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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14.09.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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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9월 16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행정국,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2과, 동주민센터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행정국,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2과, 동주민센터 소관

○위원장 나정숙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행정국 소관,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2과, 동주민센터 소관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권오달 행정국장 권오달입니다.

항상 안산시민의 희망을 시정에 반영하고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나정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먼저, 행정국 소관 201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3쪽이 되겠습니다.

행정국 소관의 세출예산안 규모는 총 1876억 428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848억 4725만 7천원보다 1.49% 증가한 27억 5702만 3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현황을 말씀드리면, 총무과는 기정예산액 352억 1296만 3천원보다 2.47% 증액된 360억 8367만원이고, 자치행정과는 기정예산액 60억 6660만 7천원보다 1.10% 증액된 61억 3360만 7천원이며, 회계과는 기정예산액 1,114억 9324만 6천원보다 0.47% 증액된 1,120억 1976만 5천원입니다.

평생교육과는 기정예산액 208억 4193만 6천원보다 5.48% 증액된 219억 8442만 9천원이고, 민원여권과는 기정예산액 12억 9788만 2천원보다 0.90% 감액된 12억 8626만원이며, 정보통신과는 기정예산액 24억 9395만 6천원보다 2.62% 증액된 25억 5927만원입니다.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액 28억 3885만 3천원보다 4.45% 증액된 29억 6513만 3천원이고, 감골도서관은 기정예산액 26억 3574만원보다 0.78% 증액된 26억 5642만 2천원이며, 관산도서관은 기정예산액 19억 6607만원보다 2.56% 감액된 19억 1572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계속해서 주요투자사업 조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6쪽, 『안산인재육성재단 설립』입니다.

지역사회 우수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지속적인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수행하고자 안산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는 사항으로 안산시 교육발전 지원 조례 제29조에 따른 기본재산 200억 조성을 목표로 하여 최초 출연금 7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쪽,『모바일 인터넷전화 시스템 구입』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 추세와 출장 및 외부 업무가 많은 직원의 휴대전화요금 절감방안이 필요함에 따라 직원 휴대폰과 행정전화 간 통화를 내선통화처럼 사용하여 전화요금 절감은 물론, 직원의 휴대전화번호 노출을 방지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전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4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 『공립 작은도서관 도서구입』입니다.

시민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충족하고 양질의 장서확충을 통한 작은도서관 이용자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도서구입비로 68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예산에 편성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행정국 소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행정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관승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관승위원 안녕하세요? 손관승 위원입니다.

회계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회계과장 박재근 회계과장 박재근입니다.

손관승위원 제가 어제 오늘 추경을 보면서 좀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서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이번 추경이 세입에 맞추신 겁니까? 세출에 맞추신 겁니까?

○회계과장 박재근 전체 세입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세입에 맞춰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편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세입에 맞췄다는 말씀은, 그러니까 지금 여기 세입총괄표에 올라온 대로 총칙에 보면 이게 확정세입인 거죠?

○회계과장 박재근 추정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답변은 예산과에서, 회계보다 지출부서보다는 예산과에서 이렇게,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확정세입인 거죠? 그러니까 세입이 늘어서 지금,

○회계과장 박재근 세입은 추정이죠.

손관승위원 어제 보다 보니까 주민세 같은 경우도 굉장히 많이 늘었었잖아요. 그죠, 국장님? 주민세도 굉장히 많이 늘었죠?

○행정국장 권오달 총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추계에 관한 거는 세정과가 있거든요. 세정과에서 세금이 향후 얼마나 증액이 되는가에 대한 판단을 추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초에 2014년도 본예산 할 때 추정한 금액이 있어요. 추계 세입 부분이. 주민세가 600억이다, 700억이다, 재산세가 800억이다 했는데 쭉 재산세든지 재산세가 지금 들어오는 추계가 좀 더 증액될 수가 있거든요. 또 감액될 수도 있고요. 세입 자체가 하다 보면 세입이 들어오는 추세를 보면서.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 추계를 했는데 더 들어올 것 같다고 판단이 돼 가지고 금액을 세정과에서 세입판단을 해서 예산과에다 넘겨줍니다.

그러면 예산과에서 들어온 금액만큼 세출예산을 편성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에서 판단을 질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관승위원 어제도 얘기는 들었는데요.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 첫 번째가 주민세 같은 게 생각지도 못하게 많이 팽창되어 버렸잖아요. 그죠?

그러다 보니까 세출을 해야만 잉여금 발생이 안 될 것이고, 그래서 세입을 맞추기 위해서, 세입을 쓰기 위해서 세출을 하는 추경이 아닌가 그런 의심이 좀 들어서요.

원래 집행부가 단식부기죠, 그죠? 복식인가요, 집행부도?

○행정국장 권오달 하여간 세입이 들어온 거는, 세입이 들어오는 예상액에 대해서는 세입 예산을 책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거는. 천억이 들어오든 5천억이 들어오든 그거는 세입으로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 의문이 들어서요. 부서별로 추경을 나눠서 준 거 아닌가, 잉여금 발생 안 시키기 위해서.

이따 구청도 할 것 같은데 보니까 안전화 구입비로 해서 30만원씩 구청에 잘라준 경우들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다 보니까 너무 짜맞춘 것 같아요.

○행정국장 권오달 그게 하여간 세입이 들어올 수 있는 판단에 대한 거는 받아들일 수 있는 주민세가 얼마를 받아들이겠다, 추가적으로 들이겠다에 대한 판단은 세정과에서 판단한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세정과에서 전년도에 큰 잘못을 하신 거네요?

그러니까 주민세 같은 게 이렇게 변동될지 예측을 못했다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거고, 아니면 추경을 하기 위해서, 향후에 추경을 해서 세입·세출을 맞추기 위한 수단인 것 같기도 하고.

○행정국장 권오달 세입 추계를 정확하게 잡아야 되겠죠, 원칙은.

그런데 정확한 세입 추계를 잡기는 상당히 물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 부분은 이해를 해요. 정확하게 한다는 게 아니고 너무 예상 못한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았나, 아니면 예상을 했는데 추경을 통해서 맞춰 나갈 계획이셨는지, 이번에는 추경이잖아요. 이거 본예산도 아니고 추경인데 벌써, 그럼 1회 추경 때는 뭐 했고, 그죠? 또 2회 추경까지 이걸 꼭 해야 되는지도, 이걸 보다 보니까 추경 지금 여기 나와 계신 이유가 뭐예요? 추경 예산을 달라고 나오신 거잖아요. 그죠?

○행정국장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저희가 보면서 느낀 게 마땅히 줄일 것도 없고, 그죠? 거의 데이터를 잡아서 들어오셨네요, 보니까. 세입·세출 딱 맞춰서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행정국장 권오달 하여간 세입하고 세출은 제로베이스가 돼야 되고요.

세입이 주민세가 왜 갑자기 늘어났느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규명에 대해서는 한 번 세정과에다 이렇게 보고를 듣는 걸로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회계과 질의 드릴게요.

일단 기본적인 것부터 한 번 얘기해 보시죠.

포상금 보니까 도비 삭감되고 전액 시비로 바뀌었는데,

○회계과장 박재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공유재산 담당자들 선진지 체험비로 해서 2천만원이 서있었습니다. 시비 2천만원, 국비 천만원 이렇게 서 있었는데요, 저희가 단체 선진지 체험보다는 실제로 국공유 실태조사를 하자 이런 차원에서 거기서 천만원을 줄여 가지고 천만원을 그 위의 도유재산 실태조사비로 해서 저희가 실태조사용역비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2천만원에서 천만원을 감해서 선진지 체험보다는 실제 용역조사비로 이렇게 사용을 하자해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손관승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손관승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주미희 위원입니다.

다시 한 번 어제 제가 서류 부탁 해 가지고 야근하신 공무원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서류가 와서 훨씬 많이 정말 수월하게 굳이 질문 안 해도 되는 것들이 몇 건 생기면서 여러분도 좋으실 거고 저도 편했습니다.

다음에 이렇게 저희가 지금 이제 막 같이 서로 시작하는 시작이잖아요.

그래서 서로 편리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총무과에 묻습니다.

초과근무 실태 유지보수에 대한 건데요, 이게 구체적으로 그러면 어떤 시설인 거죠?

○총무과장 박미라 총무과장입니다.

초과근무 시스템 유지보수는 정맥인식기, 현관에 있는 정맥인식기를 PC에 연결해서 PC가 현재 2003년도에 설치한 윈도우XP입니다.

이걸 정보통신과에서 윈도우7로 바꾸면서 업그레이드 비용입니다.

주미희위원 그래서 이런 것 같은 경우 정말 서류 없었을 때 정말 막막했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이해는 했는데, 기존에 있던 거는 유지보수 하면서 새로 또 하나 구입하는 겁니까?

○총무과장 박미라 새로 구입하는 거는 정맥인식기 기계를 구입하는 겁니다. 세월호 수습단이 과로 다시 되면서 한양빌딩으로 나가지 않았습니까? 그쪽에 정맥인식기를 한 대 설치하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아, 이건 다른 위치에 그렇게 하는 거군요?

○총무과장 박미라 예.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자치행정과입니다.

주미희위원 로보캅순찰대 피복비 및 장비구입 해 가지고 2천만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면 이건 기존에 이거 새로 다 지금 60명 정도 봉사활동 하시고 계신다는데 새로 다 이 차제에 구입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로보캅순찰대가 저희가 2008년도에 최초로 조직이 됐고요. 2008년도하고 9년도 2년에 걸쳐서 피복을 구입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현재 너무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떤 활동의 편의성을 위해서 실지로 활동인원수에 맞는 피복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제가 알기로는 본예산에도 로보캅순찰대에 대한 예산이 올라왔던 걸로,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본예산에 나오는 것은 티셔츠 여름용 두 가지가 있겠습니다.

지금 이거는 겨울용 방한복을 구매하고자 하는 거고요. 600만원 본예산에 편성된 것은 여름에는 하얀티셔츠 같은 종류를 입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름용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주미희위원 지금 올라온 피복비는 그러면,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방한복입니다, 전체.

주미희위원 방한복이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겨울용 방한복.

주미희위원 60명 전체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한 벌당 13만원 내외로 해 가지고 140~150벌 정도를 구매할 겁니다.

실제로 활동인원은 저희가 한 120명선이 됩니다. 상시적으로 하는 사람이 하루에는 60명이 소요되지만 실제로 활동인원은 한 120명선 되는데 거기다 또 예비적으로 2, 30벌 해서 150벌 정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밑에 보면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이라고 그래서 자원봉사센터에 지원되는 게 2200만원 올라왔더라고요.

이거 이렇게 됐을 때는 운영지원이라고 올라왔었는데 운영지원에 뭘 갑자기 2200이 올라왔을까 했는데 어제 주신 서류에 인건비 및 운영비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2200 중에서 인건비가 어느 정도 차지하고 운영비가 어느 정도 차지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이 부분은 인건비보다는 수당입니다.

사실상 저희 4월 16일 세월호 사고가 발생되면서 전남 진도하고 안산합동분향소에 저희 자원봉사센터가 집중적으로 전직원이 투입됐었습니다.

그래서 24시간을 근무하는 그런 체제로 되다 보니까 그에 소요된 초과근무수당 야간근무수당 등이 많이 소요가 됐어요.

그래서 하반기에 지출할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부분은 직원 후생 차원이기 때문에 좀 보전해줘야 되겠다 해서 2200만원 편성했습니다.

주미희위원 2200만원 거의 다 인건비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인건비라고는 되어 있지만 수당입니다.

주미희위원 수당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수당입니다. 거기에 전체 포괄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인건비도 되어 있고.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금 야간근무수당을 줘야 되는 인원이 여기 나와 있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전체적으로 직원이 정규는 10명이고 그 외 기간제 또 시간제까지 해서 16명인데 전체 해당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게 거기 진도에 가 있는 인원 배치가 제가 몇 번 갔을 때나 사람들이 갔을 때 거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러니까 많이 상주해 있었던 사람하고 그런 시간 같은 것들 나눠서 지급이 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초기에는 전직원이 교대로 들어갔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거기에는 꼭 필요한 사람, 저희가 현재 활동지원팀이라고 있는데, 팀장이 주로 가있는데 인원을 좀 바꿔보려고 했어요. 했는데, 그 유족들이 기존에 있었던 사람을 고정배치 해 주는 게 좋겠다라는 게 있어 가지고 지금 배치하고 있는데요.

그 사람에 대한 초과근무, 야간근무 전부 반영이 되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기존에 사람들이 거기 가 있고 야간근무를 하면 수당을 받을 수 있다라는 걸 알고 있었던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럼요. 알죠.

주미희위원 알고 있었던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알죠. 그리고 고생이, 사실 거기에서 숙식도 제대로 변변치 않는데 거기에서 자 가면서 이렇게 활동하는 게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도.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미희위원 당연히 더 근무를 하면 야간수당을 주는데, 제가 갔을 때는 오랜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굉장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에 봉사자들로 따로 간 사람들도 그 사람들한테 대단한 미안함도 있고, 그런 것도 있으면 지금 확인하니까 수당이 따로 나가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체계가 있고, 이건 어디에다가, 이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는데 제가 일반 봉사자들하고 조용히 갔었어요. 당선되고 나서. 조용히 갔었는데, 그 옆에 봉사자 있는 옆의 부스에 우리 공무원들이 있더라고요. 공무원들이 있는데 대개 여러분이 계셨는데 대단히 지쳐서, 충분히 이해하거든요. 지쳐서 그러시긴 하지만 대개 자세라든지 여러 가지가 여기는 무슨 부스인가 할 정도로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러 가지 궁금한 걸 물었더니 “네가 뭐냐?”라는 식으로 대답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저도 제 신분을 먼저 밝히는 게 좋았긴 했지만 저도 이제 된지 얼마 안 돼서 그렇긴 했는데, 대단히 오랜 시간에 스트레스로 인한 거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우리 안산시 공무원을 대표해서 나가 있는 분들이니까, 그때는 조금 제가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것들은 앞으로 또 어떠한 사건이나 어떠한 일이 발생됐을 때 여러분들이 그동안 세월호로 인한 격무로 대단히 힘든 건 이해되지만 그래도 본연의 자세는 잃지 않아야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옆에 계신 자원봉사센터 분이 제 신분을 그냥 그분이 밝혀드리니까 갑자기 또 달라지는 거 보면서 제가 대개 난처했는데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위원님께서 그러한 것을 느끼셨다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지금 사실상 세월호 사고가 지금 벌써 다섯 달이 150일이 넘어가고 있는데 피로감이 상당히 아주 많이 되어 있죠.

그러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좀 자세를 했던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그런 근무자들에 대해서는 근무자세라든지 또 유족들을 대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거든요.

그런 교육을 잘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잘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업무보고 이후 총무과의 과장님하고 같이 제가 이 차제에 궁금한 게 있는데, 세월호 이후에 부시장 직속 안전도시 구축 방안 마련해서 따로 이렇게 부서도 생기도 그랬는데 어떠한 힐링을 위한 안전비전 프로그램 이런 게, 지금 이번 추경을 봤을 때는 고잔1동 것만 우선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평생교육과의 록페스티벌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체적인 지금 추경이라 바로 생각은 못하셨겠지만 자치행정과장이나 총무과에서 어떻게 생각하신 것들이 있으신지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제가 한 말씀드리면, 지금 세월호 사고에 직접적인 피해당사자 지역이 고잔1동, 와동, 선부3동 3개 지역입니다.

지금 보면 피해를 당한 유족들의 입장도 있지만 그 지역을 함께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도 나름대로 상당히 침체되어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래서 저희 시에는 2015년도에 중점적으로 3개 지역에 대한 어떤 치유와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 결국은 지역공동체 회복사업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마을사업이 결론이 되는데 마을사업을,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이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마을 간사 제도를, 여기 이번 추경예산에서도 좋은마을 만들기 위탁금으로 2400이 올라와 있는데 3개 지역에 대한 마을 간사 제도를 둬 가지고 마을 만들기 활성화를 통해서 다소나마 지역이 활기차고 이런 치유가 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회계과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회계과장 박재근 회계과장입니다.

주미희위원 밑에 보면 대체 사무용품 구입이라고 그래서 5천만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저한테 따로 보충서류 안 줬을 때는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도대체 이 많은 것들을 갑자기 본청에 새로 산다는 건지, 아니면 단원구청을 새로 지을 걸 대비해서 산다는 건지, 그 정도로 서류에 대한 그런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받고 보니까 세 군데 새로 신설하는 데랑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세월호수습단, 소통위원회, 보육정책과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해는 했습니다. 이해는 했는데, 이게 지금 운영을 이미 세 군데가 다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이미 시작을 해서?

○회계과장 박재근 예, 운영하는 데도 있고요, 앞으로 저희가 보통 직원이 한 사람 늘어나면 한 사람 앞에 한 70만원에서 90만원 상당의 예산이 이게 비품비가 소요가 되는데요, 저희가 작년에 예산을 세울 때는 1767명으로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원이 1858명입니다.

그래서 90명 정도가 늘어났고요. 저희가 10월 경에, 지금 공무원시험 보고서 대기발령자들이 있어요, 한 52명 정도가. 그리고 계약직 발령 안 난 사람들도 있고 그래 가지고 앞으로 집행할 돈이 저희가 계산을 해 보니까 한 5천만원 정도 이렇게 예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집행한 돈 세월호수습단 이런 거는 일부는 집행을 못했고 일부는 집행을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미리 예상 못한 세월호수습단 같은 경우는 생각 못했을 거 아니에요.

○회계과장 박재근 그렇죠. 예상 못했죠.

주미희위원 그러면 어디서 당겨쓰셨어요?

○회계과장 박재근 저희가 예비비로 3천만원을 받았는데요, 거기에는 세월호수습단하고 그 다음에 인수위원회 했고요.

그 다음에 6월달에 사회복지직 23명이 또 발령이 났어요. 그래서 그거는 급하게 저희가 얘기치 못한 사항이라 그 3천만원을 우선 쓰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는 저희가 예산으로 썼는데 올해 연말까지 하다 보니까, 계산을 해 보니까 5천만원 정도가 부족해서 이번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예비비 3천만원 갖고 기존에 먼저 당겨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5천만원이 부족해서 이번에 다시 올라온 겁니까?

○회계과장 박재근 그러니까 보육정책과가 4월 1일날 또 신설이 됐고요. 그 다음에 상록구에 세무2과가 신설이 됐는데,

주미희위원 보육정책과가 4월달에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상록구 세무2과도 예산이 없어 가지고 저희가 시에서 그때 지원을 했고요.

그 다음에 소통위원회 정책연구팀도 신설이 됐고, 그 다음에 정책기획과에 규제개혁팀도 신설이 되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예상이 되고, 또 앞으로 들어올 인원도 계상을 하니까 5천만원 정도가 올해 필요하겠다.

주미희위원 아, 앞으로 들어올 인원까지 계상한 겁니까?

○회계과장 박재근 예. 지금 신규직원도 시험 보고 나서 52명이 지금 대기하고 있어요. 발표가 되면 그러면,

주미희위원 50명이나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그래서 한 사람 앞에 한 70만원, 90만원 이렇게 상당하다 보니까 저희가 5천만원 소요가 필요해서 지금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과장님, 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라는 사업에 도비하고 이렇게 매칭해서 들어오는데 시비도 4천만원이나 들어가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주미희위원 그리고 밑에 또 거기에 따른 운영지원 이런 것들이 들어가는데, 여기 보충설명, 처음에는 황당했는데 이거 보충설명서 보니까 이해는 가요.

그러면 여기에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적용해서 만드실, 4천만원이 적은 돈은 아닌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골든트라이앵글 사업을 설명을 드리면, 지역주민들 기존 선 주민하고 이주해온 고려인들을 평생학습을 통해 가지고 함께 살아가자는 그런 건데요. 일하고 학습하고 문화를 연계 해 가지고 마을학습공동체를 조성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골든트라이앵글이라는 프로젝트 사업에 저희들이 도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서 당선이 돼서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여기에서 하는 사업들은 지금까지는 마을선정 두 군데를 했습니다. 사3동하고 땟골하고 두 군데 그렇게 선정을 했고요.

그거 선정을 하고 나서 저희들이 주민 강사 양성을 해서 지금 48명을 했습니다. 역사문화해설자 13명 그 다음에 생활러시아어 12명 한국어 23명 해서 지금 주민 강사 양성까지 지금 된 상태고요.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게 마을리더 위원의 발굴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게 3개년 사업입니다. 금년부터 해서 내년 그 후년까지 이어지는 사업입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게 4월부터 시작을 했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그전에 받아서 우선 쓰고 있었던 거는 받은 게 있었나 보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아직 저희들 사업비 이 부분은 이번에 된 거고요. 기존 지금 예산은 학습관 위탁 매칭사업이라서 우리 예산 중의 일부가 지금 집행되고 있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학습관 비용 등에서 일부 하고 있고, 이 금액은 받아서 거기다가 지원해줘야 되는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도비는 받은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도비 지금 내려오는 겁니다. 지금 추경에 편성되는 거고요.

주미희위원 도비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주미희위원 도비도 이번 추경에 편성이 돼야 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 편성되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이번에?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금년에 저희들이 공모에 의해서 당선돼서 지난번,

주미희위원 이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러면 편성돼서 도비가 이렇게 하도록 매칭으로 결과가 나왔으면 도비는 확실히 4천만원 다 주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이번에 그런 거는 지금 재난지역처럼 저렇게 안행부에서 준다고 그랬다가 안 주고 그런 것처럼 도비 나중에 딜레이 되는 거 없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이거는 그런 사업하고는 좀, 공모사업을 한 거라서요.

주미희위원 그러면 기존에 4월부터는 공모사업인데 시작을 해서 평생학습관 걸로 쓰고 있고 새로 받아서 프로그램을 더 투입하겠다는 건지, 그걸 연계해서 하시겠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전체적으로 이 사업계획에 따라서 도가 사업진행 수순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이거 적은 금액 아니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주미희위원 적은 금액 아니고 지금 2개동에 편중되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시범적으로 2개동만 하고 있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시범적으로 했고, 이 금액을 받으면 더 확대시킬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현재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주미희위원 2개동에 그때 이 돈이 다 들어간다고 그랬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2개동에만 사업을 지금 진행하게 됩니다.

주미희위원 8천만원이라는 금액이 적은 돈 아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용두사미가 또 될 수 있거든요, 실시했다가. 한꺼번에 큰 금액을 확보했다가 장기적으로 어떻게 또 풀어나갈지에 대한, 그리고 지금 4월부터 했던 것에 대한 그런 조금, 프로그램 했던 거 있죠, 사진이나?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아직은 진행 중이라서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주미희위원 아직 없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강사 양성 됐고, 이제 주민리더를 지금 모집 중에 있는 발굴 중에 있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 플랜 짠 것들을 저한테 자료 좀 부탁할게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주미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앞서 제가 좀 늦게 들어왔는데 질의를 했나 모르겠네요.

인재육성재단 출연금에 대한 재정계획 반영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매년 10월에 반영을 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 제출된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먼저 해야 되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절차는 선행이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10월달에 교육특위에서 조례를 제정하면서,

전준호위원 이미 예견됐던 일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의회에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저희들 지방재정계획은 제출된 상태고요.

지금 문제는 조례에서 인재육성재단을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토록 부칙에 명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저희들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반영하면서 내년 1월 1일자로 재단을 설립하는 건 도저히 불가합니다.

그래서 다소 순서에는 맞지 않지만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해 놓고 지금 아직 결정은 안 된 상태고요.

그 다음에 이번 추경에 인재육성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재산 출연금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제 경험으로는 연도 중에도 재정계획 변경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전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1년에 한 번씩만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조례가 작년 10월에 제정됐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10월 31일자로 제정됐습니다.

