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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16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2014.12.0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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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12월 4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5년도 예산안

3.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환경교통국 소관

2. 2015년도 예산안

가. 환경교통국 소관

3.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환경교통국 소관


(10시08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환경교통국 소관

2. 2015년도 예산안

가. 환경교통국 소관

3.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환경교통국 소관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의사일정 제1항 환경교통국 소관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환경교통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박영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환경교통국 소관 환경정책과, 청소행정과, 녹지과, 시민공원과,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의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5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순서대로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으로 예산 규모와 주요 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이 되겠습니다.

환경교통국 소관의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총 1,668억 258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17%인 19억 3,076만 6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422억 4,038만 1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49%인 20억 9,167만 6천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245억 8,020만 5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65%인 1억 6,091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7.34%인 9억 4,111만 8천원이 증액된 137억 6,263만원을 편성하였고, 청소행정과는 기정예산 대비 0.62%인 2억 2,683만 2천원이 감액된 365억 3,736만 8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녹지과는 기정예산 대비 0.14%인 1,245만 2천원이 감액된 86억 7,88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민공원과는 기정예산 대비 1.36%인 1억 2,426만 3천원이 증액된 92억 7,174만 6천원을 편성하였고, 교통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4.49%인 8억 251만 9천원이 증액된 186억 7,437만원 7천원을 편성하였으며, 대중교통과는 기정예산 대비 1.13%인 4억 9,671만 9천원이 증액된 445억 7,777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U-정보센터는 기정예산 대비 0.20%인 2,065만 9천원이 감액된 100억 9,916만 7천원을 편성하였고, 차량등록사업소는 기정예산 대비 2.00%인 1,300만원이 감액된 6억 3,843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회계로 청소행정과는 기정예산 대비 증감 없이 2억 9,155만 3천원을 편성하였고, 교통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0.14%인 3,021만 5천원이 증액된 213억 7,137만 5천원을 편성하였으며, 대중교통과는 기정예산 대비 증감 없이 4억 758만 8천원을 편성하였고, U-정보센터는 기정예산 대비 7.08%인 1억 9,112만 5천원이 감액된 25억 968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 사업 추진계획으로 보고서 9쪽, 원고잔공원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치유와 힐링의 장소로 단원고등학교 앞 원고잔공원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자 도시책추진보전금 1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안산스마트허브 공단삼거리 주차장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산업단지 내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공단삼거리 주변 교통광장에 주차장 1,503면을 조성하고자 도비 14억 5,500만원을 포함한 39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페달로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페달로 추가구축 사업이 정거장 24개소, 배송차량 4대로 축소되고 공공자전거 구입예산을 자산취득비로 분리하여 확보함에 따라 39억원이 감액된 11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초지동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호원초교 일원의 협소한 보도를 확장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시책추진보전금 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택시카드결제 수수료 및 통신료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택시업계 재정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서비스질 향상으로 시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6,664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버스좌석제 운행 손실 보전이 되겠습니다.

고속화도로 통행버스의 좌석제 시행에 따른 운수업체의 증차 운행 손실분에 대해 지원함으로써 버스좌석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도비 1억 7,877만원을 포함한 3억 5,75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교통국 소관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이 되겠습니다.

환경교통국 소관의 2015년도 예산규모는 총 1,429억 5,326만 8천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4.74%인 71억 949만 6천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286억 4,563만 1천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3.52%인 46억 9,388만 5천원이 감액되었고, 특별회계는 143억 763만 7천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14.44%인 24억 1,561만 1천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환경정책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10.51%인 12억 9,026만 9천원이 감액된 109억 9,090만 5천원을 편성하였고, 청소행정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2.07%인 7억 5,184만 8천원이 증액된 371억 4,672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녹지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40.54%인 29억 4,108만 9천원이 증액된 101억 9,633만 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민공원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40.01%인 29억 100만 6천원이 감액된 101억 5,191만 7천원을 편성하였고 교통정책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41.85%인 73억 4,728만 9천원이 감액된 102억 1,083만 6천원을 편성하였으며, 대중교통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3.28%인 13억 8,608만 4천원이 감액된 409억 370만 5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U-정보센터는 전년도 예산 대비 13.39%인 12억 9,946만 6천원이 감액된 84억 31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전년도 예산 대비 5.81%인 3,528만 7천원이 증액된 6억 4,203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회계로 청소행정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45.21%인 1억 138만 3천원이 감액된 1억 2,284만 4천원을 편성하였고, 교통정책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18.15%인 24억 7,902만 5천원이 감액된 111억 7,825만 7천원을 편성하였으며, 대중교통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92.78%인 3억 9,779만 7천원이 증액된 8억 2,653만 6천원을 편성하였고, U-정보센터는 전년도 예산 대비 9.66%인 2억 3,300만원이 증액된 21억 8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쪽부터 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 사업 추진계획이 되겠습니다.

우선, 환경교통국의 주요투자사업 내용이 많은 관계로, 우선 중요한 신규 투자 사업위주로 설명을 드리고, 나머지 사업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14쪽,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환경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1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9쪽, 부곡동 산림욕장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연임상이 양호한 산림 내에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각종 체험·교육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역발전 특별회계 2억 1,900만원을 포함한 4억 3,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쪽, 수변공원 휴게시설 확충공사가 되겠습니다.

수변공원 내 지상 2층의 휴게시설을 신축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고자 사업비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4쪽, 화랑호수 갈대제거 등 정비공사가 되겠습니다.

화랑유원지 내 부영양화 현상으로 인한 수질이 악화됨에 따라 갈대와 물풀 등을 제거하여 수질 및 호수 미관을 개선하고자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5쪽, 재건축단지 수목 공원 내 이식공사가 되겠습니다.

중앙주공 2단지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버려지는 우량수목을 관내 공원으로 이식하여, 공원 경관 조성에 활용하고자 사업비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6쪽, 와동공원 정비공사가 되겠습니다.

물놀이장이 조성된 와동공원 내 주변 기반시설을 재정비하여 시설 이용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정비하고자 사업비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7쪽, 원고잔공원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치유와 힐링의 장소로 단원고등학교 앞 원고잔공원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자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9쪽, 구봉1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대부해솔길 조성과 함께 천혜의 경관을 지닌 대부도의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미 조성된 구봉1공원의 사유지를 조속히 매입하고자 토지매입비 1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0쪽, 중앙역 리노베이션 타당성 연구용역이 되겠습니다.

민자역사 및 역세권 개발 등 도시 발전 방안 검토와 사업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으로 최적의 사업 추진방향 제시를 위하여 1억 4,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1쪽, 중앙역 하부공간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최소 비용으로 보행동선 재배치 및 기존 시설물 정비로 이용자 중심의 문화·예술·공간 조성하고자 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1쪽, 택시 감차보상금 지급이 되겠습니다.

안산시 택시 감차 위원회 결정으로 확정된 감차 신청 택시 면허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고자 국도비 8억 1,120만원을 포함한 12억 1,6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5쪽, 청사 옥상 방수공사가 되겠습니다.

청사 옥상바닥 방수층 균열 및 들뜸현상으로 호우 시 빗물이 스며들어 사무실 천장 등의 누수에 대한 방수공사 사업비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0쪽, 신호제어기 온라인 설치가 되겠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 원격 운영관리를 위하여 온라인 지점을 확대 구축 사업비로 1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2쪽, 노후 네트워크장비 교체입니다.

ITS 1단계부터 구축된 네트워크 장비중 노후된 장비를 교체하여 네트워크 구성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자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교통국 소관 2015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환경교통국 소관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금운용 계획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환경보전기금 운용 현황은 2014년도말 기준으로 217억 8,979만 1천원에서 2015년도 운용계획을 감안할 때 12억 116만 5천원이 증액되어 2015년도말에는 229억 9,095만 6천원이 되겠습니다.

환경보전기금의 수입은 출연금, 예탁금 원금회수 및 이자수입금으로 18억 116만 5천원이 되겠으며, 지출은 환경오염배출업소 시설개선을 위한 융자액의 이자차액보전을 위한 사업비 3억원과 예탁금 15억 116만 5천원이 되겠습니다.

3쪽 환경오염방지시설개선자금 이차보조금 지원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환경교통국 소관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환경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홍한경 전문위원 홍한경입니다.

금번 제216회 정례회 안건 중 안산시장이 제출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환경교통국의 세출 예산이 안산시 총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1.31%로 2014년도 대비 점유비가 1.03%가 감소하였으며, 환경정책과 12억 9,026만 9천원, 교통정책과 73억 4,728만 9천원, 대중교통과 13억 8,608만 4천원, U-정보센터 12억 9,946만 6천원이 감소한 반면, 청소행정과 7억 5,184만 8천원, 녹지과 29억 4,108만 9천원, 시민공원과 29억 100만 6천원, 차량등록사업소 3,528만원이 증가한 1,429억 5,327만 1천원의 예산 편성을 요구하였으며, 또한 환경교통국 전체 예산에서 청소행정과 소관의 쓰레기매립장관리 특별회계가 45.21% 감소한 1억 2,284만 4천원,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U-정보센터 소관의 교통사업특별회계는 14.03% 감소한 141억 8,479만 8천원의 예산 편성을 요구하였습니다.

기금운용 계획(안)은 안산시 환경보전기금 229억 9,095만 6천원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기금은 조례에서 정하는 기금을 출연하여 고유목적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출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환경교통국 소관 2015년도 예산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홍순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목위원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홍두선 녹지과장 홍두선입니다.

홍순목위원 예산서 1112페이지입니다.

등산로 조성 정비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어디어디 2015년도에는 정비를 할 건지 그 내용을 좀 말씀해 주세요.

○녹지과장 홍두선 수암동 수리산 등 2개소하고요. 부곡동 너구리산 2개소에 보수공사를 추진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저희가 22개 노선 84.8km가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완을 다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는 1111페이지요. 삼림욕장 조성에 관련해 가지고요. 삼림욕장 어디다 하는 겁니까?

○녹지과장 홍두선 부곡동 산5-1번지가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현수막 홍보물 제작 구입에 관련해 가지고 이게 보면 6만원, 5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어제도 제가 공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6만원을 전부 다 5만원으로 삭감 조정하는 것이 어떤가, 어제께도 말씀드렸더니만 그렇게 시정을 하겠다고 그랬거든요. 사실 5만원이면 충분하거든요, 현수막이.

그런데 관행적으로 거의 다 이렇게 녹지과 같은 데는 5만원인데 다른 데는 또 5만원도 있고 6만원도 있고 그래요. 타 부서도 계속 6만원이 대부분이 많은데, 5만원하는 부서보다, 이거는 전부 다 5만원으로 현수막 단가를, 국장님 5만원으로 이렇게 조정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1115페이지 숲길조성관리사업 1억이 올라와 있네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홍순목위원 이것도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녹지과장 홍두선 이 부분도 등산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서 시설물 보수와 신규설치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도 보완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시민공원과장입니다.

홍순목위원 1132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에 관련해 가지고 109에 점성, 부곡, 시낭 쭉 되어 있는데요. 여기를 지난번에 점성공원 둘레를 보니까 운동장 출입구에 꽃밭이나 이게 조성되어 있는데 겨울철에 얼은 눈 녹이려고 염화칼슘을 뿌리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도로변에 많이 뿌리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래 가지고 양 가에 거의 다 죽어 있어요, 식재한 꽃이라든가 이런 수목이.

거기를 한번 보셔 가지고 좀 더 철저하게 복원을 할 수 있도록...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그런 부분은 저희가 나무를 보식하고 겨울철에 염화칼슘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차광막이라든지 이런 거를 좀 설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여기도 보면 시민공원과도 23개소 2회 해 가지고 현수막이 6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조금 전에 제가 한 것을 참작하셔 가지고 5만원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그걸 5만원으로 조정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교통정책과장 김흥배입니다.

홍순목위원 중앙역 개선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중앙역 리노베이션 타당성 연구용역비가 1억 4천 정도 올라와 있네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홍순목위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중앙역사가 1일 이용객이 2만 9천에서 3만명 정도 되고 있고 또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 불편 부분, 그리고 이번에 신안산선까지 정리가 되면 광역철도 3개 노선이 들어오는 부분, 신구 도시연결축이 필요하다 라는 그런 개발 욕구 증가 부분이 고려가 됐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그 동안 우리 시 의지와 관계없이 2006년도에 철도공사하고 민간기업이 어떤 사업 협약을 체결한 부분이 있고 2008년도 안산 중앙역사 SPC 설립을 해서 진행을 시켰지만 그 회사가 어떤 경제성이라든가 재정 건전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이 되어서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제는 우리 안산시가 어떤 안산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어떤 미래지향적인 기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용역을 통해서 그런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번에 1억 4,100만원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거기에 중앙역 하부공간 개선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여기도 5억이 올라와 있고 또 여기에 중앙역사 하부공간 동측 환경 정비공사 200만원, 여기에는 포함된 것은 아니죠? 다른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중앙역 리노베이션은 저희들이 장기적이고 고비용 사업이라고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중앙역 하부공간 개선사업은 저희가 단기적이고 저비용사업으로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기 때문에 중복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홍순목위원 연구용역비가 1억 4천이라는 계산 근거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 용역비 산출하는 엔지니어링 그런 부분들이 그런 법률이라든가 규정에 근거해서 산출한 것입니다.

홍순목위원 산출한 거예요? 좀 이것이 연구용역비가 예산절감 차원에서는 꽤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홍순목위원 그러니까 이 문제도 다시 한 번 검토해 가지고 과연 연구용역비가 한 1억 4천이 적정한 금액인지 다시 한 번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홍순목위원 1150페이지입니다, 교통정책과장님.

1150페이지에 주차시설 확충 있죠? 주차장 조성 해 가지고 10억이 올라와 있네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홍순목위원 이건 어디 조성이 되는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가 10개년 기본계획에 의해서 지금 주차장이 진행되고 있는 부분인데요. 전년도에서 이월액 부분이 52억 정도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고, 금년도에 10억 올려서 62억으로 아직 구축되지 않은 사동이라든가 선부동 3개소 정도 저희들이 예정지로 해서 내년에 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고요. 기타 월피동이나 이런 부분들은 설계용역도 행정절차를 저희들이 진행시킬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특히 구도시 같은 경우에는 전부 주택밀집지역 밤 12시나 이렇게 동네 한번 돌아보시면 보도가 전부 차도예요. 전부 올라와 있어 가지고 도로상 봐도 이중주차는 보통이고 삼중까지 막 주차해 가지고 참으로 심각해요, 주차난이.

김흥배 과장님이 여러 모로 애를 써 가지고 노력을 하시지만 좀 더 우리 주차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많은 곳에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산 문제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으면 위원님들한테 말씀하시면 최대한 또 주차장 확보문제에서는 협조해 줄 테니까 예산도 더욱더 확보해 가지고 주민의 주차장 민원 있는 곳은 최대한으로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 좀 부탁을 드립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알았습니다.

홍순목위원 주차장 확보에 대해서.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홍순목위원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입니다.

홍순목위원 택시 감차에 관련해 가지고요, 1157페이지.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홍순목위원 보상지급에 대한 내용을 좀 말씀해 보시죠. 여기 12억이 올라와 있는데, 국도비 포함해 가지고, 그 내용에 대해서.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여기는 국비하고 도비, 시비가 포함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3대 3대 3인데요. 이게 국비가 4억 5,600, 도비가 4억 560만원, 또 시비도 4억 560만원 이렇게 되겠습니다. 내년도 목표가 104대에 90%에 대해서 이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홍순목위원 내가 여쭙는 건 그게 아니라 택시를 감차하게 되면 개인택시 사장한테 택시 1대당 어느 정도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인지...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여기는 우리가 재정지원금은 대당 1,300만원이고요.

홍순목위원 대당 1,300만원?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 외의 부분은 아직 국토부에서 유가보조금이라든가 부가가치세라든가 이런 쪽에서 나머지 부분을 충당토록 돼 있는데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확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나머지 부분은 별도로...

홍순목위원 결정된 바가 없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국토부에서 이렇게 해 줄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밑에 보시면 운수업계 보조금 해 가지고 버스, 택시, 화물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몇 페이지입니까?

홍순목위원 1157페이지, 그 바로 밑인데, 1157페이지 운수업계 보조금 관련해 가지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유가보조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홍순목위원 네, 이게 몇 퍼센트씩 배당이 되는 겁니까? 버스, 택시, 화물 금액으로는 얼마...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이거는 공통적으로 해 주는 건데요. 우리가 고속버스라든가 화물차, 경유택시는 리터당 345.54원을 지원해 주고요. 일반 시내버스는 380.09원, 그 다음에 택시 LPG는 197.97원을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겁니다.

홍순목위원 화물에 대해서는요? 리터당.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화물도 345.54원입니다, 리터당.

이걸로 해 가지고 지원해 주게 돼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잘 알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입니다.

홍순목위원 1165페이지입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홍순목위원 시설비 및 부대비에 관련해 가지고 카메라폴 이설비 및 정비비 해서 2천만원 2건이 올라와 있는데요. 설명 좀 해 주시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가 CCTV 카메라를 설치한 지역에 주택신축이라든지 도로개설이라든지 이런 사유가 발생해서 카메라를 이설할 필요가 있을 때 그 이설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이설하는 비용이 한 곳당 1천만원씩 소요됩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아니요, 한 곳당 1천만원이 소요되는 게 아니라요. 저희가 개소당 한 1,300만원씩 정도가 소요됩니다.

홍순목위원 1,300만원?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홍순목위원 이게 적정한 금액이에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죄송합니다. 130만원이요.

홍순목위원 130만원?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홍순목위원 한 곳당?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홍순목위원 공사장마다 좀 다르겠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거리라든지 이런 거에 따라서 약간 금액은 차이가 나는데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금년도에 28개소를 공사한 내역을 나눠봤을 때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공사에 대한 정비비도 좀 더 예산절감 차원에서 고려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1166페이지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1166페이지요?

홍순목위원 예, 쭉 여러 가지 공공운영비에 관련해 가지고 쭉 내려가면 여기 센터 냉동기 세관 및 오일교체 이거 설명 좀 해 주세요.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센터 냉동기 세관 및 오일교체가 350만원인데요, 한 대당.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가 흡수식 냉동기 한 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따라서 냉동기 세관 및 오일교체에 소요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청소를 해 주고요. 오일교체를 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전년도 예산에는 없었는데 이번이 처음인가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전년도에도 350만원이 동일하게 있었습니다.

홍순목위원 있었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홍순목위원 여기 나타나지 않아 가지고, 획일적으로 꼭 350만원씩 이게 최저가격입니까? 적정가격입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금년도에는 저희가 320만원에 이렇게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320만원?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1167페이지에요, 방범인프라 그물망시스템 구축에 관련해 가지고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홍순목위원 방범용 CCTV 설치할 장소가 정해졌습니까? 2015년도에.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민원으로 올라온 게 300건 이상 올라와 있습니다.

300건 이상 올라와 있는데 저희가 민원순서라든지 이런 거 현장을 방문해서 조사를 한 후에 경찰서하고도 저희가 위치 선정이라든지 사건발생 경도라든지 이런 걸 협의를 합니다. 협의를 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이번에 15억이네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15억입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이 사업비에 대해서도 획일적으로 막 이렇게 얼마다 쫙 가지 마시고 이렇게 사업자하고 좀 협의를 해서 좀 더 절감할 수 있으면 그런 정비비나 사업비를 좀 절감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는 그 밑에 보면 어린이 안전영상 어린이공원 등 CCTV 설치, 1167페이지입니다, 바로 그 페이지인데.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는 지금...

홍순목위원 4억 4천 올라와 있는데.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어린이공원 등에 현재 203대가 설치돼 있지만...

홍순목위원 203대?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203대가 지금 공원 내 전체적으로...

홍순목위원 어린이놀이터에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어린이공원하고 놀이터하고요. 이렇게 현재는 203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공원이 넓은 데는 추가로 설치할 필요성도 있고 또 어린이들이 위험하기 때문에 저희가 놀이터 및 공원에 대한 조사를 해 갖고 20개소를 선정해서 경기도에다가 이렇게 신청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20개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홍순목위원 이거는 거의 유사하네요, 방범인프라 차원에서 방범 CCTV 설치하는 것과?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방범 CCTV 하는 건 저희가 시비로만 하고 있고요. 이거는 50대 50으로 매칭해서 이렇게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171페이지요,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홍순목위원 이거 ITS 및 버스정보안내기 BIT 이설공사 1억원이 있는데 어느 지역으로 이설할 비용입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가 아직 이설 지점이나 이거는 선정된 건 없고요. 이게 버스정류장을 신규로 설치한다든지 그랬을 때 이설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위에 교통방송 송출료 이것도 1억이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는 이거는 경기방송에 아침, 저녁, 점심 때 안산시 교통상황 및 교통홍보 사항을 저희가 홍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송출료는 연간 매번 똑같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송출료는 거의 1억 정도에서...

홍순목위원 2013년도나 2014년도나 15년도나 1억씩 준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홍순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에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예, 김동수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환경정책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저희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한 번 질의를 할게요. 전기자동차 예산이 올해도 편성했었고 내년에도 이렇게 올라왔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2년 동안 했잖아요?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금년이 2년차가 됐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2년이요. 내년이 3년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 보시기에 이게 지금 저희가 10대, 올해도 10대 줬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또 내년에도 10대가 올라온 것 같은데, 평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금년에 한 예를 들면 공단기업체에서는 많이 쓰는데요, 이게 업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기자동차는 사실 멀리갈 수는 없거든요. 우리 안산 바운다리나 과천, 수원, 용인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 관용차 같은 경우는 대부도까지도 갔다 오고 하는데, 사실 전기자동차를 저희는 선도도시가 됐습니다마는 10대씩 하는 거는 좀 적은 편이고요.

서울이나 제주도 같은 경우는 연 1천대씩 이 정도로 환경부에 신청을 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데, 현재 기업체 사장들은 아주 만족도가 한 80% 이상 돼서 상당히 높고요.

이번에 관용차를 5대를 구입을 했는데 관용차는 직원들한테는 상당히 유용한 그런 거고, 이게 지금 휘발유가 가격에 비하면 한 10분의 1 정도 됩니다.

그래서 145km 가는데 2,500원 정도면 충전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또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아주 최고의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동수위원 그런데 제가 얘기 듣기로는 현재 전기자동차를 한 번 충전해 가지고 지금 안산을 저희가 생각한다면 대부도를 갔다 오면 또 충전을 해야 된다는 그런 실정이더라고요, 보니까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대부도 갔다 오면.

김동수위원 그런데 업무용으로 지금 만약에 쓰신다고 했는데 그 정도의 거리에서 실효성이 있느냐 이런 걸 따지고 싶은 거예요. 대부도 갔다 오면 충전을 또 해야 된다면 시간적인 여유가, 충전시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급속충전기 같은 경우는 20분에서 30분이면 완충이 되는데요. 현재 저희는 급속충전기는 여기 성포동에 있는 홈플러스하고 저쪽 사동의 청원자동차정비 거기 2개가 설치가 됐고요.

내년도에는 대부도에 급속충전기를 지금 환경부에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급속충전기가 원래는 한 7천만원 됐는데 가격이 조금씩 조금씩 다운되고 있습니다, 이게 보급이 늘면서.

그래서 환경부에 요청하면 상징적으로 대부도에도 해서 대부도 가는 차량들이 거기에서 충전을 하고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개인충전기는 몇 개나 나가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개인충전기는 차 대수당 1개씩 다 나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가정에 지금 차 나간 대로 1대씩당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반 가정에서 할 수 있게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건 6시간 이상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게 3시간 내외.

김동수위원 3시간 내외?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급속충전기는 30분 내외?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20분에서 30분.

김동수위원 그러면 저희 관용차 쓰는 거에 대해서는 상관이 없다? 지금 현재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좀 많이 늘려야 되지 않나요, 수요가 많으면?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충전 시설이요?

김동수위원 차량을, 해년마다 지금 10대씩 이렇게 하고 있는데...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차량을 늘리는데 우리 회계과에서 연수가 내구연한이 경과가 됐을 때 그걸 전기차로 지금 우리가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 지금 환경부에서 1,500만원씩 지원해 주거든요.

그래서 지침에 의해서 우리가 10대만 신청을 했고 관용차는 사실 또 대상에 안 넣었기는 했는데, 이게 제주도나 서울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1천대가 넘기 때문에 거기에서 수요가 나오면 환경부에서 받아 가지고 다시 선도도시에 요청을 합니다.

그때 우리 관용차가 수요가 생기면 다시 요청을 해서 저희가 신청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저희는 많이 하고 싶어도 지금 현재 규정이 있으니까 못 한다 이거죠? 받아 주지를 않으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환경부에서 1,500, 또 저희 시에서 500, 또 충전기는 지금 700만원입니다, 대당.

그러다 보니까 그걸 전부 국비하고 시비로 지원하다 보니까 금액이 만만치도 않고 그래서 환경부에다 요청을 저희가 조금씩 조금씩 증액을 해서 할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내년도 지금 신청을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받았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개인한테는 아직 안 받았고요. 환경부에다가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10대를.

김동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신청을 어떻게 받으실 겁니까? 내년 신청을.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내년 신청은 환경부의 지침이 완료되면, 금년도에는 11월 달에 사실은 한 이유가 충전기가 지금 한국환경공단에서 민간인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 때문에, 행정적인 절차 때문에 우리가 11월에 해서 지금 보급이 다 완료가 됐고요.

