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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16.01.2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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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1월 27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업무보고

가. 대부해양관광본부 소관

나. 상록수보건소·단원보건소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업무보고

가. 대부해양관광본부 소관

나. 상록수보건소·단원보건소 소관

○위원장 김정택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업무보고 대부해양관광본부, 상록수보건소·단원보건소 소관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대부해양관광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양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김정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대부해양관광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직제 순에 따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제교 대부개발과장입니다.

조연호 해양수산과장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계장님도 다 소개하세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대부개발과 정책담당입니다.

관광과 정책담당입니다.

○관광정책계장 박종홍 관광정책계장 박종홍입니다.

○관광개발계장 정홍섭 개발계장 정홍섭입니다.

○해양레저계장 장정순 해양수산과 해양레저계장 장정순입니다.

○해양정책계장 백종선 해양수산과 해양정책계장 백종선입니다.

○해양개발계장 안승덕 해양수산과 개발계장 안승덕입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최경호 관광과장은 2017년 생태관광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현재 공무 국외연수 중이라 불참하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16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과 6쪽의 기본 현황과 주요 기능 및 2016년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1쪽, 2016년도 중점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자연과 사람이 하나로 자연친화 생태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보물섬 프로젝트 정책사업 담당 부서와 긴밀한 협조·협업을 통해 정책사업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제고하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발굴·추진하여 대부도를 보물섬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하나씩 다져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원 행정 신뢰를 구축하여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공을 위해 외식·숙박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부도의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미래성장 거점의 해양·문화관광 중심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고 대표적인 관광 상품을 개발하며, 지자체 간 관광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관광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을 융합하고 관광개발 사업을 시행하여 안산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 살아 숨 쉬는 바다 첨단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수산자원 조성 사업과 친환경 첨단양식단지를 구축하여 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해양시설 조성 사업을 통하여 우리시가 향후 해양레저관광을 주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본부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부개발과 소관으로 17쪽의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정책 사업 추진 현황이 되겠습니다.

대부도의 천혜의 자연 경관과 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보물섬을 만들기 위해 시의 각 부서들이 계획·추진 중인 보물섬 프로젝트 정책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조·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여 완성도를 제고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은 18쪽의 바다향기테마파크의 안정적·효율적 활용 방안입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공유수면 임시사용 부적정’ 처분에 따라 풍차 등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외부 축제 등을 지양하여 임시사용 규정에 적정하게 테마파크를 관리·운영하고, 향후 부분 준공 등 합법화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관철시켜 장기적·안정적 부지 활용과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쪽의 대부도 말부흥 마을 공동 숲 조성 사업입니다.

해양 경관이 뛰어난 대부도 말부흥 펜션단지에 민관 협력 사업으로 해송, 해당화 등 수목을 식재하고 야생화 꽃밭 등 마을 공동 숲을 조성하여 주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민관 협력 사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은 23쪽의 경기도 건축 디자인 개선 공모 사업 추진입니다.

대부도 영전마을에 건축 디자인을 접목하여 마을 특성에 맞는 매력적이고 활력 넘치는 마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스토리 부여로 마을 특화를 유도하여 마을 만들기 사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어 대부도 마을마다 적용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으로 29쪽의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지속 가능 관광산업 육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관광 홍보사업 등을 민·관 협의로 추진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지난 해 8월 관광진흥법이 개정되어 지역관광협의회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동 규정과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운영 규정을 신설하는 등 안산시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ESTC 2017 안산시 유치 관련입니다.

2017년 5월경 국내외 생태관광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하는 생태관광 및 지속 가능 관광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지난 해 12월 유치의향서를 제출하였고, 세계 생태관광협회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ESTC 2017 유치 확정을 위해 시장님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미국 탬파 회의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국제회의 개최가 성사될 경우 마이스산업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과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4쪽, 35쪽, 36쪽 우리밀 재배를 통한 관광 상품 개발, 대부 황금산 산책로 조성, 대부도 상징조형물 디자인 개발 사업 관련입니다.

구봉도 상업용지 내 우리밀과 메밀 등 경관작물 재배를 통해 관광 상품을 발굴하고, 대부도 중심부에 위치한 황금산에 산책로를 조성하여 기존 해솔길과 연계하여 명품 해솔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해솔길 주요 지점에 대부도 지역 특성 및 유래 등을 고려한 상징조형물을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창출하는 등 더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경기 서남부권 관광벨트화 사업입니다.

경기 서남부권 5개 자치단체 간 관광 부문 협력을 위해 경기 서남부권 관광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월 1회 실무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 홍보물 제작, 관광 홈페이지 연계 운영, 국내·외 박람회 공동 부스 운영 등을 통하여 관광자원 정보 공유와 관광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38쪽, 1박2일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입니다.

최근 변화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대부도 내 체험 농가를 선정하여 민박과 갯벌·승마·포도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연계한 1박2일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주민 소득 창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고도화 사업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각종 홍보물 제작, 국내외 박람회 참가, 관광홈페이지 운영, 파워 여행블로거 및 여행 작가들과 연계한 팸투어 추진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생태해양 관광도시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으로 44쪽의 친환경 양식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국정과제인 전통 해양 수산 산업의 미래 산업화 구현과 해양수산부 2020 해양수산 중장기 계획(2013년)의 미래 산업화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15년부터 2년 동안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첨단양식단지를 구축함으로써 수산업의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47쪽, 방아머리지구 일원 연안정비 사업 관련입니다.

수도권 최고의 국제 거점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과 전국 최초의 해양안전체험관 건립 등 방아머리 인근 관광 자원 개발로 증가하는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방아머리지구 해안가 호안 정비와 인접 공원 부지에 친수 해양관광 기반시설 확충으로 해양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8쪽의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입니다.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은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로써 국제적 수준의 서비스 편의시설과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적 규모의 마리나항만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해양레저의 저변 확대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여 우리시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50페이지 해양안전체험관 건립 사업입니다.

해양의 도시 대부도에 해양안전 교육 및 체험에 특화된 체험관을 건립하고 해양 훈련 및 체험, 세미나 등 바다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교육·체험 시설로 운영하여 학생 및 시민들의 해양 사고 대응 요령을 제고하고 안전해양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보고 드린 대로 대부해양관광본부 전 직원은 금년도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여 살기 좋은 대부도를 만들고 청정 환경 조성과 관광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유 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유 화 위원입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가 사실 보물섬 프로젝트 해 가지고 대부도를 많이 개발하고 안산의 관광문화에 대해서 발전을 이끄는데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18페이지에 바다향기테마파크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본부장님 말씀은 우리가 감사원 그런 지적 사항도 나왔잖아요. 이 사항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많은 그런 내용이 있지만 이것을 요약하자면 2012년 10월쯤 90블록에 록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싶은 CJ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90블록에 하고자 하니까 이런 소음 때문에 우리 안산시에서 불가능하다 김철민 전 시장이 이렇게 얘기하신 거잖아요.

그러다가 찾아보니까 농어촌공사 지금 현재 바다향기테마파크 그 자리를 섭외하시게 되고, 그것은 그런데 록페스티벌 이런 용도로 쓸 수 없는 공공용 임시사용 영구 시험용 경작으로 제가 이렇게 내용을 봤어요.

그런데 농어촌공사에서 분명히 이게 불가하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무리하게 행사를 하다보니까 지금 현재는 먼젓번 업무보고 받았을 때처럼 만약에 복구를 해도 40억이 들어가고, 또 그렇다고 우리가 그것을 그 사업 거기를 그냥 내버려두고 나올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인 거잖아요.

그런데 굳이 또 여기 업무보고 안에 이것을 합법적으로 계약을 해서 다시 이것을 유지 보수해서 쓰시겠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이게 위험하지 않을까, 감사원 결과에 보면 분명히 농어촌공사에서도 부적당하다 관광 그런 차원에서 쓰는 게, 그런데 어쨌든 김철민 전 시장이 최종 결재를 해서 행사를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감사원 내용을 보면, 오늘 업무보고이지만 우리가 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추경1차 예산이나 그때 밖에는 없을 것 같아서 오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감사원 결과 보고에 대한 처리도 다 끝난 거라고 어제 들었어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처리 끝나지 않고 지금 진행 중입니다.

유화위원 인사위원회도 열어서 다 끝났다고 어제 얘기하신 것 같아서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 부분은 다 끝났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시에서 해야 되는 일은 복구한다든가 아니면 풍차 불법 건축물을 철수시킨다든가 이런 게 남은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유화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시에서 왜 이렇게 무리한 일을 했을까 저는 시의원으로서 이게 정말, 우리가 보통 혈세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이렇게 큰 혈세를 가지고 여기에다 이렇게 무리하게 해서 직원들은 직원들 나름대로 피해를 보고, 선출직 시장들은 끝나고 나서 가면 그만이고, 경제적으로 추경이고 본예산이고 여기에 투자한 돈이 거의 100억에 가까운 돈이잖아요.

그것에 대한 책임은 그러면 누가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그것에 대해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제가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 시에서, 저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참 송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먼저 대안을 말씀드리면 이쪽 부지는 원상복구를 한다고 해도 농림식품부에서 지정한 간척지 활용 기본 구상에 보면 지원시설부지로 되어 있습니다.

농사짓는 땅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저희가 여기 매립한 부분을 다시 철수한 그런 까지는 안 해도 되고요. 지금 저희 계획으로 감사원하고도 협의한 결과 풍차 정도하고 그 다음에 관리시설, 그 다음에 몇 가지 정도만 철거하고 다시 경기도와 농진공하고 협의해서 재사용 승인을 해 주겠다 이 정도 협의가 됐고요.

저희는 그렇습니다.

그동안 83억 정도의 예산이 투입됐기 때문에 또 이 부분은 4년 간 한 83만 명의 관광객이 내방을 했고, 또 방아머리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안산시가 여기서 빠지는 것보다는 오히려 현 생태 유지를 잘 관리하면서 미래 지향적으로 볼 때 계속 여기를 관리하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고요.

저희가 농진공 방문도 했었는데 정부에서도 예산이 없어 가지고 여기를 준공나기까지는 30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저희 지금 생각으로는 경기TP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에 연구원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용역을 의뢰해 가지고, 거긴 저희 예산 들어가지 않습니다. 용역을 의뢰해 가지고 간척지를 앞으로 안산시가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내서 농식품부하고 협의를 해서 다음, 5년마다 구상이 바뀌게 됩니다.

안산시의 의견을 내가지고 안산시가 어느 정도 참여하고 또 우리에게 유리한 조건이 되도록 노력하도록 이렇게 해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화위원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신 것 같고요.

그러면 현재 메타세콰이어 식재돼 있잖아요. 그것은 언제 심은 거죠? 몇 년도에.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것 2012년도에 해 가지고 했는데요.

유화위원 그런데 메타세콰이어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계속 심어져 있어야 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그것을 거기다 식재를 했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고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이 부분은 감사 지적도 안 했오요.

유화위원 지적 안 했어도 그것은 그 땅에 심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또 뭐냐 하면 관광객 내방을 많이 했다고 이렇게 얘기하시고, 미래지향으로 우리가 유리하다 이것을 혁신센터에 용역을 주겠다 하는데 어떻게 여기다가 우리 땅도 아닌데 이것을 이런 식으로 용역을 준다는 거 용납이 안 됩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농식품부가 구상 계획을 세울 때는,

유화위원 그것은 그쪽에서 해야 되는 거죠. 간척지에 어떻게 활용도를 높여서 써야 되느냐 이것은 우리시가 용역에 돈을 또 투입해서 이것을 해야 될 게 아니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용역은 돈 안 들어갑니다. 돈 안 들어가고요.

유화위원 아니죠. 혁신센터는 우리가 재원을 투자해서 하는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연구원들이 거기 있으니까.

유화위원 그 사람들이 용역을 하는 게 아니라 그 분들이 용역을 줄 거란 말이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용역하고요.

유화위원 그 분들이 직접 거기서 하는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직접 수행하기로 했고, 그 다음에 농심품부도 단독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해당 지자체장의 의견을 듣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 안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유화위원 그래도 이것은 농어촌공사에서 그 간척지가 30년이 걸리든 40년이 걸리든 거기에서 그 분들의 땅이기 때문에 그 분들이 용역을 해서 그분들이 연구 개발을 해야 되지 우리 안산시가 왜 그걸 해야 됩니까?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거기서 할 때 안산시의 의견은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게 좋다라고 의견을 내줘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된 게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이걸 준비해서 가야,

유화위원 그리고 전체적으로 감사원 결과를 보면 우리가 분명히 불법적으로 거기를 점유하고, 점유는 아니지만 대여를 받아서 불법적으로 사용을 했잖아요. 사용 용도가 달랐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예, 그건 맞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든 이어 가려고 그것을 다시 용역을 주고 해서 이것을 우리가 계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보겠다 이러는 것은 계속 그것을 이끌어가는 거잖아요. 불법을 저지르면서 우리가 관광객을 많이 이끌어오면 도덕적으로, 도의적으로 그게 타당한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곳은 일부 시설물 철거하더라도 여러 가지 생태공원으로써 그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찾아오게 됩니다.

유화위원 안산시에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고 관광이 발전되고 그러면 저도 안산시민으로서 좋죠.

그런데 너무 오버해 가지고 시 집행부에서 그렇게 한다라는 건,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사원 결과 보고를 보면 어쨌든 불법을 우리 안산시에서 했어요. 분명히 김철민 전 시장도 이것을 최종 결재를 했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여기에 록페스티벌 유치하고 거기다가 나무 식재하고 불법 건축물 갖다 넣고 이러는 거 분명히 잘못하신 거잖아요.

그것 최종 결재 난 거 그 책임은 분명히 도의적으로든 뭐든 누군가는 져야 되는데 직원들은 징계를 먹고 도의적으로 피해를 보는 거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앞으로는 그런 정책 안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유념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24페이지에 대부해양관광본부 신청사가 있습니다. 이것도 금방 제가 말씀드린 거하고 같은 맥락인데요, 대부도 주소가 어떻게 됩니까? 여기 대부해양관광본부를 지으려고 하시는 데가. 한 번 주소를 읽어 보세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위치요?

유화위원 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대부 북동 1959-1번지,

유화위원 대부 북동이 어디 속하는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대부도에,

유화위원 대부도가 경기도입니까, 무슨 강원도입니까? 대부도가 어디에 속하는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경기도 안산시 대부 북동.

유화위원 단원구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유화위원 그런데 우리가 단원구, 상록구가 있어요. 구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다 대부해양관광본부 청사를 또 이렇게 짓는다는 게 저는 맞지 않다라는 거죠.

분명히 안사시에는 상록구, 단원구 구청사가 있는데 대부도에다 청사를 짓는 게 맞습니까?

그러면 여기에도 금방 제가 말씀드렸던 이런 식으로 무리하게 사업을 펼쳐 가지고, 업무보고에 신청사 이렇게 들어오니까, 지금 거기 가건물 해 가지고 일 열심히 하시는 거 알아요. 그렇지만 대부도가 아무리 보물섬 프로젝트여도 그렇지 여기에다 신청사를 이런 식으로 98억에 가까운 돈을 투입해서 이게 꼭 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그건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을 이해를 하고 있고요. 다만, 예를 들어가지고 지금 현재 대부해양관광본부가 3개과 49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임시청사가 월 임대료 보증금 없이 600만 원씩 사용료를 내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안정적으로 본부 사무실 이런 부분을 저희가 건립 하겠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는 현재 사무 공간을 본 건물로 청사를 지어야 되는 이런 부분을 보고 드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600만 원 사용료가 나가고 안정적으로 본부 사무실 건립해서,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임시 사무실로 쓰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3개과에 대한 이런 부분에서 본 청사 건물을 지어야 되는,

유화위원 그러면 산업지원본부 이런 데도 다 청사를 지어야 되겠네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거기도 마찬가지로 공간이 있다 그러면,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어떤 게 효율적이냐,

유화위원 지금 청사가 모자라서 다 나가서 건물 빌려서 임대해서 쓰고 있는 거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대부해양관광본부담 이렇게 건물 청사를 지으면 나가있는 부서들 다 지어야 되는 거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 대부해양관광본부는 사무실 소재지가 대부도에 있고,

유화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면 업무보고이지만 대부해양관광본부가 무리하게 사업을 하시다가 이런 식으로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처럼 너무 무리한 정책을, 의욕만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시다가 오류를 범하실까봐,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런데 그것은 위원님 저희 행정 조직은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기구가 사무실 위치 이런 부분이 결정되는 부분인데 실제상으로 대부해양관광본부의 역할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앞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이런 업무를 하는데 정식적인 건물이 없다고 그러면 계속해서 임시건물을 쓴다는 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유화위원 조금 한 템포 더 늦추셔 가지고 이런 식으로 바다향기테마파크처럼 이런 오류가, 이게 100억이면 얼마입니까? 얼마나 큰돈입니까? 우리 안산시에.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런데 위원님, 조직이 만약에 사무실 소재지가 대부도인데 실제상으로 대부해양관광본부 소재지가 다시 구청으로 들어온다든가 다시 조직이 개편 안 되면 그 사무실을 계속 존치를 시켜야 되는 이런 부분입니다.

그러면 그 부분을 임대로 해서 사용하는 게 현실적이냐, 아니면 영구적인 시설물을 해서 하는 게,

유화위원 그러면 현재 봐요.

바다향기테마파크가 4년 임기 마치시고 전 시장이 갔어요. 이렇게 됐어요.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를 지금 제종길 시장님께서 야심차게 일하고 계세요. 만약의 경우에 재선되면 좋으시겠지만 만약에 안 되면 이게 또 원상복구 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러는 청사를 짓는 거에 있어서는 좀 더 신중을 기해 달라 이 말씀을 드립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하여튼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44페이지에 친환경 양식단지 조성 사업 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해양수산과장 조연호입니다.

