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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2025.01.2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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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월 20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업무보고

가. 산업지원본부 소관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다. 상록구, 단원구 소관

라. 안산도시개발(주) 소관

마. (재)안산환경재단 소관

바. (재)경기테크노파크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업무보고

가. 산업지원본부 소관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다. 상록구, 단원구 소관

라. 안산도시개발(주) 소관

마. (재)안산환경재단 소관

바. (재)경기테크노파크 소관

○위원장 박은정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입니다.

평소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실현하고 계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산업지원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종미 산업진흥과장입니다.

문선미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종민 산단환경과장입니다.

이어서,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5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31쪽에서 234쪽의 기본현황과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35쪽, 2025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째, 산업혁신 성장동력 기반 구축으로 첨단산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및 기술사업화 지원으로 지역산업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겠으며,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으로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성장잠재력 있는 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하여, 1,70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 융자 지원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과 더불어,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셋째, 청정 산업단지 환경 구현을 위해 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전 One-Stop 환경협의를 실시하고, 소규모 영세사업장에는 방지시설 설치지원을 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과학적 악취관리 시스템인 U-Clean 통합시스템 활용을 극대화하고, 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 2차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부서별 업무계획으로, 산업진흥과 소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전국 최대 규모 「로봇직업교육센터」구축·운영입니다.

지난 9월에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경기테크노파크 일원에 로봇 전문교육 전용 공간 및 시설과 로봇 실습장비를 구축하고, 로봇 전문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하여 현장실무형 로봇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242쪽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 추진입니다.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 사업은 공공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기업에 이전·사업화를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도 특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여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신성장 기반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43쪽 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 활성화입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로봇 관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안산시 산업의 디지털전환 촉진 및 도시 이미지 혁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 안산스마트허브 활성화 방안 수립입니다.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지구 내 활성화구역 지정 계획을 수립하여 문화, 편의, 지원 기능의 복합개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녹지구역에 대한 활용 방안 재정립 및 노후산단 재생사업 162호 주차장을 조성하여 안산스마트허브 활성화 제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먼저 249쪽 해외 우수전시회 참관단 파견입니다.

독일에서 개최하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국제 전시회 2025 SPS 참관을 통해, 기업의 신산업을 발굴하고 다변화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아름다운 거리 『산리단길』 조성사업입니다.

반월산단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원시동 786번지 일원 중심도로에 어울림 광장 및 미디어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등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251쪽 현장맞춤 기업 성장 지원사업입니다.

지속적인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및 특례보증 140억 원을 지원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내:일이 있는 근로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스마트허브 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및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정주 환경 개선과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3쪽 별망로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입니다.

별망로 일원에 이용자가 거의 없는 보도와 수목이 식재된 도로를 아스팔트로 포장 정비하여 근로자의 주차면 활용 등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단환경과 소관입니다.

먼저, 257쪽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한 염색단지 방지시설 개선 사업입니다.

염색단지 전체 대기 개선을 위한 2차 사업으로 시화지속위 대기개선특별대책 사업비 147억 원을 포함한 총 155억 원을 지원하여 염색단지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체계적인 환경배출업소 관리 및 사전예방활동 강화입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환경컨설팅을 실시하여 무허가시설을 사전 차단하고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여 책임감 있고 자발적인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겠습니다.

다음 259쪽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 및 감시활동 강화입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통합 지도·점검과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감시활동 사업을 추진하여 악취관리 실효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60쪽 과학적 악취관리를 위한 U-Clean 통합시스템 운영입니다.

과학적 악취관리 시스템인 U-Clean 통합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과학적인 악취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컨트롤센터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악취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61쪽 산업단지 폐기물 적정관리 및 투명성 확보입니다.

산업단지 폐기물의 발생부터 운반·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GPS 및 전자인계시스템을 활용하여 잠재적 불법적 행위를 차단하고, 기업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환경정화 청정챌린지」 운영으로 산업단지 환경개선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방지시설 지원사업입니다.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설치비를 지원하고, 기존 설치․운영 중에 있는 노후 방지시설의 성능검사 및 유지보수비를 지원하여 산단 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63쪽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산업지원본부 전 직원은 2025년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개선과제를 발굴하며 ‘기업하기 좋은 안산’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산업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 부위원장님.

이지화위원 산업진흥과 박종미 과장님.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산업진흥과장입니다.

이지화위원 241쪽이요.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운영 신규사업이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이지화위원 설명 좀 해 주세요, 간단하게.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작년에 산업통상부로부터 공모사업을 인정받아서 금년도부터 2028년도까지 로봇 관련 전문인을 양성하는 그런 교육과정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신규사업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은데 주관이 한양대 에리카에서 하시는 거예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이지화위원 참여는 네 군데에서 하시는 거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이지화위원 규모가 연면적이 5,439㎡이잖아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이지화위원 이 면적에서는 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내 면적’이잖아요? 이 면적 안에서 이걸 교육을 이룬다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면적은 5천㎡ 이상이면 되기 때문에요.

이지화위원 5천㎡ 이상이면 되는 거예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이지화위원 면적이 그래서 얼마나 되어야 되는지 한번 알아보려고요.

아무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이지화위원 기업지원과 과장님.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기업지원과장 문선미입니다.

이지화위원 신규사업 해외 우수전시회 참관단 파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가 최신 산업기술 및 시장 플랜트 파악을 위해서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는 관내 기업에 사업확장 기획 모색을 위한 해외 전시관 참관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올해 말고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미국의 CES를 다녀온 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말고 저희가 수요조사를 통해서 저희 산단에는 기계 환경에 대한 기계 제조 업체가 많아서 이번에 독일에서 하는 SPS 산업 전시회를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관내 중소기업 임원 25명이 되는데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가 지금 기획하고 있는 것이 저희 예산하고 자부담을 해서 25개사 정도를 모집해서 함께 갈 예정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중소기업은 어느 중소기업이 되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물론 저희 산단 내에 있는 중소기업이고요. 그중에서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인데 그것도 참관을 희망한다고 해서 모두 가는 것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업종이나 그리고 앞으로 시장 경쟁력을 봐서 저희가 선발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상공회의소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좀 더 세밀하게 선정을 해서 그 기준에 맞는 업체를 선발하게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기준 선발이라는 게 어떤,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그러니까 저희가, 물론 자부담도 있고 하지만 저희 예산을 지원하다 보니 저희가 그게 단순히 가서 참관만 하고 외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이 업무를 하는 전문인력이 가서 시야를 넓히기도 하지만 앞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판로도 개척할 수 있는 그런 업체를 선발합니다.

이지화위원 정말로 전문적인 그런 업체를 선정해서 가시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그럴 계획입니다.

이지화위원 산단환경과 과장님.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산단환경과장입니다.

이지화위원 257쪽에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한 염색단지 방지시설 개선사업이 신규사업이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설명 좀 해 주세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이거는 저희 염색단지 내의 열 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백연, 일명 오염리스트라고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악취와 여러 가지 시각적 불쾌감을 만들고 있고 민원을 만들다 보니까 저희가 시화지속위 로드맵 사업으로 시행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차 사업으로는 저희가 2018년부터 21년도까지 진행을 했었고요. 그동안 3년 동안 진행을 안 하고 있다가 저희가 지속위에서 이 사업을 계속 빨리 진행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이 자주 될 수가 있고 계속 민원은 발생되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사업비를 다시 확보해서 올해부터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아까 3년 진행을 안 했다고 하셨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이지화위원 이유는 뭐였어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동안 시행 주체 변경하고 이 사업을 하는데 가이드라인이 없다, 그다음에 또 시화지속위 전체 회의가 자주 개최가 안 되다 보니까 사업진행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3년 동안 한 17번 정도 TF회의를 해가지고요. 하기로 결정을 작년 12월 18일부로 최종 확정을 한 것입니다.

이지화위원 25년 1월 8일 사업비 전입 57억이 된 건가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작년에 지속위 가서 계속 설명을 드려서 1차로 5월달에 50억을 받아왔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57억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또 설명을 해서 1월 8일자로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총 잔여 사업비 107억을 받았는데요. 문제는 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107억 가지고는 부족하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설명을 드려서 저희가 40억을 더 추가로 로드맵 조정 사업비를 통해서 주기로 확정을 했습니다.

다만 여기에 시비 매칭 20%를 하라고 하는 조건입니다.

이지화위원 시비 매칭 20%를 하라는 조건이에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 이유는 저희가 산단에 여러 가지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방지시설 개선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통해서 매칭사업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국비, 도비, 시비가 있는데 시비가 20%거든요, 매칭비율이.

그래서 그거에 맞게끔 지속위도 40억을 더 확보해서 주는 상황이니까 그거에 맞춰서 시도 시비 매칭 20%를 해서 한 8억 정도 매칭을 해라 라는 조건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8억을 어떻게 확보,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1회 추경에 해야겠죠. 올려야겠죠.

이지화위원 1회 추경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숙위원 예, 그러면 산단환경과장님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산단환경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40억은 로드맵에서 지속위에서 40억은 지금 추가 증액분은 확정이 된 거고 안산시에서 20% 8억을,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8억을 세우면 40억을 주겠다는 그런 조건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 얘기인가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당초에 염색단지 개선사업비 로드맵 사업비가 수자원공사에서 세웠을 때 205억이었어요. 안산시가 157억, 시흥시가 40억, 그다음에 전수 용역비 이런 게 한 8억 정도 해서 205억이었거든요. 그중에 안산시 포지션이 157억이었습니다.

김진숙위원 157억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1차가,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1차 50억을 사용을 했죠.

김진숙위원 50억 사용하고 지금,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남는 게 저희가 107억이 남았던 거죠.

김진숙위원 107억이 남았는데 지금 2차 사업은 어떻게 아직 안 됐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2차 사업을 하려고 하는 거죠?

김진숙위원 올해 하는 거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3차 사업은 지금 예산을 40억을,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3차는 아니고요. 2차 사업을 할 때 저희가 107억을 다 받았는데요. 그것 가지고는 부족하다, 그러니 로드맵 사업비 조금 더 줬으면 좋겠다 해서,

김진숙위원 107억을 하는데 그래서 50억을 더 요청을 한 거라는 얘기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40억이요.

김진숙위원 그런데 40억을 주겠다는 얘기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래서 주겠다고 하는데,

김진숙위원 그러면 시비 포함해서 48억이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일단은 이게 안산시 업무제휴와 협약에 관한 조례 때문에 시의회 상임위 사전 의결을 협약 관계 때문에 얻어야 되기 때문에요. 그거 이후에 저희가 1회 추경하고 바로 한 4월경부터 진행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4월경부터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협약을 2월에 하고 협약동의서를 3, 4월 추경에 받으시겠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일단은 한 40억 정도를 수공에다가 받아보려고 하고 있고요. 1회 추경 때 협약 관련해서 시의회 사전 의결을 구하고 그때 예산도 세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과장님, 우리가 지금 염색단지 해당기업이 몇 개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지금 그 안에 염색단지는 88개사가 있는데요. 섬유업종은 한 66개사가 되고 그중에 백연을 발생하는 업체는 한 51개 정도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51개 사업이 전부다 해당이 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기존에 시설을 잘 갖춘 데도 있고요. 그다음에 시설 개선이 필요한 데도 있고 그런 사항이고요. 그러니까 재작년이죠. 작년하고 재작년에 전수 용역 조사를 했어요, 지속위 로드맵 사업비로. 했는데 거기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이 14개소 24대가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그렇게 지금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가 24개를 개선해가지고는 염색단지가 다 백연 제거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 조사한 게 한 40대 정도는 해야 된다는 결론을 가지고 있거든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40개 정도 업체가 참가해야 되는 거네요? 40개소면.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40개소라는 게 업체가 한 개일 수도 있고 두 개일 수도 있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그러면 몇 개씩 있는 거네요? 두 개씩 있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자부담금이 10%가 있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전체 보통 사업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나요, 한 개소당?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작년 1차 사업했을 때 한 대당 한 2.8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2억 8천.

김진숙위원 2억 8천?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예상하고 있는데요. 원자재값이나 이런 물가상승 반영해서 지금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거로는 한 대당 한 3억 8천 정도, 7천 그 정도는 들어갈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자료에는 최대 대당 5억 4천으로 되어 있거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평균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용량이 100㎥ 있고 200, 300, 400, 500㎥ 이렇게 용량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500짜리 같은 큰 최대 용량 했을 때는 그렇게 나갈 수가 있는 거죠.

김진숙위원 그러면 자기 부담금이 한 10% 정도면 최대가 보통 5,400 정도,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5억 4천.

김진숙위원 자기부담금이 10%니까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렇죠.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큰 업체는 2대 정도 설치하게 되면 한 1억 정도 들어가는 거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지속위 로드맵 사업 가이드라인에 업체당 두 대로 한정해서 제한했습니다.

김진숙위원 두 대로 한정되어 있어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사업을 빨리 추진하기 바라고요. 산업진흥과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산업진흥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과장님, 언제부터 업무 시작하셨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1월 1일자로 해서 오늘 20일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준비 잘하신 거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김진숙위원 부족한 부분은 혹시 국장님이 답변을 보시고 또 부족한 부분은 국장님 혹시 부연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이지화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사업 있잖아요.

공모사업으로 해서 시 예산이 50억 들어가는 것 아시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김진숙위원 저는 시를 위해서 공모사업이 선정되고 이런 거를 추진하는 부분에서는 100% 찬성도 하지만 이러한 시비가 많이, 재원확보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조금 더 심도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될 필요가 있거든요.

저는 왜 이걸 질의를 하냐 하면 시비가 50억이면 작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만큼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에 대한 안산시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노력을 하셔야 돼요. 이게 왜냐하면 전국 상대잖아요. 경기도 최초거든요. 수도권 내에 최초거든요.

과장님, 구미시에서 이 사업을 추진을 했어요. 아시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김진숙위원 그래서 현장도 어떤 식으로 이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지금 몇 년 됐잖아요, 구미시는요.

잘 가서 현장도 답사를 하시고 얼마나 시민들이라든지 이게 실질적으로 실적이라든지 시민들한테 또 도움이 되는지 그런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설 끝나고 가겠습니다, 바로.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공모사업을 해서 9월 5일날 선정이 됐어요. 지금 이 사업이 공간활용에 보면 경기TP가 있고요. 허브동에도 있어요. 스마트 전환 허브요. 그리고 또 세네 군데서 하시는 것 아시죠? 경기TP 장소가 두 군데고 스마트허브 전환 동에서 또 일부 있고 또 하나는 어디인지 아세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또 하나요?

김진숙위원 네, 이게 전체 면적이 5,439㎡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2028년까지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그 27년까지는 TP하고 디지털 전환 허브 쪽에서 하고 나중에 28년도에는 한양대학교에 로봇집적센터 생기거든요. 그쪽으로 일부 같이 할 계획입니다.

김진숙위원 마지막에 그런 실적에 대해서 실증 같은 거를 거기 혁신파크에서 한다는 얘기인가요?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실증보다도 그쪽 한양대 쪽에서 허브동 짓고 이렇게 되면 로봇집적화단지를 만들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도 같이 활용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개념입니다.

김진숙위원 그 공간을요?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예, 그러니까 그쪽으로 다 옮겨간다는 개념은 아니고요.

김진숙위원 이게 사업이 259억 사업이잖아요. 큰 사업이에요. 국비가 152억, 도비가 30억, 시비가 50억 들어가는 사업인데 이 사업 부분에 대해서 이게 시작 단계에 있는데 과장님께서 부임을 하셨으니까 이 사업을 잘 경기TP라든지 잘 협조를 하셔서 협력을 해서 안산시민이 정말, 제가 궁금한 게 뭐냐 하면 이게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고 그랬거든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인터넷 교육이요?

김진숙위원 네, 왜냐하면 현장이 아닌 인터넷으로도 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런 부분 전체적으로 사업을 잘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반월산단 녹지공간이요. 용역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죠? 지금 중간보고회가 올 1월달에 있다고 했는데 중간 언제 계획이 있나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지금 2024년 8월 착수보고회를 했고요. 중간보고회는 2025년 1월경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아직 안 하신 거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1월이 다 되어가는데 언제 하실 건가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2월에 해야 되겠네요.

김진숙위원 2월예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아직 계획이 없으신 거예요?

저는 안산시가, 여기 자료에 보면 녹지공간이 전국에서 최고의 녹지 비율이라고 얘기하셨는데 그만큼 안산시에서 녹지가 대부분 이렇게 산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많이 있는 것 아시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김진숙위원 대부분 임야가 많거든요. 그러면 임야를 저는 어떻게 이거를 하겠다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잘 확인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그렇죠.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또 이 비율이 있잖아요. 국유지가 있고 사유지가 있고 시유지가 있잖아요. 이것 혹시 비율을 아세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녹지 비율은 32%라는 것까지는 알고 있는데 개인 땅인지 공유지인지 말씀하시는 거죠?

김진숙위원 사유지 같은 경우는 이거를 또 보상 협의 절차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고 또 국유지 같은 경우는 국가랑 또 협의 단계도 있잖아요.

저는 일단 용역은 중간보고 있을 때 저희 의원님들 참석을 할 수 있게끔, 이 녹지 활용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안산시가 녹지공간이 그만큼 필요한 게 반월시화산단이 어쨌든 어떤 공해라든지 이런 부분을 차단하기 위해서 녹지공간을 이렇게 조성을 한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잘 참고를 하시고 잘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혹시 다른 위원님 있으시면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갑수 위원님.

한갑수위원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먼저 좀 전에 보니까 앞에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기업지원과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기업지원과장입니다.

한갑수위원 과장님께서는 249쪽을 보면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거는 우리 안산이 여태껏 경제가 안 좋고 예산이 없어서 지원을 못했는데 이런 거는 활성화시키셔야 돼요. 이게 현장 체험하고 사실상 사이버하고 인터넷하고는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우리 안산에 올 수 있게끔, 왜냐하면 현장 체험을 통해서 안산이라는 도시가 누구든지 자기들한테 관심을 가져주는 거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확대를 하셔서 도의원님이라든가 여러 방면의 분들을 모시고 이런 면은 지속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는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올해는 말씀드린 것처럼 독일에 있는 SPS 전시회를 참관을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일방적으로 정한 거는 아니고요. 설문조사를 통해서 저희 기업체들에서 어느 전시회를 가면 좋겠다라고 나왔을 적에 상위의 전시회가 선정이 되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저희 예산이 1억이고 자부담 1억 3,800 정도 해서 저희가 이 정도면 한 25개사 정도가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상공회의소에 위탁을 해서 같이 하게 됐는데요. 저희가 전시회 참관했을 적에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업체들을 선정을 하게 되고 그냥 단순히 참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사전 세미나를 통해서 가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무엇을 볼 것인지, 그래서 전시회도 참관을 하고 또 독일에 있는 유명한 사업체들도 방문을 해서 세계 트렌드도 알아볼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하고요. 돌아와서도 또 사후 세미나를 통해서 저희가 앞으로 나가야 될 방향이나, 그리고 그런 거를 같이 공유하면서 좀 더 발전된 상대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한갑수위원 하여튼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산단환경과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산단환경과장입니다.

한갑수위원 262쪽에 보면 사물인터넷이 있습니다. 그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이게 몇 년 동안 우리가 해 왔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3년에 걸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현재 해온 것.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지금 저희가 한 거는요, 신규 4종하고 신규 5종 해가지고 지금 23년도 6월말까지 해야 되는 게 있었고요. 24년 6월말까지 하는 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5년 6월말까지 이렇게 3개년에 걸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한갑수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것이 거의 국가산단 위주로 왔지 사실상 지방산단 위주로는 안 왔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부서장이 바뀌셨는데 원래는 지난번에도 제가 그 주문을 했어요. 실질적으로 국가산단을 지속적으로 충족은 다 못했을지언정 우선 지방산단 위주로 하다 보니, 저희 사동에 사동준공업단지가 있습니다. 사실상은 말만 준공업단지인데 저게 화약고요. 왜냐하면 그게 주로 자동차 공업들이 가다 보니까 신나, 가스 없는 집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집이 사고가 나면 여러 가지 사고 나서 저도 계속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사물인터넷 같은 경우도 사실상 지방산단 쪽으로 올해는 먼저, 이게 선착순이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그죠? 그러니까 먼저 거꾸로,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나요? 하여튼 지방산단 쪽으로 관심을 가지셔서 우리 지방산단에, 사실상 저희 안산시가 지금 현재 국가산단 위주로 모든 것이 돌아가고 있지 지방산단한테 지금 주는 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물인터넷 같은 경우는 지방산단 쪽에다가 먼저 우선적으로 배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지금 작년에 그래서 저희가 말씀하신 의견도 있고 해서 저희가 준공업단지에 별도로 공문도 협회를 통해서 보냈고요. 안내도 했고 지금 접수가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한갑수위원 접수받고 있습니까?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게 한 120개, 130개 정도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예, 하여튼 그렇게 활용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한갑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아까 스마트 전환 허브가 아니라 디지털 전환 허브예요. 제가 아까 말씀을 잘못 했습니다, 그거는.

기업지원과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방금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해외 우수전시회 참관단 파견을 하잖아요. 지금 언제쯤 갈 예정인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지금 저희가 가려고 하는 SPS 전시회가 올해는 11월 25일부터 27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진숙위원 당초 예산설명서에는 40명으로 했다가 예산이 어쨌든 시비가 조금 줄어들면서 지금 25명으로 줄인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네,

김진숙위원 저는 적어도 이런 전시회 나가시는 기업인들은 자기부담금을 좀 더 늘려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제가 이걸 25명으로 줄어든 게 자기부담금은 그대로 하고 숫자만 더 줄어든 거잖아요?

저는 40명을 하되 본인 부담금을 좀 더 늘려라, 이런 의미였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시에서 시 부담금이 개인 부담금 일인당 계산해 보니까 더 늘었어요. 그것 아세요? 과장님.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제가 그 내용까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만,

김진숙위원 지금 시에서 일인당 저희가 분담해 주는 게 400만 원이에요. 1억이잖아요, 25명이면.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사업비가 2억 3,800이라고 되어 있는데 자부담이 1억 3,800이거든요. 계산해 보니까 이게 지금 일인당 얼마 정도 예상하신 거예요? 한 900만 원 정도 되는데 정확하게 900 정도 들어가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여기에는 저희가 항공비하고 전시회를 보는 그런 개념이랑 저희가 숙박비 그런 개념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곳에서 전시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 계획으로는 BMW나 지멘스나 이런 기업들을 또 방문을 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당연하죠. 저도 독일을 갔다 온 사람이에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그래서 저희 지금 계획으로는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저희는 500대로 갔다 왔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900 정도 들어간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도 한번 내용을 보고요.

김진숙위원 저는 본인부담금을 조금 더 늘리고 숫자를 조금 더 저는 40명으로 하되 그때 이거를 저희가 질의를 했을 때는 40명은 그대로 하되 자기부담금을 좀 늘려라, 기업인들한테 그렇게 해라, 그렇게 제안을 했는데 숫자를 확 줄어가지고 왔더라고요. 그런 의미였습니다. 아시죠, 본부장님? 담당 본부장님이니까 아시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네, 저희가 당초에 예산 요구했던 게 1억 5천이었는데 재정여건 때문에 삭감이 된 부분이 있잖아요.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공감을 했었는데 저희가 이게 40명 가는 것하고 25명 가는 것하고는 비용이 워낙 차이가 많이 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시다시피 지금 환율도 많이 움직였고 유럽 쪽 이쪽에서는 버스라든가 차량을 임차해야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임차하는 것하고는 비용 자체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비용이 업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단순하게 25명으로 예정을 했던 거고요. 지금 오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감안을 해서 일단 최대한 늘릴 수 있으면 늘려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름다운 거리 산리단길이요. 이게 국도비 사업 매칭사업인데 지금 여기 청소년문화센터가 아직 이게 시작 안 된 것 아시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네,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공유재산 관리계획 부결된 것 아시죠?

이걸 어떻게 사업하겠다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는 청년문화센터가 건립한 거랑은 같다고도 할 수 있고 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거하고는 별도로 산단 거리를 아름다운 거리로 시민들이나 관광으로 주변 손님들이 왔을 적에 거기 찾기 쉬운 아름다운 거리로 정비하자는 개념이고요. 저희가 물론 청년문화센터가 준공하거나 착공하는 것에 맞춰서 일정을 맞추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만약에 저희가 청년문화센터는 지켜봐야 되겠지만 청년문화센터가 예를 들어서 지연된다고 하면 저희가 맞춰갈 수는 있는데요. 청년문화센터가 안 된다고 저희가 안 되고 하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김진숙위원 그렇지만 청소년문화센터가 건립이 조성이 되면 같이 그런 부분 사업과 함께 연계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여기 스마트 횡단보도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저는 스마트 횡단보도 오히려 사진상으로 보면 정신이 없거든요. 좀 이 부분도 저는 스마트 횡단보도는 단지 우리가 많이 지금 상록수역이라든지 주변에 많이 설치되어 있거든요. 그거하고 다른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가 처음 계획을 잡을 때 나온 거고요. 저희가 아직은 용역도 발생해야 되고 이거는 의견을 좀 더 심도 깊게 의견을 받아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은 4월달에 용역 실시 예정인데 어떤 부분이 정말 현장의 목소리 있잖아요. 근로자들이 꼭 필요한 부분 있잖아요. 힐링할 수 있는 그런 휴식공간이 될 수 있게끔 의견을 많이 받도록 하세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현장맞춤 기업 성장 지원 있잖아요. 이게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이 지금 140억으로 예산규모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24년 우리 업무보고, 6개월 전의 업무보고에는 98억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조금 많이 더 증가됐어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이 사업이 저희가 하다 보니 이게 저희 기업지원 특례보증은 원래는 보통 기업인들이 융자를 받거나 사업이 들어갈 적에는 보증보험 같이 끊어야 되는데 담보가 없거나 할 적에 그런 데서는 보증보험을 끊는 게 어려워서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저희가 이 사업을 실시해 보니 효과도 크고 해서 이번에는 조금 더 예산을 늘려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김진숙위원 당초에는 이게 이자보전이잖아요. 이자 차액 보전사업이잖아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네.

김진숙위원 24년도에는 24년 대비 이자보전을 조금 더 본인부담금을 조금 낮춰준 건가요? 아니면 시에서 우리 지원금액이 조금 더 내려간 거죠?

