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안산시의회사무국
2025년 11월 24일(월) 오전 10시08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30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 제30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4. 2026년도 예산안
5.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7.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8.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9. 제5기(’23년~’26년)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10. 안산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부의된안건
1. 제30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 제30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최진호의원 대표발의)
8.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현옥순의원 대표발의)
(10시08분 개의)
○의장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의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최광소 의사팀장 최광소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 및 「안산시의회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지난 11월 17일 소집 공고하여 금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와 회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의원발의 안건은 박은정 의원님이 대표발의한 “안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네 건이 접수되었으며, 그리고, 안산시장 제출 안건은 “안산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마흔 건이 제출되어 총 마흔네 건의 안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이 중, 한 건의 안건은 오늘 본회의에서 다루며, 나머지 마흔세 건에 대하여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그 외, 집행부의 제출사항과 폐회 중 상임위원회 활동사항, 그리고 의원 연구단체 활동사항 등은 의석 단말기에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의장 박태순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진행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들께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규정된 5분의 시간을 지켜주시고 신청한 내용에 대해서만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은경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10분)
○박은경의원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은경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태순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서 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우리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 특히 고려인 청소년들의 교육 현실과 개선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국적으로 이주배경 학생의 비율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3년 9%였던 외국인 가정의 학생 비율이 2025년도에는 26%를 넘어섰고, 관내 원곡초의 경우 이주배경 학생 밀집도는 97%입니다.
안산시는 전국에서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외국인 인구는 2025년 10월 말 기준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전체 인구 대비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지만, 아이들의 교실 속 현실은 그 다양성을 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리에서 러시아어로 대화하는 고려인 청소년들을 마주치는 게 흔한 일상이 되었지만 그들의 대화 뒤에는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배움의 단절과 제도적 방치가 있습니다.
고려인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언어 장벽 때문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특별학급은 정원이 차서 들어갈 수 없다고 답답함을 토로하십니다.
한국어를 모르는 상태로 입학한 학생들은 교과서를 읽지 못하고, 교사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학습을 포기한 채 교실 한켠에서 소외되고 겉도는 악순환 끝에 교실, 학교 밖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주배경 학생들에겐 수업이 고문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일부 대안학교가 마지막 피난처가 되고는 있지만, 지자체나 교육청의 지원이 거의 없다 보니 열악한 현실입니다.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언어는 단순한 의사소통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국가 정책은 이러한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정책 방향이 가족 동반 가능한 인력을 확대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데, 그 가정의 아이들의 교육권은 여전히 뒷전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막연히 중앙정부의 지원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시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법에 근거해 글로벌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한국어 및 학습 지원 등 여러 국도비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주배경 청소년의 정규교육을 지원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 안산시가 나서야 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품은 상호문화도시로서 안산의 선도적 역할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고려인 및 이주배경 청소년 실태조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확한 상황 파악과 기초자료 없이 정책이 만들어질 수 없기에 시급히 실태조사를 추진해야 합니다.
둘째, 시 차원에서 이중언어・다문화 교육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야 합니다.
시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시민단체 및 대안학교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언어 지원, 진로 상담, 심리 치유 등 다중적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셋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식 및 교육비 지원에 힘써야 합니다.
「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에 지원의 근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원 예산은 도 교육청과 분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동등한 교육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지역 거점형 상담・통역・멘토링 센터’ 설치를 제안합니다.
교육청과 협력하여 공동 운영 방식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 청년세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은 단순한 ‘지원’, ‘복지’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 교육 투자입니다.
언어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배움의 기회를 잃는다면, 그것은 우리 모두의 발전을 더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 그것이 바로 명품 교육도시 안산의 경쟁력이고 다양성의 가치입니다.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태순 박은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최찬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16분)
○최찬규의원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최찬규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태순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의 조속한 구축을 위한 예산편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할린 동포의 이주는 일제에 의한 강제적인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습니다.
1930년대 말부터 1945년 해방에 이르기까지, ‘징용’, 또는 ‘일자리’라는 명목하에 일본의 전쟁 수행과 경제발전을 위한 노동에 동원되었습니다.
당시 많은 분들이 젊은 청년이었고, 탄광, 벌목, 군수 산업 등 고된 노동 현장에서 일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과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으며, 1990년대가 되어서야 정부의 영주귀국 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고국 귀환을 직접 경험한 분들이 바로 사할린 동포 1세대입니다.
