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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94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4.11.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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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1월 26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5년도 예산안

3.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 2025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3.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4.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 2025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3.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4.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위원장 설호영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문화체육관광국,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이상 4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동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순서대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85쪽,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 규모입니다.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6.43%가 증가한 1,155억 8,161만 원으로 69억 8,309만 5천 원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문화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2.94%가 감소한 329억 9,621만 원,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16.83%가 증가한 549억 1,305만 3천 원, 평생학습과는 기정예산 대비 2.58%가 감소한 87억 845만 8천 원을 편성했습니다.

위생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경정 사항이 없으며,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3.86%가 증가한 129억 529만 5천 원, 감골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4.37%가 감소한 38억 4,826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7쪽,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입니다.

초지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 백운동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하여 거점형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 착공하였으며, 2025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시비 40억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89쪽,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입니다.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동등하게 체육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여가 선용과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 착공하였으며, 2025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시비 40억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23쪽,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 규모입니다.

2025년도 본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0.12%가 증가한 996억 6,165만 9천 원으로 166억 8,983만 7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문화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2.83%가 감소한 313억 2,172만 3천 원으로 9억 1,288만 5천 원이 감액되었고,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55.22%가 증가한 468억 5,378만 1천 원으로 166억 6,844만 6천 원이 증액되었으며, 평생학습과는 기정예산 대비 7.49%가 증가한 93억 2,922만 9천 원으로 6억 5,007만 2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위생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0.62%가 감소한 21억 8,003만 8천 원으로 1,354만 원이 감액되었고,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0.29%가 증가한 58억 190만 5천 원으로 1,698만 8천 원이 증액되었으며, 감골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7.21%가 증가한 41억 7,498만 3천 원으로 2억 8,075만 6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24쪽부터 225쪽까지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26쪽, 문화관광과 소관 『(재)안산문화재단 출연금』입니다.

호봉승급·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김홍도미술관 평가인증 대비 및 전당 노후시설물 재정비 등을 지원하고자 출연금 107억 7,185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7쪽, 『안산 벚꽃 놀이터』입니다.

관내 벚꽃 명소인 화랑유원지를 더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매년 관광객이 찾는 안산의 랜드마크로 이미지 제고하고자 8,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8쪽, 『노래하는 대한민국 개최』입니다.

시민들의 춤과 노래경연, 우리 시 관광명소와 특산품, 축제 등을 방송에 소개하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차별화된 홍보를 진행하고자 1억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9쪽, 『2025 안산국제거리극축제』입니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을 구성하고, 어린이,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1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1쪽,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입니다.

겨울축제가 부재한 우리 시에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빛축제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억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3쪽, 『안산 워터 페스티벌』입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물과 불을 주제로 한 여름 콘서트를 개최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억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4쪽, 체육진흥과 소관 『광덕정 환경개선 공사』입니다.

협소하고 노후화된 광덕정 시설 증축 및 환경개선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선수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고자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5쪽, 『능길운동장 환경개선 공사』입니다.

능길운동장 축구장 규격 확대 등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고자 1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6쪽,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입니다.

초지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 백운동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하여 거점형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 착공하였으며, 2025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37억 7,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8쪽,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입니다.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동등하게 체육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여가 선용과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 착공하였으며, 2025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22억 7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0쪽, 『해양동 다목적 체육관 건립』입니다.

해양동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사동 8호 근린공원 부지를 활용하여 생활밀착형 체육관을 건립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2쪽, 『안산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대행사업비』입니다.

안산시 위·수탁 공공체육시설을 안산도시공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시민 행복 체육행정을 실현하고자 162억 779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3쪽,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축구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선진도시 안산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자 도비 보조금을 포함 53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4쪽, 평생학습과 소관 『안산 산업역사 홍보매체 설치』입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내부 벽면을 활용한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유물 기증 기업체‧안산시 산업 명장‧관내 산업체 동향 등을 소개함으로써 기증 기업체에 대한 예우를 통한 유물 기증을 고취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4,3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46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추진』입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연간 1회 이상의 기획전시 개최를 통해 박물관의 핵심 기능인 전시 분야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최초 산업 전문 박물관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8쪽, 위생정책과 소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시설에 맞춤형 식단 개발,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관리, 방문지도 등을 통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어린이 및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국·도비 보조금을 포함한 17억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0쪽, 중앙도서관 소관 『중앙도서관 냉난방기 구매 설치 공사』입니다.

냉난방기 내구연한 경과 및 잦은 고장에 따른 도서관 이용자 불편 해소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냉난방기 구매 설치 공사 등을 추진하고자 6,4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1쪽, 감골도서관 소관 『상록어린이도서관 별동 개관』입니다.

별동의 원활한 개관 준비 및 운영을 위한 실내 인테리어 공사, 조명 공사 등 시설비 그다음에 가구 및 집기 구입비, 개관 기념행사 등 3억 1,169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으로 2025년도 예산안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식품진흥기금입니다.

2024년 수입액을 과징금 수입 감소에 따라 6억 6,574만 8천 원으로 변경하였고, 예탁금을 제외한 2024년 지출계획은 3억 7,675만 원입니다.

이어서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66쪽, 문화예술진흥기금입니다.

2025년도 말 조성액은 2024년 대비 0.23% 감액된 28억 4,541만 원입니다.

다음 74쪽, 체육진흥기금 2025년도 말 조성액은 2024년도 말 대비 1.03% 감액된 39억 4,736만 6천 원입니다.

다음 82쪽, 식품진흥기금 2025년도 말 조성액은 2024년 대비 8% 감액된 5억 3,531만 3천 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이번 제2차 정례회에 부의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우희경 전문위원 우희경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4년 11월 11일 제출되어 11월 15일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25년도 세출예산은 996억 6,165만 9천 원으로 2024년도 대비 20.12% 증액하였으며, 안산시 총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41%이고, 2024년 대비 점유비는 0.57%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문화관광과는 전년 대비 2.83% 감액한 313억 2,172만 3천 원을 계상했으며, 주요 신규 사업으로 「안산 벚꽃 놀이터」 8,400만 원, 「노래하는 대한민국」 1억 2,100만 원, 「안산 워터 페스티벌」 2억 9천만 원,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 2억 8천만 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 1억 135만 원을 편성, 주요 증액 사업으로 「신길선사유적공원 시설물 유지 보수」 2억 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감액 사업으로 「2025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를 전년 대비 2억 원 감액하여 10억 원을 편성하고, 2026년 준비금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전년 대비 55.22% 증액한 468억 5,378만 1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신규 사업은 2025년 전국 당구대회 개최 1억 5,450만 원, 「공공체육시설 기능 보완」 28억 6천만 원, 「원포공원 공공체육시설 확충」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고, 주요 증액 사업은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지원」 4억 1,400만 원,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 53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평생학습과는 전년 대비 7.49% 증액한 93억 2,922만 9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 사업은 성호박물관 「전시물 제작 및 설치」 1억 원,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제작 및 설치」 2억 원, 「수암마을 전시관 운영」 1억 4,517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생정책과는 전년 대비 0.62% 감액한 21억 8,003만 8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 사업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1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전년 대비 0.22% 증액한 58억 190만 5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증액 사업은 「중앙도서관 냉난방기 교체」 6,4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골도서관은 전년 대비 7.21% 증액한 41억 7,498만 3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증액 사업은 「상록어린이도서관 별동 개관」 등 운영비 5억 2,374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 기금운용계획안으로 보고서 17쪽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기금은 문화관광과의 문화예술진흥기금, 체육진흥과의 체육진흥기금, 위생정책과의 식품진흥기금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단체 또는 개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자 2000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4년도 말 조성액이 28억 5,198만 4천 원으로 매년 이자수입금 또는 적립원금의 30% 범위에서 지출이 가능합니다.

2025년도 수입계획은 2024년도보다 134만 1천 원 증가한 1억 7,342만 6천 원으로 예탁금원금회수 9천만 원, 이자수입 8,342만 6천 원을 편성했으며, 2025년도 주요 지출계획은 안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 9천만 원을 편성하고, 예탁금은 전년 대비 1,134만 1천 원 증가한 8,342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기금】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하여 1995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4년도 말 조성액은 39억 8,865만 8천 원이며, 2025년도 수입계획은 예탁금 원금회수 1억 5,800만 원, 예탁금 이자수입 1억 1,670만 8천 원으로 2024년도보다 1,527만 2천 원 증가한 2억 7,470만 8천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5년도 주요 지출계획은 안산시체육회 학교운동부 등 육성 및 지원 8,150만 원, 안산시장애인체육회 학교운동부 등 육성 및 지원 800만 원, 안산시체육회 우수선수 및 체육지도자 육성 6,8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식품진흥기금】은 국민영양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1년도에 설치된 법정 기금으로 2024년도 말 조성액은 5억 8,182만 원입니다.

2025년도 수입계획은 2024년도보다 3억 2,122만 4천 원이 감소한 6억 3,499만 3천 원으로 보조금 5,390만 원, 예탁금원금회수 3억 4,075만 원, 이자수입 2,034만 3천 원, 기타수입 2억 2천만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5년도 지출계획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홍보물 제작 1,000만 원,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 사업 1,200만 원, 음식문화거리 지원 사업 5,3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으로 보고서 63쪽입니다.

위생정책과 식품진흥기금 중 2024. 4. 19.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므로 과징금 수입 감소로 인한 도 귀속분이 감소되어 정책사업 지출금액을 20.47% 감소한 3억 4,575만 원을 편성하였고, 재무활동 지출금액도 3억 1,999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 및 예산서,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3회 추경부터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예, 유재수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계속 문화관광과장님만 지명을 해서, 24년도 계속비사업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안산읍성 복원 사업에 관련해 갖고 당초 사업은 우리가 2017년도부터 시작을 했나봐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우리 지방재정법에는 보통 5년 단위로 조서를 작성하게 돼 있는데 이거는 7년으로 어떻게 조서를 했어요. 그 이유가 뭔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 사유는 제가 설명은 못 드릴 것 같고, 읍성 예산이 매년 조금씩 추가로 세워지다 보니 조서도 그렇게 작성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증액되거나 기간이 늘어나게 되면 그때그때 그거를 표기해서 의회에 보고를 해 줘야 되는 게 맞는데 일단 지방재정법을 조금 위반했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어찌 됐든 앞으로 이런 일은 없어야 될 것이고.

사업은 다 마무리된 건가요? 아니면 아직도 계속사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읍성 사업은 지금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계속?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계속비사업조서를 명확하게 해서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어찌 됐든 우리가 지방재정법이 있잖아요. 그죠? 5년 단위로다가 우리가 조서를 명시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거를 위반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유재수위원 그렇게 하시고.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해양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이게 투자심사에서 재심사해서 아마 조건부로 된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해양동 말고 사동 복합체육센터.

유재수위원 해양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해양동 다목적체육관 사업은 대우 푸르지오 6차, 7차, 9차 앞에 있는,

유재수위원 예. 그 투자심사에서 조건부 내용이 뭔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 조건이 어쨌든 주민들 의견이 처음에 체육관 규모를 조금 늘려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설계 변경이나 그런 것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조건부로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체육진흥과장님, 우리 관산체육관하고 지금 반다비가 이번 3회 추경에 한 40억씩 이렇게 올라왔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일단 본예산에도 또 편성이 됐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어떻게 3회 추경에 40억씩 이렇게 편성한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서 공사 대금을 지급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유재수위원 어차피 그러면 본예산에 다 같이 하면 되지 않을까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규모가 크다 보니까 추경에도 좀 반영을 하고 나머지는 본예산에는 더 많은 금액을 요구를 했거든요.

유재수위원 그럼 지금 동절기도 다가오고 그러는데 40억씩 기성금이나 이런 걸 줘야 될 이유가 있나요? 관급자재 조달이라든가 기성금이라고 표기는 되어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지금 관산체육관 같은 경우 공정률이 한 46% 되고요. 반다비체육관 같은 경우는 한 54% 되는데,

유재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곧 동절기라 공사가 다 중지되는 과정 중에 3회 추경에 이 40억이 왜 필요하냐 그 얘기를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공사는 동절기라고 해서 저희가 중지시켜 놓은 상태는 아니고요. 외부 공사뿐만 아니라 내부 공사도 들어가기 때문에 그거에 따른 공사 대금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본예산에다 다 편성을 해갖고 한꺼번에 기성금이든 뭐든 관급자재든 지불이 돼도 되지 않냐 그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관산하고 반다비 같은 경우는 총액이 한 200억 이상 들어가는 공사거든요. 그래서 2024년도 본예산에도 추경 예산분도 다 포함해서 예산을 편성 요구를 했었는데 예산 부서에서 본예산에 편성하기가 금액적으로 과하니 추경에 이렇게 나눠, 나눠서 편성해 주는 부분이 있거든요.

유재수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내가 얘기했잖아. 3추가 지금 11월인데, 3추에 지금 이거를 해서 본예산하고 뭔 큰 의미가 있냐 이거지 나누는 게. 어차피 세울 예산이 되면 본예산에 다 세워도 되지 않냐라는 걸 말씀드리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그 부분은 예산 부서랑 협의를 해서 최대한 본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에 질의하겠습니다.

303쪽에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이 좀 증가하셨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좀 삭감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삭감, 죄송합니다.

삭감했는데 왜 이유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술인 기회소득 그 사업 대상은 저희 시에서 제출하는 게 아니고 경기도에서 일괄적으로 사업량과 예산을 내려주다 보니 저희가 매년 그 사업량에 미치지 못해서 지금 삭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도비하고 시비 매칭 사업인데 삭감이 됐고요.

밑에 보시면 관광사업 육성 발전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매년 관광사진전 공모를 하는데요. 올해는 대상이 없었습니다. 90점 이상이 대상인데 90점 이상이 없어서 대상을 선정하지 못했고요. 그 시상금 200만 원을 반납하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90점 이상 작품이 없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작품이, 네.

황은화위원 없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작년에는 하지 않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작년에는 집행한 걸로 기억합니다. 올해는 없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참석하시는 분들이 조금 예전과 다른 분들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심사위원이요?

황은화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심사위원은 저희가 매년 구성을 하는데 중복되신 분도 있을 수 있고, 신규 위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매년마다 하셨던 거 같은데, 조금 짚어 봤고요.

평생학습관에 질의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입니다.

황은화위원 314페이지에 교육 운영 강사 수당비가 있습니다.

이거는 새로운 분이 아니고 시간 수당이 올라가신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3추 말씀이시죠?

황은화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720만 원 삭감을 했는데요. 강사 수가 좀 감소가 돼서 초반에 조금 줄었습니다, 전체 예산에서.

황은화위원 시간이 좀 줄어진 거고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1억 80만 원에서 720만 원 정도 줄었습니다. 남아서 반납하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앞에 보시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시비 추가가 있습니다. 이게 좀 삭감이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이게 워낙은 두 군데였거든요. 신청을 대학동하고 땟골하고 두 군데 평생학습마을을 하겠다고 신청을 했다가 땟골이 포기를 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 중 한 군데가 줄어들면서 840만 원을 반납하게 되는 겁니다. 삭감된 겁니다.

황은화위원 땟골은 왜 포기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땟골이 언어적인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고요. 그쪽에서 마을 자체적으로 회의를 거쳐서 포기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한테 통보를 해 줬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또 한 군데는 어디였죠?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대학동.

황은화위원 대학동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예. 운영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316페이지 성호박물관 시설관리에 청소용역하고 야간경비 용역비가 있습니다.

야간경비 용역은 두 분이죠?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황은화위원 교대로 근무하시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이것도 입찰 잔액인데요, 1천만 원.

황은화위원 교대로 근무하시고,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교대로.

황은화위원 야간이니깐 몇 시부터 한,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야간에만 돌아가면서,

황은화위원 근무 시간이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근무 시간은 저녁 퇴근 시간부터 아침 출근 시간까지니까요.

황은화위원 6시부터 8시 정도 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황은화위원 연령대는 어떻게 되시죠, 근무하시는 분들이?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연세가 좀 있으세요. 저희가 62세 정도 되시고요.

황은화위원 60세 이상이신가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예.