당초에는 우리가 2.5%에서 2.8%까지 지원을 해 줬는데 이거를 좀 더 내린 이유가 뭔가요? 기업 숫자를 더 늘리기 위해서 그런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기업 숫자를 단순히 늘리기 위한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이율이 변동이 되다 보니, 이전에는 이율이 좀 많이 높았고요. 저희가 보전해 주는 거는 2%가 기준이고 이 정도면 비슷하겠다,

김진숙위원 이게 지금 어쨌든 시장금리 기준으로 해서 금리가 하향됐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시에서 몇 %, 그러면 보통 이분들이 담보가 없었으니까 이율 같은 게 조금 높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보통 몇 %대 이율을 받으시나요? 담보 신용 이런 부족하신 분들한테 이거를 우리가 특례보증을 해 주는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이게 조금 다른 게요. 특례보증하고 융자지원은 조금 다른 게 융자는 융자를 받으시는 분들이 이자를 내야 되잖아요.

이자가 예를 들어서 3.5%, 4%라고 할 적에 저희가 그중에 2%를 지원해 드리는 거고요.

김진숙위원 네, 이 사업이 지금 다른 사업인데 같이 되어 있어서 제가 헷갈렸는데 그러면 지금 1,700억이라는 융자지원에 대한 이자를 보통 몇 %대입니까? 기업이.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그게 기업마다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김진숙위원 평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평균으로는 제가 모르겠는데,

김진숙위원 제가 왜 그러냐 하면 금방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신용이 좋은 업체는 4%대도 있고 3%대도 있잖아요. 그리고 심지어는 2%대도 있는 기업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면 전액을 다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약간 이 부분이 조금 제 생각에는 국가에서 이렇게 법에 의해서 해 주는 건데 이게 조금 형평성에 맞게 해 주면 안 되나 궁금해서 여쭈어본 겁니다.

그리고 특례보증도 더 지금 140억을 우리가 보증을 해 주는 거잖아요. 이 부분에서 우리 시에서 얼마 정도죠? 우리 시에서 해 주는 부분이.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가 출연금을 저희만 하는 거는 아니고요. 이게 지금 안산시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니라 보증재단에 저희가 출연금을 6억을 주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보증재단에다 우리가 출연금을 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보통 10억 정도 그랬었거든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가 24년도에도 6억을 출연을 했고요. 올해도 6억을 출연할 거고요. 저희가 작년에 보증금액 실적을 보면 저희 같은 경우는 64억에 대한 보증을 하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김진숙위원 그런데 140억으로 늘었는데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98억에서.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그런데 저희가 저희 시만 딱 출연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군에서 출연한 금액 중에서 보증을 원하는 기업은 사실 저희 안산시가 많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출연하는 금액에 비하면 많은 보증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진숙위원 그게 안산시 소재 기업들 비율 해서 그거에 대한 보증을, 140억은 경기도 전체를 얘기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경기도 전체 중에 안산시에 대한 해당 된 기업에 대해서 비율로 해서 우리 시에서 출연금을 지출한다는 얘기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가 출연금을 일단 출연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출연한 6억에 대해서만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쪽에서 출연한 기금에 대해서 신청 들어오는 거에 따라서 저희 안산은 많이 들어오고 옆의 안양은 조금 들어오고 하면 저희가 많이 지원받는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 있잖아요.

지금 여기 보면 17개사에서 1억 6,800만 원 있잖아요.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이거는 전시회 말씀하시는 거죠?

김진숙위원 네.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이게 저희가 국내전시하고 해외전시 둘로 나눠집니다. 그래서 매칭이, 죄송합니다. 이게 해외개척단입니다. 해외개척단 사업은 지금 저희가 시비 사업이고요. 도비가 들어가는 사업은 전시회 참가해서 국내 전시회는 도비가 들어오고 있고요. 그리고 해외전시도 작년까지는 도비가 지원이 됐는데 올해부터는 시비 100%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이 사업이 부스 임차료라든지 홍보비라든지 해서 24년도에는 22개사를 했더라고요. 22개 부스를. 이 부분을 잘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1인 항공료 50% 지원해 주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항공료 50%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산단환경과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산단환경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산업단지 폐기물 적정관리 및 투명성 확보 사업 있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보면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소 현황을 보면 이게 1,170개가 맞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전문 소각하는 데는 다섯 군데가 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재활용 수집운반하고 나머지 배출자는 소규모 기업들에서 조금씩 배출되는 거를 포함하다 보니까 이렇게 숫자가 표시가 된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처리업 소각장이 5개라고 하셨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전문 소각장이 5개,

김진숙위원 전문 소각장.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폐기물 처리 현장정보 CCTV라든지 GPS라든지 이런 걸로 불법행위 차단이 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법적으로 전자인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여러 가지 CCTV나 이런 GPS 부분들 보강을 하라는 법의 지침에 의해서 그런 부분들 갖춰져 있고요. 다만 화재나 이런 것 때문에 혹시 몰라서 저희가 수시로 출장을 나가고 현장 확인해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저는 궁금한 게 CCTV라든지 GPS 정보를 확인을 어떤 식으로 하나요? 무슨 현황이 있어요? 상황실이라든지.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거는 사업장 내에 배치를 하게 의무적으로 되어 있고요.

김진숙위원 의무적으로 각자 배치를 하면 그거 확인을 우리가 할 수는 없잖아요? 각자가 배치할 때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아니요, 본인들 사업주가 확인하고요. 저희도 가서 점검할 때 확인합니다.

김진숙위원 우리가 점검을 하는 거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각자 사업장에서 이거를 CCTV라든지 GPS라든지 이걸 각자 설치를 하고 우리는 점검하고 감독하는 거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이 이거를 우리한테 제대로 잘 보여주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점검 가면 점검에 응해서 저희는 확인할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런 행위를 본인이 스스로 우리가 이걸 했는지 안 했는지 보여주면 스스로 자기가 거기에 걸리는 거잖아요, 그분들은.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런데 감출 수가 없죠.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우리가 CCTV를 본인들이 전부 다 이걸 개방을 해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거의 저희가 점검 나갔을 때는, 점검은 공무원들이 가는 거기 때문에 점검 나간 공무원들에 한해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김진숙위원 전체적으로 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김진숙위원 그거를 다 확인하려면 시간이,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런데 저희가 예를 들어서 한 달, 1년치 거를 다 확인하기는 사실 어렵고요. 저희가 점검 나갔을 때 그 당시 새벽이 될 수도 있고 야간이 될 수도 있고 그럴 때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고요. 예를 들어서 어느 특정한 날짜로 해서 확인을 할 수는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가서 저희가 언제 확인하면 보통 새벽에 많이 배출되잖아요. 새벽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시간을 정하지 않고 그걸 딱 확인하면 되는 거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보통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에 취약해요, 사실은. 저희가 그때, 최근에도 한번 점검을 해 봤었습니다.

김진숙위원 혹시 배출에 지적된 업체가 몇 개나 되나요, 그럴 경우?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지금 저희가 전체적인 통계고요. 작년에는 33건 정도 위반건수가 있었는데 대부분 전자인계서, 그다음에 교육 미수 관련된 거고요. 보관 부적정 하나 있었습니다.

김진숙위원 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김진숙위원 많지는 않았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 밑에 보면 산업단지 환경정화 청정챌린지를 매월 둘째주 금요일날 실시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주로 보니까 여기 사진상으로 보면 쓰레기 같은 것 폐기물 이런 것 수거하는 거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이게 경기도 주관으로 하다가 작년부터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안산시라든지 기업체라든지 환경관리인이라든지 해서 한 200여명이 동참하는 거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13구역으로 나눠가지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있잖아요. IOT 이거를 어떤 식으로 하는 건가요? 측정기를 어디다 설치해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배출시설 나가는 쪽에 전류계나 차압계나 온도계나 PH계 이런 것들을 설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보통 그러면 어디다 설치해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배출구 나가는 쪽 부분에다가,

김진숙위원 배출구?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래서 이거를 한국환경공단에 자료가 다 전송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시설이 배출시설, 방지시설 운영을 하고 있느냐 안 하고 있느냐를 감시를 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김진숙위원 그러면 혹시나 이걸 설치해 놓고 운영 안 하는 그런 업체도 있을 수 있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러면 저희가 바로 적발이 되니까요.

김진숙위원 그게 시스템으로 바로 적발이 돼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이게 올해까지 설치가 마무리되어야 되는 단계에 있습니다.

3개년 동안 아까 해야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올해 6월말까지 하면 다 갖춰져야 되고,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24년도에는 한 33억 정도 예산을 해서 설치를 했더라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때는 IOT만 한 것만 아니고요. 산업단지 내의 방지시설까지 다 같이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방지시설 개선하는 사업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공모사업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국가에서 이 사업을 해 왔는데 이제는 왜 없앤 이유가 뭐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동안 사업비 예산확보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정부에서는 일괄적으로 지자체를 다 해 주다 보니까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그래서 공모사업으로 바꿔서 구역 단위 지역별로, 산단 지역별로 올해는 5개소만 해 주는 걸로 해서 선정이 됐고 저희 시가 됐어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국가에서 정부 지원사업이 24년도 말로 끝났으면 그때 신청을 조금 더 여유 있게 했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 비율에 맞게 예산이 된 건가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항상 많이 필요하다고 업소에서는 제출을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다 해 줄 수가 없으니까 어느 정도 비율에 맞춰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안산시 같은 경우는 특수한 사항이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래서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올해 바뀌었다고 그랬잖아요. 작년에 저희가 12월달에 경기도에서 저희 안산시가 선정이 됐고 3개 시가 됐어요, 경기도에서.

그런데 환경부 올라가서는 저희 안산시가 발표를 잘 해서 전국에서 다섯 군데 됐는데 저희가 됐습니다.

그래서 30억을 확보를 했고요. 도비가 14억 매칭을 또 해 줘야 됩니다. 그다음에 저희도 14억 매칭하고.

그런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업진흥과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산업진흥과입니다.

김진숙위원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이 2단계 사업을 추진하잖아요.

이게 1단계가 25년 2월, 올 2월로 이게 1단계가 마무리가 되잖아요. 2단계가 올 3월부터 시작하는데, 과장님, 이 1단계 사업은 어쨌든 구축사업이라든지 어떤 기반시설이라든지 그런 기초사업이잖아요, 보통은요. 2단계는 어쨌든 결과물이 많이 나와야 돼요.

그런데 여기 보면 지금 25년 추진계획을 보면 연구소 7개, 기술이전 19개 이렇게 되어 있는데 투자는 10억밖에 안 되더라고요.

지금 그동안에 1단계 사업에서 투자가 362억 정도 이렇게 자료에는 되어 있거든요.

투자라든지 이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강소연구 1단계 사업도 잘 검토하시고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요.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하실 일이 많으시거든요.

그리고 또 로봇직업교육센터는 안산시민들에게 더 이 교육을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그런 부분도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구미가 어떤 식으로 이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산단환경과 과장님.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산단환경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우리 과학적 악취관리를 위한 U-Clean 통합시스템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여기 환경컨트롤센터가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지금 자원회수시설 거기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지금 월 1회 시민들이나 아니면 환경기술인 등 견학한다고 하는데 평균적으로 견학 신청자가 얼마나 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작년에 행정복지센터에다가 공문을 보내서 지역주민들이 이런 시설도 있고 저희 악취를 어떻게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들을 알려드리는 차원에서 공문을 보내드렸고요. 저희가 12번 해가지고 224명이 다녀가셨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게 그러면 순수 일반시민보다 이렇게 홍보를 통해서 단체로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주로 동별로 시민들이시죠. 시민들인데 지역 동 단체 분들이 오신 경우도 있고요. 주민분들이 오신 경우도 있고 학교에서도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게 지금 무인악취포집기가 작년에도 더 추가로 설치가 됐죠? 신길동이나 이런 쪽으로.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무인악취포집기는 21개소가 있고요. 저희가 악취센서를 반달섬이 주로 아무래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 그쪽에 센서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반달섬에?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위원장 박은정 이게 평상시에는 악취가 별로 발생이 안 되다가 잠깐 날이 흐리거나 이럴 때 유독히 더 심한 이유는 있을까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아무래도 저기압 때 대기로 확산되지 않고 깔려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일반시민들은, 저희도 잘 모르겠지만 백연하고 수증기하고의 차이점을 잘 모르거든요. 구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백연은 온도차에 의해서 사실은 생기는 거잖아요. 하얀 연기.

그 안에 저희가 분석을 해보니까 보이지 않는 오일, 기름 덩어리들이 있었던 거죠. 그걸로 인해서 일반시민들이 호흡기 계통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고 냄새를 느낄 수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제거하자는 차원에서, 저감하자는 차원에서 시화지속위 로드맵 사업비로 진행됐던 거고요. 기존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기업체에서 사용했던 것들이 물을 써서 뿌려서 오염을 제거하는 보통 스크로바라고 하는 흡수탑을 이용을 했었는데 그거는 한계가 있다, 법적 기준에는 그 사람들이 맞출 수는 있어요, 기업체에서.

그런데 이런 기름 오일 성분을 제거하는 거는 어렵다, 그래서 테스트베드 사업을 했었습니다, 시범사업으로.

그러면 어떤 게 효과가 있느냐 해서 전기집진방식이나 아니면 오일필터방식이 효과가 있다, 그래서 그러면 그런 식으로 개선해서 나가야 된다 해서 진행이 됐었습니다. 진행이 됐었던 거고 다시 이번에 또 재 사업을 하게 되는 거고요.

○위원장 박은정 처음에 과장님 말씀처럼 백연은 무해하다, 그냥 약간 온도에 의해서 수증기가 응집되어가지고 발생되는 그런 거다, 무해하다고 하다가 어느 순간에 환경 쪽에서 백연은 무해한 게 아니다,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공단에 가끔 가다 보면 저희 시민들이 볼 때는 이게 백연 같은데 이거는 ‘수증기 발생입니다. 무해합니다.’ 이렇게 어떤 업체 같은 데는 그걸 아예 써 붙이는 곳도 있더라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런데 일반 사업장은 대부분이 백연 수증기고요. 염색단지 같은 경우는 텐타시설이라고 그래서 쉽게 얘기하면 다림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림질하면 옷을 다릴 때 좀 냄새가 나잖아요. 문제는 이 염색가공에서 염색에 들어 있는 섬유유연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거를 증기에 의해서 열에 의해서 다림질을 하다 보니까 그 증기가 굴뚝을 통해서 나오는 거거든요.

염색단지가 특히 백연이 똑같다고 보지만 그 안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일성분, 유연제, 기름성분들이 섞여서 나오다 보니까 그런 것 때문에 문제가 됐던 사항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업체마다 약간은 그런 차이점이 있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업종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알겠습니다.

기업지원과 과장님.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지금 우리 안산스마트허브 통근버스 운영하는 게 몇 년째인가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 통근버스 운영은 처음 시작한 것은 2012년부터 시범운영 시작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지금 이게 이용자수가 지속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줄어들고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지금 저희가 이용자수는 거의 유지는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5개 노선 217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1월까지는 그대로 운영을 하고요. 지금 산단공에서 용역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예산은 그대로 똑같이 나가다 보니까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아마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조금 조정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횟수 같은 게.

○위원장 박은정 이게 그러니까 예산의 문제 때문에 타당성조사 용역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이 수요에 대한 부분이 달라져서 그러시는 거예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과장님, 지금 똑버스 운영하고 있잖아요. 똑버스는 실질적으로 여기는 지금 통근버스 같은 경우는 타는 곳도 정해져 있고 내리는 곳도 정해져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우리 근로자들께서는 이 똑버스는 본인들이 내리고자 하는 곳에 정말 버스이기는 하지만 버스요금에 택시기능을 하고 있어서 이용자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상대적으로, 물론 통근버스 같은 경우는 이거는 무료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스요금을 지불하고 근로자들이 이거에 대한,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맞춤형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그렇다면 오히려 이용자가 저는 줄어들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과장님께서는 지금 예산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하셔서, 그러면 이용자나 수요자가 줄어들게 되면 예산에 대한 부분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제 본 위원의 생각이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환경이 변하기도 했고요. 일단 저희가 이용요금은 무료고요. 버스요금은 내지 않고요. 통근버스는 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는 게 노선이나 횟수에 대한 것을 전반적으로, 저희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저희랑 시흥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전반적인 용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거 신청은 어떻게 받으시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이거 이용하는 신청이요?

○위원장 박은정 네.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이용하는 신청을 저희가 고시가 노선이랑 시간표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거기에 맞춰서 이용하시는 업체의 회사 근처나 근로자분들한테 홍보가 가서 그분들이 그 시간에 맞춰서 시간표가 있거든요.

○위원장 박은정 그러니까 근로자나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확인 없이 그냥 타시는 분들은 타시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네.

○위원장 박은정 사전 신청이나 이런 것 하지 않으시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그거는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거는 아침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에 이용을 하기 때문에 공단으로 출근을 하시는 분들이 타시는 거라 특별한 신청이나 확인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이것 혹시 이용자들의 만족도나 이런 거는 한번 조사해 보신 적은 있으세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만족도 조사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게 과장님, 채충렬 국장님께서 과장님으로 계셨을 때 성인지예산서 올리셔서 남녀 통계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성인지예산에 관련된 그런 수혜자, 그리고 대상자 이런 파악도 안 되고 수혜자도 파악이 안 되어서 제가 성인지 통계를 분리 통계를 내달라고 부탁을 했었고요. 어쨌든 이게 단순하게 그냥 이거를 운영하는 업체의 예산에 대한 수지에 대한 부분을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우리 이용하는 이것 취지가 있잖아요.

우리 기업체들의 근로환경, 말 그대로 개선하고 우리 공단 근로자들의 이런 거를 어떻게 보면 복리 복지 이런 부분을 추구하는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이용자들에 대한 그런 거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예산에만 맞추려고 하는 그런 용역을 지양해 주시고 과장님 이것 부분에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똑버스가 운영이 되면서 아마 수요자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연계해서 한번 확인해 주시고 많은 근로자들이 이용을 할 수 있게끔 좋은 이런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하면 이용률이 떨어지잖아요.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산업진흥과 과장님.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산업진흥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우리 안산스마트허브 활성화 방안 수립하겠다라고 하셨잖아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위원장 박은정 이거 용역을 언제 2월에 착수할 예정이신 거예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용역 착수는 2월에서 3월경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청년문화센터 조성하실 거예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해야죠.

○위원장 박은정 하실 거예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이 용역에 청년문화센터 조성 사업에 대한 부분도 들어가시는 거예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들어갑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지난 24년 제4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에서 청년문화센터 조성에 관한 것 이거 부결시킨 것 내용 알고 계시나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알고 있습니다. 주차장 때문에요.

○위원장 박은정 네, 그러면 용역에 앞서서 뭐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하나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공유재산이 먼저죠.

○위원장 박은정 그렇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위원장 박은정 그런데 과장님, 지금 이거 청년문화센터를 포함해서 2월에 용역 착수하신다면서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위원장 박은정 아니, 과장님, 구체적인 것 아니어도 향후 계획 보시면 어디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추진하시겠다고 다시 심의에 올리시겠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어요? 제가 못 찾는 거예요, 지금 이거를?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이거는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 용역이라서요.

○위원장 박은정 그래서 과장님 다시 질문드렸잖아요.

그러면 청년문화센터 조성사업 추진에 대해서 거점사업으로 하겠다는데 여기에 그러면 포함되는 게 아니에요? 별개예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청년문화센터는 이미 나와 있기 때문에, 공모 신청한 그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그렇다면 지금 경기도 투자심사 결과는 나왔나요? 청년문화센터.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잠시만요.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위원장님,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국장님.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그 결과는 나왔고요. 저희가 공유재산 취득 심의를 받아야 되는데 그 전에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안산스마트허브 활성화 방안 이거 해가지고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 지정 용역 이거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위원장 박은정 네.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이거는 청년문화센터하고 이렇게 딱 단정지을 수 없는 게 저희가 2015년도부터 반월산단이 노후되다 보니까 재생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원래는 2015년부터 24년까지인데 거기에 기반시설 주차장 4개소하고 공원 2개소 원래 있다 지금 폐지하게 된 진입도로 개설사업이 있었는데 그렇게 기반시설 중심의 재생사업을 하다 보니까 뭐가 문제가 있냐면은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문화라든가 복지 이런 데 지원시설, 편의시설에 대한 욕구가 증대가 됐어요.

그래서 그 재생사업 중에서 면적에 한 30%까지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을 하자, 그렇게 해서 지정 용역이 시작이 된 거고요. 이 지정 용역을 하면 좋은 점이 지정 특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정 특례를 하게 되면 민간사업자의 어떤 투자 유치가 좀 더 활발해질 수 있다는 측면이죠.

그래서 이 용역을 하면서 거점사업과 연계사업을 이렇게 구분을 하는데 거점사업 중에 하나가 말씀하신 청년문화센터 건립에 기본적인 구상을 좀 더 한번 다듬어보려고 하는 거고요. 연계사업으로써 다른 공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추가적으로 구상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용역이 청년문화센터만을 위한 용역이 아니라는 거를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니까 국장님 말씀처럼 이게 진정 특례에 의해서 여러 가지 지원도 받고 효율성을 높이는 부분인데 본 위원이 조금 궁금한 거는 작년에 계속 24년도에 문제가 됐던 우리 청년문화센터에 관련된, 어찌 됐든 거점사업이기는 하지만 연계되어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채충렬 예, 그거는 맞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그런데 이렇게 업무보고에 올리실 거면 저는, 그러면 과장님, 청년문화센터 아까 조성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

○위원장 박은정 이거 지금 제가 앞서서 경기도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어요? 경기도 투자심사 결과가.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경기도 투자심사는 2024년에 10월에 결과가 통보됐는데 조건부 승인으로 났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 조건부는 뭐예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예산확보로 났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게 지금 재생사업과 청년문화센터가 별개는 아니잖아요, 국장님 말씀처럼.

그리고 여기에 24년에서 28년까지 사업을 추진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이 사전에 절차라는 게 선행이 되고 이후에 추진이 되어야 하는데 부서가 고민을 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이런 절차적인 것, 특히 산업진흥과가 24년도에 저희 상임위원회로 이관이 된 뒤에 오죽하면 제가 본예산 심의할 때도 솔직히 산업진흥과에 이게 절차 미이행에 대한 부분이 어떤 게 있냐, 몇 개나 있냐라고 제가 재차 확인까지 했었습니다.

과장님, 이런 절차 미이행은 당연히 저희 위원회에서 미이행된 거를 통과시키기는 어렵고요. 그리고 쟁점이 됐던 사업 있잖아요, 24년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일이 검토, 절차에 대해서 준비해 주시고 상임위에, 그리고 제때제때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숙위원 잠깐만 여쭈어볼게요.

기업지원과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별망로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가 있어요. 지금 1차 구간은 끝났잖아요. 2차 구간이랑 3차 구간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이 주차면수가 어느 정도, 1차 구간의 주차면수가 어느 정도 확보가 됐고 2차, 3차에 대한 주차면수에 대해서 지금 과장님 모르시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가 그게 정비를 했고요. 그리고 거기에 주차면을 그린 거는 아니고요, 주차장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전에도 그 자리에 차들이 조금 어지럽게 주차가 되어 있었는데 지금 제가 가서 봤는데 첫 번째 작년에 정비한 구간에는 차들이 질서정연하게 주차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지금도 거기 주차가 다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주차면수를 확보하는 게 아니라 그냥 도로정비예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그러니까 저희가 차 다니는 도로는, 예, 도로정비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사업 설명에 보면 그런 내용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도로환경정비, 주차가 무질서하게 주차가 되어 있어서 이거를 정비를 하겠다, ‘주차면으로 활용하는 등’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다 정비를 해서 주차면으로 활용하는 줄 알았거든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그런데 저희가 주차장 선을 그은 거는 아니고요. 선을 긋지는 않았지만 거기를 주차면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아예 그냥 선도 긋지 선을 안 긋고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선을 안 긋는 이유가 조금 이해가 안 가고요. 지금 이게 별망로 일원이라면 시흥5교, 시흥7교, 정왕7교 그 안에 구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어쨌든 주소지가 안산시예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김진숙위원 안산시 맞아요? 자료 위치에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다리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 안산시 구간입니다.

김진숙위원 위치는 그렇게 되어 있어도 주소지는 안산시라는 얘기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그러면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미연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미연입니다.

시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발전을 위한 애정과 노고에 대하여 박은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윤서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최진영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정대섭 정수과장입니다.

배진국 하수과장입니다.

박진근 하수처리과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73쪽, 사업소 기본현황과 274쪽, 주요 기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75쪽,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수도요금 인상, 상하수도사업소 청사 재배치, 시설경비의 외주화 등 재정 건전성 확보에 노력하였으며, 복지 및 경제분야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을 확대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상수도 시설운영의 효율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상수도 블록시스템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수도관 교체사업 추진으로 급수 불편 지역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셋째, 안정적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으로 법정 수질기준 준수는 물론 수돗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활성탄여과지 유충차단 장치와 여과망을 설치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였습니다.

넷째, 수돗물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와 자체 수질분석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다섯째,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와 취약 지역의 공공하수관로를 신설하여 체계적인 하수관로 유지·관리로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여섯째, 하수처리장 안정적 운영 및 노후시설 개량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뇨 관련 영업자 지원, 오수처리시설 관리로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기여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끝으로, 2024년도 상하수도분야 기관평가 수상실적으로 일반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하수도 지방공기업경영평가 가등급 선정, 상수도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277쪽, 2025년 중점 추진 사항입니다.

첫째, 수도검침을 위한 옥외(영상)검침기를 설치하여 신속․정확한 검침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상수도 맞춤형 통합관망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대부도 상수도 현대화 사업 타성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정수장 및 관할배수지, 가압장에 대한 전문기술 진단용역을 실시하여 시설별ㆍ공정별 시설개선에 대한 중장기 보수, 보강 계획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정수지 및 배수지 여과망을 설치하는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넷째, 국비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하수도 사업을 추진하여, 하수도 미보급 지역에는 공공하수관로를 신설하고, 노후· 불량 하수관로는 정비하여, 체계적인 공공하수 처리시설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섯째,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노후시설 개량 등을 통해 안정적 하수처리 및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관리로 깨끗한 물환경을 조성해 나겠습니다.

다음은 279쪽, 2025년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양이 많은 관계로 부서별 주요업무를 개략적으로 보고 드리는 점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입니다.

283쪽, 「옥외(영상) 검침기 설치 사업」입니다.

난검침 지역 600개소에 옥외검침기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검침업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84쪽,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 공개모집 및 지정」입니다.

2025년도 6월말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의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3년간 우리시의 수도급수공사 및 긴급 누수복구 시행을 위한 대행업자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지정·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입니다.

