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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제2차 안산시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2015.05.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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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안산시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5월 19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상황 보고

2.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1.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상황 보고

2.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14시03분 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련 6개 부서의 추진상황 보고를 받은 후,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하는 순으로 오늘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인사말씀 드리겠습니다.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인 본 의원과 홍순목 간사님을 비롯한 7명의 의원으로 활동을 개시하여 오늘 2차 회의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본 특별위원회가 구성된 배경을 말씀드리면, 우리시는 지난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소상공인의 80% 가량이 30% 이상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월공단의 공장가동률 역시 70% 이하로 떨어졌으며, 국내경기는 소비와 설비투자 부진 등으로 내수가 감소하고, 생산 역시 제조업을 중심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며, 수출마저도 감소추세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은 제3조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 시행하여야 하고, 지원을 위한 예산상의 조치를 취해야 할 책무를 명시하고, 특별법 제21조 및 제22조 또한 피해지역의 침체된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법을 근거로 안산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과 안산 스마트허브 활성화 등을 위한 국가의 신속한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각도의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관철시키며, 대기업 유치를 위한 안산시의 제도 정비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본 특별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동을 위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은 오늘의 추진상황을 보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시책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특별위원회 위원여러분께서도 주어진 활동기간 동안 알찬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이라는 특위 구성 목적에 맞는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립니다.

그럼 회의를 진행 하겠습니다.


1.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상황 보고

2.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14시05분)

○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1항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상황 보고,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기획법무과, 투자유치과, 지역경제과,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과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일자리정책과는 현재 일자리정책과장이 공석인 관계로 일자리정책계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법무과장, 투자유치과장, 지역경제과장, 산업정책과장, 일자리정책계장, 기업지원과장 등 차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법무과장 임흥선 기획법무과장 임흥선입니다.

제가 보고 드릴 자료는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관련 안산시 경제활성화 지원 건의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 자료를 참고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김동규 특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관련 안산시 경제활성화 지원 건의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료 2쪽입니다.

시에서는 세월호 특별법 제22조 안산시 및 진도군의 침체된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국가는 특별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된 조항에 근거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13개 사업 892억 4700만원의 전액 국비지원을 건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세월호 피해지역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및 환경개선에 6건, 소상공인 지원 확대가 2건, 365일자리센터 건립 등이 5건입니다.

자료 3쪽입니다.

개별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 밝은 분위기 조성 및 공동체 마을 만들기 차원의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세월호 피해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20억원, 세월호 지역 아름다운 동네길 만들기 프로젝트에 20억 2700만원, 세월호 피해지역 주민소통 한마음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57억원, 와동 기쁨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및 리모델링 시범사업에 40억원, 화정동 복사꽃마을 만들기 사업에 30억원 등 각각 국비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며, 참고로 기쁨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및 리모델링 시범사업과 화정동 복사꽃마을 만들기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자료 4쪽입니다.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상업에 12억원, 소상공인 맞춤형 경영지원 컨설팅 사업에 70억 4500만원, 소상공인 운영자금 확대지원에 45억원, 안산글로벌드림 365일자리센터 건립사업에 95억원을 국비지원 건의 예정이며, 자료 5쪽이 되겠습니다.

기타 경제활동과 관련된 세월호 사고지역 활력회복 사업으로 안산문화광장 활성화 사업에 3억원, 안산 스마트허브 도로기반 시설 정비사업에 210억원, 안산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설치 및 운영에 60억원, 연안정비사업에 229억 7500만원 등을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국비지원 건의는 국무조정실 세월호 피해지원 추모지원단에 이번 주에 공문으로 신청할 예정에 있습니다. 각 사업별 관련 중앙부처와 개별 협의할 계획입니다.

세월호 특별법 관련 안산시 경제활성화 지원을 위한 원활한 국비 확보에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을 드리면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한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법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유치과장 김형수 투자유치과장 김형수입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투자유치 관련 유인물 1쪽이 되겠습니다.

우량기업 등 투자유치 추진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안산시에서 우량기업 유치한 게 그동안 캐논코리아 외 16개 업체를 저희들이 유치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 시화 MTV지역 내에 복합화력발전소를 저희들이 2010년부터 2014년 작년 연말까지 해서 사업비 8900억 상당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유치를 함으로써 그동안 저희 지원금 자체가 특별지원금이 약 88억원이 지금 우리시에 입금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지원사업비는 매년 약 2억 9천정도, 그래서 지금 2013년부터 지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복합화력발전소가 유치가 되면서 우리 안산도시개발이라든지 이런 쪽에서도 아마 사용료에 대한 공공요금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영향을 지역 주민들에게 줄 걸로 지금 사료는 되고 있습니다.

향후 저희 입장에서는 투자유치 구역 자체가 MTV지역으로 한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현재 공단 내에, 지금 반월·시화공단 내에 있는 공장들이 공실이 되어 있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우량기업이라든지 대기업 유치를 지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8월중에 투자유치 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공단 내에 있는 공실률이 있는 부지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두 번째, 화랑역세권 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들이 2009년 12월 23일에 현대컨소시엄하고 일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돼서 진행을 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 자체가 2000년 7월 6일 이 사업이 일시 중지된 상태에서 저희들이 2011년 11월 10일에 이 사업을 다시 재개됐습니다.

그래서 우선협상대상자인 이 현대컨소시엄하고는 이 합의서를 2013년 5월 6일에 이 합의서를 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요 합의내용이 돔구장 건립사업 자체는 사업을 전면적으로 취소를 하고, 그 다음에 도시개발 사업은 일단 재공모 쪽으로 추진을 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단원구청하고 단원보건소 부지인 공공청사 건립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시 재정사업으로 우선 추진하는 걸로, 그래서 현대컨소시엄하고 저희 도시공사 간에 합의를 2013년 5월 6일날 마무리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올 2월 24일날 이 관련된 저희들이 토론회를 얼마 전에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각계 전문가 그 다음에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해서 이 토론회를 한 번 했는데 그 결과 내용 자체는 지역에 있는 우리 와-스타디움하고 화랑역세권 관련되는 우리 화랑유원지쪽 이쪽하고 연계할 수 있는 용역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전반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올 1월 1회 추경에 저희들이 4400만원을 의회에 용역비를 산정을 해서 지금 진행을 했습니다. 해서 일단 업체가 지금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어제부로, 5월 18일부로 주식회사 고산엔지리어링으로 결정이 됐기 때문에 아마 한 10일 이내에 이 사업이 착수가 될 걸로, 용역사업이 착수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용역이 추진이 되면 주 용역 내용은 그렇습니다.

이게 주변에 있는 화랑유원지 그리고 와-스타디움 등과 주변 환경하고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뭔지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주변의 초지동, 원곡동에 있는 주변 재건축 지역에 대한 영향분석을 해서 긍정적인 시설이 도입이 될 수 있도록 그걸 적극 저희들이 반영을 시키겠습니다.

