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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26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16.01.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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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1월 26일(화)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의회사무국 소관


(09시14분 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심사할 안건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업무보고입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의회사무국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1. 2016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2016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용덕 의회사무국장 박용덕입니다.

평소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7대 안산시의회가 열린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무국 업무에 성의를 다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2016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부터 5쪽의 조직 및 주요기능 등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전문위원실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신뢰받는 의정활동 지원시스템 운영입니다.

상위법 제정, 개정 등 입법 동향을 파악하고 정확한 자료제공 및 면밀한 자료 검토로 능동적인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으며, 현안사항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간담회를 통해 사전 보고체계를 구축하는 등 집행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생 현장활동을 지원하여 의회의 견제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매월 의장단 정례회의와 의원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의회운영 전반에 대하여 사전 조율하고, 주요 의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의회 내부 소통을 도모하겠으며, 교섭단체 및 연구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 선진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정례회 대비 합동연수를 연 2회 개최하고, 개인별 전문성 함양을 위한 전문교육의 기회를 부여하며, 각 분야의 유명인사와 함께 하는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 구현에 대해서는 재능기부를 통한 특화된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의 날을 운영하고,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 의식과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1일 명예교사제를 운영하며, 시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풀뿌리 갤러리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3쪽, 스마트 의정시스템 구축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의안 처리과정과 의원요구 자료를 바로 확인하고 요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7월까지 구축하여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2016년도 효율적인 회기운영으로, 정례회 2회 49일, 임시회 5회 49일로 연간 총 7회 98일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부일정은 붙임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5쪽, 시민에게 더 가까이 안산시의회 알리기입니다.

활기 넘치는 현장의 의정활동 모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모바일 기기 등의 온라인 매체와 지역신문 보도, 의회소식지, 기획 광고 등 오프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적극 홍보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7쪽, 본회의장 음향설비 교체 설비입니다.

본회의장 케이블 단락 등 노후 설비의 문제점 개선을 위하여 마이크와 케이블을 교체 설치하는 등 음향 설비를 보완하여 본회의 생방송을 차질 없이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승현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 위원님,

유화위원 그럼 제가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화 위원입니다.

페이지 10페이지에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회분위기 조성에 의원 공약사항 실천 체계적 지원 이런 제목이 있는데요. 사실 공약사항이라 하면 의원 본인이 실천하는 것이 당연히 맞겠지만 여기에 또 체계적 지원이라는 말씀이 있는데 지금까지 제가 의회 들어와서 보면 사무국에서 사무국장님이하 직원들이 상당히 보필을 잘 해 주시는 것으로 저도 느끼고 감사한 마음 큰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체계적 지원이라고 이렇게 또 해 놓으셔서 이거에 대한 혹시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신 건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대안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건지.

○전문위원 김유미 의원님별로 공약사항을 저희가 매월 집행부에 추진상황과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저희가 받아 가지고 공약사항을 정리해서 의원님별로 체계적으로 공약사항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저희가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집행부하고 긴밀한 그런 관계를 가지고...

○전문위원 김유미 예, 지금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3개월에 한 번씩 저희가 추진실적을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저희가 더 꼼꼼히 매달 확인하는 그런 체계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에 보시면 명사초청 아카데미 운영이 있는데요. 이게 지금 제가 알기로는 15년도까지는 이게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16년도에 새로 만드신 건가요?

○의정계장 유진숙 의정계장 유진숙입니다.

작년에도 강사초청 강사비는 있었어요. 예산이 있었는데 작년에 저희가 상반기 때 이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메르스 사태가 생기면서 중지하게 되었고요. 하반기 때는 저희가 의원님들 워크숍 일정도 빡빡해 가지고 추가로 이거를 진행하지 못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2월달까지 의원님들한테 원하는 강의내용이나 강사님을 수요를 조사를 해서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분야, 원하시는 강사님을 초청해서 저희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자 계획한 것입니다.

유화위원 사실 이게 참 좋은 건데요. 교육은 들을수록 좋고 듣다 보면 또 잊을 수도 있고 그러는데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이런 부분에서는 참 좋은 건데 웬만한 교육이나 이런 SNS 활용방법은 웬만한 의원님들 다 아시잖아요?

그래서 의원님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또 의회사무국 의정계에서 좀 더 연구를 해서 정말 강의를 듣고 ‘이것 너무 잘 들었다.’ 이렇게 평가받을 수 있는 그런 강의로 잘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계장 유진숙 예, 꼼꼼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12페이지에 재능기부를 통한 찾아가는 나눔의 날 이건 잠깐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사실 이게 재능기부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의정계에서 오히려 안산시의원 1일 명예교사 운영이 재능기부가 아닌가,

○의정계장 유진숙 저희가 2015년까지는 거의 배식 그런 위주로 했었는데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보니까 의원님들 개개인의 가지고 계신 그런 거에 따라서 목욕봉사라든가 여러 가지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일관적으로 식당 배식 그런 쪽으로만 가는 게 아니라 좀 다른 방법으로 다른 분야를 찾아서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계획해 본 것입니다.