287쪽, 「공간정보 시스템기반 상수도 관망관리시스템 지속구축」입니다.

공간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 71개소를 구축하여 데이터분석, 실시간 관망 해석 등 블록시스템 통합 관제센터로 지속 구축하겠습니다.

289쪽, 「대부도 상수도 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 추진」입니다.

대부도 장래 거주 및 관광 인구 증가와 향후 개발 사업 등을 고려한 용수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대부동 지역의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여, 용수 수요량 증가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입니다.

293쪽, 「정수장 전문기술진단 용역」입니다.

수도법 제74조에 따라 실시하는 안산·연성정수장 및 관할배수지, 가압장에 대한 전문기술진단 용역을 실시하여 시설별ㆍ공정별 기능진단을 통해 시설물의 중장기 보수, 보강 계획을 수립하여 정수장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294쪽, 「정수장 응집 침전지 방수방식 도장공사」입니다.

안산·연성 정수장 내 도장면이 많이 손상된 응집지와 침전지에 방수방식 도장공사를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295쪽,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2020년 수돗물 유충사고 이후 최근에도 타 지자체에서 유사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돗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정수지 및 배수지 내 유충 차단용 여과망 설치를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299쪽, 신규사업인 「하수관로 기술진단 보수사업 (1단계)」입니다.

하수도법 제20조에 따라 시행한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용역(1단계)에 대하여, CCTV 조사결과 상태가 불량한 하수관로를 보수하여 지반침하 등 싱크홀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며, 2025년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300쪽, 주요사업인 「부흥로 하수관로 신설 공사」입니다.

대부남동 부흥로 주변 지역의 숙박시설 급증에 따라 부흥처리구역 내에서 발생된 오수 일부를 대부하수처리 구역으로 편입하여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301쪽, 주요사업인 「안산시 외곽지역 하수관로 설치 공사」입니다.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건건동, 수암동, 장상동, 화정동 등 외곽지역에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9억 국도비가 포함된 사업으로 금년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하수처리 구역 확장을 통한 도시 균형발전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하수처리과 소관입니다.

305쪽,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안정적 운영·관리」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관리대행으로 효율적 하수처리를 추진하고, 노후된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으로 각종 하수처리시설물 보강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2025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상하수도사업소장 수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 부위원장님.

이지화위원 정수과 과장님.

○정수과장 정대섭 정수과장 정대섭입니다.

이지화위원 293페이지 정수장 전문기술진단 용역 신규사업이시죠?

○정수과장 정대섭 네,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자세한 설명해 주세요.

○정수과장 정대섭 수도법 74조에 의거 5년마다 실시하는 기술진단용역입니다.

안산정수장, 연성정수장이 각각 실시하게 되는데 용역 기간은 금년 3월부터 270일 간이고 총 금액은 13억 3,800만 원입니다.

안산정수장 5억 4,800만 원, 연성정수장 7억 9천만 원입니다.

대상시설은 안산정수장과 동일수계 가압장 2개소, 배수지 5개소이고 연성정수장과 동일수계 가압장 1개소, 배수지 7개소입니다.

5년마다 실시하는 만큼 관례적인 기술진단이 되지 않도록 대안까지 꼼꼼히 제출받아서 정수장 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게 매년 5년마다 실시하는 거죠?

○정수과장 정대섭 예,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때마다 이게 2개소, 3개소 이렇게 되는 건가요? 개소를 정해가지고.

○정수과장 정대섭 그게 아니라 안산정수장이면 정수장에 있는 가압장, 수계에 있는 배수지 한꺼번에 합니다.

이지화위원 한꺼번에?

○정수과장 정대섭 예.

이지화위원 전차 전문기술진단 실적 있잖아요? 이게 안산정수장 2020년 3월에 했다는 건가요? 어떻게 돼요?

○정수과장 정대섭 예,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연성정수장은 2020년 7월에 했다는 거고요?

○정수과장 정대섭 네,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지금 5년 단위로 하면 2025년도 올해 해야 되는 건가요?

○정수과장 정대섭 네, 금년이 대상입니다.

이지화위원 올해 대상?

○정수과장 정대섭 네.

이지화위원 그래서 신규사업으로 하신 거예요?

○정수과장 정대섭 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하수과 과장님.

○하수과장 배진국 하수과 배진국입니다.

이지화위원 하수관로 기술진단 보수사업 1단계인데요. 이게 지금 사업 위치가 안산시 전역이잖아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전역에 공사 착공 및 준공이 26년 3월부터 27년 12월이잖아요? 전 지역인데 이 기간 동안에 다 될 수 있을까요?

○하수과장 배진국 지금 하수관로 기술진단 보수사업의 경우는 하수도법에 따라서 기술진단 용역을 실시하게 되어 있고요. 그 기술진단 용역 결과에 따라서 이 용역이 21년도에 준공이 났습니다. 그래서 22년부터 24년까지 국고보조금 요청을 계속 했었거든요.

그런데 국고보조금 반영이 안 됨에 따라서 어떤 지반침하라든가 그런 사고를 예방하고자 시비를 세워서 긴급한 부분부터 사업을 해나가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올해 본예산에 총 사업비는 54억인데 그중에 2억 4천만 원 설계용역비가 세워졌고요.

그래서 올해는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설계용역이 끝나면 26년, 27년 2년에 걸쳐서 공사를 추진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지금 2억 4천에 용역은 벌써,

○하수과장 배진국 올해 시작을 할,

이지화위원 시작할 거예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용역이 끝나면 바로 26년, 27년에 걸쳐서 하신다는 거죠?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네, 수도행정과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수도행정과장 장윤서입니다.

김진숙위원 검침기 이번에 600개 교체하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김진숙위원 지금 24년 이전 것 노후화로 지금 600개를 하시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노후화된 부분과,

김진숙위원 내구연한.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내구연한은 8년인데 이미 경과 초과된 것도 있고요. 저희가 난검침지역에 대해서 검침원들의 수요 요청 사항을 반영을 해서 같이 600개를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내구연한 2,194개 중에 시급을 요하는 것 먼저 600개를 교체한다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주로 지금 이게 반월동이라든지 대부동이라든지 반월공단 쪽에 많이 설치되어 있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지금 디지털 계량기는 공단이라든가 대부동 지역에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것은 디지털 계량기가 아니고 기존 계량기에,

김진숙위원 옥외검침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PDA,

김진숙위원 방식으로 해서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PDA로 인식하는 겁니다, 칩을.

김진숙위원 그 밑에 영상을 거기다 설치를 해서 PDA로 이렇게 칩을 통해서 그거를 확인하는 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데이터를 불러오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렇게 불러오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주로 이거는 어디에 설치되어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잠시만요.

저희가 PDA 설치는 일단은 난검침지역이 많은 다가구주택이라든가 아까 말씀하신 공단지역이라든가 그런 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고요. 지금 저희가 동별로 데이터는 가지고 있는데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지금 2,194개 중에 시급을 요하는 게 600개잖아요? 그러면 검침원들께서 주로 이것 기준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이거는 빨리 교체를 해야 된다, 불량이라든지 이게 검침이 그렇게 오류가 난다든지 이런 부분 순서대로 하시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지금 불량이라든가 어떤 작동에 있어서 멈춤이 있는 것은 저희가 유지보수로 실시간 유지보수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추가로 난검침지역에 해야 되는 부분들, 예를 들면 주차장 계량기 위에 철판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이렇게 적재물로 인해서 검침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지금 보면 내구연한 경과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내구연한이 경과된 부분이라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체를 하겠다.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내구연한 경과된 것은 저희가 실시간으로 지금 유지보수비가 따로 되어 있지만 추진배경에 하다 보면,

김진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600개 설치는 신규설치라는 얘기예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신규도 포함되어 있지만 내구연한이 좀 경과된 것도 일부는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사업 내용에는 내구연한 경과 및 난검침지역 교체 설치, 그러면 내구연한 경과된 숫자가 몇 개라는 얘기예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내구연한 경과된 것은 2,194개고요. 600개 중에 지금 교체 대상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제가 데이터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것 한 개당 교체하는데 얼마예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지금 저희가 조달로 구매했을 때 한 개당 22만 원입니다.

김진숙위원 22만 원?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그래서 600개 해서 1억 3,200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 공개모집, 이번에 이게 3년마다 하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2019년부터 2022년 6월 30일 하고 그 이후로,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22년도 7월 1일.

김진숙위원 22년 6월 30일부터 25년 6월 30일까지,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김진숙위원 그때 그러면 혹시 그때도 공개모집이면서 이것 입찰식인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공개모집을 통해서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권역별로 저희가 5개 권역에 대해서 대행업자 공고를 내서 거기에서,

김진숙위원 최종 어떻게 됐다고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공개모집을 통해서 심사위원회 하는데,

김진숙위원 심사위원회 통해서 하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김진숙위원 여기 심사위원회 심사를 한다고 되어 있어요. 지난번에도 그렇게 한 거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제가 궁금한 거는 여기 보면 5개 업체가 사업을 했는데 그러면 예를 들자면 이번에 3년 전에도 그렇고 이 업체들이 바뀌는 거죠? 대부분.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저희가 공개모집을 했을 때 누수 같은 경우에는 거의 권역별로 아마 5개소에서 하다 보니까 암암리에 자기 권역에 신청하셨던 분이 그 권역으로 재신청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최근 2019년도부터 2022년, 22년부터 이번에 또 올 6월 30일까지잖아요. 이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권역별로 다 해서.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누수하고 긴급공사하는 실적을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님?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이 심사위원들 있잖아요. 심사위원들이 몇 분이에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지금 22년도 저희가 공개모집 했을 때는, 저희가 접수현황 같은 데이터가 없어서 그러는데 이것은 제가 서면으로 확인해서 드리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서면으로 그러면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 있잖아요. 사업내용이라든지 사업비에 대한 그런 세부내역 있잖아요. 그 사업금액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적으세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건수하고, 누수복구공사 건수하고 사업비 금액 함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도시설과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수도시설과장 최진영입니다.

김진숙위원 상수도 관망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요. 지금 이게 관내 129개소 중에 지금 71개소를 한다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2024년도부터 계속적인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24년도에 58개소를 추진완료했고 나머지 71개소에 대해서 올해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24년도에 몇 개 했다고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58개소요.

김진숙위원 58개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김진숙위원 그리고 올해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71개소, 129개소 중에.

김진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제가 이게 예산서에서는 제가 올 예산안도 그렇고 제가 이것 어떤 사업인가 해서 확인했는데 76개소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러면 줄어든 이유가,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대블록이 4개소가 포함됐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정수장 수계를 대블록으로 해가지고 유량계,

김진숙위원 대블록이에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예, 중블록이 있고 소블록이 있고 대블록이 있는데 제가 얘기드리는 것은 중·소블록 129개소만 얘기드리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 사업비가 76개소에서 71개소면 대블록을 빼고서 한 거라는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제가 답변한 것은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확실한가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생활용수가 이번에 62개소, 공업용수가 9개소 이렇게 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생활용수 62개소.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GIS 관망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사업이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상황실에서 이거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블록시스템 하면 블록마다 고립된 지역에 데이터를 송신받을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합니다.

그 시설이 통신시설을 이용해갖고 저희 상하수도사업소에 있는 관망실로 전송을 받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전송받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전송받아갖고,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누수가 된다든지 이런 부분,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실시간 유량의 흐름을 여기서 데이터를 보내줍니다. 보내주면 평상시하고 다른 유량값이라든지 나오는 것을 체크해갖고 이 지역이 누수가 발생하는지를 예측 분석하는 사항입니다.

대부분 누수분석은 심야시간, 새벽시간에 그쪽 지역에 물 쓰는 일이 없는데도 물 쓰는 양이 나간다, 그러면 그런 것을 시스템에서 감지해갖고 신호를 보내주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예를 들자면 이게 공공수도시설이 많잖아요. 요즘 공원이라든지 바닷가라든지 이런 데 굉장히 많거든요.

계속 물이 고장으로 계속 흐르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부분도 혹시 잡을 수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그런 부분은 떨어지는 부분은 가정용의 디지털계량기를 다 설치를 해야 되는데,

김진숙위원 아니, 가정용 말고 공업용이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공업용에도 대블록으로 블록이 크기 때문에 가정용은 힘들고요. 그렇게 시스템이 된다면 가정용이 디지털로 바뀌어야 됩니다. 디지털 송신기를 달아갖고 관망실에 오면, 우리가 10만 전이 있는데요. 10만 전의 데이터를 거기 서버에서 해갖고 야간에 물 안 쓸 때 그쪽에 물이 흐른다고 그러면 그쪽 지역을 찾아갖고 알려주는 시스템이 가능하죠. 그런데 돈이 좀,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것 하나 설치하는데 얼마예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이게 하나가 아니고요.

김진숙위원 1개소에.

그러면 중블록, 소블록 금액이 다른가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예, 다 다릅니다.

김진숙위원 다 달라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예.

김진숙위원 왜냐하면 이게 제가 알기로는 한 개소당 700만 원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5억 4천이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유량계가 틀리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유량계가 틀리니까 그 크기에 따라서,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그렇죠.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것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운영 관리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상수도사업소에는 관망사라고 직원들이 자격증을 1급, 2급을 따갖고 보유하게끔 되어 있는데요. 일단은 저희가 유지관리 시스템은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용역을 맡겨갖고 분석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용역을 맡겨서?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관망사, 관리사 이런 자격증과 관계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없이.

김진숙위원 없이?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대부도 상수도 현대화사업 있잖아요. 이게 타당성조사랑 용역을 하는데 지금 대부도에 아직도 상수도 현대화사업 타당성 용역은, 아직 상수도 설치가 안 되어 있는 부분도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대부도는 지하수 먹는 관정들이 있고요. 그보다는 현대화사업이 대부배수지가 6천 톤의 저수용량을 갖고 있는데요. 2023년 비롯해서 24년도에 급수불량이 나가지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것이 있느냐, 그거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중에 펌프용량이라든지 관로시설용량이 부족하지 않나 진단하고 그 진단에 따라서 추가 배수지를 설치해야 되는지, 가압라인을 설치해야 되는지 그런 거를 분석하고 있고요. 우선적으로 대부도지역에 그때 급수난이 있던 부분들은 소규모 가압장 세 군데를 설치해갖고 그쪽의 급수불편을 해소한 상태입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용역이 11월달에 용역 중간보고가 있었어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그게 안이 내용이 있겠네요? 알겠네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지금 현재로써는 배수지 위치를 확정하기 위해서 관련 기관에 협의를 보낸 상태고요. 현재 총 공정으로 보면 한 40% 선으로 도달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는 배수지 시설은 도시계획시설이기 때문에 도시계획시설 절차, 행정절차가 남아 있고 각종 영향평가 사항이 남아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영향평가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갈까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저희가 예산이 없기 때문에 타당성에서 한번 최소한으로 해보려고 그러는데요.

김진숙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 윤곽이 나타났을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300억 정도로,

김진숙위원 300억이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300억 재원확보는 어떤 식으로 하시려고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저희가 상수도 재원이 없기 때문에 기채를 발생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저희들은 행정과에다 요금인상을 빨리 해야 되지 않느냐,

김진숙위원 요금인상이 얼마 전에도 했는데 지금 또 요금인상을 한다는 게,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그렇지 않으면 대부도 급수불편이라든지,

김진숙위원 아니, 지금 하수종말 제2처리장에도 하수도요금으로 대체한다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 지금 시민들이 얼마나 어려운 사항인데, 국비 확보는 어려운가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상수도는 하수도와 다르게 국비지원이 전혀 안 됩니다.

김진숙위원 전혀 안 돼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김진숙위원 네, 일단은 용역결과를 한번 보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정수과요.

○정수과장 정대섭 정수과장 정대섭입니다.

김진숙위원 5년마다 전문기술진단 용역을 받잖아요? 지금 실적을 보면 이게 안산정수장이랑 연성정수장이랑 같이 날짜는 못 맞추는 건가요? 규모가 달라서 그런가요?

○정수과장 정대섭 올해는 가급적 맞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어쨌든 사업보고에는 같이 올라와 있으니까 맞춰서 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수과장 정대섭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가능한 거죠?

○정수과장 정대섭 네, 가능합니다.

김진숙위원 이번에 침전지 방수방식 도장공사를 시작하잖아요?

○정수과장 정대섭 네.

김진숙위원 예산이 왜 본예산하고 예산 사업설명서랑 예산이 바뀌는 이유가 뭔가요? 연성이 당초에는 2억 6천으로 예산서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2억 8천으로 늘었어요. 확인하셨나요?

○정수과장 정대섭 죄송합니다. 이것 오타인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오타죠?

○정수과장 정대섭 네.

김진숙위원 그렇죠?

○정수과장 정대섭 죄송합니다.

김진숙위원 2억 6천이죠?

○정수과장 정대섭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아니, 2천만 원은 어떻게 따로 있나, 예비비 쓰시나, 무슨 사업으로 하시나,

○정수과장 정대섭 제가 미처 확인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 있잖아요. 24년도에는 국비랑 도비랑 받아서 4억 정도 사업을 완료하신 거죠?

○정수과장 정대섭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안산 9개, 연성 7개 이번에 숫자도 같아요. 같고 그런데 금액이 확 차이나잖아요. 이유가 있나요? 필터가 달라졌나요?

○정수과장 정대섭 그렇지는 않고요. 배수지 여과망이 워낙 촘촘하다 보니까 혹시라도 배수지 물이 나가는 관로가 막히면 배수지가 넘치거나 아니면 수압이 낮아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할 때는 강제적으로 잠깐 문을 열어줄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김진숙위원 그런 시스템 바뀌는 거예요?

○정수과장 정대섭 추가로 하는 거죠.

김진숙위원 추가로?

○정수과장 정대섭 배수지가 지가 2개가 있는데 작년에는 하나를 했고 하나를 이번에 하면서 그 시설을 추가로 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다른 시설을 더 추가로 하는 거예요?

○정수과장 정대섭 예, 왜냐하면 안정성 때문에, 물이 안 나온다든가 뭐,

김진숙위원 그러면 어쨌든 여과망을 설치하면 유충이라든지 이런 거는 24년도에는 전혀 없었나요?

○정수과장 정대섭 안산시에는 소형생물이 검출된 적은 없습니다.

김진숙위원 없어요?

○정수과장 정대섭 국책사업으로서 국비 50% 지원해서 실시하는 예방사업입니다. 저희가 참여해서 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아니, 민원은 있었잖아요? 팔곡동에도 있었고.

○정수과장 정대섭 그런 거는 가보기는 했지만 그때 소형생물이 나온 거는 아니고요. 의심 신고만 있었고 저희가 검사한 결과 소형생물은 아니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어쨌든 여과망 설치를 하면 소형생물은 어쨌든 반입이 안 되죠?

○정수과장 정대섭 지금도 없는데 만약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수과요.

○하수과장 배진국 하수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좀 전에 우리 이지화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하수관로 기술진단 보수사업 있잖아요. 이게 진단결과에 시급을 요하는 5km만 먼저 긴급 보수하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혹시 이 5km가 어디 구간인지.

○하수과장 배진국 이 구간은 특별히 한 동에 있는 것이 아니고요. 안산시 전역에 이렇게 걸쳐져서 나눠져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나눠져 있는데 그게 나눠져 있는 게 부분 부분해서 5km 정도 된다는 거예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그걸 합쳤을 때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합쳤을 때 5km 정도.

그러면 지금 이 5km는 긴급으로 하고 나머지 부분은, 용역결과 진단이 지금 5km만 나온 게 아닐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배진국 기술진단 1단계 같은 경우는 2020년부터 21년 12월까지 용역을 실시했고요. 그리고 2단계 용역은 22년 11월부터 24년 3월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22년부터 계속 국고보조금 신청을 했거든요.

김진숙위원 이게 지금 과장님, 이 5km가 그러면 기술진단 그 당시 1단계에 나온 것 먼저 한다는 얘기예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2단계 나온 거는 그 이후에 가능한 거네요?

○하수과장 배진국 그래서 국고보조금 신청을 했는데도 선정이 안 되어가지고요. 계속해서 미룰 수 없다고 판단을 해서,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후에 신청이 확보가 되면 어떻게 돼요? 예산이 확보가 되면.

○하수과장 배진국 그래서 1단계 긴급보수 부분은 일단 시비로 사업을 실시하고요. 그래서 보수를 실시하는 중에도 올해도 역시 2단계 긴급보수 분을 또 계속 요청을 하고요.

김진숙위원 아니, 왜 예산이 이렇게 시급을 요하는 하수관로라든지 상수도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상수도관은 전혀 국비 확보가 안 된다 하지만 이렇게 시급을 요하는 부분은 빨리빨리 국비가 확보가 되어야죠.

○하수과장 배진국 그런데 저희도 노력은 계속 하고 있고요. 정밀조사 용역을 해서 싱크홀 예방사업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또 국비가 내려와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청에서는 기술진단에 의해서 나온 것은 유지관리 쪽으로 보겠다, 그래서,

김진숙위원 유지관리로 보겠대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런 쪽으로 보고 환경청에서 싱크홀 예방사업은 정밀조사 용역 결과를 싱크홀로 보고 그쪽을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국비를.

그러기 때문에 기술진단은 가급적이면 지자체에서 해결을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아니, 이것도 지금 어떻게 보면 하수관로도 싱크홀하고 약간 연관이 있잖아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맞습니다.

그런데 환경청에서는 그렇게 구분을 해서 보는 그런 입장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다음에는 싱크홀 그쪽으로 해서 사업을 확보해야 되겠네요.

○하수과장 배진국 싱크홀 쪽도 계속 요구를 해서,

김진숙위원 이게 지금 노후화 하수관로가 오래 되다 보면 싱크홀 발생이 되잖아요.

부흥로 하수관로 신설공사 2.1km 정도 공사 사업을 하는데 지금 대부도에는 이런 하수관로가 다 설치가 많이 안 됐나 봐요, 아직도?

○하수과장 배진국 대부도에도 1단계 사업 같은 경우는 23년 11월 준공이 났고요. 그래서 2단계 사업을 하기 위해서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하수도 관로 사업과 다르게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사유지에 도로가 개설되기 전에 사유지에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토지소유주의 토지승낙이 필요한 사항인데요. 토지사용승낙 부분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사업이 조금은 늦어지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대부분 도로 안에다가 설치할,

○하수과장 배진국 원래는 도로계획도로를 설치하면서 하수관로를 같이 매설해 가는데 대부도 같은 경우는 도로계획도로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김진숙위원 현황도로가 많죠?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현황도로에다가 이걸 설치를 하는 거예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기 때문에 토지사용승낙을 받아서 추진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이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진숙위원 자기 사유지다 보니까 현황도로 밑에다가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승낙을 잘 안 해 준다는 얘기예요?

○하수과장 배진국 하수관로가 설치되면 생활에 편리하다는 것은 알고는 계신데 본인 토지 땅에 설치하는 것은 또 용납이 안 되시는 그런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오수라든지 이런 폐수 같은 거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하수과장 배진국 현재 같은 경우는 개인 정화조를 설치하고,

김진숙위원 개인 정화조?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수처리과 마지막으로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하수처리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슬러지 소각시설이요. 지금 이게 펌프장 시설물 개량 및 수선 관리잖아요. 100억이 넘어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펌프장은 하수도 소각시설이 아니고요. 하수처리장 내 부대시설인데요.

김진숙위원 부대시설이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김진숙위원 이번에 새로 관리를 하는 거예요? 그 사업에 대해서 잘 설명해 줘보세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예, 저희가 매년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맞아요. 그런데 지금 이게 위탁사업이죠?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위탁사업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예산이 사업비가 좀 더 줄어들었어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대행비는 저희가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진행을 하고요. 거기에 대한 대보수 큰 것들은 저희 자체적으로 예산을 세워가지고 시에서 직접적으로 대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대보수 사업이에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대행비는 얼마예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현재 3년간 389억입니다. 연간 130억 정도 됩니다.

김진숙위원 130억 정도요? 그러면 지금 이 대보수 사업이 어마어마하네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대보수가 개소수도 많고 노후화가 심하기 때문에 저희가 우선순위로 선정해서 진행을 잘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대보수는 국비는 받을 수 있나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이거는 국비 대상은 아니고요. 따로 신규사업을 신청해서 저희가 공모나 이런 것이 진행이 되면 가능한데 일반적인 보수사항이라서 해당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렇게 100억씩 들어가고 하니까, 지금 현재 특별회계 잉여금이 어느 정도 되나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한 500억 정도,

김진숙위원 500억이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예,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전에는 1천억 정도 이렇게 항상 예산이 잉여금이 한 1천억 정도 항상 있었거든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하수도 요금을,

김진숙위원 인상을 했잖아요, 계속?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예, 인상은 하고 있는데요. 들어가는 비용 자체가 전력비만 해도,

김진숙위원 30년 이상 노후화되다 보니까 교체도 많이 하고,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일단 전력비만 되어도, 전력요금이 계속 오르다 보니까 올해만 해도 135억이 전력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전력비만?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올해만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그렇습니다.

매년 증가되는 추세다 보니까 하수요금 인상하기는 하는데 따라가는데 조금 부진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추가 질의 없으세요?

네, 수도시설과 과장님.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수도시설과장 최진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대부도 상수도 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위원장 박은정 풍도에 해수담수화 시설 관련한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풍도는 지금 관정이 고갈되어갖고 하절기 되면 제한 급수를 하는 실정인데요. 지금 그쪽에 어떤 시설 개선하기 위해서 부지를 확보를 해야 되는데 그 부지 확보 절차를 지금 진행을 하고 그다음에 그쪽에 대해서 해수를 취득해갖고 정수를 해갖고 급수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부지는 지금 풍도 분교를 예상하고 계신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예, 그쪽의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하고 협의를 계속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아직까지 교육청에서는 폐교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 폐교 절차가 완료되고 감정평가라든지 그쪽의 내력에 대한 부분들이 정리되어야만 우리 시하고 협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게 과장님 관정을 별도로, 어쨌든 원수인 지하수가 지금 고갈이 되면서 새로운 관정을 파더라도 나오고 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해수도 유입이 된 부분도 있지만 원수인 지하수 자체가 지금 고갈이 되어서,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맞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지금 그래서 국비 따서 해수담수화 플랜트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또 다른 일환으로.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위원장 박은정 그런데 그거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지금 진행되고 있으신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그 부분이 부지확보부터 들어가기 때문에요.

