용 김홍도미술관장입니다.

이권삼 경영지원부장입니다.

황우자 재무관리부장입니다.

신항섭 시민축제부장입니다.

조형준 공연기획부장입니다.

남영욱 무대예술부장입니다.

2023년도 안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최종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12건의 시정 및 요구사항 중 12건 모두 다음과 같이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315쪽, 안산거리극축제 결과보고 및 개선 방안 마련입니다.

올해 안산거리극축제는 20주년을 맞이하여 6개국 총 80단체,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개최하였으며, 총 방문객 수는 35만 명으로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 이미지 확고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년 안산거리극축제에서는 환경문제, 사회적 약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노력과 우천 대비, 교통 통제 및 공간 확대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축제를 계획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외 우수 공연을 유치하여 보다 다양하고 볼거리 가득한 축제로 시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316쪽, 안산거리극축제 사전 점검 및 준비 철저입니다.

제21회 안산거리극축제 계획 수립 시 안산시 주관 부서와 논의하여 제출 자료와 예산집행 내역의 작성 시점 등을 일원화하여 사전 준비하는 과정부터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317쪽, 보노마루 시야 개선 공사 철저입니다.

소극장 보노마루를 방문하는 공연자와 관람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객석 높이 조정과 지그재그 형식의 배열로 변경하는 공사를 추진 완료하였으며, 객석 수는 기존 195석에서 149석으로 조정하여 관람객 시야 확보와 공연자 무대 공간 활용도 제고해 기여하였습니다.

318쪽,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용자 민원 처리 철저입니다.

지연 관객의 입장 타이밍 및 착석 가능 여부에 대한 회의를 각 공연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관람객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짧고 안전한 동선으로 입장시키고 인터미션 때 본인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재안내하고 있습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19쪽, 김홍도미술관의 단원미술제 명칭 변경 검토입니다.

단원미술제는 안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타 미술제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는 미술제입니다.

김홍도미술관과 단원미술제 명칭은 그 맥락과 성격이 다르므로 단원이란 이름을 갖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320쪽, 전문예술창작 지원 사업 선정 기준 준수 철저입니다.

사업계획 수립 시 심사 단계에서 사업 선정 2회 이상 지원 받은 단체보다 선정 이력이 없는 단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기준을 보완하였으며, 2024년 전문예술창작 지원 사업에서 총 7건의 선정 단체 중 6건이 신규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1쪽, 에코뮤지엄 거점 공간 사업 활성화입니다.

지역의 역사, 전통, 고유문화 자원을 활용한 <땅과 시간의 이야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역량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강화하였으며 공유전시 진행, 발간 도서 관내 도서관 및 학교 보급 등의 사업 결과물을 도출하였습니다.

향후 프로그램 활동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진흥 및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2쪽, 안산문화재단 직원 복무관리 철저입니다.

먼저 모든 복무 관련 법률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근로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겠으며, 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직장인의 예절,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의 교육과 ‘존중 일터 정책’ 선언 및 서명을 추진하였으며 조직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위하여 추계 단합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학습 및 개발 기회를 제공하여 재단 임직원의 업무 전문성 강화와 조직 운영에 효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323쪽, 조직의 합리적 운영입니다.

지난해 11월 행정본부장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올해 1월 최종적으로 채용을 완료하였으며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 정책라운드테이블,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현재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바탕으로 직무 중심 인사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도입하기 위해 직무분석 및 직무 평가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직무 중심 인사관리로 전환하여 조직 및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정과 합리적인 인사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325쪽, 안산문화재단 후원금협찬에 적극적인 방법 모색입니다.

지난해 12월 기부금에 대한 적정한 관리 및 운영을 위하여 「기부금 관리 및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공포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 발전을 만들어 가고자 재단에서 추진하는 기부금 운영 방식을 개선하였습니다.

향후 문화예술사업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메세나 활동 제안, 온라인 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클라우드펀딩, 지역사회 및 비영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후원금 모금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재단만의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7쪽, 철저한 예산 편성으로 집행 잔액 최소화입니다.

안산문화재단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하여 예산 편성 단계부터 철저한 산출 기초를 근거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시로 사업의 진행을 점검하고 초과 사용이나 남은 예산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하여 2024년 남은 6개월의 기간 동안 예산의 집행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328쪽, 안산문화재단 결산 철저입니다.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 편성 운영 지침에 따라 매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과 발생한 잉여금은 다음 연도 세입예산에 편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결산 순세계잉여금으로 처리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 및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하여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해 보겠습니다.

올해도 우천으로 인해서 조금 피해를 보셨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었고 간략하게, 지금 최종보고는 아직 마무리는 안 된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그렇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최종보고서는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우천 대비는 했는데 작년에도 비가 왔고 올해도 비가 왔습니다. 작년에는 첫날 개막식 날 비가 와서 개막식을 치르는데 문제가 있었고요. 그래도 그 이튿날부터는 날씨가 좋아서 폐막식까지는 무사히 치렀고요.

올해는 첫날은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셔서 거리극축제를 함께 즐기셨고 둘째 날이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저희가 작년 우천 시에 대비했던 것처럼 올해는 우비는 관객들이 입을 수 있도록 5천 벌 준비 했었고요. 그리고 공간을 비가 와도 공연할 수 있도록 썬큰광장에 준비되어 있는 공연장과 그리고 광장커뮤니티라고 해서 NC백화점 그 사잇길에 공간을 두어서 무대 위에 캐노피 텐트를 설치해서 공연을 그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공연팀들과 미리 협의를 했었고요.

그리고 또 한 공간 어린이 공간이 있었던 바깥으로 대형 타프를 설치해서 그 공간 안에서도 시민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공연을, 취소되는 공연들을 최소화했습니다.

황은화위원 많은 노력들을 한 거를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쨌든 거리극축제를 대비해서 약 1년간 사업 계획을 세우시고 여러 가지 간담회를 통해서 시작하는 관점에서 우리가 우천 대비하는 예산도 일부 남겨놓고 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우천에 대비해서 저희가 예산은 예비비로 준비를 하는데 이번 같은 경우도 필요했던 예산들을 투입해서 우천 시에 진행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행사 5월 5일 날 시작하면 일주일 전부터 날씨 예상을 하고 있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거의 한 달 전부터 계속 추이는 계속 지켜보고 있었고요. 명확하게 드러나는 거는 한 삼일이나 그 정도더라고요. 저희가 이주 전에만 봤을 때도 비였고요. 일주일 전에 확인했을 때 비였는데 한 삼 일 전에 보니까 사실은 둘째 날, 마지막 날은 오전 새벽에 그치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오전부터. 그래서 마지막 날은 폐막공연까지 무사히 잘 진행될 수 있겠구나라고 예상은 했었는데 이상하게도 일기예보가 맞지 않아서 계속 그쳤다 오기를 반복하더라고요.

그래서 폐막 공연 때는 다행히 시민들이 이동 이후 공연할 때는 비가 그쳤었고요. 공연이 끝날 무렵에 살짝 또 비가 내리긴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시민분들이 폭우에 젖을 만큼은 아니었고 부슬부슬 내려서 귀가하실 때는 좀 불편하셨을 것 같긴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왜 계속 우천 얘기를 하냐면 사진 하나만 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거리극축제 문화광장의 우리 안내소 현장입니다. 안내소에 비가 왔는데 천막이 없어요.

그래서 여기에 봉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다급한 마음으로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한 거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런 민원을 받았을 때 제가 부서의 의원으로서 어떤 생각을 했냐면요. 저희가 이러한 안내소는 기본의 기본이라고 보고 있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 거리극축제가 1회도 아니고 20년 동안 매년마다 해 왔던 건데 이러한 작은 부분을 챙기지 못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조금 현장의 민원을 받았을 때 좀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시정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마 운영팀에 지원 요청을 했거나 하셨다고 하면 저희가 급히라도 캐노피 텐트나 아니면 비를 좀 피하실 수 있는 장치를 해드렸을 텐데 아마 봉사하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해 주셨다고 하니까 조금 간과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은화위원 봉사하시는 분들이 그나마 애정과 안산시 사랑도 있고 또 매년마다 거리극축제 봉사를 하든 본인들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하긴 했는데 사실 저희가 적은 금액을 투입해서 이 행사를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러면 매년마다 행사를 할 때 우리가 가장 축제의 질서, 그렇죠? 질서, 환경, 안전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하는데 저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3, 4일 전에 날씨의 정확도를 알 수 있다 그러면 안내소라는 관점은 우리가 갑자기 발생하는 거는 아니고 기존에 안내소라는 건 관광객들 안내하고 가장 중요하게 저는 보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내소가 몇 개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비가림도 안 됐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가 종합안내소 같은 경우에는 일단 시민들이 보시기에 조금 ESG 경영에 맞춰서 우드로 종합안내소를 특별히 눈에 띄도록 보통 캐노피 텐트나 몽골 텐트로 하지 않고 그렇게 준비를 했는데 아마도 비바람이 불면서 비닐로 가려야 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제가 부서에 전화를 했어요. 했더니 텐트가 없대요. 결국 이렇게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죄송합니다.

황은화위원 그 부분을 조금 짚었고요.

그리고 공연장 대관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보는 것보다 저희가 어떻게 보면 해돋이극장에 많은 공연들이 무료도 있고 또 유료도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황은화위원 그래서 안산시 문화도시의 위상을 많이 올리시고 또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저는 보면 항상 갔을 때, 큰 행사나 또는 어떠한 가수분들이 오셔서 갔을 때 우리가 대기장이라고 해야 되죠? 그 입구.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로비요.

