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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2014.07.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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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7월 21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업무보고

2. 안산시 어머니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산업지원본부 소관

2. 안산시 어머니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0시 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산업지원본부 소관

○위원장 김정택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본부,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문화체육관광본부, 산업지원본부 소관 순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김정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송자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전덕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기용 관광과장입니다.

조연호 해양수산과장입니다.

이어서 각 부서별 실무 담당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최미라 문화종교계장입니다.

안옥희 예술계장입니다.

우호덕 문화시설계장입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김용선 체육진흥계장입니다.

박근호 생활체육계장입니다.

조용대 체육시설계장은 진도 현장 근무 중으로 이 자리에 불참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과의 김진만 관광정책계장입니다.

정홍섭 관광개발계장입니다.

박종홍 관광마케팅계장입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박문석 해양정책계장입니다.

이동욱 해양수산계장입니다.

안승덕 해양시설계장입니다.

이어서 201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5쪽의 기본 현황, 주요 기능, 예산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쪽, 문화예술과 소관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 추진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문광부 공모 선정 사업으로 문화예술 정책 비전 정립과 문화시설 확충 및 문화생태계 조성 방안 등 우리 시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문화진흥 기반 구축과 문화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문화를 통해 성숙한 공동체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의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축제 개최입니다.

안산국제거리극 축제와 성호문화제는 세월호 사고로 행사가 취소되었으며, 최용신 상록수문화제, 단원미술제, 별망성예술제 등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시민이 참여하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창작활동 지원입니다.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펼치는 거리로 나온 예술과 시립예술단과 함께 찾아가는 열린음악회 개최 등 시민의 욕구와 흐름에 맞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문화예술 공유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에 시립예술단 및 어머니합창단 운영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시립예술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문화예술도시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고, 세월호 사고로 침체되어 있는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감동을 주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에 단원미술관 건립 3단계 사업입니다.

지난 해 4월 개관 이후 예술가는 물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단원미술관에 김홍도 콘텐츠실ㆍ수장고 등을 확충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체육진흥과 소관 엘리트체육 육성 및 활성화입니다.

우수선수 발굴 지원과 가맹 경기단체 활성화를 통하여 엘리트체육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전국대회 등에 출전하여 상위 입상으로 우리 시 스포츠 위상을 드높이고 스포츠를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스포츠 명품도시 조성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활기찬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입니다.

6개 종목 65명의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하여 체계적인 훈련과 효율적인 지원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국제대회와 9월에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여 상위 입상토록 하여 우리 시의 스포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호수공원 실내수영장 건립 사업입니다.

부족한 수영 시설 확충을 위하여 호수공원 야외수영장 부지 내에 25미터 8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을 건립하여 생활체육 활성화 및 시민 숙원 사업 해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7쪽, 올림픽수영장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1995년에 건립된 올림픽수영장 지붕 구조물 노후로 인한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에 시민 중심의 건강마당 명품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을 생활권역별로 조성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의 확대로 사람 중심의 명품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51개 종목별 연합회 육성 및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하여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 및 행정 지원 사업입니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중 우리 시에서는 축구, 배구 2종목이 와∼스타디움과 상록수체육관에서 19일간 개최됨에 따라 경기장 시설, 교통 및 안전관리 대책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국 최고의 스포츠 명품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에 관광과 소관 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1년에 제작한 기존 관광 홈피가 PC 환경에만 적합하게 제작되어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접속이 원활히 되지 않고, 단순 나열식 관광 콘텐츠 구성, 페이스북 등 소설네트워크 기능 부재 등 문제점이 있어 전면 개편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맞춤형 관광콘텐츠 탑재, 개소별 가상현실 서비스, 웹 접근성 개선, 관광 맵, 1박2일 코스 신설 등이며, 전국 최고의 관광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3쪽에 대부해솔길 편의시설 확충 및 보완입니다.

탐방객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그에 따른 편의시설 부족으로 관광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올해 11월까지 풍력 가로등, 전망 데크, 유도표지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불편 사항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에 오색테마길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도심권 명품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기 위한 오색테마길 사업의 총사업비는 국비 전액 3억 원으로 8월까지 길 명칭 선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 준공 개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코스 외곽 지역인 본오뜰이나 쓰레기매립장 구간에는 CCTV 등 방범시설 설치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에 차별화 전략을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입니다.

2013년 1월에 안산시의료관광협의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여 민관협력 체계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안산시의료관광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해 6월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9월에는 중구 연태 및 청도지역을 방문하여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해 유치 실적은 7,435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의료관광 마케팅 강화 사업으로 지난 6월 국내 에이전시를 초청하여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금년 9월과 10월에 중국 및 러시아권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27쪽에 해양환경개선 사업입니다.

해안가 및 항․포구에 방치된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처리하고 어업질서 확립을 통한 바다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해안가 쓰레기 수거사업과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불가사리 수매사업, 불법어구 행정대집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어촌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풍도 어촌체험마을 조성 사업입니다.

우리시의 대표적인 섬 관광명소인 풍도에 어촌체험마을을 조성하여 섬의 자연환경과 생활문화를 연계하는 관광기반 시설로써 섬 주민의 어업 외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시인에게 자연과 공생하는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육도항 개발 사업입니다.

기존 선착장의 노후로 어선과 여객선의 안전 접안이 어렵고 마을 내 어구 등을 적재할 공간이 협소하여 어항시설 개발로 어업활동 편의 향상과 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금년도에 선착장 보강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방파제 및 물량장은 2015년부터 2개년 도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0쪽에 연안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입니다.

대부도 방아머리지구에 침식 방지를 위한 호안정비와 친수공간 조성으로 해안의 안정성 확보와 관광객의 이용 편의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하며, 금년 하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해역 공간사업은 국가사업으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 시행하고, 친수공간 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2015년부터 2개년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문화체육관광본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본부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택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부터 하시겠어요?

김진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페이지 9페이지에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여쭤 볼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 세월호 관련해서 축제는 취소가 됐지만 앞으로 행사는 계속 계획을 하고 있고 안산시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국제거리극축제 몇 개 국가가 지금 참여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문화예술과장 정송자입니다.

올해 2014년 국제거리극축제는 5개 국 정도가 해외에서 출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외국 참가팀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가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수준을 저희가 평하기는 좀 어렵고요. 시민들이 평가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김진희위원 그러면 수상 경력이라든가 공연 경력을 가지고 선정을 하게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그 지역에서 평가를 받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저희 시에서 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우리가 국제거리극축제이니 만큼 안산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대에 걸맞게 그 다음에 안산시민의 문화적 수준을 조금 높일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해서 질문을 드렸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수상 경력이나 특히, 공연 경력에 많은 치중을 해서 그 분들의 어떤 퀄리티를 높여서 우리 국제거리극축제가 앞으로 계속 이루어졌을 때 많은 시민들이 역시 수준 높은 그런 축제가 아니었나 하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감사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15쪽에 활기찬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직장인 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실은 우리 안산시의 선수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체육진흥과장 전덕주입니다.

순수하게 6개부 65명 중에서 안산시 선수만 얘기하시는 겁니까?

김진희위원 네, 안산시 선수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안산시 출신 선수만이요?

김진희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관산중학교의 유도부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고요. 유도가 있고요. 다른 선수는 저희가 외부에서 영입을 하는 그런 겁니다.

김진희위원 외부에서 영입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관산중학교 유도부의 학생, 유도는 지금 다 안산 학교 출신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그렇게 봐도 됩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안산에 지금 씨름부가 있는 학교가 혹시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씨름부가 있는 학교는 없는 걸로,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부곡중학교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여기 직장운동경기잖아요. 그럼 안산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이수하면서, 졸업을 하면서 그럼 안산에서 운동을 졸업한 그 학생들은 어느 쪽으로 취업을 하고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런 부분은 고등학교 출신들이 자체적으로, 저희가 아무래도 직장운동경기부 같은 경우는 대회 있잖아요? 큰 대회라든가 이런 데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 학생들을 저희가 다 성적이 좋아가지고 영입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있을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안산시에서 어려서부터 자란 학생들을 안산시 대표선수로 해서 나중에 국가대표라든가 큰 쪽으로 가야 되는 게 맞는 방향일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진희위원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렸느냐 하면 그 앞쪽에 엘리트체육 육성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가 엘리트 아마추어 선수들을 많이 육성을 하고 있고 활성화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반면에 직장 선수들은 안산시 직장인들보다는 외부에서 성적 목표를 위주로 해서 영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중·고등학교 내내 야구부나 지금 말씀하신대로 씨름이나, 비인기 종목 중의 하나가 씨름이긴 한데 열심히 운동을 한 반면에 취업률이 낮거나 그런 부분 때문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성적 부분이 저조하다는 이유만으로 영입을 할 수가 없어서 3년 내내 정말 공부는 안 하고 운동만 열심히 했는데 취업할 수 있는 방향이 없다라는 이런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리 안산시가 영입을 해서 그 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육성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고려했으면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수고하셨고요.

16쪽의 호수공원 실내수영장 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57억을 들여서 실내수영장을 건립하려고 하고 있는데 10억 이상의 사업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이 되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맞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라면 반영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반영됐기 때문에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3억 이상의 행안부 보고도 다 되어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절차는 이행이 다 되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라면 지금 국비는 받았는데 도비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비 부분이 왜 없는지, 도비 부분을 조금 더 확충한다라면 시비를 좀 더 낮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비 부분을 좀 낮추기 위해서 조금 더 우리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에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진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유화 위원입니다.

금방 김진희 위원 질의에 덧붙여서 제가 여쭤 보고 싶은데요.

호수공원 실내수영장 건립에 대한 내용이 여기 있는데 실내수영장하고 같이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야외 수영장은 다음 달 아마 8월 중순 정도면 완공이 될 겁니다.

유화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도 보면 2월에서 6월까지 공사 추진이잖아요, 실내수영장도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유화위원 지금 이게 어느 정도 완공이 되어 있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조금 전에 말씀 드렸지만 야외 수영장은 올해 8월 정도에 완공을 해서 저희가 시험 가동을 한번 해 볼 계획입니다. 시험 가동을 해 보고요. 한 쪽 면에는 실내수영장은 올해 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6월 달 정도는 완료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15년 6월쯤에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유화위원 그러면 야외 수영장은 8월에 완공이 돼서 시범으로 올해 한번,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운영을 한번 해 볼 계획입니다.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에 올림픽수영장 리모델링 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지금 한 만 19년이 됐더라고요. 19년인데 지금 여기에 수영장 지붕 교체 사업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안전에 대해서 되게 중요한 때이고 어느 때나 다 마찬가지지만 그럼 이 안전진단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올림픽기념관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이게 ’95년도에 완공이 돼 가지고 그동안 안전 문제가 많이 제기가 돼서 그런 부분 다 절차를 이행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 직전에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절차를 어떻게 뭘, 어느 정도 1년에 한 번이라든가 어떻게 하셨는지 그걸 여쭤 보는 거거든요. 저희가 모르니까 그걸 여쭤봐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2009년하고 2012년에 안전진단을 두 번 받았습니다.

유화위원 2009년도하고 2012년도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유화위원 전체적인 안전진단을 받았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유화위원 그러면 이번에는 지붕만 하면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 이렇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지붕뿐만 아니라 여기 다 나열은 못했지만 실질적으로 샤워장뿐만 아니라 보일러 교체든가 탈의실, 특히, 장애인 편익시설이 없어가지고 추가하는 부분까지 여기는 표기를 다 못했을 뿐이지 많이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안전진단을 해마다 하는 게 아니라 2년에 한 번씩 이렇게 해도 그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안전진단 자체가 비용개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유화위원 안전진단에는 비용을 얘기하시면 안 될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물론, 맞지만 그런데 매년 할 어떤 필요성은,

유화위원 필요성은 없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덧 붙여서 말씀드리면 올림픽수영장 같은 경우는 국비 8억 5500만 원 저희가 신청을 해 놨는데 이 부분 아직 확보가 안 된 상태입니다.

대신에 리모델링의 필요성은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에 저희가 국비는 최대한 노력해서 받을 거고요. 국비가 안 되면 시비라도 해 가지고 내년 정도는 해야 될 그런 갖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왜냐하면 호수공원이 내년에 만약 개장이 되게 되면 올림픽기념관이 의외로 또 상대적으로 이용 욕구가 떨어질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건 앞으로 시설 면에서 일단 뒤지고 요금이나 이런 부분은 같은 공공기관에서 하는 거니까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그건 관찰을 해 봐야 되겠지만 그래도 일단 안전에 문제가 있으니까 올림픽기념관 같은 경우는 지금 수영장이 굉장히 성황리에 많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일단 기본적으로 안전에 관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치를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예, 안전에 최대한 많은 예산도 할애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예, 윤석진입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가지고 안산에 문화예술 축제 같은 부분들이 많이 취소되고 연기되어 있는데요. 하반기에도 어떤 특별한 그런 반전이 없는 한 세월호 관련해서 계속 추모 분위기는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행복한 문화예술축제라든가 이런 부분들 운영함에 있어 가지고 어떤 식으로 그 부분을 담아 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할 건지 큰 틀에서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상반기에 개최 예정이었던 국제거리극축제나 성호문화제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계속 추진할 예정이고요. 다만, 추모 분위기에 같이 가는 그런 분위기에서 시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로 음악회라든지 이런 건 개최할 예정이고요.

지금 현재 거리로 나온 예술이라든지 그 다음에 지역을 찾아가는 예술들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진행을 하고 있고요. 다만,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단원고와 협의 중에 있고요. 9월부터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서 학생들도 위로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실내수영장 건립 문제들이 이렇게 많이들 나오는데요. 제가 안산시 전체적으로 이렇게 상권이나 이런 걸 한번 돌아봤을 경우에 옛날에 있던 실내수영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문 닫은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안산시에서 돈을 들여서 실내수영장을 건립하는 것도 좋은데 상가 활성화와 관련해서 기존에 있던 어떤 수영장들을 시에서 어떻게 이렇게 개보수해서 시에서 임대해 가지고 활용한다든가 그런 방법의 정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는지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체육진흥과장 전덕주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단순 비단 수영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주민자치단체 프로그램 문제가 민간 영역하고 공공기관하고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항상 민간 부분에 있어서는 특히 가장 흔한 헬스클럽 이런 부분 같은 경우 얘기가 많이 있었던 것은 현실입니다.

그런 것도 사실은 민간영역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부분은 저희가 공감하고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수영장 규모 같은 경우는 워낙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 있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 제가 전에 동장으로 있을 때 어떤 사례 하나 들 수 있는데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뭐가 있냐 하면, 동에 실질적으로 주민자치단체 프로그램 중에 골프를 원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시설은 없었고요. 그래서 옆에 인근에 골프연습장이 있는데 거기는 굉장히 아침 시간 같은 때는 한가해 가지고 손님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동사무소하고 협약을 맺어 가지고 그런 동사무소 수요를 그 쪽으로 유도했는데 주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하고 골프장은 빈 시간에 하는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도 수요가 많다 그러면 공급 물량이야 어차피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건 실제로 한번 검토를 해 볼 용의는 갖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관광 관련해서 보면 오색 테마길 조성 사업이라든가 대부해솔길 편의시설 확충 그 다음에 풍도 이런 관광테마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이렇게 다녀보면 관광 테마의 길이라든가 이런 게 전부 보면 비슷비슷해요, 나뭇길로 이렇게 해 가지고 대부분 보면.

