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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13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2014.07.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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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7월 18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환경교통국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되었으므로 제21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환경교통국 소관

○위원장 박영근 의사일정 제1항 환경교통국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환경교통국장과 에버그린 대표께서 차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박영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교통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창우 환경정책과장입니다.

과장님이 계장님 아예 소개하시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저희 김선미 환경정책계장이 이번에 새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이갑상 기후변화대응계장입니다.

다음은 최미연 수질보전계장입니다.

다음은 박종남 대기보전계장입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그 다음 청소행정과장 최관 과장입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 과 계장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책담당 안성영 계장입니다.

지도담당 이벽희 계장입니다.

재활용담당 김정아 계장입니다.

시설담당 은용기 계장입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윤하공 녹지과장입니다.

○녹지과장 윤하공 안녕하세요? 녹지과장입니다.

저희는 계장님들이 네 분이 계시는데요. 지금 팽목항에도 나가 있고 또 오늘 시민들께서 회의 주재하시는 것 참석해 달라고 나가신 분도 있고요. 또 오늘 4시부터 호우가 있어서 계장님들이 그쪽에 가서 지금 민영욱 산림조성계장 한 분만 지금 현재 참석했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다음은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안녕하십니까?

저희 시민공원과는 계장이 네 분인데요. 권기록 계장님이 지금 팽목항에 근무로 2박 3일간 나가 있고요.

이병인 공원조성계장입니다.

이상관 상록공원계장입니다.

배지홍 단원공원계장입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다음은 김흥배 교통정책과장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교통정책과는 계장님이 다섯 분이 계신데요. 조계천 계장님하고 윤풍영 계장님께서는 팽목항하고 출장 때문에 오늘 참석을 못 하시고 이익환 철도담당 계장님 소개하겠습니다.

김태경 자전거담당 소개하겠습니다.

한재주 교통정책담당 소개하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다음은 이승원 대중교통과장입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저희는 버스, 택시, 화물자동차 및 교통지도계 4개계가 있습니다.

오늘은 주무계인 버스계장만 참석하였습니다.

김춘근 계장입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다음은 이희평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입니다.

저희는 U-city담당하고 교통정보담당이 있는데요. U-city담당은 천둥으로 인해서 CCTV가 몇 대가 장애가 나와서 긴급조치 때문에 참석 못했고 교통정보계장 송재진 계장님 참석하셨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럼 마지막으로 석승일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입니다.

저희는 5개계가 있는데 전부 생활민원 하느라고 항상 저 혼자만 참석합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과장님들 소개를 마치고, 그리고 이번에 에버그린21에서 신윤관 대표께서 7월 8일자로 부임하였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에버그린21 7월 8일자로 대표이사로 취임한 신윤관입니다.

저희는 행정조직의 계에 해당하는 팀이 4개 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장님 한 분이 파견 나와 계시는데 기획관리팀장 맡고 있는 한동일 팀장 소개합니다.

그 다음에 환경인증1팀에 김대식 팀장입니다.

환경인증2팀에 김철현 팀장입니다.

기후보호팀장에 고관 팀장입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시작하겠습니다.

3쪽의 기구 및 정·현원에 대하여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고, 먼저 환경정책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8쪽, 생태복원 네트워크 도시구현이 되겠습니다.

갈대습지와 대송단지를 습지보호지역 지정 및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하고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과 금개구리 항구적 생태습지 조성, 풍도 야생화 군락지 보호, 외래 동식물 퇴치사업 추진으로 생태계 생물다양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기후변화대응 범시민 녹색생활 실천 추진이 되겠습니다.

탄소포인트제 운영, 우리시 유료시설 그린카드 참여 확대, 녹색생활 실천사업 및 기후변화 교육·홍보 지원, (재)에버그린21 환경인증 및 기후변화 업무 지원,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기후변화적응 세부실천계획 수립에 따른 각 분야별 이행실천 등을 통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유독물 안전관리 및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과 11쪽 시민만족 대기질 개선사업 추진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행정과 소관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이 되겠습니다.

침몰사고 희생자 유품처리 지원이 되겠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의 유품정리를 지원하고, 희생자 가족의 생활폐기물 처리에 따른 불편과 고통을 분담하여 지역사회 안정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00여건의 유품정리를 지원하였으며, 생활폐기물 정리를 위해 세대당 40매씩 총 1만 3,040매의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4쪽, 시민이 만족하는 청소행정 구현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생활폐기물은 성호산업 외 13개 용역업체에 위탁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산시 생활폐기물 적환장은 본오동에 소재한 쓰레기매립장을 활용해 왔으며, 이전을 위해 자원회수시설(소각장) 부지 내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355㎡ 규모의 중계처리시설(적환장)을 건립하여 시험 가동중에 있으며, 준공이후 안산도시공사에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종량제봉투 판매를 활성화하여 2013년도에는 종량제 봉투판매, 아파트 음식물 스티커,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판매하여 약 101억원의 세입을 올렸습니다만, 금년도에는 약 5억원 정도가 늘어난 106억원 정도를 판매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종량제 봉투 사용 홍보를 위해 중국어, 영어를 한국어와 같이 병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H2비자로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 다문화 특구지역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내 무단투기 쓰레기는 2,100여톤으로 안산시 전체 무단투기 쓰레기량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해당지역 무단투기발생량을 지난해 대비 30% 정도 줄이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깨끗한 다문화 특구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16쪽, 효율적인 자원 재활용 추진을 통한 생명도시 환경조성입니다.

재활용 선별율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한 재활용 선별센터의 분야별 추진사항을 보완 운영하고, 나눔장터 개최와 클린투어를 통한 재활용 문화를 조성하여 자원의 절약과 재사용 활성화를 통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순환형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17쪽, 음식물 자원화시설 악취방지시설 개선이 되겠습니다.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악취기술진단 결과 환경시설 효율 증가를 위한 시설 개선사업이 필요하다는 진단결과에 따라서, 음식물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염분 등에 의해 급속히 노후화 되는 자원화시설 악취방지시설의 악취확산 방지, 국소포집 추가 설치에 따른 방지설비 증설 등 최소한의 비용투자로 시설을 개선하여, 우리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전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악취저감에 따른 자원화시설 주변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등 음식물자원화시설을 환경친화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쪽이 되겠습니다.

꽃향기 피어나는 꽃의 도시 만들기입니다.

교통섬 꽃동산 조성, 관공서 꽃화분 설치, 도심 공한지 꽃정원 조성, 우리마을 쌈지화단 꽃묘 지원, 우리동네 양심화분 설치, 교량 꽃걸이 설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튤립정원 조성 등으로 아름다운 도시환경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20쪽, 녹색나눔 숲 조성사업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쪽, 한뼘한뼘 늘려가는 도심지 녹색공간 조성이 되겠습니다.

도심지내의 미활용 공간을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진 녹색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의 휴식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쌈지공원, 미니수목원, 달팽이 산책로, 학교숲 조성, 가로수 수종갱신사업 등 도심 속에 다양한 녹지공간과 경관 향상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2쪽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위한 산림 가꾸기와 23쪽 산림·녹지 생태계 건강성 유지·보전사업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24쪽, 산림재해 예방·대응 강화가 되겠습니다.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불안정한 산림비탈면 안정화 작업과 위험수목 제거, 산림 연접지 구거준설을 실시하여 자연재난에 대응하고, 가을철 산불발생 취약시기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 조기감시와 초동진화,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공원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6쪽, 반달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반월동 지역에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전무한 실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상록구 건건동 산56-9번지 일원에 광장과 휴게시설, 운동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2015년 12월까지 공사 완료하여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수인선 상부공간 공원화사업이 되겠습니다.

수인선 전철사업과 관련하여 수인선 전철 상부공간을 공원화하는 사업으로 한국철도 시설공단에 수탁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위치는 본오아파트에서 용신교까지 약2㎞ 구간에 주차장과 휴양시설, 생활체육시설과 관리시설을 2015년 12월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쪽, 새마을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록구 부곡동 우선해제 집단취락인 부곡동 3-4번지 일원에 산책로 개설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조성 완료하여 인근 주민들의 쉼터가 되도록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와동공원 무료 물놀이장 운영사업에 대해서는 기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쪽, 산단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종합교통대책 수립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32쪽, 페달로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추가구축이 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정거장을 추가 구축하여 정거장별 연계성을 도모하고, 공공자전거 이용편의를 극대화하여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킨 녹색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사업비 63억 8,200만원을 투입, 금년 내 정거장 104개소 설치와 자전거 1,845대 구입, 자전거보관대 2,080대 설치 및 배송차량 6에서 8대 구입과 자전거 정비센터를 신규 구축하고자 하였으나 여론수렴 등에 대해 조정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 안산권 광역철도망 구축입니다.

수인선 반지하화 구간 복개사업은 안산시 구간 공정률이 60%로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또한 소사∼원시선 복선 전철 사업도 전체 공정률이 21.5%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신안산선 연장 유치사업은 금년 1월 신안산선 연장선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B/C가 1.04로 타당성 있음으로 나왔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신안산선 본선 전체에 대하여 타당성 및 기본계획(변경) 용역을 발주 중에 있음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적극 대응하여 신안산선이 연장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0쪽, 주차 취약지역 주차장 확보 및 관리가 되겠습니다.

우리시 주차장 확보율은 106.86%로 안산도시공사에서 37개소 3,379면을, 민간위탁에서 30개소 3,551면을 관리하고 있으며, 노외주차장 확충사업은 2014년 공사추진 중 6개소와 보상 및 설계 11개소 등 총 17개소에 182억 7,100만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교주차장 야간개방사업은 2013년말까지 5개소에 202면을 개방하였으며, 2014년 3개소에 177면을 추가로 개방하여 사용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고잔동 545-1번지 등 15개소에 3억원을 투입하여 CCTV 40조와 보안등 25본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3쪽,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사업 추진과 46쪽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하모니콜 운영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8쪽이 되겠습니다.

세월호 사고 관련 버스·택시 이동지원입니다.

세월호 사고 관련 진도행 버스, 합동분향소 셔틀버스 운행, 택시 지원 등을 통하여 유가족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9쪽,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50쪽, 제3차 택시총량제 계획 수립이 되겠습니다.

택시 총량 수립 연구 용역을 통하여 택시 운행현황 분석 및 택시 수요를 전망하고 무분별한 택시 공급 억제 및 적정 공급량 산정을 하여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해 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1쪽, 택시안심귀가 서비스 제공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52쪽이 되겠습니다.

화물자동차전용주차장 조성이 되겠습니다.

반월산업단지 내 첨단산업용지 개발사업에 의거 개발부지내 공영주차장을 화물자동차 전용주차장으로 조성하여 화물자동차의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 및 사업용 화물자동차 차고지를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3쪽, 교통불편민원해소를 위한 단속추진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U-정보센터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5쪽이 되겠습니다.