○위원장 박은정 풍도 분교 같은 경우는 올해까지 교육청에서 1년간 유예를 두고 내년부터는 폐교 처리한다라고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부지에 대한 부분은 장소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거고 나중에 교육청에 이런 부분 협상만 하면 되는 부분이잖아요.

사실 지난 회기 때도 저희 위원님들께서 풍도에 대한 부분 되게 관심도 많으시고 이게 가깝지가 않다 보니까 저희가 한번 실제로 이렇게 업무보고나 이런 거를 통해서 계속 보고받는 것보다 현장에 한번 직접 보는 게 훨씬 효율적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애초에 해수담수화 시설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처음에는 정말 바닷물을, 사막이나 이런 지역에서 바닷물을 끌어다가 그거를 담수화하는 건지, 아니면 기존의 지하수에 해수가 유입이 되어서 그거를 짠기를 빼기 위한 그런 담수화시설인지, 사실 이런 사업에 대한 부분이 조금 많이 이해도 떨어지고 현장에 대한 부분 사실 저는 갔다 오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이 필요해요. 언제 시간 한번 조율하셔가지고 저희 상임위 차원으로 풍도는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일정을 언제 한번 조율해 주시고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하수처리과 과장님.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하수처리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저희 하수1처리장 타당성 지금 완전 끝났죠? 최종 용역보고 마쳤죠?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예, 용역 결과 보고 끝났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포함해서 하수처리장 개축 이전으로 결론이 났기 때문에 이 방안으로 해서 경기도의 협의와 환경부에 승인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과장님 이것 개축 이전, 통합바이오 가스까지 포함해서 개축 이전하면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올해 안에는 승인 내용이 나올 것 같은데요. 좀 더 시급하다고 판단이 되면 협의를 빨리해서 결과가 빨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지금 시는 어쨌든 용역을 통해서 통합바이오 가스까지 같이 지금 이전하려고 하시는 중이잖아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용역결과가 그렇게 나왔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환경부에서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제 지금 개정안에 대해서 고시했잖아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감면 규정 고시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이것 현재 우리가 생산 목표량대로 통합바이오 가스가 지금 생산이 되고 있나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현재 소화조가 가동 중지이기 때문에 생산량은 전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아니, 어찌 됐든 그러면 이것 과징금 물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과징금은 승인요청 사항에 따라가지고 현대화사업이 승인이 된다고 하면 그것에 대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기 때문에 감면이 될 수 있고요.

그다음에 현대화사업이 승인이 안 된다고 되면 다시 소화조 개선을 검토를 하고 지금 현재 가동 중지 상태가 진단 결과 사용이 현재는 불가하게 판단이 됐기 때문에 이 사유로 인해서 신호 개선 보수들은 불가피한 장애로 인한 바이오가스 생산이 안 된다고 판단이 되면 감면 사항이 됩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그러면 과장님, 제가 궁금한 게 그렇다면 어차피 환경부에서는 이것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율에 대한 부분을 행정고시하고 소화조가 지금 고장이 나서 전혀 생산량이 없는데 만약에 환경부에서 이게 신·개축에 대한 부분으로 통과가 된다고 하면 그것 사안 하나 가지고도 이게 면책사유가 되는 거예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현재 저희가 가동 중지 상태이고 가동 중지 이유가 면책사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면책이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래요? 그러면 만약에 환경부에서 이게 통과가 안 되면 그때 가서 소화조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소화조는 그 감면 대상에 대한 산정은 내년도 3월 30일까지인데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소화조를 가동하기 위해서 설계라든가 어떤 방침을 정해서 진행하게 되면 그 사유로 인해서 감면이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이것 보수는 바로 될 수 있는 거예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설계부터 들어가야 되는데요. 현재 고장난 상태를 바로 보수는 어렵기 때문에 그 사유로 인해서 가동 중지가 되기 때문에 감면이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지금 그러니까 전혀 생산을 못 하고 계시나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현재는 그래서 지금 노동부에서 가스 관련해가지고 공정안전관리라고 그래서 PSM관리를 저희가 받았었는데 기술진단 결과 가동 중지로 판단이 났기 때문에 노동부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부분 인정을 해 준 사항이고 그로 인해서 작년 5월부터 가동이 중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사유로 인해서 감면이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생각에는 하수1처리장에 대한 신·개축이 환경부에서 무난하게 통과가 되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그거는 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드리기는 어렵고요.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기다려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것도 사실은 시급하잖아요. 하수1처리장에 대한 부분 많이 노후화가 되어가지고.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2처리장에 대한 부분이요?

○위원장 박은정 네, 하수1처리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1처리장에 대한 부분.

○위원장 박은정 네.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예.

○위원장 박은정 그러니까 이게 지금 과장님 이게 하수1처리장이 노후화가 되어가지고 용역을 했던 거잖아요, 작년에.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그거 이전에 받은 용역이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이전에 처음에는 보수로 하려고 하니까 타당성조사 용역을 하다 보니까 이거는 신·개축으로 가는 게 맞다, 통합바이오가스까지 포함해서, 그래서 부지에 대한 부분 지금 2처리장 잔여부지나 이런 부분 그쪽으로 생각을 하면서 용역이 마감이 됐잖아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어쨌든 환경부 승인에 대한 아직 불확실한 부분에 있어서 이거 계속 해서 만약에 조건부로 승인이 나거나 하면 이것 조건에 대한 부분을 어느 정도 부합하려고 하면 그만큼 시기가, 지금 아까 몇 년이라고 하셨어요? 이것 신·개축하게 되면.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개축으로 간다고 그러면 행정절차는 최소 5년에 시설 기간만 해서 5년에서 10년이 넘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니까 그렇게 기간이 길어짐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시급하지 않느냐라고 여쭈어보는 거예요, 제가.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당연히 시급하다고 하면 시급한 부분이 있고요. 다만 저희가 환경부로 승인을 보낸 상태에서 결과가 승인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아니면 보완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 보완에 대해서 저희가 열심히 보완사항에 대한 보완을 진행을 시켜서 환경부가 승인을 해 줄 수 있도록 일단 방침은 그렇게 정해졌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은 저희가 별도로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다시 한번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소화조가 고장이 나서 바이오가스가 생산이 전혀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에서 고시한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를 행정고시에 대한 부분, 과태료에 대한 부분 이상 없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저희는 그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알겠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잠시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영분 상록구청장 이영분입니다.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실현하시는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학응 가로정비과장입니다.

이익환 도시주택과장입니다.

이성희 도로교통과장입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21쪽, 기본현황, 323쪽,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324쪽 2025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도로불법행위 단속, 체계적 광고물 관리를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 및 출·퇴근로 확보를 위한 주요 간선로 특별단속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도심 내 가로수 및 녹지대, 어린이 공원·광장 재정비로 주민 친화적 녹지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농업인 지원사업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조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축산물 판매업소 지도점검 및 가축질병 정기예찰을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넷째,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및 교통시설의 신속한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가로정비과 주요사업입니다.

329쪽, 시민 안전확보를 위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및 330쪽, 체계적 광고물 관리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의 신속한 정비와 사후 관리, 노후·위험 광고물 및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신속·강력한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및 보행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331쪽, 시민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주·정차 질서 확립 및 332쪽, 무단방치차 신속처리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불법주정차 절대금지구역 및 출·퇴근로 확보를 위한 주요 간선로 중점단속, 무단방치차 지도·단속을 통해 주정차 질서를 확립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과 신규사업 및 주요사업입니다.

335쪽, 녹지관리원 관리사 설치사업입니다.

상록수역 앞 노후 녹지관리원 관리사를 철거하고 한대역앞 광장 내 신규 설치하여 녹지관리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상록수역 녹지기능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336쪽, 사동 걷기 좋은 둘레숲길 조성사업 및 337쪽, 수암동 서로이음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도심 주거지역 내 단절된 산책로 및 노후된 공원을 재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 녹지 및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338쪽, 안전하고 건실한 건축행정 추진, 339쪽, 도시환경을 위한 건축문화 조성, 340쪽,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 341쪽 농업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영농기반 마련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교통과 신규사업 및 주요사업입니다.

345쪽, 지하차도 노후 수배전반 교체 및 지상이전입니다.

상록구 관내 지하차도 2개소의 여름철 전기실 침수 피해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하차도 지하 전기실의 노후 수배전반을 지상으로 이전·교체하는 사업입니다.

346쪽,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및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및 347쪽, 밝은 야간거리 조성으로 안전한 도시 관리입니다.

노후된 도로 및 도로시설물을 정비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가로등과 보안등의 조도개선 및 보도육교 장애인 승강기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348쪽, 공정하고 투명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349쪽, 교통안전시설물 신속정비를 통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350쪽,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편익사업, 351쪽 주요사업 예산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동표 단원구청장 이동표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단원구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병원 가로정비과장입니다.

유진희 도시주택과장입니다.

김윤기 도로교통과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단원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363쪽 기본현황, 364쪽 부서별 주요기능, 365쪽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66쪽, 2025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함께하며 혁신하는 행복한 단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및 안전한 건축문화 조성, 농업경영 안정화 및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체계 구축,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환경 조성 등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단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가로정비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371쪽, 협업을 통한 교통안전분야 공통과제 해결입니다.

2.5톤 이상 영업·자가용 화물차 및 전세버스, 건설기계 등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통안전분야 관련 기업애로사항 청취, 무인단속 CCTV 설치, 휴가철 대부동 관광지 안전관리계획 등 관계부서와 적극 협업하여 공통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이어서, 가로정비과 주요사업입니다.

372쪽, 도로법상 위반행위 단속 강화를 통한 쾌적한 거리 조성, 373쪽,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시민의 통행불편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도로상 노점, 노상적치물 및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체계적인 지도·단속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겠습니다.

374쪽, 시민과 소통하는 스마트한 교통환경 조성, 375쪽, 무단방치차 신속처리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은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379쪽, 선부광장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입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함께 맨발걷기 관심도 증가함에 따라 흙향기 맨발길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80쪽, 단원구 어린이공원 노후시설 개선사업입니다.

노후된 어린이놀이시설과 바닥포장을 교체하여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381쪽, 선부광장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노후된 데크로드, 놀이시설, 보안등 등 선부광장 시설물을 재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도모하고, 화합과 축제의 장소로 활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382쪽, 단원구 어린이공원 재조성사업입니다.

1985년에 조성되어 40년이 지난 어린이공원을 재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주택과 주요사업입니다.

383쪽, 투명하고 신속한 건축행정 추진 및 384쪽, 도시환경을 위한 건축문화 조성입니다.

건축허가 및 고충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지속적인 행정지도·단속을 통해 위반건축물 확산방지 및 자진정비 유도로 건축행정의 신뢰도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385쪽,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과 386쪽, 안정적 영농기반을 통한 안산 농업 발전 도모, 387쪽,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기반시설 정비는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교통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391쪽, 지하차도 노후 수배전반 교체 및 지상 이전입니다.

중앙, 원곡 및 안산역 지하차도 내 배수설비 및 터널조명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수배전 설비 및 원격제어설비를 지상으로 이전하여, 집중호우 시에도 침수되지 않는 안전한 지하차도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이어서, 도로교통과 주요사업입니다.

392쪽,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및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도로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유지관리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393쪽, 밝은 야간거리 조성으로 안전한 도시 관리입니다.

밤 시간 보행취약지역 가로등 및 보안등 조도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통행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겠습니다.

394쪽, 공정하고 투명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395쪽, 교통안전시설물 신속정비를 통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396쪽,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편익사업은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단원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 부위원장님.

이지화위원 상록구 가로정비과 과장님.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이지화위원 329페이지요. 주요사업 시민 안전확보를 위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입니다.

여기에 보니까 단속실적이 2만 5,468여건이라고 그랬잖아요? 이게 1년 단속한 내용인가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1년 단위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행정대집행, 계고, 계도 및 과태료라고 했잖아요. 과태료는 어느 정도, 이 건에 과태료는 얼마 정도 되나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이거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이지화위원 보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노점 현황이 합계가 본오동 44곳인데 이동, 월피동, 성포동, 사동은 없나요? 노점 현황에 본오동만 지금 44곳이 있는 거예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본오동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것 확실하신 거죠?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노점은 집중적으로 발생한 데가 본오동 세반 쪽에 있는 거고 다른 지역은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지화위원 다른 데도 노점 현황은 이렇게 표시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알아보시고, 이동, 월피동 이것 써오신 거는 0, 0해서 해 오셨잖아요? 만약에 없으면 본오동만 해야지 이 표시를 해오신 거는 있는데 없는 걸로 될 수도 있잖아요, 잘못 알고. 한번 확인해 보세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확인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노점 방지용 시설물 화단 유지관리예요. 근무시간이 평일 8시간이잖아요. 주말 및 야간근무는 ‘필요 시’ 이렇게 쓰여 있잖아요.

혹시 야간근무에 나가시는 시간이 또 있을까요? 야간에는 있었나요, 아니면 야간에는 전혀 없었나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야간에도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야간에도 계속 하시는 거예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계속은 아니고 그 시기에 맞춰서,

이지화위원 필요 시?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필요 시에.

이지화위원 필요 시에 나가신 적이 있으신 거예요? 한 몇 번이나 있는지.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올해는 없었고요. 작년에는,

이지화위원 올해는 당연히, 1월달이니까, 작년에는 전혀 없었어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월 2회 정도 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지화위원 야간근무는 월 2회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정해진 거는 아닌데 그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왜냐하면 이게 주말에도 단속을 자주 하셔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왜냐하면 주말에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일들이 많아요.

제가 알기로도 몇 번 있었던 것 같아서, 그래서 주말에도 수시로 하시는 것도, 필요 시만 아니고 수시로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그리고 지금 부과대상이 23개소잖아요. 버스매표소 6개, 구두수선대 17개, 그런데 옆에 보니까 사유지는 제외라고 그랬는데 사유지도 있는 데도 혹시라도 있나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사유지는 저희 관리하지 않습니다.

이지화위원 사유지는 아예 관리를 안 하시는 거예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개인 저기라서?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이지화위원 그리고 또 밑에 과태료 미납자에 대하여 강력한 행정대집행 추진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이거는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인가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이것은 압류해가지고 징수하는 겁니다.

이지화위원 압류해서 징수하는 방법이에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자동차 대부분 압류해가지고 통합 징수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압류해서요? 압류해서 통합 징수하는 그게 어떻게 되나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저희가 압류를 해서 한 2년 정도 과징금 추가 부과금 하잖아요. 그것 끝나면 세무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세무과에서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이지화위원 그리고 지금 바로 위에 부과금액이 2024년도에 23개소에 1,310만 원인가요? 점용면적이 1㎡당 10만 원이라고 그랬잖아요. 점용면적 1㎡.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이지화위원 이게 10만 원씩 부과되는 거예요? 1㎡당 10만 원이 부과되는 건가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2㎡를 만약에 넘어간다면 계속 해서 부과가 20만 원, 30만 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그렇죠. 노점상 면적으로 하는 거죠.

이지화위원 면적으로?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이지화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게 맞는지 몰라도 노점 불법으로 포장마차들 있잖아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포장마차들 보니까 본오3동 쪽에 포장마차가 인도에 다 있잖아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제가 주차장을 보니 주차장에 분명히 몇 대, 몇 대 이렇게 있어요. 예를 들면 3대 여유, 4대 여유 있어서 들어가 보면 포장마차 차가 주차장에 차를 한 대를 대놓고 천막처럼 있잖아요, 기둥. 그걸 쭉 펴놔가지고 차가 들어갈 수가 없는 거예요. 주차장은 있는데 포장마차의 시설 있잖아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차양막 내려서,

이지화위원 그게 또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불편함이 있어서 그것도 한번 과는 아니지만 협력하셔서 단속 좀,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주차장 관리하는 부서랑 협의해가지고,

이지화위원 네, 협의해가지고 한번 관리해 주십시오.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게 굉장히 심한 것 같습니다. 그것 좀 해 주세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이지화위원 과는 다르지만 협력하셔가지고.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도시주택과 과장님.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도시주택과장 이익환입니다.

이지화위원 녹지관리원 관리사 설치사업에요. 이게 신규사업인데 그것 좀 한번 설명 자세히 해 주실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본오동에 있는 건데 기존의 상록수역 녹지대 있는 사항인데 컨테이너 노후되어가지고 그거를 새롭게 신규로 설치해 주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기존의 관리사가 노후되어서 신규로 설치를 해서 관리사 두 동을 짓고 휴게동 한 동인데 사용인원은 녹지팀이 7명, 생활민원팀 5명, 일자리 인원 해가지고 22명인데 총 34명이 쓰게끔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 휴게시설이 설치 의무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 휴게를 할 수 있게끔 창고나 간이휴게소를 설치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법정 요건에도 맞고 그래서 이번에 설치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지금 컨테이너로 되어 있는데 그걸 철거해서 하시는 거예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기존의 거는 노후가 되어서 그거는 철거하고 다른 위치에다가 새롭게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똑같이 컨테이너를 놓는 건가요, 아니면 가건물을 짓는 건가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컨테이너로 설치하는 거예요. 기존의 가설건축물이나 컨테이너가 잘 나와 있는 기성제품들이 있어요. 그런 거를 갖다가 설치하려고요.

이지화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컨테이너는 녹슬고 해서 아예 못 쓰는 건가요? 아니면 재사용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컨테이너가 웬만하면 녹슬어도 다 벗겨내고 페인트칠 해가지고 쓰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재사용 안 하고 철거를 하고 다시 하신다는 거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다시 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노후되면 내구연한이 10년이나 이상 쓰면 노후되니까 고쳐서 쓰는 것보다는 새롭게 설치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컨테이너가 웬만하면 노후가 잘 안 되고 내부만 하시고 겉에는 다시 페인트칠해서 해도 될 것 같은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컨테이너가 저희도 써봤는데 웬만하면 녹슬거나 철거할 정도가 되지 않거든요.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 생각해 보세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그 부분 검토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꼭 그렇게 해 주세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이지화위원 그리고 거기 자재보관 시설이 따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장비 및 자재보관 시설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공원관리나 녹지관리를 하다 보면 톱이나 낫이나 그런 간단한 장비들이 있어요. 개인 휴대 장비들 물품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보관하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이지화위원 낫도 있고 위험한 도구가 있으니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도시주택과 과장님 계속, 수암동 서로이음공원 조성사업이요. 이것도 신규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예.

이지화위원 제안 설명해 조금만 주세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기존에 안산 큰어린이공원이라고 있는데요. 그게 사업준공이 2005년도에 났는데 세월이 흘러서 오래됐으니까, 한 20년 정도가 지나니까 노후되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 새롭게 만든 조합놀이대나 놀이기구 탄성포장도 해야 되고요. 노후된 거를 갖다가 개선하는 사항들입니다. 보도블록도 정비하고 데크도 새로 설치하고 파고라 설치하고 그러는 건데 오래되어서 노후됐으니까 새롭게 현재 시점에 맞춰서, 현재 시설들에 맞춰서 새롭게 개량을 하려고 하는 사항들입니다.

이지화위원 탄성포장이 지금 500㎡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이지화위원 탄성포장이 장점, 단점이 있잖아요 탄성포장이 오래되면 이게 다 떨어져가지고 또 재활용할 수도 없고 다시 그걸 또 요새 흔한 말로 땜방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탄성포장 할 때는 한 번쯤은 생각하시는 것도, 탄성포장만이 좋은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또 오래되다 보면 탄성포장 냄새가 올라오는 것 아시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이지화위원 그것도 굉장히 고약해요.

그래서 주민들이 동네 어린이공원에 탄성포장으로 되어 있는 데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그거를 까셔야 된다는 그런 민원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꼭 탄성포장만 아니라 그냥 모래를 원하시는 주민들도 많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 한번 하실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셔가지고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도로교통과장님.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도로교통과장 이성희입니다.

이지화위원 지하차도 노후 수배전반 교체 및 지상이전인데요. 이거는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이것 지난번에 사전 화요간담회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저희가 상록구 관내에 지하차도가 7개소가 있습니다. 7개소 중에 지하 전기실이 3개소가 전기실이 지하에 있다 보니까 혹여나 요즘 극한으로 해가지고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그런 현상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 전기실이 지하에 있다 보니까 전기실이 침수가 되게 되면 커다란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가지고 이번에 2개 지하차도, 본오지하차도하고 호수공원지하차도 이 부분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고요.

아까 3개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하나 각골지하차도는 이번에 예산 계상이 안 되어가지고 금년에 도에다가 저희가 이 비용도 요청을 해서 금년도에 이 부분도 예산을 반영해서 지상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확보하셔가지고 하는 김에 다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단원구 도시주택과장님.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도시주택과장 유진희입니다.

이지화위원 선부광장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인데요. 공사개요가 맨발길 조성이에요. 건식 마사토라고 되어 있거든요. 마사토로 깔 예정인가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이지화위원 그러면 맨발길이면 마사토가 어떻게 괜찮을까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괜찮습니다.

대부분은 마사토로 하고 있고요. 특별하게 관리인력이 있거나 그런 경우에는 황톳길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마사토로 할 예정입니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단원구 도시주택과 과장님.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도시주택과 유진희입니다.

이지화위원 거기 단원구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이요. 현장사진에 광덕산 밑 어린이공원이라고 있잖아요.

요새 조금 보니까 어린이공원에 통으로 들어가는 놀이기구 있잖아요.

그게 지금 속이 안 보이는 통으로 많이 하시죠? 투명성이 아니라. 그렇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그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한 가지 중에 통 속 안에서 아이들이 이렇게 폭행도 하고 그런다고 해서 원통을 투명통으로 할 수 없나, 그걸 지적을 한번 한 적이 많거든요, 공원마다.

그래서 통을 투명통으로 할 수 없을까요, 혹시?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제가 이렇게 그동안의 기억에 의하면 전부 다 투명하지는 않지만 일부 중간중간 투명한 부분이 있고 그러는데요. 이 부분은 사업을 할 때 저희가 투명한 부분들이 중간중간에 들어가서 어떤 불상사라든가 안 좋은 그런 것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거는 제 개인적인 소견인데요. 투명으로 다 바꾸시는 게, 왜냐하면 지금 저희 동도 문제가 있었다고 민원이 들어왔었거든요.

그래서 어떤 어르신이 그걸 목격하고 그랬던 사고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부 투명통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거를 한번 제가 건의를 드리니까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한갑수 위원님,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 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십니까?

김진숙 위원님 하세요.

김진숙위원 상록구청 보겠습니다.

가로정비과장님, 구두수선대, 버스매표소 과태료 부과를 받는데 ㎡당 10만 원이라고 했잖아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보통 매표소라든지 구두수선대가 몇 ㎡ 정도 되죠?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한 평 정도, 3.3 정도 될 것 같은데요.

김진숙위원 3.3이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김진숙위원 보통 3.3이라고 하시는 거죠?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그거는 확인은 못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김진숙위원 네, 현장확인을 한번 다 해 보시고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김진숙위원 23개소가 과태료가 1,310만 원이에요. 그러면 보통 한 6㎡ 정도 되거든요. 이것 현장을 다 한번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전체적으로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전체적으로 확인 한번 해 보시고요.

여기 보면 시민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주정차 확립 사업 있잖아요.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왜 단원구랑 상록구랑 단속시간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다 맞지가 않아요.

예를 들자면 단원구는 시간이, 혹시 두 분 단속시간 이런 거는 안산시인데도 양 구청이 다른가요?

단속을 하는 거를 시간을 보면,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단원구 가로정비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왜 서로 시간이 다르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CCTV 단속시간대가 오전 7시부터,

김진숙위원 네,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시작하는 데가 있고 8시부터 하는 데도 있고요. 또 저녁에 종료시간이,

김진숙위원 네, 보면 여기에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까지라고 되어 있어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그렇습니다.

일괄적으로 7시부터 9시까지는 아니고요. 지역에 따라가지고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역에 따라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상록구는 지역에 따라 안 하고 그냥 일괄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인가요? 시간도 단속시간이 오후 6시면 솔직히 퇴근시간이 보통 6시 이후거든요. 그러면 6시까지 단속시간을 한다는 게 이후 시간이 단원구랑 너무 맞지가 않아요.

이것 양구청이 이렇게 달라도 되나요?

그러면 상록구 주민이 단원구 갔는데 단원구는 8시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 과태료가 부과됐고 상록구는 6시 이후에는 부과가 안 되고, 저는 이거를 시간을 통일성 있게, 양구청이 같이, 약간 그런 어떤 대로변이라든지 간선로라든지 이런 변에 따라서 약간씩 다를 수는 있지만 이 부분을 통일성 있게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상록구가로정비과장 김학응 예, 같이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저희 상록구 같은 경우는 출퇴근 시간대 별도 단속팀을 만들어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여기 출근을 7시부터 9시라고 되어 있는데 오전에 7시부터 9시, 퇴근은 오후 6시부터 9시 이렇게 시간은 출퇴근 시간에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위의 자료에 보면 이 자료를 통일성 있게 하시든지, 단원구는 왜 그러면 이렇게 단속시간을 그냥, 상록구는 집중단속은 이렇게 또 따로 표시되어 있고 단원구는 그냥 아침 7부터 9시까지 뭉뚱그려서 이렇게 해놓고, 이런 부분이 전부 다 자료가 달라요.

양구청이 이것 몇 번 지적사항인데 두 부서장님께서는 이 자료랑 단속시간이랑 정확하게 같이 맞춰주세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6대 불법주정차 신고 있잖아요. 어린이보호구역은 평일은 아침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인가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인도라든지 다른 부분은 시간이 인도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고 다른 부분은 24시간이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것 24시간 단속은 어떤 식으로 하나요? CCTV로 확인하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CCTV로 하고요. 또 저희가 현장단속할 때도 그렇게 적용을 하고 있고 또 주민신고제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6대 금지구역은,

김진숙위원 주민신고제는 24시간?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24시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야간에도 소화전이라든지 모퉁이라든지 야간에도?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양 구청이요. 무단방치차 신속처리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있잖아요.

보통 무단방치차 일제 정비를 연 2회만 하시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일제 정비는 상반기, 하반기 해서 2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필요에 따라서 하기도 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필요에 따라서 어떤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 있을 때마다 하신다는 얘기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법이 개정된 것 아시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1개월 동안,

김진숙위원 1개월이에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1개월 이상,

김진숙위원 2개월 아닌가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1개월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1개월이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공영주차장, 무료주차장.

김진숙위원 그런데 예를 들자면 공영주차장은 1개월인데 그냥 보통 있잖아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보통은 2개월 정도입니다.

