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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15.12.0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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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12월 2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6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2. 2016년도 예산안

가.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2. 2016년도 예산안

가.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의사일정 제1항 공보관, 감사관 및 평생학습원 소관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및 평생학습원 소관 2016년도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미래전략관 전종옥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나정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미래전략관 소관 2016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6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으로 예산 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예산규모입니다.

미래전략관 소관의 2016년도 본예산 규모는 총 2억 890만원으로 2015년도 대비 1.49%인 308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쪽을 참고하여 주시고, 다음은 주요투자 사업 추진계획으로 보고서 6쪽, 모바일 정책투표 S/W 개발입니다.

시 정책의 수립, 집행, 평가 등 다양한 행정 추진 과정과 공개를 위해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모바일 정책투표 소프트웨어의 개발비로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용역기간은 4개월로 하고, S/W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서버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앱으로 개발되며, 투표결과는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입니다.

1차 연도에는 찬·반이나 만족도 조사, 간단한 쟁점사항의 설문과 토론 현장에서 즉시 설문할 수 있는 현장투표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1차 연도 회원등록은 5천 내지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수렴되는 시민중심의 도시경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미래전략관 소관 2016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관 이기용 공보관 이기용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손관승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추경사업 설명서 3쪽입니다.

공보관 소관 제3회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0.8%인 1,800만원이 감액된 22억 6,551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시정소식지 우편요금 3천만원을 감액하는 사항 등 모두 3건이 되겠으며,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6년도 본예산 주요사업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2쪽이 되겠습니다.

공보관 2016년 총 예산은 2015년 당초 예산보다 14%인 3억 682만 2천원 증액된 25억 4533만 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쪽, 주요사업비 내역입니다.

주요사업은 행정광고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기획홍보,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홍보, 소셜방송국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시 이미지 기획홍보 등으로 전체 예산대비 78.6%에 해당하는 20억 255만 2천원이 되겠습니다.

4쪽, 주요 투자사업 조서입니다.

5쪽, 언론매체를 통한 행정광고는 신문과 통신사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통한 행정광고비로 전년과 동일하게 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쪽, 신문스크랩 프로그램 사용료는 뉴스저작권 보호에 부응하고 언론기사를 합법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스크랩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홍보 예산으로 6,415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쪽, 안산시 대표 홍보책자 제작입니다.

우리 시의 비전을 담은 종합 다용도 홍보책자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2,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쪽, 시정소식지 제작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정소식지 제작비용으로 2억 314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 시설물매체 이용 시 이미지 기획홍보입니다.

전국에 있는 홍보용 시설물 중에서 우리 시의 이미지 홍보에 맞는 매체를 발굴하여 시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내용을 전국에 알리고 우리시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쪽, 안산시 홍보대사 운영입니다.

시정 홍보에 적합한 인물을 발굴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 위상을 높이고 안산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고자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쪽, 영상매체를 활용한 효과적 시정홍보 추진사업입니다.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지상파 TV 등 방송매체를 활용한 기획홍보와 자체 영상홍보매체를 활용한 뉴미디어 시정홍보를 위한 예산으로 6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12쪽, 뉴미디어 활용 홍보 사업입니다. 홍보환경 매체가 다양화 되어 SNS 매체를 이용하여 주요정책과 행사 등을 홍보함으로써 소통과 공유, 그리고 참여와 체험 등으로 진실성 있는 홍보강화 방안으로 사업비를 6천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박경열 감사관 박경열입니다.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손관승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관실 소관 2016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관실 총 예산규모는 2015년 당초 예산액 2억 7074만원보다 4.26% 증가한 2억 8228만 2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증가액은 1154만 2천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주요 투자사업 조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강화입니다.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행동기준인 공무원 행동강령 매뉴얼을 상시학습이 가능하도록 수첩형으로 제작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작·배포하여 휴대가 용이하도록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윤리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자가일일학습시스템(SCLS)을 운영하고자 17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공무원 청렴교육입니다.

청렴의 주체가 되어야 할 공무원에 대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105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강의형 뿐 아니라 체험형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청렴 공무원 해외 청렴국가 견학입니다.

청렴시책 추진 우수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시책 추진에 대한 보상 및 사기진작 차원에서 청렴 선진국가 연수를 실시하는 사항으로 공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우리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자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지원입니다.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 각 협약기관의 투명성 강화 및 시민의 반부패 의식제고를 위한 시책추진을 위해 사업비 808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청백-e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영지원입니다.

청백-e시스템은 2014년 6월부터 자치단체 5대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예방행정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 및 행정오류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시스템 유지보수비로 1117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201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장원 전문위원 이장원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5년 11월 18일에 제출되어 11월 24일자로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2016년도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세출 예산은 30억 3,651만 6천원으로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22%이고, 2015년도 대비 점유율은 소폭 상향 조정되었으며, 2015년도 당초예산 대비 총 11.84%인 3억 2,144만 4천원이 증가되었습니다.

부서별 예산규모, 신규사업, 2015년도 대비 증액된 사업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3쪽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은 2015년 당초예산 대비 총 11.84%인 3억 2,144만 4천원이 증가된 30억 3,516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 예산편성 내역을 보고 드리면, 미래전략관은 2015년도 대비 총 1.5%인 308만원이 증액된 2억 890만원으로 계상하였고, 신규사업으로는 모바일 정책투표 S/W개발비에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보관은 2015년도 대비 총 13.71%인 3억 682만 2천원이 증액된 25억 4,533만 4천원으로 계상하였고,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소셜방송국 운영 및 영상콘텐츠 제작에 2억 5천만원, 중급형 HD 방송 카메라 대체에 4800만원 등 신규사업 8건에 4억 2300만원이 편성되었으며, 뉴미디어 활용 홍보비가 4500만원, 신문스크랩 프로그램 사용료가 4015만 2천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우리시의 시정 비전, 주요시책, 도시브랜드 홍보를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13.71% 증액 편성하였으며, 늘어나는 예산비율에 초과하는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홍보 매체 간 균형 및 홍보효과 대비 예산투입이 적정한지 여부를 검토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관은 2015년도 대비 총 4.26%인 1154만 2천원이 증액된 2억 8,228만 2천원을 계상하였고, 신규 사업에는 감사 사례 알리미 시스템 1천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기타는 2015년도와 유사하게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위원 궂은 날씨에 나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보관께 질의하겠습니다.

○공보관 이기용 네, 공보관입니다.

이상숙위원 예산서 45쪽 보면 관용차량 교체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기용 공보관 이기용입니다.

관용차 교체 건은 저희 공보관 소관에 관용차량이 2대가 있는데요. 한 대가 지금 내구연수가 초과됐고 노후화돼서 관용차량을 교체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연식이 오래됐다는 것뿐인가요? 아니면 차가 자꾸 고장이 나서 돈이 들어가는 건가요?

○공보관 이기용 연식이 내구연수가 7년인데 지금 8년째 된 거고요. 저희가 연간 수리비용도 작년에 한 300만원이 넘게 들어갔고 올해도 한 170만원 넘게 들어가서,

이상숙위원 몇 km 정도 탔어요?

○공보관 이기용 17만km 탔습니다.

이상숙위원 많이 타긴 했네요.

네, 잘 알겠습니다.

이거 마치고요. 다음에 감사관 것 여쭤보겠습니다.

좀 이따 여쭤보겠습니다. 자료 요청을 해 놔서요.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이상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관.

○미래전략관 전종옥 미래전략관입니다.

윤태천위원 정책과제 개발을 위한 정책지원단 워크숍이 있네요, 71쪽.

정책지원단 워크숍이 2016년도에 처음인가요? 워크숍 처음이에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정책소통위원회 우리가 36명 있는데 1년에 한 번씩만 합니다. 올해도 1월달에 한 번 했고요, 내년에도 1월달에 한 번 할 계획입니다.

윤태천위원 워크숍이 500만원 내역이 올라왔네요. 어떤 내용이죠, 이게?

○미래전략관 전종옥 우리 소통정책자문단에 초청강의도 하고 내년도 한 해의 업무계획 이런 것에 대한 토론도 하고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윤태천위원 36명이 전체 다 가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이분들 수당은 얼마씩이에요? 8만원인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8만원씩 저희가 계상했습니다.

윤태천위원 1년에 몇 번 하죠, 이것은?

○미래전략관 전종옥 월 1회.

윤태천위원 월 1회?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윤태천위원 모바일 정책투표 72쪽 소프트웨어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6천만원이 올라왔네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이게 지금 서울에서 하고 있는 것을 저희가 벤치마킹해서 하고 있는 건데요. 찬·반이나 간단한 설문, 우리가 정책을 어떤 걸 만들었을 때 이걸 시민들한테 의견을 한 번 일단 들어보는 겁니다. 현재는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 공개만 하고 있는데 공개를 하면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까 직접 모바일 핸드폰으로 해 가지고 회원을 가입 받아서 그 사람들한테 저희가 보내서 의견을 한 번 듣는 이런 과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윤태천위원 아이디어는 좋으나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서울시에서 지금 운영하는 걸 저희가 1년 동안 쭉 지켜보고 있는데요, 크게 문제되는 건 없었고요. 서울시에서 부서에서 이거 요구사항이 자꾸만 많아지니까 시스템을 자꾸만 키워나가는 그런 실정이더라고요.

윤태천위원 단점이라면 뭐고, 장점이라는 게 뭐예요? 소프트웨어 타 시·군에서 했을 때 지금 현재.

○미래전략관 전종옥 지금 서울시에서는 각 부서의 요구사항을 다 수용하려면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고 인력이 많이 들어간다, 이런 문제가 좀 있고요.

윤태천위원 예산이 적은 건 아니네요, 보니까.

○미래전략관 전종옥 서울시 같은 경우에 저희보다 몇 배 더 많이 들어갔거든요. 저희는 간단하게 하는 거죠.

윤태천위원 인구가 많으니까.

○미래전략관 전종옥 인구가 많으니까 거기는 회원수도 한 10만 명 정도 되고요.

윤태천위원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게 뭐예요? 그러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미래전략관 전종옥 지금 정부 3.0 이렇게 해 가지고 행정에 대해서 이루어지는 정책이나 이런 것을 공개를 다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공개의 일환으로 한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과거에는 우리가 행정이 내부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갔다면 시민들도 같이 정책에 제한적이지만 참여의 기회를 주는 거죠.

윤태천위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이기용 공보관 이기용입니다.

윤태천위원 행정광고 75쪽이요. 항상 문제가 많았던 행정광고입니다.

공보관에서 행정광고 집행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공보관 이기용 저희가 행정광고료를 투명하게 집행하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행정광고료에 대한 것을 사별로 행정광고를 하는 것을 지금 공개를 하고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 지금 행정광고료 집행기준을 갖고 집행을 하는데 그 집행기준도 지금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저희가 금년 말까지, 내년도에 사실은 행정광고료 집행기준이 되는 안산시 출입기자 지원에 관한 규정 같은 것을 만들어서 그런 적용을 시키려고 하는데, 지금 그것을 진행을 시키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각종 정보공개와 또 규정을 제정해서 좀 더 객관적인 또 공감할 수 있는 행정광고료를 집행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2015년도, 2016년도 달라진 부분이 그 부분이다, 그 말씀이십니까, 그럼?

○공보관 이기용 14년도에는 광고를 신문사별이나 방송사별 이렇게 어떻게 했던 것을 공개를 안 했는데, 저희가 금년부터 계속 공개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자체 규정을 만들어서 좀 더 명확하고 객관적인 광고료 집행을 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결정은 안 됐는데 최대한 빨리 규정을 제정하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투명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명예기자 원고료가 인터넷명예기자 원고료에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죠? 77쪽에 보면.

명예기자와 인터넷명예기자 원고료가 2배 이상 차이 나는 이유가 뭐예요?

○공보관 이기용 그것은 저희가 올해 시정소식지 발간을 3만 5천부에서 2만 5천부로 줄이면서 저희 인터넷 우리 e-브라보안산, 그래서 인터넷으로 포털을 운영하는 것을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조례를 개정 의결 해 주셔 가지고, 그래서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거 위의 것은 일반 시정소식지에 대한 명예기자들의 원고료이고, 그 밑의 것은 인터넷포털사이트 명예기자들에 대한 원고료인데, 기존에 시정소식지에 대한 명예기자들의 원고료는 사실은 그 난이도라든가 이런 걸 높게 봐서 저희가 책정이 더 높게 되어 있는 거고요. 밑에 인터넷명예기자 이 3만원은 시정소식지 명예기자보다는 약간 누구든지 할 수 있는, 학생들까지 참여시킬 수 있는 그러한 기사 기자들에 대한 원고료이기 때문에 적게 책정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79쪽 보니까 홍보대사 활동사례비가 1회당 50만원 책정된 근거는 어떤 이유죠?

○공보관 이기용 저희가 그동안 홍보대사가 없었는데요. 안산시 홍보대사를 위촉코자 신규사업으로 넣은 사안이고요. 홍보대사 운영에 대한 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활동비나 이것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예산금액은 무엇을 얼마를 줘라, 이런 정확한 기준이나 이런 건 없습니다.

그래서 적정 이 정도, 이거보다 사실은 이분들이 활동하는 게 더 많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이 정도 선에서 보상을,

윤태천위원 50만원이면 한 달을 측정한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측정한 단가가 어떻게 측정한 겁니까, 근거가? 이 사람들 50만원 주는 지원이.

○공보관 이기용 주로 홍보대사라 하면 일반인들이 많이 알 수 있는 그런 저명,

윤태천위원 기간이 어느 정도 되느냐, 50만원의 기간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공보관 이기용 한 회에,

윤태천위원 한 해면 며칠이에요?

○공보관 이기용 예?

윤태천위원 한 해 동안 하게 되면 1년을 얘기하는 거예요?

○공보관 이기용 1회요.

윤태천위원 1회면 몇 개월을 얘기하는 거예요, 명예기자?

○공보관 이기용 우리가 만약에 록페스티발을 한다 그러면 록페스티발을 할 때 홍보대사를 누구 유명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을 했는데 그 유명연예인이 록페스티발 행사를 할 때 그분이 와서 안산을 홍보해주고 이렇게 하는데, 1회 출연하는데 그 정도 지급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일회성 홍보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감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런 홍보대사나 이런 분들이 위촉이 되면 저명인사라든가 유명연예인이나 이런 분들이 위촉이 될 거고, 그런 분들이 안산에 와서 한 시간 정도 행사에 참여를 하려면 오는데 한 시간 가는데 한 시간 그래서 한 3시간 정도를 이렇게 비워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정도를 감안했는데, 사실은 더 많은 비용을 줘야 되지만 안산시와 어떤 끈끈한 인연을 맺고 또 그분들도 자체적으로 홍보되는 사항도 있고 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저희가 책정을 일단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잘 해서 안산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감사관님.

○감사관 박경열 감사관 박경열입니다.

윤태천위원 84쪽 보니까 안산시 공직자 청렴도 결과가 나왔나요?

○감사관 박경열 지금 아직 안 나왔고요. 이달 중에, 중순경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윤태천위원 작년도에 경기도 내에 몇 위에요, 우리가?

○감사관 박경열 저희가 21위입니다.

윤태천위원 21위면 꼴찌네요, 거의.

○감사관 박경열 네, 지금 후순위로 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후순위요?

○감사관 박경열 네.

윤태천위원 후순위도 한참 뒤죠. 경기도가 몇 개에요?

○감사관 박경열 31개 시·군입니다.

윤태천위원 31개에서 21위?

○감사관 박경열 네.

윤태천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맡고 나서는 올해는 어떻게 좀 좋아질 것 같습니까, 청렴도가?

○감사관 박경열 그 부분은 사실 측정기간이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말까지 기관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제가 했다고 해서 그럴 부분이 있을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사실은.

윤태천위원 저희들도 준공무원 입장에서 공무원이 경기도 내 21위면 하위권이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청렴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어떤 이유입니까? 대체적으로.

○감사관 박경열 거기는 내부청렴도하고 외부청렴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외부청렴도 같은 경우는 시를 상대로 해서 어떤 민원제기를 했다든지, 아니면 무슨 사업을 하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무작위로 추출해서 설문조사를 하는 거고요.

내부청렴도 같은 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데, 인사라든지 아니면 예산이라든지, 업무추진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부서장이나 아니면 국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어떻게 집행했느냐 이런 부분이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그 외의 사항으로는 금품수수나 횡령이나 이런 건이 생기면 또 감점 요인이 작용하는 게 있는데, 다행히 그 기간 내에는 그런 불미스러운 사례는 없었기 때문에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사항은 있습니다마는 결과는 봐야지 알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지금 청렴도가 21위로 떨어진 이유가 구체적으로 나온 자료가 있어요?

○감사관 박경열 그러니까 각 분야별 내부청렴도, 외부청렴도 해가지고 그것은 나오지만, 어떤 항목 때문에 그렇다 하고 그렇게 발표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게 좀....

윤태천위원 불친절하다는 이유가 많이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교육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어요?

○감사관 박경열 불친절은 지금까지 저희가 금년도에 70여 건을 지금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윤태천위원 70여 건이면 적은 게 아니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공무원들이 청렴도가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런 친절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각 동에서도 보면 동사무소에 관리하는 분들도, 신입 공무원들도 별도로 교육을 어떻게 강화를 하고 있나요, 우리가?

○감사관 박경열 제가 전임도 민원여권과장이었기 때문에, 그 민원여권과에서 각 부서를 순회하면서 친절교육을 실시한 예는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몇 회, 몇 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노력을 하고 있고, 저희도 불친절 민원이 접수되면 사실여부를 조사해서 주의를 촉구한다든지, 아니면 훈계를 준다든지 해가지고 그런 게 많이 방지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분들을 별도로 모아서 교육을 시킨 일이 있나요, 공무원들을?

○감사관 박경열 불친절 공무원을 저희가 별도로 집합을 시켜서 교육 시킨 예는 아직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것도 중요해요. 왜냐면 그냥 문책만 할 게 아니라 그분들을 별도로 불러서 교육을 시켜서 워크숍을 하든가 이렇게 강화를 해 가지고 해야지 그냥 문책만 해 가지고는 안 되죠.

○감사관 박경열 타 자치단체의 사례를 봐가지고 저희도 한 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시가 청렴도가 상향될 수 있는 특별 대책을 마련한 게 있어요, 별도로?

○감사관 박경열 내년도에 업무보고에도 나왔지만 저희가 부패예방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더 추가한 부분이고, 그 다음에 지금 감사 알리미 시스템, 이것은 회계담당 공무원을 중점으로 해서 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계속, 앞으로 계속해 나간다면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 저희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일단 설명 잘 들었는데, 우리 안산시가 청렴도가 전국에서 그래도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박경열 감사관님이 신경을 적극적으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84쪽에 자가 일일학습시스템이 어떤 내용이죠? 84쪽이요.

○감사관 박경열 84쪽이요?

윤태천위원 예. 예산이 1천만원이 들어온 게 있거든요.

○감사관 박경열 이것은 저희가 아침에 직원들이 컴퓨터를 켜게 되면, 거기 가장 맨 먼저 뜨는 메인 화면에 청렴과 관련된 그런 내용이 뜨는데, 그것을 문답풀이라든지 아니면 답변을 해야만 그 다음 컴퓨터가 켜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 놔가지고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한 번 읽고 나가는 거네요, 본인이?

○감사관 박경열 그렇지 않으면 켜지지가 않기 때문에 누구든지 다 봐야만 그 컴퓨터에 들어갈 수 있게끔, 그런 시스템이 구축돼서 이게 계속 유지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윤태천위원 그게 올해 처음 하는 건가요?

○감사관 박경열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윤태천위원 작년부터 시작했던 겁니까?

○감사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일단 안산시 청렴도가 좋아질 수 있도록 상향조정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박경열 예.

윤태천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관승 윤태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숙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이상숙 위원입니다.

○위원장 손관승 이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위원 감사관님.

○감사관 박경열 네, 감사관입니다.

이상숙위원 아까 제가 여쭙고자 했을 때에 못한 것 마저 하겠습니다.

○감사관 박경열 네.

이상숙위원 49쪽에, 2015년도 3회 추경예산안 49쪽에 보면 공공운영비라고 해가지고 안산투명사회실천협의회에서 분담금 지원 100만원을 했어요. 많지는 않으나 운영비는 법적에서 근거가 없으면 주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지 않나요?

○감사관 박경열 일단 지금 그 부분이 2015년부터 사업비만 지원되고 있고 운영비가 지원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분담금 지원 근거는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운영규정 제6조에 보면 재원마련을 위해서 같이 구성되어 있는 그런 단체에서는 분담금을 납부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 운영비가 없어서 운영 자체가 지금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법령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법령 만들 때까지 안 되는 건 아시죠, 그러면? 잠깐만요, 과장님.

○감사관 박경열 네.

이상숙위원 투명사회협의체보다도 안산에서 사단법인체가 움직이는 단체가 많죠? 알고 계시죠?

○감사관 박경열 네.

이상숙위원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분들도 사단법인 조직체라 하면 경기도에서 중앙까지 있는 법인체가 흘러서 있는데 자가 적으로 회비 다 상납을 합니다, 위에다. 시는 도로, 도는 사단법인을 갖고 있는 중앙으로 다 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결을 해 나가냐 하면 그 회의 회원을, 자기가 좋아해야 봉사도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게 하는 단체에 내가 개인적으로 회비를 냅니다. 회비를 내고 거기 회비를 낸 것 중에서 그쪽으로 올리는 게 방안이에요, 방안.

○감사관 박경열 지금 65개 단체가 있는데요. 거기서 한 750만원 정도를 각 부담을 하고 있고, 사실 어떻게 보면 투명사회실천협의회가 주관이 되는 데가 저희 안산시인데, 지금 저희가 사업비만 주고서 이 분담금을 지금 안 주고 있는 실정이라,

이상숙위원 아니, 물론 그래요. 물론 따지고 본다면 어떤 단체든지 안산시민이 움직이는 단체는 나름대로의, 자기 법인단체 나름대로의 하나의 특색이 있지 두 가지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두 가지 있는 단체는 하나로 통합을 시켜야 되겠죠.

그렇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법에서 규정되지 아니한 거를 굳이 줘야한다는 이유로, 작년에도 아마 안 줬던 것 같아요. 그죠?

○감사관 박경열 그런데 작년에는 운영비가 지원이 됐었기 때문에, 한 7천만원 가량 운영비가 지원이 됐는데, 올해는 그 운영비 지원이 없습니다.

이상숙위원 올해는 또 8천만원 지원,

○감사관 박경열 그것은 사업비입니다, 사업비.

이상숙위원 사업비로 해서 8천만원 정도 지금 또 올라와 있는 거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사업비는,

이상숙위원 이런 것이 많은 돈이 아니에요.

그러나 해야 되는 것과 안 해야 되는 것이 평등해야 된다는 거죠. 단체에서 다 고생하시고 안산시민을 위해서 각 나름대로 하는 그런 단체들이 많으니까 평등하게 해서 지원을 해야지, 자기 과에 소속돼 있는 거라 이런 건 줘야 된다, 이런 개념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관 박경열 그런데 저희 시청도 들어있지만, 시도 들어있지만 의회도 지금 여기 회원사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의회 회원사 아닌 거라도, 의회 회원사라고 줘야 되고 의회 회원사 아닌 데라고 안 줘야 된다는 개념은 없어야 된다는 말씀이죠.

○감사관 박경열 아니, 그게 아니고요. 이 분담하는 주체 자체가 각 기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그분들은 개인의 회비를 하나도 내지 않고, 어쨌든 우리가 올해도 한 8천만원 넘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 분들에 대한 것도 그분들도 마찬가지로 그러는 거잖아요. 그 속에서 주면 되죠. 그럼 또 나오면.

○감사관 박경열 사업비를 가지고 운영비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운영비는 법령에 근거 안 되면 될 때까지는 줄 수가 없다라는 걸 말씀을 드리잖아요, 전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박경열 그런데 사실 금년도에,

이상숙위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마저 하겠습니다.

아까 윤태천 위원님이 정말 안산시에서 날로 발전해서 정말 하려고 위원들도 다 하고 공무원들도 열심히 하는 데도 불구하고 안산시의 브랜드 가치가 21등이라 하면 정말 꼴찌로 되는 거기는 하나, 청렴도조차도 우리가 위원들도 여기에서 필요하고 뭐가 원한다 하면 다 이렇게 설정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무엇 때문에 청렴도 가 계속 이렇게 안 되고 있는지, 그것은 파악하고 계신가요?

○감사관 박경열 일단 그게 포괄적으로 되어 있고, 각 개개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그 도시를 평가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최고 틀은 뭐예요, 그러니까?

○감사관 박경열 네?

이상숙위원 네, 그건 알고 있어요. 저도 청렴도 조사한 거, 국가적으로 조사한 거 안산시에 대한 거 받아본 사람이기도 한데, 그런 거는 다 알고 있어서 설명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감사관 박경열 네.

이상숙위원 최고 문제점이 청렴도가, 공무원들 사이에서 청렴도가 선두로 끌어낼 수 없을 정도가 무엇이냐고요.

○감사관 박경열 글쎄요, 저희가 지금 평가기관이 아니고 평가대상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아까 먼저 윤태천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은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가 있고,

이상숙위원 네, 그것도 알고 있다고 했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어쨌든 금품수수나 이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감점요인은 없을 것이라고 믿어지고요. 이제 그런 부분이 있고,

이상숙위원 문제가 뭐냐고요. 어떤 걸 고쳐야, 공무원들이 앞장서야 여기 청렴도에 안산이,

○감사관 박경열 외부청렴도 같으면 사실 어떤 사업이나 인가나 이런 것을 하면서 금품을 요구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없어져야 되겠죠.

이상숙위원 아직도 있어요, 그런 분들이?

○감사관 박경열 뭐 저희한테 제보된 것은 없지만 업자들이 그렇게 얘기를,

이상숙위원 생각하고 있기에는 그렇다?

○감사관 박경열 예, 그렇다고 저도 보여지는 바는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 그런 쪽이고?

○감사관 박경열 네.

이상숙위원 공무원들이 첫째는 그런 쪽이다?

○감사관 박경열 그것은 외부청렴도를 하락하는 가장 큰 부분이죠.

이상숙위원 그러면 내부적으로 공무원들이 불만의 요소를 시민들이 느끼고 나가야 되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감사관 박경열 내부청렴도 같으면 우리 행정 내부적인 사항인데, 인사 불만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숙위원 인사 불만이 가장 큰 요소가 되는 거예요?

○감사관 박경열 예.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그걸 개혁을 해야 되지 않나요? 어떻게 개혁을 할 것인지, 원칙이 바로 서야 되는 것 아닌가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죠. 3년 주기로 돌아오는 내년도에 경기도 종합감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인사라든지 전반적인 부분을 다 보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서 걸러져야 될 거고, 시정되어야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상숙위원 네, 잘 들었고요.

그 다음에 84쪽 맨 하단에 보면 국제화여비로 되어 있는데, 청렴유공 공무원, 우리 안산시에 몇 명 정도가 1년이면 되나요? 그분들이 해외로 청렴국가 견학을 가고 있어요.

○감사관 박경열 네.

이상숙위원 1인당 200만원씩 10명이네요?

○감사관 박경열 네.

이 부분은 부연의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가 2013년도에는 실시를 했었고요. 작년도, 그러니까 2014년도에는 세월호 때문에 안 갔기 때문에, 2년 동안에 갈 사람들을 한 번에 몰아서 14명이 갔다 왔습니다.

이상숙위원 올해?

○감사관 박경열 예, 13명이요.

이상숙위원 13명이 갔다 왔어요?

○감사관 박경열 대략 한 6명에서 7명 정도 선발이 됩니다, 한 해에.

이상숙위원 그러면 잘 갔다 오신 것도 있지만, 청렴국가가 어디를 청렴국가라고 정의를 내리시나요? 어디어디 다녀오셨나요, 그러면?

○감사관 박경열 싱가포르하고 말레이시아 이쪽을 다녀왔습니다만, 사실은 더 청렴한 국가는 노르웨이라든지 스위스, 스웨덴 이쪽이 청렴국가인 건 분명합니다.

이상숙위원 예, 그렇죠.

○감사관 박경열 그런데 사실 사업비 때문에, 그러니까 예산 때문에 거기 가게 되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들고 그래서 주로 동남아라든지 아니면 호주라든지 이쪽으로 지금 다녀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만약에 갔다 와서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하겠다는 이런 것도 있나요?

○감사관 박경열 결과보고서는 저희가 다 받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무엇을 느끼고 오는 것 같은가요?

○감사관 박경열 싱가포르 같은 나라에서는 진짜 법과 원칙이 서있는 그런 부분이 많이 보이고, 심지어는 담배꽁초 하나 버리는 것도,

이상숙위원 깨끗하죠. 거기 아주 깨끗합니다.

이상숙위원 예,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일단은 갔다 와서는 성과는 저희는 자체적으로 봤을 때는 좋다고 보고 있고, 그렇게 또 해야 되지 않냐, 저희도 보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하는데, 실천이 더 중요한 거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죠.

그래서 지금 해외 갔다 온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주관 과에서 결과보고라든지, 사진이라든지 이런 걸 전부 전시를 해가지고 전직원이 공유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을 지금 주관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직은 안 하셨나요? 그냥 종이 하나에서 리포터 써내듯이 주루룩 내가 어디 갔다 와서 뭐 느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그냥 끝나는 건가요?

○감사관 박경열 그 국가에서 수집한 자료라든지, 아니면 받아온 명함 이라든지 사진, 그 다음에 자기가 쓴 소감이라든지 이런 것을 일괄적으로 다 전시하는 것을 지금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국 쪽에서요.

이상숙위원 그게 과연 득이 될까요? 득이 될까요? 공직원들이 놀러갔다 와서, 아닌 말로 그냥 견학 갔다 와서 명함 받은 거, 그냥 했다라는 게 무슨 별 의미가 있어요?

○감사관 박경열 아니, 결과보고서가 있고, 그 밑에 다 그게 게시가 되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이상숙위원 하나를 하신다 하더라도 한 공무원이 정말 사명감을 갖고 갔다 오는 거잖아요. 내가 안산시 1,800명이 넘는 공무원의 대표자로서 갔다 온다면 자긍심도 느껴야 될 것 같고, 그 사람이 느껴서 실천해서 한 사람을 더 그렇게 공무원 대 공무원으로 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우선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죠?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상숙위원 그렇게 하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다시 감사관 84쪽에 보면, 상설 감사장 내 CCTV 한다라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데요. 어디를 설치를 하는데요?

○감사관 박경열 상설 감사장이 저희 사무실 옆에, 옆에 이렇게 위치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확인서를 받는다든지 문답서를 받는다고 할 때,

이상숙위원 그 장소가 어디에요?

○감사관 박경열 지금 보건소 건물 3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피감사자가 강압적으로 조사를 했다든지, 감사를 했다라고 하는 부분이 종종 불거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증거 채집을 위해서 설치해야 되고, 사실 저희 사무실에는 CCTV가 있습니다. 있는데, 상설 감사장에는 없고요.

그런데 거기 들어가 있는 인원은 소수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주장을 하면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판단이 돼서 내년도에 설치하려고 지금 계상을 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 사실은 그 CCTV 설치했다라는 걸 모르고 가서 그러한 조사라고 하면 그렇지만, 그렇게 했을 때에 상대방이 생각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다고 생각하세요? 인권 쪽에서는 문제가 별로 없나요? 저는 그것 때문에.

○감사관 박경열 그것은 없어야 되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본인이 불편하게 느꼈다든지 강압적으로 했다든지 이런 부분이 나올까봐 그 부분을,

이상숙위원 그렇지만 사전에 말씀은 하고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인권보호 차원에.

○감사관 박경열 ‘입구에 CCTV가 촬영 중입니다.’ 이렇게 붙여놓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알권리를 충분하게 충족해서 줘야,

○감사관 박경열 그것은 설치할 때 예고도 하고, 행정예고도 하고 하기 때문에 거기 설치하게 되면,

이상숙위원 아니, 아니요. 과장님, 설치할 때 예고하는 것은 극히 필요 없어요. 당연히 해야 되는 사항이고요. 본인이 가서 1대 1로, 이런 공간이잖아요. 그죠?

○감사관 박경열 네.

이상숙위원 공간에 가서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할 때에 본인이 “아, 여긴 설치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라는 개념이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감사관 박경열 예, 그것은 사전에 주지를 시키면 되니까,

이상숙위원 주지보다도 “지금 현재 당신하고 나하고 하는 것은 이렇게 녹화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얘기를 해야 나중에 인권보호 차원에서도 태클이 들어오면 빠져나갈 길이 있는 거예요.

○감사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입니다.

공보관에게 다시 여쭙겠습니다.

○공보관 이기용 예, 공보관입니다.

이상숙위원 공보관에 보면 올해 예산이, 시간이 지금 잠깐 오버됐는데요. 78쪽 맨 아래 보고, 79쪽에 보면 카메라 본체를 또 하고요. 니콘, 렌즈 뭐 이런 식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제가 작년에도 니콘에 대해서 충분하게 설명을 드린 바 있고 한데, 이게 어떻게 돼서 또 몇 대 있는데 하고, 또 이렇게 구입을 해서 많은 돈이 지출이 나가나요?

○공보관 이기용 지금 저희가 공보관실에서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가 지금 4대 있습니다. 4대 있는데, 1대는 옛날 필름 카메라 있지 않습니까? 필름을 끼워서 이렇게 찍는 사진 필름 카메라고, 3대가 디지털카메라거든요.