사람중심 안전한 안산 U-City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방범 취약지역의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지능형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방범인프라 그물망시스템 구축사업으로 CCTV 260대와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 CCTV 22대를 설치하여 방범취약 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들의 사고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에 있으며 상반기 152대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6쪽, CCTV 화질개선이 되겠습니다.

41만 화소로 설치된 CCTV의 화질로는 인물판독 및 차량번호 인식이 어려워 녹화자료 및 실시간 사건대응 능력에 효용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41만 화소의 CCTV 520대를 200만 화소로 교체하여 관제업무의 효율화로 실시간 사건대응능력 향상 및 자료저장 효용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7쪽, 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사업 지속추진이 되겠습니다.

국비 1억 8천만원을 포함한 총 6억원의 사업비로 안산∼부천간 광역BIS 구축사업을 시행하여 버스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상황 CCTV, 도로전광판 등 노후된 ITS시설물을 교체 설치하여, ITS시설 성능향상 및 효율적 운영관리로 스마트교통도시 안산 구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9쪽, 무보험운행 사건의 신속한 처리가 되겠습니다.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는 행위는 형사처벌 대상으로 본 사건수사 및 검찰송치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간 과다발생으로 사건이 누적되어 왔으나, 신속한 처리로 2014년부터 사건이 감소되고 있습니다.

향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사건처리로 무보험 차량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0쪽, 차량 과태료 체납액 징수가 되겠습니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개인별 체납액 납부촉구 안내문을 매월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체납처분 예고문 통지 및 체납자의 부동산·차량 및 급여, 예금 등 채권에 대해 1만 1,062건을 압류하는 등 총 체납액 329억 7,600만원의 8.0%인 26억 1,700만원을 정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체납자에 대한 독려 및 압류를 강화하고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과태료 징수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교통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환경교통국에 이어 에버그린21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 자료 말씀드리기 전에 우리 박영근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님들께서 앞으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에 많은 지도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에 있는 순서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 4페이지에 저희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은 전국 지자체 중에는 유일하게 경제사회 환경을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특히 기후변화대응에 전담 조직으로써 현재 기초 지자체 가운데는 유일하게 환경재단이 시 예산의 출연을 받아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4개의 팀으로 16명 플러스 아까 말씀드린 6급 계장급 공무원 한 분이 파견되어서 지금 현재 17명이 일을 하고 있고요.

주요한 사업은 뒤에 다시 6페이지의 예산현황을 잠깐 보시면,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는 금년도에 12억 2,289만 3천원 정도의 예산이 시 출연금이 편성되고 있고요. 그 이외 도비 보조나 국고보조금을 사업별로 함께 받고 있습니다.

저희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의 주요업무추진 실적은 7페이지부터 있는데요. 저희가 나눠드린 자료 7쪽서부터 구체적인 사업 하나하나를 설명을 드리면서 앞에는 위원님들께서 참고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10쪽에 있는 에버그린21의 대표적인 사업인 환경인증제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대응, 특히 온실가스 감축에 안산시가 유일하게 지금 차별화된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고 확대하고 있는 환경인증제는 저희가 5개 부문, 가정, 학교, 서비스, 공공, 기업 부문, 5개 부문별로 특히 에너지 절약을 통해서 온실가스 감축 정부 시책이나 국제적인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서 차별화된 사업으로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1억 9,429만 9천원이 지금 편성되어 있고요. 현재 2013년말까지는 5개 부분에 310개의 사업장에 저희들이 환경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인증은 자체 각 부문별로 나름대로의 인증기준을 저희들이 마련해서 심사평가위원들이 원하는 부문에 방문을 해서 기준에 따라 최고 낮은 등급인 엘로우, 블루, 그린 3개의 등급으로 그렇게 해서 현재 환경인증제가 계속 추진되고 있습니다.

11쪽 저희가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각 중소기업의 에너지 절약이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보급, 설치 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3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12쪽 에너지 진단사업과 관련해서는 특히 관내 가정이나 소규모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각 세대를 저희들이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서 양성한 에너지 진단사들이 직접 방문해서 각 가정에 필요한 대기전력을 측정해 주고 또 에너지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컨설팅 해 주는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환경부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탄소포인제의 가입을 저희들이 안산시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탄소포인트 우수가정을 선발해서 인센티브를 지급을 하고 있고 인센티브는 현금, 또는 본인들이 사용하시는 그린카드의 포인트로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저희들이 에버그린21이 추진하는 사업 중에 기후변화대응사업하고 또 하나는 지역 환경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지역의 산업단지나 또는 관내에 있는 CEO들을 모시고 저희가 1년에 2기수씩 저탄소 녹색성장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고요. 15쪽 또 하나는 저희들이 정부에서 시행하는 그린리더 양성의 일환으로 에버그리너라는 명칭으로 일반 시민들을 중심으로 에버그리너 양성 과정, 또 그 중에 일부는 직접 학교나 현장을 통해서 환경교육 강사로 활용할 수 있는 강사 과정, 2개의 에버그리너의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6쪽은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직접 저희들이 특히 초중고 학생을 중심으로 저희들이 양성된 강사들이 참여해서 교육을 시키고 필요하면 환경진단 및 심사를 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7쪽 특히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요구되고 있는 기후변화마인드 향상 실무자 교육을 저희들이 연 4회 정도 안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8쪽 환경 체험교육장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지금 현재 사무실에 있는 갈대습지공원 내에 에너지 체험교육장을 만들어 놓고 관내의 보육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통한 환경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7쪽은 저희 재단을 통해서 관내에 있는 민간환경단체하고 네트워크사업을 진행하고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쪽 안산스마트허브 공단에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위해서 직접 각 기업의 환경분야 근무자 등을 중심으로 교육사업과 또는 서로 필요한 녹색기술교류 등의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1쪽 기후변화와 관련한 홍보 및 캠페인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에버그린21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환경교통국장, 에버그린21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그 동안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서 애쓰신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또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서 우리 환경교통국으로 발령 받으신 과장님, 또 계장님들께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더불어서 어쨌든 지난 4월 16일 이후 세월호 문제로 인해서 본연의 업무 외의 또 각종 지원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업무적으로 과부하가 걸려 있을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노고에 대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지금 하천수 BOD 기준치가 지금 몇으로 책정이 되어 있죠? 이게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겠습니다마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현재 2급수 기준하면 2PPM이 되어야 되는데요. 안산천, 반월천, 화정천은 5PPM 내외, 또 반월천이 2.4PPM이어서 3개 다 3급수고요. 신길천이 12PPM 정도가 됩니다, 하류가.

그래서 그게 5급수라 저희 안산에서는 신길천이 가장 오염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자체적으로 지금 하천관리하면서 하천수를 최소 몇 급수로 유지를 해야 되겠다 라는 그런 기본 목표치가 있을 것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목표는 2급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2급수를 목표로 하겠다 라면 모든 하천이 전부 다 목표치를 벗어난 부분이네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3급수 정도가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기준 목표치에 달성할 수 있게끔 어떤 노력을 지금 하시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수질 관계는 공단환경과하고도 같이 업무를 하고 있고 해서 현재 신길천 같은 경우는 공단 기업체에서 나오는 하수가 오접이 혹시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기는 한데 그저께 수자원공사 시화사업소에 회의가 있어서 갔었는데요. 이번에 환경영향평가를 하고 있는데 현재 공단의 오접 관계를 다시 한 번 재조사를 하겠다 그래서 오접관계를 잡는 것이 먼저 필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정승현위원 어제도 저희 동료 위원들끼리 하천수에 관련해서 잠깐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요. 상대적으로 다른 지자체의 하천까지 비교해 가면서 그런 얘기들이 좀 있었는데 사실 우리가 지금 특히 안산천, 화정천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지금 소위 정비사업을 했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수질에 대해서는 크게 예전이나 지금 정비사업 이후나 변화된 게 없다 라는 게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또 심지어 연간 2만톤, 3만톤을 지금 펌핑해서 올려서 다시 흘려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수질 자체에 대해서는 상당히 지금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 원인 중에 하나를 방금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각종 오접으로 인한 오수의 유입 문제, 그리고 특히 상류 소하천을 비롯한 상류천에 대한 정비작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소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얘기가 있던 것처럼 상류천에 대한 정비작업이 전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결국 성과에 있어서는 굉장히 미흡하지 않느냐 라는 그런 의견들이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래서 상류층에는 가축분뇨라든지 기타 수질오염원들이 있습니다. 고물상 같은 데서도 나올 수 있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예측하고 있고 또 판단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와 논의해서 어쨌든 장기적으로는 하천수에 대한 우리 목표치가 2급수라고 한다 라면 그 2급수에 도달할 수 있게끔 그런 노력들이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하여튼 월 1회 저희가 하천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수질을 높일 수 있도록 수질 오염원을 찾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청소행정과장 최관입니다.

정승현위원 이번에 새로 오셨는데 업무가 생소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하나 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재활용선별센터에서 지금 재활용이 선별률이 73%라고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마찬가지 우리가 재활용선별센터를 지금 두고 있는 것은 각종 생활쓰레기들을 분리 수거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재활용 제품들을 선별해서 지금 활용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선별률 자체가 최소 몇 % 정도 됐을 때 재활용선별센터로서의 의미를 갖고 또 우리가 당초목적에 부합하는 것인지.

○청소행정과장 최관 글쎄요. 전체적으로 목표치는 제가 파악을 아직 못했습니다마는 저희 시가 지금 73%의 선별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승현위원 높은 편인가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전국에 아마 최고 수준이라고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정승현위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73%라는 것은 또 그만큼 가정에서 버릴 때 재활용 선별이 지금 덜 이루어지고 있다 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전국에서 수치는 가장 높을지언정 어쨌든 또 우리 시 자체적으로는 이런 재활용 선별률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정승현위원 그리고 악취방지시설 개선사업 지금 되어 있는데 이게 문제점 및 대책으로 인해서 우리가 당초계획으로는 지금 국고보조금을 요청해서 보조금을 통해서 이 사업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이 지난하게 생각대로 지금 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마찬가지 제가 늘 드리는 말씀입니다마는 우리 공무원들, 공직자들 스스로 충분히 역할도 잘 해 오셨고 또 잘 해 나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또 이 부분은 정부를 상대로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역 국회의원들을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같이 공감하고 공유해서 또 우리 힘으로 안 될 때는 어쨌든 정부를 상대로 해서 늘 일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분들을 통해서 이런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또 국회의원들 역할이 우리 시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가 필요할 때 국비를 또 가져오는 게 또 역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같이 좀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협조를 당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알겠습니다.

지역 의원님들하고 잘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윤하공 녹지과장 윤하공입니다.