황은화위원 로비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황은화위원 공간이 넓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늘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공간이잖아요. 그러면 대기 시간이 길다 보니 또 포토존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안내요원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가 어셔라고 해서요. 하우스 매니저는 기간제로 계약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극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셔를 저희가 연간 계약을 해서 뽑아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극장마다 게이트에 어셔 한 명씩을 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인력이 저희가 운영하는 범위 내에서 충원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포토존이나 이런 활용하는 부분에는 대관해서 들어오거나 그런 업체에서 포토존 운영이나 이런 것들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조금 소홀했던 것 같고요.

저희가 기획공연일 때는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포토존이며 어셔들이 하지 못하는 영역들은 저희들이 다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스텝 회의를 할 때 대관을 해서 들어오는 업체는 그런 부분들을 좀 안내를 하는데 그쪽에서 인건비 때문인지 모르지만 아마 그런 부분들을 다 수반하지 못하고 들어온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문화공연을 하시는 시민들은 조금 더 쾌적한 환경과 본인들이 어떠한 우아함을 갖추려고 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갔을 때 솔직히 진심으로 말씀드리면 참가하신 분들이 무질서라는 얘기를 본인 쉽게 말을 하고 어떤 안내를 받고 싶다는 그런 요망들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좀 짚어봤고요.

포토존이 늘 설치되어 있으면, 질서 차단봉이 있잖아요. 그러면 이쪽은 찍고 이쪽은 찍고 내려오시는 분들 안내만 살짝 해 주시면 또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가 스텝 회의하거나 할 때 그런 부분들, 보통은 저희가 기획공연이거나 시에서 운영하는 행사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이 좀 더 철저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데 외부 업체들이 대관해서 들어오는 경우 발생하는 요인들인 것 같아요. 그런 것들 저희가 스텝 회의를 진행하면서 좀 더 잘 지킬 수 있도록 제안을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우리가 송년음악회 했죠, 12월 27일 날. 그게 아마 무료 입장이었고 안산시민 1년 수고함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료 입장이다 보니 무료 티켓을 나누는 시점에서 행사 2시간 전에 나눠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시민들이 오셨죠. 2시간 간격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조금 조급했던 것 같거든요. 티켓 나눠주는 과정에서요.

그런데 티켓 나눠주는 안내원이 2명밖에 없어요. 그것 혹시 민원을 안 받으셨는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예술팀에서 진행했던 행사인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올해 또 송년음악회 할 때는 조금 더 충원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결국은 7시에 시작을 했는데 티켓 한 7시 반쯤인가 다 마무리된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정말 세밀하지만 조금 챙겨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258페이지입니다. 청년 문화 지원 사업 관련해서요.

어느 분이 답변하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설호영위원 본부장님 이것 지원 대상자들 공모하실 때 어떤 방식으로 공모하고 계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청년 지원 사업은 작년에는 ‘동고동락’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했고 올해는 ‘청년시점’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했는데요. 경기도에 거주하는 39세 이내의 청년들을 위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선정위원회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심사위원이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경쟁률 어떻게 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 같은 경우 지원했던 팀들에 비해서 공연예술 15건 지원했었고요. 그리고 시각예술 12건, 전체 지원 단체가 지금, 자료를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잠시만이요.

설호영위원 네.

대략 몇 대 몇이라고만 말씀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보통 한 3:1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올해는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올해도 비슷하게 지원했고요.

청년기획단을 먼저 5명 선정을 하거든요. 심사위원들과 청년기획단 5명이 뽑는데 올해도 한 3:1 정도의 경쟁률입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세부 지원 금액 보면 개인은 60만 원, 듀오 100만 원, 단체 200만 원이잖아요. 이게 개인, 듀오, 단체당 지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은 여러 단체들을 지원하다 보니까 많은 금액은 아닌데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니까 개인은 60만 원이 최고라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런데 259페이지랑 260페이지 하단 보면 개인인데 200만 원, 막 250만 원 받은 분들도 있어요. 이건 어떻게 보면 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200만 원을 받은 단체는,

설호영위원 개인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259페이지 하단 보시면 개인으로 되어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200만 원을 받은 사람들 맨 하단에 있는 5명은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마무리까지 진행하는 기획단 5명입니다, 개인.

설호영위원 그러면 24년도는 기획단이 6명이라고 보면 되는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2023년도에는 5명이었고, 올해는 6명입니다.

설호영위원 네, 6명 그렇게 보면 되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게 이게 23년도에 받았으면 24년도에 중복 지원이 돼요, 안 돼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가능하면 피하려고 하는데요. 선정 단체가 활동이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는 단체라고 하면 심사위원들이 평가했을 때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자료 보면 좀 지원된 게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제가 봤을 때는 저희 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경쟁률이 아까 3:1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매년 연속으로 지원하는 건 지양했으면 좋겠는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단체들,

설호영위원 저희가 잘하는 사람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단체들이 지원하니까 재단에서 운영하는 만큼 그런 거는 좀 지양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계속해서 거리극축제 관련해서요.

공연 내역 예산 갖고 계시죠? 쓰신 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설호영위원 제가 예술인이 아니어서 금액을 논할 수는 없지만 이 자료만 보고 말씀드릴게요.

하우 투 비 안산대 뷰티동아리 2회 공연했는데 여기는 예산 지원이 안 된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하우 투 비요?

설호영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올해 공연했던 팀,

설호영위원 네, 24년 안산국제거리축제 공연 내역, 예산 편성 지급 내역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책자에 없고 제가 추가로 재단에서 받은 건데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요청하신 자료예요?

설호영위원 예산 쭉 쓰신 거요, 본부장님. 공연 팀들한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공연비를 저희가 지급 안 한 팀은 없는데요. 광장 커뮤니티로 들어왔던 팀인 것 같거든요.

설호영위원 제거 복사해 드릴게요,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죄송합니다.

설호영위원 잠시만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하우 투 비가 공연 내용이 아니고 프로그램 운영했던 내용인데요. 타이틀 때문에 제가 헷갈렸는데 신안산대학교 뷰티 동아리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 거리극축제 때 청소년 공간과 어린이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었는데 청소년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메이크업도 경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줬는데 동아리에서 나왔기 때문에 비용 없이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설호영위원 2회라고 되어 있길래 무료로 공연한 줄 알고 여쭤본 거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공연이 아니었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였는데 동아리에서 본인들 실력도 좀 역량도 높일 그런 기회를 갖고 시민들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이렇게 메이크업하는 것을 나와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셨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쭉 보면 1회 중 1회 우천 취소 이런 게 있잖아요. 이렇게 돼도 다 지급은 되는 거네요, 보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어쩔 수 없이 저희가 당일은 계속해서 비가 오더라도 대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지급을 했고요. 비가 오는 중에도 공연한 팀들도 있고, 대기했다가 최종까지, 1시간 전까지 대기했다가 공연할 수 없는 상황일 때는 취소를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어떻게 보면 그냥 돈 받아 갔다는 거에 대한 그런 것도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이분들 같은 경우는 어렵게 선정돼서 공연해서 알려야 되는데 그런 거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공연팀들이 비가 와도 공연을 하겠다고 하는 건 본인들이 준비했던 공연들을 관객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그렇게 진행되는데 부득이 비가 너무 많이 올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취소를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본부장님, 구분에 38번인데요. 프랑스에서 오신 분들인데 ‘워크맨 인 안산’ 이분들은 100회 공연 횟수 중에 8회가 관객 취소 이게 어떤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관객들과 함께 공연장 주변을, 광장 주변을 다니면서 하는 공연이었는데요. 공연자들은 진행을 할 수 있는데 비가 많이 오니까 관객분들이 취소했습니다.

설호영위원 관객들이 모집이 안 돼서 취소된 사례라고 보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사전 예약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이해했습니다.

본부장님, 그리고 예산 내역에 국외 출장비 100만 원 있는데 되게 적은 금액 아니에요? 100만 원으로 국외를 갔다 오셨어요? 여비 예산에서 103만 원 예산 세운 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확인했습니다.

이건 예술감독이 국외 출장 다녀온 건데요. 예술감독 같은 경우는 해외에서 초청을 받아서 가기 때문에 항공비랑 숙박비 체재비는 지원을 받아서 그 외의 경비만 저희 예산에서 지출했습니다.

설호영위원 예산만 보면 100만 원 갖다가 갔다 오신 것 같아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체재비를 보통 예술감독들은 지원해 주더라고요.

설호영위원 그리고 해외 인사 초청비 1,690만 원 세우셨는데 집행은 900만 원밖에 안 됐어요. 이게 다 예상보다 초청이 다 안 된 건가요?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초청을 했는데요.

설호영위원 안 오신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해외다 보니까 못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부분이 조금 감액된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몇 분 오신 거예요, 그러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총 6분이 오셨거든요. 5분이 오셨고 한 분은 본인 자비로 참석을 하셨습니다.

설호영위원 다섯 분 예산이 900만 원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문화예술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최찬규위원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금 공연 개최하고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최찬규위원 업무보고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해서 하겠다라고 했었고, 이 부분은 안산이 문화예술도시로 나아감에 있어서 시민들과 지역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의 그런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안산문화재단이 해야 될 역할인 것 같고요. 그리고 또 비전이나 취지에도 나와 있는 내용인데 안산문화재단에서 지금 기획공연으로 저희가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아침음악살롱 같은 경우에는 오전에 주부분들이 가족분들 출근이나 등교시키고 한 11시에 나오셔서 공연 즐길 수 있도록 기획공연으로 클래식과 만날 수 있는 시간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또 클래식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그리고 대중가수들의 공연, 다양한 공연분들을 기획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자료를 잘 제출해 주셔서 제가 봤는데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개최 상세 내용을 보면 2019년이나 21년 그리고 23년 같은 경우만 봐도 대략 스물세 네 건 정도의 기획공연을 개최했었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던 아침문화살롱 같은 경우는 매달 한 번씩 하는 것이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올해 24년 같은 경우는 기획공연을 몇 차례나 계획하고 계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올해 같은 경우에도 아침음악살롱은 매월 진행하고 있고요. 아침에 저희 소극장 별무리극장에서 진행하다 보니까 한 150석 정도밖에 차지 않고 있고요.

