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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18.08.3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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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8월 30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업무보고

2.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업무보고

가. 평생학습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2.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평생학습원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업무보고

가. 평생학습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2.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평생학습원 소관

○위원장 주미희 의사일정 제1항 평생학습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평생학습원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평생학습원장,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여한규 평생학습원장 여환규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주미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8년도 평생학습원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학습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창섭 평생학습과장입니다.

박양복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최경호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김종철 감골도서관장입니다.

정순미 관산도서관장입니다.

정병국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먼저 5쪽, 기구 및 정·현원입니다.

평생학습원 조직은 5개과 17팀, 현원 98명입니다.

6쪽, 부서별 주요기능과 7쪽, 2018년도 상반기 주요성과는 보고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8쪽, 2018년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평생학습원은 배움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일신우일신 역동하는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삼고,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행복한 학습도시 구현, 수요자 중심의 교육복지 실현 및 미래를 위한 청소년 활동지원, 책과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는 도시, 가까운 곳에서 지식의 즐거움을 누리는 도서관 문화조성, 시민이 만족하는 도서관 환경조성 및 문화프로그램 확대 추진을 위한 5개 전략목표와 22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비전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쪽, 2018년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입니다.

첫 번째로, 더 큰 미래의 꿈을 키우는 행복학습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시민중심의 학습을 위한 글로벌 시민교육을 확대하고 누구나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강화 및 체계화된 학습 인프라를 기반으로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글로벌 사회에 걸맞은 교육국제화특구사업으로 안산형 교육정책을 실현, 청소년 시설을 통합·확대 운영하여 그 기능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세 번째, 공공도서관을 추가로 건립하고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석수역세권 도서관, 반월도서관을 금년 12월에 개관토록 하고, 365일 운영 가능한 스마트도서관도 설치하여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도서관 환경 조성 및 인프라 구축,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확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독서운동 전개 등을 통하여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 찾고 싶은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평생학습과 소관업무입니다.

먼저,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도시 안산입니다.

우리 동네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습공간 39개소를 운영하여 생활밀착형 학습을 지원하고, 글로벌 안산인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역량강화운동을 추진하여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16쪽,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희망의 평생학습 지원입니다.

학습소외계층이 없도록 저학력, 비문해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지원을 강화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사각지대 없는 교육으로 시민에게 더 다가가겠습니다.

17쪽, 평생교육 제공을 통한 시민의 능력개발 향상입니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173개 강좌를 운영하여 직업능력을 개발 재취업의 계기를 제공하고, 22개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수강생의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8쪽, 안산시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원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평생학습문화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19쪽, 세계를 향해 꿈이 자라는 화정영어마을 운영입니다.

화정영어마을에서 진행되는 정규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다목적실을 건립하여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거듭나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업무입니다.

23쪽, 학교 교육경비 지원입니다.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시설환경 개선사업으로 919개 사업에 160억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여 창의적 인재육성과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하반기 교육경비 보조 신규 사업으로는 ‘유치원 외국인 누리과정 유아학비 지원’이 있으며, 소요 예산액은 약 8200만 원입니다.

24쪽, 안산형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입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교육부에 “안산·시흥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신청하여 승인을 득한 사항으로서 경기도·경기도교육청·안산시·시흥시는 2018년부터 2022까지 5개년 중장기 계획에 의거 4개 분야 24개 사업, 예상 소요예산 424억 원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기존 사업 위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안산형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으로 4개 분야 8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문화지원과 3개 사업, 교육청소년과 5개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10억 원의 예산을 매년 책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25쪽, 안산시 혁신교육지구 시즌2 사업 추진입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안산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혁신교육 운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MOU 체결을 하여 2020년까지 추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6쪽, 청소년시설 통합·확대 운영 입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을 2018년 11월에 개관예정으로, 개관과 더불어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시설을 통합하여 가칭) 청소년재단으로 확대·재편함으로써 청소년 관련시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청소년 수련시설 및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청소년 수련시설 4개소, 청소년 상담시설 1개소 및 청소년 생활시설 2개소 등 청소년 활동, 복지 등을 위한 청소년 시설 운영을 적극 지원하여 청소년의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9쪽,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지원입니다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보호하는 체계를 마련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업무가 되겠습니다.

33쪽, 독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서관 건립 사업입니다.

오는 12월 달미도서관과 반월동도서관이 개관예정에 있으며, 향후 월피동예술도서관, 와동교육도서관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쪽, 스마트도서관 도입 및 설치 사업입니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역에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도입하여 책 읽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설치장소는 상록수역과 고잔역 등 2개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5쪽, 지역문화공동체 중심의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관내 69개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관리와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동체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서 및 운영물품과 냉난방기기 지원 등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중앙도서관 소관 미래세대의 행복한 길찾기!「천 권 북챌린지」입니다.

만3세부터 취학 전 연령 아동의 조기독서습관 정착에 기여하여 생애초기부터 안산시민 전 연령대 독서생활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37쪽, 지식정보 구축을 위한 안산시 도서관 장서확충입니다.

안산시 도서관 29개소의 도서관별 효율적 장서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장서 구성으로 도서관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38쪽,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확대 시행입니다.

시민들이 읽고 싶은 도서를 서점에서 바로 빌려 볼 수 있도록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산시민의 독서생활을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39쪽, 함께 읽어요 안산의 책「2018 한 도시 한 책 읽기」입니다.

안산시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2018 안산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2018 한 도시 한 책 읽기” 캠페인 및 각 도서관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안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40쪽, 중앙도서관 분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특화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영어 및 미디어 특화도서관 서비스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미래형 디지털 도서관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감골도서관 소관업무입니다.

43쪽, 독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반월도서관 개관·운영입니다.

반달공원 내 지상2층 규모로 건립 중인 반월도서관은 2018년 10월 준공예정이며, 12월 중 개관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들의 교육과 문화요구에 부응하는 도서관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44쪽, 책과 함께하는 맞춤형 독서문화행사 추진입니다.

도서관 이용이 어렵거나 자주 찾지 않는 시민들을 위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학교·지역아동센터·복지관 등 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45쪽, 정기 문학강좌 제21기 시민독서대학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독서생활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선용 및 지식욕구 충족의 기회 제공으로 등단 30여명, 작품집 발간 50여권, 동인지 제10집 300부 발부 등 시민들에게 문학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문학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습니다.

46쪽, 책 읽는 가족 육성 제13회 독서가족 인증제 운영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우수 독서가족을 선정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책 읽는 가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7쪽, 행복한 독서육아 찾아가는 북스타트(플러스) 확대입니다.

안산시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지급하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20개소 365명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하였으며, 하반기에도 20여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관산도서관 소관업무입니다.

51쪽, 석수역세권 도서관 개관입니다.

주식회사 이레일이 신축하여 우리시에 기부채납 예정인 (가칭) 석수역세권 도서관에 대하여 8월중 시설물을 인수하고, 관련 소요예산을 추경에 확보하는 등 올 12월에 차질 없이 개관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52쪽, 관산도서관 독서코칭지도사 양성과정 운영입니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방법을 지도하는 독서코칭 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격증 취득을 돕고 실무훈련과 기관파견을 통해 지도사로서 자질과 능력을 배양하고자 합니다.

53쪽, 단원구 도서관, 책 읽는 문화놀이터 운영입니다.

단원구에 위치한 도서관별로 대표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지식정보와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시민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54쪽은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원 직원 모두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평생학습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업무를 겸임하고 있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고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주미희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기본현황입니다.

재단 이사장은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5조에 의해 시장님이 겸하고 계시며, 재단의 임원은 총 13명으로, 이사장님을 포함하여 이사 11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내용으로는 장학사업, 청소년 육성 및 활동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학금 수혜자 확대를 통해 4개 분야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과 인성·예절교육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지역 인재 지원사업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7쪽, 2018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재단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 및 청소년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각 사업별 전략목표와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8쪽, 2018년도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안산꿈키움(고등학생) 장학생 선발입니다.

성적우수와 저소득 희망 장학생 939명에게 7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018년도 아이디어 장학생 선발입니다.

제11회 안산시 학생디자인 공모전에 선발된 46명에게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우수활동 프로그램 사업은 청소년 활동참여, 진로, 보호 등 3개 분야의 프로그램과 인성·예절 교육사업으로 2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학생들의 자부심 고취를 위하여 2018년 안산꿈키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3쪽, 장학사업입니다.

재단은 안산꿈키움(고등학생·대학생), 산업체근로자교육위탁, 아이디어, 문화‧예술‧체육, 학교밖 청소년 등 5개 분야의 장학생 1,093명을 선발하였으며, 9억 9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입니다.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 지원을 위하여 사업비 2700만 원으로 3개 기관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5쪽, 인성‧예절 교육사업입니다.

청소년들의 인성과 예절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하여 2018년도에는 사업비 1600만 원을 2개 분야로 나누어 인성·예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 지역인재 지원사업입니다.

청소년들의 진학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선택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한 맞춤형 진학전략 지원을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또한 장학생에 대한 자긍심 부여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하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19쪽, 주요사업 예산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신규 취임한 정병국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주미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여러분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과 4쪽, 기본현황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은 2003년 11월 20일에 개관해서 3개팀 2개의 부설기관 그 다음에 3개의 수탁시설입니다.

이 세 군데인데, 총 48명이 청소년의 수련활동 및 건전한 육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8년 사업 및 예산현황은 다양한 사업 발굴 노력으로 교육문화사업, 활동진흥사업, 과학관사업 등 85개입니다.

그래서 28억 9002만 원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5쪽을 좀 보실까요?

주요기능입니다.

참고하시고, 그 다음에 6쪽에 보면 2018년입니다. 2018년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안산시청소년진로체험센터 확대 운영입니다.

2018년도 중학교 자유학년제가 전면 시행이 됐습니다. 한 2년 정도는 시범시행을 하다가 올해부터는 전면 시행을 했어요.

그래서 관내 중학교가 29개, 고등학교가 24개, 초등학교가 55개가 있습니다만, 이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29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교육입니다.

학생들이 수련관을 찾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그 다음에 현장직업체험 등을 확대 추진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안산시청소년진로체험센터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가 청소년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축제 운영입니다.

이건 지난 5월달에 했습니다만, 안산문화광장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산시 청소년의 달 기념 “열정 有”라는 것은 열정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있을 유(有)자.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체험부스 운영을 했고, 청소년동아리 공연, 초청공연 등을 통해서 청소년의 감수성 함양 및 청소년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함께하는 교육문화와 배움을 실천하는 시민문화 조성 사업입니다.

안산시 청소년수련관은 97개입니다. 97개의 다양한 교육문화 콘텐츠 및 양질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청소년 및 주민을 위해 배움을 실현하는 시민문화와 함께 하는 문화복지 교육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7쪽을 보시면 2018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우리 수련관은 “청소년을 행복으로 물들이다”를 관훈입니다.

그래서 청소년이 함께하는 정말 청소년이 행복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2018년 상반기 비전과 목표에 따른 추진과제,

○위원장 주미희 잠시만 관장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위원장 주미희 업무보고는 간단하게 거기 나와 있는 것 중점적으로 꼭 하실 말씀, 왜냐하면 업무보고 보고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기에는 저희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위원장 주미희 그래서 지금 업무보고서는 이미 받았고요. 중점사업 위주로 중요부분만 정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11쪽입니다.

현안사항을 보면, 11쪽은 안산시청소년재단 조직 정비는 안산청소년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12쪽을 보면 고객과 소통하는 열린 기관 운영입니다.

신속 정확한 정보공개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기관운영의 투명성 확대 및 안전한 정보 환경을 구현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복지문화중심 교육 실현, 지역주민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운영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4쪽에 보면 자발적인 참여 및 권리 증진 강화, 그 다음에 15쪽에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6쪽에 보면 글로벌 역량강화를 하겠습니다.

17쪽에 창의사회를 위한 과학마인드를 제고하겠고, 18쪽에 지속가능한 과학기술문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19쪽에 일동 청소년문화의집 외 두 곳의 수탁시설의 사업 추진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수련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평생학습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만, 오늘은 평생학습원 그리고 안산인재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 3개 부서를 오늘 하루 동안 업무보고 후 예산을 할 겁니다.

추경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기 때문에 충분히 업무보고에 할애하시고 또 오후에 추경하셔도, 오후까지 또 업무보고 하셔도 무리 없습니다.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우리 평생학습원장 여환규 국장님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여환규 예,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육성재단 우리 박양복 과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박양복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그쪽 재단에, 거기 육성재단에 이사가 몇 분으로 구성돼 있죠, 운영위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지금 11명으로 돼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11명 구성은 어떤 분으로 구성돼 있는 거예요, 구성원이?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구성원은 제가 명단을 드리겠지만 평소에 우리 교육 업무에 많은 관심이 있는 지역 인재로 구성돼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학교장님들이 많이 들어가 있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학교장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윤태천위원 안 들어가 있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전에 학교장 출신은 있죠.

윤태천위원 제가 자료를 한번 받아봤는데 장학재단에 학교장님들이 들어와 있는 걸 내가 봤거든요.

그것은 형평성에 맞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장학금을 주는데 자기네 학교의 학생들 추천 해가지고 거기 들어가 있으면, 교장들이 들어있는 것은 우리 팀장, 국장님 어떻게 맞는 거예요, 내용이 어떤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그런데 저희가 장학금을 줄 때는 우리가 학교별로 안배를 해서 주기 때문에 어느 선을 딱 비율을 맞춥니다.

윤태천위원 안배하더라도 그 장학금을 주는데 거기 학교장이 포함이 돼가지고 그러면 각 자기네 학교에 배당이 더 되고, 그런 부분을 내가 숫자로 확인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거기 임원들 중에는 학교장이 들어가 있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그거 유념해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위원회는 몇 명이에요, 위원회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저희 위원회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사회.

윤태천위원 똑같은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이사회에서 모든 결정을 하기 때문에.

윤태천위원 11명?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그 자료로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장학금을 주고 있잖아요.

안산에 특성화고등학교가 몇 군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2개소입니다.

윤태천위원 특성화고등학교가 2개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2개 더 되죠. 왜 2개만 돼요, 특성화고등학교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잠깐만 자료 좀 보겠습니다.

지금 특수학교가 2개고요, 특성화고는 6개입니다.

윤태천위원 예?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특성화고는 6개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잘 답변해야죠.

6개 맞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그런데 그 특성화고등학교는 이미 장학금을 받고 있어요, 안 받고 있어요, 국가에서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저희가 장학금을 줄 때는 다른 데 학교도 마찬가지인데요. 절대 중복수혜는 주지는 않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내가 얘기하는 데에 답변만 하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특성화고등학교는 국가에서 이미 장학금 지급을 받고 있어요. 그죠, 면제를 하고 있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아닙니다. 전액은, 전체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거의 다 면제 받고 있어요. 확인했는데 왜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작년에 해가지고 자료를 받았는데, 특성화고등학교는 이미 장학금을 받고 있는데 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금을 또 지급하고 있더라는 얘기지.

그래서 그걸 내가 지적을 했는데, 자료를 한번 가져와 보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올해 장학금이 이미 나갔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아직 안 나갔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

윤태천위원 작년에 나간 것 있죠, 자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그거 특성화고등학교 안산시의 장학금 지급내역서 학교별로 나와 있는 것 있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특성화고등학교 전부 데이터를, 자료를 한번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이거 업무보고 끝나기 전에 줘야 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대학교 장학금은 어떻게 주고 있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지금 대학교 장학생은 저희가 1학년을 주고 있습니다.

1학년은 저희가 지역 안산시 거주자로서 우리가 성적장학금인데, 성적장학금은 여기 고등학교 때 수시 그것을 기준으로 우수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몇 명이나 나가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대학교는 지금 현재 한 45명.

윤태천위원 45명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선발기준은 대학교 장학생 주는 것은 고등학교 수시로 들어간 사람들만 준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우수성적, 그렇죠.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45명 중에서 14명은 성적이고요, 21명은 저소득층 희망.

윤태천위원 저소득층은 어떤 걸로 보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우리가 저소득층 기준에 이거 다 기준이 돼 있습니다. 최저등급이 하위 5등급 이하일 겁니다, 지금.

지금 장학금 지급제도는 고등학교와 대학생 마찬가지로 우수장학금과 희망장학금이 있습니다.

우수장학금은 성적 고득점자 순으로 주는데요. 대학생의 경우는 직전년도, 1학년이면 고등학교 3학년이죠. 교과목 전체 평균이 85점 이상인 자.

윤태천위원 기준에 어긋나지 않게끔 하고 있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우리가 장학금 1년에 나가는 게 전체가 얼마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지금 전체가 10억 1,700만 원입니다.

윤태천위원 재단기금이 전체 얼마예요? 100억이에요, 110억?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우리가 출연금이요?

윤태천위원 예.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지금 출연금이 한 11억 정도 됩니다, 출연금은.

윤태천위원 출연금은 11억?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여기서 저희가 직원 2명 인건비만 제하고 다 장학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장학금은 돈하고 연관돼 있는 거기 때문에 투명하게 잘해 주셔야 되고요. 형평성에 맞게끔 해 주세요. 이중지급은 안 되게끔 꼭 지원해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장학금은 늦게 지급을 합니다. 다른 데 다 지급한 다음에 다 조회를 하기 때문에, 저희 지금 조회가 완료됐는데 절대중복수혜를 받지 않게끔 저희가 그런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 차질 없게끔 해야, 이중지급 자료 요청한 것은 우리 업무보고 끝나기 전에 꼭 갖다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안산형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누구죠, 담당자?

24페이지.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윤태천위원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구체적으로 한번 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저희가 안산, 시흥 지역이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에 지정돼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안산, 시흥 지역이 다문화학생의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교육정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우리 시 안산, 시흥이 특구지역으로 지정이 돼 가지고, 지금 사업기간이 금년도부터입니다.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사업은 내년도부터 실시를 할 계획입니다, 금년에 준비를 해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윤태천위원 11월부터 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지금 2018년부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할 것이라고.

그래서 이 추진 주체가 6개입니다.

경기도가 있고, 교육청이 있고, 안산시, 시흥시가 있고, 안산‧시흥교육지원청이 있고 이렇기 때문에 각 추진주체별로 자기 사업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가지고, 그런데 우리 시는 우리 시 사업에 맞는 사업을 우리 시 지역에 투입을 하는 겁니다.

