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213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14.07.17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1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7월 17일(목)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의회사무국 소관


(09시02분 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회의 진행하시고 또 업무보고 준비에 바쁘시리라 생각합니다.

효과적이고 또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요.

오늘은 우리 당 위원회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만 받고, 의정회 지원에 대한 적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보조금 지급 규정사항을 정비하는 안산시 의정회 설치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 그리고 의결은 다음 주에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괜찮으시겠어요, 위원님들?

(「네」하는 위원 있음)

오늘은 2104년 우리 안산시의회 업무보고만을 받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전준호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석 의회사무국장 이태석입니다.

평소 안산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전준호 의회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7대 안산시의회가 훌륭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유인물 순서에 따라 2014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과 5쪽의 일반현황과 예산현황입니다.

2014년 7월 현재 사무국은 정원 29명에 현원 30명으로 정원외 인원으로는 청원경찰 2명과 무기계약직 5명입니다.

이외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자문을 위해 법률고문과 입법고문 그리고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본예산은 19억 562만 9천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201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1쪽, 『신뢰받는 의정활동 지원 시스템 운영』입니다.

우선 입법활동 지원을 위해 최근 입법동향 및 의정자료를 신속 정확하게 분석해 의원님들께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상임위별로 화요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소통창구를 의회협력계로 일원화하여 빈틈없고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겠으며, 각종 간담회와 민원사항에 관해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가겠습니다.

특히, 의회 내부 소통을 위해 매월 전체 의원 월례회와 의장단 정례회를 운영하는 한편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공무원의 정치중립 및 예산의 범위 내에서 교섭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약사항 일괄 관리시스템을 운영하여 의원님들의 공약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의원 전문성 함양제고』입니다.

우선 의원님들의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단합된 의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례회를 대비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합동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해외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공무국외연수를 추진하되, 의원님들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회기 일정을 고려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의원님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국회 의정연수원을 비롯한 각종 교육기관, 단체 및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찾아가는 나눔의 날 운영』입니다.

관내의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의 날을 운영하여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의정활동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겠으며, 추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의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의회청사 소통·휴식·열린 공간 조성』입니다.

의회 청사에 승강기를 설치하는 것은 오랜 현안이었습니다.

지금 승강기는 지난 4월 21일에 준공되어 현재 원활히 운영되고 있으며, 본회의장에 사회적 약자의 본회의 방청권 확보를 위해 총 3석의 사회적 약자석을 설치했습니다.

이외에도 의회 로비에 분기 1회 정도 사진 및 그림 등 다양한 미술품을 전시하고 9월부터 한방차를 마실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상설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투명하고 깨끗한 안산시의회 만들기』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2013년 지방의회 청렴도 조사에서 안산시의회는 3등급을 받았습니다. 기초의회 30개 기관 중 15위였습니다.

투명하고 깨끗한 안산시의회로 대외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부조리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청렴관련 각종 교육을 추진하고 반부패 활동을 위한 민간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한편 연말에 자체 청렴도 측정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본회의 개최시 사무국 직원과 함께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함으로써 청렴의식을 높아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21쪽, 『2014년도 효율적인 회기 운영』으로, 2014년 하반기 의회는 정례회 2회 46일, 임시회 3회 28일로 총 5회에 74일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부일정은 붙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3쪽, 『청소년 의회체험을 위한 의회교실 운영』입니다.

우리 의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의의회와 의회 견학을 통하여 지방의회 운영에 대하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역의 많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의회견학의 문을 열어 열린의회상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4쪽, 『3․POINT포인트 의정활동 지원 시스템 운영』입니다.

입법활동의 범위와 지역민원의 내용이 점점 광범위해지고 전문적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입법과 법률 분야의 고문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농아인들이 본회의 내용을 실시간 방청을 위해 수화통역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5쪽, 『홍보기능 강화를 통한 의정활동 지원』입니다.

홍보는 곧 소통입니다.

제7대 안산시의회의 성공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소식지, 의정활동 영상자료, 홍보CD, 홈페이지 등 자체 홍보매체를 비롯하여 기획보도 및 인터뷰, 대담 등 심층자료를 언론사를 통해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간략히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보고해 주신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고 받으신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나정숙 위원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나정숙위원 26쪽 방송장비 정비추진 실적에 관련해서 국장님께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저희 의회가 디지털 방송장비로 교체되는데 이 사안이 본회의에서 앞에 화면의 부분만 디지털로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전반적으로 저희 의회의 전자시스템과 관련해서도 업그레이드되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죠..

○홍보계장 이강혁 홍보계장 이강혁입니다.

