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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제2호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2.06.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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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환경교통국,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


일 시 2012년 6월 28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성준모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2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환경교통국 및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환경교통국 및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환경교통국장과 각 과장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시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동법 시행령 제43조 제4항 및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7조의 규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환경교통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그 외 각 과장은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 규정과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2년 6월 28일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위원장 성준모 다음은 환경교통국장으로부터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환경교통국장 신건성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성준모 위원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순기 녹지과장입니다.

여환규 시민공원과장입니다.

박광식 교통정책과장입니다.

박미라 녹색교통과장입니다.

이창우 U-정보센터소장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공석으로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11건의 지적사항 중 추진완료가 4건, 추진 중이 6건, 추진불가가 1건으로 주요 완료된 사항과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73쪽, 녹지훼손 관리 철저입니다.

2010년도 태풍 곤파스 피해복구를 빙자한 수목 불법 간벌을 예방하기 위해 임의벌채 허용기준을 강화하여 총 11건에 4.1ha, 82주에 현장확인을 통한 승인처리로 개인의 벌채허가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그러나 불법벌목 의심지역 8개소에 0.9ha에 대하여는 현장조사를 토대로 관련부서에 통보 및 원상복구와 수사의뢰 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림 내 벌채허가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4쪽, 공원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 정비철저입니다.

공원내 어린이 놀이시설은 총 18개소로서 2011년 11월에 시 자체 전수조사 후 자체보수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하였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안전검사 의뢰결과 합격이 4개소, 불합격이 14개소로 판정되었으나 어린이놀이시설 검사 의무화 기간이 2015년 1월 26일로 연기됨에 따라 불합격된 14개소에 대하여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관련법 규정에 적합하도록 기한 내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5쪽, 공원 내 설치된 임시화장실 정비철저입니다.

성호공원 내에 이동식 간이화장실은 총 4개소로써 그중 1개소는 수세식 화장실로 교체를 완료하였고 3개소에 대하여는 금년 2회 추경과 내년 본예산 편성 시 예산을 확보하여 현대식 시설로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76쪽, 원곡공원 공사 추진입니다.

원곡공원 재조성 공사는 2011년 3월 현충탑 이전문제, 경암발파에 따른 주변 주택 안전문제, 기존공원의 자연환경훼손 우려와 사업비과다 소요 등으로 완전 평면화에서 부분 리모델링으로 변경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재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012년 3월부터 9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으로 본 용역결과에 따라서 단계별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7쪽, 구룡공원 내 설치된 묘지 이전 철저입니다.

구룡공원 내 묘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초에는 42기였으나 5기가 추가 발굴되어 총 47기중 42기는 이장 완료하였으며, 5기는 연고자는 파악되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현재 친인척들과 협의진행 중으로 그 결과에 따라서 이장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에는 42기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추가 발굴되어서 47기로 정정을 합니다.

다음은 278쪽, 수인선 공사 사전협의 및 예산절감 대책 마련입니다.

수인선 복선전철 반지하 사업은 동서연결도로 토목 및 수목이식공사 등에 대하여 철도시설공단에 수시로 공법검토 협의를 통하여 사업비가 절감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근로자를 우선 고용하고 지역업체 참여로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인선 철도와 본오아파트에 이격거리가 가까워 소음 진동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수 있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내용을 알리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공단으로 하여금 민원해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9쪽, 안산역 교통환경 개선입니다.

안산역앞에서 협성연립 삼거리를 유턴하여 원곡동 방향으로 21개 노선에 446대의 시내·외 버스가 운행하고 있는 관계로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혼잡을 보이고 있어 본 지역은 경기도에서 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 2단계 사업대상지로 2008년 5월에 사업대상지로 확정되어 경기도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최적의 개선 방안이 연수원사거리에서 유턴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2009년 3월에 공사가 착공되어 12월 준공하여 현재와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지역은 기존의 도로 여건상 교통체계시스템 변경에는 한계가 있어 출·퇴근 시간대에 약간의 교통정체가 계속 되고 있으나 과거보다 교통체계가 상당히 개선된 상태이나 앞으로도 교통정보시스템 자료를 지속적으로 검토·분석 후 적절한 개선대책을 강구하여 원활한 교통 소통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80쪽, 특별교통수단(하모니콜) 차량 확보 철저입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하모니콜 차량은 현재 도시공사에 위탁 중인 8대와 지체장애인협회 등에서 운영 중인 6대를 합하여 14대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2014년까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및 편의 증진법 규정에 따라서 법적기준인 33대가 연차적으로 확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81쪽, 타 지역 택시의 영업행위 단속입니다.

타 지역 택시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은 안산역 맞은편과 고잔동 상업지역, 상록수역 주변으로 파악되어 기존에는 목요일만 단속하였으나 금년 3월부터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법인 택시회사와 시청이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CCTV 상황실에서도 수시로 단속하고 있음은 물론, CCTV를 탑재한 관용차를 활용하여 현장단속을 병행 실시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282쪽, 야간 주택가 영업용 버스 단속 철저입니다.

주택가에 밤샘 주차된 영업용 전세버스에 대하여 지난 1년간 22회 단속을 실시하여 관내차량 117대, 관외차량 22대, 합계 139대의 위반차량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하였습니다.

이 중 관내차량 117대에 대해서는 2,34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고, 관외차량은 해당관청에 적발사실을 통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영업용 전세버스의 밤샘주차로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3쪽, 리사이클링센터 인원배치 및 운영현황 점검입니다.

자전거 리사이클링센터에는 기간제근로자 4명과 공공근로 1명 등 총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중 기간제근로자 2명은 운영 중인 유인공영자전거 일평균 13건 정도의 수리와 방치자전거 연평균 150여대의 재활용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기간제근로자 1명은 대여소 5개소를 매일 순회하며 일평균 20여대의 공영자전거를 수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기간제근로자 1명과 공공근로 1명은 대여소별 공영자전거 이동배치와 방치자전거 수거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영자전거 유지관리에 필요한 자전거 부품은 타이어 등 113종에 이르며 일평균 이용부품은 20종, 이용수량은 30개 내외입니다.

리사이클센터의 효율적인 인력과 자재관리를 위하여 근무자별, 업무별 작업내용을 기록한 작업일지와 수리내역에 따른 부품 소요량을 기록한 부품사용일지를 작성하여 보고하고 주1회 점검을 시행하고 있음을 참고로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293쪽, ITS 구축관련 CCTV 정비 및 증설 추진입니다.

관내 설치된 CCTV는 방범용 618대와 주정차 단속용은 96대로 총 714대가 가동 중에 있으며 현재 설치된 CCTV는 담당 공무원과 운영 및 유지보수업체가 매일 점검·정비하고 있는 관계로 현재 고장시설은 없으며 U-city 2단계사업에 방범 사각지대인 공원과 공공장소를 포함하여 2013년 1월까지 CCTV를 설치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97쪽, 자동차 책임보험 과태료 등 체납액 징수 철저입니다.

체납액 징수를 위해 매월 개인별 체납내역과 체납처분 예고문 통지 및 체납자의 부동산·차량 및 채권에 대하여 2만 7,119건을 압류하는 등 총 체납액 410억 6,100만원의 22.1%인 90억 7,800만원을 정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체납자에 대한 독려 및 압류를 강화하고 체납차량번호판 영치를 통해 징수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8쪽, 자동차 번호판 업체 선정 철저입니다.

2011년 6월 2일 공포된 경기도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대행 관리에 관한 조례 제4조 규정에 의거 2011년 11월 안산도시공사를 자동차 번호판 발급대행업체로 선정하여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는 자동차등록 번호판 발급 대행 업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성준모 환경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환경교통국 및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영근 위원님부터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물이 부족해서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이 참 고생이 많습니다.

먼저 교통정책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MTV 도로개설 부분이 매송IC로 연결되는 부분 진행상황 잠깐 설명을 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교통정책과장 박광식입니다.

지금 현재 토지보상, 팔곡동에서 해안로 들어오는 확장공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MTV 관련해서 지금 확장공사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업체가 선정이 됐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사항은 우리가 하는 게 아니고 수자원공사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수자원공사에서 하도급 업체가 선정이 됐나요? 보상이 지금 들어가고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업체선정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먼저 열병합발전소에서 MTV 도로 나와서 매송IC로 연결되는 도로 그 과정을 설명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MTV 관련해서 지금 현재 해안로에서 바깥쪽으로 해 가지고 매송인터체인지로 연결되는 도로가 당초에 구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일부 구간, 그러니까 89블록하고 90블록 쪽에는 기 완공이 됐고요. 그 이후에 연결되는 도로를 그쪽 사동주민들의 반대에 의해 가지고 그 계획이 취소된 사항입니다.

박영근위원 취소가 됐다고 하면 그 공사비 전체가 토지보상비 및 공사비에 대해서 수자원공사에서 개설을 하게 되어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공사비가 총 700억 되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이게 1구간, 2구간, 3구간, 4구간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지금 얘기하는 게 90블록 있는 데서부터 매송인터체인지까지 그 구간이 아마 주가 됩니다.

그런데 그 구간에 대한 게 738억으로 당초에 계상이 됐던 사항입니다.

박영근위원 738억 도로 형성을 시키면서 그 부분이 취소가 되면 득을 보는 것은 수자원공사겠네요? 돈이 안 들어가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결과적으로는 거기도 득이라고는 볼 수가 없고요. 현재 하여튼 거기.....

박영근위원 제가 얘기한 부분만 답변해 주세요.

왜 그런고 하니 그 나머지 부분은 제가 다시 질의를 할 테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만약에 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구간만큼 공사비가 부담액은 줄겠죠.

박영근위원 그 공사를 하면서 MTV에서 나오는 교통량에 대해서는 분산을 시키니까 77번 및 시평고속도로가 연결된다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계시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다시 말씀해 주세요.

박영근위원 그 공사를 안 하더라도 교통량의 분산, 77번 도로가 지금 발주가 나갔잖아요? 포스코로.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박영근위원 그리고 시평고속도로가 내년 초에 준공이 나잖아요? 분산이 그렇게 되니까 MTV에 대한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다 이렇게 분석이 되기 때문에 지금 개설도로를 안 해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저희가 안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고요. 현재 지금 취소된 상태이지 않습니까?

다만 해안로에 어차피 교통량은 그만큼 가중이 되겠죠. 그런데 가중이 되는데 단지 지금 해안로에서 취소된 그 도로만큼의 어떤 교통정체요인을 해소하기 위해서 몇 군데 대안들을 마련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영근위원 대안들을 지금 마련하고 있는데 협상과정에 회차로 두 군데 협상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두 군데뿐만이 아니고요.

박영근위원 제가 얘기하는 것은 MTV 열병합발전소에서 매송톨케이트 구간에 대해서 접목을 시켜야 하는 겁니다.

그것을 빼서 다른 데를 분산을 시킨다, 다른 데를 공사한다 이런 개념보다도 그 부분의 교통량을 해결하기 위해서 두 군데의 회차로를 협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박영근위원 그런데 그 두 군데의 회차로를 내고 나서 그 교통량이 충분히 소통이 된다고 이렇게 판단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당초에 계획된 그 부분에서 충분하다 라고는 말 할 수 없겠죠.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앞으로 대안을 수립해 나가야 되는데 현재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사항이 그 사항까지니까 최소한도로 그게 취소됨에 따른 대안으로 해소하는 차원으로 마련된 사항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안산시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틀렸다는 거예요.

MTV 공사를 하기 위해서 실시계획승인을 낼 때 조건이 그 도로를 내게 되어 있어요.

그런 조건으로 MTV 공사의 승인이 떨어졌단 말이에요.

그런데 9단지 주민들이 일부 반대를 하다 보니까 그것을 못 내게 한다, 이 부분은 안산시가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에요.

공사자체는 MTV 업체인 수자원공사가 그 돈을 더 들여서 지하로 들어가든지 고가로 들어가든지 저 수로 건너서 들어가든지 그쪽의 책임이었어요.

그런데 안산시에서는 그것을 안 내기로 한 그 결정을 너무 방관해요. 그렇지 않아요?

안산시가 그것을 9단지 주민하고의 해결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수자원공사의 목적성에 의해서 일어난 부분의 민원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안산시는 수자원공사한테 지하를 틀어서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그 도로를 내라 라든가 어떤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지금 안산시가 협의하는 회차로 두 군데에서 열병합발전소에서 연결되고 만다 이렇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수자원공사는 굉장히 좋아요.

왜냐 700억이라는 돈을 2〜300억 들어가고 나머지 이득이 생겨요. 그러면 만세를 부르죠.

그러면 그쪽에서 주장하는,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문을 통해서 77번 도로가 발주가 나서 그렇게 한다 이것은 핑계고요. MTV에 대해서 일어나기 이전에 77번 도로는 이미 확정이 됐었어요, 도로가 난다고.

결론이 난 상태에서 MTV에 대한 교통량 조사를 해 가지고 그 도로를 매송톨게이트까지 연결을 하기로 그렇게 됐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또 77번 도로가 여기에 MTV에 교통량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는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셜스튜디오 그쪽에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서 6차선을 내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의 도로 폐쇄하고 별개의 문제라고 이렇게 보는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산시가 수자원공사가 떠나고 나면 그 교통량을 만약에 체증이 일어나면 그때는 안산시 돈으로 해야 해요.

회차로 두 군데 빼놓은 나머지 돈은 수자원공사한테 안산시에 예치하라고 주장을 해야 맞다고 나는 생각을 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당초 계획대로 됐었으면 가장 이상적인데, 실제적으로 지역주민도 또 안산시는 지역주민들의 이익을 대변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도 있고요.

그래서 여하튼간 그게 지금 현재 취소가 됐지 않습니까? 취소가 되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듯이 그 대안으로 하지 않는 공사비만큼 다른 데서 뭔가 확보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사항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사항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은 수자원공사에서 지금 주장하고 있는 그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당초에 계상했던 금액이 총 2,291억원을 그 사람들이 당초에 설계를 했었어요. 예전에 우회도로 뚫은 것까지 계산을 해서.

그런데 이 사람들이 지금 변경해 가지고 교통사업비로 자기네들이 부담하는 게 3,425억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중에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송산그린시티라든가 그거하고 관련된 돈들이 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을 빼면 당초에 2,291억원보다도 318억원이 더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사항이고, 그러다 보니까 금액적으로는 사실 보면 더 부담하게 돼 있는 사항은 또 사실인 것 같습니다.

박영근위원 그것은 과장님, 저를 설득하기 위한 논리밖에 안 돼요.

왜냐하면 MTV 도로에 대해서 열병합발전소에서 매송톨게이트까지 그것만 생각을 해야지 MTV에 발생되는 여러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서 늘어난 것은 수자원공사의 몫이에요. 그 책임이에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전체가 다 수자원공사의 몫이라고 저희는 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몫이라고 보죠.

그러면 이미 실시계획 승인서 떨어져 있던 부분에 MTV구간 열병합발전소에서 매송톨게이트 구간만을 따져야 해요.

그 나머지 부분은 수자원공사의 교통량 해소방법의 차원이에요.

그건 자기네들 상황에서 2천 얼마에서 3천 얼마로 늘어난 것은 우리가 따질 필요 없이 그 설득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저희가 설득 당한다는 게 아니고요.

박영근위원 제가 생각하는 것은 1차적으로 열병합발전소에서 나오는 교통량을 그걸 분산하는 걸 목적으로 두고 그 도로가 폐쇄가 된 것은 그 도로의 주위 여건에서만이 해결이 돼야 해요.

다른 데가 해결이 되니까 이게 금액이 더 들어갔다 이 논리는 안 맞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래서 그걸로 해 가지고 우리 시에서도 지금 수자원공사에 몇 가지를 요구하고 있고, 그 사람들도 일부 수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열병합발전소 있는 데서 7단지 앞에 다리 있는 데까지 그게 당초에 시 부담으로 하도록 돼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수자원공사에서 부담해서 하기로 했던 사항이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은 저희들이 실제 안산역에도 MTV와 관련이 있다고 해 가지고 지하차도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었어요.

그래서 도나 국토부에서도 그 부분을 검토를 했었는데, 그 부분이 여러 가지 지금 얘기했던 수자원공사에서 공사비 부담이 너무 증액 된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서 그 사항이 수용이 안 된 상태입니다.

박영근위원 알겠습니다.

안산시는 시를 운영하는 입장이고 수자원은 공사를 해서 이득을 창출하는 하나의 국영회사에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발생되는 그런 부분은 여기에다가 벌이가 됐다면 여기에다 충분하게 투입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렇다 하면 제가 원론적으로 그 공사를 안 함으로써의 발생되는 것은 예치를 시켜 놓든지 그 라인에 보강을 하든지, 이렇게 주장을 수자원한테 해야 할 부분이고 아까 처음에 얘기했던 본오동 고가에서 팔곡동 수인산업도로까지 확포장 그것은 발주가 나가서 보상단계가 나간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6차선으로 늘어나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차선 늘어나는 것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늘어나는데 거기에 대한 안산시 주장은 팔곡동 농민들이 본오뜰로 연결되는 통로박스가 2개 정도는 형성을 요구를 해야 해요.

6차선을 경운기를 끌고 사람이 건너다니고 문제점이 발생 된다 이렇게 보고 또 한 가지 요구사항을 어디에다 해야 하느냐면 수인선하고 해안로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지금 우회전으로 해서 수원 쪽으로는 갈 수 있어요. 수원에서 와서 해안로를 탈 수 있어요. 그러나 해안로에서 나가서 인천 쪽으로는 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확포장 하는 데에 대해서 인천 쪽으로 나가는 고가형성을 해서 연결 고가도로를 주장을 해야 해요.

최소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열병합발전소에서 매송톨게이트의 이 예산이 줄은 부분 만큼에 이걸 주장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통로박스 연결시키고 고가연결을 시켜야만이 그 부분이 형평성이 맞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데, 줄은 만큼의 다른 데에 개념을 두는 게 아니라 그 라인에 계산을 해야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MTV가 발생이 돼 갖고 안산역 그 부분도 그건 별개로 생각을 해야 해요. 그렇지 않아요?

이쪽은 이쪽의 몫이고 이쪽은 이쪽의 몫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을 해야 하고, 저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것을 건드려 놓으면서 왜 그런고 하니 수자원공사에 어떠한 토론을 충분히 제 스스로도 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쫓아다니면서 할 거라고 생각하고 요구도 하고 또 국회의원들을 동원해서라도 토론회를 해서라도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야 안산시가 더 이로운 점에 있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과장님께서는 그걸 염두를 해두시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팔곡동에 좌회전 고가도로가 없어서 불편해서 고가도로를 만든다는 그 사항이 우선적으로 반영이 돼야 된다 라고 지금 말씀하시잖아요?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 또 안산시 전체를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물론 그쪽에 있는 주민들이 절실한 것도 사실이지만 더 큰 현안사항이 뭐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또 있어요.

그래서 당초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같은 경우에는 원곡동 지하차도가 중소기업연수원까지 좀 연장을 해 주면 거기서 부부로 쪽으로 들어가는 게 좌회전이 원활하지 않냐 해서 그거를 사실상 먼저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과장님, 팔곡동에 있는 고가 자체는 전에 계시던 이화수 의원님이 주장을 해서 수자원공사하고 어느 정도 끌어냈어요.

이화수 의원님이 지금 그만 두시니까 진행이 뚝 끊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누군가가 바통을 받아서 주장을 해야 해요.

가능하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이것하고 별개로 약속이 돼 있었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런데 이 사항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금액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이러다 보니까 공사비 과다로 해 가지고 사실은 금액적으로 우리가 진짜 남는다면 몰라도 수자원공사에서 지금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 있는 거는 또 사실이거든요.

박영근위원 과장님, 그걸 왜 금액 따져요? 내가 생각할 때는 요구를 해야 해요.

수자원공사는 여기서 사업을 해 갖고 유일하게 건설 이 부분에 여기서 득을 냈으면 이 금방에 책임을 져야 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거기에서는 공감합니다.

위원님 주장하시는 의견에 기본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박영근위원 과장님 질의에 대해서는 끝내고요.

○위원장 성준모 정리 좀 해 주십시오.

박영근위원 한 가지만 더, 녹색교통과장님.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박미라입니다.

박영근위원 마을버스 진행상황이 어때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현재 마을버스는 등록이 취소 돼 있고, 현재 시내버스가 대체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쪽에서 행정소송 이런 절차는 없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행정소송 절차는 지금 계속 찾아와서 하겠다 라는 거고 아직 확실히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일단 거기에 대한 차량은 외부로 다 뺐더라고요. 제가 빼는 걸 봤어요.

외부로 렉카로 해서 싹 화성 쪽으로 끌어가는 것을 제가 진보하고 금강 치를 끌어가는 걸 봤기 때문에, 그쪽 입장에서.....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차는 뭐 빼도 지금 상관이 없습니다.

등록이 취소된 상태기 때문에 재산가치가 없고, 아마 그냥 차 값으로 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지금 경원여객, 태화 그 자체를 계속 존속할 건가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거는 현재로서는 존속을 하고 있고.

박영근위원 안산시에서 생각이 듣는 이에게 시민공모주를 형성을 시켜서 마을버스를 운영할 가능성을 염두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저희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고 일단 시민 편의 쪽에서 여러 방면으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자료수집 하면서.

박영근위원 그게 가능하다고 봐요?

과장님 생각, 개인적인 생각은.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검토 중에 있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박영근위원 본 위원이 시민주를 형성을 시켜서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데를 몇 군데 이렇게 분석을 해봤어요.

제가 봤을 때는 불가능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가능하고 시민주가 전부 사장이에요. 전부 사장이고 차 1대 집어넣어 놓고 내가 사장인데 이걸 한다고 하면서 마찰이 일어나서 다른 시도가 전부 말을 안 들어갖고 지금 다 마이너스가 나고 있어요.

그런데 안산시가 이걸 검토를 하고 있어요.

좋은 점만 생각하지 말고 시민주로 형성을 시켜서 논리는 참 맞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데 가서 쫓아가 보면 ‘문제점이 뭡니까?’ 이렇게 질의를 하니까 얘기를 잘 안 해요.

그런데 ‘문제점이 뭡니까?’ 하니까 내가 한주라도 들어간 사장이에요.

그런데 왜 내가 사장이면서 내가 운전을 해요. ‘네가 뭔데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하냐’ 그리고 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적자를 면치를 못해요. 70%가 적자를 면치 못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저희도 그렇게 조사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 상태에서 이 부분을 충분히 면밀히 검토를 해야 해요.

한번 잘못해 가지고 우리 좋은 아이템이라고 이렇게 잘못 가버리면 단추를 잘못 끼어버리면, 지금 안산에 여러 가지 일들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나머지 부분은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 박광식 과장님, 궁금한 사항이 하나 있어서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교통정책과장 박광식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지금 MTV단지로 들어가는 해안도로가 매송IC에서부터 여기 이게 7차인데, 이 뒤로 들어가는 게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사항이 지금 90블록하고 89블록에서 끊겨있습니다.

그래서 본오뜰 쪽으로 도로가 나가야 되는데 그 사항이 취소가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아예 매송IC에서 본오뜰로 오는 도로를.....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새로 나기로 돼 있던 도로가.....

○위원장 성준모 그게 취소됐다고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우리 시에서 동의를 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우리 시에서 취소해달라고 요청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그게 교통정책과의 정책이에요?

이 사안은 안산시 교통정책에 가장 중요한 건데.....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이 사업변경 요청을 건설과에서 2010년 7월에 사업변경을 바꿔달라고 요청을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어떤 논리로 그 중요한 것을 결정했나요? 건설과에서.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사항은 제가 알기로는 당시 지역주민들이 강력하게 그거를 취소해달라고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교통정책과의 의견은 없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당시에 보니까 사업변경 요청이 2010년 7월 건설과에서 수자원공사로 요청을 하고, 변경심의 요청이 또 도에서 국토부로 한 게 2010년 7월에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게 주민들이 그걸 폐쇄 시켜달라고 요청을 한 것이 아니라요.

9단지, 7단지에 있는 분이 앞에도 도로 뒤에도 도로 하니까 소음 때문에 이것을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지하로 넣으면 됐다니까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지하로 넣으면.....

○위원장 성준모 예, 맞습니다.

상식적으로 지금 이 MTV공단이 개발이 되는데 지금 이 앞 도로로 계속 다니게 하면, 그래서 여기서 사거리 만든다는 것 아닙니까? 화정천 건너서.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우회로를 신설해 주는.....

○위원장 성준모 그럼 이 도로로 가서 빠져나가는 건데 우리 시 교통정책과에서 이 논의를 동의를 해줬으면 뭔 교통정책과가 필요해요?

당연히 매송IC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서 그 대안을 만드셨어야지.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제가 이 사항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고 건설과에서 아마 당시 결정되어서 한 사항으로 해 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내일 건설과에 다시 물어보고요.

우리 교통정책과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용역이나 기타 여러 가지를 해서 결정한 게 전혀 아니네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렇진 않습니다.

수공하고 협의 요청에 의해서 거기서 그렇게 국토부에서 결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알겠습니다.

다음 7월 2일날 다시 한 번 이 부분은 더 감사를 하겠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이번 감사를 준비하시면서 날씨도 더우시고 또 가뭄에 한해 대책하느라고 고생들 많으십니다.

우선 녹지과부터 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 민순기 예, 녹지과장 민순기입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풍도 석산 우리가 복구를 했죠?

○녹지과장 민순기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우리가 맨 처음에 토취장이 됐든 석산을 낼 때 복구계획서를 내죠?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육지와 해수면이 닿는 부분을 어떻게 하죠? 석축이나 발파석으로 하고 위에 시멘트를 타설하게끔 돼 있죠?

○녹지과장 민순기 거기 풍도는 제가 알기로는 공유수면 접하는 데는 저희 채석허가 구역이 아니고요. 바깥에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문제는 육지와 연결된 부분을 침식장이나 퇴적이 안 되게 하게끔 돼 있잖아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육도도 이번에 가보니까 그렇고 풍도 지금 아직도 이렇게 골재를 파먹고 그 가운데를 이쪽 일부 산 있는 데만 우리 복구비만 가지고 그 당시에 산림조합에서 했죠?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렇습니다. 행정 대집행해서 복구했습니다.

신성철위원 가운데 이렇게 바닷물이 해수가 유입돼 가지고 아주 저수지를 만들어놨어요.

그런데다 이번에 가보니까 한심한 게 지금 한번 보세요.

왜 그러냐면 돌을 다 빼갔어요. 큰 돌을 빼 가고 시멘트가 위에 있던 거를 안전시설 했던 거를 다 내려앉아서 없어요. 큰 돌은 없어요.

그 다음에 보면 남은 부분을 좀 봤더니, 이렇게 큰 돌을 쌓은 데는 그나마 무너졌어도 그 돌 있는 데는 침식이 안됐어요.

그래서 이대로 이것은 보강만 하면 되는데 거기다 또 얼마나 한심하냐면 이거 한번 쭉 보세요.