황은화위원 그리고 성호 및 안산 유물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황은화위원 이거는 유물 계속 발굴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생각하면 될까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매년 저희가 성호박물관 같은 경우에도 공고를 합니다. 유물 구입 공고를 매년 하는데요. 저희가 올해 2024년도 예산이 4천만 원이어서 그만큼 구입하려고 공고를 했다가 실제로 들어온 게 대충 한 30건, 31건 정도 구입이 됐고요. 나머지는 사실은 구입할 가치가 없어서 남은 금액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보니까 문화체육관광국엔 그렇게 반납하는 예산이 이런 게 많이는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궁금한 게 추가경정 예산 304페이지에 동주염전체험장 대행사업비가 그냥 예산 세웠던 거 그대로 반납을 하게 되는데 아직 개장을 안 해서 그런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올 하반기에 개장을 계획했었는데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어서 운영비랑 자산 취득을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최진호위원 사실은 이런 거 되게 부서에서 주의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시에서 한 해의 예산을 알맞게 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여기서 1년 동안, 이거 본예산 때 세워진 건가요? 추경 때 세워진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거는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여기 부서에서 계속 잡고 있다가 나중에 반납하면 이게 다 예산적으로 좋지가 않거든요.

그럼 내년에는 어떻게 예상되는 시점이 언제쯤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내년에는 지금 예산은 반영하지 않았고요.

최진호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산은 반영하지는 않았고, 한 하반기 정도에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추경으로 그때 하시려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원래 올해 연말을 생각하다가 왜 내년 하반기까지 미뤄진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얼마 전에 국장단 회의를 통해서 의견을 한번 받았었고요. 다시 전문가 자문을 통해서 다시 한번 어떻게 운영하는 게 가장 최적의 방안인지를 고민할 필요성이 있어서 지금 자문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1년 동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자문은 한 1월 정도에 끝낼 예정이고요.

최진호위원 그래요?

네, 일단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310페이지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보니까 안산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대행사업비가 반납으로 한 1억 정도 하는 것 같은데요. 대행사업하다가 이렇게 남을 순 있는데 이번 예산 보니까 작년 대비 6,800만 원 정도 증액이 됐는데 1억 남기면서 이번 연도 6,800 증액해서 이건 어떤 상황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반납하는 사유는 저희가 공공체육시설 89개소를 도시공사에 위탁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임차료하고 복리후생비 그다음에 직원들 병가나 시간외 근무수당이 감소해가지고 기간제근로자들 보수를 집행하고 남은 집행잔액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월피체육관이 작년 한 6월쯤에 개관을 하려고 그랬는데 개장이 지연되면서 10월에 개장을 했는데요. 6개월분의 동력비가 월피체육관 운영을 안 하다 보니깐 동력비가 한 6천만 원 정도 집행이 안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이 조금 증액된 이유는 저희가 월피체육관 개관을 했고, 올해 생존누리수영장도 개관을 함에 따라서 거기에 따른 인력 운영비나 아니면 동력비 등 운영비가 좀 증액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입니다.

이진분위원 303페이지에 단원조각공원하고 성포예술광장 시설 유지비가 다 삭감,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최소 유지보수 예산을 세워놨었는데요. 올해는 보수 실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이진분위원 실적이 없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보수를 안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안 하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관산체육관의 예산을 세웠잖아요.

지금 공정률이 45%라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46% 정도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6%?

그러면 한겨울 되면, 올해는 기후 변화로 인해가지고 날씨가 따뜻했지만 앞으로 추워지잖아요.

그러면 바깥에는 중단이 되는, 원래가 11월∼1월까지는 중단을 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내부적 들어갈 수 있는 시기가 왔나요, 46%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도 어쨌든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한 상황이라 외벽 슬라브 공사를 아직도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기온 상태에 따라서 갑자기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다는 예보가 오면 공사 업체 측하고 협의를 해서 공사 중지를 하는 거는 시설건립과에서 그거는 추진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많은 시민들이, 내년 6월에 개관을 할 예정이잖아요. 거기 마냥 기다리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차질 없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왜냐하면 이게 저희가 시설건립과에 확인한 바로는 내년 6월에 준공이 되면 지난번에 저희가 월피체육관 개관처럼 아마 시설 보완할 것도 있고 하자 공사도 할 게 있어서 그걸 빠른 시일 내 한 두 달 내에 마무리하면, 6월에 준공하면 하여튼 8월이나 10월 돼야 개장을 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늦지 않게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평생학습과 313페이지예요.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 사업 5,300만 원 반납하는 건데 어떻게 된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그거는 화정영어마을에 외국인 강사분이 원래 일곱 분이 있는 게 정원이시거든요. 그런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두 분이 결원 상태로 계속 있으셨어요. 모집이 안 돼갖고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인건비하고 숙소 대여비 이런 게 지금 삭감하게 되겠습니다.

올해 5월 이후에 마침 고용이 돼갖고 지금 일곱 분 계십니다.

이진분위원 지금은 7명으로.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내년 예산에는 그냥,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변동이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변동이 없겠네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이거 반납만 일시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뒤 314페이지에 대쟁이마을 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이것도 600만 원이 감액됐는데 지금 얼마나 운영이 되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전번 행감 때도 그 말씀이 있으셔갖고요. 저희가 검토 중에 있는데 프로그램들은 조금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줄어들곤 있는데, 대신에 기존에 수강생들은 유지가 되고 있어서 현재 일하시는 기간제 분들에 대해서는 지금 8시간, 한 분 계시는데요. 8시간인데 7시간으로 축소 근무시키고 그다음에 10개월만 근무하게끔 이렇게 해서 운영 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단축하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예.

다만 저희가 내년에도 단축을 계속해 나가다가 사실은 폐쇄를 전제로 한번 저희가 연착륙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게 한꺼번에 그냥 폐쇄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민원도 있을 수가 있겠고요. 신뢰도 문제가 있어서 지금 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대쟁이마을 처음에 운영한다 했을 때 거기가 교통도 안 좋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마을이 그렇게 형성돼 있는 곳도 아니고.

이래서 많은 우려를 하고 반대 아닌 반대도 했는데, 잘 진행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또 수강생이 줄어드니까 좀 안타까운 마음은 있어요.

그래도 좀 이렇게 단절은 하지 마시고 끝까지 한번,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저희가 아무래도 또 도심 속에 있는 거보다는 떨어져서 이렇게 강의하는 데 그런 데에 인기 있는 강의는 가능해서요, 그런 쪽으로 많이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입니다.

이진분위원 321페이지 보면 시간연장 공무직 인건비가 삭감 1,300만 원 정도 됐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321페이지요?

이진분위원 321페이지, 공무직 인건비.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공무직 중에 휴직자들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휴직자 발생으로 집행잔액을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휴직자가 몇 명이,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1명인데요.

이진분위원 1명인데 1,300?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이진분위원 지금 공무직이 몇 명이 있는 거예요? 2명? 그럼 지금 1명이 있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개관시간연장으로는 4명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4명이?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경위원 체육진흥과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혜경위원 본예산에 생존수영장 인력 예산이 들어갈 거라고 그랬는데 지금 거기 민원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건가요? 언제 개장을 하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개장은 내년 1월 예정이고요.

이혜경위원 내년 1월 예정이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민원은 크게 두 가지 사항입니다.

레이크타운 앞에 30m 상당의 나무를 식재 해 달라는 민원하고요.

두 번째는 돔구장 상부에 빛이 반사되니 빛을 차단하는 시설을 설치해 달라인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30m 나무는 국내에서 구하기도 어렵고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거라 저희가 15m짜리 메타세콰이어 40주를 올해 안에 식재할 예정이고요.

이혜경위원 그럼 그건 예산에 넣나요? 할 수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올 추경에 반영을 해서 지금,

이혜경위원 1차 추경에 넣으실 거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요. 올해 24년도,

이혜경위원 24년도.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추경 3추에 반영해서 지금 업체 선정해서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혜경위원 그게 기간은 얼마 정도를 잡아야 되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올 12월 안에 끝낼 예정입니다.

이혜경위원 12월 안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혜경위원 그럼 이거는 된 상태고.

그다음에 반사되는 거는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반사되는 부분은 저희가 입주자대표회에서 상부에 빛 차단하는 필름을 부착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입주자대표나 아니면 저희가 전문가 의견을 더 수렴을 해야 될 부분이 지금 상부가 하얀색인데 빛을 차단하는 능력만 놓고 보면 어쨌든 검정색 계열을 부착해야 빛이 차단이 되거든요, 하얀색 계열은 어쨌든 빛이 반사가 되기 때문에.

그런데 거기에 검정색이나 회색 그레이 계열의 시트지를 부착했을 경우에 도시 미관이 더 저해가 돼서, 그건 입주자대표들도 인지한 부분이라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까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거로 예상이 됩니다.

이혜경위원 그건 방법은 있어요?

검정색은 빛을 집하시키기 때문에 생존수영장에서 물을 갖고 하는데 집하 햇빛을 모으는, 검정색은 모으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안 되는데 어쨌든 그러면 그 상황에서 그걸 논의할 수 있는 업체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현재로서 필름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업체에서는 빛을 차단하는 역할에 대해서 60% 차단한다, 20% 차단한다, 그런 기능적인 차단지는 있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색깔을 전체든 아니면 일부를 했을 경우에 도시 미관을, 그러니까 레이크타운에 입주하시고 거주하시는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 보기가 흉할까 봐 그걸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할까는 입주자대표나 전문가들하고 충분히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될 사항인 거 같습니다.

이혜경위원 그게 그러면 업체하고 기술적인 문제는 어느 정도 그게 가능성이 있는 문제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기술적으로는 뭐,

이혜경위원 기술적으로는 가능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혜경위원 그러면 그 위에다가 그림을 그려서 필름지 그림으로 해서 엎은 것도 괜찮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 부분도 입주민들하고 회의를 했었는데요. 그림 예를 들어서 김홍도 그림이냐 아니면 수영 그림이냐 이런,

이혜경위원 수영 그림 같은 푸른색으로 그림을 얹히든지 그렇게 해서 그림을 그걸 전반적으로 단색으로 엎은 거보다는 이게 음과 양과 명암을 넣어서 어느 정도 이거를 이렇게 하면 내려다봤을 때 시각적인 분산도 가능할 수 있을 거 같고 꼭 국한돼서만 그렇게, 지금 입주자 대표 그쪽에서 어느 정도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화를 하다 보면 그런 부분에서 긍정적인 답이 안 나온다고, 제한적인 대화만 오갔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한 번 더 체크해 달라는 민원을 받았고요.

그러면 생존수영장 내년에 근무 인력은 몇 명 정도 집어넣으시죠? 예산을 세웠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근무 인력은 어쨌든 수영강사하고 그다음에 동력을 운영하는 직원 그다음에 동력 기계실 직원 해 가지고 한 20명 정도는 충원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이혜경위원 20명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혜경위원 그러면 거기 월 전기요금은 얼마 예상하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지금 운영을 정식적으로는 안 해 봤지만 예상컨대 기본적으로 한 600, 700만 원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2천만 원 소리는 어디서 나온 거죠? 그 에어돔에 전기 공급할 수 있는 장치에서 월 2천만 원 얘기도 들은 것 같은데 그건 전혀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전기 관련된 분들하고 회의를 해 봤을 때 전기료는 한 600만 원 언저리가 될 거라는 예상이고요. 2천만 원은 그냥 지나가는 분이 하신 낭설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주염전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혜경위원 지금까지 얼마 예산이 투입이 돼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동주염전은 토지매입비 제외하고 78억이 들었습니다.

이혜경위원 문제점 빨리 파악하셔서, 왜냐하면 지금 대부도 관광 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계속 논의하고 있는데 78억 투입하고도 지금 이런 정체된 상태면, 부지런히 서둘러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부서에서 그러면 3추에 80억이라는 예산을 세웠어요.

보통 3회 추경은 우리가 사업의 마무리 내지는 또한 사업을 하다 사고가 생겼거나 아니면 집행을 못했을 때 불용 처리하는 걸로 본 위원이 그렇게 지금까지 의정활동하면서 알고 있었는데 그럼 부서에서 예측을 못하고 이 대규모 180억, 190억,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200억 공사.

유재수위원 예, 그 정도 들어가는 사업을 예측 못하고 3추에 80억이라는 예산을 세웠다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

이게 예를 들면 우리가 1회 추경도 있고 2회 추경도 있는데 25년도 본예산보다도 3추 예산이 더 큽니다.

그리고 지금 보편적으로 알기에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우리가 동절기라 해 갖고 사업을 못 하는데 무슨 관급자재 구매, 기성금 지불로 인해서 40억씩을 예산 편성한 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떤 그러한 시급성이 있었냐 그걸 여쭤보는 건데 그 시급성이 어떤 건지 한번 설명 좀 해 봐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시급성의 문제가 아니라 어쨌든 관산체육관만 놓고 보면 190억이 넘는 대규모 공사이고요.

유재수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연초에 아니면 올해도, 작년 말에, 그러니까 아마 본예산 편성을 했을 때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예산 부서에도 요구를 했고 아마 의회에도 편성 요구를 했었을 텐데요. 이게 시 재정이든 아니면 이런 여러 여건 때문에 삭감이 된 부분을 저희가 어쨌든 올해 이 금액이 필요해서 2추든 3추든 편성을 한 사항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사항은 전적으로 동감을 하는 부분이고, 저희가 추후에도 이런 사업이 있을 경우에는 예산을 충분히 본예산에 편성하는 노력을 더 경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미리미리 부서에서 예측을 해서 대규모 사업비가 들어가는 공사이면, 물론 예산 편성하기가 힘들지만 지금 3추에 40억, 본예산에 37억 이렇게 연달아서 예산을 편성한 거에 대해서 편성에 문제가 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뭔가 무슨 사유가 있으니까, 뭔가 시급성이 있으니까 3추에 40억이라는 예산 80억을 세운 거 아니냐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3회 추경 관련해서 더 추가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잠시 자리 정돈하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최진호 위원님이 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이번에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여러 이렇게 예산들이 많이 올라와서 봤는데요. 순서대로 그럼 문화관광과부터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주요사업 설명서 228페이지에 노래하는 대한민국 개최 사업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이것 제가 간담회 때도 여쭤보긴 했었는데 TV조선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률이나 이런 저희 홍보 효과 같은 거는 충분히 더 검토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총예산이 1억 2,100만 원이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그런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하면, 저번에 우리 축제할 때도 여기 잔디 손상 때문에 깔개를 깔았거든요. 그것만 한 1억 정도 들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 필요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억이요?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깔개 그런 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잔디 보호재를 깔기는 했는데 아마 1억까지는 아니었고요. 반만,

최진호위원 아니오. 제가 그때 기억하는 게 1억이었어요. 그리고 구매가 아니라 렌트였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이번에 그런 예산도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여기에?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닙니다.

최진호위원 무대 설치비도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그거는 다 포함되어 있는 예산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깔개 없이 그냥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바닥 보호재 깔아야 됩니다.

최진호위원 깔아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그 예산은 얼마 정도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세부 저희가,

최진호위원 그러면 그 예산은 또 추경 때 따로 올라오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요. 저희 예산 추경에 올리지 않을 거고요.

최진호위원 그러면 어떻게 한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 1억 2천만 원 안에 다 포함되어 예산입니다.

최진호위원 깔개 예산까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방금 안 들어가 있었다고 하셔가지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무대 설치 이게 다 그 TV조선에 지급하는,

최진호위원 그러면 1억 2,100만 원이라는 예산에 총운영비랑 무대 설치비 그리고 밑에 까는 것까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아닐 것 같은데. 확인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하나 궁금한 게 이 사업을 공보관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에서 하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 사업은 저희가 직접 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TV조선에 공기관대행사업비로,

최진호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지출할 예정입니다.

최진호위원 혹시 방금 뭐 자료 전달하신 것 같은데 깔개 관련해서 말씀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안 깔고 진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진호위원 안 깔고 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협의는 다 됐어요? 도시공사나 관련해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요. 아직 협의 안 됐습니다.

유니온 페스티벌 때도 잔디 보호재는 안 깔았기 때문에,

최진호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231페이지에 안산 겨울 빛의 나라 이것 지난번에 올라왔다가 이번에 다시 올라온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변경된 사항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변경된 사항은 저희가 참여 프로그램을 일부 추가를 해서 트리에 소원을 적어서 부착한다든지 아니면 그 루미나리에 터널에 그런 메시지를 적어서 부착하는 것들을 좀 추가를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다른 건 다 똑같고 그 소원 카드 붙이는 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별로 크게 변한 건 없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참여 프로그램을 좀 추가,

최진호위원 그것 말고 전체적으로는 다 동일한 내용이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비슷합니다.