내년도에는 이게 상반기에 환경부에서 그게 결정이 된다면 한 5월이나 6월쯤 신청을 받아서 보급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잘 관리하셔 가지고요, 좋다면 시민들도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업무용으로는 상당히 좋습니다.

김동수위원 잘 알겠습니다.

청소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청소행정과장 최관입니다.

김동수위원 여기 1087페이지에 저희 청소차량 구입이 있네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청소차량 23.5톤 2대, 5톤 차량 압축차량으로 1대 이렇게 3대가 구입이 되는데 이 차량 노후돼서 교체하는 겁니까? 아니면 추가로 교체하는 겁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노후되는 거하고요, 그 다음에 매립장에 저희들이 압축해 가지고 싣고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11톤 차로 가게 되면, 저희들이 압축해 가지고 13톤으로 실어 나르도록 돼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11톤 차량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23톤으로 늘려서 차량을 구입할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5톤 차량 1대 구입하는 것은 노후돼 가지고 교체하려고 그렇게 돼 있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23.5톤 2대는 지금 현재 11톤 차량 2대를 정수변경승인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23.5톤으로 교체를 할 그런 계획으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11톤 차가 연수가 돼서 교체하는 겁니까? 아니면 중간에 교체하는 겁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러니까 두 가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수도 됐고요, 연수도 됐고 저희들이 압축된 폐기물 운반하는데 있어서 효율성을 기하기 위한 두 가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홍두선 네, 녹지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1106페이지 보니까, 제가 지금 이게 생소해서 물어볼게요. 재건축개발 지역에 이식비용이 1억이 올라왔는데, 이게 재건축 지역에 뭐를 이식한다는 거예요?

○녹지과장 홍두선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하는데요, 거기에서 나오는 수목을 이식해서 나무은행에 보관했다가 새로 사용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안산의 재건축단지에서 나오는?

○녹지과장 홍두선 예, 중앙주공2단지가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거기가 재건축이 들어가니까 나무를...

○녹지과장 홍두선 버리지 않고...

김동수위원 갖다가 저희가 쓰겠다?

○녹지과장 홍두선 네.

김동수위원 그 비용이 지금 1억입니까?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저희는 그 나무를 어디에다 보관하겠다는 거예요?

○녹지과장 홍두선 저희가 나무은행이 있습니다. 양묘장하고 지금 초지동에 나무은행이 있는데 거기에다가 일단 옮겨 심고, 그 다음에 수요가 확보가 되면 가서 저희가 쌈지공원이나 그런 데다가 심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저는 그거를 미리 저희는 녹지과 같은 데 보면 거기에서 만약에 여기 100주인데 100주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심을 데가 있을 거 아니에요? 우리 녹지과에서 어디어디 심겠다 미리 파악을 해서,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나무은행이라 했잖아요? 우리 나무 집결하는데.

○녹지과장 홍두선 네.

김동수위원 나무은행 말고 저희가 이중작업을 할 것 같으면, 지금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1억이 들어가잖아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맞습니다.

김동수위원 1억이 들어가면 저희가 나무 심을 데가 있으면 거기에다 갖다 심으면 더 좋잖아요, 미리.

○녹지과장 홍두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조건이 시기가 저희가 아직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가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만약에 그 시기가 맞는다면 저희가 그렇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도 검토를 하는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시민공원과도 올라와 있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시민공원과도 2억 올라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2억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단원공원계가 1억, 상록공원계가 1억입니다.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바로 공원 수목이 없는 지역으로 이식을 해서 두 번씩 이식하지 않고 바로 심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녹지과도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지 않느냐 지금 그렇게 생각해서 미리 심을 데 있으면, 100그루면 많다 그러면 많은 숫자인데 그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지금 은행에다 갖다 놓으신다고 하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녹지과장 홍두선 예, 잘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장비도 쓸 거고 또 갖다 놨다 나중에 또 심어야 될 거고, 그 100주 정도는 아마 다 잡혀 있을 것 같아 가지고 그러면 더 낫지 않느냐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 거는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잘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버리는 나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서는 필요 없으니까 잘라버리든지 뭘 할 거 아니에요? 좋은 나무 갖다 쓴다는데 그건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시민공원과장 박영조입니다.

김동수위원 화랑유원지 공원에 갈대습지 제거가 지금 2억이 올라와 있어요. 이것 제가 설명을 잠깐 들었는데 이것 저희가 12년도에 한 번 했던 것 아닌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전에는 물이 얼었을 때 위의 갈대 나와 있는 것 그것만 잘라버린 거고요. 이 사업은 갈대가 화랑유원지 호수에 7만 5㎡ 정도 이렇게 부들하고 번져 나가 있습니다. 그거를 더 이상 못 번져 나가게 땅까지 파서 제거를 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저희가 2012년도에 제가 예산은 잘 안 봤는데 그때도 한 번 바닥까지 이렇게 파서 했던 것 아닌가 생각하거든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때는 바닥까지 파지 않고 그냥 위의 갈대 나와 있는 것, 말라 있는 것 그것만 잘라서 제거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게 바닥으로 썩어 들어가면 물이 더 오염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 작업이 아니고 이거는 바닥까지 파서 갈대가 더 이상 번져 나가지 못하게 차단을 시키는 작업입니다.

김동수위원 갈대를 아예 없애는 것은 아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전체 면적은 다 없애는 게 아니고요.

김동수위원 솎아내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일부만 한 3천㎡ 정도만 파내는 겁니다. 거기가 7만 5천㎡ 정도 부들하고 갈대하고 잡초들이 번져나가 있습니다.

그 중에 더 이상 못 번져 나가게 3,500㎡ 그 정도 설계하면 나올 것 같거든요. 그 정도만 제거할 겁니다.

김동수위원 화랑저수지를 많이 가는 편인데 일단 너무 갈대가 많기는 많은 것 같아요. 많은 것 같아 가지고 조금 솎아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많이 들겠죠. 왜냐 하면 또 운반비도 있을 거고, 거기 뭘로 끌어내는 거야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일단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대부도 바다향기 제가 자주 보는데 요즘에 전기자동차는 서 있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지금은 거의 운전은 안 하고요.

김동수위원 12월달부터 안 하는 것 아닙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지금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지 않고 그러기 때문에 운영은 안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안 하고 있는 거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김동수위원 내년도 예산에 차량관리비나 이런 것 올라와 있나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거기에 전체적으로 1억 정도 예산이 잔디깎기라든지 전체 예산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 같이 넣은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김동수위원 따로 올라와 있는 게 없는 것 같아 가지고, 그거를 운행이나 이런 것은 잘 해결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자원봉사센터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가 고쳐 드리는 것은 고쳐 드리고 이렇게 하는 걸로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제 생각에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차량이 겨울 내내 밖에 비 맞고 이렇게 서 있어야 되잖아요? 겨울에 운행을 안 한다면 관리를 좀 잘 해서 저희 시에서 쓰는 자동차 있지 않습니까? 썩지 않게끔 이렇게 사후조치를 잘 해서 보기라도 좋게 해 놨으면 좋겠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배터리 같은 것은 분리해서 저희가 관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교통정책과장님, 여기 1144페이지요. 중앙역 리노베이션 타당성 용역도 있고 중앙역사 하부공간 환경정비공사도 있고, 이게 뭔지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예산이 만만치 않는데 한번 설명해 주세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중앙역 리노베이션 타당성 연구용역은 그냥 장기적이고 고비용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중앙역 하부공간 개선사업은 저희들이 단기적이고 저비용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중앙역 하부공간 개선사업은 먼저 설명 드리면 현재 거기가 민원이 계속 제기되는 부분이 철도이용객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부분, 그리고 또 가시면 동측에 보면 시설물이 상당히 어지럽게 배치되어 있어 있습니다. 자전거 보관대도 있고 야구연습장도 있고 또 주차장 진·출입, 차량 주차장 이런 부분들이 어지럽고 그래서 주변이 또 어두컴컴하고 쓰레기도 많고 그래서 청소년들의 우범지대가 된다 라는 그런 지적사항이 많이 있어서 저희들이 단기적으로 예산 5억을 투입을 해서 리노베이션 용역과 중복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광장이나 휴게공간, 또 시설 이런 부분들을 하기 위해서 5억 배정한 부분이 되겠고요. 중앙역 리노베이션 타당성 연구용역은 저희들이 중앙역 역세권 개발 타당성 용역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중앙역 부분도 저희들이 민자유치 개발사업, 민자유치사업 그런 부분들도 검토를 하고 그리고 또 광역노선 3개 노선이 저희들이 들어오는데 거기에 대한 개발욕구 그런 부분들이 증가가 많이 되어서 저희들이 안산시가 주도적으로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을 대응적인 논리를 마련해 보자 해서 용역비 1억 4,100만원을 요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역 주변을 정리하는 거네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단기적으로는 중앙역 하부공간사업은 철도 밑의 부분 환경개선정비하겠다는 거고요. 리노베이션은 보면 철도부지가 한 2만 7천㎡가 있고 시유지가 한 3만 7천㎡가 있습니다. 그것을 종합적으로 어떻게 그림을 그려나갈 것인가에 대한 타당성을 용역을 주자 라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녹지공간 얘기하는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 앞에 보면 녹지공간도 있고 하여튼 유휴지 빈 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하고 중앙역사 자체가 노후화가 되어 있어서 그 부분도 민자역사 유치하는 것이 정말 타당한 것인지 그런 부분 검토하기 위해서 연구용역 예산 요구한 겁니다.

김동수위원 이 말씀이 나왔으니까 주변의 공간에 정리라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그렇습니다. 우리 과장님 소관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자전거 보관대 같은 데요. 일반인들 자전거 보관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중앙역 주변이 아니고 다른 역도 마찬가지예요. 고잔역 한번 가 보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김동수위원 과장님 생각에 자전거보관대가 어떻다고 생각해요? 중앙역뿐이 아니고 고잔역도.

관리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관리를 저희들이 하기는 하는데요. 부족한 부분이 많이 사실 있습니다, 자전거보관대가 원체 많아서.

김동수위원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체크는 몇 년 동안은 안 했지만 몇 년 동안 보관대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도 그대로 있어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저희가 파악을 해서 빈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쇠가 채워진 상태에서 자전거가 다 앞바퀴가 빠진 것도 있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몇 년 동안 추진이 없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정리를 해서 주고 공간을 만들어 줘야 다른 사람들도 거기다 공간을 하고 또 깨끗하게 해 줘야 되는데, 주변 청소를 하신다고 하니까 말씀드렸어요. 관리하시는 우리 분이 있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방치 자전거 쪽에는 3명이 계십니다.

김동수위원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수리하시는 분도 계시고 배송하시는 분...

김동수위원 수리하는 것 말고요. 지금 자전거보관대, 우리 일반인 보관대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시민들이 보관하는 그 관리를 정확하게 해서, 페달로나 이런 거는 저희가 하니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반인 보관대도 저희가 너무 방치된 것 이런 거는 어느 정도 정리해줘야 다른 사람도 보관할 수 있는 용이점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 좀 부탁 한번 드릴게요. 그것도 신경 써서 해달라고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연장선상에서 페달로는 잘 되고 있습니까? 문제점이라든지 장단점 이렇게 파악은 하고 계실 것 같은데 이제 한 달이 지났으니까 어느 정도 파악은 하셨을 것 아니에요?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페달로를 6개월 정도 운영해 보니까 가장 큰 부분이 관리 부실에 따른 민원이, 위원님도 많이 지적해 주셨지만 관리부실에 따른 그런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그런 부분하고 두 번째는 보관대에 비해서 자전거가 너무 부족하다 하는 것이 두 개의 큰 쟁점이 될 수가 있었는데요. 관리부실 부분은 저희들이 계절도 추위도 오고 그래서 현재 1,155대 중에 한 890대가 운영 중에 있기 때문에 자전거가 부족하다 라는 그런 것은 현재는 없고요. 관리부실 부분은 저희들이 수리 연합회에 분산수리를 맡겼는데 일단 자전거연합회에서 적응하는 기간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원활하게 돌아가지는 않지만 또 그 분들이 의지가 있기 때문에 잘 돌아갈 거라고 생각됩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올 12월 지날 때까지는 페달로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잘 되고 있는가만 물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네,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승현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정승현 위원입니다.

최관 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청소행정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세입 좀 여쭈어 보고 들어갈게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본예산 말씀입니까?

정승현위원 추경하고 본예산하고 같이요.

재활용품 판매수입 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보니까 지금 추경하고 본예산 편성한 것 보면, 그러니까 3회 추경을 반영한다 라면 좀 본예산에 과다 계상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지금 재활용품 판매수입이 저희들이 재활용품 폐기물을 선별을 해서 판매해서 얻어지는 수입이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경기가 안 좋아서 폐지단가라든지 이런 게 너무 떨어졌습니다, 가격이.

그래서 추경에서는 정리를 한 거고요. 일단은 내년도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금년과 동일하게 일단 예산을 반영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자원회수시설 여열판매수입 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정승현위원 이것도 마찬가지 추경에서 약 8억 3천 정도 지금 정리를 했는데 마찬가지 올해 또 내년도 본예산은 그대로 똑 같이 세워놨어요. 당초 우리 2014년도 본예산 대비해서.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이 부분은 여열판매수입하고 전력판매수입이 추경에 삭감을 하게 된 이유는 금년도 자원회수시설에 공사를 했습니다. 전기터빈공사를 해서 그때 운영을 못 했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그 기간이 얼마나 된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때 상·하반기하고 전기터빈하고 해 가지고 40일 정도 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에 판매를 못 했기 때문에 삭감을 한 거고요. 마찬가지로 내년도에는 그런 공사가 없기 때문에 금년과 같이 편성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공유재산 임대료가 대체적으로 지금 다 정리가 됐어요, 3회 추경 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거의 다 됐고요. 저희가 임대료가 많이 줄어드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거는 입찰하면서 그 금액이 다운되는 게 있어 가지고 많이 감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매점 임대료 같은 부분들이 다 지금 그런 추세인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정승현위원 왜 장사가 안 되어서 그러는 건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런 부분도 있고요. 세월호 영향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기본적으로 하여튼 선호 경향이 좀 낮다 그거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정승현위원 대중교통과장님, 버스좌석제 운행에 따른 손실보상금 있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국비가 지원되고 시비를 더불어서 편성해서 지금 추경에 세입을 잡아놨는데 손실보전금은 어떻게 지금 계산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예측을 해서 이 정도 예산이 필요하다 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이게 금년 7월 16일부터 경기도에서 서울을 진출입하는, 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서울을 진출입하는 노선들이 입석을 해소하기 위해서 좌석에 앉아서 갈 수 있도록...

정승현위원 그게 지금도 계속 유지가 되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지금도 계속 유지하면서 그래서...

정승현위원 지금 입석은 전혀 없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입석이 일부는 발생되는 부분도 시간대에 따라서 되는데 이거를 해소하기 위해서 버스회사에서 차량을 증차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적자 되는 부분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노선이 3100번하고 3101번, 8407번이 있는데 이게 고속도로를 해서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입니다.

3100번이 4대가 증차가 됐고 3101번이 3대, 8407이 2대가 증차가 됐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증차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지금 하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경기도에서 원가계산을 해 가지고 그 되는 만큼을 해 준 건가요?

정승현위원 도하고 버스회사하고 협의를 했겠네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때 우리가 승차인원을 파악을 해 가지고 입석이 발생되는 부분은 한 대가 발생되는 거냐 2대가 추가 투입되는 거냐 이거를 계산해 가지고 이렇게 증차를 시킨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환경정책과장님, 3회 추경에 대부도 공중화장실 청소용역이 있는데 이게 예산 절감 차원에서라기보다는 약 40% 이상이 지금 반납이 되어 있어서.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이게 공중화장실 2개가 있지 않습니까? 방아머리 주유소 앞 쪽에.

그런데 그거를 저희가 용역을 하는데 사실 금년 2월부터 10월까지만 용역을 하고 11월, 12월 두 달 분은 추경에다 예산을 세우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이 상당히 적은 예산이 아니라, 화장실 2개 운영하는데, 저희 국장님께서 ‘이것 화장실 관리하는데 너무 예산을 많이 투입한다, 9급 공무원 한 명을 예산을 쓴다.’ 그래 가지고 불가피하게 공원과에서 공원관리요원들로 바꾸면 예산절감이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10월 10일날 용역 끝나면서 공원과의 직원들이 좀 고생은 하겠지만 거기로다 이관을 시켰습니다, 청소업무를.

정승현위원 그러면 우리 공원과 직원들이 청소를 한다는 얘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거기 파견 나가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과 직원들이 좀 고생은 하는데 두 달치를 저희가 삭감을 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게 맞는 건가요? 우리 직원들은 본연의 임무가 있고 역할이 있는데 직원들로 하여금...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공원과에서는 화장실 청소를 또 일부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직원들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입니다.

거기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하고 방아머리 공원 그런 것을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 무기계약근로자하고 그 다음에 기간제가 지금 파견이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로 해서 하기 때문에 추가 인원은 투입 안 하고 그 사람들이 더 수고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런 측면에서 예산이 반납이 됐다 라면 이해가 가겠습니다마는 제가 일일이 다 지금 나열은 않겠습니다마는 각 부서별로 지금 3회 추경을 보면 예산절감 내지는 집행잔액이라고 보기에는 좀 과한 부분들이 있어요. 부서별로 쭉 한번 각 목별로 한번 점검을 해 보시면 과하게 집행잔액이 발생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산21 예산 지원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방의제요?

정승현위원 예, 여기 지금 내년부터 이게 지금 근거에 준하지 않는 단체지원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부에서 지침이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여기는 문제가 없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래서 이게 근거 없기는 합니다마는 이게 사실 2001년도부터 창립이 됐고 또 국가적인 사업이다 보니까 목을 좀 변경을 해서 기존사업을 그대로 유지를 하자 그래 가지고 목을 좀 바꾸었습니다. 총괄로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목을 바꿔서 예산을 지원한다 라는 것은 소위 말하는 편법이잖아요?

또 실질적으로 이런 근거 부족으로 인해서 내년도 예산편성이 전혀 지금 되지 못하고 있는 또 일부 단체들도 있단 말이에요.

물론 의제21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에서의 어떤 역할들, 또 그런 역할들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개선하고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들을 충분히 해 왔다 라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그렇다 라면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어떤 편법에 의한 예산편성, 그리고 지원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어떤 형태로든 근거를 만들어야죠.

그래서 합법적으로 예산이 지원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저희 안산시 환경기본 조례에는 의제21에 대한 규정이 있고요. 이번에 국가에서 하다 보니까 행자부에서 지침을 내려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목을 조금 바꿔서...

정승현위원 하여간 목을 바꿔서 지원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이것 나중에 감사에 걸릴 수 있어요. 상급기관 감사원 감사에 걸릴 수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그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정승현위원 목 변경해서 지원하면 상관이 없다는 얘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그렇게 해서 이번에 예산편성해서 지원을 해 줘라...

정승현위원 과장님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데요. 그럴 것 같으면 그런 지침 뭐하러 내려보냅니까? 그냥 예정대로 지원하게끔 놔두지.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런데 작년에는 세부적인 항목에 의해서 했는데 금년에는 그냥 사업비로 일괄해서 해라...

정승현위원 한번 잘 다시 검토해 보시고요. 나중에 이게 문제되지 않도록 그렇게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갈대습지 지난번 행감 때도 쭉 얘기를 했는데 지금 갈대습지 실질적으로 관리인원이 지금 몇 명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실제 관리인원은 두 명이고요. 공익근무요원 3명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인 선생하고 무기계약근로자가, 거기는 습지관리는 아니고 총괄적인 관리를 하고...

정승현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자료에 나와 있는 습지인부 한 명 이 부분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거는 무기계약직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청소요원이 한 명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갈대습지가 여러 가지 수공과의 문제나, 저는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풀어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때 과장님께서, 사실 제가 시정질문을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제반 문제들을 풀어보겠다 라고 하셔서 제가 안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부분은 저는 요원한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이 앞 번에 행감 때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매듭을 저는 지어야 될 것으로 보고 있고 다만 갈대습지가 갖는 가치랄까, 또 향후에 우리 안산에서 내세울 수 있는 소위 말하는 관광인프라의 한 개념으로 본다 라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정승현위원 그렇다 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효율적인 관리, 또 그런 관리를 통해서 보다 더 나은 갈대습지를 우리 시민들은 물론이고 갈대습지를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볼 수 있게끔 제공해야 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과연 이 무기계약직 한 명, 그리고 청소인부 한 명 이 사람들로 인해서 이 갈대습지가 충분히 관리가 되겠느냐 라는 부분들이에요.

또 현장에 가봤지만 여러 가지로 더 좀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될 부분들이 지금 많이 보여지기 때문에.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하여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난번 현장 방문해서 지적하신 것도 지금 수공이나 국립지리원도 제가 자료를 계속 수집을 하고 있고 수공에도 지금 본사에서 그 자료가 있다고 그래서 본사에 요청을 했고요. 안 되면 저희가 가겠다, 같이 조사를 해 보자 그래서 지금 그 중간 단계 쯤 와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지적하셨듯이 주차장이라든지 또 갈대가 너무 많이 번진다든지 이런 것들을 금년도 예산을 편성해서 연못도 좀 조성을 하고 또 상부에서 내려오는 수로도 우리가 1km 정도 조성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또 화성시하고 제수문 관련 문제는 화성시가 참 조직이,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지역개발과에서...

정승현위원 아직도 정리가 안 됐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환경정책과로 넘어가야 되는데 오히려 또 재난관리과 쪽으로 지금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전기요금이라든지 협의를 해야 되는데 거기가 지금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주춤한 상태인데, 하여튼 계속 추진하고 위원님 말씀대로 하여튼 지적사항은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은 당연히 그렇게 진행이 돼야 될 걸로 보고 있고, 제가 여기에서 드리는 것은 갈대습지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과연 한 명, 두 명 가지고 이게 가능하겠냐 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하다 라면 인력을 저는 좀 증원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에요.

우리가 예산을 계속해서 삭감하고 감축하고 그런 요구들을 하지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또 세워야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래서 현재 무기계약하고 청소원 2명이기는 하지만 공익요원도 3명이 있고, 또 최 선생이 사실 총괄적인 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무기계약직이 한 명 있습니다, 최 선생하고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자료 수집·관리를 하고 있는데, 최 선생이 워낙 열심히 하다 보니까 현재는 큰 불협화음 없이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총체적으로 좀 점검하셔 가지고 지금 현재 인원 가지고도 얼마든지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 라고 본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그러나 어쨌든 가시적으로 보여지거나 또 들리기에는 지금 굉장히 관리하는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많은 걸로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한 번 다시 점검하셔 가지고 필요하다 라면 증원 계획을 좀 세웠으면 좋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아까 전기자동차 잠깐 얘기하셨는데 서울, 제주 같은 경우 지금 1천대씩 신청하신다 했잖아요? 내년도에.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은 서울이나 제주 같은 경우는 그 수요를 지금 그 대상을 일반시민들을 보고 그렇게 계획을 세운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2천만원을 지원해 주는데요, 제주도는 2,3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 값은 상당히 떨어지고 또 충전 인프라가 급속충전기를 요소요소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다가 한 2, 30분 충전하고, 어디 관람할 때, 그러고 또 출발할 때 하고 그러면 제주도 시내를 통과하고 관광하는 데는 큰 문제점이 없기 때문에 제주도에는 아주 실효성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정승현위원 서울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서울도 그렇게 하고는 있는데요.

정승현위원 그러면 일반시민들 수요가 그만큼 있다 라는 얘기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 같은 경우는 지금 시민들을 통해서, 시민들 사실 전기자동차를 이렇게 정부나 지자체가 서로 지원을 해서 보급을 하고 있다 라는 사항에 대해서 얼마나 인지하고 있을까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인지능력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가 관용차 5대를 전기자동차 시승식을 해서 신문보도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2년차가 됐기 때문에 공고를 내도 일반 시민들이 상당히 많이 모르고 있고 또 과연 이것이 전기자동차가 실효성 있는지에 대한 검토도 좀 필요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례를 말씀드리면 금년도에 수도염직회사의 사장이 BMW를 샀습니다, 전기자동차를.

그런데 저희는 2천만원 지원하지만 차 값은 6,300만원입니다.

그래서 4천만원은 본인 자부담으로 해서 샀는데, 내용을 알고 보니까 과천에 사는데 출퇴근용으로만 쓰겠다, 그래서 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천하고 안산은 거리도 가깝고 또 낮에는 완속 충전기에다가 꽂아 놓고, 그러니까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인근의 출퇴근이라면 가능한데, 예를 들자면 인프라가 안 된 저 남쪽이라든가 이렇게 가게 되면 현재는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거기에 문제점이 있는데, 지금 환경부에서 인프라를 계속 확충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급속충전기 벌써 안산에 2대가 들어왔습니다, 차는 몇 대 안 되지만.

완속 충전기도 지금 고잔 이마트에도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충전기가 금년, 내년 계속 늘다 보면 어디에 가면 충전기가 있다는 게 파악이 되면 수요도 늘 것이고, 저희 같은 경우는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줄이는데 아주 효과가 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경제성을 제가 간략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소나타 2000cc 기준으로 해서 145km를 간다면 리터당 2천원 따져서 3만원이 들어가는데 이건 2,500원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10분의 1 수준이 되기 때문에 그것도 경제성도 상당히 있고 그래서 인프라 구축이 가장 큰 현재의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사실 우리 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이랄지 또 온실가스 감축대책이랄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금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측면에서 본다 라면 우리가 계속해서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대기오염 물질을 계속해서 배출하고, 온실가스를 계속해서 높여나가는 그런 일들을 하면서 또 한쪽에서는 그것을 저감하겠다 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사실은 모순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저는 정말 확대해서 보급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해서 인위적으로라도 이런 수요들을 창출해서 좀 확대 보급했으면 좋겠어요.