이것은 제 개인적인 입장일 수도 있는데 좀 안타까운 게 가급적이면 자연을 훼손하지 말고, 우리가 관광을 간다는 것은 그 지역의 어떤 그런 것을 이렇게 느끼려고 가는 건데, 체험하려고 가는 건데 너무 그냥 일률적으로 시설들이 보면 비슷하게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어떤 그 지역의, 상당히 이렇게 풍도 같은 경우도 잘 되어 있는데 거기도 보면 현대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들어가 가지고 다른 쪽에 있는 관광지와 별 차이가 없다든가 그렇게 되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기왕이면 기존에 있는 그런 것을 살리는 그런 거 개발이 됐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의견을 드리고요.

그리고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에서 보면 성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해외나 이런 데서 상당히 다큐멘터리로 다루고 지금 문제가 있는 걸로 이렇게 보도가 많이 돼요.

그런데 지금 우리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의 주 관광 상품이 무엇인지 그런 부분들 설명 받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기용 관광과장 이기용입니다.

좀 전에 말씀하신 테마길 이런 것 조성할 때 기존의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하고요.

저희가 오색테마길을 앞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대부해솔길에 대해서는 현재 해솔길의 부분 부분적인 보완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할 때 기존의 풍광이라든가 기존의 자연적인 것을 최대한 살리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러한 방향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의료관광 활성화에 대한 우리 시의 상품이 뭐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 시 같은 경우는 분야가 고대병원이나 한도병원 같은 경우 심혈관계나 외과 계통 이런 거와 그 다음에 큰 고대병원, 한도병원 이런 데는 척추 이런 쪽에 그런 특색을 가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기타 에스안과나 이런 데는 안과 라식이나 라섹 또 치과 임플란트라든가 이런 것을 지금 특색 있는 상품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예,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영상미디어사업이요.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으시죠? 자료에는 없는데 준비 아직 안 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최용신 상록수문화제에 대해서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시겠다는 취지신데 1회 하시고 나서 혹시 문화제에 대한 사후 평가라든가 주민의 의견들 수렴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작년도에 본오3동하고 저희가 행사를 했었는데요. 여기 본오3동의 동장님으로 계셨던 과장님 계시는데 굉장히 지역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요. 신문 보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다만 추모 분위기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상록수문화제는 최용신 선생님의 음악제를 가지고 그 취지에 의해서 지금까지 진행을 해 왔던 거기 때문에 그 취지를 추모 분위기와 맞춰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려고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9월 27일 날 문화제를 열겠다는 얘기인데 그럼 지금 이미 기획 단계이신 거잖아요?

사전적으로 제가 지역에서 몇몇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물론, 저희가 객관적인 다 모든 것을 수렴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록수문화제에 대해서 일부 아쉬움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최용신 기념 사업회에서 너무 주관해서 주민의 의견들이 조금 미흡하지 않았느냐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 시작하신 축제이고 문화제이기 때문에 사전적으로 올해는 그런 부분들 평가가 사후에 안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에서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다음에 김우경 선생님이 최근에 타계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그 분이 소장하고 있던 그런 자료들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실무 부서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저희가 여러 차례 만나서, 김우경 선생님 돌아가실 때까지 여러 차례 만났는데요. 상황이 건강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요. 돌아가신 후에 서로 사모님이나 가족들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교회 쪽하고 의견을 나눠 보고 자료를 정리해서 시에다 줄 수 있는 부분은 주겠다 이렇게까지는 이야기가 됐는데요. 아직 연락은 없습니다. 한 두 차례 더 만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약간의 그런 가치가 있는, 사료의 의미가 있는 그런 부분들은 실제적으로 전혀 파악이 안 되고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자료 파악은 안 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들이 그러니까 6대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부서에다가 요구를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아무래도 그 분의 건강이 악화되고 그러니까 그 이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접근하기가 또 쉽지 않을 듯 하니 사전적으로 준비를 하시라고 그랬는데 타임을 놓치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때 말씀하실 단계에 건강이 안 좋으신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반영하려고, 녹음이라도 해서 하려고 시도를 많이 해 봤는데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도 어쨌든 최대한 유가족 분들에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가치 있는 거잖아요, 우리 안산의 문화사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장기적으로 대책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체육진흥과장 전덕주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다른 동료 위원님들도 재능 기부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어쨌든 새롭게 이렇게 직장운동부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재능기부 활동을 하시겠다고 지금 준비하시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박은경위원 이것 사전적으로 여기 선수 분들이라고 그래야 되겠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다 모아지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재능기부 쪽의 그 부분은 어느 정도 의견이 모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것 언제쯤 어떻게 추진되어 있던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재능기부 지금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박은경위원 네, 육상부, 탁구부, 씨름, 유도 펜싱.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런 경우는 전체적으로 연중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어떤 특정 시기보다는 또 훈련이라든가 대회 이런 기간을 피해 가지고요.

박은경위원 이것 앞으로 추진하시겠다는 거 아니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지난해부터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활동에 대한 부분들의 평가는 어떠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일단 대상자들은 시민이라든가 학생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는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박은경위원 참여율에 대한 그런 세부적인 자료, 작년에 추진하셨던 자료를 하나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실질적으로 참여 인원에 대한 건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그래서 활동 사항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올림픽 리모델링 사업인데요.

사실 아까 노후된 시설이라고 얘기하셨지만 실질적으로, 19년이라고 그러셨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95년도에는 준공이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이 수영장이 노후된 시설, 19년이면 그 정도 교체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부식이 좀 상대적으로 우리가 예측했던 것보다 빨리 된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아무래도 부식이라는 그런 부분은 물 그 쪽에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판단은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안전진단을 통해 가지고 실질적,

박은경위원 안전진단해서 거기에서 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개보수하시겠다는 건 분명히 제가 취지를 이해하는데 처음 당초에 건립할 당시부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취약적일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 아니었느냐는 얘기죠, 시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있다고, 존재했다고 봐야 되겠죠.

박은경위원 기 다시 리모델링을 하시는 거잖아요. 예산도 25억을 들여서 하시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몇 년을 보시고 리모델링하실 겁니까? 천장에 대한 시설도.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런 부분은 비용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가 봐야 되겠죠.

박은경위원 최대한 장기적으로 안전에 대한 부분이 확보되어야 되잖아요, 건축 자재라든지 이런 구조의 시스템 자체가 시설이.

그러면 몇 년을 보실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저희가 몇 년이라고 단정 지어서 딱 말씀드릴 수 없지만,

박은경위원 물론, 단정을 지을 수는 없지만 어떤 시설물을 다시 리모델링을 할 때는 계획도 하고 몇 년 정도는 이런 부분들이 안전에 대해서 담보가 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올림픽수영장의 천장 시설 자체가 처음 당초에 건립했을 때 내구연한이라고 그러잖아요. 거기에 비해서 사실 미치지 못한 부분 있잖아요. 저는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다시 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리모델링을 하는데 향후에 대한 부분들도 염두에 두시고 철저하게 그런 부분들을 대비하시라는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국비를 신청을 했는데 아직 확보가 안 됐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박은경위원 확보 안 된 사유는 알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아직 그 쪽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진행 중이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박은경위원 언제 그것 신청하셨는데?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저희가 신청은 6월 달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6월이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배부 사업 공모는 무슨 내용이시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이게 그 쪽에서, 문광부에서 공모사업 신청한 거에 저희가 신청을 한 거죠, 공모사업 있는 거.

박은경위원 7월 달에.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박은경위원 당초에 이것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운 건 언제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2009년도, ’12년도 안전진단 이후에 그 동안 예산 확보가 덜 됐는데 올해 2월 달 정도에 구체적으로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은 세운 겁니다.

박은경위원 국비 확보라든지 이런 공모사업에 응하기 전에 그 이전부터 나름대로 안전진단에 대한 결과에 의해서 시비로라도 할 수밖에 없는 시설이었는데,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그렇게 진행 중에 국비 공모사업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신청을 해서 그걸,

박은경위원 공모사업이 얼마 정도인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공모사업이 8억 5천 정도 됩니다.

박은경위원 8억 5천이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박은경위원 쉽게 얘기하면 아까 국비 5천의 의미가 여기 지금 수익금 배부 사업에 문광부 거기에 공모했다는 의미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은 언제쯤 결과가 나오나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아마 올해 안에 나올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 안에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정도면 아마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이기용 예, 관광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관광 홈페이지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개편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전번에도 한번 문제가 되긴 했었지만 제가 홈페이지를 열어 보니까 그 이후에 약간 업데이트 하시면서 관리는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기 어쨌든 이게 홈페이지가 다 개편이 되려면 2015년 2월까지네요?

○관광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여러 콘텐츠에 대한 부분들 많이 확보하고 계시나요?

○관광과장 이기용 이것은 용역을 하면서 용역 업체에서 저희한테 콘텐츠도 제시를 하고 또 어떤 방향으로 할 건지 이런 것도 콘텐츠를 자체 제작도 하고 그래서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예, 1억 8천이라는 방금 말씀하신대로 만만치 않은 비용을 들여서 하시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철저하게 여러 다른 시의 홈페이지도 보시고 해 가지고 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 다음에 항공 촬영 하고 있는 거 파악하셨나요?

○관광과장 이기용 항공 촬영도 금년에 한 6번 정도를 해야 되고요.

박은경위원 기 지금 몇 번이나 하셨나요?

○관광과장 이기용 금년 상반기에는 못했어요. 날씨 관계하고 그 다음에 봄이나 이럴 때는 사실은 이게 수목이 우거져서 그런 상황에서 촬영을 해야지만 사진이 더 멋있게 나오고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름 이후에 하려고 그동안 미뤄놨는데 몇 번의, 특히, 대부도 같은 데를 더 많이 촬영을 해야 되는데 거기 일기 상태가 안 좋아서 촬영을 못했는데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촬영을 해서 자료를 확보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풍도 같은 경우는 야생화 그런 군락에 대한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물론, 항공 촬영으로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봄에 대한 부분들도 그런 자료들은 확보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관광과장 이기용 그렇죠.

그런 것은 별도로,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사계가 골고루 나와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경관이 좋은 어떤 계절을 중심으로 하겠지만 안산의 사계가 그래도 조금씩은 다 담겨야 되기 때문에 시기적인 부분은 저는 그래도 한번이나 두 번이나 조절을 하셨어야 되는 그런 제 생각을 갖습니다. 의견을요.

○관광과장 이기용 풍도의 야생화 이런 거에 대한 구체적인 항공 촬영 이외의 건에 대해서는 수시로 그런 것은 촬영을 하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동영상 제작 준비 나름대로 그것 보셨어요?

왜냐하면 이미 풍도에 대한 부분들은 봄이나 여름이 집중될 것 같은데 그런 촬영들에 대한 부분들 보셨나요?

○관광과장 이기용 기 촬영되어 있는 동영상이요?

박은경위원 예, 왜냐하면 풍도 동영상 제작하겠다고 해 가지고서,

○관광과장 이기용 제가 우리 기존에 관광과에서 제작한 동영상은 몇 가지 시청을 하고 있고요.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데,

박은경위원 아직 거기에 대해서는 체크 못하셨어요?

○관광과장 이기용 예, 풍도 동영상은 아직 못 봤는데요. 제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풍도아리랑 노래 만들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활용 방안에 대해서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답변을 주셨는데 그 이후에 정말 풍도아리랑 많이 활용하고 계시나요?

○관광과장 이기용 글쎄, 제가 어제도 나와서 풍도아리랑에 대해서 가사도 보고 노래도 몇 번 들어봤는데 상당히 괜찮게 가사도 그랬고 선율도 그랬고 괜찮게 작곡이 되지 않았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런 노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기용 그래서 제가 어제 잠깐 생각을 해 봤지만 각종 음악 그런 방송 채널에다 CD를 보낸다든가 아니면 노래방 같은 데에도 그런 게 탑재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홍보를 한다든가 관련 기관에 요청을 한다든가 앞으로 좀 더 연구를 해서 더 많은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노력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마지막으로 의료관광에 대해서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에 대해서 여기 집계표를 주셨는데 2012년하고 ’13년을 비교했을 때 물론, 단순한 수치상으로의 비교 접근은 좀 우려스럽지만 얼른 봤을 때 2012년도와 2013년도 인원수에 비해서 유치 금액 있잖아요. 눈짐작으로 봐도 굉장히 많이, 예를 들어 2012년도에 1인당 60만 원대였다면 2013년도에는 20만 원 대예요.

이건 쉽게 얘기하면 우리 안산의 의료관광 활성화에 있어서 저는 전략이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는 거예요. 경쟁력 있는 그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가 봤을 때 이렇게 그냥 숫자로 너무 접근하시지 않았나.

○관광과장 이기용 위원님, 의료관광 사실은 이게 보건진흥원에 우리가 가입되어 있는, 우리 의료관광을 하기로 해서 외국인 관광의료를 하겠다라는 병원들이 가입되어 있는 이런 데 병원들에 대한 실적 보고를 보건진흥원에 하는데 그것을 저희가 받아서 자료를 올렸는데 사실은 이런 데 대한 더 심도 있는 검토가 앞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 의료관광 이것 활성화는 진행이 사실은 초창기 단계이고 이런 것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도 더 연구 검토를 해서 이게 어떠한 문제점과 원인이 있고 앞으로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러한 부분을 좀 더 저희가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활성화되도록 이렇게 노력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가 초입기에 그런 많은 우려들을 했었거든요. 우리 안산시의 의료 시스템이나 환경이나 여러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건지 여러 병원들이 나름대로 참여했지만 어떻게 보면 너무 저가의 의료관광은 오히려 싼 게 비지떡이 돼 버리는 그런 모습이 될 수 있어서 고도의 기술, 저희들이 의료 기술에 대한 접근은 쉽지는 않겠지만 기 하는 의료관광 사업이라면 단순한 건강검진 그것보다는 경쟁력 있는 기술 확보라든가 그런 걸로 많이 저희들이 부탁을 드렸었거든요.

그래서 기 시작한 거고 방금 말씀하신대로 초기 단계이고 국제박람회도 참석하고 유치를 위해서 많은 예산들 들이면서 노력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해가 갈수록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 부가가치의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특히, 관광 사업은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적극적인 부서의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기용 앞으로 실질적으로 의료를 하면서 가족이 와서 관광도 하고 또 간호도 하는 그러한 걸로 앞으로 발전을 시켜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더 활성화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네, 신성철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기본 현황에서 조직이 4과 12담당 맞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네.

신성철위원 그런데 다른 데 봐서는 정원과 현원인데 현원이 너무 많아요.

인원이 왜 이렇게,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두 곳이 이렇게 많은데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별도로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저희가 기타 인원 11명이 과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거기에 특수성이 청원경찰이라든가 무기계약직, 시간제근로자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여쭤 보고 싶은 것은 문화예술과 7명, 체육진흥과 4명이 더, 다른 데는 인원이 없어 난리인데 왜 이렇게 많냐 이거예요, 기타 인원에서.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저희가 기념관 두 군데 있지 않습니까? 성호기념관하고 최용신기념관 쪽의 시설관리 요원들입니다.