최찬규위원 아침문화살롱은 하고 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기획공연을 몇 회나 개최하려고 하고 계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올해는 지금 현재 기획 준비하고 있는 게 아침음악살롱 외에도 연극, 뮤지컬 그리고 또 대중가수 김연자 콘서트 등 해 가지고,

최찬규위원 대략 몇 건입니까? 올해 같은 경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대략 한 20건 정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보면 지금 현재까지는 한 대여섯 건 정도 기획공연 한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벌써 6월인데, 하반기 때로 기획공연이 많이 몰려있는 것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6월부터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말부터 아동극과 뮤지컬 이런 것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23년 기획공연 세부 내역 봐도 클래식이라든지 꼭 아침음악살롱이 아니더라도 다른 클래식 종류라든지 아니면 뮤지컬, 연극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대중적인 그런 공연이라든지 아니면 아동, 무용 다양하게 하고 있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24년 같은 경우도 그렇게 하고 계신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런데 이게 상반기가 아니라 하반기에 몰려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상반기에 일단 저희가 가장 큰 거리극축제가 있다 보니까 거리극축제 끝나는 시점부터 기획공연을 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사실 이게 한 달에 두세 건씩 정도 해야, 24건이면 두세 건씩 해야지 맞거든요.

국제거리극축제는 워낙 중점적으로 추진하더라도 두세 건씩 해야지 시민들이 한 달에 두 번씩 가서 뭐 한지도 보고 이렇게 하는데 안 하다 보니까 “예전에는 기획공연 많이 했는데 왜 지금 안 하냐” 이런 말들이 있는 것이거든요.

물론 국제거리극축제 많은 준비를 하시고 그런 부분들 알고 있지마는 월별로 이렇게 두 건씩 하든지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지금부터 하반기에 계획돼 있는 그런 기획공연들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보노마루 운영 현황을 보면요. 그래도 지금 대관 현황이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2020년 개관 직후 코로나 발생 때문에 그때는 한 두 건 정도밖에 안 됐는데 작년만 해도 82건으로 확연히 늘었고요. 올해도 상반기에 4월 30일 기준 26건 대관이 되고 있고요.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고, 지금 보노마루에서 진행할 수 있는 기획공연이나 그리고 또 내지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서 더 많이 홍보하고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처럼 이렇게 홍보를 해 주시면, 잘 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기획공연 관련해서 한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6월 최근에 있었는데 강원 횡성군에서 클래식축제를 하나 봐요. 그런데 올해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와 가지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겼다고 하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평창 계촌클래식축제인데요. 올해 10주년이더라고요. 조성진씨 오면서 많은 관객들이 온 걸로, 저도 현장 가봤거든요.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저희 거리극축제나 또 그 외 다른 축제를 계획할 때 클래식 관련해서도 시민들한테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안녕?! 오케스트라라고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프로그램을 좀 더 활성화시켜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팀들하고도 협연을 진행하면 좀 더 시민들한테 클래식을 전파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찬규위원 안녕?!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중점적으로 하는 것 같긴 한데 약간 다문화 친구들이라든지 아니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 것 같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시민들 전체를 대상으로 물론 올해 20주년이라고 해 가지고 대중적인 그런 공연들 준비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물론 그런 공연도 좋지마는 클래식 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타 기관하고 연계해서 한번 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니까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안산거리극축제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20주년이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20주년의 그냥 총평을 한다면,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담당 본부장으로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20주년을 맞아서 직원분들과 거리극축제 준비하면서 예술감독 이하 제일 걱정을 하고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은 안전입니다.

작년에도 폐막작 때 만 명 이상이 문화광장에 모이면서 문제가 좀, 혹시라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많이들 걱정을 했었는데요.

경기도에서도 그런 안전 문제를 걱정하셔서 저희가 이번에는 조금 무리수를 두긴 했지만 호수공원이라는 공간으로 폐막작을 옮겼고요.

잘했다, 잘 못했다를 떠나서 일단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그건 천만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동하는 과정이 조금 무리가 있었긴 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도 계속 고민하고 있고, 올해 그래도 작년에 이어서 공연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공연을 즐기는 관람객들이 어렵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해 주셔서 광장 커뮤니티를 통해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연들 그리고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공연들을 더 많이 추가하다 보니까 공연 작품이 97개 작품 공연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공연 수가 많이 늘어났고.

그리고 어린이들,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놔서 물놀이 시설 오셨던 분들 굉장히 좋게 보셔서 저희가 6월부터 8월까지는 그대로 또 운영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공간들에 대한 거 그리고 또 청소년 공간, 청소년들이 자기들 나름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들만의 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총평을 하자면 누구나 모두의 축제를 만들자 그래서 AAC라고 해서 픽토그램 장애인들이 쉽게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복지관 도움을 받아서 그런 시설을 했고요. 그리고 ESG 경영에 걸맞도록 환경을 생각하는 홍보물 자료들 좀 만들었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올해 많은 시도를 하고 또 새로운 것들을 추구해 보려고 했는데 총평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던 20회 거리극축제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내년을 준비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이나 그리고 또 불편하셨던 부분들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축제든 큰 축제든 예산이 많든 적든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원하는데 사실 진행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준비하지만 각자의 의견들이 다들 다르고 각자의 보는 시각들이 다르다 보니까 아마 불편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가 총평 자료 보고서 만들 때 그 부분을 좀 담아내고 내년에는 좀 더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서 거리극축제를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본부장님이 20주년에 대한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말 처음으로 연 물놀이 개장은 진짜 아이들과 모든 가족들이 함께하는 그런 물놀이었던 것 같아요. 거기가 시민들이 제일 많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맞아요.

이진분위원 그래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물놀이 같은 계획은 잘하셨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소규모로 곳곳에 이렇게 공연을 하다 보니까 메인 무대 있잖아요. 외국의 그 제목이 뭐였죠? 영국이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개막작 말씀하신가요?

이진분위원 네, 개막작.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환영이요, 축제의 하루.

이진분위원 환영?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이진분위원 그런데 바닥에 앉아서, 전에는 무대를 꾸미고 이렇게 했었잖아요. 바닥에 앉아서 보다 보니까 공연하는 장치 그거에 비해서 모니터하는, 관람객들이 볼 수 있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전광판 LED,

이진분위원 예, 전광판.

그게 보이던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위치에 따라서 보이는 자리도 있고 또 보기 어려운 자리도 있었는데요. 무대 설치는 일단 저희가 폐막작이 호수공원으로 옮겨지면서 거기에 특설무대를 만들었기 때문에 또 개막작 같은 경우에는 바닥에서 진행해도 무관했던 작품이었고요. 거리극 특성상 객석을 의자를 놓거나 이렇게 만드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좀 불편하더라도 거리극을 즐기러 나오시는 분들은 바닥에 앉아서 보셨는데 그게 양방향 방향이나 쌍방향이 아니고 한쪽에서 볼 수 있다 보니까 아마 그런 불편함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이진분위원 그 공연은 좋았어요. 좋았는데 전광판을 좀 높이 하시든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아, 높이.

이진분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앉아서도 이렇게 관람을 다 할 수 있도록 그런 게 조금 아쉽고, 폐막식 때 제가 호수공원에 갔을 때는 줄타기 전통 그걸 시민들이 이렇게 뺑 둘러서 많이 공연을 하시더라고요. 그랬는데 메인 무대 앞에 보면 전광판이 없어가지고 그런 아쉬움, 그런 걸 검토를 잘해 주셨으면 좋았지 않았나. 많은 인파 시민들이 많이 몰리기는 했지만 그런 아쉬운 점들이 조금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하실 때는 여러모로 관중 입장에서 봐서 한 번 더 계획을 다시 한번 더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명심하겠습니다.

폐막작 같은 경우는 공연 특성상 불꽃과 함께하는 공연이었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전광판을 뒷면에 설치 못한 이유가 있었긴 했는데요. 그래서 아마 중간에,

이진분위원 아니,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물론 앞에 그렇지만 뒤에서 무슨 공연을 하는지 볼 수가 없어요, 인파에 몰려 가지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많은 시민들이 같이 해 주셔서 그랬는데요. 그 부분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내년에 준비할 때에는 참고해서,

이진분위원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알겠습니다.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보노마루 지금 공사가 다 끝났잖아요. 거기 장애인석은 어떻게 다 설치가 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장애인석 맨 뒤쪽으로 해서 안전바 설치하고, 장애인분들이 요청하신 게 맨 아래쪽 양쪽 사이드 있잖아요.

이진분위원 예, 양쪽으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게 불편하셔서 위쪽에도 지금 설치하는 거,

이진분위원 위쪽에 다시 또 설치를 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그래서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진분위원 진행하고 있는 중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거기 무대할 때 거기 공연하시는 분들의 왜 의상 갈아입고 하는 데가 없었잖아요. 거기도 마련이 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지금 보노마루가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게 불편하셨던 내용들을 계속 취합해서 의상을 갈아입으실 때 사실 불편하셨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커튼도 달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 저희가 계속해서 체크하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시민들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잘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우리 김홍도미술관장님.