김진숙위원 2개월이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러한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2개월 정도 방치되어 있는데 그냥 주차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이것 확인을 어떤 식으로 하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저희가 민원이 들어오게 되면 현장,

김진숙위원 민원으로 확인을 하세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거의 대부분 민원으로, 조사할 경우에는 저희가 하는 거고요, 현장 나가서.

김진숙위원 아니, 예를 들면 2개월이면 민원인이 2개월인지 그거를,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아니요, 일단 방치차 같다라는 어떤 그런 민원이 들어오게 되면 저희가 현장 나가서 확인을 해 보고 차량소유자한테 연락을 해서 방치차인지 아닌지 확인해 본 다음에 거기다가 우리가 거기 확인을 하고 그런 절차를 밟게 됩니다, 1개월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김진숙위원 그러면 거의 민원에 의존하는 거네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저희 직원 두 명이 업무를 보고 있는데요. 현장을 직접 순찰을 하기도 하는데,

김진숙위원 구청 보면 도로변이라든지 노상주차장에 이게 그냥 주차가 거기에 계속 서 있는데 그냥 주차로 생각하지 이게 2월이 됐는지 3개월이 됐는지 일반인들은 잘 몰라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현장순찰이나 이런 부분을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상록구 같은 경우는 이륜차도 포함인데 단원구는 이륜차가 포함이 아닌가 봐요? 자료에는 단원구는 이륜차,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저희도 똑같이 이륜차도 포함입니다.

김진숙위원 자료에는 없던데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작성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안 된 거예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도시주택과요. 사동 걷기 좋은 둘레숲길 특조 도비를 받으셨네요? 6억이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도시주택과장 이익환입니다.

김진숙위원 과장님이 설명 좀 해 보세요. 어떻게 조성할 건가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사동 1507번지인데요. 사동 1468번지하고요. 준공업단지 앞의 도로인데, 해안로 옆의 도로인데,

김진숙위원 완충녹지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완충녹지하고 접해 있는 사항들입니다. 접해 있는 사항인데 특조금 6억을 받았고요. 특조금 6억을 받았는데 둘레숲길에 자연숲길 조성이 572m고 그다음에 포인트 쉼터해가지고 3개소를 만들 거고요. 보도블록 포장이나 색깔정원 조성을 할 테고 그다음에 편익시설로는 벤치나 퍼걸러,

김진숙위원 이게 지금 완충녹지에 조성한다는 얘기인가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완충녹지에 할 사항들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산책로 기존 테마숲길이랑 이렇게 연결해서 완충녹지에 이 산책길을 조성하겠다는 얘기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예.

김진숙위원 본오동 비슷한 앞에 보면 일동에 완충녹지가 있거든요. 그쪽에도 특조랑 국비를 받아다가 이 산책로 조성사업을 했어요. 한번 현장을 확인해 보시고 혹시 더 보완할 것 있으면 보완을 하시고, 도시주택과에서 조성을 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운동기구라든지 예를 들자면 산책로라든지 확인을 한번 해 보시고 어쨌든 뭐랄까 벤치마킹이라면 벤치마킹이고 아니면 좀 더 특색 있게 라든지 현장을 한번 확인을 해 보세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알겠습니다.

보완할 시설이 있으면 더 해서 보완을 해 나가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옆에 수암동 서로이음공원 조성사업이 있어요. 이게 어린이공원이에요. 안산큰어린이공원이에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어린이공원입니다. 2005년도에 조성이 완료됐고요.

김진숙위원 네, 굉장히 큰 것 같아요, 규모를 보니까. 여기 전체 면적이 4,366㎡면 굉장히 보통 놀이터보다는 훨씬 규모가 크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맞습니다. 좀 넓기는 합니다.

김진숙위원 여기도 조합놀이대라든지 탄성포장이라든지, 과장님 보통 거의 조합놀이대 교체하고 탄성포장 교체라든지 아니면 새로 신설로 공사한다든지 하잖아요. 조합놀이대 교체할 때는 보통 얼마인가요, 하나에?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조합놀이대가 보통 한 1억 이상은 들어갑니다.

김진숙위원 1억씩 들어가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예.

김진숙위원 과장님, 잘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제가 지금까지 조합놀이대 규모가 얼마나 큰지 모르지만 보통 5천에서 6천 정도예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그런데 사이즈도 있고 크기별로 있는데요. 하여튼 간에 한번,

김진숙위원 지금 제가 놀이시설을 거의 다 보면 대체적으로 6천만 원 이하거든요, 조합놀이대가. 1억 넘어가는 거 없어요. 확인 좀 필요하고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네,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진숙위원 탄성포장도요. 제가 과장님한테 이걸 왜 여쭈어보느냐 하면 어느 놀이대는 이게 규격이 같은 규모인데도 가격이 약간 차이가 있어서 이 가격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받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탄성포장 있잖아요. 이게 지금 500㎡면 다른 데에 비해서 좀 크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면적은 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것도 보통 금액이 어느 정도 가는지, ㎡당.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탄성포장도 ㎡당 일반적으로 한 4, 5만 원대는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정확하게 설계까지는 안 들어가 봤는데요.

김진숙위원 과장님, 설계 잘 확인하시고요. 보통 한 16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이 지금 5억이면 다른 이런 어린이놀이터 놀이시설보다는 규모가 커서 예산 5억 원을 확보를 하셨는데 전체적으로 데크계단도 교체하신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 사업을 추진하실 때 자료를 전체적인 사업 세부내역 좀 부탁드릴게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사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업체별로 사업예산이 조금 상이해서 그래도 가격이 낮은 데가 있잖아요. 그런 사업자를 잘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조달청에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해서 여러 사항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비교검토를 해서,

김진숙위원 조달청에 등록되었어도 가격차이가 있더라고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이익환 예, 비교검토를 해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다음은 도로교통과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도로교통과장 이성희입니다.

김진숙위원 지하차도 노후 수배전반 교체사업 있잖아요. 그게 크기에 따라 다른가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크기요?

김진숙위원 예.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지금 저희 아까 저희 관내 7개소가 있다고 그랬는데요. 용량이,

김진숙위원 용량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나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용량에 따라서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당초 사전 화요간담회 설명할 때 지상건축물의 규모를 그때 당시 6.3×13m인가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때는 당초에 지금 저희가 이전하려고 그러는 전기실이 지하에 고압을 끌어가지고 이렇게 변형을 시켜서 하는 부분인데 이번에 저희가 이 부분을 검토를 하다 보니까 고압을 안 끌고 곧바로 저압을 이렇게 받게 되면 고압에서 저압으로 바뀌는 그런 배전, 그 부분들을 설치를 안 해도 되고 규모도 적게 되어가지고 저희가 규모도 지상에 설치하는 규모가 당초 6.3×13m인가 그 부분에서 한 6m, 7m 정도로 규모도 많이 축소하게 되고 저희가 그런 부분으로 해가지고 지상에도 시설물도 친환경적으로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미관상도 고려해 주시고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그 부분도 저희가 고려해서 설치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왜냐하면 단원구 같은 경우는 3개를 설치하는데 16억이 들어서 용량에 따라서 약간씩 가격차이가,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그거는 용량보다는 고압 전기선을 끄는 거리에 따라가지고 비용이 차이가 발생이 되게 됩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도로포장 유지보수를 이렇게 보면 우리 본예산보다 예산이 이렇게 늘어난 거는 건설도로 이게 추가되어서 그런 건가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실제적으로 이게 늘어난 부분보다도 저희가 도로포장 보도든 유지보수를 하려고 그러면 이것보다 상당히 많은 예산이 필요한 부분인데요. 저희가 이 부분들을 더 많이 요청했는데 예산상 저희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들고 도로포장 같은 경우에 1㎡당 한 2만 5천 원 정도 예산이 소요하다 보니까 많이 예산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러면 추경에 하세요. 왜냐하면 이거는 수시로 미뤄온 사항이잖아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수시로도 그렇고 포장한 데가 오래되어서 전면적으로 이렇게 많이 보수가 새롭게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보수가 굉장히 많이 민원도 받으시잖아요.

네, 알겠습니다.

가로등, 보안등 유지관리 조도개선 공사가 있어요. 조도개선 전기공사 이거는 서로 교체하는, 주로 교체죠?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교체하는 부분도 있고 또 새롭게 보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혹시 과장님, 상록구에 하부조도개선 설치는 어디가 되어 있나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지금 저거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성포동,

김진숙위원 하부에 되어 있는 것.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그러니까 하부에 경관조명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저희 상록구에는 성포동의 스타프라자 그 거리, 그쪽 지역에 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혹시 그러면 터미널에서 상록구청 가는 길,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터미널에서 상록구청이 아니라,

김진숙위원 그쪽은 설치 안 되어 있죠?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그쪽으로는 설치 안 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안 되어 있죠?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것 혹시 성포동 쪽만 시범으로 설치한 건가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혹시 몇 개 정도 설치했는지, 개소는 어려우시죠?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개소는 지금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혹시 하나 설치당 얼마예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그게 설치가 저희가 하나 부품의 비용이 한 4만 원 정도,

김진숙위원 40만 원 아니에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아, 40만 원 됩니다. 죄송합니다.

김진숙위원 40만 원이죠?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40만 원 정도 됩니다.

김진숙위원 이번에 단원구 쪽에 시범으로 하신다고 예산 올라와서 8천만 원 예산편성이 됐거든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40만 원 정도 해서 한 200개 정도, 그 정도로 단원구,

김진숙위원 200개잖아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40만 원 정도.

김진숙위원 단원구가 200개잖아요? 과장님, 단원구 200개 설치하는 거죠?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200개 해서 예산이 8천만 원 서가지고요. 80개로 반영해서 지금,

김진숙위원 몇 개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200개 해서, 2억에 200개를 신청해가지고 8천만 원 서서 80개를 설치하는 걸로,

김진숙위원 과장님, 8천만 원이면, 잘 계산해 보세요. 하나에 40만 원이에요. 8천만 원 예산 확보하셨잖아요. 그러면 몇 개예요? 400개 하려고 하셨죠?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예, 400개를,

김진숙위원 그러면 44만 원 아니에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160개로,

김진숙위원 하나당 44만 원이죠? 얼마예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40만 원 부가세 하면 44만 원이 되겠죠.

김진숙위원 그러면 160개소 설치하시는 거잖아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예.

김진숙위원 그런데 왜 160개가 아니라 그 지역의 위원님께서 40개라고 말씀하시던데, 160개를 전달을 잘못하셨나 봐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선부동 전체 하다 보니까, 선부 1, 2, 3동이라서 선부3동은 아마 의원님은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선부 1, 2, 3동을 다 수요조사를 했거든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설치를 어디다 하실 거예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선부동 세 군데 다 해야죠.

김진숙위원 세 군데 다 나눠서 하는 거예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본인 지역구를 40개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그런 거죠. 나눠서 설치하다 보니까요.

김진숙위원 그래도 예산은 어쨌든 간에 8천만 원이고 160개 설치잖아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예.

김진숙위원 이것 전달 좀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40개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네, 알겠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 있잖아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부과대상이 1천㎡ 이상 시설물 중에 지분 면적이 160㎡ 이상,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160㎡ 이상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바닥면적은 연면적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전체 연면적.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이거는 그렇죠. 연면적으로 얘기하는 거죠.

김진숙위원 건축 연면적을 얘기하는 거죠?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연면적을 얘기하는 거죠.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왜 바닥면적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죠? 바닥면적이라고 하는 게 맞나요? 저는 전체 연면적으로,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아닙니다. 잠깐만요. 뭐냐 하면 그 부분 중에서 계단 제외되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있어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예,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 빼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에 바닥 연면적으로,

김진숙위원 그러니까 공유로 이용하는 그런 공유면적은 빼고 층마다 바닥, 자기가 소유하는 바닥면적인가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분 면적이 160㎡ 소요를 하면 부담금을 대상자인데 그러면 거의 다 아닌가요? 보통 160이면 약 50평 정도잖아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글쎄요. 저희 상록구 같은 경우에는 한 630여개 시설물들이 부과대상으로 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면적에 따라서 금액이 다른가요? 아니면 차량 교통유발 그런,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이것이 교통유발계수라고,

김진숙위원 아, 계수가 있어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유발계수가 있고 그다음에 면적이 있고 또 점용기간도 있고, 그 부분을 같이 이렇게 포함해가지고 금액이 산정이 되게 됩니다.

김진숙위원 주말에 보면 예식장 부분에 보면 굉장히 차량이 엄청나잖아요.

그러면 그런 예식장 부분 같은 경우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유발계수가 아무래도 높게 나오다 보면 면적에 비해서 더 많이 부과가 되게 됩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런 유발계수가 있는 거네요?

○상록구도로교통과장 이성희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단원구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갑수 위원님.

한갑수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상록구청에다 부탁의 말씀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안산에서 제일 초대형 주상복합이 지금 자이에 있습니다. 자이에 있다 보니까 이게 주상복합이다 보니까 이분들이 흡연이라든가 주차장도 모자라고 주차도 거의 도로변에 많이 나오고 지금은 생태공원까지 들어가게 되다 보니까 도로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중앙동도 별도로 처리하고 있지만 주상복합이 대단위가 되다 보니까 쓰레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그게 고민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이번에 구청장께서 새로 오셨고 또 가로정비과장님께서도 새로 오셨으니까 이거는 사업 시한을 급히 가지셔서 다음 회기 때 한번 계획을 넣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록구청장 이영분 네, 잘 알겠습니다.

아직 현장을 가보지 못했지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단원구 가로정비과요.

과장님,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시잖아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김진숙위원 지금 단원구에 임시주차장이 몇 개 설치되어 있어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3개소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3개소 설치됐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3개소 설치 혹시 현장을 한번 가셔 보셨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가보기는 했는데요. 임시주차장은 도로교통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교통정책과?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아니, 단원구 도로교통과에서 주차장 관리는 그쪽에서 하고 있고 가보기는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주차장 관리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도로교통과에서 하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저희는 단속, 과태료 부과 현장단속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도 현장을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지금 3개 설치 이후로 요즘 도로변에 대형차 주차가 어느 정도 되어 있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저희가 10월달에 계도를 했고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을 해서 11월, 12월까지 한 3,100대 정도 단속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단속효과가 있고 또 홍보효과도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많이 개선이 되기는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단속하면 과태료가 어떻게 되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5만 원입니다, 저희가 과태료 부과는.

김진숙위원 과태료 부과 5만 원이에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2.5톤 이상 대형자동차.

김진숙위원 2.5톤 이상이 5만 원이에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야간 주차는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야간 밤샘주차는 대중교통과에서 영업용 단속하고 있는데요. 20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20만 원이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주로 대부분 낮에는 주차가 많지 않아요. 거의 다 밤샘주차가,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밤샘주차가 많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밤샘주차는 대중교통과에서 단속을 한다고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저희도 6시부터 야간에 9시까지 현장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초과근무하면서요, 하고 있고요. 또 새벽 단속도 7시부터 9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도로변에 대형화물차는 거의 불법주차가 안 되어 있겠네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그래도 저희가 단속할 때 이외의 시간에 그때 일부 또 주차를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과거보다는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임시주차장 세 군데가 있잖아요. 3개소가 설치됐잖아요. 그러면 주차면수가 충분하다고 보시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저희가 봐서는 약간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약간 아직은 부족하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불법주차 대수에 비해서는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주로 보니까 화정천 동서라든가 삼일로, 동산로 이런 부분이 조금 많이 발생하나 봐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CCTV로도 단속이 가능하잖아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당연히 CCTV 단속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거리가 많이 환경이 조금 대형화물차 주차로 인해서 민원이라든지 이런 발생이 많이 줄어들었겠네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주정차 단속에 관계된 시간 이런 것도 상록구랑 같이 잘 통일성 있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도시주택과요.

선부광장 이번에 환경개선사업 특조 5억 확보하셨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번에 시비는 안 들어가도 되는 거죠? 그 사업내용이 똑같더라고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특조가 확보됐기 때문에 이 예산으로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거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작년에 그 사업은 다 할 수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예산을 얼마 올리셨죠? 우리 시에는 4억 아니었나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그때는 3억 5천 정도,

김진숙위원 3억 5천이었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올렸었던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5억이면 크게 더 정비 개선할 수 있겠네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데크로드뿐만 아니라 그늘막 설치하고 장미넝쿨 보식하고 보안등 조도개선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어린이공원 거기 또 특조도 3억 확보하셨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세 군데 하시는 건가요? 4개?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4개입니다.

김진숙위원 4개로 그러면 탄성포장 교체 한 개소, 조합놀이 교체 한 개소, 그다음에 모래를 탄성포장으로 3개소 하신다는 얘기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것도 조달청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하시는 거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김진숙위원 제가 상록구청이랑 말씀했듯이 이 사업예산을 단원구는 같은 면적인데 금액이 다르거나 상록구 다르거나 그러지 말고 상이하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효율적으로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또 여기 와동어린이공원은 단일사업인데 3억이네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여기는 전체적으로,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여기는 이 부분에 대해서만 내려와갖고요. 단일사업으로 광덕산 밑 어린이공원에 대해서 재조성할 예정입니다.

김진숙위원 전체 재조성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전체는 다 못할 것 같고 이 금액에 맞는 범위 안에서 놀이시설하고 휴게시설, 바닥포장, 휀스정비 할 예정입니다.

김진숙위원 양 구청 어린이놀이공원 요즘에 다시 리모델링 사업을 많이 하시는데 주민들이라든지 의견, 조례 개정이 됐잖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김진숙위원 그런 부분도 의견수렴을 잘 받으셔서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도로교통과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도로교통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좀 전에 그러면 하부 조도개선사업이 장소가 네 군데라고요? 세 군데?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와동까지 네 군데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군데?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예.

김진숙위원 그래서 한 곳에다 40개씩,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40개씩, 약.

김진숙위원 40개씩 동별로 4개 동에 40개씩?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예.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어디에 40개 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신 거네요?

네,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양 구청 가로정비과 과장님.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위원장 박은정 작년에 저희 차세대지방세입정보시스템 오류로 인해서 과오납 됐었잖아요? 이후에는 과오납 되는 것 없었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없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상록구도 없었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그 과오납으로 인해서 어쨌든 시가, 그때 단원구는 얼마였죠?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단원구, 상록구 합해서 1억 2천 정도 됐는데요. 저희가 소송으로 가는 걸로 결정을 했는데, 내부방침을 받아서, 다시 그쪽에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합의를 하자고 조건을 변경을 해서 약 80% 정도에 그렇게 합의를 하는 걸로,

○위원장 박은정 80%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나머지 20%는 시가 그냥 부담하는 거예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그 20%도 일부 저희가 또 회수가 되는, 그러니까 과태료 부과가 되어야 될 부분도 일부 있었기 때문에요, 거의 대부분 다 저희가 환급을 받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그러면 어쨌든 이 시스템에 대한 오류가 있어서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대체 시스템이 있는 거예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저희가 그때 시스템 충분히 개선을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지금 현재는 그런 상황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문제가 없어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어쨌든 차세대지방세입정보시스템으로 해가지고, 업그레이드 해가지고 그 시스템은 계속 해서 사용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게 한번 이런 오류로 인해서 시민들이 다 기억을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다시 한번 의심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이게 별개이기는 한데 주정차위반으로 과태료가 나오잖아요, 과장님.

그러면 저희가 은행에 무통장 입금을 하게끔 다양하게 많은 은행을 가상계좌를 해 주시잖아요, 개인에 맞춰서.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얼마 전에 본 위원 같은 경우에도 과태료가 나와서 제가 주거래 은행에, 사실 그 비용이 우리 다른 타 은행계좌로 보내게 되면 수수료가 나오잖아요. 얼마 내지는 않지만 그 가상계좌로 보냈더니 없는 계좌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서에 전화를 했어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저희 주정차 과태료,

○위원장 박은정 네, 전화를 드렸더니 담당자분께서 당신은 ‘모른다.’ 그러면 제가 ‘여기는 누구한테 여쭈어봐야 하느냐,’ ‘은행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해라’ 그렇게 하는데 그게 맞나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그거는 잘못 답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제가 한번 확인을 해봐가지고요,

○위원장 박은정 제가 제 신분을 밝히지는 않았어요, 일부러.

그런데 저희 같이 젊은 사람들은 어쨌든 가상계좌가 한두 개 계좌는 아니지만 연세 드신 분들 같은 경우는 대부분 본인들이 거래하시는데 수수료 그런 것 때문에도 하시고 하시는데 답변을 그렇게 하셔서 제가 사실 좀 더 확인을 해볼까 하다가, 그러면 일반 저희 주민들이 여쭈어보면 ‘당신이 직접 은행 가서 확인하세요.’라고 ‘답변해 드리면 되겠습니까?’ 제가 되물었어요. 그랬더니 ‘그렇게 하셔야죠.’라고 대답을 하셔가지고 굉장히 당황스러웠거든요.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죄송합니다. 제가 다시 직원들 하고 확인해 보고 교육도 시키고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어떻게 보면 어르신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취약하신 분들을 고려해서 답변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가로정비과장 정병원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단원구 도시주택과 과장님.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도시주택과장 유진희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선부광장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 이번에 경기도에서 32군데 선정한 것 중에 하나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여기는 녹지과에서 사업을 한 건가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녹지과에서 한 거는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녹지에 대한 예산을 분배를 하다 보니까 여기도 매칭비율 7대3으로 특조금 받은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리고 선부광장 환경개선사업도 특조 5억 받으셨잖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이 특조에 대한 부분은 언제 확인하셨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특조가 저희가 12월 31일날 내려왔어요.

○위원장 박은정 그런데 신청된 거는 알고 계셨어요, 모르고 계셨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알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알고 계셨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위원장 박은정 저희 상임위에서, 과장님, 광장시설물 유지보수 주민참여 2억, 선부광장 데크정비공사 주민참여 3억 예산 삭감했잖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유 없이 삭감했나요, 저희가?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사실은 저희가 예산을 올려놓고 예전에는 3회 추경 전에 내려와서 3회 추경에 확보를 하거나 아니면 12월 우리 의회 끝나기 전에 내려와서 충분히 명시이월 해가지고 사용하는 걸로 해왔는데 그전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서 안 내려온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경기도의 예결산 위원회 상황을, 과장님, 그러면 부서장이시니까 그런 부분을 확인을 하시고 특조가 신청된 부분인 것 알고 계셨잖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네.

○위원장 박은정 그리고 선부광장이 언제 조성이 됐나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선부광장이 한 7, 8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2018년에 가운데로 도로가 나 있던 거를 통합 조성된 게 2018년이에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여기가 조성이 되면서 이후에 단절된 부분이 통합이 됐지만 사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야기가 됐고, 그리고 몇 년 후에 폭염으로 인해서 식재되었던 나무들이 다 고사되고, 그리고 한 6년이 넘다 보니까 데크나 이런 시설물들도 노후도 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야기가 됐어요.

본 위원이 거기 지역구 의원이기도 하지만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선부광장에 대한 부분 애정도 있고 상황도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장 시설물하고 선부광장 데크정비공사에 대한 부분 5억에 대한 예산을 상임위에서 삭감했던 거는, 저는 이 특조가 이미 신청이 된 걸 알고 있었는데 과장님 이것 우리 사업설명 과정에서 나중에 반납을 하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한 내용이 없었고 그렇다 하더라도 특조가 내시가 되더라도 만약에 예산을 시비를 더 얻어서 조금 단순하게 그냥 일회성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이거는 통합적으로, 저는 사실 지금 선부광장이 주먹구구식으로 그때그때 하는 게 아니고 통합적으로 한번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 의도가 굉장히 컸었는데 이게 앞서서 우리 김진숙 위원님도 언급하셨지만 타 지역구 의원님께서 오셔가지고 마치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예산을 삭감을 하면서 그쪽에 있는 지역을 노후 낙후되게 하고, 이런 발언을 하신 거에 대해서는, 글쎄요. 제가 예결위 과정에서 과장님께서 어떻게 답변을 하셨는지는 제가 모니터는 못했어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님께서 다른 상록구보다 단원구 도시주택과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된 거에 대한 부분 유감이라고 표현하신 거는 들었습니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유진희 제가 유감이라고 하지는 않았고요. 당황스럽다, 예산이 많이, 그렇게는 표현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구청장님.

○단원구청장 이동표 네.

○위원장 박은정 확보되지 않는 부분을 미리 예측해서 한다는 거는 물론 어려움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특조나 특교에 대한 부분 어느 정도, 경기도 예결산 위원회가 좀 늦어지는 바람에 사실 이게 늦게 내시가 된 거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예산을 세울 때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예산에 대한 부분, 왜냐하면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안산시가 재정에 대한 부분이 지금 많이 안 좋잖아요.

그리고 사실 물론 데크는 저도 이렇게 걸어보면 곳곳에 파손이 되어서 위험한 곳이 많은데 진짜 시급을 요하지 않으면, 저희가 그렇게 계속 말씀을 드렸거든요. 시급을 요하지 않으면 특조가 내려오는 상황 봐서 같이 더 보완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저희가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급하면 1추에 예산을 세워라 라고 그렇게 주문을 드렸던 것 같은데 이런 과정에서 예산을 세우는 과정에서 자칫하면 주민들은 무조건 주민들이 요구한 예산을 시의원이, 그것도 지역구 의원이 삭감했다, 이게 굉장히 어떻게 보면 지역구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에 가까운 발언이시거든요.

앞으로 예산을 추경이 됐든 내년도 예산을 세우실 때는 특교나 특조 이런 부분도 감안하고, 그리고 일회성이 아니라 선부광장은 한번, 청장님 다양한 부서가 모여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한번은 통합적으로 검토하시고 내실 있게 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동표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계신데요.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해서 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이 되도록 저희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구청장님, 제가 예결위원인 것 아시죠?

○단원구청장 이동표 네.

김진숙위원 예결위에서 답변을 도시주택과장님은 당황스럽다, 상임위에서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셨고 도로교통과 과장님은 유감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그때 굉장히 불쾌했어요.

과장님, 답변 그렇게 하셨죠, 유감이라고.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예결위에서 이 사업이 왜 필요한지, 이 사업이 주민들을 위해서 꼭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필요성을 설명을 하셔야지 예결위에서 상임위에서 삭감되어서 유감이라고 그렇게 답변하시면 됩니까?

다음부터는 그렇게 답변하지 마세요.

○단원구도로교통과장 김윤기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말씀 나온 김에 선부동 일원 가로등 하부조도개선공사에 대해서도 사실은 이게 몇몇 곳에는 있기는 하지만 이게 실제 실효성에 대한 부분 저희 위원들님께서 직접 담보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우선 설치하시고 이후에 점진 확대하라는 의도에서 분명히 그렇게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지역구 의원이 지역 예산을 삭감한 것처럼 그렇게 의원 간에 어떻게 보면 부서의 답변 하나로 의원 간의 갈등의 소지가 되는 거고 그 지역에서는 마치 다른 당 의원들이 의도적으로 예산을 삭감한 것처럼 그렇게 받아들이시더라고요.