유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 홍보계요. 여기 인쇄물 및 영상물 등 홍보물 제작이 있잖아요?

이게 의회소식지가 연 6회 6만 6천부가 나가는데 이게 지금 25개동 중에 선정방법이 어떻게 돼요? 이게 우편물 배송하실 때요.

○홍보계장 정진욱 홍보계장 정진욱입니다.

의회소식지는 저희들이 6회를 제작하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저희, 잠시만요.

유화위원 주소가 있잖아요? 받으시는 분, 그런 분들 선정을 어떻게 해서 25개 동에 골고루 이렇게 배송이 되는가,

○홍보계장 정진욱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 구독신청을 합니다.

유화위원 개인이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그래서 구독신청 우편으로 배송하는 게 5,200부 정도 됩니다.

그 다음에 우리 25개 동사무소나 구청 이런 데가 4,800부를 저희들이 배치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도시공사 유관기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한 850부, 저희 시의회 1층 현관에 150부 이렇게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편발송도 하고 직접 업자가 배치하는 곳에 이렇게...

유화위원 그러면 동사무소나 유관기관, 또 시의회 외의 우리 시민한테 각각 전달되는 거는 대략 몇 부 정도 되는 거예요?

○홍보계장 정진욱 그러니까 1만 1천부 정도 됩니다.

유화위원 이것은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해야만 배송이 되는 거예요?

○홍보계장 정진욱 저희들이 다중 집합장소에 가서 저희 홍보계 직원들이 신청서를 받습니다.

민방위교육장이랄지 여성비전센터랄지 각 동사무소에 가서 계속 구독신청을 받아서 우편으로 발송을 해 주고 나머지는 기관이나 의회 이런 데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6만 6천부요?

○홍보계장 정진욱 그리고 또 참고로 점자가 시각장애자 그래서 100부...

유화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연 6회 총 6만 6천부잖아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유화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1만 1천부라는 게 유관기관에 들어가는 것까지 다 포함되는 건가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다 포함되는 겁니다.

유화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유관기관 말고 개인한테 배송되는 거는 대량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5,200부요.

유화위원 5,200부?

○홍보계장 정진욱 예.

유화위원 이것을 조금 더 늘릴 필요성도 있는 것 같은데요, 홍보를 하셔 가지고.

○홍보계장 정진욱 지금 늘리자니 이게 한 부가 한 550원 정도 됩니다.

유화위원 550원이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그래서 이게 지금 옛날에는 이렇게 남아서 뒹굴어 다닌다 이런 지적도 있었고요. 그 다음에 게시대에 바로 비치가 안 됐다 이런 지적도 많이 받았고요. 저희들이 진짜 많이 관찰도 하고 현장에 동사무소나 유관기관에 제가 나가 보거든요.

유화위원 개인 얘기하는 거예요.

○홍보계장 정진욱 개인은 요새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충분히 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새 재건축 때문에 많이 반송이 와요. 거기에 예를 들어서 100부가 왔다 그러면 다시 그 100부를 맞춰야 되지 않습니까?

유화위원 저는 왜냐 하면 우리가 지금 이번에 2016년도 예산도 새로 생긴 게 있잖아요? 의회 공익광고라든가 또 의정활동 홍보 영상물 제작도 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또 어떻게 보면 이게 작은 금액으로 우리가 의회를 일반시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여겨지거든요.

그래서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밑에 의회수첩 있잖아요? 이번에 배부된 검은색하고 고동색이 있는데 가격은 검은색은 얼마인가요?

○홍보계장 정진욱 두 가지 종류인데요. 노트형이 있고 포켓용이 있는데 그거는 3천원 정도 됩니다.

유화위원 검은색이 3천원?

○홍보계장 정진욱 예.

유화위원 그러면 고동색은요?

○홍보계장 정진욱 브라운색이라고 그러거든요. 그거는 가격은 약간 차이가 납니다.

유화위원 그러니까 가격을 여쭈어 보는 거예요. 왜냐 하면 저도 검은색을 하나 이번에 제 거를 하나 남겨놔서 써 보니까 상당히 고동색보다는 부드럽고 받는 사람도 좀 틀릴 것 같아요. 가격차이가 어느 정도 크게 안 난다 라면 검은색도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보계장 정진욱 이번에 의원님들한테 나눠 드린 것은 노트형 5권하고 아까 검정색 있잖아요? 그것 30권하고 그 다음에 브라운을 150권 이렇게 동일하게 나눠드렸습니다.

