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 (재)안산문화재단
일 시 2024년 6월 18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현옥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안산문화재단 및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 일정에 따라 지난 6월 11일에 이어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사항으로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공연장 등 대관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여쭤보겠습니다.
보니까 2023년도 151건이 있는데 대관이 잘 이루어지는 편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대체로 가동률은 2024년 상반기는 58% 정도 가동되고 있고요. 2023년도 기준으로 보면 70% 이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면 80%까지 상향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보통 저희가 크게 홍보를 안 해도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하시고 그러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가 연말에 먼저 정기 대관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분기별로 수시 대관 진행하고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대관 들어오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보통 한 몇 주 전부터 대관 신청을 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보통 3개월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통합대관시스템을 도입해서 계속해서 공지 나가고 있고, 그리고 필요하신 분들은 대관 신청하셨을 때 심의를 거쳐서 공연이 장르가 같은 것들이 겹쳤을 경우에는 그런 것들 조율해서 심의위원들을 섭외해서 그분들이 진행하는 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대관이 잘 이루어져야지 또 유지가 되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다목적홀 있죠. 거기 이용수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떠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다목적홀이 예전에 예식장으로 활용했던 공간이라 사실 공간 활용도가 좀 떨어지긴 했는데요.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공간이 있다는 걸 몰라서 그런데 지금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어서 연회석이나 그리고 음식 반입은 안 되지만 작은 공연이나 또 지역 가수들 팬 미팅이나 이런 것들로 운영되고 있고요. 교육장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더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다녀봤는데 공간 대비 괜찮더라고요. 한 70∼80명 정도는 무탈하게 행사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더 홍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안 계시고.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문화예술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최찬규위원 문화관광해설사분들 활동하시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이요?
○최찬규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는 미술관에 해설사가 있고요. 문화관광,
○최찬규위원 네, 해설사분들.
김홍도미술관이라든지 해설사분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학예사분들.
○최찬규위원 학예사분들입니까?
해설사분들이 사실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주시면서 이해도를 돕고 만족도를 많이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늘 생각해 오던 건데 그런 해설사분들의 처우 개선이라든지 다양한 지원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저희가 직원으로 학예사가 채용되어 있고요.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는 안산시에서 일자리사업으로 지원이 되고 있는 내용인데 그 부분은 저희가 기관에서 같이 일하고 계시니까 좀 더 내부적으로 논의해서 처우 개선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김홍도미술관에 있는 분 학예사인가요, 문화관광해설사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학예사분은 직원으로 있고요. 해설사분들은 안산시에서 파견되는 직원 분들입니다.
○최찬규위원 네, 파견 식이잖아요.
그러니까 문화관광해설사분들, 학예사도 같이 포함해서요. 지금 문화관광과 과장님도 오셨으니까 애로사항도 들어주시고 있으면, 예를 들며 건물 안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쨌든 문화재단이니까 문화관광이라는 게 사실 밖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하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이라든지 아니면 역량 강화 지원이라든가 아니면 처우 개선 이런 부분들을 좀 신경 써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행정본부장님께서 안 그래도 재단에서 복지나 처우 개선이나 이런 부분에 굉장히 관심을 갖고 직원들의 고충이나 이런 것 찾아보고 계셔서 조금 더 신경 써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도 운영하시는 거죠. 위탁해서 운영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최찬규위원 일전에 말씀 드렸지만 국제거리극축제 준비하신다고 기획공연 상반기에 별로 없었다고 그랬지만 사실은 조금 더 부연 설명 말씀드리고 싶은 게 국제거리극축제 관심 없고 아직 그렇게 하시는 분도 많거든요.
그래서 한 번 더 당부를 상반기에도 다양하게 해 주실 걸 당부드리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있다는 것이 저는 되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공연들 많이 해 주시면, 송도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업무보고에 예산이 확보되면 그때부터 공연분들을 섭외하고 저희도 모니터 나가서 시민들이 함께하시기 좋은 공연들을 선별하고 있는데 그게 조금 늦어지긴 했는데 올해도 상반기에 한 6개 정도는 진행을 했거든요. 그리고 그 이후에 한 24개 정도 준비하고 있어요, 기획공연은.
그래서 더 다양한 공연 상반기에 조금 미리 준비해서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산 같은 부분은 출연금으로 할 수도 있고 안산시로부터 예산을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두 개 다 나간 거잖아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예산 심의 때 시의회 문화복지도 심사를 하는데 미리 사전에 저희 의원들한테도 이 공연이 왜 필요한지 왜 중요한지 미리 설명해 주셔야 저희 이해도가 올라갈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 신경 써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이성운 대표이사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이진분위원 전에는 문화재단이 직원들과 대표이사 간에 좀 이렇게 소통 부족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어떤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글쎄요. 직원들한테 들어봐야겠는데요.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전에는 아쉬움이 굉장히 많았어요. 소통이 안 돼서 직원들 간의 알력 다툼이랄까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이성운 대표이사님이 오시면서 그런 문제점은 다 해소됐다라고 보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제가 발령 나기 전에 여러 건의 직원들이 인사위원회에 회부되거나 또 노동위원회에 회부된 사건들이 많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관련 규정들 조례나 또 이런 것들이 미흡한 부분도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충돌도 있었는데 작년 말까지 인사 관련 조치 사항이나 규정 개정 등은 다 완료가 됐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지금은 그래도 대표이사님이 원활하게 대표님의 역할에서 잘 운영이 되고 있다라는 거를 몸소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안산에도 우리 예술의전당이 있는 문화도시로 있는 것이 참 자랑스럽거든요.
그런 반면에 우리 직원들하고 함께 재단을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주최와 주관 과정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20회 국제거리극축제와 함께 연계해 가지고서 감사를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굉장히 예산 심의 과정에서부터 20회 거리극축제에 대한 그 가치들을 주창하셨는데 이번 20회 거리극축제의 가장 가치는 어떻게 구현해 내셨나요? 축제 과정에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가치를 따진다면 저는 솔직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보다 골목에서 또는 소규모의 인원이 참여하는 축제들 그런 항목이 더 뜻이 있지 않았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0대들의 밤 산책 같은 경우에는 참여자 수는 적었지만 참여자들의 반응은 너무 좋았어요. 또 그걸 본 시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고요.
그래서 우리가 거리극 하면 대규모의 인원들이 모여서 보고 즐기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소소의 인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매우 흥미롭고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전반적으로 운영 스타일이 좀 바뀌긴 바뀌겠지만 금년에는 전체적으로 항목 수로 97개 항목이었는데 이 항목 수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항목 수를 좀 줄이고 시민들이 더 공감할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맞습니다.
저희들이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축제의 재정 규모로 보지 않고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의 공동체 소통과 공감의 가치들을 더 높이고자 하는 것들을 주문 드렸는데 결국은 예산의 규모로 더 접근을 많이 하셨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공연의 항목 수 늘리고, 양적인 팽창들을, 공간의 팽창 그다음에 사업의 항목의 팽창을 가져갔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조금 이따가 집행 내역들을 보면서 말씀드리겠지만 축제 개요의 키워드는 공감, 공론, 공존, 안전한 삶, 균형, 기후위기였고요. 그다음에 공간력, 도시성 공동체 걷기, 대화 그다음 이주에 대한 표류, 그것과 연계해서 환대. 그러니까 이주, 표류, 환대는 어떻게 보면 개막 공연하고 맥을 같이 하겠죠. 이런 가치를 담고 20회 축제 준비 과정에서 많은 준비들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에게 4월 1일 날인가요. 최종보고회 제가 자료를 토대로 해서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축제 개요 방향성은 일단 자료로 대신하고요.
그다음 공간에 대한 부분 숲 사이트 호수공원 운영 그다음에 문화광장 교통 통제에 대한 부분들 다 기 알고 계실 거고 우천에 대비해서, 작년 대비해서 올해도 우천 시에 대한 주문들 사전적으로 준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안전대책입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행사에 대해서는 안전대책들이 수립되어야 되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보면 자료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요, 안전관리 및 권고 기준을 준수했다. 그래서 재해대책 계획서 작성하셔가지고 다 제출하셨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안전관리, 조직 그다음에 안전교육 그리고 인력 확보 등 배치에 대한 공연 계획서들은 다 준비되셨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축제를 위해서 홍보를 굉장히 강화시켜 가지고서 홍보를 다양하게 하셨는데 중요한 건 현수막 부분 있잖아요. 포스터도 있고 현수막도 있고 전광판 이런 온오프라인의 광고들을 하셨는데 현수막은 총 몇 장 하신 거예요? 여기에 나와 있는 250장이 전부인가요? 아니면 더 추가적으로 나중에 더 제작을 하신 건가요?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중시설, 행정게시대, 가로등 현수기, 육교현판, 홍보탑 해 가지고서 256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 거리극축제를 위해서 각 부서별로 행정조직에서의 지원 계획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현수막 제작 발주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게첩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게첨은 저희가 다 하는 겁니다, 문화재단에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건축디자인과에서는 어떤 지원을 한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거기서는 게첨하는 장소 광고물 때문에 광고물 협의를 했다는 뜻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 장소 비워줬다는 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또 녹지과에서도 꽃들을 출하해 가지고서 거리를 꾸민 건가요, 아니면 꽃을 구매한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와동의 꽃묘장,
○박은경위원 양묘장에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거기에서 그 주변의 화분들 도로변에 식재 요청 저희가 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15,000본?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주변에 대한 초화 식재를 했고요.
