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폐회중)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2월 19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의 건
2.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최진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4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12월 5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회의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의 건
○위원장 최진호 의사일정 제1항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는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안산인재육성재단 후보자의 경영 능력을 검증하고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를 검증하는 자리이니만큼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 취지에 맞게 대표이사로서의 직무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 업무능력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진솔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인사청문회는 공개가 원칙이나, 진행 중 비공개 요청 시 위원회 의결을 통해 비공개회의로 전환하여 답변을 들으실 수 있으며, 비공개회의로 전환 시 관계자 외의 분들은 회의장에서 퇴장하셔야 함을 공지 드립니다.
오늘 인사청문회 회의진행 절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흥업 후보자의 선서를 받은 후 10분 이내의 모두발언을 들으시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진 다음 후보자의 최종 발언을 청취한 후 마지막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내실 있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검증의 기회가 되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선 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4년 12월 19일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위원장 최진호 다음은 후보자의 정책 소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10분 이내에 모두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감사합니다.
저는 이흥업입니다.
1987년에 안산에 들어 왔으니 38년이 된 것 같습니다.
많은 고생과 역경을 거치면서 홀로서기에는 이제 달인이 된듯합니다.
2002년에는 주식회사 미지나노텍을 설립 나노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13년에 걸쳐 대표이사 및 회장직을 하였으며, 이후에 주식회사 탑소방엔지니어링과 남양부직포 주식회사 회장을 역임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으로는 안산 한양대 AMP 최고의 과정과 중소기업아카데미 CEO 과정, 경기테크노파크 MBA 과정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티 과정 창조경영, 혁신경영, 환경경영, 윤리 및 사회책임 경영을 배우고 습득하였습니다.
또한 카네기 교육을 통하여 인간관계를 배우며 사회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3750지구 서안산 로타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안산시 돌보미연대는 다년간 활동하였으며, 안산에 희망을 주는 사람들과 경영정보 교류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주식회사 스토리탱크는 제가 직접 창립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3년 7개월간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그들과 함께 호흡하며 감동을 받기도 하고 체육 인재 발굴과 지원 및 엘리트 체육에도 공헌했으며, 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의 모든 분과 사랑과 우정을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장애인체육회 고문으로 행사 참여와 체육 가맹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 100여 명에 가까운 이사를 구성하였으며, 이사회비가 1억 3천만 원 선에 우리 안산장애인체육회 임원을 구성하였으며, 그때 당시는 전국 최고의 조직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맹단체의 운영위원회도 구성해서 가맹단체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습니다.
제가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가 되면 그동안에 함께 해 주신 주변의 훌륭한 모든 분들과의 소통, 네트워크 활용으로 재단의 소통과 협력을 구축하고 주변의 다양한 자원과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장학사업으로 안산의 청소년, 청년들이 자기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도록 안산 세움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진호 후보자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돌아가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후보자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며, 질의는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위원님 한 분당 10분입니다.
후보자에게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먼저 이렇게 인사청문회까지 오시게 된 거에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인사청문회는 아시다시피 후보자에 대해서 그 조직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느냐는 이런 검증을 하게 됩니다.
금방 말씀하셨다시피 청렴도 검증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정책 검증, 그다음에 또 그 재단에 대한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이런 전반적으로 검증하게 되는데요. 처음부터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사회활동도 많이 하시고 그다음에 재산도 우리 서민들에 비해서 많이 갖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회활동 중에 상도 또 많이 받으셨어요.
주로 사회활동이 가장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회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회활동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사회활동으로는 제가 사회활동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은 것이 장애인체육회 상임 부회장을 할 때 저희 주로 기업활동을 하는 CEO들로 구성해서 이사진들 임원을 구성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사실 그때도 들어올 때 어떻게 보면 전혀 장애인에 대해서 몰랐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주변에 장애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들어와서 ‘당신 장애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느냐’ 이런 거를 이사회에서 질문했을 때 제가 장애인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게 사실상 별로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그런데 ‘어떻게 운영을 해 나갈 것이냐’ 할 때 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린 게 ‘지금부터 배우면서 알아가면서 하겠다.’ 그랬습니다. 그랬을 때 어쨌든 그래갖고 통과가 됐는데 그거를 제가 그때 배운 게 뭐냐 하면요, 안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세계에 우리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에 비해서 5%가 있습니다. 5%가 있고 또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이 5%입니다.
그래서 그 후천적 장애인들이 95%를 차지하는 거죠. 그래서 5%인데 여러분들은 장애인이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나머지 5%가 아닌 비장애인 95%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재능이나 기부나 기타 등등으로 보상을 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책임이 있고요.
그래서 제가 장애인체육회를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감동을 받고 그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특히 보치아 중증장애인들하고는 제가 행사할 때마다 한 사람, 한 사람 전부 다 안아주고 악수하고 이런 것들 같이 느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가정적이지 못하지만 사회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봉사라는 거는 참 이런 거구나 하고 봉사에 감동을 느끼고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체육회 조직도 활성화시키고 전국에서 최고의 장애인체육회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그거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료준비를 저희한테 요청할 때 보니까 2, 3일밖에 없는 상황에서 요청이 들어왔어요. 그걸 하는데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어요.
○한명훈위원 너무 짧았다는 얘기인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그래서 자료제출하는데 너무 어려웠고 제가 한 가지 봉사에 대해서 내놓으라 그랬는데 그걸 못했어요. 그래서 없다고 그랬어요. 사실 제 삶이 봉사인데 하나도, 왜 그러냐 하면 저는 봉사할 때 그 증거를 거의 안 남기고 사진 한 컷 찍는 것으로 마무리짓지 그거를 뭐 증명서를 받고 이러는 거는 안 했습니다, 여태까지.
○한명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랬는데 그거를 자료를 나중에 요청하니까 뒤에 오기는 왔습니다. 그렇지만 그거를 제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역시 봉사가 이런 거구나’ 하는 거를 깨닫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명훈위원 자료를 보니까 또 사업도 지금까지 꾸준히 하셔서 보니까 세 군데 사업을 하셨어요. 미지나노텍, 그다음에 탑소방엔지니어링, 남양부직포 이렇게 하셨는데 그중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또 받으셨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한명훈위원 어떤 공로로 이렇게 상을 받으신 겁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거는 우리 나노소재를 연구개발하는 회사인데 그때 당시에 나노는 첨단소재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어떤 나노 소재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모든 물질을 나노화시키면 기능성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항균, 항암, 항곰팡이의 그런 기능성을 발휘하기 때문에 저희가 섬유나 건축자재,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에 적용을 함으로 인해가지고 기능성으로 바뀌면서 첨단소재로써 국가에 어떤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인정받아서 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사실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제가 유럽도 많이 다녀오고 했는데 그런 일을 하다가 보니까 계속 장기적으로 대통령상까지 올라는 갔는데 마무리짓지 못했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명훈위원 예, 그리고 남양부직포 제가 사이트를 검색하니까 남양부직포라는 회사에서 마스크를 20만장 기탁했다, 이렇게 해서 언론보도가 떴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그러니까 저희는 많이 했어도 결국은 그걸 증거자료로 남긴 적이 거의 없어요. 다른 언론사에서 이렇게 찍어갖고 하는 경우는 있어도 저희가 그 자료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꼭 필요할 때는 이렇게 찾아내면 있기는 하지만 없는 게 더 많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쭉 과정을 보니까요, 자료 과정을 보니까 대표이사에 세 분이 이렇게 쉽게 말하면 응시를 하셨는데 첫 번째 서류전형은 그래도 점수가 조금 차이나게 앞섰는데 면접 과정에서 1점도 차이가 안 나게 근소한 차이로 면접에서 1등으로 통과가 됐는데 면접을 잘못 보신 것 아니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면접이라고 하면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가 면접관이 된 적은 있었지만 면접을 본 적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우리 위원님들 앞에 계시니까 제가 긴장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이렇게 어렵게 보인다는 뜻이겠죠. 밑의 사람 보듯이 하면 제가 쉽게 하는데 면접을 보면서 후보자로서의 어떤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면접을 잘 봐야 된다는 어떤 그런 강박관념에서 아마 면접관한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다 못한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유**이라는 분하고 김종*이라는 분하고 같이 세 분이서 경합을 하셨는데 면접에서는 0.7점 차이났어요.
그래서 면접을 조금 잘못 보셨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을 한 겁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고맙습니다.
○한명훈위원 질문 또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하실 거니까요, 우리 인재육성재단이 이제 10년이 되어 갑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만 10년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재단 설립한 지가요.
태동은, 대표이사님 아시다시피 태동은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을 맨 처음에 시동을 걸어서 태동을 하게 됐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문할게요.