유화위원 제가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가격을 말씀드리는 건데...

○홍보계장 정진욱 그런데 가격은 포켓용이 3천원인데요. 그러니까 한 5천원 정도 됩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검은색이 5천원, 브라운이 3천원?

○홍보계장 정진욱 예, 약간 비쌉니다.

유화위원 2천원 차이 나는 거예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유화위원 약간이 아니고 많이 차이 나는데요, 2천원이면.

○홍보계장 정진욱 그런데 예산 때문에 이걸 많이 하자니...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계장님, 16페이지에 외부 홍보 매체를 통한 홍보 있잖아요? 그 밑에 시의회 현장 활동 홍보강화, 이게 홍보계장님께서 2015년도 그때 업무보고 때 보니까 일단은 홍보계가 2015년도에는 그런 현장 활동 강화 그런 거를 홍보하는데 강화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어요.

이게 지금 현장 활동 의원님들이 갖다 오면 지역신문이라든가 이런 매체에 며칠 안에 배포가 되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홍보계장 정진욱 딱히 며칠 안에 이렇게 정해진 것은 없고요. 주간지하고 일간지, 주간지 같은 경우에는 나가는 날짜가 있지 않습니까? 월요일날 나가는 데도 있고 화요일날 나가는 데도 있고...

유화위원 그러면 이 주에 만약에 현장 활동 갔다 왔다, 이번 주 화요일날 갔다 왔다 그러면 다음 주에 배부가 되나요?

○홍보계장 정진욱 그렇지는 않고요. 최대한으로 빨리 저희들이 배포를 합니다.

유화위원 빨리라는 게 며칠 안에 그래도 어느 정도의 그런...

○홍보계장 정진욱 즉시 합니다. 즉시 하는데 현장 활동 사항이 의원님들이...

유화위원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어떤 또 동료의원님 보면 현장 활동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안 되는 자료가 있어요. 그것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홍보계에서 좀 더 신경을 쓰셔 가지고, 현장 활동 열심히 다녀온 거잖아요? 또 이 추운 겨울에 다녀오신 분들도 있고 그러니까 그게 또 만약에 배포가 되면 한 신문사만이 아니라 동일하게 다 가는 거죠?

그거는 현장 활동 다녀오신 것은 잘 챙겨 주십사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홍보계장 정진욱 위원님 말씀하신 것 충분히 제가 이해하고요. 다만 이것 한 가지만 제가 말씀 드릴게요. 갔다 오신다고 해도 다 보도자료가 나가는 거는 아닙니다.

왜냐 하면 거기에 대한 빈도수랄지 거기에 있는 어떤 양의 질 이런 거를 다 따져 가지고 저희들이 도저히 이거는 보도자료를 보낼 수가 없다, 이렇게 저희들이 판단이 되면, 간단한 것 있잖아요?

유화위원 그러면 그 의원님께 그걸 전달해 드리세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유화위원 왜냐 하면 현장 활동을 다녀오신 분은 그거를 이번 주에 갔다 왔다 그러면 다음 주 쯤에는 신문을 분명히 보거든요. 화요일날 갔다 왔으면 수요일, 목요일날 혹시나 났나 하고 보시기도 하고 그 다음 주에 다시 그러면 이번 주에 났나 하고 또 보시기도 하고, 안 나왔을 때는 말씀 못하신 분도 계세요.

그래서 그거는 홍보계에서 배려를 하셔 가지고, 그것도 홍보계에서 하실 일이잖아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맞습니다. 위원님 제가 최대한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유화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할게요. 벽면녹화사업 있잖아요? 이거는 지금 여기 자료에는 없는 건데 벽면녹화사업이 지금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는지 그때 처음 시작할 때 저도 의회 내에 있었지만 지금 시작할 때 그 취지와 지금 이렇게 보면 큰 효율성은 저는 없다고 보고요. 지금 각 의원님들 방에 가면 상당히 안 하니 못한 그런 모습도 있어요.

그리고 또 사실 우리 청경되시는 분들이 계속 가서 관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그게 처음에 시작하실 때는 서울시청을 예를 들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사무국에서.

그런데 서울시청은 제가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면서 그 생각을 했는데 거기는 햇볕이 들어오잖아요, 유리고.

그래서 서울시청은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우리 안산시의회에서 그 벽면녹화사업이 과연 맞았을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지금 의원님들 방에 들어가 보세요. 그것 지금 우리가 에너지 절감 이런 얘기도 많이 하잖아요? 오히려 그거를 잘 키우기 위해서 에너지를 불을 켜놓고 이러는 데도 많이 죽어요.