세 번째, 안산시 반달섬 프로젝트 외국인 투자유치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2013년 4월 9일부터 이 사업이 저희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추진을 하면서 여러 가지 난항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사실 주 내용이 수자원하고 관계입니다. 이 땅 주체가 수자원이다 보니까 굉장히 수자원하고 트러블도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2014년 작년 12월 4일에 저희들이 수자원공사에서 일단 용지분양에 대한 공고를 냈습니다.

그렇지만 일본 투자자인 반달섬 주식회사에서 참여를 안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양쪽 간에 이런 귀책사유가 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도 마찬가지지만 일단 일본 쪽에서도 투자자 쪽에서도 멈칫했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유찰해서 지금 현재 다시 투자자들이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5월 6일날, 올 5월 6일날 NH투자증권에서 반달섬 주식회사에 대해서 토지비하고 이 사업비에 대한 PF자금을 자기들이 지원을 하겠다는 의향서가 들어왔고, 그리고 현재 일본 투자회사인 반달섬 주식회사에서 지금 5월 14일날 240억이 지금 입금이 됐습니다.

그래서 수자원공사에서 지금 용지분양 공고만 나가면 지금 이건 진행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네 번째,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들이 올 4월 23일날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시의회에서 통과를 시켜줘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토지감정평가에 대한 저희들이 공고가 나가서 오늘 오전 11시에 2개 업소가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참고적으로 2개 회사는 현재 서울에 있는 가원 감정평가법인하고 삼창 감정평가법인이 2개 업소가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 내용은 앞으로 과업기간 자체가 한 15일 정도 아마 소요가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굉장히 투명하게 가겠지만 오늘 지금 지방지 언론에서 두 군데에서 아마 9700억 관련되는 이 보도 자료가 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항의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잘못하면 GS컨소시엄에서 소송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저희 안산시가 또 언론플레이를 했다는 또 오해의 소지도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이건 정정보도를 하는 걸로 일단 언론사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굉장히 저희들이 토지금에 대해서는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굉장히 이 부분에 언론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자제를 해 주십사 해서 공보실하고 지금 오전에 협의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지금 현재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면 협약을 다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또 그리고 SPC를 설립한 다음에 토지계약을 아마 체결하는 걸로 그런 순서로 가겠습니다.

저희들도 최대한 차질 없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지역경제과장 김종수입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현황은 안산시 소상공인 현황과 권역별 상권 현황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추진계획 및 실적이 되겠습니다.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지원입니다.

사업자 등록일 2개월 이상 경과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안산시 소상공인으로 저희가 출연금액을 5억원을 출연하고 지원 규모는 출연금액의 10배인 50억원이 되겠습니다. 업체당 한도는 2천만원 이하고 융자기간은 5년이며, 실적은 98개 업체에 15억 7400만원을 현재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지원이 되겠습니다.

이 업무는 중기센터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4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습니다. 1·4분기는 3월에 추진하였고, 2·4분기는 5월 20일과 21일에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회에 195명을 현재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원이 되겠습니다.

관내 소상공인으로 사업자 등록 6개월 이상 소요된 사람으로 점포 환경개선 경비와 홍보물, 광고비, POS 경비 등을 지원하며, 사업비는 3억원으로 상반기 1억 5천 하반기 1억 5천이 되겠습니다.

상반기는 68개사를 선정하여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지원이 되겠습니다.

관내에 소상공인 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부담 20%를 포함하여 개소당 50만원 지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 상담센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경기중기센터 상담위원이 현재 저희 지역경제과에 한 명이 배치되어서 관내 소상공인의 창업상담과 운영 애로사항 등 각종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담실적은 4월말 현재 21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특화거리 마케팅 비용 지원입니다.

특화거리 3개소 안산패션타운과 상록수가구거리, 안산패션타운, 단원구 고잔동 541번지 패션타운이 되겠습니다.

지원내용으로는 각종 세일 경품행사나 홍보사업 등 공동마케팅 쿠폰 등 홍보내용을 지원하는 사항으로 사업비는 3천만원이 되겠습니다. 개소당 1천만원 지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상록수 가구거리 문화축제가 되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 지원해주셔서 지난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관람인원이 1만 5천명이고 매출실적이 20억원 이상으로 상인들한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음은 권역별 상권 홍보마케팅 지원이 되겠습니다.

특화거리 3개소를 제외한 15개 권역을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원으로 해서 오늘 상인회에다 설명을 하고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권홍보 팸투어 실시가 되겠습니다.

15개 상권에 역시 파워블로거를 초청하여 각 상권에 대한 홍보를 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파워블로거들이 공감한 내용을 블로그에 작성해서 SNS을 통해서 홍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역시 상·하반기로 구분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상가 공실률 조사입니다.

공공근로 2명을 활용하여 담당직원과 함께 5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안산시 주요 상업지역 11개 권역을 통해서 공실률 조사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활용계획으로는 공실률을 파악 해 가지고 상권 활성화 계획 수립시 활용하고 공실률이 상권에 미치는 영향 등 각종 데이터에 활용코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산업정책과장 김동완 산업정책과장 김동완입니다.

산업정책과 소관 공단 및 기업활동 활성화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산업정책과 보고 자료를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업정책과에서는 안산 스마트허브 혁신과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성화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안산 스마트허브 활력증진 및 경쟁력 강화, 창조 혁신사업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맞춤형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이상 세 가지 전략으로 8개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먼저 안산 스마트허브 활력증진 및 경쟁력 강화 추진사업으로 첫 번째, 노후산단 특별법 제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현재 이원화 되어 있는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구조고도화 사업과 재생사업을 통합하여 사업신청 및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자 노후거점 산업단지의 활력증진 및 경쟁력강화 특별법을 제정하였으며, 2015년 7월 7일부터 시행예정에 있습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생사업이 행정절차 간소화 등 사업기간이 보다 단축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노후산단을 대상으로 재생지구 구역을 지정해서 기반시설 확충과 업종 첨단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사업공모 시 우리 시에서는 반월염색단지와 신길동 일원 175만 4천㎡를 대상으로 신청, 선정되었으며, 현재 재생계획 수립과 재생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자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동 용역을 통해 상세한 재생 지구 지정과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도 수렴해서 2017년 6월 재생계획 등 행정절차를 거쳐서 2018년부터 토지보상 등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열심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입니다.

반월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혁신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공단에서 3개 분야 29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그 내용으로는 융복합집적지 조성 등 공간조성사업, IT 융·복합 신사업 개발 등 혁신역량사업, 환경개선사업 등입니다.

이 중 안산시 사업으로 원시운동장내 융복합집적지 조성 사업이 승인되어, 금년 10월에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실시해서 201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R&D센터나 근로자복지관 등 산단 지원시설을 갖춘 융복합집적지가 조성되면 반월공단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4페이지입니다.

창조·혁신사업을 통한 산업경쟁력강화 및 일자리창출 사업의 첫 번째, 안산산업경제특화센터 설립운영입니다.