교육청은 또 전체 입장을 고려해서 그 사업에 맞는 사업을 추진을 하고, 역할 분담을 해가지고, 수시로 회의를 해가지고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 예산은 지금 우리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4개 분야 8개 사업입니다, 현재.

자료로 8개 사업에서는 추가 자료로 저희가 배부해 드렸습니다, 지금 현재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중점 추진사업을 예를 들어서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저희가 디딤돌학교라고 중도입국자녀나 외국인자녀 대상이 한국어 이런 것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사회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여기서 학교 진학 전에 교육을 좀 시키자, 진학 전에.

그래서 이런 중도입국자녀, 외국인자녀에 대해서 한국어 교육을 시켜서 진학을 좀 시키자, 교육청도 그렇고 우리 시 입장도 그렇고.

그래서 먼저 디딤돌사업에 시 예산을 투입할 거고, 또 진로진학지원사업, 이거는 글로벌센터에서 하는 건데, 진로진학프로그램을 이렇게 해서 공교육 진입 전에 학교생활 적응기간을 강화시키자, 이런 사업이 있고,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라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다문화특별학급에 예비학교를 또 운영하고 이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려는 예정입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우리 누리과정이 어린이집은 이미 지원을 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유치원은 아직 진행을 안 하고 있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그래서 유치원에서 민원이 많이 발생된 내용을 알고 계시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만났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유치원에 있는 그 누리과정 학생들이 어린이집만 지원하다 보니까 유치원 애들이 전부 어린이집으로 빠져나간다, 그래서 유치원의 사정이 굉장히 안 좋다는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우리 그것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래서 저희가 유치원에 대해서도 어린이집을 지금 시작했으니까 유치원도 지급을 해야 되지 않나,

윤태천위원 전국에서 안산시가 선발대로 나간 것 아니에요, 지금?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그래서 어차피 우리는 다문화 우리가 밀집지역이고 그건 조례도 있고 하니까 지원, 또 내국인과 동등하게 지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11월부터 저희가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다행히 저희가 교육지원비가 이렇게 잔액을 쓰다가 사용, 무엇을 건립하고 잔액들이 있어가지고 해보니까 좀 그 여유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11월부터는 유치원에 대해서 보육료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안산에서 이렇게 하다보니까 어린이집에서만 이렇게 지원하고 유치원은 안 하다 보니까 유치원 원장님들이 반발이 많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윤태천위원 그래서 형평성에 맞게끔 해 주셔야지 어느 데는 안 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게 있으니까, 그러다 보니까 어린이 애들 모집을 하다 보니까 지원을 해 주는 쪽으로 누리과정이 거기로 다 몰리는 거야.

그러다 보니까 이쪽에는 쓱 빠져나가가지고 없고, 그런 상태가 있기 때문에 그런 형평성에 맞게끔 잘 업무 판단을 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우리 김종철 과장님.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감골도서관장입니다.

윤태천위원 반월동의 도서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설명을 해 주세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동 사업은 총 사업비가 건립비는 31억 3천만 원이 소요되는 도서관이고요. 국비 6억, 시비 25억 3천 이렇게 해가지고 저희가 31억 3천만 원 들여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현재 공정은 한 84%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업관련 해가지고 저희가 집기라든가 도서구입 기타 리모델링사업비로 제1회 추경에 저희가 7억 9,700만 원을 갖다가 반영을 해서 지금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거기 우리가 개소 10월 달에 한다고 그랬죠?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10월이 준공일입니다.

윤태천위원 준공?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그래서 12월에 저희가 개관식을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12월에 그러면 하게 되면 도서책자는 어느 정도나 들어갈 거죠, 거기?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현재 저희가 3만 권을 예상하고 있고요. 지금 반월햇빛작은도서관에 저희가 1만 7천 권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이전을 하고, 신간 도서는 1만 3천 권 정도 지금 구입을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도서관만 지어놓고 책이 없게 되면 도서관이라는 역할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도서에도 충실해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기존에 있는 것은 거기는 뭐에 쓰나요, 거기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기존에 있는 작은도서관이 원래 경로당 건물입니다.

윤태천위원 경로당 건물 2층이죠?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예.

그래서 지금 노인장애인과에서 경로당 후속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병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일단 반월동 도서관의 개관에 차질 없게끔 진행해 주시고 책에 대해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윤태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연호위원 추연호 위원입니다.

우리 박양복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입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사실 저희가 국제특수학교로 내년도 해서 올해 사업계획들을 학교에서 다 올리고 있죠, 몇 개 지역을?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학교 교육지원사업 말씀,

추연호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그거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여기 안산에서 지금 그것의 기준을 어디서 만들죠? 선별하는 기준은 교육청에서 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어떤 것을 말씀을,

추연호위원 학교에서 신청을 하면.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건 교육청에서 어느 정도 선별을 한 다음에 저희가 올립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사실 이 안산에 다문화인구가 많잖아요, 지금 한 102∼103개국인가요, 우리 다문화 국가가?

몇 개 국 되죠, 지금?

윤태천위원 109개 정도.

추연호위원 109개국이에요? 103개국인가요? 102개 아니에요, 1개국 줄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한번 보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추연호위원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아까 디딤돌사업이나 이런 부분 교육사업이 지금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인 갈등 문제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안산시에서 처한 것도 되게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적절하게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그 아이들이 사회에 정확히 적응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 여기 들어와서 정상적인 입국자 아니면 사실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를 못하는 실정이에요, 지금.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추연호위원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들이 대부분 와서 이렇게 돌봄이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다문화학습 그것을 하면 선생들이 보조교사가 없으면 그 아이들을 직접 집을 찾아가고 하면 아이들 또 돌볼 사람이 없고 해요.

그래서 지금 일부 학교에서는 선생 보조교사로 활용해서 하고 있는데요.

정말 아이들, 지금 얘기하는 유치원하고 어린이집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내년도에 유치원까지 확대사업을 하려고 하는 거죠, 교육 지원을?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추연호위원 이런 부분은 금액은 되게 커요.

이거는 도하고 연결을 좀 시키셔서 우리가 지원을 해서 지금 다문화인들이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아서 그런 교육시스템을 도하고 잘 연결을 해서 받으셔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 사회에 문제가 안 되도록 하는 게 제일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사실 외국인들이 거기에서 사고가 나고 하는 게 외국인들이라고 그래서 원곡동 지역을 되게 불신임하고 있습니다.

안산에 사는 자체인 우리 안산시민들도 불신하고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그렇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공동체, 우리가 세계적인 문화를 같이 습득하지 않으면 이런 문제는 앞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그런 계획을 잘 세우셨으니까 교육적인 문제도 빨리 내년도에 진행되는 유치원 문제도 도하고 잘 협의를 해서 우리 안산시 지원금 가지고는, 우리 교육비 가지고는 안 되니 그런 부분을 충분하게 빨리 진행을 하셔서 정말 다문화에 대한 부분이 우리 안산시민하고 별개가 아닌 우리가 공존하는 세계화에 글로벌사회를 같이 갈 수 있도록 사회에 문제가 안 되도록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학교를 아이들을 어디서 주로 교육을 시킬 계획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현재 저희가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운영하고자 하는 것은 다문화 어울림학교라고,

추연호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국제혁신학교가 2개교 선일초, 선일중이 돼 있고, 지금 특별학급, 예비학교죠, 그러니까. 거기가 안산의 원곡중, 관산중학교, 그리고 저희가 또 다문화 중점학교라고 안산서초도 있고 안산국제미디어고인데 이 사업비 자체가 5천만 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 시비가 아니고 교특비로 이렇게 역할 분담이 다 돼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이렇게 하고, 우리 시비를 예를 들어서 안산품은학교라고 우리가 자체에서 할 사항은 우리 자체에서 하고, 꼭 우리가 자체가 아니더라도 다문화 쪽은 아무래도 교특비를 많이 투입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서로 협의 해가지고 이렇게 저희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추연호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가 안산시의 미래를 봐서는 다문화교육이 되게 어떻게 가느냐의 방향에 따라서 안산시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또 사회적인 이런 망들이 되게 중요한 것 같고요.

아무튼 이번에 전국에서 최초로 우리가 어린이집 다문화지원 그것을 시작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추연호위원 그래서 유치원 문제는 교육비 이런 지원 문제가 지금 도교육청하고 경기도하고 잘해서 여기도 정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편차 없이 또 운영될 수 있도록, 지금 윤태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지금 유치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좀 불만이 있다는 그런 부분도 있는 거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추연호위원 그래서 그것을 세밀하게 하셔서 도하고 협의 좀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일단 금년부터는 저희가 11월부터는 저희 시비로 지원하고 최대한도로 도와 협의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네.

우리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관산도서관장입니다.

추연호위원 아무튼 달미도서관 신축이요. 그거 해서 기부 받은 거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추연호위원 전부 다 마찬가지겠지만 시공사에서 받는 거잖아요, 시공사에서?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주식회사 이레일에서.

추연호위원 받는데, 그러면 그분들은 공사를 실질적으로 자기들이 하기 때문에 실비 내에서 공사할 수 있거든요?

먼저 간담회 때 말씀드렸는데 그런 것도 큰 틀에서 한번 점검을 담당부서하고 하셔서 인테리어 정도까지는 그런 실내장식, 그것은 관장님 얘기하는 게 아니고 전체 관련부서에서 해서 그런 것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관산도서관에 앞으로 주차장 계획이 있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지금 현재는 더 이상은 늘릴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 들어오는 입구에 소방도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한 6∼7대 정도는 늘려놨습니다.

추연호위원 거기 주차장이 이게 사실 이쪽의 원곡동 쪽에서는 접근하기가 되게 좋거든요, 사람들 걸어서 가고.

그러나 초지동 이쪽하고 일부 백운동 쪽하고 선부동에서 이렇게 갈 때는 거기가, 그리고 차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가 봐요.

그래서 주차장 얘기를 자꾸 하는데, 한번 장기적으로 주차장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아무튼 그것은 또 저희가 부지 문제도 있고 할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들을 검토해 보셔서 차후에 한번 논의하도록 이렇게,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공간적으로는 더 이상 나올 공간이 없어가지고 저희가 안산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어제 또 만났어요.

그래서 저희가 행사를 할 때는 안산초등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를 했어요.

추연호위원 거기 잘 하셨네요.

초등학교, 그런데 그 학교를 운동장을 쓰라고 하나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운동장이 아니고요 그 정문 입구에 주차공간이 한 24대 정도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추연호위원 주로 학교 주차장이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거기를 쓰는 거예요.

왜냐하면 저희가 주로 주말에 행사가 많기 때문에 거기를 쓰는 것으로, 평상시에는 아이들도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운동장을 쓰는 것은 사실 어려워요.

그래서 정문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한 25개인가 정도, 어제 가서 세어봤거든요?

그랬더니 거기 교장선생님하고 협의를 해서 행사가 있을 때에는 저희가 그때그때 공문을 보내서 쓰는 것으로 이렇게 협의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리고 책도 많이 좀, 제가 거기 갔었거든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추연호위원 그런데 책이 없어서 그냥 왔어요, 제가 찾으려고 하는 책이.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러면,

추연호위원 책도 많이 비치해서 여러 사람들이 잘 볼 수 있고 읽을 수 있도록, 문학적인 감각도 갖고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회의를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 위원님 먼저 하세요, 공부 열심히 하셨는데.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먼저 평생학습과에 질의 하겠습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및 평생학습마을에서, “정이넘치는”에서 세월호지역이 있는데 세월호지역이 어디를 말씀하시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평생학습마을 고잔1동을 당시 센터 지정할 때 그쪽을 세월호지역으로 염두에 두고 지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세월호지역으로 표시되어 있어 가지고, 동 이름으로 하시든지 아니면 이렇게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굳이 세월호지역 이런 표현을 쓰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학습마을 이름은 고잔1동입니다. 세월호지역은 아니고.

아, 여기다 표시한 거 말씀하시는 거구나?

강광주위원 예.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그 부분 감안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장애인 야학시설 나무를심는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강광주위원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지금 와동에 이 시설이 있습니다.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시설로는 나무를심는학교가 유일한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지원하는 것은 평생교육사 인건비 지원해주고 있고 프로그램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거기 방문했을 때 그분들이 한 번 옮기셔 가지고 수업을 받고 점심시간에 식사하는 부분이, 식사 준비하는 부분이 애로가 있더라고요.

평생교육사가 제일 비장애인이기 때문에 그분이 평생교육사의 기능을 못하고 그런 허드렛일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복지정책과하고 협의가 돼서 아마 하반기에는 식사당번 하시는 부분을 좀 지원할 수 있는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교통문제는 어떻게들 오시죠?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교통은 교장선생님이 차량에 대한 부분도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 두 가지를.

그런데 그 부분은 검토를 했는데 그것은 좀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원하는 부분이.

강광주위원 그럼 지금 알아서 잘 오시는 건가요? 어려우신 많이 있어서.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하모니콜 같은 것을 이용하시고 계신데, 그게 차량이 거기에 거의 의존하고 계세요, 사실.

그런데 저희도 그러한 부분은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도 공감할 수 있고 또 장애인 분들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더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관심 갖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교육청소년과에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청소년시설을 통합 확대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강광주위원 어제 우리 김태희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오늘 아침에 안산신문에 보니까 안산인구가 많이 2011년부터 해가지고 지금 5만 명 이상이 감소했다고 나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강광주위원 지금 단원청소년수련관이 11월과 12월에 준공을 하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11월말 예정입니다.

강광주위원 11월말인데 아마 12월에 준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원청소년수련관이 개관함으로서 대표이사라든지 이사장 자리들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점점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 상태에서, 인구가 줄어든다는 얘기는 결국은 세수도 줄어든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그런 자리가 점점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효율성이 상당히 있는 부분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래서 청소년시설 통합 확대는 지금도 현재저희 청소년재단이 있습니다, 현재도.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재단이 있습니다.

이것을 현재 우리가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새로 생김으로서 우리가 재단을 별도로 떼어내고 그 밑에 하부 조직으로 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 또 저희가 문화의집이 지금 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사동과 일동에 있고, 또 저희 시가 위탁 준 게 지금 문화의집이 두 군데가 있고, 쉼터가 있고, 이런 것을 이제는 앞으로 저희가 끝나면, 위탁 준 것은 저희가 끝나면 위탁기간이 만료한 다음에 저희 시가 일률적으로 청소년재단에서 다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재단을 저희가 만든다고 해서 인원은 조금 늘어나죠. 어차피 단원청소년수련관이 개관하니까 인원은 15명 정도 늘어날 겁니다, 거기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우리가 거대하게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늘어나는 것은 대표이사, 사무국장 정도 2명 지금 현재 그렇게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이제 단원청소년수련관 운영인력은 어차피 저희가 뽑아야 되니까, 지금 현재.

그래서 총 합쳐서 15명 정도 저희가 인원은 늘어나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재단이 청소년은 그래도 인구가 줄어든다고 해서 지금 우리시가 다른 시에 비해서 청소년에 대한 투자가 많이 저조합니다, 현재. 쉼터도 저조하고, 지금 신도시도 청소년 쉼터도 청소년들이 갈 데가 없어요, 신도시에 봐도 지금 현재.

그런 쉼터들이 다른 시에 비해서, 인근 시에 비해서 많이 지금 저조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재단을 만들어서 지금 학교 밖 청소년도 많이 비행청소년이 늘어나고, 또 학교도 중단한 청소년도 늘어나고, 그래서 그것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청소년에 대해서 저희가 재단에서 그런 방안을 강구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기존에 상록청소년수련관이랑 지금 단원청소년수련관이 개관하게 되면 지금 상록청소년수련관과 차이점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여기 프로그램은 차이점을 둡니다. 여기서 운영 프로그램은 단원은 저희가 가급적 운영하지 않고 차별화를 시켜야 되죠, 예를 들어서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강광주위원 지난번에 제가 여쭤보니까 프로그램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 같아 가지고, 어떤 차이점이 많이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저희가 4차 산업에 대해서 지금 현재 그런 교육이라든지, 지금 상록에서 진로체험센터도 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현재 좀 확대하고, 또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이라든지 현 시대에 맞게끔 청소년들이 거기에 집중을 할 계획입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중앙도서관장 최경호입니다.

강광주위원 공단지역 기업체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으로 해가지고 보면 2개 업체가 있지 않습니까? 다원시스랑 포스코대우STS 두 업체가 있는데, 이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업체 규모가 상당히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안산시에서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체 도서관을 현재 저희 안산시에서 운영하는 곳은 6곳입니다. 그리고 올해 추가로 지금 지원하고 싶은 곳은 두 곳을 선정해서 서가와 이런 것까지, 지금 도서까지 다 구입을 시켜서 완료를 시켰습니다. 개관식은 아직 하지 않았고요.

이 내용들은 안산시민들이 종업원으로 많이 있는 그 곳에 기업체 도서관을 설치하는 내용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원하는 것은 도서라든지 일부 서가에 대한 부분이고요. 또 많은 부분들은 그 도서관을 기업체에서 운영하면서 필요한 경비들은 기업체에서 부담을 하게 됩니다.

강광주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뜻은 일단 2400만 원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보통 이 정도 업체 정도 되면 보통 기부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다른 사회공헌활동이라든지?

그런 정도의 규모가 되는데 안산시에서 2400만 원을 지원해주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이 취지는 사실상 기업체에서 많은 종사자들 종업원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그 배려에 대한 얘기죠.

그래서 다른 도시에서는 없는 안산시하고 시흥시만 이것을 많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는 좀 확대를 해서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바로대출제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라고 하는 그 내용은 예전에 희망도서 신청제도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변경해서 하는 얘기인데요.

도서관에서 도서를 갖추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령 신규도서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신규도서를 갖다가 그 도서관에서 확보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그런데 시민들은 신규도서들을 빨리 읽고 싶은 욕심들이 있죠. 그것을 갖다가 도서관까지 오지 않고 바로 지역주변의 지역 서점에서 구입을 해서 대여를 받아서 읽은 다음에 그 책은 중앙도서관으로 이렇게 반납을 하게 되면 저희가 관리를 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시민들한테 책 읽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 그 부분도 있고요, 또 지역서점들이 굉장히 영세하기 때문에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그런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구입을 한다는 것은 누가 구입을 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구입은 중앙도서관에서 하고요. 시민들이 빨리 읽고 싶은 욕구를 갖다가, 신간도서가 나오게 되면 빨리 읽고 싶은데 도서관에서는 비치가 안 돼 있기 때문에 바로 서점에서 대여를 받아서 읽은 다음에 그 책들은 도서관으로 반납을 하게 되면 도서관에서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어느 책이나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렇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회원이면 됩니다.

