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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17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2015.01.2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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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1월 29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업무보고의 건

2. 고잔연립8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3. 고잔연립9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4. 주공5단지1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5. 주공5단지2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6. 주공6단지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 고잔연립8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3. 고잔연립9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4. 주공5단지1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5. 주공5단지2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6. 주공6단지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박영근 의사일정 제1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5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 상하수도사업소장 전흥식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박영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5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왕수 수도행정과장입니다.

김학민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최현숙 정수과장입니다.

조정익 하수과장입니다.

보고서 5쪽부터 9쪽까지의 기본현황과 10쪽 2014년 주요성과 및 평가, 11쪽 2015년 비전과 전략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2쪽 2015년 중점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기업 경영 합리화 및 수도요금 민원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상수도 요금 현실화, 체납요금 제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정수지, 배수지 확장 및 신설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유수율 향상에 기여하겠으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노력하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및 공급을 위하여 수질검사 강화와 노후된 정수장 시설물 교체를 추진하겠으며, 수돗물 모니터링 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하여 노후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과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개선공사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2015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7쪽 수도행정과 소관 2015년 비전과 전략, 18쪽 추진일정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쪽 상수도요금 현실화 추진입니다

제조원가 이하로 공급하는 상수도 요금을 현실화하여 공기업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중장기 투자재원 확보 등을 위하여 2008년 이후 인상되지 않은 상수도요금을 9.5% 인상하여 입법예고와 의회심의 등을 거쳐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1쪽 상수도 공기업 경영합리화 및 건전재정 운영입니다.

지방공기업법 개정에 따른 “상수도 공기업 중장기 경영관리합리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경영 및 효율성을 한층 더 향상시키겠으며, 건전재정 제고를 위한 예산절감 및 경영수지 개선노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고객중심 안심검침 및 납부편의 서비스 추진입니다.

고객중심 서비스를 위한 이사정산시스템, 간단e납부, 검침방문 전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실시하여 징수율 향상과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상수도 검침업무 대행사업 추진입니다.

상수도 검침업무를 안산도시공사에서 대행하였으나 2015년 3월 31일자로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단가를 재산정하여 향후 2년간 재위탁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으로서 27쪽 2015년 비전과 전략, 28쪽 업무 추진일정은 유인물을 참고하어 주시기 바라며, 29쪽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입니다.

안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은 금년 6월에 착공하여 2017년 하반기까지 완공하겠으며,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사업은 실시설계용역을 금년도 9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30쪽 정수지 확장사업 및 배수지 신설사업입니다.

안산정수장 정수지 확장사업은 금년 6월중 착공하여 2017년 8월까지 준공하겠으며, 안산스마트허브 내에 위치한 원시배수지 신설사업은 실시설계용역을 금년 10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지하수관리 업무입니다.

지하수에 대한 조사 결과 미등록 지하수관정이 1,825공으로서 1차 자진신고기간 운영결과 750공은 신고 완료하였으나, 아직까지 1,057공이 미등록되어 2015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자진신고 기간을 재운영하고자 합니다.

32쪽 급수불편 해소 사업 추진입니다.

급수불량지역에 대한 수도관 교체사업, “수도-Call”서비스, 녹슨 옥내 급수관 개량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무상지원을 통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33쪽 노후수도관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안산시 불량수도관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2015년 산단 강촌로 외 4개소 9.1㎞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습니다.

34쪽 블록시스템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안산시 관내의 123개 블록에 대한 유지보수와 시스템 개선을 통하여 블록별 유량 및 수압관리를 통한 체계적인 물 공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급수불편의 해소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긴급 누수복구 공사와 노후 변류시설물 정비, 도ㆍ송수관로 정밀점검 및 약수터 시설물 8개소에 대한 유지관리를 해나가겠습니다.

36쪽 풍도ㆍ육도 해수담수화시설 운영관리입니다.

도서지역인 풍도ㆍ육도에 설치된 해수담수화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으며, 풍도 마을 상수도 수도관 3.0㎞에 대한 정비사업을 2015년 7월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관 소관으로써 41쪽 비전과 전략, 42쪽 추진일정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43쪽 믿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상록수 실시간 수질정보 공개와 찾아가는 “수돗물 품질인증제” 실시 및 응집제 자동투입 및 감시시스템 개량 등을 실시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44쪽 수돗물 수질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사 강화입니다.

먹는 물에 대한 수질검사 항목을 법정 85개 항목과 법정기준외 65개 항목을 추가 확대하여 150항목을 검사하고 교차수질검사 등을 실시하여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 하겠습니다.

45쪽 정수시설 정비 및 개량사업 추진입니다.

노후된 정수관련 시설의 개량 및 유지보수를 실시하고자 안산정수장 균열보수 공사,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개선공사 및 연성정수장 여과지 공기압밸브 엑츄에이터 교체, 에너지 개선사업 등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정수장 기술진단용역 실시입니다.

수도법 제74조에 따라 정수장 관련 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하여 시설·공정별 기능저하 요인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으로써, 51쪽 비전과 전략, 52쪽 주요업무 추진일정은 유인물을 참고하어 주시기 바라며, 53쪽 하수도 공기업 경영합리화입니다.

2015년과 2016년 하수도 사용료를 각각 15%씩 인상하는 등 하수도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목표제를 운영하겠으며, 원가절감 가능 비목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고 중장기 경영관리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54쪽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운영 입니다.

에너지 자립화 시범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펌프장 스크린 교체 등 시설물 개선을 추진하겠으며, 생활하수 및 공장폐수를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장의 위탁관리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해 나가겠습니다.

55쪽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관리·운영입니다.

하수슬러지 발생량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외부소각처리 업무개선 등 하수처리장 내 소각시설 관리대행 개선으로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겠습니다.

56쪽 하수도 시설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노후된 주거 및 공단지역의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도시침수대응을 위한 하수도 정비 및 시화 MTV 발생하수 유입처리시설공사를 추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7쪽 하수관거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하수관로 및 우수받이 준설, 하수관로 교체 및 보수, 맨홀정비, 오접하수관로 정비, 하수관거 기술진단을 실시하여 배수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하수관로 및 하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유지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58쪽 하수관로 오접 해소대책추진입니다.

하천 우수토실 시설개선공사, 하수관로 오접개선공사를 실시하는 등 하천으로 유입되는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해소 및 수질보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근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홍순목 위원님.

홍순목위원 네, 홍순목 위원입니다.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수도시설과장 김학민입니다.

홍순목위원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안산정수장하고 연성정수장, 올해 안산정수장은 2015년 1월부터 수도사업인가 예정, 또 2015년 3월에는 편입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 또 15년 6월부터 2017년 8월까지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착공 및 준공, 기타 연성정수장도 사업개요는 거의 비슷한데요. 여기에 대해서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고도정수처리시설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안산정수장하고 연성정수장 이 두 군데가 고도처리시설사업에 대상이 되는데요. 저희 기존에 안산시내 4개 정수장 중에는 반월정수장과 시흥정수장은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면서 반월정수장은 2010년도에 고도처리시설을 완료했고 또 시흥정수장은 수자원공사에서 현재 고도처리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두 개 정수장도 아울러서 고도처리시설을 추진 중에 있는데 그 동안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2011년부터 기본 설계해 오면서 그 동안 절차를 밟아서 수도사업시행인가가 금년 1월 15일자로 인가가 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가 후에 저희가 토지보상과 그 지역에 설계 계약 심의 이런 절차를 밟아서 저희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지금 5월에서 6월경에 발주가 되어 가지고 6, 7월경에 착공이 가능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안산정수장은 지금 사업비가 국비를 포함해 가지고 현재 56억이 확보가 됐고 그래서 각종 행정절차가 완료가 됐기 때문에 보상을 거쳐서 6월경에 착공이 가능한 그런 상황이어 가지고 그때 착공할 예정이고요. 연성정수장은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설계 중에 있는데 이 연성정수장도 이것도 환경부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국비를 30% 지원 받고 나머지 50%는 융자로 대상이 선정이 되어서 사업비 지원 받는 것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 연성정수장 같은 경우는 현재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실시설계에 있는데 이게 설계가 금년 9월경에서 10월 전후 이렇게 설계가 완료되는 것으로 추진되고 있어서 그게 빠르면 내년 1월경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2017년도에는 저희가 고도정수처리라는 질 좋은 이러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는데 차질이 없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열심히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성심성의껏 사업을 추진해 주기기 바랍니다.