동 센터는 안산시가 당면한 지역경제 활성화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발전적인 산업정책을 연구 개발하기 위한 기구로서,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센터가 개소되면 안산시 산업경제 현황을 분석해서 경쟁력 있는 산업정책을 발굴하고, 안산시 특화산업 육성에 관한 연구 등을 전담할 계획이며, 특히 안산 스마트허브 경쟁력 강화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우리시의 산업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안산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입 및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한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1단계로 기술개발과 상용화 연구를 집중 지원하고, 2단계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마케팅을 중점 지원 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으로 육성된 강소기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신 성장 동력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경기도 시책추진 보전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총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관내 공실상가를 임차해서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창업 지원과 공유 공간 등을 제공해서 창업의 자립과 창업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서 청년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자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맞춤형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창출 사업의 첫 번째, 2015년 기술닥터 사업입니다.

3억 6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안산시 소재 중소 제조 기업에 산‧학‧연의 연구자원 즉, 인력이나 장비‧기술‧정보를 활용해서 기업현장을 찾아가서 애로기술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및 일자리창출효과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2015년 뿌리산업 육성입니다

11억원의 사업비로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에 공동 활용시설 혁신인프라 구축 지원, IT융합 공정혁신 지원, 시험분석 성능인증 지원 등 이런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서 지역 뿌리산업의 경쟁력과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9페이지입니다.

안산스마트허브 기술혁신 지원사업입니다.

5억원의 사업비로 관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및 신기술 등을 통한 사업 가능한 과제를 선정해서 집중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개발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성장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계장 이경희 일자리정책계장 이경희입니다.

일자리정책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공공부문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추진사업입니다.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저소득 취약 계층의 생계안정과 청년층의 취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수요가 많은 공공서비스 인력확충을 통한 효율적인 대민행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먼저 공공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연중 3단계로 나뉘어 추진하고 있으며 선발인원은 연 940여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24억 2,800만이 되겠으며, 주요사업내용으로는 공공서비스 분야, 환경정화 분야, 정보화 분야, 청년실업대책분야가 있습니다.

참여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 및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상·하반기 2회로 실시할 계획이며 선발인원은 연 700여명이 되겠습니다.

대상사업은 5대 유형 10대 사업으로 22개 사업이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24억 9,8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계층별 인턴사업으로 사업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인원은 32명이 되겠으며 대상은 29세 미만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경력단절여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는 4억여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사회적 경제활성화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자 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조례를 7월중에 제정토록 하겠으며, 사회적경제 기금을 조성하여 금융 문제를 해결하고자 안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여 사회적경제 기업까지 확대해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적경제 기업 협동화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관내 슬럼화 된 상가 등을 활용하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플랫품을 조성하여 교육장,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사회적경제 제품 전시 및 판매장소 등 창업지원 공간을 확보토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세 번째로 고용률 증대를 통한 ONE-STOP 일자리센터 운영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면, 매월 19일 개최되는 919취업광장과 매월 첫 째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목요일에 희망 잡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동행면접 및 상설면접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실습을 통한 취업성공 패키지를 생산직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무직종으로는 청년 드림데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3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취업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6월 중 안산시일자리센터 운영 조례를 개정하여 현행 일자리센터의 운영형태와 현실에 맞게 위탁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등 확대된 기능에 적합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일자리 사업추진 계획으로 6월중에 관내 모든 주민센터에 직업 상담사를 배치 운영하여 동별 취업 및 일자리 상담 기능을 다양화하여 취업률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통업체 박람회를 연2회 개최하여 취업률 제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며, 이밖에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고 동네 골목상권 일자리 찾기 추진 등 동네 상설 면접장 등을 운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10월중에는 내일 찾는 희망드림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상 일자리정책과 소관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박부옥 기업지원과장 박부옥입니다.

기업지원과 소관 중소기업 활성화 종합지원 시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은 자금지원, 사업지원, 근로환경지원의 3개 분야에 7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금지원 분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체에 대해 경기신용보증을 통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입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융자금에 대한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80개 업체에 35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특례보증으로 27개 업체에 대해 22억을 보증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육성자금 3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 특례보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 사업지원 분야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단 및 국내외 무역전시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애로 SOS시스템은 기업 애로사항으로 접수된 건에 대해서 SOS지원단, 현장기동반 등을 통해 애로를 해소하고 있으며, 또한 관내 중소기업 완제품 홍보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적극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입니다.

8개 업체를 모집하여 호주, 뉴질랜드 등 대양주를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5개 업체를 모집하여 해외 15곳, 국내 10곳에 대한 국내외 무역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기업애로 SOS시스템 운영을 통해 기업애로 88건을 접수하여 83건을 완료처리 하였습니다.

관내 63개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완제품을 온라인 사이트 및 각종 기업인단체 회의 시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하반기에도 인도, 러시아, 중국 등지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며, 국내외 무역전시회 참가기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업애로 SOS시스템은 기업SOS넷, 기업애로 사전조사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기업애로를 발굴ㆍ접수하여 안산시 및 경기도 기업SOS지원단, 현장기동반 운영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내 중소기업 완제품 홍보를 위해 매주 10개사 제품씩 기업SOS넷, 기업지원과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멀티미디어 홍보 게시판과 다중이용시설 내 상설 전시관 운영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근로환경지원 분야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회사 내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도로 및 보도, 가로등 정비 등을 지원하는 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입니다.

3개 업체를 선정하여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도로 등 기반시설 12건을 정비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일반기업 4곳, 장애인 및 사회적기업 3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파손 및 노후화된 도로, 보도정비와 안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 및 보안등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규 기획법무과장, 투자유치과장, 그리고 지역경제과장, 산업정책과장, 일자리정책계장, 기업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각 과에서 보고한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 위원님.

박영근위원 경제활성화 특위가 이렇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보면 이 특위가 구성이 되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막연한 생각이지만 뭔가가 꿈틀거려야 안산시 경기가 살아난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각 과의 보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들었고요. 제가 생각되는 부분을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이 안산시라는 시가 경제활성화가 되려면 세 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합니다.

일단 생산, 직업에 대한 부분이 보장이 되어야 하고 또 상업적인 부분이 보장이 되어야 하고 주거부분이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과천 같은데 보면 주거 부분밖에 없고 일부 상업 부분이 있고 생산 부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안산 같은 경우는 세 조건이 아주 잘 갖춰져 있어요.

그런데 그걸 활성화를 못 시키고 있다는 거죠. 그것은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생산 직업에 대한 국가공단이고 국가공단에 대한 부분의 이주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국가공단, 반월공단에 있어서 공장부지 내가 300만원이 넘어가면 채산성이 잘 안 맞아요.

그런데 지금 반월공단이 500만원 가요. 그런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투자에 대한 개념이 어렵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그러면 그 조건을 지방자치단체가 활성화를 시키고 맞춰져야 한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MTV가 예를 들어서 200만원대 분양이 되니까 수익이 되어서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나 공단 안으로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들어올 수 있는 방향이 뭐냐, 제가 항상 주장하듯이 우리 안산의 GMP가 얼마나 됩니까? 국민소득이 얼마나 됩니까? 2만불을 우리나라가 잡는다고 보면,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겁니다.