그리고 상당히 그게 떡잎이 계속 생기니까 보기 안 좋고 그래서, 어쨌든 좋은 취지로 하셨지만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계장 유진숙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시작된 배경까지는 제가 오기 전에 이루어진 사항이고 환기가 안 되시는 실내 쪽에 계시는 의원님들 방 쪽에 공기 정화 차원이나 전반적인 공기 정화에 좋다고 해서 설치를 하게 된 거고요. 그런데 1년 동안 작년 2월에 설치를 해서 저희가 하다 보니까 정말 매달 저희가 유지보수를 해야 되는데 유지보수 비용이 업체에다 물어보니까 엄청 비싸더라고요, 고가고.

그래서 저희가 직접 화원에 가서 직접 사 가지고 와서 거의 한 45일에 한 번씩 교체를 해 주고 있는데 그런데도 사실은 햇볕이 잘 보이는 데는 오히려 잘 자라고 있는데 방 안에 있는 의원님들 개인 방에 있는 식물들은 정말 저희가 보기도 민망할 정도로 잘 안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민원인들도 이거를 왜 설치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의견도 있는데 그거에 대한 의견은 많은 것 같아요. 여기 설치장소가 잘 못 됐다는 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빛을 그냥 계속 틀어나야 되는데 또 어떻게 보다 보면 주말이고 휴일이고 또 끄고 가고 그러다 보면 유지가 안 됐다는 것도 있어서 그래도 저희가 설치한 지 1년도 안 됐고 했기 때문에 또 저희도 나름대로 노하우도 그러면서 생기고 해서...

유화위원 그런데 계장님 그게 보수하는 만큼을 못 따라간다는 거죠. 이게 더 죽어가는 게 빠른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좀 더 뭔가 고민 한번 해 보시고 한번 방안을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고요.

○의정계장 유진숙 예.

유화위원 그리고 본예산 때 제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의원실에 정수기 청결 문제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혹시 논의해 보신 거 있으신가요?

○의정계장 유진숙 저희가 정수기 문제는 어차피 지금 상반기랑 하반기 때 의원님들 방들이 다 교체가 되잖아요?

그래서 지금 본예산 때는 어차피 저희가 반영을 못한 거고요. 그래서 방 교체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집기 문제나 이런 것, 집기도 파손된 부분을 그냥 사용하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거를 조사해서 추경에 반영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정숙 위원장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13쪽의 스마트 의정시스템 구축에 관련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세부추진계획 수립을 2월달에 하신다고 그러고 실지로 완료하는 거는 올해 7월이라고 하시는데 의정시스템 구축에 관련해서 저희 의원들이 구축이 되면 어떤 편리성이 있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채충렬 의사계장 채충렬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 의정시스템 구축 사업이라고 제목은 명칭을 그렇게 명명을 했는데요.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3개가 탑재가 됩니다.

첫 번째가 의안정보 공개시스템이 있고 두 번째 의정활동자료 관리 시스템, 세 번째 행정사무감사 자료 시스템이 있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회의를 하실 때 전자회의시스템을 이용을 하시는데 그 시스템이 인터넷으로 접속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상임위원회 회의실이나 본회의장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불편이 있어서 의원님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걸 인터넷 기반으로 해서 언제 어디서라도 접속이 가능하게 그런 시스템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안건이 배부된 사항을 인터넷에서 볼 수가 있고 가정에서나 어떤 다른 사무실에서 보실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시민들 입장에서는 안건 정보를 쉽게 접할 수가 없는데 시민들도 그냥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그 안건을 들여다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게 의안정보공개시스템인데 기본적으로 저희가 안건이 접수되면 의원대장을 수기로 작성하고 있는데 그걸 전산화할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안건의 접수부터 처리결과까지 실시간으로 처리 상황 인지가 가능하고, 그 다음에 상임위나 본회의에서 의원님들께서 하신 말씀을 회의록을 별도로 링크해서 찾아가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쉽게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런 장점이 있고요.

그 다음에 의정활동자료 관리시스템은 의원님들이 어떤 자료를 요구하실 때 보통 구두로 전문위원이나 서기들한테 말씀을 하시면 그걸 받아서 저희가 문서로 집행부로 보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문서로 답이 오는데 그런 시스템보다는 의원님들께서 홈페이지 같은 데 민원 넣는 방식처럼 어떤 스마트폰으로 의정활동자료를 요구를 하시고 그 다음에 답변이 오면 통보가 갈 겁니다. ‘의정활동자료 요구하신 게 도착했으니까 열람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게시판처럼 올라가 있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확인도 가능하고 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한 그런 시스템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자료 시스템은 저희가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를 하고 있는데 그 양이 굉장히 방대합니다.