정승현위원 워낙 사업 자체가 방대해서 여러 가지로 바쁘실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특히 등산로 정비 부분에 있어서 이거는 아무리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상태죠?

○녹지과장 윤하공 예, 그렇습니다.

주민요구 사업도 많이 들어오고요. 또 민원 요청한 것들도 저희들 들어와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등산로 안산에 수 십 개 등산로가 있을 텐데 그 등산로에 대한 소위 매뉴얼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들이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어 있나요?

○녹지과장 윤하공 저희가 74개의 등산로가 있어요. 그래도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이 수암봉이 가장 많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 금년도에 거기는 국고보조사업으로 한 2억을 투입을 해서 그쪽 산하고 계곡하고 서로 부딪치는 지역이나 또 약간 오래되다 보니까 등산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급경사지도 있고요. 그런 지역들 난관이나 아니면 줄 같은 것 매어줘서 완전한 등산로 작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이 등산로 조성사업에 대한 별도 사업계획들은 쭉 마련이 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녹지과장 윤하공 금년도에 7개소의 사업예산도 확보를 했고요. 그래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내용 나중에 일부러 가지고 오실 필요는 없고 들어오실 때 한번 참고 좀 하게 하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윤하공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새마을 소공원 조성사업 관련해서 지금 현재 토지보상이 다 됐나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지금 도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인가가 5월달에 났고요. 지금 용지보상을 하기 위해서 감정 평가 중에 있습니다. 감정 평가가 끝나면 한 8월말경에 그 정도면 보상이 나갈 것 같거든요.

지금 현재 감정 평가하고 있는데 보상비가 지금 8억원 정도 이렇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예산확보 된 것은 7억 5,100만원 확보되어 있고 한 5천만원 정도가 감정평가사들하고 얘기해 본 결과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거는 추경에 확보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용지매수를 완료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토지보상 대상자는 지금 두 사람이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정승현위원 하여튼 계획대로, 물론 서로 감정평가를 하고 난 이후에 대상자들하고 또 얘기하면서 여러 가지 이견도 있을 수도 있고, 제가 들어보니까 그래요. 그럴 소지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합리적으로 잘 풀어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서 어쨌든 현재 지금 감정평가사들이 예측하건대 지금 한 5천만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는 얘기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필요하다면 추경에 세우시고요. 그렇게 해서 당초 계획대로 새마을공원이 조성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조성사업비는 2억원이 같이 확보가 되어 있어서 12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과장님도 지금 새로 발령 받으셔서 좀 충분히 아직 숙지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페달로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추가 구축하겠다 라고 쭉 그 전에 이기용 과장 있을 때 역할을 하셔 가지고 계획을 수립을 해 놨었는데 지금 오늘 보고자료를 보니까 지금 총 74곳 중에서 42개소가 지금 부지 협조 문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왜 당초에 지금 이 부지를 선정할 때 이런 최소한의 면적들을 잘 감안해서 선정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는데, 그리고 이 42개소에 대해서는 주민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또 각 주민센터 여론들을 수렴해서 이 42곳을 선정을 했을 텐데 이 42곳이 부지협소 문제로 인해서 지금 또 다른 장소를 지금 모색해야 된다 라고 한다면 여러 가지로, 그러니까 효율성 측면에서 이용자, 그러니까 지금 기존에 선정했던 부분은 적어도 이러이러한 장소가 이용자들이 가장 많고 또 효율성도 있을 것이다 라고 해서 선정을 했는데 지금 그런 장소 42곳이 새로 바뀌어야 되는 문제에 봉착되어 있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어떻게 앞으로 정리하실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금년도에 저희들이 예산 50억 가지고 74개소를 선정하려고 지금 준비를 했었는데요. 그 74개소에 대한 부분을 각 동을 통해서 또 저희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현장조사를 했었는데 그 74개소 중에서 한 80개 정도밖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80개소 정도를 실사를 나가 있는 상태인데 부지가 20m하고 1.8m가 안 되어서 그 조건에 맞는 32개소만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1차로 사업을 추진하고 나머지 42개소에 대한 부분은 다시 또 동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거는 언제쯤, 여기 계획상으로는 9월 중으로 지금 정리를 하겠다 라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하여튼 이 부분도 서둘러서 역할을 해 주시고요. 32개소에 대한 부분은 저희 의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이것도 마찬가지 당장 제출이 아니라 의회 오실 일이 있으면 그때 같이 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지금 수인선 본오아파트 구간에 대한 민원인과의 계속 마찰이 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협상이 어느 정도...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당초에 저희가 본오아파트 102동하고 수인선 전철 중심선과 이격거리를 42.9m로 해서 용신3교 철거를 전제로 그렇게 조정하고 검토를 했었는데요. 지난 2월에 설계기준이 변경이 되어서 개착 박스를 폭을 좁혀도 기능에 문제가 없다 그런 설계변경이 있었고, 두 번째는 또 용신3교 철거에 따른 예산이 지나치게 과다하다는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이격거리를 40.8m로 조정하고 당초보다 11.2m 된 부분을 가지고 저희들이 철도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를 한 상태고, 그리고 또 이 부분을 본오동 그쪽 주민들한테 통보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7월말에 본오동 주민들하고 철도시설관리공단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서 구체적인 협의를 나갈 그런 현재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신안산선 지금 문제 국토부에서 민자사업 타당성 용역 지금 마무리 됐나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타당성 용역은 당초에 2014년 7월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었는데요. 확인해 보니까 한 3개월 정도 늦어진다, 10월 정도 준공할 계획으로 있다, 그렇게 저희들이 답변을 받았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늦어졌다고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럼 민자사업 민간투자 적격성 여부도 그만큼 또 늦어진다는 얘기네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결과는 지금 어떻게 예측을 하고 계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결국은 민자사업으로 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금 이 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쪽 부분하고 저희들이 동향파악을 해 봤는데 일단 국토부 입장에서는 국가재정사업이 좋다는 의견을 많이 내고 기재부 입장에서는 민자사업 쪽으로 많이 의견을 내고 있는데 전체적인 용역 현재 진행되는 흐름은 민자 쪽으로 가는 쪽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저는 지금 우려스러운 게 저도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7월달로 지금 최종 마무리하고 결국은 민자사업, 또 민간업체도 구체적으로 어디가 될 것이라는 안까지 나오면서 그래야만이 지금 이 신안산선 사업이 빨리 진행이 될 텐데 이게 10월달로 미루어졌다 라는 것은 정부 부처 간에 또 다른 어떤 이견이 있어서 미루어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지금 번뜩 들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국토부에는 정부재정사업으로 계속 하려고 하고 기재부에서는 정부 예산이 없으니까 민간사업으로 지금 전환하려고 하는 부분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이 결과 자체에 대해서는 지금 용역을 하고 있는 게 민간사업 적격성 여부를 타진하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고 그 내용이 결국은 민간사업으로 지금 가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결과가 그렇게 도출이 되니까 기재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다른 이견을 내고 그로 인해서 지금 10월로 미루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지금 들어서.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저희들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예의주시 한번 해 보시고 제가 봤을 때 이게 지금 국가재정사업으로 갔을 경우 또 지지부진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지금 예측이 되거든요.

그래서 한번 그 부분은 주의 깊게 한번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지금 신안산선에 대한 소위 중간역사 문제 잘 알고 계실 거고요. 또 중앙역이 있지만 성포역의 출구가 2개밖에 지금 계획이 안 되어 있다 라는 부분이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우리 시에서 신안산선 연장 문제도 중요하지만 기존 노선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만들어 내고 요구하는 것 또한 더 없이 중요할 것으로 그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세부적으로 좀 더 검토하셔 가지고 우리가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또 우리 힘으로 부족하다 생각된다 라면 또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서 우리 요구들이 관철되고 수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지난번에 위원님이 지적하셔서 그 부분을 성포동 인구수에 비해서 역사가 두 개밖에 없다 라는 부분을 저희 담당 계장님하고 가서 협의를 했더라고요. 협의를 했는데 거기에서 최종적으로 통보 자체가 그 역사는 성포동 예술광장의 인구수에 비해서도 2개도 많다, 4개까지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저희들이 회신을 받은 상태입니다.

정승현위원 물론 역사를 만드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유동인구나 주변 이용인구수를 따져서 하겠죠.

그럼 단순히 성포역을 이용하는 인구수를 성포동에 국한한, 성포동 지역 주민들만 대상으로 해서 지금 결과를 낸 건지, 거기 성포역이 성포동에 소재해 있지만 성포동 인구보다는 오히려 월피동, 부곡동 이쪽 동북쪽에 있는 주민들이 더 사용을 많이 할 가능성이 크단 말이에요.

성포동 지역주민들은 얼마든지 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는 그 부분도 있고.

그런데 단순히 성포동 지역 인구 3만 5천명 대비해 가지고 성포역 역사수를 판단한다 라는 것은 이것은 잘못된 거죠.

성포동 3만 5천명, 월피동 4만 6천명, 부곡동 2만 2천명, 주로 이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게 될 건데 그게 인구수를 성포동 지역 인구에 국한해서 그것 가지고 논의를 했는지 아니면 그 성포역을 이용 가능한 부곡동, 월피동 지역 주민들까지 감안해서 지금 판단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성포동 인구를 근거로 했다 라면 이거는 대단히 잘못된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도 다시 한 번 어떤 근거로 해서 그런 결과를 도출했는지 한번 파악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성포동 인구만 가지고 했다 라면 이거는 다시 논의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월피동 4만 6천명, 부곡동 2만 2천명 해서 도합 한 7만명이 되는데 이런 사람들이 전철역을 이용하면 거의 100%가 성포역을 이용할 텐데 그것 같이 포함해서 논의해야죠.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U-정보센터소장님 하나만 여쭈어 볼게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41만 화소는 우리가 교체계획에 지금 다 교체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것 아니에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130만 화소 이 부분은 야간에 화면 분별하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큰 문제 없나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41만 화소는 낮과 밤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130만 화소 정도만 해도 차이가 별로 안 납니다.

그래서 130만 화소 정도는 교체를 안 하고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그 옆에 안산∼부천 광역버스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지금 추진하고 있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거는 양 지자체 간에 서로 협의를 통해서 지금 우선 한번 해 보자 라고 해서 지금 한 거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교통부에 우리가 공모를 하는데 참여를 해서 저희만 하면 부천 쪽에서 오는 게 표출이 잘 안 되고 그러니까 이용하는데 불편하기 때문에 부천하고 협의를 해서 이렇게 부천까지 전 구간에 다 설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이거를 한번 여쭈어 보는 것은 지금 우리 안산에서 부천 간 광역버스 노선과 소위 안산에서 인근 수도권 쪽으로, 그러니까 안양이나 서울로 진입하는 노선, 물론 부천에서 안산 거쳐서 서울이나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들이 지금 대다수잖아요? 그렇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그쪽으로 가는 광역버스는 현재 없고요. 시내버스만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시내버스만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부천하고 안산하고 바로 하는 것은 시내버스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이 사업 하는 것 자체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시내버스 정류장에 BIT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버스가 어디 오는지를 시민들이 알 수가 없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천하고 협의를 해서 부천하고 안산 간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에 BIT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안산∼부천간 시내버스가 몇 회 정도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대중교통과장입니다.