우리 김홍도미술관으로 명칭을 바꾸셨죠?

○(재)안산문화재단김홍도미술관장 하진용 네.

이진분위원 바꾸셨는데, 그 이정표 그것도 다 바꾸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김홍도미술관장 하진용 예, 바꿨습니다.

이진분위원 바꾸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김홍도미술관장 하진용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단원미술제가 있잖아요. 여기 결과에 보니까 ‘미술관 명칭하고 미술제 명칭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별개의 사안으로 볼 수 있다’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시민들이 좀 이렇게 헷갈려 하지 않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것 제가,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단원미술관으로 당초에 돼 있었고 그다음 그 이후에 김홍도미술관으로 바뀌었잖아요. 그 이후 작년 행감 때도 얘기가 나왔고, 저희는 왜냐하면 그냥 단원미술제로 사용하겠다는 뜻은 지금 김홍도미술관에 대한 단원미술관으로 바꾸자는 의견들도 사실 그동안 제가 작년에 와 가지고 많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그거를 또 바꾸는 것은 오히려 더 시민들한테 혼란이 가중될 거다, 이런 의견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재단 측면에서도 이걸 바꾸려고 생각을 이사회에서도 한번 했었어요. 그래서,

이진분위원 단원미술관으로요? 다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죠. 그걸 바꾸는 게 어떠냐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거는 또 혼란을 시민들한테 줄 수 있으므로 그냥 김홍도미술관으로 간다, 가자 그렇게 결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에서 단원미술관으로 하자는 의견들에는 뭐가 있었냐면 주요 미술계의 인사들이 하는 이야기가 전국의 미술관들을 봐라, 지금 다 호를 이용해서 미술관들 명칭을 짓고 있고. 특히 김홍도는 이 지역에 어렸을 때 강세황 선생의 집을 드나들 때, 향토사 자료집에 보면 드나들 때 ‘단원아’ 주변의 사람들이 그렇게 명칭을 다 단원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홍도라는 이름은 거의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 다른 미술관들도 호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호를 사용해야 하는데 기왕에 바꿨으니 미술제만큼은 단원으로 유지하자. 김홍도를 아는 사람은 단원이라는 명칭을 알고 있고, 단원이라는 명칭을 아는 사람은 김홍도라는 이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단원미술제로 미술제만큼은 이어가자. 그래서 그렇게 지금 일단락된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처음에 단원미술관을 김홍도미술관으로 변경할 때도 많은 논란이 있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우리 의회에는 보고가 안 되고 경기도에 먼저 명칭을 바꿔 놓은 다음에 계속 이거는 저희가 우리 상록구하고 단원구가, 단원미술제가 원래는 시청 앞쪽으로 있었기 때문에 단원구가 된 거거든요. 그런 거를 얘기했는데도 이게 김홍도로 바뀐 상태거든요.

물론 시민들에게 약간 혼란은 오겠죠. 김홍도미술관인데 단원미술제로 하면 혼란은 오겠지만 그래도 단원미술제가 더 익숙한 것 같아요, 시민들한테는.

그래서 특별하게 단원이다, 김홍도다 논의하진 않겠지만 앞으로 이런 명칭을 바꿀 때는 한 번 더 숙고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바람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김홍도미술관과 단원미술제는 앞으로 명칭에 대해서는 현재 상태로는 변경을 하지 않을 거라고 보고요.

또 특히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 단원미술제 할 때 미술제 심사위원들 그다음에 올해도 미술제를 위해서 미술제 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됐는데 이분들도 단원미술제 그대로 이용하는 거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이견이 없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에코뮤지엄 거점 공간, 우리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에코뮤지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기본계획 나왔고요. 작년에는 안산동, 대부동 그리고 사동 해서 세 곳 진행했었는데요. 올해는 신규 거점지역을 많이 추가를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했던 세 곳은 예산을 작년보다는 조금,

이진분위원 넓혀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넓혀서 할 예정이라 기존에 했던,

이진분위원 예상한 지역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상한 지역은 지금 화정동 꽃우물과 너비울 그리고 신길동 그리고 부곡동 이렇게 해서 아마 6곳 정도 올해는 지원을 해서 에코뮤지엄 사업으로 같이 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거점 공간을 넓혀서 해 줬으면 좋겠고요.

여기가 사무실이 대부도에 있다 보니까, 운영하는 운영위원들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이진분위원 거기는 어떻게 선정이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운영위원 일단 박물관 팀에서 운영위원을 선정해서, 아직 운영위원회 조직이 명확하게 안 됐고요.

이진분위원 아직 안 꾸려졌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아직 준비 중에 있고요.

담당자가 병가를 오래 써서 이제 기본계획이 나왔고요. 6곳 진행하는데 어쩔 수 없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도 지역이 거점이라 대부도에서 아마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그대로 운영할 것 같고, 그리고 이번에는 기획자를 양성해서 에코뮤지엄 사업을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진 기획자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진행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역 활동가들을 선정하실 때 그래도 전문성이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그 부분 명심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53분 감사중지)

(17시05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이번에 지금 여기 용역 계약 현황을 보면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직무분석 및 직무 평가 용역 3월 27일 날 계약을 하셨어요. 기획감사실 용역이요, 직무진단. 직무진단 분석 용역이요.

지금 진행 상황이 어디까지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원래 여기 자료에도 있는데 6월 16일까지 하면 완료되거든요. 그래서 현재 마무리 지금 정리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혹시 중간보고는 받으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저희가 자체적으로 중간보고를 자체적으로는 했고 거기서 일부 보완 사항이 있어가지고 추가로 지금 해서 6월 중순경이면 어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결국은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직무 분류 체계 진단을 통해서 결국은 직무등급이나 인사관리에 반영을 함으로써, 그러면 공정성과 그다음에 성취도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서 하겠다는 용역인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의견들을 주셨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저희들이 이번에 용역한 이유 중의 하나가 난이도에 따라서 직급을 배치하는데 그런 업무에 여러 가지 판단을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서의 의견을 듣고 해서 일부 보완이 필요해서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이걸 통해서 앞으로 향후 인사 관리할 때 적절하게 하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용역사가 에프엠어소시에이츠인데 그런 거에 대한 전문성은 담보되어 있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예. 여러 다른 기관을 또 많이 했더라고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용역을 결과로 해 가지고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직무의 난이도에 대한 전문성을 반영한 인사관리가 도입되길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과 함께 연계해서요. 작년에 우리 시에서 산하기관 조직 진단 연구 용역 했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작년에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작년 11월 달에.

그때 보면 우리 문화재단의 키맨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결국은 대표이사, 행정본부장, 문화예술본부장 세 분이서 23년 6월 21일 날 조직 현황이라든가 경영 현황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셨던데 거기에 대해서 좀 부연적으로 감사를 하겠습니다.

축제사업의 부적합에 대해서 의견을 내셨던데 어떤 취지였던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축제사업의 부적정이라기보다는 저희가 앞으로, 시민축제부가 현재 지금 조직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시민축제부를 지역문화부랑 이렇게 나눠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왜냐하면 앞으로는 통합축제라든가 평상시 지역주민을 위해서 하는 소규모 축제도 지역문화부에서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시민축제부를 지역문화부하고 시민축제부로 이렇게 나누는 게 맞지 않나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통합되어 있는 시민축제부를 지역과 축제의 그렇게 전문성을 분화하는 걸 얘기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축제의 일부분으로 역할·기능을 하는 거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바람직하지 않고 전반적인 또 기획 운영까지 수행하는 것도 적합지 않다고 내부적으로 좀 의견들을 내셨어요.

그러면 저는 이거를 연계해서 봤을 때 이번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위원님들 몇 분이 얘기하셨지만 거리극축제가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시민축제부에서 위탁받은 사업들이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여기의 의견을 봐도 “위수탁 관련해 가지고서 안산시 대행사업이고 일시적으로 업무가 너무 편중됨으로 인해서 재단의 운영에 있어서 좀 부담을 준다” 이렇게 의견을 냈고 재량권에 대한 한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의견을 냈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의견들이 우리 여기 뒤에 문화관광과 과장님 와 계시는데 여기에 대한 고민들은 같이 담고 계시나요?

왜냐하면 축제의 지속성과 고유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위탁 사업이 아닌 우리 재단에서 직접 직영으로 하고자 하는 의견이 있는 것 같은데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제가 답변드릴게요.

박은경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사실은 거리극축제가 대행사업비를 통해서 우리 재단에서 하는데 이거를 출연금으로 이렇게 해서 재단이 직접 받아서 재단에 예산 편성해서 바로 하는 게 좋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고요.

사실은 재단이 이제 20년이 됐고 거리극도 20년을 올해 했잖아요. 그래서 전문성도 있고 여러 가지가 갖춰져 있으니까 재단에서 출연금으로 받아서 직접 이 사업을 하는 것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출연금과 보조금의 그런 자율성이라든가 재량권에 대한 부분들은 분명히 있지만 예산을 심의하는 의회 입장에서는 거기에 또 맹점이 있는 거예요.

사실 저희가 보조금으로 줘도 보조금 반납에 대한 부분들이 잘 반영되지 않고 항상 다음 연도로 이월해서 다음 축제 준비를 위해서 예산을 거의 집행하고 있잖아요. 실질적으로 물론 이런 재단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저희들이 봤을 때 거리극축제에 대해서는 그동안 운영 방식이라든가 지금 이렇게 20주년을 기점으로 해 가지고서요. 정말 저는 재고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위탁받아서 하지마는 5월 4, 5, 6일 3일간의 축제를 위해서 저는 시민축제부의 대부분이 연중 거리극축제에 매달리거든요. 끝남과 동시에 평가 끝나자마자 다음 연도 거 기획해 가지고서 계속 준비하시잖아요.