최진호위원 지난번에 삭감이 됐는데 바로 다음에 이렇게 올리시는 건 약간 너무 서로 존중하지 않는 느낌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런 생각은 하지는 않았고요, 위원님.

최진호위원 아니, 너무 행정력 낭비잖아요, 의회도 그렇고.

지난번에 삭감됐던 이유가 이런 참여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삭감됐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진호위원 그건 아니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왜 삭감됐는지 혹시 이유는 기억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요. 제가 사유는, 그냥 축제성 예산이 좀 많다라는 사유로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233페이지에 안산 워터 페스티벌 이번에 새로 올라왔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이거는 처음 보는 사업이라서 어떻게 추가적인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 워터 페스티벌은 여름에 날이 더울 때 추진하려고 하는 축제이고요. 소재 자체가 대중적이고 시민들한테 이런 대중적인 축제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최진호위원 물 이런 거 다 공급은, 다 그런 거 체크 하신 거예요? 문제없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이 장비를 취급하는 그 기획사가 있기 때문에,

최진호위원 아,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체육진흥과 문훈기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242페이지인데요. 저희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대행사업비 아까 추경 때 말씀하신 걸로는 월피체육관 개관해 가지고 좀 예산이 더 증액됐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서 이번에 한 160억 정도 요구가 된 것 같은데 저희 160억, 그러니까 우리 시 공공체육시설 119개소 관리하고 이런 유지 보수, 그리고 기간제근로자 인건비까지 포함돼서 160억이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이것 세입은 어느 정도 되나요? 저희가 이런 공공체육시설로 인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공공체육시설 세입은 공공, 예를 들어서 공유재산 임대료도 있고요. 그다음에 공유재산 임대료는 11개소가 한 12억 정도 세입,

최진호위원 12억.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와∼스타디움 임대수수료는 한 3억 9천 정도 되고요.

최진호위원 체육시설 이용료 이런 것까지 해서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시설 이용료를,

최진호위원 좀 다른 분야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여기에 있습니다. 한 100억 정도 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100정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제가 항상 약간 세입 부분을 너무 우리가 적자가 크다 보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개선과 경영적인 그런 묘를 살렸으면 좋겠다라고 도시공사에도 말씀을 드리긴 했었는데 이번에 뮈 이렇게 다른 그런 건 없는 거죠? 이용료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지난번에 조례 개정을 통해서 그다음에 이용료를 조금 시간을 조정해서 4시간 이용을 2시간으로 축소해서 이용료가 좀 늘어난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 이번에 와∼스타디움 주차장 조례를 개정하면서 주차 수입이 한 또 일부 증가됐고요.

최진호위원 아,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래서 저희가 체육시설 위탁 경영수지율은 한 45에서 48% 정도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요? 타 시에 비해서는 준수한 편이죠? 그 정도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나쁘지 않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43페이지에 시민프로축구단 관련해서 예산이 이번에 조금 많이 증액됐네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보니까 23년도에서 4년도에 좀 내려갔다가 이번에 많이 올라왔는데, 증감 사유에 보니까 후원금 수입 감소라고 되어 있어요.

작년에 후원금 수입이 얼마였고, 재작년에 얼마였고 작년에 얼마였길래. 얼마나 감소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쨌든 최근 기업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수입금이 예를 들어서 한 15억 받던 게 한 6∼7억 정도로 줄어드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한 8억, 8∼9억 정도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한 7∼8억 정도 후원금이 줄어드는 상황이고요.

최진호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그 줄어든 후원금을 이제 그 해결을 더 후원 활동을,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리너스 구단이 올해 기존에 없었던 후원의 조직을 만들어서 일단 후원의 장을 선임해서 지금 활동 중이신데요. 내년에,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많이 내려가는 그 후원금을, 후원금 모집 활동을 더 열심히 하는 걸로 해결을 할지 아니면 이렇게 예산을 증액하는 걸로 해결할지는 한번 좀 고민을 해 봐야겠네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후원회 활동을 일단은 내년에 적극적으로 해서 후원금을 예를 들어서 한 5억 단위의 후원금을 메인 스폰서 형식으로다가 후원사를 지금 섭외 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리너스 구단에서도 자체적인 마케팅 사업을 강화해서 마케팅 수입을 적절히 올릴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거를 예산으로 더 증액한 걸로 이렇게 할지 아니면 그냥 예산은 작년 수준으로 가면서 후원 통보 활동을 더 열심히 하시라는 말씀을 드릴지는 좀 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경위원 위생정책과 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이혜경위원 248쪽이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이것 좀 설명 부탁드려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이거는 지금 현재 저희가 관내 대학교에다 위탁을 주고 있는 사업인데요. 그때는 어린이하고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다가 통합 운영을 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금이 국비 예산이 17억, 13억 6,500에서 17억으로 지금 증액된 금액입니다.

이혜경위원 주민과의 대화 때 나온 얘기인데, 그럼 여기서 위탁을 받아서 하는 역할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하는 역할은 영양 부분하고 그다음에 위생 부분하고 그다음에 교육 부분이 있는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방문해서 저희가 위생교육도 실시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영양 교육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거에 대한 조리실습 그리고 학부모하고 어린이들, 교사들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조금 광범위한 것 같은데 어린이집이나 시설 같은 경우는 영양사가 다 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여기는 영양사가 없는 시설을 저희가 모집을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식품위생법상으로,

이혜경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 저희가 가지고 있나요, 아니면 접수를 받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 당시 10년 전에 모을 때는 본인들한테 자원을 해서 받은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 10년 이후에는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서 지금 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이혜경위원 지금 의무적으로 가입 받은 자료는 저희는 가지고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가지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것 자료 주시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혜경위원 이거는 이번에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얘기인데 경로당이요. 경로당에 영양사 얘기도 나왔어요. 그러면 그거는 접근이 가능하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경로당 영양사요?

이혜경위원 영양사 얘기까지 나왔는데 시장님 말씀은 거기까지는 저희가 할 수 없는 영역이다라고 그래서 끊어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영양사 고용이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이혜경위원 는 안 되는 거 아는데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느냐.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런 경우는 사회복지시설로 들어가는 경우인데요. 경로당이나 그다음에 노인정은 지금 다 가능합니다. 그분들이,

이혜경위원 가능하면 그것 지금 즉흥적이긴 하지만 접근을 어떻게 해야지 좋을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하고 있는 학교에다가 연락을 하거나,

이혜경위원 학교에다 연락을 해야 되나요, 저희가?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산학협력단에서 직접 연락을 드릴 수도 있고요. 직접 하셔도 됩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노인복지하고 연계될 수 있는 그런 접근성은 없나요?

경로당마다 이거를, 예를 들면 초지동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면 초지동에 여러 경로당이 있는데 그분들은 영양 식단하고, 지금 이게 딱 맞는 어르신들이 받아야 될 교육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걸 접근하려면 어떤, 그러니까 경로당에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 되느냐 이 소리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예산도 증액이 된 상황이고 어린이하고 사회복지하고 같이 하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노인이라든가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고 싶어하거나 여기 센터에 등록하고 싶어한다면 환영하고 있는 지금 상황입니다.

이혜경위원 그런데 어디다 등록을 하냐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학교에 위탁한 신안산대학교에다 등록을 하면 됩니다.

이혜경위원 신안산대학교에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이혜경위원 그거를 그러면 간소하게 해서 경로당에다 취합을 해서 일괄적으로 말하자면 대행할 수 있는 방법, 이것 개개인의 경로당에 할 수는 없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거는 어떤 취합이라든가 이런 게 아니고요. 동의만 해 주신다면 위탁 학교에서 무조건 갑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경로당에다 이런 시스템이 있습니다라고 하고 학교를 일러주면, 연락처를 일러주면 이게 다 가능한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가능합니다.

지금 저희가 센터 산학협력단에서도 홍보를 하고 있는데 아직 모르는 경로당도 많이 있어요.

이혜경위원 모르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지금 저희가 홍보를 더 활발히 할 것이고요. 그런 시설이 있다면 저희 위생정책과나 산학협력단에다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가보겠습니다.

이혜경위원 그거를 그러면 저희랑, 저는 그쪽에 관심이 많았으니까 민원도 받은 상태고.

그러면 간소화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간소한 시스템을 한번 전산은 아니더라도 그거를 간소하게 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이상이고요.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혜경위원 광덕정 좀 설명해 주세요. 광덕정하고 반월정하고 5억하고 2억이 들어왔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광덕정은 93년 5월에 개장을 한 건물입니다.

최근에 도 단위 아니면 전국 단위 대회를 추진을 몇 번 했는데요. 그 시설이 협소해서 증축을 해 달라는,

이혜경위원 협소해서 증축을 하는 거는 활을 쏘는 그 잔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쓰고 있는 시설을 말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본관 건물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혜경위원 본관 건물을 어떻게 증축.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본관 건물을 산자락 쪽으로다가 이어서 증축을 하고 그다음에 활 쏘는 사대도 조금 옆으로 더 확장을 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그 뒤쪽에 있는 주차시설이 너무 협소하고 그다음에 진입로가 불편하다고 그래서 진입로를 확장하고 그다음에 주차장을 확보를 해 달라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혜경위원 기존의 건물은 30년 넘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혜경위원 그 옆에다 증축을 하면 증축 건물 이용하고, 그러면 기존에 30년 넘은 건물은 올해 1억 8천 해서 거기 1억 8천이라는 예산이 들어가서 지하 어느 정도 환경개선을 해 놓은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존의 30년 넘은 거에다가 1억 넘게 시설을 환경개선을 해 놨는데 옆에 5억 그리고 그 뒤에 잔디 있는 부분을 없애면서 주차장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그거는 거기에 맞는 광덕정이고 주차 시설은 그 밑에 주차 우리가 이번에 예산 들여서 주차장 만들어놨잖아요. 화물차 뺐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래서 그런 요구가 있었는데 저희가 예산 부서에 12억 원을 요구했었는데요, 주차장까지 개선을 해 드리려고.

그런데 5억이 예산 부서에서 편성이 되는 바람에 주차 시설은 개선을 못 하고요. 광덕정 증축하고 진출입로 개선 공사를 하려는데 이 예산도 좀 부족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비를 내년에 확보를 해서,

이혜경위원 국비를 확보하면 얼마 정도 확보하실 건가요? 할 수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국비를 저희가 최대한 한 2억에서 3억 사이는 확보를 할 예정입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5억에서 얹을 건가요, 뺄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얹어서,

이혜경위원 얹어서 8억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증축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다음에 반월정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반월정 또한 시설이 오래된 시설이라 외관 도색하고 리모델링하고 내부 벽지 시공 이런 걸 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그 사업비로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이혜경위원 지금 거기에 8천만 원 예산 들어갔는데 그건 잘 집행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반월정은 지난 2023년에는 활 화살 맞추는 사대를 개선하고 여러 환경개선을 했고 그다음에 올해는 화장실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화장실 여자 세 칸, 남자 두 칸 시설해 주는 사업비로 1억 정도 예산을 편성해서 공사를 해 드렸고요.

이혜경위원 하고 있나요,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직 안 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예산 올해 반납해야 되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요. 12월 중으로 추진,

이혜경위원 마무리하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혜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두현은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혜경위원 지금 했을 때 빛의 나라랑 워터 페스티벌하고 거리극축제 25시 문화광장에서 많은 행사를 하는데요.

그러니까 우리는 집행부나 예산 올라와서 기획을 하고 안산시 시민들이 즐길거리, 먹거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연중행사를 계획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그러면 저희 시의원들은 다니면서 민원을 들어요.

거기 여러 번 행사를 했는데 불법 노점상 그거에 대한 기초적인 어떤 생각은 해 보셨는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어떤 행사든지 사실 노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는 건 맞습니다.

그래서 단속도 하면서,

이혜경위원 단속이 없잖아요. 단속이 당일 날 보면, 행사장 25시광장 다녀요. 저희도 예산을 집행하는 걸 어떻게 하나 보느라고 행사장 다니잖아요. 그럼 그 자리에서 전화를 받는데 “이거 노점상 안산시민의 노점도 아니고 타지에서 타 시에서 들어 온 사람이다, 이거 해 달라”고 그러는데 가로정비과에도 해 보고 여러 방면으로 해 보지만 인도, 인도는 어쨌든 우리 주최잖아요. 주최해서 우리가 관리하고 보도블록 교체해 주고 하면 권한이 다 없다고 그래서 민원인들한테 반복되는 민원이지만 그걸 해결을 이번에는 근본적으로 좀 해 주셔서 민원이 안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상인회도 상인회를 축으로 하든지 단속 권한을, 이런 시스템은 또 제가 상인회에서 들어본 소리예요. 점주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상인회한테 권한을 줘서 그러면 우리가 며칠에서 며칠까지 안산시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데 들어와서 영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입주자를 공모받아서 번호표를 주고 그네들이 그 번호표가 없는, 허가를 받지 않은 거에 대해서는 자기네 상인회가 단속권을 가질 수 있느냐 그런 얘기도 제안도 들었거든요.

그런 거는 어때요? 가능성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판단하기는 어렵고요. 그게 법적으로 가능한지는 검토를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상인회에게 노점을 줄 수 있는지 또는 단속권을 줄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은 현재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혜경위원 그네들이 하는 소리는 그거예요. 그네들이 와서 영업은 하고 안산시를 더럽히고 쓰레기 버리고 가고 그런 거 하면 결과적으론 안산시 우리 예산 들여서 청소해야 되고 그네들도 불편하고, 자기네들이 행사를 한다고 그래서 자기네가 영업이 그만큼 잘 되는 건 아니다 그런 얘기도 해요.

그러면 우리가 행사를 꼭 시에서 주관하지만 그런 아웃 트라인 바운드는 만들어 놓고서는 역민원에 대한 우려도 해야지 예산 주고 이거 보여주기식으로 시민이 만족하는지 안 만족하는지도 사실 체크 다 못 하잖아요. 거기에서 나오는 불편함 그런 거는 우리 시에다가 민원을 넣으면 해결이 안 되니까 결과적으로 시의원들이 다 감수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행사를 하고 예산을 세우고 이렇게 했을 때는 그런 부분적인 기초적인 것도 생각을 하셔서 좀 만들어 놓으시고 상인회하고 충분히 교류를 하셔서 이 영역, 그네들이 더 잘 알아요. 주차는 어디다 해야 주차 민원이 안 들어오고 여기까지는 어떻게 해야 되고 이런 민원 그런 얘기를 했을 때는 ‘아, 이분들하고 소통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행사하고 예산 집행하면서 역민원에 대한 거를 우리가 감수하지 않게 좀 최소화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드셔 갖고 반복 민원이 안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이 예산에 대한 긍정적인 것도 가지고 간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행사할 때 상인회하고 사실 소통은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게 정리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거리극축제 할 때를 예를 들어 보면 또 그 상인회 자체에서도 사유지에 본인들이 영업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100% 다 원천적으로 해결을 하기에는,

이혜경위원 그거는 사유지에다 자기가 어떤 임대를 놓는 거 같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이혜경위원 얼마 며칠 동안 얼마를 주고 여기서 해라.

그런데 그것도 사실상 정리가 되잖아요. 상인회를 통하면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충분히 지금 상권 상인회든 소상공인 활성화에 대해서 예산도 우리가 충분히 넉넉히 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으니 그거를 꼭 한 부서에서만 국한돼서 행사를 하고 예산을 집행하려고 하지 마시고 소상공인 쪽에도 같이 협업을 하셔서 예산 집행을 하고 행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문화관광과에 질의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681페이지 천년의종 타종행사 700만 원 증가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이게 저희가 1,800만 원으로 한 2년 정도 하지 않으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작년에도,

황은화위원 그렇게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재작년에도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산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내년에는 좀 증액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700만 원을 증액해서 어떤 부분을 조금 더 추가하시려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공연이나 체험 프로그램, 현장에 오신 분들한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조금 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성탄 트리도 200만 원 증가, 금액 부분은 적지만 그래도 키 높이를 좀 더 높이실 건가요? 트리를?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올해는 기독교연합회에서 아마 자체적으로 후원을 받아서 트리 키가 조금 높아졌고요. 이게 매년 물가 상승이나 그런 것들을 반영하다 보니 좀 증액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689페이지 예술행사 운영비가 있고요. 그 밑에 송년음악회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같이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689페이지요?