유화위원 이것에 대해서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는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설계가 완료돼 가지고 지금 건축 허가 중에 있습니다.

이 앞 주에 건축 허가가 나온다는데 일부 수정 사항이 있어 가지고 이번 주에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유화위원 이것도 우리 안산시에서는 큰 기술 이전 이런 부분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해양수산과에서 좀 더 세밀하게 살펴봐 주시고, 안산에서 이렇게 큰 투자를 해 지고 손해 보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업무보고임에도 불구하고 본부장님, 제가 목소리를 높여서 얘기했던 이유는 아마 공감을 하실 거예요.

저도 선출직이지만 선출직으로 되신 분들이 다 열심히 하시는 거죠. 그렇지만 안산시에 해를 끼치는 그런 일을 하시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우려돼서 청사에 대한 부분도 말씀드린 거고, 감사원 결과 보고도 오늘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가감해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고맙습니다.

유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유 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정책 사업들을 분류하셔 가지고 추진을 하시겠다고 했어요.

제일 먼저 정주 여건 개선 관련해 가지고 도시계획 재수립에 대한 부분들을 검토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거와 맞물려서 지금 굉장히 건축 허가의 사항들도 물론, 그때 행정 서비스에서 편의를 제공하는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도시계획의 플랜이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건축이 적법적으로 이루어지곤 하겠지만 향후에 이게 어떻게 보면 따로 가다 보면 난개발이 될 수 있거든요.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먼저 종합적인 플랜이 나온 상황에서 이러한 사업들이 추진이 되어야 되는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 과정에서 이런 도시계획 재수립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검토하고 계신 거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큰 틀에서 도시계획 재수립은 지금 도시계획과가 주관해서 하는 거고, 건축 행위 허가는 개별법에서 진행이,

박은경위원 하는데 어쨌든 도시의 하나의 그런 것을 담아야 되지 않습니까. 대부도의 그런 가치들을 담아내기 위해서 생태도시나 그런 환경에 대한 가치들을 우리가 담아내야 되기 때문에 대부도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도시계획들이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대부개발과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접목시켜야 될 가치들이 있는데 그 지향점은 어떤 건지?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금년도부터 할 부분에서는 물론, 개인적인 인허가 부분에서 법적으로 되는 걸 안 된다고 할 수도 없고 해 주는데 저희는 금년도에 시가 추구하는 여러 가지 경관이라든가 또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이미 설계된 게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각종 인허가 나갈 때 같이 설계라든가 허가 받는 사람에게 권고 사항으로 유도해 가지고 시가 유도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설계되도록 이렇게 하고요.

도시계획 같은 경우는 도시계획과가 주관해서 하는데 의견 수렴 잘 해 가지고 빨리 되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일례로 과장님 보셨을 때 대부도가 지금 자전거도로라든가 자전거 이용자에 대해서 그런 부분들이 다 확충돼 있고 정비가 돼 있다고 보십니까?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어쨌거나 올해부터 중기지방재정 계획에 반영해서 자전거페리오 운항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자전거페리오가 2018년도에 어쨌든 간에 준공된다고 했을 때 운항되면 100대 정도의 자전거들이 계속 왕래를 할 거 아닙니까?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자전거 이용자들이 대부도에 가서 구 방아머리 선착장으로 가시는 거잖아요. 그 이후에 대부도에서 그걸 담아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정비되어야 되는데 그런 게 종합적으로 같이 다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가고 있는 건지에 대한 저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우려가 되는 거죠.

저희들이 대부도 가도 분명히 대부도의 그런 가치들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면 안타까운 그런 환경들이 많거든요. 그게 되지 않는 상태에서 자전거페리오가 운항이 돼서 많은 관광객들이 간다고 치자고요. 그 이후에 어떻게 담아내실 건지에 대한 그런 것들 플랜이 같이 나와 줘야만 그런 시너지 효과를 노릴 건데 용역에서도 그런 부분들 있었잖아요.

물론, 여기에 출발점이 원래는 안산천 하부였지만 어쨌든 수심 확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예산에 대한 문제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반달섬 쪽으로 옮겨 갔잖아요. 지금 반달섬 프로젝트도 제대로 어떻게 보면 전개되지 않는 상황에서 도심권과 좀 멀리 떨어져 있어요.

정말 향후 2018년도에 그런 부분들이 이게 운항됐을 때 그런 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주변 여건들 송산그린시티 개발이라든지 MTV의 이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갈 수 있느냐는 얘기예요.

일단 그것은 우리시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건 수자원공사와 인근 지자체와 같이 가는 문제잖아요.

그렇지만 페리오 운항 사업은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거고 대부도 보물섬이라는면 그런 보물섬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기반시설도 정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오라 오라했는데 가 가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거기에 대해서 실망하고 오면 우리가 당초에 하고자 했던 그런 취지는 살릴 수 없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현실적으로 대부도가 어려운 여건인 건 맞습니다.

여기 각각의 개별 사업들이 많은 과제가 있지만 각개 다르게 가지만 실제로는 다 연계해서,

박은경위원 연계하신다고 하지만 교통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예, 교통문제도 검토하고요.

박은경위원 대중교통도 확충해야 되는 거고 또 도로에 대한 부분들도, 그래서 대부분 주말에 얘기를 들어보면 교통 체증 때문에 대부도에 가는 걸 꺼려하는 거예요.

그래서 시화호의 가치도 담아내고 그런 교통에 대한 부분들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그런 페리오 운항 사업들을 장기적으로 펼치시는데 실질적인 그런 것들이 엇박자난다는 아쉬움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대부개발과에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저희가 총괄 고민할 수는 없지만, 시 관련 부서가 너무 많다 보니까 총괄적으로 같이 해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또 하고자 합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키를 쥐고 계시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렇지도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도시개발과라든가 대중교통과 여러 가지 부서들이 같이 가는 문제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보면 대부 개발 관련해서 종합 플랜을 누가 그려야 되는 건가요. 우리 본부에서 그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 부서에서 해야 되는 거고.

저는 그렇게 말씀하신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대부도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하는 그런,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저희 역할도 있고 또 시 각 부서의 역할도 있고 해서 그것을 유기적으로 노력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것에 대한 아쉬움이 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그런 플랜들을 종합적으로 세우셔서 연차적으로 진행을 하셔야지, 아까 청사도 건립할 정도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계시는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박은경위원 청사를 지어서 거기 안에서 무슨 역할을 어떻게 해 내실 거냐는 얘기예요. 단편적인 역할만 해서는 안 되시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관점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바다향기테마파크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원시설단지이기 때문에 감사원 지적에 있어서 일부 우리시에서 의견을 냈을 때 반영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후에 운영에 대해서 고민을 계속 하시겠다는 걸 고민하시는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지금 현재로써는 그런데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장기 계약이 가능하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원래 규정상은 2년으로 되어 있지만 계속 연속으로 해도 되고 아니면,

박은경위원 우리가 처음 당초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사업을 할 때도 그런 얘기들이 계속 반복됐어요. 2년 계약이지만 실질적으로 이게 지금 지지부진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쉽게 우리가 이용에 대한 부분들은 가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여기에다가 이러한 부분들의 예산을 투입해서 주민의 휴양지로써의 가치를 담아내자 해 가지고 매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마다 문제가 됐을 때도 그렇게 답변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은 다시 한 번 저희들이 재점검해 봐야 되잖아요. 어쨌든 록페스티벌도 못하게 되는 거고 여러 가지 우리들이 홍역을 치렀잖아요.

그러면 지금부터는 계속 이 자리에서 단기적으로 얘기하실 게 아니라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말씀하셔야죠.

여기에다 저희에게는 장기 계약을 추진하겠다 했는데 이건 우리시의 의지이고 우리시의 바람인 거고, 경기도라든가 농림부에서의 입장은 어떤지 그걸 명확히 해 주셔야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제가 지난 연말에 농진공에 다녀왔는데 물론, 현재 지침 상 2년이지만 안산시가 원상복구를 하고 경기도와 협의해서 재승인 받을 때는 장기 계약을 해 주겠다고 실무자끼리는 협의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장기 계약이라는 게 2년이 아니고 5년이든 10이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박은경위원 원래 그게 해 줄 수 있는 거였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이상으로 되어 있지 2년 미만으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이전에 그런 것들 우리시에서 이끌어내지 못한 아쉬움도 있네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사용하는데 조금 그쪽에서 우리 안산시가 원래 목적대로 사용 안 하니까 짧게 끊어서 이렇게 해 줬던 부분인데,

박은경위원 그러면 2015년 같은 경우는 우리가 한 2억여 원 투입해서 야생화단지라든가 이런 부분들 정비를 했는데 그건 문제점이 안 되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런 부분 괜찮습니다.

박은경위원 염생식물 시험연구 재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느 쪽의 계획인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것은 아직 구체적으로 사업 계획은 안 나왔는데, 관광과하고 미래전략관하고 준비해서 아직은 구체적으로 사업이 나오지는 않고 대부도 해안가에 염생식물이 굉장히 잘 보전되고 우수합니다. 그것을 해 보겠다라는 하나의 구상 정도만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렇게 보고하시면 안 되죠.

왜냐하면 우리는 정확하게 그러한 추진 계획을 가지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이런 하나의 프로젝트 사업이 있다라는 걸 보고 드린 겁니다.

박은경위원 이걸 가지고 어떻게 보면 장기 계약에 대한 부분들도 추진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염생식물은 이쪽이 아닙니다. 테마파크 아니고 다른 지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느 지역이요?

저희한테 바다향기테마파크 안정적·효율적 활용 방안을 가지고 얘기하시면서 여기에다 그러면 이 해당 지역이 아닌 그런 계획들을 담아서 지금 얘기하신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것은 현재 거기에도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조금 언급한 거고, 제가 착각했습니다. 힐링 콤플렉스 조성 그것에 대해서는 다른 과제이고요, 여기에 나오는 염생식물은 거기 현재 그 부지 내에도 많이 자라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관리해 가지고 보기 좋게 하고 또 한 번 연구도 해 보겠다는 이런 의미입니다. 거기서 새로운 걸 하겠다는 게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연구 재배단지 조성 이렇게 나와 있기에, 어떻게 보면 그 지질에 자연의 특성을 반영하는 그런 계획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가 궁금해서 여쭤 보는데,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것을 표현하는 건데 단지 조성이라는 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의미가 있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현재 거기에서 많이 자라고 있고 하니까 어떻게,

박은경위원 이건 자연적으로 자라고 있는 것을 우리시에서 향후 계획에 이걸 반영하는데 있어서 그냥 곁가지일 뿐이지, 저는 정말로 여기에다 그러면 그렇게 좀 더 방향성을 설정해 가지고 이런 것들을 의미 있게, 왜냐하면 염생식물에 대한 그런 연구들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건강식품으로써의 가치들도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런 게 또 부합되지 않느냐 해서 그런 취지에서 이렇게 질의를 드렸는데 오히려 우리 부서에서는 그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안 담으시고 그냥 하신 것 같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제가 사업이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약간 착각한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좀 그런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쯤 장기계약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성과가 나올 수 있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오늘도 풍차를 하나 자체적으로 철거하고 있는데 이게 철거되고 나면 바로 경기도하고 협의해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시점을 언제쯤으로 보시냐고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저희가 한 3월 이전에 다 원상복구 끝내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2월 이전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2월 말까지.

박은경위원 3월 정도에 원상복구하고, 우리시에서 생각하는 원상복구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느 정도 지금 계획하시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저희 지금 원상복구 비용을 안 하고 자체 인력과 시의 협조를 받아서 풍차는 자체적으로 설치한 게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녹지과에서 나갔는데 그것은 자체적으로 철거하고, 비용을 가급적이면 안 들이고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협동조합 사무실 철거 관련해서는 조합원들하고 충분히 의견이 잘 조율됐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지금 조합원들도 회의를 같이 하고 있고요. 총회에서 결정되면 이전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은 분명히 의견이 전달되셨고 모아졌다는 얘기인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건축 행정서비스 관련해서 산지 전용 협의지 사후 철저에 대해서 저는 이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하다고 보여 지거든요. 굉장히 여러 개발 행위들이 이루어질 건데 저는 좀 궁금한 게 왜 복구가 이렇게 더디게 되는 거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실제로 산지 전용은 주택을 짓겠다고 허가를 받아놓고 실제로 짓지 않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 부분을 그동안에는 행정이 그쪽에, 시청에서 처리하다 보니까 잘 안 됐는데 저희가, 원래 법적으로 1년 이내에 안 하면 다시 취소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 사후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644건 중에서 복구 진행이 558건이고 완료된 건 86건이에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 1년이 쉽게 말하면 기간이라고 그랬잖아요. 그 이후에 이런 부분들 복구하는데 있어서 복구 기간이 얼마 정도 걸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저는 이게 2015년 집계이긴 하지만 2014년도에도 있었을 것이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누계로 나온 겁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누계예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순수하게 2015년도의 데이터는 얼마나 되는 건데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2015년도 데이터는 제가 갖고 있지 못하고 누계만 지금 여기다 표기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을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예,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마을 공동 숲 조성 관련해서요.

이게 계속사업인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아닙니다. 금년도 처음 저희가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게 100% 다 사유지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100% 사유지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소유주들의 사용 승낙이라든가 그런 의견들이 어느 정도 모아진 거 접촉을 하셨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접촉을 해 봤는데 그쪽에서는 자기들 사유지를 내놓을 테니까 시에서 조성해 주면 잘 관리하겠다고 이렇게 협의 정도는 진행했습니다.

박은경위원 협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게 총사업비가 9억 7500만 원이에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추정치고요.

박은경위원 추정치든 어쨌든 저희에게 제출한 게 9억, 그러면 저희들이 추정치를 모르는 상황에서 여기 자료 주신 걸로 판단하잖아요.

그러면 총 사업비는 9억 7500이고 그냥 사업비는 1억 8천인데 여기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해 주세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현재 이 부분 말부흥 펜션단지가 19만 2천 평방미터 굉장히 큽니다. 그런데 현재 계속 건축 중이고 펜션이 아주 예쁘게 들어오고 있는데 1차적으로 사업지가 한 32필지에 21,200평방미터 정도 1차 1단계로 추진하고자 하는데 이 부분 사업비는 새로 신규로 편성하는 게 아니고 녹지과에 보면 경기도 쌈지숲 조성 관련 사업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1억 800만 원에 대한 사업비는 1차 사업으로 얼마 만큼이라고요?

갑작스럽게 이런 것들이 세부 설명 없이 와 있기 때문에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1차 사업으로 32필지 11명이 소유하고 있는데 2만 평방미터 정도 되거든요. 거기에 도로변, 공동으로 써야 되기 때문에 도로 위주로 도시 숲을 조성합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사업들이 왜 작년 연말에 계획이 돼서 본예산에 올라왔어야 되는데,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예산을 편성하는 게 아니고 기존의 예산, 녹지과의 예산으로 협의,

박은경위원 어쨌든 기존의 사업이었든 예산을 가지고 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신규 사업인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이 작년 연말에 계획이 돼서 올라와야 되는데, 기 그러잖아요. 꽃밭 조성 예산으로 우선집행하고 부족할 때 추경에 반영하겠다고 되어 있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이게 금년도 업무보고이니까 저희는 올해 업무보고를,

박은경위원 왜 이것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차라리 본예산에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게끔 하셨어야 되는데 먼저 1억 800만 원 하고 총 사업비는 9억 7500인데 그러면 나머지 예산을 전부 추경에다 반영하겠다는 얘기인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9억 7천 이것은 장기적으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걸로 봐서는 그런 장기적인 플랜이 안 나와 있다는 얘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제가 추가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 2016년도 녹지과 본예산에 숲 조성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오늘 업무보고를 드리는 부분은 녹지과에 예산 편성되어 있는 예산 중에 대부도 말부흥 마을 공동 숲 개념으로 이런 개념을 저희가 그 예산으로 추진하겠다 이런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왜 그렇게 하십니까?

저는 이해가 안 된 게 우리 부서에서,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녹지과에서 안산시 전체 예산을 세워놨기 때문에 녹지과에서 세워놓은 예산을 우리 대부동 지역에 이런 개념으로,

박은경위원 본부장님 잠깐만이요.

그러면 녹지과에서 당초에 예산을 얼마를 어떤 목적으로 세웠는데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녹지과에서 8억 예산을 반영해 놨습니다.

박은경위원 8억을 세웠는데 이 8억이 전부 여기 말부흥 공동 숲,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아니, 전체 사업비 안산시에 사용되는 비용을,

박은경위원 잠깐만이요.

그러니까 이것은 포괄적으로 전체 8억을 세워놨는데 그 일부의 예산을 가지고 말부흥 공동 숲 조성하는데 있어서 녹지과의 예산을 가지고 먼저 사업을 시작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얼마를 가져오신 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녹지과 예산 8억 중에 저희가 말부흥 마을 공동 숲 조성을 협의해 보니까 한 1억 800정도가 대부도 지역에 마을 공동 숲 조성하는데 우선 분배를 받고자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것을 어느 부서에서 제안하신 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녹지과하고 협의가 되는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누가 먼저 제안을 하신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저희가 먼저 제안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바로 그거예요.

아니, 우리 부서에서 그런 것들 고민을 가지고 있었으면 해당 부서에서 이런 의지를 가지고 했어야 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이 전혀 본예산에 오지 않았던 것들이 왜 타 부서에 있는, 어떻게 보면 포괄적인 예산에서 1억 800을 먼저 가지고 와서 하고 계속, 녹지과에서 그러면 이 예산 나머지 확보해 가지고 이 사업 진행하실 겁니까? 그러면 이것 녹지과에서 보고 해야지 왜 저희 과에서 보고를 하냐고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가 보고 드리는 것은 대부동 지역에 마을 공동 숲을 조성,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필요하니까 주민들하고 사전적으로 협의도 하셨겠죠. 그런데 이 협의의 시점이 언제셨냐 이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가 작년 12월에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차라리 좀 늦추더라도 어차피 추경에 해 가지고 하셔야 되잖아요, 지금 어차피 동절기이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가 이 사업을,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요.

