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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25.01.2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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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월 21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업무보고

2.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안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업무보고

가. 안산도시공사 소관

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시장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업무보고

가. 안산도시공사 소관

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위원장 한명훈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안산도시공사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 사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 허숭입니다.

시민의 민생과 안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사의 임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철연 경영본부장입니다.

정병만 건설사업본부장입니다.

김형호 시설본부장입니다.

이상 임원 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 기본현황입니다.

공사 조직은 3본부 1처 2실 10부 32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정규직 472명, 기간직 445명과 파트강사 110명으로 총 1,027명입니다.

올해 예산은 본예산 기준으로 2,061억 원으로 시설관리대행사업 예산 648억 원과 개발사업 예산 1,413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2쪽, 운영사업 현황과, 3쪽, 주요기능, 4쪽, 2024년 주요성과 및 평가, 5쪽, 2025년 추진방향은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쪽입니다.

경영전반으로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2025년도 경영평가 지표는 대행사업 수입에 대한 평가점수는 축소되고, 개발사업의 수익비율 및 영업수익 지표가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관리형 공사에서 개발형 공사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입니다.

재무부문을 살펴보면, 24년도 영업이익은 2억 2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8억 8천만 원으로 예상되며, 23년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부채비율은 74.1%로 행안부 권고기준에 따라 200% 이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사의 자본금은 2024년 12월 현물출자를 통해 총 1,114억 원을 증자하여 신길일반산업단지 및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조성 사업 준비를 마쳤습니다.

출자부지는 임시주차장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2024년 유휴자금 운용으로 총 24억 원의 이자수익이 발생하였으며, 대행사업에 대한 이자수익은 시에 납입하였습니다.

시설관리분야 세외수입은 481억 원이며, 수지율은 60.3%로 전년도 대비 2.0% 상승하였습니다.

8쪽, 경영혁신입니다.

사업 특성에 적합한 조직개편으로 3기 신도시의 본격적인 개발사업 착수에 맞춰 건설사업본부의 전략사업부를 도시개발부로 개편하고, 시설본부는 분야별 사업추진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체육·관광·교통·환경 4개 분야로 특화하여 재편하였습니다.

사규 종합정비를 추진하여 사규의 법적 안정성을 확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규와 업무절차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업무의 명확성과 책임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공사는 정부 정책과 MZ세대 유입에 대응해 연공서열 중심에서 직무중심 인사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직무등급을 확정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직무별 적정 인력 운용, 교육체계 고도화, 보수체계 개선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시설관리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한 1단계 사업으로 통합관제센터와 주차장 운영방식을 개선하였습니다.

2단계 사업으로 공무직 정원을 재편하고 상수도 검침을 민간검침원으로 전환하여 운영체계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10쪽입니다.

통합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예산, 자산, 회계 등 9개 분야의 행정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경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능들을 고도화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경영입니다.

11쪽,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ESG경영위원회와 통합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가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시설별로 목표를 재설정하고, 점검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L5를 2년 연속 달성했으며, 꿈나무멘토링, 기술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해왔습니다.

올해에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12쪽입니다.

시설물 안전점검 시스템을 강화하여 디지털 성범죄 및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개최 실적이 없는 위원회와 유사기능을 수행하는 위원회를 정비하여 기존 35개에서 25개로 통폐합하였습니다.

또한, 비상임이사 및 전문가 참여를 통해 위원회의 실질적 권한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패리스크를 자율적으로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을 도입하여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공모사업을 통해 총 5억 9천만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였으며, 2025년도에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13쪽, 개발사업입니다.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인구 유입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중점 추진사업으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공론화를 거쳐 2025년도에는 시의회의 의결을 받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장상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2025년 상반기 공사 착공식과 함께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이 신속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신길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또한 중앙대로 연결램프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기본협약서 체결과 함께 사업지분율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수행 적정성 검토를 추진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신길일반산업단지는 2024년 8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 고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속한 보상업무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와 현장 조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팔곡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2025년 1월 20일부터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고 3월부터 정상 운영하겠습니다.

선부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하반기 내 보상을 완료하고 연내 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월피동 복지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은 시설공사를 올해 3월에 준공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취득 후 4월에 안산시에 인계할 계획입니다.

16쪽, 시설관리 대행사업입니다.

체육, 관광, 교통, 환경 등 각 부문별 특성을 확립하고 이를 활성화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체육시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수입 증가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2025년도에는 450개 이상의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와~스타디움 대관 활성화 노력으로 촬영 대관을 늘려 추가적인 세외수입을 확보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촬영 대관 및 대형 콘서트 유치 확대를 위해 조례 개정과 함께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체육직렬 직원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직무 개선, 근로 형태 혁신, 승급 체계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스포츠 전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의 운영 방식 재구성으로 노상주차장 무료 전환과 상가우선주차제를 확대함으로써 시민의 이용편의성을 증진하고, 2024년도에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주차장 효율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와~스타디움 주차장 유료화 운영으로 방치차량과 장기주차 차량 등을 정비하여 시민 불편을 개선하였습니다.

향후 올림픽기념관, 생존누리수영장 등의 체육시설에도 유료화를 확대하여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겠습니다.

재활용선별센터의 수거방식 개선을 위해 일반주택 필름류 포장재 별도 수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시범사업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혼합플라스틱을 공동주택과 민간업체 간 협력으로 재활용선별장 반입 없이 자체 처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재활용선별센터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조치를 시행하여 유해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생활폐기물 처리 방식을 매립과 민간소각으로 병행처리하여 6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예정에 따라 안산시와 협력하여 사전 대비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하모니콜 광역교통 확대에 대응하여 차량증차, 매뉴얼 교육, 관외 운행 지원 등 선제적 개선 방안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안산시 출산장려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1월부터 임신부 행복택시 이용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도와 안산시 전역의 관광거점을 개발하기 위해 관광레저 부서를 신설하였습니다.

향후 화랑오토캠핑장의 안산시민 우선추첨제를 도입하고, 인근 시의 도시공사와 함께 시화호 팸투어 공동 추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23쪽부터 35쪽까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업무 계획은 앞서 보고드린 내용에 대한 세부계획으로 책자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안산도시공사 임직원 모두는 보고드린 업무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안산도시공사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안산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건설본부장님.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예.

김재국위원 지금 우리 시 내에 제일 화두가 되고 있는 게 대형화물차 관련돼서 대형주차장 화물주차장을 건립 준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선부동에 이 보상비가 상승했다고 지금 되어 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예.

김재국위원 이 원인이 뭔가요? 처음에 얼마 정도 예상했었는데 얼마 이상 올라간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지금 보상 관련해서 비용이 약 300억 가까이, 한 280억 정도가 실질적으로 상승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원인이 뭐예요, 그게?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원인이 공시지가 상승으로 해가지고 진행되는 거다 보니까, 저희가 금액을 임의로 산정하는 게 아니라,

김재국위원 공시지가 상승으로?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예, 그래서 지금 감정평가를 해서 나온 금액을 가지고 산정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좀 많이 올라갔습니다.

김재국위원 실지로 지금 우리가 세수에 관련돼서 공시지가가 하락해서 세수가 좀 덜 걷힌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래도 여기는 공시지가를 많이 높인 상태인가 보네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전반적으로 좀 많이 올라갔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게 되면 신길산단 있잖아요, 거기는 어떻게 예상하고 있어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신길산단은 저희가 사업계획을 잡을 때 공시지가에 한 1.7배에서 2배 이상으로 해서 현실성 있게 사업타당성을 확보를 해서 크게 변동되는 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항상 고민하는 게 사업을 하기 전에 토지부터 확보하라, 그런 주문을 많이 넣잖아요, 위원님들이요.

왜 그러냐면 사업 진행을 어차피 하긴 해야 되는데 속도가 늦다 보면 거기에 따른 공시지가가 올라가다 보니까 우리가 예상보다도 많은 비용을 투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이게 올해 보상을 다 끝내고 올해 안에 이거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죠?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선부동 차고지,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거기 몇 평 정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몇 평에 한 몇 대 정도 지금 주차를 예상하고 있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한 6만 2천㎡ 정도 되고요. 주차는 380면 정도 해서 대형차는 340대 정도 그렇게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한 2만 평 되는 거예요, 거기가?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예, 2만 평이 조금 안 됩니다.

김재국위원 좀 안 되게?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승용차를 대는 건 아니고 지정해 놓는 거예요, 거기를, 예를 들어서?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지금 팔곡차고지도 마찬가지고 외곽지에 있는 데는 운전하시는 기사님이 차를 가지고 오셔가지고 화물차를 가지고 이동하시고 그렇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제 얘기는 지정을 해 놓는 거예요, 내 자리를?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네.

김재국위원 1년에 추첨을 하든지 해가지고 예약제로 해가지고 해서?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1년 단위로 계약할 건가요, 예를 들면 운용을?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자꾸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신길산단도 그렇고 이 보상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사장님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이거 잘 신경쓰셔야 돼요.

이게 하다 보면 재원은 없고 보상은 자꾸 높아지니까, 그래서 그런 거는 미리 미리 파악해서 그거는 의회하고 잘 협조해서 보상이라든가 이런 것 좀 빨리 해서 토지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우리 신길2지구 공공주택 조성사업 있잖아요, 램프 있죠?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예.

김재국위원 광역교통 램프, 지금 있는 기존 램프 말고 다르게 또 가나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어느 쪽으로?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그러니까 시흥에서 안산 들어오는 방향에서 1차선 쪽으로 해가지고 그 아파트 앞쪽으로 해가지고 거기까지 들어갑니다.

김재국위원 실제로 문제가 뭐냐하면 들어오는 게 문제가 아니고 출근길이 문제거든요, 거기가?

그런데 전철 고가를 지금 현재 한 개로 넘어가고 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지금 출구를 어디서 낸다는 거예요, 어느 쪽으로?

죽율동 쪽으로 낸다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기본적으로는 현황의 도로를 다 이용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광역교통 개선으로 나온 거는 신길역 앞쪽 지구의 하단 쪽에 도로가 큰 폭으로 확장이 됩니다.

그래서 시흥하고 다이렉트 구간으로 연결되는 거로 계획이 되어있어서 그 도로가 개설이 되면 크게 트래픽은 영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수치 결과치를 보면 그렇게 했을 때 어쨌든 새로운 도시가 생기니까 교통 트래픽이 더 걸릴 건데 결과치를 보는 것 같으면 지금보다 좀 완화되는 걸로 그렇게 조사되었습니다.

김재국위원 예전에 김명연 국회의원이 그거에 대해서 국토부하고 상의를 많이 했어요. 과연 램프를 어디다 낼 것이냐, 제가 보좌관 시절에 보면 사실 그게 가장 핵심이거든요?

