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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2025.01.1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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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월 17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3.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GH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5. 2025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3.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4. GH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시장제출)

5. 2025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소관

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라.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안산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당 위원회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오늘부터 1월 20일까지 안건심사와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마지막 날인 1월 21일에는 안건에 대한 토론 및 의결을 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심사보고와 질의·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위원장 설호영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복지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박소운 복지국장 박소운입니다.

시민과 함께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계신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국 소관 2개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상위법인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어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상위법이 2023. 7. 11. 개정됨에 따라 조례안 제2조 정의의 용어의 뜻을 상위법에 따르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다음은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입니다.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공공시설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을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하여 관련 사무를 위탁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은 상반기 준공 예정인 광덕복지어울림센터 내 3층에 다함께돌봄센터 월피어울림가치키움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최초 위탁 기간은 5년으로 하고 위탁 내용은 아동의 안전과 보호, 균형 있는 급식 제공 등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전반이 되겠습니다.

기타 위탁에 관한 사항은 안산시 다함께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와 안산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복지국 소관 부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우희경 전문위원 우희경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1월 6일 제출되어 1월 9일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건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본 조례안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어 상위법 불부합 사항을 반영하여 개정하는 사항으로 조례 제2조(정의)에서 법률의 정의 규정을 그대로 나열하고 있어 이를 상위법 인용으로 개정, 제8조의 조문 중 「개인정보 보호법」의 띄어쓰기를 규정에 맞게 개정하고자 합니다.

상위법령 등에 저촉 사항은 없습니다.

다음은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입니다.

본 동의안은 2025년 상반기 신규 설치 예정인 ‘월피어울림 가치키움터’ 민간위탁 운영에 대하여 의회의 사전 동의를 구하는 사항으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을 조성, 지역 내 돌봄 수요와 자원을 고려하여 아동 돌봄 계획을 수립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안산시는 현재까지 상록구 7개소, 단원구 8개소 총 15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 안건은 상위법령 등에 저촉 사항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설호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진호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재수위원 두현지 과장님, 스토킹범죄 법률로 2023년 7. 11.날 공포됐잖아요. 그죠?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네.

유재수위원 사실 법률로 공포된 지는 얼마 되진 않았는데 지금 스토킹범죄 피해자 지원 관련해 갖고 우리 시가 조례에 의해서 지원한 사례가 있나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저희가 성폭력, 성희롱, 스토킹 관련 상담소를 일단은 운영하고 있고요. 총 4개소가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설치한 기관 한 곳 그다음에 저희가 운영하는 바로희망팀 그다음에 민간에서 운영하면 지원해 주는 기관 포함해서 4개입니다.

유재수위원 4개?

그러면 지원 예산 규모는 연간 어떻게 되나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운영 및 인건비 포함해서 네 군데 지금 11억 정도 됩니다.

유재수위원 11억.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네.

유재수위원 예산이 작지 않네요. 그죠?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네. 그중에 5억 9천 정도는 국비, 도비입니다.

유재수위원 국도비?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네.

유재수위원 국도비 포함하고 시비가 그러면 한 50% 정도 되는 거네요. 그죠?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아니, 국비, 도비 전액 지원 기관이 5억 8천이고, 나머지도 국·도·시비, 시비는 한 25% 정도 됩니다.

유재수위원 25% 정도.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네.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 스토킹범죄로 인해 갖고 이렇게 접수되거나 신고되거나 그런 건수는 얼마나 되나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작년도에 112에 신고된 건수가 628건이고요. 그중에 스토킹으로 의심돼서 수사 진행한 건이 206건 정도 됩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지금 5조에 보면 신고 체계가 있잖아요. 그죠?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네.

유재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접수를 받으면 그거를 경찰이나 이쪽으로 다시 또 재접수를 하게 되나요, 신고를 하게 되나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하게 되나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본인들이 직접 112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도 있고요.

유재수위원 상담소를 통해서,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예, 상담소로 아니면 저희 바로희망팀에 또 경찰이 두 분 와 계십니다.

그래서 연계되는 체계입니다.

유재수위원 앞으로도 사회가 급속히 발달하면서, 시대가 변화되면서 이런 범죄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데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잘 좀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아동권리과장님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네, 아동권리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월피어울림 가치키움터 다함께돌봄센터 신규로 지금 신설을 하려고 그러잖아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다함께돌봄센터가 지금 총 15군데가 있어요. 그죠?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서 1개가 더 추가로 늘어나는데, 월피동 쪽에 월피가치키움터가 2021. 1. 12.날 개설해서 지금 정원이 18명인데 사실 신규로 또 이렇게 만들 필요가 있나요? 같은 지역인데.

그리고 여기는 정원수가 다른 데 비해서 굉장히 적거든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그런데 거기는 한 25평 정도 다세대주택 내에 들어가 있는 거고요. 그래서 저학년 위주로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걸 하천을 경계로 해서 반대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현재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반대편 쪽으로는 공백 상태가 있어요. 광덕시장이 있어,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거기가 광덕지구에 도시재생사업을 하면서 공공 건물이 생겼잖아요. 그죠?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예.

유재수위원 거기의 공간을 이용해서 지역적으로는 같은 지역이긴 하나 좀 멀리 떨어져 있죠?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운영 계획에 보니까 인원도 그쪽에 그만큼 인원 이 되나요? 30명이 넘던데.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그쪽 지역에 지금 지역아동센터가 위쪽에 하나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 대기 인원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거기도 길을 건너가야 되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초등학생 돌봄이 공백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충분히 인원은 확보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판단이 된다?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예.

유재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 있으세요? 없으시고.

이혜경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스토킹 늦었지만 법령이 생겨서 여기 그래도 빠른 시일 내에 조례를 이렇게 하는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우리 여성보육과에서 신고 체계, 텔레비전을 보니까 저번에 좀 안타까운 일도 있잖아요. 경찰에 신고를 해도 대응을 호신용 이렇게 장착하는 뭐가 있죠. 그게,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호신용품.

이진분위원 예, 호신용품.

그런 거가 없어서 지급이 아마 안 됐다는 건지 용품이 모자라서 안 줬다든지 그런 경우는 없나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저희가 작년에도 호신용품을 보급했고요. 올해 지금 한 300개 정도가 여유로 남아있거든요.

이진분위원 여유 있어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예. 올해 예산은 없지만 필요한 곳에 올해 또 추가로 원하시는 분 있으면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만약에 우리 기관에서 지금 정신 담당하는 기관이 4개가 있다고 했잖아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네, 상담.

이진분위원 상담할 수 있는 그런 상담 건수는 굉장히 많아요.

상담 건수는 굉장히 많은데, 상담을 해서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그거를 지급할 수 있는, 대처를 미리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지금 저희가 상담도 하고 있지만 그 예산 중에 피해자들한테 의료비도 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의료비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예.

작년 같은 경우에 한 214건 7,340만 원 정도 집행을 했고요, 의료비는 그렇게 지급하고 있고.

그다음에 어쨌든 이분들이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또 하셔야 되잖아요. 그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 물품 지원 일부 하는 예산이 1억 2,600 정도 작년에 집행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가 저번에 부서에서 비상벨이 모두 삭감이 됐지만 그 맥락도 이렇게 위기가 닥쳤을 때 빨리 대처할 수 있는 그런 벨이 아닌가요? 저는,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여성안전지킴이집 예산은 올해 삭감됐는데 향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보겠습니다, 같이.

이진분위원 조례를 만듦으로 인해서 그것도 다시 한번 다시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보육과장 두현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혜경위원 다함께돌봄센터에서요. 법인이라고 그래갖고 위탁받을 때 한 법인이 몇 개씩, 15군데 하면 이번에 하나 하면 16개잖아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네.

이혜경위원 16군데인데, 법인이 몇 개를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나요? 위탁받아서?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다함께돌봄센터 같은 경우는 한 두 군데 정도 하는 법인이 있고요. 그다음에 아동복지시설로 전체적으로 본다고 그러면 한 법인에서 한 5개, 6개 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거는 법의 제재 같은 건 없어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예, 제재 같은 건 없고요.

예전에 안산시에서 5개 운영하던 법인이 문제가 있어서 한꺼번에 재위탁하는 경우가 발생했거든요.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3개를 넘지 않도록 조정을 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현재는 3개 이상 법인이 운영하면서 위탁받은 데는 없어요? 지금 이것 다,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다함께돌봄센터는 없고요. 공동생활가정에서는 한 5∼6군데 운영한 법인이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향후 그러면 세 군데 이상은 위탁받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법적인 근거는 없고요. 될 수 있으면 분배해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조치를 할 수 있게끔 한 법인이 여러 개보다는 한 두세 개 정도 묶어서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이혜경위원 3개도 많은 것 같아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그것은 더 한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왜냐하면 회계 부분이나, 말하자면 회계 부분도 민원을 받았고 그다음에 선생님들 돌려막기 그런 것도 있었고, 친인척 명의를 넣어놓고 출근 안 하는 경우도 민원을 받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문복에 와서 처음 접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에 제가 그런 민원을 받아서 한번 민원 처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도 이왕이면 기존의 법인이 또 위탁받지 않도록 새로운, 왜냐하면 복지라는 건 새로운 분들의 어떤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부분을 열어 줘야 되는데 기존에 우리 카르텔이라고 그럴까 그렇게 형성이 됐기 때문에 새롭게 복지를 접근해서 이런 거에 대해서 하고 싶었던 사람들은 접근이 어렵더라고요, 위탁받기도 어렵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려해서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와서 복지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해 봤어요.

그런 부분 좀,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혜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 위원님 계십니까?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재수위원 아동권리과장님, 한 가지만 더.

이게 다함께돌봄센터가 공공건물이 아닌 데가 많잖아요. 그죠?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지금 현재는 아파트관리소 쪽에 있고요, 한 세 군데 정도요. 그다음에,

유재수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다가구주택도 있다면서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다가구주택 쪽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월피 한 군데 하고요. 그다음에 원곡가치키움터가 일반 상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이게 다함께돌봄센터가 쉽게 말하면 청소년들이잖아요. 그죠?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초등학생 아동.

유재수위원 초등학생들.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다함께돌봄센터 장소가 주변의 어떤 조건도 있지 않아요?

예를 들면 유흥업소라든가 이런 게 많이 밀집돼 있는 데서는 안 되거나 이런 게 있지 않나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반경 50m 이내에 유해환경이 있으면 안 됩니다.

쉽게 말해서 노래방이라든가 노래광장, 성인용품 이런 곳에서는 50m 이내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이게 보통 한번 위탁이 되면 5년 간이면 5년 동안 자기 건물이거나 아니면 5년간 임대가 되는 데만 가능한 거 아닌가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죠. 그런 조건이 있는 거죠?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예.

유재수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게 가능하면 공공건물, 지금 신설하려고 그러는 월피동처럼 공공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적극적으로 공공건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아파트 관리사무소라든가 아니면 일반 민간이 가지고 있는 그런 장소 같은 경우는 5년마다 재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유재수위원 그런데 5년마다 재계약할 때 건물주하고의 어떤 이런 것 때문에,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그래서 그게 큰 문제가 지금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임대보증금이라든가 임대료 이런 거 때문에, 무상은 거의 없다고 보거든.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지금 현재 원곡동 같은 경우는 지정위탁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거기 법인에서 월세하고 보증금은 예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이렇게 해 갖고 건물주하고 마찰이 돼 갖고 장소 이동을 또 못 하거나 힘들어하거나 아니면 폐쇄해야 되는 그런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이거는 어찌 됐든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공공건물 쪽으로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권리과장 고태균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0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4. GH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시장제출)

○위원장 설호영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GH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과 그 외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과 「학교보건법」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용어 변경 및 금연구역을 확대하고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4조제1항제2호는 학교보건법의 상위법 법률 정비에 따라 “절대정화구역을” “절대보호구역”으로 수정하였으며, 동일 조항 제6호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서 흡연을 한 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함에 따라 상위법과 중복되어 삭제하였습니다.

동일 조항 제7호는 금연구역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금연구역을 기존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에서 지하철역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하여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포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단원보건소장 정영란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단원보건소 소관 부의안건인 GH 경기주택도시공사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해당 안건은 제294회 정례회 상임위에서 공모 신청 보고가 이루어진 사안으로,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GH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안산시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취약계층의 의료 지원과 보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의료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4억 원으로 GH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2억 원, 안산시 지자체 보조금 2억 원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보유한 보건의료 자원을 활용하여 도서 지역 및 외국인 밀집 지역 등 의료 취약지를 대상으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의료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대학병원에 구축된 의료연구시설을 활용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의료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진로 결정기에 있는 내․외국인 청소년의 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우희경 전문위원 우희경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1월 6일 제출되어 1월 9일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GH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2건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검토보고서 30쪽입니다.

본 조례는 상위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금연구역을 확대하고자 조례를 개정하는 사안으로, 안 제4조제1항제6호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액화석유가스 자동차 충전사업소에서의 흡연 금지 및 과태료가 규정되어 있기에 과태료 중복 부과 사항을 개정하는 것은 타당하며, 또한 주유소에 대한 흡연 금지 및 과태료는 「위험물 안전관리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해당 사항을 반영하여 개정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안 제4조제1항제7호 「국민건강증진법」에 규정된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시설 금연구역이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로 확대된 바 이를 반영하여 철도 역사 시설의 경우 기존 10미터에서 30미터로 확대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만, 조례 개정 사항 중 상위법령 불부합 사항 및 일부 누락 사항에 대하여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안 제9조 금연지도원의 자격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16조의5에 규정되어 있으므로 추후 개정 시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GH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입니다.

본 동의안은 GH 경기주택도시공사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2024. 11. 6. 선정된 사업으로 2024. 12. 24.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의회의 사후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주관으로 공모사업 신청을 종합병원과 기초지자체 컨소시엄을 구성, GH 경기주택도시공사-안산시-고려대학교안산병원 간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AI·IOT를 활용한 의료 취약지 비대면 원격의료, 내·외국인 청소년 의료 실험·탐험 교육, 기타 외국인 의료 지원 활동가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4년 제294회 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보고된 바 있습니다.

사업 추진에 따른 시 예산 2억 원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설호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은화위원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에 대해서 질의해 보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입니다.

황은화위원 저희가 10m 지정을 해서 시행된 지가 몇 년 되셨죠? 금연구역.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정확하지는 않은데 2015년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때도 법 시행에 따라서 진행되셨고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10m 지정된 현판 등은 총 몇 개 있죠? 안산시에.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잠시만요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저희가 이 조례가 개정되면 현판들 다시 제작을 해서 설치하는 과정이죠.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학교 주변이나 이런 데는 별도로 저희가 현판을 제작해서 하지는 않고 있고요.

그다음에 철도역 주변은 저희가 이미 로고젝터를 시범으로 홍보하는 안내문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가 조례가 개정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기존 10m 있던 부분들을.

개정이 되고 나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로고젝터에다가 이미 했던 안내문구에다가 금연구역이 30m라는 걸 안내를 할 거고요. 그 역사 주변에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사실 10m에서 30m면 굉장히 거리가 범위가 넓어졌잖아요.

그러면 주변의 환경들이 또 여러 가지 안 맞을 수도 있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시죠?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우선 저희가 가장 학교는 법으로, 원래는 정문에서 10m였는데 정문에서 저희가 조례를 50m로 확대해서 지정을 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법이 바뀐 거는 정문으로가 아니라 경계로부터라서 사방의 30m가 다 적용이 되는 부분이고요.

정문에서 30m는 건강증진법에 의한 저희가 과태료를 부과할 거고요. 20m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조례로 지정된 부분에 대해서 과태료가 부과될 거고요.

그다음에 역사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대로 홍보해서, 저희가 지금 이 역사 부분을 확대하는 부분들은 상록수역이 엄청나게 민원이 많고 거기가 그 안에서 담배만 피우는 게 아니라 꽁초를 버리고 거기서 침을 뱉고 하다 보니까 거기를 드나들거나 아니면 그 주변의 민원 분들이, 거기 거주민들의 민원들이 너무 많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단속도 나가고 구청하고 해서 환경 정비도 하고 했었는데 개선이 안 되고 있어서요. 저희가 이번에 주민들의 의견 수렴도 좀 했고요.

이런 부분들을 규제위원회도 저희가 심사위원회도 열었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30m로 저희가 규정을 해서 할 거고요.

말씀드린 대로 로고젝터랑 그다음에 현수막 이런 부분들 해서 저희가 열심히 홍보하고 시민들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가 홍보 열심히 하고 최소화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흡연 장소라고 있는데 보면 고잔동인가 중앙동 뒤편에 흡연 장소로 지정은 안 되어 있는데 거기 건물 뒤에 많은 분들이 흡연을 하잖아요, 다니다 보면.

그런 거는 어떻게 되는 거죠? 흡연 장소는 아닌 것 같은데.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원래 흡연 장소는 그 시설을 관리하거나 아니면 그 시설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하게 돼 있고요.

저희 보건소 같은 경우는 예방하고 방지하는, 금연을 예방하거나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는 부서기 때문에 저희가 흡연 장소를 설치해 드리거나 이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황은화위원 실제로 흡연 장소 있으세요, 안산시에?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저희 시청에도 저쪽 파고라나 이런 부분이 있고요. 건강증진법에 따라서 흡연 장소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흡연 구역 외 흡연 장소를 정하게 돼 있어서 또 흡연하시는 분들의 그 흡연에 대한 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흡연 장소를 설치를 하게 돼 있어서 흡연 장소는 지금 저희 시청에도 있고 공공건물이나 아니면 일반 건물이나 이런 데에 다 설치가 돼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금연지도원이라고 여기 조례안에 있는데요. 실제로 금연지도원이 지금 저희가 몇 분 계시죠?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저희 상록구 같은 경우 8분 계십니다.

황은화위원 이분들은 어떻게 지금 그래도 일상에서 많은 지도를 하고 있는가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저희 단속원이 두 분 계시고요, 금연지도원들이 홍보도 하지만 나가서 계도도 하시고.

이분들은 단속 권한은 없습니다. 과태료를 부과할 수는 없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 단속원이 두 분 계셔서 그분들이 하고 계시고요.

이런 분들은 주로 홍보나 계도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하고 있고요.

저희가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이나 시니어클럽 이런 분들을 활용해서 금연이 상습적으로 많이 민원이 들어오는 분들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같이 역할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실제로 금연 홍보를 하면서 소통은 잘 되시나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이분들은 사실 위촉직이라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수당이 좀 있고요.

또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면 저희 담당 직원하고 소통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여러 가지 경찰서나 이런 거, 너무 심한 민원 같은 경우는 경찰서 같이 동행해서 민원 해결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혜경위원 네, 이혜경 위원입니다.

흡연구역이요. 10m에서 30m로 했을 경우 상록수역은 상당히 그게 본 건물에서 30m로 가면 도로 하나 사이를 두고 그쪽에 민원이 많이, 상가들하고 다가구 밀집 지역하고의 어떤 그게 많이 상충될 것 같더라고요, 위치적으로.

그러면 사실 흡연구역이요.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공공연하게 거기에 모여서들 담배들을 피우시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어떻게 보면 담배를 피우면서 만남의 장소도 되는 것 같아요. 거기서 만나기로 하면서 그런 하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계도나 홍보나 이런 거가 보건소에서 위주가 된다면 설치 장소도 민원이 제일 많이 들어오는 장소를 알 거 아니에요.

그러면 설치 부분도 고려를 해서 그들의 권리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적인 위치도 선정되어서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흡연 장소에 대한 부분들은 말씀드린 대로 그 시설을 만약에 철도 구역인 경우에는 철도청에다 저희가 안내를 드리고 있고요. 또 그 구역이 철도청뿐만이 아니라 저희 시의 공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 관리하는 부서.