그런데 디지털카메라가 노후 돼서 금년에 하나 구입하고,

이상숙위원 작년에 하나 구입한 건 어떻게 됐나요?

○공보관 이기용 작년에 그 600mm 그거는 렌즈고요. 카메라는,

이상숙위원 그런데 여기도 지금 현재 렌즈도 구입하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어떤 렌즈, 렌즈가 그렇게 1년만 쓰고 고장 나는 거, 이런 건 아니거든요.

○공보관 이기용 그런 건 아니고요.

이상숙위원 아닌데 왜 또 구입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돈을 추가해서. 이게 이해가 계속 안 가는 게, 그때도 말씀드린,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도 말씀드린 망원경 같은 것은 기술자만이 할 수 있는 그런 렌즈이고요. 그죠? 아무나 그거는 할 수 없는 거예요. 날아가는 새를 포커스 맞춰서 찰칵 찍어야 되고, 끌어 당겨서 찍고 하는 게 이 렌즈 차원인데, 작년도에도 렌즈를 구입했는데, 600mm 또 구입했는데 이게 mm가 달라서 또 구입하시는 거예요? 어쨌든 자료 부탁합니다.

○공보관 이기용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카메라 본체,

이상숙위원 과장님, 제 시간이 다 됐다고, 다른 위원님들 힘드시니까 제가 이것으로 마치고요.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관승 이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주미희위원 바로 진행해도 될까요?

○위원장 손관승 예, 주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미래전략관 과장님.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주미희위원 추경서요. 3차 추경 211페이지 명시이월사업 보면, 빅데이터 대부도 건이요. 7천만원이 그대로 명시이월 되더라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주미희위원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저희가 2회 추경에 세우면서 그게 사업기간이 내년도까지 아주 정리가 돼서 추경에 세운 사항이고요. 예산 세울 때 아예 명시이월 전제를 한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진행상황이 전혀 없나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주미희위원 진행상황이 전혀 없어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지금 저희가 당초에는 9천만원을 요구했었는데, 아마 2천만원이 그때 추경 때 삭감 됐던 것 같은데, 저희가 그것을 바로 입찰공고를 냈는데 두 번 유찰이 됐습니다, 지금.

그래서 아직 계약을 못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계약을 못했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주미희위원 이게 지금 9천만원 처음에 편성하셨는데, 저희가 금액이 너무 많다 해서 2천만원 삭감 7천만원 됐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주미희위원 2천만원 삭감이 돼서 이 빅데이터 용역을 준 것에 대해서 이 7천만원이 적절치 않으니까 응찰을 안 해서 지금 두 번 유찰이 된 거란 얘기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런 내용이라고 꼭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하여튼 저희가 문의는 여러 군데서 왔었는데요, 입찰공고 냈을 때. 응찰은 한 군데 정도밖에 안 해서 두 번 유찰이 된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응찰 한 군데 된 곳에, 거기에다 용역을 주실 건지, 거기가 적절치 않아서 아직 더 보시고 있는 건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지금 2차 응찰이 끝난 게 며칠 안 됐는데, 얼마 안 됐는데요. 지금 그 쪽에서는 우리가 요구한 사항들 그것을 다 수용하기는 예산이 너무 적다, 자기네 데이터도 다 구입하고 이렇게 해서 해야 되는데, 우리하고 좀 조정을 몇 가지 빼 달라, 이렇게 협상 중에 있는데요. 협상이 잘 되면 계약이 될 거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봐야 되고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과장님 그래서 진척상황을 물어보는 게 처음에 9천만원 꼭 세워주셨으면 하는 의뢰가 들어왔는데, 2차 추경에, 이게 추경에 하는 사업으로서는 너무 예산이 많다, 2천만원 삭감해서 하라고 7천만원이 편성이 됐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금 보면, 지금 2차 응찰에 온 사람도 지금 이 금액으로는 우리가 의뢰하는 사업을 다할 수 없다라는 얘기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지금 협상중입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차라리 그냥 3차 추경에 이것에 대한 상황을 사업설명을 하시고, 3차 추경에 2천만원을 더 편성해 갖고 제대로 한 번 해보겠다라고 생각을 해보시진 않았어요? 계속 이렇게 유찰 돼 갖고 이 사업에 대해서 이렇게 금액 때문에, 시작을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래서 거기서 지금 요구를 하는 게 정성조사, 현장조사 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같이 진행하고, 우리가 해주고 거기서 분석만 해 주는 거 이 정도 하고 이렇게 해서, 또 공공데이터 부분은 우리가 또 무상으로 제공을 하게 되니까 그런 부분하고, 그래서 지금 협상중이니까 협상이 잘 되면 계약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대로 협상이 되면 과장님이 생각하셨던 것에서 어떤 사업들이 빠지게 돼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아니, 빼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요.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하고, 그쪽에서 워낙 비용이 적다고 그러니까.

주미희위원 우리 시측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을 정리하면 가능할 것이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래서 가능한 한 해서 계약을 해야죠.

주미희위원 그러면 언제쯤 이게 진행이 될 것 같아요? 내년도에.

○미래전략관 전종옥 지금 협상이 웬만큼 됐고요. 아마 다음 주 중에 다시 한 번 또 미팅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끝나면 바로 계약을 해서 12월 20일경부터는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주미희위원 이게 지금 과장님이 사업하시고 싶을 때의 금액과 삭감된 것에 대한 이유는 있으나, 어쨌든 7천만원이라는 게 예산이 지금 사장되고 있는 거예요. 그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렇죠.

주미희위원 그러면 다른 사업 같은 걸 비교해서 예산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편성이 안 될 수도 있는 거니까 이런 것 같은 것들을 예시하셔서 적절하게 예산 편성하시고 집행하시는데 있어서 조금 신속하게 해서 이것들을 처음에 기획했던 것들이 이게 처음 저희한테 업무보고 할 때도 그렇고 필요한 거다, 라고 그랬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주미희위원 왜냐하면 이 대부도 유동인구라든지 이런 빅데이터가 되어 있어야 지금 회계과에 올라온 상업용지 매각 건 같은 경우도 다 연결이 되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회계과에서 내년 예산에 올라온 것들은 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지금 어느 어느 시점에 있어서 호텔이 부족하다, 상점이 부족하다, 아니면 음식점이 부족하다, 이런 것들이 이렇게 연계돼 가지고 다른 사업들도 진행이 가능한 거잖아요.

그래서 업무보고도 그렇게 해 오신 거잖아요. 대부도 발전에 대해서.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런데 이게 벌써 2차 추경 때부터 해서 이게 진행이 더뎌지면, 이게 사장이 되면서 이 빅데이터를 필요로 했던 그런 사업에 대한 목적성이 또 흐려져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진척도를 조금 빠르게 하시거나, 아니면 정말 돈이 모자라면 추경이나 본예산에 다시 편성해달라고 하거나, 이렇게 과장님의 판단이 있으셔서 진행을 하셔야 될 겁니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아마 그쪽에서도 SKT나 KT, LG 이런 데서 자료를 돈을 주고 사와야 되는데, 예산은 우리가 한정된 예산 가지고 사야 되니까, 그쪽하고 협의는 끝난 것 같습니다.

주미희위원 중앙동 그쪽에 KT에서 무료라는 건 끝나서 나와 있더라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거 아직 아주 완전 마무리는 안 지었고요. 지금 조금 보강을 더 해서 발표할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래요, 과장님. 그래서 대부도 건에 있어서는 빨리 그것들이 마무리돼야 그 다음 대부도에 대한 사업들이 진척과정에 있어서 협업이 되고, 연계가 돼서 사업을 실천해 나갈 수 있으니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공보관 과장님, 추경 45쪽에 보면, 시정소식지 발송 우편요금 차액이 있어요.

이게 지면발송 감소에 따른 차액인가요?

○공보관 이기용 우편요금 이것이 사실은 저희가 시정소식지 인쇄를 의뢰하면 인쇄소에서 인쇄를 해 가지고 오는데, 거기를 가로 세로를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서 그람수가 무게가 51그람이 된 적도 있고 49그람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51그람일 때는 우편요금이 한 통당 발송료가 510원이고요,

주미희위원 그러면 그게 절단하는 부분의 그 미세한 차이가 모아져서 이 정도, 이게 절감이 된 거네요?

○공보관 이기용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51그람일 때는 510원, 49그람일 때는 390원, 그래서 120원 정도 차이 나는데 그게 12달 동안 모이니까 1900만원 정도 됐고요.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것을 그 전에는 이것에 대한 미세한 차이는 어디서 결정하는 거였어요? 이게 연으로 따지니까 3천만원 적은 돈 아니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글쎄, 거기에서 1900만원 정도가 세이브가 됐고, 한 1천만원 정도는 집행잔액이어서 그것을 삭감하는 부분인데요.

주미희위원 그게 1900이고, 나머지 1100은 다른 데서 또 집행잔액인가요?

○공보관 이기용 그렇죠. 기존의 집행잔액을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추경에서 삭감하는 부분이고요.

주미희위원 혹시 지면발송의 감소에 따른 차액은 아니다 이거죠?

○공보관 이기용 예? 제가 잘 못 들었는데요.

주미희위원 이게 지금 소식지를 보내면서 절단 부분에 있어서 미세한 차이에서 나오는 차액이라 이거죠?

○공보관 이기용 차액하고 집행잔액.

주미희위원 그러면 올해는 이 소식지가 이렇게 49그람 그것을 알았으니까 그렇게 보내면 이 금액에 대한 것들은 세이브가 되겠네요? 내년도 예산에서.

○공보관 이기용 내년도에는 그런 정도로 해서 저희가 의도적으로 49그람이 되도록 재단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고요.

주미희위원 밑에 보면 독자기고료 있습니다.

이게 지난번에 조례 개정하면서 시민기자들이 늘어나는데, 이게 이번에 이렇게 절감이 돼서 감액됐죠, 1천만원이?

○공보관 이기용 독자기고료는 기고건수가 적어서, 저희가 예상했던 기고건수보다 기고건수가 적어서 이것은 삭감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이 독자기고란에 대한 필요성이 있을 테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운영에 있어서 묘를 살리셔서 적절하게 운영하셔야 될 것 같고요.

왜냐하면 지난번에 시민기자들도 늘리면서 여러 가지 많은 사람들이 많은 활동을 하면서 시 홍보효과라든지 다양한 것들을 필요로 한다라고 조례 개정 하신 거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이렇게 독자기고란이 적어지면 이게 기존에 시민기자들이 활동했던 사람들이 써내는 거잖아요? 그죠? 일반시민인가죠?

○공보관 이기용 물론 시민기자 했던 분들도 써내고요, 일반인들도 다 써낼 수 있고.

주미희위원 일반인들이 많은 기고들을 하면서 거기서 시민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조금 정리를 하셔서, 이것들 조절을 하셔서 활성화될 수 있게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공보관 이기용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2015년 예산은 금년도에 날짜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삭감을 하고, 내년도에는 더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과장님, 2016년도 예산안 보겠습니다.

71페이지에 보면 정책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이 되어 있어요. 이게 올해는 어디 정도 예상하셨나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저희가 올해 상반기에 한 번 갔다 오고 하반기에 한 번 갔다 왔는데요.

주미희위원 이게 내년도 예산안인데 올해 어디 갔다 와서 내년에는 어디가실 예정으로, 늘 해 왔던 사업이긴 한데요 내년에는 어디 벤치마킹 예정하신 데 있으세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잠깐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그 뒤에서 자료 찾아주시고요. 정책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입니다. 뒤에 자료 찾아주시고요.

있어요, 찾으셨어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주미희위원 내년도 어디 예상하세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일단 올해는 곤충 관련하고 마리나항 관련, 커피 관련해서 다녀왔고요. 내년에 마을 만들기 이런 데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다니려고 그럽니다.

주미희위원 국내인가 보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다 국내 다니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다 국내예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저희가 연구 관련 해 가지고 또 다니는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72페이지에 보면 사무관리비라고 되어 있긴 한데, 관리비 필요로 하긴 한데요. 이렇게 많이 전액이 이렇게 증가된 이유가 뭐죠? 1540만원이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사무관리비가 본예산 대비해서 이렇게 서 있는 건데요, 작년도.

우리 미래전략관이 1월 1일자로 되다 보니까 작년 본예산에는 안 서 있었죠.

주미희위원 아, 그래서 새로 되면서,

○미래전략관 전종옥 부서별로 기본적으로,

주미희위원 부서별로 그 밑에 그러면 국내여비 미래전략관 업무추진비도 같은 맥락인 건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정책투표 개발이요. 이거 새로운 사업이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주미희위원 여기에 대한 것들이 지금 아까 얘기 들으니까 서울시에서 하고 있다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주미희위원 전체 사업설명을 아까 간단하게 듣기는 했는데, 우리 지금 안산시에 필요로 하는 걸로 해서 연관해서는 지금 어떤 걸로 해서 이거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생각인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일단은 서울시는 아예 앱으로 전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개발이 됐고요.

저희는 그냥 앱에 핸드폰하고 우리 서버하고 연결하는 연결 앱만 개발해서,

주미희위원 지금 전국에서는 서울시만 되어 있나요, 이게?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서울시만 되어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서울시가 언제 실행했어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제가 알기로는 아마 지금 한 2년차,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금 서울시의 사례로써 분석되어 있는 것들이 나와 있겠네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래서 서울시 성과를 저희가 작년부터 계속 주시를 했었는데요.

주미희위원 어떤 게 가장 성과라고 보여지나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거기가 지금 발제된 게 시민들이 발제한 게 더 많습니다. 시가 발제한 것보다.

그래서 3600건이 발제가 올해 금년 한 해 동안 이루어졌고요. 41만 정도가 투표에 참여를 했고, 연인원이죠. 그 다음에 73건이 정책에 반영이 됐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이걸로 개발을 해서 얻어지는 게 정책개발인가요? 시민들의 소리를 통한 이렇게, 어떤 것들이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지금 각종 시책이나 이런 것들이 공개를 하게 되어 있잖아요. 지금까지는 우리가 소극적으로 공개를 했다면 이것은 저희가 직접 개인 메일로 보내주니까 적극적으로 공개를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겁니다.

주미희위원 거기서 얻어지는 피드백도 바로 가능한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저희가 바로바로 그건 나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그것도 바로바로 취합해서 거기에 따른 피드백도, 거기에 대한 답변이라든지 정책에 수반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가능하냐 이거죠. 연결이 서울시를 봤을 때.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렇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화정천을 개보수 한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개보수안을 몇 개 중요한 것만 넣어서 보내주면,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투표라든지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찬·반이라든지 거기서 얻어지는 분석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시민들한테 직접 얻을 수 있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렇게 되는 거죠.

그러면 거기서 나오는 것 보고 화정천 정비계획에 그걸 반영할 수 있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주미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미래전략관님, 모바일 정책투표 시스템 관련해서 자료에는 세부적인 사항이 확인이 안 되는데요, 지금 활용방안에 보면 시민 및 공무원 투표에 찬·반, 만족도 등 간단하고 쟁점이 되는 설문, 대규모 현장투표에 타운미팅, 대토론 등 대규모 정책회의 현장 설문인데요.

이 시스템을 가지고 정책입안이나 정책결정 이 흐름에 대한 과정을 한 번 설명을 해 주실래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일단은 저희가 찬·반은 어떤 이슈가 되는 한 건에 대한 찬·반, 이런 정책을 할 거냐, 안 할 거냐, 이런 찬·반 투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거고요. 개별적인 업무를 추진하면서 시민에게 직접 영향이 있는 문제들, 이런 것들을 한 6문항 이내로 이렇게 요약을 해 가지고 그 사항들을 저희가 뿌려서 의견수렴을,

전준호위원 이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시민들도 하고 있고 이미 쓰고 있잖아요. 예를 들면 구글 사이트를 이용하면 기본적인 문항 정도는 얼마든지 수렴해서 할 수 있는 게 있잖아요.

그건 굳이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렇게 해서 나온 주민들의 민의를 정책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환류 시키고 이용할 그 플로우차트에 대한 흐름을 설명해 보시라는 거예요. 단순히 기능적으로 이걸 조사해서 다수가 찬성하면 그냥 하고 또 반대하면 안 하고 이런 게 아니고요, 이것을 정책에 대해서 정책과정이 있는 거잖아요. 정책을 입안하고 계획 세워서 그걸 집행하고 평가하는 이 전체적인 정책의 과정이 있는 거잖아요, 행정에서.

그랬을 때 이 정책을 입안하든, 집행하든 그 효과를 더 충실히 하기 위해서 이 시스템을 중간에 도입하는 거잖아요. 이것이 다 만사는 아니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랬을 때에 행정에 있어서의 그 흐름도를 한 번 설명해보시라는 거예요.

그런 흐름도를 갖고 지금 이걸 도입하시려고 하시냐는 것에 대한 궁금함이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하는 거예요. 이 시스템은 다 알아요, 이미 써먹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 정책과정에서 어떻게 녹여낼 거냐, 이 민의를. 이렇게 수렴해서.

그런 포괄적인 이 정책과정의 흐름을 갖고 지금 하려고 하시는 거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상당히 SNS 공간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잖아요. 그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그렇죠.

전준호위원 한계가 분명히 있죠.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이것이 시너지가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이것만 잘 하는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들어와서 왜곡될 수도 있고, 자칫 포퓰리즘으로 가서 그냥 다수의 흐름으로, 그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이거 보면 여러 가지 기법에 있어서 기존 투표 결과보기 해 놓고 결과 보고, 이런 것들을 보면 상당한 정책결정에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정책과정에서 잘 활용할 거냐에 대한 소위 말하면 그 흐름, 피드백에 대한 이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이것은 상당히, 여러분 지금 회원제라고 얘기하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을 아주 세분해서 관리하지 않으면, 많이 들어오면 많이만 들어와서 좋냐 그게 아니거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당연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전준호위원 다른 부서에 가면 통계프로그램도 새로 도입하겠다고 여러분들 SPSS 이것도 지금 반영이 되어 있어요.

그런 것과 연동해서 이걸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구상을 사전에 설명을 해 보시라는 거예요. 그런 구상을 갖고 지금 일을 하시는 건지에 대한 확인이 돼야 이걸 도입을 할지 말지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정도의 문항은 우리가 구글에서 전체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있지만 수시로 활용할 수 있어요. 지금 안산시가 구글에 이거 앱을 활용해서 설문조사 한 적 혹시 있나요? 해 본 적 있어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구글을 활용해서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전준호위원 지금도 시민들은 일반적으로 단체나 이런 데서 엄청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고민도 안 하면서 6천만원을 들여서 이 시스템을 여러분 것으로 해서 사서 들여놓고 시가 한 번 해 보겠다? 예를 들면 이게 제가 지금 질의한 것에 대한 그런 플로우차트가 제시되지 않으면 남 장에 가니까 등짐 메고 장에 가는 형국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돈으로 만이 다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이 시스템 제가 왜 우려를 하냐 하면 여러분 용역 한다고 9천만원 달라고 할 때 어땠어요. 금방 정보통신이나 카드사들이 데이터 가지고 다 해 줄 것처럼 해서 예산 달라고 통사정 했잖아요.

그런 두 번씩이나 유찰되는 일들을 되풀이하고 있잖아요. 그런 우려 했었어요. 우리가 갖고 있는 백데이터를 잘 가공해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왜, 욕심은 많고 돈은 적은데 업체가 안 달려들죠.

그러면 그 데이터들을 우리가 스스로 확보할 그런 데이터들이 얼마나 있는지 분석해보고, 그런 걸 가용한 것을 빼내고 하라고 해서 2천만원을 삭감한 건데 그 돈 핑계대고 응찰을 안 한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과업을 잘못 세운 거죠.

그런 예처럼 이 일도 그렇게 돼서 그냥 편의적으로 돈 들여서 그거 가지고 민의를 떠보고, 그런데 그렇지 않거든요. 정책과정에 제가 봤을 때는.

○미래전략관 전종옥 일단은 아까도 몇 차례 말씀드렸지만 행정의 공개 이 차원에서 우선 우리가 처음에 접근은 그렇습니다. 서울시도 처음에 접근은 그렇게 한 거고요.

그런데 하다가 보니까 이게 서울시에서도 성과가 있다 이래 가지고 지금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 거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어떤 중요한 입안을 할 때에는 한 번 시민들의 의견도 들어서 반영할 수 있을지, 아니면 방향을 좀 틀어야 될지 이런 것을 부서에서도 판단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어떤 입안 과정에서의 프로세스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내년에 할 일들에 대해서는 이미 예산으로 다 반영되어 있잖아요. 그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렇게 물어볼게요. 어떤 정책들에 대한 설문들을 예를 한 번 들어보세요. 내년 것은 이미 끝났고, 예산으로 다 들어와 있는데, 정책 결정 과정에 그러면.

○미래전략관 전종옥 내년에 예산 반영, 예산에 선 것에 대해서 그걸 집행계획을 만들어서 할 때 그때 의견이 필요한 사항들은 여기에 들어와서 할 수가 있죠.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집행계획이 세워지고 나서 예산을 써야 되는 거잖아요, 순서로 보면.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저는 이것이 당장 올해 돼서 내년 사업에 써먹어야 된다라는 시급성들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부분들이 있고, 예를 들면 어떤 일이 있었냐, 그러니까 잘 하시라는 차원에서 제가 드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일을 그르쳤던 선례가 있기 때문에.

주민참여 예산제를 확대한다고 하면서 각 동별로 동 홈페이지에다가 주민참여 예산의 우선순위와 선호도들을 투표하라고 하면서 한 사람이 계속 클릭만하면 누적이 되는 시스템으로 투표를 하도록 만들어놨어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이건 그렇게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실제로 그랬다고요.

그거 아주 기본 상식적인 사안이거든요. IP 하나당 한 번만. 휴대폰에서 우리가 투표를 해도 휴대폰 번호를 체킹해서 두 번, 세 번 못하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 이미 확산돼서 쓰고 있는데, 우리시가 주민참여 예산을 의견수렴 한다고 하면서 그런 것에 대한 제어장치도 없이 민의 수렴하는 일들을 하면서 아주 왜곡된, 그래서 한 명이 계속 자기가 제안했던 사업을 실적 올리려면 계속 마우스만 클릭하면 20번, 30번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이런 부분들을 한 예이지만 감안하지 않고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 놓으면 아주 왜곡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제가 얘기하는 오프라인과 연동해서 어떻게 그걸 계속 환류시킬 거냐, 우리가 주민참여 예산의 피드백 과정을 수년간에 걸쳐서 확대하면서 내용을 채워왔잖아요. 그 사례가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그러함에도 그런 일이 벌어진 거예요, 예를 들면.

이것도 도입해서 여러분들이 설문해서 민의가 이렇습니다, 그랬을 때 그 민의에 대한 분석과정이나 그것에 대한 실증과정이나 이런 것이 정책 형성 과정에 흐름도로 포괄되지 않으면 대개 우려스러울 수 있어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래서 우리는 1인,

전준호위원 그 계획서들을 저는 제시해 주시라는 거예요. 말하자면 이 사업에 대한 프로그램 설명을 하라는 게 아니고 이것은 하나의 정책 형성 과정의 한 수단일 뿐이에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좀 더 수월하게 좀 더 확대해서 민의를 더 얻는 건 좋은 거예요, IT를 이용해서.

그렇지만 그것이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돼서 정책결정과 집행으로 이어질 때에는 상당한 추가적인 검증과 진단이 필요하다는 거죠. 저는 그것을 어떻게 이 시스템 내에서 돌릴 거냐, 이 기계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행정의 정책 형성 과정의 시스템으로, 중간에 이것이 하나의 어디로 끼어드는 거잖아요, 정책 과정에.

그래서 이것이 정말 맞냐, 안 맞냐에 대한 진단들을 어느 단위에서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것들이 여러분들 세심하게 고민해 놓지 않으면 저는 별 실효가 없어요. 맨 여기다 돌려 가지고 계속, 여론과 민의는 다르잖아요. 그죠?

그래서 민의를 제대로 진단하기 위한 수단에 있어서의 이 기능을 더 충실하게 할 방법들을 고민하셔야 된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처음 시행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 문제를 저희가 많이 파악을 하고 있고요. 다시 이 개발 단계에서는 저희가 다시 한 번 벤치마킹 하면서 거기서 면담계획도 가지고 있고 그러니까 충분히 보완을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기계를 먼저 사서 할 고민이 아니라,

○미래전략관 전종옥 기계를 안 삽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소프트웨어잖아요, 말하자면. 소프트웨어를 사서 연동하는, 여러분들이 써먹을 궁리가 아니라 지금 있는 소소한 여러 현안들에 대해서라도, 오픈되어 있는 구글에 그런 앱을 활용해서라도, 한번 해보고 나서라도 한 번 해 보시라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은 활용하지 않고 돈만 들여서 하려고 하면 다 하죠, 너 나 없이.

그런 순서들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더 민의가 필요하고, 시민 참여들이야 이 앱으로 확대가 될 그럴 상황이 있을 때 이걸 도입해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거죠. 이 수천만원짜리 소프트웨어 사가지고.

○미래전략관 전종옥 사는 건 아니고요, 저희 실정에 맞게 개발을 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요. 제 바람은 여러분이 구글에 있는 그런 거라도 한 번 활용하시면서 그런 백데이터를 갖고 이런 걸 해야 됩니다, 라고 한 번 얘기 해보시라는 거예요. 그런 걸 바란다는 거죠, 사전적으로.

그렇지 않아 가지고 실패한 사례들이 계속 있잖아요. 1억짜리 용역도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지금 숙제잖아요, 과장님.

감사관님, 아까 다른 위원님 질의에 투명협과 관련된, 지금 법제적인 대안들이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거죠? 혹시 알고 계세요?

○감사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상임위 과정인가요?

○감사관 박경열 아니, 법안심사 소위원회 상정이 지금 11월 25일자로 상정됐습니다.

전준호위원 법사위로 가있는 상황인가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추가적으로 그 결과에 따른 다른 후속적인 대안들은 고민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공보관님.

○공보관 이기용 예, 공보관 이기용입니다.

전준호위원 반복해서 주문 드리고 제안 드리는 사안인데, 지금 광덕로 LED 전광판 있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예.

전준호위원 그리고 저쪽에 터미널 사거리에도 있고요.

○공보관 이기용 예.

전준호위원 이것에 대한 저는 수익, 뒤에 전광판 반대편 벽면에 광고물만 한 번 바꿔도 1천만원씩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죠?

○공보관 이기용 네.

전준호위원 이걸 광고를 유치하거나 다른 추가적인 정보제공을 하면서 수익을 할 수 있는 고민을 해달라고 늘 주문 드리거든요. 지금 관리를 공보관이 관리하나요?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지자체가 직접 상업광고 못 봤죠?

○공보관 이기용 그렇죠.

전준호위원 그래서 도시공사의 시설관리 차원에서 관리이전 시켜서, 도시공사의 업무영역을 확대해서 일반광고 수주할 수 있도록, 공익광고나 뉴스도 내보내고 말이죠.

이것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세외수입을 확대하는 고민을 해달라고 늘 주문하는데, 혹시 협의해보신 적 있어요? 그 전기료며 유지관리비도 엄청 들어가는데.

○공보관 이기용 저희가 지금 광덕로하고 중앙대로 상에 두 군데 LED 전광판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 LED 전광판에 대한 홍보 요청이 저희 기존에 중앙대로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환경이라든가 교통량 이런 것에 대한 홍보 안내가 나가고, 거기다가 저희 시정에 대한 홍보나 안내 이런 것뿐이 아니고, 저희 경찰서라든가 노동부, 환경청 이런 데에서 또 많은, 또 도나 중앙부처에서도 많은 그런 의뢰가 오거든요.

그런 것도 같이 하고 그래서, 사실은 공익광고가 많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별도의 일반광고를 거기에 끼워 넣어서 수익을 창출한 것에 대해서는 지금 검토를 안 해봤는데요.

전준호위원 지금 검토를 안 했으니까 그런 답변이죠.

서울특별시에 광화문 네 거리나 시청 앞 광장에 전광판들이 상업광고 하는데, 더 많은 인구가 더 많은 교통 유동이 있는 곳에, 왜, 그 수많은 공익뉴스 말고 왜 상업광고 합니까? 하루 24시간 분 초 단위로 광고가 돌아가는 게 전광판인데, 그런 매뉴얼이나 활용기법들을 고민을 안 하니까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 공익광고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잠깐 잠깐에 교통이나 보행의 흐름 속에서 그 광고만 계속 쳐다보고 있나요? 그 뉴스만.

그 활용기법에 대한 고민을 안 하니까 그런 대답이라니까요. 그 분 초 단위를 쪼개서 도입하면서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거예요.

○공보관 이기용 위원님 그것은 검토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광화문이나 이런 데 많이 있는 그런 LED 전광판들이 대부분 언론사나 일반광고 업주들, 이런 분들이 운영하는 게 많이 있는데,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 저희가 파악도 해보고 검토를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다가 24시간 같은 뉴스들을 반복해서만 돌리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거죠. 적절한 그것에 대한 유지관리 비용도 환수하는 고민이 필요하죠.

여러분들이 하니까 고민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민간으로 넘길 수도 있고요, 도시공사 같은 공기업이 경영수익 차원에서도 고민할 수 있는 사안이라니까요.

○공보관 이기용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현황도 파악을 해보고 고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하려고 하는 의도로 접근하면 해요. 제가 경험해 보니까 여러분들이, 공무원들이 뭔 일을 하려고 하면 되게끔 만드는데, 하고 싶지 않거나 하기 싫어하면 안 되는 쪽으로 답이 나와요. 숱하게 경험했어요.

○공보관 이기용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미리 생각을 못했는데요. 한 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전광판이 만들어졌을 때부터 했던 얘기에요. 적극적으로 고민하면 여러 가지 효과가 나온다. 내구연수도 있고 나중에 LED 오래 되면 또 바꿔야 되고, 좋은 LED소자 좋은 거 나오면 화질 때문에 또 바꾸자고 할 것이고, 이런 고민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비용환수 차원도 고민해 주시라는 말씀입니다.

○공보관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시간이 다 돼서요, 다음 차례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손관승 전준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바우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감사관에 질의하겠습니다.

○감사관 박경열 네, 감사관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우선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시민감사관 관련해서 교육 같은 것 실시해 달라고 했는데, 워크숍 이걸로 보면 되는 거죠?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금년도에는 저희가 예산이 없는 관계로 해서, 예산과에 풀 경비로 해서 11월 25일쯤 13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제 의견 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다음 상설 감사장 내 CCTV 구매 및 설치 이 부분, 기존에 없었던 것을 신규로 설치하시는 건가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지금 추세를 보면 각 동에 민원실에도 사실 CCTV가 다 배치되어 있고요. 시청이나 구청에도 다 배치되어 있는데, 사실 상설 감사장에는 어떻게 보면, 물론 감사할 때도 있지만 그것과 관련돼서 확인서를 징구한다든지 문답을 받을 때 극소수 인원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강압으로 조사를 했다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나중에라도 증거 채집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필요해서 지금 요청을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헬프라인 시스템 사용료, 이것은 내·외부에서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고발하는 시스템이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 전에는 사용료가 없었던 건가요?

○감사관 박경열 아니, 계속 있었던 거고요.

송바우나위원 목이 바뀐 건가요, 지금?

○감사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전년도보다 100만원 줄어들었는데요. 사실은 이게 공직 내부고발이기 때문에, 사실 또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더 활성화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 부분이 1년에 한 두어 건 있으신가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감사관 박경열 금년도 현재까지는 한 4건이고요, 작년도에 8건이고요, 그 다음에 13년도에 6건 이렇게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실명도 가능하고 비실명도 가능한데, 보통은 비실명으로.

○감사관 박경열 예, 비실명으로 가능합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게 저조한 이유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감사관 박경열 글쎄요, 지금까지는 내부고발에 대한 어떤 인식 자체가 사실은 조직에 대한 그런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점진적으로 각종 법령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이쪽 방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활성화 되리라고 보고 있고요. 지속돼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 미래전략관에 질의하겠습니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편성목에 정책연구 책자 발간 800만원 1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몇 부 얼마씩, 몇 부를 누구에게 어떤 내용을 가지고 발간하실 계획이신지?

○미래전략관 전종옥 이게 저희가 정책연구를 올해 24건의 연구서를 발간했는데, 그거 연구서를 모아서 책자로 해가지고 각 부서에 보내주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아, 그러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송바우나위원 몇 부 정도 얼마, 한 부 제작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이런 거는 1식 표현보다는 “몇 부” 이렇게 표시해 주시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통상 저희가 이 책자를 발간하면 한 번에 100부 정도, 부서가 한 100여개 되니까 100부 정도 발간을 하는데, 권당 한 4만원 정도 이렇게 예산이 잡힙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걸 두 번 하신다는 거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상반기 거 한 번 하고 하반기에 한 번 하고 이렇게 두 번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기획법무과에 보면, 기획법무과에 책자 제작이 3건 있어요. 시정운영계획 책자 2천만원 올라와 있고요. 주요시책 책자 2천만원 올라와 있고, 그 다음에 공무원들 연구해서 연구결과 책자를 500만원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그것들과 다른 점이 뭔지, 다 비슷비슷해 보이고, 이건 기획법무과에 3건이나 있기 때문에 기획법무과 소관일 때 다시 물어볼 건데, 이 연구결과 책자 이것은 제 생각에는,

○미래전략관 전종옥 아마 상반기 거 정책연구, 우리가 연구보고서 만든 거 아마 위원님들도 한 부씩 상반기에 한 번 드린 것 같은데요.