이 정도로 산이 있는 부분이나 바다와 접한 부분이 있는데 한쪽에선 우리는 또 예산을 엄청 해양수산과에 들여서 10 몇 억씩 들여서 지금 연안정비사업을 거기다 또 하고 있더라 이거에요.

이게 얼마나 아이러니하냐 이거예요.

우리가 인허가 하면서 사후관리가 안 되어 가지고 거기서 다 하고선 걔네들이 잔여물만 가져가게끔 돼 있는데, 가보니까 그거를 또 채를 쳐가지고 기계로 쳐서 그걸 가져간다 핑계대고 그 주변에 있는 큰 돌을 다 빼간 거예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거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풍도, 육도가 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관리하실 건지, 앞으로 인허가 이런 데 내줄 때 어떻게 하실 건지 얘기 좀 해보세요.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것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풍도 채석장하고 그 다음에 허가구역 바깥에 또 연안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공유수면.

그래서 그 축대 쌓은 거는 제가 알기로는 아마 산업지원본부에서 쌓아 가지고 그때 훼손된 거는 산업지원본부에서 다시 복구하는 걸로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내부적으로다가 그거를 관련부서하고 해서 대책회의를 해 가지고 어떻게 할 건지를 협의한 사항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허가조건이 있어서 현장 소장을 봤어요. 만나 가지고 관리인이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항의를 했어요. 여기 가서 만났습니다. 혼자 있더라고요, 그날은 작업을 안 하고.

그래서 ‘이래도 되는 거냐, 너무 도가 넘지 않냐, 지금 1, 2년도 아니고 너무한다.’ 그랬더니 ‘저희가 쌓은 거 저희가 가져간 건데 뭘’ 그래서 허가를 낼 때는 그러한 조건을 맞춰서 허가를 낸 거 아니냐, 그랬으면 그거를 그대로 관리를 하게끔 내버려둬야지 그 돌을 자기네가 다 빼가고 그나마 자갈 남은 거까지 흙만 남기고 다 가져가니까 그 고운 흙이 물발이 어떻게 되겠어요? 다 퇴적되어서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 아래 있는 어장을 가진 우리 풍도 어민들도 불만이 많은 거예요.

빨리 이거 정리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흙탕물이 해삼하고 전복양식장으로 다 들어온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가봤는데 다시 한 번 이걸 우리가 산림조합에다가 했지만 수시로 들어가서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하고 저희가 채석허가를 내준 부서하고 그 다음에 공유수면 관리하는 해양수산과, 또 그 다음에 석축 쌓은 산업지원본부 해 가지고 먼저 대책회의를 했는데 그래서 각 소관별로 소관사업에 대해서 책임지고 복구조치 하는 걸로 내부회의도 몇 번 하고 그랬었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구간별 이번에 해양수산과에서 연안정비사업 한 거 보니까 그거 진짜 100억 가지고도 연안정비 그 주변 정리 안돼요. 그 정도로 지금 훼손이 더 많이 돼 있어요.

큰 돌을 다 빼가버리니까 위에 시멘트 공글 치나 마나 탁 무너지는 거지.

○녹지과장 민순기 예, 저도 그 훼손된 그 앞에 방파제 돌 다 빠져서 한 것 저도 확인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거를 꼭 좀 관리감독을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단호하게 그런 것 조치 좀 하세요.

다음은 산업단지 완충녹지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2012년까지 계속해서 2006년부터 한 6, 7년간 해오지 않았습니까?

○녹지과장 민순기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제가 지나가다 봤는데 그동안 해송만 심고 그러다가 저희들이 이팝나무나 이런 여러 가지 나무를 심어야 되지 않겠냐 해서 층층나무 그런 것도 심고 그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조성 후가 문제더라고요.

제가 그쪽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전에도 들어가 보고 그랬는데, 문제는 느삼이덩굴이라 그러나요? 칡덩굴하고.

그 잡풀 덩굴들이 나무를 다 감고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그럼 그 나무가 견디질 못하잖아요?

그래서 잡풀을 사후관리를 하는데 집중적으로 신경 좀 써주셔야 될 것 같고 올해 또 가물어서 특히 그런지 아직도 빨갛게 죽어있는 나무들이 보기 흉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정하게 하자보수기간이면 하자보수로 처리하고, 아니면 나머지는 우리 예산을 들여서라도 정리를 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거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단지 완충녹지조성사업은 저희가 2006년서부터 7년 동안 해오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사업 시공하게 되면 2년간은 하자보수 해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이전에 한 거는 저희가 매년 예산 몇 천만원 이상 세워 가지고 지금 말씀하시는 덩굴류라든지 제초작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조금 미흡한 것은 있나 본데 하여튼 사후관리 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봐서는 1년에 몇 번 거기 예취작업 하고 있어요?

○녹지과장 민순기 1년에 보통 3, 4번은 제초작업하고 있어요. 덩굴류 같은 것도 좀 상반기, 하반기 해 주고.....

신성철위원 이게 속성으로 자라기 때문에 3, 4번 했다고 그러는데 3, 4만 하면 이상이 없을 것 같은데 또 덜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녹지과장 민순기 하여튼간 다시 한 번 확인해 가지고요. 사후관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예, 다음은 262페이지요. 옥상녹화 지원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토사를 나무를 식재하기 위해서 쌓는 높이가 50㎝입니까, 60㎝ 정도입니까?

○녹지과장 민순기 그게 건물구조 안전에 따라서 그 건물이 좀 구조가 양호하다 그러면 토사를 한 50㎝ 이상 할 수도 있고요. 구조가 조금 미약하면 20내지 30㎝ 해 가지고 지피류만 심는 경우도 있고 그러는데, 그거는 건물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신성철위원 제가 법원 것도 보고 우리 의회 것도 보고 여러 군데 봤는데요. 실은 지피식물이나 다육식물을 심는다면 좀 더 이해가 가겠는데, 그 얕은데다가 지금 직근짜리나 아직도 속성수를 심고 있잖아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런데 거의 지금 심는 거는 소나무 이런 조형 소나무 잘 안 크는 거, 그 다음에 조경수라도 박태기라든지.....

신성철위원 라일락까지 다 심어 가지고 그거 하는데 벌써 나무가 죽는 게 왜 그러겠어요.

옥상은 달궈져 있는 상태에서 너무 밑으로 가면 바람만 불어도 쓰러질 것 같더라고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런 것을 감안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데, 수종 선정하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지금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옥상에다 이렇게 저희가 옥상녹화 하는 하나의 효과도 여름철에 한낮의 온도가 보통 옥상녹화 한 것 안 한 거하고 20도 이상 차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온도를 많이 낮춰주는 그런 효과도 있고 그래 가지고요.

신성철위원 그래서 제가 봐서는 직근이나 속성수보다는 지피식물이나 아까 말씀하신 다육식물 그쪽으로 해서 해도 무방하지 않겠냐, 뭐 아주 안 심을 수는 없지만, 될 수 있으면 자제해서 쓰는 게 좋지 않겠냐 하는데.

○녹지과장 민순기 그래서 그런 거 심을 적에도 그런 식물은 벽 쪽에 많이 붙여서 심는데요. 하여튼 그런 건 유념해서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다음에 700만 그루 나무식재사업 추진현황에서 저희가 곤파스 한번 겪어 봤잖아요?

그런데 나무를 푸르게 하고 나무를 심는 건 다 좋은데 아파트 주변에 말이에요. 속성수 우리가 메타세콰이어 같은 거 심죠? 심은 데 많죠?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건 아파트 조성하면서 부터.

신성철위원 그런데 이런 거는 안전을 위해서 자제해야겠다 라는 거예요.

본오동도 내가 보고 중앙동 쪽에도 봤는데 이게 나무가 속성수로 자라다 보니까 약하니까 부러져 가지고 창문 그때 많이 부서졌어요. 안전에 진짜 위험더라고요.

그래서 멀리 떨어뜨리든지 아니면 그 밑에 사람들도 다닐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푸르게 해 가지고 나무 많이 식재하는 것도 좋고 빨리 크게 해서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런 거는 안전과 관련해서 자제를 좀 해서 수종을 선택해야 되지 않겠느냐, 공급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것은 저희가 한번 건축부서하고 해서 건축허가 내줄 적에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건축허가 내주는, 건축허가는 조경까지 다 포함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다음은 대부 해솔길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대체적으로 너무 사람이 많이 찾아오고 그래서 주차장도 문제가 있고 아직 공사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공중화장실도 문제가 있는데 갔다 오신 분들의 말씀이, 처음이죠.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와서 종합안내표지판이 너무 적다, 없다, 어디로 가는지 몇 번씩 물어봐도 사람들은 뜸하고 그럴 경우도 있다, 또 하나는 방향유도가 안 되고 있다, 제대로 좀 더 해 줬으면 좋겠다, 공중화장실, 주차장, 그 다음 문제가 우리 녹지과 관련해서는 그 부분을 많이 말씀하시거든요.

크게는 아니더라도 띠를 갖다가 매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부분 보강을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잘 만들어 놓고 그게 조금 찾아오는 분들한테는 어려움이 있다고 하소연 하시니까.

○녹지과장 민순기 종합안내판이나 방향유도 사인이 부족하면 저희가.....

신성철위원 예, 한번 찾아보시고 둘러보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다음은 산림간벌 현황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272페이지인데 벌채목 산물처리가 아직도 정리가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좋아졌는데 산물처리를 그냥 바닥에다 그대로 깔아놓은 경우가 아직도 있고 집중적으로 몇 군데 쌓아놔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고 그 전에도 본 위원이 얘기할 때 덜 베더라도, 면적을 좀 적게 하더라도 그것을 정리하고 갔으면 좋겠다, 불났을 때 오히려 그것이 화근이 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것을 정리해 달라 했는데 그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밑 부분에는 보이는 데는 잘 해 놓으셨는데 위쪽에는 조금 그대로 쓰러뜨린 경우가 있는데 그것 정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것 먼저 풍도 쪽에 위원님 말씀하셔 가지고 잠깐 산물 정리한 기억이 나는데요. 그게 우리 설계지침이 내려오게 되면 도로 가시권 쪽에는 임내 정리해서 잘 정리하게 되어 있는데 산속에 들어간 것까지 다 임내 정리하게 되면 워낙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한 건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래서 조금 더 임내 정리하는 것을 설계에 반영해라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 더 신경 쓰겠습니다.

신성철위원 하나는 우리가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이나 이런 데다 우리가 땔감으로 공급하려고 했는데 잘 안 됐죠?

○녹지과장 민순기 저희가 그전서부터 계속 한번 알아봤어요. 그런데 없더라고요.

신성철위원 그런데 많아요. 왜 그러냐 하면 올해 대부도도 많이 했는데 화목보일러로 지금 유류값이 비싸다 보니까 안 놓은 집이 별로 없을 정도로 많이 놨어요.

교체를 겸용으로 해서 놓다 보니까 나무전쟁을 치르는데 산 하단부, 임야 하단부에 차가 닿아서 싣고 가기 좋은 데는 다 실어가고 위에 있는 것은 메고 내려오기 힘드니까 그러는데 정리할 때 오히려 조금 내려놓으면 아예 그게 더 효과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왕 같은 비용이나 같은 예산의 범위 안에서 그런 것을 한다면 그런 것도 한번 감안을 해서 산물을 처리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것 현장상황이 가능하게 되면 그런 것도 검토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네, 녹지과 것 한 두 개만 더 하겠습니다.

공유재산 국·도·시유림 관리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여기에서 변상금 부과하고 그러는데 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부분이 제가 이런 부분인데, 그때 그 당시에 일을 했기 때문에, 아직도 이렇게 고발하고 변상금 부과하고 그러거든요.

○녹지과장 민순기 위원님 제가 이것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 온 지 1년 7, 8개월 됐는데요. 와 보니까 매년 불법으로 우리 도유지 쓰는 것에 대해서 변상금을 많이 물려서 이게 과연 변상금만 매년 물리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이것을 다시 임야로 환원하는 게 우리 안산시에 실익이 있는 건지를 검토해 가지고 과감하게 전으로 사용해서 산으로 다시 복구할 필요성이 없다고 그러면 사용허가를 내 줘 가지고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하도록 해라, 변상금 부과하면 이게 사실 범법자 만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위원님 아시지만 지금 거의 반 이상은 사용허가를 해 줬거나 해 줄 계획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 당시 동네 이장 볼 때인데 여기 30년 넘는 것도 있어요. 20년 된 것도 있고.

왜 그러냐 하면 옹진군 당시에 가평 도유림 사업소에서 산림을 관리했어요. 그 당시에 저희가 가서 이것을 5년간 변상금을 물면 임대를 다 해 주겠다 그랬는데 왜 안 됐느냐 선감지역과 대부도 내에서 말봉지역이 불부합지에 걸렸어요.

그러니까 맨 아래 2부 능선에 있는 집들이 8부 능선 가서 걸리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다시 지적정리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일부 정리는 됐는데, 다 안 되어 가지고 이것을 다 못해 준 건데요. 지금이라도 관리차원에서, 과수원으로 쓰고 있고 그러거든요, 포도밭 그런 것으로.

그래서 그런 분들을 아예 내가 봐서는 관리 차원에서 그 면적 내에서 정당하게 사용허가를 내주고 관리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

○녹지과장 민순기 예, 지금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지나 이런 도로 같은 것 그런 것 안 되는 것은 고발조치라든지 해서 이렇게 원상복구를 하지만 농민이 농사짓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대한 사용허가를 내줘 가지고 그런 상황에서 농사짓게끔 그렇게 지금 해 가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오히려 시민들하고 그런 게 불편한 관계도 안 되고 그 분들도 마음 편할 겁니다.

30년씩, 20년씩 변상금이나 물고 고발이나 당하고 이게 되겠습니까?

○녹지과장 민순기 저도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신성철위원 추가로 새로 불법행위를 한다는 것은 과감하게 처리해야 되겠지만 기존에 해 오시던 것은 그렇게 처리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8분 감사중지)

(11시11분 계속감사)

○위원장 성준모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형근 위원님 감사하여 주십시오.

이형근위원 이형근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또 더위에 고생이 많으신데요. 이번 주 토요일날, 일요일날, 다음 주 목요일 정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요.

특히 우리 녹지과 민순기 과장님, 수목 관수차량 있잖아요? 지금 녹지과에서 계속 돌리고 있는데 몇 대가 운행되고 있는 거예요?

○녹지과장 민순기 총 하루에 3대씩이고요. 용량이 1만 6천에서 2만 리터 용량 3대를 저희가 지금 임차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주로 어디에다 물을 뿌리는 거예요?

○녹지과장 민순기 저희하고 구청하고 나눠서 하고 있는데요. 가로수는 나무가 거의 큰 나무이다 보니까 아직까지 피해는 안 받고 있는데 중앙로라든지 이런 대로변 양쪽의 완충녹지 내에 이러한 관목 중에서도 영산홍이 이렇게 많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영산홍이 그렇게 완전히 말라 가지고 고사가 다 됐더라고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래서 저희가 지금 급수하는 것도 대부분 그런 관목 중에서도 영산홍 위주로 그렇게 지금 주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띠 녹지 있잖아요? 띠 녹지 같은 경우도 예산이 많이 투입됐을 텐데 소나무뿐만 아니라 영산홍 이렇게 그것도 보면 많이 죽어 가지고 지금 보기가 굉장히 흉물스럽거든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래서 저희가 장마가 곧 오고 그래서 장마가 지난 상태에서도 계속 나무가 죽으면 죽은 것은 저희가 제거를 하고, 그런데 그것은 대부분 뿌리는 살아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관찰해서 뿌리가 살아 있는 것은 그대로 두고 안 된 것은 저희가 제거한다든지 그런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부분 영산홍도 죽은 것은 많이 안 죽고 일부만 잎사귀가 타 가지고 지금 빨간데 가지라든지 뿌리는 아직까지 생장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현재 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 있잖아요?

지금 2012년 올해까지 사업이 1차 종료가 되죠?

○녹지과장 민순기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런데 2단계 2013년부터 몇 년간 다시 하실 예정이에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래서 저희가 올해 사업이 끝나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여태까지 7년간 사업한 것은 공단 주변하고 그 다음에 공단하고 주거지역 사이에 대부분 사업을 했는데요. 앞으로는 저희가 공단 내부에 대상지를 찾아 가지고 녹화사업을 하려고 올해 1회 추경 때 위원님들이 용역비 7,100만원을 승인해 주셔 가지고 용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이 나오면 그 결과를 가지고 저희가 환경부와 협의해서 금년도 여태까지 7년간 저희가 국비를, 국비가 70%입니다. 도비가 15% 해서 85% 저희가 지원받아서 사업을 했는데 그런 조건으로 저희가 지원 받아 가지고 사업을 계속 하려고 용역을 추진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2단계 사업도 환경부 국비 70%, 도비 15% 확보할 자신이 있으세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것을 가지고 저희가 환경부 협의를 하는데 어느 정도 구두상으로 경기도의 공단환경사업소라든지 거기서 많이 도와주고 있고요. 환경부도 긍정적이기 때문에 그 결과를 가지고 잘 설득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우리 옥상녹화 사업 있잖아요?

본 위원이 야간에 의회가 열리게 되면 올라가면 전기시설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어두침침해 가지고 굉장히 헛디딜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원래 옥상녹화 지원 사업에 그런 비용은 일절 안 들어가 있는 거예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런 것까지 포함이 되면 전체적인 옥상녹화 사업비가 많이 증액이 되어야 되고 많이 소요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저희가 못하고 있고 예를 들어서 작년도 안산지청에 옥상녹화 한 것은 거기 전기시설이라든지 일부 시설은 자체적으로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것까지 필요하다고 그러면 저희가 사업계획에 반영해서 해야 되는데 그러다 보면 워낙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실질적으로 전기시설한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잖아요?

○녹지과장 민순기 전기시설이라든지 그 다음에 지금 한창 가물기 때문에 필요하면 저희도 스프링클러 시설이라든지 관수해서 같이 해 주면 관리도 상당히 좋은데,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그런 예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예산만 확보가 되면 전기라든지 이런 급수시설, 관수시설 같은 것 이렇게 넣어주면 상당히 관리하는 기관이나 그쪽에서는 관리가 쉽죠. 또 이용하는데도 상당히 효율적이고,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런데 옥상에 이렇게 보면 낮에도 더위를 피해서 그늘이 있으니까 좋은데 밤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것을 한번 참고하셔 가지고 다음부터 연구를 한번 해 보세요.

○녹지과장 민순기 옥상녹화 지역이 야간에도 이용하는 지역인지 그 이용한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을 해 가지고 그런 것은 사업비에 반영하는 것을 그것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니까 사업비를 좀 줄여 가지고 그런 전기시설도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마련하세요.

○녹지과장 민순기 알겠습니다.

이형근위원 대부 해솔길 조성사업 있잖아요?

지금 1단계, 2단계가 끝나고 지금 3단계 사업하시는 거죠?

○녹지과장 민순기 작년도에 1차 사업이 끝났고 올해 2년차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2011년 9월달 조성 완료한 11.7km, 그 다음에 탄도 둘레길 조성 완료 7.9km 이게 합쳐서 1단계예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것은 작년도에 사업을 한 건데 구봉도에 한 것은 저희가 1차 전체 사업비로 한 거고요. 그 다음에 탄도지역의 둘레길은 저희가 2011년도에 행안부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모해 가지고 국비 2억 5천하고 도비 2억 5천, 그 다음에 우리 시비 2억 5천해서 7억 5천만원 가지고 사업이 연말에 완료가 된 겁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녹지과에서 몇 차까지 할 계획이에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래서 저희도 지금 이게 위원님도 그렇고 또 다른 분들도 대부 해솔길이 저희 녹지과하고 그 다음에 또 관광과에서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 가지고 저희가 올해 시책추진보전금 3억 받은 것이 올해 완료가 되면 그 시설은 다, 우리 내부적으로 아직 결정은 안 됐는데 저희 방침은 그것 시설은 다 관광과로 넘기고 우리는 내년서부터는 도심지 주변의 둘레길을 기존에 있는 등산로라든지 그런 것을 다 활용을 해 가지고 연결시켜 주면 되는 거기 때문에 그 둘레길을 한번 내년부터 해 보려고 내부적으로 구상 중에 있습니다.

대부도 해솔길은 올해까지만 할 계획입니다, 저희 녹지과에서는.

이형근위원 녹지과에서는요?

○녹지과장 민순기 예.

이형근위원 나머지는 관광과로 다 이전시키는 겁니까?

○녹지과장 민순기 관광과에서 올해 또 10월달에 자체적으로 74km에 대한 해솔길 개통식이 아마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기서 일괄 추진하는 게 맞겠다 라는 게 저희 판단이고요. 그래서 저희는 이런 도심지 내의 수암봉이라든지 산들의 등산로를 이용해서 그런 둘레길을 만들어 주는 게 도시에 사는 주민들 이용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 가지고 그렇게 정책방향을 전환하려고 그럽니다.

이형근위원 과장께서 생각하시기로는 대부도 해솔길이 전부 완료가 되면 총 몇 km 정도 될 것 같아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게 지금 관광과에서 용역해서 나온 게 7개 코스에 74km입니다.

총 그게 섬을 한 바퀴 돌았을 적에 74km입니다.

이형근위원 알겠습니다.

양묘장 있잖아요? 지금 관리인력이 무기계약직 한 명, 용역 7명이에요.

그런데 지금 꽃묘장 같은 경우는 관리인력이 무기계약직 3명, 기간제근로자가 3명인데 양묘장에 무기계약직이나 기간제근로자가 아닌 용역을 준 이유가 뭐예요?

○녹지과장 민순기 용역을 준 것은 조경수는 조경자격증이라든지 조경에 어느 정도 기술이 있는 사람이 가서 그 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기간제로 하는 것보다는 전문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데서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 가지고 매년 용역업체에다 선정을 해 가지고 하는 게, 조경수목에 대해서 저희가 매년 전정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병충해 방제도 하고 저희가 일부 영산홍이나 사철나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또 산목을 합니다. 산목해서 매년 몇 년 동안 육성을 해 가지고 이런 공원 녹지에다 식재하고 그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경에 기술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게 맞겠다 그래 가지고 용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꽃묘장 수종 초화류 있잖아요? 87만 6천본, 지금 2011년도 실적이 1월부터 12월까지 61만 6천본이에요, 생산 식재가.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런데 지금 2012년도 추진실적이 1월부터 5월까지 26만본인데 연말까지 얼마 정도 더 생산 식재를 하실 예정입니까?

○녹지과장 민순기 저희가 보통 꽃묘장에서 꽃묘를 육성하는 게 봄, 여름, 가을해서 3계절 동안 합니다.

그래서 보통 23만에서 26만본 정도를 저희가 계절별로 육성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 지금 1월에서 5월은 봄꽃 26만본만 육성된 거고요. 여름꽃하고 가을꽃까지 하게 되면 60만본 이상이 됩니다. 60만본에서 70만본 정도를 저희가 1년에 육성을 합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작년 2011년보다 추진실적이 더 늘어나겠네요?

○녹지과장 민순기 거의 비슷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거기 꽃묘장에 있는 비닐하우스가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하게 되면 이 정도고 더 이상은 사실 어려운 실정입니다, 비닐하우스 면적이 있기 때문에.

이형근위원 양묘장이나 꽃묘장 소요예산은 안 부족하나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래서 저희가 매년 부족한 그 인력을 공공근로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 정책 사업으로 하는.

그 인력도 저희가 받아 가지고 그렇게 충당을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산림간벌 있잖아요?

지금 보면 간벌하고 나서 이게 큰 나무로 식재가 안 되고 작은 나무로 심다 보니까 주민들은 왜 큰 나무를 다 베어내고 그렇게 하느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과장 민순기 그것은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조림이고요. 나무 있는 것을 다 베고 새로운 나무를 심는 것은 조림이라고 그러고, 조림은 두 가지입니다.

저희가 두 가지 하는데 하나는 인공림이라고 그래 가지고 기존에 있던 나무를 다 베고 새로운 나무를 심는 것을 인공림이라고 그러고 기존에 있는 나무 중에서 좋은 것만 내버려 두고 나머지 불량 목 제거하는 것을 저희가 천연갱신이라고 그러는데 현장을 가 봐 가지고 거기가 기존에 식재되어 있는 나무들이 경제적이라든지 아니면 환경적으로 가치가 없으면 그것을 베고 새로운 경제수라든지 이런 조경수라든지, 주택가 주변에는 상당히 저희가 조경수도 많이 심고 있는데요. 그렇게 지금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장을 판단해 가지고 주택가 아닌 산속 같은 데는 인공림을 많이 하고요. 그 다음에 주택가 주변에는 이런 조경수를 심어서 경관을 개선한다든지 그런 차원으로 저희가 많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께 질문하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현재 안산도시공사 있잖아요? 위탁한 공원이 지금 백운공원, 그 다음에 와동공원, 세 군데 공원을 위탁을 하시는데 백운공원하고 와동공원하고 또 한 군데.....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화랑유원지입니다.

이형근위원 화랑유원지까지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이형근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단원구가 144개소, 그 다음에 상록구가 131개소거든요. 총 276개소인데 앞으로도 도시공사에 위탁하실 공원이 좀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현재 위탁하고 있는 공원이 3개소인데, 2012년 1월 1일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추가로 더 해야 될지 그것은 기간을 조금 두고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탁해 주는 것이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도시공사 위탁함으로써 장점은 뭐예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저희 인력을 좀 더 다른 공원에다 배치할 수 있는 게 좀 더 효율적인 거고요, 공원수가 줄어드니까.

대신에 도시공사에 위탁했을 경우에는 그 분들은 공기업 이런 차원이기 때문에 저희들 인력 배치하는 것보다 조금 더 적게 배치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민원이 증가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그런 게 단점이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연말쯤 가 가지고 다시 한 번 비교분석해 가지고 확대해야 될지 그것은 그때 가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형근위원 단점이 더 많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지금 현재로써는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백운공원 같은 경우는 조성사업 완료됐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작년도에 1차 사업은 다 완료가 된 사업이죠.

이형근위원 민원 안 들어오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제가 2월말에 시민공원과장으로 와 가지고 제일 많이 가 본 공원이 백운공원입니다.

작년도에 공사를 하면서 당초에 사업비를 신청할 때는 1km 정도를 하려고 신청했었는데 사업을 하다 보니까 물량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한 3km 정도로.

그러다 보니까 약간 완벽하게 마무리를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요. 식재된 나무가 고사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급업체에다가 지금은 시기가 아니고 한 10월달쯤에 보완공사 하라고 통보를 했습니다.

이형근위원 방금 과장께서 말씀하신대로 아직 마무리가 안 되어 있는 상태고 나무들이 너무 많이 고사가 되어 가지고 그런 민원사항도 많이 들어오는데 원래 하자보수기간은 몇 년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2년입니다.