거제도는 대우조선이 먹여 살린다고 그랬어요. 울산은 현대자동차가 먹여 살린다고 그랬어요. 수원은 삼성전자가 먹여 살린다고 그랬어요. 요즘에 LG가 파주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산은 뭐가 먹여 살리느냐, 먹여 살리는 것이 없어요.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업을 유치한다고 해서 안산에 특히, 제가 비근한 예로 하나만 들면 미림화학이 익산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익산에 있는 시장이 얼마나 많은 로비를 했는가 몰라요. 빼가면서 익산에 있는 공단에다가 30억을 그냥 공짜로 주었어요. 그리고 5년 동안에 세금을 면제해 줬어요. 이 조건을 갖추니까 안산에 있는 미림화학이 빠져 나갔어요. 그러면 안산은 비게 되어 있습니다. 조건을 안 맞춰주는 것이죠.

제가 봤을 때는, 하는 소리가 아니지만 군산에 있는 현대중공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군산시장이 엄청나게 울산으로 쫓아다녔어요. 600번을 쫓아다녔어요. 차만 타면 그리 간다는 거예요. 안산에 대한 경제활성화가 좀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지방자치에 대한 선거 부분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시장이 단임으로 끝나요. 연속성이 없어요. 화성시장이나 시흥시장 같은 경우 연속성이 있습니다. 자기 사업을 꾸준히 하기 때문에 지금 배곧에 있는 이번 달에 1만세대가 분양돼요. 안산은 건축경기가 끝난 지가 10 몇 년이 됐어요. 안 되고 있어요. 화성도 엄청나게 개발을 하면서 활성화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 정책이 계속 지속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좀 쓴소리를 직설적인 표현을 저는 잘 합니다. 이게 시작하면서 참고적으로 들어주세요.

우리 시장님은, 역대 시장님은, 또 전의 시장님은 영업사원이 되어야 해요.

그런데 다음 성공하기 위해서 표를 받기 위해서 만날 행사장이나 쫓아다녀요. 이것 잘못됐어요. 행사장은 우리 구청장님이 쫓아다니는 거예요. 그래야만이 안산시가 활성화가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지금 여기에서 안산 경제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이 있느냐, 관광 부분이 여기 끼어들어야 합니다. 오늘 보고회에서 관광 부분 끼어 들어가야 합니다.

왜냐, 관광 부분이 수입상 굴뚝 없는 산업이 이게 엄청난 거예요. 안산에는 충분한 관광시설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 있는데 이거를 활용 못하고 있어요.

10월달에 휴일에 토요일날, 일요일에 갈대습지를 찾는 사람들이 1만명이 넘어갔어요. 거기에 대한 아무 대책이 없어요. 인원투입도 없고 하다 못해 아무 것도 없어요. 안산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몰라요. 그 분들 1만명들이 와서 여기에다가 투자를 하고 돈을 쓰고 가는 게 하루에 한 사람당 1만원씩만 쓰고 간다고 하면 돈이 얼마입니까?

그래서 어떤 부분이냐, 장사가 되고 장사가 되면서 활성화가 되고 이게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는데 뭔가가 하나가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지금 시장님이 유람선을 띄운다고 그랬어요. 진작부터 전에 있었던 부시장님이랑 유람선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했어요. 신경 안 씁니다.

안산에 오면 하루 코스에 충분한 관광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 관광거리가 그 분들이 와서 안산에다 돈을 쓰고 가야 합니다.

직업이 있는 안산에 있는 시민들이 가서 반월공단에서 벌어서 수입이 생기는 부분과 관광으로 인해서 자동적으로 수입이 생기는 부분이 활성화가 되어야 안산이 활성화가 된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이 하나하나를 풀어나가는 역할이 지속되어야만이 되는데 안산의 문제가 어디에 있느냐, 단임으로 끝나버리는 부분이 계속되니까 연속성이 없고 전임시장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손을 안 대려고 합니다.

제 스타일이 이렇게 직언적인 스타일이거든요.

이게 바로 안산을 바꿀 수 있는 방향이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해요. 아까 거창하게 김형수 과장님 반달섬 프로젝트 이렇게 하는데 그것은 안산의 역할밖에 아니에요. 우리가 유치하고 반달섬이 확장해서 여기에서 돈을 쓰고 여기에 활성화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안산의 사업은 아니에요. 그러나 유치가 되어 가지고 그게 형성이 됐을 때는 활성화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요. 또 하나의 방법이 이게 구체적으로 지금 각 과에서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하고 있는 일들만 발표했어요. 그러나 각과에서 뭔가가 획기적인 것을 끄집어내야 활성화가 된다 이렇게 봐요.

특히 하나의 비근한 예로 보면 지금 안산시는 계획도시로 해서 창원하고 안산은 30만을 기준으로 해서 도시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딱 하나 농수산물센터 30만을 기준으로 해서 농수산물센터 앉혔어요.

지금은 구멍가게밖에 안 되니까 어떠냐, 전부들 나가서 한 7, 80%는 나가서 가락동 시장에서 매출을 올려옵니다.

안산의 농수산물센터 가동률이 20%도 안 된다고 봐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러면 어떤 결과를 끌어내야 하느냐, 안산의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저 땅, 제가 틀린 논리인가는 모르지만 한번 해 보세요. 저 땅 판매하면 평당 1천만원은 받습니다.

팔곡동 앞에 논 40만원밖에 안 가요. 그러면 허가 떨어집니다. 왜냐, 거기가 농수산물센터, 농수산물센터하고 같이 뭘 병행해야 하느냐, 화물터미널하고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지금에 있는 농수산물센터 10배를 키워도 저 돈이면 돈 한 푼도 안 들고 할 수 있어요. 그게 활성화되고 농수산물센터가 활성화가 되면 돈벌이가 나고 이렇게 해서 도미노 현상으로 인해서 안산시 경제가 발전이 된다, 왜 구상을 못 합니까? 라고 표현하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 위원들도 나서서 생각을 해야 하는 부분이고 제가 지난번에 시장님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제가 조금 길게 설명을 할게요. 좀 이해를 하시고 들으십시오.

‘안산에 기회가 왔다고 그랬어요.’ 무슨 얘기냐, 내가 전해철 의원님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고 지금 시장님한테 그 얘기를 했던 부분이 안산은 틀림없이 백년대계를 내다볼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라고 했어요.

그게 뭐냐 ‘기아자동차 있는 소하리 공장을 인수해야 합니다. 이리 유치해야 합니다.’라고 했어요.

아까 지금 여기 설명 속에서 신길동 이 부분이 한 40만평 용역 나가면 제가 생각할 때 보상하고 토목공사하고 해서 200만원 미만입니다. 도시공사 시켜 가지고 그 사업해야 합니다.

그래서 원가에 기아를 끌어들입니다. 기아가 화성으로 가는데 출퇴근 거리 문제가 있어서 노조에서 반대했습니다.