강광주위원 회원이면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안산시에는 35만 명 회원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회원에 한해서만 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알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관산도서관장입니다.

강광주위원 아까 추연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석수역세권도서관이 지금 이레일에서 기부를 받지 않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강광주위원 그러면 사실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문의를 했었는데, 이렇게 되면 거의 지금 아파트에 한정된 인원들만 학생들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올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타개하실 생각이신가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지금 현재 선부2동에는 석수골작은도서관이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12월에 개관 예정인 곳은 지금 달미도서관으로 가칭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도서관 밑으로 해서는 주거지역이 또 있어요.

그래서 선부2동하고 선부3동하고 도로 때문에 사실 선부2동 쪽에 있는 분들이 넘어와서 하기에는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선부3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사람들만 오는 것에 대해서 약간 걱정하시는 부분도 있는데, 그 밑에는 주거지역이 다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가가호호 이렇게 안내문도 배부를 할 예정이고요, 홍보를 많이 할 생각입니다.

강광주위원 신길동에 휴먼시아 아파트 가보면 안에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강광주위원 그런 부분 이용하는 부분을 보면, 학생들 같은데 보면 다 그 아파트 주민들만 이용하지 다른 데는 사실 와서 이용을 않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상당히 염려가 되거든요.

그래서 충분한 홍보를 한 상태에서 뭘 하실 수 있으면 좋겠고요.

왜냐하면 자꾸 염려되는 게 지금 이 아파트 주민이 5천 명이죠? 입주대상이 5천 명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5천 명을 위한 도서관이 절대 돼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 걱정하는 부분도 저희도 인지하고 있고요.

저희가 개관 즈음해서 또 개관한 후에도 계속해서 저희 분석 해가지고 설문조사도 하고 홍보도 많이 해서 차별 없는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리고 제가 가끔 단원어린이도서관을 가는 편인데요. 지난번에 가다 보니까 거기도 상당히, 저는 주말에 가는데 주말에 가다보니까 거기도 상당히 주차난이 심각하더라고요. 거의 들어갈 수 없는 정도인데, 제가 봤을 때는 그 주위가 원래 다 경마 차들 때문에 많이 그런 것 같은데 단속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없나요? 주말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요, 주말에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지금 현재 그래도 주말에는 글로벌다문화센터가 휴관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는 다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는 주차공간이 많은 편이에요.

그런데 그 주변 도로에 주차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광주위원 아니요. 그 주변이 아니라 안에 들어가서도 지금 글로벌다문화센터 전체적으로도 그렇고 주말에 보면 거의 주차할 데가 사실 없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래도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주차공간이 워낙 많아서 제가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제가 토요일 일요일에 한번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청소년수련관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수련관장 정병국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자료가 지금 부실한 것 같아서요, 지금 올라온 자료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아유, 죄송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니, 죄송한 문제가 아니라 질문드릴 게 없어요, 이 자료만 봐서는.

세부사업 내용이라든지 이런 게 지금 8대 의회에 들어와서 첫 업무보고인데 자료가 충실해야 되는데, 그리고 관장님 지금 새로 오셨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송바우나위원 수련관 운영 방침이라든지 관장님의 철학 이런 게 있으시면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저는 교직계에서 한 33년간 있다가 이제 관장으로 취임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학생들 가르치는 일밖에 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관장으로서 제가 추구하는 것이 신라의 화랑들처럼 어떤 거짓 어떤 유혹에게 흔들리지 않는 아주 지혜롭고 소신 있는 청소년을 키우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지금 법인의 대표이시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송바우나위원 관장이신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대표는 아니고요.

송바우나위원 법인의 아무튼 장이시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송바우나위원 경영마인드도 있으셔야 되는데, 지금 출연기관 아닙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송바우나위원 그런 쪽으로 교직에 오래 계셔서 그런 마인드는 이제 충분히 있으실 걸로 사료가 되는데, 경영을 어떤 식으로 하실 지에 대해서, 이게 당연히 공익성을 띄는 그렇기 때문에 출연금으로 운영을 하시는 건데 수익을 내신다든지 그런 것 말고 조직을 이끌어 가시는, 교감선생님으로 퇴임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또 학교 선생님들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청소년수련관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다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 쪽으로 어떻게 또 생각을 하고 계시는가 궁금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제가 사실은 관장에 취임을 해서 아주 놀라운 것을 두 가지를 깜짝 놀랐습니다.

첫 번째는 안산시나 국가가 정말로 많은 돈을 벌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벌어야겠다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무슨 이야기냐 하면 세수랄지 우리 경제가 잘 돌아가야 된다는 이야기죠.

왜 그러냐 하면 실질적으로 와서 보니까, 지출내역을 보니까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들어가는 돈이 과자부터 시작해서, 간식거리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더라고요.

제가 학교에서 본 것하고는 전혀 틀렸습니다, 와서 보니까.

그리고 이렇게 복지혜택이 상당히 많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 두 번째는 제가 학교에 있을 때는 회계하고는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재를 하다 보니까 사실 며칠간은, 한 이틀간은 내가 손이 떨려 가지고 ‘야, 이게 국민의 세금인데 이거 잘못하면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이가 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굉장히 했습니다. 사실 손이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송바우나위원 학교도 세금이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행정실에서 돈 문제를 다루고 저 같은 경우는 돈 문제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만전을 기해서, 정말 세금이 한 푼도 새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생각입니다.

송바우나위원 학교도 마찬가지지만 이게 또 지역주민들이라든지 그 지역사회하고도 상당히 소통을 하셔야 되는 그런 프로그램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감사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 관련해서 박양복 과장님, 청소년시설 통합 확대 운영, 이것에 관해서 예전에 용역 했는데 그거 관계있는 건가요? 인재육성재단 용역 했었는데 그때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전에 용역 한 번 2016년도에 이것에 대한 통합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한 게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우리가 인재육성재단하고 청소년, 그때도 재단은 있었으니까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 용역에서는.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통합을 이렇게 하려고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통합이 불가하다고 위에서 여가부나 교육부 입장에서 재단법인은 목적사업이 하나여야 된다, 그래서 청소년은 청소년 업무이고, 장학은 교육부의 장학사업이거든요. 2개의 목적법인으로 법인을 통합할 수는 없다, 결론은.

송바우나위원 용역은 그렇게 통합해야 된다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통합해야 된다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제가 중간보고회 그때 갔다가 그렇게 나와 가지고 말도 안 된 소리 한다고 제가 그랬었는데, 이 결과도 그렇게 나왔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용역은 그렇게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지금 그게 통합,

송바우나위원 왜 용역을 그렇게, 돈 주고 한 용역을,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래서 지금 우리시뿐만 아니라 통합이 안 되기 때문에 별도로, 재단법인은 목적사업이 별도로 그 목적에 맞게끔 설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시도 전부 이렇게 별도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재단과 청소년재단 두 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이것에 관해서는 용역을 안 하시고 그냥 자체 방침이신데 이게 누구 머리에서 나오신 거예요, 이게 이렇게 하시는 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현재이것은 어차피 저희가 단원청소년이 건립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우리가 조례도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재단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그 안에.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문화의집이랑 상담센터까지 이거 통합하는 방안을 방침이 시장님이 지시하신 거예요, 아니면 과장님이 생각하신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하다 보니까 우연히 나온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아니, 이거 전부터, 지금 현재 2년 전부터 쭉 추진한 거예요.

송바우나위원 2년 전부터인데 저는 처음 듣는데, 이걸 하겠다는 소리는 제가 봤을 때는 이건 청소년들한테 절대 도움이 안 됩니다.

지금 청소년활동 진흥법 11조에 보면 청소년문화의집은 읍면동당 하나 이상씩 청소년문화의집을 두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지금 안산에 몇 개 있습니까? 동이 25개인데 그중에 문화의집이 지금 4개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만약에 이렇게 운영을 하게 되면 지금 위탁방식에서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의해서는 위탁방식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나와 있으면서 위탁을 오히려 장려하고 있습니다.

위탁의 그 취지가 있지 않습니까? 효율성이라든지 예산절감, 전문성 이런 것들을 하는 거고, 수련관도 사실 위탁해도 되는 거잖아요, 지금.

그런데 공익성을 생각해서 출연해서 감사도 하고 저희가 예산 출연금으로 주고 재단법인으로 운영을 하는데, 이것을 단원청소년수련관 정도 통합을 하면 몰라도 이것을 문화의집이랑 지금 기존에 위탁해서 하고 있는데, 이게 제가 봤을 때는 이렇게 하면 전문성도 떨어지고, 매도를 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건 이게 뭔가 보장이 되고, 위탁은 3년씩 두 번 6년 최대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이게 전문성 있고 하다 보면 그렇게 하게 됩니다.

제가 봤을 때 이렇게 하면 절대, 일자리는 많이 창출될지 몰라도 청소년들한테는 당장은 도움 안 된다고 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장단점이 있겠죠, 위탁에 대해서 현재.

지금 현재 저희가 청소년문화의집도 2개소는 지금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2개소는 민간위탁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2019년 12월 31일까지.

그러나 현재 우리가 청소년 정책을 하는 데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업이 있겠지만 정책의 전문성, 민간도 잘 하죠. 못한다고 볼 수 없지만 획일성, 차별화 이런 것을 총괄적으로 하는 기구가 재단에서 하면 재단에 그 밑에 하부조직에 다 문화의집까지 있으니까 인사도 뿐만 아니라 다 돌릴 수가 있고, 직원들도 한 부서에 예를 들어서 문화의집 하면 평생 그 문화의집에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장에서는.

송바우나위원 6년 하면 다른 일 하면 되잖아요. 여기 YWCA 본래 직장으로 돌아가면 되죠, 다른 데로 위탁하는 데.

뭘 평생 이걸 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아니, 직원 입장에서도, 그리고 직원들도 이 청소년문화의집이나 상담소나 엄청난, 지금 상담소만 내가 이제 봐보니까 최하 석사 이상입니다, 현재. 석박사들입니다, 상담사들은.

그런데 저렴한 월급으로 진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한 3천만 원 연봉 받으면서, 늦게까지 상담업무를 하면서. 감당을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그래서 거기도 일이라는 건 저희 공무원들도 어느 정도 순환도 시켜줘야 되고, 어느 정도 근무를 하면 같은 문화의집에서도 이렇게.

그래야 사기도 앙양되고, 오히려 이렇게 시가 재단이 전반적으로 운영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이 되고,

송바우나위원 지금 자꾸 공급자 중심에서 생각하시는데 이 수요자가 청소년 아닙니까. 청소년 입장에서도 좀 생각을 해 보시라고요.

이게 자꾸, 이게 문화의집 이렇게 하면 문화의집 25개 못 채워요. 지금도 못 채우는데 이것을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의회에서 통과시켜줄 것 같아요, 이게? 의회에서도 그렇고, 이게 힘듭니다, 하나 늘리기도. 지금 장소도 없고, 일단은 청소년문화의집이.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민간위탁 준 것을 통합 가급적 하려고 하는데도 민간위탁 그 업체도 종료되면, 또 얘기를 엊그제 만나서 상담도 해봤는데 그것은 단계적 이게 있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단원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되기 전에 재단은 일단 출범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2019년도 종료되면 2개소가 더 고민을 하다가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2개소에 대해서는.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청소년수련관을 우선 통합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단원청소년수련관을 운영에 대해서.

송바우나위원 내년에 당장,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일단 1월 1일자로 출범을 시켜야 되니까요.

송바우나위원 18년 올해 말에 끝나는 데는 없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없습니다. 2019년 말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이거를 여기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고 이게 장단점이 분명히 있는 건데, 이런 걸 용역 주셔야지 인재육성재단 이상한 답도 결과도 없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래서 그것은 내년 말까지니까요.

송바우나위원 이걸 용역 주시면,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시간을 더 가지고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고민하지 마시고 용역을,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그 다음에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이게 18년부터인데 올해는 이거 관련해서 예산이 아무것도 없네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올해는 지금 현재 준비단계입니다.

현재 5월 달에 지정이 됐기 때문에,

송바우나위원 준비는 뭐 마음의 준비만 합니까? 돈이 없잖아요, 지금.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현재 교육국제화특구를 지금 저희가 하면서 당장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쏟아 붓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우리가 교육지원사업이 있잖아요.

가급적이면 이쪽에 이렇게 또 편중을 해 주고, 그래서 있는 예산 가지고 가급적이면 이렇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게 낫지 않느냐.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이제 아까 추진 주체는 6군데가 있는데 대상은 안산하고 시흥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왜 시비가 안산이 왜 더 적어요, 5년 동안?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현재 이 예산은 우리 다문화글로벌센터에서나 그것의 예산을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을 가급적이면 좋은 사업들은 더 육성해 주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업들 다 잡은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대구 북구, 달서구, 인천 연수구, 그 다음에 전남 여수시 했는데, 여기가 처음 대상이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제1기, 예.

송바우나위원 여기는 특정 인천, 여기 저희 안산이나 시흥하고 좀 다르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여건이 다르죠.

송바우나위원 여건이 다르고 외국인이 많아서 선정된 건가요? 아니면,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우리는 이번에 외국인이 많아서 여기가 된 거죠.

송바우나위원 아니, 여기 전에 했던,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여기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쪽은.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이게 안산만의 선례가 없네요? 안산이 자체 구축을 해가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운영을 하실지 여기 사업개요랑 해서 주셨는데.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희가 지금 현재 별첨 추가 자료를 드렸지 않습니까?

송바우나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래서 저희 시가 모든 이렇게 특구 사업이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각 역할 분담을 지금 했습니다, 어느 정도는.

교육청 교특비를 투자할 때는 교특비를 좀 투자해 주고, 경기도에서 할 부분은 경기도를 좀 해 주고, 그래서 우리 시에 특화된 사업을 지금 현재 4개 분야 8개 사업을 일단은 저희가 선정을 한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4개 분야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우리 시에 안산형 국제화특구에서, 업무보고 보시면.

송바우나위원 이게 그런데 기존에 하던 것도 많고 지금 안산시 예산이 5년간 52억인데, 이게 52억 원어치 사업만 안산이 자체 목소리를 내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협조를 하셔야 되잖아요, 6개의 추진 주체가.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송바우나위원 예산 그만큼만의 목소리를 내거나 그만큼 사업을 딱 쪼개서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이게 매칭해서 할 때도 있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이게 서로 역할 분담을 해가지고 이것은 지자체가 해야 할 사업은 지자체에서 좀 투자를 하고, 교육부에서 할 사업은 교육부에서 교특비를 좀 투자를 해 주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를 저는 진짜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데, 최대한 이것을 효과를 거두시기 위해서, 저 이거 처음 들었어요. 이게 올해 하는지, 하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지금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제가 머리를 좀 같이 싸매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진짜 기회가 왔는데,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금년 5월에 지정됐기 때문에, 지금 이제 준비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송바우나위원 예.

그리고 여기 국제혁신학교라고 아까 선정 및, 3페이지에 별첨 자료 주셨는데 이런 국제혁신학교라는 게 법적 용어예요? 이런 게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혁신학교,

송바우나위원 혁신학교는 있는데 국제혁신학교라는 게 있습니까? 국제학교 있고 혁신학교 있지, 국제혁신학교라는 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교육청 조례에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교육청 조례에?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국제학교는 법에 따라서 정해지는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국제혁신학교에서 교육청 조례를 만들어라,

송바우나위원 이거 하는 김에 국제학교도 안산에 하나 좀 유치해 보시는 게 어떨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국제학교요?

송바우나위원 예.

이게 제가 드리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처음부터 나온 아이디어들입니다. 국회의원들 공약으로도 나왔었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희가 교육청과 협의를 할 때 저희가 교육청하고 수시로 만나서 업무를 협의하기 때문에 같이 한번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 하시는 김에, 그러니까 이거 국제화특구 사업을 하시면서 국제학교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베이스를 좀 같이 하시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저는 좀 아쉬운 게 다문화가정이 많지 않습니까?

아버지는 한국인인데 어머니가 외국인, 아니면 둘 다 외국인인 경우인데 자녀는 한국말밖에 못해요.

그게 저는, 한국어 교육 이제 이주 와서 한국어 애들은 금방 배웁니다, 학교 다니면.

그런데 그게 아쉽더라고요. 이게 지금 관광통역안내사라든지 이런 것의 소수언어 구사자가 딸려서 우리나라 관광업이 굉장히 침체가 되는데, 관광업뿐만이 아니라 그런 학생들이 부모의 언어도 같이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학부모도요?

송바우나위원 예, 부모의 언어, 한국어 그 2개를 해서 거기서 몇 명만 건져도 통역사로 진짜 국제적인 인재로 키울 수 있는데, 그런 외국어교육 여기 있는데 그것도 좀 반영을, 안산이 다른 지역하고 다르니까 소수언어를 가르칠 수 있는, 중국어만 하지 말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그것도 학부모 교육도 저희가 한번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수 위원님이 해서 오전을 마무리하시고, 김태희 위원님이 오후로 하고 추가질의 오후로 넘어 가겠습니다.

지금 김태희 위원님만 하시면 지나가니까, 김동수 위원님이 하세요. 제가 진행하겠습니다. 하세요.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말씀을 여러모로 하셨는데, 우리 단원청소년수련관 개관이 내년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개관 내년 한 3월쯤, 준공이 지금 12월 달에 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준비 좀 하고 개관 준비, 비품 좀 구입하고 인테리어 할 것 좀 하고 해서 내년 3월 1일자로 개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자꾸 늦어지네요?

원래는 올해 아니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올해 폭염 때문에 공사도 중지되고 약간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고요.

아까 여러 가지 다 물어보셨는데, 우리 위탁 준 데 있잖아요? 위탁 우리 일동이라든지 사동이라든지 이 두 군데는 지금 자체로 하고 있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저희가 일동, 사동은,

김동수위원 관할은 우리가 하죠, 일단?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위탁 줘도 다 관할은 하죠.

김동수위원 전체?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지금 현재 선부문화의집 두 군데를 지금 현재 위탁을 줬습니다.

지금 저희가 위탁은 줬는데 그렇게 업무적으로는 서로 해도 깊게 이렇게 자율성이 보장돼야 되기 때문에, 위탁은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위탁 결재방식은 어떻게 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결재는 전체 거기서 다 하겠죠.