우리 인재육성재단은 등록금 반값 지원하고 그다음에 장학사업이 사실은 주입니다.
지금 현재는 조금 사업들이 늘어나서 그 외 사업도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대부분이 정부에서, 저도 자녀를 두 명 키웠습니다마는 정부에서 대부분 국가장학금들을 많이 지급합니다.
그래서 어떤 학생이든지 이렇게 우리 안산시처럼 반값 등록금을 지원받는 학생, 또는 국가장학금을 받는 학생 해서 전국적으로 대학교를 다니면서 이렇게 쉽게 말하면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없을 정도입니다.
여기 반값 등록금 자료를 보면, 210쪽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총 1년에 약 32억 정도가 이 사업비로 나가는데 거의 인재육성재단의 사업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지금 현재 우리가 반값 등록금이다 하면 우리가 학생, 210쪽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마 다 숙지하고 오셨을 건데요. 가장 중추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다 아실 것 같은데 대부분 우리 1인 평균 해서 지금 현재 반값 등록금을 얼마 지원하고 있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1인 평균 지금 저희 안산인재육성재단이 학기당 100만 원씩 해가지고 연간 200만 원으로 한도액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의 내용을 보면 평균 약 70만 원 정도로 나간 것으로 되어 있어요. 한 67만 원, 8만 원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명훈위원 예, 그렇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런데 제가 이거를 보면 지원 대상은 잘 아시겠지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분위 6구간 이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2025년 국가 지원이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늘어납니다, 2025년도에.
그러다 보니까 지원사업이 실지로 국가에서 75%가 늘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그 자료 검색을 해 봤는데요.
그래서 전액 혜택을 받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안산의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작년에는 평균 70만 원씩 해서 실지로 140만 원이 안 나간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예산은 200만 원인데 예산보다 상당히 적게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전체 종합 자료를 분석해 보니까 평택하고 많이 비교를 했더라고요. 제가 평택하고 비교한 거를 이렇게 분석을 해보니까 아마 인구가 저희가 62만 3천 명, 약 63만 명이 되는데 평택이 한 60만 명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인구 비교를 한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평택은 그런 사업조차가 없더라고요. 빠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기타 사업에도 장학사업에 대한 내용이 많이 굉장히 축소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기가 3분의1로 되어 있고 우리 안산의 3분의1밖에 안 된다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학사업에 전액을 지원을 해도 큰 문제가 없지 않느냐, 왜 그러냐 하면 본인 부담 등록금은 실제로 국가에서 지원하고 기타 등등해서 많이 삭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그러니까 지원사업이 많다는 거죠.
그러면 여기 해당이 안 되는 사람은 조금 더 받을 수도 있고 그 사람들이 사실상 더 어려운 사람들이거든요.
○한명훈위원 그렇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명훈위원 물론 여기 자료에 보면 학기당 최대 100만 원인데,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최대 100만 원인데 작년에 70만 원이 조금 안 나갔어요. 67만 원 정도,
○한명훈위원 70만 원이 조금 안 나가게 지원이 됐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평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전체 대상 학생은 2,300명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2,300명 작년에 수혜자들이요.
○한명훈위원 이제 앞으로 점점 정부에서 앞으로 계획은 정부에서 대학교에 우리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소외됨이 없이 아마 점점 확대를 하게 되면 이제 안산에서도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이 점점 인원이 줄고 금액이 또 줄지 않을까 이런 앞으로 전망을 이렇게 해 봅니다.
앞으로 25년, 또 26년 해가 가면 갈수록 점점 줄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물론 우리가 가장 또 많이 인재육성재단에서 할 일이 뭐냐 하면 장학사업입니다. 그렇죠? 장학사업이, 자료는 211쪽인데요. 올해 약 7억 정도 장학사업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태동은 대부분 우리가 대표이사님들이 기업을 하시면서 기업 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장학사업에 대해서 많이 대표이사가 영향을 발휘해가지고 쉽게 표현하면 지역에 있는 꿈이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해서 지원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대표이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사업을 하는 CEO들에게 영업을 많이 해서 이런 장학금을 많이 받아와야 되는데 대표이사의 앞으로 잘 청문회 통과되고 취임하게 되면 장학사업에 대한 이런 내용에 대해서 계획을 갖고 있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포부를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장학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학사업 여기 나와 있는 거는 일단 대상이 성적 우수자, 그리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학 학생들, 그리고 성적이 또 우수한 대학생과 그리고 산단 노동자 자녀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여기 내용에 보면 문화예술특기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금년 2024년도에 문화예술특기자에 대한 지원은 해당이 안 된 걸로 되어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없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것 없던 걸로 되어 있는데 여기 보면 안산꿈키움 장학금에 실지로 예산이 6억이 들어갔어요. 전체 예산 7억에 6억이 들어갔으니까 사실 거의 한 80% 이상은 차지했겠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정당하다고 보는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안산인재육성재단의 대표이사가 되면 장학사업에 금방 한명훈 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떻게 장학사들에 많은 기업인들과 기관단체들하고 유치를 할 것이냐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출연금 증대 방안을 어떻게 할 거냐, 그 계획을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증대 방안은 크게 큰 틀에서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기부사업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어떻게 하느냐 하면 일단은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1천만 원에 기준을 둬가지고 일단 100만 원 넘으면 기부금으로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을 기업인과 기관단체를 발굴해서 그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기부자들의 대상은 일단 기부를 하게 되면 저희가 배지를 만들어서 기부에 대한 청년, 청소년 세움이라는 배지를 만들어서 배지를 증정하고 현판을 만들어서 회사나 기관에다가 증정해서 붙여드리고, 그리고 그분들에게 연말에 후원인의 밤을 개최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제가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언론을 통한 기부자들 또 홍보역할도 해 주고요. 그리고 지금 또 하나 생각난 것이 뭐냐 하면 릴레이 형식으로 그분들한테 추천을 요해서 계속 할 수 있는 방안을 하면 앞으로 계속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거는 시민 참여, 우리 보면 시민 참여가 들어 갑니다.
우리 재단 비전에 들어가는데, 행복이라는 단어에 시민 참여가 있는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CMS 후원자를 모집하겠습니다. 월 1만 원부터 2만 원, 5만 원, 10만 원 하지만 거의 1만 원으로 기준을 둬 갖고 1만 원 후원자 천 명 모집을 임기 내 실시를 하겠습니다.
시민 참여는 여러분들, 우리 시의원님들 당연히 참여를 해 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천명이 참여함으로 인해서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느낌으로 가게 되면 아마 그것이 한 달에 그러면 천만 원씩 계속 기본적으로 들어옵니다. 1년에 1억 2천이고 그것이 릴레이식으로 또 계속 연결돼 나가면 아마 우리 안산인재육성재단 청년·청소년 사업이 굉장히 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보이는 사람은 전부 다 이거를 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 두 가지가 잘 되면 아마 전국에서 최고의 안산인재육성재단 후원 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한명훈위원 출연금 증대 방안을 구체적으로 잘 계획을 하고 계시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한명훈위원 그럼 우리 선출직 또 공직자들 같이 다 참여하게끔 만들겠다는 얘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렇죠.
○한명훈위원 천 명을.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천명에 우리 의원님들 21분 계신데 안 들어,
○한명훈위원 20명이 있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지금 20명이에요?
○한명훈위원 예.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20명이 안 들어간다면 시의원님이 아니시죠, 그러면요.
○한명훈위원 강제 조항을 하시면 안 되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아니요. 그러니까 이건 자발적 참여죠, 강제성 전혀 아닙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요. 자발적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저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한명훈위원 우리 의원님들이 이렇게 CMS 구좌를 월 만 원씩 해 달라 하면 안 해 줄 의원님들 없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러게요.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한명훈위원 후보자님께서 강제로 얘기하시면 안 되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제가 강제로 한 거 아닙니다.
○한명훈위원 자발적으로 하는 겁니다, 자발적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자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권고 사항입니다.
○한명훈위원 절대 다른 분들에게도 강제로 하시면 안 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렇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강제로 하시면 안 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게 가장 좋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냥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꼭 대표이사로 만약에 취임하게 되시면 계획 세웠던 대로 CMS 구좌를 천명 반드시 채우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채우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여기 계획대로 약속을 지키셔야 되는 겁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렇죠. 계획대로 약속을 지키는데 그건 목표입니다. 목표는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진호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기록에 보시면 지금까지 사회생활 또는 여러 가지 직책을 맡으면서 상훈은 4개 정도가 있는데 본 위원은 이 4개 정도가 조금 저조하지 않나 생각이 좀 들거든요. 상패 받은 거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4개요?