황은화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행사운영비요?

황은화위원 예술행사운영비 7,500만 원하고 송년음악회 4천이죠. 송년음악회 이건 매년마다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늘 이 금액으로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4천만 원보다는 조금 더 듭니다.

황은화위원 주로 공연하고 시민들이, 초대 가수도 있고 그러시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위에 예술행사 운영은 어떤 부분을 조금 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저희 부서에서 기획에서 하는 공연 행사비입니다.

황은화위원 페이지 넘기기 전에 저도 안산 벚꽃 놀이터, 노래하는 대한민국 여러 가지 올해 신규사업으로 네 가지가 올라왔었잖아요. 저도 제 관점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해 보겠습니다.

안산 빛 축제 우선 해 보겠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성탄 트리 있고요. 불꽃놀이 있고요. 그리고 썰매 타기 이렇게 해서 사업 내역이 올라왔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질의한 성탄 트리 지금 중복으로 하시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중복은 아니고요. 이미 설치된 성탄 트리를 활용을 해서 빛 축제를 그 옆에 같은 공간에서 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불꽃놀이도 보면 이 행사가 만약에 개최가 된다면 2개월 동안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불꽃놀이도 한다는 예정인데, 그러면 저희가 타종 행사에도 불꽃놀이가 있잖아요. 그러면 중복된 시기가 아니실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타종 헹사는 저희가,

황은화위원 신년에 하는 거고, 1월 1일 날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이 불꽃놀이는 언제 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재는 저희가 12월 24일 날 크리스마스 공연을 할 계획인데요. 아마 그때 터뜨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12월 24일 날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불꽃놀이를 하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공연.

황은화위원 그리고 1월 1일 날에는 또 타종 행사 신년 맞이해서 불꽃놀이를 할 것이고, 그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이 구역에 보면 썰매 타기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안산에 썰매장 있죠. 그 썰매장 이용도 굉장히 활용도가 좋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제외한 안산문화광장에다 또다시 썰매 타기를 만든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 축제 기간 동안,

황은화위원 2개월 동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그러면 시민들이 분산이 되죠. 그리고 어쨌든 썰매장의 그쪽의 이용률이 조금 더 저조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초지역 뒤에 있는 썰매장의 규모 하고는 많이 다르고요. 저희가 설치하려고 하는 썰매장은 그냥 아이들이 지금 확정은 아니지만 약간의 플라스틱 썰매 같은 그런 기구로 타는 공간을 지금 조성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빛 축제 아까 말씀했고요.

벚꽃 놀이터 있습니다.

화랑유원지는 우리가 벚꽃이 유명하고 가을 단풍도 유명하고 굉장히 유명한 명소이잖아요.

그러면 2일 동안, 이틀만 8,400만 원을 이용해서 벚꽃 놀이터를 만든다는 얘기잖아요. 벚꽃 열차는 이거 대여라고 지난번에 말씀해 주셨죠. 벚꽃 열차도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그리고 대여는 어느 정도예요? 비용이 어느 정도.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저희가 임차비로 2,250만 원 정도를 반영했습니다. 벚꽃 열차 그 열차만이 얼마인지는,

황은화위원 확인이 안 되시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것만으로 따로 지금 해 놓지는 않았고요. 임차비로 그냥 해 놨는데 한 500∼600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틀간 사용, 1일? 아니면 이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틀이요.

황은화위원 이틀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그리고 예전에 우리가 거리 버스킹 어떠한 조례인가 이런 부분을 만들지 않으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 조례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버스킹 공연 팀들도 지금 안산시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다시 벚꽃 버스킹을 위해서 다른 버스킹을 섭외한단 얘기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안산 벚꽃 놀이터에 들어오는 그 공연 팀을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공연팀은 아직 선정을 하진 않았지만 관내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제거리극축제입니다.

올해는 21회를 맞이하는 거죠? 사업비 사전 준비해서 총 11억이 필요하신 건가요? 총 10억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내년 본예산은 10억이고요. 26년 준비금이 1억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11억이시네요.

올해는 저희가 21회를 맞이해서 해외 공연팀을 섭외 안 하기로 지난번에 제가 말씀 들은 거 같은데, 맞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공식적으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개막작과 폐막작이 해외 작품이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지금 해외 작품을 섭외하지는 않았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저희가 어쨌든 19회에 10억, 20회는 조금 더 20주년을 맞이해서 예산을 저희가 많이 했고 또 20회는 안산호수공원까지 했기 때문에 예산이 조금 더 증가하셨잖아요.

그러면 21회도 안산호수공원까지 도보로 이동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내년에는 호수공원까지 확장할 계획은 없고요. 현재 문화광장에서 골목 쪽으로 조금 이동할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해외 공연팀을 섭외를 안 한다 했을 때 분명히 그 예산 부분은 축소가 되실 거잖아요. 그리고 호수공원으로 이동 안 한다 했을 때도 그 부분이 축소가 되실 거고요. 그래서 과연 10억이란 금액을 어떻게 사용하실까 고민도 되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0억에 대한 계획은 세웠고요. 그 계획에 의해서 지금 본예산을 반영한 겁니다.

황은화위원 워터 페스티벌 2일 동안, 휴가철이죠. 많은 시민들이 안산에 머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까 또는 타 지역으로 이동하실 가능성이 높을까 그것도 파악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2일간에 2억 9천만 원을 사용해서 시민들에게 여름에 축제를 즐기겠다는 내용인 거 같은데 안전상의 문제도 굉장히 클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안산문화광장은 배수 문제와 이런 것들이 과연 그 축제에 맞는 건지도 사전 점검이 많이 필요할 거 같고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시간 관계상 노래하는 대한민국 개최에 대해서 조금 더 질의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3월에 이거 예정인데 그것도 와∼스타디움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재 예정은 와∼스타디움입니다.

황은화위원 예정이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실외잖아요. 그죠? 와∼스타디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그러면 3월이면 굉장히 춥죠. 계절과 장소와 이런 부분이 조금 고민이 드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리고 어쨌든 1일 공연이죠, 이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1일 공연인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촬영은 그전부터 진행이 되지만,

황은화위원 보니깐 기대효과에 ‘안산시의 매력을 알리는 차별화된 지역 홍보’라고 썼습니다.

과장님, 안산시 매력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는 대부도라고 생각합니다.

황은화위원 대부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황은화위원 제가 이 대한민국 개최 축제에 이어서 우리 안산에 전국가요 경연대회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보조금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보조금 사업이죠? 올해 제8회를 이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전국가요 경연대회는 어떤 대회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한국예총 산하의 연예지부에서 하는 보조금 사업인데요. 말 그대로 경연대회입니다.

황은화위원 그죠? 말 그대로 노래하는 대한민국과 거의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그런 거 아니신가요? 경연대회 아니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경연대회라는 점은 유사할 수는 있는데요.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본 방송하기 이전 단계부터 안산시의 특산물을 홍보한다든지 관광지를 홍보한다든지 그런 것들을 미리 촬영을 해서 하는 점이 조금 다릅니다.

황은화위원 빛 축제 있잖아요. 저희가 시외버스터미널 쪽에 별빛마을인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시외버스터미널이요?

황은화위원 네. 상록수 쪽에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전에 부곡동에는 있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지금은 운영 안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재는 제가 최근에는 가 보지 않아서.

황은화위원 그래요? 조금 정리해 보고 좀 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자료 요청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이 다양한 축제를 떠나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2025년 1월부터 12월 매월 아니면 어느 시점에서 어떤 축제를 한다는 그런 목록을 좀 받고 싶습니다, 예산과 함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신규 사업과 예전 사업 포함해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보조금 사업도 포함되는 건가요?

황은화위원 다 포함해서 목록 필요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국장님께 잠깐 기금 관련해 갖고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예술진흥기금하고 체육진흥기금, 식품진흥기금 요 세 가지가 있는데 체육진흥기금 같은 경우에 조성은 하고 지출이 미미하다 이렇게 표현을 할게요. 한 3개년 정도를 이렇게 보니깐 지출 퍼센트가 얼마 되지 않아요. 보통 한 30%까지는 조성된 기금의 사용을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보면 1.5%밖에 안 돼요, 체육진흥기금은.

그래서 저는 다시 역으로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릴게. 기금을 사실 우리가 세입과 세출이 0이 돼야 우리가 가장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썼다 이렇게 평가를 받는데 사실 우리 안산시 같은 경우에 지금 예산 편성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기금에다가 지금 돈을 많이 갖고 있어요, 2천억 넘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기금을 갖고 있는데.

사실 일반회계 예산 편성할 때 일반회계 예산 편성하는데도 부담을 좀 덜어줄 수 있는 게 이게 기금을 적절하게 사용을 해 줘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문화예술진흥기금 같은 경우에는 원금 30억에서 금년도 2025년도 말이 아마 28억 그래서,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원금보다 이미 깎아져 있는 상태고,

유재수위원 목표 금액이 있는데. 목표 금액에서 좀 부족하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네.

유재수위원 그래서 우리가 사실상 처음에 기금을 조성할 때 목표 금액을 놓고 조성을 했는데 목표 금액을 이미 오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무슨 저축성처럼 이렇게 기금 사용률이 너무 낮다.

그래서 예를 들면 기금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목적이 있잖아요, 그죠? 목적을 좀 변경해서라도 기금을 적절하게 또 사용을 해 줘야 된다라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일반회계에서 예산 편성을 할 때 그 부담률도 좀 덜어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저희가 체육진흥기금 같은 경우에는 체육진흥을 위한 연구 개발이나 선수 및 체육 지도자 육성 사업 아니면 시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사업 이런 쪽으로 사용을 해야 되는데 좀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그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기금 사용 목적을 좀 변경해서라도 의회의 동의가 필요하면 동의를 받아서라도 적절하게 사용을 해 줘야 된다라고 제가 권고를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네, 감사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문화관광과장님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우리가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이 사업을 하기 전에 투자 심사를 받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런데 노래하는 대한민국 투자 심사 받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투자 조서는 좀 늦게 제출하긴 했는데요. 제출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투자 심사를 받지 않고 예산을 일단 본예산에 먼저 올려놓고 이후에 부랴부랴 이게 빠졌구나 해서 심사를 받으신 거잖아.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거는 아니었고요. 노래하는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저희 부서에서 홍보비, 제작비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 투자심사 조서를 제출하지 않았었는데요. 나중에 관련 부서에서 행사성으로 보는 게 맞다 그런 의견을 줘서 늦게 제출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걸 왜 사전에 미리 판단을 못 하셨나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는 홍보비로 판단을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거 홍보비 아니잖아요, 노래하는 대한민국이면 행사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런데 행사를 하는 저희 주 목적은 사실 경연대회라기보다는 안산시를 알리고 안산시의 특산품이라든지 관광지라든지 그런 거를 홍보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접근했었습니다.

유재수위원 어찌 됐든 늦게라도 투자 심사는 받았어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안산 문화재단 출연금이 이번 본예산에 한 11억 5천만 원이 중액됐는데 이게 증액 사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세세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가장 큰 거는 기본적으로 인건비, 기본적으로 정책 인상분이라든지 그다음에 호봉 인상분 그런 게 포함되어 있고요.

그리고 김홍도 미술관이 올해 인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인증을 받기 위한 자산 취득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조금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제가 2회 추경 때 문화재단 관련해서 잉여금 얘기 한번 거론한 적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23년도, 24년도는 아직까지 예산을 다 쓰질 않았기 때문에 잉여금이 얼마나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23년도, 22년도에 보면 7억에서 8억 정도씩 매년 그렇게 해서 잉여금이 발생이 돼서 그 잉여금을 문화재단 자체 내 이사회를 거쳐서 집행을 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출연금은 출연금대로 또 청구를 했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잖아. 이게 통상적으로 보니까 그 정도 잉여금이 발생된다고 그러면 11억 5천만 원 증액 예산 올리지 않아도 사실 가능하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 부분은 저희가 예산 검토할 때 사실은 검토를 못했고요.

잉여금은 부서의 승인을 받고 그리고 이사회를 통해서 집행을 한 거는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사실 또 따지고 보면 24년도에도 한 7억에서 8억 정도는 잉여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조례가 발의됐기 때문에 부득불 불용 처리해서 반납을 해야 되는데 반납을 안 할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다 쓸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래서 저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잉여금은 방만하게 쓰지는 않았고요. 잘 고민해서 집행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좀 삭감해도 되겠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요.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추가적으로 위원님들하고 잘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유재수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투자심사 결과에 대한 자료를 보니까 전국 당구대회가 어찌 됐든 간에 자체 심사에서 조건부 의견이 달려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그 조건부 의견을 한 번 설명을 해 봐주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조건부 의견이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행사 홍보 및 운영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조건으로다가 추진을 하라는 내용이었고요.

또 하나는 재원별로, 그러니까 시비, 자비, 국비 이런 세부 항목을 면밀히 부서에서 검토를 해서 추진하라, 이런 두 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이것 당구대회 예산은 전액 시비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어찌 됐든 조건부라는 결과는 조건을 또 충족하고 이 행사나 사업을 하시라는 얘기잖아.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사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2단계 심사에서,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가 됐거든. 그럼 반려가 되면 안 하는 건가요, 아니면 여기에 또 반려된 부분에 대한 어떤 행정적 절차를 충족해서 다시 또 중앙투자심사를 받게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반려된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안산시 기준으로만 놓고 보면 인근에 수영장이 적지 않은데 꼭 수영장이 필요하냐는 의견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이게 국비가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보니까 이 사업을 안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규모를 좀 줄여서 다시 투자심사를 올릴 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다시 투자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래서 일단은 투자심사 결과가 반려로 나와 있길래 제가 궁금해서 좀 질의를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일전에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 신규 사업으로 안산 벚꽃 놀이터 8,400만 원 예산 아마 질의하신 것 같은데 사실 우리 안산이 어떻게 보면 이쪽에 화랑유원지 인근 또 저쪽 사이동인가 이쪽 그다음에 부곡동 각 동별로 이 사업들을 좀 해요. 사업들을 하는데 굳이 우리가 시비로 해서, 이게 중복성 행사로 좀 보여지거든요. 그거를 꼭 해야 되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벚꽃축제요?

유재수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꼭 해야 한다라기보다는 어쨌든,

유재수위원 꼭 안 해도 되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화랑유원지가 벚꽃이 굉장히 멋있기 때문에 그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좋은 공연을 곁들여서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유재수위원 차라리 각 동에서 동 사업으로 이렇게 동 단위로 하는 벚꽃축제나 이런 데다가 좀 보조를 하고 이렇게 해서 중복성 예산을 좀 줄이는, 각 동에서는 매년 하던 사업들이기 때문에 하려고 해요.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추가적으로 신규로 해서 요즘 예산 편성하기도 많이 어려운데 차라리 대표적으로 하는 동에다가 보조를 해서 우리 시가 같이 이렇게 하는 게 좀 좋지 않을까 의견을 한번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만약에 예산이 반영된다면 관할 동하고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각 동에서 다 해요, 거의 다 한다고. 벚꽃을 주제로 해서.

그것 한번 참고 좀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유재수위원 비움 예술창작소는 재계약 관련해서 질문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거는 일단,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본예산 699페이지에 관광지 개발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몇 페이지요?

유재수위원 본예산 99페이지에 관광지 개발해 갖고 예산이 11억 4천 정도 감액 편성을 했는데 그거 한번, 우리 더 이상 안산은 관광지 개발할 데가 없나 보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님 제가 지금 몇 페이지인지,

유재수위원 699페이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699에 관광지 개발이요?

유재수위원 예.

전년도에 19억 2,500이 편성됐었는데 11억 4,600을 감액해서 편성을 했어요. 그 사유가 있을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제가 올해 예산서를 보지는 않았는데 아마 동주염전 같은 그런 사업이 조금 빠져서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로 해서 자세하게 저한테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위원장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227페이지에 안산 벚꽃 놀이터.

고잔동에서 전에 벚꽃축제 해 가지고 초등학교에서 많이 행사를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몇 년 동안 안 한 것 같아요, 벚꽃축제가.