전준호위원 재정계획은 12월달에 정리하는 거 아닌가요? 최종적으로는 예산편성 전에.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중기지방재정계획은 9월 정도에 받아서 10월 정도에 결정이 됩니다.

전준호위원 집행부 여러분들이 흠결사항이 안 되냐 이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집행부 여러분들이 행정절차상에 패널티나 이런 불이익의 평가대상이 되지 않냐 이 말이에요.

의회가 눈 감고 그냥 절차 선행 안 된 것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이 부분이 만약에 그런 부분 때문에 반영이 안 되면 저희들 12월 정례회 때 조례를 개정해서, 부칙사항을 개정해서 좀 뒤로 미뤄야 되는 그런 사항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준호위원 이 7억 갖고 다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 조례상에는 목표액이 기본재산이 200억이고요 일단 법인 설립하는 데는,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 7억 가지고 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어느 단계까지 가 있습니까? 조직 구상이나 이런 부분 규모나 이런 것들은 진단이 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현재 벤치마킹을 다녀와서 법인설립을 위한 10월 6일날 발기인총회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관이라든가 이런 부분 지금 내부적으로 검토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발기인총회를 마치면 그때 저희들이 설립허가 신청을 도에 하게 됩니다.

그러면 도에서 허가가 떨어지면 저희들이 등기소에 등기를 하고 그 다음에 세무서에 법인설립 신고를 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그런 계획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사무실도 임대해야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현재 사무실을 별도로 만들라고 해서 저희들 내부의 공간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공공시설로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자리가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우선은 그렇게 지금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정보통신과장님, 우리 전산장비 보유현황에 대해서 7대 들어와서 의회에 공유된 부분은 아직 없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전준호위원 7대에 들어와서 의회에다가 전산장비 보유현황에 대한 자료나 이런 시설현황에 대해서 제출된 적은 아직 없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아마 보충자료로 제출된 적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전준호위원 우리 7대 의회에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전준호위원 처음 오신 의원님들이 계셔서 현장도 체크해야 되고 보안이나 대외 이런 부분들은,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래서 제가,

전준호위원 감안해서 공유를 해야 전체적인 현황파악이 좀 될 것 같아서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래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현장점검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때 한 번 추진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준비를 좀 해 주시고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전준호위원 회계과장님, 부시장님 관사 설명 좀 해 주세요, 현황을.

○회계과장 박재근 부시장님 관사가 전세기간이 만료가 10월 31일자로 돼 가지고요, 현재 대우 4차 2억 2천에 전세가 있는데 지금 5천만원을 올려 가지고 2억 7천으로 주인세대에서 요구를 하는데요, 시세는 전세시세가 2억 8천됩니다. 그리고 매가는 한 3억 5천에서 3억 6천 되고요. 저희가 등기부를 확인하니까 등기부가 깨끗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른 데 이사하느니 그 가격으로 한 천만원 줄여서 5천만원 정도 증액해서 이번에 편성을 해 가지고 2년 더 연장계약을 하려고 그럽니다.

전준호위원 시설기준이 있나요? 시설기준 상한선이나 면적 규모라든가 금액제한이나,

○회계과장 박재근 보통 32평인데요, 그게 32평인데,

전준호위원 법적 가이드라인이 있냐 이 말이에요.

○회계과장 박재근 가이드라인은 제가 확인을 못 했고요. 보통 관례대로 했는데 제가 그거는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과도하게 호화주택에서 살라고 하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회계과장 박재근 그렇죠. 그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제가 확인이 안 됐는데 그건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내부 기준은 없나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내부기준은 없습니다. 그냥 부시장님 관사는 32평 쪽으로 이렇게 항상 유지해 왔었습니다.

전준호위원 다른 아파트의 같은 평형의 임대기준을 체크해 보신 적은 있어요?

○회계과장 박재근 신도시 쪽에서는 그 가격으로 보통 시세가 대우3차는 더 비싸고 4차에서는 이 선이 적정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대우여야만 돼요?

○회계과장 박재근 꼭 대우여야만 되는 건 아니고요, 거기서 사셨고,

전준호위원 주변에 같은 평형의 여러 아파트, 시청에서 가까운 아파트들이 많은 단지들이 있잖아요.

○회계과장 박재근 그렇죠.

그런데 신도시 쪽에는,

전준호위원 그런 데를 비교해 보셨냐고요?

○회계과장 박재근 이번에는 사실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5천만원씩이 올라가는데 법적으로 전세금 인상 상한이 전세가 상한제 있죠? 얼마까지입니까?

○회계과장 박재근 계약이 만료가 됐으면 전세가 상한이 새로운 계약이기 때문에 상한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5천만원씩 올려주는 전세를 계속 쓴다는 생각을 하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전셋집 구할 때 5천만원 올라가는데 그냥 그대로 주고 산다고 하는 부분에 검토를 하지 않겠어요?

우리시 안에서도 주변에 다른 아파트들이나 그걸 얼마만큼 진단을 해 보셨냐고요.

○회계과장 박재근 주변시세는 저희가 알아봤습니다. 주변시세는 신도시 쪽에는 다 이 선이 적정, 만약에 여기 비싸다고 그랬으면 다른 데도 검토가 됐었는데,

전준호위원 푸르지오 4차가 아닌 다른 아파트도?

○회계과장 박재근 예.

전준호위원 분명합니까?

○회계과장 박재근 예, 제가 알아봤습니다.

전준호위원 알아본 것을 근거로 주세요.

○회계과장 박재근 근거는 그냥 제가 부동산 사이트 들어가서 보고, 또 신도시 쪽의 아파트는 제가 그렇게 되는 걸로, 별도의 자료는 없는데 제가 들어가서 확인은 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른 아파트의 전세가격을 제가 32평 기준으로 해서 뽑아다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가족 전체가 사시나요?

○회계과장 박재근 아니에요. 부시장님 혼자 사십니다. 가끔씩 사모님 오시는데요.

전준호위원 2억 2천이 2년 전 가격이었다고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그때는 시세보다 좀 싸게 들어왔습니다.

지금 시세 저희가 했는데 2억 8천, 2억 9천, 3억까지 가더라고요. 주변시세가요.

전준호위원 부시장님의 평균 재임기간이 얼마나 되시죠?

○회계과장 박재근 아직 제가 확인이 안 되는데요. 2년 가까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준호위원 꼭 그 아파트에서 5천만원을 올려줘 가면서 사셔야 하는 이유를 우리 의회에 심사하는 기간 안에 점검하셔서 저한테 주세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바로 아래에 61쪽에 보면 도유재산 관리 관련해서 도유재산 관리비용은 도에서 내려 보내죠?

○회계과장 박재근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관리를 잘 해서 포상금을 받은 건가요? 잘 하면 포상금을 주는 거죠?

○회계과장 박재근 예. 관리했으니까 고생한다고 도에서 도비로 이렇게 매년 도비하고 이렇게 천만원씩 내려 보내주면서 시비 부담을 이렇게 천만원씩 하라고 그래서 저희가 2천만원을 편성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게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왜 도비는 삭감이 되는데,

○회계과장 박재근 삭감이 아니고 저희가 당초에 2천만원이 서 있었는데요, 선진지 체험이라고 그래 가지고 직원들, 도유재산 관리하는 직원들 고생한다고 해서 저희가 선진지 체험비 2천만원을 세웠는데 그중에서 저희가 선진지 체험을 줄여서 천만원을 실태조사로, 도유재산을 저희가 한 번 실태조사를 하려고 용역비로 그 위에 천만원을 세우고, 2천만원에서 줄여서 그 위에 실태조사 용역비로 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체험비는 줄이고 실지로 한 번 현지에 나가서 조사를 정밀하게 하자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예산을 이렇게 줄여서 하게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게 매칭인가요? 부담비율이 있는 항목인가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그러니까 저희가 요구할 때, 도에 저희가 예산을 요구할 때 저희가 한 1억 3천, 1억 5천 이렇게 요구를 하면 작년에는 한 8300 정도 저희가 도비를 타왔습니다. 타와 가지고 선진지 체험비는 도에서 시비도 50% 부담을 해라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이렇게 했는데요.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이걸 안 하는 방향으로, 선진지 체험을 안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도에다가 얘기를 했습니다. 도비도 자꾸 줄어든다는 그러는 추세이기 때문에 저희도 선진지 체험은 없애겠다 이런 식으로 저희가 내년도 예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치적으로 납득이 안 돼서 그러는 거예요. 포상금은 도에서 줘야 맞는 것이고, 선진지 체험은 잘 했다고, 선진지 체험을 잘 했다고 포상금 받는데 다른 데서 오히려 안산으로 와야지 우리가 어디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잘 한 데가? 그렇지 않나요?

○회계과장 박재근 글쎄, 도유지 관리에 고생했다고 해서,

전준호위원 위로금 주는 거예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위로금 식으로 이렇게,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계상을 했더라고요.

전준호위원 선진지는 포상금을 받은 안산시가 선진지 아니겠어요? 그런 거 아닌가요? 그냥 주는 포상금이에요?

○회계과장 박재근 격려 차원에서, 고생했다는 차원에서 이렇게 예산을 계상한 것 같은데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예산을 계상하지 않는 걸로 이렇게 도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도유재산 관리하는 비용도 부담비율이 나눠져 있다고요?

○회계과장 박재근 도유재산 부담비율은 다른 거는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왜 당초에 실태조사에 이거를 천만원,

○회계과장 박재근 저희가 있는 걸로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도비를 빼서 도유재산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이렇게 저희가 당초 2천만원에서 천만원을 줄여서 그쪽으로 이동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시비가 들어가는 거잖아요, 여기 예산서에는.

아닌가요? 제가 잘못 보고 있는 거예요?

○회계과장 박재근 시비, 그러니까 처음에 선진지 체험비를 계상할 때 도에서 시비하고 도비하고 같이 편성을 해라 이런 지시가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저희가 매년 2천만원씩 세웠었는데 올해는 저희가 세월호도 있고 그래서 선진지 체험비를 줄이자 그래서 저희가 실태조사비로 천만원을 뺀 겁니다.

전준호위원 작년에 예산심사를 저희가 잘못 했네요.

도유재산 관리하는데 우리 시비 가지고 위로하는 포상금을 주겠다고 한 그 생각을 인정했으니까.

○회계과장 박재근 도유재산 직원들도 가지만 또 시유재산 관리하는 담당직원들도 같이 선진지 체험할 때 같이 가거든요.

전준호위원 다음 차례에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전준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우리 회계과장님, 아까 존경하는 전준호 위원님께서 질문했던 것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우리가 5천만원을 전세보증금을 인상을 해야 되잖아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윤태천위원 거기 우리 관사가 지금 현재 몇 년째 있었죠?

○회계과장 박재근 지금 2년 사시고 다시 재계약 하려고 지금,

윤태천위원 그러면 전 부시장님은 거기 안 사셨어요?

○회계과장 박재근 거기 안 사셨습니다.

윤태천위원 어디 사셨어요?

○회계과장 박재근 대우3차에서 사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대우3차?

○회계과장 박재근 예.

윤태천위원 지금도 대우3차고?

○회계과장 박재근 지금은 대우4차입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안산시에서 전세 5천만원이면 굉장히 큰 거고 빌라를 하나 전세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부시장님이 꼭 여기에 여기 신도시에 계셔야 될 부분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안산시 자립도도 많이 하향됐고, 또 사동이나 이런 데도 좋은 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더군다나 32평형이면 지금 혼자 사신다면서요? 주말에 가끔 사모님 오시고.

○회계과장 박재근 예.

윤태천위원 그랬을 때는 관리비도 겨울에는 난방비가 많이 나오지 않나요?

○회계과장 박재근 혼자 사실 경우에는 난방비는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고요. 그런 거는 아닌데요.

윤태천위원 혼자 살면 관리비도 평수가 주나요, 32평이?

○회계과장 박재근 관리비는 안 줄고요 난방비나 그런 거는 쓰는 대로,

윤태천위원 그러면 꼭 우리시 경제도 안 좋은 상태에서 꼭 굳이 겨울에 혼자 계시면서, 또 관리비나 난방비도 많이 나가면서 그렇게 해야 될 부분이 있는지 한 번 정도 고민해 보시는 게 좋지 않겠어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고민은 해 보는데요.

그런데 사실 요새 아파트값이 전세값이 굉장히 뛰었습니다.

제가 아까도 물어보니까 네오빌 쪽도, 네오빌 1단지 쪽도 전세가 32평이 한 3억 간다고 그러고요. 대체로 뛰어 가지고 저희도 주인한테 너무 올리는 거 아니냐,

윤태천위원 꼭 거기만 있어야 될 부분이 있냐고 물어봤잖아요.

○회계과장 박재근 그러니까 거기 아니더라도 신도시 쪽에는 보통 2억 5천선은 전세 32평이라고 그러면 2억 5천선은 다 간다고 저희가,

윤태천위원 꼭 32평형 아니면 조금 줄여서 그 돈으로도 갈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는 게 어떠냐,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꼭 32평에 거기서만 있는 것보다는 거기다 같은 돈으로 해서 이렇게, 이 5천만원 예산 가지고 다른 부분에 쓸 수도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죠.

○회계과장 박재근 찾아볼 수는 있지만 가능하면 재계약이니까 현 부시장님 계실 때는,

윤태천위원 혼자 살면, 너무 큰 데서 살면 기가 빠지는 거예요.

○회계과장 박재근 세월호 때문에 집에도 많이 요새 못 가시고 그래 가지고,

윤태천위원 그러면 낭비지 세월호 때문에 집에 더 못 가시면.

○회계과장 박재근 어차피 부시장님 여기 사셨으니까 사시는 분은 계속 사시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태천위원 한 번 고민 해 보시고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이왕이면 그 돈 가지고 해서 이렇게 마치거나 또 무리하게 우리가 예산도 없는데 5천만원씩 올려주면서 부시장님이, 부시장님 제가 봐서는 그분이 부담 갈 걸로 알고 있는데요. 너무 5천만원씩 올리면서 혼자 사시면서 관리비나 모든 걸 더 많이 내는 것보다는,

○회계과장 박재근 저희가 충분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고민 한 번 정도 해 보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박재근 예.

윤태천위원 우리 평생교육과장님, 아까 여기에 보니까 우리 연차별 출연계획표를 보면 금액이, 연도별 금액이 잘못된 것 같지 않아요, 여기? 6페이지 한 번 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연도별 금액이요?

윤태천위원 예.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대부분이 지금 “0”이 하나 빠져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0”이 빠졌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집계 부분이 “0”이 하나 빠졌습니다, 집계 부분만.

윤태천위원 나머지 왜 어디다 감추려고 그러는 거예요, 왜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아닙니다. 저희들이 편집하는 과정에서 “0”이 한 개 빠졌습니다.

윤태천위원 확인 안 해 보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확인을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못 봤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윤태천위원 다음부터는 확인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아까 존경하는 전준호 위원님이, 이게 매년 20억씩 출연해야 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지금 조례에 저희들이 작년 교육특위에서 조례 제정하면서 기본재산을 조례에 명기를 했습니다. 200억으로 해서요.

저희들이 연 20억씩 해서 한 10개년 정도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가능하겠어요, 이거?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윤태천위원 가능하겠어요, 이렇게? 매년 20억씩,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평생교육과장님,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68페이지 보면 우리가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달은 보통 5월에 행사를 하지 않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이번에 예산서에 보니까 당초 예산보다 2500만원이 상승됐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지금 세워서 5월달 아니고 9월달에 할 건지, 10월달 언제 하시려고 이렇게 상정시켜서,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금년에는 저희들이 세월호 사건이 발생되고 나서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너무 지금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고 이래서 수능이 끝나면 저희들 대부도 쪽으로 해서, 여기 안산에서 행사하기가 그래서 저희들이 한 2500 정도 증액해서 이들을 대부도에 들어가서 청소년들의 어떤 문화적 욕구도 충족시켜 주면서 이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지금 2500 더,

윤태천위원 그러면 대부도까지 청소년들을 이동을 한다 그런 말씀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어느 정도 인원을,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저희들이 한 2천명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2천명이면 버스로 2천명을 실어 날라야 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것도 안전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 인원을 실어 나르면.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그걸 굳이 가뜩이나 세월호 관계 때문에 학생들이 불안해진 상태에서 또 대부도까지 2천명을 버스로 실어 나른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고민해 볼 거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여기서 행사하기가 뭐해서 저희들은 대부도로 옮겨서 이렇게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유의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만약에 우리가 5월달에 행사한다고 잡았다가 대부도 가서 부기명을 바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부기명은 그 행사를 하기 때문에 부기명은 바꿀 필요가 없는 것 같고요.

다만, 장소를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대부도, 지금 비단 학생들 그런 부분도 있지만 대부도 상권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대부도에 들어가는 그런 거라서 저희들이 안전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조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꼭 대부도 가서 할 바에는 이왕이면 애들 교통으로 해서 버스로 차량 한 대당 40명 정도 타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2천명 타려면 몇 대를 가져야 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지금 50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50대 하더라도 굉장히 안전도 물론 중요하지만 버스가 50대가 한 군데로 집하해서 한다는 것은 안전에 또 문제가 터질 수도 있어요, 과장님 그게.

그렇게 할 바에는 꼭 하셔야 된다면 이 근교에 얼마든지 좋은데 있지 않습니까? 와-스타디움도 있고 예술의전당도 있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윤태천위원 세월호 때문에 그렇다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세월호 때문에 이 장소,

윤태천위원 세월호 때문이라면 뭐 하러 이렇게 예산을 늘려가면서 거기까지 피해 가서 할 수가, 거기 가서 하면 안 보이나요? 같은 안산시인데 여기서 안 하고 대부도에 가서 한다고 그러면 안 보여요? 다 보이지.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물론 어떤 그런 면은 있는데 다소 좀 떨어져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대부도의 어떤 침체된 상권도 생각을 하고 여러 가지 고려해서 대부도 쪽에 가서 이런 행사를 하는 걸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과장님 대부도 상권만 안 좋은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 좋고, 또 우리 신도시에서도 얼마 전에 플랜카드 떼다가 상가발전에서 오죽하면 그분들이 떼었을 겁니까?

그런 경우도 있는데 본 위원 입장에서는 버스 50대 해서 2천명을 움직인다는 것은 특히 안전을 잘 하려고 하더라도 거기에서 만약에 안전사고 하나가 터지면 더 오래가요, 또 이게.

이왕 하실 것 같으면 차량 이동하는 것보다는 안산시내 이쪽에서 한 번 고민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세월호 때문에 여기서 안 한다. 상가발전이 대부도만 있는 게 아니라 현 시내에 있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한 번 고민 해 보셔 가지고, 첫째가 안전입니다. 하다 잘못되면 또 큰 대형사고 또 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안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염려를 많이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안전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운영에 하여튼 운영의 묘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대부도 2천명을 모아놓고 행사할 수 있는 장소가 어디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금 실외를 계획하고 있고 대부고등학교를 지금,

윤태천위원 대부고등학교에서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2천명이라는 인원이 가서 이렇게 행사를, 체육대회나 이렇게 행사 한다는 것은 사실 500명도 아니고 2천명이면 더군다나 청소년을 이렇게 모아 놓고 행사하기 쉽지는 않을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수능 끝나고 나서 아이들 적은 인원은 분명히 아닙니다. 수능 끝나고 아이들 격려 차원 여러 가지 고려해서 저희들 이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태천위원 한 번 더 고민 해 보시고요. 부득이 하셔야 된다면 안전을 철저히 하셔야 되지만 여기서 차량 이동을 해서 또 싣고 오고 가고, 또 거기서 인원이 만약에 갔다가 2천명이 갔는데 거기서 20명, 30명이고 그쪽에 뭉쳐서 다른 데로 빠져 가지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학교에서 학교 인솔교사들 같이 오시고 이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물론 다소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 이해는 하는데요, 학교에서 인솔교사랑 같이 저희들이 움직이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도 한 번 다시 고민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총무과장님, 무기계약직 인건비가 기정예산 대비 많이 상승됐습니다. 8억 5600만원 정도 됐는데, 올해 무기계약직이 정규직으로 가는 게 몇 분이나 됩니까?

○총무과장 박미라 현재까지 전환된 무기계약직이 159명인데요. 내년에 49명 전환시킬 걸 예정하고 있는데 그걸 당겨서 올 10월에 할 겁니다.

그래서 49명에 대한 인건비 인상분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매년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이렇게 전환을 하는데, 매년 우리가 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까? 아니면 올해하고 내년하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총무과장 박미라 지금까지는 14년까지 잡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2014년?

○총무과장 박미라 예.

윤태천위원 2015년도는 없고요?

○총무과장 박미라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정규직으로 해서 무기계약직 이렇게 하는 게 어떻게 선발하는 겁니까, 선발 과정이?

○총무과장 박미라 첫째는 현재 기간제근로자들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기간제근로자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라든가 간호사 이런 자격증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현재 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런 분이 해당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새로운 사람을 뽑는 겁니까?

○총무과장 박미라 근무하고 있는,

윤태천위원 우리 안산시에 무기계약직이 전체 몇 명이나 돼요, 지금 현재?

○총무과장 박미라 현재 무기계약직 547명입니다.

그런데 기간제근로자가 지금 348명인데 이중에 지금 49명을 올 10월에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에 대해서 나중에 떨어져 가지고 문제되면 이의 삼는 사람들 없습니까, 이런 쪽으로?

○총무과장 박미라 자격기준이 서류화로 명백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안산시에 근무경력이 오래된 순이라든가 또 자격증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윤태천위원 근거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총무과장 박미라 예.

윤태천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우리 민원여권과장님, 민원담당 공무원 보험가입비가 1300만원이 감소됐는데, 왜 이렇게 감소가 된 거죠, 이 내용이?

○민원여권과장 박경열 당초 작년도에 예산을 편성했을 때 당시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한도액을 현행 5억인데 1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예산편성 요구를 해 와서 편성을 했습니다만 그 후에 다시 그냥 현행대로 5억원으로 하는 바람에 31개 기관에 207명에 대한 보험료가 남게 돼서 이번에 삭감을 하게 됐습니다. 1400만 2천원을 삭감하게 됐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이유가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민원여권과장 박경열 당초 작년도 예산편성 할 당시에는 지방재정공제회에서 1인당 한도액을 1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계획이 내려왔으나 실제적으로 늘어나지가 않고 5억원 그대로 현행대로 유지하는 바람에 31개 부서의 207명에 대한 보험료가 1400만 2천원이 남게 되어서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윤태천위원 민원담당 직원이 감소해서 그런 게 아니라,

○민원여권과장 박경열 이 한도액을 늘리려고 하다가 공제회 측에서 다시 현행대로 유지하자고 그래 가지고 남게 된 부분입니다.

윤태천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반월1수위 관측소 복개공사에 대해서 국토교통부에서 여기 있는 내용과 같이 한강홍수통제소로부터 동 시설을, 뒤에 그림으로 본다면 그거를 철거하시겠다는 얘기시죠?

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 청소년수련관 경내에 보면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수위관측소가 있습니다. 이게 한강홍수통제소에서 2009년도에 폐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폐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저희들이 복개하고 복토를 해서 저희들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그게 평수로 몇 평 정도가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지금 420㎡ 정도 됩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충분하게 청소년수련관으로서 가치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 자리가 수목으로 저희들이 옮겨져 있는 곳이라서 중간에 이렇게 가로막고 있어서 그거 복개하고 나면 그 시설을 활용하는데,

이상숙위원 큰 도움이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다음은 취약계층 LED조명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취약계층 전력 효율 향상사업 일환으로 저희들이 선부하고 안산청소년문화의 집 LED조명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두 군데 교체하는 게 선부청소년문화의 집 전체 조명 257개하고 안산청소년문화의 집 조명 247개를 이번에 전체 LED조명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숙위원 그게 국비도 있고 그런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국비하고 시비 50대 50,

이상숙위원 시비가 50대 50으로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예, 매칭사업입니다.