2024년 9월 기준, 안산시에는 928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며, 이 중 764명이 고향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1세대는 80대, 90대 어르신 406명으로 평균 연령이 약 88세에 이르는 고령이어서 당사자의 목소리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안산시는 주거, 의료, 생활비 등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강제이주, 사할린 생활, 귀국까지의 과정, 그리고 안산에서의 정착 경험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아직 추진된 바 없습니다.
아카이빙 사업의 필요성은 세 가지 측면에서 분명합니다.
첫째, 존엄의 보존입니다.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는 개인의 경험을 넘어 우리 사회가 책임 있게 보존해야 할 역사적 기록입니다.
생애 기록을 남기는 것은 특별한 기념이 아니라, 경험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 사회적 책임입니다.
둘째, 안산의 역사 자료 확보입니다.
안산은 사할린 동포 정착 비율이 높은 도시입니다.
정착 과정과 공동체 형성 경험은 안산의 현대사와 지역 정체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며, 공적 기록으로 남길 가치가 충분합니다.
셋째, 기록 과정이 트라우마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할린 동포 1세대는 강제이주와 장기간의 해외 생활을 겪으며 심리적 부담과 트라우마를 경험한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어르신들을 만나보면, 당시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감정이 북받치거나 지금도 마음속 한으로 남아 있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생애를 정리하는 과정은 그동안 마음속에 남아 있던 경험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해 주어, 트라우마로 인한 감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아카이빙은 단순한 인터뷰나 자료 수집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생애를 영상·음성·문서로 체계화해 장기적으로 보존 가능한 공적 기록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현재 안산시의회에 제출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아카이빙 사업이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할린 동포 지원은 국가가 시작한 정책이지만, 정착지인 안산시도 오랜 기간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1세대의 생애 기록을 체계적으로 남기고, 지역사회에 중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이 사업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입니다.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향후 추경 편성 과정에 본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안산시의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태순 최찬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한명훈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21분)
○한명훈의원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명훈 의원입니다.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태순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방청객,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와 제안을 함께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의원님 행사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도 공직자도 모두 지쳐갑니다.”
요즘 우리 안산시의 민심입니다.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지금 안산시는 말 그대로 행사 공화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축제, 기념식, 각종 모임 안산시 전역에 하루에도 몇 번씩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안산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오신 소중한 단체 회원들도 이제는 봉사가 아니다, 동원이다,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또 행사입니까?”
안 가면 눈치 보이고 가면 지쳐서 돌아옵니다.
행사 준비에 행정력이 낭비되고 정작 공직자들이 해야 할 정책 기획과 미래전략 수립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시장님도 바쁜 행사 일정으로 차분히 고민하고 설계해야 할 중요한 시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행사에서 웃고 축제에서 즐기는 사이에 우리 안산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지난 4년 동안 안산의 인구가 4천 명이 아닌 무려 4만 명이 줄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웃고 떠들며 축제를 열었지만 그 사이에 시민 4만 명이 짐을 싸서 이 도시를 떠난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 현실 앞에서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이 많은 행사는 누구를 위한 행사입니까?
이웃 도시들은 AI시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해 머리를 맞대고 10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 산업 벨트를 만들고 기업 유치 전략을 세우고 청년과 아이들이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정주환경을 차근차근 설계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산시는 어떻습니까?
기업 유치 전략 회의보다 행사 일정을 챙기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제는 시정의 무게중심을 행사 행정에서 기업 행정으로 과감하게 옮겨야 합니다.
시장님, 행사를 줄이는 것이 시민을 외면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안산시 행사를 통합하고 꼭 필요한 행사만 남기더라도 그 에너지와 예산, 행정력을 기업 유치에 쏟아붓고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과 아이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것, 그것이 진정한 시민을 위한 행정, 행정입니다.
기업을 유치해야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생기고 골목상권이 살아납니다.
결국 안산의 지속가능한 미래, 안산의 100년 먹거리는 기업 유치에서 시작됩니다.
시장님께 호소드립니다.
이제는 기업 유치 최전선에 직접 나서 주십시오.
우리 안산의 세 분 국회의원과 손을 맞잡고 중앙정부를 찾아가시고 대기업과 해외 기업을 만나 설득해 주십시오.