송바우나위원 예.

○미래전략관 전종옥 기획법무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이것은 저희가 직원들이 직접 연구보고서 작성한 것을 취합해서 발간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게 연구결과 책자 기획법무과 거는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아니, 저희 과가 그렇고요. 기획법무과는 제가 내용은 잘 모르겠고요.

송바우나위원 아, 이것은 공무원들이 연구한 것을 취합하신다는 말씀이세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저희 직원들, 우리 정책연구계 직원들이 하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여기 기획법무과 연구결과 책자 발간 5만원 100부, 이것도 공무원들 연구결과거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것은 제안업무를, 기획법무과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아마 그 제안사항들 그런 거 취합해서 아마 발간하는 것 같은데요.

송바우나위원 예, 저도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그 다음에 시정운영계획이나 주요시책 이런 거는 시에서 자체적으로 만드시는 거고, 연구결과라기보다.

이게 약간 내용적으로 중복되지 않을까, 이게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거지,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획법무과에 있는 연구결과 책자랑 각종 책자들은 많이 오는데, 책자 너무 많이 오면 그거 한 권도 못 보게 되거든요. 이렇게 100부씩 뿌리셔야 되는지.

○미래전략관 전종옥 아니, 부서에 한 부씩이죠. 부서에 한 부씩 보내주는 거죠, 부서별로.

전준호 위원 전자파일로 하면 되지.

○미래전략관 전종옥 전자파일로도 올립니다. 우리 새올 게시판에 전자파일로도 올리고요, 부서에 한 권씩만 이렇게 제작을 하는 거죠.

송바우나위원 기왕 하실 거면 이 내용이 기획법무과 거랑 좀,

○미래전략관 전종옥 기획법무과하고는 전혀 틀리는데요, 내용이.

송바우나위원 전혀 다른지는 제목만 봐서는 전혀 모르겠고요. 이게 연구결과 책자나 정책연구 책자나 그 말이 그 말 같은데.

○미래전략관 전종옥 저희 정책연구계는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정책연구보고서를 작성을 하죠, 직접.

그래서 보통 우리 연구용역 하는 것처럼 그런 책자 발간을, 연구용역을 연구를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새올 게시판에 올리면 거기서 꺼내볼 수도 있긴 있겠지만 그래도 책자로 줘야 바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자를 부서별로 한 권씩 이렇게 하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내실 있게 중복 안 되게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법무과 거랑. 한 번 제가 책자를 주셨다니까 사무실 가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공보관에 질의하겠습니다.

○공보관 이기용 예, 공보관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뉴미디어 활용 홍보가 작년에 1,500만원이었는데, 지금 6천만원으로 300% 넘게 증액하셨어요.

○공보관 이기용 위원님 그게 몇 쪽이죠?

송바우나위원 제일 앞에요. 75쪽 뉴미디어 활용 홍보, SNS 이용해 갖고 홍보하시는 부분의 증액이 엄청 많이 된, 1,500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증액하신 이유가 있으신지, 내용이나 콘텐츠 개발 때문이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보관 이기용 위원님 이것은 저희가 SNS에 활용을 하고 있는 게 현재 네 가지 블로그랑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이렇게 네 가지인데, SNS에 올리는 거는 콘텐츠가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송바우나위원 예.

○공보관 이기용 그래서 콘텐츠 제작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계상한 거고, 이것은 사실은 저희가 금년에 진행을 해 왔던 SNS 컨퍼러스나 아니면 SNS 역량강화 교육, 또 소셜 마이닝 데이터분석 이거에 따른 이런 예산이 한 2,250, 1,500 이렇게 있어서 한 4,700만원 정도를 그걸 금년에 하던 것을 중지하고 내년에는 콘텐츠 제작에 좀 더 집중을 하자라는 차원으로 해서 콘텐츠를 좀 더 양질,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 제작을 하기 위한 그런 예산으로 조정해서 편성을 한 건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게 콘텐츠를 어떤 식으로 위탁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시는 건지?

이게 콘텐츠 한 번 해서 한 달에 한 번 올리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거의 수시로 피드백도 받으셔야 되고.

○공보관 이기용 그렇죠. 저희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콘텐츠랑 또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는 콘텐츠가 같은 콘텐츠를 두 군데 올릴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또 내용이 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저희가 주로 하려고 하는 것이 내년도에 그런 어떤 숲의 도시라든가, 사람중심 도시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그러면 숲의 도시 중에서도 어떤 치유의 숲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것을 콘텐츠를 작성해서 그것을 페북이나 카스토리, 블로그 이런 데다 올리려고 하는,

송바우나위원 내용은 알겠는데 질문은 이게 300% 이상 증액을 한, 그러니까 어떤 부분에서 돈이 드냐는 질문입니다. 글 쓰는데 돈이 왜 드는지, 다른 공무원 외에 민간에다가 맡겼다든지 그렇다면 이해가 되는데, 이게 어떤 식으로 지금 콘텐츠를 개발하시는지?

○공보관 이기용 어떤 식으로 진행할 건지요?

송바우나위원 아니요,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왜 돈이 드는지, 돈이 왜 이렇게 많이 드는지, 외부에다 맡기셔서 그런 건지 그게 궁금한 겁니다.

○공보관 이기용 그렇습니다. 콘텐츠를 숲의 도시, 저희가 어떤 콘텐츠를 제작 의뢰를 하면 외부업체나 이런 데에서 구체적인 콘텐츠 내용을 제시를 하고 그런 것을 제작을 해서 저희에게 납품을 하면,

송바우나위원 문구라든지 디자인 이런 것을,

○공보관 이기용 영상, 영상이나 그림 디자인 이런 거.

송바우나위원 외부업체에다가, 그전에는 안 맡기시고 직접,

○공보관 이기용 올해도 일부 맡긴 게 있고요. 그래서 좋은 그림이나 또 어떤 노래를 안산과 연계시켜서 좋은 노래를 하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면, 그런 것들이 반응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금년에 했던, 좀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들을 안 하고, 이런 콘텐츠 부분에 집중을 할까 해서,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보 발행 1,500만원 작년하고 똑같이 잡으셨는데, 이게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시보를 천편일률적으로 배포를 하기 보다는 수요를 파악하셔서 조정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제가 말씀드렸거든요.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죠.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이 말씀하셨고,

송바우나위원 조정을 하셔서 금액이 같이 나온 건지, 내부적으로.

○공보관 이기용 그것을 저희가, 위원님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하셔서 저희가 타 시·군 사례라든가 행정자치부에 질의를 했고, 질의를 해 보니까 이게 시보 발행에 대한 구체적인 것이 없는데 중앙에서 관보나 이런 걸 발행하는 규칙에 준용을 해서 보니까 ‘인쇄물에 게시를 해야 된다.’ 조례나 규칙 또 법령을 공포할 때는 인쇄물에 의한 게시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인쇄물이라 하면 종이로 발간되는 그런 책자를 말하고, 그래서 이 시보도 전자관보로만 대체할 수 없다, 그래서 그런 질의 회신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어쩔 수 없이 시보발행을 하면서도 전자적으로 저희가 하는 것도 하지만,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제 요청은 시보를 전자로 돌려라가 아니라, 동 가면 안 봐요. 동주민센터 가면 거기 시보가 있는지도 모르는 동장님도 계셨어요, 심지어. 제가 전화 드리니까, 동장님 시보 아시냐니까 시보가 오는지 모르겠다고 확인해서 전화주시겠다고 그러더니 아, 있다고 이러신 분도 계시거든요.

그런데 구청에서는 또 보신다고 그러고, 또 여기 본청 전화 제가 그냥 랜덤으로 돌렸더니 오는 건 아는데 안 본다, 이게 다 공문으로 오기 때문에, 이렇게 또 답을 하신분도 계시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조사를 하셔서 배부처를 조금 조정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이었거든요.

이걸 일률적으로 전자로 돌려라 이런 게 아니고, 작은 예산이지만 그래도 이걸 조정하시면 그래도 예산이 어느 정도 절감은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고려를 더 해 주시고요, 공보관님.

그 다음에 동영상 LED 전광판 유지보수 용역 2개소에 1,500만원, 이게 어디 업체에 맡기시는 건가요?

어디냐 하면 78쪽 제일 위에 전광판 유지보수 LED 매년 1,500만원씩 2개 해서 3천만원.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동영상 LED 전광판이 아까 전준호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우리 광덕로하고 중앙대로에 있지 않습니까?

송바우나위원 예.

○공보관 이기용 그 시설물을 유지 보수 하는 거고, 그것을 우리 업체에 맡겨서 유지보수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유지보수 내용이 어떤 거 있으시죠? LED를 교체,

○공보관 이기용 LED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시설물에 대한 어떤 시스템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송바우나위원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으신 건가요, 이게? 시스템 운영에 관한.

○공보관 이기용 이것은 그 시설물 자체를 어디 크게가 아니라, 어떤 걸 유지 보수하냐 하면 표출 스케줄이 에러가 난다든지, 아니면 시스템 폭염, 여름에 폭염 같은 게 있을 경우에 계속되면 시스템에 에러 난다든지, 아니면 백업용 PC가 고장이 난다든지 그런 걸 수리하는 거, 부팅, 에러, 출입문 잠금장치를 교체한다든지 이런 소소한 것들이 계속 에러가 나거나 수리해야 될 부분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 2개 시설물에 대한 그런 시스템하고 간단한 시설물 보수 이러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송바우나위원 아니, 이게 얼마나 에러가 많이 나는데 1500만원씩 드는지 의문입니다. 얼마나 수시로 몇 건, 그냥 한 달에 얼마 이렇게 주시는 건지, 아니면 건당 주시는 거예요?

○공보관 이기용 우리가 매월 사전에 점검을 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정기점검을 저희가 업체에다 의뢰해서 매월 시키고요. 그것에 대한 매월 월정료로 얼마씩 지급을 하고, 또 별도로 좀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사항들이 발생되면 별도로 유지보수 하는 그러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송바우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미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공보관 과장님, 76페이지에 보면 소셜방송국 운영 및 영상콘텐츠 제작에 2억 5천이 올라 왔어요.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제작하실 건데 이렇게 큰 금액으로, 이것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공보관 이기용 맨 위에 소셜방송국 운영 콘텐츠 제작이요?

주미희위원 네.

○공보관 이기용 이 건은 저희가 지금 현재 저희 시에서는 시정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정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는데, 시정방송국이 인터넷방송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인터넷방송 이걸 운영을 한 게 서버구입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이게 2003년도에 홈페이지나 이런 것이 제작이 됐는데, 현재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하는 게, 저희가 시정소식을 시정소식지나 이런 것도 전달을 하지만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해서 저희가 록페스티벌을 한다 그러면,

주미희위원 새롭게 지금 콘텐츠를 개발하신다는 거죠?

○공보관 이기용 제가 여기에 대해서 설명이 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설명을 드리면, 록페스티벌이나 이런 걸 하게 되면 그런 것에 대한 개요를 영상으로 찍어서 소셜방송국에 올리면 시민들이 와서 이 방송국을 시청할 수가 있거든요.

이런 것 운영을 지금 현재 하고 있는데, 지금 이런 장비들이 좀 전에 말씀드렸던 서버라든가 홈페이지가 노후화돼서 신규로 대체를 해야 될 그런 상황에 와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여기에는 콘텐츠 제작인데 장비가 필요하다고요?

○공보관 이기용 그래서 제가 이걸 약간 설명이 필요하거든요.

주미희위원 시간에 한계가 있으니까 마음이,

○공보관 이기용 그래서 이 시정방송국을 소셜방송국으로 바꾸면서 거기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제작하려고 하는 그런 사안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게 설명이 좀 필요한데요. 시간을 주시면,

주미희위원 이것에 대한 자료 좀 더 자세하게 부탁드릴게요.

○공보관 이기용 그러니까 이걸 크게 말씀을 드리면,

주미희위원 자료 이거 나와 있는 것들에 대한 2억 5천이 편성되기까지의 자료 없습니까?

○공보관 이기용 글쎄요, 자료로 제출을 해 드릴 수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드려야지 그것도 자료를 보셔도 아마 이해가 되실 건데요.

주미희위원 자료 갖고 와서 설명해주시면 제가 그럴 게요.

그거 일단 접어놓고요. 밑에 보면 시 승격 30주년 기념 영상페스티벌 개최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전년도에 없던 사업이죠, 2천만원?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게 행사 내용을 어떻게 하실 예정이세요?

○공보관 이기용 이것은 저희가 내년도가 시 승격 30년이 되는 되잖아요?

그래서 30년이 되면서 안산의 옛날 또 현재 이런 것을 영상으로 제작을 해서 그걸 공모를 해 가지고 영상페스티벌을 하고자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안산에 대한 자랑거리를 영상으로 찍어온 사람들에 대한 대회다 이거죠?

○공보관 이기용 그렇습니다. 자랑거리뿐이 아니라 안산의 과거,

주미희위원 이것도 자세한 자료들, 이거 어떻게 하실 거고, 그게 어떤 대상이며, 언제 하실 것이고, 여기 나와 있는 거 있죠? 2천만원이나 되어 있는데.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리고 앞서서 다른 위원이 지적을 했는데, 행정광고 5억이요. 기존에 늘 나가던 금액이긴 한데, 저희가 선진지 견학으로 부산 갔다 오다가 KTX역사에서 안산시 광고 나온 걸 봤어요.

그런데 다른 시랑 쭉 연결이 같이 되어 있는데, 여기 위원님들이 다 같이 보셨는데 눈에 띄지가 않아요. 그리고 ‘어, 안산시다.’ 우리가 안산 사람인데도 ‘안산시다’라는 걸 느끼지 못할 정도로 특색이 안 나타나 있다. 눈에 띄지가 않는다. 비근한 예로 이런 것 같아요. 제가 축구장을 갔어요, 안산 와-스타디움에.

그러면 거기서 기부하면 각종 업체나 학교들이 이렇게 쭉 플랜카드가 붙여져 있는데, 똑같은 금액을 내고서도 전면에 플랜카드가 붙여져 있어도 눈에 띄는 데가 있어요. 그건 위치가 아니라 그 광고의 플랜카드에 그런 색감이나 제작 그게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그런 걸 생각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본 것은 부산 KTX역사에서 본 그런 전광판일 텐데, 이게 지금 전광판들이 전국에 많이 비치되어 있죠?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죠.

주미희위원 홍보되어 있죠?

○공보관 이기용 예.

주미희위원 그런데 안산에 대한 이렇게 딱 눈에 띄는 게 상상 아니면 생태도시, 환경도시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왜 환경을 말하는 건지, 생태를 말하는지 그 색깔일지 아니면 그 글일지 아니면 뒤에 배경일지 화면일지에 대한 게 눈에 띄지가 않았었어요. 한 번 점검을 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그냥 똑같은 LED판 불빛에 그냥 지나가는, 왜냐하면 눈으로 보는 찰나잖아요, 찰나. 전국에 비치되어 있는 것에 5억이 나가는 건데 우리가 한참 서서 봐도 옆의 것하고 구분이 안 됐어요. 우리가 안산사람인데 안산 시 것이. 한 번 점검해 보세요.

○공보관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냥 하는 게 아니라 5억 나가는 데서 점검해서 돈 더 들여서 추경 때 제작을 다시 하시겠다면 어떤 방법, 찍어오세요. 찍어오셔서, 제가 거기에 대한 관심이 있어요. 제가 전철도 자주 타는데 전철에서도 이렇게 전철 지나가면 가운데 광고판에 한 번씩 뜨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지켜서 보는데, 다른 시가 나오면 지켜서 보는데 안산시 것은 제가 안산사람인데 지켜서 봐도 눈에 띄지가 않더라고요.

○공보관 이기용 마음에 안 드세요?

주미희위원 예. 한 번 점검을 해 보세요. 다른 데 거 색감이랑, 그러니까 축구장에 가보면, 축구장에서 제가 보면서 생각을 했어요. 축구장에 가보면 전면에, 시간이 들더라도 제가 이참에 5억이 드는 것들은 안산시 효과에 대해서 지금 전면 정리를 하셨으면 해서 제가 생각인데, 축구장에 가보면 와-스타디움 가 봐도 축구대회 때 앞면에 쭉 플랜카드들이, 대학도 안산시 대학들이 다 기부를 해서 대학들이 나와 있고 업체들도 쭉 나와 있는데, 글씨 크기, 색깔, 뒤에 플랜카드 색깔 이런 것에 따라서, 아니면 어떤 로고 그것에 따라서 눈에 띄는 데가 있고 일부러 찾아야 되는 데가 있더라고요.

안산시가 일부러 찾아야 되는 데가 아니라 눈에 띌 수 있게 해 주셔야지 5억 아니라 7억이 들어도 필요로 하다고 생각을 해요.

○공보관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것은 한 번 점검을 해 보겠고요.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보면, TV에서도 광고를 보면 TV 광고를 보고 나서도 ‘아, 이거 뭐에 대한 선전이지?’ 모를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게 간접광고인데,

주미희위원 그런데 눈에 띄는 광고 있죠?

○공보관 이기용 예?

주미희위원 눈에 띄는 광고도 있잖아요. 그 많은 광고 중에서도.

○공보관 이기용 예. 이게 간접광고 기법을 활용하는데, 그런 부분도 있다는 것을,

주미희위원 예산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이 예산 갖고 한 번 심도 있게 이번에 분석하시고, 한 몇 군데 큰 기차역, 전철역 가보세요. 여비 다시고 부산역 한 번 가보세요, KTX역사.

○공보관 이기용 그러니까요.

주미희위원 제 말이 맞는지 한 번 가보세요.

○공보관 이기용 그것은 한 번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리고 77페이지에 보면 안산시 대표 홍보책자 제작이 있는데, 2500이요.

안산시 대표 홍보책자 이건 또 뭘 나타내는 거예요? 새로운 사업이죠?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것은 뭘 말하는 거예요? 안산시 대표 홍보책자라는 게.

○공보관 이기용 좀 전에 송바우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미래전략관실하고 어떤 그런 책자가 중복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셔서, 그런데 저희도 사실은 저희 공보관실에서 시민들한테 배포하는 책자나 브로셔 이런 게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시책,

주미희위원 안산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안산을 위한 홍보책자라는 얘기이신 거죠? 간단하게 설명하시면.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다른 과 기획법무과나 이런 데서 연두방문이나 자치행정과 국제교류, 관광과에서,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아까 송바우나 위원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런 거죠. 이런 책자, 이런 홍보용지 이런 것들이 지금 각 과에서 이런 것들이 많이 되어 있어요. 특히 내년도 30주년 행사 때문에 여러 가지 또, 그런 걸 뭐라고 그러죠? 간행물들이 나올 텐데 과마다 연결들을 하셔서, 다른 데서 했던 것 똑같은 것 하시지 말고, 대부도 가면 대부도 또 나와 있는 것 있듯이 안산 전체에 대한 홍보책자가 과별로 협업을 하셔서, 다른 데는 어떤 책을 만들고 어떻게 연계되는지 본예산 편성하셔서 예산 집행하기 전에 한 번, 다른 과에도 이거 아마 이런 홍보에 대한 브로셔라든지 간행물이라든지 책자에 대한 것들이 많이 주문이 들어오거든요. 전체 같이 한 번 의논하셔서, 협업하셔서, 정리하셔서 색 다르게 우리 과에서는 이것을 꼭 넣어서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것들을 한 번 정리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공보관 이기용 위원님 제가 금년 1월 1일자로 여기 공보관으로 와서 그렇게 근무를 하다 보니까 안산을 대표할 수 있는 영상물이나 이런 게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거 관광과나 이런 것들은 공직선거법에 저촉이 됩니다.

그래서 일반시민들한테 어떤 책자든 나눠주고 어디 학생들이나 이렇게 와도 사실 공보관실에서 나눠줄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주미희위원 그러니까요. 필요로 해요. 그리고 사업을 하시겠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이 예산을 사업을 하시겠다는데 문제성을 제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다른 데서도 이런 책자라든지 홍보물에 대한 것들이 많이 예산이 올라오니까 다른 과에서는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나눠줄까에 대해서, 이게 너무 또 대동소이한 것들이 막 난립해서 나눠줄 수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한 번 다른 과하고 해서 협업하시고 연계하셔서 한 번 정리를 해 보시는 게 어떻겠냐 이거죠. 이 사업을 하시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게 공직선거법, 다른 과의 것들은 아마 이걸 나눠주고 1종 1회에 해당이 돼서 이게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렇게 1종 1회에 해당이 안 되면서, 공직선거법에도 저촉이 안 되면서도 일반시민들이 필요한, 또 학생들이나 이렇게 시청에 와서 안산을 알릴 수 있는, 안산을 파악할 수 있는, 물론 인터넷이나 이런 걸 보면 충분히 알 수도 있지만 또 책자로 해서 이렇게 알 수 있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가 하나, 대표적인 것을 하나 만들고자 해서 의욕적으로 저희가 이렇게 계상한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79페이지 보면 연감 있거든요. 전년도에 연감 1천만원 올렸다가 삭감됐죠? 전년도에 1천만원 올렸다가 연감구입비 삭감됐거든요.

그래서 다시 200만원 인하해서 감액 해 가지고 이걸 또 구입하시겠다고 올렸는지요? 79페이지에 보면 연감이라고 있습니다.

○공보관 이기용 연감은 매년 이게 구입 예산이 있었고요. 작년도에 삭감됐다가 다시 편성됐는지는 제가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전년도 보면 1천만원 올렸다가 연감구입비에 대해서, 연감의 필요성에 대해서 모든 위원들이 얘기해서 삭감됐었거든요.

○공보관 이기용 그러니까 금년에도 연감구입비가 800 있었고요, 위원님.

그런데 그게 본예산, 제가 한 번 보겠습니다.

주미희위원 확인해 보세요. 저도 이거 찾아본 자료거든요. 전년도에 아마 연감에 대한 질문들이 있어서, 송바우나 위원이 아마 제 기억으로는 질문하셨고 다른 위원들도 이것에 대한 필요성이나 어떤 차별이 있는지, 이거 구입을 해서 비치해두는 것에 대해서 질문이 있었어요. 한 번 확인하시고 오후에 다시 찾아보시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기용 위원님 이것은 지금 제가 여기 금년도 예산서를 보니까 금년도 본예산에 800이 편성이 되어 있었고요.

주미희위원 서로 확인해 보시자고요.

○공보관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주미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준호위원 점심 먹고 하죠.

○위원장직무대리 손관승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관 과장님, 일단 잠깐만 확인 좀 하고 갈게요.

2016년도 예산서 71페이지 보면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있어요. 내년도에 8만원씩 36명 12회 산출해서 올리셨는데, 2015년도 같은 경우는 2회 하셨잖아요, 2회? 576만원 사용하셨는데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회의참석수당이요?

손관승위원 예.

○미래전략관 전종옥 올해도 거의 월 1회 정도씩 했습니다.

손관승위원 올해도 그렇게 하셨다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올해 수준으로 올린 거거든요. 더 확대 안하고요.

손관승위원 올해도 그러면 8만원씩 36명 12회 하셨다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손관승위원 그럼 그 밑에 행사운영비 중에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회 개최비 있어요. 10%씩 절감하신 거죠? 그죠? 2015년도가 1440만원, 그죠? 80만원씩 18회.

○미래전략관 전종옥 이게 금년도죠. 금년도에 1440만원의 예산이 있었죠.

손관승위원 산출을 80만원씩 18회 하셨는데,

○미래전략관 전종옥 1440만원 예산 잡아놨다가 내년에 예산이 조금 줄었습니다.

손관승위원 왜 줄었어요? 횟수를 줄이시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일괄 10%씩 줄여서 내신 거예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꼭 10%를 일괄 줄인 것은 아니고요. 올해 한 것을 봐 가지고 올해 수준으로 이것도 세운 겁니다. 올해 집행내역을 봐 가면서.

손관승위원 그 뒤에 시민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부터 똑같이 10% 줄이셨어요. 30만원 줄이셨는데, 그러면 이 예산이 얼마가 편성되든 상관없이 금액이 정해지면 그 금액에 맞춰서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것은 아니고요. 올해 저희가 최대한 예산 줄여서 집행한 결과를 가지고 그 내용을 내년 예산에다 반영했으니까 더 줄여놓으면 이게....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10%씩 줄일 수 있을 것 같으면 올해도 3회 추경에 10%만치 반납을 해 주셔야 되는데 없어요, 반납 내용은.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래서 최대한 우리가 행사비용을 줄여가면서 해서 올해 결과를 보고 이 정도면 내년에는 족하다.

우리 부서가 올해 처음 과가 생겼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좀 감안이 됐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필요한 사업비 산출하실 때 어떤 방식으로 산출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거죠. 그냥 예산 상황이 어려우니까 부서에서 10%씩 일괄 줄여서 올려라 그러면 그렇게 올리면, 그러면 정해진 금액대로만 주면 쓸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얼마를 주든 간에.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런 건 아닙니다. 저희가 10% 줄여라 해서 10% 줄인 건 아니고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사업비 산출할 때 기준들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한 번 할 때 얼마씩 해서 몇 회 정도를 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미래전략관 전종옥 토론회 시민과의 대화를 우리가 매월 이것도 1회씩 합니다, 매월 한 번씩.

그래서 올해 하면서 대부분 우리가 공공 회의실을 사용을 하긴 했지만 몇 차례 회의실이 없어서 바깥에 나간 적도 있고 그랬는데,

손관승위원 제가 알아서 이해할게요. 알아서 이해할 테니까요.

아까 잠깐 얘기가 나왔었는데, 모바일 정책투표 소프트웨어 개발하시는 거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손관승위원 전에 간담회 때도 잠깐 그런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서울시 행정감사 혹시 보셨나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손관승위원 서울시 행정감사에서 내용 혹시 보셨어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못 봤습니다.

손관승위원 시울시 행정감사에서 이번에 이게 지적이 됐어요.

최다 접속이 477명인가 되고, 모바일 투표했을 때 최소 한 명이 한 경우도 발생했어요.

그래서 실효성 문제 가지고 이번에 시울시 행정감사에서 지적된 내용들이 있어요. 그래서 하실 때 그것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더불어서 안산시도 제일 중요한 게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전에도 같은 얘기를 반복한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안들을 내라고 하면 너무 막연할 것 같아서 다른 지자체 것을 잠깐 뒤져봤습니다.

안산시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탄소포인트가 있고 에코포인트가 있습니다. 이거하고는 조금 틀리니까, 방향이.

그래서 이거하고 맞는 걸 찾다 보니까 광주 광산구에 보니까 주민참여 포인트라는 게 있어요. 혹시 보셨나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것은 제가 못 봤습니다.

손관승위원 거기 보면 주민참여 포인트라는 게 있어서, 목적은 그거죠. 주민참여의 활성화 및 주민들의 여러 가지 제안사항들, 그 다음에 시정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광주 광산구에서 그런 것들을 시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누적 포인트를 관리해서 세부적으로 정해야 되겠죠? 관리를 해서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적립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고, 참 이게 그 마지막 부분이 애매한 건데요. 그 포인트 적립한 것에 따라서 예산범위 내에서 일정부분 지급을 해요.

이게 아까 다른 위원님도 선거법 같은 부분들 얘기했던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피해서 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검토도 같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것도 좋은 조언으로 제가 생각을 해서 한 번 검토를 해 보고요. 또 저희는 자원봉사 관계도 저희가 같이 검토를 해 보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점수를 같이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 이런 것도 같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그냥 막연한 것보다는 자꾸 새로운 것들을 찾아보세요, 아이디어들도 좀 내시고.

항상 얘기하는데 저희들도 아이디어를 드리려고 항상 고민을 하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손관승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도 같이 찾아서 고민을 해 달라는 거.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공보관에 아까 송바우나 위원이 잠깐 질의했던 것 같은데요. 제가 잠깐 이걸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 신문스크랩 2014년 7월부터 통합프로그램으로 바뀌면서 그거 하시는 건 아는데, 비신탁 부분, 그죠? 비신탁 부분.

○공보관 이기용 예.

손관승위원 비신탁 부분이 이번에는 2개 매체밖에 없나요? 비신탁 일반이.

비신탁이라고 하면 저작권료 발생 안 하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그러니까 그게 그 동안은 스크랩을 하는 그쪽에서 저희한테 비신탁이라고 그래서 그것을 무료로 제공을 했던 부분인데요.

그런데 앞으로는 저희가 언론 그쪽에서 모든 언론보도에 대한 그런,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비신탁 자료들도 저작권료를 내줬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인가요? 한국언론진흥재단 의견이?

○공보관 이기용 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그렇게 해야 된다라는 그런 얘기거든요.

손관승위원 이게 지금 예산이 늘은 거죠?

○공보관 이기용 그래서 저작권료에 대한 게,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2014년도 같은 경우 거기서 공보관에서 내신 자료에요. 그때는 비신탁 일반이 1만 9,800원씩 21개 매체였었어요.

그런데 매체 수는 줄었고, 그 대신 서비스상품이 35개 매체, 그죠?

○공보관 이기용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이걸로 싹 바뀌었어요, 지금 내용대로 보자면. 아니, 그러니까 그쪽 의견, 개정 법률안에 따르는 것도 중요하기는 한데 이게 결국에 시 예산을 쓰시는 것 아닙니까?

○공보관 이기용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한 검토들도 좀 하시고 예산을 내는 게 좋지 않을까, 막연하게 예산이 필요하니 달라, 이런 논리보다는.

이 증액 사유가 그렇게들 내셨어요. 서비스 상품 35개 똑같아요. 뉴스 저작권법에 저촉되어, 그런데 그런 논리라면 비신탁은 뉴스 저작권법에 저촉이 안 되고, 또.

○공보관 이기용 그러니까 기존에는,

손관승위원 라이센스 구매하신 것 도 9개 매체나 되고, 그죠?

○공보관 이기용 그러니까 금년까지는 저작권료에 대해서 38개 언론사에 대해서는 그쪽 스크랩을 우리가 의뢰한 그런 업체에서 서비스 상품으로 그렇게 제공을 했던 거고요. 앞으로는 모든 저작권료, 그러니까 저작권료를 받는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서비스상품도 저작권료를 달라, 이 말씀이신가요?

○공보관 이기용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 이게 2014년 7월부터 데이터베이스가 통합됐잖아요.

그러면 2015년 7월, 그러니까 1년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료화 하겠다 그것밖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이게 무슨 인터넷 기가 상품도 아니고,

○공보관 이기용 그렇습니다. 사실은 저작권료가 있기 때문에 기존에도 38개인가 39개 비신탁을 해서 해 줬던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손관승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저작권료를 내는 건 당연한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이전에 35개 서비스상품을 이용하는, 2014년도 처음에 이 사용료를 내시면서 35개 서비스상품을 이용하는 전제조건으로 기존 저작권료가 포함된 상품들도 저작권료를 내드렸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네.

손관승위원 그런데 불과 1년 만에 이제 유료화 해야 되겠으니 돈을 달라, 이거잖아요.

그러니까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신문사들이 모여서 되어 있는 건 알겠는데, 이게 무슨 장사꾼 집단들도 아니고 이렇게 바뀌었으니 당신들이 그렇게 주십시오, 해서 부서에서는 “위원님 이렇게 돈을 달라고 하니 예산을 주십시오.” 이거 이렇게 나오면 제가 볼 때 많이 답답하다는 거죠.

그러면 이렇게 비신탁까지도, 그러니까 서비스상품까지도 사용료를 지불함에 있어서 부가적으로 저희가 더 얻을 수 있는 혜택이 뭐가 있어요?

○공보관 이기용 부가적으로 저희들이,

손관승위원 검토 안하셨죠, 거기까지는?

○공보관 이기용 언론보도가 되면 그것을 인용을 하거나 그런 자료를 저희가 내부적으로 공유를 하거나 이렇게 되면 그게 저작권법에 의한 거기 때문에 기존에도 사실은 그것을 받았어야 되는데, 언론진흥재단에서는 그거를 더 철저히 하겠다, 서비스상품이나 이런 게 없어진다, 이렇게 하니 저희도 사실은 기존에 서비스로 스크랩을 했던 부분을 앞으로는 저작권료를 내고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이해는 해요. 이해 못한다는 게 아니고 그냥 문뜩 그런 생각이 들더라는 거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다른 광고업도, 지방자치 광고업들도 같이 하는지 아는데, 이게 무슨 민간영역의 상품판매 업자들도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지자체를 상대로 장사하는 것밖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논리라면.

그래서 그것을 지적하고 싶었고요. 그냥 그런 얘기가 드리고 싶어요. 신문 스크랩하는 목적이 있잖아요. 그죠?

○공보관 이기용 예.

손관승위원 정보의 공유도 그렇고 재사용도 그렇고 하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조금 더 충실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막연하게 발생하는 비용이라고 생각들 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신문 스크랩만 해놓고 비용 내놓고 활용이 안 돼버리면 결국에 의미 없는 거잖아요. 그냥 자료축적만 하고 계시는 것들이지.

○공보관 이기용 그렇습니다.

오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언론사 지원에 관한 규정, 이런 것을 저희가 만들게 되면 일정 부수 이하로 나오는 그런 신문이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신문 스크랩을 안 하게 되면 저작권료도 지급을 안 하게 되는데, 일단 그 규정이 성립이 되면 앞으로 이런 부분은 더 검토해서 예산을 좀 절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민들 하시고요.