기존에 아날로그 방송시설을 디지털시설로 교체가 된 사항이고, 전자회의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별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본회의장에 있는 전자회의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아날로그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것도 추후에는 디지털방송으로 교체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번에 5천만원 정도의 공사금액 이후에 또 다시 예산 투입이 돼야 저희 의회가 전체적으로 디지털방송 가능한 건가요?

○홍보계장 이강혁 현재는 본회의에 대해서는 디지털방송으로 나가고 있는 거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예산이 투입될 부분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보고요.

본회의장에 지금 갖춰진 시스템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이 일부 지금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게 되면 영상이 움직임이라든가 이런 것이 조금 늦춰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장기적으로 교체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나정숙위원 사실 수화방송 같은 경우에 잘 하면이 좋지 않아서 디지털에 대한 요구 때문에 교체하는 사항인 것 같은데, 사실 어제 저희가 개회했는데 수화방송 같은 경우에 그렇게 잘 예전보다 특별하게 달라지게 잘 보인다거나 이런 사항은 좀 아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홍보계장 이강혁 수화방송 같은 경우에는 조금 어둡게 보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그래서 그 부분은 조명에 대한 부분을 좀 개선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의회에 이 사안에 대해서 추진하실 때는 보다 디지털화하면 화면 같은 게 조금 업그레이드 될 줄 아는 기대가 있었는데 실지로 저희가 봤을 때는 그다지 그렇게 화면이나 이런 것들이 좋아진 부분이 조금 미흡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저는 그와 아울러서 저희 전자시스템 계속 예산 투입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상임위에서 보면 PC를 화면을 교체한다든가 아니면 마이크가 잘 안 돼서 또 교체해야 한다든가 수시로 계속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그러면 앞으로 예산 투입 얼마만큼 들지, 그리고 정말 전자시스템에 대한 효율성은 있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담당자께서 점검하셔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예산은 많이 드는데 효율성은 좀 떨어지지 않나 그런 부분이 좀 있는데요.

○홍보계장 이강혁 방송장비의 환경이 변화하는 게 시간이 현대에는 굉장히 짧습니다, 이게. 계속해서 지금 HD로 현재 방송장비를 갖춰 놨다 하더라도 앞으로 1년, 2년 사이에 또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요. 또 화질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방송자료하고 1층 로비에 보시면 저희가 영상을 상영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보시면 기존의 영상에서는 사람이 뚜렷이 안 보인다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개선이 됐는데 그게 100% 저희가 지금 가정에서 보는 HD급으로 개선이 됐다고 보기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건.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은요 저희 웹 개발하지 않았습니까? 저희 의회의 웹을 개발하셨죠?

○홍보계장 이강혁 예, 모바일 웹 말씀,

나정숙위원 네, 모바일 웹 해서 예산을 얼마 투입하셨죠?

○의회사무국장 이태석 저희가 2500만원 예산 2013년도에 세웠었습니다.

○홍보계장 이강혁 모바일 웹 구축비용이 2천만원에 했습니다. 1980만원.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 모바일 웹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얼마만큼 활용을 하는지, 사실 저는 가끔씩 들어가는데 실지로 활용성에 있어서 PC하고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져요.

○홍보계장 이강혁 예.

나정숙위원 그 사안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나요?

○홍보계장 이강혁 전체적인 설문이나 이런 걸 안 해서 확실하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모바일 같은 경우에 지금 VOD 영상을 보는 것이 지금 안 되고 부분이 있기는 하고요.

그거는 한 번 여론을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영상이 언제까지 그러면 계속 그런 식으로 안 되고 모바일 웹을 운영하시는 건지?

○홍보계장 이강혁 그건 당초에 구축할 때 그 부분이 포함이 됐어야 되는 것 같은데 그 VOD 부분이 반영이 안 돼서 된 것 같습니다.

그거는 하게 되면 저도 알아봤는데 별도로 구축비용이 들어서 그걸 개선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새로운 의원님들도 들어오셨는데 사실은 이 모바일 웹에 관련해서 아직 정확하게 알려드린 바가 없죠?

○홍보계장 이강혁 예.

나정숙위원 예산을 투입해서 한 부분에 있어서 활용도에 대해서 조금 더 심층적으로 개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홍보계에서 하시는 일이 굉장히 많고, 앞으로 이런 전자회의시스템, 모바일 웹 이런 등등이 있는데요, 그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얼마만큼 활용하는지에 대한 것들을 좀 개선해 나가셨으면 좋겠고, 새로운 의원님들이 오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계장 이강혁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국장님 새롭게 7대가 형성이 되면서 의회에 대한 자부심을 좀 길러야 할 것 같거든요.

