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250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2018.09.03 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50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9월 3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업무보고

2. 2018년도 행정사무계획서 작성의 건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업무보고

가.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나. (재)경기테크노파크 소관

2. 2018년도 행정사무계획서 작성의 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업무보고

가.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나. (재)경기테크노파크 소관

○위원장 정종길 의사일정 제1항 안산문화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재단 대표이사 백정희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정종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인사 겸해서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는 한해의 마무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안산문화재단은 금년 문화재단 출범 6년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산과 생활문화로 가꾸는 문화도시를 일구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저희 모든 임직원들은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의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열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정재식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고정범 기획홍보부장입니다.

정천수 행정지원부장입니다.

조형준 지역문화부장입니다.

김수진 공연기획부 과장입니다.

남영욱 무대예술부장입니다.

황우자 전시사업부장입니다.

전우경 축제사무국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2018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 기본현황입니다.

현재 안산문화재단은 2개의 본부와 6개 부서와 1개 국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원은 57명입니다.

지난주 대표이사와 문화사업본부장이 채용되어 현재 인원 54명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2쪽입니다.

설립 목적, 사업영역, 부서별 주요 기능 등은 유인물로 대신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3쪽, 저희 안산문화재단의 주요 시설로는 문화예술의전당 안에 3개의 대·중·소극장과 4개의 전시실 그리고 단원미술관에 2개의 전시관, 상상미술공장, 콘텐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산시로 위탁받아 운영 관리하고 있는 안산문화광장과 시민들의 연습 공간인 아뜨시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2018년 예산 현황입니다.

2018년 예산은 전년도 예산 대비 8억 8천만 원이 증가한 135억 5200만 원으로 편성하였고, 하단의 수입 구분은 자체수입 29억 2천만 원, 대행사업비 15억 5천만 원, 안산시 출연금 90억 5천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쪽입니다.

지출예산은 영업비용 중 사업원가로 27.9%인 37억 7천만 원, 대행사업비로 11.5%인 15억 5천만 원, 인건비로 29.1%인 39억 3천만 원, 경비로 27.4%인 37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성과는 우수공연 교류 및 프로그램 유통 활성화, 시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진행 그리고 지역문화 예술진흥을 위한 사업 추진, 지역과 교감하는 단원미술관 운영과 시민이 참여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다섯 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다음입니다.

8쪽, 비전과 미션입니다.

시민 문화 향유를 최고화 하는 문화재단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지역문화 예술진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예술인을 비롯한 모든 지역민의 창조적 문화예술 활동을 북돋우고 문화의 향기가 있는 삶을 누리는 안산시를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재단의 미션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9쪽, 2018년 중점 과제로써 지역문화 기반 만들기, 시민의 문화 접근성 높이기, 지역문화 예술 역량 키우기, 운영 기반 튼실화를 설정하고 핵심 가치로 시민, 창의, 행복과 감동, 효용성, 전문성의 다섯 가지 키워드를 사업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10쪽에서 11쪽의 세부 추진 과제와 중·단기 전략 과제, 중장기 로드맵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입니다.

2018년 부서별 업무계획을 기획홍보부, 지역문화부, 공연기획부, 전시사업부, 축제사무국, 무대예술부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5쪽부터 18쪽, 기획홍보부입니다.

15쪽, 기획홍보부 사업은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정책, 재단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홍보기획 강화, 내실 있는 사업관리와 직원 역량 강화, 정보화 사업 운영 등 4개의 주요 과제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정책에서는 지역문화 발전 기반 확보, 지역문화 예술인 네트워크 활성화 및 협업 사업 발굴과 재단 역량 강화 및 대외 이미지 제고 등을 목표로 문화정책 연구,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형성,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재단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홍보 기획 강화에서는 홍보 매체별 DB 분석을 통한 홍보 효율성 강화 등을 목표로 SNS, 뉴스레터 등의 온라인 홍보, 정기간행물, 전광판, 마케팅 프로모션 등의 오프라인 홍보와 매체홍보, 회원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에서 23쪽의 지역문화부 사업계획입니다.

지역문화부에서는 지역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기반 사업,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공동체 형성 사업 그리고 세대별 계층별 문화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세 가지 영역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쪽,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기반 사업에서는 시민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아마추어 예술단체 지원 사업과 안산 청년예술인 발굴 육성 사업,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있는 상주단체 지원 사업과 대부도 에코뮤지엄과 안산스마트허브 문화재생사업과 예술열차 안산선 사업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1쪽,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공동체 형성 사업에서는 문화공동체 구현과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 및 지역문화예술 생산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와 전문예술 창작 지원으로 지역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왁자지껄 우리동네 사업으로 문화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22쪽입니다.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에서는 시민 개개인의 예술적 창의성을 도모하고 안산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창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하며 23쪽에 있는 내용대로 청소년 극단 고등어, 청년극단 청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산의 다문화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20명으로 안녕 오케스트라를 운영하여 지역 다문화 및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25쪽에서 30쪽의 공연기획부 사업계획입니다.

공연기획부에서는 제작극장으로 콘텐츠 창작 지속과 레퍼토리 유통,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시민 문화예술 강화, 지역예술인 역량 강화 지원과 협업 그리고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이용률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6쪽에 2018년 공연프로그램 안이 표로 정리되어 있는데 현재는 연번 8번이고 7월 아시테지 여름축제까지 마쳤습니다.

9월부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27쪽에 제작극장으로써 콘텐츠 창작 지속과 레퍼토리 유통에서는 시민과 예술가를 잇는 창작플랫폼 기틀을 마련하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유통으로 재단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며, 기획 브랜드 아삭의 신뢰를 담아 시민들과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제작극장으로써 뮤지컬 전설의 리틀농구단을 제작하여 서울 공연과 지방의 5개 예술기관에 작품을 유통하여 안산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으며, 아삭 몸짓페스티벌, 아삭 비성년 페스티벌, 아삭 아침음악살롱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28쪽,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시민 문화예술 강화에서는 다 장르의 우수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시민이 선호하는 작품 선정으로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며 완성도가 높은 대형공연 유치로 환수율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아삭 기획뮤지컬 시리즈와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등의 우수콘텐츠를 유치하고 슈퍼클래식 시리즈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29쪽입니다.

지역예술인 역량 강화 지원과 협업에서는 지역문화 예술인 주축의 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연시장 확장을 위하여 공연예술제를 지역 예술단체 4개 단체를 선정하여 실시하였고, 2017년 창작희곡공모에 당선된 텍사스 고모 작품을 현재 국립극장과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어서 10월에 안산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30쪽,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도 청소년 지원 사업인 키움티켓, 청소년 맞춤형 공연인 문화비타민 사업,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 등도 펼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부터 37쪽까지 전시사업부 사업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올해 전시사업부에서는 지역 미술문화를 견인하는 창조적 기획전시, 미술을 의미와 가치로 이끄는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지역성을 도시브랜드로 만들어가는 단원콘텐츠와 아카이브 그리고 시각예술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갈래의 창작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32쪽 지역미술문화를 견인하는 창조적 기획전시에서는 주제별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미술관으로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과 교감하는 전시기획을 통해 지역과의 밀착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성순 기증 특별전, 안산 김해 작가 교류전인 인터 시티전과 첩첩화중전을 개최하였으며, 하반기 퍼블릭아트전 제5원소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4쪽입니다.

미술을 의미와 가치로 이끄는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지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수 기회를 제공하며 공공미술관으로써의 사회 교육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선놀음, 감각놀이 등 상상미술공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시 연계 교육,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미술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엄 프렌즈, 렉처콘서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36쪽입니다.

지역성을 도시 브랜드로 만드는 단원콘텐츠 아카이브에서는 김홍도 연구자료 축적과 신규 콘텐츠 개발과 김홍도 콘텐츠 연계 전시를 통해 단원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단원심포지엄, 김홍도 콘텐츠 및 아카이브 구축, 단원 김홍도 콘텐츠 연계 전시를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습니다.

37쪽입니다.

시각예술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갈래의 창작 지원에서는 단원미술제를 미래 지향적인 국제미술제로 변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지원 채널 마련으로 경쟁력 있는 단원미술제를 구축하며 2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단원미술제의 위상과 미래의 역할을 환기하고자 합니다.

단원미술제는 서예문인화전이 지난 5월에 열렸고, 선정 작가전은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단원미술제 선정 작가를 대상으로 11월에 해외 교류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 작가 창작 지원을 위해 시민들에게 미술작가 작업실을 공개하는 옆집에 사는 예술가 사업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9쪽에서 43쪽의 축제사무국 사업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제사무국에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여르미오 페스티벌 및 안산문화광장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0쪽에 안산거리극축제는 축제의 위상 확립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 및 축제의 전통성 확립을 목표로 지난 5월에 개최되었습니다.

프로그램 행사는 14개국 108개 단체, 73개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1쪽에 축제 평가 및 성과로 시민과 함께 만든 거리예술축제였다는 것과 안산지역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였다는 부분 그리고 축제기간과 공간 확장을 하였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리예술마켓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공식 참가 프로그램 외에 42쪽에 창작 지원 사업인 크리에이터 사업, 국제 공동 협력 제작 사업, 거리예술 활성화 사업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43쪽의 여르미오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에 열리는 대중 콘텐츠 중심의 축제로 지난 8월 초에 더위를 식혀줄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열렸습니다.

또한 안산문화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가을밤의 광장 영화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5쪽의 무대예술부 무대장비 중장기 투자 계획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모쪼록 안산문화재단의 2018년에 계획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문화복지위원회 정종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부터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41페이지요.

방금 보고를 들은 부분인데 안산거리극축제가 안산의 명소로 정말 발돋움하고 있는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성과에 대해서 좋은 점만 이렇게 실어놨는데 혹시 몇 년 동안 거리극축제를 하면서 고쳐줬으면 한다, 아쉬운 점 이런 평가는 없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지금까지 제가 업무 파악한 사항은 그렇게 크게 어떤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옥순위원 공연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초선이지만 두 분 대표이사님이나 본부장님께서도 초선이잖아요. 업무 파악을 더 많이 하셨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그 점 유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잠깐만이요.

정재식 사업본부장님, 인사발령 며칠부로 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8월 29일 날 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8월 29일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경영지원본부장님은 언제부터 계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금년 2018년 1월 2일자로 발령 받았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럼 사업본부장님이 파악이 안 돼 가지고 답변을 못하시면 경영지원본부장님이 답변하실 수 있는 내용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그런데 소관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께서 정리해 주시면 제가 답변을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답변,

○위원장 정종길 위원님들이 궁금해서 질문하시면 거기에 답변을 업무 파악이 안 돼서, 우리 대표이사님도 지금 취임하셨기 때문에, 보충 답변을 꼭 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제 생각에는 축제국장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시는 편이 나을 듯합니다.

국장님 준비되셨으면 말씀해 주세요.

사실 안산거리극축제가 제가 그동안 파악한 거로는 진짜 안산 문화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이제 더 성장해서 세계적인 축제로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위원님 질문이 저희한테는 굉장히 좋은 기회인데 여기에 대한 즉답을 못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아마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더 필요한 지원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죄송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아니 아니요. 잠깐만이요, 대표이사님.