그런데 안산시에서 제일 벚꽃이 예쁘게 피는 데가 화랑유원지라고 알고 있으면서 운동 하시는 안산시민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전에는 겨울에 비닐을 쳐놓고 막 이렇게 해 가지고 운동하시는데 “비닐을 왜 쳤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그런데 행사를 화랑유원지에서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을에는 낙엽이 또 가로 양쪽에 개천가로 보면 정말 설악산 못지않은 단풍이 그렇게 멋지게 그냥 쫙 서 있는 거 보고 ‘이런 곳에서 안산시를 알리는 이런 행사를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딱 봤을 때 정말 벚꽃을 다른 타 지역으로 가서 보지 않고 안산시에서 즐길 수 있는 정말 행사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벚꽃 놀이터를 추진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가 안산시 곳곳을 다 본 건 아니지만 호수공원하고 화랑유원지의 벚꽃이 굉장히 아름답고 멋지게 피는 것을 제가 봤고, 그 벚꽃이 피는 시기에 공연을 함께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화랑유원지 해병대에서 수중 정화 이런 행사를 한두 번인가 했어요, 정화 이렇게 하는 거를.

그런데 거기가 공연장처럼 이래 돼 있더라고요, 화랑유원지 그 둘레 하는데.

그래서 시민들이 운동을 하면서도 즐길 수 있고 시민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곳이 화랑유원지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게 진행이 된다면 정말 잘 설계를 해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노래하는 대한민국 개최를, 요즘에 텔레비전을 틀다 보면 일요일날 어떻게 거기가 맞춰지더라고요.

그래서 각 지역의 특산품이나 이런 노래를 하면서 또 그중에는 춤 댄스 이런 타이밍이 있고 그래서 다른 지역에도 많은 인파가 와서 관람을 하고 참여를 하고 이렇게 하는 걸 보고 우리 안산시에, 이게 저번에 한 번 올라왔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그래서 조금 안타까움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올라왔길래 변함이 있나 하고 찾아봤더니 별로 변한 거는 없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변경된 내용은 없고요.

이거는 여기 사회 보시는 분한테 직접 제가 제안을 받고 한 40분 정도 설명을 들었을 때 이분이 저는 진행을 잘한다고 생각을 했고요. 안산시를 홍보하는데 있어서는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31페이지에 겨울 빛의 나라요.

이것은 저번에 부결이 됐지만 많은 변화가 없었다는 게 조금 아쉬움은 있어요. 트리를 이용해서 이렇게 엽서 이런 거는 좀 활용을 하는 데 대해서, 트리는 다시 설치를 하는 건 아니고 트리 있는 데에다 엽서 같은 거 꽂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소원을 적어서 다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그런 아이디어는 굉장히 좋다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광장 3개 구역이 지금 다 나누어져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이것을 좀 축소해서 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한번 안 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세 구역으로 나눠서 사업비 2억 8천을 산정한 거고요. 아마 예산의 변동이 있다면 사업 구간이나 사업 내용은 조금 조정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처음에 시작을 하실 때 너무 넓게 잡으셔가지고 하는 것보다 좀 이렇게 짧은 구간을 잡으면서도 시민들이 ‘아 정말 겨울에 이런 곳이 있구나’ 이런 거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이렇게 다시 구상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이진분위원 정말 겨울에 볼거리가 없어서 시민들이 움츠리고 집안에 있거든요.

그런데 볼거리만 있으면 겨울에도 정말 거리로 나올 수 있는 그런 문화광장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겨울축제는 하고 있는 지자체도 좀 있고요. 저희 문화광장에도 빛축제를 한다고 그러면 많은 젊은 친구들, 시민들 전 연령층이 나와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진짜 여름하고, 그러고 보니까 워터는 여름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여름에 워터를 보면 작년에 거리극축제할 때 아이들하고 가족끼리 물놀이하는 그런 공간이 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워터축제가 타 지자체에서도 굉장히 성공한 사례도 있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올해 거리극에서 ‘첨벙 첨벙’이라는 그 프로그램이 굉장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리극이 끝나고도 여름 동안 거기에 물놀이 시설을 운영을 했었고요. 그거에 착안을 해서 내년에는 여름 더울 때 워터축제를 한번 해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안산시 가족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이 예전에 지금 단원구청 공터 있는 데 거기다가 아마 여름 물놀이 개장인가 뭐를 한번 했을 것 같아요. 그때 진짜 안산시민들 많은 인파들이 거기 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 갔었거든요.

그래서 없어지면서 많은 가족 단위로 어디를 갈 곳이 없다라는 그런 거를 좀 느꼈는데 만약에 이런 것이 또 이루어진다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다라는 것에 시민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물놀이축제는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올해 재단에서 여르미오축제 때도 물놀이 시설이 일부 들어왔었는데 그때도 굉장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이진분위원 어떻게 하다 보니까 거의 다 신규 사업이 됐어요. 많은 신규 사업이다 보니까 위원님들 각자 또 생각들이 다 다를 건데 논의를 잘해서 안산시민이 진짜 행복한 날을 잠시라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이진분위원 우리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아까 유재수 위원님이 당구대회를 말씀하셨는데 당구대회가 개최된다면, 유튜브 중계를 한다고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당구 전문 채널하고,

이진분위원 채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다음에 유튜브 채널하고 두 가지 채널에서 중계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럼 저번에 한 번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때 PBA 프로당구대회를 개최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그 프로당구하고 이것하고는 조금 다른 개념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일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거는 동호인들하고, 프로가 아닌 일반 전문적인 선수 이 두 그룹으로다가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김홍도장사씨름대회.

그러니까 올해죠. 와동체육관에서 장사씨름대회를 갔을 때 조금 아쉬움은 관객이 너무 없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도 한편으로 지금 씨름 자체가 인기가 조금 약간 예년 같지 않은 하락세에 있어서 이 부분 어떻게 흥행을 유지할까를 지금 고민 중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해서 와동체육관이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씨름을 관람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작년에는 국비로 했죠? 올해요. 국비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5억 5,500만 원 중에 국비가 1억 9천이고요. 나머지가 체육진흥기금하고 국비 그렇게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게 하는데 지금 예산이 보면 1억 9천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건 시비만 저희가 편성을 해 놓은 사항이고요.

2023년하고 2024년 2년간은 대한씨름협회랑 협약을 통해서 단원 김홍도씨름대회 이 타이틀로 대회를 추진하는 협약을 해서 2년간 대회를 추진했고요. 내년부터는 대한씨름협회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을 하겠다 해서 내년부터는 2025년 민속씨름대회를 전국 다 공모를 받아서 그 공모 신청을 한 지자체를 선정을 하는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본예산에 1억 9천을 세워놓으면 나중에 나머지 부분 한 3억 3천 정도는 국비로 태워서 아마 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진분위원 그럼 공모에 당선이 안 되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안 되면 못하는 걸로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반납하는 걸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예상하기에는 어쨌든 이 단원 김홍도 씨름대회 자체가 대한씨름협회나 아니면 민속씨름을 마니아들 층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 있고 해서 공모 자체가 안 되지는 않을 거라고 이렇게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공모 신청에서 탈락이 되면 이 예산 1억 9천은 삭감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실정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공모에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가 신청서는 연말에 대한씨름협회에서 제출하라고 그래서 지난주에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제출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그런데 제출해서 공모가 돼도 정말 올해처럼 관객도 없고, 이렇게 홍보가 많이 안 된 건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게 저희가 와동체육관에서 한 7일간 했는데 평일은 관객이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많이 안 온 건 사실이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주관사인 KBS방송국이나 대한씨름협회 아니면 안산시체육회랑 관중들이 어떻게 씨름을 관람할 수 있을지의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세부 계획이나 아니면 협의를 통해서 올해보다는 훨씬 많은 관중들이 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하여튼 간에 공모를 해서 공모가 되면 다행이지만 안 되면 이 예산으로는 할 수 없으니까 반납하는 조건으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따 추가할게요.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아까 사업설명서 바탕으로 질문을 드렸는데요. 이번에 예산안 보고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예술단체 지원 쪽에 보면 위드유 버스킹이라고 1,500만 원 예산이 있는데요. 위드유 버스킹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안산예총 사업이고요. 그냥 버스킹 사업입니다, 버스킹.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버스킹이라는 게 특별한 어떤 체계적인 그런 공연보다도 길거리에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이렇게 버스킹을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제가 궁금한 거는 위드유 버스킹이라는 게 어떻게 예산이 들어가는지 아니면 어떤 단체로 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총에 저희가 보조금으로,

최진호위원 그럼 예총에 속한 예총에 이런 버스킹 예술가들이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버스킹 단체는 예총에 소속되어 있는 공연가일 수도 있고, 예총에 소속 안 되어 있는 안산시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일 수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우리 이 예산이 이렇게 예총으로 가면 예총에서는 어떻게 길거리 버스킹을 위해, 이런 활성화를 위해서 이렇게 사업을 하나요?

위드유 버스킹 이것 부서에 요지라든지 계획서 안 제출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한테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이게 보조금,

최진호위원 거기에 뭐라고 돼 있어요? 그냥 ‘버스킹입니다.’ 이렇게만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제가 그 구체적인 내용은,

최진호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 사업계획서 제출된 거는 여름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날하고 토요일 날 하는 걸로 계획서는 이렇게 제출을 하였습니다.

최진호위원 저는 공연도 공연이고, 공연만의 이런 특색과 매력이 있는 거고. 길거리 버스킹의 또 특색과 그 기본 태생이 있잖아요, 자유로운 뭔가 이런 길거리에서.

그런데 이거를 또 예산을 들여서 뭘 어떻게 위드유 버스킹은 또 뭐고 여기에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제가 보니까 파악이 아직 안 되신 거죠? 자세히. 나중에 자료로 제출하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어떤 자료를, 사업계획서를 드리면 되는 건가요?

최진호위원 네, 사업 내용이나 이런 것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제출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 1,500만 원의 예산 쓰기가 과연 적절한지 좀 공부를 하고 싶어서요. 혹시 요지나 이런 게 있으면 제출하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709페이지에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 3천만 원 예산이 있는데 이게 신규 예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난해에는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서,

최진호위원 추경에 그때는 3천이 아니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최진호위원 9천이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9천을 요구를 했었는데 6천이 삭감돼서 3천만 원을 가지고 지난 10월에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렇게 하고 이번엔 또 3천이 올라온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그래서 전년도 예산액은 없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0원이고. 본예산에 편성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도 3천으로 어떻게 가능하시대요? 어떻게, 작년에 큰 문제는 없었나요? 9천에서 사실 3천은 아예 이게 사실 가능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규모의 문제가 어쨌든 대회 명칭이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인데요. 이게 3천을 갖고 예를 들어서 처음에 9천만 원을 편성할 때는 외국 선수들을 많이 초청을 해서 대회를 하려고 했었는데 예산이 3천으로 삭감되다 보니 이 3천에 맞는 선수들을 초대를 해서 초청을 하고,

최진호위원 이번에 그럼 가서 보셨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봤습니다.

최진호위원 어떠셨어요? 괜찮았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은,

최진호위원 국제오픈이라는 이 이름에 걸맞게 운영이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솔직히 10개국 52명의 선수가 나왔었고요. 그다음에 대부분 나머지는 대한민국 각지에서 태권도를 하는 학생들, 청소년들이었는데.

최진호위원 어떻게 담당 과장으로서 이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이번에는 잘할 수 있을 거 같나요? 아니면, 왜냐하면 저희 시가 지금 예산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시가 어쨌든 태권도협회에서는 9천만 원, 1억 정도의 금액을 가지고 규모를 국제 선수들을 더 많이 초청을 해서 규모를 더 키워서 안산이 상호문화도시임을 어쨌든 여러 국가에 알리기도 하고 우리나라 대표 국기 태권도를 홍보도 하는 그런 기능을 하려고 했었는데.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듯이 안산시 재정 상황이 그러다 보니 저희가 태권도협회랑 협의를 해서 이번에도 3천만 원을 요구한 사항이고요.

이러한 이 안산컵뿐만이 아니고 김홍도도 그렇고 당구대회도 그렇고 어쨌든 이런 게 한 번, 두 번, 세 번 해서 이런 역사나 아니면 흥행이 되진 않는다고 보거든요. 이런 거를 5회, 10회 이상 하면서 점차적으로 이런 걸 활성화시키면 더 많은 나라에서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최진호위원 안산음식문화제 축제 관련해가지고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지난번에 축제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저도 가서 봤는데 제가 그걸 보고 약간 옆에 다른 축제들과 같이 하다 보니까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었겠지만 사실 가서 느꼈을 때는 옆에 다른 축제들에 약간 좀 오히려 주목성이 떨어지는 그런 느낌도 받긴 받았어요.

그래서 어쨌든 지금 이 음식문화제가 기금 이렇게 쓰이다가 이제 시비로 하는 지금 첫 번째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이거를 계속할지 어떻게 할지 지금 선택해야 되는 기로에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과장님 음식문화제 취지가 뭐예요? 이걸 왜 하는 걸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음식문화제는 원래 음식문화 개선 차원의 일환으로 시작을 했던 건데요. 이거는 어떤 낭비가 되는, 낭비 없는 식단 조정이라든가 버려지는 음식물 그런 거를 저희가 환경이나 어떤 그런 걸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음식물쓰레기로 나가는 게 1.5t 이상이 하루 배출이 되고, 그리고 그게 음식물쓰레기가 27.7%인가 한 30% 이상 육박을 하고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그리고 식생활 환경개선 차원에서 하는 사업이라서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진호위원 저는 음식문화제라고 해서 처음에는 그냥 우리 지역의 음식을 좀 알리고 약간 그런 축제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갔더니 말씀하신 거처럼 교육 관련 이런, 물론 음식들도 있었지만 그런 교육 관련해서 내용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음식문화 부스 한 20개 정도 설치를 했는데 음식문화 부스 그다음에 식품위생 부스.

최진호위원 그래서 이렇게 봤는데 그 부스로, 저번에 제가 간담회 때 여쭤봤는데 명확히 답변을 못 들어서 부스 설치하는데 비용이 얼마 든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부스 설치비만 한 3천.

최진호위원 3천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부스 설치가 아니고,

최진호위원 그때도 예산은,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거기 부스 안에 저희가 시설을 하잖아요. 그 시설비가 3천만 원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최진호위원 보면 음식문화제 및 안산맛집 심사위원 수당으로 30만 원씩 15명 해서 450만 원이 나가고, 안산맛집 홈페이지 관리도 하나 봐요, 총 100만 원.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진호위원 올바른 식생활 교육 추진으로 800만 원 예산이 나가고 있네요, 그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건 초등학교 저학년 1학년하고 2학년,

최진호위원 거기다가 음식문화제라고 하니까 보니깐 향토특색음식 발굴로 1억 가까이 예산이 나가고 있잖아요, 그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향토특색음식이요? 1억이,

최진호위원 네, 여기 바로 밑에 예산이 있는데요.

그리고 어쨌든 여러 가지로 지금 그러면 결국에는 다 중복되는 내용들이고, 교육 관련해서 4천만 원의 예산이 나가는 건데 이 4천만 원 예산 중에서 부스랑 이런 부대 설치하는 걸로 3천만 원이 나가는 거잖아요. 이게 과연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이세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이게 정부 차원에서 식약처랑 같이 음식문화 개선 사업은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던 사업이고요. 식생활 개선도 필요하지만 또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식생활 개선 사업도 포함이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결국에는 환경개선도 도움이 되고 그리고 그 본인의,

최진호위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 시간이 없어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개인의 건강 증진 차원에서도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취지나 이런 건 너무 좋은데 이 행사를 이렇게 예산이 든다는 건 야외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이렇게 그런 식으로 하면서 이 예산이 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시가 예산이 많으면 모르겠는데 기금으로 이렇게 하다가 시비로만 해야 되는 기로에 있으니까 과연 이 사업을 계속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선택을 할 때 지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서 직접적이지도 않고 이런 뭔가 행사로 해서 이 4천만 원 쓰이는 게 과연 이게 낭비는 아닌지, 이게 정말 가장 가격 대비 효과를 가장 많이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인지 저는 약간 의문이 들어서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원님,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하는 거는 저희는 어떤 보여지는 건축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떠한 문화예술행사로 보여지는 게 아니잖아요.