김동수위원 결재?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김동수위원 그러면 우리 과장님한테 결재를 맡으러 오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없습니다.

김동수위원 없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자체로?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자체로 다 하죠, 자체로.

○위원장 주미희 운영비 전부 다 하고 지원해 주기 때문에,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운영비만 지원해 주고 사업비 지원해 주고 하니까 거기에 맞게끔,

김동수위원 맞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그런데 사업비도 목이 다 있기 때문에,

○위원장 주미희 관리감독도 우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우리 장학사업 지금 아까 여기 보니까 장학사업 2개, 직원이 장학사업에 2명이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아, 인재육성재단에요?

김동수위원 예, 인재육성재단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거기는 지금 과장님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제가 사무국장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렇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총괄, 제가 매일 다 결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아, 결재?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제가 몇 군데 다른 데도 마찬가지인데 위탁을 한다든지 이럴 때 결재를 지금도 수기로 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우리 청소년수련관도 마찬가지겠지만, 다른 우리 산하단체에도 지금 전자결재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인재육성재단은 수기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김동수위원 수기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이사회에 보통 하기 때문에 보통 수기가 많이 됩니다.

김동수위원 수기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결재도 수기?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저도 봤는데요. 가급적이면 내년부터 저도 그런 시스템이 구축이 돼야 되는데, 별도로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인재육성재단.

김동수위원 자치행정과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몇 군데가 그러시던데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수기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 지금 이해가 안 가서.

왜냐하면 장단점이 있겠지만 2층에 따로 있다고 하니까 이런 것은 있겠지만, 저는 수기로 하는 것은 옛날 방식인데 지금도 수기한다는 건 이해가 안 가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수기로 하면 만약에 서류 잊어버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서류 같은 것이 누락될 수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좀 바꿔야 되지 않느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저희가 산하단체에서도 요즘에는 다 전자결재를 하는데 우리 시에서 하는 데도 전자결재가 아니라고 해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저도 가서 그게 좀 의문이 들어가지고 지금 하려는데 많은 예산이,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예산이 소요된다고 해서 한번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아니, 예산이 소요된다고 해서 그것을 못 바꾸고 있다고 하면, 다른 것을 아껴서 그것은 하셔야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왜냐하면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렇게 합니까.

자치행정과에 몇 군데가 그랬었어요.

그렇게 해 주시고요.

감골도서관이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김종철입니다.

김동수위원 찾아가는 북스타트 있잖아요, 찾아가는 북스타트?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김동수위원 이게 지금 어린이집을 찾아다닌다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 아닌가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북스타트하고 북스타트플러스 사업이 있습니다.

북스타트는 생후 3개월부터 36개월까지 대상 아동이고요.

36개월 이상 되는 아이들은 북스타트플러스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관내 457개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이 사업을 갖다가 홍보를 하고 여기 참여의사를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해가지고 20개 어린이집 선정을 해서 그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어린이집 대상을 20군데, 전반기하고 후반기하고 나눠서 하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거기에 북스타트자원활동가들이 있는데요. 어린이집에 파견 내보내서 거기서 지도도 하고, 심리상담도 하고, 독서 지도도 하고 그런 사업도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몇 명이나 되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 파견 인원이요?

김동수위원 예.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저희 상반기 같은 경우는 6명을 파견 해가지고 지금 운영을 했고요.

현재 저희 도서관에서 독서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가지신 분들이 저희가 한 40분 정도 계세요.

그분들을 활용해서 돌아가면서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생소해서 제가 물어봤고, 우리 도서관에 지금 각 동에 관할하는 작은도서관들 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김동수위원 작은도서관들을 올 여름 휴가철에 많은 폭염 때문에 휴가를 못 가신 분들이 도서관을 굉장히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도서관을 갔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나 했더니 도서관만한 데가 없다고 해가지고 잘 요긴하게, 동네에 있으니까 잘 이용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마 올해 휴가 때에는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도서관을 이용을 한 것 같아요.

저는 타 지역은 못 가봤습니다. 한 두 군데 정도 저희 관할도서관으로 다녔었는데, 지금 여기 인원을 평생학습관 우리 과장님, 인원이 지금 현재 각 도서관에 배치돼 있는 게 공무직하고 청원경찰이 각 작은도서관에 파견 나가있는 것까지 다 한 건가요? 아닌가요?

5페이지 보면 총 인원이 나와 있는데,

○평생학습원장 여환규 위원님 그건 작은도서관까지 다 포함이 돼 있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전체 다?

○평생학습원장 여환규 예.

김동수위원 작은도서관 전체 다?

○평생학습원장 여환규 사립도서관은 제외하고요, 공립도서관까지만. 공립은 포함돼 있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각 다 작은도서관.

○평생학습원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래서 인원이 이렇게 많은 거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제가 답변해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김동수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저희 안산에는 총 도서관이 83개가 있습니다.

물론 공공도서관이 있고요, 또 공립 작은도서관이 있고요, 또 사립도서관, 아까 강광주 위원님도 말씀하셨던 기업체 도서관 이렇게 해서 83개가 있고요.

말씀하셨던 현황에 나와 있는 자료들은 공무직하고 청원경찰이 된 것은 우리 공공도서관에 배치된 인원까지 포함이 된 겁니다.

김동수위원 전체, 우리 안산시 전체?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인재육성재단 질문 좀 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보니까 앞에 명찰을 보면 명패가 2개를 갖고 계셔서 업무도 많으신 것 같고요.

어떻게 보면 육성재단도 하시고 교육청소년과도 담당을 하셔야 되고, 또 청소년과 업무 보면 교육청하고도 함께 하실 때는 같은 공무원이긴 하지만 소속이 또 다르시는 그런 고충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세 영역을 하시는데, 평생학습원장님 혹시 최근에 조직진단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요.

○평생학습원장 여한규 네.

김태희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혹시 조직 내에서 검토가 같이 되고 있는 게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여한규 저희 평생학습은 교육청소년과에서 교육청소년팀이 3개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팀을 한 군데 더 늘릴 수 있도록 이렇게 건의는 했습니다.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과장님의 열심히 하는 그 모습도 있으시지만, 그래도 조직이라는 게 워낙 시스템으로도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만큼은 조직단위에서 한번 검토가 돼야 될 것 같고요.

○평생학습원장 여한규 위원님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추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 다음에 재단과 관련해서 좀 더 업무보고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면, 저 역시 들어와서 재단에 관련돼서 자료를 좀 봤는데요.

그러니까 재단의 조례도 한번 다 보긴 했습니다. 관련된 조례도 보고 했는데,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드리면, 현재 하고 계시는 사업 보면 장학사업이 있으시고, 청소년과 활동지원 사업이 있고, 그리고 인성·예절 교육사업이 있는데, 저희가 제목만 봐서 할 수도 있죠. 현장에서 어떻게 위탁이란 부분이 다 되고 있고, 저는 한편으로는 장학사업은 장학사업이라도 대신에 인성·예절 교육사업은 저희가 시에 행복예절관도 있고, 또 청소년사업 관련에서는 현재 청소년수련관도 있고 내년 초에 또 단원구 청소년관도 생기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점에서 인재육성재단도 인적 구성은 많지는 않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조례에는 사업영역에 있지만 뭔가 특화를 좀 더 시키시거나, 기존에 위탁만 하는 그 사업의 방식에 대해서는 저는 좀, 거기서 하나 어디서 하나 위탁의 형태는 내용에 있어서 인재육성재단만의 독특한 사업들의 차별화가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이는데요.

그거 어떻게 보십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청소년재단이 출범하면 청소년업무는 다 이제 청소년재단 업무로 가고요, 인재육성재단에서는 사업을 특화시켜서 저희가 구상 중이고, 그리고 또 인성교육이라든지 청소년들 필요하니까 행복예절관도 지금 시에서는 청소년재단으로 같이 와야 되지 않냐, 그렇게 지금 검토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당연히 똑같은 게 또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사업에 있어서 중복이 되고 예산도 수반되는 부분이어서 그런 말씀을 드렸고요.

제가 경기도 지역의 인재육성재단 현황을 보니까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 11군데가 있더라고요?

안산은 다른 지자체보다 좀 늦게 2015년에 설립이 돼서 늦게 시작을 했고, 자본금도 보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제일 적어요. 출연금도 좀 그렇고요.

그런데 사무국 직원 현황을 보니까 11군데 중에 공무원이 겸임을 하는 데는 부천하고 저희 안산 두 군데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지금 저희가 공무원이 겸임하고 있는 데는 지금 부천하고 안산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초반에 조직에 대한 체계를 말씀드렸듯이 이런 부분도 결국은, 모르겠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공무원이 같은 과 관계자 분이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데 그런 부분이 인재육성재단만을 봤을 때 좀 더 제 역할을 더 할 수 있느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다소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거 어떠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지금 현재 저희가 전에는 청소년재단을 본격적으로 출범시키면 인재육성재단도 청소년재단으로 흡수해서 하나의 재단을 만들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과에서도 1년 동안 그것을 준비를 했는데 그게 불가하다고,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그래서 청소년재단과 인재육성재단 별개로 가야 되지 않냐, 그래서 다른 시들도 역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재육성재단은 어차피 장학사업을 더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민간후원금도 많이 받고 그런 쪽으로 방향을 틀어가지고 활성화시킬 방법으로 지금 현재 이사장님도 시장님인데 시장님도 명예이사장님으로 물러나신다, 그런 말씀도 하셨고, 활성화시켜라 그러면.

그래서 민간인이 비상임으로 오는 거죠. 이사장이 오셔가지고 후원도 많이 받으면서 안산시에서 규모 있게 장학사업을 해야 되지 않냐, 지금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런 부분도 충분하게 검토를 하셔서 반영되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윤태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중에 아까 이사진들 중에 학교장님 들어가신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하나 있는데, 조례를 보면 이사에 대해서는 학교장 관계자라고 해서 그렇게 제한은 없어요, 보면.

위촉직 이사는 “인재육성 등 청소년 및 장학사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 이렇게 조례에는 되어 있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그런데 저는 다른 쪽 지역의 재단의 이사 구성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윤태천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 그런 부분들은 충분하게 조례로 어떤 검토가 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와 함께 이야기를 하자면, 오늘 혹시 신문 보셨습니까?

인재육성재단이 화성 쪽 같은 경우가 규모가 좀 커요. 거기는 장학사업도 크고 규모도 있는데, 거긴 감사가 들어갔지 않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장학금을 어떤 선정 과정, 그 다음에 인원이 많으니까 인원 채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결국은 아까 윤태천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도 장학금 선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서 형평성과 공정성 시비가 없도록, 아까 이사 구성도 그렇고요.

그런 부분들은 각별하게 해 주시면, 또 불미스러운 일이 있지 않도록, 인재육성재단에요.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조례 부분은 한번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 아까 윤태천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도 한번 가서 제가 알아보니까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들어와야 되냐, 배제를 시키냐, 여지까지 논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교 실정을 알려면 그래도 한 명 정도는 교장선생님이 와서 전반적으로 알아야 되지 않냐, 학교 실정을.

그러면 학교에 더, 그 학교에 특정 배정이 늘어날 경우를 대비 해가지고 이런 방지책을, 학교에 우리가 장학금 줄 때는 전체 고등학교 인원수 대비 학교 인원수 아주 그걸 딱 못을 박아놨습니다. 그 이상은 학교로 못 가게끔.

그래서 그것은 방지책을 해 놨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윤태천 위원님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한 번 거기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중앙도서관장 최경호입니다.

김태희위원 며칠 전에 한 번 기획행정위원님 모시고 간담회를 통해서 본오3동에 최용신 선생님 묘 부근에 있는 소방서 그 활용과 관련해서, 그때 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되 일부 복합기능을 반영하는 방안, 이렇게 논의가 됐었는데 그 이후에 진행되는 사항이 있습니까?

○위원장 주미희 잠시만, 그 건은 과장님께서 저한테 그 지역구 의원님들을 모아주시면 다시 한 번 거기 지역에 한정된 거라서 그때 논의하는 것으로, 그런데 지금 회기 중이어서 그랬고요.

그건 따로 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다음에, 지금 업무보고보다는.

김태희위원 네, 그 부분은 그러면 이후에 따로 한번 말씀을 듣는 자리로 하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어서 중앙도서관장님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안산시에 갖고 있는 도서가 1인당 2.27권정도 장서가 160만권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하나 궁금한 게, 물론 새로운 책도 구입하고 각 도서관별로 많은 책 보유하는 게 좋죠.

그런데 저는 하나 역발상을 해 보면, 안산시민이나 아니면 단체라든가 어떤 책을 살 수 있는 어떤 현금일 수도 있고, 아니면 책에 대한 현물일 수도 있고, 이런 기증을 받는 이런 캠페인이나, 아니면 지금 현재 도서관 세 분 관장님 오셨는데 그런 게 어느 정도 잡히나요? 있나요, 실질적으로? 다 항상 저희가 책을 사야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외부에서 기증 받는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태희위원 예, 개인이든 아니면 단체든 이런 책 보유 관련해서 도서관 입장에서 예산 받아서 책 사는 부분은 할 수 있겠죠. 많이 하면 좋은데, 우리가 도서라는 부분이 그렇게 시민들 아니면 단체로 이렇게 받아서 도서를 많이 구매하는 방법, 확보하는 방법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것은 이런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각 도서관마다 공통되는 사항도 있을 것 같긴 한데요.

저희가 도서를 구입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김태희위원 그건 최근에 하신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김태희위원 그것은 최근인 거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지역서점 대출제를 통해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고요. 또 각 홈페이지에 희망도서를 시민들께서 신청을 하시게 되면 그런 부분을 모아서 이렇게 구입하는 방법이 있고요. 또 새로 나온 신간이라든지 이런,

김태희위원 저는 구입하는 방법을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역대 지금 160만권이라는 책 가운데 개인이나 아니면 단체가 기부를 했거나 아니면 도서관 차원에서 안산시 예산을 갖고, 국가의 예산을 갖고 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안산시민의 어떤 이런 부분들이 함께 모아지는 그런 캠페인이라든가 그런 사업들이 있었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것은 문광부에서 우수도서 같은 것을 이렇게 기증 받는 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 또 개인한테도 월 1회 받고 있는 것,

김태희위원 혹시 너무 일반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이후에 그렇게 정도가 확보가 된 게 있는지, 지금 옆에 보면 관산도서관장님 계시고 감골도서관장님 계시잖아요. 도서관 현황을 더 잘 아실 수도 있고.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올해 7월 중에 한국도서관협회라든가 이런 데서 주기적으로 도서를 저희한테 기증의사가 들어오고요. 또 일반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어린이들 동화책이라든가 이런 것도 저희한테 들어옵니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 중에 저희가 100여권이 조금 안 되게끔 기증을 받아서 등록을 해서 지금 장서로 비치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저는 말씀드리는 게 자발적으로 이렇게 소장하시는 분들이 뜻있게,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것도 중요한데, 그것은 그분들의 자발적인 건데요.

도서관 차원에서 저는 그런 캠페인이라든가, 오히려 내가 기부한 책이 도서관에 소장이 된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분위기의 도서가 붐이 일어나면 좀 어떻겠냐라는 부분인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안을 드려봤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 사항은 저희가 10월 6일날 책문화 축제가 있거든요?

그때 그 내용들을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렇게 홍보도 되겠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김태희위원 추가로 질문이 있습니다.

스마트도서관 구입 관련해서인데요.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이 사업은 되게 부정적입니다.

예산 이번에 추경에도 올라오긴 했는데요, 일단 제 의견입니다. 저도 충분히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한번 인터넷 기사들 검색을 해 봤어요. 했는데, 인천 서구 사례를 보니까 거기도 한 500권정도 도서가 있고요. 분기별로 도서를 구입해서 교체하고, 1인당 2권 7일간 대출 가능하고, 그런데 이 스마트도서관이라는 게 애들 자판기 같은 형태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그 안에 들어가는 책의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네.

김태희위원 통상 300권, 500권, 천 권짜리도 있다고는 하는데, 저희가 하는 것은 몇 권짜리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600권입니다.

김태희위원 600권인데, 인천 서구는 500권짜리인데 한 달간 스마트도서관을 사용하는 사람이 322명, 그럼에도 그분들이 460권 도서를 대출해요.

그런데 이게 한 번 대출하면 7일간 대출이 가능하고 또 연체도 될 수 있고 한데, 문제는 처음에는 좋죠, 600권이 딱 꽂아 있으면. 딱 봤을 때 바로바로 좋은데, 문제는 이게 바로 들어가지도 않고 또 나중에 예를 들면 딱 보면 100권 남아 있고, 50권 남아 있고, 10권 남아 있고, 그러면 오히려 이게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계속 책을 넣어주는 건 아니잖아요. 계속 500권을 채워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이게. 실제 매일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랬을 때 실질적으로 이게, 좋습니다. 바로대출도 서점에서 그런 사업도 좋고, 또 이것도 지금 보면 상록수역하고 고잔역인데 혹시 두 역으로부터 미리 사전에 이 장소에 배치하는 것에 대해서 허락을 다 받으셨나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이것은 검토 중에 있고요.

지금 현재는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역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고잔역이라고 표기는 했는데 중앙역도 지금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대상으로 선정을 할 적에는 우선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곳에 설치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주변에 도서관이 많이 떨어져 있어야 되겠죠.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는 출·퇴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을 해서 지금 역사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태희위원 참고로 상록수역이나 고잔역에서는 본인의 결정권이 없습니다. 안산역이라든가 그런 것 참고를 하시면 되는데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사업비가 1억 9천인데 2대를 갖다 놓는 거고요. 이중에 도비가 5700만 원인데, 도비가 확보된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참고로 경기도에는 27곳에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인근에는 정왕역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몇 년 전에도 시작을 해 보려고 했는데 사실상 예산 확보를 할 수가 없었어요. 도비 확보를 할 수 없고 시비로 하려다가 사실상 하지 못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올해 사업을 저희가 신청을 해서 2개소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5700이 지금 돈이 내려와 있고요.

김태희위원 글쎄, 저는 이 자료를 봤을 때 오히려 도비가 아직 확보가 안 됐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글쎄 이게 단순하게 평가하기는 뭐하지만 1억 9천만 원이면 1만 5천 원짜리 책을 1만 2600권을 구입할 수가 있거든요? 만 권 이상의 책을 구입할 수 있고, 저는 이게 나중에 분명히, 트랜드일 수 있겠죠. 검색하면 나오긴 해요, 어디에 상징적으로.