사업의 취지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어쨌든 간에 행정에서 부서의 역할들이 있는 거고 기능이 있는 건데 저희가 듣지도 못했던 그런 사업들을 얘기하시면서 예산이 없으니까 먼저 녹지과에서 가져와서 사업을 하고, 녹지과에 편성되어 있는 예산으로 마을 숲 조성에 일부를 시작하고 나머지는 또 추경에 하겠다 했는데 총 사업비는 9억 7500이에요.

그러면 사업 기간이 몇 년입니까?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사업 기간은 여기 조성되는 거에 따라 가는데 이건 왜 나오게 됐냐 하면 녹지과에서 현재 각 부서별로 공모를 받고 있습니다. 각 동별로 이런 것을 할 데가 있느냐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 대부도에 이런 거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냈고 그것 신청한 단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서 차라리 우리 부서에서 주도적으로 조금 시점을 늦추더라도 이게 장기적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1차 추경에라도 원활하게 저희들이 상임위 간담회를 통해서라도 이런 사업에 대한 그런 것들을 가져가시는 게 맞지, 그렇게 급하신 건가요?

저는 그런 것들 회계상에 이렇게 가는 게 이쪽에서 조금 저쪽에서 조금 이렇게 하다보면 그런 사업에 나중에 사후 관리라든가 책임성에 대해서는 누가 담보하는 거예요?

우리 예전에 그랬잖아요.

바다향기테마파크에 잔디 식재 공사 공원과에서 하고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관광과에서 하고 다 나눠서 했었잖아요, 이런 쪼개기 식.

어쨌든 저는 이 마을 숲 조성에 대해서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사업의 주 부서가 우리 대부개발과 아니냐는 얘기예요.

그러면 차라리 이런 부분들을 자체적으로 플랜을 가지고 연차적으로든 구역별로든 추진을 하시되 그렇게 시작이 되어야 되는데 먼저 녹지과에 있는 예산 가져다가 거기에 있으니까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1차에, 어쨌든 이것 또 추경 때 저희 부서에서 사업 설명하실 거 아닙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은 저희가 1차 녹지과에서 안산시 전체 예산을 수립했기 때문에 대부도 지역에 이런 개념으로 1차 사업을 추진하고, 저희가 보고를 드리는 것은 만약에 1억 800만 원의 예산을 1차적으로 투입하는데 부족한 예산이 발생되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그런 개념에서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대로 보면 확실하게 9억 7500이니까 이미 예산은 부족하게 돼 있고 대부개발과에서는 이 사업 관련해서 예산이 하나도 없는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없죠.

박은경위원 시기적으로 세울 수 있는 시점이 아니었다 치더라도.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는 그냥 보고만 하시고 우리 부서에서 안 하실 겁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러니까 저희가 보고를 드리는 것은 올해 예를 들어가지고 대부도 지역에 마을 공동 숲 조성은 녹지과에서 안산시 전체 예산중에 일부분을 수행하고 거기에서 부족한 예산에 대해서는 추경에,

박은경위원 당연히 부족하게 돼 있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산을 수립하겠다, 이걸 보고를 드리면서 마을 공동 숲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지속적으로 대부도에도 녹지과하고 연계를 해서 저희가 별도의 예산을 세우든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박은경위원 공사 착공해 가지고 모든 마무리는 누가 짓나요? 녹지과에서 하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녹지과가 추진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사후 관리는 누가 하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것은 저희가 가까이 있으니까 저희도 하고, 사후 관리는 민간시설이니까 5년 이내에는 이것을 절대 훼손하거나 이전을 못 하기 때문에 사후 관리 문제는 저희 대부도가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9억 7500 비용추계를 했을 때 이건 작은 사업이 아닌데 이런 식으로 올라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명확하게 아무리 시급하다고 해도 그 시급성에 있어서 주체가 있는 거잖아요.

시작은 어쨌든 우리 대부개발과에서 시작한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시작과 끝은 우리 부서에 책임이 있다고 저는 보여 집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의 편의상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저는 이런 식의 업무보고는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다음부터는 사전에 협의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차후에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관광본부 남들보다 2시간 먼저 가고 2시간 정도 늦게 나오시고, 요새는 거기 오죽하면 힘들다고 신청하는 직원도 없다는 식의 얘기들 나오는데, 고생들 많으신데요.

몇 가지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좀 답답한 부분이 답변 관광본부에서 있어요, 본부장님.

우리가 그리로 가게 된 것은 조직개편안을 일단 줬기 때문에 출장소 대신 제종길 시장님이 공약한 것 중에 출장소를 법적으로 못하기 때문에 관광본부를 그리 가게 한 거잖아요. 같은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관광산업을 더 활성화시키겠다, 보물섬 프로젝트로 가겠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맞게끔 하시는 게 맞고, 현재 임대해 쓰고 있는 건물에 대해서 새로 지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상업용지 내에 공공용지가 있잖아요.

북동 1900몇 번지에요, 거기에 있는 게 지금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다 활용해서 하는데, 너무 과하게 잡았어요. 한 90억 정도 이렇게 하는 거 제가 봐도 과하게 잡았다는 것은 그 인원 가지고 규모를 이렇게 크게 지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예산을 들여서.

실은 그 땅을 지금 있는 대로 그대로 산다 그래도 내가 알기로는 120억 내지 150억 줘야 그 땅을 사잖아요. 김동열씨 거죠. 그런데 그 분이 또 돌아가셨어요. 그 아들들이 지금 슬슬 재산 가지고 싸움이 시작됐어요. 그러면 언제 나가라할지 모르는 입장이잖아요. 그래서 지으려고 계획을 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이해를 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나는 보고요.

하나는 테마파크 아까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80몇 억씩이나 들여서 이것 한 거 그 당시에 우리 의원들도 반대한 게 사실이었어요. 6대 의회 때 반대 안 한 게 아니에요. 그런데 문제는 예산을 갖다가 편법으로 쓴 거라는 거지.

시 비서실장 돌아가신 분 말씀 거론하면 안 되지만 그분 주도 업무 지시를 받아 가지고, 시장님 방침을 받았겠죠. 받아서 녹지과 거 아니면 공원과 거 이런 거 5개 부서인가 6개 부서 거 다 갖다 예산을 쓴 게 이 돈이에요. 그죠?

단 목적은 있었어요. 30만 평 중에 다 농지로 되어 있는 게 아니에요. 그 지역은 농지와 연구단지가 같이 되어 있어요, 농업기반공사 계획이.

그러다보니까 그 토지를 우리가 점유하고 끝까지 가다가 89블록, 90블록 이런 식으로 산 식으로 우리가 어떻게 좋은 위치에서 점유해서 이걸 사 볼까, 시에서 매입해 볼까 이런 계획까지 가지고 갔던 게 사실이거든요.

감사원 결과가 결국은 현재로써는 농업적 이용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는 뜻에서 지적을 했잖아요. 그러면 풍차, 화장실, 데크 그 다음에 메타세콰이어, 협동조합 이런 시설물이나 아니면 거기서 공연하는 것까지 문제된 거잖아요.

그런데 메타세콰이어는,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어차피 거기가 도로로 되어 있어요. 자기네들 계획서에 제방하고 호안, 방수제라고 그러죠, 방수제. 방수제로 되어 있단 말이죠.

그러면 거기에 한 것을 우리가 농진에다 그 1200주라는 아까운 나무를 심고 이전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해 달라는데 다행히 감사원 결과에는 그건 없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빠져 있는데 문제는 최소한 풍차 그런 것은 다 없애더라도 그 다음에 거기서 공연 안 하더라도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농진하고 협의하고, 경기도하고 1차 협의해야 되겠죠. 그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신성철위원 경기도하고 협의해서 농업으로 이용하든 아니면 거기 관광객들이 와서 꽃을 그대로 초화류를 심으라니까, 그걸 심어놓으면 지금도 많이 오니까 그 분들을 위해서 화장실, 물길 건너가는 데크 정도는 유지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것은 이미 시설된 거여서 우리가 보수 관리할 것도 없는 거고. 그렇다면 그런 부분은 협의해서 오히려 해 줘서 오시던 분들 꾸준하게 오시고 갈대나 아니면 거기 초하류 우리가 심는다든가 아니면 염생식물이라든가 그런 게 자연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최대한 활용해서 하는데 가장 걱정되는 건 협동조합이에요.

우리 위원님들도 다 아시는 분 아시고 모르시는 분도 대강 아시겠지만 실은 조력발전 발전기금 20억 8천중에서 2억 8천만 원은 방송시설들 썼어요, 주민들이 결정해 준대로.

나머지 18억은 지역발전기금 중 협동조합으로 해서 주주 출자를 하자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주민들이 한 1억 이상 출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6억 몇 천만 원을 썼죠, 공사.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신성철위원 그런데 그 당시 저 같은 경우도 이미 지적을 해 줬잖아요, 감사 과정에서도.

이게 체류형을 만든다 그러는데 거기가 체류형이 안 되거든요. 어떻게 공유수면에다 체류형 오토캠핑장 할 생각들을 하는지, 그런데 한 순간에 그게 다 이루어졌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결정이 결국은 우리 실무 부서 녹색에너지과에서 그것 했을 거예요.

관리 감독 거기서 했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맞습니다.

신성철위원 예산을 받아다 거기 집행하는 과정에서 감독이 잘못됐다는 부분이에요. 왜, 시장님실에서 이루어진 일들이 그대로 거기 가서 전달된 게 원래는 거기 시설 원예를 아래쪽에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록페스티벌 아래쪽에다 그걸 원래 하는 걸로 시설 계획을 잡았었어요, 계획도에는. 그런데 하루아침에 바깥쪽으로 밀려났더라고요.

그랬으면 이것 많이 문제가 감사원 과정에서 달랐어요. 왜, 농업지역에다 농업 시설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는데 바깥으로 내쫓은 게 결국은 지금 문제가 된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 어떻게 해서 그 많은 예산을 날리고 우리 지방자치에 감사원에서 하는 얘기가 바로 그것 아닙니까? 가장 1위가 지역 예산 낭비, 지자체 예산 낭비 사례로 지금 꼽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것 오명을 벗으려면 사후 처리도 중요하잖아요. 그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신성철위원 그러면 과연 그 방법은 어떻게 해서 풀어나갈 것이고 주민들을 어떻게 또 협동조합 이해를 시킬 건지 우리 부서 걱정이에요, 저는 솔직히.

내부에서는 많은 반발이 일어날 거라고 봐요, 많은 예산을 썼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앞으로 협동조합에서 어떻게 결정할 건지, 우리가 한 3월까지는 그게 정리가 되어야 되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3월 이전에 다 되어야 됩니다.

신성철위원 협동조합하고 빨리 원활히 하셔서 그 부분을 매듭지어 주시기 바라고,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사무실이나 풍차나 이런 거 다 정리한다고 그래도 화장실하고 데크 정도 나머지 부분은, 나무야 어차피 지적 벗어났으니까 나머지 부분을 하고 협동조합은 어떻게 정리할 건지 한 세 가지 정도는 정리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신경 좀 써 주시고요.

록페스티벌 대체로 우리 관광본부에서는 유리섬이나 이런 데 신규 공연에 대해서 소규모로 계획을 짜고 있다고 저번에 말씀하신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맞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감사원 감사 마찬가지로 CJ에도 아마 처분 통보가 된 것 같습니다. 계절적인 문제, 지금까지 CJ에서 투자됐던 비용에 대한 회수 이런 부분하고 여러 가지 검토해 보니까 실제상으로 대부 이 부분에서는 안정적으로 할 수도 없는 이런 부분이고 해서 CJ에서는 부서 자체가 없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CJ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음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노하우가 있는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CJ하고 이 건으로 해서 일단락 짓는 것보다는 안산시하고 지속적으로 작은음악회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콘셉트에 대한 부분을 같이 연결 한 번 해 보자 해 가지고 지금 실무 협의를 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완결되면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서 어떤 공연을 CJ가 구상하고 이런 부분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이 문제가 충분히 이해하는데 시간적으로 짧잖아요. 지금부터 준비해서 제3의 장소로 한다 그래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는데, 우리가 7월이면 이것 공연하잖아요. 그러면 그 전에 모든 것을 마무리 지어서 제3의 장소에서 할 건지 말 건지까지 결정 내야 되고, 만약에 소규모로 한다면 어떻게 할 건지 수시로 이런 것은 상임위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와 협의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지 않겠어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협의가 돼서 정리가 되어야 된다고 보고요.

하나는 그 부분을 하면서 CJ한테 우리가 물어줄 돈이나 위약금 같은 건 없는 거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은 계약되어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CJ에서 사업을 안 하는 이런 부분으로 갔기 때문에 저희가 부담할 부분은 없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한 가지 제가 궁금한 건 잔디밭 우리 의원님들도 가셔서 알겠지만 공연했던 자리 저희 시 예산도 투여되고 CJ에서도 했어요. 반반 했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게 몇 억이었죠? 8억인가 4억,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가 10억, CJ가 15억 정도 이렇게 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그 사람들한테 손실 우리가 물어줄 그런 건 없는 거다 이거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그런 거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대로 유지되니까 그건 체육시설로도 현재 공 찰 사람 차고 그라운드골프 할 사람 어르신들 가서 하라면 되니까 그런 건 문제가 안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내가 궁금했었는데 됐고요.

하나 해양수산과장님, 해양안전체험관 건립하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가 400억이나 들여서, 국비 300억 그 다음에 지방비 100억 이렇게 400억 정도 하는데 빨리 저희들이 건립을 해서 하면 올해 설계 끝나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작년에 국비가 13억 도에 내려와 있습니다. 도에서 저희들한테 안산시에서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라고 그랬더니 도비 100억이 들어가고 우리는 부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도에서 다 하라고 그래서 지금 공모를 한다고 그럽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우리 시 100억 원, 지방비 100억이 안 들어가는 거네요, 도비 그냥 100억이.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도비 100억만,

신성철위원 알겠고요.

오늘 감사도 아니고 내가 궁금한 것만 물어볼게요.

아까 박은경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주변에 특히, 입구가 많이 막히잖아요. 도로에 대한 기반시설 미리 점검하셔가지고 해 줬으면 좋겠다, 연안정비사업과 관련해서도 거기 도로가 지금 용역이 안 돼 가지고 교통량이나 모든 게. 그런데다 그 입구에다 또 마리나 기지까지 하잖아요.

그래서 교통도 빨리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그 지역 용역 평가 수행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한 다음에 이 큰 시설이 벌써 연안정비해서 해수욕장 되죠. 해양체험관 오죠. 거기 바로 마리나항 있죠. 그 다음에 방아머리 선착장 있죠. 그래서 그 지역 교·평을 받아서 어떤 시설을 하면 교통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나 그 부분 용역을 해 보셔야 된다고 보고요.

하나는 모든 거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를 이제는 강화시켜 줬으면 좋겠다, 운영 시스템도.

짓기 전에 사전에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꼭 짓고 나서 시간 닥쳐서 그것을 하려다 보니까 프로그램들이 완벽하게 운영 시스템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그것을 조사·준비해서 한국에서도 크게 이렇게 지은 데가 없어서 처음인 걸로 알고 있는데, 국제적으로 하든 어디서 하든 우리 맞게끔 그 부분을 잘 해 줬으면 좋겠고요.

저도 처음 아까 놀랬어요. 말부흥 지역 생태숲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하시는 거 나 충분히 이해해요. 내가 봤을 때 그건 관광본부에서 실수한 거예요.

관광본부 생기고 공원과나 녹지과나 구청 업무나 모든 업무를 거기다 주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업을 추진하려면 위원님들은 공유를 해야 되잖아요.

예산은 녹지과에서 가져가고 시민공원과에서 가고, 저번에 구봉도 건도 이미 말씀드렸잖아. 구봉도공원을 하는데 개인이 시설관리공단 인천시 거 사려고 그래. 그러면 앞을 다 막아놓으면 해솔길이 다 끊겨. 울타리 친다고 그랬고. 그래서 우리가 12억 몇 천만 원인가요? 12억 정도인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12억.

신성철위원 제가 기억하기에 그런데 그것을 왜 관광본부에 떠넘기느냐 이거야. 공원이라 하면 시민공원과에서 조성 완결이 안 된 공원은 조성을 해서 여기 관광본부에다 넘겨줘야 되는 게 맞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안 하고 관광본부로 넘겼다는 거예요.

내가 봐서는 그런 업무 자체는 받지를 말아야 된다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에서 해서 넘겨줬어야죠. 그죠? 땅을 사고 다 꾸며서.

그런데 왜 관광본부에다 하는 거 무조건 받냐 이거예요. 대부도에 있다 그래서?

업무 특성상 안 맞고요, 생태숲계 직원 전문가 하나에요. 그죠?

그런 사람을 데려다놓고 그 큰 업무를 다 차고 나가라 대부도,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업무 협의할 때는 명확하게 본부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는 집행부에다 선을 그어주시라 이거예요. 시장님 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마시고 이건 진짜 인력 상 어렵습니다, 모든 것.

시민공원과 인원 많은 전문가들 놔두고 본인들이 이걸 다 하려고 그러니 그게 맞냐 이거죠.

똑같아요. 녹지과 것도 이렇게 했으면 여기 위원님들하고 의논해서 녹지과에 이렇게 예산 넘어갔던 거 우리가 활용해야겠습니다. 아니면 어디에서 하는 게 맞습니까? 그러면 그쪽 인력이 안 돼서 우리한테 넘겨줬습니다, 현장에서. 이것을 이해시키고 충분하게 사업을 해야지, 지역구 의원인 나도 이 내용을 이런 부분 지금 처음 봤어요.