버스는 1번하고 60번인가 두 개 노선이 있습니다, 시내버스는.

정승현위원 두 개 노선에 하루에 몇 회 정도 됩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횟수는 지금 기억이 안 납니다. 자주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우리 시에서 인근 시하고 지금 시내버스를 통해서 시내버스가 왕복하는데 있어서 가장 지금 많은 이동량이 지금 어느 시죠? 시흥인가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시흥시입니다. 시흥시하고는 작년도에 협의해서 다 설치가 완료가 됐고 부천 쪽으로만 지금 안 되어 있어서 부천하고 협의해서 금년도에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국비가 지금 1억 8천이고 우리 시비가 4억 2천인데 부천 쪽에서도 시비를 별도로 또 부담해서 같이 하는 겁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이거는 저희에 해당되는 사업비고요. 부천은 부천 별도로 70대30으로 부천도 그렇게 포함을 해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 하죠.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민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민근위원 이민근 위원입니다.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이민근위원 업무보고니까 간략히 질문하겠습니다.

와동공원 관련되어서는 물놀이장 지금 임시 개장했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지금은 용역 2천만원 줘 가지고 정식으로 6월 21일부터 개장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민간위탁금 갖고 했는데요. 내년에는 어떻게 운영할 계획입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내년에도 민간위탁금을 세워 가지고 하고 한 2년 정도 운영하고 다음 연도부터는 도시공사에 위탁해서 그쪽으로 보내서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민간위탁이라고 하면 전문성이 있어야 되잖아요? 지금 어디서 하고 있나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용역회사가 해양수산 쪽에 그 쪽에서 안전요원으로 많이 근무했던 회사이기 때문에 안전요원 3명하고 청소하는 사람 한 분 하고 저희 공원관리원, 그 다음에 기간제까지 포함해서 7명 정도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정식 회사명칭은 어떻게 되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이름이 효성테크입니다.

이민근위원 효성테크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이민근위원 주요 사업내용이 그러면 뭡니까? 이 업체가.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러니까 주로 안전관리 하는 겁니다. 거기에 아침에 7시부터 물을 틀어 가지고 그 다음에 안전서부터 운영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계약 관계는 공개입찰인가요? 아니면 수의계약인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2천만원이기 때문에 회계과에서 수의계약으로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전문업체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이민근위원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교통정책과 김흥배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이민근위원 동에서 열심히 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오셨어요. 영전된 거라 생각하고 있고요.

페달로 정책에 대해서 큰 변화가 있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가 페달로가 친환경적이고 단거리 생활교통수단으로 많이 알려지고 활성화 되었는데요. 사실 또 그런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또 어두운 측면도 저희들이 제기가 되어서 자전거 대리점이나 택시 이런 소상공인들이 피해도 따른다는 지적이 많이 있어서요. 저희들이 이쪽 부분도 함께 검토를 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금년도에 저희들이 자전거 정거장을 150개를 목표로 추진했지만 약간의 어떤 축소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고요. 기타 자세한 것 정비라든가 이런 부품 살 때 연합회 측을 적극 활용한다든가 이런 부분도 고려해서 금년도에 정책을 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전에 계획됐던 전체적인 크기보다는 축소하겠다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네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약간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네, 알겠습니다.

신안산선 관련되어서는 민자냐, 재정사업이냐에 따라서 향후 전개되는 시기적인 요인에 변화도 없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요금에 대한 부분도 재정사업으로 했을 경우에 요금책정 기준도 있을 텐데 민자로 하기에는 좀 비싸지 않겠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통상적으로 보면 재정사업보다는 민자사업이 수익에 대한 구조를 가져야 되기 때문에 요금이 좀 비싸기 때문에, 물론 재정사업은 무한정 기다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민자로 했을 경우에 조기 착공이라는 그런 메리트는 있기는 하지만 또 이용자적인 입장에서 보면 요금에 대한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인이 있어서 신안산선 이게 정말 지역적으로 보면 안산을 보면 정말 필요한 사업이고 빨리 조기착공 됐으면 좋겠는데 벌써 꽤 많은 시간 동안 표류상태에 있어서 여기다 또 본선 플러스 추가 연장에 대한 부분도 있었잖아요? 건의도 있었고 용역에 담기도 했었는데 선택과 집중 측면에 있어서 본선에 대한 부분도 마무리 된 후에 추가적인 논의가 전개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왜냐 하면 한꺼번에 전체적인 노선을 담은 것은 한계가 있잖아요?

기재부든 국토부든 중앙부처에서도 갈등이 있는 상태에서 저희 안산시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으면 좋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부탁을 드리고요. 박영조 과장님한테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 관련되어서는 지금 어떻게 정리가 된 상태인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지금 저희가 관리를 계속 해 나가고 있고요. 생명산업과에서 기간 연장 신청을 지금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통보는 못 받은 상태입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언제까지 계약기간이었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올 6월말까지였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지금이 7월달이면 계약기간이 끝난 것 아닌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6월달에 신청을 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는데 다 협의가 끝나고 통보만 받으면 되는 걸로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결과물은 아직 안 나온 건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 기간 연장 통보는 아직 안 받은 상태입니다.

이민근위원 별 이상은 없겠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협의는 다 됐다는 얘기까지는 들었습니다.

이민근위원 연장이 안 되면 큰일나는 겁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야 되고요.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이민근위원 세월호와 관련된 내용들이 있고요. 버스, 택시 이동지원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지금 진도까지 운행되는 버스가 당초보다 약간 축소됐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처음에 할 때는 한 10대 운행됐는데 현재는 1일 4회 왕복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한 번 갈 때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나요? 이용자적인 부분하고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한 번 가는데 110만원입니다, 부가세 포함해서.

이민근위원 왕복 개념입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렇습니다. 왕복입니다.

이민근위원 왕복 개념으로 110만원이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왕복 개념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7월 이후에 회계과에서 경쟁입찰을 해 가지고 98만원까지 되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편의제공 측면에서는 굉장히 바람직한데 또 어떤 측면으로 보면 낭비요소에 대한 부분도 있을 수 있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는 한데 어떤 때는 두 분 타고 갈 때도 있고 세 분 타고 갈 때도 있고 빈차로 갈 때도 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래서 위원님 말씀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처음에는 10대 운행하다가 그 다음에 8대, 6대 해서 최종 4대까지 내려와 있고요. 그래서 이게 좀 조심스럽습니다. 더 줄인다고 그러는 것이 유가족의 의견이 있고 그래서 더 줄이기도 참 어렵습니다.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유가족의 입장을 저희가 적극 반영하는 자세는 중요한데 빈차로 간다든지 이용자적인 측면에서 보면 극히 제한적인 분들이라고 하면 사실은 그 돈의 크기가 결코 작은 것은 아니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한번 유가족의 입장에서 접근을 하되 좀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라고 하면 해야 되는 것 같고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그래서 저희들도 유가족 측하고 협의를 계속해서 좀 더 줄이는 방안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에버그린21이요. 제4대 대표이사로 취임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감사합니다.

이민근위원 어느 때보다 제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큰데요. 대표이사님 취임하면서 에버그린을 어떻게 꾸며보겠다 그런 부분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간단히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응모할 때 직무 수행계획서에도 잠깐 담았는데요. 간단히 얘기하면 재단의 사업하고 재원을 다각화하는 노력을 벌여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사업과 관련해서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서도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의 교육하고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최근의 경향은 여러 가지 환경복지, 에너지 복지 이런 차원에서 특히 기후변화에 의한 피해가 도시로 오면 취약계층한테 집중되고 있다고 그래서 여러 가지 겨울철이나 여름철에 이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원들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관련과하고 또 의원님들 의견도 같이 듣고 해서 그런 환경복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확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 재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전적으로 시 재원의 출연금으로 의존하고 있는데 이것도 물론 과하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물어야 되겠지만 외국의 유사한 환경재단 사례를 보면 무분별하게 영리사업은 아니지만 환경 관련한 사업들을 재단이 전담하면서 거기에 따른 사업수익으로 재단의 사업들을 충당하는 사례가 있어서 이런 것은 면밀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금 안산시가 몇 %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제가 정확한 수치는 잘 기억을 못하는데요.

이민근위원 데이터로 나와 있는 것은 9.5%라고 되어 있는데 어쨌든 배출량을 감소시켜야 될 의무도 갖고 있다 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도 같이 적극 고민을 부탁을 드리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지금 본부장 공개모집을 했는데 서류 합격자는 있었고, 두 분이나, 최종 합격자는 없었어요. 그래서 재공고를 냈는데 왜 이렇게 전개된 거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제가 취임하기 전에 그게 되어서 아마 제가 내부적으로 보고 받기로는 응모하신 두 분이 적격자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재공고를 해서 어제부터 서류 접수기간 중에 있습니다, 월요일까지.

이민근위원 서류 합격자는 있었지만 에버그린21에서 요구하는 그런 자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최종 합격자가 아니었다 라는 말씀인 것 같고요. 어쨌든 에버그린21이 정말 공익성을 요구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사업 다각화 또 재원에 대한 부분 말씀하셨는데 사업에 대한 부분을 의회 차원에서도 축소하라 그런 의미는 아니지만 명확한 목표나 사업 전개에 있어서 설득력을 가지면 우리 해당과에서도 예산편성에 있어서도 좀 더 적극적일 것 같고요. 의회도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협조적인 부분인데 이전까지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는 굉장히 사업에 있어서는 제대로 잘 전개되지 않았다, 예산이 불용됐던 내용들도 있고 그래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는데 향후에는 대표이사님 중심으로 흔들리지 않는 그런 조직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어쨌든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에는 제도나 이런 것이 좋아도 사람이 문제이지 않습니까?

에버그린21에 있는 인적 구성원들이 좀 더 정확히 업무에 대한 부분을 습득하고 전개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혹 이제 저한테 그런 부분이 들리는 내용이 있어요.

편 가르기다, 또 에버그린21에는 힘의 논리에 있어서 채용되시는 분이 있다, 그러다 보니까 결국에는 하나 되지 못하는 그런 인적 구성원 때문에 문제가 되는 요소가 있거든요.