풍도, 육도 해수담수화시설 관련해 가지고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풍도, 육도는 도서지역이라 거기가 상수원 확보가 어려운 점에 있어서 지하수를 이용을 하다 보니까 염분이 높아서 바로 식수가 곤란하기 때문에 지하수 염분을 제거하는 시설을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를 해 가지고 풍도에는 1일 60톤 규모로 설치했고 육도는 30톤 규모로 설치를 해 가지고 그거를 정화를 해서 식수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기존에 도에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운영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지역주민 풍도에 1명하고 육도에 1명을 운영 관리 차원에서 기간제로 채용을 해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거기에 맞는 소독하고 유지관리를 하고 있고 금년 같은 경우는, 작년에 도지사님이 거기 풍도에 오셨을 때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으로 기존의 수도관이 낡고 여러 가지로 불편함 점이 많고 도로포장도 안 좋고 그래 가지고 수도관도 교체하면서 도로포장도 같이 아울러서 해 달라 라고 건의를 해서 그때 도지사님께서 신경을 쓰셔 가지고 시책추진보전비로 금년에 10억이 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10억을 가지고 수도시설 관망과 아울러서 도로포장까지 이렇게 공사를 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담수화된 시설을 이용해서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일부 보도에 보면 어느 곳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담수화시설이 설치는 되어 있으나 활용되지 못한다는 이런 보도도 본 적이 있거든요. 이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는 어느 회사에서 했나요? 공사 시설을 어느 회사에서 했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청소요?

홍순목위원 아니, 해수담수화 시설을 어느 회사에서 사업을 진행했냐 이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글쎄요. 설치회사는...

홍순목위원 여기에 무슨 함창이라고 지난번에 한번 회사 사업...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공사는 2012년도에 사업비 6억 들여서 했는데요. 여기 시공회사는 현황이 아직 안 나왔는데요. 따로 그거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따로 보고 좀 해 주시고요. 이게 담수화 시설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게 짠물이나 기타 이런 게 되어 가지고 이용을 안 하는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점검해 가지고 또 풍도나 육도 주민들에게 설문을 통해서 조사해 가지고 하여튼 좋은 식수 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저희 문제점을 파악해 가지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조정익 하수과장 조정익입니다.

홍순목위원 공공하수시설 관리운영에 관련해 가지고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관련 시설물 개선, 또 에너지자립화 시범사업 안정적 운영, 음식물 탈리액 반입개선, 반입중지라고 되어 있네요. 여기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우선 하수처리장 악취저감 관련되어 가지고 어떠한 시설을 어떻게 하고 있으며 어떻게 되는지.

○하수과장 조정익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하수처리장의 악취개선사업으로 지금 1차 처리장에 칸막이 벽체 덮개 설치라든지, 악취제거를 위해서, 탈수동 탈취 설비개선, 또 2차 처리장에서는 바이오 탈취 설비교체, 유입스크린 악취 포집 닥트 수리 등을 실시해서 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개선해 보고자 하는 추진사업으로 이 4건의 공사에 대해서는 금년도 상반기 중에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음식물 탈리액 반입개선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세요.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2016년 1월 이렇게 쓰여 있는데요.

○하수과장 조정익 음식물 탈리액 반입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저희 1처리장에 유입되고 있는 공장계열의 유입수 처리를 위해서 음식물 탈리액을 화성시 소재에서 반입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톤당 저희들이 2만 6,200원을 받고 그 부분을 저희들이 처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이 저희 안산시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그런 상태에서 더 이상 들어올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지난 14년 12월 31일까지 중지를 시키고 다만 그냥 그 회사의 어떤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인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해 가지고 1년간 유예를 줘서 사업을 정산처리하고 반입을 중단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2016년 1월까지 유예기간을 주셨다 이거죠?

○하수과장 조정익 예.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는 에너지자립화 시범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하자보수 진행 중이라고 그랬는데 어떠한 하자보수를 하고 있는지요.

○하수과장 조정익 에너지 자립하 사업은 12년도부터 14년 작년 5월달까지 추진해서 작년 8월달에 준공된 사업입니다.

그 사업이 한국환경관리공단의 턴키사업으로 발주를 해서 지금까지 추진해 왔는데 일부 운영 과정상 하자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목표량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금년 2월달까지라도 처리를 완료해 가지고 정상화시켜서 그 동안 사업이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개선에 관련해 가지고 시설물 투자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네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사용 안 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튼 적극적으로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다음은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관리운영에 대해서요. 지금 하수슬러지가 1일 250톤이 발생되죠?

○하수과장 조정익 1일 약 305톤 정도 평균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자체 소각처리가...

○하수과장 조정익 230톤.

홍순목위원 외부처리가 75톤.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2014년도 자체 처리비용하고 외부 소각비용하고 총액은 별 차이가 없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자체 처리가 42억 4,900, 외부 소각이 44억 5,300, 톤수만 나와 있는데 이게 톤당 가격이 얼마죠? 자체 처리하면, 1톤당 처리비용이.

○하수과장 조정익 자체 처리는 톤당 5만 8천원이고 외부 처리 시에는 13만 7,629원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한 13만 8천원 되죠? 차액이 두 배 이상 나죠?

○하수과장 조정익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래 가지고 우리 시민의 입장에서 보거나 어떤 예산절감 차원에서 보면 당연히 자체 처리를 해야 되겠죠?

○하수과장 조정익 예.

홍순목위원 그런데 여기서 보면 늘 이게 연중 1호기, 2호기가 있는데 고장이 나서 하자보수기간이 몇 달씩 되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그래 가지고 자체 처리를 못 하기 때문에 외부소각이 나가죠. 그러므로 인해 가지고 처리비용이 거의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처리 계장, 차석 이렇게 오셔 가지고 하여튼 2015년부터는 탈수계라든가 또 소각로 시설개선이라든가 또 건조기라든가 이러한 시설을 확충해 가지고 최대한 발생슬러지를 줄이겠다, 무슨 수분을 줄인다 이거죠, 수분이 있으면 하수슬러지 용량이 많으니까.

그런데 지금 이러한 슬러지 절감을 위한 시설은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지금 그래서 우선 먼저 말씀드리는 게 시설개선은 그 현황에 있듯이 그런 탈수기라든지 소각로 등에 어떤 시설들을 사업비 약 20억을 들여서 개선을 하는 걸로 추진을 하면서 또 다른 어떤 다른 기관의 처리사례라든지 그런 사례도 벤치마킹하고 그래서 좋은 방법으로 시설을 개선 해 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우선 아까 처리단가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물론 자체 처리시설 용량이 지금 1호기, 2호기에서 250톤 용량입니다.