그러다보니까 위원님들은 의아해하고 질타할 수밖에 없잖아요, 실제적으로 실무 부서의 일이 아닌데.

실제 그것 관광본부 업무에요? 아니잖아요. 녹지과에 전체적인 예산 간 데서 일부 달래서 쪼개서 일을 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만 가지고 또 마무리가 안 된다면서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게 업무 성격상 맞냐 이거예요.

그것을 녹지과한테 시키세요. 아예 주문을 하세요, 옆에서 서포터 해 주시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렇게 해서 해야지 이걸 갖다가 다 넘겨 맡아서 연차적으로 그걸 계속해서 한다는 것은, 위원님들 틀린 말씀이 없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저희 넘겨받는 게 아니고 제안하고 녹지과가 추진하고 저희가 또 협조해 드리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 부분들을 충분하게 화요민생탐방 때나 위원장님한테 해서 본부장님이나 과장님들 오셔서 수시로 보고 좀 해 주시고, 자료 또 요새 오시기 어려우니까 메일로 넣어드리고 수시로 해서 위원님들이 충분히 공유할 수 있게끔, 이해 갈 수 있게끔 한 다음에 해야지 업무보고다 해 가지고 놔두면 우리들도 모르는 거 다 여기다 갖다 집어넣어놓고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것 말이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조정해서 잘 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입니다.

해양관광본부가 새롭게 돼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저는 홍보의 방향이 대부도를 보면 두 가지 측면에서 업무보고에 얘기를 하고 있어요, 해양첨단도시 그 다음에 생태자연 관광도시. 어떻게 보면 두 가지가 서로 상당히 상충되는 거예요. 그죠?

첨단해양 관광도시를 만든다고 하는 것하고 자연생태 그런 것을 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두 가지가 서로 충돌하는 내용들인데, 첨단 그걸로 보면 일단은 마리나항 그 다음에 산업안전박물관 이런 부분들, 그 다음에 생태 관련해서는 세계 생태 그런 것도 지금 현재 유치한다고 이렇게 하고, 더불어서 홍보하는데 보면 대부도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게 테마파크예요, 인터넷에서 테마파크 치면 풍차가 나오는 거고 배경 사진으로.

그런데 아시다시피 대부 테마파크가 풍차라든가 이런 것은 현재 철거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를 안고 있는 거고요.

저는 대부도하고 바람 향기 풍차 이런 것은 지금까지 관광과에서 홍보했던 부분들이고,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맞아떨어지는 것 같고, 그래서 저는 풍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어차피 철거를 해야 될 것 같으면 이 부분들을 다시 우리가 밀을 재배한다든가 이런 쪽에다, 거기도 보면 데크라든가 사진 포토존이라든가 이런 것을 설치한다고 사업 계획에 올라와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옮겨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으면 하는 주문을 드리고요.

지금까지 대부도 하면 테마파크, 테마파크 하면 풍차 계속 이렇게 홍보가 되고, 9경이라든가 이런 데 사진 붙어있는 데도 보면 대부분 그렇게 나와 있어요.

풍차가 사라진 테마파크는 테마파크로써 그런 부분들을 상당히 잃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보전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부분들을 한 번 생각해 주시고, 그 다음에 시티투어 관련해 가지고 여기도 보면 코스가 테마파크 그 다음에 시내로 들어와서는 노적봉 인공폭포가 코스에 들어가 있어요.

현재 보면 노적봉 인공폭포도 아직까지 가동이 안 되는 거고, 그 다음에 아직 공사도 현재 안 되고 있는 거고, 그 다음에 테마파크도 예를 들어가지고 한 동안 철거하고 이렇게 하면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당분간은 없어질 거 아니에요.

코스라든가 이런 것도 시티투어 코스에 뭔가 변경을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노적봉 폭포하고 테마파크는 당분간 뺀다든가 올 한 해 동안은.

이런 부분의 업무 조정도 필요한 것 같고요.

대부도 말부흥 마을 공동 숲 조성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보면 개인 땅이에요, 개인 땅. 우리 시 땅이 아니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개인 땅입니다.

윤석진위원 개인 땅에 이런 것을 이렇게 조성해 놨을 경우에 장기적으로 안산시에서 임차를 하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런 건 아닙니다.

경기도 쌈지숲공원 조례 그걸 근거로 해서 각 시군 하는데 안산시 도시에도 많이 쌈지숲 만들 듯이 그거에 근거해서 사유지에도 이렇게 도비하고 시비를 투입해서 같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 진행하는 겁니다.

윤석진위원 쉽게 하면 야생 꽃밭 조성이라든가 이런 것은 괜찮은데 수목 식재라든가 이런 것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야 되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윤석진위원 이런 건 최소한 10년 이상을 봐야 되는 부분들인데 개인 땅에다 이런 것을 했을 경우에, 개인이 예를 들어 가지고 땅을 사용하고자 한다거나 하면 바로 문제가 되지 않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조성된 펜션단지의 주변 도로이기 때문에 훼손하거나 이런 건 없고요. 본인들이 더 잘 가꾸겠다고 합니다.

윤석진위원 시티투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대해서는 계속 지금까지 지적이 됐던 사항들인데, 특히, 농업협동조합 그 부분에서는 민원이 발생됐을 때 어떻게 안산시에서 그런 부분들을 처리할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한 대안도 상당히 세워야 될 것 같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윤석진위원 그리고 2017년도 생태관광을 위한 국제회의 우리 안산시에서 거의 유치가 확정적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이게 유치가 돼서 결국 외국에서 수많은 분들이 왔을 때 안산시에서 뭔가를 보여줘야 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편의 제공이라든가 이런 데 문제가 없어야 되는데, 그래야만 우리가 효과를 낼 수가 있는데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와 보니까 별 것 없더라, 볼 거 없더라, 또 여러 가지 인프라라든가 이런 게 엉망이더라 하면 안 한 것만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생태관광을 위한 국제회의 유치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얘기하니까 이 부분들 우리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희 간사님.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페이지 21쪽이고요, 방아머리 내 생태 복원 사업 이 부분에 지금 현재 우리가 취사나 텐트 같은 거 못 치게 하고 있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지금 단속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단속하고 있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김진희위원 그분들 어쨌든 관광객들이 오서 조금이라도 쉬고 싶어서 텐트를 치고 주말 같은 때는 그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지금 못하고 있다 보니 텐트를 칠 수 있을만한 공간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의견들이 있어요.

취사나 이런 것들을 못하게 하면서 관광객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만한 그런 대안들을 가지고 있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답변 드리겠습니다.

야영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안산시에 29군데 정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 제도적으로 등록 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돼서 금년 2월 3일까지 유예기간을 주고 있는 이런 부분에 있습니다.

원래 위원님 말씀하시는 공원에는 야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법에서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부도에 별도 민간인들이 운영하는 야영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한 28군데 정도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방아머리 초입 거기서 야영을 안 하더라도 그 안에 충분한 시설은 지금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일정 부분,

김진희위원 거기서 하고 싶어 하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민간 이런 부분에 들어가게 되면 이용료를 내고 이용을 하는 이런 부분에서 공원 거기 같은 경우는 무상으로 운영을 하다보니까 그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법 취지와 이런 부분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단속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하고 있고, 거기 소나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훼손 상태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빨리 복원을 해야 되는 이런 부분도 있고 해서 지금 여러 각도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라면 방아머리 바로 입구 초에 있는 솔밭 이 부분 텐트를 치지 못하게 한다면 정말 산책로로 만들어줘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 산책로로 만들면 산책만 할 거 아니에요. 산책만 하고 그 앞쪽으로 바닷가에 가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어느 정도 바닷가하고 공원 끝나는 이 부분에 벤치라도 하나 놓여 지면 그래도 그늘이라도 지니 텐트를 치려고 한다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아서,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가 실제상으로 1년 동안 거기 나가서 단속 이런 것을 해 보니까 뿌리가 다 드러나고 조그마한 공간만 있으면 거기다가 텐트를 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자동적으로 오솔길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형성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다 텐트를 치는 겁니다.

다수인들이 이용하는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기고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공원법에 의해서 단속 이런 부분을 진행했던 부분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아예 테두리를 쳐서 지금 막아 놨다라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렇다고 그러면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소나무를 복원시켜 주고 그 다음에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을 최소한도 없애야 되는 이런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오솔길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내부적으로,

김진희위원 고민을 좀 한 번 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페이지 29쪽, 우리가 늘 관광안내소 거기 위치 부분 때문에 여기를 얼마큼 이용하느냐, 여기서 어떤 관광 안내를 받느냐 이런 것들을 항상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관광안내소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을 보니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많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이분들이 그러면 관광안내소에 와서 안내만 받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안내소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휴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고민을 하고 있지 않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안내소 공간이 넓은 부분은 아닙니다.

김진희위원 너무 협소해서?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안내소 2층에서는 체험이나 전시나 이런 걸 하고는 있는 것 같더라고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김진희위원 그 부분을 휴게소로 만들면 안 돼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공간적인 부분은 관광협회 유지 관리 이런 부분에서 사무실이 위에서 운영이 되고 있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민을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30쪽에 의료·뷰티·교육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의료나 뷰티가 활용이 되고 있는데 의료 쪽은 의료관광협회에서 하고 있고, 뷰티 미용은 어디에서 지금 하고 있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은 저희가 학교 이런 부분하고 연계해서 교육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데 미용 이런 부분하고 어떻게 연결을 시켜줄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아직 어떤 학교가 참여를 할 건지,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한국에 온다 그러면 서울예대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협의 중에 있는 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김진희위원 아직 어디로 하겠다라고 확정 지은 건 아니고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부해솔길에 보면 대부분 우리가 등산화를 신고 대부해솔길을 관광하시려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지만 식사를 그냥 하려고 대부도를 가서 하시는 분들도 있다라는 거죠. 그런데 그 분들은 등산화를 신은 것이 아니라 일반 구두나 또는 단화나 이런 것들을 신고 가죠.

우리가 두 가지 길로 이동을 하잖아요, 바닷길도 있고 산길도 있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산길도 등산화 신고 가지 않아도 어느 정도 갈 수 는 있는데, 특히, 그런 부분에 있어서 꼭 등산화를 신고 가지 않아도 누구나 그냥 산책로로 갈 수 있는 이런 길들을 조성해서 대부해솔길을 정비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런데 위원님 대부도 7개 코스에 74킬로미터가 조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보면 민간 사유 토지입니다. 그래서 연결, 연결 고리를 하면서도 사유 토지에 대한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 있습니다.

그중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마니아들이 아닌 사람들은 1일 관광버스를 타고 와서 대부분 많이 선호하는 게 구봉 1코스를 많이 오십니다. 거기는 등산 코스도 있고 바닷가 해변으로 해서 운영하는 이런 부분 있는데 진짜 마니아들은 방아머리 초입에서부터 뒷길로 해서 하고 있고, 1일 관광 오시는 분들은 구봉주차장까지 와서 산악 이런 부분은 안 가시고 어촌계 이런 부분으로 많이 운영을 하십니다.

그런 부분 저희가 한 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다른 코스에도 그런 것을 접목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되는지 한 번 고민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대부해솔길 중에 낙조전망대 가는 부분이 두 쪽 길로 갈라져서 3코스로 내려오는 길이 있고 바닷가 해솔길로 오는 길이 있는데 낙조대 가는 그 첫 시작하는 부분이 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조금 험난하고 또 낙조대에서 다시 바닷가 길로 내려오는 길이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또 험난하게 내려가는 짧은 구간이긴 하지만, 거기에 대한 보수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반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거기는 필히 한 번 점검을 현장을 나가보셔서,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소유권에 대한 이런 부분하고 같이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김진희위원 어쩔 때는 좀 위험한 한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꼭 좀 현장을 가셔서 확인을 해 주시고 우선순위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34쪽에 우리 밀 재배를 통한 관광 상품 개발이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이걸 가지고 행사를 늘 하는데 우리 밀을 통한 상품을 개발한 게 있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지금 대부도에 가면 밀칼국수 개인이 운영하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것은 식당인 거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김진희위원 식당에서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식사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상품 개발을 우리 밀을 통해서 뭔가를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그 물건을 사서 갈 수 있는 이런 것도 개발할 수 있게 하셔야 그래도 ‘아, 이게 대부도에서 난 밀을 가지고 만들었다.’, 하물며 뻥튀기라는 과자도 제일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거잖아요, 대부도 관광 상품으로 해서 홍보도 할 수 있는 거고.

칼국수는 먹고 가는 것이지만 그렇게 해서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면 작은 돈으로 홍보 효과를 더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의견이 맞습니다.

올해 처음 저희가 시범으로 밀 상업지역 공유지 부분에서 시작을 했고, 이번에 수확 부분을 지켜보면서 위원님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대부분 포도 같은 경우도 우리가 지원해 주잖아요, 종이랑 박스 이런 것을.

이 개발 상품에도 우리가 그런 부분을 같이 접목을 해서 대부도에 대한 특화된 것들을 그 안에 같이 담을 수 있게 하신다라면 더 홍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일단 저희가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시작을 했고, 2차적인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가지고 과연 그 지역을 계속해서 밀을 재배할, 다른 여건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 저희가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우리 밀 뿐만이 아니라 대부도의 관광 상품을 개발할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38쪽에 1박2일 체류형 관광 개발 부분에 있어서 민원인들이 민박시설을 이용한다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불편 사항이나 민원 사항이나 민원 사항을 접수받을 수 있는 곳을 따로 배치하고 있는 게 있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은 우리 홈페이지 운영,

김진희위원 홈페이지밖에는 없는 거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민박을 왔거나 관광을 왔는데 홈페이지에 할 생각보다는 우리가 흔히 불편 민원 사항 해 가지고 볼 수 있는 곳에 설치를 한다든지 주민들의 의견 수렴, 관광객의 의견 수렴 이런 것들을 해 놓는다라면 민박 업주 입장에서도 저게 있으니까 나도 좀 더 친절하게 해 줘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관광객들도 혹시 이런 점을 개선했으면 좋겠다 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또 제공해 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관광객들에 대한 시민제안제도를 하셔서 쿠폰 같은 거, 각 업주나 이런 분들이 쿠폰도 발행하기도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하신다라면 시민들의 제안을 통해서 좀 더 시민들이 편한, 관광객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더 빨리 접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관광객들에 대한 시민제안제도도 고민 한 번 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43쪽에 깨끗한 어촌환경 및 녹색해양관광 기반 조성 같은 경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해양 환경보호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서 교육 홍보 활동도 중요하지만, 쓰레기 가져가기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어쨌든 클린사업을 하는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것도 홍보의 효과를 얻어낼 수 있거든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대부도에는 중고등학교가 있잖아요. 그 학생들이 봉사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대부도는 많지 않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전반적으로 학생들을 보면 이쪽에 학생 아이들보다 봉사시간이나 이런 실적이 거의 없어요.

그러다보니 이 아이들에게 봉사시간을 우리시가 제공해 주고 이 아이들은 우리 동네 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청소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연계해서 이 아이들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을 한 번 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쓰레기 가져가기 캠페인 어른들도 좋지만 청소년들이 캠페인을 한다라면 훨씬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 고민을 한 번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진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을 했는데 되도록이면 중복적인 질문을 안 하겠습니다.

바다향기테마파크와 관련돼 가지고 전체적으로 우리 안산시는 대송단지에 대한 큰 그림이 사실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새만금 간척지 예를 들어보면 그 지역에서는 전라남북도 도민들 플러스 정치인들까지 다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특별법을 만들어냈어요. 그래 가지고 지자체에서 일정부분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고, 거기다가 관광, 많은 농수산물에 대한 가공 이런 것도 되지만 심지어는 카지노까지 유치할 수 있고, 민자 뿐만 아니라 외자까지 유치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의 특별법을 만들어 낸 사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저희 대송단지 같은 경우는 규모가 10분의1 정도밖에 안 되지만 특별법은 만들어내지 못 하더라도 관련 법령을 개정하면 당해 지역 지자체에서 일정부분의 토지를 적법하게 이양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그 지자체에서 원하는 쪽으로의 토지 개발을 할 수 있다, 거기에 대해서는 법률 개정이 되면 된다라는 답변을 국회의원실을 통해서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차라리 접근하는 게 어떨까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장기적으로는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거기에 많은 영농조합이 현재 만들어지고 있고, 그리고 현재 우리가 임시사용을 하다가 감사원에서 적발된 이 부분들도 근본적인 부분은 사실 바라보지 않고 너무 조급하게 하다 보니까 결국은 이런 사태까지 발생하지 않았나 그럽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송단지를 비롯한 그 일대에 이런 부분은 물론, 친환경적인 농업에 중심을 둔 이런 부분으로 가야 되겠지만 그 큰 땅을 사실은 그쪽으로만 할애해 가지고 한다는 것도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대부도를 비롯한 이 부분을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그래서 법률 개정을 통해서 대부도에 맞는, 그리고 안산시가 소유할 수 있는 소유권의 토지를 확보하는 이런 수준으로의 법률 개정을 우리 지역의 출신 정치인들과 또 관련 중앙부처하고 긴밀하게 협력을 해 가지고 가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두 번째로 신청사 같은 경우는 사실은 좀 아쉬운 게 업무 보고 때 이렇게 말씀하실 게 아니고 작년 본예산을 세울 때 이런 부분들의 예산과 함께 올라왔으면 차라리 훨씬 더 논란에 휩싸이지 않고 조금 더 좋은 쪽으로 우리 의원들의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건 추경으로 해 가지고 올해 추진하겠다는 것이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행정 절차를 금년도에 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김동규위원 하지만 사실은 이게 예산과 함께 고민이 되어야 될 부분이었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이게 예산 100억이 수반되는 것이라면 업무보고 하는 자리보다는 작년에 본예산을 할 때 차라리 하는 게 여러 가지 의회 기능상으로도 맞지 않았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요.