그다음에 또 우리가 어르신들에 대한 이동 수단 지원과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수단 지원을 노인복지과하고 장애인복지과에서 했는데 실제 행사 기간 중에 이런 이동 수단들이 지원이 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지원이 됐고요. 장애인 AAC라고 표식도 도입해서 설치하고요. 일체 금년에는 장애인 관련, 약자 관련 지원을 다른 때보다 특이하게 더 진행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행정조직에서 얼마만큼의 지원들이 이루어졌는지 그것도 전부 취합하셔가지고 결과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좀 아쉬운 거는 포스터, 포스터에 대해서 예산이 3천만 원이었나요? 얼마 정도 들이셨죠, 포스터?
그것도 세부 내역을 제가 받을 건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축제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담아내는 게 저는 포스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거리극축제 포스터 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주년의 기념의 가치를 담는 포스터라고 생각하십니까?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에 그냥 문화광장의 거리 풍경을 그래픽화 해 가지고서 이게 전부예요.
포스터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전달력에 있어서는 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제가 얘기를 들었어요, 이것 보고 뭐 느끼시냐고.
이 부분에 대해서 포스터 제작에서는 향후 이런 부분에 대한 그 가치나 상징성들을 굉장히 함축적으로 담아 넣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요.
홍보를 다양하게 해 가지고 여기 보니까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그러러나요? 내용 아셔요? 바이럴 마케팅, 입소문을 타고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이런 바이럴 쪽에도 한 400만 원 예산을 들이셨어요.
거기에 대해서 효과에 대해서 지금 누가 답변하실 수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청소년 공간에서 공연을 한 ‘있잖아언짢아’라는 인플루언서였고요. 시청 공보실과 함께해서 ‘있잖아언짢아’라는 팀이 특이한 춤을 추는 팀이고요. 그리고 노래를 재밌게 만드는 팀인데 그 팀이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홍보 노래를 만들고 거기에 안무를 입힌 걸 시청 공보실에서 촬영을 해 줬고요. 그걸 저희가 SNS를 통해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로 만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약간의 저격 대상층이 있어야 되잖아요. 구체화에 대해서 특화되는 그런 마케팅을 했어야 되는 건데 그런 게 정확히 이루어졌냐는 취지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있잖아언짢아’는 청소년 대상으로 일단 시작은 했는데요. 사실 추후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SNS를 이용하는 인스타나 유튜브나 이렇게 이용하는 전 세대가 참여를 했고요. 제일 많이 구독자가 있었거나 아니면 제일 많이 ‘좋아요’를 받았거나 했던 분들이 거의 한 6만까지 올라갔거든요.
그래서 시에서 1등, 2등, 3등까지는 시상을 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홍보의 다양성을 넓혀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35만까지 집계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35만까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여러 팀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각자 보유하고 있는 친구들이나 이런 인맥들로 인해서 ‘좋아요’를 서로들 요청받으려고 홍보를 그분들도 직접 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렇게 홍보를 많이 다양화해 가지고서 축제가 시작됐어요. 그래서 라이브 방송 유튜브 진행 공개로 하다가 비공개로 돌리신 사유가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안산문화광장에서도 늘 그런 문제 때문에 우려를 했었는데 호수공원에서 진행하면서 저희가 생각했던 인파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함께 즐기시면서 과부하가 걸려서 유튜브 방송이 중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과부하가 걸린 게 아니라요. 일반적으로 유튜브로 라이브 방송을 보시던 분들이 댓글이 악성 댓글일 수도 있겠지만 굉장히 부정적인 댓글이 계속 올라온 거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점검 안 하셨어요, 실시간으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점검했고요. 일단,
○박은경위원 그 내용이 뭡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유튜브로 보시려고 했던 분이 한 100여분 이상 됐었는데 아마 집에서 거리극축제 폐막을 즐기시려고 했던 시민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너무 사람이 많은 데다 기지국이 설치돼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보니까 아마 전화기도 다 불통이 되고 유튜브 영상 송출도 어려운 상황이 돼서,
○박은경위원 그리고 더 중요한 건요. 축제 그 공연 내용에 대한 혹평이었다는 거예요. 저는 그게 더 문제점이에요.
전달 수단에 있어서 과부하가 걸릴 수 있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을 하니까 그거는 폭발적 반응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그렇게 야심 차게 준비했던 공연에 대한 혹평이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더 아쉬운 거는 개막이나 폐막작은 준비 기간 가지고 굉장히 1년 전부터 준비하시죠?
2024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2023년에 준비금 얼마 있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1억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1억 가지고 해외 다녀오셔 가지고 작품 컨택해서 오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도 1억 있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25년 준비하고 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공연 가치 방향성 정립됐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방향성은 기존에 했던 것들이 기본이 될 것 같고요. 좀 더 시민들과 조금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걸 준비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1억 집행 시점이 언제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지금 교부 신청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어떤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23년도도 마찬가지로 제가 자료를 받겠지만 22년도에 준비금을 가지고 23년 축제를 위해서 1억 교부받아가지고 어떻게 집행했는지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목적으로 1억에 대한 예산들을 집행했는지. 그리고 23년도 작년에 1억 또 24년을 위해서 어떤 준비를 했었고 그게 얼마만큼 24년의 거리극축제에서 그게 담아내졌는지.
그리고 지금 24년 25년을 준비하는 준비금 1억 있잖아요. 지금 교부 신청 들어갔다는데 그 계획서 제출해 주셔요. 저는 21회 거리극축제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제가 23년 거리극축제 예산 내역을 받았어요. 그런데 23년은 대략적으로 목과 세목이 그렇게 크게 세부적으로 나와 있지 않아요. 제가 확대를 했는데 목을 보상비, 장치비, 홍보비, 운영비 해 가지고서 9억 7천에 대한 목을 방금 말씀드린 대로 4개 목에 세목으로는, 보상비에는 공연 5억 500만 원, 장치비에는 무대 및 장치해서 1억 6,400, 홍보비에는 홍보 8,100만 원, 운영비 목에는 운영 세목으로 2억 1,900만 원 이렇게 해 가지고서 9억 7천에 대한 예산과 집행 그리고 잔액에 대한 내용을 주셨어요.
그런데 24년에는 계획이 얼마였습니까? 예산 계획.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산 13억이었습니다.
○박은경위원 13억 2,700이었어요. 그죠? 그리고 집행하신 게 12억 700만 원, 잔액이 1억 1,900만 원.
자료 혹시 있으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봤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보면 이번에는 굉장히 친절하게 세부적으로 보내셨어요. 목 인건비 1억 예술감독하고 기간제 근로자 그다음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운영비, 광고선전비 이렇게 세목으로 해가지고서 4억 500만 원을 세우셨어요.
다음에 여비 400만 원 여기에 국내·국외여비 해가지고서, 여기에서 국외업무여비는 제가 따로 질문을 드리겠지만. 그다음에 업무추진비 86만 1천 원 그리고 행사 일반보상금 해가지고서 이게 쉽게 말하면 공연이겠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6억 1,600만 원 그다음에 연금부담금 24만 원, 시설비·부대비 1억 9,100만 원, 예비비 14만 4천 원 이렇게 해가지고서 예산 계획과 집행 내역, 잔액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13억 2천만 원의 예산 중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공연비가 얼마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6억 1,600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작년 23년도에는 공연비가 얼마였어요? 제일 위에 있잖아요, 5억 500만 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주년 공연비가 6억 대 6억 1,600, 19회째는 5억 500.
그러면 20주년이 23년 대비해서 예산 얼마 늘어났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한 8천, 9천 정도 늘어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운영비를 제가 봐 볼게요.
물론 운영비도 조금씩 목에 따라서 플러스 마이너스했기 때문에 홍보비가 8천이었으니까 홍보비를 따로 빼놓고 위에 있는 인건비 1억을 합치면. 거의 샘샘이 되겠죠.
그랬을 때 일반운영비가 전체적으로 4억 500만 원이에요. 공연 대비 공연이 6억이었다면 운영비가 400∼500이에요. 그러면 전체 예산 대비해서 2023년도에는 9억 7천에 있어서 공연비의 비중이 52%였고 운영비가 23%였어요.
그런데 예산이 이렇게 늘어나서 13억 대비 공연비는 46%로 비중이 줄어요. 그리고 일반운영비가 31%로 대폭 상향해요.
저는 결국은 예산은 늘어났지만 공연의 내용적이나 질에 있어서는 더 전문적인 평가가 있어야 되겠지만 공연에 대해선 별반 달라진 게 없고 운영비 측에서 운영비 부분에서 예산이 대폭 늘어난다는 거예요. 인건비 포함해가지고서 작년에 운영비가 전체적으로 2억 1,900만 원이었어요. 홍보비가 따로 있었으니까.
제가 그러면 인건비를 여기선 뺐으니까, 홍보비가 들어왔으니까 홍보비는 8천이고 인건비는 1억이니까 1∼2천만 원 상계 처리한다고 해도 운영비가 4억 대라는 거예요.
그리고 4억의 내용을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홍보 전체적으로 8천인데 여기에 보면 작년에가 홍보 8천이었으니까 내용을 보면 여기에도 홍보디자인 및 인쇄물 제작, 번역 3,200, 오프라인 홍보 2,200, 영상기록 및 사진에서 2,800해서 얼추 8,000이 좀 넘으니까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홍보비가 따로 있죠, 일부. 밑에 광고선전비가 홍보비라고 또 봐야 될 수도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바이럴 마케팅, 버스 광고, 신문, 잡지광고 여기도 한 돈 1천만 원, 900만 원이 따로 나갑니다.