○황은화위원 네. 4개 아니에요, 지금? 2005년도하고 2013년.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황은화위원 4개 정도이신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또 다른 것들 조그마한 것들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만 이렇게 올렸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대한적십자 활동은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지금은 특별히 활동하는 건 없고, 지금은 적십자 특별회원으로 돼 있기 때문에 요청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만 나가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연 몇 회 정도 나가시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거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요청할 때만 나갑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연속 지금 하고 있는데요. 자문위원회에서는 어떠한 공로패나 상패 이런 거는 전달 안 받으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자문위원회는 제가 8년을 했습니다.
8년 했는데, 부회장으로 6년을 했고 그냥 일반 자문위원을 2년 했는데요. 그때는 마일리지라는 제도가 있어가지고 제가 사업을 하고 또 이렇게 활동을 하다 보니까, 마일리지는 뭐냐면 회의 참석이나 외부 행사 이런 것들을 많이 해야 됩니다.
원래 참석을 제가 쭉 했는데, 그래서 마일리지 순으로 해서 상을 주기 때문에 제가 상을 받을 수 있는 그 역할을 못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고요.
제가 여기 받은 자료에 인사청문 관련 참고 자료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올해 재단에서 하시는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사업 신규가 있지 않습니까? 신규 사업이 있거든요.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사업 신규 사업으로 되어 있거든요. 사업 내용 보면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다문화 대안교육 등.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아시는 만큼만 얘기해 주십시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이주배경 청소년 사업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안산에 다문화가정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원곡동 쪽에 많이 있는데요. 저도 이쪽에 옛날부터 관심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그쪽에 제가 특별히 활동한 건 없고, 실지 여기 이주배경 청소년에 대해서 이런 거는 우리가 지금 이민청 신청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여러 가지 저도 참여를 하고자 하는데 우리 안산은 지금 세계적인 추세에 이런 이주배경 청소년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강사 인력 및 운영 기반을 갖춘 기관과 업무협약하고 이런 것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사업을 좀 늘려가면서 실질적으로 우리 안산시민들과 이주배경 다문화가정들과 하는 프로그램을 좀 강화시키면서 실질적으로 느낌을 갖출 수 있는 이런 지원 사업에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거를 질의하는 이유는 사실은 우리 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이렇게 이주배경 청소년 사업을 신규로 한다는 관점에서는 조금 시대와 우리 안산시의 관점을 조금 늦게 숙지하시고 시행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왜냐면 우리 안산은 아시다시피 이미 다문화 사회로 적응한 지 오래되었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렇죠.
○황은화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솔직히 말하면 우리 외국인지원본부도 있죠. 또 글로벌청소년센터도 있죠.
이런 분야에서 한국어교실, 다문화 대안교육은 이미 너무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들과 겹치지 않은 조금 특별한 뭔가 마련이 있는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이런 아직 프로그램은 제가, 여기 지금 질문을 제가 받고 있는데요. 사실 제가 지금 경영을 하고 있으면 프로그램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겠죠.
그렇지만 아직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이미 복안이 다 섰다 그러면, 아까 한명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굉장히 분야가 다양하잖아요. 관심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거지 지금 어떤 프로그램을 이미 만들었냐고 하는 거는 좀 제가 너무 앞서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마는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곡동에 제가 책 8천 권을 도서 기증도 했습니다, 거기다가.
그건 뭐냐면 다문화가정이 우리에게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이제는 시대가 그런 시대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건 들어가서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우리가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이라는 게 있잖아요. 청년들 면접수당이라는 게 있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건 제가 모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모르십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황은화위원 그 부분은 모르신다고 하니, 연간 1인 최대 50만 원 면접수당이 있거든요.
그런데 적게는 5만 원, 많게는 10만 원 정도 이런 지원 사업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청년 면접수당에 다문화청년들은 면접수당이 제외되어 있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거는 안 되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안 되시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황은화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모르신다고 하니 지금 제가 말씀한 거 들은 순간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동의합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사업에 보면 비전에 그게 평등이라는 게 나와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맞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혹시 추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검토해 보시고 제안을 조금 더 빨리하셔서 다문화 아이들도 똑같은 먼접수당에 해당되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그런데 지금 느낌이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안산시민으로 되어 있으면 당연히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안산시민으로 등록이 안 돼 있다 그러면 좀 별개의 문제가 되겠죠.
그거는 검토해서 한번 착안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족관계를 보니까 자녀 두 분 계십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황은화위원 다 안산에 거주하고 있지 않더라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황은화위원 한 분은 서울에 전세로 살고 있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황은화위원 한 분은 자가로 살고 있는데 뭐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큰애는 덕성여대 미대를 나와 가지고 자기 사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파티플래너나 이런 쪽으로 가서 본인이 사업을 하게 돼서 지금 현재 CEO로 있습니다. 여기가 크지는 않지만 직원 몇 명 안 되고 해서, 실지 얼마 전에 백상예술대상 할 때 그 안에서 장식하고 모든 이런 것들도 본인이 다 해서 운영해 나가고 있고 계속 서울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지금 서울에서는 잘 아시겠지마는 집값이 전셋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연립이지만 그것도 한 4억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임대를 살고 있고요, 임대도 물론 전세 융자도 받고 있겠지만.
사업을 하기 위해서 외곽으로 안 빠지려고 그럽니다. 왜 그러냐면 외곽으로 빠지면 사업을 할 수가 없다 그럽니다. 그래서 그렇게 됐고.
또 작은 애는 결혼해서 사위하고 같이 회사를 다니고 있으면서 지금은 여기 주변에 살다가 봉담에 분양을 받아서 이사를 최근 한 달 정도 됐습니다, 이사한 지가.
특별한 건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자료를 보면 부동산에 대한 자료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보면 일반시민들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나 이런 부분이 좀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부동산은, 그 말씀에 앞서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최근에는 사회 활동하면서 많이 이렇게 여유가 있었지만 과거에는 제가 미지나노텍 회사를 하기 전까지는 쉬질 않았습니다.
저는 군대 생활하고 군대 생활할 때 갖고 나온 돈으로 제대해서 그다음 날부터 자리 물색해서 장사를 하기 시작했고 그것 과정, 과정마다 쉬지 않고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아오는 과정이 나는 열심히 노력해야 되고, ‘1+1=2지 1+1=3, 4가 될 수가 없구나, 내 노력한 것만 받을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굉장히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쭉 오다가는 어느 시점부터, 그 시점이 제가 슈퍼마켓을 했는데 그 시점부터 탄력을 받기 시작했어요. 너무너무 잘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해 갖고 그다음부터 그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컨설팅 쪽도 하고, 그때 당시는 경제 성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사람하고 저하고 하는 얘기가 뭐냐면 그때 현대카드 얘기가 나왔는데 우리는 해외여행을 가든, 요즘에 흔하지만 “해외여행을 가든 골프를 치든 누가 우리한테 말할 사람이 없다, 자격이 없다.” 그랬어요. 너무 열심히 살았으니까.
그러면서 그걸 취득할 때마다, 돈이 생길 때마다 이렇게 조금씩 투자해 놓은 겁니다.
이건 투기가 아니라, 투기는 어마어마한 많은 돈을 막 하는 게 투기고 저희는 미래를 위해서 계속하다 보니까 그때 당시 한 30년 전에 8만 원 주고 산 것이 지금 100만 원 되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게 우리 자본경제의 구조상 그렇게 된 거지 제가 갑자기 돈을 많이 번 게 아니고 오히려 저는 사업을 하면서, 제가 사업을 안 했으면 돈을 더 많이 벌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 돈을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구나, 나는 사업을 해서 사회에 기여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어렸을 때부터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사업을 하게 됐고 그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또 하다 보니까 사회교육을 받게 되고 사회교육을 받다 보니까 사회봉사로 전락이 돼서 지금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제 삶이 보면 모든 과정이 거의 다 봉사와 연관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많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물론 평민들이 생각할 때는 많죠. 당연히 많죠.
그런데 저는 살기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쳐 온 것이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고, 그것이 많은 게 아니고 거꾸로 말씀드리자면 옛날에 버는 걸 지키고 더 해 놨으면 더 많아졌는데 사업을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이 감해진 겁니다, 그게.
그래서 그게 많아진 게 아니고 그게 기본이라고 저는 봅니다.
○황은화위원 정말 마지막으로, 그러면 어떻게 보면 삶의 터전에서 재테크 사업도 잘 되어서 지금 어떻게 보면 튼튼한 기반을 잘 잡으셨는데요.
그러면 사회적으로 봉사를 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그 봉사는 우리가 사진 기록에 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 단체나 또는 어려운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단체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봉사를 했거나 또는 이런 부분이 혹시 있으신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저는 지금까지도 명절 되면 항상 지인들한테, 지인이 아니더라도 과거에 연분이 인연이 돼 가지고 어려운 사람을 봤을 때 이렇게 명절에 선물하곤 합니다.