그래서 책자가 두껍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다니는 거는 사실 어렵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자료를 화일로 받아 가지고 게시판처럼 저희가 올려놓으면 그걸 또 검색기능을 탑재를 할 겁니다. 그러면 의원님들이 궁금하실 때 어떤 자료가 있는지 검색을 해서 활용하시는 그런 편리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도별로 아니면 상임위별로 이렇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탑재하려고 하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월달 중에는 저희가 이 시스템에 대한 메뉴도 확정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사용자 관리방안도 검토를 해야 되고 이걸 의사계에서 전반적으로 다 할 건지 아니면 전문위원실하고 나눠 가지고 할 건지 그런 것도 있고 그 다음에 과업지시서도 필요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공개 제안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안요청서도 검토를 해야 되고요. 이걸 하다 보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정보화 사업 협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필요성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정보통신과 통해서 정보화 사업 사전협의를 해야 되고 보안성 검토를 또 해야 됩니다.

이건 경기도하고 국정원하고 협의를 거쳐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1월달 중에 검토를 해 가지고 2월달 중에 계획을 수립한 다음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고요. 실제로 프로그램 제작기간은 3개월 내지 4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정숙위원 설명을 들으면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 구축돼서 저희 여러 가지 의정활동의 전산화에 업그레이드가 될 거라고 기대가 되는데요.

저는 기존에 저희 의회가 시스템의 구축이 여러 사안이 있었어요. 저희 안산시의회는 다른 데보다 전산화 이런 것들이 굉장히 발 빠르게 돼서 모범적인 사례가 되는데, 예를 들면 저희 스마트 지금 웹 있잖아요, 의회 웹이요.

○의사계장 채충렬 예.

나정숙위원 이 웹에 대한 걸 맨 처음에 저희가 도입할 때 항상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걸 통해서 언제든지 저희 의회 소식이나 의정활동에 대한 것들을 저희가 실시간 공유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실제로는 지금 이 웹을 얼마나 의원들이 사용하고, 이 사용하는 것들을 통해서 아까 말씀하신 이런 정보나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계속 업데이트가 됐는지 이런 것에 대한 보고가 전혀 안 돼 있어요.

그렇다면 아까 말씀하신 지금 인터넷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면 그럼 이 스마트폰하고 저희 이 웹 이거랑은 호환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있으신가요?

○의사계장 채충렬 저희가 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화면표출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의 제가 말하는 이런 스마트 우리 의회 웹에 대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연관성은 전혀 없는 거네요? 또 다른 시스템이네요? 또 다른 시스템이죠?

○의사계장 채충렬 예, 다른 시스템인 거죠.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지금 의사계와 홍보계 업무가 달라서 그렇게 하신 건가요? 아니면 저희 기존의 시스템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같이 고민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의사계장 채충렬 위원님 그러니까 그 웹을 사용해서 우리 전자회의시스템을 이용한다든가 아니면 의정활동 자료,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것을 같이 이용할 수 있냐 그런 견해이신 것 같은데요.

나정숙위원 네.

○의사계장 채충렬 저희가 봤을 때 그런 방식으로는 어렵습니다.

나정숙위원 어려워요?

○의사계장 채충렬 네.

나정숙위원 일단 말씀하시는 의정시스템 구축이 지금 스마트 의정시스템이랑 지금 제가 말하는 거랑은 다르다는 거죠?

○의사계장 채충렬 예. 왜 그러냐 하면 이런 기본적인 기능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세부 추진계획 수립에 여러 가지 과업지시서나 관리방안 메뉴 이런 걸 하신다고 하니까 이것은 구체적으로 그러면 이후에 우리 위원들 간에 논의를 했으면 좋겠고요.

그 웹과 관련한 부서에서 말씀을 해 주시죠. 저희 스마트폰의 이 웹 부서 홍보계는 올해에 또 의사계에서 이렇게 의정시스템 구축한다고 하는데, 지금 이 웹 업그레이드나 이런 것들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까?

○홍보계장 정진욱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7월 1일이면 하반기 의회 조직도가 바뀝니다. 그때 저희들이 정비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 할 때 의회 홈페이지에서 우리가 모바일 핸드폰으로 저희들이 의회의 어떤 여러 가지 홍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추가 기능이랄지 이런 것에 대해서, 사진정비랄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하반기 의회에 맞춰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의사계에서 추진하는 것하고, 저희들은 의원님들의 단순한 어떤 홍보 위주로 많이 되고요. 그 다음에 스마트 의정시스템이라는 것은 자료랄지,

나정숙위원 그 얘기는 아까 들었고요.

그럼 저희 안산시의회 홈페이지가 있잖아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나정숙위원 홈페이지하고 지금 말씀하신 모바일하고 이게 호환이 얼마나 되어 있어요?

○홍보계장 정진욱 매번 저희가 보고 드리지만 홈페이지에 연동을 시켜서 저희들이 스마트폰으로 의원님들에게 이렇게 소통의 공간을 저희들이 제공하는 건데요. 그것은 업체에서 저희들이 또,

나정숙위원 그러면 정리 좀 하시고요.

