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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2016.01.2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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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1월 27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환경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환경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박영근 의사일정 제1항 환경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신 박영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왕수 수도행정과장입니다.

김학민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최현숙 정수과장입니다.

조정익 하수과장입니다.

보고서 5쪽부터 8쪽까지의 기본현황에 대한 보고는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9쪽 2015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상하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하여 상수도요금은 2015년 7월 1일 9.5%, 하수도요금은 2015년 1월 1일 15% 인상하였으며, 노후수도관 교체 8.9km, 수도관 신설 및 확장 2.5km 등 급수불편 해소사업을 추진하였고, 수돗물 수질 측정망 실시간 공개 등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 공급과, 하수관로 오접개선 공사를 통한 수질환경 개선과 하수처리장 악취개선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0쪽 2016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맑은 하수처리란 비전 하에 부서별 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1쪽 2016년 중점추진 사항입니다.

수돗물은 안전하게 생산·공급하고 있으나 음용률은 매우 낮으며, 수도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누수발생 위험 증가 및 팔당호 녹조 현상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침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과 상수도 공급지역 확대 및 급수불편지역 해소사업, 유수율 증대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하수시설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16년도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수도행정과 소관입니다.

17쪽 상수도 공기업 효율적인 자금운영·관리추진입니다.

물가 상승과 대규모 시설투자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국도비 등 투자재원 확보와 철저한 자금관리 및 효율적인 집행을 수행해 나가겠으며, 상수도 경영성과 분석을 통한 중장기 재무관리 강화와 영업외 수익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8쪽 상수도요금 징수율 향상 및 요금체납 최소화입니다.

상수도 요금 징수율을 2015년도 98.9% 대비 0.5% 증가한 99.4%를 목표로 끌어 올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요금 납부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과 체납징수 활동 강화, 고액체납자 특별관리 등을 통하여 체납금을 최소화 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입니다.

23쪽 노후수도관 정비 및 급수불편해소 사업입니다.

노후수도관 교체 9.69km, 상수도 미공급지역 수도관 신설 1.0km, 급수불량 지역 수도관 교체 1.1km를 추진할 계획이며, 노후주택 상수도관 지원사업과 취약노인 및 한부모 가정 세대를 대상으로 수도 Call 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24쪽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추진입니다.

고도정수처리는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 오존접촉과 활성탄 여과 공정을 추가하여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써, 안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은 2018년 10월을 준공 목표로, 연성정수장은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5쪽 안산정수장 정수지 확장 및 안산동 배수지 신설입니다.

안산정수지를 확장하여 수요량 변동 및 비상급수 시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 38억원의 예산으로 차질 없이 공사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안산동 배수지 신설사업은 현재 가압펌프에 의한 급수지역을 배수지를 통한 안정적인 급수방식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금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26쪽 마을상수도 및 해수담수화설비 관리입니다.

대부도의 마을상수도와 풍도 및 육도의 해수담수화 설비 및 약수터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27쪽 2016년 유수율 제고 추진입니다.

블록시스템의 유지관리로 정수장으로부터의 수공급 전계통의 감시 및 통합관리를 추진하겠으며, 유효기간 경과 수도계량기 등의 교체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도·송수관로 정밀점검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28쪽 소방용수시설 소화전 확충사업입니다.

화재취약, 소방차량 통행 불가지역, 소화전 미설치 지역 등에 소화전을 신설하는 사업으로써 도비 50%포함 총 4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소화전 115개소를 신설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입니다.

33쪽 음용률 향상 “상록水” 브랜드 이미지 강화입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상록水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병입 상록水 음용이벤트와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 실시간 수질정보 공개시스템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4쪽 안정적 수돗물 생산 공급입니다

정수 생산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하여 수돗물의 생산·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겠습니다.

35쪽 먹는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질검사 강화입니다.

철저한 수질검사와 찾아가는 수돗물 품질인증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통하여 수질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36쪽 팔당 원수 조류 대응시스템 구축입니다

팔당 상수원에 냄새 등을 유발하는 조류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약품처리 시설 등을 설치하여 조류발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41쪽 하수도시설 개량‧확충 추진입니다.

주거지역과 스마트허브 지역 노후 하수관로의 교체 및 보수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의 관로를 확충하기 위하여 국비 70%를 지원받아 금년도에 119억원의 예산으로 하수도 시설을 개량 및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42쪽 안산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추진입니다.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 정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시행하고자 총 18억원의 예산으로 300km 구간의 정밀조사를 추진하겠습니다.

43쪽 하수관로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입니다.

하수관로의 준설 및 우수암거와 토구정비, 관로보수 등을 실시하여 하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여, 주민 안전사고 및 하천 등 공공수역의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하겠습니다.

44쪽 공공 하수도시설 악취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천변 우수토구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자 공공하수처리장 준설토 처리시설 및 악취방지시설 설치비로 30억원, 노후관로 정밀조사 용역비로 17억 5천만원, 하천변 우수토구 정비사업비 1억원의 예산으로 악취 발생을 해소하겠습니다.

46쪽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입니다.

생활하수 및 공장폐수 처리를 위해 하수처리시설과 슬러지 소각시설에 대한 관리를 대행하는 사업으로써, 2017년까지 3년간 총 481억원에 계약되어 있으며 2016년도에 160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47쪽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력시설물 관리 추진입니다.

하수처리시설 29개소에 설치된 수전변압기 36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노후시설물의 교체 보수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끝으로 48쪽 대부도 하수관로 신설 추진입니다.

대부도 지역은 하수도 보급률이 낮아 소하천과 시화호 및 연안오염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어, 하수관로 신설이 필요하나, 총 사업비가 136억원으로 과다하게 소요되어 중앙정부에 국비지원을 요청하여 국비 확보 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근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올 한해도 우리 수도나 하수, 정수과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하여튼 고생 많이 해 주시고요. 특히 작년에 가뭄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그것 좀 많이 해소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조정익 네, 하수과장 조정익입니다.

김재국위원 하수과장도 직원들이 특히 현장에서 많이 근무하시고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직원들 배려 좀 많이 해 주세요.

○하수과장 조정익 위원님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국위원 44페이지요. 우리가 지금 공공하수도시설 악취개선 있잖아요? 악취도 물론 중요한데 얼마 전에 방송에 보니까 모기 있잖아요? 저쪽 남쪽 지방 같은 데는 모기가 아주 극성을 부리는데 저도 지난번에 하수관 교체공사하는데 가서 보면 맨홀에 흙이 안 들어가게 덮어놓은 것을 한번 열어봤어요. 모기들이 엄청 들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올해 신경 좀 많이 써 주십시오.

○하수과장 조정익 맨홀이 저희들이 관리하는 게 한 2만 6천개 정도 됩니다. 사실상 그것을 죄송한 말씀이지만 잘 관리하기는 어려운 한계점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문제점이 최소화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시고 47페이지에 보면 하수처리시설 전력시설물 관리요. 이것도 사실 그렇습니다. 펌핑장 같은 데는 혹시 아주 우기 때 지금 펌핑이 안 되어 가지고 침수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정수과장님,

○정수과장 최현숙 네, 정수과장 최현숙입니다.

김재국위원 33쪽 보시면 우리 상록수 브랜드 이미지 강화 있죠? 상록수가 페트병이 두 가지로 나와 있죠? 350㎖하고 250㎖.

○정수과장 최현숙 네, 두 가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단가 차이가 얼마 정도 나는 건가요?

○정수과장 최현숙 단가는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같아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제가 상록수에 대해서 지켜보니까 350㎖는 물 좀 남겨요. 그런데 250㎖는 물을 다 먹고 또 250㎖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하고 350㎖ 차이가 250㎖는 휴대가 간편하니까 그걸 아주 더 좋아하더라고요. 같은 병을 놔둬도 작은 병을 선호하고, 특히 우리가 물에 대한 개념이 수돗물인데 그 사람들은 수돗물이라고 생각 안 하고 있잖아요? 집에서 수돗물 먹으라면 안 먹는데 상록수 물은 먹으라면 잘 먹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보급도 사실 그래요. 우리 안산에 물론 정수과장님이 가장 고민이 보급에 대해서 가장 고민이 많으신데 그거를 더 늘려서, 어차피 수돗물을 학생들이 나중에는 결국 원천적인 것은 수돗물을 학생들이 먹고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길러주는 거거든요.

집에서는 양치나 특별한 것 외에는 수돗물에 대해서 개념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안산시 76만 시민 전체가 보더라도.

그런데 상록수는 생수 개념으로 보는 학생들이 많아요. 또 이미 일반시민들도 사실 생수병에다 수돗물 넣어서 줬다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과연 먹을까 그러는데 상록수라는 개념으로 보면 아주 엄청 좋아해요, 상록수를.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물 절약 개념에서도 보면 250㎖ 보급을 확대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지난번에 지적사항 뚜껑 있죠? 그것 단점 보강하셨나요?

○정수과장 최현숙 단점 보강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 좀 하셔야 돼요. 왜냐 하면 그 물을 먹다가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가 젖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것 아시죠?

○정수과장 최현숙 네,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서 상록수 보급을 어차피 우리가 추진함에 있어서 확대하고 그 다음에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해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아주 많은 보급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수과장 최현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산이 좀 더 투입되더라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수과장 최현숙 금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250㎖는 전체 물량 공급량에 한 10% 정도 공급을 했거든요.

그런데 금년에는 조금 물량을 더 늘리고 아무튼 신경을 쓰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사실 350㎖는 물을 먹다 버린 사람이 많아요. 어떤 사람은 반만 먹고 버린 사람이 있은데 250㎖는 제가 본 견해에서는 거의 99%는 다 먹었다고 보면 돼요.

이거는 소장님 예산을 좀 더 투입해서라도, 왜냐 하면 작년에 엄청 더웠잖아요? 그러면 행사나 그런 것에서 사실 물을 더 찾는 경우가 많으니까 하여튼 그것 좀 신경 써 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수도시설과장 김학민입니다.

김재국위원 26쪽 마을상수도 관리에 보면 약수터 시설물 있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재국위원 이게 2015년도에는 2,400만원이었는데 왜 4천만원으로 올랐네요. 지금 여기 보면 사리 외 8개소 유지관리하는데, 이것 이유가 뭔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약수터가 최근에 가뭄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사동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사실 안 나오고 있어요. 안 나오고 있어 가지고 현재 임시 폐쇄를 하고 있는데 봄하고 여름 경과를 지켜 봐 가지고 그거에 따른 폐쇄조치 내지는 그런 게 뒤따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사항이 새로 발생이 됐고 또 기존의 시설 보완을 일부, 자꾸 훼손이 되고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 가지고 그런 비용으로 해 가지고 조금 늘었습니다.

김재국위원 시민들이 사실 약수물에 대해서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곳곳마다 진짜 줄을 서서 물을 떠가는 편인데 관리 잘 해 주시고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실지로 동에서 관리하는 것 있죠? 예를 들어서 초지동의 국궁장 약수터 그런 식으로 동에서 관리하는 약수터 있죠? 비상급수시설로 보면 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재국위원 안산에 몇 개 정도 되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게 저희가 정확히 파악은 못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국궁장 주변 거기도 있고 지금 성포동사무소 그 인근 안에도 있고 몇 개씩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약수터 현황에는 잡힌 사항은 아닙니다. 그거는 지하수로 해 가지고 그렇게 먹기는 먹는 건데 약수터라는 현황은 과거 옛날부터 오래 전부터 이렇게 사용했던 시설들이 약수터 현황에 잡혔고요. 나중에 동이나 기타 따로 개발한 것은 약수터 현황에는 잡히지 않았는데 그것도 수질검사는 동에서 수시로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현황은 우리가 파악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동에서는 그걸 비상급수시설이라고 지목해서 그거를 관리하거든요.

안산시에 각 동에서 비상급수시설로 관리하는 약수터 있잖아요? 명칭하고 그 다음에 그것 몇 개 정도 되나 파악해서 자료 좀 주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저희가 파악을 해 가지고 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작년에 사실은 가뭄으로 인해서, 화정리 아시죠? 관정 관련되어서 거기에 대공 6개 정도에다가 총 합쳐서 화정리만 꽃우물, 너비울 합쳐서 207개가 파였는데 지금 각 자연부락 있죠? 자연부락의 지금 관정 현황은 다 파악됐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현재 현황이 최근에 늘어 가지고 작년보다 지금 한 20개 정도가 늘어 가지고 현재 226공이거든요.

그래서 그 현황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다 파악을 하고 있고 그 주변이 콩나물 재배사 등 대형관정 이런 것으로 해 가지고 지하수 많이 고갈되고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지금 현재 지하수 영양조사 용역을 지금 착수를 했습니다. 착수를 해 가지고 계약기간은 5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조금 당겼습니다. 당겼는데 이게 분석을 하려면 현재 지하수 상태하고 또 비가 왔을 때 수맥 조사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봄에 비가 오는 기간도 필요하고 그래서 그렇게 지하수 영양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대에 대해서 이번에 영양조사 결과 나오면 그것 가지고 대책방안을 찾아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화정리를 예를 든 건데 사실 안산시에 지난번에 부곡동 가 봐도 골짜기 거기도 콩나물 공장이 들어섰는데, 그런 거예요. 안산시 자연부락 같은 데서 농사짓는 부분이 많다 보니까 서로 관정을 판단 말이에요.

사실 우리가 관정에 대해서는 신고사항이지 허가사항이 아니란 말이에요, 대공 빼고는, 그죠?

신고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100톤 이하는 다 신고사항이고 큰 거 100톤 이상은 허가사항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우리가 관리를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계속 가면 갈수록 가뭄이 심해지면 농사짓는 분들은 서로 물을 대기 위해서 관정을 판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관리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제부터는, 그것 좀 신경 써 주십시오. 그래 가지고 안산 전역에 있는 관정 있죠? 그것 파악하셔야 돼요.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지난번에 꽃우물 문제 때문에 시장님하고 화정리 꽃우물 우물 있죠? 우물 대책에 관련해서 미팅 한번 하려다가 못 했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재국위원 그것 어떻게 추진하려고 그러세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아시다시피 거기가 최근에 가뭄도 있고 주변에 지하수를 많이 쓰니까 물이 말라 가지고 물 자체가 없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번에 조사를 해 가지고 그거를 살리려면 근본적으로 이렇게 살리기는 어렵고 다시 지하수를 뿜어서 거기다 물을 대든지 이래야 되는데...

김재국위원 상징적인 우물로 그냥 만든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만약에 거기다 물을 채우려면 지하수를 뿜어야 될 상황이에요. 지금 영향조사를 해 보면 나오겠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그런데 그게 꼭 채워 가지고 그 물이 쓰는 용도는 또 아니더라고요.

김재국위원 그렇죠. 먹는 물은 아니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냥 고여 있는 물인데 그런 거는 차후에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실효성이라든지 그냥 물 채운다는 단순한 그런 것에서 어떤 시설비를 들여서 또 해야 되는 건지, 아마 그런 거는 여러 가지로 고려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어쨌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하여튼 가뭄 때문에 농번기 되니까 서로 물 대는 것 때문에 아주 고민 많아 가지고 화정리는 주민 간의 갈등까지 일어나고 서로 안 좋은 상황까지 일어났으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지금 이게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 이런 게 일어나겠죠. 그죠? 우리는 관리를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현재는 도시계획과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대공은 허가를 안 내주고 있는 상태예요,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데 소공은 안 내주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내주고 있는데 하여튼 조사 결과가 나오면 그것 가지고 방향을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소공도 사실 화정리 너비울하고 꽃우물 대공 포함해서 206개인데 거의 200개로 보면 되는 거잖아요? 그죠? 소공만 200개로 보면 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현재 226개, 지금 조금 늘었습니다.

김재국위원 226개?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재국위원 그 사이에 또 늘었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한 19개 정도 늘었어요.

김재국위원 몇 개 월 사이에 늘은 거예요. 그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게 작년 7월 이후에 한 6개월 정도 기간에 늘은 거죠.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를 관리 안 하면 결국에는 동네마다 서로 파는데 문제는 또 뭐냐 하면 이걸 파 가지고 물이 안 나오면 그걸 그냥 적당히 놔두고 만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하수 또 오염되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거는 폐공기준에 의해서 폐공을 해야 되는데...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그런 관리를 하시느냐 이거죠.

그래서 우리가 정확히 관리를 해 가지고 폐공된 거는 정확히 거기에서 오염물질이 안 들어갈 수 있도록 아주 완벽하게 폐공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알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재국위원 그것 관리 잘 하셔야 돼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분명히 가을에 또 지적사항 나오면 또 다시 과장님하고 언변 높일 수 있으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관리에 신경을 써 가지고 잘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꼭 쓰셔야 돼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재국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유수율 제고 추진에서 보면 블록시스템 있죠? 통합유지관리.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2014년, 15년 계속 되고 있는 거죠? 이것 업체는 어디 업체가 하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이거는 입찰에 의해서 매년 연초에 입찰해 가지고 그렇게 정해지는데요. 금년 같은 경우는 고양시 업체인가 여기가 입찰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김재국위원 우리 안산지역에는 이런 것 관리하는 업체는 없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이거는 지금 알아보니까 저희도 유지관리업체가 전국에 5, 6개 회사밖에 없나 보더라고요.

김재국위원 이 회사가 거의 독점이네요? 작년에 바뀌었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작년하고 바뀌었어요. 바뀌었는데 회사가 그렇게 많지 않아 가지고 어쨌든 작년 같은 경우는 유찰이 됐더라고요, 응찰자가 없어 가지고. 하나밖에 없었나 유찰이 되어 가지고 두 번째가 되고 그랬는데 금년 같은 경우는 4개 업체인가 그렇게 응찰을 해서 이번에 새로 정해졌는데 어쨌든 이거 하는 대상 업체 수가 전국에 5개 이내로 알고 있어요.

김재국위원 이것 유지관리 관련하여 14, 15년도 해 가지고 시방서 있죠? 업체하고 계약한 시방서, 어떠어떠한 내용을 유지보수한다, 지금 여기는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쪽하고 현장 판넬, 유량계 검사, 교정작업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김재국위원 이 데이터 있잖아요? 유지보수업체가 어떠어떠한 것 한다, 어디까지를 유지보수하고, 지금 보면 이런 것도 있죠. 유량계 부품교체 RTU 수선 교체 이거는 누가 하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가 직접 하는 것도 있고 거기 내역에 들어간 것, 유지관리에서도 이것 내역에 경미한 유지보수는 거기서 하는 게 있어요.

김재국위원 시방 내역을 자료로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러니까 계약내용에 대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14, 15년도.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14, 15요.

김재국위원 예, 그것 주시고 유지보수라는 것을 보면 사실 제가 전반적으로 의회에 들어와 가지고 보니까 업체들이 유지 보수하는 데서 아주 쉽게 생각해요.