AI, 로봇, 반도체, 자동차 등 미래 산업을 안산으로 끌어오기 위해 앞장서 뛰어다니는 CEO 사장이 되어 주십시오.
안산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해 주십시오.
공직자 여러분께도 말씀드립니다.
행사 준비에 매달리는 행정에서 벗어나 공부하고 연구하고 토론하는데 안산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도록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를 정비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지금 안산시는 행사로 시간을 채울 것인지 미래로 시간을 채울 것인지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행사는 통합해서 줄이고 기업을 유치합시다.
보여주기 행정이 아닌 일하는 문화를 만들고 AI시대를 대비한 100년 준비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이제 안산시가 행사가 아닌 일하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산이 다시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모이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박태순 한명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제30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10시27분)
○의장 박태순 의사일정 제1항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회기와 의사일정은 지난 11월 17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해 주신 대로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25일간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2. 제30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10시28분)
○의장 박태순 의사일정 제2항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해 주신 대로 한명훈 의원님과 김진숙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한명훈 의원님과 김진숙 의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10시29분)
○의장 박태순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6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5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3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이민근 시장님께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서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의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 시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민근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박태순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의원 여러분과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26년도 예산안 의결을 요청드리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출발한 민선 8기 시정이 이제 막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안산의 밝은 미래를 위한 기틀을 단단히 세워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러한 노력들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민선 8기 안산은 혁신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먼저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확정되며 AI와 로봇 등 첨단산업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기반을 확보했고, 수소시범도시를 수도권 최초로 준공하여 명실상부 미래에너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공간 변화를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이 정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도심 중심부를 재설계할 수 있는 일대 변혁의 기회를 안게 되었고, GTX-C 노선의 상록수역 정차와 역세권 개발을 가시화하면서 시민 광역교통 접근성과 지역경제 발전 잠재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안산시가 포함되면서 재건축 추진 시 안전진단 면제·완화, 용적률 상향 등 다양한 규제 완화 혜택을 확보해 도시 구조를 획기적으로 재정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복지에 온기를 더하는 일에 힘써 왔습니다.
안산형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해 신혼부부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복지의 따뜻함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설치해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자립, 사회참여를 지원하며 생애 전 과정에 걸친 복지 체계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시민의 일상에 세심한 배려를 더 했습니다.
공영주차장 고도화 사업과 학교시설 개방 협약을 추진하여 주택가 주차난을 완화했습니다.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통해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단속 중심의 방식이 아닌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이동노동자쉼터를 안산의 동서남북 4곳에 마련하여 이동노동자의 휴식과 안전을 보장했습니다.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성장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경기도 최초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정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직업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고려대 안산병원 및 한양대 ERICA에 영재교육센터를 개소하여 미래 인재 양성 인프라를 확대하고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와 5개 대학 연합 유니온 페스티벌, 청년 페어 등 다양한 축제를 통해 청년이 머물며 교류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모두 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이었고, 그 진정성이 평가받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민선 8기 안산시를 믿어주시고 또 혁신의 길에 동행해 주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2026년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자 그동안의 노력이 더 많은 결실을 맺으며 안산의 미래가 구체화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을 완수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시정은 첨단혁신·복지문화·미래교육·교통환경의 네 축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첨단산업의 토대를 쌓아 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환경 속에서 정부 지원에만 의존해서는 더 이상 우리가 꿈꾸는 안산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첨단산업 기업과 글로벌 국제학교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안산은 글로벌 R&D 기반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첨단소재와 신성장 산업 분야의 신길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 첨단 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한양대 안산병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의료·산업·복지·주거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디지털과 에너지가 융합된 미래형 산업 구조로 전환하겠습니다.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의 구조 고도화를 위해 산업단지의 과도한 녹지 비율을 낮추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첨단기업 유치를 핵심으로 하는 신산업 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반월·시화 AX실증산단 구축 사업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 인프라를 디지털과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편하고, 생산부터 저장과 이용에 이르는 수소 이용 생태계 완성을 위해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하여 ‘H2 경제도시 안산’의 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아울러 미래 산업과 에너지, 특히 관광 분야에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대송단지에 대한 전략적 활용계획을 수립해 대부도를 5만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존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 기반을 한층 더 튼튼히 하겠습니다.
시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과 복합 노인복지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노년층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살던 곳에서 돌봄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고립과 단절이 심화되는 시대일수록 가족과 이웃을 잇는 촘촘한 안전망이 중요합니다.