업무보고를 하시는데 취임하시고, 8월 29일부로 오시고 이러셔서 답변이 안 되면 아까 인사할 때 뒤에 부장님들 그다음에 축제사무국장님 전국장님 그다음에 우리 문화예술과 권 팀장하고 박 팀장님, 왜 오셨어요? 보조하려고 오신 거예요?

○문화종교팀장 권기록 진행 상황을,

○위원장 정종길 안 들려요.

○문화종교팀장 권기록 우리가 파악할 거 있으면 파악하고,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뒤에 부장님들이 하시라고요. 앉아서 얼굴 보러 오신 거 아니잖아요. 위원님들이 궁금해 하시면 답변 확실히 하시라고요.

김정택위원 거리극축제 관련돼서는 전우경 사무국장이 발언대 나와서 답변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축제사무국장 전우경 안녕하십니까? 축제사무국장 전우경입니다.

축제사무국 조직을 보시면 축제사무국장 그다음에 거리극축제에 관련된 직원이 2명 있습니다.

그런데 거리극축제를 개최하는데 있어가지고 상시 직원이 2명밖에 없다 보니까 업무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에 좀 약한 부분 있어서 직원 보충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질 좋은 공연을 가지고 오다 보니까 국제거리극축제에 있어가지고 해외 작품이나 이런 대형 작품들 위주로 볼거리를 제공하다 보니까 예산 부분도 약간 부족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니, 지금 질문의 팩트가 잘못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질문한 건 거리극축제를 해마다 해 오고 있습니다, 몇 년째.

그런데 시민들의 반응은 썩 좋다라는 이런 좋은 성과도 있지만 개선점이 많다고 의견들 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개선점이 평가하는데 있어서 나온 것에 대해서 저는 궁금한 거예요.

평가를 했으면 개선점이 나왔을 거 아닙니까. 그럼 평가를 안 하신 거잖아요.

김정택위원 거리극축제 끝나면 성과보고회 안 해요? 아직 보고서 안 나왔어요?

○(재)안산문화재단축제사무국장 전우경 나왔습니다.

김정택위원 그 보고서 토대로 해서 문제점에 대한 것도 나왔을 거 아니에요. 그 말씀을 해 주시면 되지.

현옥순위원 일단요, 참 실망스럽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위원님들.

○(재)안산문화재단축제사무국장 전우경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그러면 차후에 개선점에 대해서 평가표,

○위원장 정종길 국장님, 들어가세요. 들어가시고요.

잠깐만 정회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0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문하시죠.

현옥순위원 그럼 차후에 그 평가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갖다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42페이지요.

저 더 많이 하고 싶은데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안산거리극축제하고 연계된 것 같은데 거리예술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올려놨습니다. 연중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했는데 이것 올해 실시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질의를 뒤에 국장님께 해도 되겠는지.

현옥순위원 네, 상관없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전국장님 말고 담당 부장님들 모르세요? 다 전국장님이 하셔야 되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분야가 해당 분야이기 때문에 전국장이 답변하신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축제사무국장 전우경 말씀드리겠습니다.

거리 활성화 사업은 현재 가을 프로그램으로 해 가지고 광장 영화 상영하는 프로그램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중 저희들 여르미오축제라든지 이런 걸 통해 가지고 광장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 장소와 거점, 거리예술하면 거점이 필요하다고 저도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생각하고 계신 거점이 몇 군데며 어디를 생각하고 계신지?

○(재)안산문화재단축제사무국장 전우경 거리극축제 같은 경우는 광장 위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화랑유원지라든지 상록수역, 다문화지역 이쪽으로 해 가지고 거점을 확보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년 축제에도 장소를 확대해 가지고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당장 다음 달 이달인데요. 계획서 나와 있는 것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축제사무국장 전우경 거기에 대한 계획은 아직 나와 있는 건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니, 밑에 그렇게 하셨잖아요, 2018년 9월부터 10월 예정이라고. 그럼 거기에 대한 장소와 거점, 내용, 거리 어떤 걸 할 건지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계획서가.

○(재)안산문화재단축제사무국장 전우경 지금 현재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예술감독이 거의 진행하고 있다가 재공고해서 다시 모집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지금 약간의 진행상 어려움은 있는데요. 밑에 공연팀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가지고 거리예술 활성화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내부적으로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저는, 알겠습니다. 아무튼, 알겠어요.

지금 거리극축제, 거리예술, 안산문화광장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거의 문화재단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 이 무더위에도 문화예술팀장님도 와 계시지만 안산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공연들을 해 주셨어요, 예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거리극축제나 이런 청소년을 위한 활성화 사업, 거리 다양해요. 재단에서 할 일들이 되게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죠?

그래서 좀 더 신경을 써서 새로 오신 대표님이나 본부장님 이하 업무 파악 쉽게 빨리 빨리 할 수 있도록 해서 문화재단이, 아시지만 최근에 좋지 않은 그런 평가들 있잖아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만. 빨리 좋은 쪽으로 벗어날 수 있도록 재단 전 식구들이 힘을 합쳐서 그런 분위기에서 좋은 분위기로 사업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20페이지 예술단체 발굴 및 육성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클럽 예술친구 이 단체 모집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지역문화부 조형준입니다.

문화클럽 예술친구는 생활문화 동호회 중심으로 지금 저희가 공고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라고 작년에는 지원을 받아서 진행을 했고요. 올해는 저희 지원 방식으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 또한 공고를 통해서 적정한 심사를 통해서 거기 축제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공고는 어떤 식으로, 인터넷으로 하나요? 아니면,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예, 인터넷으로 하고 일단 공식적으로는 저희 홈페이지로 공고를 하고, 또 홈페이지에 공고 난 부분들을 인용해서 온라인과 다른 부분으로 홍보를 다양하게 저희 나름으로는 확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27 단체라고 하셨는데 그 명단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네, 명단은 올해 8월 25일 날 문화광장에서 축제로 진행을 했고요. 그 지원 명단은 자료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명단 자료 좀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선정에 여기 보면 100만 원 지원을 하고 최대 300만 원 지원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100만 원 지원은 어떤 단체가 100만 원을 받고, 300만 원 지원은 어떤 단체가 하게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외람된 말씀이지만 맨 처음 애초 계획은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을 책정했는데 저희가 예술열차 안산선, 그러니까 작년같이 지원받을 경우를 대비해서 그렇게 계획을 잡았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 저희가 예술열차 안산선 지원이 되면서 문체부에서 중복 지원이 안 되는 바람에 자체 예산으로 올해는 진행을 했습니다.

올해는 거의 50에서 100만 원 정도 사이로 진행을 하는 부분으로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50만 원에서 100만 원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예. 그리고 아마 300만 원 정도하게 각 단체들이 정산을 하셔야 되는데 아마추어 단체 분들이 제일 힘들어하시는 게 정산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축제 방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출연료 방식으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정산의 어려움들을 해결해 드릴 수 있어서 그러한 방향으로 저희가 지원의 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원을 하실 때 사용료가 주로 어떤 소요 물품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작년에 한 번 지원을 받고 별도의 개별 단체 지원을 했을 때 대부분 사용하시는 비용이 의상 대여비하고 홍보비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그걸 차라리 모아서 홍보나 이런 부분을 저희가 한꺼번에 같이 하고 이분들에게 실질적으로 정산을 통하지 않는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출연료 방식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라 저희가 그렇게 지원 방식을 바꿔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옛날에 동사무소죠?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네, 주민센터.

이진분위원 네, 주민센터에서 활성화되는 문화단체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 문화하시는 분들의 제일 애로 사항이 행사를 나갔을 때 의상을 갈아입어야 되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무대 설치가 안 되어 있다. 혹시 천막이 설치돼 있어도 옷을 갈아입고 이렇게 할 때 밑에 맨바닥에서 갈아입게 됐을 때 그런 애로 사항들을 많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대책은,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저희는 재작년부터 그런 부분은 다 해결을 했고요. 각 단체마다 일단 몽골 텐트로 해서 대기실 다 마련해 드리고 실제 저희가 음향이나 무대 장치들을 다 마련해 드립니다.

저희가 다른 지역과 특화된 부분들은 한 단체가 공연하시는 게 아니라 다른 단체와 협업을 하실 수 있게끔 해서 그 부분에 대한 지원들은 저희가 작년에 최고도로 잘 됐었고, 올해도 그런 부분은 아마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라는 명칭으로 저희가 지원하는 행사에서는 그 부분은 완벽하다고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 거의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이렇게 큰 단체는 별 이상이 없지만 소규모 단체들은 애로 사항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예, 많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에 연습하고 나와서 공연 한 번 하려면 연습 과정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 데에 대해서 세심하게 배려 좀 해 줬으면 고맙겠고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봉사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네, 최대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먼저 하세요.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입니다.

문화예술 활동을 한다는 것은 시민들의 정서적 퀄리티 그다음에 시민과 시민 간에 교류 소통 그리고 문화적인 안정감 이런 것들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들이기 때문에 부탁드리건대 여기 종이에 있는 굉장히 엄청난 많은 양의 사업들 많으시잖아요. 이것을 그냥 종이에만 끝나지 말고 한 사업 한 사업 다 담당자분들께서 완벽하게 숙지하셔서 누가 여쭤보든지 그 사업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도록 숙지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17쪽의 회원관리 부분에만 여쭙겠습니다.

저희 재단 이미지 구축을 위해서 홍보 역할로 회원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연 회원이 몇 명 정도가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기획홍보부장 고종범입니다.

현재 저희가 89,000명 회원이고요. 매달 현재 3천 명 정도씩 계속 늘고 있습니다.

처음 저희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시작하면서부터 회원 관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89,000명이라는 회원은 저희가 홍보 및 마케팅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 기반으로 여러 가지 온라인·오프라인 홍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연 회비는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연회비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연회비 없이 그냥 회원 가입을 하면 가입된 회원들한테 홍보 문자라든가 SNS 활동을 지금 하고 계시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예.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18쪽에 내실 있는 사업관리 직원 역량 강화 정보화 사업 있습니다. 거기 교육 훈련 중에 4대 폭력 및 청렴교육 등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일부 예술인들의 바람직하지 못한 성 정체성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공연자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을 위한 양성평등교육을 어느 정도 실시하고 계시는지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연 2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저희 부서별로 자체 교육을 해서 사전에 미연에 방지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공연 기획자들 또 공연하시는 분들 그다음에 스텝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때문에 굉장히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이거든요.

양성평등교육 그다음에 성폭력 그런 교육들을 각 부서별로 얼마큼 하고 계시는지 실시계획서 그다음에 실시한 후 평가서, 직원들의 평가서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들을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21쪽, 문화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왁자지껄 우리동네 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아마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는 아주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지금 10월 마무리 두고 있는데 왁자지껄 우리동네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서 평가서 이런 것들도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맨 마지막 45쪽에 예산 부분을 여쭙고 싶은데요. 2019년도에 장비를 투자할 계획으로 6억 정도 잡혀 있습니다. 객석등 LED 교체, LED 무빙 구입 그다음에 퍼넬, 공연장 공기정화 가습시스템 설치 이런 것들이 잡혀 있는데 이 비용은 도비와 매칭 비용이죠?