30m로 정한 건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실측을 해 보고 주민들한테 불편하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만남의 장소에 방해가 안 되도록 저희가 지정을 했고요.

저희가 지금 철도 역사에서 너무 가까운 부분들의 그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그 부분들이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가보시면 거기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30m를 규정을 했고요.

또 흡연에 대한 유해 농도가 10m 이상이면 좀 약화가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거기에 여러 분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측정을 했을 때 30m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30m로 규정을 했습니다.

이혜경위원 30m라는 거는 본건물의 30m이기 때문에 동서남북으로 했을 때 30m가 도로, 그러니까 출입구 쪽에서 30m면 아무 의미가 없더라고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이혜경위원 그래서 그게 담배 피우면서 만남의 장소도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럴 것 같으면 아예 그들만의 공간을 마련해 줘서 하면 통행자하고 동선이 겹치지는 않는다.

상록수역은 상당히 그런 부분이 많더라고요. 버스역에서 내려서 출입구로 가는데 이쪽에서 하면, 이쪽 경계선으로 30m를 띄우면 이 30m, 10m의 의미가 별로 없어요.

출입구에서 10m였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경계선의 30m잖아요.

그랬을 경우 이렇게 해서 버스 정류장하고 도로하고의 30m 경계선 그게 안 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위치를 주변의 상인회라든지 이런 데 의견을 담아서 별다른 공간을 주면서 그들만의 만남의 장소하고 흡연자의 권리도 해 줄 수 있는 공간을 아예 만드는 방법도 업무 협업을 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그 부분은 관리하는 부서하고 상록구청하고 철도청 그다음에 말씀하신 상가 관련된 부분들하고 해서 저희가 흡연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할 수 있는지 한번 다시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중앙역도 마찬가지예요. 중앙역도 흡연하시는 분들이 어떤 일정 공간에서 있거든요.

그랬을 경우에 단원구도 마찬가지고 상록구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버스 정류장에서 도로에서 이런 부분을 고려하셔서 30m의 의미를 백분 활용하셔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알겠습니다.

단원보건소 그다음에 단원구청, 상록구청 또 상가번영회 이렇게 해서 한번 저희가 회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혜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단원보건소장님께,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입니다.

최진호위원 GH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단원보건소에서 하는 게 맞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죠?

이것 저번에 여기 상임위에서 다뤘었잖아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최진호위원 그때 “AI나 이런 최신 기술들을 접목해서 이렇게 사업이 이루어지는 거는 좋은데 염려되는 부분이나 이게 좀 실효적일까”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때 이렇게 말씀드린 게 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어떤 내용들이었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 당시에 위원님께서는 예산이 4억 정도였었는데 그 4억의 예산 대비 지금 원격진료에 대한 부분이 예산 대비 좀 부족한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고대병원 측과 저희가 사업계획이랑 이런 걸 지금도 같이 논의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요. 그중에 조금 더 추가적으로 보완을 해서 많이 보충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보완이 됐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특히 어떤 거를 하고 있냐면요, 그 당시에는 주로 원격진료, 청소년 교육, 외국인 지원 양성 과정이었는데 지금은 그 AI·IOT 돌봄도 추가했고요.

그리고 만약에 이분들이 풍도나 대부도에 의사들이 가서 대면으로 진료를 해서 그분들 대면 진료 후에 원격진료를 하는 방향으로 조금 방향을 잡았고, 만약에 그쪽에 있는 분들이 질환이 나올 경우에 그 질환에 대해서도 암이 나오거나 기타 희귀 질환이 나오거나 하면 고대병원의 복지 차원에서 그분들은 무료로 그런 수술이나 이런 걸 해 주고 또 만성질환이 나올 경우에는 금연캠프나 그 외 지속적으로 자가 관리를 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비만이나 당뇨나 이런 것도 조금 보완을 해서 우리가 돈을 드리는 만큼 좀 알차게 진행할 수 있도록 잘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보완 내용에 대해서 세부적으로는 아직 협의 중이니까 더 이상 여쭤보지는 않겠지만 그때 결국 수혜자가 대부도나 풍도에 계신 분들이었던 거였고, 그리고 그분들이 결국에는 심각한 질병이나 어떤 그런 거에 대해서는 결국 내원을 해야 되는 한계가 있었고, 그럼 과연 원격진료에서 AI 이 예산을 들여서 했을 때 얼마나 더 발전될 수 있을까, 그런 부분에서 여쭤봤었던 건데 어쨌든 지금 그런 보완을 위한 노력 중이시라니까 너무 다행이라 생각은 하는데 좀 더 그때 염려했던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제가 8대 들어왔을 때 우리 금연구역 때문에 또 많은 논의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힘들게 그때 아마 지정이 되지 않았나. 18년도인가 그때도 많은 논의가 있었거든요, 지정 전철역 앞에.

그런 기억이 지금 나면서 그때도 많은 시민들의 불편이, 흡연자들이 불편을 많이 호소를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30m라 하면 시민들이 또, 물론 법령에 의해서 정해지기는 하지만 이런 내용을 홍보를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

홍보에 대한 계획은 있으신지.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규제를 하는 거잖아요.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거라서 우선 저희가 네이버를 이용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좀 들었고요. 그다음에 또 안에 규제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미 행정적인 절차는 저희가 했고,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이거를 찬성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또 일부는 반대하시는 분도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그 부분에, 시민들이 가장 체감하는 게 현수막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현수막을 많이 홍보를 할 거고요.

또 저희 안산 같은 경우는 전광판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광판 홍보하고 또 관공소 내에도 이렇게 LED 홍보판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하고, 저희가 또 아파트 내에 금연아파트 그다음에 건강아파트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홍보를 최대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가능한 시민들이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또 담배 피우시는 분들의 권리가 훼손되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규제도 규제지만 흡연자들을 너무 또 불편하게 하면 거기에 다른 민원이 또 들어오잖아요.

거기에 대비를 해서 홍보가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홍보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홍보 열심히 철저히 잘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재수위원 소장님.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입니다.

유재수위원 저는 담배를 애연하는 쪽의 사람인데요.

물론 옆에 이진분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원래 권리라는 거는 다 똑같이 있거든요, 공평하게 권리는 있어.

그렇지만 부득이하게 안 피우신 분들도 많지만 피우는 사람들의 설 자리는 점점점점점점 줄어들고 있어. 그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그리고 아직까지 끊을 생각은 없고.

그래서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지만, 제가 말씀드리지만 사실 담배를 법으로 판매를 금지해 버리면 다 해결될 일이야. 그런데 그것 또한 또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서 좋은 방안을 서로 찾고 권리의 권리를 비흡연가들의 권리도 있고 흡연가들의 권리도 있고 그래서, 지금은 계속 거리를 가지고 법으로 이렇게 해서 권리를 자꾸 침해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담배 판매에 대한 세외수입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죠?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유재수위원 그것이 물론 건강증진법에 따라서 사용은 되고 있지만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비흡연가들하고 충돌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서, 요즘 대도시에 나가면 흡연 시설을 이렇게 잘해 주잖아요. 그죠?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유재수위원 나름대로 연기도 밖으로 나가지 않게 이렇게 정화 시설도 갖추고 해 갖고.

물론 건강 때문에 비흡연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는 맞지만 지금 담배 판매량을 보면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요.

거기에 따른 세외수입은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굳이 금액까지 얘기 안 하겠습니다. 많은 세외수입이 들어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권리의 권리를 맞춰주려면 적당한 시설을 할 수 있는 시설을 해 주는 것도 맞는데 우리 안산에는 그런 게 시내에 거의 없다고 보여져요. 물론 공공 대형 건물이나 이런 데는 일정 부분의 장소는 있지만.

그렇지만 그런 부스나 이런 것들이 있는 데도 있지만 그렇게 미약하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제가 좀 전에도 답변드렸지만 물론 담배 피우시는 분들의 권리가 보장이 되어야 되는 거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흡연 부스에 대한 것들은 저희가 도로는 도로 관리하는 부서에서 설치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공원은 공원 관리하는 부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관련된 부서에다가 한번 전체적으로 공문을 보내고요.

저희도 설문을 할 때 100% 다 금연구역 30m를 찬성을 한 건 아닙니다.

유재수위원 저한테는 안 물어봤어.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많은 분들 거의 대다수가 30m 정하는 거에 찬성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정하는 거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담배 피우시는 분들의 권리는 보장이 되어야 된다는 게 저도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 세외수입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은 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에 저희가 안내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사실 저도 흡연을 하지만 그건 개인마다 다 틀리거든요, 성향이.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물론 담배 냄새가 저 자신도 가끔은 안 좋게 냄새가 맡아질 때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비흡연가들한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렇게 생각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결국은 서로 충돌되지 않는 선에서 시설로 해 가지고 보완을 해 주는 게, 충족을 시켜주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그런 부분도 저희가 잘 안내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안 계시죠, 위원님들?

(「네」하는 위원 있음)

단원보건소장님, 아까 최진호 위원님이 질의하셨지만 개선된 점 있잖아요. 예산 편성 전에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그 결과지 나오면 저희 위원회에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2025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소관

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라.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설호영 의사일정 제5항 2025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양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해 깊은 애정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록수보건소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수보건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경 보건정책과장입니다.

저희 건강증진과장은 장기재직 휴가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상록수보건소 소관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 기본현황,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025년 중점 추진사항 및 주요 업무보고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73쪽, 2025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음채움학교」를 운영하여 학생 및 교직원 전수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 학생, 담당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복 탄력성 및 대인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살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두 번째, 디지털 기술을 확대 적용한 근거 중심 방역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춘 방제 활동으로 방역 취약지역 해소 및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안심병원을 운영하여 치매환자의 단기 집중 치료 및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중심의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보건소와 지역자원 민·관 협력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건강증진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간접흡연의 피해를 막기 위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전자담배를 비롯한 신종 담배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겠습니다.

여섯 번째, AI 로봇을 활용한 정서지지와 낙상 예방 관리 등 방문건강 서비스를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지속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아이를 갖기 희망하는 남녀에게 단계적 맞춤형 임신 지원을 확대하고, 가임력 보전을 위한 생식세포 동결 보존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저출산과 인구절벽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치매중점 관리군 대상 선제적 검진 관리와 지역사회 협력 사업 추진으로 치매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어서 2025년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9쪽, 보건정책과 소관 신규 사업으로 마음채움학교 운영입니다.

최근 청소년 자살 계획률과 시도율이 증가하고, 청소년 범죄가 발생하는 등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마음건강 체험형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교와 가정에서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80쪽, 미래형 디지털 스마트 방역 시스템 통합 사업입니다.

상록구가 2025년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한 모기 발생 모니터링 및 데이터 관리, 드론 항공방제, 방제 전문가 컨설팅 등 미래형 스마트 통합 방역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81쪽, 안산시 치매안심병원 개소 및 운영입니다.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이 지난해 12월 30일 보건복지부 심사를 통과하여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치매안심병원 운영을 통해 치매의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여 환자와 가족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2쪽, 응급상황에 대비한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크고 작은 재난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그로 인한 다수 사상자가 발생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응급의료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자동심장충격기 보급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83쪽,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안산입니다.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운영으로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84쪽, 체계적인 의약업소 관리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입니다.

안전하고 건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여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약물 등으로 인한 폐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시민의 건강 보호에 노력하겠습니다.

185쪽, ‘살리고 구하는’ 자살예방 사업입니다.

자살 고위험군 등록 및 집중관리,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생명지킴이 교육 등 촘촘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여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86쪽, 의료 취약지역 수암동 소생활권 중심 맞춤형 건강관리입니다.

의료취약지역인 수암동 지역주민에 대한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고자 1차 진료 및 통합건강관리, 지역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신규 사업 및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89쪽, 신규 사업 저출산 극복·미래 인구 희망의 임신 지원 강화입니다.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어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사람에 대한 생식세포 동결, 보존 비용을 신규 지원하고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 및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 확대로 출산율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90쪽, 주민과 함께 더 건강한 ‘통합건강관리사업’입니다.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생활밀착형 건강 증진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한 생활실천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1쪽, 주민체감 향상을 위한 금연환경 조성 강화입니다.

청소년 전자담배 유해성 교육 강화와 금연구역의 확대로 간접흡연 피해를 줄여 건강기본권을 확보하겠습니다.

민·관 지역사회 연합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금연 문화를 정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생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92쪽, 『어르신 건강 명품 도시 ‘안산’』 노인 통합건강증진 사업입니다.

다양한 건강 문제를 가진 어르신들께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경로당 중심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낙상 예방 및 근력 강화 활동 그리고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간호 서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3쪽, 『힘이 되고 든든한』 의료비 지원 및 국가건강검진 사업입니다.

저소득 암환자와 희귀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유도하며 시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보건소가 되겠습니다.

194쪽, 함께 여는 미래 『모자보건사업』입니다.

건강한 임신, 출산을 지원하고, 영유아 건강관리를 통하여 건강기본권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적기 예방접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195쪽, 『행복나눔 기억공감』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주민 맞춤형 치매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치매예방, 조기검진,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관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6쪽, ‘주민주도적 건강활동으로 건강UP! 행복UP!’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건강지도자 및 건강동아리 활동 활성화로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서비스를 강화하고, 반월동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상설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주요사업은 책자 19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5년도 상록수보건소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단원보건소장 정영란입니다.

평소 지역보건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힘쓰고 계시는 설호영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2월 14일까지 사무관 교육 중입니다.

박선홍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단원보건소 소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단원보건소 기본현황, 2024년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먼저 210쪽, 2025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정신건강 위기대응을 위한 청소년의 고위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과 중독예방교육 강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GH 경기주택도시공사 「의료복지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고대안산병원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과 보건 프로그램 운영 등 의료 접근성 향상시켜 의료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디지털 기반·근거 중심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한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수행하겠습니다.

넷째, 지역 내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및 실질적인 재난 대응 훈련실시로 재난 및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다섯째, 건강 불균형 동 중심 마을건강사업 지원 및 순회 치과진료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 운영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신․출산 및 난임 지원 확대 추진을 통해 출산율 제고에 앞장서고 적기 예방접종 실시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15쪽, 보건정책과 소관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기반·근거중심 스마트방역 시스템 구축입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감염병 매개 곤충 등의 활동 시기가 당겨지고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선제적 방역사업 추진으로 감염병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6쪽, GH 경기주택도시공사 의료복지 사회공헌 공모사업입니다.

안산시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함께 풍도, 대부도 등 의료 취약계층의 비대면 원격진료와 AI·IOT를 활용한 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청소년 의료체험 교육, 외국인 의료 지원 활동가 양성 등 시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7쪽, 스마트 결핵 관리! AI 의료영상분석 시스템 도입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분석 서비스 도입으로 흉부 X-선 판독의 정확도를 향상하여 질 높은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18쪽, 호흡기감염병 예방 강화 및 취약시설 집중관리입니다.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 및 CRE 등 의료 관련 감염병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전 예방 활동 및 감염 취약시설 집중관리로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9쪽,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감염병 위기에 대비하여 비상 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하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제적 방역 시행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20쪽,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 및 재난의료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의·약 업소 및 마약류 등 체계적인 의료 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및 실질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상시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221쪽, 『마·음·을·안·아·주·다』 정신건강 사업입니다.

고위험 정신질환자 위기대응 안전망 구축과 다양한 시민체감형 정신건강 인식 개선 사업으로 마약, 알코올, 도박 등 중독예방관리 사업 추진에 주력하겠습니다.

222쪽, 주민 맞춤형 예방중심 보건지소 운영입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 형평성 제고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고, 계속해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25쪽, 건강증진과 소관 신규 사업으로 저출산 극복·미래 인구 희망의 임신 지원 강화입니다.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남·여에게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여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조성을 통한 저출산 및 인구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26쪽, 주민과 함께 누리는 건강 『통합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생애주기·생활터중심 주민 밀착형 맞춤 건강관리 사업 제공으로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다각적인 금연 홍보 및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통해 금연 인식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227쪽, 구강질환 예방·의료 불평등 해소 구강보건센터 운영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 이동진료를 확대하여 의료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228쪽, 『찾아가는 건강 디자이너』 취약계층 밀착형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건강 위험 요인이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연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암예방·건강검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229쪽, 내일을 함께 여는 미래 『모자보건사업』입니다.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사회적 지원을 확대하고, 영유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적기 예방접종 강화 등 모자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0쪽, 『따뜻한 동행』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치매환자 및 치매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료비 지원 기준 확대로 치매 중증화 억제에 기여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231쪽,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서부지역 주민요구도에 따른 다양한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예산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5년도 단원보건소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에 여쭤보고 싶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입니다.

최진호위원 소장님께 여쭤보면 되는 거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최진호위원 소장님, 단원보건소 하루에 방문 인원이 몇 명 정도 되나요? 보통.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저희 방문 인원은 다 정확하게 파악은 못 했지만 기본적으로 민원실을 통해서 방문하는 환자 대상자 건강진단이나 이런 그런 분들은 작년도에 한 37,700건 정도라 하루에 한 300∼400건 이상은 되고, 그리고 계절별로다가 훨씬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나 1, 2월 같은 경우에는 대학생들,

최진호위원 아닌 것 같은데요. 방문하는 분들이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방문?

최진호위원 네.

제가 여쭤보고 싶었던 게 뭐였냐면, 217페이지 스마트 결핵관리 AI 의료영상분석 시스템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었는데 여기에 보면 단원보건소 X-ray 촬영 판독이 연간 3만 건 이상이라고 하면서 작년에 37,700건이라고 했거든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방문하는 분들이 3만 7천 명 정도 된다고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이것보다 훨씬 더 많죠. 이거는,

최진호위원 방금 방문자 수가 3만 7천 명 정도 되신다 그래가지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보통 이거는 건강진단이나 기숙사나 여러 가지 민원서류 발급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라 X-ray를 촬영하고 하는 건이 이 건이 되겠습니다.

보건소에서 37,700건 정도의 X-ray 촬영 건수는 인근 주변이나 경기도에서도 거의 최고의 수준 정도의 방문 인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서 보건소 방문 인원은 약 몇 명 정도인 거예요? 작년에?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우리 이것 빼고요?

최진호위원 아니, 그냥 단원보건소 방문 보통 몇 명 정도. 그러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이것만 보더라도 하루에 거의 300에서 500건 정도,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궁금했던 건요, 여기 37,700건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많이들 와서 X-ray 촬영을 하시는구나’ 생각을 하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오시는 분들마다 다 X-ray 촬영을 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렇죠. 더 많은 인원이,

최진호위원 그러면 이분 외에 그냥 진료를 보거나 이런 분들도 많을 텐데 연간 얼마나 방문을 할까 그래서 처음에 여쭤봤는데 그때 소장님께서 작년에 3만 7천 명이 방문하셨다고 해 가지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이건 X-ray만.

최진호위원 처음에 제가 방문 인원을 여쭤봤었거든요.

그래서 방문 인원은 몇 명 정도 되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러니까 정확하게 이것 이외에는 제가 지금 정확한 방문 인원은 파악해,

최진호위원 처음에 여쭤봤을 때 이걸 물어볼 거라 생각하시고 그냥 이걸 말씀하신 거였구나.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답변을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되게 많이 촬영을 하고 있네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엄청 많이 하고 있는 거죠.

최진호위원 이 시스템이 기계를 따로 도입하는 게 아니고 약간 프로그램 사용비 같은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렇죠.

X-ray 촬영을 하면 저희가, 이 프로그램비가 1년에 2천만 원인 거예요. 그러면 한 달에 한 180만 원 정도 지급을 그 업체에다가 해 주면 되는 건데 기존에는 X-ray를 찍으면 X-ray 그 필름만 나왔는데 이 AI로 촬영을 하게 되면 그 AI 필름까지, AI에서 촬영한 그 X-ray 필름이 2개가 이렇게 뜨게 됩니다.