저는 이게 상징적 이외에 시각적으로도 좋고 또 그만큼 도서관이 시민들한테 다가선다, 그런 것은 참 좋은데 너무, 이게 2대에 1억 9천이고 앞으로 운영관리도 하셔야 될 거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저는 이게 유명무실이 될 수 있는 소지가 상당히 크다고 많다고 봐요.

글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다른 지자체에서 하고 도비도 받으셨다고 하니까 일단 가서도 해야 되지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2011년부터 꾸준하게 경기도 안에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여러 지자체가 추진을 해 왔고요.

그런 문제점들이 있다고 한다면 아마 이 부분에서는 조기 종결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단점은 있죠.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이취지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을 하겠다고 하는 그런 취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그 부분은 예결위 가셔도 좀 더 할 텐데요.

보고 싶은 책 서점과 관련해서 추가로 질문 드리면, 어떻게 보면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좀 더 시민들한테 다가서고 또 새로운 책을 더 빨리 볼 수 있는, 그런데 거기에 보면 서점이 네 군데가 됐는데, 아까도 영세한 네 군데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이 네 군데 말고 다른 서점들은 이걸 선택을 안 했나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안산에는 7개 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그냥 일방적으로 지정한 게 아니라 그 지역에 서점연합회가 있거든요? 연합회하고 같이 얘기를 했고, 그 당시에 다른 서점들도 다 와서 같이 설명을 듣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세성이라든지 아니면 도저히 이것을 운영할 수 없는 곳에서는 참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의사가 있었고요.

그래서 4개소, 그러니까 5개점이 되겠죠, 대동서적은 2개점이니까.

그렇게 선정을 해서 저희하고 협업을 맺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보고 싶은 책 이것도 최근에 한 부분인데, 그러니까 사업들을 많이 하면 좋겠죠.

그런데 그만큼 행정수요도 발생이 되고 또 도서관 쪽에서도 이걸 챙겨야 되는 운영인원에 대한 것도 돌려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너무 또 갑자기, 표현이 뭐하지만 문어발식이 돼버리면 그에 대한 부분들을 행정수요나 이런 부분들이 수반이 될 텐데, 저는 그런 부분들이 좀 우려되는 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김태희위원 그 다음에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 보면 아까 혁신교육지구 시즌2하고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을 보면 이게 주로 공동으로 하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교육청도 있고 그 다음에 지자체도 있고 하는데, 글쎄 저희들이 봤을 때 우리 지자체가 하는 역할이, 제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역할에 있어서 콘텐츠를 저희가 하기는 좀 어렵잖아요, 저희 쪽 지자체에서는.

그런 점에서 제가 듣기로는 여기 협력센터라고 해서 여섯 분이 계신데 안산시에서 3명 또 교육지원청에서 3명이 있는데, 협력센터 말은 협력센터라고 하지만 이게 소속도 다르시고, 또 이게 막상 하다 보니까 이해관계도 좀 다르시고, 또 의사결정 과정에 있어서도 책임 있는 단위가 좀 하기도 어렵고요.

그런 고충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지자체가 어떤 역할을 이 부분에서 하시는지랑, 그 다음에 고충에 있어서 교육청하고 이후에 논의하실 사항이긴 하지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정확히 진단을 하셨는데요.

저희가 혁신교육이 지금 현재 간단히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사 이 틀에서만 이루어졌는데, 앞으로는 이것을 변화시켜서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 지자체 이렇게 지역에 모든 살고 있는 사람들이 교육의 주체가 돼야 된다.

그래서 시작한 게 혁신교육인데요. 어차피 이 혁신교육을 하려면 현재 지자체의 역할이 있을 수밖에 없고, 또 지금 현재 혁신교육을 하는 사업들이 거의 대부분들이 지자체에서 지금 현재 지자체의 많은 활동가들이 학교에 침투 해가지고 가르쳐 가면서 교과과정에 다 반영되고 있고, 예를 들어서 한 가지 말씀드리면, 우리가 안산품은학교라고 여기에서 우리 예를 들어서 내고장 바로 알기 한 가지를 말씀드리면, 우리 안산의 역사나 문화나 이런 것들이 그전에는 그냥 한 바퀴 싹 체험만 이렇게 했는데, 이제는 교과과정에 반영 돼가지고 침투되고, 이게 지자체가,

김태희위원 과장님 우선은 예를 들면 교육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과장님단위에서 하시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은 평생학습원장님께서 그 단위에서는 원장님께서 좀 챙겨주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여한규 예.

김태희위원 교육청과의 좀 더 책임자 되신 분들과 말씀을 나누셔야 그런 문제점들이나 개선사항들을 챙겨주실 사항인 것 같고요.

그것은 원장님께도 한번 이후에 챙겨주시기를 요청을 드릴게요.

○평생학습원장 여한규 예, 잘 알겠습니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이나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이렇게 가슴에 탁 와 닿지 않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행초기이다 보니까 상당히 혁신교육지구 과제 같은 경우에는, 안산품은학교 같은 경우에는 안산의 생태자원이나 역사 이런 것을 어린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키자는 거거든요. 학교에서만의 공부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와 우리 시청이 같이 노력하자는 거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애향심도 길러주고 우리시에 있는 인프라라든가 도시에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여건이기 때문에 아마 시간이 조금 지나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김태희위원 예, 그건 좀 챙겨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여한규 예.

김태희위원 간단한 게 좀 있는데요.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원 내에 신세계 이마트에 희망장난감 도서관, 관할이라고 해야 되나요, 표현을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저희가 학습관을 위탁을 주고 있으니까 저희 관할이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최근에 동네 어머니께서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가 민원을 주셔서, 뭐냐 하면 거기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더니, 예를 들면 일반인들 처음 들어가는 분들이 관련해서 들어가 보고 싶은데 딱 들어가 보니까 회원도 가입을 해야 공지사항도 볼 수 있고요, 또 멤버가 한 630명 정도 되는데 이게 6개월마다 회원을 모집하고, 그러니까 지나가버리면 회원이 안 되는 거예요. 그 시기가 또 있고요. 또 600명으로 제한도 되어 있고, 물론 단순하게 봤을 때는 어린이장난감들 몇 개 제한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싶긴 한데요.

그러니까 이게 너무 불편하다라는 거죠. 이왕 있는 것 오픈이 좀 더 돼서, 왜 이런 가입도 그렇고, 기간도 그렇고, 이렇게 불편한 점들 민원을 주신 분이 있는데, 혹시 챙겨보신 게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그렇지 않아도 저희도 그 민원이 좀 있어서 이번에 두 가지 부분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시간이 지금 현재 화요일, 금요일까지 해서 1시 반부터 5시까지 하고 있거든요.

그 민원도 있어서 이거 인력에 대한 부분이 좀 있어가지고 그것은 저희가 6시까지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고 있는데, 회원제로 운영하는 부분은 지금 현재 장난감도서관이 3곳이 있거든요.

평생학습관에 있고 또 아이러브맘 카페라고 그래가지고 구 호수동사무소에 있고 또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3곳이 지금 있는데, 저희 평생학습관 같은 경우는 120명을 회원제로 해서 반기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장난감 보유수라든가 그런 부분들 때문에 회원수를 좀 제한을 둔 것 같아요.

그래서 6개월 단위로 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엄마들이 그 6개월을 또 기다리는 동안에 애들이 다 커버려서, 그런데 그것은 이 도서관을 조금 늘려서 공간을 지역적으로 늘려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내년도하고 2개소를, 지금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건립이 되면 거기서도 장난감 대여실을 반영한다고 하고 또 아이러브맘 카페를 2호점을 개소할 예정입니다. 19년도에 준공예정인데 공간을 좀 확장해서 그런 부분은 해소해 나갈 그럴 계획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일부 개선의 방안도 갖고 계신데, 저는 두 가지를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하나는 처음 들어가는 사람이 공지사항조차도 회원으로 등록을 해서 회원으로 인정을 받아요.

이것도 한 3일 또 걸리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열려있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요.

또 이게 두 번째가 신세계이마트 이게 전국에 몇 십 개 될 겁니다. 그 신세계가 목표로 해가지고 한 게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회원제로 하고 몇 개월씩 단위로 끊고 이런 데가 저는 잘 못 들었거든요, 이런 이야기를요?

어떻게 보면 공간의 문제와 장난감 수량을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좀, 글쎄요 그 운영하시는 쪽의 사고의 방향으로 프레임을 가지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말씀할 때 지역에 이용하시는 어머니들 입장에서, 아까 얘기했듯이 애들 1년에 팍팍 커 가는데 6개월씩 단위로 끊었을 때 무용지물인 거죠.

몇 사람들만을 위한, 먼저 회원 알고 가입하고 그 사람들만 쓸 수 있으니까 너무 좀, 글쎄요 지금 장난감이 다 많이 비어있어서 그럴까 생각도 들고요.

저도 어제 인터넷 한번 들어가 봤거든요. 저도 답답하더라고요. ‘제가 거기 못 찾아서 그런 건가?’ 밤에 거기 들어갔더니 답답하더라고요.

일단은 그런 부분 주문을 하고요. 저도 현장을 한번 가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진짜 그런 부분인지, 그래서 그것은 한번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저희가 회원가입에 대한 그 절차, 인터넷의 그건 한번 저희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김태희위원 신세계이마트가 몇 십 곳이 있거든요, 전국에.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김태희위원 이렇게까지 하는지는 저는 좀 생소했습니다.

일단 그렇게 한번 챙겨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마지막 간단하게 하나만,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관산도서관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석수역도서관 그 예산 관련해서 지난번에도 한번 기획행정위에서 말씀을 나눴는데요.

그 중에 리모델링비나 이런 부분 조금 절감하는 방안 말씀을, 주문은 저희가 계속 하고 있는데 지금 2억 4,800 정도 됐는데 그것에 대해서 아까도 제가 느끼기에는 더 이상 줄일 게 없는데 더 말씀하시면, 그런 뉘앙스가 좀 있는데, 어떠세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한 6번 정도 현장을 나갔었어요.

나가서 지금 미비한 것들 너무 많아가지고 보완 요청한 게 한 20가지가 넘어요.

그래서 계속 지금 보완 요청 해가지고 수리도 했고, 또 거기 도시개발계획에 의해서 원래는 8월 31일이 준공날짜였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또 10월 30일까지 연장하면서까지 지금 계속 부서하고 협의하고 또 회사하고 계속 만나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기부채납 하는 거라서라기보다 더 저희가 요청을 직접은 못하고 지금 재생과에다 요청을 하는데 거기서도 되게 난감해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까도 이거 의회 끝나고 나서 담당계장님을 또 만났거든요?

만났는데, 많이 힘들어하셔 가지고, 지금 현재 저희가 요청은 해보겠지만 어떻게 확답을 받을지는 모르겠어요.

김태희위원 저는 이제 관장님이 판단을 하셔야 할 게 원안대로 그냥 갖고 가실 건지, 원안대로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김태희위원 원안대로 하실지, 아니면 저희 시의회에서 요구한 것처럼 어느 정도 절감하는 형태를 하면서 이후에 본예산으로 한다거나 아니면 추가로 더 필요하다,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판단을 더 하셔서 의견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다른 도서관 개관하는 것을 저희가 여러 가지를 비교해서 지금 현재는 최소한의 경비로 저희가 예산을 상정한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더 검토는 하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협의는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가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태희 위원님 더 추가질의 없으십니까?

김태희위원 네, 없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제가 그러면 몇 가지 질문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섭 과장님, 과장님이 여성비전센터장으로 가 계셨을 때도 제가 주문했지만 비전센터의 역할, 이제 점점 더 여성비전센터요 중요시 돼 오는 것 같아요.

정말 주민센터들이, 지금 행복복지센터인가요? 다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에 안산시 전체 여성들이 여성비전센터를 바라보고 거기서 하는 프로그램을 지켜보고 있다가 접수하고 줄도 서고 그럴 정도인데, 계실 때 서서히 이제 뒤에 물러서는 느낌이라고 그럴까요?

그래서 과장님이 계실 때 조금 더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또 활성화도 시켜보고 저희한테 예산도 또 새로운 사업에 대한 주문도 하시고 그랬는데, 지금의 여성비전센터 그렇게 하시고 난 다음에 또 어차피, 아시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위원장 주미희 거기가 그동안 팀장제였다가 과장님까지 이렇게 거기 승진시켜준 곳이잖아요, 거기가?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조직개편이 돼가지고 합해졌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합해졌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그러니까 여성비전센터소장이 5급 소장이었다가 6급으로 되면서 평생학습과하고 통합이 됐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합쳐졌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거기를 운영을 해 보셨던 분으로서 비전센터의 앞으로의 진로라든지, 엄밀히 말하면 전 센터들의 프로그램을 하는 것의 슈퍼바이저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한 번 더 과장님이 그때 해봤던 사업과 지금 새롭게 한번 진단해 보세요.

비전센터의 프로그램과, 주민센터의 프로그램과, 인력 운영과, 효율성과 한번 짚어봐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지금 성남 같은 경우가 여성비전센터로 있다가 이제 평생학습관으로 이렇게 기능 전환이 됐거든요?

○위원장 주미희 네.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그러면서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기능과 역할로 이렇게 돌아서고 있는 그런 것도 살펴보고 해서 저희도 많은 고민들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이제 진단을 하셔야 돼요.

거기서 하는 게 앞서 가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주민센터보다 더 뒤져가거나 그냥 운영, 비전센터가 아닙니다, 이제. 단어가 맞지 않는 센터가 돼가고 있거든요.

진단 좀 해 보세요.

그래서 과감하게 정리하시거나 타 도시에 대한 벤치마킹해 보시거나, 그렇게 하셔야 되지 않을까. 마침 또 운영해 보셨으니까.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그래서 이름이 주는 그런 부분에 막혀서 어떤 사업에 한계를 또 갖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조직개편에 저희가 안을 냈습니다.

그래서 여성비전센터팀이 아니라 평생학습운영팀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계 명칭도 좀 바꾸고 새롭게 그렇게 나아가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히려 그 무게감이 더 그 비전센터의 한계를 나타낼 수도 있으니까 진단을 좀 해보셔서 타 도시에 벤치마킹도 하시고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럼에도 또 이름처럼 슈퍼바이저 역할을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는 대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박양복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위원장 주미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은 혁신교육지구 처음 지정될 때처럼 참 이름에 걸맞게 정말 필요로 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위원장 주미희 그런데 혁신지구사업도 지금 3개년? 4개년차인가요, 3개년차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3개년차요.

○위원장 주미희 3개년차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위원장 주미희 거기서 나오는 문제점 정말 많잖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위원장 주미희 그전에 교육 쪽으로 정말 교육경비가 하드웨어적인 것들을 우리가 지원해 줬다면 혁신지구사업이 들어가면서 소프트웨어적인 것들도 지원이 가능해서 정말 처음에는 금액 투입한 만큼 기대도 많았는데 지금은 우려되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그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데, 학교 내에서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처음에 모든 학교들이 전부다 악기프로그램을 지원하다가 그것도 악기를 사는 과정에 있어서 또 어떤 건 되고 안 되고, 또 강사들이 한꺼번에 그 많은 금액이 투여되면서 강사의 질이라든가 또 선정과정에서의 프로그램이라든가, 또 옥상옥이라고 혁신지구사업을 하면서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서류가 더 많아지면서 고민스럽다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금 나오고 있고, 지금부터 딱 방만하게 운영되면서 돈은 많이 투입되면서 관례적인 사업으로, 그냥 하드웨어적인 사업처럼 그런 기구화 될 수도 있어요, 이 소프트웨어적인 것들이.

정말 돈은 많이 투입되는데요.

점검하시고, 확인하시고, 문제점 파악하시고, 3개년 때 본예산 또 내년 것 편성하실 때 금액은 장난 아니지 않습니까?

그때 아니면 행감 때 아마 이 사업에 대한 고민들이 있을 겁니다.

지금 먼저 확인하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래서 내년에는 이렇게 사업을 지금 5개년사업으로 내년 4년차니까 전반적으로 저희가 다시 한 번 다시 짚어봐야 하지 않나, 프로그램별로 소프트웨어별로 다 한번 진단하는 해를 내년에는 그것도 성과도 내놓고 다 짚어봐서 재점검을 해야 된다고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과장님 지금 시간이 없기는 한데 내년에 그러기에는 올해 또 본예산 내년 것 편성 받을 때 그 금액이 커서 우리 위원님들의 질타가 많이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시간들은 짚어보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위원장 주미희 하실 수 있는 만큼 해 보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같은 경우는 새로운 사업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위원장 주미희 좋은 사업이죠. 우리가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는 상황에서는 앞서 가야 될 것 지금 미리 앞서서 받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시간이 11월 달에 시작을 하신다면서 어쨌든 지금 예산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상임위원장이나 아니면 상임위원 간 간담회 후에 이렇게 업무보고가 들어왔으면 좋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위원장 주미희 이것도 새로운 사업이고 좋은 사업이기는 하나, 이것에 대한 정말 혁신지구 사업처럼 문제점들이 발생될 수 있는 것들도 오히려 내놓고 확인을 해 보시는 게 좋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위원장 주미희 그 사업 안에 여러 가지 다각도로 타 벤치마킹할 게 없어서 먼저 선구자적으로 이렇게 제안을 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대단히 좋기는 한데, 말하자면 박양복 과장님 이쪽으로 처음 오셔서 하는데 지금 우리 김종철 과장님이나 정순미 과장님은 알고 있을 거예요, 다문화지원센터에 있었기 때문에.

아까 말한 정말 다문화들에 대한 좋은 점이 없어져가는, 중앙정부에서의 탁상행정 때문에

그런 것들이 아까 송 위원이 제안한 이중언어 구조입니다.

이중언어나 언어영재 그런 것 같은 경우는 그것이 잘 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지원해서 하던 것이 중앙정부에서 예산이 줄어들면서, 그게 뭐냐하면 엄마 나라 언어와 아버지 나라 언어와 또 친구들과 함께 제3국 언어까지 하는, 정말 그 사람들이 앞으로 성장을 해서 다문화아이들이 조금 부족한 것들을 언어만 잘해서 나중에 의료지원사업이라든지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의료코디네이터라든지, 관광코디네이터라든지?