그 단지 조성이 문제가 아니고, 택지개발 조성이 문제가 아니라 출근시간에도 지금 기본 중앙대로가 엄청 막히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해서 이 사람들을 이렇게 출근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느냐 그런 게 걱정이었거든요.

그 자료는 있어요, 그러면?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예,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자료 좀 주세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공동주택에 보면 혼합 플라스틱 처리 개선한다고 하셨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시설본부장 김형호입니다.

김재국위원 이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지금 저희가 재활용선별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연간 한 1만 8천톤을, 당초가 우리 연간 계획이 1만 8천인데 지금 한 30%가 초과돼가지고 한 2만 3천톤이 저희가 들어옵니다.

그 주 원인이 야적장이 있긴 있는데 적고 협소해서 지금 혼합 플라스틱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공동주택에 지금 혼합 플라스틱이 저희 재활용선별센터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이런 시스템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공동주택에서 혼합 플라스틱은 업체 간에, 공동주택 업체 간에 이렇게 계약을 해가지고 나가면 저희한테 들어오지 않는 이런,

김재국위원 그렇게 하겠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고, 만약에 그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그러면 아웃소싱, 그 업체 간에 저희한테 매각하는 이런 방법도 지금 시하고 협의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경영본부장님.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김철연입니다.

우리 위원회 정비하셔가지고 실적을 봤는데요. 비상임이사하고 전문가 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김재국위원 몇 분 되는지 명단만 자료로 주세요, 자료로.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실 우리 도시공사가 사회공헌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최고 등급을 2년 연속 받으셨어요.

그런데 전에 혹시나 노파심에서 우리가 봉사시간하고, 봉사를 가시는데 근무시간에 봉사시간을 하는 거에 대해서 이런 거는 철저히 지켜주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U-City 통합관제센터 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우리가 공무직에서 기간제로 바꿨잖아요. 혹시 거기 문제점은 없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현재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오히려 기간제로 했을 때 업무 효율성은 더 높아진다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더 높아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예.

단, 저희가 그 자리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나 고령자한테 배정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장애인 분들이 젊은 분들이 들어왔었는데 적응하는데, 나이 많이 드신 분들하고 그런 적응하는데 좀 문제점이 있어서 일부 그만두고 하는 문제는 있었지만 운영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실지로 거기 야간에도 근무를 하시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장애인 분들이 야간에 적응이 되실까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큰 문제 없이 저희가 8시간 교대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8시간 교대로?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우리가 3교대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예, 3교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하여튼 거기에 통합관제센터가 아주 안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건설본부장님, 우리가 초지역세권 있잖아요. 초지역세권에 공론화도 많이 하고 홍보도 많이 하고 또 간담회도 갖고 여러 가지 했는데, 지금 우리가 최종 마스터플랜은 나온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저희가 사업의 타당성 확보하기 위한 기본안이지 그게 마스터플랜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주변 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던 그런 사업 자체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운영 잘 되고 진짜 대단한 걸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사람은 많이 오는데 거기에 큰 효과를 못 내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혹시 고민 한번 해 보셨어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예, 저희 기본안을 가지고도 현재 지금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해서 다듬어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일단은 단순하게 집객을 한다는 개념도 굉장히 안산에서는 유의미한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서는 시민의 편익이 보장되고 그것을 통해서 기업이 또 유치가 되고 청년들이 더 많이 유입할 수 있고 주거가 또 확대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실례로 스타필드가 청년들이 거기서 활동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실지로 청년들 얘기 들어보면 거기서 물건 사고 그러는 것보다는 거의 만남의 광장 역할을 많이 한다는데, 혹시 그런 정보 들어보셨어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네, 수원의 스타필드 같은 경우에도 수지로 봤을 때는 흑자경영 하지 못하는 걸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실 우리 단원구에 초지역세권이 있지만 안산역, 원곡동, 백운동 그다음에 초지동, 초지역 그다음에 시청, 중앙동 이렇게 그 라인을 쭉 연결하면 진짜 멋있는 마스터플랜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초지역세권에 거는 주민들의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또 사실 이게 중요한 게 앞으로 화성시에 테마파크가 들어서니 안 들어서니 그런 얘기가 많이 있지만, 그래도 여기 초지역세권에 관련된 그런 거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관심도가 높거든요.

왜 그러냐면 여기가 화랑유원지하고 같이 연계되어 있고 문화예술의전당도 있고 와~스타디움도 있고, 결국에는 여기가 안산의 진짜 어떻게 보면 핵심 위치가 될 수 있다 생각하고 있고, 지금 우리가 초지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려고 그러니까 본부장님께서 한번 이거 잘 좀 해서, 사장님도 잘 좀 해서 우리 안산시에 정말 예쁜 마스터플랜이 나올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아시다시피 체육은 문복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질의하고요, 그다음에 건설 쪽은 또 도시환경에서 합니다. 물론 우리 위원님들 다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개 상임위원회에서 각각의 할 역할들이 있으니까 그걸 참조하셔가지고 우리 기행에 관련된 질문만 해 주면 좋겠다, 이런 뜻을 전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경영 전반에 대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본부장님, 경영평가에 대한 보고와 함께 경영혁신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경영혁신을 위해서 조직을 개편하고 사규를 정비하고 그다음에 직무중심의 인사관리 2단계로 추진하시겠다고 그랬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박은경위원 여기 보면 MZ세대가 대거 유입됐다고 이렇게 했는데 된 거예요, 아니면 그걸 예상하고 지금,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많이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몇 %나 MZ세대라고 하면 어떻게 구분,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한 3분의1 정도, 저희가 40세 이하 정도 대략 돼서 법적으로는 그렇게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희가 MZ세대만 따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고요. 계속 소통을 늘리고는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MZ세대라고 구분 짓기에는 조금 그러기는 하지만, 지금 어쨌든 간에 MZ세대를 위한 여러 가지 직무에 대한 진단을 통해서 개선하겠다는 취지인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MZ세대가 대거 유입된 일반적인 시기나 업무가 있나요, 업종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그렇지는 않지만 생각이나 이렇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 이런 부분들이 차이가 좀 있어서 저희가 기존 나이 있는 직급 있는 우리 부서장님들하고 또 새로운 우리 직원들하고의 어떤 소통이 잘 안 돼서 업무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개선하려고 MZ와의 소통의 자리를 우리 대표님 주관으로 해서 여러 차례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단계로 보면 직무 평가를 해서 인사관리에 대한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직무에 대한 그런 것들도 교육도 하고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겠다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3단계가 평가와 보상인데 그런 보상을 위한 보수체계에 대한 그런 기반을 만드는 게 올해 25년의 주력사업인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1단계, 2단계 이런 기반들이 마련돼서 3단계에 평가 보상이 이루어지면 직무가치에 맞는 보상체계가 이루어진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보수체계가 어떻게 보면 보수가 더 높아지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그런 개념의 접근은 아직까지는 저희가 안 돼 있고요.

그런 부분들도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다 노사가 합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서로 간에 또 새로운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보수라는 게 결국에는 상향조정을 염두에 두지 하향으로 가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여하튼 이런 과정 과정 단계별로 점검해가지고 더 좋은 그런 시스템을 갖추는 거는 바람직한 공기업의 역할이고 더 더욱 선도적으로 나가야 되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제가 모순이 있다고 보여지는 건 결국은 이런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 단계별로 운영체계의 시스템들을 갖추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공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어떻게 보면 이율배반적인 결과를 가지고 있다는 거죠.

28쪽을 보겠습니다.

시설관리 대행사업 업무 효율화 추진, 분명히 우리 도시공사는 공기업입니다.

그래서 추진 배경에 보면 쭉 있고요. 거기 보면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핵심기능 중심 재편과 조직·인력 슬림화 등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결국은 공무직 정원 조정이 결론이에요.

단계별로 이렇게 공기업으로서의 기관 혁신을 하겠다고 했지만 쉬이 도출된 결론은 단계별로 보면 여기U-City 기간직으로 전환하는 거, 상수도검침원 민간으로 이전하는 거 이게 보여지는 결과라는 거예요.

이 자리에 지금 기획예산과장님 와 계시는데 상수도검침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기획예산과하고 사전에 협의 완료했다고 하지만 공기업의 가치의 스스로 훼손하는 결과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이라는 거죠.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기대효과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경제성, 실용성으로 나와있어요.

자, 경제성 보겠습니다. 25명의 U-City 공무직을 기간직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건비가 연 2.7억 원, 그다음에 전환 완료 시 29명을 기간직으로 전환했을 때 인건비가 연 3억 원, 상수도검침원을 민간검침원으로 전환했을 때 인건비가 2.6억 원, 이거 다 합치면 10억도 안 돼요, 연.

그러면 시민의 삶을 생각했을 때 기간제든 민간인으로서 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안산시민입니다.

결국은 그분들에 대한 임금체계가 하향조정되는 거예요. 이게 민간기업이면 제가 이런 말씀 안 드립니다. 공기관으로서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역으로 공공기관의 혁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조직진단과 개편을 하는 거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본체인 도시공사 직원들에 대한 내부적인 조직진단에 대한 개선의 방법은 나와있지 않고 25년 보고서에는 기대효과가 고작 시민들 삶과 직결되어 있는 그분들의, 어떻게 보면 취약계층에 대한 그분들의 삶으로 전환해가지고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죠, 인력 전환하겠다고?

기간제 근로자로 전환해서 고령자, 장애인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이거 너무 조삼모사 아닙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공기업으로서의 가치들을 담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가 너무 초라한 기대효과를 보고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유감을 느낍니다.

거기에 대해서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네, 도시공사 사장입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의 우려는 나름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전반적으로는 좀 다른 방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로 저희가 직무중심 인사관리를 하는 거는 저희 직원 전체에 대해서 하는 거고요.

MZ세대나 새롭게 들어오는 이런 생각이 다른 직원들에 대한 처우 이런 것들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경영 일반직원 전체는 저희가 고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정원도 늘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공무직 중에서도 체육직 전문경영체제라고 말씀드렸지만 체육직들에 대해서도 현재 하는 업무에 비해서 보다 더 미래지향적인 자기 전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업무를 부여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임금체계도 올라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거기까지만 듣겠습니다, 사장님.

네, 맞습니다.

저희들이 예산 심의하면은요, 고정적으로 인건비는 물가상승률 대비해서 더 올라갈 수값에 없어요.

