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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15.01.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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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1월 28일(수)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의회사무국 소관


(09시04분 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날씨도 춥고 회기 중에 바쁘심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안건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업무보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이번 운영위원회 의사일정 중에 2015년도 의원 연구단체 등록 심사를 위한 제2차 운영위원회를 1월 30일 오전 9시에 개최하려고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30일 오전 9시에 2015년도 의원 연구단체 등록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전준호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용덕 의회사무국장 박용덕입니다.

평소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전준호 의회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7대 안산시의회가 열린의정·신뢰받는 의회로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무국 업무에 성의를 다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15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 4쪽, 5쪽의 기구 및 현원·주요담당 업무 등 일반현황하고 6 내지 7쪽 의회예산현황 및 2014년 의정 주요성과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1쪽, 전문위원실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으로 신뢰받는 의정활동 지원시스템 운영입니다.

상위법 제·개정 등 입법동향을 파악하고 의정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능률적이고 시의적절한 의정 및 입법활동을 하시는데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서와의 원만한 소통을 위하여 상임위별 화요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정례화하고, 의회협력계를 소통창구로 해서 유기적인 집행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매월 전체 의원 대상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다음 페이지, 의장단 정례회의를 개최해서 의회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조율로 의회운영 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구하는 의회를 위해 의원 연구단체 활동 지원과 상생하며 화합하는 교섭단체 의정활동지원 및 전체 의원님들의 공약사항 일괄관리 시스템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신뢰받는 의회구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 선진의회 구현을 위한 의원님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서 주제가 있는 합동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하고 공무국외연수의 효율적 실시 및 전문교육 위탁 운영에 대해서도 발전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의회에 대해서는 지난해 추진했던 찾아가는 나눔의 날 추진과 의정회 운영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금년도에는 각 의원님들이 관내 초·중교를 방문해서 1일 명예교사제를 운영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민주 시민의식을 고양시키는 의정활동을 새롭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쪽, 2015년도 효율적인 회기운영으로, 정례회 2회 47일, 임시회 6회 48일로 연간 총 8회 95일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부일정은 붙임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7쪽, 의정환경 변화에 따른 안산시의회 회의규칙 등 개정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출납 폐쇄기한이 회계연도 종료일로 변경되는 등 2015년 1월 1일자로 지방재정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서 안산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에 관한 조례의 개정이 요구되고 있으며,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국회법 및 타 시군 사례를 참고해서 변화하는 의정환경에 맞게 합리적으로 안산시의회 회의규칙 등의 개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8쪽, 청소년 의회 체험을 위한 의회교실 운영과 19쪽, 의정활동 지원 시스템 운영은 의원님들께서 이미 숙지하고 계시고 잘 아시고 계신 업무로 보고를 생략키로 하겠습니다.

끝으로 20쪽, 의회 홍보기능 강화를 통한 의정활동 지원입니다.

활기 넘치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모습을 자체·외부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적극 홍보할 것이며, 특히 올해에는 현장활동을 동행하면서 신속한 의정활동을 홍보함으로써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간략히 마치고, 앞으로도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전문위원실에 대한 요구사항인데요. 우리 의원들이 검토 이런 부분이 서브적인 부분에서 전문위원들이 많이 보좌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확한 분석이 안 나오면 의원들이 실수가 있어요, 그거를 놓쳐 버리면.

특히 어떠한 부분도 일부가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러기 때문에 전문 검토에 더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봐요.

한번 실수가 되면 법적인 부분은 책임져야 할 부분이 나타나니까 좀 더 신중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지금 공무국외연수에 대한 계획을 어느 정도 짜고 있습니까? 인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얘기가 되어서 시기적인 부분과 방법에 대해서는 했는데 어떤 식으로 조정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방법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본 것이 있어요?

○의정계장 유진숙 의정계장 유진숙입니다.

이제까지 작년 같은 경우는 상임위원회 별로 추진했고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2분의 1, 2분의 1씩 추진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협의가 된 상태고요. 그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이 되면 그 대상 나라가 정해지면 그 다음부터는 저희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대상 되시는 의원들이 결정이 된 후에 그런 세부적인 부분들을 추진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의장단에서 어느 정도 날짜와 방법에 대해서 협의가 됐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지금 날짜적인 부분은 벌써부터 생각을 해야 하는 시점에 왔어요. 2분의 1을 어떤 방식으로 갈 것인가 분석이 되어야 하고 선진지 목적지가 어디로 어떤 부분인가에 대해 어떤 아우트라인이 나와야 한단 말이에요. 2분의 1을 어떻게 분류를 시킬 건가도 판단을 해야 한다는 얘기죠. 신경을 좀 써서 그런 부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사담당에서 17페이지요.