또 요즘 지금 우리 시만 보더라도 각 가정에 웬만하면 지금 차가 2대 있는 집이 많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한 대는 출퇴근 내지는 일상 업무하는데 쓰여지고, 하나는 집에서 특히 일반 주부들이 쓰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런 경우라면 이런 전기자동차는 충분히 저는 메리트가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일반시민들한테도.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또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제주도나 서울에서는 1천대씩 요청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작년에 10대 해서 충분히, 저는 검증은 됐다고 보고 있어요, 효율적인 측면에서 이용을 한다 라면.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언론에도 나고 그랬다고 하지만 각 동에 예를 들면 통장협의회랄지 또 주민자치위원회랄지 그 회의에 이러한 전기자동차 보급 건이 사업들이 좀 알려질 수 있도록, 또 전달이 될 수 있도록 그런 홍보 계획도 한 번 좀 해 봤으면 좋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동에 하는 건 깜박했고요. 그거는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그렇게 해서 실효성 금방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유류차를 통해서 3만원 들어갈 거 전기자동차를 쓰면 2,500원밖에 안 들어간다 라는 그런 어떤 비교를 통해서 시민들한테 홍보를 하게 된다면 시민들도 일정 부분 분명히 저는 호응이 있을 거라고 보고 있고, 호응이 있는 만큼 또 신청을 해서 가능하다 라면 이런 부분은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대기오염 방출하는 그런 근본 원인들을 한 쪽에서 차단해 나가는 그런 방법들을 택해야지 계속적으로 그런 부분들보다 이거를 무조건 발생된 대기오염에 대한 어떤 문제해결을 찾기 위한 그런 부분들은 저는 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좀 병행해서 됐으면 좋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금년에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청소행정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지금 백상각 리모델링 건 예산 올라왔는데 이 부분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건물에 대한 점검을 좀 해 보셨어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지금 안전진단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마 다음 주 중에는 완료가 될 걸로 예측이 되는데요. 중간에 제가 확인해 보니까 한 D등급 정도 판정이 되는 걸로 확인이 돼서 D등급이면 보수해서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7천만원을 예산에 계상을 하였습니다.

정승현위원 다행히 그런 정도 등급으로 진단되고 그렇게 해서 약간의 보수 내지는 리모델링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라면 문제 없겠습니다마는, 그 이상의 어떤 좋지 못한 등급이 판정이 될 경우에는 사실 리모델링하는 것은 말 그대로 낭비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점검하셔 가지고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없다 라고 한다 라면 예산이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특별회계요. 쓰레기매립장 특별회계 보면, 하나 좀 여쭤볼게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정승현위원 전기요금하고 수도요금이 이렇게 매월 40만원, 45만원인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야 될 이유가 있나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제가 월별 요금을 한번 다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금년하고 비슷하게 이렇게 편성을 해 놨거든요.

정승현위원 당연히 그러셨을 건데, 지금 보니까 전기요금이 매달 40만원이고, 수도요금이 45만원이에요. 그러면 엄청난 지금 물을 쓰고 있다 라고 보여지는데.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런데 실질적으로 수도요금 같은 경우는...

정승현위원 매립장 초소에서 쓰는 건데.

○청소행정과장 최관 초소하고 운반차량이 오면 그거 일부 세차를 하거든요. 그런 데 쓰고 있고, 전기요금 같은 경우는 거기에 재활용반이나 기동반이나 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금년 같은 경우에는 정크디자인에서 쓰는 그런 전기요금 그게 한꺼번에 저희들이 납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 하여튼 단가는 제가 확인을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확인 한번 하셔서 점검을 좀 해 주십시오.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홍두선 네, 녹지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쌈지공원 조성사업 예산이 지금 8억 정도 올라와 있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계획하고 있는 데가 있을 것 아닙니까?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거 자료로 좀 주시고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정승현위원 다만 우리가 쌈지공원 조성을 해 놓고 여러 가지 주민들로부터 굉장히 긍정적인 호응도 받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취지 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사실 유지·관리하는데 좀 소홀한 부분이 있어요.

우리가 쌈지공원을 조성해 놓고 그 이후 공원관리 측면에서는 사실 좀 신경을 못 쓰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또 여러 가지로 열악한 부분들이 계속해서 지금 보이기 때문에 조성하는 것도 좋지만 조성 이후에 관리하는 부분들도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되겠다 그런 주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홍두선 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 가지고 우리가 어쨌든 예산을 들여서,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예산을 들여서 조성해 놨고 또 그렇게 관리가 돼야만 그만큼 또 가치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홍두선 네, 잘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옥상녹화사업도 있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옥상녹화사업도 보면 지난번 행감 자료에 의하면 그 동안 우리 시가 옥상녹화사업을 해 놓고 난 이후의 실태조사를 해 보니 아예 그냥 폐쇄된 부분, 또 방치되어 있거나 전혀 관리가 안 되는 부분 그런 지금 결과를 보이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 그 대상지를 선정을 할 때 정말 이게 영구·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또 그럴 만한 여러 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 라고 판단됐을 때 지원이 돼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정승현위원 일반 관공서나 그런 데는 큰 문제가 없겠습니다마는, 일반 개인 건물 같은 경우 지금 사업을 해 놓은 게 많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소유권자가 변경이 된다든지 그렇게 되면 사실 이게 나중에 무용지물이 된단 말이에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연계해서 이 사업이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잘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1115 페이지에 보면 화물차량 임차료가 있어요, 수목재활용사업에 대한 화물차량 임차료. 보셨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시설물 제작장이요?

정승현위원 예.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여기 보면 임차료, 차가 몇 톤 차죠?

○녹지과장 홍두선 저희가 보통 1.5톤, 2.5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1.5톤, 2.5톤이요?

○녹지과장 홍두선 1.5톤이 아니고 2.5톤입니다.

정승현위원 2.5톤?

○녹지과장 홍두선 예.

정승현위원 이게 그러면 매년 지금 이렇게 4천만원 정도 들여서...

○녹지과장 홍두선 저희가 제작물을 설치를 해서...

정승현위원 운반해야 되고 하는 부분이니까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운반해서 현장까지 갖다 주고 그런 데 활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일부 우리가 사업부서나 또 관리부서 보면 차량 임차 예산이 있는데 이 경우는 물론 차를 증차를 하게 되면, 구매를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르는 인건비랄지 또 그런 것들이 더불어서 반영이 되어야 되는 부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매년 이렇게 4천만원씩 들여 가지고 차를 임차하는 게 효율적인지 아니면 차를 아예 그냥 구입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게 효율적인지, 2.5톤 차 얼마나 될까요? 한 4천만원 되나요?

○녹지과장 홍두선 2.5톤 차면 한 4, 5천 정도.

정승현위원 4, 5천 되지 않겠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지금 현재 기사까지 포함해서 지금 4천만원인데요. 지금 그 부분은 저희가 종합적으로 좀 한번 다시 검토를 해서 어떤 게 유익인지...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기사까지 당연히 포함해서 렌트를 할 것 아니에요? 빌려서 그렇게 할 텐데, 말씀하신 것처럼 차를 구입하는데 4, 5천 만원이라면, 이게 지금 그러니까 특정 해에 예를 들어서 내년도에 특수한 어떤 사업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임차할 수밖에 없다, 한시적으로, 그러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겠지만 이게 매년 4천만원씩이나 들여 가지고 이렇게 써야 된다 라고 한다면 한번 좀 따져봤으면 좋겠어요,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

그래서 차를 아예 구매하고 그래서 기사 붙여서 인건비 주고 해서 들어가는 연간비용,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차량 내구연한이 10년이라고 본다면 10년간 비용들을 한번 좀 따져봤으면 좋겠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해서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 그래서 이게 더 효율적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가야 되겠죠.

그런데 자료상으로만 보면 연간 4천만원씩 들여서 차를 임차해서 쓴다 라고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녹지과장 홍두선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화물차하고 또 크레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임차할 때 현장 여건에 따라서 차량 크기를 달리한다거나 이런 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하여간 종합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서 판단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수변공원 휴게실 확충공사 있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정승현위원 여기 지금 감리비가 400만원인데...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정승현위원 이게 적정한가요? 전체 공사비가 지금...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3억입니다.

정승현위원 3억인데.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 요율에 정해진 금액을 반영한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1%가 넘네요? 보통 지금 감리비 같은 경우 모든 시설물이 신축할 때 감리비가 한 0.5%, 0.53% 그런 것 같던데 이거는 지금 1%가 넘네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거는 요율은 지금 제가 가지고 오지는 않았는데요.

정승현위원 다른 거에 비해서 이렇게 지금 요율이 좀 높게 나타나서 제가 한번 본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 적정한지 한번 따져 보세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건축물이기 때문에 감리비는 요율을 한번 제가 확인 다시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와동공원 물놀이장 정비공사가 있는데, 8천만원.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올 6월 달에 개장을 했나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올 6월 달에 개장을 해서 10월까지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했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정승현위원 그런데 여기에 정비공사가 이렇게 또 바로 지금 8천만원이나 들여 가지고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와동 물놀이장 주변이 롤러스케이트장 타는 시설로 돼 있는데 그 부분은 당초 와동 물놀이장 조성할 때 손을 못 봤습니다. 그 부분에 다시 공사를 해야 되고요. 스탠드도 지금 완전히 낡아 가지고 깨져 있는 상태가 오래 돼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거는 물놀이장 공사하면서 했던 거 아닌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와동 물놀이장이 그 전에 롤러스케이트장으로 사용하던 지역을 가운데에만 물놀이장을 만들었고 그 외부 쪽은 지금 손을 못 본 상태입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8천이고요.

스탠드 부분 거기에 또 2억이 별도로 예산이 서 있습니다. 그것까지 같이 해서 공사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물놀이장 자체, 이번 6월 달에 개장한 자체 시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다, 그 말씀인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거기 안의 부분에 시설을 해 놓고 보니까 스탬프 포장한 부분이 미끄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보수를 같이 할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 부분은 하자라고 볼 수 없는 건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하자는 아니고요. 그때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스탬프 포장으로 했는데 그게 물이 묻고 그러니까 애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있어서 저희가 거기에 미끄럼방지 깔판을 깔았었는데 그 부분이 보기가 싫고 그래서 그 부분도 손을 이번에 같이 보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설명을 들으니까 이제 이해가 갑니다마는, 엊그제 개장한 시설물에 대해서 이렇게 또 비용이 올라와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정승현위원 구봉1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정승현위원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 지난 행감 때 좀 말씀드린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개인 사유지 다 매입을 해야 되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전체 예산이 한 220억 정도 들어가는 부분인데, 그때 인천도시개발공사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거기 지금 소유하고 있는 부지에 대해서 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좀 확인해 보셨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저희가 그 부분에서는 지금 전에 이루어진 부분까지 확인을 좀 해서 지적사항들을 한번 저희가 최종적으로 점검을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거는 꼭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이게 대부도가 우리 안산시로 편입되기 이전, 그러니까 인천시 행정구역으로 돼 있었을 당시에 그게 인천에서 현물출자를 했다 라고 한다 라면 그 부분은 당연히 우리 시 소유로 저는 돼야 된다고 보고 있고, 그러나 행정구역 개편 이후에 인천도시개발공사에서 매입을 저는 한 건 아니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한번 좀 따져 봐야 되고, 물론 제 생각은 인천시에서 현물출자를 했다고 한다 라면 당연히 소유권이 넘어온 만큼, 행정구역이 우리 시로 넘어온 만큼 그 땅도 우리 시로 넘어와야 된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또 어떤 해석에 따라서 또 달리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판단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분명히 한번 좀 짚고 넘어가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 부분은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것만 만약에 제 판단대로 된다 라면 엄청난 이득 아닙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지금 인천도시공사 땅이 상당히 면적이 넓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거는 꼭 한번 좀 확인을 하세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제가 페달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보니까 다문화 자전거퍼레이드가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이거 올해 행사를 한번 하셨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때는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가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금년도에는 1억 세우고요, 내년도에는 7천만원 저희들이 요구했습니다.

정승현위원 행사를 하고 난 이후에 혹시 행사에 대한 평가나 그런 것들이 있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대체로 잘 됐다 라는 표현이 많이 있었는데요. 아쉬운 부분이 코스가 좀 단조롭다는 부분하고, 거리가 짧다, 그리고 자전거문화 대축전에 어울리지 않게 부대행사나 이런 부분들이 좀 미약하지 않았느냐 라는 그런 지적사항이 좀 있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행사를 하는 근본 목적이 지금 뭐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들은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 마련을 하기 위해서 만든 거고요. 그리고 시민 등 동아리 모임들이 함께 이렇게 어울릴 수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목적으로 저희들이 사업을 한 겁니다.

정승현위원 모든 행사가 그렇습니다마는 이 행사도 마찬가지, 행사 이후에 분명한 평가는 있어야 된다고 보고 있고 그 평가에 따라서 다음 행사를 저는 준비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도 마찬가지 긍정, 부정 평가들이 분명히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정적인 평가들이 있다 라면 그런 것들을 개선해서 다음 행사 때는 좀 시정되고 그렇게 해서 참여하는 시민들이 좀 만족감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또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서 들여서 하는 행사이니만큼, 작은 지금 규모가 아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계속해서 지금 정부 지침도 그렇고 우리 내부 지침도 그렇고 이런 행사들은 가급적이면 좀 축소하려고 하는 그런 속에서 또 이런 행사들이 신규로 진행된다 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획기적인 거예요. 이거 쉽지 않은 행사가 지금 이렇게 진행이 된 거 아니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행사이기 때문에 당초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렇게 준비하는데 있어서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중앙역 리노베이션 타당성 연구 용역 앞서 몇 분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게 지금 쉽게 말씀드리면 중앙역 자체를 근본적으로 지금 리모델링하겠다 라는 것 아니에요? 역사 자체를.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용역이 나온다 하더라도 타당성이 있든 없든, 설령 타당성이 분명히 있는 것으로 용역결과가 나온다 하더라도 우리 시가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할 수가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 자체적으로 못 하고요. 또 코레일 부분하고 같이 협업 차원에서 진행이...

정승현위원 우리 시가 지금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여지도 안 되지만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럼 이게 용역을 줘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그렇게 검토가 되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일단 코레일 부분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들은 진행되어야 할 거라고 보여지고요. 사실 이번 용역 자체는 민자역사개발사업 추진을 전제로 하는 용역과업은 아니다, 왜 하느냐 하면 사실 그 동안 중앙역사 개발에 대한 사회적, 지역적 욕구가 굉장히 많았었고 또 저희들도 모르게 일반 민간기업하고 코레일하고 어떤 계약이 이루어졌고 또 그 회사 자체가 경제성이라든가 재정건전성 등이 부족해서 많은 말들이 나와서 이번에 한번 안산시가 이렇게 계속 끌려다니고 어떤 뭐가 바뀔 때마다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보다도 안산시가 주체적으로 민자역사 부분에 대해서 정말 타당성 있는지 한번 밑그림을 그려보자는 차원으로 용역을 이번에 요구한 겁니다.

정승현위원 물론 좋은 취지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좋은 취지로 받아들이겠는데 그러나 그 타당성 조사 이후를 예측해 보면 과연 이 타당성 용역이, 그러니까 용역이라는 것은 그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서 실천을 담보로 해야 되잖아요? 현실적으로는.

그래야만이 용역을 하는 부분에 대한 가치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어떤 형태로 결과가 나오든 실천을 담보로 하지 않으면 이 용역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렇게 봤었을 때 이 용역을 통해서 아무리 민자역사 개발하는데 있어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코레일이나 또 이 사업에 적극성을 가지고 추진하겠다는 그런 업체가 없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거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이미 몇 몇 민간인들이 코레일과 제안을 한 것 아니에요? 제안해서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다 라고 보고 있고 협약을 했고 추진을 하다가 중단되고 중단되고 했던 그런 부분들이잖아요?

마찬가지 이미 그 사람들이 타당성이 있다 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하고 서로 일정 부분 협약도 해서 추진을 하다가 지금 중단되고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마찬가지 이것도 용역 이후에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이 사업에 어떤 메리트를 가지고 덤벼드는 사업자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또 코레일 역시, 저는 이거는 근본적으로 코레일에서 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역사이지만.

또 일부 역사는 코레일에서 직접 수행한 경우도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대부분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다 그렇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렇다 라면 중앙역도 그런 정도로의 어떤 민자역사를 추진해서 또 추진한 만큼 그 정도의 어떤 메리트가 있다 라고 본다 라면 이거는 코레일에서 저는 추진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코레일에서 비용 들여서 용역 타당성 조사하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공모를 하든 그렇게 해서 추진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다행히 검토를 통해서, 또 이 검토결과에 따라서, 지금 과장님은 민자역사를 전제로 한 타당성 용역이 아니다 라고 지금 얘기하고 계시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런 부분들까지 열어놓고 지금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된다 라면 이 결과에 따라서 또 다른 어떤 반응이 있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여타 결과에 대한 반응이 없다 라면 이거는 무용지물이 될 공산이 크다 라는 측면이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 용역 자체가 일단 주가 누구냐, 종이 누구냐 봤을 때 그 부지 자체가 6만 4천㎡가 되는데요. 민자역사 부분은 한 일부분이고 그 주변에 있는 저희 시유지가 3만 7천㎡가 됩니다. 그 부지에 중앙역세권 개발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면서 과연 역세권 말고 민자역사도 타당성이 있느냐는 검토가 되는 거고요. 또 두 번째는 과거에는 개별적인 기업체, 이해타당성이 있는 기업이 접근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코레일도 이런 민자역사를 바라고 있고 또 우리 안산시도 어떻게 미래 적립을 할 것이냐 그런 부분도 바라고 있고 또 시민들도 바라고 있기 때문에 타당성용역이 정말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상당한 탄력을 받아서 과거처럼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이어지지 않고 사업이 진행되지 않겠는가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예산이 편성되면 과업을 줄 때 그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충분히 담아내서 이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정리 좀 해 주십시오.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재국 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도 이민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국장님, 민선6기 시정기본운영계획에 따른 내용들이 있을 거예요. 최우선 정책 과제도 있을 텐데 이번 예산에 반영된 사업들이 있나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저희가 우선 푸른숲 가꾸기 하는데 녹지과에서 공원 조성하는 것 그런 예산을 많이 세웠습니다.

그 다음에 특히 아까 주목 받는 2단지가 재건축이 내년 3월달부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거기 옛날에는 나무들 다 벤다든지 버렸는데 지금은 거기에 있는 나무를 그대로 보존해 가지고 공원이라든지 녹지지대에다 옮겨 가지고 심는 이런 작업을 새로이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민선6기가 시작되면서 중요 정책 과제라고 해야 되나요?

거기에 보면 세계적인 환경 문화 생태도시가 국장님 국에서 담아야 될 내용인 것 같아요.

세부적인 내용으로 보면 숲의 생태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회복 도시 이런 테마를 갖고 접근하는데 이런 부분이 예산에 잘 녹아서 그런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고민을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인력 운영과 관련되어서는 각 현장에서 현장에 적재적소에 맞는 인력들이 배치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잘 안 되어서 민원이나 또 다른 불편함을 야기시키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국에서, 물론 총무과에서 인력 운영은 다 하지만 국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라고 하면 탄력적으로나마 그런 것 편성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알았습니다.

이민근위원 지역구를 다니다 보면 그런 민원들이 좀 있어서 사람은 있으나...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사례로 하나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이민근위원 노적봉공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좀 지적사항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을 잘 담아서 인력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알았습니다.

이민근위원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이민근위원 녹색제품구매지원센터 운영과 관련된 예산이 있어요, 1067페이지에.

위탁기관은 녹색소비자연대고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사업성과물에 대한 부분이 여러 가지 주요사업 내용이 있기는 한데요. 과연 이게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 피드백이 되고 있는 건가요? 이 사업이 굉장히 어렵게 진행이 됐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이게 작년 5월달에 개소를 해서 지금 현재 1년 반 정도, 그래서 작년도에는 준비단계였고 금년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했는데 녹색제품을 어린이집이라든지, 그러니까 활용할 수 있는 것 또 모니터링 여러 가지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해서 2차 년도가 마무리되는 시점인데요. 내년도에는 아마 본격적으로 제대로 가동해서 녹색제품 활성화를 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민근위원 전체적인 사업비가 2억인데 국비하고 시비 1억 매칭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인건비, 사업비, 간접비가 있는데 세부내용을 볼 수 있을까요? 자료로 좀 부탁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1079페이지에 보면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는 지자체 역할은 프로그램 운영이잖아요? 맞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원이요?

이민근위원 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프로그램 운영이 아니고요. 저희가 탄소포인트 수도, 전기, 가스를 절감하는 개인에다가 저희가 돈으로 현금 지급하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우리 안산에 있는 세대들이 한 3만 2천 세대가 가입이 되어 있고요. 3만 2천 세대 중에 한 40% 정도가 혜택을 받아서 1만 2천 세대가 금년도에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민근위원 환경부 같은 경우 제도를 총괄 운영하는 거고 한국환경공단은 운영 지원을 하는 거고요. 우리 지자체는 프로그램에 교육, 홍보, 인센티브 다 들어가 있는 영역이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만약에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탄소포인트는 발생이 되는데 수령이 안 되는 금액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 어떻게 처리되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일부 계좌가 바뀐다든지 또 이사를 갔다든지 이런 사례가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기간제로 해서 2명이 요새 계속 계좌 추적을 하고 또 전화 확인하고 이렇게 해서 연결이 안 되는 거는 찾아서 저희가 지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연결이 몇 %나 되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금 월별로 계속 저희가 지급을 하고 있고요. 많이 주는 달에는 한 100만원 정도 찾고...

이민근위원 이게 OK캐쉬백으로도 했었고 회수되는 내용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내용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통장으로밖에 지급이 안 되잖아요? 맞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린카드로도 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린카드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1포인트가 1원 해 가지고 카드로도 지급하고 통장으로 현금으로도 지급하고, 그런데 대부분 현금을 원하기 때문에...

이민근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상자는 있지만 집행되지 않은 금액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것을 지금 계속 저희가 찾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못 찾았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금 확인이 안 되는 경우는 국비이기 때문에 반납을 하고요.

이민근위원 반납하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이민근위원 그 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한 2천만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2천만원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이민근위원 총 사업비의 10% 정도네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2억에 2천만원입니다.

이민근위원 줄이기 위한 방법은 지금 아르바이트생을 써서 지금 계속...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기간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올해 2014년도 기준 10% 정도가 남는다고 하면 15년도는 목표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계속 아르바이트생을 써서 계속 찾는다 라고 하면 최종적으로 불용처리 되는 금액이 아닌 실 지급금액을 최대치로 접근을 해야 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금 2억 예산 중에 금년에도 거의 다 소진이 되고요. 한 1, 2천만원 정도가 남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10% 정도가 계속 남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인력은 있으니까 이거를 계속 찾아내는 작업들을 병행해서 해야겠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전화번호로 해서...

이민근위원 혹시 이거를 과장님 사회복지공동모금이라는 성격을 통해서 지정기탁하면 안 되나요?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2천만원에 대한 부분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총 사업비 중에 실질적으로 개인통장으로 지급하고 있는 금액이 1억 8천 정도 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수령하는 대상자들이 크게는 2만원, 작게는 1만원 작은 단위의 금액이기 때문에...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몇 천원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죠? 그 분들한테 어쨌든 아르바이트생들이 있기 때문에 유선상 통화를 해서 복지기금 성격으로 기탁할 것으로 끌어낼 수도 있다는 거죠. 그렇게 하는 데도 있을 겁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글쎄요, 그거는 저희가 이게 몇 천원 되는 것을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그러면 요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으니까 계좌번호를 노출을 안 하려고 하는...

이민근위원 그 분들한테 지급하라는 게 아니고 그 분들이 직접 수령을 하지 말고 사회공동모금 기금에 본인들이 기부할 것을 이끌어내면 그게 그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지정기탁하면 안산시 복지 수요자들한테 제공이 되잖아요? 인력은 있으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러니까 당사자의 허락 하에...

이민근위원 그렇죠. 그렇게 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가능하다고 하니까...

이민근위원 가능합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초기 탄소포인트 가입할 때 그 의사를 표시하는 것으로 보완을 하면...

이민근위원 그렇게 해도 되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몇 개 지자체가 하는 데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지금 대전시 서구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해서 한 2천만원 정도 기부를 하더라고요. 그런 형태의 고민들을 해 주면...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것도 있고 1천원, 2천원 되는 경우는 귀찮아서도 신청을 안 하고 또 저희가 연결을 하면 1천원, 2천원에 노출하고 싶지 않다, 이거를 지정기탁을 해 달라 그러면 그런 사람은 허락 하에 하는 방법...

이민근위원 그렇게 이끌어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게 올해 추진을 좀 부탁을 드리고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갈대습지 공원과 관련된 예산이 있는데요. 과장님 저희가 정책사업 중에서 람사르 습지 관련된 부분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잖아요? 고민을 했는데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전에 환경부에서 현장 와서 확인했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11월 10일날 왔다 갔습니다.