당연히 100%를 가동을 한다 하더라도 약 50여톤이 외부로 처리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고 또 자체적으로 처리했던 원가와 외부에 위탁했을 때 원가가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들도 이번에 내용을 파악을 해 보니까 작년에도 저희 상임위 행감에서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일단 협약서 내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정밀히 제가 검토해서 외곽 처리되는 양이 금액도 크고 그러기 때문에 투명하고 어떤 우리 공무원들이 처리하는 것처럼 공평하게 처리가 될 수 있고 또 그러면서 원가 또한 절감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위탁 운영사와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여기 보니까 타 기관 사례 검토로써 슬러지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이런 기술개발이 되어 있다는 얘기죠? 과천시 친환경 연료탄 기술개발, 이 얘기가 그런 얘기 아닙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예시로 그런 시설처럼, 과천 같은 경우도 아직 제가 시설을 보지는 못했는데 하여튼 그런 내용들을 정밀히 분석을 하고 국내 또 다른 사례라든지 해서 우리 시설이 최적의 시설로 해서 최대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안산시에서 이러한 기술이 개발된다면 많은 슬러지를 연료화시킴으로 인해 가지고 어떤 소각처리비용도 많이 절감할 수도 있고 그런 효과적인 면이 있으니까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고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매립지 단가는 평당 얼마입니까? 슬러지를 매립하는 것.

인근 시흥시나 화성시는 전량 매립을 하고 있는데 톤당 매립지 비용은 얼마 입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매립지 비용은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약 4만원 얼마라고 알고 있는데.

○하수과장 조정익 매립비용은 매립장의 위치에 따라서 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약간씩 차이는 나는데 평균적으로 한 4만원에서 6만원 그 사이 내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우리가 향후 이런 매립지에 어떤 대체매립지의 조성시 지분을 좀 참여하면 어떨까 하는 제가 권고를 한 바가 있는데 이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좀 하는 바가 있습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지금 이 문제는 좀 시간을 두고 저희들 시 정책적인 부분도 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수도권 대체매립지가 지금 제가 파악한 바로는 영흥도에 만들 예정인데 사실상 저희 대부도 주민들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우리 시 구간을 통과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우리 시민들이 동의를 하고 매립지가 된다면 그때 검토되어야 될 사항으로 봅니다.

홍순목위원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여튼 예산절감을 위해서 그거를 연구검토해서 모든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홍순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과장님, 계장님들께 2015년도에 첫 임시회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고생 많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행정과장 김왕수입니다.

김동수위원 오신지 얼마 안 됐는데 아직 업무파악이 안 되어 있으리라고 믿는데요. 수도요금 인상에 대해서 계획대로 차질이 없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물론 2월 10일날 소비자물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그랬는데 다른 과하고 업무 자료 제출이 좀 늦어져 가지고 3월초로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 9.5% 인상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소비자 심의위원회도 개별적으로 설명을 드려서 무리 없이 통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소규모 인상을 단계적으로 연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큰 시민들의 반발은 없겠지만 일단 그거를 심도 있게 해서 불만 사항이 많이 안 나오도록 해 주십시오.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현재 우리 안산시내에 약수터 관리는 잘 하고 있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저희 약수처가 8개 있는데요. 매월 한 번씩 수질검사를 해 가지고 그 수질검사 결과를 게첨을 해 놓고 또한 약수터 주변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서 불편사항 시설물 보수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저희가 식수로 먹을 수 있는 데가 8군데라는 것 아니에요? 지금 현재 사용하는 데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식수로 쓸 수는 게 8개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안산시는 지금 현재 저희가 사용하는 데가 8군데입니까? 아니면 더 있는데 8군데만 저희가 사용 가능한 데인가요? 사용불가는 없습니까? 사용불가라고 써 붙여 있는 데.

8군데 외의 사용불가가 써 붙여 있는 데가 없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8군데 중에는 사용불가는 없고요. 저희가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곳은 8군데인데 그 외의 개인들이나 별도로 하는 것은...

김동수위원 계장님, 없어요?

○시설물관리계장 김준황 없습니다. 사용불가는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동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약수터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아니, 지금 우리 주민들이 쓰는데 지금 현재 동사무소에서 관리한 게 따로 있고 시가 관리하는 게 따로 있습니까?

○시설물관리계장 김준황 예,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저희 동네도 하나 있길래, 이거는 동사무소에서 관리하는 거죠?

○시설물관리계장 김준황 예, 동사무소에서 관리합니다.

김동수위원 그게 궁금해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저희는 먹으면 안 될 것 같은데 동네 분들이 몇 분이 쓰길래 그것 때문에 제가 그걸 관리를, 그러면 동네 거는 관리는 저희가 안 해 주는 거예요?

○시설물관리계장 김준황 예, 동사무소에서 관리합니다.

김동수위원 수질 검사도 안 하는 겁니까?

○시설물관리계장 김준황 동사무소에서 수질관리 합니다. 수질 검사 다 합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파악을 해서 수질관리하고 저희가 관리 하는 것 외에 그것은 별도로 한번 파악을 해 봐 가지고 잘 되고 있는지 파악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아까 우리 홍순목 위원님께서 풍도, 육도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요. 저희 해수 생산량이 100% 지금 생산되는 거예요? 해수를 올려서 100% 정화를 하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 풍도, 육도의 담수화요?

김동수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거를 지하수를 펌핑을 해서 지하수 상태가 염분이 많고 직접 식수에 쓰기에는 안 되는 상태니까 그거를 저희가 펌핑을 해서 담수화시설해서 정화를 해서 그렇게 쓰고 있는 상태죠.

김동수위원 그게 버려지는 물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일단은 펌핑을 해서 올려서 그게 분리가 될 것 아니에요? 그 용량이.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용량은 저희가...

김동수위원 펌핑 올린 지하수를 100% 우리가 쓸 수 있느냐는 겁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 물 자체는 거의 먹게 되고 거기서 일부 슬러지나 정화 과정에서 일부 퇴수되는 것 이 부분은 일부 있을 수 있겠죠.

김동수위원 정화시설이 노후되고 오래되어서 너무 많은 용량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물로 분리된 게 아니고 나가는 물이 굉장히 많다고 제가 그 얘기를 잠깐 들어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정확하게 하지는 않는데 주민이 그런 말씀을 하길래 우리가 지하수를 올려서 100% 우리가 식수로 사용할 수 있게 들어가는 것보다는 나가는 물이 더 많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들은 기억이 있어서...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차수시설을 가보지 못해 가지고 조만간 가서 파악 좀 해 봐 가지고 뭐가 문제점이 있는지 그걸 보완을 할 것 있는지 개선할 것 있으면 좌우간 찾아서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있는 기간제 아까 말씀했는데 현지 주민입니까? 아니면 밖에서 들어가서 거기 생활하는 기간제입니까? 기간제 풍도에도 한 분 있고 육도에도 한 분 있다면서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한 명씩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거기 주민이에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주민입니다.

김동수위원 주민입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김동수위원 그러면 수도관 정비는 올해 하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동수위원 과장님 풍도에 들어가 보셨어요? 과장님 풍도에 들어가 보셨냐고요. 한 번이라도 들어가 보셨어요? 지금 풍도에 한 번이라도 가 보셨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렇죠. 풍도 거기에 있는 사람이 하는 거죠.

김동수위원 아니, 과장님이 풍도, 육도에 가 보셨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아직 못 가봤습니다. 그 전에 다른 일로 가봤죠. 그런데 이걸로 제가 확인은 못 해 봤어요.

김동수위원 맡고는 안 가보셨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동수위원 시간 내어서 한번 갔다 오십시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조정익 하수과장 조정익입니다.

김동수위원 화정천 수질에 대해서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저희 화정천에 일단은 말 듣기로는 고잔1동에서 제일 많이 하수가 들어가서 일단 처리가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잡을 계획이 서 있어요?