그다음에 무전기 그다음에 지게차 해가지고서 장비하는 게 작년에 400이었어요. 그런데 무전기, 차량, 운영 물품 임차 구입해 가지고 1,200만 원대예요. 그리고 축제 티셔츠 제작, 작년에는 농협에서 지원을 받았으니까 그런다는데 농협에 기부 얼마 받으셨어요? 티셔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에 2천 받았고 올해는 받지 못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못 받았기 때문에 티셔츠 제작 1,500만 원 세우셨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게 작년에는 목이 세목이 자세히 없어서 제가 다 확인할 수가 없었는데요. 해외 공연자 항공 등 각종 화물 운송비 1억 3,400 페스티벌센터 공간 임차비 700, 밑에 페스티벌센터 해외 인사 초청해 가지고서 일반보상금으로 1,690만 원은 어떤 예산이고 이 임차비는 또 어디 센터를 공간 임차했다고 700만 원을 주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가 페스티벌센터를 광장 가까이에 있는 바르바커피를 2층을 이용했거든요. 2층 이용하면서 그곳에서 이용하는 음료 금액을 임차비로 이용을 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밑에 페스티벌센터 거기 1,600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거기에는 해외 인사라든가 국내 인사를 초청해서 거리극 관련해서 저희가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그분들의 항공료나 그분들의 숙박비나 이런 것들을 활용했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됐고요.
그리고 저희가 운영비가 다소 높아진 이유는 보통은 선박으로 공연자들의 물품이나 공연에 필요한 그런 제반적인 것들을 운송했었는데 전쟁으로 인해서 선박으로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항공료로 오다 보니까 그게 많이 높아졌고요. 그리고 저희가,
○박은경위원 만에 하나 이런 예산들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다 점검했었던 거예요? 그런 사항들을? 전혀 그렇게 안 하고 보고하셨잖아요, 의회에다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선박으로 진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박은경위원 그다음에요. 기술감독 용역, 경비 안전관리 용역 2,600, 축제평가 용역 1,200, 수어 통역이야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 모든 운영비들이 물가 인상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축제에 운영비가 느슨하면 차라리 해외 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의 의미를 살릴 이유가 없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런데 이번에는 5월 달이 저희가 극장공연도 대관을 진행해서,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그다음에 여비요. 관내외출장비가 있는데 관내외출장비 300, 3일 동안의 관내외출장비 어떤 내용이에요? 300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관내외출장비는 국내에서 진행하는 축제 벤치마킹 다닌 내용입니다. 모니터 가고 또 현장에서 어떤 행사 공연들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또 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그런 것들을 연초부터 계속해서 벤치마킹 다니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전적으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국외출장비 100만 원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국외출장비 같은 경우도 예술감독이 해외에서 초청을 받아서 가게 되면 체재비는 지원되는데 그 외의 부분은 지출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저희가 아까 준비금 1억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준비금 1억은 어디다 쓰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준비금 1억은 일단 저희가 현재 해외 벤치마킹 가는 내용이랑 그리고 예술감독이 그동안 있었잖아요. 예술감독 인건비, 올해도 7월까지는 예술감독 계약 기간이거든요.
그리고 축제 준비하면서 기간제들 5명을 저희가 뽑아서 운영하는데요. 기간제들 인건비랑 그다음 예술감독 인건비 그리고 해외 벤치마킹 그런 경비로 쓰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 밑에 행사실비보상금을 보면 개막공연은 3천만 원대였어요. 여기 나와 있잖아요. 작년에는 5,200이었고, 폐막작이 이번에 1억 600이라면 작년에는 7,600이었고요.
그다음에 해외 공식 참가자, 국내 공식 참가자 작년에 두 개 합치면 2억 3,300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1억 3,200, 1억 2,600해서 한 2억 5천, 6천 정도 되죠. 그다음에 거리예술 제작 지원이 작년에 2,600이었는데 좀 늘렸어요. 그리고 플랫폼이 2,100이었는데 이번에는 좀 줄었고 그다음에 커뮤니티공간(시민버전) 2,400이었는데 650으로 대폭 줄였고 거리미술이 4천이었는데 5천 그리고 페스티벌센터가 작년 같은 경우는 2,600이었는데 이번에 1,600으로 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위에 있었던 700이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박은경위원 그거를 제 나름대로 상계 처리를 해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체험프로그램 2천 똑같고요. 그다음에 기획프로그램(공공공간) 8,300. 작년엔 얼마였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에는 기획프로그램으로 운영한 게 내용이 공공공간은,
○박은경위원 없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에 8천이 돼 있다 보니까 플러스마이너스 해가지고 얼추 크게 차이는 안 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결국은 차이는 여기 기획프로그램 공공공간 8천이 작년 대비해서 올해 추가된 총 금액에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공연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보완된 부분에 반해서 운영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제가 2023년하고 24년에 세목별로 발주 내용하고 지급 내역, 계획 자료 다 한 번 자료로 요청을 드리고 추후에 이거는 이 상황에서 행감장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거니까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20주년의 그런 가치들을 담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들을 근 1년에 걸쳐서 사전적으로 준비해 왔는데 20주년의 결과를 놓고 보니 예산 대비 세부적으로 지출된 내역이라든가 시민의 평가, 지금 현 시점에서 그 가치들에 대한 공감도가 평가가 굉장히 낮다는 거에 대한 우려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성운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규모를 말씀하시지 않으셨어요. 그룹, 그룹별로 공동체들이 소통·공감하고 그런 거리극축제가 가지고 있는 큰 대로만이 아닌 골목 또는 우리가 생각했던 숲의 공간, 공원의 공간까지 그렇게 가치를 담아가려고 했는데 내년을 또 준비하기 위해서 벌써 지금 교부금 신청한다고 했는데 그런 맥락들이 정확히 나온 다음에 그런 목적성을 가지고서 해외 출장도 가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 것들이 계획이 있고 지금 세워졌는지 과장님, 교부내역서 확인하셨나요? 교부 신청?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신청서까지는 제가 아직 안 봤고요, 지금 계획서는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계획서 내용 검토한 내용을 여기서 말씀해 주셔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제가 말씀드릴게요.
앞으로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 지난 과거 20회 부분을 저희가 분석을 7월 초 경에 할 겁니다. 7월 초면 저희가 아직 의뢰해 놓은 자료들이 일부 지금 취합이 안 된 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간 중에 시민들이 와서 여러 가지 신용카드를 썼을 텐데 그 거래 통신 내역 등 이런 것들을 의뢰를 했는데 자료가 7월 초나 될 겁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에서도 예술과하고 7월 초에 모여서 우리가 방향, 기본방향은 물론 전체적으로는 그대로 간다고 하더라도 기본방향을 어떻게 갈 것이냐 내년 거는, 그 부분을 상의를 할 겁니다. 그거는 준비 중에 있으니까요. 좀 기다려 주시면,
○박은경위원 대표이사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런 기본방향에 대한 전체적인 게 7월 초에 나온다는데 무슨 계획서를 가지고서 부서에다 제출해서 부서에서는 검토하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거는 금년 거 1년 1억은 기본적으로 기간제 근로자들 채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기본방향이 확정이 안 됐다하더라도 기본적인 인건비는 소요가 되기 때문에 시간상으로 저희가 그거는 신청해 놨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기본 운영의 방향에 대해서는 7월 초에 저희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7월 초에 전체적인 구상을 해가지고서 그 이후에 교부금 신청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번에 인건비 기간제 채용에 대한 부분들만 신청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런 거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얼마 신청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1억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1억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 1억으로 해외도 가시는 거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해외 가려면 어떤 공연을 어떻게 보면 섭외하러 가야 되는 거잖아요?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내년에 우리가 축제를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하고자 하는 전체적인 큰 구도가 나와서 그 기본 방향성을 설정해 놓은 다음에 기간제 근로자들 채용이 돼가지고 그분들에게 미션을 주고 정확한 목적지라든가 출장의 취지들이 담아져야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위원님, 사실 실무적으로 지난 20회를 결산할 때 여러 가지 자료 취합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모여서 우리가 들여다보고 시청과 재단이 그동안 추구해 온 거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방향을 바꿀 것인가, 갈 것인가를 7월 초에 자료들을 취합한 다음에 이야기하겠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1억은 거리극을 내년에 한다, 21회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여비라든지 기본적인 인건비를 세우겠다는 거고요.
○박은경위원 인건비는 저희는 매년 준비금은 관례화돼 있잖아요. 이 준비금들이 다음 연도를 준비하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기획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가져가 줘야 될 방향성의 시초잖아요. 그게 잘 돼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올해 24년 20주년의 공연들은 23년도에 준비됐기 때문에 23년도에 그 1억이 어떤 시점에서 어떤 방향을 가지고 지급이 됐고 달성했는지에 대해서 22년, 23년, 24년에, 24년 지급 계획일 것이고 22년, 23년에 대한 지급 내역들, 출장 내역들 그런 것들을 세부적으로 요청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엇박자가 나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저는 이번에도,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희보다는 더 전문가적 집단으로서 역할·기능을 20주년까지 해 오셨기 때문에 저희보다 더 많은 고민을 담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게 공연이잖아요, 개막이든 폐막작은. 이거는 미리 세팅을 해 놔야 되기 때문에 공연에 대한 부분들은 예산이 늘었다고 해가지고서 갑자기 끼워 넣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이 공연에 대해서는. 5억이든 6억이든 이 공연은 1년 전부터 어느 정도 기본세팅이 돼 있어가지고 그 세팅 하에서 공연기획을 하고 거기에 출연하는 단체들도 준비하고, 특히 외국의 작가들은, 공연자들은 더 그럴 겁니다.