과장님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시 승격 30주년 기념해서 페스티벌 개최하시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예.

손관승위원 내년도가 안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인 것은 다 아는 내용이고, 그걸 하는 걸 얘기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이게 지금 보면 총무과에도 있고, 중앙도서관도 있고, 도시디자인과에도 있어요, 현재 파악된 것만. 이거하고 같다는 게 아니고, 시 승격 30주년에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사업들이.

그러니까 가능하면 그런 곳들 행사 내용들도 같이 참조하셔서 혹시라도 비슷한 사항이 중복되거나, 아니면 같이 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들이 없는지 같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공보관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한 번 총무과 쪽에 그것도 검토를 해서 중복이 된다면 취소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손관승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감사관님.

○감사관 박경열 네, 감사관 박경열입니다.

전준호위원 감사관실에는 성인지 예산과 관련된 사업이 없나요?

○감사관 박경열 지금 성인지 관련된 예산은,

전준호위원 성인지 사업이 없는 게 아니라, 성인지 관점으로 바라볼 사업들이 없나요?

○감사관 박경열 네, 지금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없어요?

○감사관 박경열 네.

전준호위원 윤리위원회가 몇 분이죠?

○감사관 박경열 윤리위원회 5명인데요.

전준호위원 당연직이죠, 대다수가?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당연직에 대개 공직자분들이 많이 들어가시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지금 위원장님은 지원의 판사님이고요. 다른 분들은 지금,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당연직 자체가 남성이 많으면 여성의 참여기회 자체가 없는 부분들은 어떻게 해소할 고민은 없나요?

○감사관 박경열 지금 다섯 분 중에 한 분은 여성분으로 되어 있고요, 나머지 네 분은,

전준호위원 남성이죠?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원래는 40% 이상 목표치로 하고 있죠? 여타 위원회의 남녀 성비를 양성평등법에서도 특정 성이 60%를 못 넘도록 하고 있고, 이런 건 고민해서 사업으로 고민해야 될 거 아닙니까?

○감사관 박경열 이건 예산과 관련된 부분은 아니고 구성할 때 그런 부분을 참작해서 해야 되는데, 사실은 임기가 끝난 분 계시게 되면 영입하는 쪽으로 저희도 그렇게,

전준호위원 아니, 윤리위원회에 대한 규정 자체들을 법규나 조례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정해진, 당연히 여성이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남성이 되게 되는 것을 구조적으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공직 내에 여성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특히나 하위직으로 갈수록. 그죠?

○감사관 박경열 네.

전준호위원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공직윤리에 관련된 부분에 이게 좋은 상을 주는 윤리심사든, 벌을 주는 윤리심사든 양성평등적 관점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특히 윤리 문제가 여러 가지의 여성 차별, 상대적 약자인 직장 내 여성에 대한 여러 가지 직무상 행위들로 비롯되는 여러 평가들이 있는 사안들을 다루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고민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어요?

○감사관 박경열 이 문제는 사실은 재산등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중점부분이라, 어떤 특정 사안을 가지고 하는 거는 아니고요. 지금 재산등록대상자가 등록을 잘못 했다든지 그런 부분을 심사하는 부분이 되겠고요. 또 하나는 취업제한이었을 때, 그런 부분을 심사하기 위한 그런 기구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요.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는 윤리위 기능이 그렇게 되어 있지만, 저는 점차적으로는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법에 정해진 그런 것만이 아닌 직무상에서 여러 가지 윤리적인 부분들도, 예를 들면 징계위를 열어서 뭐 하는 그 이전에 감사실을 통한 윤리적인 부분에서 사전적으로 활동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 거예요.

그런 것을 좀 보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단순히 위원회에 남녀 성비로만 봐도 숙제가 있는 거란 말이죠. 그에 따른 수당에 대한 예산도 반영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그런 고민을 하실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감사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리고 공보관님.

○공보관 이기용 예, 공보관입니다.

전준호위원 앞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는데, 시에 대표적인 홍보물이 없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가 분명히 되고 예산을 써야 될 부분이 있어요. 지금 각 부서별로 시의 홍보물들이 엄청나거든요. 각 부서의 시책, 정책홍보가 있는가 하면, 말씀하신대로 관광과를 중심으로 한 우리시의 여러 가지 홍보, 대체적으로 시 홍보하면 관광뿐만이 아닌 산업, 경제, 문화, 역사, 이런 것들이 다 포괄되는 하나의 압축된 도시의 홍보물인 거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예.

손관승위원 그것이 여러분들 스스로가 내놓을만한 게 없다, 그동안 예산 엄청 썼거든요. 각종 종이 홍보물이 아닌 영상물이든 뭐든 엄청 썼어요, 해마다 그것도.

그런데 이런 숙제를 지금이나마 고민하는 건 다행인데, 저는 이런 폐단들이 안정적이지 않고 사람 바뀌면서 들쭉날쭉해서 만들어진 홍보물과 여러 가지 책자, 콘텐츠 이것의 폐단인 거예요.

그래서 공직 스스로도 우리시의 대표적인 홍보물, 책자 이런 것을 하나 내놓으라고 하면 내지도 못하고 만들라고 해도 못 만드는 거죠. 해바라기성 지향에 맞춰서 슬로건 바뀌고 타이틀 바뀌어서 그것에 맞는 콘텐츠나 홍보물들만 만들어내는 데에 정신없으니까. 현실적으로 그렇잖아요. 어느 해는 정책방향에 1년 단위로 시정계획에 주요 방침을 요약해서 나갈 수 있는 홍보물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되고, 민선시기에 4년이면 4년간의 홍보물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 그것과 상관없이 도시비전과 관련된 안정적인 내용이 반영된 홍보물들이 적당량이 필요한 시기에 제시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런 계획이 없는 거죠.

그러다보니까 이제 대표적인 홍보물 하나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 대표적인 홍보물의 내용물이 어떤 겁니까? 지금 만들겠다고 하시는, 이 비용으로 만들겠다고 하시는 안산시를 대표하는 홍보물의 콘텐츠를 뭘로 하실 거냐는 거예요. 그것에 대한 안이 좀 있어요?

○공보관 이기용 위원님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관광과는 관광과 나름대로,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과 나름대로 관광에 대해서, 문화예술 유적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기획법무과도 사실은 연두방문 때마다 이렇게 만들면서, 자치행정과도 나름대로 그런 종류의 홍보물을 만들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사실은 관광과에서 제작한 그런 홍보물 같은 경우는 화보 같이 되니까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도 하고, 그러다보니까 시민들한테 줄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안 되고 해서 저희가 이것을 공직선거법이나 이런 데에도 제한을 받지 않으면서도 안산시 전체를 알릴 수 있는 그러한 책자 또는 브로셔 이런 것을 만들어서 시민 모두가 원하면 이것을 배포할 수 있는 그런 책자를 만들고 싶어서 예산을 계상했고요.

그러니까 다른 부서에서는 어떤 시정 역점시책이라든가 이런 것을 중점적으로 넣다보니까 그런 게 공직선거법상 1종 1회 배포 제한이 되고 이렇게 되다보니까 그렇지 않은 책자를 저희가 한 번 만들려고, 그런 방향으로 만들도록 하려고 합니다.

전준호위원 시 승격 30주년에 대한 사업총괄을 어디 부서에서 하죠?

○공보관 이기용 총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총무과에서요?

○공보관 이기용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총무과의 주요업무보고를 보면 그 부분에 대한 주요사업으로 제시된 것들이 없어요.

저는 이런 사례들이 우리 시 공직사회가 말하자면 도시의 역사나 30주년이 갖는 의미, 이런 것들에 대한 여러 다른 위원님들이 제기도 했었어요, 저희도 그렇고.

그러한 속에서 이걸 어떻게 담아낼지, 그러면 대표 홍보물을 가지고 준비하는 과정에 30년의 역사들을 어떻게 녹여내서 안산의 그런 과거에 이걸 축적하고 새로운 비전들을 담을 건가, 이런 것들이 저는 복합적으로 고민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이렇게 그냥 하시면 공보관은 공보관대로 그냥 대표 홍보물 하나 또 만들고, 총무과는 총무과대로 30주년과 관련된 이런 거 하고, 또 문화예술 쪽에서는 30년 되면 문화예술에 한다고 또 이럴 거란 말이죠.

이런 것에 대한 맥이 저는 교차해서 검토되고 준비되지 않는다, 여전히. 연동이라는 게 있잖아요, 연동, 서로 부서가.

여기 말씀하신대로 지금 그래도 사전제작회의, 관계부서회의, 정책방향수립 의미 있는 부분들이죠.

그런데 이런 것이 같이 맞물려서 이야기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돈도 적게 들고, 만들어도 효과가 있고, 그리고 거기에 시민들의 참여, 시민들이 과연 우리 지역의 그런 대표적인 것들을 어떤 것을 인식하고 있을까, 그래서 시민들이 자부심이나 자긍심으로 내보일 수 있는 것들을 압축해서 담아서 전국적으로든 국제적으로든 알릴 수 있어야 되고, 이런 시스템들이 엮여져야 되는데 그렇지 않게 돌아가는 일들이 부지기수예요.

아까 제가 미래전략관님 말씀하셨던 그런 사고, 책을 만들어서 비치하고, 전자파일하고, 그렇지 않고 필요할 때 출력해서 보고, e-북 도서관처럼 만들어서 시 안의 각종 자료물들을 거기서 쫙 내려 볼 수 있게 하고, PDF든, 한글파일이든, 그림파일이든 이런 것들을 축적할 고민들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것이 빅데이터이고.

그런데 그냥 책 한 권 비치하는 걸로 해서 수백만원씩 그냥 막 올라오고, 용역보고를 해도 용역보고서 수량을 의무적으로 해가지고, 이제 그런 시대 아니어도 되겠는데 다 책 찍어내라고 그러고, 그만큼 용역비용 올라가고, 회의할 때 그 책 한 권을 그렇게 제본해서 제출해야만 회의가 되는 거 아니잖아요, 중간보고, 최종보고.

단순한 페이퍼로 정리하고, 그런 자료들은 전자화해서 넣어놓으면 훨씬 저는 예산도 절감하고 부서 간에 유기적으로, 여러분 핸디망에 데이터 축적한 것 다 있을 거 아니에요. 굳이 그런 고민은 안 하고 돈 들여서 뭔가를 자꾸 만들어내고, 그걸 일하는 시간으로 다 소비하고, 그래서 하루가 다가고, 말하자면.

이런 소모적이거나 비효율적인 일머리를 극복해내는 고민들을 좀 적극적으로 하면 저는 지금 얘기하신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것도 지금 말씀하신 말 그대로 대표적인 홍보책자가 하나 반듯하게 만들어질 수 있지 않냐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고민들을 좀 해주실 것을 주문 드리고요.

앞서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신문 스크랩 이 부분 말씀하셨는데요. 기사가 지금 보도자료 보내고, 보도자료와 관련된 영역은 또 따로 있죠, 시스템상? 그죠? 보도자료 보내주면서 뭐 이렇게 하는 절차나 시스템을 요하는 게 또 따로 있어요.

이것은 기사가 난 것에 대한 일일이 신문을 열어보거나 못하니까 검색 키워드 넣어가지고 검색해서 스크랩으로 모으는 거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그렇습니다.

보도자료는 저희가 시에서 홍보하고 싶은 자료를,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신문, 언론사, 언론인들한테 보내주게 되는 거고요.

전준호위원 그것을 올려놓는 그 사이트 서버도 있어가지고 그 이용료도 내고 그러죠?

○공보관 이기용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 홈페이지에 그걸 올려놓으면 다른 언론사에서 들어와서 그것은 자기네가 보도자료를 가져갈 수 있고요.

그것에 대한 이용료나 이런 걸 별도로 지급하는 예산은 없고요.

전준호위원 아니, 언론사들이 그런 걸 해놓고 그걸 비용으로 환수하는 사이트들이 있더라니까요.

○공보관 이기용 이를 테면 이게 그런 비용이죠.

전준호위원 소셜방송국 만드신다는 거 있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네.

전준호위원 시정방송을 내보내는 스튜디오나 또 여러 가지 콘텐츠를 제작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네.

전준호위원 소셜방송국을 어떤 형식으로 하시겠다는 거예요?

지금 주신 자료만 갖고는 충분히 내용이 드러나지 않아서요.

○공보관 이기용 시정방송을 위한 기존의 스튜디오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소셜방송이 시작이 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저희 내부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그런 어떤 장소 공간으로 그런 게 필요하고요.

그래서 내부적으로 만드는 그런 콘텐츠나 이런 자료들은 우리 소셜방송을 저희가 시작을 하게 되면 거기 사이트에 저희 내부적인 그런 뉴스나 이런 것들을 게시를 하는, 그런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하기 때문에 거기다 올리는 사안이고요.

이 소셜방송에 대해서 좀 시간을 할애해 주시면 제가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릴까요?

전준호위원 예, 그걸 설명을 해보시라고요. 어떻게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를.

○공보관 이기용 지금은 아시다시피 저희가 인터넷방송으로 시정방송국을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터넷홈페이지나 아니면 서버 이런 것들을 구입한지가 오래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에 대한 서비스지원이 안 되고 있어서 지금 장비, 서버나 이런 거는 신규로 장비를 교체해야 하는 사안이고요.

그 다음에 이게 시정방송은 그동안 SNS 매체나 모바일로 연계가, 연동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그렇고, 또 행정통신망 내에서 이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그래서 시정방송을 동영상으로 볼 때에 가끔 끊어지는 현상이라든가 이런 게 생겨서, 그런 게 빈번하게 생기고 있고, 그래서 노후된 장비도 교체할 겸, 이런 단점도 보완할 겸, 또 상호소통을 하는, 그러니까 그런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이 소셜방송을 진행을 하는 거고요.

소셜방송을 하게 되면 저희가 여러 가지 콘텐츠를 존을 나눠서 라이브존, 뉴스존, 그래서 라이브존 같은 경우 현장라이브 생중계라든가, 아니면 떴다 BJ, 또 뉴스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시정방송국에서 저희 자체적으로 만드는 그런 콘텐츠를 올리는, 그래서 데일리뉴스 그 날 그 날의 행사라든가 뉴스 사항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카테고리도 하고, 그 다음에 기획특집, 기획취재보도나 이런 것도 올리고, 그 다음에 토크존이라고 해서 “안산 썰전” 이렇게 약간 재미나는 그런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는, 또 기타 PR존, 시민참여존, 그래서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시민참여존” 같은 경우는 소셜방송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서 시민이 참여하면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만들기 위한 그런 방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소셜방송을 구축하는 비용이 한 2,500 들어가게 되겠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포럼이라든가 심포지엄, 또 기타 이야기마당, 미래전략관에서 17번째 이야기마당, 이렇게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하게 되면 그런 것들을 저희가 생중계를 한다거나 아니면 문화제 탐방, 관광지 소개, 이런 것들도 저희가 콘텐츠로 제작해서 올려놓으면 필요한 분들이 거기 와서 볼 수 있게, 이렇게 하고자 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콘텐츠 제작을 포럼이나 심포지엄, 이야기마당 이런 것들에 대한, 이런 것을 외주로 줘서 제작을 해서 저희가 어떤 것을 제작해 달라, 그렇게 하면 제작을 해서, 납품을 해서 거기에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을 하는 사안이 되겠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시정방송국이 운영하는 서버라든가 홈페이지 이런 게 오래되고 서비스가 지원이 중단되고 하다보니까 그런 것을 다시 대체를 하려면 사실은 한 7천여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소셜방송국으로 전환을 하자, 또 지금 타 시에서도 이런 인터넷방송에서 소셜방송으로 전환하는 추세이고 해서 저희도 그렇게 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이게 편성목, 통계목이 지금 사무관리비로 되어 있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운영비하고 제작비 2억 5천이 한꺼번에.

○공보관 이기용 예.

전준호위원 구분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예산 편제상에도? 운영과 제작을 그러면 다 외주로 하겠다는 건가요?

○공보관 이기용 용역을 전체로 한꺼번에 해서 하기 때문에 사무관리비 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완전히 구축되고 난 뒤에 운영을 누가 해요?

○공보관 이기용 운영관리를 저희가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구축이 되고 나서 실질적으로 가동을 할 때 방송국 운영을 누가 하냐고요.

○공보관 이기용 저희가 관리 통제를 하고요, 그쪽에서 콘텐츠 제작이나 이런 것은 제작을 해서 올리도록, 용역업체에서.

전준호위원 지금 시정방송국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공보관 이기용 시정방송국 홈페이지나 서버관리 이런 것은 저희가 직접 다하고 있고요. 거기에 콘텐츠를 우리가 자체 제작해서 올리고 있는 상황이죠.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방송국 운영이 소셜방송국이 된다고 했을 때 거기에 따른 운영비들은 안 필요하나요?

○공보관 이기용 이게 거기에 포함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 2억 5천에?

○공보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럼 예산편성이 잘못 됐는데요?

지금 현재 시정방송 홈페이지 유지관리나 서버 유지관리 이런 것은 공공운영비 항목으로 해놨는데, 소셜방송국은 사무관리비로 그냥,

○공보관 이기용 해서 용역으로 이렇게 시행을 하는,

전준호위원 쓴다는 거예요?

○공보관 이기용 예.

전준호위원 구분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세부적으로? 2억 5천의 세부사업 설명서를 제출하세요. 지금 그거 우리한테 와 있지 않잖아요.

○공보관 이기용 이것은 저희가 예산편성,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사전 검토한 내용을 여러분들이 반영하셔서, 지금 주요사업 설명서에 여기 보면 영상매체 활용 총액 6억 4천을 다 합쳐 가지고 이 설명서 한 장 있어요, 한 페이지.

그것에 대한 세부사업 설명서를 제출해 주세요. 그래야 이해가 되죠.

○공보관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콘텐츠 제작해도 콘텐츠 제작비가 따로 있을 것이고, 그죠? 구축운영을 해도 구축운영비가 따로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공보관 이기용 예.

전준호위원 그런 것들에 대한 제시를 해 주셔야죠. 그냥 2억 5천 운영제작비 해서 어떻게 할지 알아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방송장비 있죠?

○공보관 이기용 예.

전준호위원 방송장비에 물품 현황이 있죠?

○공보관 이기용 예.

전준호위원 그것의 지금 현재 스펙을 주시고, 고도화로 추진하고자 해서 9천만원에 대한 그 장비 명세 이런 거 사양을 제시해 주세요. 여러 가지 여러분들이 화질을 하도 많이 얘기 해 가지고 비싼 장비를 쓴다고 하니까 고효율로 갔을 때 소위 말하는 호환성, 어디까지 해상도를 가지고 고도화를 하시려고 하는지 이런 것들 제시를 해 주세요. 돈 들여서 비싼 장비 써도 쓰는 것만이 다 능사가 아니거든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좋게 송출해도 시민들이 화면 모니터가 해상도가 높지 않으면 그 만족도는 아주 떨어지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과연 이렇게 고가의 장비들을 계속 구매해서만 써서 보내야 되는 것이 맞는지를 점검하기 위해서 지금 사양과 도입하려고 하는 사양을 비교해서 제출을 해 주세요.

○공보관 이기용 위원님 전체 방송장비가 아니라 이거 대체하려는 방송장비에 대한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의 사양, 그 다음에 새로 구입하려는 사양에 대한 자료를 저희가 작성해서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구입 당시와 비교한 내구연한이나 이런 것도 정리해주시고요.

○공보관 이기용 그것을 제가 설명을 드리면 안 될까요?

전준호위원 설명 안 해도 알아요. 설명 안 해도 이해하니까.

○공보관 이기용 간단히만 말씀드리면,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 비디오 찍는 카메라가 3대 있는데, 이게 다 내구연수가 지났고요. 지금 현재 것은 한 7㎏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새로운 장비는 이게 SD급 디지털 화질에서 HD급 화질로 이렇게 바꾸고자 하고, 또 무게도 3분의 1 정도로 가벼운 걸로 하면서 저희가 HD급으로 활용을 하게 되면 KBS나 이런 데는 HD급 화질을 요구하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보내주는 영상자료 가지고 KBS나 MBC, SBS 지상파에서,

전준호위원 KBS, MBC에서 우리가 찍는 방송이 매번 나가나요?

○공보관 이기용 아니죠. 매번은 안 나가는데요,

전준호위원 나갈 때 필요한 만큼을 해서 그때 그 화질로 찍어주면 되는 거지, 저는 그런 논리들이 되게 궁색하다는 거예요, 설득력이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연간 계속 그 화질로 찍어서 할 일도 아닌데 그런 요구를 하게 되면, 그것은 그때 장비 있는 사람한테 와서 찍으라고 하면 되는 거죠, 비용 적게 들여서.

그런 논리들이 엇박자라는 거예요. 저희들이 시민들이 보는 시각하고는.

○공보관 이기용 위원님 그런데 저희가 찍어서, 여러 가지를 찍어서 방송사에 보내는데 그게 다 방영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가급적 방영되게 하려고 저희는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서 거기에 맞는, 가급적 그쪽 방송사에 맞는,

전준호위원 방송사에 맞는 게 아니고요, 예, 압니다. 일례로 제가 이런 흐름이 있다는 걸 하나 말씀드릴게요.

외국의 모 방송사가 카메라기자를 다 없앴어요. 기자가 자기 스마트폰으로 1인 촬영을 해서 그걸 그대로 송출합니다. 그런 시대로 가고 있어요. 비용절감하고 이러면서.

여러분 스마트폰 SNS 소셜방송 얘기하면서 1인 미디어시대에 스마트폰에다가 방송 송출하는데 이런 무슨 HD급, 그렇게 안 해도 다 보여요. 너무 좋은 것만 막 쓰려고 하지 마세요. 옛날에 ENG카메라 10㎏도 넘는 걸 매고 다니면서 취재하던 시절은 그럼 뭡니까?

그런 적정선들이 이해될 수 있을 만큼의 제시를 해주시라고요. 무조건 안 된다고 얘기하는 거 아니니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흐름에 대한 고민도 하시면서. 내노라하는 방송사가 왜 그런 결단을 했겠어요. 그게 시대적 흐름입니다. 방송매체나 홍보 콘텐츠를 수용하는 소비자들의 흐름이라고요.

시간이 다 됐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전준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전부터 위원님들의 많은 질의가 있었겠는데요. 아까 손관승 간사가 얘기한 시민소통위원회 미래전략관에서 답하셨을 때 회의참석수당에 관한 조서를 좀 보실래요? 8만원 곱하기 36명 곱하기 12회 하셨잖아요?

그런데 2015년에는 전체위원 참석수당 해 가지고 2회로 책정을 하셨어요.

그런데 과장님은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걸 확인해주실래요?

그래서 2015년에는 전체위원 참석수당이 576만원으로 되어 있고, 2016년에는 3456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어요. 올해 회의를 몇 번 하셨나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올해 월 1회 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을 때는 매월 한 번씩 한다는 말은 그럼 잘못된 건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월 1회, 매월 한 번씩 한 거죠.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여기에 2회로 잡혀 있는 게 잘못된 거네요? 분과위원회 회의는 여기 12회로 올해 거 나와 있고.

○미래전략관 전종옥 이게 저희가 이번에 예산 계상할 때는 그냥 분과 구분 안 하고 전체 36명으로 이렇게 한 거고요. 아마 금년도에는 분과회의로 이렇게 구분을 해서 한 것일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다가 보니까 이게 분과회의를 분과별로 월 1회씩 하거든요.

그런데 안 나오는 분들도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냥 36명을 월 1회로 해서 잡으면 맞더라고요. 회의가 2시간이 넘는 경우에 11만원을 주고, 이런 문제가 여러 가지 복잡한데 저희가 올해 쭉 평균을 내보니까 이렇게 예산을 세우면 맞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운 겁니다. 금액의 차이는 별로 없는데요. 금액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손관승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예산 192만원 늘었어요. 명확히 얘기하셔야죠. 전년도에 3264만원이 맞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192만원 맞습니다. 192만원 늘은 건 맞는데, 금액 차이는,

손관승위원 지금 얘기대로라면 예산이 줄어야 되는 거죠, 그 논리라면.

그러니까 2015년도에 편성 당시에는 분과회의하고 전체 위원회 회의를 2회, 분과위원회를 12회로 나눴던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손관승위원 그래서 전체 회의를 2015년도가 3264만원인데, 내년도 예산에는 지금 3456만원 192만원이 증액된 거예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증액은 192만원이 됐죠.

손관승위원 많이 안 나오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12회로 1식으로 묶었으면 예산이 줄어야 되는 게 맞는 거라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렇게 해서 우리가 안 나오는 분들도 있고, 또 시간을 초과해서 2시간 넘겨서 해서 11만원 주는 경우도 있고 해서 우리가 예산을 10월달에 하는데 9월달까지 쭉 계산을 해 보니까 이렇게 세워서 우리가 2시간 초과 3만원을 더 안 세워도 이렇게 세우면 어느 정도 맞아 돌아가는 것 같으니까 이렇게 세운 거죠. 192만원 초과 이렇게 해서 하려고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닙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조서는 정확하게 해 주시고, 2015년에는 분과와 전체 위원을 나눠서 조서를 하시고, 올해는 이렇게 그냥 뭉뚱그려서 회의참석수당 하시는 것은 정확하지 않으시죠. 그리고서 똑같다고 말씀하시지만 똑같지 않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작년에도 4개 분과가 4개 분과 곱하기 12회 이런 식으로 세운 거죠, 분과별로.

그런데 이것은 전체로, 4개 분과를 전체로 묶은 거죠.

○위원장 나정숙 아까 답변 또 다르시고 지금 답변 다르시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또 하나는 연구개발비에 모바일 정책투표가 이번에 새로 들어왔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여기에 보면 시민소통자문위원회 운영비로 책정이 되어 있어요. 모바일 정책투표.

○미래전략관 전종옥 연구개발비로 들어가 있는 거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나정숙 아니, 보세요.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이번에 새로 편성된 돈에 들어가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내년도 예산에는 연구용역비로 들어가 있는데요.

○위원장 나정숙 이 6천만원이 지금 여기 보면 시민소통자문위원회 운영비 1억 2900만원에 포함되어 있죠? 6천만원이.

○미래전략관 전종옥 6천만원이요?

○위원장 나정숙 네. 아닌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연구개발비에 연구용역비로 지금 들어가 있는데요.

○위원장 나정숙 그러니까 연구용역비가 시민소통위원회 운영비로 들어가 있냐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정책운영에 들어가 있는 건 맞습니다, 크게.

○위원장 나정숙 시민소통정책위원회 운영비로 들어가 있는 거 맞느냐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시민소통정책위원회 운영비로 들어가 있는 건 아닌데요.

손관승위원 세부사업에 들어가 있잖아요. 편성목만 따로 되어 있고.

○미래전략관 전종옥 장·관·항목에서는,

○위원장 나정숙 들어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시민소통위원회 증감이 6400만원이 증감이 되어 있는 거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위원장 나정숙 이거 이렇게 편성하는 게 맞느냐고요. 시민소통위원회 운영비로 한 게 아니라 미래전략관의 연구개발비로 들어간 거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그렇죠.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왜 이렇게 편성을 하시냐고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미래전략관에 정책연구계가 있고, 시민소통계가 2개가 있으니까 시민소통 쪽에서 이것은 하는 거거든요, 업무를.

그러니까 시민소통 쪽에 업무가 넘어가 있는, 그쪽에다 편성되어 있는 거죠.

○위원장 나정숙 그러니까 모바일 정책투표 소프트웨어 개발이 시민소통위원회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세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위원회에서 하지는 않죠. 우리 직원 공무원들이 하는 거죠. 편제가 그렇게 된 거죠.

○위원장 나정숙 편제가 왜 그렇게 여기다가 이렇게 하셨냐고요, 예산을.

전준호위원 미래지향적 시정발전 비전 수립 여기에 연구개발비로 들어가야, 단위사업, 정책사업 배분 자체가 여러분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이게 부서에서는 계별로 업무가 분장되니까, 분리되어 있으니까,

전준호위원 그걸 정책사업단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어느 과든 다 그렇게 예산은 편성될 건데요.

전준호위원 어디 어느 과가 그래요, 지금.

○위원장 나정숙 아니, 과장님 지금 시민소통자문위원회 운영비는 올해 6400만원이 증액됐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게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게 들어가서 그런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위원장 나정숙 이렇게 편성하는 게 맞느냐고 계속 과장님한테 물어보는데 과장님은, 이 모바일 정책투표는 미래전략관에서 정책과 관련해서 하시려고 하는 거면 여기다 넣으면 안 되시죠. 시민소통위원회가 하실 게 아닌데.

○미래전략관 전종옥 이게 모바일 투표가 참여, 시민소통 이런 차원에서 하는 업무니까,

○위원장 나정숙 시민소통위원회 계에서 하시는 거예요? 사업이에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위원장 나정숙 시민소통위원회에서 사용하려고 하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소통위원회가 사용하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요. 이 업무가 시민소통, 정책 참여 이런 업무를 시민소통계에서 담당을 하니까 그쪽에 업무가 들어가 있는 거죠. 소통운영위에서 하는 건 아니고요. 운영위에서 이것은 운영을 할 수는 없죠.

○위원장 나정숙 여기 주신 자료는,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예산과하고 협의하셔서 예산편제상에 단위사업하고 정책사업 배분하는 그것을 확인하셔서 맞는지 답 받아 가지고 확인해 주세요.

과장님이 이해를 잘 못하고 있어요. 미래전략관이 지금 과 단위에서 한 장짜리 예산으로 일하는데 업무구분이나 사업구분 예산편제 이런 것에 대한 이해를 더 하셔야 돼요. 그래야 그 편제가 제대로, 말씀하신 대로 이 모바일 정책투표 소프트웨어 사업이 소통위원회 운영 항목에 정책사업이 돼서도 안 되고, 지향하는 바는 그 이상의 시의 정책이나 시민과의 소통 차원에서 연구개발로서 하겠다고 한 건데 예산항목을 이렇게 배정해 놓은 것 자체가 엇박자가 있는 것 맞잖아요. 여러분들 조직에 맞춰서 지금 배분한 거잖아요.

○위원장 나정숙 저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시민소통위원회에서 운영하겠다고 올리신 건가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이것은 우리가 목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고요. 시민소통계가 우리가 그 업무가 소통운영위원회도 운영하고, 또 거기서 그런 업무의 공개, 시민과의 소통 이런 업무를 같이 하고 있으니까 거기서 업무를 추진하는 거죠.

전준호위원 담당 계에서 하는 일인 건 맞잖아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전준호위원 그 계에서 할 거 아니에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부서가 그거밖에 없는데.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전준호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정책사업 배분은 이렇게 자문위원회 운영 이 항목에다 넣을 건 아니라는 말씀이잖아요, 위원장님은.

○위원장 나정숙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 보죠?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산계하고 다시 한 번 저희가 협의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과장님 시민소통위원회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올해 몇 회 하셨어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매월 1회씩 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몇 회, 12회 하셨나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금년에는 11번 하고, 12월달에 하면 12회 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거기에서 의견 나온 것에 대한 피드백에 대한 것이 보고서로 나와 있나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그건 저희가 건의사항 들어온 거 정리해서 각 부서에다가 보내 가지고 부서에서 관리카드로 해서 정리하고, 완료되면 저희한테 보고를 하고 제출을 해 줍니다, 완료됐다고. 그리고 불가한 거는 불가했다고 통지를 해 주고요.

○위원장 나정숙 그거 자료를 저희한테 주세요.

○미래전략관 전종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감사관 이번에 예산 중에 투명협 예산이 올라왔는데, 투명협에 관련한 것은 익히 다 잘 알고 있는데,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예산을 쭉 이렇게 하셨는데, 2015년, 16년 계속 사업비를 이렇게 책정하시잖아요? 운영비는 책정 안 하고.

○감사관 박경열 예.

○위원장 나정숙 앞으로 운영에 관한 것은 어떻게 하겠다라는 무슨 계획이나 이런 게 있어요?

○감사관 박경열 지금 당초에 국회 정무위 소속의 국회의원실에서 의원발의로 해 가지고 지금 입법 중이고, 11월 25일 현재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상정돼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 법이 통과되면 그걸 근거로 해서 내년에 당초 예산에는 안 되니까 추경에라도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는 거고요.

그래서 아까도 이상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투명협 분담금,

○위원장 나정숙 간단하게 말씀하시면, 시가 이 투명사회협약실천에 대한 부분을 어떤 식으로 운영하겠다라는 시장님과 논의나 이런 게 된 것이 있는지 그게 궁금해요. 어떤 식으로 지금 내년에도 이렇게 운영하신다는 것을 방침으로 받으신 건가요?

○감사관 박경열 별도로 방침은 받은 건 없지만 기존과 같이 끌고 나가시겠다는 그런 의지는 있으신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법이 이게 개정되면서 일단은 뒷받침이 되면 지금 사업비만 나가고 있는 것을 운영비까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지금 저희도 그 법 개정을 주시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알겠습니다.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평생학습원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기획행정위원회 나정숙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예산 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세출예산 규모입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15년도 제3회 추경 예산 규모는 총 326억 4,048만 1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6%인 1억 9,780만 3천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평생교육과는 기정예산 대비 0.23%인 5,292만 7천원이 증액된 232억 7,116만 1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5.16%인 1억 6,194만 6천원이 감액된 29억 7,594만 8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골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1.63%인 5,121만 6천원이 감액된 30억 8,424만 3천원을 편성하였으며, 관산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1%인 2,276만 8천원이 감액된 22억 6,384만원을 편성하였고, 여성비전센터는 기정예산 대비 1.4%인 1,480만원이 감액된 10억 4,528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6쪽, 󰡔청소년수련관 “휴 카페” 설치공사』입니다.