신성철위원 체육진흥과는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스포츠바우처에 무기계약직 1명 과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나머지 3명은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관광과에 무기계약직, 시간제 해서 2명이 과원인데 그것은 대부도의 관광안내소에 근무하고 있고요. 또 해양수산과의 무기직 하나는 대부도의 해솔길 안내를 담당하는 요원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본부장님, 체육진흥과 왜 정원 15명에서 19명으로 늘었냐고 물어봤는데 엉뚱하게 말씀하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아시안게임에 파견 2명, 프로축구에 담당 1명, 무기계약직 스포츠바우처에 1명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나중에 이건 묻기로 하고요. 진단은 나중에 하시죠.

문화예술과요.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축제 우리 했는데 세월호 사태로 인해서 안산거리극축제가 한 달도 남지 않아 우리가 취소를 했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우리가 2015년도 경기도 10대 축제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표 축제로 신청할 예정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신성철위원 신청을 했습니까? 예정입니까? 저번에 보고 할 때는 예정,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2015년도에는 신청할 예정이고요. 2014년도에 지정이 됐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우리가 7개국 그때 63개인가 64개 작품이었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신성철위원 그러면 축제 취소에 따라서 위약금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거리극축제가 9억 3천 예산인데요. 여기에서 취소하면서 위약금으로 한 3억 정도가 지출이 됐습니다.

신성철위원 위약금이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개최 일수가 너무 17일 정도밖에 안 남아있는 상태에서 취소가 됐기 때문에 공연료 위약금이라든지 사전 제작비라든지 항공권 취소 이런 부분에서 위약금이 나갔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사업비 중에서 우리가 국비 1억 원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신성철위원 그것 반납 여부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지금 현재까지는 1억 원에 대해서 추진할 내용은 추진 안 하고 반납하는 걸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반납으로.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2015년도 우리가 10대 축제 중에서 평가지표나 성과지표에 2014년 축제를 미 개최를 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신성철위원 그러면 요건 충족이나 이런 부분에서 페널티가 주어지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 부분까지는 아직 협의가 안 되어 있는데 이미 숙지하고 문광부에서도 충분히 알고 계시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예산을 반납을 안 하는 쪽으로 협조 요청을 수차례 했는데 반납을 해야 된다고 결론을 얻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10대 축제 대표 축제로 신청을 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게 우리가 소명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죠? 올해는 세월호 그런 관계도 있고 그래서 그것 실수 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신성철위원 단원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관람객을 위해서 홈플러스 통로 개설을 했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신성철위원 그런데 의무 휴무일 이틀 있잖아요, 한 달에.

그날 통로를 폐쇄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2011년도 증축 허가에서 조건이 단원미술관 통로 그 문제에 대해서 시의회에서 지적한 적도 있었거든요.

그러면 협의 진행 상황 점검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건축 협의 과정에서는 둘레길 예정 부지와 브릿지 설치하는 것을 했었고요. 그 다음에 조건부로 해서 중앙대로 가감차선을 설치하는 걸로 했고요. 관리에 대해서는 홈플러스에서 설치 후에 관리하는 걸로 해서 협의가 됐었는데 작년에 단원미술관을 2단계까지 완공하면서 문화재단에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정부 정책으로 인해서 휴점하면서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거기에 따른 안전문제라든지 보안사고 이런 부분, 또 관리 문제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폐쇄한다는 그런 결정을 내리고 또 그렇게 운영 시간도,

신성철위원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고 그런 대답은 아니거든요, 원하는 게.

그 당시에 저하고 이민근 의원하고 둘이가, 이민근 의원 지역구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당시 반대했던 것은 사기업 입장에서 허용한 것은 공공 목적에 위배된다, 거기 우리가 그런 부분을 가지고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틀을 통로를 막게 되면 우리 조금 문제가 있지 않냐, 그러면 그 부분의 점검은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 그래서 그대로 진행하는 거냐, 그 문제만 대답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저희도 만나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본사하고 협의를 해 보겠다 하는데 지금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의지는 확고한 것 같습니다, 그냥 폐쇄하는 쪽으로.

신성철위원 폐쇄하는 쪽으로?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신성철위원 그 다음에 체육진흥과요.

엘리트 육성 활성화,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해서 엘리트를 연간 한 30회 정도 개최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체육진흥과장 전덕주입니다.

예, 맞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하반기에 이렇게 되면 다 집중되지 않나요?

개최 계획 점검은 해 보셨나요? 하반기에 할 걸.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그런 부분 상반기에 개최 대회 못한 경기가 많이 있어 가지고 가급적 하반기에 하고 있는데 최대한 그런 부분에 노력을 해서 다 할 수는 없을 수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점검을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요.

신성철위원 그래서 나는 하반기에 집중이 됐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것 꼭 하겠습니다. 점검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호수공원 실내수영장 아까 건립에 대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는데 이것 이미 저희가 수자원으로부터 100억을 받았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받았습니다.

신성철위원 몇 년 도에 받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2009년 정도에 받았습니다.

신성철위원 2006년이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2009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2009년?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때 민선4기인가요? 4기였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미 그때 받아쓰고 이 돈은 다 하실 때, 제가 바로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 건데 굳이 우리 위원님들이 조건으로 그때 승인을 해 줬어요. 실외가 아니라 실내수영장을 원한 거지 바깥에다 원래 야외 수영장은 30∼40일밖에 1년에 못 쓰는데 올해 같은 경우도 벌써 8월 달이면 끝나잖아요. 그죠? 시험만 가동할 뿐이지.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신성철위원 겨울 관리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럼 그 돈은 이미 다 집행을 했고 가장 문제시 됐던 게 도비였어요. 도비 책임을 지신다고 했는데 이것 당시에 얼마인지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계장님들 아세요? 그 당시 계장님도 안 계세요? 한 2년 됐는데.

이게 가장 문제시 된 게, 우리 6대 의회에서도 문제 삼았던 게 그거예요. 도비를 책임지고 확보하겠다고 말씀들 하셨어요, 30억을.

그렇게 해 놓고 이제 와서는 도비 제로예요.

우리 속기록 보면 과거 거 다 나옵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따진 게.

이런 부분들이 일관성 없게끔 우리가 그 돈을 거기 항목에 맞춰서 써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갖다 다른 데 쓰고 실제 주민들이 해 달라고 아우성치니까 이제야 와 가지고 ‘도비 확보해서 하겠습니다.’ ‘그것 할 수 있냐’,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해 놓고 그것도 못하고 제로예요.

전액 이것 이렇게 해 가지고 시에서 다 부담하는 이런 문제가 있거든요.

거기다가 그것 가지고 야외 수영장만 또 하겠다고 그랬다가 의원님들이 난리치니까, 그것 책임 100억을 갖다 집행해라 하니까 실내로 설계해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되면 이중적 우리 재산에 대한 예산에 대해서 손실을 보고 있는 거 아니에요?

한꺼번에 하는 게 돈이 덜 들어가요, 아니면 따로 따로 이렇게 하는 게 돈 덜 들어가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효율성 면에서는 한 번에 하는 게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앞으로 이런 정책 펴실 때는 깊이 좀 있게 생각하시고 위에 가서 보고할 때도 명확하게 해서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하셔야 돼요.

도비 30억 확보하는 조건으로 이것 원래 내줬던 거예요.

올림픽수영장도 마찬가지예요.

그때 신길수영장, 목욕탕 이것 하면서 신길수영장이 그 당시에 얼마였어요? 리모델링비가.

그러니까 과장님들 새로 오셔서 내가 그렇지만 우리 계장님들도 그렇고 그 부분 스터디 좀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신길수영장 그 당시 13억인가 지원했죠? 리모델링비로.

매년 한 4억 정도 이상의 적자 난 것을 또 목욕탕도 지원하고 있죠? 같은 있는 걸. 번 돈까지 다 까먹고도.

그것 모르세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것은 별도로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덧 붙여서 말씀드린다면 매각을 하려고 우리가 했다가 유찰 된 게 금액이 얼마인지 아세요? 13억 들여 가지고 리모델링한 것이 6억 7천까지 내려왔었어요. 그런데도 지금 못 팔고 있어요. 그러면서 매년 4억을 갖다가 거기다 우리 적자 보전금액을 해 주고 있다고.

그건 다 시민들이 사용하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 그런 부분들을 한번쯤은 깊이 있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요. 올림픽수영장 역시도 지금 리모델링비 지원한 지 얼마 안 됐어요. 매년 조금씩 다 지원했어요.

5년 간 얼마나 집행한지 우리 과장님, 계장님 아세요? 단순히 이번 돈 달라는 거 말고. 얼마인지 아시냐고. 5년 간 지원했던 돈이.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동안 투입된 돈이요?

신성철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것은 아직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신성철위원 과장님, 계장님들도 그렇고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이 부분을 이렇게 올렸으면 이 부분 과거에는 어떻게 됐고 현재까지 어떻게 됐는지 명확하게 알고들 오셔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 계셔야 돼.

제가 지적할 사항이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은.

이미 매년 어느 부분이 어떻게 돼서 리모델링했는지 수리를 했는지 보고를 안 하시고 단순히 전체 지붕서부터 해서 샤워장부터 다 지금 들어왔어요, 보일러실까지.

그러면 그동안 뭘 고친 거예요? 그동안 예산 갖다가.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이번 건은 전체적인 보수고요. 그때는 부분적으로 조금씩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 부분은, 그러면 작년에 했으면 그 부분이 올해 다시 뜯어 고치게 됩니까?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런 부분은 피해야 되겠죠, 집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과장님이나 계장님들이나 알고 오시고 저희들한테 그 자료를 올릴 때에는, 이러한 자료를 올릴 때는 기본적으로 바탕을 깔아주셔야 되는 거야.

몇 년도에 이게 시작 건립이 됐는데 몇 년 도에 이렇게 돼서 매년 이렇게 이렇게 지원하고 모자라는 부분이 이 돈이다 해 가지고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틀린 말이에요?

이게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리모델링 26억 5천만 원이.

그러면서 아까 또 과장님 자신 있게 국비를 확보해 보겠다 했어요.

8억 5500이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전번 도비도 수영장에서 30억 확보한다 그러다가 못 하시고 이건 또 어떻게 해서 자신감 있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이건 현재 진행 중이니까 제가 노력을 하겠다는 의미이죠.

신성철위원 이것 안 될 때는 전액 시비로 해야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은 참으로 무책임이에요.

그렇다면 이런 예산 올라오면 우리는 빠른 시일 안에 못해 줘요. 가내시라도 국비가 되는 걸 보고 해 줘야 되는 거야 그렇게 되면.

이게 투융자나 중장기계획이나 투융자심사에서 이미 그 부분 금액에 대해서 산정을 하고 넘어가 가지고 거기서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서 간다면 확보되지 않은 투융자나, 제가 거기 들어가 있지만 어떻게 통과를 시켜 주겠어요?

참으로 이상한, 내용 자체가 조금 우리 과장님이나 새로 오셨으니까 한번 재점검해 달라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야. 과장님 무슨 책임 있겠어요, 여기 새로 오셨는데.

과거에 지금까지 그렇게 왔으니까 하시고, 아까 제가 다시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말씀드리지만 진흥과는 신길 거하고 여기 올림픽 거 그간 건립 시작해 가지고 여태까지 비용이나 현행 우리가 지원했던 리모델링비 이런 거 다 해서 수리비고 뭐고, 그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한테 깔아주세요. 그래야만이 이런 것이 이해 가고 한단 말이에요.

세 군데죠, 수영장. 호수공원까지 세 군데 거 명확하게 해서 내용 깔아주세요. 다 전달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우리 본부장님, 아까 조직에 대한 부분은 우리 계장님들 업무분장하고 명확하게 한 부씩 주세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예, 알았습니다.

신성철위원 새로 오신 분도 계시고 저도 여기 처음 왔는데 이런 부분이 없다 보니까 누구한테 어떻게 해서 물어봐야 될지 모르겠어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예, 맞는 말씀이고요. 조치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 부분을 깔아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해서 지금 불만들이 저희들한테 많이 들어왔던, 그동안 기존에 들어왔는데 저희 상임위가 아니라서 그동안 수수방관한 부분 있었어요, 저도.

일정 종목만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쉽게 얘기해서 회장하고 사무국하고 친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만 해 주고 있다, 그래서 불만이 많으니까 우리 과장님은 그런 부분 재점검을 한번 다시 하셔야 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어떤 데는 두세 번 게임을 열게 해 주고 어떤 데는 한 번도 안 해 주고 한번만 하고말고 이런 식의 저기는 안 되거든요. 생활체육 쪽에는 꾸준하게 우리가 하시려면 어느 정도 형평성도 맞춰가고 거기를 활성화시켜 줄 겸해서 이렇게 가야지 어떤 데는 한번 해 주고 한 번도 안 해 주고 어떤 데는 두세 번 대회를 치르게 해 주고, 이런 부분들이 불만이 많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새로 오셨으니까 해 달라는 부탁 올리고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신성철위원 우리 관광과에서 전망대 데크 설치한다고 아까 구봉리 섬길 섬돌, 구봉리 섬돌 할매바위하고 저기 있는데 부분이죠?

○관광과장 이기용 예, 할매바위 앞.에

신성철위원 구봉리에 집중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전에도 몇 번 내가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흥성리 자연공원도 있고 해솔길마다 몇 군데, 우리가 1길서부터 7길까지인가요?

○관광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4길이나 5길들은 불만 무지하게 많아요. 풀도 안 깎아주고 여기에만 집중하실 게 아니라, 여기가 그러다 보니까 교통 주차장난을 겪고 화장실 모든 문제가 지금 안전문제까지 달려 있잖아요.

많이 오시는 건 여기 이미 알려진 부분이고 거기서 불편 사항만 보완하면 된다 생각하고요. 새로운 길 개척해 놓은 것을 최소한 다닐 수 있게끔 풀이나 깎아주는 예치작업이라도 해 달라 이거예요.

이런 시설 인위적으로 거기다가 하려고 애쓰시지 말고 그런 부분에 한번쯤은 재점검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관광과장 이기용 알겠습니다.

지금 그런데 1길 그 쪽에 집중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다 보니까 그런 편의시설도 이렇게 보완하고 있는데요. 거기가 우선 조치가 되면 2길, 3길, 4길, 5길 이렇게 해서 계속 정비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다음에 해양수산과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해양수산과장 조연호입니다.

신성철위원 풍도 어촌체험마을 조성 사업이 몇 년째 이렇게 되고 있는데 거기 숙박이나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식당이니 뭐니 제공이 안 되고 편의시설이 제공이 안돼서 경기도 유일하게 하나 남은 거 가져왔어요. 선정이 돼서 왔는데 ’11년도부터 대상 선정된 거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원래 경기도에서 안산시 몫으로 ’12년도에 있었던 건데 우리 어촌계에서 요구한 사람이 없어 가지고, 요구하는 주민이 없어 가지고 딜레이 되다가 저희들이 공모를 했습니다. 행안부에서 공모를 하는데 풍도를 집어넣었어요. 그래서 풍도가 선정이 됐습니다. 경기도 것을,

신성철위원 그것은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 15억이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신성철위원 입찰이 얼마 됐어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총 15억인데요. 올해 2013년도에 실시설계했습니다. 1억 9700만 원 들여서 실시설계를 해 가지고 총 사업비가 75억인데 남은 것이 13억 정도 남아있습니다.