그러면 기아는 도심에 밀려와서 지금 어디로 가야 할 겁니다. 안산을 먹일 수 있는 것은 기아가 들어와야만이 안산의 납품업체가, 지금 가동률 70%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보니까 한 50% 미만인 것 같아요. 납품업체 반월공단 다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아는 틀림없이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공사 원가인 200만원에 주면, 지금 공단에 500만원하고 300만원 차이가 나니까 혹 합니다. 올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또 어떤 부분이냐, 광명에 있어 출퇴근에 지금에 있는 이주를 안 해도 안산 거리가 충분히 됩니다.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그것도 부족하면 90블록 파는 데서 한 몇 백억 떼어주세요. 유치하면 그것 2, 3년 안에 다 회수합니다.

안산의 백년대계는 아까 얘기해서 거제도나 울산이나 수원이나 파주나 뭔가가 끌어내지 않으면 안산의 미래는 보지 못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실질적인 기업에 대해서 평당 500만원 짜리 땅을 가지고는 계산 안 나온다, 그러려면 명확하게, 아까 지금 비근한 예지만 기아를 끌어들이는 것처럼 뭔가가 큰 프로젝트를 갖고 혼신을 다 해야만이 안산의 경제는 활성화가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시간 동안 제가 여러 가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박차를 가하고 서로 앉아서 이렇게 보면 뭐하러 여기 왔는가 이런 생각도 들 겁니다, 사실은.

그냥 앉아서 있고 의원은 의원 생활하면 되고 공무원은 공무원 생활하면 되지 왜 이걸 그러느냐 하지만 뭔가가 모르게 안산을 위해서 생각하고 토론을 하는 과정 속에서 뭔가가 찾아질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제 얘기는 이것으로 끝내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예, 박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숙 위원님.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지금 박영근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사실 동감 가는 사항도 많습니다.

지금 마지막에 말씀하신 거 귀담아 들으셔서 빠른 시일 내에 안산시로 유치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세부적인 사항을 말씀 드렸으면 좋겠고요.

제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지속가능한 것도 물론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서 그것에 대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무조건 전체적인 거를 지속가능하다기보다는 예를 들면 제가 그냥 실 예를 저희 지역을 들을게요.

읍성 관아지터에 대해서 정말 일일이 와서 구경하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각자 개인적으로 터득한 거 가지고 와서 하다 보면 체계적인 나열이 하나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 일하시는 분들도 좀 학식이 있는 분들이 있거든요. 있어서 하는 데도 불구하고 그런 분들도 조금 2개월인가 6개월인가 이렇게 하면 또 이렇게 바꾸잖아요.

그런 제도보다는 그런 분을 하셔서 지속가능하게 하신다면 하나의 읍성이라 할지라도 충분한 가치를 설명해줄 수 있는 이렇게 한다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정말 필요한 거라고 느꼈던 바이고요.

여기뿐만이 아니라 안산에는 많잖아요. 대부도도 그런 제도가 되어 있고, 또 여기 청문당도 있고 이런 거 등등해서 하시는 분들한테서는 정말 한 지역을 한다 하더라도 역사를 시작해서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어떠한 있었던 내력을 다 충분하게 할 수 있다면 값어치적으로도 충분하게 관광자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까 일자리정책과에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는데요. 신규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에 있어서 20여개 동의 주민자치센터에 한 명씩 동별 취업 및 일자리 상담사를 두신다고 했는데, 과연 그런 분들은 어떤 역할을 해서 어떤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인지, 그 지역에 맞춰야 되지 않을까, 25개동을 둔다면 그 지역에서 어떤 것을 할 것인지 이런 것도 같이 한 번 하고, 그 다음에 나아가서 안산시 전체적으로도 이런 분이 있으면 안산시 공장이라든가 이런 데라든가 해서 나눠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제도화적인 것도 알선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지역마다 숨은 인재가 취업할 수 있는 대규모 공장도 있을 테고요. 또 아니면 자기에게 맞는 식당도 갈 수도 있을 테고 이런 매개체 역할을 충분하게 다 잘 한다면 안산시에 있는 일자리를, 정말 그분들은 하루가 급하거든요. 한시가 급하고 한 시간이 급하고 하루가 급한 것에 대한 것을 진로가 없어서 저희들한테도 막 얘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 식당도 좋으니까 일자리 해 달라고.

그래서 많이 시청으로 보내고 이렇게는 했지만 그렇게 제도를 각 동사무소에 한다라는 것은 획기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걸 복합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안산시 전체에 좋은 장기적인 일자리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매개체 전달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이상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회의 시작한지 한 시간이 넘어가는데요. 잠깐 휴식시간을 갖고 다시 계속하는 게 어떨까요?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주미희위원 주미희 위원입니다.

저는 의회활동 시작하고 의정활동 시작하고 특위를 지금 두 번째 하긴 하는데, 지금 다른 특위와 다르게 이거는 지역경제 활성화 특위잖아요?

그러면 제가 예상한 거 오늘 업무보고 받는다고 그래서 뭔가 다른 내용의 허심탄회한 진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특위한테 부탁하고 싶거나 어떤 사업이 있는데 예산상의 문제나 조례상의 문제로 이런 문제점이 있다, 앞으로 추진 과정에서 이런 사업을 해 보고 싶다, 이런 것들을 좀 예상하고 왔어요.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특위에서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왔는데, 저는 예결위를 했기 때문에 예결위에서 본예산하고 1차 추경에 봤던 사업들이 그대로 오늘 추진상황 업무보고하고 똑같더란 말이죠.

그래서 저는 사실 허심탄회하게 그냥 각 과 과장님들이 갖고 있는 본예산이나 추경 때 예산 때문에 반영하지 못한 사업들 이렇게 경제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어떠한 사업을 우리 부서에서는 우리 과에서는 정말 해보고 싶은데 이거는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올라가면 다 깎일 것 같고, 이런 사업은 조례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반영되지 못할 것 같아서 제안하지 못했다, 이것을 해 보고 싶으면 정말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한 번 과장님들 국장님들 얘기를 듣고 싶다 이거죠.

그게 가능한지, 저는 그래서 오늘 갑자기라도 누구 어느 한 분이라도 뒤에 계장님들이든 과장님들이 이런 사업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이나 해 보고 싶었던 게 있다라고 그러면 그것들을 한 번 말씀을 듣고 싶어요.

그러면 정말 우리 특위에서 어떤 힘을 합쳐서라도 그런 조례가 필요하면 조례를 하든지 예산이 필요하다면 예산지원을 하든지 상임위나 아니면 예결위에도 우리 특위에서 부탁하면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해 봤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중에서 그런 제안이나 생각하신 거 있으시면, 특위에 오시면서 기존에 되어 있던 사업 말고 한 번 의견들을 듣고 싶은데요.

여기 제가 업무보고 받은 것들은 전부다 제가 예결위를 해서 그런지 예산 때랑 추경 때 다 들은 것들이에요.

그거 말고 특위를 한다고 했을 때 각 부서에서 이거 정도는 한 번 해 보고 싶었다, 예산 팍팍 주시면 이렇게는 활성화시킬 수 있었다라는 거 없으세요?

저는 그런 걸 들으면 우리 특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기 우리 특위 위원들이 구성원들이 좋아서 이 차제에 예산이나 조례 같은 거 막 지원해줄 것 같은데요.

○위원장 김동규 주미희 위원님 아주 말씀 잘 하셨는데요.