그런 계획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예산이 아무리 더 늘어나도 기획으로 해서 일시적으로 국내 또는 지역의 작가들 중심으로 해서 끼워넣기는 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기본적인 라인 업들은 어느 정도 다 메인들은 구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9억을 줬든 올해 13억을 줬든 거기에서 목별로 예산을 더 증액해서 편성할 수 있는 부분들은 운영비면 모를까 홍보라든가 다양하게 그런 것들을 보완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공연은 그렇게 안 된다는 거예요. 다른 공연 나름대로의 공연자들이 넋 놓고 손 놓고 있다가 갑자기 안산거리극축제 예산이 늘어났으니까 와서 ‘5월 며칠, 며칟날 공연해 주십시오’ 했을 때 그게 되냐고요. 다 유수의 공연 팀들이 1년의 계획들을 잡고 그런 스케줄에 따라서 일정에 따라서 이루어지잖아요. 본부장님 더 잘 아시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고 우려하시는 부분들 다 담아낼 수 있으면 저희도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텐데요. 일단 준비금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을 준비하는 준비금이고요. 더 좋은 공연을 시민들이 안산에서 즐기고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고요.
그동안은 예술감독 체제로 있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국외 여비, 국내 여비가 예술감독한테 들어가는 경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재단 직원들이 어떤 공연팀들과 네트워크나 이런 것들이 예술감독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었던 부분들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국외 출장 얘기하시는데 우리가 준비금에 1억씩 있었지만 23년도에 국외 출장 2,100만 원 또 따로 있어요. 이거는 또 다른 용도겠죠.
정리를 하겠습니다.
준비금 1억은 다음 연도의 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첫 기획 단계에서의 방향성들이 명확하게 성립됐을 때 교부받아서 추진하시라는 주문을 드리고요. 그 1억에 소요된 예산의 성격이 분명히 다음 연도 축제에 녹아내져야 돼요. 그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거리극축제 회를 거듭할수록 앞으로 30년도 가고 100년도 갈 수 있겠죠, 100회도. 중요한 건 몇 회 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당해, 당해 연도에 그 1회가 모여서 2회가 되는 거고 10회가 되고 30회가 되는 거잖아요. 단 한 번 그 해 연도에 사업의 그 진정성들 가치를 담아내는 노력들이 결국은 20년, 30년의 축제의 가치를 담보한다는 거예요. 20년이어서 다르고 21년이라서 다른 거 아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예산의 규모나 그런 부분으로 가지 마시고요. 정말 이 축제를 통해서 우리 안산의 문화적 역량과 공동체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셔가지고 당해 연도에 최선을 다해 주시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저는 우리 거리극축제의 상징적 가치랄까 정통성들이 저는 뿌리 내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23년과 24년 굉장히 20주년을 고비로 해서 뭔가 획기적인 방향성들이 이루어질 거란 기대가 있어서 우리 상임위에서 논란도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도 예산을 좀 더 대폭 증액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보면 작품을 통한 예술성에 대해서는 별반 나아진 게 없고 운영비에서는 과도한 지출 부분들이 생기는데 물론 그것도 다 필요한 목이었겠죠. 필요해서 지출된 만큼 그 결실들을 담았냐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판단을 하시라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위원님께서 애정을 갖고 거리극축제를 더 내실 있게 준비하라는 걸로 알고 있겠고요. 저희가 올해 준비금부터 시작해서 더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공동체 가치나 그리고 안산의 대표 축제 또 세계적으로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민은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내년에 조금 더 나은 거리극축제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선물 상자 받았는데 굉장히 겉 포장은 화려하고 크지만 그 뒤에 남아있는 약간의 아쉬움들이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봐요. 이번 20회 거리극축제는 예산도 대폭 증액됐었고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했지만 실질적으로 평가의 시민들에 대한 공감도라든가 평가는 그렇게 높지 않다는 부분 그리고 공간의 확장성, 안전 때문에 얘기하셨다고는 하지만 공간에 대한 확장성을 숲과 호수공원까지 갔지만 당초의 취지들을 다 살리지 못했다는 거 그리고 이 공간에 대한 문제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거리극축제의 장소를 옮기지 않는 이상은 문화광장이 가지고 있는 공간 구조는 극복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세팅을 하시든지 아니면 공간을 빼는 방법밖에 없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고요. 해소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직원들하고 내부적으로 회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거리극축제 예술적 가치와 시민들에 대한 공감대가 더 확산될 수 있는 2025년의 준비를 철저히 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지금 우리 청소년들 국제교류 사업들 하고 있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어떻게 추진 계획하고 계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자치행정과에서 일본의 가와사키현하고 계속해서 교류하고 있었고요. 저희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뮤지컬팀, 연극팀 해서,
○박은경위원 고등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고등어라는 팀이 올해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경기문화재단에서 5천만 원 지원해 주던 게 끊겨서 올해는 자체 예산 2천만 원으로 진행을 하는데요. 자치행정과에서 또 지원해 주시는 내용이 있어서 지금 기본계획 다 나왔습니다. 11월에 가와사키현 축제 기간에,
○박은경위원 이걸 그러면 자치행정과에서 주관했어요? 계획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자치행정과 협업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청소년들에 대한 여러 문화적 교류에 대해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작년에 어디 갔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안 갔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작년에 진행하지 못했고 뮤지컬 작품을 공연했는데 청소년들 반응이 너무 뜨거웠고요. 올해 예산이 갑자기 많이 준 상태에서 좀 고민이 됐었는데 자치행정과 가와사키현하고의 어떤 교류 사업이 있다고 해서, 예전에는 도토리현하고 교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일본과의 교류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박은경위원 그런데 가와사키 지역에 대한 선정은 누가 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안산시가 가와사키하고 계속해서 교류를 하고 있더라고요.
○박은경위원 교류도 해야 되지만 지금 약간 반한 감정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도토리현 예전에 했었는데 가아사키를 어떤 연유가 돼서 자치행정과에서 교류하면서 계속 연계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역사의식도 있어야 되는 거고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대한 그런 문화적 교류를 봤을 때는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열린 관점에서 봐야지 가와사키현은 전범 기업과 관련돼 있는 그런 지역적 특수성들이 있는 곳 아닌가요?
저는 거기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고요. 이게 추진 과정에서 어떻게 지금 자치행정과하고 얘기가 돼 가지고 어느 단계까지 갔는지 모르겠지만 그 진행 사항들을 자료로 주시고요.
과장님, 여기 사업 추진의 과정에서요. 저희 상임위에서 지적된 교류 대상 국가와 지방에 대해서 좀 더 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 인식이라든가 문화적인, 어떻게 보면 상호 협력적이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교류의 가치가 있어야 되는 건데 분위기가 그렇게 저는 이 지역이 굉장히 보수적인 지역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 점검하셔가지고 의견을 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문화재단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 안산의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서 많이 애쓰시고 있고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가 역할 기능을 해 주고 계시는데 전번에도 조직진단 관련해서 말씀드렸을 때 이런 위탁 사업에 대한 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굉장히 피로감이나 부담에 대한 부분들도 부서하고 좀 더 향후에 위탁 사업에 대한, 대행 사업에 대한 것들을 논의를 하시되 기 해야 될 사업이라면 좀 더 시민적 관점에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더 깊은 고민과 역할 기능을 주문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3분 감사중지)
(11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 일정에 따라 지난 6월 14일에 이어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시간에는 안산시 체육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였고, 안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이 참고인으로 출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채택된 증인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증인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 날인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산시 체육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8일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위원장 현옥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 위원님.
○설호영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안산시 체육회장님, 안산시하고 교육청하고 학교 시설들 개방하는 거에 있어서 협약을 11개 학교하고 체결한 것 같은데 안산시 체육회도 참여했다라고 협약 당사자로서,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최찬규위원 거기서 안산시 체육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지금 학교에서는 개방하는 거에 꺼려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여러 다각도로 방면을 통해서 개방을 하는 거에 대해서 지금 독려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단 시청 관련 부서와 밀접하게 담당자가 소통하면서 동호회 또는 협회 쪽에서 대관이나 빈 장소를 요청했을 때 그거를 중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체육회 소속 동호회가 지금 현재 어느 정도나 되나요? 몇 개나 되나요? 많이 있나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동호회라고 따지면 일단 실내체육관 또 운동장 이렇게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안산시 체육회 산하의 정회원, 준회원, 인정단체 해 가지고 56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주로 실내 경기를 이용하는 데가 배드민턴, 배구, 탁구, 체조 이런 부류의 협회에서 요청을 많이 하는데 안산시는 지금 배드민턴 동호회가 급속도로 많이 늘어나가지고 시에서 나는 체육관뿐만 아니라 학교 체육관 부분에도 많이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웬만하면 도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체육관은 배구나 농구 동호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하고, 학교 체육관을 계속 개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배드민턴 동호회를 그쪽으로 유도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실내체육관은 그렇고 그럼 운동장 같은 경우는 실외에서 하는 종목 단체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또 협의를 하겠네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그렇죠. 운동장도 수시로 축구협회 통해서 섭외가 오든가 요청이 오든가 아니면 직접 동호회에서 우리 체육회에 요청이 들어오는데 그거는 우리 담당 사무국 직원들이 맡아서 지금 처리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결국에 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설들과 별개로 학교하고 안산시, 교육청 간의 협약 체결 통해서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체육회가 안산시 소속 동호회 분들의 사용 수요하고 학교나 이런 분들하고 협의를 같이 하는 과정에서 안산시 체육회가 예를 들면 말씀하신 대로 배드민턴협회 그런 단체들이 운동할 수 있게끔 많이 도와주고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일부 좀 갈등도 있을 것 같아요. 기존에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체육회 소속이 아닌 단체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최찬규위원 그런데 이미 학교에서 운동을 하고 있을 경우에 안산시 체육회 소속 배드민턴 동호회라든지 아니면 배구 동호회 단체라든지 이렇게 하려고 했을 때 일부 갈등도 있을 수 있고 할 때 체육회에서 원만하게 그런 부분들을 잘 관리하셔야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갈등은 없습니까? 현재로서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위원님 말씀하신 것 마냥 그런 부분이 도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운동장이나 체육관 그리고 테니스 코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일단 저희가 표현을 산하단체 소속이 아닌 그런 분들을 제도권 밖에 있는 분들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일반 시민들이죠.