최진호위원 이거 하루 하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는 이번에 하루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1년 중에 하루해서 이 4천만 원 해가지고 이게 최선일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하루 했지만 원래 음식문화 개선은 캠페인이라든가 홍보,

최진호위원 그러니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교육 위주로 하기 때문에 많은 대중을 상대로 물품을 나눠주면서 교육하고 홍보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진호위원 차라리 팸플릿을 만들어서 이렇게 팸플릿 나눠주는 아르바이트생들도 있잖아요. 4천만 원어치 팸플릿을 만들어서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팸플릿,

최진호위원 그거 한 몇십만 장은 나눠줄 수 있을 거 같은데.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런 것도 저희가 캠페인 할 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4천만 원 들여서 하루 딱 해서 이게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게 정말 최선인가 하는 그런 의문이 들어서 말씀드려셨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원님, 이번에 음식문화제는 단순히 음식문화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가 향토음식 개발도 했고 브랜드 빵도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있는데, 그런 거 중복되는 예산들이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있다 보니깐 결국 이 취지는 그러면 중복되는 걸 제외하고 나서는 그럼 교육밖에 안 남잖아요. 그래서 그걸 말씀드렸던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사실 또 우리 안산시 관내에 우수식품도 많이 있어서 그런 걸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고요. 좋은 취지로 한 거니까 이건 좀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심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690페이지에 별망성예술제 제가 조금 전에 질의 안 한 것 같은데요. 올해 이틀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예전에는 원래 한 3일 행사였는데 올해 제가 알기로는 이틀 한 거 맞으시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틀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틀 하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 좀 더 증가하셨는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산은 사실 매년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최소한의 어쨌든 10개의 단체가 같이 하는 행사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요구되어서 들어오는 예산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올해도 이틀 하실는지 모르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내년이요?

황은화위원 내년이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내년도 아마 비슷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693페이지에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안내센터 펌프 시설 설치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안내센터.

황은화위원 이것 뭐예요? 펌프 시설 설치 3천만 원 이거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퇴적암층 앞에 저희가 주차장하고 안내소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주차장이 들어 온 그 바닥하고 그 안쪽으로 저수지 같은 시설이 있는데 거기가 지금 높낮이가 맞지 않기 때문에 주차장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펌프 시설을 설치해서 물을 저쪽으로 조금 빼내야 되는 상황이라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거를 설치 안 하면 추후에 거기 물이 고이거나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그거는 기존에 시공하기 전에 모두 파악한 부분 아니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설계할 때는 반영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잠시만요. 페이지 넘기겠습니다.

김홍도문화제 있잖아요. 저는 예산을 떠나서 김홍도문화제 올해 우리가 통합축제로 해서 와∼스타디움 안에서 했었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께서는.

물론 통합축제에 포함된 항목은 맞는데 과연 이거 이런 축제를 우리가 계속은 아니겠지만 이번에 한 계기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시민들은 굉장히 조금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는 김홍도문화제는 계속 가지고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올해 장소를 변경했잖아요. 아마 변경 건에 대해서 조금 의견이 있었다라고 들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있었죠. 왜냐하면 이게 우리가 또 전통을 가진 김홍도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장소에 걸맞지 않은 그런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고민을 좀 해 봐야 될 거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제가 작년에 화랑유원지에서 한 김홍도축제를 봤을 때는 좀 약간 산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약간 정리된 느낌을 받았는데 다만 공간이 너무 넓다 보니까, 공간이 넓고 그 축제 기간이 연장되면서 안에 프로그램을 채우는 거에 대한 어려움은 있었는데 장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우선 짚어봤고요. 잘 알겠습니다.

올해도 예산 3억이죠. 매년마다 3억 예산으로 진행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내년에도 3억 반영했습니다.

황은화위원 702페이지에 다문화거리 미식투어가 있습니다.

우리 지역 특화 관광 활성화 사업이 몇 가지 있어요, 진행 중인 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미식투어,

황은화위원 만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진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시티투어, 그리고 생태 관광이라고 해서 도시숲 사회적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저는 사실 지역 특화 관광 활성화 사업은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조금 더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안산의 또 모델이 있지 않습니까.

참석해 보셨어요, 미식투어 사업을? 참가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황은화위원 가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는 두 번 참가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떠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자주는 못 할 것 같고요. 가끔 하는 거는 특색있는 사업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아마 지금 3년째하고 있는 사업일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여기 예산 부분 조금 더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증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은화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는 늘 예산은 많이 올리기는 하는데요. 협의 과정에서 깎이는 부분도 있고 좀 변수가 있었습니다.

황은화위원 계속 진행해야 할 사업인 것 같긴 하는데요. 잘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질의해 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좀 전에 위원님들이 전국 당구대회를 여러 질의하셨는데 이게 2년 전과 조금 사업성이 좀 변경이 되셨네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맞습니다.

2년 전엔 프로선수들 위주로 당구대회를 개최한 거고요. 이번에는 아마추어하고 프로가 아닌 전문 선수들을 대상으로다가 규모를 줄여서 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보니까 tv로 보시는 게 아니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tv하고 유튜브 채널하고 같이 방송을 나갈 거로,

황은화위원 같이 하시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황은화위원 팀 구성은 어떻게 하셨어요? 어떻게 섭외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예산이 편성되면, 전국에 당구 동호인들이 있거든요. 동호인 대상으로 대회 홍보를 하고요.

그다음에 당구를 직업으로 하는 전문 선수들을 초대를 해서 대회를 전문 선수 분야 하나 그다음에 동호인 분야 이렇게 해서 종목별로다가 당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710페이지에 다문화 체육대회 개최 지원이 있습니다. 이게 제가 알기로는 한 2년 연속하셨던 것 같은데요. 예산이 조금 준 것 같습니다. 예전에 1,500만 원으로 알고 있거든요. 2천에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1,500에서 1,350만 원으로다가 150만 원이 삭감이 된,

황은화위원 우리 안산시 체육진흥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다문화체육회는 몇 가지 있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다문화를 대상으로 체육대회하는 거는,

황은화위원 없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거 하나.

황은화위원 이거 하나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부분에 대해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호문화도시라고 우리가 늘 외치는 10만 명이 넘는 다문화 가족들이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체육진흥 부분에서 다문화인들을 위한 어떠한 체육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를 들어서 저희가 1년에 55개 종목 단체들이 계속 종목단체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문화 쪽에 체육 활동하시는 분들하고 소통을 해서 이런 대회에 참여하시든지 아니면 다른 그분들이 또 다문화 관련된 여러 가지 다양한 체육대회를 요구하는 사항이 있으면 소통을 해서 그거 필요하다면 예산을 반영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체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황은화위원 50 몇 개 종목 단체 중에 다문화 종목 단체는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 종목 그냥 종목별로 있는데 그 종목에 다문화인들이 축구다 그러면 축구에 동호인으로 다시 들어오시고 그다음에 배드민턴이다 하면 거기에 같이 들어오셔서 내국인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조성하는 일을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저에게 시간이 많지 않아서 긴 이야기는 제가 좀 질의하기가 저기 하는데, 어쨌든 제가 다시 한번 반복 드리면 10만 명이 넘는 다문화인들은 본인들의 일터와 본인들의 공간도 필요한 안산이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수년간 우리가 상호문화도시 설립된 지도 5년이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문화인들의 체육대회가 1,350만 원으로 하나밖에 없다는 점은 굉장히 유감을 표합니다.

네,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좀 쉬었다 하시죠.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예, 유재수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본예산 704페이지에 보면 전통 사찰 보존정비사업이 있어요, 2억 7천.

물론 도비하고 시비 매칭인데 시비 매칭이 좀 많다는 거, 시비 매칭이 너무 많아. 그죠?

그런데 이거 전통 사찰 한 군데에 지원되는 거죠? 이 2억 7천이.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거 한번 내용 좀 설명해 줘요.

전통 사찰이라고 하나요, 아니면 이것도 문화재라고 그러나요? 문화재?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전통 사찰이라고 표현을 하고요. 안산에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전통 사찰로 지정돼 있는 데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그게 「문화재법」에 의해서 지원이 가능하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런데 우리 시비가 너무 많아. 왜 이렇게 편성이 됐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시비는 도에서 매칭 비율에 의해서 저희가 이렇게 세운 겁니다.

유재수위원 한 50:50은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요즘 50%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그냥 전통 사찰이거나 아니면 경기도 문화재 이런 건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전통 사찰은 어차피 저희가 지원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래도 시비로 다 지원해 주는 거보다는 도비를 일부 받아서 지원해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재수위원 어찌 됐든 간에 전통 사찰로 지정이,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된 데는 지원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찰들은 안 되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한 군데 너무 많다, 2억 7천이면. 그죠?

그리고 과장님, 고택 종갓집 지원 사업도 이거 국비, 시비 있는데 우리 안산에 고택 종갓집이 몇 군데나 있습니까, 지정되어 있는 데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님 혹시 몇 페이지,

유재수위원 706페이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706페이지요?

유재수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이 사업은 저희가 청문당,

유재수위원 거기 지금 보수하고 있는 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요. 이거는 민간경상 사업보조로 저희가 국가유산청에 공모 사업을 신청해서 고택 종갓집 활용 사업이라는 그 사업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종갓집을 어떻게 활용할 생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청문당 안에서 김홍도 관련 공연을 한다든지 강연을 한다든지 지역 주민하고 함께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이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입니다.

유재수위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몇 페이지.

유재수위원 729페이지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729페이지요?

유재수위원 예, 8천만 원.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전년도 예산은 없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이게 올해 1회 추경에 새로 세운 사업이고요. 그래서 예산은 본예산에 없어서 신규 사업처럼 보입니다마는,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그렇게 진행하는데,

유재수위원 그럼 계속 매년 사업하던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올해도 하고 있고요.

유재수위원 그럼 왜 본예산에 못 세우고 왜 추경에 올해 세웠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이게 지침 자체가 조금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전국적으로 네트워크사업 식으로 되어 있어 갖고요. 그게 좀 지침이 늦게 내려왔습니다. 1회 추경에 확보했습니다.

유재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유재수위원 냉난방기 교체 사업이 있어요, 6,450만 원.

이것 내용 좀 한번 설명해 주시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저희 중앙도서관 지금 본관에 냉난방기가 총 34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내구연한 9년이 경과한 냉난방기가 21대가 있는데 이번에 15대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추경에 다시 6대의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유재수위원 추경에 또 편성해야 된다고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이번에 올리기는 예산과하고 협의 과정에서 추경에 다시 올리는 걸로 그렇게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유재수위원 사실 내구연한을 따지게 되면 당해연도에 다 교체를 하고 막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그런데 이게 도입된 시기는 조금씩 달라서,

유재수위원 아, 조금씩 틀리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그런데 제일 급한 게 열람실이라서 4층 열람실부터 먼저 교체를 하고, 그 나머지 사무실이나 이런 부분은 추후에 다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골도서관이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감골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유재수위원 집기 구입비가 1억 2,300만 원이 있어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유재수위원 어떻게 전체적으로 다 집기류 교체하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그건 아니고요. 증액된 사유는 상록어린이도서관에 별동 증축 건이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갈 집기, 새로운 신축 건물에 대한 집기류입니다.

유재수위원 증축 건물 내에 들어가는 집기류인데 이렇게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까?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아무래도 어린이도서관인 거에 비해서, 그거에 대해서 맞는 가구라든가 그런 부분이 필요한 예산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이것 청소용역도 마찬가지인가 봐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청소용역 한 명이 더 증액이 된 사항입니다.

유재수위원 증액이 돼서.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718페이지 체육진흥과입니다.

과장님, 여기 공공 체육시설 조성에 정말 많은 부분 환경개선 사업이 올라와 있거든요. 이것 내년에 다 하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다 할 겁니다. 다 해야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황은화위원 능길운동장 환경개선도 이 사업을 내년 1년 안에 다 사용할 수 있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능길운동장은 거기가 축구 인조잔디 구장인데 인조잔디 자체가 내구연한이 지나서 거의 맨땅이랑 비슷한 상황이라 이거를 교체해 달라는 민원이 수년 전부터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이즈가 축구장이 정식 규격 사이즈가 아니라 사동에 있는 유소년 축구장 3면이 없어지면서 저희가 대체 부지를 찾는 와중에 여기를 정식 사이즈로 확장하면서 개보수까지 같이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에 꼭 할 겁니다.

황은화위원 단원청소년수련관 족구장 이것 작년에 저희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추경에 예산,

황은화위원 추경에 저희가 삭감했던 내용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다시 올리셨네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근에 스포츠 트랜드는 어쨌든 축구나 족구나 야구나 테니스나 인조잔디에서 하는 트랜드가 다 대세거든요. 맨땅 마사토 운동장에서 스포츠 활동을 하는 거는 이제 동호인들이나 체육인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라 여기 족구장이 마사토 운동장 두 면이 되어 있는데 그쪽에 이용하는 족구인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인조잔디로 교체해 달라는 사항이어서 이번에 부득이 본예산에 반영을 하게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안산 와∼스타디움 보수 기능 보완이 삭감 많이 됐어요. 필요한 사업으로 올렸을 것 같은데 많은 부분이 삭감이 됐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동안 와∼스타디움이 노후가 되긴 했는데,

황은화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해마다 전체적으로 시설 유지 보수는 못 하는데 지난해는 많은 부분 개선을 했었고, 올해는 소규모만 개선을 할 사항이라 올해는 예산을 과감하게 삭감을 해서 일부만 유지 보수 사업을 하는 걸로 그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혹시 이 부분은 잔디에 대한 부분은 아니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 부분은 아닙니다.

황은화위원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잔디는 도시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번 통합축제할 때 7일간을 했는데도 도시공사 잔디관리팀에서 워낙 잔디 관리를 잘해서 그다음 날조차도 축구 경기를 할 정도로 보수를 잘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황은화위원 다행입니다.

위생정책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황은화위원 754페이지에 음식거리 시설물 전기요금이 있어요. 금액 부분을 떠나서 이거는 어떤 부분을 말씀하신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전기요금이요?

황은화위원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대부도에 하트 조형물이 있습니다, 방아머리 오른쪽에. 그거에 대한 전기요금입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12개월간 매년 쓰고 있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1년 동안. 한 달에 한 28,000원, 3만 원 내외 나옵니다.

황은화위원 금액은 작지만 좀 눈에 보였고요. 일단 됐고요.

중앙도서관에 냉난방기 교체가 있어요.

15대 전체 교체하시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조금 전에 설명드렸습니다.

황은화위원 말씀했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황은화위원 제가 좀 집중을 안 했나 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그럼 이혜경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경위원 문화관광과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혜경위원 681쪽에 보시면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이라고 있어요, 1억.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이것 설명 좀 해 주세요, 도비하고 시비 매칭.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게 올해 신규 사업이고요. 국비 10만 원 그다음에 지방비 5만 원 매칭으로 만 19세 청년들에게 패스로 지급되는 사업입니다.

이혜경위원 뭘로 지급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카드.

이혜경위원 카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이것 우리 예산 삭감했던 부분인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올해는 국비만 지원이 됐고요. 시비는 삭감이 돼서 지방비는 올해는 지급을 못 했습니다.

이혜경위원 의무 사항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이혜경위원 그다음 다음 넘어가서 691쪽이요.

찾아가는 문화활동 1억 원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찾아가는 문화활동이요?

이혜경위원 네. 이 부분 설명,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지역아동센터라든지 요양원이라든지 그런 시설에 저희가 공연팀을 보내서 공연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혜경위원 그럼 공연 선정팀은 어떻게 선정하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1월이나 2월 달에 공모를 해서 접수가 되면 심사위원을 꾸려서 심사를 합니다.

이혜경위원 심사위원 구성이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구성을 해서 선정을 한 팀당 얼마 예산이 나가며 몇 번 정도를 하죠?

이혜경위원 횟수는 좀 약간 다를 수 있는데요. 예산도 매년 똑같이 지원되는 건 아니고 공연 인원수가 많다든지 혼자 공연하는 팀하고 단체가 공연하는 팀은 좀 다르기 때문에 그거는 심사하시는 분들이 약간씩 조정해서 심사하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럼 이것 하면 내용을 자료로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내년, 올해 거를요?

이혜경위원 일단 계획은 이것 1억 원의 예산을 세웠을 때는 이게 작년도 예산도 있단 말이죠. 그럼 작년 거를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23년 거를요?

이혜경위원 네, 그렇죠.

올해 한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올해도 진행을 했죠.

이혜경위원 한 거, 올해 진행했으면 11월 달이면 거의 마무리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마무리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니까 올해 거를 주시면 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알겠습니다, 예.

이혜경위원 696쪽에 보시면 안산시티투어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광홍보 위탁,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695페이지요?