전량 사업비가 아니고 전량 투자액하고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건축을 하고 내후년에는 부대시설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총 15억이 들어갑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면적 대비해서 너무 예산이 적다는 업체 측의 불만인가 봐요. 그래서 운송비나 물류비 이런 거 때문에 더 한 것 같고, 8월 달이나 들어와서 한다고 그래요.

업체 선정은 됐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신성철위원 그러면 올 말까지, 여기 12월 말까지 해 놨는데 가능하시겠어요? 이 많은 건축물을, 이 면적을 두세 달에 지을 수 있냐 이거예요, 12월 되면 또 동절기 돌아오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원래 준공일이 ’15년 12월까지인데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건물에 대한 거 얘기하는 거지 건물 아닌 것은, 나머지 부대시설에 대해서는 그만큼 하면 되는데 건물 본 건물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업체는 지금 자재 준비하러 갔는데 오지도 않는데요. ‘8월이나 가서 휴가 철 끝나고 가겠습니다.’ 이런 식이래요. 그러면 12월 달까지 그 건물이 되겠냐고요, 동절기 들어오고.

그것에 대해서 점검을 하시라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육도항 자체도 마찬가지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신설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해양수산과 이어서 질문하겠습니다.

연안정비 실시설계 용역 2013년도에 실시 용역을 착수해 가지고 올해 10월 달에 설계 용역 완료되네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김동규위원 그런데 그동안에 사업비 내용이나 이런 부분이 변경된 내용은 없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김동규위원 국비나 이런 부분들이.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김동규위원 여기 보면 문제점 및 대책에 보면 사업 예산 확보가 불투명하다 해 가지고 국가사업으로 해역 공간을 하고 친수공간은 우리 시에서 계속비 사업으로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 내용이 2012년도에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투융자심사 받을 때서부터 이 내용이 확정돼 가지고 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약간의 그 사항은 뭐냐 하면 저희들이 100% 국가사업이 있고 50대50으로 해서 지방비하고 국비 사업이 있습니다.

국가사업은 해양항만청에서, 119억 4천만 원은 해양항만청에서 하고요.

김동규위원 잠시만이요, 과장님.

2015년도에 사업 예산을 신청을 했는데 이때 해역 공간 119억 그 다음에 친수공간은 우리 시 자체 사업으로 110억해 가지고 확정이 됐어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 자체 사업 111억이 거기가 50대50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해역 공간은 국가사업으로 100% 하고 친수공간은 지금 50대50으로 해 가지고 하시겠다 그겁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게 2012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함께 투융자심사 할 때 이러한 예산 투입 계획이 그 당시에 심의를 이러한 내용으로 받으셨냐 그걸 여쭤 보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이것으로 받았습니다.

김동규위원 최초에 심의를 받을 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229억 7500만 원으로 받았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셔요?

아니 예산 자체의 총 예산 규모가 같겠지만 국비나 우리 시비의 어떤 매칭 비율이 변화가 없었느냐 그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지금까지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김동규위원 그러면 2012년도 투융자심사 받은 거하고 지방재정계획 반영한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우리 쓰레기매립장의,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체육진흥과장 전덕주입니다.

김동규위원 유소년축구장 계획이 지금 경기도에서 협의를 안 해 줘 가지고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런 부분에 많은 노력해 보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대충 현황은 들었는데요.

김동규위원 유소년축구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게 화성으로 넘어갔다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김동규위원 왜 이런 일이 벌어지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아무래도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그동안 노력을 많이 했지만 여러 가지 도하고의 어떤 관계에서 그런 것 같은데요.

김동규위원 도하고 관계에 있어서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최대한 노력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이미 우리 시비가 아닌 국비로 해 가지고 그것도 어렵게 20몇 억이죠? 예산을 따 와 가지고 쓰레기매립장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경기도가 부지사용에 대한 지금 협의를 안 해 주고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거기 담당자가 바뀌면서 약간 그런 것 같습니다.

김동규위원 이게 그렇게 단순하게 지금 설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럼 받아놓은 그 예산은 어떻게 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산 저희가 집행을 해야지요.

김동규위원 경기도에서 부지사용에 대해서 승인을 안 해 주는데 어떻게 하려고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건 저희가 승인을 받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이미 올 여름까지 해 가지고 전국대회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를 치르기로 의회에 보고하고 지역주민들한테도 다 보고가 된 사항인데 앞으로 더 해 보시겠다하는 것은 그건 이야기가 안 되지 않아요?

계획대로 안 되면 이 예산 반납해야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렇지만 일단 저희가 예산 자체도 어렵게 확보한 거기 때문에 비록 대회는 놓쳤지만 앞으로 안산시 미래를 봐서는 노력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전국대회 규모의 청소년 유소년축구대회를 치른다고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부분들의 유발되는 사업 규모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미 홍보도 하고 예산 확보할 때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또 지역에서는 그런 정규시설의 유소년축구장이 등등 생긴다 해 가지고 기대도 많이 하고 했는데, 예산은 그래가지도 국가로부터 받아놓고 나서 아직 아무 것도 추진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게 지금의 현실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열심히 해 보겠다 이런 답변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아요.

경기도하고 이후에 접촉은 해 봤습니까? 경기도에서는 왜 안 해 주겠다는 겁니까? 왜?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담당자가 바뀌면서 영구 구조물 그걸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상임대,

김동규위원 과장님,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하지 마시고요. 담당자가 바뀌는 경우는 수없이 일어나는 건데, 예를 들어서 사업 자체의 어떤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런 부분이라 하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어 가지고 추진이 안 된다 이래 말씀하지 마시고요.

아직 잘 파악이 안 되신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추진이 안 됐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그 부분에 대해서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서 자료로 해 가지고 보고를 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최용신기념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옆에 계시는 전덕주 과장님이 본오3동 동장으로 계셨으니까 잘 아실 거예요.

제가 최용신기념관에서 하는 음악제, 추모제 가 봤어요. 거기에 아마 한 300∼400명 왔다 그러면 본오3동 상가번영회에서 하는 축제에는 몇 만 명이 왔어요. 바로 그 옆에서 한 거예요, 불과 한 100m, 200m도 떨어지지 않는 공간에서.

아쉬운 게 뭐냐 하면, 본오3동 주민들은 최용신기념관이나 최용신 샘골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최용신기념관을 위탁해 가지고 운영하고 이런 것을 하는 부분들은 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주민들 스스로 하는 행사에 몇 만 명이 오는데 어떻게 최용신기념관에서 하는, 시 예산 가지고 하는 전문가들이 하는 이런 음악회에는 몇 백 명만 와요.

의미가 있으려면 지역주민과 함께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은경 위원님께서도 이런 부분을 아마 지적하신 것 같아요.

두 가지 다 행사를 가봤는데 지역주민들이 하는 지역 축제 형식의 이러한 행사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지역주민들이 오는데 자기네들 돈 걷어가지고 하는 행사예요, 민에서 스스로.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최용신기념관을 위탁해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나 관리감독을 하는 우리 과에서는 어떻게 하면 지역주민들과 같이 융화돼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승화시켜 가지고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 주시라 그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기존에는 최용신기념관에서만 음악회를 개최했었습니다. 그런데 본오3동 동장님이나 그 전에 계셨던 분들도 다 거기서, 본오3동에서 계셨던 분들이 그 지역과 같이 최용신기념관과 연대해서 어떤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들을 이다음에 한번 최용신기념관과 행사를 할 때는 동의 행사에 연관 지어서 음악회를 개최하도록 하자 해서 작년에 처음으로 시도가 됐던 부분이고요. 다행히 그 성과가 많이 좋게 반영이 됐던 부분입니다. 그런데요.

김동규위원 성과가 좋게 반영이 됐다는 것은 자체 평가죠?

예를 들어서 시민들한테 그런 평가를 일일이 받아봤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동에서도 그렇게 평가를 하고요.

김동규위원 도에서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동에서.

김동규위원 어떤 내용을, 어떤 내용으로.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리고 신문 보도 상에서도 굉장히 많이 참석하고 호응도가 높았다는 거고요. 상가 주변에서도,

김동규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지적한 민에서 한 거리축제 형식의 그 부분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나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래서 향후 방향은 지금,

김동규위원 아니, 옆에 계신 우리 전덕주 본오3동 동장님께서 엊그제까지 그 행사를 민하고 같이 주도해 가지고 하셨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김동규위원 이런 선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덕주 과장님, 그때 우리 주민들이 얼마나 참석하셨어요? 민에서 했던 길에서 했던 그 행사에.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저희가 한 5천 명 이상 정도 참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죠? 어마어마한 주민들이 발 디딜 틈 없이 거기를 참석하고 갔어요.

제가 두 군데 다 행사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그렇다면 관에 대한 평가는 여러분들이 그것을 반영하기 위한 의도가 저는 있었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중대하게 저는 평가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주민들이 얼마나 참석했느냐 그리고 공감을 하고 갔느냐 이 부분이 중요한 거예요.

주민들이 참여하는 수는 물론 공간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그러면 거의 10배 이상 차이 나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래서 민관 합동으로 이런 사업들이,

김동규위원 그래서 그런 평가가 관에서 하는 것이 후하게 잘 나왔다고 하지 마시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건 아니고요. 그런 쪽으로 확대해 나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건 공감을 합니다.

김동규위원 현실이 그래요.

최용신기념관을 우리가 위탁 관리 운영을 하면서 사업비까지 주는 예산이 어마 어마 하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김동규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 한 동네에 있는 본오3동 주민들하고는 동화가 잘 되지 않는 측면들이 있으니까 앞으로의 그런 사업들은 지역주민들과 같이 해 가지고 더 활성화를 시켜라 이런 주문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김동규위원 쓰레기매립장 부지와 관련해서 우리 문화 쪽도 아마 관련이 앞으로 있을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는 더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옆에 계신 우리 이기용 과장님이 그 전에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셨는데요. 하나 여쭤 볼게요.

쓰레기매립장의 지금 토지 용도가 어떻게 되죠? 뒤에 계신 우리 계장님.

(「폐기물처리시설하고 체육용지하고 같이 잡혀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렇지요?

올해 지나면 내년서부터는 이게 잡종지로 바뀝니다. 맞죠?

잡종지라 하면 여러 가지 시설들 다 할 수가 있어요.

자, 그렇다 하면 그 쓰레기매립장이 몇 만 평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한 15만 평 정도 되는 어마 어마한 부지예요.

여기에 주민들의 요구가 문화시설, 체육시설, 공원시설 등등을 지금 요구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 문화체육관광본부 차원에서 이 부분에 대한 활용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주도적인 전 역할을 좀 해 주십사 하는 거예요.

거기에 물론, 공원도 넣어달라고 하고 유희시설도 넣어달라고 하고 복지시설도 넣어 달라 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데 결과적으로는 체육시설하고 문화관광시설이 그 안에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안산시 전체 여러 행정 부서가 같이 연관이 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문화체육관광본부가 쓰레기매립장의 활용 방향, 특히, 내년부터 토지 용도가 잡종지로 변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경기도하고 책임성 있게 접촉을 해 가지고 미래 거기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우리 주민들, 안산시민들한테 돌려줄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좀 주도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해도 될까요? 본부장님.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존경하는 김동규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그런 방향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 부분은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안에 여기에 대해서 비전을 갖춰 주세요.

왜 그러느냐 하면 지역주민들은 굉장히 갈망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때가 되면 이 부분은 직접 시장한테 시정질문을 방금 제가 한 발언과 거의 유사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업무보고 자리이니까 거기에 대한 기대를 갖고 먼저 제가 요구하는 부분이니까요. 조만간에 좀 기대에 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한 두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의료관광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요. 평균적으로 지금 인원수 대비 금액이 보면 약 26만 원 정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관광이라는 것은 이 분들이 의료보험이 되는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우리 자국민하고는 완전히 틀리잖아요, 국내인하고. 그죠?

○관광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26만 원이라는 돈으로 이 분들이 어떤 의료 처치를 받고 갔는지에 대해서 저는 기본적으로 이건 수치상 뭔가 잘못됐다, 아까 말씀드린 안과나 치과나 혹은 성형외과 이런 수술들은 의료보험이 안 된다 하면 이것 10몇 만 원, 20몇 만 원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거든요.

○관광과장 이기용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김동규위원 혹여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근로자들, 우리 국적이 아닌 근로자들이 병원 이용을 한 이런 부분까지 전부 다 포함되어 있는 거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의료 목적으로 와 가지고 관내에 있는 병원을 이용한 관광객이 아닌 안산시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불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용한 거까지 이 기록 속에, 수치 속에 있는 거 아니냐라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기용 그렇습니다.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이 수치는 의료보험 제외자 있잖아요, 외국인으로서 의료보험 제외자.

그러니까 외국인으로서 의료보험 제외자가 어떤 사람이 있냐 하면 관광비자나 의료비자 이런 걸로 가지고 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불법 체류자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외국인으로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진료를 받은 부분의 숫자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렇다면 상당수의 숫자가 의료보험 제외자라면 우리 공단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당연히 포함되게 돼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수치적으로 8천몇 백 명이 2년 사이에 이렇게 이용을 했다, 어마 어마한 숫자예요.

○관광과장 이기용 그러니까요. 제가 그래서 아까 박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셨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그런 것들을 더 정밀하게 연구 검토를 해서,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업무보고 상에 우리가 한 꺼풀만 이렇게 들여다보면 이런 숫자에 대한 허구성이 보이는데 왜 이런 식으로 자꾸 보고를 하죠?

예를 들어서 자료를 요구해 볼까요?

○관광과장 이기용 그런데 이것 숫자는요.

김동규위원 아니 이렇게 요구해 볼게요, 과장님.

그러면 실질적으로 국내에 입국을 해 가지고 관광 목적으로 출국한 사람들, 길어야 한 달 내지 두 달이겠죠. 이 분들이 진료한 자료만 별도로 제출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기용 그러니까 그 수치가 지금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외국인으로 의료보험 제외자가 진료를 받은 그런 숫자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앞으로 더 정밀한 검토와 어떤 다른 방안이 있는지에 대한 그런 연구, 그렇게 해서 의료관광 활성화에 대한 실적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현실화시켜 나가야 할 지금 그런 게 과제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걸 지금 업무를 맡아서 연찬을 해 보니까.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러한 부분의 우려는 저희가 조례를 제정하고 또 예산을 심의할 때 도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이 염려가 돼 가지고 의회에서 많은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2개년도의 수치를 보니까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이 정도라면 어마 어마하게 성공한 사업이에요, 이게. 그런데 믿을 수가 없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성형의 1번지라고 하는 어디 강남이나 이런 데서도 이런 수치가 안 나와요. 어떻게 몇 천 명이 1년 안에 다녀가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수치를 보고 할 때는 우리 위원님들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더 집중적으로 당연히 관심을 갖는다는 전제 하에 조금 더 해 주시고 부풀리게 하지 마시고.

○관광과장 이기용 위원님, 이것은 일부러 부풀린 것은 아니고요. 정부 기준에서 보건진흥원에 각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수치가 있는데 그 수치를 저희가 병원에 문의를 해서 이렇게 된 거고요.