그러면 그동안 연간 들이는 시간 노력만큼 이 거리극축제가 점점 그런 응집력을 발휘하고 있을지에 대해서, 그 가치를 담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평가해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아까 몇몇 얘기하셨지만 우리가 20주년이다 보니까 굉장히 예산의 규모도 키웠고 그다음에 공간의 확장성을 가지고서 굉장히 고민을 했지만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는 그 공간의 확장성이 오히려 굉장히 무리한 욕심이었지 않나 하는 그런 제 개인적인 소회가 들어요.

그날 우리 대표님 더 잘 아시겠죠. 이틀째 비오는 날 한번 제가 직접 도보로 거기 폐막작이 계획되어 있던 호수공원까지 성인이 AW에서 신호등 두 개 건너서 갔을 때 15분 이상 걸리는 거리였거든요.

그러면 밤에 그 많은 몇만의 인파가 그 공원까지 갈 때 그 시간적인 행정력의 소모는 저는 우리가 더 고민했어야 되지 않느냐, 제가 중간보고 때도 그런 말씀을 여러 번 드렸지만 저희가 저번 23년도에 사실은 녹지대 쪽으로 공간 확장성을 가져가서 그나마 거기는 근거리였고, 실질적으로 약간의 소규모로 이루어졌고 그럴 수밖에 없는 공간이었지만 호수공원으로까지 확장하는 데 있어서는 저는 솔직히 이번에 그런 공간의 확장성에 대해서는 실패했다고 봐요.

그리고 또 2박 3일까지 이렇게 우리가 오래 날짜를 길게 해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도 저는 고민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기의 점점 우리나라가 기후 변화에 따라서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그랬고 계속 우천으로 인해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잖아요. 그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시간을 그렇게 장기간으로 축제를 하는 거라든가 공간에 대한 확장성은 정말로 다시 한번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검토해서 저는 조금 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응집력이 있는 축제로써의 전환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거는 향후 우리 부서도 있고 재단과 여러 전문가 영역에서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지만.

그리고 공연 개막작도 그래요. ‘환영’ 굉장히 좋은 취지였고 어떻게 보면 사회적 난민에 대한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었잖아요. 어디 난민이었죠? 팔레스타인이었나요?

그런데 굉장히 이슈화되는 그런 가치들은 충분히 좋지만 시민들이 그날 개막작에 걸었던 기대에 비하면 메시지 전달이 선명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극적 반전이라든가 그런 클라이맥스가 없었다는 거죠, 너무 평면적이었고.

아까 무대 구조도 얘기했지만 너무 수평적으로 가다 보니까, 물론 그게 또 화합과 여러 그런 무대가 가지고 있는 평면적 구조가 또 다른 장점도 있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그런 극적 가치를 담는데 있어서는 공간에 대한 한계도 있었고 전달력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고 또 폐막작도 저는 보지 못했지만 여러 얘기를 들었을 때 실질적으로 불꽃과 비와 그 상관관계 속에서 서로의 효과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기상 여건 그리고 또 굉장히 불꽃놀이에 대해서 기대치가 있었는데 거기에 미치지 못했던 그런 부분들. 그리고 우리가 언제까지 폭죽 쏘는 거 한 30분 내에 이르는 폭죽으로 인해서 많은 예산을 환경적 측면에서도 굉장히 그런 부분들 지양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축제에 대한 대전환이 필요하지 않는가 하는 그런 고민을 한번 던져 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거기에 대해서 우리 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축제 진행 방식이라든지 에너지에 비해서 평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냉정할 수는 있지만 노력과 그 기여도에 대해서는 충분히 시민들을 위한 그 과정에서는 제가 치하의 마음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분명하게 우리가 냉엄하게 점검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조직 구성원 관련해 가지고서요.

그리고 그런 축제에 대한 조금 우리 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수행 과정에서의 방법에 대한 고민들을 말씀하셨고요.

그다음에 시설 노후화는 계속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고민해야 될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시설 유지 보수에 대한 문제들을 언급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연차 계획들을 세우고 있으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문화재단이 이제 20년이 되다 보니까 많은 시설들이 노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엘리베이터 다섯 대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긴급한 거는 시민들 안전하고 또 우선순위를 정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상당액의 금액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저희가 매년 한꺼번에 다 할 순 없고요. 저희가 매년 연차적으로 필요 예산을 의회에서 승인을 받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여기 반복되는 얘기지만 시 직접 운영과 위탁 운영에 따른 문화예술 업무의 불균형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하셨어요.

그래서 문화예술 분야의 적합한 업무를 위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셨는데, 이건 어떤 취지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그러니까 문화재단이 본연의 역할이 되게 중요한데,

박은경위원 예를 들면 김홍도미술관과 같은 위탁 운영을 말씀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그거는 아니고요. 김홍도미술관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문화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우리 재단이 소화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재단이 향후에 더 여러 사업을 발굴해서 아니면 또 경우에 따라서는 저희가 다른 기관의 공모를 통해서 하든 점차적으로 이렇게 더 확대해야 되지 않냐 하는 의견이 있어서 그 점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의견들이 저는 분명히 관리 부서하고 이런 게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래야지 재단의 그런 가치랄까 본연의 취지들을 살릴 수 있는 거고 또 그만큼 예산 투입 대비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인터뷰는 의미 있게 저희들이 귀담아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직 개편, 경영 관리 축소와 사업 확대, 시설 운영 가동률을 높이는 거에 대한 노력들을 얘기를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6월 달에 직무진단에 대한 용역들이 다 나오면 내부적으로 조직에 대한 운영에 대해 다른 계획들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저희가 직무분석이 최종적으로 끝나면 문화재단의 조직을 일부 개편할 생각도 있고요. 이거를 통해서 적절하게 직급별로 안배를 한다든가 인원 배분이나 이런 거를 다 정리가 되면 조직을 일부 변경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조직에 보면 조직 구성원 의견 수렴 과정에서, 이것 혹시 다 보셨죠? 이 자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예, 읽어봤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 보면 인사 쪽에가 굉장히 상대적으로 점수가 5점 만점에서 낮아요. 인력 배치의 적절성이나 합리적인 인사고과, 인사제도 원칙 준수, 노무정책 여러 가지, 결국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직무진단을 토대로 해 가지고서 공정한 인사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미 있게 방향성을 정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 정원에 대한 문제들이 좀 나오는데요. 거기에 대해서는 적정한 정원 규모에 대해서 여기에서 제안이 나왔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104명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예, 정원이 104명입니다.

박은경위원 공무직이 42명 그다음에 일반직 62명인데 개편의 적정성을 했을 때 공무직을 38명, 일반직 58명으로, 이거는 제안이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에 대한 제안들도 조금 의미 있게 반영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사실은 저희가 지금 결원이 상당히 많잖아요. 104명인데 현원이 지금 92명, 89명이었다가 3명을 올해 채용해서 92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얼마 전에 시 출자·출연 관련 부서에서 총액인건비 총인건비에 대한 점검을 한번 했는데 우리 재단이 예산 편성도 그렇고 집행도 그렇고 아주 양호하게 이렇게 표시는 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다른 출자·출연기관이 정원 대비 현원이 많이 부족하고 또 우리만 많이 늘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이번에 조직 개편할 때 그 부분 정원에 대해서도 일부 조정을 할 계획인데 공무직 인원을 줄이고 일반직 늘리고 그거는 좀 더 더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현 정원에 대한 부분들도 좀 축소의 의견이 나왔고, 여기 재무 부분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해서 보면요. 총사업비 대비 인건비 비중이 높게 나와 있어요. 그 시점에서 총예산이 124억이었는데 인건비가 56억이다 해서 실질적으로 유사 기관의 인건비 지출을 비교해 봤을 때, 21년 결산 기준으로 해서요. 평택시 문화재단이 30.0%, 안양문화예술재단이 36.6%, 화성시 문화재단이 39.3%요. 물론 총예산도 조금씩 다르고 규모도 다르고 역할·기능이 다르겠지만 인건비 비중이 실질적으로 45.4%면 꽤 높은 거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한 개선의 진단도 나왔고요.

그다음에 퇴직금, 예전에 한번 그때 부채 때문에 퇴직금 얘기 나왔었잖아요? 거기에 대한 퇴직연금 운용 자산에 대한 의견들도 나왔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영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평가에서 나오거나 설문에서 나온 거를 다 반영할 수는 없고요. 우리 재단이 규모가 전국에서 상당히 큰 규모로 돼 있다 보니까 인건비라든가 아니면 총사업비라든가 이런 걸 우리가 종합적으로 타 재단하고 비교도 하고 있고요. 또 이에 따라서 인건비 부분이 차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 또한 저희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가 직원들이랑 같이 토론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정근수당, 능률수당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방금 우리 본부장님 말씀처럼 일소에 모든 거를 다 개선할 수는 없겠지마는 결국은 계속 재정의 자율성이라든가 재정 건전성에 있어서의 지표들을 봤을 때 일부분 이런 게 의미 있다면 길게 멀리 가야 되잖아요, 안정적으로.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자구책을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

혹시 거기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조직의 합리적 운영들에 대해서 더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우리 김홍도미술관을 지금 위탁 운영하고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위탁이 아닙니다.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운영하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미술관 평가 인증에서 점수가 굉장히 낮은 거 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인증 요청을 20년도에 했는데 미인증, 2023년도에 또 요청을 했는데 미인증. 점수가 53.84예요.