이민근위원 거기에서의 어떤 의견은 어떻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일단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집으면 일단 갈대습지하고 대송단지를 나눠서 저희가 람사르 지정 신청을 했고요. 환경부에서 4명이 왔습니다, 대학 전문교수를 포함해서.

그래서 오전에는 갈대습지, 오후에는 대송단지 이렇게 보고 갔는데요.

우선 갈대습지는 너무 인위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는 그거고요. 또 두 번째는 화성시에서 제수문 관리를 하는데 화성시는 또 비봉습지가 20만평이고 우리 안산은 12만평인데 안산만을 하는 것은 습지의 연속성에서 봐 가지고 화성시하고 협의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지금 협의과정을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화성시에는 아직 조금 준비가 덜 된 상태라고 했고 그래서 그런 것하고 제수문의 물이 수문에 만약에 전기가 고장 났다든가 했을 때 물 공급이 안 됐을 때 습지 관리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런 문제점을 제기를 하고 갔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2013년도에 전임 과장님이 계실 때 굉장히 공격적으로 해 보겠다는 정책사업이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과장님이 오셔서 연속성을 갖고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런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람사르 습지등록과 관련된 부분은 추구해야 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할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계속 치유를 해 나가야죠.

이민근위원 그런데 그런 지적사항에 대한 부분을 담아내기가 사실은 우리 안산시의 독자적인 판단뿐이 아니잖아요? 인근 화성시하고 이게 향후에 진행되는 여러 가지 복잡한 요소들이 있어서...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래서 지금 말씀드렸듯이 그 분들이 현장지적을 했고요. 최종 답변은 아직 안 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화성시하고 연계하는 것도 지난번에 경기도에서 와 가지고 화성시하고 저희 안산시하고 같이 3자 회의를 했었고 또 화성시도 부시장님께서 그 이후로 저희 갈대습지하고 비봉습지를 같이 화성시 부시장님이 오셔서 현장을 다 방문했고 그래서 화성시도 긍정적으로 돌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구체적인 협의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민근위원 그러면 람사르 습지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의 예산이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현재는 예산 세워놓은 거는 없고요.

이민근위원 없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현재 지정 신청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 과정이나 또는 사업에 따른 예산에 대한 부분도 있을 텐데 이 예산서에는 없어요, 람사르 습지와 관련된.

그래서 어쨌든 간에 부분적으로나마 과에서 해야 될 영역이기 때문에 한다 라고는 표출할 수 있지만 과연 이게 추진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염려도 되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저희가 시작을 해서 바로 한술에 되기는 어렵겠지만...

이민근위원 그런 거는 아니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래서 이번에 예산에 보면 수로를 연못을 조성한다든지 수로를 만든다든지 이런 예산은 저희가 편성요청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이게 당장 이런 부분이 추구가 안 되더라도 연속성 있게 계속 가야 되니까 이거를 보완하고 또 이런 협의하고 또 최종적으로는 안산에 람사르 습지가 있다는 형태의 접근하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이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하여튼 계속 진행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전기자동차 관련되어서 1075페이지에 예산이 있는데 과장님 이 사업 우리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아서 선도시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사실 공격적으로 하지 못해요. 그냥 거의 끌려가는, 국가정책에서 우리가 공모해서 선정이 됐기 때문에 끌려가는 듯한 모습이에요.

예산이 편성이 됐으면 즉시성 있게 사업 대상자도 발굴해서 사업이 진행이 되어야 되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거의 연말에 이 사업이 진행이 됐어요.

그래서 예산을 보면서 2015년도에도 올해와 같이 할 것이냐, 이게 정말 필요하다 라고 하면 부서에서 의지를 갖고 공격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래서 아직은 초창기 단계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민근위원 그렇죠. 준비가 안 됐다는 부분도 이해하지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충전 시설이 좀 미비합니다.

이민근위원 13년도에는 민간에게 10대를 지원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관용차 5대 포함해서 10대입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15대입니다.

이민근위원 15대죠? 민간사업자 10대, 15년도에는 10대를 하겠다고 하는 거고 사실 창원 같은 경우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더라고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창원도 10대 도시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요.

이민근위원 예, 그래서 100대 이상, 300대 이렇게 표현되어 있던데 그렇게까지는 우리가 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 부분이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고 하면 최소한 연간 계획 중에서 중순 이전에 6월달 이전에 사업이 종료되는, 그렇게 하셔야 돼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그렇게 하고 아까도 보고 드렸듯이 환경부에서 다시 사업성과에 따라서 추가로 요청을 하게 되면 민간 보급을 좀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나가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실질적으로 대당 구입가격이 얼마입니까?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금 기아 차는 소울인데요. 그게 대당 가격이 4,250만원인데 저희가 2천만원 지원해 주고 자부담 2,250만원 이렇게 하고 여기서 세금이 한 400만원 정도는 세금을 공제해 줍니다, 취득세라든가 이런 거를.

그러다 보니까 그냥 일반 차하고 가격을 비슷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여건인데.

이민근위원 차종은 지금 기아차 소울만이 아니잖아요? 5개 종이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금 기아차에서 레이하고 소울이 나오고 있고요. 또 삼성에서는 SM3, 그 다음에 한국GM에서 스파크, 아까 말씀드렸듯이 BMW 독일차하고 이렇게 다섯 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소울로 가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관용차는 소울로 했고요. 일반 민간인 같은 경우는 SM3로 많이 신청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공모에서 선정이 되어서 선도 시로 이제 지정된 거기 때문에 이 사업을 펼쳐서 한다 라는 측면에서 보면 좀 더 의지를 갖고 연말에 11월달에 이렇게 사업이 종료되지 아니 하도록 과장님 관심 좀 가지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청소행정과장님, 1089페이지에 보면 공단 가로 청소 위탁이 있거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청소행정과장입니다.

이민근위원 사업비가 2014년도 대비 좀 증액이 되어서 올라와 있는데요. 그 중에 요인을 보니까 인력 운영상 한 명이 늘어났어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게 지금 위원님, 8억 9,700 증액한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민근위원 아니요, 공단가로청소 위탁.

○청소행정과장 최관 16억.

이민근위원 네, 16억 중에, 이게 사업량이 늘었나요, 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이 부분이 저희들이 매년 원가산정을 해서 계약을 하는 부분인데요. 여기에는 지금 작년에 차량 한 대를 더 플러스 해 줬고요, 인원 한 명 플러스 해 가지고요.

이민근위원 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래서 금년보다 좀 늘어났습니다.

이민근위원 차량이 늘었다는 이유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러니까 차량이 늘게 되면 예를 들어서 A라는 업체에서 10대 있을 때 하고의 원가가 11대 있을 때 원가가 더 많아지겠죠.

이민근위원 그렇겠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그러면 그 많아진 것에 대해서 우리가 계약을, 원가산정하기 때문에 그 원가산정금액 많아진 금액 가지고 계약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이민근위원 사업량이 늘어난 거는 아니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사업량은...

이민근위원 동일한데.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동일합니다. 사업 구간이 변동은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제가 완벽히 이해되지는 않지만 제가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녹지과장님, 이식사업이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이민근위원 재건축·재개발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접근이에요,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데 이게 수목이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근 한 25년 정도 된 나무들인데요. 이게 수목 후의 생존에 따른 고민도 클 걸로 봐요, 저는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일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건 사실입니다.

이민근위원 시민공원과, 녹지과 두 부서가 다 갖고 있는데 시민공원과는 아마 관내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 같고요, 녹지과는 녹지과가 관리하고 있는 대형공원이나 이런 쪽으로 접근할 것 같은데, 과연 생존율을 어떻게 고민하신 건가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비용 측면이나 경제적인 측면이라든가 이런 부분 그 다음에 저희가 이식해서 죽느냐, 사느냐 이런 부분은 저희가 요즘 기술이 상당히 늘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생리적인 그런 내용도 전체적으로 대부분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지장은 없을 거라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는 좋은 나무가 있는데 이식 이런 얘기를 하면 그냥 새로 심는 게 낫다 라고 항상 전문가들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게 도심권에 있어서 작업공간은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일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이식해서 살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또한 필요한 부분에 이걸 갖다 놓기까지의 그런 선정 이런 게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런 점은 좀 있는데요. 저희가 사실 비교 산정을 한번 개략적으로 해 봤습니다, 과거에.

그런데 구입해서 식재하는 것보다는 비용 면이라든가 이런 건 절감되는 건 사실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이게 이식하는 대상지는 민간영역도 포함돼 있는 건가요? 시유지 땅에다만 하는 건가요?

○녹지과장 홍두선 아닙니다. 저희가 민간 땅이 됐든 대상지가 선정이 돼서 저희가 직접 시행하는 그런 사업이 되게 되면 그런 부분은 종합적으로 식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대상지는 아직 정해진 건 아니고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정확히 결정은 안 되어 있는데...

이민근위원 그러면 대상지 선정과 관련된 접근은 우리 시유지 땅이든 민간 개인소유 땅이든 필요한 곳이면...

○녹지과장 홍두선 예, 저희가 쌈지공원이라든가 이런 걸 조성하게 되면 그건 민간 토지도 가능하게 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종합적으로 대상지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개인 소유의 땅이라고 그러면 다 열어 놓은 겁니까? 만약에 제가 집을 갖고 있는데 집에 조경수가 하나 필요해, 그러면 그거 신청하면 해 줍니까? 그거는 아닐 것 같아요. 그렇죠?

○녹지과장 홍두선 예, 공공성이 있는...

이민근위원 일정 부분의 공공성이 담보되는 대상지를 접근하는 거겠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님도 이식공사 관련된 거는 상록구, 단원구 각각 1억씩이 있는데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이민근위원 상록구에도 이게 대상지가 있나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저희들은 각 상록구 공원, 단원구 공원 거기에 빈 공간에 큰 대형 수목을 이식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사업비를 1억씩 반영한 겁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이게 이식사업과 관련된 대상처는 주공2단지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아니죠. 재건축 아파트가...

이민근위원 다 포괄적으로...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원곡동에도 있고, 2단지도 있고 거기에서 나오는 나무를 상록구 공원에도 옮길 수 있고, 단원구 공원에도 옮길 수 있거든요?

만약에 느티나무 30점 정도 되는 나무를 옮긴다고 생각하셨을 때 신규로 하면 한 550만원 정도 듭니다.

그런데 아파트에서 나오는 나무를 옮겼을 경우에는 한 110만원 정도 그 정도 들기 때문에 이식하면 상당히 이득은 많이 될 걸로 생각합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과장님 2015년도에 재건축에 따른 이식공사 할 수 있는 단지가 몇 개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지금 건축과에서 저희 시민공원과로 협의 들어오는 것들이 원곡동의 원곡 1, 2, 3단지까지 있고, 주공2단지 있고, 그 다음에 선부동 쪽에 6단지 있고 협의는 지금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파트 재건축 협의가요.

이민근위원 지금 가시권에 들어와 있는 거는 관리처분까지는 주공2단지만 돼 있는 상태인데...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원곡동 시민시장 앞에 거기가 원곡2단지인가요? 거기도 거의 협의가 지금 다 끝났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2단지를 대상으로만 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렇죠. 재건축은 다 포함되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재건축이 만약에 2단지 이외에도 진행이 됐을 경우에는 이 사업비가 필요하지만, 2단지 이외의 사업이 2015년도에 안 됐을 경우에는 이 사업에는 한계가 있는 거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렇고 만약에 아파트에서 안 되면 기존 아파트에 있는 나무들을 아파트관리단지에서 시한테 기증하는 수목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같이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좋은 접근이기는 한데 잘 접근해야 될 필요성은 있을 것 같아요.

아파트에서 기증한다고 하지만 단지 내에서 판단할 때는 우선적으로 수목이 좋은 거는 단지에서 소유할 것 같고요, 좀 불필요한 부분을 기증하겠다고 할 것 아닙니까? 사람이기 때문에.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런 거는 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 부분을 잘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학교주차장 야간개방사업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교통정책과에서 잘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주차장을 더 확보를 하려고 하는 노력은 과에서 꾸준히 해야 되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여러 가지 접근방법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학교에는 어쨌든 공간적인 의미에서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 이외에 시가 일정 부분의 행정력도 지원해 주고 시설투자를 해서 같이 쓰겠다는 개념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그런데 굉장히 좋은 취지인데 이게 현장에서는 학교장님이나 행정실장이 잘 몰라요. 문서가 학교에 오는 게 하루에 아마 팩스 기준으로 한 100건 이상 올 겁니다, 우편물도 상당히 많고.

그러다 보니까 행정실장이 갖고 있다가 학교장까지 전달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또한 이런 게 전체적인 정책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에는 운영위원회가 있는데요, 운영위원회에 상정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이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대상 사업지를 어쨌든 계장님이 됐든 과장님이 됐든 실무자가 됐든 가 볼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주차장이 학교에 다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고 있는 학교는 극히 또 제한적이더라고요.

최소한 진·출입로에 대한 부분이나 또한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그 다음에 주차면수가 최소한 한 50면 정도 이상이 돼야지만 사업비 투자 대비 어떤 효율성이 나오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는 잘 접근을 하시는 것 같은데 대상학교가 정해지면 사실 그런 부분을 미팅하셔야 돼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실질적으로 담당 계장님이 됐든 누가 됐든지 간에 이런 취지를 정확히 설명을 하고 이끌어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학교장들이 굉장히 미온적이에요.

왜냐하면 당장에 학교 내에 있는 시설물을 개방한다는 것에 따른 부담감을 갖고 계시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는 학교장한테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행정실장도 그렇고 학교장도 굉장히 좀 부정적인, 그래서 저희가 평생교육과에서 교육지원계가 매년 한 7월 말 정도 되면 익년도, 다음연도 교육경비지원사업들을 학교에다 다 이렇게 보내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그래서 그거를 좀 이용하면, 학교장이나 행정실장은 교육경비를 타기 위한 아주 그냥 눈을 크게 뜨고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똑같은 시에서 추구하는 사업인데 교통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주차장 개방은 별로 시선을 주지를 않죠, 그냥 안 해도 되는 사업이니까.

그래서 연계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때 같이 병행해서 이거에 관련된 사업내용도 전개하고 또는 평생교육과에서 인센티브 성격으로 좀 이렇게 접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이게 잘 되고 있고 좋은 사업인데 현장에서는 관심 정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과장님,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대중교통과장님, 감차와 관련된 거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택시 감차요?

이민근위원 네, 꼭 해야 되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전국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이민근위원 전국적으로 하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우리 시만 안 한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

이민근위원 감차 이전에 우리가 다른 접근을 할 수 없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데요. 그래도 국가정책이다 보니까...

이민근위원 국가정책은 물론 지자체에서 수용해서 펼쳐야 될 의무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좀 입장을 가져야 되는 건 맞는데, 과연 감차가 우리 지자체에서 가장 먼저 접근해야 될 방법이냐 라는 부분에서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여러 가지 현장에서도 나오는 얘기도 있는데요. 국토부 방침은 전국적으로 26만대 차 중에서 한 5만대는 줄여야 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만 독단적으로 다른 정책을 펴 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거를 시가 받아들이지 않았을 경우에 문제점은 뭐가 있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글쎄요, 국가 중앙정부에 힘없는 지방정부가 그거 하기가...

이민근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자체가 받아들이는 거에 한계가 있다든지 실정에 맞지 않다 라고 하면 사실은 무조건적인 거는 바람직하지 않죠, 사실은.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이민근위원 이게 감차를 만약에 여기의 추진계획에 의거해서 한다고 했을 때 신청자들이 좀 있을까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산이 전체가 확보가 되면 개인택시 같은 경우는 양도양수가 중지되거든요. 그 경우에 매매가 안 되고, 그 다음에 일부 고령자라든가 병이 있어 가지고 못 하시는 분들 이러시는 분들이 아마 개인사정에 의해서...

이민근위원 그러면 이게 시행하게 되면 개인택시 소유자는 개인사업자 개념이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이민근위원 그러면 신분상의 어떤 질병이나 사고나 기타 등등 우리가 인정해 줄 수 있는 영역이 있을 텐데, 그거 이외의 자의적으로 판매, 거래는 안 되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개인택시 같은 경우는 받은 이후에 5년이 넘으면...

이민근위원 가능하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그런데 이게...

이민근위원 5년이 넘으면 가능한 대상자가 있고, 우리가 증차계획에 있어서 2010년인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2009년 이후로는 양도양수가 안 되고 그렇죠.

이민근위원 또 안 되는 대상자가 있잖아요? 이원화 되어 있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자연감차...

이민근위원 그러면 이게 영업용하고 개인용이 있고요, 개인택시가 있고, 그 다음에 자연 매년 감차되는 대수가 있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자연감소분도 있죠.

이민근위원 있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이민근위원 이걸 전체적으로 한번 시뮬레이션 해 보셨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한 5대 정도, 연간 우리가 보면 자연감차분이 한 5대 정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이게 한 쪽에서는 증차와 관련된 기본적인 계획이 있어서 하고 또 한 쪽에서는 국가정책에 의해서 감차를 하는데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지자체에 굉장한 재원적인 부담이 되는 요소들이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아직 국토부에서 1,300만원 이후의 금액, 나머지 금액들에 대한 어떤 정책이 아직 안 내려왔기 때문에...

이민근위원 혹시 과장님 이거와 관련돼서 선도적으로 했던 지자체가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대전이 좀 한 게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민근위원 그런데 어떤 결과...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수원 같은 경우는 법인택시 일부 수원 자체에서 해 가지고 감차한 부분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했었죠? 그런데 굉장히 문제점이 많아서 좀 어려움을 겪었잖아요? 금액을 너무 높게 잡았던 금액도 있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런 부분들도 아마 있을 거고요. 전국적으로 시행이 안 되다 보니까,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좀 어려운 점도 발생했을 겁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이러한 정책을 국가정책이기 때문에 지자체가 한다 라는 형태의 접근보다는 과장님 이거를 좀 디테일하게 접근하셔야 돼요.

왜 이걸 해야 되느냐 당위성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고민하셔야 되고요. 국가가 하니까 우리가 한다 라고 하면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런데 정부에서...

이민근위원 우리가 처해져 있는 환경이, 국가는 대한민국 전체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사례발굴이 다 돼 있지는 않잖아요? 기준이라는 걸 갖고 접근하는 거고, 안산은 안산다운 내용들이 있을 거라고요.

인구적인 측면, 이용자적인 측면, 공단도시, 그 다음에 전체적인 면적에 따른 동선, 여러 가지가 있을 건데 그런 부분을 이 사업이 시행되기 전에 어쨌든 시뮬레이션도 해 보고, 현장의 목소리 듣고 그래서 이런 부분이 실천이 담보돼야지만 잡음이 덜 생기잖아요, 만약에 한다는 전제 하에.

그런데 그런 부분이 여러 경로로 저희들한테도 들리는 소리들이 있거든요. 물론 저희가 그 부분을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다 맞다 틀리다 접근을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상당히 들어 보면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을까 라는 염려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과장님이 잘 정리를 하셔야 돼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잡음 없이 잘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국가정책이니까 무조건 해야 된다는 표현하지 마시고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이게 한 배경도 정부 쪽에서도 택시업계가 과잉공급 되다 보니까 수입이 자꾸 낮아지고 그 다음에 운수종사자들의 생활이 열악해지니까 최종적인 방안은 줄여주는 것이 수입을 높이는 게 아니겠느냐 이렇게 그런 방향이기 때문에...

이민근위원 수입창출은 제한적인데 개인택시 거래 가격은 또 일정 부분 높더라고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좀 비정상적인 부분도 아마 끼어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거품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럴 수도 있고 담합이라는 부분도 있을 수도 있고 가격이 천차만별로 시군별로 다 다르기 때문에요, 딱히 어떻다 이렇게 하기는 참 이 자리에서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하여간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 2015년도에 굉장히 진행이 되면 뜨거운 내용일 수 있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여러 가지 말들이 아마 있을 수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거를 정말 잘 준비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이민근위원 U-정보센터.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이민근위원 1167페이지에 보면 청사옥상 방수공사가 있거든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이민근위원 과장님 몇 년 됐죠, 우리 건물이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건물이 2010년도에 지었는데요. 2010년도에 지어서 저희가 2012년도에 1,995만원을 들여서 옥상 방수공사를 2층을 일부는 이런 식으로 했고요, 나머지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비가 새고 이렇기 때문에 이거를 방수하려고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녹지과장님, 우리 옥상녹화사업 있잖아요. 공공청사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녹지과장 홍두선 네.

이민근위원 접근 안 됩니까? 저렇게 샌다고 하는데.

○녹지과장 홍두선 그 내용을 좀 파악을 한 다음에...

이민근위원 옥상녹화사업을 하게 되면 방수작업을 기본적으로 하잖아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죠?

○녹지과장 홍두선 예.

이민근위원 우리가 다른 공공기관도 해 주고 있는데 U-정보센터 가능하잖아요, 대상지로?

예산을 좀 이렇게 그쪽으로 담을 수 있으면 녹화사업도 해 주고 방수도 병행하고...

○녹지과장 홍두선 내용부터 먼저 파악해 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그런데 저희가 방수공사하려는 지역은 이런 시설물, 잘 안 보이시겠지만 이런 시설물 밑이나 이런 데도 다 이렇게 훼손이 됐기 때문에 방수를 안 하면 지금 물이 새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옥상녹화사업하게 되게 되면 방수가 필수로 가야 되는 내용들이거든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녹지과하고 협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산을 어쨌든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라고 하면 부서 간에 좀 협의·협조를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과장님 질문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국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김재국위원 우리 환경교통국에 보면요, 화장실 소모품 있죠?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개방화장실 말씀이시죠?

김재국위원 그것뿐만 아니라 각 공원마다 화장실이 있는데 예산이 상당히 많아요. 전년도 같은 경우에도 지금 1,600만원 감소를 했는데 실제로 정상적으로 또 다 올라왔어요, 금액이.

제가 생각할 때 이거를, 지금 어차피 한 1억이 넘잖아요? 그렇죠?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환경교통국이나 아니면 안산시 전체에서 이거를 절약 차원에서 경쟁입찰로 해서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그런 고민 좀 한번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전체를요?

김재국위원 예, 들어가는 예상 소모량은 있잖아요. 그렇죠?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여기 1억원 짜리 들어오고 그 다음에 각 공원마다 청소용품 다 올라와 있어요. 화장지부터 해 가지고 청소용품이 따로따로 다 책정돼 있더라고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일괄로?

김재국위원 환경교통국도 일단 한번 시범적으로 하는 것도, 왜냐 하면 억 단위이기 때문에 그것도 한번 추진을...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그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쪽 부서에서 맡아 가지고 전체적으로 분산시켜 주는 걸로...

김재국위원 예, 그래서 한번 예산절약 차원에서 하는 게 어떻겠느냐.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예, 저희들이 검토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국장님 쉽지 않을 겁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일단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번에 한번 좀 해 주세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또 하나 포상금 얘기도 한번 더 여쭤보겠습니다. 포상금이 청소행정과,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해 가지고 지금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800만원, 일회용 10만원, 쓰레기봉투 신고포상금 200만원 등등 있는데, 이런 게 실적이 있나요?

청소행정과장님, 우리 지난번에도 이거 업무보고 때 한번 얘기했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거기 포상금 중에서 전체 다 실적은 있고요. 불법쓰레기봉투 사용 그 부분 200만원 예산 세운 부분은 실적은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실적은 없어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다른 부분, 다른 항목은 전체 다 실적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실적 있어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실적 좀 주시고요. 실제로 지금 사업을 계속 하시려고 지금 예산을 올렸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지금 1089페이지에 보면 예산 금액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지금 이게 실제로 우리가 실적 대비해서 예산 투입이 어떻게 절약 차원이 있는 건가, 실적을 하면 이게 신고 받으면 벌금 물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위원님 몇 페이지입니까?

김재국위원 1089페이지.

○청소행정과장 최관 1089페이지 포상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재국위원 아니요, 포상금 말고, 지금 포상금 관련돼서 CCTV를 설치하고, 실적이 있다고 그러니까 설치를 하고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이익 차원이 있는 건가.

○청소행정과장 최관 지금 CCTV 설치하고 유지하는데 저희들이 설치하는데 7,500만원, 유지하는데 4,100만원 이렇게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요. 지금 CCTV를 설치를 해서 원곡동 쪽 같은 경우는 불법투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다른 말로 설명을 드리면 종량제 쓰레기봉투 구입 가격이 CCTV 설치 이전과 이후를 비교하면 약 1억 이상 정도가 판매됐거든요, 종량제봉투가.

그러면 그만큼 1억 이상의 종량제 봉투가 판매됐다고 하면 CCTV를 설치를 해서 감시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불법으로 검정 비닐봉투라든지 이런 곳에다 그냥 넣어서 불법으로 투기하는 양이 줄어들었다 이렇게 효과를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불법투기 CCTV 감시 설치 장소가 몇 군데예요, 안산 전체로 보면?

○청소행정과장 최관 지금 현재 금년까지 40군데 설치를 했고요. 내년에는 지금 10대 더 설치하려고 예산에 계상해 놓은 상태거든요.

김재국위원 40군데에서 앞으로 10군데?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내년에는 10군데.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이거를 사람이 접근했을 때 센서에 의해서 경보를 울리는 거예요, 아니면 누가 감시자가 보고 있다가 경보를 울려주고 방송하는 겁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경보음까지는 안 울리고요. 금년도 설치하는 것부터는 경보음이 울립니다.