왜 그러냐면 한 번의 인연은 영원히 갑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또 활동상으로도 제가 안산 카네기 CEO 클럽에서 총동문회장을 했었는데 그때 한 번에 제가 회장을 할 때 같이 임원으로 지켜준 사람을 10년 동안 생일을 계속 전체에다가 알려주고 같이 축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런 인간관계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사회적인 어떤 활동에서도 그런 조그마한 손길이 뻗치면 그거는 하려고 노력을 하고 가급적이면 안 보이는 데서 하려고 그러는데 사회활동을 보면, 특히 기관에서 이런 걸 제시할 때 보면 그런 걸 증거로 많이 찾더라고요.
저는 그 증거가 과거에 다 묻혀 지나간 거를 그걸 꺼내가지고 보여준다는 것은 참 그거는 과연 그걸 봉사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제 삶은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진호 위원님들 지금 질의하실 때 10분이 넘어가는데 제가 그냥 이렇게 안 하는 게 어차피 질문의 연속성이 좀 있다 보니까 추가 질의 또 나중에 필요하시면 하겠지만 그냥 한 번에 다 이렇게 하는 계속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마시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후보자님, 서류 제출하신 서류를 보니까 참 열심히 살아오셨다는 그런 흔적이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또 사업도 다양하게 많이 하셨고 봉사활동도 굉장히 많이 하셨고 또 나름 상도 많이 받으신 거 보니까 열심히 사신 거에 대한 어떤 그런 증거처럼 보였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연세도 있으시고 충분히 사회적으로 역할도 많이 하시고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보여지는데 어려운 인재육성재단 대표로 지원하시게 된 동기가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말씀드릴까요?
○김유숙위원 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인사청문 자료를 보셨겠지만요, 우리나라가 이처럼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 것이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이유가 많습니다.
새마을운동부터 해 갖고 포항제철 여러 가지가 많지만 사실상 우리 부모님들의 뜨거운 교육열 아니겠습니까? 교육열이 우리나라의 1등 공신입니다.
그것은 부모님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배워야 잘 산다는 교육열 때문인 걸로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 더 우리 불확실성 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우리는 인재를 양성해야 됩니다.
한 명이 10만 명, 100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에서 우리 안산에서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분명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건 교육만 잘하면요.
그래서 청소년·청년들의 미래를 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며 그 꿈을 실현하는데 일조를 하기 위해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서 안산인재육성재단이 인재를 육성하는 산실로 저는 만들고 싶습니다. 제 생애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저는 생각하고 지원을 했습니다.
○위원장 최진호 김유숙 위원님, 죄송한데 질의 초반이라 제가 뭐 하나 말씀드리고 이어서 해도 괜찮으신가요?
○김유숙위원 네.
○위원장 최진호 제가 위원 여러분들과 후보자님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가지고.
후보자님,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위원장 최진호 MBTI 모르세요?
그러니까 뭔가 지금 질문들이 너무 뭐라할까요. 너무 좀,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포괄적이라고요?
○위원장 최진호 포괄적인 질문에다가 너무 그냥 포괄적인 답변을 해서 지금 뭔가 인사청문회 내용들이 알찬 느낌이 안 나거든요.
그러니까 대답을 하실 때,
○김유숙위원 간략하게.
○위원장 최진호 요지 그 질문에 맞는 그리고 인재육성재단 후보자로서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핵심만 하라는 얘기죠? 핵심만.
○위원장 최진호 아니요. 내용의 핵심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일대기를 말씀하실 때 그 핵심이 아니고 인재육성재단 후보자로서, 나중에 대표이사로서 경영하실 때 그런 그 생각과 그 마인드를 바탕으로 해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진호 예,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대표 후보님은 보니까 사업을 많이 하시고 이렇게 하셨는데 인재육성 나름대로 전문기관이거든요.
그럼 어떤 부분이 우리 인재육성재단의 우리 후보자님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이런 부분이 적성이 맞다라고 생각하시는지.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전문지식이라는 거는 사실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요.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장학사업이 우리 오늘 실질적인 요지가 장학사업이 더 우선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연필로 글을 쓰는 사람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사람하고의 차이점인데 저는 사회적인 인간으로 폭넓게 사회생활 해 오고 인간관계 이런 인프라를 살려 갖고 안산인재육성재단에 몸으로 움직이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행정적인 이런 부분은 직원들과 협의하고 소통해서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인재육성재단이 장학사업으로 이루어진 그런 재단이긴 한데 우리 시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그 출연금만으로 그렇게 하는 거는 쉽지만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김유숙위원 하지만 후보자님이 지원을 하셨으니까, 자료에 보면 만 원 후원자도 모집하겠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지금 전반적인 사회적인 경제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런데 후원을 말씀하신 대로 만 원씩 해서 천명을 만드시겠다, 이런 계획을 하셨는데 그게 쉬우면 쉽고 어렵다고 하면 또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잘 하실 건지 그것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굉장히 어렵습니다. 분위기도 무겁고 밖에 나가면, 상가에 이렇게 돌아 다녀보면 진짜 어렵고 무겁습니다.
국내나 국제나 지금 우리 안산시나 가정이나 다 어려운데 처음에는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압박감을 느끼고 이거를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하는 정도로 굉장히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거는 사명 의식, 소명 의식 없이는 절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금방 말씀하신 대로 누구한테 이거는 강요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이거는 자발적 참여를 원하는 거고 그러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아까 말씀드렸지만 사명 의식 갖고, 소명 의식 갖고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저는 여기다가 마지막 내 인생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제 뒤안길을 제대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유숙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진호 김유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저희 잠깐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여기서 잠깐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진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요.
후보님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 잘 이해 안 되셨죠?
그러니까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면, 그러니까 인사청문회가 내실을 키워야 되는 거잖아요, 검증의 과정이니까.
그래서 장학사업을 어떻게 할 거냐라고 만약에 위원님들께서 물어보신다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아니면 예전에도 이렇게 했었고 이래서 잘 할 거다, 이런 답변이 아니고 CMS를 확보하겠다, 후원을 많이 받겠다 까지는 좋은데 지금 안산의 장학사업의 아쉬운 점,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효과적인 장학금의 분배 방법이나 대상이나 이래서 안산에 어떻게 인재를 육성할 건지, 약간 그런 전문적인 인재육성재단의 대표이사로서 그런 답변을 해 주시기를 요청드리는 겁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진호 그러면 이어서 박은정 위원님 부탁드립니다.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인사청문은 왜 하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검증하는 것 같습니다.
○박은정위원 어떤 거를 검증하나요? 후보자님의 재산을 검증하나요? 저희가 아니면 자녀 가족관계를 검증하나요?
오늘 후보자님은 어떠한 후보자로 오셨나요? 어떠한 재단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인재육성재단에 왔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렇죠. 후보자님의 인재육성재단의 대표이사 후보자로 왔기 때문에 후보자님의 수행 능력과 인성적인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입니다. 그렇죠?
본인의 과거의 그렇게 자서전적인 전기를 늘어놓은 자리는 아닙니다.
앞서서 우리 최진호 위원장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거에 의거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후보자님, 기부금품이라는 거는 어떤 게 기부금품으로 들어가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기부금품이요?
○박은정위원 네, 기부금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기부금은 금전적인 부분 아닙니까?
○박은정위원 저한테 그러면 되물어보시는 건가요, 지금?
후보자님이 생각하시는 기부금이라는 게 뭐냐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기부금은 재화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박은정위원 그러면 기부금은 강제적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자발적으로 하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아니죠. 자발적이죠.
○박은정위원 그렇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박은정위원 강요하면 안 되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권고는 할 수 있겠죠.
○박은정위원 권고는 할 수도 있지만 후보자님이 앞서서 한명훈 위원님께서 장학금 재원 마련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하겠느냐 중대 방안에 대해서 말하라고 했을 때 후보자님 뭐라고 답변하셨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때는 뭐냐 하면 우리 시의원님들께서 우리 안산을 대표하시는 시민을 위한 의원님들이니까 중요한 위치에 있으니까,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월 1만 원도 기부를 못하는 사람이 시의원이겠냐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거는 나쁜 의도로 지금 해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박은정위원 그게 나쁜 의도가 아니라, 후보자님, 후보자님이 가지고 있는 개인의 자질에 대한 문제인 거예요.
어떻게 공적인 자리에서, 기부금 강요하지 말라면서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당연하죠.
○박은정위원 후보자님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저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월 1만 원도 못 내는 시의원들이 어떻게 시의원의 자질이 있느냐라고 말씀하신 거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런 뜻은 아닙니다.