왜냐 하면 사실 저희 쪽에서는 담당자들은 여기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들한테 의존하는 편인데 그것을 역이용하는 업체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제가 전체적으로 보니까 100으로 보면 만족도가 50이 좀 안 돼요. 무슨 얘기인지 알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 같은 경우는 담당자가 이 부분에 전문적으로 그렇게 하면서 같이 그런 부분 업무를 시키고 또 같이 그 부분을 검토하고 이렇게 해 가고 있거든요. 어쨌든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장비 관련된 업체는 확실하게, 우리가 주문을 어디까지 당신들 영역이고 나머지는 어떻게 우리 관에서 한 부분이다, 그 영역을 반드시 정해야 되고 그 다음에 그 영역 내에서 자기들이 유지보수 한 것에 대해서 대가 지불할 때 완벽하게 했는지 안 했는지를 한 번씩 더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제가 2014, 15년도 여태까지 우리 안산시에서 관리하는 장비 관련 유지보수는 다 엉망이에요. 그렇게 아시면 돼요. 자료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민근 위원님,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수도행정과장 김왕수입니다.

이민근위원 18페이지에 보면 고액 체납자와 상습체납자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요. 집중관리하시겠다고 하는데 관리카드 작성해서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지금 저희가 고액체납자는 100만원 이상 단위부터 해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카드를 나름대로 작성해서 매월 현장에 직접 가서 독려를 하고 지금 1천만원 이상 체납되는 건수로는 23건이고 회사로 따지면 12개 회사입니다.

이런 데는 일부 분납을 하는 데는 계속 분납을 독려해서 받고 있고 분납이 안 되는 데는 재산압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특별관리라고 하면 기간 운영에 관련된 부분도 있지 않겠어요? 연중하시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이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매월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납을 일시납이 안 되면 분납을 권장을 하고 그런 부분이 안 되면 또 일시적으로 단수도 시키고 또 일정 부분 분납을 하면 또 다시 통수시키고 하는 그런 절차를...

이민근위원 과장님, 이게 매뉴얼 있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이민근위원 매뉴얼 좀 한번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수도요금과 관련되어서는 유수율하고 연관이 있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유수율하고 어떤 연관이 있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유수율하고는 요금하고 바로 연관이 되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유수율이 낮으면 결과적으로 생산된 공급된 물이 최종적으로 요금 부과되는 비율이잖아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이민근위원 그러면 요금 인상과 관련되어서는 기준치는 몇 % 유수율 갖고 하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지금 현재 유수율은 94% 정도...

이민근위원 94%에 대한 기준치를 갖고 요금인상에 대한 부분을 접근하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이민근위원 이게 높아지면 결과적으로 요금인상에 대한 부분의 크기는 더 커질 수 있겠네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유수율이 낮아지면 요금인상 요인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민근위원 그렇죠. 커지는데 유수율이 높아지면 실질적으로 징수되는 금액은 커지잖아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유수율이 높아지면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이민근위원 그런데 기준은 94%에 대한 부분을 갖고 요금인상에 대한 부분 접근한다는 얘기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시설과장 김학민입니다.

이민근위원 유수율 제고와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요. 목표치는 이러한 계획을 하게 되면 목표는 얼마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목표요?

이민근위원 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현재 유수율이 올라가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전국적으로 보면 굉장히 높은 유수율을 가지고 있는데 통계적으로 보면 2012년도부터 계속 떨어지고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이민근위원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갖고 계신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래서 관이 수명이 자꾸 오래되다 보니까 누수가 더 되어 가는 그런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특히 다가구, 다세대 이런 건물들이 많다 보니까 계량기 숫자도 많이 늘어나고 이러다 보니까 자꾸 분기를 많이 하면 할수록 어딘가는 조금씩 더 샐 수 있는 요인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찾아서 어쨌든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목표는 95% 이상을 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목표를 보고 있는데 조금...

이민근위원 그러면 지금 주요업무 추진계획이 있는데 이러한 계획에 의한 사업실천을 하면 목표치 도달하냐 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노력을 해 가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노력이라는 부분은 굉장히 좋은 표현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연간 계획에 의한 부분을 접근할 때 목표를 달성해야 되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이러한 사업 전개에 의해서 가능하냐 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형태의 사업전개면 목표달성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래서 노후관로하고 연관해서 이렇게 해 나가야 되는데 금년부터는 조금 노후관로에 대해서 비중을 두고 이렇게 정비계획을 잡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는 관로 정밀진단을 지금 하고 있어요. 5년 전에 했던 것을 5년 후에 지금 금년에 하고 있는데 조금 있으면 마무리 되거든요. 그거에 의해서 아마 정비대상하고 문제점이 더 나올 겁니다.

그러면 그거에서 정비를 하고 거기에 보강사업을 하고 이렇게 되면 유수율은 더 올릴 수 있는 그런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단계별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게 단기적으로 유수율 제고하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그러면 중장기 로드맵이 있습니까?

노후관로에 대한 부분하고 같이 병행을 해야 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런 부분을 이번에 기술진단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되 노후관로 교체 및 정비, 또한 시스템 정비 이런 것까지 같이 해 가지고 유수율 향상을 높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 관로가 노후됐기 때문에 현실이기는 하죠. 12년도부터 전체적인 유수율 제고가 안 되는 사항이잖아요? 1%씩 떨어지고 있는데 유수율 제고와 관련되어서는 사업의 우선순위가 노후관로 정비잖아요?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그런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 계획이 있는지.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말씀드렸듯이 용역이 곧 3월달에 나오거든요.

이민근위원 용역결과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래서 그걸 토대로 해서 노후관로 정비하고 시스템 정비하고 같이 해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95%에서 더 올린다는 거는 현실적으로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이민근위원 2015년도는 몇 %예요? 결과 안 나왔나요? 나왔을 것 같은데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2015년도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이민근위원 매년 1월달에 결과가 나오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지금 아직...

이민근위원 통보 받지 않았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최근은 아직 안 나오고 이제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12년도에는 95.07%에서 2014년도 93.80%, 2015년도도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93.80%보다 떨어질 것 같아요. 그렇죠, 이 추이로 보면?

그래서 과장님 매년 하던 식의 사업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유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한데 용역 결과가 3월달에 나온다고 하셨잖아요? 이거는 그러면 과장님만이 노력해서 되는 거는 아닌 것 같고요. 전 부서 같이 협력을 해야 되는데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부분을 자료로 주시면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정수과장님, 음용율 향상을 시켜야 되는데요. 상록수 물 갖고는 안 되는 거잖아요? 한계가 있잖아요?

○정수과장 최현숙 그렇죠. 한계는 있죠.

이민근위원 음용률 향상을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상록수 물을 많이 보급하면 되는 건가요?

○정수과장 최현숙 일단 시민들이 가장 밀접하게 그래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상록수로 인해서 접하는 기회가 가장 많다고 보고 있고요. 저희가 수질측정망 운영을 37개소 운영을 해 가지고 수질분석 결과나 이런 거를 각 동에서 직접 볼 수 있게, 그 다음에 시 홈페이지나 이런 데다가도 띄어 놓고 수돗물 공급자들한테...

이민근위원 수돗물 먹는 프로테이지는 몇 %나 돼요, 실질적으로. 이 통계가 있나요?

여기에 나와 있는 자료는 어떻게 나온 거죠?

○정수과장 최현숙 작년도 11월달에 수돗물 고객 만족도조사를 저희가 실시를 했어요.

이민근위원 그러면 수돗물을 공급해서 드시는 시민들 중에 100명 중에 3.3%인가요?

○정수과장 최현숙 36.3%요. 그러니까 수돗물 먹는 율이...

이민근위원 끊여 먹든 어떤 형태가 됐든지 간에 수돗물 먹는 비율은 그렇고 직접 음용으로 쓰는 먹는 물은 3.3%예요? 직수 개념.

○정수과장 최현숙 그렇죠.

이민근위원 이게 전국적으로 통계는 어떻습니까?

○정수과장 최현숙 전국적인 통계도 비슷합니다.

이민근위원 대동소이하죠?

○정수과장 최현숙 예,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어쨌든 상록수라는 그러한 물을 공급하는 부분은 정책적으로 좋은 거기는 하지만 음융률을 높이는 거에는 정확히 한계가 있어요.

왜냐 하면 페트병으로 주는 거는 행사용이나 외부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필요성을 느끼는 거지 실질적으로 수돗물에 대한 부분을 평가하고 그거에 대한 부분을 담겠다는 의지를 갖고 상록수 물을 먹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거든요.

저도 고민해 본들 뚜렷한 방안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님은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음용률 향상에 대한 부분을 담고 있는데요. 매년 똑 같은 접근밖에 안 될 것 같아요.

과장님, 혁신적인 획기적인 부분은 없나요?

○정수과장 최현숙 획기적인 부분은 사실...

이민근위원 아니면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있는 데가 있나요?

○정수과장 최현숙 모범 사례는 거의 많지는 않고요. 주로 홍보죠. 홍보를 통하거나 아니면 정수장 견학 등을 통해 가지고 수돗물이 안전하다 이런 거를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이민근위원 우리 관공서가 먼저 솔선수범하면 안 되는 건가요?

의회 저희들 방에도 직수가 아닌 정수기를 쓰고 있거든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상수라는 부분을 갖고 접근하는 내용에 있어서의 어쨌든 음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게 개선이 안 되는 영역이잖아요?

○정수과장 최현숙 앞으로는 큰 행사나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그 동안에는 상록수 공급이나 이런 쪽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수돗물 음수기를 직접 설치하는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한번 그런 거를 검토를 해서 수돗물 음수기 해 가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같은 데 있잖아요? 그런 것 설치하는 것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검토 한번 하세요. 이게 매년 반복적인 그런 형태의 접근이 아니라 뭔가 새로운 영역을 시도해 보는 것도 굉장히 바람직할 것 같아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이민근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수과장 최현숙 네.

이민근위원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조정익 하수과장 조정익입니다.

이민근위원 슬러지는 지금 발생되는 양이 어떻습니까? 전년대비 줄고 있나요? 12월달 같은 경우에는 어땠나요?

○하수과장 조정익 슬러지는 전반적으로는 완만하게 지금 감소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큰 양은 아니지만 연도별로 쭉 종합적으로 봤을 때 감량이 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과장님, 용역 계약하셨나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용역 계약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연간 계약 하셨나요? 1년 계약.

○하수과장 조정익 연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과장님이 저한테 10개월 하신다고 그래서 제가 호되게 말씀드렸는데 1년 계약 하셨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김왕수입니다.

지금 공기업 자금 운영과 관련해서 자료주신 것처럼 44개 구좌 정기예금 갖고 있고 공공예금 계좌 2개 가지고 계시는데 정기예금은 적금도 다 포함이 되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모든 게 다 포함이 됩니다.

정승현위원 장기적금, 단기적금 다...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물론 잘 알아서 하시리라고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마는 사실 우리 공기업 자금이 갈수록 계속해서 줄어드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또 집행해야 될 부분은 계속 늘어나는 거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향후 3, 4년 이내에 한 700억 이상 소요될 것으로 봅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측면에서 많은 고민이 있어야 될 거라고 보는데 물론 많은 부분 또 비중을 차지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지금 은행상품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물론 저금리시대다 보니까 예금 상품 자체가 예금 이율 또한 굉장히 낮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도 한번, 그냥 우리가 이미 지금 정기예금 들어가는 것도 정기적금 중장기 적금 들어가는 부분들에 대해서 그냥 손 놓고 있지 말고 다시 한 번 점검을 하셔서 단 0.1%라도 높은 상품이 있는 건지, 그래서 있다 라면 갈아탈 수 있는 건지 그런 부분들 한번 검토를 하시라는 얘기예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그 부분이 지금 금액을 10억짜리나 20억짜리보다는 50억짜리 이런 금액을 대형화 시키고 기간을 1년짜리보다는 2년이나 3년짜리 장기화를 시킴으로 인해서 그 이율이 0.3% 정도까지 이렇게 상승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기가 되면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그렇게 더 한 번 점검을 하셔서 상품들을 쭉 한번 분석을 하셔서 그렇게 좀 더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시설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앞서 유수율 관련해서 우리 이민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궁극적으로는 지금 현재 2014년도 93.80%면 누수율이 역으로 6.2%라는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정승현위원 물론 경기도나 전국 평균 본다 라면 상당히 저는 양호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 라고 그렇게 보여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누수율로 인한 손실은 또 지금 막중하잖아요?

예를 들면 지금 6.2%가 누수가 되고 있는데, 행정과장님, 이것 혹시 우리 수돗물 징수요금으로 따지면 6.2%면 어느 정도 돼요, 금액으로 환산하면?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6.2%면 한 40억 가까이 됩니다.

정승현위원 40억?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실제로 누수율이 6.2%는 아니고요. 6.2% 중에는 무수율이 1.8%에서 2% 정도 차지합니다.

정승현위원 무수율?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무수율.

정승현위원 무수율은 뭔가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그러니까 우리가 요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물이 있습니다.

소화전에 쓴다든지 공사를 하고 나서 통수시킬 때...

정승현위원 그거는 굉장히 낮을 것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그게 한 1.8% 정도 됩니다, 평균적으로.

정승현위원 1.8% 정도.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그래서 그걸 빼고 한 4% 정도 따진다면 20 몇 억 정도, 30억이 좀 안 되는 그런 금액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앞서 체납액 얘기하셨는데 사실 우리가 체납액 관리에도 굉장히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마는 정말 누수로 인해서 손실이 발생되는 거는 최소한으로 줄여야 될 필요성은 누가 뭐래도 부인할 수 없는 필요성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누수에 대해서 요금 부분은 저희 감면 부분에 해당 되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도 기본적인 누수로 인해서 감면되는 게 한 200건에 약 1억 2천만원 정도,

정승현위원 전에 경기도의회에서 얘기한 것 같은데 누수로 인한 요금이 소비자들한테 전가되고 있다, 그래서 경기도 전체 해서 정확한 금액은 제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상당한 비용이 소비자들한테 전가되고 있다 라고 그렇게 보도된 거를 한번 봤어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이게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정승현위원 저도 그 기사를 보고 이게 어떻게 해서 소비자들한테 전가된다 라고 얘기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 생각을 해 봤어요.

어쨌든 우리 소비자들은 본인 계량기에 의해서 먹는 물만 부과를 하기 때문에 누수율이 어떻게 소비자들한테 전가되는가 라는 생각을 해 봤는데 고민해 보니 그로 인한 비용들을 여러 가지, 어쨌든 그게 수도요금을 받아서 생산기반시설들, 정수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들어가는 비용까지 감안해서 그게 결국은 소비자들한테 전가되는 것 아니냐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수도요금 받아서 그 요금 가지고 예를 들면 정수장 고도처리시설이랄지 여러 가지 수도관 교체사업이랄지 그런 것들을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이게 소비자들한테 전가된 것 아니냐, 그렇게 얘기된 것으로 그렇게 보여지는데 어쨌든 이 부분은, 일부 지자체 같은 경우도 또 획기적인 방법을 통해서 누수율을 상당히 줄이는 그런 지자체도 있는 듯해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검침을 매달 하면 수용가별로 과다사용, 과소사용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그러면 항상 검침을 할 때 우리가 만들어 놓은 스티커가 있습니다. 스티커를 부착을 해 놓고 또 수용가를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전달해서 즉시 시정되도록, 그래서 누수감면 요금도 최소화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아까 용역결과가 3월달에 나온다고 그랬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하수관로가 1,600km 정도 되는데 상수 수도관로는 지금 몇 km 정도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수도관로 총 연장이요?

정승현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가 도수관하고 송수관이 있는데 도수관하고 송수관이 약 97km가 있고 배수관이라고 해서 주로 가정, 시내에 있는 게 배수관인데 그게 킬로로 치면 한 1만km 정도 되고요. 일반 급수관이라 해 가지고 각 가정에 들어가는 게 그게 한 370km 정도 해 가지고 총 킬로수는 1,600km 정도 됩니다, 수도관로가.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용역 진행하고 있는 부분은 지금 이 도송수관로 전체 다 용역을 하신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전체적으로 기술진단을 통하고 또...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연장 전체 다 지금 하셨다는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전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이 시스템에 대해서도 같이 아울러서 같이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용역 결과 나오면 여러 가지 진단을 우리가 할 텐데 하여튼 유수율 제고하는데 있어서 좀 더 세심한 고민을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우리가 누수되는 것 지금 조사를 하잖아요? 별도로 우리가 누수탐지기랄지 그런 장비들이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누수탐지 장비가 있어 가지고 음파하고 소리하고 그 기계로 감지를 해 가지고 물이 새는 것 같은 곳 사용대하고 시간대하고 약간 감지가 틀려서 그게 의심이 되면 우리가 그 부분을 정비하는 거죠.

그래서 그게 장비가 저희가 사실 기존에 있는 게 노후되어 가지고 금년에 예산이 서 가지고 새로 장비를 구입할 겁니다.

그러면 그거에 의해서 노후된 데, 특히 의심 가는 데, 유수율이 낮은 데 이런 데를 중점적으로 정비를 해 가지고 진단을 또 해서 아울러서 그런 취약한 부분을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누수탐지기를 사용하는 전문인력이 별도로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자체 우리 직원들이 그거를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자체 우리 직원들이 충분히 탐지기를 사용해서 결과까지 얻어낼 수 있는 그런 역량을 다 갖고 있다는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다음 페이지에 소방용수시설 확충 사업이 있는데요. 이걸 제가 그냥 주문만 드리겠습니다.

결국은 소화전 신설 115개소 하시겠다는 건데 이게 화재 및 가뭄 대비해서 지금 하시는 것 아니겠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가뭄 그런 것하고 화재하고 같이요.

정승현위원 여기 내용 보면 설치대상은 안산소방서에서 추후 통보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물론 일부 화재나 재난 관련된 부분에 대한 시설이 필요하다 라고 하는 부분은 소방서에서 잘 인지하고 있겠습니다마는 또 가뭄도 대비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또 우리 관련 부서에 협조를 요청하셔서 장소를 선정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 보거든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소방서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되 또 저희 나름대로 지역별로 가뭄이나 이런 데 문제 있는 지역을 검토해 가지고 같이 적정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정수과장님, 아까 음용율 말씀 잠깐 하셨는데 음용율이 갈수록 지금 높아지는 추세인가요? 아니면 똑 같은 건가요?

○정수과장 최현숙 직접 음용율 같은 경우에는 2014년도에는 3.3%였는데 2015년도에는 2.5%로 조금 낮아지고 있고요. 수돗물 끊여먹는 거는 조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우리가 지금 고도정수처리시설 등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금 안전한 물 또 그냥 음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예산을 투입해서 시설을 재정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용율이 떨어진다 라는 것은 저는 굉장히 문제가 있다 라고 보거든요.

물론 시민사회에서 판단해야 될, 또 스스로가 우리 안산에서 공급되는 물을 그냥 음용해도 상관없다 라는 그런 인식변화도 필요하겠습니다마는 굉장히 큰 문제라고 보거든요. 우리가 그렇게 그냥 먹을 수 있도록 음용할 수 있도록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관련된 시설들을 보완하고 재정비하고 그렇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용율이 떨어지고 결국 가정에서는 또 다른 비용을 들여서 음용을 하고 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는 사회적 문제라고 보여지거든요.