김재국위원 누군가 우리 센터에서 감시를 하고 있다가...

○청소행정과장 최관 아니, 자동적으로 그 CCTV 앞에 접근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거기서 감지를 해서 센서가 작동을 해 가지고 음성으로 한국말하고 중국말하고 이렇게 해서 음성으로 거기서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저희 사무실에 또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 사무실에서는 이렇게 버튼을 누른다든지, 사람이 오면, 그렇게 해 가지고 음성이 나온다든지 이런 시스템은 아니고요.

김재국위원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이 얘기를 우리 위원 중에 한 분이 외국인이 쓰레기 버리고 갈 때 공항에서 잡을 수 있느냐, 제가 정승현 위원님으로 기억 나는데요. 과연 잡을 수 있느냐, 그런 투자를 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지금 못 버리게 하는 그런 체제인데 그게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그걸 그 사람이 버리고 갔다고 그 사람을 추적해서 벌금을 때릴 수 있느냐.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들이 불법투기를 하면 저희들이 과태료 부분 많이 부과를 하고 있는데요. 추적을 하게 되면 그 CCTV 활용을 해서 추적을 많이 하죠.

그래서 추적을 해서 그 사람을 확인을 해서 확인서를 받거든요, 저희들이.

그래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과태료 부과한 2014년, 13년도도 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 몇 건으로 해서 얼마 실적 좀 저한테 자료 제출해 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한 김에 그 밑에 보면 연구용역비 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이거는 심의를 받는 건가요, 안 받아도 되는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이거는 저희들이 매년 하는 거기 때문에 별도로 용역심의를 받지를 않고요. 폐기물 관리법에, 그 밑에 보시면 민간위탁금 있지 않습니까? 민간위전에 민간위탁금, 용역비 밑에.

그것 민간위탁금을 산출하기 위해서 그 위에 있는 원가산정 용역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사실 이것 자체 인력으로 하면 안 됩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이게 저희들이 처리수집 운반업체가 14곳이 있는데요. 저도 금년에 처음 원가산정한 것을 제가 한번 들어봤는데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그러한 기술을 요하는 원가산정이더라고요.

김재국위원 그 정도 높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김재국위원 그렇다면 업체들이 담합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원가를 산정하는 업체가 담합을 할 수 없는 것이 환경부 고시가 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제가 생각할 때 어차피 인근 지자체도 보면 다 금액이 정해져 있죠? 그렇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렇죠.

김재국위원 그러면 거기에 평균금액 있죠? 우리가 용역업체들별로 지자체별로 다 금액이 나와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평균을 따져보면 어느 지자체는 높고 어느 지자체는 낮고 그 평균이 나올 것 아니에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런데 일반적으로 얘기하셨을 때 예를 들어서 다섯 개 운반 수집 업체가 있으면 이 업체에 대해서 평균 단가를 정해 가지고 연간 위탁금을 산정을 하면 단순히 아주 쉽거든요.

그런데 그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난이도가 다르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단독주택에 있는 쓰레기 수거하고 공동주택에 있는 쓰레기 수거하고 양은 똑 같더라도 난이도가 다 다릅니다.

그러면 이 원가 산정용역을 하면서 그러한 부분을 충분히 반영을 하더라고요.

그 수거 업체 분들도 모르시는 분들은 평균단가로 해 달라, 그런데 평균단가로 하면 예를 들어서 일반지역 수거하시는 분들은 난이도가 높거든요.

그런데 공동주택 수거한 분들은 난이도가 낮아요.

그런데 평균단가로 적용을 한다고 그랬을 때는 일반주택 수거하는 업체들이 더 고생을 하는 것이죠.

김재국위원 제 얘기는 지자체별로도 보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반 게 있고 다 정해져 있을 것 아니에요? 그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렇죠.

김재국위원 그거를 평균 내보면 되지 않겠느냐, 지금 말씀하신대로 보면 이 원가산출용역에 이 금액으로 그대로 그냥 용역업체가 정해준대로 하시는 거죠, 단가를? 그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렇죠.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용역업체를 우리 폐기물 업체들이 그 뒤에서 로비해 가지고 ‘이것 올려주십시오.’ 라고 하면 그 금액으로 가는 것 아닙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런데 그게 그 분들도 재량권이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환경부에서 항목별로 고시를 해 놨기 때문에 용역원가를 산정하는 업체들의 재량권이 있어 가지고 이쪽 처리하는 업체들하고 담합을 해 가지고 우리 더 올려달라 이렇게 할 수가 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알았는데 환경부 고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재량권이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환경부에 고시되어 있으면 굳이 용역할 필요가 있어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런데 면적이 다 다르고, 처리하는 업체의 구역의 면적이 다르고 또 거기에 대해서 생산량, 수거량이 다르고 또 업체별로 종사 인원이 다르고 또 종사 운영되는 차량이 다르고 전체가 다 다르거든요.

일률적으로 똑 같으면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평균 내 가지고 하면 되죠.

김재국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게 환경부에 정해진 금액이 있다고 그러면서 용역은 또 해야 된다고 그러고 또 인근 지자체 평균은 따를 수 없다 그러고, 세 가지가 다 안 맞으면 어디를 기준으로 두시는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러니까 환경부 기준이라는 것은 금액을 한정시켜 놓은 아니고요. 한정시켜 놓은 아니고...

김재국위원 납득이 안 갑니다. 자꾸만 그렇게 이 얘기하면 이 얘기하고 이 얘기하면 저 얘기하시는데 납득이 안 가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환경부에 정해진 기준이 있다면서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항목은 있죠. 그런데...

김재국위원 자꾸만 환경부 기준을 갖다가 우리 직원들이 ‘이것 환경부에서 이런 기준을 가지고 있다’더라 이것 지금 아까 말씀하신대로 업체가 정한 것을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면서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믿으니까 저희들이 용역을 준 것 아닙니까? 믿지 않으면 어떻게 저희들이 용역을...

김재국위원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하세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매년 하고 있어요.

김재국위원 매년 증가 추세예요? 감소 추세예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조금씩 증가하고 있죠.

김재국위원 조금씩 증가하고 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아무튼 이게 지금 납득이 잘 안 가는데...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래서 그 증가 부분도...

김재국위원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2013년도하고 2014년도하고 용역결과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환경부 단가하고 그 다음에 위탁했을 때 단가...

○청소행정과장 최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환경부에서 어떤 항목에 대해서 금액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금액이 정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항목은 정해져 있지만 예를 들어서 쓰레기 수거 1톤 수거하는데 얼마라고 고시가격이 정해진 게 아니고 여건이 다...

김재국위원 환경부를 무시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지금 어차피 여기 용역에서 하는 대로만 따라가는 것 아니에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아니, 제 얘기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인건비라든지 또 수선유지비라든지, 그런데 인건비나 수선유지비나 이런 부분은 반영을 해 주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관리비는 반영을 안 해 줍니다.

그 얘기는 뭐냐, 업체에서는 관리비, 차량 관리하는데 왜 관리비 반영 안 해 주느냐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런데 환경부 고시에 관리비라는 항목은 없답니다.

그런 항목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지...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관리비는 우리 직원들이 정할 수 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래서 저희들이 위탁금 산정할 때는 관리비를 아예 넣지를 않아요.

저도 이 부분이 아주 난이도가 높은 그런 원가산정이더라고요. 저도 어제 한번 들어봤는데 저도 처음 들어봐 가지고는 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김재국위원 과장님이 말씀하신 항목만 붙여서 왔다 갔다 하시기 때문에 제가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 민간위탁금 보면 지금 거의 9억이 더 올라와 있어요. 이건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래서 저희들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위탁하는 게 13개 업체고요. 그 밑에 공단 가로 청소 위탁이 한 개 업체인데요. 전체적으로 지금 8억 9천이 올라와 있는데 저희들이 분석을 해 보니까...

김재국위원 8억 9천이 아니잖아요? 20억 아니에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아니죠. 증가가 8억 9,700이죠.

김재국위원 증가분에 대해서 설명하는 게 아니라 전체죠. 증가했는데 왜 증가를 이렇게 많이 해서 20억 올리셨는가...

○청소행정과장 최관 200억입니다.

김재국위원 예, 200억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러니까요. 작년에 보니까 190억을 예산에 반영을 했어요.

그런데 금년에는 200억으로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200억으로 높아진 이유가 보니까 어제 저희들이 원가산정에 대해서 설명회를 한번 가졌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들어보니까 전체적으로 처리업체의 인원이 11명 증가됐고요. 그 다음에 거기 수집운반 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그 차량이 구입한 지 5년 이내에 신차 같은 경우는 또 감가상각비를 반영해 주거든요.

그래서 그 감가상각비 반영이 12대가 늘어났고요.

그 다음에 중앙동에 그 전에는 일요일날 수거를 안 했거든요.

그런데 금년부터 중앙동이 너무 수거가 잘 안 된다, 질서가 없다 그래 가지고 일요일날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세월호 합동분향소 이런 부분이 반영이 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한 4.65% 정도 증가된 그런 추세로 나타났는데 또 중요한 것은 200억 예산이 세워지면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계약심사를 하게 됩니다. 계약심사를 하게 되면 실제적인 계약금액은 이 보다 더 다운된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중에 보면 그런 일요일날 관련된 모든 그런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은 우리 직원들이 산정해서 예상 금액을 올린 거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아니죠. 우리 시에 이런 여건들을 밑에 있는 원가산정 용역할 때 산정하시는 분들한테 이런 여건들을 저희들이 설명을 합니다.

그러면 중앙동 예를 들어서 일요일날 수거하는데 얼마 정도 들어가느냐, 거기에 인력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또 차량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러면 차량 유류비가 들어갈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원가산정을 하는 거죠.

김재국위원 이것 업체는 수의계약이에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용역 수의계약이에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2천만원 미만이면 수의계약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김재국위원 그러면 2013년, 14년도 계약한 업체 자료도 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러면 용역 결과 나온 그 책자를 한 부 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책자도 주시고 계약한 업체 있죠? 13, 14년도.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김재국위원 그것 주세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환경정책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1069페이지요. 지금 일반운영비에서 보면 갈대습지 시설물 관리 차량 임차료 있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있습니다. 80만원.

김재국위원 이거는 어떤 차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이게 쏘렌토를 저희가 했는데요. 거기 습지 내에 조경물 쓰레기 운반, 또 자재, 나뭇가지 같은 것도 하고요. 또 작업할 때 작업도구도 이동을 하고 이렇게 해서 습지 내에서 작업용으로 쓰고 있는 그런 겁니다.

김재국위원 쏘렌토가 그런 화물차 역할을 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여러 가지 이동도 하고...

김재국위원 지금 렌탈이에요, 아니면 뭐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렌탈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차라리 화물차가 안 낫겠습니다. 거기 많은 인원이 타고 다니는 것은 아니잖아요? 작업 차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많은 인원은 아니고요.

김재국위원 지금 말씀하신대로 나뭇가지라든가 이런 것 싣고 다니는데 쏘렌토는 승용차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 내에서 이동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승용차인데 그것보다 차라리 화물차를 렌탈해서 화물차 1톤 차라든가 아니면 작은 레보인가 하는 차 있잖아요? 소형차, 그것도 충분히 2명 타고 다닐 수 있어요. 그런 차가 더 낫지 않겠느냐, 지금 쏘렌토라고 하는 거에 짐 싣고 다니고 그런 것 좀 어렵지 않겠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금 그걸로 계속 쓰고 있고요. 그게 짐칸이 또 있기는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고민 좀 한번 해 보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김재국위원 그러시고 그 밑에 보면 갈대습지공원 해설사 용역 있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것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수자원공사에서 인수 받을 때부터 해설사가 있었는데 그 해설사를 계속해서 저희가 쓰는 인원이고요. 현재 예산액은 3,500만원인데 입찰에 의해서 TNT 종합관리 회사라는 데로 거기로 해 가지고 금액이 2,700만원으로 조금 줄었습니다.

그래서 해설사가 1일 예약인 경우에는 시간에 맞춰서 학생이라든가 단체관광들 하고 있고요. 그것이 관광객이 없을 때는 1일 아침에 10시, 오후 2시, 4시 이렇게 해서 탐방객들에게 모집을 해 가지고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2,700만원 정도 예상한다고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현재 그걸로 계약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계약을 벌써 하셨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금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3,500만원 용역이거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이것 내년도 사업이고요. 지금도 금년에도 운영을 똑 같이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원래 그것 자원봉사자가 하신 것 아니다 이거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해설사가 한 명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한 명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게 사실 우리가 보면 여기 3,500만원 주사보 대우, 금액으로, 그죠? 그 정도인데 차라리 9급 공무원이나, 어차피 계속 없어질 것 아니잖아요? 해설사가.

그렇다면 우리가 자원봉사자한테 일당을 줘서 하든지 아니면 지금 여기 보면 공무원을 채용해서 하는 게 어떻겠나 생각이 드네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공무원인 경우에는 해설 관련직이 되어야 되는데 일반 공무원으로는 해설사로 채용하지는 않고요.

김재국위원 거기 아주 엄청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전문적이라기보다는 습지 관련 유경험자하고 또 교육 이수한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수공에서 해오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동안에 습지해설을 계속 한 유경험자가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최종인 씨인가요? 그 분은 그런 전문 교육을 받은 분도 아닌데 박사 되셨잖아요?

제가 볼 때는 이쪽 관련되어서 이거는 너무 예산이 많이 들어가요. 이거는 정말 고민할 사항입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산액은 3,500인데 입찰을 하다 보면 조금 다운되어서...

김재국위원 입찰을 하신다는 게 아니라 예산은 예산이잖아요? 시민 세금으로 하는 겁니다. 그죠?

우리 안산시가 재정력이 완전히 좋은 데가 아니잖아요?

이거는 필히 고민 좀 해 보셔야 돼요. 차라리 고민하셔 가지고 인력을 한 명 더 투입시키는 게 더 낫습니다.

최종인 씨 도와주는 인력을 더 투입하는 게 더 낫죠.

고민 한번 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다음에 1072페이지요. 이것도 용역사업인데요. 연안오염 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용역 있죠? 이것 설명 좀 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이게 매년 하는 사업인데요. 이 평가용역은 우리 시화호와 연관되어서 오염총량제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2013년도에는 해수부 해양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해서 해오던 사업인데 이번에 2015년부터는 시 예산으로 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화호 수질하고 또 오염 총량관리 시행계획, 또 오염 부하량 이런 것을 매년 조사를 해서 저희가 하는 것이고요. 이거는 법에 의해서...

김재국위원 이건 법적 사업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서 심의는 안 받아도 되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심의를 지금 하는 것이고요.

김재국위원 아니, 심의를 안 했는데 용역 예산을 올릴 수는 없잖아요? 심의는 다 하신 건가요? 용역과제심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김재국위원 1080페이지요. 1080페이지에 보면 여비 관련되어서 국외업무여비가 있거든요.

UEA 있잖아요? 국제회의 참석 관련되어서 이 여비 있죠? 이 내용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UEA라는 것은 도시환경협약이라고 해서 저희가 작년도에 신규로 가입한 국제행사협약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우리나라에서는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고요. 전 세계적으로는 156개 회원도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필리핀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내년에 한번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1년에 한번입니다.

그래서 저희 담당부서가 기후협약부서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어떤 분이 가실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우리 담당계장하고 실무자하고, 가능하면 제가 가게 될지 시장님이 가게 될지 모르겠는데요. 상황 봐서 3명이 갔다 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항공요금이 90만원에다가 체제비가 80만원이에요. 그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김재국위원 에버그린21 대표님, 에버그린에도 보면 여기 나와 있어요.

UEA 국제회의 참석해서 1명당 300만원이 되어 있어요.

우리 여기는 일인당 보면 얼마냐 하면 170만원밖에 안 돼요.

이게 대표님이 가셔 가지고 금액이 300만원이 되고 우리는 계장님이 가셔 가지고 170만원이 된 건지 이것 좀 설명해 주십시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건 아니고요. UEA에 저희들이 재단자료를 사전에 토론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저희 환경인증제나 이런 소개 자료를 만들어서 가려고 합니다.

김재국위원 참석하는 비용이 300만원이에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러니까 참석하는 비용에 준비비를 포함해서 정책과하고 다르게 예산이...

김재국위원 그것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러니까 저희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환경인증제나, 이게 기후변화협약이기 때문에 저희 안산시에서 하는 환경인증제나 이런 거를 영문자료나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사전에 준비를 해서, 그런데 그 비용을 참석비용에 포함을 해서 정책과보다는 높게 나왔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자료 준비하는데 얼마 정도 들어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지금 저희가 대략 한 300만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을 하고...

김재국위원 300만원 들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여기는 150만원에 갔다 오시려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정확치는 않지만 대략 그 정도 영문 번역하고 저희들이 자료를 그런 보고서를 만들어서 가려고 그걸 참석비용에다 포함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가 에버그린21도 마찬가지고 환경교통국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모든 안산시에 용역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 에버그린21 엘리트들 그런 분들을 활용 안 하고 그런 것을 예산을 들여서 그것 하신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보시면 누가 보더라도 참석비용이에요. 그냥 경비예요. 질문 안 하면 경비지 누가 이것 알겠습니까?

디테일하게 무슨 무슨 항목이 얼마 얼마 딱, 여기 나와 있잖아요? 항공요금 90만원, 체제비 80만원, 이런 식으로 안 하고 항상 두루뭉술하게 하면 오해의 소지도 있고 또 이런 내용 납득이 안 가잖아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창우 과장님도 관련되어서 에버그린하고 이렇게 미팅 안 하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협의해서 하는데 저쪽에서는 또 준비할 것도 좀 있고...

김재국위원 그러면 보고는 안 받으시고 별도로 가시는 거예요? 국장님 별도로 가시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아니, 함께 가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가는 건 같이 가는데 그 조정은...

김재국위원 평상시에 그런 회의 안 하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어떻게 서로들 모르세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금액에 대해서는 좀 협의를 안 한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납득이 가게 설명 좀 해 주시고 자료도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정확한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청소행정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아까 우리 정승현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요, 환경미화원 쉼터를 지난번에 우리 정밀검사 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그전에 리모델링 언제 했어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가 2010년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2010년도에?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김재국위원 그때 해서 또 좀 이따 바로 정밀검사해서 이번에 다시 또 전면적으로 수리하는 거죠? 아까 4등급이라고 했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D등급.

김재국위원 D등급.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번에 7천만원 들여서 하면 완벽하게 되는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렇게 말씀하시면, 완벽하다 라고 표현하기는 곤란하고요. 저희들도 국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또 추경 때 위원님들도 그런 걱정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이 처음에 2010년도에 리모델링할 때는 거기가 식당 건물이었어요. 식당이었기 때문에 내부 정리도 좀 하고 또 이거를 이제 쉼터로 운영하니까 반별로 칸막이도 좀 하고 그런 쪽으로 예산이 한 1억 좀 넘게 들어갔더라고요.

그리고 전번에 추경 때 1,200만원 세워 주셔 가지고 지금 안전진단을 하고 있는데요. 아마 다음 주면 끝날 겁니다.

그런데 중간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D등급 판정으로 정리를 하고 있어서, D등급이면 보수를 해서 쓰는 것이거든요. E등급이면 아주 철거를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D등급으로 지금 결론이 돼 가고 있어서 다시 좀 고쳐 가지고 쓰는 것이 더 낫겠다 해서 7천만원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번에 리모델링 보수하면 한 몇 년 갈 것 같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건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확실하게 답변 드리기는 곤란하고요. 지금 들어 보니까 계단 쪽이 균열이 많이 가서 제일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그 계단 쪽을 제외하면 기존에 통 건물이었기 때문에 그쪽 부분은 좀 양호하다 라는 그런 보고를 제가 직원들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래서 쉼터에서 미화원 분들이 사용하는 데에는 안전에 대해서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자꾸 찔끔찔끔 해서 이거 예산낭비 하지 마시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저도 그냥...

김재국위원 딱 봐 가지고 안 되면...

○청소행정과장 최관 차라리 E등급 판정 받았으면 차라리 철거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또 그렇게 안 돼 있어서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090페이지요. 지금 일반보상금에서 공동주택 음식물 감량 경진대회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김재국위원 이거 신규사업이에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경진대회는 안 했고요. 저희들이 공동주택에 대해서 음식물을 잘 버리고 있는 부분을 저희들이 평가는 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는 공동주택 6개 단지하고, 아파트 6개 단지하고, 연립주택 4개 단지에 대해서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그걸 좀 더 현실적으로 좀 다가가서 이분들이 느꼈을 때 좀 포상금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되겠다 해서 경진대회를 한번 개최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경진대회라든지 그 밑에 공모전 포상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좀 신규사업으로 예산을 반영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좋은 취지인데요. 이거 심사도 물론 공평하게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이거 좀 많이 홍보하셔 가지고 앞으로 쓰레기 좀 줄이는 데 한몫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마찬가지로 나눔장터 지원사업도 마찬가지인가요? 신규.

○청소행정과장 최관 이것도 금년까지 1,550만원 들여 가지고요, 계속 운영을 해 왔는데 내년부터는 좀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재활용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도 좀 나와서 서로 교환도 하고, 판매도 하고 그래서 지역경제가 좀 활성화하는데, 자원 재활용하는데 좀 기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거는 그냥 그런 참여만 하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자료 같은 거 수집해서 실적 보고를 받는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들이 단체한테 예산을 줘 가지고 그 단체 분들이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거든요.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에도 25시 문화광장에서 한 달에 한 번씩 했는데 세월호 사고 난 뒤로는 못 해 가지고 10월 달인가 한 번 했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나오셔 가지고 판매도 하고, 물물 판매도 하고 하는 것을 보니까 확대해도 좀 충분할 수 있겠다 생각해서 예산을 좀 편성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리 좀 잘 해 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 최관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위원장님 쉬었다 하시죠. 여기 남은 양이 너무 많아, 양이 많기 때문에.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4분 회의중지)

(15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홍순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순목위원 에버그린21 대표님.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대표이사 신윤관입니다.

홍순목위원 2장 넘기고 3페이지 정도에 보시면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주신 거, 여기에 보시면 인사위원회 참석 수당이 있어요. 그렇죠? 20만원으로 돼 있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인사위원회 참석수당 20만원, 자문위원회 참석수당도 20만원, 보통 에버그린21은 우리 시청 위탁기관인 시청의 모든 참석수당이나 등등이 8만원이에요, 8만원.

그런데 수탁기관이 어떻게 20만원씩 이렇게 높이 책정이 됐느냐 이거예요. 지난번 감사 때도 이 문제에 대해서 위원 여러분들이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2015년 예산에도 그냥 20만원씩 그대로 올린다는 것은 다시 좀 면밀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위탁기관인 시청하고 어떤 형평성을 이루어야 되지 않아요?

상급기관이 8만원씩인데 하급기관이 20만원이다, 이 수당에 대해서 좀 어떻게 조절할 계획이 있으신지.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말씀하신 대로 지난 행감에서도 저희가 지적을 받았고요. 그런데 이 자료가 행감 전에 저희들이 작성을 해서 올린 거라 그건 저희들이 지적사항에 준비를 해 놨고요.

그래서 이후에는 저희 환경정책과나 또 안행부에서 여러 가지 수당지급기준을 준용해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리고 그 상단에 보면요, 현수막제작도 이것도 시청 어느 부서는 5만원이에요, 어느 부서는 또 6만원이고.

그래서 제가 계속 이거를 좀 5만원으로 통일하자.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오전에도 지적해 주셨는데요,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래서 이것도 좀 앞으로 현수막에 대해서는 5만원으로 이렇게 해 줬으면 하는 권고를 드립니다.

4장 넘기시고요, 5장째 보시면 인증현판제작 설치비, 현수막 제작, 인증서바인더 제작 이것은 계속해서 13만 2천원으로 전년도에도 계속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러니까 똑같은데 계속 지급을 하는 게 아니라요. 내년도에는 내년도 환경인증제 통해서 최고 등급인 그린등급이나 중간등급인 블루등급을 받는데 제작하는 비용입니다.

홍순목위원 그런데 인증현판제작 설치비가 13만 2천원이에요. 전년도도 13만 2천원, 그러니까 2012년도 13만 2천원, 2013년도 13만 2천원, 올해 2014년도 13만 2천원으로 계속 이게 금액이 고정돼 있느냐 이거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일단 계속 그 금액으로 동결시켜서 가려고 저희들이 업체랑 계속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동결하려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그러면 그 전에도 13만 2천원이었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맞습니다, 작년에도.

홍순목위원 하여튼 제작 현수막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고, 하여튼 이렇게 수량이 많은 거에 대해서는 좀 더 예산절감 차원에서 정확하게 좀 따져 보고 설치비를 좀 감액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 장을 넘겨보시면요, 환경인증진단 심사수당 여기는 또 21만원으로 돼 있어요. 하여튼 이런 것도 좀 참고하셔 가지고 20만원도 있고 그런데 획일적으로 조정해 주시기를 권고를 드리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환경인증제 시상금품 해 가지고 이것도 150만원이 올라와 있네요? 이런 부분도 철저하게 좀 심의를 해서 시상을 해 주시기를 권고를 드립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 장에도 봐도 탄소포인트제 우수사례 시상금 해서 3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요. 이것도 아주 좀 심도 있게 심의나 심사를 해 가지고 우수사례 시상금을 지급해 주기를 권고 드립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또 그 다음에 밑에 보시면 에너지진단사 진단수당 해 가지고 1만 5천원 해 가지고 이게 5,500회입니까? 이게 뭐예요? 거기 보시면 1만 5천원, 5,500회 이렇게 했는데, 방문횟수를 얘기하는 겁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방문 세대수를 얘기하는 겁니다.