○(재)안산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남영욱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대예술부 남영욱입니다.

지금 잡아놓은 중장기 투자 계획은 저희가 받는 출연금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들어갈 저희가 중장기적으로 예산을 세워놓은 거고요. 그래서 매년마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장비 및 시설 보강을 해서 안전관리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잡아놓은 예산입니다.

이것은 매칭 사업은 아니고요. 저희 출연금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경애위원 출연금도 지금 도하고 국비하고 그다음에 시비하고 이렇게 매칭되어 있는 거죠? 출연금도?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출연금은 전액 시비로만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출연금은 전액 시비예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출연금 중에서 이렇게 중장기적으로 시설 교체를 하겠다고 잡아놓은 예산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공연기획부에 질문하겠습니다.

1년 공연 일정을 제가 쭉 봤습니다. 대부분 가을·겨울에 좋은 공연들이 많이 있는데 콘서트나 뮤지컬의 공연이 11월이나 12월에 없다, 부족하다 이런 지적들이 있습니다.

보니까 9월 30일은 서영은 콘서트가 있고 10월 27일은 주현미 그다음에 11월 7일∼8일은 호도까기 인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11월하고 12월에 추가로 콘서트나 뮤지컬 공연을 한 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는데 혹시 그런 계획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과장 김수진 공연기획부의 김수진입니다.

좋은 의견이시고요. 저희가 예산적으로 12월에 추가로 하기에는 현재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장래적으로 많은 시민 분들이 선호하시는 뮤지컬, 콘서트 부분을 많이 하고는 싶지만 1년에 많이 하게 되면 2편정도 그렇게 안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뮤지컬은 상반기에 ‘신과 함께’라는 대형 뮤지컬 한 편 시작을 했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발레 호도까기 인형을 못 보신지 거의 10년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2년 정도 컨텍 하에 12월에는 발레 대형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내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상반기·하반기에 대형 뮤지컬 작품 2편과 콘서트도 같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꼭 안배해서 실천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네, 내년에는 꼭 반영 좀 부탁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과장 김수진 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홍보 관련해서요. 지금 온라인 홍보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러 다양한 SNS를 통해서 홍보가 이루어지는데 실질적으로 홍보비는 많이 들어있는데 오프라인에 대한 부분들은 한계가 있잖아요, 예산 투입에 대한 한계도 있고.

SNS를 통한 홍보는 굉장히 다양하고 저변층이나 굉장히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거기에 대해서는 발 빠르지 않은 아쉬움이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기획홍보부장 고정범입니다.

저희가 내부적으로 그런 논의가 계속 진행이 됐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오프라인 쪽으로 많이 치중한 그런 홍보여서 여러 가지 효과 대비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측면이 있어서 저희가 8월부터 소설미디어에 집중 현재하고 있고요. 그래서 홍보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생각을 현재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은 종이 매체보다는 온라인 혹은 소설미디어 쪽에 치중하려고 홍보 계획을 많이 바꾸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특히 최근에 인스타그램 같은 거 많이 하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도 하다보면 안산시의 인스타그램 내용들이 카카오스토리든 페이스북이든 종종 뜨는데 현실은 문화재단의 그런 홍보 소식들은 저희들이 쉽게 접하지 못해서 제가 한 번 이렇게,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계속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검색을 해 봤더니 실제적으로 팔로우도 그렇고 그런 확장성에 대한 부분들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그런 트렌드에 대한 부분들 반영하셔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소식지 발행해서 발송하는데 이게 발행 횟수하고 부수가 조정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조정 안 됐고 매달 발간하고 있고요. 5천부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500부는 회원님들한테 발송하고 그리고 2,000부는 직접 배부하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당초에는 그렇게 안 되어 있지 않았어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좀 부수를 늘렸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신년 초에는 6천부를 격월로 발행하기로 그렇게 계획을 잡으셨다가 이번에 저희한테 준 업무보고에 보면 10회로 늘리고 5천부로 발송 부수를 줄였어요. 맞죠?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어떤 부분들이 검토돼서 이렇게 변경하셨는지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소식지가 아무래도 공연 등 사업에 대한 홍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성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봤고요.

두 달이라는 기간은 여러 가지를 홍보하기에는 현재 기간이 너무 길어서 한 달 단위로 해서 신속하게 홍보를 하는 게 낫겠다 해서 격월에서 한 달로 시기를 바꾼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회원 수에 비해서 발행 부수는 한계가 있잖아요. 어떻게 취사 선별하시는 거죠?

발송하는 대상자가 있잖아요. 5천부를 회원 수에 비해서는 굉장히 상대적으로 발행 부수는 숫자가 적은데 그걸 어떻게 적절하게 회원들에게 발송을 하느냐는 얘기죠.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저희가 회원님들한테 발송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일일이 다 취합을 하고요. 그 숫자가 2,500부입니다. 그 숫자 2,500부가 우편으로 발송되고, 우편으로 안 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일이 직접 배부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5천부 중에 2,500부는 발송 요청 대상자를 중심으로 하고, 2,500부는 또 어떤 대상자를 주로 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주로 동사무소 혹은 우리 홍보 매체들이 있습니다. 업소들 있고 거기 다, 도서관 이런 데 직접 갖다 주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또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도 보내시죠?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네, 문자 메시지 보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문자 메시지 통신비도 만만치 않죠?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전체 1300만 원인데요. 저희 전체 사업에 비춰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이것을 어떻게 해 나갈까도 많이 토의를 했는데 비용 대비 가장 효과가 좋은 게 SNS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공연 예매율이 바로 바로 나타나는 것 보면 현재 문자 메시지의 효과는 입중이 된 걸로 파악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문자 메시지에 대한 부분들은 계속 유지하면서 하시겠다는 얘기죠?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예, 유지를 하는 것으로 내년도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홍보에 대한 그런 효과성을 거두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라든가 그런 다양성을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역문화 예술진흥 관련해서요.

그냥 당부의 말씀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문화가 항상, 문화예술이 전문인의 영역으로 되어 있었지만 요즘은 굉장히 저변도 확대되고 다양해지면서 문화적 수혜자였던, 즉 수요자들이 어떻게 보면 공연과 창작의 공급자가 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지역문화예술의 또 아마추어의 그런 발굴의 의미들이 굉장히 있는데 최근 제가 장애인분들한테 어떻게 보면 제안을 받았어요.

그분들도 지금까지 의식주에 대한 기본적인 복지에 대한 수혜자이긴 그 분들에게도 문화·체육 이런 부분에 대한 욕구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체육에 대한 부분들 조금씩 반영되고 있지만 문화·예술에 대한 부분들 아직도 요원하다. 그런데 또 단순한 수혜자이기도 하지만 거기 보면 굉장히 재능을 가진 분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 분들이 지역사회 이런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지역문화예술 기반을 확충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영역에서 세대별 계층별 그런 것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을 해 주셨으면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 청소년 예술인도 만났는데 이렇게 발굴 육성을 하는데 그 분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지 않다는 거고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거예요.

그랬을 때 안산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행사에서 식전 공연들 많이 있잖아요.

단지 거기에 대한 대가를 떠나서라도 재능기부의 성격으로도 자신들의 그런 예술 활동들이 시민들로부터 박수 받고 싶은 그런 욕구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같이 담아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역할 기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저희가 개회식 때 ‘안녕!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와 가지고 의회에서도 공연을 했어요.

저는 그 취지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해요.

다문화가정의 취약계층 아이들 또 물론 일반 가정 아이들도 있지만 그런 문화적인 활동을 통해서 마음도 치유하고 그런 진로에 대한 부분 가능성을 보는 거잖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게 몇 년 째 굉장히 단원들이 계속 유지되면서 축적된 것들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 재능들이.

그러면 이게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끝나는 거죠? 단원 활동이.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중·고등학교까지.

박은경위원 중·고등학교까지?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것들이 확정성을 가져갔을 때 이러한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는 재능들이 발견될 수도 있고 그게 진로에 연계됐을 때 실질적으로 그런 재능들이 함께 지역사회에서 고민해 가지고 예술을 전공하는 그런 사례들도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 조형준 예,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활동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활동들이 쭉 연계해서 안녕!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어떻게 보면 선례적인 그런 것들이 보여 져야 되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게 우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이 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사업의 연계성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홍도 콘텐츠 관련해서, 저는 다양한 그런 단원 콘텐츠의 개발과 축적 아카이브 이런 식으로 구축해 가는데 예술과 관광은 물론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관광과에서 올 가을에 김홍도축제하시는 거 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혹시 그 김홍도축제와 우리 문화재단과 연계해서 그런 내용적인 부분들 콘텐츠를 담아내는 사전적인 협업이랄까 그런 과정들 있나요?

왜냐하면 시민들이 봤을 때 단원 김홍도를 통한 지역의 축제 그리고 또 김홍도 찾기잖아요.

그러면 이런 심포지엄도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연계해서 문화예술들을 담아내고 있는 우리 재단에서는 그런 사전적인 어떤 부분들 같이 담아낼 고민의 과정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전시사업부장 황우자 전시사업부 황우자입니다.

공식적으로 저희한테 내용을 협의하는 과정은 없었고요. 다만 단원미술관에서 굉장히 오래 일하신 전덕준 주사님께서 퇴임하시면서 이번에 거기에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쪽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하고 저희 부서하고 내용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자료들 같은 걸 보내주고 있고요. 그런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떻게 보면 가장 취지는 단원 김홍도를 우리 시민들이 더 자세히 알고 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도시로써의 자긍심을 심어가는 게 저는 그 축제의 목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우리 문화예술과 부서의 공무원들도 와 계시지만 저는 너무 부서가 자신의 업무도 중요하지만 연계된 업무에 있어서는 서로 사전적인 협의, 분명히 도움들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리고 부스 운영하실 거고.

그랬을 때 하나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우리가 그냥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는 김홍도에 대해서 이번 계기로 해서 더 많이 알 수도 있겠고, 또 우리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전문적인 학술적인 예술의 가치를 담아내는 깊이 있는 역할들도 있다는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약간 조금 시기가 촉박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한 달 남짓 여유가 있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역할에 대한 협업들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전시사업부장 황우자 네, 명심하고 그 부분 더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택 위원님.

김정택위원 먼저 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요. 어쨌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표이사로 취임하신 백정희 대표이사님 축하드리고요.

지난번에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대표님, 사실은 많이 염려하는 부분도 있어요. 우리 문화재단이라는 조직을 끌어가는, 경영을 하시고 조직을 이끌어 가시는 대표로 취임하셨는데 앞으로 문화재단이 지금 현재 진단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소신을 한 번 듣고 싶은데 말씀해 주시겠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대표 백정희입니다.

주문해 주신 거에 대한 요지를 제가 어떤 방향으로 재단을 이끌어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물어보신 걸로 하면 되겠습니까?