사전에 지역주민이나 다른 지역의 의원들이 물어보시면 상임위에서 어떤 의도로 이 예산에 대한 부분을 보류하거나 삭감했는지 명확하게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 구청 청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양 구청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2분 회의중지)

(16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도시개발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이기용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이기용입니다.

시정업무 파악과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양노 대표이사입니다.

다음은 임영삼 대외협력감사실장입니다.

다음은 이만희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임형수 기술안전본부장 직무대리입니다.

다음은 김도환 사업개발본부장입니다.

보고순서는 업무보고 자료를 기준으로 해서 보고드리고요. 회사 기본현황, 2024년 주요성과, 2025년 비전과 추진과제, 2025년 중점 추진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4쪽 기본현황부터 보시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 주식회사의 조직은 3본부, 1실, 8팀, 1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말 기준 현원은 대표이사 2명을 제외하고 99명입니다.

5쪽 ‘주요기능’과 6쪽 ‘시설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쪽 ‘열공급 구역’ 및 ‘중장기 세대수’ 현황을 보시겠습니다.

열공급 구역은 안산 고잔을 비롯하여 시흥 배곧, 화성 송산 지역으로써 현재 총 공급세대수는 11만 2,981세대이고, 향후 안산 장상지구 등 3기 신도시와 송산그린시티 등 중장기 수요의 확대로 2034년에는 약 20만 5천여세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 2024년 주요성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사회공헌사업 추진실적 입니다.

안산도시개발은 노인과 아동 복지시설에 대한 정기후원과 그 외 취약계층, 환경, 체육, 문화·예술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사1경로당 4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추가하여 정기후원을 확대 시행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열요금 감면 약 1억 6,400만 원, 자체사업 1억 5백만 원 등 총 2억 7,8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8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의 협약 체결로 약 13억 원의 기부금을 출연하였으며, 금년부터 2053년까지 매년 약 4억 원의 기부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9쪽의 임직원 행복나누미 봉사단 활동 내역은 자료와 사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0쪽 안정적인 열/전기 공급 입니다.

지난해에는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건물 등에 신규 열공급이 개시되고, 고잔지역 공동주택 재건축단지 2개소와 신규 열수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른 열수송관 설치를 통해 적기 열공급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안정적인 열생산 및 공급입니다.

지난해 열생산 및 공급량 실적은 자료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에스파워와 소각장 등 외부 저가수열을 통해 열생산원가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열원 설비 운영으로 중단 없는 열공급을 실현하였습니다.

12쪽의 원가절감 노력과 전력거래소 급전지시 응동 등의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쪽 안전 경영체계 구축 입니다.

2024년 안전보건계획 이사회 보고, 정기 작업안전 위험성평가 실시 등 안전 관련 법적 준수사항 이행 및 비상대응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열생산/공급시설 운영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후 열원설비 교체 및 장기사용 열수송관 안전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13쪽에서 15쪽 자료와 사진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신규사업 추진입니다.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에서는 지난해 1월 25일 산업부 승인으로 안산 장상지구 등 3기 신도시 지역에 대한 집단에너지 사업권을 획득하였습니다.

택지지구 위치는 그림과 같습니다.

신규 택지 3개소의 공동주택 세대수는 총 3만 874세대입니다.

다음은 17쪽 안산단원 1,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 관련입니다.

회사 내 여유부지에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유치하여 시간당 약27Gcal의 저가열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사업 위치는 사진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1, 2단계 부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1단계 사업관련 지난해 11월 건설공사가 착공되어 2025년 12월, 금년 1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손익개선, 부지임대수익 및 배당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8쪽의 1단계 발전사업 프로젝트 구도와 건설공사 사진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단계 발전사업은 금년 5월 열수급 및 토지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6월에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9쪽, 수소시범도시 사업 준공입니다.

안산 수소시범도시는 기본/실시설계부터 수소생산설비 및 수소 배관 건설공사, 연료전지, 통합운영센터 등 모든 구성 요소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해 9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2025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저희 회사는 ‘경기 서남부 집단에너지 융합 허브구축’을 비전으로, 2025년 열공급 세대수 11만 3,381세대, 열판매량 110만Gcal, 경상이익 257억 원을 경영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3쪽 지역난방 확대보급입니다.

2025년 신규 열공급 및 열수급계약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안산 관내 재건축단지, 송산 국제테마파크 등 현황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난방 확대보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4쪽 열수송관 설치공사 계획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쪽 열생산 및 공급계획 관련 효율적인 설비 운영과 비상 열공급체계 수립·운영으로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사업장 안전경영입니다.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금년 2월경 무재해운동 10배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재해 예방 관련 노·사 대표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열원시설 노후설비 교체와 열수송시설 노후배관 안전진단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7쪽 저가열원 발굴입니다.

회사 여유부지 1,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될 예정입니다.

시흥시 맑은물 관리센터 연료전지 발전배열 수열과 관련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에서 시흥시 맑은물 관리센터 부지 내에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금년 5월경 열수급 계약 체결을 통해 시간당 3.3Gcal의 저가열원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사업 위치는 사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 성림유화 소각장 열거래 관련 금년 11월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재계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8쪽 신규사업 추진입니다.

안산/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 공동사업 추진관련입니다.

제3기 신도시 등 대규모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안산도시개발은 열수송관 및 지역난방설비 분야를, 한국남동발전은 열병합발전설비 분야를 각각 맡아 건설공사를 적기에 추진하고자 합니다.

송산 열공급시설 위치 및 안산 증설 DH시설 위치는 사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9쪽입니다.

금년도에는 한국남동발전과 컨소시엄을 체결하고 기본설계 및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건설공사는 2026년 4월 착공하여 2028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산도시개발 건설투자비는 PLB 및 열수송관 등 2,934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 수소관련 위탁사업 입니다.

수소e로움충전소 안정운영 관련입니다.

주기적인 설비 점검 및 법적 검사 시행, 철저한 유지보수, 충전원 안전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고객민원 응대 개선을 위해 금년 상반기 중 카카오톡 채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1쪽 수소시범도시 인프라시설 위탁운영과 관련입니다.

수소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수소를 본오동에 위치한 수소버스충전소 및 연료전지에 공급하여 수소시범도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수소생산 및 공급배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수행하겠습니다.

끝으로 32쪽 창립 30주년 사사편찬 추진 사항입니다.

금년 6월 28일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업적과 성과를 역사적 기록으로 보존하고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하고자 사사편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작 내용은 본책 및 별책, e-book, 홍보 동영상이 있으며, 제작 기간은 금년 5월 까지입니다.

이상으로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2025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 부위원장님.

이지화위원 신규 사용자 적기 열공급 추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거기 신규 열수공관 설치 공사 실적 있잖아요, 밑의 표에. 페이지는 10페이지예요. 찾으셨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네.

이지화위원 거기 안산시 업무용 건물 4개소라고 했잖아요? 밑의 표에 업무용 건물 4개소, 여기가 어디어디인가요? 건물 4개소가.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보통 업무용 건물은 위쪽에 있는 표를 보시면 되는 데요. 오피스텔하고 생활형 숙박시설 이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거북섬, 반달섬 있는 쪽인가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반달섬이 안산시고 시흥시는 거북섬입니다.

이지화위원 4개소 이걸 말하는 거예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이지화위원 그리고 수소 관련 위탁사업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페이지 30페이지.

이게 지금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수소 품질검사, 가스누설 점검 등 있잖아요.

이거 수소할 때도 이걸 셀프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직원이,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저희 직원이 충전합니다.

이지화위원 직원이 해 주시는 거예요? 셀프가 아니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현재 안전상 직접 셀프로 안 하고 저희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직원이 충전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래서 또 위험도가 있어서, 요새는 다 셀프로 되어 있잖아요. 수소도 셀프가 또 있는지, 그래서 셀프가 있으면 잠시 이게 안정화될 때까지 셀프를 없애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셀프가 아니고 직원이 직접 하시는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직접 충전입니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기본현황을 보니까 정원 대비 현원이 많은 이유가 충전소에 대한 그런 부분이 필요해서 그런 거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지금 밑에 보시면 촉탁직이라고 있거든요.

김진숙위원 왜 대외협력감사실은 조금 숫자가 줄었나요? 올 상반기 업무보고랑 보면.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숫자는 변함없습니다.

김진숙위원 4명에서 5명으로 왜 늘었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한 분이 추가가 되었는데 한 분의 내용은 사사편찬 30년 기념 책자 부분을 저희 대외협력감사실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한 분이 더 이동한 거예요?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동하신 거예요?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어디서 이동했다고 그랬죠, 금방?

그럼 어디 본부에서 이동한 거예요? 경영지원본부에서 이동한 거네요? 대외협력감사실로.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사회공헌사업 있잖아요? 사회공헌사업이 지금 제가 영업이익을 보니까 24년도에 한 200 정도 영업이익이 나왔어요.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사회공헌사업은 작년이나 24년, 23년, 그럼 올해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사회공헌사업에.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저희가 당기순이익 대비해서 일정한 비율로 사회공헌사업을 책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은 변화는 있을 수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특히 작년의 경우에는 시화지속협의회 쪽으로 저희가 상당한 금액이 지출이 됐기 때문에 올해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는 상향된 그런 부분을 지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어쨌든 공공기업이잖아요? 안산시에서 출자를 해서 어쨌든 우리가 49.9%의 출자금이 있는데 사회공헌사업이 제가 보니까 평균 대기업은 보통 2% 정도 아닌가요? 1%에서 2%.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그 정도 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그러면 우리 도시개발도 좀 늘릴 필요가 있어요. 제가 계산해 보니까 한 1.3% 정도 수입 대비 그렇게 되거든요.

제가 한번 8대 때 한 3% 이상 올릴 필요가 있다고 주문을 했거든요.

그런데 변화가 없으셔서 말씀드렸는데 점차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거든요.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사회공헌사업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상향 조정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더 추가적으로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회협력감사실장 임영삼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대부도 에너지타운 있잖아요. 판매수입이 꽤 되더라고요.

본부장은 어느 본부장인가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김진숙위원 저가열인가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판매수익은 저희가 전기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연료전지라든가 그리고 태양광 쪽에서 전기판매가 있고 그다음에 REC 판매도 있고요. 그다음에 옆의 대부도 스마트팜 쪽에 열을 지금 공급을 하고 있는데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하고 거래되는 가격으로 해서 지금 한 Gcal,

김진숙위원 월 어느 정도 되죠, 수입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1천만 원 정도 되는데 그거는 제가 지금 파악을 잘 못했는데 이게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는 그쪽 스마트팜 쪽에서 사용량이 아주 적습니다. 에너지 사용량이 적다 보니까 그렇게 매출에 영향을 미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이 자료를 봤을 때는, 저도 지금 찾고 있는데 꽤 되던데 10억이 넘던데 내가 잘못 봤나.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10억이요?

김진숙위원 네, 전기.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전기는 대부분이 연료전지에서 나오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연료전지에서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김진숙위원 네, 10억이 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판매수입은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저희 지금 자체 매출로 잡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매출로 잡고 있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네.

김진숙위원 보니까 신재생에너지로 해서 판매수입이, 제가 10억은 넘게 봤는데 잘못 봤나.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네, 맞습니다. 매출이 10억 넘게 되어 있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12페이지 REC랑 그거에 대한 매도 가격,

김진숙위원 6억 8천.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그게 경비는 별도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REC가 주로 재생사업이죠? REC가 태양광에너지라든지 이런 것에서 나오는 전기죠?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지금 6억 8천 정도?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단가가, 이 단가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이거는 시중에서 매일매일 시간마다 바뀝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래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입찰 시장 개념으로 해서 사려는 사람하고 팔려는 사람들이 서로 매도하고 매도 주문을 해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도 다르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많이 단가가 7만 8천 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1월달 현재로는 또 한 6만 원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단가가 셀 때 시에서는 더 이익이네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통 비쌀 때 모아가지고서 팔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저는 왜 여쭈어보느냐 하면 투자 대비 이게 어쨌든 생산성이 있는지, 그래서 대부분 재생에너지 같은 태양광이라든지 풍력, 연료전지는 투자 대비 그렇게 이익이 나지를 않잖아요.

그래서 그거 대비 이익이 나는지 그게 궁금했고요.

여기 보면 경제운전을 통한 원가 절감 및 열거래 확대가 있어요.

지금 여기 보면 저가열 계약 체결이 24년 4월에 있었고요, 에스파워랑.

그러면 4월에서 6월 사이에는,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보통 저희가 에스파워에서 열을 살 때는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전기를 생산 안 하고 에스파워 특성상 일부 이쪽은 지역난방 열로 생산을 하는데 저희 같이 4월이라든가 6월까지 하절기라든가 이렇게 넘어가게 되면 전기수요가 늘어나는 반면에 저희 쪽에 대해서는 열 수요가 적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전기를 위주로 생산을 하는데 그쪽에 있는 보일러에서 굴뚝으로 나가는 거를 저희한테 팔 수 있는 거를 계약을 해가지고 저희가 기존에 계약했던 단가보다는 훨씬 더 싸게 해서 저희가 수열을 받는데 그게 저희가 보통 한 250기가에서 300기가를 받는데 이 열은 시간당 13기가 정도로 작습니다.

하지만 이게 저희가 열 수요 측면에서는 그래도 이쪽 부분들이 어느 정도 그 계절상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70% 수준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서요, 이 가격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보통 저희가 한 6만 원 정도에 에스파워에서 사고 있는데 그것 낮은 가격으로, 거의 소각장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오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리고 또 여기 보면 코어엔텍 잉여열 거래를 통해서, 이게 지금 24년 2월에 계약을 했다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김진숙위원 그래서 정상단가 대비 30% 수준으로 이거를 수열을 받는다는 거예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저희가 보통은 이쪽 산업단지에 공정용 전기를 공급을 하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공급하고 남은 열을 공급을 하게 되기 때문에 심야시간 대에 주로 이게 되거든요.

그렇지만 그 심야시간 대 외 말고 주말이라든가 평일 낮에도 저희가 받을 수 있게 열 수급계약을 조금 변경을 해서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주로 보니까 24년도에 이런 사업을 시작을 했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사업 자체는 그전부터 있었는데,

김진숙위원 계속 있었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확대를 했다는 얘기네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그렇습니다.

열 요금에 대해서 기존 요금보다 좀 싼 요금으로 해서,

김진숙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한테도 단가가 좀 내려갈 수 있는 효과가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저희가 원가 부분에서는 내려갈 수 있는 요지는 있죠.

그런데 저희가 열 요금이라는 게 단순하게 저희가 사오는 비용도 있지만 저희가 계속 투자하는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또 열 요금에 포함됩니다.

김진숙위원 이런 사업은 계속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계속적으로.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저희도 원가 측면에서 저가열을 계속 사와야지만 경영수지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까 말씀드린 연료전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계속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니까 야간이라든지 예를 들면 우리는 열은 여름에는 사용을 훨씬 덜 하잖아요, 전기 사용은 많지만.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 임형수 예.

김진숙위원 이런 부분을 계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수소시범도시 있잖아요.

시범도시 사업에 대해서 여기 설명을 하셨는데 이것 먼저 여쭈어볼게요.

지난번에 추진하고 있는 안산 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 공동사업 있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김진숙위원 지금 추진을 남동발전 여기가 사기업이에요? 민간사업이에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발전 공기업입니다.

김진숙위원 공기업이에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한국전력에서 원래 소속되어 있다가 옛날에 분리가 되어가지고 발전 공기업이 6개로 분리가 됐어요. 그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저희랑 같이 공동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김진숙위원 지난번에 사명 때문에 좀 그러셨는데 이것 지금 추진하는 데는 별 문제는 없으신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현재 문제없습니다.

김진숙위원 현재는 잘 진행되고 있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왜냐하면 사실 경기TP가 안산TP였거든요. 그리고 또 안산에서 예산이 저희가 자본금 출자가 54%예요. 그런데 ‘안산’자가 빠진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조금 아쉬운 면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 의원들이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어쨌든 화성하고 이 사업 행정에 대한 추진은 잘 되어가고 있으신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행정적인 거는 조금 막혀 있는 상황이고요. 사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화성시에서 기본적으로 인식하는 게 지금도 아직은 크게 두드러지게 그러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인식이,

김진숙위원 아무래도 그렇겠죠. 저희 안산시 입장에서도 화성개발주식회사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그런 시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거든요. 그렇지만 사업 잘 추진하시기 바라고요.

수소시범도시 인프라 시설 위탁사업 운영하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김진숙위원 안산시 사업설명서랑 우리 도시개발 사업설명서랑 수소 배관 길이가 달라요. 왜 다른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여기에 나와 있는 10.5km가 맞는데요. 그거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자료에는 10.5km라고 되어 있잖아요. 우리 시 부서에는 합이 10.9km예요. 400m가 달라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그게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당초계획은 10.9km가 맞는데 지금 아직 친환경에너지타운이라고 있는데 아직 그게 진척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구간의 일부는 아직 시공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빠진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시에서는 그 구간을 포함을 한 거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전체 사업이니까요.

김진숙위원 도시개발은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그 부분만 그렇게 되어 있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이 9km가 본오동까지가 9km라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그렇죠.

김진숙위원 그리고 1.5km는 SPG에서,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아니요, SPG가 아니라 친환경에너지센터가 지금 에스파워 옆에 공원부지가 있거든요. 그쪽에 계획이 되어 있는지 현재 아직 추진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쪽 구간으로 지금 일부가 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게 1.5km예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게 1.5km?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김진숙위원 본오동까지가 9km?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안산시랑 똑같잖아요, 말씀하시는 거는? 그게 지금 거기가 1.5km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400m가 지금 금방 말씀하신 부분이,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아직 연결이 안 된 미 시공 부분이 아직 있어요.

김진숙위원 400m 정도가 아직,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그 얘기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지금 시에서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려는 부분은 그 400m 포함해서 하려고 하는 거군요?

네, 알겠습니다.

지금 법인세 차감전 이익이 지금 210억 정도 된다는 거죠? 24년도 실적을 보면.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네, 그렇게 예상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25년 경상이익을 지금 257억을 예상하고 있어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한 40억 정도 가까이 더 추가되는 거네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예, 앞서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원가절감 활동 그런 부분들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김진숙위원 원가절감하는 부분을 더 많이 노력을 하면 어쨌든 수익이 더 늘어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열 생산 실적과 열 공급 실적에 관련해서 24년도 실적하고 25년 예상 실적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열 생산 실적이요. 보니까 24년 대비해서 25년 에스파워가 이게 비율이 높아졌어요, 한 5% 정도. 사유가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에스파워가 2024년도에는 전력시장의 사정에 따라갖고 기동 정지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을 공급하다가 심야에 중단되고 이런 사항도 있었는데 그런 사정이 작년말부터 조금 완화되어가지고 에스파워 열 생산 능력이 좀 늘어난다고 보고서 이렇게 열 생산 계획을 높게 잡았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왜 중간중간에 중단이 됐었나요? 대표이사님.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그 부분들은 전력시장에 따라갖고 예를 들어서 에스파워가 LNG발전소인데 석탄발전소만으로도 전국 수요가 충당될 때는 LNG발전소가 가동을 못합니다. 가동을 못할 때는 열을 공급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수요에 따라서 그때그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전력수요가 적을 때는 이런 부분들이 생기는데, 작년에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수요에 맞춰서 공급을 그때 중단을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열공급 실적을 보면 배곧이나 송산도 줄어들어요. 25년 예상치 보면 오히려 안산 관내 지구 내 비율을 높이시는데 이것 사유가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25페이지하고요. 11페이지를 비교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표이사님.

지금 보니까 한 64.1%로 열공급 계획을 한 9% 정도 지금 안산 지구 내를 늘리신다고 되어 있어서 아직 우리가 장상지구나 신길2지구 이런 데가 도시가 들어오려면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내 지구 내 비율을 높이신 사유가 있으신지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숫자에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들 다시 확인한 다음에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확인해서 주시고요. 대표이사님 이거 확인해서 주셨으면 좋겠고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네,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리고 열거래를 좀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지금 24년도 대비해서 줄어드는 공급량이,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윤양노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으니까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러면 다시 확인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확인차 말씀드렸고 어쨌든 이게, 이기용 대표이사님, 우리 안산시가 온수관이 2018년도에 세 차례 정도 사고가 있었잖아요, 한국지역난방.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이기용 2018년도, 예.

○위원장 박은정 네, 그때 원인은 노후화예요? 아니면 지반침하나 이런 외부요인이었나요?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담당이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그 당시에 우리 안산지역 같은 경우에 푸른마을3단지 앞에 인입하는 배관이 220㎝짜리 관경이 파손이 났는데 그 당시 원인은 땅속에 매설되어 있는 우리 배관이, 땅속에는 우리 배관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배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하수도, 전기, 통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확인해 본 결과는 외부 공사, 타 공사에 의해서 저희 배관이 손상을 입었어요.

○위원장 박은정 외부 충격으로 인해서?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예.

○위원장 박은정 그런데 그때 당시에 한참 사실은 싱크홀이 많이 발생이 되면서 다른 타 도시 같은 경우에도 온수관 배관 파열도 있었고 그런 우려 때문에, 그런데 그때 2018년 본 위원 기억으로는 12월쯤 해서 세 차례 정도 연속해서 일어난 부분이 안산시도 지반침하 싱크홀이나 이런 부분에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시민들이 불안해하시고 하셨잖아요.

왜 제가 이런 말씀드리느냐 하면 열원시설 노후설비 교체하겠다라고 지금 올리셨는데 우리 안산시가 그러면 지역난방을 공급한 연수는 얼마나 돼요, 본부장님?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 김도환 저희가 1999년도부터 최초 열공급을 시작을 했고요. 아까 말씀드린 거를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지중에는 침하라든지 이래갖고 공동현상이 날 수가 있는데 그 사고 이후에 지금 법이 상당히 사회안전법으로 지역난방 쪽으로 법이 강화가 되어갖고요. 지금은 매년 지중 공동화를 탐사를 해서 보고서를 작성해서 인허가 기관에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도 포함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지금은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고라는 거는 기본적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노후배관 진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래서 지금 보니까 20년 이상 사용된 노후설비를 교체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어쨌든 이런 안전부터 자체든 다른 시설로 인해서 외부 충격으로 인해서 하여튼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굉장히 크거든요.

그리고 갈수록 사실은 개별난방보다 우리가 지역난방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서 지역난방으로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한 번씩 사고로 인해서 시민들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그런 우려가 있어서 한번 여쭈어봤고요.

네, 알겠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그러면 안산도시개발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3분 회의중지)

(17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환경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안녕하십니까?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홍희관입니다.

먼저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안산환경재단 소관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입니다.

기본현황입니다.

재단은 1본부 4팀으로 운영 중이며, 정원은 총 21명, 현원은 14명입니다.

다음은 5쪽, 팀별 주요 기능입니다.

경영지원팀은 총무, 인사, 회계, 직원 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생태보전팀은 갈대습지 수탁관리를 비롯하여 생태계 보전 및 생물 다양성 증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지원, ESG 경영, 비산업 부문 탄소중립 진단·컨설팅, 탄소중립 넷제로 30 캠페인 운영, 환경인증제, 탄소중립포인트제 산정 및 홍보 그리고 안산 재활용가게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교육센터는 안산시 지역환경교육센터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회 및 학교 환경교육 운영 및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 2024년 주요 성과에 대해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재단은 안산갈대습지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탐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생태누리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태 체험과 기획전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선도적 환경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일정 기여를 해 왔습니다.

지난 10월에 개최된 안산갈대습지축제에는 역대 최다인 1만 3,500명의 관람객이 찾아왔으며,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대회에서는 총 408종의 다양한 생물을 발견하는 성과도 거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멸종위기종 대규모 서식지가 발견되어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안산갈대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지원입니다.

온실가스 감축 진단과 환경인증 심사를 통한 친환경적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진단과 환경인증 심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산정, 2024년 상반기는 약 8,500가구가 해당 됐습니다.

지원했으며, 탄소중립 ESG 경영진단 컨설팅 25개 중소기업 사업소를 지원했으며, 비산업 부문 탄소중립 실천 진단 컨설팅 125가구를 지원했습니다.

또 넷제로 30과 지속 기능한 기후행동 시민 참여를 지원했으며, 재활용가게 운영을 통해 시민의 자원순환 문화 조성과 재활용률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다음은 7쪽, 환경교육도시 지속성 확보 및 이행입니다.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생태환경교육을 약 450회 시행했으며, 생태텃밭, 숲 교육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탄소중립정책의 실천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환경강사, ESG 경영자 과정 등을 실시하여 시민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2025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생태계 보전 서비스 증진을 위해 탐방 시간의 확대와 생태누리관, 경기지방정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 국민이 즐겨 찾는 안산갈대습지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선도적인 탄소중립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ESG 경영진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비산업 부문 탄소중립 실천 진단 컨설팅과 공동주택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넷제로 30 캠페인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며, 전 시민적인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에코멘토 양성을 적극 나서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규 사업으로 12쪽 안산갈대습지 생태누리관 운영입니다.

멸종 위기 생물자원을 보전하고 시민의 환경의식 개선을 통해 “친환경도시 안산”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4년 10월 19일에 개관한 생태누리관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시, 체험, 교육공간 등으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시민(학교, 단체)들의 자유로운 환경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기획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물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13쪽, 안산환경재단 주요사업입니다.

먼저 전 국민이 찾아오는 안산갈대습지를 만들기 위한 추진입니다.

생태누리관 개관에 따른 생태관광 및 탐방객을 2배로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또한 탐방객의 편리와 안전사고를 zoro 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시민들을 위하여 탐방 시간의 개선과 탐방객이 습지에 머무는 시간을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편리성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경기지방정원과 연계 사업에 대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4쪽,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습지생태계 탐방문화 조성입니다.

저희 재단은 안산갈대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생태해설사가 진행하는 생태탐방프로그램, 안산생물다양성 탐사대회, 안산갈대습지축제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다음으로 15쪽부터 17쪽까지는 탄소중립지원센터 소관입니다.

먼저 15쪽입니다.