청소년수련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소년 전용 “휴 카페”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아동청소년과)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7천만원에 대하여 예산반영 하고자 하며, 설계용역 600만원, 리모델링 공사 5,400만원, 집기비품 구입에 1천만원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16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예산 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세출예산 규모입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16년도 예산 규모는 총 368억 9,826만 2천원으로 전년도 당초 예산대비 14.6%인 47억 361만 7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평생교육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1.82%인 4억 1,491만 1천원이 증액된 231억 8,832만 6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중앙도서관은 전년도 예산 대비 116.91%인, 34억 171만 3천원이 증액된 63억 1,135만 7천원을 편성하였고, 감골도서관은 전년도 예산 대비 1.6%인, 5,134만 3천원이 증액된 32억 5,029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산도서관은 전년도 예산 대비 34.74%인 8억 962만 3천원이 증액된 31억 3,975만 3천원을 편성하였고, 여성비전센터는 전년도 예산 대비 2.64%인 2,602만 7천원이 증액된 10억 85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쪽과 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음은 6쪽, 주요 투자사업 조서 중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7쪽, 󰡔안산시 평생학습관 위탁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을 통한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평생학습 도시 안산 구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계층·주제·환경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9쪽, 󰡔안산 화정영어마을 위탁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우리시 청소년들이 원어민에게 배우는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정규과정, 방과후과정 외에 안산 청소년 국제홍보대사단을 운영하여 해외국가 학생들과의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11쪽, 󰡔청소년쉼터 운영지원』입니다.

가출청소년의 일시보호 및 숙식제공, 상담·선도·수련활동, 학업·직업훈련 지원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보호하는 사업으로, CYS-Net(통합지원체계) 연계협력 강화로 상담 및 선도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2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제 예방·해결 및 올바른 성장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및 부모대상 상담, 긴급구조,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13쪽, 󰡔청소년문화의 집 위탁 운영』입니다.

청소년문화의 집 4개소를 운영하여 청소년활동 전담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도에 5억 9,486만 8천원을 반영하여 총 129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4쪽, 󰡔청소년수련관 위탁 운영』입니다.

안산시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수련활동과 정서함양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5억 6,30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15쪽,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유치원·초·중·고교에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사업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140억원을 반영하여 학교 급식시설 설비, 정보화 지원, 환경개선, 방과후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사업, 다문화 프로그램 사업, 화장실 개선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16쪽, 󰡔장학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인재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좌절하지 않고 당당히 꿈을 이루어 가도록 총 9억 9,420만원을 반영하여 5개 분야의 장학생 538명을 선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7쪽, 󰡔반월동 공공도서관 건립』입니다.

공공도서관의 접근이 어려운 반월동 지역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하여 평등한 지식정보 확보 및 다양한 교육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 30억원 중에 내년도 사업비로 총 17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016년 2월 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2017년 12월 준공예정이 되겠습니다.

18쪽, 󰡔중앙도서관 도서구입』입니다.

도서관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구축하여 안산시민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자 2억 8,500만원을 반영하여 총 1만 6천여권의 도서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20쪽, 󰡔한 도시 한 책 읽기』입니다.

시민 참여로 선정된 ‘안산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8,573만원을 반영하여 독서토론대회, 책문화축제,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21쪽, 󰡔공립작은도서관 민간위탁 운영』입니다.

석수골, 초지, 신길샛별 등 공립작은도서관 6개소를 민간위탁으로 운영하여 도서관 운영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도서관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2쪽, 󰡔37블록 도서관 개관·운영』입니다.

안산레이크타운으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건립중인 미디어·영어 특화 도서관을 개관·운영하여, 미래에 창조적 지식정보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12월에 준공 인수를 받아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3쪽, 󰡔감골도서관 시스템 냉난방기 설치공사』입니다.

19년 된 감골도서관 냉난방 설비가 노후됨에 따라 효율이 떨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실정으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4쪽, 󰡔성포도서관 주요 시설물 개선사업』입니다.

성포도서관 시설물 노후로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으며, 석면 등 유해성분으로부터 이용자들을 보호하고자 6,446만원을 반영하여 천장 석면 친환경 도색, 청사 LED등 교체, 화장실 방수공사를 동시에 추진할 사업이 되겠습니다.

25쪽, 󰡔성포도서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무선인식기술인 RFID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자료 관리와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태깅용역, 도서관리 장비 설치 및 시스템 도입비로 총 2억 3,35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6쪽, 󰡔성포도서관 지하 식당 환경개선』입니다.

성포도서관의 노후된 지하 식당 환경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식사환경을 제공하고, 도서관 내 부족한 휴게공간을 보충하기 위해 식당에 북카페를 조성하여 토론,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27쪽, 󰡔관산도서관 청사 환경 개선공사』입니다.

22년 된 관산도서관의 청사 냉난방시설이 노후되어 유지보수비용이 증가하고 있고, 소음발생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는바, 고효율 저소음의 시스템에어컨 증설 및 청사내 LED등 교체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8쪽, 󰡔관산도서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효율적인 자료관리와 신속하고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RFID 도서관리시스템 도입비로 총 2억 6,646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9쪽, 󰡔원고잔도서관 증축공사』입니다.

원고잔도서관은 한신공영(주)에서 건립·기부채납한 지상 2층 건물로, 규모가 작아 1층의 일부공간을 증축하여 열람실, 프로그램운영실, 사무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맞춤형 교육문화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0쪽, 󰡔여성 능력개발 교육운영 사업』입니다.

총 5억 600만원의 예산으로 연간 200여 과목의 교육을 제공하여 여성능력개발을 통해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며,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의식교육도 별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31쪽, 󰡔여성비전센터 교육실 환경개선사업』입니다.

기능저하와 효용성이 떨어진 노후시설물을 보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총 1억 6,175만원을 반영하여 배움터 보수공사, 교실 용도변경 공사, 실내 도색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16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평생학습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장원 전문위원 이장원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5. 11. 18일 제출되어 11. 24일자로 기획행정위원회에 회부된 2016년도 평생학습원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세출 예산은 368억 9,826만 2천원으로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7%이고, 2015년도 대비 점유율은 소폭 상향 조정되었으며, 2015년도 당초예산 대비 총 14.61%인 47억 361만 7천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규모, 신규사업, 2015년도 대비 증액된 사업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33쪽,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면,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 중앙도서관, 감골도서관, 관산도서관, 여성비전센터는 2015년 당초예산 대비 총 14.61%인 47억 361만 7천원이 증액된 368억 9,826만 2천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 예산편성 내역을 보고 드리면, 평생교육과는 2015년도 대비 총 1.82%인 4억 1,491만 1천원이 증액된 231억 8,832만 6천원을 계상하였고, 세입면에서 국고보조금 등이 감소하여 2015년도 대비 8억 52만 9천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면에서 학교 교육경비 5억원을 비롯하여 5건에서 2천만원 이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은 2015년도 대비 총 116.91%인 34억 171만 3천원이 증액된 63억 1,135만 7천원을 계상하였고, 세입면에서 국도비보조금 등이 증액되어 2015년도 대비 3억 5,750만 5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면에서는 반월동 공공도서관 건립 및 37블록 도서관 개관 운영 등 신규 사업과 도서구입비 등 증액 편성으로 116% 대폭 증액되었습니다.

감골도서관은 2015년도 대비 총 1.6%인 5134만 3천원이 증액된 32억 5,029만 6천원을 계상하였고, 세입면에서 공유재산 임대수입이 감액되어 2015년도 대비 547만 3천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면에서는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비 등 5건에 3억 8,781만 6천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관산도서관은 2015년도 대비 총 34.75%인 8억 962만 3천원이 증액된 31억 3,975만 3천원을 계상하였고, 세입면에서 공유재산 임대수입이 감액되어 2015년도 대비 901만 4천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면에서 청사 냉난방시스템 개선공사 및 원고잔도서관 증축 공사비 계상으로 34.75% 대폭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여성비전센터는 2015년도 대비 총 2.65%인 2,602만 9천원이 증액된 10억 853만원을 계상하였고, 세입면에서 예년과 비슷하게 편성 하였으며, 세출면에서는 교육용 컴퓨터 구입 등으로 소폭 예산 증액되었으나, 기타부문은 예년과 비슷하게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네, 윤태천 위원입니다.

이규환 학습원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중앙도서관장 문양교입니다.

윤태천위원 301쪽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으로 8,500만원 예산이 책정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윤태천위원 이 사업이 언제부터 시작한 내용이죠? 301쪽이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2016년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태천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저희가 한 도시 한 책 읽기 수립계획을 연초 1월달 정도에 계획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월 정도에 책 후보도서를 추천을 받고 접수를 해서 선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정할 때, 안산의 책을 선정해야 되기 때문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게 되고요. 또 선정위원회 회의에서 후보도서로 이렇게 추천된 추천도서를 전체적인 회의를 통해서 선정을 한 후에, 1차적으로 선정을 한 후에 2차 회의를 통해서 최종 선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다보면 한 3월경에 최종적으로 안산의 책이 최종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것은 어디 시·군의 벤치마킹을 한 거죠, 이 사업이?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타 시·군 용인, 평택, 안양, 부천, 김천 여러 다른 타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타 시·군에 그 사업을 통과한 성과가 있나요, 이게?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저희도 금년도 같은 경우에도 이러한 책을, 도서를 구입하고, 선정을 하고, 진행을 해서 마지막에 책 문화축제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거기에서 또 작가들이 와서 콘서트도 하고, 책 북 콘서트도 하고요.

그 다음에 선정된 책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이라든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이런 행사를 연계해서 다 진행하게 됩니다.

윤태천위원 사업계획만큼 평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거기 평가위원회는 몇 명으로 구성되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선정위원회, 저희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을 하게 되는 거고요.

윤태천위원 몇 명으로 구성돼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시민들의 독서율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피드백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피드백이 중요하니까.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그렇습니다.

하여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또 이 책이 선정되면 저희 홍보뿐만 아니라 학교라든가 관내 여러 기관들, 특히 학교 같은 경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교 그런 데서 동참을 하고 있고요, 많은 시민들이 동참을 해서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반달공원 내에 도서관 건립이 들어오죠, 반월동에?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몇 평 규모로 들어오는 거죠, 그게?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저희가 한 1,000㎡ 정도 되니까요,

윤태천위원 300평이네요,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 정도 됩니다.

윤태천위원 몇 층으로 구성되어 있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3층으로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윤태천위원 이게 완공이, 준공이 언제쯤입니까? 반월공원에.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저희 계획으로는 2017년 한 12월경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대지는 몇 평 정도나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잠깐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대지부분은 지금 공원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이.

그래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 저희가 계획하는 계획상에는 한 2,440여 ㎡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전액 시비입니까? 도비도 매칭이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이게 국비가 총 30억입니다. 30억 중에서 국비가 6억이고요, 시비가 24억입니다.

그래서 2016도에는 총 예산 중에서 17억 정도를 계상을 했고요, 국비가 지금 3억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비 14억 포함해서 17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제가 도서관을 각 동마다 돌아다니다 보면 도서관은 지어져 있는데 안에 책이 많이 비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도서관만 건립해놓을 게 아니라 시민들이 다양하게 책을 볼 수 있게끔, 도서관을 이렇게 한 번 시찰 해 보셨어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저희 관내로 주로, 저희 중앙도서관에서 하는 데 위주로 좀 다녔는데요. 그런 책 관련해서 그런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필요한 도서의 경우에는 항상 매년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시민들이 보기를 원하는 책이라든가, 또 매달 구입을 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런 도서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관장님 제가 이렇게 도서관별로 돌아다니다 보면요, 책이 비어있는 공간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왜냐하면 건물만 있게 하고 안에 내용물이 텅텅 비어있게 되면 머리는 큰데 안에 들은 게 없는 거지. 그런 경우가 없도록,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그 부분이 위원님, 저희가 전체적인 균형이 있는 그러한 도서관별 그걸 못해서 하는 경우도 좀 있지만, 그 지역별로 많은 도서가 필요한 데도 있고요, 또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 조금 그렇지 않은 데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매년 도서구입비가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저희 중앙도서관, 감골도서관, 관산도서관을 비롯해서 소속되어 있는 도서관별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균형 있게 하고 있고요. 혹시라도 도서관별로 그런 비치가 안 되어 있을 경우에는 책두레를 통해서라든가 저희들이 그런 서비스를 통해서 신청을 하게 되면 그 책이 우리 안산시 관내에는 다 배치되어 있는 책은,

윤태천위원 관장님 말씀은 잘 하시는데, 제가 현장에 돌아다녀보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하여튼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정확하게 어느 도서관인지 향후에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윤태천위원 내실 있게 꼭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골도서관장님.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감골도서관장 서근식입니다.

윤태천위원 성포동 도서관 지하식당 리모델링이 5,700만원이 편성되어 있네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윤태천위원 여기 몇 평정도 되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잠깐만요. 한 225평방미터 정도 되는데요.

윤태천위원 225평이요? 평방미터 그러면,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70평정도.

윤태천위원 인테리어 단가가 굉장히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70평에 5,700이면 굉장히 비싼 건데.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좀 비싼 것보다도 거기가 워낙 노후 돼서 인테리어만 하는 게 아니고 식당 전체 주방까지 다 할 예정이거든요.

윤태천위원 연간 이용인원이 얼마나 돼요? 거기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성포도서관이요?

윤태천위원 네.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잠깐만 기다려주십시오. 지금 1일 이용자가 950명 정도 보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950명. 환경개선 하는 것 돈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윤태천위원 전체적으로 총괄계획서를 잘 세워서 합리적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그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네, 관산도서관장 전복희입니다.

윤태천위원 무인인식기가 설치가 되네요? 도서관에 시스템 구축 예산이 올라왔는데, 성포도서관에도 관련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건가요, 이게?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RFID 말씀하시는 거죠?

윤태천위원 네.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네.

윤태천위원 그러면 도서관별로 연차적으로 다 추진되는 겁니까?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다른 곳은 다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성포도서관하고 저희 관산만 지금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동안에 왜 설치를 안 한 거죠, 이거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예산문제도 있고 해서 연차적으로 설치를 한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럼 이걸 설치, 무인기 하게 되면 효율적으로 다 사업이 빨리 진행이 되는 건가요, 그럼 앞으로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네.

윤태천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여성비전센터 소장님.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여성비전센터 김창섭입니다.

윤태천위원 여성비전센터 시설물 보수보강 366쪽, 시설물 보수 예산이 1억 6천만원이 올라왔는데 이것은 몇 평이나 되죠?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교육실별로 따로 부기가 되어 있어서 유아실이나 교육실, 헤어맵시터 같은 경우는 86평방미터고 다 세분화가 되어 있어서, 말씀드리면 여성정보하우스 같은 경우는 116.3평방미터고요, 또 저희 헤어맵시터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86평방미터, 커피배움터는 54평방미터 이렇게 교실별로 저희가 부기를 해 가지고 좀 다릅니다.

윤태천위원 예산도 올해 한 2억 가까이 올라왔네요? 이게 보니까.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올해에 예산을 한 1억 6천을 주셔가지고 저희가 5개 교실을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남은 교실들까지 하면, 내년도에 사업을 하면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매년 보수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야 되는 겁니까, 이게?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아니에요. 저희가 여성비전센터 본관에 교실이 저희가 지금 14개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5개를 했고, 이번에 내년도 예산으로 하면 거의 다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환경개선을 위해 하게 되면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중복, 낭비성 예산이 집행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앞으로의 계획을.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여성비전센터 소관을 보니까 매년 보수비, 인테리어 시설비가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그렇죠? 워낙 낙후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네. 저도 그래서 오면서 우리 행정계장님하고 얘기를 했는데, 저희가 한 목에 이것을 2억이든 이렇게 해서 한 번에 딱 하면 뭔가 통일감 있게 환경개선이 되는데, 이게 예산의 이런 문제 때문에 연차적으로 하다보니까 조금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내년도만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저희가 시설개선에 대한 부분은 완료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이렇게 계속 예산서 올라오면 중복, 낭비성 예산이 집행이 되거든요. 한 데 또 같이 하다 보면, 구색이 안 맞다 보면 그런 것도 많지 않아요?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그렇지는 않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지 않아요?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올해 처음하고, 내년도 하고 2차 년도에 걸쳐서 하는 사업이니까 그 부분은 잘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앞으로 신중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네.

윤태천위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숙위원 네, 이상숙 위원입니다.

2015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에 질의 하겠습니다. 125쪽입니다.

125쪽에 보면, 대한민국 평생박람회 참가가 1식에 1,300만원 돈이 들었는데요, 행사운영비고요.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25쪽 행사운영비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평생교육과장 이희평입니다.

저희가 대한민국 평생박람회를 2015년도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3일간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코엑스에서 개최했는데, 예산절감으로 인한 삭감이 되겠습니다. 체험부스를 저희가 운영하는 데에 650만원 들었고요, 체험프로그램 강사하는 데에 120만원, 박람회 운영비용으로 530만원 이렇게 들었습니다.

이게 다른 때는 서울에서 말고 지방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예산이 많이 소요됩니다마는, 저희가 서울에서 코엑스에서 개최돼서 700만원 삭감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만약에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평생학습관 참가자들이 갔을 때에 무엇을 얻어갖고 오나요? 무엇을 얻어갖고 와서 어떻게 시행을 하는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서 평생박람회에 참여를 하거든요. 참여를 하면 거기서 각 기관별로 자기네들이 부스를 운영합니다. 운영을 하는데,

이상숙위원 그런 것까지는 설명 안 하셔도 저도 알 수 있어서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는 이번에 단원 김홍도 작품을 체험프로그램에 무동이 인형하고 미니한지접시 만들기를 참여를 했는데, 다른 지역에서 어떻게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하고 내년도에 우리가 평생박람회 참가할 때는 어떤 작품으로 참가를 해서 안산을 알릴 수 있을까, 이런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단원 김홍도의 무엇을 하셨다는 것인지 아직,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무동이 인형이라고요, 무동이 인형.

이상숙위원 무동이 인형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이런 것을 저희가 각 지역에서 자기네들이 부스를 마련해주면 그 지역에서,

이상숙위원 네,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품 출품작을 그걸 갖고 나가셔서 많은 호응도가 있었다, 이 말씀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렇습니다. 직접 가서 만드는 걸 체험하게 하도록 하고,

이상숙위원 아, 그분들도 와서 배우시고 하신 분이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거 하루아침에 되는 작업이 아닙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거기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을 그분들이, 전국에서 오신 분들이 안산에서 이런 무동이 인형 이런 것을 만드는구나, 이래서 체험을 하고 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직접 와서 만들거나 뭐하거나 이렇게 해야 되는 건데, 그렇게 할 수 있는 공간과 이런 게 다 확보가 돼서 하신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부스를 시·군별로 신청을 하면 2개 시·군이 하나씩 이렇게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상숙위원 2개 시·군이, 예를 들면 시흥시와 안산시 한 부스를 놓고 같이는 했다는 얘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드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저희가 이것은 지원을 해줘서 이렇게 예산이 적게 들어간 겁니다.

이상숙위원 그런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이상숙위원 그래서 호응도가 좀 있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저희는 그래서 거기 참여하신 분들이 전국에서 오신 분들이거든요. 전국에서 오신 분들이 와서 많이 체험도 하고, 저희 있는 데는 시민들이 많이 줄을 서있는 그런 상황에 있었습니다.

이상숙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행사 보상금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그 행사 같은 맥락인 것 같은데요. 참가자 보상비가 40명이라는, 몇 명이 갔는데 40명을 했나요? 이것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 게요. 40명이나 우리, 그 바로 밑에입니다. 행사실비보상금.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40명이라는 것은 작품 전시회 우리 동네 원예사업단이라고 있습니다, 여기 평생교육학습관에. 원예사업단하고 사례발표로 독서치료 마들자리하고 그 공연에 저희가 참여를 했었습니다. 너머카레이츠 무용단 이렇게 간 사람들에 대한 보상금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이게 보험 성격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아니, 그냥 여비 정도,

이상숙위원 그럼 그분들의 실비를 제공하신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실비정도의 성격입니다.

이상숙위원 실비정도라는 건데 과연 이렇게, 이런 게 가능하시겠어요? 꼭 그렇게 하셔야만 되는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보면 82만원 지원해준 사항입니다, 이게 82만원.

이상숙위원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걸 논의하자는 건 아니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런데 이분들이 작품전시회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이런 데에 갔을 때는 저희가 그래도 최소한 실비 정도는 제공을,

이상숙위원 과장님, 그럼 평상시에 그분들에 대한 무슨 지원대책이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분들의 동아리에 대한 게 지원대책이 있고요.

이상숙위원 어디서 동아리 운동을 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평생학습관에서 동아리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지원해주고 있는, 소속에 있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해 놓고 그런 데에 참여하면 참여하는 것에 수고비를 조금 지불한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보시면 돼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 사람들이 평생학습관에 오셔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어떤 작품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어떤 것을 배우고 있거든요.

그것을 전국 박람회에 가서 이분들이 공연도 하고 이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같은 맥락인데요. 120쪽 맨 아래에 보면, 민간경상보조금이 예산이 잡혀있었죠, 기정액이?

그런데 올해는 예산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거 다시 한 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강사연수료 300만원을 세웠었는데요.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안산시 학원연합회에서 보조금을 받아 가지고 2015년도 9월 19일날 강석봉 기념관에서 강사연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강사연수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지원해주면 이중으로 지원해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300만원을 삭감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2016년도 예산안, 평생교육과 예산안입니다. 281쪽입니다.

평생교육협의회는 모두 몇 명이신가요, 위원이?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전국평생학습 도시협의회 임원은요,

이상숙위원 아니요. 평생교육협의회, 참석수당을 주셨죠? 8명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평생교육협의회는 저희가 총 11명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 11명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상숙위원 왜 8명만 주셨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당연직이 세 분이 있습니다. 시장님하고, 평생학습원장님하고, 안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이 당연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위촉직에 대한 분만 드리기 때문에 여덟 분으로 이렇게 계상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2회란 1년에 두 번 했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하실 거라는 것이 아니겠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이상숙위원 그러시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 그냥 순리대로, 꼭 필요하지 아니하더라도 세워놨었기 때문에 하시는 건 아닌가 싶어서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상숙위원 지금 우리 정책적으로, 계속 다른 과도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필요하지 않은 관은 다 통합을 해서 하라는 그런 지침은 알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알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했으면 이런 것도 같은 그쪽에 위원이 있으면, 거기하고 통합해서 이렇게 한 번으로 해서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싶어서 하나하나 여쭤보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 협의회별로 목적이라든지 구성 기능이나 이런 게 틀리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그 목적은 물론 다릅니다.

그러나 그 소속 관에 있는, 평생학습관 소속 관에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 분야에 대해서는 한 번 추후에 검토토록 해보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좀 노력하셔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추진비, 같은 281쪽입니다. 업무추진비가 많지는 않지만 이거 갖고 운영이 다 될까 싶어서 한 번 말씀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업무추진비를 현재까지도 380만원 정도를 11월까지 썼거든요.

저희가 평생학습을 추진하려면 평생학습기관이라든지 단체라든지 이런 데하고 상호협조라든지 협력을 구해야 되기 때문에 그 업무추진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숙위원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이상숙위원 그 다음 아래쪽에 한 번 더 보겠습니다.

민간경상사업 보조금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이란 우리 몇 군데가 있나요? 2개소만 지원한다고 되어 있어서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평생학습마을이 지금 현재는 다섯 군데 있는데요. 현재는 먼저 지정된 데가 땟골하고 대학동하고 이렇게 먼저 두 군데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세 군데가 추가로 지원된 데가 사1동, 고잔1동, 대부동 이렇게 세 군데, 다섯 군데가 지금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그 중에 2개소만 드리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 뒤에 보면 별도로 또 세 군데가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뒤에 또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이상숙위원 그런데 왜 그렇게 분리를 해서 해 놓으셨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이게 연도별로 지원되는 것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도비라든지,

이상숙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그러면 연도별이란 지금 현재 새로 된 거하고 전에 있던 거하고 금액을 다르게 주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다르게 주고,

이상숙위원 이유가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도비하고 국비하고 이거 차이가, 도비하고 국비가 있기 때문에 두 군데 먼저 지정된 데는 도에서 해 가지고 도비가 지원되는 거고요.

이상숙위원 시비는 지원 안 되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이 되는 거고요.

금년도에 지정된 세 군데는 국비로 지원되기 때문에 다섯 군데로 이렇게 표현을 못하고 도비하고 국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화정동 영어마을 운영위원회가 7명으로 되어 있어요. 그죠? 7명으로 되어 있는데 일회성이라고 그러면 이것도 통합의 개념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죠? 7명이 있기는 하나, 아니면 더 있기는 하나 7명에 대한 것을 한 번만 주도록 되어 있으면 이게 별로, 운영위원회가 한 번 와서 그분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겠어요?

여기서 이렇게 해야 되겠다, 자료 만들어서 주면 그걸로 대체하는 것뿐이 안 될 것 같아서 이런 것도 통합해야 되지 않을까?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이것도 운영위원이 총 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당연직이 두 분이 있어 갖고 7명으로 되었는데요. 각자 조례상으로 따로 설치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통합할 수 있는지 여부는 종합적으로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과장님 지금 정부 차원에서 권고사항이라든가 이렇게 얘기를 할 때에는 통합의 개념이 1년에 한 번하고 두 번하고 이런 것을 다 통합적으로 해서 하나로 하라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한 번을 할 때에는 같이 해서 어디는 어디, 화정, 관산 이렇게 다 같이 해서 해야 되는 상황이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구성 임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성격이나, 예를 들어서 화정영어마을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영어교수라든지,

이상숙위원 그렇지만 과장님,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실무자들께서 회의록 서식을 만들 때 구체적이고 특성을 살려서 해 준다면 통합을 하는 것도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년에 한 번 해서 그분들이 돈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위원들이.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감사합니다.

시간이 다 된 것 같아서 다음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상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7분 회의중지)

(16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네, 질의하겠습니다.

세입 부분에 중앙도서관은 매점이 잘 되는 것 같은데, 감골도서관하고 관산도서관이 지금 수입이 계속 안 나 가지고 계속 바뀌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관산도서관은 작년에 1,800 잡으셨다가 올해 반 토막도 안 나게 잡으셨어요. 지금 매점 585만원 잡으셨는데, 감골도 그렇고.

관산도서관장님이 대답 좀, 근본적인,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네. 저희 매점이 매출저조로 계속 경영이 악화돼서 2012년도에 한 번 포기를 하고요, 올해 두 번을 포기를 했어요. 매점 영업하시던 분이.

그래서 저희가 공유면적을 좀 줄여 가지고 면적을 축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임대수를 좀 줄여 가지고 1,770만원에서 585만원으로 좀 줄여서 다시 입찰을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지금 낙찰 됐나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네, 낙찰돼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월 얼마로 잡으신 거예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월 한 50만원 조금 안 됩니다.

송바우나위원 수입이 어느 정도 나는데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수입이 전에 포기한 분이 인건비도 못 줄 정도로 수입이 없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걸 또 하신다고 하시는 분은,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지금 임대료가 많이 줄어서 이 정도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가능하다고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네.

송바우나위원 추세가 여기 매점이 잘 안 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글쎄요, 이용자도 좀 줄었고, 또 열람실 이용 학생들은 도시락을 싸오더라고요. 그리고 밖에서도 사오고 그러더라고요. 앞에 슈퍼마켓 같은 데서.

송바우나위원 거기 편의점 하나 있는데.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네.

송바우나위원 식당도 다 중국식당이고 그래서 많이 먹을 것 같지는 않는데, 이것을 매점을 폐쇄시키시거나 장기적으로 몇 년 지켜보셔야 되겠지만, 감골도 그렇고. 매점이 꼭 필요한 건지, 아니면,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매점을 또 폐쇄하기는 이용자들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직영까지도 고려를 좀 해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다음 평생교육과 질의하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 출연금이요. 청소년수련관도 그렇고, 지금 출연금 운영 계획안을 저희 의회가 청소년수련관하고 인재육성재단에 대해서 원안대로 가결을 저번에 본회의 때 시켜드렸습니다.

지금 예산이 인재육성재단은 32억 5,639만 4천원으로 의결을 했는데, 지금 올라온 게 기본재산 적립금을 빼고서 11억 5천만원이 올라왔어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당초에는 저희가 기본재산하고 적립금 20억까지 이렇게 올렸는데요. 적립금 20억을 삭감을 예산 심의과정에서 재정여건상 삭감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11억 5천만원만 이렇게 올라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매년 10년 계획을 해서 200억을 출연 적립금을 하기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올렸었는데,

송바우나위원 총 200억이죠, 20억씩?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래서 그게 삭감이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다른 기관에도 보면 적립금이라든지 이게 한 200억씩 조성되어 있는 데가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기본예산 출연에는 3억 5천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적립금이나 이런 것이 있어야 장학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에 따른 거는 추후에 계속 저희가 추경에도 다시 한 번 요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래서 지금 일단 운영비, 사업비만,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11억 5천만원만 세워졌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그때 이거 출연금 계획안 할 때도 질의했는데, 이 인재육성재단 관련한 조례에서 제8조 재정지원에 출연의 근거가 정확히 없습니다. 운영비나 사업비는 별도로 출연금 외에 편성을 하셔야지 이렇게 출연금으로 퉁 묶어갔고, 출연금은 또 정산이야 하지만 의회에서는 이렇게 심의하지 않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운영하기 나름인데, 이 재단법인이라는 게 돈 얼마 기본재산 적립되면 그거 가지고 어떤 목적 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송바우나위원 그래서 이것을 그때 평생학습원장께서는 “조례가 잘못된 거다.”, “조례의 기본취지에 맞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조례를 개정하는 쪽으로 잡으셨는데, 이게 사실 출연금은 보통 운영비의 일부 보조개념으로 쓰는 거고, 수익을 창출하는 영리단체는 아니지만 이 재단법인이라는 게 수익사업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런 걸 통해서 사업비나 운영비 보조를 못 받는 부분에 있어서 운영을 해야 된다, 그게 법적으로 맞는 거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렇게 출연금으로 전액 주는 게 맞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안산시에서 설립된 그 법인에 대해서는 청소년수련관도 그렇고 출연금으로 줘 왔었고요. 정확하게는 조례에 되어 있었지 않지만 출연금으로 계속 되어있어서 저희가 조례를 지금 개정하려고 입법예고 중에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지금 물론 인재육성재단이 작년에, 아니, 올해 설립이 됐죠? 올해 설립이 되면서 수익이 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액 이렇게 지원하는 형식으로 나가는데, 제 말씀은 출연금으로 목을 편성하시지 마시고 사업비에 관해서는 위탁금의 형태로 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보조금으로 갔을 경우에는, 정부기관의 경우에는 출연금과 보조금을 중복해서 지원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방재정법상에는 그런 제약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취지를 생각해볼 때 이것을, 사업비를 출연금 보다는 부족하다 할 때는 위탁금 형태로 해서 어떤 목적을 달성할 때 시에서 설립한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시의 비전에 맞게 수행할 수 있고 결산도 철저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사업도 시가 원하는 대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걸 출연금으로, 이건 청소년수련관, 이따가 심의할 때 다시 말씀드릴 건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는 지금 청소년수련관하고 인재육성재단하고 출연금으로 지급하는 게 사업추진이라든지, 안정성이라든지 이런 데에 저희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전번에도 지적당하고 그랬지만, 그래서 조례상에 명확히 출연금으로 지원할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이렇게 지금 조례를 입법예고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볼 때는 출연금으로 가는 게, 인재육성재단 같은 데는 지금 재산이 3억 5천만원만 지금 출자되어 있거든요. 그걸 갖고는 예를 들어서 이자수입이라든지 이런 수입도 훨씬 낮춰지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출연금으로 받아서 그게 어느 정도 기틀이 잡힐 때까지는 그런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부분은 따로 조율을 한 번 해 보시기로 하시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송바우나위원 조례 제7조 1항에는 기본 재산의 재원이 나와 있고요, 2항에는 운영 재원에 대한 호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기본 재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기본재산으로 다시 적립을 합니다.

그런데 인재육성재단은 지금 이자수익금이라든지 기본재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운영재원으로 이렇게 편성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 20억 이거 편성 10년 동안 하셔야 되는데 지금 올해부터 벌써 두 해째인데 삐걱거리는 상황인데, 이런 수익금을 운영재원으로 쓰기보다는 기본재산 적립으로 이렇게 조례하실 때 그 부분도 좀 검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다음 각종 위탁금들이 있는데, 지금 기간이 안 끝나서 지금 위탁동의안 올리시는 것은 절차상의 하자를 치유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때 제가 말씀드렸듯이 동의안, 특히 평생교육과에 많은데 민간위탁 동의안 잘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몇 가지 확인할 게 283쪽에 큰섬행복학습센터라는 게, 이게 신규로 올라온 것 같은데요. 이거 1,600만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학습센터 조성사업인데, 거기 큰섬행복학습센터에서 저소득층 및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보조금 나가고 있습니다. 이거 설명 좀, 283쪽.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큰섬행복센터는 대부도에 있습니다. 대부도에 있는데, 대부도의 저소득층 및 다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 1,600만원을 신규사업으로 올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구체적인 세부내역을 좀 자료로, 저뿐만이 아니라 기획행정위원회에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그 밑에 제14회 안산시 한글잔치, 작년에는 11회였는데 12회, 13회 언제 하셨어요?

