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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09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4.03.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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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3월 12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행정국, 상록구, 단원구,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20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3월 11일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예비심사를 거쳐 당 위원회에 회부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3월 17일까지 6일간에 걸쳐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예산안 심사 진행 사항을 말씀드리면, 오늘 2일차에는 행정국 소관, 상록구·단원구 소관, 기획경제국 소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13일 3일차에는 주민복지국 소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겠으며, 14일 4일차에는 환경교통국 소관, 안전도시국 소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17일 마지막 날에는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안산시 전체 추경 예산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됩니다.

이번 예결특위가 효율적인 운영으로 내실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행정국, 상록구, 단원구,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04분)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행정국, 상록구, 단원구,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진행 순서는 먼저 행정국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두 번째로 상록구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세 번째로 단원구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겠으며, 마지막으로 기획경제국 소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행정국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해당 상임위에 해당되는 위원님께서는 가능하면 질의를 생략해 주시면 회의가 잘 효율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개별 위원님들 질의시간은 15분 정도로 해서 회의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먼저 세입부분이요. 회계과장님, 석수골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편입용지 매각비 40억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회계과장 박광옥 선부동 산 56-4번지 외에 26필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사항이고요. 어제 도시계획변경 결정 시의회에서 수정 의결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후에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한 다음에 저희가 매각을 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게 확정이 되지는 않은 건가요? 지금 도시계획심의를,

○회계과장 박광옥 의견청취를 했습니다. 도시계획과에서 의견청취.

박은경위원 의견청취 하고 어찌됐든 심의 이후에 이 부분이 매각이 진행되는 거죠?

○회계과장 박광옥 예.

박은경위원 이것에 대해서는 왜 본예산에 그 당시에는 이런 부분들이 전혀 예측되지 않은 건 아닐 거 아닙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요.

박은경위원 그럼 이게 언제쯤 마무리가 될 걸로 보여집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이번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의결된 사항이니까 그 후로 도시계획과에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한 후에, 그 후에 저희가 한 9월 중에 매각을 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9월 중에 예상하신다고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박은경위원 어떤 부분에 대해서 수정 의결이 된 거죠?

○회계과장 박광옥 주차장을 거기다가 더 설치를 하는 사항이 들어간 사항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아, 주차장 증설에 대해서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박은경위원 당초에는 그러면 주차장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원안에서는,

○회계과장 박광옥 도시계획과에서 했는데 주차장 시민을 위한 이용시설에 주차장이 내용에는 없었나 봐요.

그래서 그걸 주차장을 설치하는 걸 넣어서 수정 의결된 사항인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총무과장님, 공무원 등 정신건강 검진 해 가지고 이번에 2천만원을 증액했습니다.

이게 정신건강 검진을 격년제로 하시겠다는 거죠?

○총무과장 김창모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당초에 본예산에 다 세우지 못했던 것을 지금 증액해서 편성하시는 겁니까? 좀 세부적으로,

○총무과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본예산에 이게 편성이 안 됐었던 거죠?

○총무과장 김창모 아마 삭감이 좀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특별한 이유 없이요?

○총무과장 김창모 제가 정확히 그 이유까지는 모르겠고요.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금액 3500만원의 범위 내에서는 우리 대상자가 몇 명이 가능한 거죠?

○총무과장 김창모 이게 정확하게 현재, 이게 처음 도입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확하게 이게 몇 명이다 이렇게 딱 잘라서 얘기하기는 그렇고, 현재로서는 전체 직원을 전부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로 문진표에 의해서 1차로 검사를 한 뒤에 추가적으로 좀 더 세세한 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담당 전문의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가 조치를 해 주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도 어쨌든 대상의 범위에는 전체적으로 몇 명으로 잡으신 거예요?

○총무과장 김창모 전체 저희가 한 2800명 정도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보니까 여기 참고자료로 주신 거에 보면 수원이나 남양주, 의정부 봤는데 예산에 따라 대상인원수가 일정치는 않은 것 같아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여기 나와 있는 수원, 남양주, 의정부는 이 예산은 검사하는 예산이 아니라 이 검사는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시청 내에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상담실 운영비용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건 상담실 운영비용이에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여기 수원, 남양주, 의정부는 검사는 검사대로 진행하고 상담실도 이 돈으로 이 예산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시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나요?

○총무과장 김창모 아직 상담실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추후에 이건 검토해 볼 생각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쨌든 간에 이 정신건강 검진에 대해서는 하게 되면 어디에서 이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거죠?

○총무과장 김창모 현재 안산에서 할 수 있는 데는 정신의학과를 갖고 있는 병원이 한도병원, 고대병원, 산재병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세 군데 중에서 선택을 해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쨌든 간에 나름대로의 검진에 대한 그런 데이터랄까 그런 거는 다 준비가 돼 있나요?

왜냐하면 건강검진에 대해서 공무원이라는 특수 나름대로의 직업의 역할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맞춰 가지고 하다 보니까,

○총무과장 김창모 제가 한도병원 관계자하고는 협의를 해 봤는데 충분히 준비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사전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 어떻게 보면 2800여명 인원이 하려면 일정한 시간들이 소요되는 거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창모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거는 심도 있게 이 병원들하고 자체적으로 그런 대상에 대한 표본이랄까 자료에 대한 부분들은 좀 나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번에 처음 하는 거라서 조금 준비가 소홀한 측면도 있습니다만,

박은경위원 다른 시가 지금 우리 인근 지자체가 수원, 남양주, 의정부가 이걸 하고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하고 있고요. 서울의 구청 중에서도 하고 있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간에 스트레스 업무에 관련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거는 자료를 저희들이 한 번 참고할 수 있도록 주시면 좋겠는데요.

○총무과장 김창모 어떤 자료,

박은경위원 쉽게 말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업무 스트레스에 대한 그런 것에 대한 자료를 주시면,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서울시라든가 인근 지자체가 하고 있는 그런 상담에 대한 자료들은 전혀 구할 수 없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창모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입수가 되면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기본계획들은 세우셔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3월이기 때문에.

○총무과장 김창모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자치행정과장님, 민주평통자문위원 통일안보 연수요.

이게 왜 본예산에 안 됐다가 이번에 추가경정에 올리신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이 민주평통은 헌법에 근거를 두고 있는 통일자문기구로서 저희가 역할을 하고 있어서 저희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타 지자체들을 비교해 보니까 최저는 480만원부터 최고 7천만원까지, 특히 구청이 설치된 시·군에 있어서는 대부분이 4천만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시는 그냥 협의회 운영비조로 760만원만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 시와의 형평성도 감안을 해야 되겠고, 또 민주평통으로부터도 지원요청이 있어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서 이번에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민주평통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현재 98명입니다.

박은경위원 98명이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박은경위원 어제 상임위에서 평화통일 증진 조례 부결된 걸로 알고 있는데 실무, 물론 예산과는 다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간에 우리 지자체에서 민주평통이라든지 여러 통일 관련해서 활동하는 단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게 봤을 때 우리 실무과장님 입장에서 봤을 때 이런 역할들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그런 활성화가 되어 있는 그런 기반이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조례에 대한 부분들은 부결이 돼야 되는 걸까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일단 시의회로부터 의원 발의가 된 평화통일 조례안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했었습니다.

해 가지고 저희 집행부의 의견을 제출한 바가 있는데, 근본적으로 저희 평화통일에 관한 조례는 필요하다고 저희는 분명히 의견을 밝혔었고요.

다만, 그 조례안 중에서도 일부 지원센터 설치라든지 기금에 관한 것은 아직 남북 현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 이게 좀 시기성으로 봤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시기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의견을 제출했었는데 어제 상임위에서 그 부분을 갖다가 부결한 부분에서는 저희 실무부서에서도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대통령께서도 연두에 통일 대박이라는 얘기를 꺼내셨던 부분이고, 기이 또 우리 안산시가 어떻게 보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민간에 그런 역할들을 해 오지 않았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박은경위원 그런 선례들도 있고, 또 분위기들도 되어 있고 이런 통일 관련해서 활동하는 여러 단체들이 활성화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의회 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조례를 발의 해 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지원센터라든가 기금에 대한 부담이 있었으면 일부 수정 해 가지고도 이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우리시에서 앞장섰어야 되는데 결과에 대해서는 참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민주평통 외에도 통일 관련해서 단체들에 대한 예산들이 다 지원이 되고 있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박은경위원 몇 개 단체에 얼마정도입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현재 저희가 통일 관련 단체로서는 민주평통에 760만원 지원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통일포럼이라고 있습니다. 아주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약 850만원 정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이런 것들이 예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기이 있는 이런 활동들이 뭔가 구체적으로 성과라면 그렇지만 이런 평화통일에 그런 사전적인 민간의 차원에서 자치단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어떻게 보면 더 유연하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습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부서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고민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평생교육과장님,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지원이 민간위탁금들이 이렇게 예산서를 보면 도비가 삭감이 되고 시비가 삭감된 만큼 증액이 된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 대해서는 그러면, 물론 이런 프로그램들이 저희는 당연히 필요한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도에서 이렇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장기적으로 이렇게 갔을 때 우리 실무과장님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이게 도에서 재정이 악화되면서 부담을 시·군에다 넘겼는데 이 문제를 지금 도하고도 저희가 얘기를 했는데 다시 재정이 좋아지면 도로 원위치를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걸 실무적으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게 도에서 처음에 시작했던 프로그램들인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복지법에서 지원되는 법령 국가업무로 봐야죠.

박은경위원 결국에는 우리 지자체가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는 거고, 또 우리 지역을 위해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 될 부분이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복지예산들도 그렇고요 도에서 너무 이번에 너무 많은 부분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지원을 하다 보니까 시의 예산에 대한 그런 부담들이 커지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고요.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사업비요. 이번에 증액을 요청한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저희 자료에 대해서 세부설명을 한 걸 보면 운영계획에서 초등학교 1학년하고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해서 방학반하고 토요반에 대해서 쉽게 말해서 참가비를 낮췄네요? 2014년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때 상임위원회에서 참가비가 방학반이 많다라고 그래 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조금씩 낮췄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참가비를 낮춤으로 인해서 거기에 대해서 이번에 증액을 하게 된 사유인가요, 1억 2900만원이? 어떤 사유로 이번에 증액해서 올리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헤럴드에서 운영을 할 때는 수익금 일부를 헤럴드에서 가져다가 같이 썼죠.

그런데 안산대학에서 위탁 받으면서 모든 일체의 수입은 저희한테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애들 급식비나 교통비 이런 걸 저희가 예산으로 편성을 해 줄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2012년부터 증액이 편성이 된 그런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부서로 기존에 헤럴드에서 가져갔던 수익금을 부서에서 다 수입으로 잡다 보면 비교평가라든가 분석이 나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헤럴드에서 운영했을 때와 지금 안산대학교에서 운영한다고 그랬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경영평가라면 그렇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분석해 보셨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일단은 저희가 헤럴드하고 그때 3대7로 나눠갔거든요, 수익금을.

그런데 지금 안산대학에서는 수익금을 1원도 안 가지고 가죠. 그리고 과거에는 입소하는 아이들 급식비를 직접 받아 가지고 급식비에서 직접 집행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세입도 안 잡고 바로 이렇게 지출을 했는데 저희는 안산대학에서 맡으면서는 세입은 다 우리한테 들어와 버리니까 우리 예산에서 위탁비에서 점심값도 지출할 수밖에 없는 거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출을 하는데 운영평가를 해 봤을 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운영평가를 저희가 한 거에서 가장 큰 거는 헤럴드가 운영을 할 때는 아무래도 수익 쪽에다가 편중을 두고 운영을 했었죠. 그래서 일부 학원에서도 반발이 좀 있었고요.

그런데 저희가 2012년부터는 이걸 바꿔서 초등학교 애들이 전체 다 들어오는 걸로, 5학년 애들이 들어와서 전체가 수업하는 방법으로 바꿨거든요.

그러니까 여기 보충자료 저희가 내드리는 것도 있지만 설문평가에서 상당히 반응도 좋았고, 엄마들 저희가 쭉 만나보면 반응이 좋습니다. 교장선생님들도 하여튼 공교육으로 영어마을이 전환이 돼서 상당히 바람직하다, 교장선생님들한테 이런 얘기를 제가 많이 듣고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12년 이후로 운영의 주체도 바뀌었고, 약간의 수익구조의 그런 배분방식도 바뀌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실무부서에서 그 12년을 기점으로 했을 때 그 전과 이후에 대한 나름대로 운영평가에 근거해서 물론 시간이 지남으로써 운영비가 더 플러스될 수밖에 없잖아요. 인건비 등 뭐든 운영 공과금이라든가 이런 게 공공요금들이 인상되니까 운영비는 조금씩 증액될 수밖에 없는데 왜 본예산에 대비해서 1억 2900만원을 올리셨느냐는 얘기죠.

그 타당한 내부적인 내용이 있을 거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저희가 2012년도에도 추경에 또 편성을 했고, 2013년도 이만큼을 추경에 편성했고 계속 추경에 편성했는데, 이건 내부적인 문제이기는 하겠습니다만 저희가 본예산에 이만큼을 쓴 것만큼 올렸었죠.

박은경위원 2013년도에 추경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운영비 지원이 얼마였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2013년도에 10억 7500만원.

박은경위원 10억 7천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그럼 똑같은 예산이었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본예산에서 이 부분이 삭감이 됐던 부분을,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당초에 9억 4천에 편성되어 있었으니까 9억 4천만 편성을 해 주고 추가되는 부분은 또 추경에,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13년에 비해서 대비했을 때 쉽게 말하면 새롭게 추가되는 증액분은 없다는 얘기이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2013년도에 10억 7500만원을 편성했었는데 올해는 저희가 작년에 운영한 걸 이렇게 평가를 해 봐 가지고 조금 줄어서 한 600만원 정도 줄여서 10억 6800, 한 600만원 정도 줄여서 편성을 한 겁니다, 작년보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13년 대비해서 크게 증액된 부분은 없다는 얘기이신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단지 본예산에 대비해서 이번 추경에 그 부족 부분에 대해서 올리신 거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여기 운영계획을 보면 13년도에 제가 아까 이거 여쭤본 거는 방학반하고 토요반에 대해서 참가비를 낮추는 거는 실질적인 수혜는 대상 학생들에게 가는 부분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5만원과 15만원 참가비를 10만원으로 줄인 거고, 2만 5천원을 2만원으로 줄인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어쨌든 간에 인하된 만큼에 대한 부담은 이 운영비에서 또 예산이 돼야 되는 부분인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참가비를 줄이는 것만큼 운영비가 더 충당되는 건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네,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수입이 줄어드는 거죠.