이혜경위원 6쪽이요, 696.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이 두 가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안산시티투어 운영하고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광홍보 위탁.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올해 안산시티투어는 온누리여행사에서 위탁받아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사업 기간은 한 3월에서 11월 사이.

이혜경위원 이것 올해 자료 운행일지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운행일지요?

이혜경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사업한 내역 있죠? 들어온 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그것하고 내년에 계획서도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내년,

이혜경위원 계획서가 들어왔기 때문에 이 예산이 책정된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계획은 저희가 하고요. 매년 연초에 사업자를 저희가 선정을 합니다.

이혜경위원 아직 선정이 안 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내년 거는 아직 선정을 안 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온누리가 되기 전에 업체가 두 군데나 세 군데 아니면 한 군데 이렇게 들어오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몇 군데가 들어왔는지는 제가 자료를 한번 찾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혜경위원 그것도 그럼 자료로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그다음에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광홍보 위탁.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저희가 안산시 대부도하고 원곡동에 관광안내소 2개소가 있고요. 인건비가 대부분이고 사업비가 일부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이것도 자료로 주시는데 논란의 여지는 있다는 거 인지하시나요?

왜냐하면 홍보비 책정이 됐지만 홍보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매번 지적을 했잖아요, 우리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제가 문복에 왔지만 이거는 기억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이혜경위원 그다음에 703쪽이요

야간경비대행 용역료라 그래 갖고 1억 2,500이 있거든요. 이 사업 용역 설명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안산읍성에 지금 객사가 운영 중에 있는데요. 이 시설은 저희가 직접 관리는 하고, 이거는 야간경비에 대해서만 지금 용역료를 세워놓은 겁니다. 두 명분의 용역료입니다.

이혜경위원 용역 업체로 가나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업체로 갑니다.

이혜경위원 업체로 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그럼 그 용역 업체를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게 두 분이 하시는 거예요? 몇 시서부터 몇 시까지 근무하시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8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근무합니다.

이혜경위원 밤에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혜경위원 이게 일거리 창출 이런 거에 대해서 인건비 그런 부분을 떠나서 그러면 야간에 경비하면 낮에도 경비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낮에는 시설은 저희가 직접 보고 있고 또 수암마을전시관하고도 연계가 돼서 낮에는 경비용역이 그닥, 희망근로가 지금 낮에는 근무를 하고 있고요. 특별히 저녁에는 화재나 그런 거에 노출될 염려가 있어서 경비용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제가 사실 가보질 않아서 그런데 여기 이분들이 근무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나 근무처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근무처는 따로 없고요. 객사 내실에서 잠깐씩 쉬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거기에 모니터 없잖아요. 그러면 무인경비 돌아가는 모니터 없기 때문에, 거기서 봐야지만 경비가 될 텐데 그 부분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런데 일정 시간 동안 안산읍성이나 객사를 순찰을 하고는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이거는 무인경비로 돌리는 거는 가능성이 없을까요?

그거는 무인경비를 돌리면 24시간 다 할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런데 경비시스템을 또,

이혜경위원 1억 2,500이면 한 번에 시설비 투자하고, 그거는 몇 년 지속적으로 하고 보완만 하면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경비시스템은 또 그거를 보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혜경위원 어쨌든 그래서 이게 무인으로 경비가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인지 이 부분도 추후에 제 사무실에서 한번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매밀골 지금 거기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매미골은 도비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고 지금 일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프로그램 이용 얼마나 되는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수강생은 한 20명 정도 되는데요. 중복 수강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처음에 청문당하고 연계성을 좀 가져서 관광객들이 오시면 같이 이렇게 매밀골하고 청문당하고 연계를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지금 그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청문당을 오시는 분들은 매밀골전통센터도 같이 한번 다 들르시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들르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청문당하고 그 도로는 좀 이렇게 환경은 변화가 있나요? 축사하고 막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대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대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이진분위원 거기가 주변 환경이 조금 안타깝더라고요. 우리 관광코스로도 좋은 곳인데 그 주변 환경이 조금 아쉽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마 사유지가 많아서 매입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것 연계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관광해설사 지금 여기에 보면 25명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활동비에서 800만 원이 삭감됐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님 몇 페이지인가요?

이진분위원 697페이지에요.

활동비에서 많이 삭감이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활동비요?

이진분위원 예, 800만 원 정도가, 840만 원.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삭감된 이유는 제가 지금 파악은 안 되어 있고요. 따로 설명을 드려도,

이진분위원 네, 그렇게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그리고 계속비사업에서 문화재 전통보존관리 안산읍성, 했어요?

대부광산 진행이 계속비사업에서 내년도 예산은 없거든요. 마무리가 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올해 그 안에,

이진분위원 안에서 다 하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하고 겉에도 안내센터가 올해 준공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둘레길 공사를 하고 있던데 어떻게 마무리가 잘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것도 올해 마무리 예정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올해.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아직 하고 있다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둘레길에서 우리 도로 쪽으로 나가다 보면 그 쪽에가 조금 약간 위험성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다 보완이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제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퇴적암층에서 문화행사가 올해는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한 행사는 없고요. 재단에서 모꼬지라고 해서 미디어 파사드 공연은 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10회 정도.

이진분위원 10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올해 둘레길 마무리를 잘해서, 그러면 안내소에 하면 인력을 또 기간제 쓰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내년 예산 기간제에 대한 예산은 일단 반영은 못 했고요. 1월, 2월, 3월까지는 동절기라 방문객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은 해설사를 투입을 할 예정이고요.

이진분위원 해설사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인건비는 추경에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왕이면 대부도 지역 주민을 채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3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세요, 위원님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예, 유재수 위원입니다.

경영본부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유재수위원 25년도 본예산에 11억 5천만 원 정도 더 증액을 했어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출연금으로 했을 때 11억 5천만 원 증액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그 증액 사유를 좀 말씀해 주실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주로 증액 사유가 내년도의 보수가 3%에다가 호봉 승급분 1.4% 해서 4.4%가 올라서 한 2억 3천 정도 올랐고요.

그다음에 일반경비 우리 재단의 엘리베이터 교체라든가 방화벽 설치라든가 법적으로 해야 되는 거가 한 3억 이상 올랐고요. 그다음에 예비비에서 일부 증액되는 게 있고 이렇게 해서 한 11억 정도가 이렇게 증액이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본부장님, 24년도에 예비비가 2천만 원이었어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유재수위원 그런데 예비비를 25년도에는 1억 3,100만 원으로 이렇게 증액을 시켜놨는데 왜 이렇게 예비비를 많이 증액을 시켜놨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이게 예비비를 저희가 두 가지 정도 있거든요.

유재수위원 그런데 24년도에는 2천만 원이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25년도에 왜 이렇게 갑자기 예비비를 증액시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이게 좀 늘어난 사유가 저희가 일반 예비비에서 국도비라든가 이런 공모사업을 하면 매칭비가 있어요, 재단에서. 그 비용 플러스.

그다음에 봉급 예비비라고 그래서 저희가 문화재단의 인력 결원을 내년에 충원하거든요. 거기에 대한 경비 이렇게 해서 좀 늘어났습니다.

유재수위원 23년도에는 예비비 얼마나 갖고 운영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24년도는 중간에 사실은 저희 총액인건비가 여유 있게 내려오지 않다 보니까 현재 총액인건비 내려온 한도 내에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이번에는 시하고 협의를 해서 불가피하게 봉급 예비비를 편성하게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24년도에는 보조금이 아마 국도비 보조금일 것 같은데 24년도에는 자료상으로 봤을 때 1억 5,200인데 25년도에는 왜 이렇게 낮게 잡아 놨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이게 재단에서 사실은 시의 재정이 한정되다 보니까 저희가 꼭 필요한 출연금을 더 확보를 못하다 보니까 그 부분이 일부 이렇게 줄어들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제가 지난번 2회 추경 때 우리 문화관광과장한테도 내가 질의를 하고 했지만 예를 들면 23년도, 22년도 과거로 되돌아 가보면 그 당시에 잉여금이라 해 갖고 인건비 플러스 사업비 플러스 해 갖고 보통 7억에서 8억 정도로 매년 잉여금을 남겼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 잉여금을 남겨서 그 이듬해 다음 연도 사업계획서에 이사회를 거쳐서 인건비가 남는 부분에 관해서도 잉여금으로 해서 사업 편성을 자체적으로 해서 예산을 다 소진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유재수위원 그거는 그때 내가 잘못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문제가 없다고 얘기를 하셨어, 그때도.

그러나 어디까지나 인건비에서 남은 거는 사실 문화재단의 자체 내 이사회에서 결정하더라도 그 부분만큼은 아닌 거라고 내가 그때도 말씀드렸었거든요.

그런데 금년부터는 조례가 발의되는 바람에 잉여금에 대해서는 전부 반납을 하고 출연금으로 다시 받아가야 되는 상황이 이제 내년부터 되고 있잖아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랬을 때 그러면 예를 들면 매년 그때 당시만 해도 7억에서 매년 8억 정도의 잉여금을 남겼는데 인건비 플러스 사업비를.

그러면 이번 연도에 이렇게 증액하지 않아도 운영은 할 수 있다라고 저는 판단이 되는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부위원장님 말씀도 일부 일리는 있는데 저희가 예기치 않은 집행해야 될, 물론 우리 안산문화재단뿐만 아니라 산하기관이 대부분 잉여금을 그다음 자체 예산으로 편성을 해서 같이 사용한 건 맞고요. 저희가 올해도 잉여금이 한 6억 정도 전후로 될 것 같아요.

유재수위원 그거는 반납하실 건가요, 그러면?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당연히,

유재수위원 반납을 해야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출연금에서 한 반 그다음에 우리 자체 예산에서 한 반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출연금 정산 조례에 의해서 2월에 정산해서 5월에 반납을 할 겁니다.

유재수위원 5월에 반납을 하실 거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반납해야죠.

유재수위원 다 쓰시고 반납 안 하실 건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아니, 그거는 인건비나 이런 거는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집행잔액은 당연히 반납을 해야죠.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본부장님 말씀이 인건비는, 인건비는 그렇게 자체적인 이사회를 거쳐서 사업비로 편성해서 쓰면 안 되는 걸로 제가 판단이 되는데 해 왔잖아요, 지금까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런데 저희가 우리 재단뿐만 아니라 다른 재단에서도 잉여금은, 다른 재단에서 4, 5억 정도는 그렇게 쓴 것 같은데 앞으로는 정산 조례가 있으니까 그렇게 해야죠.

유재수위원 그렇죠.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우리 주요사업 설명서에 보면, 3페이지 그 내역에 보면 지역문화부에서 많이 삭감이 됐어요, 예산이 총체적으로. 지역문화부 맨 앞 페이지 3페이지에 보시면, 주요 사업비 내역.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지역문화부 에코뮤지엄 사업이 있습니다. 도비, 시비 5천씩 들어오고 있고요. 저희 자체 예산 4천을 썼었는데요. 자체 예산을 2천으로 줄여서 삭감된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아, 그런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청년문화예술육성에도 4천이 삭감되고 그다음에 생활문화활동지원에서도 5천, 그 위에 예술창작지원 여기도 전액 다 삭감이거든요. 이거는 어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전액 삭감은 아니고요. 저희가 ‘모든예술’이라는 공모 지원 사업하고 전문예술창작 ‘청년시점’이라고 청년예술인 지원 그리고 생활동호회 지원해 주는 사업들이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모든예술’이라는 타이틀로 모든 공모사업을 모아서 진행하면서 그게 좀 삭감된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아, 그런가요? 여기 내용 보면 삭감으로 돼 있어서.

그리고 15페이지에 보면 승강기 교체 설치가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승강기 교첸데 8대를 한꺼번에 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건 아니고요. 우리 문화재단에 총 승강기가 12대가 있어요.

이진분위원 4대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아니,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12대인데 승객용이 8대, 덤웨이터가 1대 화물용 리프트가 이렇게 있는데 여기서 반드시 해야 되는 게 9대는 관련법에 의해서 내년 5월까지 이걸 교체를 해야 돼서,

이진분위원 9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전체 9대.

그래서 올해 5대 했고요. 내년에는 4대를 추가로 교체하고자 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다 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이제 다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방화 내용도 있더라고요. 이거는 안 돼 있나요, 방화 시설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그 방화벽은 저희가 3년에 한 번씩 정기 점검을 받고 있고요. 그리고 9년 차에 정밀 점검을 받는데 그게 방화막 설치는, 죄송합니다. 방화막 의무 설치라고 해서 설치가 되어 있긴 한데 현재는 모터식으로 되어 있고 전원이 꼭 있어야만 낙하가 되는 상황인데 이걸 2026년 5월 3일까지는 방화벽 의무 설치가 돼야 하기 때문에 유압식으로 되어 있는 걸로 또 전원이 없더라도 무정전 상태에서도,

이진분위원 전원이 없더라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없더라도 방화벽이 낙하되는 걸로 바꿔야지만 승인이 날 수 있어서 방화막 의무 설치로 해서 이 부분은 2026년 5월까지는 설치되어야 되는 상황이라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자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지금은 방화가 안 돼 있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되어 있기는 한데요. 모터식이고 또 전원이 있어야만 낙하되고 또 조작 기능 시간이나 이런 것들 현재는 56초가 걸리는데 바꿨을 때는 30초 이내에 또 정전 상태더라도 방화벽이 내려올 수 있도록 하는 유압식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26페이지 거리공연 활성화 음악회가 있어요. 신규사업인데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올해 저희가 안산문화재단 전당 내에 있는 공간이 유휴공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넓은 공간을 시민들이 좀 더 활성화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연을 보고 나오는 관객들이나, 그리고 또 주변 인근에 거주하시는 시민들 그리고 또 저희가 청년시점이나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그런 공연팀들이 무대를 좀 더 많이 서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전당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했던 것을 2025년에도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출연금에 신청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출연금으로 신청한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계속 해 오던 음악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올해 저희가 자체 추경으로 해서,

이진분위원 자체 출연금으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신규 사업으로 진행을 했었고요. 내년부터는 조금 더 활성화 차원에서 그리고 조금 더 확대시켜 보고자 출연금으로 신청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우리 퇴적암층에서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올해까지 2회. 작년하고 올해하고 두 번 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은 안 했고요. 22년도에,

이진분위원 22년도에 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예산을 받아서 진행했던 것을 올해 출연금으로 받아서 진행했고요. 총 6일간 12회 예정돼 있었는데 우천으로 2회 취소가 됐고요. 시민들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대부도 쪽에서도 관광 사업으로까지 확대시킬 수 있을 거 같아서 내년에도 다시 한번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거기가 거리가 멀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늦게 시작하다 보니까 거리상으로 늦게 나와야 되잖아요. 그런 시간을 조금 앞당겼으면 이런 또 주민들이 있더라고요. 그 시간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런 부분들 저희도 좀 고려를 하려고 하는데 미디어 파사드 자체가,

이진분위원 어두워야 되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어두워야 가능하다 보니까 일몰 시간을 맞추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조금 일정을 앞으로 당기려고 했더니 일몰이 또 시간이 늦춰지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호불호가 있긴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미디어 파사드 사업이 시민들이 보시기에 굉장히 좋았다라는 평가들이 좀 있어서, 올해도 한 1,088명 정도 다녀가셨거든요. 인근에 있는 캠핑장에 다니러 오셨던 타지에서 오신 분들도 굉장히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는 조금 미리 준비해서 올해 좀 부족했던 부분들, 그 부분들을 조금 더 보강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시민들의 호응은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끝나고 나면은 나오기가 너무 시간이 늦는다 그런 얘기들은 좀 있더라고요.

하기사 공연을 하려면 또 어두워야 되니까, 빛으로 하다 보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설명을 드리기는 했는데 그런 조금 거리상 있다 보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이석종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문화예술의전당이 몇 년 됐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지금 20년 넘었습니다.

이진분위원 20년 넘었는데. 이래 보면 진짜 서울 못지않은 예술의 전당이에요.

그런데 기간이 오래되다 보니까 내부에 좀 변화를 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한번 생각 안 해 보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문화재단이 당시에 건립할 때는 975억이나 들어가는 20년 전에 상당히 큰 금액이고 좋은 규모였고 좋은 시설이었거든요.