○정수과장 최현숙 수돗물은 사실상 정말 굉장히 깨끗하고 완벽한 물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막연한 불신감, 소독약 냄새나 아니면 수도관에 어떤 문제가 있을 거다, 아니면 정수기 사용도 집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고 그런 부분으로 인해 가지고 기타 요인도 한 30% 이상이 저희가 조사하니까 나타나고 있더라고요.

정승현위원 수돗물 식수 미사용 이유 중에 가장 높은 게 소독약 냄새를 얘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녹물 때문에 그런다 라고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약품 냄새는 근본적으로 정말 잡을 수 없는 건가요?

○정수과장 최현숙 약품냄새는 저희가 농도를 조정해 가지고, 왜냐 하면 물속에 미생물이나 그런 게 가정에 갈 때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염소소독이나 이런 부분을 완벽하게 없애거나 그럴 수 있는 방안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농도를 최소화시켜 가지고 냄새가 적게 날 수 있게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그렇게 공급을 지금 현재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소독약 냄새를 아예 없앤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우리가 여러 가지 방법 등을 통해서 지금 우리 시에서 보급되는 수돗물을 먹어도 괜찮다 라고 홍보는 하고 있는 거잖아요?

○정수과장 최현숙 예, 그럼요.

정승현위원 수도시설과장님, 식수 미사용 이유 중에 하나가 녹물 때문이라고 약 10.6%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녹물 때문에 그렇다 라고 답변한 것은 대부분 아주 오래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 답변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럴 개연성이 저는 크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을까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공동주택 노후된 게 옥내 배관에서는 노후된 게 많아요.

그래서 저희가 옥내 배관 지원 사업을 예산을 작년부터 해 주고 있거든요. 세대당 최대 150만원씩 그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그게 아파트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관리비를 받아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도 저희가 지원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아직까지는 아파트는 생각 중에 있는 데가 많이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을 통해서 옥내 배관도 개량을 지금 권장을 해 가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특히 공동주택과 관련해서 수도관 배관 교체하는 부분에 대해서 경기도에서 시 지자체에 융자해 주고요, 그게 지금 경기도에서 진행을 하고 있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도에서는 저희한테 예산을 지원해 주는 거죠.

정승현위원 도에서 직접 지원해 주나요, 지자체에다 지원해 주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한테 주고...

정승현위원 지자체에다 주면 우리 시가 주체자들한테 다시 또 융자를 해 주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정승현위원 그리고 수요자들은 관리비에 포함해서 그 비용부담을 하는 거고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거는 관리소 통해서 저희한테 신청, 아파트는 아직 안 들어왔는데요. 만약에 아파트 신청 받아서 저희한테 들어오면, 사실은 아파트는 다 연도가 같기 때문에 이걸 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같이 해야 되는데 예산상으로 아파트 하면 기본이 몇 백 세대, 1천 세대 이렇게 되니까 그걸 한꺼번에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여력도 아직까지는 없어요.

정승현위원 이 제도가 있다 라고 공동주택에서 얼마만큼 인지를 하고 있을까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알고 있는 데서는 이렇게 문의는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지금 이렇게 신청을 직접 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되고 또 한다 하더라도 세대수가 한꺼번에 몰리게 되면 또 예산상 기껏해야 몇 백, 금년 같은 경우는 아직 도비가 확정 안 되어 가지고 안 내려 왔는데요. 잘 해야 3, 400세대밖에 지원할 수 없는 금액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그거는 별도로 또 예산을 세워야 될 것 같고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현재는 단독주택하고 연립주택만 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승현위원 결국 이게 개인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많이 몰리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또 한편으로는 어쨌든 이런 지원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또 배관교체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렇습니다. 작년에 조금 일부 했기 때문에 아직 모르는 데는 있기는 있어요. 우리가 안내는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아직 그거에 대해서 조금 더 홍보도 하고 그래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 놓더라도 이거를 소비자나 사용자가 이용을 하지 않으면 그 제도는 무용지물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 잘 홍보를 하셔서 가능한 데는 또 교체가 필요한 단지에서는 자체적으로 협의과정을 거쳐서 교체하고 그렇게 되면 어쨌든 또 물 이용자들 그런 비율도 높아지지 않겠어요, 또 수돗물에 대한 불신도 또 해소되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잘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하수과장님, 하나만 묻겠습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하수과장 조정익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가 하수관로 정비공사 지금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 내용 보면 하수관로 정밀조사 309km 계획 잡아 놓으셨어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우리가 지금 자료상 보면 30년 이상 노후관이 199km, 그리고 20년 이상 30년 미만이 607km인데 이게 통상적으로 하수관 갱생을 하든지 교체를 하든지 내구연한이 어느 정도예요?

○하수과장 조정익 지금 저희들 매설 연도가 보통 20년 이상 된 경우는 대부분이 재질이 흄관입니다.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흄관인데 흄관은 저희들 공기업법상에서 재산을 따질 때는 20년으로 잡고 있는데 실제 콘크리트 강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내구성은 상당히 내구연한을 어떻게 규정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오폐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접해 있는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단순한 콘크리트 내구연한으로 속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은 흄관으로 하지 않죠?

○하수과장 조정익 지금은 흄관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새로 교체하는 거는?

○하수과장 조정익 예, 압송관은 주철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이 PE 계통의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비율이 어느 정도예요?

○하수과장 조정익 비율은 지금 흄관 재질이 거의 대다수고 연도별로 봤을 때는 2천년 이후나 이 정도 선에서 PE관이 점점 보급 확대되고 그래서 주로 흄관이 m수로 봐서는 거의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저희들이 도시를 개발하면서 1단계든 2단계든 수자원공사가 기본적인 시설들을 다 해 놓은 상태에서 그때 당시에 거의 대부분이 100%가 흄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흄관에 비해서 주철관이나 PE관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이 더 길다고 할 수 있나요?

○하수과장 조정익 PE관 같은 경우는 실제적으로 내구연한은 더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음부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어떤 취약점은 일부는 있으나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PE관이 그래도 강도 면에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승현위원 309km는 어떤 기준으로 정밀조사를 하시겠다는 거죠?

○하수과장 조정익 309km는 저희들이 일단 공단 스마트허브 지역 전체가 212km 정도 되는데 그 부분 총괄 양하고 기존 도시 중에서 네 군데 정도 저희들이 평상시에 좀 취약하고 오래 됐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약 88km 정도 산정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노후관로 정비공사는 매년 계속해서 연차적으로 지나면 또 계속해서 노후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계속해서 이 사업은 진행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노후관로 자체에 대한 재질도 문제가 있지만 또 시공 내지는 관리차원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또 하자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런 부분도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어쨌든 정밀조사를 하시고 나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그러면 20년 이상 관은 지금 몇 % 정도 교체가 됐어요?

○하수과장 조정익 지금 20년 이상 교체율이 정확하게 통계상으로 데이터화 되어 있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금번에 저희들이 스마트허브 지역에 전체 210km 관로를 대상으로 잡는 사유도 일부분은 교체된 부분도 있고 지금도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허브 지역에 앞의 현황에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 빼고 하는데 점진적으로 스마트허브는 전면적으로 그런 부분이 개보수가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환경부 국비를 지원할 때는 그런 CCTV 조사를 절대 우선적으로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CCTV 조사 연장을 늘려서라도 그런 부분들 해서 주거지역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가능하면 환경부 국비를 따오는데 주력을 하려고 중점을 잡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관 교체하는데 있어서는 완전히 통째로 교체하는 비율이 높아요, 아니면 갱생하는 부분이 높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지금 현재는 갱생하는 부분이 많은데 절대 사업비로 보면 교체비용이 더 높고 다만 교체는 여러 가지 현장여건이라든지 그런 부분들 봐서 판단해야 되는데 실제 도로 상에서 파내고 새로 신설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교통이라든지 또 도로폭 내에서 많은 지하시설물이 들어가 가지고, 특히 하수관로 같은 경우는 먼저 설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지하 하단에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지침에도 하수관로는 맨 밑에 묻게 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데 가능하면 저희들은 개보수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지 오접 같은 경우도 해결을 하고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갱생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공법이 있겠습니다마는 하여튼 그 공법에 따라서 한번 갱생함으로 인해서 소위 말하는 내구연한이라고 할까요? 수명이라고 할까요? 이게 2, 30년에서 길게는 반영구적일 수도 있다 라고 그렇게 까지 얘기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하수과장 조정익 그래서 요즘에 이슈화 되고 있는 싱크홀 문제라든지 지반침하 문제가 관로의 어떤 이상으로 해서 생길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지금 관로 자체가 저희들이 판단해 봤을 때 내구성이 유지된다 라고 봤을 때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비굴착 공법으로 해서 그 관로 내부를 보강함으로 인해서 오픈 공사에 의한 어떤 공사비 절감이라든지 교통 어떤 통제 효율성이라든지 이런 것 판단해 봤을 때는 비굴착으로 많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사업에 대한 부분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잘 판단해서 하시겠습니다마는 또 다양한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비교분석해서 우리가 적은 예산을 들여서 또 가장 고효율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강구하셔서 관로교체 또 내지는 갱생공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홍순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2016년 비전과 추진과제를 보면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맑은 하수처리 과제로써 2016년도를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시설에 관련해 가지고 중점적으로 사업을 하시리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수도시설과장입니다.

홍순목위원 23쪽입니다.

노후수도관 정비 및 급수불편 해소사업 추진해서 추진계획에 보면 노후관 정비사업도 있고 쭉 있는데 대상이 안산시 외곽지역인데 외곽지역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주로 지금 반월동 지역하고 그린벨트 지역이 주로 해당되는데요. 주로 그 중에서도 반월동이 조금 많은 사항입니다.

그리고 대부도는 주가 전체적으로는 대부도 양이 많은데 여기 시내에서는 반월동이 일부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지금 관을 확관시켜서 100㎜를 200㎜로 교체한다는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노후주택 상수도관 지원 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300세대로 되어 있네요? 대상은 20년 이상 경과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주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2016년도 처음 추진하는 사업입니까? 전년도에도 있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2015년도에 처음 했습니다, 도비 지원을 받아서.

홍순목위원 2015년도에 했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홍순목위원 그러면 수도-CALL 서비스 추진, 대상은 취약 노인 및 한부모 가정세대, 사업내용은 수도꼭지, 샤워기, 세면기, 양변기, 패킹 및 호스 등 교체지원, 이것도 2015년에도 사업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이거는 그 동안 계속 해 왔던 사업입니다. 취약계층하고 한부모 가정 이건 대상이 따로 일반인이 아니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서 그렇게 하는 사업으로 해 왔던 사항입니다.

홍순목위원 2015년도 것만 한번 자료 제출해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26페이지입니다.

마을상수도 및 해수담수화 설비 관리 해 가지고 그 밑에 보면 약수터 시설물 유지관리 있죠? 8개소 쭉 나와 있죠? 수질검사, 이것도 해마다 하는 사업인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이것도 계속 관리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자꾸 거기 시설이 훼손되고 그렇게 약수물 같은 것 뜨는 용기 이런 것도 있고 주변을 이렇게 포장을 하든지 아니면 이렇게 차양막을 만든다든지 그렇게 보강을 유지관리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는 또 엊그저께 기온이 급강하되어 가지고 수돗물을 계속 틀어놔야 되기 때문에 수도꼭지 안에다가 이렇게 패킹을 둬 가지고 잠가도 일부는 물이 나오게 그런 장치도 해 놔야 되는 사항이 있고 그래 가지고 해 놓은 사항입니다.

홍순목위원 동절기 시설이라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동절기 시설관리가 잘못하면 동파되거나, 아예 또 감가 놓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하여튼 동절기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27페이지입니다.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2015년도에 동파된 계량기 숫자가 몇 개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엊그저께 며칠 추웠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이번 며칠 상간에 동파된 게 한 60건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한 30건 조금 넘어갔던 것 같은데 금년에 최근 이번에 기온 급강하로 해 가지고 한 60건 정도 동파됐습니다.

홍순목위원 제가 어느 분의 말씀을 들으니까 우리가 사실 한파가 몰아치면 계량기 동파가 되어 가지고 등등 원인이 되어 가지고 아마 시민들, 주민들이 급수에 대해 굉장히 불편을 느끼거든요.

특히 아파트 같은 데는 자체적으로 계량기 보온을 따로 잘 해야 되겠지만 다세대나 다가구 이런 밀집지역에는 보통 땅에다 파고 묻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보다는 지금 있는 보온박스가 조금 나아졌어요. 나아졌는데 그래도 아직 동파가 많이 되어 가지고 동파로 된 계량기 교체비용은 시에서 부담하게 되어 있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저희가 시에서 부담합니다.

홍순목위원 이걸 획기적으로 연구하는 어느 업체가 있는 모양이에요, 동파가 안 되게끔.

내가 들어보니까 영하 25도가 되어도 동파가 안 된다는 그런 계량기 보온 케이스가 개발이 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 건축업자가 짓는 다세대라든가 다가구 일반주택 이런 건물에 우리 수도과에서 예산절감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그런 것을 권장해서 정밀도가 있고 고품질적인 그러한 것을 권해서 시설하게 되면 아마 여러 모로 시민들이나 우리 수도사업소나 이익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제품을 찾아 가지고 권장해서 이런 동파가 되지 않도록, 간단히 이거를 할 수가 있으니까, 이런 거를 연구검토해서 권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정수과장님, 상록수 물 공급에 관련해 가지고 2015년도에는 공급이 어땠습니까? 많이 부족했습니까? 남았습니까?

○정수과장 최현숙 상록수요?

홍순목위원 네.

○정수과장 최현숙 상반기에는 메르스 때문에 공급을 전년에 비해서 많이 나간 편이 아니고요. 하반기에는 거의 비슷하게 나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토탈 나간 경우로 치면 2014년도보다 조금 더 나간 상태입니다.

홍순목위원 올해 추진계획을 보면 67만병인데 그러면 2015년도에는 몇 병이나 나갔습니까?

○정수과장 최현숙 저희가 2015년도에는 토탈 공급한 양이 65만병 정도 나갔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2만병 더 증가됐네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홍순목위원 하여튼 상록수 물이 우리 안산시 물이 꽤 호응이 좋은 것 같아요. 좋아 가지고 저도 몇 번 불시적으로 가서 많이 가져왔습니다마는 안산시 수돗물에 대한 이미지가 꽤 많이 이걸로 인해서 좋아졌다고 이렇게 얘기하는 거를 제가 많이 듣고 있어요.

이점에 우리 올해 상반기나 하반기에도 많은 이벤트 행사가 있잖아요? 차질 없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최현숙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산이 수반되시겠지만 예산이 수반되는 거에 대해서는 2회 추경도 있고 그러니까 본예산에서 좀 부족한 것 같으면 이렇게 해서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수량을 공급해 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정수과장 최현숙 예, 잘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35페이지입니다.

찾아가는 수돗물 품질인증제 추진 여기에 대해 가지고요, 이것이 그러면 2015년도에는 하지 않은 사업입니까?

○정수과장 최현숙 아니요, 2015년도에도 257건에 대해서 저희가 실시를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257건?

○정수과장 최현숙 네.

홍순목위원 거기서 적합, 부적합을 어떻게 가려 가지고 적합한 어떤 세대에 대해서는 품질인증마크를 부착시켜 주고 점검 결과서를 발부했습니까?

○정수과장 최현숙 예, 그렇게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부적합에 대해서는 원인 및 개선방안 강구 등 철저한 사후관리 실시에 대해서 지도점검 하셨고?

○정수과장 최현숙 예.

홍순목위원 그러면 이것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정수과장 최현숙 257건 중에서 부적합은 한 건도 없고 전체가 다 적합으로 나온 상태입니다.

홍순목위원 이것도 2015년도 것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최현숙 네.

홍순목위원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조정익 네, 하수과장 조정익입니다.

홍순목위원 41페이지 하수도시설 개량 및 확충 추진에 관련되어 가지고요. 하수관로 용량부족으로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관로를 확충하여 도시 침수 예방에 기여하고자 함, 이렇게 되어 있네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보통 우리 안산시에서 침수피해가 심한 지역이 어느 지역입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저희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침수피해지역이 그렇게,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침수라니까 어떤 크게 침수가 되고 이런 부분은 아니고 그래도...

홍순목위원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하수도에 물이 흘러야 되는데 역류해서 집으로 들어오는 것도 이게 연관이 있는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그런 부분들은 시설개선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가능하고요. 여기서 말씀 드리는 도시 침수는 강우 시, 비가 일시에 많이 온다든지 이럴 때 미처 어떤 우수관로에서 소화를 못하고 일부 침수된 지역이 있다든지, 또 지하 세대 같은 경우 역류방지가 안 되어서 일부 들어가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을 해서 저희들이 6개 지구, 안산에 반월동 반월농협 그 앞의 주거지역 그 부분을 포함해서 우리 안산시에 6개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을 해서 환경부에 승인을 받아서 올해부터 연차별로 시행해서 조금이라도 그런 우수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업계획을 잡았습니다.

홍순목위원 반월동 외 그러면 5개 지역은...

○하수과장 조정익 5개 지역은 신길동 쪽하고 그 다음에 원곡동 유통상가라든지 원곡동 주변하고 와동 공원 주변, 공단지역 염색단지 주변 그 부분하고 원곡동에 2개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6개 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2016년 3월부터 2018년까지 7월까지네요, 준공시점이. 맞습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중점관리지역 개선공사 착공 및 준공.

○하수과장 조정익 예.

홍순목위원 하여튼 기간 내에 빨리 사업을 착공해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주문을 드립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안산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추진, 42페이지입니다.

이 정밀 조사용역 지역은 어디입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정밀조사 지역은 앞서도 보고드린대로 스마트허브 지역 전 지역과 시내 주거지역에서는 본오동 일부, 사동 일부 지역하고 이동 일부 지역 이렇게 3개소, 그리고 스마트허브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잡았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그 다음 페이지입니다. 43페이지 하수관로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관련해 가지고 2015년도 추진실적이 나와 있네요? 한번 설명해 주시죠, 추진실적에 대해서.

만족도가 얼마나 되는지 뭐가 가장 문제였는지 이거에 대해서 어떤 문제점이 가장 도출됐던 어떤 문제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시죠.