두 번째로는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청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과연 이게 얼마만큼 형성이 될까, 그리고 시장에 따라 바꿔지는 정책, 여기에 따라서 사라지는 부서 이런 부분도 사실은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는 부분을 여러분들이 알아 주셔야 돼요.

세 번째, 하나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도에 우리가 통칭 지금 여러 가지 많은 정책 사업을 하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제종길 시장 들어와 가지고 대부도에 보물섬 프로젝트 명칭을 붙여가지고 하는데 이 의미가 과연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우리 시민들한테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가 얼마만큼 와 닿을까,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사실 조금 더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옳으신 말씀이고요.

다만, 작년도에 조직이 개편돼서 대부해양관광본부 3개과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업무 분장상 이런 부분을 보더라도 저희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부분을 할 수 있는 업무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고 그러면 최소한 대부개발과에서 정책적으로 각 부서에서 일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총괄 개념으로 정리를 해야 되겠다, 이런 부분에서 업무 이런 부분을 컨트롤타워 이런 부분에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각 부서별로 대부도에 대한 정책적인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별도로 추진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나하나 노력할 이런 부분입니다.

김동규위원 본부장님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사실 청사라는 개념은 우리 대부해양관광본부가 꼭 있어야 된다라는 이 개념이 당연히 먼저 공감대가 형성되고 난 이후에 청사를 지어야 되는 것이고, 반대로 시민적 공감대나 의회나 이런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사를 지으면 청사 때문에 계속 유지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청사를 먼저 고민할 게 아니고 대부해양관광본부 존립에 대한 모든 시민적 공감대를 먼저 확산시켜야 되는 것이고, 본부에서 하는 일이 정말로 필요하고 정말로 성과가 있는 것이고 우리 안산의 미래를 위해서 존재를 해야 된다 이런 상태에서 사실은 청사를 지어야 되는 것이라는 것이죠.

아직 어떻게 보면 지금 만 2년째 돼 가는 것이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1년 지났습니다.

김동규위원 이 상황에서 청사를 100억으로 해 가지고 짓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 청사를 짓는 게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먼저 청사에서 하고자 하는 업무에 대한 이 필요성에 대해서 어떻게 공감을 하느냐, 그러니까 집을 짓는 게 아니고 그 집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 것이고 무엇을 할 것이냐 이게 더 먼저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청사에 대한 신축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해양수산과장 조연호입니다.

김동규위원 시화방조제 관리는 수공이 하는 것이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행정 구역은 방조제가 우리 안산 경계 구역은 행정 구역이 대부도이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김동규위원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부분은 사실 해양수산과에서, 예를 들어서 낚시 금지 같은 경우는 어디에 해당됩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저희가 하고 있거든요.

김동규위원 그렇죠.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시흥시하고 같이 경계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지나가면서 저희들이 봐도 시화방조제가 우리 안산시민들도 그렇고 시흥시민들도 그럴 거예요. 명확하게 관할이 어떤 시인지 경계가 안 되고 잘 모를 거예요.

하지만 지나가다 보면 가로등이나 도로 시설물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달라요. 그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거기에 대한 일관성을 가지게끔 시흥시하고 협의를 해 주라라는 것이에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역시 우리 경계에서는 낚시를 금지하고 주차도 역시 금지하게끔 시설을 다해 놓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되는데 시흥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지 않습니다.

김동규위원 해양 환경오염을 위해서라도 사실은 낚시 금지가 되어야 되는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도 시흥시하고 협의가 필요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조력발전소에 대한 이것은 관광 부분의 이야기입니다.

조력발전소를 가는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성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학생들 또 어린이들이 굉장히 많은데 거기에 편익시설이 좀 부족하다, 전망대 가는 것도 줄서가지고 장시간 기다려야 되는 것이고, 거기 가 가지고 점심을 먹어야 되는데 점심을 먹는 공간은 사먹는 공간밖에 없어요.

유치원생이나 어린이 같은 경우나 학생들 같은 경우는 도시락을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고, 혹은 그 쪽으로 배달을 해 가지고 먹는 부분도 있는데 장소가 없으니까 안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200명, 300명이 가 가지고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없어요. 거기서 파는 음식점에 가 가지고 사먹을 수도 없어요, 200명, 300명이.

그 쪽을 방문하는 우리 안산시민들은, 단체관광을 하는 우리 시민들은 거기에 제발 공간을 마련해 가지고 편익시설을 보충해 주라라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만 어차피 대부도 그쪽이니까 방조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출퇴근 첨두시간 때는 많이 막히죠.

거기에 대한 대안이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가 1년 동안 계속 출퇴근하면서 평일은 방조제에서 정체라든가 이런 부분은 지금 발생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휴일에 오후 시간이 되게 되면, 그러니까 금요일 저녁 때 되면 대부도로 들어가는 방향에서 정체 현상이 일어나다가 토요일 오후, 일요일 오후가 되면 대부도 쪽에서 시흥 쪽으로 나가는 방향에서 정체 현상이 되고, 평일에 대해서는 정체라든가 이런 부분은 발생되는 건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대부도를 기점으로 보면 대부도의 경제적인 것만 평가한다면 평일보다는 공휴일이나 토요일, 일요일이나 이럴 때 사실은 많은 분들이 찾거든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때 빚어지는 정체 현상은 다시 찾지 않는 대부도를 만들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안은 기존에 있는 도로 있고 그 밑에 매립을 하면서 닦아놓은 화물차가 지나다니는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우리시 교통 행정이나 도로 행정을 책임지는 부서가 관심을 가져야 되겠지만 이 역시 대부도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우리 본부에서도 시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김동규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6년에 김양식장 피해가 있지 않았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김동규위원 그 당시에는 이게 재해냐 아니냐 그렇게 했지만 결국은 재해라고 인정을 하고 사실은 공적인 예산으로 피해 보상도 하고 다 그랬지 않습니까?

올해도 그런 상황이 되풀이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특별한 재해 현상은 아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그러니까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되겠죠. 어떻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나 이런 부분.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우리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김 양식어장에 보험을 들려고 보니까 약간의 문제성이 있어 가지고 지금 수협중앙회하고 검토 중에 있거든요.

앞으로 그런 재해가 나면 보험금을 이용해서 보상을 하는 거지 재해법에 의해서 주지 않게끔 그런 자료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같은 사고가 또 다시 반복된다면 아마 거기 시설물에 대한 보상이나 이런 부분들 또 그게 해양 폐기물로 분류돼 가지고 수거하는 비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주기는 아마 힘든 구조가 될 거예요.

그렇다면 보험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예비를 할 수 있다면 그런 부분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민들 스스로 그리고 우리 관리감독을 하는 행정 기관에서도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서로 교환해 가지고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그런 상황들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마지막으로 새우 바이오 플락 있죠. 이게 100억, 300억인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100억입니다.

김동규위원 100억이죠.

순조롭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되고 있고 지금,

김동규위원 그리고 경제적으로 파급 효과가 애초에 사업 계획한 대로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고용 창출도 함께 이런 부분들은 진행되는 행정 절차 과정에서 철저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ESTC 안산시 유치에 따른 예비비 사용 승인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개별적으로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이 자리에서 성명을 해 주세요.

자료는 다 나눠드렸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2017 세계 생태관광 국제회의 관련해서 위원님들한테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7년도 세계 생태관광 국제회의 유치와 관련해서 예비비 사용 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4년도 12월부터 경기도에서 대부도가 생태관광지로 처음 2014년도에 지정이 됐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우리시에서 지속 성장 가능한 관광 국제회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경로로 해서 저희가 협의를 했습니다.

이번에 협회에서 2017년도 안산시에서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회신이 돼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국제대회가 미국 플로리다 탬파 지역에서 1월 현재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하고 여건이 안 맞는 부분이 저희는 확정이 안산시 되게 되면 거기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최소 홍보비라든가 이런 부분을 사전에 협의했던 부분인데 협회에서는 안산시에 대한 유치가 확정되는 순간 바로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 진행이 세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 2만 달러에 대해서 사전에 입금 요구가 돼 있는 이런 부분입니다.

추경 부분하고 시기상으로 안 되는 이런 부분 때문에 부득이 위원님들 앞에 자료를 예비비 사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제시를 했던 부분이고 또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봐 주시고, 이 세계대회는 거의 확정 이런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이게 유치가 되면 어떤 어떤 효과가 있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든 간에 안산시가 세계적으로 생태환경이라든가 브랜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안산에서 열리게 됐다는 이런 부분, 또 추가적으로 생태 부분하고 연계해서 관광 발전을 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마련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면서 간단하게 예비비 사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ESTC 2016년도는 지금 행사가 진행 중으로 알고 있고 내일 폐막이 되면 늦어도 모레 정도는 최종적으로 어디서 유치하는지 결정이 된다고 이렇게 보고를 받았는데, 위원님들 개개인별로 본부장이 설명을 드렸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오늘 나온 얘기도 있지만 안산이 유치가 되면 예비비 2400만 원 정도인가요? 사용할 예비비가.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2만 달러인데 한 243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 참고적으로 아시기 바라겠고요.

유화위원 본부장님, 어제 잠깐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런 상황이라서 2400만 원 정도의 예비비를 집행해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저희한테 해 주신 거잖아요. 급하니까 개개인별로 의원님들 찾아가셔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저도 어제 처음 접한 얘기잖아요.

그러면 시장님은 언제부터 여기 가 계시는 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지금 현재 시장님이 두 가지 안건을 가지고 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월요일 오후에 출발을 하셔가지고 2월 3일 귀국하시는 부분인데 생태관광과 관련된 것은 이번 주 금요일 내일 끝나는 날이고요.

또 하나는 세월호 추모 관련해서 뉴욕 현지를 둘러보시는 이런 계획으로 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세월호 추모 관련해서 뉴욕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 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아니 아니요. 거기 추모시설 현장을 보시러,

유화위원 9·11테러 그거와 관련해서 가셨다라는 얘기인 거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현장에.

유화위원 여기를 가셨어요. 그러면 예비비라는 것은 정말 예기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시에 사용되고 집행되는 거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ESTC 이걸 안산시에 유치를 함에 있어서 그게 미리 예고가 됐던 얘기 아니에요. 이런 걸 해야 된다라는 얘기도 없었는데 현장에 회의를 가셨는데 거기서 전달을 받았다는 얘기입니까? 이런 국제회의를 함에 있어서 이렇게 다급하게 알려진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데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2015년도에 세계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경로로 유치 의향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표시했고, 회장도 작년 하반기에 현지를 왔다 가셨습니다. 그 후속타로 대한민국에서 이 행사를 2017년도에 개최하고 싶다 이런 부분을 계속 타진을 했고, 그래서 시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유화위원 그 과정은 알겠는데 이런 2400만 원이라는 돈을 먼저 입금을 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왜 이제서 이것을 예비비로 집행할 만큼 다급하게 하시느냐 이거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개념이 틀리기 때문에 저희는 만약에 유치가 되면 우리 예산 구조상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홍보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비용을 내겠다라고 전달을 했는데 그쪽에서는 바로 결정이 되게 되면 홍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일정부분 홍보비를 미리 선납을 해야 된다, 이런 부분으로 지금 얘기가,

유화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유치하기 위해서 오는 과정이 있었잖아요. 그때 그런 얘기가 안 되셨냐는 말이죠.

왜냐하면 추경이라는 것은 본예산 있고 추경 있는데 추경은 분명히 2월이 지나야 있다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회의는 이미 예정돼 있었던 거잖아요, 회의가.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은 여러 경로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안산시 의사 표시를 했고, 그런데 현지에서 온 부분은 우리하고 예산 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틀리기 때문에 거기서는 바로,

유화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러면 2016년도 본예산 하실 때 그때 이미 부서에서는 이것을 예견했어야 되는 거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는 이게 확정이 되면 추경에 그 비용을 부담하는 걸로 이렇게 협의가 됐던 부분인데,

유화위원 그 쪽 주최 측에서는 먼저 입금이 되는 것이 좋다, 확정이 되는 그 즉시 홍보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그러면 시장님이 거기 가 있는 상태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 이전에 그런 얘기가 없었습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렇습니다.

마지막 협상하는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2017년도 세계대회에 대한 부분 안산에서 유치가 되면 바로 홍보가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홍보비 2만 달러에 대한 부분은,

유화위원 그런데 그런 홍보비 자체 2400만 원 되는 것도 예견을 못하시고 이렇게 예비비로 하신다는 건 정말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행사 확정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유화위원 확정되는 즉시 입금을 해야 된다라는 얘기가 분명히 있었을 것 같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몇 번 말씀을 드리는데 저희 입장은 우리 예산 구조상 시기상으로 보면 추경에 확정을 해서 예산 부담을 해야 된다는 이런 부분을 전달했는데 거기 현지 여건이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그 얘기를 회의 가셔서 아셨다는 거예요? 그쪽 여건이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안산시 최종적으로 확정 단계에 들어오니 거기서 또 협상이 될 거 아닙니까. 그 과정에서 그 부분이 돌출됐던 것 같습니다.

유화위원 어떻게 보면 우리 안산시가 이걸 유치하기 위해서 끌려가는 그런 모습이 아닌가,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유 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안산 시티투어 운영 개선 관련해서 개선 사항을 보면 서울권으로 운행을 하겠다고 연 30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갑자기 이렇게 서울권을 투어 해야 되는 이유가 뭐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지금 저희가 시티투어를 안산시내권만 이렇게 해 가지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실제상으로 추가적으로 하는 부분은 서울시청에서 출발을 한 30회 정도 이렇게 했을 때 안산시에 대한 홍보 효과라든가 이런 부분이 내부적으로만 운영하는 것보다 외부적으로 하는 게 더 낫겠다 이렇게 판단이 된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쉽게 말하면 서울시청에서 출발을 해서 안산에 도착하는 건데, 그러면 서울시청에서 이런 것에 대한 요구들이 있었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런 건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떤 수요를 예측하셔 가지고, 예를 들면 서울시청에서 관광객들이 이 버스에 승차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동안 저희가 시티투어를 운영해서 또 아니면 안산시 대부동에 들어오시는 분들 보게 되면 서울시청이라든가 사당역 이런 부분에서 오시는 분들이 간접적으로 시티투어 이런 부분을 안산시가 운영한다 그러면 안산시의 관광 이런 부분에서 많이 오실 수 있는 여건이 된다, 이런 부분을 한 번 접목시키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외지에 있는 분들을 더 많이 유입하기 위한 그런,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것에 대한 사전 의견 수렴이라든가 수요도가 있었냐는 얘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은 여기 안산에 오신 분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얘기했던 부분 이런 것을 해서 올해부터는 추가적으로 한 30회 정도를 서울시청하고 사당역을 경유해서 들어오는 노선을 한 번 운영하는 게 좋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시청하고 사당역을 경유해서 왔을 때 어떻게 보면 경유 시간이 있는 거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예상을 잡는 건가요? 출발 시간에서 안산 도착까지 해 가지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은 전체 사업비가 1억 560만 원인데 그 중에서 보조금을 줄 수 있는 게 8460만 원입니다. 그 범주 안에서 운영 횟수를 가지고 저희가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도 잘 접근을 하셔야 되는 게 순수한 관광의 목적으로 오는 건지 다른 이용의 목적으로 올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고민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은 저희가 여러 채널로 시티투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운행했던 부분, 또 새로운 노선을 했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과 이런 부분을 해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자부담에 대한 부분을 면밀히 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안산에 와 가지고 어느 관광 코스를 순회하고 나서, 그분들이 어디에서 최종적으로 버스에서 하차하시는 거예요? 서울시청까지 가야 돼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다시 가야 되는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것들 보면 오며 가며 시간 소요에 대해서 오히려 안산에 대해 그런 부분들을 보여 줄 수 있는 시간적인 할애라 할까요, 그런 것들이 상대적으로 약하지 않을까 싶어 그런 거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본인 부담금이 있기 때문에 본인 부담금에서 만약에 안산시 홈페이지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어디를 경유하고 이런 부분을 다 알리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노선에 대한 부분을 선택해서 하루 개념으로 오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분들이 여기 오셔 가지고 중간에 하차해서 다른 목적 수행을 한다든가 관리 감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안산 관내에서 그런 부분들을 계속 순환하는 노선과 서울시청에서 사당을 거쳐 안산에 왔다 다시 서울시청까지 되돌아가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저는 섬세하고 면밀한 검토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효율적으로 더욱 더.

운행하는 게 토요일하고 수요일이잖아요.

이것도 요일 적용이 똑같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토요일 같은 경우 굉장히 체증도 심할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인데 잘 접목을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향후에 이후 운행 과정에서 저희들이 다시 점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가적으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보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 오늘 업무보고하시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도 있었고 대안도 제시해 주셨는데, 본부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대부해양관광본부를 개청하고 3개과가 운영되면서 많은 예산들이 대부해양관광본부에 편성되고 또 많은 사업들이 향후에 계획이 있습니다.

업무보고 받으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대부도를 어떻게 하면 소외된 지역이라든가 여러 가지들을 빨리 성과를 내려고 하는 눈에 보이는 게 몇 가지 예산이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안산시가 대부도 물론, 대부해양관광본부이니까 대부도 쪽에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많은 사업들을 하지만 우리 안산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예산 자체가 우리시민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제공하고 또 골고루 예산 배분이 되어야 되는 이런 행정이 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도 편성된 예산을 보면 정말 이것은 선심성 예산도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안산시내 같은 경우 우리가 챙기지도 못하고 또 예산이 부족해서 기반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희도 지역 활동하다 보면 민원 많이 되는 데도 예산 편성이 안 돼 가지고 못하는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가 단시일 내에 돼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장기적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보면서 사업들이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인데, 이것은 단순히 단순 민원으로 인해서 이렇게 급하게 예산을 편성하고 또 이런 민원에 의해서 과별로 아무런 없이 예산 편성해서 해 주겠다, 이런 게 눈에 보이는 게 있어요.