홍순목위원 세대수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하여튼 이 금액도 예산절감 차원에서 다시 잘 좀 재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 장에도 기념품 제작 해 가지고 6천원씩 또 5,500개가 올라와 있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하여튼 이러한 기념품제작인지 시상품, 보상금 등등에 있어서 좀 예산이 많아요. 그러니까 좀 더 예산절감 차원에서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이런 기념품 등등 제작해 주시기를 권고를 드립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이 기념품은 아까 가정에너지 방문진단 하는 가정에 1구 짜리 스위치가 달려는 있는 콘센트 같은 걸 저희들이 지급을 해 드리는 겁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니까 5,500개라고 그래서 5,500개를 똑같이 주신 것 같은데 그것도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하여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 장에 넘기시면 건축물에너지 평가진단비 해 가지고 300만원 2명 올라와 있네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한 번 하는데 그러면 150만원씩 진단비를 준다는 건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150만원이 아니고요, 2명이 투입이 되는데요. 저희가 내년에 신규환경인증 분야에서 건축물에 대한 세부 전문진단을 시범적으로 좀 실시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게 지금 진단비용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하는 게 한 300에서 500만원 정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에너지관리공단하고 협의해서 저희들이 300만원 정도의 경비로, 이게 실제 장비들을 가져와서 벽면을 뚫어 보기도 하고 적외선 촬영기로 건물 전체를 촬영해 보기도 하고 이래서 단열이나 이런 거를 전문적으로 측정하는 이런 비용입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그 밑에 보면 건물에너지 효율개선 지원비 해 가지고 2,500만원이 돼 있네요, 2개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이것도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래서 내년도에 이런 건축물 에너지 진단을 해서 대형건물 두 군데 정도에 저희들이 그런 효율개선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사업을 해 보려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좀 저희들이 편성을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아직 지정된 건물은 없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쭉 한 두어 장 넘기다 보시면 연구용역비가 있어요. 1,200만원 정책연구 용역.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이거 무슨 정책연구 용역비입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현재 재단이 실행사업을 중심으로 쭉 진행이 돼 왔는데요. 여러 가지 지자체의 환경재단으로서 저희들이 지역 환경정책 중에 우리가 좀 부족한 부분, 예를 들면 아까 계속 말씀 나오는 공원관리 분야라든가 여러 가지 또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는 시책에 대해서 자체 좀 연구용역을 진행을 해서 실제 재단이나 시 환경정책 또는 민선6기의 이런 공약추진에 도움이 될 만한 정책개발을 하려고 연구용역비를 신규편성을 좀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행사운영비에 보면 성과보고회 및 토론회 해 가지고 500만원 올라와 있고, 그 다음에 지속가능발전 오픈컨퍼런스 해 가지고 또 500만원이 나와 있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일단은 이거는 일종의 환경정책개발을 위한 시민참여 정책개발 방식인데요. 그래서 지속가능발전 오픈컨퍼런스라는 건 일반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를 해서 몇 차례 환경이라는 이슈를 가지고 지역의 이러한 환경과제를 도출하는 일련의 이런 토론참여 툴이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이.

그래서 그걸 저희 재단이 좀 해서 최종적으로는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안산 지역이 생태도시로 나가는데 필요한 과제가 무엇인지 이런 걸 도출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일단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예산이 있고 최종 결과가 나오면 그런 걸 대시민보고회나 이런 걸 하는 예산을 별도로 이렇게 2개 나눠서 편성을 해 놓은 겁니다.

홍순목위원 그 밑에 또 사무관리비에 관련해 가지고 강사료가 100만원 2회 올라와 있네요? 그러면 1회 강사비가 50만원씩 지급된다는 얘기인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그 동안 저희 재단이 CEO 아카데미라는 형태로 여러 진행이 됐었는데요.

내년에는 좀 그것을 그냥 일반 공단이나 제조업의 CEO들이 중심으로 참여하는 포럼으로 좀 개편을 해서 저희들이 연 1, 2회 정도 이런 포럼으로 유지해 나가면서 일반 지금 지역에 있는 대학이나 이런 사회 교육기관에서 하는 아카데미 방식으로 운영을 안 하고 이런 포럼 형식으로 좀 운영을 해 나가려고 개편을 하려고 그에 따른 재단이 필요한 예산을 좀 수립을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일반운영비에 관련해 가지고 환경체험교육장 강사료 해 가지고 7만원씩 2명 해 가지고 150회가 돼 있네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건 계속 지속하던 사업이고요. 현재 갈대습지공원에 저희가 재단이 에너지체험 교육장을 만들어서 저희 관내에 있는 초·중·고나 유치원 어린이들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험교육을 하는 강사들이 번갈아서 2명씩이 체험교육장에 있으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몇 월 달부터 몇 월 달까지 하는 겁니까, 1년에?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지금 예산이 올해도 그렇고 내년에도 그렇지만 충분하지 않아서 3월 달부터 한 11월 정도까지 동절기 혹한기만 빼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또 다음 장 마지막 장 넘기시면 여기도 다른 거는 지난번에 얘기한 수당 문제가 있으니까 그건 얘기를 안 하겠고, 또 여기도 기념품 구입 해 가지고 1만 5천원씩 50명 이렇게 돼 있네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아까 말씀드린 CEO 아카데미가 이런 CEO 포럼으로 전환이 되면서 거기에 따른 참여하시는 분들에 대한 기념품 구입비를 좀 넣어놨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행사실비보상금 해 가지고 참석자 급량비가 4만 5천원씩 50명 2회로 돼 있네요?

그러면 1회에 한 사람당 얼마씩 급량비를 계산한 건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4만 5천원씩 지금 책정을 해 놓은 겁니다.

홍순목위원 1인당?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한 끼입니까? 두 끼입니까? 세 끼입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한 끼입니다.

홍순목위원 한 끼에 4만 5천원씩?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공모사업 지원금이, 그 밑에 보면 공모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민간이전 사회단체 보조금 해 가지고 2,500만원이 돼 있네요? 여기에 관련된 사업을 좀 설명해 주시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올해 그거는 삭감을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내년도 예산에서 삭감을...

홍순목위원 전액 삭감했네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홍순목위원 제가 이렇게 보건대 또 들으시는 위원님들도 아마 공감을 하시겠지만, 보면 조금 예산절감 차원에서 모든 것을 좀 줄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생각이 들거든요?

이러한 문제들을 여기에서 일일이 얼마를 삭감시키겠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겠지만 자체적으로 좀 면밀히 검토하셔 가지고 예산절감 차원에서 이 사업 예산을 새로 좀 편성해 주시기를 권고를 드립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홍순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아까 질의했는데요. 조금 빠진 거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환경정책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1072페이지 보면 하천수 수질검사료 있죠? 하천수 수질검사.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찾아보고요.

김동수위원 네, 1072페이지.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72페이지에요?

김동수위원 1072페이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하천수 수질검사 수수료.

김동수위원 저희 하천수 수질 지금 22군데를 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매달 하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이게 매달 하는 게 있고, 분기에 하는 게 있고 나뉘어져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 매달 하는 걸로 돼 있는데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매달도 있고, 분기도 있고...

김동수위원 22군데가?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김동수위원 지금 저희가 하천수라면 저희 안산 관내 전체 하천수를 검사하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여기 용역을 준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아닙니다.

김동수위원 저희가 하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김동수위원 저희가 직접 하는데 왜 비용이 들어가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이 수질검사 수수료하고요. 제가 찾지를 못해서, 이 수질검사수수료가 작년보다 한 3천만원에서 3,300으로 올랐는데요.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10개 항목에 이렇게 해서 측정을 하고요. 신길천, 반월천, 안산천 이렇게 나눠서 하고 반월천은 세 군데, 안산천 네 군데 이렇게 해서 천별로 여러 곳에 나눠서 이렇게 해서 측정수수료로 저희가 이걸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수수료로 3,300만원 주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작년에는 얼마 줬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작년에 3천만원이었고요. 금년에 3,300을 세웠고요. 경기도 환경보존협회라는 검사기관이 있습니다, 환경부 지정.

그래서 거기에 의뢰를 해 가지고 저희가 이걸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저희 만약에 안산천이나 화정천 이렇게 한 달에 한 번씩 한다 이거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김동수위원 그러면 저희가 인증하는 조건이 허가 난 업체에서 수질검사 한 것 하고 여기 지금 저희가 맡긴 데 수질검사하고 만약에 수질검사 1월달에 했다, 1월달에 날짜마다 또 다를 것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날짜마다 다를 수도 있겠고 지점마다 다를 수도 있겠고,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너무 많이 차이 나서, 제가 저번 달에 한번 검사를 했었어요. 검사를 개인적으로 한번 너무 민원이 들어와서, 항의가 들어와서 제가 가서 그 물을 떠다가 제가 그냥 물 떠가는 용기를 아무나 떠 갖고 갔더니 그걸 검사를 안 해 준다고 그래서 규정한 용기가 있어요. 그걸 가지고 가서 제가 떠 갖고 갔거든요. 그래서 검사를 했는데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이게 특히 신길천 같은 경우는 시간대별로 다를 수도 있겠고 위치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고 여러모로 차이가 있는데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마는 저희는 정기적으로 해서 평균을 내거든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고 또 일반 검사가 있고 중금속 오염 검사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품목은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해 가지고 그걸 통합해서 급수를 매겨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열 가지 정도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여러 가지를 전 품목을 해서 급수를 매기하는데 저희가 검사하는 것 보면 한 3급수가 나왔다 그러면 민간한테 제가 위탁을 해서 맡긴 데서 뽑아온 것은 5급수가 나오는 거예요. 너무 차이 나지 않느냐, 이래서 지금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3급수에서 5급수라면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거고요. 지금 저희가 경기도 보건환경협회에다 하는 것은 환경부에서 지정해서 인정된 업체이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는 안정적으로 믿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계장님한테 이거를 말씀을 드리니까 날짜마다 다르니까 그거는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비가 오고 바로 그 다음에는 그럴 수밖에 없다, 저도 그런 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날짜를 정해 가지고 검사를 하기 때문에 그 분들은 하루에 전체 하시는가 모르는데 22군데를 매달 이렇게 한 군데서 한 날짜에 하는 건지 그걸 한번 알고 싶고요. 22군데 수질검사 한 것 이거에 대해서 내용을 한번 알고 싶거든요. 자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아까 이민근 위원님께서 학교운동장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요. 일단 개방운동장에 대해서 저희가 작년에도 말씀 많이 했지만 이거에 대해서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도 학교에 홍보라든지 이런 게 많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교장선생님 이하 선생님들이 다 싫어하는 거죠. 왜냐 하면 밖에서 차가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 선생님들 차는 들어가서 학교에다 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근 주민들에 대해서 학교에다 야간에 대는 거에 대해서는 좀 불편한 마음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홍보 차원에서, 재차 또 우리 위원님이 말씀했지만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런 아까 말씀하신대로 활용방안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그리고 차량등록사업소장님,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네,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김동수위원 1176페이지요. 번호판 영치차량 수리비 이게 뭐예요? 번호판 영치 차량을 보관하고 수리해 준다는 겁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체납자 번호판을 떼러 가는데요. 아직 그런 사건은 없었는데 혹시 그거를 훼손하게 되면 물어줘야 되니까 그걸 세우는 겁니다. 아직 그런 일은 없습니다.

김동수위원 없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네, 번호판 떼다가 기스 났다 그러면 고쳐주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그런데 대수는 50대 해 놓고 1만원씩 해 놨길래 번호판 떼다가 잘못 됐다고 하면 범버 하나에 한 30만원씩 달라고 하는데 1만원을 잡았길래 이상해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그러니까 번호판 떼다 보면 뭐 잘못 되면 기스도 나고 그러는데...

김동수위원 아직까지 한 대도 없었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없어요. 그냥 예비비로 해 놓은 겁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세우지 마세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또 혹시라도 하나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김동수위원 1만원을 세웠길래 그냥 한 대에 50만원 이렇게 하신다든지...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딱 번호판 떼면서 해머로 까는 것도 아니고 번호 떼다가 혹시 실수할까봐 그러는 겁니다. 주인이 물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세워 놓은 거죠.

김동수위원 저는 1만원이 잡혔길래 물어보는 겁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오전에 질문하다 말았습니다마는 몇 가지 좀 더 여쭈어 보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지금 3회 추경에 페달로 구입 예산 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 전에 어쨌든 페달로 사업과 관련해서 시스템 구축 사업에 그러니까 올 2014년도 예산에 50억을 세웠다가 제가 지난 행감 때 말씀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39억이 결국 쓰이지 못하고 불용처리 된 데에 대해서 사실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사업은 계속해서 이어져야 되고 그 일환으로 지금 5억 5천 들여서 자전거 1천대 구입하겠다 라고 지금 예산이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지금 대당 55만원이에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당초 현재 페달로 구입할 때 67만원이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현재도 55만원 정도 지난번에 저희들이 구입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랬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때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전혀 개선이 안 됐다는 얘기네요?

예를 들면 그때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3단 기어 정도로 해 보겠다 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7단 기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7단 기어가 그만큼 필요성이 있는가 라는 측면에서, 또 여러 가지 고장률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덩달아서 수리비도 더불어서 수반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안산지역은 지역 특성상 7단 기어 자전거가 필요 없지 않겠는가, 일부 예를 들어서 반월동이나 안산동 지역 외에는.

그래서 그 부분을 그냥 아예 1단 기어나 아니면 그때 말씀하시기를 3단 기어 정도로 보완을 한번 해 보겠다 라고 했는데 똑 같이 그러면 7단 기어 자전거를 구입하겠다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일단 단가는 저희들이 지난번 수준에 맞춰서 55만원으로 책정을 해서 예산을 올린 부분이 있고요. 지난번 위원님께서 행감 때 지적해 주신 단가 절감을 위한 그런 주요 부품 부분에서 거론하셨잖아요? 그 부분을 저희들이 네 가지 부분으로 사실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하고 있고요.

첫 번째는 외부 노출로 기능이 떨어지는 자물쇠 부분이 고장이 많고 또 활용도가 별로 많이 떨어져서 그 부분 저희들이 현재 검토하고 있고, 이게 사실 단가가 한 1만 5천원에서 1만 8천원 정도 되더라고요. 이 부분 검토하고 있고 두 번째는 후륜부 광고판이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두 사람이 앉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도 교체를 하려고.

그리고 세 번째로는 LED등이라고 앞의 부분하고 앞바퀴하고 전동장치하고 연결이 되는 그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이 고장이 자꾸 되어서 LED 부분하고 전동장치 이어지는 그 부분도 저희들이 기술적으로 도시공사하고 검토를 하고 있고, 네 번째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어 부분도 7단으로 저희들이 쓰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업체 측에 3단이나 4단 쪽으로 검토를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3단하고 4단하고 7단이나 가격차이가 없다, 다만 7단을 쓰느냐 아니면 기어가 없느냐 그 부분인데요. 사실 기어가 없으면 자전거로써의 좀 승차감이랄지 이런 부분이 떨어져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의견도 많이 있어서 기어를 아예 없애는 것은 저희들이 좀 고심을 할 거고요. 다만 저희들이 실제 이것을 집행을 할 때는 지금 말씀드린 네 가지 부분에서 검토를 해서 단가를 좀 떨어뜨린 방안을 저희들이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거는 당초 구입 예산을 책정해 놓고 어쨌든 그 네 가지 부분이 조정이 되면 단가는 떨어진다 그 말씀이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렇게 좀 조정을 하실 필요가 분명히 있고 어쨌든 말씀하신 것처럼 7단 기어나 3, 4단 기어나 가격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고장률은 어쨌든 훨씬 더 보완이 될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굳이 7단 기어가 필요가 없다 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차라리 3단, 4단 기어로 그렇게 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렇게 해서 구입을 좀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리고 본예산에 교차로 개선 건과 관련해서 지금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필요에 의해서 하겠는데 지금 하겠다 라고 한 세 군데 화정초교 사거리, 본오1동 주민센터 사거리, 그리고 대부 방아머리 삼거리인데 이 지역이 지금 여기에 사업내용을 보면 교통섬을 설치한다든지 신호등 위치조정한다든지 또 이중 정지선을 제거한다든지 그런 내용들인데 그 중에 하나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교통섬 설치하는 것은 신중히 고려를 좀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사실 다니다 보면 알겠지만 교통섬이라는 것은 적어도 6차선 내지는 8차선 그 이상 대로의 삼거리 내지 사거리에 교통섬이 설치됐을 때 교통흐름에 큰 문제, 또 큰 지장이 없다고 보여지고요.

대신 6차선 이하 4차선 도로나 2차선 도로에는 교통섬을 만들어 놓음으로 인해서 훨씬 더 교통흐름에 방해 요인이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그 한 예로 제가 한번 보여드릴게요.

(영상화면)

지금 한번 보시면 여기가 월피동 삼일초등학교 후문에서 나오다 보면 훨피동 만족교회 앞의 삼거리예요. 어디 위치 아시겠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여기에 지금 교통섬을 이렇게 해 놨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 지금 모든 주민들이 그렇고 여기를 통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교통섬으로 인해서 그 이전보다 훨씬 불편하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없애려고 검토도 했지만 하다 보니까 이게 만들어 놓은지 또 얼마 안 되어서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는 그런 우려가 있어서 없애지도 지금 못하고 있어요.

이게 지금 왕복 4차선 도로인데 이걸 만들어 놓다 보니까 여기에 차선이 하나 딱 막고 있으면 또 직진 차선이든 우회전 차선이든지 간에 하나만 막고 있으면 전혀 어떻게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교통섬 이게 있음으로 인해서, 양쪽 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개선공사 내용에 교통섬 설치 건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흐름을 면밀히 분석해서 과연 교통섬을 설치하는 게 필요하겠는가, 불필요하겠는지에 대해서 좀 고민해서 필요 없다 라면, 저는 가급적 이 교통섬을 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만들되 적어도 이 6차선 이상 대로에는 이게 필요하다고 보여지고 있어요. 만들어 놓더라도 우회전 차량이나 또 이쪽에서 봤을 때 좌회전 차량들이 흐름에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는 당연히 또 아침에 보면 알겠지만 꼭 이런 데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막고 있으면 이건 뭐 좌회전도 못 하고, 좌회전 차량이 이 중심 차선에 또 서 있다 보면 직진도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감안하셔 가지고, 지금 하고자 하는데 세 군데도 보니까 전부 다 지금 4차선 이내 도로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해서 나중에 또 이걸로 인해서 불편해서 다시 또 철거를 해야 되는 그런 경우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아까 앞서서 잠깐 감차 보상금 관련해서 얘기가 나왔어요.

보상금이라는 게, 물론 정부에서 올초에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궁극적으로 택시수급을 조절하고 기능을 정상화 하자 라는 측면에서 만들어 놓은 것 아니겠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물론 이게 법률로 제정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떻게 감당할 방법이나 보완할 수단도 없습니다마는 참 어이없는 법률이라고 저는 그렇게 보여져요.

지금 우리 시 개인택시 증차계획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이게 지금 내년부터 5년간 하는 사업이고요.

정승현위원 아니, 개인택시.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금년도 분은 41대...

정승현위원 증차.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이것까지 감안해 가지고 용역에 된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보세요. 이게 한쪽에서는 증차하고 한쪽에서는 인위적으로 감차하겠다, 정부에서 그 동안 개인택시가 됐든 법인택시가 됐든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방치해 놓고 있다가 이제 와 가지고 이거를 인위적으로 예산을 들여서 감차를 하겠다, 우리 집행부를 제가 질타하는 게 아니라 이 법에 대해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전에 이런 것들이 예측이 되면 사전에 더 이상 증차가 안 되도록 했어야지 그 동안 모든 것을 풀어놨다가 지금에 와 가지고 이걸 인위적으로 예산을 들여 가지고 감차를 하겠다 라고 지금 해서 지자체에서도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지금 어쩔 수 없이 따를 수밖에 없는 그런 형국인데 그 내용을 보면 저는 지금 현실적으로, 아까 과장님은 이게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지 않겠는가 라고 답변하고 계시지만 저는 내용을 좀 더 들여다보면 사실상 지금 어렵지 않겠는가 그렇게 보고 있어요.

지금 대전시 하나를 우선 시범지역으로 해서 선정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대전시에서 지금 법인택시가 4천만원, 일반개인택시는 8천만원 지금 그렇게 보상을 해 줘야만이 이 법 제도가 실효성이 있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보여지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정부에서는 1,300만원 지원해 주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1,300만원이면 나머지는 사업자가 부담을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조합에서 부담을 해야 되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법인택시 같은 경우 4천만원 보상을 해 줘야 된다고 그러면 1,300만원이면 나머지 2,700만원에 대해서 법인이 보상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우리 안산 나중에 감차 보상위원회가 지금 구성이 되어서 거기에서 법인택시는 얼마, 개인택시는 얼마 그게 어떻게 책정이 될지 모르겠지만 1,300만원에 대한 차액은, 그러니까 책정된 금액에 대한 1,300만원 빼고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는 개인택시조합이든 아니면 법인회사든 거기에서 보상을 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대전만 보더라도 2,700만원 회사에서 쉽게 보상이 되겠어요? 대당.

또 개인택시 같은 경우 조합에서 2,700이 아니라 한 6, 7천 보상이 되겠어요? 현실적으로 이것 어려운 부분 아니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지금 전국적으로 향후 5년간의 용역이 전체적으로 끝나지 않아 가지고 국토부에 전체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경기도에서도 다 된 게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국토부에서 구체적으로 어디 재원에서 어떻게 빼서 어떻게 그 나머지 부분을 채울 것인가는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정부에서 여러 가지 부가세 인하든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하거나 또 택시조합에서 요구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로 상쇄시켜 보려고 하지만 그러나 그것도 하나의 수단일 뿐이지 지금 이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이견을 보인 사람이 없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 제도 자체가 정말 현실성이 있느냐 없느냐 라는 측면이고 또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시도 마찬가지예요.

물론 그거를 감안해서 감량을 하시겠다고 하지만 한쪽에서는 개인택시 증차를 41대를 하겠다 라고 하고 있고 또 한쪽에서는 돈을 들여서 감차를 하겠다, 어쨌든 과장님 아까 답변하셨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 4월달에 감차신청 모집공고 하게 되고 이런 절차대로 이행을 하겠습니다마는 저는 분명히 그 과정에 있어서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쉽지 않을 것이다 라는 부분들이에요.

이게 앞으로 향후 5년 동안 점층적으로 지금 하게 되어 있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아까 이민근 위원 제도적으로 되어 있어서 무조건 해야 된다 라는 논리보다 또 다른 어떤 문제제기가 있으면 사실 개선해야 된다고도 얘기했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이게 제도라는 것은 바꿀 수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법과 제도는 편리에 의해서 바꿀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제도, 이런 법이 불합리하고 도저히 현실성이 결여된 법이다 라고 한다 라면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이거는 모든 지자체가 지금 대동소이하게 똑 같이 느끼고 있는 것 현실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에 증차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엄격히 규정해서 더 이상 증차가 안 되는 방법들을 강구하더라도 이거를 인위적으로 예산을 들여 가지고 감차를 한다 라는 것, 이 제도가 절망 실효성이 없고 비현실성이 있다 라면 이것 다시 바꿔야죠.

제도이기 때문에 바꿀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내년에 한번 추진을 해 보되 어렵다 라고 한다 라면, 그리고 정말 현실성이 떨어지는 그런 제도라고 한다 라면 지자체가 논의해야죠. 지자체가 논의해서 정부에 건의해야죠. 이 법은 도저히 현실성이 결여된 법이다, 그래서 얘기했던 것처럼 별도의 어떤 다른 방법을 통해서 나머지 차액을 보전해 주는 방법이 있다 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 라면 이거는 제도를 바꿔서 앞으로 법인택시든 개인택시든 증차하는 방안에 대해서 좀 더 냉정하고 보수적으로 해서 인위적으로 그걸 맞춰 나가야지 이걸 이런 식으로 감차해서 예산을 들여서 감차하는 것은 좀 맞지 않다 라는 그런 의견 제안해야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위원님 말씀에 저희들도 동감을 하고요. 구체적으로는 국토부에서 지금 나와 있는 감차 물량을 전체를 할 거냐, 아니면 물량을 더 축소시킬 거냐, 뭐 이런 여러 가지 방법은 내년도 가면 구체적으로 아마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제도이기 때문에 따라야 된다기보다도 어려움이 있다 라면 인근 시 우리 담당 부서장들끼리라도 한번 모여서 논의도 한번 해 보고 그렇게 해서 합의가 되면 경기도에 건의하고 경기도에서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제도를 바꿔낼 수 있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정말 이것 예산낭비죠. 좀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승강장 설치공사 건 70개소에 대한 7억 예산이 올라왔는데 여기 제출해 주신 자료에 의하면 시 중심부부터 외곽지역으로 설치지역을 확대하겠다 라고 돼 있어요.