뜨면서 거기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이렇게 동그랗게 잡아주면서 여기에 결핵균이 있는지 아니면 심장이 비대되어 있는지 이거를 체크를 해 주니까 진료실에 있는 의사 선생님이 이 2개를 비교해서 판독해서 보니까 아주 더 정확한 판독이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결국 판독은 의사가 해야 되는 거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의사가,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단원보건소의 의사분이 많지는 않으시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의사가 지금 진료실에 한 분하고 예진의 선생님 한 분하고 이렇게 두 분이 계십니다.

최진호위원 그분이 3만 5천 건 이상을 다 감당하시기엔 좀 쉽지는 않으시겠네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많이 힘든 상황이었던 거죠.

그래서 이거를 이제 시작을 했어요. 1. 14.부터 했는데 그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최진호위원 정말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솔직히 의사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 선생님이 민원도 안 내고 또 나이도 있으신데도 민원인들한테 되게 친절하게 잘 대응을 해 주셔서 저희는 계속 조금 해 주셨으면 했는데, 이 업무를 너무 힘들어하셨어요, 작년에.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좋은 방법을 보완해 보겠다 해서 했더니 올해는 더 이것 때문에 하고 싶다고 바뀌셨습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 처음, 작년에 처음한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올해 1월 14일부터 처음 하게 됐습니다.

최진호위원 올해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예.

최진호위원 그런데 어쨌든 결국 이건 참고 사항일 뿐인 거고, 결국 판독한 거는 어쨌든 의사 그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렇죠.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한번 잘 사용해 보시고 어떻게, 이게 신뢰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이런 거는 계속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신뢰도는 거의 95% 이상이고요.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아직 1월부터 했으니까 얼마 안 됐잖아요. 한번 보시면서,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소장님, 작년에 연간 보건소에 몇 명이 다녀갔는지 진료받은 인원이 몇 명인지는 좀 파악은 하고 있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저도 파악하고 위원님들한테 제출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니요. 저한테 제출할 필요는 없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단원 보건정책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정영란입니다.

황은화위원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 기반 근거중심 스마트 방역시스템 있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황은화위원 이게 신규 사업이신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기존에 했던 사업하고 신규 사업이 같이 포함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신규라고 한 거는 올해 추진하게 되는 포충기랑 그다음에 해충기피제가 조금 추가되었고요.

드론은 작년에 약간, 올해 드론 사업을 조금 집중적으로 하려고 예산을 좀 올렸었는데 예산계에서 조금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드론은 그것 못하지만 기존 사업 플러스 신규 사업을 포함해서 올해 조금 신규 사업으로 엮어봤습니다.

황은화위원 보니까 3월부터 10월이고 가장 어떻게 보면 우리가 공원 모기 발생률이 높을 때는 아마도 8월, 9월 이렇게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방역을 보면 화랑유원지, 신길천, 대부테마파크 이렇게 됐더라고요. 그외에도 또 많잖아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우선 이거는 드론 방역을 실시하는 곳을, 드론 방역을 해야 되는 곳은 사람이 직접 들어가지 못하는 화랑유원지 가운데 그다음에 또 신길천 물이 흐르는 상류나 이런 쪽을 위주로다가 드론 방역을 하는 거고, 기타 방역 소독은 계절에 맞춰서 겨울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또 이렇게 아파트 정화조 같은 데 그런 데 모기들이 숨어있으니까 그런 거 발견돼서 미리 알 까기 전에 그런 곳도 다 찾아내서 방역을 하고 또 여름에는 여름대로 계속 주기적으로다가 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주기적이라고 하면 주 몇 회이신가요?

이게 약물에 대한 그 근거를 잘 몰라서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보통은 지역이 넓다 보니까 하절기랑 동절기랑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 약을 만날 만날 가서 뿌리는 게 효과적이지는 않을 수가 있어요.

왜냐면 약도 어느 정도 이게 유효 기간이 있기 때문에 환경 오염이랑 이런 걸 잘 적절히 조화를 시켜서 저희가 그런 거는 조금 잘 기준에 맞게 동별로다가 짜서 돌리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주민들이 또 민원을 넣을 수도 있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때는 당연히 가고요.

황은화위원 상황에 따라서 또 가야 되는 거고요.

네, 잘 이해했습니다.

의료복지 사회공헌 공모 사업에 선정이 되셔서 사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풍도하고 어디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쪽으로 해서 이 사업을 하실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당초에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경기도에는 섬이 풍도가 그래도 유일한 섬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되게 반응이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풍도에는 그분들이 보건진료원이 있긴 있지만 또 이렇게 대학병원의 진료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니까,

황은화위원 그렇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우선은 그쪽에 그분들이 배를 타고 나와서 하루 안에 진료를 받기는 쉽지 않아서 이쪽 풍도 쪽하고 또 대부도 쪽에도, 거기는 의료기관이 이쪽만큼 많지 않으니까 대부도하고 또 원곡동에는 외국인들이랑 산업장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같이 그런 협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풍도 같은 경우에는 상식적으로 우리 의료진들이 대기 상태여야 되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보건진료원이 있고요. 원격의료 단말기를 그 쪽에다 설치를 하고 고대병원 의사하고 같이 원격으로 진료를 하게 되는데 원격진료를 하기 전에 기본적인 검사를 EKG나 산소포화도나 기본적인 검사를 하고서 진료를 하게 되니까 어떻게 보면 수준 높은 진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지금은 풍도에 우리 보건정책과 팀들이 있어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보건진료원이 한 분 상주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보건진료원 한 분 계세요? 상주해서?

풍도 주민이신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아니에요. 우리 보건소에서 채용을 해서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황은화위원 출·퇴근이신가요? 아니면,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못 하죠. 거기는 배를 타고 들어가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 주말에만 나오고 계십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스마트 결핵 관리 있죠.

요즘은 물론 AI 시스템이 많이 좋아져서 한다고 하는데 판독 시간이 1분 이내 이게 되시나 봐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황은화위원 정확도가 어떻게,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저희가 검사를 하게 되면, 작년에도 보면 이렇게 3만 7천 건을 해도 유소견율은 한 0.8% 정도가 소견, 그러니까 뭔가 조금 이상 있는 걸로 보통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3만 7천에 한 0.8%면 한 300건 정도는 이분이 결핵이 아니더라도 심장에 문제가 있고 이런 걸로 나오게 되는데 우리가 1분 안에 체크를 한다 하더라도 의사 선생님은 기계만 믿지 않고 본인이 보는 하루에 나에게 정해진 올라온 건은 다 한 번씩 열어보면서 보게 됩니다. 그러고서 문제없는 거를 클릭해서 저장을 하면서 종료를 하게 되죠.

황은화위원 만약 AI 시스템이 아니고 의료진이 한다면 몇 분 걸리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의료진이 하는 거는 그때그때 다른데 한 건을 볼 때는 짧게 볼 수 있지만 집중도가 오래 가지는 않잖아요. 한 번 할 때 내가 집중을 처음에는 집중해서 보지만 이게 300건이 넘어가게 되면 어느 정도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니까 그럴 때는 오히려 AI가 더 정확성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건강증진과에 두루두루 좋은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제가 이거를 봤을 때 우리가 어쨌든 지금 고령화 시대잖아요. 고령화 시대인데 건강한 노년을 찾아가는 백세 경로당 운영도 30개소를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작년에는 전체 거의 149개소를 다니면서 했고요.

올해도 경로당 사업을 계속할 거고, 30개소에 대해서는 저희 모든 보건소에서 지원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나 치매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을 총동원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저희가 신길동이죠. 건강,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황은화위원 예,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엄청 잘 되고 있잖아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네.

황은화위원 저는 이거를 더불어서 조금 더 질의하고 싶은 거는 저희가 어쨌든 건강 프로그램이 실외도 있고 실내도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에 안산시에서 황톳길 해 가지고 지역별로 많이들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런 맨발 걷기라는 그런 좋은 환경을 조금 더 주민들에게 알리고 또 건강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는데 소장님은, 네, 과장님.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작년에 저희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길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잘 되고 있고요.

현재도 동아리로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은 좀 날씨가 추워서 봄이 되면 더 적극적으로 동아리식으로 해서 걷기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맞아요. 각 동별로는 다 아니겠지만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황톳길 있는 것도 모르고 지내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런 거를 많이 활용해서 건강을 조금 더 증진하면 좋겠습니다.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혜경위원 네, 이혜경 위원입니다.

단원보건소요.

아까 공모 사업 해 갖고 대상자를 선정하잖아요, 원격진료.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정영란입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대상자가 차상위나 소외계층 이렇게 해서 대상자가 선정이 됐어요. 그러면 진료를 했어요.

그다음에는 의료보험에다가 청구가 들어가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지금 풍도 같은 경우에는 진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풍도에서는 약 처방까지 지금 현재는 해 주고 있는데 고대병원에서 사용하는 약품 종류가 의사가 선호하는 약품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그 약이 처방을 해도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우선은 풍도에 있는 약품하고 그거를 보고 의사, 진료 파트 영역에 있는 가정의학과 선생님이나 기타 진료과 선생님이 우선 그 진료 품목을 보고서 혹시 부족하거나 추가로 필요한 약은 거기서 더 보완을 해서, 청구는 기존에 우리 보건소에서 청구를 했었던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에서 풍도 건은 청구를 할 예정입니다.

이혜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진료가 다 끝났어요. 그러면 의사 선생님이 진료 본 거랑 약 처방을 하잖아요.

그랬을 경우 다 끝난 시점에서 우리가 병원 자체에서 의료보험을 청구하는지 안 하는지.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청구를 지금 현재는 고대병원에서는 안 한다 얘기하셨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이거는 공모 사업 2억, 2억 4억에 대해서 딱 마무리가 되는 거고, 고대병원 측에서 진료가 마무리되면 거기에 대해서 국가 의료보험공단에다 청구는 안 한다는 거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풍도 건은 청구를 할 거고요. 그 외 지역 거는 지금 현재는 청구를 안 하는 걸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곡지소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혜경위원 그러면 이렇게 정리합시다.

앞으로 자료를 만들 때 대상자가 100명이에요. 그러면 김 누구누구 주민번호 나오고 주소 나오고 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고대병원 측에서 의료보험공단에 청구한 사람, 지불 금액 그 정도는 다 파악이 될 수 있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렇죠.

이혜경위원 그러니까 고대병원에서 의료보험을 청구한 사람하고 청구 안 하고 자체적으로 공모 사업 4억에서 해소가 된 대상자가 있고, 두 부류가 나올 거라고요.

그걸 구별해서 나중에 보고서 3개월에 한 번씩 가능할까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저희가 청구하고 그러는 거는 지금 우선은, 위원님 그러면 청구를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신 건가요?

이혜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게 궁금한 거죠.

왜냐하면 이게 포장은 잘 됐어요. 공모사업이고 고대병원에서 봉사한다는 개념으로 공모사업을 하고 시비 나가고 공모 사업비를 따와서 해서 포장은 잘 되어 있는데 사실상 그 진료를 다 마무리하고 나면 의료보험공단에 청구를 한단 말이죠.

그러고 나면 사실 그게 4억에 대한 어떤 포장만 좋은 거지 결국은 어떤 이익에 대한, 고대병원에 대한 이익금도 발생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두 가지의 견해로 볼 수 있으니까 그거를 구별해서 달라는 거예요, 자료를.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건 자료를 줄 수 있는지 없는지는 고대병원,

이혜경위원 아니, 공모사업 4억을 했으면, 내가 대상자가 100명을 봤으면 50명은 고대병원 자체 사업 공모사업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병이 아니었기 때문에 의료보험공단에다가 의료비를 청구했다, 그래서 청구한 사람 명단이 나올 거고 청구 안 한 사람 명단이 나올 거라고요, 두 종류.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저희는 병원과 계속 긴밀하게 사업을 같이 하면서 관리 감독의 권한이 있으니 그런 청구하는 거에 대한 거는 저희 보건소가 고대병원 측에 청구를 안 하겠다 한 거는 안 하는지의 여부를 확인을 하면,

이혜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냥 복잡하게 자세하게 아니어도 돼요. 100명의 대상자가 있었다면 의료보험공단에 청구한 사람이 몇 명이 있을 거고 공단 안 하고 공모사업 우리 시비 2억, 공모사업 2억 들어온 데서 4억에서 해결하는 인원수가 있을 거라고요.

크게 봤을 때 그러면 1년에 우리가 공모사업 4억 예산을 9월달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잖아요. 그죠? 비용을 쓰다 보면. 그러니까 그걸 구별해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공모사업에 대한 2억을 집행하기 위해서 시비 2억이 들어가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고대병원은 포장은 잘 되어 있지만 의료보험공단에 청구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요, 자체적으로 안 됐을 경우에는.

그러니까 그 부분을 구별하자는 거예요. 그 부분을 보고 싶은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우선은 제가 위원님한테 된다, 안 된다 지금 답변을 정확하게,

이혜경위원 시비 2억이 들어가잖아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러니까요.

이혜경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하셔서 가능한 방법으로 해서 그게 구별을 지어달라는 소리예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우선은 알겠습니다.

차후로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혜경위원 네.

그다음에 드론 방제 민간 선정 있잖아요. 그거는 지금 안산에 업체가 좀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안산에 작년에 했던 업체,

이혜경위원 이것 계속사업이었어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작년에 했었습니다.

이혜경위원 작년에 예산 얼마 들여서 했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지금 이게 1대당 보통 작년에 한 번 하는데 50만 원 정도 소요되거든요.

이혜경위원 한 번 하는데?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이혜경위원 그러면 헥타르라고 그러나 장소 선정은.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장소는 아까 여기 나와 있듯이,

이혜경위원 아니, 그런데 그 장소가 어느 정도의 규모.

그러니까 이게 참 애매하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보통 우리가 화랑유원지나 대부테마파크나 이런 데가, 화랑유원지 정도는 그렇게 넓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이분들도 지금 현재는 헥타르당 얼마 이렇게 받지는 않고 한번 떠서 시간당에 준해서 받으니까 1회에 한 50만 원 정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약품은 자체 포함이 돼 있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아니죠. 약품은 우리 약품으로 써야 되는 거고요.

이혜경위원 드론으로 해서 그 비용 발생하는 부분만 한번 띄우는데 얼마 그거를 하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맞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사람 없을 때 해야 되죠, 위에서 뿌리는 거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렇죠.

이혜경위원 그러면 시간대는 새벽?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대부도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특별히 그렇게 사람이 없는 시간 저녁때나 이쯤하고, 이런 데는 사람을 안내를 뿌릴 때는 보건소에 있는 방역 지원해 주시는 분들이 그런 거 있으니까 조금 자리 피해 달라고 만약 에 낮시간 할 경우에는 그런 관리하면서 뿌리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보건소 직원들하고 업체하고 협업 사업이네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보건소에는 방역하는,

이혜경위원 팀이 나가서 그거를 하면 같이 협업 사업이 되네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렇죠.

이혜경위원 한번 띄우는 데 그렇게 비용이 발생하고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이혜경위원 그러면 기존에 계속사업이었으니까 작년에 하던 업체도 있고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작년에 업체도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그러면 안산에 지금 몇 개 업체가 있어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전체 업체 수는 제가 아직은, 그건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상록수 보건정책과장님.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보건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이진분위원 다 파악하셨어요? 오셔 가지고.

신규 사업 있잖아요, 마음채움학교.

이건 시기적으로나 정말 필요한 사업인데 이 사업을 학생들, 학교를 찾아가서 한다는 건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이게 Wee센터가 있고요. 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있고, 각 학교에는 Wee클래스라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Wee센터에서는 학생 위기 관리를 전반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거기에서 정신건강 관련된 검사를 하고 학교에다가 정보를 주면 학교에서 저희 자살예방센터에다가 의뢰가 옵니다. 그러면 저희 자살예방센터에서 직접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Wee센터에서 1차적으로 상담을 해서 건강지원센터로 가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Wee센터에 보면 학생 자살위기관리해서 정서행동발달검사라고 있습니다. 그거는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검사인데요. 그 항목을 전체 학생한테 검사를 하고 그다음에 Wee센터, Wee클래스에다 넘기면 거기에서 위기 학생을 발굴해서 그 명단을 보건소에다 보내줍니다.

이진분위원 아, 보건소에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이진분위원 신규 사업으로 전적으로 하고 있지만 지금 몇 개 학교를 기준으로 하고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이거는 중·고등학교 50개 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54개 학교.

이진분위원 54개 학교.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중학교 30개, 고등학교 24개.

이진분위원 그런데 신규 사업하기 전에는 어떤 시스템이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이게 워낙 Wee센터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단기 개입 정도만 하고 있지 지금 자살예방센터처럼 세부적으로 들어가진 못하죠.

이진분위원 세부적으로는 못하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렇기 때문에 역할은 했지만 저희가 집중적인 치료 역할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개입을 저희 자살예방센터에서 1:1 학생 면담과 그다음에 집단교육 그리고 학부모하고 교사 그런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렇게 실시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카테고리가 학생은 마음채움이고요. 그다음에 교사는 마음든든, 학부모는 마음공감 이런 식으로 해서 그 대상에 따른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지고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빨리 이루어졌어야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그러면 Wee센터에서 했을 때도 보건소로 학생이 몇 명 정도 이런 위기관리를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학생들이 한 몇 명 정도가 있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학생은 작년 같은 경우에는 100명 정도 넘었다고 합니다.

이진분위원 100명 정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이게 지역,

이진분위원 의외로 많네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유관기관하고 관련 단체하고 유기적으로 협조가 된다면 이런 고위험군 학생들이 많이 발굴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이게 또 충동을 일으키는 학생들이나 어른들이나 이래 보면 동반이라는 것을 많이 그 세계만의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우리 보건소에서 잘 관리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제가 여기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청소년 자살 시도율이 20년도 2%대에서 23년도에는 3.2%까지 올라갔고, 그게 주요 요인이 정신적 어떤 그런 관계에서 기인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대상이라든가 또 학교에서 자살 시도를 하거나 자살을 했을 때 교사들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또 그분들이 정신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한 두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 집단만 저희가 관리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학생, 교사, 학부모와 같이 협력을 해서 공감대를 형성해야 된다는 그런 때문에 저희가 전체적으로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반면에 또 은둔하는 학생들도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은둔 학생들은 어떻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은둔을 한다고 해서 자살을 다 생각하는 건 아닌데 저희가 그 은둔이라든가 고립 학생을 발굴하는 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이런 학교하고 이런 프로젝트를 다 구성하면서 전반적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속속들이 다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진분위원 신규 사업인 만큼 잘 또 운영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치매안심병원이요. 이게 운영이 지금 되고 있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진분위원 지금 다 채워졌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치매안심 병동은 지금 저희가 9실 41병동을 하고 있는데 38개소 93%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거의 다 찼네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진분위원 그래서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적자로 인한 서로 간에 이런 피해가 없도록 잘 운영이, 우리 보건소에서도 관리를 좀 잘해 줬으면 좋겠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치매요양원 있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진분위원 소장님한테 여쭤볼게요, 요양원.

그거는 언제쯤 되나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위원님, 요양원은 노인복지과 소관이라서,

이진분위원 복지과로.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이진분위원 알았습니다.

우리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요즘에 결핵환자들 있잖아요.

요즘에 결핵환자들이 안산에 굉장히 많이 늘었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지금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결핵환자는 한 130명 정도 되는데요. 보건소에는 한 11명 정도, 그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그런 결핵환자가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잠복 결핵환자 거기도 지금 관리를 하고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잠복 결핵은 다하는 건 아니고요. 학교나 어린이집, 의료기관의 종사자들 그런 분들 대상으로 잠복 결핵 검사를 해서 만약에 잠복 결핵으로 나올 경우에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저희 보건소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또 이런 학교에 찾아가서는 안 하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학교 찾아가서도 학교 검진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하고 있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작년에 학교 검진 중에 저희 단원 같은 경우에는 1명 나왔는데 그게 결핵이 아니고 그냥 다른 질환으로 나온 학생이라 결핵환자는 없었습니다.