이거는 어쨌든 주어진 그러한 인력 풀 안에서 바로 잡으셔야 돼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 잡음이 들리지 아니 하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인사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당연직이 있고 위촉직이 있는데 위촉직 같은 경우에도 좀 더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그런 고민의 크기가 크신 구성원들로 재구성해야 될 필요성도 있다, 누구누구인지는 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일련의 전개된 결과물을 봤을 때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 번 고민하시고 에버그린21이 외부적인 어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바람직한 조직을 만들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좋으신 말씀 유념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청소행정과장 최관입니다.

김재국위원 다름이 아니고 우리 청소 대행하는 업체 있잖아요? 폐기물 가져가는 업체.

실제로 보면 복잡한 도로에서 보면 주차단속은 심하게 하는데 그것을 장시간도 아니고 장기간 동안 폐기물을 차를 갖다 놓고 단속도 안 하고 치우지도 않고 항상 그런 복잡한 도로에 해 놓은데 제가 지난번에 주차단속 요원한테 물어봤어요. “이건 왜 주차 딱지를 안 끊느냐” 그러니까 “바퀴가 안 달려서 안 끊는 거다.” 그래서 제가 민원처리를 했거든요. 3일 동안 나오지를 않아요. 그러면 도대체 민원이란 것을 민원인이 누구란 것을 밝히고 연락처까지도 다 했는데도 연락도 안 주고 그걸 엄청 큰 차를, 그것도 작은 차도 아니더라고요. 큰 차를 엄청 복합한 골목에다가 세워놓는 것은 봐 주기가 아니냐 그런 여론이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것은 저희들이 위원님 다시 파악을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수거 운반 업체에 반드시 주지를 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다문화지역에다가 CCTV 카메라 설치했지 않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적발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적발률이라고 하는 것은 CCTV 설치개념이 경고성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적발은 저희들이 직접 지도단속 했을 때 적발이고요. CCTV는 쓰레기를 무단 투기를 했을 때 경고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금년도까지 보면 한 400여건 적발을 해서, 그건 감시카메라로 적발하는 것은 아니고요. 사람이 직접 적발을 해서 과태료를 부과한 그런 상태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렇다면 상습지역이 파악이 됐지 않습니까? 그 비싼 2억 1천만원 들여 가지고 카메라 설치하는 바에 차라리 거기다 주기적으로 경고방송을 하는 그런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래서 위원님 이 CCTV가 사람이 무단투기를 하기 위해서 CCTV에 접근을 하게 되면 센서가 작동을 해 가지고 “이곳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국어하고 중국어하고 이렇게 방송이 나옵니다.

일단 그렇게까지 경고를 하고 방송 나간 다음에 경광등도 좀 올려주고요. 그 다음 단계는 직접 화면을 캡처를 해서 저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저장해 놓은 화면 가지고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법적 사항이 있기 때문에 경고 쪽으로 이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지금 와동 지역에도 보면 주택공사에서 매입한 빌라에 보면 입주하신 세대 있지 않습니까? 그 분들도 사실 무단투기를 하고 계시는데 이거는 우리가 홍보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것을 갖다가 일부러 단속 들어가서, 물론 통장님들이 가끔씩 고발하는 것도 있다고 그러지만 같은 주민이다 보니까 이거는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시민공원과장님, 얼마 전에 물놀이장에 보면 물이 공급이 잘 안 되어 가지고 했는데 그 원인이 뭐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게 상수도를 지금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기계적인 건데 주변에서 주택이나 이런 데서 물을 많이 쓰면 물이 약간 달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저희가 일찍 트는 것을 주민들이 요구를 해서 조금 시간 타임을 늦췄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쪽 관련된 상수도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물놀이장에 물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이쪽 주민들한테 물 공급이 좀 적게 된다는 얘기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게 아침 시간대에 출근하기 위해서 닦고 그러는데 그 시간대에는 좀 피해달라는 주민들 요구가 있어 가지고 아침 일찍은 저희가 안 틀고 한 7시 반에서 그 이후로 이렇게 물을 틀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는 민원사항이니까 애초부터 처음에 그런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그걸 했었어야 되는데 사실 이 더운 날씨에 샤워하려고 그러는데 물이 안 나온다 이런 것조차 사실 우리 주민들은 굉장히 피해를 보는 거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 좀 더 대책 좀 세워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래서 그거는 그 옆에 민방위 급수시설이 지하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거를 연결해서 더 확보하는 방안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지금 물놀이장을 잘 만들었는데 물놀이장 주변에 원래 옛날에 인라인 스케이트장이다 보니까 벤치 역할을 한 계단처럼 생긴 데 있잖아요? 그거는 보수계획이 없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것도 내년 본예산에 예산을 세워서, 지금 그게 하도 오래되고 그러기 때문에 블록이 좀 깨지고 삭아서 깨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보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또 하나가 지금 와동 물놀이장 가보시면 아직도 애완견 가지고 오는 사람이 많거든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많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우리 어머님들이 오셔 가지고 앉아 있을 데가 없다 보니까 잔디 앉아 있는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애완견의 배설물 그런 게 발에 묻고 그걸 또 엄마들은 모르고 또 샌들 신고 자기 애들 보려고 밑으로 내려가신단 말이에요, 잘 놀고 있는가.

그러다 보니까 그거에 물이 오염이 될 수가 있거든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 부분은 저희가 물놀이장 안쪽에는 전혀 신발을 신고 못 들어오게끔 안전요원들한테 교육을 시켜 놨습니다.

그리고 플랜카드도 여러 개 걸어놨는데 목줄을 하고 다니게끔 그렇게 하고 대변을 봤을 때는 봉투에다 전부 다 수거해 가도록 하고 저희들도 계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끝으로 물놀이장 보면 울타리처럼 휀스 쳐 놨잖아요? 거기다가 번호표를 좀 붙여달라는 민원이 들어왔어요.

왜냐 하면 애가 어디 위치에 있다, 몇 번 앞에 있다, 엄마가 그런 거를 미리 숙지해 가지고 놀다가 애들을 혹시 잃어 먹을 경우에, 많은 사람이 오다 보니까 잃어 먹을 경우에 그 번호 앞에 서 있으면 되니까, 번호를 많이 설치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조그맣게 라도 번호 표시를 해 주면 좋겠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물놀이장 크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표시를 안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몇 군데만 표시를 해서 그거는 해 놓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다음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교통정책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우리 원시∼소사선 관련되어서 지금 보면 군자11단지하고 벽산블루밍 아파트 있잖아요? 거기 소음 발생 때문에 지금 대책을 세우고 있는 건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군자주공11단지하고 벽산블루밍 소음 진동 건은 현재 그 밑에 바닥공사는 지나서 은행나무 지나서 산 쪽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군자주공11단지 쪽에서는 저희들 안전진단을 실시해서 시공사인 대우 측에서 하자 된 거에 대해서는 다 우리가 보수를 하겠다 라는 그런 입장이고 벽산블루밍 같은 경우는 가구당 피해 보상 요구를 가지고 대우 측하고 이렇게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벽산블루밍 측에서 변호사를 선임을 해서 법적인 다툼 소송으로 현재 가고 있는 상태가 두 가지 다 진행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그것 잘 좀 처리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선부3동 저쪽 위쪽 있잖아요? 우산리 산장 가기 전에 외곽도로 쪽에.

거기도 지금 대우에서 터널 공사하고 있잖아요? 하다 보니까 콩나물 공장이 거기 하나 있는데 물 공급이 중단이 됐는가 봐요. 그것 알고 계십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제가 처음 지금 듣고 있는데요.

김재국위원 그러세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김재국위원 거기 지금 물 공급이 안 되어 가지고 대우 측에서 물차를 동원해 가지고 물 공급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물론 또 대우에서 노력은 하고 있더라고요. 관정 뚫어보는데 지금 거기에 물이 전혀 안 나오고 있어요.

그렇다면 그 대책이 어떻게 되어야 되는지, 보상을 하고 그 사람을 다른 쪽으로 이전 시킬 건지, 그 동네에 관정을 한 5개 이상도 판 것 같아요, 제가 가 봐도.

그래서 대우 측에서는 뭐냐 하면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자기들은 적자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이거는 법적으로 해야 된다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우리 시에서 전혀 모르고 있다면 이건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제가 온지 얼마 안 되어서 저만 모르고 아마 담당계장님이나 직원들은 내용을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재국위원 그거에 대해서 한번 해 가지고 저한테 알려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대중교통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저희가 지금 고교평준화 때문에 선부동 학생들이 지금 신길고나 선부고를 간 학생들이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애들이 통학하는데 굉장히 애로 사항이 있어요. 물론 태화나 경원여객 같은 데서 적자노선이니까 안 가려고 하겠지만 이거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금년도에는 문제가 안 나왔었는데요. 작년도에 처음 시행하다 보니까 원거리에서도 그쪽으로 배정된 학생들이 있고 그래 가지고 작년도에도 신길고등학교 학생을 위해 가지고 33-2번을 와동에서 신길고로 직접 가는 노선을 통학버스 개념으로 해서 하나 해 준 게 있고요. 저쪽의 선부고등학교는 20-1번이라든가 여러 노선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해소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좀 불편하지만.

김재국위원 그건 단거리가 아니고 지금 노선이 돌아서 가는 거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거기도 33-2번도 선부고를 거쳐서 신길고까지 갔었던 노선인데 선부고를 안 거치고 직접 신길고를 가게 이렇게 한 게 있고요, 통학시간대.

김재국위원 그러면 통학시간대 하루에 몇 번 갑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통학시간대 와동에서 저쪽 선부3동 쪽 아파트를 거쳐서 그쪽으로 한번 가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20-1번지라든가 33-1번이라든가 이거는 선부고를 거쳐서 바로 또 신길고로 이렇게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통학에 대해서 큰 민원이 제기된 사항은 지금 저희한테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는 과장님한테는 안 들어갔는데 저한테는 사실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체크 한번 해 보시고 한번 가지고는, 애들이 그 시간에 맞춰야 되잖아요? 한번 가는 것은 좀 그렇고 최소한 두 세 번 정도는 아침 통학시간에 가줘야 되지 않겠느냐.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처음 작년도에 평준화 할 때는 교육청 쪽에서도 혼선이 있었고요. 그래서 금년도 들어와서 그런 부분들을 일부 해소해서 근처 학생들이 많이 가서 좀 덜하지 않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33-2번도 꽉 차서 가는 것은 아니고요. 좀 여유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넣어주면 좋은데 또 그렇게 할 사항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일부 불편한 분들이 없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김재국위원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도 사실 방범카메라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앞으로 또 추가적으로 계속 설치를 할 것인가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가 작년도에 중장기계획 3개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내년도까지는 좀 중점적으로 설치하도록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을 시켰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는 계획이 이미 되어 있는 거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장소는 설정이 안 되어 있고요. 계획은 매년 얼마 정도씩 투자하겠다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걸 한번 집중적으로 전체적으로 설치해 달라고 할 때마다 하는 게 아니라 어느 기관을 해 가지고 정확히 동 단체장들이나 주민들 여론을 받아 가지고 한번 설치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일단 파악을 해 주십시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그렇게 저희가 동을 통해서 설치장소를 받고 있고요. 또 민원란이 있습니다. 민원하고 또 경찰서 생활안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생활안정과에 방범 취약 지역이라든지 이런 데 요청한 지역이 있습니다.