○박은정위원 강요나 마찬가지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런 뜻은 아닙니다.
○박은정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신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그렇게 들리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들리셨다면’ 아니라요, 이거 시민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후보자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저는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박은정위원 후보자님께서 서면질의에 안산인재육성재단을 통해서 안산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기댈 언덕,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고 명실상부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재단으로 우뚝서겠다라고, 설 것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후보자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말씀하세요.
○박은정위원 위원장님, 후보자의 답변 태도가 저렇게 해도 계속 질문을 해야 하나요?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제가 답변 안 했습니까? 아, 바로 안 했다고요? 죄송합니다. 바로바로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위원장님, 저는 인사청문회, 이거 인사청문회 못하겠습니다. 중지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진호 일단 제가 후보자님께 약간 불편한 지금 상황에 대해서 약간 주의의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일단은 처음에 주의를 드리고 계속 진행하는 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은정위원 저는 진행 못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잠시 그러면 5분만 정회하시죠.
○한명훈위원 정회 잠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진호 그러면 잠깐 한 5분 정도 정회하고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진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노윤숙입니다.
○위원장 최진호 예, 예.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질의에 앞서 대표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최진호 예, 대표님 말씀하시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이흥업입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자리가 제가 처음이다 보니 긴장된 상태에서 말씀드린 게 우리 위원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위원장 최진호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희 오전에 약간 그런 분위기에 대해서는 저도 유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오후에 위원 여러분께서도 또 성심성의껏 검증해 주시고 또 후보님도 잘 거기에 따라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현옥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니까, 후보자님, 3번에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창의를 육성하겠다고 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예산심의하면서 저희 상임위다 보니까 인재육성재단 사업 중에 인성교육 사업이 올라왔었어요.
그런데 인재육성재단하고는 이 사업이 성격이 맞지 않는다, 이 사업은 예절관으로 이관을 시켰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저희 상임위나 예결위원회에서 삭감한 사례가 있어요.
그러면 후보자님께서는 인재육성재단에서 이렇게 그동안 인성교육을 해왔는데 예절관으로 가도 괜찮은지, 혹시 후보자님의 그런 인성 철학은 어떤 건지 듣고 싶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대표이사 후보자 이흥업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예절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깊이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하는 사업은 인재육성에 대해서는 당연히 중요하고 그거에 대한 사업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중요시하고 그것을 찾아보니까 2024년도에 한 사업 중에 그래도 경비라고 할까요? 비용이 적게 나가면서 상당히 효과적인 이런 사업들이 있지만 예절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제가 깊이 검토한 적이 없습니다.
그거는 들어가서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절관에 대한 게 아니라 인성교육을 후보자님께서 많이 중요시한다 하니 그동안에 인재육성재단에서 인성 사업을 많이 해 왔어요, 교육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들이 이게 맞지 않으니 예절관으로 이관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라는데 그 사업이 예절관으로 넘어가도 서운하지 않겠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걸 제가 지금 서운하다기보다는 그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직 크게 점검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좀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아직 충분한 숙지가, 제가 질문한 의도하고 좀 다른데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도 어떻게 보면 인재육성재단에 들어옴으로 인해서 대표가 되시는 거예요. 그렇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일반 사업만 하시다가, 대상이 어르신들이었잖아요. 여기는 오시면 청소년들 이렇게 상대해야 되고 또 그들을 위한 사업들이거든요, 이 내용이.
그리고 저희가 많이 지적하는 게 저희 의회와의 소통이 불통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 직무수행에 있어서 소통이 긍정적인 리더십으로 사람 세움이 되겠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표님만의, 후보자님만의 그런 어떤 집행부와 저희 의회, 집행부는 여기 인재육성재단을 말하는 거예요. 저희 의회와 어떻게 소통하실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소통의 문제는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업과 이런 내용을 자주 회의를 통해서, 아니면 그 부분을 만나서, 하여튼 소통 자체가 열어놓고 보여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서 잘못된 부분과 잘된 점은 발전시켜 나가고 잘못된 점은 조언을 들어서, 전문가들 조언을 들어서 해결해 나가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소통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현옥순위원 자주 직원들과 저희 의회와의 어떤 사업의 계획이 있으면 미리미리 상임위 저희 직원들하고 항상 문을 열고 있으니까 와서 간담회나 또 어떤 다른 의견을 수렴해서 그 사업을 이끌어나가시면 그게 바로 지금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신 소통의 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많이 저희 의회 찾아주셔서 소통의 길을 마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진호 현옥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명훈 위원님 추가 질의 부탁드립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고요. 오전에 잠깐 질의했는데 CMS계좌를 최저 1만 원부터 한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확대하기 위해서 금액을 꼭 정하지 말고 한 5천 원도, 또는 1만 원도, 1천 원도 이렇게 다양하게 길을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한명훈위원 예, 그러시고 원래 제가 마지막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요. 제 질문 시간이 마지막이어서, 우리 인사청문회가 잘 통과가 되고 임명이 된다 하면 인재육성재단의 대표이사로서 취임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된다 하면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사업과, 그다음에 비전, 우리 청소년에 대한 비전을 마지막으로 답변해 주시면 어떨까 해서 제가 대표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대표이사 후보자 이흥업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후보자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중점 사업 추진은 취약계층 청소년, 청년 대상으로 안산희망연수사업이 지금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더 보강을 하고 내용을 파악한 후에 저는 이것이 교류사업이고 우리 청년, 청소년들이 장학금을 받음으로 인해가지고 본인한테 득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 부분을 통해서 또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에 자기 자신이 또 보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또 만든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런 거를 한번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안산희망해외연수사업에 그것도 일환이 되는데요. 그런 부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또 그거는 우리 내부적으로 내부 소통과 협력으로 저희 집행부에서 그런 거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업 미팅을 통한 견문확대 및 취업연계, 여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그런 게 없었는데 청년, 청소년들이 실제로 학교 교육뿐만이 아니라 우리 CMS도 받고 기부도 받고 그러다 보면 기업과 연결이 자연스럽게 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기업의 대표님들과 협의를 해서 현장견학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또 취업에 대한 내용도 한번 브리핑을 들어보고 이런 쪽으로 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후원기업, 기관단체 발굴, 그리고 CMS계좌 이런 쪽으로 중점적으로 이 다섯 가지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한명훈위원 예, 아무튼 잘 들었고요. 한 가지 예로 제 경험담을 한번 들려드릴게요.
제가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 다닐 때 내가 하고 있는 그 사업 현장에 자동차 로봇이 용접하는 그 시스템 라인에 우리 유치원 한 58명을 데리고 갔어요, 어린아이들.
그래서 로봇들이 막 움직이고 하는 것을 보여드렸더니 아이들이 깜짝 놀라죠. 그러잖아요. 사람만 움직이는데 기계가 막 움직이니까.
그래서 지금 나이가 서른이 다 된 학생들이 지금도 그때 여섯 살, 일곱 살 때 직접 현장에 체험했던 그 기억을 잊지 않고 지금도, 쉽게 말하면 누구 아빠의 현장을 한번 갔던 그런 것을 지금도 얘기한 학생들이 있으니까요. 그런 학생들을 현장에 한번 데리고 가서 체험하는 그런 부분도 기획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진호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박은정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박은정위원 네, 박은정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이흥업입니다.
○박은정위원 네, 후보자님 말씀처럼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님으로 이 자리에 계시잖아요.
인사청문회는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의거해서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사청문회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주요공직자들의 도덕성과 자질, 그다음에 정책 역량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이거는 우리 민주주의에서 권력남용을 막고 시민들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 검증하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물론 후보자님 말씀처럼 처음이고 긴장을 하시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답변이나 이런 태도에서 부적절한 그런 답변도 나오고 태도도 나왔지만 사실 이 자리는, 글쎄요. 항간에는 ‘어차피 여기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이 되더라도 시장이 임명하면 끝나는 건데’라고 말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생방송을 보고 있는 시민들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특히 후보자님이 대표이사로 후보자로 계시는 인재육성재단은 우리 안산시 미래인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정말 학부모님들도 관심을 많이 갖고 보고 계시고 더불어서 우리 청년, 청소년들도 같이 보고 있다라는 거를 인지해 주시고 답변에 있어서 성심껏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알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은 전문성과 많은 어려움은 있지만 그래도 도덕성 나눠서 두 가지 꼭지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제가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인재육성재단은 어쨌든 청소년, 청년 사업을 다루는 재단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렇다고 하면 우리 청소년의 법정 나이를 확인하는 청소년기본법이 있고 청소년보호법이라는 게 있어요.