그런데 구조적으로 도시공사가 가지고 있는 시설관리에 대한 부분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설관리에 있어서 임하고 있는 공무직들는 그런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물론 운영 효율화가 중장기적으로 검토되어야 되겠지만 단기적인 성과라고 보여지는 기대치이긴 하지마는 여기 보고서에 나와있는 거는 정말로 시민들의 삶에 직결돼 있는 직종에 있는 분들하고 관련돼 있는 거고, 무풍지대에 있는 안정권에 있는 도시공사의 아까 말한 직원들에 대한 부분들은 여기에 전혀 보여지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분명히 26년도 예산은 25년 비해서 더 상향 조정될 겁니다, 더 안정적으로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그렇지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시공사가 당연히 공기업으로서의 기능들을 가져가면서 직원들의 그런 임금체계라든가 복지체계들이 더 나아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보고서를 봤을 때 저는 우리 안산시의 도시공사가 여러 가지 경영에 대한 효율성이라든가 운영에 있어서의 개편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있는데 결국은 보여지는 부분들이 이렇게 아픈 쪽에 더 어떻게 보면 더 몰리는, 공무직이 또 기간제로 전환되고 또 기간제마저도 민간으로,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아닙니다. 그거는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박은경위원 아니,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공무직이 기간제로 전환되는 게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공무직이 쉽게,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이 공무직이,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공무직이 정연이 되면 퇴직하잖아요. 그럼 공무직을 채우지 않고 기간제로 전환하겠다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그 직종이 전환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요. 결국은 공무직을 그 자리가 비면 공무원 일반직들 퇴직하면 일반직으로 채우잖아요.

그런데 어쨌든 공무직이 퇴직하면 공무직은 더 늘리지 않고, 더 채우지 않고 기간제로 전환해서 그 업무를 하겠다고 하면서 아까 효율성을 얘기하셨어요.

그럼 공무직이 하면 효율성이 기간제에 비해서 더 떨어지나요? 아까 그렇게 답변하셨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떨어지는 분야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거에 대해서는 사장님 그렇게 답변하실 게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현 상황은 그렇게 현재 그렇게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객관적 지표가 나와야 되는 거죠, 도시공사만 공무직이 있는 게 아니고 안산시 산하에도 공무직이 있습니다.

그거는 굉장히 공무직에 대해서 평가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말씀을 하셔왔 돼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효율성을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공감도 하지마는 공기업이 가지고 있는 가치도 있고 공공의 일자리에 대한 가치들도 담아줘야 되는 게 공기업이 가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 숙제이기도 한 거죠.

그렇게 그냥 민간처럼 효율성만 생각한다면 그건 사기업인 거고 저희가 이 자리에서 같이,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저희가 단순히 그런 효율만 보는 건 아니고요. 저희 공사 전반으로는 효율,

박은경위원 일단은 거기에 대해서,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그래서 줄이겠고, 저희 직원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복지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공무직에 대해서,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단 1명의 직원도 지금보다 불리해지는 직원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공무직 대비 기간제로 했을 때 효율성이 더 높다고 하는 평가에 대해서는 그러면 정확하게 거기에 대해서는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공무직이 도시공사만 있지 않다는 거는 명확하게 관점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도시공사가 공기업이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도시공사의 역할기능들이 더 확장되어 가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바라는 거고요. 또 거기에 근무하는 기간제든 공무직이든 시민의 삶에서 더 좋은 도시공사의 역할을 기대하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까지에 대해서는 뒤에 기획예산과 과장님도 계시고 그러니까 향후에 이거는 계속 점검되어야 될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지금 주차장에 대한 부분들도 무인시스템으로 바꾸고 있는데 이 무인시스템이 경제적으로는 비용 부담에서는 덜어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은 저는 있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한번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약간의 그런 주차장 관리요원들의 고령화로 인해서 여러 가지 안전에 대한 그런 문제점들이 있어서 고충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일좌리를 줄이는 게 목적은 저는 아니라고 보고요. 거기에 대한 다른 보완 시스템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한 대로 인력 전환, 그렇게 따지면 여기에 고령자는 왜 들어가야 돼요? 유시티에.

그래서 저는 굉장히 선택적으로 사안 사안에 따라 양면성을 보일 건 아니라는 거죠. 굵은 줄기의 가치 지향은 지켜주는 게 우리 도시공사의 역할기능 아닌가 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전번에 아까 24년에 대한 역할에 대해서 ESG 경영실천 관련해서 여러 가지 평가하시면서 또 공모사업 추진 성과도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전에 먼저 위원회 지금 통폐합하시겠다고 그랬잖아요, 35개에서 24개로. 그 위원회 통폐합에 대해서 어떻게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하실 건지에 대해서 계획을 주시고요.

그다음 밑에 보면,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박은경위원 아, 그러셨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설관리 공모 사업 추진 성과에서 제가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 사업으로 공모 금액을 6천만 원을 받으셨어요. 이 성과 여기에 대해서 부연 설명해 주시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부연설명 부탁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김철연입니다.

혹시 위원님 가능하시면 아까 인력 감소와 관련된 부분,

박은경위원 그거는 일단 마무리짓고요. 저에게 시간이 제한적이어서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저희가 채권 발행하면 거기 관련된 수수료들이 들어가는데요. 정부에서 우리가 환경 관련된 채권으로 비용이 쓰이면 그 관련된 보조금을 줍니다. 그래서 그걸 녹색채권이라고 명명이 돼 있는데 그 채권 발행을 저희가 목적,

박은경위원 녹색채권을 발행하셨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그걸 발행해서 저희 장상지구나 이런 데 투입하는 그 돈들을 녹색채권으로 발행을 한 거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그거에 대한 비용으로 보조금을 받은 것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녹색채권이라고 평가 받은 채권발핼액하고 그다음에 발행 용도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지원 사업으로 성과를 받으면 이런 성과에 대한 성과금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 6천만 원은 어떻게 집행하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그냥 비용 절감으로 저희가 하고요. 따로 성과금이나 지급 이런 건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냥 세입으로 잡으셔가지고서 지출하시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런 보전 사업으로 인해서 성과를 거두신 거에 대해서 지난 과정의 성과는 분명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셔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좀 더 우리가 더 고민을 안아야 될 저는 도시공사의 방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공공성을 얘기하고 있는 거고, 개발사업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역동적인 도시공사의 역할기능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사규 종합 정비했다고 했는데요. 지금 보면 규정은 다소 늘어났는데 내규나 지침이 많이 줄었는데 사규 정비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저희 사규가 약 한 100여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았었는데 저희가 정비를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았고 그다음에 시간이 지나서 불필요한 내용들도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통합하고 해서 줄인 그런 부분이 되겠고요.

저희가 전 직원들이 한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 모든 규정을 다 통폐합하고 새로 전면 개편하고 그런 과정들을 거쳤습니다.

최찬규위원 박은경 위원께서 질의하셨는데요. 지금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 시설관리 대행사업 운영체계 효율화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유시티나 상수도 검침 관련해서 기간제 근로자나 민간사업자로 추진하고 있는데 인건비 절감이나 효율성 향상 부분에서 좀 장점이 있을 수 있는데 고용 불안정이라든지 사실 공기업이라는 특성상 고용 안정성도 좀 고려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고려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옳으신 지적이신 것 같고요.

저희 공기업이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그런 사항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안산시로부터 받는 대행사업비는 상당히 한정적이고요. 특히 그중에서 인건비는 상당히 저희가 제한적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급여 인상 이런 부분도 되게 한정돼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설들은 신규적으로 계속 넘어오고 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법적으로 꼭 써야 되는 필수인력들이 계속 증가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반직과 또 공무직 또 기간제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인력 구성에 있어서 공무직이나 기간제, 특히 기술력 부분들은 새로운 시설이 들어오면서 지속적으로 늘어나야 되는 부분 있습니다.

그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인건비 보조를 지속적으로 증가해서 저희한테 줄 수 있느냐라고 저희가 고민을 해 봤을 때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든 시설물들이 도시공사로 계속해서 넘어오는 상황에서 5년 뒤, 10년 뒤를 봤을 때 저희가 인력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어려운 한계가 있었고요.

두 번째는 한쪽이 저희가 젊은 인력들이 채용이 줄어든다기보다는 제한된다면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이나 또 나이 많이 드신 우리 고령자분들도 저희 안산 지역에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도 공기관들이 해야 되는 의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맡는 직무를 저희가 직무급제를 도입하면서 찾아냈고, 그 직무급제에 적합한 일과 또 거기에 해당되는 역량을 가지신 분들로 저희가 전환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사실 공무직이 줄었다라고 판단하기보다는 앞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었고요. 오히려 저희 기간제와 관련된 나이 많이 드신 분이나 소외된 우리 장애인들의 일자리도 또 더불어 늘어난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말씀하신 내용 검토한 내용있지 않겠습니까? 저희가 이해하기 쉽게 자료로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최찬규위원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2024년 주요 성과를 보면 맨 마지막 평가 부분에 시설관리 재편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몇 페이지인지 혹시,

최찬규위원 4페이지입니다.

특히 시설관리는 부문별 특성을 확립하고 이를 활성화해야 된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지금 지속적으로 수익 구조 수익을 많이 극대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 오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대로 위탁을 받는 시설들이 늘어나고 하다 보니까 부문별 특성을 확립한다하고 개편을 얘기하신 것 같은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 관리 재편이라고 돼 있거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세수 부분을 저희가 기존에는 시설물을 유지관리하는 공사에서 새로운 도시개발을 하는 개발형공사로 저희가 전환을 통해서 수익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고요.

한편에서는 시로부터 받는 위탁대행사업비 절감을 통해서 시의 보조금에 대한 부분들 비중을 축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저희가 이런 구조 개편을 통해서 개발형공사로 저희가 전환을 해야 되겠고, 시설 관리와 관련련돼서는 세외수입을 저희가 증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들 또 종량제봉투 이런 부분을 통해서 작년에도 저희가 한 17억 정도 비용을 증가했는데요. 그런 부분이라든가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서 저희가 한 15억 정도 수입을 더 증가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 체육관의 프로그램들 다양화시키려고 하고 있고요.

최찬규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공영주차장 운영 방식을 노상 주차장 무료 운영도 말씀하시고 했는데 모든 공영주차장을 도시공사가 위탁 관리하는 건 아니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시설본부장 김형호입니다.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사항들 모든 주차장은 아니고요. 저희가 시에서 위탁받는 노상이라든가 노외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외에 무료로 운영하는 그런 사항들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크게 구분하게 되면 그렇게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이게 결국에는 예산 절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기행하고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질의를 드리면, 무료 운영한다고 했는데 무료 전환을 하면 관리가 잘되나요? 지금 5개소를 무료로 전환하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큰 틀에서는 저희가 노상·노외주차장 있지마는 노외주차장은 저희가 유료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노상주차장에 대해서는 외곽 지역부터 저희가 단계적으로 무료화를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시 담당 부서하고 무료로 위탁을 받을지 안 받을지, 무료로 할지 안 할지를 협의를 하실 거 아니에요? 안 그렇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만들어진 공영주차장이라면 시민들이 사용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을 하는 차원에서 잘 운영되어야 되잖아요.