충분히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들이 활용되지 못하는 자원으로 커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조금 더 확대시켜서 좋은 말로 번역해서는 언어영재프로그램이라든지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다가, 중앙에서는 그것에 대한 인식을 잘 못해서 예산이 줄어들면서 그것들이 점점 편성 못하고 강사들도 줄어들고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것도 한번 돌아봐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종철 과장님, 정순미 과장님이 도서관에 있지만 그전에 있어서 충분히 느꼈던 사업들이고 다문화지원센터에 있었던, 부서가 다른데 협치 안 되는 것을 늘 전 대에 말했지만 제안 주시고, 과장님 충분히 김종철 과장님, 정순미 과장님 의견도 받으시고, 글로벌다문화센터 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위원장 주미희 의견 받아서 시작하기 전에 문제점 확인하시고 더 좋은 사업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인재육성재단의 지역인재 지원사업의 대학입시설명회는 혁신지구사업에도 또 대학입시설명회 있지 않습니까?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사업 프로그램 따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교육청 예산으로 지금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교육청 예산으로 있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네.

○위원장 주미희 그런데 지금 인재육성재단에 또 들어와 있거든요?

그게 횟수랑 금액이랑 사업의 필요성, 효율성 확인하셔서, 진단하셔서 한번 다시 확인해 보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거기서 하는 대학입시설명회랑 인재육성재단에서 하는 설명회랑 무엇이 다르고 또 양쪽 다 필요한지 확인해 보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청소년수련관 관장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네, 관장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막 이제 오셨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네?

○위원장 주미희 지금 막 이제 되셔서 오셨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위원장 주미희 그래서 정신없으시고 기존에 학교에 계신 것하고 또 많이 다를 겁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위원장 주미희 학교에서는 솔직히 말해서 사업이나 아이들 교육적인 그런 가치관과 철학 갖고 하셨다면 아까 금방 설명에서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관장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예산까지 확인하셔야 돼요.

그래서 이게 시에서 예산이 지원되는 단체이다 보니까 그전처럼 그냥 프로그램과 학습과 아이들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자리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네.

○위원장 주미희 전체적으로 지금 막 오셔서 파악하거나 숙지하신 부분이 없어서, 사실은 이 주요업무보고도 관장님이 다 총괄하거나 제안하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해요.

그것에 대해서 어떠한 얘기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이제 오신 지 얼마 안 되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위원장 주미희 뒤에 김영기 팀장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위원장 주미희 관장님은 여러 번 바뀌어도 계속 계셨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위원장 주미희 주요업무, 이 업무 여기 청소년수련관에서 하겠다는 업무에 대해서 전체적인 프로그램 짜신 분이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위원장 주미희 우리 관장님하고 논의하셔서, 또 관장님이 교육현장에 계셨던 분으로서 어떤 철학과 마인드와 가치관과 또 심고 싶은 사업이 있으실 거예요.

그거 받아서 다시 한 번 짜보시고, 우리 관장님이 펼치시는 것하고 생각하시는 것하고 접목하셔서 관장님이 갖고 계시는 새로운 사업과 프로그램 있으시면 기존의 직원들과 협치하시고 논의하셔서 충분히 펼치시고 김형기 팀장님은 지원해 주시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대신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히 숙지하시고, 예산도 편성하시고, 효율적인 편성할 수 있도록 하시면서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비전 갖고 한번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왜냐하면 이것이 곧 바로 행감하고 있을 내년도 예산 때 관장님이 새로 오셨지만 정말 생각 같지 않을 수 있거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위원장 주미희 김형기 팀장님 책임감 갖고 새로운 관장님과 일 하셔야 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다음 행감에는 지금 새로운 관장님이 무엇을 아시겠습니까?

그때 팀장님이 책임감 갖고 하셔야 돼요.

본예산도 그렇게 하셔야 되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김형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하지만 관장님도 거기에 대한 책임성 갖고 가셔야 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중앙도서관, 감골도서관, 관산도서관 관장님, 이 차제에 지역 지역마다 이제는 도서관들 다 새로 지어달라고 해서 새로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그 지역에 다 깊이 들어가지 못 했던 것들을 보완했던 게 작은도서관입니다.

제가 중앙도서관 관장님한테는 주문을 넣었는데요. 이 차제에 새로 짓는 도서관 옆에 작은도서관들의 이용현황 파악하시고, 현재 운영현황 파악하시고 진단하셔서, 점검해 보셔서 유지, 통합, 관리 전체적으로 진단하셔서 내년도 예산 본예산 편성하시기 전에 바쁘시지만 진단서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세 분 관장님들. 중앙, 감골, 관산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계속 도서관들은 세워지는데 작은도서관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주문 넣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그러면 평생학습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여환규 평생학습원장 여환규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주미희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18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부서별 예산현황을 말씀드리면, 평생학습과는 3.02% 증액된 42억 9,038만 원, 교육청소년과는 0.27% 증액된 269억 161만 원, 중앙도서관은 10.33% 증액된 45억 1,148만 원, 감골도서관은 1.12% 증액된 42억 3,662만 원, 관산도서관은 21.66% 증액된 32억 1,540만 원입니다.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계속해서 주요투자사업 조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앙도서관 소관 사업입니다.

6쪽, 월피동 예술도서관 건립입니다.

상록구 월피동 지역에 도서관 서비스 제공과 예술특화공간을 마련하고자 건립 예정인 예술도서관의 사업설계비 3억 6,500만 원을 계상하여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교육과 문화 욕구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7쪽, 작은도서관 냉난방기기 지원사업입니다.

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작은도서관 11개소에 냉난방기기 지원을 통해 무더위, 혹한기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작은도서관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2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쪽, 스마트도서관 구입 및 설치입니다.

상록수역, 고잔역에 365일 운영 가능한 무인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시정홍보 및 다양한 정보 공유의 역할도 수행하도록 구입비 1억 9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감골도서관 소관입니다.

9쪽, 성포도서관 열람실 좌석발급관리시스템 구입비입니다.

성포도서관 열람실 좌석발급시스템의 잦은 고장으로 새 시스템으로 교체하고자 2,200만 원을 계상하여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10쪽, 상록 어린이도서관 옥상방수공사입니다.

상록어린이도서관의 전면적인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하여 사전에 누수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관산도서관 소관 사업입니다.

11쪽, 석수역세권 도서관 개관입니다.

오는 12월 개관 예정인 석수역세권도서관의 도서구입비 2억 원, 도서관리 장비 및 인테리어 공사비 3억 2,538만 원, 문화행사 및 기타운영비 4,408만 원이 소요되어 5억 6,946만 원을 계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 서비스를 통한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예산에 계상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평생학습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세출예산서 149페이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김창섭입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민간경상사업비 이게 1억이 성립전 예산으로 썼네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평생학습마을 말씀하시는 거죠?

윤태천위원 네.

이거 그만큼 시급했던 내용이에요, 이게?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이 평생학습마을은 당초에 3개소는 기존에 있었고요. 나머지 3곳 신규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신청을 해서 이게 선정이 된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6천만 원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밑에 성인문해 교육지원비 이거는 어떤 내용이죠?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성인문해 교육은 지금 저희가 12곳에서 중학과정이라든가 초등과정을 학습하지 못한 문해자에 대해서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신학교 같은 경우는 초·중등학력 인정기관으로 돼 있고요. 그리고 평생학습관이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돼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용신학교가 인원이 몇 명이나 돼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지금 한 700명 정도 받고 있는데, 1년 과정으로 이렇게 운영하는데 수료하는 인원은 한 2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200명?

네, 잘 알았습니다.

중앙도서관, 161쪽.

월피동 공공도서관 건립공사비가 3억 6,500이 올라와 있어요.

이게 추경에 올라오고, 이렇게 큰 금액은 본예산에 올라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2017년부터 시작이 됐고요. 그리고 여러 절차들을 다 밟고 나서 계속 시기에 맞춰서 이행이 되다 보니까 2회 추경에 설계비를 편성을 하고 내년도부터는 착공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게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전체 공사비가 얼마 들어가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전체 공사비는 99억 8,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99억이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99억.

윤태천위원 건축 면적이 몇 평이나 되는데요? 몇 층 건물이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3천㎡고요. 이 단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그 단가에 의해서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윤태천위원 건축비가 평당 얼마나 먹혀요, 이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314만 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여기는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계, 또 정보화에 대한 그 관계, IT 관계 이런 게 다 반영이 돼 가지고 단가는 표준으로 돼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건축비 과장님 잘못 계산한 거 아니에요? 300만 원짜리 건축비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러니까 문화체육관광부의 건축 가이드라인이 있는데요.

거기에 ICT시설이라든지 제로에너지시설에 대한 관계라든지 이런 게 다 감안이 돼서 이건 표준으로 나왔습니다.

윤태천위원 평균 단가가 얼마나 먹히느냐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314만 원입니다.

윤태천위원 314만 원이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314만 원이요.

윤태천위원 잘못 계산한 것 아니에요, 이거?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맞습니다.

윤태천위원 안 맞는데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문광부 표준단가 가이드라인으로 그렇게 내려와서,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래서 국비 20억 원을 받게 됩니다.

윤태천위원 국비 20억?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윤태천위원 중앙도서관 일반도서비 2억 3천만 원은 어떤 내용이죠, 이건?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사업이라는 것은 3천만 원 내려와서 그러나요, 도비가?

161쪽 중앙도서관 일반도서비 2억 3천.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것은 일반도서비하고 같이 포함이 됐는데요.

도비 이번에 3천만 원 나온 것은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비가 같이 포함이, 도비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같이 계상을 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동안은 그러면 도서가 없었나요, 책이?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책은 계속 사고 있죠.

윤태천위원 거기 중앙도서관에는 책이 몇 권이나 있습니까, 현재?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저희 안산시 전체는 158만 권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저희 도서관은 29만 7천 권 정도가 됩니다, 중앙도서관만.

윤태천위원 일일 방문객이 몇 분이나 되죠, 거기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저희 여름에는 한 2천 명 왔고요, 평상시에는 한 1,280명 정도 됩니다.

윤태천위원 일일 방문객이?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거기에 가장 주민이 원하는 민원사항이라든가 그런 것 애로사항이 있는 게 어떤 내용입니까, 개선방향 같은 것,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두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민원인들 편익시설이 부족합니다.

윤태천위원 의자가?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의자는, 좌석은, 열람실은 902석이 돼서 그것은 처리가 될 것 같은데요.

가령 식당이라든지 휴게 공간 이런 부분이 부족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 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안산에는 큰 도서관이 관산, 감골, 그 다음에 성포도서관까지 있는데 이 도서관에 서고가 부족합니다.

지금 현재 서고에 책들이 한 96% 정도 보관이 되고 있는데 책은 계속 들어오고요.

그래서 그 서고를 만들 수 있는 어떤 집중화된 그런 서고가 필요합니다.

윤태천위원 거기 주차장 내가 가봤는데 차 대기가 굉장히 어렵던데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지금 한 60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데 저희도 늘 그게 고민이죠.

윤태천위원 하루 이용객이 1천 명인데 60대밖에 못 댄다.

너무 턱없이 부족한 것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많이 부족하죠.

윤태천위원 개선방안,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을 하실래요? 계획 없으세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것은 검토를 했는데 애초부터 건립, 저희가 중앙도서관 만들어진지가 12년 됐거든요. 그 이후에도 계속 검토가 됐는데 사실상 그 주변에 녹지공간이라든지 이런 것까지도 검토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또 주변에서는 반대하시는 여론들도 꽤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늘 고민입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오시는 분들은 거의 다 도보로 오시는 것보다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러다 보니까 그게 부족하니까 주변 도로 옆쪽으로 많이 주차를 하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도서관에 왔다가 스티커 한 번 발급하면 4만 원짜리가 발급이 돼야 되는 입장이고, 그러다 보면 기분도 안 좋고 어려운 경제시대에 세금은 수입해서 좋지만 그런 주민의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으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근본적인 방법은 주차장을 확보하는 거겠죠.

윤태천위원 그걸 확보하도록 노력을 해야죠,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여의치 않은 부분이 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안 되면 되게끔 해서 방법을 한번 찾아보세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제가 거기 몇 번 갔는데 차 대려고 몇 바퀴 돌다 보면 그냥 도로 집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도서관에 책을 보러 갔다가 차 대기가 힘드니까 몇 바퀴 돌다 보면 안 대고 그냥 도로 가자하고 가는 그런 주민들도 많이 민원이 있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중앙도서관뿐만이 아니라 미디어라이브러리도 그렇고요, 관산이나 아까 오전에도 관산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지만 관산도 그렇고, 감골도 사실상 같은 실정인데 그런 부분들이 늘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서는 좀 더 할 수 방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주변에 녹지가 많이 있잖아요, 그리고 또.

개선방안을 찾아봐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수고 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연호위원 추연호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금방 윤태천 위원님이 얘기하신 평당 건축단가가 300만 원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314만 원입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여기 6페이지에는 건축규모가 3천㎡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공사비는 지금 88억 5천만 원이잖아요, 공사비 자체가?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추연호위원 그러면 평당 이게 900평 정도 나오는데 평당 가격이 어떻게 300만 원이 나와요? 잘못 계산하신 거 아닌가요, 지금? ㎡당 단가 얘기하신 거 아닌가요? 입방미터당 단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당이요.

추연호위원 그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3천이니까요.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게 ㎡당 3천이기 때문에요.

추연호위원 그죠? ㎡당 단가.

그래서 평당 970만 원 정도 나오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래서 총 공사비는 99억 8800만 원인데요. 거기 공사비는 88억 5천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예, 지금 공사비만 88억 5천만 원 나와 있는데, 300만 원이라고 얘기를 하시니까 제가 그래서 질문 드렸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추연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작은도서관 냉난방기요. 지금껏 그러면 올해 이거 없이 지내신 건가요? 그냥 노후돼서 교체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이것은 올해 무척 더웠지만 그전에 저희가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7월달에.

수요조사를 해서 노후되거나 아니면 추가로 별도로 설치할 곳을 수요를 받아서 평가는 저희가 작은도서관에서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그 안에 포함되는 그런 사립 작은도서관 설치를 지원하는 그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이번 폭염 그때는 성능들이,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못했죠. 설치를 못했고요. 냉난방이니까 설치 지원을 저희가 해 주게 되면 올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지금 난방기는 가동이 안 되고 냉방기는 가동이 정상적으로 됐다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7월달에 저희가 조사를 했는데요. 7월달에 조사를 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이번 폭염기간에는 작은도서관에 쾌적하게 거기서 제대로 이용을 할 수가 없었던 일 아니냐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사용을 하고 있기는 한데 오래 돼가지고 아무래도 전기료도 많이 나오고 또 성능도 많이 떨어지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한 거죠.

추연호위원 이런 것은 좀 미리 체크하셔서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맞습니다. 시비로만 만약에 했을 때는 저희가 애초부터 연초부터 시작을 했을 텐데 이게 경기도 사업비이기 때문에 나중에 이 공문이 나왔어요.

추연호위원 이런 것 좀 미리 체크하셔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가서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저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격으로 뒤늦게 이게 올라와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저도 7월달에 와서 보니까 그 전에 이런 사업들이 있었으면 올 여름에 좀 시원하게 보냈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 아마 경기도에서도 나중에 추가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리고 스마트도서관 위치가 지금 두 군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추연호위원 그런데 초지역이나 원곡역은 언제쯤 계획이 되어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지금 앞서 말씀은 제가 드렸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지금 안산역이나 아니면 서부권 코레일사업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 관계인데요. 저희가 지금 협의 중에 있고요.

나가서 보니까 상록수역은 1일 이동하는 인구가 한 6만 명 정도 되고요. 또 고잔역보다는 사실상 중앙역이 더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 초지동은 내년도 7월 이후에 아파트가 건립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검토한 것은 앞서 말씀드렸지만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두 번째는 도서관이 얼마나 인근거리에 있는지 이런 것을 검토해서 지금 현재는 상록수역하고 중앙역 형태로 가는 게 맞지 않느냐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셨던 원곡역이라든지 초지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내년에도 인구들이 많이 들어오고 도서관이 지금 현재는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추연호위원 편리성은 서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균형적인 그런 대책을 세워줬으면 합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요. 아까 도전골든벨 행사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도전골든벨 행사를 1년에 한 번 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처음 시작되는 사업인데요.

김동수위원 이번에?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이번에 저희가 올해는 안산에 대해서 전부 우리 혁신교육도 실시하고 안산 역사나 우리 지역 자라는 학생들이 잘 알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한번 도전골든벨을 해가지고, 안산만의 이런 골든벨을 실시 해가지고, 중학교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한번 실시하고자 하고, 이게 효과가 좋으면 내년에 고등학교까지 전 학생들에게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김동수위원 계획은 언제 정도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올해 10월, 11월이나 하려고 합니다.

김동수위원 10월, 11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한 번 행사하는데 2천만 원 정도?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저희가 이거 안산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예술과에 있을 때 성호골든벨이라고 성호문화제 때 하니까 한 100여 명 정도 참여하더라고요. 그때 100여명 정도 선발 해가지고 골든벨 하는데 성호에 대해서만 그때는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안산시 전체적으로 한번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김동수위원 골든벨 행사 우리 몇 군데서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 평통에서도 하잖아요. 고등학생들인가요?

○위원장 주미희 통일포럼에서 했고요.

김동수위원 몇 군데서 하기는 하는데 지금 제가 중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를 제가 잘 몰라서.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희는 전 학교를 대상으로.

김동수위원 왜냐하면 문자 오는 것 보니까 몇 군데서 하는 것 같은데, 하여튼 처음 시작하는 거라고 하니까 잘 좀 해 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그리고 밑에 보면 청소년 독립운동 유적지인데, 이게 우리 안산을 가는 겁니까? 아니면 어디 외지로 나가는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이거 가는 데는 지금 현재 중국이죠.

이게 어떻게 연계가 된 거냐 하면,

김동수위원 외국으로 나가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김동수위원 그런데 2천만 원 몇 명이나 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자부담은 다 있으니까 저희가 한 30명 정도 일부만 부담시키고 일부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저희가 1인당 경비를 한 135만 원 정도 잡아 가지고 지원이 한 65만 원 정도이고 자부담을 70만 원 정도 해가지고, 안산에 우리 독립기념관 관장님이 본오동에 살고 계세요.

그래서 이 독립기념관 관장님이 지금 신흥무관사관학교하고 기념사업회 활동을 많이 하고 계세요.