이상숙위원 다음은 인재육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은 위탁사업이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재단을 설립하는,

이상숙위원 위탁사업으로 되는 거고요.

그러면 안산시 전체에 있는 초등학생들인가요? 중·고등학생들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인재육성재단이요?

이상숙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인재육성재단은 크게 하는 게 청소년 인재육성하고 그 다음에 장학사업이 주 사업입니다.

그래서 대상은 우리가 안산시 관내 초등학생부터 해서 장학금은 실질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다 보니까 실질적인 혜택이 거의 없고요. 고등학교하고 대학생이 장학생은 하게 되고요. 인재육성 부분은 전체 대상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초등학교하고 중학교하고 의무교육이라 할지라도 지금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거든요. 있거든요.

그걸 어떻게 발굴해서 같이 동참해서 이렇게 주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장학금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수업료라든가 이런 육성회비 이런 부분이라서 초등학교하고 중학교는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대상이 안 되고요.

이상숙위원 대상이 아예 안 돼요? 할 수는 없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래서 그런 부분이 꼭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사회복지 쪽에서 생활이 어려운 부분은 지원하는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 그쪽에서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이상숙위원 그래도 어쨌든 장학사업이라 하면 애들도 그래도 장학금 탔다 하면 사기가 앙양될 수 있어서 매우 바람직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대학생들도 물론 필요하긴 하죠. 그러나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에 대해서 중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장선생님이라든가 이런 분들도 많은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다음은 총무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초과근무시스템이라고 하는 게 유지보수 증액요인이 무엇입니까?

○총무과장 박미라 예?

이상숙위원 유지보수가 무엇이고, 그게 100% 인상이 됐잖아요?

○총무과장 박미라 예.

이상숙위원 그죠? 100% 인상이 됐고, 증액한 1300만원을 편성 요구하고 있었죠?

○총무과장 박미라 예.

이상숙위원 주된 증액요인은 무엇이며,

○총무과장 박미라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설명 드렸듯이 우리 초과근무 이 PC가 윈도우XP가 2003년도에 설치한 겁니다.

그런데 정보통신과에서 2004년도 상반기에 윈도우7로 바꿨습니다.

거기에 대한 우리 초과근무시스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비용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100% 인상을 다 하시는 건가요?

○총무과장 박미라 100%는 작년대비 말씀이십니까?

이상숙위원 네, 그렇죠.

○총무과장 박미라 작년대비 보통 우리가 한 600만원씩 유지보수비가 들어갔는데 1200 세웠다가 600씩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작년에는 1200 했다가 600을 반납하고 600 해 놨는데 이번에는 새로 바꾸는 거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겁니다.

이상숙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렇고요.

그 다음에 공무원증 있죠?

○총무과장 박미라 네.

이상숙위원 공무원증 제작이 비록 금액은 얼마 되지는 않아요, 사실. 그죠?

○총무과장 박미라 네.

이상숙위원 소수이나 그렇게 해 가지고 이번에 추경에까지 신규편성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물론 신규 임용하는 사람 것은 괜찮으나 자기 관리 못해서 분실하는 사람 것까지 다 해서 비용처리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되는 건지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미라 공무원증 제작은 이게 그 동안에는 저희 비용이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하고 조폐공사하고 농협하고 해서 농협에서 비용을 부담했는데, 이번에 안행부에서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농협에서 우리 거 개인정보가 노출이 된다. 보안 차원에서 농협에서 할 수 없도록 만들어서 그걸 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만들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 내년도에는 전부다 갱신을 해야 되는 입장이고요. 이거는 지금 신규자하고 재발급자들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가지고는 있는 거는 전부 구증이기 때문에 다시 발급을 받아야 됩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내년 정도에는 전체 직원이 다시 그렇게 해야 되는 실정입니까?

○총무과장 박미라 예.

이상숙위원 그게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중앙도서관에 대해서 많은 게 관심을 가져보고 있는데요. 도서구입비를 해서 지금 안산시 전체적으로 있는 작은도서관에서부터 이렇게 다 보급하고 있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잘 안 들리는데요. 마이크 에어컨 소리 때문에 잘 안 들리거든요.

이상숙위원 도서구입을 총괄적으로 해서 작은도서관에서부터 일률적으로 동에 있는 작은도서관에 책 구입을 다 해 주시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네, 전체적으로 저희가 3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감골도서관이 주 도서관 건립이라든지 이런 업무를 하고, 작은도서관을 관할하는 도서관은 아까 말씀드린 위원님 얘기한 대로 구입해서 지원을 하고요.

그리고 감골도서관에서 또 관할하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거기는 감골도서관에서 주가 돼 가지고 감골도서관에서 하고, 관산도 마찬가지로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다 운영체제가 되는 거고요?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네.

이상숙위원 그러면 그쪽에서 필요하다고 목록을 정해주면 할 수 있나요? 아니면 일괄적으로 똑같이 해 주시나요?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작은도서관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한테 희망도서를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작은도서관 위주로 말씀드리면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습니까?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상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회계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인건비가 공무원 인상기준 1.7% 그 인상인가요?

○회계과장 박재근 인건비 증액은 저희가 신규인원에 대한 추가 계약직 직원이나 신규인원 예상을 해서 인건비 증액을 시킨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아, 신규인원인가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송바우나위원 국민건강보험금이 본예산을 보니까 올해 요율을 적용 안 시키고 작년 기준 요율을 적용시켜 가지고 2.945%를 올리셨는데, 이번에 이거 올리신 거는 신규인원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금만인가요? 아니면 올해 요율 계산해서 그것까지 인상시키신 건가요?

○회계과장 박재근 그러니까 작년에 예산편성 할 때 오르기 전 거 2.945%로 했었는데 신규직원하고 인상 못한 0.05% 인상된 분을 이번에 반영을 한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걸 왜 작년에 진작 이게 고지가 됐는데 왜 본예산 할 때 그때 안 하고 왜 추경에 반영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산편성 할 당시에는 저희한테 기준이 내려오지 않아 가지고요.

송바우나위원 이게 6월달 이때 대충 검색만 해 봐도 나오는데요.

내년에는 6.07%로 오르는 거 알고 계신가요?

○회계과장 박재근 아직 확정이, 그러니까 올해가 2.995%인데요.

송바우나위원 내년에는 3.035 이렇게 되겠죠, 6.07.

○회계과장 박재근 그러니까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저희가 예산편성 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거 나중에 올해 수준으로 하고 또 변경이 돼서 확정이 되면 저희가 추경에 이렇게 요구를 하고 그런 실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사 자산관리에 물품취득비, 이게 어디로 가는 건가요? 5천만원.

○회계과장 박재근 이게 저희가 자산취득도 예산을 계상할 때는 첫째 조직개편으로 해서 직제가 늘어날 때 저희가 비품을 구입하고, 그 다음에 직원들이 집기들이 오래되다 보니까 내구연수가 책상 의자는 7, 8년인데 10년 이상 쓴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노후가구를 교체해 줄 때 또 이 비용이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신규인원이 증가할 때 그때 저희가 집기를 사주는데 저희가 한 사람 앞에 7, 80만원 정도의 비품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계상을 했을 때 연말까지 한 5천만원이 더 소요가 되겠다, 그래서 추경에 저희가 올리게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여러 군데에 나눠서,

○회계과장 박재근 과에서 필요하고, 또 직제가 늘어나고, 그것도 신규직원이 왔으면 저희가 추가로 지급을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송바우나위원 어디서 한 군데로 가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죠?

○회계과장 박재근 한 군데에 가는 건 아니고 시청, 본청 예산으로 세웠는데 그것도 사업소나 구청이나 정 없을 때는 저희가 약간 지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치행정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로보캅 아까 주미희 위원님 질문하셨는데요, 거기 말고 어머니폴리스나 이런 데는 지원하실 계획 없으세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어머니폴리스에 대한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끼하고 모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500만원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 정도 선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로보캅은 지금 2억 5800 이렇게 가는데요. 좀 다른 건 아는데.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이 로보캅은 전체 인건비, 거기다 대장 인건비라든지 봉사자에 대한 봉사실비 활동비가 있습니다. 활동비 등 모든 사무실 운영비 해서 전체를 포함해서 예산이 되겠습니다. 최종 전체 예산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어머니폴리스도 좀,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어머니폴리스는 스스로 어떤 단체 성격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실상 어머니폴리스라는 것은 경찰서에서 탄생된 단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경찰서와 관련된 조직을 지원해줘야 되냐 마냐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또 어머니폴리스 활동범위가 또 지역아동들을 위한 또 지역주민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필요성이 있다 해서 작년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는 본예산 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네, 본예산 때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자유총연맹이요. 동 분회 사업 추진 천만원 이거 본예산 때 들어왔는데, 이거 동 분회가 지금 몇 개 있나요? 원곡1동 저희 지역구에는 하나밖에 없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자유총연맹도 동 단위로 지금 분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지금 정확한 제가 분회 숫자는 모르지만 25개 동 전체가 구성되어 있는 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총 5500만원인데 이거 삭감,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이게 지금 추경에는 그런 내용,

송바우나위원 추경에는 안 들어왔는데 본예산에서 어떻게 추진이 안 되는 사업은 삭감을 시켜야 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 부분은 저희가 3회 추경 마무리 추경이 또 있습니다. 그때 모든 것을 집행을 추정하고 나서 그때 판단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이게 조례를 보니까 200억 기준으로 해 가지고 내년 1월 1일부로 해야 되는데,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수립 안 되는 것이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문제는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문제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죠? 조례를 개정해야 될까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두 가지, 지금 현재 예산이 성립돼서 이대로 내년 1월 1일부터 인재육성재단이 운영될 수 있게 가는 방법 한 가지가 있고요.

아니면 만약에 추경에서 저희들이 예산이 삭감이 되거나 이런 경우가 생기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조례를 개정해서 인재육성재단이 운영시기를 좀 뒤로 늦춰서 저희들이 가능한 시기로 조례를 개정해서 가도록 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 돈 미리 안 주고서 500만원 갖고 그냥 설립만 가능하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법인 설립하려면 기본재산이 필요합니다. 설립 신청할 때 그 기본재산이 필요해서 저희들이 추경에 올린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게 얼마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게 지금 비영리 재단법인은 3억이 최소 금액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법적으로 이게 하자가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수립 안 된 상태에서,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도 그래서 고민이 사실은 많았습니다. 고민 끝에 이렇게 가는 걸로 저희들은 일단,

송바우나위원 법적으로 그냥 문제,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아까 말씀드렸듯이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지금 저희들이 부서에 제출해 놓은 상태고요.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내년 10월이라면서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금년 10월에.

송바우나위원 아, 금년 10월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추경 결정되고 나서 바로 이어서 확정이 됩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내년인 줄 알고 착각했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모바일 인터넷전화 시스템 구입이요. 이게 향후에 예산이 얼마나 절감될 예정인가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저희가 매달 한 600만원 정도가 이동전화비가 나갑니다. 그중에 저희는 한 반 정도가 직원간의 통화로 보고 있습니다. 추정을 하는데요. 그중에 한 30%는 절감될 걸로 봅니다.

그래서 매월 한 90만원 정도 해 가지고 연 천만원 정도는 절감효과가 있을 걸로 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인터넷전화는 보안, 기존의 유선으로 하는 인터넷전화는 보안문제 이런 게 있었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이건 시스템을 모바일을 행정전화 시스템에 수용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행정전화에 수용된 직원끼리는 모바일로 통화를 해도 무료이고 유선에서 그 모바일로 전화를 해도 무료가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니, 저는 보안문제 말씀드린 겁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보안문제는 지금 기존에 다른 통신사를 이용한 게 아니라 이 시스템을 저희 교환기에 수용하는 겁니다, 이게 모바일을.

그러니까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교환기를 수용해서 하니까 보안문제는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정전이나 지진 나고 이러면 끊기고 이런 거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건 저희가 상시 정전에 대비해서 배터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다가 정전되면 자동으로 배터리로 전환됩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거 하려면 한 4년 걸리겠네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래서 저희는 한 4년 정도 하면 투자비는 다 회수할 걸로 봅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그 다음에 총무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무기계약 전환 계획을 내년에 할 걸 왜 미리 당겨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총무과장 박미라 이거는 어차피 내년에 할 거 하반기에 당겨서 하는 걸로 이미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고,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여기 의회에서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이행하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작년 행정사무감사 말씀하시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미라 올해 초에.

송바우나위원 아, 올해 초?

○총무과장 박미라 네. 당겨서 하겠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무기계약직 보면 등급 그런 게 있잖아요. 있지 않습니까? 등급 같은 거.

○총무과장 박미라 예.

송바우나위원 그게 인건비 차이가 있나요?

○총무과장 박미라 지금 무기계약직에 드림스타트 사업에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이 필요하고요.

그 다음에 영양플러스 영양사 이런 게 있거든요.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등급 따라서 금액 차이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미화원이 가등급, 도로보수원, 준설원이 나등급, 나머지가 다에서 마까지 등급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인건비 차이가 다 등급별로 이렇게 있나요?

○총무과장 박미라 예.

송바우나위원 이게 호봉하고는 또 다른 건가요, 등급하고?

○총무과장 박미라 호봉은 연도별로.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회계과장님께 아까 질문 그거 보충으로 하겠습니다.

세입 보면 바다향기테마파크 수입이 0원이네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이게 당초에 도시공사로 저희가 위탁을 했었다가 도시공사에서 세입으로 잡았었는데 이게 수입이 도시공사에서 적자가 나 가지고 위·수탁 계약을 해지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지금 자원봉사센터에서 무상으로 이렇게 줬어요.

그래서 세입을 저희가 잡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 세입을 감소를 했습니다. 도시공사에서 했으면 저희가 받아 가지고 세입으로 잡았을 텐데 자원봉사, 이게 수익이 나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도시공사에서는 안 돼 가지고 자원봉사센터로 저희가 시민공원과에서 위·수탁 계약을 맺어 가지고, 그래서 무상으로 이렇게 주민편익, 주민이 활용하는 시간만 나와서 가게를 운영하는 거 매점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가서 그래서 지금 세입으로 안 잡은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수입이 있는데 그건 어디로 간 거예요? 수입이 있긴 있다는 말씀이신데요.

○회계과장 박재근 그러니까 자원봉사센터에서 그냥,

송바우나위원 그냥 거기서 자체적으로,

○회계과장 박재근 자체적으로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만 일시적으로 운영을 해서 이게 수익사업이 아니라 봉사하는 차원에서, 인건비도 안 나오니까 봉사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자체 운영하는 식으로, 그래서 자원봉사센터에서 대부도 협동조합하고 같이 이렇게 마을주민하고 거기서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거기서 나오는 수입은 그냥 본인들이 알아서 가지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것은 제가 부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서 말씀한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내에 풍차매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 풍차매점을 당초 도시공사에다가 위탁을 했는데, 아까 회계과장께서 말씀하셨듯이 고정인원을 투입해서 하다보니까 연간 한 2천여만원이 적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 안산시 자원봉사센터한테, 자원봉사센터는 무상으로 이렇게 임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무상으로 봉사 개념으로. 다만,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이 있다라면 그것은 어떤 기부금 형식으로 지정기탁 하기 때문에 현재 자원봉사센터가 받아 가지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손관승 간사님부터 먼저 하세요.

손관승위원 차분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정맥인식기 사용 용도가 뭐죠?

○총무과장 박미라 정맥인식기 사용 용도가 직원들이 출·퇴근시에,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지 않습니까?

손관승위원 네.

○총무과장 박미라 일찍 하는 경우는 초과근무에 해당이 됩니다. 일찍 오는 사람들 정맥인식기 해서 초과근무수당을 받는데 정맥인식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이걸 제가 질의 드리는 건 공무원 사회가 이렇게 신의가 없나요, 지금? 이걸 예산을 들여서 꼭 설치를 해야 될 정도로 신의가 그렇게 없나요?

○총무과장 박미라 그 동안 여러 번, 처음 단계에서는 부서장 결재 하에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카드로 했습니다. 카드 다음에 지금 여기까지 온 겁니다. 전부 투명한 걸로 가자라는 취지니까 신뢰가 안 돼서라기보다는,

손관승위원 좀 더 깊이 반성들 하셔야 되겠네요. 그죠?

○총무과장 박미라 신뢰가 안 되기보다는 다 같이 투명하자라는 차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좀 더 깊이 반성들 하셔야 되겠다고요. 그죠?

이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정년 및 중간정산 퇴직금 부분이 예측을 못해서 이렇게 5억씩 늘은 건가요?

여기 보니까 상반기 퇴직금 예산 초과분이 1억 2800인데, 그죠?

○총무과장 박미라 예.

손관승위원 추경에 5억씩이나 증감됐어요.

○총무과장 박미라 10억 했다가 5억 플러스 한 거는 중간 정산자가 한 명 있었고요, 정년자가 저희가 예측한 부분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 정년을 예측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중간정산은 이해를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정년자를 예측을 못해서 이걸 추경에 올린다는 게,

○총무과장 박미라 정년은 이건 정년이 아니고 명퇴자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명퇴는 자율입니다.

손관승위원 주신 자료에는 정년 및 중간정산 퇴직금이라고 해서 올리셨는데요.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국내여비 보니까 기정액 2520에서 100만원이 증액됐어요. 그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이거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4월 16일 세월호 사고가 발생되면서 저희 과에 전담을 하기 위한 파견 직원을 파견 받은 부분도 있고, 또 여러 가지 그럼으로 인해서 출장 등이 잦아지다 보니까 출장비가 좀 부족해서 이번에 올리게 됐습니다.

손관승위원 100만원 증액이 문제가 아니고, 그죠? 기정액 내에서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추경에 올라와야 될 정도로,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사실상 공무원의 어떤 출장이 꼭 필요한 경우는 출장을 해야 되는데 그에 따른 여비는 또 지급해야 되고 부족해서 올린 부분을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손관승위원 회계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얘기가 계속 나왔는데 부시장님 관사 임차료, 충분히 인정할 수 있습니다. 이거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데, 그런데 의아스러운 게 이게 10월 만료라고 하셨잖아요, 아까?

○회계과장 박재근 예, 10월 31일자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1회 추경 때 얘기를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10월 만료인데 지금 9월인데 2회 추경에 이걸,

○회계과장 박재근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니까 보통 한 3달 전에 주인하고 저희가 미팅을 하고 그러거든요. 그 전에는 기간이 대개 3개월 전에,

손관승위원 1회 추경을 몇 월에 하셨어요?

○회계과장 박재근 1회 추경을 빨리 했죠. 한 3월경에.

손관승위원 3월에 하셨어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손관승위원 그거 미리미리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반월1수위 관측소 철거 복개공사라고 올라와 있잖아요. 이게 평생교육과 사업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예, 저희들 관할 청소년수련관 단지 내에 있는 곳입니다.

손관승위원 여기 사진도 있는데, 관리를 거기서 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청소년수련관이 저희들 소속 재단법인입니다.

그래서 수련관 단지 내에 안에 있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이게 하천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옛날에 거기 밑으로 복개 전에 하천이 흘렀습니다. 지금도 밑에는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여기 도서관 운영지원 부분 중에 시비가 2천만원 증감됐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손관승위원 83페이지.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네.

손관승위원 이거 다른 도서관에 비교해서 말씀을 드려볼게요.

보니까 다른 작은도서관들이나 기타 이런 곳들은 전부다 감액이 됐어요. 그죠? 다 줄었죠, 예산이? 그죠?

시립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도 580, 그 다음에 사동 꿈을키우는 작은도서관도 180 그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다른 작은도서관들이 다 어렵잖아요. 그죠?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네.

손관승위원 그런 데는 다 감액되고 있는데 중앙도서관은 국·도·시비 매칭사업이라고 해도, 이게 운영지원이라는 게 어떤 걸 얘기하는 거예요, 중앙에? 시비만 2천만원이 더 증액이 됐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83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손관승위원 네, 83페이지.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83페이지 전체적으로 작은도서관 아파트 지원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거는 도비 사업으로 아파트 내에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그거는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관내 활성화 차원에서 도에 저희가 선정을 해 가지고 올려 가지고 1400만원이 시비 7대 3, 도비 3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내려온 사업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 83쪽 공공도서관 운영지원 중앙이라고 가로 쳐져 있는 부분이요.

작은도서관 지원 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이거는 저겁니다. 전체적인 목에서 국도비인데요, 그 사항은 저희가 물품취득비에 웹서버 미들웨어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저희가 본예산 편성시 홈페이지 개편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개편할 때 저희가 당초에는 미들웨어 무료 버전으로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무료 버전이 일반적인 테스트 버전이기 때문에 이번에 개편할 때 같이 데이터 속도 처리라든지 안전적인 운영을 위해서 상용미들웨어로 변경하는 사항으로서 그 사업비를 추경에 올린 사업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산도서관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선부2동 도서관 운영관리 91쪽이요. 9900 줄었죠?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이거 설명 좀 해 주시죠.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선부도서관이 당초에 5월 정도에 준공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금년에.

그런데 계약관계라든가 동절기 공사로 인해서 몇 개월이 지연이 됐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개관이 늦어지니까 거기에 필요한 일반운영비에 대해서 한 4개월치를 저희가 삭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처음에 예산을 과다하게 잡으신 거네요. 그죠? 개관 예측을 잘못한 점은 인정을 하는데.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저희가 금년 1월달에 예산을 잡을 때에는 그 변경되는 상황에 대해서 그렇게,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서 예측이 안 됐던 그러한 시기였습니다. 작년 8, 9월달에 저희가 예산 작업을 하기 때문에, 금년 예산은. 그때에는 예측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6, 7월 정도에 준공이 되는 걸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손관승위원 뒷장에 보니까 전기요금도,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그게 그러니까 일괄적으로 선부도서관에 대한 거는 다 그러한 식으로 해서 4개월 정도를 삭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할 수 있는데, 그러면 현재 앞으로 몇 개월 안 남았잖아요. 그죠?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럼 그 기간 안에 이 예산은 다 소요가 되신다는 말씀인가요? 나머지 예산.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그렇죠. 10월달에, 저희가 오늘도 확인을 해 봤는데 10월 19일 정도에 준공을 한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저희가 10월부터 가구도 들여와야 되고, 도서도 들여와서 비치를 하게 되면 일정부분이 도서관 개관은 12월이지만 그 일상경비들은 세콤을 미리 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건 일정부분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편성을 3개월치를 한 거기 때문에 일정부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손관승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오고 있는데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있으신가요?

추가질의가 많으시면 중식 먹고 나서 할까,

이상숙위원 많지 않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많지 않습니까?

이상숙위원 네, 많지 않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중식시간 하고 다시 진행하는 걸로 할까요?

손관승위원 마무리를 하고 하시죠.

○위원장 나정숙 또 있습니까,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아니요.

윤태천위원 주미희 위원님 많아요?

주미희위원 2개밖에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빨리 하시고 끝내죠.

○위원장 나정숙 그럴까요?

전준호위원 하려고 하면 많죠. 왜 없어요.

○위원장 나정숙 우리 집행부 조금 늦게 식사를 하셔도 괜찮으실까요?

○행정국장 권오달 네. 마무리 좀 해 주시죠.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문을 좀 압축해서 질문하시면서 5분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감사합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총무과한테 여쭤보겠습니다.