○하수과장 조정익 저희들이 여기에 나와 있는 하수관로 유지관리는 우리 시내 전체 지역에 대한 부분 부분, 어떤 특정사업이 아니라 어떤 부분 부분 불편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때그때 해소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우수암거 준설 같은 경우는 관로나 암거 내에 토사가 퇴적된다든지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해소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이 민원이나 또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발생되는 지역에 준설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보수 부분 같은 경우는 박스형 암거 같은 경우 어떤 크랙이 갔다든지 부분 부분 제작과정이나 또 유지관리, 중간에서 어떤 벽면이 노후화된 부분들, 그런 부분들은 보수해서 내구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해 왔고요. 관로 보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분 부분 파손됐다든지 또 오접사항이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 지속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 맨홀 역시 마찬가지고, 저희들이 맨홀이 2만 6천개 정도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서 도로노면에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안전사고도 문제 있기 때문에 맨홀 인상하고 또 뚜껑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사업이고 초지배수로는 신안산 공대 바로 앞부분에 주거지역하고 사이에 배수로가 있는데 그 부분에 강우 시에 어떤 배수 흐름이라든지 이런 것을 양호하게 하기 위해서, 또 물이 안 흐르고 있을 때는 모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서 풀도 베고 잡초도 베고 퇴적토도 처리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수관로 개선사업은 위원님들께서도 너무 잘 알고 계시다시피 실제 어떤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오접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365일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여튼 오접 잡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지난해 2015년 동안에는 고압제트 준설양만 6,700톤 정도를 준설했고 유지관리 등에서는 약 3,800톤 정도해서 박스해서 준설하는 그런 실적이 되겠습니다.

올해도 그런 유사하게 지속적으로 주민 생활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관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수관로 보수에 보면 2015년도 대비 2016년도에는 100%가 인상이 됐네요. 2016년도 추진계획에 하수관로 보수 단가하고 2015년 추진실적 하수관로 보수 단가를 보시면, 그렇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100%가 인상됐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그 대신에 또 미터 수도 줄어들었고.

○하수과장 조정익 예, 줄어들고.

홍순목위원 이거는 고품질 이런 것 써서 그럽니까, 이게 단가가 올라간 이유가?

○하수과장 조정익 아무래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지금 관로파손 부분들은 어떤 그때그때, 전체 관로를 대상으로 한 게 아니고 파손부위가 생겼다든지 노후관로가 심하다든지 또 오접이 발생한 부분들에 저희들이 확인하는 부분, 또 주택가와 밀접된 지역들 그런 부분들 하다 보니까 단가가 변동이 생겼습니다.

홍순목위원 이 하수관도 기존의 하수관보다 요즘에 좋은 하수관이 생산되지 않아요?

시멘트로 만든 흄관 말고 다른 것 나오는 것 없어요? 획기적으로 뭐 나온 거는 없고 맨날 기존의 그냥 그것 갖다 써서 내가 볼 적에는 이게 물이 새 가지고 흙이 물의 흐름으로 인해 가지고 싱크홀이 발생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이음부, 이음부 우리도 공사하는 것을 보면 이음부를 그렇게 아주 마감을 정밀하게 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시멘트 넣고 들이 밀어놓고 이렇게 말다 보니까 그게 세월이 가면 거기서 계속 물이 누수가 되고 또 우수암거도 계속 크랙이 간 부분에서 물이 샘으로 인해 가지고 제가 동네마다 가보면 그 주위에는 늘 꺼져 있다고요. 보도에 늘 껴져 있어 가지고 제가 거기 구청 보도 보수하는 내용인데 늘 거기가 그래요.

그래서 우수암거에 대한 설치도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서 옛날 그대로 쓸 게 아니라 사실 설치를 잘해 놓으면 예산을 절감할 수가 있지 않겠어요? 자꾸 파고 이렇게 하면 공사비가 더 들어간다고요.

그런 거를 착안해 가지고 관련부서에서는 그런 제품이 나오지 않았나, 또 이런 안을 내 가지고 그렇게 기술적으로 많이 향상된 이런 제품을 써 가지고 하여튼 하자가 없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기존에는 아까 말씀하신 콘크리트 관을 주로 썼는데 현재는 많은 기술이 발달이 되어서 강관이라든지 PE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하게 아주 발전된 관들이 많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그 관을 선택을 할 때 저희들은 한정된 예산이고 그러다 보니까 가장 경제적이고 또 기술적으로도 가장 효율적인 부분들을 선택해서 지금 공사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수고하시고요. 또 46페이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관련해 가지고 이게 보통 하수처리시설 위탁업체도 주로 변함이 없고 슬러지 소각시설 업체도 이게 변함이 없어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이 분들이 하수처리시설 하는데 획기적인 어떤 기술을 개발해 가지고 맑은 하수처리 내지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이러한 어떠한 시설을 하는지, 또 이 슬러지 소각하는 여기도 만약에 우리가 톤수에 비해서, 늘 나오는 톤수에 비해서 슬러지 톤수가 줄고, 아니면 어떤 소각에 대한 어떤 기술개발을 통해 가지고 소각비용을 줄여서 우리 예산에 기여를 하는 이런 부분이 있도록 지도점검 한 적이 있나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저희들이 특별히 어떤 기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정해서 지도점검을 하는 게 아니고 저희 전담팀이 전체적으로 상시 관리를 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 지금 하수처리시설이나 슬러지 소각시설 같은 경우도 큰 폭은 아니지만 절대적인 물가상승률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 외 그런 부분은 완만하지만 상당히 절감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그리고 하수처리시설이나 슬러지 소각시설을 대행하고 있는데 그 업체는 바뀌지 않는 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게 3년간씩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4년 4월 1일부터 17년 3월 31일까지 3개년간 대행을 해서 계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업체가 변하지 않는 거고요. 올해 말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내년에 4월 1일부터 대행하는 업체 공개입찰을 통해서 다시 재선정할 계획에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이 분들이 어떤 기술개발연구소를 갖고 있나요, 자체 내 연구소를?

○하수과장 조정익 물론 저희들 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코오롱워터에너지 같은 경우에도 회사 자체적인 기술파트는 충분히 있다고 보고요. 또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에서 강요하거나 그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

홍순목위원 그렇죠.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요.

○하수과장 조정익 예.

홍순목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홍순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궁금한 것 다 물어봤는데요. 약수터에 대해서 잠깐 물어볼게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저번에 제가 한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지금 현재 약수터가 8개 관리하고 있잖아요? 8군데 관리하고 있고 거기에 4천만원 예산이 인건비도 포함이 되어 있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인건비는 아닙니다.

김동수위원 인건비는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동수위원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수질검사표 관리를 잘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수질 검사하는 표를 설치하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한 달에 한 번씩 해 가지고 부착을 합니다.

김동수위원 한 달에 한 번 하는데 수암산 올라가는 쪽 그런 데 보면 가려져 있어서 물 떠서 우리 시민들이 먹는 데 쪽에다가 설치하면 더 좋지 않느냐 했는데 그것도 아직 시정 안 했죠?

물 먹는 데서는 볼 수가 없어서 한 계단 위에 있어서 가을 같은 데 나무가 우거져 있을 때는 아예 보이지 않아서 그런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다른 데도 한번 다 확인해서 이렇게 해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정수과장님,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했는데 35페이지 보면 가정수돗물 모니터링 운영 50분이 있지 않습니까?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동수위원 이것 지금 현재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거예요?

○정수과장 최현숙 이 분들이 각 동에 2분씩 해 가지고 50명으로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각 가정에서 매일 맛, 냄새, 그 다음에 잔류염소에 대해서 이 분들이 측정해 가지고 저희한테 월보로 해 가지고 보고를 해 주고 있고요. 이 분들한테는 실비로 5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우리 모니터링 가정입니까? 아니면 가정을 방문해서 모니터링 하는 겁니까?

○정수과장 최현숙 그러니까 주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동에 두 분씩 선정을 해 가지고 가정에 들어오는 수돗물에 대해서 이상 유무를 거기에서 바로 하기 때문에...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모니터링 하신 분들이 그냥 가정을 방문해서...

○정수과장 최현숙 직접 방문해서 하는 게 아니고요. 거주하는 집에 대해서 두 집씩을 선택을 해 가지고 저희가 운영을 하는 거죠?

김동수위원 가정에 두 집씩을?

○정수과장 최현숙 예.

김동수위원 그러면 만약에 제가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어떻게 하는 거죠? 제가 만약에 우리 정수과에다가 ‘저희 수돗물 확인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정수과장 최현숙 그거는 저희가 품질 인증제 차원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우리 시민 누구나 신청을 하면 찾아와서 해 준다는 겁니까?

○정수과장 최현숙 예.

김동수위원 아까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드렸지만 저번에도 내가 과장님한테 물어봤지만 저 자신도 정수기에서 먹거든요. 그거를 제가 인식을 못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정수관리비 한 2만원 정도 내더라고요, 제가 집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그러면 요즘에 2리터짜리 물 사 먹는 게 12개, 그러니까 2박스면 한 달 먹는다고 해요. 그러면 7천원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찾아가는 수돗물을 딱 가정에서 이렇게 인식을 해서 딱 검사를 해서 인식을 해 주면 누구나 다 먹을 수 있지 않겠느냐, 저도 그렇거든요.

제가 집사람한테 엊그저께 정수기를 떼었으면 어떻겠느냐 그랬더니 그냥 인식을 못하니까 못 떼겠다고 해요.

과장님한테 물어보니까 ‘먹어도 된다,’더라 ‘눈으로 확인해 주십시오.’ 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내가 ‘다음에 한번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상록수 물은 바로 직접 저희가 담아서 먹는 거고 가정의 물은 관로를 통해서, 노후관로가 됐든 어떻게 됐든 간에 관로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인식을 못한 것 같아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리 가정에 대해서 확실하게 ‘괜찮다,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런 인식을 시켜 주는 게 좋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과장님이 그렇게 자신한다면 이것 100% 먹어야죠.

○정수과장 최현숙 참고로 위원님, 저희는 집에 정수기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저번에도 제가 말씀 들었습니다. 일단 저도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 집사람 말대로 인식을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정수과장 최현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하수과장님, 토구에 대해서 한번 제가 말씀드릴게요.

43페이지, 우리 안산의 하천에 105개 토구가 있는 겁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차집기는 몇 개나 설치되어 있습니까?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차집기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하천의 토구 입구에서 막는 시설을 말씀하시는 거죠?

김동수위원 그렇죠. 안산천하고 화정천에 많이 설치되어 있잖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예, 그거는 전체는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다 설치되어 있는데 그게 사실은 악취라든지 이런 부분들 막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시설이라기보다는 혐오시설물이 보이지 않게 하는 부분 의도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하천에 홍수가 졌을 때 하수관로로 인해서 역류를 막기 위한 목적이 가장 1번 목적입니다.

김동수위원 그것을 만들지 않으면 역류가 안 되는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조정익 하천의 홍수위가 저희들이 설치해 놓은 하수관로보다 올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역류 가능성이 있습니다, 홍수가 졌을 때는.

그래서 바닷가라든지 이런 데 부분에 있어서는, 문비라고 표현을 하는데 자동 문비를 달아서 비가 많이 올 때는 밀고 나오는데 밖에서 바닷물이라든지 홍수위에 의해서라면 닫히게끔 되어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게 아니고 비닐 같은 천으로...

○하수과장 조정익 그런 부분들은, 그래서 저희들이 설치하는 부분이 가능하면 안 보이고 악취도 잡고 하천을 친수공간으로 지금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어떤 생활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했는데 지금 설치되어 있는 게 사실상 그런 주목적이다 보니까 악취를 막는 데는 한계가 있고 또 시설물이 오래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래서 이번 예산에도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셨지만 그래서 그 문비를 좀 더 주변환경과 어울리고 미관적으로 아름다우면서 가장 주목적인 악취를 제어해 보자, 그래서 밀폐형 문비를 교체를 할 예정으로 사업계획을 잡았던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예산도 많이 잡혀 있는데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릴게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제가 몇 가지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님, 도시공사의 수도요금 검침에 대해서 2015년도 반납금액이 얼마입니까?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2015년도에는 한 8천만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영근 14년도에는 한 1억 정도.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14년도에는 한 1억 조금 넘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넘었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위원장 박영근 계약을 했는데 반납을 하는 원인이 뭐예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저희가 인력 충원을 2명의 인력을 당초 연초에 검침 전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인력을 충원해야 된다, 그래서 2명을 늘릴 수 있도록 예산을 협의해 가지고 줬었는데 도시공사 측에서 인력충원을 안 해서 그 인건비가 남음으로 인해서 다른 부대비용까지 전체적으로 남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인력충원을 안 하는 것이 사장의 경영방침인가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지금 현재는 저희가 인력충원을 하라고 예산을 지원했는데 자기네가 사장이 바뀌기 전에는 인력충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했는데 사장이 바뀌면서 인력충원을 안 하고 이 인력 가지고 타이트하게 일을 하겠다, 그렇게 지금...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검침원들은 아우성을 치고 2,400, 500전이 자기 한계라는데 2,900전, 3천까지 한 사람이 지금 체킹을 하면서, 경영 자체가 잘못됐지 않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도시공사 업무보고를 받을 때 얘기해야 할 부분이고요.

또 시설과장님, 우리 안산시의 약수터, 내가 오래 전부터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4천만원의 약수터 관리비가 들어가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이 4천만원 가지고 모터로 지하펌핑 하는 것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런 것 고장 나면 고치고,

○위원장 박영근 지하관정에 대한 약수터가 몇 개나 돼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여기가 8개 중에서 모터로 하는 게 수암동하고 너구리하고 동막골하고 4개 모터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4개가 지하관정 뚫어 가지고 약수터 관리를 하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위원장 박영근 제가 그전부터 얘기했는데 사동의 선경아파트 산 쪽에 가면 약수터 하나 있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게 지금 잘 안 나와 가지고 임시폐쇄 해 놨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물이 나오고 안 나오고는 차후 문제고 그 시설을 봤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자꾸 민원들이 얘기해서 저희가 장비 가지고 파봤어요. 파보고 그 주변에 다...

○위원장 박영근 아니, 내 얘기는 약수터 관리하는데 안산에 유일하게 킹크랩이라는 시설을 해 놓은 데가 거기예요. 그게 한 1천만원 들어갑니다.

그런데 연간 4개에서 관리비가 이렇게 쓰여진다면 2, 3년 내에 4개 다 할 수가 있다 이거예요, 제 얘기는.

그게 킹크랩이라는 그 설치를 보니까 완벽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부터 그걸 가보면서 이 비용이면 가능하다, 그렇다면 산에서 내려오는 관정이 뚫리면 관이 역류해서 들어가는 방향이라든가 벌레라든가 이런 부분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그 시설이 거기에 되어 있어요. 물은 안 나오는가 몰라도 제가 보니까 유일하게 안산에 한 군데가 킹크랩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이 위생적이다, 그런데 관리비 이 돈이라면 1, 2년 안이면 설치가 되면 관리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 시설이에요. 한 번 더 확인을 해 가지고 이 관리비 자체를 가지고 킹크랩 설치를 해야 합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그것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리고 하수과장님, 위원들의 설명을 듣다 보니까 뭔 생각이 들어가는가 하니, 아까 쉬는 시간에 옥상에서 잠깐 얘기를 했는데 아파트나 연립이나 주택이나 옥상 베란다에서 나오는 세탁물에 대한 부분이 우수관로로 흐르고 있잖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 우수관로로 흐르면 안 되잖아요? 이게 바로 오접이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데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하려면 건축허가부터, 지금은 베란다에 새시 안하는 데가 거의 없습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러기 때문에 위의 상위법부터 해서 집에서 나오는 물은 전부 하수관로로 연결하게끔 방향을 잡아야 하지 않느냐, 이걸 법을 만드는 위의 국회의원들이나 중앙정부한테 요구를 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봐요.

그 전에 베란다에 새시가 없을 때 빗물이 들이쳐서 그게 우수관로로 들어간다 이렇게 보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다 옥상에서 나오는 빗물 외에는 전부 세탁기에서 나오는 부분이거든요.

옥상에서 나오는 부분은 직관을 써서 밑에까지 쭉 내려서 베란다에서 나오지 못하게 이런 부분도 생각해야 한다, 하수과에서는 그런 부분까지도 한번 고민을 해 주시고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위원장 박영근 그리고 또 오접에 대한 문제 원인이 어디가 있느냐, 공동주택에 아파트 가면 장사들 유치합니다. 거기서 끊이고 요리를 다 해요. 그 물이 다 어디로 갑니까? 우수관로로 들어가는 거예요. 포장마차 장사하고 어디로 들어갑니까? 우수관로로 들어갑니다. 그 부분도 공동주택 어떠한 조례를 바꿔서라도 아파트 단지 내에 대해서는 장사 못하게 해야 합니다. 원래 그게 해서는 안 되는데 명분이 없다고 못한다고 하는데 우리 시의 조례를 바꿔서라도 단지 내의 영업행위, 장사행위는 제재를 가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오접, 하수물이 우수관로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또 한 가지 마지막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시정질문을 통해서 MTV 토구에 대해서 우수관로가 해수면보다 낮다고 주장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뭔가 하니 MTV가 준공 났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위원장 박영근 인수 받아야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지금 인수 절차 중이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위원장 박영근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저희들은 그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고 얼마 안 지나서 바로 준공 통보가 왔는데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를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어떤 법률적인 한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도시주택국에서는 거부를 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에서도 면밀한 검토하고 현장방문해서 전부 토구 내지는 하수관로 이 모든 것을 다 직원들이 확인이 된 다음에 인수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지금부터 인수 받는 순간에 유지관리비 안산시가 지출해야 하는 입장이고 또 그 우수관로가 MTV가 공사가 일어나기 이전에도 역류현상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연장구간이 예를 들어서 500m가 더 늘어나면 물 흐름이라는 것이 연장이 500m가 더 늘어난다 하면 더 안 빠지는 거예요. 누가 봐도 명확한 사실이고 토구 자체를 크기를 만들 때는 물이 안 찼을 때 계산을 다 해 가지고 만드는 것이지 물이 한 반절 찬 상태에서 계산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에 그 부분을 인수를 받는다고 하면 명확하게 수자원공사한테 차후에 역류현상에 대해서는 수자원공사에서 책임을 지고 그 보수를 다 한다, 이런 내용의 문서가 명확하게 가야 합니다. 가고 받고 해서 그 책임 향후에 수자원공사가 책임을 질 수 있게끔 해야 하고 인수를 철저히 받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점심시간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교통국 소관 2016년도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박영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환경교통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국에서는 8명 과장님 중에서 7분이 이번에 다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주무과장인 강상봉 환경정책과장입니다.

그 다음에 김상희 청소행정과장입니다.

홍두선 녹지과장입니다.

정규광 공원과장입니다.

김보영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이장원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양영철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김봉근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그럼 2016년도 환경교통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8쪽의 기본현황 및 2016년도 예산현황, 2015년도 주요성과 등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11쪽, 2016년도 중점 추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산갈대습지 활성화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늘푸른 생태공간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운영과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생활폐기물 감량 추진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숲 확충으로 향기 가득한 도시,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겠으며, 수인선 상부공간 공원화 사업과 사동공원 등 신규공원 조성 및 공원의 어린이놀이시설 등 체험․교육공간 확대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교통체계 강화를 위하여 수인선 복선전철, 소사-원시 복선전철, 신안산선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교통망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노외주차장 확충과 자전거 도로 확충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택시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으로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및 방범취약·우범지역에 CCTV를 설치하고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각 과의 업무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정책과 주요업무 사항에 대해서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17쪽과 18쪽, 보호가치가 높은 우수한 생태지역 조사 및 안산갈대습지 최적화가 되겠습니다.