박은경위원 네, 수입이 줄어든 만큼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운영에 대해서도 그만큼 폭이 타이트해진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박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나중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이민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좀 전에 박은경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들으면 설득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에서는 예산이 깎였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이민근위원 깎인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전년도 예산하고 변함이 없고 사업내용에 대한 변화는 종일반, 그러니까 방학반하고 일반반에 대한 금액을 조금 낮춘 거 이외에는 큰 변화는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깎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글쎄, 위원님들이 상임위원회에서 제가 여기서 심사하시면서 구체적인 얘기는 제가 잘 못 들었는데요. 하여튼 상임위원회 어떤 판단이 있었겠죠. 제가 그 사항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간에 전년도 어떤 사업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내용이 있지 않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이민근위원 그러면 삭감이 된다라고 하면 그만큼의 프로그램 전개가 안 되는 거잖아요.

어떻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삭감이 되면 하반기 10월달이나 이렇게 되면 받을 수가 없게 되겠죠.

이민근위원 그러게요. 어쨌든 박은경 위원님이 질의하는 내용을 쭉 들어보니까 굉장히 설득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에서는 삭감이 됐다.

물론 상임위 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한 진의파악은 안 되지만 어쨌든 의구심이 들고요.

이전에는 헤럴드에서 했기 때문에 사적인 영역의 내용이 많았었고, 지금은 안산대학교에서 하다 보니까 공적인 영역이 많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사업비, 그러니까 총액 기준으로 봤을 때 어떻습니까? 수익을 담보하지 않는 공적인 영역이라고 하면 총체적인 금액은 줄은 겁니까?

교육에 대한 질은 높아졌고 대상자도 포괄적으로 넓어졌고 만족도도 높아졌는데 총 사업비.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사업비가 전체적으로 늘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이민근위원 수익 부분이 빠지기 때문에,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헤럴드처럼 과거 운영을 했다면 9억 4천 가지고도 운영이 가능하겠죠, 거기서는.

자기네가 수입 받은 거 가지고 바로 거기서 지출을 하고 그렇게 했으니까.

그런데 사업비가 더 늘어났다고 볼 수는 없고 오히려 지금 원장이 비정규직으로 지금 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원장 인건비만큼은 오히려 줄었다고 봐야죠.

이민근위원 전체적인 예산의 크기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클 걸로 보는데,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전과 안산대학교 어떻습니까? 크게 차이가 있는 부분은 원장에 대한 부분 이외에도 다른 요인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다른 요인은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이민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센터 고려인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요. 현재 외국인 대상 교육은 몇 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나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과정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국어 교육과정도 있고 취업교육도 있고 과정이 많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이 사업비는 고려인에 대한 타깃을 갖고 접근하시는 거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이민근위원 신규사업입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신규사업입니다.

올해 처음 세웠습니다.

이민근위원 대상자는 7천명이고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대상자는 저희가 고려인 전체를 저희가 그렇게 추산을 했고요. 교육대상자는 저희가 2개 과정을 개설을 해서 신청을 받을 겁니다.

이민근위원 몇 명 정도 예상하시는 거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한 과정에 40명 정도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안산에 거주하는 분들이 한 7천명 정도 되는데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 교육을 이수해야 될 대상자를 잠정적으로 몇 명 정도 예상합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지금 교육을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어느 정도 인원이 될 것이라는 추정치가 있어야지.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그러니까 한 개 과정을 한 40명 정도 봐서 한 100명 정도 저희가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지금 사업계획은 연간 100명을 받겠다는 게 아니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연간이 아니고 저희가 16주 과정으로 이렇게 두 개 과정을 지금 여기 예산계상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1차 과정, 2차 과정이 있는데 연간 사업에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주말반하고 주중반으로 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민근위원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7천명 대상자, 그러니까 전체적인 고려인이 7천명인데 그 중에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어서 그 부분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대상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어느 정도입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기존에 저희 외국인주민센터나 교육을 받고 있는 분들이 그 중에 많습니다.

그리고 고려인 지원단체 중에서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설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저희가 새로 신규사업으로 예산계상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너무 원하는 데가 있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이민근위원 제도권 안이 아닌 너머에서 하는데 한계가 있으니까 제도권 안에서 해 달라고 하는 거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이민근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것은 어쨌든 예산을 세울 때는 대략적인 종합계획이란 게 있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이 한국어에 대한 부분을 현재 어느 정도의 수료자가 있고, 그 다음에 향후에는 어느 정도의 대상자가 있으니까 그러면 올해는 2개 과정을 개설을 해서 100명을 한다 그러면 이게 수 십 년간 해야 될 사업은 아니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이민근위원 여기에는 초급반도 있고 중급반도 있고 여러 가지 단계가 있을 텐데 지금은 총괄적인 개념으로 하나의 프로그램만 하는 거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이민근위원 초급이든 중급이든 대상자가 아니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이민근위원 그러면 심화반도 있을 것 같고, 그러니까 어느 정도 인원이 되느냐, 몇 년도 정도 할 것이냐 그런 계획 파악된 것은 없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저희가 지금 처음 이게 예산을 세웠고 장기 중기계획은 저희가 지금 아직 못 세우고 있습니다, 고려인에 대해서는 중장기 계획은.

이민근위원 저는 어쨌든 이 사업은 굉장히 좋으니까 정말 그 대상자가 많다 라고 하면 제한된 500만원 이런 게 아니라 단기적으로 대상자를 다 소화해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저희가 일단 시범사업으로 해 보고 반응이 좋으면 더 개설할 계획입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좋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대상자가 많다 라고 하면 좀 공격적인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정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외국인주민센터소장님, 금방 이민근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같은 맥락에서 이 부분은 주문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지금 우리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전체 몇 개 정도 돼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전체를 몇 개라고 딱 제가 말씀드릴 수 없고요. 지금 과정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회통합 교육도 있고 한국어 일반 과정도 있고 여러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어쨌든 우리 안산시 특성상 지금 외국인에 대한 사업이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고 또 확대해 넓혀 가야 되는 것은 현실이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물론 잘 하고 계십니다마는 또 여타 지자체에 비해서 우리 시가 선도적으로 다문화 가정이나 또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역할들을 충분히 해 내 가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수립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주먹구구식으로 요청하니까 프로그램 하나 더 하고 또 필요에 따라서 그때그때 운영하고 사업을 실시하는 게 아니라 정말 우리 안산시에서 외국인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놓고 그 틀 안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고 해 나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이 한글교육만 그렇고 다른 과정이나 다른 정책들은 지금 중장기 계획에 다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렇게 하고 계시다 라면 다행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또 계속해서 우리가 그때그때마다 필요에 의해서 또 이 예산들이 올라오고 또 사업들이 추가되고 그런 부분들은 분명히 있는 거는 현실이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포괄적으로 포함해서 정말 진짜 우리 시에 맞는, 그리고 또 외국인들 입맛에 맞는, 또 그러면서도 불구하고 어쨌든 간에, 또 일부 항간에서는 너무 외국인들을 위한, 또 소위 말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이 예산편성에 있어서 너무 무리가 있는 것 아니냐 라는 또 이견도 있거든요, 또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같이 좀 충분히 여론수렴이나 또 그런 것들을 거쳐서 합리적으로 시민들도 이해를 하고 또 우리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최소한의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라고 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김창모 네, 총무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우리 기간제근로자가 몇 명이고, 기간제근로자에서 무기계약으로 지금 전환하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정승현위원 그게 지금 이번 인건비 추가된 것도 그 일환으로 이렇게 추가된 것 아니겠어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그것도 포함되고요. 또 인상분도 포함됩니다, 1.7%.

정승현위원 지금 몇 명이에요? 기간제근로자가 현재 지금 몇 명이에요?

○총무과장 김창모 저희 전체적으로 643명으로 저희가 상시 근로자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고요. 현재 무기계약으로 전환하는 계획으로는 153명을, 그러니까 우리 시에 112명, 산하기관에 42명 그래서 153명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전환된 것이 지금 몇 명이에요?

○총무과장 김창모 된 것이 2013년에 3명 이미 했고 금년에 60명 계획이고요. 내년도에 49명 시에서만 이렇게 할 거고, 또 산하기관에서는 금년도에 38명, 그리고 내년도에 3명 이렇게 전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산하기관 기간제근로자는 내년도까지 해서 다 지금 무기계약으로 전환한다는 거죠?

○총무과장 김창모 예, 41명 전부 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올해 2014년도에 이게 지금 인건비 예산증액 된 게 60명 전체인가요? 안 될 것 같은데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60명 아닙니다. 거기 33명입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관리하는 인원이 있고 또 다른 과에서 관리하는 인원이 있거든요.

정승현위원 총무과 관련 인원 33명에 대한...

○총무과장 김창모 33명은 이번에 전환된......

정승현위원 전환하고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하고 그렇게 해서 책정이 된 거네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인건비 상승분은 저희가 관리하는 인원이 429명이 있는데 그걸 1.7% 인상해 줬을 때 금액이 거기 자료에 나온 대로 2억 2,800만원 이렇게 되는 거죠.

정승현위원 9개월 분?

○총무과장 김창모 임금인상분은 9개월 분이 아니고 12개월 분일 거고 금년에 전환자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 임금은 9개월 분이 되겠죠.

정승현위원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아까 민주평통 관련 예산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시에서 민주평통에 지원하고 있는 예산이 전체 얼마예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사무실 운영비로써 760만원.

정승현위원 현재 전체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연간.

정승현위원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사업비 또 지원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사회단체보조금으로 760만원만, 사업비가 일반 사업예산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승현위원 전체 그러면 760만원만 지원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래서 이번에 필요성이 있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저는 그렇습니다. 예산편성이라는 게 타 지자체에서 얼마를 하기 때문에 그 지자체와 형평성에 맞게끔 우리 시도 이렇게 지원한다 라는 그런 논리는 저는 설득력이 떨어지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 보거든요.

예산이라는 것은 타 지자체에서 예산을 그만큼 세우면 그만큼 세운만큼 뭔가 사업의 필요성이 있다든지 그로 인해서 예산을 편성한 것이고 우리 시에서는 예를 들어서 760만원 그 동안 세웠으면 그 760만원에 맞는 그런 사업계획이 올라왔고 또 그만큼 그런 어떤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부분들이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됐기 때문에 이렇게 지원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예를 들어서 민주평통에서 어떤 사업을 더 확대 실시한다든지 또 예를 들어서 운영비가 더 필요하다든지 그런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이 예산이라는 게 증액이 되고 편성이 되어야지 타 지자체와 형평성에 맞게끔 예산을 편성한다는 것은 저는 좀 맞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이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민주평통이 설치가 되면서 과거부터 쭉 이 사업 예산이 있었습니다.

2011년도까지의 저희가 사업예산을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2012년도와 13년도 2년간에 대해서는 어떤 그 당시에 여건의 사정상으로 인해서 이 사업예산을 저희가 지원해 주지 못 했고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운영비 일부만 보조해 오고 있는데 사실상 이게 필요한 거거든요.

어떻게 보면 우리 각 단체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서 통장협의회라든지 주민자치라든지 모든 각 단체들도 이 연수비용은 다 예산에 포함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타 지자체와 비교한 것은 그것은 단순 비교지만 너무 또 타 지자체하고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 평통의 어떤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필요성이 있다 해서 저희가 판단해서 이렇게 올리게 된 점 이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필요성에 의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 되지 타 지자체에서 얼마인데 우리 시는 얼마밖에 안 되기 때문에 우리도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해야 된다는 논리는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보고 있고, 또 두 번째 저는 사실 민주평통에서 어떤 역할들 그 부분들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공감을 하면서도 과연 이 시대에 소위 지금 하는 사업이라는 부분들을 보면 안보교육, 그런 통일교육 그런 것 하지 않습니까?

또 청소년들 데리고 38선 견학하고 그런 부분들인데 통일교육은 일정 부분 저는 필요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나 사실 이 안보교육이라는 게 과연 이 시대에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제가 너무 앞서가는 생각을 하는 것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과연 이 시기에 안보교육이 과연 필요한가, 물론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정 부분 그런 것들도 그런 의미로만 본다면 필요하겠습니다마는 과연 국민들한테 지역 청소년들한테 이런 안보라는 부분들에 있어서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할 필요가 있겠는가 라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해 봅니다.

그러나 어쨌든 간에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것은 헌법에서 조직을 보장해 주고 있는 만큼 지자체에서 일정 부분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그 사업 내용에 있어서 좀 틀들도 고민을 같이 병행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안보 웅변대회 저는 그런 것은 사실 좀 무리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 시대에 맞게끔 사업프로그램도 같이 병행해서, 옛날에 예를 들어서 10년 전, 20여년 전에는 안보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이제는 그만큼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이런 평통에서도 사업 내용에 있어서 지금 시대에 걸맞은 그런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서 가져가야 된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앞으로 그런 부분들이 들어왔을 때는 저희도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고민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평생교육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평생교육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지원과 관련해서 지금 국비가 삭감내시가 됐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덩달아서 시비도 삭감을 했는데 당초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지원에 관한 사업계획을 세울 때는 6억 1,950만원에 대한 예산을 가지고 거기에 맞는 사업계획을 세우셨을 것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방과 후 아카데미는 네 군데서 운영을 했었는데요. 방과 후 아카데미가 청소년 활동시설에서만 하는 걸로 작년에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들꽃은 청소년 활동시설이 아니라 그래 가지고 들꽃이 하나가 올해 제외가 됐어요.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침에 의해서 그게 제외가 되고 제외가 된 만큼 국비가 지금 감액이 됐다는 얘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때 당시에는 왜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었던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러니까 그 지침이 나중에 내려온 거죠.

정승현위원 그 전에는 예를 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운영하셨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여가부에서 평가를 매년 해요. 그게 아마 11월달에 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연말에 가 가지고 제외하는 걸로 이렇게 확정이 됐기 때문에 추경에 다시 반영내시가 되어서 내려온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게 제외됐기 때문에 제외된 기간에 대한 예산소요 분을 그 만큼 삭감해서 지금 내시했다는 얘기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사업하는 데는 차질이 없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정승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이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근위원 이형근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정승현 위원이 질의했는데요. 총무과장님, 지금 무기직 올라왔잖아요?