환경미화원 피복비 소모성 물품을 작업화만 해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해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총무과장 박미라 그 동안에 피복비로 1억이 섰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금 부족하다고 그래 가지고 작업화를 해 달라 해서 작업화로만 지금 1150만원 하는 겁니다, 환경미화원만.

이상숙위원 환경미화원만?

○총무과장 박미라 네.

이상숙위원 작업화로만?

○총무과장 박미라 운동화.

이상숙위원 운동화, 그러니까 그것만 하신다는 얘기인가요?

○총무과장 박미라 예. 나머지 피복비는 지금 1억에서 8500이 이미 쓰였습니다.

이상숙위원 예, 그건 알고 있고요.

그분들에 대한 연 2회에 지급했었잖아요?

○총무과장 박미라 네.

이상숙위원 그런데 연 3회로 옮겼잖아요?

○총무과장 박미라 예.

이상숙위원 그런데 사실은 정말 남이 안 하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에 대한 사후처리를 잘 해 주셨으면, 또 겨울이 다가오잖아요. 동절기가 다가오면 어떻게 동절기를 대처하고 있는지요?

○총무과장 박미라 피복에 관한 겁니까? 아니면,

이상숙위원 피복이고 일절 그분들에 대한.

○총무과장 박미라 환경미화원 지금 현재 그분들이 일하는 근로는 청소과에서 하고 있고, 저희 과에서 하는 거는 복지 문제로 해서 여기 피복만을 저희가 예산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피복을 총무과에서 다루고 복지 문제만 다루고 있나요?

○총무과장 박미라 예.

이상숙위원 복지 문제를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미라 현재 이분들한테 가는 거는 다른 복지는 빼고 피복비하고 일반 여기 작업화만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청소과로 내려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피복비는 연 2회였는데 지금 3회로 늘려서 1150만원을 더 추가 지금 올린 겁니다.

이상숙위원 아, 그러고 있습니까?

겨울 동절기도 돼서 겨울 든든한 옷을 어떻게 준비를 해 주셨으면 이렇게 하고, 나아가서는 장갑 같은 것도 그분들이 뚫어진 것도 막하고 그러는데 그런 건 지원이 안 되나요?

○총무과장 박미라 여기에 전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다 포함이 되어 있나요?

○총무과장 박미라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수량이 모자라지 않나, 뚫어진 걸 낄 정도라면.

한 번 물어봅니다.

이상이고요.

○총무과장 박미라 예.

이상숙위원 도서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에서 관용자동차 구입하시는 거 맞죠?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자동차 구입함에 있어서 자세한 거를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몇 년 식이었고,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저희가 4월 1일자로 조직개편이 돼서 과 단위 신설이 되었습니다, 금년에.

이상숙위원 네, 그건 알고 있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그래서 저희가 도서관을 운영하다 보면 작은도서관도 운영을 해야 되고, 네 군데를 저희가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 원고잔이라든가 단원어린이도서관도 저희 관할 속에 있고, 그 다음에 선부도서관이 금년 12월달에 개관을 하고 10월부터 준비를 해야 되는 시점에 있고, 내년에 또 대부도 도서관이 개관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차량이 있어야 이러한 부분들이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이 될 수 있고 개관 준비를 하다 보면 필요한 짐들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이상숙위원 물론이죠.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그래서 구입을 하게 됐는데 차량은 저희가 그렇게 고급스러운 차량은 아니고,

이상숙위원 승합차네요?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예, 승합차 그랜드 스타렉스라고 그래 가지고 중급 정도로 해서 저희가 구매를 하려고 그럽니다.

이상숙위원 지금 현재는 없었나요?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예, 없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조달했나요?

○관산도서관장 정규상 금년 4월까지는 저희가 관산도서관이 계 단위로 해 가지고 분관 단위로 해 가지고 중앙도서관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에는 차량 필요성이 좀 적었지만 현재 4월 1일 이후에 독립이 됐기 때문에 필요성이 생긴 겁니다.

이상숙위원 네, 이해했습니다. 짧게 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주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미희위원 저도 더 있는데 눈치 보여서 짧게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요. 기정에 2500만원이 되어 있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이랬을 때는 어떻게 행사를 하시려고 생각했었던 건가요? 2500 갖고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당초에 저희들 예산은 매년 5월에 저희들 관내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관내에서 어디서 어떻게 사례가 있나요? 이게 지금 1회차인가요? 아니면,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매년 하는 행사입니다.

주미희위원 매년 하면 전에는 어떤 식으로,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전에는 주로 저희들이 수련관 장소로 한다든가 해서 저희들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새로 주신 자료에 보면 이게 운반비에 거의 2500이 다 소요되더라고요. 그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대부분 예산이,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2500 기 예산에서 정리할 수 있었던 걸 장소를 변경함에 따라서 같은 금액으로 운반비에 갖고 있는 임차비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주미희위원 2500이 소요되는 것에 있어서는 다른 예산들 주요 쓰시는데 비해서는 조금 염려스럽지 않은 생각이 있는 거죠.

왜냐하면 그리고 안전문제도 또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그거는 맞는 얘기인 것 같고요. 학생들을 또 실어 나르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예측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소 변경에 따라서 이렇게 전체금액이 바로 2배로 올라가는 것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으니까 다시 한 번 어떻게, 반면에 안산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 것에 대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조심스러운 부분은 있고,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기존에 했던 수능생들에 대한, 힐링에 대한 그런 생각도 있으실 텐데요 방법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게, 왜냐하면 기정예산 대비 너무 임차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본 위원은.

이거는 그렇게 한 번 고민을 해 보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주미희위원 그 다음 반월1수위 관측소 철거 복개공사는 복개공사를 하면 거기가 방치되는 것에 있어서 그렇게, 그거는 알겠는데 그 이후의 과정에 활용방안이 분수광장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분수광장 앞 쪽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 위치가.

여기가 분수광장이 되는 건 아니고 이 지역이 기존 나무로 이렇게 420㎡ 정도가 갇혀 있다가 그 부분이 바깥으로 다 돌출돼서 우리가 일반시설물로 쓸 수 있는 거죠, 평지화가 돼서.

주미희위원 저한테 올라온 서류로 제가 얼른 이해하기에 제가 여기를 지금 사실은 가보지를 못해서 이해도가 낮기는 한데요 복개공사 후 분수광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되어 있어서,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분수광장 진입하는 데는 이걸 철거하면 용이해지고요 분수광장에서 아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같이 연결해서 활용하시겠다, 그 얘기인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향후에는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런 의미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고 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윤태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중앙도서관님, 우리 도서관에 분실이라든가 훼손되는 책이 꽤 많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네, 상당부분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얼마나 되나요, 그게?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연 기준으로 해서 한 400에서 500권 정도 이렇게 됩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요?

그러면 분실이 많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훼손이 많이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분실은 아니고 대출자가 가지고 가 가지고 그 기간 내에, 1회에 걸쳐서 연장이 가능한데 저희가 독촉을 함에도 불구하고 반납을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있습니다.

분실 같은 거 훼손이나 이런 부분은 사실 적은 건수이고요, 대출자가 가지고 가 가지고 안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도서관별로 2년마다 장서점검 한 번씩 하게끔 되어 있죠?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도서관별로 다 하고 있습니까, 지금?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네,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자료를 한 번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김형호 네,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자치행정과장님,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올림픽기념관에서 하루에 차가 몇 번 출발하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3회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3회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윤태천위원 3회 하는데 하루에 차가 갔다 오는데 지금 왕복 얼마 주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 부분은 교통정책과에서 판단하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정확한 예산은 아직 판단이,

윤태천위원 자치행정과가 하는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아닙니다. 세월호 교통정책과에서 합니다.

윤태천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전준호 위원님 하시죠.

전준호위원 평생교육과장님,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민간이전인데 단체에서 가져가나요? 어디서 받아서 하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청소년 지금,

전준호위원 록페스티벌 이거.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수련관에서 한다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수련관이,

전준호위원 주최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전반기에 저희들이 공고모집해서 청소년수련관이 하는 걸로 이렇게 결정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공개모집을 했다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예.

전준호위원 수련관이 재단인데 왜 이렇게 민간처럼 공모를 해서 응시를 하게 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거기도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이,

전준호위원 자격을 준 거예요? 아니면 있는 거예요? 재단법인을 민간으로 봐야 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재단법인을요?

전준호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비영리법인이라서 저희들이 공개모집 할 때 들어와서 매년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그래요? 맞는 거예요? 이치적으로 하고 실정법하고 구분 좀 해 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모집할 때 청소년 법인, 단체 이렇게 다 여러 단체 같이,

전준호위원 재단이사장이 누구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예?

전준호위원 재단이사장이 누구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재단이사장은 시장님으로 되어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런데요? 출자출연기관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이걸 민간이전, 이 예산 항목이 상관없어요? 민간이전 대상에 그런 법인도 가능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저희들 청소년 관련법에,

전준호위원 공모의 의미가 별로 없죠. 왜 그렇게 했어요? 청소년수련관이 하는 일이 있는데.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고유사업도 하고요, 거기에서 공모사업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무리가 있지 않나요?

순수하게 민간의 창의성들을 도입해서 공모하려면 좀 배제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하고 있는 일도 많은데.

그리고 공모했다고 하는 사업계획이 이렇게 오는 것들에 대한 우려들이 있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당초에 5월에 저희들이 행사를 하려고 그러다가 세월호 때문에 뒤로 미루어진 겁니다.

전준호위원 미루어진 건 알겠는데 사업계획 자체가 이렇게 버스비 들여 가지고 한다고 공모해서 선정된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당초에는 저희들이 세월호 사건 전에는,

전준호위원 언제 공모하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연초에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변경된 이유는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3월에 했습니다. 이번에 변경은 지금 10월 이번에 해서 변경됐습니다.

전준호위원 공모사업 자체를 변경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공모했던 사업이 기존,

전준호위원 원래 당초 공모에는 얼마짜리였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2500이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공모하고 나서 변경하면 다시 사업비를 이렇게 증액해줘도 되는 건가요? 공모의 의미가 있는 거예요, 이게? 일의 순서도 그렇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공모의 의미라기보다 행사를 하려다 보니까 이런 운송수단이 필요하고 해서,

전준호위원 누가 심사하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누가 심사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심사는,

전준호위원 연초 공모할 때도 이런 사업에 이렇게 사업하겠다고 올라왔냐고요? 2500 가지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2500 가지고요?

전준호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2500 가지고는 청소년의 날 기념,

전준호위원 계장님이 답변하세요. 과장님 늦게 가셔 가지고 잘 모르시니까 담당계장이 대신 답변하세요. 의회에 계시다 가서 진행상황을 잘 모르시잖아요.

연초에 공모할 때 2500짜리 사업이었을 거 아닙니까?

○청소년계장 조영일 예.

전준호위원 그 사업에도 이렇게 버스 경비 대 가지고 간다는 것이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예산이 규모만 커진 겁니까?

○청소년계장 조영일 당초에는 안 들어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없었습니까?

○청소년계장 조영일 예.

전준호위원 그럼 공모사업 자체가 지금 변경되는 거네요?

○청소년계장 조영일 예.

전준호위원 그거는 누가 결정해요?

○청소년계장 조영일 지금 그 부분에서,

전준호위원 공모해 놓고 사업을 갖다 막 이렇게 섞어 가지고 예산 막 이렇게 하면 공모하는 의미도 없는 거 아니에요.

다른 공모에서 떨어진 데는 그럼 뭐예요?

○청소년계장 조영일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편의상 증액,

전준호위원 이게 50%가 변경되는데 편의사항인 겁니까?

공모사업이라고 하면 공모는 공모 자체를 심사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주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냥 이렇게 할 바에는 수련관에 그냥 연간 사업으로 맡겨도 되는 거죠, 차라리.

○청소년계장 조영일 그게 매년 연초에 공모를 해서 그 사업에 들어온 업체들 중에 선정한 부분인데, 운영상에 있어서 좀 운영비가 늘어나는 부분이 있어서요.

전준호위원 조금이 아니잖아요. 50%를 늘어난, 공모 해 놓고 50% 사업비 늘어 가지고 해 주는 게 이게 무슨 공모의 의미가 있겠냐고요. 다른 단체 떨어진 단체들은 뭐라고 그러겠어요.

원래 2500만원만 제안으로 해서 공모했나요?

○청소년계장 조영일 예.

전준호위원 더 더욱이나 그렇죠. 2500만원에 맞춰 가지고 열심히 공모 해 가지고 구상해서 공모했는데, 떨어졌는데, 되고 난 단체한테 사업변경 해 가지고 2500만원 50% 예산 늘려 줘가지고 사업 한다? 좀 이치적으로 안 맞는 것 같은데요.

공모할 때 그렇게 그게 가능하다고 공모했어요? 의뢰했어요? 그렇게 공고하고 공모했어요?

○청소년계장 조영일 그 부분 예산적인 측면은,

전준호위원 실효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우려들이 나오잖아요. 매 얘기마다 세월호 얘기 꺼내는데 버스 동원해서 원거리를 그렇게 가는, 바다향기테마파크 잔디밭에서 록페스티벌 하는 거 아니죠? 그죠?

○청소년계장 조영일 당초에는 거기 검토를 했었고요.

그 다음에 대부도 고등학교하고 대부도 상권 부분하고요 그거를 대부 고등학교 밴드가 1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측면하고 해서 야외행사 부분 추진을 해야 됨에 있어 가지고,

○위원장 나정숙 오후에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예산 질의가 있으니까 그때 조금 더 자세하게 질의하는 것으로 하시죠.

전준호위원 그리고 아까 평생교육과장님,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을 1년에 한 번만 하라고 하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 거죠? 법령사항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관련법에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연도 중에는 전혀 변경을 하지 말도록 되어 있어요? 1년에 한 번만 하라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예, 요즘은 1년에 한 번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매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변경하는 것도,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매년 10월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연도 중에는 변경을 하지 말라는 법의 의미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 부분까지는 제가 검토를 못했고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법에는 지금 투융자심사나 재정계획 안 받았으면 예산편성을 하지 말라고 되어 있잖아요, 투자사업비에 대해서.

법에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재정계획을 선행하라는 건데, 일을 되게 하려고 고민하는데 재정법에 대한 내용들을 정확하게 진단 안 하셨다고 하면 1년에 한 번만 해야 된다는 그 근거들이 어떤 거냐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지방재정법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재정법에 있죠, 33조.

매년 수립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의회에 보고하고 안행부장관에게 제출하도록 매년, 재정계획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하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 재정계획의 변경의 의미가 연 단위의 변경만 의미하는 건지, 올해 거를 확정했는데 연도 중에 변경사유가 생기면 당해연도 것을 변경해도 되는 건지에 대한 해석이 있냐고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 이거 한 번 하고 작년에 끝났잖아요? 10월달에 2014년도 분을.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2014년도 중에 변경계획을 수립 못하는 것에 대한 해석 근거들이 있냐는 거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늦어서 못하고 절차상 안 맞잖아요. 지금이라도 변경계획을 하지 않으면 내년에 가서 해야 되니까.

그런데 그것이 연 단위로만 변경하라는 의미냐고요, 법적인 의미가.

○행정국장 권오달 위원님 그렇게,

전준호위원 그런 거예요?

○행정국장 권오달 네,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전에도 1년에 한두 번씩 했었어요. 했는데, 그걸 하지 못하게 통제를 했습니다. 1년에 한 번만 하도록.

전준호위원 통제를 못하게 하는 근거가 어떤 거냐고요. 이 법령상에는 제가 찾아본 바로는 없어요.

○행정국장 권오달 아마 세부규칙이나,

전준호위원 규칙에도 없어요. 어디 무슨 훈령으로 줬나요?

○행정국장 권오달 지침이나 이렇게 해서 내려온 게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자료는 예산과,

전준호위원 그것이 없기 때문에 저는 분권론자로서 이런 것들하고는, 지방에 사정이 생겼으면 내부적인 소규모 이런 몇 백억짜리도 아니고 절차이행은 하라고 해 놓고 이런 부분들까지도,

○행정국장 권오달 불합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가 제기하고 해석해내가면서, 여러분들은 그냥 “법적으로 문제 있습니다.” 하고, “그냥 갑니다.” 하고, 제가 물어보잖아요. 이것 때문에 페널티 먹으면 손해 아니에요. 재정운용 잘못 했다고 사례로 적시될 거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일을 풀자는 입장에서 물어보는 건데 그 방안을 강구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

투자사업비도 규모가 있는 거죠. 그래서 투융자도 10억 이상 200억, 300억 중앙 투융자 제안해 놓는 것이 그런 거 아니겠어요?

○행정국장 권오달 투융자는 중간에 이렇게 해도 필요시에는 하는데,

전준호위원 재정계획도 그런 투자사업비 규모가 다르니까 소규모 이런 부분들은 전체적인 변경 절차를 통해서 연도 중에라도 할 수 있도록, 이런 적극적인 모색이 있고 난 뒤에 일을 풀어야 되지 않겠냐는 입장에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어느만큼 체크를 하셨는지.

○행정국장 권오달 재정계획을 수립해서 집행부에서만 재정계획을 수립 해 가지고 시장님 결재에 의해서 확정만 된다면 그렇게 하는데 의회에 또 보고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 절차상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1년에 두 번이든지 이런 것을 새로 개정해야 될, 현실에 맞게 개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건의해서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순서로 따지면 이거 해 가지고 의회에 보고하고, 의회에 보고는 보고하고 나서 반영하도록 하는 것까지는 없으니까요. 여러분들이 재정계획 심의위원회 열어서 끝내고 나면 3회 추경 못 가면 7억 때문에 추경해야 되는 게 맞는 절차잖아요, 원론대로는. 그렇지 않나요? 법령위반 안 하려면.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적극적인 검토를 해 주세요.

왜냐하면 의회도 법령위반을 뻔히 알면서도 그냥 눈 감고 7억 승인하고 가자. 우리가 정해 놓은 조례.

그러고 나서 우리가 정해 놓은 조례를 다시 바꾸자. 이거는 아닌 거죠. 중앙이 바꿔줄 건 바꿔주도록 노력해야 되는 거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고 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손관승 위원님께서 추가자료 회계과 대차대조표 요청 부탁드렸는데 가능하신가요?

○회계과장 박재근 다시 한 번,

○위원장 나정숙 대차대조표요.

손관승위원 재무제표 안산시 BS표.

○회계과장 박재근 대차대조표?

손관승위원 네. 그게 없더라고요.

○회계과장 박재근 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제가 몇 개만 질의를 드리면, 평생교육과장님 오늘 굉장히 질의 많이 받으셨는데, 평생교육과장님 이번 추경에 올라온 것 중에 평생학습관, 평생학습관이 개관되었을 때 예산이 얼마였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4억 8천이었습니다. 첫 해에 1년을 다 운영하지 못하다 보니까요.

○위원장 나정숙 그 이후에 10억 예산 편성하셨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11억 3천 예산 편성되셨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이번 추경 하면 평생학습관 예산이 12억 6천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2회 추경까지 해서 하면 11억 7900 정도 됩니다.

○위원장 나정숙 지금 위탁을 주고 있는데 예산이 이렇게 계속 증액되는 거 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민간위탁 하고 나서 실질적으로 수요라든가 이런 부분 감안해서 강의수가 늘어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예산이 조금씩 증액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과장님은 그것에 대해서 계속 지금 계획을 하시면서 증액을 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다음 추경에도 또 증액될 가능성도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다음 추경에요?

○위원장 나정숙 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제가 보기에는 평생학습관 위탁에 대한 부분, 저희 직영에서 하는 것에 대한 장점이 있죠.

그렇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예산을 계속 이렇게 증액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수요가 많고 이러다 보니까요, 강의수를 늘리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추경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시 자세히 위원님들께서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라고요.

하나 더 총무과장님 질문 좀 드리겠는데요.

저에게 민원이 들어왔는데요, 지금 올리신 정맥인식기에 관련한 건데 지금 각 본청과 구청에 지금 이걸 구입하고 계시잖아요?

○총무과장 박미라 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무기계약직 하시는 분들도 여기에 대해서 계속 쓰셔야 되는 거죠?

○총무과장 박미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럼 무기계약 중에는 원래 시민공원과나 식물원이나 아니면 저희 원래 산하기관하고 떨어지신 분들은 출·퇴근할 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총무과장 박미라 아마 산하기관하고 떨어진 데는 수기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에 무기계약직들.

○위원장 나정숙 수기가 아니라 이걸 시스템에다가 꼭 와서 출·퇴근 하라고 아마 요청을 하시나 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본청이나 구청에 계시는 분들은 괜찮은데 근무지가 멀리 있으신 분은 출근을 빨리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번거로움에 대한 게 있으니까 그런 것들은 좀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박미라 그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정맥인식기를 구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융통을 부려서 공무원 분들의 근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미라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따 오후에 청소년수련관이 있어서 일단 여기에 계시는 분들의 질의는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회의중지)

(14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관승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 거 하는 건가요, 지금?

전준호위원 청소년수련관이요.

손관승위원 위원님 먼저 하시죠.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간사님이 준비하시는 동안 전준호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전준호위원 네, 제가 먼저 하죠.

오전에 평생교육과 질의응답을 했는데요, 청소년 록페스티발 행사 관련해서 당초에는 5월달 계획으로 하셨는데, 여러 가지로 우리시의 상황으로 인해서 미루어졌는데 지금 예산이 당초에 2500이었는데 2500이 증액 돼가지고 지금 5천만원짜리 사업으로 대부도에서 하신다는 계획으로 하셨다는 보고를 받아서 예산의 늘고 줄고는 사업내용이 달라지면 가감이 있을 수 있겠는데 사업내용 자체가 조금은 고민을 더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전에 질의응답을 여러 위원님들이 했습니다.

뭐냐하면 당초 계획에 공모사업을 해서 지금 수련관만 응모를 하신 사업이라면서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또 과거에는 계속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날 의미를 살려서 이렇게 해 왔던 일이고, 그래서 지금 사업계획으로 보면 당초의 공모사업 내용에 더해서 대부도로 가는 버스임차비와 기본운영비 이렇게 해서 2500만원이 되어 있는 것이어서 사업 고민을 좀 더 다양하게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말씀하신 대로 오전에 평생교육과에서 답변하시기로는 수능이 끝나고 지금 한다는 거잖아요? 특히 청소년들.

과거에 민간에서도 했고 종교단체에서도 크게 한 적도 있고 한데, 그러면 오히려 도심 안에서 가깝게 청소년 누구나가 편하게 와서 함께 그 시간들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심 안에서 하고, 지금 보니까 2천여명을 실어 나르는 버스가 4, 50대 이렇게 계획이 있다는데 그 비용을 가지고 대부도까지 가는 상황이면, 혹시 일정이 주말에 하시나요? 평일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평일에 그러면 수업이 없는 때에 하는 건가요? 수능이 지나면 대개 3학년들은 수업이 없어서?

수능에 지친 이걸 위로하고 피로도 푸는 의미일 텐데 굳이 그렇게 버스로 장시간 가 가지고 길게 가면서 대부도에서 꼭 해야 되는 것인가, 그러면 고3 수험생 플러스 가뜩이나 우리 청소년들이 지금 단원구 아이들의 그런 일들을 이유로 지금 수개월 동안 많은 아픔으로 있는 건데 그런 것들을 같이 녹여내는 입장에서 도심 안에서 좀 더 자유롭고 당당하게, 이런 것들을 하면 안전상의 그런 부분도 감소시키면서 예산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런 고민들이 있는 거죠.