혹시 대표이사님 여기 청소년기본법에는 청소년이 몇 살까지로 되어 있고 청소년보호법에는 몇 살까지로 되어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호법과 두 가지로 나눈 거는 아니고 청소년은 아홉 살에서 24세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대표이사님, 제가 분명히 나눠져 있기 때문에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보호법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만 19세 미만, 24세까지는 청소년기본법에 의거한 거고요. 청소년보호법이라는 것은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보호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법이 두 가지로 나눠져 있는 거는 청소년기본법은 우리 청소년의 권리 및 책임과 이런 부분이 가정, 사회, 국가, 지방자치단체에 있다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런 청소년 정책에 관한 기본사항을 규정하기 위해서 청소년기본법이 있는 거고요. 청소년보호법이라는 거는 청소년들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구제하기 위해서 청소년보호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느냐 하면 말씀드린 것처럼 청소년기본법에 의거한 거와 청소년보호법에 의거한 거에 따라서 이게 법의 적용이 달라지고 정책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렇게 두 법이 나눠져 있는 것입니다.
이거는 사실 물론 보편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나이 연령대 말씀하셨지만 대표이사로 취임을 하시게 되면 더 전문적으로 이 기초적인 보호법과 기본법에 대해서, 과장님 뒤에 계시니까 이 법이 왜 두 가지 법을 나눠서 구별해야 하는지 중요성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해 주실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글쎄요, 큰 범위에서 저도 이렇게 깊이 있게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 싶기는 합니다만, 청소년기본법에 의해서는 저희가 청소년재단과 같은 청소년들의 그런 역량 있는 활동이나 육성이나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추진을 하게 되는데 청소년보호는 성인 구분이 보통 20세부터다 보니까 그 안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그런 보호해야 될 그런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으로 나눠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주로 우리 인재육성재단에서는 청소년 활동 조례에 의거해서 청소년기본법에 따르는 게 대다수이기는 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감시단도 운영하고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래서 결국은 인재육성재단이나 청소년재단을 연계해서 이런 사업들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청소년보호법도 중요하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되기 때문에 그 차원에서 질문드렸고요.
그리고 반값 등록금에 대해서 앞서서 한명훈 위원님께서도, 우리 인재육성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대두되고 있어요.
후보님께서 아까 올해 평균 지급액이 67만 원이라고 말씀하셨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래서 대표님 여기 서면질의서에 보니까 어쨌든 현재로써는 기준 소득분위 1에서 6구간까지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최대 100만 원 한도를 없애고 실제 반값 지원 취지에 걸맞게 어쨌든 더 합리적으로 하겠다고 더 100만 원이 아니라 더 이상으로도 줄 수 있다라고 아까 그렇게 답변을 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맞습니다.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이 과정을 준비하느라고 사실 3일, 4일에 이걸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깊이 있게 들어가지 못하고 제 생각은 제 안은 이렇게 나왔습니다만, 예산과 또 앞으로의 진행방향을 보고 제가 들어가서 들여다보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상황을 봐서 또 탄력적으로 만들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없는 상태에서는 제가 조사를 해보니까 실질적으로 많은 더 추가 지출은 당연히 되겠지만 그렇게 더 많이 들어가지는 않더라는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깊이 있게 들어가면 또 달라질 수가 있으니까 그거는 들어가서 조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본 위원이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후보자님께서 서면질의에도 그렇게 답변 취지를 해 주셨고 앞서서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을 때도 100만 원 한도를 없애고, 물론 실제 반값 지원 취지에 걸맞게 왜 반값이냐고, 사실은 조례 명칭을 변경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회에서도 이런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전에 답변하신 것처럼 2025년도부터 장학사업이 개편되는 상황인 것 아시죠?
저희 그동안에는 8, 9구간까지는 차등으로 이 장학금이 반값 국가장학금이 지원이 됐지만 사실은 9구간까지 이게 확대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희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아쉬움이, 물론 준비기간이 굉장히 짧아서 그렇다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앞서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인재육성재단은 가장 대표적인 사업이 반값 등록금이고 이 반값 등록금을 위해서 존재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적어도 대표이사로 취임을 하시려고 생각을 하셨다고 하면 이런 국가장학금 제도의 개편, 이런 거는 조금 그래도 사전에 담아서 오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전에 답변하시는 것 보고 전혀 그런 부분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그렇다고 하면 이거는 일일이 안 짚어 드려도 되겠죠.
제가 사실은 자료 화면을 띄우고 대표이사 후보님의 부적절한 답변에 대해서 짚어 드리려고 말씀드렸는데 이후에 인지를 하고 계시니까 그러면 굳이 짚어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거에 연계해서, 혹시 대표이사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박은정위원 지금 고등학교는 무상 교육인가요, 아니면 유상 교육인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고등학교는 지금 무상 교육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무상 교육은 아닌, 무상 교육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박은정위원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고등학교는 무상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은정위원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2021년부터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우리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특례에 의거해서 한시적으로 지금 무상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게 이 특례 조례 유효 기간이 언제까지인지 알고 계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아마 그게 올해까지인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 국가에서 예산 편성이 지금 안 된 것으로 저도 확인했었거든요.
○박은정위원 혹시 영상 준비돼 있으면 좀 틀어 주실래요?
(14시22분 동영상상영개시)
(14시22분 동영상상영종료)
끊어주셔도 되겠습니다.
후보자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박은정위원 영상에 보시는 것처럼 현재까지 올해 12월 31일까지는 특례에 의거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의거해서 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자녀가 다 성장해서 관심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왜 이거에 대해서 여쭤봤냐면 이제는 지금 국가 차원에서도 내년도 무상 교육에 대한 예산이 제가 알기로는 지금 많이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중앙정부에서는 이거는 지자체에서 부담을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이 청문회를 위해서 국회에도 연락을 했고요, 경기도교육청에도 이거에 대한 대안이 있냐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경기도는 아직 기금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하지만 전국적으로 17개 지자체는 이런 기금마저 없어서 고스란히 지자체가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재정 마련이 굉장히 어려운데.
대표이사님, 우리 안산시 재정이 열악하다는 말씀 혹시 들어보셨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산시 재정이 작년과 재작년과 올해 이렇게 보면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 않고 항상 제자리걸음에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런 거 보면 경제 성장에 비해서는 좀 둔화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방재정은 악화가 되고 있는데 지방이 이런 부담금을 떠안은 게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사업은 중단되면 안 되는 부분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렇다고 하면 본 위원은 이 장학금에 대한 패러다임도 저는 이거에 발맞춰서 변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하게 대학생의 반값 등록금에 치중하는 게 아니라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떻게 보면 대학생의 반값 등록금은 9구간까지 범위가 확대됨으로써 오히려 대학생의 등록금은 걱정될 게 아닙니다.
오히려 고교생들의 무상 교육에서 유상 교육으로 전환이 됐을 때 학부모들의 부담금, 가중금이나 이런 부분 그리고 지방재정에 대한 이런 부분을 사실은, 저는 좀 아쉬움이 대표이사로 취임하실 후보님이라고 생각을 하셨으면 이런 정도의 인터넷 한 번만 쳐봐도, 지금 우리 주변의 학부모들이 이 걱정을 하고 있어요.
이것 무상 교육에서 유상 교육으로 변했을 때 그러면 시가 이거 무상 교육을 해 줄 수 있냐고 오히려 물어보는 실정인데, 글쎄요. 저는 좀 그런 부분도 아쉽기도 하고.
혹시 교육청소년과에서는 이런 대안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사실은 연말쯤에 갑작스럽게 국가 부담이, 예산 확보가 안 된다고 하면서 도 교육청에서 각 31개 시군으로 의견을 조회하는 공문이 왔어 가지고 저희도 그때 알게 되었고요.
이거를 대응할 수 있는지 그런 거에 대한 도 교육청 차원에서 의견 조회가 있었고,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일단 올해와 같은 수준에서 무상 교육경비를 예산 편성하는 것으로 답변은 드리긴 했는데 이게 앞으로 시의 비중이 더 늘어난다면 저희 지자체의 입장에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박은정위원 네.
이런 게 결국은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나 이런 변화에 맞춰서 지방자치도 사실 변화가 같이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고, 단순한 후발로 따라가는 게 아니라 선도적으로 다른 지자체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산시 인재육성재단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지자체도 물론 인재육성재단이 있지만 저는 그래도 인재육성재단은 청소년재단과 인재육성재단 많은 의원님들도 염려하시고 사업의 중복성 문제 이야기하고 통폐합까지 이야기 나오는 상황에서 그렇다고 하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라도 발 빠르게 움직여주신다고 하면, 통폐합 이야기가 나올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런 많은 아쉬움이 있고.