이형근위원 2년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이형근위원 그러면 이번 장마가 끝나게 되면 조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바로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형근위원 나중에 추가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송두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송두영위원 송두영 위원입니다.

녹색교통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박미라입니다.

송두영위원 행감자료 444페이지고요.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확보계획 및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 휠체어 전용차량 보유대수가 몇 대입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전부 14대입니다.

송두영위원 전부 14대입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안산시에서 갖고 있는 게 8대고요. 단체에서 심부름센터라든가 사회복지과에서 보조해 주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 6대 해 가지고 14대 됩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시행령에 장애인 1급, 2급 200명당 한 대 씩 이렇게 휠체어 차량을 보유하게끔 되어 있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우리 시는 몇 대나 보유해야 되는 겁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33대 해야 됩니다.

송두영위원 33대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송두영위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의한 교통약자는 어떤 분들을 말하는 겁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장애인 1, 2급과 노약자가 해당이 됩니다.

거기에 임산부까지 해당이 됩니다.

송두영위원 노인은 몇 세 이상입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65세 이상입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그러면 33대를 몇 년도까지 우리 시에서 보유해야 되는 겁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이미 지금 보유가 돼 있어야 되는데, 저희가 한꺼번에 이걸 할 수 없기 때문에 2014년도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그 계획에 의할 것 같으면 2012년도에는 21대를 운영하겠다고 그렇게 계획수립을 했어요. 맞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맞습니다.

송두영위원 운전원은 29명, 아직까지 지금 계획보다도 현재 현저하게 보유대수가 작은데 이걸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저희도 33대를 한꺼번에 다 했으면 참 좋겠는데 시 재정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형편을 봐서 저희가 신청을 합니다.

이번에도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반영이 안 됐는데 다음 추경 때 6대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까지 계획을 했지만 하여튼 최대한 빨리 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중에 그래도 저희가 2위에 해당이 됩니다.

의정부시가 지금 19대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가 14대면 현재 2위입니다.

그래서 각 경기도 시군에 지금 법정대수를 다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송두영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연차별 원가산정에 있어서 1대당 운영비가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1대당 운영비가 제가 지금 자료가 없는데요. 1대당 1억 정도.

송두영위원 1억 정도 들어가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송두영위원 그러면 보유대수가 증가할수록 운영비는 높아지는 겁니까? 감소하는 겁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프로테이지로 하면 좀 감소합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그런 자료에 의할 것 같으면 안산시 특별교통수단에 운영원가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에는 관제시스템구축비 5억원과 7대 차량구입비 3억 3천만원을 포함하여 약 13억 7천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약 16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어 2010년에는 1대당 연간 운영비가 약 7,700만원, 1억원이 아니고요, 7,700만원.

2014년에는 5,400만원으로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어 보유대수가 증가할수록 운영비는 감소하는 걸로 나타나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맞습니다.

송두영위원 이렇게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지금 아마 위원님이 가지고 계신 게 용역결과 나온 걸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실제적으로 저희가 조금 더 운영비가 더 오버가 되고, 대수가 늘어날수록 프로테이지별 운영비용은 좀 낮아집니다.

송두영위원 그렇다면 이 운영비 코스트를 낮추기 위해서라도 빨리 차량대수를 보유하는 게 낫지 않아요? 안 그렇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맞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금액이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송두영위원 그래도 시 예산편성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예산편성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민생 5기 김철민 시장께서 내세운 슬로건이 복지안산 아닙니까?

그렇다면 복지도 여러 가지 복지가 있겠지만 특별히 사회적 약자인 그런 데에 초점을 두고 예산편성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저희 해당부서에서 지금 갖고 있는 복안을 말씀드리면, 일단 저희가 전체적으로 볼 때는 뒤지지 않기 때문에 보조를 좀 맞추고요.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1%도 국도비 보조가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 도에서 0.85% 보조가 됩니다.

그럼 0.85%면 8,500만원 주고 저희가 나머지를 전부 채워야 되는, 8,500만원 주고 10억을 만들어야 되는 입장입니다.

안 주는 거보다는 낫지만 앞으로 추세를 볼 때 국비보조가 있지 않을까, 이 법을 만들었으면 국비보조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은 추세를 따라서 보조금을 받아 가지고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마 보조금이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2010년도 보유대수가 7대, 운영인원이 17명, 여기에서 운영원가가 13억 7,200만원으로 계상되어 있어요.

지금 2012년 현재 보유대수 21대를 예상하고 총 인원을 37명으로 했을 때 운영원가는 오히려 떨어지는 걸로 나와 있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운영원가 떨어집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송두영위원 13억 4,200만원으로?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왜냐하면 처음 2010년도에는 하드시스템 구축이 있기 때문에 운영원가가 좀 올라갔지만 갈수록 운영원가는 많을수록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그 액수가 상당히 지금 세기 때문에 저희는 국도비를 받아서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 더 주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물론 2010년도에 하드시스템 구축비가 있었다고 하지만, 2011년도도 마찬가지에요.

2011년도에는 운영원가가 14억 6,900만원으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2012년에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고 2013년도 13억 9,400만원으로 떨어져요.

그런 걸로 봤을 때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또 예산의 효율성 그런 것을 적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많은 효과를 내는 그런 효율성 측면에서 볼 때라도 이런 부분들은 빨리 시급히 교통약자를 위해서 보유를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또 여기 행감자료에 나타난 휠체어 탑승률 보면 2011년도 6월 28.8%, 거의 한 30% 전후 해가지고 이렇게 탑승률이 나와 있습니다.

굳이 비싼 우리 시에서 이 휠체어를 탑승할 수 있는 리프트차량을 꼭 구입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닙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맞습니다.

그래서 다음 번에 저희가 추경에 할 때에는 이 휠체어탑승이 아니고 노약자가 할 수 있는 그런 차량도 좀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계획 중에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래서 탑승률을 참고로 해서 일반 승용차도 구입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냐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어느 정도나 구입할 계획입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이번에 6대 구입을 하는데 추경에 저희가 계획 세우기는 6대를 했는데 그중에 아마 거의 그쪽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이용하는 도시공사 쪽에서도 그렇게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현재 휠체어 차량이 8대면 6대 정도는 이런 노약자를 위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걸로 보고 저희가 계획 중에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우리 시에 장애인의 증가율이 어떻습니까? 감소되는 추세입니까? 아니면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장애인 수는 제가 갖고 있는 자료로는 지금 증가하는 걸로는 안 가지고 있고요.

송두영위원 제가 갖고 있는 그러한 자료에는 안산시 지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여기에 보면 3%씩 계속 증가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장애인 현황에 보면 호수동이 제일 많은 걸로 나와 있고요.

그 다음에 고령자도 5.6%, 4%에서 계속 5.6% 이렇게 고령자도 증가하고 있고요.

어린이는 오히려 감소하는 걸로 나와 있어요. 2.3% 정도 어린이는 감소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고 임산부 역시 감소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연평균 증가율이 최근 7년간 거의 한 10.4% 정도로 증가가 됐다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송두영위원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교통약자들에 대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보행자를 위한 보행환경계획은 저희가 장기계획으로 있는데 현재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일단은 학교 주변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장애인들이 원활하게 휠체어 전동차라든가 이런 걸 이용을 해 가지고 이동할 수 있는 그러한 보도 폭이 좁은 그런 구간이 많아요. 많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개선이 하나도 안 이루어졌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특히 신도시 부분 같은 경우는 원래 신도시 조성 당시에 차량을 위주로 했기 때문에 보행도로가 거의 없습니다.

그 건을 저희가 차선을 줄여가면서 보행도로를 넓혀가고 있는데, 그거를 지금 우선순위가 학교주변으로 하고 있고요.

자료는 지금 연차별로 자료가 있는데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순위 자료가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휠체어라든가 전동휠체어 그것이 이동하려고 그러면 유효 보도 폭이 어느 정도 돼야 됩니까? 어느 정도 이상이 돼야 됩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유효 폭이 도로법상에 1.5m입니다.

송두영위원 2.0m 이상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도로법상에는 1.5m 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1.5m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송두영위원 1.5m에서 360도로 다 이렇게 돌 수가 있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1.5m는 아마 법규상에 있는 거기 때문에 최소일 겁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유효 폭이 교행 불가능한 구간이 1.5m 이하, 협소구간이 1.5m에서 2m로 이렇게 협소구간으로 규정되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2m 이상이 돼야 된다 그렇게 판단되어지고요.

실질적으로 우리 안산시에서 장애인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없는 보도 폭이 16.2km로 조사되었어요. 16.2km로 이렇게 조사가 되어져 있고요.

이런 부분이 전혀 지금 장기계획으로만 수립이 돼 있고, 하나도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또 안산시 관내에 보도 턱이 너무 높은 데가 많아요.

이런 부분들이 보도 턱이 높음으로써 장애인들이 이동하는데 굉장한 불편을 겪고 있어요.

이런 부분도 4,816개인 곳으로 조사가 됐어요.

연성높이라든가 경사로 폭이라든가 기울기라든가, 기울기도 사실 굉장히 경사가 세면 올라가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거의 지금 우리 시에서는 이런 보도 턱 낮춤이라든가 이러한 노력들을 전혀 예산에 반영하지도 않고 그런 노력들을 하지 않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 건은 저희가 지금 조사를 한 겁니다, 용역 당시에.

그래서 그걸 근거로 해서 저희가 연차별 계획을 세운 겁니다.

그래서 연차별로 2010년도에서부터 시작된 게 2010년도, 11년도, 지금 12년도까지 쫙 돼 있는 게 일단 학교 주변을 전부 했고요.

그 다음에 올해 학교 주변 외에 주공15단지, 풍경공원, 풍림호수마을, 주공12단지 이쪽에 지금 계획에 있고 2013년도까지 지금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갖고 계신 그 자료는 저희가 조사한 자료 그 자료에 의해서 지금 정비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니까 자료만 조사하면 뭐 합니까? 이걸 실행을 해야지.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걸 근거로 지금 정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진행 중입니다.

송두영위원 실행을 해야죠. 우리 시에 전 방향 보행신호기가 설치된 데가 어디어디 있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보행신호기 관계는 교통정책과장께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렇습니까? 교통정책과입니까?

그럼 그것은 다음 시간에 물어보기로 하고요.

○위원장 성준모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십시오.

송두영위원 하여튼 간에 사실 일반인보다도 교통약자들이 이동하는데 여러 가지 애로가 많잖아요?

사실 우리가 일반인들이 그 사람들의 입장이 안 돼 봤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고충을 알 수가 없는 거예요.

하루라도 체험으로 그 사람들이 이동하는 휠체어를 한번 탑승해 가지고 이동을 해본다든가 그런 경험을 해보면 그 사람들의 어려움을 절실히 간절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민선5기 김철민 시장이 내세운 복지안산, 보편적 복지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혜택을 받을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와 교통약자 이런 사람들이라고 생각돼요, 부족함이 많은 사람.

그래야만이 적어도 다른 시는 모르겠는데 안산시만큼은 그래도 따뜻한 사회, 정이 가는 그런 안산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어져요.

과장님이 특별히 예산편성을 할 때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셔 가지고 좀 제대로 이런 분들을 위해서 예산편성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동수 위원님, 감사하여 주십시오.

김동수위원 날씨도 더운데 수고가 많습니다.

저번에 녹지과장님께 한번 여쭙는 바 있는데요.

○녹지과장 민순기 예, 녹지과장 민순기입니다.

김동수위원 지하수 관정이 안산에 몇 개 정도 있는가 한번 제가 물어본 적 있죠?

○녹지과장 민순기 예.

김동수위원 몇 개 정도로 파악이 됐습니까?

○녹지과장 민순기 재난안전과에서 비상급수시설로 해 가지고 9개소가 설치가 돼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9개소요?

○녹지과장 민순기 예.

김동수위원 요즘 같은 가뭄에 그런 관정이 유용하게 쓰이리라고 생각합니다.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런 관리를 좀 철저히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녹지과장 민순기 예.

김동수위원 녹색교통과장님께 묻겠습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박미라입니다.

김동수위원 경쟁력 있고 단기간 육성 가능한 10개 도시선정 및 집중투자를 통해 자전거거점도시 육성 일환으로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아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사업 있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동수위원 지금 현재 어디까지 했는지, 또 어느 정도 했는지 한번 알고 싶습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크게 자전거거점도시육성사업으로 두 가지로 말씀드리면 일단 생활형 자전거도로와 레저용 자전거도로를 만듭니다.

그런데 그게 올 6월이면 전부 끝납니다.

생활형 자전거도로는 여기 중앙대로를 기점으로 9.8km 이번에 6월말에 완공이 되고요.

페달로 레저용 자전거는 48km 됩니다. 구간 구간 단절된 부분을 연결하는 사업이 되는데 그게 됐고, 그 다음에 크게 이용 면에서 5개 지점에서 유인으로 자전거대여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거를 44개 지점에서 무인으로 자전거를 언제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탈 수 있는 그 시스템을 현재 구축 중에 있습니다.

그 건은 아마 올해 말에 완공되는 걸로 크게 세 가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럼 올해 말에 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럼 현재 지금 전철역에 자전거대여점이 많이 있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5개소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5개소 있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인력이 11명이 계시는데 그분들의 일하고 있는 여건을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분들 11명은 저희가 기간제근로자라고 해 가지고 그분들 2명에다가 옛날에 공공근로 성격인 일자리정책과에서 하는 그분들 3명이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인 1조로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낮에 요즘에 가본 적이 있으십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수시로 갑니다.

김동수위원 그런데 제가 한번 엊그제 낮에 가봤는데 그 안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너무 더워서 거기에 앉아서 전화 받는 자체가 사우나 같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여건은 좀 열악합니다.

김동수위원 그분들도 고생하고 일하고 계시는데 그 여건을 좀 개선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일단 시가지 인도에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현재 제가 알기로는 인도에다 자전거도로를 만들었잖아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동수위원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인도에 자전거 도로는 현재 저희가 자전거도로 만들 때 전용도로하고 겸용도로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용도로가 안 나오는 부분, 그러니까 면적상 안 나오는 부분은 지금 겸용으로 하고 있고, 면적이 나오는 데는 전용도로로 해서 보도 옆에 인도 옆에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인도에 지금 자전거도로를 이렇게 보면 자전거도로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어요.

왜냐 하면 주택가를 가보면, 우리 고잔1동의 연립단지 쪽에 자전거도로를 보면 옷 박스인가요? 옷 수거함 이런 게 설치돼 가지고 자전거를 탈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 거 조치 좀 해 주시고, 지금 인도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했는데 초지동 쪽으로 가보면 자전거도로가 없어요. 초지동 신도시 아파트단지에 휠체어도 다닐 수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자동차도로로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현재 과장님께서 자전거도로 육성사업이 있는데 초지동 아파트단지에 자전거도로를 세울 계획은 없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도로가 지금 저희 자전거도로가 안산시가 육성사업 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건이 좋아서 행안부에서 모델로 거점도시로 선정이 된 거고요. 100%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자전거도로가.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 자전거육성사업이며 자전거도로를 많이 설치하는 쪽으로 행안부에서 가닥을 잡으니까 현재 설치하는 단계지 밑에 구석구석까지 되지는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큰 도로 한 다음에 그 다음에 간선도로하고 간선도로 다음에 다음 또 간선도로로 이렇게 하는 거지 구석구석까지 지금 안 되거든요.

초지 아파트 쪽이 지금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아파트 쪽은 저희가 한번 봐 가지고 위원님께 따로 언제 계획이 있는 건지, 저희가 연차계획이 있기 때문에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초지동 신도시 아파트단지에는 자전거도로가 하나도 없어요. 현재요.

○위원장 성준모 과장님, 초지동 아파트 앞에는 인도 폭이 작아서 보행도로도 안 돼요. 자전거도로 나오지도 않아요.

김동수위원 아파트단지 말하는 겁니다. 아파트단지 도로에.

○위원장 성준모 예.

김동수위원 일단 그것 좀 한번 파악해서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교통정책과장님, 책자 325쪽을 봐 주세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교통정책과장 박광식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여기 도일사거리 입체화 하는데 도일사거리가 어디입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서안산인터체인지에서 능곡 넘어가는데 그쪽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이 사거리를 말씀하시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위원장 성준모 여기 행정구역은 안산시 선부동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도일사거리라고 하면 도일은 이쪽 거모동을 뜻할 텐데 여기가 도일사거리가 될 수가 없으니까 이것을 지명이나 우리 시에서도 도일사거리라고 쓰면 안 되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알겠습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선부사거리로 하든지 뭐 해야지 도일하고는 관계가 없는 동네인데.

두 번째로 어제 우리 버스가 미등이 안 들어와요. 밤 10시에 제가 22번 태화운송 뒷자리가 3090인데 버스가 어떻게 미등이 안 들어오는데 밤에 주행을 시키는 버스가 있습니까?

아주 깜짝 놀랐어요. 사고 날 뻔 했는데 확인하셔서, 과장님 버스 미등 안 들어오는 것 야간에 위험하죠?

다시 한 번 버스담당자들은 조치를 좀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그럼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5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성준모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김정택 간사님, 감사해 주십시오.

김정택위원 교통정책과장님, 지난번에 저희 시의회에 상록수역 환승주차장 관련되어서 보고하셨는데요.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주민설명회 하셨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2차에 걸쳐서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본오3동하고 2동, 6월 20일날 하신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날짜가 20일하고 26일 두 번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본오3동 주민설명회 때 주민들이 나온 의견 좀 말씀해 주세요.

과장님 그때 참석 안 하셨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제가 설명을 했는데요.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리되어 가지고 조목조목 해야 되는데 조형물에 너무 예산이 그리로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니냐, 그래서 그 부분은 조형물은 안 해도 좋겠다 라는 의견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공원 내 공원을 일부 주차장으로 더 전환하는 게 어떻겠냐 했을 때는 그것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보다는 공원으로 그냥 조성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 있었고요.

대략 주요사항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본 위원도 시의회 보고 때 주차장이 기존에 700여대 가까이 환승주차장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성되는 게 181대 조성되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181면입니다.

김정택위원 기존대비 40% 정도 되는 거네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죠.

김정택위원 기존 환승주차장이 하루에 사용하신 분들이 170대 정도가 이용하신다고 그랬었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먼저 우리가 평균 잡아 가지고 161대 나왔어요.

김정택위원 보통 환승하시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셨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렇죠. 환승하는 사람이 월액권을 끊은 사람은 한 150명 정도 되는데 그 중에 1일 이용객들은 106대인가 해서 한 100여대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기존에 상록수역 환승주차장이 지금 우리 광장조성 기존 안에 처음에 환승주차장을 철거하고 평면주차장을 하겠다고 계획했을 때 광장 부분이 이렇게 포함이 됐었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당초에 그것을 구상했던 것은 아니고요. 단지 그것을 평면 주차장화 해서 효율성을 높이자 라는 게 기본 안이었는데 그러다 보면 부득이하게 주차장하고 연결되는 연결통로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연결통로를 개선을 하면서 그러면 주변 광장까지 같이 조성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해서 계획된 사항입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데 처음에는 주차장 조성에만 어떤 안을 잡았었고 이후에 주차장하고 역하고의 그런 연결성, 이런 광장조성하면서 거기 또 만남의 장소라든가 여러 가지 공원조성을 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차원에서 변경이 된 거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변경보다는 처음에 초안은 그런 의도였는데 같이 계획이 됐었죠.

김정택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그때 시의회 보고할 때 이 주차장 부분이 기존에 500 몇 대였나요? 700 몇 개였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501면입니다.

김정택위원 501면이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지금 181대면 상당히 많은 주차공간을 축소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사실 그때 당시에는 환승주차장을 이용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어요. 힘들었고 앞으로 평면 주차장을 조성했을 때는 또 이용률이 높을 가능성도 있다, 그랬을 때 과연 지금 이렇게 해서 광장을, 예산도 지금 주차장으로 2억 6,900이고 광장으로 5억 2천만원이 이렇게 편성이 된 겁니다.

그래서 어떤 비중도 광장에 어떤 비중을 많이 두시고 예산도 편성하셨는데 지금 제가 주민설명회 끝나고 제가 그때 일이 있어서 거기를 못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끝난 후에 몇 분하고 통화를 했어요, 거기 주축 되시는 분하고.

그런데 거기서 나온 의견도 일부분 지금 광장을 조성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형물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조형물 설치하는 것은 예산낭비다, 또 관리 자체도 힘들고, 그래서 반대를 했다 이렇게 의견이 나왔고 두 번째는 이 광장 부분이 주차장을 더 많이 늘려야 되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지금 평면 주차장했을 때 기존에 170대가 이용했지만 앞으로 이용이 늘어나고 이게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주차장을 더 조성을 해야 된다는 그런 의견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렇지만 상록수역 주변이 어떤 상가가 활성화되고 올래체육관이 건립되고 주변 상가가 활성화되면 실질적으로 상가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평면 주차장으로 들어갈 텐데 그렇게 되면 이 주차장 자체가 포화상태가 된다, 지금 상록수역 주변이 다 포화상태입니다.

주말 되면 난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다 지금 도로에 불법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택시하고 승용차하고 지금 역 주변에 마찰도 있고요. 그런 사항에서 우리 시가 주차장 계획이 2015년도까지 상록수역 주변에 조성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가구단지 뒤편에.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인근 지역에 몇 군데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 주차장도 우리 집행부에서는 조성할 계획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계획안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언제 될지도 모르는 거고 어쨌든 그 부분이 우리 시에서는 지금 지난번에 과장께서도 말했지만 주차장 진입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그 주택을 매입해야 되는 그 부분이 있는데 매입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상록수역 주변으로 해서 거기 삼거리 쪽으로 도로를 진·출입로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 하는 방안을 구상하겠다 했는데 그것도 어떤 교통이라든가 여러 가지 흐름 때문에 부적절한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사실 어떻게 보면 언제 조성될지도 모르는 사항에서 이 주차장 자체가 제가 볼 때는 광장이 나중에 가서 주차난이 심각해지면 이 광장을 또 훼손할 수가 있어요, 조성하고.

주차장이 거기 부족하면 또 주차장 늘려달라고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주민설명회 때 과장님이 그렇게 답변하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서 얘기하시는 게 이 환승주차장은 철도를 이용하는 환승객들만 이용하는 거다, 일반 주민들은 이용하는 게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다는데 그게 맞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것은 단적으로 그런 사항은 아니고 환승주차장의 기본목적은 물론 거기 주민들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원래 기본취지는 철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게 기본목적이라고 그 부분은 제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우리 주민들은 그 내용을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우리 집행부에서 환승주차장은 지금 주차장이 많이 줄어들지만 이것은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게 아니라 철도를 이용하시는 분들 위주로 하기 때문에 이것은 일반인들 제한할 수 있다, 그것은 실제 아니지 않습니까? 환승주차장 일반인이 왜 이용 못 합니까? 이용할 수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일반인을 제한한다고 한 사항은 없어요. 그런데 그렇게 오해하고 있는 부분.....

김정택위원 요금만 환승요금이 아닌 일반요금을 적용하는 거지 제한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장기적인 측면에서 이 주차장은 더 확보를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현실적으로 지금 주차장을 더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겠지만 인근 지역에 지금 주차장 확보가 필요한 부분이 지금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우리가 계획이 안 되어 있는 게 아니고 가구단지 뒤에도 지금 한 160면인가 그게 구상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수인선 구간에도 일부 조성이 되기 때문에 많이 완화될 거라고 하는 거죠.

김정택위원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제가 시의회 설명회 때 들었는데 수인선 부분에 복개한 구간에 주차장이 조성된다, 그리고 가구단지 뒤편 완충녹지에 160 몇 대가 조성된다, 그것은 어떤 계획이고 본 위원이 전자에도 말씀드렸잖아요?

가구단지 그 부분은 언제 주차장 조성될지도 모르는 거고 수인선하고 거기하고 거리가 얼마입니까? 거기서 차 세워놓고 전철 타러 온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반인들이 거기 주변에 상가 한 사람들이 거기다 차 세워놓고 걸어올 사람이 어디 있어요?

환승주차장이 지금 이용객들이 평균 170대라고 하지만 지금 기존에 있는 환승주차장은 출입이라든가 이런 게 불편해서 못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면 평면 주차장 조성됐을 때, 또 광장 조성됐을 때 어쨌든 이용객들이 더 늘어난다고 봤을 때는 하루 평균 170대가 아닌 200대 이상도 댈 수 있다는 얘기예요, 앞으로 장기적으로.

그리고 올래체육관이 거기 건립되면 거기 관중석이 3,500석입니다.

무슨 국제대회나 일반 대회하면 전국대회나 이런 것 유치하면 주변에 전철 타고 오는 사람도 있고 차를 갖고 오시는 분들 거기도 주차장이 비좁습니다.

거기 이용할 수 있는 거고 그 주차장 주변에 보면 지금 상록수 주차장이나 이런 데는 지금 주차장이 포화상태예요.

그래서 이중 삼중 주차를 하고 있어요, 지금 야간에는.

저도 그 주차장 이용하면서 제가 도시공사 직원한테, 제가 담당부서 부장한테도 얘기했어요, 주차관리 똑 바로 하시라고.

차가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를 못해요.

주차관리하는 아저씨들 차들을 제한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녁 8시 되면 차가 못 들어가요.

그게 인근지역이거든요. 상가를 이용하는 인근지역인데 이런 부분에서 주차장 조성계획을 갖고 있다 하면 기존 500대가 있었으면 예를 들면 300대나 400대라도 조성을 해야지 왜 축소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광장도 녹지 아닙니까? 완충녹지죠? 이 용도가 뭡니까? 광장 조성하는 부지가.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철도용지 중에 녹지공간에 해당이 됩니다.

김정택위원 녹지공간이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김정택위원 어차피 시에서 임대할 수 있는 거죠? 사용할 수 있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것은 도시계획 자체를 바꿔야 되니까.....

김정택위원 지금 공원조성하는데 주차장 조성을 못하는 겁니까?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지 마시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것은 제가 결정할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김정택위원 이것 관리계획 변경하셨어요? 녹지를 공원조성 할 때 변경해야 되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하려면 지금부터 만약에 절차를 밟는다 라고 하면 용역을 통해서 그 부분은 도시계획위원회 상정을 해야 되겠죠.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공원조성도 그렇게 용역을 통해서 기본계획 세워 가지고 도시계획위원회 승인을 받아야 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어쨌든 이것은 행정절차가 필요하잖아요? 공원 조성하려고 해도.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지금 현재 공원 조성하는 거요?

김정택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현재 공원 조성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에 공원을 훼손해서 주차장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현재 주차장을 공원으로 만들 때의 얘기고 지금 현재 설정된 사항은 변경이 없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지금 철도부지 내에 녹지지역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니까 공원 조성하는 것은 행정절차가 필요 없는데 주차장으로 변경했을 때는 관리계획 변경을 받아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신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관리계획변경이 한 6개월 정도 들어간다고 그랬죠? 기간이.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저희가 추정하기에는 그렇게 추정하고 있어요.