외로움·은둔·고립 1인가구 지원과 가족돌봄수당 지원을 통해 돌봄의 공백을 줄이고 누구나 존중받는 복지 체계 확립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가 보장되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을 확대해 헌신에 보답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겠습니다.
또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상호문화의 가치를 도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 사업을 통해 다문화마을특구의 특성을 살린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상호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내·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발전하는 포용적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즐기고 도심 곳곳에서 휴식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
국제거리극축제와 김홍도축제 등 우리 시 대표 축제를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고,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지구 조성 사업’ 지정을 이끌어 휴식과 치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겠습니다.
청년이 머무르고 미래 인재가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교육은 도시의 경쟁력이자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입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산·학·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의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지역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재교육기관을 확대 운영하고, 도시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RISE(라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교육혁신의 모범모델을 완성하겠습니다.
또 이렇게 양성한 청년 인재들이 안산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주거와 일자리, 문화와 교육이 골고루 갖춰진 매력적인 생활 환경을 청년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청년 주거 안정 지원 사업을 강화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약 1,400억 원의 청년창업 펀드를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성장 잠재력이 크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병역의무 이행 청년 지원 사업’을 통해 전역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그 헌신을 예우하는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도심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교통은 시민의 삶과 도시 성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인프라입니다. 그 중심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중앙역에서 초지역에 이르는 이번 사업은 단절된 도시 공간의 연계성을 회복하고, 신·구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입니다.
우리 시 여건에 맞는 통합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7년까지 경기도와 공동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우리 시가 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교통 관련 최대 현안인 신안산선의 신속한 개통과 함께 성포역세권과 배후 상권을 연결하는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 문화·예술·휴식 공간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민선 4기부터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안산시민시장은 입주 상인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난 1월 전통시장 지정이 취소되었습니다.
오랜 갈등을 어렵게 해소한 만큼 투명한 토지 매각과 초지역세권 개발과의 시너지를 위해 복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안산은 이미 ‘6도6철’의 교통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최고 수준의 도시입니다.
이 강점을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상록수역에서 삼성역까지 단 28분, 서울 중심과 안산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됩니다.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우수한 인재가 머무는 도시 그 변화가 곧 안산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5개 노선을 연결하는 초지역에 환승주차장을 신설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고, 철도 중심의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대부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로 정체를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2026년도 우리 시 예산안은 일반회계 2조 534억 원, 특별회계 2,765억 원으로 총 2조 3,299억 원 규모입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안산의 지속적인 성장, 시민의 필수 복지와 민생 안정에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고뇌를 거듭한 결과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도시 발전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를 잡기 어렵고 그 기회를 놓치면 변화와 혁신은 그만큼 멀어집니다.
또한 ‘안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같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진영과 이념을 모두 초월해야 합니다.
2026년도 예산안이 큰 조정 없이 가결되어 안산이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거듭 말씀드리지만 2026년은 안산이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함께 이룬 40년”, “함께 여는 100년” 안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언제나 초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박태순 이민근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원중 기획경제실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기획경제실장 도원중입니다.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 실현과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박태순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300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77%인 731억 637만 5천 원이 증가한 2조 7,153억 1,855만 6천 원이 되겠습니다.
세입예산 중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2.93%인 689억 2,377만 2천 원이 증가한 2조 4,237억 5,778만 원입니다.