등급마다 복지포인트도 있죠? 같이 올라가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창모 네, 같이 갑니다. 복지포인트도 같이 갑니다.

이형근위원 그 예산은 어디서 편성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창모 저희가 편성하죠. 그래서 복지포인트와 관련해서도 이번에 증액 좀 요청 올렸습니다.

이형근위원 올렸어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이형근위원 여기 내역에는 없는데.

○총무과장 김창모 공무원 등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그래 가지고 저희가 3억 2,400만원 정도 더 요청을 했습니다.

이형근위원 자치행정과장님, 북한이탈주민 행사운영 지원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이형근위원 업무추진비 이게 나중에 국비가 내려와서 편성하신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에 보면 북한이탈 주민 지역협의회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그래서 저희도 9명으로 편성되어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지역협의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서 국가에서 일정 부분 운영비와 행사운영비 등 업무추진비하고 운영비를 집행하도록 국고보조금 교부결정이 됐습니다.

이형근위원 평생교육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평생교육과장입니다.

이형근위원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사업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이형근위원 본예산에 3,600만원인데 2,400만원이 증액된 이유가 뭐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게 작년에도 6천만원을 저희가 했습니다, 도비하고 해 가지고.

그런데 본예산 편성을 할 때 도에서 예산이 없으니까 그거를 축소를 해 가지고 변경내시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본예산에 저희도 축소를 해서 했는데 이게 다른 시군에는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을 도비가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2013년도하고 똑 같게 편성을 다 했고 도에서도 다른 시군의 실정을 보고 우리가 예산을 줄어서 편성했으니까 같이 시비를 좀 더 증액을 시켜 줘야 되지 않겠느냐, 작년하고 똑 같게, 그래서 작년하고 같은 수준으로 편성을 한 겁니다.

이형근위원 그런데 도비는 120만원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도비를 완전히 줄여버렸어요.

이형근위원 화정영어마을 운영지원 있잖아요?

영어교육 기회 확대하기 위해서 증액을 시켰는데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이 됐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꼭 필요한 예산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이게 들어오는 애들 급식하고 이런 예산들을 2012년도부터 증액 계속 편성해 오던 사항이라 이게 편성이 이번에 안 되면 운영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저소득층 자녀들 감액해 주거든요. 감액분 반영하고 이런 예산입니다.

이형근위원 58쪽에 도서관 관계자 교육운영 본예산에 편성 안 하시고 추경에 500만원이 올라왔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작은도서관 발전계획을 작년에 저희가 10월달에 수립을 했는데 본예산에 일부 요구를 했었죠. 그런데 반영이 안 됐었고요. 그래서 이번에 작은도서관들하고 민간하고 공공하고 이런 데 관계자들 자원봉사자들 이런 사람들 전부 다 한번 집합교육을 할 계획으로 세운 예산입니다.

이형근위원 정보통신과장님,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개인용 컴퓨터 구입 200대 있잖아요? 본예산에도...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본예산에는 50대 섰습니다.

이형근위원 50대 했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올해 150대 해 가지고 200대 세우는 건데요. 언론을 통해서도 아시다시피 4월 8일부터 PC의 운영체제, 윈도우XP가 보안패치가 중단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서비스가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XP PC가 403대가 있습니다, 2008년 이전에 도입된 것.

그걸 다 전체를 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게 예산상 이번에 200대만 교체하는 걸로 이렇게 예산을 올렸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런데 양 구청에도...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예, 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형근위원 여기 본서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이거는 본청하고 사업소 것만.

이형근위원 사업소만 하고 구청은 따로예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예, 구청은 구청에서 합니다.

이형근위원 외국인주민센터소장님, 전기용량 준설공사 있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이형근위원 전기가 달려서 증액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저희가 구 원곡본동 사무소에 다문화 커뮤니티 센터를 저희가 조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 센터를 운영하려고 전기를 증설했습니다. 당초에 25㎾에서 55㎾로 증설하려고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형근위원 한국어 교육 운영 있잖아요? 2,226만 2천원.

이것 원래 본예산에 편성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이거는 도에서 변경내시가 되어서 1회 추경에 세웠습니다.

이형근위원 중앙도서관장님,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의 교육 있잖아요?

○행정국장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관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 어린이, 이것도 도비가 나중에 내시되어 가지고 이번에 올리신 거예요?

○행정국장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감골도서관장님,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네, 감골도서관장입니다.

이형근위원 안산시 도서관 책 문화 축제 있잖아요?

이번에 1,500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그 다음에 마음이 행복한 동화나라도 400만원이 증액이 되고.

그것 설명 한번 해 주세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책 문화 축제가 작년에 2천만원 가지고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행사비가 부족해 가지고 사무관리비 그런 쪽을 많이 사용을 한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또 프로그램을 좀 다양하게 질 좋은 프로그램을 추가로 하기 위해서 1,500을 더 추가로 했습니다.

이형근위원 작년에 했던 것 자료 줄 수 있어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이형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재 네 분의 위원님이 질의를 하시고요. 박영근 위원님 남아 있고요. 박은경 위원님 추가 질문 또 있으신가요?

박은경위원 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쉬었다가 할까요?

이민근위원 그냥 짧으니까 진행하시죠.

정승현위원 그냥 마무리 하죠.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그럴까요? 계속 그러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근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김창모 네, 총무과장입니다.

박영근위원 정신건강 검진 이 부분에 대해서 공무원들 전체 상대로 해서 건강검진을 받는다는 것인가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문진으로 하죠. 일단 컴퓨터를 통한 문진으로 1차를 하고 그리고 거기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전문의하고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겁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지금 궁금한 게 뭔고 하니 단원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 용역이 있거든요.

○총무과장 김창모 민간인들,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합니다.

박영근위원 공무원도 시민 아닙니까?

왜 그런고 하니 고대병원에다 용역을 한 10억을 준단 말이에요. 그것하고 병행하면 안 되느냐 이거죠.

○총무과장 김창모 병행한다고 하더라도 저희가 돈을 더 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건 전체 공무원을 상대로 이렇게 격년제로 거의 의무적으로, 우리 건강검진 받듯이 그렇게 할 생각이거든요.

박영근위원 제가 왜, 고대병원에 정신건강 용역을 10억 정도를 주는데 실효성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것하고 병행이 돼야 만이 뭐 하는 일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건소에서도 제가 이걸 많이 주장을 했거든요.

그런 부분인데 안산시에서는 지금 정신건강 용역이라고 고대병원한테만 한 10억이라는 돈을 용역을 주면서, 그러면 공무원들은 별개로 이렇게 진행을 한다라는 그 자체가 합쳐서 뭉쳐서 그런 용역을 줘야 고대병원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총무과장 김창모 그 부분도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리고 무기계약 인건비 추가요.

제가 과장님한테 그런 얘기를 한 번 했었는데, 그 방향은 가등급, 나등급, 다등급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창모 예.

박영근위원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한 번 주문한 부분에 환경미화원은 가등급, 준설원, 수로원은 나등급 좀 형평성에, 일은 실질적으로 보면 일은 준설원이나 수로원이 더 힘들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그분들은 나등급에서 봉급이 적고 형평성에 안 맞기 때문에 한 번 주문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결과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창모 저도 위원님 말씀을 듣고 그걸 살펴봤습니다.

그렇게 일부 형평성에 문제가 될 만한 소지가 있는 게 사실이고요.

그런데 그걸 바꾸기 위해서는 대대적으로 개편을 해야 되겠더라고요.

그러니까 환경미화원은 계속적으로 가등급으로 채용을 그렇게 해 왔고, 또 수로원이나 다른 분은 다른 등급으로 해 왔는데 그걸 어떤 직무의 난이도 이거 있다고 그래서 하루아침에 이렇게 딱 바꾸기는 어렵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손을 봐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크게 따지면 환경미화원은 노조가 구성이 돼서 전국 단위로 뭉쳐 있기 때문에 그걸 깰 수가 없고요. 준설원이나 수로원은 숫자가 적어서 자체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항상 소외된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많이 신경을 써서 그런 부분을 한꺼번에 바꿀 수 없으면 어떤 방향을 잡아서라도 어떤 형평성을 해야지 같은 일을 하면서 봉급에 대해서 형평성에 안 맞다 하면 정말 의욕상실 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창모 예, 살펴보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평생교육과장님, 화정영어마을에 대해서 계속 위원님들이 지금 질의를 하는데 저도 이해가 안 가요, 왜 깎였는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글쎄, 계수조정 상임위원회에서 하면서 내부적으로 그렇게 조정이 된 것 같은데 제가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가,

박영근위원 헤럴드가 운영을 할 때 세입으로 잡는 부분이 얼마였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헤럴드가 운영할 때 통상 연간 세입이 한 2억 7천 됐는데 30%가 시, 70%가 헤럴드 이랬었거든요. 그러니까 한 8천만원 정도가 세입으로 들어왔다고 봐야죠.

박영근위원 시가 30%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시가 30%입니다.

박영근위원 8천만원?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지금 그때 당시에 제가 2년 전인가 9억 6천에 외주를 줬었거든요, 제 기억에는.

거기다가 지금 시로 들어오는 것이 8천만원 정도,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10억이 넘는 금액에서 지금 이 금액이 맞아야 하는데 여기서 깎이면 지금 뭘로 운영을 하려고 지금 깎였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위원님들께서 잘 좀 살펴주셔서 다시 살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좀 논리가 안 맞는 것이 요즘 위원님들이 자꾸, 저희는 도시환경이기 때문에 기행에서 어떤 부분이 어떠한 이유가 명분이 명확하게 있었을 것이다. 그냥 모든 것은 사업은 그렇거든요 하지 말라면 100% 깎아버려야 해요.

그런데 100에서 30% 깎으면 그 사업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냥 70에 맞춰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이게 사업이 이건 하자 투성이고 이건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는데, 그런데 지금 계속해서 다른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는데 답이 제대로 안 나와요. 왜 기행에서 이걸 명확하게 왜 깎여야 하는 이유가 뭐였는가 답이 안 나와요.

정확하게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글쎄, 상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저희한테 질문한 거는 크게 별다른 거는 없었고요. 계수조정 할 때 위원님들 간에 어떤 의논이 있었는데 그건 제가 깊이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박영근위원 한 번 더 토론을 위원들끼리 해서 조정하는데 한 번 신경을 써 보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외국인주민센터 소장님, 지금 고려인 한국어교육 지원이 있고, 한국어교육 운영이 있고 두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박영근위원 아까 정승현 위원님이 얘기를 한 것하고 빗대서 얘기를 하는 부분인데, 다문화들 있고 한국어를 외국인센터에서 가르친다고 하면 한 라인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해야지 그 예산 자체를 이렇게 분류를 시켜야 만이 운영이 되나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지금 한국어교육 500만원 저희가 세운 거는 고려인 동포들이 땟골에 지금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땟골 쪽에 저희가 강사를 파견해서 교육을 할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박영근위원 제 얘기는 조금 센터 자체에서 한국어교육을 한다고 하면 월요일날부터 금요일날까지 형성을 시킨다면 교육을 계속 시키는 과정 속에서 고려인도 포함을 시켜서 어느 날짜를,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고려인도 지금 포함되어 있는데 집단거주를 그쪽에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 요청이 있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쪽 가서 해야 한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박영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박영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 질문 박은경 위원님 하시면 거의, 그러면 박은경 위원님 추가 질문 한 분 더 하고요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추가 질문 부탁합니다.

박은경위원 네. 감골도서관장님, 현수막 게시대 설치요. 지금 새로 추가 설치하는 겁니까? 어떤 사유시죠?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감골도서관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홍보현수막을 그게 일사분란하게 막 아무데나 걸기 때문에 그걸 집중적으로 해서 현수막 게시대를 전용으로 만들어서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현수막 게시대가 없었나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예, 없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 그러면 몇 개 정도 게시할 수 있나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한 7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7면 정도 평균적으로 플랜카드를 걸만큼 다양한 활동들을 지금 하고 계시나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네, 프로그램 진행이 한 5, 6개 정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7개 정도 규모가 필요하시다?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앞서 동료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도서관 문화축제요.

좀 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해서 이번에 증액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 세부내역서 지금 제출 안 하셨죠?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네.

박은경위원 1500만원 추가한 예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장소에 대한 고민 하고 계시나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네. 지금 그래서 작년까지는 노적봉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증액이 편성이 완료되면 화랑유원지나 그런 데로 장소를 옮길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때 그런 요구들도 있었어요. 출판사 참여하는 출판사들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섭외의 노력들도 기울이고 계시나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네. 한 5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는데요. 그때 되면 계획서에 포함을 시켜서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구체적으로 주셨으면 하고요.

마을이 행복한 동화나라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신가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저희가 감골에서 독서상담치료사를 갖다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공립이나 사립 작은도서관에서 활동할 때 활동하는 활동비하고 재료비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몇 분 정도 이분들이 치료사분들이 활동하고 계시죠?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지금 38명 정도가 2급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38명에 대해서 활동 어떻게 보면 운영비네요, 인건비?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네.

박은경위원 이분들의 역할하고 그 다음에 아까 중앙도서관에서 활동하시는 은빛독서나누미 활동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네.

박은경위원 그거하고 서로 도서관별로 중첩은 되지 않나요? 프로그램 운영 하시는데 있어서 이 어르신들 활동하고.

○감골도서관장 안동준 그 내용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중앙에서 하는 거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요, 저희 감골에서 하는 거는 어린이나 이런 분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은빛독서나누미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상대로 해서도 활동하고 계시지 않나요?

○행정국장 권오달 국장이 답변하겠습니다.

좀 다른 활동을 하고 있어요. 경기은빛독서나누미 양성하는 것은 관내 어르신이 소외계층 어린이들 해서 각 도서관들에 다니면서 독서지도를 해 주고 있는 사항이고요.

이거는 마음이 행복한 동화나라는 아마 이거는 도서관 자체 내에서, 다니지 않고 자체 내에서 아마 활동을 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은빛독서나누미 활동내역을 좀 주셨으면 합니다.

○행정국장 권오달 네, 그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행복한 동화나라 활동내역서도요.