사실상 여기서 필요한 것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실질적으로 진짜 여기 와서 의료관광을 한 사람들의 숫자가 지금 나와야 되는데 그런 것을 추출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서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제가 세밀하게 고민하고 방안을 더 연구해서 찾아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어쩌면 간단할 수도 있어요.

보건소하고 연계해 가지고 실제적으로 관광 목적으로 와 가지고 최근 입국한 사람들의 기록만 제출하라 하면, 보건소에서 당연히 병의원에 공문 보내 가지고 하게 하면 매월 해 가지고 오죠.

그런 행정 권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수치를 가지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 의지가 있다 하면 분명히 여기에 대한 정확한 수치가 나올 거예요.

또한, 아울러서 실제적으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 특히, 안산에 있는 근로자들이 얼마나 의료적으로 심각하게 열악한 형편에 있는가 이 부분까지도 우리가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심지어는 어떤 경우가 있냐 하면 심각한 병에 걸려도 병원에 못 가요. 그러다 보니까 내국인들한테, 아는 사람들한테 병원비의 일부를 주면서 의료보험증을 빌려 가는 경우까지도 있어요.

아주 많은 문제들이 양산되고 있는데 어쨌든 이 부분은 그 부분하고 틀리기 때문에 2014년도의 사업을 완료하고 의회에 보고할 때는 거기 지금 말씀드린 그러한 수치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기용 예, 그것은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것 한번 그런 수치를 찾을 수 있는지 제가 고민을 며칠 동안에 해 봤고요. 앞으로 더 고민을 해서 그런 수치를 어떻게 찾아야 되는지 또 그런 수치를, 사실은 그런 수치가 여기에 들어가야지 맞는 거거든요. 저도 이 업무를 파악해 보면서 그런....

김동규위원 그 수치가 나오면 우리가 의료관광에 대한 사업을 계속할지 어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요즘 예산 심의가 성과주의 예산 심의를 하고 있잖아요. 성과가 없는 예산의 사업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가에서 그런 예산 편성하지 않게 하고 있고 우리 시 의회에서도 당연히 성과를 평가해 가지고 할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궁금해요.

그래서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약속을 지켜 달라 하는 부분이에요.

89블록에 임시체육시설이 많이 들어서면서 그쪽에 있는 사3동 주민들이 여러 가지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다 하면 민원을,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함으로 그렇다면 그런 민원에 대해서 본인들이 민원이 아니라 그러면 자제하고 수용을 하겠다, 그러면서 몇 가지 내 건 조건들이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최근 조성한 잔디구장을 월1회 그것도 오전이나 오후나 그것도 무료가 아닌 유료로 해 가지고 사용을 할 테니 그 시간만 허락을 해 달라 우리 시에, 그렇게 해서 전에 계신 김오천 과장님이 그 부분을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어떤 이유이신지 아직 지켜지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한 민원이니까 확인을 해 보시고 그리고 약속을 했던 부분이니까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그것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늘 위원님들께서 업무보고 때 질의한 내용 중에 몇 가지 위원장으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업무보고 내용 중에 우리가 7대 의회 민선6기 들어와 가지고 시정에 반영해야 될 사항이 몇 가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 한두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진희 간사님이 또 지적하신 부분이었는데요. 안산에 직장경기부가 사실 6개부에 65명이 운동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 오늘 저도 업무보고 내용을 들어보니까 유도부만 우리 지역 출신들이 직장경기부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육상이나 탁구, 씨름, 펜싱, 태권도 부분도 우리 고등학교 선수들이 많이 활약을 하고 있어요, 과장님.

육상 같은 경우 원곡고등학교, 탁구는 또 특히나 단원고 학생들이 올해 전국대회 우승을 한 또 한 그런 실적도 있고, 또 씨름도 부곡중학교가 있고 태권도 성안고등학교가 있죠? 종목이.

○체육진흥과장 전덕주 예.

○위원장 김정택 그런데 어쨌든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진학을 하잖아요. 진학을 하면서 중도에 그만 둔 학생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우리 직장경기부는 우수선수를 확보하는 것도 목적이 있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 출신들을 우리 경기부에,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취업이죠. 이런 선수들을 우리 시에다가 자꾸 취업을 많이 시키면서 애향심이라든가 애향심 고취도 시키고 또 자부심도 갖게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우리 시가 또 마련해 줘야 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엘리트 학생들 초·중·고를 다 안산에서 나온 출신들이에요, 대부분이.

이러한 계속적인 관리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경기력이 떨어지더라도 종목별로 우리 지역 출신들을 몇 % 정도는 선발을 우선 선발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우리 담당 과에서는 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또한, 호수공원도 많이 지적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6대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호수공원 실내체육관 부분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고를 하길래 그러면 야외 수영장할 때 토목공사를 실내수영장까지 겸해서 하라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이루어졌나요? 안 이루어졌죠? 그렇게 하기로 해 놓고 지금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내년에 실시설계해서 공사를 진행하면 그때 당시에 토목공사만 같이 이루어졌으면 예산이 한 30%는 절감됐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앞날을 바라보는 행정도 필요할 것 같아요, 앞으로라도.

지금 계속적으로 체육관 건립, 리모델링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체육진흥과에, 많은 금액 사업비가 책정되어 있는데 그 부분도 앞으로 향후 미래를 보면서 행정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렇게 준비해 주시고요.

오늘 위원님들이 업무보고 때 자료 제출도 많이 요구하셨고 또 주문 사항도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김수열 본부장님께서는 어쨌든 첫 업무보고 위원님들이 주문한 사항이라든가 행정에 반영해야 될 사항 또 지금 현재 업무보고 때 미흡했던 부분 또 시정해야 될 부분을 많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향후에 우리가 행정을 해 가면서 문화관광본부는 실질적으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새로 이렇게 많은 부서에서 부서장들이 오시고 본부장님 오셨는데 문화관광본부의 업무 자체가 안산시에 밀접한 생활과 또 문화·체육·관광·의료 여러 가지 부분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두루 두루 살피셔 가지고 행정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또 세심하게 관리감독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김수열 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오늘 하여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점심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4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김창모 산업지원본부장 김창모입니다.

제7대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시정발전을 위하여 문화복지위원회 김정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산업지원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종은 산업정책과장입니다.

정천수 기업지원과장입니다.

한명애 공단환경과장입니다.

다음은 산업정책과 소속 업무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진숙 산업정책계장입니다.

박남규 과학기술지원계장입니다.

최훈봉 노사협력계장입니다.

다음 기업지원과 소속 업무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영희 기업지원계장입니다.

백종선 기업SOS계장입니다.

김종수 원스톱허가계장입니다.

송재화 기반시설계장입니다.

다음은 공단환경과 소속 업무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옥란 환경관리계장입니다.

서형식 환경측정계장입니다.

김학응 폐기물관리계장입니다.

박성국 기술지원계장입니다.

환경지도계장을 대신해서 정대원 환경지도 주무관이 참석했습니다.

이어서 2014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과 4쪽의 기본 현황과 주요기능 및 2014년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쪽, 2014년도 비전과 전략입니다.

산업지원본부의 비전은 기업과 근로자가 행복한 산업경제도시 조성으로 지식산업 기반구축 및 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이 행복한 안산스마트허브 조성, 효율적인 악취 관리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전략을 추진하여 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산업정책과 소관으로 8쪽의 2014년 비전과 전략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다음 9쪽, 2차년도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입니다.

단원구 초지동 667번지 화랑유원지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약 4,500평방미터 규모로 건립 계획 중인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공립 박물관 건립 사전평가와 중앙부처의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통과하였고, 내실 있는 건립 추진을 위하여 박물관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현재 유물조사 용역 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의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및 고용 환경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안산스마트허브의 노후 되고 부족한 기반시설 개선․확충 및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첨단산업단지로 재정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들은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중앙부처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신청한 결과 국비 지원 성과를 이루어낸 사업들입니다.

먼저, 국토교통부 소관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은 총사업비 462억 원 중 국비 231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염색단지 내 도로, 교통, 하수, 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 사업입니다.

다음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산업단지 혁신사업으로 안산스마트허브 융복합집적지 조성 등 노후 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사업비 981억 원을 투입 창조경제 거점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다음 산업단지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단삼거리 교통광장에 약 1,899면의 주차장을 조성코자 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45억 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다음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산업단지 문화재생 사업입니다.

총 13억 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산업단지 근로자복지관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산업단지 내 부족한 문화 공간 제공 및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3쪽의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와 한양대학교를 중심으로 조성된 산업기술 집적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를 활성화시켜 산․학․연 협력의 기업기술 혁신 시스템을 융합하는 클러스터로 육성하여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4쪽의 근로자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근로자복지관 운영 프로그램 내실화입니다.

근로자 및 가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격증 취득 교육은 물론,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으로 17쪽의 2014년 비전과 전략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8쪽,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입니다.

국내외 경기 불안 장기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운전자금 600억 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쪽의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입니다.

독자적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 해외 지사화 사업, 해외 무역전시회 및 국내 전시회 참가 업체 지원 사업으로 총 3억 78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1쪽의 중소기업 혁신성장 사업화 지원 사업입니다.

우리시 소재 중소기업 중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사업, G-Star기술육성 프로젝트사업, 홍보마케팅 및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23쪽의 기업SOS 시스템 운영 정착화입니다.

기업의 니즈(Needs)와 불편 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발굴․처리하기 위해 기업 SOS시스템을 10단계로 정착시켜 온․오프라인 기업의 애로 해소를 통해 최적의 기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쪽의 안산스마트허브 예술공단 조성 한뼘갤러리 사업입니다.

노후화된 안산스마트허브의 기반시설 및 건물의 환경 개선을 통해 공장 벽면, 담장 등에 예술작품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쪽의 2014년 소규모 기업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영세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로 환경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의 보수 공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용환경 개선 사업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6쪽의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 추진입니다.

조성된 지 35년이 경과하여 노후가 심한 안산스마트허브 내 도로, 보도 및 가로등·보안등에 대해 단기 및 중장기 계획에 맞춰 기반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국가의 안정적인 기반시설 정비 재원 지원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단환경과 소관으로 28쪽의 2014년 비전과 전략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9쪽, 악취모니터 및 지도․점검 강화를 통한 악취 민원 제로화입니다.

주거 지역 내 악취 민원 제로화를 위하여 민간환경감시단 상시 순찰 및 악취 모니터 63명의 사전 모니터링 강화, 악취 다량 배출업체에 대한 중점 지도․점검으로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악취 저감을 통하여 쾌적한 산업단지 및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코자 합니다.

다음은 30쪽의 과학적인 악취관리를 위한 환경컨트롤센터 운영입니다.

U-Clean 통합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측정 및 상시 감시체계 구축으로 악취관리 효율성 향상은 물론, 악취 실태조사 측정 데이터를 활용한 악취 특성 파악 등 과학적 악취 관리를 통하여 악취 없는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전문가를 활용한 악취 환경닥터제 운영입니다.

악취 개선 의지는 있으나 신기술․자금 등의 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 기업체에 악취 개선을 위한 전문가 무상진단 및 기술 지원과 설치 자금 5억 4천만 원을 지원하여 악취 제로화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의 청정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에코혁신 사업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생산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하여 청정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환경을 개선코자 2012년 10월부터 3개년 사업으로 현재까지 40개사를 대상으로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는 20개 사업장을 추가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35쪽, 자원 순환형 폐기물 처리 기반 조성입니다.

자원순환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통하여 폐기물 자원화 및 감량화에 최선을 다하고, 재활용 목표관리제를 도입함으로써 자원순환 선도기업 육성 및 자원순환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보고 드린 대로 산업지원본부 전 직원은 금년도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택 산업지원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부터 하시겠어요? 이번에는 우리 3선 의원님부터 시작하시죠.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산업정책과요.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사동에 있는 제3토취장 있죠? 부지 교환 지연 우리가 환매를 저기 해 가지고 하고 있는 거. 그 당시에 임대료 문제가 발생했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신성철위원 2014년 1회 추경이었나요? 본예산이었어요? 추경이었어요? 임대료 50% 1억 2천 만 원에 대해서.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쟁점이 한양대하고 되어 있는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한양대하고 그 문제 가지고 실무위원회를 구성해서 두 차례 회의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임대료 문제도 해결하고 올 8월 달이면 새로운 계약을 해야 되는 시기라 임대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가 토지 환매 건이 2019년까지 되어 있나요? 무상양여 우리가 지연이 됐잖아요, 수자원하고. 그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기간으로 보면 2019년까지로 되어 있는데 2토취장하고 3토취장은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3토취장 같은 경우는 수공하고 한양대하고 저희하고 이렇게 실무 협의를 거쳐서 큰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걸 우선 인수를 받아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같이 3개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2014년 본예산에서 우리가 이렇게 했다면 한국산업기술시험원만 우리가 지원했던 거 형평성 문제 그 당시 얘기했던 것 같은데 기억으로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경기테크노파크 쪽에서는 2013년 손익계산서만 기준해서 한 12억 정도 적자 본다고 하는데 그 당시 말 나온 거 아닙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우리가 손익 보전을 어디까지 몇 %까지 맞추는 거예요, 아니면 전액을 맞춰 주기로 했던 거예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런 것은 없고요. 저희는 임대료만 그때 반영을 해 줬던 것이고요. 그리고 TP 내에는 적립이 되어 있는 돈이 있기 때문에 그 돈 같은 경우는 일부 필요하다면 산업자원부하고 협의를 해서 쓸 수 있다고 판단이 되고, 그리고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경기도나 저희 시에서도 많은 사업을, 같이 하는 사업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상당부분 많이 좋아질 거라고, 경영 쪽으로 굉장히 좋아질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우리가 2억 5600이었잖아요. 그러면 1억 2천 했으면 50% 주는 건데 나머지 부분은?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하여튼 임대료 문제도 저희가 아직 깊숙한 단계까지 간 사항은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임대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한양대에 설득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여러 가지의 과정을 통해서 해결토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결국은 2015년 본예산에도 그 예산을 반영해야 된다는, 임대료를 반영해야 된다는 문제 아닙니까? 그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한 몇 개월쯤 남았는데요. 저희가 상당부분 많이 진척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3토취장 같은 경우는 일부 먼저 우선 인수를 하는 방안을 3개 기관에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실제 부지 교환 진행 상황을 옛날에 과거서부터 쭉 보면 ’94년도 1차 협상 보면 무상기간이 있었어요. 보면 무상 임대기간도 있었고 막 그랬는데 그것 잘 좀 진행을 했으면 하고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이쪽으로 와서 처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니까 그 부분을 잘 좀 마무리 지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산업역사박물관 국도비 신청이 됐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사전 절차가 마지막이 투융자심사였었는데요. 투융자심사가 7월 15일 날 최종 결정이 났습니다.

국도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바로 신청은 해 놨긴 해 놨는데요. 한번 다시 체크를 해서 내년도에는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경기도 같은 경우는 보통 박물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1년에 한 3개 정도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올해는 공립박물관 사전평가에서 저희만 통과되고 경기도에서 다른 지역은 통과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산 반영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얘기는 듣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사실 도비 부분이 지금 계획서대로 라면 극히 미미하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그렇습니다.