김정택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면서 일단은 저 나름대로의 계획도 있고 포부도 있지만 이 문화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재단의 많은 대표들이 거쳐 가셨는데 그분들이 세워놨던 목표나 그런 것들이 적절하게 시대에 잘 어우러진다고 하면 그것을 계속 이끌고 나갈 것이고, 또 아까 말씀하신 홍보라든가 안산시민의 문화 복지라든가 이런 면에서 제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과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연구를 통해서 시정을 할 생각입니다.

제가 이번에 와서 제일 먼저 시행하고자 하는 부분들은 지금 논의 중에 있는데요. 첫 번째는 안산시민 문화캠페인을 한 번 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에 있어서 안산문화재단 그뿐만 아니라 안산의 문화 정도를 어떻게 알리느냐 거기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또 그리고 생각을 해서 지금 우리 기획홍보부에서 하고 있는 SNS 홍보 그리고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 중점적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안산문화 알리기 그리고 안산시민 문화캠페인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안녕! 오케스트라에서 하는 창의 인재육성, 대학과 연계해서 그들이 앞으로 안산에 오면 저희 다문화나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문화예술로 성공할 수 있다 라는 것을 한 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김정택위원 어쨌든 문화재단은 우리 대표이사님도 잘 아시겠지만 재단법인이에요. 시가 또 출자·출연해서 출연금을 주고 있어요.

그런데 예술의전당에서 문화재단으로 재단이 설립되면서 예술의전당의 고유 목적은 대관 업무가 고유 목적이었잖아요.

그런데 재단은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해서 수익을 또 창출해야 되는 이런 사명감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의 구조를 이렇게 쭉 보면, 몇 년에 걸쳐서 쭉 지켜봤지만 자체 수익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저조하다. 그리고 공연이라든가 기획공연이라든가 모든 공연에 대한 부분도 주로 대관하는 업무 이런 공연, 이런 쪽에만 집중되어 있어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재단이면 재단에 걸맞은 기획공연이라든가 또 예술 창작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들을 같이 병행해서 해야 되는데 그런 게 미흡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대표이사님께서도 숙지하셔서 재단의 자체적인 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 사업도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조직에 대한 부분을 보면 문화재단이 항상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된 사례도 있고 사항도 있는데 그런 내부적인 조직관리라든가 이런 것도 철저히 하실 필요가 있을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시는 문화 복지도 중요하지만 이런 경영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재단에 걸맞은 경영도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대표이사님께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부분도 그런 쪽의 방향도 잡았으면 좋겠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본부장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해요, 문화재단이.

사실은 계속적으로 전국적으로 또 세계적으로 거리극축제를, 아까도 말씀이 세계적인 축제로 키우시겠다고 하시는데 계속적으로 거리극축제가, 사실은 이게 1년, 2년 지나면서 발전 그리고 시민들의 거리극축제에 대한 평가라든가 이런 게 좋게 나와야 되는데 사실은 상당히 지금 염려하는 사항들이 많이 있어요.

하다보면 문제점도 많이 지적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거리극축제 관련돼서 예술감독도 공고 낸 걸로 알고 예술감독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몇 년 동안 예술감독 하시다가 사임하시고 새로 공고하셔서 채용하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정택위원 그런 부분도 정말 전문성 있는 사람이 와서, 세계적인 문화예술을 하는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와서 감독으로, 1년 한시적으로 거리극축제 관련돼서 하시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이런 분들이 사실 채용돼서, 거리극축제 우리가 조금 어떻게 보면 더 나아가는 또 전 국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우리 안산시민에게 사랑 받는 거리극축제, 세계적인 거리극축제로 거듭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민들 거의 거리극축제 관련돼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축제를 하지만 효율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선할 점이 상당히 많아요. 개선할 점이 상당히 많은 데도 불구하고 어떤 게 개선할 점이냐, 그런 부분을 말씀하실 때 못하신 답변도 상당히 저는 문제가 있다. 왜, 현장의 목소리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그걸 모르고 계시는 우리 문화재단의 관련자들이 상당히 저는 이해가 안 가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대표이사님과 문화사업본부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금 이 시점에 우리 시민들이 걱정하는 또 정말 전문성 있는 경영인가에 대한 부분에 대한 불식을 시킬 수 있는 것은 향후에 정말 빠른 시일 안에 조직을 재정비하고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이런 재단으로 거듭 나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감사합니다.

명심해서 잘 이행을 할 것이고요.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짧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김정택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거리극축제는 저희 안산이 가히 대한민국의 최고로 가고 있다고 자부심을 갖고 계셔도 될 듯합니다.

다만 안산시민들이 그 거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해서 많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그것도 저희 문화재단의 홍보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리극이 하나의 예술 장르로 이미 출범이 됐고, 그것이 안산거리극축제로부터 말미암았다는 그런 평들들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안산시민들이 어떤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홍보에 더욱 노력을 할 것이고, 또 조금 미흡했던 부분들 저희가 축제가 끝나고 난 다음에 자체 평가하고 거기에 대해서 반성하고 또 거기 기획에 더 집어넣어서 추진해 갈 수 있는 그런 새로운 장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택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김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님,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일반인들 또는 청년들 그다음에 또는 연극을 하시든 뭐를 하신 분들이 예술의전당 대관을 하려고 하면 어디 부서 담당이죠? 지원부에서 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공연기획부,

○위원장 정종길 공연기획부에서 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위원장 정종길 공연기획부 과장님, 일반 대관 업무 2017년도 것, 2018년도 것을 받을까요, 2017년도, 2018년도 것을 받을까요. 2년 것 대관했던 것과, 그다음에 대관할 때 돈 받죠?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과장 김수진 네, 받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청년들이든 누구든. 그 내용 좀 파악해 가지고 2년 거 위원님들한테 전부 다 자료 제출해 주세요. 우리 전문위원님한테 제출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과장 김수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청년들한테는 비싸게 받나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과장 김수진 아니오. 연령대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학교 또는 공공기관들 쪽으로 그렇게 분류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알겠어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산문화재단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이강석입니다.

존경하는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종길 위원장님과 위원님을 모시고 경기테크노파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본부장과 센터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강선 기술본부장입니다.

이규환 행정본부장입니다.

김종석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입니다.

전략본부장과 에너지센터장은 공석입니다.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경기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혁신 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현재 5개 본부 13팀에 9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설립 출연금은 1015억 원이며, 출연금 비율은 정부 24%, 경기도 23%, 안산시 53%입니다.

올해 예산액은 488억 원이며, 예산 비중은 정부 11%, 경기도 39%, 안산시 16%, 시군 10%입니다.

주요부서는 전략사업본부, 기술지원본부, 행정본부, 경기에너지센터,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가 있습니다.

보고서 6쪽, 2018년 상반기에는 5,322개의 기업에 대한 기술, 지식재산 등 업무 관련 지원을 하였습니다. 또한 1,393명에 대해서 기술교육을 실시했습니다.

ASV 활성화 및 정책 연구사업을 추진하였고, 청년창업 및 사업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힘썼습니다.

8쪽, 올해 비전과 추진과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및 지역 기술혁신 거점 기능 강화, 중소기업 기술고도화 촉진, 지식재산, 창업 및 기술 사업화 종합 지원 체계의 구축, 노사화합 및 행정 효율화, 전력 자립 향상, 신재생에너지 비중 향상 그리고 산업경제 정책 발굴 및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9쪽, 올해 하반기 중점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내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미래사업, ASV 중심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10쪽, 지역 정책연구 활성화, 창업 사업화 기술이전 투자로 이어지는 기술 사업화 생태계 구현, 중소기업 기술 고도화 축진 및 지식재산의 전략적 관리 활용 지원, 지역 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13쪽, 주요업무 계획을 3가지로 구분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기술사업화 성장사다리 구축 및 운영이고, 둘째는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셋째, 지역 정책연구 기능 강화입니다.

15쪽, 기술 사업화 성장사다리 구축 및 운영으로는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술혁신 역량 강화, 지식재산 창출 및 성과 활용, 기술사업화 확산, 국내외 시장진출 도모 및 확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기술 혁신 거점 기능 강화입니다.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은 보고서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9쪽,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으로 스마트제조혁신 기반 구축, 강소기업 육성, 3D프린팅 기술 지원, 드론 활성화 지원, 해양레저산업, 경기에너지센터 운영, 환경산업 육성 등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61쪽, 지역 정책연구 기능 강화입니다.

안산 산업경제혁신센터 운영과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63쪽,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운영입니다.

우리 안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도시, 산업경제 자료 분석, 미래 청사진 제시, 현안 과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64쪽, 하반기 추진 계획으로는 중장기 발전 전략, 산업에너지 효율화, 도시재생 뉴딜 공모, 스마트시티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5쪽, 안산사이언스밸리 워킹그룹 운영, 과제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강소특구 지정을 받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6쪽,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지원입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운영, 기관 간 교류 증진, 공동 협력사업 과제 선정 등의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67쪽, 과학축제는 초·중·고생, 대학생,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습니다.

71쪽, 현재 저희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진행 중인 주요사업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경기테크노파크 주요 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앞으로 테크노파크 임직원 모두는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지도편달을 받아 안산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하기 좋은 우리 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경기테크노파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부터 하시죠.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21페이지요.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운영 사업이 유일하게 안산시비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올해 입주, 그러니까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문의를 하면 공간을 무료로 제공을 해 주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우리 담당 센터장님이 보고를,

현옥순위원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입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현재 한양대 그다음에 예술대 그다음 최근에 초지역, 여기는 기본적으로 한 3년 정도는 가능하면 무료로 일단 입주를 해서 창업이 어느 정도 인큐베이팅 되면 다시 나갈 수 있게끔 그렇게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3년 동안 실적이 없으면 그냥 나가면 돼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그러니까 매년 실적을 평가하게 됩니다.

현옥순위원 매년 평가해서?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반응이 어떤가요? 이것 청년들.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현재 예술대하고 한양대학교는 현재 매출로 보면 대략 정확하지는 않지만 예술대학교 같은 경우는 한 20개 팀이 있는데 한 8억 5천 정도 그다음에 한양대학교는 한 6억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초지역에는 금년 초에 시작이 됐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써는 크게 발전되고 있고, 그다음에 이게 짧은 시간 내에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으니까 아마 내년쯤 되면 어느 정도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을까, 참고로 사업이 등록된 팀이 지금 현재 예술대학교는 한 21개 그다음에 한양대학교는 한 5개 이렇게 해서 사업이 실제 등록돼 가지고 운영하는 팀이 한 16개 정도 됩니다.

현옥순위원 예술대 학생들의 사업 내용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예술대 쪽은 주로 예술 쪽 관련된 마케팅이나 이런 것하고, 주로 한양대 쪽은 기술 쪽 그런 쪽이 됩니다.