오늘은 업무보고니까 그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들을 보고한 것이고요.

하지만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는 게 그리고 기존 해 왔던 사업을 다시 재점검하고 잘하라, 이런 차원의 대책특위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후에는 우리 주미희 위원님이 방금 언급하신대로 아마 저희가 다음에 3차 회의가 한 보름 후에서 한 달 내에 잡힐 것입니다.

그때는 여러분들이 정말 신규사업으로 어떤 것들을 해야 되느냐에 대한 이런 부분의 신규사업 개발을 하시고, 두 번째, 현재 추진하고 있는 쭉 추진해 왔던 사업 중에 확대 해 가지고 해야 될 사업들, 특히 국비가 필요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여러분들이 발굴 해 가지고 이 자리에 오셔 가지고 보고를 하셔야 될 거예요. 그건 여러분들의 아마 과제가 될 것입니다.

또 하나 박영근 위원님도 동시에 지적해주셨지만 기업유치에 대한 여러 가지 관련 조례들이 있어요. 조례들을 보면 우리가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지금 안 갖춰져 있어요. 관련 조례에 대한 제정에 대해서도 각 부서에서는 고민을 해 가지고 대안을 가져오셔야 돼요.

제가 우리 여기 조례를 보면 한 네 가지 관련 조례들이 있는데 이 부분들이 타 시·군 조례하고 비교해 봤었을 때 상당히 기업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조항들이 뒤떨어져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조례에 대한 개정, 그리고 또 하나는 차제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법이 제정되고 나서 관련 시행령이 이미 발표가 됐습니다.

그런데 안산지역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위한 시행령은 한 줄도 포함이 안 돼 있어요. 그 부분을 누가 고민을 했어야 됩니까?

바로 여러분들이 안산의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다 고민을 해 가지고 시행령이 제정될 시에 안산시에 어떤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구체적인 부분들을 중앙정부에 사실은 제안을 했어야 돼요.

그러니까 한 줄로밖에 표현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법만 제정되어 있지 그 밑에 시행령에는 그 법을 뒷받침 해 가지고 시행할 수 있는 시행령은 한 줄도 표기가 안 돼 있단 말이에요.

시행령이 없는 법을 가지고 저희들이 중앙정부에 어떻게 제안을 하고 그러겠어요?

시행령에 담을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특별재난구역으로서의 안산이 요구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은 시행령에 이제 담아내야죠.

그렇다면 그 시행령에 무엇을 담아야 될지도 각 부서에서 고민을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제안을 가져오셔야 됩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주미희위원 제가 하다가 말았는데, 거기서 생기는 궁금증이 하나 생기는 거죠.

지역경제과 과장님, 상록수 가구거리요. 저도 갔다 왔고 공무원들이 주말임에도 나오셔서 경제과장님이랑 동장님이랑 그 외 이하 계장님들 정말 고생 많으시더라고요. 수고 많으셨고요.

그런데 그 이후에 이런 것들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여기에서 그날 가구거리 축제 때문에 얻어진 수익이 20억 정도라고 나오더라고요, 매출실적이.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네.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 매출이 가구거리 축제 기간 동안 이렇게 나왔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네.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 가구는 한 번 소비해서 기간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러면 이 축제기간 동안에 좋은 조건으로 사고 난 다음에 그 뒤에 한두 달 동안은 그 매출은 그 하루에 어차피 소요될 매출이지 않았느냐라는 생각이 있는 거죠.

그러면 그 뒤에 몇 달을 또 공칠 수 있다는 거죠. 제 단어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 매출이 툭 떨어지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이후에 한 달이라든지 두 달에 걸쳐서 매출이 있을 거를 가구거리 축제기간 동안 우리시에서 지원한 비로 여러 가지 자구책들을 마련한 그 상가 상인들이 합쳐서 그에 대한 인센티브를 준 거잖아요? 저렴하게 판다든지 쿠폰을 준다든지 경매입찰을 한다든지 그런 것들을 줬는데, 그 축제 기간 동안 20억의 매출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의 것들은 조사하실 예정이고, 그 이후에도 매출이 계속 이어질 건지, 그 뒤에 이 축제기간 동안 매출이 있은 후에 생기는 그 뒤에 매출 하락에 대한 어떠한 생각들을 갖고 자구책들을 또 마련해서 계속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생각하는지 이것도 같이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이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안산시에 단순하게만 이렇게 비교를 한다면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 말씀이에요.

그 기간 동안에 싸게 파니까 그 기간 동안에만 사고 그 이후에는 매출이 없지 않을까 그렇게 또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가구라는 게 안산에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데도 또 이 기간 동안, 우리가 가구 처음에 당초에 우리가 가장 먼저,

주미희위원 그러니까요. 그게 이제,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타겟을 삼은 게 우리가 일단 안산에 가구거리가 있다는 것을 먼저 알리는 게,

주미희위원 홍보?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예. 홍보에 사실은 첫 번째 타겟을 세웠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출이 많이 증대가 되니까 상인들이 굉장히 많이 좋아들 하셨죠.

주미희위원 맞아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고 그런 홍보에 있어서는 더 좋은 방법이죠.

그런데 갖고 있는 그 생각들이 그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매출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 해야지 계속 지속적인 매출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제가 아직 그 이후에 개인적으로 그 회장님하고 그런 얘기는 나눠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그 가구문화축제를 통하여서 양분되었다고 할까요, 그런 상인들 간에 반목된 그런 부분도 많이 치유가 되었고요. 오늘 와서 얘기가 한 7, 80% 정도는 이렇게 화합이 됐다는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굉장히 이 결과에 대해서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쭉 이 행사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주미희위원 그러면 그 특화거리 외에, 그 외에 상업지역 같은 경우 먹자축제 같은 거 하잖아요?

그건 안산시 전체의 음식점, 그러니까 그런 축제 같은 거 할 때 같은 느낌이 있는 거죠.

왜냐하면 이게 제가 왜 물어보냐 하면 저희 시에서도 이런 특위까지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들의 일환인 거잖아요.

그런데 계속 어떤 자구책들을 마련하시기보다는 계속 시에 문제점들만 지적하셔서 경제가 죽었다, 경제가 죽었다, 그냥 말씀들을 하시는데 어쨌든 우리가 알고 보면 우리 공무원들도 우리 의원들도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이런 축제 같은 것들은 일부분 상인들만 점주들만 그것을 느끼는 건지, 정말 와 닿아서 이것들을 이렇게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해서 하고 난 뒤에 효과 같은 것들이 좀 더 확대돼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인 거죠.

왜냐하면 사실은 보면 동네에서도 그렇고 이제 모든 행사들은 다 진행하고 있잖아요? 행사들 진행하면 소비들 촉진되고 있는 거고요.

그럼에도 사람들은 계속 상인들이나 점주들은 계속 그래도 아직 매출이 적다라고 얘기하고, 그 모든 탓을 세월호에 돌리려고 하고 그런 게 있으니까 지금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런 모든 노력들이 가시적인 효과를 이제는 나타나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거죠.