○행정국장 권오달 네, 그 둘 다 자료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철진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어제까지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안 심의했고요. 오늘 예결위 첫 날입니다. 일부 자료요청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자료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행정국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록구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 위원님부터 시작하시죠.

박영근위원 너무 예산이 많아 가지고 질의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 방범대초소 노후 환경정비공사는 어디를 지금 방범초소를 하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행정지원과장 신효승입니다.

이거 600이 이번 추경에 섰는데 먼저 되어 있는 천만원은 작년도에 10군데를 했고 그래서 다섯 군데 하는 걸로 종전에 본예산 때 되어 있는 거고, 이번에 600만원은 예전에 했던 것은 외관하고 간판정리를 해 줬는데 여기 600만원은 지금 내부 수선으로 해서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본오3동, 사2동, 사3동, 연합대 이렇게 해 가지고 조사가 되어 있어서 그거를 지금 내부수선 누수되는데 있고 바닥침하가 되어 있다고 그래 가지고 내부수선을 조금 해 주려고 해서 600을 세웠습니다.

박영근위원 차량지원도 있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차량지원은 당초에 1200씩 했었는데 지난번 회기 때도 그랬는데 그 돈 가지고 지금 차를 사는데 중고차를 사기 때문에 현실에 차 값 대비해서 너무 오래된 차량을 사다 보니까 회차가 너무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최근에 차로 조금 들여서 하는 걸로 600을 상향조정을 해서 대당 600씩 해서 1200 해 가지고 2대 하는 걸로 올렸습니다.

박영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영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민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방범대차량 과장님 이전에 제가 본예산 때 지적을 해서 이렇게 추경에 올라온 거는 굉장히 바람직한데요, 지금 이전에 1200만원에 대한 부분을 600 상향해서 1800이지 않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이민근위원 어차피 우리가 지원해줄 거라고 하면 신차 기준으로 접근하면 안 되는 부분이 있나요?

대개 용도를 보면 그랜드스타렉스 정도 또는 6밴일 것 같아요, 대개 보면.

그러면 그랜드스타렉스가 11인승, 12인승인데 신차 가격이 약간 차이는 있긴 하지만 풀옵션 같은 경우에 2700 아니면 그냥 기본적인 부분을 담아내면 한 2200 정도 하더라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그렇게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어쨌든 상향된 건 굉장히 바람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소마다 어떤 운영의 방법에 있어서 자주재원이 있는 데가 있고 어떤 데는 근무 서는 것 외에는 운영비가 없는 경우가 있잖아요. 자체 돈 모으는 것이 한계가 있으니까.

그래서 저는 좋은 방향은 맞는데 할 거라고 하면 신차 기준으로 접근해주는 게, 나중에 어쨌든 중고차 사면 또 돌아오는 도래기간이 짧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또 예산이 들어갈 거거든요. 당장 크기의 차이가 좀 더 들어갈 뿐이지 전체적인 대상에 대한 크기를 보면 똑같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맞습니다.

이민근위원 어떻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적을 잘 해 주셔서 하여간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저희도 이왕 해 주는 거 마음 편히 뭐라고 그럴까 생색을 낼 수 있다고 그럴까요,

이민근위원 어차피 해 줄 거면 이게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인력 갖고는 한계가 있으니까 저녁 9시부터 12시 또는 1시까지 직장인이든 사업자든 봉사개념인데 차량이 노후 됐는데 살 때 고민을 안 하게끔 해 주는 게 우리 행정의 어떤 접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에 만약에 지금 대상자는 이렇게 접근밖에 안 되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네.

이민근위원 또 추경에서 해 줄 수는 없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네, 맞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내년도 사업량을 갖고 접근할 때는 명확히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2200이든 2300이든 2400이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고맙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렇게 접근을 좀 꼭 부탁드립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고맙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정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시기바랍니다.

정승현위원 앞서 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그거 하나 더 짚고 가볼게요.

지금 1200에서 1800 지원을 해 주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거의 새차 정도 구입한다라고 그렇게 봐야 되겠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전에 보면 한 5년차 정도가 지난 건데 한 2년차나,

정승현위원 그렇죠. 그렇게 되죠? 1200에서 1800정도 됐으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정승현위원 그런데 이 방범차량은 앞으로 계속해서 순환형식으로 해서 또 노후화되면 또 구입해 줘야 될 거잖아요, 시에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저희는 지금 이거 2대면 한 번,

정승현위원 다 돌아간 거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정승현위원 다 돌아가 가지고 또 연차적으로 오래된 것 또 다시 세울 것 아니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래서 당장은 지금 계획은 없고요. 우리는 지금 16개 지대인데 단원구가 아마 23개 지대 같은데 3대씩을 했었는데 거기가 아마 끝나서 돌아갈 때 같이 보조를 맞춰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상황을 봐서 올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이게 중고차를 사 가지고 순환구조가 순환주기가 빨리 빨리 도래하는 거하고 아예 새차를 사줘 가지고 순환주기가 늦게 그러니까 도는 것 같고 그걸 한 번 분석을 해 보라는 거죠.

그렇게 해서 아예 새차를 사주면 한 5년에서 10년 이상 걸리는데 중고차 사주면 2, 3년마다 한 번씩 사줘야 되면 차라리 새차 사주는 게 낫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양 구청이 공히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차량에 대한 내구연한부터 해서 분석을 해 가지고 아예 새차를 사주는 게 효율적일 것인지, 기존처럼 1800 지원해주고 중고차를 사주는 게 효율적인 것인지 그걸 한 번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한 번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자산취득비 그게 지금 다 삭감이 됐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앞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이게 연계가 돼야 될 사항인데, 거기하고 연계가 지금 호환이라고 그러나 연계가 돼 가지고,

정승현위원 그런데 이 조직개편안이 지금 처리가 안 되다 보니까 그것과 맞물려서 이것도 삭감이 된 걸로 그렇게 된 건데, 그러면 예를 들면 지금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이 조직개편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요.

의장 직권상정을 하느니 아니면 다시 의원들 발의를 통해서 본회의장에서 통과를 하느니 지금 그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렇게 해서 다행히 본회의장에서 상임위 결정안대로 그렇게 가버리면 문제가 없는데, 본회의장에서 직권상정이 됐든 의원발의가 됐든 해서 조직개편안이 수정해서 다시 통과가 될 경우에 그때 어떻게 하실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래서 저희도 지금 고민인데, 그래서 가능성이 지금 우리가 저는 이거 할 때 단원구는 제가 알아봤을 때 이걸 안 올렸다고 그러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거기는 공간이 없어서 기존의 사무실 가지고 쓰는 거기 때문에 구비를 안 하는데 우리는 예전에 2층에 환경위생과 자리에다가 별도 사무실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준비하는 걸로 저희는 올렸어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상록구에서는 어쨌든 조직개편이 만약에 집행부에서 계획했던 것처럼 통과가 되면 이 비품은 필수라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그렇죠.

정승현위원 이게 삭감이 되면 어차피 예비비로 돌아가서 그대로 잠자고 있을 거 아니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래서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지만 부활을 시켜 줬으면 해 가지고, 어차피 이거 되면 이번에 연계가 되든 안 되든 간에 미리 세워놓으면 다음에 어차피 하게 되면 우리는 준비된 상태에서 빨리 시작할 수 있는데 안 되면,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이걸 세워놓고 본회의장에서 조직개편안이 안 되면 그냥 반납처리 하면 되는 것이고, 그런데 본회의장에서 이게 통과가 돼 버리면 이거는 비품은 어떻게 할 거예요? 만약에 이게 지금 예산이 편성되지 않는다면.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러니까 지금 애달픈 사항인데 천상 예산회계를 못하고 다른 방도로 편의를 한다면 외상으로 갖다 미리 해 놓고 나서,

정승현위원 그게 가능한 거예요, 실질적으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아니, 예를 들어서 지금 설명을 드린 사항입니다.

정승현위원 2500인데 비품 살만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아니, 예를 들어서 한다면 제가 그렇게 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상록구청장 김진근 여기보다 더 얘기, 제가 아는 얘기도 드릴 수는 있는데요, 이게 조직개편이 예상되는 조직개편안이고, 또 맞물려서 하는 거기 때문에 예상되는 건 반드시 추경에 예산을 세워야 되는 게 올바릅니다.

그래서 이게 조직개편하고, 어제도 저 이거 깎였는지 사실상 모르고 예결위 때 들어왔는데 2개 깎였더라고요.

그래서 깎인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고 이왕 두드렸으니까.

예상되는 건 이게 세워줌이 마땅합니다. 아까 본회의에서 어떻게 되는 건 저희는 그런 얘기는 제가 여기서 얘기 드릴 수는 없는 거고 의원님들이 존중해서 처리할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데요.

이거는 이번에, 이게 다 합해야 2100만원인데 많고 적고를 따지기 이전에 그런 게 예상되면서 같이, 이거는 본회의에서 다룰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이거를 같이 살려주셔도 이거는 적절하게 이게 자산취득비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 번 선처를 해 주시면 고맙다는 말로 이렇게 표현해서 말씀드릴게요.

정승현위원 이 부분은 위원들 간에 논의를 한 번 해 볼 것이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양 구청장기 체육대회 관련 예산 올라온 게 있었어요.

그것에 대해서는 한 번 구청장님 입장을 말씀해 주세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체육인에 대한 가맹단체도 많고 또 체육회도 있고 생활체육회도 있는데 거기에서 다 주관이 돼서 시의 중심으로 다 각종 대회가 많잖아요. 수십 개 대회가 있는데, 또 이런 생활체육을 하는 분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그 대회가 많으면서 그런 걸 동호인들도 그렇고, 그래서 그걸 많이 요구를 해요.

그래서 이런 걸 많이 구청장한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본예산에 사실상 2500만원 정도를 올렸어요. 적절하게 큰 대회 동호인대회를 중심으로 구청장기도 하면, 이게 또 국민체육 저변 확산도 되는 거고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했는데 예산이 어쩔 수 없으니까 예산부서에서 깎았어요. 깎았는데 또 차후에 그런 말씀도 있고, 그리고 또 여러 의원님들도 이 의견에 존중해서 아마 예산을 조금 추경에 넣었는데 또 이게 깎였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쉽게,

정승현위원 상임위에서 왜, 뭔가 하여튼 상임위에서,

○상록구청장 김진근 저는 충분히 얘기를 해서 공감이 가고 무슨 대회를 할 거냐, 할 거냐 하면서 잘 판단해서 또 시기라든지 이런 것 다 감안해서 하겠다고 얘기는 드렸는데 어저께 보니까 딱 깎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두 말 안 했습니다. 깎았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정승현위원 윤태천 위원님 한번 여쭈어 봐도 될까요? 상임위에서 이것 삭감한 이유가 특별히 뭐 있었나요?

윤태천위원 어제 상록구청은 잘 됐는데 단원구청에서 잘 모르고 오셨나 봐요, 체육대회 있는 것도.

그래 가지고 ‘체육대회가 몇 월달에 합니까?’ 한 5월달에 하겠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의원님들이 선거가 6월 4일인데 며칠 안 남겨놓고 양 구청에서 체육대회 하는 게 옳지 않다 그래 가지고 예산을 삭감한 겁니다.

정승현위원 이것도 하여튼 위원들 간에 좀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마는 시기는 사실 지방선거 전에 하는 것은 좀 여타 이런 저런 또 빌미를 줄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러니까, 그래서 그 시기는 적절하게, 만약에 이게 다시 논의가 되어서 편성이 된다 라면 그 시기는 적절하게 조절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예, 고맙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구청장기 체육대회 예산 관련되어서 정승현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저희가 시민 체육대회가 매년 있지 않습니까?

시민 체육대회가 우리 시 주간, 구 주간, 동 주간 이렇게 격년제로 하는데 올해가 시 주간인가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네.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가 구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생활체육대회가 상당히 종목별로 많이 있어요, 생활체육회나 체육회나.

가맹단체에서 주관하는 대회가 많이 있는데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는 구체적으로 어느 종목에 어떤 대상을 갖고 하실 건지에 대한 것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제가 상임위원회 때도 그 얘기를 했어요. 이게 각종 동호회에서 다 요구를 했는데 주로 얘기를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가 동호회가 가장 많은 게 축구도 있고 배드민턴 또 그렇잖아요?

그리고 그 외 활성화 된 게 테니스 뭐 이런 것도 있고요.

그래서 동호인들이 요구를 한 것은 테니스 쪽에서도 요구를 했고 배드민턴 쪽, 축구도 조금씩 각종 얘기를 했는데 그 대회가, 질문했을 때 저는 그랬어요. 이게 500만원입니다. 그래서 이런 걸 하고 또 점차적으로 또 그렇게 얘기한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그렇게 하면서 제가 그걸 설득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걸 가지고 두 개 종목을 한번 생각을 했어요. 생각했는데 1천만원 정도 사실상 그렇게 했으면 또 좋았는데 이게 사실상 그래서 큰 의욕은 또 없어요, 500만원 가지고.

그래서 조금 큰 종목 중심으로, 제가 다른 동호인에서 부담도 하고 그래서 그 방법을 묘를 이거를 계기를 얘기한 그런 단체를 포함해서 조금 더 이해시키면서 더 하려고 그렇게 하는데 특정 종목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생략을 할게요.

○위원장 김정택 지금 구청장님도 말씀하시지만 어쨌든 동호인들이 많은 단체 대회를 하게 되면 보통 예산이 1,500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가 대회 개최비로 들어가요. 축구를 예를 들어서 한다든가 배드민턴을 한다든가 종목을 생활체육대회에서 하면.

거기에는 참가비가 포함이 되겠죠.

그런데 사실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우리 상록구의 어떤 구민의 화합이라든가 어떤 목적의식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체육대회를 함으로써의 목적.

그런데 단일종목으로 대회를 한다는 부분은 사실 상록구의 축구다 그러면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조기축구회를 대상으로 할 건지 아니면 13개 동에 선출된 선발을 한 그 동 대표로 해서 출전을 해서 할 건지, 또 배드민턴도 마찬가지고 테니스도 마찬가지고.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종목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구청장기 한다고 하면서 자부담을 갖다가 가맹단체에 시킬 수는 없잖아요?

그런 것도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 부분은 생활체육대회는 그 동안 체육회나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연간 대회를 하는 게 종목별로 보통 2개 단체 합치면 6개에서 8개 대회를 1년에 해요.