사실은 지금 반복되는 얘기인데 공무원들이 의회를 오고 싶어 하는 의회로 만들어야 하는데 오고 싶지 않은 의회가 됐다는 것이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고, 또 이번 인사이동 부분에 대해서 그것은 우리 스스로 의원들간에 반성해야 할 부분도 되지만 집행부에 대한 그런 위상, 인사이동 문제 이런 것을 좀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석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지난 6대 의회에서도 의회에 대한 어떤 직원들 관계를 다각적으로 예를 들어 가지고 법 개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나름대로 예를 들어 가지고 의원님들이 추진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지방자치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개정이 안 되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고, 지금 현재는 지방자치법 91조 2항에 사무직원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장이 추천, 그 다음에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 이런 부분만 지금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직원들이 의회를 선호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여러 가지 제도적인 어떤 이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개선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우리 의원들도 많이 주장을 해야지만 의사국에서도 그런 부분을, 실질적으로 의사국에 와서 몇 등급이 등급이 낮아진다는 그런 결과가 그냥 눈에 보듯 계속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일부 공무원들이 안산시의회의 의사국에 들어오기를 꺼려하는 입장이에요. 여기 가면 자기 점수가 낮아진다 이런 인식이 있다는 거예요.

반대로 의회에 들어와야 만이 점수가 올라가고 진급할 여건이 된다 이 방향으로 바꿔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떤 방법을 선택을 해야 만이 의회가 우리 스스로의 위상이 높아지고, 또 자체적으로 우리 의원들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지만 너무 공무원한테 고압적으로 이렇게 하니까 또 여기 오기를 꺼려하는 이런 분위기, 전반적인 분위기를 7대에서는 방향을 좀 바꿔보자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것은 그 정도로 하고, 우리 엘리베이터가 4월달에 준공이 됐었죠? 4월달에 준공이 됐나요?

○의정계장 박은학 의정계장 박은학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공사비가 총 얼마나 들어갔어요?

○의정계장 박은학 2억 945만 5천원이 들어갔습니다.

박영근위원 효율성이나 지금 와서 여러 가지 따질 필요는 없는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공사는 회계과에서 발주를 했죠?

○의정계장 박은학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감리감독은 어디에서 했어요?

○의정계장 박은학 총괄 회계과에서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좀 안타까운 부분이 리프트를 철거하는 과정, 설계가 들어갔는가 모르지만 그 옆에 있는 계단 난간석에 돌이 구멍이 뻥뻥 뚫어지고 깨져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의 공사라고 보면 관리감독이 회계과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우리가 지적을 해야 되는데, 나 어느 날 갑자기 딱 보니까 그게 있는데 설계에 없었다, 리프트의 철거도 그 업체가 합니다.

돌이라는 것은 공사가 다 끝나고 나면 다시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사전에 그런 부분도 회계과가 감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의회의 공사를 하는 부분인데 좀 챙겨 가지고 그런 부분을 계단 돌 내부석 습식으로 까는 거거든요, 요즘.

그걸 교체를 했었어야 하는데 그런 지적이 없었지 않느냐, 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 일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의정계장 박은학 나름대로 이렇게 회계과에 건의는 문서로 보낸 건 아니지만 구멍 난 거하고 녹슨 부분에서 어떤 화학제품으로 위원장님 말씀대로 통째로 간다는 생각은 제가 생각이 짧아서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고요.