그러니까 그런 것에 있어서 각 지역에 보니까, 제가 엊그저께도 보니까 광덕로에 거기 소규모 로데오에서 또 축제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지역에서만 그렇게 알 수 있고 그 옆으로 지나가니까 또 조용하더라고요.

그러면 몇 분의 점주들만 임원들만 그 예산이 들어가서 그렇게만 있고 또 거기를 벗어난 지역은 계속 이렇게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 지역경제가 죽었다, 이럴 수 있다 이거죠.

그러니까 예산이 편중되는 거 아니냐 하는 것도 염려가 있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어쨌든 가구거리는 우리가 광명이케아 그 입점으로 인해 가지고 이 행사를 하게 되었고요. 이 행사를 통해 가지고 가구거리에 화합도 되었고, 앞으로 이 시점을 통해 가지고 많이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34블록 같은 경우는 그 뒤에 있는 엔씨백화점의 7층인가 어떤 매장이 나갔대요. 거기서 푸드코너가 들어오는 통에 34블록이, 원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그 푸드코너가 들어오니까 34블록이 식당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네들 자체로 또 그 행사를 이번에 했어요. 거기에 대한 말씀을 드리자면.

주미희위원 제 얘기는 이런 거죠. 지금 시에서든 저희 의원들이든 과에서든 어떠한 노력들은 하고 있는데 그것들이 미치는 영향력은 이렇게 한쪽으로 치중되지 않아서 사업지원본부든 기업지원과든 우리 지역경제과든 투자유치과든 여기 전부 과가 이런 것들을 하고 있다고 기업인들에게 아니면 소상공인들에게 점주들에게 상인들한테 좀 더 확대돼서 알릴 필요도 있다 이거죠. 어떠한 방법으로 그것들을 혜택 보는 사람들이 계속 이렇게 지엽적으로 혜택을 보면서 그 사람들만 알게 아니라 시에서 이런 노력들을 하고 의원들도 노력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들을 갖고 활성화에 노력들과 그것에 따른 결과들은 내야 되지 않느냐는 얘기인 거죠. 이렇게 특위까지 구성됐으면.

그래서 앞으로 과장님들이 생각하는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그 이후에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우리한테 요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점은.

그래서 이번에 이 특위 안에, 6개월 안에 어떤 결과가 이론적인 늘 해 왔던 그런 게 아니라 정말 획기적인 방법으로 어떠한 하나라도 좀 발굴이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지역경제과 과장님이 아니라 전부다 산업지원본부도 그렇고 기획경제국 전체의 과와 산업지원본부와 전체가 생각해서 기업과 소상공인과 모든 상인들이 다 느낄 수 있게 이번에는 한 번 그런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한 번 얘기지만 생각하셨던 사업이나 프로그램이나 예산에 대한 조례에 대한 것들이 있으시면 이 차제에 제안하셔서 이룰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주미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지역경제과장님께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추진계획이나 실적 같은 걸 보니까 지원이 중심이 되시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네, 소상공인 지원 중심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담당하시는 게 지원뿐만이 아니라 밑빠진독에 물 붓기가 안 되려면 규제도 반드시 병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뭐에 대한 규제냐 하면 대기업 중심의 SSM이라든지 대형마트들 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네.

송바우나위원 그런 업체들 입점해 있는데 전혀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런 업체들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안 돼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거기서 매출을 했을 때 그게 다 대기업으로 가는 거거든요. 지역경제에 가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 근거가 분명 유통산업발전법에 있고요, 규제할 수 있는 조례에도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제를 조금 적극적으로 해석을 하셔서 그런 지원뿐만 아니라 그런 규제가 병행이 안 되면 이런 지원이 말 그대로 밑빠진독에 물붓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요.

어떻게 과장님께서는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규제라 하면 대형마트하고 SSM 그 규제는 매월 10일과 넷째 주 일요일 영업 제한하는 그게 있고요.

저희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서 그 사람들한테 직접적으로 우리가 그거 이외에 규제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없고요. 소규모 슈퍼마켓이나 이런 데에 저희가 지원하는, 주미희 위원님께서 전에 협동조합에 저희가 천막을 지원해주셨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으로 저희가 지원을 하지 직접적으로 지원해 드릴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없고요.

지금 규제할 수 있는 그게 사실은 그 부분 이외에는 사실은 없습니다, 대형마트하고.

송바우나위원 의무휴업일도 지금 서울고등법원에서 얼마 전에 작년 12월엔가 판결이 났어요. 성동구랑 동대문구였나요? 그 두 군데 자치구에서 이마트랑 6개 대형마트가 규제가 이게 위법하다 해서 그래서 원고가 이겼거든요.

그래서 그 법원 요지를 보면 대형마트가, 그러니까 대형마트랑 SSM을 규제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대형마트가 대형마트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궤변을 제가 봤을 때는 그 판결문에서 법 해석을 그런 식으로 곡해해서 해석을 해서 고등법원, 물론 대법원에 상고를 해야 되겠지만 그게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게 대법원까지 가게 되면 법 전체에 영향이 갈 수 있고 이게 안산의 의무휴업일에도 영향이 갈 거라고 제가 생각이 되거든요.

그랬을 때에 저는 근본적으로 이거를 등록을 허가해주는 게 시장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네, 그렇죠.

송바우나위원 등록을 제천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 SSM을 원천적으로 못 들어오게 막았어요. 물론 지금 안산하고 상황이 다르지만 다른 이유를 대서.

등록을 추가적으로 하는 것에 있어서 좀 심각하게 규제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기존에 있는 것도 더 나아가서 등록을 취소해야 되는 조치까지 취해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건 이유는 갖다 붙이면 여러 가지로 갖다 붙일 수 있어요. 법 해석하기 나름이고 조례에 해석하기 나름이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지나친 처사라고,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그 부분은 위원님 저희도 검토를 한 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저희가 대형마트 내에 소상공인들 보호하기 위해 가지고 그 부분은 의무휴업일에서 해제하는 거 그거는 지난번에 우리가 절차를 거쳐서 의무휴업일은 소상공인들은 해제를 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허가 등록한 것까지 취소해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 법적인 거는 검토를 한 번 해봐야 되고요.

송바우나위원 시장님이 하시기 나름인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네,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 그런 예가 있다니까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게 업무보고니까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특위 활동을 그거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저 개인적으로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네, 하여튼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종수 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기업지원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박부옥 네,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제가 시정질문도 했는데요. 안산시가 경기도에서 다섯 번째로 연령이 낮아요. 36.5세고, 반면에 실업률은 전국 평균 3%로 알고 있고요. 안산이 3.8%예요. 이게 통계를 정확히 봐야겠지만 청년실업률이 높지 않나 이렇게 막연하게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청년 인큐베이팅 사업 24억 이렇게 해 가지고 3년에 걸쳐서 창업을 하시는데 창업은 굉장히 제한적인 부분이 있고 청년취업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민간 일자리 영역에서 조금 노력을 하셔야 되지 않느냐, 조금 인센티브를 줘야 되지 않느냐, 법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안 했을 경우에는 제한할 수 있는 법이 없지만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보면 그게 공공영역에서만 3% 이상 취업을 하게 되어 있고요. 민간 일자리 영역에 대해서는 사실상 인센티브 외에는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우선적으로 풀어서 가산점을 준다든지 이거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그때 시정질문 했을 때 만족할만한 답을 주시지는 않으셨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여러 가지 인센티브가 있을 수 있는데, 지방세를 깎아준다든지 등등,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내부적으로 검토되신 게 있으신지요, 제 시정질문 이후에,

이거는 사실 일자리정책과에서 이렇게 답변을 쓰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중소기업 육성자금이나 이런 부분은 내용을 과장님께서 잘 모르신 것 같은데, 이거는 기업지원과 부분이다 보니까.