제가 이창우 과장님께 한 번 좀 여쭤볼게요. 대중교통과장님 하셨을 때 제가 이 문제를 좀 제안을 했었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때 위원님 지적하실 때는 시 외곽이라도 소외 받는 분들이 있으니까 선별해서 외곽 위주로 외곽부터 해서 들어오는 게 어떻겠느냐 한번 의견을 내신 적이 있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과장님 대중교통과장님에서 환경정책과장으로 발령 날 때 그 업무에 대해서 이런 내용들을 좀 인수인계를 하셨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대중교통과장님이 그때 버스계장이라 실제 담당계장이었습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때 버스계장님, 그때 그런 내용 모르셨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렇게 저희들이 답변했었는데 그거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낡은 거 이런 거 아까 말씀하신 외곽지역 대부도라든가 반월동이라든가 안산동 쪽에 이런 데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거기 먼저 우선적으로 하겠습니다, 여기 그렇게 썼더라도.

정승현위원 지금 보세요. 안산에 지금 1042개 버스승강장이 있는데 아직도 지금 약 한 500개가 표지판 내지는 무표지만 서 있어요. 표지판 달랑 하나 서 있든지 아예 버스정류장이라고 하는데 표지판조차도 없는 게 지금 500군데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무표지나 표지판만 서 있는 데가 다 어디 가 있어요? 전부 다 시 외곽 지역이에요. 지금 우리 도시 중심부에는 이미 다 쉘터형으로 있든지 어떤 형태로든 구 모델이 됐든 어떤 형태로든 다 지금 승장강이 설치가 돼 있어요.

그것도 한 번에 설치한 게 아니라 쉘터형 된 것도 구 모델에서 또 바뀌면서 뜯어내고 또 새로 해서 바꿔냈단 말이에요. 외곽지역은 표지판도 없는 지역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심부는 그렇게 바꿔나가고 있어요. 이거 이러면 안 되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우리가 도로부지에서 설치할 수 없는 구역 외에는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은 거의 많이들 해 줬고요. 다만 외곽지역에도 낡은 옛날 것들이 좀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바꿔야 되고요. 우리 미관상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해 가면서 내년도 추진하는 데는 이상이 없도록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잘 감안하셔 가지고, 정말 말이 됩니까? 아직도 버스정류장에 표지판조차도 없는 곳이 100곳이 있다 라는 게, 그리고 달랑 동그란 표지판 하나 서 있는 데가 350군데가 있다 라는 게, 그러면서 시내 중심부는 계속해서 디자인이 바뀌고 그러면 멀쩡한 거 뜯어 가지고 또 새로운 모델로 바꿔내고 한다 라는 것 이거는 잘못된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좀 감안하셔 가지고 정말 없는 데부터, 물론 버스는 정차하되 이런 시설들이 필요 없는 거 있을 수도 있겠어요. 또 장소 공간적으로 보면 설치할 수 없는 곳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다 라면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셔 갖고 이 정책, 이 사업이 좀 추진됐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내년도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정승현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아까 질문 드린 건데요. 환경정책과장님 보충질문 더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환경정책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아까 갈대습지 차량 임차료 있잖아요? 제가 라보를 알아보니까 새 차가 900만원이래요. 지금 그 차 이용하든지 아니면 지금 보면 우리 교통정책과 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재국위원 보면 공원관리용 전기차 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 소관 아닙니다.

김재국위원 시민공원과, 죄송합니다. 시민공원과.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골프카 같은 운반차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어차피 갈대습지도 우리가 공원이잖아요? 그렇죠? 환경 관련돼서 아주 예민한 곳이니까 지금 그거를 렌트해서 쓰는 것보다는 차량을 구입해서 골프 전기차를 쓰든지 화물용 차를 쓰는 게 좋습니다.

사실 다니다 보면 길이 넓지가 않아요. 쏘렌토가 다니기는 거기가 안 좋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소형차 그런 화물차를 쓰든가 전기차를 구입해서 쓰는 게 좀 좋지 않겠는가 다시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청소행정과장님, 아까 질문 드리다가 제가 이거 좀 빠뜨렸는데요. 여기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용역 이거는 무슨 내용이에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것도 저희들이 수집운반업체들을 1년에 한 번씩 평가하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아주 최하위 맞은 업체는 패널티를 주는 그런 제도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매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금액이 위의 운반비 원가상정 이거는 굉장히 고단수라고 생각을 해요. 이거는 아까 얘기했듯이 환경부 그런 기준에 플러스 전문적인 기술자가 평가하는 그런 용역인데 실제로 보면 운반대행업체 평가용역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보면 재무제표, 실적 이런 걸로 평가하시는 거 아닙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런데 이것이 실질적으로 평가업체 전문업체에 이것도 용역을 의뢰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지금 현장도 확인하고 또 업체도 확인하고 그러는데 이게 폐기물관리법에 매년 이렇게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계상하는 것이거든요.

김재국위원 금액이 위의 거는 원가산정은 진짜 누구도 못 하는, 우리 직원들도 못 하는 그런 평가인데 2,200만원이고, 이거 지금 업체평가 있잖아요? 이것도 2,200만원이에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구체적인 항목은...

김재국위원 자료제출 하세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자료로 다시 한 번 하고 이게 돈이 많이 들어간 이유가 설문조사까지 하거든요, 주민들.

김재국위원 주민 설문조사.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그래서 좀 단가가 높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다음에 1097페이지 보면 매립장 시설장비 교체보수 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쓰레기매립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여기에 우리 매년마다 3천만씩 들어가는 거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이게 위원님 사실 사후관리거든요, 매립장이.

그런데 금년 12월 31일까지 사후관리기간이 끝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2015년 예산을 계상해 놓은 이유는 관리전환이 앞으로 들어갈 거거든요. 그 안에 어떤 일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일단 3천만원을 계상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금년까지 사후관리가 종결이 된다면 이 특별회계 예산집행은 정산을 해서, 8개 시가 분담을 해서 매립장을 조성을 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나머지 잔액이 발생한 부분은 정산을 해서 그 당시에 부담했던 시의 정산 비율대로 아마 분배가 될 그런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쓰레기매립장 특별회계는 일단 예비적인 성격을 띠고 내년 예산을 지금 편성해 놨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알겠습니다.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홍두선 네, 녹지과장 홍두선입니다.

김재국위원 1109페이지요. 여기 보면 행사실비보상금이라고 있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여기 교육비 있잖아요? 교육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녹지과장 홍두선 바이오매스수집단이라고 그래서요, 숲가꾸기사업 하는 사람인데 이게 지금 산림청 주관으로 전문교육을 받는 겁니다, 이 사항이.

김재국위원 그 대상자가 누구냐고요.

○녹지과장 홍두선 대상자가 산림숲가꾸기사업으로 해서 바이오매스수집단이라고 해서...

김재국위원 일반 시민들이에요?

○녹지과장 홍두선 저희 기간제근로자입니다.

김재국위원 기간제근로자?

○녹지과장 홍두선 네, 이게 전문적 작업을 하면서 잘못하면 다치거나 그럴 소지가, 나무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 때문에 전문적으로 매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지금 1119페이지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김재국위원 여기 보면 민간위탁금 해서 산불진화 및 예방순찰 헬기임차 있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는 우리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운영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홍두선 저희가 2월부터 5월까지고요. 산불기간이 봄철은 2월부터 5월, 그 다음에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4억원이 나와 있잖아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저희 직원도 이거 같이 동승해서 순찰 같이 도는 건가요? 아니면 그렇지 않으면 헬기만 도는 건가요?

○녹지과장 홍두선 보통은 저희가 평상시는 매일 같이 한 번씩 헬기가 순찰을 하는데, 저희가 감시원이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서로 연락을 하면서 하기 때문에 직원이 타고 안 타고는, 중간 중간에 한 번씩 타기는 하는데요.

김재국위원 거의 그러면 2월에서 5월은 매일 뜨다시피 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지금 시간대를 정해서 매일 뜨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한 번 보고 싶네요, 어떤 헬기인가.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121페이지요. 생활권 민간컨설팅이라는 내용이 무슨 내용이에요?

○녹지과장 홍두선 이거는 수목 병해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을 해서 진단을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몇 분이 오시는 거예요?

○녹지과장 홍두선 40건입니다.

김재국위원 40건?

○녹지과장 홍두선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한 분이 오셔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몇 분이 오셔 가지고 40건을 하시는 거예요? 자료 제출해 주세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1102페이지에 보면 스마트허브 내 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 이거하고 1122페이지 보면 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 이거하고 거의 중복되는 사업 아닌가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1102페이지하고 또...

김재국위원 1122페이지, 맨 마지막장.

○녹지과장 홍두선 네, 이 부분이...

김재국위원 뒤의 것부터 설명해 주세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은 저희가 지특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녹지과장 홍두선 지역특별회계사업이 되는 사업이고요. 이 부분은 초지동에 식재 기반 성토를 해서 수목 식재하는데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앞의 것은 공단이고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공단의 휴식공간을, 근로자들이나 거기 생활하시는 분들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파고라 같은 거 만들고 그러는 거예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아까 말씀드린 1125페이지요. 공원관리용 전기차 1대 구입 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김재국위원 이게 노후돼서 교체하려고 하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노적봉공원에 지금 전기차가 2대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어디 거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노적봉공원에 전기차가 2대가 있는데요. 1대가 다 망가져 가지고 불용처리하고 1대를 다시 구입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제가 보니까 그게 배터리로 운영하는 거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김재국위원 그러다 보니까 배터리가 사실 소모가 금방금방 되다 보면 운행이 좀 어려운데 거기에 보완하는 장치가 있더라고요. 방전 안 되게 하는 장치를 설치하면 좀 더 오래 가지 않겠는가 싶어서 지금...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방전되는 부분이 아니고 이거는 브레이크라든지...

김재국위원 아니요, 지금 그거 좋은데 새차를 구입하면 배터리가 방전이 좀 덜 되게, 오래 쓸 수 있게 하는 장치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것 좀 알아 보셔 가지고 그거 설치 검토 한번 해 주세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화랑유원지 갈대습지 제거하는 거 있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김재국위원 지난번에 우리 행감 때도 그렇고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는데 그거 지난번에 장비가 들어가서 한다고 안 그랬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지금 국장님 말씀은 물을 전부 다 빼고 거기에 장비가 들어가서 뿌리 이렇게 걷어내는 방법으로 지금 말씀하셨고요.

김재국위원 그 물을 다 빼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거는 저희가 기술적으로 물 양이 많기 때문에 한번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물 양이 지금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물을 다 빼고 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마는 양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는 잘해야 되는 게 왜냐 하면 거기에 지금 고기가 엄청 들어 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고기가 붕어도 있고 외래종...

김재국위원 가물치부터 해 가지고 없는 게 없다고 그러는데 그거를 지금 제거 작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있는 우리 물고기라든가 그거에 대비해서 좀 잘 관리하면서 아주 그냥 이번에는 완벽하게 좀 제거해 가지고 더 번지지 않도록 해 주세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갈대라든지 부들 같은 게 자랄 수 있는 물 깊이가 보통 1m 10 내지 20 정도 이렇게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거기 들어갈 수 있는 장비가 있느냐 이거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거를 흙을 이렇게 모으면서 길을 내고 들어가든지 그거는 저희가 용역을 주면서 방법을 연구해서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지난번에 갈대 제거하는 비용 받았죠? 따로 추가로 받았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거는 위의 부분 제거하는 거...

김재국위원 그거는 언제 하세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거는 12월 달에 발주를 해서...

김재국위원 얼었을 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지금 일기상으로는 올 겨울에 얼지가 않을 것 같다는 예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그럴 경우에는 장화 신고 들어가서, 목까지 오는 그런 장화를 신고 들어가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럴 때는 안전사고 아주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하세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교통정책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중앙역 제가 또 꺼내게 됐는데요. 이게 사실 민자가 하는 거죠? 민자사업.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중앙 역사를 민자유치.

김재국위원 민자유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06년도에 시작해서 2008년도에 사업상 어려워지다 보니까 지금 이게 우리가 타당성조사를 해 가지고 민자역사를 만들 것인가 안 만들 것인가 말씀하시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재국위원 실제로 수원역에 지금 애경백화점이 들어섰어요. 그 위에 롯데백화점이 들어섰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재국위원 그 타당성조사 누가 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코레일에서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코레일에서 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재국위원 굳이 이거를 우리가 할 필요가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가 거기가 부지가 6만 4천㎡인데요. 시유지가 저의가 3만 7,059㎡로 거의 다 지금 노는 땅이잖아요?

그것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하면서 민자역사 유치 부분에 대해서 2006년도부터 계속 SPC사가 설립이 되고서 걔네들이 경제성라이든가 재정건전성 등이 미흡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나오고 갈등 부분들을 일으켰잖아요?

그 갈등 부분에 대한 대립적인 그런 부분들을 안산시에서 주도적으로 정립을 한번 해 보자, 그런 의미에서 부분적으로 민자역사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들어가는 거고, 주된 부분은 전체 안산시 유휴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꼭 코레일에서 해야 된다 라는 그것은 아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우리가 상록수, 중앙역, 안산역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재국위원 지금 사실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이 많으신데, 안산에서 성공한 백화점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글쎄요, 성공했다고...

김재국위원 NC백화점, 롯데백화점, LG가 롯데로 바뀌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재국위원 결국에는 우리가 거기에 백화점이 들어섰다 쳐 보자고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중앙역사에요?

김재국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만약 하게 되면요?

김재국위원 예, 현대가 들어서든 롯데가 들어서든 했다 쳐 보자고요. 롯데가 들어서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롯데는 앞에 또 지금 사업확장으로 건물을 인수를 했다고 하니까.

그러면 현대가 들어섰다 그러면 지금 안산에 경기가 어려운데 큰 백화점이 들어섬으로 인해서 또 경기가 위축되는 걸 느끼지 않을까요? NC백화점 같은 경우에 지금 실제로 굉장히 투자한 사람들 엄청 힘들게 지금 생활하고 있다는데 그거를 우리가 돈을 들여가면서 백화점을 만든다, 그러면 결국, 아까 말씀하신 대로 노는 공간을 이용해서 활용하자는 의미는 좋아요. 하지만 그거를 한번 더 심도 깊게 생각해서 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우려하는 그런 부분들 과업지시서에 담아서 저희들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감차 한번 더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가 41대 감차 지금 공고 나갔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게 어떻게 건교부에서 마지막 승인이 나야 되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아니죠. 이거는 5년 전에 그때 총량제...

김재국위원 아니, 대상자 41명 신청을 받을 거 아니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김재국위원 그거 다 해 주는 거 아니잖아요?

○위원장 박영근 증차요, 증차.

김재국위원 예, 41대 증차하는 거.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금년도에 나가는 게 있습니다. 그게 41대 되겠습니다. 이건 저희가 심사를 해서 해 주는 겁니다. 그거는 보고하고 그런 건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앞으로도 또 증차 계획이 있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지금은 앞으로 5년간은 감차가 나왔기 때문에 증차는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앞으로 그런 계획이 또 있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건 향후에 또 5년 후에 가 가지고 판단해야 될 문제입니다.

김재국위원 실제로 지금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게 그거예요. 지금 감차하면서 또 증차하고, 감차하면서 증차한단 말이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지금 5년간은 감차로 나왔기 때문에 5년간은 증차할 수는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5년 이후로도 말씀드리는 거죠. 5년 이후는 돈 안 나갑니까? 5년 금방 지나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저희들도 금년도에도 41대 나가기 전 5년 전에 이게 5년 후에 감차가 나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던 부분들이었고요.

김재국위원 아까 우리 정승현 위원님 말씀대로 국가정책이 있으면 우리가 대책을 세워야 돼요. 아시겠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김재국위원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지금 보면 ITS 유지·관리 있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김재국위원 7억에 대한 내용 좀 알려주세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죄송하지만 몇 페이지 입니까?

김재국위원 1171페이지, 7억원짜리 용역, 특별회계.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이거는 저희가 ITS 1단계에서부터 3단계까지 저희가 추진했습니다. 이게 추진한 것 전체적인 용역이 되겠습니다. 6명 이상 용역회사에 용역 의뢰하는 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봉에서 2014년 2월 16일부터 2015년 2월 15일까지 이렇게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TS 저희가 시설한 것에 대한 전체적인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경봉에서 하는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김재국위원 기존에는 어디서 했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그 전에도...

김재국위원 SK씨엔시?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아니요, 전년에도 경봉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계속 경봉에서?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저희가 작년도에 입찰을 해 가지고 경봉이 이렇게 선정이 됐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밑에 보면 VMS 교체, 어느 지역 VMS 교체하는 거예요? 전광판.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가 42번 국도상에 있는 VMS 교체가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다음에 네트워크 교체장비 있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김재국위원 이거는 지금 유지보수 용역에 들어 있는 것 아니고 별도입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가 ITS 1단계 사업을 2007년도에 시행했습니다.

이때 구축된 현장 단말기 등이 노후가 되어서 가끔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7년이 됐기 때문에 이런 시설을 변경하는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님,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예,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김재국위원 민원 순번 시스템 구입 있잖아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네.

김재국위원 망가져서 교체하는 거예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예, 노후되어서 고장이 자꾸 나 가지고 에러가 생깁니다.

김재국위원 이것도 오래 쓰면 망가지는가 보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10년 이상 썼습니다.

김재국위원 차량번호판 탈부착 부스 설치 있잖아요? 설명해 주세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저희가 하루에 한 200여 정도의 번호판을 떼었다 붙였다 합니다. 탈부착을 하는데 어느 일정한 장소가 없이 그냥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부품이 산재되고 또 눈비 오고 그럴 때 할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치하는 캐노피 가설물을 설치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또 한번 여기 보면 특별사법 경찰용 서버구입 있잖아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서버가 지금 우리가 책임보험 미가입자 송치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그 자료를 구축하는 서버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PC에다가 자료를 저장하고 있는데 그것이 개인PC가 손상이 되면 자료가 다 날아갑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서버를 구축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이게 이중으로 장비를 만드는 거예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아닙니다. 장비가 지금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없어요? 그러면 이거를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귀중한 장비면 저장장치를 이중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 좀 생각하셔 가지고...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그래서 그 저장장치를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저장장치, 이중으로?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이중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개인PC에 있고 그거를 백으로 저장하는 장치를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에버그린 대표님 가셨네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장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그러면 국장님한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에버그린 보면 문제가 많습니다. 오늘 대표님 계셔야 한 말씀 드리는 건데 이게 지금 18억 중에 인건비가 50%가 돼요. 실지로 인건비하고 행정운영비를 포함해서 경상경비만 따지면 70%예요. 이익창출하는 단체도 아니고 경비 쓰는 단체입니다.

그러다가 지난번에 문제됐던 에너지 진단사 그 요금이 또 그대로 올라왔어요. 더 증가되어서 올라왔어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저도 그 내용은 봤습니다.

김재국위원 국장님 이것 지난번에도 행정감사 때도 말씀드렸잖아요?

에버그린 진짜 혁신을 해야 돼요. 진짜 말로만 혁신하면 안 됩니다.

누구는 돈 못 씁니다. 어떤 부서는 일하면서 돈 쓰고 싶습니까? 가만 앉아서 돈 쓰는 부서 그거는 안 됩니다.

예산낭비성 지금 계속 지적을 하고 있어요, 에버그린.

그죠?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행감 때도 제가 얼마나 다뤘습니까?

이것 진짜 국장님이 한번 국에서 시장님하고 토의 진짜 해 봐야 됩니다.

이것 만약에 안 그러면 6월달에 행감 있으면 또 그때 다룰 겁니다, 반드시 말씀드리면.

여기 보면 아까 얘기했듯이 여비 같은 경우도 그래요.

이게 실지로 여비면 여비로만 쓸 수 있는 거죠? 300만원.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대표이사께서 착오를 하신 것 같은데 저희하고 맞춰야 되거든요. 우리 정책과하고 맞춰야 되는데 그렇게 해 버리면 나중에 여비로 쓴다 하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거든요.

김재국위원 여기 아까 말씀하신대로 번역해서 간다는데 통역 전문가에 대한 통역비는 안 나와 있더라고요.

그러면 아주 영어 잘 하는 분이 가시는 것 아니에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저희가 통역을 현지에서 하든지 어떻게 해 봐야죠.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그것은 환경정책과하고 맞춰야 되는데 약간 두루뭉술하게 처리한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집행부는 적게 들이려고 그러는데 외곽에서 많이 비용 쓰네요? 과장님도 좀 신경 써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 하죠? 계속 하실 겁니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2분 회의중지)

(16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민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민근위원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님, 습지공원 해설사 용역과 관련되어서 전에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했던 형태로 운영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에버그린21과 같이 고민해서 생태교육센터, 이것 환경부에서 지정해 주고 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해설할 수 있는 부분을 좀 이쪽으로 담았으면 좋겠어요. 해설사를 양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에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 같고 환경부에서 기관 인증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러면 생태해설사 양성을 할 수 있는 그런 형태의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에버그린21이 지역사회에서 좀 더 해야 될 영역이 크잖아요?

그래서 에버그린21이 그런 사업들, 아카데미나 이런 형태로 접근하지 말고 정말 생태와 관련된 해설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그런 것을 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여기에 표기되어 있는 해설사 용역 3,500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3,500입니다.

이민근위원 이런 형태로 하지 말고 일정 부분의 지역사회 자원봉사 외 실비개념으로 해서 그런 분들의 날짜 요일을 정해서 한다든지 그러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단기적인 것은 아닐 수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공식적으로는 해설사를 저희가 용역에 의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실제로 에버그린에서 체험교육을 받아 가지고 1일 2명씩 수당 조금 받고 거기서 학생들이라든지...

이민근위원 전문성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별도의 해설사가 메인이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까지도 에버그린이 담아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자체적으로 그런 부분을 좀 양성해서 현장 필드에 좀 활동할 수 있는 부분까지, 그러니까 지금 보조자 성격으로 일정 부분의 지식 갖고 하는 거기 때문에 이 분하고는 좀 차별화가 되어 있을 거예요, 여기는 전문인력이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그래서 해설사를 사실 금년에 에버그린 쪽으로 조금 돌려서 할까도 고민을 했었는데 이게 시간도 촉박하고 그래서 안 됐고요. 사실 내년 초에 저희 갈대습지 운영 조례를 좀 제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에버그린에서 조례에 의해서 해설사도 그쪽으로 돌려서 실제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갈대습지를 에버그린 쪽으로 위탁하는 것도 저희가 지금 고민을 해 보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네, 가야 될 영역인 것은 인정해요. 인정하는데 그 다음에 녹지과장님, 1108페이지에 보면 튤립과 관련된 부분 예산이 있습니다. 이게 사업대상지는 어디죠?

○녹지과장 홍두선 여기는 바다향기테마파크하고 저희 안산시 초지동의 30블록 공지...

이민근위원 예전에 대림아파트 앞에 심었던 곳인가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이민근위원 저는 튤립이 굉장히 보기에는 좋은데 이게 만개되는 시점이 굉장히 작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다년생 성격으로 야생화 이런 형태로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예, 저희가 현재 야생화 위주로 방향을 일부 전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야생화를.

이민근위원 그렇게 변화를 좀 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홍두선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시민공원과장님, 수변공원 휴게시설 확충공사가 있는데 이 대상지가 또 어디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항공 전 가기 전에 수변공원에 지금 정자 이렇게 설치되어 있는 데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전에 과장님 이것 우리 예산편성 요구했다가 상임위에서 삭감된 대상지 아닙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2013년도에 1억 5천이 섰었습니다. 섰다가 예산이 부족해서 1억 5천을 불용처리하고 3억을 다시 올리게 된 겁니다.

이민근위원 그 당시 제 기억으로는 상임위에서는 삭감을 했고 아마 예결위에서 살았던 것으로 판단이 들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대상지가 동일한 사업인데 상임위에서 어떻게 판단을 해야 될지, 그 당시에 상임위 같이 했던 위원들이 도시환경위에 4명이나 있거든요, 인적 구성원 6명 중에.

6명 중에 네 분이 그 당시에 상임위에서 삭감을 했던 사업인데 그래서 다시 올라와서 부서에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올렸을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러니까 예결위에서 다시 1억 5천이 섰었고요.

이민근위원 부족했기 때문에 3억으로 다시...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거기에 주민들이 2층으로 된 건물에 다리나 그 다음에 계단 필로티에 추가시설을 좀 더 요구했고요. 그런 것 때문에 사업이 좀 증가됐습니다.

이민근위원 접근 방법은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에 3억원이 필요했는데 1억 5천 갖고 사업목적 달성이 안 되어서 불용액 처리를 하고 다시 올린 그 접근 방법은 좋아요.

그러니까 부족한 예산 가지고 1차적으로 1억 5천 갖고 했다가 나중에 추가공사를 통한 예산에서 낭비적인 요소가 있잖아요?

그런 방법은 좋은데 사실은 상임위에서 그때 판단했을 때 사실은 의원들이 생각했던 가치도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이민근위원 고민하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국장님, 저희 상임위가 굉장히 편안함 속에서 예산과 관련된 질문도 하고 답변도 듣고 있어요.

저희 상임위 구성원들이 그렇지만 고민을 많이 하는 상임위라는 표현을 해 보고 싶고요. 또 저희가 편안한 마음속에 질문 드리고 그러지만 세세히 관찰하고 있거든요. 과장님들도 마찬가지예요. 저희가 막 크게 목소리를 내고 화를 내고 그런 격한 사항에서 전개가 안 되잖아요?