○홍보계장 정진욱 예.

나정숙위원 제가 지적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시스템을 깔아놨는데 그것에 대해서 얼마나 활용도가 있는지를 점검하실 필요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모바일 웹 위원님들이 얼마나 활용하시는지 점검을 좀 부탁드리고,

○홍보계장 정진욱 예.

나정숙위원 그걸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좀 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이 구축되면 구축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걸 얼마나 활용해서 쓸 것이냐 이런 것들이 마련돼야 한다 이런 얘기죠.

그러니까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그것이 이후에는 그냥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우려를 말씀드리고요.

그와 관련해서 홍보계에서 이번에 여기 자료에 본회의장 음향설비 교체 설치하시잖아요. 이것도 제가 자료를 봐서 그 내용에 대한 견적이나 이런 것들은 파악이 됐는데, 항상 본회의 하면 지난번에 시장님하고 일문일답하는데 마이크가 작동이 안 된다든지 아니면 애국가가 울려야 되는데 애국가가 그 시간에 적정하게 울리지 않는다든지 이런 사항이 있어요.

그 사안에 대해서는 인정하시죠?

○홍보계장 정진욱 예, 사과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교체가 다가 아닌 것 같아요. 그전에 점검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더 잘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홍보계장 정진욱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본회의장 음향설비를 2006년도에 설치 해 가지고 지금 10년차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구즈넥 마이크가 빨아들이는 마이크인데 그 밑에 케이블이랄지 그 마이크 상태가 지금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월 또 매번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보수를 하고 했습니다. 더 이상 이제 보수 가지고는 안 되겠고 좀 교체를 해야 되겠다 싶어서 이번 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아무튼 본회의장 음향설비를 더 잘 살피고 꼼꼼히 챙겨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제가 마지막 하나 질문 더 하겠는데, 의회 청사와 관련한 올해 1월인데요. 저희 에너지 사용에 대한 현황을 받아보니까, 물론 저희 의원들이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잘 해야 되겠죠.

그런데 의정계도 이 현황을 조금 보셔서, 저희 어떨 때 보면 이 전기료 증감액이 전년도 대비 한 40% 정도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올해 2016년 1월에 전기료가 거의 588만원, 한 600만원의 사용료가 나왔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올해 이런 에너지 절감에 대한 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에너지만 되는 건 아니고 어찌됐든 뭐든지 살림살이를 좀 아껴서 해야 되는 차원에서 의정계장님 이런 현황이나 이런 걸 보시고 저희 의회 살림살이에 대한 계획을 한 말씀 듣고 싶은데요.

○의정계장 유진숙 예, 의정계장 유진숙입니다.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부분의 모든 비품이나 이런 것은 절약해서 쓰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여기 저희 에너지 절약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한 58명의 인원이 이 공간을 사용하고, 또 다른 조직과 달리 여기는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의원님들이 심야시간에도 일을 업무를 보시기 때문에 그 사용시간에 대비 비례할 수밖에 없는 게 이 전기료입니다.

그런데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당연히 절감을 하고 절감하려는 노력을 해야겠죠.

그런데 또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말씀하신대로 저도 매번 의회 때마다 이것을 자료를 뽑아서 보는데요. 도저히 이게 저희가 단지, 그러니까 불을 끄고 이렇게 하는 것, 내가 퇴청할 때 불을 빨리 크고 하는 것, 에너지 지킴이를 설정해서 하는 것 차원이 아니라 사용하는 시간이 굉장히 장시간 되기 때문에 저희가 당직근무일지에 야간 이후에 남아 있는 의원님이나 직원들 이름을 다 기재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점점 갈수록 늘어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소등이나 그런 차원이 아닌 이제는 어떤 판단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게 2014년 상반기 때까지 저희가 온도제어장치를 했었거든요. 그때는 사용량이 또 외부 활동도 많으셨고 그래서 많이 줄었는데요. 지금은 저희가 그럴 상황, 그걸 해제한 이후에는 사실은 그게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늘어날 수밖에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사무국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고요. 이것을 대다수의 의원님이 동의하신다면 저희는 온도제어장치를 그래도 집행부처럼 이렇게 온도를 너무 높고 너무 낮게가 아니라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잡아줘야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또 조심스러운 것은 의원님들이 요즘 밖에 야외활동을 굉장히 많이, 행사나 현장활동을 많이 나가시고 심야시간 때에 자료 같은 걸 많이 보시기 때문에 자칫 이것을 의회가 지금 로비에 난방기구가 없다 보니까 엄청 춥잖아요.