예를 들면 사이동 저희 지역구이긴 한데 정비단지 이런 쪽은 만들어놓고서 불법 주차나 이런 부분 때문에 활용이 안 되거든요.

그런데 제가 확인한 바로는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이런 부분은 도시공사에서 위탁을 받아서 잘 관리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전체적으로 지금 사동 지역뿐만 아니고 정비단지 지역도 사실은 주차난이 매우 심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사동지역의 협의체를 구성해 갖고서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이렇게 추진하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는 사항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저희가 그 외 지역의 이면도로 부분에 대해서 관리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하고 한번 협의를 해 갖고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이런 부분을 정확히 도출해 갖고서 저희가 관리를 하든지 시에서 방향 설정을 하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노상주차장 무료 운영 이렇게 전환하신다 이런 부분을 성과로 말씀하시고 이런 건 좋고 합니다.

그런데 잘 만들어진 곳이 운영이 잘 안 되고 그냥 불법적으로 차들을 대고 이러면 그래도 거기 오시는 분들, 엉망이거든요, 사실은 차 순환도 잘 안 되고.

그런 부분들을, 제가 말씀드린 사이동 정비단지 이 부분은 시하고 협의해서 대책을 분명하게 세워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것 시가 보도 자료도 배포하면서 관리하겠다고 했었는데 지금 제가 봤을 때 전혀 안 되고 있거든요.

이런 잘 안 되는 곳도 좀 신경 써 주시면 좋겠거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거는 따로 해서 저한테 알려주시면 좋겠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알겠습니다.

별도로 저희가 개인적으로 위원님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질의하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김철연입니다.

최찬규위원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2016년에 국제표준화기구가 구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이다라는 건데 지금 이제 추진한다는 것 같아요. 25년도에 다소 좀 늦은 거 아닌가 싶은데, 지금이라도 물론 하신다는 것은 좋게 평가될 수 있지만.

좀 늦었던 이유가 있을까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이 부태 방지와 관련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었고요. 또 계속해서 이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설문조사를 했지만 저희가 달성 목표인 100% 부패가 방지됐다, 예방됐다라고 단정할 수는 는 없고 하다보니까 그 조금의 퍼센티지라도 혹시 예방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저희가 시스템을 도입해서 그걸 막아야 되겠다라는 차원으로 도입을 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잘 추진하시면 좋겠고요.

부패 취약 분야가 있었다는 것 같아요. 작년이죠. 자체 종합청렴도평가를 실시한 결과 E등급 나오셨는데 부패 취약 분야가 ‘부패 취약 분야 사전 확인’ 가 이렇게 적혀있는데 좀 취약한 분야가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저희가 특별히 취약한 분야가 있다기보다는 시스템적으로 저희가 발주와 관련된 부분들이 많다 보니 아마 외부에서는 그런 시각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뭐가 지적이 됐거나 문제점이 된 적은 없습니다.

최찬규위원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관련해서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대규모 공연장도 나중에 이거를 계획에 청사진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저희가 사업 타당성 기본계획안에는 5천석 규모로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렇게 했을 때 사업성은1이 나오는 건가요? 딱 1이. 정확히 1인가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네, 1 이상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나중에 조성이 돼서 운영 이됐을 경우에 들어오는 수입이나 비용을 합산했을 때 딱 본전이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공공시설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시행자 입장에서는 토지비 포함해서 4천억 원을 투입하는 거로 했지 그안에서 예를 들어서 운영되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계획은 마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최찬규위원 저는 좀 염려가 되는 게, 제가 질의하려고 하는 게 5천석 규모라고 하셨는데 서울 창동에 있는 아레나하고, 공연장이거든요, 그것도.

그거랑 같은 시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유사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5천석이면 운영비라든지 이런 부분 많이 들어갈 텐데 지금 사실 들어가는 운영비도 많이 부담되고 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수입 구조가 수지가 맞을까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저희가 현재 기본계획안으로 만약에 공모가 실시된다면 공모 단계에서 응찰하는 민간업체들한테 본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계획안을 받아서 정상적으로 걱정하시는 부분의 문제가 없도록 처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계획안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업의, 최소한으로 저희가 디자인한 계획안일뿐이지 아레나가 통째로 빠질 수도 있는 거고요.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 결국에는 항상 안산시가 계획을 하고 이렇게 하겠다, 지금도 랜드마크로 해 가지고 쇼핑몰하고 호텔을 만들고 이렇게 공연장을 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계획이 안 맞아서 안 한다고 했을 때 사실 여기 주택도 들어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기대했던 들어온다해서 분양받고 했던 시민들 입장에서는 왜 안 들어오냐, 나중에 가서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엔 저는 계획을 세울 때부터 그런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실현 가능성이라든지 이런 수익 구조가 좀 더 면밀하게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공연장이 나중에 계획에 따라서 또 안 들어올 수도 있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그건 검토하기,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디테일한 실행계획을 말씀하시는 것 같으면, 정상적인 도시개발법 절차에 따르는 것 같으면 저희가 시의회 의결을 받기 전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합니다. 그래서 업체를 선정해 놓고 그 디테일한 계획이 나오지 않습니까? 정확하게 어떻게 하겠다는 거.

그 안을 가지고 출자 동의를 받는 게 예를 들어 정석인데 저희가 역행을 해서 시의회에 먼저 출자 동의를 받는 이유는 실질적으로 진행이 되기 전에 옛날 당초 돔구장의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보수적으로 의회와 상의해서 접근하겠다는 말씀이고, 여러 가지 초지역세권 관련해서 지적해 주시고 논의 과정에 있습니다만 저희도 그 기본계획안을 좀 열어두고 시의회와 더욱 소통하면서 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말씀하신 것은 민간 참여자 공모가 향후 있을 텐데 공모 선정된 것에 따라서 이 계획은 좀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네, 충분히 변동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이게 확정은 아니고.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정병만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집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네, 김유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경영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김철연입니다.

김유숙위원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셨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먼저 축하드리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런데다 조직 혁신을 위해서 용역도 하시고 용역 결과에 의해서 이러저러한 변경 사항들이 꽤 많아요. 노력하신 모습이 보여서 좋고요.

일단은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 관련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하셨는데 본 위원은 인력 감축보다도 주차장 효율성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노상주차장을 무료화를 해 버리면 장기 주차가 많아가지고 오히려 무료주차장을 유료화해 달라는 그런 민원이 역으로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노상주차장이다 보니 진출입을 따로 만들기가 어려워서 못하는 그런 곳은 지금 스마트무인주차시스템이라고 바닥에 칩 같은 걸 박아가지고 인식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가야지 유료로 했던 곳을 그냥 무료로 풀어놓는 거는, 지금 우리 안산시가 굉장히 주차장이 협소함으로 해서 민원도 많도 불편함이 많잖아요.

지금 이렇게 결정이 나신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시설본부장입니다.

김유숙위원 이건 시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결정은 아니고요. 그렇게 단계적으로,

김유숙위원 계획을 하고 계신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계획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유료주차장에 되어있던 사항을 무료로 한다는 거는 그 지역의 의견을 저희가 상인들이라든지 아니면 의견수렴을 해가지고 이렇게 차츰차츰 그렇게 단계적으로 한다는 사항이지,

김유숙위원 그러신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만약에 주차가 거기가 이중주차가 심하고 교통난이 심하다 그러면 그런 부분은 저희가 그냥 유료로 현행대로 유지할 계획이고요.

김유숙위원 뭐냐하면 이중주차가 아니어도 장기로 그냥 차를 집어넣어놓고 빼지 않는 곳이 굉장히 많아요.

일례를 들어서 건건동에 복개천 위에 있는 노상주차장이 굉장히 주차면수가 꽤 되는데도 불구하고 장기주차가 많으니 유료화해 달라는 그 상인들이 많았거든요. 거기도 그렇고 본오동에 있는 먹자골목 안에 주차라인이나 이런 게 다 새롭게 정비됐는데도 불구하고 장기주차가 많다 보니까 유료화해 달라, 상인회 쪽에서 그런 말씀이 민원이 역민원이 좀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 일부러 동탄에 가서 스마트 무인주차 시스템을 일부러 벤치마킹하고 왔다는 걸로 본인이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연간 5억 3천 이렇게 절감되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스마트주차 무인주차 시스템으로 하는 방법도 조금 고려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5개소를 계획하고 계시는데 자료 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5개소가 어디 말씀하시는 거죠?

김유숙위원 운영주차장 솔새길 등 5개소를 무료 전환할 계획이다라고 되어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거기 장소를 조금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솔새길은 보니까 초지동이에요. 초지동 727- 부터 734- 정도까지, 그쪽이 조금 번잡하지 않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쪽이 번잡한 지역도 있고요. 저희가 2024년도에 무료로 한 지역이 초지행정복지센터가 있습니다. 그 앞에 유료 있고 그 앞에는 또 무료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런 부분, 아니면 상가, 또 아니면 지역주민들의 그런 불편한 점이 있는 지역을 저희가 우선적으로 선정해서 무료로 한다는 그런 사항이고요.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체증이라든지 이중주차가 많다든가 이런 지역은 저희가 그냥 기존 하던대로 유료로 할 계획입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그 계획을 그냥 진행하지 마시고 주민들과 조금 협의를 하신 다음에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상가 우선주차제를 확대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건 어떤 내용이에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저희가 2024년도에 한양대학역 앞에 저희가 상가 우선주차를 시범적으로 했고, 그리고 의류상설매장에 지금 기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작년에 한양대역 앞에 저희가 상가 우선주차장을 했는데 사실 저희가 문제점도 도출된 부분이 있고 보완해서 저희가 추진하고 있지만 인건비,

김유숙위원 방법이 상가 우선주차라고 하면 바닥에 그렇게 써져있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써져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상가 이용할 사람들만 주차할 수 있게 되어있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상가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월정이 있습니다. 월 2만 원 내는,

김유숙위원 아, 주차비를 미리 받아놓고 할 수 있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2시간 동안 사용해가지고 지역 상가 주민들을 위해서 운영을 하면서 저희가 지도단속 해 주고 이렇게 형태가 운영이 되는 사항인데요.