마감하는 과정에서 구멍 난 거 메우는 거 너트 볼트 제거한 후에 그거 되메움하고, 그런데 녹슨 부분이 지워지지를 않는 것이 아직도 있는데 다시 한 번 건의해서, 사실은 사업예산이 일부 남았다고 했는데 그때 함께 발주할 때 했으면 공사가 더 매끄럽게 잘 끝날 수 있었는데,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계장님 그 금액이 남았다면 추가적으로 그 공사를 발주한다 이런 부분인데, 실질적으로는 공사를 경험 있는 사람은 2억이 넘는 엘리베이터 공사하면서 “이 돌 갈아!” 하면 끝나는 거예요. 추가가 아니라. 그 정도의 마진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해야지 남아 있으니까, 그리고 그 돌의 계단석이 하나, 예를 들어서 300에 15각 이거 하나 떼어내면 돼요. 전체가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거기에 구멍을 뚫은 부분에 돌 에폭시를 넣었어요. 돌 에폭시를 넣고 또 깨진 데에다 돌 에폭시로 갖다 마감을 했는데 어떠냐, 그걸로 만족하면 되는데 아까 얘기했듯이 녹슨 부분은 안 없어지거든요. 돌이 그 녹슨 부분을 먹고 있기 때문에 절대 안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한 번 설치할 때 공사할 때 그때 순간을 놓쳐 버리면 일이 굉장히 어려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보면 내부 청사 관리하는 부분에서도 그런 부분을 앞으로도 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의정계장 박은학 네,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리고 또 하나 더 제가 부탁드리고, 우리 각 상임위별로 화요간담회가 있잖아요. 너무 이게 계획성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화요간담회 현장방문을 해 가지고 방문하는 그 자체로 끝나버리는 것 같아요. 현장방문은 목적이 있으니까 가거든요. ‘아, 그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어떻다.’ 하면 그 목적성에 대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결과가 현장 방문한 것하고 결과치가 나오지를 않아요. 잘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고가 각 과에서 이게 좀 떨어지는 것 같다. 그냥 현장방문으로 끝나버리고 왔다갔다 이런 개념밖에 안 돼요. 좀 안 보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면 비근한 예로 저희 상임위에서는 전반기 때 저쪽 초지동사무소 앞에 있는 관모산이라고 슬라이딩 난다 해서 거기가 복구를 한 상태에서 저희가 현장방문을 가서 “이것은 하자입니다.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하고 왔어요.

그런데 그 과에서는 뭐라고 하는고 하니 “절대 하자가 아닙니다.” 이렇게 그 현장에서 답변해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만약에 이번 장마에서 이게 슬라이딩 나면 무조건 하자입니다.” 그랬어요.

그런데 장마가 6월달에 갔는데 7월달, 8월달에 장마가 딱 지나가니까 그냥 슬라이딩 나버렸어요. 다 무너져버렸어요.

그러면 제 말이 맞았거든요. 그래도 저는 사회에서 그런 업을 하다 왔기 때문에 보면 알거든요.

그런데도 다시 예비비가 올라와요. 그걸 보수하겠다고.

그래서 내가 비근한 예지만 “이건 예비비 안 됩니다.” 잘랐어요. “그건 하자라고 했지 않습니까, 사전에?” 현장방문에 대한 결과치라든가 이런 것이 명확하게 잘 정리가 돼야지 않느냐, 그런 부분까지도 우리 의사국에서 좀, 그리고 계획표가 있어야 해요. 상임위별로 현장 방문한 일지를 만들어야 해요. 어느 현장에 어떤 문제로 갔고, 몇 월 며칠 갔고, 상임위별로 그런 계획표가 있어 가지고 일지를 만들어서 정리를 해 놔야 해요. 갖다 오면 저희들도 그래요. 이런 자료 받았잖아요? 갖다 놓으면 책상에서 딱 정리가 안 되면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요. 다시 요구해요. 정리가 돼야 합니다, 현장방문에.

여기 업무보고 사항에서 현장방문 화요간담회에 대한 부분의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생각을 하셔서 그걸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2013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에 관련해 가지고 우리 의원 스스로 자질 문제이겠습니다마는 이것 조사 측정 결과를 보니까 3등급으로서 기초의회 30개 기관 중 15위라고 나와 있네요,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게 볼 적에 6대 의회 관련되어 가지고 이게 측정한 결과라고 사료됩니다마는 저희 6대에서 3등급, 기초의회 30개 기관 중 15위 이렇게 순위가 되어 있는데 별로 좋은 등수는 아니라고 제가 이렇게 사료가 돼요.

그럴 적에 6대 의회에서 어떤 비리, 부패, 어떤 비 청렴도 이와 관련해 가지고 어느 의원이 어떤 비리로 인해 가지고 아마 형을 받은 경우도 있는데 등등의 원인이 있어 가지고 이러한 등급을 받거나 15위를 받았다고 사료가 되는데 국장님께서는 6대의 의회에 있어서 어떠한 측면을 가장 우려를 하고 계신지, 또 이번 7대 의회에 있어서도 어느 부문에 있어서 좀 우려가 되는지, 또 이러이러한 어떤 권고사항이 있으시면 잠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석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참고적으로 201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범으로 운영을 했고요. 작년도 조사 기간은 2013년도 10월부터 11월 이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방식에서, 청렴도 측정이 세 가지 방법입니다.