그런데 이게 난방기구 온도제어장치를 해 놓으면 정말 건강에도 또 문제도 생길 수도 있고, 그래서 이게 어느 게 효율성이 있는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올해 처음 시작하는 거니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제어장치가 필요한지 여부를 더 검토를 해서 빠른 시일 안에 그것에 대한 대책을 세워 나가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유화위원 없으시면 잠깐만 말씀 드릴게요.

에너지 절감에 대해서 잠깐 한 말씀 드릴게요. 어제 하루를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의정계장님 우리가 한 5시쯤 끝났나요, 전체 회의가?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도 또 외부에 지역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7시에 다시 들어왔어요. 들어와서 또 잠깐 자료 조금 보다가 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11시쯤 다시 한 번 들어왔어요.

왜냐하면 자료를 안 볼 수가 없잖아요. 자료를 봐야만 우리가 일을 하는 거고, 어떻게 보면 우리 여기 의회 공간이 우리 의원님들이 다 쓰시는 공간이고, 여기 우리 의원들을 보필하는 직원들이 쓰시는 그런 전기료인데 사실 당연히 절약을 해야죠. 절약을 해야 되고, 그런데 또 금방 의정계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 같은 경우에는 추위를 안 탑니다.

그래서 지금도 낮에는 제 방에 다른 의원님이 오시면 엄동설한이다, 너무 춥다, 어떻게 이 방에 이렇게 있느냐, 이런 정도까지 저는 추위를 견디는 사람인데, 오히려 또 여름에는 더위는 많이 못 견디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그런데 또 다른 동료 의원님들 보면 추위를 너무 못 견디시는 분이 계시고, 늦게까지 남아계신다라는 것은 그것은 여기 의회에서 우리가 개인적인 사무를 보는 게 아니잖아요. 공적인 업무를 보는 거고, 시민을 대표해서 대표기관으로서 와서 일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온도제어장치는 개인의 그런 체질이 다 다르잖아요. 그것을 많이 감안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제안을 하자면 저도 늘 비서분들이나 이렇게 식사를 하러 가시면 혹시나 켜져 있을, 끄고 분명히 가시긴 하지만 혹시 켜 있을 때는 저는 늘 복도 불을 제가 끄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혹시 지금 만약에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도시환경위원회까지 복도가 쭉 연결이 되어있거든요. 그럼 비서 분도 계시는데 거기는 별도로 되어 있고, 그러면 이 복도의 그 전등을 스위치를 하나 정도 더 달 수 있는지 한 번 기술적으로 알아보시고, 그것을 낮에도 낮에 민원인들이 오시기 때문에 환해야 되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을 스위치 하나를 어느 정도 오후 5시쯤 된다거나 이럴 때 스위치를 2개로 해서 전체 켤 때가 되고 하나 걸러 이렇게 끌 수 있는 그런 기술적인 방법도 한 번 알아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강제로 제어를 한다라는 것은 좀 그것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정계장 유진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택 위원장님.

김정택위원 어쨌든 우리 2016년도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저는 몇 가지 우리 의사계 쪽에 주문을 드리고 싶은 게 우리 의회가 법률고문이나 입법고문을 위촉을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활용도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현재 우리 의회 의원님들이 사실은 법률이나 입법자문을 구하는 횟수가 그런 파악은 지금 하고 있습니까, 의사계장님?

○의사계장 채충렬 저희가 관리대장을 가지고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박재호 법률고문 같은 경우는 위촉이 된 다음에 작년에 2건 정도가 했고요. 최민수 교수 같은 경우는 저희가 대장 쪽에는 그렇게 관리에 기록되어 있는 게 없는데 저희가 궁금할 때마다 의사계도 그렇고 전문위원실에서 계속 전화통화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우리 의원님들이 어떤 활용에 대한 부분을 본인의 어떤 개인적인 의정활동 하는 부분의 법률자문이냐, 아니면 민원인들이 사실은 의원님들한테 법률적인 이런 소개라든가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것까지도 우리가 사실은 법률자문을 요청할 수 있는 거냐에 대한 부분인데, 우리가 이 법률고문제도를 두면서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얘기한 부분이 있나요?

예를 들어서 의원들이 우리 의정활동 하는 부분에 대한 법률자문이냐, 아니면 민원인에 대한 민원인이 들어왔을 때 그것도 가능한 부분이냐를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의사계장 채충렬 제 기본적인 생각으로 일단 의정활동과 관련되는 법률자문이 맞는데요. 저번에 그러니까 전임 강신하 변호사 계셨을 때도 그분한테 양해를 구했던 게 우리가 의정활동이라는 게 직접적인 것도 있지만 포괄적인 의미로 의정활동에 포함되기 때문에 민원관련 부분도 상담을 요하신다고 그러면 대답을 해 주겠다는 그런 말씀은 있었고요.