물론 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이겠지만 김홍도미술관에 있어서의 미인증 사유 정확히 알고 계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결국은 제일 중요한 게 미술관의 특화된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평가인 거예요. 전문성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소장품 수집이라든가 구입에 대한 예산의 권한이 없다 보니까 평가 점수를 못 받았는데,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향후 조치 계획에 대해서 대책 서로 세우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아직 대책은 세워지지 않았고요. 그 문제에 대해서 협의는 지금 직원들과 하고 있습니다, 담당 김홍도미술관과.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있는 거는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예산이 독립적이지 못하다, 그다음에 미술관 자체적으로 어떠한 자기 나름대로의 캐치프레이즈가 없다, 또는 소속이 독립적이지 못 하다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또 거기 미술품을 우리가 구입할 권한도 거의 없는 셈이고 이러기 때문에 이 문제는 저 생각은 빨리 시립미술관으로 되든지 국립미술관으로 되든지 이게 뭔가가 되어야지, 아니면 독립적 기관으로 설립을 해야지 재단의 소속으로 있는 상태에서는 더 이상 점수를 저는 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이 인증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보면 공공성을 담보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평가인증지표라든가 배점 기준을 봤을 때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 인력, 시설, 재정 관리의 적정성 그다음에 자료 수집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공적 책임 여기 있는데 아까 그 당시만 해도 우리가 관장님이 그때는 부임하기 전에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조금 그런 게 반영 안 됐겠지만 가장 중요한 거는 방금 우리 대표님 말씀처럼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기 위해서는 독립적 기구로서의 그런 것들을 담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다음 우리 문화관광과 감사할 때 오늘 저희가 오전에는 시간이 안 돼서 다 못 했지마는 공립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대한 평가 인증에 대해서 저희들이 점검은 할 겁니다.

그런 취지에서 그동안 운영했을 때 해 왔던 관점에서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주셔서 당장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문적인 미술관으로 승격은 안 되더라도 최소한 이런 평가에서 이렇게 점수를 안산 문화예술도시로서의 격이 너무, 더군다나 김홍도미술관으로서의 격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래서 저희가 우선 할 수 있는 거가 김홍도미술관의 별도 사이트를 독립적으로 만든다든가 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라든가 또 예술과하고 협의가 가능한 것들은 가능한 대로 하고 또 특히 관장이 부재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점수도 저희가 못 받은 게 사실이고, 관장이 채용됐습니다만 앞으로 미진했던 것을 고칠 수 있는 부분들은 예술과하고 협의해서 할 수 있는 건 하고 또 아직 시간이 걸릴 수 있는 것들은 대비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대로 미술품 구입 예산이라든가 그다음에, 아까 제가 위탁 관리라는 게 미술품을 얘기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가 다시 정정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소장품 말고 우리 시에서 위탁해 주는, 관리하고 있는 미술품이 있는 거잖아요, 그게 393점 위탁 관리.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점수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못 받은 것 같고 특화된 프로그램에 대한 마련들도 준비는 되셔야 될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전체 저희가 605점 정도 가지고 있는데 전체 우리 거가 아니라, 김홍도미술관 거가 아니고 시 거를 위탁 관리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도 또 점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깎일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김홍도축제도 지금 굉장히 활성화되면서 가고 있는 거고, 또 아까 말씀하신 단원미술제 그리고 여러 가지 지금 우리가 김홍도 마을 조성까지도 용역해서 아직은 좀 요원한 얘기지만 그런 단원 도시로서의 가치를 담고자 하는 건데 가장 그 중심이 될 수 있는 단원미술관이 이렇게 저평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재단뿐만이 아니라 관련 부서에서도 다시 한번 이거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향후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에코뮤지엄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박은경위원 에코뮤지엄의 본질은 뭐라고 보시나요,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경기문화재단에서 에코뮤지엄 백서는 선포했습니다. 안산의 대부도를 포함해서 35선이 선정됐고요. 지역에서 사라져가는 것을 지키고, 그리고 계속해서 시민들에게 자료를 만들어서 알리는 데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에코뮤지엄은 말 그대로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서 결국은 주체적인 지역문화의 주체가 주민인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부도 그다음에 사라져가는 사리포구의 그런 가치들 그리고 안산동 그리고 신길동에 우리가 또 신석기시대 문화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담으려고 하고 있고 또 화정동의 꽃우물이라는 너비울의 오래된 천 년 이상의 그런 문화의 전통성, 그리고 또 한 군데 어디라고 하셨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부곡동이요, 청문당.

박은경위원 부곡동 청문당.

이런 가치들을 담는 거는 결국은 지역문화의 가치들을 주민들에게 그냥 문화를 즐긴다기보다도 문화의 주체가 돼서 삶 속에서 녹여내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우리 안산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정서들이 오랜 고도로서 그런 가치들을 많이 발굴해 내는 건 저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21년부터 시작했나요, 이 사업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진행해 오는 과정에 나름대로 다 평가하고 성과들을 거두고 있는데 점점 대상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올해 아까도 사업이 진행하는 데 있어서 사실 기본계획 수립이 늦어진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공교롭게도 담당자가 쓰러지면서 한 3주간 병가를 내는 상황이어서 기본계획이 좀 늦어지긴 했는데요. 바로 출근하면서 지역 일단 선정부터 하려고 저희 내부적으로 검토했고요.

그리고 지역마다 찾아다니면서 그곳을 지키고 계신 주민분들 만나서 인터뷰 다 하고 적합한 곳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희가 보조금 그다음에 도비, 시비 그다음에 자체가 4천만 원이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1억 4천,

박은경위원 1억 4천인데, 경기문화재단에서 5억 보조해 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5천,

박은경위원 5천 해 주고.

그래서 1억 4천인데 내용적으로 보면 또 용역들을 많이 해야 되겠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보니까 2023년에도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 2천만 원 전후로 용역들을 했는데 서로 아무래도 발굴해 내는 데서는 용역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1억 4천 가지고 사실 대상지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여섯 6곳 되다 보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여섯 곳, 예.

박은경위원 약간의 그거를 균등하게 1/n은 아니지만 사업의 진행 절차나 과정에 따라서 조금씩 차등은 두겠지만 사실 많은 예산 아니잖아요.

처음에 기본계획 수립하는 과정에서 그게 소통이 정확하게 안 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지역사회에서는 이 많은 것들을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리 문화재단에서의 생각과 조금 그런 것들에 대해서 약간의 다른 생각 차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잘 마무리가 되고 진행되고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해소시켜 드렸고요. 작년까지 진행했던 곳이 이제 새로운 곳도 저희도 신규 발굴을 해 보자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담당자가 없는 사이에 벌써 작년에 진행했던 지역에서 올해 계획을 다 세워놓으셨던 거예요. 저희들은 그걸 간과하고 새로운 지역들을 발굴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민원이 좀 발생했고요.

그런데 민원 발생한 거는 저희가 양해를 좀 구했어요. 계속해서 한 곳만, 왜냐하면 저희가 예를 들어 화정동의 너비울과 꽃우물을 방문했는데요. 산 제사 같은 경우도 90세가 넘으신 어르신이 돌아가시면 아예 잊혀져야 되는 상황이겠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저희가 그냥 간과하고 갈 수가 없어서 올해는 신규 발굴에 조금 집중하고자 한다 양해를 구해서, 그 대신에 올해 하고자 했던 사업을 축소해서라도 작년에 했던 지역도 같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고요.

올해는 특별히 에코 시민기획자학교를 만들어서 에코 사업을 하는 시민들이 전문성을 갖고 참여하실 수 있도록 추진해 보려고 진행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각 지역마다의 그런 역사의 특수성들이 있고 향토성들이 있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게 잘 반영돼서 이왕 하는 사업들이 마무리도 잘하고 또 새롭게 발굴되는 지역 문화들의 공간 활성화 또 주민의 그런 역량들을 담아낼 수 있는 좋은 사업이 됐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게 땀과 시간의 이야기인데 결국은 사람들의 삶의 기록인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 삶 속에서 터에다 뿌리를 내리고 살아오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저는 이 에코뮤지엄이 그래서 더 가치가 있다고 보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잘 취지를 담아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명심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단 내 레인보우, 예당카페 이런 것들 다 어떻게 지금 협약하고 계약들이 진행되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저희가 5년을 하고 있고요. 최초에는 가장 높은 금액에 입찰하신 분을 하고 있고, 저희가 매년 임대료를 부과해서 받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협약 기간들 있잖아요. 레인보우, 예당카페 그다음에 미술관 옆집 거기에 대한 계약서하고요. 임대료 납부 현황들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임대료가 참고적으로 공시지가가 올해 내려가면서 좀 줄어든 면도 있는데,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거기 그동안에 약간의 동종 업종 비슷한 거 때문에 약간 이해적 충돌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원만하게 잘 녹여내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금은 아무 일 없습니다. 잘 판매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떻게 보면 선의의 경쟁이 더 많은 사람들을 오게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상가가 밀집돼 있으면, 동종업이 있으면 안 될 것 같지만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집중화돼 있다 보면 간다는 또 그런 경제적인 이론도 있는데, 여튼 저희가 항상 조심스러웠던 부분들은 우리가 어떻게 보면 공공시설물을 통한 이런 민간의 영역에 임대를 주는 상황에서의 도의적인 부분들이랄까 너무 이렇게 경쟁 붙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지양해야 되는 그런 책임성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처음에 레인보우가 계약을 맺을 때 예당카페 쪽에서는 굉장히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민원도 제기했는데 다행스럽게 우리 대표님 말씀마따나 서로 각자의 영역 속에서 그런 기능들을 담아내고 있다면 그것 또한 우리 재단에서 부담을 덜 하는 거고 또 당사자인 소상공인 그 사업자분들에게도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이석종 최근에 대표님이 오시고 나서 식당이라든가 카페, 김홍도미술관에 있는 카페까지 해서 우리가 같이 협약을 또 맺었어요. 그래서 공연 보러오시는 분한테는 음식값이나 음료값을 할인해 주는 그런 걸 하면서, 그때 카페 주인이 같이 오셨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게 없고 앞으로 서로 상생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본부장님 말씀마따나 상생 협력의 그런 공간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감사 좀 하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 내역을 보고 말씀을 드릴게요. 모두 다 20주년에 대한 거리극축제 기대가 많이 있었고, 저도 개막작은 못 봤지만 폐막작은 직접 있었잖아요.