시장님의 임기에 맞춰서 대표이사님으로 임명이 된다고 하면 한 1년 반 정도 임기이시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아까 장애인체육회 상임 부회장님 있을 때 “저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장애인이 무슨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장애인에 대해서 전혀 몰랐지마는 이제부터 배우면서 이끌어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말씀하시지만 글쎄요, 그때는 장애인체육회 때는 그렇게 됐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인재육성재단은 굉장히 많은 숙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대표이사로 임명이 돼서 ‘저는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제 배우면서 하겠습니다.’ 하면 끝나요.
그러면 그거는 고스란히 누가 피해를 보겠습니까? 후보자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것하고는 개념이 많이 다르죠. 이제는 많이 성숙 됐고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박은정위원 제가 장애인체육회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잖아요.
제가 지금 자질에 대한 부분 그거 여쭤보는데 많이 지금 생각을 담아내지 못하시는 부분도 있고, 이제 육성재단이 단순하게 장학금 사업만 해서 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이것 기부금 받아가지고 CMS 해 가지고 기부금 조성해서 후원금 조성해 가지고, 물론 대표이사님의 강점은 사업을 많이 그동안 했기 때문에 주변의 인물 통해서 후원금 모집하고 기부금 모집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단순히 그런 후원금, 기부금으로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인재육성재단 정말 중요한 재단이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아까 대표이사 후보자님께서 뭐라고 하셨어요, 인재육성재단이 어떠한 곳이냐고 할 때.
답변 다시 한번 해 주세요.
인재육성재단은 뭐 하는 곳인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안산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발굴해서 양성을 목표로 세워졌습니다.
○박은정위원 인재를 육성하는 게 단순히 그렇게 후원금이나 기부금으로만 해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그 재단을 이끌어 갈 수장인 대표이사가 가지고 있는 정책성, 방향성, 목표성 이게 뚜렷해야지 재단이 제대로 굴러가잖아요.
그렇다 하면 저는 적어도, 후보자님께서 준비 기간 부족하고 경험이 없어서 전문성 부족한 거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사업에 대해서, 아까 앞에서 동료 위원님께서 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 질문한 위원님의 의도에 맞지 않게 답변을 하신다고 이야기, 모를 수도 있어요. 물론 인성 교육?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내가 대표로 취임할 그 재단은 어떠한 일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어떠한 현안의 문제가 있는지 기본적으로 그거는 가지고 들어오셨어야 한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박은정위원 또 하나 답변 중에 보니까 안산인재육성재단의 건전한 인사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한 대표이사의 인사 원칙과 인력 운영 방안 해 가지고 답변을 봤습니다.
보니까 지금 대표이사 후보님께서 ESG 경영에 대해서 환경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이 어제 2050 탄소중립에 관련한 안산시의회 차원에서 촉구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아, 그렇습니까?
○박은정위원 네.
그 어느 때보다 ESG 경영이 중요하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ESG 경영이라는 건 어떤 겁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제가 생각하고 있는 ESG 경영은 모든 것이 환경이나 혁신, 청정 경영을 하고 윤리 경영 이렇게 사회 책임 경영을 말하며, 기본적으로 투명한 것입니다. 그것이 ESG 경영이고, 그 목적은 말씀드린 대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박은정위원 E가 환경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박은정위원 그렇죠.
대표이사님이 남양부직포의 회장으로 근무를 하셨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셨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2021년 7월 1일부터 2023년 12월 말까지 정식 상근 근무를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후보자님이 남양부직포 회장으로 2021년 7월 1일 2023년 12월 31일까지 근무하셨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맞으시죠?
당시 회장으로 수행한 업무가 경영총괄인가요, 아니면 ESG 경영까지 같이 펼치셨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거의 경영총괄 외부 쪽하고 같이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면 ESG 경영까지 같이 펼치셨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거는 대표이사가 주로 맡아서 했고요. 저는 행정을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행정만.
좀 아쉬움이 경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후보자가 회장으로 있던 남양부직포 5공장이 아이러니하게 대기환경보전법 제23조제1항을 위반해서 고발 조치당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이 사실을?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건 잘 모르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물론 올 6월이긴 해요.
이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와 있는데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제가 작년 12월 말까지,
○박은정위원 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퇴직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런데 이거에 대한 위반 조치는 올 6월 안에 위반이 아니라 전년도에 대한 위반 사항이 고발 조치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본 위원은.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후보자님께서 현재 시대적 화두인 ESG 경영을 하겠다고 하는데 후보자님이 회장으로 계셨던 이 남양부직포가 이걸로 인해서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상도 받으셨다고, 통상부 장관상도 받고 본인은 그렇게 좋은 일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런데 한 쪽에서는 이게 3년간 회장으로 근무했던 경영총괄 업무를 하셨던, 회장님으로 계셨던 이 회사가 아니, 가장 기본적인 대기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미이행해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 당했다라는 게 본 위원이 너무 아이러니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어떻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ESG 경영을 하시겠다는지 저는 좀 이해가 안 돼서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2년 반을 정규직으로 근무를 했고요.
제가 거기 들어가게 된 것은 대표이사가 저를 초빙을 해서 제가 가서 그런 부분을 맡아서 했기 때문에 업무적인 총괄을 해도 실질적으로 내부적인 그런, 그리고 금년에 이루어진 거에 대해서는 잘 알 수가 없고요.
그리고 현재도 남양부직포는 아까 한명훈 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기부 사업도 하고 세금도 잘 내고 그래서 세무상도 받고 이렇게 좋은 게 굉장히 많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이러니라고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한편으로는 기부 사업 많이 하고 좋은 일 해 가지고 통상부 장관상도 받고 대통령상까지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한쪽에서는 ESG 경영하시겠다고 하시면서 가장 기본적인 이 대기환경보전법에 위반돼 가지고, 대기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미이행해 가지고.
후보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는 결국은 그러면 회장이라는 직함만 가지고 실질적인 경영에는 관여를 안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그러니까 거의 그런 어느 정도 그 부분 전담이 서로 역할이 달랐을 뿐이고요.
아까 상받았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이 회사에서 받았다는 것이 아니고 제가 했던 미지나노텍에서 받은 상입니다. 그래서 이쪽하고 연결시키시면 안 될 거라고 봅니다.
저희는 환경 쪽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미지나노텍하고 남양부직포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박은정위원 앞서 잠깐 언급됐는데 대표이사님이 생각하시는 안산인재육성재단과 안산청소년재단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의 유사성, 중복성 이런 문제 때문에 사실은 청소년재단으로 흡수 통폐합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시정질의도 있었고 시장님의 답변도 있었습니다, 고민해 보겠다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자님이 생각하는 이 중복성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이 있으신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청소년재단하고 인재육성재단의 유사한 점이 저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단 인재육성재단은 어떻게 보면 도시의 상징입니다.
인재육성재단이 어느 도시든 간에 상당한 타이틀로 상징적으로 있으면서 그만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학사업은 물론이고 지금 현재 대학생 본인 부담 반값등록금 사업이나 인재 발굴 양성 및 지원 사업이나 해외연수 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청소년 사업하고는 상당히 다르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나와 있는 것 중에서도 현재 2024년 후반기에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교육청과 시하고의 협력 사업인데요. 이런 부분, 안산품은학교, 글로컬창의융합플랫폼 이런 것들은 상당히 반응도 괜찮고요. 실질적으로 작년에 많은 학교와 인원들이 참여함으로 지속적인 사업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통합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중복된 점에 대해서는 청소년재단과 협의해서 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은정위원 대표님, 시간 관계상 길게 하지는 않겠고, 그게 후보님의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재단에서 준비한 답변이신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자료 모든 것을 제가 다 준비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시면 아까 사업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왜 인지를 못 하고 오셨는지 궁금하고요.
이어서 그러면 질문하겠습니다.
대표이사 후보님께서 다 질문에 대한 부분을 준비를 하셨다고 하면 이 책자에 연계해서 그럼 하나 더 질문드릴게요.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에 임용될 경우 중점 추진하고 싶은 사업이라고 나열을 하셨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아까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청소년·청년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청소년·청년들과 함께하겠다고 하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고 싶으신지.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우리 사무국에서 회의를 하고 여태까지 한 사업과 이런 것들 조사를 해 보고 거기서 착안해서 만들어낸다는 내용이지 제가 구체적으로 현재 어떤 사업을 해야 되겠다고 만들어놓은 거는 없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 후보자님이 다양한 프로그램이라고, 다양한 거는 진짜 말 그대로 다양하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습니다.
○박은정위원 대상도 다양한 거고 프로그램도 다양한데.