사유지에다 예산을 투입하거나 뭐를 조성하게 되면 조성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후 관리에 대한 부분도 우리가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 있습니다. 보면 그런 대안도 없어요.

그리고 시유지나 공유지 같은 경우 할 사업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많은 예산 들여서.

사유지 경제 활성화, 펜션 사업 잘될 수 있게끔 그게 경제 활성화에, 이런 예산이 들어가고, 이런 예산 자체는 사실은 우리 의회에서 봤을 때 정말 이것은 집행부에서 이런 예산들은 피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도 테마파크 같은 경우도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하시는데 저희도 사실은 일말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쪼개기 예산 그것 막았어야 되는 것을 정말 그것을 막지 못한 책임, 80억 이상 시민의 세금이 낭비된 이런 책임, 저희도 사실은 일말의 책임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후에 철거되는 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된다는 고민은 없는 것 같아요.

업무보고상 보면 풍차를 철거하는데 풍차를 어떻게 철거하면서 어디다 그걸 활용할 건가 그런 고민들은 또 없어요. 그것 철거하는 거 다 그냥 아무런 활용 계획도 없이 나무로 쪼개서 쓰는 겁니까?

그런 거 철거할 때 그것을 온전히 보전해서, 또 대부도 밀밭에 허수아비 만들고 포토존 만든다는데 그런 데에 어떻게 활용해서 사용할 건가, 또 우리 안산시내 전역에 여기 풍차 같은 거 필요한 지역이 어딘가 이런 것도 고민해 가지고 대안을 마련해서 할 생각을 하셔야지 그런 고민들이 전혀 없다는 거죠.

지금 여러 가지 대형 사업들도 있고 또 소규모 민원 사업들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해양관광본부 본부장 이하 과장님들, 계장님들, 직원 분들 고생하시는 거 모르는 건 아니지만 행정을 하시면서 정말 고민하시고 다시 한 번 생각하시고, 이게 바람직한 예산 편성인가, 또 안산시 전역에 대한 큰 그림을 보시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민원에 의해서 바로 바로 하는 그런 행정은 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님들 그리고 과장님들 계장님들 오셨지만 올 시기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올 시기에 대부도에 상당한 대형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또 우리 위원님들 지적하듯이 상임위에 무슨 사항 있으면 사항 사항별로 보고해서 같이 의논할 수 있게끔 이런 행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때 나온 사항은 잘 반영해서 집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기로 믿고 본부장님 답변 안 듣겠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김진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차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정택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진숙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상록수보건소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상록수보건소는 1과 6담당 1지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39명과 업무대행, 무기계약, 기간제근로자 등 총 94명의 직원이 업무 추진에 임하고 있으며, 담당별 주요업무는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상록수보건소의 2016년 예산 규모를 말씀 드리면, 2016년 예산은 2015년 대비 8.36% 증가한 10억 1600만 원이 증액된 131억 6600만 원이 되겠으며, 주요 증액 요인으로는 건강 증진의 생활화, 질병예방관리, 지역보건사업의 증가 등이 주요 증액 요인입니다.

다음은 7쪽, 2015년 주요 업무 성과 및 평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사회 공동체 중심의 자살 위기 대응 체계 안전망 구축입니다.

지역사회 20여개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 자살 예방에 상호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대처하였으며, 통·반장 중심의 자살예방게이트 키퍼를 양성하였고, 생명수호봉사단을 구성,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두 번째, 흡연자 금연 지원 강화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간 및 주말 금연클리닉 운영과 상록수역 시민사랑방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으로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자율방범대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2015년 금연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세 번째,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 조치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였습니다.

메르스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였고, 의료기관 관계자 회의 개최와 거점병원 지정, 선별 진료소 운영 등 유기적인 연계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선제적인 방역 활동과 밀접촉자 1대 1 모니터링 및 캠핑카를 활용한 격리병상 운영 등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단 한 건의 메르스 환자도 발생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네 번째, 취약계층 어르신의 의료 건강권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국가 검진에서 제외된 취약계층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650명에 대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하였고, 건강검진결과 이상자로 나온 어르신에 대하여 질환의 지속적 관리 강화를 통하여 경제적 부담 완화와 노년기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건강 형평성을 높여 드렸습니다.

임신,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로 출산 장려를 위해 민간 산후조리원에 비용을 지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였고, 기초생활수급자 간병비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드렸습니다.

여섯 번째, 예방접종 비용 확대 지원입니다.

2015년부터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A형간염을 추가하여 당초 13종에서 14종으로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국가 위탁사업 추진으로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8쪽, 2016년 비전과 추진 과제입니다.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로 비전을 설정하고 건강행태 개선 및 환경 조성 등 4개 분야의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15개의 추진 과제를 수립 ‘상상 그이상의 꿈’이 현실로 바뀌어 질 수 있도록 시민이 행복한 건강한 생명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상록수보건소 전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2016년도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살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 체계 구축으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겠습니다.

자살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발굴 및 사례 관리와 주민 참여 생명수호보호단 활성화로 생명 존중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으며, 노인자살예방 전담 인력을 확충(2명), 특화된 노인 자살 예방 체계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건강플러스 숲과 만나다’의 사업입니다.

시민의 여가 욕구와 정서 치유 등 숲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보건사업에 접목하여 임산부, 아동·청소년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등 감염병 감시 강화입니다.

기후 온난화 및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해외 유입 및 신종 감염병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감염병 대응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지역 방역 강화를 통한 전염병 예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임신·출산 지원 강화 사업입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취약계층 영아 기저귀, 조제분유 등을 지원하여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및 미래 세대 육성에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섯 번째,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권 확보입니다.

찾아가는 방문보건서비스 제공으로 건강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여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건강검진 실시로 질병 예방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건강 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6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5쪽, 건강한 동행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입니다.

흡연자의 금연 촉진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 접근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이동클리닉을 운영하겠으며, 흡연 예방을 위해 미취학 아동에서 성인까지 연령별에 맞는 생애주기별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금연지킴이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금연 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포동에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겠습니다.

17쪽, ‘건강플러스 숲과 만나다’ 사업입니다.

건강플러스 숲과 만나다는 9쪽 2016년도 중점 추진 사항에서 보고 드렸기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8쪽, 건강생활지킴이 고혈압·당뇨병 관리 사업입니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 2010년부터 위탁하여 고혈압·당뇨병 환자 47,000명을 등록·관리하고, 예방 프로그램 실시와 IT 기반 당뇨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 치료 및 조절률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자살예방센터 운영입니다.

자살 예방 활동 및 고위험군 집중 관리로 소중한 시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자살예방센터를 위탁 운영하여 왔습니다.

자살 고위험군을 등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 자살 예방을 위해 전담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쪽, 취약계층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취약계층에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국가 암검진 사업 등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비를 지원하여 가정경제의 부담 완화와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감염병 관리 사업입니다.

9쪽 2016년도 중점 추진 사항에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감염병 감시 체계 등을 통해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2쪽, 의약업소 지도관리 및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입니다.

병의원, 약국, 안마시술소 등 유기민원의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와 의약업소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으며,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폐기 의약품 등 관리 강화로 안전한 의약품 유통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모자건강관리 사업으로 9쪽 2016년 중점 추진 사항에서 보고 드렸기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저소득층, 독거노인, 재가암환자 등 질병에 취약한 계층을 방문하여 개인의 건강 등 기초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신부전증 등 134종의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치매예방관리 사업 입니다.

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치매 검진 및 치료비 지원 등 치매 예방 관리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지역 전문가를 활용하여 낙상 예방, 뇌 튼튼교실 등 노인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운영입니다.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하여 장애인 등록관리,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예방 교실 운영 등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재활 촉진을 위하여 내소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확충 및 치료기구 보강으로 장애우들의 재활 촉진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구강 건강 증진 사업입니다.

의료 취약계층 포괄 구강 건강관리를 위해 노인의치 지원, 장애인 치과 적응 훈련 및 치주관리, 어린이 및 임산부 구강검진 등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학교 양치시설 설치, 생애주기별 맞춤식 구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시민의 구강 증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28쪽,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간병비 지원 사업입니다.

취약계층의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업비 2억 원을 편성,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입원 환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간병비를 지원, 의료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다음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1차 진료사업입니다.

지역 내 의료 소외계층을 주 대상으로 일반진료, 한방진료, 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의료 소외 계층 및 시민이 보건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반월보건지소 운영입니다.

취약인구 1차 진료와 통합건강관리 등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보건서비스 확대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 형평성 확보 및 건강한 반월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현안 사항으로 안산동 보건지소 건립에 따른 인력 및 예산 확보입니다.

도농복합지역인 안산동 지역에 의료 접근성 해소를 위해 32억 원을 투자하여 2015. 12월 착공, 2016년 11월말 완공 예정으로 보건지소를 건립 중에 있습니다.

안산동 보건지소 운영에 필요한 인력 12명을 요구한 상태로 지역보건 의료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장비 구입 예산 부분도 관심을 기울여 주민의 숙원 사업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록수보건소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단원보건소장 이홍재입니다.

평소 지역보건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 활동에 임하고 계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진희 간사님과 각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단원보건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는 기본 현황과 2016년 예산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7쪽 주요 성과 및 평가입니다.

메르스의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반 운영 등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난 심리 지원을 실시하였으며, 어르신 건강검진 등 어르신과 시민들의 건강권 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외국인 결핵검진 강화 등 외국인 결핵 관리 강화에 노력하였으며, 이로 인해 외국인 결핵 환자가 다소나마 감소하였습니다.

민간 산후조리원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여 출산 장려를 도모하였습니다.

그 결과 보건사업 통합 성과대회 전략 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7개 분야에 기관 수상 실적을 거뒀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8쪽, 2016년도 비전과 추진 과제입니다.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생명도시로 비전을 설정하고 시민건강 증진, 시민건강 보호,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저출산 고령화 대응 시책 추진 등 4개 분야의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15개의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단원보건소 전 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9쪽, 2016년도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흡연자 금연서비스 지원 확대 및 주민 참여 금연관리 사업입니다.

1:1 맞춤형 금연서비스 등 흡연자 금연 지원을 확대, 운영하고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활용 및 주민참여 확대를 도모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해외 유입 및 신종 감염병 감시 강화입니다.

지구 온난화 및 교통 발달에 따른 해외 유입 및 신종 감염병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감시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대량 환자 발생 대비 민·관 합동 재난의료 모의훈련 실시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안산시 재난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외국인 밀집지역 특성에 특화된 집중적인 외국인 결핵 검진 실시를 통해 내외국인 결핵 예방관리 사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독거노인 등록관리 및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정서 지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 참여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고위험군 임산부 의료비 지원 및 취약계층 영아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신질환자의 권익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재활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 및 정신의료기관과의 연계 강화로 질환의 만성화 예방 및 회복 촉진에 힘쓰겠습니다.

계속해서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5쪽, 유쾌한 첫걸음 주민 행태개선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지역주민들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금연관리사업, 주민 참여형 건강 마을사업, 만성질환 예방관리 건강생활실천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치아건강 구강 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및 만성질환 유병률을 감소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쪽, 암 예방 및 검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국가 암검진, 일반건강검진, 어르신 건강검진 등 연령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저소득층 주민의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성인 및 소아암환자에게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하여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겠습니다.

18쪽, 감염병 감시 및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2015년도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해외 유입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어 입국자 추적 관리 시스템을 통한 신종 감염병 감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병모니터요원 활동으로 감염 의심 시설에 대한 지도 관리를 강화하여 증상이 발견되면 인근 병원에 진단 치료를 받도록 주민 홍보를 다각화 하겠습니다.

19쪽, 숨쉬기 좋은 안산 결핵관리 사업입니다.

공공협력 의료기관을 통하여 결핵환자의 가족 검진율과 보건교육, 지속적인 설득으로 비순응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여 숨쉬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쪽, 의약업소 지도관리 및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입니다.

의약 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 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로 상설교육장 운영과 학교, 사업장, 병원, 운수회사 등 찾아가는 출장 교육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겠습니다.

21쪽,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1차 진료사업입니다.

의료 소외계층 주민의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하여 일반진료와 한방진료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1차 진료와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2쪽, 이웃사랑 행복나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의료 취약계층의 가구 및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허약 노인 등 집중 건강관리 및 독거노인 프로그램 운영, 이동목욕 위탁사업, 재가암환자 등록 관리와 방문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3쪽, 건강한 정신 행복한 사회 정신건강 증진 사업입니다.

정신질환자의 권익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맞춤형 사례 관리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여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치료비 지원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으며, 알코올 의존자 조기 발견 및 관리를 강화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및 홍보사업을 강화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이음 사랑채 설치‧운영입니다.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립 준비와 일상생활 훈련 등 재활 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겠습니다.

26쪽, 함께 건강한 내‧외국인 건강관리입니다.

주중에 근로 활동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14개 의료봉사단체 및 150여명의 의료자원 봉사자와 연계하여 연간 4천여 건의 휴일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외국인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료검진과 다양한 지역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증진과 내국인 건강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27쪽, 대부도 농어촌 지역주민 건강관리입니다.

지리적으로 의료에 취약한 대부도 지역주민들에게 1차 진료를 통한 건강권 보장, 풍도·육도 섬마을 무료진료와 찾아가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삶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쪽, 건강한 미래의 약속 모자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임신 전부터 영유아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건강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비를 지원하여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겠습니다.

2016년도에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과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영아에게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으로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강화하겠으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인에게 16종의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쪽, 노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노인들의 정신적, 신체적 기능 회복과 치매 예방에 중점을 둔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조기검진, 치매상담센터, 저소득층 노인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 노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쪽, 건강한 뇌, 행복한 가정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 운영입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매관리와 다양한 인지 활동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안산시 지역주민들의 뇌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재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제3차 치매관리 종합계획의 핵심 목표인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쪽, 재활사업입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연계하여 취약계층 장애인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재가 장애인 방문 재활 및 장애인 연극교실, 담쟁이봉사단 운영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신규 시책 사업으로 로봇승마 재활운동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활 건강 증진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통한 비장애인과 더불어 희망 채움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재활사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쪽 주요 사업 예산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16년도 단원보건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진희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단원보건소요.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이음 사랑채 운영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사회복귀시설이 두 군데가 있잖아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상록구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상록구에 있는데 한 곳은 여자분, 한 곳은 남자 분들 공동생활가정인데 여기에는 몇 분이나 계신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여자 분 세 분이고, 남자 분 세 분 계십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복귀시설에서는 우리가 이음채를 운영하려고 하는데 이음채에서는 나름대로 여러 전문 인력들이 채용되어서 가지고 프로그램들 운영하시는데 공동생활가정에서 그냥 생활만 이루어지는 건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낮에는 이분들이 낮 병원을 가시거나 아니면 본인들이 직업 재활 이런 데를 가시고 저녁에 오셔서 생활을 하시고 계십니다.

박은경위원 낮에는 병원이라든지 프로그램 참여하시고 저녁에는, 그러면 이분들은 가정이 없으신 건가요? 자기 가족 분들이나.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가족은 있으시고 이 분들 재활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가정생활을 하는 거죠.

박은경위원 가정생활을 하는데 정말로 가정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이런 것들이, 예를 들어서 기 낮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수강하시고 병원에 다니시면 자기 가정에서도 가능할 것 같은데 이분들 왜 여기에 기거를 하시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이런 부분들은 재활 프로그램 중에 일환이고 자지가 독립생활을 하거나 이런 것 중에 하나가 먼저 여기서 연습을 하신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 대해서 우리시 보건소에서 따로 일정 기간 그런 부분에 대한 관리들 이루어지고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정신보건센터에 등록된 환자 분들도 하고 있고요. 그 쪽 기관은 1년에 두 번 정도 저희가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공동생활가정에 센터장이라고 해야 되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센터장님.

박은경위원 그 분들의 자격 요건은 그냥 복지사,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정신보건 전문 인력입니다.

박은경위원 정신보건 전문 인력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예.

박은경위원 여기에 계신 분들이 일정 기간 동안 어느 정도 계속 거기에 기거하는지 그런 것들 데이터는 혹시 가지고 계시나요? 입소했다 퇴소하고 이런 것들 어느 정도 평균 기간이 되는 건지.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최대 4년까지 가능하고 자체 운영위원회에서 혹시 이 분이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없거나 이럴 경우에는 연장을 하거나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분들이 공동생활가정에 있으실 때 여기에 대한 비용부담 있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지원이 되고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작년까지는 예산 지원이 없었습니다. 올해부터 예산 지원이 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예산 지원이라는 게 인건비에 대한,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예, 인건비하고 프로그램비하고 운영비 이런 게 다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입소해 있는 장애인 분들이 부담하는 것은 없나요? 자부담.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작년까지는 30만 원씩 입소비를 내고 계셨거든요.

박은경위원 입소할 당시에, 아니면 매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매월이요, 매월.

박은경위원 매월 30만원씩.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예.

박은경위원 부담하시다가 시에서 도비로 지원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올해부터는 일부 비용이 지원됩니다.

박은경위원 이것에 대해서 그러면 우리 시비, 도비해 가지고 지원이 되나요? 전액 도비이나요? 도비하고 시비 하고 같이.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도비가 90%이고 시비가 10%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조금 세부적으로,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시비가 90이고 도비가 10%입니다.

박은경위원 시비가 90, 도비가 10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예.