그런데 구청에서 이렇게 또 특정 종목을 대회를 하면 다른 타 종목에서도 우리도 그러면 구청장기 해달라, 이런 민원이 또 계속적으로 발생이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1회 한정적으로 할 게 아니라 연례행사로 이렇게 정착을 해서 자리 잡으려면 이렇게 해 가지고는 사실 타 종목에 형평성 부분이 제기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어느 종목에 어떤 것으로 해서 어떤 대상을 할 건지를 안을 잡아서 예산을 세워서 해야지 500만원 갖고 어떻게 무슨 대회를 해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도 다 맞는 말씀인데요. 사실상 이 대회를 규모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아까 그 단체에서 부담할 수 있는 그런 단체들도 사실상 많아요.

그래서 구청에서 하는 거하고 시 체육회 시 단위에서 하는 것 또 다르게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구청장기라고 해서 그 구청장기에 대한 기를 만들고 그런 어떠한 계기를 부여할 수 있는 그런 방법론에서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또 기로 할 수도 있고 컵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상록구청 그러한 대회를 하게끔 우리가 행정적으로 후원해 주면서 개최할 수 있는 방법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래서 1천만원 정도 하면 그래도 큰 동호인 중심으로 이렇게 하면 아주 이해관계가 없어요.

그렇게 하면서 좀 규모에 맞게 하면 그것도 어떻게 운영의 묘를 살려서 잘 하느냐에 따라서 구청장이 그러한 지혜를 발휘하면 잘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리고 구청장님이 조금 이해를 못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시장기 체육대회를 해요. 시장기 체육대회를 하면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 종목을 체육대회를 하면 그 종목의 주관은 어디서 합니까? 배드민턴 연합회에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하면 예를 들어서 축구종목이다 그러면 어디서 주관합니까?

○상록구청장 김진근 저는 그렇게 운영의 묘를 그렇게 하지 않고 동호회 중심으로 나가면 그것도 할 수도 있다니까요. 구 체육회도 있기 때문에 그 중심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구 체육회 중심으로 하면...

○상록구청장 김진근 구 체육회가 그러한 계획을 입안을 해서 동호회 중심으로 그렇게 계기 부여를 하면 된다니까요. 그런 방법도 있어요.

○위원장 김정택 구 체육회에서 하는데 그건 동 체육회, 동을 위주로 해서 한다는 것 아니에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꼭 구 산하의 동 체육회 그런 조직중심이 아니라 구에도 체육회가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정택 그러니까 지금 예산을 편성하실 때 실질적으로 500만원 사용내역도 나와야 되는 거예요? 어쨌든 예산계에서 2,500만원 올렸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2천만원 삭감되고 500만원 예산편성이 됐다, 그랬으면 500만원 갖고 어떤 대회를 할 거며 어떤 사업계획이 지출계획이 어떻게 되며 그런 게 세부적으로 나오면서 예산이 편성되어야지 지금 구청장님 말씀은 예산만 편성해 놓고 이후에 사업진행을 어떻게 할 건지 고민하겠다는 그런 답변뿐이 안 들려요.

무슨 예산을 편성을 하더라도 사업계획이 정확히 나와야죠.

그런데 지금 이 예산은 사업계획 자체가 향후에 예산 통과되면 향후에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는지 그것은 차후에 논의해서 하겠다, 이런 어떻게 보면 막연한 그런 계획을 갖고서 지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도 부족하지만 좀 더 위원간에 협의를 해서 그렇게 결정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예, 잘 협의해서 결정해 주시죠.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시간이 좀 있으니까 제가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건설행정과장님,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상록구 건설행정과장 윤순동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지금 안산고등학교 방음벽 설치 예산이 4천만원이 계상됐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안산고등학교 외벽에 지금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걸 교체하는 겁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그게 아니고요. 안산고등학교 정문이 산업도로 옆에 있었습니다.

그 정문이 폐쇄되어 가지고 정문을 뒤 후면에다 정문을 새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옛날 있던 정문에 판넬로 막아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방음벽과 똑 같이 16m 정도를 똑 같이 방음벽을 설치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기존에 있는 정문이 교체되면서 뒤로 후면 쪽으로 이전이 된 거예요? 정문 자체가.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그러니까 그 뒷길로요.

○위원장 김정택 뒷길로?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정문을 완전히 이전하는 바람에...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그 구간, 정문이 있던 구간을 지금 현재 설치된 방음벽처럼 똑 같이 한다는 거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똑 같이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게 4천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간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그게 16m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리고 사동 1258번지 나대지 정비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사동 1258번지 노숙인 쉼터 있는 데 있습니다.

진생도교회가 있고 체육관이 있는 데 뒤 후편에 그 지역이 배수도 안 되고 쓰레기 갖다 투기하고 그래서 거기다 주차장을 조성을 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김정택 여기 은하수공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거기 뒤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은하수공원 뒤쪽에?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옛날에 청소년수련시설로 결정됐던 부지인데 지금 폐지된 부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거기에 지금 주차장이 전체적으로 조성이 되어 있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일부는 전면에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와 연계해서 방문해 봤는데 쓰레기 갖다 버리고 그래서 어차피 정비를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정택 거기에 본 위원도 며칠 전에 거기 민원이 있어서 한번 가봤는데 외곽 쪽으로 구석 같은 데는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이 방치가 되어 있어요.

청소행정과 그쪽 협조 하에 싹 치웠는데 이건 정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그래서 그걸 조성해 가지고 주차장을 조성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김정택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4분 회의중지)

(14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단원구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 위원님.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자율방범대 차량 지원이 1,800만원 올라왔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상록구에서는 1,200만원인데 1,800만원이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기존에 작년에 본예산에 1,200 세웠다가 추경에 600을 추가로 올리게 됐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새차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노후차를 구입하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실제로 방범대 차량 신차 같은 경우에는 한 2,800에서 2,900만원 정도 나옵니다.

기존에 1,200을 지원했었는데 그리고 나머지 차액분을 방범대 회원들이 회비를 걷어 가지고 그거를 부담하고 자부담이 너무 높아서 이걸 조금 더 현실에 맞춰주자 하는 의미에서 추가로 올리게 됐습니다.

박영근위원 알겠습니다. 와동사무소가 지은 지가 얼마나 됐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지금 2007년도에 준공했으니까 7년째 들어갑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창호가 문제가 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당초에 지을 때 이중창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단층 창문 하나만 놓고 하다 보니까 겨울철에는 너무 춥습니다. 제가 겨울에도 가봤는데 직원들이 근무할 때 장갑 끼고 일하는 걸 봤습니다, 컴퓨터 손이 시려서.

그래서 단열창을 하게 되면 굉장히, 원곡2동 사례를 봤는데 한 14%의 전기절약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추가적으로 예산 들여서 해 주면 훨씬 더 전기도 절약되고 직원들 근무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리게 됐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지금 창호 자체가 전체를 이중창으로 한다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지금 1층만 올렸습니다.

박영근위원 1층만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예, 전체를 하면 또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1층만 올린 겁니다.

박영근위원 원곡2동도 그러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원곡2동도 1층, 2층은 했고, 3층이 또 지난 연말에 추워 가지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중단될 정도로 되어 가지고 1층, 2층은 주민들이 거기는 따뜻한데 3층만 춥다 그래서 3층을 또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박영근위원 공사를 할 때 처음부터 신경을 바짝 써 가지고, 그런 부분이 왜 그런고 하니 같은 공사를 하면 예산 금액이 적게 들어가는 부분인데 별도로 발주를 하면 이게 단가가 올라가는 거거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항상 그거를 염두를 해 둬야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동 주민센터 무정전 전원장치 이게 뭐예요? 설명 좀 해 주세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이건 UPS라고 전기가 나갔을 때 장시간 동안 거기에 저장된 컴퓨터라든가 비상 전원장치가 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비상 전원장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박영근위원 그것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전기가 정전이 되어도 컴퓨터라든가 비상시에는 항상 전기가 흘러 가지고 대체할 수 있는 이런 기계장치입니다.

박영근위원 그게 지금 상록구에는 설치가 되어 있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기존에 상록구는 설치되어 있고 각 동사무소에 현재는 다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노후화 되고 해 가지고 작년에 부곡동 같은 경우가 이게 한번 폭발이 되어 가지고 굉장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노후화된 것만 교체하려고 올린 겁니다.

박영근위원 알겠습니다.

선부1동 사무소에 지금 새로 신축 건물이 들어오죠?

○선부1동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거기에서 지금 본예산에서 승강기 점검 대행료를 공히 전체적으로 13만원으로 다 잘랐어요, 본예산에서.

이것 삭감시켜야 해요.

안산시 행정에 있는 모든 승강기는 13만원으로 다 잘랐어요. 이건 줄여야 합니다.

○선부1동장 김상희 네, 단가 조정했으면 거기에 맞게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본예산에서 10만원 짜리부터 한 대당 똑 같은데 25만원 짜리가 있어 가지고 본예산에서 했으니까 이 부분은 3개월치니까 18만원 짜리가 5만원씩을 다 잘라서 형성을 시키게 형평성을 맞추겠습니다.

○선부1동장 김상희 네,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리고 대부동에 굴삭기 운영비 이게 뭐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기존에 구청 환경위생과에서 운영하던 기계가 있습니다.

그거를 대부동으로 관리전환을 시켜 가지고 농로라든가 이런 것 정비할 때 쓰는 기계입니다.

그런데 구청에서 쓰던 것을 이번에 관리 전환해 줬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안산시 소유의 굴삭기다 이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박영근위원 빌려서 쓰는 것이 아니라.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박영근위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운영용역비라고 해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굴삭기는 전문 기술자가 있어야 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 인건비입니다.

박영근위원 운전수를 데려다 쓰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하나만 여쭈어 볼게요. 방범차 얘기하셨는데 그 부분도 앞서 상록구에도 얘기했습니다마는 단원구에 지금 24군데인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방범대요?

정승현위원 예.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계속해서 시에서 지금 차를 구입을 해 주고 있잖아요? 차량 구입비를 지금 지원해 주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중고차를 사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기존에 1,200 줘 가지고는 중고차밖에 살 수 없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1,800만원 줘도 마찬가지 연한이 조금 더 신형일 뿐이지 중고차 사는 거는 마찬가지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정승현위원 또 특히 방범차량은 여러 사람이 운전하다 보니까 그만큼 또 내구연한도 짧아질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이고 그래서 그거를 분석을 한번 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싶어요.

아예 새차를 사서 내구연한을 확 늘려주는 게 효율적인지 아니면 중고차 사 가지고 계속 자주 바꿔주는 게 효율적인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 그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새차 사 줘서 그게 한 10년 탄다고 그러면 차라리 새차 사주는 게 낫죠.

중고차 사 줘 가지고 2년, 3년 내지는 5년 이내에 또 바꿔야 된다고 또 예산 달라고 하면 또 안 줄 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게 더 효율적인지 한번 분석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얘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이번 기회에 면밀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선부2동 하나만 여쭈어볼게요.

반장 활동비 올라왔는데 이거는 지금 왜 반장을 새로 추가로 임명을 해서 추가로 이렇게 들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본예산에 예산을 미쳐 편성을 못 했던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기존 동도 마찬가지지만 작년에 반장을 많이 일제 정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100% 세운 데는 없었는데 선부2동에서 지난해 너무 적게 세웠다고 해 가지고 선부2동 같은 경우는 다가구주택이 많아 가지고 통장들이 활동하기 힘들다 그래서 반장이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동별로 특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올리게 됐는데 사실 금액도 제가 볼 때 너무 과다 계상된 게 뭐냐 하면 설날하고 추석 때 선물 2만 5천원씩 나가는데 설날 때 이미 지나갔는데 그것까지 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1회 분 정도는 삭감됐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246명에 대해서는 본예산 때 대비해서 지금 추가로 임명을 하셨다는 얘기인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하지는 않고 예산이 편성되면 지역여건상 반장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동장이 올리게 됐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반장을 그만큼 더 위촉을 지금 하겠다는 얘기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거는 절반은 삭감해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민근 위원님.

이민근위원 행정지원과장님, 자율방범대 초소가 총 몇 개입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22개 초소입니다.

이민근위원 본예산보다도 더 많은 금액에 대한 부분이 추경에 올라왔는데 뭐에 쓰려고 하는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저희가 작년에 도색은 위원님들이 예산 세워주셔서 다 했는데요. 그런데 점검을 하다 보니까 사실 실내에 바닥이 침하됐다든지 천장에 비가 새고 이런 부분이 많이 있어 가지고 지난해 연말에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서 그 부분도 한번 생각해 봐라 해서 저희가 점검을 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11개소에 초소별로 틀리지만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더 해 보니까 2천만원 정도 소요되어서 이 분들이 밤에 고생을 하시는데 너무 시설이 낙후됐습니다.

이번에 정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올리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초소 안에 있는 실내 환경개선 사업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자율방범대 차량은 증액에 대한 부분을 잘 하셨는데요. 신차 가격이 있잖아요? 신차 가격이 한 2,500만원이면 살 겁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조달가로 그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등록비용은 별도로 들겠지만 그런데 기존에 있는 차량을 갖고 있는 매각대금이 있기 때문에 또 별도의 예산이 확보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정승현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1,800이면 결과적으로 한 2년 된 차 정도 살 거로 봐요.

왜냐 하면 자율방범대가 운영이 잘 되어서 자체 회비가 있다든지 그러면 지원금액 플러스 자체 예산 갖고 신차를 살 텐데 대개 보면 그렇지 못한 데가 있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돈에 맞춰서 사면 한 2년, 3년 된 차를 사게 되면 또 다른 그런 형태의 접근을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어차피 이것도 굉장히 바람직한 접근인데 향후에 사 줄 때 다음부터는 전액 지원해 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자부담 성격에 대한 부분도 있어요. 고민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게 성격이 본인들의 영리목적이나 그런 목적은 절대 아니거든요.

치안의 보조제 성격으로 하는데 직업이 있든 아니면 개인사업을 하시든 저녁 9시부터 늦게는 한 시, 두 시까지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봉사하는 그 부분에 대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전액 지원으로 접근하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1,800이라는 거는 아마 고민 속에서 나온 금액일 것으로 봐요, 사실은.

○단원구청장 민화식 위원님 좋은 지적이신데 사실 예산이라는 게 한꺼번에 100%를 다 지원해 주는 것은 사실 조심스럽게 접근한 겁니다.