김유숙위원 이런 건 좋은 것 같네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상가에서 지금 해 달라는 건의가 있고 그래가지고 2025년도도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가지고 바로 하는 게 아니라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걸 파악을 해가지고 저희가 추진할 계획으로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게 상가를 갔는데 주차할 데가 없어가지고 난감할 때가 많은데 이런 제도는 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뒷편에 보니까 재활용선별센터 수거방식 개선 이런 내용도 있는데, 이런 것도 좋지만 우리 얼마 전에 재활용선별센터에 화재 있었지 않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김유숙위원 원인이 뭐였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런 차원의 하나의 부분의 시책인데요. 지금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 2만 3천톤 저희가 반입을 하니까 그 야적장도 그렇고 반출도 힘들고 한 30%가 초과되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야적을 하다 보니까 비가 오거나 이런 일기가 좀 안 좋을 때는 충전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발화원인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지난번도 화재사고가 그런 부분에서 일어난 사항입니다.

그래서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공동주택에 대해서 혼합 플라스틱을 업체 간에 협의해서 하든지 아니면 차후에 그 업체에 매각을 하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래서 화재 원인을 아셨으니까 이후에는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 주시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김유숙위원 그리고 우리 수영장이 호수수영장이 회원제가 있고 일반 일일권 가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설계가 어떻게 됐는지 호수수영장이 안전사고가 자주 난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요.

본 위원도 일일권으로 끊고 들어가서 수영하셨던 분이 사고를 당한 적이 한 번 있어서,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지난번에 말씀하신,

김유숙위원 예,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안전사고에 관련돼서 숙지를 좀 할 수 있도록 고지를 많이 한다든가 그렇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유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경영본부장님.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김철연입니다.

현옥순위원 7페이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현옥순위원 7페이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7페이지요?

현옥순위원 네.

어찌됐든 그동안에는 코로나 이후로 인해서 주차장 사업이라든지 체육관 대관 관련해서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제 코로나 이후로 정상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이런 수익이 창출이 많이 됐어요, 38억 정도.

고생하셨고, 그 세외수입 2023년 중에 화재보상금이 있어요. 이 화재보상금 이 내용이 뭐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저희가 이번에 불났던 그 사업장이 2022년도에도 불이 잠깐 났었는데,

현옥순위원 그 이후에 이 보상 받은 내용,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현옥순위원 그걸 말씀하시는 거구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민원 스피드지수 일인가? 월 평균 98%라고 있거든요. 이게 무슨 내용이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그러니까 민원을 빨리 빨리 처리하는 처리속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피드백을 빨리 전달했다는,

현옥순위원 그만큼 빨리 줬다, 우리들한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현옥순위원 이 프로테이지는 누가 정한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기간 내에 저희가 나름대로 정한 며칠 이내에 줘야 된다라고 하는 나름대로 기준을 만들어 놓고 이틀 이내에 3일 이내에 피드백을 바로 주면 통과돼서,

현옥순위원 시민들이 준 만족도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현옥순위원 거의 100%에 가까운 어떤 스피드 민원에 대한 그런 건 상당히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거와 연관돼서 직무중심 인사관리, 이게 우리 도시공사에서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행안부 지침이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연공서열에서 직무중심으로.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단계별로 지금 2023년부터 추진을 하고 있는 내용이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알기로는 민선7기 때 기간제 18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례가 있었거든요?

그러면 그 전에 6대 때는 이런 경우가 또 있었고, 그동안에 이 도시공사에 정규직 전환으로 한 케이스가 있었는지, 아니면 계속해서 이런 공사는 기간제로 가야 되는 게 맞는 건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제가 아는 바로는 그때가 아마 저희 도시공사로서는 처음이었던 것 같고요.

현옥순위원 그럼 타 시는 어떤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타 시도 그때 정부 방침에서 거의 대부분 다 같이 전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때 당시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효율성은 어떤 게 더 좋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딱히 효율성을 저희가 측정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정규직이 저희 공무직과 일반직 이렇게 나눠있지만 큰 차이는 없지 않나, 단, 업무의 특성이 좀 있습니다, 저희가.

현옥순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큰 효과나 거기에 특별히 뭐가 없다면 운영 효율화에 있어서 굳이 그럼 이런 공무직을 왜 민간으로 전환하려고 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아니요, 아까 말씀드린,

현옥순위원 답변이 지금 그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아까 말씀드린 그 기간제가 공무직으로 전환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지금은 저희가 현재 있는 업무를 직무중심으로 분석을 하다 보니 그 업무의 특성상 이렇게 난이도가 높지 않은 업무도 좀 있고 또 복잡한 업무도 있다 보니 저희가 지역에 뭔가 환원해야 되는 그런 일들도,

현옥순위원 그러다 보니,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그렇다고 보면기존의 공무직들을 중간에 기간제로 전환하는 건 아닌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아니죠. 그러면 큰 일 나죠.

현옥순위원 그렇죠? 그분들은 60세까지 어차피 가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그럼요.

현옥순위원 그러나 앞으로의 방향은 그런 공무직을 이제 기간제로 해서 좀 더 전문적인 그런 분으로 써서 이렇게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그 직무를 봤을 때 일부 직무가, 전체 다는 그럴 수가 없고요. 일부 직무가 하루 종일 모니터만 보면서 무슨 사건이 있었을 때 바로 전화만 하는 업무라든지, 가서 눈으로 보고 확인만 해서 기록하는 업무라든지 이런 직무의 특성상 거기에는 굳이 이렇게 인건비가 높은 사람들을 써야 되는 직무가 아니다라고 저희가 판단을 했다는 거죠.

현옥순위원 그럼 이거 노사하고도,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협의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현옥순위원 협의해야 되는 상황인데 아직 그거는 거기까지 가는 단계는 아닌 거죠? 계획인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하나씩 하나씩 협의해 가고 있고요. 최종적으로 아직은,

현옥순위원 어떤 이런 계획에 있어서 미리미리 사전에 노사협의를 꼭 하셔서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사회공헌활동이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도시공사가 제일 몸으로 뛰는 그런 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 미혼모에게 직접 애착인형을 만들어서 전달을 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 미혼모가 대상이 꼭 40명이었어요, 아니면 어떤 한정된 이렇게 해서 40명만 전달을 한 건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저희가 시에서 추천받아서 그 인원에 대해서 저희가,

현옥순위원 사실은 더 많은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직접 이렇게 발로 아니면 손으로 직접 해서 임직원들이 한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저희 직원들이 다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임직원 여러분 직원 전체들이 그런 걸 했다는 거는 상당히 좋은 것 같고요.

그다음에 어떤 그런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이라든지 신규사업으로 하고 있다는 내용은 특히 되게 반기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기관 평가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혹시 기관장 평가 나온 것도 있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대표님도 최우수 잘 받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도시공사는 어찌됐든 전반적으로 이 경영에 있어서는 좋은 경영평가를 받은 것 같은데요. 2025년도 그만큼 더도 말고 이렇게 “가” 등급 받을 수 있는 그런 경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우리 안산도시공사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시설관리 대행사업 업무 효율화 추진 관련돼서 사실 우리 현옥순 위원님이나 최찬규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좋은 말씀 다 좋은데, 과거에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안산도시공사 하면 변변한 수익사업 없이 돈 먹는 하마다.’ 또 2019년 기사를 찾아보니까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로부터 소위 돈 먹는 하마라고 인식되어 있다.’

그래서 그거를 만회하기 위해서 안산도시공사도 사실은 수익사업을 위해서 택지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그러려고 정말 뼈 깎는 노력도 하고 정말 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산편성을 하다 보면 실지로 7개월치를 본예산에 넣어주고 또 2회 추경 때 나머지를 줄 정도로 사실 안산도시공사에 대해서 사실은 안산시에서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죠.

지금 보면 실례로 우리 도시정보센터의 U-City 관련돼서 관제하는 분들에 대해서 공무직을 기간제로 하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이 과거에 그런 시스템을 설치하고 그런 회사에 있다 보니까 사실 이거는 단순업무예요.

공무직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퇴직금도 있고 다 있는데 기간제 근무자가 가서 감시역할한 하는 것 뿐이거든요. 난이도가 낮은 거에 대해서는 기간제 근무자가 하는 게 맞다,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다 바꾸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김재국위원 맞죠, 본부장님?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김재국위원 이게 뭐냐하면 자꾸만 지금도 사실 도시공사에 대해서 그런 돈 먹는 하마 아직도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예전에는 많이 그랬으니까.

그런데 우리가 공무직을 기간제로 바꿨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공무직을 대변 못한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 실지로 그렇게 힘든, 사장님의 역할이 더 중요하죠. 그런 중요한 역할에서 정말 이런 뼈 깎는 그런 경영진단을 내리고 그런 거에 대처할 수 있는 인력을 공무직에서 기간제로 뽑았다는 거는 저는 본 위원은 진짜 좋게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 정말 도시공사가 이런 닉네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런, 앞으로 좀 더 각오로 힘드시겠지만 해 주시고, 이 기간제 근무자로 십분 활용하면 그분들도 더 열심히 잘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확신하고 있고요.

실지로 지금 보면 우리 거리에 있는 주차요원들 있잖아요? 추워도 정말 열심히 하시고 더워도 열심히 하시고 비가 와도 다 열심히 하시잖아요.

굳이 그런 분들한테 우리가 공무직을 꼭 갖다가 설치해서, 그분들 배치해서 그렇게 할 필요는 없죠.

왜냐하면 그분들도 역할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정말 뼈 깎는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진짜 그런 말씀을 제가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 돈 먹는 하마라고 하는 그런 닉네임을 벗어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경영본부장님.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김철연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시설관리분야 세외수입에 대해서 자료 주셨잖아요, 7페이지에.

그래서 연도별로 세외수입하고 대행사업비 해서 수지율을 보고서에 올리셨는데, 매년 조금씩 수지율이 개선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외수입이 아무래도 대행사업비에 비해서 이게 다 메꿔지지는 못하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이러한 대부분의 시설관리에 대한 인력을 공무직과 기간제로 충원되어 있잖아요?

이게 공무직에서 기간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임금에 대한 부분은 절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수지율을 개선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대안은 아니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그럼요.

박은경위원 제 관점은 그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정말로 우리가 이러한 수지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인건비 절감에 대해서 물론 업무의 효율성을 판단해가지고 전환해야 될 필요성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더 근본적인 개선책을 고민해야 되는 거지,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분들 공무직에서 기간제로 전환했을 때 연 저희들이 절감할 수 있는 거는 10억도 안 되는 거예요. 물론 주차도 스마트로 했을 때 몇 억은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결국은 시민들의 일자리잖아요. 그러면 내가 취직을 하고자 하는 구직을 하는 입장에서 공무직을 선호하겠어요, 기간제를 선호하겠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공무직.