출납 폐쇄 2월말에 회계연도 종료, 변경, 청소용역 등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다시 설명해 주세요.

○의사계장 채충렬 의사계장 채충렬입니다.

저희가 회계연도가 12월 31일까지 된 다음에 출납을 다음 연도 2월말일까지 이렇게 지출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방재정법이 2014년 5월 28일날 개정되면서 출납 폐쇄기한이 12월말로 확정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년도에 연간 유지보수업무를 하는 게 청소용역이라든가 가로등 보수, 아니면 전산시스템 유지보수 이런 게 있는데 그런 부분을 12월 중에 계약이 완료가 되어야 1월 1일부터 수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례회를 11월 28일날 개회를 해 가지고 늦어도 예산 의결을 다음 연도 회계연도 개시 10일 전까지 하다 보니까 21일전까지는 다 의결을 해 줘서 10일 정도의 공백이 있었는데 그 10일만 가지고는 다음 연도 계약 업무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한 14일 정도는 앞당겨서 의결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여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약담당이나 예산계하고 협의를 해서 검토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안건을 상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올해 한해만 이렇게 된다고요? 해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의사계장 채충렬 아닙니다. 매년 이렇게 확정이 되는 겁니다.

박영근위원 이상입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저희가 올해 처음 상태에서 의회가 향후에 장기적인 시스템이나 장기적인 어떤 비전을 제시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일단 첫 번째 본회의장 인터넷 생방송은 되고 있는데 지금 상임위원장에 대한 인터넷 방송은 되고 있지 않는데 국장님은 이 사안에 대해서 중장기적으로 의회가 어떻게 진행을 하면 좋을 지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용덕 제가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자세한 내용은 많이 파악을 하지 못 했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본회의장에 대한 인터넷 방송은 생중계 되는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고요. 상임위원회실의 회의 과정이 방송이 되지 않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전체 의원님들의 그런 어떤 합의된 그런 의견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이 그런 사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합의를 해 주신다면 그거에 맞춰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준비를 한다든지 실행을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다른 타 지자체를 방문해 보면 저희 안산시가 여러 가지 방송장비라든가 의원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저희 선배 의원님들께서 미리 준비하셔서 굉장히 앞서 나간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희 본회의장이나 이런 것들을 벤치마킹하러 오는 곳도 많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용덕 예.

나정숙위원 이런 사항에서 저는 조금 그런 것을 앞을 내다보고 향후에 저희 안산시의회가 의정활동 하는데 있어서 시민들의 알권리라든가 또 대외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체계적인 시스템 이런 것들을 점차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계속적인 그런 상임위 인터넷 방송에 대한 의원들의 요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뒤처지지 않게 미리 보다 좀 준비하시고 의회사무국에서 그런 것들을 의원님들한테 어떤 다른 지자체의 예라든가 또 다른 외국의 사례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알려드리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우리가 준비해 나갔으면 하는데 국장님이 굉장히 준비하셔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의장님과 우리 의원들이 그런 것은 합의가 필요하겠지만 미리 준비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는 거랑 그냥 급박하게 하는 거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용덕 예,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지금 선진의회가 추구하는 그런 어떤 발전적인 그런 시스템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조사도 하고 검토도 해서 적극적으로 의원님들한테 그런 내용들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일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홍보계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지난 본예산 때 홍보계의 강화라든가 이런 거에 예산을 많이 투입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기대가 올해 되는데요. 저희 의원들이 현장활동이나 외부활동 나갔을 때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사진을 통해 사진을 가지고 SNS에 각각 의원들이 홍보를 하는데 그 홍보사진을 저희한테 주시는 것이 카톡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 늦어진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홍보계장 정진욱 홍보계장 정진욱입니다.

금방 나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현상이냐 하면 저희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즉시 의원님이나 언론사에서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조금 늦은 것은 사무실로 복귀해서 하다 보니까 늦어진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 국장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카톡 저희가 가입을 하게 되면, 2대를 가입을 했습니다. 5만 4천원, 한 달에 한 10만 8천원 정도 저희들이 공공요금에서 내고요. 직원 2명이 카톡으로 바로 앞으로는 보내 드릴 겁니다.