이게 예산서 보다보니까 한글잔치가 우수프로그램 개발육성 횟수가 안 맞아서요. 작년에는 11회로 돼 있었는데, 올해 14회 돼 있어서요. 작년이 아니고 올해, 올해는 11회 예산서에는, 이거 확인해서 뭐가 맞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것은 저희가 확인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그 위에 청소년 생태환경아카데미, 평생학습 포럼, 찾아가는 미술관 교육 이것은 신규사업이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이것은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기존에 김홍도 아카데미 3천만원 이것은 없어지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것은 다른 데로 갔고요. 청소년 생태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8내지 19세를 대상으로 생태적 관점으로 지역 살펴보기라든지 숲 생태 이해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 금년도에 내년도 사업을 하기 위해서 2천만원으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밥상머리 교육도 1천만원 해 가지고 2년 동안 하신 걸로 아는데, 그것도 사라졌죠? 그건 평생학습관으로 이관되는 됐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 밥상머리 교육이나 이런 건 도비 일몰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없어졌고요. 다른 사업으로 이런 신규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거 도비 아니었는데요.

그런데 제가 드리려는 말씀은 이런 거 좋다고 해가지고, 그때 기를 쓰고 제가 삭감하려고 그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진짜 좋다고, 그때 물론 지금 과장님 안 계실 때지만.

그래 갖고 예산 딱 했는데 이게 2년 만에 없어지고 또 다른 사업이 이렇게 오니까 이게 또 신규사업에 의문이 갑니다. 이게 또 얼마나 유효한 사업인지, 좋다고 했던 게 2년 만에 사라지는데 또 다른 거 신규 가지고 오시면 신빙성이 떨어지죠, 이 3개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는 밥상머리 교육이라든지 이것은 인성을 함양시키기 위해서 했던 교육이거든요.

그래서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것은 없어졌지만 내년도에도 인성함양교육이나 시민교육을 중심으로 이렇게 계속 평생교육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충효교실도 없어진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충효교실은,

송바우나위원 그런 인성교육이 다 사라지면, 그런 건 좀....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것은 우리 동네 예절학당으로 해서요, 충효교실이라는 걸 우리 동네 예절학당으로 해서 인재육성재단에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사업계획에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아, 인재육성재단에서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다음에 다시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관승 간사님.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평생교육과장 이희평입니다.

손관승위원 평생교육과 전체 세입 있잖아요, 45쪽?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손관승위원 8억 정도 줄어요. 보니까 국·도비인데, 그죠? 세외수입에서 2,688만원 정도 줄고, 국고보조금 7억 7,300 왜 이렇게 주나요, 이거?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국·도비가 지원이 축소되었기 때문에,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국·도비 지원이 축소된 건 알겠고, 어느 부분에서 줄었느냐는 거죠, 어떤 사업들이.

국·도비 내시들 관심 잘 안 가지시나 봐요. 그냥 오면 오는 대로 매칭하시는 거예요, 계속? 확인하셔서 나중에 자료로 주시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확인해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3회 추경 보시면, 평생교육과 3회 추경 보시면 폭력예방을 위한 강사연수 300만원 다 감액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손관승위원 그것은 왜 편성하시고 안 하시게 되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조금 전에도 설명 드렸습니다마는, 인재육성재단에서 사회단체보조금으로 해 갖고 학원 연합회에서 강석봉 기념관에서 했기 때문에 이것을 전액 삭감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대체한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손관승위원 그러면 학교폭력 예방사업 있잖아요? 본예산서 284페이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죄송하지만 몇 페이지요?

손관승위원 284페이지, 본예산서요.

금방 추경에 반납한 것하고 원래 같은 편성목에 있던 것들이에요, 다.

거기 보시면 올해 기준으로 학교폭력 예방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800만원 올해예요, 2015년도.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는 편성목이 뭘로 들어가냐 하면, ‘학교폭력예방활동용 안전보호구’ 이렇게 들어가요. 그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손관승위원 탁틴은 그대로 금액 똑같고요. 이게 뭐를 얘기하는 거예요? 학교폭력예방활동용 안전보호구가.

차라리 ‘학교폭력예방지원사업’ 그러면 다양한 프로그램사업을 한다고 생각을 하겠는데, 학교폭력예방 안전보호구 그러면 아이들한테 보호대를 사주시겠다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안전보호구는 상록경찰서하고 단원경찰서에 어머니 폴리스하고 학부모 폴리스가 있습니다. 학부모 폴리스에 저희가 장비를 사줘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이렇게 앞장서도록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 장비라는 게 뭐 말씀하시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장비가 예를 들어서 안전봉이라든지 이런 사항입니다.

손관승위원 아니, 어머니 폴리스나 이런 게 원래 소관이 경찰서 소관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손관승위원 그죠? 녹색도 그렇고, 로보캅도 그렇고.

그런데 대부분 시에서 예산을 받아가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자치행정과에서,

손관승위원 아니, 알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자치행정과에서 지원을,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예산을 지원을 하는데, 평생교육과에서 또 별도로 책정을 해서 또 지원을 한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아니, 자치행정과에서 지원을 했었는데, 자치행정과에서 지원 근거나 이런 게 없어서 자치행정과에서 없앴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평생교육과에서는 지원 근거가 있어서 책정을 하신 거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평생교육과에서는,

손관승위원 아니, 어머니 폴리스가,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 과는 조례가 안산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관련부서인 평생교육과에서 이렇게 예산을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있기 때문에 경찰서에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금방 자치행정과에서 지원을 하셨다고 했었지 않았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손관승위원 그러면 2015년도에 받아간 예산은 어떻게 하신 거예요? 800만원은. 학교폭력 예방 지원사업은 어디로 갔어요? 2015년도 예산이요. 그때도 800만원 2015년도 본예산에 받아가셨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것은 삭감시켰습니다.

손관승위원 언제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리고 지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보호로 이렇게 저희가,

손관승위원 아니, 그러니까 2015년도 예산이 800만원 있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손관승위원 이거 반납하셨다고요? 어디 반납을 해요, 지금?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아니, 그거는 안 주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강사비 300만원을 반납,

손관승위원 그거 말고, 학교폭력 예방 지원사업 800만원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편성목에서 자꾸 이름들 조금씩 바뀌니까 이런 거 아닙니까? 이것도 거기로 갔죠? 이것도 어머니 폴리스로 갔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안 갔습니다. 그것은 두 군데 학교에 본오중학교하고 선부중학교에 저희가 지원을 해줘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그런 뮤지컬 공연을 추진했습니다. 상록구 한 곳, 단원구 한 곳 이렇게 해서 공연을 추진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받아 가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예산을 목적에 맞게 쓰시는 것도 중요한 거지 않습니까? 자꾸 그런 식으로, 나중에 물어보면 이렇게 쓴다, 저렇게 쓴다, 바뀌어버리면, 그러면 2016도 예산도, 학교폭력 예방활동 안전보호구 예산도 굳이 편성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자치행정과에서도 굉장히 많이 지원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소관들이 전부 다 경찰서 소관들이에요. 그죠? 시 조례에 의해서, 그죠? 시 조례에 의해서 그렇게 나가는 지원금이 꽤 되지 않습니까? 녹색, 자안심, 로보캅.

그런데 시에 관할권이 없는 단체들이에요, 엄밀히 말하면.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에서도 많은 노력이라든지 이런 게,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됐고요, 과장님. 그러니까 꼭 필요한데 쓰세요. 아이들한테 쓰시고요.

그 위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단체 하나 없어졌죠? 단체 하나 없어졌는데 뭐 없어진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제일청소년에서 있는 청소년 지원이 없어졌습니다.

손관승위원 거기는 왜 없어진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본인들이 그것을 취소를 요청 해 가지고 취소가 됐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에 문화카페 있었잖아요? 3회 추경에 보면 조금씩 반납들을 하셨는데, 건물 임차보증금하고 임대료하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손관승위원 여기에 운영비는 지원이 안 되나요? 본예산에는 이 문화카페에 대한 운영지원이 따로 예산이 편성이 안 돼 있길래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관산도서관에서 운영합니다.

손관승위원 중앙도서관으로 올라와 있는데요. 도서관 문화카페 해 가지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와동 ‘책 읽는 방’ 그거 관련된 사항인데요. 저희가 2015년도에 저희들이 와동 카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카페를 만들고 운영을 하고 했었는데요. 2016년도에는 관산도서관으로 넘어가서 관산도서관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와동 카페와 관련된 것은,

손관승위원 2016년부터는 관산도서관으로 편성된다는 말씀이시죠, 운영비가?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 밑에 3회 추경에 보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반자동도 한 200만원 정도 반납을 하세요.

그런데 이게 경정을 통해서 한 번 금액조정이 된 거거든요, 지금.

그런데도 또 200을 반납하세요. 280만 3천원 정도. 한 300만원 돈 반납을 하는데, 처음에 편성은 800을 받았다가 경정에 519만원으로 고쳤다가 다시 또 3회 추경에 280을 반납해요, 반을.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규모라든가 커피머신 반자동 관련해서 세부내용에 대한 크기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제가 그 사양에 대해서는 모르겠는데요.

손관승위원 그 사양을 알자는 얘기가 아니고요. 처음에 그 물품을 자산취득하려고 물품을 구매할 때 그 자료들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거기에 맞춰서 예산신청을 하셨을 거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손관승위원 그런데 경정에서 519만원으로 고쳤는데, 그러니까 본예산 편성 당시 800, 경정에서 519, 추경에 또 300반납을 하면 이게 뭔가 잘못 계상하신 거거든요, 처음부터.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하여튼 그런 부분은 유념해서 앞으로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리고 아까 공보관에도 비슷한 질의를 했었는데요. 중앙도서관도 시 승격 30주년 관련해서 몇 가지가 올라와 있어요. 하시는 건 좋은데 보면 지금 다른 상임위에 도시디자인과부터 시작해서, 총무과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아요. 내년도 안산시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서 하는 행사들이.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같이 참조해서 예산을 같이 절약할 수 있는 부분들 있으면 절약도 하고, 그 다음에 시너지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들은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부서대로 다 개별적으로 하시면,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감골도서관 관장님, 3회 추경에 도비 받아 가지고 책 소독기 사시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손관승위원 그런데 본예산에 또 올렸어요, 책 소독기.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도비 반납은 지금 3대 사는 거거든요. 3대가 전체적으로 지명해서 3대가 된 거고, 감골도서관은 원래 자체에 2개가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도비로 해서는 하나만 해당이 돼서 하나 추경에 하는 거고, 2016년 예산에 한 대 더 올린 겁니다. 그래서 2대가 되는 거예요.

손관승위원 2대가 아니고요, 예산서 잘 보세요. 추경에 3대예요, 3대 500만원씩.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그러니까 추경에 3대는 감골도서관 1대, 본오도서관 1대, 일동도서관 1대, 도에서 도비를 주면서 이렇게 명명을 해 줘 가지고 내려온 거예요.

그런데 사실 감골도서관은 2대가 필요하거든요.

손관승위원 아니, 몇 대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같은 사업들이지 않습니까? 그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손관승위원 감골도서관에서 구매를 해서 작은도서관 같은 데로 가는 것들 아닙니까? 필요한 데로.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올해 추경에 3대는 도비 보조 매칭사업으로써 이렇게 하는 거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은 감골도서관에는 2대가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도비로 매칭한 것은 1대만 배정이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2016년도에 1대를 더한 겁니다.

손관승위원 보세요, 과장님. 감골도서관이 2대가 필요한데 도비 450을 받았으면 시비 650을 보태서 2대만 사시면 되는 거예요, 3회 추경에.

그리고 필요한 2대를 본예산에 다시 1천만원을 편성 받아서 하시는 게 맞지, 지금 보면 3회 추경에는 도비 450에 시비 1050만원을 해서 3대를 사신다고 했고, 다시 본예산에 500만원을 또 달라고 하셨어요. 한 대가 또 필요하다고 총 4대를 사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추경에 다 몰아서 사든 도비 매칭에 따라서 필요한 감골도서관 소독기로 받은 도비라면 그 매칭비율에 맞게 거기 것만 사시고 본예산에 다른 도서관에 필요한 것들을 사시는 게 맞지 않겠냐는 거예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도비를 해 주면서 감골 1대, 본오 1대, 일동 1대 딱 명명을 해서 했기 때문에, 사실 필요한 곳은 감골은 2대가 필요하거든요, 감골에서만.

그래서 도비 매칭으로 세 군데에 3대를 샀고, 그 다음에 2016년도에 2대 필요하기 때문에 1대를 더 소독기를 구입해서 순수한 시비로만 사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4대 필요하신 건 이해를 했는데요. 조금 편성하실 때 잘들 하시면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에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리고 성포도서관 보면 도서대출 반납시스템 유지보수비 추경에 192만원 반납하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자동화장비 유지보수비가 한 번만 사용되나요? 아니면 격년제로 발생하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되어 있는 거예요? 본예산에는 또 이게 없고, 그래서 이게 한 번만 유지보수비 나가면 평생을 쓰는 건지?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내년에 성포도서관이 RFID가 실시됩니다.

그래서 내년에 유지보수가 안 되고 올해만 해서 끝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이 장비가 얼마예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장비가요?

손관승위원 예.

다른 도서관들도 구매하시잖아요. 몰라요, 얼마인지도? 얼마로 나와 있어요, 과장님?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장비는 유지보수비 해서 한 8% 정도로 유지를 하거든요.

손관승위원 8.8%인거 아시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손관승위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RFID로 내년부터 바뀌신다면서요, 전부다.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성포하고 관산하고만 바뀌면 마지막으로 다 하는 거죠.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성포도 바뀌는 곳에 포함되는 곳이지 않습니까?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손관승위원 그런데 2015년도에 유지보수비로 904만원을 편성해서 쓰셨어요. 되게 아깝잖아요, 이런 돈. 바뀔 계획이었으면 유지보수비를 8.8% 계상해서 그냥 올려서 지급할 게 아니고 좀 더 고민들을 하셨어야 된다는 거죠. 어차피 지금 다른 데 장비 보면 1억 2900 정도 발생을 하는데요, 성포도서관도 보니까. 그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손관승위원 내년도 사업으로 전체 RFID로 해서 합계 2억 3300 정도를 쓰세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RFID는 예산이 큰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성포하고 관산하고 마지막 안산에서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아니까, 유지보수비를 의무적으로 편성하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 조금 더 고민을 했으면 좋지 않았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아, 예, 그렇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랬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손관승 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주미희위원 주미희 위원입니다.

추경예산서 세입예산이요. 33페이지에 보면 안산 영어마을 참가비 수입하고 평생학습관 수강료 수입이 대폭으로 감액되어 있어요. 3차 추경 세입예산서 33페이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입니다.

주미희위원 5400만원, 4900만원 근 5천만원 돈이죠. 이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릴까요? 짧게요. 간단하게 제일 정확하게 왜.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화정영어마을은 메르스로 인해서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교가 미입교되는 사유가 있었기 때문에,

주미희위원 한 달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리고 프로그램 조정으로 인해서 참가인원이 감소돼서 이렇게 줄었고요.

평생학습관은 저희가 4학기로 그전에는 운영을 했었습니다. 4학기로 운영을 했었는데 이것을 금년도 하반기부터 2학기로 운영을 해 가지고 현재 금년도에는 3학기가 된 거죠.

그래서 3학기로 운영했기 때문에 프로그램 조정 및 참가인원 감소에 따른 수강료 감소가 되겠습니다. 분기별로 운영하던 것을 반기별로 운영하는 그렇게 프로그램을 개편했습니다.

주미희위원 이유는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이유는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걸 해 봤을 때 수강생들이나 이런 분들이 3개월 단위로 이렇게 접수를 하다 보니까 불편도 있고 과목별로 다 못 배우고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간을 좀 늘려 달라, 이런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정하다 보니까 수입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분기별로 했던 것들이 이제 연2회로 한다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래도 수강료는 똑같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얼른 생각하면? 그 개월수는 똑같으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반기별로 하면서 한 달 동안 준비기간이라든지 그것을 분석하는 기간을 줬기 때문에 5개월 단위로 이렇게 운영하도록,

주미희위원 지금 그러면 5천만원씩 2개 5천만원 정도가 수강료가 줄어들었는데 거기에 따른 거 무슨 예상은 없는 거예요? 그냥 5천만원 정도 작은 금액 아닌데 수입이 줄어들었는데 그래도 시민들이 원하면 그것에 대한 것들은 우리가 들어줘야 되기는 하나 거기에 따른 또 다른 프로그램 그 사이에 한 달 어떤 방안 같은 것을 모색해야 되지 않았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평생학습관에서도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수입이나 이런 쪽에서는 많이 줄지만, 저희가 볼 때는 평생학습관이 정규강좌나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수입이라든지 이런 것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참여교육이라든지 주민의식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고요.

이 감소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더 추가로 인원을 참여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한 번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분기별로 했던 것을 연2회로 실시하면서 질적으로 더 올라가면서 더 긴 과정을 통해서 본인들이 더 깊은 수업이 올라가는 거죠? 그 수준이 높은 단계까지 배운다 이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렇고요. 분기별로 접수하다 보니까 불편한 점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수강생들,

주미희위원 5천만원이라는 감액은 적은 돈 아니니까 거기에 따른 방안 같은 것들이 어떻게 예상해야 되는 것들인가 한 번 조사해보시고 모색해 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추경 126페이지에 보면 청소년 힐링공간 휴카페 조성사업이라고 도비 받아서 7천만원 하는 게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주미희위원 이거 설명 부탁드릴까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청소년 휴게소에 저희가 도비 7천만원을 받아서,

주미희위원 그거 어디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1층입니다, 1층.

주미희위원 1층이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청소년수련관 1층.

주미희위원 수련관 1층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게 3회 추경에 도비 이제야 내려왔던 거예요, 연말에?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주미희위원 그래서 지금 이거 공사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공사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공사 금년 12월 말까지,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청소년수련관, 이따 청소년수련관에도 물어보겠지만 청소년수련관에 1층을 전에는 거기에 직원들 관장님실이었다가 지금 그게 수강시설로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이거 공사 들어가면 그 수강시설하고 소음 같은 거 문제없어요? 괜찮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런 문제는 아직 없습니다.

주미희위원 왜 없어요, 시끄러운데. 수강하기에 안 좋죠.

그러면 아까 분기별로 수강 같은 것들 바뀌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휴강하는 게 한 달 정도 휴강기간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건 학습관이고 이것은 청소년수련관에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포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거 지난번에 민원도 청소년수련관 1층으로 수강시설이 바뀌면서 소음이 있다라고 그런 민원들이 들어왔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거 공사하면 옆의 수강시설에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커다란 공사라든지 이런 것은 제가 볼 때,

주미희위원 이게 언제 시작해서 언제까지 끝나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11월 27일날 해서 12월 21일날까지 이렇게 공사기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설치하는 게 테이블이나 의자 놓고, 소파 놓고,

주미희위원 일단 도 예산으로 지금 거기 평생교육과에서 도에다가 지원 요청한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저희가 공모신청을 도에서 한 것을 저희가 공모를 해 가지고 거기서 당선된 것이 되겠습니다, 선정이.

주미희위원 이거 도에다 신청하셔서 받으셔서 이런 좋은 사업 같은 거 하는 것에 대해서는 수고하셨다고 얘기할 수 있는데, 청소년수련관이 관장님 오시고 딴에는 시설에 대한 여러 가지 편성을 바꾸면서 1층에다 수강시설을 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행감에서도 민원에 1층에 수강시설이 있으니까, 인포도 있고 그래 가지고 시끄럽다라는 소음이 있다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같이 있으셨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주미희위원 이 조성공사 한 달씩 하면 조성사업이 되어 있기는 한데 소음이 수강시설에 피해가 있을 것 같으니까 그에 대한 것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문제점이 있거든요.

그러면 2016년도 예산안에서 보면, 예산서 보면 45쪽에 여기 감액되어 있어요, 세입이.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주미희위원 이것은 왜 그랬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아까 손관승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습니다만,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대한 10억이 있었습니다. 10억이 있었는데 이게 10억은 없어져 갖고 지금은 감액된 걸로, 줄은 걸로 이렇게 나왔는데, 10억을 받았었는데 그게 10억이 없어져서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설명하셨던 거, 예산서 보면 우리 송바우나 위원이 인재육성재단에 대한 기금이 출연금보다는 위탁금 형식으로 해서 거기서 나오는 사업부분에 있어서는 수입으로 잡아야 되지 않냐, 출연금은 다시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에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292페이지에 보면 수련관에 대한 출연금이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주미희위원 청소년수련관에 이 출연금이야말로 위탁금 형식으로 돼야 되지 않나 싶은데요. 이거 매년 정기적으로 나가는 건데 출연금은 한 번 지원되면 여기서 회수되는 부분 같은 경우는 불용액 처리를 못하잖아요. 그리고 나가는 돈만 계속 출연금이 더 증가만 되잖아요. 이것은 반복되는 운영비기 때문에 출연금보다는 위탁금 형식으로 나가야 되지 않을까요, 이 청소년수련관?

그거 한 번 확인해 보시고요. 왜냐하면 이게 사업비이고 운영비인데 이게 출연금으로 나가면 거기서 불용액 처리된 것들은 우리가 회수하거나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매년 정기적으로 나가는 금액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위탁금 형식으로 해서 불용액 처리 된 것들은 우리가 회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거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목에 대한 것들을 확인해 보세요. 출연금이라는 목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출연금으로 저희가 줘 가지고 남는 금액은 다음 연도에 거기서 수익금으로 잡아서 별도 사업을 추진하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볼 때는 출연금으로 지원해주는 게,

주미희위원 이게 매년 이렇게 반복되는 운영비잖아요, 사업비이고. 목 항목에 대해서 확인을 한 번 해 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행복학습센터 조성사업이요. 경과 어떻게 됐어요? 이거 결과 나왔어요? 282페이지에 행복학습센터 조성사업이요. 지난번에 업무보고 하셨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지금 저희가 행복학습센터를 작년도에, 조금 전에도 설명드렸습니다만 작년도에 두 곳하고 금년도에 세 곳,

주미희위원 예, 그거 아는데,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그때 결과 최종 안 나왔을 때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주미희위원 지금은 결과 나왔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추진하고 있는 건 그냥 실시하시겠다는 얘기예요, 이게?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3개년 계획으로, 저희가 2016년도부터 3개년 계획으로 3개 행복학습센터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게 지금은 국비지원이 되는데 차후에는 시비에서 다 나가야 되는 사업이라서 그때 업무보고 때도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국비가 이렇게 지원이 되면 이 사업이 보조 받았다고 해서 그대로 진행을 한다는 것에 대한 문제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판단할 때 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이 어느 정도 수준에 갔을 때까지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더군다나 시비만 지원되는 게 아니고 국비라든지 이런 게 매칭해서 지원되는 거면 그 지역 사람들이 그 지역을 위해서 마을주민들이 협의를 해 가지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는데 저희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국비 끊기면 시비만 들어가야 되니까 이런 사업 국비 받았을 때는 지금은 보조가 돼서 그러는데 국비 끊기면 시비만 들어가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좀 더 심도 있는 깊은 사업에 대한 생각을 가지셔야 된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아까 손관승 위원님이 전체적으로는 짚었는데 그 항목을 짚지는 않았는데, 시 승격 30주년 행사에 있어서 각 부서마다 많이 하는데 300페이지에 보면 시 승격 30주년 도서관 체험단 활동 실비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새로운 사업이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게 체험단이라면 어떤 것을 모색해서 어떻게 하시겠다는 예상이 되어 있는 겁니까, 구상이?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저희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서 그동안 도서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했던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자원봉사 활성화 차원인데요. 도서관 서비스 체험을 한다거나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을 하거나 도서관 이용수기 작성 등 여러 가지 그런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좀 더 활성화시키는,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얼른 들으면 시 승격 30주년 행사하고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이름을 그렇게 붙여서 그러는데 실질적인 것은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지금 예산이 올라오면서 각 과마다 시 승격의 30주년 행사로 각 부서마다 해서 이것에 대한 전체적인 총무과에 이거 파악을 해서 협업과 연결된 효율성 확인하라고 그랬는데, 이렇게 무조건 이름 다셔서 괜히 다른 진짜 시 승격 30주년 행사를 하는 것에,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처음, 지금까지 그런 것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주미희위원 이거 자원봉사 하시는 도서관 분들에 대한 또 새로운 사업으로 하시겠다, 차라리 그게 더 신선하고 좋을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그래서 실비를 지급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사업하시는 것에 항목 다실 때, 아니면 이름 다실 때 한 동안 작년 내내 “세월호, 세월호” 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듯이 내년도 사업에 보면 예산편성에 시 승격 30주년 행사라고 계속 그러면서 오히려 예산편성에 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 그거하고 다른 사업이면 오히려 빼시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사업 명을,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자원봉사 활동하시는 분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항상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로,

주미희위원 차라리 그렇게 새로운 사업에 자원봉사들에 대한 어떠한 시도라고 해서 새로운 사업 명칭을 하셔서 하셨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싶다는 거예요.

지금 제가 물어보지 않았으면 손관승 위원이 아까 얘기가 시 승격 30주년 행사로 다른 사업 과들과 협업하시라고 얘기하셨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이 항목일 겁니다.

그러면 얼른 봐서는 이것에 대해서 이게 삭감될 수도 있다고요. 제가 질문하지 않았으면 이게 자원봉사들을 위한 어떠한 새로운 모색 사업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명칭을 붙이실 때 오히려 신선하게 새로운 사업을 하셨으면 새로운 사업을, 앞으로도 그러실 것 같아요. 다른 것도 평생학습원 같은 경우는 그렇게 작년에 “세월호, 세월호” 해서 오히려 그렇게 반감을 샀듯이 올해는 내년도 사업에 시 승격 30주년 행사라는 이름을 다 붙이지 마시라고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하나만 더, 317페이지에 보면 감골도서관이요.

사무관리비에서 자료실 신문구독료에서 4500만원이 감액됐어요. 이거 왜 그런 거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태깅 용역 작업이 거기 항목에 있었는데 태깅 용역 그게 빠졌습니다. 삭감이 됐어요.

올해 사업을 다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삭감이 된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게 빠진 거예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주미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여성비전센터, 지금 교육수강료 관련된 부분에서 지금 수강인원을 몇 명으로 감안하신 거죠? 세입 부분에서 1440명이네요? 맞나요? 교육수강료 5만원해서 1440명 상·하반기 2회 이렇게 잡아놓으셨잖아요?

○여성비전센터소장 김창섭 네.

전준호위원 이게 평균 수강료인가요, 금액인가요?

○여성비전센터소장 김창섭 저희가 반기별로 90개 과정을 정원이 20명이거든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1800명에 70% 해 가지고 이렇게 하셨다고요?

○여성비전센터소장 김창섭 그러니까 180개 과정을 20명 곱하기 5개월 해서 이렇게.

전준호위원 이렇게 해서 이 인원이에요? 그러면 연인원으로 하면 2880명인가요?

○여성비전센터소장 김창섭 저희가 보통 모집할 때는 한 3500명 정도 연간 그렇게 모집을 하는데, 이제 폐강이 되는 과목들이 있어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실제 수료율을 보면, 교육 수료율이 얼마나 돼요?

○여성비전센터소장 김창섭 저희가 통상 한 70% 정도.

전준호위원 그래요?

○여성비전센터소장 김창섭 예, 그 정도로.

전준호위원 그렇게 잡은 거잖아요?

○여성비전센터소장 김창섭 네.

전준호위원 지금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러면 목표치가 얼마죠? 그렇게 잡았을 때 2,880명이죠, 그죠?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그렇죠. 3천명이 좀 안 되죠.

그래서 항상 저희가 2014년도 같은 경우 수강료 수입이 1억 2,800만 원 정도.

전준호위원 그때는 5만원 해서 1,200명 이렇게 했어요, 2015년 올해.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올해도.

전준호위원 올해 여러분들이 실적치로 보는 게 2,450명 정도네요, 맞아요? 실적치, 원래 목표가 2,500명이었고, 맞아요?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3회 추경에 저희가 이제,

전준호위원 추경 얘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제가.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저희가 산출은 당초 2015년은 1,100명으로 2회 잡았었어요.

전준호위원 예산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안목을 갖고 계신가를 확인하는 질의인데, 지금 성과예산서 작성하시죠?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네.

전준호위원 예산 성과계획서 내년부터 제출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전준호위원 거기에 실적 목표, 지표 다 수립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전준호위원 그래서 여러분들이 단순히 예산 얼마 이게 아니고, 시정 운영에 있어서 예산으로서 성과예산제도 도입과 관련해서 이걸 복합적으로 고민하는지가 궁금한 거예요, 저는.

그래서 여러분들 성과예산서 422쪽 여성비전센터 한 번 보실래요?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보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실적치와 목표치, 그리고 수강료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이게 같이 연동이 돼서 예산으로 구체적으로 반영이 돼줘야 이게 정말 성과예산의 의지들이 제대로 실렸다고 보는 것이고, 그 목표, 지표를 여러분들이 설정해서 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 예산도 제대로 짜야 되고, 짜여진 예산으로 그 성과 예산에 목표달성도 해야 되고, 이것이 상호작용 해야 되는 거예요. 살림살이를 그렇게 하라고 이 제도가 도입된 거예요.

제가 예로서 여성비전센터만 예로 들었지만, 또 있어요. 평생교육과장님, 교육경비 이번에 1천 건이 넘죠, 건수로?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올해 821건 지원했나요? 건수로만 보면.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목표치가 그보다 훨씬 많아요, 계획대로 하면. 이것이 서로 안 맞다는 거예요. 예산하고 성과예산서하고 이것이 서로 매칭이 안 돼요. 처음 도입하는 제도라 그런지 모르지만, 처음도 아니에요. 늘 주문하다가 내년 예산부터는 공식적으로 책자로 내라고 해서 내놓은 건데, 이런 것을 좀 더 여러분들이 실질적으로 달성 가능하도록 예산이나 목표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어떤 부분은 실제로 전년도에 실적치가 흐름이 있는데, 목표치를 아주 의도적으로 낮게 잡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해놓은 지표들도 있어요. 목표달성을 얼른 쉽게 하려고.

이 교육 경비 같은 경우 2015년에 685건으로 여러분들이 교육 경비 지원 건수로 지표를 잡았더라고요. 저는 이게 맞는 건지도, 효과성이 있는지도 의문인데, 건수라는 지표가.

그런데 685건이 목표치였는데 아까 말씀대로 821건을 건수로 이렇게 했어요. 내년 신청한 것은 지금 1,000건이 넘어 있어요. 예산에 맞춰서 조정을 해야 돼요, 다 수용도 못해서.

그런데 700건으로 목표치를 설정해 놨어요. 2016년, 17년, 18년, 이렇게 잡아놨다는 말이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표를 잡은 건수 대비해서 보면, 이미 올해 821건인데 지금 예산도 더 늘었거든요. 5억 이상이, 145억이 넘었으니까. 이것이 서로 안 맞아요. 그러면 이렇게 성과예산 하면 좀 부실해 보이잖아요.

그래서 왜 재정파트에서 이런 주문을 국가적으로 하느냐, 돈 잘 쓰시라는 거예요, 말하자면. 세금 잘 쓰시라는 취지가 있어서, 워낙 잘 안 쓰니까 이런 걸 계속 타이트하게 하고 있잖아요. 또 앞으로 재정 살림살이를 이런 관점에서 성과 나는 일로 하라서 해서 하는 건데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잘하면 재량권을 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잘 못하니까 우리 예산서에 첨부서류 얼마나 많이 늘어났어요, 법으로, 규정으로. 여러분들도 힘들잖아요, 준비하면서. 저희 위원들은 더 힘들어요. 자료도 늦게 주면서 이거 다 봐가지고 예산심의 하라고 하니까 따로 돈 들여서 공부하고 오고 이러는데, 여러분들이 이거 잘 점검해서 연동시켜줘야 아닌 말로 비싸게 두꺼운 책 찍은 책값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걸 세심하게 보실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달성되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점수도 매기겠죠. 목표설정, 지표설정 잘 해가지고 성과 달성한 부서, 그렇게 해 놓고 돈도 더 늘어났는데 실적치 미달, 올해처럼 메르스가 있어가지고 행정수요가 확 줄었다고 하면 감안해서 평가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게 그냥 책상머리에서 예산서 짜고, 성과예산서 짜는 하나의 일로 그치고 마는 걸 하지 않았느냐라고 평가될 수 있어서 주의 깊게 살펴 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예로 든 겁니다, 예로.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출예산 관련해서요.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중에 전자태그사업하면서 RFID 이와 관련해서 비용이나 단가들이 좀 상이해요, 도서관마다. 제가 보니까 편차가 좀 있습니다.

어디는 300원 대도 있고, 어디는 450원도 대도 있고, 재료비와 작업비를 같이 합쳐서 해 놓은 건지, 어디는 분리되어 있고, 어디는 300원 짜리인데 330원 부가세 개념까지 해서 반영한 예산이 있고, 어느 도서관은 그렇지 않고 이게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각 도서관별로 분리 발주합니까?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각 도서관별로 합니다.

전준호위원 왜, 그렇게 합니까?