그래도 대표적으로 후보자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 이런 사업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싶다, 아니, 직접 작성을 하셨다고 하시니까 고민을 하셨을 거 아니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했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그 고민했던 그거를 말씀해 달라는 말,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준비 과정이 준비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제가 쭉 해 왔는데 기본적인 걸 밑바탕에 깔고 세부적인 거는 제가 들어가서 협의를 하고 해서 금방 말씀드린 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더 발전시켜 나가고 이런 쪽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구도를 잡은 상태입니다, 현재까지는.
○박은정위원 굉장히 정말 포괄적이면서 그냥 고민 없는 사업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렇다면 취약계층 청소년·청년 대상 안산 희망 해외연수 사업은 어떠한 근거로 이거를 하겠다고, 추진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2024년도에 그런 프로그램을 얼핏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왜 그러냐면 세계가 넓으니까 이런 것을 우수하면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우리 청소년들이 이런 기회를 만들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세상을 넓게 보고 가야 된다.
우리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되면, 앞으로 보장을 받으려면 이런 미래 청소년들을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박은정위원 인재육성재단 청소년 해외 탐방사업 신규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박은정위원 이번에 예산 통과됐나요, 안 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예산 삭감됐습니다.
○박은정위원 24년도에 이것 사업 추진했나요, 안 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못했습니다.
○박은정위원 사유가 뭐였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이것도 예산 삭감됐습니다, 의회에서.
○박은정위원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박은정위원 삭감 사유가 뭐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중복 사업이라고 판단하셔서 삭감하신 사항입니다.
○박은정위원 이것 재단 사무국장님, 사무국장님이 어드바이스했어요, 이것?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아닙니다.
사무국장 노윤숙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은정위원 지금 후보자님이 말씀하시는 것 중에는 재단과 의논하면서 좋은 사업인 것 같아 가지고 했다라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 왜 삭감됐어요, 의회에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재단과 유사한 사업이라고 말씀하셨고요.
이 책자에 말씀하신 거는 우리 이흥업 후보자님께서 하신 거고 다른 것은 취약계층의,
○박은정위원 지금 답변 과정에서 24년에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좋은 것 같아서 넣으셨다라고 답변을 하셨고요.
사무국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박은정위원 아니,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이세영입니다.
○박은정위원 청소년재단과 이것 중복 사업이기도 하고 여가부에서 차상위 장애인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 중이잖아요, 이 사업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여가부에서 운영하는 거 모르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국제 교류 사업이요?
○박은정위원 취약계층 청소년·청년 대상 해외연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 사항은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아니, 이런 거가 지금 단순한, 앞서도 말씀드렸잖아요. 지방재정 악화로 인해서 이런 신규 사업이나 중복성 사업, 특히나 청소년재단과 인재육성재단의 중복성 사업은 피하라고 계속해서 지금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로 후보자님께서 재단과 이 부분에 대해서 의논을 했다고 하는데 아니, 버젓이 올해도, 내년도 예산에도 삭감된 신규 사업 그리고 24년도도 본 위원이 기획행정위원회 있을 때 이 부분의 중복성에 대해서 사실은 질타를 하면서 예산을 삭감을 했는데 어떻게 이런 사업, 아니 저는 버젓이 저는, 재단 사무국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사무국장 노윤숙입니다.
○박은정위원 우리가 하고 싶은데 니네가 계속 예산 삭감하니까 새로운 후보자를 통해서 다시 또 한 번 하겠다라는 그 의도 아니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런 의도 절대 아니고요. 저희는 기부금 활용으로도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에 포커스는 취약계층으로 해서 무료로,
○박은정위원 사무국장님, 새로운 대표이사 후보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솔직히 이 업무를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 담아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 후보자의 서면질의나 이 작성은 누가 봐도 재단에서 어드바이스 했다라고 보여지는데 그 재단이 못했던 사업에 하고 싶은 의지를 담고 계속해서 의회와, 제가 볼 때는 이것 힘겨루기라고 보여지는데 이거는 후보자를 뭐라고 할 게 아니라 저는 재단의 문제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교육청소년과, 양 재단을 감독해야 하는 관리감독 부서에서 적어도 이 부분은 한 번은 체크를 하고 들어오셨어야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가 후보자님의 기본적으로 들어오시기 전에 생각하신 부분이 지금 현재 인재육성재단이 앞으로 가야 할 방향과 조금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라도 협의를 통해서 저희가 정리하고 앞으로는 내년도에는 청소년재단과 이렇게 중복사업으로 인한 위원님들의 그런 말씀에 대한 이행을 철저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위원님 한 말씀만 더 드려도 될까요?
○박은정위원 아니요, 국장님, 마무리하기 전에 한 말씀만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본 위원이 후보자님께 기부금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기부금품의 모집, 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후보자님.
그 법률에 제6조 기부금품 출연 강요의 금지 등이 있습니다.
모집자나 모집종사자는 다른 사람에게 기부금품을 낼 것을 강요하여서는 아니 된다, 이렇게 법령에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답변을 하실 때도 이런 부분 잘 참조를 하시고요. 절대, 다른 지자체는요, 이 기부금 할당량 채우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이 기부금을 내는 경우가 되게 많대요. 말 그대로 기부금, 후원금은 자체적으로 우러나서 내는 게 기부금이고 후원금이잖아요.
향후에 대표이사로 임명되어서 이 CMS 후원금, 기부금 이거 추진하실 거면 절대 강요하지 마시고요. 스스로 우러나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방향성을 잡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진호 박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문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그럼 제가 마지막으로 마무리 당부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 후보자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이흥업입니다.
○위원장 최진호 인재육성재단은 안산시 산하기관 중에 아마 가장 작은 조직일 거예요. 작은 조직일수록 제가 지금 후보자님의 자질을 검증하면서 염려되는 부분 중에 하나는 작은 조직이기 때문에 대표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무적인 능력도, 실무 업무도 다 파악하고 세심하게 다 챙겨야 되는 거거든요.
만약에 나중에 임명이 혹시나 되시면 대표이사 역할도 하시면서 세부적인 실무적인 것까지 다 파악하셔서 함께 챙기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거는 그냥 여쭈어보는 건데 혹시 지금 이렇게 후보자로 지원하시기까지 이런 채용공고 사이트를 매번 보시다가 지원하신 거는 아니고 주변의 누군가의 추천이나 이런 걸로 이제 지원을 하신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제가 보고 했습니다.
○위원장 최진호 예, 잘 하셨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쨌든 안산인재육성을 위한 산하기관이에요.
그리고 그 수단으로 아마 지금 장학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여태까지 안산인재육성재단의 문제점은 뭐라고 저는 생각이 드냐면, 막 좋은 장학사업, 좋은 이런 상품들을 개발을 하는데 지원자들이 많이 없는 거예요.
많은 학생들이 더 많이 지원을 해야 그중에서 정말 필요한 학생들에게 우리가 더 선별적으로 지원을 해야 효과가 있는 건데 정보의 부족인 거예요.
어떻게 홍보를 할까, 어떻게 더 많은 학생들이 알고 지원을 할까, 그런 부분에서 만약에 대표님이 취임하시고 나서 그런 부분이 바뀐다면 전하고 그게 개선되는 가장 이제 개선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후보님께서는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셨다고 하셨지만, 그러니까 어쨌든 보다 많은 학생들이 먼저 알고 많이 지원하고 더 실효적인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좀 많이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진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보자의 최종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후보자 이흥업 예, 감사합니다.
저로 인해서 여러분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내가 먼저 나서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많은 인생을 살았는데 저 오늘 여기서 느낀 게 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오면서 봉사라는 것보다도 제가 하는 일이 모든 일들이 그냥 순리적으로 하면서 내가 열심히 하고 남보다 먼저 나서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겠다고 했는데 인생의 뒤안길에 진짜 부끄럽지 않은 마지막 봉사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제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 남은 임기 아니죠. 이제 시작하는 거니까 임기 동안에 안산의 청소년, 청년들을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리가 그냥 있는 자리가 민폐가 되는 자리가 아니라 꽃을 피우고 진짜 안산을 위해서 이 세상을 흥하게 만드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아니라 안산에 희망을 남기는 업적을 남기는 이흥업이 되도록 한번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진호 후보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이흥업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적격성 검증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심층 질의를 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이흥업 후보자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이흥업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진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최진호 의사일정 제2항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흥업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과정에서 이루어진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와 후보자의 답변 내용을 토대로 종합의견을 반영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진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위원 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에 질의 및 토론을 생략하고 안건에 대하여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이흥업 후보자와 인사청문회를 위한 자료 준비에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6분 산회)
○출석위원(7인) |
최진호현옥순김유숙박은정설호영한명훈황은화 |
○출석전문위원 | |
윤순미 |
○출석공무원 | |
교육청소년과장 | 이세영 |
○기타기관참석자 |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 노윤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