안산환경재단은 2023년 2월 환경부로부터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안산시 탄소중립정책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산시 환경기본조례 제11조(환경인증제)를 기반적으로 안산 관내 중소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진단 및 환경인증 심사를 통해 환경기술 지원과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안산의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서의 이행을 통한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68조에 따라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저희 재단에 설립되어 운영 중입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안산시민, 공동주택, 아파트를 말합니다. 등이며 ESG 경영 실천 지원을 위한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비산업 부문 대상으로 방문 진단 컨설팅을 지원하며, 공동주택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절감 경진대회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역주민 주도로 탄소중립 실천 선도 사업을 추진할 겁니다.

쿨(Cool) 도시 안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안산시민 탄소중립 넷제로 30 운영 등을 차질 없이 차근차근 준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18쪽부터 20쪽까지 환경교육센터 소관 업무입니다.

먼저 18쪽입니다.

안산시 제1차 환경교육 기본계획에 따른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추진입니다.

미래 세대의 주인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및 학교 환경교육 강사단을 운영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학교 환경교육 등을 빈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으로 안산시 제1차 환경교육 기본계획에 따른 사회 환경교육 강화 추진입니다.

첫 번째, ESG 경영자 과정, 두 번째, 탄소중립실천자 과정, 세 번째, 안산그린리더스클럽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상별 맞춤형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산 환경교육 내실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추진하고, 환경교육주간 행사 운영 및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교육을 운영하여 환경교육 선도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안산환경재단은 전 직원이 최고의 환경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반영하여 올해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안산환경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 부위원장님.

이지화위원 안산환경재단 윤충오 본부장님.

안산갈대습지 생태누리관 운영이 신규 사업으로 들어와 있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이지화위원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생태누리관 2020년도부터 준비를 하셔가지고 2024년도 8월경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지상 3층 건물이고요. 10월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24년 10월부터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이지화위원 멸종 위기라고 했잖아요, 여기 “멸종위기 생물자원을 보전하고”.

멸종 위기가 있나요? 멸종 위기에 있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9종.

이지화위원 9종이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이지화위원 잠깐 얘기해 줄 수 있어요? 9종이 뭐예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박사님이 얘기해도 될까요?

이지화위원 예, 해 주세요.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생태보전팀장 박정원입니다.

갈대습지를 관리하고 있는 관리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조류를 제외하고 9종 멸종위기종이 지내고 있는데요. 조류를 제외한 이유는 조류는 왔다가 떠난 철새이기 때문에 우선 제외를 하고, 지금 현재 1년 내내 볼 수 있는 것은 붉은발말똥게 그리고 수달, 삵, 물방개 등이 있습니다.

정확한 목록은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 9종이 지금 위기가 있다는 거예요?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네, 9종이 알을 낳거나 아니면 새끼를 낳는 서식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서식하는 곳은 또 따로 어떻게 해 드릴 방법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수달이나 삵 같은 경우는 주요 서식하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서식하는 공간에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게끔 저희가 경계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곤충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그사이에 예초를 좀 시기를 조절한다든지 그리고 전정 시기를 조절한다든지 해서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멸종위기 잘해서 멸종 안 되게끔 잘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네.

이지화위원 갈대습지공원이 그거에 있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네. 특히 대모잠자리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천여 마리 개체 이상이 나오는 곳은 처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수달이 지금 많지 않다고 그랬는데 수달이 어떻게 있나요, 수달은.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지금 5마리고요.

이지화위원 5마리.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지난 11월 영상에 교미한 영상이 찍혔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월달에 새끼를 낳은 걸로 추측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지화위원 새끼를 낳아서 5마리예요?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지금 5마리 말씀드린 것은 지난 7월달에 낳은 새끼고요.

이지화위원 아, 7월달에.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네. 11월달에 또 교미했기 때문에 1월달에 새끼를 낳았을 거라고 예측하고 있고, 2월달 3월달 사이에 그 새끼들을 다시 더 어린 새끼들이 나올 것으로 지금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더 많아지겠네요, 일단은.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또 새끼가 나오면 이소를 시킵니다.

그래서 개체 수는 4마리, 5마리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4마리에서 5마리 유지되는데 낳으면 다른 데로 또 이렇게 이소한다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네, 그렇습니다.

갈대습지 주변에서 사실상 로드 킬이라든지 수달이 죽어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이소를 안정적으로 이소를 시켰다는 뜻도 되고요.

그리고 시화호 주변이 굉장히 건강성이 높아서 수달이 잘 보전되고 있다는 반증하기도 합니다.

이지화위원 수달도 관리 잘해 주세요.

○(재)안산환경재단생태보전팀장 박정원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안산환경재단 계속하겠습니다.

전 국민이 찾아오는 안산갈대습지 만들기 추진이에요.

거기 추진 실적 보시면, 24년도 25년도 있잖아요. 24년도의 예산이 7억 3천, 그죠? 그리고 25년도에 3억 4천이에요

그런데 탐방객은 배로 늘어나 있죠, 목표를.

보셨어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일단 말씀하시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목표는 20만이고, 24년도에는 11만이었는데.

제가 지금 잘못해서 그런지 아무튼 어떻게 배가 늘어나는데 예산액은 줄어있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제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이지화위원 네.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저희 위수탁 사업비가 작년에는 7억 3천이었고 올해 저희가 6억 8천을 요구했는데,

이지화위원 6억 8천이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상임위에서 1/2 삭감이 돼 가지고 3억 4,100만 원 편성을 일단 해 줬어요.

그래서 1회 추경에 사업비 3억 4,100을 더 요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거는 갈대습지 전체 위수탁 사업비인 거고, 그중에 한 2천 정도를 가지고 저희가 갈대습지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2천이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이지화위원 그럼 1추에 다시 3억 4천 정도 올린다는 거예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더 추가로 저희가 요구할 예정입니다.

지금 저희가 말씀을 드리면,

이지화위원 예, 말씀 좀 하세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작년에 7억 3천이었는데 저희가 사실은 집행부에 요구한 게 8억 1천을 요구했어요.

그 이유는 생태누리관이 개관하면서 거기 안내데스크에 2명 또 청소하시는 분 1명만 해도 인건비가 한 3천씩 1억 정도가 발생을 했고, 거기 공과금도 발생하고 그래서 작년도 위탁사업비 대비 한 1억 정도 이상은 저희가 더 필요하다고 봐서 8억 1천을 요구했었는데 집행부에서도 가용 예산이 없어서 삭감이 된 사항도 있지만 의회에서도 절반을 또 깎아 놔 가지고 삭감 처리돼 저희가 지금 갈대습지 관련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1회 추경에 위원님들이 저희가 또다시 요구하면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그때 1추 때 설명 잘하셔서,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단단하게 해 가지고 오셔서 한번,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추진이에요, 페이지 18페이지.

여기 보니까 지원 대상이 유아, 초등·중·고등학교 학생이라고 그랬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이지화위원 유아면 유치원생 말하는 거죠? 어린이,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어린이집 플러스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생이라고 전체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유아 이렇게 빨리 하나요? 유아부터 이렇게?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의외로 학원에서 방문을 많이 하고 있고, 저희도 또 요구가 들어오면 가서 강의를, 갈대습지 같은 경우는 방문도 많이 하고 지금 같은 이런 건 요청이 들어오면 저희 강사들이 가서 교육도 시키고,

이지화위원 직접 찾아가서.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한갑수 위원님.

한갑수위원 본부장님이 말씀하실래요?

저희 안산시는 지금 재단이 몇 년 됐죠, 생긴 지가?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재단이요?

한갑수위원 예.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2008년도에 생겼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럼 몇 년 된 겁니까?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지금 17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그죠? 약 17년 됐는데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좀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처음 생길 때도 갈대습지로 시작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문화복지위원회에 있다가 저희 도시환경으로 왔는데, 지금도 갈대습지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유해 조류 같은 경우 동물들, 조류 퇴치 운동이라든가 좀 다양성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프로그램상이요.

그래서 그 부분을 더 강구해 주셨으면 하고.

두 번째, 지금 현재 저희 환경생태공원이요. 전시관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한갑수위원 거기에 경기가든이 들어서게 아무래도 안산시 트렌드 마크 가장 외부 사람들이 많이 올 겁니다.

그런데 그 진입로 입구부터, 자이아파트 입구죠. 그 삼거리에서부터 들어가다 보면 식재돼 있는 나무들이 거의 한쪽은 그래도 잘 정리가 돼 있는 반면, 한쪽은 예전에 폐목재, 폐목재 뭐라고 합니까? 구목, 자연목이죠. 그게 형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출입하고 경기가든하고 같이 연계시키려면 지금부터 진입로 정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환경재단에서는 앞으로 이루어질 부분은 전혀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요.

현재만 생각하지 마시고 환경재단답게 앞으로 안산시가 가야 될 비전 그리고 환경재단이 가야 될 방향을 갖다가 명확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진입로 식재돼 있는 나무를 한번 정리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

전시관 앞에요. 전시관 앞에 보시면, 전시관도 저희가 전반기에 지적 사항을 했지만 그걸 갖고 지금에 와서 고칠 수는 없는 거고요. 이다음에 손댈 때 다시 생태관을 갖다가 정비했으면 되는 거고.

주차장 앞에 자갈 파석, 파석이죠? 깬 돌이요. 그걸 갖다가 잔디 블록 같은 걸로 바꾸시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생태에 맞게끔 자갈이 아닌 잔디, 잔디 블록 아시죠? 본부장님.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한갑수위원 친환경적으로 환경개선을 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두 가지를 당부드립니다.

그래서 하나는 프로그램을 개설해서 정말로 우리 안산이 가야 될 방향, 그래서 다양성을 제고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현재 경기가든과 맞물려서 가려면 주변 정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일단 제가 크게는 두 가지고 세분화하면 한 세 가지로 이해하는데요. 프로그램 다양 관련해서 저희가 갈대습지만 위탁 관리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탄소중립팀도 있고 그다음에 환경교육팀도 있고 갈대습지팀도 있는데요. 갈대습지팀 외 환경교육 관련해서는 학교라든가 또는 기업 또는 이런 단체, 기관들 같은 데 교육을 지금 시키고 있고요.

또 탄소중립과 관련해서도 저희가 넷제로가 됐든 탄소중립이 됐든 ESG경영자 과정이 됐든 그런 거로 해서 저희가 많이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요.

하여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이 다양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생태누리관 입구의 나무 식재와 관련된 거는 현재 경기가든정원이 지금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어느 정도 진행이 되는지 저희가 추이를 봐서 경기가든정원하고 같이 호흡을 맞춰서 같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중장기계획을 한번 검토하도록 하고요.

세 번째로 전시관 앞 주차장 건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주차장 잔디 블록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한번 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본 위원이 걱정하는 부분은 하나입니다.

뭐냐 하면 경기가든이 설 경우에 경기가든은 분명히 수목 자체가 좋은 수목을, 오래된 수목을 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그때 가서 수목을 선정하려면 재정상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구성되어 있는 우리 안산 정원 아래에서 양쪽 입구를 밸런스를 맞춰야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저희 전시관 쪽은 어느 정도 한쪽은 정립이 됐습니다. 하지만 다른 쪽은 잡목이라고 그러죠. 거의 폐목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왜 저걸 계속 놔둘까, 거기가 농어촌공사 그쪽인 것 같은데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래서 밸런스를 맞춰서 지금 식재를 한다 하더라도 어차피 저희가 경기도 예산을 따라가려면 거의 맞지 않을까, 그래서 거시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프로그램을 왜 말씀드렸느냐 하면 처음에 저희가 출발할 때도 갈대습지로 출발했더라고요. 책자 한 번 보십시오. 지금에 와서도 환경재단은 특별한 게 없어요.

그래서 많지 않습니까? 정말로 친환경적인, 예전에 여기 맛도 있었고 조개도 있었고 망둥이도 있었고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안산은.

그래서 그런 연못, 아니면 생태공원, 타 도시가 갖고 있지 않는 역할을 갖다가 우리 안산이 안산답게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지금 제가 이렇게 쭉 봤습니다. 보니까 타 도시들은 대부분 자원 재활용 이런 환경 쪽으로만 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안산은 프로그램 자체가 거의 생태환경으로 어차피 왔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생태환경에서 돋보여야 되지 않을까, 이런 면에서 제가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거니까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대표님, 기본현황을 보면 지금 현원이 지난 우리 하반기 업무보고에 비해서 한 두 분 정도가 줄었어요. 지난 하반기 때 업무보고에는 열여섯 분이었는데 줄어든 이유가 있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일단 2024년 12월말까지 해서 정책실이,

김진숙위원 그거는 알죠. 당연히 알죠. 정책실이 빠진 부분을 하고 업무보고를 하셨거든요. 예상을 하고요. 그런데 두 분 정도가 줄었는데 보니까 5급에서 한 분이 줄었고 6급에서 한 분이 줄은 걸로 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대표님 능률수당에 대해서 시장님 답변 보셨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성과급으로 담겠다, 그렇게 얘기하셨는데 올해 잘 추진하실 것 준비하고 계시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예를 들자면 청소년재단이나 인재육성재단은 그런 수당의 제도가 없어요. 상대적으로 굉장히 차이가 나요, 이런 임금 보전에 대해서. 그런 부분도 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갈대습지 개방에 관해서요. 앞서서 부서에서도 보고를 하셨는데 시간이 지금 현재 동절기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죠? 동절기 개방은.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10시부터 4시반까지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부서에서 새벽 6시부터 오후 밤 10시까지 개방하겠다고 이렇게 추진방안에 보고를 하셨어요.

지금 갈대습지 안에 미 개방지역도 있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왜 미 개방을 하겠어요? 생태를 어떻게든지 보전하겠다는 의미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것도 있고 또 지자체 간에,

김진숙위원 지자체 간은 아니에요. 처음부터 거기는 그 부분이 더 커요.

물론 지자체 간에 거기가 화성 관리잖아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지금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을 하고 네 분의 인력을 증원하겠다, 이렇게 보고를 하셨는데, 이게 맞다고 봅니까?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거기에 대한 사안은 상위부서인 환경정책과 쪽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냥 주민들의 민원사항이라고 해서 바로 이거를 추진하겠다, 이렇게 개방을 확대하겠다, 이거는 환경재단하고 협의도 안 된 상황인 거예요? 협의가 됐었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지금 제가 파악하는 것은 아직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내려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협의도 안 하고 실질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운영을 하고 있는 환경재단하고는 협의도 안 된 사항을 부서에서는 지금 업무보고에 이거를 자료를 제출하셨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아, 그렇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제가 말씀드릴까요?

김진숙위원 네.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저희야 위수탁 사업비를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환경정책과의 의사결정 사항을 저희가 반영을 하지만 그렇지만 건의는 저희가 하는 사항에서 개방에 대한 거를 저희가 민원을 받았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했고 지금 자료에 있는 대로 조례 개정을 통해서 아침, 저녁으로 좀 더 연장하는 거를 검토한 거는 사실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몇 분이 요구하셨나요? 새벽 6시에, 겨울에 새벽 6시에 거기 몇 분이 갈대습지를 탐방을 하겠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겨울은 그래도 여름에는 해가 한 4시반 정도에,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겨울 동절기, 하절기 다 포함해서 새벽 6시에 개방하겠다, 인력 증원 4명 하겠다, 이렇게 보고자료가 올라왔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맞다고 봐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조례 내용은 그렇지만 탄력적으로, 계절별로 여름은 좀 늘리고 겨울은 좀 줄이고 이렇게 하는 걸로 해서 검토는 됐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거는 부서장님 이게 맞다고 봐요? 네? 부서장님.

뒤의 과장님께서도 답변해 주셔도 되고요. 좀 더 이거는, 더군다나 인력 증원 네 분씩이나 하면서 새벽을 개방한다는 거는 맞지가 않다고 봅니다. 효율적이지 않는 개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지금 목표가 23년도에는 10만 조금 넘었어요. 24년도에는 한 7천 명 정도 탐방객이 늘었더라고요. 그런데 25년에는 20만으로 이렇게 크게 배로 잡은 이유가 뭡니까?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일단 저희가 여러모로 생각한 것 중에 하나가 생태누리관의 활용성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생태누리관의 활용성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몇 달 운영했죠? 두 달 정도 운영하셨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지금 탐방객들이 그렇게 많이 늘었나요? 운영하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6천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현재 두 달 동안 해서 6천 명 정도 늘었다고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월 3천 명 정도 는 거네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월 3천 명 정도 늘었다고 보면 1년이면 한 3만 명 정도 예상하는 거잖아요? 이거 20만은 너무 과다하고요. 매년 5만 명이나 이렇게 3만 명 이 정도로 추계를 하셔야 맞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지금 머무는 시간, 여기 탐방시간 확대를 2시간에서 최소 4시간으로 늘려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하겠다는 거는, 그러면 거기 머문 시간이 2시간인데 4시간으로 더 이렇게 확대를 하겠다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정확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거는 탐방하시는 분들의 어떤 그런 설문조사를 하셨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일단 거기까지는 저희가 정확히 조사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일단은 지금 현재 갈대습지의 가장 탐방의 문제점 하나가 이렇게 탐방시간이 짧다는데 있고 그게 나름대로의 습지의 역할이 약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생태누리관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집어넣어서 여기 습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4시간 정도 늘어나게 되면 지역상권도 조금 활성화되지 않을까,

김진숙위원 거기 지역에 상업시설, 편의시설 전혀 없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나가는 출구 쪽에 조금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출구 쪽에도 바로 앞에는, 제가 거기 지역구거든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상권 활성화는 맞지 않다고 보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저도 가서 3시간 이상 이렇게 머물고 그런 적은 있는데 이거는 본인이 3시간이 됐든 4시간이 됐든 본인들의 탐방시간을 길게 할 수 있게끔 어쨌든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거를 사업을 더 추진하겠다는 뜻이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시민과 함께 하는 안산습지생태계 탐방문화 조성이 있는데 제6회 안산갈대습지 축제를 했잖아요. 1회, 참여 숫자가 1만 3,500명이라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저는 이 기준이 여기 자료를 보면 체험 프로그램 9개를 운영했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프로그램 9개를 운영했는데 그러면 이 9개의 프로그램에 한 500명 정도 참여를 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거 1만 3,500명은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추계를 하신 건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계측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저는 궁금한 게요. 프로그램이 지금 9개가 있잖아요. 여기도 참가하고 또 여기도 참가하고 그러면 이거 두 개를 포함한 건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아니, 출구도 들어오는 입구는 하나입니다.

김진숙위원 출구 그날 하루, 축제 며칠 했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이틀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틀 동안에 이것 출구조사인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입구 들어올 때 카운트합니다.

김진숙위원 입구, 출구조사를 한 거예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그래서 확실하게 입구, 출구예요, 1만 3,500명.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리고 위원님, 저희가 미 개방습지에 대해서는 조금 저희 재단 입장에서도 제가 보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미 개방 습지는 단순히 보호차원도 있지만 또 다른 차원도 있다는 것도 위원님 조금,

김진숙위원 제가 거기 현장을 두 번이나 갔었거든요, 미 개방을요.

의원으로서 말 그대로 미개방이라 아무나 탑방이 안 되잖아요.

그런 지역적인 어떤 화성시랑 안산시의 그런 문제도 있지만 보호가 더 커요. 거기요. 굉장히 그런 신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현장 갔을 때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지금 제가 취임을 하면서 정책을 제 나름대로 정책을 잡고 있는 게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지역과 그다음에 저희들이 관리해야 할 지역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보면 미 개방 습지가 절대 보호지역은 맞는데 거기 부분이 하천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 그쪽은 안산과 연관도 크고 그러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그러면 현재도 지금 화성시 소재로 되어 있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 안쪽 지역만 화성시로 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미 개방 그쪽 안쪽 일부가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완전히 섬처럼 존재합니다.

김진숙위원 아직도 이거는 권한쟁의심판 받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맞습니다.

그런데 관심은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게 단순히 그냥 보호만,

김진숙위원 아니, 하천을 기준으로 하자면 100% 안산시죠. 그렇지만 잘 생각을 하셔야 돼요. 하천을 기준으로 하면 반월산단 도금단지가 화성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것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 부분을 잘 검토할 필요가 있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제가 재단 대표로 하는 한 거기에 한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논리를 잘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한번 잘 노력하셔서 미 개방지역이 안산시 소재로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죄송합니다마는 지금 현재 동화천 부분의 상당 부분이 하천으로 구분이 2022년 경기도에서 지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맞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러다 보면 하천은 그 하천의 중심선을 중심으로 지자체의 관할이 일단 나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렇게 됐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예, 그렇다고 한다면 미 개방습지는 상당 부분이 안산시 관할이 됩니다.

김진숙위원 당연하죠. 그 하천을 기준으로 해서, 그러니까 가운데가 호안이라고 하나요? 호안을 기준으로 해서 이쪽은 안산시잖아요.

그래서 동화천이 당시는 안산시 지방하천이 아니었는데 안산시 지방하천으로 변경이 됐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여러 선배 의원님께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번에 환경정책과에서 올라온 사업이 있어요. 진입로 부분에 황톳길 조성사업이 있거든요. 거기가 산책길을 황톳길을 조성하겠다는 거예요. 알고 계시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것 부분은 실질적으로 환경재단이 주도적으로 그 사업에 대해서는 협의 협조사항이거든요. 왜냐하면 산책길이 그러면 줄어들거든요, 황톳길을 조성하면. 안 그러면 그 옆으로 농어촌공사 부지거든요, 바로 왼쪽은요. 그쪽 편으로 지금 조성하는 거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렇죠.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일반인 산책로는 보행도로는 좁아지거든요.

그런 부분도 잘 확인을 하시고 실질적으로 그 진입로가 환경재단 진입로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그래서 환경재단에 어쨌든 협의라든지 협조 없이는 쉽지 않은 거잖아요.

그 부분도 환경정책과장님께서는 실질적으로 거기에 갈대습지를 탐방하거나 경기가든을 탐방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부분이 크거든요.

그거는 환경재단이랑 서로 협의가 많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하시고 어떤 식으로 조성을 해야 되는지 정확하게 폭이라든지 위치라든지 그런 부분은 재단이랑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예, 부연설명 잠깐 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진숙위원 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재단 습지 입구에서 지금 조성하면 700m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미 개방습지도 말씀하셨고 그 습지의 중요성, 그리고 그 가치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재단도 그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00m의 황톳길 조성 외의 안쪽으로 지금 보면 수문 관리 때문에 굉장히 많이 육상화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육상화가 많이 진행된다는 거는 습지의 역할이 상당히 약화됐습니다.

그런데 그 근본적인 이유는 미 개방 습지에 대한 관리권한이 우리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으로 저는 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미 개방 습지 근처까지 이렇게 많이 활동을 하신다면 안산시의 중요한 환경정책 내용을 많이 호응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우리 갈대습지의 인원이 10만에서 20만으로 올라간 것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5만을 말씀하셨는데 제 나름대로 생각한 게 또 있습니다.

갈대습지의 어떤 이벤트는 입구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저 안쪽까지 가는데 많은, 뭐라고 할까요? 그 이벤트가 없어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개선도 하고 그다음에 산책로도 조금 개선도 하면 시민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대표님, 그 미 개방 지역이 보호습지로 아마 이게 국가하고 협의사항 아닌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거는 제가 아닌 거로,

김진숙위원 확인해 보시고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거기서 역할하는 게, 물을 있잖아요. 아시죠? 그 물을 펌프를 해서 그때 물을 가둬서, 예를 들어서 물이 가뭄이라든지 물이 농수로 필요할 때 그거를 갖다가 펌핑해서 이렇게 하는 역할도 있어요. 그런 부분도 다 알고 계시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거기가 저수지 역할을 크게 합니다.

김진숙위원 저수지 역할을 하잖아요. 그게 가장 큰 것 아시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런데 경기가든 공원에서 나온 토사 유출에 의해서 육상화가 상당히 많이 진행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습지를 보게 되면 이 습지가 고지대하고 저지대로 나눠집니다. 그래서 저지대 쪽은 거의 다 하천구역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절대적으로 우리가 보호관리를 해야 할 지역이고 고지대는 저지대와 차이가 약 2m 정도 단차가 납니다.

김진숙위원 2m 정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2m까지 납니다.

그래서 여기는 저희가 관리구역으로 보고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탄소포인트제 있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지금 그 사업을 계속 하고 있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저희는 탄소포인트를 적립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김진숙위원 탄소포인트른 보통 가정에서 포인트를 내가 전기라든지 사용량을 줄이면 그 포인트로 해서 이렇게 인센티브를 주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거를 계속해서 줄일 수는 없잖아요. 기본 쓰는 게 있잖아요.

그러면 적정하게 유지를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 부분을 처음에는 매년 몇 %씩 이렇게 줄이다가 어느 선에서는 더 이상 줄일 수가 없어요. 기본 냉장고라든지 기본 난방이라든지 기본적으로 쓸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부분을 유지하시는 그런 가구에도 포인트를 적용하는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이제 더 이상 포인트제가 없어지니까 그다음에 마음대로 쓴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유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적정선이 내려오면 그 유지하는 부분에도 어떤 인센티브를 주는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제안을 드리는 거거든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여기 사업에 보면 공동주택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것 어떻게 하겠다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지금 저희가 나름대로 올 사업 중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 사항인데요. 가령 지구단위 공동주택 아파트와 A라는 아파트와 B라는 아파트에서 탄소와 관련된 사안을 서로 밸런스를 맞춰서 거기에 대해서 순위를 매겨보는,

김진숙위원 어떤 아파트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저희가 관내 업체 아파트를 가령 다섯 곳을 선정을 한다면, 그 선정한 아파트 단지가 우리 재단으로 신청을 해야 되겠죠.

그러면 신청을 하면,

김진숙위원 단지별로 신청하는 거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예, 단지별로 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단지별로 신청을 해서 이 경진대회 참여를 하면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얘기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렇죠. 그게 굉장히 우리 안산 재단에서,

김진숙위원 예를 들자면 공동주택 온실가스 경진대회도 예를 들어서 25년, 30년 이상 된 그런 노후화 된 아파트는 이거 참여하기가 어려워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그렇습니까?

김진숙위원 예를 들자면.

그래서 등급을 줘야 돼요. 오래된 아파트는 온실가스를 더 배출할 수밖에 없어요, 요즘 신축 아파트에 비해서.

연료 같은 것도 난방비도 그렇고 신축 아파트는 그런 어떤 난방이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시설이 잘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참고를 하셔야 될 필요가 있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구체적인 각론은 제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앞으로는 진행하시게 되면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탄소포인트제도 유지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주는 그 방안도 모색해 주시기 바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본부장님, 탄소중립과 탄소중립 Net-Zero하고의 차이점이 뭔가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금방 공부했는데 알려 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여서 제로로 만드는 그런 사업이라고 표현을 하고요. Net-Zero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해서 메탄이라든가 아산화질소라든지 수소, 불화탄소 등 6개 종류에 대한 거를 배출량하고 흡수량을 제로로 만드는 개념이라고 그렇게 표현을 한다고 그러네요.