이진분위원 다행이네요.

정말 우리 안산시의 양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에 24년도에는 정말 우리 안산시에서 2년 연속 통합건강증진 수상을 하셨고 또 단원에서도 구강보건에 대해서 많은 수상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아마 안산시의 시민들이 우리 양 보건소를 정말 어느 병원보다도 믿음으로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만큼 우리 25년도에도 안산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 잘 준비해 주신 양 보건소장님과 여기 오신 직원분들 그리고 또 방송을 보고 계신 보건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양 보건소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양 구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영분 상록구청장 이영분입니다.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실현하시는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근호 주민복지과장입니다.

조현선 환경위생과장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15쪽, 기본현황, 317쪽,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318쪽, 2025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복지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안정적 지원, 민·관 자원 및 서비스 연계 등 계층별, 세대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둘째,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발생 사업장, 운행차 배출가스 등 생활 주변 환경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주도의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현장 대응을 강화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외식사업아카데미 운영으로 외식업소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경 변화에 맞춘 위생 지도점검 강화로 식품안전환경 조성 및 신뢰받는 위생행정 구현에 힘쓰겠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복지과 주요사업입니다.

323쪽, 맞춤형 소득 지원으로 취약계층 기초생활 보장입니다.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가구 형태별, 소득수준별 복지급여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겠습니다.

324쪽, 신속·공정한 통합조사로 맞춤형 복지급여 신뢰 구현 및 325쪽, 부적정 수급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입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통합조사를 통해 생계 곤란 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복지대상자의 변동 및 사후 관리를 통해 부적정 수급을 방지하여 복지 재원 누수를 막겠습니다.

326쪽, 활력 넘치는 노후! 안전하고 더 편안한 경로당 운영, 327쪽, 아동의 건강한 성장,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소관입니다.

331쪽, 민·관이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도시환경 구현입니다.

명예환경감시원 운영과 신고포상금 제도 등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 주도의 상습 투기 지역 단속 강화를 통해 시민 의식을 개선하며 경각심을 높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현하겠습니다

332쪽, 환경오염원 관리 강화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및 333쪽, 체계적 청소행정 추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비산먼지·소음·진동 발생 사업장 및 운행차 배출가스 등 환경오염 배출원에 대한 관리 강화와 주거 밀집 지역 내 가로청소 취약지역의 폐기물 신속 수거 등 집중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334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및 335쪽, 식품안전관리 강화로 식품 신뢰성 확보, 337쪽, 주요사업 예산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동표 단원구청장 이동표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단원구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소우 주민복지과장입니다.

양남종 환경위생과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47쪽, 기본현황, 348쪽, 부서별 주요기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49쪽,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대상에 따른 맞춤형 복지지원, 경로당 시설물 환경개선 공사 등 삶에 희망을 더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환경오염원 집중관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식중독 예방 및 집중 점검을 통한 식품안전관리 등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350쪽, 2025년 중점 추진 사항입니다.

함께하며 혁신하는 행복한 단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희망을 만들고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복지행정 실현과 더 깨끗하고 늘 청정한 생활환경 조성, 식품소비환경 변화에 따른 식품 안전관리 강화 등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단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복지과 소관 주요사업입니다.

355쪽, 맞춤형 복지급여 확대로 더 든든한 기초생활 보장입니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에 따른 맞춤형 지원 확대로 선제적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 강화를 통해 장애인의 평등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356쪽, “더 촘촘하게, 더 두텁게” 복지안전망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입니다.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현실 욕구에 맞춘 신속․공정한 조사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신규 사회복지 담당자에 대한 분야별 맞춤교육으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357쪽,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및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358쪽, 즐거운 인생! 안전하고 활기찬 경로당 운영입니다.

저소득층 및 결식 우려 가정을 지원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기초연금 등 경제적 지원 및 경로당 시설물 환경개선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소관 신규 사업입니다.

361쪽,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깨끗한 다문화 거리 조성입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불법투기 행위자 적발을 위한 CCTV 순환 배치 및 취약 시간대 집중 단속으로 깨끗한 다문화 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이어서 환경위생과 주요사업입니다.

362쪽, 환경오염원 관리 강화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363쪽, 체계적 청소행정 추진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관내 197개 사업장의 비산먼지, 소음, 진동 등 생활밀착 환경오염원의 관리를 강화하고, 가로청소 취약지역 집중 정비 및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 강화 등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364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입니다.

“외식사업아카데미” 교육 운영과 신속·정확한 인·허가 민원처리, 건강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개선 실천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365쪽, 식품안전관리 강화로 식품 신뢰성 확보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맞춘 위생관리로 식품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재수위원 상록구 위생과장님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조현선입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이번 업무보고에 눈에 이렇게 확 뜨이는 사업이 있어요, 신규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도시환경 구현이라고.

책자에도 다 있지만 금년에 신규 사업으로 지금 추진하고 계신 거 아닙니까? 그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유재수위원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정말 쓰레기 없는 도시를 만들 건지 설명을 한번 해 봐 주시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 상록구 환경위생과에서는 기존에 저희가 감시원을 두고 있었는데 이제는 명예환경감시원이라고 그래서 사실은 작년에 3개 동, 4개 동 해서 7개 동에 88명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을 했습니다. 5월 달, 10월 달 두 번 위촉을 했는데요. 상록구가 13개 동이 있으니까 6개 동은 아직 운영을 하고 있지 않은데, 이건 자율적인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이분들을 적극 활용해서 시민들이 직접 자기 동네를 치우고 하게 되면 저희가 쓰레기봉투를 지원해 주고요. 그다음 반기에 한 번은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같이 교육도 시키고 이렇게 해서 하는 거와 그다음에 저희가 신고포상제가 기존에는 100만 원 신고포상금이 나갔었는데 올해는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서 민간인들이 더 많이 신고를 하게 되면 포상금을 더 지급해서 사람들한테 그런 걸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청소행정을 펼치고자 해서 신규 사업으로 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CCTV도 저희가 기존에 92대가 있었는데요. 올해는 4대 더 설치하는 걸로 돼 있고, 저희가 이동식을 추가적으로 더 설치해 가지고 민원이 발생하게 되면 기존에 있던 CCTV를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하는 방향으로 상습 투기 지역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는데요. 사실은 이게 시내 지역 공동주택 쪽에는 주변 환경이 참 깨끗해요.

그런데 이게 약간 외곽지역인 다가구 밀집 지역 내에, 환경미화원들이 우리 큰 도로라고 그러는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큰 도로는 해요. 그죠? 가로청소 이렇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큰 도로가는 환경미화원이 하지 않고요. 진공 차로 해서 치우는 걸로 자원순환과에서 하고 있고요.

유재수위원 그러면 다가구 밀집 지역 내에 이면도로 있죠. 골목길이라고 그러죠. 그 안에는 보통 심각한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거를 제 입장에서는 한 가지 더 추가해서, 물론 여기에도 있습니다. 그 지역에 있는 어르신들 일자리 사업으로 해서 고용을 해서 골목골목을 지정해서 하는 거는 예산이 물론 많이 들겠지만, 우리가 별도의 어르신들 일자리 사업들 지금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가 올해도 8명 정도 뽑아가지고 상습적으로 투기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은 저희 단속원이랑 같이 나가서 대대적으로 청소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8명 이용할 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환경미화원분들이 그런 골목 안에까지는 하지 않아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다한다고 보기는 좀 어렵고요.

유재수위원 안 해 거의.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구청 환경위생과에서 신규 사업으로 올라온 거에 딱 눈에 띌 정도로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채택을 잘하셨다 이렇게 제가 생각을 하고 말씀드리는데, 특히 외곽지역의 다가구 밀집 주택 내 골목길 이면도로 한번 들어가 보세요. 심각합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저희가 더 신경 써서 청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다가구주택에서 물론 분리배출해 갖고 이렇게 일정 지정 장소에 내놓는 거는 생활폐기물 수거업체가 다 이렇게 해 가지만 잔여량이라든가 또는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가게에 좀 도움이 되겠죠. 필요한 것들은 빼가고, 흩어지는 부분 그것 아무도 손 안 댑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걸 일자리 사업으로 해 가지고 해 볼 의향은 없느냐 이거죠.

시범적으로 1개 동이나 2개 동 해 갖고 예산을 확보해서 해 보고 그게 효과가 있으면 확대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이 들거든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자원순환과에서 쓰레기 분리배출하는 클린하우스 같은 걸 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자원순환과에서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거는 주로 외곽지역 이런 데 하는 거고, 동사무소나 이런 주택가 골목 안에는 그런 설치할 자리가 없어요. 결국은 사람이 일일이 줍거나 수거를 해야 되는데, 쓸거나 해야 되는데 그걸 시민들이 하냐고 안 하지.

뭔가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도 좀 세우셔야 될 것 같다는 얘기예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잘 알았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단원구 환경위생과에 질문하겠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양남종입니다.

최진호위원 네, 안녕하세요!

361페이지인데요.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깨끗한 다문화거리 조성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여기 나와 있는 명예환경감시단 32명과 합동단속 추진 그리고 감시단 운영, 근절 캠페인 이런 게 다문화거리를 타깃으로 여기 안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단원구 전체가 아니라. 그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다문화거리 포함해서 원곡동 전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최진호위원 생각보다 이쪽에 되게 많이 투입이 되고 있네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다른 지역보다 여기에 불법투기가 많아서 이렇게 하고 있는 건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보면 불법투기 단속 건수 증대라고 해서 24년에 480건 그리고 25년에 540건 목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단속 건수라는 게 단속 나갔다는 걸 건수라고 하나요? 아니면 뭐 잡았다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실질적으로 과태료 처분까지 한 걸 얘기,

최진호위원 과태료 처분까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최진호위원 과태료 처분까지 된 게 540건이라는 말씀이세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최진호위원 생각보다 되게 높게 나오네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나가면 투기 된 거를 어디서 나왔는지 찾아서,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저희 감시원이 세 분 계시는데요. 그분들이 중점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 정도로 많이 투입되고 단속하고 CCTV도 하면, 지금은 어떻게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무단투기가 줄어들고 깨끗한가요, 어떤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원곡동 쪽은 다른 지역보다 저희들이 훨씬 더 많이 신경 쓰고 있는데 워낙 그 양이 많다 보니까,

최진호위원 어쨌든 이렇게 많이 투입하고 있으면 그만큼 효과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또 단속해서 과태료 처분까지 상당 부분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경위원 이혜경 위원입니다.

이것 세 분의 직원이 계시다고 그랬잖아요.

최진호 위원님의 연장선인데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이혜경위원 세 분이 계시다고 그랬죠. 그분들은 사실 불법투기를 하면 옆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현장을 가는 거 아닌가요? 가서 사실 봉투 열어보고 하면 약 처방전도 있을 테고 고지서도 있을 테고 이런데 그게 권한이 없다고 그래서 과태료를 그런 불법투기에서 봉다리 봉다리 나온다기보다도 생활폐기물을 제때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서 옆에서 민원을 넣어서 나가서 행정적인 집행을 하는 건수에 치중돼 있지 않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이게 저희 과태료 최종적으로 처분까지 나간 건수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일반 계고까지 하면 이것보다는 훨씬 더 많겠죠.

이혜경위원 행정처분 한 거에 대해서 400 몇 건이라고 그러는데 저는 이 세 분의 직원들이 그거를 다 봉투를 해서 적발해서 부과된 금액보다는 옆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생활폐기물 같은 거 제때 수거 안 해 가고 스티커를 안 붙여서 해서 어떤 민원을 받고 나서 결과물을 보는 상태에서 부과한 거를 400 몇 건으로 보는 거 아니냐 그 소리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다 합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혜경위원 그런데요. 조금 제가 상가 지역 쪽으로는, 민원 받은 게 있는데 생활폐기물 냉장고나 가게에서 쓰던 물건을 가게 앞에 내놨는데 밤에 스티커를 못 샀어요. 그래서 그다음 날 사려고 그러는데 이참 저참 하다 보니까 못했는데 그거를 옆에 상가에서 불편하다고 그래서 민원을 넣어서 바로 집행, 그러면 그 기간이 며칠을 잡는 거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 기간은 딱히 정해진 건 없고요. 보통 저희들이 한두 번 정도는 계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아니에요. 바로 나와 가지고서는 100만 원 해 갖고 50만 원 과태료를 받은 업소를 제가 두 번이나 불려갔거든요.

그런데 그런 기준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걸 어젯밤에 내놨어요. 그러면 때로는 다른 사람들이 그걸 보고서 필요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유연성에서 그것 기준이 이틀이면 이틀, 3일이면 3일. 바로 민원이 들어갔다고 그래서 그다음 날 민원이 들어와서 “이것 우리 행정력 집행해야 된다”고 그래서 100만 원, 50만 원의 과태료를 행정적으로 하기보다는 그 며칠의 어떤 기준점이 있어서 유연성을 줬으면 좋겠다.

그거 자영업자들 생활폐기물 내놔 가지고 과태료 받으니까 상당한 민원이 들어오더라고요.

물론 통행에 불편을 줄 정도로 사실 그렇게 막 놓지는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들이 안되다 보니까 서로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민원이 들어왔는데, 사실 협의도 가능한 부분인데 그걸 “행정력이 이렇습니다.” 그래 갖고 공무원 명찰하고서는 가게로 들어와서, 영업장에 들어와서 행정에 대한 것만 계속 얘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기반의 어떤 그런 부분도 유연성을 뒀으면 좋겠다, 민원이 들어왔지만. 상호 이런 조정에 대한 그런 부분도 좀 주고 과태료의 목적이 아니라, 그런 부분이 아니라.

사실 우리 다문화 쪽에서는 봉다리 봉다리 나왔을 때 약봉지 나오고 뭐 나오고 그렇지만 이것 사법권 없어서 “개인 정보라 모릅니다.” 그래서 과태료 그닥 부과하는 거 못 봤어요.

그런데 상업 밀집 지역에서는 그런 부분이 바로 바로 집행이 되다 보니까 상인들의 어떤 민원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오더라. 그러니까 그런 유연성을 좀 뒀으면 좋겠다, 상황의 특이성을 맞춰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저희 감시원하고 얘기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이혜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다문화거리 쓰레기 관련돼서 저도 조금 추가적으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480건하고 올해 540건 목표로 하셨는데요. 왜 목표 수가 더 많아질 수밖에 없을까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물론 감시원들의 성향이라든지 능력 차이가 좀 있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캠페인도 물론 중요하지만 단속이 같이 병행이 되어야만 효과가 있을 것 같아 가지고 목표치를 상향하게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떻게 보면 단원구에 CCTV가 85대고 그중에 원곡동이 지금 30 몇 대로 알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러한 예산과 투입한 수년간의 노력은 결론적으로 목표를 축소하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지금 다문화거리가 많이 깨끗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시대 변화에 따라서 저는 타 지역 대비 아직도 관심을 많이 받았나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과장님, 쓰레기 투기 문제에 대해서 일단은 저는 이렇게 한번 질의해 보고 싶어요. 쓰레기 투기에 대해서 투기 방법이 우선인 건지 아니면 투기 장소에 대해서 지정이 우선인 건지.

지금 원곡동 봤을 때는 과장님이 봤을 때 외국인 가족분들이 쓰레기 투기 방법에 대해서 모르는 건가요, 아니면 쓰레기 투기 장소에 대해서 모른 건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투기 방법은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규정이 제대로 안 지켜지는 것 같은,

황은화위원 그러면 많은 봉사단분들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니면 캠페인을 해서 계속 원곡동 일대를 환경미화 청소하잖아요. 그럼 늘 그 자리에 그 쓰레기가 있죠. 맞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주요 지점.

황은화위원 그러면 투기 장소는 문제가 안 된다는 거죠. 맞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쓰레기를 그 장소에 투기했을 때 다시 수거를 하잖아요. 월 몇 회 이렇게 수거 방법이 또 있죠. 그러면 거기가 깨끗해지죠.

그러면 환경감시단분들은 어떤 역할을 하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환경감시단은 저희들하고 새벽이나 야간에 합동으로 같이 지도단속하고 또 분기별로 저희들하고 같이 캠페인 활동하고 그런 적극적인 관계라기보다도 관하고 민하고 같이 합동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그런 차원에서 하는 거고요.

실질적으로는 저희들이 아까 유재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자리 사업 인력이 저희들 한 10분 정도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사실상 주요 쓰레기 투기 장소에는 정리 정돈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생각하는 원곡동이든 환경감시단 봤을 때는 이분들은, 우리가 쓰레기 수거는 어느 과에서 한가요? 가로정비과에서 하죠? 수거.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수거는 자원순환과,

황은화위원 자원순환과에서 하는데 환경감시단분들이 수거하기 전에 쓰레기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거죠. 담아놓으면 수거해 가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 주변에 수거해 가고 난 뒤에 또 정리 정돈 이런 것을 저희들이 일자리 사업 한 열 분 정도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중점적으로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은화위원 질문을 계속할 수도 없고.

환경감시단은 또 과태료 부과의 권한은 없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황은화위원 실제로 지금 환경감시단분들 때문에 동네 쓰레기 장소가 좀 줄어들긴 하셨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저희들 환경 청소 관련해서 주민들도 같이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그런 차원에서 사실은 감시원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분들로 인해서 획기적으로 나아졌다 그렇게 얘기하기는 조금 지금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이게 계속사업이었는데 왜 신규 사업으로 이렇게 올리셨죠? 왜 신규 사업으로 올리셨을까요? 추가되는 부분들 있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이것은 저희들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깨끗한 다문화 거리 조성, 원곡동 지역이 다문화지역을 물론 포함은 하고 있지마는 우선적으로 다문화거리만큼 올해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 그런 차원에서 신규 사업으로 넣은 거고요.

한 세 가지 정도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 다문화거리에 있는 CCTV 한 15대 노후화된 거 그걸 전수 교체할 예정이고요. 또 스마트 미러라고 설치할 때 위원님한테 말씀드리겠지만 그것도 한 서너 개 정도 스마트 미러라고 거기에 홍보 방송이라든지 투기 예방 문구라든지 그런 방송이 나오는 거울이 있습니다. 그것 좀 설치할 예정이고요.

마지막으로는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지에 쓰레기통 그것 한 4개에서 한 6개 정도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상반기 정도에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특별히 다문화거리를 좀 더 우선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보자 그런 차원에서 넣게 된 것입니다.

황은화위원 스마트 미러는 타 지역에서 설치하셨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제가 알기로는 의정부 쪽에서 지금 설치돼 있는데요. 그 모형도 한번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혹시 스마트 미러 제가 보지는 못했는데 보통 이런 거 설치하면 CCTV부터 가로등 위주로 이렇게 설치를 하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렇죠.

황은화위원 정말 지역에 가보면 가로등 1대에 CCTV 뭐 해서 엄청나게 걸려있어요.

그런 것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런데 효과는 없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런 것까지 감안해 가지고 일단은 다문화거리에 한 3개, 하여튼 제일 좋은 위치로 해 가지고 한 3개 정도 아마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모든 위원님들이 안산시 환경에 대해서 쓰레기 문제 때문에 제일 문제가 크다 보니까 질의가 제일 많은데 누차 얘기를 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은 출입국에서부터 올 때부터 교육을 시킨다고 해도, 시키기는 시킨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는데 그게 숙지가 안 되다 보니까 정착을 하는 데서는 그냥 무단투기를 하게 되고, 시민들의 의식이 좀 이렇게 바뀌어야지 언제까지 시에서 다 할 수는 없는 문제인데 그래도 해야 되기 때문에 하고 있잖아요.