김정택위원 아, 그랬어요? 그러면 사실은 저희 의원님들도 의정활동 하다 보면 지역구의 어떤 민원 자체가 법률민원 같은 게 사실은 많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가능하다면 우리 법률고문을 통해서 이런 상담이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게끔 이쪽 법률고문하고 얘기 잘 하셔서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저도 사실은 요 근래에 계속적으로 지역의 민원이 법률민원이 들어오지만 제가 상담할 수 있는 내용이 없더라고요. 제가 법 지식이 없으니까.

이런 것을 그래서 우리 법률자문을 통해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게 명확하게 없으니까 그래서 그걸 한 번 질의를 드린 부분이고, 그러면 앞으로 의원님들한테도 그런 부분을 활용할 수 있게끔 홍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사계장 채충렬 네,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사실은 우리가 이 자료를 보면 자문위원, 심사위원 이걸 잠깐 제가 봤어요. 봤는데, 위촉기간도 지금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문위원 중에는 또 우리가 자문위원을 위촉하는 직책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직업별로?

그런데 언론사도 있고, 시민단체도 있고, 법무사도 있고, 대학교 원장도 있고 하는데, 여기에 또 활동 안 하시는 분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체크를 해 주시고, 그리고 사실은 심사위원회 부분도 이렇게 보면 어느 특정단체에서 이렇게 많이 참여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앞으로는 분야별로 1인씩 이렇게 참여하는 게 어떻겠나 하는 의견이에요. 지금 보면 교수님들 세 분에 시민단체 두 분에 의원 둘 이런 쪽의 어떤 심사가 아니라 여기에는 직업별로 한 분 정도씩,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전직 우리 의원님도 계실 거고, 이런 건 누구보다도 공무국외연수는 더 전문성이 있고 이런 분들이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고, 그래서 이런 분야별로 심사위원도 직업별로 했으면 좋겠어요. 한 군데 겹치게 이렇게 몇 명씩 하는 게 아니라 이것을 골고루 배분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기간이 만료되면 이 부분도 조정을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의정계장 유진숙 네,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요즘 근래에 사실 겨울에 눈도 오고 그래서 주차관리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주차관리가 지난번에도 저희가 말씀드렸지만 잘 관리는 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청원근무 두 분이, 우리 주사님이 아침마다 나와서 주차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아직까지도 지금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가 돼서 지금 상당히 사고의 위험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지금 입구에 주차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안 되고 있어요. 그 부분도 계속적으로 관심 갖고 관리할 수 있게끔 지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정계장 유진숙 네,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국장님, 지금 의회를 진행하다 보면 의회의 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요.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또 어제 같은 경우에 이렇게 나와서 의원들이 토론을 하는데 고성이 나오고, 이건 어떠한 통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을 해 가지고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주십시오.

지금 그분들이 경청할 수 있는 자유권도 있지만 그분들로 인해서 우리 의원들이 토론할 수 없는 제약이 있어요. 마음대로 토론을 못해요.

왜냐하면 그분들이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 토론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라든가, 일단은 지난번 본회의장에서의 그런 고성을 지르는 그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을 어떠한 시스템을 구축 해 가지고 어떠한 대처, 지금 대처에 대한 시나리오가 없는 것 같아요. 바로 어떤 시나리오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대처를 할 수 있는 방향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 본회의장을 발로 차는 현상 이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에서는 대책을 좀 세워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하고, 또 한 가지 부분에는 아까 에너지 절약 부분에서 지하주차장에 대한 다시 정비를 해야 해요. 에폭시를 깔든지 우레탄을 깔든지 정비를 해야 하고, 지하주차장에 LED등 달았으면 센서 달아야 해요. 센서 다는데 비용 얼마 안 들어가는데, 밤 10시 이후에는 아침 되도록까지는 그냥 켜 있어요. 사람도 안 들어가는데.

그래서 불이 자동적으로 꺼지게끔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고, 에너지 절약에 우리 의사국 직원들이나 의원들이 똑같아요. 절약에 대한 머릿속에 개념이 없어요. 방에 나오면서 끄지를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온도가 올라가도 가운데 통로 같은 경우 열이 굉장히 나요.

그런 부분이 몸에 배어 있지 않는 에너지 절약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하여튼 오늘 의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주문을 하거나 또 점검을 요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집행부에서는 현실성이나 또 타당성들을 충분히 검토하셔서 합리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개선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절전 관련해서는 어떤 강제적인 그런 속에서 절전하는 것보다는 자율적으로 그렇게 절전할 수 있도록, 또 특히 저희 의원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솔선수범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리면서, 오늘 회의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의회운영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또한 사무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정승현홍순목나정숙김정택박영근유화윤석진
○출석전문위원
김유미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박용덕
전문위원김성남
전문위원김장석
전문위원이정희
의정계장유진숙
의사계장채충렬
홍보계장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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