그것은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올해 그러면 홍보계에서 아무래도 작년보다는 홍보에 대한 의정활동지원이 좀 활발할 그런 계획은 있는 것인가요?

○홍보계장 정진욱 앞에서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 올해 홍보계의 목표는 시의원님의 현장활동 강화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즉시 저희들이 동행취재해서 의원님들 의정활동 상황을 시민들한테 보낼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조치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보다 발 빠르고 또 의원님들이 원하신 의정활동의 지원 홍보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보다 조금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계장 정진욱 예, 저희는 올해 능동적으로 일을 하려고 합니다, 홍보계에서.

그래서 찾아뵙고 의원님들하고 소통을 많이 해서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는데 이 사안은 어느 전문위원님이 말씀해 주실지 모르겠는데 2015년도에도 의회에 많은 시민들이 방청도 하시고 또 많이 찾아오실 텐데요. 이거는 누가 담당하시나요? 저희 상임위 같은 경우에도 시민들께서 방청하는 요구가 굉장히 많아지시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보다 시민들이 열린의회를 좀 인정하시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누가 말씀해 주시나요?

○의사계장 채충렬 의사계장 채충렬입니다.

지금 상임위원회 방청은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방청 사전접수를 하는 게 아니고 위원장님들이 일단 재량권으로 운영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요. 본회의 같은 경우는 사전에 방청을 하게 되면 의정계로 접수를 해 가지고 전반적으로 일단 방청 안내를 하는데 평일날 어떤 학생들이라든가 일반 주민들이 오시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 의사계에서 담당을 해서 방청한다든가 모의 이런 것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동안에 저희 안산시의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분석이 혹시 있나요?

○의사계장 채충렬 지금까지 어떤 특별한 분석은 하지 않았고요. 찾아오신 분들에 대한 현황 정도만 가지고 있고 데이터는 수치만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보면 청소년의 의회 참여나 이런 것들도 있고 또 저희가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방청하시고 그런 사안이 많지 않습니까?

○의사계장 채충렬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의회가 보다 어떤 상황 속에서는 어떠한 시민들이 오실지에 대한 대처라든가 아니면 또 시민들이 오셨을 때 방청하는데 불편이 없다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의사계장 채충렬 지금 불편하시다는 쪽은 제가 언뜻 듣기에는 상임위 쪽에 그런 부분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나정숙위원 일단 지금 저희 의회 로비에 예전에는 그런 정원이 없었는데 로비 정원이 꾸며지면서 거기서 많이 차도 드시면서 대기하기도 하고 이래요.

그러다가 저희 상임위가 있으면 3층에 올라오고 이러시잖아요?

저희 3층 로비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 분들도 있고 정회 시간이 되면 굉장히 복잡하기도 하고 또 우리 상임위원회실도 굉장히 좁고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 조금 우리 의회에서 시민들이 어느 정도로 찾아오시고 이런 부분은 어떤 식으로 저희가 개선하고 이런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의사계장 채충렬 그러면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지금 공무원 대기실도 있고 의원님들 휴게실도 있는 것처럼 방청인들에게 어떤 대기실이 필요한지도 한번 검토를 해 보고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한 다음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어떤 것을 장소라든가 어떤 장비라든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처음에 말씀드리는 대로 안산시의회가 이제 새롭게 시작하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의회를 저희가 만들어 갈 것인가를 준비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의사계장 채충렬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앞에다가 열린의회, 소통하는 의회라고 하지만 실지로는 그렇지 않는다면 그냥 그것은 구호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시민들이 어떤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오시고 필요하시고 이런 것들을 시스템적으로 분석도 하고 준비도 해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의사계장 채충렬 예,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거기까지는 세세하게 생각을 못해 봤기 때문에 한 번 더 검토를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의원들이 사실은 처음부터 이렇게 방 하나씩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죠?