그러니까 예술·기술 기반 한 거 이런 게 기본 토털 65%가 그쪽에 포진돼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6페이지 안산사이언스밸리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지원에서 공동어린이집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행정본부장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여기는 직장어린이집도 아니고 어디 공동어린이집, 이것 설명 좀 해 주세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직장어린이집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저희한테 현재 입주해 있는 기업체와 함께 같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되겠습니다. 정원은 80명이고, 현재 56명의 어린이들이 보육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자격이 테크노파크 안에 근무를 하는 자녀분들만 들어갈 수가 있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원칙은 그런데요. 이게 현재 정원이 약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안산스마트허브 내에 있는 기업체들도 몇 군데 같이 협의체를 구성해서 저희가 어린이들을 보육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여기 그러면 지원은 저희 시에서 해 주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시에서는 안 하고요. 저희 TP하고 각 기업체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 옆에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에 대해서, 지금 모르겠어요. 요즘 정보화 시대고, 엊그제 결혼식 가니까 드론으로 촬영까지 이렇게 하고 사업들이 엄청나게 빨리 발전이 되는데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가 매년 있었던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네.

현옥순위원 그렇군요. 제가 홍보 부족인지 홍보를 못 받았어요.

그래서 이런 사업이 자주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었는데 매년 해 왔다고 하니까 다행이고요. 좀 더 홍보를 활성화시켜 가지고 많은 청소년이나 시민들이 참석을 해서 그렇게 빠르게 발전하는 그런 과학의, 개인이 발명한 발명품도 거기에 이렇게 갖다내는 거죠. 그렇죠? 체험도 하고, 거기에 대한 시상도 있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평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잘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17쪽,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창업준비실 운영이요.

창업자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이 됐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입니다.

창업준비실은 조금 전에 여러 가지 창업 큐브 말고 저희 테크노파크 내에 1인실이나 2인실 들어가게 만들어놓은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 13개실에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들어오시면 6개월 정도를 거기서 창업 준비를 하실 수가 있고요. 준비가 아직 덜 됐다 그러면, 6개월 내 준비가 돼서 창업해 나가시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1회에 걸쳐서 6개월을 추가로 또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 1년까지 거기에 거주하실 수 있고요.

이런 분들은 단기간에 나가시기 때문에 현재는 11명이 들어와서 창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마케팅 교육을 하는데 교육을 몇 회 정도 하시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마케팅 교육이요?

이진분위원 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창업 관련 마케팅을 말씀하신가요? 아니면 제품 마케팅.

이진분위원 창업 관련.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저희들이 잘하는 마케팅 쪽에 뭐가 있냐 하면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상당히 노하우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이게 전문가 과정을 하는 게 있고 기초 과정도 있고 그래서 연간 사실은 한 10차례 이상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이 하고 있고 지역에서 마케팅에 관련되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주말도 이용해서 하고 있고, 횟수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혹시 청년 창업에 전통시장 빈 상점 이런 활용하는 부서는 혹시 있나요? 그냥 창업하는데 신설로 하는 건지 아니면,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입니다.

예술대학교는 전통시장을 개조를 해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한 20개 팀 운영하고 있는 그런 좋은 사례입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하고 계시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실적이 어느 정도,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거기에 한 20개 팀이 있는데 매출이 지금 현재 한 8억 7천, 거의 9억 정도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청년들 문재인 정부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창업하시는 창업자들한테 11개월 월세 지급을 한다는데 혹시 우리 안산시에는 받은 적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아직은 그렇게 무료로 받는 것은 없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주로 과기정통부 공모나 이런 걸 통해서 돈을 받아서 그분들한테 지원해 주는, 공모나 이런 것들을 받아가지고 그 지원금이나 그다음에 지금 현재로써는 시비를 가지고 대부분 다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비가 한 12억 5천만 원 정도 됩니다. 시비에서 각 예술대, 한양대 그다음에 초지역 이렇게 기존에 있는 팀하고, 현재 초지역은 한 7억 정도 플러스 기존 이월금 해서 한 1억 정도 해 가지고 8억 정도를 초지역에 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존의 예술대하고 한양대학교를 이렇게 분배를 해서 그렇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거의 시비로 충당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혹시 창업을 했다가 문 닫는 경우도 있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어떻게요?

이진분위원 창업을 했다가, 학교하고 연계를 해서 하는데 실패된 경우는 없죠?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별로 그런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들어올 적에 다 평가를 해서 전문가들이, 그러고 난 다음에 입주를 시키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진분위원 혹시 거기에 대한 평가가 나와 있는 것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평가는 저희들이 연 단위로나 이렇게 하는 것은, 평가된 결과는 저희들이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평가 자료 좀 요청 드릴게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입니다.

굉장히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서 공부하느라고 굉장히 애를 먹었고요. 열심히 저도 공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까 현옥순 위원님이 질의하셨지만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있어서 아무래도 전문가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거든요.

어린이집 운영을 지금 하고 계시는데 경기테크노파크 어린이집이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예, 그런데요.

이경애위원 명이.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공동직장어린이집이다 이렇게,

이경애위원 공동직장어린이집.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지금 위탁을 주고 계신가요, 아니면 직영을 하고 계신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위탁을 했는데 한솔교육희망재단이라는 곳에 현재 위탁 중에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위탁기간은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위탁기간은 5년인데요.

이경애위원 5년, 8년 그런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네.

이경애위원 5년하고 그다음에 3년은 재위탁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아직 거기까지는 아니고요. 5년 중에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5년 중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한솔희망재단에서 교사라든가 그다음에 원장이라든가 직원에 대한 것들은 다 맡기신 거죠? 위탁을 하신 거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스마트허브 내 어린이집도 있잖아요, 스마트허브어린이집 시립. 있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네.

이경애위원 거기도 지금 정원이 안 차서 굉장히 어려워요. 거기도 공단 내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경기테크노파크 어린이집은 보육시간이 어떻게 되는지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보육시간이 평일에는 7시30분에서 저녁 9시까지고요. 토요일도 7시 반에서 오후 3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24시간 보육은 하지 않는 거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테크노파크에서 24시간 공장을 하거나 이런 분들은 안 계시니까 그런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예.

그리고 이게 저희 테크노파크 외에 한양대학교라든지 그 주위에 있는 생산기술연구원 또 산업기술시험원 이런 총 50여개의 기업체 플러스 기관까지 포함해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정원이 80명인데 현원이 56명밖에 되지 않는데 기업체에서 지원하시고, 그죠? 운영비를. 그다음에 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시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운영비 일부?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예, 운영비가 지금 현재 한 7억 9천 정도 올해 예상이 되는데 보육료에서 한 2억 원 또 보조금 2억 7천만 원, 기업체·사업체에서 2억 7천만 원 정도 부담이 됩니다. 학부모 부담도 조금 있고요.

보조금이 TP에서도 약간 있고, 시에서도 있고, 한양대, 산업기술시험원 이런 데서도 보조금이 조금 지원됩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시 지원은 없다고 제가 잠깐 들은 것 같은데, 시에서 나가는 보조금은 어느 분야에서 시 보조금이 나가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약 4천만 원 정도 되는 걸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지원 사업 내 거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직접적으로 어린이집에 운영하는 건 아니고 사이언스밸리에 지원하는 사업 중에서 어린이집에 지원하는 그런 비용이겠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이규환 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51쪽, 스마트제조혁신 기반 구축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대부분 사업들을 보면 1년 단위 사업들을 거의 많이들 하고 계시는데 이 사업은 꽤 오랜 사업을 하고 계시거든요.

올해 사업이 3차년도 사업기간이고, 그러면 2020년 12월까지 하시게 되면 5차년도 계획인데 이 사업에 대해서 우리 시가 거의 10억 정도를 출연하는 사업이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사업을, 왜 중장기적으로 세우셨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입니다.

이 사업은 원래 정부 사업입니다. 저희 테크노파크하고 전자부품연구원 그다음에 스마트공장추진단 이렇게 해서 정부 사업을 유치했는데 정부 사업의 사업기간이 5년에 정부가 100억을 지원하게 되고요.

이경애위원 100억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정부에서 100억을 지원받고 그다음에 안산시가 5년 간 50억 원을 내고, 경기도가 15억 원을 내고 그래서 165억 원이 투입되는 5년짜리 사업이고요. 이 사업이 현재는 3년차에 들어가 있으면서 이게 중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될 거냐 하면 90블록으로 옮겨오면서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안산 지역에 있는 공장들 이런 데에 스마트팩토리를 보급하는 그런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그다음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성하는 제품들,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려면 들어가는 기술들 있겠죠. 그런 기업들도 집적시켜서 육성하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라고 하는 것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이경애위원 90블록으로 이전 계획이 되어 있으신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센터를 구축하려고 하는 그런 기반 사업이신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정부 사업이 기반이 돼서 이것은 시범 공장, 그러니까 스마트팩토리라는 것이 이렇게 생겼다라고 하는 시범적인 공장을 지금 임대 공장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시범 공장뿐이 아니고 이 시범 공장이 기반이 돼서 이왕이면 이런 스마트팩토리를 구성하는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있어요, 부품 기업들. 이런 기업들 우리가 국내 기업들을 육성하자 이왕이면. 그래서 그 명을 명명한 것이 스마트제조혁신센터라고 한 것이고요.

기존에 정부 사업으로 이루어진 이런 기반 인프라를 다 이동하면서 거기에 관련되는 기업들도 같이 모아서 스마트제조혁신, 그러니까 스마트팩토리의 어떤 허브 역할을 하게 90블록에 구축을 할 예정인 것입니다.

이경애위원 굉장히 큰 사업이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굉장히 큽니다.

거기 90블록 가게 되면 그때는 300억 원이 또 추가로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건물을 새로 지어야 되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국비예요, 아니면 시비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이것은 시비와 도비 그다음에 자체 이렇게 해서 한 300억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거기에 기업들도 유치하게 되고 이 시설도 옮겨가게 되고 그럴 예정에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4차 산업 때문에 다들 준비를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가 과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과학이 국민의 실생활에 얼마나 많이 밀접해 있는지는 저희가 체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학하시는 분들에 대해 존경심을 갖고 있으니까, 더군다나 현재 자라나는 아이들은 아마 이 4차 혁명에 적응을 잘 하도록 키워줘야 되니까 이런 굵직한 사업들을 잘 키워 주셔서 안산시에 도움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감사합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22페이지 질문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이 기술 지원을 받고 싶습니다. 굉장히 지금 제품을 생산했는데 불량제품이 많이 나왔다 이거죠. 그래서 기술 지원을 받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하면 되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지금 위원님 질문하신 게 기술닥터사업에서 하는 사업이고요. 여기 전화번호가 500-3333, 전화는 이렇게 하게 돼 있고, 홈페이지로 접속을 하셔도 되고요. 연락처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거기에는 직원들이 많이 있겠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전담하는 직원 8명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8명이 어떤 어떤 분야에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이것은 전담을 어떻게 하냐하면, 기술닥터사업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회사가 뭘 만드는데 불량이 자꾸 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이것은 신청을 하면 심사를 하지 않고요. 대부분 사업들 지원 사업은 심사를 하지 않습니까?