그런데 시설이 노후되다 보니까 이제 약간 여러 가지 노후화 현상이 많이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저도 대표님하고, 대표님도 계속 의견이 그러면 시설을 정비를 좀 해야 될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시 예산은 한정돼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한 2022년도에 리모델링하는데 도대체 얼마가 들어 가는지 파악해 보니까, 용역을 해 보니까 한 304억 정도가 소요되더라고요.

그런데 304억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고 해서 저희가 최근에 시장님께도 보고를 드려서 문화재단 스폰서십을 좀 추진 하자, 우리 대표님이 취임하자마자 계속 주장했던 건데.

그래서 문화재단의 네이밍, 이름을 빌려주고 후원을 받아서 그걸로 인해서 지원을 이렇게 수리를 하는 게 어떠냐.

다른 데 사례가 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도 추진할 거고요. 내부적으로 시간을 두고 저희가 절차적으로 이렇게 해서 나중에 또 진행되고 그러면 우리 시의회에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좀 기간이 지나면 뭐든지 새단장 해 가지고 하는데 우리 예술의전당은 그냥 이렇게, 왜 건물이 오래되다 보면 좀 어둡게 보이잖아요. 그런 게 조금 아쉽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미술관 수장고 있는데 지금은 수리 보강해서 괜찮은가요? 수장고 있는데 거기 건물이 그때 분양소 수자원공사에서 지은 거 그대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앞에 카페가 입구에 있습니다. 그것이 분양사무실이었고 그다음 그 안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 두 동이 수자원공사 현장 여기 사무실, 옛날에 산업기지개발공사의 사무실이었습니다.

그다음에 수장고 그 뒤에 노적봉과 인접된 부분이 작년에 비 우천으로 인해서 흙이 슬라이딩 되면 그 수장고 벽 부분을 내려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우려가 돼서 거기는 보강 작업을 지지대를 새로이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산업기지개발공사 당시에 사용하던 건물은 화재나 이런 부분이 좀 취약성이 있기 때문에 경비 인력을 보강했고 또 그 부분도 그 안에 지금 전시가 상시되고 있기 때문에 작품들의 작품성이나 또는 도난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경비를 보강했습니다.

그 보강 비용은 작년에 의회에서 승인해 주셔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그 비싼 수장고들이 그때 비가 새 가지고 빗물이 들어와 가지고 좀 많은 곤혹을 치른 걸로 알고 있는데 수리를 해서 지금은 지지대를 받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 검토는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래서 저희는 장기적으로 홈플러스 그쪽에 건물이,

이진분위원 아, 하실 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새로 지어지면 거기 아마 기부채납으로 일부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문화예술과에 협의를 했습니다. 그 부분을 김홍도미술관으로 사용하면 어떤가 해서 그렇게 제안이 된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아, 지금 진행을 하고 있군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경영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 예산을 봤는데요. 정말 너무 타이트하고 그렇게 예산이 짜여져 있어서 오히려 염려되는 부분도 있어가지고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우리 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라고 항상 얘기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시에 문화재단의 역할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예술 쪽에서도 전문적인 이런 예술가들의 그런 활동으로 인해서 우리 시의 예술적인 그런 가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또 생활형 이렇게 밀착된 아마추어 우리 지역에 이런 예술적인 그런 활동들이 많아지면서 더 이런 가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두 개 다 뭐 하나 놓칠 수 없이 잡아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봤을 때는 서울이나 다른 데에 비해서 우리 시설은 너무 좋고 화려한데 이런 전문적인 예술 활동이 너무 점점 약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보니까 이렇게 타이트한 예산 갖고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우리 문화예술의전당에 큰 극장 공연장도 있는데 사실 그런 곳이 통장협의회나 이런 시 행사들로 활용하는 것도 사실은 볼 때마다 그렇게 마음이 좋지는 않거든요. 적절하지는 않잖아요, 정말.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본부장님께서는 문화재단 확실히 이제 딱 방향을 잡고 거기에 따른 예산을 시하고 서로 잘 협의를 하셨어야 될 것 같은데 혹시 예산 협의하는 과정에서 공감대 형성이 잘 안된다거나 아니면 애로 사항이나 이런 건 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사실은 문화와 예술은 수익이 나는 사업이라고 볼 순 없고 시민들한테 정말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문화재단도 적절한 예산이 필요하고 우수 공연도 유치를 해야 되고 또 문화재단의 본연의 역할을 잘 해야 되는데 시 재정상 많은 지원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시의 출연금만 가지고는 우리 재단을 운영하기 어려우니까 스폰서십을 아까 제가 말씀드렸고, 기업에서도 후원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근부터는 어느 정도 방향이 정해져서 기업의 후원도 많이 받고 이렇게 해서 우수, 네이밍 스폰서는 시설에 대한 투자를 하고 그다음에 기업 메세나라고 해서 기업에서 후원받은 거는 우수 공연이나 지역의 문화예술을 갈망하는 사람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시에서 충분한 예산을 지원받으면 좋지만 계속해서 지원받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 저희도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내년부터 그렇게 되신다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최진호위원 그렇게 타개책을 찾으신 건 너무 잘 하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지금 정말로 이 예산만으로는 더 나아지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딱 항상 하던 그런 사업들 하면서 뭔가 이렇게 큰 이런 변환점은 없을 거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계획해 놓으신 것들 잘 이렇게 하셔서 후원도 많이 받으셔서 경영적인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황은화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를 보고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매년마다 하는 여르미오 페스티벌 있죠. 보니까 기존에는 당일만 했는데 올해는 2일간 하실 예정인가 봐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지금 여르미오 페스티벌이 매년 여름에 폭염으로 지쳐있는 시민들한테 피서 같은 어떤 그런 축제로 진행을 했었고요.

올해는 밴드팀들을 모셔서 공연을 했는데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굉장히 많이 즐거워하셨고요.

그리고 어린이 물놀이터를 만들어 놨더니 가족 단위로 많이들 와서 즐기셨거든요.

그런데 장비를 대여하고 하는 게 하루만 대여해서 짧은 시간만 아이들이 뛰어놀고 하는 게 좀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어서 내년에는 이틀로 좀 늘려서 어린이 놀이터도 이틀간 양일간 진행을 하고, 그리고 또 공연도 조금 더 시민들이 나오셔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보려고 이틀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장소가 안산문화광장이잖아요. 문화관광과에서 내년에 안산 워터 페스티벌 행사도 준비하고 있는데 그거랑 혹시 중복되는 부분이 없으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중복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여르미오 페스티벌은 매년 했던 행사고요. 장소는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는 화랑유원지에서 진행했고요. 올해는 저희 전당 내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을 했거든요.

그래서 내년 일정을 이틀로 잡으면서 저희가 거리극 때 어린이존을 물놀이터로 준비했었잖아요, 물놀이장으로. 그걸 조금 연계해서 여름 내내 진행을 했었는데 그것과 연계해서 여르미오도 준비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황은화위원 같은 물놀이 부분이 조금 보여서 좀 질의했고요.

앞에 보시면 추가 질의해 보겠습니다.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 미디어 파사드 조금 전에 이진분 위원님도 질의했지만 올해 한 1,200명이요? 조금 전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1,088명 정도 다녀가셨습니다.

황은화위원 1,088명 정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황은화위원 그게 저녁에 우리가 8회 정도 했었잖아요. 금, 토, 일. 금, 토, 일.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12회 진행했고요. 12회 중에 하루가 우천으로 2회 취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총 10회 진행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전년도 대비 인원수가 조금 증가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증가하진 않은 거 같습니다. 그전에는 200명씩을 받았었는데 22년도에는 회차당 200명씩 예매를 받았었는데요. 그때 보니까 조금 올라가는 길이 위험하기도 해서 많이 혼잡하다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올해는 150명으로 잡았거든요. 그래서 인원수는 늘어나진 않았습니다.

황은화위원 미디어 파사드 여기 업체가 기존에 하던 그 업체가 계속하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콘텐츠진흥원에서 받았을 때에는 서울예술대학교하고 연계해서 같이 진행을 했었고요. 올해는 입찰로 진행을 했는데 두 번의 유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미디어 파사드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서 수의계약으로 진행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혹시 비교를 해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물론 각자 다 좋은 점이 있겠지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아쉬웠던 거는 저희가 설문조사를 통해서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봤거든요. “좋다”라는 의견들이 올해 조금 더 많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가 워낙에 고가다 보니까 임차하는 부분에서 그래서 선명도나 이런 것들이 좀 “불편했다, 떨어졌다.” 이런 의견들이 있으셨는데 그런 부분들 저희가 좀 보강하려고 하고 있고요.

대신 사전공연이나 이런 내용들이 굉장히 좋았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콘텐츠 전체가 몇 분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사전공연이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거기서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었고 공연도 보실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요. 올라가서 진행된 미디어 파사드는 15분에서 20분 정도로 진행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역특화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침음악살롱은 기존에 이것 매주 목요일 아침에 하던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맞죠. 7시부터 9신가 그러던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아니요, 10시부터 11시.

황은화위원 그러신가요?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들이 많나 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아침음악살롱은 매회 마니아층이 생겨서 거의 매진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움극장은 금액이 조금 삭감됐었거든요.

여기는 아이들 영유아 위주로 하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황은화위원 이거는 시간대가 몇 시에 하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보통 오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이용이 별로 안 좋으신가 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지금 출산율이 저조해서 그런가 영유아 관객들이 많이 줄고 있는 추세라 조금 줄이게 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 부분은 앞으로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요? 계속 진행을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프로그램을 바꾸셔야 되는 건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래도 아직은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 저희가 공연을 했을 때 관심들을 많이 보이고 계셔서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들 출산장려 프로그램이나 이런 프로그램으로 지금 운영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님, 거리극 지금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전년도와 다르게 예산이 우선 그때는 20주년 좀 많았고, 21회를 준비하고 계시는데 11억 예산이 적정한지 그리고 전년도와 어떤 게 다르게 준비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올해 20주년에는 13억 예산으로 진행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지원받은 금액까지 하면 14억 가까이 했는데 내년에는 21회를 준비하면서 그동안은 저희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로 해서 해외 팀들을 많이 불러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해외 팀에서 초청을 받은 팀들이 또 국내 팀들을 초청해 줘서 같이 상호 교류되는 그런 거리극 축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그런 게 조금 전무하다 보니까 내년에는 일단 국내 팀들을 육성하는 계기를 가져보자라는 취지로 내년에는 국외팀들 섭외했던 비용 한 2억 5천 가까이 됐던 비용을 좀 절감해서 11억으로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국내 유수한 유능한 팀들을 많이 초청하고, 그리고 이번에 근 한 214팀 정도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10팀을 선정했는데 그래도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팀들이 많이들 지원해 주셔서 10개 팀 먼저 선정을 해서 내년 국제거리극축제에는 예술성과 또 대중성을 겸비한 시민들이 좋아할 만한 공연으로 배치를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예산은 저희가 더 많으면 더 좋은 공연들 또 시설들 설치할 텐데 우선은 안산시의 재정도 그래서 11억으로 준비를 해 볼 예정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럼 예산과랑 협의한 게 11억이 다 반영된 건가요, 아니면 재단에서 좀 더 요구한 게 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은 문화관광과의 저희가 대행사업으로 진행하다 보니까 저희가 요청한 사항은 이 정도인데 문화관광에서도 이 정도의 예산을 확보하려고 지금 준비 중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럼 알맞게 책정됐다고 보여지고.

항상 지적받았던 게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안산시에서 자리를 잡은 축제이다 보니까 더욱더 성공시키기가 힘들잖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얘기 나오는 게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

혹시 이것도 많이 들으셨잖아요? 이 부분을 또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도 그런 부분 시민들이 불편하셨던 부분들 조금 더 해소시킬 수 있도록 홍보도 조금 더 강화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또 공연장이 어디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에 입체적으로 시민들이 잘 쉽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문화광장의 공연장 배치라든가 문화광장의 지도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준비금을 가지고.

그래서 그 부분 나오게 되면 공연 들어서 조금 불편한 것들은 같이 고민해 주시면 시민들이 찾아오시기 편하도록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대중성에 대한 문제인데요. 항상 그게 개막식, 폐막식에 좀 시민들이 보기 어렵다 이렇게 많이 나오는데 내년에는 좀 다른가요, 그 부분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동안은 시민들께 해외 나가셔야만 볼 수 있는 해외에서 유명한 팀들 그리고 또 해외에서 정말 내노라하는 팀들을 모셔서 개·폐막작을 준비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논리이 많았잖아요.

올해는 저희가 안산 국내에 있는 팀들로 구성해서 제작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예술성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좋아할 만한 대중성까지도 가미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리고 본부장님 마지막으로 우천 시 항상 대비를 해 왔지만 항상 비가 왔어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 부분을 또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러게요. 연달아 2년 동안이나 비로 인해서 시민들이 제대로 즐기지 못하셨는데 내년에는 휴식 공간으로 해서 타프나 이런 거를 중간중간에 쳐놓고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하고, 그리고 또 공연 시에 공연자들이 공연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또 관람하시는 관객분들 불편하지 않도록 군데군데 타프나 이런 걸 설치해서 조금 더 준비에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런데 아무리 준비 잘해도 비가 오면, 그죠? 혹시 날짜 변경 같은 거는 고려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날짜가 아마 연이어서 진행하다 보니까 변경은 불가한데 시민들께 부탁드리자면 비가 와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있다, 비가 와도 즐겨 주셔라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우천 대비해 조금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알겠습니다.

그리고 폭죽은 또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왜냐하면 저희가 폭죽을 그때 안 하다 보니까 시민분들이 마지막 피날레가 안 나오니까 다들 기다리시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환경 문제도 대두되고 있어서 불꽃놀이가 굉장히 가장 큰 논란의 중심에 있긴 한데요. 이번에 김홍도축제와 또 슈퍼 콘서트 때 불꽃놀이를 보시는 시민들이 정말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내년에는 환경도 걱정은 되긴 하지만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불꽃놀이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저도 의회 문복에 3년 차 있다 보니까 그런 축제, 특히 폭죽 예산 같은 게 낭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저도 생각 있었지만, 그때 가서 보니까 시민들이 많이들 기다리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번에는 저희가 어떻게 심의할지 모르겠지만 예산이 다 통과가 된다면 폭죽만큼은 기존에 하던 대로 그대로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네, 감사합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겨울축제가 있어요. 그죠? 겨울축제 2억 8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황은화 위원님이 얘기하신 여르미오 하고, 아까 황은화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도 지금 여름 축제로 해 갖고 2억 9천만 원이 있고, 지금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1억 3천짜리의 여르미오 페스티벌도 있고. 사실 어떻게 보면 아주 밀접하게 연관성이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행사라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겨울축제도 2억 8천이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게 있는데 이게 대행사업이라 그러는데 그러면 안산 빛의 축제 예산 2억 8천을 갖다가 여기다 주는 거예요? 이쪽으로?

그런데 어차피 우리 과장님이 부서에서 답변할 때는 빛의 축제라고 했는데 그냥 여기는 겨울축제 행사운영비 쪽으로 해서 이게 내용으로 봤을 때는 빛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러니까 겨울축제를 빛을 활용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저희도 대행사업으로 잡아놓기는 했습니다.

일단 12월, 1월, 2월 문화광장 자체가 너무 휑하고 볼거리가 없다 보니까 그 주변 상점가 상인회에서도 좀 요청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문화광장이 시민들의 어떤 휴식 공간이면서 놀이터이면서,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이게 별개의 사업은 아니라 이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대행으로,

유재수위원 우리 시에서 예산이 세워지면 문화재단에서 대행사업으로다가 받아서 하신다 그 얘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부위원장님 그 부분은 빛의 축제,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겨울축제라고 했는데, 예술과에서는 빛축제라고 했는데 그 속에 빛축제라고 하는 루미나리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그래서 아마 빛축제가 대표적으로 나온 것 같은데요.

유재수위원 문화재단의 사업설명서를 보면 충분히 이게 매칭이 안 돼서 제가 혹여 이게 별개의 사업 따로따로인가 그걸 내가 확인한 거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같은 내용입니다.

유재수위원 같은 내용이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유재수위원 내용 면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질의답변 들은 걸로 봐서는 이게 연관성이 없어 보여 갖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같은 겁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9분 산회)


○출석위원(6인)
설호영유재수이진분이혜경최진호황은화
○출석전문위원
우희경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이영분
문화관광과장두현은
체육진흥과장문훈기
평생학습과장이억배
위생정책과장이미경
중앙도서관장김미정
감골도서관장이미영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성운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이석종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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