○하수과장 조정익 일단 그래서 지금 업무보고 시에도 보고를 드렸듯이 지금 그 지역에 안산천 뿐만 아니라 화정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취약지구 우선적으로 해 가지고 특히 악취를 어떻게 줄이기 위해서 우수토구로부터 시작해서 역으로 추적을 해서 오접 구간을 최대한 오접을 잡고 그렇게 해서 하천수로 나오는, 실제적으로 우수가 많아서 넘치기 전에는 실제 생활적인 부분에서는 하천으로 유입된 생활하수는 없습니다, 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다만 비가 많이 온다든지 넘치고 이런 부분들은 발생하고 있어서 또 그런 토구 입구에 어떤 괴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해서 그런 부분들을 시설 개선하고 근본적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역 추적해서 오접을 개선하려고 지금 현장조사 중에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인접 연립단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우·오수가 합류된다든지 또 원래 우수로만 나와야 되는 베란다 등에서 세탁기를 설치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은 연립단지 계신 분들이 같이 호흡을 해 주고 동의를 해 줘야 되는데 지금까지 개선되는 부분도 있고 또 동의를 안 해서 개선이 안 되고 있는 부분도 있는 어려운 현실이 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여튼 최대한 오접을 개선을 해서 하천수를 정화를 하고 특히 악취를 개선을 해 보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비가 오고 나서 우수관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비가 오고 한 반나절 정도 되면 화정천,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지저분해요. 반나절 정도는 너무 지저분하고 오접을 잡는다 했는데요. 화정천까지 나와서 바로 입구에서 오접을 잡잖아요? 저희가 오접 관로가 있잖아요? 밑에 뚜껑을 달아서 자동으로 빠지게 해 놨거든요.

그 들어가서 연결된 데에서 잘못됐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바로 입구 밑에서 화정천 거기가 너무 지저분해요.

그러니까 물은 직접적으로 화정천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데 그 입구가 너무 말하자면 썩어 있다 이거죠. 거기서 이렇게 밑에서 하수가 나오는 거예요. 이게 역으로 나오는 거죠. 그런 것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잡아야 되지 않느냐 이거죠.

○하수과장 조정익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하천수로 나오는 부분보다도 오히려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악취를 발생을 시키고 그러기 때문에 더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시민들이 더 불편해 하시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기술적으로 어떤 방법적으로 이번에 개선을 해 보려고 용역이 발주가 되어서 지금 현장 조사 중에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하필, 그러니까 우리 주민들이 걸어 다니는 바로 길 밑에서 모여 있는 물이 밑에서 솟아오르고 고여 있는 물이 있기 때문에 냄새가 더 나는 거예요. 우리 하천은 흘러가는 데는 흘러가는데 거기가 고여 있지 않습니까? 같이 흘러가면 상관이 없는데, 그러니까 거기를 개선을 해서 물이 돌아서 나갈 수 있게끔 그렇게 몇 번 제가 작년에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그게 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쉽지는 않는데 저희가 작년에 공사를 하면서도 그런 거는 잡지는 않았어요. 거기를 이렇게 시멘트로 해서 마무리는 했는데 그게 잡아지지 않기 때문에 오접이 새어 나오는 것을 근본적으로 잡아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사적으로 그걸 검사를 했어요, 물 떠다가.

우리는 2급수라고 그러는데요. 5급수 넘는 거예요. 5급수가 나오는 거예요, 검사를 하니까.

그래서 그런 일이 작년에 있어서 제가 행감 때도 얘기를 했는데 우리 수질 자료를 갖고 오니까 다 2급수더라고요. 그러기 때문에 주민들이 내일 모레면 봄이 다가오면 많은 우리 주민들이 다니는데 근본적으로 개선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우리 주민들이 동의를 안 하면 저하고 같이 가서 동의를 얻을 수 있게끔 해 주세요, 안 한다면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정승현입니다.

행정과장님, 우리 상수도요금 현실화를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서 우리 김동수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행정이라는 게 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특히 공공요금 인상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잖아요?

그래서 이 내용에 대해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대 시민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있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정승현위원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랄지 통장협의회랄지 그런 데 그런 회의를 통해서 이런 내용들 고지할 필요가 있다, 내용은 뭐냐 하면 어쨌든 우리 시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상수도요금이 굉장히 저렴하게 공급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속되면 우리 공기업에 대한 재정건전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회복하고자 요금을 다소 현실화시켜야 되겠다 라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비록 그렇게 하더라도 지금 타 지자체에 대해서 수도요금은 굉장히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는 거잖아요?

2018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하더라도 톤당 단가를 보면 타 지자체에 비해서 굉장히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런 내용들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단체나 또 협의회나 또 각 동 관련 단체에 어떤 간단한 서식을 통해서, 또 자료를 통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어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지금 현재 저희가 인근 시군을 경기도 31개 시군 이렇게 했을 때 저희가 자료를 조사해 봤는데 평균적으로 한 69원 정도 저희가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반상회 홍보자료라든지 브라보안산에 게재를 하고 2월달에 소비자물가심의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해 놓은 상태고 또 4월이나 5월 중에 의회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그 전에 저희가 동사무소에 각 단체들이 있는데 필요하다고 그러면 저희가 직접 가 가지고 단체 회의할 때 설명을 드리도록 해서 오해가 없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양질의 수돗물을 또 타 지자체에 비해서 저렴하게 시에서 공급하고 또 시민들은 사용하고 있다 라는 부분들도 인지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지금 현재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는데 향후에 더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려면 고도정수처리라든지 배수지라든지 관로교체라든지 이런 부분을 시행하려면 수도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우리가 검침업무 도시공사에 지금 대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아까도 잠깐 앞서 시작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검침 계량기에 PDA가 설치되어 있는 부분들이 약 6, 7천 전 정도 있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지금 현재까지는 6,830전이 PDA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그게 당초 설치했을 때와 그 이후에 여러 가지 환경변화랄지 여건 변화로 인해서 필요성 자체가 없어지거나 또 필요성이 발생하거나 하는 그런 부분들이 지금 발생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워낙 현장을 발로 뛰시는 분이라서 잘 하실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 또 이런 실태조사를 한번 통해서 적재적소에 또 필요한 곳에 이런 PDA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필요 없는 곳은 이설을 통해서라도 필요한 곳에 설치하고 또 검침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분들에 대한 여론을 수렴해서 더 필요한 곳이 혹시 또 있는지, 그래서 이걸 설치함으로 인해서 무작정 검침인원을 늘리는 것보다는 이런 시설들을 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부분들은 없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셔서 필요하다 라면 그런 조치를 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지금 현재 우리가 6,830전 정도가 PDA 설치되어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현장여건이 변화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우리가 PDA를 설치를 해 줬는데 사실 현장여건이 변함에 따라서 PDA가 없어도 검침이 용이한 그런 데가 있어서 우리가 올해도 작년에 조사한 결과를 가지고 약 300개 정도에 대해서 PDA를 이전설치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한 대를 신규 설치했을 때 약 14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데 이전 설치하는 데는 한 3분의 1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 예산을 세워 가지고 검침업무도 원활하게 하고 인력 증가 요인을 해소하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시설과장님, 고도정수처리시설 하는데 지금 국비 융자 받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환특자금 융자 받는 건데 이게 이율은 지금 어때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이율이요?

정승현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저희가 이율은 1.68%로 해 가지고 5년 거치 10년 상환 이런 상황인데 이게 세부 지침이 환경부에서 지금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2월...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1.68%가 확정된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1.68%인데 또 거기 아울러서 수수료가 한 2.68% 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를 다음 주에 환경부에서 세부 회의를 한다고 그래 가지고 아마 그때 구체적인 사항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고정금리가 2% 미만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태인데.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이율이 많이 낮아진 부분이 있기는 한데...