계도를 환경감시단이 전에는 저도 민·관이 할 때 새벽 6시에 나가 가지고 합동으로 쓰레기 단속도 해 보고 파헤쳐 가지고 직원이 가서 벌금 물게끔 하고, 민간이 갔을 때는 그런 계도를 못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직원들이 항상 공무원증을 차고 가서 그런 할 때는 며칠은 괜찮아. 할 때만, 단속할 때만.

그런데 한 일주일만 지나면 또 원위치거든요.

이 근본적인 문제를 좀 해결을 해야 되지 않을까.

각 동에서라든지 그 근본적인 문제를 무슨 회의나 또 각, 요즘에는 외국인들도 각 단체에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런 단체 활동하는 외국인들로 인해 가지고 전파를 할 수 있게끔 교육이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버스 정거장이나 이런 데 심리가 깨끗하면 누가 안 버리거든요, 눈치를 보고.

그런데 하나라도 뭐가 있으면 던지고 가요, 그냥.

그러니까 쓰레기통을 놓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의식이 좀 변화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교육을 많이 해야 된다, 동이든 어디서든 교육을 많이 하면서 홍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래서 쓰레기 문제는 익히 잘 아시겠지마는 교육 플러스 단속 플러스 홍보 캠페인 이런 것들이 다 병행해서 같이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외국인 출입국관리소 거기 사무소에도 우리가 협조 요청을 한 바가 있고.

하여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라든지 관련 동사무소 어떤 기회가 있으면 저희들도 쓰레기 투기 관련해서 교육도 열심히 하도록 그렇게 신경 쓰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한 가지 또 우리 보면 시니어클럽에서도 일자리 해 가지고 어르신들이 많이 도로에 이렇게 쓰레기를 줍는 이런,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봤습니다.

이진분위원 일자리 많이 하시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어르신들이 진짜 안타깝기도 하고 또 안쓰럽기도 하고 막 이런데 쓰레기는 쓰레기고, 우리가 구청이나 이런 데서 여름 같은 데는 그냥 이렇게 그 주변에 앉아서 잡초라도 이렇게 뽑는 그런 일을 좀 병행을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여름 되면 시니어클럽하고 논의를 같이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것도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민복지과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단원구 주민복지과장 정소우입니다.

이진분위원 양 상록하고 단원하고.

요즘 한파 속에는 한파쉼터가 있잖아요, 경로당.

그런데 주 5일 식사를 하는 데는 항상 문을 열어요.

그런데 주 5일을 안 하고 이틀이나 3일 이렇게 하는 데는 식사를 할 때만 문 여는 곳이 있는 것 같아요.

쉼터는 쉼터인 만큼 어르신들이 항상 쉼터에서 쉴 수 있게끔 경로당마다 그런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름에는 무더위, 겨울에는 한파 이래 해 가지고 그런 계도를 좀 이래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한번 파악해 보고 이 사항에 대해서 경로당에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혹시,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재수위원 상록구 주민복지과장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예, 주민복지과 박근호입니다.

유재수위원 사회보장급여 부적정 수급 방지 복지사각지대 해소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작년에 부정수급이 몇 건이나 돼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사업별로 나눠져 있는데요.

유재수위원 예, 전체적으로.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전체적으로 828건에 4억 7,972만 1천 원이,

유재수위원 4억 2천?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4억 7,900.

유재수위원 7,900.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거기서 수급률이 수납된 게 532건에 1억 5,380여만 원 그다음에 미환수된 게 296건에 3억 2,500여 원 됩니다.

유재수위원 이것 회수돼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그래서 22년도, 23년도 거기서도 수급률을 따져보니까 23년도는 51%, 22년도는 73% 이런 식으로 좀 올라가긴 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사회보장급여를 선정할 때 심의도 하고 조사도 다 하잖아요. 그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이게 부정수급이 당초에 대상이 안 된 사람을 주는 게 아니라 기존의 대상자가,

유재수위원 어떤 환경이 바꿔 버려서.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예, 소득이나 재산 변동 그다음에 가구원 변동 이런 쪽으로 변경돼서 그분들이 자진 신고를 해서 ‘나 이러니까 주면 안 된다’ 이렇게 하면 되는데 가만히 있다 보니까는, 또 소득 같은 경우는 세무서에서 6개월 단위로 통보가 오다 보니까 이렇게 많이 발생하게 된 사항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를, 이런 문제점을 해소할 방법이 없냐 이거지.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저희가 지금 대상자들한테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하는데요. 참 어려운,

유재수위원 나간 거 환급받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예.

유재수위원 어차피 이게 ‘부정적 수급 방지’라는 용어를 쓰셨기 때문에 틀림없이 부정수급이 있을 거라고 판단이 돼서 여쭤봤는데 역시나 예산도 많이 환수도 안 되고, 부정수급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우리가 수시로, 요즘에는 시스템이 잘 돼 있잖아요, 이게. 전산화가 잘 돼 있고 이래 갖고 수시로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위원님, 부정수급이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든 그게 계기가 지금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산화가 굉장히 잘 돼 있고 이래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용직 근로라든지 이런 부분이나 여러 재산 소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잘 누락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나중에 알아서 더 컸는데 그래도 근래에는 세부적인 게 빨리빨리 또 저희한테 자료가 넘어오기 때문에 그래도 그전보다는 많이 준 겁니다.

유재수위원 어찌 됐든 우리가 행정 형평성 문제도 있고 시민이 낸 세금이잖아요. 그죠?

어찌 됐든 간에 업무가 누락이 됐든 뭐 했든 간에 부정수급이 됐는데 그걸 우리가 100% 환수를 하면 우리도 시민들한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데 환수율이 어찌 됐든 100% 안 되니까 그래서 이걸 어떤 제도 적으로 우리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든 아니면 자주 점검을 하든 이렇게 해서 최소한으로 낮출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십사하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알겠습니다.

신청받을 때나 이럴 때도 그런 부정수급에 대해서 또 소득 변동 사항이 있으면 바로 신고하게끔 좀 더 독려를 많이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제가 이 자리에서 이런 얘기까지 하기에는 뭐 하지만 사실 아직도 그게 심사나 기타 이런 거에서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수급자가 또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자세하게 얘기는 않겠습니다. 더 꼼꼼하게 심사하시고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자세하게 꼼꼼히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은화위원 과장님, 우리가 환경감시단 32명이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이분들이 다 각 지역마다 있는 거예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아니요. 우리 원곡동하고요. 대부동하고 선부동.

황은화위원 원곡동 분들이 몇 분이세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여기 지금 써져 있는 것처럼 총 우리가 62명인가,

황은화위원 그러면 선부동 분들은 선부동을 케어하시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대부동 분들은 대부도 케어하시고 그러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그렇죠.

황은화위원 그럼 원곡동 분들은 몇 분이세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32분이니까 제일 많은 거죠. 60,

황은화위원 원곡동 환경감시단 회원이 32명이에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제가 조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이 환경감시단분들이 환경 정화를 위해서 쓰레기 투기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오늘 했는데 내일 다시 그 장소에 가면 또 쓰레기가 투기되어 있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그래서 저는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 32명 환경감시단 분들이 전체 원곡동을 한 번에 케어하는 것보다는 정말 심각한 그 구역을 딱 정해서 계획을 짜서 32명이니까 조를 만들어서, 정말 심지어 우리 공간만큼 그런 것도 케어를 해서 시간표를 짜서 특정한 그런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도 한번 해 보거든요.

왜냐면 어차피 다녀도 반복이 되는 일상이니 한 동네를 정말 모범으로 해서 한 달이면 한 달, 2주면 2주 하면 거기에 대한 단점과 관점들이 분명히 나올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저희들이 32명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해당 자기 주거지 중심으로 조 편성을 해 가지고 좀 더 관할 구역을 정해서 자기 구역을 책임 조금 더 관심을 갖게끔 그렇게 한번 편성을 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2명이 한 조 이래도 24시간 안 할 거잖아요, 보통.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그 지역을 딱 선택해서 정말 투기부터 안내부터 하다 보면 모범 사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 그런 부분도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저도 단원구 환경위생과에 제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하나 있어가지고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과장님.

제가 행정에서 쓰는 단어를 잘 이해 못한 건지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저희가 만약에 단속을 10번 나가면 단속 건수 10번인 거잖아요. 그죠? 10번 이렇게 단속을 나가면 10번,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횟수로는 그렇죠.

최진호위원 그렇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갈 때마다, 그러니까 10번 나갔지마는 과태료 부과를 5번 할 수도 있는 거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것보다 적을 수도 있고.

최진호위원 예, 그렇죠.

그리고 10번 나갔지마는 많이 적발돼서 과태료 부과를 한 20개, 30개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여기 불법 투기 단속 건수가 작년에 480건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단속 건수는 과태료 부과 건수라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단속하는 건수는 몇 번 어떻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단속 횟수는 저희들이 별도로 집계를 하지 않는데요.

최진호위원 그러면 원래 여기 이 부서에서는 과태료 부과 건수라고 표현을 안 하고 단속 건수라고 표현을 하네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하여튼 과태료 처분 건수가 480건이고요. 단속 횟수는 별도로 저희들이,

최진호위원 사실 단속 횟수와 건수는 같은 말이어서.

그러니까 이게 과태료 부과 건수라는 건 맞는 거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실질적으로 과태료 처분까지 나간 거.

최진호위원 나간 건수를,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나간 건수가 480건이고요.

최진호위원 여기는 단속 건수라고 이제 한 거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단속 횟수는 이것보다 훨씬 많겠죠.

최진호위원 더 많으면,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거의 매일 이분들은,

최진호위원 이것보다 더 많으면 매일 오전·오후 그렇게 다니는 것 같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거의 외부에 출장 가 있는 상태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혹시 다문화거리 상인들은 이거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혜택이라고 느끼나요, 아니면 너무 압박을 준다고 느끼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상인들이라기보다도 거기에 실질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좀 압박을 느끼겠죠.

최진호위원 거주하는 분들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최진호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다음부터는 좀 이게 오해할 만한 표현이어 가지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좀 정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경위원 환경위생과요.

황은화 위원님의 말씀에 제가 좋은 사례가 있어서 한번 얘기하고 싶어요.

반월동 반월초등학교 후문에 한 10년 넘게 불법 투기가 돼 있어서 아마 제가 반월동까지 가서 그 민원을 해결했는데, 거기 새싹봉사단 단장님 민원을 받고 갔는데요. 거기 반월동 청소용역업체 어떤 의지를 가지신 한 분이 아침 6시면 거기 가 앉아 계셨어요.

그리고 가져온 쓰레기는 “일단 놓고 가십시오. 오늘은 놓고 가십시오. 그 대신에 다음에는 놓지 마십시오.” 그리고 쓰레기봉투도 아마 회사에서 어떤 비용으로 쓰레기봉투를 주면서 “다음에는 여기다 담아 갖고 본인 집 앞에다 버리십시오, 저희가 수거 다해 가겠습니다.”

그래서 청소업체용역하고 새싹봉사단 그 팀이 거기를 한 달을 현수막도 걸었었고 지금 말씀하시는 음성 나오는 것도 하고 그래서 한 달만에 정리가 됐어요.

그래서 반월초등학교 후문에 가면 음식물쓰레기랑 불법 투기 때문에 10년 넘게 왔던 민원이 지금은 해결되어 있습니다.

한번 거기를 가 보시고 거기 새싹봉사단하고 그 지역의 청소용역업체 아마 그분 한 분이 의지를 갖고 해 주셨고, 그분이 그래서 아마 제가 추천을 해서 상도 받으셨어요.

그래서 지금 황은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를 짜서 시간별로 집중적으로 그 지역을 깨끗하게 해 놓는다면 다음에는 거기 안 버려요. 지금 깨끗합니다, 반월초등학교 후문.

그런 사례가 제가 작년에 한 번 경험한 적이 있는데 그거를 한번 그렇게 추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혜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없으시죠, 위원님들?

구청장님들을 비롯한 직원분들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깨끗한 거리가 화제인 것 같습니다.

꼭 특정 지역이 아니라 안산시 전체가 깨끗해질 수 있도록 더 청장님께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구청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동표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상으로 양 구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입니다.

평소 안산시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설호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현은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민정 관광과장입니다.

이억배 평생학습과장입니다.

김용선 위생정책과장입니다.

이미영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김숙주 감골도서관장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중 11쪽, 기본현황과 13쪽,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16쪽, 2025년 중점 추진사항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첫째, 다양한 문화 축제 및 기반 조성으로 창의적 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안산문화광장 환경 개선과 안산향교 복원, 대부광산 역사 문화공간 및 안산읍성 정비 등을 통해 문화예술 시설 기반을 조성하고, 화랑유원지에서 안산 벚꽃 놀이터 운영,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제6회 김홍도문화제 등 시민과 함께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의 일상이 스포츠와 함께 행복해지는 체육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공공체육시설 조성과 전국 마라톤 대회 및 당구 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체육대회 개최·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 체력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체육 지원,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엘리트 체육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체육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체육복지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지역 기반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매력 있는 관광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SS뮤지엄 유치,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 등 대부도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부도 선셋 콘서트,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대부도 살아보기 사업 등을 통해 지역 특화 자원을 홍보하겠습니다.

또한 박물관별 다채로운 전시 및 행사와 산업역사박물관 운영 기반 확립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넷째, 사각지대 없는 누구나 향유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각 동 평생학습 시범센터 확대 운영, 디지털 혁신학교 내실화를 통해 평생학습 접근성을 강화하고, 소외 없는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로 이용하기 편리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 및 지속가능한 안전 먹거리 조성입니다.

우리 시 대표 음식 및 우수식품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안산 음식문화제를 개최하고 음식거리 마케팅을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집단급식소 등 집중관리시설에 대한 사전 위생관리 및 유통식품 안전관리 강화로 식품 안전에 적극 대응하고,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통해 수준 높은 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섯째, 시민과 함께 더 멀리 보는 미래 교육을 위한 도서관을 운영하겠습니다.

쾌적한 독서 환경 제공을 위해 단원구 3개 도서관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안산시민의 지식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와동도서관 건립을 올해 9월 준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민 독서 진흥을 위해 2025 안산시 올해의 책을 선정하여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독서문화 플랫폼 조성과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감골도서관 시설 리모델링 공사 추진과 올해 7월 상록어린이도서관 별동 건물의 개관으로 복합커뮤니티 공간 기능을 강화하고, 상록구 도서관 프로그램 다양화, 월피예술도서관과 서울예대 간 협업으로 독서 친화형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신규사업과 주요사업을 직제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23쪽, 「안산 벚꽃 놀이터 운영」입니다.

관내 벚꽃 명소인 화랑유원지에서 봄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리 시 곳곳의 벚꽃 명소를 알리는 등 시민 정주의식 고취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4쪽, 「2025 안산 통합축제 지원 사업」입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김홍도문화제 등 안산시를 대표하며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여러 축제·행사들의 협업을 통해 ‘안산페스타’ 브랜딩을 통합·홍보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생활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쪽,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입니다.

21주년을 맞이하는 안산 대표축제로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개최합니다.

10억 원의 예산으로 개‧폐막공연을 비롯하여 공식 참가작, 어린이 및 청소년 공간, 거리미술, 청년예술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26쪽, 「제6회 김홍도문화제 개최」입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김홍도문화제는 10월에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하며, 김홍도 예술혼을 이어받아 안산 지역만의 고유한 특성을 담아내는 통합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입니다.

청년 예술인들의 정착과 창업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과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겠습니다.

28쪽, 「안산문화광장 문화예술공간 조성」입니다.

광장별 특색 있는 시설물 환경 개선 사업과 다양한 공연·축제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29쪽, 「안산 교육의 근간, 안산향교 복원·정비 사업」입니다.

1960년대 이후 훼손되어 안산향교 터만 발굴된 안산향교를 복원 및 정비함으로써 안산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천년의 역사를 담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33쪽, 「와동 배드민턴 제2전용구장 건립」입니다.

건강과 체력 증진에 대한 관심 증가로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여가 선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와동 배드민턴 제2전용구장을 건립하겠습니다.

시설 규모는 연면적 1,200㎡, 배드민턴 코트 6면으로 2025년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12월 공사 착공해서 2026년 9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34쪽,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동등하게 체육‧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여가 선용과 건강한 삶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안산 반다비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시설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4,663㎡로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3년 8월 착공하여 2025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35쪽,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초지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 백운동 공공 청사 부지를 활용하여 거점형 관산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시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430㎡로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3년 8월 착공하여 2025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36쪽,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건립」입니다.

본오1·2·3동, 팔곡동, 반월동 생활권 내 체육시설 균형 배치를 위한 실내수영장을 건립하여 시민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시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488㎡로 다목적실과 수영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5년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8월에 공사 착공하여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38쪽, 「해양체육관 건립」입니다.

해양동 내 늘어나는 체육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하여 사동8호 근린공원 부지를 활용하여 해양동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겠습니다.

시설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1,800㎡로 다목적체육관과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5년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6년 3월 공사 착공해서 2027년 6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39쪽,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도시 안산 조성」입니다.

학교 체육 활성화 및 우수선수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의 엘리트 유소년 발굴을 도모하고 전국 단위 대회 개최, 출전 지원으로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체육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스포츠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40쪽, 「시민 건강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대회와 전국대회 출전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의 날 체육대회,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그리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체육 복지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건강과 행복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41쪽, 「재도약의 안산그리너스 FC 운영」입니다.

선수 육성 체계화, 사무국 경쟁력 강화 등 근본적 체질 개선으로 관중 증대, 성적 향상을 통한 자립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재도약하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입니다.

45쪽, 「미디어아트(SS뮤지엄 안산) 유치」입니다.

민간 제안으로 추진되는 빛의 전시관인 SS뮤지엄 안산을 대부도 방아머리공원에 유치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46쪽, 「대부도 관광시설(모노레일) 조성 사업」입니다.

구봉공원 일원에 체험형 관광시설인 모노레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47쪽, 「관광 기념품 공모전 및 관광상품 연계 홍보 사업」입니다.

안산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자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하고 입상작 전시, 선호도 조사,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관광기념품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48쪽, 「대부해솔길 관광 명소화 사업」입니다.

대부해솔길 맨발 걷기 팸투어, 방아머리해변 선셋 콘서트,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부해솔길을 정비하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49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추진」입니다.

안산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섬유산업’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산업의 가치와 의미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최초 산업박물관이라는 정체성 부각과 함께 안산의 대표적인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50쪽, 「안산 산업역사 홍보 매체 설치」입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내부 벽면을 활용한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박물관 유물 기증 기업체·안산시 산업명장·관내 산업체 동향 등을 소개하여 유물 기증을 고취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51쪽,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하는 박물관 운영」입니다.

안산 고유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추진하고, 다채로운 관광콘텐츠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자 합니다.

이어서 평생학습과 소관입니다.

55쪽, 「찾아가는 동 평생학습 시범센터 확대 운영」입니다.

동별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강사 지원, 특화 프로그램 발굴 및 컨설팅을 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56쪽,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입니다.

장애인의 맞춤형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성인장애인 평생학습 지원과 근거리 학습망 구축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 사업,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으로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57쪽, 「시민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양화」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능력 개발 향상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평생비전센터 외 3곳에서 정규 과정으로 직업기술과정, 자격반과 취업창업 준비과정, 취미반과 5060신중년 생활기술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하기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58쪽, 「5개 대학 연합축제 안산유니온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안산유니온페스티벌을 추진하면서 관내 5개 대학과 소통하여 대학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고, 교육문화도시로서의 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정책과 소관입니다.

61쪽, 「전통의 맛과 멋이 함께하는 음식관광도시 조성」입니다.