그래서 저희가 요청하는 거는 예를 들어서 테니스 코트가 3면이다 그러면 한 면 정도는 일반인들이 언제든지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는 동호인들한테 요청하는 게 어떠냐 이렇게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체육회 소속 동호회 그리고 일반시민들 간의 이용 시간이라든지 요일이라든지 그런 시설 운영에 있어서 체육회가 잘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 위원님 먼저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최찬규 위원님이 방금 운동장 대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요즘 우리 축구 대관하는 데 대해서 도시공사에서도 대관하는 쪽의 학교든 많이 열려있잖아요. 그런데 열려있다 보니까 그 지역 내에 있는 민원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조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 왜 그러느냐 하면 사동에서 원곡동 이렇게 대관을 하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의 그런 민원이 많거든요.
그런 거를 좀 조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 될 수 있으면 그 지역 내 가까운 곳에 대관을 신청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으면 어떻겠나, 한 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연구해서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요청하는 거는 동호인에 대한 거 그런 부분이 주로 많습니다.
그래서 동호인 부분에 대한 부분을 도시공사에다가 요청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려움이 저희도 따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도시공사와 밀접하게 의논해서 저희 체육회가 말씀드린 거는 결국은 동호인 그리고 일반인들에 대한 그런 체육시설 사용에 대한 민원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서로 갈등 없이 부족함 없이 잘 조율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안산시가 건강한 도시라서 그런지 체육에 대한 그런 동호회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아마 그런 갈등들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체육회에서 잘 보살펴서 트러블 없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파크골프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파크골프는 한 보름 전에 전체적으로 동호인들끼리 선거를 통해서 새로운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이진분위원 다행이네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동호인이라 하면 그분들이 별도로 경기도 협회에 가입을 해서 회비를 낸 분들이 한 500여 명 되는데 그분들 위주로 투표를 하게끔 저희들이 체육회에서 안내를 하고 거기에 대한 관리까지 해서 새로운 회장님이 탄생됐습니다.
그래서 탄생된 분 그분을 저희들이 적극 도와서 전에 있던 갈등 그다음에 동호인들끼리의 어떤 그런 파벌 이런 거를 없앴으면 좋겠다 하면서 계속 안내를 하고 있고요.
그쪽 파크골프에서도 지금 18홀로 되어 있는 거를 9홀을 늘려서 경기장을 좀 더 확보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요청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체육과하고 의논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늦게나마 해결이 됐으니까 감사를 드리고요.
진작에 경기도에 등록돼 있는 그런 회원들 위주로, 절차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위주로 빨리 이게 진행이 됐으면 빨리 해결이 되지 않았을까 조금 아쉬움은 있는데 그래도 해결이 돼서 잘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크골프 거기 완공이 됐나요? 우리 체육진흥과장님 잠깐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9월에 정식 개장,
○이진분위원 9월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할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파크골프 회원들이 정식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광종 회장님이 체육회 회장님으로 취임하시면서 열정적으로 그냥 너무 체육에 대한 거기는 하나도 안 빠지고 다 참여를 하시면서 관심이 굉장히 많다 보니까 이번에 소년체전하고 경기도체전하고 좋은 성적으로 이렇게 안산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안산시 체육회 이광종 회장님께 감사하겠습니다.
민선 2기 안산시 체육회장으로 취임하신 지 2년 된 거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1년 4개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2년 차인 거죠?
그동안 안산시 체육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그런 대외적 활동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는 대내적인 그런 고민들을 어떻게 이끌어가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2019년도에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면서 임의단체였던 체육회가 법정단체로 법인화가 됐는데 법인화가 된 취지 자체는 결국은 정치적인 중립과 경영에 대한 독립적 전문성을 살리라는 취지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취임 2년 차로서 이광종 회장님이 추구하고 있는 안산시 체육회의 경영 가치나 마인드는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민선 체육회가 출범한 거는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 대단히 잘된 거라고 생각되고 있고요.
그동안 너무 정치권이 체육을 많이 이용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도 저는 어떤 정당 가입이나 정치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오로지 체육은 우리 안산시민의 건강과 그리고 꿈나무 육성을 통해서 우리 안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주목적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정치로부터 자유로운 중립적 기구로써의 역할 기능을 추구하고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로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정 운영에 있어서, 경영에 있어서는 재정적으로 보조금의 운영 비율이 몇 %나 된다고 보십니까? 시 체육회 운영에 있어서.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95% 이상 시의 보조금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맞습니다.
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시 체육회는 정치적으로는 자유로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재정적으로 예속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기초단체장은 선출직 공직자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당초의 취지로부터 정말로 자유롭고 독립적이려면, 더 시급한 거는 재정에 대한 안정성, 독립성을 갖춰가는 부분입니다.
회장님 경영자이시기도 하잖아요, 겸직으로서. 신협 이사장님이시기도 하잖아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경영의 가치를 알다시피 재정적으로 예속된 지금 상황에서는 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시 체육회의 한계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런 만큼 그 중심을 잘 잡고 가셔야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운영비, 보조금 사업도 그렇지만 운영비도 결국에는 법정 법인으로 바뀌면서 조례에 근거해서 운영비 받잖아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회장님은 급여를 받고 계시지 않지만 여기에 계신 사무국장님과 다른 직원분들은 시로부터 운영비 지원받고 있죠?
인건비만 한번 보겠습니다.
23년 인건비 얼마 받으셔요? 인건비 얼마 받으시냐고요.
인건비 얼마 지출하셔요, 대략. 직원들 인건비.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인건비 제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는데 자료를 보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모르시면 안 되죠.
잠깐만요, 회장님.
보고 말씀하셔도 좋지만 2년 됐으면 우리 직원들이 1년에 대략, 경영의 책임자이시니까 1년 예산이 최소한의 가장 기본적인 게 기본 인건비 아니겠습니까? 어느 정도 소요되는지는 알고 계셔야죠.
과장님.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대략 한 7억에서 8억 정도 인건비,
○박은경위원 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8억에서 한 그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2023년도 운영비 지원하는 거 얼마 지원하셔요? 시 보조금으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시에서 운영비를 11억 8,200만 원 지원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제 아셨습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가장 우리가 어떤 조직이든 간에요, 하물며 작은 소상공인들도 자영업 운영하시면서 가장 경상적 지출인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은 명확히 알고 계셔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조직의 힘은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에요.
그런 취지에서 일단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재정 운영에 있어서 여러 다양한 노력들을 벌리고 계시리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회장님이 강구하고 계시는 재정수익에 대한 그런 방안들이라든가 계획들 있으신가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재정 쪽의 방안은 지금 박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극히 안산뿐만 아니라 전국 228개 지자체 체육회가 갖고 있는 당면 문제인데 그런 문제는 지금 법으로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 체육 재정 독립화 또는 지방 체육 재정 교부금화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지금 박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마냥 시의 어떤 집행부나 의회에서보다도 그런 걸 법으로 명시·명분화가 돼서 지방체육회가 그런 부분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금 요청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맞습니다.
우리 회장님 말씀마따나 법인화는 됐지마는 재정에 있어서의 수익 사업에 대한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법에 대한 개정 요구도 있을 거고.
그런데 저는 우리 회장님이 당초에 민선 2기 회장으로 출마하실 때, 취임하실 때 담으셨던 가치에 대한 부분들 혹시 기억하십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이끌어내시겠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신협 이사장으로서 그동안의 사회적 경험들과 가치들을 가지고 그것과 연계해서 신협의 그런 사회적 공헌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담아내겠다 해 가지고서 실질적으로 지원 요청을 하겠다고 하셨는데 취임 이후에 그런 사회적 공헌들이 신협으로부터 우리 체육회에 있었나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있었습니다.