신청을 하면 바로 지원 대상이 되기 때문에 접수를 받은 직원이 이런 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어딘지를 우리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을 하고요. 검색을 한 데이터베이스에서 전문가를 찾아서 회사에 연락을 하게 됩니다. ‘이런 전문가를 찾았는데 언제 찾아뵐까요.’ 이렇게 해서 직원이 같이 갑니다. 그 회사를 같이 방문합니다.

한명훈위원 보통 연락을 받고 며칠 정도 소요됩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접수가 되면 3일 안에 연락은 바로 해 드립니다.

물론 전문가를 찾는 기술 분야에 따라서는 아주 드물게는 한 달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굉장히 특이한 기술은.

그렇지만 대부분은 일주일 정도면 다 회사에 통보가 됩니다. ‘귀사가 애로 사항을 접수하신 내용들이 저희가 잘 접수가 되었고요.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안내를 바로 바로 하게 됩니다.

한명훈위원 사실 기업에서는 제품 불량이 나면 즉시 달려오셔 가지고 불량품에 대해서 뭐가 문제인지 함께 연구하고 그 불량품을 찾아내야 되거든요. 그래서 빨리 대처를 해서 다시 불량이 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서 납품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사실 3일 걸리면 굉장히 오래 걸리는 시간이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해당 기술이 세부 기술로 들어가면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가서 정말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찾아야 되거든요.

저희들 데이터베이스가 한 천분 계신데 기술자들이, 대학교수도 있고 연구원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을 찾아서 그 분들 일정도 같이, 그 분이 그냥 놀고 계신 분이 아니고 현직에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일정 조율 때문에 같이, 회사 일정과 전문가의 일정 그런 것들 조율하는 시간이 조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불량을 찾고 함께 업무를 해서 다 문제가 클리어하게 해결됐어요. 그럼 비용은 어떻게 합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단계별로 합니다.

그러니까 애로사항이 있을 때 그 애로사항을 현장 한 번 가서 지도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그렇게 해결되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 열 번까지 갈 수 있고요, 전문가가. 열 번까지 가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 사업비에서 부담합니다. 그래서 개인 회사는 전혀 부담이 없고요.

몇 번 가보니까 이게 현장의 컨설팅 지도로만 끝날 게 아니라 어떤 테스트도 해야 되고 거기에 따른 어떻게 보면 약간의 연구 개발 같은 그런 것도 해야 된다 그러면 분석 지원 같은 것을 따로 또 합니다.

그러니까 전문가가 ‘이렇게 개선해 보십시오.’ 라고 했는데 다음 주에 가서 만들었는데 그 제품이 제대로 나왔는지를 봐야 될 거 아니겠어요? 그럼 그걸 분석하는 것을 또 지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 이게 과제 형태로 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것은 심사를 합니다, 과제 형태는.

왜냐하면 현장에서 구두로만 지도해서 끝날 게 아니고 실제로 연구 전문가가 참여해서 회사하고 같이 해서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수행할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 대해서는 심사를 하고 그때는 약간의 회사가 한 20% 부담을 하게 되고요. 10% 내지 30%인데 중소기업은 10%, 최대 30%까지 지원을 받아서 한 3개월 정도의 과제로 수행을 합니다.

한명훈위원 총 들어가는 비용의 10%에서 30%를 중소기업이 부담한다, 이런 말씀이시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그렇습니다.

그 취지는 기술에 에라가 생겼으면 그 애로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지원한다, 이게 기본 취지가 기술닥터사업의 취지입니다.

단계적으로 그 외에 다음 단계 또 있는데요. 시뮬레이션도 있고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 개발도 있고 그래서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술의 애로사항을 문제가 발견됐으면 해결할 때까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지원 사업입니다.

한명훈위원 주로 문제가 나왔을 때 지원을 많이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새로 생산해야 될 연구 품목을 주로 많이 지원합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주로 문제에 대한 겁니다.

한명훈위원 문제죠. 닥터사업이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한명훈위원 사실은 초기에 말씀드렸다시피 3일이라는 시간은 굉장히 깁니다. 그죠? 시각을 다투는 중소기업의 제품 생산에 있어서 사실은 접수가 되면 즉각 달려가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그 문제를 같이 해결해 줘야 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579건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주로 진행 중인 사업은 어떤 사업이죠? 주로 다 기술닥터사업입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여기에 나와 있는 건 다 기술닥터 관련입니다.

1년에 저희들이 한 800개 기업을 지원합니다. 800개 정도 기업을 우리 직원들이 다 방문하는 겁니다.

위원님이 애로사항을 말씀하시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고, 저도 옛날에 회사에 있어봤기 때문에 이해는 되는데 다른 사업에 비하면 굉장히 신속하다고 저희들이 그래도 주장하는 것이 다른 사업은 제안을 하면 가서 발표해야 되고 두 달, 세 달씩 걸리잖아요? 저희는 신청하면 심사하지 않고 바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를 모시고 현장을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이렇게 하려고 지원을 하는, 그래서 연간 한 800개 기업을 지원들이 다 방문합니다.

579건 나와 있는 기술닥터 관련 기업들, 그러니까 현재까지 579건을 진행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한명훈위원 여기 579건에 대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리스트를 한 번 받아볼 수 있을까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기업 리스트 드릴 수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꼭 3일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중소기업들, 조그마한 소기업들이 아마 이걸 요청하게 될 겁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대부분 어느 규모가 갖춰진 기업들은 다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청하지 않고 자체에서 다 해결하는데, 요청을 해도 늦고 그다음에 대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체에서 대부분 합니다.

영세 기업에서 아마 요청이 들어올 거니까 기간을 따지지 말고 신속하게 대응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51페이지요.

우리 이경애 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 스마트공장이 2020년까지 이렇게 완공되게 돼 있죠? 현재는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스마트공장을 완성하는 건 아니고 스마트공장의 시범 공장이라 그래 가지고 업종별로 시범 라인을 만들어놓은 게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테스트 장비.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한명훈위원 그런 장비를 지금 현재 쉽게 말해서 준공하려면 이미 공장이 지어져 있어야 됩니다. 그렇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한명훈위원 그리고 그런 테스트 장비를 만들어 내는 것도 실제 국내에서 장비 검사기 같은 것은 만들 수가 없어요. 대부분 수입을 해 와요, 기술이 부족해서.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이미 해외 검사기 같은 건 발주되어야 되고 그렇게 되면 딜레바리가 보통 6개월씩 걸립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현재 공사 일정이 수정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위원님, 이것은 이미 저희들이 2016년부터 시작을 해서 MTV단지에 민간 공장을 지어놓고, 공간으로 있는 공장이 있어서 거기를 임대해서 4개 라인을 구축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해외에 있는 많은 스마트팩토리 공급 업체들도 여기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현물로 갖다놓고요. 왜 그러느냐 하면 한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해외의 그런 좋은 스마트팩토리 부품 공급사들도 서로 앞 다퉈 여기를 오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물로 받아놓은 것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시범공장을 라인을 깔아서 운영하고 있고.

이것은 어떤 취지냐면, 앞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려고 하는 회사들이 와서 여기서 보시고 교육받고 스마트팩토리를 하면 이런 게 좋은 점이구나, 이걸 여기서 학습해 가고 체험해 가는 그런 공장이기 때문에 이미 국내외 유망한 스마트팩토리 공급업체들이 참여를 해서 라인을 구축해 놓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5페이지요.

강소특구 지정, 지금 현재 잘 진행되고 있죠?

아시다시피 강소특구 지정이 되면 정부에서 1년에 100억 정도의 예산이 지원 나옵니다.

사실 89블록은 강소특구로 지정될 수 없는 조건이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셔서 조그마한 구간에 강소특구로 지정이 됐는데, 국내에 강소특구 지정된 데가 몇 군데 되지 않아요.

그래서 이게 차질 없이 잘 진행하셔서 정부 예산도 잘 받고, 그다음 여기에 훌륭한 센터들이 잘 지어져 가지고 우리 안산 반월·시화공단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올해 본예산이 464억 정도 되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추가적으로 더 예산 확보된 건 없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올해 예산은 현재 488억,

박은경위원 488억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예, 3쪽에.

박은경위원 추경까지 포함해서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추경 1회까지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3차까지 가면 좀 더 확대될 가능성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일부 추가 사업은 시나 도에서 사업이 필요할 때 저희하고 협의하는 게 있는데 현재 큰 사업비 진행되는 건 아직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경기테크노파크의 역량들이 더 커지려면 그런 공모사업이라든가 사업들의 부분들이 확대되어야 되는데 거기에서 크게 나아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좀 있어서 그 말씀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전국적인 TP에 대한 평가들 있잖아요. 우수한 평가를 받는 건 있지만 최근 들어서 전체적인 테크노파크 역량들에 대한, 역할들에 대한 부분들이 정부 차원에서 전달된 게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최근에 테크노파크 업무를 정부 부처 산업부에서 하시다가 정부 조직 개편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로 넘어오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 속에서 아마 정부 차원에서 전국 시도 테크노파크와의 업무 재배치 그런 논의가 있었는데 저희는 정부 사업은 그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어서 정부의 어떤 부처 변경에 따른 차이는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 않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은 아마 타 시도의 큰, 수도권 규제 문제로 사실 경기테크노파크보다 다른 시도 비수도권 지역은 테크노파크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거기 또 정부의 의존도도 높은 편이고요.

그래서 아마 그런 변화가 일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제가 이 말씀드리느냐 하면 4차 산업에 대한 국가적인 그런 공모사업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경기테크노파크의 역할 기능, 명칭은 경기테크노파크이지만 우리 안산이 경기테크노파크 역할에 대한 어떤 기대치를 가지고 있고 사실 주셔야 될 그 책임성에 대한 부분들은 갖고 계신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과정에서 우리 경기테크노파크가 좀 더 혁신적으로 역량들을 발휘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안산시가 지금 굉장히 산업 전반이 침체돼 있고 그런 취지 때문에, 그런 게 예측되었기 때문에, 우리 산업경제혁신센터도 연구소를 직접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구조적인 한계 때문에 경기TP에 설립해서 운영해 오고 있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좀 시너지 효과를 내야 될 시점이라고 저는 보여 지거든요.

그런데 아직 그런 미흡함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그 말씀을 전반적으로 드리고요.

경기도 뿌리산업 관련해서요. 페이지 23쪽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안산시가 이 산업에서는 직접적으로 관련됐다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하반기 추진계획은 나와 있는데 여기 공동 활용시설 인프라 구축 4개사 신청해서 지금 몇 개가 선정이 되는 거예요?

경기도 뿌리산업 육성 관련해서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4개가 신청을 했는데 우리 예산이 3개를 지원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3개를 선정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아직 그러면 선정이 안 되어 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최근에 접수를 받아가지고요.

박은경위원 보통 이런 인프라 구축하는데 시기적으로 얼마나 걸리는 거예요? 소요되는 시기가.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전에 한 거 보면 대개 하수처리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주로 했거든요. 그런데 한 3개월 정도면 보통 하더라고요.

올해는 사실은 예년보다 조금 늦어진 건 사실입니다. 도비 예산이 조금 차질이 중간에 있는 바람에 예년보다 조금 늦어졌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여기에 우리 안산 쪽에는 몇 개 정도나 신청했죠, 4개 사 중에서?