박은경위원 그렇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예.

박은경위원 그런 관점에서 저는 공기업에서 고민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물론 공무직이든 기간제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거는 좋은 취지이긴 하지만 그 업무의 난이도라든가 직무에 따라서 공무직과 기간제를 분명히 구분지어야 되는 건 맞지만 정부에서 공무직으로 그렇게 전환했던 이유가 있었던 거잖아요.

결국은 국민들에게 시민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취지였는데 그것들을 갖다가 우리가 좀 어려움이 있다 해서 이런 진단을 통해가지고 인력 효율화를 하겠다 해가지고 결국은 공무직 정원 조정이 예정되어 있는 거예요.

그랬을 때 과연 우리가 앞으로 시민들의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보수체계에 있어서의 일자리가 질은 사실은 더 높아지는 거 아니거든요, 소수이지만.

저는 그런 관점에 공기업으로서의 가치들을 더 고민하는 게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도시공사 사장님과 본부장님들 그리고 또 우리 의회에서 이렇게 대행사업비를 지원해 주면서 기업의 가치들과 시민의 삶을 높이고자 하는 두 가지 상생협력을 고민하는 의회의 입장이라는 거예요.

정말 사기업이면 저희들이 경영이윤만 생각해서 최대한의 수익구조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입 대비 지출 맞추라고 요구하죠.

그렇지만 공공시설물 저번에 예산에서도 체육시설에 대한 이용률을 조금 더 현실화하기 위한 고민들 끝에 용역비도 세우셨잖아요. 당장 예를 들면 사용료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금액을 이용료를 높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현실은 직시하자는 취지에서 고민 끝에 의회에서도 용역비 승인해 줬던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모든 공공시설물들을 저희들이 현실에 대한 그런 물가상승률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거기에 어떻게 보면 비례해가지고 이용료 수익을 올릴 수 없는 게 공공의 영역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가치를 좀 더 저희들은 고민하다 보니 그런 주문을 드리는 거고, 그런 것들에 대해 저희들도 책임성을 다하고자 하는 거니까 이해를 하시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박은경위원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시설 이런 관리 대행사업 하고 계시잖아요?

체육분야 관광·교통·환경 분야별로 쉽게 말하면 공무직과 기간제 추이 있잖아요. 연도별 변화 추이, 그리고 거기에 따른 인건비 지급 현황을 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제가 좀 고민스러운 게 체육분야에서는 우리가 보면 체육지도자라고 해야 되나요? 강사분은 어떻게 우리가 공무직으로 볼 수도 없고 기간제로 볼 수도 없고 어떻게 저희들이 직무를 봐야 되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타 공사에서는 일반직으로 많이 뽑고 있고요. 저희만 지금 현재 공무직으로 되어있어서 일반공무직과는 또 난이도가 좀 있고, 또 선생님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처우를 좀 개선해서,

박은경위원 그래서 체육분야도 이거 체육처로 해가지고 약간의 안정된 체계들을 만들기 위해서 내부적인 고민을 담고 계시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박은경위원 여하튼 지금까지는 그렇게 공무직으로 운영되어 있기 때문에 22년, 23년, 24년 그리고 25년은 계획이겠죠. 집행계획까지 4개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사회공헌활동 서비스 질의하겠습니다.

도시공사가 사회공헌활동 활발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최찬규위원 그 내용 중에, 작년에 했던 내용 중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있잖아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시겠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저희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내식당에서 반찬을 만들어서 저희 직원들이 같이 나눠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참여인원이라든지 활동시간들이 있는데 도시공사가 가진 자원 여기에 적혀 있는 대로 잘 활용해서 하시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방금 본부장님께서 체육분야는 공무직보다는 전문직을 해야 된다는 게 저도 동감하는 게, 그전에는 이런 전문헬스트레이너가 아닌 공무직이 거기 가서 트레이너 역할을 많이 했거든요. 그분들이 빠져나가면 앞으로는 트레이너는 전문직으로 저도 채용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은 꼭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이상으로 안산도시공사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송해근입니다.

더욱 살기 좋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보살피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님, 김유숙 부위원장님, 박은경 위원님, 현옥순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최찬규 위원님, 선현우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영빈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전경수 사업지원팀장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및 2024년 주요성과와 2025년 중점 추진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기본현황입니다.

재단 정원은 총 9명이며, 현재 재단 직원 8명과 파견 직원 1명을 포함해서 총 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주요 기능은 4쪽,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쪽, 2024년 주요성과입니다.

저희 재단은 작년 5월에 출범해서 재단 소식을 누구나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먼저 홈페이지를 구축하였고, 문서 작성 및 보관, 인사, 회계, 지출업무 등을 위해 전자결재시스템도 함께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조직의 빠른 안정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해 6월 상권활성화재단을 먼저 설립한 성남, 의정부, 구리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12월에는 수원, 안양, 부천시를 추가하여 경기도 내 7개 시의 상권활성화 기관과 업무 협의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이어서 6쪽, 교육 및 소통분야입니다.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공유하고 개선할 점과 발전방안을 찾고자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워크숍’, ‘고수에게 듣는 상인아카데미’ 등 4개 사업을 실시하였고, 각 상권 및 개별 점포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매니저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상권활성화 분야입니다.

경기도에서 전액 지원한『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확보된 예산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록구 2개 상권과 단원구 2개 상권에서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5월 경기도 역점 공모사업인『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 사업』에 선정된 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관 주민설명회를 네 차례 실시하였으며, 설명회 자리를 통해 소상공인분들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현재는 경기도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잘 되는 사업자는 왜 잘 되는지 안산에서 사업을 하는 숨은 고수로부터 경영노하우를 직접 듣고,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찾아가는 현장학습」지역고수에게 듣는 상인 아카데미를 실시하였습니다.

지역과 업종을 고려하여 성포동 청년몰과 원곡동 다문화지역, 고잔동 문화광장, 대부도 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0쪽, 2024년 저희 재단 사업추진 총괄표입니다.

총 12개 사업 중 ‘소규모 종합소매업 경쟁력 향상 지원’ 사업을 포함해서 11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소상공인 창업지원 멘토링 지원’ 사업은 명시이월하여 현재 진행 중입니다.

다음은 11쪽, 2025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은 저희 재단 출범 2년 차를 맞아 직원들과 매니저,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높이고 견문을 넓힘으로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할 수 있토록 기반을 다져나가겠습니다.

각종 사업 추진 시 등록상권과 비등록 상권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온누리상품권과 다온화폐의 거래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부터 25쪽, 신규사업입니다.

처음 추진하는 구별 전담매니저 사업은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서 상권이 균형 발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상인대학과 라이브커머스 판로개척 사업은 안산시로부터 이관받은 사업입니다.

소상공인분들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함께 판매 방법을 다양화 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사업의 효과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26쪽부터 36쪽은 연속 사업입니다.

각 사업 추진 시 현장성과 효과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추진방법을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논의하고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각 사업별 세부추진 내용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안산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 맞는 좋은 시책을 적극 발굴 시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동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25페이지인데요. 우리 안산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힘든 게 지금 소상공인들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라이브커머스로 판로를 개척한다고 그랬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재국위원 주로 어떤 상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게 라이브커머스가 안산시에서 하던 사업을 저희가 받았다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코로나 때 판로가 고객들이 많이 안 오시니까 이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코로나 때 시행한 겁니다, 이게.

그래서 저희가 받아서 할 때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전국에 라이브커머스로 잘 되는 데가 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방법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가서 보고 저희가 배워 와서 좀 효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그리고 상품은 재작년인가 스타프라자 떡방앗간이라든가 한대앞에 전집이나 이런 데는 그때 했을 때 그 재료가 동이 나서 못 팔 정도로 잘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전국의 라이브커머스 고수들한테 배워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사실 우리가 상권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특화 상권 거리가 여러 가지 있는데 이게 지금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매장 사동에 패션거리 있잖아요. 거기도 지금 사실은 가보면 막 휑하거든요.

그러면 이게 홍보가 안 돼서 그런 건가, 아니면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그런 건가, 어떤 건지 혹시 진단해 보신 적 있으신가 해서, 최근에.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어떤 특정 한 가지 때문에 그렇다고는 생각이 안 들고요. 안산뿐만이 아니라 지금 TV나 신문을 봐도 전국이 다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그 와중에서도 또 잘 되는 집은 가면 번호표 받아서 또 잘 될 정도로 잘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패션타운도 저도 가끔 가보는데 거기도 그 상인회장님 만나 뵈면 또 그분들은 굉장히 표정도 밝고 잘 된다고 그래요, 또.

그런데 어려운 사람은 어렵고, 거기도 어디든 그런 게 있겠지만 안산도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떤 소상공인분들께서 장사 안 된다, 안 된다, 이렇게 안 되는 곳만 볼 것이 아니라 잘 되는 곳을 한번 보고 배워야 된다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사실은 지금은 식당도 큰 대형 큰 식당 그런 게 잘 되고, 또 기본적인 거는 첫째는 맛집 맛있으면서 친절화가 가장 기본이거든요. 두 가지가 형성이 안 되면 사람들이 맛을 보고 갔는데 너무 친절하지 않는 거예요. 반찬도 막 갖다 먹으라고 더 달라고 그러면, 그런 면에서 사람들이 외면하는 그런 식당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러는데, 사실 우리 지역에도 보면 조그마한 시골밥상인데 거기도 번호표 뽑을 정도로 계속 두 가지 음식만 가지고 열심히 하는데 정말 잘 돼요, 그분도.

결국에는 뭐냐하면 우리가 그런 맛집을 발굴해서 신문에도 내고 그렇게 해서 조그마한 골목에 있는 정말 맛집이 살아날 수 있는 그 역할을 만들어줘야 될 게 상권활성화재단에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거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 제안 한번 드리는데 그거 한번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고민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뭐냐하면 사실 우리 다문화지역에 맛집투어라고 혹시 들어보셨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참여해 봤습니다.

김재국위원 해 봤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미식투어라고.

김재국위원 미식투어죠, 미식투어.

미식투어인데,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번 예산 심의 때도 그런 얘기를 주문을 달았는데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처음부터 막 큰 예산 편성하면 부담스러우니까 정말 우리 큰 대형 잘 되는 데 말고 조그맣게 맛집이 있는 데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홍보가 안 돼서 사람들이 안 오다 보니까 그러는데 그런 거를 하는 미식투어 한번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게 해서 정말 우리 시민들이 가봐야 되거든요. 가서 정말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도 누가 접근해야 되잖아요, 와서 먹어봐야 되니까.