김정택위원 지난번 시의회 보고 할 때 6개월 정도 행정절차가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쨌든 기본설계가 들어가 있는 상태고 공원까지 포함되어서 설계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조성 입찰한 것도 아니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실시설계는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김정택위원 설계는 들어갔지만 공사발주는 안 들어간 것 아니에요? 설계가 지금 용역결과가 나온 것도 아니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설계비 2,100만원 들어간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네.

김정택위원 그러면 지금 상태에서라도 다시 한 번 시장조사하고 주민들한테 의견도 더 들어보고 일동주민들도 분명히 말씀하셨을 거예요.

주차장 확보가 더 필요하다, 이게 지금 사항에서 그렇지만 앞으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주차장을 더 확보해야 되는 게 맞다, 이렇게 주민들이 지금 거의 대다수가 지금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셔서 주차장을 더 확보할 수 있는 안을 만들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런데 그 부분은 지금 주민들에 대한 의견은 위원님들 청원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조사는 했는데 확실하게 지금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주민들은 그 부분을 그냥 광장으로 운영하게 해달라는 게 중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중론이 아니라 거기에 주민자치 김환경 고문님, 전승태 주민자치 위원님, 그리고 일부, 저는 그것도 의심스러운 거예요. 제가 그날 갔었어야 되는데 통장님들이 오셔 가지고 처음에는 반대했다가 그냥 거기서 확 찬성 쪽으로 돌아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의아하다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렇지 않습니다.

김정택위원 들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판단하기에도 이것은 주차장이 더 확보가 필요하다, 제가 그것도 시의회에서 보고할 때 충분히 제 의견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국장님, 의견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먼저 상록수역 환승주차장은 지금 기존 시설물을 철거를 하고 새로 평면 주차장을 지금 조성하는 단계인데요.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은 입체화로 되어 있던 것을 평면으로 했을 때는 당초에 입체화 했을 때보다는 주차수요가 늘어날 거라고 하는 그런 예측을 하시면서 그 늘어나는 주차장에 대한 주차장 확보계획을 반영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이냐 그렇게 말씀하시는 사항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걱정하고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런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지속적으로 해 가지고, 아까도 가구거리 그 뒤라든가 또 수인선 해 가지고 단계적으로는 그게 나와 있습니다마는 그 지역의 실정에 맞게 여러 가지 검토를 해 가지고 그 문제가 최소화 되도록 한번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국장님, 지금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수인선 부분 그쪽 주차장하고 여기하고는 별개로 보셔야 돼요.

그리고 가구단지 뒤편 160대 조성계획은 그것 언제 할지도 몰라요.

국장님 그러면 저한테 지금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2014년도 계획인데 2014년도까지 책임지고 하실 수 있겠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부분은 제가 답변을 드릴게요.

물론 우리가 계획되기는 2014년도에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런데 지금이라도 문제가 해결이 된다 라면 착공할 수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문제해결이 힘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것은 할 수 있어요. 저는 할 수 있는 것 모릅니까? 그게 벌써 몇 년 전부터 얘기가 나온 거예요, 거기다 주차장 조성을 해 달라고.

벌써 3, 4년 전부터 그 얘기가 나온 건데.....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계획이 2014년도에 일단은 계획이 잡혔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 행정부에서도 2014년도에 계획이 되어 있는 한 어떠한 방법을 찾아야 될 것 아닙니까? 당초에 계획된 대로.

그러니까 지금 현재 계획되어 있지 않고 지금 2014년도에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2014년도에 위원님들이 왜 계획해 놓고 그것 안 하고 있느냐 그러면 저희가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김정택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2014년도에 조성계획이 잡혀 있어요. 하지만 그 전에도 몇 년 전부터 민원이 있어 가지고 주차난 해소 때문에 그것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주차장 관련되어서 또 주민들 만나서 과장님 참석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그 말씀을 했어요. 이것 주차장 빨리 조성 좀 해달라, 이런 민원이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있는 상태예요.

그런데 지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우리 집행부에서는 부정적으로 지금 했습니다.

집을 매입을 해서 그쪽 진입로를 확보할 수 있다, 이것 상록수역 삼거리 쪽에 진입로 만드는 것은 이것은 부정적이다 이렇게 말씀했어요.

그런데 그 집을 제가 알아봤습니다. 그 주변의 집을.

그런데 우리 시에서 매입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돼요. 왜 안 되느냐 그쪽 일대 진입로에 있는 주택가들은 팔 의사가 없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전면이 아니고 뒤쪽 얘기하는 겁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거기에 뭐가 있느냐 하면 우리는 감정가로 매입을 해야 되는데 거기는 실질적으로 실거래가가 차이가 한 20% 이상이 나요.

그러기 때문에 실지로 매입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물도 지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에요, 지금 그쪽 뒤편에 있는 부분 주택가가.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러면 위원님은 지금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치 않다 라고 보는 것 아니에요? 거기 조성되는 부분을.

김정택위원 집행부 의견이 지금 상태에서 주민 민원이 어제 오늘 들어온 게 아니에요. 우리 계획은 2014년도지만 3, 4년 전부터 이런 민원이 있었어요.

그래서 과장님도 2014년이지만 그 민원이 있기 때문에 그 전에 나가서 주민들하고 설명회하고 설명 드린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물론 다각도로 여러 방법은 생각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설명 자리에서 부정적으로 말씀하셨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부정적으로 얘기를 한 게 아니라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처리하는 게 합리적인데 현재 그게 확보가 안 되니까 그 부분은 조금 고려를 해 보자 라는 거죠.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그렇고 상록수역 주차장 조성사업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광장을 더 축소해서, 광장을 없애라는 게 아니에요. 전체 다 하라는 게 아니라 광장을 더 좀 축소해서 주민 만남의 공간이라든가 주민들이 거기서 만날 수 있는 공간, 또 쉴 수 있는 공간, 또 상록수역 교각하고 연결될 수 있는 어떤 그런 동선을 만들어서 광장을 조성하라 이거예요. 하지만 주차장은 더 확보해야 된다, 최소한 250대 정도는 확보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지금 말씀드리는 거고 지금 국장님 답변이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반영을 해서 검토를 해 보시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잖아요?

더욱더 주민들하고 이것 하기 전에, 광장조성 착공 들어가기 전에 다시 용역을 줘서 다시 검토하셔서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 거쳐서 추진을 하십시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우리 담당과장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가구거리 뒤하고 그쪽이 그때 좀 난색을 표명했던 사항은 기존에 입체화되어 있을 때는 주차장이 501대였을 때는 그때 한 160여대밖에 주차가 안 되고 있으니까 그 당시는 좀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2014년 계획을 그렇게 적극성을 가지고 검토를 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위원님이 지금 염려하신대로 지금 평면주차장 했을 때 문제가 된다 라면 저희가 2014년도에 계획되어 있는 것을 이제는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것을 수용하는 방법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정택위원 국장님 그것은 어떠한 계획안이고 지금 이 부분 자체를 전면 재검토해야 된다는 부분이에요. 그것 얘기하지 마시고 가구거리 뒤쪽 수인선 얘기하지 마시고 이 자체를 보고 나중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지금 170대 들어온다고 180대 일대 조성하면 된다, 장기적인 것을 보고 해야지 차량은 더 늘어나고 인구는 더 늘어나고 또 주변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거기 또 주변에 올래체육관이라는 대형 체육관이 들어오고 이런 사항을 고려할 때 지금 주차난이 심각한 것을 고려할 때 지금 조성하는 것도 더 늘리면 되는 거지, 이것 충분하게 늘리면 가구거리 나중에 해도 돼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러니까 그게 어느 것을 우선순위 두는 게 아니고 어쨌든 큰 틀에서는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주차수요가 폭증하게 되면 부족한 주차장 확보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큰 틀에서 걱정하시는 사항인데요. 그 부분은 어느 한 쪽만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고 아까 제가 가구거리 뒤의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올래체육관도.....

김정택위원 자꾸 그렇게 국장님 답변하지 마시고 이 부분만 얘기하세요. 이것 주민들한테 다시 의견 반영하고.....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예, 그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것 하시고 기본 안부터 다시, 지금 기본설계가 들어갔다니까 광장조성을 축소하는 방안, 주차장을 더 넓히는 방안, 관리계획 변경하는 방안을 다시 한 번 재검토하시라고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까지 제가 답변을 다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구거리는 그렇게 아까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더 말씀 안 드리고요.

그 다음에 올래체육관이 3,500석이라고 그러면 관중이 3,500명이면 여기에도 주차장이 법적으로 확보가 될 겁니다.

김정택위원 국장님, 올래체육관에 주차장 몇 대 들어온지 아세요? 그것 아시고 지금 하시는 말씀이세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아직 제가 정확히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마는 거기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금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광장을 축소해서 주차장 181면을 더 확장하자고 하는 문제는 아시다시피 저희가 공청회라든가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 가지고 일단 181대로 확정이 된 상태인데 2단계에서 이것을 광장을 또 철거를 하면 좀 문제가 있다고.....

김정택위원 국장님, 지금 설계용역이 완료됐습니까? 지금 설계용역 중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이나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하여튼 주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일단 가닥을 잡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민들이 그대로 해 달라고 그러면 그대로 평면 181면을 만들 거고 진짜 위원님 말씀대로 다수가 광장이 늦어지더라도 그렇게 한다 라고 그러면 그것은 그때 가서 판단을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과장님, 정확하게 일반 거기에 단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설명회 하고 설문조사 하지 마시고 그쪽 일반 시민들한테 설문조사 하세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부분은 설문조사로 이루어질 사항은 아니고.....

김정택위원 그럼 뭘 갖고서 다수의 의견을.....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설문조사가 아니고 어차피 주민들한테 의견을 들어야 되는 사항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금 말씀대로 진짜 다수가 광장을 해달라고 탄원서 들어온 것도 아니고, 우리한테, 그리고 그 자리에 저만 있었던 건 아니고 그때 전준호 의원님이라든가 또 몇 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공정성이라든가 설명하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은 그쪽에서 대부분 다 알고 있는 사항이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다만 지금이라도 주민들이 진짜 전부다 나서서 그거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라고 하면 저희가 어떻게 집행부가 시민 위해서 일을 하는데.....

김정택위원 그러면 주민들 대상으로 어떻게 조사하실 부분이에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다시 한 번 의견을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때 하실 때 저 꼭 연락하세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설명회 한번 더 가지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이 설명회 할 때 같이 동참을 해 주십시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꼭 연락하시라고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런데 한번 하고 또 두 번 하는 것이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뭐 굳이 원하신다면 그렇게라도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이거는 중요한 거예요. 저는 이해가 안가는 게 어떻게 주차장에 예산이.....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아니, 왜 이해가 안 가십니까? 몇 수 십 번을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은 한 두 번 얘기한 게 아니잖아요? 그동안 쟁점이 돼 가지고 많이 얘기를 했던 사항인데 단지.....

김정택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거에요.

주차장 조성이 원안인데 왜 광장을 갖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광장조성을 하고 주차장을 이렇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어차피 주차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동선확보가 필요하고 동선확보를 하려다 보니까 교통시스템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접근로까지 하면서, 또 그것만 할 수 없으니까 같이 광장까지 정비하는 걸로.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그렇게 해서 주민설명회 할 때 저 꼭 연락하시고요.

조형물 설치는 그러면 백지화 된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지금 백지화시키고 그랬던 사항은 아니고요.

그것도 조형물에 대해서 일부 의견이 조형물 보다는 분수대를 설치해 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의견이 있었어요.

그런데 분수대가 사실상 유지관리도 어렵고 굉장히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분수대 설치는 어렵다 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조형물에 대해서는 다수가 그런 것도 아니고 일부 그런 의견이 있었다는 사항입니다.

김정택위원 그 부분도 2차 설명회 할 때, 그리고 2동에 설명회도 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제가 못가고 그때는 담당계장님이 나갔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자료 요청 좀 할게요.

본오3동하고 2동 설명회 할 때 그 의견 반영한 거 그거 요약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당시에 의견 드리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냥 자료로 주세요.

○위원장 성준모 좀 쉬었다 하시죠. 쉬었다가 또 드릴 테니까 오늘 하루 종일 하셔도 돼요.

잠시만요. 과장님께 한 가지, 이거는 지금 우리 존경하는 김정택 위원님이 몇 가지 지적을 했지만 이런 식으로 일처리하시면, 당위원회에 보고한 것도 몇 차례 있고, 주민설명회를 해서 또 주민들이 다른 방향을 얘기하면 위원회에 보고하고 예산 지금 책정된 거에서 또 다른 안을 만드시겠다는 거예요? 뭐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아니요, 다른 안을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의견이 있었다는 거죠. 일부 의견 중에는 조형물에 대한 얘기도 있었고.

○위원장 성준모 그게 아니라 지금 종합적으로 그 예산 들여서 부셔 놓고 다 진행을 하다가 우리 김 위원님이 지적을 하지만 방침을 정하고 추진을 하셔야지 지금 말씀에는 2차 주민설명회를 해서 주민들이 또 새로운 요구를 하면 또 새로운 실시설계 하신다는 얘기로 들려서 하는 말씀입니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하여튼 의견을 다시 한 번, 대부분이 우리가 파악한 거로는 주민설명회 때 분명히 다수 주민들이 현재 무슨 소리냐, 광장을 좀 살려라 라는 쪽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또 그렇지 않는 의견이 있다 라고 하니까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겠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그러한 것을 다 고려하셔서 추진을 하셨어야지, 그 당시는 1억원 절감한다고 해서 부술 때만 말씀하시고 이런 미진한 부분을 다 해결 못하시고, 그럼 주민설명회 2차, 3차 계속 하실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주차장10개년계획이 엄연히 2014년에 있는데 그거를 앞당기신다 라면 다른 지역 거 빼 가지고 그쪽 앞당겨서 본오3동 가구거리 하실 거예요?

또 문제 생겨요, 위원 간에 싸움 나고.

그러니까 추진하신 대로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사전에 다 하셨어야지.

김정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성준모 예.

김정택위원 그 가구거리를 지금 당장 하라는 게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때 2014년 계획이니까 그거를 지금 계획대로 하라는 얘기예요.

○위원장 성준모 답변 중에 부족하면 14년 거 당겨서 하신다는 말씀이 나오셨기 때문에 계획대로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박영근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영근위원 조금 열기가 좀 강해지네요.

시민공원과장님, 백운공원 공사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했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작년도에 주로 많이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공사액이 4억 5,300, 준공이 언제 났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2011년도에 공사를 갖다가 크게 세 분야로 나눠서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전체 금액이 얼마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전체 금액이 한 10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박영근위원 10억?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박영근위원 과장님 거기 갔다 와 보셨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여러 번 갔다 왔습니다.

박영근위원 문제점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아까 오전에 이형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답변을 대충 드렸습니다마는, 우선 법면공사가 좀 부실하고요.

당초에는 순환로를 1km 정도를 정비를 하려고 계획을 잡았던 데입니다.

그래서 한 3km 정도 하다 보니까.....

박영근위원 과장님, 더 이상 길게 못하고 제가 하나 하나 설명을 드릴게요.

유형측구 부분 깨진 거 다 설치했습니다. 내리다가 다 깨져 가지고 전부 깨졌어요. 깨지다 보니까 세면 공로 다 땜빵했어요.

이거 이런 식으로 하면서 준공이 나졌어요. 보세요. 이 부분이 다 이런 식으로 다 깨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다가 공구리로 완전히 땜빵을 하고 있었어요. 공사할 데가 이렇게 이렇게 됐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공사예요. 감리감독을 했다고, 여기 누가 감리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공무원들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기가 막힙니다.

첫 번째 검토사항을 보면 사면 안전성 검토, 기울기가 법적기준이 절토 1:0.8〜1.5로 성토를 하라 했어요.

그런데 현장 보면 이거 보세요.

1년도 안 지나갔는데 이게 지금 공사라고, 1년도 안 지나서 다 파여 가지고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골이 다 생겨갖고 이러고 있고, 돌망태는 쌓아 놓으라니까 돌망태는 이건 완전히, 이게 돌망태기 입니까?

망태기 속에다가 그냥 주어 부은 거예요. 요즘 돌망태 틈도 없어요.

이것 어느 회사가 했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회사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진짜 기가 막힙니다.

측구 구멍을 뚫어서 이 밑에를 보십시오. 이게 물이 나가게 생겼는가.

이거 보세요. 또 여기 보세요.

다 나무 베어 가지고 나오는 구멍 옆에다 다 쌓아놓고, 나오는 입구 부분에 이게 이번 장마가 지나가면 이것은 싸그리 무너집니다.

첫 번째 문제가 옹벽석축 설치 이 부분이 문제가 있습니다.

성토고 5m, 지상고 옹벽에 대해서 석축을 설치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미설치하고 이거 설계 잘못됐어요.

절토사면 소단설치 하라고 했어요.

법적기준이 사면 높이 2〜3m마다 50㎝ 내지 100㎝의 소단을 설치하라 했어요. 설치 안 했어요. 전부 문제가 돼 있어요.

또 절토사면 녹화공법 쓰라고 했어요. 녹화 안 했어요.

시드스프레이나 녹생토나 하라고 했는데 이 부분이 전부 녹화사업도 안하고 지금 이렇게 벌개지를 만들어 놔 버렸어요. 그리고 준공을 냈다 라는 얘기예요. 이게 10억짜리예요.

또 배수구 점검에서는 법적기준은 100m 내외 간격으로 설치를 하라고 했어요. 이것도 안 됐어요.

배수구 구간 24개 구간 중 11개 구간 법적기준에 미충족, 수구간 237m 최고 넓이에 지금 배수구를 설치를 안 했어요.

지하침하는 성토된 부분에 대해서 지하침하가 발생될 수가 있고요. 배수구 직경은 법적기준이 뭔고 하니 1,000㎜ 이상이라고 했어요.

파형강관 D600으로 시공되어 토석 및 나뭇가지의 막힘을 막기 위해서 1,000㎜ 이상을 하라고 했어요. 안 돼 있어요.

점검의견은 배수관 유출구 날개벽 미 시공으로 인해 배수구의 막힘이 우려 된다고 그랬어요.

또 뭔고 하니 도수로 및 물받이 설치 여부, 배수관 유출구로부터 원지반까지 도수로 및 물받이를 설치하라고 했는데 이런 것도 안 돼 있어요.

배수구 및 측구 토석 유입방지시설 설치여부, 이 부분도 안 돼 있어요.

이런 부분을 하고 10억이 들어갔어요.

안산시 예산이 그렇게 남았어요.

비근한 예로 제가 어느 부분만을 지금 말씀드리는고 하니 이 백운공원을 가지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어요.

제가 수 십 번 올라갔어요. 사진 찍어 오고 공사하는 거 보고 이런 상황을 보아도 정말 이걸 관리 감독을 하고 누가 지금 감리인가 어떤 사람이 이걸 준공을 내줬는가를 감을 못 잡겠다 라는 거예요.

망태 쌓아놓은 거 보세요. 이건 업자가 아니에요. 이런 망태 돌망태가 어디가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위원님, 제가 답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영근위원 잠깐만 하나만요.

지금 도로 부분 공구리 쳐 놓은 거 보세요. 공구리에 건설의 ‘건’자도 모르는 사람이 친 거예요. 이게 공사라고 했습니까? 10억이 날아갔어요.

한번 설명해 보세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저희가 이걸 녹지과하고 시민공원과하고 2개 부서에서 작년도에 추진한 사항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행감 마치고 내일이라도 현장을 나가 가지고 그 당시 담당 준공공무원하고 감독공무원하고 입회 하에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월요일날 하나 하나 답변을 드리도록 하고, 그 당시에 녹지과장님은 직접적으로 관여를 한 부분이 있으니까 녹지과장님이 대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민순기 예, 녹지과장 민순기입니다.

작년도 저희가 백운공원에다가 순환로 설치한 거는 작년서부터 공원이라든지 이런 도심 내에다가 국도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순환용 임도도 국도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생겨 가지고 백운공원에도 이런 순환로가 필요하다 그래 가지고 공원과에서 요구해서 저희가 작년 2억 정도의 예산으로 2.5km 정도 되는 그런 순환로를 설치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런 토건 부분하고 그 다음에 돌망태 부분, 또 사면에 시드스프레이 같은 것은 저희 녹지과에서 했는데 그것 미진한 부분이라든지 그런 거 있으면 저희가 지금 하자기간도 있고 또 좀 부족한 거 있으면 해서 하여튼 장마 이전에.....

박영근위원 하자보증금에 대해서 얼마까지 쓸 수가 있어요? 10억에 대해서.

제가 봤을 때는 5천만원도 못써요.

하자증권 끊어놔 봤자 1개가 한 5천만원도 못써요.

그런데 이걸 다 수리하려면 10억 그대로 들어간다고 봐요.

제가 법적인 근거를 찾아왔거든요.

이게 지금 산림관리 기반시설의 설계 및 시설기준에 대한 법령이에요.

그러면 간선도 임도, 지선 임도의 설치기준은 어떻다 무엇은 어떻다 이거 다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 설계도면 자체부터가 잘못 됐는가, 공사 자체를 잘못한 건가, 업체가 해 본 업체인가, 이해가 안 갑니다.

국장님, 양 과장님 가보세요.

나는 이것 보고 정말 안산의 공사방법 정말 문제 있다고 봐요.

토목공사를 하는 사람들이 한번 올라가면 기가 찬다고 그래요.

내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초지 옛날 구 동사무소 좌측에 지나가다 딱 보니까 법면이 무너졌어요.

제가 거기도 한 서 너 번 갔어요.

소단 쳐서 망태 싸고 법면 형성을 시켰어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번 장마가 지나가면 제가 자신합니다. 다시 무너집니다.

거기다 돈을 얼마 썼습니까?

공사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안 되면 관리감독을 전문가를 채용을 하세요. 안 됐다고 다시 시작을 하세요.

예를 들어서 도로공사를 하면 50㎝ 이상을 성토를 못하게 합니다. 50㎝ 흙을 붓고 덤프가 부어도 50㎝ 쫙 깔고 진동롤러 타이어롤러 다 때리면서 다짐이 충분히 된 상태에서 감리감독자가 와서 오케이를 해야 다시 50㎝를 쌓습니다. 그런데 뭡니까? 그냥 전부 부어서 공사를 하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비근한 예로 또 하나 말씀드릴게요.

원곡공원 법면처리 할 때 틀림없이 문제 있습니다 했는데, 지금 얼마 들여서 그 법면처리 공사 했어요? 2억 몇 천 들여서 법면처리 공사했다고 했어요.

한꺼번에 같은 공사를 했으면 그거 얼마 들어가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 공사방법을 보면 정말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안산시 예산이 공사비용으로 얼마 그렇게 낭비 되는지 알아요?

책임도 없어요.

환경교통국에서는 양 녹지과나 시민공원과의 공사부분이 이렇게 발생이 되는 부분이지만, 제가 또 내일 가면 건설국에 똑같은 표현을 할 겁니다. 도로공사라든가 여러 가지, 정말 문제점 많습니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해 가지고요.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의해서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시민공원과장님, 지난번에 분수대에서 화랑유원지 구성한다고 했죠? 하다가 부결돼 가지고 그 분수대 못 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분수대설치 작년도 본예산에.....

박영근위원 안산시를 전체 도시를 만들어 가지고 공원부지라든가 녹지 부분, 도로 부분 이런 부대시설 부분은 수자원공사가 안산시한테 인수를 해줬어요. 그렇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박영근위원 그런데 화랑유원지에 12단지, 13단지 좌측에 보면 쓰레기 매립했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쓰레기를 매립한 쓰레기가 그냥 묻혔어요.

침출수가 지금 화랑유원지가 깊어지니까 전부 흘러 들어오고 있어요.

그냥 안산시는 그걸 인수받았습니다.

그 책임은 결자해지라고 했습니다. 원인자가 해결을 해야 한다, 수자원공사입니다.

문제를 제기를 해야 하고 우리 행감기간 내에서라도 포크레인 대고 한번 파 봅시다.

그래야만이 그게 맞나 안 맞나, 수자원공사가 국가공사가 그런 불법행위 쓰레기를 매립해 갖고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그냥 도시개발 해 갖고 안산시한테 인수를 해 주는 그런 경우가 있는 상태가 있어서, 그리고 지금 보면 화랑유원지가 맑은 물이 샘솟는 유원지예요.

그런데 지금 제가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까 완전히 썩었어요.

이것 근본적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첫 번째 다 걷어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안산시가 약하게라도 보호를 하려면 그 침출수를 유도해 가지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는 시설을 누가 해야 하느냐, 수자원공사가 해야 합니다.

왜 수자원공사는 여기서 돈을 벌어가면서 안산시는 그렇게 쓰레기만 매립된 그런 장소를 인수를 받아야 하느냐, 이건 경악할 수밖에 없어요.

그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제 얘기의 설명을 듣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인지를 못했습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 사항이 그게 사실이라 그러면 저희가 검토를 해 가지고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수자원공사에다가 정식으로 개선방안을 해결방안을 내놓도록 강력히 요구를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또 큰 문제가 어디에 또 하나 있느냐, 화랑유원지에 들어오는 우수관로 있죠? 600㎜인가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부분은 시민공원과의 소관이죠? 제가 어제 하수과한테 물어봤더니 소관 자체가 시민공원과 소관이다, 그래서 그 600㎜관을 카메라 CCTV를 한번 넣어보세요. 어떤 현상이 일어났나, 도림미술관을 지으면서 빔 700짜리가 그 우수관을 뚫어버렸어요.

어떤 조치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평상시 비오는 것 10㎜, 20㎜ 왔을 때는 별로 흐름에서 안 흘러요.

그러나 100㎜가 오는 때는 유속에 의해서 수압이 걸리면 그 빔에 딱 부딪치는 순간에 옆에 있는 맨홀이 들고 일어납니다.

도림미술관 물 차는 이유가 뭡니까? 다 그 원인이에요.

그런데 알도 못하고 다 덮어버려요. 누구 하나 지적을 않고 있어요.

도림미술관은 도에서 한 부분이고 관리 자체는 안산시의 화랑유원지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 부분도 CCTV를 넣어서 한번, 하수과에 CCTV가 있으니까 확인을 해 보세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틀림없이 그런 부분에 대한 대안을 잡아야만이 안산시에 있는 화랑유원지가 깨끗해질 수 있고 또 매립된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해야만이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화랑유원지를 정비 내지 보수를 해야 된다는 건 공감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에 용역을 한 결과가 나온 게 있습니다.

여기 보면 1단계 정비사업으로는 화랑호수정비, 2단계 사업으로서는 북측유휴지 숲동산 조성 이렇게 큰 아우트라인은 두 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세한 내용은 아시겠지만 화랑호수정비 같은 경우에는 크게는 수생식물을 정비해야 됩니다. 퇴적층에 깔려있는 거, 그 양이 엄청난 양이기 때문에 사업비가 그게 한 47억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2단계 북측유휴지 숲동산 조성하는 거는 그게 사업비가 한 50억 정도 들어갑니다.