그 점을 좀 더 넓게, 아무리 생각해도 물론 대부고등학교에 가 가지고 운동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하겠다고 하지만 그 버스 타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면 상당히 그렇잖아요. 인원도 제한이 있고, 또 지금 주제대로 하면 록페스티벌이라는 게 젊은 청소년들이나 젊은층들의 록 음악에 대한 호감과 같은 호흡이 있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이것을 도시 안에서,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그것을 질의응답 시간이 아닌 점심시간에도 얘기를 했지만 오히려 와-스타디움 같은 데에서 우리 청소년들 다 와 가지고 의미 있게 그런 음악과 함께 이런 것들을 해 주는 것이 오히려 청소년들을 어른들이 함께 자리 마련해주고 가까운 도시에서 편하게 버스 시내버스 한 번 타고 걸어와도 친구들 삼삼오오 올수 있는 일들이면 오히려 예산 5천만원 가지면 그렇게 무슨 버스 수십 대 줄지어 다니는 일 하지 않아도 효과 있는 일이겠다 이런 고민이 있는 거죠.

그래서 재차 수련관에서 오신 관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나름 공모해서 응모하셔서 사업계획을 잡아 가지고 하셨을 것인데 공모된 사업을 놓고 그 예산의 50%를 변경 해 가지고 다시 사업을 하겠다고 한다고 하면 그것도 예산 운용이나 공모의 취지나 이런 것으로 봐서도 조금은 어색하지 않냐, 이런 의견들이 의회 안에 있는 거죠, 위원님들 간에.

그래서 저는 여기까지 말씀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거나 당초의 취지를 저희가 모르는 건 아닙니다 해도 연례적으로 해 왔던 일이어서 어떤 일인지는 알지만 사업의 형식이나 내용을 좀 더, 기왕에 예산이 그렇게 많이 증액돼서 들어가야 된다고 한다라면 아까 저희들이 말씀드린 그런 취지를 살려서 사업 프로그램을 해 보는 것에 대한 고민을 주문 드리면서, 하실 말씀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전준호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물론 청소년 주간 행사는 대체적으로 5월달 마지막 주에 청소년들의 어떤 준비되었던 것을 서로 간에 그 자리에서 경선 해 가지고 발표하면서 그걸 갖다가 주간행사를 거대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불행하게도 그런 행사를 못하게 돼서 사실상 어떻게 보면 청소년들에게는 굉장히 한편으로는 참 안 된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애들에게 어떤 발산할 수 있는 기회조차 안 줘서는 또 안 되겠다. 그런 것들이 굉장히 저변에 깔려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평생교육과 청소년계하고 서로 상의가 된 다음에 가능하면 그러면 그걸 갖다가 희석이라기보다는 보이지 않게끔 이렇게 청소년들만의 그를 위한 잔치가 될 수 있게끔 그런 자리에서 한 번 찾아보자 하는 것이 대부도입니다.

그래서 대부도에서 하면 수능 끝나고 애들에게 어떤 그런 발산을 시켜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또 사실은 우리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문화예술의 어떤 기회가 학생들에게는 사실상 적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학교, 주민 또 학생들에게 어떤 기회의 폭을 줘보자 하는 의미에서 사실상 청소년수련관에서 그쪽으로 제안했던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그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가능하면 그렇게 할 수 있게끔 해 주시면 청소년들이 굉장히 수능 이후에 어떤 걸 갖다가 풀 수 있는 그런 장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제가 감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준호위원 주신 자료에서 세부적인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은 아직 저희가 공유하기가 어렵네요.

하여튼 말씀 잘 알겠고요. 저희들이 잘 심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전준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청소년들 록페스티벌 연장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변경이 돼서 무조건 폐기하기보다는 다른 상황으로 변경해서 프로그램을 만드신 것에 대해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전에도, 이게 몇 회째 프로그램이죠? 이게 몇 회째 이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단기성 단발 행사였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계속해서 해 왔죠.

주미희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청소년 주간을 계속해서 해 왔습니다. 청소년 주간에.

주미희위원 청소년 주간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렇게 이런 축제성 행사 매번 다 청소년수련관에서 매년 다 받아서 했던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공모를 해 가지고 안산에서 공모를 했는데요. 사실상 그 행사 자체가 문화의 집도 있고 복지센터도 있고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동원이나 어떤 인력 풀이라든가 그걸 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이 청소년수련관이 적임이라고 해 가지고 다른 데서 그걸 갖다가 공모를 안 했어요. 거의가 우리 단독으로 이렇게 공모 해 가지고 그렇게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이런 행사가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시작한 이래 다른 데가 한 번도 해 본 적 없고 청소년수련관에서 처음부터 지금 계속 방식은 공모이되 전부 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지금 행사를 했던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몇 회 한 거죠? 몇 회 정도죠, 지금 작년까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2006년부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2006년부터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주미희위원 꽤 오래됐네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주미희위원 그동안 그러면 이 청소년 행사 이 금액에 이것만 따로 2500이 올라왔던 거잖아요, 이 행사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주미희위원 그러면 그전에는 청소년수련관 장소 거기 안에서 했던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아닙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문화광장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문화광장에서 하고요, 그 이전에는 성포동 광장 또는 화랑유원지 이렇게 등등 돌아가면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럼 프로그램들은 보통 어떻게, 지금 이번에는 록페스티벌이라고 나왔는데 그전에도 프로그램은 행사가 똑같이 록페스티벌은 똑같은데 장소만 변경되는 겁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아닙니다. 록도 했고 다양하게 했습니다.

원래 청소년 주간 행사를 저희들이 올해가 9회가 됩니다만, 그 이전에는 거의 우리 안산시 청소년수련관들이 각 동아리들이 준비했던 것을 시연을 하고 경연을 합니다. 경연 해 가지고 거기에서 당첨된 것을 한 50편을 잘라 가지고 무대에 올리거든요. 무대에 올리는 그런 형식으로 주간행사를 했던 건데, 7회부터는 이걸 갖다가 폭을 좀 넓혔어요. 경기도로 해 보자.

그래서 조금 더 넓혀보자 해 가지고 거기에 참가자격을 경기도로 넣었던 거죠.

주미희위원 거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거를,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주미희위원 그러면 그 안에 경연하고 그런 것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러니까 어떻게 했냐 하면 원래 이게 발표는 오후 5시부터 하는데 시작은 2시부터 합니다. 2시부터 해서 각 분야별로 경연대회를 해 가지고 그 경연대회에서 관람자들이 보고 우수한 팀을 골라서 우수한 팀에다가 점수를 많이 주는 것을 갖다가 그 분야별로 잘랐어요. 선발을 해 가지고 무대에 올리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기정에 2500 예산에서 그러면 이렇게 장소가 변경되지 않으면 2500 예산 내에서 어떻게 보통은 그 경연을 하게 되면 그런 장소 섭외나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경연자들에 대한 시상이라든지 이렇게 짜여지게 되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시상은 없습니다.

주미희위원 시상 없고, 거의 운영비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시상은 없고, 운영비 거기 무대설치라든가 운영이라든가 그렇게 하고, 대체적으로 그 이전에는 우리가 보면 동아리들, 각 학교 동아리들 또 우리시에서 지원해준 동아리들 그 얘들이 경연을 했는데 이번은 조금 차원이 틀리죠. 이번은 동아리들이 경연하기보다는 이번에는 그냥 각 학교에서도 각 동아리에서 잘 한 데를 선발 해 가지고 바로 무대에 올리니까, 록으로 하니까 성격이 좀 틀리다고 볼 수 있겠죠.

주미희위원 지금 올해로 하면 9회가 시작되는 거고 8회를 하셨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주미희위원 어느 정도 노하우도 쌓였고 처음 시작한 것보다 중간에 중간점검들은 하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금 올해는 수능 끝나고 수능생 위주로 하시겠다고 했는데, 그전에는 아마 관내에서 하셨으면 다양한 학생들이 왔을 거 아니에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주미희위원 거기에 따른 여러 번 행사비 예산대비 어떤 반응이라든지 그런 거 반응도라든지 그 이후에 점검했던 결과들을 자체적으로 한 번 행사가 끝나고 나면 한 번씩 하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주미희위원 어떤 결과들 나와 있는 것들이 있나요?

자체적으로 잘된 점 잘못된 점 이렇게 또 다시 개발해서 바꿔 나가서 또 다음에는 이걸 더 첨부해 보겠다. 당장 작년에 했던 것들 뭐 나와 있는 것들이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작년에 나와 있는 것들은 작년 그대로 그걸로 모든 걸 종결시키고, 금년에 또 시작을 해 가지고 다시 이렇게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보면 이걸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전체적인 어떤 동아리 활동에 잘 했다 못 했다 하는 것은 관람자들이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주미희위원 아니요. 그 동아리들이 잘 했다 못 했다 하는 게 아니라 그 동아리들은 아마추어니까 잘한 팀도 있고 못한 팀이 있는데, 제 얘기는 그 프로그램을 지금 8회째 운영하면서 예산을 받아서 그 운영했던 것들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하잖아요, 보통 어떤 행사를 하고 나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주미희위원 그 행사에 대한 자체적으로 반성하는, 이건 잘 돼서 좀 더 다음에 더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있었을 거라 이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있죠.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그걸 묻는 거고, 이걸 왜 묻느냐, 이거는 올해 100% 이상이라는 거, 금액을 2500에서 2500 100% 인상이 되면 좀 더 그 안에 내실을 기하는 게 아니라 단지 장소만 변경된 데에 따른 차량운반비가 2천만원이 더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아까 위원들이 오며가며 그 얘기가 과연 운반비에 그 100%를 다 투입할 정도로 그러니까 인상분에 대해서, 그러면 그 자체 내의 프로그램들은 그냥 전년도 대비 똑같냐 이거죠.

그러면 전년에 항상 어떤 프로그램을 했을 때 좀 더 잘하고 좀 더 잘했을 때의 자체 평가는 그랬을 때 이 대부도 장소만 옮기는 것에 대한 회의만 끝났냐 이거죠.

이게 5월달에 못했는데 관내에서, 세월호 참사 때문에 관내에서 하면 문제가 있을 것 같으니까 대부도로 옮기자 이것만 의견이 나왔는지, 또 다른 의견도 있는 건지 저는 그거를 묻는 겁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물론 그건 어느 정도의 한 50% 정도는 기존 어떤 동아리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고, 그리고 한 50% 정도는 금년에 우리 세월호에 대한 어떤 그런 프로그램,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해 가지고 그렇게 지금 진행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 했습니다. 해 가지고 필요하시면 거기에 대한 것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평가해 놓은 것을요.

주미희위원 평가해 놓은 거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주미희위원 뒤에 프로그램 본인 담당자, 이 프로그램 청소년행사 담당자가 어떤 분이세요? 지금 나와 계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주미희위원 전에 자체 평가한 거 지금 기억나신 거 있나요, 공모했을 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주임 이향미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이향미입니다.

2013년도 작년 기준으로 해서 참여 동아리 및 관객들 대상으로 한 만족도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이상으로 응답을 했고요.

그 다음에 작년도에는 총 55개 동아리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안산동아리들은 45개 동아리, 기타 동아리는 10개 동아리 참여했고요.

구체적인 사항은,

주미희위원 그랬을 때 여기에서 좀 미비해서 내년도 2014년도에는 뭐를 더 첨가했으면 좋겠다, 나왔던 거 기억나신 거 있으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주임 이향미 작년도에는 처음으로 밴드동아리가 참여를 했었습니다.

주미희위원 아, 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주임 이향미 2012년도까지는 밴드동아리가 운영상의 문제로 좀 제한이 되어 있었는데 작년도에 록밴드동아리가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록밴드동아리가 더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주미희위원 아, 그래서 지금 대부도 학교에 록 그렇게 접목시킨다고, 제가 원하는 답이 이겁니다.

그래서 그런 이유가 있어서, 갑자기 장소만 변경돼서 이렇게 2500만원이 상향조정 됐느냐 했던 거는 너무 미비하고 부족한 답 아니냐 이거죠.

그러니까 평가했을 때 어떠한 답이 나왔고, 왜 이런 계획을 짜게 됐는지에 대한 게 우리가 너무 황당했었던 거예요, 아까.

그래서 이거는 여기서 반론을, 그리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게 제가 지금 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왜 대부도까지 옮겨서 이런 록이라는 걸로 다시 접목을 시켰을까 하는 것에 대한 답을 구하고 싶었던 거고요. 90% 만족도가 있었고, 안산 관내가 그렇게 많은 팀이 참여를 했고, 거기서 밴드동아리가 처음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연결해보자 그런 취지에서 이걸 했다 이거죠?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그런 게 수긍이 되고, 새로 자료 제출할 때 그런 것들을 첨부해주셨으면 항상 어떤 거 하고 나서 금액이 많이 증가될 때는 그 전에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그 금액이 필요하다라는 자료가 다음에도 꼭 부탁드리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정대비 100% 인상, 장소 운반비에 그 금액이 다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그리고 운반하는 그동안에 어디 한 군데 내려놓고 그런 안전문제, 그런 것들이 위원들의 많은 의심 부분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제안하신 분이나 저희나 생각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주미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숙 위원님.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우리 동료위원인 주미희 위원님, 전준호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거 다 동감이 가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사실 거기 밴드동아리가 대부도에 있는 모 학교, 모 학교라는 건 제가 그 학교 이름을 구상이 안 돼서 말씀 안 드리는데, 모 학교에서 1등을 해서 여기에 있는 차가 몇 대가 가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50대입니다.

이상숙위원 50대가 간다고 그랬죠? 한 대에 몇 명 타죠? 한 40명, 45인승이니까 40명은 타겠죠? 선생님들 빼고 40명이 타면 그 인원이 얼마입니까? 한 2천명 되죠. 그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이상숙위원 이거를 제가 왜 묻느냐 하면, 첫 번째는 우리 안산에서 가장 여지껏 끌고 안산에 있는 모든 게 마비되다시피 한 게 뭐입니까? 세월호이잖아요. 세월호가 왜 그런가요? 궁극적인 목적에서는 세월호에 우리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거기 많이 가서 그런 일이 벌어져서 지금과 같이 이렇게 끌어와서 안산의 모든 게 지금 마비되고 있는 그런 실정인데, 그걸로 말미암아 미루어졌다 하는 것을 그 많은 인원이 차를 가지고 거기를 나가서 해야 되는 것인지 그게 아이러니하고요.

거기다 또 안전 문제는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렇게 세월호 때문에 걱정인 사람들이 어떻게 거기를 간다고 하는 것인지 그게 의문스러워서 재고 부탁을 드리고요.

또 내지는, 물론 좋습니다. 그 밴드 애들이 밴드 악기라든가 몇 명인지 10명인지 20명인지 이거는 모르나 걔네들한테 차 하나를 대절해서 걔네들을 데리고 와서 안산시 전체에 있는 학생들한테 학교장들한테 안내문과 통지문을 띄워서 다 같이 참석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는 왜 못했는지, 또 우리 와-스타디움도 엄청 좋잖아요. 웬만한 학생들 아마 구경 못 올 겁니다. 그렇게 대거해서 그런 데에서 그런 버스비 절감하면서 너무 우리나라에 유명한 록페스티발 같은 장년들이 들어와서 쾅쾅 울려서 애들 사기앙양을 해 주시는 거는 없는지, 이런 거 재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안전이 첫째 우선이라면 그 2천명이 운행 안 하는 것도 물론 또 반론 여지도 있을 거예요. 버스회사도, 이렇게 하기 이전에, 그런 걸 답변하기 이전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걔네들 20명이 학교에서 추천된 애들 동아리 애들뿐만이 아닌 제3의 인물 안산의 학생들이 다 참석해서 이렇게 즐거운 힐링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본인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고를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거기까지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시는 분이 몇 명이신가요?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운영위원 말씀이죠?

이상숙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지금 2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20명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이상숙위원 그럼 20명 중에 일반 외부에서 선출되신 그런 분들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아닙니다. 전부다 안산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이상숙위원 학생들로 되어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저는 어떤 것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렸냐 하면, 학생들로만 구성이 이렇게 된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원래 학생들이 운영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가 진행한다든가, 그러면 그애들이 하나의 코디네이터도 되고, 이렇게 지도도 하고, 조언도 하고, 자기네들이 어떤 개발도 하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 그러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이상숙위원 그러면 애들 스스로가 다 운영을 하는데 동참하고 걔네들 목소리를 충분하게 들어서 수련관이 다 수행을 하는 거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어떻게 보면 자치기구가 되겠죠.

이상숙위원 아, 바람직한 거네요.

인사위원은 어디를 말하시는 건가요? 인사위원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청소년수련관의 인사위원은 정규직을 모집했을 때, 그래서 정규직을 모집하기 전에, 공고하기 전에 이러이런 사람이 필요하니까 이런 사람을 뽑아야 되겠다 하고 서로 간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이상숙위원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여기 수당이 2명만 나가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목적은 2명의 수당이 8만원씩 나가고 있는데, 과연 인사위원회 2명이 어느 분을 뽑기 위해서 정말 정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이런 거를 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선생님들 다섯 분 중에, 여기 계신 선생님들 다섯 분 중에 운영위원회에 두 분이 들어가서 과연 올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정말 지도자를 기르기 위해서 그런 신입을 영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인사위원회 구성은 위원장은 청소년수련관장이 되겠고요.

이상숙위원 그렇죠. 네, 물론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당연직이 우리 안산시 총무과장입니다. 당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시설협회에 한 분,

이상숙위원 그건 어디 있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지금 우리 인사위원회에서는 화성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화성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장, 그리고 경기도수련시설협회 회장까지 되어 있습니다. 류명규 관장이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 청소년수련관의 이사, 재단법인 이사 중의 한 분.

이상숙위원 이사가 몇 분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이사가 지금 11분으로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한 분 한사람이, 그리고 한 분은 교육계에 계신 분, 그러니까 청소년시설협회, 교육계 그 다음에 청소년수련관의 이사 그 다음에 총무과장님, 저 그래서 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협의된 내용을 재단법인 이사장님에게 결재를 득해서 그대로 공고를 해서 공고한 내용을 가지고 채용을 하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저는 채용을 한다는 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리고 수당은 어떻게 되었냐 하면, 외부인사만 수당을 주고 총무과장님이라든가 저라든가 내부인사는 수당을 안 주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외부인사가 올 때에는 외부인사에게 수당을 8만원씩 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외부인사가 2명이 넘는데요, 제가 보기만 해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러니까 그날도 참석을 안 했으니까 못 나가겠죠.

이상숙위원 참석을 안 해서 안 준다는 거는 당연한 것 같고요.

여기 예산편성을 2명으로 올라왔길래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다음에는 또 다 전체적으로 참석을 했을 때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때는 다 줘야 되겠죠. 세 사람 아니면 대체적으로 2명이 참석을 했어요. 3명 다 참석이 안 되고.

이상숙위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예산을 세우되 안 나오는 거는 당연히 안 준다 하더라도 그 예산은 정회원, 외부에서 올 수 있는 위원이 5명이면 5명의 예산을 세우고 해야 되는데 달랑 2명만 해서 과연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건 이 2명이 인사위원회를 해 가지고 과연 그 사람들 몇 명이 하는데, 5명이 하는데 2명이 기가 죽네요, 벌써. 3명이 우선 같은 편이고 2명 해서 자기 해서 발언도 제대로 못 내지 않나 하는 걱정입니다.

이런 거 고려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참고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청소년수련관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이네요.

직원의 보수가 2013년도 공무원 보수규정을 기준으로 해서 1.7% 인상한 계획이 올라와 있네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이상숙위원 이렇게 하기까지 물론 저희 청소년수련관하고 공무원 보수의 기준하고는 같은 맥락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좀 그렇게,

이상숙위원 그렇게 볼 수도 있고 안 볼 수도 있겠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게 볼 수도 있고 안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물가가 어느 정도, 그 정도는 물가는 더 올라갔지만 전반적으로 추세가 그 정도는 연차적으로 다 올라가는 것이 아니냐 해서 그렇게 1.7%를 올려서 저희들이 제출했던 겁니다.

이상숙위원 공무원들이 정말 그래도 외부에서 노동을 하고 정말 피땀 흘려 하는 사람들보다는 근로조건이 좋은 것 같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게 하는 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이렇게 조금 올린다는 거는 이거는 조금 고려해 봐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제가 원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인근 시·군에 예를 들면 우리보다 안산시보다 잘 하는 시·군의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모든 프로그램이라든가 또 하는 운영관에 대해서 그런 거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나요?

큰 도시, 예를 들어서 잘 하는 인천, 수원 그렇게 해서 작은 거보다는 역사가 오래됐고 아니면 인터넷에 쳐보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어디가 정부에서 가장 획기적이고 모범이고 벤치마킹 하러 다니는 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데를 대조해서 우리 안산시도 운영을 잘 하고 있나 싶어서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자평이 됩니다만 단일 청소년수련관으로서의 우리 기초자치단체에서 하고 있는 안산청소년수련관이 상·중·하로 따지면 상에 있다고 이렇게 자부하고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그 지역의 특성에 따라 틀립니다. 서울은 서울 나름대로의 그 지역, 또 수원은 수원대로 틀립니다.

그러나 수원 같은 경우나 성남 같은 경우에는 수련관이 많습니다. 성남 같은 경우는 수련관이 4개 정도 되고, 수원도 한 3개 정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인구가 더 적은 안양도 둘입니다. 부천도 둘이고요. 그렇게 되지만 그래도 우리는 사실상 우리시에서 여러 가지로 지금 청소년 인구도 많고 있어야 될 곳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단원에 청소년수련관을 지금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 면에 있어서는 주변의 청소년시설에서 저희한테로 벤치마킹을 많이 하러 오는 그런 사항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자부는 하죠. 안산이 잘 한다라고 하는 것도 일가견에, 못 한다는 건 아닙니다.

벤치마킹이라는 것은 우리보다, 그렇게 못하는 지금 말씀드린 것과 같은 인근 시 거기 말고도 잘 하는 데가 있으면, 하나라도 잘하고 둘이라도 잘하는 데가 있다면 벤치마킹이라는 뜻이 뭐예요. 가서 보고 좋다고 그러면 우리 것을 만들어서 접목해서 좋은 것을 어린이들한테 해 주겠다는 얘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정부쪽도 좋죠. 서울도 좋고요. 이렇게 등등 해서 한다면 얘들한테 같은 돈이 들어가도 양질의 서비스를 받는 게 여기 계신 관장님을 비롯해서 선생님들이 다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안일무이하게 맨날 프로그램이 바뀌지도 않고 똑같은 걸 매 해년 2013년이나 2014년이나 15년이나 똑같이 해서 한다면 별 의미가 없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고요.

물론 지금 안산시 전체적으로 해서 우리 상록구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하나로 여지껏 일을 하셨다는 것은 힘든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단원구가 한다면, 상록구, 단원구가 지어진다면 조금 더 원활하게 하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프로그램 정도라는 거 이렇게 얘기를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봉급인상에 대해서도 적은 액수는 아닌 걸로 생각합니다. 일일이 나열했다면 여러분들의 사기진작도 아니나 그걸 굳이 우리도 일했으니까 공무원의 수준에 따라가겠다, 이거는 조금 생각하고 고려해 봐야 될 문제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감사합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제가 잠깐 그 부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타 기관하고의 어떤 워크숍은 저희들은 계속해서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 안산시의 평생교육과장님하고 계장님, 담당하고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가서 청소년 진로에 대한 것을 좀 더 우리가 더 높이 알아보자 해 가지고 서울의 두 군데를 갔어요. 중구청하고 홍은 청소년수련관을 가서 벤치마킹을 하고 왔고요. 그리고 오면서 성남의 잡월드에도 갔고요. 우리는 나름대로 영등포에 있는 하자센터도 가서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등등 봐 가지고 저희들도 자구책 노력, 또는 우리 안산시의 학생들에게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보다 더 어떤 프로그램을 이렇게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숙위원 네, 노력하고 계신다는 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청소년수련관 애들 대부도에 가는 거 깊이 생각하시고 총 책임을 지셔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감사합니다. 책임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그렇게 하시고요. 그 외에 제가 하나 하나 말씀드린 거 기억 다 하실 거라고 믿고요.