안산 음식문화제를 개최하여 향토음식, 안산맛집 등 우리 시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 시민 대상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 사업 추진으로 올바른 음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2쪽, 「식품위해요인 사전 차단으로 식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입니다.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 취약시설 등에 대한 집중점검 및 교육을 통해 식품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철저히 해서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3쪽, 「신뢰받는 먹거리를 위한 유통식품 안전망 강화」입니다.

식품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관리와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강화로 시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주력하겠습니다.

64쪽,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환경 조성」입니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및 뷰티아카데미 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공중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소비 위생용품 수거 검사 및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입니다.

67쪽, 「단원구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노후된 도서관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내 도서관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68쪽, 「지식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와동도서관 건립」입니다.

지역별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안산시민의 지식문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와동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69쪽, 「2025 안산시 올해의 책 독서캠페인 추진」입니다.

오는 3월 안산시민의 참여로 선정된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끝으로 감골도서관 소관입니다.

73쪽, 「공간의 가치, 감골도서관 새로고침 추진」입니다.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을 지원받아 노후화된 지하 휴게실 및 3층 청소년 열람실 등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만족도 높은 독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입니다.

74쪽, 「상록어린이도서관 별동 개관」입니다.

올해 5월 중 준공, 7월 개관 예정으로 준비 중이며, 그림책놀이터, 개방형 스터디 공간 등 어린이뿐 아니라 시민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75쪽, 「넘기고 펼치는 상록구 도서관 모음집」입니다.

십분독서 및 인문 라이프러리 추진, K-웹툰 특화서비스 운영 등 상록구 도서관 프로그램 다양화로 사회적 독서와 독서 진흥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76쪽, 「월피예술도서관 예술대(大)로(路) 운영」입니다.

월피예술도서관과 서울예술대학교 간 공연, 전시, 강연 등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보고를 마치며, 우리 국 직원 모두는 시민이 함께 누리는 빛나는 문화ㆍ체육ㆍ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문화예술과장님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입니다.

유재수위원 청년예술창작소 전에도 한번 질의를 했지만 올해 본격적으로 이것 사업을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소송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들이 산적돼 있던 것들이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12월에 감정보고서가 작성이 됐는데요. 저희한테 유리하지 않게 작성이 됐고요.

그리고 3차 변론기일을 1월에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정도에 도청 기획예산과와 특조금에 대해서는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아직 그것까지는 검토는 하지 않았고요.

유재수위원 그럼 지금 업무보고인데 이 자료상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25년 지금 1월이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럼 일상감사 다 마치고 행정절차 상 공사 발주를 2월달에 하겠다, 자료에는 이렇게 돼 있는데 본 위원이 물어보니까 이게 굉장히 사업이 불투명해 보여요, 지금 답변으로 봤을 때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불투명 한 거는 아니고요. 사업을 할지 안 할지,

유재수위원 그걸 결정한다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조금 더 변론기일 좀 지켜보고 또 다음 주에 도청에 가서 한번 협의도 해 보고 그 이후에 다른 소송하고 또 연계가 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조금 심도 있게 고민을 할 필요가 있겠다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소송은 지금 1월달에 변론기일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럼 일종의 변론이잖아요. 그죠? 결정되는 게 아니고, 판결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아무튼 과장님, 이것 사업이 벌써 한 9년째 지금 접어드는 거거든.

그래서 지난 상임위에서도 어떻게 사업을 중단하는 게 맞지 않냐라고 제안도 했었는데, 그렇게 할 수는 없다라고 그때 답변을 하셨어요.

업무보고 자료를 보니까 자료상으로는 곧 사업이 진행될 것처럼 보였길래 내가 지금 질의를 하는 건데 결과에 따라서 상임위에 꼭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신규 사업으로 와동 배드민턴장 제2전용구장 건립을 하시려고 하는데, 일단 계획이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국비는 확보돼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확보 아직 안 돼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안 돼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다음에 당연히 시비도 안 돼 있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한번 설명을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저희 안산시에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와동 배드민턴장에 10코트가 있고 그다음 중앙공원에 5코트가 있고 그다음 백운공원에 4코트 해서 전용구장만 해서 19개 코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와동 배드민턴 전용구장에는 10코트가 있지만 시 단위 대회를 하기는 하는데 예를 들어서 도 단위나 전국대회를 하기에는 규모가 크지는 않고요.

그래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나 아니면 배드민턴협회에서 제2구장을 확충을 해 달라는 의견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원과랑 협의를 해서 배드민턴 전용구장 지금 현재 있는 주차장 쪽으로 바로 이어서 한 6코트를 지으면 대회 하기도 좋고 그다음에 대회를 개최했을 때 다른 선수들이 연습할 공간도 제공하고 해서 이런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해서,

유재수위원 과장님, 타당성 용역을 하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 용역 자료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용역 자료가 14일날 용역이 준공돼서 나왔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타당성 용역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와동 배드민턴장이 10코트가 지금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있는데, 그럼 지금 현재도 주차 문제가 심각한데 여기에다가 6면을 더 만들어놓으면 그 주차 수요는 충족시켰어요, 어떻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거기가 공원 부지거든요. 그래서 공원과랑 협의를 해서 공원과에서 별도로 주차장 관련해서 올 초에 용역을 하기로 협의를 해서요. 이 부분은 공원과에서 별도로 추진을,

유재수위원 일정상 2월달에 공원 조성 계획 변경 용역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것도 용역을 또 해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어쨌든 이것도 용역을 하시게 되면 그것도 상임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관광과.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이 오시기 전에 미디어아트 SS뮤지엄 안산 유치 이것 참 말도 많았던 사업인데, 어찌 됐든 하반기에 상임위에서 동의를 해 드렸어요. 지금 현재까지 진행사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지금 현재 민간제안자와 실시협약안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그게 완료가 되면 변호사 법률 검토를 해 갖고 법률적 하자가 없도록 꼼꼼히 체크한 후에 올 3월에 의회 보고나 의결을 받기 위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상임위에서 이것 동의하면서 그때 많이 제안을 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 부분들은 다 충족을 하시고 지금,

○관광과장 김민정 그 사항은 실시계약 협약안에 포함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아무튼 어렵게 결정된 사항이니까 차질 없이 잘 사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중간중간 상임위에 보고도 좀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체육진흥과에 질문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과장님, 41페이지 재도약의 안산그리너스 FC 운영 관련해서 한 가지만 여쭤보고 싶은데요.

그래도 평균 관중이나 입장 수입이 23년보다 24년이 늘었나 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관중은 100%가 안 늘었는데 입장 수입은 그래도 많이 늘었네요? 관람비가 좀 비싸졌나 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관람비는 같고요.

최진호위원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시즌권을 사신 분들이 이쪽으로 더 증가해서 아마 관람비가 조금 더 늘었습니다.

최진호위원 25년도 전략 목표 보면 인력 확충 및 직무 역량 강화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지금 사무국 인원보다 인력을 더 확충할 계획이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구단 측에서는 인력을 조금 더 확충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어쨌든 그 옆에 보면 목표를 올 시즌은 구단에서는 5위로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5위를 하게 되면 플레이오프를 진행하게 돼서 만약에 K-1으로 승격을 할 경우를 대비해서 구단에서는, K-1 승격 조건 중의 하나가 구단 직원이 20명 이상이거든요. 시즌 중에 20명 이상 충족을 못하면 플레이오프에서 아니면 1등을 해도 K-1으로 승격으로 못 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대비해서라도 구단에서는 사무국 직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이 있고요.

그거는 시즌 중에라도 저희가 중반에라도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한다 그러면 시에서는 충분히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최진호위원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그러니까 구단 측에 그렇게 요청하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 아니요. 구단이,

최진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구단 측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체육진흥과, 그러니까 시의 입장은 인력 확충 요구안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은 지금 현재 13명으로다가 정원이 돼 있거든요, 15명으로.

그래서 정원을 한 지금 현원은 13명인데 15 정원 안에까지는 인력을 확충해 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종합감사 후속 조치 완료, 시정요구 21건 조치 완료하고 되어 있는데, 제 기억에는 그때 그리너스 FC에 23년도 그쯤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면서 자구책으로 인력 감축이나 그런 요구 사항이 있지 않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래서 작년에는 인력을 대폭 감축해서 운영을 했었고요.

최진호위원 감축했고 지금이 좀 안정됐다고 판단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올해는 어쨌든 저희가 올해 본예산을 편성할 때,

최진호위원 그리고 그때 제 기억으로는 자부담률이 51%인데 28%까지 점점, 작년이 아니었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자부담은,

최진호위원 어쨌든 이게 예산상 되게 부담이 된다고 해서 이거에 따라서 인원 감축도 좀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했는데 그 이후에 혹시 뭐 다시 인원을 늘릴만한 명분이나 그런 게 생겼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저희가 올해 본예산을 요구할 때 지난해 대비 예산을 조금 더 많이 확보를 한 상태고요. 그 요구한 예산안에 인력을 확충하는 예산도 포함이 돼서 가능하면 정원 내 인력을 시즌 그 상황을 봐가면서 인력을 확충해 줘서 저희가 K-1 대비뿐만이 아니라 구단 프런트가 더 정상적인 활동을 해서 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게끔 지원을 해 주는 게 저희 시의 일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K-1 1부 리그로 올라가는 그 목표에 대해서 시의 입장은 어떠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그게,

최진호위원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은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은 구단의 첫 번째 목표가 올 시즌에 최소한 7위, 가능하면 5위 안에 들어서 내년이든 아니면 후년이든 K-1에 진출하고자 하는 게 구단,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시 입장이요. 시 입장요, 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시 입장은 어쨌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작년 대비 올해 관중이나 그다음에 관중 수나 수입이 증가한 부분이 약간 이관우 감독 체제로 후반기에 감독을 맡고 나서 성적이 좀 좋아지면서 이제 관중 수하고 수입이 증대된 부분이거든요.

그렇다면 안산시 그리너스 시민 구단이 시민들께 사랑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적을 잘 내서 관중들이 많이 오는 방법인데 그게 그렇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K-1으로 승격하는 건 시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25년도 예산이 48.5억인데 1부 리그로 가면 예상되는 부담 예산은 얼마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100억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진호위원 그것도 다 협의가 된 거예요,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 그거는 협의 안 됐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구단에서는 1부 리그로 가는 것까지 다 예상을 해서 인원을 늘린다 이런 얘기가 있는 건데 그러면 시에서 지금 이렇게, 제가 지금 구단의 보고를 받는 게 아니고 체육진흥과 안산시 입장을 지금 보고 받는 거잖아요.

시에서 그러면 그 구단의 입장을 존중해서 그럼 1부 리그 가기 위해서 이런 인원 충원이 필요하다라는 건 그 100억 원의 예산이 들더라도 안산시도 거기에 동의를 하고 인원 충원 이런 거에 지금 이렇게 보고를 여기 올리셔서 하는 거냐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시 입장은 어쨌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프로구단이 존재하는 이유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건데 만날 예를 들어서 재작년에는 4승을 했고 작년에는 9승을 했는데 과연 시민들이나 팬들이 그 구단이 이기는 경기를 좋아할지,

최진호위원 그럼요. 당연히 저도 1부 리그로 갔으면 좋겠고 다 너무 잘됐으면 좋겠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는 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서 내년에 1부 리그로 갈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낸다고 하는 가정하에서는 시가 충분히 재정 지원을 100억 전부가 아니더라도 메인 스폰서를 잡아서라도 지원은 꾸준히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진호위원 아직 심도 있게 논의는 안 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구단의 초기 목표고요. 일단,

최진호위원 그러면 인력 충원 관련해서도 그때 의회에서 여러 가지 사안들을 지적하면서 구단에서도 이렇게 또 자구책을 내는 부분 있으니까 충원 관련해서도 좀 더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 점 참고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에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24페이지 통합축제 지원 사업을 봤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가 거리극축제 10억이죠? 예산을 세운 거.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본예산은 10억입니다.

황은화위원 “1회 추경 편성 예정” 이게 지금 뭐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통합축제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이거를 조직이 작년에 기획예산과에 있다가 올해 저희 문화예술과로 넘어오면서 이거는 제가 인수인계를 받은 금액인데요. 1억 7,700만 원입니다.

작년 본예산에 확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추경에 반영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본예산에 확보가 안 된 거는 통합축제가 동의를 얻지 못한 거 아니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런데 시기가 아직 좀 남았으니 추경에 세워주시면 축제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보니까 5월 3일부터 5월 5일날 3일 간에 대표 축제는 거리극축제인데 통합 행사를 세계인의 날 축제와 어린이날 이렇게 같이 한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그러면 세계인의 날 축제가 또 따로 예산이 있거든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그러면 그런 데는 어떻게 같이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올해 통합축제는 아직 계획이 확정된 건 아니고요. 저희가 봄 축제는 거리극축제를 대표로 세계인의 날과 어린이날 10종류 등을 같이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가을축제는 김홍도문화제를 중심으로 평생학습 한마당이라든지 펫페스티벌, 상록수문화제 이런 행사들을 같이 하려고 계획을 한 거고요.

1억 7,700만 원은 하반기에 실시되는 통합축제에 사용할 예산인데요. 홍보비가 700만 원 그다음에 무대 시설 임차가 9천 그리고 와∼스타디움의 바닥 보호재 임차비로 8천만 원을 기획예산과에서 제가 인수인계를 받은 금액이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올해 통합축제는 저희가 아직 확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경 가능성은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고요.

김홍도문화제가 예전에는 화랑유원지에서 했었잖아요.

그런데 작년 통합축제에 이어서 올해도 와∼스타디움에서 하고 싶다는 계획인데요. 보니까 예산비가 또 3억이 있잖아요.

그러면 통합축제를 벗어나서 김홍도문화제는 앞으로 계속 와∼스타디움에서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렇게 결정된 거는 아니고요.

황은화위원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통합축제도 저희가 계획은 2월경에 확정을 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과장님, 저희가 문화광장 올해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해서 지금 사업 추진 중이잖아요.

그래서 실시설계용역 준공하면 올해 4월로 지금 여기 기재가 되어 있고요. 조성 공사부터 추진하면 6월부터 11월로 했는데 이렇게 조성하는 동안에 여기서 이 공간에서 저희가 축제를 할 수도 있잖아요, 거리극축제나.

이런 것들이 과연 맞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문화광장은 설계가 4월, 5월까지 계획은 되어 있는데요. 사업비가 작년 12월에 국비 5억이 갑자기 내려왔고요. 저희가 기존에 갖고 있던 사업비는 1억 정도였었습니다.

그래서 설계 끝나고 우선순위가 뭔지를 고민한 다음에 시공은 들어갈 건데, 거리극 행사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지장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설계를 4월, 조금 늦춰지면 5월까지 할 거기 때문에 그 안에 시공 계획은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설계까지만 하니까.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습니다. 알겠고요.

체육진흥과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보니까 올해 준공식을 하시나요? 12월에?

공사 준공이 6월달이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6월입니다.

황은화위원 가끔 가보시나요, 현장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두 번 가봤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떠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공정률은 한 50.6% 정도 돼 있고요. 12월 23일날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해 놓은 상태라 날씨가 풀리면 다시 공사 재개를 해서 6월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보통 봄 3월쯤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한 2월 중순,

황은화위원 2월 중순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황은화위원 어쨌든 시간은 2026년 내년까지잖아요. 내년 1월달이면 어떻게 보면 올 한 해는 다 마무리되어야 될 것 같은데, 중간에 한 번씩 가보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황은화위원 그리고 위생정책과에 브랜드빵 상품이 어쨌든 진행되고 있는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황은화위원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브랜드빵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관내 4개 업체하고 협약을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시제품도 나왔고요. 올해는 브랜드네이밍이나 또 상품화에 대해서 좀 더 협의를 해서 출시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어떻게 잘 판매되고 있는가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아직 판매는 안 됐고요. 시식 정도만 하고 있었고요. 올해 브랜드네이밍하고 또 포장지나 이런 것까지 협의를 끝낸 다음에 하반기쯤에 판매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안산에는 브랜드빵 이외에는 다른 어떻게 없어요? 홍보물.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브랜드빵을 지금 저희 안산시 대표 음식으로 하고 있고요. 또 바고찌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브랜드빵 지금 어쨌든 시중에 알리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우선은 제품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빵 종류는 한 가지,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한 가지로 해서 지금 가칭 저희가 “노적봉”이라는 브랜드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감골도서관 올해 어떻게 시공 들어가시나 봐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감골도서관장 김숙주입니다.

황은화위원 간략하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저희 감골도서관 내에 있는 지하 휴게 공간하고요. 3층에 있는 청소년 열람실 저희들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 공사하는 사항입니다.

경기도 특조금으로 3억이 1월달에 이제 교부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 리모델링 설계를 거쳐서 1회 추경에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고요. 6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이 공간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은 아니죠?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이 공간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인데요. 지금 현재 지하 휴게 공간이 공실 상태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디자인 가구를 설치해서, 여기 앞에 저희가 사진을 첨부해 놨는데요. 그런 식으로 해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3층 청소년 열람실은 개인 독서실 같은 그런 곳인데 거기를 오픈형 스터디 카페형으로 해서 조성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경위원 관광과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이혜경위원 대부도 관광시설 모노레일 조성 사업 좀 설명해 주세요.

○관광과장 김민정 현재 경기도에서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완료했고요. 지금은 도시관리계획 변경 중입니다.

원래는 수변공원이었는데요. 궤도 시설 설치가 가는 거는 근린공원이라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한 7월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게 좀 늦춰질 수 있어 갖고 한 5월달 중에 아니면 8월달 중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 저희가 SS뮤지엄 유치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치를 하면 그 모델을 참고로 해서 이것도 기부채납 아니면 민자투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확보 예산 5억 돼 있는 거 용역비하고,

○관광과장 김민정 용역비요.

이혜경위원 이거는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이에요?

○관광과장 김민정 지금 용역이 중지돼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레일바이크에서, 두 번째 스카이워크 그다음에 모노레일로 변경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확정이 된 후에 용역비를 타절하거나 아니면 그걸 반납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혜경위원 이 예산은 어떻게 세워졌던 거죠?

○관광과장 김민정 예산은 2021년도에 계속비사업으로 계속 내려오고 있는 겁니다.

이혜경위원 계속비사업은 어떻게 어디서,

○관광과장 김민정 용역비로.

이혜경위원 어디서 나온 거예요? 시비인지 특조, 특교, 도비,

○관광과장 김민정 시비요.

이혜경위원 시비로 했어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이혜경위원 그러면 이거는 지금 지불된 상태, 아까 타절 지불된 상태인가요, 그러면?

○관광과장 김민정 용역 중지된 상태입니다.

이혜경위원 중지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이혜경위원 그러면 얼마가 손실 돼 있는 지금, 용역 나갔으면 어느 정도의,

○관광과장 김민정 용역은 한 10% 정도 하고,

이혜경위원 예?

○관광과장 김민정 용역은 10% 정도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그걸 중지한 상태고, 사업 추진 방식이 결정되면 그에 따라서 예산이나 용역을 타절할 것인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혜경위원 5억에서 10% 나가 있다고요?

○관광과장 김민정 용역이 10% 정도 진행돼 있는 상태고요. 지금 중지된 상태입니다.

이혜경위원 이게 지불이 몇 년도에 돼 있었던 거죠?

그거는 그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시에서는 이런 플랜을 갖고 있는데 사실 이게 웅성웅성하고 된다, 안 된다, 의문점 이렇게 해서 전화도 오고. 이게 저희 입장에서는 알고 있는 게 없었고, 지금 이걸 이렇게 표면화된 거 업무보고를 받았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저 자체도 이거에 대해서 내용을 잘 몰라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시비 5억 했으면 언제 얼마가 집행이 됐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로 한번,

○관광과장 김민정 세부 내역 제출하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자료 제출해 주세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이혜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26페이지 김홍도문화제 개최.

김홍도 통합축제로 해 가지고 와∼스타디움에서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평가 회의를 한번 하셨나요? 통합축제한 내용.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축제 마치고 나서요?