위원님 맞습니다.

다만 어느 자부담의 능력이 좀 있는 데는 사실 이 정도 한 600만원 상향 지원을 해 주고 나면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대로 자부담 능력이 좀 있는 데는 아마 거의 신차로 구입을 해도 큰 무리가 없지 않겠나 그렇게 판단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번에 본예산 다룰 때 제가 차량등록비 인상의 소유주에 대한 부분과 예산을 지원해 주면 각 지대에서 차량이 천차만별이에요.

정말 고민하면서의 자부담해서 좀 더 좋은 차를 사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하지 않고 준 돈으로 사게 되니까 어쨌든 용도적인 측면은 거의 동일하잖아요? 바운다리가 넓고 작고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보면 11인승 스타렉스 정도로 접근하는데 중고차 사게 되면 2, 3년 내에 또 고장이 나고 또 사고의 위험도 높고 또 소유자에 대한 부분도 지금은 연합대장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개 보면 대장 앞으로 하거든요, 또는 총무.

그런데 영구직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잘못 관리되면 본인이 대장이나 총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책임의 크기를 갖고 가거든요.

그래서 무보험이나 또 이런 여러 가지 부수적인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리스크는 그 분들이 좀 감당해 내고 차량에 대한 지원만큼은 스트레스를 좀 안 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런 접근은 굉장히 바람직하지만 이후에는 한 번 더 고민하셔서 전액 지원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제교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도시주택과장님, 이번에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 예산을 추가로 편성을 하셨어요.

그러면 본예산에서는 유동광고물에 대한 부분들 고민을 안 하셨나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신현석 본예산에 지금 9천만원이 확보가 됐는데요. 그런데 지금 다문화지역하고 신길동 지역에 대해서 지금 관리를 더 하기 위해서 요구를 한 겁니다.

그래 가지고 다문화지역에 잘 아시다시피 여러 문화가 겹치다 보니까 무분별한 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 위해서 거기에 반영하기 위해서 한 거고요.

그래서 사업시기는 한 7월부터 11월 정도까지 이렇게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가 가장 다문화 특구의 행사도 많고 또 나름대로 나라마다 특색이 있는 행사들을 하기 때문에 그때 외부 손님들이 많이 오고 하니까 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보기 위해서 지금 추가요구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기 본예산에 9천만원 내에는 이렇게 전반적인 불법광고물에 대한 부분들이 반영되어 있는데 시기적으로 좀 더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서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신현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7월에서 11월, 거의 한 4개월 정도 이런 유동광고물이 굉장히 많이 발생이 되나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신현석 그때 행사가 많이 있어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제가 보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본예산에 올렸던 것은 사실 호수동, 그 다음에 원곡동, 선부동 이런 쪽이었고요.

신길동 신도시 택지지구 이쪽이 사실 진짜 불법 이동현수막에 대한 아주 천지입니다, 제가 한 바퀴 돌아보니까.

그래서 이 지역에 대한 것은 용역비에 포함이 안 되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신길 LH 그쪽 택지지구하고 그 다음에 신길 온천역 앞하고, 그 다음에 선부동 시흥시청하고 경계지역, 그 다음에 공단 넘어가는 길, 다문화특구 이 지역을 별도로 관리를 해야 되겠다 라는 게 저희들의 관심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용역에다 추가로 포함을 시켰던 겁니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방금 구청장님 말씀하신 그 지역에 대해서도 그럼 전체적인 수요가 잘못 예측됐나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예, 그렇습니다. 그런 지역이 새롭게 안산시에 편입되는 거를 그거를 작년도 10월달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빠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불가피하게 2천만원 정도 예산을 추가로 세우게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불법유동광고물이라면 대체적으로 어떤 종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불법현수막입니다.

박은경위원 현수막?

○단원구청장 민화식 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신현석 현수막, 전단지.

○단원구청장 민화식 전단지 이것 다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렇게 많이 들어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줄 때는 토요일, 일요일날도 근무를 이렇게 용역을 해서 뗄 수 있는 방안들을 저희들이 하려고 그럽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그렇게 철거하는 데에 대한 그런 단속도 필요하지만 주말에 보면 기습적으로 단속이 허술한 틈을 타서 시기적으로 주말에 많이 붙여요, 저희 지역도 마찬가지고.

○단원구청장 민화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연락 번호가 나와 있거든요, 그 주체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철거도 철거지만 과태료 부과한다거나 그런 것은 이루어지고 있나요?

○단원구청장 민화식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 사람들이 이렇게 계속 반복적으로 안 할 거고 그게 알게 모르게 알려지면 이런 부분들이 자연적으로 근절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 계속 철거만으로 그렇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습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신현석 과태료를 한 업체에 3번, 4번씩도 부과를 합니다.

그런데도 과태료 부과해도 소용이 없어요.

계속 과태료를 부과하면 내일은 더 많이 갖다 붙여요.

박은경위원 그거는 어쩔 수 없지만, 악순환이기는 하지만 해야 될 부분이잖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신현석 그리고 또 부과하는 것도 납부도 잘 안 하고요. 큰 회사들은 납부를 하는데 이 전단지 붙이고 그러는 거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다 체납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그걸 압류하려면 또 1년 정도 시간이 지나야 되고 그때 되면 또 유령회사 되고 이래 가지고 악순환이 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과태료도 부과하면서 즉각 즉각 철거를 해서 광고효과를 최소로 해 주는 게 그 사람들을 최대한 저지시킬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주말에도 지금 그렇게 철거반들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신현석 작년에 비해서 올해 예산을 많이 세웠어요. 그래 가지고 작년에 주4일 근무를 했는데 올해부터 주6일 근무를 하고요 야간단속도 한 번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건 어쨌든 캠페인을 벌이든 어쩌든 이런 건 많이 계도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신현석 엄청 지금 노력하고 있는데요.

박은경위원 건설행정과도 보면 이번에 예산 보면 불법행위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많이 편성을 하셨는데, 이 그린존 정책협의회 운영비요. 이 협의회가 활동을 기존에 해 오셨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그 동안은 안 하고요 신규로 금년도부터 다문화특구 지역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불법사항들 노점상을 위주로 해서 식품, 건축, 광고물 이런 불법사항을 지금 협의체를 구성을 해 가지고, 각계각층의 협의체를 구성해서 자율적으로 정비하는 방향과 또 의견을 수렴하고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금년부터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연10회 해 가지고 이게 캠페인 활동비인가요, 20만원이? 협의체 운영에 대해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여기 한 번에 1회당 20만원씩 해 가지고 10회를 하시겠다고 그랬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박은경위원 이게 쉽게 말하면 캠페인 활동비냐고요? 캠페인 활동비.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저희가 간담회나 이렇게 활동을 하고, 또 그러다 보면 저희가 간단히 음료나 식사도 할 수 있고 그런 차원에서 비품이나 이런 것도 구입을 하고 그런 부분으로 예산을 요청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또 여기 민간위탁금에 도로상 불법행위 단속용역비도 많이 증액을 했어요, 본예산에 대비해서.

이런 일들을 왜 자꾸 반복돼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금년도 같은 경우에도 행사도 많고, 특히 다문화특구하고 시민시장이 점점 불법노점상들이 장날에 점점 확산돼 가지고 지금 통행에 불편도 주고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단속을 좀 더 강화해야 될 사항이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기존에 하는 것보다 그런 사항들이 수요가 더 늘어나 가지고 이렇게 추가로 확보를 해서 좀 더 단속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서 요청한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각종 불법행위가 굉장히 많아진다는 거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온다는 얘기일 수도 있고요 그 거리가 활성화된다는 의미도 있지 않겠습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지금 다문화특구 지역도 점점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또 내방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노점상이나 각종 불법 불편을 주는 사항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또 시민시장도 점점 5일장이 활성화되면서 이용객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노점상이라든가 많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무질서한 부분이 너무 많고 그러다 보니까 그걸 방치를 할 수도 없고 계속 단속을 하는 데서 한계도 있고, 또 전문용역팀을 동원해서 이렇게 집중단속 할 때도 해야 되고, 그래서 그렇게 지금 추가로 더 확보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거는 계속 단속만이 정답인가요? 장기적으로 검토를 했을 때.

왜냐하면 어쨌든 불법행위가 있다는 거는 공간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긍정의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빈번하게 오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서 이런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시장이든 다문화특구든 간에 거기에 별도의 이런 대책들이라든가 그런 긍정적인 방법들은 없을까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지금 최근에 그런 부분들이 대두 돼 가지고 종합적으로 타 시·군의 사례와 이런 부분들을 지금 검토를 해서 이 부분을 어떻게 장기적으로 해야 될 것인가를 지금 고민을 하고 분석을 하고 이렇게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로서는 일단 단속을 해야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지금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또 다문화특구에다가 LED 바닥에 조명등을 설치하겠다 해 가지고 7700만원 올리셨는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불법행위 근절대책에 나름대로 경계선을 짓기 위해서 하신 거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게 LED등이 특성상 낮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능 역할을 할 수 있는 건가요? 밤에는 당연하겠지만.

혹시 그런 것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보셨는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그래서 거기가 낮에나 저녁 때나 상점들이 많다 보니까 물건들을 도로부지까지 많이 진열을 해 놓고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에 있어요.

그래서 지금 한 7, 8년 전에 보도정비를 걷고 싶은 거리를 하면서 돌로 잘 해 놓기는 해 놨는데 사유지와 도로와 보행권과 차도와 이 구분이 거의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영업하는 사람도 그렇고 우리도 단속하는 사람도 그렇고 어디가 도로고 어디가 침범하면 안 된다, 이런 게 어느 정도 선을 그었어야 되는데 보행위주 공간위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지금 그런 부분들이 어떤 경계선이 좀 불규칙하게 막 이렇게 혼잡되어 있는 상태에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미관도 고려하고 어떤 데드라인선을 고려해서 이 부분을 LED를 설치하고자 이렇게 구상을 하게 됐고요.

주가 어쨌든 LED라는 게 주로 밤에 이렇게 빛을 발하게 되는 건데 제품에 따라서는 주간에도 약간의 빛을 낼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를 고려 해 가지고 어떤 효율적인 제품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두 가지 기능을 지금 노리는 거잖아요? 경계를 매듭짓는 부분이라든지 그 다음에 밤에 약간의 환경을 밝게 하는 그런 의미로 지금 접근을 하신 것 같은데, 기이 하실 거라면 그런 낮에 빛이 있을 때 LED등의 기능도 한 번 고민을 하셔 가지고 이왕이면 잘 좀 접근을 하셨으면 합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박은경위원 이게 그러면 몇 m 정도 되는 거예요? 여기는 개수로 나왔지만 길이로 봤을 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길이요?

박은경위원 예. 주로 어디에다가 하시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지금 안산역 앞에서부터 구 동사무소 먼저 동사무소 있지 않습니까? 거기 구간인데 거리가 350m,

박은경위원 양 측면으로 하시는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그래서 양쪽으로 해 가지고 700m 정도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걸 낮에도 이렇게 효과가 있는 게 제품이 뭔지를 한 번 잘 검토를 해 봐 가지고 어쨌든 신중을 기해서 미관도 고려하고 어떤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이렇게 강도가 강하나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그 위로 걷고 지나갈 수도 있고 하니까 약간 파손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한 강도도 충분히 고민하시는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강도 고민하셨으면 좋겠고요.

LED조명 시범가로 사업이 있어요. 국비 지원 받아 가지고 하시는 것 같은데 어디 정도를 지금 예정지로 하고 계시나요? 시범가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이 사업은 저희가 통상산업부에다가 제안을 해 가지고 국비 50%를 확보 대상지로 선정이 돼 가지고 하게 되는 건데요.

저희는 화정천변에 양변에 도로변하고 삼일로의 일부 구간하고 이렇게 지금 LED를 교체사업에 이렇게 반영이 돼 가지고 거기를 550등에서 600등 정도를 이렇게 LED로 교체할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화정천변하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삼일로 일부 구간이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가 가장 적합한 데인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박은경위원 거기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시는지, 예정지로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시에 가장 거기가 가운데 위치해 있고, 또 하천에 보행자도 많고 산책자도 많고 또 시각적으로도 건물이 별로 없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그런 부분에 효과가 있다고,

박은경위원 화정천변도 보면 구간에 따라 굉장히 다른데 어느 구간을 생각하시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그러니까 하천의 양쪽 다를 저희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위에 상부에서 하부까지 다 가능한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그 정도 거의 가능합니다. 가로등 전체 위에 있는 거는 일부를 놔두고 아래에 보면 보행자 등이 있습니다. 그 보행자 등 위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할 거고, 위치에 따라서는 가로등 위의 부분도 이렇게 어두운 부분은 그렇게 위치를 야간에 점검을 해 가지고 이렇게 교체를 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세부내역서 좀 주셨으면 합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박은경위원 세부사업내역서요.

그거 가지고 계시는 거죠? 공모할 당시에 어디에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계획서는 있으셨을 거 아닙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저희는 그때 당시에는 화정천 일원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화정천이라는 게 저기 위에 상부 벽천 있는 데서부터 서해 아파트까지 굉장히 구간이,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그쪽 상류에서부터 하류까지 다,

박은경위원 광범위하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하시는지 그 내역이 알고 싶어서 세부계획서를 좀 주셨으면 합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네, 전체 계획서를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특별하게 없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단원구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 위원님.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녹색에너지과장님, 기획경제국에서는 거의 삭감된 것이 없이 다 예산을 잘 짰나 봐요. 거의 전부 통과된 것 보니까.

에너지절약 우수마을 베란다 태양광 설치, 지금까지 167세대가 설치가 됐어요, 2013년도에?

○녹색에너지과장 황길성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이게 설치 하나 하는데 얼마 들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황길성 지금 약 65만원 정도.

박영근위원 65만원인데 개인 부담이 얼마나 돼요?

○녹색에너지과장 황길성 25만원하고 시 지원금 40만원.

박영근위원 몇 키로짜리를 설치하는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황길성 150와트하고 200와트 이렇게 설치합니다.

박영근위원 한 달에 얼마나 그게 실효성이 있어요?

○녹색에너지과장 황길성 저희가 한 300키로에서 400키로 가정용 쓰는 걸 기준으로 해서 한 3700원에서 한 5500원 이 정도 사이 이렇게 지금 월 절감효과가 있는 걸로,

박영근위원 이 수명이 얼마나 돼요?