세부 내역은 지방세 126억 원, 세외수입 103억 1,935만 5천 원, 국·도비보조금 705억 3,136만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29억 6,484만 2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지방교부세 28억 1,200만 원, 조정교부금등 246억 7,978만 5천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기타특별회계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2.22%인 10억 9,910만 5천 원이 증가한 507억 280만 8천 원으로 세외수입 5,556만 1천 원, 지방교부세 3억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8억 3,354만 4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국·도비보조금 9천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 변경, 계속비 투자사업의 추진 경과에 따른 예산 반영, 연내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집행잔액 반납 예산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주요 기능별로 설명을 드리면, 일반공공행정 3,048억 6,968만 8천 원, 공공질서 및 안전 241억 8,946만 8천 원, 교육 847억 9,863만 9천 원, 문화 및 관광 1,170억 2,375만 8천 원, 환경 1,617억 4,508만 9천 원, 사회복지 1조 518억 3,325만 7천 원, 보건 417억 3,962만 8천 원, 농림해양수산 411억 351만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630억 6,442만 9천 원, 교통 및 물류 1,911억 1,102만 9천 원, 국토 및 지역개발 839억 7,370만 7천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기타특별회계 세출예산에서는 일반공공행정 5만 원, 환경 1억 4,680만 원, 사회복지 106억 6,783만 2천 원, 농림해양수산 11억 4,820만 8천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5억 863만 4천 원, 교통 및 물류 376억 468만 4천 원, 국토 및 지역개발 6억 2,66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사업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1,636억 2,928만 원, 노동일자리과 노동자지원센터 건립 41억 2,530만 원, 여성보육과 부모급여 지원 371억 9,511만 원, 국공립법인 교직원 인건비 130억 2,921만 원, 도시개발과 사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추진 22억 5,000만 원, 본오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30억 원, 스마트도시과 안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40억 원, 농업정책과 무상급식 지원 244억 1,052만 8천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비와 명시이월 사업조서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지방세 수입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나 보통교부세 및 지방조정교부금 등 주요 이전 재원의 감소 우려로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 안에서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안산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필수사업과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 예산을 확대하였으며,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선정된 주민 숙원 사업을 반영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화폐 발행 등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규모는 일반회계 2조 533억 6,591만 1천 원, 공기업특별회계 2,340억 9,083만 7천 원, 기타특별회계 424억 2,417만 5천 원으로 전년 대비 3.11% 증가한 총 2조 3,298억 8,092만 3천 원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편성 내역은 지방세 5,806억 8,600만 원, 세외수입 1,035억 9,206만 8천 원, 지방교부세 2,612억 7,600만 원, 조정교부금 등 1,793억 8,200만 원, 보조금 8,865억 9,087만 3천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418억 3,897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공기업특별회계 2,340억 9,083만 7천 원, 기타특별회계 424억 2,417만 5천 원의 세입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주요 기능별로 설명드리면 일반공공행정 1,330억 6,706만 9천 원, 공공질서 및 안전 135억 8,991만 5천 원, 교육 866억 4,587만 8천 원, 문화 및 관광 931억 43만 7천 원, 환경 1,279억 6,756만 1천 원, 사회복지 1조 543억 3,336만 3천 원, 보건 417억 5,899만 원, 농림해양수산 324억 5,591만 9천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67억 7,861만 3천 원, 교통 및 물류 1,156억 1,369만 원, 국토 및 지역개발 484억 5,101만 2천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5.58% 감소한 424억 2,417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조직별·성질별 세출예산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사업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50억 6,057만 4천 원,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87억 1,900만 원, 문화예술과 통합문화체육관광이용권 53억 7,624만 원, 체육진흥과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 45억 원, 복지정책과 긴급복지사업 72억 5천만 원, 철도경제자유과 GTX-C 상록수역 신설 44억 6,500만 원, 대중교통과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107억 1,498만 9천 원, 에너지정책과 수소 저장 및 입출하시설 구축 26억 원, 교육청소년과 교육시설 환경 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대한 교육기관 보조금 213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비 사업조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 사유를 말씀드리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16개 기금 총 1,209억 2,760만 8천 원의 예산 승인을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수입 계획은 전입금 44억 원, 보조금 1억 7,570만 6천 원, 융자금회수 4,420만 원, 예탁금 원금회수 134억 1,885만 3천 원, 예치금회수 860억 7,393만 6천 원, 예수금 63억 3,179만 2천 원, 이자수입 102억 2,612만 1천 원, 기타수입 2억 5,7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지출 계획은 비융자성 사업비 158억 4,695만 3천 원, 융자성 사업비 9,000만 원, 예탁금 61억 6,971만 5천 원, 예치금 784억 5,879만 3천 원, 예수금원리금상환 184억 5,114만 7천 원, 전출금 18억 원, 기타지출 1억 1,100만 원으로 총 1,209억 2,760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2차 정례회에 부의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박은경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 박태순 예.
(발언신청서 배부)
박은경 의원님께서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께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규정된 10분의 시간을 지켜주시고 신청한 내용에 대해서만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57분)
○박은경의원 박은경 의원입니다.