이진분위원 예, 마치고 나서.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저희끼리 회의를 하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재단에서 결과보고서 작성한 자료는 봤습니다.

이진분위원 받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그래도 시민들의 추산 얼마 몇 명이나 온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김홍도문화제만으로는,

이진분위원 아니, 통합으로 전체.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통합으로요?

이진분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지금 제가 정확하지는 않은데 한 15만 8천 정도 온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기간이 길다 보니까 공백 상황에서는 시민들이 많이 안 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평일에.

이진분위원 예, 평일에.

그래서 아마 보니까 3일로 단축이 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이 일정은 사실 확정은 아니고요.

이진분위원 예,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통합축제하고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날짜는 조금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변경은 해도 업무보고에 올라왔으니까.

그때는 기업에서 행사를 또 하느라고 더 길었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마지막 날 슈퍼콘서트가 들어왔고요. 저희 행사는 5일이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이진분위원 조금 아쉬운 점은 통합축제를 했을 때 부서들하고 회의를 한번 가졌으면 어땠을까.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통합축제하기 전에 한 2주에,

이진분위원 하기 전에는 수시로 만나고 하지만 평가를 위해서 그래도 한번 했었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보네요.

그래서 김홍도축제가 지금은 6회지만 우리가 통합축제로써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A-빌리지는 우리 유재수 위원님이 질의했기 때문에 그냥,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관산체육관 건립 여기 보면 올 6월달에 준공으로 계획은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차질 없으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준비해 주실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그런데 완공이 돼도 BF가 굉장히 문제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한 1년 정도 걸립니다.

절차상 이게 BF 인증기관에서는 보통,

이진분위원 한번 열리기가 거의 1년에 한 번 열린다고, 한 8개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1년에 한 번은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요. 접수해서,

이진분위원 6개월에 한 번 이렇게 열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너무 길어지지 않게, 준공이 되더라도 BF 때문에 너무 길어지면 시민들이 만날 민원이 또 이렇게 들어오거든요. 그러니까 차질 없이 BF 준비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그리너스 FC 인원 감축이 되고 지금 다시 인원을 늘린다고 계획은 세워져 있잖아요, FC에서.

그런데 요즘 후원회장님은 계시지만 스폰서가 얼마나, 정해진 스폰서가 있나요?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좀 힘들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가장 큰 스폰서는 어쨌든 농협중앙회고요. 그다음에 도시개발이라든지 여러 가지 스폰서를 지금 기존에 했던 스폰서들이 끊기지 않게 잘 추진하고 있고요.

메인 스폰서는 아마 후원회장이 계속 알아본다고는 하셨는데 아직 잘 정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우리 안산은 공단으로 이루어진 도시인만큼 기업체에서 스폰서를 유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떤 생각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지난해에는 폐기물협회에서 1억 원도 후원을 해 주셨고요. 그다음에 월요일날 다시 생활폐기물협회 두 군데 업체에서 3천만 원을 또 후원을 해 주시기로 하셨고요.

그래서 제가 할 일은 아니지만 구단 측에 잘 전달을 해서 관내 기업이 크든 작든 잘 후원하는 문화를 만들도록 같이 협업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후원 업체 보면 시하고 연관된 기업체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냥 일반 기업들을, 큰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구단에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관광과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이진분위원 문화예술과에서 관광과가 또 분리돼 가지고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오신 거를 환영하고요.

○관광과장 김민정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SS뮤지엄 유치에 많은 정말 힘들게 세워졌거든요. 이것을 정말 잘 고민해서 잘 계약에, 저희가 요구한 사항들이 다 있어요. 그거를 다 같이 넣어서,

○관광과장 김민정 실시협약에 잘 담아서,

이진분위원 예, 담아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아까 관광 모노레일 있잖아요. 이것 레일바이크 할 때도 많은 논의가 있었어요. 기부채납이 안 된다 해서 이게 무산이 됐잖아요.

지금은 그 절차는 다 밟았다고 했잖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지금은 가능하다고,

이진분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과장 김민정 법제처에서 판단을 내려줬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어떤 것을 바꿨기 때문에 기부채납이 가능하다고,

○관광과장 김민정 질의 당시에 운영권을 조금 포괄적으로 운영권에 대한 질의를 해서 그렇게 나왔던 거고요. 법제처에서는 사용료 부분 있잖아요. 입장료를 징수할 수 있다는 그 사항으로 해 가지고 질의를 다시 했는데 그거는 가능하다고,

이진분위원 가능하다고.

○관광과장 김민정 그래서 SS뮤지엄도 기부채납 방식으로 추진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면 해양 그 문제도 좀 있었거든요. 그거는,

○관광과장 김민정 궤도 시설 설치에 대한 문제요?

이진분위원 예, 문제.

○관광과장 김민정 그게 용도 변경이 도시기본계획을 8월달에 바꿨고요, 작년에. 도시관리계획을 근린공원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모든 절차는 다 끝났다는 거죠?

○관광과장 김민정 도시관리계획이 남아있고요. 그게 한 7월 중으로 된다고 했는데 좀 늦어질 수도 있다고 도시계획과에서 연락을 받았고, 그 사이에 저희가 이걸 재정사업으로 하면 또 재정 부담이 크잖아요. 그러니까 SS뮤지엄이 안정적으로 착공돼 가지고 문을 연다고 하면 기부채납 방식도 괜찮을 것 같아서 그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저희가 내부 검토를,

이진분위원 그러면 SS뮤지엄을 먼저,

○관광과장 김민정 하고.

이진분위원 하고 결과를 봐서 추진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이진분위원 추진할 때 주차장 문제도 많은 논의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주차장 문제가 없어요.

○관광과장 김민정 해양수산과나 이런 데서 어촌뉴딜300이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 또 공간 같은 걸 조성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주차장은 따로 그 사업들과 연계해서 확보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여기 주차장이 없어서 문의를 해 봤고요.

그러면 다른 사업에, 어떤 사업이라고 했죠?

○관광과장 김민정 해양수산과의 어촌뉴딜,

이진분위원 아, 뉴딜사업.

○관광과장 김민정 예, 그것하고 연계해 가지고 그쪽에 주민커뮤니센터 아니면 바다 조망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만약 그쪽에 규모가 커지게 건물이 들어온다고 하면 사람들이 더 많이 올 거잖아요. 거기에 따라서 기반시설은 또 관련 부서에서 확충해 나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진분위원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이진분위원 그다음 49페이지에 산업역사박물관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산업역사박물관이 새롭게 중앙로에 태어났는데 너무 숲에 가려가지고 안 보여가지고 안타까움이 굉장히 많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앞에 거기를 정리를 좀 어떻게, 길에서 이래 가면 나무에 다 가려가지고,

○관광과장 김민정 시인성에 대해서는 나무 전지작업이나 조경을 다시 한번 잘 보일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이진분위원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이진분위원 64페이지에 뷰티산업이 있어요. 이게 원래 신안산대학에 위탁을 줘서 했던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각 미용협회에서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신안산대에 교육을 줬을 때 하고 지금 협회에서 했을 때 하고 혹시 변화된 모습이 좀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이게 일반미용 2개, 그러니까 상록하고 단원은 저희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고요.

피부, 네일은 신안산대에 위탁을 줘서 하는데 위탁을 준 이유는 장소 협소나 또 강사진이나 이런 게 좀 어려워서 하고 있고요.

지금 일반미용 헤어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영을 하는데 저희가 이거를 트렌드 변화나 이런 전체적인 미용 기술에 대한 거를 다 넣어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직영하는 이 사업도 효과가 많은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느냐 하면 미용도 원래는 신안산대에서 했어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전에는 신안산대하고 안산대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했는데 미용협회로 가서 저번에 졸업할 때 보니까 굉장한 작품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학교에서 했을 때와 협회에서 했을 때와의 차이점이 많이 다르더라, 그래서 직영을 하기를 잘했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요즘 이·미용 코로나 이후로 목욕탕이나 이런 업소에 어르신들이 많이 안 갔잖아요. 얼마나 배포가 됐어요? 이·미용.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어떤 거 배포,

이진분위원 차상위 나가는 이·미용.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그거는 저희 부서에서 하는 게 아니고 복지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제가 너무 깊게 들어가면 행정사무감사 같아서 몇 가지만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제목이 ‘재도약의 안산 그리너스 FC 운영’이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위원장 설호영 지금 유소년 코치·감독들 다 임명이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계약은 한 두 명 정도는 아직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어디가 진행 중인가요? 혹시 지금 파악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유소년 15하고 12하고 코치 1명씩이 아마 진행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저는 유소년 그 예산의 적절성에 있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 어쨌든 회비를 걷어서 그 회비로 해외 출장을 두 분이 가셨잖아요. 그렇죠?

학부모들 회비로 두 분이 가셨어요, 350 이렇게 해 가지고. 12세 회비랑 15세 회비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위원장 설호영 아이들의 발전을 위해서 갔다고 하는데, 오케이.

그런데 저는 궁금한 게 12세 학부모들 돈을 걷어서 가신 그분이 지금 그 자리에 계신지 궁금하고요.

현재 15세 학부모들 회비를 걷어서 해외 출장을 가신 분이 지금 15세에 계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그것 한번 체크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위원장 설호영 왜냐하면 우리가 돈을 내서 이분을 보내 드렸는데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다른 데로 갔다고 하면 그거는 또 예산을 잘못 쓴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지금 코치님들이 안산시 홍보를 위해서 유튜브 촬영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위원장 설호영 그것도 저는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홍보를 위해서니까.

그런데 그만큼 홍보를 들여서, 안산시 그리너스를 홍보하려는 구단의 그런 의지가 보이는데, 그런데 이번에 언론 기사 나온 거 보면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어쨌든 내부적으로 그 사건이 나왔으니까 언론에 나왔다고 생각을 해요.

그럼 과연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고 2주 동안 유튜브 촬영하러 간 그 코치들, 수업도 안 하고 간 그런 구단이 정말 안산시 홍보를 위해서라면 내부적으로 이런 기사 나오면 안 되는 거 맞잖아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렇죠? 그것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아까 최진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24년도에 저희 의회 지적을 많이 받아서 사무국 직원을 이렇게 줄인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K-1 1부 리그를 목표로 해서 인원을 늘린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지금 나온 기사들이 누가 잘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게 지금 내부적으로 목표는 그렇게 세웠지만 지금 기사에 나오시는 분들의 그런 단합이 잘 돼서 저희가 정말 갈 수 있는 건지.

그러니까 제가 주문 드리고 싶은 거는 잘잘못은 따져보면 나오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라 내부 쇄신부터 하시고 목표를 세워야 되는 거 아닌가 저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은 저희가 시 차원에서 구단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을 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네.

그리고 체육진흥과에서 파견직 한 분 가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위원장 설호영 저희 파견직 공무원분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그리너스 예산이나 운영에 대해서 더 신경을 써서 과장님이나 저희 국장님한테 보고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잘 소통해서 그러한 부분 잘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0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석종 경영본부장입니다.

다음,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김동열 감사실장입니다.

하진용 김홍도미술관장입니다.

이권삼 경영기획부장입니다.

김병철 경영지원부장입니다.

황우자 지역문화부장입니다.

조형준 공연기획부장입니다.

신항섭 시민축제부장입니다.

남영욱 무대예술부장입니다.

지금부터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도 안산문화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3쪽, 기본현황입니다.

안산문화재단은 1실 1관 2본부 6부로 구성되어 대표이사 직속으로 감사실, 김홍도미술관이 있으며, 경영본부는 경영기획부, 경영지원부, 문화예술본부는 지역문화부, 공연기획부, 시민축제부, 무대예술부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104명으로 현재 8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반직 55명, 공무직 34명입니다.

4쪽, 부서별 주요 기능과 5쪽, 주요 시설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 예산 현황입니다.

2025년 출연금 총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11.8%가 증가한 107억 5,685만 6천 원으로 11억 3,584만 2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2025년 지출예산은 인건비 40%, 경상경비 32%, 사업비 14%, 대행사업비 12%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2024년 7월 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 20주년을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송승환 예술감독 명사 초청 특강, ‘문화가 경쟁력이다’ 주제로 특별 강연이 열렸습니다.

두 번째,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공공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문화나누미 ‘예술타리’ 활성화를 통한 총 246건의 4억 1,700만 원을 유치하였으며, 사회공헌으로 행복나눔 이동밥차, 한가위 송편 나눔, 통합 김장나눔, 찾아가는 공연 등 재단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의식 강화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였습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자체 제작공연인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재단의 위상을 제고하였을 뿐 아니라 해외 라이선스 공연까지 성사된 첫 사례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로 총 36회의 공연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섯 번째, 각종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 재원 총 4억 1,500만 원을 확보하여 축제, 공연, 전시, 교육 등 우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안산의 가치 있는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대부광산 모꼬지’는 안산 대부광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초대형 미디어 아트쇼가 전회 매진되어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 개발되어 관광명소로 발돋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 10쪽, 2025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안산문화재단 네이밍스폰서 도입을 통해 개관 20년이 경과하여 노후된 공연장 시설물을 최신 트렌드에 맞는 리모델링과 대형 우수공연 유치 사업에 활용코자 합니다.

두 번째, 김홍도미술관 정체성을 담은 전시 사업으로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에 대비하는 한편, 미술관의 공공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는 미술관의 고유기능인 수집·관리·보존·교육 등의 선순환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계절에 맞는 도시형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 축제, 여르미오페스티벌, 김홍도문화제를 특성에 맞게 기획하여 문화로 활력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 지역의 예술인과 함께하는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일상 속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브랜드 가치 확장을 위한 사업 차별화 및 지역 공연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여 경기 서남부권 대표 공연장으로써 시민 만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2023년 재개한 ‘안녕 오케스트라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며, 기업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금과 후원금을 유치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자산인 ‘안녕?! 오케스트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대부광산 미디어 파사드 사업은 기술력 향상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겠으며, 대부광산 퇴적암층의 공간적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토리와 영상 기술들로 문화관광자원으로 브랜딩화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청소년, 청년, 문화 취약계층 등 진입 장벽 없는 문화예술 활동과 향유를 위하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문화 자원의 발굴과 보존과 활용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13쪽, 2025년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먼저 감사실 소관입니다.

17쪽, 2025년 자체 감사 활동 강화입니다.

청렴하고 공정한 안산문화재단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김홍도미술관 소관입니다.

21쪽, 대행사업인 제25회 단원미술제입니다.

예술적 창작 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지원하고자 미술 부분 선정작가전과 선정작가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구분 추진함으로써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 계승과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25쪽, 주요사업 단원콘텐츠 아카이브 구축입니다.

다양한 단원 김홍도 콘텐츠 연구 및 개발로 아카이브 자료로 축적함으로써 단원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 경영기획부 소관입니다.

31쪽, 신규 사업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네이밍 스폰서 도입입니다.

네이밍 스폰서 도입을 통해 20년이 지난 노후화된 공연장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켜 대형 공연 유치 및 시민 편의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37쪽, 2025년 청년서포터즈 ‘안문재 PD’ 5기 운영입니다.

청년서포터즈인 안문재PD 5기를 운영하여 SNS를 활용한 홍보 매체를 다각화하고 안산 청년들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다음, 경영지원부 소관입니다.

41쪽, 승강기 교체 설치 공사입니다.

공연장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전당 내 가동 중인 승강기를 2024년도에 승객용 5대를 1차 교체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승객용 3대, 덤웨이터 1대를 교체 진행하고자 합니다.

42쪽,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차장 유료화 추진을 보고합니다.

전당 내 주차장의 현 실태는 ▲ 주차장 무료 운영으로 고잔역 이용자 및 인근 기업 종사자의 평일 주차로 인한 전당 이용자의 주차 공간 부재 ▲ 와∼스타디움 주차장 유료화로 인한 전당 주차장 이용자 증가 ▲ 다수의 이용객이 예상되는 행사 및 공연 시 주차장 통제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현재 전당 내 외부 장기 주차로 주차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실제 전당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무인 주차 정산시스템을 설치하고자 하며 주차장 유료화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지역문화부 소관입니다.

45쪽, 신규 사업인 거리공연 활성화 음악회입니다.

금년에는 아파트 단지 등 각 동의 놀이터 등 더 많은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버스킹을 준비하여 안산시민 누구나 어디서든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문화공간을 마련하고 거리공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46쪽, 안산 에코뮤지엄 <땅과 시간의 이야기>는 안산시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으로 안산의 생태, 역사 등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 발굴과 안산시의 어르신을 찾아뵙고 잊혀져 가는 안산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하는 활동과 ‘안산에코시민기획학교’를 통해 시민 스스로 안산시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안산 에코뮤지엄 기획자 양성과 함께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48쪽, 모든예술 안산입니다.

경기도 지원 사업인 모든예술 31,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생활문화동호회 등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합 운영하겠습니다.

50쪽,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청년시점>입니다.

안산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예술계로의 진입을 돕고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지원하고자 하며, 청년기획단을 구성하여 청년예술인들 스스로 청년작가전시회, 청년예술콘서트, 작품발표 기회를 마련하여 경쟁력 있는 지역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52쪽, 청소년극단 <안산 고등어>입니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 연극교육을 통해 연간 20회, 60시간 교육을 바탕으로 대본집 제작, 공연발표, 청소년 국제교류로 연결되는 사업으로 2013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55쪽, 예술교육공간 공유사업 <열린 강의실>입니다.

전시동 내 3개 강의실을 안산시민과 지역예술 교육가들의 자발적 교육 공간으로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 열린 공간으로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 공연기획부 소관입니다.

59쪽, 우수기획 초청입니다.

극장 활성화를 위하여 5070세대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배치로 공연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고 지원 사업 선정을 응모를 통해 프로그램 다양화와 환수율 극대화에 도전하겠습니다.

또한 예산 문제로 초청이 어려운 대형 공연은 기획 대관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1쪽,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미디어 파사드>입니다.

지역 문화예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중심으로 1억 년에 달하는 시간들이 상징하는 가치 있는 생태 자원을 디지털미디어 형식의 공연과 문화자원 행사로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겠습니다.

62쪽, 안녕?! 오케스트라입니다.

다문화 및 사회 배려 계층을 위한 무상예술교육과 악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2,500만 원 지원과 IBK기업은행 사회공헌부서에서 3천만 원을 후원받았으며, 적극적인 지원금과 후원금을 유치하겠습니다.

63쪽, 나눔사업 <청소년 키움티켓+문화나눔 티켓>입니다.

타 재단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여러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키움티켓과 문화나눔티켓은 지역 내 청소년과 사회 배려 계층을 위한 공연 관람료 지원 사업입니다.

64쪽, 공연장 활성화 <오픈 더 보노마루>입니다.

관내 스트릿 댄서와 단체들의 스트릿댄스공연 개최를 통해 상록구에도 전문 공연장이 존재함을 알리고 소극장 보노마루 공연장 활성화 및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자 우수 공연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시민축제부 소관입니다.

67쪽, 여르미오 페스티벌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족형 물놀이와 함께 대중 콘서트를 관람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로써 전당 또는 문화광장에서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68쪽,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입니다.

매년 5월 개최하는 축제로써 시민들에게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며, 국내 공연 예술단체를 기반으로 안산의 도시 정체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겠습니다.

공간 구성은 광장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광장 주변 골목 상권으로 공간을 확대하겠으며, 우천을 대비하여 광장 내 대형 텐트 및 가림막을 설치하여 축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69쪽, 제6회 김홍도문화제입니다.

천재 화가 김홍도를 주제로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기획하고, 안산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통합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무대예술부 소관입니다.

73쪽, 74쪽 <해돋이극장 방화막 설치 및 공연장 무대기계 정밀안전 검사>입니다.