금개구리 서식지의 지속적인 관리와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 생태조사 등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신규 지정하여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며, 갈대습지의 시설개선 등을 통하여 생태서식지 최적화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입니다.

아시아 국가 간 생태계서비스 네트워크 기반 마련 등 국제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ESP) 아시아 지역총회를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우리시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총 사업비의 50%인 1억 5천만원을 안산시에서 부담할 예정이며, 주요내용으로는 각 주제별․분야별 워크숍 등 세션별 발표와 안산의 생태계서비스, 생태관광 시범지역인 대부도․시화호 등을 답사하며, 한국의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 정책 이행에 대한 확산 및 안산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신기후체제 대비 온실가스 감축정책이 되겠습니다.

온실가스 정책이 2020년 이후 신기후변화대응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모니터링 시스템을 건물 10개소에 추가로 구축하여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맑고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입니다.

수질오염배출원 점검 강화 및 상시감시체계구축과 신길천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저감 시설 설치 방안 강구 등 깨끗한 하천 수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실천운동 전개가 되겠습니다.

재활용나눔장터 및 지역장터와 정크디자인센터 운영을 통한 자원의 재사용․재활용 실천운동을 시민과 함께 동참하여 폐기물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하여 무분별한 쓰레기 발생을 방지하고 소각과 매립에 따른 환경오염 감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쪽, 현안사항인 자원회수시설 기술진단 추진이 되겠습니다.

자원회수시설의 성능 및 안전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하여 소각시스템의 환경성능 최적화 방안을 도출하는 등 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 및 환경 친화적인 시설 운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33쪽, 현안사항인 음식물처리장 공정개선으로 악취 제로화입니다.

음식물처리장의 유분회수시설을 설치하여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및 악취 민원 저감에 노력하며, 또한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분판매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주요업무 사항이 되겠습니다.

37쪽, 숲의도시 안산추진을 위한 도시숲 확충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역점시책이자 도시 미래상인 도시숲 확충으로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 이상의 1인당 도시숲 9㎡의 도시숲 면적을 확보하기 위하여 쌈지 숲, 녹색나무 숲, 명상 숲 조성 등 도시숲 확충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관리가 되겠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등 내실 있는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 추진과 심신치유를 위한 삼림욕장 조성 및 훼손된 등산로 보수 등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1쪽, 산림재난 예방 및 산림보호가 되겠습니다.

산불조심기간 및 조기감시 시스템 운영으로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불안정한 산림비탈면의 안정화로 재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산림 예찰, 방제단의 운영으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산림 보호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주요업무가 되겠습니다.

45쪽, 시민참여형 공원으로 정책전환입니다.

기업이 직접 참여하며 공원의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1사 1공원 가꾸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공원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접 가꾸며 체험하는 참여형 공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 수인선 상부공간 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수인선 전철 상부공간을 특색 있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수인선 상부공간 공원 조성사업으로서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공원 내 체육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며 수인선 개통 이전에 사업을 조기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 시민과 가까워지는 친근한 공원조성 및 관리가 되겠습니다.

상록구는 반월공원 분수조성, 성포공원 및 이동공원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고, 단원구는 와동공원 및 와동1공원 재조성, 호수공원 바닥포장과 모유 수유실 설치 등을 통하여 시민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주요업무 사항이 되겠습니다.

58쪽, 주차장 확충 및 시민중심 주차관리 운영이 되겠습니다.

2개소, 159면의 주차장 조성공사와 학교운동장의 야간개방사업 추진, 주차수급실태 결과를 반영한 주차장 정비와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제 관리를 통하여 주민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1쪽 중앙역 역세권 활성화 모델수립 및 환경정비가 되겠습니다.

중앙역 역세권 활성화 방안과 민자역사 규모의 적정성 및 타당성 검토 등 활성화를 위한 모델을 수립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중앙역 하부공간 개선을 통하여 도시미관 향상과 문화 휴게 예술공간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3쪽 스마트허브 교통개선대책 부서 협업 계획이 되겠습니다.

노후화된 안산 스마트허브의 교통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철도개통과 연계한 종합교통개선 대책 마련 등 관계 부서와의 협업을 통하여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70쪽, 친절․청결 택시 인증제 도입 운영이 되겠습니다.

친절․청결 택시 50대를 선정, 근무복과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하여 기분 좋은 교통문화 조성은 물론 안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71쪽,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입니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반 승용차에 대한 차량 정비 및 점검은 물론, 노후된 소모품 교체 등 각종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3쪽, 현안사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2층 버스 도입운영입니다.

2층 버스 도입을 통해 입석 문제를 해결하고 안산시 주요 관광지인 대부도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과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U-정보센터의 주요업무가 되겠습니다.

80쪽, 현안사항인 버스정보 안내기기 설치확대입니다.

버스정보 안내기기 설치 지역을 승차인원, 버스노선, 교통소외지역 등의 기준으로 50개소를 선정 6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확대 구축하여 버스 이용에 따른 시민의 편의를 증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85쪽, 무보험운행 사건의 신속한 처리가 되겠습니다.

의무보험 미 가입 차량을 운행한 자에 대한 신속한 사건 수사 및 처리로 무보험 차량 운행사건의 최소화 및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16년도 환경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근 환경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이 해 주시고요. 안산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십시오.

U-정보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우리 CCTV 있잖아요? 국비 들어와서 CCTV 설치했다고 그랬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다 설치할 예정이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올해 할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거에 사실 민원적인 내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지역이 카메라가 부족하다, 그것 파악은 아직 안 된 상태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지금 민원접수라든가 동사무소 주민설명회라든가 이런 데서 받아놓은 것이 한 300건 정도 됩니다.

김재국위원 300건?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김재국위원 확실하게 해서, 특히 또 우리 의원들 의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력하게 또 위치조정해서 해 달라는 데가 있어요. 현장 물론 가서 파악을 해야 되겠지만, 그래서 그것 신경 써 주시고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다음에 학교에 보면 안전 영상 CCTV 있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김재국위원 그거는 지금 현재 점검이 다 끝났나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기존에 방지턱 설치해 놓은 데도 있고요.

김재국위원 아니, 그것 말고 카메라 밑의 기둥에 버튼 눌렀을 때 영상으로 뜨는 게 있어요, 서로 대화하면서.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비상벨.

김재국위원 비상벨, 그거는 더 추가로 설치해야 되는 장소는 없나요, 학교 앞에?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거의 다 비상벨은 다 설치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거기에 CCTV가 있는 데도 학교 앞의 어린이들 안전을 위해서 과속방지턱 있는 데도 CCTV 또 추가로 설치해 달라는 데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게 물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를 많이 했지만 요새 성범죄니 하여튼 강력범죄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우범이 예상되는 취약지구 있잖아요? 거기도 그런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하는 게 어떻겠나 건의 드리는 거니까 그것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 U-city가 BTL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U-city 같은 경우에 올해 집중적으로 봐야 되겠지만 너무 업체 관리에만 의존하는 그런 상황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도 몇 번씩 가 가지고 시스템을 보니까 모니터링하는 MMI 화면 자체도 U-city가 가장 중점적인 게 카메라, 또 카메라에 가장 또 연결되는 게 저장장치란 말이에요, 스토리지 같은 것.

과연 스토리지가 이중이냐 삼중이냐, 또 그 스토리지 넘버가 카메라 대수에 따라서 대개 책정되어 있는데 설정된 그게 스토리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가 안 되는가 분명히 그것 파악하시고 계셔야 돼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김재국위원 제가 그것 계속 말씀드립니다. 그거는 분명히 제가 6월달에 한번 볼 거니까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 MMI 화면이 있어야 되는 게, 왜 그러냐 하면 업체에만 너무 의존하다 보면 업체가, 사실 고장난지 안 난지 우리는 모르잖아요? 육안 상으로 확인이 안 되니까.

그렇다면 나중에 업체가 떠났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 거냐, 그 화면 분명히 구성하셔야 돼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MMS 그거는 우리 시 재정사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상주업체에서 유지관리업체에서 와서 SLMS라고 장애가 뜨면 자동적으로 MMS하고 연결되어 가지고 거기서 보수를 하면 다시 언제 보수했는지 시간이 입력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단계 업체에서 아마 설치 네트워크가 프로그램이 설치가 안 되어 있는 상태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수기로 입력시키고 있는데 그것 아마 시정공고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U-city에?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1단계 업체에.

김재국위원 1단계 업체가 어디예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KT요.

김재국위원 2단계 업체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SKT요.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그 화면에 감시할 수 있는 화면에...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장애가 발생하면 거기 화면에 이렇게...

김재국위원 지난번에 갔을 때 없었거든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지금 뜹니다.

김재국위원 현재 뜨고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김재국위원 제가 이 업무보고 끝나고 조만간에 한번 들릴게요. 한번 보여주세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정말 그런 시스템 관리를 잘 하셔야 돼요. 안 그러면 업체들이 또 우리 기만할 수 있다니까요. 하여튼 그것 중점적으로 보셔야 됩니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알겠습니다.

장애가 될 수 있으면 빨리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사실은 주차장 있잖아요? 지금 여기 58쪽에 보면 주차장 확충 시민중심의 주차관리 중점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사실 아파트 지역은 그래도 예외인데, 조금 덜한데 특히 다세대주택 그런 데 가면 거의 주차가 이중으로 대는 것은 평상시에 이중으로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밤에 자다가도 나와 가지고 주차문제 때문에 서로 실랑이하고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이런 거에 대해서 아주 우리가 고민을 많이 하셔야 돼요. 왜냐 하면 아까 저도 또 민원이 들어왔는데 카메라로 찍을 게 아니라, 주차단속 할 게 아니라 주차장을 만들어 달라고 이렇게 요청하는 게 많습니다.

물론 저희 지역 같은 경우에 공원과하고 또 협의할 내용도 사실 있지만 실례로 작년에 와동 833번지라고 어린이놀이터가 상당히 넓은 평수를 가지고 있어요. 그걸 세월호 관련 국비 사업으로 해서 사업을 하려다가 작년에 안 됐죠. 안 됐는데 이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국비를 꼭 의존해 가지고 하세월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이런 어린이놀이터가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놀이터라면 지하에는 주차장, 지상에서는 어린이놀이터를 만들어서 하다 못해 유료화하더라도, 그래서 주차난 해소에 신경 써야 된다, 또 두 번째 학교를 개방해서 주차난 해소하겠다고 그러는데 학교운동장 지하를 주차장화 하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되고요. 아무쪼록 사실 안산이 주차난이 아주 심각한 정도니까 그렇게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거기에 대한 특별한 얘기 못 들었죠, 833번지에 대한 거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지금 저희 주차정비10개년계획 상에는 현재 34개소가 결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중에 지난해까지 17개소가 완료가 됐고 올해도 6개 정도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고요. 지금 주차정비10개년 변경계획을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그 내용에 보면 34개소에서 한 63개소로 늘어날 계획이고요.

그래서 어린이놀이터도 작은 거면 또 지하로 들어가면 효율성이 없기 때문에 큰 어린이놀이터만 해당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짚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거기 833번지가 어마어마하게 큰 땅이에요. 와동 833번지거든요. 꼭 생각하셔 가지고 그거 올해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저한테 한번 계획서 좀 줘 보세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 신경 쓰셔야 돼요. 그 땅이 엄청 넓어요. 어린이놀이터로만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정규광 네, 공원과장 정규광입니다.

김재국위원 와동공원 및 와동제1공원 조성사업 그것 최종 설계도면 나왔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아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진행 중에 있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김재국위원 지난번 여론수렴 하셨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여론수렴해서 토질에 대한 문제는 답이 왔는데 토양 분석 결과 영양분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서 다른 치환할 필요는 없고 또 지하수위나 이런 것은 그렇게 해당이 안 되는 것으로 해서 영양 비료 그것만 추가로 하면 식생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김재국위원 물론 도비 가져온 도의원님은 도비를 따 왔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분이 너무 많은 주장을 하고 것에 대해서는 좀 안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비가 사실은 10억 중에 6억 9천이에요. 도비가 3억 1천인데 6억 9천을 능가해서 큰 역할을 하는 것처럼 하면 안 됩니다.

왜냐 하면 시의원들도 거기에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것 건의하면 받아들일 생각을 안 하시고 자기 주장만 계속 주장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그렇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 도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일부 타당성은 있다고 보지만 이것 관련해 가지고 영양분 이런 것도 검토가 됐기 때문에 자리를 마련해서 요구사항도 어느 정도 또 우리가 받아줄 수 있는 거는 받아주고 또 아닌 거는 아닌 것으로 해서 설득시키고 해서 하여튼 원만하게 공원조성이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박은경 의원이나 저 같은 경우에 거기에 대한 건의, 또 주민들이 원하는 거에 대해서 도의원님이 했다는 것에 대해서 나쁘다는 거는 아니지만 저희들도 그 만큼 6억 9천에 대한 저희들이 이렇게 조성하고 싶다고 하는 그 의견을 충분히 이해를 하셔야 되는데 아주 주장이 세시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6억 9천에 대한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그 분도 안 좋게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당연히 시에서 시비를 냈으면 시의원들에 대한 의견,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공원과장 정규광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홍두선 녹지과장 홍두선입니다.

김재국위원 시 경계 수인산업도로 가로수 조성하는 것 있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어떤 나무로 수종 정확히 정해졌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요. 이 부분은 계획을 용역을 한 다음에 나중에 공청회라든가 주민의견을 들어서 결정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지난번에 계장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수종도 문제지만 거기 녹지를 또 조성하는 경우가 있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별개의 녹지는 아니고요. 기존에 있는 상태가 부실한 부분을,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정도의 차원에서 할 계획으로...

김재국위원 그런데 거기에 생각했을 때 처음에는 원래 큰 나무 설치는 안 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잖아요? 그런 말씀하셨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큰 나무 설치가, 지금 현재 시 경계 가로숲 조성은 큰 나무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큰 나무?

○녹지과장 홍두선 예, 가로수종이 보통...

김재국위원 아는데 그렇게 큰 나무로 해서...

○녹지과장 홍두선 완전히 큰 거는 아니고요. 너무 큰 것을 이식했을 경우에는 고사 확률도 높아지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보통 기준으로 되는 게 흉고직경, 가슴 높이의 지름이 한 15에서 20㎝ 정도 되는 중간크기의 나무,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큰 나무라고 그러거든요, 그게 자라는 나무를.

김재국위원 제가 큰 나무를 오해해서 큰 나무가 도로로 나오면 앞으로 또 거기에 대한 우리가 전지작업이나 모든 역할을 하려면 또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난번에 통화할 때는 큰 나무라고 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녹지과장 홍두선 저희가 키 높이를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부분이 지하고라고 명칭으로 통하는데 지하고가 높은 수종을 심어서 우리가 교통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아주 신경 써 주셔야 돼요.

그리고 우리 지금 주요도로변에 꽃길조성 있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꽃길조성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보도블록에 보면 나무 주변에도 이렇게 있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거를 잡초를 심어놨느냐 이렇게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왜냐 하면 꽃이 피었을 때는 관계없는데 꽃이 지고 나서 저한테 물으시는 거예요. ‘거기에 잡초를 심었느냐’ 이렇게 물어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화단처럼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당연히 잡초처럼 보이지 않죠.

그런데 그 분이 봤을 때 꽃이 안 핀 경우 봤을 때 잡초라고 생각하면 이런 경우죠. 꽃이 금방 지는 경우를 생각하면 이게 그분들 봤을 때는 잡초로 볼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파리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그런 것 심을 때는 오래 가는, 그게 다년생은 아니죠?

○녹지과장 홍두선 지금 현재는 일반 꽃은 단년생인데 우리가 야생화를 작년부터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점차로 야생화를 심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야생화로?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래서 겨울 같은 경우에는 잡초로 보일 수도 있는데요. 저희가 관리를 철저히 해서...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야생화도 오래 가는 그런 거를 좀 심어주세요. 그 분들이 봤을 때는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본 거예요. 그러면 꽃이 핀 것을 안 보고 잡초로 볼 수가 있으니까 그렇게 어차피 심을 거라면 어떤 종류로 쓸 거냐 신경 써 주시고, 우리 안산에 재선충 왔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재선충 현재 저희가 없습니다. 아직 안 왔습니다.

김재국위원 없죠?

○녹지과장 홍두선 예.

김재국위원 아주 만전을 기해 주세요.

제가 계속 우리 과장님 뵈면 재선충 얘기하는데 그것 좀 신경 써 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가로수 밑의 화단 그것 좀 신경 써 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김상희입니다.

김재국위원 U-정보에서 또 이리로 오셨네요?

청소차는 구입하셨어요? 아직 모르죠?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아직 구입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안 됐어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조달만 의뢰해 놓고요. 조달 구매 요청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주민들이 이렇게 얘기하시는 게 많아요. 신도시는 너무 청소를 잘 해 놓고 또 선부동에는 청소를 안 한다고 그래요. 흡입차량 있잖아요? 그런 경우도 많이 있는데 어떤 경우냐 하면 저희 지역의 동명삼거리 쪽 보면 국민은행 있는 그쪽 라인이요.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우리 시에 청소하시는 분들 있죠? 그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신대요. 건물에서 청소를 하고 내려오잖아요? 주변 청소를 해 가지고 그거를 자기들이 버려야 되는데 그걸 도로로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청소하시는 분들 열심히 청소를 하는데 쓰레기는 거기에 계속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이런 거예요. 그 건물에다 공문을 좀 보내세요. 보내셔 가지고 그거는 도로에 버리면 안 된다고 하는 거를 분명히 인지해 주셔야 돼요.

그리고 택시 타시는 분들이 그러는 거예요. 도로에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거기 택시승강장이 쫙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에 우리 시에 욕만 하는 거예요. 청소 안 한다, 제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알죠?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김재국위원 그래서 그렇게 신경 써 주시고요.

그 다음에 안산시에 보면 포장마차 많죠?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김재국위원 포장마차 끝나고 나서 집에 가지고 가는 걸로 생각하세요? 버리고 간다고 생각하세요, 음식물 찌꺼기를?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버리고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옆에 보면 시커멓게 절어 있잖아요? 그것도 반드시 그분들한테 통보해서, 이것 진짜 환경에 민감한 거니까, 시에서는 정말 깨끗한 도시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그 분들은 그냥 돈만 벌려고 생각하시잖아요? 그런 것 좀 신경 써 주세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청도지도업무가 작년에 구청으로 일부가 내려갔거든요. 가로청소 미화원들이랄지 또 무단투기 된 지도단속 업무는 구청에 있습니다.

저희가 1차적으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데 한번 둘러보고요. 구하고 저희가 협조해서 깨끗이...

김재국위원 청소하시는 분도 거기에 아주 불만이 많다고 해요, 쓰레기를 자꾸 거기다 내 버리니까.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차량 정비업소 거기도 보면 기름 같은 것 있잖아요? 정비하다 보면 흘러내리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 생태하천 만들면 뭐합니까? 다 그리로 내려가는 것 아니에요? 그죠?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신경 써 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업무하신다는 거에 대해서는 열심히 일하시는 거에 대해서 제가 더 지적할만한 내용이, 일하시는 거는 도와드려야죠.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상봉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민간수질감시단 있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보조금은 아니죠? 우리 직접 거기서 운영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과에서 5명?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분들이 지금 예산 8천만원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약 그 정도 됩니다.