○기업지원과장 박부옥 육성자금에 대해서는 추가로 해 주는 게 있습니다. 이자 부분을 0.25%를 추가로 해 주는 게 있는데요.

송바우나위원 예? 그러니까 청년 몇 % 이상을 뭐 이렇게,

○기업지원과장 박부옥 그런 것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송바우나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 저는 검토해 주십사 시장님께 부탁을 그때 시정질문을 통해서 드린 거고 그것에 대해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기업지원과장 박부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저는 업무보고니까 그런 문제의식이 있다는 것 그 두 가지 점에 방점을 두고서 조금 지역경제과장님과 기업지원과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예, 수고하셨고요. 우리 송바우나 위원님께서 두 가지를 말씀하셨어요. 하나는 대형마트에 대해서 제천시 사례까지 말씀하셨는데 그 사례를 검토해 보시고 우리 안산시에서 대형마트의 인허가 사항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검토한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청년일자리에 대한 청년들을 고용했을 때의 고용한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이런 부분을 지금 송바우나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런 부분에 대한, 고유목적사업 이런 부분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이 부분 역시 검토해 가지고 차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박부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홍순목 간사님,

홍순목위원 네, 홍순목입니다.

산업정책과장님,

○산업정책과장 김동완 네.

홍순목위원 창조혁신 사업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관련해 가지고 안산산업경제특화센터 설립을 운영하겠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기간이 되어 있네요?

○산업정책과장 김동완 네.

홍순목위원 총 운영비는 55억원인데 운영기간은 경기테크노파크 내에 조직 및 인력이 10여명, 주요사업으로서는 안산시 산업경제 현황 및 경쟁력 강화, 정책사업 발굴 및 연구, 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사업 안산시 특화산업 육성에 관한 연구, 시 정책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선제 대응 등, 아마 사업개요가 매우 발전적인 방향이고 우리 안산시가 어떤 국가산업단지로써의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좀 늦은 감이 있으나 이러한 안산산업경제특화센터를 설립한 데에 대해서 매우 대단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허나 이렇게 1차년도에는 5억, 2, 3차년도에는 각 10억원, 또 4, 5차년도에는 각 15억원씩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투입이 되는 만큼 여기 기대효과에 보는 바와 같이 정말 열심히 센터를 운영해서 정말 실질적으로 좋은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센터의 설립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많은 우리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산업정책과장 김동완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질문하고 발언하신 부분에 대한 요약을 좀 해 가지고 다음 회의 때 준비하셔야 될 부분들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영근 위원님하고 우리 주미희 위원님, 그리고 이상숙 위원님께서는 지금 현재 오늘 보고하신 부분은 업무보고니까 업무보고는 받는 자리로 넘기겠다, 하지만 업무보고를 받기 위한 우리 대책특위가 아니다, 그래서 세월호와 관련된 특별법 제정, 그리고 특별법에 명시된 조항대로 안산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국가는 안산시에 지원을 해야 되는 그런 책무에 대한 새로운 신규사업개발, 이 부분이 우리 대책위원회의 핵심 주요과제가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있는 각 주무부서 각 과에서는 신규사업에 대한 안산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에 창의적이고 새로운 이런 부분에 대한 제안이 이 자리에 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다음 저희가 제3차 회의할 때는 여기에 오늘 참석하신 각 과에서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이 아닌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안산시의 창의적인 새로운 신규사업을 분명히 개발하셔 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존 해 왔던 사업 중에 중단되거나 더 확대해야 될 사업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 역시 그 범주 안에 포함시켜 가지고 같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한 안산시는 지역경제나 우리 투자유치를 위한 여러 가지 조례들이 있습니다.

안산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그리고 안산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원 조례, 그리고 안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례들이 시대에 안 맞고 현실에 안 맞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조례를 검토하셔 가지고 조례 개정에 대한 이런 부분도 분명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까 기 언급한 특별법에 대한 시행령, 이 시행령 부분에 대해서도 정부 건의안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시행령에는 여러 가지 것을 담을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국비로 해 가지고 매칭으로 해 가지고 사업을 할 때 현행대로 보다는 우리의 어떤 현재 상황을 반영한 국비매칭 비율의 확대 이런 부분들을 분명히 요구할 수 있고요. 그리고 그것뿐만 아니라 신규지원사업의 우선 배정,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시행령 안에 분명히 넣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시행령에 대한 고민도 분명히 해 가지고 시행령에 대한 초안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사례만 좀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2007년도에 태안의 기름 유출사고로 해 가지고 국가재난지역으로 선포됐죠.

아직까지 피해극복을 위한 사업들을 해 오고 있는데 최근까지 총 75개 사업에 1조 4,876억원을 국비지원을 받았어요.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요.

또 지난해에는 52개 사업에 총 8,314억원을 지원했어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어떻게 세월호 참사가, 물론 슬픈 비극이지만 우리 안산을 위한 또 다른 어떤 형태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지역경제에 바꿀 수 있는 이 도약의 기회로 우리가 삼을 수 있는 이런 책무가 우리한테는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여러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꼭 태안뿐만이 아니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도 그 당시 그때 국가는 어떤 지원을 얼마만큼 해줘 가지고 그 지역이 그러한 재난을 극복했는가 이런 사례도 연구하시고요. 정말 적극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기존에 했던 사업들을 보고 받고자 이 자리에 있는 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분명히 신규사업과 함께 조례 검토, 시행령 검토, 그리고 여러분들이 전체적인 지금까지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서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그런 지역과 그때 당시에 어떤 국가적인 지원을 받았는지, 어떤 사업내용이 있는지 이런 부분을 고민해 가지고 이 자리에 오셔야 됩니다.

그리고 다음서부터는 그걸 가지고 이 자리에서 회의를 하겠습니다.

만약에 준비가 안 되면 그때는 신랄하게 할 것입니다.

또한 오늘 참석하지 않았지만 문화관광과와 함께 미래전략관도 함께 참석을 해 가지고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법무과, 투자유치과, 지역경제과,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과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2분 회의중지)

(15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하여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거쳐 위원간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위원님들이 협의해 주신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차 회의는 활동계획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동규홍순목박영근송바우나이상숙주미희
○출석전문위원
이장원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김진근
기획법무과장임흥선
투자유치과장김형수
지역경제과장김종수
산업정책과장김동완
기업지원과장박부옥
일자리정책계장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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