그렇게 하시는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또 여기 지역의 실정과 이런 걸 감안해서,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감사합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님 수고 하셨고요.

이상숙 위원님이 원하시는 자료 요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수련관 복개공사요. 이게 복개가 복원한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덮는다는 의미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덮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여기 복개공사 내용을 보니까 복개공사만 있는 게 아니고 복토공사도 있고 보도블록, 나무 심는 거 이거 다 포함해서 7천만원인데, 여기 예산안에는 복개공사라고 이렇게 올라오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복개하면서 거기에 덮고 나서 토목공사하고 그 위에다가 성토도 또 해서 맨 위에 주변 바닥하고 똑같게 보도블록 공사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옆에 사면에 수목이 지금 식재되어 있습니다. 이 수목도 일부 이식을 해야 되고요. 거기에 한 목 들어가는 공사비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이거 용어를 중복 안 시켜 가지고 해 주셔야지, 이거 제가 말 단어 하나 갖고 꼬투리 잡는 건 아닌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런데 저희들이 통상,

송바우나위원 통상 그런 거는 제가 알고 있는데,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하면 그 안의 세부적인 거는 따로 이렇게, 각각 그거별로 수목 이식공사 따로 세우고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용어를 조금 다른 걸 써주시면 안 헷갈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이거 분수광장으로 활용하신다고 그랬는데 여기에 분수 심고 부대시설 이런 것 다 포함,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분수광장은 그 뒤편에 분수광장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가 당초에는 저희들이 공원시설이었습니다. 공원시설로 되어 있다가 저희들이 청소년수련시설로 분할 돼 가지고 지금 새로 됐고요. 그 분수시설은 지금 현재 복개공사 하려고 하는 뒤편쪽에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여기가 번지수가 어떻게 되죠? 지도만 봐 가지고는 좀 아리까리한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청소년수련관 뒤편쪽으로 쭉 이어지면서 수인산업도로 올라가는 쪽,

송바우나위원 거기 부곡동, 월피동 거기,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부곡 상가 이쪽 편입니다. 넘어가기 전에요.

송바우나위원 그 사이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분수는 있으니까 부대시설이나 이런 공사 없이 이거면 끝난다는 말씀이신 거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여기는 그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꼭 지금 하셔야 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009년도에 저희들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저희들이 2009년도에 관측소를 폐쇄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들이 한강홍수통제소에다 협조공문도 보내고 해서,

송바우나위원 그래서 13년에 회신 받으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4월 30일자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자기네들이 철거하고 복개해도 좋다는 그런 협조를 받았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너무 늦어진 거 아닌가 해서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그 이후에 저희들이, 이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당초에는 공원시설이었는데 저희들 청소년수련관 시설로 바뀌는 과정에서 공사가 지금 진행되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많이 시급한가요? 꼭 2차 추경에서 올해 안으로 끝내야 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가능한 한 빨리 이런 부분들이 시설이 그 주변시설하고 같이 쓸 수 있게 예산이 허락된다면 빨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거기가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지 않는가 싶은데요. 아닌가요? 주민들 활용하기에.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주민들이요? 청소년시설 부지 내에 있습니다. 수련관 뒤편에요.

송바우나위원 어딘지는 제가 알겠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이나 우리 관장님이나 과장님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 대해서 각 위원님들이 걱정이 많이 돼서 질문을 여러 번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5월달에 세월호가 없었으면, 이미 행사를 했었으면 별 문제가 없었는데 현재 지금 5월달에 한다는 것을 지금 10월에 행사를 연장이 되다 보니까, 또 안산시에서 하게 되면 관계가 없는데 또 차량으로 이동을 해서 대부도까지 한 2천여명을 데리고 가서 행사를 한다니까 걱정이 많이 돼서 하는 노파심에서 질문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몇 시부터 시행하는 겁니까, 시간이? 2시부터 몇 시까지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2시부터 시작하면 한 7시,

윤태천위원 저녁 7시에 끝나는 거 한 8시나 돼야 끝나겠네요, 그러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윤태천위원 저녁 8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무슨 요일날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수요일입니다. 수요일이고요, 저희들 지금 시작시간이 조금 당겨질 것 같습니다.

지금 관장님께서 2시부터 말씀하셨는데 저희들 지금 1시부터 해서 일몰 전에 저희들이 5시 전에 끝낼 계획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1시부터 하면 점심은 어떻게 제공을 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점심 부분은 지금 들어가는 시간 때문에 저희들도 그걸 걱정하고 있는데요.

윤태천위원 1시까지 가게 되면 여기서 점심 먹고 가야 될 거 아니에요. 젊은 사람들 점심 안 먹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점심식사는 당연히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점심식사 제공은 하고 않고 먹거리,

윤태천위원 점심식사 제공은 못 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저희들이 날씨도 그날 추울 것 같고 이래서 저희들 새마을부녀회하고 해서 저희들이 1인당 한 천원 정도씩 이렇게 하면 일정부분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윤태천위원 국장님, 우리 권오달 국장님, 한참 먹을 나이에 춥고, 정확히 몇 월 며칠로 날짜 나왔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11월 19일입니다. 수능 끝나고 나서 그 다음 주 수요일입니다.

윤태천위원 수능 끝나고 11월 19일이면 날씨가 춥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좀 쌀쌀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추운데 수능 끝나 가지고 천원짜리 애들 부녀회에서 먹여 가지고, 안 한 것만도 못합니다, 그거.

그렇게 하시지 말고 우리 과장님, 국장님들, 관장님 위원님들 걱정 많이 하시고 그러니까 대부도까지 버스로 수송 해 가지고 거기다 길에다 버리지 말고 그 돈 가지고 안산시내에서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은 장소 찾아 가지고 애들한테 정말 잘 할 수 있는 게 나은 거지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해 가지고 이렇게 안산시가 전국적으로 지금 경제가 굉장히 안 좋은 것도 아시면서 거기까지 가 가지고, 또 안전사고 만에 하나가 난다 하면, 만에 하나가 탈선이나 거기 갔다가 애들이 또 다른 데로 저희들이 놀러가거나 없어지고, 그것도 문제가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이쪽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위원님들이 다 한 분 한 분이 지적하는데 국장님, 과장님, 관장님 그거 이해를 못하시고 끝까지 거기서 하신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자꾸만 질문 많이 하면 두 번 다시 하는 거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는 다시 한 번 고민하셔 가지고 정말 질 있는 행사 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송바우나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이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지도를 보다 보니까.

복개공사 하는 이유는 충분히 알겠는데 이게 홍수나 그럴 때 복개를 하게 되면 수위를 못 보잖아요, 원칙적으로?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손관승위원 그러면 홍수나 이런 때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요? 그런 적은 없었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여기가 그 기능이 쇠퇴해서, 전에 그게 천으로 남아 있을 때는 그런 부분이 관리가 되었는데 그 기능이 쇠퇴해지면서 도시화가 되면서 홍수통제소에서 2009년도로 관측의 폐쇄시켰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복개를 했을 때 물이 넘치거나 할 그런 것은 없단 말씀이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그 구간만 복개가 안 돼 있고 다른 데는 다 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장마 내릴 때도 한 번도 문제가 생긴 적이 없었죠?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손관승위원 안산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비 1억 올라와 있는데요.

그거 잠깐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은 제가 와서 방문을 해 보니까 지금 너무 열악하더라고요, 시설이.

그래서 저희들 이번 추경에 전체적으로 예산을 반영해서 전체적으로 바닥공사라든가 지금 바깥에 나와 있는 인터넷부스라든가 이런 것을 안에 내부적으로 실도 만들고 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이용하는데 좀 더 아늑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할 예산입니다.

손관승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고 하셨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준호위원 지금 예산서가 새로 주신 게 맞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전준호위원 먼저 주신 거하고 수치가 틀려서 제가 계속 확인하는데, 이 책자가 맞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없으면 저도 하나 물어보겠는데요.

오늘 위원님들이 가장 질의를 많이 하신 부분이 지금 5천만원에 잡힌 청소년의 날 행사인데, 이게 공모를 해서 접수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청소년수련관이 관리하는 문화의집이 3개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청소년수련관이 관리하고 있는 게 둘입니다. 일동하고 사동하고.

○위원장 나정숙 일동하고 사동하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위원장 나정숙 그럼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은 어디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은 거기는 YWCA에서 하고요.

○위원장 나정숙 선부청소년문화의집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건 제일교회에서 하고요.

○위원장 나정숙 제일교회에서 하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아, 성광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여기 주신 자료를 보면 위탁단체 선정 결과 보고에 대한 공문을 보면 지원사업이 있고, 여기 심사위원 6명이 있어요. 심사위원들이 이렇게 심사를 하셨나 본데 심사하시고 나서 심사한 내용을 보면 신청하신 응모단체는 대부분 다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다 되신 분들이 청소년수련관이 대체로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일동 청소년문화의집 이런 식으로 거의 되어 있는데, 이 심사에 특별하게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것이 사실은 심사 신청하신 곳은 안산청소년수련관과 관련된 문화의집이고, 그리고 심사가 거의 다 신청하신 부분에 6개가 다 그대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실 필요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저희들 공모하고 나서 응모한 거기는 다 심사를 올렸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공모할 때 전문성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다른 데서 아마 못 들어온 것 같고요.

저희들이 어쨌든 운영하면서 지금 현재 청소년수련관하고 그 다음에 다른 쪽도 들어와 있습니다. 누림청소년, 교육복지재단 그 다음에 안산청소년문화의집 그 다음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런 데도 각각 사업을 다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단체로 등록된 데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안산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도 있는데 거기는 경기도 지부가 하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여기는 예산이 얼마나 해서 주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금년에 예산 2800 들였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2800에 대한 예술제를 하시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아까 위원님들이 원래 2500만원인데 거의 100% 인상해서 5천만원으로 이번에 행사를 진행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 청소년 행사.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금년에 사실 5월달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행사를 세월호 때문에 못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고3수험생들 위로도 하고, 그 다음에 안산 여기에서 아직도 분향소가 있는 상태에서 행사하기가 내부적으로는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도를 옮겨서 좀 더 풍성하게 하자,

○위원장 나정숙 대부도로 옮기는 바람에 인상이 된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일부 그런 이동하는 어떤 그런 비용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2500을 더 요구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알겠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의결할 때 다시 심도 있게 논의를 해 보고요.

위원님들이 원하시는 자료에 대한 거를 의결 전에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행정국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회의중지)

(15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2과, 동주민센터 소관을 심사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상록구청장 김진근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나정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3쪽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예산 규모는 94억 4825만 5천원으로 2014년도 기정예산 대비 2.13%인 1억 9696만 6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은 행정지원과는 30억 5928만 5천원으로 2014년도 기정예산 대비 2.13%인 639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는 추가경정 사항이 없습니다.

세무1과는 3억 8702만 7천원으로 2014년도 기정예산 대비 2.35%인 889만 5천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세무2과는 4억 8198만 6천원으로 2014년도 기정예산 대비 4.47%인 2061만 5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동주민센터는 55억 1995만 7천원으로 2014년도 기정예산 대비 1.91%인 1억 355만 6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4~5쪽, 100만원 이상 주요사업비 내역입니다.

행정지원과는 월피동주민센터 내 어울림광장 조성공사 2200만원과 반월동주민센터 회의실 보수공사 2200만원 등 총 3건에 대하여 639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무1과는 세수증대활동 급량비 399만원 등 3건에 대하여 889만 5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무2과는 도세 체납액 징수활동 270만원 등 3건에 대하여 2061만 5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동 주민센터는 이동 등 9개동에서 총 19건에 대하여 9875만 6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유인물 6쪽, 주요투자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민화식 단원구청장 민화식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나정숙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예산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투자사업 조서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단원구의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87억 5,024만 7천원으로써 기정예산액 85억 7,651만 8천원 대비해서 2.03%인 1억 7,372만 9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행정지원과는 19억 8,035만 6천원으로써 기정예산액 대비해서 4.99%인 9,412만 6천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민원봉사과는 추가경정 사항이 없으며, 세무1과는 4억 8,919만 6천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해서 2.78%인 1,32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세무2과는 4억 8,909만 3천원으로써 기정예산액 대비 0.99%인 478만 3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동주민센터는 53억 6,567만 7천원으로써 기정예산액 대비해서 1.16%인 6,157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쪽입니다.

부서별 500만원 이상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배포해드린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 『관용차량 5톤 덤프 대체 구입』입니다.

현재 보유중인 도로보수 제설작업용 덤프트럭의 노후화로 원활한 업무수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차량 대체구입을 위하여 6,05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선부1동 교육용 컴퓨터 및 프린터 구입』입니다.

선부1동 주민센터 신청사 준공에 따른 시민정보화 교육장 신설을 위해서 컴퓨터 16대 및 프린터 1대를 구입하고자 2,019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지역주민 힐링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지역주민의 심리적 충격을 조속히 치유하고 침체된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서 고잔1동 주민 힐링프로그램 사업비 1천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서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단원구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단원구, 상록구 둘 다 세무1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이게 작년에는 없었던 건데 추경 때 부서운영 업무추진비가 왜 지금 올라오는지 그 내역이 좀 궁금합니다.

○상록구세무1과장 정순미 작년까지는 세무과였었는데 올해 2014년 4월 1일날 세무1과랑 세무2과로 분과가 됐어요.

그래서 그전에는 31명으로서 35만 5천원씩 예산을 12개월치 세웠었는데 그걸 1과, 2과로 분과되면서 기존에 31명으로 되어 있던 것을 35만 5천원에 3개월을 했고, 분과된 4월 1일부터 기준으로 해서 나머지 9개월에 대해서는 35만원씩 해 가지고 별도 예산을 한 겁니다.

그래서 세무1과랑 세무2과랑 분과되면서 나눠서 했기 때문에 별도로 똑같이 세운 거예요.

송바우나위원 네, 이거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단원구 행정지원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선부1동 청사가 12월에 준공이 되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송바우나위원 물론 기존에 있는 물품도 활용하시겠지만 신청사 건립하면 거기에 물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이거 컴퓨터랑 통신공사 이걸로만 가능하신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저희가 관리하는 것은 전산교육장하고 이것만 하고 실제로 다른 물품은 동에서 본예산에 세웠습니다.

그래서 처리할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만 구청에서 하시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동장님 다른 거 불편함 없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수립해 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단원구 행정지원과 과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관용차량 5톤 트럭을 구입하시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이상숙위원 그런데 사진에 보면 트럭이 많이 낡았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게 2003년도에 구입했으니까 한 11년 됐는데요, 제설용 염화칼슘을 싣고 다녀서 작업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많이 부식이 됐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관용차량의 임기는 몇 년인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화물트럭은 7년입니다.

이상숙위원 화물은 7년이에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이상숙위원 그런데 지금 10년 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11년이요.

이상숙위원 11년 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이상숙위원 그러다가 만약에 운전하시는 분들도 위험을 느끼지 않을까, 그러고 나서 만약에 여차하면 잘못됐다면 7년하고 11년이면 4년을 더 탄 거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이상숙위원 위험도가 그 4년만큼 있었다는 것 같아서, 그렇다고 본다면 운전을 할 수 있는 그분에 대한 위험성도 있고 또 나아가서는 주민들에 대한 위험도 있고, 또 관용차라고 그러면 좋다라기보다는 그렇게 하고 다니면 위험하다는 걸 아마 다 느꼈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늦게 된 동기가 있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기존까지는 수리해가면서, 물론 기간이 7년이라서 관용차량 7년만에 교체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잘 수리하면서 탔는데 작년부터 일부 부품이 단종이 돼 가지고 수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도 겨울 동절기 대비하려면 교체를 해야 되겠기에 이번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이상숙위원 자동차 가격대비는 잘 탄력 있게 운영하시는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사려고 한다면?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조달청 가격으로 해서 적정하게 세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하시는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이상숙위원 이런 걸로 봤을 때 조금 칭찬 한 번 해 보려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고맙습니다.

이상숙위원 칭찬 한 번 해 보려고 말씀을 드렸고요.

다음은 행정지원과장님한테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 청사 시설비를 구청의 예산으로만 편성되고 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어떤 내용인지 잘 못 들었습니다.

이상숙위원 동 청사 시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시설 천만원 이상만 구청에서 관리하고 그 이하는 동에서 직접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 그러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이상숙위원 그러면 145쪽을 이렇게 보면 월피동, 안산동, 이동 주민센터 청사보수를 공사 예정이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상록구 행정지원과장 신효승입니다.

이상숙위원 아, 죄송합니다. 과를 말씀 안 드렸군요.

공사 예산이 그러는데 동이 아닌 구청에서만 편성하고 있습니까, 원래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금 우리 안산시 재무회계 규칙에 보면 천만원 이상에 대한 것을 구청에다가 예산을 하면서 동에 지금 그걸 관리할 수 있는 시설직이 없기 때문에, 우리 구청에 청사계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 인원을 이용해서 설계라든가 공사감독 일련의 절차를 다 해야 되는 관계로 해서 지금 여기 행정지원과에다가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상숙위원 구청에서 하는 이유를 지금 말씀해 주시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네.

이상숙위원 그러면 그 절차 내에서도 규칙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기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러니까 우리 안산시 재무회계 규칙입니다. 재무회계 규칙에 천만원 이상은 구청에 예산을 세우는, 해당부서에 예산을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지역의 농촌동 같은 경우 농로포장을 한다 그러면 우리 여기 소관은 아니지만 환경위생과에서 예산을 세워서 집행을 하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조금 이상한 것 같아서 질문 드렸고요. 잘 알았습니다.

월피동 동장님 나오셨나요? 월피동 동장님 어울림광장이라는 걸 조성하시죠?

○월피동장 박부옥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 거기가 이렇게 좁은데 괜찮은 건가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월피동장 박부옥 지하 1층 앞에 공간이,

이상숙위원 뒤쪽인가요? 이렇게 들어가면 뒤쪽에?

○월피동장 박부옥 예.

이상숙위원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꾸미려고 하시는 건가요?

○월피동장 박부옥 H빔을 이용해서 방부목으로 해서 데크를 설치합니다.

이상숙위원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월피동장 박부옥 H빔을 설치해서 위에다가 방부목재로 해서 그 공간에 한 45평 정도 해서,

이상숙위원 45평이 되나요?

○월피동장 박부옥 예.

이상숙위원 그런 공간이 있네요?

○월피동장 박부옥 예, 공간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주민들이 거기 와서 즐기시고 할 곳이 되나요?

○월피동장 박부옥 예, 공연도 하고 거기서 휴식도 취하고, 그런데 지금 문제가 있는데요. 아침에 행정지원과 청사관리계장님하고 실무자가 와서 실사를 했는데 2200만원 가지고는 공사가 도저히 될 수가 없다 그렇게, 그걸 하게 되면 하중 때문에 2천만원 가지고 공사를 하게 되면 나중에 안전문제가 이상 있다 해서 그렇게,

이상숙위원 그래서 안 하실 겁니까?

○월피동장 박부옥 지금 못 하게 되면 내년 본예산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숙위원 본예산에 넘겨서 하시게끔?

○월피동장 박부옥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조금 그러네요.

어쨌든 구청장님하고 잘 상의하셔서 할 수 있도록, 또 이게 어울림광장이라는 그런 게 우리 시민들이 많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고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과연 할 자리가 너무 좁고 비좁았었는데 어디다가 할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잘 마무리돼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월피동장 박부옥 그런데 사실은 4월달에 업체한테 견적을 받은 건데요,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업체에서 견적을 받은 건데 우리 담당계장하고 나가서 확인을 해 보니까 나중에 2천만원 가지고 공사를 했을 경우에 하중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노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사람은 공사를 하는 사람이 그렇게 한 입 갖고 두 말을 하면 되는가요, 관하고의 관계가?

네, 알겠습니다. 나중에 좋은 반영으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월피동장 박부옥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월피동장님 하나 더 여쭤보려고요. 체육시설이 그 지하에 있죠?

○월피동장 박부옥 예,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개보수 하는데 기구 탁구, 헬스 이런 기구를 이렇게 하시나요?

○월피동장 박부옥 그게 아니고요. 지하시설에 현재 헬스장이 있고 탁구장, 에어로빅 3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탁구장하고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헬스장을 경유해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자꾸 불편하니까 출입문을 별도로 하나 내달라, 그리고 또 하나는 샤워장이 2개가 있는데 샤워시설이 누수 누전이 되고 그 다음에 샤워기가 고장이 나서 그걸 수리하기 위해서 이번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이상숙위원 이건 정말 저도 거기를 가서 한 번 들어가 봤어요. 들어가서 한 번 둘러봤는데 정말 너무 낙후되어 있어요, 구청장님.

그런 데서 어떻게 여성들이,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운동하시는 분들이 탁구 치고 헬스 하고 있었는지 조금 아이러니 할 때도 있었으니까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빠른 시일 안에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네.

이상숙위원 저는 이것으로 끝내고요, 다음에 다시 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상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위원 월피동장님 잠깐 나와 주시죠.

우리 양 구청장님 추경 예산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동료위원 이상숙 위원님이 질문한 것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어울림광장 2200만원 삭감하라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말씀을 하고 들어가셔야죠.

○월피동장 박부옥 행정지원과 의견은 예산을 좀 더 해서 공사를 했으면,

윤태천위원 본예산에 다시 올려서,

○월피동장 박부옥 이번 추경에 못 하게 되면 본예산에 바로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가지고는 지금 동장님이 안 되신다고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월피동장 박부옥 예, 구청에서 안 된다고 의견이 나왔습니다.

윤태천위원 구청에서 안 된다고요?

○월피동장 박부옥 예.

윤태천위원 예산이 얼마 들어가는 건데요, 이게?

○월피동장 박부옥 담당직원 얘기로는 구조안전진단 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본예산에 하든 아니면 내년도 추경에서 하든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예산을 추경에는 동장님이 천만원 받기 2천만원 받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죠?

○월피동장 박부옥 네,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생각을 깊게 해서 이렇게 예산서를 올려야지 의원님들이 올라와서 설명을 했을 때 그렇게 말씀하시면 예산과에서는 의원님들이 지역구에 500만원만 예산 세우려고 해도 안 세워주고 난리인데 2200만원 세워 가지고 하려면 하고 말라면 말고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 되죠.

○월피동장 박부옥 업체에서 견적을 받은 건데요.

윤태천위원 업체에서 받았으면 업체에서 한 군데 받을 게 아니라 대비 견적을 받아서 두 군데에서 받아서 잘 생각을 하셔야지 2200만원씩 올려 가지고 그냥 삭감하고 다른 동에 구청이나 동에서는 100만원도 없어 가지고 예산 안 세워준다고 의원님들한테 전화 와 가지고 “예산 세워 주세요.” 그렇게 하는데 2200만원씩 해 가지고 “공사를 올해 못 하고 내년에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동에 형평성에 맞지가 않잖아요.

○월피동장 박부옥 죄송합니다. 잘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무튼 이런 거 예산 하실 때는 확실하게 업체 선정을 두 군데 해서 대비 견적 예산서를 올려야지 주먹구구로 하니까 이렇게 2200만원, 추경에 2200만원이 얼마나 큰돈입니까? 의원들이 콩나물 깎으려고 50만원, 30만원짜리, 작업화 10만원짜리 보고 설명 듣고 있는데, 다음부터 이거 착오 없이 해 주세요.

○월피동장 박부옥 네, 검토 잘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들어가세요.