김재국위원 그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재국위원 8,200만원으로 잡혔네요. 작년보다 늘은 이유가 뭔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일부 인건비가 상승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인건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나라에서 정한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다 맞추다 보니까 조금 늘어났습니다.

김재국위원 최고로 많이 가져간 분이 얼마 정도 가져가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평균 100만원 정도 가져갑니다.

김재국위원 4대 보험 들어주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민간환경감시단이라고 공단환경과에 보면 거기 있거든요. 거기도 야간에 근무하고 그러는 분들이에요. 거기가 80만원 정도 가져가는데 여기 100만원 가져간다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거기는 6시간 근무고 교대를 해서 그렇습니다. 저희는 8시간 근무합니다.

김재국위원 8시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재국위원 그 자료 좀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3년치 자료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어떻게 어떻게 나가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주시고 개방화장실에 대해서 지난번에 제가 건설과에도 말씀드렸는데 사실 화정천이나 안산천에 화장실 못 만들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하천에 만들기는 곤란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렇죠? 생태하천이라서 못 만듭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 분들이 운동하러 가다가 갑자기 급한 거예요. 그런데 화장실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는 했는데 화장실 못 만들어 주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건설과에다 제가 말씀드렸어요. 표지 좀 크게 만들고 그 다음에 위치, 여기에 화장실 있다, 바로 앞에다가 이렇게, 그 다음에 실지로 개방화장실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 하면 만들 수는 없으니까.

앞으로 점점 운동하는 분들이 더 많이 나올 텐데 급한 분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노상방뇨 할 수도 없는 거고 잘못하면 성희롱 같은 그런 오해도 받을 수 있고 그러니까 이거에 대해서 개방화장실을 더 많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수요자 위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하고 표시 있잖아요? 건물에 화장실 있으면 그 앞에, 안산천 쪽에 보면 통행로 앞에 여기 근처에 화장실 있다, 그것 크게 좀 써 주시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다음에 갈대습지에 대해서 지난번에 저희하고 얘기 중에 있었는데 지금 수달이 살고 있음으로 해서 조성된 연못에 물고기 다 없어졌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지는 않습니다. 생태적으로 서로 맞물리는 거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연못, 그거는 갈대습지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비단잉어 말씀하십니까?

김재국위원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 대책 세워야 되는 것 아니에요? 왜냐 하면 우리 시민들이 거기 왔는데 연못에는 물고기가 없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수달이 다 잡아먹었습니다.’ 이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또 다시 거기다 고기 넣을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반드시 또 수달은 온단 말이에요, 거기 물고기 있는 것을 보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갈대습지에는 물고기가 굉장히 많음에도 이상하게 그쪽에 와서 잡아 먹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먹기 쉽고 거기 다 갇혀 있으니까요. 일단은 수달이 몇 마리 있다고 그랬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10마리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10마리?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전에 대구에서 수달이 있어 가지고 그 생태가 살아나고 어쩌고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어요.

우리도 물론 수달이 있는 것은 좋은데 관상용으로 놔둔 연못에 있는 물고기까지 잡아먹히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어떻게 대책을 세워주십시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재국위원 어쨌든 하여튼 지금 제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더 시간상으로 그렇고 올 한해 각 분야에서, 사실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가장 힘든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들이 우리 계장님들 많이 힘 좀 주시고 국장님들은 우리 직원 분들 진급 좀 많이 신경 써 주세요.

제가 말씀드릴 거는 이것밖에 없는데, 그리고 우리 U-정보센터소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됐는데 제가 U-정보는 관심이 많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아까 말씀 드린 것 약간 과장님이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제가 정확히 파악을 한번 하러 가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꼭 오십시오.

김재국위원 하여튼 올 한해 수고 좀 많이 해 주십시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이민근 위원님,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국장님, 국에 과장님이 7분이나 바뀌셨어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이런 사례가 없는 것 같은데, 제 기억에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그런데 정예요원으로 제대로 잘 바꿨습니다.

이민근위원 정예요원입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이민근위원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면서 과장님들이 한꺼번에 바뀐 거는 어떻게 보면 국장님 말씀하신 정예요원이라는 표현을 쓰셨지만 연속성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잖아요? 자주 안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연속성을 갖고 일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재활용 분리배출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수도권 매립지에 관련된 가연성 반입이 제한되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이민근위원 저희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추진계획에는 이렇게 쭉 나열되어 있는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하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이걸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외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2018년부터 수도권매립지에서 가연성 폐기물을 제한적으로 줄여나간다는 그런 방침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시는 반면 매년 2.3% 정도 생활쓰레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소각장도 사실은 용량이 굉장히 부족해서 수도권매립지로 가고 있어서 소각장 금년에 기술진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마는 소각장 증설도 지금은 검토해야 될 시점에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생활쓰레기를 지속적으로 감량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청소행정과에서는 감량을 하면서 또한 분리를 잘 해서 재활용품이 증대되도록 꾸준히 앞으로 해 나갈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감량과 관련되어서는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도 검토를 하셔서 잘 진행되고 있는 부분은 격려할 필요성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소각장이 2기를 갖고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이민근위원 150톤, 100톤, 1호기, 2호기를 갖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소각량을 줄이는 게 시 행정의 목표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이민근위원 가장 큰 목표거든요. 증설은 어쨌든 지금 친환경이라는 부분을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 하지만 다이옥신에 대한 부분은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요. 또 이게 소각비용하고 매립비용하고 단가 차이가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이민근위원 자가소각시설에 대해서 충분히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그런 부분이 이루어지지 않고 추가 발생량이 있기 때문에 민간영역에 또 위탁을 하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어쨌든 발생량을 줄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격적인 행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결코 아깝지 않은, 그래서 이런 부분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지 발생량이 증가하면 여러 가지 선순환구조가 아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그렇습니다. 발생량이 증가하면 수집운반비용, 또 처리비용 이런 게 증가가 되기 때문에 저희로써는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최대한 감량하는데 목표를 두고 앞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 정책 사업에는 예산이 좀 공격적으로 투자가 되더라도 인센티브나 이런 부분을 검토하셔서 줄이는 부분을 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김보영입니다.

이민근위원 하모니콜과 관련되어서는 예약제의 한계 때문에 즉시콜제를 확대하시겠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잘 접근하는 것 같고요. 여성우선차량에 대한 도입은 3대라는 부분은 어떻게 설정이 된 거죠.

통계에 의해서 접근했다 라고 하지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확실한 어떤 그런 거는 없고요. 약 10% 정도는 여성전용콜제를 해야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3대를 결정했습니다.

이민근위원 너무 통계에 입각해서 해야 될 부분이 아닙니다. 왜냐 하면 여성전용이라고 하면 여성이외에는 사용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혼용입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전용이에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우선입니다.

이민근위원 우선 차량, 그러면 신청을 했을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여성에 대한 부분을 배려하고 그 배려하는 차량의 크기는 3대 이외에는 순번대로 하겠다는 부분인가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여성 우선차량은 여성이 신고 들어왔을 때만 우선하고 그 외 차량을 운영하다가 만약에 모자라면 또 여성 우선차량도 사용하도록...

이민근위원 어쨌든 신청현황이 1번부터 넘버링이 10번까지 있는데 1번 3번, 5번은 여성이에요.

그러면 순서에 있어서 어쨌든 배치가 되겠지만 차량이 10대가 준비되어 있는데 여성에 대한 부분은 3대라고 했을 경우에 11번, 12번, 13번에도 불구하고 배치하겠다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죠. 10대 초과되는 부분에 있어서 순번, 그런데 14번째 신청자가 여성이면 3대가 우선차량이기 때문에 포함이 안 된다는 부분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농아인과 관련되어서는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이민근위원 그 부분은 어떻게 극복이 되나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아무래도 그쪽에 계속적으로 종사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소통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

이민근위원 어떻게 소통이 되죠? 일단 언어가 구현이 안 되기 때문에...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농아분들은 사실 개인적으로 혼자 타고 다니는 확률은 적고요. 누가 보호자가 대부분이 있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항상이라는 부분이 절대적으로 100이라는 거는 아니잖아요? 아닌 경우도 있을 텐데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 사례가 발생됐을 때는 어쨌든 유선상으로는 안 되잖아요? 한계가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일단 전화로 신청을 하든 신청을 했을 때 전화통화가 가능한 사람 누가 보호자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크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민근위원 그런 사례는 거의 없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이민근위원 아니면 인터넷과 병행해서는 불가능한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병행도 가능합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즉시콜제이기는 한데 장애우 중에서도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는 농아인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 넘버가 있을 거라고요, 유형이.

그러면 즉시콜제 성격은 아니더라도 인터넷 상으로 신청하면서 그 범주에 포함시키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 부분 깊이 한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검토 한번 해 주세요,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KTX 관련된 인천발 이게 어디까지 진행이 된 겁니까? 저희가 역사가 정해졌나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역사는 정해지지는 않았고요. 우리 시에서 초지역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저희 시의 건의사항이지 확정된 것은 아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건의사항인데 B/C분석을 했을 때 초지역을 넣어야 오히려 B/C분석이 가능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거의 확실시된다고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확정된 부분은 아닐 테고요. 안산 관내에 있는 역을 봤을 경우에는 지금 말씀하신대로 접근한다 라고 하면 초지역하고 중앙역이 해당될 거예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외부적으로는 초지역에 대한 부분이 언급되다 보니까 확정된 것처럼 표출이 되어서 행정이라는 게 만에 하나 또 그 부분을 벗어날 수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표현해야지 맞는 거죠? 누가 시민이 저한테 물어보면 ‘초지역이 확정적입니다.’ 라고 말씀을 드려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가장 지금의 잣대로 보면 초지역이 가장 유력하다는 표현을 써야 되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유력하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아직 결정된 거는 없기 때문에요. 지금 예비타당성 조사를 작년 9월부터 하고 있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저희가 결정기관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유력하다 라는 표현을 써야 정확한 거겠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입니다.

이민근위원 과장님 일 많이 하시는 부서에 가셨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많이 도와주십시오.

이민근위원 보람 많이 느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대중교통 버스와 관련된 부분이 있어요. 쭉 현황이 있고 이런 형태의 업무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버스노선 조정이 결코 녹록치 않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어떻게 핸들링 하실 계획이 있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일단은 오지노선에 대해서 재정지원을 적자금액의 70%를 지원해 주는데요. 이거를 단계적으로 상향을 할 예정이고요. 그걸 통해서 오지노선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서 뚫고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대부도를 비롯해서 공단, 또 다른 지역의 오지노선에 꼭 차가 필요하다고 그러면 재정지원이라는 절차를 통해서 신설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재정지원의 재원은 어떻게 조달이 되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이 재정지원은 100% 시비로 조달하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결과적으로 이제 노선에 대한 부분을 시 행정, 시민이 원하는 부분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예산의 크기가 더 들어가는 거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런 방향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저희는 시장경제논리가 이 대중교통, 공공성을 굉장히 담고 있는 대중교통에는 한계가 정확히 있는 것 같아요.

시장경제 논리가 결과적으로는, 물론 사기업이 가지고 있는 경영논리가 수익인데요. 수익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돋보기처럼 본다고 해서 다 노출되는 영역이 아닐 건데요. 그런데 시장경제논리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러면 어느 정도의 밀당, 업체들끼리의 그런 자유경쟁이라는 부분이 설정이 되어 있으면 행정이 좀 더 접근할 수 있는 크기가 있을 텐데 지금 대중교통 같은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시민의 이동권이라는 권리를 저희가 충족시켜야 줘야 되는 문제가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대중교통도 공공재이기 때문에 돈이 들어가니까 무한 공급할 수 없고 적정하게 공급해야 된다는 이중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산으로 과장님은 다 할 수는 있죠. 그런데 최소의 비용을 갖고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시장이 그런 형태의 그림이 그려져야 되는데 지금은 큰 회사, 한 회사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까 결코 동등한 입장에서의 절충안이나 이끌어냄에 한계가 틀림없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렇지 않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버스 인허가라는 게 어떻게 보면 학문상으로는 특허의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 특허를 침해하면 안 되기 때문에 버스를 어떤 기존 노선하고 병행해서 겹치는 노선을 인허가할 때는 항상 협의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업체하고.

이민근위원 저는 이게 과장님 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하기는 하지만 좀 여러 개 회사, 한 3개 정도 회사가 334라든지 235라든지, 아니면 프로테이지가 대동소이하게 운수업체가 안산에 있다 라고 하면 때로는 우리가 추구하는 그런 가치를 예산의 크기를 절대적으로 적게 하면서도 가능할 텐데 이런 시장경제논리가 펼쳐져 있지를 않잖아요?

그러니까 한 회사에 너무 큰 비중을 갖고 있다 보니까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경영철학 이런 부분이 우리 대중교통에 대한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가지고 있는 영향이 크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경쟁논리를 도입하라는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이민근위원 이게 결과적으로 단기적으로는 과장님 불가능한데요. 중장기적인 목표는 가져가야 될 필요성이 있다 라고 보고요.

그래서 앞으로 향후에 인구유입라든지 택지개발이나 이런 여러 개 형태의 시장이 커질 때는 그런 거에 대한 부분을 담아서 가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철이 많이 앞으로 들어올 텐데요. 전철이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서 그런 문제를 풀어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우리 행정이 어쨌든 잘 한다 라고 하지만 저희 과장님이나 계장님이나 담당자는 때가 되면 바뀌잖아요?

그런데 일반 사기업은 그 업무를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보면 많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협상테이블에서는 끌려가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과장님이 잘 하시지만 전체적인 부분을 잘 다듬어서 과장님이 어쨌든 현직에서 다른 부서로 가더라도 후임자가 그러한 정책기조는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학생 통학노선 개선이 있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안산이 평준화가 되어 있는데 평준화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시설이나 선생님에 대한 질이나 또는 교통, 가장 이 삼박자가 맞아야지만 완벽한 평준화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안산은 바운다리가 그나마 적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극단적으로 불편함이 없다 손치더라도 외곽에 있는 학교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은 지속적인 노선배치는 어렵지만 등하교에 관련된 부분은 하셔야 된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아마 주요정책에 넣은 것 같아요. 이건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게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작년도 이용결과, 학생은 학생할인에 대해서 통계치가 명확하게 나옵니다. 몇 명이 이용하고 어디 가는데 몇 명, 무슨 차에 학생 몇 명 탄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 결과를 바탕으로 조금씩은 조정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작년도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 부분은 학생들이 어쨌든 등하교에 관련된 시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최우선의 정책과제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부탁드리고요. 2층 버스와 관련된 부분은 경기도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설문지 만족도 조사를 하니까 73.2%더라고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최근에 저도 보도자료를 통해서 봤습니다.

이민근위원 네, 굉장히 우수한 정책인데요. 우리 안산시는 그거하고는 조금 벗어나는 관광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양측을 다 할 예정입니다.

관광은 토요일, 일요일만 대부도 쪽으로 옮기고요. 평일에는 서울이나 아니면 공단에서 사람이 많은 쪽으로 이렇게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민근위원 그 노선과 관련되어서는 협의가 됐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예, 300번이라고 해 가지고 중앙역에서 대부해양관광본부 거기 청사까지를 해서 일단 가인가를 했습니다, 작년에.

이민근위원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다른 노선에 가고 토요일, 일요일만 중앙역에서 대부도까지 운행할 계획으로 지금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혼선은 없을까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차만 바뀌는 거기 때문에요.

이민근위원 물론 이론상으로는 굉장히 좋은데, 그러면 배차시간도 전체적으로 바뀔 것 아니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기존 일반버스는 운영을 하고 토요일만 그 차만 바꾸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서울에 연계된 출퇴근에 대한 부분을 하겠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존 배차시간에 추가되는 거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이민근위원 그러면 300번 노선 하나만 하겠다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예, 예비인가를 작년에 내 가지고...

이민근위원 그러면 저희는 도입하려고 하는 차량은 6대?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6대 예산이 지금 18억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법정기준치인 4m에 대한 부분을 충족하고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4m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제작사는 엔비로 500짜리인가요, 모델명은? 이전에 했던 모델이 그거였었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때는 4.15m인가 그랬는데 그거는 4m 이내로 제작을 다시 해 가지고 지금 남양주하고 김포에서 작년 10월부터 운행 중에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여기는 약간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 있나요? 운전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아무래도 운전을 잘 하시는 쪽으로 배치할 예정이고요. 이게 정원이 74명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시 입석제로 앉아서 운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전을 잘 하시는 쪽으로 배치한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어쨌든 새로운 신규사업 성격이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시범에 대한 테스트는 해 봤지만 이제는 본 사업 개념으로 하는데 최종목표가 몇 대입니까? 이게 올해 잘 됐다, 성과물이 좋다 라고 하면 그 목표치도 지금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지금 아직 목표치는 없습니다. 그냥 금년도 6대 도입 계획만 했고 향후 계획은 아직 수립이 안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출퇴근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도 잘 진단해서 시민들로부터 만족도가 높고 라고 하면 공격으로 해 봐도 될 사업인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들 중에 제가 생각한 게, 제 생각의 개념은 그렇거든요. 버스회사가 흑자 나는 데도 있어요, 적자만 나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안산시가 적자나는 부분만 채워준다는 논리는 안 맞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렇게 따지면 흑자 나는 데서 안산시한테 반납을 해야 한다 라는 논리도 형성이 된다고 봐요.

아까 오전에도 제가 대부도에서 123번에 대한 민원을 받은 적이 있는데, 어느 분인가는 몰라도 전화상으로 받은 적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건 그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안산시 해양본부까지의 안산시에서 연결과 마을버스 형식의 대부도의 순환버스, 시가 직접 운영하는 순환버스운영제도, 그래야만 그 부분이 해결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참고를 해 주시고 판단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청소과장님, 우리 수자원공사하고 소각장 2개 인수하는 사실 알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안산시가 협약을 전 시장하고 두 군데 주기로 했는데 안 주고 있잖아요? 인수를 못 받고 있죠? 협약은 저희 시장하고 했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그 관계는 정확하게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제가 시정질문까지 했어요, 정확한 문서를 가지고.

그래서 시장님은 추진을 한다, 그러면 아까 얘기했던 소각장에 대한 부분, 우리가 18년도부터에 대한 그 부분 같이 연결을 해야지 무조건 늘리고, 수자원공사는 MTV가 끝나면 안산시하고 인연이 끊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준다고 해서 북측간석지 11만평 그 소각장 두 군데 해서 안산시한테 기부채납 한다, 넘긴다, 전임시장들하고 다 협약을 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접어놓고 과거치니까 모르니까 안산시가 다시 소각장을 만들어서 써야 한다 라는 논리는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수자원공사는 필히 이쪽을 개발하면서 수익금, 또 환경문제 이런 부분으로 해서 안산시하고 협약한 내용이 있습니다.