이렇게 협의를 해서 현장 실사를 한 다음에 우선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BIS 있잖아요?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6-1번이, 물론 마을버스라서 그러는데 휴대폰으로 정보가 안 뜬다고 그러거든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지금 6-1번이 화정동에서 고잔역으로 운행하는 버스인데요. 그 지역은 저희가 BIT가 여섯 개 정도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노선 하천 따라서 운행하는 노선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BIT 시설이 6개 정도가 체육공원, 화정초교, 강서고, 무진, 고잔1동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에도 BIT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하고 또 차량의 단말기라든지 이런 게 불량 작동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원여객이나 이런 데도 저희가 차량 단말기에 설치된 것을 정비를 해 주고 신형으로 달 수 있도록 계속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원래 1시간에 두 대 정도 운행하고 있는데 그것도 체크 좀 해 주세요. 지난번에 버스가 안 와 가지고 한 10여분이 전철 놓쳤다고 그런 민원이 있으니까 그것 좀 체크해 주세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운영사항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다음에 에버그린21 사장님, 지금 에버그린21에 보면 에너지 진단사업에서 가정이나 소규모 상업시설에 가는데 이거는 선정대상이 있습니까? 따로 아니면 요청할 때 가는 건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요청할 때 지금 가고 있습니다. 또 저희들이 홍보를 통해서 요청하도록 하기도 하고.

김재국위원 그러면 에버그린21 사이트에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는 거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지금 에버그린21 에버그리너 강사 있잖아요? 강사 자격 조건이 뭐예요? 그냥 아무 민간인이 가서 교육 받고 강사가 될 수 있는 건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일단은 교육을 받고요. 강사 심화 과정을 듣고 저희가 또 그 분들의 그런 교육 능력이나 이런 거를 저희들이 심사를 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쪽 관련되어서 일을 했다든가 교육을 받았다든가 이런 사람들이 아니고 학교를 졸업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냥 일반인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그 다음에 강사 교육을 받으면 그 사람들이 나간다 이거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홍순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순목위원 에버그린21이요. 환경인증제 관련해 가지고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안산시는 공단을 배후로 하는 우리 공업도시, 또 농어촌도 물론 있습니다마는 복합도시지만 환경인증제에 관련되어 가지고 기업에서나 기타 반 환경친화적인 이런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이러한 업체들이 여기 보니까 유독물 이렇게 관련된 업체들이 한 112개 정도 이렇게 있다고 하는데 이런 업체들이나 관련 하는 업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환경인증제를 좀 받도록 어떤 계도나 선도를 통해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그러한 활동이 있으신가 말씀해 보세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환경인증제는 특히 에너지 절약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요청을 하면 저희가 심사기준을 가지고 심사위원들이 가서 심사를 한 다음에 그 결과를 통해서 등급제를 매기는 이런 자발적 참여에 기초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기업이 굉장히 많은데 2013년말까지 저희가 그 중에 81개 업체가 환경인증제에 참여를 했는데 이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말씀을 드리면 현재 저희가 참여하는 기업들한테 주는 인센티브가 실은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아직 개발을 못 했습니다.

현재는 참여를 해서 등급을 받으면 저희들이 강사를 파견해서 직원들 환경 교육을 시켜 준다든가 또 무료 에너지, 기업 전체에 대한 에너지 진단을 해 준다든가 아니면 등급에 따른 현판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홍보 이 정도를 하고 있어서 말씀하신 대로 공단이나 관내에 특히 환경 관련한 유독물질, 유해물질 배출하는 이런 업체와 관련해서 참여들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집행부나 또는 시의 여러 가지 기업 지원 부서들과 종합적으로 실제 참여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 방안을 연구하고 모색해서 참여를 높이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저희 지역 내에는 주민들이 민원이 있는 곳이 제일CC가 있어요, 제일CC 골프장. 여기도 한번 방문하셔 가지고 우리 환경인증제를 받도록 한번 교육이나 유도를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저희 적극 찾아뵙고 홍보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청소행정과장입니다.

홍순목위원 음식물류 폐기물 보관하는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죠? 거기서 여러 가지 파손이 되어 가지고 음식물 찌꺼기가 또 흘러나온다든가 그럼으로 인해서 주위에 많은 악취를 풍기거든요.

그래서 그 통을 교체해 달라는 민원이 있어요. 그런데도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가는 청소업체에서 그런 거를 좀 조사해 가지고 청소업체에서 교환을 못 해 주면 관련 청소과에 보내 가지고 빨리 빨리 바꾸도록 해서 어떤 주거 환경의 악취제거 개선에 기여를 했으면 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들이 위원님 안산시 전역에 한 1만 2,500여개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이 있습니다.

거기는 일반 주택 같은 경우는 40리터가 되고요. 공동주택은 한 120리터 짜리가 배치가 되어 있는데요. 지역에 이렇게 파손되고 음식물찌꺼기가 흘러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미화원 분들이 수시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역을 알려주시면 저희들이 바로 수시로 교체를 하겠고요. 그 예산은 이미 1억 4천여만원 지금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니까요. 무료로 교체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아마 전국에서 안산시에서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잘 조사하셔 가지고 주민 민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홍순목위원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윤하공 녹지과장 윤하공입니다.

홍순목위원 수고하십니다.

산림 녹지를 조성함에 있어서 또 등산로 일원의 어떤 시설물에 관련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어요.

물론 녹지과에서는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마는 민원에 대한 흡족한 이런 결과가 없는 것 같아요. 수시로 민원이 오는데 등산로 일원에 훼손된 시설물이라든가 좀 더 타 시에 비해서 좀 더 개선될 이러한 시설물 설치 이런 것을 좀 해 줬으면 좋고요. 녹화를 함에 있어서 매실이라든가 등등의 유실수를 심어서 등산하는 그 주변을 좀 더 아름답게 가꿔줬으면 하는 이런 민원이 많습니다.

이런 거에 대해서 계획이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윤하공 저희가 그래도 사람이 가장 많이 다니는 게 저희 한 20개 정도 산이 있고요. 또 거기에 등산로가 한 85km가 지금 길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85km가 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새로 해서 신규로 조성하는 게 아니고 그 전에 조성됐던 지역에 데크라든지 아니면 올라가는 그 시설물이 목재가 된 지역 같은 경우 이게 부패되고 그러다 보니까 올라가기가 어렵고 이런 내용이 주가 되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그런 지역 한 5개 산을 지금 현재 보수 중에 있고요. 새로 등산로 주변에 꽃나무 같은 것도 심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도 그건 아직 여태까지 시설물 위주만 했었는데 내년부터 공지라든가 그런 데 의자나 이런 것을 설치하고 그런 휴식공간 할 때 그런 옆에도 수목식재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계절별 초화류를 적기에 육성 식재하여 아름다운 도시경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에서는 계절마다 꽃을 심어야 되느냐, 다년생 꽃을 심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민원도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과장 윤하공 저희가 한 장소에 봄, 여름, 가을 꽃을 동시에 하면 좋겠지만 저희가 여건이 사실상 지금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봄철에 꽃이 올라오는 지역은 봄꽃을 심어줘야 되고요. 또 여름에는 여름 것을 해야 되는데 그걸 3개를 혼식해서 심을 경우에는 이렇게 풀처럼 나는 것도 있고요. 또 성능이나 이런 게 서로 이게 경쟁적이어서 큰 아름다움은 되지 않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저희가 꽃묘장이 있어서 1년에 70만에서 75만본 정도는 자체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는 한번 전부 다 교체나 이런 게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그러한 민원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 하여튼 다년생을 심을만한 곳에는 식재 심어 가지고 예산을 절약하는 이런 방향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윤하공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다음은 산림 병충해 관련해 가지고 지금 보호수 관리 등 하여튼 산림 병충해 예방을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데 이것 좀 미비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 등산로 주변에 노란 병충해 방지를 위한 것을 전부 감아놓고 계시죠?

○녹지과장 윤하공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래서 매우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거기 보면 아주 까맣게 붙어있거든요. 만약에 그게 없었다 라면 그 많은 곳이 우리 여러 가지 산림에 어떤 피해를 주든가 우리 등산하는 분들에게 유해한 어떤 환경이 되겠죠?

그래서 좀 더 이러한 산림 병해충 예찰과 방제에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과장 윤하공 지금 위원님께서 주로 산 쪽에 보시는 게 참나무류에 많이 있는 건데요. 이게 벌레가 나무를 뚫고 들어가서 거기에다가 선충 같은 것을 놓게 됩니다. 이건 자체적으로 우리 회충이나 이런 것처럼 자체적으로 다니지 못하고 숙주가 있어서 타고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선충들이 너무 과다하게 증식을 해서 거기다 물관이나 영양관을 꽉 막아 가지고 차츰차츰 고사되는 그런 나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집중적으로, 그것이 한번 발생하면 그 인접까지 전부 다 피해가 확산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그거는 계속해서 추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병해충은 저희가 지금 가장 염려하는 게 그 나무뿐만이 아니고 소나무 재선충이 경기도 동부 쪽만 왔었습니다. 광주나 양평, 가평 쪽에 왔다가 이게 지금 현재 작년도 12월에 의왕까지 지금 현재 침투가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전에는 이게 재선충 병에 걸린 소나무 하나만 있으면 주변에 있는 소나무 반경 3km 내의 것은 전부 다 제거를 했었는데요. 지금 그게 현재 저희 시에서는 가장 경계대상이 되는 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예찰활동 이런 것을 병행을 해서 완벽하게 우리 산림을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계속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님, 아까 새마을 소공원에 대해서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가장 주민 이해당사자인 토지보상에 관련되어 가지고 굉장히 불만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여러 가지 절차를 통해서 적정한 보상을 하게 되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가지고 적어도 불만은 없이, 충족하지는 않더라도 불만이 없도록 토지보상 하는데 신경을 좀 많이 쓰셔 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교통정책과장님, 신안산선 조기착공 및 노선연장에 관해서 먼저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로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이거는 우리 안산시민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대중교통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지금 신뢰성을 안산시민한테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때마다 신안산선, 선거 때마다 국회의원 후보들 비롯해 가지고 등등 여러분들이 조기착공 곧 하겠다 등등 하지만 이렇다 할 무슨 성과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시흥시, 안산시까지 노선을 착공하기보다는 제 생각에는 우선적으로 목감까지만이라도 우선 조기착공이 되면 시흥시나 우리 안산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좀 더 어떤 교통의 편익을 얻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예산 문제로 국가에서 하지 않고 민자로 한다는 등 자꾸 이렇게 번복하니까 계속 이게 언제 될지 모르는 거거든요, 사실.