이게 광특위로 되어 있어 가지고요. 그래서 한도 내에서 받는 것은 상당히 저희도 불만족스러운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도에서 요즘 우리가 2014년도 예산 편성하면서도 그런 이야기 많이 했었는데 도 예산이 굉장히 많이 줄었잖아요. 줄어들었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동규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역사박물관 추진하는데 국도비 매칭만 봐도 도비는 거의 우리 시비의 10분의1도 안 되고 국비의 한 15분의1밖에 안 돼요.

전체적으로 제가 계산 안 해 봤는데 총 도비 신청한 게 몇 %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경기도에서 광특회계 자체가 요구한 것에 대해서 상당부분 적게 나오기 때문에 박물관 같은 경우는 경기도의 기준이 70억만 인정을 해 줍니다.

그래서 70억에 국비는 40%, 70억에 도비는 30%, 그래서 2개 합쳐서 49억 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정돼서 배분해 주기 때문에 거기에 저희가 국도비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 부분입니다.

김동규위원 어쨌거나 도비가 한 5% 정도밖에 안 되네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전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실질적으로 이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5% 예산을 도비를 받아 가지고 아무리 광특이고 70억 내에서 한다고 그러지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광특으로 묶어놓은 게 처음부터, 처음에 시작할 때는 어느 정도 예산을 주다가 계속 줄이다 보니까 사실은 수도권에 있는 시·군들이 더 어려움을 겪는 그런 부분들이 돼 버렸습니다.

김동규위원 그것 어떡하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제도를 바꿔야 되는데 이게 예산 배분에 대한 거가 지방하고 수도권하고의 차별을 두기 위해서 만든 정책이라 사실은 그 제도를 바꾸기는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역차별을 받고 있다 그런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동규위원 아무리 그래도 이게 500억, 250억, 500억 정도 되네 전체. 아니구나. 250억 중에 21억이네. 10% 정도 되네. 10%가 채 안 되네. 도비가 너무 적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다른 거 매칭된 것보다도 훨씬 더 적어요.

당초 계획이 우리가 이랬었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방을 예를 들면 지방은 그냥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주어지거든요. 250억이면 250억에 대한 40%, 250억에 대한 30% 이런 식으로 지원이 되는데 저희 수도권만 이런 불이익을 받는 사항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더라도 돈으로 보면 어마 어마한 금액이잖아요, 실질적으로 전체 액수에 보면.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동규위원 이거 뭔가 좀 특별한 어떤 정책적 건의나 이런 게 있어야지 이렇게 보면 이런 식의 사업들은 앞으로 우리 시 차원에서 예산 부담 때문에 할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금 상당히 어려움은 있지만 저희가 이게 규모로 따지면 4,500평방미터 정도가 되는데 시·군 단위로 보면 상당히 작은 규모는 아닙니다.

그런데 참고로 울산박물관 같은 경우가 1만 7천회배 정도 되거든요. 창원에서 지금 추진 중인 산업박물관은 한 만 3천 정도 됩니다.

그것에 비하면 상당히 규모가 작은 거라, 또 울산은 대통령 공약 사항으로 해 가지고 국립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요. 저희도 공립으로 해 달라 해 가지고 그 쪽 방면으로 노력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게 해야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공립으로 전환해서 규모도 키우고 저희 예산이 반영 안 되고 국가에서 직접 반영되도록 그렇게 노력은 하는데요. 사실 어려움은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 번 노력을 하고자 이렇게 합니다.

김동규위원 지어 가지고 운영할 때 연 운영비는 얼마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용역 상으로는 한 9억 정도로 기억을 하거든요.

김동규위원 1년에 9억.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래서 한 3억 정도가 모자라는 이런 부분들 있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다양화시켜서 그런 수익에도 신경을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사실 이렇게 250억이나 되는 어마 어마한 어쨌든 금액을 생산이나 인프라 같은 것은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부가가치를 경제적으로 창출하는 부분은 아니죠.

다만, 어떤 역사적인 인문학적인 그런 쪽에서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에서도 이런 데, 우리 의회에서도 예산 승인이 되고 그랬지만 걱정스러워요.

만들 때도 이렇게 우리 시비가 200억씩이나 들어가고요. 또 연 9억씩 들어가는 이런 커다란 그런 건물인데 굉장히 우려스럽죠. 그렇지 않습니까?

어쨌든 가중한 우리 시비 부담 이런 부분을 줄일 수 있도록 아까 말씀하신 공립 이런 쪽으로 적극 노력을 해 주시고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구성됐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추진위원회가 구성돼서 한 차례 회의를 했는데요. 지금 의원님들 그 부분만 아직 추천이 안 돼 가지고.....

김동규위원 그 분들 명단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왜 그러느냐 하면 추진위원회 있어서의 구성에 관해서 일전에 우리 의회의 의견이 여러 가지로 개진이 됐어요. 아시고 계시죠?

전문가 위주로 해 가지고 철저하게 준비하라는 그런 의견들이 의회에서 예산 심의할 때 이게 요구가 됐던 부분이에요. 그렇게 했는지 보고 싶어요, 면면이.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참고로 저희는 분야별로 아주 유능하신 분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산업단지 재생하고 혁신사업이 우리 안산시는 2개 한꺼번에 돼 가지고 유례없는 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아요, 이 부분은.

그런데 문제는 이걸 잘 끌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재생사업 같은 경우는 사실은 저희가 2단계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요. 1단계 지역이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국토부에서도 이런 제도적으로 이행을 해야 될 절차도 많이 생략을 해 주게끔 제도도 바꿨고요. 그리고 재생사업지구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방안도 상당부분 높아졌기 때문에 민자 부분에서 상당부분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래서 상당부분 빠르게 진행이 될 거라고 판단이 들고요.

김동규위원 전체 사업 규모 중에 민자 부분으로 해 가지고 물류단지 조성 사업이 거의 3천억이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동규위원 이게 안산역 뒤쪽에 있는 그 쪽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그쪽 인근입니다.

김동규위원 그 쪽에 허가는 지금 어디까지 가고 있어요? 추진이.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저희 차원에서의 추진이요?

김동규위원 예.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재생사업 추진이 되기 위해서는 사업 계획이 나오고 그것 사업 승인이,

김동규위원 거기 과거에 그 쪽에 이미 민간사업자가 저희 시에 허가 요청을 넣지 않았던가요? 과거에.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거기는 전혀 아닙니다.

김동규위원 거기는 아닙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동규위원 그건 개별입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동규위원 그러면 민자 사업 속에 거기는 안 들어가고 별도의 약 3천억 규모의 민자 사업이 재생사업 추진으로 해 가지고 포함돼 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사실 재생지구 산업단지 혁신사업 추진 이런 부분들은 그동안 우리 안산시에서 여러 각도에서 주장했던 부분들이에요. 그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동규위원 공단이 30년 노후화되면서 각종 인프라를 다시 해야 되는데 국가에서는 하지 않고 지방비로 다 해라 하는 게 지금까지의 정책이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관철이 되면서 지금은 국비사업으로 해 가지고 추진되는 부분들 아니겠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국비가 이렇게 들어가면 그에 따라서 또 매칭으로 지방비가 수백억씩 이게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100% 우리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재생 사업하는데 이렇게, 간단히만 봐도 231억이라고 지금 나왔네요, 이 사업비가 재생사업 추진하는데 2014년도에.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거기에 도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도비는 표시가 안 되어 있어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동규위원 하나 더 물어볼게요.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 3번 12페이지, 9월 달 추경에 반영한다고 했는데 이번 7월 달에 투융자하고 지방재정 심의가 있었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투융자는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저희가 올려놓은 상태고요. 이게 그 기간에 절차를 못 밟은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을 밟아야 되는 그 부분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당연히 밟으셔야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그래서 투융자는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연초에 사실 계획되지 않은 사업이고 이제 선거 끝나고 저희들이 의회 7대가 되면서 이제야 볼 수 있는 사업 중에 하나인데.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난 5월 달에 공모가 선정됐어요. 그래 가지고 하여튼 최대한 사전 절차 밟고 그리고 국비는 이번 달 안으로 보내준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추진이 되고요.

그리고 약간 변수가 있는 게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 지역은 소사-원시선의 원시역에 해당되잖아요.

그래서 공단 내 교통 대책을 위한 용역이 실시가 되고 있습니다. 역세권 개발하고 맞물려서 연계해서 추진이 되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약간 주차장 면적이라든가 예산 규모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조정이 필요합니다.

김동규위원 저희가 과거에 거기를 저희 위원회에서 한 번 한 차례 갔었던 적 있어요, 이 부분을 박물관 관련해 가지고. 아마 그 쪽하고 연계된 그런 지역이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삼거리 삼방면에 전부 설치가 되는 사항입니다.

김동규위원 하여튼 몇 가지 사업들이 그쪽에서 같이 이렇게 연계돼서 개발이 되는데요. 잘 판단하셔 가지고, 이것 적은 사업들이 아니라 적게는 50억에서 몇 백 억짜리 사업들이 동시에 거기서 추진이 돼요.

특히, 우리 시비도 중요하지만 국도비 충실히 받아올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 쪽은 건드렸다 하면 최소 50억에서 몇 백 억짜리 사업이어 가지고, 그렇다고 자세하게 지금 모든 것들이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의회에 보고하면서도 개략적인 보고만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니까 걱정도 앞서고 또 자세하게 어떤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될지 아직 저희들도 잘 모르는 상태예요.

업무보고 이후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의 행정절차 진행과 함께 더 들여다보기로 하겠습니다.

문화재생 사업이 여기 원시동의 옛날 공단동 사무소 있는 데를 말씀하신 겁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5주구운동장 역시 다른 용도로 개발 계획이 있는 거 아니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5주구는 혁신사업의 융복합집적지가 조성되는 지역으로 정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이것 같이 붙어있는 데 아닙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 내에 있는 건데요. 각 부처의 예산을 다 따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이 원하는 사업을 다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이 들고요.

김동규위원 여기는 수년 째 저희들이 리모델링 관련해 가지고 예산들을 매년 주고 있는 데 아닙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일부 일부씩 고치다 보니까 이게 너무 열악하고 노후되고 그래 가지고 전면적으로 다 리모델링을 하고 필요 없는 데는.....

김동규위원 이게 30년이 넘었죠? 이 건물 자체가.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25년 정도 됐습니다.

김동규위원 굉장히 오래됐는데 저희들이 가 봐도 굉장히 노후화된 부분들이에요.

차제에 아예 새로운 발상 해 가지고 그것도 리모델링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5주구 운동장하고 같이 붙어있는 데고 또 거기하고 같이 계획을 하면 어때요? 여기를 따로 이렇게 해 가지고 리모델링을 같이, 따로 따로 예산 편성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융복합집적지에는 전체 저희들이 공모를 할 때 들어가 있었는데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이 부분은 살리자 그렇게 결론을 내려서, 그리고 민주노총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위탁 운영하는 그런 단체를 또 다른 내보내든가 아니면 대안을 또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런 것도 불이익이 크다고 판단이 들고 그래서 이 지역은 시급하다고, 이 부분은 시급하다고 판단이 들어서 리모델링 쪽으로 잡았습니다.

융복합집적지라든가 재생사업 같은 경우가 길게는 20년, 짧게는 한 10년 정도 걸리는 사업들이거든요. 그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그 기간 내에 근로자복지관 운영이라는 그런 부분들을 따지면 저희가 리모델링하는 쪽으로 가야 피해도 최소화되고 또 운영의 묘도 기를 수 있다고 이렇게 판단이 들었습니다.

김동규위원 위탁 기간이나 그런 것보다는 예산 절감 차원에서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거기가 따로 있는 건물이 아니고 거의 같이 있잖아요, 5주구운동장.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모퉁이에 그렇게 한 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아까 말씀대로 거의 30년이나 됐는데 이것을 리모델링한다 해 가지고 아예 바꾸지 않은 이상 이것 저희들이 수차례 보지만 예산 계속 들어가는 부분이지 않겠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요즘은 기술들이 좋아져 가지고 전체 리모델링이면 충분하다고,

김동규위원 아니요. 저희가 몇 년 전에도 물새고 뭐 한다 해 가지고 거기에 예산 많이 들였어요. 매년 이렇게 올라오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동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입니다.

산업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화랑유원지로 장소를 하는 데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그 다음에 어디를 벤치마킹해서 건립을 추진 중인지 알고 싶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화랑유원지로 위치를 결정했던 것은 사실은 지금 박물관에 대한 평가들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 경우를 굉장히 크게 이렇게 많이 보고 있는 사항이고, 문광부의 사전심사 같은 경우에서도 체크하는 항목들이 있고요.

그런 부분도 있고, 박물관이라는 것은 교육적인 요소를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접근하기에 굉장히 좋아야 되거든요.

이 지역은 전철서부터 시내버스라든가 이런 부분들 접근이 가장 용이한, 교통으로 따지면 안산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라고 판단이 들고요.

그리고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하는 경우라든가 이런 부분들까지도 고려해서 인근에 같이 있는 공원 자체가 넓기 때문에 단체 관람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상당히 좋고요. 주차 여건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좋고, 그리고 산업박물관 자체가 공단하고 떼려야 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단의 1킬로 반경까지도 고려해서 공단의 어떤 업무를 보러 간다고 하더라도 거쳐서 갈 수 있는 그런 위치까지도 다 고려를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제가 소견이 짧은 소견인지 모르지만 혁신산업 추진하면서 비즈니스센터 내에 그런 부분들이 같이 있어도 바이어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상당히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 본 거고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한 가지 말씀드리면 산업박물관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편화된 저기는 아닙니다.

현대사 유물에 대한 자체도 최근에 들어서 관심을 갖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고요. 울산이나 창원 같은 데는 저희보다 더 빠르고 울산 같은 데는 완공이 돼서 전시가 되고 있고요. 그리고 경북에서는 경북 도청 차원에서 지금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요.

외국 사례 몇 군데 이렇게 보고 이 정도를 참고했습니다.

말씀하셨던 비즈니스센터에도 많이 거론이 됐었는데 그 부분은 사실 공간적으로 단체 관람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제한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또, 기업을 지원하는 부서에서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아직까지는 학생들이 공단 내로 가야 되는 그런 심리적 거리감이 분명히 있거든요. 교육적인 차원도 굉장히 많은 부분을 고려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안산스마트허브 예술공단 조성 관련해서 아무튼 공단을 밝게 어떤 예술적으로 한다는 차원에서는 상당히 좋은 안 같은데요. 지금 사실상 보면 공단이 이렇게 다녀 보시면 알지만 보도블록에 잡초라든가 이런 게 많이 나와 가지고 걸어 다닐 수 보도블록도 많고요.

그 다음에 비가 오면 침수가 돼 가지고 물이 안 빠지는 그런 것도 상당부분 많고, 그 다음에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주차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공단에서는 사실상 자전거도로도 없을뿐더러 보도블록을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전혀 이용을 현재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좋지만 그런 부분들이 선결 조건이 되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고요.