○녹색에너지과장 황길성 수명은 대략 한 20년 정도 지금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렇게까지는 가지를 못하고 있는 걸로, 근본적으로 보면 이게 지금 한 번 그걸 잘 생각을 해 보셔야 해요.

지금 주택들 위에다가 태양열 해서 지원을 해 가지고 하는 사업이 있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황길성 예.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베란다 부분인데, 글쎄 전기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한다는 그 자체의 목적은 있는데 계산적인 것은 안 나오는 거거든요.

전기 그걸 생산함으로써 투입비에 대해서 요금에 대한 마이너스가 안 나오는 거거든요.

○녹색에너지과장 황길성 투자비용대 회수 이렇게 따지면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재생에너지 보급하는 그런 효과하고 스스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한다는 부분, 전기절약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효과가 있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논리적으로 보면 설명은 딱 맞아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한 몇 년 지나가서 이렇게 판단을 해 봤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라는 것을 생각을 해요.

지금 아파트마다 설치가 되면 난잡해질 것이고, 두 번째 거기의 투입비에 대한 실효성이 없을 것이고, 나중에 가면 이게 시골에 있는 저희 집도 이걸 설치를 해 보니까 그런 걸 느끼더라고요.

이게 정부에서 지원 옥상에다 하는 부분도 정부지원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개인은 한 400만원 정도 투입이 되고 정부지원이 있고 또 군이나 시에서 지원이 있었는데 그 효과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원칙적인 이론은 맞아요. 친환경적인 재생하고 귀에 와 닿아요.

그렇지만 실질적인 몇 년 후에 그 베란다에 있는 그 부분들이 과연 그렇게 설치가 돼 있는 것이 미관과 또 여러 가지 조건들이 이게 맞아들어 가느냐, 제가 생각할 때 20년이라고 하는데 그거 가지도 못해요.

이런 것까지를 외부적인 부분 다른 데에 설치하는 것들도 유심히 보면서 우리가 선도를 치고 가면 항상 손해를 보거든요.

그런 데도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깎자는 것이 아니라 이게 앞으로의 안산의 그림이 그려져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님, 지금 소방시설 보완한다고 해서 이게 지금 지적사항이 나온 거예요? 정밀점검에서 나온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작년 12월말 경우에 안산소방서에서 다중시설 소방점검을 했는데, 저희가 지금 천장에는 배연창이라고 해 가지고 구획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그게 그거로써 갈음이 되는 줄 알았는데 3천㎡ 이상 되면 셔터로 해 가지고 구획을 정리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설계 자체에서 준공에서부터 문제가 있었구만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그거가 먼저는 경매장하고 수산이 들어가 있을 적에는 2개로 나눠져 있었던 건데, 이제 지금 식자재가 들어오므로 해서 한 10여년 전부터 같이 하나로 쓰게끔 되어 있었던 거죠.

박영근위원 10여년 전부터 하나로 썼는데 이제 지적이 돼 가지고 지금 공사를 해야 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예. 배연창이 있는데 이거 유리 방화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배연창으로 대신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방호예방과장님인가 오셔 가지고 지적을 한 게 셔터가 있어야 된다고 그래 가지고 그래서 보완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렇다면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지금 소방에 대한 월 점검이 있잖아요. 그걸 어디 용역에다 맡겼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용역에서 1년에 두 번 일반점검하고 정밀점검이 있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그거는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도 내용을 미처 몰랐던 것 같아요. 소방점검도 소방서에서 주기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저희들 다중시설이 되다 보니까.

그때 당시에도 지적이 안 됐던 그런 사항이었는데 이번에 지적이 됐기 때문에 보완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박영근위원 소방서에서 원래는 정밀점검 검사를 의뢰서를 그분들이 자격이 있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1년에 한 번 정밀검사하고 자체검사는 또 한 번 해서 1년에 두 번을 하는 것이 맞는데, 정밀검사에서 지적사항이 나오면 소방서에다 올리는 겁니다, 원칙이.

올려 가지고 소방서에서 나와서 검사를 해야 하는데 소방서에서 직접 나와서 봤다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방호예방계장인가 그분이 직접 나와 가지고 전체적으로 한 번 싹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다른 데서 전입을 오셨다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에 깐깐하게 잘 보시는 분이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

박영근위원 실질적으로 소방시설 그 안에, 농수산물센터 안에는 소화전이랑,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다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다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예.

박영근위원 주 펌프, 보조 펌프해서 스프링클러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예, 물탱크까지 다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작동이 돼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예, 됩니다.

박영근위원 압이 걸려서, 7.5키로의 압이 걸려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예.

박영근위원 이상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그래서 지금 유량계도 수리를 하고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영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하나만 여쭤볼게요.

생명산업과장님, 109페이지에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당초 계획이 있었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해마다 있었습니다. 축사를 신축이라든지 개보수를 하는 사업으로서 전액 국도비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도나 국가의 재정이 여의치 못하니까 우리가 작년도 세출예산 편성, 올해 세출예산 편성할 때는 올해 내시될 걸로 이렇게 해서 세웠습니다만 내시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삭감을 했는데요, 이걸 도에다가 작년만큼은 안 되더라도 일부는 해 달라고 지금 도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을 요구하는 수요자가 지금 없는 건 아니잖아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계속 있는 거잖아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이 사람들은 이 사업을 기대를 하고 있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지금 이렇게 전부다 국도비가 당초 내시될 걸로 계획을 세우고, 또 그동안 쭉 이렇게 내시가 돼 왔던 부분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렇게 내시가 될 걸로 보고 편성을 했는데 지금 내시가 안 돼 가지고 전액 다 지금, 그래서 축사사업 현대화사업이 아예 지금 없어지는 거잖아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없어졌지만 이거 다음에 변경내시 일부는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에 강력히 요구를 해 가지고, 우리 시뿐이 아니라,

정승현위원 다 마찬가지겠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우리 경기도 내 전체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시·군에서는 위원님 같은 똑같은 심정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수요자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목말라하고 기대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국도비 내시가 안 됐다라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들을 설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형태로든 국도비가 내시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하시고, 안 되면 이 사업은 계속해서 해 왔던 사업이기 때문에 시비라도 일정부분 편성을 해서 하셔야 돼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그 뒤에 고품질 안산 쌀 학교급식 지원 사업 있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것도 지금 보니까 하여튼 도 지금 예산 열악한 부분들 때문에 부득이하게 어쩔 수 없다라는 말씀을 하시겠습니다마는, 이거는 지금 어떻게 하실 거예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거는 물론 도비는 안 줬지만 시비로 대응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비만큼 삭감한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작년도에는 정부미 가격이 4만 3080원이었습니다. 20키로 한 포에요.

그런데 금년도에는 4만 5890원으로 인상됐기 때문에 약 2500원 되는 그 차액을 감한 것이지 사업 자체를 축소하거나 도비가 내시되지 아니했기 때문에 변경한 것은 아닙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당초 본예산 편성할 때는 이 인상분을 감안해서 지금 편성을 했다는 얘기인가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그런 것 다 감안해서 했는데요.

정승현위원 그런데 이번에 다 삭감이 됐잖아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아니죠.

그러니까 작년도에 세출예산 편성할 때는 이 정부미 고시가격이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4만 3080원으로 저희는 계산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올해 것이 아직 고시가 안 됐기 때문에요. 2월경에 고시가 되거든요. 2월경에 고시되면 4만 5890원으로 고시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약 2850원이 인상됐잖아요.

정승현위원 2810원 인상됐구만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네, 그 차액만큼을 감시킨 거다 이거죠.

그러니까 이거는 학교에서 부담이 되고, 우리시에서는 재정부담이 안 되는데 사업물량이 축소되거나 그러지는 아니했다 이겁니다.

정승현위원 정부미 값 올라간 만큼 그만큼 차액을,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차액을 지원해준 거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정승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민근 위원님.

이민근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예산과장님, 예산편성 기준 성인지예산서 작성 교육비가 삭감이 되고요, 민간경상보조로 모니터링 사업은 새롭게 편성이 됐어요.

어떤 내용이시죠?

○예산과장 박미라 성인지 작성 교육이 이게 행사운영비로 저희가 본예산에 세웠는데요.

행사운영비라는 거는 공무원을 교육시켜서 성인지 작성을 하는 그런 교육비용으로 세웠는데 이거보다는 작년에 주민참여 예산을 하고 나니까 상당히 호응이 좋아서 이거를 일반인한테, 그러니까 전문기관 일반인한테 줘서 실제로 성인지예산을 과제를 발굴하고자,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발굴하는 게 아니고 민간인이 발굴해서 쓰고자 예산을 바꿨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공무원 대상으로 해 가지고 예산서 작성 교육을 하려고 했던 당초 계획을 변경해서 민간에 이전을 해 가지고 일반인 상대로 해서 성인지예산에 대한 그런 자료들을 취합하시겠다는 명목으로 바꾸셨다고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실제로 필요한 성인지예산을 저희가 발굴하고자 이쪽으로 바꾸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주로 대상은,

○예산과장 박미라 주로 대상은 이게 성인지라는 게, 지금 성인지예산이라는 게 여성들이 불이익을 많이 받는다라는 차원에서 여성하고 남성하고 똑같이 받자라는 그런 차원이거든요.

그래서 여성단체나 아니면 여성을 전문으로 하는 그런 쪽에 자문을 해서 그쪽에 줘서 과제를 찾고자 합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우리 과장님 말씀이 여성에 대한 부분들이 많이 배려되는 것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성인지적 예산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부분들은 남성도 상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예산과장 박미라 맞습니다. 남녀평등인데 현재는 작년에 한 걸로 봐서 우리가 결과를 도출해서 볼 때 남녀평등에 아직까지 가기 어렵고 여성이 상당히 불이익을 많이 받는다 해서 여성가족부에서 발의를 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약간 사업의 내용을 바꾸시네요, 대상도 그렇고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박은경위원 생명산업과장님, 지금 앞서 동료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국도비 지원 사업들이 어떻게 보면 일방적으로 중앙의 변경에 의해서 저희들도 따라갈 수 없는 한계는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 양봉산업 같은 경우 있잖아요. 양봉산업 육성에 보면 지금 우리 안산에 양봉농가라고 해야 되나요? 가구가 몇 가구나 되는 거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양봉산업 108쪽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경위원 네.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양봉농가는 약 50호에 3,800군 정도가 이렇게 우리 시의 그린벨트 지역에 산재해서 지금 양봉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50호 정도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50호, 전업농은 그 중에 한 반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부업 겸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점점 이런 양봉산업이 어떻게 보면 약간 사양산업인가요? 요즘 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벌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그런 얘기들을 하기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조금이 준 이유가 아까 말씀하신 단순한 도비가 삭감되기 때문에 시비도 같이 삭감되는 건가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이거는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렇다면 이 양봉산업에 대해서 우리 실무과장님의 입장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양봉산업은 농가소득 창출도 물론 크게 기여를 하겠죠. 그런데 양봉으로 인해서 이렇게 자연생태계의 질서를 유지해 준다든지 화분 매개역할을 해 준다는 데에 대해서는 이걸 적극 육성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또 꿀에 대해서 인식이 설탕 섞였지 않았느냐 그러는데 우리 시 제품은 안심하고 드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은 축소되는 거는 자연생태계의 교란이나 이런 측면에서, 또 농가소득이 감소되는 측면에서는 일부 보조지원을 해 주지 아니 하면 아까 전자에 그런 것이 점점 파괴될 수가 있기 때문에 지원을 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어떻게 보면 작은 그런 산업일 수도 있겠지만 필요하다면 꼭 도비 매칭 해 가지고서 같이 같은 방향성으로 가는 게 아니라 반영해 줄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 하면 이게 또 이해가 안 되는 게 양봉산업 육성사업에 대한 목은 예산이 도비 시비가 같이 줄었는데 소초광이나 탈봉기 어차피 이게 다 양봉산업과 관련된 그런 사업들이잖아요?

또 거기는 늘었어요. 아예 없던 사업들이 새로 편성됐거든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러니까 소초광이나 탈봉기를 이렇게 봤을 때 아주 주의 깊게 보셨는데요. 탈봉기는 자꾸 노동력이 노령화되다 보니까 노동력 절감과 그런 것을 위해서 이걸 좀 키워주고 소초광은 그래도 경제적인 부담이 따른 거기 때문에 약간 줄인 것 같습니다, 도에서 판단할 때.

박은경위원 늘었죠. 소초광도 아예 기정예산에 없던 것을 300만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뭐냐 하면 예산이 얼마이냐를 떠나서 나름대로 소초광이나 탈봉기에 대해서 지원을 한다는 거는 어떻게 나름대로 보면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또 거기에 반면에 양봉산업 육성사업에 전체적인 2,170만원을 세웠다가 도비가 삭감되면서 시비도 삭감 되어 버려요.

이게 좀 엇박자가 나는 그런 예산 지원 아니냐 싶은 생각이 들어서 실질적으로 양봉산업에 그런 육성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이 부분이 함께 가줘야 되는 것 아니냐는 취지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다음에부터 이렇다면 시비도 신중히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래서 같은 방향성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축산분뇨 처리 정비 보급사업이요. 이게 쉽게 말하면 당초에는 1,500만원 세웠다가 이번에 다시 시비를 더 증액해 가지고서 1,500만원을 증액했어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이거는 흔히 알기 쉽게 말씀드리면 축사의 축분을 치우는 스키로다 라는 그런 장비입니다. 스키로다 라는 그런 장비인데요. 지금 우리 시에 한·육우 산업이 정승현 위원님 지역구에 많이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그린벨트 지역 위주로요.

그래서 지금 아까 전자 내내 똑 같은데요. 축산농가 경영주들의 경영 열악화라든지 노령화 문제 때문에 이 축분을 치우는 기계를 사는데 있어서 그 보조를 해 주는 사업입니다.

해마다 2대 내지 한 대 정도 이렇게, 물론 한꺼번에 다 해 주면 좋겠죠.

그런데 시 재정 여건상 매년 1 내지 2대, 많게는 3대 정도 이렇게 해 줍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여기는 도비 증액 없어도 나름대로 방금 말씀하신대로 지원에 대한 폭을 시비에서 쓰신 거잖아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워낙 수요가 많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런 게 일관되게 가야 되지 않느냐 말씀을 드리는 거죠.