그래서 미식투어에 그런 거를 한번 고민 좀 해 봤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이 형성되면서 올해 새롭게 신규사업으로 다시 시작하시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유숙위원 열심히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페이지 24쪽 보면 소상공인 상인대학 운영 사업이 있어요. 이 상인대학은 기존에 하고 계셨던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시에서 하던 거 이번에 저희 재단이 받아서 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렇게 하시는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유숙위원 지금 그런데 제외업종이 있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제외업종은 없습니다.

김유숙위원 여기 적혀있는데? 규모에 제외업종 및 3년 내 상인대학 이수자 참여 불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아, 3년 내에 이 상인대학을 졸업을 하시면 환경개선자금을 200만 원 드립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그거에 제외된다는 얘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유숙위원 그건 아는데 옆에 제외업종이라고 되어있어서 상인대학에 못 들어가는 제외업종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유통업이라든가,

김유숙위원 유통?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온라인으로 유통하고 이런 분들 있잖아요. 그죠?

김유숙위원 유흥업종.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아, 유흥, 유흥.

김유숙위원 아, 유흥업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글씨를 잘 써줘야지 유통업, 유흥 맞습니다. 예, 유흥업종이라고.

김유숙위원 유흥업종은 제외되는군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유숙위원 혹시 이분들 지금 115명이 그러면 이수했다는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금년에 115명을 할 계획이라고,

김유숙위원 아, 계획이라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유숙위원 그러면 그 전에 그럼 몇 회째 됐죠, 이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게 지금 작년에 80명 했는데요. 지금 금년에 115명으로 하고 지금까지 2016년부터 923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횟수로 따지면,

김유숙위원 이 상인들이 시간에 쫓겨서 교육받기 쉽지 않을 텐데 그러면서 지금 사업 내용에 보니까 세무나 노무 관련돼서도 교육내용이 있고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호응이 어떤가요, 호응도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호응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거 서로 해 달라고 그러고,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소식을 늦게 들은 분들이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왜, 우리한테는 홍보를 안 했느냐?”

김유숙위원 이게 시간이 언제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가 지금 계획을 세워서 입찰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4월에 가급적 빨리 할 생각입니다.

김유숙위원 4월에 하는데 수업시간.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수업시간은 이분들이 점심 영업을 하시는데 지장이 없으시도록 그 시간을 피해서 3시, 4시 이런 시간에 할 겁니다.

김유숙위원 아, 그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유숙위원 이분들 이수하신 분들 내용하고 그 현황 좀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분들이 또 네트워크도 구성되고 본인들이 모임도 구성을 하고 굉장히 동창들처럼 이렇게 잘 하고 계시더라고요.

김유숙위원 아, 기수모임 이렇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 자료는 드리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유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11페이지에 2025년 중점 추진사항 있더라고요. 세 번째 보면 상권 균형 발전을 위한 지원 강화라고 있는데, 이게 말 그대로 상권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소외지역 전담인력을 배치를 할 계획으로 나와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소외지역이라고 하는 곳이 안산에 어디가 있을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소외지역이라는 것은 지금 18개 상권은 등록이 되어있고, 등록되지 않은 상권이 한 30개 정도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한 10개 상권은 지금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그 등록요건을 갖추지 못해서 등록을 못한 상태입니다.

선현우위원 상인회에 등록이 되지 않은 곳을 소외지역이라고 지금 표현을 하시는 건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아니요, 등록상권.

전통시장법이라든가 골목상권진흥법에 의해서 등록이 되지 않은, 요건을 2천㎡ 안에 30개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야 등록이 되잖아요. 그죠?

선현우위원 그럼 동으로 말씀하신다고 하면 어느 동이 소외지역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고, 또 그 소외지역에는 어떤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신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는 제가 와서 지금 8개월 정도 근무를 해 보니까 제일 소외된 곳은 반월동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반월동이 상인회도 구성이 되어있지 않고 상점가도 굉장히 많고 입주민도 많은데, 그래서 제가 반월동장님한테 전화까지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상인회를 구성하면 어떻겠느냐, 그래서 각 단체하고 이렇게 했더니만 아직 답이 없는데 저희가 이거 끝나고 반월동도 한번 적극적으로 상인회를 구성해서, 거기 굉장히 상가가 밀집되고 많거든요.

그런데 누가 나서서 하는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매니저를 전담 매니저를 구별로 1명씩 금년에 채용을 해서 그분들을 그쪽에 선택 집중을 시킬 계획입니다.

선현우위원 대표님 말씀대로라고 하면 반월동이 유독 소외되어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도 하시고 그에 따라서 매니저를 지원을 해 주게 됨으로써 어쨌든 그 상권이 활성화가 될 것이다라고 파악을 하고 계신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지금 누가 나서서 하는 분이 없어서 본인들이 다 사업이 바쁘시니까 누가 나오셔가지고 상인회를 구성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분이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매니저를 그쪽에다 투입을 할 계획입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만 말씀드려보자고 하면 18개의 상권이 구성되어 있는 곳은 어쨌든 매니저가 있는 곳도 있겠지만 없는 곳도 있겠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그런데 지금 반월동 같은 경우는 상인회도 구성이 되어있지 않고 매니저도 없다 보니까 지금 침체가 되어있다라고 판단을 하시고 그에 따라서 그 매니저가 파견이 되고 상인회가 구성이 된다고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바라본다.

저는 이 두 가지를 하더라도 과연 지금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그 두 가지가 병행이 되더라도 과연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까에 대한 의문도 있어요.

그럼 18개의 상권은 지금 잘 사업도 그렇고 또 어려운 점이 없다라고도 비쳐질 수 있겠네요?

그러니까 이게 과연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저희가 구성한다고 해서 바로 활성화되고 그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노력을 하고 이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꾸 교육을 받고 어떤 개선을 하고 점차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지, 어떤 등록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그렇게 활성화되고 이런 거는 우리 시뿐만 아니라 전국이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래서 한번 시도는 해 봐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제가 자영업 출신이기도 하고 제가 자영업을 했었을 그 당시에는 제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그 앞에서 제가 장사를 했었고요. 제일 끄트머리에서 외진 데에서 제가 장사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누가 메뉴적인 부분이나 노하우적인 부분을 가르쳐주신 분도 없었고 각자도생이라고 한다면 각자도생을 했던 제가 그 시절을 기억하는데, 이게 매장 점주 그러니까 그 대표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서비스적인 면이나 남들이 안 하는 거 좀 특별한 거, 그런 홍보적인 면에서도.

그래서 저는 반월동 상권이라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 반월동 상권에서도 지금 말씀하신 그 두 가지를 병행을 할지언정 실질적으로 운영하시는 분의 대표 분의 마인드 개선, 그리고 모든 부분을 좀 더 본인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는다고 하면 아무리 지원을 해 주고 아무리 보조를 해 주더라도 저는 과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없기 때문에 한다고 했을 때 그게 성공의 유무는 지금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거보다 더 새로운 전략을 모색을 하셔야 되지 않겠나, 또 다른 더 좋은 것들을 좀 더 모색을 해야 되지 않겠나 싶고요.

그거는 제가 시간 관계상 여기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도울 수 있는 방향이 있다고 하면 그 뒤에 계시는 우리 담당 전문 직원분들하고 소통을 좀 더 긴밀하게 나누면 좋을 것 같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밑에 다섯 번째는 조기폐업률을 줄이기 위한 사전교육 실시라고 있는데, 이게 폐업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좋지만 그 노력 하에 또 끝끝내 장사가 안 돼서 폐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도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도움을 아무리 준다고 할지언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폐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대한 지원이나 우리 보조나 그런 것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안 그래도 우리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잖아요. 폐업을 하시는 분들에 있어서 만큼은 말 그대로 돈이 없는 상태일 거예요. 보면 제가 아는 상식 선에서는 다 임대를 하고 나갈 때는 원상복구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철거비도 어떻게 마련할 수 없어가지고 전전긍긍하시는 소상공인분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원책도 같이 모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런 제안을 드리고요.

아까 우리 시작하기 전에 디딤돌이라고 하는 이 책자를 나눠주시더라고요.

제가 간단하게 쭉 보다 보니까 고수분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이렇게 뭐랄까요 노하우도, 현장학습이라고 할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그 현장학습에 대한 이런 부분도 제가 봤는데, 그렇다고 하면 고수라고 하시는 분들을 어떤 기준에 의해서 고수라고 저희가 지칭할 수 있는 건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고수 기준이 특별히 어디 정해진 건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 어떤 매출액이 다른 집에 비해서 월등히 높거나 그다음에 안산시가 계획도시잖아요. 그죠?

그런데 여기서 한 군데서 20년 이상 이렇게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은 다른 상권에 비해서 좀 고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저희가 다온화폐 보면 10억 이상, 연매출 10억 이상 되는 분들이 안산에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가 파악을 했는데 그분들은 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 정도면 고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그거네요. 매출로써 일단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죠.

선현우위원 그리고 사업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기간 20년 이상, 한 자리에서 20년 이상 이렇게 하신 분.

선현우위원 그러면 천상육회 이분도 그렇고, 그 뒤에 오뚜기도 그렇고, 사또도 그렇고, 마루야끼 같은 경우도 매출로서 놓고 봤을 때도 그렇고 기간으로 놓고 봤을 때 고수라고 판단을 하시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청년몰은 아닙니다.

선현우위원 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맨 앞에,

선현우위원 천상육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청년몰 그 친구는 한 4년 정도 가까이 됐죠.

그런데도 거기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26살 청년이 월 400 이상을 저축하고 있다고 하니까 나이로 하는 게 아니라, 어떤 기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한테도 젊은 친구한테도 배울 것이 많다, 그래서 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우리 재단 내에서는 우리 안산시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에 있어서 만큼은 데이터라고 해야 될까요, 자료가 다 취합이 되어있는 상태인가 보네요? 10억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저희가 소상공인지원과에서 다온화폐 업무를 하고 있잖아요. 그죠?

선현우위원 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거기서 매출 10억 이상은 저희가 할 수가 있죠.

선현우위원 아, 취합된 그 자료를 통해서 그분들한테 연락을 하고, 고수랑.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또 이렇게 고수라 하더라도 저희가 봤을 때 고수인데 하면 사람들 와서 북적거리고 자기들도 앞에서 자기 경험담을 얘기해야 되잖아요. 그죠?

그걸 극구 안 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이분들께서는 본인들의 노하우를 교육을 시켜주고 싶다라고 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여기 가서 현장교육을,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이분들은 재능기부 차원입니다.