굉장히 여러 명이 같이 쓰기도 했는데 지금은 한 사람씩 방을 얻어서 굉장히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하는데 그것처럼 시민들도 저희 의회에 와서는 정말 편안하게 의원들도 만나고 또 민원도 해결하고 열린 어떤 공간으로써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그런 의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무국에서 고민과 또 계획을 구상하시고 그런 것들을 의장님이나 저희 의원들한테도 아이디어를 주시면 보다 의회가 열린의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이렇게 업무보고 하는데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국장님께서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용덕 예, 앞으로 우리 의정활동을 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고 또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의회를 찾아주시는 일반 시민들 방청객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방청객에 대한, 기본적으로는 방청권을 신청하도록 하는 이런 제도는 있습니다마는 좀 더 편리하게, 또 적극적인 안내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한번 방청객들이 오셨을 때 불편함이 없는 가운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자유롭게 보실 수 있게끔 하는데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 해서 한번 좋은 방향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예,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실 1층의 로비 같은 경우에는 차도 마시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사실은 3층에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방청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데 공무원들이나 의원들은 차 마실 수 있는 탕비실에 들어갈 수 있는데 시민들은 사실 여기 물 먹는데 물 컵도 찾으면 별로 없다 이런 말씀도 하세요.

대회의실에 와서 많은 회의도 하고 대관도 해 줘서 예전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의회에 오시거든요.

그런 부분에 발전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더 열린의회가 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용덕 예.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입니다.

저도 전문위원님들한테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전문위원들이 정말로 고생도 많이 해 주시고 저희들 의정활동에 도움도 많이 주시는데 우리 존경하는 박영근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검토 의견 보고라든가 이런 것을 내실 때 저는 반대적인 급부도 이렇게 많이 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의원들 입장에서만 검토하시고 하지 마시고 그 의견에 반대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소지들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특히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조례를 한번 발의하면 몇 십 년 이렇게 조례가 되기 때문에 그런 어떤 거시적인 측면에서 전체적인 어떤 그런 검토의견을 이렇게 담아서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당부를 드리고요.

의회 소통에 대해 가지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보면 운영위원회이라든가 의장단회의라든가 이런 것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참석 안 하시는 의원님들한테는 이런 부분들이 전달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전체 의원들이 다 알 필요는 없겠지만 전체 의원들이 다 알아야 될 부분들은 좀 정리를 해서 전체 의원들한테 배부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의장단회의에서도 논의되는 그런 사안들이 전체 의원들이 알아야 될 부분들은 전체 의원들한테 회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의장단회의라든가 우리 운영위원회라든가 여기서 전체 의원들이 알아야 될 부분들.

○위원장 전준호 그게 지금은 의회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으로 올라가죠? 결과보고가.

개별 의원님들께 가능하면 E메일로 메일링을 해서 결과들을 전달해 드리는 이런 방식도 함께 고민하십시오.

우리 의원님들이 게시글들을 일일이 들어가지 않으시면 놓을 때가 있으신 거죠.

윤석진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유화 위원님.

유화위원 사무국에서 열심히 잘해 주시는데 저도 애로 사항이라고 그럴까요, 저희가 상임위별로 활동을 하다보면 전문위원님들 배석하시고 하는데 자료 요청을 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사실은 집행부도 일을 하다 보면 바빠서 놓치는 경우가 있고, 저희 의원 당사자도 자료 요청을 해 놓고 한참 지나서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위원님들께서도 그런 부분 자료 요청한 것에 대해서 챙겨 주시면 좀 더 우리가 의회 활동을 하는데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부탁의 말씀 먼저 드리고요.

그리고 여기 13페이지에 보면 선진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 역량 강화가 있습니다.

합동세미나 개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도 하반기에 참석을 해 보니까 사실은 꼭 필요한 강연도 있었고요. 또 어떤 부분에서는 현실하고 뭐라고 그럴까, 저희가 의정 활동하는데 있어서 주제라든가, 주제는 맞았는데 내용이, 시간이 좀 아까운 그런 강연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선정하실 때 좀 더 세밀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리고 6월, 11월 이렇게 합동세미나 준비가 되어 있는데 이것을 바로 목전에 하지 마시고 이것에 대해서 계획이 어떻게 돼 있는지, 어떤 강연을 하시려고 하는지 그게 준비되어 있는 게 지금 있나요?

○의정계장 유진숙 의정계장 유진숙입니다.

지금 실제적으로 여태까지 해 온 시기적인 것은 사실 고민은 안 했던 건 사실이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그 시기를 너무 회기 기간에 임박해서 하는 것보다 위원님들께서 여유를 갖고 참석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이번 세미나부터는 그렇게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사항은 지금 연도 초기라서 저희가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아직 논의된 사항은 없고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의원님들께서 꼭 필요한 그런 강의 내용으로 수요를 조사해서 강사나 강의 내용을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가 3선 의원님도 계시고, 또 재선·삼선·사선 다 계시잖아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의원 활동하면서 그런 부분에서 많이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경험이 있으신, 선수가 높으신 의원님들도 한 30분이나 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서 그런 경험담을 말씀해 주시는 것도 큰 보탬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번 고민해 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한 번 드려 봅니다.