축사 사업은 아예 도비 없다 해 가지고서 현대화 사업은 다 삭감해 버리고 분뇨에 대한 부분들은 또 지원을 해 주고 있고, 그래서 저는 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현대화 사업은 국도비 사업이기 때문에 시비는 매칭으로 안 들어가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아쉬운 게 뭐냐 하면 국도비사업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중앙의 의지대로 이리저리 지자체에서는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지역의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요.

이것 우리 부서뿐만이 아니고 대체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좀 아쉬움은 있고요. 가축재해 보험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이게 그러면 없다가 처음으로 가축재해 보험사업을 신규로 하시는 건가요? 6,200만원.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이거는 신규사업입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500두라는 거는 쉽게 말하면 소에 대해서만 한·육우.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한·육우하고 젖소입니다.

박은경위원 한·육우하고 젖소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관내에 몇 두나 있는 거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한·육우가 한 700두 있고요. 젖소하고 등등해서 한 1천여두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500두에다가 그 중에 80%만 지원을 하겠다는 얘기이신 거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이거는 보험료가 한 두당 드는데 대략 15만 6천원인데 그에 따른 80%를 보조를 해 주고 약 3만 2천원 돈은 축주들이 내므로 인해서 피해가 발생됐을 때는 약 80% 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신규로 이렇게 경영 안정을 위해서 도입되는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가축 방제차량 구입이요. 이거는 신규구입입니까? 아니면 대체구입인가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이게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해마다 지금은 방제를 하는데요. 우리가 2000년도에 구제역이 발생했는데 위원님들 너무 잘 아시다시피 올해는 AI 때문에 저걸 했습니다. 우리 시에 방제차량이 있습니다. 있는데요. 낡고 노후되어 가지고 지금 2001년도인가 이렇게 구입된, 그리고 또 이게 스틱이라고 해 가지고 여성들은 운전하기도 상당히 거북하고 하지 못할 그런 차량이기 때문에 이번에 이렇게 국비지원을 받아 가지고 대체취득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그러면 톤으로 얘기해야 되나요? 차량 규모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차량은 1톤 차에다가 특장차라고 이야기를 해야 되겠죠. 약품 저수조가 있으니까요.

박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입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서 130쪽에 보면 전통민속문화계승 해 가지고서 한 개소에 도비 지원되면서 시 매칭비를 늘렸는데 어떤 사업을 하게 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이거는 우리 4H라고 있습니다. 학교4H에 주는 사업인데요. 전통문화계승을 위해서 농악이나 악기라든가 거기 지원되는 강사라든가 이런 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도비사업으로 출연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쉽게 말하면 학교에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통민속문화라는 것은 쉽게 우리가 말하는 거는 농악.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그렇죠. 농악이나 거기에 가야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지원해 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농촌여성 학습활동지원 연찬교육이 있습니다. 우리 농촌에서 활동하는 여성활동가를 몇 명 정도 집계하시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예, 맞습니다. 농촌여성들이 많고 또 도시에 계신 여성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리하는 학습단체 중에 생활개선이라고 있습니다.

그 단체에 활동하는 과제교육,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과제교육을 한다든가 또 현지에 가서 견학을 한다든가 또 실습을 한다든가 이렇게 하기 위한 연찬교육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여성들이 생활개선단체라고 있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주로 어디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지금 안산시에 한 180명이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각종 전통에 관련된 장 담그기라든가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 대부지역과 또 안산시 도심지역에도 있고 골고루 다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박은경위원 대체적으로 대부지역에 집중되어 있으시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대부지역에는 한 40%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안산지역의 농촌동에도 있고 도시지역에 계신 분도 계십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신길농장 폐기물 처리비 800만원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이것은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신길농장에 작년에 쓰레기가 많이 있는 거를 다 치워 가지고 주말농장 조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밭을 경작하다 보니까 경작자들이 돌과 일반 쓰레기를 골라서 길옆으로 죄 빼놨습니다.

이거를 하다 보니까 길옆으로 돌이고 자갈이고 많이 떨어져 가지고 이걸 민원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걸 한데 모아놓은 것을 올해 경작을 새로 또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치우기 위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렇게 농장을 조성하다 보면 폐기물 관련해서 이런 예산이 계속 세워져야 되는데 화랑유원지라고 그러죠. 최근에 거기 농장도 이제 조성됐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지금 해 놨습니다. 글로벌문화센터.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런 부분들 또 부담이 늘어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제가 구획정리를 다 했는데요. 해 보고 나니까 돌과 그 지역이 지저분한 지역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골라놨는데요. 이렇게 하다 보면 돌을 한쪽으로 모으게 됩니다, 자갈이나 이런 거를.

그러다 보면 또 치우는 게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800만원 정도라면 양으로 따지기는 그렇지만 몇 톤 얼마 정도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글쎄요. 저희가 여러 가지가 많은데 이것보다 더 많습니다. 그런데 치우는 게 한도가 있어요. 그래서 그게 계속적으로 주말농장으로 쓸 게 아니고 한시적이기 때문에 일부 보기 싫은 것만 치우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공간도 굉장히 많이 차지한다는 얘기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그렇죠. 신길농장 같은 경우는 전부 아스팔트로 포장을 했는데 그 앞쪽으로 전부 모아 놨기 때문에 그거를 전부 차에다 실어서 그냥 버릴 수도 없는 폐기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폐기물 처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벌꿀안전생산 기술시범 사업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앞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벌꿀에 관련된 건데요. 저희는 이게 시범적으로 하는 육성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도비사업을 받아 가지고 올해 처음 추가 내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 양봉하시는 농가한테 시범적으로 종봉, 벌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종봉이라든가 기타 꿀벌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 아까 생명산업과에서도 얘기하셨지만 그러면 한 50호 정도 된다고 그랬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양봉농가에서 지금 한 개소만 하시겠다는 얘기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네.

박은경위원 이게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굉장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한 개소인데 이거를 한 개소로 할 수 없었고 벌꿀 다섯 농가 이상 묶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벌 키우는 분이 한 50군씩 이상 갖고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섯 명으로 묶어서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실질적으로는 한 다섯 개의 농가 정도가 혜택을 볼 수 있고 주로 벌꿀 생산하는 농가들이 어디에 군집되어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저희 외곽 쪽으로 많은데요. 예를 들어서 부곡동이나 또 반월저수지 근처, 그 다음에 화정동, 일부 대부동 이렇게 여러 군데로 이게 산재되어 있습니다, 한 군데 밀집된 게 아니고.

그래서 또 안산에서 벌꿀을 생산한다는 게, 예를 들어서 공업지역이 아닙니까?

그런데 꿀벌도 생산하고 여러 가지 환경적으로 큰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약간 이렇게 군집되어 가지고서 권역별로 이렇게 나눠져 있잖아요?

거기에서 시범단지를 어떻게 보면 조성하는 거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지정할 때는 명확한 그런 규정들이 있으신 거죠?

혹시 여기 예정되어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그런 건 없고 저희들이 육성하는 게 양봉연구회가 있습니다.

아까 50명 정도가 된다고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리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게 31농가가 이렇게 양봉농가가 밀집되어 있어서 그 분들에게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교육도 해 드리고 일부 다른 시군에 견학도 가서 양봉기술도 배워오고 이렇게 저희들이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기 어쨌든 간에 시범사업을 하는 부분이 좋은 성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책과장님한테 질의 드리겠는데요. 예산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전체적으로 우리가 예산심의하면서 또 이 예산이 편성이 됐기 때문에 우리 정책과장님한테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지금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있죠?

○정책기획과장 임흥선 네.

○위원장 김정택 거기 농진공하고 계약 체결 만료기간이 6월말까지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연장 계약 체결하셨나요?

○정책기획과장 임흥선 연장계약은 4월에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현재 그러면 협의 중에 있는 건가요?

○정책기획과장 임흥선 예, 지금은 우리가 이번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하고 대송단지 종합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용역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금요일날 3시부터 용역보고회를 할 계획이거든요.

위원님들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셔 가지고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대송단지 용역에 이 바다향기테마파크 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정책기획과장 임흥선 예, 바다향기테마파크는 그 중에 극히 일부분이고요. 우리 시 관내가 한 2,800헥타르 정도 되거든요.

거기 전체에 대한 토지이용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거는 별도의 문제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부서별로 해서 지금 현재까지 60억 가까이가 예산이 투입이 됐어요.

그런데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그러면 지금 6월말까지가 계약기간인데 지금쯤이면 농진공하고 어느 정도 협의가 끝나고 재계약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되어야 될 부분인데 지금 아직 그런 부분이 4월달경에 재계약 부분에 대해서 확정을 하든 논의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예산이 계속적으로 편성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염려하는 부분이 지난번 본예산 때도 분명히 정책기획과장한테 그러면 그 예산승인을 하는 조건 하에 재계약에 대한 부분을 확신을 줘라 공문을 보내서 답변서를 받아오든 구두상이라도 재계약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재계약의 뜻을 밝혀달라 그런 부분을 주문했었는데 현재까지도 지금 현재 4월달경에나 그러면 이게 재계약 유무가 결정되는 거네요?

○정책기획과장 임흥선 지금 실무적으로는 물밑에서 대화들을 하고 있고 충분히 재계약하는 데는 이렇게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과장님 만약에 농진공 자체에서 재계약 자체가 안 됐을 경우에 그랬을 때는 어떻게 처리하는 겁니까?

○정책기획과장 임흥선 재계약 안 된다는 가정은 지자제가 요구하면 재계약 할 수 있도록 다 법적 조항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가정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법적 조항이 아니죠. 그 간척지 개발에 관한 법률에 보면 실질적으로 지자체에서 어떤 목적사업이 아닌, 이거는 사실 대부도 테마파크 자체는 어떤 목적을 갖고서 추진한 사업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농촌개발이라든가 그런 여러 가지 목적자체가 없는 그런 부분인데 거기에는 ‘할 수 있다.’지 꼭 해 줄 의무는 없어요. 재계약을 ‘할 수 있다.’지 ‘해야 한다.’가 아니에요.

○정책기획과장 임흥선 물론 그렇습니다마는 그래서 우리가 지금 대송단지에 대한 토지이용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한국농촌경제연구원하고 지금 용역 연구를 하고 있는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주요 정책을 서포터 하는 그런 기관입니다.

그래서 농림축산식품부가 간척지에 대한 계획을 5개년 단위로 수립을 하는데 그 계획을 대부분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위탁을 받아서 수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대송단지에 지금 토지이용종합계획을 수립을 용역을 위탁한 것도 우리가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연구한 용역 자체가 바로 농림식품부의 5개년 계획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취지에서 우리가 용역을 거기에다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김정택 어쨌든 과장님 용역보고회를 금요일날 하고 전체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많은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사실 우리 소유도 아닌 남의 땅에다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재계약 부분이 진짜 관철이 안 된다고 하면 이거는 시민의 세금이 몇 십억이 낭비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진짜 농진공하고 협의를 통해서 재계약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요.

○정책기획과장 임흥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또 한 가지는 상임위에서 이번 도시공사 출자금 100억에 대한 상임위의 주문도 제가 봤는데요. 국장님 지금 소송진행 중에 있는데 지금 현재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소송에 대해서는 재판부에 대해서 어떤 일종의 저희가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러니까 지금 진행 중에 행정소송이 어디까지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과세에 대한 적법에 대한 어떤 법리적인 검토사항이니까요. 그것은 3월 26일날 변론하게 되어 있으니까 그거는 좀 더 진행되는 것을 봐야죠.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지금 현재 단원구 세무과하고 우리 도시공사하고 지금 변호사는 선임이 양쪽이 다 되어 있는 건가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3월 며칟날이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26일날 2차 변론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2차 변론입니까?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예.

○위원장 김정택 지금 보면 이번에 1회 추경에 100억이 출자금 취득세 관련 부분에 대해서 또 예산에 편성이 됐는데 상임위에서 주문 자체가 보니까 만약에 승소했을 시에는 이 출자금에 대한 취득세 부분에 대한 100억을 반환한다고 이렇게 얘기가 된 것 같아요. 맞습니까?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없어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검토 끝에 결론을 상임위에서 저희한테 근거하고 또 저희 검토결과 그렇게 하겠다고 또 답변도 하고 그랬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결과는 언제쯤이나 나올 것 같아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속단하기는 좀 이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길게 갈 것도 아니고 다만 사법부에서 하는 부분을 저희가 일정을 미리 예단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얘기고 그래서 일단은 2차 변론, 3차 변론 그래서 오래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지금 보면 또 예를 들어서 취득세 부분을 반환하시고 또 사업비 부분이 필요하시다면 100억이든 200억이든 다시 출자금을 요청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올해 안에 소송은 마무리가 된다고 보면 되겠죠?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저희는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예측일 뿐입니다마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산회)


○출석위원(9인)
김정택김철진나정숙박영근박은경
윤태천이민근이형근정승현
○출석전문위원
박경열 김행련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김진근
단원구청장민화식
행정국장권오달
기획경제국장김상일
총무과장김창모
자치행정과장손경수
회계과장박광옥
평생교육과장전종옥
민원여권과장이만균
정보통신과장이종길
외국인주민센터소장전복희
감골도서관장안동준
정책기획과장임흥선
예산과장박미라
세정과장서근식
투자유치과장김형수
지역경제과장최경호
생명산업과장김응로
녹색에너지과장황길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이진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김봉근
상록구행정지원과장신효승
상록구주민복지과장김종수
상록구환경위생과장김대환
상록구건설행정과장윤순동
단원구행정지원과장김제교
단원구민원봉사과장신웅균
단원구주민복지과장황태욱
단원구환경위생과장이용복
단원구도시주택과장신현석
단원구건설행정과장김학민
단원구경제교통과장한상철
일동장박재근
이동장김학창
사1동장김성남
사2동장김종수
사3동장이강원
본오1동이재성
본오2동장이경래
본오3동장전덕주
부곡동장조두행
월피동장박부옥
성포동장김흥배
반월동장양영철
안산동장박병호
와동장박경택
고잔1동장김동완
고잔2동장최관
호수동장박양복
원곡본동장김왕수
원곡1동장조익증
초지동장강상봉
선부1동장김상희
선부2동장정승수
선부3동장시성명
대부동장노재달


○기타기관참석자
안산도시공사사장최정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최중세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강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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