2017년인가는 2개인가요? 조금씩 다르긴 한데.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해마다 저희가 1년에 한 3개 내지 4개씩 지원하고 있는데요. 해마다 안산 기업이 한 2개 정도가, 이게 왜냐하면 도비가 있고 지자체에서 일부 매칭 하는 게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경기도에서 6억, 우리 안산에서 2억 3400, 기타 시군에서 3억 천 정도 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우리 안산 산업의 그런 침체에 대한 부분들이 우려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안산에 있는 경기TP에서 그런 역할들을 충분히 담아 내주셔야 되지 않느냐 그런 취지에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또 아까 출연금에 대한 부분들도 설명하셨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이런 사업들이 뿌리산업 육성에 있어서 굉장히 안산의 그런 열악한 산업 기반들에 반영이 되어야 되는데, 적극적으로 이런 사업들이 반영이 되어야 된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러면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지원 사업은 31개 사가 이미 선정이 됐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박은경위원 그럼 우리 안산에도 작년 같은 경우 되게 많이 선정이 됐는데 올해는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저희들이 시별 데이터를 지금 안 가져와서 죄송합니다만,

박은경위원 그러면 신청하고 선정된 결과에 대해서 지금 답변하기 곤란하시면 추가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뒤에 보면 부품 국산화 및 국내 기업 성장 유치 있잖아요. 이 사업도 어떻게 뵈면 굉장히 유망한 사업으로 보여 져요.

예를 들면 예년의 그런 실적들을 보면, 작년 2017년도에 예산 얼마 투입하셨어요? 올해는 8억인데.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작년에는 5억했습니다.

박은경위원 5억?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박은경위원 부품 국산화 지원해 가지고 고용효과라든가 매출 증가를 보면 5억 투자해서 신규 고용을 20명 그다음에 매출 262억 증가 예상을 본다면 굉장히 효율성이 큰 사업이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예,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박은경위원 그러면 2017년 그때는 예상이었잖아요. 그것 혹시 지금의 현황 확인해 보셨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저희들 봄에도 확인했는데 1개사가 굉장히 성공적으로 국산화 개발 성공해서 실지로 공장도 짓고 채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10개 사 중에서 1개 사가 유독 그런,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이게 기술 개발을 한 회사가 4군데 있고 일부 지원한 데가 있어서 총 10개인데 그중에 기술 개발 지원한 회사가 아주 대단히 성공적으로 하는 바람에 그 회사는 공장을 추가로 널찍하게 짓고 라인을 또 구축하면서 국내 유수한 기업하고의 납품 계약도,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걸 여쭤 보냐 하면 우리가 후반기 역점 사업으로 강소특구 관련해 가지고 안산에서 그런 사업에 대한 부분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그러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네.

박은경위원 그럴 때 이런 사업들과 연계했을 때 굉장히 효과성이 클 수도 있기 때문에, 더군다나 이 사업의 내용들 보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4차 산업혁명 혁신 분야거든요.

그랬을 때 그것과 연계해 가지고 우리 안산에도, 예를 들면 경기도에서 8억 투자해서 하는 사업인데 이런 자동차, 로봇, 센터 부품들이 국산화됐을 때 가져오는 시너지 효과들 있잖아요. 저는 그런 것들의 연결고리를 찾고 싶은 거죠.

올해는 어떠셨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올해는 지금,

박은경위원 여기 보니까 15개 사 상반기에 지원했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선정을 해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성과를 지금 얘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안산에서 혹시 이런 특화기술로써, 부품 국산화 사업으로써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유력 기업들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이게 사실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기업을 어떻게 찾아내느냐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그게 핵심인데 그러다보니까 어떤 제품들을 우리가 수입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 데이터를, 경기도청 투자진흥과에서 그런 데이터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데이터에 기반해서 저희들이 컨텍을 하기 시작하거든요, 수요 발굴할 때.

그 자료도 작년에 했던 것까지 해서 자료를 발췌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주셔요.

그리고 34쪽인가요. 기술 사업화 확산해서 지역소프트웨어 기업 성장 지원 사업 있잖아요. 과기부하고 안산이 매칭해서 하는 사업인데, 마케팅 분야 봐주세요. 책자 35페이지요.

거기 보면 마케팅에 어쨌든 국내 전시하고 시장개척단 파견하고 그러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날짜를 보면 시기적으로 6월에, 5월에 그렇게 파견해 가지고 전시회도 가고 했는데, 지금은 목표 예상인 거잖아요, 20만 불.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해외시장 개척단도 40만 불, 다 진행 중으로 나와 있거든요.

지금 결과를 당장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성과를 이룬 게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이것은 현재 대부분이 국내 전시뿐만 아니라, 특히 최근에 보시면 국제표면처리 IT융합도금 이 부분을 상당히 참여 업체가 예상보다도 많이 해 가지고 한 200개 회사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주로 단순히 전시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계약을 해서 거기서 뭔가 성과를 내게 하는 그쪽으로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은 그렇게 성숙된 단계는 아니고 지금 현재 아마 조금조금 몇 년 정도 지나게 되면 제가 볼 적에는, 제가 쭉 둘러보니까, 저는 민간 출신이기 때문에 가보니까 상당히 이것은 제가 볼 때 앞으로 전망을 하면서 다른 부분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박은경위원 그러면 센터장님 말씀은 이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된다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아마 그게 많이 걸리는 것보다도,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 말씀드리느냐 하면 IT나 소프트웨어는 굉장히 사이클이 짧잖아요. 그랬을 때 이게 그때 구체화되거나 가시화되지 않으면 또 지나간 기술이 돼 버릴 수도 있잖아요, 새로운 버전들 계속 나올 수 있고 업데이트 되고.

그랬을 때 저희들이 항상 이런 자료들을 보면 아쉬운 게 국내 전시회나 이렇게 해외시장개척단 파견돼 가지고 성과들 보면, 저는 그런 시도들이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런 결과치를 보고할 때는 그냥 항상 진행 중, 목표로만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저는 항상 그 이후에 피드백을 하는 건지, 그랬을 때 또 다른 전략을 반면교사 삼아가지고 새로운 전략들 저희들이 접근 전략을 짜야 되는데 그런 것들 데이터로써의 의미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이 계약한 부분은 연말에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저희가 의원님실에 보고를 한 번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모든 게 진행 중이기 때문에 무슨, 기술 지원 이런 것들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인력 양성이나 프로그램 내용들이 사업 자체가 그러니까.

그런데 우리가 어디 가서 나쁘게 얘기하면 장에 가서 물건을 쫙 펴놓고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계약이 이루어질 때는 그 시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 거거든요, 특히 해외시장은.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좀 아쉬움에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설혹 이게 성과가 당장 목표에 충분치 않게 나왔더라도 저는 이런 것들이 수년째 쌓이면서 시장을 어떻게 공략하고 또 접근의 방법들을 고민해 볼 수 있는 데이터가 된다고 보여 집니다. 그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가지 더요, 산업경제혁신센터.

많은 논란 속에서 이렇게 우리 안산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출범을 했고 여기까지 왔는데,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로 굉장히 논란 있었던 거 아실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 과정에 있어서 그런 기대들이 많이 있었는데 사실 그 이후의 과정에서 저희들이 느껴지는 부분들은 내부적인 여러 파열음도 있고 실질적으로 그만큼 그런 연구 기관으로써의 축적된 데이터들이 얼마만큼 지금 시점에서 접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책임자로서 한 말씀 해 주시죠.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이제까지는 아마 제가 볼 때는 너무 내부적으로, 그러니까 솔직히 제가 말씀드리면, 제가 2017년도 12월 16일 부름 했는데요. 그 이전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까지도 제가 많이 조직 체계를 잡고 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제가 볼 때는 설립한 이후로 약간의 조직 자체 체계성이 부족했고 그다음에 성과에 대해서 노출도가 셀링이랄까요, 기업에서는 제품을 만들면 판매를 잘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볼 때는 좀 부족했다.

그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이 연구를 하는 기간이 너무 깁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전부 다 밑에 있는 것처럼 책을 만들어놓고 이 책이 ‘야, 이렇게 잘 쓰여 있습니다.’ 라고 의원님이나 시민이나 시장님이나 이런 분들한테 다 그것들 그 결과물이 실행이 되어야 되는데 대부분 다 보면 실행이 못되고 그냥 얼굴마담처럼 이렇게 클라우드처럼 뜨고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연구를 한 30∼40% 그다음에 과제나 실제 실행할 수 있는, 그러니까 텐저블 아웃풋 만들 수 있는 부분에 한 60∼70% 이렇게 비중을 달리해 가지고 지금부터 제가 볼 때는, 금년 초부터 제가 좀 강하게 드라이빙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아마 연말쯤 되면 제가 볼 때 조금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드릴 수 있는 부분 있지 않을까 이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굉장히 그런 전문 인력을 투입해서 운영하는데 있어서 사실은 유명무실하다는 그런 의미도 있고요.

방금 센터장님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우리 시에서의 체감지수가 낮다는 거죠.

그랬을 때 이 센터가 안산시의 센터이냐 경기테크노파크의 그냥 일부 예속된 기관이냐 그런 얘기까지 나오거든요, 그런 평가들.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쉬움 있고요.

향후에 여러 과정 속에서 센터의 역할들에 대한 주문들도 이루어지겠지만 업무보고이니만큼 그 정도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실증 도시 공모 사업에서 탈락됐죠?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들 굉장히 충격이었어요. 시흥은 됐어요.

저희 입장에서 우리가 센터를 운영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어디에서 맹점이 있을지에 대한 굉장히 자괴감이라고 그럴까요, 우리 안산시의 자존심이 상하는 그런 결과였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냉엄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그런데 솔직히 제 느낌으로는 시와 한양대 그리고 혁신센터 이런 부분들 유기적으로 잘 열심히는 했지만, 변명 같지만 제가 볼 때 아마 상당한 많은 정치적인 부분이 탑에서 이루어지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금 현재 여건으로 보면 안산시가 시흥시보다는 조금 제가 볼 때 앞서 있다, 이렇게 여건, 환경이나 이런 것들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흥시가 됐다는 것은 저희들도 상당히 조금 믿기가 어려운 그런 부분 있기 때문에 그 내부적으로 저희들이 명확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많은 부분에서 아주 근소한 점수 차이가 나가지고 시흥시가 되고 안산시가 떨어지는 이런 부분들은 아마도 위에 있는 정치하는 부분들이 조금 많이 작용했던 거 아니냐,

박은경위원 제가 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정치적으로 해석해 버리면 해법은 없는 거고요. 저는 과연 우리 안산시가 스마티시티로써 역량들이 시흥시보다 더 우월 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한 내부적인 그런 진단을 해야 될 시점이라고 봤기 때문에 이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런데 센터장님께서 정치적인 해석을 먼저 해 버리시면, 그러면 국가 모든 정책이나 이런 공모 사업들, 그 이전에 또 공모 사업 있었죠. 국가디지털 전환 공모사업.

이런 것들이 다 그렇게 지금 사업이 가는 겁니까?