공연법에 따라 1천석 이상 공연장의 방화막 설치 및 무대시설물 정밀안전 진단을 실시하고자 하며, 전당 내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보수 교체하여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관람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지난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언급된 우리 재단의 능률수당에 대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은 업무성과 및 업적에 따른 보상 등의 성격으로 재단 보수 규정에 근거하여 통상임금의 개념으로 능률수당을 지급하여 왔습니다.

다만, 다른 산하기관 임금수준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능률수당의 적절한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2024년 12월 ‘능률수당 지급률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였습니다.

향후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 동의 절차 진행과 시 감독 부서 및 총괄 부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능률수당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혜경위원 예, 이혜경 위원입니다.

경영지원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이혜경위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차장 유료화 추진이 언제부터,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이걸 저희가 작년부터 필요성을 계속 느끼고 왔는데 예산이 반영되어야 되는 문제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 지역에 있는 분들 주차장을 같이 활용해 왔잖아요.

그런 걸 고려해서 추진하는데, 초창기 사업비가 한 5억 가까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 예산 재정 상황을 봐서 시하고 협의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혜경위원 구체적으로 추진을 하면 예산이 언제, 기간을 얼마큼,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저희가 만약에 예산이 반영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해서,

이혜경위원 내년 예산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이혜경위원 내년 본예산?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현재는 예산이 없으니까 내년 본예산에 도입을 이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혜경위원 구체적인 안은 안 나와 있는 상황이죠, 지금?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렇죠. 작년에 와∼스타디움이 유료화 됐잖아요.

그리고 고잔역을 이용하는 환승 주차객 분이나 아니면 기타 장기 주차하시는 분이 있어서 개선책이 좀 필요하거든요.

그 안에서 사고도 좀 있었고 해서 주차 유료화를 추진하는 게 좋은데 그게 처음에 소요되는 예산이 5억 1,200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그거를 시와 협의해서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혜경위원 이것 지역구이다 보니까 우려스러운 게, 이건 지난 얘기고 과거지만 화정천 개발하면서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지하에다 자부담으로 해서 주차장을 만들어 놨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마 시하고 계약 기간이 안 된 상태에서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자진 비용을 부담하면서 철거를 하고 화정천 개발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면서 예술의전당 토요일, 일요일날은 그쪽 주차장을 쓰기로 그런 게 과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화두가 된다면 그쪽 지역의 민원이 역으로 들어올 수 있으니 그런 문제점도 지역하고 협의를 하시고 토요일, 일요일날 같은 경우에는 화정천변으로 쭉 버스들 임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해 놨잖아요.

그런 부분도 사전에 주변의 도로 상황에 맞는 그런 것들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셔서 하셨으면 또 다른 민원에 대해서 이런 복잡한 문제를 간소하게 진행할 수 있게 그런 제반의 상황을 지역 특성을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장기 주차하고 방치 차량 때문에 유료화는 찬성합니다, 해야 되는 문제고.

그러니까 그런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위원님 말씀대로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일요일 경우에는 주차를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부분은 우리가 충분히 고잔동 동하고도 또한 은혜와진리교회나 인근에 대시는 분하고도 충분히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이혜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경영기획부에 질의하겠습니다.

31페이지에 안산문화재단 네이밍 스폰서 도입 있습니다.

이게 무슨 사업이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이 설명을 드렸듯이 우리 문화재단이 21년이 돼서 상당히 노후화됐거든요, 시설이.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2022년도에 용역을 했는데, 재단의 개보수를 해야 되는데 소요 예산이 한 304억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시 재정이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기업에 재단의 이름을 우리가 해돋이극장을 ‘00기업의 해돋이극장’ 이런 식으로 이름을 빌려줘서 기업에서 우리가 후원을 받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술의전당에 IBK홀이라든가 토월극장 기업에서 이렇게 이름을 했거든요, CJ토월극장.

또 수원이나 다른 데도 내 이름을 빌려주고 거기 기업의 후원을 받아서 이렇게 개보수하는 사례가 있어서 아니면 통으로 신축을 한다든가 리모델링할 때 이름을 빌려주고 예산을 지원받은 사례가 있어서 우리 재단도 경영 마인드 일환으로 그걸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렇게 해서 지금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 만약에 한다고 하면 동시에 다 이렇게 추진하실 건가요? 이 3개 극장을 동시에 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그렇죠.

특정 극장을 하는 게 아니라,

황은화위원 할 수는 없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기업의 여건에 따라서, 후원하는 금액에 따라서 해돋이나 달맞이나 별무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사실 기업도 요즘에 어렵잖아요.

황은화위원 네, 어렵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래서 저희가 충분히 기업하고 이렇게 협의를 해야 되고, 또한 시민들의 의견도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상당 기간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먼저 이렇게 5월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찬성을 하고 지역사회 동의가 되면 시의회 보고를 하고 위원회를 만들어서 이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리모델링 소요 예산 304억이라는 예산은 어떻게 해서 측정되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2022년도에 우리 재단에 대한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용역을 했는데 그때 한 304억 정도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우리가 사실은 극장이 오래되다 보니까 음향 장비라든가 또 조명 또 의자 이게 전반적으로 많이 노후됐어요. 노후된 거를 시 예산으로 이것 할 수는 없잖아요, 그 많은 돈을.

그래서 네이밍 스폰서를 도입해서 충당하려고 하고요.

그 전에 밑에 보면 기업 메세나라고 있거든요. 이거는 우리가 네이밍 스폰서는 재단의 시설 보수하는데 사용하고, 기업에서 후원하는 거는 우수 공연을 유치한다든가 지역에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동시에 우리가 두 가지를 다 추진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많이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거리공연 활성화 음악회 있죠.

지역문화부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제가 알기로는 버스커 발굴을 해서 이분들 공연을 나간 건가요? 어떻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아직 이거는 신규 사업으로 진행되는 내용이고요. 24년도에 저희가 자체 예산으로 ‘달마다 버스킹’이라고 해서 전당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지역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어줬었습니다.

그런데 전당으로 찾아오시는 시민들이 많지 않다 보니까 올해는 저희가 직접 아파트 단지나 아파트 공동체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저희가 찾아가는 공연예술로 진행을 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렇게 되면서 거리극 활성화 조례도 발의됐으니까 거리극에 참여하는 예술인들을 좀 더 많이 발굴해서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나 예술인들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더 확대시켜 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때로는 1인, 2인 소규모가 될 수도 있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거리공연이라 보면요.

어쨌든 발굴해서 진행해야 되는 거네요?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화랑유원지에 가면 요즘에 무명 예술인들이 기타를 치거나 이런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 포함이 안 되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런 분들이 저희가 선정하는 기준은 아직 명확하게 기본계획이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런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확대시키고자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보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여기 추진 현황을 보면 6회 해서 24팀이 있는데요.

이거는 뭐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에 저희가 24년도에 달마다 버스킹이라고 해서 전당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했던 내용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르미오 페스티벌 있죠.

시민축제부입니다.

이것 상임위에서 얘기는 나왔지마는 다시 또 이렇게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어쨌든 8월 2일간 하는 행사잖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여기에 13억인가요, 1억 3천인가요, 예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1억 3천입니다.

황은화위원 1억 3천 예산 중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가요? 수영장 만들고 이런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공연을 할 수 있는 게 가장 기본적인 거고요.

2024년도에는 저희가 밴드들 위주의 공연팀들을 섭외해서 진행을 했거든요.

그리고 전당 내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을 하면서 무대 장치나 이런 비용으로 소요됐고요.

그리고 공연팀들 섭외비로 진행이 됐고 또 아이들 물놀이 시설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지역에 있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많이들 즐겁게 지내셨기 때문에, 2024년도에는 하루로 그냥 끝나는 게 좀 아쉽다라는 의견들이 많아서 올해는 이틀로 해서, 공연은 하루밖에 할 수 없지만 이틀 동안 물놀이 시설은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재단에서 준비하는 여름 축제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저희가 바다향기테마파크 있지 않습니까? 매년마다 안산의 보물이자 많은 시민들이 가고 또 타 지역에서도 많이 오는 대부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여르미오 페스티벌 축제를 조금 더, 중복성이 있지 않은가 생각도 한번 해 보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여르미오 페스티벌은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이기도 하고요.

황은화위원 그래요, 알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계속해서 여르미오라는 네이밍을 브랜딩화시켜서 저희 안산문화재단에서도 명예를 걸고 하는 사업이라 지켜봐 주시면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단원미술제 21페이지에.

단원미술제에 작가들을 위한 미술제가 열리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술제가 열렸었거든요.

시민들이 미술제를 하는지 이런 행사를 잘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술제가 열렸으면 단원미술제가,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제가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단원미술제를 할 때 지역의 어린이들도 그림 그리는 대회도 개최할 거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행사도 미술관 앞에,

이진분위원 미술관 앞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운동장에서 문화예술도 같이 병행을 할 겁니다.

그런데 다만 전에 코로나 이전 그때는 서예도 같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서예 부문은 여러 가지 또 이야기로 인해서 제외가 됐고 그래서 그만큼은 줄었고, 미술대전만 하게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안 하고 그냥 미술만 하실 건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당분간은 그렇게 추진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물론 미술관은 진짜 진입로가 제일 문제잖아요. 그런 애로 사항은 많이 있어요.

그런데 단원미술제를 한다고 해도 홍보 차원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고 또 접근성 문제 이런 문제들이 좀 있다 보니까 시민들이 미술제를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작가들만 위한 미술제가 아닌가, 미술작가들만 위한 미술제가 아닌가.

그런 게 조금 아쉽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맞습니다. 지적해 주신 대로 사실은 접근성이 제일 문제입니다. 거기 들어가는 입구가 천상 부곡동 쪽으로 돌아 들어가든지 산업도로에서 들어가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사실 어렵다고 이야기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 문제는 금방 당장은 아마 해결되기는 어렵고, 구 홈플러스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려해 주신 대로 시민들이 접근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난해 김홍도문화제 그것 할 때 같이 김홍도미술관을 문화제에 참여하는 사람이 김홍도미술관도 같이 참여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문화제 운동장에 참석하신 분들도 그리 실어 나를 수 있는, 아이들과 같이 온 사람들이 갈 수 있는 버스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었고 또 김홍도 예술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하고 싶어서 서울예대 학생들을 참여시켜서 김홍도 그림 작품에 대한 표현 이런 것들도 했고 그다음에 우리 상주 단체로 있는 국극을 통해서 김홍도를 표현하는 여러 가지 극도 마련하고 사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걸 미술관과 문화제가 같이 돌아가야 된다는 걸 사실은 저희들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만 지리적 거리 이런 문제 때문에 사실 그게 앞으로도 당분간 수년간은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진분위원 만약에 구 홈플러스 거기가 해소가 된다면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이런 단원미술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저희도 그 건물이 빨리 생겨서 김홍도 앞쪽으로 일부를 저희가 할애를 받아서 미술관으로 사용을 하고, 뒤에 있는 부분들은 여러 가지 다른 시설로 해서 같이 미술관을 크게 이렇게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잘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1페이지 스폰서 도입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8대 때도 여기의 주차장 문제하고 방송 시설이나 노후화, 지금 몇 년 됐죠? 예술의전당이?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우리가 21년째입니다, 올해.

이진분위원 21년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이진분위원 그러다 보니까 방송이나 모든 게 노후화가 될 시기가 됐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스폰서를 찾아서 도입을 하게 되면 재단에 대한 그거는 변동은 없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변동 없고요. 해돋이극장이라는 이름을 기업의 이름만 넣어주는 거예요. 그리고 후원을 받는 거죠.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기업의 이름을 넣어주고 달맞이극장은 또 다른 기업의 이름을 넣어주고, 그 이름만 바뀐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이름만 넣어주고 우리가 후원을 받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총 그거는 안산문화재단으로 그냥 있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그거는 전혀 변동 없습니다. 극장 이름만 추가돼서 이렇게 해 주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주차장 문제, 그때도 논의가 됐을 때 그 지역 주민들의 주차 문제 그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반대했잖아요. 그래서 못했잖아요.

그런데 와∼스타디움에 유료화가 되다 보니까 아마 재단으로 다 몰리는 것 같아요, 지역의 차들이.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차들이 좀 늘었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많이 늘 것 같아요.

그래서 와∼스타디움하고 재단하고 또 이렇게 발맞춰서 해야 하기는 하는데 아까 이혜경 위원님이 말씀했다시피, 질의했다시피 은혜와진리 그 문제는 아마 오래돼서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전에 화정천 정비할 때 은혜와진리교회에 있는 주차장, 안산제일교회에 있는 주차장이 다 이렇게 없어졌잖아요. 그러면서 거기서 소화했던 주차량이 꽤 있었는데 없어서 우리 쪽으로 왔는데, 제가 덧붙이면 우리 재단에 지금 505대거든요, 주차면 수가.

이진분위원 505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리고 그 인근 고잔역 환승주차장에 326대를 댈 수가 있거든요.

고잔역에서는 한 달에 월 정기주차권이 5만 원, 환승을 할 경우에는 4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그게 많은 금액일 수도 있고, 와∼스타디움은 지금 월 3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거기 입주한 임직원에 한해서만, 나머지 분들은 3시간만 무료고 나머지는 돈을 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와∼스타디움에 한 3시간까지 있다가 우리 쪽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죠.

그렇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인근 지역 주민하고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진 다음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1시간 이후부터 주차요금을 받는다든지 넉넉한 시간을 논의를 하셔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추진하게 된다 그러면 그런 부분까지 주민들하고 충분히 협의하거나 또 의회에도 사전에 보고를 해서 잘 합리적인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시민축제부요.

69페이지에 김홍도문화제를 통합축제로 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통합축제를 했을 때 기간이 너무 길다 보니까 많은 모두가 다 힘이 들었잖아요.

여기에 대한 평가회의는 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 내부적으로 평가했을 때 사실 김홍도축제로 진행할 때 3일간 진행했는데 통합축제로 바뀌고 또 문화제로 명칭이 바뀌면서 사실 닷새가 길다라는 그런 내부적으로 회의를 했을 때 의견이 나왔었고요.

그리고 그 닷새 동안에 평일이 또 끼어 있다 보니까 시민들이 축제를 마음껏 누리거나 즐길 수 있는 날짜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고요.

닷새는 좀 길다라는 의견이 있었고, 그리고 예산 대비 3억으로 3일간 하던 걸, 보통 경기도에서 받았던 4억으로 3일간 진행했었는데 2024년도에는 3억을 가지고 닷새 동안 진행하다 보니까 예산상에도 많이 부족했다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올해 진행할 때는 그런 부분들을 시하고 협의해서 날짜도 조정하고, 그리고 시민들이 나오셔서 즐기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는데 조금 더 철저하게 준비하자라는 의견들을 나눴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동선도 이어지지 않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또 시민들이, 동선도 한 번 고려를 해 보시고.

그리고 2층에는 부스를, 너무 썰렁해요.

그래서 2층에는 안 했으면 좋겠다, 활용을 밑에서만 공간으로 이렇게 해야 되고, 2층까지는 잘 안 올라가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가 통합축제를 24년도에 처음 진행하면서 어떻게 구성이 될지 또 시민들이 얼마나 많이들 즐기러 나오실지에 대한 가늠이 안 되다 보니까 일단 공간을 확보하느라 배치를 그렇게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 의견들 취합해서 올해 준비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의견들이 나왔나요? 위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2층에 배치되어 있던 부스들이 조금 볼멘소리가 나오긴 했었거든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는데 저조했다라는 내용들이 좀 있어서 그런 부분들 저희가 감안해서 올해 준비할 때는 조금 더 그런 부분들 녹여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조금 아쉬운 점은, 내부적으로는 회의를 다했잖아요.

그랬는데 예술과하고 다 통합을 했잖아요. 전체적으로 또 의견이 조금 이렇게 다를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통합한 축제 전체적으로 한번 이렇게 논의를 해서 방안점을 찾으면 어떨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통합축제 부서 팀이 또 따로 별도로 만들어졌으니까 올해 대행사업으로 진행할 때는 시하고 충분히 협의한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없으시죠?

업무보고를 잘 준비해 주신 이성원 대표이사님과 두 분의 본부장님께 그리고 또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경영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이진분 위원님하고 이혜경 위원님이 다 이야기한 부분이거든.

그런데 아까 경영본부장님 말씀이 올 연말에 내년도 사업비에 주차장 5억 1천 정도 세워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과장님, 추경이나 이때 이것 가능하지 않아요? 필요로 하면.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역주민하고 이런 의견을 들어야 될 것 같아요.

유재수위원 은혜와진리교회 같은 경우에는 저도 내용을 알고 있는데 거기는 종교시설이라 일요일날은 우리가 거의 무료 개방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무료 개방해 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일요일은.

그리고 평일에는 그분들도 그렇고 물론 직원들도 월 주차권, 우리도 월 주차권 있지만 그렇게 운영해서, 지금 기대효과가 1억이라는 1억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운영을 해 봐야 알겠지만 그 이상 될 수도 있고 그 아래가 될 수도 있는 거고, 지역 주변의 주민들한테 월 주차로 해서 안정적으로 주차 공간을 공급해 주는 것도 있고, 우리 시 입장에서는 그 방대한 주차장을 갖다가 무료로 해서 또 민원도 발생되고 하는데.

교회 문제는 종교시설은 일요일만 개방을 해 주면 되죠, 무료로.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하여튼 그런 부분도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와∼스타디움도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 어찌 됐든 기대수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거는 빨리 해야 되지 않느냐 이거지. 굳이 내년도 사업비까지 갈 필요가 있냐 이거예요. 추경에라도 세울 수 있으면 해서 빨리 금년 하반기부터라도, 이거는 대규모 토목 공사가 아니라 그냥 설치만 하면 되는 거니까 설치 기간도 짧을 거고 그렇게 해서 빨리 진행을 하시라고. 그 얘기하려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부위원장님, 그 부분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토요일, 일요일날 공연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일요일날, 토요일날 무료 개방을 하게 되면, 특히 일요일날 교회가 많이 쓰고 있는데 또 일요일날 공연도 많거든요. 어떤 땐 3개 극장에 한 번에 다 몰리거나 국제회의장까지 몰리면 이게 엄청 혼잡합니다.

유재수위원 어찌 됐든 충돌은 되게 돼 있네요, 그럼 토요일, 일요일날 공연이 많으면.

종교시설도 일요일날 예배를 보니까 그럼 거기도 충돌은 어차피 되네요. 충돌이 안 될 수가 없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시민들한테 의견이나 설문이나 이런 것들을 사전에 들어서 이분들의 동의가 저는 되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절차를 거쳐서 하시려면 좀 빨리 진행하시라 이거지.

이혜경위원 공연은 3시고 7시고, 교회는 11시, 8시 예배고, 이게 그렇게 되고.

일정 부분 은혜와진리교회에서 화정천 자진 철거할 때 계약 기간 이전에 비용 몇억을 자부담해서 철거를 했어요.

○위원장 설호영 위원님 죄송한데, 아직 발언 안 끝나셨는데요.

이혜경위원 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추가 질의하시겠어요?

이혜경위원 아니요.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여러 가지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요. 종합적으로 이렇게 해서 시하고 협의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네, 알겠습니다.

더 추가 질의 없으시죠, 위원님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3분 산회)


○출석위원(6인)
설호영유재수이진분이혜경최진호황은화
○출석전문위원
우희경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이영분
단원구청장이동표
문화체육관광국장박종홍
상록수보건소장최진숙
단원보건소장정영란
문화예술과장두현은
체육진흥과장문훈기
관광과장김민정
평생학습과장이억배
위생정책과장김용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이미경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박선홍
중앙도서관장이미영
감골도서관장김숙주
상록구주민복지과장박근호
상록구환경위생과장조현선
단원구주민복지과장정소우
단원구환경위생과장양남종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성운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이석종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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