이렇게 100억이라는 사업비를 확보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을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고요.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보완을 해서 깨끗한 화랑호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과장님이 답변할 때 수생식물에 쌓여 있는 것이 썩으면서 발생이 된다 말씀하셨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퇴적층에서 나오는 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예, 퇴적층에서 나오는 부분이 과거에 안산시가 쓰레기매립장이 형성되기 전에는 이 수생식물이 절대 안 썩었어요.

왜 안 썩었느냐, 맑은 물에서 썩으면 자연정화가 돼요.

그런데 쓰레기매립장에서 나오는 침출수로 인해서 이게 죽어나자빠지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그런 연유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죽으니까 퇴적층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화랑유원지가 썩기 시작하는 거예요, 원인이.

그래서 원인적인 부분은 그 쓰레기를 매립해서 묻은 수자원공사에 엄중한 지적을 하고 개선을 해야 한다 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수공에다가 적극적으로 책임 추궁하는 것도 저희가 다시 한 번 자료를 분석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이 백운공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국장님, 이번 행감 중에 현장을 나가보겠습니다.

자세히 파악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이형근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형근위원 교통정책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교통정책과장 박광식입니다.

이형근위원 349쪽에 화물전용주차장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말씀하십시오.

이형근위원 지금 안산화물터미널 187대, 안산물류터미널 해 가지고 58대인데 지금 면수가 너무 적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추진계획이 선부동 일원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하시는데 언제 정도 가능할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이 부분은 선부동 쪽에 추진하는 부분, 이게 도시계획으로 이미 주차장으로 용역 준 결과가 그렇게 나온 걸로 저희가 알고 있어요.

도시계획에서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하는 방법은 이게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시에서 예산을 세워 가지고 조성해서 운영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한 가지는 민간인이 그걸 운영을 하는 방법, 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이 부분은 장애요인이 많습니다. 거기에 주차장도 있고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로는 언제라고 딱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네요.

이형근위원 전에 한번 반월동에 추진하다가 중단됐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전에 그런 얘기는 들었는데 도시계획으로 지금 그게 확정된 사항은 아니니까요.

이형근위원 유가보조금 있잖아요? 부정수급자 조치 현황을 보니까 경고하고 환수 이렇게 하게 되는데 환수할 경우에 불이익은 없어요? 부정으로 이렇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이게 한번 적발이 되면 추후에 적발하는 내용이라든지 그런 것에 따라서 유가지급을 제한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한번 적발이 되어서 일단 리스트에 올라오면 그 사람은 6개월간이든지 내용에 따라서 1년이든지 이렇게 제한을 합니다.

이형근위원 몇 차까지 했을 경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러니까 그 내용이 부정한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러한 내용에 따라서 행정처분을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 확인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급정지, 그 다음에 부풀려서 청구했을 경우에는 영구정지, 다른 목적에 사용했을 경우에는 1년 정지, 이런 식으로 사안들 내용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332쪽에 횡단보도 LED등 설치 있잖아요? 이게 순차적으로 바꿔 나가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LED등이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한꺼번에 하려면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국도비하고 그 예산에 맞춰 가지고 점차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하는 게 위험하다 라고 하는 경우라든지 외곽지역에 잘 안 보이 데 그런 데부터 우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현재까지 몇 % 정도 되어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지금 한 게 1,745개소의 총 횡단보도가 있는데 그 중에 122개소를 해 가지고 프로테이지는 지금 한 7% 정도 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2012년까지 합쳐서 그러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2012년 5월 말 현재로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두 대가 한 짝이죠? 두 대가 1조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이것 하나 245대면 조가 안 맞잖아요? 하나 짜리도 있나 본데.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부분적으로 그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가로등이 있다거나 이런 경우에는 가로등이 횡단보도 근처에 있을 경우에는.

이형근위원 그러면 LED로 했을 때 전기절약은 한번 계산해 보셨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상당히 되죠. 그런데 구체적으로 파악은 안 해 봤는데요. 그 자료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형근위원 그 자료 좀 주세요. 왜냐 하면 국비보조 얼마, 도비보조 얼마, 시비 얼마 이렇게 들어가는 것 자료 한번 주세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전기 효율하고 사업비 내역하고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형근위원 녹색교통과장님, 자전거 보험 있잖아요? 368쪽.

작년 자전거 보험이 2억 5,905만 3천원이고 2012년이 2억 6,367만 9천원이에요. 작년보다 462만 6천원이 많은데 그것 보니까 보장 내역은 또 10만원씩 다 늘었어요.

그리고 방어비용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어났고,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2010년도하고 11년도 말이죠?

이형근위원 예.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2010년도에 저희가 처음 시행을 했는데 아마 주민 일인당 300 얼마씩 됐습니다.

그런데 보장내역이 그것보다 2011년도에는 조금 더 늘려서 저희가 입찰이 됐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현재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것 보면 2011년도가 2억 5,905만 3천원이에요.

그런데 12년도가 2억 6,367만 9천원.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올해 입찰가입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작년보다 462만 6천원이 올해 더 비싸다 이거죠.

그러면 보장내용이 늘어서 그런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조금 늘렸습니다.

이형근위원 늘린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이형근위원 그러면 자전거 사고가 났을 때 바로 자전거 보험을 신청하면 모르지만 그 기간이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됩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아무 때나 상관없습니다.

이형근위원 보험회사에서 보면 몇 년 지나면 또 안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연도에 관련 없이 신청하면 지급하는 겁니다.

이형근위원 증거만 있으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이형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전국 자전거 도로 해안로 구축사업 있잖아요?

그것 7월 15일날 완료예정인데 경계석하고 보도블록 다시 설치하는 공사 녹색교통과에서 다 그것 새로 해 주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테크노파크 앞에 보면 거기도 옛날 사각 보도블록은 구청에서 해야만 되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저희가 자전거 도로를 하면서 좀 괜찮은 것은 놔두고 상당히 상태가 안 좋은 것만 지금 전부 하고 있거든요.

이형근위원 그러면 거기도 새로운 보도블록 까려면 구청에서 해야 되겠네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원래 경계석 하는 것은 구청에서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자전거 하면서는 상태 안 좋은 것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해안로 거기 녹색교통과에서 하신다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이형근위원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도 올이면 끝나네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이 100억이라는 돈이 다 투입됐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전부 투입됐습니다. 199억.

이형근위원 교통안전교육장 착공을 5월 20일날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준공이 되면 운영하고 관리는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이것도 위탁 주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석호공원 내에 안전교육장을 만들고 있는데 지금 U-city센터하고 상당히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접근성도 가깝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안 된다면 저희가 직접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어차피 U-city센터로 이관을 해도 도시공사로 위수탁을 주잖아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U-city에서 그게 아닌데요.

이형근위원 소장님께서 답변 한번 해 주세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지금 내용이 U-city에서 안 하겠다고 저희가 협의가 됐습니다.

이형근위원 직영처리 하실 겁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자전거 교육장 운영을 지금 7개소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 하나 첨가를 해서 같이 그쪽에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작년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오지노선 보조금을 50%에서 70%로 올렸잖아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이형근위원 증차가 됐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증차가 처음에 5대에서 7대 했습니다.

그런데 70% 하면서 9대로 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업체에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조치는 취할 수 없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조치는 저희가 증차 9대를 했지만 현재 지금 조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행감 전에, 태화상운에서 하고 있는데 123번 버스를 타고 그 태화에서 하도 죽는 소리를 해서 한번 타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있는 상황으로 타면서 주민들하고 대화도 했는데 주민들 만족도는 상당히 그래도 좋은 것으로, 5대에서 7대 늘려준 것만 해도 괜찮은 것으로 지금 평가가 되고 있어서 과연 태화하고 저희하고 자꾸 적자라는데 증차만 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지금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있잖아요? 아까 우리 송두영 위원님이 이야기하셨는데 하모니콜, 지금 올해 2대 추가해서 총 8대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이형근위원 하반기 때 6대 증차할 자신이 있으세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신건성 국장님, 이것 하모니콜 예산이 지금 총 33대를 하기로 해 놓고 지금 작년에 한 대 했죠?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올해 2대.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올해 2대를 요구했는데 반영이 안 됐습니다, 본예산에.

이형근위원 그것도 반영이 안 된 거예요?

지금 한 대 가격이 얼마 정도 나가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현재 여기서 한 대 가격은 저희가 예산을 4천만원 세워서 입찰을 한 3,800에 입찰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대 값이 4천만원 정도 되는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6대는 아마 2대 8천만원 정도 하면 리프트 차량, 휠체어 차량이 아니면 그 값에 대수는 좀 늘려서 하지 않을까.

이형근위원 그런데 행감처리결과 요구사항에 보면 2014년까지 33대를 하게 되어 있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확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행감자료에는 2013년까지 법정 대수.....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당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확보도 못 하는데 당기는 것 자신 있으세요? 기간을 더 늘려야 될 입장인데.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국장께서 답변 한번 해 주세요.

올해 2012년인데 올해 6대를 증차하고 13년도에 19대 증차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하겠다고 장담하신 것도.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하여튼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답변 한번 해 주세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원래는 법정 기간 내에 정부에서 법적으로 한 취지는 지자체에서 그것을 확보를 안 하기 때문에 최대 마지노선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저희 시 입장에서는 최대한, 아까 존경하는 송두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회적인 약자라든가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복지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우리 실무부서에서 앞당겨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법정 대수를 확보를 못 할 경우에 불이익은 없어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불이익까지 이렇게 나와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저희가 의지를 가지고 실무적으로 해서 최대한 노력을 해 가지고 예산부서에 요구를 하겠습니다마는 위원님들의 도움도 조금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정리 좀 해 주시죠.

이형근위원 예, 리사이클링 센터 있잖아요?

시민들이 거기 가서 수리도 할 수 있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시민들은 수리가 안 됩니다.

저희 5개소 공영자전거가 됩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방치자전거나 재활용 그런 것만 됩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이번에 4월달부터 초지동에서 자전거 사업 하신 것 알죠? 2개월 동안.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이형근위원 그것 주민들한테 굉장히 호응이 좋았는데 녹색교통과에서도 각 동별로 그렇게 하실 의향은 없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장단점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나서 가지고 자전거 고치는 날 해 가지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 하는데도 말이 있는 것은 자전거 수리점이나 이런 데서는 상당히 또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원을 하겠지만 우리 전체적으로 나서서 1년에 한번 하는 것 외에 지금 다른 계획은 없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이번에 초지동에 지원해 주신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아마 했을 거예요. 지난번에 2,500 한 데서 최고 300까지 했습니다.

이형근위원 우리 동네 페달로 그 금액 가지고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이형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06분 감사중지)

(15시21분 계속감사)

○위원장 성준모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송두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송두영위원 송두영 위원입니다.

교통정책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335페이지고요. 안산시 주차정비10개년 기본계획, 굉장히 사업이 지금 늦어지고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일부 좀 늦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왜 지금 늦어지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가장 중요한 것은 주차장을 대부분이 녹지공간을 매입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유지 매입과 관련해서 보상이 좀 늦어지는 관계로 늦어지는 사항이 대부분입니다.

송두영위원 실질적으로 2009년에 용역이 완료되어 가지고 2010년 10월 14일날 노외주차장 34개소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이 결정이 됐어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그것이 지금 연차별 사업추진을 보면 2011년도에 10개소, 2012년도에 9개소, 2013년도에 5개소, 2014년도에 5개소, 2015년 이후에 5개소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다 목표연도가 2016년도예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렇게 해서 다 완료하게끔 되어 있는데 지금 보면 굉장히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교통사업특별회계에 나와 있는 2011년도 결산서를 보면 거기에서 세출 부분을 보더라도 주차장 조성과 관련해서 실질적으로 예산이 50억 1,300만원을 수립하고 전년도에서 이월된 금액이 54억 이렇게 해 가지고 104억이나 이렇게 예산현액을 수립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집행되는 것은 26억밖에 안 돼요. 26억밖에 안 되고 계속비로 계속 83억을 계속비로 이월을 시켰고 이것을 보더라도 지금 굉장히 우리 안산시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에 의한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다 그것을 알 수가 있는데 보상문제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단지 보상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지금 제일 중요한 부분은 지금 보상에 관련되어 가지고 지연된 게 대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하여튼 2011년도까지 보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걸려 가지고 제대로 진척이 안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해 들어와서 지금 2012년도까지 지금 총 하고 있는 게 2,303면이 주차장 10개년 계획에 2016년까지 확보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지금 올해 실시설계 중인 게 지금 9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로 다 하면 1,382면은 올 연말까지 한 60% 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작년에 했어야 할 사1동 194-4번지 121호, 이것도 지금 보상 중에 있고 지금 사1동 1466-7번지, 사동에 1502번지 일원은 이미 준공이 됐고요. 지금 와동 산58-1번지 일원, 이것도 보상 중에 있고 선부2동 산74-1 일원도 보중 중이고 선부3동 산81-3도 마찬가지고 이동의 산21-1번지 이 부분도 보상 중이고 그래서 지금 보상 중인 데가 여섯 군데예요. 맞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현재 보상 중인 데는 최근 자료는 3개소가 지금 보상 중인 데가 있고요.

송두영위원 3개요? 여섯 군데가 아니고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현재 지금 진행사항을 말씀을 드리면 올해 준공된 게 3개소가 있고요. 공사 중인 게 지금 4개소가 있고요. 보상 중인 게 지금 3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실시설계 중인 게 9개소가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실시설계 중인 것은 2012년도 117호, 124호, 128호, 130호, 132호, 135호, 136호, 141호, 142호 이렇게 해서 9개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런데 지금 준공된 것은 사동 1502번지 일원 말고 두 개소가 어디어디입니까? 어디어디가 준공이 된 거예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제가 답변 드릴까요?

준공된 지구는 본오3동의 876-1번지요. 거기가 91면이 준공이 됐고요.

그 다음에 사동 1502번지에 52면이 준공이 됐고 사1동의 1502-2번지 206면 이렇게 세 군데가 준공이 됐습니다.

송두영위원 2012년도 2월 27일날 자료에 의할 것 같으면 126호 사1동 1502-2번지는 설계 중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벌써 준공이 됐어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이것은 5월 31일 기준으로 이게 작성된 거거든요. 그 자료가 아마 착오로 된 것 같습니다.

송두영위원 여기 교통정책과 도원중 공무원께서 저한테 준 자료인데 2012년도 2월 27일날 12시 40분에 준 자료예요.

그런데 사1동 1502-2번지는 설계 중이라고 지금 나와 있는데 벌써 이게 준공이 됐다면 저는 이해가 안 되어서 그래요.

○주차장계장 도원중 준공됐습니다.

송두영위원 준공됐어요?

○주차장계장 도원중 4월달에 준공됐습니다.

송두영위원 원래 착공 시기가 12년 3월에 착공을 한다고 그렇게 나와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126호 주차장이죠? 126호 주차장이 착공은 2011년 12월달에 착공을 했고요. 그 다음에 4월에 준공이 됐습니다.

송두영위원 나머지 부분도 지금 보상 중에 있는데 2011년도 10개 중에 나머지 7개 부분도 빨리 보상을 완료하셔 가지고 빨리 착공에 들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이 부분은 저희도 지금 실시설계 용역 중인 게 한꺼번에 9개소를 동시에 설계를 못 합니다.

그래서 한쪽으로는 공사착공하고 한쪽으로는 보상하고 한쪽으로는 또 설계하면서 같이 동시에 진행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번에 9개소 실시설계 해 가지고 9개 동시 착공을 하는 게 아니고 이 부분을 이 공사일정에 맞춰 가지고 동시에 한쪽은 보상하고 한쪽은 실시설계하고 한쪽은 끝나면 또 다음 단계로 하고 이렇게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가 목표된 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여튼 완료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조정된 지역이 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잠깐만요. 확인 좀 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아직 그거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 지역이 안산역 및 한양대 일원이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조정 되어 과밀개발이 우려된다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안산시 주차정비10개년기본계획에서 발췌한 것이고 여기에 대한 특별한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정확한 내용을 제가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파악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 교통사업특별회계 결산서를 보면 보행자 관련 사업이라든가 여기에 나와 있는 횡단보도 설치사업 등 보행자 관련 사업이라든가 또 안전 관련 사업 이런 부분에 대한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 부분이 너무 작게 예산편성이 돼 있다, 또 시설물 설치 및 개선사업 그런 부분 여러 가지 교통안전정책에 관한 그런 시설물이라든가 그런 사업이 교통사업특별회계에 너무 예산이 적게 책정이 된 걸로 저는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2011년도 보행자 관련 사업 추진실적은 어떤 게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보행자 신호에 관련돼서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호체계에 관련돼서요.

보행자를 위한 그런 사항들이 보행자를 위한 신호등 설치라든가 그 다음에 잔여시간표시기, 그 다음에 음향신호기, 보행자 작동신호기 이런 부분들이 보행자를 위주로 한 교통신호체계가 되겠는데요.

이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잔여시간표시기는 총 1,652개소에 1,304대가 돼 있고요.

보행자 신호등은 1,616개소에 3,231조가 설치돼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보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전 방향 보행신호기가 기 설치된 데가 어디 어디입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제가 아까 그렇지 않아도 송 위원님 녹색교통과 질의할 때 전 방향 신호기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한참 생각을 해봤었는데요.

전 방향이라는 게 횡단보도 이전에 신호등 설치한 거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송두영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게 지금 23개소가 설치돼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설치 예정인 데는 없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부분은 우리가 현실적으로 그런 문제가 되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설치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현안 민원이 생긴다든가 그런 사항이면 우리가 그걸 검토를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어디를 설치하겠다 라고 전제로 두고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송두영위원 제가 파악하고 있는 자료를 보면 교통사업특별회계 세출로 2009년도에 19억 9,800만원, 2010년에는 6,700만원이 늘어난 20억 6,500만원이 투자됐고, 이 사업내용은 네 가지로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보도설치 및 정비, 보행자 횡단시설, 보행자 환경개선사업 이렇게 네 가지로 나누는데, 실질적으로 2010년도에 사업투자 비목을 보면 2009년도하고 비교를 해보면 보행자 환경개선사업을 신규투자로 4억이 투자가 돼 가지고 다른 사업 무단횡단 방지시설설치하고 보도설치 및 정비, 보행자 횡단 그런 시설 이런 것이 2009년에 비해서 투자액이 줄어들었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보행자 환경개선은 물론 나름대로 신규투자로 이렇게 사업이 투자가 됐다 하더라도 나머지 세 가지 이 보행자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비가 줄어들면 안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보행자 신호에 관련됐다든지 아니면 보호에 관련된 기본 당위성에 대해서는 같이 공감을 하고요.

다만 우리가 예산 가지고는 파악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이게 대부분의 경우가 지역 민원에 의해서 불편하다든가 아니면 우리가 봐 가지고 어떤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든가 할 때에 그 사항을 개선을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현재 저희한테 요청이 들어왔거나 우리가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 추진하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예산 가지고.

그래서 지금 현재 해달라고 하는 데 꼭 필요한 데를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예산 가지고 그걸 판단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교통혼잡지역 소통 개선사업도 갈수록 투자비가 줄어들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원하는 사항들이 지금 원하거나 우리가 파악되는 사항들이 해달라고 하는 데, 아니면 꼭 해야 되는데 지금 예산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사항은 아니라는 거죠.

그런 부분은 요청이 들어오는 대로 저희가 하여튼 최대로 예산을 어떻게든지 확보해서 그 부분은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안산시도 이제는 교통혼잡지역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사실 아시다시피 터미널사거리라든가 또 안산역 부분 굉장히 교통혼잡지역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교통혼잡지역 소통 개선을 위한 이런 사업비가 좀 더 많이 책정돼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부분에는 사업의 필요성에 따라서 우리가 사업비 확보하는 거는 당연한 걸로 된 거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기본적으로 도로의 어떤 형상 때문에 차선이 좁다든가 아니면 그런 면으로 해 가지고 고질적으로 지금 발생되는 교통상습, 특히 출퇴근 시간에 교통이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통정책과에서는 사실상 도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여러 가지를 강구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지금 도로 폭을 넓히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까 신호체계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가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상당히 몇 개 노선에 대해서는 신호용역 그 사업의 결과로 차량속도들이 한 10% 정도는 향상된 걸로 이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계속 지금 진행 중인 사항입니다.

송두영위원 2011년도에 말입니다. 작년에 차량방호울타리 설치사업이라든가 중앙분리대 설치사업, 신호등 점멸신호등 설치사업 이런 부분들에 사업을 한 내용들을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혼잡지역 및 사고다발지역 개선대책으로 2011년에 추진한 거는 상록구 이동 한전사거리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교통섬 설치, 신호등 위치조정 해 가지고 추진한 실적이 있고요.

올해 한 거는 선부동에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가 있습니다.

2010년도에 본오동 갤럭시시장 사거리 거기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고요.

2011년도에 사사동 양지마을 앞 교차로에 또 회전교차로를 설치를 했습니다.

송두영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시설물 설치입니다.

시설물 설치에 차량방호울타리 설치, 중앙분리대 설치, 신호등 점멸신호등 설치 이 사업을 2011년도에 시행했느냐 그 얘기입니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2011년도나 12년도에 일부 한 사항이 있는데요.

점멸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기존에 시스템이 어느 정도 완비돼 있다 라고 보고요. 신규로 이렇게 늘어나는 추세는 아닙니다.

송두영위원 사업비는 2011년도에 어느 정도 들었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2011년도에 2건에 2억 9,969만 4천원이 집행됐고요. 올해는 3억이 편성돼 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송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십시오.

송두영위원 예, 지금 시설물 설치 및 개선사업으로 2009년도에는 교통사업특별회계로 86억 3,600만원의 사업예산이 수립이 돼 있고, 2010년도에는 68억 7,600만원, 2010년도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2011년도에는 사업비가 거의 미미해요.

그래서 저는 포괄적으로 이 교통사업특별회계에 너무 불용액 처리된 부분들이 많고, 전반적으로 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할 사업도 많은데, 예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왜 사업을 제대로 안 하시냐 그런 얘기입니다.

사실 우리 시에 사망사고는 경기도에서 거의 상위권이고, 사실 우리 교통사고 발생현황도 보면 경기도 내에서, 물론 줄어들고는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높은 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으로 이러한 사업들을 하고 개선을 해서 좀 더 보행이라든가 교통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서로 원활하게 소통이 되고 이럼으로써 서로 사회적 간접비용도 줄이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교통사업특별회계에 예산수립이 돼 있으면 이러한 사업비를 좀 철저히 집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알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수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김동수위원 녹색교통과장님께 잠깐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이형근 위원님이 아까 질의하신 안산시 자전거보험이 안산시민 전체에 들어있는 겁니까? 79만 전체에.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박미라입니다.

전체 맞습니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들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전체 인원?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동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보험이 제가 근래에 저도 알았습니다. 보험이 들어있는지 근래에 알았는데 홍보를 어느 정도까지 했는지는 잘 모르는데 저만 몰랐는지, 아니면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는데 저만 모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일단 많이 홍보가 안 된 것 같아서 그걸 질의를 하는 겁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2010년도부터 저희가 시행을 했는데요. 시행한 초기서부터 하여튼 언론홍보라든가 이런 거 수 십 번 했습니다.

저희가 전국에서 두 번째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때 상당히 대대적으로 했고, 가입할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대개 3월에 다시 재가입이 되는데 3월에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래요?

그리고 저희가 야간 불법주차 전세버스 단속이 올해 139건이 있었습니다.

야간 불법주차가 버스만 있는 것도 아니고 화물차도 야간주차 여러 차종이 있는데 화물차 단속은 안했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야간주차 전세버스는 저희 녹색교통과 소관이고 화물은 교통정책과입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제가 하나만, 박 과장님.

내일 오이도〜송도 수인선 개통하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30일날 개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30일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위원장 성준모 그럼 안산은 안 오고 오이도〜송도만 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송도에서 개통식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아니, 그 선이.....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오이도〜송도라는 게 뭐냐면 우리가 여기 기존에 4호선이 오이도까지는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오이도에서 송도까지 그 구간만 1차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왔다 갔다 하는 거죠. 송도에서 오이도까지만 왔다 갔다 하는 거조. 환승이 되는 거죠.

○위원장 성준모 그럼 오이도에서 환승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환승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환승하는 겁니다.

김정택위원 한대앞도 환승역이에요, 수인선 개통되면.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이게 지금 현재 4호선 열차가 송도까지 가는 게 아니고 그거는 오이도까지 가고, 그냥 먼저대로, 다만 송도에서 오이도 간 다닌 셔틀열차가 있어요, 좀 작은 량이.

왜냐 하면 수요라든지 승객수요를 봐 가지고 셔틀열차로 운행하는 겁니다.

○위원장 성준모 그러면 선을 같이 쓸 거니까 나중에는 큰 전철이 들어가는 거고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렇죠. 장기적으로는 어차피 저게 인천까지 연결되는 거니까요. 송도에서 다시 또 인천역까지 연결되어서 한 바퀴 도는 거니까 그때는 전체적으로 큰 열차가 다니겠죠.

○위원장 성준모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시민공원과.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신성철위원 반달공원조성사업에서요. 토지수용재결을 하셨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지금 경기도에 올라가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거 했을 때 이분들이 지금 못 받고 있을 때 기간이 우리가 그냥 사용한 지가 얼마나 됐죠? 공원으로 해 가지고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아직은 공원조성이 안 돼 있으니까요. 별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분들이 공원으로 묶인 지는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추진 시기는 벌써 한 4, 5년 정도 됐습니다.

신성철위원 저번에 이런 부분들을 불만들을 저한테 와서 토로하신 분이 있는데 시에서 일방적으로 다 해 놓고 제대로 이렇다 저렇다 땅도 해결을 하든지 가격을 제대로 해 주든지 현실에 가깝게 해 줘야 되는데 쉽게 얘기해서 안 줘도 되는 돈 주는 냥 그냥 하는 식으로, 이것 다행이다 하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기분이 나빴다고 저번에 이런 분들이 와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그렇지는 않고요. 8월 말이나 9월 초 쯤 확정될 겁니다.

신성철위원 현 시세하고 단가 우리가 주는 거 하고 어느 정도 차이 납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한 30% 차이 납니다.

신성철위원 왜 이렇게 많이 차이 나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저희들은 감정가로 하고 감정가보다 그들이 요구하는 금액이 그 정도 높은 겁니다. 조율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분들이 지금 묶인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그런 거 가지고 평가금액을 저리하게 준다고 억울해 하더라고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저희들이 일부러 적게 주는 게 아니고 감정가가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최대한 그분들이 그러한 느낌을 안 받도록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현실성 있게 어느 정도 해 주는 게 맞다고 봐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예,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에서 전체적으로 이 내용을 보면 안산 큰 어린이공원, 문학어린이공원, 샘물어린이공원 이런 이름은 어떻게 짓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현재 있는 어린이공원들이 좀 천편일률적입니다.