ESG 관련해서 저희 상임위에서는 부결을 시켰어요, 장소 옮기는 거에 대해서. 안전과 그다음에 작품성이 어떤 건지 잘 몰랐기 때문에 부결을 시켰는데 예결위에 가서 살아서 옮겼잖아요.

그런데 그 작품성 자체로 봐서는 거기서 하는 게 맞아요. 그게 문화광장에서 했었다면 그 불꽃이 막 튀고, 자체가 다 불꽃이잖아요. 그래서 위험하지 않았나, 그래서 그 작품 때문에 거기로 자꾸 고집을 부렸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지금 거기에 대한 사후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그럼 아까 박은경 위원님께서 감사한 내용대로 순수 시민 축제를 위하는 내용으로 전환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많은 인파 중에 그게 다 끝났는데도 불꽃축제가 남은 줄 알고 기대가 다 있었어요. 움직이지를 않았어. 몇 분 동안 적막이 흘렀어. 하다못해 아나운서조차 멘트를 안 해 주셔가지고, 맞죠? 그래서 그게 남은 줄 알았더니 그 프로그램 안에 그게 다 담아져 있던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거를 시민들이 올랐던 거죠. 별개로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우리 축제부에서는 최소한 줄여라, 줄여라 하니까 불꽃을 아마 그 프로그램 안에 담다 보니까 그런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 보는데 축제 하이라이트는 사실 불꽃축제가 맞긴 해요.

그래서 막 생방송 그 위로 올라오는 것 보면 사업도 접고 통닭도 튀기다 말고 왔는데 없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잖아요. 또 타 시에서는 불꽃축제만도 하잖아요, 연말에도 하고.

그래서 불꽃축제가 꼭 환경에 위해가 된다, 그래서 다 지양한다, 저는 이거라고는 보지 않거든요.

그러나 각 동에서 그리고 지금 축제하는 거에서 일회용 아직 다 줄이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무조건 불꽃은 안 된다, 저는 이거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하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20주년이 되다 보니까, 제가 나간 인건비며 작품비 보니까 폐막작으로 1억이 나갔어요. 맞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거기에 불꽃 사용료만 3,500이고 빼도 7천이 넘는데, 제가 궁금한 건 숙박이 8박9일이에요. 북 친 거밖에 없는데 이렇게 미리 와서 있는 걸 우리가 줘야 되나요? 그게 궁금해. 기준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기준은 저희가 입국해서 준비하는 과정들 현장 돌아보고 공연 리허설이며 이런 것들을 확인하는 기간 때문에 체재비가 아마 그렇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저는 그런 건 충분히 이해해요. 개막작도 6박7일 정도 되고 최소 3박, 4박은 줘야 된다고 하지만 8박 9일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고 한 번 더 말씀드리면 결국은 저는 폐막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냈을 때 메시지가 정말로 하나도 없었다, 그냥 북 두드린 거, 불꽃 본 거 외에는 없었어요. 그리고 개막작은 박은경 위원님이 지금 했듯이 거기도 메시지 전달이 없었고.

매년 우천으로 인해서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결국 폐막과 개막이 한 하이라이트잖아요.

그런데 우리 시민들한테 해가 갈수록 더 와닿고 어떤 수준 높은 축제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그죠? 민원이 있고 신임을 못 받고 의미 있는 그런 메시지 전달이 안 된다 되는 거에서 좀 안타까움이 있어요.

그러면 19회 때 10억, 20주년 14억 가까이, 그럼 내년에 15억, 16억 또 예산 편성하실 겁니까?

저는 이쯤에서 여러 위원들이 얘기했듯이 해가 간다고 해서 예산만 편성할 게 아니라 정말로 저는 그냥, 제가 작년에도 감사했듯이 굳이 ‘국제’를 붙여야 되나, 그래서 해외 거리극 이런 인사들을 초청해서 해야 되나 하는 아쉬움이 있어. 그러나 전통이니까 해야 돼. 그러면 해외가 아까 6개국, 9개국이에요. 줄이고 작품성에 있어서 좀 더 누가 심사하는지 모르겠지만 심사숙고하고 숙박비 줄이고 그러고 한다면 좀 더 적은 금액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가 있고, 그다음에 감독이 몇 년이죠? 이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올해 2년 연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2년하고 끝나는 건가요? 아니면 연임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올해 7월까지 연임하면 계약 해지됩니다.

○위원장 현옥순 보통 축제를 2년간 하는데 그동안에도 다 예술감독이 있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데 우리 문화예술 직원들이 통합하다 보니까 너무 포화상태긴 해요.

그럼에도 20주년이다 보면 이런, 아까도 ‘이걸 우리 시민축제부에서?’ 케션마크가 있었잖아요, 통합축제 이렇게 할 때.

그것도 이렇게 같이 직영으로 아니면 우리 시가 통합으로 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거든요, 이 시점에서. 그냥 20주년, 21주년 이게 중요하다고 보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축제에 대해서 한 번 더 되돌아보고 한 번 더 점검하고 좀 생각해 봐야 되지 않느냐 이 생각은 저도 같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계속적으로 고민을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고요.

그리고 안산문화재단의 직원들이 문화예술 쪽에는 전문가라고 외부에서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현옥순 그럼 자체 직영으로 축제를 또 할 수가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그동안 예술감독을 뒀었는데 내년에는 예술감독 체제에서 벗어나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공연을 선별하고 하는데 있어서 자문위 정도는 좋겠다, 그런 얘기를 나누고 있거든요.

○위원장 현옥순 그렇죠. 그러면 축제 예산 반으로 줄여도 되겠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리고 안산거리극축제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해외 팀들이 안산국제거리극 축제를 통해서 한국에 방문하게 되고요.

그리고 연초에 저희 거리극축제가 진행하다 보니까 다른 지역에서 하는 축제에서도 거리극축제에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도 그렇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보고 난 이후에 공연팀들을 우리 공연을 보고 섭외해 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위원장 현옥순 그래서 공연팀들을 쭉 보니까 안산도 물론 있지만 출연료가 비싼 거리 저기는 대부분 다 지방이에요, 지금 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서울 이런 타 지역이 훨씬 더 퀄리티있는 그런 거리 예술단들이 많이 왔더라고요.

그러니까 국내 거리 예술단으로 좀 계획을 하고 또 우리 안산시 예술단 포함하고, 아예 국제예술 그런 거리극축제 출품 작품을 지양, 전혀 하지 말라는 거는 아니지만 6개, 9개가 굳이 필요 있냐는 거죠. 줄이고 한다면 이 축제는 알차게 금액을 축소해서라도 저는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런 의견을 드리는 거예요. 계속해서 주년이, 20주년 올라간다고 해서 예산만 늘리는 게 답이 아니라는 거예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라는 그런 말씀을 드렸고요.

홈페이지 유지 보수가 700이 나갔어요.

이건 연간 계획에 있는 건 아닌가요? 연간 본예산에 유지비가 나가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거리극축제가 끝나고 나면 홈페이지 운영이 중단됩니다. 그래서 다시 제기하는 시점에서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 겁니다.

○위원장 현옥순 작년에도 이게 따로 예산이 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작년에도 따로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제가 받은 자료에는 작년 거는 없고 올해는 있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회계검사도 따로 세우더라고요, 예산. 이런 것도 우리 직원이 충분히 할 수 있잖아요. 이걸 왜 따로 세워서 예산을 그냥 너무 많이 이렇게 10억, 14억 해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회계검사 수수료는 보통 그렇게 대행사업이나 지원 사업, 지금 저희가 1천만 원, 2천만 원 지원 사업 받는 거에도 회계검사 수수료는 발생하기 때문에 그거는 따로 별도로 책정을 해 놓고 있고요.

○위원장 현옥순 행사 때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게 시에서 대행비를 쓸 때 그 부분이 회계검사를 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또 한 가지 소모품인데요. 운영비에서 무전기 있잖아요, 무전기. 무전기, 차량 등이 있어요.

차량이 뭐죠? 무전기는 이해하는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무전기 100대 이용했고요.

차량은 수시로 저희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위원장 현옥순 임차?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임차 비용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무전기도 그럼 임차예요? 임차 비용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임차 비용이고요.

차량 같은 경우에는 축제 기간 중이나 그 전에, 전후에 물건들을 여러 실어 날라야 하기 때문에 그 임차료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제가 말씀드린 부분만 줄여도 7, 8억 선에서 충분히 알찬 축제를 자체적으로 기획해도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하나 더, 부처님오신날 제가 행사에 갔었잖아요. 문화광장에서 하잖아요. 그런데 준비팀인지 아니면 외부 손님인지 차들이 봉을 뽑고 안으로 주차를 20대 이상을 쫙 했어요.