2026년도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시장님의 시정연설과 그다음에 기획실장의 예산안 운영계획에 대해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의원은 2026년도 예산안 편성에 있어서 자원봉사센터 편성 목에 대한 오류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에서는 2024년도, 그리고 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자원봉사센터 예산편성의 목이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가 오류임을 지적하면서 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분명 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내용들을 반영하여서 의회의 지적대로 추후 민간위탁 심의를 받겠다고 중간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연유인지 24년 연말에 똑같이 예산안에 경상적,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편성되어 와서 예산심의 때도 분명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년의 예산안을 저희 의회가 편성해 줬던 취지는 자원봉사의 역할 기능들을 존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5년에 이번 행정감사에서도 분명 공기관이냐, 사단법인이냐에 대한 논란들이 있었고 분명 본 의원은 행정감사에서 지적을 통해서 자원봉사센터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공기관의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분명 센터장은 민간의 대표임을 자료를 통해서 제시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편성에 있어서 시정조치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25년 연말에 제출되어 있는 26년도 예산에도 다름이 없이 공기관에 대한 위탁사업비로 편성되어 제출되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서명을 하셨다고, 방침을 내리셨다고 제가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는 제안을 했습니다.
전번에 자치행정과에서는 분명 지금의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편성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조례를 개정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그 조례 개정 또한 불완전한 개정이었기 때문에 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자원봉사센터 역할 기능들을 분명히 저희가 공감하면서도 예산편성에 있어서는 분명 오류가 있음이 지적되어 왔고 이게 지금은 정리되고 시정되어야 되는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제안했습니다.
민간위탁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사회단체 보조금으로 편성을 해 와라, 그런데 또 예산부서에서는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한 실링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애로점이 있다는 겁니다.
그거는 예산편성에 대한 부분들은 집행부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권한이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이 문제를 분명히 정리하고 편성을 해서 의회에 제출해야 됩니다.
그럼에도 의회에서 예산심의권을 가지고 있는 의회가 원칙을 가지고 시정 조치를 연거푸 두 해에 걸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그리고 예산심의를 통해서 지적했음에도 똑같은 행태가 반복되어짐에 대해서 본 의원은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이번 저희 상임위에서 14억 3,289만 7천 원에 대한 자원봉사센터 역할 기능들을 저희가 고민하는 게 아닙니다.
예산안 편성 목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바로잡을 것을 주문하면서 저희 상임위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편성하는 우리 집행부에서 고민이 있었겠지만 예산을 심의하는 의회의 입장도 분명히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발언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태순 박은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지금 박은경 의원님이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시죠?
그래서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아닌 예산편성 목에 있어서 행감과 예산심의에서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조치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 수고하셨습니다.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최진호의원 대표발의)
(11시05분)
○의장 박태순 의사일정 제6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최진호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호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최진호 의원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 결의안은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7조제2항에 근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해당 안건들을 내실 있게 심사하고자 제안하는 것입니다.
결의안 주문을 말씀드리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하여 위원 7명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활동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본 의원이 제안한 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바라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태순 최진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하여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의장 박태순 의사일정 제7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서 7명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가결하였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에 대하여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해 주신 바와 같이 의석 단말기에 첨부해 드린 명단대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8.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현옥순의원 대표발의)
(11시08분)