상상어린이공원을 만드는 이유는 어린이들에게 동화나라라든가 우주여행, 숲속의 놀이동산 이런 다양한 테마를 어린이들에게 좀 더 창조력 같은 걸 길러주기 위해서.....

신성철위원 본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짧게 짧게 하겠습니다.

이름만 다르고 진짜 그 이름에 걸맞는 시설이나 이렇게 돼야 되는데, 조성현황을 보면 다 같은 내용으로 다 조성해요. 사업내용이, 그렇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앞으로 좀 하는 거는 그런 면도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예를 들어서 문학어린이공원이다 그러면 뭐 책 읽는 모습이나 모든 거 그런 여건을 조성한다든가 해야 되는데, 사업내용을 과장님 한번 보세요.

세 군데가 다 똑같고 이름만 다른 거예요. 조성사업 내용은 같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그 당시 추세가.....

신성철위원 그렇다면 거기에 특색 있는 이름에 걸맞는 걸 해야지 이름은 특색 있는데 시설은 특색이 없다 똑같다 그게 어떻게 상상력이 나오겠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차후로 만드는 거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제가 신경을 더 쓰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상상력 진짜 그런 것 한다면 실제 그런 것을 해 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잘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성어공원 실버화 추진사업에서 지금 노인복지시설이나 게이트볼 이런 걸 하는데, 전체적으로 어르신들이 얘기하는 게 게이트볼은 한물간 시설이라고 그래요, 시대에 안 맞는다고.

그 뜻은 뭐냐 하면 그라운딩 골프장이라고 하시잖아요? 그 어르신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신성철위원 오히려 그런 대회가, 그것도 이제 고급화 되는 거죠.

그만큼 그런 시설이 현대화 되어서 전국적으로 그 붐이 일다 보니까 게이트볼장은 오히려 거기에 조금 돈 더 들이더라도 그걸로 시대흐름에 따라서 전국적인 분위기 따라서 가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 말씀하시더라고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며칠 전에도 지회장님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성어공원 현장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현재 있는 공원면적 가지고는 조금 면적이 협소합니다.

그에 대한 대안도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작년도 여기 보니까 저희가 구룡공원 내 설치된 묘지이전은 완전히 다 끝난 거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완전히 끝난 건 아니고요. 한 5개 정도 남아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5개 이거 남은 거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5개 남아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이거 지금 여기 내용상으로 보면 연고자가 두절이 됐다는데 실제적인 거는 이게 지금 저희가 한다면 1차 신문공고나 이런 거 낼 수도 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그런 방법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아직 그 절차는 안 밟고 있나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아직 그거는 조금 더 친인척을 동원해서 좀 연락을 하고 난 뒤에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공고를 해서 다른 데로 매장할 계획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제가 봐서 신문공고를 2회 이상 일간지에다 내고 3개월 정도 미리해서.....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그렇습니다. 그런 절차도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이렇게 해서 무연고 처리나 유연고 처리로 할 수가 있는데.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그것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거를 해서 해야 되는데 이게 작년부터 추진하던 거 아니었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올해는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총 106기 중에서 69기를 이장했습니다.

신성철위원 많이 했네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신성철위원 이런 부분도 빨리 추진해야 그 다음 문제가 정리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에서요. 좀 서둘러 주시고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박광식 과장님, 주차장10개년계획 추진현황에서 지금 저희가 2020 10개년계획 추진하는 내용이죠? 이것도 전체적으로.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335페이지에 주차장10개년계획 추진현황.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신성철위원 참 이걸 보면 이렇게 돈 들여서 용역도 6억 4,540만원을 들여서 또 하고 그러는데, 참 본 위원이 많이 반대를 했었습니다마는,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돈 이 많은 액수들을 들여서 용역을 하고 또 이 많은 돈을 들여서 시설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특혜성 논란이 있는 오피스텔 주차장 완화나 한다든가 다가구주택 완화나 한다 하고, 뭔가는 좀 배치된다고 생각 안 해요? 매번 하는 얘기지만.

그런데 문제는 시장님 방침 얘기만 나오면 우리 과장님들은 다 입을 그냥 채우시니 안타깝습니다.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하면서도 한쪽에서는 그것을 완화를 시키고 있고,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국장님이 이것은 한번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간부회의에 말씀하시 게.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주차장 정비 10개년 계획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2006년도 기준 연도에서 목표연도는 2016년 해 가지고 34개소를 2,700억을 들여서 정비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신성철위원 국장님 제가 시간이 뻔한 것 아시니까 그렇게 대답하시지 말고 질문요지만 그냥 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한쪽에서는 방침 받아서 조례고 뭐고 완화시켜서 더 폭주를 시키고 있고 한쪽에는 막 특혜를 주고 있고 한쪽에서는 다 우리 혈세를 들여서 이렇게 만들고 있고 이것 말 되느냐 이거예요. 앞뒤가 맞는 얘기냐 이거예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면성이 좀 있기는 한데요. 지금 우리 안산시는 86년도에 시 승격이 되어 가지고 기존에 주차 수요가 도시계획에 의해서 부족한 면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리모델링 차원에서 주차 10개년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추진을 안 할 수는 없는 사항이 되어 있고요.

또 말씀하신 일부에서 주차 기준을 약간 조정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시정을 시의 어떤 여러 가지 민원이라든가 지역적인 상황이 발생됐을 때는 거기에 해결이 어렵다 보니까 아마 궁여지책으로 그런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국장님, 환경교통국장님으로서 우리 교통정책을 안산시 것을 맡으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돼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물론 저희 주차장.....

신성철위원 주차장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많습니까? 오피스텔 그런 것 짓는다고 완화해 달라는 민원이 많습니까?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러니까 교통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주차장을 넉넉히 확보를 하는 게 원칙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렇게 대답하시고 그만하세요.

위원들은 이런 것을 보면 진짜 화나요. 이 많은 돈을 갖다가 여기다 매번 만들어 주면서도 지역주민들한테는 야단 맞고 한쪽에서는 더 거기다 가중시키고 있고 그게 앞뒤가 맞는 얘기냐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게 속상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발 시장님 방침 한번 떨어지면 하실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게 교통정책에 안 맞다고 좀 해 주세요.

이번에 조례 또 하나, 저번에는 다가구까지 다 했다가 그것 나눠서 분리시켜서 결국 올라올 거다 예상했는데 또 올린다고 그러는데 저희도 철저히 막겠지만 제발 교통국장님으로서 그것은 철저하게 사전에 그것은 안 된다고 말씀 좀 해 주세요, 아무리 직장 내지만.

화물전용주차장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서, 이것 왜 추진방법을 재검토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교통정책과장 박광식입니다.

이게 지금 도시계획으로 주차장으로 이렇게 용역결과 나온 사항으로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사업방식에 따라서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장물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장물이 굉장히 많고 이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해소방법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봐 가지고 재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자들 있죠? 조치현황에서.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253건 중 위반한 게 다양하네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환수 안 된 금액이 얼마나 돼요? 아직 환수가 다 안 되고 1차 경고해서 다 보냈네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자료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것 찾는 동안에 251번 위반자 보면 김현이 씨인가요? 이렇게 많이 금액이 되도록, 1,900만원이 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도록 적발 못한 경우는 어떤 경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러니까 적발하는 사항은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서 적발하는 내용이 아니고 이게 주유소에서 카드로 쓰고 그 다음에 조합에서 확인을 해서 우리한테 총액으로 청구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은행에서 대신 내주고 은행에서 우리한테 청구를 하는 사항인데요. 이 부분은 기술적으로 그 사람들이 쭉 주유했던 사항 있잖아요? 그게 같은 차가 하루에 두 번을 했다든가 아니면 일주일에 쓴 거리보다 훨씬 많다든가 그런 경우를 하는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이런 경우는 고발을 다 하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고발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예, 알겠습니다.

녹색교통과장님, 오지노선 보조금 현황 그 아래 보면 123번 버스 노후년도 있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신성철위원 우리가 보조금을 오지노선 주지 않습니까? 그죠? 근래에 50% 했다가 70%까지 늘렸는데 도대체 차량등록 일자를 좀 보세요.

2003년부터 2005년도, 우리가 보조금 주며 차 늘린 때가 이때 늘려줬습니까? 본 위원이 와서 보조금 조례를 처음 만들었는데, 2007년도에 제가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50%대 늘린 겁니다.

신성철위원 50%대 늘린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늘렸는데 그 당시에 저희가 7대를 증차를 했는데 실제로 이 사람들이 운행을 한 것은 5대 운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2011년도에 9대 하니까 2대 해 가지고 7대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것 다 이해가 가는데요. 대수는 그렇다고 쳐요. 도대체 대부도는 폐차 전문 지대예요. 도대체 대부도 사람들은 아무리 시골 살지만 좌석도 아닌 더군다나 입석을 타고 다시다시피 하는데, 그 장거리를, 2003년도부터 2005년도 버스밖에 없으니, 시내에서 다 쓰던 것 이렇게 하다 보니까 맨날 덜덜 거리고 욕먹죠. 가다가 차 쓰고.

그런데 어떻게 관리감독을 이렇게 하시느냐 이거예요. 요청을 몇 번을 얘기했는데.

양심들 있으면 좀 보세요.

담당 과장님으로서 한번 실무자로써 한번 보세요. 이게 말이 됩니까?

여기는 새차 들어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죄송합니다. 이 차가 대폐차 될 때는 새차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타 봤는데 탈만은 하더라고요.

신성철위원 과장님 내일아침에 저랑 한번 가보실래요. 제가 한 달에 두 번 타는데 유리창 깨진 것 안 가는 것도 있어요. 알기나 아세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하여튼 전부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감 준비하느라고 제가 탔습니다.

신성철위원 무슨 해풍에 의해서 차가 노후되고 여기서 폐차한 것 예전에 내려온 거지, 거기서 폐차가 되게 이게 탄 거예요? 새차가 와서 이렇게 된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대폐차 할 때는 새차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몇 번 얘기했는데 이게 시정이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님, 대부 탄도항 입구 아시죠? 전곡 쪽으로 가는 거기 경사진 것도 아시고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거기가 30톤 이상 되는 화물차가 대단하거든요, 덤프가.

그래서 저번에 대형사고들 몇 번 나고 그랬는데 탄도항에서 이렇게 올라오려면 앞이 안 보이잖아요, 신호등은 있는데.

그런데 그것을 무시하고 내리 그냥 킬로수 밟고 가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사망사고 아니면 중상이거든요.

그래서 저번에 과속 단속용 CCTV 몇 번을 얘기했는데 그것을 하겠다 하겠다 하고 아직도 조치도 안 되고 있어요.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해야 돼요, 거기서 하셔야 되는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ITS는 저희하고 경찰서하고 연계해서 같이 하고 있는데요. 현재 거기 신호 과속 단속 CCTV는 실태조사를 해서 설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3단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언제쯤 하시는데 그러세요? 3단계가 아니라 본 위원이 전화한 지가 벌써 한 두 달 됐을 거예요. 빨리 조치하겠다고 했어요.

왜 그러냐 하면 과속 겸해서 그것은 좀 비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과속하고 신호위반하고 다 하는 게 있다고 그러던데.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이번에 금년 하반기부터 내년 12월까지 하는 게 48억원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게 국비하고 시비하고 포함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번에 계획은 CCTV 10대, 도로전광판까지 이렇게 같이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구간이 지금 포함됐는지 안 됐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한번 검토를 해서.....

신성철위원 실무계장님 거기 계획에 안 들어갔습니까?

○교통정보계장 김명기 정확히 계획이 세워지지는 않았습니다, 예산편성이 안 되어 가지고요.

2차 추경에 예산편성이 되면, 일단 단원경찰서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소장님 저번에 저한테 거짓말 하신 거네요. 그죠?

그것을 해서 예산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좀 비싸기는 해도 워낙 거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그것은 소장님도 생각할 때 위험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해서 조치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새로 오신 이창우 소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또 혼선이 오네요. 그죠?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래서 국비는 확보가 된 상태고요. 시비 확보가 되면 10월 경 저희가 기본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현재 CCTV 대수가 10대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로전광판이 7대인데요. 이것은 설계가 아직 안 됐기 때문에.....

신성철위원 시내 것 얘기하지 말고 한 군데만 해 달라는데 열군 데 것 다 해 줄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러니까 10대 중에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구간은 참고를 해서 우리가 한번 나가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참 위험해요. 거기서 많은 관광객들 차량이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앞이 안 보여요, 턱이 져서.

그래서 위에서는 내리 차를 많이 달려대고 그러기 때문에 위험하니까 그 부분은 빨리 좀 조치해 주세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경찰서하고 같이 한번 출장을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정류소 그것은 우리 박미라 과장님이시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신성철위원 거기까지 타고 가 봤어요? 봤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고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마 다 됐을 겁니다.

신성철위원 오늘 들어가다 볼 거니까요. 그것 빨리 빨리들 하세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아마 다 됐을 거예요.

신성철위원 왜 그러냐 하면 그 위에 있는 게 내려앉으면 그 밑에 있는 사람 진짜 다치겠더라고요.

적발했습니까? 고장 낸 사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못했어요. 못하고 이미 구청에 신고가 되어 있더라고요. 신고가 되어 있어 가지고.

신성철위원 네, 저희들이 하라고 해서 그 분들이 했을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박미라 증인, 대부도 123번 지난번에 조례 개정할 때 7대에서 9대 운행하신다고 그 자리에서 말씀하셨는데 오늘 감사 자리에서 왜 7대만 운행합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래서 지금 저희가 9개를 낸 것을 비수기에는 7대, 그리고 성수기에 9대를 저희가 인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성수기면 4월부터 11월인데 지금 4월부터 저희가 종용을 하는데 이게 안 되어서 마지막 카드로는 노선은 하나지만 니네 이렇게 안 하면 다른 회사 차를 넣겠다 라는 건데 그것은 너무 가혹한 것 같고 덕분에 그래서 제가 차를 타봤는데 타서 주민들하고 얘기 좀 했습니다.

주민들 만족도는 상당히 높더라고요. 이 정도하면 엄청 좋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위원장 성준모 박 과장님, 지금 저한테 민원 온 게 배차간격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는 민원이 들어와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첨두시간은 지난번에 30분에서 20분으로 줄었고 또 비 첨두시간에는 40분에서 30분으로 10분 줄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9대를 풀 가동하면 이게 더 줄 테지만 회사에서 엄청나게 지금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과장님 다시 한 번 잘 말씀하세요. 9대 증차를 줬는데 운행은 7대 한다는 게 괜찮은 거예요? 아니면 뭐 문제가 있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저희가 그럴 경우 위반을 할 경우 과징금이라든가 이런 방법으로 하기는 하는데 그것을 물망정 이것을 안 하겠다는 쪽으로 나오니까.

○위원장 성준모 과징금을 그러면 부과했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한번 부과 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자료 좀 주세요. 과징금 액수하고.

신성철위원 과장님 만족도가 높다고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거기 아주머니들하고.....

신성철위원 한 시간 반에 한번 다니던 것을 그렇게 줄여줬는데 고맙다고 그나마나 눈물이 앞을 가리지 그러면 안 가려요. 그것을 말씀이라고 지금 하세요.

그 차 두 대 빨리 안 하면 다른 차량 넣으세요.

왜 그러냐 하면, 생각해 보세요. 많이 줄었어요. 지금 적자 보조금 주는 게 3천 몇 백만원밖에 안 지급하고 있죠?

많은 액수가 줄었다면 그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하여튼 제가 주민과의 대화를 하는데 첫째 시간을 너무 잘 지켜 주고 이 정도면 만족한다, 그래서 신 위원님 때문에 저희는 못 살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신성철위원 시화방조제 나오는데 두 시간 걸리는데 무슨 시간을 잘 지켜요.

○위원장 성준모 김정택 간사님 감사해 주십시오.

김정택위원 시민공원과장님, 우리 공원 내 운동기구 설치가 되어 다 있어 있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헬스기구라든가 이런 것.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네.

김정택위원 지금 공원별로 나온 설치현황 있나요?

지금 공원 내 운동기구 관리는 지금 우리 시민공원과에서 하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혹시 관리하는 직원 별도로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저희 공원 관리원이 하는 거죠. 기간제하고 무기계약직들이 하는 거죠.

김정택위원 그런데 지금 공원마다 관리하는 직원들이 몇 명이나 이렇게 배치되어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현재 97명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그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원이 확인해서 우리 집행부 부서에다 이렇게 전달하나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것 항시 체크하나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일지도 쓰고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일지도 씁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매일 일지를 씁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공원 내 운동시설에 대해서 상당히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무슨 민원이냐 하면 지금 공원 내 운동기구가 여러 사람이 쓰다 보니까 고장이 자주 나는 거예요.

그리고 관리가 안 되어 가지고 녹이 슬어 가지고 수명이 단축이 되죠.

그리고 또 신규 설치하는 게 지금 AS기간이 얼마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보통 2년입니다.

김정택위원 2년이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2년 전에 고장이 나면 AS를 다 받을 수 있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AS 받을 수 있는데 AS 받으려면 상당히 힘들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그렇지는 않고요. 자기들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바로 바로 안 해 줄 수 없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우리 공원 내 운동기구 설치가 업체가 여러 업체에서 조달로 받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한 군데에서 받지 않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여러 업체입니다.

김정택위원 여러 업체하다 보니까 AS 한번 받으려면, 본오공원인가요? 운동기구 설치하고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AS 기간을 확인해 봤더니 2년 이내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AS를 해야 되지 않느냐, 기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그렇게 얘기했더니 하나 둘 같은 경우는 설치해서 하려면 기간을 기다려라 된다고 하더라고요. 기간 기다렸다가 여러 군데 같이 이렇게 AS를 받아야 되면 그 기간 지나면 AS 못 받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그렇죠. 기간이 지났으면 저희들이 예산 들여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정택위원 우리 시가 지금 공원이든 어디든 운동기구 설치해 놓고 AS기간을 확인해 가지고 그것을 AS 받을 수 있는 거는 빨리 빨리 AS를 받아야 된다고 보는데 그냥 넘어버려요.

그러면 나중에는 그냥 비용이 또 들어가는 거죠, 2년이 지나가면.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위원님 말씀 잘 알았고요. 저희가 수시로 순찰하면서 고장 난 부분 이런 것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하고요.

김정택위원 그래서 저는 거기 관리하는 직원들이 있으니까 그 부분을 운동기구 이렇게 설치된 부분에서 상시 관리해서, 지금 운동기구 같은 경우는 기름도 치고 이렇게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것 전담으로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냥 수명이 일반 사람이 10년 쓸 것 우리 공원에 설치된 것은 5년도 안 된다는 거죠.

예산도 상당히 많이 투입되어 가지고 또 수리하려면 수리비도 많이 들어가고 또 수리하는데 납품회사가 부도가 나 가지고 그 회사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AS 못 받는 경우도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업체 선정할 때도 조달 입찰을 하겠지만 업체 선정도 신중해야 되지 않느냐.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옳으신 말씀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AS기간, 운동기구 신규로 설치하는 것은 일지를 쓰면서 전담직원이 관리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공원 내 체육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풋살장이라든가 게이트볼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체육시설 관리도 지금 공원관리원이 관리합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네,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체육진흥과에서 하는 것도 있고요. 저희가 관리하는 것도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공원 내 소규모 체육시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그런 것은 저희가 하죠.

김정택위원 그죠? 소규모 체육시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전년도에 사실 푸르지오6차 앞에 7, 8공원이라고 있어요. 그 공원에 지금 풋살장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지금 풋살장 가보면, 담당계장님 지금 계시나 모르겠는데 거기 가 보니까 잔디가 인조잔디인데 아예 다 파여 가지고 그것을 계속 사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고가 나 가지고 부상을 당해서 병원에 입한 사람도 있어요, 학생들이 사용하다가.

중간 중간에 인조잔디가 파였어요. 우리 계장님하고도 같이 갔었는데 확인까지 했었는데 이런 시설물 같은 경우는 아예 사용을 못하게끔 하든가, 그런 시설 사용하다 다치면 이것 누가 책임질 겁니까?

그래서 저희가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이것은 해야 된다, 아니면 그냥 예산이 없으면 아예 사용을 못하게끔 휀스를 쳐놓든가, 학생들 이런 애들이 들어가 가지고 그것도 인조잔디라고 들어가서 공을 풋살장에서 차는데 이러다 다치면 나중에 우리 시에서 책임져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런 시설물 이용하다가 다치면 우리 시에서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현장을 확인해서 보수할 부분은 보수를 하고요.

김정택위원 보수가 안 됩니다. 그것은 전면 잔디를 교체해야 돼요, 중간 중간 파여서.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교체를 할 것인지 그것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과장님이 확인하셔 가지고 2회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바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우리 공원 내에 병충해 방제하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본 것을 보니까, 지금 입찰은 우리 회계과에서 하나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회계과에서 합니다.

김정택위원 회계과에서 합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상록구 공원 수목 병해충 방제에 3,687만 5천원, 우리 예산이 얼마 서 있죠? 병충해 방제, 공원과 예산이.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시간을 주시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우리 용역업체 있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병해충 방제할 때 우리 담당공무원이 같이 배석해서 관리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용역업체한테 우리가 과업지시 주고 어디어디를 하라고 그러면 직접 가서 그냥 하고 사진 찍어 가지고 제출해서 이렇게 하나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주로 그 분들이 사진 찍어서 제출하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가 또 틈틈이 현장점검을 합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어제 행정사무감사 양 구청할 때도 지금 용역업체에 우리 시가 어디어디 구간을 면적을 줄 겁니다. 어디어디 구간을 방제를 하라 이렇게 하면 우리 공무원들이 한계가 있어서 사실 공무원들이 인원이 부족하니까 같이 나가지를 못해요. 확인을 못해요.

방역업체 차를 제가 쫓아다녀 봤어요. 불과 한 열흘 됐을 겁니다.

그런데 차도 1톤 차량인데 방역을 하는데 위의 나뭇가지 올라가지도 않아요. 호수가 그냥 중간뿐이 안 올라가요, 분무기로 이렇게 막 뿌리는데.

그리고 나서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나서 옆의 나무도 방제해야 되잖아요? 그냥 쭉 돌아서 그것 하나 하고 쭉 돌아서 거기 위치한 것 하나 하고 사진 찍고, 제가 30분을 뒤쫓아 다녀봤는데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용역업체에서 사진만 찍어 가지고 제출하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어느 공원을 얘기하시는 겁니까?

김정택위원 제가 예를 들어서 하는 겁니다.

시민공원과도 우리 시가 방제하는 용역을 몇 월 며칟날 하라 이렇게 지시할 때 그때 정도 시간을 우리 공무원들이 같이 다닐 수 있는 시간을 맞춰서 그것을 관리를 하라는 얘기죠. 그냥 업체에만 맡겨놓지 말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알겠습니다.

저희 과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 지역 반장들이 입회를 하지만 저희 담당공무원이나 계장들이 같이 한번.....

김정택위원 담당공무원이 바쁘면 거기 관리하는 공공근로자도 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현재 공원관리원 반장들이 입회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꼭 그것을 방제할 때, 제가 눈으로 확인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공원 같은 경우는 수목이 상당히 지금 높이가 높잖아요? 그런데 제가 차량을 무슨 차량으로 방제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것 확인해 보셨어요? 몇 톤 차로 어떻게 방제를 합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그것은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김정택위원 호수공원 소나무가 있는데 이것 방제를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 분무기가 위에까지 올라가야 되잖아요? 방제하려면.

그런 것 입찰할 때 그 회사에 대한 차량 장비라든가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보고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그냥 회계과에서 입찰해 버리면 오면 그냥 우리는 차량이 무슨 차가 와서 하는지 그런 전체적인 그런 관리가 안 된다는 거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위원님 지적사항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과업지시서나 이런 것을 준수해서 부실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예, 그거는 방제할 때 우리가 어쨌든 기간하고 시간하고 면적하고 이런 걸 과업지시 주시니까 거기 관리하는 반장님들이 수시로 관리하고 같이 동행해서 한다니까 그거는 과장님께서 챙기셔 가지고 동행해서 이렇게 확인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챙겨보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김정택위원 수인선이죠? 상부공간 복개가 지금 어느 정도 됐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통로 박스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정택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지금 기존에 1단계 구간은 완료됐습니다.

김정택위원 1단계 구간이면 530m 구간입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530m입니다.

김정택위원 완료됐다는 거는 평지로 다 이렇게 복귀했다는 얘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아니요, 박스 설치가 완료되고 토사 일부 구간은 아직 덜 된 구간이 있고요.

김정택위원 지금 본오아파트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렇게 들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지금 철도에 이격간격이 좀 좁아서 진동에 위험이 있다 그래서 이거를 다시 어떤 철로 지나가는 부분을 다시 검토해달라 이런 내용이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김정택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담당부서에서 그 대책위원회 한번 만나 보셨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저희 부서에서 철도공단 직원하고 현지에 가서 주민들하고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김정택위원 거기에서 나온 주민의견이 제가 말씀드린 그 의견입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대책위원회 별도 설치하겠다 라는 그런 의견이 있었고, 그 다음에 너무 가깝다 라는 의견 있고 그래서 지금 지속적으로 거기서 철도공단에 그런 대책을 요구하겠다 라는 사항으로 듣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주민이 요구하는 그런 사항인데, 지금 와서 그게 설계변경이 가능한가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기본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 부분은 공사 시공사 측에서 주민들이 지금 진동이 우려된다 라고 얘기하는 사항이잖아요?

그걸 공법상으로 해결할지 아니면 다른 대책을 수립을 할지 아니면 기존계획에 그런 것이 다 반영이 돼 가지고 그게 염려가 없다는 걸 주민들한테 알려줄지 하는 사항은 철도공단에서 결정을 해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정택위원 기존에는 원래 반지하 구간이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전 구간 반지하로 해서 복개를 하는데, 지금 또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진동의 위험이 있으니까 이격거리를 넓혀주든가 철로를 갖다가 설계변경을 해 주든가 아니면 어떤 공법상 진동이 안 생기게끔 해달라는 민원인데 철도시설공단의 답변은 어떤 답변이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잠깐만요. 주민설명회 때 그런 의견만 나오고요. 아직 답변은 안하고 있고, 저희도 주민의견을 철도공단에다가 이런 주민의견이 있으니까 대책을 세우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김정택위원 요청한 상태입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지금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지금 하게 되면 또 이거 어떤 우리가 철도공단에서 정확하게 이거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가능하다, 아니다 유무를 정확하게 해주셔야 돼요. 이것 질질 끌려가면 나중에 가면 또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공사가 또 중지가 돼요, 이 구간 또 잘못하면.