정승현위원 그런데 지금 환특자금이 1.6%라면 이게 결코 낮은 게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수수료까지 있다고 그래서 그렇게 보면 검토를 잘 해 봐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마 회의를 하면 어떤 구체적인 안이 나올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아마 그런 안을 잘 검토해 봐 가지고 이게 판단을 잘 해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환특자금을 받는 게 유리한지 아니면 이거를 받지 않고 우리 자체 예산을 통해서 하는 게 유리한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그 동안 환특자금을 받았던 거는 우리 자체 예산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환특자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훨씬 더 유리하고 이익이라고 판단됐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지금 고정금리가 2% 이하대로 떨어진 상태에서 이 환특자금 이율이 1.68%에다가 거기에 수수료까지 포함이 된다면 약 2% 가까이 된다고 지금 보여지는데 그렇게 보여진다 라면 이 융자금을 굳이 받을 필요가 저는 없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고민을 한번 해 보세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면밀히 검토를 잘 해 보고요. 다음 주에 회의를 하면서 그런 방안이 나올 것 같은데 어쨌든 그거는 차후에 별도로 검토되는 사항을 보고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풍도, 육도 관련해서 아까 앞서 질문 나왔습니다마는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경기도에서 전액 시책으로 10억을 지원해 줬고 그 예산으로 시설을 하겠다 라는 것 아니겠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이 예산이면 풍도에 있는 수도관 전체를 다 정비하는 건가요? 아니면 필요한 부분만 정비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물량으로 보면 3킬로인데 전체 다, 아울러서 도로포장도 같이 어차피 복구를 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도로포장도 포함을 해서 하는 계획으로 그렇게 10억이 배정이 된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도 과장님 시간 되시면 담당계장님하고 같이 풍도를 한번 직접 들어가셔서 현장실태를 한번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가장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현장실태를 한번 충분히 점검을 하시고 그거를 토대로 해서 사업이 시작이 됐으면 좋겠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풍도가 물 사용 부분에 불편함이 많은 것 같은데요. 잘 검토를 해 가지고 불편이 없도록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조정익 하수과장 조정익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하수관로 오접 해소대책 지금 마련을 해 놓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다른 부분들은 우리 의지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할 수가 있고 또 재정비를 할 수가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앞서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개인이나 단지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야 될 부분들이 지금 사실 있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단지 내에서, 또 내지는 개인이 의지를 갖지 않으면 사실 현실적으로 지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잖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사실 우리가 지금 화정천에서 2만톤, 그리고 안산천에서 3만톤을 지금 펌핑을 해서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시민들이 이렇게만 되면 굉장히 화정천, 안산천 수질이 개선이 되고 정말 깨끗해질 걸로 그렇게 기대를 많이 했었단 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수질 자체가, 물론 좋아지기는 했습니다마는 시민들이 체감할 만큼 이렇게 좋아지거나 그런 부분들이 아직은 부족하단 말이에요.

그런 요인들이 결국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러한 오접으로 인한 오수, 하수가 유입됨으로 인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펌핑시설을 설치했고 또 펌핑을 해서 수질개선을 하고자 그런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이런 것들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다시 말씀드리면 이런 근본적인 원인들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양 하천 수질개선에 대해서는 큰 변화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어쨌든 과장님 새로 오셨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 좀 세세히 면밀히 파악하시고 검토하셔서 임시로 극약 처방하는 식으로 할 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잡아내는데 역점을 두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되지 않겠어요?

○하수과장 조정익 위원님께서 어려운 현실을 정확히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게 근본적으로는 오접이 100% 잡히고 처리를 하면 그 이상 바랄 나이 없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오접을 100% 잡는다는 것은 장담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 그래서 양대 하천에 전체적으로 차집시설까지를 해 가면서 개선을 해 나가고 있는데 오접을 인정을 하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 오접에서 나온 하수가 어떠한 경우에도 하천수로 유입이 되지 않도록 하고 그 차집하고 내려오는 우수투구라든지 관로에서 연결 부위에서 어떤 발생된 악취 이런 부분들에 우선 중점을 두고자 하고 있습니다.

오접도 최대한 잡지만 오접은 어차피 100% 못 잡는다고 추정을 했을 때,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에서 유입되지 않고 또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일단 악취를 좀 잡는 게 우선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관련해서 아마 예전 자료에 대해서 또 업무에 대해서 충분히 파악하셨으리라고 그렇게 보여집니다마는 어쨌든 지난 행감에서 많은 문제들이 제기가 됐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토대로 해서 여러 가지 앞으로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그렇게 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마는 어쨌든 자체 처리량과 외부 반출해서 소각하는 처리량에 있어서 좀 문제 제기됐던 부분들을 한번 점검하실 필요가 있겠다, 또 외부 소각시설도 마찬가지 시설규모랄지 그런 것에 따라서 또 외부 업체 처리량도 또 틀려질 수 있을 것 아니겠어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정승현위원 또 당연히 톤당 처리량도 자체 처리하는 부분과 외부 소각하는 부분에 대한 비용 자체는 비용이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 부분은 현실인 거고요.

다만 그런 일련의 과정들에 있어서 투명하게 진행이 되면 됩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하수과장 조정익 네.

정승현위원 어디 일부 외부업체에다 더 편중해서 소각을 하고 그런 부분들, 당연히 그 시설이 규모가 크고 처리량이 많으면 당연히 거기에 더 편중될 수밖에 없는 부분 아니겠어요?

다만 그런 과정에 있어서 정말 투명하게 진행하면 좋겠다, 또 그렇게 진행이 되면 어느 누구도 이 부분에 대해서 부정할 수 없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는 슬러지 발생량을 줄이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 고민하고 검토하셔야 되고 또 그러기 위해서 지금 여러 가지 탈수기 개선문제랄지 그런 부분에 지금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런 기본적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슬러지 발생량을 좀 최소화시키는데 있어서 역점을 두시고, 그리고 그 발생량을 처리하는데 있어서도 자체 처리할 수 있는 부분, 또 외부 처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명확히 하셔서 일부 업체에 편중됐다는 얘기 듣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 있어서 투명하게 관리감독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네, 위원님께서 내용은 저보다 더 세부적으로 알고 계시듯이 내용은 말씀 안 드리고 최소한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처리는 되도록 조치는 하겠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최소한 단가 정도도 좀 더 절감이 되고 그런 부분들에서는 그렇게 처리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실제 제가 판단해 봤을 때는 업체에 어떤 편중됐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처리과정이 공개적이고 투명하게만 된다면 그것은 문제 없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외부 업체도 규모에 따라서, 그러니까 전체 처리량을 가지고 편중됐다 안 됐다 라고 단정 짓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외부업체도 규모에 따라서 처리량이 많을 수 있고 적을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만 좀 명확히 하시면 문제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과장님 금방 말씀하셨던 것처럼 혹여 외부처리 하는데 있어서 톤당 단가도 좀 낮출 수 있으면 낮추는 것도 또 우리가 해야 될 부분이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 다 포함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조정익 가능한한 빠른 시간 내에 그런 부분들을 재정립을 해서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점 그런 부분들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추가질문 하실 분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10분만 얘기하고 마감을 짓죠, 휴식시간 없이.

수도행정과장님, 지금 우리가 2011년도인가 계량기 수도검침에 대해서 도시공사로 넘어갔을 거예요. 2011년도쯤 될 것 같은데.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11년 4월 1일부터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때 넘길 때 전수가 제 기억에는 한 6만 8천 전인데 지금 8만 1천 전 이렇게 늘어났어요. 그만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라는 것 이렇게 보고 있죠?

그런데 제가 여기에서 좀 더 우리 상하수도사업소가 병행을 해야 할 점이 있지 않느냐고 봐요. 계량기를 교체를 하잖아요? 기간이 되면.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위원장 박영근 교체하는 업체, 점검하는 업체, PDA를 관리하는 업체가 따로 있어요.