파악을 해 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쉬었다 하죠.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국장님께서 정예부대로 우리 환경교통국을 꾸리셨다고 그러니까 이대로 해서 7대 의회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큰 기대를 하겠습니다.

또 오신지 얼마 안 되어서 지금 업무파악 중에 계실 것으로 생각되는데 하여튼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님, 얼마 전에 경기TP에서 불산 혼합물인가 그것 누출됐는데 그것 다 마무리됐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특별히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 잘 됐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때 두 분은 병원에 있다 했는데,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경상이어서 특별히 큰 문제 없이 다 퇴원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우리가 이 화학물질 관련해서 여러 가지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안산에 지금 대상 업체들이 몇 곳 정도가 되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한 1천개 가까이 되는데요. 업종별로 다 다른데 사고 대비 물질, 그러니까 요주의 저희가 69종이 있어서 그 숫자로 보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3, 400개 정도 됩니다.

정승현위원 실질적으로 대상 업체는 그렇더라도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본다 라면 어쨌든 예방이 가장 우선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예방이라는 것은 가장 우선적으로 되어야 될 게 또 교육이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부분들인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여튼 사후에 약방문 두드리는 것은 이미 늦는 거기 때문에 하여튼 사전에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런 교육에 있어서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갈대습지 건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수공으로부터 이관을 받아서 지금 운영관리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이후에 수공과는 더 논의해야 되거나 협의해야 되거나 그럴 일들은 없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아무래도 소유권 자체가 우리한테 넘어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가 요구해야 될 사항들도 있으리라고 파악이 됩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제가 여기서 구체적으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수공과의 문제랄지, 지금 우리가 갈대습지를 굉장히 우리 안산시 인프라 구축의 한 일환으로써 굉장히 지금 기대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또 실질적으로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그래서 많은 수공과의 문제랄지 효율적 관리운영 측면에서 더 노력을 해야 될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수공과의 끈을 놓지 마시고 충분히 더 우리가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그렇게 해서 취할 것은 취하고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지도해 주시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홍두선 네, 녹지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예산심의 때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산림욕장 조성계획 세워서 지금 추진하고 계시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사업계획상으로 보면 우선 올 안까지 단계적으로 지금 1차 사업을 하시겠다는 거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1단계, 2단계 지금 그렇게 구분을 해서 사업계획을 세워놓고 계시는데 1차라고 한다 라면 어느 정도까지를 지금 얘기하실 수 있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저희가 당초에 지금 사실 1차가 15년도에 추진될 예정이었는데 1차는 진입도로나 주차장 정도, 그 다음에 2차는 산림욕장 시설물이나 체험원 정도 이렇게 해서 2차로 마무리 짓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요. 저희가 지금 문화재 지표조사하고 그 다음에 문화재 시굴조사 관계 때문에 저희가 지체되면서 점점 길어지면서 늦춰졌는데요. 저희가 이 부분만 상반기에 정상적으로 되어서 완료될 경우에 사업량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아마 하반기 올해 말에 완료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진입로랄지 주차장 문제랄지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부서 연찬이 필요한 사안들이잖아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제가 주문도 드렸는데 계속 하고 계신가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어쨌든 문화재 지표 문제랄지 시굴조사 이 부분들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이 될 텐데 우리가 시설을 해 놓고 거기에 진·출입하는데 문제가 발생이 되면 안 된다는 거죠.

지금 현재 이런 시설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 도로는 굉장히 큰 민민간의 갈등이 지금 야기되고 있고 또 거기에 입주해 하는 각종 공장들 차량들과의 어떤 갈등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에 이런 산림욕장까지 들어갈 경우에 그 갈등 양상들은 현재 상태로 진행이 된다 라면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관련부서와 충분히 더 연찬을 해서 산림욕장 개장시기와 맞물려서, 지금 현재 또 관련부서에서 또 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맞물려서 같이 병행해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더 철저한 업무연찬을 기대하겠습니다.

○녹지과장 홍두선 네, 잘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정규광 공원과장 정규광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1사1 공원가꾸기 사업 계획수립을 하셨어요. 그래서 보니까 지금 일부 공원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회사도 회사지만 또 일부 향우회하고도 서로 결연을 맺어서 관리체계를 계획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정승현위원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실래요.

○공원과장 정규광 이것은 기업이나 협회나 또 향우회, 예를 들어서 공단이 그래도 관리가 좀 소홀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단의 공원 주변으로 해서 큰 회사 이런 데를 한번 제가 같이 담당계장님하고 한번 찾아서 자긍심도 갖고 회사 명분도 세우고 이렇게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내용은 없고 우리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시설해 놓은 것에 대한 정비, 쉽게 얘기해서 보면 새 가지 나오는 그런 것 치는 것, 또 쓰레기 청소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예산도 지원하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집기 이런 것만 우리 시에서 지원한다면 크게 부담되게끔 이렇게 할 거는 아니고 그래도 참여해 준다는 것 그게 우리 공원으로서 크게 정화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어쨌든 또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관리하는데 한계도 있고, 물론 공원 관리요원들이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또 이렇게 향우회랄지 또 큰 기업에서 인근 공원을 스스로 자발적으로 이렇게 관리한다 라는 것은, 또 이런 계획들을 또 추진한다는 것은 저는 굉장히 신선한 그런 계획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나 이런 계획들이 결국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또 발전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대상 업체나 향우회에서도 하다가 또 여러 가지 문제나 또 그런 것들 때문에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고 중간에 중단될 수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얼마든지 있을 개연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지 않도록, 또 그 사람들이 그렇게 그만큼 또 신경을 써서 관리하면 또 응분의 우리 시에서도 기업이 됐든 향우회가 됐든 최소한의 어떤 행정적 지원이랄지 여러 가지 그런 또 보답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방안으로 또 우리가 해 줄 것은 뭐가 있는지, 예를 들면 주차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든지 그런 뭐도 같이 병행이 되어야 될 거로 보여져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를 들어서 향우회라고 하면 충청향우회다 그러면 성호공원이다 그러면 족구장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저희가 있잖아요?

그러면 향우회 체육대회나 그런 것 할 때는 그래도 어떤 지원을 해 줘야 되겠죠.

그리고 또 기념식수 그런 것 정도도 할 수 있게끔, 공원 내에다, 그래서 각자 와서 향우회에서 키우고 그런 공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일본의 삿포로에 오도리공원이라는 데를 가봤어요. 거기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제가 사실 주문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있는데 우리 문화광장 같은 경우도 지금 많은 가로수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일본의 삿포로 오도리공원은 각 상가마다 담당 가로수가 하나씩 있어요.

그래서 그 가로수에 대해서는 상가에서 유지관리를 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자발적으로 공원관리가 상가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죠.

그랬던 것처럼 지금 이 계획도 예를 들어서 어디 모 향우회에서 어디 공원을 이렇게 관리한다 그러면 최소한의 그 단체나 기업이나 향우회에서 한다 라면 최소한의 말씀하신 것처럼 식수 정도는 할 수 있고 그렇게 하면서 또 뭔가 자부심이나 또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끔 시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지 이런 계획들이 단일성 계획, 또 단기적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 것이고 또 이런 것들을 함으로 인해서 자발적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단체나 또 그런 기업들이 더 나타날 수 있다 라는 것들이죠.

그래서 저는 굉장히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하여튼 이런 계획들이 장기적으로 유지됐으면 좋겠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매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김보영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아까 잠깐 언급하셨습니다마는 주차정비10개년계획을 보완해서 다시 재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언제 마무리되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금년 5월달에 준공 예정입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당초 10개년 조성사업 연장선상에서 보완하는 정도겠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그런데 개소수가 많이 증가되고 그 동안 수요가 더 많아지고 해서...

정승현위원 그래서 중간보고나 그런 것들은 지금 아직 못 받으셨나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아직 못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중간에 계획은 있으신가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용역 마무리할 때 보고를 해야 되고 또 도시계획 변경절차도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금년 말까지는 가야 모든 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기본과업은 다 제시했을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현재 기본안은 나왔습니다. 안만 나온 상태입니다.

정승현위원 그게 지금 공개해도 괜찮은 거라면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위원님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한번 봤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주차장 사업은 우리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대 시민들로부터 필요로 하는 그런 사업이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또 그만큼 막대한 예산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가장 어떻게 보면 기초적인 도시기반시설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역시도 용역결과 나오면 용역대로 철저히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리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하나는 제가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31호인가요, 광덕산 입구 주차장 조성계획?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설계는 지금 다 되어 있는 상태인가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131호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승현위원 예, 131호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월피동 131요?

정승현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거는 지금 설계는 안 됐고요.

정승현위원 아직 안 됐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두 건은 우선 본예산 가지고 발주를 할 거고요, 설계가 다 되면.

정승현위원 거기에 지금 거주하고 있는 분은 어떻게 정리하셨나 모르겠네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거는 어차피 공사 시작하면 정리해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것도 마찰 없도록 그렇게 해서, 아마 굉장히 어려우신 분 같은데 예를 들면 옮길 주거지가 없다 라고 한다 라면 도시공사나 LH하고 얘기해서 임대주택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방안도 한번 고민하셔서 큰 마찰 없이 이주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다각도로 연구 좀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MTV가 지금 2016년 준공이 됐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당초에 MTV 계획을 세우면서 이에 따른 교통영향평가를 통해서 많은 교통시설 또 내지 도로계획을 세웠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MTV 준공과 더불어서 이런 계획들이 다 마무리가 되어야 된다고 보여지는데 지금 아직 마무리가 안 됐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들도 제가 여기서 구체적으로 어디어디 그런 얘기는 않겠습니다마는 당초 도로계획시설 현황들을 살펴보시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러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차질 없도록, 그리고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아직 MTV가 정상적으로 전체 업체들이 입주를 안해야 그렇지 당초계획대로 2016년도 다 입주해서 했다 라고 하면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라는 것들이죠, 교통체증 문제랄지 그런 것들이.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다시 한 번 살피셔서 하여튼 교통흐름에 큰 문제없도록, 그리고 또 당초계획대로 이런 교통시설들이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더 적극성을 가지고 역할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아까 2층 버스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이게 노선은 30-2번 노선은 아닌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300번 노선으로 지금 인가...

정승현위원 300번 노선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정승현위원 30-2번 노선은 아니고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30-2번 노선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300번으로 인가한 것으로만 지금...

정승현위원 물론 과장님 파악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험운행을 했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정승현위원 그때 그러니까 이용객이랄까 그 현황들이 어땠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때 당시는 높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었고요. 이용객은 어느 정도는 탔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도까지 주말만 시범적으로 운영해 볼 텐데 주중에는 수요가 많은 서울 쪽이나 아니면 공단 쪽으로 배치하려고,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 그거는 가변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현재 6대 분 18억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런데 경기도 예산이 거기서 9억인데요. 경기도 예산은 아직 준예산 체제이기 때문에 아직 확정이 안 됐고 전체 준예산 체제에 한 15대 정도가 반영이 됐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안산을 얼마나 배정해 줄지는 협의를 해서 6대 정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정승현위원 경기도 전체에 15대?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당초에 한 30대 정도 올렸는데 아마 일부 깎여 가지고 마지막 조정에서 15대 정도 준예산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이 부분도 우리가 단계적으로 우선 배정되고 우선 6대 확보해서 운행을 할 것 아닙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정승현위원 그렇게 됐었을 때 그런 것들 또 사용빈도수랄지 효율성이랄지 여러 가지들을 감안해서 그걸 보고 추가로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것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향후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버스구입비가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무조건 확보하고 보자 라는 게 아니라 사용빈도수에 따라서 또 이 효율성에 따라서 확대하는 안을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U-정보센터 양영철 과장님,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지금 버스정보 안내기 BIT 설치를 쭉 하고 있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정승현위원 지금 그래서 설치된 곳이 있고 설치되지 않는 곳이 있고 그러는데 아예 설치가 불가능한 곳도 있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대중교통과에서 버스정류장을 신설한다거나 이전한다거나 그러면 우리가 대중교통과하고 의논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버스안내정보기가 설치가 필요 없는 데도 실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필요 없거나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이 있을 것 아닙니까?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버스노선이 별로 없다거나 그런 데는 안 합니다.

정승현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계속 해야 될 텐데 이게 지금 올해 50개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들도 마찬가지 하여튼 설치가 도저히 불가능하거나 그런 데는 몰라도 그렇지 않는 곳은 저는 설치가 되어야 된다 라고 보고 있는데 쉘터형으로 되지 않더라도 이것 안내기만 지금 설치하는 부분인데 특히 도심외곽지역일수록 이런 설치가 굉장히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들도 충분히 감안하셔서 그래서 그런 외곽에 있는 버스이용객들 불편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이상으로 마치고요. 어쨌든 연말 지나고 연초 되면서 새로 또 팀 구성이 됐습니다마는 우리 환경교통국이 국장님을 비롯해서 또 과장님들, 또 우리 직원들도 새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하여튼 열정적으로 우리 상임위와 같이 서로 머리 맞대고 또 많은 안들을 서로 지적하고 또 그 속에서 서로 좋은 안도 나오고 그러는 속에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상임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순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김상희입니다.

홍순목위원 28페이지 폐기물 배출사업장 및 처리업소 지도점검에 관련해 가지고 추진계획에 보면 사업장 폐기물 적정관리 및 처리방법 홍보·매뉴얼 제작, 2016년 2월로 되어 있네요.

그 다음에는 폐기물 배출사업장 및 처리업체 지도점검, 수시 및 반기 1회 이상, 그 다음에 또 장마철 대비 대형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이것 2016년 6월부터 7월까지, 지정 폐기물 병원 자동차정비업소 등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수시, 이게 2015년도에도 한 사업인가요? 2016년도 이게 새로 시작하는 사업인가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이거는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입니다.

홍순목위원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이죠?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홍순목위원 여기서 이 근래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병원의 지정 폐기물을 일반폐기물 같이 버려 가지고 여러 가지 병균을 옮긴다고 그럴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는 것 때문에 그런 것 좀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거에 대해서 2015년도 것, 2014년도 것만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29페이지 자동차 정비업소 폐기물 교육 및 환경정화에 관련해 가지고 여기 추진실적에 보니까 여기 지정 폐기물 자동차 정비업소나 세탁업소, 보통 지정된 폐기처리업소에서 수거해 가나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이 자동차 정비업소 같은 데는 영세하고 취약한 분야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특별히 이 업체에 대해서는 교육을 시켜 가지고 보관이랄지 아니면 발생되는 것을 적정하게 처리되도록 그렇게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여기 지정된 폐기물을 어떤 경로를 거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이것 내역을 좀 더 자료로 제출해 줘 보세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31페이지 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정적 관리운영에 관련해 가지고 시설현황에 보면 자원회수시설에 있어서 온수전력 해 가지고 판매수입이 나와 있죠?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홍순목위원 15억 8,400인가요? 2015년도 했고 2014년도에는 16억 3,900,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 관련해 가지고는 1,900, 2,100 이렇게 되어 있죠? 퇴비 판매금액이.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홍순목위원 재활용품도 판매금액이 6억 9천, 6억 3천 이렇게 되어 있네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홍순목위원 전부다 이것이 우리 시의 세외수입으로 되는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세외수입으로 들어옵니다.

홍순목위원 위탁업체를 지도 점검함에 있어서 문제점이라든가 개선되어야 될 이러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나요? 지도점검을 했다든가 이런 게 있나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수시로 저희가 지도점검을 하고 또 폐기물 처리를 적정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가서 수시로 현장에서 같이 개선도 하고 점검도 하고 해서 항상 안정적으로 처리되게끔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지도점검 한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겠어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2015년도 것만.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홍순목위원 32페이지입니다.

자원회수시설 소각장 기술진단 추진,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성능 및 안전에 대하여 기술진단을 실시하여 소각시스템의 환경성능 최적화 방안을 도출, 이렇게 했는데 그런데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데 연구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이거는 그 동안 2001년도부터 소각장이 운영되다 보니까 장비가 많이 노후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기술진단 추진해서 성능을 진단하는 겁니다.

그래서 1억 3천 용역비로 해서 금년 10월까지 하겠다는 겁니다.

홍순목위원 단지 노후된 기계에 대한 문제고 어떤 기술개발에 대한 이런 획기적인 연구결과로써 어떤 기술로써 모든 처리기술을 첨단화해서 예산을 절감한다든가 이러한 방안은 아니고 단지 노후된 기기교체에 대한 문제라...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그렇습니다. 어느 부품이 노후화됐고 교체하고 또 증설해야 될 부분이 있는가 이거를 기술진단하는 겁니다.

홍순목위원 여기에 보니까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환경기술개발하는데 지원금을 우리 시에서 지급을 안 해 주나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1억 3천으로, 이거는 용역비입니다.

홍순목위원 이거는 용역비예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여기서 보수나 이런 게 나오면 환경부에 요청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 개선한 자금을 받을 수 있거든요.

홍순목위원 기존에 어떤 시설에 관해서 새 것으로 한다 얘기네요, 또 획기적으로 새롭게 효율적인 방안이 수립되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지금 소각장 스토카 방식으로 해서 새로운 기술로 했기 때문에 그걸 변경하지는 않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그러한 방면에도 어렵겠지만 심도 있게 지켜 봐 주시고 그러한 획기적인 어떤 기기가 나왔나 안 나왔나 그것도 봐 주시고 권고해서 첨단 기기를 쓸 수 있도록 권유하는 것도 우리 시 입장에서는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사료가 됩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홍순목위원 음식물처리장 공정개선으로 악취 제로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탈수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한 ATAD공정에서 유분회수시설로 개선하여 악취민원 제로화 추진, 유분회수시설 한번 설명해 주시죠, 어떠한 시설인가.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저도 이 부분은 정확한 것은 모르겠는데요. 2013년하고 14년 2회에 걸쳐서 악취배출 허용용도가 초과되어 가지고 2013년 8월에 한국환경공단 악취기술진단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악취를 저감해야 된다고 해서 개선사업으로 35억을 투입해서 지금 도시개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년 7월까지, 유분회수시설을 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악취개선시설이거든요. 이것 보완하면 앞으로 악취문제가 개선이 많이 될 걸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홍순목위원 한국환경공단의 악취기술진단 실시해 가지고 악취개선 계획에 유분회수시설 설치계획 반영 이렇게 하면 4배 이상의 악취개선, 대단한 효과가 있는 건데 잘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호기성 퇴비화는 꽤 많이 노력을 해 가지고 꽤 많이 발전이 된 것 같아요.

옛날에 끈적끈적하고 염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아주 그냥 바람에 날아갈 정도로 오주 퇴비 발효가 잘 되어 가지고 쓰시는 농가에서도 꽤 이거를 주문하는 것 같아요.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런 부분에서도 계속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입니다.

홍순목위원 72페이지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자 불편해소 대책 추진에 관련해 가지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 사전해소 대책 추진에 있어서 시민 대중교통 서비스평가, 교통모니터 운영,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까, 새로 시작하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전에 한번 한 적은 있는데요. 최근에는 안 했고요. 올해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에 있습니다. 신규사업입니다.