이동 주민센터 상록구 행정지원과장님, 신효승 과장님, 이동 주민센터 옥상보수가 이게 무너졌다는 겁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제가 설명 드리는 것보다 지금 동장이 오셨으니까 동장이,

윤태천위원 동장님이 그러면 설명을 하세요.

○이동장 김학창 이동장입니다.

거기 먼저 번에 일요일날, 하필 일요일날 비가 집중호우가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4층 옥상에서 지붕이 동대장실 쪽에 텍스가 한 평 정도 4㎡ 정도가 물에 젖어 가지고 완전히 물이 밴 상태로 전부 쏟아져 내렸고, 그것도 3층에 헬스장이 있는 데에도 텍스가 한 2개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와서 이거 수리는 못했지만 그래서 그게 위에 옥상이 오래되다 보니까 한 7년 됐거든요.

그래서 옥상을 어떻게 방수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올린 겁니다.

윤태천위원 사람은 다치지는 않고요?

○이동장 김학창 일요일날 그랬기 때문에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윤태천위원 다행이네요.

건축한 연도가 몇 년이나 됐다고 그랬어요?

○이동장 김학창 2007년도 4월 18일날 준공이 됐습니다.

윤태천위원 2007년도면 안산시 동주민센터는 이런 일반주택 짓는 것보다 관공서 주택은 더블 공사를 하지 않습니까?

○이동장 김학창 그렇죠.

윤태천위원 이런 주택은 300에서 400이면 짓지만 관공서는 700 이상을 줘야만 짓는데, 700 이상 지은 공사에 2007년이면 7년 좀 넘었는데 이렇다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이런 거?

○이동장 김학창 글쎄, 거기까지는 모르고 하여튼,

윤태천위원 전에 옥상 방수한 적은 없었어요, 이거?

○이동장 김학창 지은 지가 그 정도 됐는데 방수 한 적은 없었습니다.

윤태천위원 방수한 적은 없고요?

○이동장 김학창 예. 그런데 이게 아마 조금씩 조금씩 집어 들어갔다가 나중에 한 번에 비가 쏟아지니까 아마 미처 못 나가고 그게 그랬던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각 동에 보면 옥상 방수의 공사비가 제일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을 받아서 공사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됩니다.

의원님들이 공사 하는데 가서 보면 공사한 게 진짜 전문업체에다 했어야만 될 부분도 일반 시공사에다 줘 가지고 엉망으로 해 가지고 개보수 다시 하는 데도 저희들이 현장을 의원들이 많이 나가봤거든요, 6대 때도.

공사 관리감독 철저히 해서 두 번 다시 안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세부견적서 한 번 줘보세요, 이거.

○이동장 김학창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런 거 할 때도 한 군데만 받지 말고 두 군데를 받아서 하세요.

○이동장 김학창 사실은 그 공사비가 커서 행정지원과에서 관리는 할 겁니다.

제가 물론 같이 동장이기 때문에 일하는 거는 충분히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경제도 어렵고 그러기 때문에, 주민들 세금 가지고 하는 거기 때문에 공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장 김학창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반월동 동장님, 반월동 개보수비가 지금 2200만원이 올라왔어요. 청사 지은 지가 몇 년이나 됐죠, 이게?

○반월동장 양영철 2001년에 1월에 준공됐습니다.

윤태천위원 2001년이요?

○반월동장 양영철 네.

윤태천위원 그러면 꽤 오래됐네요.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죠?

○반월동장 양영철 우리 3층에 소회의실하고 대회의실이 있는데 대회의실에는 지금 노래교실 하고 어머니합창단이 거기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 붙박이 의자로 되어 있어 가지고 상당히 율동이라든가 활동하는데 제약이 많다고 얘기도 많이 듣고요.

그 다음에 그게 의자가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으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낡고 또 퇴색도 됐지만 오염도 상당히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붙박이 의자를 철거하고 바닥에 타일공사부터 해서 벽체까지 리모델링 공사해서 아마 공간 활용도를 높이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현재는 공간이 좁은가요, 그러면?

○반월동장 양영철 지금 거기 붙박이 의자로 되어 있어 가지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활동하는데 제약을 많이 받는다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윤태천위원 이왕 예산을 받아서 이렇게 올라왔으면 위원님들이 결재해 주시면 관리감독 잘 해서 하자 없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월동장 양영철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손관승 간사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안녕하세요? 손관승 위원입니다.

단원구청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보다 보니까 동사무소별 예산 올라온 것 중에 안전화 비용인가요? 30만원씩 3개동, 다른 동들도 다 있는데 이 3개동은 예산이 필요 없어서 30만원씩 안전화만 올리신 거예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어느 동이요?

손관승위원 보니까 초지동, 선부2동, 원곡1동만 그렇게 올렸는데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동별로 25개동 전부다 올린 겁니다.

손관승위원 다 올린 건 아는데 단원구 이 3개 동은 예산이 필요 없어서 추경에 하실 사업이 없으신 건지? 아니면,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초지동도 있습니다, 예산서에.

손관승위원 이것 때문에 추경에 이걸 또 올려야 되는 건지 궁금해서 한 번 여쭤본 겁니다.

○단원구청장 민화식 그러니까 지금 어느 동에는, 초지동도 30만원 섰는데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다른 동도 다 있는데, 3개 동만 유독 안전화 비용밖에 없길래 여쭤보는 거라고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다른 예산은 없고 작업화만 30만원 섰다 그 말씀이시죠?

손관승위원 예.

○단원구청장 민화식 그거는 다른 동은 예산에 대한 여러 가지로 봤을 때 필요한 예산이 없다고 이렇게 판단이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작업화에 대한 거 각 동에 다 섰습니다.

손관승위원 계속 질의 드릴게요. 원곡본동하고 청사 시설유지보수비가 증감된 것들 있잖아요. 고잔동인가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고잔2동인 것 같은데요.

손관승위원 고잔2동이 언제 준공한 거죠?

○단원구청장 민화식 제가 답변 드릴까요?

손관승위원 예.

○단원구청장 민화식 고잔2동 작년 10월달에 한 것 같은데요.

손관승위원 유지보수비가 건설사에서 아직 A/S기간이라고 하나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하자보수.

손관승위원 그 기간이 남아 있는 거 아닌가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그 부분은 제가 다 알 수는 없고요. 동장님이 답변 드리도록 하면 어떨까요?

손관승위원 그렇게 하시죠.

○단원구청장 민화식 교육 갔나 본데요.

그러면 행정지원과장님이 답변 좀 드려주시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지보수비 이번에 200만원 추경에 올렸는데 이거는 뭐냐하면 청사 화장실 조금 수리한다든지 또 주차장에 경계벽을 수리한다든지 이렇게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건설사에서 받을 수 없는 사항이라서 이렇게 동 자체로 수리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손관승위원 원곡본동 동장님 계시죠? 원곡본동도 300만원 늘었네요?

○원곡본동장 김왕수 예.

손관승위원 원곡본동이 언제 준공했죠?

○원곡본동장 김왕수 원곡본동장 김왕수입니다. 2011년 5월달에 준공했습니다.

손관승위원 2011년 5월이면 이제 3년 된 건가요?

○원곡본동장 김왕수 3년 5개월 정도 됐습니다.

손관승위원 이것도 보증기간이 끝난 건가요, 건축물에 대한?

○원곡본동장 김왕수 부분별로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부분이 있고, 철골이랄지 하자보수기간이 안 끝난 부분도 있고 공정별로 조금씩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1년짜리부터 3년짜리까지 다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제가 이걸 여쭤보는 이유는 예산이 많고 적고가 아니고 준공해서 받으실 때 완벽하게 검수를 해서 받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죠?

○원곡본동장 김왕수 네.

손관승위원 그런데 그렇지 못해서 계속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그런 건가요?

○원곡본동장 김왕수 이런 거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공사할 당시에 옥상면적이 4층 면적이 가장 큰데 미관을 고려 해 가지고 옥상에 배수관로를 외부로 빼지 않고 내부배관을 통해서 가도록 되어 있어 가지고 4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물이 흡수를 못해서 안에서 넘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관로를 옥상외벽으로 다시 빼는 설치공사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현상이 왔고요.

그 다음에 지반이 침하되면서 1층의 출입문이 틀어지는 현상이 있어 가지고 어쩔 수 없이 그런 거를 보수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럼 설계 당시 배수로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씀이십니까?

○원곡본동장 김왕수 설계 당시에는 배수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집중호우로 인해서 그 물을 소화를 하지 못한 거죠, 배수관이.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단지 집중호우 때문에 그렇다?

○원곡본동장 김왕수 그런 거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설계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으니까.

그런데 어쨌든 4층 옥상에 있는 물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배수관로를 통해서 건물 옥상에 완벽하게 데크가 되어 있어 가지고 외벽으로는 물통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부 내부를 통해서 가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 물량을 소화를 하지 못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넘쳐 가지고 건물 바닥으로 넘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건물 외벽으로 물통을 만들어서 뺄 수밖에 없는 그런 현상입니다. 건물 구조 자체가.

손관승위원 그러면 추후에도 계속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말씀이세요?

○원곡본동장 김왕수 아니죠. 이제는 없습니다.

손관승위원 이번에 보수를 하면 잡으실 수 있다는 얘기이신 거예요?

○원곡본동장 김왕수 다른 동처럼 저희도 마찬가지로 4층 건물인데 2층하고 1층, 1층 옥상에 이 텍스가 떨어지는, 그런 물을 먹어서 떨어지는 그런 현상이 계속 있었습니다. 작년하고 올 여름까지도.

손관승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유지보수비용이 계속 늘어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계속 늘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 아니에요.

○원곡본동장 김왕수 아니죠. 이 물통을 외벽으로 빼서 보수공사를 하면 그런 문제점이 없어지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네, 알겠습니다.

단원구 세무2과장님 계시죠?

○단원구세무2과장 양태호 단원구 세무2과장 양태호입니다.

손관승위원 공공운영비 중에 우편요금 700만원 절약하셨네요?

○단원구세무2과장 양태호 절약한다기보다도 저희가 처음에 등기요금을 2713만 2천원 정도 편성을 했는데 지금 사용하는 추세를 보니까 이대로 가면 조금 남을 것 같아서 700만 7천원을 삭감하는 것입니다.

손관승위원 여기 주신 자료에는 납기내 징수율 상승으로 30만원 이상 등기발송건수가 준 이유 때문이라고 하셨잖아요. 그죠?

○단원구세무2과장 양태호 네, 납기내 징수율 상승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등기발송은 30만원 이상 건에 대해서만 발송하도록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등기발송 건수 30만원 이상의 건수가 저희가 당초 1만 4200건 정도를 예상했는데 지금 추세를 보니까 너무 많이 편성이 된 것 같아서 줄이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편성하실 때 전년도 대비로 편성하신 거예요?

○단원구세무2과장 양태호 전년에서 발송건수나 이런 것들 예상을 해서 세운 거죠.

손관승위원 지금 계속 그러면 징수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가요?

○단원구세무2과장 양태호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인 거예요?

○단원구세무2과장 양태호 저희 직원들이 홍보라든지 이런 걸 잘 하기 때문에 징수율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손관승위원 그 밑에 국내여비가 있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세정업무 벤치마킹해서 360이 올라와 있는데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단원구세무2과장 양태호 아직 예산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그 계획은 확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예산이 확정이 되면 그 부분을 고려해서 어디로 할 건지는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예, 알겠습니다.

와동 동장님 계시죠? 좋은마을 만들기 현장 견학 200만원씩 2회, 몇 분이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와동장 황선길 와동장 황선길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와동 지역은 세월호 사고 이후에 경제침체 등으로 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해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발굴해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아직 저희가 추진협의체를 구성 중에 있습니다. 승낙서를 받고 있는데 한 5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고 아직 장소는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장소도 안 정해졌는데 일단 예산만 올리신 거예요?

○와동장 황선길 그렇습니다. 일단 예산이 확정이 돼야 어차피 저희가 추진을 하게 되고요.

저희가 좋은마을 만들기 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와동도 청사 시설보수비가 늘었네요?

○와동장 황선길 네, 300만원인데 저희 동 뒤편에 보면 예비군 동대가 있습니다. 한 7년 정도 됐는데 거기가 천정에서 내려오는 게 누수가 되고 있어서 시설비로 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손관승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잔1동 동장님 계시죠?

○고잔1동장 김동완 고잔1동장 김동완입니다.

손관승위원 여기서 지역주민 힐링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올리셨는데요.

여기도 장소가 미정이네요?

○고잔1동장 김동완 지난번에 저희가 예산 올리기 전에 주민 도움도 받고 단체에서 이렇게 십시일반 해서 자력으로 충주에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운영하는 거기를 프로그램비를 거의 거저 해서 잘 부탁해서 80명 버스 2대로 갔다 온 적이 있었습니다. 8월 26일날.

그때 갔다 오고 나서, 물론 거기에 사고자 가족도 포함되고 주로 통장님들이나 그때 사고 초기 때 고생 많이 했던 분들, 이런 분들을 구성해서 갔다 왔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고 아주 좋은 프로그램으로 해서 가서 울기도 많이 울고 웃기가 많이 웃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런 프로그램은 더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라 이번에 예산을 올려서 못 간 그런 분들 다시 한 번 모집해서 한 두어 번 정도는 이렇게 추진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손관승위원 이번에 보니까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회하고 6개 유관단체라고 되어 있는데, 앞 번에 가셨을 때도 이분들이 가셨던 거 아닌가요?

○고잔1동장 김동완 통장님들이나 주민자치위원님들 사고자 가족 돌보미 역할을 그분들이 쭉 2개월 이상 했던 분들인데요. 그분들도 앞으로 치유와 힐링 이런 것들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대부분이고, 거기에는 사고자 가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사고자 가족 포함 비율이 얼마나 되는 거죠?

○고잔1동장 김동완 다섯 분이 갔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사고자 가족 돌보미 역할을 했던 통장님들하고 주민자치위원님들,

손관승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 그러면 사업 내용하고는 좀 안 맞는 것 아닌가요? 여기에는 지역주민 힐링프로그램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역주민 힐링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직능단체들 가시는 거 아니에요?

○고잔1동장 김동완 직능단체만 국한된 게 아니고요, 사고자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일반 주민도 저희가 모집을 해서 갈 계획입니다. 꼭 단체만 한정된 게 아니고요.

손관승위원 그럼 차량임차비가 80만원씩인가요, 충주까지?

○고잔1동장 김동완 예.

손관승위원 왜 비용이 높게 잡혀 있죠?

○고잔1동장 김동완 하루 비용이 보통 한 70만원에서 80만원 이렇게 듭니다. 아침 새벽부터 밤 낮게까지 갔다 오기 때문에 70만원 정도 이렇게 드는데, 그리고 예산 사용은 꼭 버스비용을 80만원이다 이렇게 꼭 꼬집어서 사용할 건 아니고 융통성 있게 이렇게 사용할 겁니다.

손관승위원 참가비 3만원씩 200명은 뭐죠?

○고잔1동장 김동완 그거는 사실 지난번에 갔다 온 걸 토대로 해서 잡았는데 실제로 그거보다 훨씬 많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지난번에 간 우리 프로그램이 하루 명상 프로그램인데 점심과 저녁 건강밥상까지 이렇게 먹고 4개 프로그램을 했는데 1인당 12만원입니다. 거기 홈페이지도 들어가 보면 1인당 하루명상이 12만원입니다.

그런데 그때 고도원 이사장님을 사전에 만나 뵙고 저희 사정을 얘기했고, 또 그분도 우리 동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성의껏만 그냥 달라고 그래 가지고 그런 어떤 금액, 일반인들 받는 12만원 그런 것과 전혀 무관하게 이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토대로 그냥 잡은 건데 실제로는 그거보다 훨씬 많이 들어갈 수도 있다라는,

손관승위원 세월호 이전에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었나요?

○고잔1동장 김동완 없었습니다. 이번에 세월호 사고 이후에 그런 게 필요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손관승위원 필요한 건 공감을 하는데요. 처음부터 다시 한 번 고민을 해 보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세월호 사고라는 이름을 가지고 지역주민 힐링프로그램이라고 운영을 하시려면 거기에 맞게 구성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고잔1동장 김동완 저희 동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저희 동의 사고자 가족은 물론이고요, 사고자 가족을 우선순위로 저희가 하려고 사고자 가족하고 접촉을 했는데 그분들은 차후에 하겠다고 그래 가지고 많이 참여를 못했고, 단체원 중에 사고자 가족 분만 이렇게 다섯 분 참여를 했고, 그 다음에 사고 직후부터 사고자 가족을 돌보미 역할을 하면서 도시락 배달과 김치 배달을 2, 3개월씩 배달하면서 그분들과 아픔을 같이 했던 분들이 통장, 주민자치위원님들입니다.

그분들도 엄청나게 트라우마 상태거든요. 그리고 그런 힐링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짧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와동 동장님하고 선부3동 동장님 계시죠?

2개 동은 이런 프로그램이 안 필요하세요?

○와장 황선길 그래서 저희들은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쉼터라든지 사랑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앞으로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손관승 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주미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저 이어서 그냥 고잔1동 손 위원님이 하셨으니까, 저는 상록구부터 하려고 그랬는데 그냥 하시죠.

지난번 저희 기행에서는 선진지 견학에 고잔1동도 다녀왔습니다. 고잔1동 다녀와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익히 들었고요. 필요한 사항인 것도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구청과 본청에 얘기했지만 공무원 및 안산시민 전부다, 또 사고 난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고잔1동, 선부3동, 와동에 힐링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거기에 대해서 동장님들 생각해봐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그 일환으로 먼저 하나를 실시하셨더라고요.

○고잔1동장 김동완 네.

주미희위원 그런데 예산 잡히지 않아서 참 다행히도 양쪽 협의 하에 좋은 조건으로 다녀오셨더라고요.

손 위원님이랑 같은 질문이기도 하지만 저는 다른 시선에서 다녀온 다음에 저도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해서, 다녀온 프로그램에 대해서 “좋았다.” 그런 얘기는 설명은 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동장님이나 구청장님이 그것에 대한 사례, 어느 정도 좋았고, 왜 좋았고, 이게 향후 천만원을 들여서 더 지속했으면 좋겠다라고 결정적인 어떤 거기에 대한 힐링 받은 그런 사례를 말씀하시면 우리 위원들이 더 이해를 하지 않을까,

○고잔1동장 김동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명상이라고 그래서 숲속 걷기 명상이라든가 그 다음에 향기명상, 춤명상, 통나무명상 이렇게 4개 프로그램을 강행군 하면서 저녁때까지 했는데요, 거기 참여했던 분들이 프로그램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울고 또 웃기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 가슴에 쌓였던 그러한 어떤 답답한 것 이런 거를 많이 쓸어내리는 힐링하는 그런 계기가 돼서 저 개인적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은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주미희위원 80명 정도 다녀오셨죠?

○고잔1동장 김동완 네.

주미희위원 80명한테 따로 설문지나 따로 직접적으로 수치화되게 받아보신 자료는 있나요?

○고잔1동장 김동완 그렇게 하지는 않고요, 오면서 버스 안에서 저희가 물어봤습니다. 물어보고 또 끝나고 단체별로 통장회의 때나 주민자치회의 때 제가 또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만족도가 너무 좋고 또 계속 하고 많이 해야 된다, 이런 의견이 전부입니다. 대다수입니다.

주미희위원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적은 금액 아니고 예산 올릴 때는 그런 걸 수치화해서 설문지를 받든지 사례화 되어 있는 누구의 사례라든지 이 차제에 받아놓으셨으면, 그런 수치를 이런 설명지에 붙이셨으면 좀 더 우리 위원들에 대한 이해도가 좋을 거라 생각하고요.

지난번 80명에는 사고가족하고 이런 직능단체들이 다녀오셨다고 그러더라고요. 혹 그런 위원회나 그런 데에 소속되지 않은 일반시민도 다녀오셨나요?

○고잔1동장 김동완 일반시민도 아마 한두 분은 포함됐을 겁니다.

그런데 일단은 그분들 대상으로 일단 했던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세월호 사고 바로 다음 날부터 그분들이 너무나 그분들하고 같이 슬픔을 같이 하고 도시락 배달이나 김치 배달하면서 많은 아픔을 같이 겪었어요.

그래서 그분들 중에도 트라우마나 심리상담을 받은 분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분들도 이걸 우선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겠다, 그래서 이렇게 한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럼 향후에는 시에서 보조 받아서 하실 거잖아요?

○고잔1동장 김동완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금 이 천만원은 얼른 계산해도 아까 1인당 12만원 정도 올라갔는데 지난번은 고도원 그쪽에서 혜택을 주셔서 그렇게 했는데, 이게 천만원을 받으시면 향후 몇 회 정도 운영하실 계획입니까?

○고잔1동장 김동완 저희 계획으로는 한 2회 정도 실시할 생각입니다.

주미희위원 200명이면 아까 계산해 보니까 12만원씩이면 당장 1회만 해도 오버되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그쪽하고 협의는 된 사항입니까?

○고잔1동장 김동완 전에는 너무나 적은 금액으로 했었고요. 이제 예산이 섰으니까 그렇다고 12만원 다 줄 수는 없고 또 다시 한 번 협의는 해 봐야죠. 어느 정도 가격으로 해서.

주미희위원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횟수는 지금 예상하신 거라고요?

○고잔1동장 김동완 예. 그래서 최대한 노력은 해 봐야죠.

주미희위원 그러면 그동안은 그분들이 봉사하시면서 갖고 있었던 트라우마를 힐링하는 상태고요.

앞으로는 200명이니까 확대해야 되지 않습니까?

○고잔1동장 김동완 내년도에도 예산을 올릴 계획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주미희위원 내년도에 올리지만 지금 천만원에 대해서 아직도 이번 기회에, 이 기회에도 또 그동안 봉사했던 그분들만 대상인지, 그 주변의 단원고 주변이나 그 외의 이웃분들한테도 홍보를 해서 그분들도 참가 모집대상에,

○고잔1동장 김동완 홍보를 할 겁니다. 홍보하고, 일반 주민 분들도 원한다면 포함을 시킬 겁니다.

주미희위원 원한다면이 그분들은 동사무소와 그런 행사가 있다라는 것에서 접해 보지 못했고, 선뜻 나서서 하루를 다녀오시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이 차제에 내년도에도 생각을 하셨다면 자꾸 계속 어느 분들이 계속 중복돼서 혜택을 받는다면 그거는 힐링이 아니라 또 하나의 어떤 혜택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 주위에 정말 받아야 될 분들을 하나하나 찾다 보면 단원고 주변에는 그동안 분향소 때문에 차도 계속 주차를 했고, 빌라 사람들 보면 오며가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서 모집대상을 이제 좀 더 저변확대를 좀 더 진짜 생각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 텐데 그것에 대한, 모집대상에 대한 홍보나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고잔1동장 김동완 네. 지난번에 갔다 온 사람들은 우선 제외시키고요, 단체원이라도. 그리고 안 갔다 온 분 위주로, 또 사고 가족이 가신다면 최우선 위주로,

주미희위원 옆에 바로 문방구라든지 옆에 모든 단원고 때문에 살아갔던 상인들 그런 분들하고는 아직 얘기해 보신 적 없죠?

○고잔1동장 김동완 저희가 현수막을 붙이겠습니다. 붙여 가지고 모집을 해서 이번에 못하면 내년도에라도 계속 이렇게,

주미희위원 현수막은 붙이더라도 그분들을 찾아가서라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 직접적인 피해나 다름없거든요. 그 옆에 문방구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300명이 빠져나갔으니까요.

그러니까 그렇게 적극적으로 확대를 하셔야 된다 이거죠.

○고잔1동장 김동완 네, 물론 명심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시에서 힐링을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고잔1동에서 어떻게 하고 있다라는 걸 알리셔야 된다는 얘기죠.