그 근처가 우리 지금 재단에서 관리하잖아요. 그 차가 무게가 얼마나 무겁습니까. 뭐가 깨져요? 보도블록이 다 훼손되잖아요. 그분들이 뭐 특별하다고 차를 그 안에 대게 해 가지고 손상을 입고 또 그 봉을 뽑아놓고 그냥 놔둬 가지고 지나가다가 제가 빠질 뻔했어요, 그냥 있어 가지고.

그래서 그런 차는 안으로 주차해선 저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 문제를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직원보고 “그거 왜 차를 그렇게 수십 대씩 들어오게 만들었냐”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막무가내로 얼마나 윽박지르는지 직원이 못 당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위원장 현옥순 그 열쇠를 우리 직원이 갖고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위원장 현옥순 윽박지른다고 그럼 열쇠를 준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하여튼 지적해 주신 내용은 저희도 공감하는 바이니까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 안에 차를 대서는 안 돼요. 보도블록이 다 들어가고 깨지고, 아이들, 청소년들이 거기서 아까 말씀하신 거울 보고 무용하고 킥보드 타고 이러는데 보도블록이 손상되면 사고로 이어지잖아요.

그런 부분은 관리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리고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하고 박은경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대답을 못 한 게 있는 거 같아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술과하고 관계를 아까 설문에도 나왔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1년 이렇게 해 보니까 예술과가 지금 현재처럼 운영을 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문화재단이 독단적으로 운영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미흡한 게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현재처럼 관계로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광장에서 저쪽 호수동으로 간 것은 작년 거를 마치고 났는데 경기도에서 축제를 할 때 와서 보고 광장이 세로형이고 시민들이 세로형으로 봐야 되고, 이게 사각형이나 그다음에 가로형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했어요.

그런데 금년에 사실은 폭죽을 저희들도 ESG 관련해서 폭죽을 안 하는 쪽으로 우리도 얘기는 했어요, 그리고 작년부터 준비할 때 이게 폭죽이 ESG에도 안 맞고 여러 가지로 안 맞는다는 것을 환경적으로.

그래서 안 하는 걸로 했기 때문에, 그래도 시민들은 폭죽을 매년 해 왔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민들은 폭죽을 매우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그거를 모르는 바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작품을 조금 이렇게 불꽃처럼 하는 작품을 사실은 프랑스 작품을 고른 거예요.

그런데 이 작품은 타악기를 두드리는, 북을 두드리는 형식인데 그거를 사방에서 45도 각도로 퍼져나가도록 했죠, 높이는 한 10m, 15m 이 정도로.

그러다 보니까 45도로 퍼져나가다 보니까 세로형 여기에서 양쪽 도로 오피스텔들 있고 빌딩 있는 쪽으로 불이 튀어 나갈 염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지적 사항이나 기획 또는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다 보니까 호수동으로 이걸 옮겨야겠다 그렇게 했고, 옮겨가는 도중에 사고라든지 이런 것들이 우려가 됐어요. 또 옮겨가는 길이 너무 밋밋하지 않나 그냥 걸어가야 되니까.

그래서 외국 밴드를 동원해서, 그러니까 고등학교나 대학교 또는 군악대처럼 그런 밴드가 인솔을 해서 시민들이 쫓아가는 것 너무 흥겹게 저는 쫓아갔다고, 그리 호수동으로 갔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진행은 그렇게 됐는데 시민들이 호불호가 갈려요. 전번처럼 이거를 폭죽을 왜 안 했느냐는 사람, 어떤 사람은 그 공연 자체로도 멋있었다 불꽃놀이 겸해서 그런 분도 있는데 어쨌든 끝날 때쯤, 끝나고 나서 뭔가가 시민들이 더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안 움직이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공연자들은 끝났는데 자꾸 뭔가 바라고 있으니까 그 공연자 타악기를 두드렸던 사람은 이러고 왜 안 가냐 그거죠.

그런데 결국은 하나, 마지막에는 폭죽이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걸 시민들이 거기서 표현을 한 거예요, 안 가고 가만히 있었다는 게. 결국은 맨 마지막에 어떤 느낄 수 있는 강하게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것이 되게 중요했다는 걸 저희가 그거를 읽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2박 3일 3일간 하는 것이 길지 않냐 또는 예산을 좀 줄일 수 있지 않냐 여러분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이 거리극축제를 그러면 왜 하는가,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왜 거리극축제를 할까. 그냥 극장 하루나 이틀 달맞이극장 별무리, 해돋이 다 거기서 시민들 모아놓고 2박 3일 해도 되지.

그런 게 있지만 극장공연과 거리극축제는 엄연히 다른 면이 있다라고 보고요.

여기 시민들이 우리 집계상으로는 35만 명이 왔다고 하는데 35만 명 그 사람들이 즐기고 간 그런 것처럼 극장에서는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거리극의 나름대로 중요성이 있다 이렇게 보고요.

그다음에 극장 공연은 사실 옆 사람 얼굴도 못 봅니다. 앞만 주시하고 그것을 앞의 공연을 느끼고 웃을 수도 없고 소리칠 수도 없고 박수칠 수도 없고 환호 지를 수도 없어요.

그렇지만 거리극은 동네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윗집 사람도 만나고 내 친구들도 여기 와서 만날 수 있어요.

오히려 안산 같은 경우에는 이웃 시민들을 더 알 수 있고 어디서 본 듯한 사람도 만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돼서 거리극이 더 좋다는 생각이 해야 된다는, 앞으로 확대하거나 또는 거리극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싶다 이렇게 그렇고요.

그다음에 그 공연들이 메시지가 없다, 잘 모르겠다 이 부분은,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그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는 팸플릿이나 이런 거 만들 때 이거에 대한 메시지를 요약해서 알려드리는 이런 편리성도 우리가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은 저희 위원들이 지금 감사한 내용 축제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는 뜻은 잘 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작품 특성상 거기서 하는 게 맞다 다 인정을 해요, 인정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고.

단지 20주년이니까 어떤 축제의 그런 내용이나 규모나 예산에서 한 번 더 되짚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이 시점에서 전환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메시지를 우리는 또 역으로 전달을 지금 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총평, 강평 또 여러 시민들 의견 듣고 좋은 제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대표님 답변 잘 들었는데요.

저희가 실내에서 하시라는 건 아니에요. 실내 공연과 그다음에 야외에서 거리에서 하는 행사는 당연히 다릅니다. 그래서 거리극축제에 대한 본래의 취지를 저희가 부정하는 게 아니고요.

그리고 중요한 거는 아까 말씀 잘하셨어요. 문화광장이 가지고 있는 공간적 구조는 어쩔 수 없어요. 공간의 메인 무대를 옮기지 않는 이상은 그건 매년 반복되는 문제일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거 때문에 아까 폐막 공연을 불꽃놀이하고 연계했을 때 그 세로된 공간에 대한 안전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주변 상가의 그런 문제를 고려해 가지고서 호수동으로 옮긴 거, 그럼 매년 그렇게 하실 거냐는 얘기예요.

그러면 결국은 우리 거리극축제를 하는 메인 무대가 있는 문화광장에 맞는 무대를 세팅하고 공연을 기획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또 불꽃놀이도 물론 다 좋죠. 그러면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대안들을 고민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우리가 항상 불꽃만 보고 계속 할 순 없잖아요, 공중에 쏘아지는. 어느 시점이 되면 지구환경 때문에 이거는 분명히 그런 불꽃을 못 하게 될,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커요.

그러면 결국은 지속 가능한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분명히 필요한 거고 요즘 미디어아트 있잖아요, 파사드. 그런 걸로도 할 수 있고 여러 고민들을 하셔야지 언제까지 시민의 욕구가 마지막 폭죽에 있다 해 가지서 그걸로만 맞출 순 없잖아요.

오히려 시민들을 우리가 역으로 축제 어떻게 보면 즐기는 방법들을, 축제에 대한 취지들을 전환을 가질 수 있을 만큼의 지금의 어떻게 보면 그런 지구환경에 맞는 실천적 가치를 담아내는 성숙도도 이젠 필요해요. 그냥 시끌벅적 만나서 떠들고 버리고 이게 아니잖아요. 소비적 축제가 아니잖아요. 그런 가치를 담기 위해서, 그래서 항상 우리가 일회용품 안 쓰려고 했던 노력들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저희는 지금의 그런 축제 방식을 다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조금 더 친환경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이제는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될 시점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2박 3일 꼭 그렇게 난장처럼 길거리 나가야만 우리가 만족도가 커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 기간 통제됨으로써 많은 또 소모적인 보이지 않는 시간적, 물리적 간접적 비용들도 있을 거예요, 우리가 치러야 하는 간접비용들도.

그런 걸 생각해서 이왕이면 이 거리극축제의 본연의 취지를 살리면서 축적된 에너지들이 잘 정립될 수 있는 그런 가치를 부탁드리는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금년까지 진행한 방식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지적하신 대로 내년에는 프로그램의 수량이나 그다음에 진행 방식이나 또 초청국 이런 거의 방식을 좀 개선하려고 이번 축제가 끝나고 진행 방식을 좀 바꿔 보자, 우리가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감독이 있었기 때문에 감독이 자기 나름대로의 자기 영역이 있기 때문에 했는데, 방침은 감독이 없는 상태에서 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과 또 예술과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상으로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6월 18일 화요일에 계속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8시0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출석전문위원
김근민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체육관광국장이동표
문화관광과장두현은
체육진흥과장문훈기
평생학습과장박현정
위생정책과장이미경
중앙도서관장김미정
감골도서관장이미영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성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이석종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종숙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안익수
○참고인참석자
안산그리너스FC단장김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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