그래서 이분들께서 굉장히 본인들도 보람을 느끼고 거기 참석하신 분들 소감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희가 하나도 더하고 뺀 거 없습니다. 더 많은데 공간이 좁아서 그 정도 올렸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대표님 여기 참여자 분들도 있으시잖아요? 이 참여자 분들은 창업을 꿈꾸고 계신 분들이신가요, 어떤 분들이신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다양합니다.

선현우위원 나이 때가 보니까 여성으로 많이 이루어져 있기도 하고 50대 이상으로 지금 다 보여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사업하고 계신 분도 계시고요. 또 사업을 하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지금 아까 폐업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멘토 멘티 사업도 지금 그런 차원에서 하는 거잖아요, 그죠?

선현우위원 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현장학습이 굉장히 효과가 좋고 반응이 좋아서 계속 해 달라,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이 지역 고수에게 듣는 상인 아카데미를 내가 참여자라고 해야 될까요, 이 참여자는 어떤 식으로 모집공고를 하시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참여자는,

선현우위원 뭐 알아야지, 내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 것들이 있는지 알아야지만 이 현장을 참여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지역상인회라든가 저희 홈페이지라든가 그다음에 상인대학을 졸업하신 분이 한 900명 넘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죠?

선현우위원 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홍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 하는 게 아니라.

선현우위원 그래서 제가 걱정이 되는 게 그거예요. 한편으로는 이분들이 우리 상인연합회의 활동을 하시는 회원분들이 대부분은 아니실까, 그리고 알게 모르게 아는 사람들만 그냥 음식 먹으러 가고 그렇게만 되면 안 될것 같아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선현우위원 정말 이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들이나 창업을 꿈꾸고 있는 분들에게 있어서만큼은 이런 아카데미 기회가 참 좋은 기회라고 저는 보여지고 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대부분이 다 비슷한 분들이 계속 1회차부터 4회차까지 지금 활동을 하시는 것 같아서 알게 모르게 아시는 분들만 짬짬이로 그냥 맛집투어하는 방향으로 나가면,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가 처음 시작하는 거라서 이게 마중물 성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걸 한 번 해 보고 반응을 봐야 되겠다 해서 한 건데, 작년에 저희가 스마일기자단 6천만 원이라든가 찾아가는 음악회 6천만 원을 저희가 과감하게 삭감을 하고, 1억 2천을 삭감하고 이거는 1700 가지고 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훨씬 만족도라든가 효과성이 높기 때문에 한 번 실험삼아 해 봤는데 반응이 좋아서 작은 예산으로 여러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서 한 번 시도를 해 봤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그 시도에 대한 부분 만족도에 대한 부분은 공감은 하지만,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정말 필요한 사람이 이 아카데미를 참여를 해야 되지 그냥 알게 모르게 아시는 분들끼리만 짬짬이로 가서 음식 맛집 탐방하던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리고 고수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취합된 데이터가 있다고 하면 더 많은 고수들을 발굴하셔가지고 좋은 노하우나 좋은 경험을 이렇게 안내를 하고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이런 아카데미로 거듭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다 보니까.

저도 디딤돌 책 지금 보니까 파트별로 안산9경을 이렇게 넣어서 아주 시원시원한 사진, 이거 어디서 홍보실에서 얻은 건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공보실에서.

현옥순위원 계속 이 책자가 발간되면 계속 9경만 넣을 수는 없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현옥순위원 여기 9경 말고 우리 상인 여러분들의 그런 다양한 활동사진도 이렇게 변경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저는 온누리 상품권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려고 합니다.

명절이 다가오잖아요. 명절이 다가오는데 대부분 제가 속한 일·이동 같은 경우는 특히 전통시장이 많이 있잖아요. 상점가도 많이 있다 보니까 그만큼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고 사장님들도 많이 계세요, 어르신들이.

그런데 문제는 이 지류 온누리 상품권은 바로바로 이게 해결이 되는데,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핸드폰 사용법을 잘 모르다 보니까 기피하거나 안 받는다거나 아예 명절 때는 15% 평상시 때는 10% DC를 받을 수 있는데도 그걸 구매를 안 하는 경향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찾아가는 교육 같은 게 있잖아요, 전통상가별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현옥순위원 특히 저희 같은 경우는 전담매니저가 있잖아요, 전통시장이 지정된 곳에는.

그 매니저를 통해서 아니면 월1회 상가 사장님들하고 회의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 우리 직원이 파견되거나 아니면 매니저를 통해서 이 모바일 상품권 구입부터 사용방법부터 교육을 시켜줬으면 하는데, 이게 가능하실까요, 대표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가능합니다. 가능하고, 지금 안산시 전체 상권 중에서 선부광장로가 한 540명 정도 지금 온누리 상품권을 가입을 했습니다. 5분의1 정도가 그 상권인데 거기 회장님이 굉장히 여기에 대해서 해박하시고 그래서 본인이 직접 다니면서 맨투맨으로 가입을 시키고 계세요.

그래서 지난번에 상인회장님들 신년인사회 할 때 선부광장로 회장님께 각 상권 다니시면서 이렇게 강의 좀 해 달라고 그것까지 제가 부탁드렸었는데, 그거 한번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리고 우리 지역화폐 같은 경우는 우리 안산시 화폐다 보니까 거래 건수가 확인이 되지만 온누리 전통상품권은 전국적으로 이게 통용이 되기 때문에 이 거래 건수가 확인이 좀 어려운가 보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리고 충전금액도 마찬가지로 우리 다온보다 훨씬 더 이게 많아요. 200만 원까지 되고 또 15%까지 이 명절 때는 하기 때문에 되게 이게 많은 금액을 시장을 볼 때는 이게 무시 못하는 금액이거든요, 15%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현옥순위원 그래서 우리 전통시장도 살리고 상점가도 살리고 그다음에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그런 교육 스마트 앱 이런 상품권 활용할 수 있는 거에 대해서 더 적극적인 교육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정부에서 금년에 5조 5천억을 지금 온라인 상품권 발행한다고 그러잖아요. 그죠?

현옥순위원 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저희도 이것을 적극적으로 해서 정부에서 시책을 우리 소상공인들 안산에 계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어렵다면 우리 상인대학 그 수업 안에 잠깐 개소식날이라든지 종강식 때 그 부분을 잠깐 넣어서 거기에 오신 사장님들한테도 간단한 교육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우리 구별 전담매니저 지금 2명 채용공고 나가서 준비되어 있으십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공고 지금 나가지는 않았고요.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빨리 공고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2월부터 사업을 시작해야 되는데 지금 1월 중순을 넘어서는데,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빨리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나름대로 매니저 이렇게 직접 채용에 있어서 어떤 분이 고려되고 있는 자격요건이라든가 역량들은 있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저희가 특별히 아직 구체적으로 한 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어떤 사업장을 다니면서 사람을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어떤 사교성이라든가 그런 거 여러 가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기이 양 구청에 구별로 전담하는 매니저이니만큼 방금 말씀하신 대로 활동성도 있어야 되지만 열정뿐만 아니라 전문성에 대한 부분들도 잘 점검하셔가지고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전번에 우리 예비창업자 멘토링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박은경위원 멘토링 사업 지금 이월해가지고 진행하고 있는데,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명시이월 해가지고.

박은경위원 지금 진행 현황은 어떻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멘토 멘티 21명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상임위 때 박은경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주셔서 멘티 먼저 모집하고 하는 게 어떠냐 그래서 검토하고 있고요.

그런데 멘티도 저희가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실제 해 보니까 멘티들이 멘토가 마음에 안 들거나 또 현장에 가보고 현장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꾸 이탈하고 이런 고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생각보다 사업이 순조롭지 않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올해 예산도 또 따로 있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러니까요.

박은경위원 그러다 보니까 작년 예산에 또 올해 1억 5천 해서 기이 세웠던 예산이고 취지가 있는 만큼 방금 말씀하신 대로 현장에 애로점은 있겠지만 잘 한번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우리가 지금 맞춤형 점포 환경개선 해 주잖아요, 경영에 대해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박은경위원 2억 3천 예산이 지금 저희가 서 있는데 115개 점포에 해 준다는데 분야별로 있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박은경위원 점포 환경개선이 있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가 있는데, 주로 지금 선호하는 분야는 어떤 개선을 원하나나요, 대체적으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선호하는 게 전등이라든가, 간판은 많이 바뀌었고요. 그다음에 도배라든가 그런 실내인테리어 있잖아요.

박은경위원 점포 환경개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환경개선.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대체적으로 환경개선은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저는 좀 더 이렇게 홍보나 광고의 취지들 쪽으로 개선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좀 선호도가 낮나요?

한번 그러면 전체적으로 이게 올해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박은경위원 한 23년, 24년 지원됐던 사업의 내역들을 한번 점검해 보시고 환경도 중요하지만 외부적으로 광고효과들이 더 있어야만 되기 때문에 좀 적극적인 이런 홍보를 위한 방법들도 강구하셔가지고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번 파악되면 짜주셨으면 합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대부도 언제 한번 가시면 위원님께서 구봉도에 가시면 그 펜션 세 번째 있는 거기 갔는데 그분은 외벽을 도색을 새로 해 놨는데요. 얼마 전에 저희가 가서 현장을 확인해 보니까 블루하고 이렇게 해 놨는데 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로 외국에 온 느낌, 그래서 이걸 어떻게 했느냐 물어보니까 너무 눈에 띄어서 그랬는데 물어보니까 그 환경개선 사업으로 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박은경위원 자부담 10%도 있고 하는데 기이 하는 그런 사업들의 취지들이 그런 환경개선이라는 효과들이 있을 때 의미가 더 있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다양성들을 담아서 이 사업이 좋은 취지대로 목적의 성과를 담을 수 있도록 올해도 큰 역할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참고로 말씀드리면 위원님 저희가 200만 원인데 용역사에 입찰을 할 때 이거 전체를 태우면 거기서 부가세라든가 다 빼고 나면 실제로 들어가는 게 170만 원이 안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거는 별도로 떼서 직접 200만 원을 다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사실 부가세도 어떻게 보면 큰 부담이기 때문에 그거는 바로 어떻게 보면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운영의 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실질적으로 그 상인분들에게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의 성공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이상으로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보고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 한명훈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여기서 안건에 대한 토론과 위원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1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정 안건에 대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상정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간 충분한 협의와 토론을 통해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29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의안 심사에 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명훈김유숙김재국박은경선현우최찬규현옥순
○출석전문위원
김근민
○출석공무원
기획경제실장도원중
행정안전교육국장전덕주
○기타기관참석자
안산도시공사사장허숭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김철연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정병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김형호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송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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