그러니까 우리 집행부에서도 철도시설공단에 확실한 답변을, 그럼 주민들한테 시설공단이 와서 확실한 답변을 줘라 이렇게 하셔야 된다는 얘기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하여튼 그 부분은 철도공단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주민들이 그런 우려되는 그런 부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예, 그리고 복개구간에 우리가 지금 전 구간 복개하면서 공원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그래서 며칠 전에 철도계장 정규광 계장께서 와서 저한테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주민여론조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어떤 시설물이 들어오는 게 좋겠나.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배치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김정택위원 예, 그래서 설문조사를 통해서 거기에 어떤 필요한 시설물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대체적으로 운동시설은 배드민턴장을 조성해달라, 농구장을 조성해달라 여러 가지 안이 나왔고 주차장을 이쪽에 몇 면을 이렇게 쭉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획 자체를 보니까 동별로 다니면서 설명회를 하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설명회 한 동이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현재까지는 없고요. 부분적으로 주민들한테 관심 있는 직원들이 설명을 했습니다. 했고 이 부분은 지금 아직 설계가 완성된 게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설명회라는 것은 의견수렴 차원의 설명회고 그 다음에 최종적으로 이게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또 공청회 과정을 또 거쳐야 됩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시가 어떤 공사를 하면서 주민하고의 어떤 밀접한 지역, 또 민감한 지역, 또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지역 이런 경우에는 설계용역이 완료되기 전에 주민의견수렴을 많이 거쳐야 됩니다.

지금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제가 좀 전에 환승주차장 얘기했을 때도 그거는 우리 시민들하고 밀접한 그런 시설이에요.

제가 어느 과는 8차 주민설명회까지 이렇게 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제가 담당과장한테 너무 고생한다고, 8차 설명회 하면서 제가 4번을 참석을 했었는데 그만큼 주민들의 하나하나 민원을 다 수용해서 반영해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 수인선 복개공사 이 면적, 이 공원조성 이 부분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시설물일 거예요. 공원일 거예요.

그러면 주민들이 뭐가 필요하고 무슨 시설이 필요하고 주민들에게 어떤 시설을 해 줘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이런 거를 상당히 심도 있게 고민해야 됩니다.

그냥 용역회사 딱 맡겨 놓고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구간 구간마다 동네가 또 틀려요. 동네별로 특색 있는, 또 요청하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서 설계용역 마무리하기 전에 계속 주민들한테 어떤 의견반영 수렴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지난번 잠시 제가 설명 들을 때 철쭉동산을 만들어서 우리 안산시의 명소가 될 수 있는 그런 걸 조성 한번 해 보겠다 이렇게 담당계장이 하실 때, 좋은 생각이다 우리가 사실 튤립축제도 하는데, 지금 일산 호수공원 같은 경우는 많은 축제를 하지 않습니까?

이런 공간에 사실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구릉지나 이런 높은 이런 데에다가 철쭉동산을 조성해서 우리 시민들이 진짜 이용할 수 있는 곳, 볼거리 제공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그거는 좋은 생각이라고 제가 담당계장한테도 얘기했는데, 그렇듯이 좀 연구를 하고 쉽게 이렇게 그냥 단순하게 하지 마시고 상당한 금액을 지금 투입해서 하는 공간이니까 과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우리 국장님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해서 조성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정리 좀 해주세요.

김정택위원 녹색교통과장님.

○위원장 성준모 다음 시간에 하시죠. 쉬었다 하시죠.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28분 감사중지)

(16시47분 계속감사)

○위원장 성준모 계속해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U-정보센터소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ITS 시설 중에 BIS 버스정보시스템, 우리 시에 몇 개나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564대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564개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564개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BIS가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BIS요?

송두영위원 예, BIS.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지금 버스정보안내기가 BIT라고 하는데요.

송두영위원 BIT라고 그럽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송두영위원 BIS는 뭡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BIS는 버스정보시스템입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니까 버스정보시스템이 몇 개 있느냐 그 말입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564개가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564개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송두영위원 유독 장애건수가 BIS가 많아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이게 무선통신으로 하기 때문에 장애도 있고요. 또 정류장이 지금 노후된 걸 또 교체하고 이러면서 이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애발생률이 좀 높아지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유독 BIS에서 장애건수가 많이 나타났는데 지금 방범용 CCTV 있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송두영위원 2011년도 장애가 발생돼 가지고 처리되는 현황이 어떻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방범용 CCTV만 빼 가지고서 하기는 좀 그렇고요. 저희 전체를 가지고 장애발생을 하는데 현장조치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현장조치가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요즘 같은 경우는 비상벨이 고장이 많이 났는데 그동안에 885대에서 560대를 정비를 완료했고요. 나머지는 8월까지 정비를 하도록 이렇게 돼 있고, 그 외에 특별한 장애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1단계 CCTV 사업한 것 중에 화소수가 몇 화소를 쓰고 있는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지금 41만 화소가 있고요. 130만 화소가 있는데, 대부분 41만 화소짜리가 있어서 인식하기는 좀 어려운, 또 특히 야간에는 차량번호라든지 사람 얼굴인식이 좀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이번 2단계 때는 130만 화소하고 200만 화소 중에서 선택을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CCTV 1단계 사업 중에서도 똑같은 어린이공원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데는 130만 화소를 설치하고 어떤 데는 41만 화소를 설치한 데가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게 시기적으로 좀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시기적으로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송두영위원 지금 2단계 CCTV 설치가 총 몇 개입니까? 몇 군데입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395개소입니다.

송두영위원 395개소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송두영위원 어린이공원 주변에 지금 상록구나 단원구나 CCTV가 다 설치돼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100% 다 설치돼 있지는 않고요. 지금 어린이공원 뿐이 아니고 보육시설 또 학교주변 이렇게 해서 계속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상록구는 어린이공원이 78군데고, 단원구는 57개인가요? 상록구 78개, 단원구 57개인데 이게 전부 설치가 안 돼 있다고요? 몇 군데나 설치돼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지금 말씀하신 거는 133개소입니다.

어린이공원에는 133개소가 다 설치가 돼 있고요.

송두영위원 어린이공원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송두영위원 다 설치가 돼 있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다 돼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안 돼 있는 데도 있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큰 호수공원이라든가 화랑유원지 이런 곳은 지금 여러 곳을 설치해야 되는데 개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2단계 사업 중에 어린이공원 주변에는 몇 군데예요? 몇 군데를 계획하고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지금 어린이공원 주변에는 395대 외에 국비사업으로 해서 26대를 추가로 설치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래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그게 방범용입니까? 방범용이죠?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방범용입니다.

송두영위원 그런데 3군데를 설치한다고 이렇게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 어린이공원 주변에.

U-city 2단계 사업 추진계획에 의할 것 같으면 골목 395곳 가운데 골목길 방범에 287군데, 농작물 보호에 11군데, 유아시설에 13군데, 초등학교에 32군데, 중고등학교에 15군데 이렇게 쭉 나와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공원 주변에 3군데 방범용으로 이렇게 설치하고 또 일반관리에서 공원관리, 문화재보호, 시설물관리 이렇게 각 공원관리에 27군데, 문화재보호에 1군데, 시설물관리에 6군데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용도별로는 제가 지금 자료는 안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이 방범용이다 해서 395개를 하고 있고요. 물론 어린이공원에도 대상이 되고 학교 주변도 대상이 되겠는데 이 사업 외에 저희가 국비사업으로 어린이공원과 놀이터만 전문 대상으로 해서 26대를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특히 이 어린이공원에는 CCTV가 굉장히 필요한 지역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안 그렇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당연히 맞습니다.

어린이들 안전사고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요. 어린이공원은 전체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특히 여러 가지 어린이들이 사실 신체적 약자잖아요? 약자인데 여러 가지 성추행범들도 많고 여러 가지 안전에 노출돼 있는 그런 취약계층이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러기 때문에 특별히 어린이공원 주변에는 이러한 U-city 2단계 사업을 할 때 특별히 신경을 써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재 보호에 한 군데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그 한 군데가 어디입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용도별로는 파악을 안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알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요.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예.

송두영위원 행감자료 498페이지고요. 자동차과태료 부과금액이 13억 8,876만 5천원인데 징수된 것은 3억 6천 밖에 안 돼요. 부과대비 징수금액이 현저히 낮은데 왜 그러는지 여기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동차과태료는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2011년 6월 1일부터 금년 5월 31일 기준해서 정리된 사항인데요. 징수율은 지금 현재 3.3%로 저조한 실적입니다.

그런데 상반기에 체납오류 자료가 정비가 안 돼 가지고 한 것이 성명이라든가 주민등록번호, 사망자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것들에 대한 정리가 좀 낮은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납부촉구 안내문 발송이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오류를 좀 줄여 가지고 정밀히 해서 체납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그 다음에 특히 재산압류라든가 번호판을 영치하는 거를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이제 개정이 돼 가지고 재산압류하고 번호 영치판을 꾸준히 해 가지고 징수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차량등록사업소에 과태료하고 과징금 및 이행강제금이 있는데 과징금 및 이행강제금은 징수율이 그래도 높아요?

2011년도에 과징금 및 이행강제금 징수결정액이 1억 833만원인데 1억 400만원 정도가 이렇게 걷혔어요.

그래서 징수율이 96%나 되는데 유독 과태료는 2011년도 결산서를 보더라도 그렇고 징수결정액이 57억 9천만원인데 12억 5,200만원 밖에 수납이 안 됐어요.

그래서 징수율은 21%에 불과합니다.

2010년도에는 징수율이 더 낮아요. 한 7.9% 정도 밖에 안 돼요.

이렇게 유독 차량등록사업소의 과태료 징수율이 낮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특단의 조치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보세요.

현재 지금 나와 있는 2012년도 현재의 징수율은 3.3%에 불과해요. 3.3%에 불과하잖아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과태료는 현재 332억이 체납액이 있습니다마는, 보험 미가입자, 그 다음에 종합검사 미필자 이런 사람들이 최근에 경제사정이 악화되다 보니까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개 자동차검사하고 책임보험을 가입을 안 내고 있는 사항이 되겠는데요.

이것도 아까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작년도 7월 6일날 개정이 돼 가지고 이제는 자동차 압류 승계가 금지되는, 말하자면 소유권 이전을 제한하는 그런 규정이 신설이 됐습니다.

그리고 체납차량에 대해서 번호판을 영치를 하는 규정도 또 신설이 되고 그래 가지고 앞으로 이 부분을 강화를 해서 체납액을 줄여나가는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알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송두영위원 시민공원과의 2012년도 핵심사업이 어떤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올 핵심사업이요?

송두영위원 예, 올 핵심사업들 그거 좀 말씀해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저희가 다 중요한 사업이지만 대부도 갈대숲 조성공사 작년 1회 추경에 9억 7,200만원 세워 주셔 가지고 지난 5월달부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1차 공사는 지금 현재 공정이 한 65% 정도 되고 있고요. 2차 공사는 바로 발주하고 있습니다.

노적봉 예술둘레길 조성공사하고 성호공원에 창포길 만드는 공사가 있습니다.

주로 큰 사업은 그렇고, 반달공원 같은 경우에 토지매수에 따른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고, 원곡공원 재조성에 따른 용역을 지난 3월달부터 9월달까지 진행을 하고 중간보고회는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기존 공원관리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다수 많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기타 많이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제가 2011년도 작년 10월 30일날 받은 자료에 의할 것 같으면 시민공원과 2012년도 핵심사업 예산안을 이렇게 살펴보면 화랑호수 음악분수 설치 47억, 공원수목 생육 기반공사 3억 4천, 호수공원 푸른웰빙숲 조성 6억, 공원 내 체험안내판 설치공사 1억 2천, 성어공원 실버공원 조성에 5억, 상록구 놀이시설 교체공사에 1억, 성호공원 간이화장실 교체공사에 1억 3,700만원, 사동 공원 토지보상에 43억 9,200만원, 미조성공원 사방공사에 1억, 또 구룡공원 분묘 이장 보상비 및 이전비에 2억 2,100, 반달공원 1단계 조성사업에 13억, 원곡공원 재조성사업 실시 및 설계비로 42억 8,200만원, 공원 내 보안등 등기구 교체 LED 조명공사 12억, 화랑유원지 산책로 정비에 1억 6,800만원, 이런 것이 2012년도 핵심사업 예산안이라는데 여기서 2012년도 본예산 및 1회 추경에 지금 말씀드린 핵심사업 예산안 중에 몇 %나 반영이 됐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지금 하나하나 따져봐야 되겠지만 반영이 안 된 것도 많이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거의 안 됐죠. 많이 안 된 게 아니라.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거의 안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안 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요. 시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의회보다도 예산계에서 좀 편성이 안 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왜냐 하면 공원 예산이라는 게 이게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국도비 내시가 내려온 것도 아니고 법에 딱 물론 어디까지 하라는 규정도 있지만 대부분이 또 없습니다.

공원조성만 하고 나면 관리하는 부분은 시 재정 형편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많이 편성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송두영위원 저희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에 넘어온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 비롯해서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다 반영을 해 줬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알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런데 기획예산과에서 이러한 핵심사업의 예산안이 어느 정도 50% 정도는 반영이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거의 반영을 못하고 이 지역에서 지금 해야 할 그런 주민들의 요구사업 이런 것들이 전혀 예산 부족으로 반영이 안 되고 있는 이 현실을, 사실 저희들은 답답해요. 답답하고 지금 한 가지 예로 실버공원 조성사업 중에 사업 기간이 2012년 1월부터 6월이에요. 2012년 1월부터 6월인데 이것 준공됐습니까? 착공이나 했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실버공원은 예산을 편성을 못 했습니다. 5억을 하려고 하다가 못 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니까 사업기간을 이렇게 올 1월달부터 6월달까지 정해놓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작년도에 화랑호수 분수대 그 예산이 한 40억 이상 하다 보니까 저희가 당초에 2011년도 같은 경우에는 한 99억 이상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화랑호수 40억 이상 있다 보니까 그게 본예산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맥시멈에서 이렇게 거기까지 포함이 되다 보니까 잘리고 난 후에 70억뿐이 안 됐습니다.

그 바람에 다른 공원관리 예산이 많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편성이 안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세요.

송두영위원 화랑호수 음악분수 설치 이 부분도 사실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어느 정도 반영을 해 줬잖아요? 전액은 아니지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알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지금 구룡공원 내 묘지이전 계획에 대해서 2회 추경 때 반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40%만 지급했고, 여기 행감자료에 나와 있는 대로, 이것을 필히 2회 추경에 예산 확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꼭 할 겁니다. 위원님들 도와주십시오.

송두영위원 대한민국 공원 어디를 가보더라도 공원 내 분묘가 있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구룡공원도 47기에서 지금 5기만 남았습니다. 42기 완료하고.

송두영위원 저는 좋아하는 여러 가지 낱말들이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말이 ‘유종의 미’입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5기에 대해서 유종의 미를 거둬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노력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이형근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형근위원 녹지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녹지과장 민순기 녹지과장 민순기입니다.

이형근위원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감사 지적사항이 나와 있는데요. 산지전용기간이 만료된 장기 미 복구지 조치 소홀 해 가지고 12개소인데 완료가 지금 두 건이 되어 있고 기간연장이 4건이거든요. 원상복구 명령 6건은 지금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녹지과장 민순기 그것은 계속 저희가 독촉을 해 가지고 그 기간 내에 원상복구를 하도록 계속 촉구공문도 보내고.....

이형근위원 기간이 언제까지인데요?

○녹지과장 민순기 그것은 아마 개소별로 다 틀리기 때문에 그것은 정확하게 지금 자료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나중에 자료로 주시고요.

○녹지과장 민순기 예, 그것은 자료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교통정책과장님, 신도시 2단계 주차타워 불법용도변경 있잖아요?

주차타워는 이행강제금 부과대상이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이것은 지금 고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불법용도변경에 대해서 이행강제금으로 하지 않고 고발을 해서 거기서 처리하는 겁니다.

이형근위원 이행강제금 부과는 안 되고 고발조치.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우리가 안하고 고발하면 거기서 사안별로 처리합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몇 건이나 고발되어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지금 한 건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녹색교통과장님, 443쪽에 택시 카드단말기 설치 있잖아요?

설치대상이 지금 2,417대, 설치대수가 2,352대, 2011년도까지인데 그러면 65대밖에 안 남았네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이것은 거의 설치됐습니다.

이형근위원 올해 설치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그런데 이것 미 설치사유는 사업자가 통신요금 체납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지금 가입이 불가한 사람들입니다. 65대는.

이형근위원 U-정보센터소장님, 아까 존경하는 우리 송두영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CCTV BTL 2단계 사업이요. 395대 지금 동별로 주민설명회를 하고 다니죠?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 지역 시의원들과 유관단체장들, 또 주민들 의견을 많이 반영하고 있어요? 몇 % 정도 반영하고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지금은 상록구 지역을 하고 있습니다.

7월달 들어가서 단원구 지역으로 갈 건데요. 제가 몇 군데 참석을 해 봤습니다마는 그 동안에 지정이 되어서 홍보가 많이 되어서 사실 참석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보통 10명 내외 참석하는 경우가 많고 또 시의원님들이 의회 중이기 때문에 의원님은 전혀 참석이 안 되시고 그래서.....

이형근위원 연락은 한 번씩 하신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연락은 다 동을 통해서 연락을 했고요. 이번에 참석한 것을 보면 경찰 파출소장님하고 또 통장단 협의회, 주민자치, 또 새마을 남녀 이렇게 해서 단체장님들하고 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여를 합니다.

그래서 기 요청된 지역이 상당히 지금 많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이 됐고 지금까지 반영이 안 된 것은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의원님들께서도 요청을 계속 하시고 있는 그런 지역이고요. 또 이형근 위원님 지역구이신 고잔1동은 18개소가 지정되어서 7월 4일날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거고요. 초지동은 7개소가 지정이 되어서 7월 9일날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시면 기존에 설정된 구역, 또 그 외 추가 요청하는 구역 이렇게 같이 해 주시면 저희가 이것을 가감 조정을 해서 이렇게 대입을 할 거고요.

이것 설명회가 끝나면 바로 설계도 작성에 들어갈 겁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지금 지정된 거리 말고 약간 옮겨서라도 설치할 수가 있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의견을 반영을 해서, 이게 지금 우리가 지정 설정한 게 한 1년이 넘었기 때문에 그 동안에 변화된 곳이라든가 또 건물이 새로 생겼다든가 그러면 기존의 것도 이설도 몇 건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이번에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 우선순위라든가 이런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여러 의견을 경청을 해서 저희가 설계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CCTV 설치도 좋지만 지금 가로수 때문에 작동이 되어도 찍힌 것을 확인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양 구청에 협조를 부탁을 드리면 안 되는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저희가 지금 관제센터에서 보면 가로수 때문에 아직.....

이형근위원 그런 것은 없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것은 없습니다.

이형근위원 여름철에 많이 나뭇잎이 우거지면 그럴 경우가 생길 수 있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생길 소지는 있는데요. 현재로써는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다 양호한 것으로 됐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리고 전에 고잔1동장님을 역임하셨으니까 고잔초등학교 앞에 보면 신호 과속 CCTV가 있었거든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그것은 영상장비 CCTV입니다.

이형근위원 경찰청에서 아마 설치를 한 것 같은데 제가 많이 U-정보센터소장님한테도 했고 또 단원경찰서에 요구를 해 가지고 몇 개월 전에 철거를 했어요. 거기에 CCTV 설치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등하교길 학교 주변은 저희가 설치할 계획은 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단계 395대 외에 어린이공원이라든지 학교 주변에서 26대를 지금 국비 지원 20억을 받았고요. 추가로 지금 2회 추경에 시비만 지원이 된다면 바로 26개소에 대한 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학교주변은 우선으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고잔초등학교도 여기에 포함시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교통안전체험교육장 있잖아요?

489쪽에 보면 평일만 운영하다가 토요일 개인관람도 2011년 11월달부터 실시를 하는데 2011년도 방문자 숫자를 보면 9개월만에 8,969명이에요.

그런데 지금 2012년 5월달까지 5개월만에 지금 5,365명, 4개월 차이인데 3,604명이 지금 적거든요.

오히려 이렇게 자꾸 알려지게 되면 방문자가 늘어야 정상 아닙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이것을 말씀을 드리면 주 연령층이 6살부터 9살까지, 어린이집이라든가 유치원 단체 방문이 되겠는데요. 작년도 9월달 처음 개관하고서는 이게 체험코스로 해서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을 했습니다.

특히 외지, 안산이 아닌 시흥시라든가 외지에서도 10% 정도가 방문이 되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주중에만 하다가 11월부터는 주말에도 개관을 해서 단체뿐이 아니라 개인들도 와서 참관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원은 조금 줄었습니다마는 이게 신학기 때 많이 참석을 할 것으로 이렇게 되고요. 지금 녹색교통과에서 추진하는 실외 자전거하고 연계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더 올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현재 저희가 여기 교육에 참석한 인원을 보니까 월 1천명 정도가 해서 효과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도시공사에서 위수탁하고 있죠?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492쪽에 도시지역 교통정보 UTIS 있잖아요?

이게 요즘 내비게이션으로 다운 받아 가지고 입력해서 하는 업체가 있더라고요.

다운 받아서 사용하게 되면 무료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이것은 지금 트위터라든가 교통 정보, 또 애플도 있고요. 또 IP TV, 교통방송 송출 모두 이렇게 같이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설치만 하면 다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국장님, 497쪽에 자동차 책임보험료 과태료 부과 체납 있잖아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네.

이형근위원 38억 5,462만 1천원, 아까 우리 송두영 위원님이 얘기하셨는데 책임보험 과태료 체납에 대한 결손처리는 몇 년이 지나면 소멸되는 거예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지방세법에 준해 가지고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5년이 확실한 거예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네.

이형근위원 500페이지에 자동차 번호판 판매가 보시면 지금 도시공사에서 위탁하고 나서 수수료가 내려갔잖아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현재 보면 2012년 1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 1만 9,195건 해 가지고 1억 6,834만 3,300원이거든요.

이게 안산시 예산으로 입금이 된 겁니까? 세외수입으로 들어와 가지고 도시공사에.....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예, 세외수입으로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처리한 겁니다.

이형근위원 위탁비는 또 따로 주죠?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네, 별도로 줍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도시공사에 지출된 금액은 얼마 정도 됩니까?

2012년 1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잡고.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지금 도시공사에 예산편성 된 것을 말씀드리면 금년도에 세출 예산은 3억 1,200만원이 지금 편성이 되어 가지고 그 중에 인건비가 한 1억 300 정도 나가고요. 그 다음에 인건비라고 그러는 것은 기타직 5명에 대한 보수하고 그 다음에 무기계약 근로자하고 기간제를 포함한 사항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경비가 2억 7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경비는 복리후생비라든가 여비, 공공요금이라든가 재료비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산취득비가 한 200만원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수익보다 지출이 더 많을 경우가 있겠네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현재는 지금 지출이 좀 많은, 그래서 금년도에 1/4분기 운영실적을 보고 드리면 지출은 1억 900만원이 됐고요. 그 다음에 수입은 1억 800이 되어 가지고 수익률이 98.6%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1.4%가 결국은 경영수익에서 마이너스로 운영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흑자로 돌 수 있어요? 이 판매가 수수료 인하가 되어서 그렇게 수익이 줄어든 거예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이 사항은 지금 작년도까지는 라미산업에서 민간이 운영을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 그 사람들이 찍어놓은 번호판이 5,627개가 있었는데 그것을 기 완제품이기 때문에 저희가 도시공사에서 4,800만원 들여 가지고 매입을 해 줬습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적자가 난 사항인데요. 금년부터는 이것을 기 매입을 해 놔서 물품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데 금년부터는 저희가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형근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신 것 같은데.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현재까지는 장비를 기존의 라미산업에서 운영하던 것을 저희가 인수를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알았습니다.

녹색교통과장님, 지금 중앙동 보행환경개선사업 보완공사 있잖아요?

지금 사업이 2012년 5월부터 10월까지로 되어 있어요.

작년 불용처리를 얼마 하셨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4억 얼마, 거의 5억 가까이 됩니다.

이형근위원 5억 가까이 하셨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이형근위원 그래 가지고 3억 5천만원 지금 예산 가지고, 지금 현재 자료 주신 것 보면 보차도 분리방안 검토해 가지고 대안1. 차도 낮춤, 대안2. 돌출형 경계석, 지금 이 둘 중에 돌출형 경계석으로 하실 예정입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이게 장점이 더 많아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이게 공기가 짧고요. 그리고 공사비가 적게 들어갑니다.

이형근위원 이렇게 아스콘으로 해 놓으면 보기가 싫잖아요? 공사기간은 짧지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렇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튼튼합니다.

이형근위원 포장재 검토를 보면 대안1이 지금 현재 있는 타일 블록 보수하고 그 다음에 도장형 바닥재, 또 아스콘 포장 이렇게 세 가지 있거든요.

여기도 또 아스콘 포장으로 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네.

이형근위원 주민설명회를 한번 해 보셨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내일 주민설명회가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 의견을 한번 들어보시고 여기 있는 안대로 하시지 마시고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나중에 해 놓고 또 민원 발생이 되면 3억 5천 투자해 놓고 또 욕먹을 수가 있어요, 돼지석상 같이.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래서 지금 아스콘 포장으로 저희가 결정을 한 것은 일단 아스콘 포장은 시공경험이 많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점에서 장점이 되고 또 공법이 간단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여러 가지 이런 장점을 저희가 채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설명회 때 중점적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여기 보면 보행환경개선사업이면 미관도 좋아야지.....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미관 좋게 한다고 저희가 타일 블록으로 멋있게 했는데.....

이형근위원 공사만 빨리 끝난다면 좋은 게 뭐 있어요?

○위원장 성준모 이형근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세요.

이형근위원 그러면 공사가 시작이 한 6월달부터 되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8월부터 됩니다.

이형근위원 그때 한번 구경하러 갈게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알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근 위원님.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녹색교통과장님, 중앙동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한번 하겠는데 아스콘 포장을 하면 우수관로 있잖아요? 우수관로는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그래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우수관로는 현재 있는 걸 그대로 놓고요. 차도를 좀 줄입니다. 지금 4m에서 3.2m로 줄여서 우수관로를 가운데로 놓으면 차량이 가운데에는 지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있는 걸 활용할 수 있고 또 파손이라든가 이런 우려가 적지 않을까 지금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그렇다고 하면 타일 적재를 걷어내고 그 밑에 있는 모래층도 걷어내고 기존에 있는 몰탈 층에다가 아스콘을 깐다 이런 겁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맨홀 층에 대해서는 우수맨홀을 설치를 하고 아스콘 포장을 해야겠네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박영근위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왜 그런고 하니 그게 안 된다 하면 차후에 또 문제가 생긴다 라는 얘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돼지석상은 다 치울 건가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치울 겁니다.

박영근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교통정책과 박광식입니다.