○의정계장 유진숙 예, 최대한 의견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여기 나눔과 소통을 실천한 의회 있잖아요.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봉사활동 그것은 계속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거죠?

○의정계장 유진숙 예, 지난번 의장단 회의 때 의견을 나눴던 부분이고요. 저희가 2월 달부터는 날짜를 정해서 의원님들께 장소와 공지를 해서 가능하신 분부터 준비토록,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그것은 만약에 봉사할 그런 장소 있잖아요. 그것은 미리 이렇게 섭외가, 어느 정도 전에 섭외가 되시는 거예요?

○의정계장 유진숙 저희가 사실은 의장단 회의 끝나고 나서 의원님들께 의견 수렴, 봉사할 단체나 장소 의견을 조사했었는데 워낙 올해 신년 초부터 일정이 바쁘셔서 아직 의견을 내 주신 의원님들이 안 계셔요.

그래서 이번 회기가 끝나면 저희가 말씀 다시 재차 의견 조회를 할 거고요. 2월 달은 작년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가 못한 데가 두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그 단체와 저희가 협의를 해서 가능한 곳부터 2월부터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렇게 추천을 해 드려도 되는 건가요?

○의정계장 유진숙 네.

유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위원님들이 지금 말씀하신 부분 중에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자에도 말씀드렸는데 의회에 있는 공간 활용 문제는 이런 점들을 좀 검토하시죠.

비회기 중에 공무원 휴게실, 방송실 옆에 있는 공무원 휴게실 있죠? 비회기 중에는 거의 공무원들이 쓸 일이 없죠. 우리 사무직원들 말고는, 특별하게 면담을 한다든가 개별적으로 쓸 수 있는 것 말고는.

이 공간하고, 2층에 있는 자료실하고 지금 탁구대가 놓여있는 공간,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상임위가 열리고 본회의가 열릴 때 3층 공간에 대한 부분, 이 대회의실도 사전 예약이 없거나 활용이 없을 경우에는 일반시민들도 와서 잠깐 앉아서 쉬기도 하고 말이죠. 본회의장이나 상임위장 앞에서 공무원들 대기하고, 공간들 외부잖아요. 실내 회의실이 아니고 복도 이런 개념에서 동절기에는 더 더욱 썰렁하고 이럴 때는 이 공간도 개방을 해서 적절한 공지 사항을 통해서 지킬 건 지켜 달라고 숙지시키면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편의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런 방안들도 적극적으로 강구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회기 일정과 관련해서 지금 검토하신다고 한 부분에서 타당한 부분 있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 조례상에 공휴일일 경우 그 다음 날에 하도록 되어 있고 전에 하도록 되어 있는 건 없어요. 이 부분도 좀 검토를 하시죠.

올해 같은 경우가 11월 28일이 공휴일입니다, 29일도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

30날 하게 되면 우리가 10일 전에 의결을 다해야 되잖아요, 예산 같은 경우.

○의사계장 채충렬 예.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딱 21일 날 끝납니다, 12월 21일. 만약에 의사일정에 변동이 왔을 때 여지가 없게 돼요, 법적 기한을 맞추기 위해. 물론, 예산안을 먼저 의결할 수도 있겠지만 중간에.

이런 걸 감안해서 공휴일일 경우는 그 전에 당겨서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정례회가 두 번 다 공휴일이 겹쳐서 올해는 다음 날로 미뤄져 있는 것 아닙니까?

○의사계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 부분들 감안해서 조례 변경을 하실 적에 우리가 같이 마련하시기를 주문 드리고요.

○의사계장 채충렬 참고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다른 여러 가지 주문 사항에 대해서도 우리가 미리미리 검토를 해서 의결 단위의 회의들을 거쳐서 전체 의원님들과 함께 집행해 나가도록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의 질의가 없으시므로 201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2차 운영위원회는 1월 30일 금요일 오전 9시에 개의해서 2015년도 의원 연구단체 등록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회의에 함께 해 주신 위원님들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40분 산회)


○출석위원(6인)
전준호홍순목나정숙박영근유화윤석진
○출석전문위원
이자영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박용덕
전문위원이장원
전문위원김두수
의정계장유진숙
의사계장채충렬
홍보계장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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