○의장 박태순 의사일정 제8항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현옥순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의원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현옥순 의원입니다.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출석 요구안은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지방자치법」제51조, 「안산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제76조에 따라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안산시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출석요구 일자는 12월 17일이며, 시정 여러 분야에 대한 질문을 위해 시장, 부시장, 기획경제실장,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복지국장, 도시주택국장, 철도건설교통국장, 환경녹지국장, 행정안전교육국장,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대부해양본부장, 산업지원본부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의 본회의 출석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본 의원이 제안한 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태순 현옥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9. 제5기(’23년~’26년)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11시10분)
○의장 박태순 의사일정 제9항 “제5기, 2023년에서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식 복지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김영식 복지국장 김영식입니다.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박태순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 및 시행령 제20조에 근거하여 수립한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사회의 여건 변화와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일부 세부사업을 신설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들과 연계성을 유지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의 전문가와 연구진, 그리고 주민대표 등 다양한 인적자원으로 TF를 구성하였고, 공고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행계획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이 함께 누리고 만들어 가는 혁신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 4개와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 4개 등 총 8개의 추진전략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5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026년도에는 ‘안산형 청년 주거안정 지원사업운영’을 지역사회보장계획 내 사업으로 포함하여,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태순 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11시13분)
○의장 박태순 의사일정 제10항 “안산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 안건은 안산시 성별영향평가 조례 제12조에 따라, 안산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시의회가 추천하는 시의원을 포함하여 시장이 위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안산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구성을 위한 추천 위원에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의석 단말기에 첨부해 드린 명단대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11시14분)
○의장 박태순 다음은 휴회 결의를 하고자 합니다.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2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산회)
【투표결과 찬반 의원 성명】
1. 제30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재석의원(18명)
-찬성의원(18명)
김유숙 김재국 김진숙 박은경
박은정 박태순 선현우 설호영
송바우나 유재수 이지화 이진분
최진호 최찬규 한갑수 한명훈
현옥순 황은화
-반대의원(0명)
-기권의원(0명)
2. 제30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재석의원(18명)
-찬성의원(18명)
김유숙 김재국 김진숙 박은경
박은정 박태순 선현우 설호영
송바우나 유재수 이지화 이진분
최진호 최찬규 한갑수 한명훈
현옥순 황은화
-반대의원(0명)
-기권의원(0명)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재석의원(17명)
-찬성의원(17명)
김유숙 김재국 김진숙 박은경
박은정 박태순 선현우 설호영
송바우나 유재수 이지화 최진호
최찬규 한갑수 한명훈 현옥순
황은화
-반대의원(0명)
-기권의원(0명)
7.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재석의원(17명)
-찬성의원(17명)
김유숙 김재국 김진숙 박은경
박은정 박태순 선현우 설호영
송바우나 유재수 이지화 최진호
최찬규 한갑수 한명훈 현옥순
황은화
-반대의원(0명)
-기권의원(0명)
8.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재석의원(17명)
-찬성의원(17명)
김유숙 김재국 김진숙 박은경
박은정 박태순 선현우 설호영
송바우나 유재수 이지화 최진호
최찬규 한갑수 한명훈 현옥순
황은화
-반대의원(0명)
-기권의원(0명)
10. 안산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재석의원(18명)
-찬성의원(18명)
김유숙 김재국 김진숙 박은경
박은정 박태순 선현우 설호영
송바우나 유재수 이지화 이진분
최진호 최찬규 한갑수 한명훈
현옥순 황은화
-반대의원(0명)
-기권의원(0명)
| ○출석의원(18인) |
| 박태순김재국박은경송바우나 |
| 이진분김진숙한명훈한갑수 |
| 현옥순유재수이지화박은정 |
| 최찬규설호영선현우최진호 |
| 김유숙황은화 |
| ○출석공무원 | |
| 시장 | 이민근 |
| 부시장 | 허남석 |
| 행정안전교육국장 | 전덕주 |
| 상록구청장 | 박종홍 |
| 단원구청장 | 이동표 |
| 기획경제실장 | 도원중 |
| 문화체육관광국장 | 이선희 |
| 복지국장 | 김영식 |
| 도시주택국장 | 홍석효 |
| 철도건설교통국장 | 김기선 |
| 환경녹지국장 | 김민 |
| 상록수보건소장 | 최진숙 |
| 단원보건소장 | 정영란 |
| 농업기술센터소장 | 이범열 |
| 대부해양본부장 | 서병구 |
| 산업지원본부장 | 김운학 |
| 상하수도사업소장 | 최미연 |
|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 이억배 |
○의안제출
·안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박은정의원 대표발의)
-발의의원
박은경 박태순 한명훈 설호영
선현우 유재수 최찬규 김재국
현옥순 김유숙 송바우나 이지화
박은정
·안산시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 활성화 조례안(박은경의원 대표발의)
-발의의원
박은경 박태순 한명훈 박은정
유재수 선현우 설호영 최찬규
김유숙 현옥순
·안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최찬규의원 대표발의)
-발의의원
최찬규 박태순 김재국 한명훈
박은정 설호영 선현우 박은경
·안산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 조례안(한명훈의원 대표발의)
-발의의원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박은정
유재수 박은경 송바우나 현옥순
설호영 김유숙 최찬규 선현우
김진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선임(7인)
선현우 이진분 김재국 송바우나
유재수 최찬규 한갑수
○제300회안산시의회(제2차정례회) 회기결정
11월 24일∼12월 18일(25일간)
○휴회결의
11월 25일∼ 12월 16일(22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