그러면 강소특구는 어떻게 우리가 지정이 됐습니까? 강소특구가 지정될 수 있겠습니까?

그런 정치적인 해석을 하기에 앞서서 이 자리는 센터장님이 우리 안산이 가고자 하는 4차 산업도시로써의 스마트시티로써 가져야 될 역량이라든가 확장성에 대해서 저희들에게 같이 공감하는 발언을 해 주셔야 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김종석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택 위원님.

김정택위원 원장님, 저희가 항상 하는 얘기이지만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 관련돼서 안산시가 최초 설립 때보다 해서 53%의 지분을 갖고 어떻게 보면 과점주주라고 하나요? 그런데 경기안산테크노파크 안산 명칭이 들어가는 게 어려운 부분 있나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그런 게 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그게 가능하기도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테크노파크 우리가 선도로 나서면서 중앙부처나 전국 시도에서 따라 하기를 합니다.

그래서 여러 단계를 거쳐서 현재는 모든 광역시·도에 테크노파크가 있고 그다음에 서울하고 울산하고 대진 등 또 민간이 참여한 테크노파크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처음에 출발은 우리 안산시에서 출발한 테크노파크가 지금은 경기도를 총괄하는 그런 기능으로 커졌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정택위원 테크노파크 향후에 건물이나 땅을 저희가 한양대로부터 매입을 하잖아요. 지금 임대하고 있는 건물과 땅을 저희가 매입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어떤, 물론 산업정책과에서 그 부분에 대한 추진하겠지만 경기테크노파크가 현재 안산에 존재하고 또 그 건물과 땅을 우리가 매입한다면 테크노파크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산에 대한 부분 어떻게 논의된 게 있나요? 테크노파크의 부지하고 땅하고 건물하고에 대해서 논의한 게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그 주제를 삼아서 논의한 바는 없지만 실무적으로 서로 얘기하던 과정에서 그러면 1100억 중에 한 600억 정도의 건물이 재단에 출연된 것으로 되어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53% 이상 안산시가 투자를 해 온 것으로 누구나 다 아신 사실이기 때문에 이후에 그러면 남은 토지를 한양대로부터 우리 테크노파크가 매입할 때 매입비를 시에서 다 관리하고 계신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지 않는가 하는 아주 기초적인 논의는 있었습니다만 구체화된 것은 아직 없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어쨌든 그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을 때 향후에 테크노파크에 관련된 자산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지만 우선적으로 경기테크노파크 자체가 지금 시도 단위로 구성되어 있잖아요, 또 민간 영역에서 하는 것도.

그런데 이 명칭 자체를 경기안산테크노파크로 명칭 변경에 대한 부분도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최대 주주로서의 역할을 해야 되지 않느냐.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그것은 논의 과제로 삼을만합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5본부 형태로 운영이 되잖아요. 겸직을 지금 하고 있는데, 전략사업본부나 기술지원본부가 겸직이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또 행정본부하고 에너지센터장이 겸직이고.

그런데 겸직 업무 자체 부분 감당이 되는 거예요, 겸직했을 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지금 본부장 두 분이 추가 본부를 겸직하기 때문에 업무량도 많고 그래서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전략본부 경우에는 채용 공고 관련해서 논의가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에너지센터장 경우는 저희들이 6월부터 채용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두 번에 걸쳐서 공모 결과 적합한 인물이 들어오지를 않았습니다. 에너지센터장은 특히 분야가 전문 분야이다 보니까요. 그래서 지금 현재 세 번째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들도 빨리 그 자리를 채워서 각 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김정택위원 에너지센터장 공모인데 전문가 지원이 없다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공모를 받은 결과 적합한 인물이 경쟁까지 가지 못하고 그래서 다시 재공고를 했는데 거기에도 지원자가 거의 없거나 또 지원한 사람이 저희가 원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서류심사에서 통과를 못했습니다.

김정택위원 에너지센터가 설립된 게 작년에 된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3년 재작년.

김정택위원 3년 됐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김정택위원 사업 운영에 대한 부분에서 보니까 전체 도비가 36억 정도로 운영이 되는 건가요? 사업비,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사업비, 인건비 36억입니다.

김정택위원 2018년도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작년에도 36억이었습니다.

김정택위원 매년 그러면 이게 사업비가 경기도에서 나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경기도 경제실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배정해 주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운영이라든가 사업 내용을 보니까 성과는 조금 있긴 있어요. 대부분 태양광 부분에 대한 설치 이런 쪽으로 공동주택 같은 경우나 이런 쪽으로 되고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그 사업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신재생이라면 태양광도 있지만 풍력이나 소수력 같은 것도 요즘 있지 않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우리시가 풍력이나 또 조력발전 등 그런 신재생에너지 쪽이나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도의 매년 에너지부서 사업비 중에 오는 게 36억이고, 거기에 인건비가 많이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태양광 쪽에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부 연구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TP 주차장은 우리 자체적으로 태양광 설치한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예, 그게 사업비는 도에서 전액 지원했습니다.

김정택위원 도시공사에서 한 건 아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예, 저희 자체로 한 것이고요.

김정택위원 자체적으로 하신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김정택위원 에너지 사업에 관련돼서는 홍보도 많이 됐지만 우리 시민들이 신청해서 이것을 보급받기까지는 여러 형태의 어떤 기준이 있을 거예요. 그죠?

그리고 이 사업비는 매년 이렇게 책정돼서 사업을 하신다고 하니까, 2019년도도 이 정도의 금액은 지원된다는 걸로 알고 있으면 되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예. 그 이상으로 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빠른 시일 안에 센터장을 전문성 있는 분으로 해서 에너지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시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예.

김정택위원 그리고 강소기업에 대해서 잠깐 여쭤볼게요.

우리가 육성 지원 사업을 4개년으로 하고 있잖아요. 50억 정도 들여서 하는데, 우리 테크노파크에서도 이 사업을 같이 공동으로 추진하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이 사업을 추진하는 중심은 우리 안산시 산업지원본부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여러 가지 총괄 지휘를 하시는 것이고요. 그 속에 저희가 실무 기능으로써 강소기업특구 지정을 위한 자료 조사나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정택위원 TP에서는 자료 조사하고 용역을 하고 있다.

사실 TP 주도는 아니지만 테크노파크에서 어쨌든 이런 자료라든가 조사를 통해서 같이 수행하는 기관에 업무적으로 협조를 하는 거잖아요. 그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예산은 산업정책과에서 추진하는 거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예.

김정택위원 이런 사업들의 결과는 제가 산업정책과를 통해서 얘기 들었는데 어쨌든 많은 결과물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적으로 활성화시킬 필요 있는데, 이번에도 TP에서 사업 자체가 올라온 것 같아요, 강소기업 육성 사업 관련돼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필요한 사업비를 산업지원본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요청을 했고, 이것하고 계속 연계가 되는 거예요? 이게 또 다른 사업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강소기업 육성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소기업 육성 사업은 지난 4년 전부터 연간 15억 정도씩 했던 건데요. 아마 그게 제가 알기로는 올해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예, 마지막 회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그래서 저희가 주관하는 게 아니고 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 기관이고 저희들은 그 중에 참여 기관으로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들로 올라와 있는 게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경기테크노파크하고 한양대하고 같이 수행을 했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그렇습니다. 저희 참여 기관으로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테크노파크 자체적으로 사실 예산도 많이 증액이 됐어요, 전에 비해서는. 또 사업도 많이 늘어나고요. 또 센터 2개가 더 운영되면서 조직도 많이 늘어났는데 원장님을 비롯해서 본부장님들 우리 본연의 업무, 본연의 일 충실히 해 주시고, 제가 말씀드린 경기안산에 대한 테크노파크 명칭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해서 명칭 변경도 한 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김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5페이지에 있는 부품 국산화 15개 사 이번 2018년도 8억 들여서 한다는 거 있잖아요. 그리고 2017년도 5억 들여서 한 회사 수도 15개사입니까? 그때는 다르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그때는 10개사였고요.

○위원장 정종길 그럼 2017년도 10개사하고 올해 15개사 회사명 그다음에 위치, 대표가 누구인지 자세하게 안에 넣을 수 있는 거 다 넣으셔가지고 A회사에 얼마를 지원했는지 그 자료 좀 싹 제출해 주세요, 전문위원실로.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최강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기테크노파크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8분 회의중지)

(12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8년도 행정사무계획서 작성의 건

○위원장 정종길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행정사무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현옥순 간사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의원 제안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간사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면,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에서 감사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의 승인을 얻어 확정된 감사계획서에 의하여 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8월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와 같이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심도 있게 실시하기 위하여 위원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초안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실시 대상 기관은 먼저 위원회 선정 당연감사 대상 기관으로 시 본청은 복지문화국, 직속기관은 상록수보건소·단원보건소를, 사업소는 대부해양관광본부, 산업지원본부 및 다문화지원본부를, 구청은 상록구·단원구의 각 2개과를, 지방공기업은 안산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회의 승인대상 감사기관으로는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감사반 편성에 대해 말씀드리면,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7인을 감사위원으로 하고, 의회사무국 직원 4명을 감사 보조자로 편성하였습니다.

감사일정에 대해 말씀드리면, 10월 11일부터 복지문화국을 시작으로 10월 19일까지 9일간 1개 국, 2개 직속기관, 3개 사업소와 2개 구청 4개과 그리고 2개의 출연법인 기관과 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겠으며, 자세한 일정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요령과 진행순서를 말씀드리면, 감사는 지난해 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에 대한 감사대상 기관의 처리현황 보고를 들은 다음, 질의답변 방식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현지 확인 감사도 실시한 후 감사강평을 끝으로 감사를 마치게 되겠습니다.

감사반은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과 참고인의 출석을 요구할 수 있으며, 현지 확인 자료 제출 요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증인 출석 요구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은 국장을 포함하여 8인, 상록수보건소는 소장을 포함하여 2인, 단원보건소는 소장을 포함하여 2인, 대부해양관광본부는 본부장을 포함하여 4인, 산업지원본부는 본부장을 포함하여 4인, 다문화지원본부는 본부장을 포함하여 3인, 상록구청은 구청장을 포함하여 3인, 단원구청은 구청장을 포함하여 3인,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은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3인,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원장을 포함하여 6인, 안산도시공사는 사장을 포함하여 4인으로, 총 42인의 증인을 출석 요구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자세한 명단은 감사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감사기간 중 감사일정 조정, 감사반 변경 등 경미한 사항을 변경해야 할 경우에는 위원장과 간사가 협의 결정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현옥순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건에 대한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5분 회의중지)

(12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해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모아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의견을 제시하거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 안건에 대한 오늘 협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현장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8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정종길현옥순김정택박은경이경애이진분한명훈
○출석전문위원
배순철 곽순례
○출석공무원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백정희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박경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정재식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이강석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최강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이규환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김종석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고정범
(재)안산문화재단행정지원부장정천수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장조형준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과장김수진
(재)안산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남영욱
(재)안산문화재단전시사업부장황우자
(재)안산문화재단축제사무국장전우경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