박은경위원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업무보고이긴 하지만 어쨌든 올해부터 지원이 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 위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운영 현황 그리고 지원 내역하고 지원액 그런 것을 주셨으면 하고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박은경위원 이음 사랑채에서는 10명 정도 입소를 해 가지고 자립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음채 설치 운영에 있어서 좀 더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만약에 이 분들이 이쪽으로 오실 수도 있잖아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1기로 한 10명 정도 여자를 대상으로 먼저 하려고 하는 거고요.

박은경위원 여자 분만?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네.

정신병원 같은 데서 치료가 다 끝나고 사회로 복귀하기 전에 그때 그런 대상자로 10명 정도 해서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이렇게 먼저 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일단 1기에는 여성분들만 10명 정도 프로그램을 수강하시고, 최장 6개월을 보시는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후에는 예를 들어서 남성 이렇게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일단 시설 자체가 하나 먼저 하는 거기 때문에 거기 같이 쓸 수는 없고 해서 일단 여성을 먼저,

박은경위원 왜냐 하면 어쨌든 간에 공간이 여성이냐 남성이냐에 따라 큰 차이는 없죠. 그래도 성의 특성상 약간의 공간 배치라든가 그런 차이는 있을 수 있잖아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그래서 1차적으로 여성을 먼저 하는 걸로,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게 성공적으로 되고 나면 남성을 별도로 또 이렇게 공간을 마련하시는 거고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그렇죠, 공간을 마련해서.

박은경위원 단원구에 30평 대 빌라를 임대하시겠다고 그래 가지고 3월 정도에 개소를 하시려면 지금 어느 정도 준비된 게 있어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지금 그래서 저희가 와동하고 여기 근처에 한 서너 군데 보고 있는데 여건이 예산에 맞춰서 하려다 보니까 노후되고 이런 것 때문에 서너 개 중에서 하나를 택해서 해야 되는데 빌라 알아보고 있습니다. 거의 이달 말 정도이면 결정을 하고 시설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30평에 10명에다 여기 선생님들 계시잖아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네, 4명 센터장하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14명이 같이 기거를 하는 건가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러기 위해서 30평 정도는 너무 협조하지 않을까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1명은 센터장이고 나머지 분들은 교대로 하기 때문예요.

박은경위원 어쨌든 그래도 10명 이상 최소한 12명 정도가 어떻게 보면 상주한다고 봐야 되죠.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화장실 2개 있고 보통 30평정도 되면 방이 한 3개 정도 되거든요. 거실 있고요. 그 정도면 10명이 생활하는데 그렇게 크게 무리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적정하게 지원될 수 있는 인원과 공간의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10명 이내인데 꼭 10명을 항상 채울 필요는 없고, 공간 여건에 맞춰서 대상이 되는 사람들, 일반적으로 10명이 30평에서 거주하기에는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10명 이내로 생각을 하는데 적정한 수준으로 해서, 한 기 끝나면 그 다음에 또 다음 기 훈련시킬 수 있으니까요.

여기서는 주로 나중에 독립해서 살 수 있는 그런 훈련을 주로 중점적으로 훈련시키는 거거든요. 최대 10명까지를 저희가 예상한 건데 봐 가지고 7∼8명이든 6∼7명이든 그 정도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퇴소한 이후에 그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누가 하나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보통은 가정으로 돌아가게 되거나 아니면 이런 주거 시설 빈 데가 있어서 주거 시설 가겠다 하면 주거 시설로 갈 수는 있는데 저희가 이런 훈련시키는 게 일부 가족들 부모들이 이렇게 같이 돈 모아서 독립시키고자 하는 그런 욕구들이 일부가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는 건데 만일 독립해서 살게 되면 저희 요원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하면서 계속 사후 관리를 해 줘야 되겠죠.

그런데 만약에 가정으로 돌아가면 어차피 정신보건센터에 낮에 나오고 그래서 관리는 계속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의료기관을 퇴원한 후에 그런 분들이 연령층도 다양할 것이고 그동안 살아온 이력들도 다양할 건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잘 지원해서 생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이 저는 굉장히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과장이 설명하기는 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그랬는데 꼭 그렇지는 않고 퇴원 환자가 대상이 될 수도 있지만 이미 가정에 가서 정신보건센터에 등록해서 다른 기능 훈련 받은 사람도 혼자 스스로 살 수 있는 독립 훈련을 시키는 게 목적이거든요, 이게. 그래서 꼭 퇴원 환자 아니더라도 이미 가정에 있는 사람도 기능이 어느 정도 좋고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판단이 되면 여기 입소시켜서 독립 주거 훈련을 시킬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건데 사회복귀시설 기존에 있던 해맑은미소와 힐링하우스는 기존에 해 왔잖아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개인이 하는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개인이 했는데 이것도 어쨌든 제가 봤을 때 한 2년 가까이 한 거 아닌가요? 해맑은 같은 경우.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해맑은은 작년 1월에 개소를 했고, 그 다음 힐링하우스는 2013년도 8월에 개소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2013년도에 힐링하우스는 개소를 했고 해맑은미소는 2015년,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2015년 1월에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해맑은미소는 1년밖에 안 됐으니까 복귀시설에서 그렇게 약간의 프로그램을 수강하시고 실질적으로 가정으로 돌아가고 일상생활 하신 분들 실례가 있는지 궁금한 거예요.

특히, 힐링하우스 같은 경우 2013년이면 입소해 가지고 이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응 기간을 걸쳐서 복귀하신 분 사례가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해맑은미소는 없고, 그 다음에 힐링하우스는 한 분이 직장을 잡으셔서 가정으로 복귀를 하셨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케이스들을 저희가 구체적으로 알아야지 어떻게 보면 우리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현황이기도 하지만 향후에 이렇게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그런 물론, 다 개인 편차는 있겠지만 이런 공공의 역할에서 조금만 저희들이 마중물 역할을 해 주면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한 분들에 대해서 이런 것들 해 내야 되잖아요.

그런 취지에서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일단 향후에 이것은 설치 운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보고가 되겠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박은경위원 4명 인력 채용에 대해서 채용 공고가 나갔나요? 정신 전문 간호사나 복지사 자격증을 구비하신 분들인 것 같은데.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지금 채용 공고가 나가 있는 상태이고 센터장 시설장은 먼저 2월 1일부터 근무하는 걸로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것과 다르지만 발달장애인들 이음카페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저희들도 가끔 차 가서 마시면 참 보기는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거기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밟으면서 하시는 분들이 거기에 계속 계실 수는 없잖아요.

나름대로 그걸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경쟁률이.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많고요 4시간씩 오전·오후로 이렇게 교대로 하고 있거든요. 인력은 많이 계속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요,

박은경위원 와동에도 한군데 책 카페에도 나와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책카페.

박은경위원 저는 그렇게 굉장히 활동들이 중요한데 향후에 지금의 이러한 활동들을 근거로 해서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나갈 수 있어야 되는 자립의 의지들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가 이음카페 운영한 지가 꽤 됐잖아요. 그것은 지금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이음카페는 여기에 있으면서 외부에 취업한 사람이 19명 정도 되고요. 앞으로 저희가 계속적으로 이걸 확대해서 올해는 여성비전센터에서도 공간을 마련해 가지고 그걸 해 주겠다 그래 가지고 도서관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계속 확대를 해 나가서 이 사람들이 나가서 사회활동을 하고 적응해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그러면 손님에게 커피를 내놓을 수 있을 만큼의 어느 정도 숙련 과정들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어느 정도 걸리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교육을 시키는데 4개월 정도 코스 교육을 시킵니다.

박은경위원 4개월 정도 수행하시면 되는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거기 실제 지금 서빙 하는 사람들은 바리스타 자격도 있고 4개월 정도 교육을 다,

박은경위원 어디에서 그 교육을 받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교육기관에서 따로 받고 이렇게 합니다.

박은경위원 받고 와서 여기 이음카페에서 그런 실질적인 경험들을 하시게 되는 거네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결핵관리 사업이요.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 검진 사업 추진 6개소 해 가지고 있는데 산후조리원 6개소는 단원구만 해당되나요? 단원보건소 관내만. 아니면 다, 어떻게 되는 가요?

저희 자료집 19페이지입니다, 숨쉬기 좋은 안산결핵관리 사업.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숨쉬기 좋은 결핵관리 사업에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검진 사업은 단원구에 있는 산후조리원만 해당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원래 여기 산후조리원 종사자 분들은 어느 정도 이런 건강에 대한 부분들이 다 사전적으로 체크해 가지고 채용되지 않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채용될 때는 당연히 건강검진하고 하는데 이렇게 집합해서 우려가 있는 집단은 저희가 별도로 결핵검진을 따로 하고 있습니다, 집단시설에 대해서는.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례로 산후조리원 말고 또 어디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물론, 영역이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저는 아이들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학교 급식실에도 조리사 분들 계시잖아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그 분들은 6개월에 한 번씩 어차피 보건증 하고 할 때 검진을 다 하기 때문에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보건증 안 하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이 분들도 하시죠. 하는데 여기 같은 경우 특별히 더 우려되고 신생아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이런 집단시설, 그러니까 조리원들 하는 거하고 여기는 또 같이 이렇게 생활하고 이런 데이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더 많아서 여기는 특별히 더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것은 이해를 해요. 왜냐하면 신생아들 저항력이 더 취약하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서 점검하시는 건 좋은데 저는 그런 규제들을 시에서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건을 강화시키는 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결핵뿐만 아니라 여러 감염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들이 있을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산후조리원 종사자들에게 이런 부분들 더 엄격하게 적용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실제 법적으로 이런 데 종사자들 같은 경우에는 건강검진을 1년에 두 번씩 보건증 할 때 하게 돼 있는 거고, 법적으로는 1년에 두 번씩 하게 돼 있는데 이런 고위험 계층에 대해서는 별도로 시에서 더 추진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기 보건증 점검을 1년에 두 번 하게 되어 있다는 얘기예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우리 시에서 한 번 더 하는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더하는 거죠.

박은경위원 상록수보건소 같은 경우는 어떤 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저희는 산후조리원 2개소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도 하고 계시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이것은 지난번에 산후조리원 종사자가 발생되면서 강화된 부분이고요, 중앙 부처에서부터 이렇게 지침이 내려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것을 제도적으로 아예 정착화 시켜야 되지 않느냐 그런 취지에서, 예를 들면 두 번인 것을 세 번을 한다거나 분기별로 한다거나, 종사원 입장에서는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케어하는 아이들이 신생아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안착을 해야 되는 취지에서 한 번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어쨌든 똑같은 두 번인데 우리시에서 한 번만 더하시는 건가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꼭 한 번이라기보다는 그런 위험이 있고 지난번처럼 산후조리원에 종사자들 결핵이 발견되고 했을 때,

박은경위원 저희들이 나가시나요, 아니면 그 분들이 오시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저희가 당연히 나가서 확인을 하고 이렇게 합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상록수보건소장님 보건복지부상 금연 관련해서 우리시가 수상하셨다고 했잖아요.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예.

박은경위원 저는 좀 그게 궁금한 게 우리들이 담배값을 인상함으로써 금연율을 높이고 어떻게 보면 그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도 했는데 실질적으로 금연율이 많이 높아졌나요?

특히, 그리고 저는 청소년의 흡연이 정말 감소됐는지 그것에 대해서 조금 궁금하거든요. 어떤가요?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저희들이 보건복지부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흡연율을 낮춰서도 했지만 지역 자원을 잘 활용했다고, 그런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해서 저희들이 수상을 탔어요.

청소년 흡연율도 중학생 흡연율이 2014년에는 4.7%였었는데 2013년보다 3.3%를 낮췄고요. 또 고등학생 흡연율,

박은경위원 잠깐만이요.

2013년도에 3.3%가 낮아졌다는 것은 8%였다는 얘기예요?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제가 잘 못 말씀을 드렸습니다.

2014년 청소년 중학생 흡연율이 4.7%이고 2015년 중학생 흡연율이 3.3%예요. 그래서 4.7에서 3.3%로 이렇게 낮췄습니다.

박은경위원 1.4% 정도가 낮아졌네요.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네.

그리고 고등학교 학생 흡연율은 2014년이 13.5%에다 2015년이 17.7%로 13.5%보다는 17.7%로 낮췄습니다, 13.5에서 11.7%로.

박은경위원 고등학생은요..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네.

박은경위원 특히 청소년도 여성과 남성의 흡연 비율 같은 것도 데이터가 있나요? 쉽게 말하면 청소년 중에도 좀 세분화돼 있냐는 얘기죠.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그것은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들이 굉장히 청소년의 그런 흡연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아서, 어른들은 그런 것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스스로의 그런 컨트롤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고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주변에서 도와주기도 하고.

그런데 청소년의 흡연은 대부분 약간 숨기고 은연중에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은밀하게.

물론, 요즘 애들은 터놓고 하기도 하지만 부모라든가 선생님들이 없는 친구끼리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 흡연에 대한 그런 것들을 낮추는데 대해서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기 금연에 대한 부분들을 강화하고 시책을 펴는 부분에 있어서 저는 청소년에게 좀 더 그런 것들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맞췄으면 합니다.

어른들은 스스로가 알거든요. 자기 결정권이 있는데 청소년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약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관점에서 한 번 세분하게 내용들을 살펴보고 접근 방법들을 고민해 봤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위원님 말씀대로 청소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해서 금연 3일 학교 같은 걸 올해 운영을 할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진희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성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전년도 2015년도 주요 성과 보니까 참 훌륭들 하네요. 메르스다 뭐다 참 고생들 하셨는데, 상록수보건소는장관님 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고, 단원보건소는 비만 예방부터 해서 한 7건 했는데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좋은 상들 우수상 안산을 드높이는 상을 이렇게 받아서 매우 고맙다는 말씀 올리고요. 올해도 지속적으로 잘하셔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록수보건소 안산동 보건지소 이걸 보니까 2016년 올해 11월에 준공이네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예, 그런데 지금 동절기라서 공사가 약간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신성철위원 올 말까지 준공 낼 거 아니에요. 그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신성철위원 이것 공공도서관하고 같이 되어 있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신성철위원 계획상에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 보니까.

그런데 원래 보건소하고 도서관은 외국에서도 한 번 봤는데 칸막이가 없는데 우리나라는 칸막이를 전문으로 이렇게 하는데, 거기도 칸막이로 되어 있나요? 완전 분리가 됐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그 부분은 저희가 건축하는 게 아니라서,

신성철위원 설계상에 반영된 부분이.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저희는 저희 쪽의 설계도만 봅니다.

신성철위원 따로따로이에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이것은 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을 관장,

신성철위원 같은 건물을 공유하면서 서로가 협의 안 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건축과에서 이것을 짓고 저희는 저희 부분에 대해서만 같이 협의가 됩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답변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흔하게들 우리가 다른 데도 마찬가지이지만 보건소뿐만 아니라 다른 것을 공유할 때는 대개 도서관하고 이렇게 다 오픈 페이스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같이들 이용하고 또 자연스럽게 이렇게 하는데, 제가 미리 여쭤 본 것은, 보건소하고 독립돼서 딱 해 놓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한 번 여쭤 본 거예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오픈 페이스는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에.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보건소하고 출입구는 별도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저희 보건소 같은 경우 6시까지 근무가 끝나는 거고 도서관은 근무시간이 더 길어서 저희 보안상 문제 때문에 출입구는 별도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신성철위원 좌우간 청사 관리나 운영에 있어서 업무 분장은 그렇게 되면 명확히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실제적인 것은.

이용 과정에서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 불편 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청사 관리 운영 자체도 그렇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신성철위원 여기에 명확하게 전문직 인원이 배치가 되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반월보건지소도 관리하는 직원이 배치되지 않고 필요한 경우에 상록수보건소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도서관 같은 경우 늦게 끝나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도서관 그 부분은,

신성철위원 그러면 우리는 그냥 세콤으로만 해요, 아니면 관리 전문직이 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저희 없습니다. 저희는 그냥 세콤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거기에 응급 기계나 이런 거 없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진료에 필요한 장비들이 있을 텐데 그래서 방별로 세콤이 이루어지고 출입문 세콤이 별도로 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출입문을 도서관하고 그런 보안상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별도로 운영을 할 겁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봐서 청사관리에 대해서는 전문직 배치가 이런 경우는 필요한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생각해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전문직이 필요하다면 예산 부분도 봐 주셔야 될 걸로 보고 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단원보건소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풍도진료소 설치 진행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풍도진료소 입지는 한 세 군데 정도 검토를 하고 있고, 공공 부지를 파출소 바로 옆에 경찰서 땅이 있는데 부지 면적이 너무 작아서 그건 좀 어렵고요. 개인 사유지 2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풍도 주민들이 토지 소유주하고 협의를 해서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 신청 관련된 것은 저희가 복지부에 가서 협의를 했는데 당초에는 설치가 곤란한 걸로 했는데 협의하다 보니까 법적으로 신청하는데 문제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8월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복지부에 신청서를 내고 예산을 지원받아서 하려고 합니다.

신성철위원 도서낙도개발비로 그것 하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그것은 농어촌특별법에 의해 가지고요, 8월에 복지부에서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예산을 지원받아서 하려고 합니다.

신성철위원 공모사업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으니까 부지까지 알아보신 거 아니에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열심히 해야죠.

죄송합니다만, 당초에는 복지부에서 법적인 요건이 안 맞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법적인 해석을 하다 보니까 도서지역으로 이것은 신청이 가능하게, 일반 시군도 신청이 가능하게 돼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신성철위원 그런데 사유지인데 사유지를 우리가 공유재산 취득해 놓고 만약에 공모사업이 안 되면 어떻게 하려고 사유지 땅부터 알아봐서,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그것은 저희가 같이 해 나가야 빨리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했습니다.

