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안산시의회사무국
2025년 11월 24일(월) 오전 10시 개식
제30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최광소)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최광소 지금부터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태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태순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이민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5년을 마무리하는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 시민의 곁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책임감과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맡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안산시의 안정과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재정 심사와 주민 현안 사업, 그리고 시정 주요 과제 등 중요한 안건들을 함께 논의하게 됩니다.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협치로 책임감 있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안산시는 현재 여러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입 증가세 둔화와 제한된 재정 여건”, “복지 및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의 지출 증가”,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약화” 그리고 “인구 감소 및 유출” 등 이러한 문제들은 단기적 대응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비전하에 풀어가야 할 핵심 사안입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경기 둔화는 우리 재정 기반을 위협할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내년도 예산안은 “재정 효율성”, “전략적 투자”, “정책 실행력 강화”를 중심으로 면밀히 검토되어야 하겠습니다.
지난 9월 지정된 안산 사이언스밸리 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관련하여서는 “투자 효과성의 실질성”, “기업의 정주 환경”, “연구개발 및 신산업 지원 예산의 적정성”, 그리고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인프라·인력·제도적 기반 구축”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이와 함께 인구정책과 정주환경 측면에서는 “청년과 신혼부부 지원”, “주거·일자리·돌봄 예산”, “외국인 체류 증가 대응”, 그리고 “장기적인 인구 감소를 대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지방 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후 산단의 고도화”, “스마트·친환경 투자의 우선순위 설정”, “기업 인력난 대응”, “지역 대학과의 인재양성”, 그리고 “환경 및 안전 관리 체계의 점검” 등에 전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제들은 단순한 논의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정책 실행력”과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고려한 심도 있는 협력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정례회가 안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전략적 변화를 위한 든든한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오늘이 바로 내일의 기반입니다.
과거의 위안도, 미래의 기대도 중요하지만 가장 빛나는 시간은 지금 여기입니다.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흔들림 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12월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광소 이상으로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