여기에 또한 안산지역 교사들이 여기 민족문화연구소에서 이런 폭넓은 교류활동을 하고 계셔 가지고 우리 안산 학생들이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에서 하는데 같이 해가지고, 거기서 일부 후원해주고 또 부담해주고 해가지고 이렇게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는 게 청소년들의 역사탐험에서 좋은 일이지 않냐 해가지고 한번 시작해 보자,

김동수위원 자부담이 있으니까 그렇게 많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런 것은 각 학교에서 몇 명이라든지 선발과정이 있겠지만 그런 것도 말썽이 안 나오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육성재단 자료를 보면서, 장학금이 한 10억 이상 되길래 잠깐 제가 자료를 봤어요. 자료를 봤는데, 아까 인건비 두 분에 우리 사무직 직원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네.

김동수위원 이 사무직 직원이 연봉이 한 4500 정도 되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하나는 적고 하나는 공무원 경력이 있어 가지고 좀 많고 현재 차이가 납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제가 봐서는 저번에 7대 때 들어온, 지금 이분들 한 1년 넘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네, 그렇죠.

김동수위원 1년 넘었어요? 1년뿐이 안 된 것 같은데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그렇죠. 1년은 됐죠.

김동수위원 1년 넘었는데 4500 연봉이라?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하나는 4800, 5천 수준이고, 하나는 그거보다 한 4천 미만이고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그러면 일단 이거, 공무원 하시다가 했다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공무원을 하셨어도 저는 지금 5천이나, 제 생각에 아무리 공무원을 몇 년 하셨는가 모르지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한 23년 정도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23년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23년이면 23년,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그래 가지고 맥시멈 호봉을 저희가 기준이 있어가지고 다는 적용하지 못하고 한 18호봉으로 한 것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18호봉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23년 근무했는데 18호봉이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그렇게 줘야 되는 규정이 있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정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정관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우리 공무원 정관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아니요, 인재육성재단.

김동수위원 인재육성재단에 18호봉을 줘라, 이렇게 정관에 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맥시멈이 이제 더 이상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김동수위원 더 근무해도 올라가지 않는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최대치를 정해 놨습니다.

김동수위원 23년 했으니까 19호봉을,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18호봉이 맥시멈 최대치 호봉으로.

김동수위원 정관을 하나 주시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박양복 예.

김동수위원 지금 깜짝 놀랐습니다. 9천이길래 내가,

추연호위원 경력사항,

김동수위원 경력은 제가 인정을 하는데, 23년 하셨다니까 경력은 인정하고요.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중앙도서관장 최경호입니다.

김동수위원 각 도서관 세 군데 다 개관 연장시간이 계속 있는데, 연장시간 인건비라는 게 다 올라왔어요. 세 군데 다 4명, 2명 이렇게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이게 왜 또 추가로 추경에 이게 올라왔죠, 연장시간 인건비가?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 기간제근로자로 임용이 되어 있던 분들인데 저희가 공무직으로 전환되면서 1회 추경 때 이분들에 대한 최저임금 금액이 또 바뀌었어요.

그래서 그때 금액은 완전히 다 조정이 됐고, 인건비 항목이 이번에 공무직으로 전환되면서 바뀌어 가지고 그 항목만 바꾼 겁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되는 금액하고 새로 증가되는 금액은 전혀 변동사항이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변동사항이 없이?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예.

김동수위원 아, 전환되면서 이게 바뀌었구나.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예산과목이 변경됐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교육청소년과장님.

청소년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이것도 신규 사업이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이것은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하실 계획이시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안산에 있는 청소년대상인데요. 지금 현재 답사할 장소가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답사할 계획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중국에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걸 왜 갑자기 하세요, 추경으로?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이 사업은 저희가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 현재 독립기념관 관장님이 안산에 거주하셔 가지고 안산에 청소년사업을 한번 해 보자, 좋은 사업이니까 청소년들 역사에 대한 의식도 고취시키고, 그래서 지금 현재 이런 것을 이 사업을 함으로서 안산지역에 대해서, 독립운동에 대해서 폭넓은 의견을 청소년 때 가져보자,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선정은 저희가 공모를 해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자부담 얼마?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자부담이 70만 원, 65만 원 지원해주고.

송바우나위원 총 예산은 인당 얼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135만원이에요. 30명이면 4050만원인데요, 저희가 2천만 원 보전해주고 자부담이 2050만 원, 전체적으로.

송바우나위원 이것이 지금 일시적 사업인가요? 아니면 지속시킬 자신이 있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이게 올해 처음 해봐 가지고 반응이 좋으면 저희가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그런데 청소년수련관에 국제우호 그거랑은 좀 차원이 다른 건 알겠는데,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현재 마이스산업과에서 국제우호협력도시를 두 군데 실시하고 있잖아요?

송바우나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중국 연태하고 뉴질랜드 타우랑가.

송바우나위원 우려가 되는 것은 취지는 좋은데 이거 공모를 하셔 가지고 뽑는 과정이 투명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서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희가 여기에 심사위원들도 그래도 역사에 대해서 바로 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가지고, 심사위원들을 선정해서 심사를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계획서 좀 자료로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한국사 시험 자격증 있으면 가산점 주고 그런 객관적인 수치가 있어야지 면접으로 해가지고 말만 청산유수, 이게 좀 주관적으로 될 수밖에 없잖아요.

사실은 해외 이런 것은 공모해서 가는 건 좀 우려가 됩니다.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장님, 스마트도서관 이게 본예산 때 시비 100%였나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중앙도서관장 최경호입니다.

작년에 전액 시비로 올렸다가 시비로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라고, 부담이 있다라고 하는 그런 지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 신청을 했고, 3월에 신청을 했고 경기도에서 선정이 됐습니다. 30% 도비를 받고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시비 100%가 문제가 아니라 이 사업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해서 삭감을 시켰습니다, 그때.

어떻게 불식시키시겠습니까? 그때 당시 삭감 논리를 어떻게 불식시키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 당시 부정적인 생각들은 반납을 제대로 안 했을 경우 문제점 이런 것도 아마 얘기가 됐던 것 같은데, 저희가 판단을 했을 때는 도서관에서 지금 대출되는 부분이 1일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도 한 2150권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연간 반납이 안 되는 부분은 0.3% 정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전혀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면서 그런 부분이 없으리라고 하는 생각은 갖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한테 책을 읽을 수 있게끔 하는 그 내용으로 해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코레일하고 협의되셨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코레일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의견은 어떤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아직 구체적으로 거기서 답변을 아직 안 줬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하게 된다면 정왕역을 저희가 가서 보니까 협의는 충분히 할 수가 있을 것 같고요.

만약 하게 된다면 역 안에다 하게 되면 이용료를 저희가 지불을 해야 됩니다.

송바우나위원 이용료는 얼마씩.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비용은 그렇게 공시지가라든지 이런 사용기준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설치를 일단 올해 하반기에 하시고 내년부터 운영을 하신다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만약에 설치를 하게 되면 바로 할 수는 있겠죠.

송바우나위원 이게 사용료는 책정이 안 돼 있으시잖아요, 지금 예산서에.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우선은 저희가 지금 9월달 되기 때문에 하게 되면 이 예산이 확정이 되게 되면 설치에 대한 그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보안성 심사를 저희가 지금 요청을 할 건데 하게 되면 그런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운영을 하게 되겠죠. 그러면 그런 예산 반영은 시켜 나가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협의가 다른 역사에도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얘기는 하시는데, 항상 절차상 좀 아쉬운 게 본예산에서 삭감돼서 2회 추경에 올리실 생각이면 협의를 다 끝내시고 올려야 되는 게 맞다고 저는 보는데, 이런 게 스마트도서관 말고도 많습니다. 실컷 예산 다 세웠더니 그 관계기관하고 협의가 안 돼 가지고 예산 계속 이월시키거나 반납시키고 이런 게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것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아마 3월달에 경기도에서 공문이 내려왔을 때 시간적으로 좀 시급했었고, 또 위원님들 그때 같이 간담회에서 안건으로 하기는 좀 시기적으로 맞지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위에 바로대출제 관리프로그램은 이게 서점에서 구입해서 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네, 저희가 같이,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게 도비가 전액,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도비는 4천만 원입니다. 시스템 구축하는 데 4천만 원이 들어간 거죠.

송바우나위원 아, 도비가 들어온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은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지난해까지는 저희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서점에 가서 빌리려고 한다면, 대여를 받으려고 한다면 회원증을 가지고 수기로 다 작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프로그램이 들어가면서는 중앙도서관에 들어와서 그 도서가 있는지를 검색을 하고, 그리고 그걸 갖다가 내가 A라고 하는 책을 보기 위해서는 거기다가 그걸 신청을 하게 되면 시스템에 의해서 승인을 내리게 됩니다.

그랬을 때만 하게 되는 거죠. 그 이유는 왜 그러냐 하면 여러 사람들이 신간을 보기 위해서 서로 신청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한 책이 굉장히 많은 책이 될 수가 있죠.

그래서 이것은 한 도서관에 한 5권정도 비치하는 게 맞겠다고 봐서 그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걸 사실은 업무보고 때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이거 운영 실적이 어떻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구입 집행건수는 2376권이 구입이 됐고요, 금액으로는 3266만 원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저조하네요? 예산이 1억 4천 아니었나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1억입니다.

송바우나위원 1억?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시스템 구축비로 4천 들어갔고요, 도서비로는,

송바우나위원 아, 1억.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래서 1차적으로 저희가 협약을 했고요. 지금 2차 협약을 갖다가 진행을 할 겁니다.

그러면 가을에 아무래도 책을 많이 읽으니까 더 읽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홍보가 좀 안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많이 안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대동서적 이런 데 가면 별로 이것에 대해서 홍보가 안 돼 있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 각 도서관 서점들을 전부 다니면서 그런 부분에서 시스템을 제가 점검을 했고요.

그리고 제가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페이스북에다가 이거 수차례에 걸쳐서 홍보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마 저희 시민들도 이런 제도가 있었는지 몰랐다고 하는 얘기가 있었고, 또 다른 데 화성이라든지 이런 데에서는 안산에서는 굉장히 좋은 제도를 하고 있다, 라고 하는 그런 전화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만, 시민들께서 저희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홍보가 안 된 것 같아서 앞으로 반상회보라든지 이런 각종 홍보할 수 채널에다가 홍보를 해 나가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 시스템에 대해서 제가 100% 이해는 사실 안 되거든요.

이게 세부적인, 그러니까 구입 대신 가져다가 반납을 도서관에다 하는 시스템이잖아요?

그런데 그 세부, 그게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는 제가 모르기 때문에 관리 프로그램도 제가 사실은 이해가 안 돼요.

이것은 자료가 있으시면 주시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지금 안산시 서점이 크다고는 하지만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이런 데에 비하면 영세해서 철 지난 책들이나 막상 구하고 싶은 책들은 없어요. 그게 신간은 이렇게 차곡차곡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꼭 안산업체를 해야 되는가, 고민을.

이게 물론 당연히 행정력이 많이 들겠죠, 서울로 가거나 하시면.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지역서점을 살리겠다고 하는 취지가 있었죠.

송바우나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래서 그런 거고요.

아까 추연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보고 싶은 책을 가서 보니까 찾아봤더니 없다라고 하는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저희 도서관에 와서 읽고 싶은 책을 검색을 하게 되면 저희 안산 29개 도서관에 있는 책들이 다 나옵니다.

그래서 만약에 거기 없다 그랬을 때는,

송바우나위원 성포도서관 가 있고 관산도서관에 없으면 저기 있고 뭐 이러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것은 상호대차로 해서 저희가 전부 받아볼 수가 있고요.

만약에 없을 경우는 이런 제도를 통해서도 구입을 또 할 수가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홍보를 지금 7월이면 5천만 원은 쓰셨어야 되는데, 6천만 원은 쓰셨어야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좀 더 저희가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관산도서관 질의하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관산도서관장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석수역세권도서관, 아까 김태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그거죠? 예산을 줄일 수 있는가, 없는가.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예산 중에서 인테리어 부분 말씀하셨는데요.

송바우나위원 인테리어 부분?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송바우나위원 지금 운영비만, 인테리어가 어디 뭐죠? 재료비인가요?

○위원장 주미희 주요설명서 12페이지에 보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주요설명서 12페이지.

송바우나위원 가구 인테리어?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도서관에 저희가 인테리어 설치 부분이 있는데요.

일단 책을 꽂으려면 서가 설치가 돼야 되거든요.

송바우나위원 이거랑 좀 이렇게 목을 다르게 하셨나 봐요, 예산 부분?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인테리어 부분 별도하고 그 다음에 공공 부분, 사무관리 부분 이렇게 별도로 구분을 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인테리어 부분은 공사를 하게 됐지만 시설 분에서는 조달청에 요구를 하려면 별도, 별도 돼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예산을 별도로 세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 말고 깎을 것 없나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경비를 최소경비로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송바우나위원 의회에서 깎으면 알아서 우선순위 정해서 안 사시면 되잖아요, 더 싸게 사시거나.

그냥 깎아드릴게요, 제가 이것을 통째로.

이렇게 하면 좀 되지 않을까요?

전에 구청도 이사한다고, 단원구청 처음 할 때도 최소비용이라고 했는데 다 깎으니까 또 그럭저럭 하시던데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최소경비로,

송바우나위원 너무 많아요.

의자 하나씩 덜 사시고 이렇게 하면 안 될까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런데 저희가 석수골도서관이 열람실이 없고 종합자료실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없고 최대 공간 활용해서 80석을 운영할 거거든요.

다른 도서관들은 열람실도 있기 때문에 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이곳은 너무 면적 자체가 협소하다 보니까 더 이상 줄이거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최소로,

송바우나위원 협소한데 탁자가 24개씩 들어가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공간을 최대 활용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질의가 남아있고요. 시간이 어중 떠서 잠깐 쉬셨다가 다시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청소년과에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청소년과장입니다.

강광주위원 아까 많은 분들이 질의했는데, 도전골든벨 행사가 지금 2천만 원이 신규로 예산에 편성됐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강광주위원 아까 중학교 대상으로 하신다는데 보면 이번 주 9월 1일 날도 청년회의소에서 중학교 대상으로 하는 골든벨 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차피 단원구 청소년수련관이 개관하고 나서 개관기념으로 하는 게 어떨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사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강광주위원 그래서 그건 제 생각은 그렇게 생각하고, 청소년 건강지원에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이 지금 1억 210만 원으로 좀 늘었는데, 지금 늘은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또 어떤 조사방법으로 이렇게 지원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저희가 지원대상이 중위소득 50% 이하,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에서 만 11세에서 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데, 증가는 저희가 더 요구를 했습니다, 수혜자가 많아가지고, 우리 시가.

그래서 추가로 더 지원을 받은 겁니다, 국비를.

그래서 1차적으로 지금 저희가 배송을 7월 20일 완료한 게 한 1,300명에게 완료를 했습니다. 추가로 한 600명 지금 2차로 저희가 이번에 예산이 성립되면 지금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중앙도서관장 최경호입니다.

강광주위원 일단 이건 예산은 아닌데요. 월피동 예술도서관 건립에 보면 지방재정투자심사에 조건부 가결 했는데, 조건 내용이 어떤 내용이 있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변에 인구수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을 해서 면적을 조절을 하라고 하는 그런 조건이 있었습니다.

강광주위원 어느 것을, 제가 정확히 못 들어가지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조건부는 4가지가 있는데요. 이용 주민 수 고려한 사업량을 조절을 좀 해라, 그런 조건이 있었고요.

또 두 번째는 세부시설이라든지 프로그램 운영을 마련을 해라, 또 수익 창출 등 유지관리 비용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라, 또 예술특화 프로그램 기관 간에 협력되는 그런 방안들을 마련해라, 이 정도 조건이 있었습니다.

강광주위원 거기서 이용 주민 수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따로 더 명시된 게 없나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그래서 저희가 이 월피도서관 관계는 당초 2013년도로 거슬러 올라가면 부곡동지역 시낭공원 주변으로 설치가 되는 것으로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의 또 여러 의견이 있어서 광덕지구 그쪽이 많이 낙후가 됐고 했으니까 그쪽으로 설치를 해달라고 해서 장소를 이전을 하게 됐습니다.

그 지역의 인구수를 또 앞으로 이용하는 그런 시민들을 고려했을 때 당초 3,900㎡보다는 규모를 좀 줄여서 3천㎡ 이하로 규모를 줄여서 추진을 지금 할 생각입니다.

강광주위원 이용 주민 수에 비례해서 ㎡를, 면적을 좀 줄이시는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면적을 줄이고 그러면 사업비가 많이 줄게 되고요.

그 다음에 예술특화프로그램 기관별의 협력방안 관계는 서울예대라든지 지역의 사회경제센터라든지 안산캠프, 청년캠프큐브가 있거든요?

그런 데하고 같이 특화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도 다 질의를 하셨지만 작은도서관 냉난방기기가, 지금 작은도서관이 아까 20개소가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총 48개소가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48개소입니까?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강광주위원 그러면 48개소에서 전체적으로 이게 조사를 하신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사립 작은도서관에다가 지원을 하는 사업인데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실태조사를 7월 달에 조사를 했고 그리고 신청을 받았습니다.

신청을 받고, 저희가 매년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등급평가를 하거든요.

거기서 A등급부터 D등급까지 저희가 예산에 맞춰서 11개소를 갖다가 선정을 하게 됐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등급 수랑 이거 필요로 하는 요청하는 거랑 좀 내용이 틀리지 않나요?

지금 말씀하시는 거 A등급에서 D등급까지 그 등급 수랑 냉난방기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랑 같은 맥락으로 보시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D등급까지 신청한 도서관에 대해서 저희가 선정을 해서 지원을 하게 되는 사업이라고 말씀드렸죠.

강광주위원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전체적으로 한번 아까 오래돼서 성능이 저하됐다고 말씀하셨는데, 전체적으로 다른 것도 포함 해가지고 냉난방기의 구입연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관산도서관 관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관산도서관장입니다.

강광주위원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177쪽에 보면, 초등 진로독서프로그램 운영 강사료가 원래 기정액에 168만 원에서 50만 원이 증감이 돼가지고 218만 원으로 나와 있는데요.

50만 원이 증감된 이유가 무엇이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초등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저희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려고 했습니다.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에서 예산을 6월 8일에 내려줬어요. 그래서 추경을 더 세우게 됐습니다.