○고잔1동장 김동완 예. 저희가 전 세대에 들어가는 마을신문에 이번에 갔다 온 내용을 실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대에 배부를 할 거고요. 그 다음에 또 마을신문에 그런 걸 홍보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수막도 붙이고요.

주미희위원 손 위원님하고 마찬가지로 와동하고 선부3동도 지금 생각하신 것들도 좋은마을 만들기 견학도 있고 한데요, 그 차원에서 구청장님이 3개동은 관심 가지셔서 힐링에 대한 걸 전체적으로 또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계획하고 계신 것들이나 앞으로도 하셔야 되지 않을까, 구청장님.

○단원구청장 민화식 좋으신 말씀이고요. 아까 손관승 위원님하고 주미희 위원님께서 두 분이 걱정하시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잘 검토를 해서 손관승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고잔1동은 하고 다른 동은 똑같은 데도 불구하고 이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들 기본적인 거는 고잔1동이 단원고를 중심으로 해서 가장 그때 당시 4월 16일 이후부터 상당부분 어려웠고, 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다시 치유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고잔1동에 있는 단체원들 그분들을 먼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치유를 하고, 치유는 다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렇습니다.

○단원구청장 민화식 그러나 그런 단합된 모습들, 또 자기들만의 나눔 이런 걸 새기고 난 이후에 거기에 대한 결과를 저희들이 한 번 피드백을 해 본 이후에 와동이나 선부3동이 똑같은 프로그램은 아니더라도, 와동 같은 데에는 지금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을공동체를 별도로 좋은마을 만들기 협의체를 만들어서 그 사업 안에 치유를 하려고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 선부3동은 선부3동 나름대로 동장님이 별도로 저희들이 얘기를 해 보니까 나름대로의 프로그램은 아니더라도 그 지역에서 새로운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각각의 의견들을 해서 이렇게 차별화할 필요가 꼭 있습니다. 똑같이 한다고 할 필요는 없고요.

다만, 이런 프로그램이 좋았기 때문에 한 번 내년도에는 같이 해 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본 위원의 생각이 그런 겁니다.

왜냐하면 의원들도 그렇고 모든 사람들이 계속 그 3개 동에 트라우마에 대한 힐링을 생각하라고 구청장님이나 동장님들한테 제안을 하면서, 또 어떤 제안이나 예산을 올렸을 때 그게 왜 했느냐고 질타하듯이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쪽으로.

그렇지만 지금처럼 손 위원님이나 제가 갖고 있는 의문들을 미리 한 번 실시해 본 고잔1동을 앞선 사례로 해서 그 뒤에 그런 예산을 올렸을 때 ‘이거는 정말 가능하다, 해 보니까.’ 그러면 와동하고 선부3동도 흔쾌히 정말 우리가 의원들이 앞서서 힐링하라고 해 놓고 이 예산은 줘야 되겠다라고 할 수 있게 서류화라든지 문구 만들 때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걸 구청장님도 관리하시고, 또 다른 동에서는 고잔1동 거 확인하시고 그래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청장 민화식 네,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일단 무엇이든 먼저 선점해서 시작하신 거 애쓰셨고요. 와동, 선부3동장님 그전에도 세월호 사고 계속 애쓰신 거 수고 하셨고요. 무엇이든 해 보는 건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해 보시고 난 뒤에 어떻게 처리하고 사후가 어떻게 정리될지는 또 그것에 대해서 예산이니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잔1동장 김동완 예,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민화식 감사합니다.

주미희위원 상록구청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오2동하고 본오3동하고 냉난방기 구입이 똑같이 올라왔는데, 한 군데는 400만원이고 한 군데는 300만원이더라고요. 이게 냉난방기가 크기 차이인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게 대체구입으로 지금 들어가 있는 사항인데요. 내구연수가 9년으로 되면서 이건 대체취득을 할 때 당초에 대체취득 할 때 금액을 표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표기한 금액대로 해서, 대체승인 받은 금액으로 해서 금액이 차별화 되게끔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동사무소든 어디든 소모품 같은 거 이렇게 비품 같은 거 구입할 때 일괄 조사해서 구입하시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일괄하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개별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요.

주미희위원 이건 큰 건인데 이거는 한꺼번에 조사한 뒤에 이렇게 일괄 서로 비교 분석해서 가격대비 크기 차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그런 거 하고 있나요? 예산절감 효과 측면에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이거는 냉난방기 같은 경우는 조달구매가 되어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조사가격으로 하게끔 지침에 기준이 나와 있습니다. 이 냉난방기에 대해서는.

주미희위원 그러면 본오2동하고 본오3동의 차이는 크기 차이입니까? 규격 차이입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확실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거 그대로 받아들이고요.

그렇다면 조금 차이로 제가 이해 안 되는 게 안산동하고 부곡동에 순번대기표가 있습니다.

그거는 규격 차이가 하나는 300만원이고 하나는 250만원이거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것도 회사 제품마다 가격에 차이가 있다고 그래서, 규격에 차이가 있다고 그래서 지금,

주미희위원 그거는 얼른 이해가 안 되는데요. 어떤 건 순번대기표가 얼마큼,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금 위원님 혹시 시간이 되시면 동사무소마다 가보시면 발권기라고 그래 가지고 은행에서 사용하는 거 그 다음에 어디 동사무소에서 사용하는 거 보면 똑같은 기종 제품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종이 다양하다라는 얘기죠. 좋은 게 있고 나쁜 게 있어 가지고 그 사항도 되고 기종이 다르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 할 때도 물어봤는데 지금 기종이 다르고 좋고 나쁜 거 관계가 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주미희위원 나쁜 건 순번대기표가 틀리게 나오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아니, 그게 아니고요. 좀 싸 가지고 만약에 지금 누르면 양쪽으로 쓰는 게 있고 그 다음에 혼자 나만 눌러서 이쪽으로 가라, 이쪽으로 가라는 표시가 있잖아요. 한쪽으로 나온 게 있고 양쪽으로 이렇게 하는 게 있고, 그래서 두 사람이 쓰는 경우 있고 하나 쓰는 경우,

주미희위원 그러면 안산동하고 부곡동 동장님 서로 한 군데는 양쪽 거 필요하시고 한 군데는 한쪽만 나오는 거 필요하신 건지, 그래도 돼서 이렇게, 50만원이 작다면 작은 건데 제가 보기에는 작은 금액이지만 한 번 전체적으로 올린 것에서 금액 차이가 있어서 비교분석 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맞습니다. 그거는 품종하고 회사 제작사별로 차이가 있어서 구매자들이 어떤 걸 선택,

주미희위원 양쪽으로 해서 양쪽에 그게 편리성이 50만원 더 들여서 편리성이 있다면, 한 번 구입하면 7년 쓰나요, 내구연도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이거는 내구연수가 없습니다. 보통 동사무소에서 10년 정도 쓴 상태에서 아마 이게 계속 올라올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럴 것 같으면 50만원 더 줘서 양쪽으로 가서 그게 더 편리하다면, 그게 더 좋다면 그거 한 번 양쪽 동장님 확인해 보시고요. 누가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 건지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분 남아 있는 거죠? 그냥 제가 마저 하고서 정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본오3동 청사 공원 쉼터 설치 등 테마공원 조성인데요.

○본오3동장 김오천 본오3동장 김오천입니다.

주미희위원 밑에 설명에 주민들이 애용하는 거라고 되어 있는데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쉼터.

○본오3동장 김오천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 제목대로 그냥 이름을 붙인 건지 정말 생각해둔 테마, 이 천만원을 들여서 여기에는 정말 우리 청사만의 무슨 어떤 설치, 이게 다 설치비용인지 조금 다르게 뭘 생각하신 테마가 있으세요?

○본오3동장 김오천 이게 주차장 확장공사를 하면서 예산이 아마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주민쉼터를 옛날에는 상록구 테마공원이라고 그래서 아주 상징성 있는 공원을 조성했던 그런 사항입니다.

다만, 공사 과정에서 그 공사비가 부족으로 해서 거기에 있던 각종 기념물이라든가 조형물 이런 거를 다 상록구청에다 지금 재배치를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주민들이 계속해서 요구를 해서, 현재 의자도 없습니다. 의자도 없어서 녹지과에서 재활용 목재로 된 의자를 20개 배치를 해서, 노인분들의 사고도 한 달 전에 난 상태입니다.

주미희위원 이미 있는 것에 대해서,

○본오3동장 김오천 아닙니다. 그 의자도 폐목재를 활용했는데 그거를 미관용 의자로 배치를 하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나무 그 다음에 야생화 이게 많이 죽었습니다, 이식하는 과정에서.

그래서 그걸 별도로 이렇게 하고요. 같이 이렇게 산책로도 일부 조성을 해서 주민들이 평일에는 한 500명 이용을 하고 주말에는 한 천 명 이상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상징성 있게 꾸며보려고 예산을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주미희위원 사후관리나 상징성이 어떤 건지 상징성 있게 정말 하셔야 됩니다.

○본오3동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하나만 간단히 이건 하고 더,

○위원장 나정숙 추가로 하시죠.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숙위원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정보화교육 PC를 13개동만 하셨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전 동이 다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예?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전 동이 다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닌데요. 여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이거는 선부1동은 이번에 신설로,

이상숙위원 그건 신설이고요. 교육장 PC현황 이렇게 보면 다 아닌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PC는 12개동 다 있고요, 원곡본동이 2개가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저는 사실은 상록구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단원구가 먼저 나왔네요. 상록구부터 하겠습니다.

상록구에도 마찬가지인가요, PC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똑같습니다.

이상숙위원 똑같은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이상숙위원 전체적으로 똑같은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이상숙위원 왜냐하면 PC가 오래된 걸로 본다면 지금 주민들이 제대로 그게 운영이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행정지원과에서 연차적으로 구입을 하시는지, 아니면 동에서 동장이나 사무장이나 구체적으로 감지를 해서 신청하는 데만 먼저 하시는지 그걸,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연차적으로 계획을 지금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3회 추경 때 지금 우리 단원구하고 상록구하고 같이 해서 지금 본예산에도 잘 안 세워주고 그래서 3회 추경 때 한 100대에서 50대 정도 내구연수를 6년짜리 2007년, 8년도 거를 지금 교체하고 있는데요, 그게 오래된 거는 일부 교육장에 있는 거는 교체를 해 주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직원들 사용하는 것도 오래된 거는 주기적으로 예산을 많이 세워주면 많은 대수로 해 가지고 그것에 따라서 연도별로 해서 지금 주기적으로 교체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 만약에 동사무소에서 그 PC가, 교육용 PC가 제대로 작동도 안 되고 그러는 것도 동장이나 사무장이나 관계담당이 해 주지 않으면 안 하시는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수리팀이 우리 구청에 있습니다. 그거 교체 수리하는 팀이 있어 가지고 그게 정 상태가 안 좋을 때는 교체를 해 줍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것 중에서.

이상숙위원 그러시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크게 그런 민원은 우리 교육장에서 들어오는 민원은 없습니다. 필요하면 언제 어느 동이든지 교체해서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저도 심심해서 한 번 배우러 나간 적이 있습니다. 되는 게 하나도 없던데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아니, 그 동이 얘기를 하시면 저희 같은 경우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여쭙고 싶은 건 관심을 갖고 있는 동장님이 하나에서부터 세심하게 관심하는 데는 빨리 해 주고, 관심 안 갖고 그냥 덜렁덜렁 대는 데는 안 해 준다는 얘기잖아요, 결론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말씀을 듣고 싶어서 끌어내기 위해서 이말 저말을 한 것입니다.

다음 상록수역 교차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오3동이 주관하신 건데요. 야생화라고 화단 정비 및 야생화를 하신다고 했네요?

지금 시기가 앞으로 겨울이 다가오고 하는데 야생화면 그냥 다 무조건 살 수 있는 건가요? 어떤 품목으로 하실 계획이 있는 건지?

○본오3동장 김오천 상록수역 교각 밑에 우측으로 보면 약 600평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관리가 안 돼서 잡풀이 아주 많이 우거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위원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1차적으로 뽑았고요. 지금 식재도 가능합니다. 특히 명월초라든가 그것도 약초입니다. 당뇨에 상당히 좋고요. 그 다음에 맥문동이 거기에 맞습니다. 또 그 나무 밑에.

그래서 지금 식재를 해도 내년도에 아마잘 올라와서 꽃까지 피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고요. 샘플로 지금 동사무소에도 한 20가지 약초를 식재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쪽에 사실은 가서 보면 정말 담배꽁초도 많고 쓰레기도 많고 하는 곳입니다.

○본오3동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웬만한 작은 꽃 야생화라고 생각하면 그게 그렇게 눈으로 보이지 않는 거예요.

지금은 담배꽁초 쓰레기는 별로 안 버리는 데도 불구하고 거기 가면 하나도 청소가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외부에서 나와서 우리 지역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타 지역에서 온다 하더라도 그래도 우리가 상록수역인데 그런가 하고 해서 때로는 관리소홀이 너무 안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저는 하고 있었습니다.

○본오3동장 김오천 그래서 도시공사하고 상록수역장님하고도 별도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통장님하고 주민자치위원으로 해서, 청소지킴이를 해서 이틀에 한 번 정도는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계획이 있으신가요?

○본오3동장 김오천 아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 하고 계세요?

○본오3동장 김오천 그런데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 한 한 달 정도 이렇게 됐는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감사합니다. 그래야 안산의 역사도 점점 깨끗이 지원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고잔1동, 아까 동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충분하게 고생하고 계신 거기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님들 격려 드리고 싶고요.

다름이 아니라 주미희 위원님과 우리 손관승 동료위원께서 충분한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것이 좀 아쉽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거기에서 한 80명이 다녀오셨다고 그랬는데 그게 다녀왔다는 게 잘못된 게 아니고 그쪽에서도 힐링하시는 분이 배려가 있어서 작은 돈 가지고 다녀오셔서 이번에는 계획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다녀오신다는 것까지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그 유가족이 다섯 분뿐이 참석이 안 되신 것에 대해서, 유가족 아까 다섯 분이 참석하셨다고 그랬죠?

거기에 대해서 매우 아쉬워서, 그렇다고 볼 때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물론 거기 있는 고잔동에 계신 분들만 고생하신 게 아니잖아요. 안산시 전지역에서 마음 아파하시는 분들은 다 팽목항 다녀왔고요. 다 다녀와서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한다라고 본다면 하나의 동사무소에 대한 그래도 그렇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고잔동 사람 주민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 옆에 있는 와동이나 또 그 옆에 있는 선부3동이나 안산시 주민이나 간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 참석해서 모시고 가면 더 좋지 않나,

○고잔1동장 김동완 지난번에 사실 추진한 거는 단체에서 십시일반 회비로 모으고 그 다음에 차량임차비도 기관에서 후원 받고 이런 식으로 해서 다녀온 거고요.

이상숙위원 그거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방문했기 때문에,

○고잔1동장 김동완 그 다음에 이번에 예산 세운 걸로도 저희 동의 단체원만 해도 200명이 되고 그 다음에 사고자 가족, 지역주민만 해도 갈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천만원이면 제대로 준다고 그러면 지난번 인원 한 번밖에 못 갔다 오는 돈인데요. 될 수 있으면 잘 얘기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갈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천만원이라면 작은 돈이라고 생각하는데 시민의 혈세가 천만원이 들어가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궁극적인 목적으로는 차를 또 대절하고 가야 돼서 거기에 안전사고라든가 이런 것도 감안을 해서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갖고 있고요.

○고잔1동장 김동완 네, 맞습니다.

이상숙위원 물론 동장님이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그런 것도 다 포함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전문적인 치유프로그램이 같은 장소만 가실 건지, 아니면 또 다른 데도 갔다 오실 건지 구체적인 것이 편성이 된다면 저희 의원들한테 서류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잔1동장 김동완 네. 저희가 참고로 거기 갈 거 준비하는데 여러 군데 알아봤습니다. 강원도 횡성에 숲체원도 있고요. 그 다음에 가평 잣향기 숲체험도 있고 많이 있는데 프로그램을 한 번 경험해 본 사람들이 다 깊은 산속 옹달샘 거기 치유프로그램이 상당히 노하우가 있고 질이 좋다고 그래서 그쪽으로 했었는데, 차후에는 또 예산 범위 내에서 몇 군데 더 다른 데도 알아볼 계획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러시겠습니까?

○고잔1동장 김동완 네.

이상숙위원 어쨌든 좀 더 걱정스러워서 하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잔1동장 김동완 네,

이상숙위원 반월동 동장님 어디 계신가요?

○반월동장 양영철 네, 반월동장입니다.

이상숙위원 앞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사실 눈도 오고 그러지 않습니까?

○반월동장 양영철 네.

이상숙위원 그래서 대비하기 위해서 제설함을 구입하시는 것 같은데요.

○반월동장 양영철 네.

이상숙위원 제설함이 현재는 15개뿐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반월동장 양영철 15개를 구입하려고 그럽니다.

이상숙위원 15개 구입하신다는 말씀이죠?

○반월동장 양영철 예.

이상숙위원 그것만 구입하시면 반월동에는 전체 다 지역 지역에 다 있는 건가요, 위험한 지역에는?

○반월동장 양영철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염화칼슘이 다 준비되어 있고요?

○반월동장 양영철 염화칼슘은 제설함을 사 가지고 구입해서 거기다 같이 설치하려고 그럽니다.

이상숙위원 이 15개만 구입하면 완전히 다 반월동 외곽지역에서부터 골목길이라든가 위험한데,

○반월동장 양영철 골목길이라든가 언덕길 올라가는데 그런 데는 다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상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바우나위원 네.

○위원장 나정숙 혹시 위원님들 더 질의 많으신가요? 휴식시간이 필요한데 더,

송바우나위원 10분 안에 끝내겠습니다, 5분.

월피동장님 이거 2200만원 삭감 전액 하라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게 확답을 안 하셔 가지고요.

○월피동장 박부옥 현재 상태로,

송바우나위원 괜히 이거 갖고 했다가 무너지면 어떻게 합니까?

○월피동장 박부옥 현재 상태로는 사업을 진행할 수가 없게 되겠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송바우나위원 예?

○월피동장 박부옥 현재 상태에서는 2200 가지고는 공사를 못한다고 지금 결론이 났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꼭 필요한 게 아닌 것 같으셔 가지고 본예산에도 안 올리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월피동장 박부옥 구청에서 일단은 검토를 한 다음에 본예산에 올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선부3동장님 캐노피 천막 이게 뭔지 가볍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부3동장 시성명 선부3동장 시성명입니다. 일반행사용 천막을 말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지금 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월피동장 박부옥 저희 동사무소에는 지금 3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입 연도가 2004년도 2월달에 구입을 해서 10년이 넘도록 사용을 하다보니까 접고 펼치는데 불편하고 작동을 안 해서 그 과정에서 부러지고 또 보수하고 그런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월피동장 박부옥 그리고 또 10월달에 행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구입을 해서 행사에 원활히 사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본오1동장님 물세랑 환경개선부담금하고 이게 왜 이렇게, 많은 액은 아니지만 본예산 수립하셨을 때보다는 2배씩 더 늘었는지 이게,

○본오1동장 황길성 본오1동장 황길성입니다.

본예산 편성시에 기준을 제대로 적용을 못했습니다. 청사가 사실 신축 해 가지고 이전했는데 사용량을 전 청사 기준으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당초에 제대로 부족하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금번에 부족한 부분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신청사 기준으로 안 하시고 구청사 기준으로 하셔서 이렇게 됐단 말씀이시죠?

○본오1동장 황길성 네,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주미희위원 저 한 개 있는데 이상숙 위원님이 하셨고요. 그냥 거기서 저도 상록수역 쪽에 화단정비 때문에 그랬는데요, 겨울에 700만원씩 들여서 야생화를 심을 필요가 있나에 대한 고민인데요. 아까 질문하셔서 고민을 좀 해 보시는 게 지금 겨울 오는데,

○본오3동장 김오천 다시 한 번만 질문,

주미희위원 피크닉 벤치라고 되어 있긴 한데 그 벤치도 몇 개인가 구체적으로 들어가려고 그러는데요. 일단 이 위원님이 질문하셨으니까 고민해 보셔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오3동장 김오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오늘 질의 많이 나온 것 중에 월피동에 관련한 예산 의회에 오시기 전에 상록구 행정지원과장님과 얘기 사전에 조율된 적은 없습니까?

○월피동장 박부옥 아침에 만났습니다, 현장에서.

○위원장 나정숙 그럼 그 사안에 대해서 수정에 대한 것들을 저희한테 먼저 제기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저도 서면으로 받아본 것이 꼭 느낌에 현장 확인을 한 번 해 볼 필요가 있는데, 당초에 견적을 받을 때는 그림을 볼 때는 좋았는데 거기서 데크를 설치하고 나서 나중에 거기에서 행사를 하게 됐을 때 아시겠지만 건물하고 어울림광장하고 사이에 지하 1층인데 거기다가 데크를 설치했을 때 하중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세월호 건으로 해서 지금 안전에 대한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야 되지 않느냐, 업체에서 견적을 낸 것에 대해서 아까 윤태천 위원님도 지적을 했듯이 이게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좀 더 안전진단, 경주에서도 그런 문제가 좀 있으니까 조금 딜레이 하더라도 안전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걸 한 번 검토를 해서 하는 게 좋지 않으냐라고까지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더 이상 어떻게 잘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판단을 잘 했어야 되는데 그게 올라왔을 때 서류만 받아봐 가지고는 이게 판단이 안 서는데 현장에 가보니까 이게 행사가 요새 거기 밑에서 쾅쾅쾅 울리기도 하고 그런 문제로 해서 들어가면서 느낌이 그래서 그런 얘기를 우리 실무계장하고 담당자하고 해서 청사팀하고 같이 가서 그런 얘기를 한 3, 40분간 하다보니까 그런 결론이 나오게 됐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른 예산에 대한 부분은 혹시 그렇게 사전에 체크되지 않는 것이 또 올라온 건 아니에요? 그런 건 없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금까지 다른 거는 없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희 위원님들이 그 사안에 대해서 질의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의문점을 했을 때 인정하시면서 삭감하는 거는 그것은 실질적으로 행정지원과의 역할에 대한 부분 아쉬운 게 있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위원장 나정숙 미리 예산편성 하실 때 잘 점검하셔서 예산 올라오게 하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앞으로는 하여간 세밀하게 현장까지 가서 그 금액에서도 문제가 있는지 한 번 해서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2과, 동주민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8분 산회)


○출석위원(7인)
나정숙손관승송바우나윤태천이상숙전준호주미희
○출석전문위원
이장원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김진근
단원구청장민화식
행정국장권오달
총무과장박미라
자치행정과장손경수
회계과장박재근
평생교육과장전재구
민원여권과장박경열
정보통신과장이종길
중앙도서관장김형호
감골도서관장안동준
관산도서관장정규상
상록구행정지원과장신효승
상록구민원봉사과장박병호
상록구세무1과장정순미
상록구세무2과장문육식
단원구행정지원과장김제교
단원구민원봉사과장신웅균
단원구세무1과장원익희
단원구세무2과장양태호
일동장김성남
이동장김학창
사1동장김종철
사2동장김종수
사3동장이강원
본오1동장황길성
본오2동장이경래
본오3동장김오천
부곡동장조두행
월피동장박부옥
성포동장김기서
반월동장양영철
안산동장한윤희
와동장황선길
고잔1동장김동완
고잔2동장이준승
호수동장이정민
원곡본동장김왕수
원곡1동장조익증
원곡2동장김태호
초지동장강상봉
선부1동장김상희
선부2동장정승수
선부3동장시성명
대부동장노재달
청소년계장 조영일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백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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