종합 측정도, 그 다음에 내부고객 평가, 그 다음에 지역주민 평가 이렇게 세 가지를 합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어떤 제도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다른 시에 월등하게 예를 들어 가지고 우수한 어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되는 어떤 이런 부분은 지역 주민 평가라든가 아니면 내부고객 이런 부분에서 등급이 이렇게 떨어지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도를 운영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타 지자체보다 높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조사하는 어떤 이런 방법론에서 다른 의회도 마찬가지겠지만 지역주민들 어떤 평가 이런 부분을 무작위로 착출해서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4등급 이런 부분으로 평가가 됐기 때문에 종합 평가에서 15위 이런 부분으로 평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홍보라든가 어떤 의원님들 의정활동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하게 저희가 홍보를 하고 이런 부분이 이루어 진다 라고 그러면 어떤 고객평가라든가 지역주민평가, 이런 부분에서 좀 상향이 되지 않나 이렇게 지금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분야 이런 부분에서도 저희가 의원님들 어떤 평가를 대비하는 이런 부분보다는 지역주민들한테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을 충실히 해서 의원님들의 어떤 실질적인 이런 부분을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또 부조리 신고 제도 운영에 관련해 가지고요. 2014년 3월 구축 완료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마 실명, 비실명 등으로 어떤 부조리 신고 제도를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먼저 3월, 4월, 5월, 6월 이렇게 한 3개월 되는군요. 이 기간 동안에 어떤 비리라든가 부패라든가 비 청렴도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 관련해 가지고 신고 된 바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태석 지금 저희가 홈페이지에다 창을 만들어서 지금 운영하는데요. 아직까지 거기에 신고 되거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7대 의회에서 의원들에게 어떠한 언행에 대해서 비리나 부패, 비 청렴도 관련해 가지고 그렇게 권장사항으로 하실 말씀은 없으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태석 종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어떤 평가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어떤 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산시의회가 굉장히 우수합니다.

그런데 평가 방법에서 지역주민 평가나 아니면 내부고객 이런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저희가 하여튼 홍보 이런 부분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유화위원 네, 유화 위원입니다.

13페이지에 의원 전문성 함양 제고에 대해서 있는데요. 먼저 번에도 저희가 7월 10일날인가 연찬회 때 실무 그런 연수를 받아봤는데 시간에 많이 쫓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 내용은 너무 너무 좋은데 시간에 너무 쫓기고 있는 것 그런 부분이 좀, 한 가지를 하더라도 조금 더 세밀하게 그런 연수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운 바람이 하나 있고요.

그리고 14페이지에 공무국외연수가 있는데 이거에 대한 그런 스케줄이나 이런 거는 언제쯤 나오나요?

○의정계장 박은학 의정계장 박은학입니다.

먼저 워크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워크숍은 전문성 함양을 위해서 지금 지난 6월에는, 물론 하루 종일이나 장기간 했으면 싶었지만 일단은 그때는 주 포인트가 초선 의원님들한테 이런 것이 있다는 것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하는 국회 교육이 2박 3일 의원 처음 하시는 분들 지금 다 신청하셔서 그때 또 많이 배우실 거고요.

그 다음에 워크숍이라고 해 가지고 2박 3일 또는 1박 2일 정례회 하기 전에 한 2회 정도 올 하반기 때 할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이렇게 노하우가 쌓이거나 그런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교육은 저희가 충실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국외연수 건에 대해서는 지금 아직 계획은 하반기에 정례회의가 2차에 걸쳐서 해야 되고 여타 일정이 바쁘다 보니까 한 12월 정례회 끝나고 나서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 잠정적으로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제가 왜 여쭈어 보느냐 하면 지금 세월호 때문에 문제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것 지금 시민들이 보기에 가기는 가더라도 이 스케줄에 저희가 여행성이 아닌 정말 저희가 다녀와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스케줄 그런 부분으로 만들어져야 될 것 같아서, 저도 당사자다 보니까 당부 말씀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석 제가 추가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 2014년도 공무국외연수 관련되어서는 앞으로 의원님들 간에 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의원님들이 협의해서 결정해야 되시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고민하는 것은 전년도를 대비하고 선거가 있는 해를 대비했을 때 지금 후반기 일정이 굉장히 의원님들이 일정이 굉장히 바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도 의장단회의 할 때 이런 부분을 간접적으로 협의를 하고 각 의원님들의 상임위원회 별로 또 논의를 해서 여러 가지 현실 여건 이런 것을 고려해서 의원님들이 정하시면 됩니다.