강광주위원 그 다음에 아까도 몇 번 모든 위원들이 질의했던 선부 석수역세권도서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강광주위원 아까도 몇 번 저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관장님도, 다른 관장님도 말씀하셨고, 조건부 승인이라거나 그런 부분에서 마찬가지로 이용 주민 수에 대비해서 많이 그런 것을 결정하시는 것 같은데, 석수역세권도서관이 지금 그 아파트에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5천 명이 거주를 합니다. 5천 명이 입주할 예정이거든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강광주위원 5천 명이 거기 입주할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 가서 보았을 때는 거의 지금 5천 명 그 아파트 주민 외에는 사실 이용하기는 시스템이 별로 좋지가 않은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계속 지난번에도 한번, 간담회 때도 이거 내용이 올라와가지고 저희 위원들이 말씀을 드렸었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금액으로 계속 지금 올라오고 있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을 저희가 봤을 때는 이용 주민 수에 대비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시는 게 어떨까 질의를 합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때 목요간담회 했을 때는 이미 저희 예산안이 올라가 있었을 때였고요.

저희가 작은도서관이 오픈을 해도 한 사람이 오든 열 사람이 오든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될 시스템은 다 있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최소한 경비를 지금 올린 거거든요.

강광주위원 물론 한 사람이 오든 일단 규모를, 그 시스템을 갖추어야 되는 부분은 있는데, 제일 처음에 생각할 때 아까 말씀드렸지만 과연 어느 정도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수를 한번 따져봤을 때 이렇게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고 보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최근에 개관한 작은도서관을 비교해서 지금 규모나 면적이나 이용자 수나 좌석 수나 이런 것을 비교해서 최소한으로 지금 예산을 편성한 거거든요.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먼저 주요사업설명서 책자 보고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여기 4페이지를 보면 주요사업비내역이라고 해서 각목명세서에는 여러 가지 사업이 있지만 좀 독특하게 여기 평생학습원 같은 경우는 기정예산액이 없는 것들 다 이렇게 주요사업으로 하셨더라고요. 지금 6개 사업밖에 없지만.

다른 데는 솔직히 그렇지가 않아요.

어떻게 보면 본예산이란 부분, 그리고 도비를 확보하셨다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요인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원장님께서 이런 부분은 조금 각 과나 아니면 도서관에서 올라오는 부분들 그런 부분을 구분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여환규 다음부터 참고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7페이지 중앙도서관이요.

작은도서관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11개소가 모두 냉난방기는 현재 있는 거죠? 설치돼 있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설치돼 있고 선풍기도 틀고 있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다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나요, 선풍기는 빼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냉난방기는 있는데 오래 됐으니까, 노후 됐으니까 성능이 제대로 안 되니까 그런 것을 교체를 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거기 보면 스탠드형 냉난방기 290만 원짜리는 몇 평 규모인가요? 그 다음에 200만 원짜리 하고요.

통상 30평 규모, 20평 규모, 일반적으로 그 평수보다 더 큰 걸 사용하기는 해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이 자료는 제가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아마 18평정도 규모로 이렇게 계상들을 한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도서관이 몇 평 규모가 되나요, 그 현장은, 통상?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크기에 따라서 좀 다르죠. 작은 평수들이 있고요, 한 100㎡, 200㎡ 정도까지 나가는 작은도서관도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기본적으로 냉난방기가 기존에 있는데 좀 약해서, 저희 여기에 있는 천장의 시스템형이 아니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그렇죠.

김태희위원 기본적으로 거기다 추가를 하든 아니면 교체를 하든 그 부분에서만큼은 저도 필요하다면 공감이 좀 되고요.

이게 설치비가 같이 포함이 된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예, 포함이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되게 저렴하게 하신 것 같아요, 비용은요.

하여튼 이 부분에 있어서 저는 아이들이나 애들한테 필요하다고 보고요.

스마트도서관 부분은 저는 좀 어려운 말씀이기는 하지만 이왕 도비를 갖고 오셨다고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안 되면 저는 반환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반환을 해야 되는, 제 의견은, 기획행정위원회 한 위원으로서는 저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은데, 저는 그 전에 지금 말씀하셨듯이 오랫동안 다른 데도 해 오는 데도 있고 당장 시흥도 있다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그러면 이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데들에 대한 이후에 설치해놓고 나서 이용객이라든가, 이거 당장 600권짜리인데 그 600권을 업체한테 위탁을 해서 그 업체가 또 새로운 책들을 넣는지, 사용료가 얼마인지 저는 이런 부분들을 따져봤으면 좋겠어요.

그런 부분 없이 저는 이거는 결정하기가 좀 난감하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경기도에 30개소가 있는데 그 실태를 저희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구체적으로 상록수역이 되든 아니면 또 중앙역이 되든 이거는 저희가 협의를 하면서 확정이 될 거고요.

거기 이용료는 연간 한 50만 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전기사용료나 통신비, 임대료까지 해서 연간 50만 원 정도가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한 30개소를 저희가 자료를 경기도로부터 지금 받아보니까 아마 범계역이 유동인구가 우리 상록수역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 6만 정도 거기도 된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또 공교롭게 범계역이 최고 많이 이용을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거기 같은 경우 월평균 920권정도 지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글쎄 920권이면 결국은 한 기계에 500권을 평균으로 하는데 저는 그게 많은, 상징적으로 효과는 있어도 그 많은, 1대당 거의 1억이거든요, 운영비까지 포함하고?

저는 이게 지금 당장 두 군데, 제가 봤을 때는 상록구 하나, 단원구 하나 그런 개념으로 2개를 하신 것 같은데, 당장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예를 들면 안산역, 반월역, 한양대역 막 이런 주민들의 요구가 당연히 들어올 텐데요?

저는 그 부분들도 무시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범계역이 가장 그래도 인구가 많은 곳 중에서 한 달에 1천 권? 이게 많은 걸까요, 1억 들여 가지고?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많지는 않죠.

김태희위원 저는 1억이면 그 돈이면 차라리 책을 더 구입하시는 게 낫다는 말씀을 더 드리고 싶은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토요일 날, 일요일 날은 사실상은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20일 기준으로 하게 되면 하루에 한 40∼50권정도 나간다고 볼 수가 있겠죠.

그런데 이 취지는 사실상은 직장인들 같은 경우는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많지가 않으니까 출퇴근 할 수 있는 곳에서 이런 것을 빌려보게 된다면 아무래도 도서 책 읽는 분위기를 좀 더 끌어올리지 않을까 라고 하는 그런 목적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그 말씀 저 충분히 공감하는데, 하루에 상록수역 6만 명 이상이 지나가는 곳에 책 500권 딱 있다는 것 자체가 그게 그만큼의 대출을 하셔서 다시 기계에 반납을, 연체는 또 하겠지만.

결국은 한 달에 두 바퀴 도는 것도 어렵다면 저는 그게 그 효과만큼 내느냐는 말이에요. 1억 들여 가지고요, 한 기계 당.

일단 그 부분에서는 되게 회의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사업에서만큼은요.

일단 저는 제 의견을 좀 드리는 거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도서관에서 충분하게 더 설득력 있는 그런 데이터나 주변 환경이 더 있으시다면, 예를 들면 다른 데 2개 해놨는데 너무 호응이 좋아, 한 4개씩, 6개씩 느는 데도 있겠죠.

그런데 관장님 취지대로 한다면 상록수역에 1개 갖다 놓으면 안 돼요. 10개씩 갖다놔야 되는 거예요, 그만큼 그 수요를 충족을 해 주시려면.

오히려 충족과 수요가 늘어나면서 불만들이 더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게 있다는 거죠.

그런 부분을 하여튼 현황을 좀 더 살펴봐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사실상 중앙도서관에 하루 대출되는 게 한 2,100권정도 되거든요. 저희 찾아오는 인원이 1,200명 정도가 된다고 보면.

사실상 찾아오는 사람들은 책을 읽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봤을 때는 책 나가는 숫자는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어느 곳이든지.

다만, 이 목적은 그렇게 책을 많이 안 읽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고 하는 게 사실상 깔려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 수준이, 문화적 수준이 책 500개 순서대로 가져가는 저는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고 봐요.

내가 원하고 보고 싶은 책이 있어야 그걸 골라가는 거지, 베스트셀러 하면 그거 하나 보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있겠느냐고요.

그런데 항상 책은 비어있는 거거든요. 빈 통이 있는 거거든요.

저는 그런 점이 좀 우려가 되는 겁니다, 앞으로.

설치해 놓고 끝나는 게 아니거든요. 음료수자판기가 아니잖아요, 이건요.

그런 점에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최경호 네, 알겠습니다.

그것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감골도서관 10페이지 보면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감골도서관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어린이도서관 옥상 방수공사인데, 거기 위의 박스에 있는 내용을 보면 ‘전면적인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하여 사전에 건물 누수를 예방’ 이렇게 돼 있는데요.

지금 현재 누수가 되나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심각하게 되지는 않고요. 저희 예방 차원에서 지금 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올해 장마 오기 전에 일부 좀 누수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응급조치는 저희가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저희가 2007년에 개관을 하고 10년이 넘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옥상 부분은 우레탄 방수로 지금 하는데, 워낙 태양열도 강하고 이게 한 5, 6년 지나면 일어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추가로 좀 제대로, 5년 만에 지금 하는 건데 방수를 해서,

김태희위원 옥상 전면인가요, 아니면 일부인가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옥상 전면입니다, 350㎡.

김태희위원 저희가 다른 기관들 보면 현재 누수가 되고 심각한 상황에서 방수하는데, 글쎄 모르겠습니다. 사전적 차원에서 하면 그 효과도 있지만, 사전에 또 이렇게 예방하는 예산을 추경에 하는 부분 저도 좀, 현장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도 알 수는 없지만 확인차 한번 질문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석수역도서관 개관과 관련해서 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 참 애로사항도 있으신 것 같고요. 중간에 또 실무자들도 말씀을 그렇게 하셔야 되는 상황이 있는데, 예를 들면 이 전체가 5억 6천정도 되는데, 12페이지에 있는 자료목록을 보면 깎을 수 없는 항목들이 있어요. 도서구입 2억, 문화행사, 도서관리 장비, 통상 이런 것은 진짜 가장, 아까 인원이 1명이 보든 100명이 지나가든 이것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자재들인 것 같고, 결국은 가구인테리어 부분인 것 같아요.

거기에 보면 가구 및 집기류가 1억 8천 되는데 각목명세서를 보면 안내데스크 하나에 500만 원 되고, 의자들도 30만 원씩 해서 스물 몇 개씩 되고, 그러니까 저는 물건이야 더 좋은 걸 하면 좋겠죠. A급 하면 좋긴 하겠는데, 저는 그런 부분들에서 막상 하실 때 좀, 그렇다고 나쁜 물건 갖다 놓아서는 안 되지만 그런 점이라도 저희가 의회에서 예산 좀 과한 부분이 아니냐는 부분 했을 때 최소한이라도 어느 정도 좀 절감하는 그런 모습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실무자가 더 이상 어려운 부분이 있고, 또 막상 하려고 보니까 더 필요한데, 그런 고충도 있으신 것 같아요.

좀 어떠세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것, 예를 들어서 안내대가 지금 500만 원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 안내대가 단순히 그냥 안내대만 아니고 전체적으로 그 안내대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탁자, 의자 세트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500이고요.

그 다음에 인테리어 부분도 사무실 파티션하고 이런 인테리어 비용만 있는 거지 더 많은 다른 것이 들어가 있는 건 없습니다, 사실은.

김태희위원 한 예로 저희들도 의자라든가 이런 것 예를 든 건데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의자도 제가 말씀 한번 드릴게요.

저희가 관산도서관이 지금 25년 됐거든요.

그런데 열람실에 의자가 560개 정도 있어요. 그 의자가 지금 10년 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민원이 게시판에 떴어요. 의자가 너무 딱딱하고 그래서 본인이 방광염에 걸렸다고 민원을 내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올라가서 보니까 진짜 의자가 딱딱하긴 한데 의자가 되게 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의자를 바꾸려고 예산을 조달청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까 560개를 바꾸려니까 6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그걸 다 바꾸지 않고 그 판만 하나에 2만 원씩 주고 전체를 천만 원에 바꿨습니다.

그런 것처럼 의자를 좀 비싼 걸 사면 그렇게 장시간 쓸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단순히 왔다가 금방 가시는 분들이 아니고 오랫동안 앉아서 책을 보시는 분들이 많고, 또 오셔 가지고 자격증이나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의자를 처음에 살 때 초기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너무 싼 것을 사면 또 그런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비싼 걸 사면 비싼 것 산 것 만큼 그렇게 효과도 있기 때문에 예산을 잘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충분하게 이해는 가고요.

대신에 의회 차원에서 저희들이 검토한 그런 예산안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도 의견이 이렇다는 점 다시 한 번 확인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나머지 2개는 각목명세서를 잠깐 보고 확인을 하겠습니다.

155페이지에 있는 아까 청소년 독립운동 유적지 관련해서, 아까 30명의 학생, 중학생인가요, 고등학생인가요? 선출하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위원님 저희가 중·고등학생으로 봐야 합니다.

김태희위원 중·고등학교 섞어서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첫 사업이시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첫 사업에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니에요?

2천만 원 들여서 30명 가고, 또 얼마큼 이 친구들이 100명이 지원할지 1000명이 지원할지 모르겠지만 심사위원으로서 학생들을, 더구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그래서 여기가 탈락시키고 가고 이런 부분들이 더구나, 물론 1차적으로는 자부담이라는 형태에서 부담을 두고 1차적으로 수요를 좀 줄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이긴 하겠지만, 저는 좀 중재안을 드리는 게 차라리 그러면 인원을 좀, 1차 사업이니까 30명이 아니라, 30명을 왜 또 30명인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을 제안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희가 전체 30명인데 여기에 또 인솔자 교사들도 한두 명 가야 되고 하기 때문에 최소한도로 한번 잡아본 겁니다, 예산을.

김태희위원 일단 제 의견은 그런 의견 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182페이지, 여기가 관산도서관인가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김태희위원 여기 보면 하나 궁금한 게 간식비라고 이렇게 4천 원 되어 있는데, 야간에 하실 때 간식비 이런 건가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김태희위원 4000원×2명×246일 200만 원 정도 되는데, 저는 이분들한테 야간에 간식을 주냐, 안 주냐 그 개념이 아니라, 그분들 보면 무기계약근로자에 해당이 되고요, 간식은.

기간제근로자는 간식이 없는 건가요? 이분들은 야간근무가 없어서 그런 건가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개관 연장으로 저희 관산도서관에 2명이 있는데 이분들이 올해 1월 1일자로 기간제에서 공무직으로 전환이 됐어요.

그래서 기존에 그런 간식비 있었던 것이 이제 목 변경이 돼서 삭감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태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많이 나온 얘기 위주로, 지금 독립유공자 청소년 해외연수 같은 경우는 지금 추경에 있어서 도전골든벨도 그렇고, 시기적으로 선별해서 가는 것에 따라서 지금 새로운 사업인데 부담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니까 거기에 대한 고민을 좀 해 보시고요.

그리고 관산도서관장님, 물론 관산도서관에 석수골역 도서관이 모든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기부채납 형식의 도서관을 어차피 시에서 요구해서 그 자리가 세워진 겁니다. 세워졌는데, 그 외에 세워지고 난 다음에 그 안에 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에 따라서는 시에서 관리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또 그런 소요가 있는데요.

지금 석수골역아파트 도서관에 대해서는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하듯이 위치가 한정적이어서 이용에 한계성이 좀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쨌든 관장님이 말씀하시는 건 맞습니다. 그럼에도 처음 비치해야 되고 도서관으로서의 그 형태는 갖춰야 되고요. 최소 비용이라고 하긴 하는데 저한테 자세한 자료는 안 왔고, 지금 12페이지에 있는 것으로 얼른 봐서도 위원님들이 이 비용에, 처음 들어가는 비용에 5억 7천만 원이라는 데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이거 개관행사 당장 300만 원, 연말공연 100만 원, 여기서도 400이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위원장 주미희 지역이 한정적이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위원장 주미희 개관행사에 얼마만큼 이게 필요한지 확인하셔도 되고, 올 연말 행사를 지금 몇 개월 안 남아서 오픈한 그 도서관에서 어떻게 준비해서 연말에 행사를 하시겠답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들에서도 지금 우리 위원님들끼리 모여서 얘기가, 계속 간담회도 했었고 계속 얘기하는데 좀 자구노력 삭감의, 아니면 절약의 어떤 노력이 필요했으면 좋겠는데 관장님은 계속 이게 최소비용이고 확인해 봤다고 그러는데, 인포에 탁자랑 의자랑 세팅이 500만원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인포들 기존에 대리석으로 할 것도 아닌데 그것들도 다시 한 번 관장님이 노력하시고 다시 한 번 견적서 뽑아봐라, 하고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따져보면 충분히 절감의 자료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상임위 의결 전까지 가능하시면 하시고, 또 아니면 예결위도 있고 예결위에 김태희 위원님이 들어가시니까 충분히 의견 개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까 하나하나 다시 한 번 5억 7천만 원의 꼭 필요한 것들 말고는 지금 처음 시작단계에서 너무 욕심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들을 다시 한 번 짚어보시고요.

이게 또 개관하고 나면 관장님은 이게 선부2동으로 되어 있는데, 선부2동 그 아파트에 대한 거기만 이용한도가 있는데 선부3동하고 선부2동하고 이런 큰 지역에 큰 센터가 개관을 하면 통장회의라든지 무슨 단체의 그런 행사를 일부러 거기서 한 번 하세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홍보라도 해서 선부3동장님, 선부2동장님 그 외 연계되는 행사를 거기서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나면 홍보가 되니까 개관행사 때도 그렇게 홍보하셔서 이 자리를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이게 분명히 얘기하셔야 돼요.

강광주 위원님이 우려가 많습니다.

이게 석수골역아파트만의 도서관이 아니고 시에서 지원돼서 운영하는 것을 충분히 인지시켜서 석수골역아파트의 주민들도 이게 본인들 게 아니고 오픈되어 있어서 같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오늘 질의는 마칠까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평행학습원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2분 산회)


○출석위원(7인)
주미희윤태천강광주김동수김태희송바우나추연호
○출석전문위원
박근호
○출석공무원
평생학습원장여환규
평생학습과장김창섭
교육청소년과장박양복
중앙도서관장최경호
감골도서관장김종철
관산도서관장정순미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박양복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정병국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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