박영근위원 수인선 부분에 530m 구간을 지금 덮고 있는데 일부 나무를 식재를 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공사비 원가 절감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그 부분이 그 나무가 어디에서 오는 겁니까? 그 나무가 어디에서 오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거기 있는 사항을 공사 진행하면서 옮기는 사항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530m 구간 외의 치 나무를 이쪽으로 옮기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일부 아마 그런 겁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거기서 문제점이 어디에서 발생이 되느냐, 그 복토량에 대해서 복토를 하는 양을 지금 530m 구간 외에서 퍼오는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외부에서 들어오는 건 아니고 그것은 내부 토양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530m 외에서 들어오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전체를 하는 데는 지금 토사가 부족하잖아요? 외부토가 들어와야 하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일부 부족합니다.

박영근위원 전에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보충해야 할 부분과 철도공사가 성토를 해야 할 부분이 한계가 있다고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공원조성을 하기 위해서 복토를 시켜야 하는 부분이고 철도공사에서는 덮기 위해서 하는 부분인데, 철도공사 자체에서도 토사량이 부족한데, 그럼 철도공사에서는 어디에서 토취장을 형성해서 그 토사를 가지고 올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잠깐 확인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토취원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공을 해줘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공사비 원가에 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만약에 철도시설공단에서 직접 공사를 하게 되면 원가부담이 늘어납니다.

박영근위원 아니요, 그게 우리 과장님이 잘 이해를 못하는데, 박스를 형성해서 이 덮는 부분은 철도공사에서 덮게 돼 있어요. 어떤 흙을 갖다 하든.

그리고 상부층에 우리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덮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제가 얘기하는 부분은 지금 기존에 있는 흙을 다 덮더라 이거죠.

그런데 우리 와〜스타디움에 있는 그 흙을 이용한다는데 전혀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제가 지금 같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와〜스타디움에 움직임이 없는 게 아니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쓸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쯤이면 검토가 다 돼야 하는 입장이고 외부 토, 지금 부천〜소사선에서 나오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것도 일부 사용할 계획입니다.

박영근위원 그 일부가 지금 사용을 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아직은 안하고 있는데 할 계획입니다.

박영근위원 쌓아 놓기만 하고 있나요? 우리 89블록인가 90블록에다.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거기에 지금 일부 옮기기 쉽게 그쪽의 일부를, 그게 다 거기서 쓰는 건 아니고 일부를 그걸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 5만㎥ 정도요.

박영근위원 5만㎥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박영근위원 우리가 그러면 성토구간에 총 들어가는 것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몇 ㎥입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 부분은 어차피 지금 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요. 정확하게 지금 구체적으로 여기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 그게 지금 용역 진행 중인 사항입니다.

박영근위원 소사〜원시선, 제가 좀 궁금한 점이 있거든요.

지하에서 국가 재정이 다 국비로 되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소사〜원시선이요?

박영근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민자.

박영근위원 예, 국비로 되는 부분에 어디에서 좀 궁금한 점이 있느냐 하면 선부동의 다이아몬드상가 그 공원이 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걸 사용을 하고 있죠? 그쪽에다가 지금 역사를 만들어 놓으니까 사용을 하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역사를 짓는 거죠.

박영근위원 사용을 하고 있잖아요? 공원을 다 뜯어내고 공사를 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공사를 하고 있죠.

박영근위원 그 공사에 대한 다른 철도공사하고 우리 안산시하고 협약 맺은 건 없어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별도 협약이요?

박영근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공사에 대한 사항?

박영근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이게 국책사업으로 하는 사항이니까.....

박영근위원 부지사용에 대한, 예를 들어서 우리가 도로만 내도 도로점용사용료를 내는데 우리 지금 공원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무작정 사용을 하는 건가, 어떤 계약을 맺어서 사용을 하는 건가.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건 계약 사항은 아니고 원래 원상복구가 또 다시 돼야 되는 사항이니까요. 다시 복개를 하죠.

박영근위원 원상복구가 되는데요. 도로점용허가도 원상복구가 돼요. 그런데도 도로점용허가를 받아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그런데 이 부분은 철도부지로 시설결정이 기 실시계획 때 인가가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안산시 소유 땅이잖아요? 안산시 소유 땅이란 말이에요. 실시계획 때 철도부지로 넘어갔다면 철도청이 그 땅을 매입을 해야죠.

그리고 보면 과장님, 지상에 지상권도 있는데 지하권도 있어요. 지하는 40m 구간에 보상조건이 들어가고 또 궁금한 점이 뭔고 하니 선부역사를 만들면 역사가 지상으로 올라와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 철도공사에서 사야 해요, 안산시한테 땅을.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이거 정확하게 답변하기 위해서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어요. 정확한 내용을 파악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너무 전문적으로 지금 들어가서 그러는가 몰라도 기본적으로 보면 이렇게 봅니다.

그게 안산시 땅이 아니고 개인 땅이라고 보면 개인 땅은 협의를 거쳐서 사들이고 나서 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안산시 땅이니까 어떻게 협의를 했었던 건가 이런 부분과, 그 부지가 위에로 역사가 돌출이 되면 돌출된 부분에 대한 땅에 대한 매수권이 있는 건가, 또 통례상으로 그냥 흘러가니까 그러는데 지하권에 대해서 40m 이상으로 그게 올라와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랬을 때는 그런 부분은 통례상으로 그냥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안산시가 그냥 지나가는 건가, 이것 정도는 명확하게 분석을 해봐야 한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예, 알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시유지를 쓸 때 철도청에서 나중에 철도로 되면 매입을 하는 게 원칙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원칙이고 그 다음에 지하권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제가 별도로 확인 좀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최소한 과장님이 우리 철도가 지금 3개 노선이 들어오는 부분에 그런 부분 정도를 먼저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해요.

접근하기가 편하고 그래야 우리가 리드해서 찾아올 걸 충분하게 찾아올 수 있다, 그런 부분 상식을 안 가지고 접근을 하면 끌려갈 수밖에 없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또 석수골 역사 부대에 대해서 지금 진행상황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박광식 석수골 역사 부대사업에 실질적인 우리 시의 교통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다만 우리가 지금 파악하고 있는 거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박영근위원 제 구역에 있는 반달공원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릴게요.

1차에서 지금 예산확보가 20억 정도가 됐죠?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박영근위원 보상단계에서 협상이 결렬되고 있나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결렬된다기보다도 그분들이 요구하는 게 감정가하고 한 30%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신청 해놨습니다. 그게 8월 말에 결정이 됩니다.

박영근위원 그 다음까지 갔는데도 수용을 안 한다고 하면 어떤 결과가 나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아마 그분들이 수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 됐을 경우에는 저희가 공탁을 하고 강제 매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영근위원 공탁을 하고 강제수용을 한다, 그러나 협의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계속할 겁니다.

박영근위원 한 세 번까지는 해줘야 법적인 근원으로서 해야 한다 이렇게 보고 그 절차단계가 끝나고 나서는, 지금 문화재가 나왔다고 그러는데 문화재 협회에서 그것을 파다가 나왔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문화재 처음에 지표조사 할 당시에 1만㎡ 이상이 되면 문화재보호법에 의해서 지표조사를 해야 됩니다. 할 당시 고려시대의 일부 토기 같은 게 나왔습니다.

박영근위원 지표조사를 어느 측에서 했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문화재연구원 기관에서 한 거죠. 그 지표를 할 수 있는 기관이 문화재청에서 지정된 데가 있습니다. 그런 기관에서 한 겁니다.

박영근위원 본 위원이 왜 그 부분을 얘기를 하는고 하니요. 토기가 나온다, 1만㎡ 이상 다 신청하면 100% 문화재 나옵니다.

토기 고려시대 토기라고 다 합니다, 어디서 주워왔는가 몰라도.

우리 대부도에 우회도로 하면서 3천만원 시작해 가지고 그 몇 배 3억인가까지 들어갔어요. 자꾸 늘려요.

그리고 안산시에서는 바쁘니까 ‘조사를 빨리 해 주십시오.’ 하면서 금액을 늘려도 인정을 하고, 대부도가 그런 현상이 있거든요. 그대로 끌려간다 라는 얘기죠.

지금 여기에서 지질조사라 하면 이 부분에 뚫는 방법이에요. 그런데 거기에서 뚫어서 지질조사를 하다 보면 뚫다가 보면 모래 섞인 그것만 나오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것으로 지질조사를 하는데 이게 푹 떠 가지고 그 샘플을 한 1m 구간을 팍 떠서 한 20m 구간을 딱 들어갔다고 해서 나왔다 하면 이해를 하는데, 이게 지질조사에서 나왔다는 그 명분이 안 맞아요.

포크레인으로 한 단 딱 떠서 나왔다하면 이해가 가지만.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지질조사는 아니고요. 지표조사라는 건데요. 연구원에서 나왔다 그래 가지고 그걸 일방적으로 그분들이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 그걸 문화재청에 보고를 합니다.

그럼 문화재청에서 조사를 해 가지고 그분들이 다시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이걸 지질조사를 해야 된다는 그런 사항인 거죠. 일방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 문화재청에 있는 분들이 문화재 그 위에서 전부 공무원들 하다가 고위급들 다 해 가지고 다 퇴임해서 거기 앉아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리고 주워 와서 이게 빗살무늬토기라고 그래요.

저도 봉사를 하면서, 그 위원들 다 그렇게 앉아 있어요. 그래 가지고 금액이 3천만원짜리가 3억으로 넘어가요. 틀림없이 지금 그 현상이 일어나는 거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한다 라는 얘기예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반월동 지역에 반달공원이라는 게 벌써 한 2008년도부터 시작이 된 사항입니다.

하루빨리 매듭을 지어서 빨리 공원을 조성했으면 하는 사항이지만 자꾸 토지수용문제라든가 문화재라든가 나와 가지고 저희들 부서에서도 상당히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항상 격려해 주시는 거 잘 알고 있고요. 저희들 노력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하여간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예.

박영근위원 제 질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택 간사님, 감사해 주십시오.

김정택위원 녹색교통과장님.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녹색교통과장입니다.

김정택위원 우리 해안로 자전거도로 지금 정비 공사 마무리 됐나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3.4km 지금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본오동 구간은 어떻게 됐어요? 일부 구간이 지금 못하고 있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지금 준공기간이 좀 남았어요. 8월달에 준공합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지금 일부 구간만 못하고 있잖아요? 민원 때문에.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그 구간이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본오동 그 구간 말이에요?

김정택위원 예, 자료 없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안 가지고 나왔습니다. 1km 됩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지역주민들이, 보도블록이 상당히 양호한 상태예요.

그래서 그쪽에 사시는 민원인들이 보면 ‘이 멀쩡한 보도블록을 왜 이렇게 다 파헤쳐 가지고 자전거도로를 하면서 보도블록을 다 파헤치느냐’ 이거에요.

그래서 일반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 가지고 공사가 중지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사실 그 민원을 접해서 한번 가봤어요. 가 봤는데 보도블록이 사각 보도블록인데 상당히 양호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시도 간에 연결도로 하면서 자전거 연결도로를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그 부분에 대한 건데 이게 전체 국비가 한 70%가 반영되는 거잖아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국비 50%입니다.

김정택위원 예, 국비 50%에 도비 15%.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국비가 50%, 도비가 15%입니다.

김정택위원 시비가 35%?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 보도블록 교체를 못했을 경우에는 예산 반납을 해야 되는 건가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나중에라도 그 공사를 해야 되잖아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해야죠.

김정택위원 그래서 제가 지역주민들한테, 담당계장께 제가 언제 시간 날 때 행감 끝나고 지역주민들 민원인들을 같이 한번 해서 설명을 제가 좀 하겠다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보도블록은 재활용하는 게 맞고 재활용을 해서 어쨌든 우리 시가 사실 우리 시민들이 전체적으로 보도블록 공사하는 거에 민감해 있어요, 옛날부터.

특히나 연말 되면 도로 파헤치고 보도블록 교체하고 예산 다 써야 된다고, 그런 부분 지적을 많이 하시는데 또 어떻게 보면 우리 시에서 부득이하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의회 들어와서 알았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은 보도블록은 전체적으로 재활용을 원칙으로 해서 필요하신 분한테 이렇게 지급해 드리는 게, 그래야 또 명분도 있고.

그래서 그 보도블록 재활용 부분은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지역주민한테 왜 교체를 지금 해야 되는가에 대한 설명을 제가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도 주민설명회 때 되도록이면 현장에 나오셔서 주민의 소리를 듣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자전거안전교육장이라고 공사발주가 됐나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실외체험장 석호공원.

김정택위원 그 발주가 됐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사업비 12억인가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16억이요.

김정택위원 16억, 그런데 예산서에는 12억으로 돼 있네요? 토목 6억, 전기 6억 해 가지고.

예산서가 아니라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 거에 보면.

지금 이 교육장 공사를 하면서 구역을 휀스를 이렇게 쳐 놨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그리고 거기다 안내나 현수막 같은 거 혹시 게시했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무슨 안내현수막이요?

김정택위원 거기 자전거 실외교육장을 하고 있다고 혹시 현수막 같은 거 이렇게 걸어 놓고 그런 거 없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것 안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우리 주민들이 왜 또 공원에다 또 뭔 공사를 하는 거냐고, 여기 제 지역구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저한테 물어보는데 저도 착각을 했어요. ‘이거 지금 교통안전체험장 공사 끝났는데요.’ 그랬더니 무슨 소리하는 거냐고 해요. 저도 그 공원을 자주 접하지 못하니까.

그래서 무슨 줄을 쳐놓고 공사를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공사할 때는 그래도 안내현수막이라든가 그런 걸 설치해서 무슨 공사를 언제 어떻게 그런 거를 좀 표시라도 이렇게 해서 주민들이 보고 ‘이거 자전거 실외교육장을 설치하는 구나’ 이렇게 할 수 있게끔 해 주셔야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공사가 지금 발주가 됐다니까요. 착오 없이 진행하시고, 우리 사무감사 자료 372쪽 보면 버스승강장 쉘터형 제작설치가 있습니다.

이게 사업비가 왜 이렇게 많나 해서 보니까 이게 2,160억 가까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뭔가 했더니 이게 부기가 잘못된 거예요. 천원이 아니라 원이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2억입니다.

김정택위원 원인데 천원이라 그러니까 이 금액이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그러네요.

김정택위원 그래서 보니까 2011년도에 신규 설치된 게 41개소가 설치됐네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이거 2011년 설치장소 그거 자료로 좀 주시고요.

2012년도에 계획이 지금 22개소 이렇게 돼 있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지금 발주가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발주됐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그럼 장소는 다 정해졌겠네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정해졌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럼 노후·신설 이렇게 해서 22개소를 2억 6,660만 7천원 이렇게 예산 편성하신 거고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그 신규 설치장소도 본 위원에게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전세버스 있잖아요? 전세버스 현황을 보니까, 2011년 6월 1일부터 2012년 5월 30일까지 인허가 현황을 보니까 양도 양수 신고가 159건, 계획변경등록 신청이 221건 이렇게 돼 있네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우리 전세버스 차고지 있잖아요? 차고지가 지금 거의 시내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버스회사가 있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많지 않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럼 다 차고지는 어디다 하고 있습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차고지는 어디에 해도 되기 때문에.....

김정택위원 전국입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안산시에서 등록되어서 안산시에서 운행하는 버스, 그럼 전국에 차고지 등록해 놓고 주차장은 어디 사용하고 있어요? 야간에 주차할 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대부도에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저희가 저녁에 야간단속을 나가는데 단속에 한계가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본 위원이 조사해 보니까 상습지역이 있어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화물차도 마찬가지고, 그 상습지역에 사실 단속을 주에 몇 번을 야간단속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단속을 몇 번 하시면 이게 과태료도 상당히 큰 걸로 아는데 과태료는 지금 얼마입니까?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10만원입니다.

김정택위원 10만원이죠?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이거 한 달에 몇 번씩만 단속해서 하면 차 못 대요.

그러면 어떻게 대느냐, 공영주차장이나 이런 데 그냥 계약해서 이런 주차장으로 들어가요.

그런데 우리 시가 단속을 허술하게 하니까 그냥 도로변에 대놓고 이거 버스화물차 불법주차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정체되고 사고 나서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단속의지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이 불법주차는 근절될 수 있다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저희가 일주일에 지금 한번씩 매주 목요일 나가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한번 나가니까 안 되는 거예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평소에 근무시간에는 수시 나가지만 저녁에 12시 넘어서 우리 야간단속 하러 나갑니다.

김정택위원 낮에는 대놓지도 않아요. 밤샘주차를 하니까 문제고 그분들이 또 일찍 나가시면 되는데 어떨 때는 운행이 없을 때는 늦게 나가시는 거예요. 그 대신 10시 이전에는 가더라고요, 주차단속을 하니까.

그러니까 밤샘주차 단속을 강화하면 실질적으로 우리 도로에 이렇게 대지를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공영주차장이나 이런 데 대지 이렇게 대지를 않아요, 단속만 해 가지고 과태료 부과하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한 달에 주차단속하면 10만원이라 그랬잖아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한 달 공영주차장 차고지 계약하는데 요즘 좀 절감을 해서 10만원이면 계약될 걸요.

요즘 차고지 빈 데 많습니다, 공영주차장.

그리고 또 이분들은 그 시간대만 대기 때문에 이런 역전 앞이나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 이런 데는 많이 비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단속을 좀 강화해야 된다.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알겠습니다. 단속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 단속실적도 자료로 좀 주세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김정택위원 그리고 상습지역 이것도 좀 파악해서 자료로 주시고요.

○녹색교통과장 박미라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U-정보센터, 지금 우리 위원님들도 다 질문을 하신 내용인데 잠시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U-정보센터에서 동별로 CC카메라 부분에 설치장소에 대해서 주민의견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25개동 다 지금 하셨나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지금 상록구 지역을 하고 있고요. 단원구는 7월달로 넘어갑니다.

김정택위원 단원구는 7월달부터?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김정택위원 우리가 이게 지금 민자 방식이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이게 설치년도가 상록구, 단원구가 틀린가요? 총 386대인가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395대고요. 설치년도는 지금 현재 실시협약 중에 있고요. 아마 늦어도 8월, 9월 중에는 착공이 들어가서 내년 2월경에는 시범운영을 할 것이고요. 한 3, 4월 되면 본격적으로 1단계하고 함께 운영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1단계가 우리가 몇 년 됐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2010년부터 해서 2년 조금 넘었습니다.

김정택위원 우리가 상환연도가 몇 년도까지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2020년까지입니다.

김정택위원 2020년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김정택위원 그러면 매년 지금 이자와 상환금액이 얼마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저희가 1단계는 132억을 민자투자를 했고요. 그것에 두 배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1년에 26억 정도.

김정택위원 이자까지?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이자 포함해서 운영비까지 포함해서 26억씩 10년 동안 납부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1단계하고 2단계하고 카메라 자체가 화소나 이런 게 좀 틀리죠?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렇죠. 벌써 2년 사이에 장비가 상당히 좋아졌고요. 첫 해에 KT에서 할 때는 KT가 안산에서 사업을 처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고장률이 높은 것이 비상벨, 방송시스템 이런 게 높았는데요. 지금 실시협약 저희가 5차를 했습니다, SKT하고.

그래서 지금 제가 온 지가 두 주가 좀 지났는데요.

아직 업무파악은 제대로 안 됐습니다마는 의회 준비하느라고 SKT하고의 협약을 중지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준비가 좀 되면 폴대서부터 또 카메라, 광케이블, 또 관제소 설치하는 것을 세목 세목 들어가는 부속을 알아 가지고 우리가 필요한 시설을 등급을 매겨서 어느 등급 이상만 설치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SKT하고 협의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1단계에서 미진했던 것, 또 KT에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비상벨 같은 것은 거의 한 6, 70%가 쓰지를 못해 가지고 지금 한 70% 정도는 거의 복구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 되는 것이 일부 엊그저께 김동수 위원님께서 공원에 가서 해 보니까 몇 개는 되고 몇 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복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미진한 것은 해서 2단계에서는 완벽하게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소장님, 1단계에도 저희가 민자방식으로 지금 하지 않았습니까?

소장님 지금 답변하시는 것 보면 1단계 사업 자체에 그런 KT 자체 업체가 본 위원이 듣기에는 이것 잘못 선정된 업체 이런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또한 우리가 지금 매년 원금하고 이자액을 상환하면서 이런 AS 부분이라든가 이런 게 실질적으로 그 업체가 그 기간 동안 책임지는 것 아닙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이게 사실 AS를 받을 때 우리가 계약을 하지 않았습니까? AS는 어떻게 어떻게 한다고 쭉 계약 명시가 안 되어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되어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기간이라든가 이런 것도 명시되어 있지 않아요? 이것 바로 바로 AS가 안 되면 카메라 설치해 놓고 작동도 안 하고 AS기간이 늘어나면 그런 부분에 어떤 보상이라든가 위약금 이런 부분 없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래서 그게 매 6개월마다 성과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U-정보센터소장이 위원장이고요. 전문가들과 공무원, 외부 전문가까지 이렇게 합해서 10명이 평가위원을 하는데 그 동안에 4번 평가할 했습니다.

그래서 세 번은 등급이 A등급, B등급, C등급, D등급까지 있는데 세 번은 B등급을 받아서 운영비 지급액의 95%만 저희가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5%를 저희가 삭감을 했고요.

김정택위원 그러면 그것은 등급을 정하는 것은 심사위원회, 그러니까 소장이 위원장이 되어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 등급을 정하는 기준이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등급기준이 재정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을 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95% 정도 지급했다면 그 금액은 얼마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2,400만원 정도 됩니다.

김정택위원 절약된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D등급이면 얼마 절약돼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D등급은 사업중지가 되는데요. D등급은.....

김정택위원 사업중지가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운영하는 회사를 바꿔야 될 정도가 되는 건데 그 정도까지는 안 가고요.

김정택위원 그러면 설치업체하고 운영업체가 틀린 겁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설치업체에서 운영업체를 법인을 새로 설립을 해서 설치업체와 운영업체는 좀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설치업체가 KT고 운영업체는 어디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운영업체는 안산지킴이라고 별도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김정택위원 안산지킴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김정택위원 그게 안산에 있는 업체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것은 유지관리.....

김정택위원 그러면 안산지킴이라는 그런 업체가 이번에 새로 KT하고 운영비 부분에서 어떤 컨소시엄을 해 가지고 같이 운영비만 별도로 하는 그런 회사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이것 때문에 설립된 회사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유지관리보수만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시 것만 지금 하고 있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안산에 상주하면서 하는 업체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2단계는 SKT라고 그랬죠?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SKT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거기는 업체가 확정된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예, 5월 31일날 확정이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경쟁입찰 했나요? 어떤 식으로 업체선정한 건가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게 국토연구원에서 위탁을 받아 가지고 안양에 있는 회사에서 이틀 동안 전문가들이 평가위원들이 이틀 동안 해서 거기서 결과를 얻었는데요. SKT가 86%인가 그렇게 해서 가격을 많이 낮췄고 또 부속사업을 하겠다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평가기준이 점수별로 배점이 되어서 SKT가 최종 결정이 된 그런 상태입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본 위원이 봤을 때, 물론 평가등급을 해서 우리가 지급하는 운영비를 일정 부분 지급을 덜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그런 부분에서 어쨌든 지금 2년 됐지 않습니까? 2년 됐는데 우리가 지금 계약기간이 10년이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지금 2년 됐는데도 이렇게 고장률이 있고 AS 이런 부분도 제대로 기간 내에 이루어지고 않고 이러는데 10년 동안 이 카메라가 온전히 가겠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그래서 이게 한 5년 정도 지나게 되면 아마 새로운 것들이 나오게 되면 유지관리차원에서도 새로운 카메라를 설치해야 될 것으로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본 위원은 사실 2단계 구축사업 부분에 대해서, 제가 투자유치심의위원인데 민자방식으로 하는 것을 반대를 했어요. 민자방식이 꼭 이런 문제점이 있어요.

사실 재정사업으로 해서 조금 조금씩 우리 재정에 맞게끔 늘려가야 되는데 이렇게 지금 해놓고 그냥 매년 이자하고 원금, 초기 자금이 안 들어간다고 이렇게 해 놓고 운영 자체가 3년, 4년 지나 봐요. 또 새로운 개발된 CC카메라가 나온다고요.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2년 설치된 것도 이렇게 고장률이 있고 벨이 작동 안 하고 이런 문제점이 발생되는데, 운영회사도 이게 과연 10년 동안 계속 이것 하나로 남아 있을까도 걱정이에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투자한 금액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도 책임을 지고 할 것이고요. 지금 작동은 100% 되고 있고.....

김정택위원 그러면 소장님 자료 요청 하나 할게요.

지금 1단계 KT하고 그리고 운영업체 안산지킴이 이 회사의 그런 내역하고, 그리고 우리 시가 매년 지급하는 총 금액에 매년 지급하는 이자금액 이런 것 총 나온 것 있죠?

2단계가 마찬가지고 SKT에 대한 선정 과정, 그리고 회사이력, 그리고 운영사는 어디서 할 건지, 운영사도 나와 있나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운영사는 협약 중에 있고요. 본 계약이 되면 그때 가서.....

김정택위원 그 자료 일체를 좀 해 주시고 지금 카메라 자체에 어떤 결정이 아직 안 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부분도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한번 설명회 해 주세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이것 전체적으로 25개 동 다 끝나면 그것 하실 때 그 설명회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이창우 소장님, KT 안산지킴이 협약서 있죠? 계약서.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위원장 성준모 그것을 다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더 추가질문 있습니까?

박영근위원 U-정보센터소장님, BTL방식이죠?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BTL방식이면 학교도 BTL방식이죠? 학교를 지어서 운영하는데.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요즘은 민자사업이 많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BTL방식이란 말이에요.

학교 같은 경우에는 유지보수를 BTL회사에서 끝날 때까지, BTL이 완납될 때까지 유지관리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여기 이것도 그러나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영근위원 유지관리를?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마찬가지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지금 보수 부분에 대해서도 그 회사에서 다 하고 있나요?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한 가지만 더, 지난번에 KT에서 했었죠?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박영근위원 소송 사건 많이 일어났었죠?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은 아니지만 내부적인 부분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공사는 안산에 있는 저 구멍가게에서 했어요.

진짜 염두에 둬야 합니다, 지금 이번 업체들 선정하는 과정에서.

그 업체가 SK가 딴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공사는 안산의 구멍가게가 하는, 지난번에 1단계가 그렇게 흘러갔어요.

그런 것을 염두를 해 두셔 가지고 명확하게 공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환경교통국장님, 7월 2일 월요일 10시에 백운공원과 화랑유원지 현장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전문위원과 함께 협의하셔서 준비할 사항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 및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8시0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성준모김정택김동수박영근송두영신성철이형근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피감사기관참석자
환경교통국장신건성
녹지과장민순기
시민공원과장여환규
교통정책과장박광식
녹색교통과장박미라
U-정보센터소장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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