홍순목위원 교통 모니터링을 통해 가지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주문 드립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홍순목위원 방범용 CCTV 설치로 안심도시 조성 이래 가지고, 77페이지입니다.

외국인 밀집지역, 도심외곽지역, 도시공원 등 방범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설치로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심도시 조성 이렇게 되어 있네요?

여기를 보니까 방범용 CCTV 설치로 범죄예방 및 안전인프라 구축에 관련해 가지고 어린이안전영상 CCTV 구축은 국비가 50%고 나머지는 우범지역 방범 CCTV 설치, 방범취약지역 CCTV 설치 이런 것 전부다 국비가 100%네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국비 100%, 도비 100% 이렇게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렇게 되어 있나요? 밑에는 도비 100%, 이것이 사업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올해 중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홍순목위원 2016년도에 모두 끝낼 겁니까?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홍순목위원 여기에 어린이안전영상 CCTV 구축 20대,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등에 20대, 그 다음에 도시외곽지역 등 관내 우범지역에 60대 설치하고 80대 설치하고 이걸 다 한다 이거죠, 올해 2016년 12월말로?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홍순목위원 사업진행에 있어서 제가 그 동안 CCTV 설치에 대해서 꽤 주민들의 민원이 많아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많습니다.

홍순목위원 방범 차원에서 보호를 받으려는 차원도 있고 이래 가지고 이걸 한번 해 보니까 이게 또 경찰서하고 협의 문제, 또 지역을 선정하는 문제 이런 게 있어 가지고 꽤 사업이 지난한 편이에요.

그래서 전년도 2015년도에 다 설치를 끝내놓고 아직도 설치가 안 되어 있고 일부 한 두 군데 설치가 되어 있는데 또 이게 CCTV가 고정형하고 회전형이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홍순목위원 한 방향을 비추는 게 있고 분마다 돌아가면서 하는 회전형, 회전형은 회전이 돌 때 반대방향은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우범 상황에 대해서 녹화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우범지역이 심각한 데 보면 거기다 고정형으로 더 추가로 설치한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과장님 감안하셔 가지고 고정형 설치하는 것도 올해 안에 설치될 수 있도록...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지역특성을 잘 살려 가지고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안산시가 정말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심도시로 완전히 조성이 될 수가 있다 이렇게 사료가 됩니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는 78페이지 버스안내기 설치 확대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BIT로 인해 가지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대기할 적에 마음이 안정이 되죠. 이번에는 몇 번, 몇 번 버스 이게 탁탁 알 수가 있는데 이게 가끔 보면 고장 나는 수가 생겨요.

그러면 이게 그전에 없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고장 나면 아주 답답하다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개선한다고 그러니까 철두철미하게 개선해서 고장이 없도록 해 주시고 가능한 한 아까 달 수 있는 곳 없는 곳 얘기했는데 버스정보안내기 다는데 크게 어떤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만한 것 하나 달면 되니까.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시민이나 주민이 있는 곳은 형평성, 균형성, 지역의 형평성을 맞춰서...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하여튼 탑승객이 많고 버스노선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전부다 달아주셔야 돼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신호 과속 단속시스템에 관련해 가지고 이게 기존의 학교근처가 거의 어린이보호구역 아니에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스쿨존입니다.

홍순목위원 예, 스쿨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곳이 몇 곳이나 됩니까?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이게 학교 주변만 설치되는 것이 아니고요. 사거리라든가 교차로 이런 데 설치되어 있고 그래 가지고 지금 신호과속 단속 CCTV가 39군데 이렇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39군데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이게 신호과속 단속시스템은 주로 시스템을 설치하면 경찰서에서 많이 운영을 하거든요.

그래 가지고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이렇게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어린이보호구역은 과속단속 시스템을 설치해 주기를 학부모들은 바라고 있다고요. 애들이 그래도 어리고 아무리 횡단보도가 있어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니까 그런 점을 감안하셔 가지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2014년도에 네 군데 설치했고요. 2015년도에 여섯 군데 설치했고요. 올해 민원이 발생한 데가 여섯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6개 중에서 두 군데를 선정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기존 설치된 것과 앞으로 설치된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홍순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네, 김동수 위원입니다.

아까 국장님이 좋으신 말씀하셨는데 일단 우리 환경교통국이 정예멤버가 2016년도에는 잘 되기를 바라고요.

강상봉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강상봉입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환경에 전문가이시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전문가가 오셨으니까 우리 환경정책과에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믿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생태계와 환경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질문은 앞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했기 때문에, 또 청소과의 김상희 과장님 내일 모레 고유의 명절이 다가오는데 명절 때 되면 저희가 쉬는 날이 있지 않습니까? 이때 많은 생활쓰레기 수거할 것 이렇게 많이 나오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일단 업무파악 잘 하시고 열심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상희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홍두선 네, 녹지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37페이지 보면 우리 숲의 도시 조성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시민과 소통하며 교감하는 공동체 숲을 만드는데 우리 세월호 피해지역과 50개소 다른 지역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게 구체적으로 50개소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게 단지 안에 있는 겁니까, 아니면 자투리땅을 말하는 겁니까?

○녹지과장 홍두선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세월호 피해지역 주변은 방치된 어린이놀이터가 상당수 있습니다.

그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이외에도 아까 전체적으로 내외 다 복합적으로 하고 지금 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는 장소 이렇게 해서 2016년도에는 50개 계획인데 저희가 10년간 500개 계획을 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1년 50개를 기준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이건 파악은 안 되어 있죠?

○녹지과장 홍두선 지금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는 안 나와 있고 다만 세월호 피해지역은 지금 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저는 자투리땅을 하더라도 이렇게 계획성 있게 하시기야 하시지만 저희 지역구 의원님들도 있고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제일 잘 알잖아요? 우리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지역구 의원님들이 자투리땅 같은 것 조금씩 조성하는 것 있잖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의견도 한 번씩 물어보시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홍두선 네, 잘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녹지과에서 관할한 테마파크 있죠? 작년까지 우리 녹지과에서 관할했죠?

○녹지과장 홍두선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대부도로 넘어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감사원 결과를 이렇게 보면 풍차 같은 걸 다 철거해야 되잖아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런 재활용 계획 같은 거는 우리 과에서는 아직 안 세웠나요?

○녹지과장 홍두선 내부적으로 풍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회수를 해서 재활용을 해서 다른 곳 필요한 곳에 일부 옮겨도 일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김동수위원 계획은 갖고 있나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지금 구체적인 계획은 안 나왔지만 제가 현장을 답사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물을 보니까 일부 재활용은 가능하다 이렇게 되어서 필요한 부분 일부 재활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김동수위원 우리 공원과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공원과도 계속 같이 협조해서 일단은 철거해야 된다면 많은 비용을 들여서 저희가, 자료 보니까 한 83억 들어갔더라고요. 철거비용도 또 10억 정도가 잡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많은 돈을 낭비를 했지만 그래도 기왕에 다시 재활용을 해야 된다면 그런 것을 많이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잘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김보영입니다.

김동수위원 아까 우리 간사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진짜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고는 있습니다.

저희도 민원의 한 7, 80%는 주차문제거든요. 주차문제인데 계획은 만들려고는 하죠. 하지만 잘 안 되어서 이런 말씀을 자주 드리는데 저희 화물주차장 하나 있죠? 초지동에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김동수위원 그것 관리 도시공사에서 위탁하고 있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김동수위원 잘 하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아직 현장을 확인을 못 했습니다마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저희가 관여하는데요. 지금 거기가 92면입니다. 92면인데 한 50% 정도는 화물주차장 차고지로 임대가 나갔고 월 정기 주차가 또 40여대 나가서 지금 8면만 1일 수시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거의 다 잘 사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김동수위원 대중교통과 소관이죠? 대중교통과 소관인데 제가 매일 지나가다시피 하는데 제가 한번 들려봤어요. 그러니까 화물차들이 주차하는 것은 맞아요. 저희가 근본적인 목표는 화물차들이 전체 들어와서 우리 비사업용이든 사업용이든 간에 전용 주차하는데 지금 현재 이걸, 아까 8면이라고 했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지금 잔여 면수가 8면입니다.

김동수위원 8면을 빼고는 지금 현재 전체가 매매상사에서 쓰고 있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월 정기를 끊어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김동수위원 8면 빼면 하루에 저희가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차가 통계적으로 주차하니까 2대도 안 돼요, 하루예요. 2대 하려고, 그 파악은 도시공사에서 하지만 3개월 정도, 지금 현재 몇 개월이죠? 4개월째 들어왔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작년 10월 정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4개월 됐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김동수위원 어느 정도 파악됐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김동수위원 이런 것 저는 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도시공사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지만 결정권은 우리가 있습니까? 도시공사가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인력 배치나 관리하는 문제는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협의를 하고 해 가지고 인력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다른 데와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월정 주차를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원이 필요하지만 하루에 이동하는 게 월정주차가 들락날락은 하겠죠. 그런데 실 소유의 우리 비사업용 차든지 사업용 차든지 들락날락하는 차가 하루에 2대라는 거는 좀 모순이 있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인력관리를 잘 하도록 그렇게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는 도시공사하고 잘 타협해서 우리 안산시가 효율성 있게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그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리하는 거죠? 아닌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관리는 전부 다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고요.

김동수위원 설치는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설치는 다 완료가 된 상태에서 저희가 인수 받은 거고요.

김동수위원 저희 안산시에 화물전용주차장이 한 군데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간판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우리 화물차 기사들이 지나가다가 거기에 뭘 보고 들어가나요? 주차장 있는지도 몰라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제가 나가 가지고 보완할 일이 있으면 보완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현수막으로 하나 해 놨어요. 현수막으로 해 놨는데 지금 한 두 달째 거기에 장비가 서 있어서 내가 그것 좀 치워라 치워라 했는데 아직도 안 치웠어요.

그리고 민간인이 주차장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통제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민간인이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관리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민간인이 공지에다 주차장 할 때는 그냥 구청에 신고하고 요금표만 들어가는 입구에 붙여서 요금이 얼마라는 것만 표시를 해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주차장 허가 받지 않는 데다 차 대는 것은 어떻게 됩니까? 주차장이 아닌 데다 차를 대는 거는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그러니까 신고를 안 하고 영업하는 것은 잘못되어 있는 거죠.

김동수위원 불법이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어디서 단속하는 겁니까? 구청에서 하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예,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간판 문제에 대해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제가 빠른 시일 내에 나가 가지고 간판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아까 이민근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인천발 KTX에 대해서 잠깐 물어볼게요. 국비 확보됐나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국비가 시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국고에서 자체적으로 190억이 확보됐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이게 자료만 해 놓은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국토부 예산으로 하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시에서도 하는 일이 아니어도 그냥 이게 국비가 190억 예산확보라고 했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국토부 예산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국토부 예산이 지금 나와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국토부 예산이 이렇게 세워진다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올해 예산이 편성이 된 사항입니다, 금년 예산으로.

김동수위원 지금 편성이 됐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국토부에.

김동수위원 제가 더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김동수위원 77쪽 보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구축한 CCTV가 85대라는 건가요, MTV 지역에?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수자원공사에서 MTV지역에 방범용 CCTV로 한 130대 정도 이렇게 설치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45대 인수했고요. 올해 85대마저 공사를 하면 준공이 되면 인수할 예정입니다.

김동수위원 올해 것 85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인수한다는 거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인수해서 우리가 관리할 예정입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안산시 지역을 말하는 거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아직 인수는 안 받았다 이거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김동수위원 일단 아까 우리 김재국 위원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각 동에 지금 추가 설치할 것을 미리 받아놓은 것도 계신다고 말씀했는데 많은 예산이 국비가 들어왔든 어쨌든 간에 많은 예산이 들어왔지 않습니까?

꼭 필요로 하는데 중복되지 않게끔, 바로 여기 설치했는데 주민이 요구한다고 해서 바로 옆에 설치한 것하고 통합할 수 있는 이런 조건도 마련했으면 쓰겠고요.

왜냐 하면 다 달다 보면 한도 끝도 없는데 민원이기 때문에 달아주려고 하겠지만 그런 거를 파악을 새로 해서 그렇게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제가 몇 건 물어보겠습니다.

U-정보소장님, 지금 아까 홍순목 위원님이 말씀하신 어린이보호구역 신호과속 단속시스템 있잖아요?

지금 39군데가 학교주변이에요, 아니면 전체적인 겁니까?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안산시 전체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학교 주변이 아니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학교 주변뿐만이 아니고요. 전체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전체예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러면 주정차단속시스템 통째로 말씀하시는 거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주정차단속시스템은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것 말고 밑에 보호구역도 있고 사거리도 있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신호과속 단속 CCTV가 39대 있다는 겁니다. 주정차 단속시스템이 127대 있고요.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런데 이것 우리가 사실 특허를 조회해 보면 특허 때문에 지금 설치를 안 하는지 모르겠는데 외국 같은 데 보면 신호등 위에 타이머 돌아가는 것 혹시 보셨어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제가 아직 못 봤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처음 들어오는 얘기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예.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이런 거예요. 우리 교통사거리에 꼬리 물기 들어있죠?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사실 U-정보에서 컨트롤 안 되고 계속 교통경찰관 나와서 제어하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신호연동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아니, 신호연동이 아니라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내든 우회전 신호를 내든 좌회전 신호에서 직좌 신호 내면 계속 꼬리를 물고 온단 말이에요, 출근시간에.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좌회전 감응시스템인가 뭐 있는 것 같은데요.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것도 안 돼요. 안 되고 교통경찰관이 나와서 한단 말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신호가 바뀌기 전에 빨리 가려고 한단 말이에요, 일반 운전자들 같은 경우에.

그러면 거기에다가 제안을 한번 해 보려고 그래요.

공단역 사거리 같은 데 보면, 초지역 사거리죠. 거기 보면 좌회전 공단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차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계속 꼬리를 물고 들어오니까 경찰관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거기다가 타이머를 달아 가지고, 변동되는 타이머 시간 있죠? 그런 게 있어요.

뭐냐 하면 지금 현재 파란불로 타이머를 돌린단 말이에요. 30초 후에는 거꾸로 30부터 1까지 내려온다고요. 그러면 그게 적색으로 바뀌면서 적색신호가 떨어지면 사람들이 지금 한 2초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갈 필요가 있을까, 5초밖에 남지 않았는데 갈 수 있을까 라고 하는 신호등 위에 하는 게 있어요.

그런데 그게 특허에 걸려 있기 때문에, 그것 한번 검토해 보시고 그것 제안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러면 꼬리 물기를 제가 볼 때는 그것 보고는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이런 것도 있죠. 밤에 내가 저것 통과하기 위해서 그냥 쏘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 한국 사람들 급하다 보니까.

그런데 그런 것을 대비해서 안 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것 적극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U-정보센터소장 양영철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리고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김보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현재 우리 인천발 KTX 안산 중간 정차 설치 있잖아요? 이게 이민근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김동수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이게 139억이라는 게 이게 인천발 KTX 예산이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오해를 하시는 거예요? 김동수 위원님도 초지역 여기에다가 예산 받은 것으로 오해할 수가 있다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거는 아니고요. 국토부에...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거는 아는데 지금 이게 확정이 안 된 것을 모 의원님들은 확정된 것으로 얘기하세요.

시장님도 얼핏 그런 얘기를 하세요, 확정된 것처럼.

이게 이런 얘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지금 인천시장이 인천시장 나올 때 공약사항이에요.

그런데 지금 민감한 사항이 뭐냐 하면 처음에는 신길온천역에다 세우려고 했었는데 거기보다 타당성으로 보면 소사∼원시선으로 해 가지고 예산까지 내려가는, 또 공단이나 이런 것 때문에 초지역인데 지금 어천에서도 정차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렇다면 이게 엄청 민감한 게 뭐냐 하면 광명역 같은 경우에 손님들 다 뺏길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한테 확정된 것처럼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본 사항은 수원 인천 고속철도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 초지역을 넣어서 B/C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보고서에도 보면 B/C분석이 1.07, 1.29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 사항이 초지역을 넣은 상태에서 B/C분석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확정된 안일 수도 있다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런데 이거를 모 의원님들이나 시장님도 마찬가지로 확정됐다고 그렇게 표현을 하세요.

우리 정책과에서는 그런 거는 물어보시면 뭐라 하실 거예요? ‘확정됐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실 거는 아니잖아요?

그런 것은 민감한 사항이니까 정확히 확정되면 이렇게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리고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강상봉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우리 갈대습지 탐방객들 있죠? 인적사항 적고 들어갑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인적사항까지는 적지 않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안 적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런데 제가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갈대습지에 들어가시는 분이 누가 들어갔는지 모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사고가 났을 때 모든 화살은 결국에는 우리 시에 쏠리는 거거든요. 몇 명이 들어가고 누가 들어갔는지 인적사항 안 나타나면, 예를 들어서 실종사고 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가 카운터 정도는 하고요.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카운터 가지고는 안 됩니다. 왜, 지난번에 세월호 배에 탔느니 안 탔느니 그러잖아요? 이 갈대습지가 넓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거기가 사실 무방비예요. 사람이 지키는 초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생각할 때는 거기에 진입한다고 그러면 인적사항 적은 거는 제가 생각할 때는 필요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심각하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조사해 가지고 가능한 한 인적사항 적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저는 진짜 더 나아가서 비상벨 망 같은 거를 구축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들어요.

정승현위원 방문객들 인적사항을 적는다고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들어갈 때요.

정승현위원 갈대습지 들어갈 때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정승현위원 국장님 가능한 것을 답변하세요.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어떻게 그렇게 답변하세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저희가 봤을 때는 어디 갑자기 실종사고가 났을 때 인정사항이 없으면...

정승현위원 CCTV는 주요산책로에 설치가 되어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설치되어 있고 공익요원들도 배치가 되어 있고 저희 나름대로 안내 방송장비도 되어 있어서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는데 하여튼 안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CCTV는 중앙관제가 가능한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다 가능하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상시적으로 지금 관제하고 있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그런데 이런 거예요. 사고는 예고가 없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예를 들어서 실종사고가 났을 경우에, 지금 정승현 위원님 말씀하시듯이 감시카메라 누가 계속 보고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하고 있는데 실종 됐어요. 누가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죽었어요. 예를 들어서 발견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당시에 거기에 있던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뭐 했느냐, 또 출입시킨 사람은 뭐 했느냐, 이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겠어요. 그거는 과장님이 판단하시기 나름인데 제가 볼 때는 기록을 반드시 해야 돼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포함해서 안전하게 하기 위한 어떤 문제가 없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요새 TV 방송 막 나오잖아요? 연인끼리도 죽이고 살리고 하는 그런 것 생기는데 이것 진짜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사고 터집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환경교통국 소관 2016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를 위해 애써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8분 산회)


○출석위원(6인)
박영근김재국김동수이민근정승현홍순목
○출석전문위원
이정희
○출석공무원
환경교통국장문종화
환경정책과장강상봉
청소행정과장김상희
녹지과장홍두선
공원과장정규광
교통정책과장김보영
대중교통과장이장원
U-정보센터소장양영철
차량등록사업소장김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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