쉽게 이야기하면 인도에 사람이 이렇게 못 걸어 다닐 정도로 잡초라든가 이런 데 우거진 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보도블록은 틈새에서 풀이 날 수 있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니니까 그렇게 방치되는 부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지금 공원 같은 데 아스콘 비슷하게 하는 그런 부분으로 해서 틈새를 매워준다든가 그런 부분들이 선행이 되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기업지원과장 정천수입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우리가 공단 지역의 잡초 제거라든지 그런 것은 연간 계약을 맺어 가지고 연간 두 차례 이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름철 같은 경우는 한번 이렇게 쫙 잡초 제거를 하고 나서 돌아서면 무성하게 나기 때문에 시민들 보시기에는 조금 그렇게 무성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런 식으로 잡초 제거를 하고 있고, 그리고 도로 및 보도 그리고 가로등이라는 것은 우리가 연간 계획을 세워서 스텝바이스텝으로 이렇게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작년에만 해도 67억, 올해만 해도 30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지속적으로 도로 및 보도, 조명시설을 정비하고 있는데 골목까지 다 정비하기에는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윤석진위원 아마 그게 공단 쪽이다 보니까 제 생각에는 민원 쪽이 덜 들어가니까 그런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제가 사실상 이렇게 다녀보려고 하면 걸어서 못 다니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좀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악취 모니터 및 지도점검 강화를 통한 악취 민원 해결 부분이 있는데 과거보다는 악취가 지금 현재 많이 덜 나고 있어요. 그렇지만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니거든요.

그럼 업체들이 이전을 한 겁니까? 아니면 어떤 방지시설을 한 겁니까?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공단환경과장 한명애입니다.

옛날에 비하면 악취가 많이 없어진 건 사실이지만 공단 내에서 이전하거나 물론, 이전한 것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저희가 그동안 기술 지원하고 그 다음에 악취 방지시설에 대한 보조금을 계속 많이 지원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방지시설에 대해서 업그레이드 됐던 점도 있고요. 그래도 아직까지 미흡한 점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그 다음에 단속도 하고 있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회사들이 이전한 경우도 많죠?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몇 년 전에 보면 피혁단지 같은 경우에는 중국으로 많이 이전을 했죠.

그러니까 악취가 많이 나는 업체들이 보통 염색단지 그 다음에 피혁, 도금 이렇거든요.

그런데 피혁단지 업체가 많이 중국으로 이전한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실제적으로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가동률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런 면도 있지만 요즘 하절기 때가 가장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시기라서 저희가 중점적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악취가 안 나야 되는 것은 사실인데 기업체 입장에서 보면 집에서 밥을 해도 밥 냄새가 나고 빵을 구우면 당연히 빵 냄새가 나는데 우리는 그런 조건 하에서 공단이 이전을 해 왔는데 민원만 핑계 대 가지고 너무 그런 쪽에 단속이라든가 이게 심하다 보니까 기업체들이 안산을 떠날 수밖에 없다는 그런 쪽의 기업인들 제가 애로 사항들을 상당히 많이 들었거든요.

어떤 정책이나 이런 게 우선이 되어야 되는데 단속이 우선 되다 보니까 기업들로써는 사실상 기업하기가 힘든 거 아니냐 하는 그런 민원들을 기업인들한테 제가 공단에 있을 때 많이 들었습니다.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기업체 입장에서는 그렇지만 지금은 환경에 관련돼서 그걸 준수하지 않으면 기업을 운영할 수 없거든요.

악취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복합 악취가 500배 이하이기 때문에 그 정도 준수하기에는 기업체에서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런 마인드만 잘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 환경 준수하면서 기업체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재생산업 추진하고 혁신산업 추진하면서 첨단 벤처 기업들을 많이 육성한다는 그런 내용들이 있는데 사실상 그런 부분들은 시의 정책으로써 과연 가능한지, 지금 보면 공단의 문제점들이 조금 큰 기업들 강소기업들이 대부분 보면 공단을 떠나고 있거든요. 지방으로 이전하고 그리고 그 자리를 아주 영세 사업장들, 정말로 5인 미만의 이런 업체들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공단 자체가 상당히 오히려 낙후되고 있다고 봐야 되는데 지금 보면 아무튼 표현은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얘기만 들으면 공단이 금방 첨단도시로 거듭 날 것 같은 그런 착각에 들게 하는데 과연 이런 게 정책적으로 가능한지 거기에 대해서 여쭤 보고 싶고, 그 다음에 그런 어떤 구체적인 정책이 있다 하면 발표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산업정책과장 최종은입니다.

재생사업을 당초에 저희가 반월산단 전체를 다 해서 공모를 신청했는데 국토부에서는 예산이 이렇게 안 되니까 일부분으로 축소를 해 달라 그래서 축소를 해서 한 게 염색단지로 국한을 했습니다.

그런데 변화를 다 꾀해야 되지만 재생 지역 그 부분만이라도 사실은 지금 제도상으로 보완이 된 사항을 보면 산업 시설을 재생사업지구는 49%까지만 해도 그 나머지 부분은 다른 용도, 준공업지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돌릴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한 이런 인센티브가 주어지기 때문에 지금 염색단지에 있는 사항을 봐도 업종 전환이라든가 아니면 사업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 이런 분들이 상당히 또 있거든요. 이런 기회에 재생사업을 하면서 조정이 될 거라고 판단이 들고요.

그리고 용적률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높아지기 때문에 위로 건물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 새롭게 건축이 된다고 하면 오염 방지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도 상당히 많이 좋아질 것이고요.

그리고 건물이 올라가다 보면 그 건물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첨단기업 외에 사실 하기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로 유도해서 이렇게 상당히 많이 생각을 갖고 있고요. 국가에서도 특히, 반월하고 시화단지가 변화하는 모습을 국가 차원에서도 이런 모습을 꾀해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는 그런 정책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 일부는 진행이 되고 있고 또 일부는 예산을 세워서 추진을 해야 되는데 용역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이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것도 제 개인 소견인데요. 안산스마트라든가 시흥스마트를 떠나는 이유가 일단 땅값이 비싸니까 대부분 기업체들이 떠나거든요. 그리고 건물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새로 건물을 지으려고 하면 건축비도 만만치 않고요.

그래서 지금 기업 경영 환경에서 그렇게 비싼 땅 값에 비싼 건물비를 대고 이렇게 쉽게 말하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기업들이 지방으로 가는 거거든요.

이게 어떤 국가 정책 차원에서 공단 살리기가 진행된다면 다시 어떻게 재매입을 해서 지금 고도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허용이 될 것 같으면 높게 증축을 해서 좀 싸게 분양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이 없으면 사실상 이런 정책들이, 기업이라는 것은 부가가치가 나야만 입주가 되는 거지 환경이 이렇게 조금 좋아진다고 그래 가지고 저는 들어온다고 생각은 안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그런 부분들의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아 싶어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산단 내 이주하는 기업을 유심히 검토를 해 보니까 이 기업들이 증축을 하고자 그걸 하는 경우에는 공간이 없어서 이렇게 애로 사항이 많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용적률만 높아도 잔존하는 회사가 많을 거라고 판단이 들고요.

최근에 건립하는, 재건축하는 그런 공장들 같은 경우에는 규모가 상당히 위로 올라가는 그런 경향을 본다고 하면 약간 희망적인 사항이 많이 있다고 판단이 듭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택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유화 위원입니다.

저도 산업역사박물관에 대해서 여쭤 보고 싶은데요. 업무보고 해 주신 것 중에 이게 예산이 되게 큰 거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은 역사박물관에 대한 내용이 기재가 안 되어 있어서 저도 찾아봤는데 잘 안 나오고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 여쭤 보고 싶고요.

그리고 기간이 안산에 반월공단이 생길 때부터 지금 현재까지라든가 아니면 총괄해서 어느 부분인지 그런 말씀도 같이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박물관 건립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6월부터 매월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1회만 개최를 하셨던 부분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산업정책과장 최종은입니다.

저희가 건립 방향을 잡을 때 처음에 기간을 언제서부터 잡아야 되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토론도 많이 하고 의견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희 안산이라는 도시도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역사성을 가지고 있지만 산업화에 대한 역사도 우리나라 전체 보면 그렇게 몇 백 년 이렇게 되지는 않거든요, 크게 보면.

살아가기 위해서 이루어진 경제사라든가 이런 부분도 크게 보면 산업사라고 이렇게 포함이 될 수 있지만 저희는 산업화 반월공단 형성 이후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과 기술 그리고 노동자의 삶 등까지도 포괄적으로 다루는 산업박물관으로 해서 그런 스토리를 중심으로 해서 전시를 할 그런 사항이고요.

공단에 제가 한 1년 정도 됐는데요. 공단을 다녀 보니까 아직까지도 35년 정도 된 회사들이 장비도 교체 안 하고 계속하는 회사도 있지만 일부 회사는 아예 건물 자체도 헐고 다시 짓는 그런 회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기업 같은 경우는 그 회사에서 보관됐던 그런 부분들이 전부 사라지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게 시급히 저희들이 역사박물관을 갖추지 않으면 저희가 다시 확보하기 어려운 유물들이 상당히 많겠다, 이런 차원에서 서두르게 됐고요.

건립 필요성은 다 아시겠지만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안산시와 산업단지 근·현대 역사에 대한 이미지 제고, 정체성 확립이라든가 산재해 있는 근·현대산업 유물의 보존 필요, 반월공단의 부정적 이미지 쇄신이라든가 미래 비전 제시, 안산시 산업관광의 선구자 역할 등 여러 가지 안으로 이렇게 해서 건립을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아까 말씀하실 때 3억 정도의 그런 운영비가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이것을 여기서 무슨 어떤 프로그램 그런 게 구상이 돼 있으신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요 근래 어느 박물관이든 체험이라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거든요.

특히, 우리 지역을 또 말씀드리면, 학생들이 교육적인 차원에서 어디 갈 데가 사실 없습니다, 좀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런 부분들까지도 일부 수용을 해서 체험학습이라든가 아니면 교육적인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사실 지금 상당히 많이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충실히 갖춰서 박물관 기능도 유지하지만 학생들에 대한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충분히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이렇게 보면, 지금 업무보고를 받아 보니까 건물 짓는 것도 많고 예산 투자되는 부분도 되게, 꼭 이 부서만이 아니라 다른 부서에도 상당히 많은데 어떻게 보면, 저희 의원이 새로 된 사람 입장에서 보면 중복 투자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은 것 같고, 아까 먼저 시간에 수영장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또 어떻게 보면 안산의 그런 재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투자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상당히 큰 예산이라서 이 부분이 또 잘못 운영이 된다라면 어떻게 보면 그런 시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인 거잖아요.

그런데 예산 투입되는 거에 비해서 이게 정말 학생들한테나 우리 안산시민들한테 또 국가적으로 이게 유용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아쉬워서, 큰 사업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저도 지금 알게 돼서 여쭤 보게 되었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해서 추진하느라고요. 저희들 자문위원들 같은 경우는 그 분야에 대표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을 모시고 지금 진행을 하는 거라 저희가 놓쳤던 부분들까지도 아마 그 분들한테 자문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그런 조건을 지금 갖춰 놨습니다.

유화위원 모르겠어요. 외부에서 저희가 의원이 되기 전이나 시민들이 이렇게 바라볼 때는 그런 예산을 쓸 때 상당히 아껴 쓰기를 바라는 부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긴축적으로 잘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다음은 14페이지에 근로자복지관에 대한 내용인데요. 여기도 제가 금방 말씀드렸던 맥락하고 같은 부분인데 산업단지 근로자복지관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건 저는 이해는 하겠습니다, 위치적으로.

그런데 여기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이게 지금 선부동에 위치하고 있는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유화위원 그러면 동사무소의 주민센터나 요즘에 이런 강좌가 엄청 많습니다. 그러면 사실 여기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이 꼭 개최가 되어야 되나 하는 이런 의문이 있고요.

그리고 여기 밑에 복지시설 이용 실적에 보면 2012년, 2013년도 해 가지고 그냥 뭉뚱그려가지고 6만 7,615명이 이용을 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복지관에. 복지관 이 밑에 부분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유화위원 그러면 사실은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표기가 되면 안 될 것 같고, 과목별로 이게 자료가 제출이 돼서 만약에 여기 미술심리상담사라든가 동화구연과 이렇게 여러 가지 제목들이 있잖아요, 과목이.

그러면 거기에서 정말 이용 횟수가 적다든가 효용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폐기하고 정말 필요한 것만 해야 되는 부분 그리고 또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금 여기 6억 7천 정도의 이런 사업비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걸 이용하시는 분들이 유료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무료로 이용을 하시는 건가요?

동사무소는 왜 최소한의 비용을 내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것.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금 유료가 대부분이고요. 그리고 과목별 강좌별 이것은 다 자료는 나올 수 있습니다.

이용이 낮은 것 같은 경우는 또 새로운 걸로 바꾸고 이런 부분들 하고 있고요.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새로운 부분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은 하는데 사실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문제가,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융복합집적지 조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할 때 근로자복지관을 산단 내로 배치를 해야 된다는 그런 과제가 일부 저희들도 고려를 하고 있고요. 상당부분 저희가 노력을 하면 그 부분도 해결될 수 있다고 봐 지고요.

지금 시내에 있는 그런 부분들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 산단 쪽으로 근로자복지관을 이용하는 그런 방안도 지금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사실 제가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런 근로자종합복지관 근처에 동사무소가 많잖아요. 그렇다라면 여기에 6억 7천씩까지 이렇게 사업비를 투자해 가면서 이것을 계속 유지를 해야 되는 부분이 필요할까, 저는 그 생각에 의문이 들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공단 내에 부지를 확보하려고 하면 사실은 녹지를 훼손한다든가 이런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유화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게 선부동에 위치하게 된 이유가 그런 것 같아서요.

유화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과장님, 그게 아니라 산업단지 근로자복지관 그 쪽은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위치잖아요.

그런데 여기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그게 아니라 거기 주민들이 아마 이용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그걸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근로자도 이용하고요. 시민도 이용하고 다 있습니다.

유화위원 시민이 주민이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우리 안산지역의 기업체 근로 인원이 한 20만 명 정도 되거든요.

저희 시는 사실 공단하고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근로자든 근로자 가족이든 다 같이 교육 강좌를 들을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맞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제 말씀은 그게 아니라 근처에 동사무소가 다 있는데 그러면 이 근로자 가족들도, 근로자들은 여기 가까운 산업단지 근로자복지관을 이용하되,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있는 이런 프로그램은 없애도 무방하지 않겠는가, 중복으로 이렇게 예산을 쓸 필요가 없다라는 거죠.

왜냐하면 거기 근처에 선부동사무소나 동사무소가 많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 지역에 계시는 근로자 가족들이 동사무소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우리 시를 위해서도, 시민들을 위해서도 더 좋은 데 이 6억이라는 돈을 쓰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저는 그냥 의문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없는 것이 맞다라고, 복지관에서 이것을 운영하는 것은 맞지가 않다 저는 이런 의견입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운영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동 주민센터에서 다 수용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중복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영한다고 하면 기여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그렇게 판단이 듭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게 동사무소에는 없는 건가요? 과목이.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일부 중복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유화위원 없는 것도 없어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없는 게 상당히 더 많습니다.

유화위원 그렇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유화위원 그러면 그쪽 선부동 쪽 동사무소하고 여기 근로자종합복지관하고 같이 제가 한번 비교분석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유화위원 그래서 만약에 중복이 되는 부분은, 저는 그렇습니다.