저희 신협 같은 경우에는 작지만 신협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우리 체육 동호인들이나 체육회에 접목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구체적인 거 말씀드리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지역에서 기부금을 체육회에다 했고요. 그다음에 사은품 같은 부분을 동호인들한테 나눠 줄 수 있는 부분도 했고, 그리고 또 같이 하여튼 사회 공헌 활동 부분에 대해서 작은 거라도 계속 연결시켜서 지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신협 조합원들을 통해서 체육회에다 어떤 협찬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공적 기구 대표로서 회장님이 그동안에 가져왔던 사회적 경험들이나 역할 기능을 가지고 접목시키는 노력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가끔 언론을 통해서 신협에서 지역주민들의 사회적 약자 장애인이라든지 취약계층에 대해서 그런 기부 활동하는 것들도 언론으로 접하고 있고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신협 이사장으로서 우리 체육회라는 그 법정 기구에다가 이런 후원을 연계함에 있어서 자칫하면 오해의 소지도 많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기부 행위들이 어떻게 보면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약간의 홍보 효과로 비추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경계에 있어서는 굉장히 회장님이 고민하셔서 이끌어내야 될 숙제도 가지고 있으십니다.
어떤 취지인지 아시겠죠?
왜냐하면 체육회 회장으로서의 이광종 회장님 그리고 신협 이사장으로서의 이광종 이사장님의 역할·기능은 분명히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민의 영역에서 그 역할들을 지켜 봄에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특히 어떤 물건 기부에 있어서의 더 신중함을 기하고 그런 후원 활동에 대해서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회장님 혹시 우리 체육회도 회장님 취임하시면서 발전기금 같은 거 기부하셨나요? 어떤 체육회 같은 데 보면 회장 취임하시면서 이렇게 출연을 하시던데. 있나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신협에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신협에서 해 줬어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얼마를 해 줬나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1천만 원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게 신협에서 쉽게 말하면 발전기금 기부하는 형식으로 해서 1천만 원을?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회장님의 기부금 말고도 혹시 여러 외부에서 그런 기부 받아가지고서 발전기금 운영하고 있으시나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체육회 종목 단체 회장, 사무국장, 이사님들 또 동 체육회 회장, 총무 해가지고 의류 지원 받아가지고, 협찬받아서 의류 지원했고요.
그리고 지금 또 의류 협찬 받아서 중·고 청소년 이상 의류 부분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대내외적인 역할·기능을 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도 드리고 계속 시민들도 그렇고 의회도 그렇고 체육회의 역할·기능들에 대해서는 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체육회 조직 운영에 대해서 감사를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시 보조금으로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는데 지금 인력 운영 몇 명이시죠, 직원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사무국장까지 15명입니다.
○박은경위원 15명이요?
그러면 사무국장 빼고요. 직원들 부장 몇 급이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부장 5급.
○박은경위원 부장 5급?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과장이 몇 명이에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과장이 현재 3명입니다.
○박은경위원 6급이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사진 좀 띄워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거 안산시 체육회 홈페이지에 있는 조직도입니다. 저거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들어요?
제일 위에 우리 회장님 사진이죠? 제일 위에. 그다음에 우리 국장님 사진이죠? 그리고 그 밑에가 부장님인가요? 그리고 과장이 무슨 과 무슨, 이름이 뭐예요? 과가.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스포츠지원과, 스포츠육성과,
○박은경위원 또 하나는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스포츠마케팅.
○박은경위원 스포츠지원과, 스포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육성.
○박은경위원 육성과 그다음에 스포츠마케팅?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화면을 보셨을 때 제일 좌측이 스포츠지원과입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가운데가 스포츠육성과 그다음에 제일 오른쪽에 마케팅과입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저는 저걸 보면서 참 기이한 조직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가 세 개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반직 6급들이 과장을 맡고 있죠.
그런데 다른 두 개과 지원과 하고 육성과는 과장과 팀장, 주임, 대리로 조직이 안정적으로 짜여져 있는데 유독 한 과만, 지금 과장 한 명 있는 거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과장, 아까 제가 운영비 지원받는다고 그랬죠? 그러면 과장 급여가 얼마 정도 되는지 아셔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연봉 한 6천 정도,
○박은경위원 5,700∼900 그다음에 부장인 분이 한 6,900, 근 7천 되죠?
그다음에 이 6급 분들에게 성과금 나가고 시간외근무 수당 나가요. 맞죠?
성과금이 6급 기준으로 해서 4명이었을 때 전체 토털로 봐가지고서 1,600 정도 되면 1/n로 나누면 한 400 정도 되겠죠? 그리고 시간외근무수당도 1,600 정도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4명의 과장급들이 나누면 400 정도 돼서 한 800 정도.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근 6천에 이르는 급여에다가 이런 수당들을 합치면 한 사람 과장의 인건비가 근 7천에 이릅니다.
그런데 7천의, 다시 사진 띄우셔요.
(영상자료를 보며)
7천 받는 과장이 세 명 정도 되는데 두 과장은 굉장히 많은 팀원들하고 활발하게 조직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조직도로 보여요. 그런데 한 과장은 혼자 저렇게 있어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말씀드릴까요?
○박은경위원 아니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저는 이렇게 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일단은 그 불미스러운 일은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고, 중요한 거는 이런 조직의 운영이 우리 체육회에 벌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서 시에서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부서의 입장이라든가 이 예산을 심의해 주는 의회의 입장에서는 타당한 조직과 인력 운영이냐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는 거예요.
이거는 어떤 개인의 입장을 떠나서 체육회 전체의 법정 기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금의 폐단인 거예요.
그러면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게 언제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작년 10월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그랬죠? 발단 이 일이 발생되게 된 계기가 정확히 작년 10월에,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직원 간에 서로 불미스러운 일,
○박은경위원 왜 그러니까 어디에서 있었죠?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제일 처음 알게 된 거는 출장 갔다 와서 그렇게 되겠죠.
○박은경위원 어떤 목적으로 출장을 가셨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우리 사무국장한테 한번 직접 들어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박은경위원 아니요. 보고 받으셨잖아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그건 나중에 제가 사무국장한테 확인할 문제인 거고요.
여기 증인 채택은 이광종 회장님이십니다. 그리고 이 조직의 대표이시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 계시거든요. 그러면 조직에서 있었던 이런 중요한 일들을 정확하게 보고받으셨을 거고 이 자리에서 답변을 하셔야 됩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먼저 말씀을 드릴 건데요. 조직에 대해서 운영비를 낭비 아니냐 지금 그거를 지적하신 거잖아요.
○박은경위원 낭비라기보다도 저희들은 그 직급과 역할·기능에 있어서 충분히 사전적으로 시민적 합의의 토대로 예산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결국에는 그런 직급과 직위에 맞는 역할·기능이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작년에 발생된 내부적인 그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이 조직이 누군가에게는 물론 책임을 져야 되겠죠, 당사자가.
그렇지만 그런 일이 발생함으로써 두 개의 과에는, 세 개의 과가 나눠서 팀원들이 과장 체제로 역할 분담을 해야 될 거를 편중된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는 거에 대한 일단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돈이 아깝다는 게 아니고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문제점에 대해서, 불미스러운 거에 대해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문제점이 발생한 경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유감스러운 일이고요. 전국체육대회에 안산시가 경기도 대표로 나간 선수단 격려를 하러 가서 발생이 된 일입니다.
○박은경위원 작년 2023년에 전국체전이 열렸죠? 전라남도 일원에서.
맞습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예.
○박은경위원 22개 시·군 일대에 한 700여 개의, 70여 개인가요? 70여 개의 경기장에서 경기가 이루어진 걸로 압니다. 그래서 13일부터 19일까지였고요. 그때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안산시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현장에 갔습니다.
거기에 대표님 가셨습니까? 회장님?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못 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참고인 사무국장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네, 사무국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언제, 몇 명의 인원이 어떻게 현장을 격려 방문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2023년도 10월 18일부터 목포에서 전국체전이 있었는데 거기 선수 격려 차 직원 4명하고 진흥과 직원 한 분이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다섯 분이 1박 2일로 출장복명을 내고 18, 19일 날 가신 거죠?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체육회 직원 4명은 3박 4일로,
○박은경위원 3박 4일로 먼저 갔나요, 그러면?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네, 먼저 갔고요. 진흥과 직원은,
○박은경위원 18, 19일 날 오고?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체육회 관계자들은 우리 국장님 포함해서 3박 4일로 가셨다는 거예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전에 가 계셨네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네.
○박은경위원 며칠부터 가 계셨나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15일 날 내려간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거에 대해서 나중에 추가적으로 정확하게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네.
○박은경위원 15일부터 내려가 계셨고 체육회 직원분들은 그리고 우리 부서의 직원은 과장님, 한 분이 혼자 갔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한 명이 혼자,
○박은경위원 그것도 출장복명서 나중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일단 경위를 보면 18일 그날 경기를 마치고 나서 저녁에, 그날 18일 날 경기가 어디서 있었어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화개장터 근처,
○박은경위원 아니, 경기요. 경기.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씨름 경기가 목포에서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몇 시에 끝났죠?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3시 정도 끝났습니다.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는 저는, 이 출장은 공무의 연장선 상입니다. 분명히 숙지하셨죠?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씨름 경기가 끝나고 나서 목포에서 사고 발생지가 어디죠? 사고 발생한 장소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씨름 경기는 하동에서 있었거든요. 마지막 경기가요.
○박은경위원 씨름이?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예. 하동체육관인가 거기서 있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끝나고 저희들이 올라가려고 했다가 그냥 마지막 씨름 경기가 하나 남아 있어가지고 그 결과를 보고 가자고 했는데 그게 한 4시 정도에 경기가 끝나서 떨어졌다고 그런 이야기를 듣고 저희들은 “그럼 식당에 가서 밥을 먹자” 이렇게 해서 하루 더 있다가 원래 계획대로 그렇게 움직였습니다.