문제점이 뭐냐 하면 계량기를 교체하고 나면 PDA가 탈부착, 떨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다시 달아야 하는데 그 계량기를 교체하는 업체가 그것을 탈부착을 안 해요. 그래서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제 생각의 개념은 어떻게 보는고 하니 지금 계량기가 큰 구경 같은 경우에는 좀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이 가정용 같은 경우에는 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별 기술도 필요 없어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계량기 교체를 할 수 있고 그리고 그 PDA 자체도 큰 기술은 필요 없다 이렇게 보는데 그것을 한 원스톱 라인으로 이게 진행이 되어야 이게 되지 계량기를 교체를 했는데 PDA는 떼어놓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디에서 어떤 것이 떨어졌는가, 하여간 그 부분을 시설과하고 행정과가 좀 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어떤 부분이 나은 건가, 지금 실시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나은 건가, 그렇지 않으면 계량기 교체 부분을 도시공사가 다시 했을 때 이게 검침하는 인원하고 교체하는 인원하고 같은 업무 속에서 있으니까 좀 수월하지 않을까 라는 그런 얘기가 나온 겁니다.

하여간 다시 한 번 파악하고 제 얘기가 맞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부분이 수월하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으면 같이 고민을 해서 풀어나가야 한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하여간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우리 행정과에서 주관해 가지고 시설과하고 도시공사하고 설치업체하고 이렇게 같이 회의를 한번 해서라도 저희가 문제점을 찾아서 원스톱으로 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또 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검침원들의 근무지가 어디예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지금 도시공사 검침원 사무실은 우리 요금계하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 검침원들이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같이 근무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도시공사에 따로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아닙니다. 저희 요금계 사무실에 같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러니까 지금 검침원들이 하는 것은 전산입력, 고지서 송달 뭐 이런 것을 같이 하잖아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주로 전산인력을 하기 위해서 요금계 사무실에 같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전에는 사무실이 이쪽 올림픽기념관에 있었는데 지금은 같이 있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다행이네요. 제가 봤을 때 그 전에 지금 거기에 같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입력하러 가고 이쪽 사무실과 저쪽 사무실과 입력과 고지 받는 부분이 원스톱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는데 다행스럽게 그렇게 변화가 됐다 하면 다행스럽다고 생각을 하고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제가 보충적인 질문을 합니다.

고도정수처리 시설에 대해서 좀 얘기할게요.

지금 안산정수장이나 연성정수장의 기술방식이 무슨 방식이에요? 고도처리방식이.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안산정수장하고 연성정수장의 고도처리방식은 동일한 방법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요. 그게 고도산하 정수처리라 해 가지고 후오존과 활성탄 접착제를 통해서 처리하는 공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공법은 지난 기술심사 등을 거쳐 가지고 안산하고 연성정수장의 입지여건과 현황을 봤을 때 이 공법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검토가 되어서 이 공법으로 지금 반영되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공법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쓰고 오래된 방식이 활성탄 탄소 소재 여과방식이라는 방식이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위원장 박영근 또 새로운 것이 막여과 방식도 있단 말이에요.

일단은 이쪽에서 생각을 했던 부분이고 안산정수장에 지금 국비가 얼마 내려왔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안산정수장은 국비가 70% 204억 중에 금년까지 40억이 내려왔습니다, 2015년까지.

○위원장 박영근 2015년까지 40억이 지금 내려와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지금 40억이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러면 지난번에는 안 내려와 가지고 지금 이게 진행이 안 되고 있었거든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 동안은 국비지원이 작년까지만 해도 얼마 안 됐는데 금년에 26억이 내려오면서 그 동안 많이 확보가 됐고요. 이게 국비 지원이 사실 그 동안에 검토하고 설계하고 이러다 보니까 조금 계획보다 국비지원이 좀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착수를 하게 되면 국비지원 나머지는 차질 없이 지원이 될 거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지금 그렇다고 보면 연성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시흥시하고 지금 우리가 비율이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시흥시하고 비율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러면 공사비용도 비율대로 처리가 되나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안산시하고 시흥시 비율은 사업비 10% 중에 안산시가 6.2%고 시흥시가 3.8%로 이렇게 분할해서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협의가 완료된 상태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시비 부분 10%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는데 문제는 어디인고 하니 국비 30%가 국비 지원이고 50%가 융자 부분도 발생이 된단 말이에요. 융자 부분에 대해서도 시흥시하고 협의가 됐는가, 그것도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한다면 퍼센트대로의 갚아야 할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그래서 융자 부분도 안산시하고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이라고 해서 이게 시흥시하고 같이 분담하는 걸로 그렇게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협의 내용 조건에 대해서는 제가 좀 더 파악해 봐야 되는데 그 부분은 일단은 같이 분할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협의는 된 상태로...

○위원장 박영근 왜 그런고 하니 과장님 ‘알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명확한 분석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는.

그래서 제가 왜 지금 이 입장에서 더 이렇게 공부하듯이 다시 한 번 짚은 이유가 있어요.

우리 의원들이나 여기에 계신 분들이 같이 공유해서 같은 상식 속에서 머리 속에서 같이 움직여야 한다 라고 해서 질문 답변을 제가 공부하듯이 하는 것이니까 좀 이해를 해 주시고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풍도, 육도 담수화 시설의 운영방식에 대해서는 지금 일반적으로 생각해서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은 바닷물을 끌어 가지고 이렇게 하지 않느냐 이렇게 하는데 그것은 아니고요. 관정을 뚫잖아요? 관정을 뚫은데 예를 들어서 바닷물의 농도가 100이라고 하면 관정을 뚫어서 하는 염분이 좀 염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빼주는 담수화다 이렇게 설명이 맞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게 맞는데 그걸 명확하게 정리를 그렇게 안 한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도 잘 모르고 있을 수가 있어요, 위원들도.

그래서 그렇게 시설을 해서 그 관정 속에서 염분이 약간 들어가 있는 것을 정화시켜 가지고 담수화시켜 가지고 공급을 한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해수를 바로 하는 게 아니라 지하수를 뽑아서 지하수 자체가 염분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그거를 식수에 지장 없도록 거기서 담수를 해서 거기서 정화를 해 가지고 이렇게 여과 과정, 침전 과정을 정화를 해서 식수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제가 처음에 의회 들어왔을 때는 담수화 사업이라고 그래서 아까 얘기했듯이 바닷물을 이렇게 해서 정화를 해 가지고 수돗물로 쓰는지 알았어요.

그런데 여기 와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번 3월달쯤에 풍도, 육도를 저희 상임위에서 방문을 할 계획을 잡아요. 또 이 부분과 아까 도로 부분, 또 시설 교체, 수도관 교체 이런 부분까지 같이 한번 보고 오려고 지금 저희가 일정을 한 1박 2일로 한번 잡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그 식수를 우리 풍도, 육도 주민이 100% 다 사용이 되는 겁니까? 모자라지 않느냐 이거죠.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물량이요?

김동수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물량은 현재는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김동수위원 안 부족합니까?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위원장 박영근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조정익 하수과장 조정익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지금 화정천만이 문제가 아니라 시내권에서 상가가 많이 몰려 있는 지역에서 우수관로에 대한 냄새, 오접의 냄새, 이것 심각해요. 검토해야 해요. 전에는 중앙동 가면 골목에 있지 않습니까? 그쪽 골목에 우수관로에 지나가면 냄새 아주 많이 났어요.

저희가 선진지 견학을 태화강을 갔더니 그 태화강이 완전히 썩었던 강이었거든요. 저희 상임위가 태화강을 가니까 정말 살아나 가지고 고기가 놀아요. 그 공무원이 딱 한마디만 해요. ‘오접입니다. 오접 잡으면 만사가 깨끗해집니다.’ 이게 답입니다.

그런데 그 관리를 안 하면, 오접에 대해서 강력한 제재를 안 하면 우리 시민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또 연결합니다.

그것을 잡아서 제재를 해야만이 이것 제재 때문에 안 되겠구나 이걸 제대로 연결을 해야 하구나 이 부분이 발생이 되니까, 저희 본오동의 먹자골목에 가면 우측으로 보면 미즈피아 쪽에 중앙통로 가다 보면 냄새 많이 나요.