그래서 어르신들이 물으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신안산선 노선에 대해서 얘기하면 “어르신 그냥 건강하게나 지내세요.” 저는 그렇게 얘기합니다. 이게 언제 될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좀 더 짧은 구간이라도 우선 수암까지만이라도 이것이 들어오면 시흥시나 안산시민들이 교통의 어떤 여러 가지 편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협의 때 그러한 방안을 한번 제시해 본 그런 적이 혹시 있으신가요? 제가 말씀대로 수암까지 우선적으로 이렇게 구간을 완공시키는 것으로.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런 의견이 제시됐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신안산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지만 다양한 방법, 다양한 방식으로 저희들이 조기착공이 될 수 있도록 시흥시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심도 있게 현실성 있게 좀 방안을 찾아가시고 좀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사업 추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겠어요.

지금 우리 안산시내도 교통사고 위험지역이 많이 있을 겁니다, 민원도 많이 들어와 있고.

그런데 요즘 세월호 관련되어 가지고 학생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지역과 월피동과 성포동 학생들이 있는 경수초교, 그 다음에 경수중학교가 있어요.

특히 경수초교 정문이 월피동과 성포동을 넘나드는 도로에 인접해 있거든요.

물론 육교가 있습니다마는 아이들이 나이가 어린 관계로 그걸 이용하지 않고 자기 생명이라든가 교통사고로 여러 가지 해를 입는다는 것을 아직 인지를 잘 못 하는 애들이 있어요, 초등학생이니까.

그래 가지고 이걸 급할 때는 계속 그냥 뛰어서 넘어 다닙니다.

그래 가지고 학교 측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교통사고 때문에 많은 우려를 하고 있어 가지고 수차례 우리 관련부서에 아마 요구를 한 모양이에요, 가드레일을 중앙에 설치해 달라고.

그런데 거기 가드레일이 일부분은 되어 있어요. 경수중학교 정문 앞까지는 이게 되어 있는데요. 그 이후로 안 되어 있어요. 거기가 왜냐 하면 거기 유턴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 지점에서 유턴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아마 이렇게 해 놓은 것 같아요.

그런데 유턴을 하는 길이를 약간 앞으로 당겨줘도 되거든요, 사거리 쪽으로 이렇게.

그래서 그걸 한번 가서 보셔 가지고 거기 어떻게 해야만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까, 가드레일 길이를 어디까지 해야만이 유턴하는 데도 지장이 없을까, 하여튼 관련 공무원 분들이 한번 현장을 답사해 가지고 현명하게 교통사고 없도록 처리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게 이 시점에서 또 학생들의 교통사고로 인해서 또 사망한다면 이것 큰 문제입니다.

연일 세월호 사건, 학생 문제 또 이렇게 되면 안산시 집행부도 물론이거니와 또 우리 제종길 시장님이 사람 중심 시를 만들겠다는 그 시점에서 이런 교통사고가 몇 달도 안 되어서 난다면 아마 저희 우리 안산시의회 의원님들도 마찬가지고 관련공무원, 시장도 엄청난 지탄을 받을 거예요.

그러니까 그 점을 명심하셔 가지고 꼭 좀 답사해 주셔 가지고 적절하게 처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현재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해서 추진 사항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그러면 다음에 하도록 하고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홍순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내용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오전에 정리하죠.

○위원장 박영근 오전에 정리할까요? 우리 과장님, 국장님 12시 반까지 하고 오전에 끝낼까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좋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어떻습니까? 과장님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위원장 박영근 그러면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많은 과장님들 새로 보게 됐는데요. 감사드리고요. 청소행정과장님, 아까 답변 했는데 새로 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감사합니다.

김동수위원 아까 김재국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원곡동에 많은 CCTV와 안내방송, 또는 단속을 계속 하고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김동수위원 그런데 작년도 대비해서 쓰레기가 몇 %나 줄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들 목표는 30%를 감량할 예정인데요. 지금 현재도 한 수치는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지금 줄어가고 있습니다, 원곡동이.

김동수위원 전반기 아직 통계는 안 나와 있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별도로 제가 자료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동수위원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서류로 보고해 주시고요.

일단 그래서 감축이 됐으면 저희가 CCTV나 이런 단속을 계속 늘려나가야 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그 비용에 대비해서 저희가 쓰레기를 줄인다고 생각하면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쓰레기가 줄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좀 무슨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청소행정과장 최관 위원님 업무보고 자료 15쪽에 보시면 2013년하고 14년 대비를 해서 5월 현재를 보면 2013년 5월에 183톤이고, 그 다음에 2014년 5월에 120톤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감소되어 가고 있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제가 온지 며칠 안 됐습니다마는 어제 왔습니다마는 과연 언제까지나 이 CCTV에 의해서 쓰레기를 저감하고 정리를 해야 될 것인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첫 번째로 효과분석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김재국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2억 1천만원이나 이렇게 들여 가지고 계속해서 CCTV를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좀 동의하기가 어렵고요. 현재 지금 내부 방침으로는 조금 정리가 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거기에서 CCTV를 철거를 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렇게 배치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비용도 만만치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단속원들이 나가서 단속을 할 때 외국인들이 한 95%,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외국인들을 강력하게, 1년, 2년 있다 출국해 버리면 끝나는 게 아니고 그 비용을 끝까지 추적해서 물을 수 있게끔 이렇게 홍보가 나가면 좀 감축이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그걸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김동수위원 일단 오셨으니까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교통정책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오신지 얼마 안 되는데 아직 업무파악이 안 되셨을 거라고 믿는데 아까 정승현 위원님이나 말씀을 했습니다.

추가 구축사업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단계별로 30대 추가하고 있잖아요? 발주 나가서 지금 설치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현재 발주된 것은 작년 계속비 이월된 4억 8천 가지고 10개소하고 작년 추경에 반영된 9억 명시이월 된 그 부분에서 20개소가 발주가 되어서 7월하고 8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고요. 금년도 50억에 대한 74개소는 32개소에 대한 부분만 현재 장소가 선정이 되고 현재 예산 집행이나 이런 행정절차는 진행을 못한 상태입니다.

김동수위원 32개소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발주는 안 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저는 요 근래에 안전사고에 대해서 많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엊그저께 우리 과에 갔었는데, 우리 민원인 때문에 갔는데 도로를 자전거를 타고 가다 턱이 있어서 넘어져서 전치 8주 이상의 이런 사고도 났는데 보험도 문제이지만, 보험도 우리 안산시에서 들어놓은 게 너무 약하더라고요. 일단 약하고 안전도구를 저희가 하나도 설치를 안 해 줬어요. 1차적인 의무는 안전도구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전거구축사업도 중요하지만 자동차잖아요? 저희가 차로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 의무가 태만하다고 생각을 해요. 안전모도 안 주잖아요?

이런 거에 대해서 앞으로 과장님 중요하게 이렇게 생각을 하셔야 할 겁니다.

왜냐 하면 자전거구축도 해야죠, 민원인들이 있으니까.

그렇지만 안전모에 대해서, 안전장구에 대해서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거기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우리 대중교통과장님, 김재국 위원님께서 아까 언급 잠깐 하셨는데요. 대중교통 버스노선을 올해 조정할 계획은 없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지금 어디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고요.

김동수위원 아니, 전체를 따져서 계획이 하나라도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어떤 노선을 하나를 움직이면 또 다른 이익 보는 측과 손해 보는 측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신중하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저희는 저희 안산시에서 보조를 해 주잖아요? 버스회사에.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버스회사에 특별하게 보조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보조 하나도 안 해 주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저희들이 보조해 주는 것은 유류대금하고 그 다음에 환승에 따른 손실금 일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오지 적자노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70%를 지원해 주는 게 있고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런 보조를 해 주기 때문에 저희도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노선을 변경해 달라는 의무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불편하면.

그런 의미에서 한번 심도적으로 생각을 해서 버스노선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데라든지 안 거치는데 이런 데에 대해서는 저희가 강력하게 요구해서 노선버스 조정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자들은 이익도 중요하지만 저희 안산시를 봐서는 안산시민들의 불편도 생각해 줘야 되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물론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

그러나 노선이 굴곡노선 같은 것들이 많은데 저희들도 참 고민스럽습니다.

그 부분을 펴는 게 좋은데 들어갈 때도 그런 이유가 있어서 들어갔고 이런 부분인데 그거를 다시 원위치 시킨다면 또 다른 반발이 나오고 그러기 때문에 좀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김동수위원 중요한 데를 선정해서 라도 이렇게 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신도시 쪽으로 많이 불편이 간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아까 금방 다른 원곡동도 있지만 여러 군데 민원이 많이 나오는 데는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특별하게 어느 지역인지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개인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세월호 사고로 참 아픔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당사자로서 무슨 말을 하는데 조심스럽더라고요. 조심스러운데 제가 누누이 버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자원봉사 버스 가는 것은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래서 제가 한 달 전부터 얘기했습니다.

자원봉사자가 9시에 출발을 하더라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지금도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저희가 지금은 9시 배차가 올림픽기념관에 없어졌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같은 시간에 배차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거를 좀 어떻게 합쳐서 해 주십사 하고 한 달 간을 얘기했어요. 얘기를 했는데 시정이 안 됐어요. 나중에 제가 말씀드리니까 이미 버스 조정이 되려고 얼마 안 남겨놔서 안산시 자원봉사만 아니고 타 자원봉사가 가기 때문에 조정을 할 수 없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안산시에서 갈 때도 있을 것 아니에요? 지금 현재도.

타시군도 가지만 안산시도 갈 때 있을 거예요. 한 두 시간 차이는 얼마든지 자원봉사자들도 이해를 하리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두 명, 한 명, 아까 금방 말씀드렸잖아요? 그냥 갈 때도 있어요. 차 한 대 줄이면 그것을 계속 따져보세요, 얼마인가.

한 달 동안에 차 한 대씩 줄였으면 어마어마한 돈이에요.

그런데 제가 직접 찾아가서까지 말씀을 드렸어요, 전화도 했지만.

시정이 안 되더라고요.