○박은경위원 19일까지 어쨌든 출장을 달아놓으신 거잖아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날 밤에 그 식사 장소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거죠?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 이후에 이거 파악하셔가지고 국장님은 누구에게 어떻게 보고하셨어요? 언제?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올라오자마자 월요일 날 최경전 부장하고 상의를 먼저 했고요. 그다음에 일요일 날 회장님하고 체육행사 때 만나서 바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후에 관련된 진행 사항들을 보면 18일 날 오후 20시에서 22시 사이에 하동군 화개면에 있는 연회장 식당에서 그런 성범죄 관련 사고가 발생했고 여기에 대해서 20일 날 사무국장이 담당 부장에게 올라와서 전달했다는 거죠?
그럼 19일 날은 뭐 하셨어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19일 날 회장님께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그때 행사 기간이라서 19일이 일요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박은경위원 아닙니다. 18일이 수요일이고요, 19일은 목요일입니다.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금요일 날 제가 최 부장하고 상의를 하고 토요일 날 행사 때 회장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시스템의 문제라는 거죠. 보고도 회장님께 늦게 됐고 그다음에 그게 발생했으면 19일 날 당장 보고가 됐어야죠. 유선상이든 어쨌든 간에요.
그런데 19일 날 거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직원 네 분하고 부서의 직원하고 다 같은 장소에 같은 시간대에 있었던 거잖아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네.
○박은경위원 19일 날 내내.
그리고 그 차 타고 같이 올라오신 겁니까?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네.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도 그렇고 회장님, 이거는 전국체전 현장 격려 방문은 공무상으로 간 겁니다.
과장님,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공무상으로 간 거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보고 받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때 당시에 제가 알기로는 당일 날 바로 보고를 받지 않고 며칠이 지나서 부서에서 보고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쉬쉬하고 넘어가려고 했던 거 아닙니까.
저는 그게 문제라는 생각이에요.
조직에 있어서 인권 경영에 대한 중요성들이 점점 커지고 있고 대한체육회에서도 그런 문화들을 정립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 시점에서 어떻게 안산시 체육회가 현장 방문 격려 과정에서 그리고 또 체육회 직원이 있는 상황에서 이런 정말로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즉각 보고도 이루어지지 않고 다음 날 그냥 뭉개듯이 쉬쉬하고 가고 나중에서야 보고하고 마지못해 보고 받고 이런 행태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에 대한 조직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냐고요.
그리고 중요한 거, 이후에 30일이 돼서야 신고서, 진술서 안산시 체육회에 신고인이 제출을 해요. 이 동안 그러니까 근 18일 날 이런 일이 발생하고 31일 날 이런 공식적인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서가 제출되기까지 이 피해자인 여성의 심리상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헤아려 주셔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 직원들끼리 주먹다짐은 둘째치더라도요.
그리고 그 이후에 피신고인은 진술서 제출 요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1월, 12월, 1월 세 차례 걸쳐서 진술서 제출 요청을 전부 거부하고 있어요.
그러면 여기 분리 조치 언제 시키셨어요, 회장님?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제가 보고받고서는 중대사안이라 생각하고 빨리 분리 조치시켜라 그래서 근무를,
○박은경위원 몇 월 자로 하셨어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피신고인이 근무할 데가 어디 있는지 아예 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 할 수 있는 방안 찾아서 하라 그래가지고요. 10월 23일 월요일입니다, 월요일.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런 과정에서 좀 더 즉각적으로 정확하게 대응을 하셨어야 되는데,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저는 보고받은 즉시 처리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보고를 23일 날 받으셨다고요, 그러면?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아니요. 분리 조치를 23일에 했는데,
○박은경위원 보고를 언제 받으셨어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토요일, 일요일이 있으니까, 토요일, 일요일에는 서로 근무를 안 했으니까.
○박은경위원 토요일, 일요일 날도 지역에 활동이 있으시면 주말에도 활동하시는 그런 체육회 역할·기능이 있는 거고 이 중차대한 일들을 갖다가 토요일, 일요일 날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 자체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보고는 이루어졌는데 분리 조치를 금요일에 해 놓고,
○박은경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토요일, 일요일이 있으니까,
○박은경위원 저는 여기서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여기 실질적으로 근무는 월요일이라고 표기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그래서 단원경찰서에다가 고소를 하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수원지방검찰청에 송치가 되고요. 그리고 불구속 공판 결정이 올해 4월 1일 날, 그래서 스포츠윤리센터 사건조사 중지 상태입니다.
그러면 법원 1심이 7월 예정이라고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7월 17일.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7월 17일.
○박은경위원 그러고 나서 스포츠윤리센터 심의위원회에서 그 결과에 따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정말로 안 되는 일이었는데 작년 10월 18일 날 발생한 이후에 지금 반년 이상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게 피해자는 정말로 많은 고충을 힘들게 겪고 있을 것이고 분리 조치는 했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이 조직이 그 기간 동안 지금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화합이나 조직 운영에 있어서의 효율성들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십니까, 회장님?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저는 나름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고인을 업무에 대해서 또 적극적으로 신경을 썼고, 피신고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부장이 일단 “그만두라, 그만두라” 구두 상으로 그렇게 조치를 종용을 했는데도 “나는 잘못한 게 없다”라고 계속 버팅겼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가지고 저희가 대한체육회 스포츠윤리위원회나 변호사나 노무사나 이런 부분을 정리하려고 수없이 노력을 했는데도 거기서 돌아오는 거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잠깐만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법으로밖에 해결할 수 없다는 게 돌아왔던 거죠.
○박은경위원 회장님, 어떻게 보면 징계 절차에 체육회가 가지고 있는 한계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개정들도 필요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사후적 처리인 거예요, 사후적 처리.
저는 사전적으로 물론 당사자의 도덕적인, 윤리적인 여러 가지의 문제점도 있고 책임도 당연히 본인이 져야 되겠죠.
그렇지만 이 조직의 공무선 상에서 일어난 일들을, 그런 발단의 분위기들을 만들어 낸 것도 체육회를 이끄는 회장님으로서 분명 책임이 있는 거고 이 자리에 계신 국장님도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요. 개인의 일탈로 보기에는 그 자리는 공무를 위해서 갔던 자리인데 저녁에 그런 일들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이거는 정말로 안산시 체육회의 굉장히 이미지 실추이고요, 더 나아가서 안산시의 창피스러움이에요.
하동 주변에서 봤던 분들이 우리 안산시 체육회를 어떻게 볼 것이며 안산시를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동표 네, 이동표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의 일련의 사태 과정에 있어서 체육회하고 소통해 오셨죠?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관리부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유기적으로 운영비 지원해 주면서, 보조금 지원해 주면서 협력적으로 책임을 맡고 있는 국장님으로서 여기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동표 일단은 이러한 일 때문에 의회에서 저희가 이렇게 논란거리가 된 거에 대해서 먼저 사과를 드리고요.
체육회에서 어떤 행사를 할 때 일단은 대외적으로 이미지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서 신경을 쓰겠습니다. 특히나 상하관계가 있는 직원들 간의 이동이나 이런 게 있을 때 이런 일에 대해서 한번 다시 주지하는 계기로 삼고요.
저희 시청 내부에서도 수시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을 합니다. 저희가 인식의 전환이 많이 됐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개선해야 될 소지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선 저도 보고받고 상당히 문제가 크다, 그다음에 우리 시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현재로서는 법률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단계에 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제가 이것 심각함을 가지고 있냐 하면요, 2019년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인해서 민선으로 넘어갔지만 그전에는 체육회장이 누구였습니까? 시장이었어요. 시장이었다고요.
그리고 여기 계셨던 분들 다 민선으로 법인화되기 전에 근무하셨던 분들이에요. 그러면 시 소속 공무원이나 마찬가지인 분들이에요. 그분들의 도덕적인 부분이, 윤리적 측면이 지금의 현실이라는 거예요.
어떻게 버젓이 이런 일들이 벌어져가지고서 이렇게까지 올 수 있냐는 거예요. 공무원이었으면 지금 이렇게까지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 공무원도 갔었고요. 이거는 총체적인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고 회장님도 민선 2기 회장으로서 역할·기능에 대해서 굉장히 정치적 중립을 말씀하셨는데 정치적 중립도 중요하지만 2년 동안에 조직을 추스려야 됐고, 아우러야 됐고 그동안의 책임에 대해서도 회장으로서 책임 있지 이거는 개인의 일탈로 돌리실 수 있는 문제는 아니잖아요.
사기업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지탄받아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운영비 조례에 근거해서 다 받고 있고 95% 이상의 운영에 있어서 시 보조금 받고 경영을 하시면서 어떻게 이런 일들이,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제가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박은경위원 시민 앞에 너무 부끄럽습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제가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박은경위원 변명하실 거면 하지 마시고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변명은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시민에게 체육회 회장으로서 책임 있는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예, 변명은 아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벌어진 거에 대해서 체육회장으로 참 유감스럽고 벌어지지 말아야 될 일이 생겼기 때문에 너무 송구스러운 겁니다.