한번 지나가 보면 관심 있는 사람은 이게 오접이구나 이게 우수관로에 연결됐구나 이걸 느끼거든요. 저 같은 경우 걸어가면서 그래요. 여기는 오접이다, 그래서 한번 미즈피아 우측으로 세반사거리에서 가보세요. 걸어가 보면 틀림없이 냄새 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갔던 본오동 웰빙 뒤쪽에 그쪽도 오접입니다.

저희가 밥 먹으러 가면서 딱 느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위원들끼리 ‘여기 오접이네, 우수관로인데 여기서 이렇게 냄새가 날까’ 세상을 서로 관심을 갖고 살아보면 다 이런 것들이 정보화가 되어서 그걸 잡으면서, 그리고 가서 시가 준설을 하고 오접 정리하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제재를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시민들은 오접을 하면 그것 시가 다 해 주고 이렇게 들어가면 사람 심리가 또 합니다. 제재를 해서 벌금을 물린다든가 어떠한 제재가 들어가야만이 그게 제대로 잡을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 화정천의 문제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지금 시내권의 오접에 대한 부분도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해요.

우리 홍순목 위원님이나 정승현 위원님이 지금 슬러지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지난번부터 저희 상임위 행감 때부터 슬러지에 대해서 많이 주장을 하고 있는데 다시 정리를 해서 우리가 공부하듯이 한번 제가 질문을 해 볼게요.

왜 그런고 하니 지금 생각들이 다 달라요, 제가 봤을 때.

우리가 지금 자체 소각을 한다면 5만 8천원 들어간다 했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위원장 박영근 외주에다 주면 13만 7,600원 들어간다고 했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위원장 박영근 자체 소각을 하면 소각로를 만드는 비용 들어가잖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두 번째 어떤 부분인고 하니 그렇다고 보면 지금 매립지 단가가 아까 얘기해서 4만원 내지 6만원이라고 했잖아요? 운송비 포함입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운송비 포함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포함입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과장님 정확하게 해서 수도권매립지에다 넣으면 주식회사가 구성이 됐어요. 주식회사 구성이 된 주식을 보유한 지자제가 이 가격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일반인이 가도 이 가격입니까?

○하수과장 조정익 수도권매립지는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취지가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요. 수도권매립지는 지자체에서 지분율을 확보한 데에서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 시는 지금 제가 파악한 바로는 지분율이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위원장 박영근 그래서 거기서 착각을 일으킨다는 거예요. 우리는 거기다 매립을 할 수가 없죠?

○하수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거기다가 지자체가 주식을 형성을 시켜 가지고 거기다 신청을 해서 이미 돈 투자된 사람들은 싸게 이렇게 들어갈 수가 있잖아요?

○하수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그것을 모르면 ‘왜 우리도 그렇게 4만원 내지 6만원으로 거기다 버리지 왜 이렇게 합니까?’ 라고 착각을 일으킬 수가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것을 명확하게 정리해 가지고 우리가 생각을 해서 접근이 되어야만이 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하수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지난번에 제가 소장님 방에 잠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아침 뉴스에 나오는데 슬러지가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는데 환경부에서 개발을 했다, 해 가지고 아침 대대적으로 방송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환경부에서 슬러지를 연료화시키는데 성공을 했다, 우리 안산시도 이 부분을 한번 생각을 해야 해요. 어차피 국가에서 환경부가 이걸 개발을 했어요. 그러면 이 부분 나머지 부분을 효율적으로 저렴하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떻게 있느냐, 아까 얘기했듯이 소각만이 문제가 아니라 비용을 줄여서 연료화를 시킨다든가 이런 부분까지도 같이 고민을 해 봐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고요.

하여간 제가 지금까지 한 설명 중에서는 같이 집행부와 의회 간에 같은 생각의 속에서 이렇게 접근을 해야만이 서로 이해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이 쉽게 될 수 있지 않느냐 라는 차원에서 했고요. 지금 새로 오신 우리 김재국 위원님이나 오늘 일정 때문에 바빠서 늦게 도착했는데 질의하실 내용 있습니까?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정수과장님, 우리가 10페이지 보면 먹는 수돗물 검사 강화 있잖아요? 수질검사 강화.

○정수과장 최현숙 정수과장 최현숙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우리 83항목에서 150항목으로 늘어났죠?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이게 어떠어떠한 부분에서 늘어난 건가요? 우리가 항목 기준이 있죠?

○정수과장 최현숙 네, 항목 기준이 있습니다.

일단 법적으로는 저희가 85개 항목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 안산시 경우에는 좀 더 검사를 강화시켜 가지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65개 항목을 추가로 해 가지고 현재 150 항목을 하고 있는데 이 항목 자체를 전체를 다 말씀드리기는...

김재국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가 보면 검사기준 항목이 있고 감시 항목이 있고 자체 항목이 있죠?

○정수과장 최현숙 예.

김재국위원 거기서 지금 우리가 애초에는 어떤 항목이 기준 항목에서 몇 개 항목을 했었고, 그런 내용이 있어요?

○정수과장 최현숙 원수에서 할 수 있는 항목이 있고요. 그 다음에 정수장에서 하는 항목이 있고 조금씩 수도꼭지 항목이나 이게 약간씩 다릅니다, 항목별로요.

김재국위원 그래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 검사 기준항목을 보니까, 항목 있잖아요? 검사하는 항목에 보면 기준 항목, 감시 항목, 자체 항목이라고 이렇게 정해져 있더라고요.

시도별로 국가별로 좀 차이가 있는데 우리는 그렇게 나눠지지 않나요?

○정수과장 최현숙 저희는 지금 그렇게까지 나누지는 않고요. 150개 항목에는 그 항목은 전체적으로 다 포함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이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구분해서는 하지 않고 법적 검사하고 강화 검사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우리나라 수질검사 항목에 보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3개 항목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검사 기준이 있는 것 같아요. 항목별로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그런 기준을 안 따르고 그냥 아까 말씀하신 원수나 정수나 그런 데서 따지는 건가요?

○정수과장 최현숙 저희도 먹는 물에 관련해 가지고는 기준에 안 따를 수는 없죠. 저희도 그거는 전국적인 정수장 다 기준에 맞춰서 따르는 거기 때문에 거기 기준에 맞춰서 따르고 있는 상태고요. 저희 정수장에서는 기준 항목 가운데서는 1일 6개, 주간에 8개 항목을 22개 항목으로 늘려서 한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강화는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기준 항목에는 몇 개, 감시 항목에는 몇 개, 자체 항목에 몇 개 하는 거를 그런 기준이 나와 있죠?

○정수과장 최현숙 예, 그런 부분은 별도로 위원님께 세부적인 항목까지 해 가지고 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자료 제출해 주세요.

그러시고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여기 보면 2014년, 15년도에 그 항목을 강화하겠다, 중점으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지금 보면 올해 68만병을 공급하면서 음용 이벤트 있잖아요? 음용 이벤트를 실시한다는데 비용은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계시는 거예요?

○정수과장 최현숙 음용 이벤트라는 것은 저희가 벚꽃축제나 거리극축제나 할 때 저희 직원들이 직접 나갑니다. 그 직원들하고 저희가 수돗물 모니터요원 해 가지고 각 동별로 2명씩 해서 50명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분들 협조를 구해 가지고 실제적으로 거기 부스 만들어 가지고 현장에서 물 공급하고 있는 것을 그거를 음용 이벤트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예산은 추가로 별도로 이벤트 용 예산은 세운 것은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없어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지금 현재 그 앞에 있는 우리 생수병 그것보다 작은 것도 추진한다는 계획이 있었잖아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250㎖짜리도 금년 4월부터는...