이 시스템 자체는 하나잖아요. RFID라는 이 시스템 자체는 하나의 기술과 하나의 시스템이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하나입니다.

전준호위원 업체가 다르거나 할 수는 있지만.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업체가 틀리죠. 틀릴 수도,

전준호위원 저는 이것도 예산절감이나 효율 차원에서는 각 도서관이 이걸 모아서 일괄 발주하되 작업은 따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산목이 틀리니까, 아니, 도서관별로 틀리니까요.

전준호위원 저는 이런 부분들을 예산을 세울 때부터 한 부서에서, 지금 가장 중심이 중앙도서관이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전준호위원 이런 것들을 좀, 규정상에서도 저는 예산절감이나 이런 효율성을 따지면 얼마든지 재량권으로 예산편성 가능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이걸 분리했을 때와, 책을 사도 마찬가지잖아요. 대량으로 큰 구매를 할 때와 다른 재료비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고민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거예요. 아니면 여러분들이 나눠서 한다고 하면 소액화 해가지고 지역경제라든가 지역에서 경제활동 하는 우리 사업장에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서 한다, 이러면 설득력 있죠. 소규모 도서 구입을 지역에 도서 납품하는 업체들한테 하기로 한 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되게 낭비적일 수 있다는 거예요. 수십만 건이잖아요,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에서 예산절감의 방법이 뭔지를 고민 해주시라는 거예요. 이게 뭐 요율이 있어가지고 의무적으로 물량에 따라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이거 입찰할 거 아닙니까?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입찰할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보통 조달가격으로 전부 다 금액이 이렇게 맺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이거 붙일 때는 또 수작업 하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그걸 용역을 주는 거죠. 재료비를 사와서 거기다 줘가지고 용역을 주는 거죠.

전준호위원 저는 이런 부분에서 여러분이 조금 신경을 쓰면, 그 용역은 단순작업이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그렇죠.

전준호위원 그럼 우리 지역주민들이 그 수작업을 할 수 있는 고민들, 그냥 업체한테 줘서 아무나 사람 사서, 이게 아니고 도서관을 애용하는 주민들한테 모집을 통해서 한다든가, 일정부분 한두 시간, 아니면 하루 교육시켜서 작업하는, 그래서 그 비용이 우리 시민들한테 환류 되게 하는, 뭐 이런 아이디어들이 있어야 진짜 예산 잘 쓰고 우리 시민들한테 도움이 되는 거예요. 그냥 돈 주고 입찰해서, 저는 이런 부분들이, 예를 들면 제초작업 하는데 조경업체한테 그냥 입찰해 가지고 외지 사람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버스 타고 실어 나르면서 작업하고, 우리 시민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놀고 있고 폐지 줍고 있고 이런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조금만 응용하면, 머리 쓰면 우리지역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호미 들고 풀 뽑으러 다닐 수 있어요, 그 업체에다 인원 붙여주고. 왜 이런 고민들을 안 하냐는 거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저희 감골도서관에 올해 했는데요. 용역만 줬지, 지역 사람들을 다 사용하게끔 줬어요.

그래서 단순작업은 지역사람들이 다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게 모범사례이니까 다른 도서관에서도,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참고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적극적으로 제가 드린 여러 말씀들을 감안해서 발주하시라는 거예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전준호위원 그렇게 해서 예산 절감하면 인센티브도 주잖아요. 그죠?

○위원장 나정숙 위원님들 지금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고요. 지금 거의 6시 30분 전인데 좀 쉬었다가 할까요?

송바우나위원 네.

주미희위원 10분만 쉬었다가 해요. 저녁 먹지 말고.

○위원장 나정숙 청소년수련관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10분만 쉬었다가 해요.

○위원장 나정숙 그럼 10분만 쉬었다가 하겠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 하겠습니다.

(17시29분 회의중지)

(17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평생교육과에 질의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평생교육과 이희평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운용이요. 3억 4,200만원.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죄송하지만 몇 쪽이죠,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290쪽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290쪽이요?

송바우나위원 네.

어떤 역할을 지역사회에서 하고 있는지, 이게 초지종합복지관에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초지복지관에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일단 예산이 작년하고 똑같이 세운 자체가 이것은, 이 예산 세부 내역을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정상적인 가정 및 사회복귀를 위해서 상담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 소장 1명하고 팀장 1명, 팀원 4명이 이렇게 3억 4,000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실적으로는 개인상담이 한 1만 3,000건이 되고요, 사업실적으로는 아웃리치하고 대외업무 지원이라든지 그것도 한 1만 871건 정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어떻게 학교랑 연결해서, 연계해서 상담을 운영하고 있는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학교를 찾아가서도 상담도 해주고요, 상담센터를 찾아오는 학생들도 상담을 해 주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있는지 잘 몰라서, 홍보가 부족해서 이용을 한 학생이 많을지 좀 의문이 드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기도나 여가부나 이런 데서도 평가를 할 때 좋은 성과를 낸다고 이렇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가부나 이런 데에서도 점검라든지 선진지라든지 이렇게 오게 되면, 안산시 상담복지센터를 꼭 방문하는 그런 장소가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예산 세부내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작년에, 그러니까 올해 예산에 편성됐다가 내년에 편성 안 되는 사업 중에 학교폭력 예방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800만원.

이게 없어졌는데 아까 “안전보호구” 이것은 어머니 폴리스, 학부모 폴리스에 피복이라든지 각종 장비를 지원하시는 예산이시잖아요? 원래 자치행정과에 있었던 것을.

그런데 전에 학교폭력 예방 지원사업 예산을 아껴서 이걸 쓰신 거 아닌가, 기존에 하시던 사업은 어떤 거였기에 그것을 올해 없애시는지?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학교폭력 예방사업 800만원은 금년도에는 본오중학교하고 선부중학교에 가서 청소년 학생들 전체를 대상으로 체육관에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연하고 연극을 해 갖고 학생들이 거기서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고, 이렇게 저희가 조치를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왜 없앴어요? 호응이 좋았는데.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이것은 저희가 경찰서라든지 이런 데에 저희가 지원을 하다보니까, 저희가 청소년업무가 그렇습니다. 청소년업무가 행정기관에서도 적극 참여를 해야 되겠지만 양 경찰서의 협조 없이는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심의를 받을 때 예산 재정여건상 이렇게 해서 경찰서 예산 1천만원 이렇게 세우다보니까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800만원이 삭감 대상이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또 어머니폴리스나 녹색어머니회 이런 데는 경찰서 소관인데 시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또 말씀을 하셨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런 것은 그분들이, 어머니폴리스나 그분들이 학교 앞에 나가서 지도라든지 이런 걸 함으로써 귀가라든지 이런 지도를 현장에서 지도를 하기 때문에 저희는 학교폭력 예방하고 이 사업이 연관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 다문화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200만원.

어떤 부분을, 안산 다문화 작은도서관.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다문화 작은도서관은 외국인주민센터 지하실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이 사실 매우 협소하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좀 앉아서 이렇게 독서활동도 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런 공간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입구 쪽이 아닌 안쪽으로, 전면적으로 리모델링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입구가 아닌 안쪽에 책이 있는 그 장소를 리모델링해서 좀 더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1,200만원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것과 더불어서 야간문화행사 운영비 450만원, 이게 중앙도서관에도 하시고 37블록 도서관에도 만드시면서 두 군데 야간문화 행사를 하시기로 하신 건데, 기존에 안 하시던 사업을 신규로 하시는 건지요? 여기에는 그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데, 어떤 내용이신지?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페이지가 몇 페이지인가요?

송바우나위원 305쪽 밑에 하단부입니다.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이 사업비는 기존에 사무관리비에 작년에 포함 되어 있었어요, 2015년도에는.

그런데 목이 분리되다 보니까 분리해서 이렇게 나눠서 했기 때문에 신규로 계상한 것처럼 이렇게 보여지는 거고요.

또 37블록 같은 경우에는 처음 도서관을 만들기 때문에 개관하면서 개관행사를 한다거나, 또 기타 그 외에도 일부 야간에 문화행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작지만 계상을 좀 하게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 감골도서관, 관산도서관 다 해당되는데요. 앞에서 RFID 질문하셨는데, 저는 이 RFID가 꼭 필요한 건지, 감골도서관장님께서 기존에 EM시스템인가 그걸로도 책 갖고 나가다 보면 삐삐삐 소리 나 가지고 다 잡아내던 걸 봤는데, RFID랑 어떤 기존 거랑 이렇게 이만큼 예산을 들여서 하실 필요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그전에 EM시스템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지금 도서관 생긴 지가 좀 오래 됐잖아요. 한 18년, 또 관산 같은 경우는 20년이 넘었는데, 그게 오래 되다보니까 오작동이 많이 나요. 오작동도 많이 났고, 안전하다고 볼 수도 없고, 그래서 RFID칩을 사용을 해서 그러한 오작동이라든가 모든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이게 운영상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이게 전문적인 내용이라 제가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제가 잠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서 분실률 같은 경우에도 EM방식은 60% 정도 인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RFID는 95%까지 인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도 대출권수를 EM방식은 한 권씩만 인식을 하는데, RFID는 20권 이상씩 이렇게 인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 각 도서관이 전부 RFID방식이라 각 연계가 되어야 합니다, 또 도서관끼리.

그래서 반드시 이것은 세워주셔야 될 것 같아요.

송바우나위원 지금 반납, 대출반납 상호교환시스템 그것에도 지장이 있으신,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그렇죠. 그것도 지장이 있고, 연계가 다 돼야 됩니다, 도서관별로.

송바우나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산도서관 북크로싱 상패, 인증 액자 이 북크로싱이란 게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북크로싱은 저희가 책을 몇 권 선정을 해서 그것을 읽고 나중에 토론회를 하는 그런 방식이에요. 독서동아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북크로싱 도서 이것은 일반 책하고 다른 책인가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일반도서 중에서 선정을 해서, 회원들끼리 선정을 해서 읽고 서로 토론을 하는 그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와 관련해서 콘서트도 여시는데, 개관행사를 기존에는 안 하시다가 하시는 건가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네, 개관행사를 저희가 23주년이 돼서 올해는 해보려고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내용은 어떤,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지금 구체적으로 저희가 아직 계획을 짜지는 않았는데요. 북콘서트 형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문화가 있는 날, 이것도 신규 같은데.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저희가 올해 추경에 세웠었는데요.

송바우나위원 아, 추경에 있었나요?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예.

송바우나위원 몇 월 며칟날 이거 하셨죠?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매월 마지막 수요일 날 운영을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아, 요일별로?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단원어린이도서관, 선부1동에는 도서관이 단원어린이도서관이 초지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선부1동이나 저쪽 와동에서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어린이도서관이다 보니까 성인 장서가 좀 많이 부족하고,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 다니는 기간에 낮에는 텅텅 비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기를 조금 공간 활용 차원에서 제가 전에 다른 관장님 계실 때 부탁드렸는데, 성인들도 좀 이용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서를 확충해 주십사 해서 다른 도서관보다는 조금 많이 확충을 7천만원 지금 예산 잡으셨는데, 조금 이것을 예산을 적극적으로 성인 장서 구입에도 좀 활용을 해 주시고, 성인들도 물론 이게 어린이 중심이지만 인근 주민 꽤 많거든요. 이용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거기 각종 표지판이나 이런 것도 좀 불편하더라고요. 층별 안내 그런 거. 예산 얼마 안 되니까 그런 것도 좀 붙여주시고, 층별 안내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관산도서관장 전복희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여성비전센터 질문하겠습니다.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네.

송바우나위원 동아리 운영지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943만원인데요. 동아리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동아리에 대해서 지원을 하시는 내용이시죠?

○여성비전센터장 김창섭 예, 저희가 동아리가 20개 반에 한 308명이 지금 등록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운영을 하면서 재료비도 일부 소외계층 요양원이라든가,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경로당 이런 쪽으로 나갈 경우에 재료비도 지원을 해주고요. 그 다음에 행사실비보상금으로 해서 식대 7천원, 교통비 5천원 해 가지고 1만 2천원 범위 내에서 식사비하고 간식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준호위원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평생학습도시 기관장협의회가 어디어디 도시가 참여하고 있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서울 관악구가 회장님으로 되어 있고요, 제천시, 의정부시, 거창 이런 데로 해서 한 30개소 이상 이렇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조직의 성격이 어떤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전국에 평생학습도시에 있는 분들이 시장·군수님하고 교육장님이 모여서 평생학습 분야에 대해서 서로 협의해서 그 발전방안을 모색해나가는 협의회입니다.

전준호위원 행정협의회인가요? 그러면 이렇게 쉽게 여쭤볼게요. 이 협의회의 구성 근거가 뭐예요? 구성 근거. 그냥 임의적으로 시장님들, 군수, 구청장님들이 모여서 만든 건가요? 더 쉽게 여쭤볼게요. 부담금을 내는 근거가 뭡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 정관에 지금 나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정관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제25조에 회비로 해서 평생학습도시는 자치단체가 연간 200만원, 교육지원청이 50만원 예산에 계상하여 협의하여 납부해야 된다, 이렇게 정관에 25조에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아, 그래요? 정관 갖고 계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정관 규정은 25조하고,

전준호위원 지금 정관 전체를 갖고 계시냐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건 안 갖고 있습니다. 규정 발췌해서 회비 내는 규정하고 회원 규정만 가지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렇게 임의로 회비 해 가지고 만들면 그냥 다 돈도 내야 되고 하는 건가요? 출연금, 부담금은 근거가 없으면 못 내게 되어 있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래서 저희 안산시 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전준호위원 아니, 그 근거를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방자치법상에 행정협의회를 두도록 하는 규정이 있어요. 자치단체 사무를 여러 지자체가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서 행정협의회를 구성해서 공동의 노력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 그것에 의해서 하려면 그 규약을 의회 동의를 받아야 돼요.

그래서 그 규약이 동의를 받은 규약을 고시하게 되어 있고, 지자체마다.

그래서 그 규약에 의해서 조직을 구성하고, 그리고 나서 그 규약에 의해서 일을 하게 되는 거죠.

제가 그래서 이게 그런 법적 기속력을 갖는 행정협의회냐, 임의조직이냐 여쭤보는 거예요. 왜, 부담금이 따르기 때문에, 예산도 그렇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것은 저희가 그 근거를 추가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정관 25조만 확인을 하고,

전준호위원 그게 아니라 이 조직의 법리적 근거를 확인해 주시라니까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임의조직이면 이게 상당한 논란이나 문제의 소지가 있어요. 예산이 이렇게 나가는 것도 재평가해야 되고, 지금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이 올라와 있거든요. 19개 자치단체가 모였는데 그런 건 행정협의회예요, 말하자면.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행정협의회라고요. 그것을 다시 재검토할 필요가 있어요. 지금은 그냥 저냥 막 해 왔을지 모르지만, 그죠? 재정법이 또 그런 걸 강하게 지금 점검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해마다 나갔던 돈이 출자·출연금 관련해서 지역진흥재단이라고 있죠? 그것이 근거가 없어요.

그래서 삭감됐어요. 출연금 주는 사전 동의를 받게 되어 있잖아요? 출연금을 내려면.

이런 것처럼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심의과정 중에 이걸 제대로 확인을 하셔서 의회에다 제출을 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근거 규정을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지금 제가 아까 도서관리 프로그램 관련해서 RFID시스템하고 바코드시스템에 대해서 잠깐 여쭤봤는데, 활용이나 기능상으로는 RFID시스템이 더 나은 거잖아요? 데이터 저장량도 많고 거리도 더 멀리서 추적할 수 있고, 제가 좀 의문이 드는 게 중앙도서관장님 지금 37블록 도서관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37블록 도서관에 지금 4만 매의 RFID와 바코드시스템을 지금 같이 한다는 걸로 예산이 올라와 있잖아요. 맞습니까?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4만 매라고 지금 책이든 도서든 비도서든 4만 건을 얘기하는 거겠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걸 그렇게 지금 두 가지를 다 해야 되느냐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바코드는 그냥 재료비로 하는 거고요, 그래서 책에 붙이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RFID는 그런 걸 읽어가지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여러 권의 책을 한 군데에 한 번에 읽든가 이렇게 하도록 함으로써 신속한 대출정보라든가 반납정보를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시스템,

전준호위원 그러면 제가 이해를 더 돕기 위해서 물어볼게요.

그러면 칩에는 이 바코드 라벨이 붙어 있지 않고 그냥 칩 자체로만 구매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그렇죠.

전준호위원 그러면 거기다가 다시 바코드를 또 붙여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책에다 붙이죠.

전준호위원 아니면 책에다가.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책에다 붙이죠.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해하기는 칩에도 바코드처럼 이렇게 붙어 있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바코드는 바코드에 붙어 있고요. 칩은 별도로 붙이는 겁니다. 책 사이에 붙여놓죠.

전준호위원 아까 휴식시간에 물어본 것처럼 인쇄해서 라벨지처럼 바코드를 붙이는 것보다 RFID 칩을 넣는 것으로 바꿔가는 추세고 그게 기능이 나은 거잖아요.

그런데 왜 바코드를 똑같은 RFID를 붙이는데 이중적으로 붙이느냐라는 의문이 든다 이 말이에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그런데 그 바코드는 책 일련번호거든요. 바코드가 책 한 권에 대한 번호가 있어야 되잖아요. 정보가 있는 건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RFID 칩에는 어떤 정보가 들어갑니까?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그러니까 그 책에 대한 예를 들어서 기본적인 출판연도라든가 제목이라든가 여러 가지 저자 다양한 그런 내용이 다 들어가고요.

전준호위원 거기에 이 책의 일련번호를 못 넣어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글쎄, 인식 부분에 대한 그 부분이,

전준호위원 이거 제대로 규명해야 돼요, 여러분들. 지금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바코드를 대체하는 게 RFID시스템이에요.

그런데 이걸 똑같이 4만권에다 4만개를 RFID칩은 450원짜리, 바코드라벨 400원짜리 이걸 2개 다 붙인다는 것이 어떤 의미냐는 거예요. 어떤 효과가 있느냐는 거예요. 제가 기술적으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거예요? 도서 책 활용하는데 있어서? 계장님이 답변 해 보세요. 위원장님 계장님이 답변하셔도 되죠? 답변 해 보세요. 저기 발언대에서.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감골도서관 열람계장 이미영입니다.

방금 전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코드는 시스템의 개념은 아닙니다. EM방식과 RFID방식 두 가지가 있는데, 지금 감골도서관은 이미 EM방식에서 RFID로 바뀐 거고, 성포하고 지금 관산이 가는데 거기에 부수적으로 책 표면에 붙어 있는 일련번호가 바코드입니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일련번호예요, 바코드는. 거기에 도서 정보나 저자 그런 사항들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이걸 왜 책에다가 붙여야 되냐 하면, 지금 29개 도서관이 전체 상호시스템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도서관은 그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책을 대출 반납하는데 있어서 인식이 필요한 게 바코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둘 중에 한 가지를 써도 되기는 되는 거잖아요, 그 자체로써는. 그죠? 호환이나 상호대차 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 다른 도서관에서 이걸 갖다가 일련번호를 통일시키기 위해서 지금 두 가지를 붙이는 거잖아요? 그런 의미가 있는 거죠?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네. 바코드는 소모품이지 시스템의 일환은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인쇄해서 붙이면 되는 거잖아요, 바코드 출력기로 해서.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네.

그런데 지금 기존에 EM방식이 노후화됐기 때문에 RFID로 바꾸는 거지, 이걸 바코드를 RFID로 바꾸는 개념은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다른 도서관은 이해를 하니까 얘기는 안 하는데, 새로 생기는 도서관에 새 책에다 이걸 그렇게 해서 지금 RFID로 못 가고 있는 바코드가 되어 있는 도서관과의 호환을 맞추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느냐는 거예요.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안산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2006년도 중앙도서관 개관할 때부터 그 이후는 공공도서관이 다 RFID로 가는 추세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37블록은 왜 그걸 두 가지를 꼭 다 해야 되냐는 거예요. 더 좋은 RFID로 해서 하고 그렇지 못한 도서들을 바꿔주는 것들이 오히려 나은 거지, 장기적으로.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지금 RFID로 37블록이 가고 있는 거고요. 바코드는 시스템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그 책에 들어가 있는 소모품, 하지만 그 책의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일련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준호위원 이 책의 정보를 왜 RFID로 읽으면 안 되냐는 거예요, 입력해서.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그러면 RFID만 했다면 만약에 37블록에 있는 책이 작은도서관으로 갔을 때 작은도서관은 RFID가 아니기 때문에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전준호위원 그래요. 그러면 작은도서관에 책이 얼마나 있죠, 지금?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각 도서관마다 1만권이 넘지는 않아요.

전준호위원 1만권이 넘지는 않죠?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하지만 상호대차 건수가 대부분,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물어볼게요. 1만권이 넘지 않죠?

그러면 RFID로 앞으로 가야 되는 대상이 있는 도서관의 책이 몇 개나 돼요?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향후에 공공도서관은 다 RFID로 가야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총량을 놓고 봤을 때 지금 현재 수준에서 우리 총 몇 권이죠? 120만권 되나요?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120만권 중에,

전준호위원 그 중에 RFID로 간 데가 몇 권이나 돼요?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그래도 80만권 정도는 되죠.

전준호위원 그죠?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네.

전준호위원 안 된 게 더 적죠?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안 된 것을 RFID로 바꾸는 연차계획을 하는 것이 낫냐, 그리고 오래된 책들에 대해서는 이미 사양화돼서 책이 박물관 책처럼 되는 경우도 있죠?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당연히 새 책을 사면 RFID로 먼저 가주는 게 좋은 거죠?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네. 향후 작은도서관은,

전준호위원 그렇죠. 작은도서관도 책이 충원이 되면 RFID로 가는 추세들이 맞는 거고, 그렇게 하면 한 가지로 통일되죠?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네.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런 면에서 보면 이게 4만개라는 거예요, 바코드가. 1만개를 위해서 4만개에다가 비용 들여서 이걸 붙여야 되는 것이 맞느냐?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향후에 RFID로 통일이 돼야 된다면 당연히 4만권에 붙여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아니, 그러니까 지금 37블록 도서관에 왜 두 가지를 다 하냐, 그 말씀이세요.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이걸 제가,

전준호위원 저는 낭비적일 수 있다는 거예요. 4만개를 하느니 RFID가 안 돼 있는 작은도서관에 1만개를 RFID로 해서 서로 상호대차를 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는 거예요. 비용도 50원 차이 나고 더 효과적이고 데이터도 많이 넣는데, 여러분의 논리가 그거예요. 작은 데에 그 1만권을 위해서, 상호대차를 위해서 4만권에다가 바코드를 다 붙여줘야 된다?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RFID가 장애가 발생했을 때 최종적으로 추적관리가 가능한 게 바코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다른 도서관도 이미 붙어 있으니까 계속해서 그러면 훼손되고 이러면 바코드도 다 다시 붙여줄 겁니까?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위원님 바코드는 그냥 공통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여러분들의 사고가 나는 답답하다는 거예요. 공통사항이니까 다 해야 되고, 더 좋은 기술은 또 붙여놓고.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그러니까 RFID가 장애가 발생했을 때 최종적으로 추적이 가능해서 수작업으로 대출 반납을 할 수 있는 게 바코드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바코드하고 RFID하고 같이 해야 된다는,

전준호위원 그러면 앞으로 새로 사는 책에도 두 가지 다 붙일 겁니까?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네. 이건 시스템이 아니라 소모품이에요. 책에 붙이는 저자 저희 라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전준호위원 비용이 지금 RFID나 바코드나 50원 차이 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 막대한 예산들을 장애가 생기는 걸 예상한다고 바코드를 다 붙이는 예산을 다 드려야 된다고요?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혹시 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책을 가지고 와서 설명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전준호위원 아니, 책을 빌려보잖아요, 저희도. RFID가 붙은 책도 있고, 말씀하신 대로 두 가지가 붙은 것도 있고, 바코드만 있는 책도 있어요.

이 흐름으로 봤을 때 이걸 전부 다 두 가지씩을 붙여서 예산을 드려야 되는 부분의 효과가 지금 말씀하신 그런 장애나 우려 추적 안 될 때 이런 걸 감안했을 때 이런 흐름으로 가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느니 데이터가 저장이 적지만 그냥 되어 있는 바코드로만 다 하지 뭘 이걸 다 맞춰서 이렇게 해요, 그러면.

상호대차를 위해서는 바코드가 더 지금 현실로는 훨씬 낫구만, 그러면.

○감골도서관열람계장 이미영 바코드는 이미 사람이 기본적인 책에 대한 정보를 이미 저장을 한 상태에서 바코드로 읽어오는 거고요. RFID는 전산칩에 정보를 입력했기 때문에 기계가 처리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요. 기계가 처리하니까 더 빠르고 좋은 거니까 그 기술을 더 쓰면 되고 한 가지로 줄여가는 노력을 해야지,

○위원장 나정숙 자, 정리하시고요.

과장님 더 하실 말씀 있으세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전체적으로 좀 이해 부분이 조금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코드 그것은 어느 도서관에 이름이 있는지 등록번호가 있어서 그걸 인식하게 되고요. 또 RFID에는 전체적인 책의 종류라든가 여러 가지 정보가 들어가 있는데, 이용자라든가 이걸 하면서 바코드 같은 경우에 사람이 인식하거나 이렇게 했을 때는 바코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렇지 않고 스캐너로 리더기로 해 가지고 한 권, 한 권 컴퓨터에서 확인을 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있어서 지금 두 가지로 사용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지금 현재 알고 있다면 명확하게 말씀을 드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께 자세한 설명을 드리는 걸로 양해해 주시면 차후에 바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희 의결하기 전에 이 사안은 정리해주세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전준호 위원님 더 질의하실 내용 있어요?

전준호위원 시간이 있나요?

○위원장 나정숙 지금 청소년수련관이 기다리고 있고요. 저도 한 두 가지 질의할 게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영상스튜디오, 음향스튜디오 편집실은 이 도서관의 특성상 배치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걸 하기로 확정한 방침을 어떻게 정한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저희들이 37블록 도서관이,

전준호위원 활용방안을 여러 의견을 수렴했을 거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래서 저희가,

전준호위원 이걸 누가 쓰게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일반시민들이 주로 쓰게 됩니다.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자기가 여러 가지 UCC동영상이라든가 이런 것을 촬영해서 와서 거기서 편집을 하거나, 또 직접 그 안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촬영을 하기도 해서 활용하게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장비를 우리가 4억원어치를 사주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사서 운영을 하는데요. 지금 운영을 할 때 저희들이 미디어전문직 한 명을 확보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역 안에서 이거 미디어센터 하기로 해 가지고 수년 동안 진행돼 왔던 거 아세요, 시민들이?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저희가 한 건 아니고 아마 다른 곳에서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문화예술 파트에서 문화재단을 위시로 해서 그런 진행들이 있어왔는데, 그냥 이거 직영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저희는 직접 할 계획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세부 운영계획서를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현재 구체적인 그 내용은 없지만 저희가 그것을 어떻게 설치하겠다는 그 계획에 대한 그 부분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거 좀 제출해주세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자료를 어떻게 드릴까요?

전준호위원 네. 주요사업 설명서에 제대로 적시되지 않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아까 감골도서관도 RFID를 하신다고 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감골도서관은 했고 성포도서관을 합니다. 성포하고 관산하고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사무관리비에 320쪽 13만권에 대한 태깅 용역은 어떤 건지 설명 한 번 해 보세요. 감골도서관 해서 성포도서관 한다는 게 그거 아닙니까?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맞습니다. 13만권 산출기초는 300원 해 가지고 13만권 해서,

전준호위원 그건 용역비고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용역비로 해 가지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개별 도서에 RFID 태그를 부착해서 도서정보를 입력하는 거죠. 마찬가지입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321쪽에 전산칩, 그건 칩을 구매하는 재료비고, 아까 먼저 거 300원짜리는 붙이는 작업비이고, 용역비나 작업비 아니겠어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재료비로 해 가지고 칩을 사주죠. 칩을 사주고,

전준호위원 그 비용이 이렇게 되어 있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그걸 용역을 주는 거죠. 칩을 사서,

전준호위원 그러면 중앙도서관에 37블록 전산칩은 450원씩이고 4만개인데, 성포분관에 13만권은 400원씩인데 매수가 많아서 단가가 줄어드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아마 조달단가에 있어서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전준호위원 구매 규모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그런데 그 내용은 세부적으로 정확하게 계산을 해 봐야지만 정확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37블록에는 태깅 용역비는 없어요. 무슨 비용으로 붙여요,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책을 구입할 때 거기서 아예 붙여가지고 납품을 하는 걸로 이렇게.

전준호위원 책값이 비싸겠네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지역에 있는 인력들하고 해서 지금 300원 들어가는데, 거기서는 그러면 300원 이하로 떨어지는 건가요? 책에 붙여서 오면.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효율들을 따져서 각 책을 사는 도서관마다 서로 협력해서 절감 내지는 효과를 도모하라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전준호위원 제가 물어보면 답 안 나오잖아요. “거기서 붙여오는 게 더 쌉니다.” 이렇게 대답을 해야 이렇게 편성한 게 맞는 거죠. 인정되는 거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게 많다니까요. 어디는 핸드타올이 5만원이고 어디는 4만 5천원으로 막 해 놨어요. 150만원 차이가 나요, 연간. 똑같은 도서관에서 어디는 5천원 비싼 화장지를 두꺼운 거 쓰는 거예요? 작년 예산심사에 다 드린 말씀이에요. 왜 틀려요?

시간이 지나서 그만하라고 하니까 그만 하는데요. 자료로 주세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전준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저희 상임위에 올라왔던 두루배움터에 대한 내년 예산은 없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내년 예산은, 두루배움터에 대한 예산은 편성을 안 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 사업은 진행하지 않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저희가 두루배움터를,

○위원장 나정숙 간단하게만 말씀하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지금은 혁신지구로 저희가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 예산은 지금 없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내년 예산에 혁신지구에 대한 예산이 올라왔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아직 안 올라오고, 지금 저희가 교육청에 신청만 해 놓은 상태입니다, 혁신지구로 지정되는 상태를.

○위원장 나정숙 결과 나왔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아직 안 나왔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혁신지구를 진행하실 계획이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희한테 자료를 좀 주셨어요.

그런데 이 혁신지구가 사실은 내년 예산에 여기 신청서에 보면 40억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이 40억은 본예산에 반영을 안 하시겠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본예산에서 편성이 안 됐습니다. 저희가 혁신지구로 신청을 했는데요, 아직도 거기서 지정된 것도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혁신지구로 하려면 예를 들어서 조례라든지 어떤 준비사항이 있기 때문에 본예산에 저희가 올리지를 않았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혁신지구라는 게 시즌2 같은 경우에는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혁신지구라는 게 시즌2 같은 경우에는 학교경비사업에서 혁신에 관련한 교육이나 이런 것들의 사업이 포괄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는데, 이번에 학교경비사업에 대한 그런 혁신지구에 대한 계획은 어떤 게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학교경비로는 시설개설이라든지, 소규모사업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 사업에 중점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아니, 그 학교경비사업이 혁신교육과 관련해서 계획된 예산이 얼마나 편성되어 있냐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혁신지구와 관련된 예산은 지금 편성되어 있지 않고, 거기 140 중에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아직.

○위원장 나정숙 그렇다면, 내년에 혁신지구 하신다는 계획은 학교경비에 포함된 게 전혀 없다는 말씀이시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지금 40억 플러스 그 이후에 혁신교육과 관련한 것은 어떻게 진행하시려고 그러세요? 따로 개별적으로 진행하시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해서 혁신지구는 이렇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교육경비는 지금까지 140억은 학교시설 개선이라든지, 소규모 사업이라든지 이런 데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면, 혁신지구는 교육청과 협의해서 안산시 학교의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그런 것을,

○위원장 나정숙 원장님이 답변하세요. 원장님, 이 혁신교육 시즌2는 학교 교육경비사업과 연동해서 하신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물론 지금 저희가 140억 교육경비사업 내용으로는 금년과 같이 대응사업비, 프로그램사업비, 또 3,000만원 이하 시설사업비가 똑같이 포함되어 있고요.

지금 추가로 40억으로 혁신지구에 예산이 소요되는 것은 이 프로그램 현재 사업 외에 별개의 사업으로 진행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도 좀 다르게. 물론 프로그램사업 중에서 혁신지구 내용과 사업하려는 내용이 비슷한 유사한 사업이 있지만 지금 추가되는 예산으로서는 전혀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그런 사업들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만약에 이게 되면 교육지원센터라고 그래서 가상의 기구를 만들어서 교육청 또 우리 시 이렇게 협의를 해서 거기에서 사업선정과 함께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제가 두루배움터 아까 먼저 물어본 이유가 계획을 아주 급히 잡으셔서 조례 만드셨다가, 또 그 사업에 대한 것들이 없어졌다가 혁신교육 시즌2라고 하시는 것도 저희 간담회 때 보고한 것에는 경비에 대한 것이 사실은 학교 교육경비 플러스해서 포함되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부담은 없다라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혁신지구 관련해서 얼마만큼의 예산이 들지도 지금 모르시는 거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일단 30억, 우리 부담으로 해서 30억하고요. 경기도 교육청에서 10억 해서 내년도에 40억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140억 내에, 140억 가지고 하겠다는 그런 보고는 아니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렇게 많은 예산에 대한 계획이 실질적으로 조금 더 면밀히 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부서에서는 그런 준비가 없는 것 같아요.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지금 교육청하고 추진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세부사업 계획을 어느 정도 예산하고 해서 확정을 지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니까 지금 평생교육과 내년 예산에 큰 부분이지 않습니까, 40억이요?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그것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이 평생교육과 내년 예산 이렇게 올라오는 것은 너무 이건 준비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지금 40억에 대해서는 선정 발표가 나야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지, 아직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을 반영하거나 그럴 수는 부분이라서 그걸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렇게 하시면 학교 교육경비사업에 거기가 포함이 되어야죠.