나름대로 아까 체육회 전체 인원, 비용, 운영비 이런 거 많이 운운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도 저도 같이 동감하기 때문에 일을 많이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이 문제는 신속하게 처리를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법적인 문제, 무슨 또 개인이 거기에 대해서 “나는 아니다” 의견이 상충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저희가 현재 있는 규정이나 어떤 가지고는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없더라고요. 저도 바로 내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그런 처리 규정이 저희도 내부적으로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아까 제도적인 규정에 대한 문제는 그렇지만 정말로 그 많은 예산을 보조받아 가지고서 안산시의 체육계를 대표하는 체육회에서 이 조직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고, 그리고 이런 일이 발생함으로써 여기에 계신 직원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업무에 분명히 어딘가에 과부하가 걸릴 거라고 전 봐요.
그렇지 않으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런 기이한 조직에 있어서 어떤 7월 달 이후에 징계위원회 결정 나고 나서 이 조직이 아무 문제없다고 하면 과장 채용할 이유가 없어요. 공석으로 그냥 가야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한시적으로 지금 조직을 저렇게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저런 부분을 한시적으로 지금 하는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여기서 굉장히 아쉬웠던 게 그런 애로점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대표님은 인건비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있으셔요, 총체적으로.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구체적인 것만 모르지 대략적으로는 다 알죠.
○박은경위원 대략적으로 얘기하시는 게 아까 답변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대외적 활동도 중요하시지만 대내적으로 직원들을 더 추스리시고 조직 협력을 위해서, 조직의 운영을 위해서 더 고충을 귀담아들으시고 역할·기능을 하시라는 거예요.
저 대외적 활동에 대해서 얼마든지 감사드립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현장으로 발로 뛰는 우리 국장님과 회장님, 체육인들이 있는 야외에 가면, 체육회 활동뿐입니까. 어디 시하고 연관돼 있는, 얼마 전에도 상권 관련해 가지고서 저는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줄 알았더니 거기 가셔가지고서 축하의 자리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천만다행히 건강이 빨리 회복되셨구나,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오실 수 있겠구나.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감사합니다.
○박은경위원 대외적 활동뿐만이 아니라 대내적으로도 조직을 잘 정비하시고 이끌내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마지막으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육 종목 단체가 몇 개나 되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가맹단체요?
○박은경위원 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가맹단체 아까 말씀드린 정회원 단체가 47개 그다음에 준회원이 4개 그래서,
○박은경위원 다시 한번 정확히 말씀하셔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토털 54개입니다.
○박은경위원 이 종목 단체와 유기적 협력을 이루고 계시나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의회에서는 전번 추경 때 생활체육회 행사 개최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1억 올라왔다가 삭감되는 과정 아시죠?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박은경위원 그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의회에서 시기적인 부분에 대해서 종목별 개최 시기에 대한 문제라든가 예산 집행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삭감을 했어요. 그 이후에 다는 아니지만 몇몇 분의 종목 단체 회장님들이 의회에 오셔가지고 이 예산이 삭감되는 과정에 대해서 연유들을 물어봤는가 저희들은 그때 체육회에서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해서 그분들과 간담회를 했어요.
그런데 그분들의 말씀이 체육회에서 이런 종목 단체 개최 계획들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충분히 협의가 되지 않은 거라고 항의를 하셨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체육회와 종목 단체의 서로 소통과 협력의 문제인 거다. 저희는 체육회의 역할·기능들을 분명히 존중해 주고 있고 체육회 소속의 종목 단체이기 때문에 그 자료의 근거를 토대로 예산 심의를 한 부분이니 추후에 체육회와 소통의 자리를 가지라 했는데 그 이후로 소통하셨나요? 국장님.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서로 역할·기능에 대해서 공감이 되고 의견들이 모아지셨나요?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김현진 예, 모아졌습니다.
○박은경위원 추후 예산 심의든 또는 의회에서 어떤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최소한의 여기 체육진흥과 있지만 체육진흥과에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그리고 체육회 여러 활동에 대해서는 체육회에서 전달되는 자료를 토대로 해서 정책 결정에 있어서 신뢰하고 있다는 거를 숙지하시고요. 그런 불협화음에 대해서는 의회에 직접적으로 다시 한번 거론되지 않도록 더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직 임기 2년 남으셨잖아요. 그래서 민선 2기 회장으로서 우리 안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서 더 큰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위원님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종목하고에 대한 문제는 어떤 굉장히 요구가 많기 때문에, 아시잖아요. 그런 부분이 요구가 많기 때문에 전년도의 사업계획을 받을 때 우선순위를 정하게 만든다고요. 우선순위는 종목에서 자기들이 정해주거든요. 어떤 대회를 먼저 할 건지 1, 2, 3, 4 쭉 있어요. 그래서 시장기, 협회장기, 체육회장기, 의장기 이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종목은 2019년 코로나 이전에 예산 지원받은 부분하고 대회 개최한 횟수만 머릿속에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30% 정도의 예산이 현재 삭감이 이렇게 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기준으로 보면 2019년 이전에.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회복시켜 달라고 종목에서도 얘기하는 거고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종목을 대변해서,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회장님, 제가 답변을 중지시켰는데요. 저 그 취지 충분히 압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2024년 본예산 개최 계획하고, 추경이 4월이었잖아요. 그러면 4개월 이후에 올라오는 예산 계획이 너무 상이했다는 거예요.
물론 증액은 당연한 거죠. 왜냐하면 체육 종목 단체들 입장에서는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거고 더 많은 그런 개최를, 대회를 치르고 싶은 거는 당연한 욕구인 거고요, 요구이고.
그런 부분 저희는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종목 단체별로 개최하겠다는 본예산 심의 끝나고서 예산이 반영된 불과 4개월 만에 계획들이, 횟수는 추가될 수 있어요.
그런데 종목 단체별로의 비중이라든가 개최 자체가 많은 부분들이 대폭 수정돼서 왔다는 거에 대한 신뢰성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연간 계획이라는 게, 물론 예산이 한계가 있다 보니까 재정 운영에 있어서 기획예산과에서 일부 시기적인 부분들 조정해 가지고 삭감됐을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연간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반영됐던 것들이, 최소의 반영됐던 것들이 일관성과 연속성 없이 변경된 거에 대해서는 체육회에서 사전적으로 이 종목 단체들과 충분한 협의가 없었다고 보여지는 거예요. 예를 들면 정회원 종목 단체인 몇 개 한 10개 정도가 계획했다가 다 안 하는 걸로.
이거는 우리가 그러면 뭘 어떤 걸 신뢰하라는 겁니까?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위원님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아니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듣지 않겠습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말씀 들어주세요. 제 말씀 들어보셔야죠.
○박은경위원 아니 아니요. 왜냐하면 이것 향후에, 그러니까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또 예산이 올라올 거잖아요. 그러니까 예산이 올라올 때는 저희는 체육회에서 체육진흥과를 통해서 올라오는 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체육회의 대표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사전적으로 이 예산안이라든가 사업계획서가 올라올 때는 충분하게 사전적인 숙의와 논의의 과정들 거쳐서 올라오라는 당부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별다른 답변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제가 한 가지만 감사하겠습니다.
엘리트 체육 육성 지원 관련해서 우리 체육회에서 차량 지원하고 있죠, 25인승?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위원장 현옥순 제가 체육진흥과장님한테 그때 감사했을 때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25인승 운영하는 규정이나 기준이 하루에 끝나는 건가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며칠 동안 가지는 못하는 건가요?
예를 들어 배구부가 경기를 가야 돼요. 그러면 예선전이 치러지잖아요. 며칠 동안에. 그동안 예약을 해서 지방에서 사용할 수 없나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금 우리 기사도 같이 있거든요.
○위원장 현옥순 그렇죠. 기사 분 가시잖아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기사가 갈 경우에는 1박 2일이나 이렇게 넘어가면 숙박비나 또 출장비나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숙박이나 출장비, 보험은 그쪽 의뢰한 쪽에서 낸다고 하면 가능한 건가요, 그럼?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그거는 담당자하고 의논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거에 대해서 정확히 다음에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위원장 현옥순 제가 부서에 알아봤을 때는 당일 갔다 당일 오는 건데 9시 이후에 시간외수당이 많이 발생되고 피로도도 쌓이고 위험도도 있잖아요. 그럴 바에는 의뢰한 측에서 보험이나 모든 것을 출장비나 준다고 하면 밤늦게 귀가하는 것보다는 거기서 있다가 오는 게 더 안전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왕 그런 선수들을 위한 지원을 하는 차량이라면 그렇게 당일에 목적을 두지 않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안산시체육회장 이광종 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기금을 사용한 걸 보니까 대부분 하반기에 이루어지더라고요, 기금.
학교에서는 빨리 없어서 용품이나 이런 걸 써야 되잖아요. 그래서 20% 이내에서 쓸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지급을 상반기에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2024년도 하반기에 예정이 돼 있더라고요. 이거를 좀 더 당겨서 지급하면 안 되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우리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 부분은 체육회하고 아니면 학교 운동부 측하고 협의를 해서 상반기에 최대한 빨리 지급되도록 한 번 협의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형평성 문제도 제가 쭉 보니까, 물론 골고루 배분하려고 노력한 점은 보이지만 그래도 일부 조금 더 한 쪽으로 쏠린 경향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고려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그 부분도 기금이 골고루 사용될 수 있도록 잘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예.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 여러분들의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에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2시0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
○출석전문위원 | |
김근민 |
○피감사기관참석자 | |
문화체육관광국장 | 이동표 |
체육진흥과장 | 문훈기 |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 이성운 |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 이석종 |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 김종숙 |
안산시체육회장 | 이광종 |
○참고인참석자 | |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 김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