그렇지만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는 위원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의사결정하는 데서 굉장히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에버그린21과 관련되어서는 워낙에 많은 얘기들이 와서 큰 틀에서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에버그린21이 어쨌든 환경재단으로서 공익적 부분을 추구하려고 하는 제3의 영역 섹터를 갖고 있잖아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참 불안해요. 과장님 이게 존재의 가치를 어디다 두고 저희가 바라봐야 될지, 그러니까 눈높이적인 측면에서 제가 눈높이를 잘못 맞춰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불안함 속에 있는데요. 예산편성에 대한 부분을 보더라도 전체 사업비 구성이 전년도 대비 많이 증액된 부분에 있어서도 인건비적인 측면이 굉장히 많고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물론 이제 아까 한동일 계장님 얘기했듯이 행정감사에 지적사항을 담지 못한 예산서라고 해서 한편으로는 이해도 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8억 7,400 중에서 행정운영경비 인건비 포함한 부분이 70%예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사업비가 30%인데요. 사업비 중에서도 각종 수당, 그 다음에 수당에도 진단수당, 강사, 회의수당 합치면 80%가 넘어요.

저는 어떠한 사업이 됐든 기관이 됐든 보면 정말 고인력을 필요로 하는 연구 쪽이 아니면 40%를 넘으면 위험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인건비가 50%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적을 하고 싶고 이제 시가 2007년도 12월달인가요? 의회에서 수정 의결해 준 거거든요.

그래서 2008년도에 이게 출범을 했죠. 초대 대표이사는 정흥재 부시장님이 취임을 했고 지금까지 4대째입니다.

신윤관 대표가 4대째 취임을 했는데 한편으로는 기대치도 있지만 변화하는 거에는 또 한계가 있을 것 같아요.

국장님 혁신이 뭡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아무튼 새로운 걸로 나가자는 거죠.

이민근위원 껍질을 벗겨내는 아픔을 감내하고서라도 변하겠다는 건데 과연 그런 부분이 어디에 묻어나 있는지, 저희가 보는 것은 사실은 의회가 정책에 대한 부분을 세세히 못 보는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보면 내년도에 대한 전반적인 전개는 예산서 보고 알 수 있잖아요?

그래서 충분하지 않은 반영되지 않은 예산서라고 하지만 쭉 보면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내용이고 에버그린21은 자체 수입이 없어요. 수입이 하나도 없어요. 시가 주는 것 갖고 운영되는 기관이에요. 벌써 6년 반 7년째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환경정책과장님이 사실은 에버그린21이 출범한 지가 6년 반 정도 됐으면 우리 운영팀장님, 한동일 계장님이 파견이 필요 없어야 돼요. 그렇죠? 우리 행정력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청에 와서 일을 해야 되는데 이제 불안전하기 때문에 계신다고 저는 봐요.

어느 정도 가교역할을 하면서 기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 과감히 시에서 파견 나가 있는 우리 계장님을 원대복귀 하라 라고도 말씀드리고 싶지만 본질적인 가치 추구가 안 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못 드리고 있어요. 언젠가는 이제 복귀해야 되겠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아쉬움이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지적했던 내용들이 왜 이렇게 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그런 불편한 마음이 드는데요.

국장님, 과장님, 행정의 간섭이라는 형태의 접근이 아닌 정말 본질적인 에버그린21이 가야 될 방향에 있어서 한번 대표이사하고 국장님, 과장님이 좀 고민하세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알았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저희가 이후에 예산에 대한 심의 의결할 때 정말 좀 당당함을 갖고 제출할 수 있는 예산서가 왔으면 좋겠어요.

꼭 그렇게 해 주세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알았습니다. 아무튼 에버그린21이 행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아직 보완을 못한 상태에서 제출됐다 하니까 바로 한 계장한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 정리해 가지고 재작성하라고 했으니까 위원님 뜻대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네, 꼭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대중교통과장님, 버스승강장 관련해서는 우리 존경하는 정승현 위원님이 말씀 많이 하셨는데 주요사업 설명서에 보면 10개년 계획이라는 표현이 있더라고요. 맞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이민근위원 추진방침에 승강장 설치 10개년 계획을 추진하여 낡고 미 설치된 승강장 교체 및 신설, 지금 10개년 계획에 의한 넘버링이 되어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구체적으로 어느 승강장을 어떻게 어떻게 그거는 아니고요. 연간 한 70개씩 정도 가면...

이민근위원 너무 과장님 추상적으로 하지 마세요. 계획이라는 것은 시대의 변화가 충분히 반영된 내용에 10년 동안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계획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저희가 버스승강장이 몇 개죠? 자료에 있는 1,042개인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얼마든지 관리할 수 있잖아요? 관리대장도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부분도 정승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소외된 지역은 계속 우선순위에 밀리는 성격이 아니라 혼합형으로 갈 수도 있잖아요?

왜냐 하면 외곽만 할 수도 없는 한계도 있잖아요?

왜냐 하면 이용자들이 외곽은 극히 제한적인데 거기다 시설투자를 도심권하고 같이 가는 것은 또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양축을 운영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 계장님이 바뀌어도 10개년 계획 로드맵을 짜 놓으면 불변이잖아요? 계속 간다는 얘기죠.

그래서 개선이 필요한데 그냥 여기에 10개년계획이라고 추진계획만 했지 그냥 매년 70개 한다, 그러면 큰 목소리 내면 좌로 갔다가 조용하면 우로 갔다가 이렇게 되면 안 된다는 얘기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보시다시피 표지판이라든가 무 표지라든가 또는 낡은 구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이민근위원 10년 동안 다 교체하겠다는 가치는 갖고 있는데 그렇다 라고 하면 좀 더 디테일하게 2015년도에는 어디를 할 것이냐, 그러니까 두루뭉술하게 70개라는 표현을 하지 마시고요. 양상동 1번, 1번부터 양상동에 쭉 있는데 버스승강장이 10개가 있다, 그런데 부곡동 11번부터 20개, 일동 21번부터 30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무 표지가 있을 것이고 표지판이 제한된 내용을 담는다든지 그러면 양상동에서는 4번, 부곡동에서는 7번, 일동에서는 15번, 그게 2015년도에 교체한다, 그런 계획까지 잡으란 말씀이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정말 몇 만 개가 되어서 효율성에 한계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1,042개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2015년도에는 어디어디어디 70개, 2016년도에는 어디 그렇게 해서 추진계획을 갖고 접근하는 게 과장님이 그 자리에 안 계셔도, 계장님이 그 자리에 안 계셔도 된다는 얘기죠. 그것 아닙니까?

그래야지 어느 의원이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려도 ‘이 계획에 의거하여 진행됩니다.’ 당장은 불편해도 제가 보기에는 얼마든지 과에서는 고민해야 될 내용인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경직되게 운영되는 것은 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거는 과장님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그 기본 틀을 만들어 놓고 그 외적인 요소, 택지개발이 됐다든지 인구가 많이 유입이 됐다든지 그랬을 경우에는 우선순위를 떼어놓을 수 있죠. 그거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죠.

예를 들어서 주차장 10개년 계획이 교통정책과에서 하지만 예전에는 의원들이 해당 상임위에 위원으로 있든 큰 목소리를 내든 시정질문 하든 시장님한테 얘기하든 하면 주차장 만들었어요.

그런데 10개년 계획을 딱 금 그어서 하니까 아무 이야기 못 하잖아요?

그게 당장은 힘들어도 부서가 계획했던 대로, 전문가 집단에서 계획했던 대로 갈 수 있는 토대예요. 그것 과장님 만드세요. 10개년 계획을 매년 70개 한다, 그 중에 어떠어떻게 한다, 세부적으로 넘버링해서 1,042개 다 만들면 되잖아요? 관리표 만들어서.

그것 어렵습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예, 알았습니다.

이민근위원 국장님 지금 말씀드리면 무조건 한다고 말씀하시니까, 그렇다고 무조건 한다고는 하지 마세요, 과장님, 계장님 입장이 있으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제가 봤을 때도 그게 일리가 있거든요.

이민근위원 그렇게 하셔야 돼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왜 그러냐 하면 카드를 만들어 놓으면 관리하기도 쉽게 몇 번에서 문제가 생겼다 하면 바로 고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꼭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민근위원 그렇게 좀 접근해 주세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에버그린에 올해 불용액이 얼마나 돼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직도...

○위원장 박영근 예상은?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금년도 거는 파악이...

○위원장 박영근 그래도 지금 정도 되면 불용액이 얼마 정도 되는가 계산이 나올 수가 있는데.

이민근위원 한 1억 안 되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1억 이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지금 1억 이내로?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위원장 박영근 그러면 불용액 1억 정도 된다고 그러면 그런 부분도 고민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단순논리로 생각하면 단순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부분까지도 계속 생각하고요.

우리 대중교통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얘기를 지금 했습니다, 택시 부분의 감차 부분.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위원장 박영근 그렇잖아요? 제가 왜 이 입장에서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는 게 택시가 안산의 개인택시가 한 9천 내지 1억 갑니다.

그런데 1,300만원 보조금 가지고 어떻게 이걸 감차를 하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지금 여기에 출연금이 이 내용이 뭐예요? 출연금.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택시업계에 지원해 주는 유류보조금이라든가 또는 부가세 면제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예시로 국토부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제가 만약에 이 행정을 하는, 하다못해 대중교통과장 역할을 하든가 시장 역할을 한다면 저 같으면 그래요. 제가 한 때는 그런 애기를 했잖아요? 시의원을 안 하더라도 ‘아닙니다.’ 이렇게 주장할 수가 있어야 한다고요. 이거 할 것 같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형식적인 국가의 생각에 의해서, 왜 국가의 말을 꼭 안 되는 얘기를 꼭 들어야 하냐고요. 지방자치에서 ‘안 됩니다.’ 라고 삭감을 시켜버려야 이게 무슨 문제가 있는가 보다 이렇게 정부에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는데 무조건 예산을 세워 놓으니까 정부 측에서는 뭔가 하니 책상에 앉아서 이거 어떻게 되는가 보구나, 이렇게 생각한단 말이에요.

안양시 개인택시가 5천만원 미만이에요. 안산시는 9천에서 1억 간단 말이에요. 그런 대안도 정부는 모른단 말이에요.

막연하게 예산만 편성해서 내년에 계획이 없으면 불용처리 하고 이렇게 된다가 아니라 정말 저 같으면, 제가 항상 보면 쓴소리를 잘 하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개인적인 뭐를 하자고 쓴소리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그 자리에 있다든가 제가 시장이었다면 41대 이거 안 돼, 이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41대 증차 이거 안 돼, 이게 원칙인데 누구도 주장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냥 민원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냥 가고, 증차하고 감차한다, 세상에 이런 정책을 쓰는 데가 어디가 있습니까? 누구도 총대를 메려고 하지를 않아요.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 걸 보면.

그리고 지금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녹색제품구매 해서 이렇게 최우수, 우수, 장려 이거 지난번에도 했는데 3개씩 한다, 상품 준다 이렇게 하는데 이것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최우수면 하나여야지 최우수가 어떻게 3개가 될 수 있느냐, 지난번에도 토론이 됐었던 부분이었고요.

그리고 또 국장님.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위원장 박영근 지금 안행부에서 지침이 내려와 갖고 제가 시정질의한 부분이 있습니다. 민간단체보조금.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위원장 박영근 그거 하나도 반영이 안 되고 다 올라 왔어요. 왜, 인건비를 사업비로 다 포함시켜서 다 편법 써 갖고 다 올라왔어요.

그러면 국가가 정책을 내려 보낸, 지침을 내려 보낸 이유가 뭔가, 이렇게 정책을 했어요.

제가 만약 여기의 사장이라면 절대 그렇게 안 해요. 아까 이민근 위원님이 얘기했잖아요? 혁신, 아픔을 겪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순탄이 오는 건데 이런 정책을 생각을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 보면 에버그린도 문제가 있고, 이거 의제도 문제가 있었고, 녹색구매지원센터 지원 이런 것도 다 봉급 나가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안행부에서는 그런 지침이 내려왔는데 왜 안산시에서는 하나도 반영이 안 되고 그냥 흘러가 버리는가.

왜, 사회단체한테 욕 얻어먹을까 봐, 거기에서 민원을 제기해서 안산시한테 덤빌까 봐, 제일로 큰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안산시는 그 보조금이 엄청납니다. 그렇게 해서 먹고 사는 데가 많아요.

이번에 안행부에서 내려온 지침에 의해서 어느 정도 정리를 해 줘야만 되지 그 사회단체가 안산시의 행정을 마비시키고 있어요. 저는 할 소리는 하는 스타일이니까 하여간 그런 부분 반영이 돼야 하는 것이고요.

지금 갈대습지가 공유수면이잖아요?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누가 쳐다봐도 그 갈대습지가 공유수면이라고 안 해요, 내수면이지.

길이 나고, 차가 들어가고, 사람이 다니는데 어떻게 그게 공유수면이라고 합니까?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안산시는 어떠한 방법이 있더라도 내수면으로 확정 받아 갖고 안산시가 받아야 해요. 국회의원을 동원하고 해수부장관을 설득해서라도 이 부분을 찾아와야 한다, 이렇게 보고, 또 실질적으로 공유수면은 국가 땅이라 하는데 우리가 왜 그걸 관리하고 있습니까?

근본적인 것은 갈대습지는 어디에 있느냐, 물을 정화하고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면 그 물을 누가 정화하고 관리를 해야 하느냐, 국가가 해야 하는데 왜 안산시가 그것을 인수 받아 갖고 비용을 들여 갖고 그 짓을 합니까?

그런데 그 비용이 수자원공사에서 투자를 한 비용이 있어요. 왜 달라고 못 합니까? 20 몇 억인가 준다는 협의까지 어느 정도 하고 있는데 그게 중단이 됐어요. 그것 갖다 운영을 해야 합니다. 안산시 예산 아껴야 합니다. 예산 다룰 때 그런 것까지 철저하게 다뤄줘야 한다는 거예요.

조금 더 잔소리 좀 하겠습니다.

지금 쓰레기매립장에 빔 있잖아요? 쓰레기매립장에 있는 적환장으로 쓰던.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청소행정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거 지금 어떻게 정리가 되나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지금 현재 사후관리가 금년까지 끝나는데요. 조금 저쪽 중계처리시설 부분에서 아직 덜 안정적입니다.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불법투기해서 쓰레기를 수거해 놓은 그 장소라든지 아니면 요즘 같으면 낙엽을 쌓아 놓은 장소라든지 그 다음에 노면청소차량에서 나오는 그런 폐토사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직 조금 중계처리시설에 그런 시설이 좀 덜 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그 부지는 충분히, 거기에 있는 빔으로 지어 있는 흉물이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거기에다 주로 지금 활용하고 있거든요, 그 공간을.

그래서 그 불법투기 된 쓰레기는 지금 중계처리시설 장소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빔으로 되어 있는 그 공간이 바로 비어지면 철거를 해서 보기 나쁘지 않게 좀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지금 그 땅의 15만 평이 경기도 소유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위원장 박영근 경기도 소유지만 그 건축물에 대해서는 안산시 소유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상록수역 주차장을 철거할 때 지난번에 과장님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제가.

그 철거비용이 얼마 안 되는데 공개입찰시키니까 얼마 나왔어요? 3억 얼마인가 나왔어요.

그렇듯이 어떠한 부분을 정리를 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요. 녹지과장님, 본오동 미 보상 완충지가 이게 어디쯤 됩니까?

○녹지과장 홍두선 녹지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위치가 어디쯤이에요?

○녹지과장 홍두선 몇 페이지입니까?

○위원장 박영근 1105페이지, 본오동 미 보상 완충녹지 매수청구 토지보상비 2억 300.

○녹지과장 홍두선 네, 본오동 562-10번지인데요. 본오1동 사무소에서 서쪽 방향으로 한 100m에서 300m 정도...

○위원장 박영근 그쪽이 많이 보상이 안 돼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291㎡면 한 80평?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충녹지가 16만 2천㎡인데 그 중에 사유지에 해당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쪽에 사유지가 보상이 안 된 부분이 좀 있어요. 그쪽 쌀 연구 그쪽 부분과 지금 삼거리 부분에 우측에 있는 부분이 거의가 안 됐어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왜 이 한 80평만 매입을 하려고 하는 건가, 그리고 또 거기가 공시지가가 보니까 한 210만원 정도 평당 이렇게 가네요, 공시지가로.

○녹지과장 홍두선 네, 지금 공시지가 70만원으로...

○위원장 박영근 평방미터당이니까 평으로 따지면 210만원이죠.

○녹지과장 홍두선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제가 한 번 찾아보고요. 녹지과나 시민공원과 지금 재건축에 대한 나무를 지금 한다고 했잖아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위원장 박영근 예산은 이렇게 잡았는데 각 과에서 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왜 그러느냐, 2단지에 나무를 우리가 회수해 와야 할 나무가 무엇인가 이미 분석이 됐어야 해요, 예산을 잡기 전에는.

그게 예를 들어서 작은 나무에서 성장을 해 갖고 과연 큰 나무를 가져와도 살 수 있는 건가 이런 것까지 분석이 돼 갖고, 어느 나무가 몇 주가 이렇게 하는데 이놈을 가지고 떠다가 옮겨 놓을 것 아닙니까?

○녹지과장 홍두선 네.

○위원장 박영근 옮겨 놓고 있다가 또 필요로 하는 데 쓰는 거 아닙니까? 예산이 지금 3억이 잡혔어요. 시민공원과하고 녹지과하고 1억, 2억씩 해서 3억이 잡혔단 말이에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지금 실질적인 이 부분은 제가 이런 판단이에요. 나무는 공짜로 갖고 오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떠가져 온 비용과 옮기는 비용을 3억을 쓴다 이렇게 되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어디에 있느냐, 그렇게만 생각하면 아주 편한 생각이고 공짜로 나무가 생긴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 나무는 30년이 됐습니다. 수명이 30년이 됐어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러면 필요로 한 나무와 필요하지 않은 나무가 분류가 되고, 관리가 돼 있는 나무와 관리가 돼 있지 않은 나무가 분석이 돼야지 무조건 1억씩, 2억씩 책정해 가지고 갖다 떠다가 어디에다 놓고 나중에 가서는 심을 데도 없고, 그러면 어떠냐, 경영에 대해서 적자노선을 걷는 거예요. 차라리 새 것을 지금 수명 이제 나오는 거 5, 6년짜리 갖다 심는 것이 훨씬 나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래서 디테일하게 계획을 잡아서, 지금 2단지가 먼저 시작하고 지금 3단지에 들어갑니다. 그러고 나서 원곡동에 있는 연립들 들어갑니다. 순서가 그래요.

그러면 거기에 있는 나무가 어느 정도인가를 분석을 해야지 양 과에서는 그 나무의 분석도 없이 금액만 잡아 놨어요. 정말 필요로 하는 향나무가 어느 정도 관리가 되고, 이걸 갖다가 숫자만 채워 넣으면 그건 폐기해서 땔감으로밖에 안 쓸 나무들이 많아요. 왜냐, 재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5년 전부터 나무관리 안 합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저희가 옮기고자 하는 나무는, 왕벚나무라든지 이런 거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수명이 오래 되면 다 망가집니다. 그런 것이 아니고 느티나무라든지 그런 거는 오래될수록 나무 값어치가 더 있어지는 것이거든요.

그런 거 옮겨서 정자목으로 쓴다든가 메타세콰이어라든지 이런 거는 나무가 클수록 값어치가 있는 나무가 되겠습니다.

그런 거만 좀 선별적으로 해서 옮기려고 하는 거고요.

1억이면 100주 정도 옮깁니다, 1주에 한 1백만원씩 정도 잡고.

그랬을 경우에 아파트에 나무 수량은 상당히 많은데 거기에서 선별적으로 수형 괜찮은 걸로 저희가 옮기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과장님.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위원장 박영근 실질적으로 1주에 1백만원으로 옮긴다면 그 사업 저 주세요. 제가 할게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느티나무 같은 게 근경 한 30cm 정도 신규로 심었을 때 550만원 내지 600만원이 들어갑니다.

○위원장 박영근 논리는 그래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직영을 해서 운영을 하고 방향을 잡으면 좀 많이 절약할 수 있는, 차라리 그렇다 그러면 100만원이라면 지금 100만원짜리 싱싱하고 관리 잘 되는 것 갖다 심어 갖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나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저희가 그거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설계를 잘 해 가지고 공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리고 교통정책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하도 많이 얘기했지만 중앙역사 이거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위원장 박영근 이거 좋게 못 보는 이유가 뭔가 하니요. 정말 안산시가 고민해서 안산시에 플러스가 되는 사업이 아니고 어느 누군가의 방향의 틀에 의해서 이게 사업이 진행이 되는 걸 다 알아요.

그런데 이 사업이 용역이 안산시한테 6억 얼마가 올라왔어요. 참 기가 막혀요. 저는 할 소리를 하는데 이 소문이 자꾸 들려요. 그런데 이 예산이 올라왔어요.

안산시는 무슨 이득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있지만 누군가가 돈벌이를 위해서 구상을 하고, 사업을 계획하고,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게 안산시가 정말 그 사업을 하려고 주관이 된다면 이해가 가요.

그러나 민자, 민간인이 그 사업을 해서 이득을 챙기려고 사업을 하는데 우리가 여기에 용역비 그거를 하는데 6억을 갖다가 여기에다가 써야 한다는 논리가 정말 안 맞고요.

지난번에 버스승강장 그것도 안 맞아서 저희가 잘랐지 않습니까? 그 부지가 철도청 부지인데 우리가 왜 조성해 갖고 철도청한테 줘 갖고 철도청이 요금을 받는 그런 제도를 해 갖고 그 조성비를 우리가 해야 하느냐, 정말 안 맞는 것이거든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위원장 박영근 하여간 이 정도로 잔소리, 쓴소리 좀 하고요. 어떻게 보면 제가 이거 마감을 지으면서 위원장으로서 경영에 대해서 느낀 점을 좀 얘기를 했던 부분이니까 좀 참고적으로 하시고요.

정승현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위원장 박영근 예.

정승현위원 제가 두 가지 사항에 대해서 분명히 경각심을 가져야 될 것 같아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에버그린21에 대해서, 이건 누차 얘기가 나왔던 부분들인데 경상경비 대 일반사업비 부분에 대한 얘기인데 어쨌든 저희 위원들은 새로 오신 신윤관 대표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 거예요.

누차 얘기했어도 이게 지금 수정되지 않고 보완되지 않고 지속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또 다시 지금, 물론 아까 얘기가 지난 행감 이후 그런 부분들이 좀 반영되지 못한 예산서라고는 하지만 신윤관 대표에 대한 기대치가 일정 부분 있는 거예요, 그 분의 살아온 이력이랄지 또 지역사회에서 한 역할이랄지 그런 것들을 봤었을 때.

그래서 그런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또 이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일정 부분 좀 수정이 되리라 보고 있다 라는 것들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까 국장님 답변하셨습니다마는, 그런 기대치가 있는 만큼 또 거기에 실망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노력이 같이 병행해서 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알았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이창우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정승현위원 방금도 위원장님 말씀하셨고 오전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일례로 아까 오전에도 과장님 답변하신 것처럼 의제21에 대한, 이게 예입니다.

의제21에 대한 민간이전사업비가 있는데 지금 법령근거 없이 운영보조금이 지출되는 부분이 지금 9개가 있고, 또 근거 조례 없이 단체에 지출되는 부분이 지금 약 한 70여개가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어떤 형태로든 좀 정리가 돼야 되고, 필요하다 라면 합법적인 명분을 만들어서 예산이 지원이 돼야 된다 라는 것들이에요.

그런데 아까 과장님 답변처럼 소위 말하는 목만 변경을 해서 목만 사업비로 내세워 가지고 예산이 집행이 돼서는 안 된다 라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정승현위원 지금 의제21 같은 경우 인건비가 경상경비로서 그 동안 보조해 왔던 게 1억 800이에요, 나머지가 일반사업비고.

이번에 올라온 예산 2억 3,900 이것도 마찬가지 1억 이상이 인건비고 나머지가 사업비일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지침이 이렇게 내려오다 보니까 여기에다 목을 그냥 일반경상 사업보조로 해 가지고 목을 이렇게 해서 지금 예산이 올라왔어요.

2014년도 지난 과년도에는 경상경비하고 사업비하고 별도로 해서 왔는데 지침이 내려오다 보니까 이거를 사업비로 모아 가지고 이렇게 목을 변경해 가지고 이렇게 지금 올렸는데, 이 예산 가지고 일반경상경비, 운영비 지출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나중에 이거는 100% 상급기관 감사에 적발되게 돼 있어요. 또 이런 지침이 내려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예의주시할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좀 다시 논의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감사원 감사에 이거 상부기관 감사 있으면 이 부분 예의주시하지 않을 것 같아요? 당연히 예의주시하지.

그래서 그때 가서 사후약방문 두드리는 그런 격이 아니라 사전에 이런 부분들을 대처하시라는 얘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정승현위원 그리고 2016년부터는 또 조례에 근거하지 않는 보조금 역시 마찬가지 다 집행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돼 있어요, 지금.

이 부분도 우리 환경교통국에 해당되는 사업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지금부터 준비하시라는 얘기예요.

조례에 근거하지 않고 일반단체에 지금 집행되는 예산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부터 준비하시라는 얘기예요.

그렇게 좀 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러면 환경교통국 소관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5년도 예산안,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안건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0분 산회)


○출석위원(6인)
박영근김재국김동수이민근정승현홍순목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출석공무원
환경교통국장문종화
환경정책과장이창우
청소행정과장최관
녹지과장홍두선
시민공원과장박영조
교통정책과장김흥배
대중교통과장이승원
U-정보센터소장이희평
차량등록사업소장석승일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신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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