그거는 의원님들이 정해 주신대로 저희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의정계장 박은학 참고적으로 보완을 제가 말씀드린 거에 대해서 더 추가적으로 하시면 이게 의원님들이 설문을 하되 우리가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세월호 관련해서 아니 갈 수도 있는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 의견을 모아주시면, 그 대신에 저희가 조금 서둘러서 마무리 추경 전에 이렇게 해서 그 비용을 다른 데 돌리거나 할 수도 있는 여력은 있지만 또 가시고자 하는 분도 의욕이 또 강하시기 때문에 어쨌든 합의점 내지는 어느 정도 의원님들이 결과를 모아주셔야 그때, 다만 조금 일찍 서둘러서 설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정숙위원 사실 연수를 의제를 정해서 가려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은 준비를 해야 돼요. 지난번에 저희가 도시농업 관련해서 연수를 갔다 왔을 때도 3개월을 준비했는데도 사실은 굉장히 다른 활동을 하면서 빠듯했어요. 그런 부분에서 저는 의정계장님이 취합을 한다고 해서 내용적인 것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의원 간에 연수와 관련한 의원총회나 아니면 같이 함께 그 사안에 대해서 이번에 12월 전까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의논하는 자리가 좀 있어야겠고요.

그리고 방식에 대한 것도 지난번에 상임위 별로 하느냐, 아니면 주제 별로 하느냐 가지고 의견을 좀 나눴는데 결론적으로는 주제도 하고 상임위 별로 개별적으로 하기는 했지만 올해 12월 안에 가야 되는 상황인 거죠?

○의정계장 박은학 예산은 집행은 12월 내 원인행위는 하고 갔다 와서도 하지만...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그거를 개별적으로, 아니면 의원들이 의견을 줘서 하는 것에는 좀 한계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유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미리, 예를 들면 9월이나 그때 정도, 아니면 저희가 8월 지나서 해외연수와 관련한 것만 따로 의논을 할 수 있는, 보다 내용적인 것을 담을 수 있는 연수가 되기 위한 것들에 대한 계획안이 나와야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석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난 의장단회의에서 그런 부분을 한번 논의를 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회의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준비하는 것은 7월 23일날 의장단회의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의장단회의에서 한번 논의를 하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 말씀대로 상임위원회별로 추진할 거야,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의원님들 상임위원회에서 한번 또 검토를 해 주시고 이런 부분으로 해서 저희가 세 가지 정도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한테 의견 수렴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첫 번째는 아까 유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국회연수 추진을 금년도 예산은 예를 들어 가지고 지금 4,200만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실시를 할 거냐 안 할 거냐, 이런 부분도 의원님들이 결정을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고요. 두 번째는 국외연수 추진 방식입니다.

방식에 대해서는 전체 의원님들이 같이 가는 방법도 있고 또 상임위원회 별로 갈 수도 있고 어떤 테마를 위원님들이 설정을 해서 테마 설정된 부분으로 가실 수도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이 결정을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종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연수시기가 지금 1차 정례회가 후반기로 왔기 때문에 지금 회기 일정이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했을 때 저희가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12월말밖에 되지 않느냐, 아니면 예를 들어 가지고 8월달에 가셔야 되는 부분이 있고 여러 가지 공백기간에 갔다 오셔야 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단계별로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택 위원님.

김정택위원 홍보계장님, 의회소식지가 연 6회 발행이 되잖아요?

○홍보계장 이강혁 예.

김정택위원 전반기가 지금 몇 회 발행된 거죠?

○홍보계장 이강혁 지금 3회 발행됐습니다.

작년 말 것까지 포함해서 3회 발행됐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올해 발행이 한 3회 정도가 남은 거네요?

우리가 지금 7대 의회 시작이 됐는데 소식지는 언제쯤 발행하는 거예요?

○홍보계장 이강혁 지금 회기 일정에 맞춰 가지고 하반기에 4번 정도는 남았습니다.

7월하고 그 다음에 9월, 10월, 마지막까지 해서 네 번 정도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7대 의회 첫 발행은 7월달 정도면 가능하다?

○홍보계장 이강혁 네, 7월말까지 해서요.

김정택위원 영상물은요?

○홍보계장 이강혁 지금 CD 영상물 제작은 7월부터 준비에 들어가서 10월 행감까지 해서 11월에 납품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저희가 CD 제작해서 홍보 영상은 그 전에도 쭉 해 왔죠?

○홍보계장 이강혁 2012년도, 13년도에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이게 안산방송에서 출력이 되어서 하는 건가요?

○홍보계장 이강혁 지금 홍보영상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제작을 해서 저희 기관을 방문하거나 했을 때 방송해 주는...

김정택위원 그럼 외부 쪽에는 방송이 안 되고 내부 쪽으로?