서로 미루어요. 이렇게 양쪽에서 배차가 다르기 때문에 미루는데 지금이라도 조정을 해서 안산에서 떠나는 봉사자들, 타 시군에서 떠나는 봉사자들 말고 안산에서 떠나는 봉사자들이라도 같이 이렇게 차를 조정을 해 줬으면 하고 다시 한 번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비용에 대해서 많이 추가된다고 이렇게 하니까 그런 거라도 하나씩 아끼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위원님 말씀을 잘 알아듣겠고요. 저희 자원봉사센터에서 지금 운행하고 있는 자원봉사들이 주로 팽목항이라든가 진도체육관에 식당 자원봉사가 주로 많이 운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초창기에는 우리 안산시에서 대부분 다 자원봉사자들이 채워졌는데 이제는 거의 안산시에서 자원봉사자가 거의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경기도 내 타 시군에 지원을 받아 가지고 다니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자치행정과하고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가지고 우리 안산시의 자원봉사자들이 갈 때는 우리 정기적으로 가는 그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저는 그래요. 저희 자원봉사센터에 버스 한 대 있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것도 전세버스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과가 아니니까 잘 모르시겠네요. 그 문제도 한번 자치과하고 상의를 해서 이 앞 번에는 매일 갔기 때문에 힘들어서 못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안산시에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간다면 그 차량도 계속 세워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자를 위해서 쓰려고 했는데 세워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라도 안산시에서 가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을 경우에는 이렇게 협의를 해서 좀 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차량등록사업소장님, 제가 늘 찾아가서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고생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다 과장님들 고생하시지만 직원들이 또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직원들한테 많이 격려 좀 해 주시고 민원인들이 또 대개 보면 거기는 와일드하시더라고요. 따지러 오신 분들이 많아 가지고 저도 민원이 있어서 한번 갔는데 옆의 민원인이 황당하게 해 가지고 좀 미안한 점도 있었는데 혹시 대포차 관리도 소장님이 하시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안산에 지금 현재 대포차가 몇 대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작년부터 창고를 개설해 가지고 받고 있는데요. 지금 한 1년여 동안 접수된 게 한 50여대밖에 안 됩니다.

김동수위원 50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예.

김동수위원 지금 이게 많이 줄은 겁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아니, 많이 있는데 그게 신고 들어와 가지고 저희가 체크할 뿐이지 어떻게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잡아들인다든가 그럴 수는 없고요. 그게 자동차 등록부상에 이거는 대포차라고 명시하는 것까지밖에 못합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단속의 권한은 없잖아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없습니다.

김동수위원 좀 줄었으면 하는데 신경 좀 써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에버그린21 대표이사님, 일단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감사합니다.

김동수위원 2014년도에 온실가스 포인트제 가입 목표를 한 5천 세대를 했네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김동수위원 목표를 5천 세대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전반기 이렇게 나온 게 있나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현재까지 실적이요?

김동수위원 예.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올해 14년도 거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제가 그거는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만약에 제 생각인데 일단은 가정에 이렇게 홍보를 가입을 촉구하는 것도 좋지만 저희가 인센티브를 주고 있잖아요?

어느 세대나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데 전체의 가정에 모르는 가정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거를 옆의 사람들한테 이렇게 얘기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홍보라는 걸 범위가 넓게 홍보를 해 줬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분기별로 이거를 저희가 해서 드리는 겁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포인트요?

김동수위원 예, 포인트를.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지금 상반기, 하반기 반기로 나눠서 하고 있고요. 전기하고 수도하고 도시가스 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가입한 시점에 역산해서 2년 전 평균하고 가입한 이후에 그 같은 달 하고 해서 예를 들면 포인트가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제가 2013년도에 전기료가 10만원이 나왔어요. 그러면 12년, 13년 2년 거를 평균 잡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그게 기준이 됩니다.

김동수위원 기준을 해서 14년도에 이렇게 전기료 1년치를 포함하는 겁니까? 분기별로 포함하는 겁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반기별로, 6개월.

김동수위원 그러면 1월달부터 6월달까지 통합해서 하면 되는 거네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김동수위원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고요. 일단 열심히 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제가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정리를 좀 해 보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위트콤이 계약기간이 언제였어요? 페달로 계약기간.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위트콤이요?

○위원장 박영근 예.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금년 10월까지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10월인데 연장계약을 몇 줬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처음에 2013년 5월부터 금년 2월까지 1차 했고요. 2차로 금년 3월부터 금년 10월까지 2차로 계약을 해서 지금 현재 위트콤에서...

○위원장 박영근 용역을 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위원장 박영근 용역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타당성 검토 용역 얼마...

○위원장 박영근 외주에 대한 용역.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800만원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800만원에 용역을 했습니까? 그 외주를 어디로 주느냐는 용역에 대해서 800만원이 들어갔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페달로 타당성 검토용역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 용역결과가 나왔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위원장 박영근 용역 결과가 나온 것이 어떻게 진행이 됐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현재 46개소에 대한 부분 위트콤에서 하기로 됐고요. 저희들이 당초 정거장을 150개를 했을 경우에는 상당수 인력과 정비 등이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그래서 용역을 줬는데 그 용역결과가 안산도시공사에서 운영 관리하는 것이 가장 적정하다 라고 결론이 되어서 저희들이 위트콤이 10월까지 하고 끝나게 되면 안산도시공사에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행정절차들을 그렇게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진행은 아직 안 했습니다.

용역결과만 현재 7월 며칠에 나온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일단은 승인을 시장님 승인을 받아야 합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위원장 박영근 하여간 절차를, 왜 그런고 하니 위트콤한테 창원 거기도 그런 식으로 했고 우리도 그런 식으로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연장 계약까지 시켜 준 상태에서 1차 연장이 만료가 되어서 용역결과가 나왔으면 바로 추진을 해야 해요.

그래야 준비하는 업체도 도시공사도 사전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지금부터 사전준비를 충분히 하게끔 해서 이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창원도 가보고 여기도 가보고 아까 그 말씀하신 것 중에서 안전장비 창원은 어떻게 하는가, 저희들도 가 봤어요. 창원도 없어요.

개인한테 의식을 줘서 자꾸 홍보하는 그 일밖에 없더라고요. 하여간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용역비용까지 들여서 했던 부분이니까 좀 참고해 주시고요.

또 아까 청소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해요.

외국인들이 청소를 하는 데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 하는데 정말 한번 걸리면 출국이 어렵다 라는 의식을 줘 버려야 해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자기네들끼리 의식이 한번 걸리면 우리 출국하는데 문제 있어, 이 의식이 그냥 퍼져 나가는 거예요.

어떤 방법으로든 법적으로 그런 검토를 해서 잡아나가야지 후진국에 보면 동남아 가면 정말 우리도 6, 70년대에 그렇게 살았지만 의식이 없어요.

그래서 의식 자체를 대한민국 땅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출국이 어렵다, 의식을 만들어 버려야 해요. 강제성으로 만들어서 법적인 검토해서 그런 부분까지도 접근을 해 나가야 잡지 카메라 해서 단속하고 이것 안 됩니다.

강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요.

제가 또 하나 얘기를 한 부분에 민원적인 부분입니다.

이 앞의 시청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그 주차장에 무슨 렌트카 차고지예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거기가 공영주차장이지 렌트카 회사 허가하는 차고지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거기에 수 십 대가 매일 받혀 있어요, ‘허’자가.

이것 주민들이 렌트카 회사의 수익사업을 하라고 공영주차장을 한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이 차량을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데 누구 개인사업을 해 가지고 렌트카에서 차 한 대당 7만원씩 해서 차량 차고지 증명해서 받고 그런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명확한 분석해 가지고 단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시민공원과에서 반달공원에 지금 그린벨트 내에 공원이 얹혀져 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래서 저희가 주장하는 게 도서관 부지를 어느 정도만 확보해서 시민공원과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법적인 것을 풀어달라 이렇게 지금 한번 주문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네.

○위원장 박영근 그러니까 평생교육과하고 교류를 잘 해 가지고 그 부분을 확실히 좀 해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우리 국장님, 그리고 장마가 어제 저녁에 100㎜ 이상 왔어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제일 중요한 것은 뭔고 하니 장마 대비하는 것은 측구 만들어 놓고 재난사고, 왜 그런지 아세요? 공사가 딱 되면 산마루 측구하고 빗물 전부 어떻게 빠지는가에 대한 설계가 다 끝났어요.

그런데 공사에서 준공 끝나면 끝나 버려요. 1년에 한 번씩 장마 되기 전에 측구, 물 흐름, 청소 싹 해 놔야 하고 맨홀 들어가서 한번 걷어내고 이것 하면 장마 대비됩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측구의 역할이 없고 낙엽이 다 쌓이고 빗물은 그냥 측구가 없이 내려와 버리니까 그래서 슬라이딩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관리가 조금만 관리 그 자체만 일원화 하면 우리 지금 장마에 대비해서 충분한 재난에 대해서 대비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니까 더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한 가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수인선에 분담금 있고 공사위탁금 있고 또 상부 공사 공사비가 있어요. 이걸 분류해서 분담금은 얼마, 언제 얼마 얼마 주었고 잔고가 얼마 남았고 위탁공사비는 총 계약금이 얼마인데 그 금액이 언제 언제 줬고 얼마가 남았고, 또 지금 상부공간에 130억을 지금 공사가 어디고 여기가 얼마를 줬고 얼마가 남았고 이 자료를 한번 싹 해서 우리 계장님 제출해 주십시오.

왜 그런고 하니 계속 들어도 몰라요. 그러니까 이 전체가 뭉뚱그려서 생각을 해요, 의원들이.

그런데 그게 지금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상임위에 계속 있었으니까 그런 분석이 딱 되는데 도대체 수인선에 돈이 얼마 들어가는가 분석이 안 돼요.

그것을 명확하게 정리해서 한번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좀 안타까운 부분은 이게 업무보고를 듣다 보니까 좀 우리 택시 문제 감차 지금 나오잖아요?

택시 감차를 하려고 하면 지금 몇 백 대를 감차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하는 것이죠?

증차할 때 생각은 뭐 가지고 증차를 하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감차할 때는 택시 하나 사 들이는데 1억씩 시가 보조를 해야 하고 국가가 보조를 해야 한다, 이런 논리가 어디가 있습니까?

1천 대 더 주고 국가가 많으니까 안산시가 개인택시 하나씩 1억씩 보상을 해라, 정말 잘못된 생각이에요.

이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국가가 잘못했습니까? 안산시가 잘못했습니까?

정책이 잘못되는 바람에 예를 들어서 240대 줄인다면 240억 안산시 예산이 죽어요, 개인한테 들어가는 거예요.

하여간 잔소리로 생각하고요. 그런 부분 정도까지도 생각해서 정책의 마인드를 생각을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건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 위원장으로서 좀 쓴 소리를 했으니까요. 그렇게 받아들이고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환경교통국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를 위해 애써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4분 산회)


○출석위원(6인)
박영근김재국김동수이민근정승현홍순목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출석공무원
환경교통국장문종화
환경정책과장이창우
청소행정과장최관
녹지과장윤하공
시민공원과장박영조
교통정책과장김흥배
대중교통과장이승원
U-정보센터소장이희평
차량등록사업소장석승일
○기타참석자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신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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