그러면 학교 교육경비사업은 예전 기존대로 하고, 또 혁신지구에 관련한 예산은 또 따로 하고,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아니, 교육 경비에 물론 그 몫은 맞습니다. 하지만 사업 내용은 다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희가 알아보는 여러 가지 자료나 다른 지역에 대한 사례를 보면, 이 혁신지구라는 것이 처음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시즌2로 바뀐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지금 그런 평가결과가 나온 걸 보면 그렇게 학부모, 학생 전부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저는 예산을 편성하실 때 중장기계획을 세우시면서 하시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이 혁신교육과 관련한 것은 그 전에 준비도 없었다가 갑자기 40억, 그 다음에 플러스, 그런데 내년 예산에는 전혀 반영이 안 되고, 그럼 어떻게 하시겠다는 건지 구체적인 게 안보여요.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지금 선정발표가 되면 바로 세부계획까지 해서,

○위원장 나정숙 선정발표가 되면 그때서야 해서 나중에 또 추경으로 올리실 예정인 것 같은데요. 조금 더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네.

○위원장 나정숙 시간이 많이 가서 하나만 더 물어보고요.

중앙도서관 관장님, 전체 저희 도서관에 대한 정책을 관장하시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이번에 예산이 얼마나 증액이 됐습니까?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저희 예산이 작년에 비해서 한 34억 정도 증가가 됐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총괄적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나정숙 네.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전체적으로 한 43억 정도 증가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희 안산시에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다른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상호협력을 위한 시책 수립에 노력하여야 한다고 했는데, 내년 예산에 반영된 게 있나요? 상호.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현재도 도서관별로 상호연계를 할 수 있도록 이런,

○위원장 나정숙 어떤 예산이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현재 도서 구입비라든가 책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준다거나 또 시설비 일부를,

○위원장 나정숙 그 내용에 대한 것을 자료로 주시고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위원장 나정숙 그 다음에 작은도서관의 운영 및 지원을 위해서 매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계시나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내년에는 어떤 추진계획을 세우고 계시나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작은도서관 종합발전 계획을 세워서 그것에 따라서 매년 지원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니까 내년 예산에 여기에 대한, 추진계획에 대한 예산이 어떤 게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지금 도서 구입비라든가 문화 프로그램 운영비라든가 또 시설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설비 일부 지원이라든가 그리고 컨설팅, 그러니까 작은 도서관에 대한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위한 컨설팅 비용이라든가 이런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2015년도 추진계획과 2016년도에 운영지원을 위한 추진계획에 대한 예산에 대해서 자료로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지금 작은도서관 평가결과에 따라서 예산을 지원하시나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번에도 그렇게 하셨나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경기도에서 사립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요, 작은 공공도서관도 그렇고, 그런 지원 평가에 근거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도 하나 부탁드리겠는데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기업체 도서관 내년에 3개를 지원하시죠?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지금 이 사업은 신규로 공단 내에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지금 현재 그런 데에 지원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사립 작은도서관에 준해서 저희들이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기업체 도서관 3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조례에 보면, 작은도서관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의무사항이 있어요. 이것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저한테 다시 따로 보고 좀 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운영에 대한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요?

○위원장 나정숙 저희 안산시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해야 된다라는 것들에 대해서,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내년과 관련해서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거 다시 보고 좀 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문양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오늘 재단법인 안산시 청소년수련관 소관 201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평생학습원장님과 평생교육과장님을 제외한 부서장님은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식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30분 회의중지)

(18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평생교육과의 재단법인 안산시 청소년수련관 소관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출연금 운영 계획안 올리셨는데, 출연금 운영 계획안에는 안산시 출연금 수입을 청소년수련관에 16억 8,350만원으로 올리셨는데 실제로는 다르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이것은 과장님께서 15억 1,300만원만 출연했습니다.

어떻게 이거 차액에 대해서는, 이거 보니까 전년도 예산에 15억 6,300만원 출연했습니다. 운영상에 문제가 없으실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예산과에서 일괄적으로 4개 법인에 대해서 한 5,000만원씩만 다 늘려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볼 때는 일부 예산을 조정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데는 예산이 좀 부족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많이 부족하신 건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 입장에서 한 1억 정도가 지금 깎였습니다. 예산과에서 했었는데 1억 정도 예산이 저희들이 지금 결원으로 되어 있는 직원이 부장하고 주임하고 행정원이 있습니다. 이 세분이 지금 결원으로 되어서 임금이 한 1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업을 하면서 세 분을 충원하면 인건비가 다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내년 추경에 다시 하기로 이렇게 예산과하고,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이 출연금 운영 계획안은 추경 포함해서 근거를 남기시는 거죠,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청소년수련관에 출연할 때 사실상 사업비보다는 운영비의 일부를 출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세출예산 요구서에 보면 일부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어요.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여기 위탁사업비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위탁사업 아니시죠? 어디서 위탁 받아서 하시는 건가요? 관장님,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2,500만원 잡혀있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들이 과학관 운영에서 1년에 한 1억 2천 정도 지원을 받는데, 이게 한국창의과학재단에서 지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한국창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한국창의과학재단이요.

송바우나위원 과학재단에서 예산을 받으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해년마다 저희들이 받고 있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얼마나, 이거 세입 어디에 잡혀있으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이게 1월부터 사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1월달에 가서 저희들이 사업을 보통 따오는데, 올해 보니까 한 1억 2천 정도의 사업비를 받아다가 대덕과학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말씀하시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송바우나위원 이게 세입예산 요구서 어디에 잡혀있습니까? 목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1월 1일 이후로 그게 공모사업에 들어갑니다.

송바우나위원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신 게 아니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1월 1일부터 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를 하기 때문에 해년마다 우리가 계획 세우는데 굉장히 차질을 갖고 있다고,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이게 확정되지는 않았다는 말씀이십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이거 세출에도 잡으시면 안 되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런데 해년마다 저희들한테 창의과학재단에서 지금도 보면 응모를 하라든지 서류를, 자료를 준비하라든지 이렇게 항상 통보가 오기 때문에.

송바우나위원 이거 그러면 거기서 위탁을 안 받아도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시겠다, 이런 뜻으로 보면 됩니까, 2,500만원?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강사료가 거의 대부분이에요, 1,980만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 강사료는 자체적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한국창의과학재단에서 위탁 받으시면 더 확장해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거는 출연금 가지고 이렇게 운영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첫 번째는 이게 사업비성이기 때문에 안 되고, 둘째로는 거기에서 1억 2천을 지원 받았을 경우에 이중지원의 가능성이 생기는 겁니다, 시 출연금.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기본으로 저희들이 강사비를, 예를 들자면 창의과학하고 관계없이 수익사업으로 학생들하고 이렇게 하면 저희들이 강사료 빼고도 약간씩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매칭사업 이해했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보조사업 운영, 관에 보조 사업비 항에 위탁사업비 목이 있습니다. 거기에 총 4개의 위탁사업이 있습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운영위원회 활동지원,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프로그램, 청소년지도사 배치사업 이 4개는 전부 안산시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하시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지는 않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렇지 않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방과후 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여성가족부에서 지금 지원을 받고 있고요.

송바우나위원 지원이 아니고 이것은 위탁 받으시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과장님께 질문 드리는데요. 여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지원이 있습니다. 안산시 예산안에요. 288쪽에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지원 800만원도 있고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지원 사업도 있습니다.

이걸 전부 위탁 하신다는데 위탁단체가 어딥니까? 과장님 288쪽, 289쪽에 또 청소년 운영위원회 운영 800만원, 위탁단체들 좀 말씀해 주십시오. 이거 청소년수련관에 일부 위탁하시는 거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하고 청소년문화의집에 200만원씩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송바우나위원 수련관에 위탁하고 계시죠, 일부?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청소년수련관하고 안산 청소년문화의집하고 선부 청소년문화의집 이렇게 세 군데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청소년수련관에 얼마 지금 위탁하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청소년수련관에 1억 5,078만원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지원 800만원, 그 위에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800만원은 청소년수련관에 400만원, 안산 청소년문화의집에 400만원 이렇게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여기 상이하네요. 이게 다릅니다. 지금 여기 수련관 예산안하고 계획하고, 그리고 청소년수련관 예산 요구서에는 세출이 600만원 잡혀있습니다. 세입에도 그렇고요. 지금 40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200만원 차이가 나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400만원씩 줬는데 평가등급에 따라서, 평가등급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마 600만원으로 계상한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그 밑에 청소년, 관장님, 그러니까 이건 시에서 위탁 받으시는 거예요. 국비를 시에서 받아서, 아무튼 시비도 이게 일부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 다음에 네 번째에 있는 청소년지도사 배치사업, 이건 어디서 위탁받으시는 거예요, 관장님? 이것도 안산시에서 받으시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이희평 과장님, 이게 291쪽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지도자 지원, 이거랑 같은 겁니까? 291쪽 제일 아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에 지원해주는 게 되겠습니다.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송바우나위원 수련관에는 얼마.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수련관에 2,040만원이요. 그리고 안산청소년 문화의집에도 2,040만원씩 이렇게,

송바우나위원 2004만원.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2,004만 원이요.

그것은 금액이 금년도 건데 약간 차이가 좀 날 수가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문제가 여기서는 민간위탁금으로 받았는데 여기는 보조금입니다, 안산시 예산안에. 출연금도 주고 위탁도 받고 보조금도 받으면, 이게 위탁금 형식으로 가야지 정부사업은 출연금 받는 단체 보조금 못 받게 되어 있습니다. 보조금법에 의해서.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이것은 국비하고 시비하고 이렇게 매칭 돼서 지도자 배치를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국비하고 시비 50대 50으로 이렇게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이게 제 말씀은 위탁사업이 아니고 보조금사업이잖아요. 이걸 위탁하는 개념이 아니잖아요. 어떤 프로그램사업에 대해서 시가 하는 사업을 위탁 주는 개념이 아니고 보조금을 주는 건데, 출연금도 주고 이것을 지원하는 게 맞느냐는 말씀입니다, 또 이중으로. 이게 인건비잖아요, 그죠? 인건비 출연금으로 다 충당을 했는데 이걸 또 이중으로 보조금을 주는 건,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이 보조금은 청소년지도를 하기 위해서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출연금하고는 저희는 성격이 약간 틀리다고 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출연금하고 성격이 다르니까 왜 이것을 두 번 주냐는 말씀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이것은 어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국·도비를 매칭해서 주는 사업이고요. 출연비는 주로 인건비라든지 그런 데에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경상비, 운영비 뭐 이런 것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운영비 쪽으로.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 청소년지도자 배치사업, 이중지원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적절치 않은 예산편성이라는 말씀이에요. 2억 4만원은 제가 이건 삭감 의견을 낼 겁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거 청소년지도사 자격이 어떻게 돼요? 어떤 단체가 할 수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청소년지도사 자격은 청소년수련관이나 문화의집에 있는 그런 데에 청소년사업을 하는 데에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지금은 청소년수련관만 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아니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수련관하고 안산청소년문화의 집하고,

○위원장 나정숙 나눠져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4개소에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지금까지 청소년지도사를 한 명 배치함으로써 청소년사업을 좀 더 활성화하고, 청소년 기관에서 근무하시는 사람들의 사업량이라든지 이런 것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국비를 지원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원장님, 출연기관에 대한 부분이 이번에 법이 바뀌었는데, 이것에 대한 검토는 안하셨나요?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이 사업은 국가에서 행하는 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출연금 성격도 아니고, 위탁금도 아니고,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건 전문위원님이 검토를 하셔서 저희한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장원 예.

송바우나위원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11조 4항에 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제3항에 따른 허가를 받아 수련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근거가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보조금법? 제가 정확한 법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평생학습원장 이규환 지방재정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지방재정법 말고요, 정부기관에서는 출연금을 받는 단체는 보조금을 이중으로 못 받게 되어 있어요.

아무튼 그런 부분 좀 염두에 두시고, 이거 전문위원 검토보고 받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장원 예.

송바우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주미희위원 관장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주미희위원 수련관에 지금 도비 받아서 힐링센터 수리하고 있죠? 1층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주미희위원 지난번에 관장님이 새로 오셔갖고 관장님실을 위로 올라가고 1층을 수강시설로 바꿨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주미희위원 그럼에도 거기 인포가 있고 1층이라서 수강하기에, 수업하기에 좀 시끄럽다는 민원이 있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주미희위원 그런데 지금 한 달간 거기 공사하는데 다른 민원 없어요? 괜찮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지금 그래서 창고를 강의실로 사용하기 위해서 지금 공사기간에 대체하기 위해서 창고 하나를 강의실로 청소를 깨끗이 해 놓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11월달부터 도비 받아서 지금 거기 조성사업하고 있는 것 있잖아요, 1층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주미희위원 그거 옆에 수강시설 같은 경우 시끄럽다는 의견들이 안 들어 오냐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들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기존에 수업하던 사람들은 그냥 1층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지금 공사 일정이,

주미희위원 12월 21일까지라고 아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주미희위원 12월 21일까지라고 아까 들었는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주미희위원 아직도 한 2주 이상을 거기서 그렇게 공사하고 있는데, 수업하시는 분들 괜찮겠냐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다소 지장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어떤 대책 없이 공사 들어갔냐고요. 그 공사하기 전에 서로 그런 의논 같은 거 안 했냐고요. 1층에 수강시설이 지금 몇 개 있었죠? 수업하는 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2개 있었습니다.

주미희위원 2개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주미희위원 수업 내용이 뭐 뭐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중국어 수업하고 유아 프로그램하고 2개 있었습니다.

주미희위원 예?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유아.

주미희위원 그러면 중국어 같은 경우는 도저히 수업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지장이 있겠네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래서 지금 3층 창고를 강의실로 변경해서,

주미희위원 두 프로그램 다요, 한 달간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20일 정도인데요. 한 곳은 그냥 옆의 강의실을 사용하고,

주미희위원 옆에 한 곳 어떤 거요, 유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강의실로 사용하고,

주미희위원 옆으로 옮기면 조금 소음이 덜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그리고 하나는 3층으로 창고용으로 쓰던 것을 강의실로 청소를 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고요.

주미희위원 한 달간만? 그리고 이거 공사 끝나면 3층 중국어 수업 내려올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거 서로 우리 이희평 과장님이랑 우리 관장님이랑, 아니면 거기 주무부서에서 서로 한 달간의 공사계획 때문에 서로 상의 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그건 청소년수련관하고 협의하고 일정이라든지 이런 것하고, 또 청소년수련관에서 이것을 공모를 해서, 도에 공모를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청소년수련관에서 거기에 따른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주민들한테, 시민들한테 더 편리한 자리 더 마련하기 위해서 공모사업해서 받아서 공사하는 중인데, 지난번에 강의실 바뀌면서 민원도 있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그러면 안내 1층에다가 홍보라든지 그런 안내게시문 같은 것들 써 붙였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주미희위원 그래 가지고 한 달 뒤에는 다시 환원이 된다고 설명도 잘했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주미희위원 그 분들한테 양해도 받았고요? 그러니까 좋자고 하는 일에 다시 또 거기서 서로의 오해가 있어서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하면 안 되니까 그런 것들은 좀 주의하시고 정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주미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주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청소년수련관장님, 청소년수련관 회계와 관련해서 감사에 지적이 많이 되셨죠? 잘 모르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제가요? 저하고 이희평 과장님하고 같이,

○위원장 나정숙 청소년수련관장님께 여쭤보는 건데, 관장님 청소년수련관이 회계업무와 관련해서 감사 지적 받은 거 모르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알죠.

○위원장 나정숙 이번에 예산편성 하시면서 그럼 회계에 대한 감독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 자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고요. 내년 1월 중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올해 집행된 모든 우리 수련관에 대해서 자체 감사를 1월달에 시행하기로 저희들이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 자세한 계획서를 제출해 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자체 감사에 대한 어떠한 내용에 관해서 하시는지, 시스템에 대해서 저희한테 자료를 주시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위원장 나정숙 이희평 과장님, 평생교육과에서는 그러면 청소년수련관 회계와 관련해서 투명성을 위해서 어떻게 지도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지금 저희가 담당계장과 직원으로 해서 저희가 감사를 가서 지도를 했고요.

지도를 하고 있고, 시에서라든지 이런 데서 어디 회계분야 교육이라든지 이런 게 있을 때는 저희가 알려줘서 회계담당자가 교육에 참석토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관장님 오시기 전에 평생교육과에서 그 기간 동안에 회계 관련해서 감독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희가 그때 보고를 받았는데요, 그 사안이 실지로 지금 2016년 예산에 관련해서 이게 반영이 어떻게 됐는지가 궁금해서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규정에 대해서는 지금 정비 중에 있고요. 저희가 볼 때는 그쪽에서 부장 자리가 지금 하나 비어있습니다. 부장 자리가 비어 있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부장 자리에 시에서 공무원을 파견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요청을 하면.

그래서 경험이 많은 6급 공무원을 부장 자리로 파견을 해서 어느 정도 안정될 때까지 지도를 했으면 해 가지고 이렇게 지금 건의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과장님께서 지금 답변하는 거 보면 아직도 준비 중이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저희로서는 그게 지금 2016년 예산안 편성까지 다 되어 상태에서도 계속 준비 중이라고 하시면 우려가 되는 사항이 아닐까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저희가 앞으로 향후에 큰 상태에서 준비 중이고요. 저희가 담당 계장하고 직원이 나가서 지금까지 운영돼 온 것에 대해서 규정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일주일 정도 실시한 실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지적된 것은 보완하도록 지시해 놓고 이렇게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희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거 특별히 그렇게 위원님들이 말씀하지 않으시긴 하지만, 종전처럼 그러한 회계부정에 관련한 일이 없어야 되고요.

그 다음에 시스템적으로 투명할 수 있는 조치를 하셔야 돼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저희가 전번에 감사에서 지적된 회계부정이라든지,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에는 저희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청소년수련관과 협의를 해서 추진해 나가고요.

청소년수련관 내에서도 자체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누구한테 지도 받고 감사 받기 전에 자정하고 그러는 노력을 하기 위해서 내년도에는 자체 감사를 할 계획으로 이렇게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저는 2016년도 안산시 청소년수련관의 예산안을 이렇게 자료로 내실 때 회계 관련해서 투명한 부분에 대한 것이 어떻게 되는지까지도 같이 함께 첨부해서 보내주셔야 하는 것이 맞다라고 보는 거예요.

저희한테 예산에서 편성하겠다고 하시지만 종전에 보면 그런 우려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안산시 청소년수련관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투명한 회계처리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에서도 그 방안에 대한 내용을 저희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청소년 문화체험 할 수 있어서 수입으로 이렇게 잡아 있는데요. 수입이 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가 되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얼마큼, 보통 한 번 참여하면 몇 명 정도나 되나요? 한 3, 40명 이런 식으로 정말 오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3, 40명에서부터 1, 2백명까지도 저희들은,

이상숙위원 여기는 그 정도까지는 안 됐고요. 3, 40명 정도로 체험이 돼서 수익이 났다라는 것은 모든 것을 들어가는 재료라든가 이것을 다 제하고 남는 게 수익이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이상숙위원 그래도 그렇게 남을 수 있을 정도로 하신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이상숙위원 그러면 보통 학생들이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이상숙위원 얼마를 받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1만원 정도 받습니다.

이상숙위원 1만원 정도 받아도 하고 남아서 하여튼 수입이 나오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이상숙위원 애들이 1만원 정도 내고는 충분하게 한다라는 그런 개념은 갖고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이상숙위원 애들이 비싸다, 이런 소리 하지 아니하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직까지 비싸다는 말은 못 들어봤습니다.

이상숙위원 아, 그러셨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진로 지원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되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진로 지원 청춘불패, 이런 것은 고등학생 정도 될 것 같은데, 이 학생들도 똑같이 1만원씩 받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진로는 지금 저희들이 자유학기제가 중2가 실시돼서 자유학기제 때 진로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상숙위원 그러면 애들이 충분하게 만족도 형성도 되고, 혹시 설문조사나 이런 거 하신 거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거 예를 들어서 적성검사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직업에 대한 활동 이런 거 전체적으로,

이상숙위원 그런 거 혹시 레시피가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다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레시피가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이상숙위원 위원님들 다 전체적으로 한 번 그 레시피에 대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2015년에는 말로 거는 전화 사용료가 되어 있었네요?

그런데 2016년도에는 세출이 안 된 이유가 있나요? 말로 거는 전화사용료, 왜 필요했나요, 이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 자체적으로 그게 별 필요한 게 아니어서 자체적으로 삭감을 시켰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이걸 왜 해 가지고 그렇게, 다만 얼마라도 30만원도 안 되지만 그런 상황이 돼 버려서 한 번 여쭤봤습니다.

어쨌든 2016년도에는 안 하시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이상숙위원 이사회 참석수당이 8만원으로 규정되어 있는 건 우리 안산시 조례상으로 나와 있는 금액이긴 하나, 거기 밑에 작은 글씨를 보면 인사 및 면접위원 참석수당은 1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분들은 어떤 분들이길래 10만원을 책정이 되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인사위원회 예를 들어서,

이상숙위원 어디서 나오시는 분들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외부인사를 초청,

이상숙위원 외부인사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점에 누구를 하기 위해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 같은 경우는 청소년지도사를 뽑을 때는 청소년 박사를 초빙해서 지금,

이상숙위원 신망 있는 분이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이상숙위원 안산이면 안산 관내에 있는 그런 분들을 주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이상숙위원 4명이거든요, 4명.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분이신데 주로,

이상숙위원 어떤 분이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김영애 교수님하고 청소년 박사 한 분 계시고요.

이상숙위원 어디 대학교 교수이신가요? 누가 아시는 분 해 주세요, 정확하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성산효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교수입니다.

이상숙위원 청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성산효대학교.

이상숙위원 그분 한 분이에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교수 한 분 계시고요, 저희 또 인사위원 이사 15분 중에 이사님이 한 분 위촉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이사가 한 분이 들어가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이상숙위원 성산효대학교 교수님 한 분과 자체적인 이사 중에서 두 분이 들어가신다, 이 말씀이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두 분하고 저희 관장님하고 세 분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관장님도 수당이 나가나 본데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관장님은 나가지 않습니다.

이상숙위원 안 나가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이상숙위원 그런데 네 분이라고 했으면, 이사 두 분도 우리 조례상은 8만원씩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10만원을 주셨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이것은 한 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이렇게 10만원 줘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이분들 보통 몇 시간 하시나요? 하루 온 종일 하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아닙니다. 한 40분 정도 하십니다.

이상숙위원 한 40분에 그렇잖아요. 이렇게 줘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이게 주민의 혈세가 나가는 것이죠. 그죠? 40분 해 가지고 10만원 받아간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알겠습니다.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이 자료 좀 주세요.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내 인생 포트폴리오라는 걸 가지고 강사님도 해서 운영비하고 간식비하고 이런 거 등등이 나가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설명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진로 관련해서 아이들이 왔을 때 필요한 게 있으면 강사님도 초대하고요, 그걸로 해서 거기서 아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으면 추후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받아서 또 교육을 다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다시 설명.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그러니까 처음에 잡혀 있는 금액에서 진행을 하고요. 수업이나 아니면 왔을 때 그런 진행하고요, 만일 거기서 모자랐던 것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또 받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 재능기부 형식으로 해서 또 받고 하는 거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예.

이상숙위원 그렇게 불만의 소지가 없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그것은 딱히 지금, 또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요.

이상숙위원 애들이 선호하고 한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예, 그렇습니다.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보완돼야 될 점은 없나요, 여기서? 강사료하고요, 강사료가 다하고 운영비라야 얼마나 되겠어요? 간식비라야 애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예.

이상숙위원 그래서 간식비 같은 게 과연 애들한테 얼마짜리, 이거 얼마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지금 현재 3천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1인당 3천원으로,

이상숙위원 3천원짜리 뭐 먹을 게 있나요? 그냥 어른들 같으면 커피라도 먹지만 애들은 커피 세대도 아니고 과자 같은 거 이런 것만 조금 해다 놓는 것 같은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원래 2천원으로 되어 있었는데 거기 1천원을 올려서 김밥이나 이런 것은 좀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예.

이상숙위원 충분합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 신동일 예.

이상숙위원 알겠습니다.

기타활동 중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글씨가 너무 작은가요? 이렇게 작은 글씨는 더 보고 싶거든요.

청소년 예비지도자 육성 프로젝트, 끝에는 무슨 자예요, 청신호? 청신호죠?

이것은 무엇을 뜻해서 피복비와 식비와 간식비와 보험료 등이 나가나요? 구체적인 설명 바라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건 일종의 자원봉사자인데요.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 20여명이 청운이라고 해 가지고,

이상숙위원 20명이 아니에요. 관장님 10명이에요, 10명. 피복비 10명, 식비도 10명하면 20명하고 10명의 차이는 얼마인데 그거 하나 파악이 제대로 안되셨나요? 알고 하시는 건가요? 모르고 하시는 거예요? 이거 어쨌든 관장님이 다 결재를 나서 행하는 일 아닙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이상숙위원 그런 데도 파악 하나 제대로 못 하셨으면 직무를 제대로 안하신다는 결론뿐이 더 나게 되겠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자원봉사에 젊은 애들이 와서 무슨 옷을 사서 입혀요? 무슨 피복비를 입히시는 거예요, 어떤 것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행사 때마다 예를 들어서 안전지도라든지 또는 안내하는 조끼를 이렇게 만들어서,

이상숙위원 그런데 안내하는 조끼가 또 그렇게 비싸요? 안내하는 그냥 이렇게 얇은 거, 어디 입고 나가지도 못하는 그런 거잖아요. ‘안내’ 이렇게 해서 연두색이면 연두색, 빨강이면 빨강 거 입혀서 내보내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나정숙 위원님 이것은 자세한 내역을 좀 받으시면 어떨까요?

이상숙위원 네, 내역서 주세요.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관장님은 이 사업에 대한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답변하셔야 돼요. 자꾸 뒤에서 직원분들이 답변하시면 안 되죠.

이상숙위원 내역서 주시기 바라겠고요. 어느 돈을 썼든 간에 자세한 내막을 관장님이 다 총괄하셔서 모든 걸 마스터를 해야 하나의 조직을 끌어나가는 거지 관장님이 마스터 못하면 담당계장이나 다 속여도 모르는 거잖아요, 솔직히. 나쁜 말씀이지만 그냥 예시로 들어주시고, 그런 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맞는 말씀입니다.

이상숙위원 우리시에서는 관장님을 채용했을 때는, 보수를 주고 채용했을 때는 원활하게 잘 해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질 서비스를 하라는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양질의 질 서비스가 아니라 끌려 다니는 형식 같아서 매우 불쾌스럽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상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이상숙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을 잘 담아서 사업에 대한 부분을 명확하게 진행하셔야 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관승 간사님.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앞에서도 계속 얘기하시는데요, 청소년수련관의 장이시지 않습니까? 그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손관승위원 그러면 좀 더 업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좀 더 숙지하고 오시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관장님, 사업외수입 보면 593만원 정도 세입이 줄어요. 보니까 대관수입 부분하고, 대관수입에서 한 300만원 정도 줄고, 그 다음에 이자수입이 2015년도 같은 경우 1298만원이었는데 800만원으로 줄어요. 약 500만원 정도, 그런데 그 밑에 기타잡수입이라는 게 하나 생겼어요, 205만원짜리. 이게 뭐예요, 기타 잡수입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법인카드를 사용하면서 포인트 점수가 저희들이 많이 올라가니까 그 포인트를 가지고 얼마 할인, 얼마 마이너스 이런 일이 빈번하게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포인트 적립한 금액이 기타잡수입으로 왔다는 말씀이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현금으로 물건을 대체로 받고 환수하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리고 내신 자료 10페이지에 보시면 사업비 중에, 전에 확인을 한 건데 창의적 체험활동 부분에서 5105만원이 대덕과학관으로 가잖아요?

그건 확인을 해서 내용은 알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예산으로 보면 사업비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사업비가 증감되는 거예요? 그게 맞는 거죠?

원래 2015년도 예산으로 보면 5400이었는데, 5403만 2천원이었는데 여기서 5100이 대덕과학관으로 가잖아요? 5100만원이 대덕과학관으로 가면 실질적으로 사업비 남는 금액이 한 300만원 정도 남아야 되는데, 전체 사업비로 보면 2344만원, 그죠? 전체 이 밑에 연계된 사업들의 사업비가 전체로 늘은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간식비를 아까 말씀드렸듯이,

손관승위원 아니에요. 그런 걸 물어보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늘은 게 맞냐는 거고, 확인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늘었다고 보면 된다, 이 말씀이신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손관승 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수입 관련해서 지금 아무튼 예산이 너무 타이트하잖아요, 관장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이자수입이 지금 기준금리 1.5% 계속 동결되어 있는데, 지금 현금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고 계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현금관리는 은행에 지금,

송바우나위원 그냥 일반예금으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러니까 지금 출연금 하고 있고요. 또 예산이 저희들한테 넘어온 것들은 일반금리가 아니고,

송바우나위원 일반예금.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그게 아니고, 처음 제가 알기로는 은행하고 장기적인 저축이라고 그래서 이율이 좋은 쪽으로 이렇게 협의해서 지금 이루어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정기예금에 대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장기 예금으로.

송바우나위원 그렇게 두시고, 그러니까 이게 자구책을 출연금에만 의지하실 게 아니고 이거 40만원 돈이지만, 줄어든 게 500만원.

이런 부분을 간과하지 않으시고 사업 단계를 세우셔서 1개월 이상 기간 차이가 난다고 이런 것 같은 경우는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셔서 정기예금에 계좌를 몇 개로 나눠 갖고 하시면 이자수입 이게 꽤 될 것 같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제안 드리면서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통장관리는 자체에서 관리하시죠? 청소년수련관 통장관리.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위원장 나정숙 저희 평생교육과에서 감사 나갈 때 그런 부분은 혹시 체크 안 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잔액이라든지 그것은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통장잔액 체크하고,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예, 잔액하고 현재 남아 있는, 예산서 상에 남아 있는 금액하고 총괄적으로 통장하고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아까 송바우나 위원이 말한 이자나 이런 것들에 대한 체크도 하시나요? 정기예금이나 이런 것에 대한 이자나 이런 것은 체크 안 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이희평 이자 정도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안 하고요. 전체 금액이 맞는지 이 정도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전준호위원 있는데요. 저한테는 차례도 안 주십니까?

○위원장 나정숙 있으세요?

전준호위원 네.

○위원장 나정숙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시죠.

전준호위원 관장님, 사업예산서에 강사비가 1식으로 그냥 되어 있잖아요? 그 명세를 좀 정리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하나가 지금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사단법인과 달라서 나름의 재원이라든가 재정운용 이런 것이 주요하기도 해요. 물론 청소년수련관이 수익을 많이 내라, 이런 걸 강조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세입·세출 예산상으로 보면 올해 자체사업, 그러니까 보조사업이나 수탁사업은 제로베이스잖아요. 수입 지출이 다 똑같이 가는 건데 수익사업, 그러니까 자체사업은 일정 부분의 경영수지라고 할까요? 재단법인 입장에서 보면 일반 영리법인은 아니지만 올해도 지출대비 세입이 약 5,700만원 정도가 적은 거죠. 지출이 많은 거죠, 말하자면 예산서상으로 보면.

내년에는 한 8천만원으로 더 벌어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하겠다 싶은 거죠.

일례로 지난번에 저희들이 현장도 방문했지만 과학관 같은 경우, 지금 성인이 1년에 20명이면 거의 안 온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가서 보면 좋은 프로그램이나 거기서 감상하거나 할 수 있는 조건들이 있는 거잖아요. 콘텐츠도 확보하기 나름이지만 좋은 것들이 있고, 그러면 이런 걸 적극적으로 프로그램밍화 해서 사용료 수익을 올린다든가 이런 방안들, 아이들도 보니까 연간 1,000명 정도면 주말로 해도 거의 토요일, 일요일만 계산해도 주말에 한 20명오고 만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지금 1,000명 잡아놨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새로운 좋은 사업들을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돈을 써가면서도 하는 일들도 있지만, 있는 조건이나 자원들을 활용해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한테 또는 지역 시민들한테 돌려주기도 하지만 그에 따르는 사용료나, 관람료나, 수강료나 이런 것들을 좀 더 확보해서, 계속 시 재정을 투입해서 출연금이 늘어나가지고 메꿔주는 이런 부분들을 좀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싶은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경영평가를 재정분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또 그것이 개선이 되면 전체적인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에 있어서도 많이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을 우리 직원 분들이 좀 더 고민해 주십사,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평생학습원 소관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31분 산회)


○출석위원(7인)
나정숙손관승송바우나윤태천이상숙전준호주미희
○출석전문위원
이장원
○출석공무원
평생학습원장이규환
미래전략관전종옥
공보관이기용
감사관박경열
평생교육과장이희평
중앙도서관장문양교
감골도서관장서근식
관산도서관장전복희
여성비전센터장김창섭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김낙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김형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장신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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