○홍보계장 이강혁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외부로 이렇게 방송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그러면 홍보비가 많이 들어가나요?

○홍보계장 이강혁 그런 부분은 언론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한빛방송이라든가 이런 부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정택위원 저희 안산에 안산방송은 자체적으로.

○홍보계장 이강혁 예, 안산방송도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 방송 같은 경우는 그렇게 홍보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잖아요?

○홍보계장 이강혁 지금 안산 방송 같은 경우에도 홍보비가 연 100만원 정도 지급이 되고 있는데요.

김정택위원 우리 의회에서 지급되는 거죠?

○홍보계장 이강혁 예, 그런데 이런 영상물에 대해 별도로 방영이 된다면 그에 따른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사실 저희가 7대 의회 들어와 가지고 사실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초선 의원님들이 많이 또 입성하셨고 그래서 사실은 외부적으로 우리 시민들한테 많이 알릴 기회가 사실은 언론이나 방송매체를 통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의회소식지나 이런 부분인데 이런 외부적인 그런 홍보효과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거든요.

○홍보계장 이강혁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홍보계에서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저희가 입법고문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의사계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김두수 계장이 답변하시면 되겠고요. 지금 저희가 입법고문, 법률고문 있지 않습니까?

○전문위원 김두수 네.

김정택위원 저도 사실은 법률 쪽에 두 차례에 걸쳐서 상담을 의뢰해서 한 적이 있는데 지금 의원님들이 이용을 많이 하시나요?

○전문위원 김두수 주로 의원님들이 직접 하시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고요. 의원님들이 아마 사무국 직원이나 전문위원을 통해서 이렇게 주문을 하시면 전문위원님들이나 사무국 직원들이 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어쨌든 지역주민들이 법률적으로 의원들한테 상담을 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도 법적인 상식이 없다 보면 저희가 이런 우리 의회의 법률고문을 통해서 이렇게 연결을 시켜서 이렇게 무료 상담을 하게끔 이렇게 해 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도 사실 이 법률고문 쪽에 이렇게 의뢰해도 그게 실례가 안 되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세요.

○전문위원 김두수 일전에 강신하 변호사님 위촉할 때 그때 위원장님도 같이 동석하셔서 그런 주문을 드려서 답변까지 들으신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런 것까지 다 수용하시겠다고 변호사님이 말씀을 하셨고요. 다만 지역주민들이 의회와의 그런 관계없이 직접 하게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잘 모르니까 중간에 의원님의 소개나 아니면 사무국을 통해서 그런 과정만 거친다면 자문해 주시는 것은 충분히 응해 주시겠다고 말씀이 있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우리 전체 의원님들이 사실은 의정활동하고 지역구 활동하다 보면 우리 시민들한테 많은 그런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을 거예요.

이런 부분도 우리 의원님들한테 이런 각자 주지를 시켜 가지고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좀 의사계에서 우리 의사계장님이 의원님들 각자 부분에서 법률 상담 같은 경우는 “이런 시스템이 있으니까 이렇게 하시면 가능합니다.” 이렇게 안내를 좀 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6대 의회를 하다 보면 행감 때도 지적된 사항도 있고 그러는데 7대 의회에 들어와서 시작하는 그런 분위기에서 사실 사소한 것부터 조금 정리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의회 들어오다 보면 주차장 같은 경우도 사실 주차장이 혼잡한 부분에서 민원인들이나 우리 의원님들도 불편한 부분을 많이 느낄 거예요.

그리고 또 사고 위험도 지적을 했던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항상 지금 지하주차장 같은 경우는 관리 주체가 부설주차장이다 보면 이게 회계과에서 관리하는 건지 의회동이니까 의회에서 관리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가 의회 청원이 아침에 이렇게 오셔서 주차관리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상당히 위험한 부분을 많이 느끼면서 있었는데 지난번에 사고 난 것도 제가 봤어요.

그런데 입구 쪽에 주정차 부분에 대한 단속 강화를 좀 강할 때는 차를 안 대놓는데 요즘 근래 또 차를 대놓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주차장을 주정차 단속을 하시게끔 해 주시고 또 우리 회기 중에 보면 차량 배차가 안 되어서 상임위에서 좀 불편한 부분이 몇 차례 있었어요.

향후에 회기 중에 회계과의 차량 배차 담당하고 미리 사전에 우리 회기 중에는 의원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점심 때 이용할 수 있게끔 차량 배차도 우리 의회 차원에서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몇 분의 의원님들이 한번 말씀을 해 주시는데 저희가 각종 위원회가 구성이 되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보통 위원회가 언제쯤부터 우리가 추천이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시작이 되는 겁니까?