○위원장 박은정 그런데요. 본부장님, 어쨌든 지금 탄소중립 파리 협정에서도 나왔지만 2050 탄소중립 실현을 해야 하잖아요.

본 위원이 지난 연말에 탄소중립 촉구 결의안도 발의는 했는데 어쨌든 단순한 인간들이 활동을 하면서 배출되는 탄소 CO2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메탄, 그다음에 이산화질소나 이런 유해한 가스도 줄이기 위해서 Net-Zero라는 이거를 운영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예.

○위원장 박은정 어떻게 하실 거예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지금 저희 사업이 시민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30가지 실천 수칙을 만들어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 9개조에 한 100여 명 정도 선발을 해서 같이 구매처들이 지금 홍보 등 이렇게 참여하고 현재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홍보하고 교육하고, 그다음에 실천을 홍보하고 교육만 하실 거예요?

본부장님,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네.

○위원장 박은정 얼마 전에 우리 의장님께서 갈대습지 제방 침식으로 인해서 현장 방문하신 걸로 보도자료 통해서 봤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같이 나갔다 왔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그 사유는요? 제방 침식 사유는.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지금 한 4년 전에도 신문을 검색해 보니까 자료가 나왔더라고요. 내용인즉슨 갈대습지 들어가는 입구 저희가 공유수면 점사용 받은 구간 아래 물이 이렇게 휘돌아나가는 구역이 지금 한 5년 사이에 3m 정도가 안으로 파였더라고요. 이게 지금 서막이고 앞으로 점점 더 심화된다고 그러면 침식작용이 더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아마 도로까지 파고들지 않겠나, 그렇게 의장님 말씀하시고 현장에서도 저희가 한번 지도 가지고 파악을 해 보니까 그 정도 변화가 의장님 말씀마따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수자원공사에 그런 사항을 알려서 수자원공사로 하여금 사업비 가지고 제방을 쌓는 거를 지금 건의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그날 얘기를 정리하고 갔고 저희 자료를 지금 수집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언론 보니까 지난 22년도에 폭우로 인해서 더 침식 작용이 심화됐다라고 나왔더라고요.

이게 지금 단순하게 제방 침식도 있지만 그 토사가 쌓여있어서 준설이, 물론 우리 안산시는 준설이 잘돼 있긴 하지만 인근 화성에서 관리하는 그쪽이 준설이 안 돼서, 아까 여러 가지로 갈대습지가 단순한 습지의 역할도 있지만 물을 가두면서 습지와 나중에 필요할 때 우리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데 그런 준설이 안 되면서 악취도 발생이 되고 생태에도 많은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시만 하지 말고 화성하고 같이 연계해서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대표이사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앞서서 우리 많은 위원님들께서 갈대습지 개방 연장에 대한 부분 우려도 이야기하시고, 대표이사님이 가지고 계시는 생각 또 우리 위원님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많이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갈대습지가 생태보고로써 가지고 있는 역할과 기능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일단 자연정화 기능이 상당히 크고요.

두 번째는 탄소중립과 같이 탄소 포집 능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그리고 습지가 있음으로써 생물종 다양성이 커지고 관광적 가치는 높다고 생각을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생태누리관에서 아까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들 이런 거 보호하겠다라고 했는데, 물론 보전과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이런 거에 대해 전에 제가 환경정책과에도 같은 주문을 했었는데 이게 상충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갈대습지가 생태보고로써 가지고 있는 역할과 기능을 더 우선시 해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아까 탄소중립 넷제로 30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 속에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그런 기능도 있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물론 이걸 개방을 한다고 해서 막 생태가 갑자기 무너지거나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함으로 인해서 방문객으로 인해서 이런 생태계가 교란도 생기고 그다음에 여기서 여러 가지 쓰레기 문제나 이런 여러 가지도 발생이 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한번 이렇게 개방하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돼서 이것 전처럼 다시 개방되는 시간을 강하게 하더라도 그때는 저는 늦는다고 보여지거든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지금 당장 몇몇의 시민들이 개방해 달라고 해서 그거에 맞춰서, 작년 사실 저도 생태누리관 개관식 때 시장님께서 이 부분 언급하신 거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찌 됐든 생태보고로써의 갈대습지가 더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되거든요. 신중하게 개방에 있어서 좀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생태 쪽에서는 제가 운영의 방향을 개방 시간을 물론 상급 기관하고 이야기를 더 해 봐야겠지마는, 고려도 해야 되지만 그때 습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이 나름대로 만족도를 높이는 쪽으로 많이 제가 추진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환경정책과에서 이 사안을 다루는 거라서 제가 특별하게 위원장님께 말씀 못 드린 걸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숙위원 본부장님.

탄소중립은요, 제가 쉽게 설명할게요. 내가 탄소를 이렇게 100을 보냈어요. 그럼 100에 대한 거를 다시 나무를 심거나 아니면 다른 재생사업이라든가 이래서 이거를 0으로 만드는 거예요, 다시.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그게 넷제로라고,

김진숙위원 아니, 그게 탄소중립이에요, 그게 탄소중립.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같은 말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넷제로는 배출 자체를 조금 더 엄격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고를 잘 앞으로 환경재단에 계시니까 본부장님 잘 숙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 윤충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그러면 안산환경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11분 회의중지)

(18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안녕하십니까?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정진수입니다.

저는 지난 17일 자로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선임되어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테크노파크가 안산시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존경하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앞으로 많은 지원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천영미 전략사업본부장입니다.

김재덕 기술지원본부장입니다.

이정숙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지역산업본부장은 현재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며 그 업무는 기술지원본부장이 대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본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과 경기도 및 안산시의 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에 그 법적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지역 내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기술창업을 촉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1998년 설립된 이후 다양한 중소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4쪽, 조직 및 인원입니다.

경기도지사님이 이사장, 안산시장님이 부이사장으로 계시며, 4개 본부 14개 팀에 146명의 임직원이 있습니다. 이 중 일반직은 77명, 공무직 33명, 계약직은 36명입니다.

5쪽, 주요 기능입니다.

전략사업본부는 중소기업 디지털전환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담당하고, 기술지원본부는 중소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 운영을 위한 경영지원본부,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설로는 6만 9천 제곱미터의 부지에 총 7동의 건물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118개 사 987명의 입주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특히 2016년도에는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ASV공동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올해 예산은 약 775억 원으로, 재원별 분포를 보면 국비 26.1%, 도비 20.9%, 안산시 10.8%, 타 시·군 17.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소관 부처와 지자체의 사업을 하고 있는 점은 강점이나 운영 지원 출연금이 약 10억 원 규모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2024년 주요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안산시 지역경제의 기반은 반월시화산업단지로 대표되는 제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조업의 부흥이 필요합니다.

이에 안산시는 첨단제조로봇 중심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테크노파크도 이에 발맞추어 한양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유관기관과 함께 안산에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직업교육센터를 구축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9월 선정되어 올해에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디지털전환허브의 운영 안정화입니다.

지난 2023년 12월 개소한 디지털전환허브는 전반적인 지식산업센터의 과잉 공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입주기업 모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입주율을 93.3%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하자보수와 관련해서도 시공사와 정례회의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안산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서 ASV참여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산업부 신청까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심의 과정 중에도 안산시 및 ASV 참여기관들과 협력하여 선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가 5만 7천여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로봇을 활용한 체험과 행사가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9쪽입니다.

지난 7월에는 관내 청년창업가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선정된 청년에게는 상금과 사업화 지원이 이어졌습니다.

작년에는 경기테크노파크가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은 한해였습니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 테크노파크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아울러 전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도 S등급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지자체와 의회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10쪽입니다.

앞서 성과에서도 말씀드린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사업은 5년간 259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경기테크노파크가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일 사업입니다.

올해에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 구축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11쪽입니다.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의 형태도 올해부터는 도비에 시군비를 매칭하는 형태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 예산도 크게 늘고 또 사업량도 늘어날 예정입니다. 사업이 확대된 첫해인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작년 7월부터 1년간 반월산단의 녹지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관내 청년창업들의 창업공간으로 지원되고 있는 청년큐브를 현재 3개소에서 월피캠프를 신설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2월까지 공간 조성을 마치고 3월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AI, 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보육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본부입니다.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은 앞서 보고드린 내용의 세부 사항으로 양해해주신다면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9쪽, 산업데이터 표준확산 기반구축입니다.

기업들이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산업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사업은 AI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산업데이터를 표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산업부에 공모하여 선정되었습니다. 5년간 15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향후 성과를 내고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쪽,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입니다.

스마트공장의 구축 단계부터 전문가 컨설팅,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장 견학 선정 및 운영, 단계별 인력 양성부터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 공급기업에 대한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1쪽의 산업밸류체인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사업은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들이 제조 가치사슬 전반에 디지털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인력 양성, 기업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지원본부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 기술닥터 사업은 산학연의 연구자원, 특히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중소기업들이 당면하는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닥터를 매칭하고, 기술닥터와 저희 직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형으로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술애로 해결 이후 이에 대한 성과로 매출 향상과 고용 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상용화 단계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26쪽,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서비스 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이를 가지고 있는 공급기업을 연계하여 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기술 검증을 통해 불확실성을 해소하여 기술이전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27쪽, 안산시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 지원 사업은 청년기업들이 온라인에서 매출을 발생할 수 있도록 마케팅 실무교육과 제품홍보 페이지,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안산시 온라인 홍보관인 안산e스토어를 오픈하여 제품 198개, 지도장소 35개를 등록했습니다.

올해에도 안산e스토어의 활성화와 청년들의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28쪽, 지식재산창출 및 IP활용 창업 성장 지원입니다.

특허청, 경기도, 각 시·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초기 창업기업부터 수출기업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식재산 관련 지원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경영지원본부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31쪽입니다.

2024년도에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경기바다 함께해(海), 헌혈운동 등을 통해 경기도지사 표창, 안산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25년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존의 종이문서 중심의 회계업무를 전자문서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이에 수반되는 절차적 개선 사항들은 벤치마킹을 통해 제도적으로 보완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 본원은 지난 2003년 개관해서 올해로 22년이 되었습니다.

시설 노후화로 개선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산업본부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37쪽, 안산사이언스밸리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지원입니다.

한양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8개 기관과 함께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공동 협력사업을 기획하고 ASV 기업들을 지원하겠습니다.

38쪽, ASV과학축제입니다.

올 10월 말부터 11월 초 2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는 전년 대비 예산이 확충되어 보다 원활한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9쪽, 안산스마트허브 기술혁신 지원입니다.

중소기업의 초기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로봇 및 미래산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40쪽,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은 관내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품질, 디지털 공정혁신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뿌리기술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어 그 파급 효과가 크므로 관내 뿌리기업이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41쪽, 청년창업인큐베이팅입니다.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양캠프, 예대캠프, 초지캠프 3개소의 청년큐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월피캠프를 신규로 개소할 예정입니다.

청년창업가들에 대한 창업공간 제공과 맞춤형 성장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42쪽, 안산IT·소프트웨어 기업 성장 지원입니다.

관내 유망 IT·소프트웨어 기업을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3쪽,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운영입니다.

IT·소프트웨어 분야의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프라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도 지난 1999년도에 개소하여 점차 시설 보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붕 공사 등 시설 유지와 신규 입주자 모집에 힘쓰겠습니다.

44쪽, 창업보육센터 창업 활성화입니다.

안산시 관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4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47쪽 주요사업 예산은 양해해주신다면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전문 연구기관들의 예상에 따르면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불확실성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높은 대외 의존도를 갖는 국내 산업은 통상 압박과 내수 부진의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산업은 과잉 공급으로 인한 부진이 우려됩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AI, 로봇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마련과 재정의 투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경기테크노파크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주력해 왔던 사업들은 확대하고,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또 발굴함에 있어서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말씀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깊이 새기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 부위원장님.

이지화위원 전략사업본부장님, 17페이지입니다.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에 대해 신규 사업이잖아요. 제안설명 좀 해 주섭시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로봇직업교육센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산업통상자원부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공모를 해서 이번에 한양대학교가 주관 기관이 되고 저희가 참여기관이 돼서 하는 사업인데요. 일단 대체적으로 한양대에서 총 주관을 하게 되거든요.

저희 테크노파크의 역할은 인력 양성하는 역할이 되게 큰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로봇을 필요한 기업들은 많이 필요한데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인력이 전문성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 저희 테크노파크에서는 인력 양성을 하는 교육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전문인력 28년도까지 총 5,720명을 양성할 계획인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가능하신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가능합니다.

이지화위원 가능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산업데이텨 표준확산 기반구축도 신규 사업이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이 사업은 아직 시작을 하지는 않은 사업이고 저희가 되긴 했지만 이 사업은 쉽게 말해서 데이터를, 그러니까 표준 데이터를 만든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미래차가 중심이 되긴 하는데요. 그 미래차들의 각각의 그 사업 분야별로 다 다른데 어떻게 하면 표준적인 데이터를 만들어내서 그 기업들한테 지원을 하는 서비스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아직 2월 28월까지 이런 미래차의 기업들이 필요한 게 어떤 건지 어떤 부분을 지원해 주면 좋을지를 지금 용역 공고 중에 있고요.

2월 말에 공고가 끝나고 나면 저희가 수요가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를 파악을 해서 기업들한테 그런 데이터를 표준화해서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좀 많이 복잡합니다.

이지화위원 지금 듣고도 잘 모르겠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그렇죠?

이지화위원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러실 겁니다.

이지화위원 이것 그런데 국비하고 도비는 지금 확보가 된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시비는 없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시비는 없이 국비, 도비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없는 겁니다. 네, 국도비만 들어갑니다.

이지화위원 다행이네요, 시비가 없어서.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이지화위원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지금 제가 못 알아듣겠어요, 솔직히.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별도로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러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기술지원본부장님, 27페이지인데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입니다.

이지화위원 지금 여기 24년도 주요성과 보니까 20개사에 지원 실적이 있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지원목표가 20개사였는데 지원실적도 20개사로 됐네요? 100%.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밑에 보니까 안산시 우수상품 스마트스토어제품등록 완료 198개, 그리고 또 스마트플레이스가 35개가 되어 있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것 자료 좀 주실 수 있나요, 혹시? 198개하고 35개.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자료 좀 주세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25년도에 창업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이 15개사로, 24년도에는 20개사인데 25년에는 15개사로 낮춘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기업수를 줄였습니다.

이지화위원 낮춘 이유가 뭘까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보통 저희가 기업에 대해서 마케팅 지원할 때 상세 페이지 제작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인터넷 물건 살 때 보시면 세부적으로 물건에 대한 사진과 설명과 온라인 비디오 클립 이런 게 들어가는데요. 그게 보통 300만 원 이상 보통 합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전체적으로 지원을 못하고 그동안에 2024년도에는 220만 원 정도까지만 지원했는데 기업들의 의견수렴을 하고 또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해서 저희가 220만 원 갖고는 너무 적다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고요. 그래서 250만 원으로 상향을 시키면서 지원 숫자를 줄였습니다.

저희가 기업들에 대해서는 지원사업이 끝나고 난 다음에 설문조사를 다 하고요. 또 의견수렴을 해서 이 정도로 지원금액을 조금 높이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220만 원 가지고 20개사를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250만 원을 가지고 15개사를 한다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낮추면서 금액은 올라갔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조금 올렸습니다.

이지화위원 어떻게 마케팅 전략을 더 잘 하시려고 그렇게 올렸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기업들의 요구가 조금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을 하고 안산시하고 협의해서 금액과 개수를 정하게 됐습니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지역산업본부, 42페이지입니다.

거기 24년도 주요성과 보니까요. 상용화 지원이 5건수, 신청건수가 19개인데 선정건수가 5개고요. 시장성 향상 지원이 12건수에서 24 신청건수가 있는데 선정건수가 13개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25년 추진 보니까 상용화가 4건으로 줄고 또 시장성 향상이 12개사 내외로 되어 있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거는 어떻게 4건으로 줄어든 이유가 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저희가 안산 IT/SW 기업성장지원 사업은 전체적으로 1년 사업비가 2억 정도였었는데요.

이지화위원 2억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올해는 2천만 원 정도가 조정이 됐습니다.

이지화위원 1억 8천 됐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래서 그거에 비례해서 지원 개수를 줄이게 됐습니다.

이지화위원 지원 개수를 줄이면 기존의 5개 했던 분야에 저기는 없을까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기업들의 요구와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들은 많은데 저희도 더 예산을 많이 확충해서 기업을 지원하기를 바랐었는데 전체적인 예산 사정상 조금 축소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지원하는 데는 자꾸 똑같은 업체는 아니시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지화위원 다 한 번씩은,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매년 새롭게 저희가 판단하고요. 중복지원은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중복지원 하지 마십시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네, 우리 원장님.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네.

김진숙위원 안산시가 자본적 출연금이 몇 %이신지 아시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예.

김진숙위원 몇 %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출연금이 54%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54%죠?

그리고 또 1년 예산을 보면 안산시 25년도 예산이 현재 보면 예산 기준에서 83억이에요. 참고하시라고, 아시겠지만.

안산시 출연금은 2억이지만 전체적인 자본 출연금이 지분이 54%라는 것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예.

김진숙위원 네, 아시니까 답변은 안 듣겠습니다.

이번에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이 24년도에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서 24년 11월부터 해서 4년간 이 사업을 진행하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예.

김진숙위원 본부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어쨌든 이 주관이 한양대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저는 이거 교육 양성을 통해서 인력을 양성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주가 한양대생이 대상이 주가 한양대생 위주로 많이 이 교육을 아마 참여를 할 것 같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저는 염려되는 게 과연 한양대 학생이 안산시 주소지를 갖고 계신 분이 몇 %나 되겠습니까? 저는 5% 내외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안산시 예산이 50억이 어쨌든 예산이 참여가 되잖아요. 안산시민을 위한 어떤 이런 사업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크거든요.

그래서 본부장님께서 안산시민 참여를 할 수 있게끔, 여기 보면 대상자가 학생, 기업 재직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일반 취업을 준비하는 분도 있겠지만 일반 시민도 이 교육을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이 사업에 대해서 부서에 질의를 했더니 온라인으로도 이 교육이 가능하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새로 부임하신 담당과장님께서는, 지금 구미시가 이미 이 사업이 제가 24년으로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2020년에 선정이 되어서.

구미시 사례를 한번 현장을 확인하라고 제가 주문을 했어요.

그래서 어떠한 식으로 이 사업이 잘 성공을 했는지 결과물이 굉장히 중요하니까 본부장님께서, 아니면 또 담당부서 직원들께서도 현장, 과장님도 현장에 여기 계시니까 과장님을 비롯해서 구미시의 사례를 잘 확인해서 장단점을 비교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감사합니다.

산업데이터 표준확산 기반구축 사업 있잖아요.

이게 지원대상을 보니까 도내 스마트 공장 설비가 가동 중인 제조기업만 되더라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지금 경기도 내 스마트 공장 보급률이 굉장히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자료에 보면 4.8%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 대상이 4.8%만 되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총 사업이 보면 150억이 넘어요. 올해가 15억 정도 되거든요.

저는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이런 기반구축 사업도 중요하지만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그런 홍보라든지 그런 게 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도 본부장님께서는 조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디지털전환허브 입주율이 90 몇 %라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93.3%요.

김진숙위원 지금 거의 그러면 90% 이상 입주가 됐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저희가 현재는 78.4%고요. 입주가 확정되는 데가 있어서 그 확정이 다 되면 93.3%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요? 그러면 지금 현재 70 몇 %라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78.4%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한 15% 정도가 올해 입주예정이라는 얘기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거기에 안산시도 들어가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안산시도 들어가 있고요. 입주가 확정된 기업이 또 2개 기업이 더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2개 기업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하자건수가 꽤 있더라고요. 접수 건이 1천 건이 넘어요. 28년까지 하자보증기간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하자건수가 이렇게 1,553건인데 지금 완료가 626건이에요. 아직 완료되지 않는 건수도 꽤 있거든요.

이거는 그러면 계속적으로 지금 보수되고 있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계속 저희가 매월 지금 입주업체하고 계속 매월 회의를 하고 있고요. 이게 하자가 건수로는 상당히 많은데 아주 미미한 것도 있고요. 아주 간단한 것까지 다 들어가다 보니까 건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경제자유지역은 지금 경기도에서 산자부까지 지금 올라가 있는데 1월초에 신청을 했는데 신청이 된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신청된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신청은 했는데 이게 발표는 언제쯤 날 것 같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아직 발표일자는 확정이 안 됐고요. 상반기에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상반기는 3월 있고 3, 6, 9 아닌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저희가 그때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에 문의를 했었는데 세 번 정도 심사를 하게 된답니다.

김진숙위원 세 번이 3월, 6월, 9월로 알고 있는데, 맞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아니요, 그렇게는 아니고요. 상반기 내로 세 번 심사를 통해서 확정을 짓는다라고 그렇게만 얘기 들었습니다.

김진숙위원 상반기 내로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김진숙위원 부서에서는 6월 정도 발표 예상을 하고 있던데, 맞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저희도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6월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김진숙위원 경제자유지역 지정을 지금 시에서도 추진하고 있잖아요.

보니까 투자가 예상이 협약을 한 게 200%가 넘더라고요. 그것 맞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김진숙위원 200%가 넘어요? 협약이 되어 있는 게.

그러면 200%가 넘으면 그 100% 이상 된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쟁하나요? 아니면 심사를 통해서 결정하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나중에 구체적인 사항들은 심사를 통해서 결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심사를 통해서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세요?

김진숙 위원님 마무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국가기술거래 플랫폼 서비스가 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입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수요기술 발굴이 525건이고 그중에 안산시가 31건이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안산시가 제가 보기에는 이 발굴 숫자에 비해서 굉장히 작아 보이거든요.

안산시가 어쨌든 경기테크노파크가 안산시에 소재해 있고 어쨌든 공단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숫자가 작은 이유가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이 사업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김진숙위원 전국 대상이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주로 반도체 기술 관련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안산시 31건은 작은 건수는 아닙니다.

김진숙위원 전국 대상이기 때문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기술닥터 있잖아요. 어쨌든 현장의 애로사항 같은 거를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기술을.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목표가 제가 보기에는 여기 자료에 보면 22년, 23년 계속 목표가 줄어들고 있어요, 지금 실적도 줄고.

예를 들자면 22년은 목표를 1,091건을 잡았더라고요. 그리고 23년도에는 1,065건, 그리고 또 24년도에는 983건, 올해 25년도에는 969건, 이렇게 목표를 줄인 이유가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저희가 경기도비하고 안산시 지자체비하고 매칭을 통해서 진행하는데요. 24년도부터 저희가 상용화 기술지원 사업이라고 3단계 지원사업을 새로 시작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24년부터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완전히 새 거는 아니고 예전에 한 3년 정도 쉬다가 다시 상용화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 사업비를 별도로 확보를 했으면 좋았는데 그 사업비를 확보를 못하고 기존에 있는 사업에서 개수를 줄여가지고 상용화 지원사업을 하게 되어서요, 그래서 조금 전체적인 사업 개수는 좀 줄어들었는데 사업효과라든가 기업들의 만족도는 더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

김진숙위원 저는 목표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가 여기 보면 달성률을 퍼센티지를 높이려고 했다는 그런 약간 의심이 됐고요.

그리고 기술닥터 실적을 보면 안산시가 어쨌든 간에 전체 실적 대비 좀 숫자가 작아요. 134건이더라고요.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안산시가 소재되어 있는 경기TP잖아요.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원장입니다.

기술닥터 사업은 특히 안산반월산단 같은 경우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 중에 하나인데,

김진숙위원 그렇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그래서 이 부분은 단계별로 하기 때문에 처음에 애로 기술 현장 해 주는 거는 상당히 건수가 많고 제일 중요한 것은 상용화가 되어야만이, 이것이 목표가 그거기 때문에 그런 의미 속에서 열심히 이어가려고 합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요. 본부장님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경기TP에서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이렇게 하시는 거로 되어 있는데요. 예산이랑 활동 현황 전체적으로 있잖아요. 이것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이정숙 네.

김진숙위원 23년, 24년 2년 간의 자료 부탁드리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도입 사업은 어쨌든 페이퍼를 줄이는 사업이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이정숙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것 잘 추진하시는 것 같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이정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올해 언제부터 이게 사업이 시작됐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이정숙 작년부터 시작을 했고요.

김진숙위원 24년?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이정숙 예.

김진숙위원 네, 잘 추진하셔서 결과물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종이가 많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나중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네, 원장님 1월 17일자로 오셨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어쨌든 앞서서 우리 김진숙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주문도 하고 당부도 드렸는데 그만큼 경기TP가 사명은 경기TP지만 안산에 있는 경기TP잖아요.

안산의 기업들과 특히 또 청년들에 대한 거를 아까 월피동에도 하나 개소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이 그냥 단순한 개수를 늘리는 걸로 끝나지 말고 실질적인 그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허브의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안산시가 종업원이 대부분 20인 이하가 많고 또 CEO들의 노령화가 굉장히 심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타개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에 하나도 청년 창업을 늘려서 이것이 선순환 구조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제작하는 것도 중요하고 상품을 만든 것도 중요하지만 판로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MD를 불러서 제품의 어떤 코칭도 하고 또 판로를 우리가 연결하고 이런 부분들을 경기TP가 금년 사업 중에, 직원들하고 공감대는 아직 제가 워킹데이가 2일밖에 안 되어서 다 얘기 못 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자료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회의는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01분 산회)


○출석위원(5인)
박은정이지화김진숙송바우나한갑수
○출석전문위원
하재권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이영분
단원구청장이동표
산업지원본부장채충렬
상하수도사업소장최미연
산업진흥과장박종미
기업지원과장문선미
산단환경과장김종민
수도행정과장장윤서
수도시설과장최진영
정수과장정대섭
하수과장배진국
하수처리과장박진근
상록구가로정비과장김학응
상록구도시주택과장이익환
상록구도로교통과장이성희
단원구가로정비과장정병원
단원구도시주택과장유진희
단원구도로교통과장김윤기
○기타기관참석자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이기용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윤양노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임영삼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이만희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채기용
안산도시개발(주)사업개발본부장김도환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직무대리임형수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홍희관
(재)안산환경재단사업본부장윤충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정진수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천영미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김재덕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이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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