신성철위원 예산 있어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산은 저희가 받아서 하겠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보건진료소 그 전에 정부에서 지원해 준 게 농특회계에서 지원해 줬거든요. 그런데 우리시가 도농 통합시로 이렇게 지정이 돼 있지 않아서 농특회계 지원 대상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복지부에서 일반회계 쪽이나 이쪽에서는 아마 지원받기가 쉽지 않을 텐데 한 번 저희가 노력해 보고 안 되면 다른 재원을 확보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도시계획과와 해서 아마 주차장이나 노인정이나 이것까지도 가능할지 한 번, 도시정비기금이 우리가 한 40억씩 몇 년 되잖아요. 이것은 거기서 일부 아마 쓸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부분은. 그러니까 그것도 한 번 알아보세요.

농특비가 안 된다면 방법이 없잖아요. 그죠?

땅이 있어야 우리가 공모사업해서 대상지를 놓고 거기에 적절하게 규모나 이런 것을, 행정이나 모든 현황을 고려하는 거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까지도 한 번 협의를 회계과하고 도시계획과하고 의논하셔서 그런 부분까지 다 살펴보시고 그렇게 해서 하시면 될 거예요.

단, 문제는 갭이 문제예요. 항상 우리가 이런 거 구입할 때는 두 군데 평균치로 해서 감정평가를 했을 때 예를 들어 시가는 100만 원인데 이건 60∼70밖에 안 나왔다. 그러면 나머지 부분을 어떻게 소화시켜 낼 것이냐 이게 문제거든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그것은 저희가 풍도 주민들하고 협의를 했는데 감정평가를 해서 갭 있는 부분은 본인들이 부담하기로,

신성철위원 그 분들이 어디서, 섬사람들 돈이 어디서 저절로 나오는지 아세요, 한두 푼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사전에 차질 없이 잘 좀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런 부분은 우리 상임위원님들한테도 진행 과정을 평시에 또 이렇게 해서 그런 것도, 예민한 사항이잖아요. 그죠? 다 인건비성이나 시설비나 토지구입비나 모든 게 다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수시로 보고를 해서 의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수시로 보고 드리고 철저히 해 나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진희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보건소 업무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제가 의정생활하면서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가 정신건강 이쪽 분야입니다.

국가에서도 많은 정책을 수립하고 그러지만 특히, 요즘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 또 사회적으로 고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문제가 요즘 드라마에서도 많은 소재가 되는 또 범죄에 들춰보면 사이코패스나 혹은 분노 조절이나 장애 이런 부분들이 전부 사실은 정신건강 측면이 아니겠습니까?

그로 인한 사회적비용이 참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조기 발견하고 또 예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정신보건 분야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죠.

국가 정책상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신보건센터를 만들고 거기에 따라서 매 5년마다 체계적인 계획을 해 가지고 보고를 해야 되고 실행을 시켜야 되고 그렇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건강의 이런 부분에 기인해 가지고 아시다시피 자살률은 OECD 국가에서 최고이고, 이건 우리 이웃들의 일상적인 그런 부분들이 됐어요.

그런 부분에 책임을 지고 있는 관계 당국이 우리시로써는 보건소란 말이죠. 거기에 대해서 또 많은 정책 사업들 하고 있잖아요. 자살예방센터부터 계층별로 나눠 가지고 노인 부분들 다 하고 있는데 아무리 그렇게 많이 하고 있어도 굉장히 부족해요.

특히,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검진 같은 경우는 국가에서 3∼4년 전에도 유아기 또 초중고 그 다음에 20대, 30대 연령대별로 해 가지고 이렇게 실시하겠다라고는 했지만 현재 어떻습니까? 관련 예산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정신건강 예산은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생애주기별로 하겠다고 분명히 교육과학기술부도 실질적으로 한 번 조사를 한 적이 있어요.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생 약 700만 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거의 깜짝 놀랍게도 약 230만 명 정도가 위험군으로 분리가 돼 가지고, 위험군이라 하면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되는 그런 상태다라는 결론이 났는데 그 결과를 보고 그때서야 국가적인 주기별 대책이 나왔는데 대책이 나온 지도 3∼4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사실은 계획이지 실시를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중앙정부만 바라볼 수는 없잖아요. 제가 몇 번에 걸쳐서 우리시에서라도 해 보자 생애주기별, 그것이라도 안 되면 교육 현장에서라도 전수를 해 보자, 그래 가지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자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지금 어떻습니까? 올해 계획 같은 거 교육 현장에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정신건강검진 계획이.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전체 연령의 건강검진은 지금 못하고 있고 초등학교 1학년·4학년에 대해서 전수 조사는 하고 있거든요.

김동규위원 1차·2차·3차 쭉 주의군서부터 위험군까지 분류를 해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되겠죠.

다행히 몇 년 전에 정신질환자에 대한 법률이 개정됐어요. 그죠?

단순하게 의사 진료를 받거나, 그러니까 입원하지 않는 중증을 뺀 경증 환자는 정신 질환자로 구분하지 않는 이런 정신건강증진법이 개정도 돼 가지고 사회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러니까 치료를 받음으로써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을 해소시켜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인식이 변하지 않는데요, 그런 것을 차치하고라도 교육 현장에서의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은 우리 시 예산으로라도 편성해 가지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초등학교 1학년, 4학년하고 중학교 1학년은 교육부에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만40세, 만66세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할 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데, 그리고 60세 이상 노인은 우울증이나 치매에 대한 검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인 연령층이 많이 빠져있고,

김동규위원 그렇죠. 20대 이상 60대 이하의 성인 연령층이 빠져 있고, 그런 부분들은 굉장히 집단적으로 정신건강검진을 받기가 참 지난한 문제예요.

하지만 이미 그룹적으로 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학교 교육 현장에서의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5년마다 정신건강 증진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계획을 꼭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의회에서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정책으로 체계적으로 안산시에서만큼은 주기별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정책 개발과 함께 예산이 같이 마련되도록 하는 그런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겠습니다.

하나만 주문하고 끝내겠습니다.

경로식당에 보면 독거노인과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식사를 합니다. 이분들에 대한 방문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주세요.

기존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 그런 부분보다 조금 더 심도 있게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우리 안산에 19군데인가 있어요, 시에서 유지하는 데가.

그분들은 사실 방문해 가지고 케어를 받을 대상이에요, 독거노인이고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니까.

그분들이 하루에 한 번 모이는 경로식당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씩은 그분의 건강 체크나 이런 부분들, 다 노인들이니까 노인 질환이나 또 계절에 맞는 건강 증진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11군데를 순회하면서 양 보건소에서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이나 신체 건강이나 만성 질환이나 이런 부분들을 관리해 주시 바랍니다.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경기도 특수시책으로 해 가지고 지금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2,100여명 등록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거든요.

김동규위원 제가 왜 굳이 경로식당을 말씀드리느냐 하면 그런 교육 환경이 돼요. 그러니까 오실 수 있는, 적게는 60∼70에서 많게는 100여분까지 모여 있어요. 그때 오셔가지고 한 달에 한 번, 그 공간도 다 되잖아요, 의자부터 식탁까지 다 있으니까.

그 공간을 이용해 가지고 11군데이니까 양 보건소 나누면 5군데, 6군예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상담도 하고 교육도 시키고 하시라 그 말씀입니다.

○상록수보건소장 김의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위원장직무대리 김진희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예, 윤석진입니다.

제종길 시장님이 숲 이런 것을 강조하다 보니까 그런지 보건소 업무에도 보면 건강숲과 만나다 이렇게 돼서 쭉 사업들이 있는데, 혹시 특별하게 정해놓은 숲이라든가 이런 게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처음에 예정했던 것은, 이 사업을 시작한 게 보건소 연구모임에서 시작이 됐고, 그 다음에 저희가 했던 것은 치유의 숲이 있는 데를 위주로 해서 연구모임을 했었는데 안산은 아직 그게 조성이 안 되고 부곡동이 지금 공사 중이라서 우선 도시 근처의 숲들을 이용하려고 하거든요.

우선 가장 좋은 데가 노적봉하고 그 다음에 안산대학교 뒤쪽 그쪽 방향을 활용해서 숲 치료사를 강사로 채용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면 공간이나 이런 게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저희가 사전 답사 했고요. 이렇게 큰 공간이 아니어도 소규모로도 할 수 있고 만약에 교육이나 이런 게 필요하면 큰 공간을 찾아서 저희가 해도 되고 이런 부분이라서 근처의 숲을 이용하거나 공원을 이용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내용은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요. 대부분 보면 침엽수림 많이 우거진 데서 하는데 제가 봐서 안산에는 그런 데가 없는 것 같아서.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그런 데는 장성이라든지 횡성, 그 다음에 양평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여기는 전부 다 안산에서 하는 걸로 구성이 되어 있는 거죠? 타 시도에,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가지 않고 저희 상록구 쪽에 이렇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근처 숲이라든지 공원이라든지 이런 데 대상자에 따라서 가는 쪽이 달라질 것 같고요.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인공적인 조림 조성 같은 경우에도 필요하겠네요. 그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우선 부곡동이 되면 그쪽을 활용할까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작년에도 메르스 때문에 상당히 고생들 많이 하시고 어떻게 보면 경제가 휘청할 정도로 큰 사태가 있었는데, 특히, 안산은 다문화여서 외국인들도 많고, 그 다음에 또 하나의 특징이 외국인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많아요, 기숙사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그 다음에 다국적인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하고.

그래서 우리 안산시만의 더 철저한 예방책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부분 관리에 대한 걸 가지고 있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원곡동 다문화지역에는 감염병 관리를 위해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여러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가지고 단체들, 주말에 하는 단체 한 15개 단체가 매주 일요일 진료도 하고 감염병 검진도 이렇게 하거든요.

외국인검진센터에서 하는 거 이외에 그분들이 다 산업체에 근무하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진료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지역사회의 그런 자원을 활용해서 토요일, 일요일도 계속 검진도 하고 진료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정규직으로 고용돼 가지고 하시는 분들은 회사에서 건강진단을 받는데 대부분 보면 일용직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분들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고, 그 다음에 특히, 병원에 갈 시간도 여의치 않고 또 언어라든가 이런 문제들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안 가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상당히 그런 문제들이 유발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데, 우리 안산 보건소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대비라든가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나 싶고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산업체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따로 나가서 검진을 하는데 토요일, 일요일 실제 등록된 외국인도 있지만 불법 체류자들 미등록된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토요일, 일요일 지역 자원들을 이용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에 오시면 충분히 검진하고 이렇게 하는 상태가 됩니다.

윤석진위원 제가 가끔 병원이나 이런 데 진료 받으러 가면 수녀 분에 의해 가지고 이끌려 오시는 분들, 가끔 그런 경우들을 많이 보거든요.

보건소 자체에서 예를 들어가지고 병원에 가기 싶지 않으면 보건소 자체에서 특히, 단원구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창구를 개설한다든가, 외국인들의 언어 문제라든가 이런 쪽도 소통할 수 있는 창구나 이런 것도 한 번 고려해 봐야 되지 않느냐, 왜 그런가 하면 지금 현재1 0만 명에 육박하고 있잖아요. 그죠?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제 원곡동 외국인진료센터는 이용자들이 거의 다 외국인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면 보건소도 그 쪽에 나가 있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원곡동에 실제 외국인 진료 담당계가 외국인주민센터 안에 같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그래서 거기서 실제 진료도 하고 검진사업도 하고 다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현재 인원이라든가 예산이라든가 이런 게 부족하고 그렇지는 않나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인원은 부족한데요, 어느 사업이나 인력하고 예산은 부족 하는데 실제 그런 부분들을 지역 사회하고 지역 단체들 이런 데 연계해서 그런 부분들을 커버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 거죠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진희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 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자료를 보니까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양쪽이 다 정말 똑똑 튀는 아이템이라고 할까요, 상당히 시민들에게 가까이 가려고 노력한다는 걸 저는 사실 봤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면서, 질병 예방이나 치유 프로그램도 정말 중요하지만 양 보건소에는 민원실이 있잖아요.

그런데 내방하시는 시민들 중에는 간혹 가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친절이 몸에 밴 사람들이 많잖아요. 민원실에 갔다가 늘, 오시는 분들은 낯설잖아요. 그러니까 불편함을 느낄 때가 종종 있나 봐요.

저 같은 경우 시의원을 하고 있으니까 만나면 막 얘기를 하세요. ‘민원실에 조금만 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하니까, 열심히 하고 계신 것은 알아요. 그런데 민원실의 일이라는 게 그런 대민 접촉하는 게 힘들잖아요.

그런 것을 탓한다기보다 양 보건소에서 격려 차원에서 좀 더 잘해 달라라는 그런 당부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16페이지에 성포동 선경아파트 우리 동네 주민이 중심이 되는 건강마을 만들기 있잖아요.

이게 올해 처음 하는 건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작년도 연말쯤에 선정을 해서 올해부터,

유화위원 그러면 방문하셔서 하시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거기에 지도자를 양성했습니다. 6분이,

유화위원 6분.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네, 저희가 지도자를,

유화위원 그러면 여섯 분이 보건소 소속이신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아파트 주민이,

유화위원 주민이?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예, 본인들이 신청을 하셔서 지도자 교육을 저희가 시켰고요. 그분들이 주도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저희가 뒤에서,

유화위원 그러면 그 분들 여섯 분이 무슨 증을 받으신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건강지도자라고 저희가 위촉을 했습니다.

유화위원 프로그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이런 것 많이 확장을 시키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횟수도 24회더라고요, 이 끝부분에 보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요구도 조사를 해서 그 아파트에서 원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체험관도 운영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21페이지요.

사실 오늘 아침에도 그러고 어제도 그러고 아차 하는 순간에 중국 여행객 2명이 나와 가지고 5일 정도 돌아다녔는데 우리가 몰랐다고 그러잖아요.

사실 사람뿐만 아니라 메르스나 이런 부분도 우리 안산은 너무 대처를 잘해 주셔 가지고 별일 없었지만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긴밀하게 많이 당부를 드리고요.

그리고 여기 격리시설 1개소하고 선별진료소 확보 2개소 이랬잖아요.

혹시 아까 이것 답변하신 게 있나요? 여기 어디인지 알려주실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선별진료소는 국비를 받아서 일동 안산중앙병원을 지정했고요. 그 다음에 선별진료소는, 격리시설이 중앙병원이고 선별진료소는 사랑의병원하고 안산중앙병원을 선별진료소로 본인들이 신청을 해서 메르스 때 지정이 된 부분입니다.

유화위원 선별진료소라는 것은 어떤,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지난번에 메르스 때처럼 본인이 어떤 요인이 있거나 그러면 그쪽에 격리진료소처럼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서 그렇게 진료를 하는 공간입니다.

유화위원 격리시설은 아예 말 그대로 격리하는 시설이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음압시설을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이번에 1개소 지정을 해 드렸습니다.

유화위원 25페이지 보시면 치매 극복의날 기념 제8회 뇌졸중·치매 예방의날 행사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자료를 보다 보니까 상록수보건소는 150명이고, 단원보건소는 600명이 책정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단원보건소는 시립병원하고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시립?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을 안산시립병원에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해 가지고 거기다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이라든가 행사가 좀 더 규모가 있고 이렇게 하게 되는 거죠.

유화위원 크게?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유화위원 그러면 예산 투입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산학협력단의 1년 예산이 2억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있고요. 거기에 행사하는 것도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 이 날 행사 내용의 질이 라든가 이런 것은 큰 별반 차이는 없는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그날 행사를 하는 것은 별도로 상록수보건소는 상록수보건소대로 하고요.

유화위원 단원은 단원대로 하고.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 치매사업단에서 규모 있게 1년에 한 번씩 행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유화위원 한 번 가봐야 어떻게 하는지 알겠네요. 그죠?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위원님 지난번에 오신 것 같은데요.

유화위원 아니, 양쪽을 비교해 보지는 않았는데.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재선 예술의전당에서 마당극 했을 때 아마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유화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31페이지에 안산동 보건지소 있잖아요, 전문 인력 및 예산 확보.

여기에 ‘인력 확보가 어렵다, 총무과와 사전 지속 협의하려고 한다.’ 이렇게 향후 계획을 하셨는데 인력 확보가 어렵다라는 건 예산의 어려움인가요, 아니면 인력을 구할 수가 없다라는 얘기인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저희가 12명을 요청했는데 현재 결정된 사람은 3명입니다. 3명을 주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까 신성철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시설관리라든지 이런 부분도 문제가 생기고 있고요. 그 다음 이쪽에,

유화위원 그러면 아까 답변하신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안 했고요.

유화위원 답변하셨으면 제가 그 위원님께 들으려고 해서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아닙니다.

이런 부분에 사실은 정규 인력 세 분만 준다 그러면 무기계약이나 기간제라도 요청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 협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어쨌든 예산이네요, 예산 쪽에.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기간제 같은 경우 예산하고 정수 부분이 필요한 겁니다.

유화위원 정수?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진숙 총무과에서 기간제 같은 건 정수로 해 줘야 되는 부분이라서.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질의할 건 많은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진희 유 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많은 내용에 대해서 질의도 하셨고 제안도 하셨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하셔서 2016년도 업무를 정말 체계적으로 잘 구축하고 계시지만 같이 반영을 하셔서 계획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그 중에 정신 장애인에 대한 부분도 면밀히 검토를 하셔서, 그분들의 애로 사항을 우리가 직접 느끼지 못하잖아요. 그렇지만 최대한 줄여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한 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1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정택김진희김동규박은경신성철유화윤석진
○출석전문위원
김장석 정소우
○출석공무원
상록수보건소장김의숙
단원보건소장이홍재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이태석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최진숙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김재선
대부개발과장김제교
해양수산과장조연호
산업정책과장김동완
일자리정책과장정상래
기업지원과장박부옥
공단환경과장한명애
상록구주민복지과장김대환
상록구환경위생과장한재주
단원구주민복지과장정명현
단원구환경위생과장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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