저 안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예산은 전 낭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담당하시는 부서에서 얼마나 정말 예산을 잘 쓰느냐에 따라서 안산시민의 그런 복지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네,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은경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예, 박은경 위원입니다.

앞서 동료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던 건데요. 산업박물관 건립 관련해서요.

당초 처음에 저희가 건립에 대한 부분들 논의될 때 국도비 확보에 대한 부분들 많은 주문을 했지 않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아직 확정은 안 된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금 표기된 부분들은 확정된, 그렇게 주도록 되어 있는 금액이고요.

박은경위원 돼 있는 거긴 한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경기도에서 공립 박물관 건립 사전평가에서 통과한 시는 우리 시밖에 없기 때문에 그만큼 가능성이 크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저희가 주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없이 확보가 가능한 거고요. 추가로는 불가능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49억에 대해서는 이미 확정됐다는 얘기입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확정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번 추경에 이게 반영이 되나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이번 추경은 반영이 안 되고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내년 2015년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네.

박은경위원 확정이 됐는데도,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금은 유물조사 용역이 실시되고 있거든요.

올해는 그 작업만 진행이 되고요. 사전 절차하고 유물조사 용역만 지금 시행하는 걸로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잠정적으로 49억에 대한 부분은 확정된 거고, 2015년에 반영이 될 거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방금 유물에 대한 부분 용역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9월 달 쯤에 중간보고를 하시겠다고 그랬어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지금까지 보고 과정에 있어서 용역 과정 중에 유물 확보에 대한 부분들 분명히 어느 정도 자료 조사를 됐을 것 같고요.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해야 될 부분 없나요? 추경에. 유물 확보 관련해서.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일부는 지금 개별적으로 무상 기증 이런 부분들은 협의를 지금 하고 있고요. 매입에 대한 문제는 아직 유물조사 용역에서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그런 부분들이 나온 이후에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일부 내년 본예산에나 포함될 수 있다고 봐 집니다.

박은경위원 이것도 내년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기 확보된 유물은 하나도 없나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최용신기념관하고 성호기념관에서 경제사회 관련되는 유물은 일부 있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사례로 말씀드렸던 동아출판산 같은 경우는 아주 경쟁이 심해졌어요.

그래서 인쇄협회에서도 달라고 하는 입장이고요. 저희들도 달라고 그러는 거고 한 3개, 4개 기관에서 지금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공장장 같은 경우는 저희 주고는 싶은데 본사 두산 쪽이니까 그룹 차원에서요. 그래서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대한 유물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많이 있고요. 개별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목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치 있는 거 그리고 기증하는 거, 가능한 것까지도 다 체크는 해 놓고 저희가 임시 수장고가 정비되는 대로 기증 같은 것은 받아서 보관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임시 수장고가 일단은 완성이 되어야 되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이번 달 중으로 정비해 가지고 임시로 보관할 수 있는 장소는 만들 계획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기 어쨌든 박물관 건립하는데 있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은 유물 확보와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관건이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벌써 이렇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희소가치가 생기는 그런 유물에 대해서는 분명히 경비가 발생될 거고 거기에 대한 부분들도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될 거라고 보여 집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발전소 주변지역 개발 사업비 한 28억 정도 거의 확정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예산이 바로 확보가 된다고 하면 시급하고 귀중한 유물이 있다고 하면 우선적이라도 자문위원이라든가 유물위원회, 유물평가위원회를 거쳐서 가치 있는 것은 매입하는 것도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아까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산업에 있어서 그런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분명히 우리는 안산 근로자의 도시잖아요.

노동자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분명히 여기에 조금 접목시키고 계시나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금 유물조사하고 있는데요. 그 회사에서 회사 내부 내용을 잘 아는 직원들한테도 구술로, 구술에 대한 것도 지금 녹음 같은 것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쨌든 그 중심에 사람이 없으면 죽은 공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스마트허브 기반시설 관련해 가지고 앞서 답변하실 때 공영주차장 조성 관련해서 소사-원시선 관련해서 역세권 교통 용역 그 결과에 따라 변경의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 말씀하셨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저희는 당초에 공모를 할 때 주차 공간이 너무 부족하니까 최대한 많이 짓기 위해서, 주차장을 많이 조성하기 위해서 계획을 수립했는데 이게 역세권 개발하고 맞물리다 보니까 연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예산이 투여되는 그런 부분들을 없애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교통정책과하고 협의를 했고요. 일부는 하면 중복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단본부하고 협의를 거쳐서 사업 내용 조정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 부서하고 교통 부서하고 같이 따로 따로 공사를 하면 문제가 생기는 여러 가지가 있어서 주차장 조성 사업은 저희가 직접 안 하고 교통에서 같이 해 주는 걸로, 예산을 그쪽으로 돌려서 같이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체제를 갖췄습니다.

박은경위원 공모에 대한 부분 계획은 언제 세우셨어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올해 세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제가 바로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왜냐하면 소사-원시선에 대한 그런 공사에 대한 부분이 이미 진행되고 있었던 거고 올해 이것을 공모 계획할 당시에 그런 주변 여건에 대한 부분들은 좀 사전적으로 검토가 됐어야 되고 교통정책과와 그런 공조들이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너무 이렇게 독립적으로 가다 보니까 추후 결과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은 변경을 해야 되는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거잖아요.

올해 여기 저희한테 주신 자료들을 보면 5월 달에 세우신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반영을 못 했었는데요. 최근에 이 부분만, 저희들이 주차장 조성하는 부분만 우선적으로 용역이 마무리가 돼 가지고 거의 확정되는 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바로 조정을 한다고 하면 이중적으로 들어가는 예산들도 일괄적으로 할 수 있는 체제는 갖춰졌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벌써 내년 4월이면 공사를 착공하겠다고 그렇게 계획을 잡고 계세요, 일정이.

그러면 이 용역 결과는 언제 나오는 거예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용역 결과는 바로 나올 겁니다.

교통정책과에서 기존에 1월 달부터 추진하던 게 있었거든요. 그게 결과가 거의 나올 때가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게 부서 간에 업무 공조에 대해서 당부 말씀드립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문화재생사업이요.

얼른 이렇게 사업의 이름만 봤을 때는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반영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게 문화관광부에서 추진되는 사업이긴 하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용을 보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으로 가고 있어요. 거의 신축에 가까우리만큼 거의, 전면적으로 다 보수하시는 거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이 사업 공모를 하게 된 연유도 사실은,

박은경위원 동기는 알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원래 열악하니까 그걸 한번 개선하면서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할 수 있는 체제로 한번 가보자 이렇게 해서 했던 부분인데요. 전면적으로 다 리모델링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건물에 대한 그런, 보수에 대한 부분 분명히 저희도 공감하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나름대로 건물에 대한 부분들이 정비됐을 때 실질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부분은 문화재생사업, 문화 프로그램이잖아요.

여기에 목적에 대해서도 사업 내용에 대해서도 공공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럼 얼마만큼 거기에 대해서 담아내기 위해서 부서에서 거기 수탁자와 관련해서 그런 부분들은 서로 얘기가 사전적으로 협의가 잘 되고 있나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협의는 잘 되고 있고요. 사실은 중앙에서 추진하는 사업비 자체가 하드웨어 쪽만 여태까지는 지원을 하는 방향이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 문화재생사업에는 프로그램 운영하는 비용이 한 2억 정도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억이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그래서 그 2억 중에는 문화재생사업 중단기 용역도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되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것까지도 예산이 같이 주어졌는데 문제는 이게 장기가 되지 않고 단기적인 지원이 되다 보니까 저희가 운영을 하면서 계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뭔가를 찾아내야 되는 그런 숙제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운영의 주체가 아까 민노총이라고 그러셨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여기도 문화재생에 대한 부분은 고유의 근로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민노총에서 하고요. 그리고 추가되는 문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됩니다. 민노총도 같이 참여를 해 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된다고 하면 이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같이 운영할 수밖에 없겠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장기적으로 안착이 되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건 분명한 건데 초기 단계에 있어서 약간의 그런 미묘한 운영에 있어서의,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초기 단계에서는 정착을 시켜 줘야 되기 때문에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접목시켜 가지고 만들어내는 작업까지는 거기를 고유하게 권한을 줘야 되거든요. 그래야 뭔가를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넘어가야 되는데 이게 정착이 안 된 상태에서는 그냥 지금 있는 모습하고 달라질 수 없기 때문에 첫 단계에서는 따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박은경위원 올 연말이면 위탁기간이 종료가 되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어쨌든 그 전에 리모델링 하셔 가지고 운영이 되겠지만 또 어떻게 보면 큰 틀에서 보면 한 지붕 두 가족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식의 운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부서에서는 가교 역할들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공간적으로 사실은 전체적인 공간에 대한 것은 근로자복지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고요. 프로그램 운영하는 게 사실 공간 없어도 하는 부분들이 되게 많거든요.

여기 25시광장이라든가 문화광장 같은 경우를 활용해서 쓸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전문가들이 하면 아마 공간을 뛰어넘어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도 많이 나올 수 있을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3개월 동안 10, 11, 12월 리모델링 기간 동안에 공간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대체 공간, 뭐라고 할까 활동 공간에 대해서는 다 준비되고 계시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것도 고려해서 운영하는데, 예.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이요.

다른 시와 공동으로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충분히 논의하시겠지만 저희가 6월 달 이미 하셨던 것 같고 9월, 11월 이렇게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파견 국가를 선정할 때 6월 달 같은 경우 필리핀이나 인도를 선정하셨어요.

그런 국가 선정은 어떤 기준이나 어떤 절차에 의해서 선정을 하시나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우리 지방공무원이 해외까지 출장 나가서 그런 파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해외를 마케팅하고 있는 코트라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코트라에서는 물론, 굉장히 다양하게 여러 상대를 하기 때문에 또 그리고 코트라 입장에서는 우리 국내 기업과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서 가교 역할을 하는 건 맞는데 실질적으로 코트라가 우리 시 산업의 특징, 이런 부분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만큼 상대적으로 사전적으로 그런 데이터는 구축되어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몇 년 전부터 우리가 유기적으로 협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안산 지역 반월공단의 업체들과 유기적인 교류도 있고 또 현지 우리 제품이 해외에서 적합한 제품의 어떤 바이어와의 연결고리를 잘 상의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6월 달 같은 경우 필리핀, 인도 쪽에 했는데 11월 달에도 인도는 연결되어 있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11월 달이요?

박은경위원 예.

그러면 12월 달에 필리핀과 인도에는 주로 어떤 업종의 파견들이 이루어졌나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우리가 계획을 세운 다음에 그 쪽으로 코트라나 아니면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그것을 선정해 가지고 그 쪽에서 우리 제품이 인도 지역에서 일단 10개 업체를 선정해서 그 업체와, A라는 업체와 인도 지역에 판로가 잘 될 수 있는지를 이렇게 갈음해 가지고 그리고 10개를 선정한 다음에 그 10개 업체를 데리고 인도를 방문하게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 과정에 있어서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어떤 부품이라든가 생산품이었냐는 얘기죠, 대체적으로.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일단 기업체가 선정되면, 아직 기업체가 선정이 안 됐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6월 달에는 하신 걸로 나와 있는데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6월 달 거요?

박은경위원 예, 그것 한 가지만.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6월 달 게,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주로 비슷한 동종 업종들이 가 가지고 개척하나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6월 25일부터 한 일주일 정도 갔다 왔는데요. 우리 업체가 제가 전부 기억은 안 나지만,

박은경위원 안 그러면 데이터 자료로 나중에 주시겠어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예, 제가 그 자료는 한번 위원님한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위원님들한테 공유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예.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산업정책과장님 집중 질문을 받느라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그렇지만 저는 질문보다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어서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페이지 11페이지에 있는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및 고용환경개선 사업 추진 건에 대해서 염색단지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서 국비를 확보하셔서 신길동 일원에 물류단지를 조성하셨습니다.

30여 가구가 지금 현재 이곳에 살고 있어서 여기가 그린벨트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진희위원 그렇다면 공모하기 전에 충분한 주민들과의 설명회가 있었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런 부분들이 그린벨트 해제 같은 경우는 사실은 사전에 협의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를 해 주셔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면서는 충분히 협의회라든가 이런 데 본격적으로 참여를 해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그런 체계는 다 갖춰서 추진하게 됩니다.

김진희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렸느냐 하면 물류단지라고 하면 주변 주거 환경하고, 주변 환경이 시민들에게 가장 밀접한 곳이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게끔 잘 좀 신경을 써 주셔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단의 부족했던 부분을 대표적으로 공모할 때 제시됐던 사항이지 이 지역을 전체로 물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거기에 R&D 시설도 들어갈 수 있고 공단에 꼭 필요한, 대학이 필요하다면 대학이 들어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구상이 공단하고 안산을 위해서 어떤 시설들이 중요할 것인지, 어떤 부분을 그 쪽으로 채워야 되는 건지에 대한 것은 아마 그런 부분에서 고려가 되는 거지 한 가지 부분은 절대 아니라는 거 말씀들 드립니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공단환경과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페이지 32페이지고요. 전문가를 활용한 악취환경 닥터제 운영에 있어서 악취관리지역을 따로 선정한 곳이 있습니까?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안산은 전체가 악취관리지역입니다.

김진희위원 집중으로 관리,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저희 1,501개 업체가 악취 배출 업체인데 그 중에 중점적으로 하는 업체는 84개 업체를 2년 이상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아니면 민원이 1년 동안에 2회 이상 있던 업체 같은 경우는 저희가 황색과 적색 업체로 선정을 해서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노후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이 필요로 하는 곳도 따로,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이것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도단속을 나갔는데 초과가 됐거나 아니면 환경개선을 해야 될 사항이 있으면 실제 영세업체이기 때문에 환경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여기 전문가를 활용해서 가서 기술진단도 해 주고 만일에 기술진단만 해서 무료로 그냥 고칠 수 있는 시설이면 괜찮으면 그렇지 않고 만약에 자본이 들어간다고 그러면 저희가 보조금을 신설은 5천만 원까지 그 다음에 개량은 3천만 원까지 보조를 해 줘서 그렇게 해 가지고 시설을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진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산업지원본부 첫 업무보고를 진행했는데요. 김창모 본부장님 새로 부임을 하셨으니까 우리 산업지원본부에 대한 업무 정확히 판단 잘 하시고요.

그리고 오늘 주요 업무보고 내용은 올 한해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이 오늘 주문하신 사업 내용과 또 국도비 확보 문제 여러 가지 지적을 많이 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회의중지)

(16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안산시 어머니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 김정택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어머니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시04분 회의중지)

(17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하여 위원 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서는 제정 당시의 입법 취지를 살려 어머니합창단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할 필요성은 있으나 어머니라는 명칭이 갖는 의미와 가치가 훼손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합창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보완 장치 마련이 필요하며 연령층이 다양해지는 것은 바람직하나 기존 중년층 참여자가 밀려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합의를 봤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어머니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21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의안 심사 및 업무보고에 임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회의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4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정택김진희김동규박은경신성철유화윤석진
○출석전문위원
김두수 박경혜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본부장김수열
산업지원본부장김창모
문화예술과장정송자
체육진흥과장전덕주
관광과장이기용
해양수산과장조연호
산업정책과장최종은
기업지원과장정천수
공단환경과장한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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