○전문위원 김두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의원님들 대가 바뀌면 전에 위원회 활동하시던 것들이 잔여 위원회 임기가 남아 있더라도 상임위원회가 바뀌거나 또 이렇게 그런 부분 요인이 생겨서 임기 초에 집행부에서 위원회 일괄 추천 공문이 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건도 지난번 의장단회의 때 보고를 드리고 논의를 할 계획이었는데 못 드렸고 23일날 의장단회의 있을 때 다시 보고를 드릴 계획입니다만, 의장님께 이렇게 먼저 구두로 보고 드리기는 6대 말에 했던 그런 추천 방식대로 우선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이런 정도로 문서접수 사항에 대해서만 보고를 드린 상태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저희가 사실은 6대 후반기부터 행안부에서 권고사항으로 해 가지고 각 상임위원회에 있는 소속 위원들은 각 과에 있는 위원회를 참여를 자제해 달라는 권고사항이 있었는데 그래서 제가 6대 후반기 때는 그렇게 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위원회를 구성하다 보니까 사실 업무적으로 업무파악이 잘 안 되어 가지고 위원회 가 가지고 어떤 전문성이 없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발언 자체나 여러 가지 이런 업무파악이 안 되어 가지고 문제점이 대두가 됐던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 위원님들 중에는 이 부분이 법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면 해당 상임위에서 그 과 위원회를 참여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얘기도 나왔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인 문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전문위원 김두수 강제하도록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저희가 6대 전반기에서 논의가 됐다가 중간에 이렇게 혹시 바꾸는 것이 문제가 있으니 후반기 때 하는 것으로, 사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그 당시에도 좀 사실은 그런 장단점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사실은 아까 평가 같은 것도 있었지만 그런 내용들이 좀 있어서 저희가 할 무렵 이후에 다른 지방의회에서도 상임위원회를 회피해서 이렇게 하는 쪽으로 상당히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전국적으로 파악은 하지 않았지만 또 최근에도 엊그저께 권익위원회에서 그런 내용의 공문이 또 접수가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강제사항은 아닙니다마는 하여튼 그런 내용들이 강제를 요구하는 정도로 이렇게 내용에 담겨져 있거든요. 그 부분은 조금 더 이렇게 분석을 해서 23일날 또...

김정택위원 그러면 권익위원회에서 어쨌든 권고 쪽의 어떤 얘기를 하셨는데 그게 각종 의회 청렴도나 여러 가지 부분에 평가가 이루어지는 겁니까?

○전문위원 김두수 예, 그런 부분도 반영이 되는 것으로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평가 이외에는 큰 문제는 없는 거잖아요?

그리고 31개 시군에 지금 위원회 관련되어 가지고 운영 실태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전체적으로 파악은 지금 안 되어 있잖아요?

○전문위원 김두수 예, 따로 파악한 것은 없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거를 한번 타 시도도 한번 파악을 해서 얼마만큼 이렇게 위원회를 타 시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한번 전체적으로 파악 좀 해 주세요.

○전문위원 김두수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저희도 그걸 토대로 해서 되도록이면 해당 상임위의 위원회를 들어가야 전문성도 있고 또 업무적인 효율성도 있고 연계성도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 어떤 위원님들의 의견도 나온 의견이 있어요. 그걸 한번 다시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자료로 해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 김두수 네, 자료를 파악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윤석진 위원님, 없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시간이 다 됐는데요.

오늘 위원님들께서 업무보고 받으시고 또 주문해 주신 사항들은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또 운영위 차원에서도 잘 점검하고요. 또 필요한 부분들은 빨리 빨리 이렇게 대안들을 마련해서 전체 위원님들하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해 주신 연수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교육, 또 우리 시설 유지 관리, 또 금방 말씀하신 그런 제도 개선 이런 부분들은 함께 고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2014년도 안산시의회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는 7월 21일 월요일 오전 9시에 개의해서 안산시 의정회 설치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업무보고를 받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새로 우리 의회로 오신 이장원 과장님, 또 승진하셔서 우리 의회에서 또 함께 일하시게 되는 김두수 과장님, 채충렬 계장님 잘 챙겨 주셔서 우리 의회가 더욱 활발하고도 내실 있게 운영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라면서 환영과 축하의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53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전준호홍순목나정숙김정택박영근
유화윤석진
○출석전문위원
김행련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이태석
전문위원이장원
전문위원김두수
전문위원홍한경
의정계장박은학
의사계장채충렬
홍보계장이강혁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