김재국위원 생산이 되는 거예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생산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생산된다고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그 다음에 전에 또 한번 말씀드리는 게 우리 학교나, 사실 우리가 물이 좋다 보니까, 저도 지난번에 세월호 때문에 물을 여러 광명 것도 먹어보고 성남 것도 먹어보고 많이 먹어봤는데 사실 우리 게 물맛이 좋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우리가 일반 생수보다 우리 수돗물 상록수를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그거를 지난번에 제가 한번 건의 했었죠?

일반 단체나 이런 데 공급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느냐, 거기에 대해서.

○정수과장 최현숙 일반단체요?

김재국위원 예, 학교나 일반단체.

○정수과장 최현숙 일반단체는 공익성이 있는 행사를 추진할 때 그때 공급을 하고는 있고요. 그 다음에 학교 같은 경우에는 전에 위원님들이 요청이 있어 가지고 시범적으로 작년도에 운영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었는데 작년에 세월호 사고 때문에 물 양 공급이 전체적으로 그쪽으로 미치다 보니까 학교에는 아주 정말 극히 미미한 양이 공급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에는 학교 쪽에도 많은 양 공급은 사실 어렵습니다, 지금 현재 생산 시설 용량이나 규모 때문에요.

그래서 일부 공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정수과장 최현숙 예, 예산이 부족한 상태는 아니고요.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의 한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거기 지금 인력 같은 경우에도 공공근로 인력을 저희가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공공근로 인력 운영 근무시간 그런 부분도 있고요.

김재국위원 실지로 우리가 기본적으로, 정수과장님은 집에서 수돗물을 드신다고 그러는데 사실 수돗물 잘 안 먹잖아요? 그죠?

그래서 수돗물이라고 하는 그런 개념이 사실 우리 상록수에 다 들어 있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홍보차원에서 우리 수돗물이 이렇게 좋다, 이걸 홍보차원에서도 제가 볼 때는 학교나 그 다음에 단체에서 행사할 때 많이 공급해 주는 게 좀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한번 고민 좀 해 보시고 또 예산이 필요하다면 저희 또 위원회 건의하셔 가지고 라도, 제가 생각할 때는 수돗물을 먹지 않는 수돗물은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걸 한번 강구해 주십시오.

○정수과장 최현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네, 수도시설과장 김학민입니다.

김재국위원 이번에 선부동이나 와동이나 단원구 쪽에 수도시설은 다 끝난 건가요? 하수관.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정비공사요?

김재국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작년까지는 마쳤고 금년에도 또 계획이 일부 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김재국위원 작년 하수관 터진 것 있죠? 인위적으로 터진 것.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상수관이요?

김재국위원 예, 상수관이 인위적으로 터진 것 있죠? 자연발생.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누수, 예.

김재국위원 그것에 대해서 데이터를 한번 주시고요. 지금 우리가 인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지금 약 1년에 누수가 한 400여건이 평균적으로 발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한 건이 조금 넘게 이렇게 발생이 됩니다.

김재국위원 하루에 한 건이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하루에 한 건 정도입니다.

김재국위원 거기에 대해서 조치 취해 주시는 인력은 몇 분이나 되시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복구인력은 저희가 경미한 것은 자체로 하지만 저희가 지정 공무소가 있습니다. 지정 공무소가 지역별로 있는데 5개 공무소가 있는데 거기에 규모에 따라서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보통 한 2, 3시간 정도면 누수복구는 거의 작업을 마치고 당일날 다 이렇게 응급조치를 완료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작년 데이터를 보면 사실은 자연누수가 굉장히 많거든요, 1일당.

그거를 파악하셔 가지고 한번 주시고요.

사실 지난번에 저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인력이 부족해서 공사현장에서도 공사하고 나서도 누수되는 경우 때문에 복구하시는 분이 또 와야 되고 또 지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또 복구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거기 사실 제가 알기로는 두 분인가 계신 것 같은데 인력을 더 보강해야 되지 않느냐.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공사하면서는 보통 시공사가 일하다 보니까 현장하고 차이가 있어 가지고 일하면서 그런 문제가 발생될 수가 있는데요. 어쨌든 저희가 신속하게 복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 자료 좀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김학민 예, 별도로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행정과장 김왕수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검침대행업체 있잖아요? 이게 지금 우리가 수의계약이에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수의계약?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도시공사에.

김재국위원 도시공사?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김재국위원 지금 이것 우리가 검침 금액을 개당 좀 올렸죠?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1,163원에서 1,188원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아직은 올린 것은 아니고요. 4월 1일부터 다시 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재국위원 너무 많이 올리는 것 아닌가요?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물가인상률 한 2% 정도 따져 가지고 25원 정도 인상되는 금액입니다, 전당.

김재국위원 25원?

○수도행정과장 김왕수 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정수과장님, 우리 정수시설 정비 및 개량사업 있잖아요?

여기 지금 보면 CCTV교체라든가 지난번에 우리 예산 받았는데 이번에 바꾸면 우리가 몇 년 있다 바꾸신 거예요? 시스템을.

○정수과장 최현숙 CCTV요?

김재국위원 네.

○정수과장 최현숙 2004년도에 저희가 설치를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10년?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번에는 해상도나 그런 것은 완벽하게 다 되는 건가요?

○정수과장 최현숙 네, 화소 같은 경우에는 전에 40만대였는데 저희가 바꾸게 되면 약 120만대 정도 화소로 바꾸게 됩니다.

김재국위원 120만대?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지금 우리가 기본적으로 U-정보는 200만 화소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정수과장 최현숙 U-정보 200만이요?

김재국위원 200만.

○정수과장 최현숙 저희는 지금 지난번에 120만 이상이면 거의 저희가 볼 수 있는 시야나 전반적인 거를 확보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가 됐는데요. 다시 한 번 저희가 검토해서 화소를 높일 수 있는 최대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어차피 그거는 감시 카메라고 그러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U-정보가 200만 화소면 우리는 그 이상을 따라가야 돼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정수과장 최현숙 네.

김재국위원 먹는 물을 감시하는 그런 장비이기 때문에 200만 화소 이상을 지금 봐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것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세요.

○정수과장 최현숙 예,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5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고잔연립8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3. 고잔연립9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4. 주공5단지1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5. 주공5단지2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6. 주공6단지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시장제출)

○위원장 박영근 의사일정 제2항 고잔연립8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3항 고잔연립9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4항 주공5단지1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5항 주공5단지2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6항 주공6단지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회의중지)

(14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하여 위원 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재건축 관련 5개의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각 단지별 연계성, 환경 등을 고려하여 의견은 의결 전 일괄적으로 제시하는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종합적인 의회의견을 제시하면서 각 안건 별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잔연립8구역과 9구역의 주 출입로는 주변 여건을 감안하여 교통영향평가 시 신중히 검토하시고 주공5단지1구역과 2구역 사이 주 출입로가 협소하므로 도로확장 등의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시기 바라며, 주공6단지 주 출입로는 단지 내 부지이므로 진출입로를 단지 외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의견제시하면서 의사일정 제2항 고잔연립8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을 제시한 의견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고잔연립9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을 제시한 의견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주공5단지1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을 제시한 의견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주공5단지2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을 제시한 의견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주공6단지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을 제시한 의견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제21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2015년은 을미년 청양의 해입니다.

올 한해 양처럼 포근하고 정감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우리 위원회가 집행부와 소통하며 공감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5년도 첫 회기를 업무보고와 준비로 고생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건심사와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고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이번 회기 회의는 오늘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1분 산회)


○출석위원(6인)
박영근김재국김동수이민근정승현홍순목
○출석전문위원
이자영
○출석공무원
도시주택국장신원남
상하수도사업소장전흥식
주택과장김헌태
수도행정과장김왕수
수도시설과장김학민
정수과장최현숙
하수과장조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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